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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형"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20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2)
  • 김유형( / Kim, Yoo Hyung ) [내분비대사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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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질환(갑상선기능저하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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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센터 1588-5700
  • 김유형( / Kim, Yoo Hyung ) [갑상선센터 내분비대사내과]

    세부전공갑상선 종양/암,갑상선 결절,갑상선 기능항진증,갑상선질환, 갑상선암 (화 오후 2, 4주),갑상선질환(갑상선기능저하 제외),

    갑상선질환, 갑상선암 (화 오후 2, 4주)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 갑상선센터
    예약센터 1588-5700
진료과/센터/클리닉 (1)

담당 교수 박중신, 박찬욱, 이승미, 조희영, 희승, 한지연, 지회, 이지선 장애친화 산부인과란 여성장애인이 불편 없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설, 장비, 인력을 갖추고, 편의 및 의사소통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복지부 사업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의 특징 ▷ 같은 층에 외래, 분만실, 수술실, 병동, 신생아실이 배치되어 있어 이동이 편리합니다. ▷ 여성장애인을 위한 별도의 진료실을 제공하며,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이 불편하지 않도록 진료실을 개선하였습니다. ▷ 휠체어 체중계, 특수휠체어, 이동식 전동리프트, 전동휠체어 충전기, 소보로 태블릿 등 장애친화 장비를 갖추어 여성장애인의 진료 시 편의를 제공합니다. ▷ 풍부한 지식과 경험이 축적된 국내 최고의 의료진이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산부인과 의사가 365일 24시간 병원에 상주하여 24시간 진료와 분만, 수술이 가능합니다. ▷ 산부인과 진료와 더불어 장애 유형에 따라 내과, 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필요한 타과 진료가 가능합니다. ▷ 특히나 기존에 운영 중인 태아센터 및 희귀질환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태아에게 유전될 수 있는 장애, 선천성 기형, 희귀 난치성 유전질환에 대한 산전 검사 및 출생 후 다양한 타과 진료가 가능합니다. 진료일정 . 본원 월 화 수 목 금 토 산과 오전 조희영 지회 박중신 조희영 이승미 박찬욱 지회(격주) 이지선(격주) 오후 이지선 이승미 이지선 박찬욱 박중신 지회 부인과 오전 한지연 희승 오후 희승 한지연 진료 상담 및 예약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전화/이메일 상담을 통해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사전 체크리스트를 홈페이지에서 다운받고 작성 후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전화상담 - 전담 코디네이터 : 02-2072-3338 (평일 오후 14:00~17:00) - 산부인과 외래 간호사실 : 02-2072-2381 - 병원 대표 번호 : 1588-5700 문자상담 - 문자상담 : 010-5087-3339 이메일 상담 - mam1010@snuh.org ▷ 원하는 진료일로부터 최소 7일전에 예약 하시기를 권장합니다. ▷ 방문 예약, 인터넷 예약, 서울대학교병원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진료 예약이 가능하나 원활한 진료를 위해 상담 후 예약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 예약 변경 시에는 02-2072-3338으로 문의하여 변경하시기 바랍니다. ▷ 첫 방문 시 장애인 등록증을 지참 하셔야 합니다. ▷ 서울대학교병원은 상급종합병원으로 첫 방문 시 요양급여의뢰서(진료의뢰서) 또는 상급종합병원에서의 요양급여가 필요하다는 의사소견이 기재된 건강진단·건강검진결과서 를 제출해야 합니다. HWP 사전체크리스트 다운로드 PDF 사전체크리스트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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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62% 2024.05.20
건강정보 (3)
[우리집 주치의]간염 원인과 증상 및 치료 방법

시청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하는 우리집 주치의 진행을 맡은 현욱입니다. 짧은 진료시간외에 만날 수가 없는 서울대학교병원 의사 선생님들과의 시간 그동안 많이 아쉬우셨죠. 우리집 주치의에서는 아주 긴 시간동안 하나의 주제 하나의 질병을 가지고 아주 깊숙하게 자세하게 짚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간과 관련된 특히 그중에서도 간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 내과 전문의 윤준 교수 함께 하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 안녕하세요. 윤준입니다. 우리가 교수님께서 굉장히 그 중요한 연구를 하셨더라고요. A형 감염에 의한 급성 간부전 환자에게서 간이식 또는 사망에 위험을 조기에 체크할 수 있는 예후 평가 모델을 개발하셨다고 하는데 이게 어떤 연구인지 말이 좀 어려워가지고요. 그게 A형 간염은 사실 어렸을 때 걸리면 증상이 전혀 없는 질환입니다. 그렇지만 인제 나이가 들어서 우리 아나운서분의 나이 정도에 걸리게 되면 굉장히 심하게 오거든요. 황달이 심하게 오고 콩팥이 망가진다든지 간이 망가져서 사망하거나 간이식을 할 정도로 심하게 옵니다. 근데 문제는 A형 간염은 회복하게 되면 완전히 회복한다 라는 겁니다. 전혀 문제가 없이 그니까 이 환자분은 그걸 구별하기가 쉽지가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떤 환자는 간이식을 해야 되고 어떤 환자는 간이식이 필요 없이 그냥 지켜만 봐도 완치가 되고 그걸 구별 할 수 있는 공식을 만들었다 이런 뜻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아 전문용어로 하면은 교수님은 자리를 까셔도 되는군요. 일종에 그렇습니다. 병에 관해서는 딱 깔고 이렇게 해도 되겠다. 네 맞습니다. 이렇게 해도 되겠다 이렇게 평가를 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했다 이런 거 아닙니까. 네 맞습니다. 이렇게 뭐 훌륭하신 분이라는 걸 일단 저희가 밑바탕으로 깔고 저희가 시작을 하니까 아니 여기 나오시는 모든 분들은 대한민국에서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이시니까 거기에 대한 신뢰성이 있습니다. 일단 간염을 얘기하려면 딱 간이라는 장기가 어떤 장기인지를 좀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간은 보통 인제 오른쪽 갈비뼈 밑에 숨어있습니다. 워낙 중요한 기관이기 때문에 아 갈비가 보호하는군요. 그렇죠. 갈비가 보호하고 있죠. 보통은 잘 만져지지 않습니다. 굉장히 부드럽거든요. 잘 만져지지 않는데 술을 많이 마시거나 지방간이 되거나 뭐 간암이 생기거나 하면은 소위 간이 부의면 그렇죠. 간이 붓게 되면 인제 갈비 밑으로 이렇게 자라나서 만져지게 됩니다. 특히 인제 간경화가 오게 되면 오른쪽 간은 오히려 약간 작아지고 요 왼쪽에 있는 간이 좀 커져서 왼쪽에 있는 간이 손으로 잘 만져지게 됩니다. 좀 딱딱하게 만져지는 경우가 있죠. 간이라는 장기는 굉장히 다양한 역할을 하는데요. 우리가 먹은 음식물을 일단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먹은 다음에 녹말의 형태나 이런 형태로 영양분이 저장이 되게 됩니다. 그 저장된 걸 혈당의 형태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게 되거든요. 우리 뇌는 항상 에너지원을 당만 혈당만 사용을 하거든요. 그런데 그걸 적절한 농도를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고 또 우리가 먹다보면 굉장히 많은 독소들을 섭취를 하게 됩니다. 그런 독소들을 해독하는 역할 이런 역할을 하게 되고요. 또 장에서도 굉장히 많은 독소들이 올라오거든요. 그 독소들을 우리가 제대로 해소를 하질 못하면 인제 간성혼수라고 혼수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근데 인제 건강한 사람들은 간의기능이 좋기 때문에 그런 장에서 올라오는 독소들을 다 해독을 해서 혼수에 빠지지 않지만 인제 간 기능이 떨어지면 해독을 하지 못해서 혼수상태에 빠지는 그런 경과를 보게 되죠. 우리가 간에 별명을 여러 가지를 붙여주는데 그중에 으뜸이 침묵의 장기라는 표현을 많이 쓰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렇죠. 특별한 이유가 있겠죠. 증상이 없다는 겁니다. 증상이 간이 굉장히 나빠져서 예를 들어서 복수가 찬다든지 뭐 피를 토한다든지 혈변을 본다든지 아까 말한 대로 혼수가 온다든지 발이 붓는다든지 또 황달이 온다든지 눈이 노랗게 된다든지 이런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일단은 굉장히 심한상태입니다. 그전까지 대개의 경우 증상이 없어요. 근데 간은 또 재생력이란 게 있지 않습니까. 재생력이 뛰어나죠. 대표적인 예가 우리가 간이식을 할 때 70%정도를 자르거든요. 아 건강한 간이잖아요. 그렇죠. 30% 남아있는데 30%가 불과 1~2주 만 있으면 우리가 다 자라는 걸 우리가 관찰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래요 그러니까 간은 아주 잘 자라고 회복력이 뛰어난 장기라는 걸 알 수가 있죠. 그러니까 이제 이건 지금 말씀하셨지만 건강할 때 일 인거잖아요. 건강할 때 일이죠. 전제 조건이 그니까 B형간염이나 C형간염 혹은 술 독소 이런 거에 의해서 10년, 20년 지속되는 손상이 있으면 거기에는 굉장히 취약합니다. 한번 우리가 수술로 70%를 자른다. 그런 건 잘 견딜 수가 있는데 10년, 20년, 30년에 걸쳐서 독소나 바이러스에 의한 손상은 굉장히 취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왜 여쭤 봤냐면 간이라는 이 장기의 특징을 좀 여러분들이 아셔야 될 것 같아요. 많이 없고 아파도 아프다고 얘기를 못하고 하지만 재생력은 아주 강한 근데도 중요한건 이게 아프기 시작하면 문제가 생긴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간에 대한 조기검진자체가 굉장히 중요하다. 그리고 관리가 중요하다 이런 말씀을 처음부터 다시 한 번 하고 가겠습니다. 간염의 종류는 어떻게 되나요. 간염의 종류는 이제 바이러스성 간염이 있고요. 바이러스성 간염은 가장 대표적인 게 A, B, C, D, E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A, B, C, D, E 네 그 다음에 지방간염 그다음 알코올성간염, 독소에 의한 독성간염 그리고 뭐 자가면역성 간염, 유전적인 간염들 중요한 것들은 B형간염, C형간염, 같은 바이러스성 간염, 만성지방간염 그리고 알코올 알코올성 간염 4가지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일단은 지방간하고 뭐 알코올이야 그걸 주의하면 되는 건데 그 주의가 굉장히 어렵다는 문제가 있죠. 그 B형간염, C형간염 같은 경우에는 바이러스가 오는 거니까. 그렇죠. 어찌 보면 이건 우리가 노력한다고 되는 부분은 아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 아닙니다. 이거는 노력을 하면 돼죠. 아 그래요 그니까 B형 간염 같은 경우는 인제 피로 보통 전염이 되는 질환인데요. 피나 체액입니다. 피나 체액에 의해서 전염이 되는데 지역마다 전염되는 방법이 틀립니다. 홍콩, 대만, 우리나라 뭐 베트남 이런 지역에서는 주로 어머니에서부터 아들, 딸로 전염이 됩니다. 태어날 때 수직간염이라고 그렇죠. 수직간염이라고 그러죠. 그렇게 되고 인제 사하라사막 이남의 아프리카에서는 주로 어렸을 때 두 살 세 살 다섯 살짜리 애들이 서로 놀면서 감염이 되고요. 아이들끼리 아이들끼리.. 그러니까 전염이 되는 거네요. 전염이 되는 거죠. 그다음이 인제 캐나다, 미국이나 서유럽 같은 데서는 어떤 성적인 접촉에 의해서 전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걸릴 나이에 따라서 그 병의 양상이 굉장히 달라지는데요. 예를 들어서 나이가 들어서 면역체계가 완벽할 때에 성적인 접촉에 의해서 전염이 된다면 거의 대부분 회복합니다. 급성간염에서 끝나거든요. 근데 우리나라와 같이 어렸을 때 어머니에게서 물려받게 되면 애기 면역체계들이 그것을 적이라고 인식을 하기가 참 힘듭니다. 왜 어머니한테 받은 건 다 좋은 거라고 인식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 바이러스는 대게는 우리가 면역체계가 없애질 못하고 만성화가 되는 거지요. 그럼 나이와 관련이 있네요. 어떻게 보면 나이와 관련이 있죠. 어릴수록 위험하다는... 어릴수록 위험 어렸을 때 걸릴수록 만성화가 많이 됩니다. 어렸을 때 걸리면 99%가 만성화가 되고요 그래요 나이가 들어서 걸리면 뭐 5%이하 1%이하가 만성화가 되니까.. 그럼 만성화가 된다는 거는 간염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간경화 간암까지 진행을... 간암까지 가서 그렇죠 죽을 확률이 높아진다 이런 얘기인거죠. 뭐 요즘은 그런 일이 많이 줄었지만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자 C형간염은.. C형간염은 주로 이제 문신이랄까 침도 가능할 것 같고요. 칫솔이나 면도기 손톱깎이 이런 것들을 조심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니까 멀쩡한 사람인데도 남의 피가 나에게 옮겨오거나 이러면 생길 수 있는거네요. C형간염이 그런 식으로 이제 에이즈도 그런 식으로 전염이 될 수 있고요 똑같은 B형간염, C형간염 그런 것들이 굉장히 피에서는 전염이 잘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의 피는 일단 오염이 되어있다고 생각을 하고 그런 피가 닿을 수 있는 물질들이 자기 상처나 피부나 점막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지금 A, B, C, D, E를 저희가 다 해놨는데 아까 A, D, E는 얘기를 거의 언급 안하셨거든요. 요거는 잘 걸리지도 않고 이렇단 얘기네요. A형 간염은 대변에 오염된 물을 먹어 물이나 뭐 수산물을 먹어서 걸리는 질환이기 때문에 현재는 굉장히 위생상태가 좋아졌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국민들이 그 항체를 가지고 있지 않아요. 그래서 그런 분들이 중국이나 인도나 뭐 위생상 좋지 않은 쪽으로.. 그렇죠. 중남미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에 가게 되면 급성 간염을 앓게 되고 급성간염은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돌아가시거나 완전히 회복하거나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까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굉장히 심화한 질환을 앓을 수가 있기 때문에 A형간염도 현재 굉장히 우리나라에서는 중요한 질환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인제 B형간염 바이러스 보유율이 높다 라고 하는데 맞나요. 그래서 간암에 걸릴 가능성이 상당히 높죠. B형간염 바이러스에 만성간염이 되어 있으면 급성이 아니라 만성간염이 되어 있으면 대게 간암위험이 정상에 비해서 100배 이상 높아집니다. 100배라는 건 어마어마하게 높은 수치거든요. 지금 보니까 72%로 보이는데요. 그렇죠. 전체 우리나라에서 간암이 72%가 B형 간염이고 이제 C형간염이 그 다음 알코올성이 그다음 기타는 인제 지방간이 되겠는데요. 근데 B형 간염이 다행스러운 점은 과거에는 우리나라에서 B형간염을 앓고 있는 환자의 퍼센트가 뭐 10%이상 이었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서울대학교의대에서 정룡박사님께서 우리가 백신을 만들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요즘은 태어나자마자 모든 애기들한테 백신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전염경로는 수직간염인데 그 백신이 수직감염을 굉장히 효과적으로 차단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이제 초등학교 학생들은 B형간염을 가지고 있는 비율이 뭐 0.1%정도 밖에 안 되거든요. 