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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체검사"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19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진료과/센터/클리닉 (1)
핵의학과

서울대학교병원 핵의학과는 1960년 5월 30일 개설되어 현재 체내(영상)검사실, 체외(검체)검사실, 종양핵의학검사실(PET센터), 방사성의약품생산연구개발실 등의 진료 부문과 연구, 행정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핵의학전문의 교수 6명, 방사성의약품, 핵의학물리, 분자영상의학 전공 교수 3명을 포함하여 초빙교수, 연구교수, 임상강사, 전공의, 간호사, 약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행정직, 연구원 등 총 100여명의 직원이 "화합과 협력, 창의와 도전, 글로벌리더십"이라는 과훈 아래 방사성동위원소를 진단과 치료에 적용하는 핵의학 진료, 교육 및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최첨단 장비인 PET/CT, PET/MRI와 10여 대의 감마카메라를 이용하여 연간 5만여 건의 영상검사와 70만 건의 방사면역측정법을 이용한 검체검사, 1천여 건의 방사성요오드 치료 및 표적방사성의약품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연구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학문적으로 탁월한 업적을 쌓아 매년 SCI 등재 국제저널에 30~40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핵의학과는 2005년 국제원자력기구(IAEA)로부터 연구와 진료 분야에서 세계적 탁월성을 인정받아 핵의학 분야에서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핵의학 분자영상 협력센터로 지정 받아 IAEA와 협력하였다 또한, 세계핵의학회 회장국으로서 2006년 제9차 세계핵의학회(WFNMB) 학술대회를 주최한 바 있고, 2019년에는 동 세계학회 회장국이 되는 등, 세계적 핵의학 발전을 이끌고 있다. 2010년대에는 검사와 치료의 급증으로 인한 양적 측면 뿐만 아니라, 새로운 진료 영역의 도입과 응용, 연구를 통해 세계최고수준의 핵의학 진료를 이끌어 가고 있다. 특히, 세계에서 선도적으로 PET/MRI를 도입, 연구 및 진료에 활용하여 크게 주목을 받았다. 또한, 표적방사성의약품을 통한 진단 및 치료 역시 국내외 임상시험을 주도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표적방사선치료로서 신경내분비종양 루테슘 치료를 국내 최초로 수행하는 등 진료와 연구 모두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발전하는 분야로서 새로운 방사성의약품을 도입하여 새로운 진료영역을 개척하는데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도 이러한 역사적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대학교병원 및 국내, 국제적 핵의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교육업무: 임상강사, 전공의, 직원, 학생, 임상실습생 교육 - 연구업무: 각종 방사성의약품의 개발 및 진단법의 개발, 신규 분자영상치료 연구 및 표적방사선치료 임상시험, 핵의학 영상 기반 AI 통한 정량적 지표 발굴 등 - 진료/치료: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갑상선질환 및 다양한 암의 치료 - 검사: 핵의학 영상 (감마카메라, PET) 및 각종 방사면역측정법 1. 주요 치료질환 또는 연구분야 1) 갑상선암의 방사성동위원소치료 : 갑상선암은 진행이 느리고 치료가 잘 되는 암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좋은 예후와 치료 성적의 바탕에는 방사성요오드(I-131)를 이용한 효과적 치료법이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핵의학과에서는 고위험갑상선암 및 전이/재발성 갑상선암을 대상으로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방사성요오드 치료의 효율화, 방사성요오드 치료 내성 환자의 치료법 개발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 표적방사성의약품 치료 : 소아의 신경아세포종, 성인의 신경내분비종양, 전립선암 등에서 기존 항암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경우 방사성의약품으로 효과적인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자들에서 I-131 MIBG, Lu-177 DOTA-TATE, Lu-177 PSMA와 같은 표적방사성의약품을 활용한 진료를 시행하고 있거나, 임상 시험 중에 있습니다. 