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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기능"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141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12)
  • 박영주( 朴榮周 / Park, Young Joo ) [내분비대사내과]

    세부전공갑상선암,갑상선 기능항진증,갑상선결절,갑상선질환, 갑상선암,갑상선암, 갑상선결절, 갑상선질환(수C:암확진, 심층진료),

    갑상선질환, 갑상선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내과
    예약센터 1588-5700
  • 박도준( 朴度俊 / Park, Do Joon ) [갑상선센터 내분비대사내과]

    세부전공갑상선 질환,갑상선기능항진증/저하증,갑상선결절,갑상선암,갑상선암, 갑상선결절 ,갑상선질환,갑상선암, 갑상선결절, 갑상선질환,

    갑상선암, 갑상선결절 ,갑상선질환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 갑상선센터
    예약센터 1588-5700
  • 김유형( / Kim, Yoo Hyung ) [갑상선센터 내분비대사내과]

    세부전공갑상선 종양/암,갑상선 결절,갑상선 기능항진증,갑상선질환, 갑상선암 (화 오후 2, 4주),갑상선질환(갑상선기능저하 제외),

    갑상선질환, 갑상선암 (화 오후 2, 4주)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 갑상선센터
    예약센터 1588-5700
  • 이규언( 李奎彦 / Lee, Kyu Eun ) [갑상선센터 외과]

    세부전공갑상선 기능항진증,갑상선암,갑상선종,부갑상선 기능항진증,부신종양,유전성 내분비종양,쿠싱 증후군,로봇 갑상선 수술,부신 갈색세포종,부신암,알도스테론 종양,갑상선외과, 내분비외과(부신, 부갑상선), 유전성 내분비종양, 로봇 갑상선 수술,갑상선암,부갑상선,부신,유전성내분비종양,로봇수술(후C:유전질환 심층진료),

    갑상선암,부갑상선,부신,유전성내분비종양,로봇수술(후C:유전질환 심층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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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센터/클리닉 (13)
핵의학과

서울대학교병원 핵의학과는 1960년 5월 30일 개설되어 현재 체내(영상)검사실, 체외(검체)검사실, 종양핵의학검사실(PET센터), 방사성의약품생산연구개발실 등의 진료 부문과 연구, 행정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핵의학전문의 교수 6명, 방사성의약품, 핵의학물리, 분자영상의학 전공 교수 3명을 포함하여 초빙교수, 연구교수, 임상강사, 전공의, 간호사, 약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행정직, 연구원 등 총 100여명의 직원이 "화합과 협력, 창의와 도전, 글로벌리더십"이라는 과훈 아래 방사성동위원소를 진단과 치료에 적용하는 핵의학 진료, 교육 및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최첨단 장비인 PET/CT, PET/MRI와 10여 대의 감마카메라를 이용하여 연간 5만여 건의 영상검사와 70만 건의 방사면역측정법을 이용한 검체검사, 1천여 건의 방사성요오드 치료 및 표적방사성의약품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연구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학문적으로 탁월한 업적을 쌓아 매년 SCI 등재 국제저널에 30~40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핵의학과는 2005년 국제원자력기구(IAEA)로부터 연구와 진료 분야에서 세계적 탁월성을 인정받아 핵의학 분야에서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핵의학 분자영상 협력센터로 지정 받아 IAEA와 협력하였다 또한, 세계핵의학회 회장국으로서 2006년 제9차 세계핵의학회(WFNMB) 학술대회를 주최한 바 있고, 2019년에는 동 세계학회 회장국이 되는 등, 세계적 핵의학 발전을 이끌고 있다. 2010년대에는 검사와 치료의 급증으로 인한 양적 측면 뿐만 아니라, 새로운 진료 영역의 도입과 응용, 연구를 통해 세계최고수준의 핵의학 진료를 이끌어 가고 있다. 특히, 세계에서 선도적으로 PET/MRI를 도입, 연구 및 진료에 활용하여 크게 주목을 받았다. 또한, 표적방사성의약품을 통한 진단 및 치료 역시 국내외 임상시험을 주도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표적방사선치료로서 신경내분비종양 루테슘 치료를 국내 최초로 수행하는 등 진료와 연구 모두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발전하는 분야로서 새로운 방사성의약품을 도입하여 새로운 진료영역을 개척하는데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도 이러한 역사적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대학교병원 및 국내, 국제적 핵의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교육업무: 임상강사, 전공의, 직원, 학생, 임상실습생 교육 - 연구업무: 각종 방사성의약품의 개발 및 진단법의 개발, 신규 분자영상치료 연구 및 표적방사선치료 임상시험, 핵의학 영상 기반 AI 통한 정량적 지표 발굴 등 - 진료/치료: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갑상선질환 및 다양한 암의 치료 - 검사: 핵의학 영상 (감마카메라, PET) 및 각종 방사면역측정법 1. 주요 치료질환 또는 연구분야 1) 갑상선암의 방사성동위원소치료 : 갑상선암은 진행이 느리고 치료가 잘 되는 암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좋은 예후와 치료 성적의 바탕에는 방사성요오드(I-131)를 이용한 효과적 치료법이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핵의학과에서는 고위험갑상선암 및 전이/재발성 갑상선암을 대상으로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방사성요오드 치료의 효율화, 방사성요오드 치료 내성 환자의 치료법 개발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 표적방사성의약품 치료 : 소아의 신경아세포종, 성인의 신경내분비종양, 전립선암 등에서 기존 항암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경우 방사성의약품으로 효과적인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자들에서 I-131 MIBG, Lu-177 DOTA-TATE, Lu-177 PSMA와 같은 표적방사성의약품을 활용한 진료를 시행하고 있거나, 임상 시험 중에 있습니다. 전립선암 등 뼈 전이를 일으키는 암에서도 통증 완화 및 생존 연장을 위한 방사성의약품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3) 감마카메라 및 PET 활용 영상진단법 : 감마선이나 양전자를 방출하는 방사성의약품을 이용하여 특이적인 생체 내 대사, 질환과 관련된 표적, 병적 기능에 대한 정보를 영상으로 얻어 이를 진단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핵의학영상진단은 암, 심장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뼈 질환, 파킨슨병, 간질, 치매 등 다양한 질환에서 진단과 치료에 핵심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러한 영상법의 개선 및 새로운 영상기술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2. 진료 전 유의사항 첫 진료(신환)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 결과지를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외부병원 영상자료가 있다면 진료 전 등록해 주십시오. (등록장소: 가까운 원무창구 부근 또는 갑상선센터외래(소아별관3층) 무인CD등록기) 3.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 갑상선센터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은 원무접수∙수납창구에서 진료의뢰서를 접수하고 선택 진료 확인과 진료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 다른 병의원에서 영상기록이 담긴 CD를 가져오신 분들은 가까운 원무창구 부근 또는 갑상선센터외래 무인CD등록기 에서 CD를 접수합니다. - 다른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하신 분은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결과지를, 복용 중인 약이 있는 분은 약 처방을 가져 오셔서 진료 시에 보여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 진료장소는 소아별관 3층 갑상선센터외래에서 진행됩니다. 2) 진료 후 과정 - 외래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지를 받고 다음 일정 안내를 받습니다. - 수납창구에서 검사예약과 수납을 하시고 처방약이 있는 분들은 처방전 출력기에서 처방전을 출력하신 후, 외부 약국에서 약을 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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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8% 2023.12.13
생식내분비 클리닉

담당교수 구승엽, 김 훈, 김성우, 한지연 교수 소개 서울대학교병원 난임클리닉은 1985년 국내 최초로 시험관 아기 시술에 성공한 이래 지난 35년간 난임부부의 진단, 치료 및 새로운 치료 방법의 연구를 통해 많은 난임 부부들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노력하여 왔습니다. 난임은 가임기 부부의 약 일곱 쌍 중 한 쌍에서 발견될 정도로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난임은 단지 육체적인 문제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가정 및 사회에 복합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배란 유도 및 고도의 배양작업과 수정을 통해 배아를 자궁에 이식시켜 국내 첫 시험관 아기를 탄생시키는 데 성공하였으며, 이후 난임 극복을 위해 최신 지견을 바탕으로 한 연구와 임상 진료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난임유전내분비클리닉에서는 기존의 난임검사법 외에도 자궁경, 복강경, 자궁난관조영술, 정액검사, 정자 기능검사 등을 통하여 정확한 난임의 원인을 찾아서 배란유도, 인공수정, 체외수정시술 (시험관아기시술) 등을 시행합니다. 인공수정은 남편의 정액을 채취하여 일련의 처치과정을 거친 후 자궁에 이식하는 방법이고 시험관아기시술은 배란유도, 난자채취, 체외수정, 배아배양을 거쳐 얻어진 배아를 자궁에 이식하는 방법입니다. 시험관아기시술은 초기에는 난관인자로 인한 난임여성, 즉 난관이 막혔다거나 손상을 입었다거나 난관이 없는 경우에 주로 시행되었으나 최근에는 정자감소증 뿐만 아니라 수술에 실패한 무정자증과 같은 남성인자 불임환자에서도 미세조작술을 통하여 임신에 성공하고 있으며 자궁내막증, 면역학적 원인, 원인불명의 불임에서도 널리 시도되고 있습니다. 또한 반복적인 착상실패를 보이는 환자에서 착상률의 향상을 위하여 보조부화술, 배아의 장기배양 (5일 배양)을 통한 포배기 배아이식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유전질환을 가진 부부에서 자궁 내 배아이식 전에 배아를 대상으로 유전질환을 진단하는 착상 전 유전진단 법 등 최신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임기 여성 및 남성에서 암치료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로 인해 발생하는 난소, 정소기능의 저하에 따른 가임력 소실을 방지하고자 상담과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암 진단 당시 결혼을 하지 않았거나, 결혼을 하였더라도 아직 출산을 하지 않은 경우, 또한 추가로 아이를 갖기 원하는 경우 모두 가임력 보존 치료가 바람직합니다. 난소 종양 수술에 따른 난소조직 손상으로 난소기능 저하가 우려되는 경우, 또는 늦은 결혼으로 향후 임신을 원할 때 고령으로 인한 가임력 저하가 우려되는 경우 젊은 나이에 미리 난자를 동결해놓는 사회적 난자 동결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가임력 보존 치료 전문의를 비롯한 의료진들이 모여서 최적의 가임력 보존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가임력 상실을 극복하여 향후 삶의 질 향상을 극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난임클리닉에서는 여러분이 보람과 기쁨의 결실을 갖고 병원 문을 나설 수 있도록 전 의료진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대상 및 치료 1) 난임검사 ① 호르몬 검사: 성선자극호르몬, 난포호르몬, 갑상선자극호르몬, 유즙분비호르몬 등 난포의 성장과 배란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호르몬 수치를 검사합니다. ② 초음파검사: 내부생식기의 기본적인 이상 여부와 난포성장의 관찰, 배란과 관계된 검사의 시기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③ 자궁난관조영술: 자궁내부 및 난관 개통 여부의 확인을 위해 조영제를 이용하여 엑스레이 사진을 찍는 검사이며, 생리가 끝난 후에 실시할 수 있도록 미리 예약을 하여, 영상의학과에서 검사합니다. ④ 정액검사: 이상 여부의 판정뿐 아니라 그 내용에 따라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으므로, 여성 배우자의 검사와 동시에 시행하여야 합니다. ⑤ 그 외, 필요에 따라 자궁내막조직검사 및 복강경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2) 난임의 치료 ① 인공수정: 양측 나팔관(최소한 일측 나팔관)이 개통되어 있으면서 ▶ 원인불명 난임 ▶ 자궁내막증 1, 2기 ▶ 경도의 정자감소증 ▶ 배란장애 ② 시험관 아기 ▶ 양측나팔관이 막혀있는 경우 ▶ 자궁내막증 3, 4기 (중증) ▶ 난소기능의 저하 ▶ 원인불명 난임 ▶ 심한 정자감소증 또는 무정자증 ▶ 인공수정을 시도하였으나 3~6회 이상 실패한 경우 ▶ 착상전 유전진단이 필요한 경우 3) 가임력보존의 방법 ① 동결보존 ▶ 배아 동결보존 / 난자 동결보존: 약 2주간의 과배란 유도기간을 통해 난자채취를 시행하며, 배우자가 있을 경우 배우자의 정자와 수정시킨 후 수정된 배아를 동결 보존합니다. 그 효율성이 임상적으로 입증된 가장 효과적인 가임력 보존 방법입니다. ▶ 난소조직 동결보존: 난소조직을 암 치료 전에 수술적으로 얻어내어 동결보존하였다가 치료 종료 후 이식하는 방법입니다. ▶ 정자 동결보존 (남성) ② 난소보호제: 성선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작용제는 항암치료와 병용 시 난소 보호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습니다. 따라서 항암치료를 하는 모든 폐경 전 여성에서 난소 보호제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③ 수술적 방법: 난소전위는 방사선 치료를 받는 여성에서 난소를 방사선 치료 범위 밖으로 이동시키는 방법입니다. 흔한 적응증은 자궁경부암, 대장암, 호지킨 림프종 등입니다. 진료 상담 - 산부인과 외래 간호사실: 02-2072-2381 - 부인암센터 외래 간호사실: 02-2072-7395 - 산부인과 외래 난임상담실: 02-2072-2667 - 산부인과 난임클리닉: 02-2072-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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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35% 2023.12.06
갑상선/구강/두경부암센터

서울대학교암병원 두경부암센터는 이름도 생소한 ‘두경부암’은 뇌기저부에서 종격동까지의 구간에 발생하는 구강암, 비강 및 부비동암, 편도 및 인두암, 후두암, 갑상선암, 귀암 등의 모든 암을 통칭합니다. 두경부암은 환자의 먹고 숨쉬고 말하는 기능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암을 완치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치료 후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양한 진료과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최상의 결과를 추구합니다. 서울대병원 두경부암센터는 이비인후과, 방사선종양학과, 혈액종양내과, 내분비내과, 영상의학과 출신 최고 수준의 의료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여러 진료과와의 유기적인 협력진료 체계는 치료 후 기능 및 외견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구강, 인두, 후두, 비강에 발생한 암환자, 기도나 후두 같은 주요기관까지 암이 전이된 갑상선암 환자 등에게 반드시 필요합니다. 수술 후에는 반드시 적절한 재건이 필요한데,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환자의 최상의 기능적 회복을 도모합니다. 정확한 진단 및 최적의 맞춤 치료를 지향합니다. 두경부암 치료에 있어서 치료 전 병기의 정확한 파악이 필수요건인데 저희 센터에서는 매주 개최되는 두경부종양 집담회를 통해 영상의학과,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이비인후과 및 두경부외과 교수에 의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단을 바탕으로 개개 환자들에게 가장 최선의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가 불가능할 정도의 진행된 암의 경우 수술 전 항암요법을 통해서 수술 가능한 상태로 만든 뒤 완치를 목표로 수술적 치료 및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치료방법을 개개의 환자들의 상황에 맞춰서 적용하여 최상의 치료 결과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적용 가능한 환자들에게는 수술로 발생가능한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내시경적 수술과 로봇수술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환자 치료뿐만 아니라 수술 후 삶의 질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선도적인 이 협력진료팀은 최적의 환자맞춤형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치료성적은 물론 기능적 보존 분야도 탁월해 그 결과를 여러 세계적 권위지에 게재한 바 있습니다. 수술 후 환자의 삶까지 생각합니다. 본 센터는 수술 후 발생하는 음성 및 연하 장애의 조기회복을 위해 전문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두경부암에 대한 최첨단 내시경수술 및 로봇수술과 코암(비강암) 및 두개저 종양에 대한 내시경 수술 및 기능보존 수술 역시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두경부암 수술은 장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고도의 수술로써 풍부한 수술경험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귀암에 대해서는 성공적으로 암이 완치된 이후 청각을 회복 또는 재활할 수 있는 방법까지 고려하여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정확도 : 95% 2023.08.08
내과

내분비대사내과는 대사 이상과 내분비 호르몬에 관한 질환을 진료하는 분과로, 당뇨병, 갑상선, 뇌하수체/부신 및 골대사 질환의 세부 분야로 나누어져 각 전문 분야의 교수와 임상강사들이 진료하고 있다. 주요 진료 질환은 당뇨병, 갑상선 질환, 뇌하수체 질환, 부신 질환, 부갑상선 및 골대사질환, 성선기능의 이상, 지질대사 이상, 비만 및 각종 영양관계 이상 질환 등이다. 내분비 대사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연구, 진료로 인재 양성, 학문 발전, 인류 건강 증진에 공헌하는 것을 미션으로 삼고, 매 분기별 미팅을 통하여 환자 진료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진료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노력하는 등, 모든 의료진이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는 1978년 내과 내에서 내분비내과가 창설되고 내분비내과 특수병동이 만들어지면서 기틀을 갖추기 시작하여, 2006년 2월 당뇨·갑상선·내분비센터가 설립되고, 2011년 12월 갑상선센터가 독립하였으며, 2015년 1월 뇌하수체 센터가 개소하였다. 당뇨병 환자의 전문적 진료를 위하여 1형 당뇨병 클리닉, 당뇨병교실과 영양상담실을 운영 중이며, 갑상선센터, 뇌하수체센터, 부신클리닉에서는 특수클리닉 및 다학제 진료를 원스톱으로 운영 중이다. 임상유전체의학과에서 유전성 당뇨병, 가족성 이상지질혈증, 유전성 내분비질환에 특화된 진료를 하고 있다. 병실에서는 당뇨병/내분비질환 특수병동을 운영하고 있고, 검사실에서는 당뇨병 합병증 검사, 각종 호르몬 자극/억제 검사 및 갑상선 초음파와 세침 검사 등 내분비 질환 관련 전문 검사를 할 수 있는 내분비 검사실을 운영하고 있다 . 1. 주요 치료질환 또는 연구분야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 갑상선 질환, 골다공증, 뇌하수체 질환, 부신질환, 성선질환 2. 진료 전 유의사항 -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 결과지, 처방전을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 외부 병원 영상자료는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등록해 주십시오. - 외부 병원에서 세침검사/조직검사를 이미 시행하신 경우는, 검사한 세포/조직이 보관되어 있는 슬라이드를 대여해서 함께 가지고 오십시오. 3.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① 내분비대사내과 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진료의뢰서를 접수하고 선택 진료 확인과 진료카드를 발급받습니다. ② 다른 병의원에서 내시경, 방사선 사진 등이 담긴 CD를 가져오신 분들은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CD를 접수합니다. ③ 내과 외래 간호사실에서 진료실 확인과 진료절차에 관한 안내를 받으십시오. 2) 진료 후 과정 외래 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설명간호사실로 오시면 설명간호사가 질병과 관련된 검사 및 처방에 대한 설명, 다음 예약, 귀가 후 주의사항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드립니다. 이상의 진료절차를 모두 마친 후, 수납창구에서 검사예약과 수납을 하시고 처방약이 있는 분들은 수납 맞은편 처방전 출력장치에서 처방전을 받으신 다음, 외부 약국에서 약을 사시면 됩니다.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67% 2023.05.15
건강정보 (45)