뚝 떨어졌네요. 그렇죠. 그렇지만 아직 우리가 그 백신을 개발하기 전의 세대인 30대, 40대, 50대에서는 아직도 상당히 높기 때문에 제가 문제네요 아마 뭐 괜찮으실 것 같긴 한데요. 30대 까지도 괜찮죠. 40대 50대에서는 제가 40대 인데요 아 그렇습니까. 젊어 보이셔서 B형간염이 중요한 질환일수 있겠습니다. 그러네요. 간염의 증상은 어떤 것이 있나요? 침묵의 장기라고 하니까 아까 증상이 없다 이렇게 얘기하셨는데 인제 답답하니까 이런 질문을 들어간 거예요. 좀 알 수 있는 증상이 없느냐 이거죠 아주 이제 간염이 심해지면은 인제 소변이 굉장히 짙어집니다. 콜라색깔처럼 짙어 지게 되고 진해져요. 진해지고 그 다음에 이제 눈이 노래지고 자기가 평생 먹고 싶던 음식이 먹고 싶지가 않고 구역질이 난다든지 토를 한다든지 뭐 이런 증상들이 올 수가 있는데 황달 외에는 좀 비 특이적인 증상이지 않습니까 일반적인 증상이잖아요. 다른 원인들에서 생길 수가 있는 그래서 그거를 증상을 정확히 알기가 어려운데 아주 인제 간염이 심하게 오면 복수가 찬다든지 혼수가 온다든지 그런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흔한 경우는 아니겠습니다. 혹시 그 말씀하신 증상 중에 초기단계증상은 없나요. 가장 가벼운 증상은 평소에 자기가 좋아하는 게 싫어지는 겁니다. 내가 라면을 좋아하는데 라면이 먹기가 싫다. 내가 담배를 좋아하는데 담배가 피기 싫다 이런 게 아주 가벼운 증상인데 그런 걸 가지고 진단할 수는 없고 내가 평소에 계속 간 건강을 체크하고 그런 비특이적인 상태에서나 아마 의사선생을 만나서 의논하는 게 가장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검사로 간염을 진단하는지도 좀 알려주세요. 간염은 일단은 보통 오게 되면 우리가 뭐 소변검사, 피검사를 하게 되는데 피검사 중에 일부가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를 하게 됩니다.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를 하게 되고 간 기능 검사를 하게 되는데요. 간 기능검사에서 간에 어떤 담백질을 만들어내는 능력, 콜레스테롤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 저하가 되어 있는지 피를 굳게 하는 물질들도 간에서 대부분 만들어 내거든요. 그런 응고인자들이 감소화 되있는지 간 손상을 나타내는 GOT/GPT가 높아져 있다든지 요런 것들을 보게 되고요. 일단 그런 간 손상에 증거가 있게 되면 우리가 그 원인을 밝히는 검사를 하게 됩니다. 아까 말한 데로 B형간염이냐 C형간염이냐 지방간이냐 뭐 자가 면역성 간염이냐 요런 걸 원인을 밝히기 위한 검사를 하게 돼서 그것도 다 피를 가지고 하게 되는 건가요? 알코올성 같은 경우에는 인제 물론 피검사로 알 수도 있지만 대게는 생활태도나 이런 것들이 더 중요합니다. 당뇨가 있고 고지혈증이 있고 고혈압이 있고 비만이 있으면 또 지방간 지방간염일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거죠. 그래서 그런 걸 다양하게 보고 결정을 하게 되는데 일단 바이러스 간염에 대해서는 대게 혈청검사로 진단을 쉽게 내릴 수가 있겠습니다. 우리가 이제 건강검진을 할 때 초음파로 하는 거는 그냥 초음파도 도움을 줄 수가 있죠. 초음파 인제 형태학적인 도움을 주게 돼서 간이 어떤 모양인지 그렇죠. 간에 기름이 껴있는지 아까 말한 대로 뭐 왼쪽간이 튀어나와있는지 울퉁불퉁한지 간에 혹이 있는지 뭐 혈액순환이 원활한지 뭐 이런 것들을 봐서 우리가 또 중요한 결과를 얻을 수가 있겠습니다. 모양의 어떤 형태 이런걸 보는 거는 초음파고 나머지 모든 검사는 혈액으로 그러니까 두 가지라고 볼 수가 있겠는데요. 인제 문진과 신체 검진이 중요하게 되겠고 그 다음에 혈액검사 그리고 아까 말한 문진에 생활태도 같은 것도 들어있게 되고요. 그 다음에 형태학적인 검사는 주로 방사선학적인 검사를 통해서 이제 뭐 MRI나 CT나 초음파를 통해서 간에 혹이 있는지 간이 울퉁불퉁한지 혹은 뭐 간이 딱딱한지 같은 것을 알게 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B형 간염과 C형 간염 완치가 가능한가요. 완치는 사실 두 개다 가능합니다. 우리가 B형 간염 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인 약으로는 완치가 되지 않는데요. 최근에 이제 우리가 간이식을 많이 하지 않습니까? 사실은 간이식을 하게 되면 완치가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간이식을 갔다가 완치 간염의 완치법이라고 하기엔 너무 강력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보통은 약을 써서 완치되는 경우를 그렇죠. 일반적으로는 인제 B형간염 완치가 안 된다고 우리나라에서는 안 된다고 봐야 될 것 같지만 최근에 인제 서울대학교병원을 포함한 전 세계 많은 병원에서 B형간염 완치를 많이 개발을 하고 있거든요. 저도 뭐 10개 이상의 물질을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그래서 아마 한 15년 후에는 완치가 아마 개발되지 않을까하는 그런 희망을 가지게 아 지금 계속하고 계신데 15년 정도를 더 기다려야 돼요? 희망을 가지고 오래 기다려야 될 것 같긴 합니다. 10년, 15년 후에는 완치의 소식을 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지고 있고요 그때는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 제가 아마 60을 넘을 것 예순을 넘을 것 같긴 하네요. 그리고 C형 간염의 경우에는 최근5년에 5년 안에 일어난 어떤 의학적인 발전 중에서 가장 많은 발전이 일어난 분야라서 현재는 95% 이상 완치된 약들이 개발이 되어있고요. 옛날에 주사를 1년을 맞았다면 요즘은 먹는 약 예를 들어서 딱 한 알을 8주 56일 오 굉장히 편해졌네요. 56알만 먹으면 99%완치되는 그런 약들이 개발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니까 C형간염 같은 경우에는 그렇죠. 그러니까 그걸 모르고 있는 건 너무나 억울한 일이죠. 그걸 모르고 간을 계속 잃어서 우울하고 피곤하고 그러면서 간경화 진행하고 간암이 왔다 얼마나 억울합니까. 아주 땅을 치게 후회하죠. 그렇죠. 그래서 본인이 B형간염이 있는지 C형간염 있는지 아는 것을 아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자 B형 간염 백신이 있기 때문에 태어나자마자 맞는 게 중요하고 불행하게 완성 B형간염이 있다 면은 그 소리가 진행을 막을 수 있는 약들이 어느 정도 가지고 있거든요. 진행을 막는 게 중요하고 C형간염은 완치시킬 수 있는 약이 있기 때문에 C형간염 B형간염 있는지를 아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건강상의 문제가 되겠습니다. 내가 뭘 갖고 있는지 아는 게 중요하다. 결론적으로 맞습니다. 그게 가장 중요한 오늘의 매세지 이지요. 간염치료제를 복용할 때 혹시나 모든 약들은 또 주의사항이 있지 않습니까. 불과 몇 년 전에 개발된 C형간염 약들은 약과 약의 인트렉션(상호작용)이 굉장히 심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약을 먹고 있는 환자들 뭐 예를 들어서 고혈압 약이나 고지혈증 약 혹은 부정맥 약을 먹고 있는 사람들은 이 약을 먹으면 안 되는 일이 있었거든요 상충효과가 있는 거죠 그렇죠. 최근 나온 약들은 그런 효과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 거의 부작용 측면에서 거의 해소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 또 인제 과거 C형간염은 그렇고요. B형간염 약들은 굉장히 내성 바이러스가 많이 생겼어요. 그니까 바이러스가 처음에는 진행을 먹히다가 막을 수 있다가 그다음에 못 막는 그런 경우가 생겼는데 거의 다 해결이 되었고 인제 부작용도 거의 다 해결이 된 그런 약들이 개발 되서 거의 전혀 부작용이 없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그러니까요 아우 굉장히 자신 있게 이야기 해주시니까 신뢰가 확 갑니다. 근데 그 부분에 있을 때 조금 고맙게 생각하고 있는 게 그러한 최근에 개발된 C형간염 약재들 개발하는데 있어서 서울대학교병원 굉장히 중추적이 역할을 했고요. 특히 제 환자분들 중에서 많은 분들이 그 새로운 C형간염 약제 임상에 참여를 해주셨어요. 그 분들의 그분들 물론 다 임상 중에 다 완치가 되었죠. 거의 99% 다 완치가 됐지만 어쨌거나 그분들 그런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쉽게 치료가 가능하다 사실 여기서 확신이 있으니까 이제 임상실험 하신 거고 좋은 결과가 나와서 나와서 저희가 우리집 주치의를 찍으면서 이런 코너는 한 번도 없었거든요. 그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인사를 네 제가 대단히 참여해주신 환자 및 그 가족 분들께 굉장히 감사히 생각을 하고요. 이런 임상실험을 통해서 이제 의학의 발전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임상실험에 대한 어떤 좋은 그런 평가나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야 이렇게 또 우리가 영상편지까지 쓰게 됐습니다. 바이러스성이 아닌 간염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비 바이러스성 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거겠죠. 가장 중요한건 이제 알코올성 간염이구요 그 다음에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이 되겠고요. 그 두 가지는 다 간경화 간암으로 진행 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이제 드물게 독성간염, 자가 면역성 간염, 윌슨병 뭐 혈철색소증 이런 것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은 굉장히 드문 병들이기 때문에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이 알아야 되는 두 가지를 말씀드리자면 알코올성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두 가지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알코올성은 술 마시면 걸리는 거죠. 그렇죠. 이런 질문은 참 무식한 거 같은데 얼마나 많이 마시면 아 그건 안전한 양은 우리가 알고 있어요. 안전한 양이라는 거는 여성에서는 한7잔 그다음에 남성에 있어서는 한일주일에 14잔정도가 아주 안전한 간에 대해서는 아주 안전한 양이라고 볼 수 있고 또 고정도 낮은 용량에서는 심장을 좀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고 그 심근경색을 막는 효과가 있어서 오히려 전혀 안 먹는 사람보다 우리가 하루가 1잔정도 혹은 1잔반이나 2잔 정도를 마시는 사람이 수명 사망률이 제일 낮다 라는 보고가 있는 거는 그건 심장을 보호하는 효과 때문에 고정도 양은 물론 인제 아주 조금 인제 다른 암 유형을 높이지만 간도 안전하고 심장을 보호하는 양이기 때문에 고정도까지는 괜찮다고 생각을 하고요. 근데 예를 들어서 뭐 하루에 소주를 한 병씩 먹는다 그거는 충분히 간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양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죠. 자 그리고 인제 아까 비알코올성 지방간 요부분도 이야기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인제 점점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게 인제 고지혈증이 있고 비만이 있고 탄수활물 섭취가 과다하고 과당이나 설탕섭취가 과다하고 이렇게 되면 그 먹은 과당이나 탄수화물이 간에 기름의 형태로 쌓이게 됩니다. 거기 염증이 오게 되면 우리가 그걸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이라고 부르는데요. 지방간염이 우리나라 사람 한30~40%지방간염이니까 거의 대부분의 국민이 가지고 있다 30~40% 가지고 있다 과언이 아닌데 아마 저도 건강건진 받으면 지방간이에요 그러면은 약간 지방간이죠. 다가지고 있으니까 다가지고 있으니까 안가지고 있으면 오히려 이상할 정도로 40%라고 하면은 40%의 10%, 한 4%정도는 지방만 쌓이지가 않고 염증이 동반되어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인제 간경화 간암으로 진행을 하거든요. 과거에 인제 중요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지방간 환자들 보면 뚱뚱하죠. 운동을 안 하죠. 콜레스테롤 높죠. 혈압 높죠. 당뇨 있죠.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이 간암 간경화 올 때 까지 대게 못삽니다. 왜 그런 분들은 심장마비도 많이 오고 심근경색도 많이 오고 그 병원 요인이 많군요. 그렇죠. 그 뇌경색도 많이 오고 암도 많이 오죠. 그렇기 때문에 대게 그런 분들이 50대, 60대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70대에 그런데 최근에는 암도 조기에 진단해서 치료를 잘하고 콜레스테롤 잘 낮추고 당뇨조절을 잘 조절을 해서 심근경색 그 다음에 뇌졸중으로 안 들어가시게 되면 인제 나이게 많게 되면서 나중에 간암이 나타나시게 되는 간경병, 간암으로 돌아가시게 돼서 앞으로는 인제 지방간염이 점점 중요한 질환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아직까지 지방간염약이 없어요. 그러니까는 그게 앞으로는 점점 중요한 질환이 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요 비알코올성간염 치료제도 나중에 교수님께서 좀 그 부분에서도 좀 연구가 많이 진행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도 또 쉽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아주 간단하거든요. 적게 먹고 운동해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고 근육을 유지하면 되는 건데 자기가 모든 것을 다 즐기면서 간경화는 안오겠다라는 건 뭔가 자연의 섭리를 욕심인가요. 그렇죠. 어긋난 측면이 있기 때문에 약제개발에 좀 문제가 있긴 어려움이 있긴 합니다만 아마 또 개발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많은 분들을 대신해서 제가 죄송하단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뭐 아무튼 말씀을 듣고 보니까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은 식이요법과 운동이다. 식이요법과 운동이고요. 그 다음에 설탕섭취,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 하고요. 과당도 해롭습니다. 인제 과당은 자연 당이니까 우리가 좋지 않나 생각하고 환자들께서 꿀을 먹는다든지 과일을 많이 먹는 주스, 과일을 많이 먹는 경우가 있는데 그 과당이 설탕보다 결코 더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과당섭취를 줄이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고요. 운동을 해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고 근육을 적절히 유지하고 그냥 그런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가면서 아마 약간의 어떤 약물치료가 앞으로는 필요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식이요법이나 민간요법 중에 잘못된 걸 자기가 선택을 해서 곤욕스러운 경우에 찾아온 경우가 있나요 환자들은 그런 아주 평범한 거에 신선한 음식을 골고루 먹고 규칙적인 생활에 운동을 하고 이런 아주 진리가 이렇게 평범한 거에 있는데 그게 평범한 거에 있다고 믿지 않고 뭐 논이니 뭐니 뭐 인진쑥이니 뭐 다슬기니 어떤 특정한 물질에 있다는 생각을 우리나라 환자분들은 많이 하고 계시거든요. 그런 것들이 좋을 리가 없지 않습니까. 그게 그렇다면 얼마나 쉬운 일이겠습니까. 실제로는 훨씬 더 평범한 곳에 진리가 숨어있는데 그것을 좀 이해를 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시잖아요. 네잎클로버가 행운인데 세 잎 클로버의 꽃말이 행복이다 행운을 찾기 위해서 행복을 짓밟지는 않느냐 보지를 못하죠. 이 얘기랑 비슷한 이야기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하는 우리집 주치의 이번에는 간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상식이 있거나 아니면 오늘 말씀하신 것 중에 또 다시 한번 강조하기 위해서 제가 질문을 드릴 텐데, YES or NO 로 좀 대답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 간 염증 수치는 간의 손상도에 비례한다. YES or NO NO죠. 