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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38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1)
  • 김경환( 金敬桓 / Kim, Kyung Hwan ) [심장혈관흉부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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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2)
[건강톡톡][165편]대동맥판막 협착증이란?

대동맥판막 협착증 가정의학과 김계형 교수 흉부외과 김경환 교수 대동맥판막질환 환자 수(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0년 약 1만 4천 명 2017년 약 2만 6천 명 88% 증가 Q1 대동맥판막질환의 환자 수가 증가한 이유? 판막이 좁아지는 협착증이 많이 생기는 대동맥판막 대동맥판막이 좁아지는 협착증이 있고 판막이 헐거워져서 피가 새는 폐쇄부전증이 있다면 대략 협착증과 폐쇄부전증의 발생 비율이 10:1가량 될 겁니다.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동맥경화나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는 병이 증가하면서 심장판막에도 그런 병이 같이 생길 수가 있고요. 우리나라가 해외보다 특징적인 것은 이엽성 판막이라고 해서 대동맥판막은 동그랗게 생겨서 세 개의 잎사귀, 엽이라고 하는 잎사귀로 나눠어 있어 열렸다 닫혔다 하는데 세 개가 아니라 선천적으로 두 짝으로 타고 난 사람들이 있어요. 이엽성 대동맥판막이 사람 100명이 태어나면 1명에서 1.5명 정도가 이엽성 판막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환자들은 이엽성 판막도 많고 고령화가 진행함에 따라서 소위 말하는 퇴행성 판막질환도 늘어나고 해서 지금 심장병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보면 후천성 심장병에서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가 월등하게 환자 수가 증가했죠. 이게 현재 상황입니다. Q2 대동맥판막 협착증이란? 왼쪽 심장의 입구에 해당하는 좌심방과 좌심실의 승모판막이 있다면 승모판막을 넘어와서 들어온 피가 온몸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심장으로 보면 출구에 해당하는 대동맥판막을 지나가야 해요. 대동맥판막을 지나갈 때 대동맥판막은 승모판막보다 훨씬 작고 코인 사이즈라고 하나요. 보통 2~2.5㎝의 직경을 가진 동전 크기의 출구를 가지고 있는데 그게 점점 병에 의해서 딱딱해지고 판막이 좁아지면 혈액이 나가는데 장애가 생기겠죠. 그래서 환자들에게 설명할 때는 마치 목이 졸린 것 같은 심장이 정상적으로 이 정도에서 출구가 있으면 점점 조여지면 처음에는 모르다가 어느 순간 더 조여지게 되면 피가 나갈 때 훨씬 더 심장이 일을 많이 해야 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에서 피를 내보내야 하니까 자연스럽게 심장이 어떻게 되냐면 비후, 두꺼워지게 돼요. 거기에 관련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게 대동맥판막 협착증입니다. Q3 대동맥판막 협착증 석회화 예방법은? 초기에 판막이 조금 나빠지고 할 때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이라든지 아스피린 같은 걸 써서 진행을 낮춘다는 보고는 있는데 반드시 그럴 때 그런 약들이 효과가 있다고 100% 단정할 수 있는 근거들은 아직 없습니다. 그것보다는 전체적으로 운동 내지는 식생활을 개선해서 몸 관리를 하면서 일단 진단이 되면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서 얼마나 진행을 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게 더 중요하겠습니다. Q4 퇴행성 대동맥판막 협착증의 증상 발견 시기는? 환자에 따라서 전혀 증상이 없이 살다가 완전히 심해지면 증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 환자에 따라서 아주 다릅니다. 처음에 약간 좁아질 때는 증상이 거의 없거든요. 근데 좁아지기 시작하면 심장에서 피를 내보낼 때 힘들기 때문에 심장이 두꺼워지고 심장이 소위 말해서 비대, 비후가 됩니다. 그게 하루 이틀 사이에 비후가 되면 사람이 못 견딜 건데 5년, 10년, 수십 년 사이에 조금씩 두꺼워지면 심장이 적응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대게 증상이 없이 살다가 너무 좁아지면, 판막에 나가는 출구가 1㎠ 내지는 1㎠ 미만으로 해서 줄어들게 되면 심한 협착 증상 흉통, 실신, 가슴이 답답하고 숨차고 활동 불가 대동맥판막 협착증!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효과 UP! Q5 대동맥판막질환 진단 방법은? 사실 판막 질환이란 게 조기진단이 쉽지가 않거든요. [대동맥판막 조기 진단] 제일 중요한 것은 청진이에요. 청진을 대보면 판막에 협착이 있으면 슉슉하고 피가 넘어가는 소리가 이상하게 들립니다. 그러면 이상하지 않나 하고 검사를 해봐야 하고 그다음에 가장 표준적으로 해서 확진을 할 수 있는 검사는 심장 초음파, 심장 초음파를 하면 판막의 모양은 어떤지, 얼마나 좁아져 있는지, 세 조각으로 되어 있는 판막인지 이엽성 판막인지, 심장이 얼마나 뛰는지 이런 것들을 다 기능하고 형태를 전체적으로 파악 할 수가 있기 때문에 대동맥판막 질환이 의심되면! 심장 초음파 검사를 해라! Q6 대동맥판막 협착증 치료 방법은? 저희가 말씀드린 (공백)내용이 복잡해 보여도 심장판막이라는 게 결국은 합쳐져 있는 경우도 있지만 좁아지는 병하고 그다음에 헐거워져서 넓어져서 피가 새는 병하고 딱 두 가지에요. 크게 대표적으로 보면. 피가 새거나 뭐가 터져서 역류하는 이런 병들은 가능하면 판막을 살릴 수 있는 수술을 훨씬 더 많이 시도를 할 수가 있어요. 근데 좁아지는 병, 대동맥판막처럼 딱딱하게 굳어버렸거나 그다음에 그냥 굳은 게 아니라 조그만 돌들이 모이는 것처럼 뼈처럼 굳어서 심장의 출구에 딱 자리 잡고 있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런 분들은 판막 자체를 보존을 한다거나 성형을 한다는 게 의미가 없는 상태가 대부분 되는 거죠. 판막이 협착되면 일반적으로 표준 치료는 병든 판막을 다 없애고 심장의 출구 부분을 깨끗하게 만든 다음에 거기다가 새로운 판막을 심는 게 표준 치료로 되어 있습니다. Q7 인공판막의 종류는? 크게는 기계판막하고 조직판막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어요. 기계판막은 쇳덩어리가 아니고요. 까맣게 보이는 이 부분이 카본, 그러니까 연필심 있죠. 연필심을 여러 가지 특수처리를 해서 이렇게 단단하게 만들 수가 있어요. 이렇게 판막을 만들어 놓은 것을 기계판막이라고 하고 잘 넣고 관리를 잘하면 이 판막 하나로 평생을 살 수가 있어요. 그런데 이 판막 자체가 쉽게 말해서 인체의 일부 조직이 아니고 카본이란 게 아무래도 인공물질이기 때문에 그냥 놔두면 판막 주위에 혈전이 생길 수가 있죠. (기계판막 사용시)(공백추가)피를 희석하는 피를 묽게 하는 약을 평생 관리하면서 먹어야 하는 그런 제한점이 있습니다. 그에 비해 조직판막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은 뭐로 만드냐 하면은 소나 돼지의 심장조직을 가지고 만들어요. 그러면 그 조직은 사람하고 똑같지는 않지만(쉼표추가), 굉장히 유사하거든요. 