전립선암 등 뼈 전이를 일으키는 암에서도 통증 완화 및 생존 연장을 위한 방사성의약품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3) 감마카메라 및 PET 활용 영상진단법 : 감마선이나 양전자를 방출하는 방사성의약품을 이용하여 특이적인 생체 내 대사, 질환과 관련된 표적, 병적 기능에 대한 정보를 영상으로 얻어 이를 진단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핵의학영상진단은 암, 심장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뼈 질환, 파킨슨병, 간질, 치매 등 다양한 질환에서 진단과 치료에 핵심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러한 영상법의 개선 및 새로운 영상기술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2. 진료 전 유의사항 첫 진료(신환)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 결과지를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외부병원 영상자료가 있다면 진료 전 등록해 주십시오. (등록장소: 가까운 원무창구 부근 또는 갑상선센터외래(소아별관3층) 무인CD등록기) 3.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 갑상선센터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은 원무접수∙수납창구에서 진료의뢰서를 접수하고 선택 진료 확인과 진료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 다른 병의원에서 영상기록이 담긴 CD를 가져오신 분들은 가까운 원무창구 부근 또는 갑상선센터외래 무인CD등록기 에서 CD를 접수합니다. - 다른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하신 분은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결과지를, 복용 중인 약이 있는 분은 약 처방을 가져 오셔서 진료 시에 보여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 진료장소는 소아별관 3층 갑상선센터외래에서 진행됩니다. 2) 진료 후 과정 - 외래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지를 받고 다음 일정 안내를 받습니다. - 수납창구에서 검사예약과 수납을 하시고 처방약이 있는 분들은 처방전 출력기에서 처방전을 출력하신 후, 외부 약국에서 약을 사시면 됩니다.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68% 2023.12.13
이용안내 (2)

서울대학교병원 핵의학과는 1960년 5월 30일 개설되어 현재 체내(영상)검사실, 체외(검체)검사실, 종양핵의학검사실(PET센터), 방사성의약품생산연구개발실 등의 진료 부문과 연구, 행정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핵의학전문의 교수 6명, 방사성의약품, 핵의학물리, 분자영상의학 전공 교수 3명을 포함하여 초빙교수, 연구교수, 임상강사, 전공의, 간호사, 약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행정직, 연구원 등 총 100여명의 직원이 "화합과 협력, 창의와 도전, 글로벌리더십"이라는 과훈 아래 방사성동위원소를 진단과 치료에 적용하는 핵의학 진료, 교육 및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최첨단 장비인 PET/CT, PET/MRI와 10여 대의 감마카메라를 이용하여 연간 5만여 건의 영상검사와 70만 건의 방사면역측정법을 이용한 검체검사, 1천여 건의 방사성요오드 치료 및 표적방사성의약품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연구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학문적으로 탁월한 업적을 쌓아 매년 SCI 등재 국제저널에 30~40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핵의학과는 2005년 국제원자력기구(IAEA)로부터 연구와 진료 분야에서 세계적 탁월성을 인정받아 핵의학 분야에서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핵의학 분자영상 협력센터로 지정 받아 IAEA와 협력하였다 또한, 세계핵의학회 회장국으로서 2006년 제9차 세계핵의학회(WFNMB) 학술대회를 주최한 바 있고, 2019년에는 동 세계학회 회장국이 되는 등, 세계적 핵의학 발전을 이끌고 있다. 2010년대에는 검사와 치료의 급증으로 인한 양적 측면 뿐만 아니라, 새로운 진료 영역의 도입과 응용, 연구를 통해 세계최고수준의 핵의학 진료를 이끌어 가고 있다. 특히, 세계에서 선도적으로 PET/MRI를 도입, 연구 및 진료에 활용하여 크게 주목을 받았다. 