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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부분"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41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진료과/센터/클리닉 (6)
비뇨기/전립선암센터

서울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는 1946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이래 지금까지 다양한 비뇨기질환에 대한 국내 최고 수준의 진료 및 연구를 제공해왔습니다. 1983년 암연구소, 2000년 암연구동, 2011년 암병원 개원을 통해 비뇨기암에 대해 국내에서 가장 풍부한 진료 경험과 연구 결과가 축적되어 있으며, 특히 복잡성, 진행성, 전이성 비뇨기암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협진 체계가 확립되어 있습니다. 환자친화형∙환자맞춤형 진료시스템 비뇨기암의 진단과 치료의 과정은 여러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비뇨암센터는 상담간호사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진료 절차의 어려움 및 병원 방문에서 퇴원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할 때는 가능한 당일 필요한 과의 진료를 통합해서 받으실 수 있도록 하여 여러 번 병원을 방문하실 수고를 덜어드리려고 노력합니다. 최상급 의료진의 통합진료 비뇨암센터는 비뇨기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학과, 핵의학과 의료진간의 유기적 협력으로 다각적인 방면으로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따른 치료방침을 논의하며, 주 1회 각과 교수진과 전담간호사가 한자리에 모여서 환자와 대면하는 ‘FIRST 협력진료’를 시행하여 환자중심의 맞춤형 통합진료를 제공합니다. 세계적 연구중심병원 연간 수십 건의 국책 및 민간 연구 및 연구논문 발표 등의 연구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면역치료 및 항암치료 신약 국제 다기관 임상시험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비뇨암센터의 이러한 국제 다기관 임상시험에 참여로 다양한 환자들에게 신약 사용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의료서비스 로봇수술은 넓고 입체적인 시야 확보 및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여, 수술효과는 향상시키면서 후유증과 합병증은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 비뇨암센터는 이러한 로봇수술을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수술 및 다양한 수술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의료진, 표준화된 첨단치료 비뇨암센터는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고환암, 음경암 등 다양한 비뇨기과 종양에 대해서도 지난 수십년간 꾸준히 많은 수술을 시행하여 왔으며, 오래 축적된 노하우 및 뛰어난 수술결과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내시경, 복강경, 단일 복강경, 로봇수술 등 다양한 수술방법을 도입 적용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신장암에 대한 단일절개복강경 근치적신적출술을 시행하였으며, 세계 최초로 소아에서의 단일절개복강경 신적출술을 시행하였습니다. 이런 오랜 기간 축적된 암 치료 경험으로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을 향상시킵니다. 주요암 수술 현황 대부분의 비뇨기암 환자에게 암유전자패널(First Cancer Panel)과 Syapse system을 이용하여 정밀의료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암의 경우 연 500건의 전립선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96.9%는 로봇수술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신 골반신경 모니터링 기기와 골반저온 수술 요법을 적용하여 발기기능 보존 및 요실금 예방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방광암의 경우 연 1,000건의 방광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연 120건 이상의 근치적 방광적출술을 시행하 고 있으며 52%는 로봇수술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인조방광의 비율이 73.7%, 요루의 비율이 26.3%로 시행 하고 있습니다. 신장암의 경우 연 400건의 신장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신장암 1기 1a (<4cm)의 경우 91.3%, 1b (<7cm)의 경우 65%로 높은 비율로 부분신장절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부분절제가 어려운 2기라도 2a (<10cm)의 경우 23.9%, 2b(>10cm)의 경우 13%로 부분절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정확도 : 37% 2023.08.08
소아청소년과

소아신경분과는 1985년 어린이병원 설립 이래로 뇌전증(간질), 근육병, 유전성 신경질환, 뇌성마비를 비롯한 다양한 신경발달장애 환자 등을 진료해 오면서 폭넓은 임상 경험이 축적되어 있습니다. 특히, 소아신경질환은 발달 및 성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시기에 나타나므로 소아청소년과와 신경과 두분야 모두에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이 필요할 뿐 아니라 최근 발달하고 있는 유전체 관련 지식을 통한 진료 및 연구 또한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도 소아신경분과는 임상유전전문분야까지 아우르는 폭넓고 깊은 진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아신경분과는 현재 4명의 교수진, 5명의 임상강사, 1명의 전문간호사로 구성되어 있고 어린이병원의 동5병동을 독립적으로 배정받아 소아신경외과와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질환의 특성에 따라 '소아청소년뇌신경센터' 및 '희귀질환센터'와도 연계하여 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외래에서도 좀 더 심도 깊은 진료를 위해 새롭게 방문하는 환자를 좀 더 자세히 진료하는 심층진료 또한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아신경분과는 교수진에 따라 전문 치료분야를 세분하여 진료의 차별화, 전문화에도 더욱 힘을 쏟고 있습니다. 1994년 10월 국내 최초로 '뇌전증집중치료센터'를 설치하여 난치성 뇌전증 환자의 수술적 치료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고, 2008년부터는 소아 모니터링 시설을 3개 병상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육병 클리닉'에는 국내 대부분의 소아/청소년 근육병 환자가 진료를 받고 있고, 다양한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며, 진료 및 연구 수준에서 세계적인 병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희귀질환센터 및 희귀질환연구사업과도 연계하고 서울대학교의과대학의 기초 연구진과도 연계하여 진단을 받지 못해 고생하는 희귀/난치 신경계질환 환자들의 유전자진단 및 기능연구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신경분과는 지난 30 년간 전국의 소아신경전문의 교육을 담당하였고 50여명의 소아신경전문의를 배출하여 국내 소아신경학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국내의 소아신경환자 진료 및 연구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지속하는 것과 더불어 세계 유수의 소아신경 진료팀과 경쟁하여도 뒤지지 않을 만큼 최선의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37% 2020.08.04
소아이비인후과

소아에서 이비인후과 질환은 흔하지만 그 중요성이 간과되기 쉬운 부분들이 많습니다. 성장기의 질환을 적합한 시기에 잘 치료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저희 소아이비인후과 의료진은 이러한 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여러분들의 불편한 점들을 해결하고자 노력합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이비인후과는 소아를 담당하는 10명의 교수진 및 임상강사, 전공의, 간호, 보건, 사무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교육, 연구, 및 진료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모든 진료 시스템을 환자중심으로 운영하여 최고수준의 진료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소아이비인후과는 이과학, 비과학 및 두경부외과학의 세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별로 소아에 전문성을 갖춘 전문의로 구성되어 있어 세분화, 전문화된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매년 1,000건에 가까운 수술과 300건 가량의 외래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3,000여명 새로운 환자를 진료하고 있습니다. 소아기도질환 클리닉에서는 중증도가 높은 후두/기도질환 (후두연화증, 선천성 및 후천성 성문하 협착증, 기관연화증, 기타 선천성 기도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각 질환에 맞는 고난이도의 수술적 치료(내시경 수술, 풍선 확장술, 연골이식술, 단단문합술 등) 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기도 질환의 경우 다양한 질환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서 소아 각 진료분과(중환자분과, 호흡기분과, 재활의학과, 마취과 등)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적절한 치료법의 선택과 수술 전후 관리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인공와우센터와 알레르기비염클리닉, 소아기도질환 클리닉 등의 전문적인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공와우 코디네이터, 알레르기비염 연구간호사 등의 활동으로 환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인공와우센터는 1988년 국내 최초로 인공와우이식수술을 시행한 이래 2010년 1,000명을 돌파하여, 국내 인공와우수술을 선도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알레르기비염 클리닉에서는 알레르기비염 및 관련 합병증, 설하면역치료요법에 대한 풍부한 임상과 연구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병원 알레르기·천식센터를 통해 소아피부과, 소아청소년과와 긴밀한 협진 체제를 갖추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이비인후과는 국내 최고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힘쓰고 있으며, 세계의 유수병원 이비인후과와도 경쟁할 수 있는 의료진과 장비를 갖추고,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 일류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인공와우센터 홈페이지: http://www.snuhcic.com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62% 2020.07.29
이비인후과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서 귀(耳), 코(鼻), 목(咽喉)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소중한 신체기관 입니다. 이러한 부분의 이상은 우리의 생활을 불편하게 할 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 대인관계의 문제를 일으켜 사회로부터 고립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저희 이비인후과 의료진은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여러분들의 불편한 점들을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환자분들에게 최선의 치료와 그에 대한 결과를 제공하기 위하여 세계 최고의 첨단 의료 장비와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환자의 아픈 마음까지 함께 공감하며 진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는 14명의 교수진 및 임상강사, 전공의, 간호, 보건, 사무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세계 최고의 의료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교육, 연구에도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비인후과는 이과학, 비과학 및 두경부외과학의 세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별로 성인과 소아에 전문성을 갖춘 전문의로 구성되어 있어 세분화, 전문화된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매년 2,000건에 가까운 수술과 1,000건 가량의 외래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약 7,000명의 초진 환자를 진료하고 있습니다. 또한 난청/어지럼증/안면마비 클리닉, 외비성형/알레르기/부비동 클리닉, 두경부종양/기도협착 클리닉, 음성질환 클리닉 등의 전문적인 클리닉을 운영하며, 청각 검사실, 평형 기능검사실, 음성 검사실, 언어치료실 등의 각종 첨단 검사 시설을 활용하여 환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학회, 학술지에 최신 지견을 발표하여 진료뿐만 아니라 연구에서도 대한민국 이비인후과 흐름을 주도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연구 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는 국내 최고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힘쓰고 있으며, 세계의 유수병원 이비인후과와도 경쟁할 수 있는 의료진과 장비를 갖추고, 세계 일류를 목표로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1. 주요 치료질환 또는 연구분야 이과학: 인공와우, 보청기, 난청, 어지럼증, 이명, 중이염, 두개저종양, 귀의 종양, 청신경종양 비과학: 만성부비동염, 비염, 수면무호흡, 비중격만곡증, 코성형, 코종양, 내시경종양수술 두경부외과학: 두경부 종양, 갑상선 종양, 성대마비, 기도협착, 기도폐쇄질환, 연하곤란 2. 진료 전 유의사항 -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진료의뢰서와 최근 검사 자료(영상 CD 및 조직검사 슬라이드, 검사결과지, 약처방전 등)를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 진료 전, 외부병원 영상 CD는 본관 1층 무인CD등록기에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이비인후과는 귀, 코, 목의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진료과로서 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외래는 대한외래 지하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① 이비인후과 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대한외래 지하 3층 원무∙접수창구에서 진료의뢰서를 접수하고 진료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② 다른 병원에서 방사선 사진 등이 담긴 CD를 가져오신 분들은 대한외래 지하 3층 원무∙접수창구에 접수하거나 무인 CD등록기를 이용하여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③ 대한외래 지하 3층 이비인후과 외래 방향으로 들어오셔서 간호사실 앞 도착접수기에서 접수하시면 됩니다. 도착접수증의 당일번호와 진료실 위치를 확인 후 해당 진료실을 확인합니다. ④ 대기 공간에 대기하시다 전광판에 당일번호가 뜨면 진료실 앞으로 가시면 됩니다. 직원의 안내에 따라 진료실로 들어가셔서 진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한편, 예약시간보다 늦게 도착하신 분들은 도착접수 후 해당 진료실로 가셔서 직원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 ⑤ 다른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하신 분은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결과지를, 복용중인 약이 있는 분은 약 처방전을 가져오셔서 진료 시 담당 의료진에게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진료 후 과정 ① 외래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설명 간호사실로 오시면 설명간호사가 다음 진료날짜를 포함하여 검사 및 수술에 대한 설명, 귀가 후 주의사항 등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드립니다. ② 이상의 진료절차를 모두 마친 후에는 간호사실 건너편 22번 수납창구에서 수납 후 처방약이 있는 분들은 처방전 출력을 받은 후 귀가하시면 됩니다.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50% 2020.05.06
건강정보 (5)

췌장종양은 췌관에서 발생하며 예후가 매우 불량한 것으로 알려진 췌관선암에서부터 신경내분비종양과 같이 비교적 예후가 좋은 다양한 종양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전통적으로 췌장암은 예후가 안 좋은 췌관선암을 지칭하는 것이었으나, 최근에는 건강검진의 보편화 등으로 인해 예후가 좋은 췌장종양의 발견이 늘고 있는 양상입니다.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 247,952건입니다. 그 중 췌장암은 총 8,414건 발생했으며, 전체 암 발생의 3.4%로 8위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췌장암은 전체 남자 암 중 3.3%(4,324건)로 7위, 전체 여자 암 중 3.5%(4,090건)로 6위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16.4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췌장은 소화 효소를 십이지장으로 분비하고 호르몬을 혈관 내로 분비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췌장은 머리, 몸통, 꼬리의 3부분으로 나뉘는데 췌장 어디에 암이 있는가에 따라서 증상 및 치료 방법에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암의 위치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림] 췌장의 해부학적 구조 흡연 현재까지 췌장암을 발생시키는 위험요인으로 가장 확실한 것은 흡연입니다. 담배 속에 들어있는 수많은 발암물질 가운데 어떤 것이 췌장암을 일으키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췌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2~3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미국암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전체 췌장암환자의 20~30%가 흡연으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뇨병 만성췌장염과 당뇨병도 췌장암 발생의 위험인자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췌장암의 발생 위험이 2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대로 당뇨병이 췌장암 때문에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나이 췌장암의 발생 위험은 나이와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보통 50세 이전의 췌장암은 드물며, 50세 이전에 췌장암이 발견되는 경우 췌장암에 대한 가족력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족력에 대한 조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유전 유전성 췌장염이나 유전성 비용종성 대장암,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 등의 유전성 질환은 췌장암이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체 췌장암 환자 중 약 5-10%에서 유전적 소인이 관련된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유전성 소인으로 인한 췌장암의 경우 가족에서의 췌장암 발생 환자의 수, 혈연 정도, 발병 연령 등에 따라 발생위험이 달라집니다. 보통 가족 중 췌장암 환자가 많고, 혈연정도가 가까우며, 발생연령이 낮을수록 췌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보통 1대 친족에서 가족력이 있으면 일반인보다 췌장암의 발생 위험이 3~6배 정도 높으며 일생동안 5% 정도의 췌장암에 대한 위험도를 가집니다. 그리고 1대 친족에서 2명 또는 3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1명만 있는 경우보다 발생가능성이 18배~56배 높아지며 일생동안 췌장암에 대한 위험도는 20% 정도가 됩니다. 비만 비만 또한 췌장암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타 이 외에도 살충제나 염료 및 여러 화학물질 등도 췌장암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췌장암, 특히 초기의 췌장암에서는 특징적인 증상이 별로 없습니다. 실제로 췌장암에 걸린 환자들이 병원을 찾은 이유를 조사해 보면, 대부분이 상복부와 등이 답답하거나 속이 안 좋다거나 식욕이 없다거나 하는 비특이적이며 흔한 증상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증상만으로 췌장암의 발생여부를 초기에 알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진행된 췌장암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황달, 복통, 체중감소 등이 있고, 이 외에는 식욕저하와 소화 장애 등이 잘 일어나며 전신 권태감, 헛구역, 구토, 설사, 변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증상이 췌장암에서만 특징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아니나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갑자기 당뇨병이 발생하거나 또는 기존의 당뇨병이 악화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일차적으로 복부 초음파검사, CT 등을 실시하게 되며, 때로는 MRI가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의사의 판단에 따라 내시경 역행성 담췌조영술 (ERCP) 또는 내시경초음파라고 하는 검사를 실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복부 초음파검사 복통, 황달, 체중감소 등의 증상으로 췌장암의 가능성이 있을 때에 일차적으로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금식 외에 별다른 준비가 필요 없고, 검사과정도 간단하며 고통이 없기 때문에 부담감 없이 검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췌장이 복부 깊숙이 자리 잡고 있어 복강 내 가스가 많이 차있거나 지방층이 두터울 경우에는 작은 크기의 췌장암은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사진] 복부 초음파 검사 전산화 단층촬영(CT) 췌장암을 진단하거나 수술 전 정확한 병기 결정을 위해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초음파 검사에서는 나타나지 않은 췌장암을 발견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더 정밀한 영상을 얻게 되어 췌장암의 진단과 절제 가능성을 결정하는데 최적의 진단방법입니다. 간 전이, 림프절 전이 유무를 판단하고 주요 혈관 및 주위 조직 침범 여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CT 검사 자기공명영상 (MRI) CT와 동일한 목적으로 촬영하는 검사로 간 전이 등을 보는 데에는 CT보다 더 우수하며, 자기공명담췌관조영술(MRCP)이 진단 목적의 내시경 역행성 담췌조영술을 대체할 수 있어서 점차 췌장암의 진단에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사진] MRI 검사 내시경 역행성 담췌조영술(ERCP) 내시경을 이용한 검사방법으로 입을 통해 내시경을 십이지장까지 삽입한 후 췌관이 막히거나 좁아진 것 등을 관찰하게 됩니다. 십이지장의 육안관찰이 가능하고, 췌관 조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세포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췌장암을 확인하기에는 어려운 검사로, 실제로는 황달의 감소를 위한 담도 배액관 삽입이나, 담도암 등과 감별하기 위한 세포검사 등을 위해 주로 시행됩니다. [사진] ERCP 검사 내시경 초음파 검사 내시경을 이용하여 위나 십이지장 벽을 통해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췌장을 크게 확대하여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직검사도 가능합니다. [그림] 내시경 초음파 검사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CT, MRI 등에서 췌장암과 췌장염의 감별이 잘 되지 않는 경우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전이 병변의 발견이나 수술 후 재발 판정 등에 이용됩니다. [사진] PET 검사 췌장암의 치료에 있어 1기~2기의 췌장암은 근치적 절제가 가능하므로 우선적으로 수술을 시행하고, 보조적으로 수술 후 방사선치료 및 전신화학요법 (항암치료)을 하게 됩니다. 이처럼 수술이 가능한 경우 완치를 기대할 수도 있으며 5년 생존율이 췌장암 3기와 4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훨씬 높은 편입니다. 반면 췌장암 3, 4기는 기본적으로 근치적 절제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중 국소 진행형인 3기의 경우에는 간혹 수술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수술로 암세포를 절제해도 현미경으로 살펴보면 암세포가 남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수술 전에 살펴보아 수술을 해도 암세포의 제거가 완전하게 이루어질 수 없다는 판단이 서면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먼저 시행하게 됩니다. 전이가 있는 췌장암 4기는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한 수술이 불가능하며 완치 역시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완치를 위한 치료보다는 환자의 생명을 연장시키고 고통을 줄여주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암세포에 대해서는 전신화학요법을 선택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수술 췌장암 진단 후 전이가 없고, 상장간막동맥, 간동맥 등 주요 동맥의 침습이 없다고 판단되면 수술적 절제를 고려하게 됩니다. 종양의 발생한 위치에 따라서 췌장의 머리 쪽에 종양이 발생한 경우, 췌장 두부를 포함하여 이와 붙어있는 십이지장, 담도 일부, 담낭을 함께 절제하는 ‘췌십이지장절제술’을 시행하게되고, 췌장의 몸통이나 꼬리 쪽에 종양이 발생한 경우에는 종양을 포함한 췌장의 미부와 비장까지 함께 절제하는 ‘췌미부절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그림] 췌십이지장 절제술 [그림] 췌미 부 절제술 췌장암 치료 성적은 다른 부위의 암과 비교하여 불량한 편으로 2011년 우리나라 자료에 따르면 전체 췌장암 환자에서의 5년 생존율이 7% 정도에 불과하고 생존율도 지난 20여 년간 향상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절제 가능한 경우에서는 장기 생존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의 치료 성적은 병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시행된 연구 자료에 의하면 근치적 수술을 시행하고 수술 후 방사선치료 및 항암치료를 시행한 경우 중앙 생존기간은 33.6개월이고 3년 생존율이 47%입니다. 반면 수술적 절제가 가능하지 않은 3기와 4기 췌장암의 경우 서울대학교병원의 경우 중앙 생존기간이 8.1개월이었으며, 1년과 2년 생존율이 각각 32%와 7%로 낮아집니다. 따라서 수술적 치료가 가능한 시점에서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췌장암에서 수술이 치료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만, 췌장암 수술은 수술 자체가 어려울 뿐 아니라 췌장 자체가 가지고 있는 내분비, 외분비 기능의 중요성으로 인해 다른 부위의 수술에 비하여 당뇨, 만성 소화불량 등의 장기적 합병증 외에 사망을 초래할 수 있는 조기 합병증의 발생도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성공적인 수술 후에도 수술 후 합병증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매우 중요합니다. 수술 후 가장 위험한 합병증은 췌장루입니다. 췌장루란 췌장액이 췌장관 밖으로 흘러나와 주변의 조직이나 장기를 손상하게 하는 것으로 실제로 많은 경험을 가진 병원에서도 췌장루가 발생하는 경우가 10% 이상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췌장루가 발생한 경우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췌장루가 흘러나온 곳이 저절로 아물지만 심한 경우에는 중재적 시술이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췌장암 수술 후에는 소화기능이 감소하고 내분비 호르몬, 특히 인슐린 분비의 감소로 인하여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 수술 후 합병증은 발생할 수 있지만 적절한 대처가 이루어진다면 해결이 가능한 경우가 많고, 췌장암이 재발되지만 않는다면 정상인에 비해서도 손색없는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합병증을 걱정하기보다는 췌장암의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수술 후에는 적당한 운동이 필수인데, 수술 후 처음 2~3개월 정도는 가볍게 걷는 정도의 운동을 하고 그 이후에는 수영이나 자전거, 등산, 골프 등의 과격하지 않은 운동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해 즐기면 됩니다. 보통 수술 후 6개월 이후에는 본인이 즐기던 어떤 운동도 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도 수술 이전과 같이 하면 됩니다. 췌장암을 예방하려면 췌장암의 확실한 위험요인으로 알려진 담배를 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외에 만성췌장염과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도 췌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정기적인 임상적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췌장암의 위험요인으로 비만과 관련된 생활습관이 지목되고 있으므로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금주와 적당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한편, 아직도 췌장암을 조기 발견하는 것은 아직 매우 어려운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췌장암에 걸리면 가망이 없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체 췌장암 환자 중 약 20%, 즉 10명 중 2명 내외의 환자는 완치되며, 더불어 완치까지는 아니라도 치료를 받고 2~3년 이상 잘 지내는 분도 많습니다. 또한 최근 췌장암으로 진행되는 췌장의 전구병변에 대한 이해가 증가함에 따라, 이 전구병변에 대한 적극적인 검사 및 치료를 통해 췌장암을 예방하거나 조기에 치료를 할 수 있으므로, 치료성적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뿐만 아니라 과거 조기진단이 어려웠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최근 영상학적 검사의 발전에 힘입어 작은 종양이나 전구병변 단계에서의 진단이 늘고 있어 이 또한 고무적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희망을 잃지 않고 치료에 적극 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부 환자들 및 보호자들은 췌장암에 걸려서 수술을 하면 암세포가 더 빨리 퍼져 위험하다는 오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암세포가 췌장암의 수술로 인해 커지거나 인체의 다른 곳으로 퍼지는 일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오해와 소문이 끊이지 않는 것은 그만큼 췌장암이 진단 당시 이미 많이 진행되어 있는 경우와 진행속도가 빠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췌장암을 진단 받은 후에는 담당 의료진을 믿고 정해진 치료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췌장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췌 장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췌장암의 수술적 치료 안내 [full ver.] 췌장종양의 수술적 치료 안내(체부 및 미부) [full ver.] 췌장절제술 시행환자를 위한 퇴원간호교육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ERCP) 안내 췌담도내시경 초음파(EUS) 안내 자기공명담췌관조영술(MRCP) 안내 초음파내시경유도하 세침흡인검사 안내 [full ver.] 진단적 복강천자 안내 [full ver.] 치료적 복강천자 안내

