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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인공관절수술"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17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2)
  • 최병선( 崔炳善 / Byung Sun Choi )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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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정형외과
  • 한혁수( 韓赫洙 / Han, Hyuk-Soo )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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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센터/클리닉 (2)
관절 클리닉

담당교수 정형외과 : 유정준 교수, 김홍석 교수 소개 고관절은 골반과 다리를 연결하는 관절로 인체의 관절 중 가장 하중을 많이 받는 곳이기 때문에 이상이 있는 경우 상대적으로 심한 통증이 유발됩니다. 대부분 피부 바로 아래에 위치하는 다른 관절들과는 달리 두꺼운 근육층에 싸여 있어 촉진이 불가능하여 진단에 어려움이 있는데 무릎이나 손목, 발목과는 달리 순수 우리말이 없고 흔히 ‘엉덩이 관절’이라 불립니다. 고관절클리닉에서는 고관절 주위에 발생하는 질환과 외상만을 다루는 진료진이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최선, 최고의 진단과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상 및 치료 고관절을 포함하여 주위의 골반골 및 대퇴골 근위부에 발생하는 모든 질환과 외상을 대상으로 진료합니다. 질환으로는 대퇴골두무혈성 괴사, 결핵성 혹은 화농성 관절염 및 그 후유증, 비구이형성증, 레그퍼테스병 후유증, 선천성 고관절 탈구 후유증, 강직성 척추염, 류마치스관절염, 활액막이나 골조직에서 발생한 악성 및 양성 종양 등이 있는데, 질병의 시기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즉 초기의 대퇴골두무혈성 괴사에 대하여는 다발성 천공술이나 대퇴골 절골술과 같은 재생 혹은 재건수술을 시술하고 있으며, 퇴행성 변화가 심하지 않은 비구이형성증에 대하여는 골반골절골술을 시술하여 자신의 관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질병이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최신의 인공관절을 사용하여 관절치환술을 시행합니다. 외상으로는 골반골 및 대퇴골 근위부의 골절이 주요 대상으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대퇴골의 경부나 전자간 골절은 골다공증이 있는 노인에서 가벼운 낙상으로 자주 발생합니다. 이 두 골절은 환자의 연세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수술적 치료를 요하는데 앞으로 노령화 사회가 되면서 발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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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62% 2023.02.24
무릎관절 클리닉

담당교수 정형외과 : 이명철 교수, 한혁수 교수, 노두현 교수 소개 무릎 관절은 비교적 촉진이 용이하고, 해부학적 구조가 잘 밝혀져 있는 반면, 그 역학적인 복잡성으로 인해 진단과 치료가 까다로운 부위입니다. 진단이 모호한 경우는 치료 또한 효과적일 수 없어 환자들이 이 병원 저 병원을 전전하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 무릎 관절 클리닉에서는 풍부한 경험과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명확한 진단을 통한,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며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환자 치료의 원칙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진단 및 치료 결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명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진료의 적정성을 유지하여 과도한 비용이 없도록 하고 있으며, 또한 국내에서 시행되는 최고 수준의 임상 시험을 진행하여 경제적 부담 없이 신기술 혜택 제공의 기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대상 및 치료 무릎 관절에 발생하는 모든 질환 을 대상으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릎 관절 클리닉에서 자주 접하는 질환으로는 퇴행성 관절염 을 비롯하여 스포츠 관련 인대 손상, 반월상 연골 손상과 관절 연골 손상, 류마티스성 관절염 그리고 무릎 관절 주변 외상 등 이 있으며 매주 400여 명, 매년 2만여 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습니다. 주요질환 1. 퇴행성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은 65세 인구에서 30% 이상 관찰될 정도로 흔하지만 치료가 까다로운 질환입니다.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서 인공관절 전치환수술, 인공관절 반치환 수술, 절골수술(흔히 O자 혹은 X자 다리 교정 수술)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환자 개개인의 무릎의 특징과 나이, 활동 정도에 맞추어 충분한 상담 후 수술 방법을 결정합니다. 특히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 받은 환자는 수술 후 정기적인 추적 관찰 및 관절의 기능 평가(필요한 경우 3차원 보행 분석)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2. 관절 연골 혹은 골 연골 손상 비교적 젊은 환자에서 관절 연골이 손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미세천공수술, 자가 관절 연골 세포 이식술, 자가 골 연골 이식수술, 동종 골 연골 이식수술, 절골수술(다리 변형이 동반된 경우)을 시행하여 연골의 재생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수술은 내시경으로 이루어지며 7mm 가량의 최소 절개를 시행합니다. 3. 연골판 손상 연골판은 두 무릎 뼈 사이에 끼여 있는 쿠션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조직입니다. 이에 손상이 생길 수 있으며 통증과 부종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고령 환자에서 발생한 연골판 손상에 대해서는 많은 경우 비수술적 치료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면 비교적 젊은 환자에서 연골판이 찢어지고 손상되는 경우에는 무릎이 잘 굽혀지고 펴지지 않고 물이 차는 등의 움직임과 관련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연골판 봉합 수술, 연골판 부분 절제수술, 연골판 이식 수술 등을 시행하여 최대한 기능을 보존하고자 합니다. 대부분의 수술은 내시경으로 이루어지며 7mm 가량의 최소 절개를 시행합니다. 4. 인대 손상 운동 혹은 외상으로 인해 무릎의 여러 인대(전방십자인대, 후방십자인대, 후외측 인대 혹은 내측 측부인대)가 파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릎에 피가 차고 움직이기 힘들게 됩니다. 만성으로 되는 경우 무릎에 힘이 빠지고 달릴 때나 계단을 내려올 때 무릎에 힘이 빠지거나, 돌아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슬관절 전, 후방 스트레스 엑스레이 검사, 전위측정기기(KT-2000), 대퇴부 근력 측정 등을 통해 정확히 무릎 상태를 파악한 후 적절한 치료를 제공합니다. 보존적 치료로 호전이 어려운 경우에 한하여 인대 재건수술을 시행하며 환자 본인의 무릎 주위 건(대퇴사두근 건, 슬괵건, 슬개건) 혹은 타인이 공여한 동종 건을 사용하여 수술을 시행합니다. 관절경을 이용한 수술을 시행하여 상처를 최소화하고, 수술 후 재활 기간을 크게 감소시키고 있습니다. 5. 대퇴-슬개관절 이상 대퇴-슬개관절무릎에서 관절 압력이 높은 부위면서 움직임이 많은 부위입니다. 이로 인해 특정 활동 시에 관절의 불안정이 또는 통증이 발생하기도 쉽습니다. 대퇴-슬개관절의 이상은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바닥에서 일어날 때 무릎 앞쪽의 통증이나 시린 감으로 흔히 나타나며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대퇴-슬개관절의 이형성(dysplasia), 연골연화증, 불안정, 아탈구, 인대의 이상, 슬개관절염 등이 있으며 각각의 치료법 또한 상이합니다. 관절이 심하게 불안정한 경우를 아탈구라고 하며 이는 계단 내려갈 때 불안한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 슬개골이 밖으로 빠져 탈구되기도 하며 이것이 반복되어 관절염이 빨리 오기도 합니다. CT, MRI 혹은 동작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하고 이에 맞는 치료를 시행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비수술적 치료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6. 스포츠 손상 스포츠 활동이 늘어나면서 관련 손상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인대나 연골판이 찢어질 수도 있지만 심한 손상 없이 통증과 기능부전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잘못된 운동 습관이 원인일 수도 있고 해부학적 이상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스포츠 활동중 반복되는 통증과 부상에 대해 정확한 진단과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7. 무릎의 재수술 무릎인공관절 수술 후 수명이 다 되거나 감염이 된 경우 재치환술을 시행합니다. 