예를 들어서, 간이 많이 손상되면 소위 말하는 AST GOT / GPT는 간세포 내에 있는 물질인데 간세포가 거의 없으면 오히려 올라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급성기에서는 어느 정도 그것을 나타낼 수가 있어도 오히려 간경화가 돼서 간세포가 많이 줄어들게 되면 오히려 AST ALT는 떨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제 AST ALT가 좋아지고 있으니까 간이 좋아지고 있는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는데 그런 건 모든 것이 전체적으로 파악을 해야 되는 것이지 그거 한 가지만 가지고 파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그걸 종합적으로 보는 의사선생님 한마디가 더 중요하다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여기서 이제 참고로 AST, ALT는 우리가 아는 거는 GOT, GPT 같은 얘기라고 같은 얘기죠 자 다음질문 넘어가 보겠습니다. C형 간염에 걸리면 얼굴이 검어진다. YES or NO NO 오 보통은 간염에 걸리면 얼굴이 그거는 어느 정도는 맞는데 황달이 굉장히 심해지면 우리가 흑달이라고 그래서 얼굴이 검게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데 대게 인제 C형간염이 그렇게 까지 심하게 되면은 대게 인제 다른 증상들이 많이 오거든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복수가 찬다든지 피를 토한다든지 뭐 소변이 안 나온다든지 이런 증상들이 있을 정도가 되야지 인제 얼굴이 새까맣게 되는 거고요. 만성간염 상태에서는 얼굴이 검어지는건 뭐 대게 다른 요인인 경우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병일수도 있고 뭐 자외선 노출 이런 경우가 많고요. 보통은 변화가 없는 거고요 그렇죠. 근데 아주 심하게 오는 경우 눈이 노래지거나 소변이 노래지는 경우는 꽤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분명히 그건 간 이상을 나타낼 수 있는 소견일수가 있게 때문에 주의를 해야 되지만 환자들이 오셔서 사람들이 절 보고 검다고 그래요 그럼 제가 이렇게 보고 제가 안 검다고 하면 안 검은 겁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얼굴색깔 보고 판단하기는 쉽지가 않고 오히려 눈 색깔이나 소변색깔 혹은 간단한 혈액검사가 훨씬 더 정확하다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자 다음질문입니다. 아 이것도 굉장히 많이들 하시는 행동인 것 같은데 동물의 간을 먹으면 간에 좋다. 그렇진 않죠. 그렇진 않죠. NO입니까 NO죠 동물에 간 중에서 아까 말한 대로 인제 E형 간염 같은 경우에는 인수공통 질환입니다. 동물의 병이 사람에서도 돌아다니고 동물에서도 돌아다니는데 동물의 생고기나 뭐 익히지 않은 고기 같은 거 간 같은걸 먹어서 걸리는 경우도 있거든요 어, 위험하네요. 근데 간은 물론 완전히 익혀서 먹으면 단백질을 공급을 하기 때문에 간에 해롭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기름기가 적은 적절한 고기 단백질원으로서 먹는 거는 저는 좋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생간은 오히려 더 위험 할 수 생간은 위험할 수가 있죠. 생간은 여러 가지 기생충이나 아까 말한 E형간염 같은 것이 위험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위험하다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감염된 산모는 모유수유를 할 수 없다. YES or NO 할 수 없다는 틀린 얘기죠 그러니까NO네요. 네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더라도 그 모유로 인해서 전염되는 경우는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 할 수 있는데 몰론 인제 젖꼭지에 인제 습진이 많이 생겼다든지 애기가 입에 뭐 상처가 많다든지 하면은 안 될 수도 있겠지만 대게는 허용할 수가 있고요. C형 간염 같은 대게 먹을 때 임신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C형간염인 경우에는 약이 8주나 12주 밖에 안 먹기 때문에 그 경우에는 임신을 피하고 수유를 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B형간염 같은 경우는 약제를 굉장히 오래 먹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경우에는 우리가 약제를 주면서도 수유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바이러스가 있어도 수유를 할 수가 있고 C형간염이 아닌 B형간염은 약제를 먹으면서도 수유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게 애기한테 해롭지 않고 전염을 높이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주 뭐 확실하게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말씀을 듣다보니까 뭐 무슨병이든 다 똑같겠습니다만 간염 역시 조기에 발견하게 하는 게 중요할 것 같은데요. 가장 중요하죠 조기에 간염을 발견했다면 그다음엔 어떻게 관리 하는 게 좋을까요. 자기가 간염이 있는지 없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고요. 우리나라에 가장 많은 간염은 B형간염, C형간염, 알코올성간염,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이 4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알코올성 간염은 사실 알코올을 끊으면 대게 좋아집니다. 그렇겠죠 근데 계속 먹으면 급격하게 진행해서 사망하거든요. 그니까 끊는 게 중요한데 그게 본인의 의지만으로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주변의 정신과 선생님이나 중독 전문의를 찾아가서 도움을 얻는 게 중요하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인제 간 문제에 대해서는 간전문의를 찾아가서 간 문제에 대해서 치료하는 게 중요하고요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약제가 없습니다. 그거는 우리가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과당섭취, 설탕섭취, 식이요법을 하고 운동을 하고 적절한 체중을 하는 건데 이게 사실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문제인데요. 어째든 우리가 정답은 알고 있어야 되니까 그것을 통해서 치료를 하는게 옳겠고요. C형간염은 아까 말씀한대로 완치가 될 수가 있겠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서 간 전문의는 완치 시켜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완치를 시켜야 합니다. B형간염은 우리가 억제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경화 간암으로 가는 것을 억제하고 심지어는 더 좋게 만들 수 가 있기 때문에 약을 먹어야 되면 먹어야 되고요 간염이나 간경화가 오래되면 간암발생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대게 6개월에 한 번씩 피검사 간초음파나 간CT, 간MRI를 통해서 조기간암을 발견하는 게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간이 건강한가 건강하지 않은가를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간염이 있다면 자기 간염의 4가지 중에 어디에 속하냐를 아는 것이고 그런 분들이 자기가 간암위험이 높아져 있다면은 간암에 대해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간암이 왔을 때 일찍 발견하려고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이건뭐 세세하게 뭐 정리를 복습하듯이 다시 또 해주셨습니다. 식단조절이 아까 힘들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정답을 알고 가야 되니까 정답은 거의 불가능하죠 어떻게 뭘로 먹어야 할까요 주로 이제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이 좋은데 야채나 고기도 좋아요. 고기도 좋은데 이제 고기 중에서 기름기가 좀 적은 고기 안심 그렇죠. 아메리카노. 커피 같은 경우에는 두잔 하루에 두잔, 세잔을 마시면 간경화도 줄이고 간암도 줄인다는 보고가 많거든요. 그거 제가 여쭤보려고 그랬던 건데 아 그런가요. 그 얘기해 주세요. 진짜 커피를 마시면은 간경화에 좋다 라고. 커피는 좋은데 우리가 뭐 믹스 커피같은 거는 인제 당이 많이 들어 있거든요. 그 다음에 이제 뭐 라떼나 이런 거는 인제 설탕을 너무 많이 넣으니까 이제 그런 것들이 과당 설탕이 많이 들어있으면 지방간의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블랙커피나 에스프레소 형태는 하루에 두잔, 하루에 두 잔까지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루에 두 잔까지는 그것도 너무 많이 먹으면 이제 안 좋은 거고 너무 많이 먹으면 인제 뭐 혈압이 높아 질수도 있고 뭐 불면증이 오고 뭐 그렇기 때문에 적절히 먹는 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간염에 걸린 분들이 꼭 이것만은 하지 마셔라 꼭 이것만은 지키 셔라 이렇게 좀 정리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C형간염 같은 경우는 역시 B형간염도 마찬가지에요. 본인의 피가 묻을 수 있는 그런 것들은 본인이 잘 관리를 해야 되겠고 수혈은 당연히 헌혈은 당연히 안하는 것이 좋겠고요. 그런 것들이 인제 어떤 사회적인 낙인으로 잘못하면은 인식될 수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 일반적으로 악수나 포옹 키스 이런 걸로는 거의 전염이 안 되거든요. 그니까 그런 거에 대해서 우리가 너무 두려움을 가질 필요도 없지만 그런 본인이 체액에 대해서는 조금 신경 쓰는 부분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뛰어난 잠재적 여력과 재생력을 가지고 있는 침묵의 장기 간 하지만 오늘 들으신 것처럼 손상된 간은 다시는 회복될 수가 없습니다. 올바른 이해와 철저한 예방 그리고 적절한 치료로 여러분의 간건강을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우리집 주치의
정확도 : 37% 2022.07.12
[건강 TV][8편]자녀의 사춘기도 가족력이다?!

안녕하십니까,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저는 ‘건강톡톡’을 집필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아이가 어느 날 부터인가 입을 닫고 혼자 방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말을 시켜도 짜증만 냅니다. 요즘 호환, 마마보다도 무섭다는 사춘기 자녀들에 대한 얘기인데요. 누구나 겪는 사춘기, 부모와 자녀들 간에 어떻게 공감하고 건강하게 또 아름답게 보낼 수 있을지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붕년 교수님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먼저 교수님, ADHD 경향이 있는 아이들이 나중에 사춘기 때 뭔가 나타날 수 있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요? 보통 ADHD하면 부산하고 산만하고 사춘기 때는 그게 어떻게 나타나나요? ADHD의 기본적인 증상들은 크게 3가지 유형이 있는데요, 하나는 과잉행동, 지나치게 산만하고 말이 많고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는 것이고요, 두 번째가 주의력 결핍, 아이들이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소한 자극에도 쉽게 흐트러지는 것이죠. 세 번째가 충동성, 갑자기 화를 낸다든지 참지 못한다거나 줄 서는 것을 굉장히 힘들어하고 그런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3가지 유형의 증상들인데, 청소년기에 접어들면 사실 이 3가지 핵심증상들은 상당히 좋아져요. 특히 과잉행동은 크게 없어집니다. 쓸데없이 말을 많이 한다거나 쓸데없이 돌아다니는 행동들이 많이 줄어들어요. 하지만 과잉 행동이 조금 변형된 형태로 나타나기는 합니다. 어떤 식으로 나타나느냐 하면 이렇게 돌아다니는 아이들이 앉아서 다리를 떱니다. 다리를 막 떨어요. 그런 경우 과잉행동의 청소년기 표현일 수도 있어요.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에요. 다리를 떤다고 ADHD라는 것은 아니에요. 오해하시면 안되요. 과잉행동을 보였던 아이들이 그런 식으로 행동이 축소가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증상이 줄어든듯하게 보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청소년기 때의 그런 ADHD의 과잉행동이나 충동성은 다소 줄어들지만 다른 복합적인 합병증들이 드러나요. 그러니까 ADHD 때문에 이 아이가 또래관계에서 배척을 받았던 경험, 특히 따돌림 같은 경우가 있으면 사회성 발달에 어려움이 생겨서 또래 아이들에게 분노를 표현하거나 또는 소위말해서 집단 따돌림 경험 때문에 생기는 2차적인 우울, 불안 같은 것이 많아지구요. 또 하나는 충동성 같은 것이 갑자기 화를 내거나 또 이런 것들은 줄어들지만 아이가 좌절했을 때 좌절에 대한 감정적 폭발은 훨씬 더 커집니다. 청소년기 때 그런 조절 능력이 어려운 것과 같이 맞아떨어지면서 그렇게 되는 거죠. 그리고 학습상의 어려움도 더 심해져요. 아동기 때는 공부에 대한 부담이 사실은 중학교 이후와 비교하면 굉장히 적은 편이지만 (사춘기를 경험하는 청소년기가)본격적으로 공부해야하는 때인 중학교 때부터이고 모든 아이들이 함께 경쟁하는 시기이면서 공부에 내용이나 양도 엄청나게 늘어나니까 주의력이 좀 개선되고 충동성이나 과잉행동이 줄어든다고 하더라도 학습 부담이 그것보다 몇 배 이상 증가하기 때문에 ADHD 청소년들은 훨씬 더 공부에 대한 좌절감과 학교에 대한 거부감이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이 감당하기 제일 어려운 상황이 되죠. 학교를 가기 싫어하고, 공부를 하지 않고 게임은 신나게 하면서 시간관념이 전혀 없고 그리고 공격적인 말이나 행동을 좌절상태에서 쉽게 하는 경우는 어머니들께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는데 대게 ADHD 아이들도 청소년기를 잘 넘기면 성인기가 되면 새로운 희망이 생깁니다. 대부분이 좋아져요. 그렇기 때문에 4~5년 잘 치료 받으시고 집중적인 도움을 주시고 병원을 열심히 다니시면 성인기에 새로운 희망이 생긴다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잘 지켜봐야겠고, 우리나라는 솔직히 ADHD라고 해도 우리아이가 조금 산만하다고 생각하지 ADHD일거야 라고 인정하려 들지 않는 그런 것이 실은 사춘기에 또 크게 아픔이 될 수도 있겠네요. 그러니까 좀 더 잘 지켜보고 내 아이에 대해서 조금 더 객관적으로 인정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교수님 말씀 들어보니까. 그리고 이건 ‘카더라 통신’인데 ‘부모님이 엄격해서 아이들 어렸을 때부터 억눌렸던 아이들이 사춘기를 굉장히 호되게 앓는다’, ‘그때 가서 지금 엄격했던 거 사춘기 때 다 당할 거야’라는 얘기 많이 하는데요, 이게 사실인가요? 일리가 있다고도 볼 수 있고 없다고도 볼 수 있어요. 제 생각엔 많은 수의 아이들은 어머니와 아버지의 교육방침을 통해서 그리고 훈육을 통해서 내면화된 자아가 형성이 됩니다. 그리고 그 내면화된 자아가 본인이 납득할 수 있는 교육적 환경과 그런 교육적인 일관성 속에서 다져지면 사실은 그 아이의 내적통제력은 더 우수해질 수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 청소년기 때 그런 아이들이 감정이 폭발한다거나 반항이 더 심해진다는 것은 틀린 얘기가 됩니다. 오히려 아이가 자신이 폭력적으로 희생됐다는 느낌이 아니라 설명과 이해와 환경적인 일관성 속에서 부모님이 같은 이야기를 하셔야하는 것이 중요하죠. 그걸 통해서 내 자신이 어떻게 생활해야한다고 하는 훈육의 일관성이 잘 갖추어진 상태로 제공이 되면 그런 철저한 교육이 잘 내면화가 되서 오히려 조절능력, 통제능력, 적응능력이 굉장히 좋은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고 그런 아이들이 나중에 사회적 적응이나 사회적 성공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뭐가 문제인가 하면요, 강압적이고 억압적으로 하면서 설명을 해주지 않고 아이를 납득시키지 않고 부모의 감정에 의해서 강압성과 억압성을 띄는 경우입니다. 