또한, 표적방사성의약품을 통한 진단 및 치료 역시 국내외 임상시험을 주도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표적방사선치료로서 신경내분비종양 루테슘 치료를 국내 최초로 수행하는 등 진료와 연구 모두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발전하는 분야로서 새로운 방사성의약품을 도입하여 새로운 진료영역을 개척하는데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도 이러한 역사적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대학교병원 및 국내, 국제적 핵의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교육업무: 임상강사, 전공의, 직원, 학생, 임상실습생 교육 - 연구업무: 각종 방사성의약품의 개발 및 진단법의 개발, 신규 분자영상치료 연구 및 표적방사선치료 임상시험, 핵의학 영상 기반 AI 통한 정량적 지표 발굴 등 - 진료/치료: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갑상선질환 및 다양한 암의 치료 - 검사: 핵의학 영상 (감마카메라, PET) 및 각종 방사면역측정법 1. 주요 치료질환 또는 연구분야 1) 갑상선암의 방사성동위원소치료 : 갑상선암은 진행이 느리고 치료가 잘 되는 암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좋은 예후와 치료 성적의 바탕에는 방사성요오드(I-131)를 이용한 효과적 치료법이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핵의학과에서는 고위험갑상선암 및 전이/재발성 갑상선암을 대상으로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방사성요오드 치료의 효율화, 방사성요오드 치료 내성 환자의 치료법 개발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 표적방사성의약품 치료 : 소아의 신경아세포종, 성인의 신경내분비종양, 전립선암 등에서 기존 항암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경우 방사성의약품으로 효과적인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자들에서 I-131 MIBG, Lu-177 DOTA-TATE, Lu-177 PSMA와 같은 표적방사성의약품을 활용한 진료를 시행하고 있거나, 임상 시험 중에 있습니다. 전립선암 등 뼈 전이를 일으키는 암에서도 통증 완화 및 생존 연장을 위한 방사성의약품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3) 감마카메라 및 PET 활용 영상진단법 : 감마선이나 양전자를 방출하는 방사성의약품을 이용하여 특이적인 생체 내 대사, 질환과 관련된 표적, 병적 기능에 대한 정보를 영상으로 얻어 이를 진단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핵의학영상진단은 암, 심장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뼈 질환, 파킨슨병, 간질, 치매 등 다양한 질환에서 진단과 치료에 핵심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러한 영상법의 개선 및 새로운 영상기술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2. 진료 전 유의사항 첫 진료(신환)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 결과지를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외부병원 영상자료가 있다면 진료 전 등록해 주십시오. (등록장소: 가까운 원무창구 부근 또는 갑상선센터외래(소아별관3층) 무인CD등록기) 3.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 갑상선센터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은 원무접수∙수납창구에서 진료의뢰서를 접수하고 선택 진료 확인과 진료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 다른 병의원에서 영상기록이 담긴 CD를 가져오신 분들은 가까운 원무창구 부근 또는 갑상선센터외래 무인CD등록기 에서 CD를 접수합니다. - 다른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하신 분은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결과지를, 복용 중인 약이 있는 분은 약 처방을 가져 오셔서 진료 시에 보여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 진료장소는 소아별관 3층 갑상선센터외래에서 진행됩니다. 2) 진료 후 과정 - 외래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지를 받고 다음 일정 안내를 받습니다. - 수납창구에서 검사예약과 수납을 하시고 처방약이 있는 분들은 처방전 출력기에서 처방전을 출력하신 후, 외부 약국에서 약을 사시면 됩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95% 2023.12.13