그간 축적된 경험으로 고난이도 재치환술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재건술 시행 후 인대가 다시 파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골 결손과 인대결손에 대해 통합적 접근 방법을 통해 최적의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주요검사 무릎 관절 동작분석 검사(Motion analysis) 검사실위치: 소아별관 1층 인체동작분석실 본 검사는 무릎 관절의 기능평가를 위해서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기존 MRI나 X-ray 등이 해부학적 병변을 찾아내는 검사라 한다면 기존 검사에서 알기 힘든 기능적 이상을 찾아낼 수 있는 검사로 보행시 이상움직임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무릎 관절의 병적 이상을 찾아내어 줍니다. 이를 통해 수술계획을 세우고 수술 전후의 변화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인체동작분석실에서는 ▶ 비디오 녹화기 ▶ 적외선 방출 CCD 카메라 ▶ 역동적 근전도검사기 ▶ 힘판 (Force Plate) ▶ 에너지 소모분석기 등 최신 분석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분석실에서는 이런 첨단 장비를 이용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치료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인체 각 분절이나 관절의 3차원적 움직임을 그래프와 수치로 나타냅니다. 또한 병적 움직임의 원인을 분석하고 움직임이 일어나는 동안 각 근육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이외에도 환자가 움직일 때 어느 정도의 에너지를 소모하는지 분석해 제시해줍니다. 주요 연구분야 본 무릎 관절 클리닉에서는 임상 및 기초 분야에 대한 도전적인 연구를 끊임없이 시행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임상 분야 연구는 크게 인공 무릎 관절 분야, 연골 손상 및 재생, 스포츠 손상 분야로 나눌 수 있으며 기초 분야에는 줄기세포 재생, 항노화/항퇴행성 질환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상 분야 연구는 세분하여 인공 무릎 관절 수술 기법 및 디자인, 생역학 분석, 수술 후 통증 완화 및 재활 프로토콜, 절골수술 기법, 십자인대 수술 기법 연구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난 수십 년간 최적의 수술 기법을 통해 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른 병원들에게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 통증 완화 및 재활 프로토콜에 대한 연구를 통해 수술 후 통증 완화 빠른 재활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기초연구 분야로 줄기세포 재생 치료 및 항노화/항퇴행성 관절질환 연구를 통해 관절연골 손상을 회복하는 기법, 관절의 퇴행성 변화를 조기에 예측하여 예방하고, 진행을 늦추는 기법 등을 실험실에서 연구 중입니다. 다양한 최고 수준의 연구를 통하여 환자 여러분께 최적의 진료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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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21.06.30
건강정보 (3)

골종양이란 뼈에 생기는 종양을 말하며, 일반적으로는 뼈와 연결된 연골 및 관절에 생기는 종양도 골종양에 포함됩니다. 다른 종양과 마찬가지로 골종양에도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암)이 있는데, 골종양은 양성이 훨씬 더 많습니다. 또한 그 기원에 따라서는 뼈 조직 자체에서 생긴 원발성 골종양과 다른 곳에서 발생한 악성 종양이 옮겨 와서 생긴 전이성 골종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골종양은 흔히 발생하는 종양은 아니며 우리나라에서는 뼈 및 관절연골의 종양이 연간 인구 10 만 명당 1 명 정도로 발생하여 , 전체 종양 중 0.2% 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골종양은 양성과 악성 모두 10 대 때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 소아에서는 악성 골종양이 성인에 비해 높은 비율을 차지하기 때문에 임상적으로 매우 중요한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소아암은 총 966건 발생하였으며, 소아 악성골종양은 총 49건으로 전체 소아암 발생의 5.1%를 차지했습니다. 소아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7.7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 자료) 뼈는 인체에서 가장 단단한 조직의 하나로, 몸무게를 지탱하고, 활동을 가능하게 하며, 내부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뼈는 칼슘 등의 무기질을 저장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으며, 뼈 속의 골수는 피를 만들어 내는 기능까지 담당하고 있습니다. 뼈는 겉 부분의 딱딱한 피질골과 속의 비교적 엉성한 해면골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면골의 사이사이에는 골수와 지방이 차 있습니다. 팔다리의 뼈와 같이 긴 뼈들은 크게 끝부분인 골단, 가운데의 자루 부분인 골간, 그리고 이 두 부분이 이어지는 부분인 골간단의 세 부분으로 구분됩니다. 각각의 골종양은 뼈 중에서도 잘 생기는 부위가 있어, 어느 부위에 발생했는지는 골종양 진단의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골종양의 위험 요소로는 과도한 방사선 피폭이나 비소 등의 발암 물질 외에도 외상, 파제트 병이나 신경섬유종증, 골경색증, 유전성 암 증후군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다른 종양과 마찬가지로 뚜렷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종양이 발생하는 과정에서 세포내 유전자의 이상이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고, 이러한 유전자 이상을 일으키는 여러 원인들이 골종양 발생의 원인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종양의 원인을 이러한 유전자 또는 단백질 수준에서 근본적으로 밝히려는 노력을 지속해 왔고, 이를 치료에 응용하기 위한 연구 또한 끊임없이 계속하고 있습니다. 골종양 환자는 보통 만져지는 덩어리나 운동 기능의 변화 또는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양성 종양은 자각 증상이 없다가 그 부위에 기능 장애를 초래하거나, 병적 골절이 일어났을 때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악성 종양은 급속히 자라기 때문에 만져지는 덩어리가 빠르게 커질 수 있으며, 지속적인 통증이나 국소적인 열감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밖에도 악성 골 종양에서는 체중 감소, 식욕 부진, 빈혈 등의 전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과 병력 골종양은 연령별, 부위별, 그리고 증상별로 특징적인 것들이 있어, 골종양의 진단은 증상과 병력으로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혈액 검사 피검사를 통해 혈청 칼슘, 알칼리성 인산 효소, 산성 인산 효소, 유산 탈수소 효소, 단백량 등을 조사하여 특정 골종양의 진단에 도움을 얻거나 재발 또는 전이를 감지하게 됩니다. 영상 검사 단순 방사선 검사(X-ray)는 골종양의 진단에 가장 손쉽고도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상당수의 골종양은 X-ray 만으로도 진단에 이를 수 있으며, 기존 종양의 경과 관찰에도 X-ray는 필수적입니다. CT, MRI 등은 보다 정밀한 검사로, 종양의 성상을 파악하여 보다 정확한 진단에 이를 수 있고, MRI의 경우 주위 연부조직으로의 파급 정도까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골주사(뼈스캔) 검사, 양자 방출 단층 촬영(PET-CT) 등이 종양의 전이나 재발, 활성도 등을 파악하는데 사용되며, 혈관 조영술은 드물게 종양의 혈관 분포를 파악하거나 색전술 등의 시술을 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조직 검사 종양의 궁극적인 확진을 내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의심되는 종양의 종류에 따라 바늘로 찔러서 조직을 얻는 방법부터 종양 전체를 떼어내면서 조직 검사를 시행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시행됩니다. 그러나 모든 종양이 조직 검사를 요하는 것은 아니며, 대부분의 양성 골종양은 병력과 영상 검사로 충분히 진단에 이를 수 있습니다. 경과 관찰 대부분의 양성 골종양은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정기적인 경과 관찰만 시행하면 됩니다. [사진] 11세 때의 경골 부위 비골화성 섬유종이 4년후 커졌다가 다시 4년 후 성장이 끝난 다음 저절로 뼈로 채워진 사진 수술 수술은 골종양 치료의 기본입니다. 종양이 통증 등의 증상을 유발하거나 병적 골절을 일으킨 경우, 악성으로 판정되었거나 악성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을 시행하게 되며, 그 방법은 종양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양성 골종양의 경우에는 대부분 종양을 뼈에서 긁어내는 소파술을 시행하게 되는데, 거대세포종 등 재발이 잦은 종양은 전기 소작술 등을 추가하거나 드물게는 주위 조직을 포함한 광범위 절제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후 종양이 있던 공간에는 골이식이나 골시멘트 삽입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사진] 대퇴골 부위에 발생한 골낭종에 대해 방사선 투시 하 소파술을 시행하고 골이식을 시행한 사진 악성 종양에 대한 수술은 크게 절단술과 사지 구제술로 나눌 수 있습니다. 