그러다가 부모가 또 감정이 바뀌면 비일관적으로 억압과 보상, 억압과 허용을 시곗줄처럼 왔다 갔다 하는 것 또는 부모 중 한쪽만 억압적이고 한쪽은 과도하게 허용적 이라던가 하는 것처럼 부모의 양육적 일관성을 잃어버리는 경우는 둘 다 문제인 것이죠. 시간적으로 일관적이어야 되고 두 부모 사이에서도 일관적인 문제가 없어야 해요. 그런데 두 부모 사이에 일관성이 없다든지 또는 시간적으로도 어떤 때는 잘해주다 어떤 때는 통제했다 이런 식으로 왔다 갔다 하는 경우 비일관성을 갖게 되는 경우는 아이들이 내면적으로 어떤 상황이 되느냐 하면 일단 납득을 못하게 되요. ‘왜 우리 엄마 우리 아빠가 나에게 못하게 하는 것이 많았을까?’, ‘왜 이렇게 날 통제를 많이 했을까? 그러다가 또 언제는 잘해주고 또 엄마 아빠의 감정대로 날 키운건가?’ 라는 오해를 하게 되면 내적으로 분노라든지 하는 것들이 싹틀 수가 있고 그것이 청소년기와 같이 자기표현이 많아질 때 그런 표현들을 적극적으로 하다보면 반항적인 행동이나 감정적인 문제가 나올 수 있겠죠. -이 방송을 듣는 부모님들은 잘 새겨들으셔야 될 것 같아요. 실은 아이들한테 강압적으로 하는 유형 중에 배우자와의 관계가 안 좋아서 그 감정이 고스란히 아이한테 전가되는 경우도 있고, 가장 많이 하는 얘기가 한쪽은 엄하면 한쪽은 좀 너그럽게 품어 줘야 된다고 하는데 교수님의 얘기를 들어보면 그것도 꼭 좋은 방법은 아닌 거죠. 그렇죠. 양육적인 면에서 부모 두 분이 한 가지 원칙을 공유하신다면 괜찮아요. 예를 들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우리 집에서는 11시 이후에는 반드시 마루에 두고 잠자러 가야 된다’라는 것을 엄마 아빠가 같이 적용하면 문제가 없다는 것이죠. 그런데 엄마랑 같이 있을 때는 안 되는데 아빠가 아이를 돌보는 날은 다 OK한다든지 그렇게 하면 아이가 상당히 납득이 안가는 상황이 되고 엄마에 대한 분노가 생기게 되는 것이죠. -똑같은 상황에 대해서 엄마는 허용이 되는데 아빠는 허용이 안 된다 이것이 아니라 한명이 야단치면 다른 한명은 그것에 대해서 ‘넌 잘못한건 맞지만...’ 하고 엄마한테 혼나고 아빠한테 화난 걸 위로해주고 보듬어주는 것, 한쪽은 채찍을 들고 다른 한쪽은 당근을 들고 아이를 위로해주는 그게 바람직한 것이군요. 그렇죠. 가장 이상적인 것이죠. 왜냐면 둘 다 엄하게 한다면 아이가 그 시기에 힘들 수 있으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그렇잖아요. 엄마가 안 무서우면 아빠가 무서워야 돼. 이렇게만 어떤 공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잘 생각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사춘기 아이들을 보면, 저희 큰아이가 중2인데 실은 사춘기지만 소리 없이 지나가는 것인지 아직 안온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초등학교 4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걱정하지 마세요, 이 아이는 사춘기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지나가요. 제가 교직이 20년입니다. 딱 보면 다 알아요.’ 라고 하시더라고요. 그 말이 맞는 건지 아직 안온건지 모르겠지만요. 정말 아이들의 성향마다 그런 것이 조금 심하게 일탈에 가까운 행동을 한다거나 아니면 일부러 부모님을 많이 마음 아프게 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거든요. 불만이 있으니까. 그런 것이 개인 성향이 있을까요? 그리고 또 어떻게 보면 ‘사춘기를 꼭 겪지 않고 지나가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라는 말씀들도 많이 하시잖아요. 네, 어려운 질문인데요. 일단 중2면 아직은 지나갔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기 때문에 아직은 안심하시면 안 될 것 같고, 조금은 잘 보셔야할 것 같아요. 대다수의 아이들이 조용히 지나갑니다. 우리가 사춘기, 청소년기 이런 것을 너무 걱정을 많이 하다보면 모든 아이들이 그렇게 겪을 거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 무슨 문제가 있는 것처럼 오해를 하거나 나중에 이 아이들이 잠복기를 거쳐서 더 큰 문제가 생길거야 라는 걱정을 미리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지는 않고요. 많은 수의 아이들이 정말 사춘기라는 것을 못 느끼고 지나가는 경우가 더 많아요. 그런데 그런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을 비교해보면 뭐가 다른지에 대해 연구를 해보면 사실은 사춘기에 변화가 극심한 상황들을 예방하는 것들을 얘기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실제로 사춘기를 심각하게 겪는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기질이 다르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4~5세부터요. 어떤 연구에 따르면 만으로 48~60개월, 이때부터 기질적 차이가 좀 있고요. 예를 들면 좀 더 공격적이거나 좀 더 자기주장이 강하거나 좀 더 사회적인 보상에 대해서 민감하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것만 하려고 한다거나 하는 기질적 특성이 강한 아이들이 확실히 사춘기 때도 좀 더 힘든 사춘기를 보낸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 기질하고 연관된다는 것이고요. 두 번째는 교육의 일관성이나 양육의 일관성 같은 환경문제가 중요합니다. 부모님들이 양육에 있어서 합의점을 잘 찾으시고 아이에게 적절한 통제와 적절한 표현을 할 수 있는 자유를 같이 줌으로써 조화롭게 아이를 일관되게 키우시는 경우, 어려운 기질이라 하더라도 사춘기를 비교적 조용하게 경험할 수가 있고요.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사춘기 때 문제가 많아지는 것이, 그때 지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요. 우수한 지능이 있는 아이들은 사춘기를 조용히 넘깁니다. 그렇지만 꼭 지능이 높다고 다 조용하게 넘어가는 것은 아니고요. 우수한 능력이 있고 우수한 지능이 있는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그렇지 못한 아이들에 비해서는 사춘기를 비교적 무난하게 보낸다는 것이죠. 청소년기 때 충동성이나 공격성이나 성적인 표현 욕구가 증가되기는 합니다만 동시에 우수한 지능도 증가되거든요. 인지적 능력이 우수한 아이들은 그러한 충동성을 자신이 컨트롤 할 수가 있어요. 어느 정도는요. 그러면서 겉으로 드러나는 문제없이 비교적 조용하게 지나갈 수가 있는 것이죠. 또 하나, 마지막 특성은 몰입의 능력이 큰 아이들이 조용히 지나갑니다. 사춘기 때 굉장히 창의적 생각들을 많이 하는 때에요. 그때 뭔가를 찾아서 굉장히 몰입하는, 음악에 몰입할 수도 있고 무용에 몰입할 수도 있고 체육에 몰입할 수도 있고 아니면 공부에 몰입할 수도 있어요. 아니면 종교적인 것에 몰입할 수도 있고요. 이렇게 몰입적 특성이 강한 아이들이 조용히 지나가요. 그래서 어머님들이 아이를 볼 때 기질적 성향, 4~5세 때부터 쭉 이어지는 기질적 성향 그리고 나와 남편 혹은 부인과의 교육적 일관성이 어땠나하는 점, 그리고 아이의 지적인 능력, 아이의 몰입정도 같은 것들을 딱 보시면 아, 이 아이가 사춘기를 무난하게 문제없이 지나갈 아이인지 조금 조절을 해주어야하는지 (예상하실 수 있어요.) 마지막 하나가 또 있어요. 그 부모의 사춘기 경험이에요. 가족력이 있어요. 그 부모가 사춘기를 조용히 지낸 경우에는 아이들도 조용히 지내요. -저는 애가 4명이잖아요. 한명만 조용히 지나간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서요. 그 4명중에 한명이 조용히 지나가면 따라서 다른 아이들도 조용히 지나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부모가 돌아봐야 되요. 자신의 사춘기 시절을요. 그래서 그때 굉장히 힘들었으면 우리 아이도 조금 고민이 많아질 가능성이 높다는 걸 미리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하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네, 그럼요. 반드시 그렇지 않다는 것이 중요하고, 저는 (교수님 말씀을)들으면서 걱정되는 것이 음악에 집중하고 무용에 집중하고 하는데 공부를 할 아이가 음악에 집중하면 엄마들은 그게 사춘기라고 생각하거든요. 네,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사춘기,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내는 것에 대해서 어머니들이 너무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공부를 열심히 하고 딴 짓 안하는 아이가 사춘기와 청소년기를 잘 보내는 아이라고 정의를 하고 계시면 엄청난 실패를 많이 하시게 될 겁니다. 그렇지 않아요. 사춘기 때는 변화에 적응하면서 창의적인 생각을 많이 하고 뭔가에 새롭게 몰입하는 시기라는 개념을 가지고 계셔야합니다. 그래서 그 아이가 새롭게 창조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몰입하고 뭔가를 하려고 하는 의욕이 강하면 그게 건강하게 보내는 거예요. 오히려 제일 위험한 것은요, 공부는 시키는 대로 하는데 의욕이 없어지는 애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꿈을 잃어가는 애들이 있어요. 최악입니다. 그 아이들은 조용해도 훨씬 더 위험합니다. 그 아이들이 20대가 되면 우울증 위험성이 훨씬 커진다고 생각해요, 그런 아이들은 진짜로. 그래서 생기발랄하고 창의적이고 의욕을 가지고 뭔가 하고 싶어 하는 그런 청소년들이라면 어머님들이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조금 더 받아주어야죠. 그런 아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되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열린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부모님들이 사춘기 청소년들을 대하는 부모님들이 열린 마음을 가지고 지켜봐야 하는 것이죠. 나의 20년 전과 절대 비교하지 마세요. 부모님이 겸손해져야합니다. 우리아이는 앞으로 20년 뒤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떤 문화적 환경에서 살아갈지 모른다는 것에 대해서 인정할 때가 된 것이죠.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교수님 사춘기 얘기를 나눠봤는데. 참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지금 말씀해주신 것을 종합해보면 아이는 정말 지극히 평범한 과정을 거치고 있는데 가수들을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하고, 체육을 좋아하고, 갑자기 안하던 댄스에 빠져있고, 이것조차도 건강한 어떤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방법일 수 있는데 부모님들이 좀 내버려두어야 하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잘 훈육하면 지나갈 수도 있는데, 부모님들이 ‘사춘기야 건드리면 안돼’ 이러는 것도 있고 아이들도 그것을 역이용하는 -아직은 성숙하지 않으니까요- 그런 많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또 가족 간의 문제가 사춘기 때 아주 안 좋게 나타날 수도 있고요. 과연 이 시기를 부모님이나 자녀들이 어떻게 현명하게 보내고 또 건강하게 보내야 될까요? 가족이라고 하는 큰 틀을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사춘기 자녀를 도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분은 부모님이라는 거죠. 그 부모님들의 관계가 또한 중요하다는 것이고요. 사춘기자녀와 엄마, 사춘기자녀와 아빠의 관계는 서로 일방적인 관계는 절대 아니거든요. 부부관계라고 하는 기본적인 관계의 틀이 사춘기 자녀에게 엄청나게 많은 영향을 줍니다. 부부가 서로 화합하고 같은 공동의 목표를 공유하고, 아이에 대해 한목소리를 낼 수 있고 한다는 것은 그만큼 두 부부가 정서적으로 교류하고 대화를 나누고 육체적으로도 친밀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부부간의 관계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도록 노력하는 것이 사실은 저는 사춘기문제의 해결을 위한 첫 번째 단추가 아닌가하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아이들은 다 다르거든요. 그 아이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다 다른 솔루션을 가지고 있어요. 사실은. 그리고 문제라고 보이는 것들도 사실은 문제가 아니라 그 아이의 개성일 수 있거든요. 부부가 화합하고 부부가 사랑하면 그 아이의 문제를 문제가 아닌 그 아이의 개성으로 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그 마음의 여유가 사실은 그 아이를 품어줄 수 있게 되고 실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정에서도 그 아이가 다시 회복하는데 큰 에너지가 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우리 부모님들께서 사춘기 아이 때문에 고민하신다면 거꾸로 사춘기아이는 놔두고 부부간의 여행을 다녀오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두 부부가 서로 시간을 좀 보내보시라는 거죠. 술도 한잔 하시고, 신혼도 떠올리시고, 에너지를 두 부부가 서로 얻으신 다음에 다시 쿨한 마음으로 아이를 만나는 거죠. 그러면 다르게 보일 겁니다. 그 아이가요. 문제투성이였던 아이가 개성적인 아이로요. 그렇게 만나실 수 있기를 저도 기도드리겠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부모님의 머릿속에서 가슴속에서 아이한테 주었던 어떤 부분을 조금만 덜어내고 보면 어쩌면 그게, 물론 방치하는 부모님들이 아니라 대부분의 너무나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님들 머릿속에서 잠깐 아이의 부분을 떼어서 생각하시면 아이도 조금 덜 힘들고 부모님도 즐거운, 아이들의 커가는 과정을 지켜보시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드린다면 중년의 부모는 사춘기 아이를 일방적으로 양육하거나 훈육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돕는 과정입니다. 문화적인 변화에 첨단에 서있는 10대 아이들에게 중년의 부모들이 배울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 아이들이 지금 아주 잘 다루고 있는 IT기술이라든지 SNS 소통능력, 또 그것을 통한 아이들의 새로운 문화 창조 능력같은 부모님이 같이 배운다는 마음으로 한번 함께 해보시면 중년의 부모와 10대의 사춘기는 세대 간의 갈등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은 엄청나게 서로를 도울 수 있는 거죠. 중년은 연륜과 에너지와 힘으로 10대를 도와줄 수 있고요. 10대는 중년의 부모에게 삶의 새로운 열정과 새로운 문화적인 변화를 학습시킬 수 있는 뛰어난 선생님의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두 세대가 소통하고 열려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가정 내에서, 사실은 밖에서 배우는 것보다 더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어요. -네 맞습니다. 결국 우리 사춘기는 소통, 함께 성장하는, 아이와 함께 다시 한 번 사춘기를 겪는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건강하고 아름다운 아이들의 성장통, 사춘기에 대한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서울대학교병원 홈페이지 SNUH ‘건강톡톡’에서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 또 다른 의학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건강톡톡’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환자를 위해 열려있는 서울대병원 24시간 진료소입니다. 오늘 순서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의 사춘기에 대한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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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56% 2014.08.13
[건강 TV][7편]혹시 우리 아이도 중2병?