지역채혈이란? 의사진료 후 혈액검사가 필요한 경우,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납하고 환자 주소지에서 가장 가까운 지정채혈장소에서 채혈하시면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검사하고 결과를 볼 수 있는 편리한 제도입니다. 지방에서 내원하시는 환자분이 검사 때문에 두 번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서울대학교병원이 1996년에 국내 최초로 시작한 서비스입니다. 현재 56개 지역으로 확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월 1,500명 이상의 환자분이 이용하고 계십니다. 지역채혈의 장점 01 채혈검사만을 위해 지방에서 내원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예외 : 요검사/혈액응고검사검사의 특성상 재진 당일 2시간 전 채혈실에 오셔서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02 환자의 추가부담금이 없습니다. 예외 : 제주지역만 항공 운송료의 일부 약 3,000원을 환자가 부담합니다. 이용절차 수납 및 신청 - 검사비 수납(원무과) 지역채혈의뢰서 발급 (외래체험실) > 채혈일시,장소 확인 - 채혈장소 확인 (해당 지역채혈장소 전화로 확인) > 지역 채혈 - 지역채혈의뢰서 반드시 지참 > (운송) 결과확인 - 본원 외래 진료서 지역채혈을 원하시는 고객님은 외래 수납창구에서 검사비를 수납하신 후 외래채혈실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지역 채혈에 대해 자세히 안내 해드리고 지역채혈의뢰서를 발급해드립니다. 진료 10일전에 해당 채혈장소로 전화를 하여 채혈일시와 채혈장소를 안내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역 상황에 따라 장소가 변경될 수도 있으니 미리 꼭 전화 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토·일요일 및 공휴일 전날에는 채혈하실 수 없으니 착오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예약된 시간과 날짜에 해당 지역채혈장소를 방문하여 채혈합니다. 반드시 “지역채혈의뢰서”를 지참하시고 채혈장소를 방문해야 합니다. (지역채혈장소에서는 검사종목이나 검체명, 수납여부 등을 확인 할 수 없으므로 “지역채혈의뢰서”가 없으면 채혈할 수 없습니다.) 채혈된 검체는 서울대학교병원으로 운송되어 서울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서 검사를 실시합니다. 외래 진료시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의 토/일요일 및 공휴일 전날에는 채혈하실 수 없으니 착오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반드시“지역채혈의뢰서”를 지참하시고 지역 채혈장소를 방문하십시오. (지역 채혈장소에서는 검사종목이나 검체명, 수납여부 등을 확인할 수 없으므로 “지역채혈의뢰서”가 없으면 채혈할 수가 없습니다.) 요검사, 혈액응고검사검사의 특성상 재진 당일 2시간 전 채혈실에 오셔서 당일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본원 진단검사의학과 접수실 : 02-2072-2545, 3526 채혈 및 검체접수가 가능한 장소 안내전화 이용시간 : 오전 10시 ~ 오후 4시 지역채혈서비스는 환자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지역에 계신 채혈실의 자원봉사로 운영 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지역채혈에 협조해 주시는 모든 업체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채혈 및 검체접수 지역별 장소 지역명 안내전화 서울 강남센터 02-2112-5514 (운영: 10시~16시) 서울시립보라매병원 02-870-2621 경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031-787-3127 수원시 1599-6564 부천시 광주시 오산시 화성시 1661-5117 고양시 의정부시 1600-0021 구리시 양평군 국립교통재활병원 031-580-5350 인천 계양구 1566-6500 부평구 1599-6564 대전 중구 1566-0131 충남 천안시 1661-5117 당진시 1566-0131 서산시 논산시 1599-6564 충북 충주시 1599-6564 청주시 청원구 1566-0131 청주시 서원구 1566-6500 부산 동구 1566-0131 서구 1566-0131 울산 남구 1566-0131 울주군 1599-6564 채혈 및 검체접수 지역별 장소 지역명 안내전화 전북 전주시 1566-0131 익산시 1599-6564 군산시 고창군 남원시 1661-5117 정읍시 전남 순천시 1566-0131 광주 북구 1566-0131 남구 1599-6564 동구 1566-6500 강원도 원주시 1566-0131 태백시 1661-5117 대구 남구 1566-0131 달서구 수성구 1661-5117 경상북도 김천시 1599-6564 구미시 포항시 북구 1566-0131 경상남도 진주시 1566-0131 김해시 창원시 1599-6564 1566-0131 거창군 1566-6500 통영시 1599-6564 제주 제주시 1566-0131