암병원 > 암정보교육 > 암종별의학정보
정확도 : 31% 2023.06.26

간암이란 보통 ‘간세포암종’을 의미하며 이는 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간세포에서 기원하는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넓은 의미로는 간에 생기는 모든 종류의 악성 종양(예를 들면 간내 담관암)이나 다른 기관의 암이 간에 전이되어 발생하는 전이성 간암까지도 포함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가장 흔한 ‘간세포암종’을 간암이라고 합니다.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암 발생은 총 247,952건입니다. 그 중 간암은 총 15,152건 발생했으며, 전체 암 발생의 6.1%로 7위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간암은 남자 암 중 8.5%(11,150건)로 5위, 전체 여자 암 중 3.4%(4,002건)로 7위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29.5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특징 만성 B형 간염, C형 간염, 혹은 과도한 음주 등의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서 주로 생기고,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지 않은 일반인에게서는 잘 생기지 않는 암으로서, B형 간염 예방접종으로 B형 간염이 줄어들어 이로 인한 암의 발생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C형 간염, 술에 의한 간경변증(간이 딱딱하게 굳는 것) 및 지방간이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간암의 발생 추이에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그림] 간암의 종류 간암의 가장 흔한 원인은 B형이나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간염(간염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 지속적인 심한 음주, 간경변증 등입니다. 이러한 바이러스 감염이나 술에 의해 간의 파괴와 재생이 지속될 경우 간암의 발생 위험성이 크게 증가하게 됩니다. [그림] 간암의 원인 간은 침묵의 장기로서 간암이 발생하여도 별다른 증상 없이 지내다가 건강검진이나 정기적인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드물게는 간이 있는 갈비뼈 아래 , 오른쪽 윗배에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으며 , 간암이 빠르게 자랄 때에는 같은 부위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 황달 ( 눈의 흰자와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것 ) 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 암 발생의 위험 요소(만성 B형 간염, 만성 C형 간염, 과도한 음주로 인한 간경변증 등)가 있는 사람에게서 특징적인 영상 검사(복부초음파,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 간 자기공명검사, 간동맥 혈관 조영술) 결과와 혈액 속의 간암 표지자(알파 태아단백) 상승이 있을 때 간암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진단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통하여 진단에 이르기도 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은 수술을 통하여 암이 있는 간 부위를 절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단 당시에 암이 진행하거나 간의 기능이 떨어져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간암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을 찾아 항암제(암세포를 공격하는 약)를 투여하고 그 혈관을 막아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을 끊어 이중으로 암을 공격하는 경동맥 화학색전술(transarterial chemoembolization, TACE)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색전술의 새로운 치료법으로서 약물을 서서히 방출하는 미세구나 방사성 동위원소(Yttrium-90)등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색전술 이외에도 간암에 알코올을 주입하여 간암 세포를 죽이는 경피적 에탄올 주입법(percutaneous ethanol injection therapy, PEIT), 혹은 고주파를 이용하여 간암을 태워 없애는 고주파 열치료(radiofrequency ablation, RFA) 등의 치료도 할 수 있습니다. 이상과 같은 치료를 받더라도 간암은 재발이 흔한 것이 문제인데, 최근에는 환자 본인의 면역세포를 이용하는 면역세포치료제가 개발되어 간암 치료 후 재발을 낮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자신의 혈액 속 면역세포를 배양하여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면역세포로 만들어 다시 주사하는 맞춤형 면역항암제입니다. 최근의 논문에 따르면, 면역세포치료제를 투여 받은 환자는 무병생존기간이 약 1.5배 연장되고, 재발율은 37%, 사망률은 79%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간 이식의 성적이 매우 우수하여 간 기능이 나쁘거나 종양의 개수가 많아 수술적 절제가 어려운 경우 간 이식으로 간암의 완치를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간이식의 경우 특히 간암 치료 성적이 우수하여 간 공여자가 있다면 꼭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수술이 곤란한 간암은 방사선 치료를 색전술과 병행하거나 단독으로 시도해 볼 수 있으며 간문맥이나 대정맥 등 혈관에 암에 의한 핏덩어리(혈전)가 동반된 경우에도 방사선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림프절이나 뼈, 뇌 등 간 밖으로 간암이 전이된 경우에도 생존 기간을 증가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방사선 치료나 항암제, 분자표적치료제(간암세포에 나타나는 특별한 목표물을 찾아 암세포를 제거하는 약제)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간암에서 전신적 치료의 대상은 림프절 전이, 원격 전이 또는 간문맥 침범이 발생된 환자 중 신체활력도가 좋은 Child A~B 등급 환자입니다. 경동맥화학색전술 등 국소영역 치료에도 불구하고 암종이 진행하는 환자도 해당됩니다. 분자표적치료제 중 대표적인 약제인 Sorafenib(넥사바®)은 간암에 대한 전신적 치료 중 환자의 생존 기간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증명된 유일한 약제입니다. 그러나 생존 기간 연장 효과가 크지 않아 추후 새로운 제재 및 병용 치료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간암은 그 개수 및 크기, 혈관 침범의 여부 등에 의해서 예후가 달라집니다. 그러나 간암 그 자체보다는 간 기능에 의해 여명이 결정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간암 환자의 대부분이 간경변증이나 만성 간염을 동반하고 있어, 다른 종류의 암과는 달리 , 실제로 간암 환자는 간암 자체가 아닌 간암 진행이나 다른 원인에 의한 간 기능의 저하(간부전)가 사망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됩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일반적으로 간암의 치료가 종결된 후에도 남아 있는 간에서 간암이 재발할 수 있으므로 간암이 발견되기 전과 마찬가지로 영상 검사와 혈액 속의 간암 표지자를 3~6개월 간격으로 검사하면서 지속적으로 추적관찰을 시행하게 됩니다. 경동맥 화학색전술의 경우 시술 후 2주째 리피오돌 CT를 촬영하여 투여한 약물이 간암 부위에 잘 들어갔는지 판단하게 되며 치료가 잘 된 것으로 판단되면 이후 추적 관찰을 지속하게 됩니다. 고주파 열치료나 경피적 에탄올 주입법과 같은 국소 영역 치료 후에는 치료 직후나 치료 후 1개월 째 CT를 촬영하여 치료 반응을 평가하고 치료가 완전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되면 이후 추적 관찰을 시행하게 됩니다. 재발을 억제하기 위하여 면역세포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고, 치료 후 잔존 암이나 재발이 의심되는 경우 해당 치료법의 반복 시술이나 다른 치료방법으로의 전환 또는 병합요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간암의 예방은, 곧 그 위험 요인을 갖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즉, B형 간염에 감염되지 않도록 백신을 접종하여야 하며 C형 간염에 감염되지 않도록 문신을 할 때, 침을 맞을 때 등에 있어서 각별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또한 과도한 음주를 피하여야 합니다. 한편, 이미 간염이나 간경변과 같은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3~6개월 간격으로 주기적인 검진을 받아서 간암이 생기더라도 조기에 진단받을 수 있도록 소화기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간암은 효과적으로 치료가 되더라도 간의 다른 부분에서 새로 암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새로운 암이 생기더라도 조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간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여러 민간요법, 대체 요법의 사용은 드물게는 급격한 간 기능의 악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따라서 의약품, 한약, 건강식품 등은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여 복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B형 간염, C형 간염 및 과도한 음주 등의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은 반드시 주기적으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간암이 생기더라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B형 간염이 많아서 간단한 혈액 검사를 통하여 자신이 B형 간염에 걸려 있는 것이 아닌지 반드시 확인하여야 하겠습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간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간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복부 컴퓨터단층촬영(CT) 안내 경피적 간생검(간조직검사) [ Full ver.]경피적 간생검(간조직검사) 안내(진정술 시행) [ Full ver.]경피적 간생검(간조직검사) 안내(진정술 미시행) 복강천자 안내 [Full ver.]진단적 복강천자 안내 [Full ver.]치료적 복강천자 안내 간암수술(간절제술) [Full ver.]간암수술 안내(간절제술) [Full ver.]간수술환자의 퇴원간호교육 경동맥화학색전술 [Full ver.]경동맥화학색전술(TACE) 안내 경피적에탄올주입법 [Full ver.]경피적에탄올주입법(PEIT) 안내 고주파열치료 [Full ver.]고주파열치료(RFA/RITA) 안내 간동맥 혈관 조영술 간 이식의 개념 만성 간 질환자를 위한 정기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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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3.06.26
[건강 TV][58편]혈액암 정복하다(조혈모세포이식,표적치료제등)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김민선 교숩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서 혈액암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혈액암이 불치병 또는 난치병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생존율이 크게 높아져서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혈액암의 치료와 부작용, 재발에 대해 알아봅니다. 혈액암센터 윤성수 교수님 자리해주셨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지난 시간에 혈액암의 원인, 진단 등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오늘은 치료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1. 모든 암이 그렇습니다만, 혈액암 역시 환자들이 참 힘든 치료 과정을 견뎌내야 합니다. 치료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 특히 백혈병 중에서 굉장히 빨리 진행하는 급성 백혈병을 예로 들면, 머리카락이 빠지고 입 안의 점막이 헐고 피도 나는 전통적인 항암제와 그 항암제를 기반으로 한 조혈모세포이식이나, 일부에서 하는데, 덩어리를 만들면 방사선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최근에는 병이 생기는 기전, 매커니즘을 알게 되면서 그 기전을 목표로 하는 표적치료제로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인골수성백혈병을 예로 들면 지금은 70~80%가 관해라고 하는 1차 치료관문을 통과하는데, 그때 쓰는 항암제는 굉장히 강력합니다. 그래서 머리카락이 빠지고 잇몸이 허는 부작용이 있는데 이러한 강력한 항암화학요법은 필연적으로 부작용을 많이 동반합니다. 또 하나는 이 치료만으로 안 되는 경우에는 조혈모세포이식을 해서 더 항암효과를 기대하는데 이 조혈모세포이식에 따른 부작용도 많기 때문에, 이 부작용이 어떤 환자에게 생길 것이냐를 예측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또한 과연 이런 조혈모세포이식이 꼭 필요한가, 이 환자들이 조혈모세포이식을 하지 않고도 항암제만으로도 괜찮을 것인가는 것을 밝히려는 시도가, 염색체 검사나 유전자 변이에 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냥 듣기에도 고형종양의 치료와는 다르게 느껴지는데요. 급성백혈병 치료에 있어서, 강력하다고 말씀하신 관해치료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기간 동안 지속되는 건가요? - 관해가 블라스트라고 하는, 어미세포도 포함하고 암세포도 포함하는 게 골수에서 5% 미만이 되면 관해라고 합니다. 그 관해 기간이 길면 길수록 환자의 재발 확률이 떨어지겠죠. 왜냐하면 병이 안 보이는 상태로, 정말 병이 없어서 안 보일 수도 있고 병이 있긴 하지만 어느 한도 아래로 있기 때문에 안 보일 수도 있고요. 만일 여전히 존재하지만 5% 미만의 암세포가 있다고 하면 그것들이 나중에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그걸 없애기 위해서 추가 치료를 하게 되죠. 조혈모세포이식도 있고 항암제를 고용량으로 쓰는 경우도 있고요. 어떤 환자에서 어떤 치료를 했을 때 관해가 어느 정도 지속하느냐는 하는 것은 환자의 전신상태며 질병의 악성도 유무, 치료방법 등에 따라서 다양하게 존재할 것입니다. 개인별로 다양하게 맞춤형 치료를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2. 요즘 암 치료에 있어, 표적치료제를 빼놓고는 얘기 할 수가 없는데요. 혈액암 역시 표적치료제가 개발되고 나서, 치료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과거와 비교하면 치료가 어떻게 달라졌나요? - 우선 2000년대 들어오면서 가장 발전을 많이 한 분야가 혈액암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성골수성백혈병에 이메티닙은, 상품명으로 글리벡이라고도 하죠, 아마 인류가 개발한 약 중에서 제일 획기적인 약일 겁니다. 아마 인류가 생존하는 한 이 약은 계속 과학자들이가 치료자 입장에서 언급해야 할 약인데요. 이 치료제가 나오기 전에는 만성골수성백혈병은 골수이식으로밖에는 완치가 되지 않았거든요. 공여자가 없거나 골수이식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면 죽는 날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데, 글리벡(이메티닙)이 나오고 나서부터는 치료가 백혈병 치료처럼 변했습니다. 약만 먹으면 병이 3/4 이상에서 잡히니까요. 치료의 패러다임이 바뀌어도 이렇게 바뀔 수가 없죠. 쉽게 말하면 안경 쓴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경 쓰기 전과 쓰고 나서는 너무나 다르지 않습니까? 그런 정도로 인류의 치료 역사를 바꾼 획기적인 약이죠. 표적치료제의 효시가 되는 약입니다. 3. 만성골수성백혈병에서의 이메티닙 치료에 대해 설명해 주셨는데요. 혹시 다른 혈액암 치료를 위한 표적치료제 개발도 활발한가요? - 그렇습니다. 워낙 종류가 많은데, 급성골수성백혈병은 굉장히 악성도가 높은 암인데도 불구하고 몇 가지 유전자가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거든요. 다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만성골수성백혈병은 한 가지 유전자 변이만 특징적으로 있는 데 반해서 급성골수성백혈병은 여러 가지가 올 수 있는데, 그 중에 약제를 쓸 수 있는 돌연변이, 저희는 치료 가능한 돌연변이라고 하는데, FLT3이라든지 IDH1이나 IDH2 같은 돌연변이가 있으면 그걸 목표로 하는 표적치료제가 개발돼 있거든요. 그런 걸 쓰면 부작용을 줄여가면서, 일반적인 고용량 항암화학요법보다 훨씬 선택적으로 암세포를 공격하니까 훨씬 부작용도 적으면서 치료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그런 종류에 대한 임상시험이 굉장히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병원도 여러 가지 표적치료제에 대해 임상시험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네, 표적치료제를 사용하면서 완치율은 올라가고 환자들이 경험해야 하는 부작용은 훨씬 감소한다고 이해해도 될까요? - 그렇습니다. 4. 지난 시간에 여러 가지 혈액암에 대해 설명해 주셨는데요. 이전과 현재의 5년생존율은 어느 정도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을까요? - (치료가) 굉장히 많이 발전했는데 워낙 종료가 다양해서요. 예를 들면 만성골수성백혈병 같은 경우 장기생존이 10%~20% 정도였을까요. 장기생존을 하면 나은 상태로 볼 수 있겠죠. 다른 원인으로 돌아가실 때까지 그 병이 재발 안 하면, 자연 수명을 다 하시는 걸로 얘기할 텐데, 그럴 확률은 60~70%가 되거든요. 네, 10%에서 70%까지 올라갔네요. - 그리고 다발골수종을 많이 보는데, 혈액암의 일종이거든요. 그것도 수년 전만 해도 진단 후 수명이 2년 6개월이었는데 지금은 5년~7년입니다. 100명의 환자를 봤을 때 50번째 환자의 수명을 보는데요. 평균을 낼 수는 없는 거죠. 개개인의 수치가 다르니까. 그래서 (100명 중 50번째 환자의 값을) 중앙값이라고 하는데 중앙값이 5년~7년이 됐어요. 그리고 일부는 장기생존 해서 완치되는 분도 보이기 시작하고요. 아주 혁명적인 변화라고 볼 수 있죠. 예후가 매우 좋지 않은 것으로 생각됐던 다발성골수종 같은 경우에도 이전에 비하면 거의 두 배 이상 생존기간이 길어졌다고 볼 수 있는 거군요. 5. 아까도 교수님께서 골수이식을 언급해 주셨는데요, 혈액암의 치료라고 하면, 흔히 골수이식을 먼저 떠올립니다. 최근엔 조혈모세포이식이라고도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골수이식과 조혈모세포이식, 같은 건지 다른 건지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조혈모세포, 즉 어미세포를 끄집어 내는 방법이 골수, 골반으로 접근하는 골수에서 빼내기 때문에 골수이식이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최근에는 골수에 있는 어미세포를 혈관 안으로 말초혈관으로 불러낼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기 때문에 골수에서 조혈모세포를 채취하는 일은 많이 없어져서, 조혈모세포이식이라는 말로 총칭을 하게 됐습니다. 그러면 예전엔 골수를 기증한다고 하면 전신마취를 하고 골반 뼈에서 뽑았는데, 이제는 말초에서, 예를 들면 팔에서 채혈하듯이 뽑을 수 있다는 거죠. - 맞습니다. 헌혈하고 거의 진배 없어졌죠. (골수) 기증 의사가 있으신 분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네, 굉장히 이타적인 숭고한 일이죠. 골반을 뚫거나 하지 않고도 (골수 채취를) 진행할 수 있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5. 환자들 입장에서 이식을 받으려면 공여자를 찾는 게 관건인데요. 공여자를 가족 중에 찾을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되나요? - 엄마로부터 반, 아빠로부터 반을 갖고 오고 유전자가 한 쌍씩 있으니까 형제가 네 명 있다고 하면, 유전형질을 이야기하는 것이죠, 조직적합항원 – 영어로는 HLL이라고 하는데-이 완전히 일치할 확률이 1/4이죠. 25%. 나머지 50%는 반만 맞고 나머지 1/4은 자기와 전혀 안 맞죠. 피를 나눈 형제이긴 하지만. 부모는 반 밖에 맞을 수 없는 거고, 형제의 경우에는 25% 정도의 확률이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6. 만약 가족 중에 공여자를 찾을 수 없다면 다른 사람, 즉 완전히 남 우리가 흔히 말하는 ‘비혈연이식’에서 공여자를 찾아야 하는데요. ‘비혈연이식’ 공여자를 찾을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물론 사람마다 다를 것 같은데요, 선생님의 경험에 비춰 보면요, 또 공여자를 찾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한국에는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Korea Marrow Donor Program)가 있습니다. 약자로 KMDP라고 하고요. 사설기관도 있는데 주로는 KMDP에서 공여자를 찾습니다. 많은 분들이 나중에 혹시 자기가 조혈모세포를 공여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무상으로 공여하겠다고 공여자 등록을 하면 공여자 풀(pool)이 됩니다. 우선 (환자의) 형제분 중에서 찾아서 조직적합항원이 맞지 않는다고 하면, 각 조혈모세포이식을 하는 기관에서 KMDP의 데이터베이스에 접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10분~15분만에 공여자가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만일 (맞는) 공여자를 찾으면, 그 공여자에게 정말 공여를 할 것이냐, 사정이 달라져서 특정 시점에는 공여를 못 할 수도 있겠죠, 예를 들면 공여자가 한국이 아닌 외국에 거주하고 있다든지, 다른 병으로 투병하고 있다면 공여를 할 수 없는 거니까요. 형제가 없는 경우 국내에서 (공여자를) 찾을 수 있는 확률은 60~70%이고요. 만일 KMDP에서 못 찾으면 국외에서도 찾을 수 있거든요, 가장 많이 찾는 게 JMDP(일본), TMDP(대만), CMDP(중국), NMDP(미국)이나 아주 드물게 유럽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요. 국외에서 찾을 확률은 30~40% 가량 됩니다. 거의 대부분의 예에서 형제가 없더라도 공여자가 꼭 필요하다고 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가족이 맞지 않으면 굉장히 좌절하게 되는데, 비혈연이식도 가능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7. 가족에게서 이식을 받는 것(혈연이식)과 비혈연이식, 예후 차이가 많이 나나요? - 요즘은 면역억제제 치료 및 항생제, 조혈모세포를 자극하는 여러 촉진인자, 집락자극인자라고 할까요? 이런 것들이 많이 개발됐기 때문에 생존율에 있어서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그럼 형제에게 받지 못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타인 공여자를 찾아보면 되는군요. 8. 이식을 받은 후 굉장히 많은 부작용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요. 어떤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부작용에서 회복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 보통은 공여자로부터 들어온 조혈모세포가 골수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는 과정, 생착기라고 얘기하는데, 생착을 해서 (공여자가 만든) 혈구세포가 환자 몸에서 활동하게 될 때까지는 보통 평균 3~4주가 걸립니다. 그 기간 동안에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이런 것들이 다 떨어져 있겠죠. 그런, 백혈병이 처음 생겼을 때의 부작용, 말하자면 멍이 잘 든다든지, 염증이 온다든지, 입이 헌다든지 등의 부작용이 옵니다. 그 다음에 생착을 하고 나서는 밖에서 들어온 공여자 세포가 환자를 공격하는, 굴러온 돌이 박혀 있는 돌을 구박하는 형국, 이걸 이식편대숙주반응이라고 하고요. 또 반대로 환자의 면역세포가 아직 기능을 해서 들어 온 공여자 세포를 공격해서 생착을 방해하는 생착실패인데, 이건 많지 않고요. 왜냐하면 항암제를 썼을 뿐더러 원래 갖고 있던 질환 때문에 이미 환자의 면역력이 많이 낮아져 있기 때문에 생착은 비교적 잘 일어납니다. 그런데 이식편대숙주반응, 공여자의 세포가 공격하는 일이 벌어지게 되겠죠. 따라서 이식편대숙주반응을 잘 조절하면서 생착을 유도하고 백혈병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게 관건이 되겠습니다. 요는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이식편대숙주반응이 어느 정도 있어야만 백혈병 재발이 잘 안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이식편대숙주반응이 없다고 해서 다 좋은 건 아닐 수도 있다는 겁니다. 물론, 이식편대숙주반응이 전혀 없으면서 백혈병도 재발 안 하면 좋겠지만, 통계적으로 보면 백혈병이나 혈액암의 악성도가 높았던 경우 약간의 이식편대숙주반응이 있으면 오히려 재발이 적습니다. 물론 이식편대숙주반응이 너무 심하면 그 자체가 목숨을 위태롭게 하거든요. 간이나, 장, 폐 같은 여러 장기를 흔들어 놓으니까요. 그래서 면역억제제를 적절하게 쓰게 되는 겁니다. 정리를 해 보면 이식을 하고 3~4주 정도는 생착, 즉 들어온 세포들이 정착을 할 때까지는 멍도 들 수 있고 염증도 시킬 수 있고 잇몸이 헐 수 있고 처음 백혈병 진단 시 생기는 증상들이 있을 수 있고요. 생착하면 들어온 세포들이 환자의 몸을 공격해서 간이나 장, 폐의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이런 이식편대숙주반응은 조금 있는 것이 오히려 재발을 막을 수도 있다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 그렇지만 일부러 그 반응을 오게 할 필요는 없고요. 병의 악성도가 비슷한 환자들에게 이식을 하고 이식편대숙주반응이 있었던 사람, 전혀 없었던 사람을 살펴보면 재발율의 차이가 나더라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런데 이식편대숙주반응이 아주 심하면 그것도 위험합니다. 굉장히 세밀한 조율이 필요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환자마다 다 다를 것 같고요. - 그렇죠. 어떤 환자분들이 이식편대숙주반응이 심하게 발생할 것이냐, 물론 조직적합항원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에는 (가능성이) 훨씬 더 많아지지만, 대략적인 예측 방법보다 조금 더 선별적인 방법은 아직 나와 있지 않습니다. 9. 환자분들이 진단 받고 나서 진단이나 치료과정을 이해하기 굉장히 어려울 것 같은데요. 어떻게 설명을 해 주시나요? (설명하기가)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요. - 그렇습니다. 그게 큰 관건인데, 환자분들하고 얘기를 하다 보면 저희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이해하시는 경우가 많거든요. 궁금하실 때에는 자꾸 물어 보시고 의료진하고 상의를 하시는 게 좋고요. 주치의가 설명하는 부분도 있지만 혈액암 환자는 많은 경우 설명간호사가 환자분들에게 장시간 할애해서 설명하는 게 꽤 효과를 보기도 합니다. 특히 조혈모세포이식을 하는 경우에는 조혈모세포이식 코디네이터 간호사, 전문간호사죠,가 이식의 필요성과 과정을 몇 십분에 걸쳐서 설명을 해드리거든요. 그러면 이해도가 훨씬 높아집니다. 환자마다 워낙 케이스가 다양하고 유전과 관련된 부분, 치료의 발전이 빠르기 때문에 그런 부분 이해가 어려우실 땐, 이식 코디네이터분이나 설명 간호사에게 자세히 설명을 요청하면 좋겠습니다. - 다만, 유전은 소아에 많이 관여하고 그것도 아주 일부이고요. 어른은 사실 유전되는 거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건 결국 (혈액암에) 잘 걸리는 소질이 유전되는지를 묻는 질문이겠죠? 백혈병이 유전되는 건 아니니까요. 그런 건 전혀 아닙니다. 가족 중에 누가 백혈병이 있다고 하서 다른 가족들이 백혈병에 잘 걸린다는 건 굉장히 드물고 잘 볼 수 없는 예죠. 물론 있기는 있습니다. 하지만 굉장히 드뭅니다. 10. 혈액암이 완치가 되더라도 재발률이 높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시는데요. 재발률은 어느 정도라고 볼 수 있을까요? - 예후 인자에 따라서, 처음 시작할 때 병이 얼마나 지독했는지에 따라서 다릅니다. 일반적인 예후 인자를 갖고 있거나 좋은 예후 인자를 갖고 있으면 재발하는 경우가 재발 안 하는 경우보다 훨씬 적습니다. 그런데 재발 확률이 큰 경우라고 하면 대부분 조혈모세포이식을 하거든요. 그러면 재발률을 또 줄이게 됩니다. 예후 인자에 따라서 치료 방법을 맞춰가면서 치료를 하신다고 이해하면 되겠군요. 11. 최근에 출산 후 신생아의 제대혈에 대한 설명을 많이 듣게 되는데, 혈액암 치료에 이용할 수 있다고 나오거든요. 제대혈을 보관하면 그걸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제대혈은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 건지요? - 제대혈은 어떻게 보면 조혈모세포은행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대혈은 태반에 있는 조혈모세포들이죠. 그것들은 엄마 것이 아니고 아기로부터 나온 거잖아요. (제대혈을 보관했다가)아이가 커서 혹시나 병에 걸리면 이식을 하자는 개념보다는 조혈모세포은행처럼 제대혈은행에 보관하고 나중에 필요할 때는 보관된 다른 제대혈을 꺼내서 쓴다는 것이 맞습니다. 제대혈 보관의 경우, 몇 년을 보관해도 생착이 될 것인가를 잘 모릅니다. 만약 30년 후 병에 걸렸다면, 30년 동안 보관한 (자신의) 제대혈 얼린 걸 녹이면 생착이 될 것인가. 이건 도박이 될 수 있거든요. 왜냐하면 항암제를 이미 일정량을 썼기 때문에 조혈모세포이식을 하지 않으면 환자 목숨이 위태로워지니까요. 그런 경우에는 사실은 최근에 모은 조직적합항원이 어느 정도 일치하는, 보통은 여섯 개인데 제대혈은 여섯 개 중에서 네 개만 맞으면 되거든요, 그런 제대혈을 이식하는 게 맞습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쓰기 위해서 보관한다는 것보다는 조금 더 이타적인 개념으로 접근해야 하고, 선진국의 제대혈은행은 모두 그런 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럼 아이가 태어났을 제대혈을 은행에 기증해서 조혈모세포 보관이 되면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는 풀(pool)이 만들어진다고 이해하면 되겠군요. 12. 교수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백혈병은 곧 사망이라고 여겨졌던 과거와는 달리, 치료는 상당 수준 발전했다는 걸 실감하게 되네요. 마지막으로 혈액암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해 한 말씀 해주십시오. - 치료를 하다 보면 항상 절실하게 느끼는 것이 환자 및 보호자 그리고 의료진이 긴밀하게 협조를 하고 소통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환자분이나 보호자분들도 굉장히 어려운 상태에서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붙잡으려고 잘못된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고,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왕왕 있고, 정식이 아닌 사이비 치료 같은 걸 해서 오히려 몸 상태가 나빠지거나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 경우라면 사실, 예를 들면 진단 초기에는 병을 낫게 할 수 있었을 텐데 진행을 해서 손쓸 수 없는 상황이 된다거나 하면 정말 억울할 수밖에 없죠. 그러니까 궁금하거나 상의하고 싶은 게 있을 땐 언제든지 의료진과 마음을 터놓고 상의를 하시고요. 심지어는 의료진이 보기에는 얼토당토 않은 생각일 수 있지만 그걸 물어볼 수 있는 건 환자와 보호자의 권리거든요. 그런 거에 대해서는 어떤 의료진이나 마음이 열려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 병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많이 한 사람이 전문 의료진 아니겠습니까. 의료진하고 상의를 하셔서 어떤 사소한 문제라도 주도면밀하게 접근할 수 있게 긴밀한 협조를 하시는 게 병의 치료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또한 병을 치료하는 것에서 의료진이 같이 뛰는 동반자라고 생각하시고 긴밀하게 소통을 하시고요. 의료진을 신뢰하는 게 결국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걸 많이 경험하거든요. 그런 자세를 갖고 접근하시는 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어렵긴 하지만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를 잘 알고 있다는 걸 믿고 상의하는 게 필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대학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혈액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김민선, 도움말씀에 혈액암센터 윤성수 교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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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3% 2016.05.24
[건강 TV][42편]건강검진 100% 효율적으로 받는 법