안녕하십니까?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저는‘건강톡톡’을 집필하는 작갑니다. 북한군이 남한에 쳐들어오지 못하는 이유가 남한의 중2 때문이다. 물론 웃자고 하는 얘깁니다 하지만 청소년들의 사춘기로 대변되는 중2의 삶이 그만큼 힘들고 고달프고 때로는 무섭다는 얘깁니다. 지켜보는 부모님들도 힘들기는 마찬가진데요. 오늘 건강톡톡에서는 이러한 사춘기에 대해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붕년 교수님 자리해주셨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교수님께선 팟캐스트의 진행자이신데, 오늘은 교수님께 들을 얘기가 더 많을 것 같아서, 교수님과 제가 역할을 좀 바꿔봤습니다. 교수님, 혹시 중2병이...백과사전에도 나오는 걸아십니까? 국어사전에도 나옵니다. 네에 들어봤습니다. ‘중2병’ 백과사전에서의 정의를 보니 “중학교 2학년 나이 또래의 사춘기 청소년들이 흔히 겪는 심리적 상태를 빗댄 언어로, 자아 형성 과정에서 ‘자신은 남과 다르다’ 혹은 ‘남보다 우월하다’ 등의 착각에 빠져 허세를 부리는 사람을 얕잡아 일컫는 인터넷 속어이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에서는 사춘기를 어떻게 보십니까? 사춘기는 사실은 명확하게 신체적인 생물학적인 변화를 의미합니다. 중2 병원 그런 변화를 겪고 있는 아이들의 심리 상태를 상당히 통속적으로 묘사한 것입니다. 일리 있는 해석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지만 모든 중 2아이들이 겪는 것은 아니고 소수의 아이들이 어려움을 겪습니다. 하지만 사춘기는 모든 아이들이 똑같이 겪습니다. 사춘기는 신체적 변화 즉 남성과 여성이 성적인 능력을 획득하는, 2세를 낳을 수 있는 능력을 갖는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 사춘기입니다. 남성은 정자를, 여성은 난자를 생산하면서 월경을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사춘기는 굉장히 생물학적인 개념입니다. 남성으로서의 변화, 여성으로서의 변화, 2세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과정에서 큰 신체적 변화를 겪기 때문에 그 시기를 겪는 아이들이 신체적 뿐 아니라 심리적으로, 뇌 발달의 측면에서도 다소간의 영향을 받게 되어서, 불안정한 시기를 겪게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요즘 초등학교 고학년, 그리고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첫 번째 고민이 사춘기 인 것 같습니다. 저의 큰 아이도 그 무섭다는 중학교 2학년인데요. 교수님, 우리 사춘기 아이들 왜 이렇게 힘든 걸까요? 솔직하게 여쭤보자면, 정말 그렇게까지 힘든 걸까요? 중2병은 아닐 것입니다. 중2병 걸렸다고 하지 마십시오. 중 2학년 아이들 중에 대부분은 건강합니다. 중2병이라고 아이들을 폄하시키지 마십시오. 아이들 대부분 건강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오히려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아이들이 훨씬 많습니다. 100명의 아이들 중에 5~10명 의 아이 정도가 조금 힘들어요. 나머지 90~95명의 아이들은 잘 지냅니다. 중학교 2학년들의 어머니들이 ‘힘들다 힘들다’ 대부분 보면 20명 모아 놓으면 20명 다 힘들다고 하는 것은 엄살일까요? 20분 중에 19분은 정말 힘드신게 아니구요. 1~2분은 정말 힘드셔서 호소하실 것입니다. 부모님들이 겪는 어려움들은 아이가 중2 라서 어려운 게 아니고 부모 되는 것 자체가 사실은 어려운 시대입니다. 그러면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던 모두가 중2 그 즈음이라고 해서 사춘기가 호되게 아프게 앓는 게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그 10% 정도 되는 소수의 아이들은 왜 그렇게 힘든 걸까요? 10% 라고 말씀 드렸지만 사실은 초등학교 때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아이들이 마음고생을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적응을 해야 하는 과정이 훨씬 더 많고요. 상대적으로 몸의 변화가 많은 시기이기 때문에 거기서 오는 혼란감은 큽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이런 혼란감과 변화들에 적응을 잘하고 크게 문제를 일으키거나 본인의 고통이 그렇게 크지 않게 지나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이 변화가 과연 어떤 변화들이 길래 아이들이 적응과정에서 어려운가를 이해할 필요는 있습니다. 크게 3가지 변화가 있습니다. 첫째 신체변화입니다. 그런 변화가 올 수 있으려면 호르몬의 엄청난 변화가 일어납니다. 특히 남자 아이들의 남성 호르몬의 변화는 사춘기 이전의 변화량에 비해서 무려 40~50배 정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변화의 속도입니다. 많은 양의 변화가 빠른 속도로 일어나기 때문에 성호르몬의 변화에 따른 성의 변화나, 성호르몬으로 인한 아이들의 정서적인 자극의 증가가 영향을 많이 미치고요. 그런 변화로 인해서 신체적인 변화를 겪는 아이들은 또 자기가 얼마나 클지 또 키가 얼마나 자랄 수 있는지, 피부에 여드름이 얼마나 많이 나는지 등이 다 고민이 되는 나이거든요. 자기의 외모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그런 신체적 변혁이 하나 있고요. 둘째는 문화변혁입니다. 아이들이 사춘기를 지나가면서 가족 중심에서 또래 중심으로 완전히 문화의 변화가 생깁니다. 더 이상 엄마나 아빠에게 인정받는 게 그렇게 썩 중요하지 않는 시기가 됩니다. 오히려 친구들 자기 또래 아이들이 자기를 어떻게 봐줄까? 거기서 얼마나 인정을 받을까? 거기서 얼마나 내가 높은 우위를 점하는가? 힘, 성적, 공부능력, 외모순서 이런 것들에 의해서 내가 얼마나 또래 집단에서 인정을 받는 가가 훨씬 더 중요해지는 문화 변혁의 시기이다. 세 번째 변화는 뇌의 변화입니다.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에서 가장 많이 연구하고 있는 것이 소아청소년의 뇌 발달인데요. 청소년기의 뇌의 변화를 보면 아동기 때 하고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특히 전두엽이라고 하는 인간의 조절 능력을 포괄적으로 다루는 부위가 완전히 새롭게 리모델링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문화 변혁, 신체 변혁 뇌의 변혁 이 3가지 변혁이 3~4년 사이에 여자 아이들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남자 아이들은 중학교 1~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이 3~4년 동안에 3가지 변혁이 일어나면서, 아이들은 거기에 새롭게 적응을 해야 하는 것이지요. 많은 학부모님들이“요즘 아이들은 우리 때와는 다르다”“사춘기도 과거의 사춘기가 아니다”이렇게들 말씀하시는데, 정말 달라졌을까요? 다르다면, 왜 다를까요? 달라졌습니다. 이유는 문화 변혁의 내용이 달라졌어요. 지금 청소년기 아이를 키우고 계시는 중년의 어머니나 아버지들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문화적 차이를 지금 청소년들은 경험하고 있지요. 옛날에는 우리 스마트폰 있었습니까? 아무것도 없었지요. 옛날에 정보화 시대였습니까? 아니였지요. 다 교과서나 책을 통해서 정보를 얻는 시대였지요. 이렇게 평등주의적 사회였습니까? 아니였지요. 권위주의적 사회였지요. 이런 사회 문화의 변화에 따른 문화적 변혁의 차이가 과거와 지금은 비교할 수 없습니다. 과거에는 20년 동안 일어났던 일들이 지금은 단 2년 동안에 일어나는 세상입니다. 그런 변화의 속도를 부모님들이 못 따라 가세요. 하지만 우리 청소년들은 따라 가고 있어요. 우리 청소년들은 그런 변화의 속도에 맞게끔 성장하고 자라고 있고 교육받고 있거든요. 그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려고 하다 보면, 뱁새가 황새 따라 가다가 가랑이가 찢어지는 것입니다. 절대 부모님의 눈으로 아이들을 단정 지으면 안돼요. 아이들은 앞으로 어떤 문화적 특성을 갖는 시대에 살아갈지를 감히 지금의 중년의 부모들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겸손해져야 되요. 부모님들이요. 저를 포함해서요. 작가님을 포함해서 40대 이상의 중년의 부모님들은 겸손해져야 되요. 아이들의 변화에 대해서요.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서 일단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되요. 우리가 저 아이들이 어떤 시대에 살아갈지를 알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되요. 두 번째 다른 점은 스트레스 강도의 차이에요. 스트레스의 정도가요. 40대 중년이 청소년기를 보낼 때 스트레스의 정도와 현재 10대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느끼는 강도는 전혀 달라요. 학업 내용을 보세요.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해야 되는지. 얼마나 답답한 우리 속에 우리 아이들이 묶여 있는지. 지금 40대 우리 중년 부모님들은 어릴 때 잘 놀았어요. 솔직히 말하면 잘 놀았어요. 신나게 놀고 대학 갔습니다. 대학가서도 잘 놀고 취직 다했어요. 그 때는 직장이 넘쳤거든요. 지금 우리 10대 아이들, 20대 청년들을 보십시오. 죽도록 공부해도 대학 가는 것이 쉽지 않아요. 좋은 대학 가는 것이요. 취업도 마찬가지구요. 이런 스트레스의 강도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어떻게 두 청소년기를 비교할 수 있냐는 생각이 들어요. 문화 변혁의 차이의 강도, 그 스트레스의 강도가 완전히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들을 존중해주고, 이해해주고, 돌봐줘야 되요. 우리는 겸손해줘야 되요. 그리고 교수님. 어떻게 보면 엄마들이 이렇게 고민을 하는게 아이들이 더 심하게 사춘기를 앓는다기 보다 과거에 비해 외동 아이들이 많아 졌잖아요. 오로지 나의 사랑인 이 아이가 어느 순간 사춘기라고 해서 나랑 같이 손잡고 다닌 애가 방문을 탁 닫고 들어가서 안 나와. 자기 사랑을 뺏긴 것 같거든요. 충분히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제가 너무 강하게 말해서 죄송합니다. 변화를 강조하다 보니 강하게 말씀 드렸고요. 우리 어머님들이 겪는 공허감, 아이들에 대한 배신감 상당히 크지요. 왜냐하면 가족의 변화가 엄청나잖아요. 지금 2010년의 대한민국은 한 명의 아이를 바라보면서 두 부모가 절절매는 시대지요. 특히 어머님들이 아이들에 대한 애착의 강도는 과거 20년 전에 부모님과 아이의 애착의 강도와 완전히 달라요. 훨씬 더 많은 기대를 갖고 투자를 많이 해요. 그만큼 아이들은 부담이 커져 있는 상태지요. 그런 아이가 청소년기가 되어서 많은 사랑과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 부었는데, 10대 중반이 되어서 부모의 사랑을 저버리고 자기의 갈 길을 가겠다고 문을 쾅 닫고 들어가면 거기서 느껴지는 어머님들의 경험하시는 공허감이나 배신감은 우리 20년 우리 어머님들이 경험했던 거 보다 훨씬 더 클 것 같아요.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과정이지요. 우리 아이들은 독립을 해야 하는 시기이고 부모님들은 독립해가는 우리 아이들을 격려하고 떠나보내야 하는 것을 즐겁게 생각하셔야 지만,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어려움을 느끼는 다른 이유가 있어요. 아이에 대한 애착, 외동 아들 딸에 대한 애착도 있지만, 그것 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시대는 아이들 키우는 것이 어려워진 시대가 됐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고모와 같이 내가 엄마나 아빠로서 아이를 키울 때 힘든점을 그때그때 상의하고 돌봄을 같이 고민하고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가까운 가족들의 숫자가 굉장히 줄었어요. 둘째는 어머님이나 아버님이 두 분 중 한 분이 집에 계시면서 아이를 돌보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데 2000년대 이후부터 맞벌이 가정의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되면서 아이를 돌 볼 수 있는 절대적인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동시에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곳은 별로 없고요. 그 갭을 사회적 시스템이 막아줘야 되는데, 소위 양육에 관련된 보육 시설이나 다양한 사회적 체계, 지지망들이 확대되어야 하는데 불행히도 우리나라 사회에는 하나도 안 되어 있습니다. 가족은 약화되고 부모님은 시간이 없고 부모님의 시간을 대체해 줄 수 있는 다른 사회적 지지망이 전혀 없는 사회 속에서 우리 부모님을 하여금 아이를 키우는 걱정이나 부담이 더 증가 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중2 그리고 둘째가 초 5학년인데 초 5학년도 슬슬 그래요. 아직 사춘기가 아닌데 부모님들이 지래 걱정을 하시다 보면 뭐 조금만 이상한 행동을 보여도 이제 사춘긴가 보다 할거에요. 그것 때문에 고민하는 제 주의의 지인들의 메신저 상태 메시지를 확인하고 왔었요.‘눈감고 마음으로 웃기’‘우리딸 요즘 사춘기 절정이다’‘이 또한 지나가리라’보기만 해도 사춘기 어머니들의 고충이 느껴지는데요. 때론 이 고민의 정도가 심해져 부모님 특히 어머니들이 우울증 증세마저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사춘기 아이와 상담을 받으러 온 지인 한분을 우연히 서울대병원에서 마주친 적도 있는데, 이렇게 사춘기로 상담이나 치료를 받는 부모와 자녀들이 종종 있습니까? 어떤 경우에 상담이 필요할까요? 크게 3가지 정도 유형을 나눠서 말씀 드리면, 첫째는 사실은 어릴 때부터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게 청소년기 때 더 심해져서 오는 경우가 있어요. 어릴 때 주의력결핍 문제가 있었는데 청소년기 때 반항문제나 공격성과 결함되면서 부모님이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서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경우가 있고요. 어릴 때 언어발달의 문제가 있어서 학습의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때는 저절로 좋아지거나 약간의 지원을 통해서 해결됐다가 청소년기 때 본격적인 공부를 해야 되는데 전혀 따라가지 못하니까 심각한 학습장애 형태가 되어서 병원에 오는 경우가 있지요. 어릴 때 문제가 청소년기에 악화 되는 유형이구요. 둘째는 성인기에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는 주요한 정신건강상의 문제가 청소년기에 반수 이상이 나타납니다. 그때 도와주면 훨씬 더 효과가 좋고 성인기의 문제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요. 대표적인 것이 우울증 , 조울증, 조현병 같은 병입니다. 그것은 20대부터 사실은 본격적으로 문제가 되는 병입니다만, 그 병의 초기 증상은 10대 초반에 나타나요. 성인기에 시작하는 병의 청소년기의 표현. 반드시 도움 받는 게 좋겠지요. 셋째는 청소년기 자체에 대한 고민입니다. 문화적 변혁에 대한 적응의 문제, 신체적 변화에 대한 아이들의 불안, 공포, 부모님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성적인 문제가 증가되는 것입니다. 청소년기에 특이한 변화들을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세 번째 유형입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시작됐지만 악화되는 경우라든지, 성인기 병의 청소년기 초기의 양상의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은 반드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고요. 