팔다리를 잃게 되는 절단술과 달리 사지 구제술에서는 먼저 병소를 광범위 절제한 다음 결손 부위를 골이식이나 종양 대치물, 피판술 등으로 재건하여 팔다리를 보존하게 됩니다. 현재는 악성 골종양의 80~90% 이상에서 사지 구제술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사진] 무릎 부위에 발생한 골육종의 수술 전 MRI와, 종양 대치물을 이용한 사지 구제술로 치료한 후의 X-ray 항암 화학 요법 국소적 방법인 수술과 달리 항암 화학 요법은 전신적으로 작용하게 되므로 원발 종양에 대한 작용 외에도 미세 전이를 없애고 원격 전이의 출현 빈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크게 술전(선행) 화학 요법과 술후(보조) 화학 요법으로 나눌 수 있으며, 골육종, 유잉 육종, 횡문근 육종 등의 경우 특히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어 있습니다. 방사선 요법 골종양은 일반적으로 방사선 감수성이 낮은 경우가 많아, 수술로 완전 절제가 어려운 경우에 수술 후에 보조적으로 이용하거나 전이성 골종양의 척수 압박 등에서 증상 완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타 유방암 등 몇몇 전이성 골종양에서는 호르몬을 이용한 내분비 요법이 시행되기도 하며, 최근에는 체내의 면역계의 기능을 이용하여 암을 공격하는 면역 요법, 암과 관련된 특정 유전자를 이용하는 유전자 요법도 연구되고 있습니다. 골종양의 경과는 다양해서, 비골화성 섬유종과 같이 저절로 정상 뼈로 대체될 수 있는 종양에서부터 골육종과 같이 주위 조직을 침범하거나 전이를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종양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골종양을 방치할 경우 병적 골절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주위 조직을 침범하거나 전이를 일으켜 기능 장애나 생명에의 위협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골종양에 대한 수술 후에는 골절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대부분 적절한 고정을 요하며, 악성 골종양의 경우에는 광범위 절제를 위해 신경이나 혈관이 희생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수술 시간이 길고 결손부 재건을 위해 인공물을 삽입하는 경우가 흔하여, 수술 부위의 세균 감염이 다른 수술 시보다 많이 발생하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항암 화학 요법을 시행하게 되는 경우 머리가 빠지거나 구역 구토 등의 항암제 부작용을 겪을 수 있으며, 방사선 치료의 경우 해당 부위의 연부조직이 섬유화되거나 과도한 방사선 조사로 새로운 암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골종양은 수술, 항암 화학 요법 등의 치료가 끝난 후에도 정기적인 진료가 필요합니다. 이 때에는 재발 여부나 감염 여부, 종양 대치물의 상태 등이 주요 관심사가 되며, 이를 위해 환자 검진, X-ray나 MRI 등의 영상 검사, 피검사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소아 골종양 환자의 경우 수술 후 환자의 성장에 따라 사지 길이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종양 대치물의 길이를 늘리는 수술이나 성장판을 조절하는 수술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종양 대치물의 기계적 수명이 다한 경우 새로운 대치물로 바꾸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사진] 성장에 따라 다리 길이를 맞추기 위해 종양 대치물의 길이를 늘려 준 사진 아직까지 골종양에 대한 특별한 예방 방법은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질병의 결과에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골종양의 증상이 있을 때 빨리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뼈에 종양이 생겼다고 하면 으레 암으로 생각하고 겁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경과 관찰 외에 치료가 필요 없는 골종양도 많으며,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도 수술 후에 정상적인 삶이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악성 골종양의 경우에도 과거에는 절단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현재는 사지 구제술이나 항암 화학 요법, 종양 대치물 등의 발달로 대부분 팔이나 다리를 보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25년 이상 축적된 경험과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정확한 진단과 최신의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골종양이 의심되는 경우 조기에 진료를 받으면 불필요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악성의 경우에도 사지 구제술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에서 팔다리에 혹이 만져지거나 이유 없는 관절 부위의 통증, 관절 운동 장애, 골반이나 척추 부위 통증, 또는 이유없이 저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단순 방사선 사진 만으로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므로 관심을 가지고 전문의의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서울대병원 골종양팀의 장점 본 병원에서는 청소년기에 흔히 생기는 양선종양인 유골골종 (osteoid osteoma)의 환자의 치료에 외과적 수술이 아니라 RFA (radiofrequency ablation)이란 방법으로 간단하게 흉터없이 치료합니다. 하루만 입원하면 되고 시술 후 즉시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본원에서는 사지 종양 뿐 만 아니라 해부학적 구조가 훨씬 복잡하고 수술이 어려운 골반뼈의 종양에 대한 치료 경험이 월등히 많습니다. 특히, 내비게이션시스템(navigation)을 이용하여 신경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기능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도록 수술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법을 이용한 치료를 하는 곳은 아직까지도 세계적으로도 극히 적은데, 서울대병원은 이미 4-5년 전부터 네비게이션이 꼭 도움이 될 만한 환자에 적용하여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성장기 소아의 악성 골종양의 치료에서 종양 제거 후에 다리 길이를 맞출 수 있는 확장형 종양대치물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뼈나 자신의 뼈를 이용하는 방법 등 환자에게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하여 재건술을 하고 있습니다. 외고정장치를 이용한 하지길이 연장술, 혈관부착 생비골 이식술을 이용한 재건술, 자신의뼈를 열처리해서 재이식하는 방법, 같은 크기와 모양의 다른 사람뼈를 이용하는 방법 등등 환자의 나이와 부위, 제거되는 뼈의 크기 등을 고려하여 기능적으로 가장 유리한 방법을 선택하여 시술하고 있는데, 이것은 혈관이나 신경 접합 같은 미세수술, 소아정형외과 등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골육종의 치료는 항암화학요법이 필수적이며 매우 중요합니다. 본원 소아청소년과에서는 많은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항암화학요법에 반응이 좋지 않는 환아들에게 조혈모세포이식이라는 최신 치료방법을 시행하여 완치율을 높여왔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골육종 환자에게 이 방법을 시술하고 있는 병원은 서울대병원이 유일합니다. 성장기 소아의 골종양은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여러 가지 양성 종양이 많이 발생합니다. 본원에서는 수술이 꼭 필요한 환자와 필요하지 않은 환자를 구별하여, 환자의 입장에서 불필요한 검사나 불필요한 수술을 받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25년 이상 어린이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한 것입니다. - 2022 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 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소아암은 총 966 건 발생 하였으며 , 소아 악성골종양은 총 49 건으로 전체 소아암 발생의 5.1% 를 차지했습니다 . 소아 인구 10 만명당 조발생률은 7.7 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 (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 년 12 월 발표 자료 ) [소아골종양 검사 및 치료 동영상] [full ver.] 소아암환자의 영양관리 안내 [full ver.] 소아암환자의 감염관리 안내 [full ver.] 소아암환자의 가글 및 좌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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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62% 2023.06.26
[건강 TV][79편]퇴행성 <!HS>무릎<!HE><!HS>관절<!HE>염의 치료 - <!HS>인공<!HE><!HS>관절<!HE>치환술