안녕하십니까?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숩니다. 2013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 중 일반건강검진을 받은 수검자의 수가 1138만1295명!! 명실공이 건강검진 천만 명 시대에 돌입했지만, 이런 열풍에도 불구히고, 건강검진을 계획할 때마다 주저하게 되죠. 어떤 항목을 추가해야하는지, 나에게 불필요한 항목은 무엇인지에 대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궁금증이죠. 서울대병원 SNUH 팟캐스트 ‘건강톡톡’ 오늘은 건강검진 100% 효율적으로 받는 법에 관해 알아봅니다. 가정의학과 박진호 교수님 나와주셨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1. 교수님은 올해 건강검진 받으셨습니까? 네에 저희 부부가 미국에 2년 정도 연수를 다녀온다고 그 동안 건강검진을 못해서 늘 불안했는데요. 드디어 몇 주 전에 받았습니다. 피를 뽑을 때 바늘은 언제나 변함없이 아프더군요. 지금은 밀린 숙제를 다 한 것처럼 마음이 편안합니다. 2. 먼저 근복적인 질문부터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 꼭 받아야 하나요? 네. 아주 중요한 질문입니다. 일단 대답은 ‘네’입니다. 물론 언제부터, 어떤 검사를, 얼마나 자주, 어떤 곳에서라는 중요한 부분들을 살펴봐야겠지만 기본적으로는 건강검진은 정기적으로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유는 저희 나라만 해도 성인 3명 중 한 명은 암으로, 1명은 심장이나 뇌 관련 질환으로 사망합니다. 기타 3분의 1은 각종 사고나 드문 질환들이니 실제로는 암과 심뇌혈관 질환이 대부분의 사망원인입니다. 물론 여러분들도 여기서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역시 잘 아시겠지만 암은 증상을 느낀 후에 진단을 받으면 이미 병이 진행된 상태라서 치료가 어렵고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뇌출혈도 이미 발생한 후에는 사망률도 높고 설령 치료를 받더라도 그 후유증이 거의 평생 따라 다닙니다. 다행히 의료 기술의 발달로 암도 발생 전 단계나 초기 단계에서 진단하여 치료하면 대부분 예방이나 완치가 가능하고, 심뇌혈관질환도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관련 요인을 미리 파악하여 관리하면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한 정기검진은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3. 들어보니 건강검진은 꼭 받는게 좋겠습니다만 우리 나라는 국가에서 국민들을 위해서 건강검진을 무료나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받게 해 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건강검진이 그것인데요. 해당 검진만 받으면 안되나요? 말씀하신 대로 우리나라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일반건강검진, 암에 대한 암건강검진, 만 40세와 66세에 한 번씩 시행하는 생애전환기 검진 제도가 있습니다. 이 검진들은 국가가 최소한 우리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검사들 중 비용/효과/부작용 등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하여 정한 최소한의 항목들이니 꼭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전체 국민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만든 검진제도이다 보니 일부 부족한 면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예를 들면, 대장암 검진을 대장내시경이 아닌 대변검사로 한다든지, 위암 검진을 단점이 많은 위장조영술도 허용한다든지 하는 검사 항목에 대한 아쉬움과 검사 항목이 일률적으로 정해져 있으므로 해서 개개인의 건강 위험도에 따른 맞츰 검진이 안된다든지 하는 것들입니다. 따라서 최소한 국가 검진은 대상자는 누구나 꼭 받으시는 것이 좋고 좀 더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개개인의 건강 위험도나 경제적 사정, 검사들의 장단점을 고려한 추가적인 검진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4. 앞에서 건강검진의 필요성에 대해 잠시 말씀이 있었던 것처럼 보통 저희들은 건강검진을 받아야지라고는 다들 생각하지만 막상 무슨 검사를 언제쯤부터 받아야 잘 몰라 당황스러워합니다. 즉 기본적으로 내 나이 때 받아야할 검사 항목들, 내가 가진 위험요인에 따라 추가로 받아야할 항목들, 혹은 불필요하게 받을 필요가 없는 항목들을 알고서 이에 맞춰서 검진을 받고 싶어 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아주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질문입니다. 일반인이 스스로가 자신에게 필요한 검진 항목을 일일이 이해하고 파악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첫째는 평소에 주치의처럼 나의 전체적인 건강을 살펴봐주는 의사가 있다면 그 분과 먼저 건강검진이 필요한 시기와 해야할 검사 항목들을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주치의는 평생건강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이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의사들도 이 분야를 따로 공부하지 않으신 분들은 잘 모르거든요. 저만해도 다른 과의 교수님들한테 매년 무슨 검사를 받는 것이 좋을지 문의를 많이 받는답니다. 둘째, 주치의와의 상의가 힘들다면 검진을 받고자하는 검진센터의 전문 상담 간호사와 미리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의 성별, 연령 뿐 아니라 가족력, 현재 건강 상태 및 질병 상태, 개인적 관심사를 종합하여 상담하여 나에게 맞는 검진 항목을 설계해 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종합검진센터에는 이런 전문 간호사분들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셋 째, 검진을 받는 당일 가능하면 해당 검진센터의 전문의의 예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다시 한 번 자신의 검진항목들이 적절한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우려스러운 형태의 검진은 회사 등에서 단체로 특정 검진센터와 계약하여 특정 항목만으로 시행되는 검진입니다. 이런 형태의 검진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많은 검사를 해주는 검진센터가 주로 선정되는데 이때 불필요하지만 쉬운 검사인 뇌 ct, 경추 ct 등의 검사들이 무료라며 추가되는 경향이 있는데 임상적으로는 거의 도움이 안되면서 방사선 노출만 많이 됩니다. 또한 비용을 낮추기 위해서 전문의에 의한 검진 전 심지어 검진 후 결과 상담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5. 말씀을 들어보니 건강검진 센터의 선택이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검진센터를 선택하면 좋을지 정리해주실 수 있을지요? 첫째, 나에게 맞는 검사들이 가능하면서 이를 고려한 맞춤 검진이 가능한지입니다. 예를 들면 위장조영술은 가능한데 위내시경은 안된다든지, 유방촬영술은 가능한데 유방초음파는 안된다든지와 같이 특정 중요한 검사가 불가능할 경우 위장조영술과 같이 효과가 적고 부작용이 많은 검사를 하게 된다든지, 유방촬영에서 이상소견이 있어 유방초음파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다른 병원을 별도로 방문해야하는 불편감이 생긴다는지 하게 됩니다. 또한 맞춤 검진이 안 되고 성별에 따른 특정 패키지만 이용해야 한다면 최근 다른 곳에서 시행한 검사 중 중복 된다든지 불필요한 검사를 받는다든지 혹은 필요한 검사를 못하게 된다든지 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둘째, 검진 전 담당 전문의와 상담 즉 예진이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건강검진은 큰 돈을 들여서 한 번에 많은 검사를 하게 되는데, 검사 항목을 단지 인터넷이나 안내서 등으로만 선택해서는 정확한 검사가 되기 힘듭니다. 따라서 검사 당일이라도 다시 한 번 전문의와 자신의 불편 증상, 질병력, 관심 분야 등에 대한 상담을 받고 최종적으로 검진 항목을 확인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셋째, 경험 많은 전문의와 충분한 결과 상담이 가능하여야 합니다. 아직도 많은 검진센터에서는 비용절감을 위해서 결과를 우편으로 통보하고 전문의와의 상담은 별도로 하지 않습니다. 즉 단지 무슨 검사가 정상이고 이상이 있다는 사실만 통보할 뿐 이상 소견이 정확히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런 문제가 생긴 원인은 무엇이고,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며, 나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의 필요한 상담과 해결책 제시를 안 해주는 것입니다. 똑같은 검사 결과를 가지고도 개개인에 따라서 그 결과가 가지는 의미는 다양하므로 단지 일률적으로 전산화되어 찍혀 나오는 결과만 가지고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없습니다. 넷째, 발견된 이상 소견에 대해서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는가를 살펴야 합니다. 건강 검진의 목적은 단지 몸의 이상 소견을 발견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발견된 이상 소견에 대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치료나 관리를 받아 최상의 건강을 유지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단지 무슨 검사에 이상이 있으니 이런저런 병원들에 가보라는 식의 검진은 무의미합니다. 많은 검진센터는 수익이 많은 건강검진만 시행하고 수익이 적은 발견된 이상 소견의 체계적인 관리에는 소홀합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이 말씀드린 이런 부분들을 가능하면 다 만족하는 검진센터를 선택하셔야 할 것입니다. 6. 검진센터의 올바른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검진센터를 선택하더라도 본인이 검진과 관련하여 지켜야할 사항을 잘 못지키면 정확한 검진이 되기가 힘들겠지요? 네 맞습니다. 받고자 하는 검사에 따라 정확한 검사가 되기 위해서 수진자분들이 꼭 지켜야하는 사항들이 있는데요. 의외로 잘 지켜지지 않아서 검사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대장내시경의 경우 3일전부터 씨가 있거나 섬유질이 많은 거친 음식을 드시지 않도록 교육하는데 이를 지키지 않아 변이 충분히 배출되지 않아 내시경을 대장 끝까지 잘못 본다든지, 용종이 있을 경우 조직검사나 제거가 필요하기 때문에 출혈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아스피린을 복용하시는 분은 5일 전부터 드시지 않도록 교육하는데 이것이 안지켜져서 조직검사를 못하거나 혹은 과도한 출혈 등의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약의 경우 아침 일찍 약간의 물과 함께 약을 꼭 드시도록 하는데 무조건 금식이라는 생각에 안 드시고 오셔서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검사에 따른 안내문을 미리미리 읽으시고 최대한 주의사항을 잘 지키는 것이 많은 돈을 내고 큰 맘 먹고 하시는 건강검진을 제대로 받는 방법입니다. 7. 검진을 무사히 끝냈다면 제일 중요한 결과 상담이 남게 되는데요. 요즘 많은 검진센터들이 결과를 단순히 우편으로만 보낸다든가 또는 수진자 스스로가 귀찮다고 전화로만 간단히 상담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아주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큰 돈 들여서 힘들게 검사를 하고서는 정작 판정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건강검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결과 판정입니다. 결과 판정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직접 와서 듣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검사들을 왜 했고 난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관련 수치나 사진을 보면서 들어야 이해가 됩니다. 또한 같은 검사 결과에도 그 사람의 과거 병력과 이학적 검진에 따라서 판정은 달라집니다. 본인이 와서 충분히 상담하면서 적절한 의사의 이학적 검진이 병행되어 개별화된 판정이 이루어진 후 개인에 맞는 처방이 내려져야 효율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며, 필요할 경우 추가적인 검사나 처방, 영양상담 등의 추가 조치가 바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다른 분이 대신 올 경우나 전화 판정의 경우 결과 판정에 소요되는 시간이 직접 오는 경우보다 반 이상 짧습니다. 즉 듣는 사람이나 판정하는 의사도 형식적으로 결관만 이야기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필요한 상담이나 후속 조치가 바로 행해지지 못하므로 반쪽짜리 건강검진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8.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입니다. 또 하나 결과 상담을 잘 받고 난 다음 발견된 이상 소견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게 중요할텐데요. 이와 관련된 문제는 어떤게 있을까요? 매년 건강검진을 받으시는 분들 중에는 반복하여 같은 문제가 발견되는데도 전혀 개선이 안되거나 악화되어서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당뇨병이 있어서 생활습관 교정과 함께 약물치료가 요구되는 대도 불구하고 결과 상담 시 “그건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당장 죽을 병 없으면 됐습니다“ 하고는 1년 후 당뇨가 더 악화되어 오시는 경우 같은 건데요. 건강검진의 목적이 단순히 당장 큰 병을 발견하는 것도 있지만 향후 큰 병으로 갈 요인들을 미리 발견하여 초기에 잘 관리하는 것이라는 관점에서 참으로 안타까운 경우라 하겠습니다. 따라서 건강검진에서 나온 이상 소견은 잘 챙겨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받으시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9. 건강검진을 한 곳에서 받는 것이 좋을까요? 몇 해마다 검진 기관을 바꾸는 것이 좋을까요? 정답이 있는 질문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올해는 이곳에서 받았으니깐 혹시 이 곳에서 놓칠 수도 있으니 내년에는 저 곳에서 받아야지... 이러시는데요. 이럴 때의 문제는 어떤 이상 예를 들면 유방에 작은 혹이 있다고 합시다. 한 곳에서 받게 되면 1년 전 2년 전 자료가 있으니깐 이 소견과 지금의 소견을 비교하면서 판독을 하게 되니깐 보다 정확한 판정이 가능한데요. 예를 들면 결절이 있기는 하지만 3년 전부터 있어 왔던 거고 그 동안 크기나 형태의 변화가 없으니 안심하시고 1년 후 에 봅시다 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데 병원을 옮기면서 보게 되면, 그 병원 입장에서는 그 혹은 처음 보는게 되다보니 불필요한 조직검사를 권유하거나 지나치게 짧은 간격의 검사를 권유하게 됩니다. 또 한편으로는 건강검진을 한 곳에서만 받는데 해당 검진기관이 지속적으로 불필요한 검사를 권유하거나, 큰 이상이 아닌데도 반복적인 검사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경우 다른 검진 기관에서의 검사가 유용할 수도 있는데요. 결론적으로는 처음에 검진기관을 잘 선택하고 내 건강을 지속적으로 봐줄 담당 전문의를 잘 선택하여 한 곳에서 꾸준히 받을 수 있다면 제일 좋겠습니다. 10.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받으면서 이상이 없으면 다음 건강검진까지는 안심해도 되나요? 건강검진이 몸 전체를 다 보는 것은 아니고 중요한 부분만 보는 것이고, 특정 감사의 정확도가 100%는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건강검진을 받고 이상 결과가 없으니 나는 다 괜찮겠지라고 생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생활 중 이상 증상이 있다면 그에 따라 별도의 의사의 상담을 받으시고 필요한 조치를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11. 우리가 처음 방송을 시작하면서, 건강검진 100% 효율적으로 받는 법이라고 했는데, 지금까지 그에 관련된 요인들을 하나씩 살펴봤습니다. 방송을 마무리하면서,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내용 있으시다면 한 말씀 해주시죠? 건강검진은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안 받는 것보다 훨씬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어떤 검사를, 어디서 받고, 누구에게 상담 받고,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그 효과는 하늘과 땅 차이 라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검진센터를 선택하고 나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줄 믿음직한 주치의를 정한 후 건강검진 뿐만 아니라 검진과 검진 사이의 관리를 포함한 전체적인 건강관리를 한 곳에서 꾸준히 받을 수 있다면 최상의 건강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지금까지 ‘건강검진 100% 효율적으로 받는 법’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도움말씀에 가정의학과 박진호 교수님, 진행에 조비룡 교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고령화 시대에 ‘노인이 받아야 할 건강검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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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25% 201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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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는 1946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이래 지금까지 다양한 비뇨기질환에 대한 국내 최고 수준의 진료 및 연구를 제공해왔습니다. 1983년 암연구소, 2000년 암연구동, 2011년 암병원 개원을 통해 비뇨기암에 대해 국내에서 가장 풍부한 진료 경험과 연구 결과가 축적되어 있으며, 특히 복잡성, 진행성, 전이성 비뇨기암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협진 체계가 확립되어 있습니다. 환자친화형∙환자맞춤형 진료시스템 비뇨기암의 진단과 치료의 과정은 여러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비뇨암센터는 상담간호사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진료 절차의 어려움 및 병원 방문에서 퇴원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할 때는 가능한 당일 필요한 과의 진료를 통합해서 받으실 수 있도록 하여 여러 번 병원을 방문하실 수고를 덜어드리려고 노력합니다. 최상급 의료진의 통합진료 비뇨암센터는 비뇨기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학과, 핵의학과 의료진간의 유기적 협력으로 다각적인 방면으로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따른 치료방침을 논의하며, 주 1회 각과 교수진과 전담간호사가 한자리에 모여서 환자와 대면하는 ‘FIRST 협력진료’를 시행하여 환자중심의 맞춤형 통합진료를 제공합니다. 세계적 연구중심병원 연간 수십 건의 국책 및 민간 연구 및 연구논문 발표 등의 연구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면역치료 및 항암치료 신약 국제 다기관 임상시험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비뇨암센터의 이러한 국제 다기관 임상시험에 참여로 다양한 환자들에게 신약 사용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의료서비스 로봇수술은 넓고 입체적인 시야 확보 및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여, 수술효과는 향상시키면서 후유증과 합병증은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 비뇨암센터는 이러한 로봇수술을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수술 및 다양한 수술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의료진, 표준화된 첨단치료 비뇨암센터는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고환암, 음경암 등 다양한 비뇨기과 종양에 대해서도 지난 수십년간 꾸준히 많은 수술을 시행하여 왔으며, 오래 축적된 노하우 및 뛰어난 수술결과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내시경, 복강경, 단일 복강경, 로봇수술 등 다양한 수술방법을 도입 적용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신장암에 대한 단일절개복강경 근치적신적출술을 시행하였으며, 세계 최초로 소아에서의 단일절개복강경 신적출술을 시행하였습니다. 이런 오랜 기간 축적된 암 치료 경험으로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을 향상시킵니다. 주요암 수술 현황 대부분의 비뇨기암 환자에게 암유전자패널(First Cancer Panel)과 Syapse system을 이용하여 정밀의료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암의 경우 연 500건의 전립선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96.9%는 로봇수술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신 골반신경 모니터링 기기와 골반저온 수술 요법을 적용하여 발기기능 보존 및 요실금 예방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방광암의 경우 연 1,000건의 방광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연 120건 이상의 근치적 방광적출술을 시행하 고 있으며 52%는 로봇수술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인조방광의 비율이 73.7%, 요루의 비율이 26.3%로 시행 하고 있습니다. 신장암의 경우 연 400건의 신장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신장암 1기 1a (<4cm)의 경우 91.3%, 1b (<7cm)의 경우 65%로 높은 비율로 부분신장절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부분절제가 어려운 2기라도 2a (<10cm)의 경우 23.9%, 2b(>10cm)의 경우 13%로 부분절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0% 2023.08.08

