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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13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병원소개 (13)
[사진으로 보는 역사]1978 ~ 현재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 서울대병원, ‘병원 생산 CAR-T 치료’ 임상연구계획 복지부 제출 소아청소년 급성림프모구백혈병 치료 성과는 꾸준히 향상됐으나, 재발성·불응성 환자의 경우 여전히 결과가 좋지 않았다. 서울대병원은 소아청소년 급성림프모구백혈병을 대상으로 하는 CAR-T 치료 임상연구계획을 지난 28일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 해당 연구는 김효수 교수가 책임을 맡고 있는 서울대병원 연구중심병원 프로그램의 '바이오치료' 육성유니트에서, 강형진 교수가 지난 3년간 준비한 연구이다. 정부의 승인 이후, 환자에게 CAR-T를 직접 투여하는 임상연구가 시작 될 예정이다. 첨단재생의료 연구지원, 안전관리 등을 위한 ‘첨단재생바이오법’이 작년 8월 시행됨에 따라, 올해 4월 28일부터 첨단재생의료 연구계획 접수가 시작됐다. 서울대병원은 백혈병 환아를 위한 ‘병원 생산 CAR-T 치료’ 임상연구계획을 제출했다. 보건복지부는 심의와 식약처 승인을 거쳐 120일 이내에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CAR-T치료란, 환자 혈액에서 얻은 면역세포(T세포)가 암을 잘 인식할 수 있도록 유전자 조작을 거친 뒤, 배양해 다시 환자의 몸속에 집어넣는 치료법이다. 해당 면역세포는 암세포만을 찾아 정확히 표적하면서도 체내 정상세포 손상은 최소화해 획기적인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암세포에 존재하는 CD19를 표적하는 CAR-T가 해외에서 개발됐으며, 그 중 하나가 올해 5월 국내 도입을 앞두고 있다. 다만 치료 금액이 약 5억 원에 달해 환자의 접근이 어려울 전망이다. CAR-T 치료 연구가 승인되면, 재발성·불응성 소아청소년 급성림프모구백혈병 환아가 임상연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대병원에서 생산한 CAR-T를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이번 연구로 서울대병원이 가진 전임상실험부(동물실험, 강병철 교수 담당), GMP 제조소(세포유전자치료제 생산시설, 이은주 교수 담당), 임상시험센터 프로세스를 일원화해 이른바 ‘CAR-T 개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국내 많은 연구자, 개발자들이 임상시험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연구를 주도하는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강형진 교수는 “이번 연구로 고비용 CAR-T 치료가 어려운 국내 소아청소년 백혈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서울대병원이 가진 역량을 활용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역사 > 사진으로보는 역사
정확도 : 99% 2022.03.21

- 재생의료 인프라 구축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임상연구 협력 MOU 체결 [사진 왼쪽부터] 이영진 대웅제약 세포치료사업팀장, 류재학 대웅제약 바이오RD본부장, 유종상 아피셀테라퓨틱스 대표,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 김연수 서울대병원장, 김효수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 신상도 서울대병원 기획조정실장, 이은주 서울대병원 첨단세포유전자치료센터장 서울대병원은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과 아피셀테라퓨틱스(대표 유종상)와 재생의료용 인프라를 구축하고,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임상연구를 촉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3자는 이번 MOU로 ▲국내외 연구과제 유치 ▲지식재산 발굴 및 산업화 ▲세계 경쟁력을 갖춘 재생의료 인프라 구축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임상연구 ▲연구개발 현황과 첨단 기술에 대한 정보제공 및 컨설팅 4분야에 있어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최근 서울대병원은 국내 최초로 첨단재생바이오법에 따른 재생의료 기반을 구축하고, 고위험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도 최초로 승인 받은 바 있다. 