뇌종양(brain tumor)은 뇌뿐 아니라 뇌주변의 뇌신경, 뇌막, 뇌혈관, 두개골, 두피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양을 의미합니다. 원발성 뇌종양인 경우 뇌교종, 수막종, 뇌하수체 선종, 청신경초종이 가장 흔하며, 뇌전이암 또한 많이 발생합니다. 원발성 종양은 최초 발생부위 및 종양세포의 종류에 따라 병리학적으로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의 암 발생 총 247,952건 중, 뇌 및 중추신경계의 악성종양은 총 1,970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8%를 차지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조발생률은 3.8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 자료) 뇌교종 뇌교종은 뇌를 구성하고 있는 신경세포와 이를 지지하는 교세포 중 교세포에서 기원하는 종양을 의미하며, 악성뇌교종이란 뇌교종 중 그 특성이 악성을 보이는 종양을 통틀어 일컫는 포괄적인 용어입니다. 뇌 내에서 생기는 뇌교종의 경우 뇌 밖에서 생기는 종양이 대부분 양성인 것과 달리 침습적인 성장을 하며 경계가 불분명하고 악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교종 중 절반 이상이 악성이며, 양성인 신경교종도 시간이 경과하면서 악성화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좁은 의미로는 이러한 종양 중 빈도가 가장 많고 악성도 역시 가장 높은 교모세포종을 악성뇌교종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연간 약 600여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40세 이후에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서양에 비해 발생빈도가 다소 낮은 편입니다. 수막종(Meningioma) 수막종은 축외 뇌종양 중 가장 발생빈도가 높은 종양으로 원발 뇌종양의 약 25%를 차지합니다. 주로 40~50대 성인에 많이 발생하고 2:1의 비율로 여자에게서 더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막종은 수술만으로 완치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양성종양으로, 뇌를 지지하는 뇌막인 수막(meninges)의 구성 성분인 지주막세포에서 기원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막종은 지주막 세포가 분포한 곳에서는 어디서나 발생하지만, 이들 세포의 밀도가 높은 시상 정맥동 주변, 대뇌궁륭부, 뇌바닥, 후두개와 등에서 더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수막종은 성장 방식 및 종양의 성상에 몇 가지 특징을 가집니다. 이 종양은 대부분 뇌경막에서 발생하여 딱딱한 두개골 때문에 밖으로 자라지 못하고 거의 항상 뇌조직 쪽으로 자랍니다. 그러나 침습적인 성장이 아니어서 뇌조직과 종양 사이에 연뇌막은 물론 뇌척수액을 포함한 지주막이 대부분 잘 보존되며, 이로 인해 신경학적 장애를 초래하지 않고 종양을 절제할 수 있습니다. 종양 자체는 단단하고 혈관분포가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 [사진] 수막종의 영상 뇌하수체 선종(Pituitary adenoma) 뇌하수체 선종은 원발성 뇌종양의 약 15~20%를 차지하는 양성종양으로, 주로 성인에서 발생하며 여자에게 더 많이 발생하는 종양입니다. 뇌하수체란 뇌의 정중앙부 하단에 위치한 신체기관으로, 주 기능은 다양한 호르몬의 분비입니다. 이 호르몬들은 직접 신체에 영향을 미치거나 타 장기에 있는 호르몬샘의 기능을 조절하게 되어 전체적으로 우리 몸의 호르몬 분비를 총괄하게 됩니다. 뇌하수체 선종은 종양의 크기가 10mm를 넘었는지에 따라 거대선종과 미세선종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종양의 호르몬 분비 여부에 따라 기능성 뇌하수체 선종과 비기능성 뇌하수체 선종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의 과다분비로 인한 기능성 선종의 경우 미세선종이 흔하며 대부분 호르몬 과다분비에 따른 증상으로 발견됩니다. 비기능성 종양의 경우 거대선종인 경우가 많고 시신경 압박에 의한 시력 감퇴와 시야 축소 또는 두통 등의 증상으로 발견됩니다. [사진] 뇌하수체 선종의 영상 청신경초종 신경초종은 신경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슈반세포에서 기원한 종양이며, 뇌와 척수에서 모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중 두개강 내에 8번 뇌신경에서 발생하는 신경초종을 청신경초종이라고 합니다. 초기에는 내이도 내에서 발견되고 종양이 커지면서 내이도가 확장되고 다양한 방향으로 자라나 주위 뇌신경, 뇌간, 및 소뇌를 압박하여 여러 신경학적 증상을 유발합니다. 발생 빈도는 원발성 두개강 내 종양의 6~9% 정도이고 두개강 내에 발생하는 신경초종의 90%이상을 차지합니다. 주로 30세 이후의 성인에서 발생하며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정도 발생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세 미만에서는 제2형 신경섬유종증 환자에서 양측성으로 주로 발생합니다. 청신경초종은 95% 이상이 편측성으로 발생하고, 이 경우 비유전적으로 발생합니다. 약 5%이하에서 양측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제2형 신경섬유종증과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2형의 신경섬유종증은 제1형 신경섬유종증에 비해 아주 드물게 발생하는데 양측에 발생한 청신경초종 또는 청신경초종이 동반된 다발성 뇌척수 수막종, 성상 세포종, 상의 세포종 등이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 청신경초종의 영상 다른 여타의 종양들처럼 아직까지 뚜렷이 밝혀진 원인은 없습니다. 다만 그 원인에 대한 매우 광범위하고도 심도 깊은 연구들이 진행되어 최근 들어 좋은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최근의 결과들은 대부분 유전자적인 원인에서 그 이유를 찾고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후천적인 유전자 변화입니다. 일반적으로 뇌종양의 증상은, 종양 세포의 침투로 인한 주변 뇌조직의 기능 소실로 마비, 언어장애, 의식저하, 경련, 시력감퇴 및 시야축소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종양의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 없이도 종양의 발생으로 인한 뇌압의 급격한 상승으로 두통, 오심, 구토, 의식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뇌교종의 증상 위에 제시된 일반적인 뇌종양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막종의 증상 흔한 임상 증상으로는 두통, 간질 발작, 마비, 감각이상, 배뇨 장애, 성격 변화 등이 있습니다. 뇌하수체 선종의 증상 일반적인 뇌종양 증상 외, 호르몬을 과다 분비하는 기능성 종양의 경우 호르몬의 과다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프로락틴 분비 선종: 프로락틴 수치의 상승으로 인한 무월경 및 유즙분비 - 성장호르몬 분비선종: 성장호르몬의 과다분비로 인한 거인증 또는 말단비대증 - 부신피질호르몬 분비선종: 부신피질호르몬 분비 증가로 인한 쿠싱증후군 - 갑상선 자극호르몬 분비선종(극히 드물게 발생함) 청신경초종의 증상 초기 증상은 청력 감소, 이명, 및 현훈 등의 청신경 압박에 의한 증상들입니다. 절반 이상의 환자가 초기에 어지러움이나 귀울림을 호소합니다. 청력감퇴는 서서히 진행하므로, 이러한 청력저하를 노화현상의 일부분으로 생각하고 초기에 병원을 찾지 않아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돌발성 난청의 형태로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종양의 압박에 의해 청신경이나 달팽이관으로의 혈류장애가 발생하여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종양이 점차 커지게 되면 주위 뇌신경의 압박으로 인한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쪽의 삼차신경이 압박되어 얼굴 부위의 동통이나 감각이상이 발생할 수 있고 아래쪽에 있는 9, 10, 11 뇌신경을 압박하여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거나, 쉰 목소리 등의 하부 뇌신경 장애 증상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종양의 크기가 더욱 커져서 소뇌를 압박하게 되면 운동실조 및 평형기능의 장애를 초래하고 제4뇌실을 압박하면 뇌척수액 순환로를 차단하여 폐쇄성 수두증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뇌종양을 진단하기 위해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양전자단층촬영(PET-CT)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영상 검사는 종양의 특징적인 모양, 위치, 범위, 악성도의 성향 등을 파악하는데 이용됩니다. 컴퓨터 단층촬영(CT)은 검사시간이 짧고 가격이 저렴한 반면 종양의 크기가 작거나 주변의 뇌부종이 적을 경우에는 정상소견을 보이기도 합니다. 뇌 자기공명영상(MRI)은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검사로서 수술 전 및 수술 후에도 종양의 상태를 관찰하기 위해 자주 검사하게 됩니다. 특히 조영제를 투여한 후의 영상이 매우 중요하며 최근 들어서는 자기공명영상의 기술적 발전으로 인해 이를 이용한 다양한 방법으로 진단의 정확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양전자 단층촬영(PET-CT)은 자기공명영상 등에서 종양과 유사한 성격을 보이는 다른 질환들을 감별하고 종양의 악성도를 유추하기 위하여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치료 중에도 종양의 재발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하여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종적인 조직학적 진단은 수술적 방법으로 종양을 제거한 후 현미경으로 직접 세포를 관찰하여 내리게 됩니다. 악성뇌교종의 진단 위에 제시된 영상 및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수막종의 진단 수막종은 양성종양으로 성장속도가 느린 편이며 종양이 진단될 때에는 이미 상당한 크기에 도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우연히 촬영한 뇌영상 검사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수막종이 있을 경우 단순 두개골 촬영에서 골과다형성의 특징적인 모양과 종양에 혈류 공급을 하는 수막 혈관이 지나는 홈의 확장이 관찰될 수 있으므로 단순 두개골 촬영으로 진단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뇌하수체 선종의 진단 내분비학적 검사와 뇌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로 쉽게 진단되며, 특히 조영제를 투입한 핵자기 공명 검사를 통해 크기가 2~3mm 정도의 미세 선종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청신경초종의 진단 영상검사와 기능검사로 진단되며, 위에 제시된 영상검사 중 뇌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는 내이도에 국한된 아주 작은 2~3mm 크기의 종양까지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측두골 전산화 단층촬영(CT)으로는 추체 부위의 내이도의 미란(erosion)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수술 중 지표가 되거나 보존해야 할 구조물들을 잘 보여줍니다. 기능검사에는 순음 및 어음 청력검사, 뇌간 유잘 전위 검사 및 전정기능 검사가 있습니다. 순음 및 어음 청력검사를 통해 청신경초종에 의한 청력저하의 정도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청신경초종에 의한 난청은 감각신경성이며, 특히 순음(두 입술 사이에서 만들어지는 소리) 청력의 저하 정도에 비해 어음(말소리) 판별능력이 특징적으로 떨어집니다. 또한, 뇌간 유발 전위 검사는 청신경초종 환자의 약 79% 정도에서 이상 소견을 보입니다. 전정기능 검사의 경우 진단에 필수적이지는 않지만 청신경초종에서의 미로기능의 이상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뇌종양의 치료는 환자의 나이와, 전신 상태, 증상의 정도, 종양의 크기와 위치, 주변 뇌신경 및 주요혈관과의 관계, 수술에 따르는 위험성 및 합병증 등을 고려하여 치료 방침을 결정하게 됩니다. 치료방법에는 크게 외과적 수술, 감마나이프 수술(방사선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어떤 뇌종양의 경우에는 치료 없이 지속적으로 경과를 관찰하다가, 종양의 크기가 증가하거나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에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치료의 계획은 개개인의 종양의 특성 및 환자 상태에 따라 여러 가지 치료법 중 일부를 선택하여 시행합니다. 악성뇌교종의 치료 악성 신경교종의 대부분은 주위 정상조직 내로 침투하여 자라서 정상조직과의 경계가 불분명하고, 주변 정상조직의 부종(edema)을 유발하며, 악성도의 차이에 따라 성장속도가 다르기는 하지만 매우 빠른 속도의 성장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변 정상조직과의 경계가 불명확하여 수술로 완전 절제가 어려우며 대부분의 경우 수술 후 방사선 및 항암화학요법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적 제거로 종양의 조직을 얻어 조직학적으로 확진을 하는 동시에 종양의 부피를 최대한으로 줄이게 됩니다. 뇌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는 안전한 범위에서 종양을 최대한 절제해 내는 것이 예후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각성수술, 형광유도수술, 전기생리학적 모니터링, 영상유도수술 등 최첨단의 수술기법이 동원되기도 합니다. 이후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방사선과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하거나 방사선치료 후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조합으로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방사선치료는 수술 후 남아있는 종양을 소멸하고 종양의 성장을 지연시키므로, 환자의 증상 완화, 기능장애의 회복, 국소적 치유, 재발 방지를 목적으로 수술적 치료 이후에 시행하는데 보통 총 방사선량을 6~7주 동안 분할하여 조사하는 스케줄로 시행합니다. 항암화학요법은 교모세포종의 경우 테모졸로마이드라는 항암제의 투여가 표준치료이며, 방사선치료 중과 후에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교모세포종의 표준치료 후 재발한 경우나 다른 악성뇌교종의 경우에는 확립된 약제가 없기 때문에 다양한 약제가 선택되고 있습니다. [사진] 형광유도수술 : 붉게 보이는 것이 종양세포, 푸르게 보이는 것이 정상조직으로 종양을 완전 절제하는데 도움을 줌 수막종의 치료 수술적 치료를 시행할 경우 수술 전 종양의 혈관 분포나 주변 혈관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서 수술 전 뇌혈관 조영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시술 중에 종양으로 가는 혈관을 막아 수술 중의 출혈을 줄이는 색전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수술로 전절제를 못한 경우 재발을 줄이기 위해 방사선 치료 또는 방사선 수술이 외과적 수술 이후 시행되기도 합니다. 뇌하수체 선종의 치료 일반적으로 호르몬 비분비성 뇌하수체 선종은 수술적 제거가 우선시됩니다. 호르몬 분비성 뇌하수체 선종의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 호르몬수치를 저하시키고 종양의 크기를 줄일 수 있어 수술적 제거와 병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마나이프 수술(방사선 수술) 또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치료 이후 호르몬 상태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며, 필요 시 호르몬치료를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청신경초종의 치료 청신경초종은 양성종양으로 수술 시 완전 적출을 통해 완치가 가능합니다. 환자의 증상이 점진적으로 악화되고 있거나, 종양의 크기 변화가 확인되고, 뇌간 압박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적 적출술을 고려합니다. 이 때 종양의 크기와 위치, 환자 상태에 따라 수술적 접근법이 달라집니다. 수술 중에는 안면신경 및 뇌간 기능을 감시하고 보존하기 위해서 각종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완전 적출이 수술의 목표지만 안면신경이나 뇌간과의 유착이 심하여 신경학적 장애가 예상될 경우에는 유착 부위의 일부 종양을 남기며 아전절제술을 하고 추가로 방사선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방사선 수술만으로도 치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된 종양, 비교적 매우 긴 병력을 가지고 있지만 증상이 경미한 경우, 치료에 대해 상당히 위험성을 가진 환자 등의 경우에는 단순히 경과 관찰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에는 지속적인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등을 통하여 종양의 변화 양상을 감시해야 하며 크기증가나 신경학적 증상의 악화 시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감마나이프 수술의 역사 방사선 수술은 최초 1951년 스웨덴 신경외과 의사인 렉셀 교수가 소개한 이후, 1968년 카롤린스카 의학 연구소에서 렉셀 교수와 라손 박사가 최초의 감마선을 이용한 감마나이프 정위적 방사선수술 기계를 만들어 신경외과 환자의 치료에 적용하였습니다. 1981년에는 2세대 감마나이프를 만들어 본격적인 뇌질환 치료를 수행해 왔으며, 이후 21세기에 접어들면서 로보틱스가 결합된 감마나이프 퍼펙션이 개발되었고, 2015년 뇌단층촬영장치가 결합되어 영상유도 하에 방사선수술을 시행할 수 있는 감마나이프 아이콘이 개발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2016년 현재, 최신의 감마나이프 아이콘을 도입하여 환자 치료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마나이프 수술의 원리 및 개념 감마나이프 수술에 사용되는 감마선은 매우 높은 에너지를 가진 빛의 일종입니다. 따라서 한 곳에 감마선을 집중시키면 그 부위의 종양세포가 죽어서 뇌질환을 치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상세포 역시 비슷한 정도로 감마선에 반응하기 때문에 종양세포만 공격하면서 정상세포는 보호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감마나이프에서는 돋보기와 비슷한 원리를 적용합니다. 감마나이프는 머리 주위 192개의 다른 방향에서 감마선을 쏘아 그 중심에 초점을 형성하고, 종양을 이 초점에 놓아 종양까지 이르는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거의 주지 않으면서 종양세포의 성장을 억제시키는 것입니다. 감마나이프 수술의 정밀도와 안정성 감마나이프 수술은 머리를 열지 않고 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의 정확도와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감마나이프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여러 종류의 방사선 수술 장비 중 가장 정확한 수술을 가능하게 합니다. 머리에 고정틀을 부착하고 감마나이프 수술을 하기 때문에 매우 정확하면서도 안정된 상태에서 방사선 조사가 이루어집니다. 선형가속기를 사용하지 않고 코발트소스를 사용하여 감마선을 만들어 내므로 방사선원도 매우 안정되어 있으며, 서울대학교병원의 감마나이프 아이콘의 경우 0.2mm 정도의 기계 정확도(최소한의 오차 범위 내에서 병변의 위치를 정하여 치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계에서 생기는 오차 이외에 뇌 내부를 촬영한 MRI 영상도 오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최첨단 자기공명영상장치를 사용하고 컴퓨터를 통한 영상전송시스템인 PACS (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을 결합함으로써 영상오차를 최소화하여 환자 치료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마나이프 수술 적용 대상 감마나이프 수술은 거의 모든 뇌종양과 동정맥 기형 등 뇌혈관질환, 그리고 기능적 뇌질환의 치료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령이나 기저질환 등으로 인해 수술 위험도가 높거나 두개 내 병변이 위험부위에 있어서 수술하기에 어려운 경우에도 감마나이프 수술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감마나이프 수술은 뇌에 암이 재발 및 전이된 경우, 종양의 크기가 3cm 이하로 작은 경우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종양 성장억제 및 안면과 청력 기능 보존에 기존 수술만큼의 효과가 입증되어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적용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양성 종양: 청신경종양, 뇌수막종, 뇌하수체종양, 두개인두종, 혈관아세포종, 송과체종양 등 거의 모든 양성 종양 - 악성 종양: 악성 신경교종, 전이성 뇌종양, 배아성 종양, 두경부의 악성종양 등 - 혈관 종양: 뇌동정맥기형, 해면상혈관종 등 - 기능성 뇌질환: 삼차신경통, 운동장애질환 등 - 기타 뇌종양 감마나이프 수술의 장단점 감마나이프 수술은 일반적으로 수술 전날 입원하여 준비를 하고 수술 당일에 1~3시간 정도의 수술을 시행한 뒤 당일 퇴원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단, 병변에 따라 2~3일에 거쳐서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요 장점으로는 퇴원 다음날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이라는 점, 국소마취 하에 시행되며 수술 시 출혈/수혈이 없고 치료 성공률이 90% 이상이라는 점, 수술 후 합병증 및 통증이 적다는 점, 수술 관련 비용에 환자 부담이 적다는 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두개 내의 병변 외에 다른 부위의 병소는 치료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고정 장치를 부착할 수 있는 구조물이 없는 다른 부위에는 적용 할 수 없는데 이는 감마나이프 장치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머리에 고정 장치를 할 때 환자에게 통증으로 인해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감마나이프 수술 후 관리 방사선 수술은 치료 후 서서히 치료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치료 후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병변의 상태를 감시해야 합니다. [사진] 감마나이프 수술을 위한 영상 뇌교종의 예후 가장 예후가 안 좋은 교모세포종의 경우 생존기간이 평균 14개월이며 2년 생존율은 20~25% 정도입니다. 항암화학요법에 따른 합병증 외에 질병 경과에 따라 경련, 신경학적 결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른 암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통증이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수막종의 예후 조직학적으로 수막내피형, 섬유형, 이행형 등 여러 가지 아형이 있으나, 조직학적 유형보다는 발생위치에 따른 임상증상의 차이와 신경학적 이상이 예후에 더욱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약 7% 정도의 수막종은 비전형 또는 역형성 수막종으로 불리는 조직 소견을 보이는데, 전형적인 조직학적 소견(90%)을 보이는 경우보다 예후가 불량합니다. 드물게 악성 수막종(2%)의 형태로 발현되기도 합니다. 전절제술로 대부분 20년 이상 생존이 가능하나, 신경학적 기능장애가 우려되어 아전절제술을 시행한 경우 재발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뇌하수체 졸중 뇌하수체 졸중은 뇌하수체 선종의 출혈성 괴사로 인해 갑작스럽게 커지는 뇌종양 크기와 함께 수막 자극 증상 등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두통, 구토, 시력 악화, 안구 운동 장애, 경부 강직 등이 있으며 심할 경우 의식 장애까지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뇌하수체 졸중은 전체 뇌하수체 종양의 약 15% 정도에서 관찰되며 이는 대부분 즉각적인 감압술을 요하는 응급상황입니다. 수술이 늦어지면 심각한 뇌기능 장애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청신경초종의 예후 초기에는 내이도 내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경미한 청력 저하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청신경초종의 크기가 커지면서 내이도가 확장되고, 여러 방향으로 자라 주위 뇌신경 및 뇌간, 소뇌를 압박하여 여러 신경학적 장애를 초래하게 됩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처음에 계획하였던 치료가 종결되어 특별한 문제가 없더라도 주기적으로 뇌 MRI 촬영 등 검사를 통해 재발유무 또는 악화 가능성을 검사해야 합니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으며 두통 또는 청력저하나 이명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관련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뇌 촬영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청신경초종의 경우 정확한 원인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만, 제2형 신경섬유종증의 경우 청신경초종의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으므로 신경외과 의사와 상담하여 정밀한 추적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의 암 발생 총 247,952건 중, 뇌 및 중추신경계의 악성종양은 총 1,970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8%를 차지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조발생률은 3.8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 자료) 대부분 항경련제 등 약물을 복용하게 되므로 임의로 건강보조식품이나 약물을 함께 복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후가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치료의 효과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지표는 없으며 치료가 잘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뇌종양이라고 진단되었다고 해서 미리 포기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뇌종양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뇌종양 검사 및 치료 동영상] 형광유도뇌종양수술안내 두개저 내시경 수술안내 [full ver.] 머리수술환자의 퇴원후 관리 [full ver.] 신경외과 내시경수술환자의 퇴원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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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2% 2023.06.28