소아신경분과는 1985년 어린이병원 설립 이래로 뇌전증(간질), 근육병, 유전성 신경질환, 뇌성마비를 비롯한 다양한 신경발달장애 환자 등을 진료해 오면서 폭넓은 임상 경험이 축적되어 있습니다. 특히, 소아신경질환은 발달 및 성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시기에 나타나므로 소아청소년과와 신경과 두분야 모두에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이 필요할 뿐 아니라 최근 발달하고 있는 유전체 관련 지식을 통한 진료 및 연구 또한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도 소아신경분과는 임상유전전문분야까지 아우르는 폭넓고 깊은 진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아신경분과는 현재 4명의 교수진, 5명의 임상강사, 1명의 전문간호사로 구성되어 있고 어린이병원의 동5병동을 독립적으로 배정받아 소아신경외과와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질환의 특성에 따라 '소아청소년뇌신경센터' 및 '희귀질환센터'와도 연계하여 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외래에서도 좀 더 심도 깊은 진료를 위해 새롭게 방문하는 환자를 좀 더 자세히 진료하는 심층진료 또한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아신경분과는 교수진에 따라 전문 치료분야를 세분하여 진료의 차별화, 전문화에도 더욱 힘을 쏟고 있습니다. 1994년 10월 국내 최초로 '뇌전증집중치료센터'를 설치하여 난치성 뇌전증 환자의 수술적 치료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고, 2008년부터는 소아 모니터링 시설을 3개 병상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육병 클리닉'에는 국내 대부분의 소아/청소년 근육병 환자가 진료를 받고 있고, 다양한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며, 진료 및 연구 수준에서 세계적인 병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희귀질환센터 및 희귀질환연구사업과도 연계하고 서울대학교의과대학의 기초 연구진과도 연계하여 진단을 받지 못해 고생하는 희귀/난치 신경계질환 환자들의 유전자진단 및 기능연구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신경분과는 지난 30 년간 전국의 소아신경전문의 교육을 담당하였고 50여명의 소아신경전문의를 배출하여 국내 소아신경학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국내의 소아신경환자 진료 및 연구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지속하는 것과 더불어 세계 유수의 소아신경 진료팀과 경쟁하여도 뒤지지 않을 만큼 최선의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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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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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2023년도 하반기 블라인드 직원 채용 3차 실무면접 합격자 발표 및 4차 최종면접 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1. (3차) 실무면접 합격자 합격자 조회 2. 온라인 인성검사 안내 가. 일시 : 2023.11.08.(수) 09:00 ~ 2023.11.09.(목) 18:00 나. 대상 : 보건직, 기술직, 의공직 다. 방법 : 합격자 조회 화면 및 안내사항 참고 ※ 접속 ID : 개인별 부여 수험번호 라. 유의사항 1) 수험번호와 성명을 기입하기 전에 반드시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데스크톱 및 노트북으로 응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폰 검사 불가) 3) 반드시 검사기간 내 온라인 인성검사를 완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접속 웹페이지에 있는 유의사항을 반드시 읽고 검사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5) 컴퓨터 자체의 문제나 온라인/네트워크 환경의 문제로 검사가 원활하게 수행되지 못한 부분은 응시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3. AI 면접 안내 가. 일시 : 2023.11.08.(수) 09:00 ~ 2023.11.09.(목) 18:00 나. 대상 : 사무직 다. 방법 : 합격자 조회 화면 및 안내사항 참고 ※ 접속 ID : 개인별 부여 수험번호 라. 유의사항 1) 수험번호와 성명을 기입하기 전에 반드시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스피커, 마이크, 카메라 기능이 지원되는 데스크톱, 노트북 또는 스마트폰으로 응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3) 반드시 검사기간 내 AI면접을 완료하여야 합니다. 4) 접속 웹페이지에 있는 유의사항을 반드시 읽고 검사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5) 컴퓨터 자체의 문제나 온라인/네트워크 환경의 문제로 검사가 원활하게 수행되지 못한 부분은 응시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4. (4차) 최종면접 합격자 가. 대상 : 실무면접 합격자 나. 일시 : 2023.11.15.(수) ~ 2023.11.16.(목) 다. 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층 서성환연구홀 라. 상세일정 구 분 수험번호 집결일자 집결시간 집결장소 보건직 영상의학과 2005~2031 2023.11.15.( 수 ) 09:10 의학연구혁신센터 1 층 서성환연구홀 소아정신과 2036~2040 09:10 진단검사의학과 2041~2068 09:10 통합케어센터 2077~2085 10:00 언어청각센터 ( 언어음성검사치료실 ) 2089~2091 10:00 언어청각센터 ( 청각검사실 ) 2094~2098 10:00 기술직 전기 3006~3009 10:50 의공직 의공학과 4002~4021 10:50 환경 유 지 지 원직 기계 6006~6016 12:30 전기 6028~6074 12:30 주차관리 6076~6090 13:30 환경미화 6096~6104 13:30 6106~6131 14:30 6133~6144 15:30 운영 기 능 직 조제보조 5005~5072 2023.11.16.( 목 ) 08:30 의학연구혁신센터 1 층 서성환연구홀 조리배식 5082~5096 08:30 5097~5105 09:20 간호 보 조 일반 5109~5171 09:20 5174~5202 10:10 조무사 5209~5254 10:10 보안 5269~5283 10:10 5290~5383 11:00 사무직 사무일반 1002~1061 13:30 1062~1140 14:30 1149~1157 15:30 노무사 1162~1169 15:30 ※ 채용분야별 집결일자 및 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상기 내용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마. 준비물 1) 수험표 (합격자 조회 화면에서 출력) 2)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여권) 바. 제출서류 구분 제출서류 항목 공통 ① 자격증 또는 면허증 사본 1 부 ( 해당자에 한함 ) ☞ 자격 · 면허를 요하는 분야는 필수 제출 ② 병적사항이 기재된 주민등록초본 1 부 ( 해당자에 한함 ) ③ 외부 직업교육 수료증 1 부 ( 해당자에 한함 ) ④ 경력증명서 1 부 ( 해당자에 한함 ) ⑤ 취업보호대상자 , 장애인 , 본원 체험형 인턴 우수자 관련 증명서 1 부 ( 해당자에 한함 ) ☞ 해당 서류 제출 시 관련 법령에 의거 가점 부여(단, 중복일 경우 유리한 것으로 적용) 일반직 ( 사무직 , 보건직 , 기술직 , 의공직 ) ① 학부 및 최종학교 졸업 ( 예정 ) 증명서 1 부 ② 학부 및 최종학교 전 학년 성적증명서 1 부 - 지원서 작성 당시 입력한 과목에 형광펜 등으로 표기 - 편입자는 편입 전 학교 포함 ③ 국내시행 공인영어능력성적표 사본 1 부 - 2021.11.30. 이후 취득한 국내시행 TOEIC, TEPS, TOEFL 성적표에 한함 ※ 서류 미제출 시 면접전형에 응시할 수 없으며, 온라인 지원서 작성 당시 입력한 내용과 상이한 경우에는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등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에 기재한 사항의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한 자료로만 활용되며, 학교명 등의 정보는 면접전형 및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학교명 등의 정보는 수정액 등을 사용하여 식별할 수 없도록 삭제 등 조치하여 제출 가능) ※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사. 교통편 안내 - 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층 서성환연구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71 - 위치 : 네이버지도 5. 비 고 ◎ 합격자 조회 안내문의 수험번호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최종면접 집결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라며, 면접시간 변경은 불가합니다. ◎ 최종면접 당일 진행상황에 따라 대기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최종면접 당일 원재 주차가 불가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최종면접 당일 교통편 지연에 따른 책임은 응시자에게 있습니다. 이동시간 및 대기시간 등을 감안하여 지정된 고사장으로 정해진 시간 내에 반드시 입실하시기 바랍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사팀(02-2072-2715,3211)으로 문의바랍니다. 2023. 11. 7. 서울대학교병원장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채용공고
정확도 : 0% 2023.11.07