그래서 그 조직판막을 가지고 인공판막으로 넣을 수가 있는데 쉽게 얘기해서 내 것이 아니니까 인체조직도 아니고 어떻게 처리해서 넣은 판막이기 때문에 사람 심장에 들어가면 일반적으로 15년 내외를 견딜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대신 피를 묽게 하는 약이나 이런 관리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환자의 입장에서는 본인의 상황을 따라서 연령을 고려해서 ‘나는 약을 잘 먹고 관리하면서 판막 하나로 평생을 잘 유지하고 살 수 있다’ 하시는 분들은 기계판막을 선택하시는 거고요. 그다음에 ‘나는 지금 내가 한창 일할 나이고 음식이나 다른 약에 의해서 충돌하는 항응고제나 피를 묽게 하는 약을 먹고 피검사를 하는 게 부담스러우니까 15년 길게는 20년까지 쓸 수 있는 판막을 쓰고 있다가 나중에 의학이 발전하면 새로운 판막을 넣을 수도 있고 또‘ 그때는 수술을 안 하고 여러 가지를 할 수도 있는 세상이 될 수도 있으니까 나는 조직판막을 원한다‘ 등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요즘은 그런 결정을 환자들에게 잘 설명을 해드리고 환자가 선택하도록 유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Q8 신속 거치 판막 치환술이란? 일단 전 세계적으로 표준적인 치료법은 수술인데 수술은 뭐냐 하면 지금 심장 수술을 할 때 심장을 일시적으로 세우고 아까 그런 병들어 있는 판막을 몸에서 다 뜯어내는 거예요. 그러면 뜯어내고 심장 속을 깨끗하게 만든 다음에 인공 판막을 넣어 주는 것인데 보통 판막 수술을 할 때 대동맥판막 수술을 하면 판막을 제대로 넣기 위해서 그 안에 실을 20~25개 정도를 넣어서 일일이 다 꿰매고 하는 것을 해야 해요. 그래서 보통 1~2시간 정도 시간이 걸리죠. 신속 거치 판막술은 요즘 새로 나온 기술로 해서 다 뜯어내고 판막을 넣는데 실을 3개만 넣고 할 수가 있는 거예요. 그러면 못해도 30분 많이 해도 1시간 이상까지 시간이 절약되기 때문에 심장이 회복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훨씬 많이 주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방법으로 수술을 하고 있고 또 그렇게라도 수술이 힘든 분들은 기본적으로 심장을 세우고 하는 수술 자체가 환자에게 위험성이 너무 많다고 판단이 되면 수술을 안 하고 시술을 해가 지고 판막을 넣는 기술도 개발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일반적인 표준적인 판막 수술, 그다음에 봉합사를 안 쓰거나 거의 안 쓰는 신속 판막 수술 그리고 판막에 대한 여러 가지 시술들을 판막에 병이 얼마나 심한지 환자 상태가 어떤지를 파악해서 적절한 치료법을 찾는 게 중요하고 내과나 흉부외과에서 적절한 설명을 하고 치료법을 선택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Q9 신속 판막 치환술, 아시아 최초 프록터? 우리나라에서는 제가 이쪽 수술을 제일 많이 한 것으로 되어 있고 다른 나라에서 이런 수술을 처음 도입할 때 위험성이 따르기 때문에 프록터의 가이드가 없이는 수술을 못 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치료를 해서 좋은 경험이나 저희가 처음에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었던 것을 잘 모아서 처음 수술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도움을 줄 수가 있으면 그게 환자들에게 고스란히 다 제대로 치료받고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이 되는 거니까 프록터가 돼서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은 우리 서울대병원이 하는 역할하고 맞는 것 같고 나름대로 보람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10 심장 수술 방법? 안전한 심장 수술의 필수 요소 심장 대신 온몸에 피를 보내는 방법이 필요 산소와 함께 깨끗한 피로 바꾸는 방법이 필요 심장을 보호하는 보존액 등의 용액 등이 필요 그런 3가지가 완비되어서 전 세계적으로 첫 번째 심장 수술을 한 것이 1953년이에요. 미국에서. 그래서 심장 수술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게 인공심폐기라는 것인데 이런 거죠. 온몸에 피를 정맥피라고 하는 파란 피를 다 몸 밖으로 뽑아내서 그것을 한데 모아서 그것을 인공 폐라고 하는 산소를 받을 수 있는 장치를 통과시키면 파란 피가 빨간 피로 바뀌거든요. 그 피를 다시 몸에 넣어 주는 것을 할 수 있게 됐고 그사이에 심장을 일시적으로 세워서 수술을 하고 환자를 회복시키는 거죠. 그런 것들이 50년대 시작하면서 7, 80년대 발전을 했고 지금은 2000년대에 들어와서 2020년을 바라보는 이 정도 시기에서는 우리나라도 그렇고 전 세계적으로도 그렇고 심장 수술을 하면서 심장을 세우고 이런 것이 위험하다는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Q11 고령 환자에게 위험한 심장 수술? 고령이라는 게 상대적으로 개념이 많이 변했다는 거죠. 90년대까지만 해도 60세만 되도 고령이었어요. 지금 나이 60, 70대 환자분들에게 고령이라고 얘기하면 아주 싫어하시거든요. 굉장히 기분 나빠하세요. 그리고 옛날하고 달리 무조건 수술만 고집하지 않거든요. 수술이 가능한 분, 수술 중에서도 조금 더 새로운 방법이 적절한 분, 수술이 안 되면 시술을 할 수 있는 분 이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보고 판단하는 시대가 됐기 때문에 훨씬 더 안전하게 치료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대판 심장 수술이 위험하다는 것은 옛말! 다양한 수술과 시술이 있으니 나에게 맞는 안전한 치료법을 찾자! 인공판막은 기계판막과 조직판막으로 나뉜다. 상황에 맞춰서 자신에게 맞는 인공판막을 선택하면 된다. 인공판막 수술 후에는 균에 의한 감염에 주의하자! (건강을 위한 치과 치료, 침, 주사, 조직 검사 등도 주의!)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건강TV
정확도 : 74% 2019.08.04
[건강톡톡][164편]심장 판막과 승모판막 폐쇄부전증

사람 생명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심장과 심장 대문인 판막. 판막에 문제가 생긴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한데요.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판막과 대표적인 판막질환인 승모판막 폐쇄부전증이 무엇인지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김경환 교수에게 알아봤습니다. - 심장의 구조는? - 판막의 역할, 크기 등 판막이란 무엇인가? - 대표적인 판막질환은? - 판막질환 환자 수가 증가하는 이유는? - 주요 판막질환인 승모판막 폐쇄부전증의 진단, 치료는? 이외에도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건강톡톡 – 심장 판막 1화 가정의학과 김계형 교수 흉부외과 김경환 교수님 Q1 심장의 구조는? 판막이란? 심장은 우리 몸의 가슴 한가운데에서 약간 왼쪽에 위치하면서 산소를 받아서 깨끗한 피로 만들어주는 역할과 또 온몸에 중요한 장기로 보내주는 역할 두 가지를 심장이 담당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모든 과정은 심장에서 피가 들어오면서 나갈 때까지 절대로 쉽게 말해서 후진을 할 수가 없어요. 한 방향으로만 가야 하죠. 