갑상선암이란 악성 갑상선 종양을 의미합니다. 2차 WHO 분류에 의하면 갑상선암은 유두암, 여포암, 수질암, 저분화암, 역형성암을 포함하는 악성 상피성 종양과 악성 비상피성 종양, 악성 림프종, 이차성 종양, 기타 종양 등으로 나뉩니다.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해 동안 암 발생은 총 247,952건입니다. 그 중 갑상선암은 총 29,180건 발생했으며, 전체 암 발생의 11.8%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해 보았을 때 갑상선암은 남자 암 중 5.7%(7,458건)로 6위, 여자 암 중 18.5%(21,722건)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56.8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분류 우리나라 갑상선암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갑상선 유두암종은 핵의 형태가 아주 특징적인 종양으로 20~60대 여성에서 흔합니다. 조직학적 형태에 따라 여러 가지 세부형태로 구분되며 이는 예후와 연관성을 가집니다. 갑상선 여포암종은 갑상선의 정상여포를 닮은 종양성 여포들로 이루어지는데 생검이나 세포 흡인검사에서 종양성 여포들이 관찰되면, 수술을 통하여 종양을 잘라내어 종양을 둘러싸고 있는 전체 피막을 검사하여야만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갑상선 유두암종과 갑상선 여포암종을 분화갑상선암이라고 통칭하기도 하는데, 적절한 치료를 받은 경우 예후가 매우 좋아서 5년 생존율이 99%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분화암종은 분화갑상선암과 역형성암종의 중간에 해당하는 여포세포 유래암이며 발생 자체는 드문 편입니다. 분화암에서 진행하여 이차성으로 발생하기도 하고 새롭게 생기기도 합니다. 역형성암종은 매우 드물게 발생하지만 악성도가 아주 높은 암으로 갑상선과 그 주변 조직으로 침투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예후가 매우 불량하여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 외에 빈도는 적지만 갑상선에 발생하는 암으로 갑상선 수질암종이 있습니다. 이는 부여포세포 (C세포)에서 유래된 암으로 25% 정도에서 유전자의 돌연변이와 관련이 있어 갑상선수질암종으로 진단된 경우에는 유전자 검사가 권고됩니다. 또한 다른 갑상선암과는 달리 방사성 요오드 치료에 반응하지 않으므로 적극적인 수술적 치료가 중요합니다. 예후는 분화암과 역형성암종의 중간 정도에 해당합니다. 갑상선암의 위험 인자로는 여러 가지가 제시되고 있지만 명확한 원인은 아직 잘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위험 인자로는 방사선에 과량 노출된 경우로, 악성 두경부 질환에 대한 방사선 치료 이후 갑상선 유두암의 발생이 증가하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갑상선 수질암의 일부에서 유전자 돌연변이가 원인으로 밝혀졌지만, 대부분의 다른 갑상선암에서는 아직까지 밝혀진 유전적 소인은 없습니다.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뚜렷한 임상증상이 없으며 , 통증 없이 만져지는 경부 종괴 ( 혹 , 결절 ) 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그러나 최근에는 70% 이상이 1cm 이하의 크기로 전혀 만져지지 않고 ,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서 발견되고 있으므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그러나 경부 종괴와 더불어 쉰 목소리 , 연하곤란 등의 증상이 있으면 갑상선암의 가능성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 갑상선 결절이 발견되면 갑상선 기능 검사와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고 갑상선 기능 검사 소견에 따라서 갑상선 스캔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 갑상선 초음파 소견과 임상적 위험인자에 따라 세침흡인검사를 시행하며 세침흡인검사의 결과에 따라서 수술 , 세침흡인검사 반복 혹은 초음파 추적검사 등이 각각 권고됩니다 . 세침흡인검사는 암을 확진할 수 있는 검사가 아니고 , 그 소견에 따라 결절이 암일 가능성 , 즉 악성예측도가 달라 , 이에 따른 치료 혹은 검사 방침이 결정됩니다 . 여포성종양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여포암일 가능성은 20~30% 로 높지 않지만 수술로 절제하여야만 확실한 진단을 얻을 수 있으므로 수술이 권고됩니다 . 또한 세침흡인검사에서 충분한 수의 세포를 얻지 못하거나 , 세포 검사 소견상 악성은 아니지만 , 양성이라고도 진단할 수 없는 세포가 나오는 경우에는 세침흡인검사의 반복 및 흡인검체를 이용한 BRAF 유전자 변이 테스트 혹은 생검에 의한 재검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 생검 시 병리학적 진단과정에서 조직을 이용한 추가적인 면역조직화학염색 검사가 시행될 수도 있습니다 . 초음파 검사 후 세침흡인검사를 시행하지 않는 경우나 , 세침흡인검사 후 양성으로 판정된 경우에는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로 크기 혹은 모양의 변화를 추적 관찰하게 됩니다 . 그 외에 필요에 따라 갑상선 수술 전 후 CT, PET 스캔 , 뼈 스캔 등의 검사가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그림] 갑상선암의 진단 및 검사 갑상선절제술 갑상선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치료법은 갑상선절제술로서 , 갑상선 유두암은 갑상선전절제술 및 중심부 림프절 절제술이 기본적인 수술법입니다 . 갑상선 전절제술의 장점은 수술 후 방사성 요오드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고 , 수술 후 추적검사에 사용되는 갑상선 글로불린 검사의 민감도를 향상시키며 , 갑상선의 다발성 병변으로 재수술을 시행할 가능성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 1cm 미만인 단일 갑상선암인 경우에는 한쪽 갑상선만 절제할 수도 있으나 , 수술 후 수술 전에 발견되지 않았던 다발성암 , 림프절 전이 , 혹은 주변조직으로의 침윤 소견 등이 발견되면 , 남은 갑상선도 제거하는 2 차 수술을 시행하여야 합니다 . 여포성종양은 우선 종양이 있는 한쪽 갑상선만 절제하며 , 수술 후 최종 병리조직검사에서 여포암으로 진단되면 , 대부분의 경우 남은 갑상선엽을 제거하는 2 차 수술을 시행합니다 . 수질암은 갑상선 전절제술 및 중심 림프절 절제술이 표준 치료이며 , 역형성암의 경우에도 수술이 가능한 경우에는 갑상선전절제술을 시행합니다 . 어떤 종류의 암이라도 측경부 림프절 전이가 의심되면 측경부 림프절 절제술을 시행합니다 . 갑상선호르몬 억제요법 갑상선호르몬제 ( 씬지로이드 , 씬지록신 ) 는 수술 후 갑상선호르몬의 보충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 갑상선암의 재발률을 낮추기 위해서 복용하는 매우 중요한 치료제입니다 . 갑상선호르몬 억제요법은 혈중 갑상선호르몬 농도를 정상보다 약간 높게 하여 “ 갑상선자극호르몬 ” 을 억제시킴으로 암 재발을 억제하는 것으로써 , 한쪽 엽 절제술만 시행한 경우에도 갑상선자극호르몬 농도를 권고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대부분 갑상선호르몬의 복용이 필요하게 됩니다 . 갑상선호르몬의 필요량은 개개인의 갑상선암 상태에 따른 권고 수준과 체중 , 연령 , 동반 질환 등의 따라 다르므로 갑상선기능 혈액 검사를 통하여 필요한 양을 결정하게 됩니다 . 매일 빠짐없이 복용해야 하며 , 갑상선호르몬이 음식물에 의하여 흡수율이 달라지므로 흡수가 일정하도록 공복에 맹물로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4 시간 공복 유지상태에서 복용 후 1 시간 이상 공복 유지 ). 또한 비타민 , 철분 , 칼슘 , 위장보호제 등의 다른 약물과 동시에 복용하지 않아야 하며 , 부득이한 경우에는 담당의와 복용방법을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한 후 수 시간 이내에 갑상선기능검사 ( 혈액검사 ) 를 하는 경우에는 결과가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 혈액검사를 하는 당일에는 혈액검사 후에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하여야 합니다 . 건강검진 등의 검사에서 갑상선기능이 정상이 아니다 ( 기능항진 , 수치가 높다 , 수치가 낮다 등 여러 가지로 표현됩니다 ) 라는 결과를 들을 수 있으나 , 대부분 갑상선호르몬 억제요법의 치료 농도이므로 , 임의로 갑상선호르몬을 중단하면 안되며 , 필요 시 담당의에게 용량 조절이 필요한지를 상의하여야 합니다 . 방사성 요오드 치료 수술 후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고 현미경적으로만 남아 있을 수 있는 잔여 정상 갑상선조직 혹은 갑상선암을 제거하고 , 수술 시야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 갑상선암의 전이 여부를 확인하고 치료하기 위하여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시행합니다 . 복용하는 방사성 요오드의 양에 따라서 격리를 위하여 치료 병실에 입원하거나 ( 고용량 ), 외래에서 복용하기도 합니다 ( 저용량 ). 방사성 요오드 치료의 시행 여부와 용량은 수술 병리조직 결과와 기타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 방사성 요오드 치료는 6 개월 ~1 년의 간격을 두고 잔여 갑상선 조직이 완전히 제거될 때까지 반복하게 되는데 , 추가 치료 시행 여부는 방사성 요오드 치료 후 전신 스캔 및 혈액검사 결과에 따라 결정됩니다 . 효과적인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위하여 일정기간의 갑상선호르몬제의 중단과 요오드 제한식이가 필요합니다 . 또한 치료 후 방사성 물질에 따른 주의사항이 있으므로 ,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을 때에는 별도의 설명 ( 투약 변경 일정 , 저요오드 식사 , 방사성 옥소 치료 시 주의점 등 ) 을 따로 숙지하여야 합니다 . 갑상선 양성 결절의 치료 갑상선의 양성 결절은 원칙적으로 치료가 필요 없지만 , 증상이 있거나 미용상의 문제 때문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종괴의 내용물이 주로 낭성인 물혹의 경우 , 초음파 유도하에 물성분을 모두 흡인하고 , 에탄올을 주입하여 경화시키는 에탄올 경화요법 (ethanol sclerotherapy) 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종괴의 내용물이 주로 고형성분인 경우 , 초음파 유도하에 고주파전극을 삽입하여 , 열을 발생시켜 , 종괴를 괴사시키는 고주파치료 (radiofrequency ablation) 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 이 두 가지 치료법은 모두 효율적으로 종괴의 크기를 감소시킬 수 있는 안전한 방법입니다 . 기타 치료 방사선 치료는 수술이나 방사성 요오드 치료가 효과적이지 않은 , 전이된 갑상선암의 일부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 일부 항암제 치료를 시도하기도 하는데 , 가능하다면 새로 개발된 항암치료제의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것이 기존의 항암제 치료보다는 치료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 갑상선 수술 후 경과 갑상선 암 수술 후 약 2~3 일 정도 입원해 있다가 퇴원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 입원기간은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 퇴원 후 2 주 정도 뒤 외래를 방문해 상처를 확인하고 병기와 추가 치료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됩니다 . 수술의 합병증으로는 출혈 , 감염 , 되돌이 후두신경 손상 , 상부 후두신경 손상 , 저칼슘혈증 ( 부갑상선 손상 ), 흉관 손상 등이 있을 수 있으며 , 합병증 발생 시 입원기간이 며칠 연장될 수 있습니다 . 의료진들도 수술 시 합병증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 장기 예후 우리나라의 갑상선암은 95% 이상이 예후가 좋은 분화갑상선암 ( 갑상선유두암 혹은 갑상선여포암 ) 인데 , 대부분의 환자가 수술 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장기간 생존이 가능합니다. 수질암은 중간 정도의 예후가 보고되고 있으며 , 예후가 매우 나쁜 미분화암은 우리나라에서는 그 빈도가 매우 낮습니다 . 대부분의 갑상선암이 평생 살 수 있기 때문에 수년 혹은 수십 년 경과 중에 재발할 수도 있으며 , 재발 빈도는 30% 정도입니다 ( 서울대학교병원 자료 : 10 년 재발률 18.0%, 20 년 재발률 31.5%). 그러므로 재발률을 낮추기 위한 적절한 치료 ( 갑상선호르몬 억제요법과 방사성 요오드 치료 ) 가 중요하며 , 만일의 경우 조기에 재발을 발견하기 위한 정기적인 검사가 중요합니다 . 대부분 갑상선암의 원인은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위험요인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통해 갑상선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하고 과도하게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갑상선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유전적 소인이 있는지에 대해 전문가의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암은 매우 다양한 임상 양상을 가진 암으로써 대부분은 매우 천천히 자라며,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아주 좋은 예후를 보입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치료를 받지 않은” 갑상선암의 예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또한 갑상선암의 일부는 크기가 매우 작은 경우에도 원격전이를 동반하기도 하며, 일부는 매우 빠른 진행을 보이거나 잦은 재발 혹은 치료가 어려운 원격전이를 보여 주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미국, 그리고 유럽의 가이드라인에서는 갑상선암이 진단되면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갑상선암으로 진단을 받더라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이 매우 좋은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과도하게 걱정하시거나 불안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갑상선결절 혹은 갑상선암과 관련된 일부 부정확한 정보들이 많습니다. 특히 음식과 관련해서 갑상선암에 특별히 좋거나 나쁜 음식은 없습니다. 골고루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며, 꾸준히 운동하여 정상 체중을 유지하여, 다른 질환의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받고 갑상선호르몬을 복용 중인 경우는 물론,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은 경우에도 방사성 요오드 치료 1년 후에는 안심하고 정상적으로 임신, 출산, 모유 수유가 가능합니다. 다만, 임신 중에는 대부분 갑상선호르몬의 필요량이 증가하므로 갑상선 기능검사 후 용량의 조절이 필요하게 됩니다. 갑상선암의 정기적인 검사 중에는 다른 종류의 암에 대한 검진은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이에 대해서는 정기검진 등의 별도의 검사가 필요합니다.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해 동안 암 발생은 총 247,952건입니다. 그 중 갑상선암은 총 29,180건 발생했으며, 전체 암 발생의 11.8%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해 보았을 때 갑상선암은 남자 암 중 5.7%(7,458건)로 6위, 여자 암 중 18.5%(21,722건)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56.8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갑상선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갑상선암의 진단과 치료 [Full ver.]갑상선암의 개념과 치료 갑상선수질암의개념과치료 갑상선수술 안내(일반) 갑상선암수술 안내(이비인후과) 로봇갑상선절제술 안내 갑상선수술환자의 입원간호교육( 이비인후과 ) 갑상선수술전 교육(암병원) 갑상선수술환자의 퇴원간호교육( 이비인후과 ) 갑상선수술 후 목운동 안내 SPECT-CT를 이용한 i-131 전신스캔 안내 갑상선기능검사 갑상선호르몬요법 갑상선 세침흡인세포검사 안내 갑상선양성결절에 대한 고주파치료술 안내 갑상선양성결절에 대한 에탄올주입술 안내 방사성요오드치료 안내(입원) 방사성요오드치료 안내(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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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23.06.26
[우리집 주치의]고혈압 종류와 위험요인 및 치료방법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하는 우리집 주치의 진행을 맡은 김현욱입니다. 아주 짧은 진료시간 외에는 만날 수 없는 서울대학교병원 선생님들과의 시간, 그동안 너무나 아쉬우셨죠? 그래서 조금 긴 시간 동안에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는 질병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깊이 있게 꼼꼼하게 짚어드리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혈압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볼까합니다. 혈압이 높더라도 보통 뚜렷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고혈압을 흔히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부릅니다. 그렇다면 이 고혈압을 어떻게 관리하고 치료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김용진 교수님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자 우리나라에 고혈압 유병자 인구현황 어떻게 되죠? 우리나라 성인 30세 이상 성인의 30%이상이 고혈압입니다. 30세 이상이요? 네 30세 이상의 30%이상이요. 그래서 한 총 천백만 명 정도가 되거든요. 60세 이상은 절반이상, 70세 이상 어르신 중에서는 2/3 이상이 고혈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렇게 천백만 명중에 절반이상 한 550만 명 정도가 본인이 고혈압인 것을 모르고 있거나 아니면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고 있는 것이 문제거든요. 천백만이면 엄청 많은 숫자 아닙니까? 네 그렇습니다. 이거는 당연히 나이 들면 좀 자연스럽게 가지는 병이야 라고 오해하셔서 오히려 치료를 안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네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예. 일단은 혈압이란 게 뭔가, 혈압의 중요성. 혈압의 정의를 좀 짚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혈압이라 하는 것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것이거든요. 혈액, 혈류의 압력입니다. 혈액이 심장에서 짜내서 우리 온몸을 돌아서 다시 심장으로 돌아가는 그 힘이 혈압이거든요. 그러니까 혈압이 0이 되면 혈액순환이 멈추는 거니까 사람이 살 수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혈압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건데 그게 과도하게 높아지게 되면 장기적으로 여러 장기에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죠. 우리가 보통 혈압이라 할 때는 사실은 동맥의 혈압도 있고, 정맥의 혈압도 있고 우리 몸의 부위에 따라 다 다를 수 있는데 우리가 흔히 혈압이라 하는 것은 팔뚝에서 잰 동맥의 혈압을 저희가 흔하게 혈압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이라고 정의를 할 경우, 혈압이 높다는 이야기인거잖아요. 네네 어느 정도 수치냐 라는 거죠? 여러분들 많이 아시는 대로 정상인 혈압의 기준이 120/80이라고 그걸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어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숫자가 두 개로 되어있거든요. 위의 숫자는 심장이 수축할 때 혈압입니다. 짤 때. 그러니까 수축기 혈압이라고 하는 거고요, 아래 혈압 80이라 하는 거는 심장이 펼쳐 확장할 때 혈압입니다. 저희가 그걸 이완기 혈압이라 하거든요. 고혈압의 진단기준은 수축기 혈압이 140 이상이거나 또는 이완기 혈압이 90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가령 150에 70 이러면 고혈압인거고, 둘 중에 하나가 높으면 고혈압인거네요? 그렇습니다. 또는 120에 90 그래도 고혈압이라는 거죠. 왜냐하면 이완기 혈압이 90 이상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이해하실 필요가 있고, 심장질환이 있거나 아니면 뇌졸중을 앓으신 분들의 경우에는 저희가 혈압치료 목표를 130에 80까지 낮추고 있거든요. 그래서 고혈압의 기준은 140에 90이지만 질환이 있거나 위험도가 높으신 분들은 그것보다 더 낮은 혈압이 바람직하다 그렇게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항상 수치가 나올 때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게요, 139와 140의 차이, 89와 90의 차이. 1이잖아요, 1. 그게 굉장히 의미가 있나요? 굉장히 중요한 지적이십니다. 많은 분들이 그것 때문에 야 뭐 89나 90이나 1차이인데 그렇게 생각을 하고 그렇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지적이신데요, 혈압이라고 하는 것은 연속적으로 높으면 높을수록 위험해지는 거고, 낮으면 낮을수록 안전해 지는 겁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입장에서 보면 뭔가 기준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기준을 만들어 놓은 거고, 그래서 정말 진행자께서 말씀하신대로 혈압이 138에 88이니까 나는 안전하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 된다. 약물치료가 필요한 상황은 아닐지 몰라도 혈압에 신경을 쓰고 관리를 하셔야 된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사실 얼마 전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요, 135에 90이 나왔거든요. 그래서 교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제가 지금 고혈압이잖아요. 이완기가 90이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 숫자만 가지고보면 고혈압이 맞습니다. 고혈압이 맞는데 저희들이 한번 건강검진에서 한번 잰 혈압이 높다고 고혈압이라고 진단하진 않고요, 여러 번 반복적으로 측정을 해야 합니다. 또는 반대로 이야기하면은 건강검진 받은 날 어떻게 해서 혈압이 좀 내려갔다고 해서 안심할 것도 아니라는 거네요.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혈압이라고 하는 건 하루 종일도 시시각각 매초마다 매분마다 변하는 거기 때문에 한번 높다거나 한번 낮은 걸로 판단하시면 안 되고, 반복적인 측정을 통해서 평균치를 감안하셔야 합니다. 많은 병이 원인에 따라 종류가 나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혹시 고혈압도 종류가 있을까요? 우리가 그냥 고혈압 고혈압 하니까.. 고혈압도 크게 보면은 일차성 고혈압, 이차성 고혈압 두 가지로 나뉠 수가 있습니다. 일차성 고혈압은 특별한 원인이 없는 저희들이 흔히 그냥 하는 말로 하면 체질적으로 혈압이 높으신 분들이고요, 한 95%가까이 대부분이 일차성, 일차성 고혈압의 원인은 분명하진 않지만, 일부 유전적인 영향도 있고, 소금의 과다섭취라던가 아니면 교감신경계 이상, 호르몬의 이상 같은 것들이 원인이 된다고 저희가 생각하고 있고요, 반면에 이차성 고혈압은 어떤 질환에 의해서 이차적으로 혈압이 올라가는 경우입니다. 가장 흔한 게 신장 질환이고요. 아, 콩팥 네. 콩팥이랑 그다음에는 부신이나 갑상선의 호르몬 이상, 또는 수면 무호흡증 이런 것들이 원인이 되고요, 때로는 스테로이드나 소염제, 이런 약물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차성 고혈압은 한 5%, 많아도 10%를 넘지 않으니까 소수인데, 중요한 이유는 원인을 제거하면 혈압이 완치될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오히려 희망적이네요? 네 희망적이죠. 그래서 진단을 정확히 하는 게 중요하고, 30세 이전에 굉장히 어린 나이에 혈압이 많이 올라가거나 아니면 약재를 세 가지, 네 가지를 쓰는데도 혈압이 잘 떨어지지 않거나, 아니면 잘 조절이 되는 혈압이 갑자기 올라가게 되는 경우, 이런 경우에는 저희들이 이 차성 고혈압을 염두에 두고, 진단을 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고혈압이 위험하다고는 하지만, 몸소 체감하기는 쉽지 않은 부분, 그래서 아까 침묵의 살인자다, 이런 별명이 있다고 제가 말씀드렸는데, 고혈압은 왜 위험한가요? 이 질문이거든요. 합병증은 어떤 것이 있나요, 이건데 고혈압은 왜 위험한 겁니까? 고혈압은 그 자체가 문제가 되는 건 아닙니다. 아주 예외적으로 혈압이 200, 250 매우 상승하면 그 자체로 문제가 되는 경우들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혈압이 높았을 때, 별 증상은 없지만 혈관에 지속적인 손상을 일으키는 거거든요. 혈관에 문제를 일으켜서 그래서 나타나는 병이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같은 심장질환, 아니면 뇌출혈이나 뇌경색 같은 뇌혈관 질환, 아니면 콩팥질환, 심부전. 이런 질환들이 장기적인 고혈압에 의한 합병증, 결국은 고혈압이 문제가 되는 것은 이런 합병증의 위험이 혈압이 정상인 사람들에 비해서 두 배부터 네 배까지 상승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호스가 이렇게 있으면 물이 이렇게 흘러갈 때 원래 수압대로 가면 괜찮지만, 너무 세게 가면 팽창하다가 호스가 팽창하다 터지는 거랑 똑같은 겁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혈관 벽이 과도한 스트레스를 오랫동안 견디게 되니까요, 혈관벽에 문제를 일으키는 겁니다. 예 이런 합병증의 원인이 얼마나 높아지게 됩니까? 혈압에 따라서 혈압을 110에 70을 기준으로 했을 때, 수축기 혈압, 위에 혈압이 20씩 증가할 때마다 심장병에 의한 사망이 두 배씩 증가합니다. 그러니까 110에 70이신 분하고, 혈압이 170이신 분하고는 심장병 사망률이 한 8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고 보셔야 되는 거거든요. 작년에 저희 한 28만명 정도 사망했거든요? 거기 10대 사망원인이 있는데, 두 번째가 심장병, 삼위가 뇌혈관질환, 6위가 당뇨병성 질환, 9위가 고혈압성 질환인데 이 네 가지가 모두 고혈압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한 760명 정도가 사망한다고 봤을 때, 하루에 한 200명 정도 이상의 사망자, 사망이 고혈압과 관련이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니까요, 작년 같은 경우에 하루에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한 15명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200명 정도의 사망과 연관 있는게 고혈압이니까 그렇게 비교를 하니까 교통사고는 진짜 우리가 많이 죽는다 그러고, 사고 날 때마다 뉴스에 나오고 정말 저거 위험천만하지 우리가 각성하고 그러는데 그거는 15명 정도인데 고혈압이 모든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제가 말씀 드리는 건 아니고요, 또 너무 또 막 겁을 내실까봐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고혈압과 연관이 되있는 거 그래도 강하게 이야기하셔도 돼요. 그러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냐면 고혈압이야? 헉! 너 큰일 났어. 이렇게 되는 거죠. 그러면 조금 거기에 더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경각심은 갖되 두려워하시거나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 이렇게 제가 좀 강조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희망적인 메시지로 마무리를 하려고 하면 고혈압을 반대로 잘 관리하면 사실은 합병증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예 그거 중요하죠. 꼭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혈압은 뭐 약물을 쓰던지 생활습관을 개선하던지 해서 120에 80이던 어쨌든 정상 혈압으로 떨어트리면 위험도는 정상인과 똑같아진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는 고혈압의 치료목표를 140에 90 미만으로 하고 있다, 그런데 아까 잠깐 말씀 드렸던 대로 심장병이 있거나 뇌혈관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130에 80 미만까지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러면은 정상인과 위험도가 같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 저혈압은 그런데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더 내려가면 안 되잖아요. 일단 원래부터 혈압이 낮으신 분들은 축복받으신 분들이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심장의 기능에 이상이 있는 상황이거나 아니면 무슨 증상이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혈압은 낮으면 낮을수록 좋다 그렇게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다만 약물을 드시고 계신 분들은 혈압이 너무 떨어지면 인위적으로 낮춘 거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최적화가 안 되어 있는 거죠? 네 특히 뇌의 혈액순환에 문제가 될 수 있거든요. 몸이 그런 낮은 혈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가 위험한 혈압기준이냐 하는 것은 아직도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약물을 드시는 분들은 꾸준히 측정한 평균적 혈압이 120 미만으로 가는 것은 피하시는 게 좋고, 110미만으로는 절대 안 가시는 게 좋다 이렇게 이해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집에 혈압계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잖아요. 가정용 혈압계. 이런 경우에 혈압을 재는 방법. 어떻게 해야 되는 겁니까. 본인의 혈압을 제대로 아는 것이 혈압관리의 첫걸음이다 이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고혈압의 진단을 위해서는 병원에서 혈압을 반드시 재도록 했었는데, 최근에 각 나라의 진료지침들을 보면 가정에서 잰 혈압을 굉장히 중요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정에서 혈압을 자주 재시는 게 굉장히 중요하고요, 육체적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혈압을 재시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 보면- 직장에서 동료랑 다툰 다음에 뒷목이 땡긴다 해서 혈압을 재서 높다고 고혈압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지금 말씀 중에 죄송한데, 실제로 혈압이 올라가면 뒷목을 잡게 됩니까? 고혈압 환자의 일부가 그런 증상을 호소할 수는 있는데, 대부분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아, 일반적인 증상이 아닌 일반적인 증상도 아니고, 뒷목이 뻣뻣해지는 가장 흔한 원인도 고혈압이 아니니까요 그것은 그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어쨌거나 그런 상황에서 혈압을 재서 높다고 진단이나 치료에 기준을 삼는 것은 아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안정된 상태여야 된다. 당연히 커피나 담배, 카페인 이렇게 혈압에 영향을 주는 것도 삼십분 이상은 금하셔야 하고요, 혈압 측정하기 전에. 까다롭네요. 당연히 음주상태도 안됩니다. 예 술 취한 상태에서 혈압을 재서도 안 되고요. 알코올이 혈관을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혈압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장기적으로는 혈압이 올라갑니다. 고혈압 환자에서는 과음은 저희들이 피하시도록 권고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일정한 시간에 매일 재시던 일주일에 한번을 재시던 일정한 시간에 재시는 것을, 같은 시간에 재시는 것을 권고해 드리는데 그래야 비교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저희들이 흔히 권해드리는 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화장실 다녀오셔서 약 드시기 전에, 식사하시기 전에 한 5분정도 안정된 상태에서 네 이때가 가장 저희가 권해드리는 상황이고요, 또 하나 그때가 어려우시다면 밤에 주무시기 전에 재는 것을 저희가 권고해 드리고 있습니다. 환자분들께서 많이 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혈압을 재서 높은 혈압은 버립니다. 그렇겠죠. 내가 쟀을 때 안심되는 걸 가져가시겠죠. 네 핑계가 있습니다. 아, 지금 이 혈압은 내가 어제 잠을 못자서 그래. 본인이 진단하는 거죠. 이것은 내 평균 혈압이 아니야, 하고 다 버리고 좋은 혈압만 골라서 가져오시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안심하고 싶어가지고 그렇습니다. 그게 저도 마찬가지고, 그게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시는데 그러면 안 되고, 측정한 혈압을 모두 적어서 의사한테 가져가시거나, 평균치를 낼 때는 측정한 혈압을 모두 해서 하는 게 좋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집에서 재실 때 한번 재서 정상 혈압이 나오면, 그걸로 멈추시면 되고, 혹시 너무 높거나 너무 낮은 혈압이 나오면, 한번 정도 더 재서 두 값을 평균하는 정도를 자기 혈압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람의 심리가 참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나 안심하려고, 이건 아닐 거야, 부정하고 싶은 거예요. 심지어 건강검진 가기 전에 한 두달 정도를 음주, 가무, 흡연 다 끊고 산다니까요. 그리고 딱 받은 다음에 어 나 정상이네, 하고 다시 또 노니까. 지금 제 이야기 했습니다. 지금까지. 네 흔한 일입니다. 여기서 다 고백을 하게 되네요. 자, 혈압을 잴 때 왼쪽 팔이 있고 오른쪽 팔이 있지 않습니까? 다르게 나오는 경우는 혹시 정상인가요? 정상입니다. 우리 몸이 사실 왼팔과 오른팔의 길이나 왼손가락이나 오른손가락이 똑같은 분들은 없거든요. 혈압도 왼쪽과 오른쪽이 차이가 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거고요, 그런데 진짜 우리가 알고 싶은 혈압은 사실은 뇌가 심장과 가까이에 있는 중심에 있는 동맥의 혈압입니다. 팔뚝에서 재는 것은 그것을 추정하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높은 쪽의 혈압이 그것을 제대로 반영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왼쪽과 오른쪽 중에 높은 쪽의 혈압을 확인하셔서 그쪽으로 계속 측정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양쪽의 혈압이 20이상 차이가 나면 낮은 쪽의 혈압이 혈관에 문제가 있는 걸 수도 있거든요. 아, 수축이 좀 더 돼있거나. 혈관이 좁아지거나 혈관이 좁아지면 혈압이 낮아지게 됩니다. 뇌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면 뇌에 가는 혈압이 떨어져서 혈액순환이 잘 안 되서 뇌경색이 올 수도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런 경우는 좀 이해가 안 되는 게 선생님께서 이 혈관이 확장이 되면 혈압이 낮아지는 효과가 일시적으로 있다 그러셨잖아요. 이게 줄면 혈압이 높아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주 핵심적인 질문이신데요, 혈압을 유지하는 것은 심장에서 짜내는 혈액양 하고, 그다음에는 말초혈관의 저항입니다. 말초혈관들이 얼마나 단단히 수축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혈압이 결정되거든요.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혈관의 중간에 있는 혈관, 수도 파이프로 예를 들면, 수도 파이프가 녹이 슬어서 좁아지게 되면, 이쪽에는 흘러가는 물의 양이 많은데, 이쪽에는 많이 좁아지면 물의 양이 적어지죠, 그러면은 압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아 그러네. 가는 양이 얼마 못가니까. 네 가는 양이 줄어들게 되는 거죠. 그래서 이게 20이상 차이가 나면 혈관에 문제가 있는 것일 수가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꼭 진단을 받아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까 혈압을 재면은 두 가지가 있었잖습니까? 숫자가 두 개잖아요. 앞 쪽은 수축기 혈압, 뒤에는 이완기 혈압. 일반적으로 생각을 하면, 또는 이라고는 되어 있지만, 저희 생각은 뭐냐면 그리고의 경우가 아닌가. 두 가지가 다 올라가야 사실은 안 좋은 거지, 둘 중에 하나가 괜찮은 것은 그래도 어느 정도 경계선이란 의미가 아냐? 이렇게 생각하기가 쉽거든요. 이 숫자의 차이는 무슨 의미일까요? 저희가 혈압이라고 하는 게, 나이가 40세, 50세 정도까지는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같이 상승합니다. 같이 움직이게 되는데, 한 50세, 60세를 넘어서게 되면은 수축기 혈압은 올라가게 되고, 이완기 혈압은 오히려 떨어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뭐냐하면, 동맥이라고 하는 건 수도파이프랑 다르거든요. 심장이 수축할 때는 혈관이 조금 늘어나게 되고, 그래서 더 많은 혈액을 담으려고, 압력을 떨어트리면서 늘어나게 되고, 이완기 때는 조금 줄어들고, 이렇게 움직이는 거지 그냥 수도파이프랑 다릅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가면 특히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은 혈관이 딱딱해집니다. 마치 수도파이프처럼 되는 거죠. 원상태로 돌아오는 회복력이 떨어지는 군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심장이 수축을 할 때도 늘어나지질 않으니까, 수축할 때 많은 피가 한꺼번에 나가니까 수축기 압력은 올라가게 되고, 이완기 때 이것을 담아내는 힘이 떨어지니까, 압력은 떨어지게 돼서 위의 혈압과 아래혈압의 차이가 커지게 되는 거죠. 벌어지는군요. 그래서 이 차이를 저희가 맥압이라 하는데요, 이 맥압은 심혈관계 사건, 그러니까 중풍이나, 심장발작의 발생을 예측하는 굉장히 중요한 위험인자입니다. 현재로선 이 맥압만 따로 떨어트릴 수 있는 방법은 없고요, 이렇게 150에 70 그러면 맥압은 80일텐데, 위의 혈압 150을 진단기준으로 떨어트리게 되면 자연스럽게 아래혈압도 약간 떨어질 수 있지만, 자연스럽게 맥압이 낮아지게 되니까, 수축기 혈압을 정상범위로 떨어트리게 되는 것이 맥압을 낮추는 방법이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네 그렇다면 이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 중에 이게 더 위험하다 할 수 있는 게 있나요? 둘 중에 하나를 고르면 여러 역학조사 결과를 보면, 위의 혈압이 더 중요합니다. 수축기 혈압이요? 수축기 혈압이 더 중요합니다. 하지만 젊은 분들은 수축기 혈압보단 이완기 혈압이 올라가거든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 지금 아까 사회자께서 본인의 안전함을 더 강조하려고 그 질문을 하신 것 같긴 한데 네 궁금해서요 130에 95다 그러면 젊으신 분들은 보통 혈압이 그렇거든요. 120에 95, 130에 100. 그러니까 수축기 혈압이 더 중요하다고 했으니까 난 안전하다 이건 아니고요, 젊은 분들은 아래 혈압이 높은 것도 여전히 위험인자로서 중요합니다. 그런데 굳이 두 개를 비교하면 수축기 혈압이 더 중요합니다. 고혈압은 그렇다 면은 결론적인 질문인 것 같아요. 어떻게 치료해야 합니까? 흔히 알고 계시는 것은 약물치료지만 약물치료 못지 않은 게 생활습관의 개선이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고요, 크게 보면 식생활 개선, 그리고 두 번째는 체중 감소, 감량, 그리고 세 번째는 적절한 운동 이 세 가지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건 보니까 모든 질병의 해결방법 중에 기본 솔루션이네요.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없는 거기 때문에, 원론적인 이야기기 때문에 언제나 할 수 있는 쉬운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좀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조금 더 우리 교수님 입장에서 쉽게 풀어주시죠. 식생활 개선은 어떻게 할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가장 중요한건 일단 나트륨의 섭취를 줄이는 건데요. 소금. 우리나라 사람들은 찌개를 너무 좋아하잖아요. 국물. 네 바로 그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루에 15g 정도의 소금을 평균적으로 섭취한다고 하거든요? 세계보건 기구에서 추천하는 권장하는 소금의 양은 사실은 저것의 1/3입니다. 하루에 5g이요? 5g입니다. 5g이면 너무 적지 않습니까? 사실 굉장히 우리나라에선 낮은 수치고요. 현실적이지 않잖아요.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제가 강조해드리고 싶고요, 싱겁게 드시라고 말씀드리면 어떤 분들은 야 이거 짜다. 싱겁게 먹으라 했다 그러면서 물을 더 타가지고 그 국물을 다 드시면 결국 중요한 것은 싱겁게 드시는 게 아니라 소금의 양이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젓갈이나 소금보다는 오히려 우리나라 분들은 국물음식을 피하시는 게 좋고, 사실 국물음식을 피할 수는 없거든요. 저도 너무 좋아하고, 그래서 국물 건더기 중심으로 드시는 게 좋고, 국물은 좀 남기자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고요, 소금으로 간을 하는 것 보다는 저염 간장이나 저염 된장, 이런 것들을 좀 많이 활용하라고 보통 권장하고요, 그다음에는 음식 중에는 혹시 라면을 스프 없이 드셔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그냥 부셔먹을 때는 그렇게 하죠. 사실 못 드시거든요. 끓여먹을 때는 못 드시는데 맛이 없죠. 맹탕이죠. 간을 줄이는 대신에 조금 신맛이나 후추, 이런 향신료를 넣으면 거부감이 조금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다음에는 음식을 사실 때 항상 영향성분, 그것을 좀 참고하시면 습관화 하는 게 좋겠고요. 칼륨이 많은 과일, 땅콩처럼 칼륨이 많은 음식들은 나트륨을 배출합니다. 그래서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니까 추천되고요. 그다음에 일반적인 이야기지만, 기름기 많은 음식 대신에 야채 중심으로 식사를 하시는 것은 저희가 모든 분들에게 권장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체중과 혈압관계 이것도 좀 짚어주시죠. 고혈압 환자의 절반 이상이 사실은 비만이고요, 비만한 사람들은 비만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고혈압 위험도가 2배 이상 높습니다. 그래서 체중을 10%정도만 낮추면 혈압이 10이상 떨어집니다. 그래서 쉽지는 않지만 조금 노력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운동을 해야 될까요? 특히 날씨가 추우면 사실은 어르신들 같은 경우에는 밖에 나가서 운동하시는 것 자체가 위험하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어떤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을지 요즘처럼 날씨가 추울 때는 혈압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추운 날씨에 과도한 운동은 특히 어르신들은 피하시는 게 좋고요. 큰일 나죠, 아침 나가시다 진짜 쓰러지시는 분들도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겨울에 운동하실 때는 낮에 햇볕 있을 때 따뜻하게 옷 입으시고 운동하셔야 되고요, 운동만 가지고도 혈압이 5정도 떨어지거든요. 혈압 감소를 위해서 흔히 권장되는 운동은 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 속보운동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저희가 권장하는데 저희가 운동하라고 말씀드리면 어떤 분들은 터벅터벅 걸으시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렇죠. 세월아 네월아하면서 나 오늘 세 시간 걸었잖아 이러시는 분들이 계시죠. 뭐 그것도 안걷는 것 보단 낫지만 그건 운동이 아니고요, 몸에 땀이 베는 느낌, 요런 정도가 나는 그런 정도 운동을 30분 이상 하시는 것을 저희들이 권장해드리고 있습니다. 고혈압 학회에서 나오는 진료지침을 따르게 되면 짜게 먹는 분이 소금 섭취를 줄임으로써 그리고 과체중이거나 비만이신 분들이 체중을 건강 체중으로 감량을 시키는 것, 그리고 절주를 하는 것, 운동하는 것, 그다음에 채식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을 통해서 의미 있게 혈압을 조절한다고 하는 내용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내용을 가지고 과체중이나 비만이신 분들은 체중을 감량을 하시고 싱겁게 드시고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시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고혈압 환자에게 좋은 식사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이 식사는 우리의 일반적인 식사기는 하지만 고혈압이 있으시다 하면, 기본적으로 조금만 먹어도 많이 짤 수 있는 이런 국물을 조금 줄이시고, 그리고 염장된 것을 조금 더 줄이시는 대신에 이런 채소를 포함한 이런 섭취, 균형 있는 식사를 하시게 되면 훨씬 혈압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이 채소 같은 경우에는 칼륨이라고 하는 무기질이 있거든요. 이 칼륨은 혈압을 높 일 수 있는 나트륨의 배출을 용이하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포함한 식사 즉 평소의 식사에서 국물을 조금 더 줄이고 건더기 위주로 드시는 습관을 기르시고, 그리고 채소반찬을 한 두가지 이상을 섭취를 하심으로써 염장식품을 좀 줄이는 이런 식사를 하시게 되면 혈압조절에 훨씬 더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저희가 상담을 할 때도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이 소금을 줄이게 되면 너무 맛이 없다 라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느낄 때 먹는 맛이 짠맛도 있지만 단맛도 있고 매콤한 그런 감각도 있고 그리고 쓴맛도 있고 고소한 맛도 여러 맛이 있잖아요. 그런데 식초라던가 다른 향신료 겨자라던가 고춧가루의 매콤한 것도 괜찮거든요. 그런 맛을 조금 더 즐기시면서 대신 그렇게 하시게 되면 짠맛을 줄여도 훨씬 더 맛있게 드실 수가 있는 거죠. 외식을 하시게 될 때는 기본적으로 찌개나 탕 같은 한 가지 국물위주로 된 음식을 먹게 되면 결국 먹을 수 있는 것은 국물과 짠 염장품 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국물을 위주로 안하고도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선택 하는 것들이 필요하실 수가 있고, 추가로 식사가 나왔을 때는 추가로 소금이라던가 이런 양념을 더 뿌리지 않는 노력들이 필요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과체중이거나 비만이신 분들은 점진적으로 체중을 감소시키는 것만으로도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점진적인 체중감소를 하는 것이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될 수가 있겠습니다. 이렇게 생활습관을 개선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노력을 하셨어요, 세 가지 부분에 있어서. 혈압조절이 되어야 되는데, 그렇게 해도 혈압조절이 안되면, 그러면 약을 먹어야 됩니까? 방법은 그것밖에 없나요? 그렇습니다. 이 생활습관 개선이라는 게 사람마다 차이가 큽니다. 개선효과의 차이가 크고, 그다음에 제가 말씀드린 소금의 양을 반으로 줄이라 던가 체중을 10킬로 빼라 던가 이런 게 달성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생활습관의 개선과 고혈압 약물치료는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는 게 아니고 모든 환자에서 같이 병행하는 치료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약물치료는 최근에 특히 고혈압 약물들은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약물치료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 줄이시고, 두 개를 병행해야 된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고혈압 약은 어떤 종류들이 있고, 이게 과연 어떤 역할을 하기에 혈압이 낮아지나 이 부분도 궁금해요. 고혈압 약은 굉장히 다양한데요, 혈관을 확장시켜서 혈압을 떨어트리는 약, 교감신경을 억제해서 혈압을 떨어트리는 약, 호르몬을 억제하는 약, 이뇨제 등등 다양한 기준/기전(28.49)으로 혈압을 낮춥니다. 그러면 그것은 사람에 따라서 맞춤 처방을 하는 건가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느 약이 가장 좋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없고, 환자분의 여러 특성에 따라서 가장 적합한 약이 따로 있거든요. 그리고 또 부작용도 환자마다 다르기 때문에 의사와 상의하셔서 약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 하나는 약을 먹는 시기인데요, 보통 고혈압 환자들이 아침에 일어나면서 혈압이 올라간다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렇다면 저녁에 미리 먹어야 되는 건지 아니면 아침에 먹어도 되는 건지 네네 드시는 저희가 흔히들 권해드리는 것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약을 드시도록 권해드리는데 그것은 이제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하나는 낮에 활동할 때 혈압은 누구나 올라가기 때문에 혈압을 낮추는 효과를 최대로 할 수 있는 시기가 아침에 약을 드시는 거기도 하고 또 하나는 이게 자꾸 잊어버립니다. 약을 드시는 걸 그렇죠, 생활하다보면 아차 오늘 또 잊어버렸네 이럴 수 있기 때문에 넘어갈 수 있으니까 일어나자마자 약을 드시는 걸 습관화 하게 되면 빠지지 않고 드실 수 있다 해서 저희가 권해드리는데 침대 옆에 딱 놔두고 계시더라고요. 그렇습니다. 그게 중요한데 고혈압 환자 중에 뇌졸중이나 심장발작에 한 30~40%정도가 아침 새벽에 발생을 하거든요. 그때 혈압을 낮추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때 혈압이 특히 높은 일부 환자분들에서는 저희들이 저녁에 약을 드시게 하는 경우도 있고, 또는 저녁에 약을 한알 더 드시게 하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아침에 먹었더라도 하루에 두 번 먹게끔 그렇죠.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담당의사와 결국엔 상의하셔서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 그리고 또 약을 먹는 분들 중에 가끔 꺼려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유가 뭐냐면 고혈압 약 때문에 콩팥이 나빠지더라 라는 이야기, 또 하나는 최근에 이 고혈압약에서 암성분이 검출됐다는 뉴스가 나왔거든요. 네. 제 환자분들 중에서도 제가 처방해 드린 약 중에 그 약이 있어서 약을 중간에 교체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굉장히 충격을 받으시고, 고혈압 약에 대한 불신이 높아진 그런 경우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여러분들께서 이해하셔야 될 것은 고혈압뿐만 아니라 모든 약물, 약물 뿐 아니라 수술이나 시술 같은 치료가 저희가 기대하는 효과가 있고, 그 다음에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 부작용을 이해하셔야 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약을 처방하는 이유는 많은 임상연구를 통해서 그런 기대하는 효과가 부작용에 비해 월등히 높아서 장기적으로 복용하시면 뇌졸중이나 심장 발작 같은 아주 중대한 심혈관계 사건을 줄여서 건강히 살 수 있는 수명을 늘리기 때문에 그런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처방해 드릴 때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처방해 드리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시는 게 중요할 것 같고요 뭘하는 게 더 이득이냐 따져 보는거죠. 그렇습니다. 부작용에 대한 지나친 염려보다는 오히려 고혈압에 대한 걱정이 더 크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저도 너무나 여쭤보고 싶었던 겁니다. 뭐냐면 특히 나이가 젊을수록 본인이 무슨 약을 먹고 있다는 게 다른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부끄러운 거죠. 그래서 한 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된다는 생각 때문에 고혈압을 미루고 그래서 병을 얻는 경우도 있단 말이에요. 그렇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질문인데요, 제가 두 가지를 강조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첫째는 앞서 난 아직 젊은데 고혈압 약을 먹는 것이 뭔가 좀 창피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씀하셨는데, 고혈압이라고 하는 것은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누구나 온다는 거죠. 누구는 고혈압이 오지 않는 사람이 따로 있고 고혈압이 오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요, 오는 시기가 약간 다를 뿐입니다. 그래서 혈압이 조금 높을 젊을 때부터 혈압을 관리하시면 결국 혈관의 건강은 더 좋아지는 거거든요. 저희들이 이마에 주름을 없애기 위해 보톡스를 맞는 것 보다 혈압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혈압 약 한 알이 더 중요할 수 있다 젊음을 지키는 비결이다. 사실은 젊어지는 비결이다 이렇게 강조해드리고 싶고요. 고혈압약을 한번 드시면 평생 드셔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는 혈압이라고 하는 것은 나이가 들면 계속 올라가게 됩니다. 혈압이 만약에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서 만약 혈압을 왕창 낮출 수 있으면 혈압약은 당연히 중단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혈압약이 혈압약을 평생 드시게 하는 원인이 아니다 하는 것을 이해하시면 혈압 약을 평생 드셔야 되는 이유가 조금 더 쉽게 이해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 그러면은 또 하나 저는 궁금증이 그럼 언제부터 혈압약을 먹습니까? 어느 정도 왔을 때. 그것도 이야기 하면서 다 상황을 지켜보면서 주시는 건가요? 아니면 수치가 아까 고혈압이 140에 90이상이면 고혈압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 쯤 되면 무조건 먹어야 되는 건가요? 그렇습니다. 혈압이 140에 90 이상이 되면 무조건 드셔야 됩니다. 아 그래요? 네, 일단 다른 위험도가 없는 건강한 특히 젊으신 분이라면 생활습관 개선을 조금 해보실 수 있습니다. 해볼 수 있지만 그 생활습관 개선에 기간이 1년, 2년, 3년 이렇게 되는 것은 아니고요, 한 3개월 정도 해보실 수 있고요, 그래도 혈압이 140에 90이상이면 약물을 드셔야 되고, 일부 환자들, 뇌혈관 질환 중풍과 같은 질환을 앓으셨거나 아니면 심장발작 같은 심장병을 앓으셨거나 아니면 당뇨병과 콜레스테롤과 같은 다른 동반 된 질환이 많이 있으신 경우에는 130에 80이상이어도 저희가 혈압 약을 처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혈압치의 목표가 환자마다 조금 차이가 있을 수는 있는데, 최소한 생활습관 개선 후에도 140에 90 이상이면 약물치료는 시작해야 됩니다.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하고 있는 우리집 주치의, 김용진 교수님과 함께 고혈압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데요, 교수님이 생각하실 때 고혈압 환자들이 추가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해야 될 부분은 어디라고 보십니까? 중요한 메시지 중에 하나는 앞서 제가 말씀드렸는데 고혈압을 치료하는 이유는 고혈압 자체가 목적이 아니고 낮추는 게 목적이 아니고, 심혈관계 사건을 줄이는 게 목표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혈압에만 관심을 두지 마시고, 본인의 콜레스테롤 수치 특히 LDL콜레스테롤, 네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하는 게 수치가 얼마나 되는지 본인의 혈당이 얼마나 되는지 본인의 체중이 얼마나 되는지 하는 걸 늘 좀 기억하실 필요가 있겠고, 이런 것들이 올라가게 되면 이런 걸 함께 조절해야 왜냐하면 혈압과 콜레스테롤이 함께 올라가면 같이 올라가면 위험도가 10배까지도 올라갈 수가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모두 함께 조절하는 것이 심혈관계 사건을 줄이는 첩경입니다. 그런 면에서 동반된 다른 질환을 함께 관심을 가지고 줄이려고 하는 노력을 한 번 더 강조 해드리고 싶습니다. 과거에는 병원에 가지 않는 분들이 건강한 분들이었지만 요즘은 병원에 자주 가시는 분들이 건강한 분들입니다. 이거 굉장히 좋은 말씀이신 것 같아요. 요즘은 치료를 위해서 병원에 가시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예방이거든요. 고혈압이 제가 말씀드린 대로 병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고혈압을 치료하신다기 보다는 혈압을 낮춰서 중풍이나 심장발작을 예방한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예전에는 자랑거리가 나는 병원근처에도 안 가봤잖아 그분들이 가장 그분들이 가장 위험한 분들입니다.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고혈압 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통해서 충분히 관리 하신다면 수많은 합병증으로부터 여러분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말씀으로 오늘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해주신 김용진 교수님 감사드리고요,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우리집 주치의
정확도 : 0% 2022.07.12
[우리집 주치의]<!HS>갑상선<!HE> 질환 원인과 증상 및 치료 방법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하는 우리집 주치의 진행을 맡은 김현욱입니다 . 짧은 진료시간 외에 만날 수가 없는 서울대학교 의사선생들과의 시간 그동안 많이 아쉬우셨죠 ? 우리집 주치의를 통해서 하나의 질병에 대해서 아주 깊이 있게 자세하게 여러분께 알려드리는 시간 함께하고 있습니다 . 착한 암이라는 별칭이 붙어있는 갑상선암 . 갑상선암은 5 년 생존율이 아주 높고요 진행이 느린 경우가 많아서 착한 암이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 하지만 이런 결과는 갑상선암을 조기에 발견했을 때 그리고 치료를 했을 경우의 통계라는 사실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은 이 갑상선암과 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조선욱교수 함께 하셨습니다 . 어서 오십시오 . 네 , 안녕하세요 . 네 . 자 , 갑상선 . ‘ 우리 몸의 보일러다 ’ 라는 얘기를 많이 한다고 하는데 왜 또 어떤 기능 때문에 이렇게 불리는 걸까요 ? 갑상선은 사실 크게 인식하지 못하시는데 저희 목 앞에 남자들 흔히 나비넥타이 하는 이 위치에 존재 합니다 . 여기서는 미세하기는 하지만 작은 양의 갑상선 호르몬이 분비가 되고요 . 이게 우리의 온몸을 돌아다니면서 궁극적인 에너지를 만드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에너지를 생산하면서 몸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하는 일이 열을 생산하는 것입니다 . 그래서 우리 몸에 체온을 조절하고 기타 다른 장기의 생명연장을 유지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호르몬을 만드는 기관 . 이렇게 해서 ‘ 우리 몸의 보일러다 ’ ‘ 에너지 저장고 ’ 고 ‘ 생성고이다 ’ 이렇게 얘기를 주로 합니다 . 36.5 도를 유지하는 게 갑상선 역할인가요 ? 예 ,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갑상선 질환이 오는 원인에는 어떤 것 들이 있을까요 ? 갑상선 자체 조직 자체가 고장이 나는 게 가장 흔한 원인이 되겠지만 갑상선 자체의 문제로 예 , 사실 그 원인자체는 상당히 유전적인 부분도 많이 있고요 임신을 했다 던지 이런 어떤 생리적인 변화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아서 달라지기도 하고요 또 2 차적으로 수술이나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 갑상선을 외부에서 손상을 받았다든지 이 뇌하수체의 이상이 생겨도 제대로 된 조절을 받지 못해서 병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 어쨌거나 뇌에서 전달을 해가지고 갑상선이 작용을 하는 거네요 . 예 .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저하증이란 무엇인가요 ? 항진증 , 저하증 말 그대로 느끼면 너무 많이 나오고 부족하고 이런 느낌이 드네요 . 단어가 예 , 맞습니다 . 보통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에서 아주 미세하지만 적절양이 유지가 되면서 내 몸의 모든 장기가 원활하게 신진대사를 할 수 있도록 일정양이 유지가 되어줘야 합니다 . 그게 어떤 원인에서 호르몬이 많아지게 되고 그것이 지속이 될 때 저희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생기고 호르몬 과다로 인해서 전신 장기가 전부 일을 과하게 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고요 . 반대로 호르몬이 작아지면 호르몬양이 적어지면 갑상선 기능이 떨어지는 저하증이 오게 되고 또 반대로 우리 온몸에 기능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 자 , 그렇다면 이 갑상선 기능 문제는 왜 생기는 걸까요 ? 병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은 우리나라에서는 자가면역성 갑상선 질환이라고 합니다 . 굉장히 힘든 병중에 면역이상증이 있습니다 . 그러니까 이게 떨어지거나 면역이 저하되는 문제가 아니고 면역이 고장이 나는 겁니다 . 아예 ? 예 , 그래서 보통 면역 시스템은 내 몸은 지키고 밖에서 들어오는 이물질을 막아야 되는데 내 갑상선에 대해서 면역 이상증이 생겼다는 것은 내 갑상선을 내 것이 아니라고 잘못 인식을 하는 겁니다 . 아 .. 이걸 적이라고 인식하는군요 . 네 , 이 시스템이 오작동이 되면서 ‘ 아 내 갑상선 , 여기 이물질이 있으니까 가서 공격하고 내가 이걸 없애야겠다 ’ 라고 이상반응을 일으키면서 호르몬을 과하게 분비하게 되는 상태 그것이 인제 우리에게서 가장 흔한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원인이 됩니다 . 그럼 어떤 증상이 나타나요 ? 항진증 경우에는 ? 우선 , 제가 쉽게 표현하면은 몸이 100m 달리기 하고 난 뒤끝이 된다고 상상을 할 수 있습니다 . 아 , 막 호흡도 과하게 하고 심장도 벌렁 벌렁거리고 땀도 막 나고 그런 상황이네요 . 네 , 조금만 움직여도 금방 숨이 찰 수도 있고 또 굉장히 허기가 집니다 . 늘 과한 에너지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돌아서면 배가 고프고 그 다음에 장운동도 활발해져서 평소보다 굉장히 무르게 자주 보거나 설사처럼 느껴질 수 있고요 심지어는 머리카락이 하루에 일정양의 머리카락이 빠졌다 났다 빠졌다 났다 이렇게 턴오버를 하게 되는데 그 속도도 굉장히 빨라져서 마치 머리가 한 움큼씩 빠지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실은 탈모가 되는 건 아니고요 . 그만큼 빨리 자라나기도 하고 여성 같으면 생리불순도 같이 일어날 수도 있고요 . 또 중요한 것은 굉장히 허기가 져서 많이 먹는대도 불구하고 체중이 많이 빠지게 됩니다 . 자 , 그렇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반대 증상인가요 ? 예 , 반대로 모든 몸이 다 안 움직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그래서 일단 맥박도 느려지고요 심장도 천천히 뛰고 굉장히 서맥이 되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몸이 자꾸 붓고 푸석푸석해집니다 . 두뇌 활동도 느려지면서 평소에 안하면 자꾸 실수를 하거나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처럼 느낄 수 있고요 . 밥을 먹지 않아도 굉장히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되는 느낌 그러면서도 체중은 많이 늘게 되고 장운동도 굉장히 천천히 느려지면서 없던 변비가 생길 수도 있고 여성의 경우에는 월경 과다가 올 수 도 있습니다 . 그러면 갑상선기능질환은 어떤 검사로 진단을 하게 되죠 ? 가장 기본적으로는 요즘 혈액검사를 하게 되고요 . 이게 피 속에서 갑상선 호르몬의 양을 측정하면 이게 항진인지 저하증인지 확인 할 수가 있고 바로 확인 되요 ? 네 , 그리고 필요한 경우에는 갑상선에 대한 초음파라던지 동위원소를 이용한 스캔 검사 기능 촬영까지 도움을 받아서 진단하게 되는 거죠 . 사실 갑상선 질환은 굉장히 유병률이 많은 그러니까 흔한 질환이기 때문에 증상을 느끼기보단 요즘은 검진에서 이상을 먼저 발견하고 진료실에 오시는 경우가 더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제 주변에도 사실은 전혀 예상치 못했다가 갑상선 초음파 건강검진을 한 이후에 발견해서 수술했다 이런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가지고요 . 그 건강검진이 보편화되면서 아마 또 많이 발견 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 치료방법도 다양하게 , 이 증상에 따라서 다르게 이루어지겠죠 ? 예 ,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크게는 갑상선에 대한 약물치료가 가능하고요 또는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와 같은 갑상선을 제거하는 치료까지도 고려를 해볼 수가 있습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이제 내 신체를 어떻게 제거하는 것에 대해서는 거부감들이 많으셔서 1 차 약물치료를 많이 하시는 편입니다 . 그래서 갑상선 기능이 올라가고 면역이상증이 생긴 것에 대해서 항갑상선제 치료를 하게 되는 건데요 . 생각보다 약물치료로는 기간이 오래 걸립니다 . 대게 초치료를 저희가 1 년 반 , 2 년 정도 열심히 치료를 했을 때 완치가 한 5-60% 정도 ? 높지가 않네요 . 약물은 네 , 그래서 평생 동안 재발될 확률이 꽤 높기 때문에 그래서 사실 우리나라가 아닌 서구권에서는 어차피 완치율도 높지 않고 또 치료 기간이 오래 걸려서 처음부터 수술이나 방사선요법으로 갑상선을 제거하는 접근을 많이 하기도 합니다 . 모든 환자들이 가장 걱정하고 궁금해하는 부분이 약물을 치료하다 보면 부작용에 대한 거거든요 . 부작용이 있을까요 ? 혹시 ? 일단 모든 약제들이 가지고 있을 수 있는 과민반응 , 그래서 두드러기라든지 가려움증이라든지 , 이런 과민반응들은 나타날 수 있고요 . 그것은 인제 치료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해보면서 끌고 갈 수 있고 , 또는 가벼운 간 기능 이상증까지도 동반될 수 있는데 이것도 용량을 조절하거나 하면서 지켜 볼 수 있습니다 . 그런데 사실은 약물치료를 하면서 환자분이 여전히 항진증을 느끼기 때문에 이게 원래 내 병에 의한 증상인지 아니면 약물에 의한 부작용인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고 또 막연히 두려움을 많이 느끼시는데요 . 생각보다는 항갑상선제 치료가 그렇게 심각한 부작용은 드물다 초반에 나타나는 여러 몸의 신체 증상들을 조금 버텨주시는 힘이 필요합니다 . 방사성요오드가 약물인거죠 ? 네 . 투여는 어떻게 이루어져요 ? 방사성요오드 치료는요 갑상선기능을 기본적으로 정지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아 ~ 나오는 거를 ? 네 , 캡슐 안에 방사성 동위원소라는 특수한 에너지가 들어있습니다 . 그래서 그것을 먹으면 갑상선세포 , 갑상선조직을 파괴시키고 갑상선을 정지시키는 약물이다 ,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되고요 제어하는 게 아니라 만들지 못하게 공장을 없애는 거군요 네 , 그렇습니다 . 그래서 거의 필연적으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빠질 수 있게 됩니다 . 약물치료와는 조금 다른 것이 항갑상선제 치료는 오랜 시간이 걸리고 , 치료성적이 그렇게 기대하는 것만큼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유일하게 우리가 정상 갑상선기능을 회복해보고자 하는 방법이라면 , 동위원소 치료를 이용한 갑상선 치료 라든지 아니면 수술적 제거는 기본적으로는 이 말썽이 되는 갑상선을 제거하고 그 대신 내가 필요한 갑상선기능 저하증에 빠지고 난 이후는 호르몬으로 보충하겠다 이런 컨셉으로 치료하게 되는 것입니다 . 근본적으로 그렇게 간다 . 네 .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방사성요오드 투여 시에 생길 수도 있다고 하셨잖아요 ? 네 . 근데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생겼을 때는 어떻게 치료할까요 ?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 해 주면 됩니다 . 부족하니까 채워주면 되는군요 . 네 . 항진증에 비해 쉽다 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 다행이 우리 몸에서 생성되는 갑상선과 거의 유사한 구조의 약물이 개발되어 있어서 이것을 하루에 한 번씩 복용하면 충분히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할 수 있고요 . 약 효과가 떨어지는 기간이 상당히 수일에 걸쳐서 떨어집니다 . 그래서 꾸준히 투여를 하다가 하루 이틀 못 먹는다고 해서 갑자기 떨어지거나 그러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치료 하실 수가 있습니다 . 네 . 주로 호르몬제를 먹어야 한다는 것 같은데 . 평생 먹어야 됩니까 ? 실제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사용하는 우리 호르몬은 사실 내 몸에서 나와야 하는 것이 부족해서 내가 먹는 거고 실제 나오는 호르몬하고 거의 유사한 성분이어서 평생 먹게 되더라도 전혀 일정용량을 잘 유지하신다면 부작용이 없습니다 . 오히려 그러니까 항진증 같은 경우에는 약물을 잘못 쓰면 부작용이 있지만 저하증 같은 경우 약을 먹게 되면 거의 부작용 없다 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그렇죠 . 요오드의 과잉섭취는 뭐예요 ? 갑상선하면 제일 먼저 따라나오는 게 요오드에 관한 얘긴데요 예를 들면 그 해초류에 들어 있는 그 요오드 얘기하는 거죠 ? 네 , 맞습니다 . 이 요오드란 영양소는 굉장히 흥미로운 것이 영양소 중에 유일하게 우리 몸에서 갑상선만 사용하는 영양소입니다 . 아 ~ 그래요 ? 요오드가 ? 네 , 우리 갑상선 질환은 이 요오드가 굉장히 심하게 결핍이 될 때 당연히 문제가 생기고요 . 자기가 호르몬을 만들 재료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반대로 이 요오드가 과잉이 되어도 똑같이 갑상선에는 크게 부담을 지워주게 되고 요오드도 들어와서 부족하면 문제겠지만 많이 들어오면 쓸 만큼만 쓰고 내보내면 되는 거 아닙니까 ? 그게 너무 맞는 말씀이신데요 . 건강한 갑상선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사실 아무 문제 안 됩니다 . 내가 요오드를 아무리 많이 먹어도 실제 나한테 필요한 양만 사용되고 다 배설이 되는데 내 갑상선이 원래 취약하다 . 이런 상태에서 갑자기 다량의 요오드가 들어오면 나는 이걸 제대로 핸들을 잘 못합니다 . 그러면서 발병이 될 수가 있어서 그런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 ? 미역을 매일 먹어요 . 뭐 그런 경우요 ? 그러니까 우리 수유부들 아기 낳고 임신수유부들 미역국을 매일 먹잖아요 . 굉장히 많이 드시잖아요 . 매일 그것도 매끼마다 예 , 맞습니다 . 그때는 집중적으로 먹거든요 예 , 그래서 저희가 조심스럽게 추정하는 것이 우리나라에서 산후갑상선염이 많거든요 . 3 에서 6 개월 사이 , 애기 출산 하고 3 에서 6 개월 사이에 갑상선염이 한 번씩 확 왔다 가는데 그게 그때 너무 많이 노출되는 요오드랑 관계가 있지 않을까 . 조심스럽게 추정해보고 있고요 드물게 저희가 보는 게 또 한참 유행하는 것 중에 하나가 다시마 환을 숙변제거 하는 걸로 많이들 드시는데 이것도 건강한 갑상선을 가지고 있으시면 문제가 되지 않는데요 . 갑상선이 원래 좀 약했고 내가 옛날에 갑상선염도 한 두 번 혹시 안 좋다 들은 기억이 있으시다면 사실 좀 조심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 그러니까 우리가 요오드 섭취 할 수 있는 방법이 딱히 딴 생각은 안 떠오르고 딱 , 지금 생각이 미역하고 다시마 이 정도는 많이 먹잖아요 . 우리민족이 . 그게 원인이 되네요 . 어떻게 보면 . 네 .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갑성선 질환이 인제 갑상선암일거예요 . 어떻게 발병하죠 ? 시작은 혹입니다 . 그래서 어느 날 갑상선의 일부 세포가 굉장히 빠르게 자라나기 시작 한 거예요 . 한 부분이 ? 예 , 그런데 그러면서 빠르게 자라나면서 이게 어떤 변이를 일으키고 그것이 주변조직으로 침투가 되게 되고 특히 갑상선암이 문제가 되는 것은 이게 갑상선이 목에 위치하기 때문에 좁은 목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숨을 쉬어야하는 기도 , 또 음식물 넘어가는 식도 , 목소리 나오는 신경 , 그리고 심장과 뇌로 이어지는 중요한 혈관 , 그런 중요한 기관들에 같이 들러붙는다거나 파괴를 시키면서 굉장히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점이 큰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 빠르게 사방으로 퍼져나갈 수 있는 어떤 가능성 때문에 위험한 거네요 . 그죠 ? 그 자체도 위험하지만 . 네 . 그렇다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면 갑상선암으로 의심 할 수 있을까요 ? 일단은 만져지는 혹이 있으면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 앞쪽에 ? 예 , 앞쪽에 . 국소적으로 뭔가 혹이 만져진다 . 이러면 반드시 검사를 해야 합니다 남자 같으면 요 애플 밑에 요 부분인가요 ? 요 옆으로 양쪽으로 딱 나비넥타이 맺을 때 위치한 고 위치에 뭔가가 동글동글하게 만져진다 . 또는 그 바깥쪽으로 임파선으로 이제 만약에 암이 넘어갔을 경우에 그쪽으로도 뭔가 만져지는 딱딱한 혹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 그럴 때도 검사를 해보셔야 되고요 . 이게 이유 없이 목이 쉬고 계속 지속된다 . 그러면 성대검사와 함께 혹시 갑상선에 문제없는지 꼭 한번 확인이 필요하시겠고요 . 심한 가족력이 있다거나 내가 어렸을 때 목을 포함해서 방사선에 심한 노출을 받은 적이 있다 . 또는 의료용 방사선을 방사선치료를 한 적이 있다거나 그런 증상이나 증후가 있을 때는 한 번씩 검사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 자 , 저희가 갑상선암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 갑상선 기능 질환이 갑상선암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나요 ? 아니면 갑상선 기능 질환이 갑상선암의 결과라고 할 수 있나요 ? 갑상선은 아직까지 그 인과관계가 뚜렷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습니다 . 그래서 갑상선에 생길 수 있는 병은 크게 두 개로 나눠서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병하고 구조적으로 결절이 생기거나 그중 일부가 암이 되는 병하고 이렇게 별개로 놓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두 개가 별개예요 ? 예 ,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는 분이 일반인들에 비해서는 갑상선 암의 빈도가 조금 높다 . 그런 정도의 인과성을 명확하게 밝힐 수는 없고 저하증은요 ? 저하증은 아직까지 뚜렷하게 뭐라고 뚜렷하게 밝히지는 않습니다 . 근데 그 이유 중에 하나가 갑상선 기능 이상은 굉장히 흔한 병입니다 . 아 ~ 그래요 ? 네 , 저희가 감기 걸리듯이 흔한 병이기 때문에 너무 흔한 병이다 보니까 그게 인과성을 명확하게 밝히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 근데 우리가 갑상선암 수술하고 나서 저하증으로 가는 경우 . 갑상선을 떼어 냈기 때문에 갑상선이 없어서 저하증인 분들은 있죠 . 근데 암이 걸려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되는 경우는 없는 거예요 ? 예 . 그러지는 않습니다 . 이게 여러 가지 관계가 정확하게 명확하게 구분이 되네요 . 자 , 갑상선암을 진단을 받기 위해서는 그렇다면 어떤 검사가 이루어지나요 ? 갑상선은 이게 표면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 어떤 검사보다도 초음파가 가장 예민하게 검사가 되고요 . 그렇게 해서 의심되는 결절이 있을 때 저희가 인제 세포검사를 진행을 하게 됩니다 . 세포검사라는 것은 그만큼 적게 뗀다는 건가요 ? 예 , 조직을 떼지 않고 피검사하듯이 혈관 아래 있는 피를 뽑듯이 얇은 바늘 침을 이용해서 세포를 흡입해 냅니다 . 그것만으로도 어느 정도는 충분히 구분이 가능하고 , 거기서 심하게 의심이 되는 경우에 필요한 경우에 조직검사까지 가볼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갑상선 암은 진단 후에 바로 수술적 치료가 들어갑니까 ? 아니면 아까 말씀하셨듯이 약물치료를 먼저 합니까 ? 일단 갑상선암의 1 차 치료는 수술입니다 아 ~ 그래요 ? 예 , 그래서 저희는 진단을 하게 되면 일단 원발암이 생긴 그 자리를 수술하게 되고요 . 다른 암하고는 또 다른 특징이 처음에 수술하기 전에 병기에 대해서 그렇게 궁금해 하지 않습니다 . 아 , 그래요 ? 예 . 그러네요 ? 다른 암 같은 경우에는 몇 기예요 ? 이렇게 묻는데 지금 그러고 보니까 제가 지금 병기를 얘기 안했어요 ? 예 , 그런데 우리 갑상선 암은 극단적으로 4 기다 이미 내가 폐 라든지 다른 부분에 원격장애가 되어 있어도 일단 완치를 목표로 치료를 합니다 . 수술 후 소견을 놓고 내 재발가능성을 따져서 추가치료를 할지 말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 그러니까 병기에 상관없이 무조건 일단 수술로 들어가고 그 다음에 완치를 목적으로 치료를 시작한다 . 그러면 갑상선암은 수술하지 않아도 된다 라는 말이 있어요 . 그래서 착한 암이다 . 안고 살아갈 수 있다 . 뭐 이런 얘기들을 하는 걸 전 들어봤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 하세요 ?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타입의 90% 에 해당하는 분화 갑상선암이 있는데요 . 이 분화갑상선암 중에서 1 센치 미만의 암에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 그래서 갑상선 암이면서 1 센치가 안되고 분화도가 좋은 분화 갑상선암에 있어서 만약에 내가 저위험군이라면 지켜 볼 수도 있지 않겠느냐 하는 의견이 제시가 되고 있습니다 . 그 근거는 갑상선암이 1 센치 이상이 되어서 치료를 하는 거나 1 센치 아래에서 치료를 하는 거나 사망률은 거의 비슷하다 . 동일한 1% 남짓한 사망률이고 조기 수술이 어차피 사망률을 변화시키지 않는다면 굳이 그렇게 빨리 치료할 필요는 없지 않겠느냐 지켜봐도 되겠다 . 예 , 또 한편으로는 조심스러운 게 작은 갑상선암을 진단해 냈을 때 , 내가 몰랐으면 좋지만 이미 나는 암이라는 진단을 받은 상태에서 무시할 수 있는가 ? 예 , 또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과연 우리가 평생 끌고 갈 수 있겠느냐 ? 거기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도 미지수네요 네 , 답이 없는 상황입니다 사이즈에 따라서 한번 지켜보자는 의견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얘기들이 나온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수술하게 되면 먼저 어떤 방법으로 하게 되는지 요것 좀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 일단 저는 굉장히 즐겁게 생각하는 게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갑상선수술을 제일 잘하는 나라입니다 . 그래요 ? 예 , 실제로 갑상선 수술을 크게는 직접 칼을 대고 열고 하는 수술하고 흉터 없게 로봇이나 내시경으로 하는 수술이 개발이 되어 있고요 갑상선도 똑같이 내시경으로 하는 군요 ? 네 , 그다음에 수술의 범위에 따라서도 좀 다릅니다 . 이것은 물론 개인의 병의 상태에 따라서 결정을 하게 되지만 갑상선을 일단 전부 절제 하는걸 기본적인 전절제 수술이다 라고 표현한다면 작은 갑상선 암에 대해서는 국한으로 오른쪽만 제거하거나 왼쪽만 제거하거나 콩팥도 두 개니까 반만 떼듯이 뭐 이런 식으로 네 , 옆 절제술이 가능하고요 . 주변에 있는 임파선이 전의가 되었을 가능성 이라 든지 어떤 문제가 있을 때 임파선 절제술을 같이하고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 1 센치 미만이고 위치가 괜찮은 경우 1 년 , 2 년 상태를 지켜보면서 수술을 해도 되는데요 . 갑상선암 같은 경우는 젊은 환자가 다른 암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더 많게 되는데 젊은 환자와 같은 경우에는 크기가 빨리 자라거나 아니면 임파선 전이를 하기 때문에 바로 수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예전에 2002 년도에 첫 수술 당시에 갑상선 절제를 다하고 턱밑에서부터 쇄골 상반까지 림프절 절제를 광범위하게 시행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 국소 재발이 의심되는 환자라서 그 전이부위만 제거를 할 예정입니다 . 갑상선암은 우리 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주변에 혈관과 신경 , 기도 , 성대 등 아주 중요한 구조물이 많이 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면밀하고 정밀하게 수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서울대학교병원 갑상선 수술 센터는 감히 세계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 저희가 환자분들이 가장 걱정하는 목소리를 살리는 신경 모니터링 방법을 국내 최초로 도입을 하였고 수술 기법 중에서 로봇내시경을 이용한 로봇갑상선 수술을 세계 최초로 저희가 도입을 하여서 현재도 많은 의사들이 해외에서 저희 센터에 이 수술을 배우러 오고 있습니다 . 그 아까 전체적으로 인제 갑상선을 다 뗄 수도 있고 반반 뗄 수도 있다 이런 얘기 하셨잖아요 . 두 개를 다 없애는 것 보다는 하나라도 남기는 게 좋지 않을까 ? 기본적으로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 예 . 그게 실제로 수술하고 난 다음에 내 몸에 미치는 영향이 차이가 있을까요 ? 차이는 꽤 크다고 생각합니다 . 어 , 그럼 웬만하면 남기는 게 낫나요 ? 예를 들면 인제 전체를 다 절제하고 나면 필연적으로 갑상선호르몬을 보충을 평생 해줘야 하지요 . 고런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이제 원래 아주 건강했던 갑상선이라면 모르겠지만 원래 내 갑상선이 약한 경우에는 반을 절제하고 나서 남겨 놓은 반에서 100% 자기기능을 못해줄 수 있습니다 . 그럴 때는 어차피 호르몬을 일부는 먹고 살게 되는데 문제는 이제 남겨놓은 나머지 절반이 내가 갑상선암이 생긴 어떤 원인이 있는데 그게 내적인 원인이기도 하고 환경적인 원인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거지요 . 이게 언제 또 재발하고 거기서 또 생길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차라리 그냥 생길 수도 모르던 어떤 그 원인을 제거해 버린다 라는 의미가 있네요 . 그렇죠 , 그거는 이제 장단점 , 득실을 잘 따지고 나의 여러 사항을 고려해서 결정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그 갑상선암 재발률이 있을까요 ? 지금은 인제 저희가 굉장히 조기에 치료가 가능하고 또 좋은 치료들이 많이 개발 되서 재발률 제로라곤 말씀 못 드리는데 평생 동안 우리가 저는 인제 서울시내에서 교통사고 당할 확률보단 낮다 라고 말씀은 드려요 . 그래서 우리가 확률은 있지만 내가 교통신호를 잘 지키고 다니면 그 걱정은 안하고 살듯이 내가 필요한 치료를 권유 받은 대로 잘 따라서 하신다면 크게는 걱정 안하고 지내셔도 되고요 . 그런데 일부 진행하는 암 . 정말 진행성으로 문제가 되는 암에 대해서는 개개별로 인제 상담을 받으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 자 , 이번에는 좀 더 집중적으로 그리고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오해와 진실 , YES or No 코너를 통해서 한번 집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가 질문을 드리면 YES or NO 로 명확하게 답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추가설명 부탁드릴게요 . 네 . 첫 번째 , 1cm 이하 갑상선암은 수술할 필요가 없다 ? YES or NO No. 어 ? 아까는 지금까진 안하신다고 그랬잖아요 . 아까까지는 안하신다면서요 . 수술할 필요가 없다 ! 는 것은 아닙니다 . 아 ~ 그건 아니다 ? 지금까지는 1 센치 미만의 갑상선암은 조심스럽게 지켜볼 수 있다 . 지켜보다가 만약에 이게 커지는 증거가 있거나 주변으로 임파선으로 번지거나 하는 진행성으로 의심이 되거나 확신이 되면 반드시 수술적 치료를 하셔야 하고요 . 또 처음부터도 1 센치 미만일 때 저희가 위치가 이게 중요한 구조물 근처에 붙어 있다든지 다른 이유가 있을 때는 충분히 수술을 권유하고요 . 저희가 1 센치 미만이면서 지켜봐도 되게 안전하다 라고 얘기하는 그룹에 대해서는 대게 65 세 이상 나이가 어느 정도 들어서 내가 한 10 년 20 년 버텨서 수술 안하는 게 충분한 의미가 있겠다 이런 경우에 한해서 갑상선 내부 정 중앙에 유리한 위치에 존재 할 경우에 또 충분히 의료적인 서포트가 가능 할 때 , 그러니까 정말 정밀하게 관찰이 될 수 있고 적어도 1 년에 몇 회 충분한 초음파적 검사랑 의사랑 충분히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지켜볼 것을 권유하고요 .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건 내가 반드시 저위험군인지를 확인 하셔야 됩니다 . 자 , 두 번째 질문으로 가겠습니다 . 갑상선 수술을 하고 나서도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 ? YES or NO YES 이기도 하고 NO 이기도 하고 . 그래요 ? 아까는 계속 약을 먹어야 한다고 얘기 하신 것 같은데 예 , 그것은 수술 범위에 따라서 다른데요 . 드물게는 역절제 수술을 하고 수술직후에는 조금 먹다가 수년간 먹다가 인제 내가 더 이상 재발위험도가 많이 떨어지고 문제가 없을 경우에 천천히 약을 끊어 봅니다 . 이렇게 해서 약을 완전히 끊게 되는 경우도 한 3-40% 에서는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전절제술을 했다 던지 역절제술 절반만 제거 했어도 나한테 남겨있는 갑상선이 건강하지 않을 경우에는 평생 약을 먹을 가능성이 높아지죠 . 그럴 경우에는 약을 먹다가 끊을 가능성은 없는 거네요 ? 이게 되살아나지 않으니까 네 , 다음질문 가겠습니다 . 갑상선질환 약을 먹으면 살이 찐다 ? YES or NO YES 하겠습니다 . 살이 찌는군요 . 예 ,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우리가 앞서서 얘기했지만 이게 호르몬이 과다해 지면서 몸에 체중이 빠집니다 . 사실은 병적으로 빠졌던 체중이 회복이 되는 걸로 이해하시면 되고요 . 또 실제로 이때 오르락내리락 하는 체중은 우리가 걱정하는 건강에 해를 끼치는 지방양이 줄거나 느는 것이 아니고 사실 인제 호르몬 때문에 근력이 같이 많이 약해져 있는 상황에서 병이 치료가 되면서 모든 것이 발란스를 맞춰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체중이 늘긴 하지만 그것을 걱정하실 필요는 없고요 . 비만상태로 가는 건 아니다 ? 네 , 그리고 치료가 다 완료가 되면 이상체중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 네 , 마지막 질문입니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으면 해조류를 먹지 말아야 한다 ? YES or NO NO 하겠습니다 . 해조류에서 요오드가 섭취 되잖아요 . 예 , 많이 먹어도 안 되고요 적게 먹어도 안 됩니다 . 내가 적정량의 요오드를 먹어주는 것 그게 갑상선이 취약한 사람한테 가장 좋은데요 . 일단 우리나라는 결핍이 될 가능성은 많이 떨어집니다 . 그렇죠 . 우리나라는 해양국가고 원래 해산물이 많이 있는데다가 소금도 다 기본적으로 바다 소금을 쓰기 때문에 권장양보다 더 많이 드시고 계시는 상황인데 기본적으로 요오드를 많이 가지고 있네요 . 네 , 그런 상황에서 이것을 더 먹게 되었을 때 그것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자가 면역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가진 분들은 요오드를 다량으로 먹었을 때 조금 문제가 되고요 . 아직까진 갑상성 기능 항진증에 대해서는 뚜렷한 증거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 예 , 알겠습니다 .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하는 우리집 주치의 조선욱교수님과 함께 갑상선 암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 어떻게 꾸준하게 갑상선암을 관리해야 할까요 ? 예 , 사실 이게 중요한 부분인데요 . 수술 후 또는 진단 후 5 년 동안 재발하지 않았다고 해서 100% 안심할 수는 없는 암입니다 . 이게 굉장히 천천히 자라기 때문에 드물게 10 년 후 15 년후 에도 재발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요 . 그래서 그만큼 평생관리가 중요하다 . 라고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 착한데 뒤통수를 때리네요 . 네 , 정확한 표현이십니다 . 그래서 필요한 호르몬 요법은 충분히 잘 해주셔야 하고요 . 일반적으로 모든 암에서 얘기하는 건강 수칙들 . 과음 , 담배 피하시고 건강한 식습관 , 생활습관 잘 유지하시고 운동 꾸준히 하시고요 . 또 갑상선암도 일부 비만도와 연관이 되는 암으로 알려져 있어서 비만관리 열심히 하시고 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 갑상선암 수술 후에 환자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 사실 저희 암이 착한 암이라고 오인이 되면서 우리 환자분들이 대접을 못 받습니다 . 다른 암 환자 분들은 집안에 암 환자 생기면 굉장히 대접해 주시고 막 대접 받죠 . 조심해 주고 주변에서도 많이 애써주시고 위로해 주고 그러는데 사실 갑상선암 환자분들 상대적으로 굉장히 대접을 못 받고 계시거든요 에이 , 갑상선암이야 ? 괜찮아 ~ 예 , 맞아요 . 갑상선암은 여성분들한테 많이 걸리는데 우리 여자분들은 수술하고 나서 목 라인이 많이 변하면서 많이 위축되실 수 있거든요 .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사실 삶의 질 입장에서는 당장 죽고 살고 하는 문제는 아니지만 굉장히 인제 많이 어려운 부분이 있다 . 주변의 인식 땜에 예 , 많은 것들은 많이 공감해 주시고 특히 가족 분들 같이 서포트 해주시는 게 참 중요합니다 . 어 , 오늘 긴 시간동안 이렇게 얘기 해본 적 없으시죠 ? 사실 갑상선에 대해서 예 . 어떠셨어요 ? 우리 환자분들 사실 굉장히 궁금한 거 많으신데 특히 요즘은 건강검진에서도 이상소견도 굉장히 많이 나와서 평생 갑상선이라곤 모르고 살다가 많이들 접하고 또 단어도 굉장히 와닿지 않아서 굉장히 어려운 부분 많으신데 , 불필요하게 걱정 하신다든지 그러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갑상선과 관련된 질환은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관리를 할 경우 완치율이 아주 높다고 하니까요 . 정말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이시기 바랍니다 .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우리집 주치의
정확도 : 87% 2022.07.12
질환정보 (15)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란 갑상선호르몬의 부족으로 인해 말초조직의 대사가 저하된 상태를 말합니다. 갑상선기능 저하증의 95% 이상이 원발성 갑상선기능 저하증이며, 원발성 갑상선기능 저하증의 원인 중 70-85%는 자가면역성 만성 갑상선염(하시모토병)에 의해 발생합니다. 그 외 수술이나 방사성 요드 등의 치료로 갑상선의 일부 혹은 전부를 절제했거나 파괴시킨 경우에도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내과 조보연 박도준 외과 오승근 윤여규 이비인후과 김광현 성명훈 권택균 하정훈 갑상선 호르몬은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갑상선 호르몬 부족은 온 몸의 기능저하를 초래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은 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환자마다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얼굴이 붓고 식욕이 없는 데도 체중이 증가합니다. 쉽게 피로를 느끼고 나른하며 의욕이 없고 기억력이 감퇴됩니다. 피부는 색깔이 누렇게 되고 거칠고 차가우며 추위를 잘 타게 됩니다. 손톱은 연하고 잘 부스러지며 모발은 윤기가 없이 거칠며 잘 부스러지는데 탈모를 동반합니다. 목소리가 쉬며 말이 느려지고 변비가 생깁니다. 여자는 월경량이 많아집니다. 손발이 저리고 쥐가 잘나며 근육이 딴딴해지며 근육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치료를 하지 않거나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 심장질환, 의식불명 등의 치명적인 합병증이 초래되므로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치료로는 보통 일정량의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해야 합니다. 하루에 한번 일정량을 복용하면 되기 때문에 치료 자체는 단순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이 만들어 내는 호르몬으로 단지 양이 부족해서 보충하는 것이므로 약물복용에 따르는 부작용은 없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에서 약을 복용하는 기간은 발생 원인에 따라서 다릅니다. 수술로 갑상선을 제거한 경우나 갑상선기능 항진증의 치료 목적으로 방사성 요드를 투여해서 발생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인 경우에는 갑상선기능이 회복될 가능성이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갑상선 호르몬을 평생 복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만성 갑상선염에 의해 발생한 경우에는 상당수의 환자에서 갑상선기능 저하증이 일시적이거나 혹은 치료 후 자연 회복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환자에 따라서는 일정기간만 치료해도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과 조보연 박도준 외과 오승근 윤여규 이비인후과 김광현 성명훈 권택균 하정훈 안과 곽상인 소아안과 곽상인 정호경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99% 2017.07.28