서울대학교병원 2022년도 하반기 블라인드 직원 채용 2차 필기시험 등 합격자 발표 및 3차 실무면접 전형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1. (2차) 필기시험 등 합격자 합격자 조회 2. (3차) 실무면접 안내 가. 대 상 : 필기전형 등 합격자 나. 일 시 : 2022.10.25.(화) ~ 2022.10.28.(금) 다. 장 소 : 원내 각 고사장 라. 상세일정 구 분 수험번호 집결일시 집결장소 비고 사무직 사무일반 1001~1018 2022.10.27.(목) 08:00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F 서성환연구홀 1019~1041 2022.10.27.(목) 09:00 1042~1061 2022.10.27.(목) 10:00 1062~1085 2022.10.27.(목) 12:00 1086~1114 2022.10.27.(목) 13:00 1115~1146 2022.10.27.(목) 14:00 1147~1156 2022.10.27.(목) 15:00 통합케어센터 (어린이병원학교) 1161~1174 2022.10.25.(화) 13:00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F 서성환연구홀 보건직 재활의학과 2001~2014 2022.10.25.(화) 13:00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F 서성환연구홀 진단검사의학과 2017~2047 2022.10.25.(화) 09:00 의생명연구원 1F 윤덕병홀 언어청각센터 2048~2065 2022.10.25.(화) 08:00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F 서성환연구홀 급식영양과 2066~2079 2022.10.26.(수) 09:30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F 서성환연구홀 의무기록팀 2081~2094 2022.10.27.(목) 13:00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F 서성환연구홀 기술직 건 축 3001~3015 2022.10.27.(목) 13:00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F 서성환연구홀 소 방 3018~3028 의공직 의공학과 4001~4015 2022.10.26.(수) 13:00 융합의학기술원 11F 대회의실2 연구코디네이터직 임상시험센터 5001~5015 2022.10.28.(금) 12:00 의생명연구원 1F 시청각교육실 운영기능직 조제보조 (고졸인재채용) 6002~6030 2022.10.28.(금) 13:00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F 서성환연구홀 6031~6066 2022.10.28.(금) 14:00 6067~6097 2022.10.28.(금) 15:00 6098~6116 2022.10.28.(금) 16:00 환자이송 6117~6148 2022.10.26.(수) 13:30 융합의학기술원 B2 대강당 6149~6173 2022.10.26.(수) 14:30 6177~6203 2022.10.26.(수) 15:30 조리배식 6205~6221 2022.10.26.(수) 09:00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F 서성환연구홀 간호운영기능직 간호보조 (고졸인재채용) 6223~6245 2022.10.25.(화) 08:30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F 서성환연구홀 6246~6269 2022.10.25.(화) 09:30 6270~6295 2022.10.25.(화) 10:30 환경유지지원직 시설지원(기계) 7002~7028 2022.10.26.(수) 13:30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F 서성환연구홀 시설지원(전기) 7035~7082 2022.10.26.(수) 14:30 시설지원(환경) 7087~7092 2022.10.27.(목) 13:30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F 서성환연구홀 시설지원(소방) 7095~7099 주차관리 7100~7120 2022.10.26.(수) 16:30 융합의학기술원 B2 대강당 환경미화 (강남센터 포함) 7121~7143 2022.10.26.(수) 09:30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F 서성환연구홀 7144~7159 2022.10.26.(수) 10:30 ※ 사무직(사무일반) 응시자께서는 프레젠테이션(P/T ) 관련 합격자 조회 안내문을 반드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직, 기술직, 의공직. 연구코디네이터직 응시자께서는 당일 집결 시 오프라인 인성검사 실시 후 실무면접 진행 예정입니다. (운영기능직(간호보조 포함), 환경유지지원직의 경우 집결 후 바로 실무면접 진행 예정) ※ 각 채용분야에 따라 구술면접 이외에 구술면접, 토론면접, 프레젠테이션(P/T), 실기시험 등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 상기 내용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3. AI 면접 안내 가. 대 상 : 사무직 나. 일 시 : 2022.10.21.(금) 09:00 ~ 2022.10.24.(월) 18:00 다. 방 법 : 개인별 웹사이트 접속 및 시험 응시 ※ AI 면접 링크 : 응시자 이메일(입사지원서 기재) 개별 발송 예정 ※ 접속 ID : 개인별 부여 수험번호 라. 유의사항 - 수험번호와 성명을 기입하기 전에 반드시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스피커, 마이크, 카메라 기능이 지원되는 데스크톱, 노트북 또는 스마트폰으로 응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반드시 검사시간 내 AI면접을 완료하여야 합니다. - 접속 웹페이지에 있는 유의사항을 반드시 읽고 검사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컴퓨터 자체의 문제나 온라인/네트워크 환경의 문제로 검사가 원활하게 수행되지 못한 부분은 응시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4. 준비물 가. 수험표 (합격자 조회 화면에서 출력) 나. 신분증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여권) 다. 검정색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액 또는 수정테이프, 필기도구 (보건직, 기술직, 의공직, 연구코디네이터직 오프라인 인성검사 실시 대상자에 한함) 5. 교통편 안내 가.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CMI) - 주 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71 - 위 치 : 네이버지도 http://naver.me/5pjvfcnG 나. 서울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 - 주 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214 - 위 치 : 네이버지도 http://naver.me/5qgET8NN 다.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 주 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 - 위 치 : 네이버지도 http://naver.me/GZ0rTiLr 6. 코로나19 관련 안내사항 -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손 위생, 마스크(가급적 KF94 착용 권고)지속 착용, 거리두기 등)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모든 응시자는 반드시 개인별 마스크 착용하여야 하며, 고사장 출입 전 체온측정 및 손소독제 사용 후 입실이 가능합니다. - 고사장 입실 전 발열체크 손 도독 등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시험시간보다 여유 있게 도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코로나19 임상증상(발열, 기침,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후각/미각 소실 등)이 있는 응시자는 별도 문진 후 별도 고사장에서 응시하거나 응시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아래에 해당하는 경우 응시가 제한됩니다. * 확진자의 접촉자로서 보건소 능동감시 중 코로나19 임상증상이 있는 경우 * 코로나19 확진환자, 감염병의심자 등 현재 입원치료통지서(또는 자가격리통지서)를 받아 격리중인 경우 * 코로나19 검사 후 검사결과가 시험시작 전까지 나오지 않은 경우 ※ 감염병의심자 ▶ 감염병환자, 감염병의사환자 및 병원체보유자와 접촉하거나 접촉이 의심되는 사람 ▶ "검역법" 제2조 제7호 및 제8호에 따른 검역관리지역 또는 중점검역관리지역에 체류하거나 그 지역을 경유한 사람으로서 감염이 우려되는 사람 ▶ 감염병병원체 등 위험요인에 노출되어 감염이 우려되는 사람 ※ 위 해당자가 그 사실을 숨기고 시험에 응시하여 추후 적발되는 경우, 합격 취소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 관련 안내사항은 정부 방역지침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7. 비 고 ◎ 합격자 조회 안내문의 수험번호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실무면접 합격자에 한하여 차기전형 응시자격을 부여합니다. (최종면접 등 일정은 추후 공고 예정) ◎ 실무면접 집결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라며, 면접시간 변경은 불가합니다. ◎ 실무면접 당일 진행상황에 따라 대기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실무면접 당일 원내 주차가 불가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실무면접 당일 교통편 지연에 따른 책임은 응시자에게 있습니다. 이동시간 및 대기시간 등을 감안하여 지정된 고사장으로 정해진 시간 내에 반드시 입실하시기 바랍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사팀(02-2072-2715,3211)으로 문의바랍니다. 2022. 10. 17.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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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2.10.17

서울대학교병원 2022년도 운영기능직(간호보조) 채용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2차 AI면접 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1. 1차 서류전형 합격자 합격자 조회 2. 2차 AI면접 일정 가. 일 시 : 2022.06.21.(화) 09:00 ~ 2022.06.23.(목) 18:00 나. 대 상 : 운영기능직(간호보조) 서류전형 합격자 전원 다. 방 법 : 개인별 웹사이트 접속 및 시험 응시 ※ 합격자 조회 화면 및 안내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접속 ID : 개인별 부여 수험번호 라. 유의사항 - 수험번호와 성명을 기입하기 전에 반드시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스피커, 마이크, 카메라 기능이 지원되는 데스크톱, 노트북 또는 스마트폰으로 응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반드시 검사기간 내 AI면접을 완료하여야 하며, 검사를 완료하지 않은 경우 실무면접 전형에 응시가 불가합니다. - 접속 웹페이지에 있는 유의사항을 반드시 읽고 검사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컴퓨터 자체의 문제나 온라인/네트워크 환경의 문제로 검사가 원활하게 수행되지 못한 부분은 응시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 기간 내에 AI면접을 응시하지 않는 경우, 전체 영상의 20% 이상이 정상적으로 분석되지 않는 경우 및 부정행위 (종이를 들고 읽는 경우 등)를 하는 경우에는 불합격 처리될 수 있습니다. 마. AI면 접 합격자 발표 : 2022.07.01.(금), 병원 홈페이지 ※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3. 비 고 ◼ 합격자 조회 안내문의 수험번호를 반드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AI면접 합격자에 한해 차기전형 응시자격을 부여합니다. (실무면접 등 일정은 추후 공고 예정)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사팀 (02-2072-3211,2715)으로 문의바랍니다. 2022.06.20.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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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2.06.20

서울대학교병원 2022년도 흉부외과 간호직 신규 채용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2차 실무면접 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1. 1차 서류전형 합격자 합격자 조회 2. 온라인 인성검사 안내 가. 일 시 : 2022.05.14.(토) ~ 2022.05.16.(월) 18:00까지 나. 대 상 : 서류전형 합격자 전원 (실무면접 대상자) 다. 접속방법 : 합격자 조회 화면 및 안내사항 참고 ※ 접속 ID ☞ 개인별 부여 수험번호 라. 온라인 인성검사 유의사항 1) 수험번호와 성명을 기입하기 전에 반드시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데스크톱 및 노트북으로 응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폰 검사 불가) 3) 반드시 검사기간 내 온라인 인성검사를 완료하여야 하며, 검사에 미응시 하는 경우 불합격 처리 됩니다. 4) 접속 웹페이지에 있는 유의사항을 반드시 읽고 검사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5) 컴퓨터 자체의 문제나 온라인/네트워크 환경의 문제로 검사가 원활하게 수행되지 못한 부분은 응시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3. 2차 실무면접 일정 가. 일 시 : 2022.05.23.(월) 14:30~15:30 나. 장 소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층 서성환연구홀 일 자 응시대상 ( 수험번호 ) 집결장소 집결시간 2022.05.23.(월) 1001 ~ 1016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층 서성환연구홀 14:00 ※ 원활한 면접진행을 위해 집결일시를 엄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병원 내 주차가 불가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진행시간 및 장소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집결장소 위치 : NAVER 지도 바로가기 4. 수험자 안내사항 가. 수험자 준비물 ◾ 수험표 (합격자 조회 화면에서 출력) ◾ 신분증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여권) ※ 신분증 미지참 시 실무면접 응시 불가 (학생증은 신분증으로 사용할 수 없음) 나. 코로나19 관련 안내사항 ◾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손위생, 마스크 지속 착용, 거리두기 등)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모든 수험자는 반드시 개인별 마스크 착용하여야 하며, 면접장 출입 전 체온측정 및 손소독제 사용 후 입실이 가능합니다. ◾ 면접장 입실 전 발열체크와 손 소독 등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시험시간보다 여유 있게 도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코로나19 임상증상(발열, 기침,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후각/미각소실 등)이 있는 수험자는 별도 문진 후 별도 면접장에서 응시하거나 응시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아래에 해당하는 경우 응시가 제한됩니다. - 해외에서 입국하는 경우로서 7일간 자가격리 중에 있는 경우 - 확진환자의 접촉자로 보건소 능동감시 중 코로나19 임상증상이 있는 경우 - 코로나19 확진환자, 의사환자 및 감염병의심자 등 현재 입원치료통지서(또는 자가격리통지서)를 받아 격리중인 자 - 코로나19 검사 후 검사결과가 시험시작 전까지 나오지 않은 경우 *의사환자 : 확진환자와 접촉한 후 14일 이내에 코로나19 임상증상이 나타난 자 *위 해당자가 그 사실을 숨기고 시험에 응시하여 추후 적발되는 경우, 합격 취소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 - 코로나19 관련 안내사항은 정부 방역지침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다. 실무면접 합격자 발표 : 2022.05.27.(금), 병원 홈페이지 ※ 상기 일정은 코로나19 등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5. 비 고 ◾ 합격자 조회 안내문의 수험번호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실무면접 당일 원내 주차가 불가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실무면접 합격자에 한해 차기전형 응시자격을 부여합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사팀(02-2072-2715,3211)으로 문의바랍니다. 2022. 05 . 13.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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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2.05.13
병원소개 (12)
[병원소식]서울대병원, 기관절개관 환아와 보호자를 위한 두 번째 공개강좌 개최

- 서울대병원, 기관절개관 환아와 보호자를 위한 두 번째 공개강좌 개최 서울대병원은 오는 21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양산부산대병원 재활병원 강당에서 ‘제2회 기관절개관 환아 및 보호자를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사업단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소아 기관절개술은 목 앞부분을 절개해 기관으로 통하는 작은 구멍을 만든 후 기관절개관(튜브)을 삽입하는 수술이다. 서울대병원에서는 매년 기도질환으로 숨쉬기 어려운 30여명의 환아가 이 수술을 받고 숨길을 열어 호흡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 기관절개관을 삽입한 후에는 튜브 빠짐이나 막힘, 드물게 출혈과 성대마비가 오는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서 환자와 보호자도 적절한 관리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서울대병원은 작년부터 기관절개술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부산지역 강좌를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건강강좌를 이어갈 계획이다. 금번 강좌는 이상돈 양산부산대병원장의 축사로 시작해 두 세션으로 구성됐다. 1부는 ‘기관절개술’을 주제로 ▲기관절개관 관리 및 제거(양산부산대병원 정성수 교수) ▲기관절개관 환아의 호흡재활(양산부산대병원 김수연 교수) ▲기관절개관 환아의 연하재활(양산부산대병원 고성화 교수) ▲성문하협착 풍선확장술 치료(양산부산대병원 성의숙 교수) ▲성문하협착 수술적 치료(서울대병원 권성근 교수) 등 전문 의료진의 강의가 마련됐다. 2부는 기관절개관과 관련된 증상과 치료에 대한 Q&A가 진행된다. 패널로는 권성근 교수를 비롯해 단국대병원 우승훈 교수, 보라매병원 이도영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정우진 교수, 서울아산병원 이윤세 교수, 양산부산대병원 정성수·김수연·고성화·성의숙 교수, 충북대병원 강승헌 교수, 화순전남대병원 이준규 교수가 참여한다. 권성근 이비인후과 교수는 “작년 진행한 첫 강좌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 뿐 아니라 의료진들도 기관절개술 관련 정보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소아 환자의 기도질환 치료와 관리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정보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야인 기관절개관 건강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병원은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신경근질환 소아환아에서 기관절개관 관련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3D 환자 맞춤형 기관절개관 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소아기도질환 치료 예후 개선을 위한 전국적 코호트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로써 전국 공동연구기관과 함께 소아 기도질환자 및 기관절개술 환자의 임상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예후 인자를 분석하여 기도질환 치료결과 개선 방법을 개발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 기타 문의사항 : medulla12@hanmail.net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안수림 연구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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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6.17
[병원뉴스]서울대병원, 기관절개관 환아와 보호자를 위한 두 번째 공개강좌 개최

- 서울대병원, 기관절개관 환아와 보호자를 위한 두 번째 공개강좌 개최 서울대병원은 오는 21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양산부산대병원 재활병원 강당에서 제2회 기관절개관 환아 및 보호자를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사업단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소아 기관절개술은 목 앞부분을 절개해 기관으로 통하는 작은 구멍을 만든 후 기관절개관(튜브)을 삽입하는 수술이다. 서울대병원에서는 매년 기도질환으로 숨쉬기 어려운 30여명의 환아가 이 수술을 받고 숨길을 열어 호흡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 기관절개관을 삽입한 후에는 튜브 빠짐이나 막힘, 드물게 출혈과 성대마비가 오는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서 환자와 보호자도 적절한 관리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서울대병원은 작년부터 기관절개술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부산지역 강좌를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건강강좌를 이어갈 계획이다. 금번 강좌는 이상돈 양산부산대병원장의 축사로 시작해 두 세션으로 구성됐다. 1부는 기관절개술을 주제로 ▲기관절개관 관리 및 제거(양산부산대병원 정성수 교수) ▲기관절개관 환아의 호흡재활(양산부산대병원 김수연 교수) ▲기관절개관 환아의 연하재활(양산부산대병원 고성화 교수) ▲성문하협착 풍선확장술 치료(양산부산대병원 성의숙 교수) ▲성문하협착 수술적 치료(서울대병원 권성근 교수) 등 전문 의료진의 강의가 마련됐다. 2부는 기관절개관과 관련된 증상과 치료에 대한 QA가 진행된다. 패널로는 권성근 교수를 비롯해 단국대병원 우승훈 교수, 보라매병원 이도영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정우진 교수, 서울아산병원 이윤세 교수, 양산부산대병원 정성수김수연고성화성의숙 교수, 충북대병원 강승헌 교수, 화순전남대병원 이준규 교수가 참여한다. 권성근 이비인후과 교수는 작년 진행한 첫 강좌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 뿐 아니라 의료진들도 기관절개술 관련 정보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소아 환자의 기도질환 치료와 관리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정보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야인 기관절개관 건강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병원은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신경근질환 소아환아에서 기관절개관 관련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3D 환자 맞춤형 기관절개관 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소아기도질환 치료 예후 개선을 위한 전국적 코호트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로써 전국 공동연구기관과 함께 소아 기도질환자 및 기관절개술 환자의 임상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예후 인자를 분석하여 기도질환 치료결과 개선 방법을 개발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 기타 문의사항 : medulla12@hanmail.net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안수림 연구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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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6.17