한 방향으로만 가야 하면 심장에 요소요소의 대문, 판막이라고 하는데 필요할 때 제대로 열리고 피가 다 지나간 다음에는 제대로 안전하게 닫혀서 뒤로 피가 새지 못하게 하는 이 구조가 있어야지 한 방향으로만 피가 계속 흐를 수 있거든요. 사람 생명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심장과 판막! Q2 판막의 크기는? 어류는 1심방 1심실. 조금 올라가서 포유류하고 사람은 2심방 2심실. 그래서 심방이라고 하는 피를 모으는 구조가 두 개가 있고 그것을 보내줘서 근육으로 되어있는 심실이라는 구조가 두 개가 있고 우심방, 우심실, 좌심방, 좌심실로 해서 2심방 2심실로 되어 있고요. 그 사이 사이에 판막들이 들어있는데 실제로 판막의 크기는 대동맥판막을 기본으로 한다면 동전 크기보다 조금 큰 정도밖에 안 되고 판막 동전처럼 작고 A4용지처럼 더 얇고 부드럽고 투명 Q3 대표적인 판막질환은? 심장에 병이 생기는 것은 태어날 때부터 생기는 선천성 심장병이 있고 살다 보면 병을 얻는 후천성 심장병이 있고 또 그 중간 정도의 형태로 태어날 때부터 심장에 어떤 문제를 타고났는데 어렸을 때는 크게 문제가 안 되다가 어른이 돼서 문제가 되는 병도 있고 여러 가지 병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주로 사람의 심장이 혈압을 재면 120-80 혈압이 이렇게 나온다는 것이 왼쪽 심장의 혈압을 나타내는 거거든요. 폐로 보내는 혈압은 2~30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사람의 심장에서 후천성 심장병은 대부분이 왼쪽 심장, 온몸에 피를 제대로 보내는 아주 힘든 역할을 하는 왼쪽 심장에서 주로 나타나고 거기에 있는 두 개 중 한 판막이 입구 쪽에 있는 승모판막, 출구 쪽에 있는 대동맥판막, 두 개의 판막에 성인들이 걸리는 심장병 90% 이상이 생긴다고 아시면 되겠습니다. Q4 승모판막과 대동맥판막에 주로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제가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왼쪽 심장이 아주 힘든 일을 하면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부분이고 또 병에 따라서는 판막 조직을 유독 좋아하는 균이나 균에 대한 항체가 생기는 경우도 있고 해서 주로 특징적으로 두 가지 판막에 많이 생기고요. 판막에 선천성 이상이 생겨서 어른이 돼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대동맥판막에서만 유일하게 생기거든요. 6분 18초 여자 교수님 눈이 조금 멈춤 그런 이유 때문에 왼쪽 판막에 집중적으로 생기고 또 판막이라는 것이 대문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고속도로가 있으면 4차선 도로가 있다고 하면 갑자기 차선 한, 두 개가 막혀버리면 정체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협착증 판막이 제대로 열리지 않아서 혈관이 좁아지는 병 어떤 경우는 대문을 제대로 닫았는데 경첩이나 장치들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아서 문이 흔들거리게 되면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겠죠. 폐쇄부전증 판막이 제대로 닫히지 않고 역류해서 생기는 병 한쪽(협착증)은 피가 제대로 넘어가지 못하는 게 병이 된다고 하면 폐쇄부전인 경우에는 피가 제대로 넘어갔는데 다시 뒤로 역류를 해서 문제가 되는 그 두 가지가 주로 생기게 되겠습니다. 판막질환 환자 수(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0년 약 2만 9천여 명 2017년 약 4만 5천 명 55% 증가 Q5 판막질환 환자 수 증가 이유는? 판막질환 환자 증가 이유 평균 수명의 증가 우리나라도 평균 수명이 평균 연령이 굉장히 높아졌고 오래 살면 살수록 심장에 후천성 심장병도 늘어나게 되는데 마치 관절염을 생각하시면 되거든요. 관절염은 나이가 들수록 많이 생기는 병이지 않습니까? 많이 쓰면… 심장판막도 많이 쓰면 쓸수록 병이 생길 확률은 그만큼 높아집니다. 그리고 또 예전에 발견 안 된 병들이나 또 예전에는 이미 치료도 못 하고 지나갈 병들이 평균 수명이 높아지면서 더 문제가 돼서 병으로 발견될 수도 있게 돼서 의학이 발전과 평균 수명이 늘어난 것과 심장병의 증가가 다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Q6 판막질환의 또 다른 원인은? 일단 왼쪽 심장의 입구에 있는 승모판막부터 생각을 해보면 승모판막은 이전에 우리나라 발전이 많이 되기 전 단계에서는 소위 말하는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에서 많이 생기는 감기·몸살을 오랫동안 앓고 그 후유증으로 병이 생기는 류마티스 판막증이라는 게 월등하게 많았습니다. 초등학교 때나 중학교 때 목감기나 감기·몸살을 자주 앓은 분들이 계속 반복적으로 앓으면서 균에 대한 항체가 몸에 남는데 그 항체가 유독 심장판막을 좋아하거든요. 그럼 판막에 붙어서 조금씩 판막에 염증반응이 생기게 되면 염증반응 > 두꺼워지는 판막 > 판막이 좁아짐 점점 증가하는 균에 의해 판막이 망가지고 터지는 신내막염 아마도 추정컨대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여러 가지 항생제를 과용해서 실제로 몸에 균이 들어왔을 때 방어기전이 제대로 작동을 안 해서 판막이 망가지는 것이 아닌가 그 정도의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Q7 승모판막 폐쇄부전증이란? 승모판막이 좌심방과 좌심실 사이에 있어서 피가 들어오면 승모판막이 열리면서 그 피를 좌심실로 옮겨주게 됩니다. 옮겨진 피가 다 옮겨지게 되면 승모판막이 닫히고 말 그대로 뒷문이 닫히고 앞문에 해당하는 대동맥판막이 열리면서 심장이 꿈틀하며 박동하며 온몸에 피가 나가게 되거든요. 승모판막은 뒷문에 해당하는 거니까 승모판막이 터지게 되면 예를 들어 심장에 피가 100이 들어왔는데 피를 쫙 짜주면 30만 앞으로 나가고 70은 뒤로 새는 경우가 생기게 되죠. 이게 승모판막 폐쇄부전증이고 그 뒤가 어디냐, 그 뒤가 폐고 폐보다 뒤가 오른쪽 심장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호흡곤란이나 몸이 부을 수 있고 심장에 스트레스가 와서 박동이 불규칙해질 수 있고 이런 것들이 생기게 되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심장 속에 승모판막을 어떻게 이해를 하면 되냐면 꼭 낙하산처럼 되어 있어요. 낙하산이라는 게 펼쳐지면 수십 개의 끈이 있고 끈을 이용해서 사람이 내려오게 되잖아요. 그런데 끈 중에 하나만 터져도 문제가 커지게 되죠. 그러니까 승모판막이 좌심실 쪽에 붙어있고 수없이 많은 끈이 좌심실 쪽에 붙어 있는데 그중에 여러 가지 끈이 있는데 오래 쓰다 보면 그 끈이 여러 가지 이유로 터질 수가 있어요. 그러면 이 틈으로 피가 역류하게 되니까 실제로는 끈이 2~30개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중에 하나만 터져도 엄청 피가 많이 새고 굉장히 심각한 병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Q8 승모판막 폐쇄부전증 진단 검사는? 기본적으로 심장에 병이 생기면 가슴 아프고 숨차고 이런 것을 대게 생각을 합니다. 근데 실제로는 심장병을 모르고 사는 경우도 허다하거든요. 사실 (심장병을 확인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우리가 감기·몸살 등 어떠한 이유로든 병원을 몇 달에 한 번, 일 년에 한두 번은 가게 되는데 갈 때 반드시 의사 선생님에게 청진기를 대고 심장 소리를 들어봐 달라고 꼭 얘기하셔야 돼요. 청진해서 실제로는 꼭 의사가 청진을 안 해도 청진기 요새는 많이 팔거든요. 