갑상선에 걸렸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갑상선은 질병의 이름이 아니고 갑상선호르몬이라는 물질을 분비하는 우리 몸의 내분비기관(분비샘) 중 하나입니다. 목의 한가운데 앞으로 튀어 나온 물렁뼈(갑상연골) 바로 아래 쪽에서 숨통(기관)의 주위를 나비 모양으로 둘러싸고 있으며 한 쪽 날개는 폭이 2쎈티미터, 높이 5 쎈티미터 정도이고 무게는 양쪽을 합하여 약 15-20그램 정도입니다. 정상인에서는 겉으로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도 않습니다. 외과 오승근 윤여규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 몸을 연탄난로라고 한다면 갑상선 호르몬은 연탄난로 밑에 있는 공기 통로(불문)와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불문을 열면 연탄의 불이 빨리 타고 불문을 닫으면 연탄이 천천히 타는 것처럼, 갑상선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면 우리가 먹은 음식이 빨리 타서 없어지고 열이 발생합니다. 그 결과 몸은 더워지고 땀이 많이 나고 살이 마릅니다. 또한 자율신경이 흥분해서 심장이 빨리 뛰고 위장의 운동속도가 빨라져 대변을 자주 보거나 설사를 하게 되고 신경이 예민해지고 몸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반대로 갑상선 호르몬이 적게 분비되면 대사가 감소되어 춥고 땀이 나지 않고 얼굴과 손발이 붓고 체중이 증가합니다. 자율신경이 둔해져서 맥박이 느려지고 위장운동이 느려져 변비가 생긴다. 정신활동도 저하되고 말이 느리고 어둔해집니다. 이런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는 뇌 속에 있는 뇌하수체의 조절을 받고 있으며, 뇌하수체는 갑상선자극호르몬을 분비하여 갑상선기능을 조절하는데 그 결과 갑상선 호르몬은 언제나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우리 몸의 다른 기관들과 마찬가지로 갑상선에도 여러 종류의 병이 생깁니다.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갑상선갑상선 호르몬을 생산하여 분비하는 곳이므로 갑상선에 병이 생기면 갑상선 호르몬의 생산과 분비에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생기는 경우를 갑상선기능항진증, 부족해지는 경우를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고 합니다. 이밖에 호르몬 생산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이 단지 갑상선만 전체적으로 커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단순 갑상선종(대)이라고 합니다. 갑상선의 어느 부분만 커져서 혹을 만드는 경우를 갑상선 결절 혹은 갑상선 종양이라고 부릅니다. 갑상선 종양에는 양성 종양(몸에 해가 없는 것), 악성 종양(암), 낭종(물혹) 등이 있습니다. 한편 갑상선이 전체적으로 커지는 종류로 갑상선염이 있는데 원인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고, 대부분 갑상선 호르몬 생산은 정상이지만 간혹 갑상선기능저하증 또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외과 오승근 윤여규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99% 2017.07.28