세 번째 유형 즉 청소년기의 특이한 적응상의 문제는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고 필요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애매한 상황들이 있지요. 그럴 때 저라면 애매하다면 상담을 일단 받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거기에는 가정 내 정신과에 대한 두려움도 있을 수 있고, 아이가 거기에 대한 반응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족끼리 논의를 하시고 아버님 어머님이 함께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네에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붕년 교수와 함께, 사춘기에 대한 얘기 나눠봤습니다. 다음 주에는 사춘기 자녀들을 대하는 보다 현명한 부모들의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춘기 이야기는 서울대병원 홈페이지 ‘SNUH 건강톡톡’에서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SNUH 건강톡톡 게시판을 이용해주십시오. 환자와 국민들에게 24시간 열려있는 진료소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오늘 순서는 여기까집니다. 저는 건강톡톡을 집필하고 있는 일일 엠씨 작가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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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1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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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교수 박중신, 박찬욱, 이승미, 조희영, 희승, 한지연, 지회, 이지선 장애친화 산부인과란 여성장애인이 불편 없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설, 장비, 인력을 갖추고, 편의 및 의사소통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복지부 사업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의 특징 ▷ 같은 층에 외래, 분만실, 수술실, 병동, 신생아실이 배치되어 있어 이동이 편리합니다. ▷ 여성장애인을 위한 별도의 진료실을 제공하며,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이 불편하지 않도록 진료실을 개선하였습니다. ▷ 휠체어 체중계, 특수휠체어, 이동식 전동리프트, 전동휠체어 충전기, 소보로 태블릿 등 장애친화 장비를 갖추어 여성장애인의 진료 시 편의를 제공합니다. ▷ 풍부한 지식과 경험이 축적된 국내 최고의 의료진이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산부인과 의사가 365일 24시간 병원에 상주하여 24시간 진료와 분만, 수술이 가능합니다. ▷ 산부인과 진료와 더불어 장애 유형에 따라 내과, 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필요한 타과 진료가 가능합니다. ▷ 특히나 기존에 운영 중인 태아센터 및 희귀질환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태아에게 유전될 수 있는 장애, 선천성 기형, 희귀 난치성 유전질환에 대한 산전 검사 및 출생 후 다양한 타과 진료가 가능합니다. 진료일정 . 본원 월 화 수 목 금 토 산과 오전 조희영 지회 박중신 조희영 이승미 박찬욱 지회(격주) 이지선(격주) 오후 이지선 이승미 이지선 박찬욱 박중신 지회 부인과 오전 한지연 희승 오후 희승 한지연 진료 상담 및 예약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전화/이메일 상담을 통해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사전 체크리스트를 홈페이지에서 다운받고 작성 후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전화상담 - 전담 코디네이터 : 02-2072-3338 (평일 오후 14:00~17:00) - 산부인과 외래 간호사실 : 02-2072-2381 - 병원 대표 번호 : 1588-5700 문자상담 - 문자상담 : 010-5087-3339 이메일 상담 - mam1010@snuh.org ▷ 원하는 진료일로부터 최소 7일전에 예약 하시기를 권장합니다. ▷ 방문 예약, 인터넷 예약, 서울대학교병원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진료 예약이 가능하나 원활한 진료를 위해 상담 후 예약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 예약 변경 시에는 02-2072-3338으로 문의하여 변경하시기 바랍니다. ▷ 첫 방문 시 장애인 등록증을 지참 하셔야 합니다. ▷ 서울대학교병원은 상급종합병원으로 첫 방문 시 요양급여의뢰서(진료의뢰서) 또는 상급종합병원에서의 요양급여가 필요하다는 의사소견이 기재된 건강진단·건강검진결과서 를 제출해야 합니다. HWP 사전체크리스트 다운로드 PDF 사전체크리스트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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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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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뉴스]뇌심부자극술 후 응급실 찾은 파킨슨병 환자 3명 중 1명은 기계 연관

- 서울대병원, DBS 수술군 및 비수술군 응급실 방문 기록 후향적 분석 결과 발표- 수술 후 상처 관리 및 관련 합병증 모니터링, 응급실 진료 지침 확립, 교육 필요 최근 뇌심부자극술(Deep Brain Stimulation, DBS)을 받은 파킨슨병 환자들의 응급실 이용 현황을 분석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들은 주로 신경학적 문제로 응급실에 방문했으며, 3명 중 1명은 뇌심부자극술 기계와 연관된 문제로 내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DBS 수술은 뇌의 특정 부위에 전극을 삽입하여 전기 자극을 통해 운동 증상을 조절하는 치료법이다. 이 연구는 DBS 수술을 받은 파킨슨병 환자들의 응급실 이용 패턴을 분석함으로써, 더 나은 수술 후 관리 및 응급실 진료 체계를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와 신경과 한준 교수(이승민 임상강사) 연구팀이 2017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서울대병원에서 DBS 수술을 받은 71명의 파킨슨병 환자와 수술을 받지 않은 35명 환자를 대상으로 응급실 방문 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파킨슨병은 중추 신경계의 만성, 진행성 질환으로 주로 도파민 생성 신경세포의 소실로 인해 발생한다. 떨림(진전), 근육 강직, 서동(운동 완서), 자세 불안정 등의 주요 증상을 보인다. 비운동 증상으로는 우울증, 수면 장애, 인지기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파킨슨병 치료는 증상 완화와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약물 치료(레보도파제, 도파민 효능제, 항콜린제, MAO-B 효소 억제제 등)와 수술적 치료(DBS 수술 등)로 나눌 수 있다. DBS 수술은 약물 치료 기간이 오래되어 운동 및 비운동 합병증이 나타나는 경우 뇌 기저부에 전극을 삽입하여 전기 자극을 통해 신경회로의 이상을 조절하는 치료법 중 하나다. 최근 DBS 수술 건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수술 후 파킨슨병 환자들의 응급실 이용 패턴에 대한 자료는 그동안 부족했다. 이 연구는 DBS 수술을 받은 파킨슨병 환자들의 응급실 이용 현황을 파악하여 이들에 대한 응급실 및 수술 후 관리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연구팀은 2017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서울대병원에서 DBS 수술을 받은 파킨슨병 환자 71명(DBS 수술군)과 수술을 받지 않은 환자 35명(DBS 비수술군)의 응급실 방문 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했다. 응급실 방문 이유는 ▲신경학적 문제 ▲DBS 수술부위 관련 문제 ▲피부과적 문제 ▲정형외과적 문제 ▲내과적 문제 등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됐다. [표] DBS 수술군 및 비수술군의 응급실 방문 패턴 비교 분석 결과 분석 결과, DBS 수술군의 평균 나이는 63.2세였으며 남성 환자가 전체의 절반을 차지해 성별 차이는 없었다. 이들은 비수술군에 비해 평균 질병 지속 기간이 두 배 이상 길었으며, 응급실 방문 횟수가 총 125회로 더 많았지만, 환자당 평균 방문 빈도는 1.8회로 비수술군의 2.7회보다 상대적으로 적었다. 이는 DBS 수술군에서 일부 합병증이나 관련 문제가 존재하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DBS 수술군의 응급실 방문의 주된 원인은 신경학적 문제였으며, DBS 기계와 관련된 문제가 전체 방문의 약 33.6%를 차지했다. 수술부위 관련 합병증은 방문의 17.6%였다. 즉, DBS 수술을 받은 환자에서 DBS와 관련된 수술, 기계, 자극 관련 문제로 인해 응급실을 방문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DBS 수술 후에도 장기적인 상처 관리와 기계 관련 합병증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러한 데이터는 의료진이 DBS 환자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특히 DBS 관련 문제를 예방하고 조기에 해결하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준 교수(신경과)는 이번 연구에서 DBS 수술 후 응급실에 방문한 파킨슨병 환자의 약 1/3이 DBS 기계 연관 문제로 응급실을 찾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 관리를 개선하기 위해 의료진을 위한 응급실 진료 지침 확립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백선하 교수(신경외과)는 DBS 수술 후 환자의 상태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외래 및 가정에서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연구 결과가 장기적으로 환자들의 응급실 방문 횟수를 줄이고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길 바라며, 다양한 질환에 대한 DBS 수술 후 응급실 이용 패턴을 분석하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는 SCIE 저널인 Movement Disorders Clinical Practice 최근호 온라인판에 발표됐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 신경과 한준 교수이승민 임상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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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5.31
[병원뉴스]서울대병원, 렘수면행동장애 환자 뇌파 활용해 치매·파킨슨병 예측 가능성 제시

- 국내 연구진, 신경퇴행성질환 예측하는 뇌파 기반 머신러닝 모델 설계- 발병 시기 및 유형 예측 정확도 우수...렘수면행동장애 예후 개선 효과 기대 [그림] 뇌파 검사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렘수면행동장애 치료의 난제로 여겨졌던 신경퇴행성질환 발병을 예측할 실마리가 제시됐다. 국내 연구진이 렘수면행동장애 환자의 뇌파를 이용해 치매와 파킨슨병을 예측하는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하고, 예측력을 검증한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정기영김한준 교수 및 강동경희대병원 변정익 교수 공동연구팀이 렘수면행동장애 환자의 뇌파를 활용해 신경퇴행성질환 발병 시기와 유형을 예측하는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했다고 2일 발표했다. 노인성 잠꼬대로도 불리는 렘수면행동장애는 꿈속의 행동이 현실로 표출되면서 자는 동안 소리를 지르거나 몸부림치는 행동이 나타나는 수면장애다. 매년 렘수면행동장애 환자의 6%는 치매, 파킨슨병 등 신경퇴행성질환으로 진행된다고 알려졌는데 언제, 어떤 유형으로 발병할지는 예측하기 어려웠다. 연구팀은 먼저 서울대병원에서 수면다원검사를 받은 렘수면장애 환자 233명을 최대 9년간 추적 관찰해 신경퇴행성질환 발병군과 미발병군으로 구분하고, 이들의 뇌파 특성을 비교분석했다. 이후 신경퇴행성질환 발병과 연관된 뇌파를 사용하여 첫 신경퇴행성질환 발병까지 걸린 시간을 예측하는 머신러닝 모델을 설계했다. 테스트 결과, 예측 성능을 나타내는 IBS(낮을수록 우수)와 C-index(높을수록 우수) 수치는 각각 0.113, 0.721로 우수했다. 추가로 연구팀은 발병군의 뇌파만 분석하여 렘수면행동장애가 치매(인지기능 이상) 또는 파킨슨병(운동기능 이상) 중 어느 유형으로 진행할지 분류하는 머신러닝 모델도 설계했다. 그 결과, 예측 성능을 나타내는 AUROC(곡선아래면적) 수치는 0.901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 신경퇴행성질환 발병 유형 예측 곡선 (AUROC = 0.901) 신경퇴행성질환 발병 시기 및 유형 예측 머신러닝 모델은 공통적으로 뇌파 둔화 관련된 특성의 중요성이 높았다. 뇌파는 저주파(델타파, 세타파)가 증가하거나 고주파(감마파, 베타파)가 감소할 경우 둔화된다. [그래프] 신경퇴행성질환 발병 여부(왼쪽) 및 신경퇴행성질환 유형(오른쪽)에 따른 뇌파 비교. 신경퇴행성질환 발병군은 미발병군보다 뇌파가 둔화되었고, 발병군 중에서는 치매가 파킨슨병보다 뇌파가 둔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뇌파검사로 확인된 느린 뇌파 양상은 신경퇴행의 시작을 의미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이 연구 결과는 대규모 코호트에서 뇌파를 활용하여 예측하기 어려웠던 렘수면행동장애 환자의 예후를 일찍이 파악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해 의미가 크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정기영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인공지능 기술 기반으로 개발된 신경퇴행성질환 예측 모델을 활용하면 의료진은 렘수면행동장애 환자 중 치료가 필요한 대상을 조기 선별하고, 환자는 맞춤형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국제학술지 수면(SLEEP) 최근호에 게재됐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병원 신경과 정기영김한준 교수, 강동경희대병원 변정익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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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7% 2024.04.03