(김민선교수)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 건강톡톡 김민선 교수입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퇴행성무릎관절염과 인공관절 수술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지난주에 이이서 오늘도 정형외과 한혁수 교수님 나와주셨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김민선교수) 퇴행성 무릎관절염에서 더 이상 다른 치료들이 듣지 않을 때 인공관절 치환술을 할 수 있다고 말씀 해 주셨는데요. 어떤 증상이 나타날 때 또 외형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 때 이런 수술을 고려하고 진료를 해야 할까요?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한혁수교수) 네 인공관절 치환술이 굉장히 좋은 수술법이고 좋은 결과를 보이기는 하지만 스무 살 젊은 무릎을 만들어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가 수술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분들이 얼마나 통증을 많이 느끼는가, 얼마나 기능의 제한이 있는가, 즉 일상생활에 많은 제한이 있는가를 살펴보게 됩니다.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한혁수교수) 물론 변형이 심한 경우는 조금 더 수술을 빨리 할 수 있는데요. 대부분 우리나라 분들은 약간 O자 다리를 가지고 계신데 그런 O자 다리가 점점 심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아주 간헐적으로 무릎이 서양사람처럼 X자 다리가 되시는 분들이 계시기는 합니다. 하지만 변형은 하나의 고려할 사항이지 변형만으로 수술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고요. 앞에 말씀 드린 통증과 얼마나 일상생활에 제약이 많은가가 문제가 되겠습니다. 약 30분 정도 보행을 유지하기 어려우시면 수술을 고려해 보셔야 하겠습니다. (김민선교수) “인공관절이라는 게 수명이 있다”라고 들은 것 같은데요. 그래서 조금 더 나이 들어서 하는 게 좋다 이렇게 들었던 것 같은데 맞는 이야기인가요?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한혁수교수) 예전에 처음 인공관절이 개발되었을 때는 수명이 매우 제한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젊은 나이에 (수술을) 했을 경우에 (인공관절의) 수명이 짧기 때문에 또 재수술도 어렵고 그래서 예전에는 가능하면 수술을 미루라고 말씀을 드렸죠. 물론 지금도 그것은 어느 정도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예전보다 인공관절의 수명도 점점 더 길어졌고 또 재수술도 예전보다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서 요즘은 예전처럼 오래 참도록 권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결정하실 때 물론 연령도 고려하셔야겠지만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내가 너무 통증이 많고 제약이 많다면 내가 나이가 아직 많지 않더라도 15년, 20년을 내가 편안하게 쓸 수 있다면 굳이 수술을 미루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김민선교수) 이게 수명이 길어진 게 재료가 바꿔서 그런 건가요?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한혁수교수) 재료도 많이 개선이 되었고 어떤 역학적(인 면)이라든지 디자인도 좀 더 편안하게 쓰실 수 있고 오래 쓸 수 있도록 개선이 되고 있습니다. (김민선교수) 반대로 굉장히 고령에서는 수술을 권하지 않으시더라고요. 그런 건 어떤 이유인지, 몇 세까지- 정해진 건 없겠지만 -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몇 세까지 수술이 가능하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인지 말씀 부탁 드립니다.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한혁수교수) 네 물론 연령도 고려해야 하는 사항 중 하나 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전신상태가 되겠죠. 인공관절 치환술이란 수술을 견뎌낼 수 있을 정도의 전신상태가 되어야겠습니다. 또한 인공관절 치환술은 관절의 연골과 인대의 일부분을 만들어 드리는 수술이기 때문에 근력이라든지 이런 것은 본인이 열심히 재활훈련을 하셔야 회복이 되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다리에 마비가 있거나 아니면 재활운동을 시행할 수 없는 치매라든지 그런 신경과적인 질환이 심각하신 분들은 사실 이런 (인공)관절 치환술에 적응이 되지 않겠습니다. (김민선교수) 재활이 중요한 거군요 대개는 관절염, 다리 아프시다는 분들이 양쪽 다 아프시다고 그러시는데 “수술을 동시에 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이렇게 봤던 것 같은데 이유는 뭔가요?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한혁수교수) 동시에 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기보다는 아무래도 양쪽 수술을 할 경우에 체력적으로도 또 마취를 함에 있어서 몸에 부담이 많이 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한쪽을 (먼저)하고 어느 정도 회복이 되고 반대쪽을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고 또 대부분 양쪽에 통증이 있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양쪽이 똑같이 아프지는 않습니다. 한쪽이 보다 더 심하기 때문에 심한 쪽을 우선적으로 하고 재활을 하고 체력을 회복하시는 것이 보다 더 안전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김민선교수) 아까 수술하고 나서 걷는 것도 재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관절치환술을 하고 나면 아빠다리 같은 것을 하면 안 된다”라든지 “어떤 자세를 하면 안 된다” 이런 이야기를 들은 것 같은데 어떤 자세들이 도움이 되고 어떤 게 무리가 되는 건가요?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한혁수교수) 결국에는 인공관절, 연골부분을 새로 넣어주었지만 기존에 원래 가지고 있던 연골에 안 좋은 자세는 인공관절에도 똑같이 안 좋습니다. 따라서 쪼그리고 앉는 자세, 계단을 많이 다닌다든지 이런 것들은 인공 연골에 마모를 촉진시키게 되고 또 양반다리와 같은 그런 자세는 관절의 비틀림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지 않겠죠. 그리고 인공관절 치환술은 대부분 수술 후에 무릎이 완전히 접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하고 싶어도 사실 쪼그리는 동작이나 양반다리는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김민선교수) 네. 그렇다면 조금 도움이 되는 운동은 어떤 게 있을까요?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한혁수교수) 저희가 권해드리는 것은 평지를 걷는다든지 아니면 실내자전거, 물에서 하는 운동 이런 것들은 다 도움이 되고 또 그 밖에 간단하게 어르신 분들이 복지관에서 하는 운동 이런 것들은 다 가능하겠습니다. 저희가 무릎수술하는 이유는 앞에 말씀 드린 것처럼 일상생활을 가능하게 하고 보다 더 많은 활동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공관절을 오래 쓰기 위해서 운동을 다 줄이시고 이런 건 절대 안되시겠습니다. (김민선교수) 네. 수술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관절염 환자분들 하면은 연관검색어로 뜨는 것이 글루코사민인 것 같습니다. 글루코사민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관절염이 좋아진다. 이런 게 근거가 좀 있나요?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한혁수교수) 관절염으로 인한 관절 통증을 줄일 수 있다는 보고는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처음에 기대했던 연골의 마모를 좀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아니면 연골이 재생되지 않을까 하는 부분은 그 효과가 없다고 밝혀져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께서 이러한 글루코사민이나 보조재를 드실 때는 그런 것을 감안해서 드셔야 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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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80% 2016.12.15
[건강 TV][78편]퇴행성 <!HS>무릎<!HE><!HS>관절<!HE>염이란?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 ‘건강톡톡’ 김민선 교수입니다. 오늘은 다양한 무릎관절 질환들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도움말씀을 위해 정형외과 한혁수 교수님 나와 주셨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무릎관절 질환이라는 게 연령대별로 다양할 것 같은데요. 퇴행성 무릎관절염부터 살펴보려고 합니다. 어떤 질환인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무릎에 생기는 여러 가지 관절염이 있는데, 그 중 특별한 외상력(외상 관련 병력)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자가면역질환과 같은, 특징적인 원인이 없이 노화와 관련해서 무릎에 발생하는 관절염을 보통 통칭해서 퇴행성 관절염 혹은 골관절염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노화와 관련이 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그렇다면 퇴행성 관절염이 노인에게는 아주 흔한 질환이겠네요? 현황이 어느 정도 될까요? 최근 우리나라 몇몇 지역을 대상으로 한 자료를 보면, 대략 60세 이상의 노인 인구에 있어서 여성의 경우에는 반 이상이 퇴행성 ㄴ관절염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고요. 남자분들은 그거보다 조금 적어서 30% 정도가 환자입니다. 무릎이 아프다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꼭 무릎만의 문제는 아니다는 얘기도 들었거든요. 