갑상선염이란 갑상선 내에 임파구를 비롯하여 염증세포들이 모여 있다는 의미이지 보통의 염증에서 일컫는 세균에 의한 염증, 즉 “곪아 있습니다”는 뜻은 아닙니다. 내과 조보연 박도준 외과 오승근 윤여규 이비인후과 김광현 성명훈 권택균 하정훈 만성 갑상선염은 일명 하시모도병(하시모도 갑상선염)이라고도 하는데 가장 흔한 갑상선질환 중 하나입니다. 주로 중년 여자에 흔하고 여자가 남자보다 5~10배 많습니다. 갑상선이 전체적으로 커지는데 표면은 고무 덩어리 만지는 것 같이 단단하며 불규칙합니다. 대부분 갑상선 호르몬 생산은 정상이므로 특이한 증상이 없지만 일부에서는(약 1/3) 처음부터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갑상선 자체는 만져도 아프지 않지만 매우 커진 경우에는 주위 조직을 압박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으면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하여 치료합니다. 이때 증상 호전과 더불어 갑상선의 크기가 줄어듭니다. 그러나 갑상선기능이 정상인 경우에는 갑상선 호르몬을 투여해도 갑상선의 크기가 변하지 않습니다. 만성 갑상선염은 일종의 체질적인 자가면역질환이므로 한번 발생하면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환자들은 갑상선만 커져 있을 뿐 갑상선 기능은 정상이므로 특별한 증상이 없고 치료 없이도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일부 환자는 시간이 경과하면서 점차적으로 갑상선기능이 떨어져서 결국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일정한 간격으로 갑상선 기능검사를 검사하면서 경과관찰이 필요합니다. 외과 오승근 윤여규 감기나 몸살 등 상기도 감염이 있은 후에 갑자기 갑상선이 커지면서 아픈 병입니다. 갑상선이 부분적으로 또는 전체적으로 커지면서 통증이 생기는데 갑상선의 통증은 만질 때 더 심해지고 턱밑이나 귀밑으로 전파됩니다. 갑상선의 통증과 더불어 전신증상으로 피로, 권태감, 발열, 전신 근육통 등 소위 몸살과 같은 증상을 수반합니다. 초기에는 갑상선에서 누출된 호르몬의 영향으로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증상(두근거림, 빠른 맥박, 체중감소, 손 떨림, 신경과민 등)과 검사소견을 보입니다. 이러한 시기가 약 1~2개월 지속되다가 대부분 자연적으로 회복됩니다. 일부 환자는 회복기에 일시적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결국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아급성 갑상선염은 저절로 회복되는 병이므로 특별한 치료는 필요 없습니다. 단지 발병 초기에 갑상선의 통증과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소견이 심할 때는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대증요법이 필요합니다. 외과 오승근 윤여규 무통성 갑상선염은 그 임상 경과는 아급성 갑상선염과 같은데 단지 갑상선에 통증이 없다는 점이 다릅니다. 이런 이유에서 무통성 갑상선염이라 부릅니다. 발병 초기에는 일시적으로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임상증세를 보이다가 자연적으로 회복됩니다. 일부에서는 회복기에 일시적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세를 보이면서 회복되기도 합니다. 아급성 갑상선염과 다른 점은 발병 전에 감기, 몸살을 앓은 병력이 없고 갑상선에 통증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전신증상도 없습니다. 자연 회복되므로 치료는 필요 없습니다. 약 25%의 환자는 회복기에 나타나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자연 회복되지 못하고 평생 지속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갑상선기능저하증에 준한 치료를 합니다. 또한 일단 자연적으로 회복된 환자도 만성 갑상선염과 마찬가지로 경과 중에 서서히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일정한 간격으로 경과를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외과 오승근 윤여규 산후 갑상선염은 무통성 갑상선염의 한 형태로 출산 2~3개월 경에 갑상선이 커지면서 일시적으로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이후의 경과는 무통성 갑상선염과 동일합니다. 어떤 환자는 출산 후 6개월 경에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세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부분 자연 회복되므로 치료는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영구히 지속되는 수가 있어 이런 경우에는 갑상선 호르몬 투여가 필요합니다. 산후 갑상선염은 출산한 산모의 약 5~10%에서 나타나는 비교적 흔한 질병입니다. 따라서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갑상선이 커지면서 심한 피로, 체중의 변화, 성격의 변화, 온도에 대한 예민성(더위를 타거나, 추위를 많이 타는 경우)의 변화 등이 나타나면 전문의사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다음 번 출산 후에도 반복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외과 오승근 윤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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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17.07.28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갑상선중독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갑상선기능항진증 또는 갑상선중독증이라 합니다.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레이브스병”(혹은 “바세도우병”이라고도 합니다)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레이브스병은 일종의 체질적인 자가면역질환입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어느 나이에서도 다 나타날 수 있지만 특히 20세에서 50세 사이의 여자에서 잘 발생합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3~4배 더 많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체력소모가 심해지고 쉽게 피로를 느낍니다. 식욕이 왕성해서 잘 먹는데도 계속적으로 체중이 감소되는 것이 가장 특징적인 증상입니다. 더위를 참기 힘들고 땀이 많이 나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가벼운 운동에도 과거에 비해 숨이 찹니다. 노인에서는 부정맥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팔다리의 힘이 빠지고 손이 떨리며 남자는 다리에 마비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여자는 월경이 불순해지고 월경량이 줄면서 심하면 없어져 임신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갑상선은 전반적으로 커집니다. 눈이 커지고 안구가 앞으로 돌출하여 눈꺼풀이 붓고 결막에 충혈이 나타납니다. 눈 안에 먼지나 모래가 들어간 것 같은 이물감을 느끼고 눈이 부시며 물체가 둘로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안구증상은 모든 환자에서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우리나라에서는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의 약 1/3정도에서 나타납니다. 안구 돌출증 자체는 갑상선기능 항진증의 치료 경과와는 무관하게 그 자체의 경과를 거칩니다. 따라서 갑상선기능 항진증이 완전 치료되었다고 해서 안구 돌출증이 같이 치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1) 식사 요법 - 항상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골고루 음식을 섭취합니다. -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보리밥, 옥수수, 잎이나 줄기가 많은 채소류)을 먹습니다. - 기름기가 적은 음식과 과식을 하지 않습니다. - 탄산가스가 들어 있는 음료, 카페인이 많은 음식(커피, 홍차,콜라), 알코올은 마시지 않습니다. - 설사나 변비를 유발하는 유제품 (치즈, 우유)의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담배의 니코틴이 증상을 더 심하게 하므로 금연합니다. - 배에 가스가 많이 차는 경우에는 콩 종류의 음식 섭취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 스트레스 해결 정신적 스트레스는 과민성 대장증상을 유발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므로, 스트레스를 되도록 받지 않고 규칙적인 운동이나 여러 가지 취미생활로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 치료 심한 복통이나 배변습관의 변화, 복부 팽만의 증상 등에 약물치료를 하여 장의 운동을 정상 화 시킵니다. 내과 조보연 박도준 외과 오승근 윤여규 이비인후과 김광현 성명훈 권택균 하정훈 안과 곽상인 소아안과 곽상인 정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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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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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핵의학과는 1960년 5월 30일 개설되어 현재 체내(영상)검사실, 체외(검체)검사실, 종양핵의학검사실(PET센터), 방사성의약품생산연구개발실 등의 진료 부문과 연구, 행정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핵의학전문의 교수 6명, 방사성의약품, 핵의학물리, 분자영상의학 전공 교수 3명을 포함하여 초빙교수, 연구교수, 임상강사, 전공의, 간호사, 약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행정직, 연구원 등 총 100여명의 직원이 "화합과 협력, 창의와 도전, 글로벌리더십"이라는 과훈 아래 방사성동위원소를 진단과 치료에 적용하는 핵의학 진료, 교육 및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최첨단 장비인 PET/CT, PET/MRI와 10여 대의 감마카메라를 이용하여 연간 5만여 건의 영상검사와 70만 건의 방사면역측정법을 이용한 검체검사, 1천여 건의 방사성요오드 치료 및 표적방사성의약품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연구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학문적으로 탁월한 업적을 쌓아 매년 SCI 등재 국제저널에 30~40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핵의학과는 2005년 국제원자력기구(IAEA)로부터 연구와 진료 분야에서 세계적 탁월성을 인정받아 핵의학 분야에서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핵의학 분자영상 협력센터로 지정 받아 IAEA와 협력하였다 또한, 세계핵의학회 회장국으로서 2006년 제9차 세계핵의학회(WFNMB) 학술대회를 주최한 바 있고, 2019년에는 동 세계학회 회장국이 되는 등, 세계적 핵의학 발전을 이끌고 있다. 2010년대에는 검사와 치료의 급증으로 인한 양적 측면 뿐만 아니라, 새로운 진료 영역의 도입과 응용, 연구를 통해 세계최고수준의 핵의학 진료를 이끌어 가고 있다. 특히, 세계에서 선도적으로 PET/MRI를 도입, 연구 및 진료에 활용하여 크게 주목을 받았다. 또한, 표적방사성의약품을 통한 진단 및 치료 역시 국내외 임상시험을 주도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표적방사선치료로서 신경내분비종양 루테슘 치료를 국내 최초로 수행하는 등 진료와 연구 모두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발전하는 분야로서 새로운 방사성의약품을 도입하여 새로운 진료영역을 개척하는데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도 이러한 역사적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대학교병원 및 국내, 국제적 핵의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교육업무: 임상강사, 전공의, 직원, 학생, 임상실습생 교육 - 연구업무: 각종 방사성의약품의 개발 및 진단법의 개발, 신규 분자영상치료 연구 및 표적방사선치료 임상시험, 핵의학 영상 기반 AI 통한 정량적 지표 발굴 등 - 진료/치료: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갑상선질환 및 다양한 암의 치료 - 검사: 핵의학 영상 (감마카메라, PET) 및 각종 방사면역측정법 1. 주요 치료질환 또는 연구분야 1) 갑상선암의 방사성동위원소치료 : 갑상선암은 진행이 느리고 치료가 잘 되는 암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좋은 예후와 치료 성적의 바탕에는 방사성요오드(I-131)를 이용한 효과적 치료법이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핵의학과에서는 고위험갑상선암 및 전이/재발성 갑상선암을 대상으로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방사성요오드 치료의 효율화, 방사성요오드 치료 내성 환자의 치료법 개발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 표적방사성의약품 치료 : 소아의 신경아세포종, 성인의 신경내분비종양, 전립선암 등에서 기존 항암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경우 방사성의약품으로 효과적인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자들에서 I-131 MIBG, Lu-177 DOTA-TATE, Lu-177 PSMA와 같은 표적방사성의약품을 활용한 진료를 시행하고 있거나, 임상 시험 중에 있습니다. 전립선암 등 뼈 전이를 일으키는 암에서도 통증 완화 및 생존 연장을 위한 방사성의약품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3) 감마카메라 및 PET 활용 영상진단법 : 감마선이나 양전자를 방출하는 방사성의약품을 이용하여 특이적인 생체 내 대사, 질환과 관련된 표적, 병적 기능에 대한 정보를 영상으로 얻어 이를 진단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핵의학영상진단은 암, 심장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뼈 질환, 파킨슨병, 간질, 치매 등 다양한 질환에서 진단과 치료에 핵심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러한 영상법의 개선 및 새로운 영상기술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2. 진료 전 유의사항 첫 진료(신환)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 결과지를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외부병원 영상자료가 있다면 진료 전 등록해 주십시오. (등록장소: 가까운 원무창구 부근 또는 갑상선센터외래(소아별관3층) 무인CD등록기) 3.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 갑상선센터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은 원무접수∙수납창구에서 진료의뢰서를 접수하고 선택 진료 확인과 진료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 다른 병의원에서 영상기록이 담긴 CD를 가져오신 분들은 가까운 원무창구 부근 또는 갑상선센터외래 무인CD등록기 에서 CD를 접수합니다. - 다른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하신 분은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결과지를, 복용 중인 약이 있는 분은 약 처방을 가져 오셔서 진료 시에 보여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 진료장소는 소아별관 3층 갑상선센터외래에서 진행됩니다. 2) 진료 후 과정 - 외래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지를 받고 다음 일정 안내를 받습니다. - 수납창구에서 검사예약과 수납을 하시고 처방약이 있는 분들은 처방전 출력기에서 처방전을 출력하신 후, 외부 약국에서 약을 사시면 됩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0% 2023.12.13