서울대학교병원 > 진료예약>외래진료안내>지역채혈안내
정확도 : 58% 2023.07.26
병원소개 (15)

- 최연소 완치자 생후 13일 된 신생아, 최고령 완치자 94세 나와 - 전 직원 대상 방역수칙 준수 재난문자 약 160만 건 발송 서울대병원은 장기간 유례없는 감염병 위기 속에서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국가중앙병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 다음은 지난해 1월 20일 국내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약 1년간 서울대병원이 만들어 낸 숫자들이다. 이들 숫자는 18일 기준으로 집계된 것이다. ■ 2.74 = 코로나19 병상 비율 전체 병상(1,751개) 대비 지난 1년간 확보한 확진환자 치료병상 비율은 약 2.74%(48개)다. ■ 4 = 생활치료센터 운영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경증무증상 확진환자 치료를 위해 운영 중인 생활치료센터는 총 4개다. △문경생활치료센터(2020.03.05.~04.09.) △노원생활치료센터(2020.08.22.~10.16.) △성남생활치료센터(2020.08.26.~09.17.) △새마을생활치료센터(2020.12.8.~현재) ■ 13 = 최연소 완치자 나이 최연소 완치자는 생후 13일에 입원한 신생아다. 입원 11일 만에 완치 판정을 받고 생후 23일이 되던 날 퇴원했다. ■ 48 = 확진환자 치료병상 확진환자 치료병상은 총 48개로 △국가지정병상(39병동) 12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DICU, 38병동) 20개 △준중환자 전담치료병상(DW) 16개다. ■ 94 = 최고령 완치자 나이 최고령 완치자는 94세 할머니다. ■ 240 = 누적 완치환자 코로나19로 완치돼 퇴원한 환자는 총 240명이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29명이며, 사망 환자는 7명이다. ■ 276 = 누적 확진환자 원내 누적 확진환자 수는 총 276명이다. 성별로는 △남자 172명 △여자 104명이다. 연령별로는 △10대 미만 7명 △10대 2명 △20대 12명 △30대 22명 △40대 18명 △50대 39명 △60대 68명 △70대 70명 △80대 33명 △90대 5명이다. 중증 위험도가 높은 60세 이상 고령자가 176명으로 약 63.8%에 달한다. ■ 321 = 생활치료센터 투입인력 4개의 생활치료센터에 투입된 의료인력은 총 321명(실인원)이다. △의사 170명 △간호사 89명 △방사선사 12명 △병리사 3명 △기타 행정인력 47명이 투입됐다. ■ 335 = 누적 입원환자 코로나19로 입원한 누적 환자 수는 총 335명이다. △39병동 226명 △DICU 55명 △38병동 54명이다. 각 병동별 평균 재원기간은 △39병동 11.2일 △38병동 13일 △DICU 19.3일로 중증환자 전담병동일수록 입원기간이 길었다. ■ 1,138 = 생활치료센터 환자 4개의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받은 환자 수는 총 1,138명(실인원)이다. 연인원은 13,641명이다. ■ 52,511 = 누적 진단검사 누적 진단검사 수는 작년부터 현재까지 52,511건이다. ■ 1,597,063 = 재난문자 발송 원내 확진자 발생 시 직원에게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재난문자를 192차례, 약 160만 건 발송했다. 이 숫자에는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뒤에서 묵묵히 맡은 일을 하는 영웅들이 숨어있다. 다음은 똑같이 평범한 일상을 잃었지만 소명과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사진]서울대병원의 숨은 영웅들 ■ 환경안전관리팀(안재우)_선별진료소 및 병실 등 소독 업무 환경 소독 업무를 맡게 됐을 때 그저 코로나19 사태가 빨리 그리고 무사히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뿐이었다. 감염 걱정이나 두려움이 있기는 하지만 평상심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환경안전관리팀(황의봉)_격리의료폐기물 수거 및 운반 업무 가슴이 뛸 정도로 두려웠지만 그래도 이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무섭지만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고 책임감을 느끼고 일하고 있다.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 ■ 비상계획과(이중훈)_체온측정 등 출입통제 업무 비상시국이고 내원객 통제 업무가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전체적으로 큰 위험이 발생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통제업무에 임하고 있다. 