그래서 보통은 이렇게 뚝뚝뚝 하는 일반적인 심장 소리가 사람에게 들리는데 슉슉하고 피가 새는 소리가 들린다든지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고 본인이 의심되면 병원에 가보셔도 되니까 실제로는 그렇게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고 현재 상태에서는 심장판막질환 특히 승모판막 폐쇄부전을 가장 효과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은 심장 초음파입니다. 심장내과 교수님 중에서도 심장 초음파를 전공하시는 교수님을 찾아가서 제대로 된 검사를 하고 평가를 받으면 이렇게 되어 있어요. 판막이 새는 것을 점수로 나타낼 수 있거든요. 하나도 안 새는 것을 0점, 다 새는 것을 4점이라고 하면은 병으로 문제가 되려면 3~3.5 정도는 돼야 해요. 그래서 1~2 정도 새는데 판막이 샌다고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서 3.5 이상으로 새야지 우리가 좀 심각하게 판막이 샌다고 진단을 받게 되고 평가에 따라 약물치료 치료 시기 관찰 심장 수술 등을 결정 Q9 승모판막 폐쇄부전증 치료는? 경도나 중간 정도로 판막이 새면은 강심제, 이뇨제 같은 약물치료를 하면서 조금 안정을 취하면서 관리를 하시면서 얼마든지 일상생활을 하고 지켜볼 수가 있는데 판막이 심하게 샌다 하고 판단이 되면 판막이 새면 거기에 맞춰 심장이 늘어나게 되거든요. 심장판막이라는 게 심장에 붙어서 심장의 상태를 결정해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판막 자체가 문제가 된다고 판단이 들면 그때는 서둘러서 수술해야 되는 게 원칙입니다. 마무리 대판 심장판막 질환 의심 증상에는 1. 호흡곤란 2. 가슴 통증 3. 식은땀 4. 온몸의 부기 등이 있다. 심장판막 질환은 심장에서 역할 큰 승모판막과 대동맥판막에서 주로 발생한다. 심장판막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효과 상승! 청진기를 이용해서 심장 소리를 들어보면 조기 발견에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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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56% 2019.07.29
질환정보 (1)

우리 몸의 모든 장기는 적절한 혈액 공급을 통해 영양분과 산소를 얻습니다. 심장은 관상동맥이란 혈관으로부터 혈액을 공급 받습니다 관상동맥질환이란 일반적으로 심장의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심장 근육에 충분한 혈액공급이 이루어 지지 못할 때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혈관이 좁아지는 원인은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지방질이 쌓이는 죽상경화증 그리고 이와 동반된 혈전(피떡) 때문입니다. 임상적으로는 협심증, 심근경색증 또는 급사(심장돌연사)의 질병으로 나타납니다. 이 관상동맥질환은 서구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가장 흔한 사망 원인으로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에서는 최근 식생활 습관의 변화와 함께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위험인자로는 고지혈증, 흡연,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협심증이란 죽상동맥경화 및 혈전에 의해 관상동맥(심장혈관)의 내경이 좁아져 심장 근육의 혈류공급에 장애 (심근허혈)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관상동맥이 좁아져 있기는 하지만 협심증 환자도 휴식 중에는 어느 정도 심장 근육으로 혈액공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운동을 할 때, 언덕이나 계단을 오를 때,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의 힘든 일을 할 때, 정신적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는 심장이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므로 혈액(영양분과 산소)이 더 필요하게 됩니다. 그러나 관상동맥이 좁아져 있으므로 혈액 공급 증가에 한계가 있어 상대적으로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부족한 상태가 되며 이 때 환자들은 가슴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협심증 환자들은 힘든 일을 할 때 가슴이 아프다가도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심근경색증은 보통 죽상동맥경화로 협착이 있는 관상동맥에 갑자기 혈전이 생겨 심장근육으로 가는 혈류가 완전히 차단됨으로써 발생하게 됩니다. 이 때는 휴식을 취하더라도 계속 가슴이 아프게 됩니다. 심장 근육에 혈액이 30분 이상 가지 못하면 근육이 죽어버리게 됩니다. 이 부위는 기능이 없어지게 되므로 심장의 펌프 기능이 떨어져 심부전(심장 기능 저하 상태)로 진행 할 수 있습니다. 급사란 말 그대로 증상이 나타난 지 1시간 이내에 사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흉통은 가슴 중앙 부위의 통증, 불쾌감 또는 압박감, 뻐근하게 조여드는 느낌, 격심하게 쥐어짜는 듯한 양상을 보입니다. 아픈 부위를 한 손가락으로 집어서 가리킬 수 없고 손바닥으로 앞가슴을 덮을 만큼의 넓은 부위의 둔한 통증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통증은 목이나 어깨, 왼쪽 팔 또는 복부로 뻗치기도 합니다. 아픈 증상 없이 숨이 차다거나, 체한 것같이 소화가 안되고 토할 것 같은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운동, 스트레스, 성관계, 과식 등 심장이 일을 많이 해야 하는 경우에 흔히 나타나며 대개 3-5분 정도 지속됩니다. 휴식을 취하거나 관상동맥을 확장시켜 주는 니트로글리세린이라는 조그마한 알약을 혀 밑에 넣으면 통증이 대부분 가라앉습니다. 또한 협심증에는 안정형 협심증, 불안정형 협심증, 이형 협심증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안정형 협심증은 운동, 식사, 감정적 스트레스 등으로 심장이 일을 많이 할 때 흉통이 생기고 휴식을 취하거나 니트로글리세린을 투여하면 사라집니다. 불안정형 협심증은 1)최근 생긴 협심증으로 흉통이 심하거나 빈번할 때, 2)안정형 협심증 환자에서 흉통이 더 심해지거나, 또는 빈번해지거나 통증기간이 길어질 때, 그리고 전보다 더 적은 운동에도 흉통이 생길 때, 3)안정시에도 흉통이 생길 때로 정의 합니다. 이형 협심증은 운동이나 스트레스에 연관되지 않고 안정시 주로 새벽에 증상이 생기는 상태를 말하고 이것은 관상동맥의 국소적 경련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협심증 증상이 생기면 해야 하는 행동 • 하던 일을 멈추고 바로 휴식을 취합니다. • 니트로글리세린 1알을 혀 밑에 녹여서 삼킵니다. • 니토로글레세린을 복용한 후 증상이 가라앉지 않으면 3~5분 간격으로 2~3차례 더 복용합니다. • 이후에도 증상이 가라앉지 않고 계속된다면 바로 병원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심근경색증은 심장근육으로 가는 혈류가 완전히 차단됨으로써 발생하게 되는 경우로 협심증과 유사한 흉통이 30분 이상 지속되고 빠른 시간내의 적절한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며 지체되는 경우 심장기능의 저하는 물론이고 생명이 위험한 경우도 많습니다. 