담당교수 구승엽, 김 훈, 김성우, 한지연 교수 소개 서울대학교병원 난임클리닉은 1985년 국내 최초로 시험관 아기 시술에 성공한 이래 지난 35년간 난임부부의 진단, 치료 및 새로운 치료 방법의 연구를 통해 많은 난임 부부들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노력하여 왔습니다. 난임은 가임기 부부의 약 일곱 쌍 중 한 쌍에서 발견될 정도로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난임은 단지 육체적인 문제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가정 및 사회에 복합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배란 유도 및 고도의 배양작업과 수정을 통해 배아를 자궁에 이식시켜 국내 첫 시험관 아기를 탄생시키는 데 성공하였으며, 이후 난임 극복을 위해 최신 지견을 바탕으로 한 연구와 임상 진료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난임유전내분비클리닉에서는 기존의 난임검사법 외에도 자궁경, 복강경, 자궁난관조영술, 정액검사, 정자 기능검사 등을 통하여 정확한 난임의 원인을 찾아서 배란유도, 인공수정, 체외수정시술 (시험관아기시술) 등을 시행합니다. 인공수정은 남편의 정액을 채취하여 일련의 처치과정을 거친 후 자궁에 이식하는 방법이고 시험관아기시술은 배란유도, 난자채취, 체외수정, 배아배양을 거쳐 얻어진 배아를 자궁에 이식하는 방법입니다. 시험관아기시술은 초기에는 난관인자로 인한 난임여성, 즉 난관이 막혔다거나 손상을 입었다거나 난관이 없는 경우에 주로 시행되었으나 최근에는 정자감소증 뿐만 아니라 수술에 실패한 무정자증과 같은 남성인자 불임환자에서도 미세조작술을 통하여 임신에 성공하고 있으며 자궁내막증, 면역학적 원인, 원인불명의 불임에서도 널리 시도되고 있습니다. 또한 반복적인 착상실패를 보이는 환자에서 착상률의 향상을 위하여 보조부화술, 배아의 장기배양 (5일 배양)을 통한 포배기 배아이식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유전질환을 가진 부부에서 자궁 내 배아이식 전에 배아를 대상으로 유전질환을 진단하는 착상 전 유전진단 법 등 최신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임기 여성 및 남성에서 암치료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로 인해 발생하는 난소, 정소기능의 저하에 따른 가임력 소실을 방지하고자 상담과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암 진단 당시 결혼을 하지 않았거나, 결혼을 하였더라도 아직 출산을 하지 않은 경우, 또한 추가로 아이를 갖기 원하는 경우 모두 가임력 보존 치료가 바람직합니다. 난소 종양 수술에 따른 난소조직 손상으로 난소기능 저하가 우려되는 경우, 또는 늦은 결혼으로 향후 임신을 원할 때 고령으로 인한 가임력 저하가 우려되는 경우 젊은 나이에 미리 난자를 동결해놓는 사회적 난자 동결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가임력 보존 치료 전문의를 비롯한 의료진들이 모여서 최적의 가임력 보존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가임력 상실을 극복하여 향후 삶의 질 향상을 극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난임클리닉에서는 여러분이 보람과 기쁨의 결실을 갖고 병원 문을 나설 수 있도록 전 의료진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대상 및 치료 1) 난임검사 ① 호르몬 검사: 성선자극호르몬, 난포호르몬, 갑상선자극호르몬, 유즙분비호르몬 등 난포의 성장과 배란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호르몬 수치를 검사합니다. ② 초음파검사: 내부생식기의 기본적인 이상 여부와 난포성장의 관찰, 배란과 관계된 검사의 시기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③ 자궁난관조영술: 자궁내부 및 난관 개통 여부의 확인을 위해 조영제를 이용하여 엑스레이 사진을 찍는 검사이며, 생리가 끝난 후에 실시할 수 있도록 미리 예약을 하여, 영상의학과에서 검사합니다. ④ 정액검사: 이상 여부의 판정뿐 아니라 그 내용에 따라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으므로, 여성 배우자의 검사와 동시에 시행하여야 합니다. ⑤ 그 외, 필요에 따라 자궁내막조직검사 및 복강경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2) 난임의 치료 ① 인공수정: 양측 나팔관(최소한 일측 나팔관)이 개통되어 있으면서 ▶ 원인불명 난임 ▶ 자궁내막증 1, 2기 ▶ 경도의 정자감소증 ▶ 배란장애 ② 시험관 아기 ▶ 양측나팔관이 막혀있는 경우 ▶ 자궁내막증 3, 4기 (중증) ▶ 난소기능의 저하 ▶ 원인불명 난임 ▶ 심한 정자감소증 또는 무정자증 ▶ 인공수정을 시도하였으나 3~6회 이상 실패한 경우 ▶ 착상전 유전진단이 필요한 경우 3) 가임력보존의 방법 ① 동결보존 ▶ 배아 동결보존 / 난자 동결보존: 약 2주간의 과배란 유도기간을 통해 난자채취를 시행하며, 배우자가 있을 경우 배우자의 정자와 수정시킨 후 수정된 배아를 동결 보존합니다. 그 효율성이 임상적으로 입증된 가장 효과적인 가임력 보존 방법입니다. ▶ 난소조직 동결보존: 난소조직을 암 치료 전에 수술적으로 얻어내어 동결보존하였다가 치료 종료 후 이식하는 방법입니다. ▶ 정자 동결보존 (남성) ② 난소보호제: 성선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작용제는 항암치료와 병용 시 난소 보호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습니다. 따라서 항암치료를 하는 모든 폐경 전 여성에서 난소 보호제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③ 수술적 방법: 난소전위는 방사선 치료를 받는 여성에서 난소를 방사선 치료 범위 밖으로 이동시키는 방법입니다. 흔한 적응증은 자궁경부암, 대장암, 호지킨 림프종 등입니다. 진료 상담 - 산부인과 외래 간호사실: 02-2072-2381 - 부인암센터 외래 간호사실: 02-2072-7395 - 산부인과 외래 난임상담실: 02-2072-2667 - 산부인과 난임클리닉: 02-2072-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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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63% 2023.12.06

서울대학교암병원 두경부암센터는 이름도 생소한 ‘두경부암’은 뇌기저부에서 종격동까지의 구간에 발생하는 구강암, 비강 및 부비동암, 편도 및 인두암, 후두암, 갑상선암, 귀암 등의 모든 암을 통칭합니다. 두경부암은 환자의 먹고 숨쉬고 말하는 기능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암을 완치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치료 후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양한 진료과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최상의 결과를 추구합니다. 서울대병원 두경부암센터는 이비인후과, 방사선종양학과, 혈액종양내과, 내분비내과, 영상의학과 출신 최고 수준의 의료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여러 진료과와의 유기적인 협력진료 체계는 치료 후 기능 및 외견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구강, 인두, 후두, 비강에 발생한 암환자, 기도나 후두 같은 주요기관까지 암이 전이된 갑상선암 환자 등에게 반드시 필요합니다. 수술 후에는 반드시 적절한 재건이 필요한데,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환자의 최상의 기능적 회복을 도모합니다. 정확한 진단 및 최적의 맞춤 치료를 지향합니다. 두경부암 치료에 있어서 치료 전 병기의 정확한 파악이 필수요건인데 저희 센터에서는 매주 개최되는 두경부종양 집담회를 통해 영상의학과,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이비인후과 및 두경부외과 교수에 의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단을 바탕으로 개개 환자들에게 가장 최선의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가 불가능할 정도의 진행된 암의 경우 수술 전 항암요법을 통해서 수술 가능한 상태로 만든 뒤 완치를 목표로 수술적 치료 및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치료방법을 개개의 환자들의 상황에 맞춰서 적용하여 최상의 치료 결과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적용 가능한 환자들에게는 수술로 발생가능한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내시경적 수술과 로봇수술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환자 치료뿐만 아니라 수술 후 삶의 질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선도적인 이 협력진료팀은 최적의 환자맞춤형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치료성적은 물론 기능적 보존 분야도 탁월해 그 결과를 여러 세계적 권위지에 게재한 바 있습니다. 수술 후 환자의 삶까지 생각합니다. 본 센터는 수술 후 발생하는 음성 및 연하 장애의 조기회복을 위해 전문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두경부암에 대한 최첨단 내시경수술 및 로봇수술과 코암(비강암) 및 두개저 종양에 대한 내시경 수술 및 기능보존 수술 역시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두경부암 수술은 장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고도의 수술로써 풍부한 수술경험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귀암에 대해서는 성공적으로 암이 완치된 이후 청각을 회복 또는 재활할 수 있는 방법까지 고려하여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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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25% 2023.08.08