코로나 위기를 잘 극복해서 직원 모두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 감염관리팀(오보람 간호사)_코로나19 관련 원내 역학조사 및 지침 안내 업무 1년간 확진환자 치료에 참여한 직원들의 감염이 없었던 것이 감염관리센터의 자부심이고 감염관리 지침을 잘 지켜주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올해도 함께 잘 이겨 내주실 것이라고 기대한다 ■ DICU병동(이은준 수간호사)_중증환자 전담치료 DICU는 에크모, 24시간 투석 치료 등이 필요한 코로나 최중증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특별한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보다는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니까 담담하게 해내고 있다. 지금, 여기에서 우리라는 이름으로 늘 함께 해주는 동료들에게 감사하다 ■ 분자진단검사실(조성임 수석기사)_코로나19 검체 검사 매일 300~400개의 검체 검사를 하고 있다. 감염성 높은 위험한 검체를 다루는 데다 양성이 나오면 그 여파가 너무 크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일하고 있다. 메르스와 코로나19를 경험하면서 앞으로 신종감염병에 대한 준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재난의료총괄팀(장성일)_코로나19 총괄 업무 병원 출입구 세팅 하나에도 10개 이상 부서의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코로나19 총괄 업무를 하며,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많은 분의 도움으로 현재 코로나 사태를 극복해 나가고 있는 것을 보고 느끼고 있다 김연수 병원장은 지난 1년간 서울대병원은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생활치료센터 운영, 중증환자 전담치료병동 확충 등을 통해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며 매 순간 고비마다 어려움도 있었지만 늘 각자의 자리에서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한 직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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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88% 2021.01.20

- 환자의 면역력을 높이거나 바이러스 증식 억제제 투여 - 폐렴 증상 좋아져도 바이러스 미검출 입증까지는 입원 격리 코로나19는 치료제와 백신이 없어 두려운 질병이라 알고 있다. 그러나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최평균 교수는 치료제가 없다고 치료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라고 단언한다. 최 교수와의 QA를 통해 코로나19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알아본다. Q. 새로 개발된 코로나19 검사법?A. 호흡기 검체에서 전체 코로나19를 검출할 수 있는 유전자를 증폭해 검사한다. 결과가 양성이면 증폭된 산물의 염기서열을 분석한다. 초기에는 중국에서 발표한 바이러스의 염기서열과의 일치 정도를 확인했다. 이후 특정 유전자를 찾을 수 있는 정보가 공개돼 지금은 신속검사(Real-Time PCR: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를 시행하고 있다. Q. 검사 소요시간과 비용은?A. 신속검사만은 2~3시간이 걸리지만 검체 이동, 검사를 위한 사전 준비 등을 포함하면 6시간 정도 소요된다. 결과가 애매해 재검사, 검증을 하면 더 길어질 수 있다. 현재 의심환자의 검사비용은 전액 국가부담이다. 의심환자가 아닌 경우에는 비용이 발생해 보건소에 문의해야 한다. Q. 1차 검사는 음성, 재검 시 양성 이유는?A. 검사를 하려면 일정량 이상의 바이러스가 필요하다. 증상 초기에는 바이러스 양이 미비해 검사를 해도 제대로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정확한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이유를 언급하기는 어렵다. 바이러스 특성과 검사 과정의 문제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Q. 확진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곳?A. 질병관리본부 인증을 받은 병원과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의 경우 의심환자 관리와 실제 환자를 치료하는 곳이다. 의심환자가 아니지만 검사를 원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나 지역 보건소로 문의해야 한다. Q. 치료제가 없는데 입원하면 어떤 치료?A. 