이 경우는 안정을 취하거나 니트로글리세린을 복용하여도 흉통이 지속됩니다. * 심근경색증 증상이 생기면 해야 하는 행동 • 즉시 119구조대로 전화하여 도움을 요청합니다. 즉시 응급조치를 받으면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심장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증상 발생 후 2시간 이내에 사망 위험율이 가장 높습니다.) • 차가 있으면 다른 사람에게 운전을 부탁하여 가까운 병원응급실로 갑니다. • 평소 집과 직장 근처의 응급실을 가진 병원을 알아두고 위급할 때를 대비합니다. 가슴이 아프다고 모두 협심증은 아닙니다. 그러나 당뇨병 환자, 이전에 관동맥 질환을 앓은 환자와 고지혈증, 고혈압, 흡연 등 관동맥 질환의 위험요인을 가진 분에서 흉통이 발생하면 적절한 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협심증의 진단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은 특징적인 흉통과 니트로글리세린 효과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심전도검사, 운동 부하 심전도 검사, 심장 핵의학 검사, 관동맥 CT, 24시간 생활심전도(홀터모니터)검사, 심초음파 검사 등이 도움이 됩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직접 관상동맥을 촬영하여 혈관의 어느 부위가 어느 정도 좁아져 있는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 심혈관 조영술 (관동맥 조영술) 심혈관 조영술은 직접 좁아진 심장혈관을 찾아서 바로 그 안에 조영제라는 방사선에 잘 보이는 약물을 넣어 검사하는 방법으로 가장 정확하고 중요한 검사입니다. 이 검사법은 카테터라는 가느다란 고무관으로 사타구니의 혈관(대퇴동맥)으로부터 심장까지 찾아 들어가 이 카테터를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의 입구에서 조영제를 관상동맥에 밀어 넣으면서 엑스레이를 촬영하는 방법(투시 촬영기)입니다. 혈관안쪽으로 동맥경화로 인해 좁아진 모양이 그대로 보이게 되어 정상에 비해 혈관이 얼마나 좁아 졌는지를 바로 눈으로 확인 할 수 있게 됩니다. 좁은 곳이 있으면 이 카테터를 통해 혈관성형풍선을 넣어 부풀려줌으로써 동맥경화로 인해 좁아진 곳을 넓히기도 하고 그물망처럼 생긴 스텐트라는 것을 넣어서 관상동맥벽을 지지해 줌으로써 다시 좁아지는 것을 방지하기도 합니다. 심혈관 조영술은 앞에서 설명한 검사에 비해 환자의 동맥혈관 안으로 직접 카테터를 넣어 조작하기 때문에 다소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는 검사이므로 협심증이 의심되는 모든 환자를 전부 심혈관 조영술을 하지는 않습니다. 환자의 증상이나 여러 가지 검사상 허혈성 심질환이 거의 확실한 경우 혹은 증상이 심하고 위험도가 높은 경우만을 선별하여 관상동맥 조영술검사를 하게 되며 이 검사를 통해 확진은 물론 향후 관상동맥 혈관성형술등의 시술로 치료할지 수술로 치료할지 혹은 약물치료만으로 치료할지 등을 결정하게 됩니다. 내과적 치료 방법으로는 동맥경화증의 위험요소를 피하는 것으로 금연은 절대적이고 고지혈증 및 고혈압은 반드시 치료를 해야만 합니다. 스트레스는 해소해야 하며 당뇨병은 철저히 치료하고 비만한 경우 체중을 감소시키도록 합니다. 이와 함께 약물요법을 시행해야 하는데 협심증에는 혈관을 넓히는 효과적인 약물들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특히 니트로글리세린은 흉통 발작시에 사용하는 응급약으로 알약과 스프레이가 있으며 협심증 환자는 만일을 대비하여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최근 많이 이용되고 있는 경피적 관동맥성형술이란 관상동맥의 좁아진 부위를 풍선을 이용하거나 혹은 스텐트라는 그물망을 삽입하여 확장시켜 협착상태를 해소해 주는 방법입니다. 둘째 외과적 치료 방법으로는 외과적 치료는 내과적 치료 특히 관동맥 성형술이 여의치 않은 경우 행해지며 관상동맥우회로이식술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다리에 있는 정맥(대복재정맥)이나, 흉곽 내에 있는 내유동맥을 주로 사용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복부에 있는 동맥 등을 이용하여 협착부 원위부를 우회하여 연결시켜 주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사전에 예방이 중요한데 첫째로 혈중 콜레스테롤치가 높은 사람은 지질강하 약제를 복용하여야 콜레스테롤이 적은 음식을 먹고 채소류와 같은 식물성 식품을 많이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로 규칙적인 운동이 중요합니다. 동맥경화에 도움이 되는 운동은 일시적으로 힘을 쓰는 운동이 아니며 지속적으로 뛰는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운동으로 조깅, 줄 넘기, 아침에 가볍게 등산하거나, 수영, 또는 체력이 되시는 여성분들은 에어로빅 등이 있으며 각자 본인의 몸 상태에 맞는 운동을 선택하여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번째로 비만하신 분은 체중을 빼시고 혈압이 높거나 당뇨병이 있는 분은 혈압과 당을 잘 조절하셔야만 합니다. 네번째로 흡연을 하시는 분은 반드시 금연 하셔야 합니다 다섯번째로 장기간에 걸친 과도한 스트레스는 가능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는 좋아하는 운동을 하거나 취미생활을 주말 휴일을 이용하여 함으로써 한 주일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다시 새로운 한 주일을 맞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약주를 드시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내과 박영배 오병희 손대원 김효수 구본권 김용진 강현재 이해영 흉부외과 안혁 김기봉 김경환 황호영 응급의학과 박진식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5% 2017.07.28
이용안내 (1)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시범사업 「심층 진찰」 을 예약하시면 보다 충분한 시간(10분~15분 전후) 동안 의료진과의 깊이 있는 상담 이 가능합니다.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대상환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 (특히 중증·희귀난치질환 확진환자 및 의심환자) 예약절차 환자가 직접 예약하는 경우 - 진료협력센터 : 02-2072-0015 또는 - 예약센터 : 1588-5700 의료기관 통한 진료의뢰의 경우 - 전화 : 02-2072-0015 (진료협력센터) - 온라인 : 진료정보교류, 진료의뢰 회송중계시스템, 서울대학교병원 진료협력시스템 - FAX : 02-762-5172 진료협력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진료절차 01 진료 예약 상담 및 예약 확정 (위의 '예약 절차' 참고) 02 서울대병원 방문 및 접수 (진료의뢰서 / CD 등 1차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료자료를 지참하여 수납창구 방문) 03 심층진찰 진행 진찰료 안내 환자 본인 부담액 약 3만원 (*단, 환자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층진찰 개설 