내분비대사내과는 대사 이상과 내분비 호르몬에 관한 질환을 진료하는 분과로, 당뇨병, 갑상선, 뇌하수체/부신 및 골대사 질환의 세부 분야로 나누어져 각 전문 분야의 교수와 임상강사들이 진료하고 있다. 주요 진료 질환은 당뇨병, 갑상선 질환, 뇌하수체 질환, 부신 질환, 부갑상선 및 골대사질환, 성선기능의 이상, 지질대사 이상, 비만 및 각종 영양관계 이상 질환 등이다. 내분비 대사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연구, 진료로 인재 양성, 학문 발전, 인류 건강 증진에 공헌하는 것을 미션으로 삼고, 매 분기별 미팅을 통하여 환자 진료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진료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노력하는 등, 모든 의료진이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는 1978년 내과 내에서 내분비내과가 창설되고 내분비내과 특수병동이 만들어지면서 기틀을 갖추기 시작하여, 2006년 2월 당뇨·갑상선·내분비센터가 설립되고, 2011년 12월 갑상선센터가 독립하였으며, 2015년 1월 뇌하수체 센터가 개소하였다. 당뇨병 환자의 전문적 진료를 위하여 1형 당뇨병 클리닉, 당뇨병교실과 영양상담실을 운영 중이며, 갑상선센터, 뇌하수체센터, 부신클리닉에서는 특수클리닉 및 다학제 진료를 원스톱으로 운영 중이다. 임상유전체의학과에서 유전성 당뇨병, 가족성 이상지질혈증, 유전성 내분비질환에 특화된 진료를 하고 있다. 병실에서는 당뇨병/내분비질환 특수병동을 운영하고 있고, 검사실에서는 당뇨병 합병증 검사, 각종 호르몬 자극/억제 검사 및 갑상선 초음파와 세침 검사 등 내분비 질환 관련 전문 검사를 할 수 있는 내분비 검사실을 운영하고 있다 . 1. 주요 치료질환 또는 연구분야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 갑상선 질환, 골다공증, 뇌하수체 질환, 부신질환, 성선질환 2. 진료 전 유의사항 -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 결과지, 처방전을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 외부 병원 영상자료는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등록해 주십시오. - 외부 병원에서 세침검사/조직검사를 이미 시행하신 경우는, 검사한 세포/조직이 보관되어 있는 슬라이드를 대여해서 함께 가지고 오십시오. 3.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① 내분비대사내과 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진료의뢰서를 접수하고 선택 진료 확인과 진료카드를 발급받습니다. ② 다른 병의원에서 내시경, 방사선 사진 등이 담긴 CD를 가져오신 분들은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CD를 접수합니다. ③ 내과 외래 간호사실에서 진료실 확인과 진료절차에 관한 안내를 받으십시오. 2) 진료 후 과정 외래 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설명간호사실로 오시면 설명간호사가 질병과 관련된 검사 및 처방에 대한 설명, 다음 예약, 귀가 후 주의사항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드립니다. 이상의 진료절차를 모두 마친 후, 수납창구에서 검사예약과 수납을 하시고 처방약이 있는 분들은 수납 맞은편 처방전 출력장치에서 처방전을 받으신 다음, 외부 약국에서 약을 사시면 됩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76%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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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년도 1 월 대체근로자 채용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실무면접 일정공고 서울대학교병원 2022 년도 1월 대체근로자 채용 1 차 서류전형 합격자 및 2 차 실무면접 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 1. 1차 서류전형 합격자 합격자 조회 2. 2차 실무면접 일정 가. 집결일시 및 장소 지원분야 집결일시 집결장소 촉탁보건직 심혈관센터 2022.1.17.( 월 ) 08:45 의학연구혁신센터 1 층 서성환연구홀 촉탁보건직 영상의학과 ( 투시검사실 ) 09:20 촉탁운영기능직 영상의학과 09:40 촉탁보건직 보라매병원 ( 건강돌봄네트워크실 ) 10:05 촉탁보건직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10:10 촉탁보건직 급식영양과 10:25 촉탁보건직 의무기록팀 11:00 단시간운영기능직 약제부 12:40 촉탁보건직 강남센터 ( 케어팀 ) 13:00 단시간간호직 내과 ( 호흡기내과 ) 13:30 촉탁운영기능직 외래원무과 ( 암원무파트 ) 13:35 촉탁운영기능직 외래원무과 ( 소아진료원무파트 ) 13:50 촉탁운영기능직 외래원무과 ( 외래원무파트 ) 14:10 촉탁보건직 산부인과 14:30 단시간보건직 건강증진센터 14:50 단시간보건직 응급의학과 (SMICU) 15:00 촉탁보건직 보라매병원 ( 진단검사의학과 ) 15:20 촉탁운영기능직 응급의학과 15:45 촉탁사무직 의학연구협력센터 16:00 촉탁간호직 의학연구협력센터 16:15 단시간환경유지지원직 비상계획과 ( 출입통제 ) 16:35 촉탁보건직 소아청소년과 2022.1.18.( 화 ) 08:45 의학연구혁신센터 1 층 서성환연구홀 촉탁운영기능직 내과 09:10 촉탁보건직 영상의학과 ( 종양영상검사실 ) 09:35 촉탁보건직 진단검사의학과 09:55 촉탁보건직 진단검사의학과 ( 종양진단검사센터 ) 09:55 촉탁보건직 진단검사의학과 ( 외래채혈실 ) 10:20 촉탁보건직 진단검사의학과 ( 임상미생물검사실 ) 10:35 촉탁보건직 영상의학과 ( 유방갑상선 영상검사실 ) 11:25 ※ 원활한 면접진행을 위해 집결일시를 엄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병원 내 주차가 불가 하오니 , 대중교통을 이용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진행시간은 및 장소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로드뷰 길찾기 지도 크게 보기 나. 준비물 수험표 ( 홈페이지에서 출력 ), 신분증 (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여권 ) 다. 제출서류 ① 학부 및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1부 ☞ 편입자는 편입 전 학교 포함, 운영기능직은 고등학교 졸업 · 성적증명서 각 1부 ☞ [단시간운영기능직-약제부], 환경유지지원직의 경우 해당 없음 ② 학부 및 최종학교 전학년 성적증명서(입사지원서 기재한 5개 교과목 형광펜 표시) 1 부 ☞ 편입자는 편입 전 학교 포함, 운영기능직은 고등학교 졸업 · 성적증명서 각 1부 ☞ [단시간운영기능직-약제부], 환경유지지원직의 경우 해당 없음 ③ 병적사항이 기재된 주민등록초본(남자에 한함) 1부 ④ 외부 직업교육 수료증(해당자에 한함) 1부 ⑤ 면허증 및 자격증 사본(해당자에 한함) 1부 ⑥ 공인 어학성적표 사본(해당자에 한함) 1부 ⑦ 경력증명서(해당자에 한함) 1부 ⑧ 취업보호대상자 및 장애인 증명서(해당자에 한함) 1부 ☞ [단시간운영기능직-약제부] 분야의 경우 장애인 증명서 필수 제출 ※ 제출서류가 온라인 지원서 작성 시 입력한 내용과 상이한 경우에는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등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에 기재한 사항의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한 자료로만 활용되며, 학교명 등의 정보는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실무면접 합격자가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경우 또는 최종합격자가 인사규정 제19조에 따른 결격사유 등으로 인하여 합격이 취소된 경우 및 임용을 포기하는 경우 등에는 내부기준에 의거 예비합격자를 최종합격자로 선발할 수 있음(예비합격자는 개별 통보 예정) ※ 신체검사 불합격자 및 미수검자는 합격이 취소되며, 재검 대상자는 재검결과에 따라 최종 합격여부를 개별 통지함 3. 코로나19 관련 안내사항 -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 ( 손씻기 , 기침예절 등 ) 준수 - 모든 응시자 반드시 개인별 마스크 착용 하여야 하며 , 면접장 출입 전 체온측정 및 손소독제 사용 후 입실가능 - 면접장 입실 전 발열체크와 손 소독 등 절차 를 거쳐야하므로 , 비교적 여유있게 면접 장소 도착 - 코로나19 임상증상(발열, 기침,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후각/미각소실 등)이 있는 수험자는 별도 문진 후 별도 면접장에서 응시하거나 응시가 제한될 수 있음 [ 아래에 해당하는 경우 응시가 제한됨 ] · 확진 환자의 접촉자로 보건소 능동감시 중 코로나19 임상증상이 있는 경우 · 코로나 19 확진환자 , 의사환자 * 및 감염병의심자 등 현재 입원치료통지서(또는 자가격리통지서)를 받아 격리중인자 · 코로나 19 검사 후 검사결과가 면접시작 전까지 나오지 않은 경우 * 의사환자 확진환자의 증상발생 기간 중 확진환자와 접촉한 후 14 일 이내에 발열 (37.5 도 이상 ) 또는 호흡기증상 ( 기침 , 호흡곤란 등 ) 이 나타난 자 ※ 위 해당자가 그 사실을 숨기고 면접에 응시하여 추후 적발되는 경우 , 합격 취소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 4. 2차 실무면접 합격자 발표 : 2022.1.24.(월), 병원 홈페이지 ※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5. 문의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 02-2072-2715) 2022. 1. 13.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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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블라인드 직원채용 ( 대체근로자 ) 공고 ( 장애인 특별우대 ) 1. 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채용직종 · 부서 채용 인원 월 최대 근로시간 계약기간 * 지원자격 직무 설명 촉탁 보건직 산부인과 1 명 통상 약 6 개월 ‧ 방사선사 첨부 파일 참고 정신건강의학과 1 명 약 6 개월 ‧ 임상심리전문가 또는 정신건강임상심리사 1급 자격증 소지자 영상의학과 (투시검사실) 1 명 약 6 개월 (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 ‧ 방사선사 영상의학과 (유방갑상선 영상검사실) 1 명 약 6 개월 ‧ 방사선사 영상의학과 (종양영상검사실) 1 명 약 6 개월 (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 ‧ 방사선사 진단검사의학과 1 명 약 5 개월 ‧ 임상병리사 진단검사의학과 (종양진단검사센터) 2 명 약 6 개월 (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 ‧ 임상병리사 진단검사의학과 (외래채혈실) 1 명 약 6 개월 (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 ‧ 임상병리사 진단검사의학과 (임상미생물검사실) 1 명 약 6 개월 (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 ‧ 임상병리사 심혈관센터 1 명 약 6 개월 (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 ‧ 임상병리사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1 명 약 6 개월 (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 ‧ 사회복지사1급, 의료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모두 소지한 자 소아청소년과 1 명 약 6 개월 (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 ‧ 임상병리사 급식영양과 1 명 약 6 개월 (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 ‧ 영양사 의무기록팀 1 명 약 6 개월 (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 ‧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강남센터 (케어팀) 1 명 약 6 개월 (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 ‧ 영양사, 임상영양사 자격증을 모두 소지한 자 강남센터 (헬스팀) 1 명 약 6 개월 (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 ‧ 임상병리사 보라매병원 (건강돌봄네트워크실) 1 명 약 6 개월 (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 ‧ 사회복지사1급, 의료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모두 소지한 자 보라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1 명 약 6 개월 (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 ‧ 임상병리사 촉탁 사무직 의학연구협력 센터 1 명 약 6 개월 (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 ‧ 통계학 관련 전공자 촉탁 간호직 의학연구협력 센터 1 명 약 6 개월 (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 ‧ 간호사 촉탁 약무직 약제부 6 명 약 6 개월 (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 ‧ 약사 촉탁 운영기능직 내과 1 명 약 6 개월 (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 - 응급의학과 1 명 약 5 개월 - 영상의학과 1 명 약 6 개월 (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 - 외래원무과 (외래원무파트) 1 명 약 6 개월 - 외래원무과 (암원무파트) 1 명 약 6 개월 (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 - 외래원무과 (소아진료원무파트) 1 명 약 6 개월 (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 - 단시간 보건직 응급의학과 (SMICU) 1 명 월170 h 약 6 개월 (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 ‧ 1급 응급구조사, 1종보통 이상 운전면허를 모두 소지한 자 건강증진센터 1 명 월90 h 약 6 개월 (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 ‧ 방사선사 단시간 간호직 내과 (호흡기내과) 1 명 월90 h 약 6 개월 (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 ‧ 간호사 단시간 운영기능직 약제부 1 명 월110 h 약 4 개월 ‧ 장애인 단시간 환경유지 지원직 비상계획 과 (출입통제) 4 명 월6 0h미만 약 2 개월 ( 근무평가 및 COVID-19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음 ) - ※ 대체근로자 채용의 경우 결원 발생기간 내에서 운영되며 해당 대체근로계약사유 변동 ( 휴직 연장 등 ) 에 따라 계약기간이 변동될 수 있음 ▷ 공고일 기준 정년퇴직 기준연령 ( 만 60 세 ) 에 도달한 자는 지원할 수 없음 ▷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에 한함(단, 단시간환경유지지원직-비상계획과 분야의 경우 제외) ▷ 공고일 기준 기졸업자에 한함(단, 단시간환경유지지원직-비상계획과 분야의 경우 제외) ▷ 면허 ( 자격 ) 을 요하는 분야는 공고일 기준 해당 면허 ( 자격 ) 증 소지자에 한함 ※ 본 채용은 블라인드 공개채용으로 자기소개서 등에 본인의 출신지역 , 가족관계 , 출신학교 등을 직 · 간접적으로 표현하거나 이를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을 기재하는 경우에는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 첨부파일의 채용분야 직무소개서 , 입사지원서 작성요령 및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 후 입사지원서를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 ※ 어학성적 (TOEIC, TEPS 중 1 개 ) 제출 시 우대합니다 . (2020.1.24. 이후 공인어학성적만 인정 ) ※ 채용공고 내 타부서 및 타직종 중복지원 불가합니다 . 2. 전형방법 가 . 1 차전형 : 서류전형 나 . 2 차전형 : 실무면접 다 . 3 차전형 : 신체검사 ※ 각 전형 합격 시 차기 차수 전형 기회 부여 3. 전형일정 가 . 원서접수(온라인접수 http://recruit.snuh.org ) : 2021.12.31.(금 ) ∼ 2022.1.7.(금 ) 10:00 ※ 마지막 날은 접속이 어려울 수 있으니 , 반드시 사전접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 서류전형 접수마감일 기준 "최종제출"된 지원서에 한하여 입사지원 한 것으로 인정하며, 마감시간까지 최종제출을 완료하지 않은 지원자는 입사지원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함 나 . 1 차 서류전형 합격자 및 실무면접 대상자 발표 : 2022.1.13.(목 ) 예정 다 . 2 차 실무면접 : 2022.1.17.(월 ) ∼ 2022.1.18.(화 ) 예정 라 . 2 차 실무면접 합격자 발표 : 2022.1.24.(월 ) 예정 마 . 3 차 신체검사 : 2022.1.25.(화 ) 예정 ※ 상기 일정은 진행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 최종 확정된 일정은 각 전형단계별 합격자 발표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할 것 4. 원서접수 방법 가 . [단시간운영기능직 - 약제부 ] 분야 : 이메일 접수 - E-mail 접수처 : snuhinsa@snuh.org - 제출서류 : 이력서 ( 본원 소정양식 ) 1 부 . ( 한글파일) ※ 채용 이력서 양식 변경금지 ※ 메일 제목을 반드시 하단과 같이 작성할 것 - 지원부서 _ 지원직종 _ 성명 - 예 ) 약제부 _ 단시간운영기능직 _ 김약제 나 . [단시간운영기능직 - 약제부 ] 이외 분야 : 서울대학교병원 채용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5. 서류제출 안내 ① 학부 및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1 부 ☞ 편입자는 편입 전 학교 포함 , 운영기능직은 고등학교 졸업 · 성적증명서 각 1 부 ☞ [ 단시간운영기능직 -약제부 ] 분야 , 환경유지지원직의 경우 해당 없음 ② 학부 및 최종학교 전학년 성적증명서(입사지원서 기재한 5개 교과목 형광펜 표시) 1 부 ☞ 편입자는 편입 전 학교 포함 , 운영기능직은 고등학교 졸업 · 성적증명서 각 1 부 ☞ [ 단시간운영기능직 - 약제부 ] 분야 , 환경유지지원직의 경우 해당 없음 ③ 병적사항이 기재된 주민등록초본 ( 해당자에 한함 ) 1 부 ④ 외부 직업교육 수료증 ( 해당자에 한함 ) 1 부 ⑤ 면허증 및 자격증 사본 ( 해당자에 한함 ) 1 부 ⑥ 공인 어학성적표 사본 ( 해당자에 한함 ) 1 부 ⑦ 경력증명서 ( 해당자에 한함 ) 1 부 ⑧ 취업보호대상자 및 장애인 증명서 ( 해당자에 한함 ) 1 부 ☞ [ 단시간운영기능직 - 약제부 ] 분야의 경우 장애인 증명서 필수 제출 ※ 서류는 1 차 전형 합격자에 한해 추후 제출하며 ( 제출방법 등 1 차 전형 합격자 발표 시 안내 ), 입력사항이 제출서류와 다를 시에는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 일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등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에 입력한 학교교육사항의 이수 여부 확인 등을 위한 자료로만 활용되며 , 학교명 등의 정보는 면접전형 및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6. 특 전 ▷ 국가유공자예우등에 관한 법률 등 취업지원 적용대상자 , 등록 장애인은 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우대합니다 . ▷ 등록 장애인 지원자는 서류전형 등에서 가점을 부여하며 , 병원 기준에 의거 일정 인원 우선 선발될 수 있습니다 . ( 단 , 채용분야 직무수행에 지장이 없는 자에 한함 ) 7. 유의사항 ▷ 응시원서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를 경우 ( 허위기재 , 증명서 미제출 등 ) 에는 합격 또는 임용이 취소 될 수 있음 ▷ 국가공무원법 제 33 조와 본원 인사규정의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합격 또는 임용이 취소됨 인사규정 제 19 조 ( 결격사유 )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직원으로서 채용될 수 없다 . 1. 피성년후견인, 피한정후견인 또는 피특정후견인 2. 파산선고를 받은 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자 3.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또는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5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4.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유예의 기간이 만료된 날로부터 2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5.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유예를 받고 그 선고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 6. 법원의 판결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자격이 상실되거나 정지된 자 6의2.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조에 규정된 죄를 범한 사람으로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후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6의3. 미성년자에 대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죄를 저질러 파면ㆍ해임되거나 형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받아 그 형 또는 치료감호가 확정된 사람(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후 그 집행유예기간이 경과한 사람을 포함한다) 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조에 따른 성폭력범죄 나.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2조제2호에 따른 아동ㆍ청소년대상 성범죄 7. 병역의무자로서 병역기피를 한 자 8. 징계처분에 의하여 해임된 자로서 5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 9.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82조에 따른 비위면직자 등의 취업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자 10. 채용 관련 부정합격자로서 면직 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5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 우리병원에서 수탁 운영하는 의료기관에서도 근무할 수 있음 ▷ 동종 직무를 수행하는 다른 부서에서도 근무할 수 있음 ▷ 타 기관과의 겸직은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음 ▷ 보수는 본원 규정에 의거 지급 ▷ 적격자가 없는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 실무면접 합격자가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경우 또는 최종합격자가 인사규정 제19조에 따른 결격사유 등으로 인하여 합격이 취소된 경우 및 임용을 포기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예비합격자를 둘 수 있음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사팀 (02-2072-2715,3211) 으로 문의바람 2021. 12. 31. 서울대학교병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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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 2022.01.04

1. 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채용직종 · 부서 채용 인원 월 최대 근로시간 계약 기간 지원 자격 직무 설명 단시간 간호직 간호부문 1명 150 약 6개월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한시대 체근로자 ) · 간호사 첨부 파일 참고 단시간 보건직 신경과 1명 170 약 6개월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휴직대 체근로자 ) · 임상병리사 단시간 간호직 신경외과 1명 170 약 3개월 (분만대 체근로자 ) · 간호사 단시간 운영기능직 입원원무과 1명 53 약 6개월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한시대 체근로자 ) - 단시간 보건직 응급의학과 1명 150 약 6개월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한시대 체근로자 ) · 1급응급구조사 · 1종 보통 이상 운전면허 촉탁 보건직 재활의학과 1명 통상 약 6개월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휴직대 체근로자 ) · 물리치료사 촉탁 운영기능직 약제부 1명 통상 약 6개월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휴직대 체근로자 ) - 촉탁 간호직 영상의학과 1명 통상 약 3개월 (분만대 체근로자 ) · 간호사 촉탁 보건직 영상의학과 (일반촬영검사실) 1명 통상 약 6개월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휴직대 체근로자 ) · 방사선사 촉탁 보건직 소아영상의학과 (일반촬영검사실) 1명 통상 약 5개월 (휴직대 체근로자 ) · 방사선사 촉탁 보건직 영상의학과 (유방갑상선영상센터) 1명 통상 약 6개월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휴직대 체근로자 ) · 방사선사 단시간 운영기능직 건강증진센터 1명 90 약 6개월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한시대 체근로자 ) -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에 한함 ▷공고일 기준 정년퇴직 기준연령(만60세)에 도달한 자는 지원할 수 없음 ▷면허(자격) 을 요하는 분야는 공고일 기준 해당 면허 ( 자격 ) 증 소지자에 한함 ※ 본 채용은 블라인드 공개채용으로 자기소개서 등에 본인의 출신지역 , 가족관계 , 출신학교 등을 직 · 간접적으로 표현하거나 이를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을 기재하는 경우에는 불합격 처리되오니 ,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 첨부파일의 채용분야 직무소개서 , 입사지원서 작성요령 및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 후 입사지원서를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 ※ 휴직대체 등 대체근로자( 간호직 / 보건직 / 약무직 / 사무직 / 기술직 / 의공직) 어학성적 (TOEIC, TEPS 중 1 개 ) 제출 시 우대 ( 응시마감일기준 2 년 이내 공인어학성적만 인정 ) ※ 영상의학과 촉탁 보건직 지원자의 경우, 반드시 지원서류제목에 근무지명(일반촬영검사실 또는 유방갑상선센터)를 기재하여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 채용공고 내 타부서 및 타직종에 대한 중복지원이 불가합니다. 2. 공고 및 원서접수 가 . 접수기간 : 공고게시일로부터 2018 년 12 월 13 일 오후 3 시까지 나 . 접수방법 : 이메일접수 ○ E-mail 접수처 : snuhinsa@snuh.org 다 . 제출서류 :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 본원 소정양식 ) 1 부 . ( 엑셀파일 ) ※ 메일 제목을 반드시 하단과 같이 작성할 것 , 채용 이력서 양식 변경금지 - 지원부서 _ 지원직종 _ 성 명 - 예 ) 의무기록팀 _단시간 보건직 _ 김서울 3. 전형방법 가 . 1 차전형 : 서류전형 나 . 2 차전형 : 실무면접 다 . 3 차전형 : 신체검사 ※ 각 전형 합격 시 차기 차수 전형 기회 부여 ※ 휴직대체의 경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별도안내 4. 서류제출 안내 ① 학부 및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또는 졸업예정증명서(재학증명서) 1부 ② 학부 및 최종학교 전학년 성적증명서 1부 ☞ 편입자는 편입 전 학교 포함 ③ 병적사항이 기재된 주민등록초본(남자에 한함) 1부 ④ 외부 직업교육 수료증(해당자에 한함) 1부 ⑤ 면허증 및 자격증 사본(해당자에 한함) 1부 ⑥ 유효기간 내 공인 어학성적표 사본(해당자에 한함) 1부 ⑦ 경력증명서(해당자에 한함) 1부 ⑧ 취업보호대상자 및 장애인 증명서(해당자에 한함) 1부 ※ 서류는 2 차 전형 합격자에 한해 추후 제출하며 ( 제출방법 등 2 차 전형 합격자 발표 시 안내 ), 입력사항이 제출서류와 다를 시에는 합격이 취소됨 ※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 일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등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에 입력한 학교교육사항의 이수 여부 확인 등을 위한 자료로만 활용되며 , 학교명 등의 정보는 면접전형 및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5. 특 전 ▷ 국가유공자예우등에 관한 법률 적용대상자 , 등록 장애인 및 ( 준 ) 고령자는 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우대합니다 . ▷ 등록 장애인 지원자는 서류전형 등에서 가점을 부여하며 , 병원 기준에 의거 일정 인원 우선 선발될 수 있습니다 .( 단 , 채용분야 직무수행에 지장이 없는 자에 한함 ) 6. 유의사항 ▷ 응시원서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를 경우 ( 허위기재 , 증명서 미제출 등 ) 에는 합격 또는 임용이 취소 됨 ▷ 국가공무원법 제 33 조와 본원 인사규정의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합격 또는 임용이 취소됨 제19조 (결격사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직원으로서 채용될 수 없다. 1. 피성년후견인, 피한정후견인 또는 피특정후견인 2. 파산선고를 받은 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자 3.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또는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5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4.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유예의 기간이 만료된 날로부터 2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5.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유예를 받고 그 선고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 6. 법원의 판결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자격이 상실되거나 정지된 자 7. 병역의무자로서 병역기피를 한 자 8. 징계처분에 의하여 해임된 자로서 5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 9.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82조에 따른 비위면직자 등의 취업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자 ▷ 우리병원에서 수탁 운영하는 의료기관에서도 근무할 수 있음 ▷ 동종 직무를 수행하는 다른 부서에서도 근무할 수 있음 ▷ 보수는 본원 규정에 의거 지급 ▷ 응시인원이 모집인원과 같거나 미달하더라도 적격자가 없는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사팀 (02-2072-2715) 으로 문의바람 2018. 12. 6.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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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3% 2018.12.06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임상교수요원을 아래와 같이 초빙합니다. 1. 채용분야 및 근무지별 채용인원 가. 서울대학교병원 (22명) 진료과 세부전공 채용인원 ( 명 ) 비 고 호흡기내과 폐결핵 , 폐질환 1 외과 소아외과 1 흉부외과 소아심장 1 신경외과 기능 1 뇌혈관 1 정형외과 척추 1 안과 망막 1 마취통증의학과 통증 1 부위마취 1 개심술마취 1 급성통증 1 외부마취 1 소아진정 1 환자평가 1 수술일정 관리 및 고위험마취 1 영상의학과 근골격계 1 혈관인터벤션 1 신경계 1 흉부 1 방사선종양학과 의학물리 1 진단검사의학과 수혈 , 혈액 1 소아청소년과 소아혈액종양 1 나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15 명 ) 진료과 세부전공 채용인원 ( 명 ) 비 고 건강증진센터 가정의학 1 입원전담진료센터 응급신경학 1 외과 유방외과 1 내분비외과 1 신경외과 뇌혈관 1 산부인과 모체태아의학 1 소아청소년과 소아신경 1 마취통증의학과 심뇌혈관중재술 마취 1 가정의학과 가정의학 1 영상의학과 혈관인터벤션 1 흉부 1 핵의학과 방사화학 1 진단검사의학과 정밀의학 및 유전체의학 1 재활의학과 뇌신경재활 , 호흡재활 1 디지털헬스케어연구사업부 가정의학 1 다. 보라매병원 (3명) 진료과 세부전공 채용인원 ( 명 ) 비 고 비뇨의학과 배뇨장애 , 내비뇨의학 1 안과 망막 , 포도막 1 영상의학과 근골격계 1 라. 강남센터 (4명) 진료과 세부전공 채용인원 ( 명 ) 비 고 내분비내과 갑상선 1 영상의학과 유방 2 신경두경부 1 마. SKSH (1명) 진료과 세부전공 채용인원 ( 명 ) 비 고 소화기내과 췌장 , 담낭계 질환 1 2. 응모자격 박사학위 소지자 또는 박사학위에 상응하는 자격을 인정받거나, 박사학위에 준하는 업적이 있는 자로서 임용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함. 3. 제출서류 : 별첨 참조 4.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서류제출기간 : 2018. 12. 3.(월) ∼ 12. 12.(수) 나. 서류접수시간 : 09:00 ∼ 18:00 (점심시간 12:00∼13:00 제외) 다. 서류제출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02-2072-4928 /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176 서울대학교병원별관 4층)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인재운용팀 (☏031-787-1202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73번길 82 분당서울대병원 3동(소통동) 3층 인재운용팀) -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총무과 (☏02-870-2733 / 서울 동작구 보라매로5길 20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희망관 3층 행정동 총무과) - 강남센터 행정팀 (☏02-2112-5489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26길 10 성보빌딩 4층) 5. 1차 합격자발표 및 면접일자 공고 : 개별통보 6. 기 타 가.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나.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다. 병원사정에 따라 본원 또는 분원 및 수탁병원에 근무할 수 있음. 라.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이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영어제외)하여야 함.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마. 추천서 제출 가능. (자유양식) 바. 한 곳의 근무지에만 지원이 가능하며, 중복 지원 시 접수를 무효로 함. 사. UAE Sheikh Khalifa Specialty Hospital(SKSH) 파견자는 복무, 보수 등에 있어 파견기관의 취업규칙을 적용받으며, 사업 또는 파견종료를 사유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아.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자. 계약기간은 직급별로 차이가 있으며, 직제 ․ 정원 개폐 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차.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학위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카.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 간 반환청구 할 수 있음. 타.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02-2072-4928)으로 문의 바람. 2018. 12. 3. 서울대학교병원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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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18.12.03
병원소개 (29)

- 세계 최초 각 내분비질환에서의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 발병률 밝혀- 부족한 호르몬 수 증가할수록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 발병률 급격하게 증가해 우측 고관절에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 및 무혈성 괴사가 발생한 소아청소년 환자의 X-ray [사진] 우측 고관절에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 및 무혈성 괴사가 발생한 소아청소년 환자의 X-ray 최근 국내 연구진이 소아청소년 내분비질환 환자에서의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의 발병률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서울대어린이병원 신창호 교수이윤정 교수 공동 연구팀(황성현 전문의)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총 80,769명의 내분비질환 환자와 191명의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 환자를 약 14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은 대퇴골 위쪽 성장판 부위에서 대퇴골두와 그 아래의 뼈가 특별한 외상 없이 분리되는 병이다. 진단이 지연될 경우, 대퇴비구 충돌증후군 혹은 대퇴골두가 썩는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가 발생할 수 있다.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는 내분비질환이 있다. 하지만 기존 연구들에서는 각 내분비질환 별 실제 위험도가 얼마나 되는지 혹은 부족한 호르몬 개수에 따른 위험도는 어느 정도인지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이에 연구팀은 2002년부터 2019년까지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80,769명의 내분비질환 환자와 191명의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 환자를 대상으로 내분비질환과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의 관계에 대해 분석했다. 분석 대상 중 내분비질환과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을 모두 가진 환자는 30명이었다. 분석 결과, 내분비질환군은 비내분비질환군에 비해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의 발병률이 약 4배 높았으며, 특히 여아의 경우에는 5.4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1] 내분비질환 여부에 따른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 발병률 비교 (100,000명 당 n수) 또한 연구팀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 △중추성 성조숙증 △뇌하수체 기능 저하증 △성선 기능 저하증 △성장호르몬 결핍증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선천성 부신 생식기 장애 △거대증 △가성 부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 각 내분비질환 별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의 발병 위험을 분석했다. 그 결과, 성장호르몬 결핍증으로 성장호르몬 치료를 받는 환자군에서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의 발병률이 일반인 대비 약 65배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2] 내분비질환 별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 발병률 비교 (100,000명 당 n수) 특히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은 내분비질환 진단 이후 약 42개월(중위값) 후에 발병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 중 20% 이상의 환자에서는 내분비질환 진단 후 5년 뒤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이 발병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내분비질환을 진단받은 소아청소년은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의 발생 가능성을 장기간 염두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추가로 연구팀은 성장호르몬, 갑상선호르몬, 성호르몬 중 결핍된 호르몬의 개수가 증가함에 따라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의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한다는 결과에 주목했다.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 발생 위험은 정상군 대비 호르몬이 2개 부족한 환자에서 약 89배, 3개 부족한 환자에서 약 74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정형외과 신창호 교수는 본 연구는 소아청소년 내분비질환 환자에서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 예방 및 조기 발견의 단초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번 연구 결과가 향후 소아청소년 내분비질환 환자에서 고관절 선별검사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 정형외과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골 관절 수술 저널(The 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 최근호에 게재됐다. [사진 왼쪽부터] 소아정형외과 신창호 교수, 소아청소년과 이윤정 교수, 황성현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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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88% 2024.03.20