- 관절염 진행에 따른 무릎 정렬 분석...고위험군 식별 및 맞춤형 인공관절 치환술 가능성 제시 서울대병원은 정형외과 성은 임상강사가 2023년 대한정형외과 컴퓨터수술학회 제18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정형외과 컴퓨터수술학회(CAOS-KOREA)는 컴퓨터 및 로봇을 활용한 정형외과 수술 분야의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학회다.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우수한 연구를 발표한 연구자에게는 우수 구연상이 수여된다. 지난 10월 28일 개최된 제18차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총 18편의 발표가 진행됐다. 그중 켈그렌-로렌스 등급에 따른 무릎 관상면 정렬 분류(지도교수 정형외과 노두현 교수) 주제로 인공지능 활용 연구 성과를 발표한 성은 임상강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 연구는 관절염 진행에 따라 무릎 유형(phenotype)이 다르다는 사실을 확인함으로써 관절염 진행 위험군을 사전에 식별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는 조기 진단과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무릎 관상면 정렬(CPAK)은 외측 원위 대퇴 및 내측 근위 경골의 각도를 산술적으로 계산해 관절염이 진행되기 전 환자의 무릎 정렬 상태를 추론하는 방법이다. 이를 파악하면 인공관절 치환술로 일률적인 중립 정렬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무릎 정렬의 개인차를 고려한 수술 전략을 수립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임상강사는 본 연구에서 한국 성인 1만 7365명의 무릎 방사선 사진을 분석한 뒤 켈그렌-로렌스 등급에 따라 유형을 이차원 산점도로 도식화했다. 이로써 관절염 진행 정도에 따른 무릎 관상면 정렬 분포가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성은 임상강사는 이번 연구 결과가 관절염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방법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진] 정형외과 성은 임상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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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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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문화의 열린 공간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역사문화원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학역사문화원의 역사를 간략히 소개해드리면 1976년 개관한 의학박물관과 2005년 설립된 병원사연구실이 한 데 모여서 2007년 7월 병원역사문화센터가 출범하였고 2012년 1월 병원역사문화센터는 의학역사문화원으로 개칭 및 승격, 병원사연구실은 의학사연구실로 개칭되었습니다. 의학역사문화원은 의학사 자료의 광범위한 수집, 정리, 보존을 바탕으로 한 의학사 연구의 결과를 학술행사, 도서출판, 박물관 전시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의학역사문화원은 한국의료의 역사와 위상을 조명하고 국민과 소통할 콘텐츠를 산출하는 전문적인 의학사 연구기관입니다. 의학사연구실은 월례세미나, 병원사 심포지엄, 제중원 학술강좌 등을 꾸준히 개최하고, 『사진과 함께 보는 한국 근현대 의료문화사』, 『제중원 이야기』, 『의학도, 3.1운동의 선두에 서다』, 『예술 속의 의학』 등을 발간했습니다. 일제 강점기 기간 동안 감추어졌던 대한의원 현판을 복원하고, 대한의원 서쪽 날개채를 영상으로 복원하여 대한의원의 역사적 가치를 높였습니다. 교양강좌를 개최하여 의료사, 한국사, 예술 등 다채로운 주제로 대중과 소통해왔습니다. 의학박물관은 상설전시실에 의료기구, 도서, 문서, 사진, 앨범 등 한국 근현대 의학사와 서울대학교병원 역사를 전시하고 있고, 1년에 두 차례 의학사 관련 주제로 특별기획전, 테마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대한의원의 탑시계를 복원하여 전시하고 있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 체험학습 등 다양한 유형의 교육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역사는 단순히 과거가 아닙니다. 과거이자 현재이자 미래입니다. 의학역사문화원은 한국 근현대 의료사를 정리하고 분석하여 미래를 내다볼 수 있도록 국민께 의학역사관련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의학역사문화원 원장 주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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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3.05.09

매거진 'VOM' 겨울호 후원인 명단(2019.01~2019.12_10만원~50만원 납입 후원인) 서울대학교병원 후원인명단 (2019년 01월 01일 ~ 2019년 12월 31일까지 1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후원인 명단입니다.) 기타 후원확인문의는 02-2072-1004번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강범수 계광찬 권성훈 구호 근미 근태 민선 서홍 성은 소연 예진 은식 정순 정한 진희 혜자 희진 마복희 문정환 민태희 바른치과 박은주 박정화 박지혜 백경배 백명조 백봉덕 변혜승 서수량 서승연 성지수 손윤정 신혜영 심명보 심우용 안미란 안순애 안태사 안형국 양경연 양성환 엄성현 유신혜 윤정희 이경호 이민경 이상정 이영숙 이유경 이재용 임명훈 정명숙 정선옥 정윤금 정청자 정현훈 조점옥 종교교회 진실 차외숙 최서영 최선미 최성숙 최성옥 최원호 최인실 최형옥 파이마망 하복순 하한봉 한형숙 허현숙 현영임 홍준식 홍진의 LG전자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 Aaron Jung Chloe Jung 강경 강명수 강명수 강문주 강미경 강민정 강병국 강보람 강상훈 강선실 강수영 강영욱 강영은 강은교 강은영 강인숙 강재순 강재실 강진영 강창수 강창인 강채훈 강태희 강혜인 강희경 경기도광명시 광문초교 고봉자의상실 고성 고아람 고영철 고은영 고은재 고촌순복음교회 공립 자람어린이집 공유라 공존 곽소정 곽영주 곽진 곽효정 곽희나 구승현 구향천 권도연 권미경 권병임 권보상 권소정 권수현 권오규 권오상 권용단 권용호 권준수 권하윤 금다정 금영정 길동만 길연정 가율 각균 건우 경미 경민 경신 광현 교문 귀숙 규나 규민 규성 규한 나영 남대 다애 도우 도환 동균 동선 동한 동환 동희 래형 만세 명수 미영 민경 민선 민수 민영 민정 민정 민희 범수 병국 병일 병진 병헌 보람 보영 복자 봉선 상곤 상기 상정 서정 선구 선복 선용 선호 성경 성은 세나 세인 세창 세희 소영 수경 수광 수안 수연 수희 순영 아선 애진 양희 연보 연서 연주 영미 영아 영우 영환 영환 용인 용태 용희 우선 우태 웅한 원희 유민 유정 윤미 윤희 은비 은자 은정 은혜 은혜 은희 은희 응주 이경 인규 자람 자영 자유 장군 장언 재환 정선 정옥 정옥 정완 정임 정화 종덕 종민 종완 종준 주엽 주영 준연 준찬 준호 지섭 지연 지영 지영 지찬 지현 지후 지훈 진경 진숙 진주 진희 진희 채린 채민 채연 채원 체아 태섭 태실 태연 태형 태형 하진 현석 형규 형석 혜림 혜원 혜진 홍남 홍순 홍일 화정 효정 훈성 휘영 희수 희숙 희연 희자 희정 희진 희진 나선영 나옥란 나이남 나희윤 남동훈 남미선 남정우 남현준 노은주 도서출판 북극곰 도원영 류기신 류혜성 명인경 문규태 문보미 문성준 문영자 문윤경 문이지 문재원 민영순 민유숙 민현숙 민혜경 박경수 박광욱 박규환 박근수 박기훈 박기희 박노용 박노현 박도걸 박동신 박라희 박미혜 박병천 박부례 박상헌 박상환 박선영 박성복 박성진 박소윤 박송이 박수정 박수진 박수진 박순주 박승빈 박승제 박시윤 박시현 박오영 박옥이 박용숙 박용숙 박용인 박유선 박유진 박윤 박윤수 박윤정 박윤정 박은경 박은순 박은영 박인숙 박일훈 박재락 박재정초밥 박정미 박정완 박정준 박정태 박종훈 박주하 박주혁 박지연 박지영 박지원 박진성 박진숙 박창민 박창수 박창수 박태윤 박태진 박한솔 박해진 박현곤 박현선 박희탁 반윤희 반재현 방조자 방희정 배경혜 배기석 배동화 배서현 배수진 배시은 배윤서 배지영 배한성 백남욱 백다미 백롱민 백상현 백선희 백승린 백승철 백지형 백진희 백현진 백혜성 법무법인 덕민 강남사무소 변미옥 서대헌 서미선 서민수 서민호 서세희 서수아 서승연 서영미 서영진 서울평안교회 서준영 서지현 서초더샵포레어린이집 서하림 서현정 석세현 선산위키드 설혜련 성낙주 성선희 성은주 성주영 성현숙 성현정 성혜경 소순분 소현 손민수 손민재 손병철 손선경 손소연 손순금 손영민 손윤정 손인숙 손재형 솔밭 유한회사 송다운 송도순 송명희 송미래 송미아 송민경 송민규 송영주 송정윤 송준서 송지영 송하영 송희경 승련이 신가희 신동호 신두선 신미선 신승훈 신연희 신예지 신유준 신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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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섭 장선영 장선자 장소정 장승화 장유경 장윤선 장재연 장정민 장태안 장현숙 장현영 전경아 전경희 전길순 전명웅 전무송 전민선 전민지 전병두 전석영 전수예 전수인 전수정 전영숙 전영신 전은경 전은주 전태호 전혜미 정규일 정다윤 정명철 정미경 정미숙 정미영 정민희 정서용 정서윤 정선경 정선회 정성원 정성희 정세미 정송숙 정수미 정수원 정수진 정순철 정승민 정애리야 정연홍 정우철 정원상 정유민 정유진 정윤선 정윤택 정윤홍 정은덕 정은희 정이석 정인선 정일권 정재훈 정지연 정지영 정지은 정지은 정진수 정진엽 정진호 정항보 정해도 정혜림 정혜자 정희선 제완주 조광현 조병규 조보연 조복임 조서연 조성언 조소영 조수익 조수창 조수환 조순자 조안나 조영선 조영정 조예현 조월희 조윤랑 조윤숙 조윤진 조은민 조은아 조은영 조은이 조점옥 조한나 조현수 주동현 주미경 주민경 주상희 주선영 주성은 주수진 주예순 지선희 지소영 지수진 지현수 진선미 진승영 진은영 진형근 진희경 차민지 차현결 채연석 채진아 채호연 채희경 척수이형성증가족캠프 천순자 천정은 천필수 천형록 최경란 최경미 최낙근 최낙성 최다영 최림 최미녕 최미라 최민석 최민재 최민지 최병률 최보라 최상덕 최서이 최석민 최선경 최선민 최선우 최성경 최성남 최수용 최순희 최연재 최완주 최윤경 최윤석 최윤진 최윤효 최은영 최의려 최인호 최일환 최임근 최재홍 최정윤 최정윤 최중환 최지석 최지원 최지원 최지이 최지혜 최지훈 최진석 최형석 최화영 최효선 최효준 최희영 표지원 플랜비컴퍼니 피정원 하나영 하승수 하정훈 하준수 한경희 한규태 한동관 한미경 한민규 한보임 한선교 한성수 한성옥 한송희 한은정 한주희 한준구 한진경 한효열 함귀선 허강현 허건 허성렬 허윤정 허현숙 홍기선 홍무표 홍미라 홍미영 홍성정 홍승훈 홍열 홍영완 홍영희 홍장희 홍종욱 홍지영 홍희정 황귀득 황수현 황슬기 황윤희 황인성 황인재 황인화 황진솔 황진향 황차복 황채원 황채윤 황하용 황현민 황희복 익명 6인 서울대학교병원 함춘후원회 강금옥 강도연 강래영 강민구 강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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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이혜경 이혜련 이혜성 이혜연 이혜연 이혜진 이희섭 익명 익명 임동은 임석아 임성규 임순애 임용훈 임유주 임재준 임정미 임채영 임채욱 임효민 장미 장선자 장원 장유진 장의진 전갑수 전명희 전문옥 전재홍 전한숙 정대희 정미라 정미영 정민도 정보람 정선회 정성원 정성창 정연홍 정영권 정우림 정운선 정윤 정은주 정은희 정종칠 정지은 정지훈 정진경 정진욱 정진호 정태연 정해도 정해미 정현명 정호경 조광현 조비룡 조성임 조윤숙 조윤희 조은영 조정숙 조형수 조혜정 주동현 주희영 지양희 지화숙 진은혜 차영미 차재세 채현숙 최금란 최기임 최두석 최미선 최미정 최민진 최병인 최서영 최선미 최선아 최선아 최성숙 최성환 최수용 최순철 최완희 최은석 최은영 최정식 최지원 최진우 최진환 최천용 하일수 하재웅 하종원 한경민 한도환 한아름 한유민 한유진 한지원 함춘선 허연주 허현숙 현영임 홍명숙 홍아람 홍준식 황기주 황미나 황용승 황인평 황후여성전용불한증막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강은자 공정옥 곽진영 경요 미정 민정 성욱 종복 지혜 나혜정 박나은 박도중 박상민 박선우 박승희 박춘우 백만호 서영준 송경미 송금녀 송안순 심가영 안재형 양동국 양동국 어혜정 여희래 여희래 윤성민 윤형기 이광우 이동환 이서윤 이석정 이성규 이성호 이철호 이현경 임상교 임재리 장동진 장숙영 정미숙 조나영 천영옥 최영자 최은주 홍혜린 황지연 황혜영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스누비안나눔회 전상훈 재형 박문석 백남종 이준우 최성희 강은영 윤창진 임청 양은주 신철민 송정한 재용 윤호연 재기 장학철 한호성 선경 이정희 방진섭 이지선 진호준 구자원 조정희 지수 의석 성태 소혜 용범 한은숙 박형섭 조성우 세훈 우세준 병일 윤호일 박영재 재성 유희정 이호영 장윤석 인아 조득원 남경완 이인원 임윤경 영한 장영창 최은주 배윤정 전현선 이나래 정혜미 심영숙 전재현 이원재 주광식 이혜진 이세준 민범준 이지혜 주덕만 정다워 박태섭 현준영 정송묵 윤종활 정영미 영아 은경 백현주 박상임 이정화 전수정 미영 신원순 홍영주 이창희 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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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병원발전후원회 > 사업안내 > 주요 공지 및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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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VOM' 가을호 후원인 명단(2018.11~2019.10_10만원~50만원 납입 후원인) 서울대학교병원 후원인명단 (2018년 11월 01일 ~ 2019년 10월 31일까지 1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후원인 명단입니다.) 