의료진 안내 진료과 의사명 심층진찰 대상 환자군 운영 시간대 내과(내분비대사) 곽수헌 가족성 당뇨병, 가족성 고지혈증, 유전성 비만 화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김정희 뇌하수체 양성 신생물 유전성 뇌하수체 질환, 유전성 부신질환, 희귀 골대사 질환, 유전성 다발성 내분비질환 화 오후, 목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박영주 진행성/난치성 갑상선암 수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정혜승 제1형 당뇨병, 심뇌혈관 합병증이 동반된 인슐린 투여 환자 금 오전 내과(류마티스) 이은영 희귀질환, 자가면역질환, 진단이 불확실한 염증성 관절염, 염증성 척추질환, 원인불명열 등 월 오후, 화 오전, 금 오후 내과(소화기) 고성준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내과(소화기) 백우현 췌암암, 담도암, 담낭암 금 오전 내과(소화기) 조은주 간경화, 간암(의심포함) 화 오후 내과(순환기) 나상훈 정맥혈전증 (폐색전증/ 심부정맥혈전증) 화 오후,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승표 유전성/가족성 심혈관질환 목 오전 내과(순환기) 이해영 심부전, 저항성 고혈압 월 오후, 목 오후 내과(신장) 박세훈 신이식 환자, 신이식 상담, 신이식 후 합병증 목 오전 내과(신장) 오국환 만성신장병, 혈뇨, 단백뇨, 사구체신염, 혈액투석, 복막투석, 기타 신장 질환 (신장이식은 제외) 목 오전 내과(알레르기) 강혜련 (중증)천식, 약물알레르기, 만성 두드러기, 중증 두드러기, 혈관부종 월 오후 내과(혈액종양) 김동완 폐암 화 오후 내과(혈액종양) 신동엽 급성백혈병으로 처음 진단된 환자 월 오후 외과(간담췌) 최영록 간이식, 간절제환자, 간 생체기증자 목 오전, 금 오전 외과(소아외과) 김현영 단장증후군, 만성가성장폐쇄 목 오후 산부인과 이승미 고위험임신, 태아기형 화 오후 가정의학과 박민선 간이식 기증자, 비만수술 화 오전, 목 오전 가정의학과 박상민 암경험자 수 오후, 금 오전 가정의학과 조비룡 암경험자, 암 수술 경험자, 복합만성질환자 월 오전, 수 오전 갑상선센터외과 이규언 진행성/난치성/유전성 갑상선암, 유전성 부신질환, 유전성 내분비질환 목 오후 비뇨의학과 정창욱 재발성, 난치성 비뇨암 (전립선암, 신장암, 고환암, 부신암 등) 환자 화 오전, 목 오전 성형외과 김병준 피부암 화 오후 성형외과 홍기용 이차성 림프부종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강희경 신증후군, 만성콩팥병, 유전성신질환, 신환 또는 타기관 진료기록 양이 많은 환자 수 오후 소아청소년과 고재성 소아 간, 췌장 화 오후, 목 오전 소아청소년과 고정민 미진단희귀질환, 유전질환, 유전성대사질환, 유전성증후군 월 오전, 화 오후, 목 오후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소아 선천성 심장 기형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성헌 소아 류마티스 질환 (소아기 특발성 관절염, 루프스, 혈관염 등)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수연 미진단 희귀질환, 유전성 희귀질환, 유전성 신경발달질환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유전질환, 발달 지연, 발달 장애, 다발성 장기 이상, 신경학적 증상을 포함한 여러가지 증상이 있으나 진단을 받지 못한 경우 화 오후, 목 오전 소아청소년과(호흡알레르기) 서동인 폐색성세기관지염, 만성호흡부전, 천식 화 오후 소아청소년과(심장) 송미경 유전성 부정맥, 유성성 심근증, 유전성 혈관질환 화 오후 신경과 김성민 다발성경화증, 시신경척수염, 시신경염, 척수염 화 오전/오후, 목 오전 신경과 문장섭 희귀 신경계 질환, 성인 미진단 희귀질환 수 오전, 금 오후 신경외과 김민성 뇌종양 금 오전 신경외과 김치헌 척추암, 경계성종양 수 오전, 금 오전 신경외과 이창현 척추, 척수 종양 화 오전 이비인후과 박무균 고도난청, 어지럼증, 이명 월 오전/오후, 목 오후 이비인후과 서명환 어지럼증상 수 오전 재활의학과 오병모 뇌진탕 화 오전, 목 오후 재활의학과 김기원 신경근육질환 및 희귀난치질환 목 오후 정형외과 김민범 불유합, 부정유합, 골수염 수 오전 정형외과 이영호 초기 외상 및 골절, 미세수술 및 재수술 금 오전 정형외과 한일규 근골격종양 화 오전, 수 오전 정형외과(소아정형외과) 조태준 희귀 골격계질환, 골격계 유전성 질환 화 오전 환경의학클리닉 정은주 중금속/환경호르몬 수치가 높은 환자 수 오전 흉부외과 김경환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 대동맥질환, 희귀 심장질환 화 오전, 목 오후 흉부외과(소아흉부외과) 김웅한 선천성심장병 태아를 임신한 산모 수 오후, 목 오후

서울대학교병원 > 진료예약>외래진료안내>심층진료
정확도 : 99%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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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봄(VOM)]매거진봄(VOM) 2020

INSIDE 2 첨단 기술은 의료 현장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_ 김경환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정기간행물
정확도 : 99% 2020.05.18
[매거진 봄(VOM)]매거진봄(VOM) 2019

INTERVIEW 1 서울대학교병원 정보화실장 김경환 교수(흉부외과)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정기간행물
정확도 : 99% 2019.06.24
병원소개 (27)
[병원뉴스]서울대병원,'의료기관간 약물알레르기 진료정보 공유시스템 시범구축' 심포지엄 개최

- 서울대병원 컨소시엄 주관 국내 주요 의료기관 및 기업 참여해- 약물알레르기 재발 방지 및 환자 안전 강화 위한 정보 공유 방안 논의 [이미지] 약물알레르기 진료정보 공유 시스템 정보 흐름도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이 지난달 29일 약물알레르기 진료정보 공유시스템 시범구축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는 약물알레르기의 재발 방지와 환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내 주요 의료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한 서울대병원 컨소시엄의 주관하에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국정과제로, 약물알레르기에 대한 정확한 진단 정보와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국내 의료기관 간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 기관으로는 서울대병원, 충북대병원, 경북대병원, 서울대 약학대학, SNUH벤처, 플랜잇헬스케어, 비트컴퓨터가 있으며, 사업 기간은 2023년 9월부터 2024년 4월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여러 의료기관이 보유한 약물알레르기에 대한 진료 정보를 공유하여, 환자가 다른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때도 이전에 발생한 약물반응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근하는 것은 중요하다. 