척추에 문제가 있어서 다리 쪽에 통증을 느낄 수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증상이 있으면 무릎 통증이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의심을 해야 할까요? 노인이 되면서 퇴행성 관절염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이 무릎과 허리죠. 허리의 퇴행성 관절염도 다리 쪽으로 뻗치는 듯한 통증(방사통)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자칫 그것을 다리가 아프니까 관절인가 생각하고 병원을 찾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런 분들 같은 경우 허리에 원인이 있는 거고요. 무릎의 증상은 특징적으로 움직임하고 관련이 많고 보행이나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한다든지 이럴 때 증상이 악화되고요. 또 허리하고 다른 점은 낮에 움직이고 나서 밤에 쉴 때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죠. 무릎이 아프다고 하시는 분들이 수술을 받고 왔다고 하면 보통 두 가지를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관절 내시경 수술을 받았다는 분이 있고 인공관절 치환을 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두 수술이 어떻게 다른 건가요? 관절 내시경 수술은 비교적으로 퇴행성 관절염 초기에 전반적인 무릎 관절 연골 상태가 나쁘지 않은 상태에서 반월상 연골(무릎에 위치한 반달모양의 연골) 파열이라든지, 간단하게 불편한 점을 해소할 수 있을 때 할 수 있는 수술이고요. 인공관절 치환술이라는 건 퇴행성 관절염이 많이 진행해서 더 이상 간단한 시술, 수술, 약물치료로 호전이 되지 않을 때 할 수 있는 수술법입니다. 사실, 환자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시는 것 중 하나는 수술이 큰 수술이냐, 얼마나 걸리는 수술이냐, 이런 걸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요. 초기에 하는 수술이라면 내시경 수술이 조금 더 (수술) 시간이 짧거나 덜 위험하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물론 관절 내시경 수술 같은 경우는 수술로 인한 합병증 등이 발생할 확률이 굉장히 적은 수술이긴 합니다. 대신 이런 관절 내시경 수술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매우 제한적이어서, 이건 초기에 할 수 있는 수술, 인공관절 치환술은 말기에 하는 수술이라고 생각하시면 곤란할 것 같고요. 또 관절 내시경 수술을 적용할 수 있는 환자분은 굉장히 수가 적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요새 주변에 관절염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어디서 주사를 맞았다는 얘기를 가장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관절염이면 퇴행성으로 문제가 생긴 건데 주사를 맞고 오면 호전이 됐다고 말씀하시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아요. 어떻게 봐야 할까요? 주사치료도 여러 가지가 있지요. 그래서 염증을 가라 앉히기 위한 치료, 또 퇴행성 관절염이 연골만의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관절 주변의 인대나 힘줄에 문제가 있을 때 최근에 많이 맞는 프롤로 테라피(치료) 같은 방법도 있죠. 하지만 어떤 주사치료도 현재 관절의 연골을 재생시키고 퇴행성 관절염을 원상태로 돌릴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치료법들은 대부분 다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법이라고 생각하셔야지, 근본적인 치료법이라고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환자분들 용어로 자가혈액 주사라고 말씀하시는 게 있거든요. “외국에 가서 맞고 왔다” “중국에 가서 맞고 왔다” 이런 분들도 봤던 것 같은데, PRP 주사라고 불리는 연골을 재생시킨다는 주사는 근거가 있는 건가요? 글쎄요, PRP라는 주사가 관절에 사용된 것은 생각보다 오래 됐고요. 외국 같은 경우는 그런 연구 결과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연구 결과들이 적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병원에서 시행된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그런 연구 결과들을 합쳐서 훑어보면 기존에 사용하던 다른 주사 치료와 비교해서 월등한 효과는 보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국가에서 무분별한 PRP 주사 치료를 제한하고자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고 그 결과가 곧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오고 나면 믿어도 되는, 근거 있는 치료인지를 알 수 있겠네요. 네,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서울대학교병원 건강톡톡,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정형외과 한혁수 교수님, 저는 저는 김민선 교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건강TV
정확도 : 75% 2016.12.06
이용안내 (2)

담당교수 정형외과 : 유정준 교수, 김홍석 교수 소개 고관절은 골반과 다리를 연결하는 관절로 인체의 관절 중 가장 하중을 많이 받는 곳이기 때문에 이상이 있는 경우 상대적으로 심한 통증이 유발됩니다. 대부분 피부 바로 아래에 위치하는 다른 관절들과는 달리 두꺼운 근육층에 싸여 있어 촉진이 불가능하여 진단에 어려움이 있는데 무릎이나 손목, 발목과는 달리 순수 우리말이 없고 흔히 ‘엉덩이 관절’이라 불립니다. 고관절클리닉에서는 고관절 주위에 발생하는 질환과 외상만을 다루는 진료진이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최선, 최고의 진단과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상 및 치료 고관절을 포함하여 주위의 골반골 및 대퇴골 근위부에 발생하는 모든 질환과 외상을 대상으로 진료합니다. 질환으로는 대퇴골두무혈성 괴사, 결핵성 혹은 화농성 관절염 및 그 후유증, 비구이형성증, 레그퍼테스병 후유증, 선천성 고관절 탈구 후유증, 강직성 척추염, 류마치스관절염, 활액막이나 골조직에서 발생한 악성 및 양성 종양 등이 있는데, 질병의 시기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즉 초기의 대퇴골두무혈성 괴사에 대하여는 다발성 천공술이나 대퇴골 절골술과 같은 재생 혹은 재건수술을 시술하고 있으며, 퇴행성 변화가 심하지 않은 비구이형성증에 대하여는 골반골절골술을 시술하여 자신의 관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질병이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최신의 인공관절을 사용하여 관절치환술을 시행합니다. 외상으로는 골반골 및 대퇴골 근위부의 골절이 주요 대상으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대퇴골의 경부나 전자간 골절은 골다공증이 있는 노인에서 가벼운 낙상으로 자주 발생합니다. 이 두 골절은 환자의 연세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수술적 치료를 요하는데 앞으로 노령화 사회가 되면서 발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1% 2023.02.24

담당교수 정형외과 : 이명철 교수, 한혁수 교수, 노두현 교수 소개 무릎 관절은 비교적 촉진이 용이하고, 해부학적 구조가 잘 밝혀져 있는 반면, 그 역학적인 복잡성으로 인해 진단과 치료가 까다로운 부위입니다. 진단이 모호한 경우는 치료 또한 효과적일 수 없어 환자들이 이 병원 저 병원을 전전하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 무릎 관절 클리닉에서는 풍부한 경험과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명확한 진단을 통한,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며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환자 치료의 원칙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진단 및 치료 결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명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진료의 적정성을 유지하여 과도한 비용이 없도록 하고 있으며, 또한 국내에서 시행되는 최고 수준의 임상 시험을 진행하여 경제적 부담 없이 신기술 혜택 제공의 기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대상 및 치료 무릎 관절에 발생하는 모든 질환 을 대상으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릎 관절 클리닉에서 자주 접하는 질환으로는 퇴행성 관절염 을 비롯하여 스포츠 관련 인대 손상, 반월상 연골 손상과 관절 연골 손상, 류마티스성 관절염 그리고 무릎 관절 주변 외상 등 이 있으며 매주 400여 명, 매년 2만여 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습니다. 주요질환 1. 퇴행성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은 65세 인구에서 30% 이상 관찰될 정도로 흔하지만 치료가 까다로운 질환입니다.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서 인공관절 전치환수술, 인공관절 반치환 수술, 절골수술(흔히 O자 혹은 X자 다리 교정 수술)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환자 개개인의 무릎의 특징과 나이, 활동 정도에 맞추어 충분한 상담 후 수술 방법을 결정합니다. 특히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 받은 환자는 수술 후 정기적인 추적 관찰 및 관절의 기능 평가(필요한 경우 3차원 보행 분석)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2. 