- 서울대병원, 미세 갑상선유두암에서 즉각적 수술과 적극적 감시 후 수술 결과 비교- 두 가지 수술 방법 간 수술 절제 범위 및 수술 후 합병증 등에서 유의한 차이 없어... 종양의 크기가 작은 미세갑상선유두암은 즉각적인 수술 대신 적극적인 감시 후 수술을 진행하기도 한다. 최근 국내 연구진에 의해 미세갑상선유두암 환자에서 적극적 감시 후 환자가 원하거나 질병이 진행되어 수술을 받은 환자들도 즉각적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와 비교해 수술 절제 범위와 수술 후 합병증에 차이가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서울대병원 박영주,김수진 분당서울대병원 최준영 국립암센터 정유석 이대목동병원 황현욱 교수 공동 연구팀은 다기관 전향 코호트(MAeSTro)에 등록된 저위험 미세갑상선유두암 환자를 대상으로 즉각적 수술을 시행받은 환자와 적극적 감시 후 수술을 시행받은 환자의 수술 결과 및 합병증을 비교분석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갑상선암의 5년 생존율은 99% 이상으로 예후가 좋다고 알려져 있으나, 여전히 2020년 국내 암 발생률 1위를 차지한 암종이며 환자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국내 갑상선암의 90% 이상은 갑상선유두암에 속하는데, 특히 피막 침범 및 림프절 전이가 없고 종양 최대 직경이 1cm 이하인 미세갑상선유두암의 경우에는 환자에 따라 적극적 감시(Active Surveillance)를 권고하는 경우가 많다. 적극적 감시가 미세갑상선유두암 환자에게 적합한지 평가하기 위해서는 즉각적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와 적극적 감시 후 수술을 받은 환자의 수술결과 및 합병증의 비교분석이 필요하다. 하지만 지금껏 국내에서는 이와 관련한 전향적 연구가 없었다. 연구팀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국립암센터 다기관 전향적 코호트에 등록된 저위험 미세갑상선유두암 환자를 대상으로 △즉각적 수술 그룹(384명) △적극적 감시 후 수술 그룹(132명)으로 나눠 총 516명의 수술 결과 및 합병증을 비교분석했다. 환자들은 즉각적 수술 또는 적극적 감시를 시행받았으며, 적극적 감시 중 질병이 진행해 수술이 필요하거나 환자가 수술을 원하는 경우에는 수술을 시행했다. 분석 결과, 적극적 감시 후 수술을 받은 환자는 즉각적 수술을 받은 환자에 비해 종양의 크기가 컸고 더 많은 림프절 전이를 보였으나, 엽절제 혹은 전절제 등 수술의 절제 범위와 수술 후 합병증에 있어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DOP그룹과 IOP그룹간의 임상 및 수술적 특성 구 분 적극적 감시 후 수술 (n=132) (DOP, Delayed Operation after AS (Active Surveilance)) 즉각적 수술 (n=384) (IOP, Immediate Operation) 갑상선 절제술 범위 1. 엽절제 2. 전절제 66.7% (n=88) 33.3% (n=44) 71.6% (n=275) 28.4% (n=109) 수술 후 합병증 1. 부갑상선 기능저하증 2. 성대마비 15.9% (n=21) 5.3% (n=7) 11.5% (n=44) 3.1% (n=12) [표1] DOP 그룹과 IOP 그룹 간의 임상 및 수술적 특성 또한 연구팀은 적극적 감시 후 수술 그룹 중 적극적 감시 중 종양 크기 증가, 갑상선 외 침범, 림프절 전이 등 질병의 진행이 있어 수술한 그룹(39명)과 질병의 진행은 없으나 환자가 원하여 수술한 그룹(93명)으로 나눠 환자의 임상 결과도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질병의 진행이 있어 수술한 그룹에서 수술 후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은 비율이 더 높았으나, 수술의 절제 범위 및 수술 후 합병증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질병이 있는 DOP그룹과 없는 DOP 그룹 간의 임상 및 수술적 특성. 구 분 질병 진행 있는 DOP (n=39) 질병 진행 없는 DOP (n=93) 수술 후 방사성 요오드 치료 30.8% (n=12) 14.0% (n=13) 갑상선 절제술 범위 1. 엽절제 2. 전절제 59.0% (n=23) 41.0% (n=16) 69.9% (n=65) 30.1% (n=28) 수술 후 합병증 1. 부갑상선 기능저하증 2. 성대마비 23.1% (n=9) 0.0% (n=0) 12.9% (n=12) 7.5% (n=7) [표2] 질병의 진행이 있는 DOP 그룹과 없는 DOP 그룹 간의 임상 및 수술적 특성. 이번 연구 결과는 저위험 미세갑상선유두암 환자에서 즉각적 수술 또는 적극적 감시 후 수술을 시행받은 환자의 갑상선 절제 범위 및 수술 후 합병증에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보여준다. 이는 적극적 감시가 저위험 미세 갑상선유두암 환자에서 고려할 수 있는 치료적 선택 사항이라는 사실을 제시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서울대병원 김수진 교수(유방내분비외과)는 최근 저위험 미세갑상선유두암 환자에서 시행되고 있는 적극적 감시와 관련해 이번 연구 결과가 의료진과 환자들이 치료 방법을 고려하고 선택하는 데 유용한 근거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향후 적극적 감시 후 수술을 받은 환자와 즉각적인 수술을 받은 환자의 추가적인 종양학적 결과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외과전문학술지 Annals of Surgery(IF=10.1)에 게재됐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89% 2023.11.30
[병원뉴스]2030 '5대 건강 문제', 이렇게 관리하자

- 서울대병원 박상민 교수, 2030대 청년층의 주요 건강 문제와 관리법 소개 [사진]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 취업과 학업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잦은 음주 등으로 청년층의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특히 고혈압, 고지혈증, 빈혈, 우울증, 피로 5개 질환은 20-30대부터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건강 문제다. 젊음을 핑계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만성질환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5가지 건강 문제에 대해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와 알아봤다. 1 고혈압 Q. 고혈압의 기준은? 혈압을 재면 일반적으로 수축기 혈압(심장이 혈액을 밀어내면서 혈관 압력이 가장 높아질 때)과 이완기 혈압(혈액을 빨아들이면서 혈관 압력이 가장 낮아질 때) 수치를 얻을 수 있다. 정상 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20mmHg, 이완기 혈압이 80mmHg 미만이다. 만약 수축기 140mmHg, 이완기 90mmHg을 초과할 경우 고혈압으로 진단한다. 정상 혈압과 고혈압 사이에 있으면 경계혈압이라고 부른다. Q. 고혈압이 초래하는 건강 문제는? 국내 250만 명의 20~30대 청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수축기, 이완기 혈압이 각각 130mmHg, 80mmHg 이상일 경우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이 약 2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위험은 혈압이 높아질수록 심하게 증가했다. 다만 고혈압약을 복용하며 혈압 수치를 잘 조절했을 경우, 위험도가 정상인구 수준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Q. 고혈압 관리법은? 혈압약을 평생 복용해야 하는가? 간혹 혈압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 평생 지속해야 할 것을 우려하는 젊은 환자들이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혈압을 정상으로 조절하는 것이다. 이에 약을 복용하거나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등 어떻게 해서든 정상 혈압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국물 먹지 않기, 적정체중 유지, 운동, 절주 및 금연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 어느 정도 정상 혈압을 유지에 도움이 된다. 종종 혈압약 복용을 중단한 후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것만으로 정상 혈압을 유지해나가는 환자들도 있다. 2 고지혈증Q. 이상지질혈증이 2030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피검사에서 확인되는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 저밀도 콜레스테롤 4가지 수치 중 하나라도 이상 소견이 나오는 경우를 말한다. 국내 250만 명의 20-30대 청년층을 연구한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240mg/dL 이상일 경우 심혈관질환 위험이 증가하고,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면 위험도도 정상 수준으로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즉, 2030대도 이상지질혈증 소견이 있으면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가 필요하다. Q. 2030대 이상지질혈증 검사 주기는? 일반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이상지질혈증 발생 빈도가 높고, 심혈관질환이나 뇌졸중 발생 위험도 높다. 이에 남성은 비교적 젊은 20대 중반부터 4년에 1번씩 이상지질혈증 검사를 실시하기를 권한다. 여성의 경우, 40세 이상부터 국가건강검진 항목에 이상지질혈증 검사가 포함된다. 3 빈혈 Q. 빈혈의 기준은? 빈혈은 피검사로 얻어지는 헤모글로빈 수치로 확인한다. 여성은 12g/dL, 남성은 13g/dL 미만일 때 빈혈을 진단한다. 남성보다 여성에게 빈번하며, 2030 여성 10명 중 1명에게 빈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Q. 빈혈은 어떻게 관리하는가? 여성의 경우, 철 결핍성 빈혈이 가장 흔하다. 이 경우 철분제 복용만으로 쉽게 치료된다. 일반적으로 철분제를 2~3달 복용하면 완전히 해결할 수 있다. 빈혈은 피로감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장기간 지속되면 심혈관질환과 뇌졸중 위험이 높아진다고 알려졌다. 이에 빈혈을 발견하면 철분제를 빠르게 복용해 정상 헤모글로빈 수치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우울증 Q. 우울증은 어떻게 진단하는가? 일반적으로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의 우울슬픔절망이 지속되는 경우 우울증을 의심한다. 이는 혼자 해결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더욱 힘들 수 있으므로, 증상이 있으면 의료진과 상담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케어해야 한다. 2020년 8월부터는 국가건강검진에 우울증 선별검사가 도입되면서 조기발견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Q. 우울증 진단이 진학취업에 불이익을 미치진 않는가? 실제로 많은 환자가 이를 걱정하면서 병원에 내원한다. 하지만 우려할 필요가 없다. 의료법상 정신건강 관련 진료기록은 본인의 동의 없이 열람이나 회람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5 만성피로 Q. 2030대 만성피로의 원인은? 최근 10년 새 만성 피로 호소하는 청년들이 부쩍 많아졌다. 이로 인해 병원에 내원하게 되면 먼저 피검사를 통해 △빈혈 △간기능 저하 △내분비 문제 △갑상선 기능 저하 여부를 확인한다. 간혹 숨어있는 결핵 같은 감염이 의심되면 흉부 엑스레이를 실시해 확인한다. 대부분이 피검사나 흉부 엑스레이에서 정상 소견이 나오는데, 이 경우 수면이나 정서의 문제를 검토한다. 모든 것이 정상인 경우 체력 저하가 주원인이다. 청년들은 종종 체력에 비해 과도한 일이나 스트레스를 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커피를 복용하면서까지 체력을 쥐어짜 맡은 일을 감당하려 한다. 이 경우 자율신경기능이 저하돼 기능성 위장장애나 어지러움, 손발 저림, 만성 피로 등으로 나타나게 된다. Q. 만성피로의 치료법은? 만성피로에 약은 없다. 우선순위 재설정이 중요하다. 체력의 한계를 인정한 후, 정말 중요한 일 4가지를 위해 잠시 위임포기할 8가지 일을 선택하는 식으로 우선순위를 조정해야 한다. 이렇게 일과 스트레스를 자신의 체력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낮춘 다음 운동을 통해 서서히 체력을 회복해야 한다. 보통 3~6개월 정도 운동하면 체력을 높이고 자율신경계를 회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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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88% 2022.12.02
[병원뉴스]임신 중 환경호르몬 프탈레이트 노출, 출생 후 성장 저해 시켜

- 서울대병원, 프탈레이트 노출 및 어린이 신체 성장 연관성 조사- 임신 중 프탈레이트 노출, 출생 후 아동기 정상적인 성장 방해 최근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진 프탈레이트에 태아기에 노출되면 아동기에 정상적인 성장 방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면 프탈레이트가 비만을 유도한다는 기존의 연구 결과와 달리 프탈레이트 노출은 체지방률과는 관련성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대병원 환경의학클리닉 홍윤철 교수팀(이동욱 교수)은 22개의 종단연구 및 17개의 횡단연구를 포함해 총 39개의 연구에 대한 체계적인 검토와 메타 분석을 통해, 산전 프탈레이트에 대한 노출과 어린이의 신체적 성장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프탈레이트는 플라스틱 및 생활용품의 유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널리 사용되는 화학물질이다. 우리 주변의 장난감, 바닥재, 식품 포장재, 세제, 화장품, 향수, 헤어스프레이 등에서 흔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생활환경에서 흔하게 검출된다. 대표적인 내분비계 교란물질(환경호르몬) 중 하나인 프탈레이트는 특히 남성호르몬의 작용과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저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성조숙증, 갑상선 기능 이상 등 어린이의 건강에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당뇨, 비만 등 성인병과의 연관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임신 중 프탈레이트 노출이 출산 후 어린이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확립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2021년까지 출판된 문헌들을 대상으로 산전 프탈레이트 노출과 체질량지수, 체지방률 등 어린이의 신체계측 지표와의 연관성에 대한 체계적 문헌 고찰과 메타 분석을 수행했다. 그 결과 임신 중 프탈레이트 노출이 약 2.7배 증가할 때 출산 후 어린이 시기의 체질량지수 표준점수(BMI z-score)가 0.05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임신 중 프탈레이트에 노출이 되면, 출생아가 기대되는 체중만큼 도달하지 못해 정상적인 성장을 못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반면 임신 중 프탈레이트 노출과 출생 후 어린이 시기의 체지방률(%) 간 유의한 연관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이는 임신 중 프탈레이트 노출이 어린이의 체지방률과는 관련성이 낮고, 근육 발달을 저해하는 방향으로 작용함을 보고한 이전의 연구 결과를 뒷받침한다. 또한, 아동기의 프탈레이트 노출과 비만의 연관성에 대한 이전 연구를 체계적으로 검토한 결과, 현재까지의 연구결과는 일관되지 않고 유의미한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임신 중 프탈레이트 노출이 지방 외 근골격계 등의 발달에 영향을 미쳐 출산 후 어린이의 정상적인 성장을 저해하는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동욱 교수는 연구 결과, 태아기의 프탈레이트 노출은 어린이의 비정상적인 성장에 영향을 끼쳤다며 아동의 정상적인 성장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임신 중 프탈레이트 노출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윤철 교수는 프탈레이트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향후 연구는 어린이의 성장에 미치는 프탈레이트의 해로운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며 생활환경에서 프탈레이트에 대한 더 엄격하고 광범위한 규제를 시행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최신호에 발표됐다. 사진 나눔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사진 왼쪽부터]환경의학클리닉 홍윤철 교수,이동욱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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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87%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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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검진에 심장의 주요 혈관의 좁아짐과 막힘 상태를 정밀히 검사 하는 삼차원 심장 혈관CT와 뇌와 뇌혈관 속의 상태를 정밀히 검사 하는 뇌MRI/MRA를 추가하여 심장뇌혈관 질환을 보다 정밀히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PDF 브로슈어 다운받기 남성 여성 남성 심뇌정밀 프로그램 남성 기본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용 심장 뇌정밀 *70세 이상의 필수 + 의사 진찰 및 상담, A형 간염, 경동맥초음파,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MRI/MRA *70세 이상의 필수 :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 안저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 전립선암), 남성호르몬,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 청력, 인슐린저항성 측정, B·C형 간염, 소변, 대변, 흉부촬영,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건강진단 의학상담 255 특화 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혈관에 대한 검사 110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79.8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79.8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1 비만특화 복부 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검사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 변경 가능 74.1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3.5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 기능과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정밀 검사 125.2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7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13.8 알레르기 특화(혈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0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19.1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19.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5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3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0.7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1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전립선암 검사 [남성] 전립선 초음파 전립선 비대증 및 전립선암 검사 20 부인과 암 검사 [여성] 부인과 초음파 난소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 병변 등 골반 내 장기의 종양성 병변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17.5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로, 바이러스 감염여부 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하는 검사 8 유방암 검사 [여성] 유방초음파 유방결절 및 유방암 검사 21.5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은 2024.04.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55,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2024.04.01일자 적용)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여성 심뇌정밀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 용 심장 뇌정밀 *70세 이상의 필수 + 의사 진찰 및 상담, A형 간염, 경동맥초음파,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MRI/MRA *70세 이상의 필수 :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 안저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 난소암), 인슐린저항성 측정, B·C형 간염, 소변, 대변, 흉부촬영, 유방촬영,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검사, 청력,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부인과 진찰 및 상담, 액상자궁경부암 검사, 건강진단 의학상담 265 특화 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혈관에 대한 검사 110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79.8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79.8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1 비만특화 복부 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검사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 변경 가능 74.1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3.5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기능과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정밀검사 125.2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7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13.8 알레르기 특화(혈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0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19.1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19.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5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3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0.7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1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부인과 암 검사 부인과 초음파 난소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 병변 등 골반 내 장기의 종양성 병변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17.5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로, 바이러스 감염여부 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하는 검사 8 유방암 검사 유방초음파 유방결절 및 유방암 검사 21.5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은 2024.04.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55,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2024.04.01일자 적용)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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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6% 2024.03.18

각종 암,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 등 한국인에서 흔한 질환을 포괄적으로 검사하는 본 센터에서 가장 종합적인 프로그램 입니다. PDF 브로슈어 다운받기 남성 여성 남성 프리미엄 프로그램 남성 기본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용 프리미엄 *암정밀일반 + 혈액형, 노화 및 심뇌혈관 질환 혈액검사, 알레르기 혈액 검사, 경동맥 초음파, 전립선초음파,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 MRI/MRA, 운동평가 및 처방, 프리미엄 건강진단 의학상담 *암정밀일 반 :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안저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전립선암),남성호르몬,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 청력, 인슐린저항성측정, A·B·C형 간염검사, 소변, 대변, 흉부촬영,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건강진단 의학상담, 말초혈액도말검사, 엽산, 비타민 B12, 갑상선초음파, 대장내시경, 저선량 흉부CT, 복부CT, 복부지방CT, 영양평가 및 상담 433 특화 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혈관에 대한 검사 110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79.8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79.8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1 비만특화 복부 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검사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1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3.5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기능과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정밀검사 125.2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7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13.8 알레르기 특화(혈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0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19.1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19.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5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3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 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0.7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 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 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1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전립선암 검사 전립선 초음파 전립선 비대증 및 전립선암 검사 20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은 2024.04.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55,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2024.04.01일자 적용)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여성 프리미엄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 용 프리미엄 *암정밀일반 + 혈액형, 노화 및 심뇌혈관 질환 혈액검사, 알레르기 혈액 검사, 경동맥 초음파,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MRI/MRA, 운동평가 및 처방, 프리미엄 건강진단 의학상담 *암정밀일반 :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 안저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 난소암),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 청력, 인슐린저항성측정, A·B·C형 간염검사, 소변, 대변, 흉부촬영,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부인과 진찰 및 상담, 액상자궁경부암 검사, 건강진단 의학상담, 말초혈액도말검사, 엽산, 비타민 B12, 인유두종바이러스, 갑상선초음파, 부인과초음파, 유방초음파, 대장내시경, 저선량 흉부CT, 복부CT, 복부지방CT, 영양평가 및 상담 472 특화 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 혈관에 대한 검사 110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 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79.8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79.8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1 비만특화 복부 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 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 검사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1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 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3.5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 기능과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정밀 검사 125.2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 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 변경 가능 74.7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 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13.8 알레르기 특화(혈 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0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19.1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19.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5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 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3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0.7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 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 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1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부인과 암 검사 부인과 초음파 난소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 병변 등 골반 내 장기의 종양성 병변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17.5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로, 바이러스 감염여부 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하는 검사 8 유방암 검사 유방초음파 유방결절 및 유방암 검사 21.5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은 2024.04.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55,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2024.04.01일자 적용)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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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6% 2024.03.18

기본 검진에 더하여, 첨단 장비를 이용하여 보다 정밀하게 한국인의 남녀별 주요 암을 검사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PDF 브로슈어 다운받기 남성 여성 남성 암정밀 프로그램 남성 암정밀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용 암정밀 *7 0세 이상의 필수 + 의사 진찰 및 상담, 말초혈액도말검사, A형 간염, 엽산, 비타민 B12, 갑상선초음파, 대장내시경, 저선량 흉부CT, 복부CT, 복부지방CT, 영양평가 및 상담 *7 0세 이상의 필수 :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 안저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 전립선암), 남성호르몬,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 청력, 인슐린저항성 측정, B· C형 간염, 소변, 대변, 흉부촬영,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건강진단 의학상담 194 특화 프로그램 특화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혈관에 대한 검사 110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79.8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79.8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 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1 비만특화 복부 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검사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1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3.5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기능과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정밀검사 125.2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7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13.8 알레르기 특화(혈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0 선택프로그램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19.1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19.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5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3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0.7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1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전립선암 검사 [남성] 전립선 초음파 전립선 비대증 및 전립선암 검사 20 부인과 암 검사 [여성] 부인과 초음파 난소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 병변 등 골반 내 장기의 종양성 병변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17.5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로, 바이러스 감염여부 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하는 검사 8 유방암 검사 [여성] 유방초음파 유방결절 및 유방암 검사 21.5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은 2024.04.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55,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2024.04.01일자 적용)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여성 암정밀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 용 암정밀 *70세 이상의 필수 + 의사 진찰 및 상담, 말초혈액도말검사, A형 간염, 엽산, 비타민 B12,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갑상선초음파, 부인과초음파, 유방초음파, 대장내시경, 저선량 흉부CT, 복부CT, 복부지방CT, 영양평가 및 상담 *7 0세 이상의 필수 :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안저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 난소암), 인슐린저항성 측정, B·C 형 간염, 소변, 대변, 흉부촬영, 유방촬영,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 청력,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부인과 진찰 및 상담, 액상자궁경부암 검사, 건강진단 의학상담 253 특화 프로그램 특화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혈관에 대한 검사 110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79.8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79.8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1 비만특화 복부 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검사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1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3.5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기능과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정밀검사 125.2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7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13.8 알레르기 특화(혈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0 선택프로그램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19.1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19.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5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3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0.7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1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부인과 암 검사 부인과 초음파 난소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 병변 등 골반 내 장기의 종양성 병변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17.5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로, 바이러스 감염여부 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하는 검사 8 유방암 검사 유방초음파 유방결절 및 유방암 검사 21.5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은 2024.04.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55,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 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2024.04.01일자 적용)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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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6% 2024.03.18

성별, 연령대별로 가장 핵심적인 중요한 질환들에 대한 필수적인 기본 검사 로 구성된 프로그램입니다. 건강 검진을 받고자 하는 분들은 최소한 기본 검진에 포함된 항목들은 빠짐 없이 받기를 권유합니다. PDF 브로슈어 다운받기 남성 여성 남성 기본프로그램 남성 기본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용 (오후) 기본 35세 미만 필수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 인슐린저항성 측정, A·B·C 형 간염, 소변, 대변, 흉부촬영,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건강진단 의학상담 68 (61) 35~49세 필수 35세 미만의 필수 + 안저검사, 전립선 암표지자 71 (64) 추천 검사 갑상선초음파(19.9) - 50~69세 필수 35세 미만의 필수 + 안저검사, 전립선암표지자, 남성호르몬 73 (66) 추천 검사 골밀도(6.5), 갑상선초음파(19.9), 대장내시경(25) - 70세 이상 필수 35세 미만의 필수 + 안저검사, 전립선암표지자검사, 남성호르몬,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 청력(A형 간염 제외) 82 추천 검사 전립선초음파(20) - 암정밀 70세 이상의 필수 + 의사 진찰 및 상담, 말초혈액도말검사, A형 간염, 엽산, 비타민 B12, 갑상선초음파, 대장내시경, 저선량 흉부CT, 복부CT, 복부지방CT, 영양평가 및 상담 194 심장뇌정밀 70세 이상의 필수 + 의사 진찰 및 상담, A형 간염, 경동맥초음파,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MRI/MRA 255 프리미엄 암정밀일반 + 혈액형, 노화 및 심뇌혈관 질환 혈액검사, 알레르기 혈액 검사, 경동맥 초음파, 전립선초음파,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 MRI/MRA, 운동평가 및 처방, 프리미엄 건강진단 의학상담 433 특화 프로그램 특화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혈관에 대한 검사 110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79.8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79.8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 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1 비만특화 복부 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검사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1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3.5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기능과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정밀검사 125.2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7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13.8 알레르기 특화(혈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0 선택프로그램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19.1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19.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5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3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0.7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1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전립선암 검사 [남성] 전립선 초음파 전립선 비대증 및 전립선암 검사 20 부인과 암 검사 [여성] 부인과 초음파 난소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 병변 등 골반 내 장기의 종양성 병변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17.5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로, 바이러스 감염여부 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하는 검사 8 유방암 검사 [여성] 유방초음파 유방결절 및 유방암 검사 21.5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은 2024.04.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55,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2024.04.01일자 적용)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 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여성 기본프로그램 여성 기본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용 (오후) 기본 35세 미만 필수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 난소암), 인슐린저항성 측정, A·B·C형 간염, 소변, 대변, 흉부촬영,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부인과 진찰 및 상담, 액상자궁경부암, 건강진단 의학상담 76 (69) 추천 검사 유방초음파(21.5) - 35~49세 필수 35세 미만의 필수 + 안저검사, 유방촬영 79 (76) 추천 검사 갑상선초음파(19.9), 부인과초음파(17.5), 골밀도(6.5) - 50~69세 필수 35세 미만의 필수 + 안저검사, 유방촬영, 골밀도 86 (80) 추천 검 사 대장내시경(25), 갑상선초음파(19.9), 부인과초음파(17.5) - 70세 이상 필수 35세 미만의 필수 + 안저검사, 유방촬영,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 청력(A형 간염 제외) 90 추천 검 사 갑상선초음파(19.9), 부인과초음파(17.5) - 암정밀 70세 이상의 필수 + 의사 진찰 및 상담, 말초혈액도말검사, A형 간염, 엽산, 비타민 B12, 인유두종바이러스, 갑상선초음파, 부인과초음파, 유방초음파, 대장내시경, 저선량 흉부CT, 복부CT, 복부지방CT, 영양평가 및 상담 253 심장뇌정밀 70세 이상의 필수 + 의사 진찰 및 상담, A형 간염, 경동맥초음파,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MRI/MRA 265 프리미엄 암정밀일반 + 혈액형, 노화 및 심뇌혈관 질환 혈액검사, 알레르기 혈액 검사, 경동맥 초음파,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 MRI/MRA, 운동평가 및 처방, 프리미엄 건강진단 의학상담 472 특화 프로그램 특화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혈관에 대한 검사 110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79.8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79.8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 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1 비만특화 복부 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검사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1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3.5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기능과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정밀검사 125.2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7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13.8 알레르기 특화(혈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0 선택프로그램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19.1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19.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5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3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0.7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1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전립선암 검사 [남성] 전립선 초음파 전립선 비대증 및 전립선암 검사 20 부인과 암 검사 [여성] 부인과 초음파 난소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 병변 등 골반 내 장기의 종양성 병변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17.5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로, 바이러스 감염여부 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하는 검사 8 유방암 검사 [여성] 유방초음파 유방결절 및 유방암 검사 21.5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은 2024.04.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55,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2024.04.01일자 적용)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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