기존 의약품이상사례보고시스템에 축적된 다양한 의심사례 정보 중 전문가에 의해 선별된 정확한 약물알레르기 정보 기반의 시스템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기관 간 정보 공유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약물알레르기 환자 정보를 표준화하여 진료정보교류시스템 저장소에 저장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국가적 부작용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고 개인 맞춤형 정밀 약물치료를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심포지엄은 서울대병원 박중신 진료부원장의 개회사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임근찬 원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첫 세션에서는 알레르기내과 조상헌 교수의 좌장 하에 강혜련 약물안전센터장이 약물알레르기 사례 연구와 정보 공유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미국 하버드대의 Li Zhou 교수와 Wolters Kluwer의 Howard Strasberg 부대표가 각각 미국의 사례와 의학정보 공유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경환 융합의학기술원장의 좌장 하에 현재 진행 중인 여러 관련 국책 사업의 진행 상황과 경험이 공유됐다. 정창욱 정보화실장이 시범 구축된 시스템의 한계와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약물안전센터 이지향 교수와 충북대병원 강민규 교수는 중증약물이상반응 레지스트리와 한국인 맞춤형 유전자 등록체계 사업을 소개했다. 패널 토의에서는 여러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약물알레르기 정보 공유의 중요성과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병원, 약국, 관련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한 약물알레르기 관리 체계화와 정보 공유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사항들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괄 책임자인 강혜련 약물안전센터장(알레르기내과 교수)은 이번 사업은 국내 의료시스템 내에서 약물알레르기 정보 공유 및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향후 3차 의료기관 간 교류와 1차 의료기관에서부터의 상향식 정보 공유를 통해 약물알레르기 정보의 효율적인 관리와 공유가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들과의 밀접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1] 의료기관간 약물알레르기 진료정보 공유시스템 시범구축 심포지엄 기념사진 [사진2] 의료기관간 약물알레르기 진료정보 공유시스템 시범구축 심포지엄 사진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8% 2024.04.16
[병원뉴스]서울대병원, HIMSS 컨퍼런스 발표...융합의학 중요성 알려

- 융합의학이 헬스케어와 의료기술에 미치는 영향 주제로 강연 진행 [사진]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 2024 HIMSS 컨퍼런스 발표 서울대병원이 2024 HIMSS 글로벌 헬스 컨퍼런스 전시회에서 미래의료를 선도할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고 융합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융합의학기술원의 운영 전략을 발표했다. 이 컨퍼런스는 1961년 설립된 미국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ealthcare Information and Management Systems Society; HIMSS)가 매년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IT 행사다.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 올해 컨퍼런스에는 90개국 4만5천여명의 전문가와 1천여 기업이 참가했다. 융합의학기술원 김경환 원장 및 융합의학과 공현중 과장, 김영곤정지홍 교수는지난 13일, 융합의학이 헬스케어와 의료기술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교육 세션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 2019년, 2023년에 이어 HIMSS 컨퍼런스 정규 교육 세션에서 세 번째로 이뤄진 서울대병원 단독 발표다. 융합의학기술원은 의료지식과 미래 기술을 결합하여 질병과 장애 및 의학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0년 설립된 조직으로, 융복합 인재 교육과 혁신 의료기술 개발 연구를 담당한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김경환 원장은 이 같은 비전을 소개하며 미충족 의료수요에 대해 포괄적인 시각을 제시하는 융합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음으로 공현중 융합의학과장이 융합의학기술원의 교육연구 전략을 비롯해 기술장비 등 연구 인프라 현황과 국내외 네트워킹 전략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김영곤정지홍 교수가 융합의학기술원 네 가지 세부분야(데이터의학, 의생명과학, 의생명공학, 의료기술정책의학)의 연구 성과 및 실용화 사례를 소개하며 세션을 마무리했다. 김경환 융합의학기술원장은 이번 세션에서 도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융합의학이 미래의료에 기여할 방안을 체계적으로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융합의학기술원이 국민의 건강 향상과 의료 체계 발전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조직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원장은 금번 컨퍼런스에서 세션 발표 내용을 검토하고 발표자에게 멘토링을 제공하는 HIMSS 리뷰어로 선발돼 활동했다. 오는 15일에는 환자 및 대중 건강 개선을 위한 데이터와 AI 사용 토론 세션에 패널로 참석하여 한국을 대표해 서울대병원의 AI 의료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9% 2024.03.13
[병원뉴스]서울대병원 분산형 임상시험 기술 개발 개시.. 디지털 혁신 박차