관절 연골 혹은 골 연골 손상 비교적 젊은 환자에서 관절 연골이 손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미세천공수술, 자가 관절 연골 세포 이식술, 자가 골 연골 이식수술, 동종 골 연골 이식수술, 절골수술(다리 변형이 동반된 경우)을 시행하여 연골의 재생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수술은 내시경으로 이루어지며 7mm 가량의 최소 절개를 시행합니다. 3. 연골판 손상 연골판은 두 무릎 뼈 사이에 끼여 있는 쿠션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조직입니다. 이에 손상이 생길 수 있으며 통증과 부종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고령 환자에서 발생한 연골판 손상에 대해서는 많은 경우 비수술적 치료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면 비교적 젊은 환자에서 연골판이 찢어지고 손상되는 경우에는 무릎이 잘 굽혀지고 펴지지 않고 물이 차는 등의 움직임과 관련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연골판 봉합 수술, 연골판 부분 절제수술, 연골판 이식 수술 등을 시행하여 최대한 기능을 보존하고자 합니다. 대부분의 수술은 내시경으로 이루어지며 7mm 가량의 최소 절개를 시행합니다. 4. 인대 손상 운동 혹은 외상으로 인해 무릎의 여러 인대(전방십자인대, 후방십자인대, 후외측 인대 혹은 내측 측부인대)가 파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릎에 피가 차고 움직이기 힘들게 됩니다. 만성으로 되는 경우 무릎에 힘이 빠지고 달릴 때나 계단을 내려올 때 무릎에 힘이 빠지거나, 돌아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슬관절 전, 후방 스트레스 엑스레이 검사, 전위측정기기(KT-2000), 대퇴부 근력 측정 등을 통해 정확히 무릎 상태를 파악한 후 적절한 치료를 제공합니다. 보존적 치료로 호전이 어려운 경우에 한하여 인대 재건수술을 시행하며 환자 본인의 무릎 주위 건(대퇴사두근 건, 슬괵건, 슬개건) 혹은 타인이 공여한 동종 건을 사용하여 수술을 시행합니다. 관절경을 이용한 수술을 시행하여 상처를 최소화하고, 수술 후 재활 기간을 크게 감소시키고 있습니다. 5. 대퇴-슬개관절 이상 대퇴-슬개관절무릎에서 관절 압력이 높은 부위면서 움직임이 많은 부위입니다. 이로 인해 특정 활동 시에 관절의 불안정이 또는 통증이 발생하기도 쉽습니다. 대퇴-슬개관절의 이상은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바닥에서 일어날 때 무릎 앞쪽의 통증이나 시린 감으로 흔히 나타나며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대퇴-슬개관절의 이형성(dysplasia), 연골연화증, 불안정, 아탈구, 인대의 이상, 슬개관절염 등이 있으며 각각의 치료법 또한 상이합니다. 관절이 심하게 불안정한 경우를 아탈구라고 하며 이는 계단 내려갈 때 불안한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 슬개골이 밖으로 빠져 탈구되기도 하며 이것이 반복되어 관절염이 빨리 오기도 합니다. CT, MRI 혹은 동작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하고 이에 맞는 치료를 시행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비수술적 치료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6. 스포츠 손상 스포츠 활동이 늘어나면서 관련 손상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인대나 연골판이 찢어질 수도 있지만 심한 손상 없이 통증과 기능부전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잘못된 운동 습관이 원인일 수도 있고 해부학적 이상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스포츠 활동중 반복되는 통증과 부상에 대해 정확한 진단과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7. 무릎의 재수술 무릎인공관절 수술 후 수명이 다 되거나 감염이 된 경우 재치환술을 시행합니다. 그간 축적된 경험으로 고난이도 재치환술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재건술 시행 후 인대가 다시 파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골 결손과 인대결손에 대해 통합적 접근 방법을 통해 최적의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주요검사 무릎 관절 동작분석 검사(Motion analysis) 검사실위치: 소아별관 1층 인체동작분석실 본 검사는 무릎 관절의 기능평가를 위해서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기존 MRI나 X-ray 등이 해부학적 병변을 찾아내는 검사라 한다면 기존 검사에서 알기 힘든 기능적 이상을 찾아낼 수 있는 검사로 보행시 이상움직임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무릎 관절의 병적 이상을 찾아내어 줍니다. 이를 통해 수술계획을 세우고 수술 전후의 변화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인체동작분석실에서는 ▶ 비디오 녹화기 ▶ 적외선 방출 CCD 카메라 ▶ 역동적 근전도검사기 ▶ 힘판 (Force Plate) ▶ 에너지 소모분석기 등 최신 분석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분석실에서는 이런 첨단 장비를 이용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치료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인체 각 분절이나 관절의 3차원적 움직임을 그래프와 수치로 나타냅니다. 또한 병적 움직임의 원인을 분석하고 움직임이 일어나는 동안 각 근육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이외에도 환자가 움직일 때 어느 정도의 에너지를 소모하는지 분석해 제시해줍니다. 주요 연구분야 본 무릎 관절 클리닉에서는 임상 및 기초 분야에 대한 도전적인 연구를 끊임없이 시행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임상 분야 연구는 크게 인공 무릎 관절 분야, 연골 손상 및 재생, 스포츠 손상 분야로 나눌 수 있으며 기초 분야에는 줄기세포 재생, 항노화/항퇴행성 질환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상 분야 연구는 세분하여 인공 무릎 관절 수술 기법 및 디자인, 생역학 분석, 수술 후 통증 완화 및 재활 프로토콜, 절골수술 기법, 십자인대 수술 기법 연구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난 수십 년간 최적의 수술 기법을 통해 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른 병원들에게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 통증 완화 및 재활 프로토콜에 대한 연구를 통해 수술 후 통증 완화 빠른 재활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기초연구 분야로 줄기세포 재생 치료 및 항노화/항퇴행성 관절질환 연구를 통해 관절연골 손상을 회복하는 기법, 관절의 퇴행성 변화를 조기에 예측하여 예방하고, 진행을 늦추는 기법 등을 실험실에서 연구 중입니다. 다양한 최고 수준의 연구를 통하여 환자 여러분께 최적의 진료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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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0% 2021.06.30
병원소개 (6)

- 관절염 진행에 따른 무릎 정렬 분석...고위험군 식별 및 맞춤형 인공관절 치환술 가능성 제시 서울대병원은 정형외과 김성은 임상강사가 2023년 대한정형외과 컴퓨터수술학회 제18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정형외과 컴퓨터수술학회(CAOS-KOREA)는 컴퓨터 및 로봇을 활용한 정형외과 수술 분야의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학회다.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우수한 연구를 발표한 연구자에게는 우수 구연상이 수여된다. 지난 10월 28일 개최된 제18차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총 18편의 발표가 진행됐다. 그중 켈그렌-로렌스 등급에 따른 무릎 관상면 정렬 분류(지도교수 정형외과 노두현 교수) 주제로 인공지능 활용 연구 성과를 발표한 김성은 임상강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 연구는 관절염 진행에 따라 무릎 유형(phenotype)이 다르다는 사실을 확인함으로써 관절염 진행 위험군을 사전에 식별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는 조기 진단과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무릎 관상면 정렬(CPAK)은 외측 원위 대퇴 및 내측 근위 경골의 각도를 산술적으로 계산해 관절염이 진행되기 전 환자의 무릎 정렬 상태를 추론하는 방법이다. 이를 파악하면 인공관절 치환술로 일률적인 중립 정렬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무릎 정렬의 개인차를 고려한 수술 전략을 수립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김 임상강사는 본 연구에서 한국 성인 1만 7365명의 무릎 방사선 사진을 분석한 뒤 켈그렌-로렌스 등급에 따라 유형을 이차원 산점도로 도식화했다. 이로써 관절염 진행 정도에 따른 무릎 관상면 정렬 분포가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김성은 임상강사는 이번 연구 결과가 관절염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방법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진] 정형외과 김성은 임상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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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20% 2023.11.29