2002~현재 국내외 유기적인 네트워크로 혁신적인 의료 패러다임을 구축 전체보기 1978~2001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 대한민국의 의료를 세계로 전체보기 1945~197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대한민국 의료의 발전을 선도하다 전체보기 1910~1945 일제의 한국 강점과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전체보기 1885~1910 조선 정부의 근대화 모색과 제중원, 대한의원 전체보기 2002 ~ 현재 유기적인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첨단 의료를 이끌다. 서울대학교병원은 다양한 전문분야 특성을 살리고 최적의 치료가 가능하도록 국내외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공공의료에 대한 열정과 중증 희귀난치질환 분야의 경쟁력이 결집된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최첨단 진료시스템과 끊임없는 연구로 암 정복을 앞당기는 서울대학교암병원을 비롯해, 저마다 특화된 의료영역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춰 나가며 혁신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나아가, 글로벌 협업을 통해 획기적인 의료기술을 실용화하며, 세계 곳곳에 앞선 병원운영 모델과 의료 시스템을 전파함으로써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미래의료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2002년 5.22. 어린이병원 증축 기공 6.1. 전자행정시스템(그룹웨어) 가동 7.1. 인터넷 진료예약 시행 10.5. 무인 약처방발행기 가동 10.25. 일본 동경대병원 벤치마킹 위해 방문 10.28. 가정간호팀 신설 11.18. 공공부문 혁신대회 기획예산처장관상 수상 12.4. 분당서울대병원 준공식 2003년 1.2. 지방거주자, 노인, 장애인 등 대상 당일진료 시작 5.5. 어린이 안전 원년 선포식 5.10.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본격적인 진료 시작 5.13. 의료용 스마트카드 '헬스원카드' 발급 시작 8.1. 외래에 고객상담실 개설 9.3. 간호부 고객사랑간호 선포식 10.14.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개원 12.10. 세계 최초 장기생산용 돼지 · 광우병 저항소 탄생에 주도적으로 참여 2004년 1.13. 국내 최대 항암치료시설 갖춘 암센터 개설 2. 세계 최초 복제 인간배아줄기세포 확립 연구에 주도적으로 참여 3.2. 유방센터 개소 4.28. 서울권역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 5.16. 북한 조선의학협회와 의료기술협력 협약 체결 5.31. 제13,14대 성상철 원장 취임 6.23. 의료정보윤리헌장 선포식 및 심포지엄 7.7. 전국 28개병원과 동시 협력병원 협약 체결 9.27. 엄마젖 사랑 실천병원 선포식 및 심포지엄 10.15.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본격 가동 10.29. 디지털 병원 선포 및 기념 심포지엄 11.1. 전화번호 국번이 760, 708 국에서 2072 국으로 변경 12.29. 지진해일 피해입은 스리랑카에 의료진 20명 급파 2005년 1.27. 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5년 연속 1위 4.1. 콜센터(1588-5700) 운영 4.13. 보건복지부 최우수 응급의료센터로 선정 4.14.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 1위 5.24. 핵의학과, 전세계 유일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의학 협력센터 지정 개소식 5.25. 국내 최초 이상운동센터 개설 기념식 7.1. 대한의원 100주년 · 제중원 122주년 기념사업추진단 발족 10.15. 어린이병원 개원 20주년 10.19. 세계줄기세포허브 개소 10.27. 평양의료협력센터 준공식 2006년 2.6. 당뇨·갑상선·내분비센터 개소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6년 연속 1위 3.15. 대한의원 99주년 심포지엄 개최 3.17. 장기이식센터 심포지엄(1969년 첫 신장이식 후 1,000례 돌파) 7.13. 고객만족캠페인 'I-First'실시 7.14. 보건복지부 지정 뇌졸중 임상연구센터 개소 7. 신생아중환자실 국내최대규모로 확장 10.12. 6시그마경영 1차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12.6. 농협과 농촌지역 순회의료봉사 협약 12.13. 뉴비전 'BREAKTHRU 21' 선포 2007년 2.8. 보건복지부 지정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 사업단 개소 2.21. 임상시험센터 개소 10주년 3.15. 대한의원 100주년 제중원 122주년 기념식 3. 위암수술 2만례 돌파 4.12. 의료취약계층 위한 의료봉사단 출범 6.22.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 완전 승인 획득 7.1. 병원역사문화센터 신설 10.15. 전자사보 e-함춘시계탑 창간 11.8. 몽골 국립병원과 의료교류협약 체결 2008년 2.4. 문경시와 연수원 건립 양해각서 체결 2.14. 신경정신건강센터 개소 5.15. 임상의학연구소 개소 10주년 5.26. 로봇수술센터 개소 6.6. 홈페이지 회원 대상 웹진 창간 6.18. 보라매병원 새 병원 개원 7.22. 심장사 간 이식 국내 첫 성공 8.4. 어린이병원 새단장 10.1. 암센터 기공 2009년 1.14. 국가 참조 표준 데이터센터 선정 2. 보건복지가족부 공모 유방암 중개연구센터 선정 3.2. 임상의학연구관리시스템 'NEW-CRIS' 가동 4.27. 법무부와 교정시설 수용자 원격화상진료 업무협약체결 5.7. 한국장기기증원 개소 6.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 개소 6.29.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정보보호관리 국제인증(ISO27001) 7.3. 보건복지가족부 지정 영장류 연구센터 개소 7.3.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기준 확정 8.17. 건강증진센터 확장개소 12.21. 주한 미육군 의무부대와 진료협력 MOU체결 2010년 2.11.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관 증축 기공식 3.8.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0년 연속 1위 3.9. 의료정보센터 신축 이전 4.6. 본관 로비 확장 증축 5.31. 제15대 정희원 원장 취임 6.24. 모바일 예약홈페이지 오픈 7.9. 영장류센터, AAALAC FULL ACCREDITATION 획득 7.15. 이종욱-서울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협약 체결 8.3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9.20. 국제진료센터(IHC) 확장 이전 개소식 개최 10.6. 프라임사이트로 선정(퀸타일즈社) 10.11. 중국 연길시 및 연길중의병원과 건강검진센터 건립 양해각서 체결 10.20. 보라매병원 희망관 리모델링 완공 11.1. 라오스 국립의대와 장기지원 MOU체결 2011년 1.27.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최초 획득 2.11. 신장이식 1,500례 달성 3.8.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1년 연속 1위 3.25. 암병원 개원 4.1.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 국무총리표창 수상 4.11. 의생명연구원 현판제막식 5. 환자중심 첨단로비로 새단장 6.1. 중증외상센터 개소 6.23. SNUH 월드클래스센터 발굴 인증 7.20. 간이식 1,000례 돌파 8.4. SNUH, 첫 통합 HI 선포 8.29.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10. SK텔레콤과 공동 국내최초 헬스케어 융합기술 연구 개발 합작사 설립 MOU 10.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게 맞는 암정보'제공 11. 암병원 전용 수술실 4개 추가 12.13. 유방갑상선센터 개소 12.21. 아부다비보건청 첫 송출환자 진료 12. 갑상선 수술 1만례, 로봇갑상선수술 1천례 달성 2012년 1.3. 의생명연구원, 국내 최초 '우수동물실험시설' 지정 1.17. 스마트 모바일헬스 지향 '헬스커넥트' 출범 1. 뇌종양 수술 1만례 달성 2.28. 미국 뉴욕 오피스 개소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2년 연속 1위 4. 중앙 119구조단과 응급의료체계 구축 협약체결 5.16. 심장뇌혈관병원 기공 6. 포춘코리아, '2012 월드클래스 브랜드'병원부문 선정 7. 보건복지부 공모 희귀질환연구센터에 선정 8.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3년 연속 1위 8.14. 권역응급의료센터 6년 연속 최우수평가 9. 병원보 함춘시계탑 400호 발행 9.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전 분야 최고등급 9.2. 정밀방사선치료(HPRT)센터 개소 10.4. 교양도서관 '함춘서재' 확장 개관 10.10. 연수원, '메디컬HRD센터' 기공 10. 잡지사보 VOM창간 11.16. 임상시험센터, '초기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선정 12.20. 보행로봇재활치료센터 개소 12. 피보험자보호프로그램(AAHRPP) 국제인증 획득 2013년 1.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2년연속 '우수기관'선정 1.18. '2012 BEST ACLS(KALS) TRAINING SITE AWARD' 1. 암병원, 미국 국립암연구원과 상호 연구 협력을 위한 MOU체결 2.21.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으로 스마트한 모바일 진료 환경 완비 3.4.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3년 연속 1위 3.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서울대병원 9년 연속 최상위 등급’ 4. 보건복지부 선정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 4.10. '2013 메디칼 코리아' 대통령 표창 수상 5.2. 입원 환아 위한 '어린이 도서관' 개관 5.31. 제16대 오병희 원장 취임 8.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4년 연속 1위 9.11. 소아응급센터 이전 확장 개소 12.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교육부장관상 수상 2014년 3. 소통강화 프로젝트 SNUH공감+가동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4년 연속 1위 6.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위탁운영 프로젝트 수주 성공 6. 사우디아라비아에 7백억원 규모 병원정보시스템 수출계약 체결 7. (성인)응급의료센터 업그레이드 7. 팟캐스트 SNUH건강톡톡 제작 8.13. UAE 왕립병원 운영 본계약 체결 9.25. 인재원개원 9. 생체간이식 1천례 달성 9.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12. 의료기관 2주기 재인증 획득 2015년 2.18. 병원 위탁운영 UAE 왕립병원 개원 3.10.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5년 연속 1위 3.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4년 연속 최고 등급 3. 신장이식 2천례 달성 4.14. 암맞춤치료센터 개소 4.29. 꿈틀꽃씨 쉼터 개소 4.30. 제중원 130주년 기념식 개최 6. 희망진료센터 개소 3주년 기념식 개최 7.16. 의학연구혁신센터(CMI) 개소 7.17. 중국 악양시와 국제병원 설립 추진 MOU 체결 10. 어린이병원 개원 30주년 기념식 개최 11. 뇌은행 개소 12. 첨단외래센터 기공 2016년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6년 연속 1위 4.1. 제중원 개원 131주년 기념 학술강좌 개최 4. 연구중심병원 재지정 4.30. 제중원 131주년 기념식 개최 5.31. 제17대 서창석 원장 취임 8.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종합병원 부문 1위 9. UAE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과 원격의료자문 협약 체결 2017년 2.1.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운영 3.16.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7년 연속 1위 8.13.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위탁계약 3주년 8.16. 심층진료사업 시행 8.22. 의사직업윤리위원회 발족 8.28. 한국생산성본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9.21. 중입자가속기사업 추진 MOU 체결 9. 권역응급의료센터 리모델링, 응급실 전담교수제 시행 9. 내과계중환자실 1인 격리병실로 리모델링 10.20. 평창동계올림픽, 동계패럴림픽 의료지원 MOU 체결 10.24. 병원 홈페이지 리뉴얼 11.1. 인권센터 개소 11.14. 정밀의료센터 개소 12.14. 병원 대표전화(1588-5700) 일원화 2018년 1.29. 암 정밀의료 플랫폼 '사이앱스' 도입 2.9. 평창동계올림픽 의료지원 2.18.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개원 3주년 3.11. 성인 폐 소아에 이식 국내 첫 성공 3.22.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8년 연속 1위 7.13. 암 정밀의료 플랫폼 '사이앱스' 본격 운영 8.27.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12.13.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암센터 전 병상 무균실화 2019년 2.25. 대한외래 진료 개시 3.22.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9년 연속 1위 4.3. 대한외래 개원기념식 5.10. 과기정통부 등과 중입자치료센터 구축 협약 5.31. 제18대 김연수 원장 취임 7.1. UAE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 재계약, 2기 출범 7.18. 어린이병원학교 20주년 기념식 8.13. 의료발전위원회 위촉 8.27. 미래위원회 위촉 10.1. 국립교통재활병원 위탁 운영 10.24.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적정수가 연구 업무 협약 11.1. 파견·용역 비정규직, 국립대병원 최초로 정규직 전환 11.25. 입원전담전문의 채용 확대 2020년 3.4. 인재원, 경북·대구 생활치료센터로 운영 3.9.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착수 3.31.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0년 연속 1위 5.1. 외래통합안내도 발간 6.4. 코로나19 백신 국내 첫 임상시험 시작 6.30.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 착수 8.1. 융합의학기술원 융합의학과 개소 8.22. 노원·성남 생활치료센터 운영 8.31. 도시바 컨소시엄과 중입자가속기 계약 체결 9.14.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5년 연속 1위 9.17. '어린이병원 비전 2035' 선포식 11.19. 외과혁신 포럼 개최 12.18. 의료질지표 보고서 'Outcomes Book' 발간 2021년 1.5. 부패방지 시책평가 1위 달성 2.1. 야마가타 대학 MOU 2.4. 국내 최대 규모 멀티-시네마월 영상작품 공모 2.17. 종합지원시설동 기공식 2.26. 발달장애 중앙지원단-한국장애인개발원-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지원센터 업무협약 3.4. 코로나백신 접종 시작 3.25.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1년 연속 1위 4.30. 배곧서울대병원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 5.3. 소아급성백혈병 CAR-T 치료제 연구 시작 5.3. 서울대 암연구 경쟁력 세계 14위 등극 6.4. 한국수력원자력과 공동연구 업무협약식 개최 6.14. 건강보험공단과 분석협력센터 설치 운영 협약 체결 6.30. 인바이츠바이오코아-헬스커넥트와 3자 MOU 개최 7.22. 병원 의료기술을 우즈벡 의료진에 전수 8.6. 국립정신건강센터와 MOU 체결 9.1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6년 연속 1위 11.11. 산부인과 여성센터 개소 11.22. 라오스 첫 국립대병원 건립에 도움 12.9. 소아백혈병 CAR-T 치료제, 국내 최초로 병원 생산 2022년 3.2. 서울대병원-카카오, 코로나19 자가진단 챗봇 구축 3.4. 안전경영 선포식 개최 3.7. 대웅제약-아피셀테라퓨틱스과 재생의료 첨단바이오의약품 MOU 체결 3.11.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기공식 3.25.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2년 연속 1위 4.5. 국내 최초 병원 생산 CAR-T 치료 성공 5.10. 카카오헬스케어와 정밀의료 지식은행 구축 맞손 5.11. 어린이병원,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캠페인 5.13. 차세대 그룹웨어 BESTWorks 1.0 정식 오픈 5.19. 국내 의료기관 최초 소프트웨어 품목군 의료기기 GMP 인증 획득 6.20. 국립소방병원 위탁 운영 결정 7.20. 라오스 국립대병원 설립 프로젝트 워크숍 9.1. 2년 4개월간의 기록 코로나19 백서 발간 9.6.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7년 연속 1위 12.23.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등급 획득 2023년 2.23. 정밀의료 지식은행 기반 차세대 진료 시스템 구축 3.24.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3년 연속 1위 5.3. 하버드-MIT 공동 설립 HST와 의사과학자 양성 협약 5.12. 서울권역책임의료기관 원외대표협의체 개최 5.26. 어린이병원-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Joint 심포지엄 개최 6.19. 국립중앙의료원과 중앙감염병원 설립 및 운영 협력 MOU 체결 7.25. 서울가정법원-서울시와 학대 피해아동 치료기관 수탁 MOU 체결 8.3. 분산형 임상시험 신기술 개발 연구 개시 10.13. 병원 '그룹·미션·비전' 선포 10.2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8년 연속 1위 11.1.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개소 12.19.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기관 선정 12.19.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첨단바이오 연구 활성화 및 발전 MOU 체결 12.21. 중증환자 전담간호사 양성 표준 교육프로그램 개발 2024년 1.9. 국내1호 디지털치료기기 첫 정식 처방 1.29. 대한민국 1호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 지정 2.7. 부산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착공 3.14. 상급종합병원 최초 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제조인증 획득 3.27.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4년 연속 1위 레이어 닫기 1978 ~ 현재 특수법인 서울대병원 설립 1978년 서울의대 부속병원은 자율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 수준으로 높이고자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으로 거듭났다. 이때 제정된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제1조의 내용은 '서울대학교병원을 설치하여 의학 및 치의학 등에 관한 교육, 연구와 진료를 통하여 의학발전을 도모하고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이다. 이는 곧 서울대학교병원이 법률적으로도 국가의료의 중심으로 공인되었음을 의미한다. 법인화와 때를 같이 하여 서울대학교병원의 숙원이던 신축 병원이 완공되었다. 새 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3층에 1,056병상의 입원 진료시설과 2천여 명의 외래환자 수용능력을 보유해 당시로서는 동양 최대 규모의 병원이었다. 이로써 서울대학교병원은 대한민국의 대표 병원이자 의학 연구의 중심으로서의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었다. 그 후 서울대학교병원은 1985년 어린이병원 개원, 1987년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당시 영등포병원) 위탁 운영, 2003년에는 노인 및 성인 질환을 전문 진료하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건강검진을 전문으로 하는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를 개원하였고, 2011년에는 암정복을 글로벌리더가 되기 위해 암병원을 성공적으로 개원하여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학 및 의술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시험관아기의 탄생과 간이식,세계 최소형(最小型)의 인공심장을 개발, 부분 간이식 및 심장사 간이식, 세계 최초로 C형 간염 바이러스 혈청분리 성공, 간암 새 검사법을 개발, 세계최초 단일기관 위암수술 2만례 달성, 갑상선수술 1만례 돌파 등 대한민국의료의 새 길을 열어가고 있다. 의학연구 면에서도 서울대의대와 서울대학교병원은 연구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 2005년 처음으로 SCI 논문 1,000편 시대를 열었으며 2010년에는 1,620편의 SCI 논문을 발표해 첨단의학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대학교병원은 2006년부터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을 구성해 국내외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서울대학교병원은 대한민국의 국가중앙병원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견인해 나가고 있다. 1978년 1.1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위원회 설치 6.2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시행령 제정 공포 7.14. 특수법인 김홍기 초대원장 취임 7.15.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 발족 7.17.~18. 개원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 1979년 2.5. 신축병동 외래 진료 시작, 외래 예약제도 실시 4.1. 병원보 창간 5.28. 제2대 권이혁 원장 취임 6.1. 병원업무 전산화 돌입 11.1. 의뢰진료제도 실시 11.20. 주보(현 주간소식) 창간 1980년 2.22. 국내 최초 인공췌장 개발(의공학과) 5.30. 부설 병원연구소 설치(구본관) 8.5. 제3대 홍창의 원장 취임 11.20. 국문 홍보용 안내책자 발간 1981년 2.1. 외래 수납업무 전산화 8.22. 관리동 개관식 9.15. 국내 최초 가정의학과 외래 설치 11.18. 신경정신과 낮병원 개설 1982년 2.15. 간호사 기숙사 개관 6.1. 제4,5대 이영균 원장 취임 8.9. 개업의 단기 연수과정 개설 11.4. 의학박물관 개관 준비위원회 발족 12.17. 어린이병원 기공식 1983년 3.9. 시청각교육실 설치 7.1. 외래안내전담반 운영 10.11. 한일 양국 정부간 어린이병원 OECF 차관 협정 체결 1984년 4.4. 임상병리동 준공 9.3. 영어회화 시청각 교육 실시 11.7. 세계보건기구(WHO) 병원관리분야 협력센터 지정 현판식 1985년 8.31. 새 인공 고관절 개발(정형외과) 10.12. 국내 최초 시험관 아기 탄생(산부인과) 10.16. 어린이병원 개원 기념식 12.15. 핵의학 검사동 준공 1986년 4.9. 언어청각장애진료실 진료 시작 5.28. 제6,7대 한용철 원장 취임 6.9. 안은행 정식 출범 7.1. 정맥주사 혼합업무 실시 8.30. 여성불임 복원수술 5백례 10.14. 간연구소 개설 1987년 2.3. 개심술 5천례 돌파 5. 대장암 세포주 첫 미국 공인 획득(외과) 5.9. 직원연수교육 시작 7.31. 노동조합 창립 총회 9.24. 국내 첫 여섯 쌍둥이 출산(GIFT방식으로 세계 최다산) 9.26. 시립 영등포병원 위탁운영 계약 체결 10.26. 송촌 지석영 선생 동상 제막 12.9. 시립 영등포병원 개보수공사 완료 개원 12.21. 주보 복간 1988년 1.13. 인공심장 미국특허 획득(의공학과) 2.3. 신장이식 2백례 돌파 3.17. 국내 최초 간이식 성공(외과) 5.9. MRI 설치 11.18. 인공내이 이식술 성공(이비인후과) 1989년 2.1. 제1진료부원장 산하에 의학박물관 설치 4.27. 소아진료부 증축건물 완공 8.23. 임상교수요원제도 신설 12.13. 설비시설 개보수공사 착공 1990년 5.28. 제8대 노관택 원장취임 7.14. 강원도 낙산해수욕장에 첫 하계휴양지 설치 11.1. 전화번호 국번이 7601 국에서 760 국으로 변경 11.20. 국내 최초 태아수혈 성공(산부인과) 1991년 1.28. 대한의학협회로부터 의사연수교육 시범기관으로 지정 3.5. 국내 최초 이식연구회 발족(신장, 간, 심장 등 8개팀 구성) 5.20. 부설 임상의학연구소 신설 6.16. 국내 최초 감염관리실 설치 7.1. 조직 및 인력진단 실시 11.18. 신축 보라매병원 진료 시작 1992년 1. 컴퓨터 도입, 사무자동화 본격 시작 1.25. 대학로 문(동문) 개통 4.6. 의학박물관 개관 5.18. 국내 최연소 신장이식 성공(외과) 7.11. 국내 최초 부분 간이식 성공(외과) 7.21. 장기이식위원회 발족 12.1. 불우환자돕기 함춘후원회 창립 총회 12.11. 지하주차장 착공식 1993년 1.11. 미국 펜실베니아의대 및 의료원과 협약 체결 3.30. 전공의진료편람 발간 기념식 5.13. 서울대학교병원사 출판 기념식 5.18. 신축 치과병원 준공 5.30. 제9대 한만청 원장 취임 6.10. 병원건물 내 전역 금연구역 선포 7.1. 환자편의향상위원회 발족 12.23. 국내 최초 뇌세포이식 수술 성공(신경과, 신경외과) 1994년 3.30. 국내 최초 원거리 심장이식 성공(흉부외과) 5.7. 국내 최초 폐이식진료실 개설 6.15. 국내 최초 양전자단층촬영기(PET) 설치 6.17. 본관 병동 개보수공사 완료 7.1. 본관 7층에 장기이식병동 개설 7.4. 뇌정위수술시스템 개발, 시술 성공(치료방사선과) 8.1. 수면다원검사실 본격 운영 8.22. 분당병원건립추진본부 발족 9. 국내 최초 간질집중치료센터 개설 9.1. 남성의학클리닉 개설 10.14. 소아 암 및 벽혈병 전문병동 개설 10.17. 지하주차장 준공 10.19. 세계 최초 사람심장크기 인공심장 양에 이식 성공(흉부외과, 의공학과) 1995년 1.6. 외래진료공간 확충위해 원장실 등 시계탑건물로 이전 1.10. 환자 보호자 위한 교양도서실 개설 4.21. 임상의학연구소 임상시험센터 기공식 5.1. 건강증진센터 개설 3.1. 전문직위제 도입, 전문간호사 6명 임명 3.2. 어린이집 운영 3.21. 암 체외수술 최초 성공(비뇨기과, 외과) 5.31. 제10대 이영우 원장 취임 6.24. 마을버스 운행 7.1. 원무분야 전산화 본격 시행 10. 말기암 환자에 유전자요법 시행(종양내과) 1996년 1.25.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3.21. 제1회 QA경진대회 개최 3.27. 분당병원 기공식 9.24. 원격치매센터 개통 11.20. 보라매병원과 원격진단시스템 가동 12.1. 지방환자위한 지역채혈제도 시행 1997년 8.4. 마취과 외래 개설 10.26. 심장 · 폐 동시이식 성공(흉부외과) 11.17. 암정복연구동 기공 12.6. 감마나이프센터 개설 1998년 5.15. 국내 최대 규모의 임상의학연구소 준공 5.27. 본관 2층에 안, 이비인후과센터 개설 5.31. 제11,12대 박용현 원장 취임 9. 세계 최초 호지킨병 원인 규명(병리과) 10. 세계 최초 간종양 새 검사법 개발(진단방사선과) 10.14. 내과계외래 개보수공사 완공 10.21. 대국민 건강강좌 개최 11.1. 의료계 최초 가정폭력피해자보호팀(아동팀) 발족 11.5. 국내 최초 간분할 이식 성공(외과) 1999년 1. 세계 최초 뇌성마비 주 원인 규명(산부인과) 1.29. 'VISION 21' 선포 4. 세계 최초 알레르기 원인 물질 규명(알레르기내과) 4.2. 의학박물관 확장 재개관 6.17. 장례식장 확장 증축 7.15. 국내 최초 어린이병원학교 개교 10.14.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11.17. 세계 최초 C형 간염 바이러스 분리 성공(소화기내과) 11.22. 한국능률협회 경영혁신 병원부문 대상 수상 12.27. 과기부 등 주최 20세기 한국의 100대 기술에 종합의료정보시스템 선정 2000년 1.1. 2000년 진료서비스 안전(Y2K 문제 해결) 선언 2. 자동 시력검사시스템 개발(안과) 5. 세계 최초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법 개발(류마티스내과) 10.14. 환자위한 휴식처 '함춘쉼터' 준공 2001년 2. 에이즈 바이러스(HIV-1) 새로운 아형 발견(감염내과) 2.21. 호스피스실 개소 3. 5. 환자 간 일부 떼어내고 공여자 간 일부 붙이는 새로운 간 이식 성공(외과) 3.21.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위 4.4. 서비스 리더 발대식 7.1. 순수 국내 기술 개발 PACS(의료영상전송시스템) 가동 8.27. 당뇨 및 내분비질환 유전체센터 개소 레이어 닫기 1945 ~ 197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대한민국 의료의 발전을 선도하다. 해방 이듬해인 1946년 서울대학교가 창설되었다. 이때 경성제국대학 의학부와 경성의학전문학교가 통합되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발족되었고,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이 되었다. 서울의대와 그 부속병원은 해방 직후 정치적, 이념적 혼란기에 의학 연구와 교육 및 진료에 심혈을 기울였다. 6.25전쟁 중에는 부산에서 ‘전시연합대학(戰時聯合大學)’을 운영해 의학교육의 맥을 이어갔으며, 제주도와 부산에서 구호병원을 운영해 지역 주민과 피난민 진료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 1954~1961년에는 ‘미네소타 프로젝트’를 통해 시설을 복구하고 교수진의 미국 연수를 통해 최신 의학과 의학교육방법을 도입했다. 그 결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마취과, 임상병리과 등이 발전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고, 인턴 레지던트제도가 정착되었다. 1963년 국내 최초로 인공심폐기를 사용한 개심술을 성공시켰고, 1970년대에는 세계 최초로 B형간염 바이러스 항원을 분리하는 데 성공하고, 백신을 개발해 실용화했다 결국 서울의대 부속병원은 남북분단, 전쟁, 경제적 곤궁 등 열악한 사회 여건 아래서도 대한민국 의학과 의료를 주도하면서 인술을 통해 국민생활과 사회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선진의학 도입과 확산의 중심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체계적인 수련으로 많은 의학자들을 배출해 국내 각 의과대학의 의료진이 되게 함으로써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제 몫을 다했다. 1945년 10.17. 미군정이 경성제국대학을 경성대학,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을 경성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칭 1946년 8.22. 국립서울대학교 설치령에 따라 경성대학 의학부와 경성의전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으로 통합 8.22. 경성대학 부속의원(연건동)을 서울대 의대 제1부속병원으로, 경성의전 부속의원(소격동)을 서울대 의대 제2부속병원으로 개편 10.22.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1병원장에는 명주완(明柱完), 제2병원장에는 윤치왕(尹致旺) 교수 취임 1948년 5.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1병원장에 김두종(金斗種) 교수 취임 11.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2병원장에 이선근(李善根) 교수 취임 1949년 11.7. 서울대 의대 제1병원장에 김동익(金東益) 교수 취임 12.31. 대한민국 교육법 공포에 따라 국립서울대학교가 서울대학교로 개칭 1950년 한국전쟁 발발로 이갑수(李甲洙) 의대 학장을 비롯한 상당수의 교수들이 납북됨 1951년 부산에서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을 36육군병원으로 개편 2.23.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이 제주도 한림에 구호병원(救護病院) 개설 7. 구호병원이 제주도에서 철수해 부산 피난팀 합류하여 신창동에 피난병원(避難病院) 개설 1952년 1.20.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진병호(秦柄鎬) 교수 취임 1953년 8. 서울 환도, 약대 교사 및 치과 교사 일부에 의료기구 등 분산 수용 10.20. 병원관사에 임시진료서 개설 1954년 3.30.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에 주둔 중이던 미군측으로부터 병원을 인계받고 정식 개원 9. 시계탑건물 수리 9.28. 미네소타 협조계획 확정(교수 교환, 시설 설비 개선 등 기술원조 협정 체결) 1956년 9.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김동익 교수 재취임 12. 서1병동(산부인과), 서2병동(소아과) 증축공사 완료 1957년 외과를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로 분리 운영 1958년 1. 외과에서 마취과 분리 수련의 제도 실시 1959년 3. 최초의 인턴 수료자 18명 배출 8.7. 국내 최초 개심술 시행 (흉부외과) 1960년 5.30. 국내 최초 '방사성동위원소진료실‘ 설치 10.2.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김성환(金星煥) 교수 취임 1963년 1.4. 서울대 의대 제2부속병원이 국방부 관할로 개편됨(현재의 국군지구병원) 1964년 1. 특진제도 시작(일반과 특정진료로 구분) 10.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한심석(韓沈錫) 교수 취임 1966년 1.1. 특별회계제도 채택, 독립채산제 도입 7.22. 특실병동 준공 11. 신축병원 설계 착수(설계전문가 화이팅 내한) 1967년 12. 신축병원 기초공사 착수 1968년 3.16. 서울대학교병원 신축 기공식 4.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가 정식교실로 분리 독립 9.4. 병원장에 김홍기(金弘基) 교수 취임 1972년 12.20. 정신신경과를 정신과와 신경과로 분리 1973년 1.25. 외래진료소 화재 4.30. 외래진료소 복구 7.23. 외과에서 성형외과 분리 독립 1977년 12.3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제정(법률 제 3056호) B형 간염 바이러스 분리 추출 성공(김정룡 교수팀) 레이어 닫기 1910 ~ 1945 일제의 한국 강점과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1910년 단행된 ‘한일합방’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부문에서 우리 민족사의 커다란 비극이 되었는데, 의료분야 역시 예외일 수는 없었다. 일제의 강점으로 말미암아 우리 손으로 근대의학의 기틀을 세우려는 움직임은 좌절되고 말았다. ‘한일합방’ 직후 대한의원은 중앙의원을 거쳐 조선총독부의원으로 개편되었다. 대한의원 부속의학교 역시 조선총독부의원 부속의학강습소로 개편되었다. 운영, 조직, 인력 등 병원과 의학교육을 구성하는 모든 분야가 일본인 위주의 체계로 전환되었다. 소수의 한국인을 제외하면 병원장, 의사, 교수, 약제사, 조수, 사무관, 통역생 등 병원과 학교의 주요 직원들이 모두 일본인으로 대체되었다 1916년 전문학교령이 공포되면서 조선총독부의원 부속의학강습소는 경성의학전문학교로 승격되었다. 조선총독부의원 원장이 교장을, 의관 및 의원들이 교수를 겸직했고, 조선총독부의원은 경성의학전문학교의 실습병원 역할을 담당했다. 1926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가 출범한 후, 1928년 조선총독부의원은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편되었고, 경성의학전문학교는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에 별도로 부속의원을 마련했다. 종전보다 한국인 의사와 의학자의 수가 다소 증가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일본인 주도하에 모든 업무가 이루어져 한국인이 부속병원 의사나 학교의 교수요원이 되기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웠다. 그러나 이와 같은 열악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경성의학전문학교, 그리고 두 부속의원의 한국인 의학생과 의사들은 선진의학을 열심히 익히고 유능한 전문인력으로 성장해 해방 후 한국 의학계를 주도했다. 1910년 9.2. 대한의원을 중앙의원으로 개칭 9.30. 중앙의원을 조선총독부의원, 중앙의원 부속의학교를 조선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로 개칭 1911년 3. 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 제1회 졸업식(졸업생 27명) 3. 조선총독부의원이 치과 신설 조선총독부의원 본관(시계탑건물) 양측 좌우 날개 증축 1913년 4. 조선총독부의원이 정신병과 개설 1916년 4. 조선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가 경성의학전문학교로 승격 4. 조선총독부의원이 전염병 및 지방병연구과 개설 1917년 5. 조선총독부의원이 외과를 분리해 정형외과 신설 1920년 9. 조선총독부의원이 내과를 제1, 제2내과로 분리 1921년 조선총독부의원 외래진료소 신축 착공 1923년 조선총독부의원 시료 외래진료소 완공 1924년 조선총독부의원 보통 외래진료소 완공 5.2. 경성제국대학 설립(경성제국대학 예과 개설) 1928년 4. 조선총독부의원 정신병동 신축 5.28. 경성의전 부속의원 설치를 위한 관제 공포 5.28. 총독부의원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편 6.21. 경성제대 부속의원 개원식 11.29. 경성의전 부속의원 개원식(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종친부 터) 1929년 4. 경성제대 부속의원 임상연구동 1차 준공 5.9. 경성의전 부속 간호부양성소 설치 12. 경성제대 부속의원 임상연구동 2차 준공 1930년 3.1. 경성제국대학의학부 제1회 졸업식 1931년 12. 경성제대 부속의원 전염병실 준공 1935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내과, 소아과 병동 개축 1939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안과, 피부과 병동 개축 1940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이비인후과, 외과, 피부과 병동 개축 부수(副手)제도 시행 레이어 닫기 1885 ~ 1910 조선 정부의 근대화 모색과 제중원, 대한의원 고종과 조선 정부는 1876년 문호개방 이후 국가 차원의 개화 프로젝트를 세우고 그 실천에 나섰는데, 이때 의료분야의 근대화에도 주목했다. 이에 1881년 일본에 파견한 조사시찰단(朝士視察團)을 통해 서양식 의료를 탐색하고, 1884년 정부 기관지《한성순보》를 통해 백성들에게 서양의학 교육이 필요함을 알렸다. 미국감리회 선교사 매클레이(Robert S. Maclay)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서양식 병원 설립을 제안했을 때는 이를 윤허했다. 그러던 중 갑신정변이 발생했는데, 이때 미국인 의료선교사 알렌(Horace N. Allen)이 자객의 칼에 맞아 죽어가던 고위관료 민영익의 목숨을 구한 사건은 서양식 국립병원 개원의 촉매로 작용했다. 마침내 1885년 4월 고종과 조선 정부는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 지금의 외교통상부) 산하에 제중원(濟衆院)을 설립했다. 부지와 건물, 시설, 행정인력과 운영비 일체를 제공했고, 미국인 의사들을 고용해 환자 진료를 맡겼다. 제중원의 전반적인 운영과 감독은 당연히 정부 관리들 몫이었다. 이에 따라 당시의 선교사들도 각종 보고서에 제중원을 ‘정부병원(the government hospital)’으로 표기했다. 결국 제중원은 조선 정부가 설립하고 운영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국립병원이었다. 고종과 조선 정부는 국립병원 제중원에 특별히 두 가지 사명을 부여했다. 하나는 총명한 젊은이들에게 서양의학을 가르쳐 유능한 의료인으로 키우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가난한 환자들을 무료로 치료하는 것이었다. 제중원 당시에 이미 국립병원의 사회적 책무는 의학의 선진화와 공공의료로 설정되어 있었던 것이다. 1897년 대한제국 수립 이후에도 정부는 의료의 선진화와 공공의료의 제공이라는 국가 보건의료정책의 기본 목표를 그대로 유지했다. 1899년 의학교(醫學校,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를 설립해 의사 양성에 힘썼고, 새 국립병원으로 광제원(廣濟院)을 개원해 빈민층 환자 진료와 종두 보급에 심혈을 기울였다. 1907년 대한제국은 의학교와 그 부속병원, 광제원, 황실에서 운영하던 대한국적십자병원을 통합해 대한의원을 설립했다. 대한의원은 교육, 연구, 진료 삼위일체의 종합 의료기관이자 공공의료기관의 역할도 수행했다. 국가 보건의료사업 전반을 거느리는 권한까지 행사했다. 1910년 대한제국이 일제에 강제 병합됨으로써 우리나라의 의료 근대화 사업은 일단 좌절되었지만, 제중원에서 대한의원으로 이어진 의학 근대화 경험은 한국 의료사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1885년 4.14.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 관할로 광혜원(廣惠院) 설치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병원, 위치는 홍영식 자택으로 현재의 헌법재판소 자리) 4.26. 광혜원의 명칭을 제중원(濟衆院)으로 개칭 1894년 9.26 정부가 제중원을 미국 북장로교회 선교부에 위탁 경영 1899년 3.24. 관립의학교(醫學校) 관제 반포(학부 관할의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의학 교육기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 위치는 김홍집의 자택으로 현재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3.28. 관립의학교 교장에 지석영(池錫永) 취임 4.24. 내부병원(內部病院) 설립(초기 의료진은 모두 한의(漢醫), 위치는 경복궁 건춘문 건너편 사간원 자리) 4.26. 내부병원 초대 원장에 내부 위생국장 최훈주(崔勳主) 부임 7.14. 관립의학교 첫 학생 모집 10.2. 관립의학교 개교식 1900년 1.15. 내부병원 제2대 병원장 이준규(李峻奎) 부임 6.30. 내부병원을 내부 보시원(普施院)으로 개칭 7.9. 내부 보시원을 광제원(廣濟院)으로 개칭(위치도 서울시 종로구 재동으로 이전) 1901년 2.28. 광제원장에 염홍대(廉洪大) 부임 1902년 6.12. 광제원과 별도로 관립의학교 부속병원 개원(위치는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03년 1.9. 의학교 제 1회 졸업식 (졸업색 19명) 1905년 4.10. 정부가 미국 북장로회 선교부로부터 제중원 환수(제중원 반환에 관한 합의서 체결) 7.11. 정부가 제중원 환수대금 1천 7백원 지불 8. 광제원 산하에 한약소(漢藥所), 양약소(洋藥所), 종두소(種痘所) 설치 광제원 부속병원으로 피병원(避病院) 설치 1906년 6.1. 광제원이 이비인후과 진료를 시작으로 내과, 외과, 안과, 이비인후과가 정식 분리 8.11. 광제원이 부인과(婦人科) 개설 8. 대한의원 본관 기공식 1907년 3.10. 대한의원 관제 제정(3월 15일 시행, 대한제국 정부가 광제원, 의학교와 그 부속병원, 대한국적십자병원을 통합하여 대한의원 설립, 교육, 연구, 진료 등 종합의료기관, 위치는 함춘원으로 현재의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3.28. 대한의원 초대 원장에 내부대신 이지용(李址鎔) 취임 5.30. 대한의원 제2대 원장에 신임 내부대신 임선준(任善準) 취임 7.18. 대한의원 교육부 제1회 졸업생(13명) 배출 11. 대한의원 준공 12.27. 대한의원 교육부를 대한의원 의육부(意育部)로 개칭 1908년 10.25. 대한의원 개원식 1909년 2.1. 대한의원 의육부를 대한의원 부속의학교로 개칭 6.1. 대한의원 부속의학교가 교사(校舍)를 신축(현재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자리)해 이전 11.30. 대한의원 분과규정(分科規程) 발표(서양식 종합병원 체제로 전환) 대한의원이 소아과, 피부과 개설 레이어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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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 2024.06.13
[병원뉴스]서울대병원, 뇌실 외 배액관 관련 감염률 낮추는 감염관리 프로토콜 개발