나아가 첨단세포유전자치료센터 내 식약처가 인가한 세포처리시설을 완비하고, 여기서 만든 유전자도입 자가 T-림프구를 (CAR-T) 이용하여 B-림프구 암환자의 치료에 나서고 있다. 이번 MOU는 재생바이오 분야의 산업화를 위해 서울대병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개방형 인프라 원내 구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연구자들이 주도하는 임상연구를 활성화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회사 측에서 임상시험을 수행하면서 상용화시키는 연계 체제를 공고히 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대웅제약은 서울대병원의 원천기술(대표발명자 김효수)을 인수받아서 세포치료제 상용화를 확립한 바 있다.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고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사업에도 진출했다. 대웅제약과 영국 아박타사가 함께 만든 조인트 벤처 아피셀테라퓨틱스는 대웅제약의 줄기세포 플랫폼(DW-MSC)과 아박타사의 아피머(Affimer) 기술을 융합해 획기적인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회사로서, 유전자 도입 세포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은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대웅제약과 아피셀테라퓨틱스의 최첨단 연구개발 역량을 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재생의료 인프라 구축과 임상연구 활성화 및 실용화 연계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제약의료분야의 대표적 미래산업인 재생의료 그리고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국내 최고 의료기관인 서울대병원과 함께할 수 있어 든든하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연구개발에 한층 더 매진함으로써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9% 2022.03.08

- 서울대병원 김효수 교수팀, 줄기세포의 유전자발현패턴을 개선시키는 인자로서 Endothelin-1을 발굴함 현재 재생의료 분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세포는 인간-중간엽-줄기세포이다. 이식후 거부반응을 피하는 성질이 있으며, 이로운 생체인자를 많이 분비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성질이 있기에, 여러 질환의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단, 세포치료제로서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많은 세포를 확보해야 하는데, 체외에서 여러 번의 계대 배양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고 세포 노화가 초래된다.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서울대학교병원 연구중심병원 프로그램의 바이오치료제 개발 유닛의 김효수-이은주 교수 연구팀은, 중간엽-줄기세포의 상용화에 걸림돌도 작용하는 상기 한계점을 극복하는데 수년간의 연구를 집중한 결과, 중간엽-줄기세포의 활성을 향상시키는 인자인 엔도텔린1을 발굴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이오분야 최고수준의 잡지인 Biomaterials (임팩트지수 12.48)에 게재하였다. 연구팀은, 먼저 치료효능이 좋은 중간엽-줄기세포를 선정하여 효능이 낮은 세포들과 유전자 발현을 비교 분석한 결과, 좋은 세포에서 다량 분비되는 활성인자, Endothelin 1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엔도텔린1을 세포에 처치하면, 중간엽-줄기세포의 재생 치료 기능이 향상되는 것을 발견하였다, 즉, 1) 체외 배양기에서 쥐의 척수와 중간엽-줄기세포를 공배양한 결과, 엔도텔린1을 전처치한 세포를 공배양한 경우에, 척수의 신경성장이 대폭 촉진되었으며, 2) 좌골신경결손 동물모델에서, 대조 세포치료 군에서는 절단된 신경이 재연결되지 않은 반면에, Endothelin-1을 전 처리한 중간엽줄기세포를 투입하면 절단된 신경이 재연결되면서 생쥐의 하지 기능이 회복되는 것을 입증하였다. 치료효능이 향상되는 기전을 분석한 결과, 중간엽-줄기세포에 Endothelin-1 을 처리하면, 염색체조절 인자인 SMARC A4 와 D2를 통해서 염색체의 DNA methyl 상태가 감소하면서 유익한 유전자들의 발현이 증가함으로써, 세포의 재생 기능이 향상되는 것을 밝혔다. 