[병원뉴스]서울대병원, <!HS>관절<!HE>염 환자의 근감소증 예측 알고리즘 개발

- 수술 전 하지 X-ray 및 피검사 결과 활용해 근감소증 여부 예측- 인공관절치환술 합병증의 위험인자인 근감소증 선별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 전 시행하는 검사인 하지 X-ray와 피검사만으로 환자의 근감소증(sarcopenia)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노두현 교수팀(황두현 수련의, 안성호 학생)은 인공지능인 합성곱 신경망과 기계학습의 분류 모델을 복합적으로 이용해 수술 전 하지 X-ray와 피검사 결과만으로 근감소증을 예측할 수 있는 알고리즘 모델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근감소증은 노화에 따라 근육량이 줄어들고 근육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낙상, 골절, 여러 수술 후 합병증의 대표적인 위험인자로 꼽힌다. 따라서 수술 전 선제적으로 근감소증 환자를 선별하고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존 근감소증 선별을 위해 종아리 둘레 수치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연령에 따른 지방 축적, 피부 탄력의 변화 등으로 인해 범국가적으로 권장되는 방법은 아니다. 반면 근육의 양으로 근감소증을 진단하는 경우 MRI 혹은 CT를 활용한다. 이 방법은 근육량 측정 정확도가 높은 장점이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방사능 피폭, 관찰자에 따라 상이한 측정 결과 등의 한계가 있다. 따라서 정형외과 분야에서는 환자에게 부담이 되는 추가 검사 없이 기존에 시행하는 검사만으로 근감소증을 선별할 수 있는 적절한 도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연구팀은 수술 이력이 없는 건강한 지원자 227명의 하지 X-ray 사진을 사용해 자동 근육 분할(X-ray 사진에서 근육에 해당하는 부분을 구획화해 나타낸 것) 역할을 수행하는 딥 러닝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 [Figure1] (A)원본 방사선 이미지 (B)전문의가 표시한 분절된 근육 (C)인공지능 모델이 예측한 분절된 근육 예측 모델은 하지 X-ray 사진으로부터 근육을 분할해 환자의 전신 근육량을 추산한다. 그리고 이를 포함한 총 7개의 변수(예측 전신 근육량, 체질량지수, 빌리루빈, 헤모글로빈, 알부민, 단백질, 나이)를 활용해 근감소증을 예측한다. 연구팀은 이 모델을 활용해 퇴행성 무릎 관절염 치료를 위해 슬관절 전치환술(Total Knee Arthroplasty, 이하 TKA)을 앞두고 있는 환자 403명을 테스트했다. [Figure2] 예측 모델 훈련과 테스트. 하지 X-ray 이미지는 전처리(자르기 및 크기 조정) 및 증강을 거쳐 합성곱 신경망에 공급되고 5겹 교차 검증을 통해 학습된다. 이후 최적화된 XGBoost 분류 모델(회귀 및 분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계 학습 모델)을 사용해 환자의 예측 근육량(PMV)을 추정하고 환자를 근감소증 및 정상 그룹으로 분류한다. 연구 결과 개발된 딥 러닝 모델이 하지 X-ray 사진의 자동 근육 분할 측면에서 전문의가 표시한 것과 다름없는 높은 성능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근감소증 예측 모델의 검증 단계에서 해당 모델의 예측 능력(AUC: Area Under Curve)의 수치는 0.98로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특히 근감소증을 예측하는 7개의 변수 중 PMV(예측 전신 근육량) 값은 근감소증을 판별하는 기능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로 확인됐다. [Figure3] 검증 단계에서의 인공지능 모델예측 능력(AUC) [Figure4] 근감소증 판별 기능에 사용되는변수들의 중요도 이번 연구는 CT, MRI 영상 촬영이나 체성분 분석, 골다공증 검사와 같은 별도의 진단을 통해 확인하던 근감소증을 수술 전 간단한 X-ray와 피검사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노두현 교수는 본 기술을 활용해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형외과 수술을 받는 환자의 근감소증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 결과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연구 1저자로 참여한 황두현 수련의는 이번 연구는 최근에 각광받는 딥러닝과 머신러닝을 복합적으로 활용해 실제 임상에서 필요한 기술을 직접 개발한 좋은 예시다라며 근감소증 환자들에게 수술 전후의 근육량 보강 및 합병증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해 수술 후 위험인자에 순발력 있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 SCI 학술지 임상의학학술지(Journal of Clinical Medicine) 최근호에 게재됐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노두현 교수, 황두현 수련의, 안성호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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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58% 2022.07.05

- 서울대병원, 새로 개발한 골단판내 절제술 치료효과안정성 확인 - 골육종 완치는 물론, 인공관절 삽입에 따른 합병증 차단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무릎 골육종 수술법이 치료효과도 우수하고 합병증 위험도 대폭 낮출 수 있다고 밝혀졌다.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김한수 교수팀(한일규김용성)은 청소년 골육종 환자의 새로운 수술법 (골단판내 절제술, Transepiphyseal resection)을 개발했다. 관절은 보존하면서 종양이 있는 부분만 골라 제거하는 획기적인 방법이다. 연구팀은 해당 수술의 치료성과를 담은 논문을 23일 발표했다. 골육종은 뼈에 발생하는 희귀 암이다.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왕성한 성장기에 나타나고 무릎에 주로 발생한다. 치료를 위해서 항암치료와 수술을 병행해야하며, 이마저도 완치로 이어지기 어렵다. 치료를 위해 종양과 더불어 인접한 관절까지 제거하고 인공대치물을 삽입해 인공관절로 치환하는 것이 보편적이었다. 종양 주변까지 제거함으로써 재발 위험을 원천차단하기 위해서다. 이때 연구팀은 수술 전 항암치료효과가 좋은 환자를 대상으로, 관절을 구성하는 뼈 부분은 보존하면서도 종양이 있는 뼈 부분만 제거했다. 종양이 있던 위치는 조직기증으로 확보한 타인의 뼈를 이식해 개건했다. 이는 기존 방식보다 수술 효과, 움직임, 합병증 위험에서 월등하게 우수했다. 우선, 수술을 받은 17명의 환자를 최대 10년 이상 관찰한 결과, 수술 부위에서 골육종이 재발한 환자가 없었다. 두 번째로, 환자의 무릎관절을 보존하는 만큼 움직임이 더 자유롭다. 인공관절로 치환하면 왕성한 스포츠 활동이 어려우며 무릎관절이 정상인만큼 구부려지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합병증 위험이 적었다. 기존 인공관절은 다양한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으며, 수명이 비영구적인 만큼 평생 수차례 인공관절 재치환술을 받아야했다. 새로운 수술법은 기존 수술법이 내재한 불편과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평생 불편함을 안고 살아가던 청소년 골육종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림2 그림 2. 수술 이전 환자의 MRI 사진(왼쪽) 종양이 발생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수술 직후(가운데)와 수술 후 4년 이후(오른쪽) 환자의 단순방사선사진. 종양을 제거한 부위는 골이식을 통해 개건했다. 해당 환자의 무릎관절운동은 완벽하게 정상수준까지 회복됐다. 김한수 교수는 이번 연구는 청소년 골육종 환자가 항암화학치료 반응이 좋고 뼈에 말단까지 종양이 침범하지 않았다면, 골단판을 통한 관절보존 종양제거술이 가장 효과적인 수술법임을 증명했다며 종양제거는 물론, 환자 자신의 관절을 유지함으로써 운동기능 측면에서도 탁월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영국정형외과학회지(The Bone and Joint Journal) 최근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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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71% 2020.09.23

무릎 인공관절전치환술 후 수혈 위험도 예측 웹 개발 6개 정보 입력하면 위험요인 가려 내 합병증 예방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 수혈 위험을 쉽게 예측할 수 있는 웹 기반 플랫폼이 개발됐다. 서울대병원 이명철 교수팀(한혁수노두현 교수)은 서울대병원에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 1,686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혈 가능성을 예측하는 우수한 성능의 모델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은 전 세계적으로 2억 5천만 명의 환자가 있으며 투약, 수술, 거동제한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이 매우 높다. 60세가 넘으면 무릎 관절염은 급격히 증가하며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받는 환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환자들 중 적게는 3%, 많으면 67% 정도가 수술 후 수혈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혈은 감염과 심부정맥혈전증 등 합병증 확률을 높인다.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인 결과를 야기할 수 있다. 