- 뇌실 외 배액관 삽입유지제거 등 전 과정에 걸친 감염관리 번들 도입- 새로운 프로토콜 적용 후 뇌실 외 배액관 관련 감염률 약 10% 이상 대폭 감소 뇌실 내 출혈이나 급성 수두증으로 인해 두개강 내압이 상승했을 때, 뇌척수액을 체외로 배액 시켜주는 뇌실 외 배액관과 관련된 감염률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새로운 감염관리 프로토콜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이를 적용하면 뇌실 외 배액관 관련 감염률을 약 10% 이상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중환자의학과(신경외과) 하은진 교수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추윤희 교수 공동 연구팀은 새로운 뇌실 외 배액관 감염관리 프로토콜의 효과를 검증한 연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뇌실 외 배액관(EVD, External Ventricular Drain)은 신경외과에서 뇌출혈, 수두증, 뇌압 치료 등에 사용하는 중요한 도구다. 뇌실 외 배액관 관련 감염은 가장 위험한 합병증 중 하나로 여겨지며, 추정 감염률은 EVD 카테터 사용 일수 1000일당 5~20건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감염이 뇌실염으로 진행되는 경우에는 치명률이 30%에 이르며, 의식저하인지장애간질발작신경학적 장애와 같은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따라서 이를 미리 예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이러한 감염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표준 프로토콜이 없는 실정이었다. 이에 공동연구팀과 서울대병원 감염관리팀은 중심정맥관 관련 혈류감염(CLABSI)과 뇌실 외 배액관 감염의 기전이 동일하다는 점에 착안해, 기존에 존재하는 중심정맥관 관련 혈류감염 관리 번들*을 기반으로 국내 의료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뇌실 외 배액관 감염관리 프로토콜을 개발했다.*번들: 카테터 관련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카테터 삽입부터 제거까지 감염 위험을 초래하는 요소들을 개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넘어 카테터와 관련된 모든 행위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것. 새로운 감염관리 프로토콜은 크게 △EVD 배치 △드레싱 △조작 세 부분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토콜에서는 카테터 삽입뿐만 아니라 드레싱, 유지, 제거에 걸친 모든 단계에서의 철저한 손 위생과 매일 삽입 부위 및 관 전체 관찰을 강조한다. 또한 피부 소독에 포비돈요오드 대신 클로르헥시딘을 사용하고 불필요한 샘플링 및 무균 공간의 개방을 최소화하는 것을 제시한다. 연구팀은 이 프로토콜을 의사뿐만 아니라 담당 간호사 및 감염 관리팀 등 뇌실 외 배액관 삽입관리제거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의료진에게 교육하고, 체크리스트를 통해 행위를 개선할 수 있는 피드백을 제공했다. 추가로 연구팀은 새로운 프로토콜의 적용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2016년 11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신경외과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들을 △프로토콜 미적용군(84명) △적용군(99명)으로 나눠 데이터를 비교 분석했다. 분석 결과, 프로토콜 도입 전 뇌실 외 배액관 감염률이 16.7%(EVD 카테터 사용 일수 1000일당 14.35건)에서 도입 후 4.0%(EVD 카테터 사용 일수 1000일당 3.21건)으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프로토콜이 도입된 후의 환자들은 뇌실 외 배액관을 더 오랜 기간 사용했으며, 주기적인 교체나 지속적인 항생제 사용 없이 약물 주입을 더 자주 진행했음에도 감염률이 크게 줄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는 새로운 프로토콜의 효과를 실질적으로 입증하는 결과로 볼 수 있으며, 감염관리 프로토콜의 부재가 뇌실 외 배액관 관련 감염의 주요 위험 요인이었음을 확인했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중환자의학과 하은진 교수는 새로운 감염관리 프로토콜의 효과를 통해 뇌실 외 배액관 관련 감염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며 신경외과 중환자 전문의, 감염관리팀, 중환자 간호팀의 밀접한 협력 덕분에 프로토콜을 성공적으로 도입하고 실행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구결과를 계기로 의료 분야에서 다양한 감염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체계적다학제적인 관리 프로토콜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국내에서 뇌실 외 배액관 관련 감염관리 방법의 효과를 처음으로 입증한 것으로 평가받아 대한의학회가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 JKMS(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게재됐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병원 하은진 교수, 서울성모병원 추윤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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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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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2023년도 하반기 블라인드 직원 채용 3차 실무면접 합격자 발표 및 4차 최종면접 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1. (3차) 실무면접 합격자 합격자 조회 2. 온라인 인성검사 안내 가. 일시 : 2023.11.08.(수) 09:00 ~ 2023.11.09.(목) 18:00 나. 대상 : 보건직, 기술직, 의공직 다. 방법 : 합격자 조회 화면 및 안내사항 참고 ※ 접속 ID : 개인별 부여 수험번호 라. 유의사항 1) 수험번호와 성명을 기입하기 전에 반드시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데스크톱 및 노트북으로 응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폰 검사 불가) 3) 반드시 검사기간 내 온라인 인성검사를 완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접속 웹페이지에 있는 유의사항을 반드시 읽고 검사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5) 컴퓨터 자체의 문제나 온라인/네트워크 환경의 문제로 검사가 원활하게 수행되지 못한 부분은 응시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3. AI 면접 안내 가. 일시 : 2023.11.08.(수) 09:00 ~ 2023.11.09.(목) 18:00 나. 대상 : 사무직 다. 방법 : 합격자 조회 화면 및 안내사항 참고 ※ 접속 ID : 개인별 부여 수험번호 라. 유의사항 1) 수험번호와 성명을 기입하기 전에 반드시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스피커, 마이크, 카메라 기능이 지원되는 데스크톱, 노트북 또는 스마트폰으로 응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3) 반드시 검사기간 내 AI면접을 완료하여야 합니다. 4) 접속 웹페이지에 있는 유의사항을 반드시 읽고 검사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5) 컴퓨터 자체의 문제나 온라인/네트워크 환경의 문제로 검사가 원활하게 수행되지 못한 부분은 응시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4. (4차) 최종면접 합격자 가. 대상 : 실무면접 합격자 나. 일시 : 2023.11.15.(수) ~ 2023.11.16.(목) 다. 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층 서성환연구홀 라. 상세일정 구 분 수험번호 집결일자 집결시간 집결장소 보건직 영상의학과 2005~2031 2023.11.15.( 수 ) 09:10 의학연구혁신센터 1 층 서성환연구홀 소아정신과 2036~2040 09:10 진단검사의학과 2041~2068 09:10 통합케어센터 2077~2085 10:00 언어청각센터 ( 언어음성검사치료실 ) 2089~2091 10:00 언어청각센터 ( 청각검사실 ) 2094~2098 10:00 기술직 전기 3006~3009 10:50 의공직 의공학과 4002~4021 10:50 환경 유 지 지 원직 기계 6006~6016 12:30 전기 6028~6074 12:30 주차관리 6076~6090 13:30 환경미화 6096~6104 13:30 6106~6131 14:30 6133~6144 15:30 운영 기 능 직 조제보조 5005~5072 2023.11.16.( 목 ) 08:30 의학연구혁신센터 1 층 서성환연구홀 조리배식 5082~5096 08:30 5097~5105 09:20 간호 보 조 일반 5109~5171 09:20 5174~5202 10:10 조무사 5209~5254 10:10 보안 5269~5283 10:10 5290~5383 11:00 사무직 사무일반 1002~1061 13:30 1062~1140 14:30 1149~1157 15:30 노무사 1162~1169 15:30 ※ 채용분야별 집결일자 및 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상기 내용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마. 준비물 1) 수험표 (합격자 조회 화면에서 출력) 2)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여권) 바. 제출서류 구분 제출서류 항목 공통 ① 자격증 또는 면허증 사본 1 부 ( 해당자에 한함 ) ☞ 자격 · 면허를 요하는 분야는 필수 제출 ② 병적사항이 기재된 주민등록초본 1 부 ( 해당자에 한함 ) ③ 외부 직업교육 수료증 1 부 ( 해당자에 한함 ) ④ 경력증명서 1 부 ( 해당자에 한함 ) ⑤ 취업보호대상자 , 장애인 , 본원 체험형 인턴 우수자 관련 증명서 1 부 ( 해당자에 한함 ) ☞ 해당 서류 제출 시 관련 법령에 의거 가점 부여(단, 중복일 경우 유리한 것으로 적용) 일반직 ( 사무직 , 보건직 , 기술직 , 의공직 ) ① 학부 및 최종학교 졸업 ( 예정 ) 증명서 1 부 ② 학부 및 최종학교 전 학년 성적증명서 1 부 - 지원서 작성 당시 입력한 과목에 형광펜 등으로 표기 - 편입자는 편입 전 학교 포함 ③ 국내시행 공인영어능력성적표 사본 1 부 - 2021.11.30. 이후 취득한 국내시행 TOEIC, TEPS, TOEFL 성적표에 한함 ※ 서류 미제출 시 면접전형에 응시할 수 없으며, 온라인 지원서 작성 당시 입력한 내용과 상이한 경우에는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등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에 기재한 사항의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한 자료로만 활용되며, 학교명 등의 정보는 면접전형 및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학교명 등의 정보는 수정액 등을 사용하여 식별할 수 없도록 삭제 등 조치하여 제출 가능) ※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사. 교통편 안내 - 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층 서성환연구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71 - 위치 : 네이버지도 5. 비 고 ◎ 합격자 조회 안내문의 수험번호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최종면접 집결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라며, 면접시간 변경은 불가합니다. ◎ 최종면접 당일 진행상황에 따라 대기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최종면접 당일 원재 주차가 불가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최종면접 당일 교통편 지연에 따른 책임은 응시자에게 있습니다. 이동시간 및 대기시간 등을 감안하여 지정된 고사장으로 정해진 시간 내에 반드시 입실하시기 바랍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사팀(02-2072-2715,3211)으로 문의바랍니다. 2023. 11. 7. 서울대학교병원장