기타 후원확인문의는 02-2072-1004번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강범수 권성훈 구호 근미 근태 민선 서홍 성은 소연 예진 은식 정한 진희 혜빈 희진 마복희 문정환 민태희 바른치과 박정화 박지혜 백경배 백봉덕 변혜승 서수량 서승연 성지수 손윤정 신정현 신혜영 심명보 심우용 안미란 안순애 안태사 안형국 양성환 엄성현 유신혜 윤정희 이경호 이민경 이상정 이영숙 이유경 이재용 임명훈 정명숙 정선옥 정윤금 정청자 정현훈 조점옥 진실 차외숙 최서영 최선미 최성숙 최성옥 최원호 최인실 최형옥 파이마망 하복순 한형숙 허현숙 홍준식 홍진의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 (주)디엘케이 (주)유한킴벌리 Aaron Jung Chloe Jung 강경 강동기 강동준 강명수 강명수 강문주 강미경 강민정 강병국 강보람 강상훈 강선실 강선영 강수영 강수진 강은교 강은영 강인숙 강재순 강재실 강진영 강창수 강창인 강채훈 강태희 강혜인 강희경 경기도광명시 광문초교 고봉자의상실 고성 고아람 고영철 고은영 고은재 고촌순복음교회 공립 자람어린이집 공민지 공유라 공존 곽소정 곽영주 곽진 곽효정 곽희나 구승현 구양숙 구향천 권도연 권미경 권병임 권보상 권소정 권수현 권오규 권오상 권용단 권준수 권하윤 금다정 금영정 길동만 길연정 가율 각균 경미 경민 경신 광현 교문 귀숙 규민 규성 규한 나영 다애 도우 도환 동균 동선 동한 동환 동희 래형 미영 민경 민선 민수 민영 민정 민정 민희 범수 범준 병국 병일 병진 병헌 보람 보영 복자 봉선 상곤 상기 상정 서정 선구 선복 선용 선호 성경 성은 세나 세인 세희 수경 수광 수안 수연 수희 순영 아선 애진 양희 연서 영미 영아 영우 영환 영환 용인 용태 용희 우선 우태 웅한 원희 유민 유정 윤하 윤희 은비 은자 은정 은혜 은혜 은희 은희 응주 이경 인규 자영 자유 장군 장언 재환 정선 정옥 정옥 정완 정임 정화 종덕 종민 종준 주엽 주영 준연 준찬 준호 지섭 지연 지영 지영 지현 지훈 진경 진숙 진영 진주 진희 진희 채린 채민 채연 채원 체아 초희 태실 태연 태형 태형 하진 현석 형규 형석 혜림 혜원 혜진 홍남 홍일 화정 훈성 휘영 희수 희숙 희연 희자 희정 희진 희진 나선영 나옥란 나이남 나희윤 남동훈 남미선 남정우 남현준 노은주 노현희 도원영 류기신 류혜성 명인경 문보미 문성준 문영자 문윤경 문이지 문재원 민영순 민유숙 민현숙 민혜경 박경수 박광욱 박규환 박근수 박기훈 박노용 박노현 박대덕 박도걸 박동신 박라희 박명호 박미혜 박병천 박부례 박상헌 박상환 박선영 박성복 박성은 박성진 박소윤 박송이 박수정 박수진 박수진 박순주 박승빈 박승제 박시윤 박시윤 박시현 박오영 박옥이 박용숙 박용숙 박용인 박유선 박유진 박윤 박윤수 박윤정 박은경 박은순 박은영 박인숙 박재락 박재정초밥 박정미 박정완 박정준 박정태 박종훈 박주하 박주혁 박지연 박지영 박지원 박진성 박진숙 박창민 박창수 박창수 박태윤 박태진 박한솔 박해진 박현곤 박현선 박희탁 반선영 반윤희 반재현 방조자 방희정 배경혜 배동화 배서현 배수진 배시은 배윤서 배지영 배한성 백남욱 백다미 백롱민 백상현 백선희 백승린 백승철 백종현 백지형 백진희 백현진 백혜성 법무법인 덕민 강남사무소 변미옥 서대헌 서미선 서민호 서세희 서수아 서승연 서영미 서영진 서운영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생회 서울평안교회 서준영 서지현 서하림 서현정 석세현 선산위키드 설혜련 성낙주 성선희 성은주 성주영 성현정 성혜경 소순분 소현 손민수 손민재 손병철 손선경 손소연 손순금 손영민 손윤정 손인숙 손재형 솔밭 유한회사 송도순 송명희 송미래 송미아 송민경 송민규 송영주 송정윤 송준서 송지영 송하영 송희경 승련이 신가희 신동호 신두선 신미선 신승훈 신연희 신예지 신중현 신태호 신혜선 신호진 신희영 신희정 심명욱 심미영 심상민 심선민 심재강 심혜승 심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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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경 보경 상기 서윤 서정 석의 선광 선구 선례 성찬 성희 수경 수웅 숙영 승로 승협 승환 양근 연식 영아 영윤 영은 영환 영희 옥란 용진 용태 웅한 유진 윤미 윤상 윤준 윤희 은미 은영 은영 은자 은정 은혜 익기 일한 장언 정아 정주 정학 정현 정희 종범 주성 주원 준식 준회 중원 진주 철호 춘기 현경 현영 현지 현지 형준 혜진 희진 나은경 남궁성 남지향 노경아 노영 노은 노정환 달앤누각디자인 대경회 류미숙 류지곤 류지영 명찬아 문승환 민영순 민윤희 박경라 박경란 박경선 박경수 박고은 박규주 박노현 박도준 박미선 박민철 박상수 박상은 박샘이나 박선영 박성수 박세연 박소영 박영원 박영훈 박은순 박은하 박정우 박종임 박준영 박하임 박해찬 박현경 박현미 방문석 방희정 배정은 백정미 백진희 변년임 복진산 서경진 서대헌 서윤모 서재원 서지연 서홍원 설정임 성민용 성병수 성수진 소순분 소인선 소화동 손윤희 손인숙 손정숙 손효영 송영주 송영필 송윤숙 송은주 송현주 송형식 신용환 신운범 신은정 신현주 심우용 안기현 안민숙 안신영 안주희 안지수 안태사 안효섭 양성환 양승국 양정미 양한광 오국환 오랑젭 오명의 오석영 오선정 오은경 오정택 오필주 왕규창 원정강 원혜영 유미자 유복숙 유숙희 유승범 유연주 유영석 유영제 유월선 유윤종 유은선 유주화 유지수 유지찬 유형선 윤근식 윤미현 윤병우 윤석무 윤성수 윤재성 윤정희 윤종성 이대승 이동일 이동희 이민경 이병호 이상진 이상환 이서연 이선례 이성목 이성일 이소라 이송재 이수연 이수영 이숙분 이순영 이승석 이신재 이애라 이연서 이영희 이영희 이오례 이용희 이우형 이유빈 이은미 이은준 이은혜 이재룡 이재원 이정아 이정애 이정욱 이정재 이종범 이주현 이지미 이지애 이지연 이지은 이진 이창현 이춘희 이충훈 이해영 이현경 이현석 이혜경 이혜련 이혜성 이혜연 이혜연 이혜진 이희선 이희섭 익명 익명 임동은 임석아 임성규 임순애 임용훈 임유주 임재준 임정미 임채영 임채욱 임효민 장미 장선자 장원 장유진 장의진 전갑수 전명희 전문옥 전재홍 전한숙 정대희 정미라 정미영 정민도 정보람 정선회 정성원 정성창 정연홍 정영권 정우림 정운선 정윤 정은주 정은희 정종칠 정지은 정지훈 정진경 정진욱 정진호 정태연 정해도 정해미 정현명 정호경 조광현 조비룡 조성임 조윤숙 조윤희 조은영 조정숙 조형수 조혜정 주동현 주희영 지양희 지창주 지화숙 진은혜 차영미 차재세 채현숙 최금란 최기임 최두석 최미선 최미정 최민진 최병인 최서영 최선미 최선아 최선아 최성환 최수용 최순철 최완희 최은석 최은영 최정식 최지원 최진우 최진환 최천용 하일수 하재웅 하종원 한경민 한도환 한아름 한유민 한유진 한지원 함춘선 허연주 허현숙 현영임 홍명숙 홍아람 홍준식 황기주 황미나 황용승 황인평 황후여성전용불한증막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박도중 윤성민 윤형기 이성호 황해근 노영석 어혜정 경요 양동국 종복 이광우 이석정 장숙영 최영자 최은주 황지연 강은자 여희래 임재리 정주아 추회영 성욱 지혜 송안순 이철호 이현하 공정옥 곽진영 미정 민정 박승희 박춘우 송경미 송금녀 심가영 안재형 이서윤 이성규 이현경 임상교 정미숙 조나영 홍혜린 장동진 박선우 박은미 이소영 이호 정미영 황혜영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스누비안나눔회 전상훈 이준우 임청 박문석 백남종 최성희 재형 강은영 윤창진 신철민 양은주 재기 송정한 재용 장학철 윤호연 선경 이지선 이정희 진호준 방진섭 구자원 조정희 의석 지수 성태 소혜 용범 한은숙 박형섭 조성우 이나래 윤호일 재성 병일 장윤석 박영재 남경완 우세준 유희정 이인원 이호영 장영창 조득원 인아 심영숙 세훈 임윤경 영한 전현선 배윤정 최은주 정혜미 이세준 이혜진 주광식 이원재 전재현 민범준 박태섭 현준영 이지혜 정송묵 영아 은경 백현주 윤종활 정영미 전수정 이정화 강지영 주덕만 홍영주 박상임 미영 범혜정 제니엘 제니엘 메디컬 오화자 주식회사 좋은현상 조부용 이창희 박광희 신선희 신원순 남궁형욱 전유진 남영임 이은숙 황혜영 한성희 조문숙 안영지 송영애 신한은행분당서울대학교병원지점 박미영 이복남 장순정 기정 홍빈 박성호 이기헌 정다워 박묘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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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성 서현 주현 영옥 순중 손혜진 손대영 경민 이남희 종만 배현옥 박지영 고은정 서은희 혜영 은정 원현경 박찬란 조영석 지병철 신연희 배선이 오재분 남진 민관홍 주미광 장윤희 이하나 이현경 최경희 진수진 정재원 최명애 조은주 조수진 장창숙 정희영 황진혁 정민 안혜정 오인선 강은희 상현 송동균 배경덕 나기영 권오기 최동주 정한별 성희 주용현 성기형 혜련 정용환 정미숙 곽동우 경훈 정인 이경재 엄재영 성경 지안순 이향란 이자옥 양재선 명주 이재현 이미금 이혜린 송요화 문병석 임진희 이경 지영 미정 강성미 민부기 경호 이자영 조병주 이경원 현성아 조희정 이종민 연금 이건현 유민정 곽희정 봉상석 곽지애 손민영 백현영 박현정 배윤주 박시영 현정 조은아 양혜란 구경회 전현식 경희 박정화 장기웅 박정훈 유지은 오윤아 권원현 차현석 박병철 정은 함영선 민정 조혜옥 진하 구본승 홍수연 주홍 이남경 이현아 박세화 유희자 선우 정상훈 윤신 주현 백진호 배재현 연은옥 황연수 손경주 이희진 장남준 박병주 기수 미란 신명진 이효정 유경희 염혜원 박화섭 이순애 최해영 윤인영 전영이 황혜진 이신영 지혜 조현진 이승진 이미선 이평복 장숙영 오성희 박총순 권선희 임미리 권지원 임은영 박관중 백만호 명신 강재은 민경 나래 장미리 유지형 황상미 윤혁 윤창환 장유진 재은 이소정 변가현 이연주 유나 정선아 오정남 환 이진리 중섭 강미지 소명 범지현 서경정 태중 천현진 이강현 류미 조미경 임상교 종복 정광희 정훈 오주연 이다윤 유수경 박종선 이신영 이동현 이주희 손고은 이정은 손민지 황의준 권서은 최소희 백주현 숙현 정우현 정해윤 신종혁 이영애 전해경 경진 한지유 보연 이정연 이승아 지재선 최진혁 박신영 태은 조흥래 남태현 이동희 윤미경 남규석 현영 박신호 지서희 장동훈 전선영 예슬 이윤아 연이 박호현 이대주 이경훈 정주현 박은수 선사란 정원주 송하영 정아진 기목 박주혁 한수리 주찬미 박수민 이태경 박지민 고남효 오명은 한지원 남지연 양대승 가영 예지 정재현 이여울 윤현정 이혜진 안은비 지예 이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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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병원발전후원회 > 사업안내 > 주요 공지 및 행사
정확도 : 1% 2019.11.07

매거진 'VOM' 여름호 후원인 명단(2018.08~2019.07_10만원~50만원 납입 후원인) 서울대학교병원 후원인명단 (2018년 08월 01일 ~ 2019년 7월 31일까지 1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후원인 명단입니다.) 기타 후원확인문의는 02-2072-1004번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강범수 계광찬 권성훈 구호 근미 민선 서홍 성은 소연 예진 은식 임식 정한 진희 혜빈 희진 마복희 문정환 바른치과 박지혜 백경배 백봉덕 변혜승 서수량 성지수 손윤정 신혜영 심명보 심우용 안미란 안순애 안태사 안형국 양성환 엄성현 오주원 오학수 우성규 유신혜 윤정희 이경호 이상정 이영숙 이유경 이재용 임명훈 정명숙 정선옥 정윤금 정청자 정현훈 조점옥 종교교회 진실 최서영 최선미 최성숙 최성옥 최원호 최인실 최형옥 파이마망 하복순 한형숙 허현숙 홍준식 홍진의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 (주)유한킴벌리 Aaron Jung Chloe Jung 강경 강동기 강동준 강명수 강명수 강문주 강미경 강민정 강병국 강보람 강선실 강선영 강수영 강수진 강영미 강은교 강은영 강인숙 강재순 강재실 강진영 강창수 강창인 강채훈 강태희 강혜인 강희경 경기도광명시 광문초교 고봉자의상실 고성 고아람 고영철 고은영 고은재 고촌순복음교회 공립 자람어린이집 공민지 공유라 공존 곽소정 곽영주 곽진 곽효정 곽희나 구승현 구양숙 구향천 국명수 권미경 권병임 권보상 권수현 권오규 권오상 권용단 권준수 권하윤 금다정 금영정 길동만 길연정 가율 각균 경미 경민 경신 광현 교문 귀숙 규민 규성 규한 나영 다애 도업 도환 동균 동선 동한 동환 동희 래형 미영 민경 민선 민수 민영 민정 민정 민희 범수 범준 병국 병일 병진 병헌 보람 보영 복자 봉선 상곤 상기 상선 상정 서정 선구 선복 선옥 선용 선호 성경 성은 세나 세인 세희 수경 수광 수연 수희 순영 아선 애진 양희 연서 영미 영아 영우 영환 영환 용인 용태 용희 우선 우태 웅한 원희 유정 윤하 윤희 은비 은자 은정 은혜 은혜 은희 은희 응주 이경 인규 인원 자영 자유 장군 장언 재환 정선 정옥 정옥 정완 정임 정화 종덕 종민 종준 주엽 주영 주희 준연 준찬 준호 지섭 지연 지영 지영 지현 지훈 진경 진영 진주 진희 진희 채린 채민 채연 채원 체아 초희 태실 태연 태형 태형 태형 하진 현석 형규 형석 혜림 혜원 혜진 호민 홍남 홍순 홍일 화정 훈성 휘영 희수 희숙 희연 희자 희진 희진 나선영 나옥란 나이남 나희윤 남동훈 남미선 남정우 노현희 도래울 정형외과의원 도원영 류기신 류혜성 명인경 문보미 문성준 문영자 문윤경 문이지 문재원 민서진 민영순 민유숙 민현숙 민혜경 박경수 박광욱 박규환 박근수 박기훈 박노용 박노현 박도걸 박동신 박라희 박란라 박명호 박미혜 박병천 박부례 박상헌 박상환 박서연 박선영 박성복 박성은 박성진 박소윤 박송이 박수정 박수진 박수진 박순주 박승빈 박승제 박시윤 박시윤 박시현 박옥이 박용숙 박용숙 박용인 박유선 박유진 박윤 박윤수 박윤정 박은경 박은순 박은영 박인숙 박재락 박재정초밥 박정미 박정완 박정준 박정태 박종훈 박주하 박주혁 박지연 박지영 박지원 박진성 박진숙 박창민 박창수 박창수 박태윤 박태진 박해진 박현곤 박현선 박희탁 반선영 반윤희 반재현 반지원 방조자 방희정 배경혜 배동화 배서현 배수진 배시은 배윤서 배지영 배한성 백남욱 백다미 백롱민 백상현 백선희 백승린 백승철 백종현 백지형 백진희 백현진 백혜성 법무법인 덕민 강남사무소 변미옥 서대헌 서미선 서민호 서세희 서수아 서영미 서영진 서운영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생회 서울평안교회 서준영 서지현 서하림 서현정 석세현 설혜련 성선희 성은주 성주영 성현정 성혜경 소순분 소현 손민수 손민재 손병철 손선경 손소연 손순금 손영민 손윤정 손인숙 손재형 솔밭 유한회사 송도순 송명희 송미래 송미아 송민경 송버들 송영주 송정윤 송준서 송지영 송희경 승련이 신가희 신동호 신두선 신미선 신승훈 신연희 신예지 신중현 신태호 신혜선 신호진 신희영 신희정 심명욱 심미영 심상민 심선민 심재강 심효진 안미숙 안미영 안병선 안선영 안선화 안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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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일 정다윤 정미경 정미숙 정미영 정서용 정서윤 정선경 정선회 정성원 정성희 정세미 정세진 정송숙 정수원 정수진 정순철 정승민 정애리야 정연홍 정용근 정우철 정원상 정유민 정유정 정유진 정윤선 정윤택 정윤홍 정은덕 정은희 정의여고1학년7반 정이석 정인선 정일권 정재훈 정지연 정지영 정지은 정지은 정진수 정진엽 정진호 정항보 정해도 정혜림 정혜자 정희선 제완주 조광현 조병규 조보연 조복임 조서연 조성언 조소영 조수익 조수창 조수환 조순자 조안나 조영정 조예현 조월희 조윤랑 조윤숙 조은민 조은영 조은이 조한나 조현수 주동현 주미경 주상희 주선영 주성은 주수진 주예순 지선희 지수진 진선미 진은영 진형근 진희경 차민지 차준경 차현결 채연석 채진아 채호연 채희경 척수이형성증가족캠프 천정은 천필수 최경란 최경미 최낙근 최낙성 최다영 최림 최미녕 최미라 최민석 최민재 최민지 최병률 최보라 최보윤 최서이 최석민 최선경 최선민 최선우 최성경 최성남 최수용 최순희 최연재 최완주 최윤경 최윤석 최윤진 최윤효 최은영 최의려 최인호 최일환 최임근 최재홍 최정윤 최정윤 최중환 최지석 최지원 최지원 최지이 최지혜 최진석 최형석 최화영 최화영 최희영 탁혜윤 표지원 피정원 하나영 하승수 하정훈 하준수 한경희 한동관 한미경 한민규 한보임 한선교 한성수 한성옥 한송희 한은정 한정민 한주희 한준구 한진경 한효열 함귀선 허건 허현숙 홍기선 홍미라 홍미영 홍성정 홍승훈 홍열 홍영완 홍영희 홍장희 홍지영 홍희정 황귀득 황수현 황슬기 황윤경 황윤희 황인성 황인재 황인화 황진솔 황진향 황차복 황채원 황채윤 황현민 황희복 익명 7인 서울대학교병원 함춘후원회 강금옥 강도연 강래영 강민구 강성식 강웅구 강정례 강준호 강창경 강희경 고영준 고자임 공성혜 곽동석 곽영주 곽영호 곽윤석 구금서 구본권 구천서 권순자 권오영 권윤혜 권은옥 권정희 경란 경숙 경평 경희 광명 귀숙 기덕 기환 대영 동완 동우 동현 명순 문숙 미라 미라 미연 미중 미형 민경 민석 민정 민정 병국 병근 보경 보경 상기 서윤 서정 석의 선광 선구 선례 성찬 성희 수경 수웅 숙영 승로 승협 승환 양근 연식 영아 영은 영환 영희 옥란 용진 용태 웅한 유진 윤미 윤상 윤준 윤희 은미 은자 은정 은혜 익기 일한 장언 정아 정아 정주 정학 정현 정희 종범 주성 준식 준회 중원 진주 철호 춘기 현경 현영 현지 현지 형준 혜진 희진 나은경 남궁성 남승남 남지향 노경아 노영 노은 노정환 대경회 류미숙 류지곤 류지영 명찬아 문승환 민영순 민윤희 박경라 박경란 박경선 박경수 박고은 박규주 박노현 박도준 박미선 박민철 박상수 박상은 박샘이나 박선영 박성수 박세연 박소영 박영원 박영훈 박은순 박은하 박정선 박정우 박종임 박준영 박하임 박해찬 박현경 박현미 방문석 방희정 배정은 백정미 변년임 복진산 서경진 서대헌 서윤모 서재원 서지연 서홍원 설정임 성민용 성병수 성수진 소순분 소인선 소화동 손윤희 손인숙 손효영 송영주 송영필 송윤숙 송은주 송현주 송형식 신용환 신운범 신은정 신은준 신현주 심우용 안근 안기현 안민숙 안신영 안주희 안지수 안효섭 양성환 양승국 양정미 양한광 오국환 오랑젭 오명의 오석영 오선정 오은경 오정택 오필주 왕규창 원혜영 유미자 유복숙 유숙희 유승범 유연주 유영석 유영제 유월선 유윤종 유은선 유주화 유지수 유지영 유지찬 유형선 윤근식 윤미현 윤병우 윤석무 윤성수 윤재성 윤정희 윤종성 이대승 이동일 이동희 이민경 이병호 이상문 이상진 이상환 이서연 이선례 이성목 이성일 이소라 이송재 이수연 이수영 이숙분 이순영 이승석 이신재 이안나 이애라 이연서 이영희 이영희 이오례 이용희 이우형 이유빈 이은미 이은준 이은혜 이재룡 이재원 이정아 이정애 이정욱 이정재 이종범 이주현 이지미 이지애 이지연 이지은 이진 이창현 이춘희 이충훈 이해영 이현경 이현석 이혜련 이혜성 이혜연 이혜연 이혜진 이희선 이희섭 익명 임동은 임석아 임성규 임순애 임용훈 임유주 임재준 임정미 임채영 임채욱 임효민 장미 장선자 장원 장유진 장의진 전갑수 전명희 전문옥 전재홍 전한숙 정대희 정미라 정미영 정민도 정보람 정선회 정성원 정성창 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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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병원발전후원회 > 사업안내 > 주요 공지 및 행사
정확도 : 1%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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