치료제가 없다고 치료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현재 공식적인 치료제가 없는 것은 맞다. 하지만 바이러스 폐렴은 환자의 면역력으로 회복이 가능하다. 그 과정에서 인공호흡기 치료 등 회복을 돕는 보존적 치료를 한다. 또한 동물실험, 세포실험에서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과를 보인 약들을 사용한다. Q. 보통 수준의 면역력을 지닌 성인의 치료는?A. 자료가 많지 않아 일반화하기 어렵다. 한 환자의 예를 들면, 심한 폐렴으로 산소치료를 했는데 발병 2주 이내에 열이 떨어졌고 산소 요구량 회복도 10일 정도 걸렸다. Q. 폐렴 완치면 바이러스 감염도 완치?A. 폐렴 증상이 호전되어 외래 치료를 할 수 있는 환자도 바로 퇴원시키지 않고 격리 상태를 유지한다.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을 최대한 차단하기 위해서다. 폐렴 증상이 좋아져도 바이러스가 더 이상 검출되지 않는다고 입증될 때까지 입원 치료를 하고 있다. Q. 산모나 신생아 치료?A. 산모, 신생아도 인공호흡기 사용 등 보존적 치료를 적용할 수 있다. 현재 공인된 치료제가 없어 실험중인 약을 사용한다. 투약 가능 여부는 약마다 다를 수 있다. 참고로, 정보가 완전하지는 않지만 소아 감염의 증상은 가벼운 편이라는 보고가 나오고 있다. 서울대병원의 유튜브 채널을 보시면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xTileWz4TIQt=6s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83% 2020.02.20

대한민국 최고의 외래를 선도하는 출발점검체이송 로봇 첫 선, 이송 물류 시스템의 혁신 기대 지난 2월, 국내 병원 최초로 병동과 분리된 별도의 외래 공간으로 출범한 서울대병원 대한외래가 3일 개원식을 개최했다. 대한외래, 의료의 새 지평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성일종 국회의원과 서울대학교 오세정 총장 등 내외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세정 총장은 축사를 통해 창경궁과 대한의원 그리고 대학로를 잇는 병원의 핵심 중앙부에서 위치한 대한외래가 진료기능 외에도 훌륭한 복합 의료문화 공간을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대병원 서창석 원장은 기념사에서 대한외래 개원은 대한민국 최고의 외래를 선도하는 출발점이라며 국내 의료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세계화할 수 있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연면적 4만 7천㎡ 규모의 대한외래 지하1층~3층에는 외래진료실, 검사실, 주사실, 채혈실, 약국 등 진료공간을 비롯해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지하 4층~6층은 주차장으로 구성해 환자의 접근이 한결 간결하고 편리해졌다. 대한외래는 국내 최초로 환자 이름 대신 고유번호를 사용해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이름 없는 병원 시스템을 도입해 의료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환자 이름대신 진료 받는 당일 고유번호를 부여해 진료실과 검사실, 수납 및 예약 창구에서 사용하게 된다. 또한 청각장애 환자를 위한 음성인식솔루션 등 첨단 외래진료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환자중심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대한외래는 지상 층 없이 지하 6층으로만 구성됐지만 지하 구조물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자연 채광이 충분히 드는 선큰 가든으로 밝은 공간을 구현했다. 특히 국내 최대의 고해상도 실외용 LED벽을 통해 전해지는 아름다운 풍경은 환자에게 안정과 힐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편의시설에는 감염, 항균 패널이 설치돼 교차오염을 감소시켰으며, 전시와 문화예술 공간이 조성돼 격조 높은 휴식공간이 마련됐다. 서울대병원 대한외래에 첫 선을 보인 환자 검체이송 로봇 특히, 대한외래에서는 이날 개원식에 맞춰 검체이송 로봇을 선 보였다. 그동안 환자가 직접 검사실에 제출하거나 직원이 운반했던 불편함을 로봇이 대신한다는 점에서 병원 검체이송 시스템에도 혁신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검체이송 로봇은 현재 대한외래 내에서만 작동하지만 향후 본관과 암병원 등 건물간 이송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이송 물품도 검체 외에 다양한 의료물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51%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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