본 연구를 수년간 추진해 온 김효수 교수는 본 연구 결과의 가치에 대해서 언급하였는데, 세포치료제 시장에서 가장 흔히 사용되는 인간-중간엽-줄기세포의 이용도가 예상외로 저조한 이유는 치료효능이 밋밋한 탓이다. 엔도텔린1과 같은 펲타이드를 이용한 간단한 방법으로, 중간엽-줄기세포의 치료효능을 향상시킨다면, 세포치료제 시장이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한다. 즉, 생체내 치료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개발했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한편, 실용화에 중요한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기 위해서, 논문 출판 전 특허를 출원하여, 2019.11, 2020.11. 국내에서 특허가 등록되었으며, 현재 몇몇 질환 모델에서 효능을 입증하는 것과 함께, GMP 생산을 위한 가치평가를 하고 있는 중이다. 출처 : Lee EJ... Kim HS. Biomaterials. 2021 [그림] A. 생쥐 좌골신경 결손모델에서 Endothelin 1을 처리한 인간중간엽줄기세포(hBM-MSC)를 이식하였을 때 절단된 좌골신경이 재생되어 연결이 됨.B. 그 기전은, 이식된 hBM-MSC가 슈반세포로 분화하여 신경 재생을 도와준 것으로, 슈반세포로의 분화를 면역 염색법으로 증명하였음. hBM-MSC (인간골수유래중간엽줄기세포) HLA-A (인간세포특이적표지자), DAPI (세포핵표지자), MBP (신경슈반세포표지자)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9% 2021.07.13

- 서울대병원, ‘병원 생산 CAR-T 치료’ 임상연구계획 복지부 제출 소아청소년 급성림프모구백혈병 치료 성과는 꾸준히 향상됐으나, 재발성·불응성 환자의 경우 여전히 결과가 좋지 않았다. 서울대병원은 소아청소년 급성림프모구백혈병을 대상으로 하는 CAR-T 치료 임상연구계획을 지난 28일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 해당 연구는 김효수 교수가 책임을 맡고 있는 서울대병원 연구중심병원 프로그램의 '바이오치료' 육성유니트에서, 강형진 교수가 지난 3년간 준비한 연구이다. 정부의 승인 이후, 환자에게 CAR-T를 직접 투여하는 임상연구가 시작 될 예정이다. 첨단재생의료 연구지원, 안전관리 등을 위한 ‘첨단재생바이오법’이 작년 8월 시행됨에 따라, 올해 4월 28일부터 첨단재생의료 연구계획 접수가 시작됐다. 서울대병원은 백혈병 환아를 위한 ‘병원 생산 CAR-T 치료’ 임상연구계획을 제출했다. 보건복지부는 심의와 식약처 승인을 거쳐 120일 이내에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CAR-T치료란, 환자 혈액에서 얻은 면역세포(T세포)가 암을 잘 인식할 수 있도록 유전자 조작을 거친 뒤, 배양해 다시 환자의 몸속에 집어넣는 치료법이다. 해당 면역세포는 암세포만을 찾아 정확히 표적하면서도 체내 정상세포 손상은 최소화해 획기적인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암세포에 존재하는 CD19를 표적하는 CAR-T가 해외에서 개발됐으며, 그 중 하나가 올해 5월 국내 도입을 앞두고 있다. 다만 치료 금액이 약 5억 원에 달해 환자의 접근이 어려울 전망이다. CAR-T 치료 연구가 승인되면, 재발성·불응성 소아청소년 급성림프모구백혈병 환아가 임상연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대병원에서 생산한 CAR-T를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이번 연구로 서울대병원이 가진 전임상실험부(동물실험, 강병철 교수 담당), GMP 제조소(세포유전자치료제 생산시설, 이은주 교수 담당), 임상시험센터 프로세스를 일원화해 이른바 ‘CAR-T 개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국내 많은 연구자, 개발자들이 임상시험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그림 1. 서울대병원 CAR-T 원스톱 개발 시스템 연구를 주도하는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강형진 교수는 “이번 연구로 고비용 CAR-T 치료가 어려운 국내 소아청소년 백혈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서울대병원이 가진 역량을 활용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어린이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정확도 : 99%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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