채용사이트 > 입사지원 > 채용공고/입사지원
정확도 : 0% 2023.11.07

진료과 : 외과 주요질환 :: 대장,항문질환 - 결장암 - 직장암 - 항문암 - 게실증,게실염 - 항문,직장 농양 - 치열 - 치루 - 치핵 - 서혜부탈장 - 충수염 :: 혈관질환 - 복부 대동맥류 - 페쇄성 동맥질환 - 심부 정맥 혈전증 - 하지 정맥류 - 투석접근로 수술 간호활동 간호정보를 수집하고 간호문제를 확인하며 간호계획을 수립하여 간호행위를 수행한다, 진단 관련된 특수 검사 간호를 수행한다, 마취 및 수술에 견딜 수 있는지 전신 상태 평가와 관련된 검사 간호를 시행한다. 수술 예정 환자의 수술 전 준비 및 투약을 시행한다. - 대장 질환인 경우 수술 전 장청소를 도와주고 진행 정도를 확인하여 완벽한 장 청소가 이루어져 수술 후 감염을 예방하도록 한다. - 수술 부위 제모제를 이용하여 피부준비를 하여 감염을 예방한다. - 수술 후 전신 마취의 합병증 무기폐, 폐렴을 예방하기 위해 수술 전 심호흡과 기침연습을 시킨다. - 수술 전 금식 기간 동안 수액요법을 한다. 수술 후 간호 - 수술 후 환자의 상태를 사정하고 의사의 지시를 확인하여 관련된 간호 활동을 시행한다. - 수술 부위 통증 조절을 적극적으로 한다. - 수술 후 폐합병증 예방을 위해 심호흡과 객담배출이 용이하도록 간호를 수행한다. - 삽입된 배액관의 기능 및 상태를 확인하고 점검한다. - 개인위생 간호(구강간호, 환의교환, 시트교환, 세발, 부분 목욕)를 한다. - 침상으로 부터 일찍 나와 운동을 하도록 도와준다. 교육 및 상담 - 외과 수술 전후 교육 - 퇴원 후 관리 및 교육 (투약, 식이, 운동, 샤워 , 일상생활) - 장루교육 - 튜부 관리 교육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 > 환자간호 > 외과간호과 > 51병동
정확도 : 70% 2022.12.26

서울대학교병원 2022년도 하반기 블라인드 직원 채용 2차 필기시험 등 합격자 발표 및 3차 실무면접 전형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1. (2차) 필기시험 등 합격자 합격자 조회 2. (3차) 실무면접 안내 가. 대 상 : 필기전형 등 합격자 나. 일 시 : 2022.10.25.(화) ~ 2022.10.28.(금) 다. 장 소 : 원내 각 고사장 라. 상세일정 구 분 수험번호 집결일시 집결장소 비고 사무직 사무일반 1001~1018 2022.10.27.(목) 08:00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F 서성환연구홀 1019~1041 2022.10.27.(목) 09:00 1042~1061 2022.10.27.(목) 10:00 1062~1085 2022.10.27.(목) 12:00 1086~1114 2022.10.27.(목) 13:00 1115~1146 2022.10.27.(목) 14:00 1147~1156 2022.10.27.(목) 15:00 통합케어센터 (어린이병원학교) 1161~1174 2022.10.25.(화) 13:00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F 서성환연구홀 보건직 재활의학과 2001~2014 2022.10.25.(화) 13:00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F 서성환연구홀 진단검사의학과 2017~2047 2022.10.25.(화) 09:00 의생명연구원 1F 윤덕병홀 언어청각센터 2048~2065 2022.10.25.(화) 08:00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F 서성환연구홀 급식영양과 2066~2079 2022.10.26.(수) 09:30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F 서성환연구홀 의무기록팀 2081~2094 2022.10.27.(목) 13:00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F 서성환연구홀 기술직 건 축 3001~3015 2022.10.27.(목) 13:00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F 서성환연구홀 소 방 3018~3028 의공직 의공학과 4001~4015 2022.10.26.(수) 13:00 융합의학기술원 11F 대회의실2 연구코디네이터직 임상시험센터 5001~5015 2022.10.28.(금) 12:00 의생명연구원 1F 시청각교육실 운영기능직 조제보조 (고졸인재채용) 6002~6030 2022.10.28.(금) 13:00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F 서성환연구홀 6031~6066 2022.10.28.(금) 14:00 6067~6097 2022.10.28.(금) 15:00 6098~6116 2022.10.28.(금) 16:00 환자이송 6117~6148 2022.10.26.(수) 13:30 융합의학기술원 B2 대강당 6149~6173 2022.10.26.(수) 14:30 6177~6203 2022.10.26.(수) 15:30 조리배식 6205~6221 2022.10.26.(수) 09:00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F 서성환연구홀 간호운영기능직 간호보조 (고졸인재채용) 6223~6245 2022.10.25.(화) 08:30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F 서성환연구홀 6246~6269 2022.10.25.(화) 09:30 6270~6295 2022.10.25.(화) 10:30 환경유지지원직 시설지원(기계) 7002~7028 2022.10.26.(수) 13:30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F 서성환연구홀 시설지원(전기) 7035~7082 2022.10.26.(수) 14:30 시설지원(환경) 7087~7092 2022.10.27.(목) 13:30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F 서성환연구홀 시설지원(소방) 7095~7099 주차관리 7100~7120 2022.10.26.(수) 16:30 융합의학기술원 B2 대강당 환경미화 (강남센터 포함) 7121~7143 2022.10.26.(수) 09:30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F 서성환연구홀 7144~7159 2022.10.26.(수) 10:30 ※ 사무직(사무일반) 응시자께서는 프레젠테이션(P/T ) 관련 합격자 조회 안내문을 반드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직, 기술직, 의공직. 연구코디네이터직 응시자께서는 당일 집결 시 오프라인 인성검사 실시 후 실무면접 진행 예정입니다. (운영기능직(간호보조 포함), 환경유지지원직의 경우 집결 후 바로 실무면접 진행 예정) ※ 각 채용분야에 따라 구술면접 이외에 구술면접, 토론면접, 프레젠테이션(P/T), 실기시험 등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 상기 내용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3. AI 면접 안내 가. 대 상 : 사무직 나. 일 시 : 2022.10.21.(금) 09:00 ~ 2022.10.24.(월) 18:00 다. 방 법 : 개인별 웹사이트 접속 및 시험 응시 ※ AI 면접 링크 : 응시자 이메일(입사지원서 기재) 개별 발송 예정 ※ 접속 ID : 개인별 부여 수험번호 라. 유의사항 - 수험번호와 성명을 기입하기 전에 반드시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스피커, 마이크, 카메라 기능이 지원되는 데스크톱, 노트북 또는 스마트폰으로 응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반드시 검사시간 내 AI면접을 완료하여야 합니다. - 접속 웹페이지에 있는 유의사항을 반드시 읽고 검사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컴퓨터 자체의 문제나 온라인/네트워크 환경의 문제로 검사가 원활하게 수행되지 못한 부분은 응시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4. 준비물 가. 수험표 (합격자 조회 화면에서 출력) 나. 신분증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여권) 다. 검정색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액 또는 수정테이프, 필기도구 (보건직, 기술직, 의공직, 연구코디네이터직 오프라인 인성검사 실시 대상자에 한함) 5. 교통편 안내 가.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CMI) - 주 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71 - 위 치 : 네이버지도 http://naver.me/5pjvfcnG 나. 서울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 - 주 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214 - 위 치 : 네이버지도 http://naver.me/5qgET8NN 다.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 주 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 - 위 치 : 네이버지도 http://naver.me/GZ0rTiLr 6. 코로나19 관련 안내사항 -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손 위생, 마스크(가급적 KF94 착용 권고)지속 착용, 거리두기 등)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모든 응시자는 반드시 개인별 마스크 착용하여야 하며, 고사장 출입 전 체온측정 및 손소독제 사용 후 입실이 가능합니다. - 고사장 입실 전 발열체크 손 도독 등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시험시간보다 여유 있게 도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코로나19 임상증상(발열, 기침,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후각/미각 소실 등)이 있는 응시자는 별도 문진 후 별도 고사장에서 응시하거나 응시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아래에 해당하는 경우 응시가 제한됩니다. * 확진자의 접촉자로서 보건소 능동감시 중 코로나19 임상증상이 있는 경우 * 코로나19 확진환자, 감염병의심자 등 현재 입원치료통지서(또는 자가격리통지서)를 받아 격리중인 경우 * 코로나19 검사 후 검사결과가 시험시작 전까지 나오지 않은 경우 ※ 감염병의심자 ▶ 감염병환자, 감염병의사환자 및 병원체보유자와 접촉하거나 접촉이 의심되는 사람 ▶ "검역법" 제2조 제7호 및 제8호에 따른 검역관리지역 또는 중점검역관리지역에 체류하거나 그 지역을 경유한 사람으로서 감염이 우려되는 사람 ▶ 감염병병원체 등 위험요인에 노출되어 감염이 우려되는 사람 ※ 위 해당자가 그 사실을 숨기고 시험에 응시하여 추후 적발되는 경우, 합격 취소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 관련 안내사항은 정부 방역지침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7. 비 고 ◎ 합격자 조회 안내문의 수험번호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실무면접 합격자에 한하여 차기전형 응시자격을 부여합니다. (최종면접 등 일정은 추후 공고 예정) ◎ 실무면접 집결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라며, 면접시간 변경은 불가합니다. ◎ 실무면접 당일 진행상황에 따라 대기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실무면접 당일 원내 주차가 불가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실무면접 당일 교통편 지연에 따른 책임은 응시자에게 있습니다. 이동시간 및 대기시간 등을 감안하여 지정된 고사장으로 정해진 시간 내에 반드시 입실하시기 바랍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사팀(02-2072-2715,3211)으로 문의바랍니다. 2022. 10. 17.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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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2.10.17

서울대학교병원 2022년도 운영기능직(간호보조) 채용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2차 AI면접 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1. 1차 서류전형 합격자 합격자 조회 2. 2차 AI면접 일정 가. 일 시 : 2022.06.21.(화) 09:00 ~ 2022.06.23.(목) 18:00 나. 대 상 : 운영기능직(간호보조) 서류전형 합격자 전원 다. 방 법 : 개인별 웹사이트 접속 및 시험 응시 ※ 합격자 조회 화면 및 안내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접속 ID : 개인별 부여 수험번호 라. 유의사항 - 수험번호와 성명을 기입하기 전에 반드시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스피커, 마이크, 카메라 기능이 지원되는 데스크톱, 노트북 또는 스마트폰으로 응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반드시 검사기간 내 AI면접을 완료하여야 하며, 검사를 완료하지 않은 경우 실무면접 전형에 응시가 불가합니다. - 접속 웹페이지에 있는 유의사항을 반드시 읽고 검사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컴퓨터 자체의 문제나 온라인/네트워크 환경의 문제로 검사가 원활하게 수행되지 못한 부분은 응시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 기간 내에 AI면접을 응시하지 않는 경우, 전체 영상의 20% 이상이 정상적으로 분석되지 않는 경우 및 부정행위 (종이를 들고 읽는 경우 등)를 하는 경우에는 불합격 처리될 수 있습니다. 마. AI면 접 합격자 발표 : 2022.07.01.(금), 병원 홈페이지 ※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3. 비 고 ◼ 합격자 조회 안내문의 수험번호를 반드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AI면접 합격자에 한해 차기전형 응시자격을 부여합니다. (실무면접 등 일정은 추후 공고 예정)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사팀 (02-2072-3211,2715)으로 문의바랍니다. 2022.06.20.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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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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