연구팀이 개발해 공개한 웹 http://safetka.net에 나이, 몸무게, 지혈제 사용여부, 혈소판 수, 헤모글로빈 수치, 수술유형 등 6가지를 입력하면 수술 시 수혈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 수혈을 막기 위해 위험 인자를 파악하려는 기존 연구들이 있었으나, 이번 연구는 기계학습을 이용해 수술 전 정보만으로 수술 후 수혈 위험도를 환자 특성에 맞춰 정확하게 예측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그림설명) 무릎관절전치환술 수혈 예측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6가지 정보를 입력하면 수술 후 수혈 위험을 예측해 준다. 왼쪽이 입력창, 오른쪽 위는 수혈 위험이 낮다는 결과, 아래는 수혈 위험이 높음을 보여 준다. 어떤 변수가 수혈 위험도를 높이는 데 얼마나 많이 기여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연구팀은 이 프로그램 결과와 실제 수술 후 환자에게 수혈이 됐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84.2%의 정확성(민감도 89.8%, 특이도 74.8%)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타 병원 환자 400명의 데이터를 입력해 검증한 결과 여전히 뛰어난 성능을 보여 줬다. 개발된 모델이 다른 기관에도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노두현 교수는 수술 전 미리 위험도를 파악해 수혈 고위험군은 사전에 지혈제 사용, 빈혈 교정 등 예방조치를 함으로써 안전한 수술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다가오는 AI 시대에 발맞춰 환자 맞춤형 의료에 이번 연구 결과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평가했다. 한편, 이번 연구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고선호 조창웅 씨는 현재 서울의대 의학과 3학년 학생이다. 조창웅 학생은 웹 프로그램은 누구에게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환자 수혈 위험도와 함께 어떤 변수가 위험도에 기여했는지 알 수 있다. 임상에서 활용하면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대병원의 연구 결과는 정형외과 분야의 권위 있는 SCI 국제학술지 유럽무릎관절학회 학술지(Knee Surgery Sports Traumatology Arthroscopy) 최근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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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0% 2019.08.29
홈페이지 (2)

진료과 : 정형외과 주요질환 슬관절 질환 - 퇴행성 슬관절염 - 슬관절의 변형 - 내반슬, 외반슬, 전반슬 등 - 슬내장 - 반월상 연골 손상, 십자 인대 손상, 관절 내 유리체, 박리성 골연골염 등 - 슬관절의 골관절염 - 슬개골의 병변 - 슬개골 재발성 탈구, 슬개골 연골 연화증, 이분 슬개골 등 - 슬관절부 골절 - 슬관절 탈구 고관절 질환 -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 퇴행성 고관절염 - 고관절 골절 - 고관절 탈구 - 레그 깔베 퍼데스 병 간호활동 인공관절 전치환수술 전, 후 간호 수술 부위를 거상시키고, 혈액순환과 운동감각을 파악하기 위하여 피부빛깔, 움직임, 감각, 체온 등을 관찰하며 통증을 조절해 줍니다. 수술 후의 올바른 자세와 관절 및 보행운동을 교육하고 지속하도록 격려합니다. 무릎 관절수술 전, 후 간호 관절의 가동력을 유지하고, 관절 변형을 예방하며 염증반응을 최소화 하는 간호를 제공 하고 관절운동을 교육하고 지속하도록 격려합니다. 인공관절 전치환수술 전, 후 간호 수술 후 고관절 탈구를 예방하기 위한 자세를 교육하고, 근육 경직을 예방하기 위한 관절운동을 지속하도록 격려하며, 통증을 조절하고, 욕창발생을 예방하며 보행훈련을 실시합니다. 견인환자 간호 견인의 원리를 설명해 주고 운동의 필요성을 인식시키며, 올바른 자세를 교육하고, 감염 의 유무를 관찰하고, 피부조직에 압박유무를 관찰하여 욕창을 방지합니다. 골절 환자 간호 부목이나 석고붕대로 손상부위를 고정 후 부동 상태를 유지하고, 치유된 후에는 재 손상 을 예방하고 치료적인 운동을 시행합니다. 근육경직을 예방하기 위한 관절운동을 지속 하도록 격려하며, 통증을 조절하고, 재활 및 기능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석고붕대 환자 간호 석고붕대와 관련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혈액순환과 운동, 감각을 사정하고 관찰 하며, 치유 과정을 돕고, 석고붕대 제거 후 재활과정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관절가동 운동과 보행훈련을 실시합니다. 재활치료 환자 간호 수술관절구축을 예방하기 위해 치료적인 운동을 시행합니다. 보조기 및 운동기구 사용법에 대해 교육하고 올바른 자세로 운동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격려합니다. 교육 및 상담 - 정형외과 수술 전후 교육 - 수술 전후 운동 요법 및 건강관리 교육 - 수동적, 능동적 관절 운동 동영상 교육 - 보조기 사용법 교육(목발, 워커, SCD, 얼음찜질 팩, 슬관절 보호대 등) - 수술 전 후 환자 상담 - 섬망, 치매환자의 가족 상담 및 지지 - 입원환자 교육 (입원생활 안내) - 퇴원 후 관리 및 교육 (운동, 식이, 일상생활, 상처소독방법, 주의할 점 등)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 > 환자간호 > 외과간호과 > 42병동
정확도 : 1% 2022.12.26

진료과 : 모든 진료과 주요질환 - 고형암, 혈액암 - 심혈관계 질환 - 소화기계 질환 - 호흡기계 질환 - 뇌졸중 - 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성형외과 등 질환 간호활동 암 환자의 간호 - 암환자의 검사, 수술, 시술, 항암치료 및 통증 완화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환자를 돌보고 격려합니다. - 항암 치료과정의 검사, 투약, 수술 및 통증치료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주의점을 교육합니다. - 말기 암 환자의 임종이 평안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호스피스 간호를 합니다. 심혈관계 질환 환자의 간호 - 고혈압, 협심증, 급성 심근경색, 부정맥, 등 심혈관계 질환의 시술 및 치료 과정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환자를 돌보고 격려합니다. - 검사, 중재술,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출혈, 혈종, 호흡곤란, 부정맥 등을 관찰하고 평상시 심장병 관리에 대해 교육합니다. 소화기계 질환 환자의 간호 - 소화기계 증상 및 질환에 따라 적절한 약물 투약 및 간호처치를 시행합니다. - 체내 및 체외 배액관 삽입 간호 및 시술 전, 후 주의사항과 합병증에 대해 교육합니다. 호흡기계 질환 환자의 간호 - 폐렴, 만성환기부전 등 호흡기 질환자가 편한 호흡을 할 수 있도록 환자를 돌보고 지지해줍니다. - 필요시 산소공급, 객담배출위한 흉부 물리요법, 양압환기장치에 대한 간호를 제공합니다. 뇌졸중 환자의 간호 - 뇌졸중 환자의 뇌세포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조속히 회복시키기 위해 관찰하고 항응고약물 투여 시 주입용량을 면밀하게 조절합니다. - 장기 질환인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정서 장애, 욕창, 식욕부진, 근력 저하 예방을 위해 자세히 관찰하고 적절한 중재활동을 합니다. 외과 수술 환자의 간호 외과 수술 전 주의사항에 대해 교육하고 수술 후 환자의 회복과정이 원활히 진행되게 하며, 운동, 식이, 배액관 및 장루관리방법 등에 대해 교육합니다. 폐 수술 환자의 간호 폐 절제 수술 전 후 간호를 시행하며, 폐 확장을 위한 심호흡과 기침, 흉관 배액관 관리, 조기 운동 및 상처관리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합니다. 정형외과 수술 환자의 간호 고관절무릎 인공관절 치환 수술, 골절 수술 등을 시행하며 수술 전후 간호 및 혈전 예방, 관절 운동의 단계 및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합니다. 안과 수술 환자의 간호 망막질환, 백내장, 녹내장 수술 환자에게 수술 전후 간호를 시행합니다. 수술 후 적절한 자세를 취하게 하고 안약 투약, 일상생활 주의사항에 대해 교육합니다. 이비인후과 수술 환자의 간호 만성편도선염, 갑상선 절제 수술, 만성 비염 수술 전후 간호를 시행합니다. 수술 전 간호 및 수술 후 상처관리, 일상생활 주의사항 등에 대해 교육합니다. 비뇨기과 질환 환자의 간호 - 요관경을 통한 전립선 병변 진단, 요관 결석 제거, 요관 종양 생검 및 소작 등의 수술전후 간호를 제공합니다. - 수술 후 혈뇨가 있을 경우 소변의 색, 양을 관찰하고 소변양이 충분하도록 수액을 공급합니다. - 필요시 일상생활에서 유치도뇨관 관리에 대해 교육합니다. 성형외과 수술 환자의 간호 - 코, 눈 성형, 박피술 및 흉터 성형술, 유방 미용 및 재건술 전 후 간호를 시행합니다. - 전신마취에 따른 수술 전, 후 간호, 수술 후 상처 관리에 대해 교육합니다. 외국인 환자의 간호 국제진료소와 연계하여 외국인 환자들이 편안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세계 각국의 외국인 환자를 간호합니다. ※ 환자들이 가족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정성스러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간호를 제공합니다. 교육 및 상담 - 항암 환자의 항암제 부작용 교육 및 퇴원 후 관리 상담 - 심혈관계 질환 시술 후 주의사항 교육 - 와파린 투약 용량 조절 및 퇴원 후 항응고제 자가 투약 교육 - 소화기계 배액관 관리 교육 - 당뇨 환자의 인슐린 투약 및 관리 교육 - 말기 암 환자의 정서적 지지 및 가족 상담 - BIPAP 적용 시 관리 교육 -투석환자, 이식환자 일상생활 교육 - 외과 수술 환자의 퇴원 후 배액관 및 상처 관리 교육 - 장루 환자의 교육 및 상담 - 유방암, 갑상선, 위암 환자 교육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 > 환자간호 > 내과간호과 > 121병동(특실)
정확도 : 88%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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