- 서울대병원, 분산형 임상시험 신기술 개발 연구 개시모임 개최- 분산형 임상시험, 디지털 기술 기반 비대면 임상시험 방식...환자편의효율- 원격 모니터링 등 요소기술 개발 개시...분산형 임상시험 범국가적 확대 목표 [사진] 분산형 임상시험 신기술 개발 연구 개시모임 기념사진. 총괄책임자 서울대병원 김경환 융합의학기술원장(오른쪽 4번째),국가임상시험재단 박인석 이사장(오른쪽 5번째) [사진] 분산형 임상시험 신기술 개발 연구 개시모임 개회사 서울대병원은 지난 3일 의학연구혁신센터 서성환홀에서 연구계획을 검토하고 사업 추진 의지를 다지기 위한 분산형 임상시험 신기술 개발 연구 개시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분산형 임상시험(DCT, Decentralized Clinical Trials)이란, 임상시험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환자가 시험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임상시험 절차 대부분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식이다. [그림] 서울대병원 컨소시엄 구성도 주관연구기관인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7개의 병원과 10개의 IT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금번 모임을 기점으로 원격 모니터링 등 분산형 임상시험 핵심 기술에 대한 개발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최첨단 기술을 확보해 분산형 임상시험의 국내 저변을 확대하고, 글로벌 수준의 임상시험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목표다. 기존 방식 대비 높은 환자 접근성과 저렴한 비용의 이점을 가진 분산형 임상시험은 최근 세계적인 트렌드로 부상했다. 특히 지난 5월 미국 FDA의 가이드라인 발표에 힘입어 분산형 임상시험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중이다. 그러나 국내 전망은 불투명했다. 2019년부터 2022년 5월까지 단일국가 기준 국내 분산형 임상시험의 비율은 1.2%인데, 이는 호주(15.1%), 영국(14.6%), 덴마크(12.9%), 뉴질랜드(12.7%), 미국(10.5%) 등 유사한 임상시험 인프라를 가진 선진국들에 비해 낮은 수치다. 이에 서울대병원 컨소시엄은 지난 5월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 주관한 스마트 임상시험 신기술개발 연구사업 공모에 범국가 분산형 임상시험 기반 마련을 위한 원격모니터링 등 신기술 개발 및 확산 연구 과제로 참여, 사업 주체로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컨소시엄은 사업비 45억을 지원받아 2027년까지 5년간 ▲임상시험 데이터웨어하우스(CTDW) 기반 원격 모니터링 요소기술 ▲환자기반 원외자료 수집 요소기술에 대한 개발 연구를 추진한다. 과제의 핵심인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되는 CTDW에 기반한다. CTDW에는 의무기록 의무기록검사결과 등 병원 내 데이터부터 웨어러블 기기 등을 통해 수집되는 원외 데이터까지 모든 임상시험 데이터가 등재되며, 데이터를 익명화하여 의뢰자 등에게 실시간 제공할 수 있다. 원외 데이터의 광범위한 수집을 위한 환자기관 원외자료 수집 플랫폼 개발도 함께 이뤄진다. 기 구축된 서울대병원 임상시험관리시스템과 스마트 임상시험 앱, 협력사의 웨어러블 기기 등을 CTDW에 연동하여 다량의 원외 데이터를 일목요연하게 수집관리할 예정이다. 이로써 원격 모니터링 기술이 실용화되면 개인정보보호 등의 규제로 실현이 어려웠던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구축하여, 기존에 시험기관을 직접 방문해 진행해야만 했던 모니터링 업무의 효율이 대폭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로 본 과제에서는 분산형 임상시험을 범국가적으로 확산 적용하는 데 필요한 정책 분석 및 가이드라인 개발도 함께 진행된다. 총괄연구책임자 김경환 융합의학기술원장(심장혈관흉부외과)은 분산형 임상시험은 임상시험의 효율성을 증진하고 신약개발 기간을 단축하는 경제적 이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환자 간 임상시험 접근성의 불평등을 해소해 환자중심 임상시험을 가능케 하는 강력한 도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서 환자중심병원인 서울대병원은 분산형 임상시험 신기술 개발 연구를 주도하여 환자중심 임상시험 생태계를 조성하고, 디지털 의료 혁신을 달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대병원은 지난 2019년 보건복지부 차세대 스마트 임상시험 기술개발센터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돼 3년간 분산형 임상시험 요소기술 개발을 총괄한 경험을 활용해 금번 연구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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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8% 2023.08.08
[병원뉴스]서울대병원, 국내 최초 신속 거치 대동맥판막치환술 300례 달성

- 신속 거치 대동맥판막치환술, 대부분 심장판막질환에서 안전하게 사용 가능- 일부 환자 신속 거치 대동맥치환술 보험 적용 가능... 향후 수술 혜택 기대 [사진1] 심장혈관흉부외과 김경환 교수 서울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경환 교수팀은 국내 최초로 인튜이티 신속 거치 판막을 이용한 신속 거치 대동맥판막치환술(RDAVR) 300례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2016년 국내 최초로 신속 거치 대동맥판막치환술을 성공한 지 약 7년, 2021년 200례를 달성한 지 2년 만에 이룬 성과다. 특히 인튜이티 판막 제조사인 에드워즈 라이프사이언스사(Edwards Lifescience) 내부 조사 결과, 세계에서는 두 번째로 많은 수술 건수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동맥판막치환술은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를 대상으로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는 대동맥판막을 적출해 인공판막으로 대체하는 수술이다. 대동맥판막협착증은 대동맥판막이 좁아져 혈류가 좌심실에서 대동맥으로 충분히 빠져나가지 못하는 상태로, 중등도 이상 진행할 경우 흉통이나 실신과 함께 급사에 이르는 중증질환이다. [사진2] 대동맥판막치환술용 신속거치 판막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스코리아 INTUITY ELITE) 기존의 대동맥판막치환술은 대동맥판막협착증이 중증인 경우 표준적으로 시행되어 왔다. 그러나 2016년 서울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경환 교수팀이 신속 거치 대동맥판막치환술을 시작하면서 대동맥판막 협착뿐만 아니라 대동맥판막 역류, 심내막염, 이엽성 대동맥판막 등에도 시행하며 적용 범위가 확장됐다. 신속 거치 대동막판막치환술은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를 대상으로 망가진 판막의 교체를 위해 인공 판막을 봉합하는 대신 대동맥 판막륜에 끼워 넣는 수술법이다. 기존의 대동맥판막치환술보다 더 적은 수의 봉합이 이뤄져 수술 시간이 짧고 심정지 시간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 이 수술법은 대동맥 근부가 작은 환자에서도 판막 삽입이 용이하며, 최소침습수술 시 유용하게 사용된다. 또한 수술 후 합병증이 적고 혈류역학 측면에서도 우수성을 나타낸다. 특히 신속 거치 대동맥판막치환술 시행 이후 3년 추적 관찰 결과, 수술 후 영구적인 심박동기 삽입과 심내막염 등 주요 합병증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으며, 생존율은 약 92%로 나타났다. 심장혈관흉부외과 김경환 교수는 판막 수술에 대한 노하우와 신속 거치 판막이라는 신기술을 이용한 끊임없는 시도를 통해 이와 같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지난해 일부 환자에 대해 신속 거치 대동맥판막치환술의 보험 적용이 가능해져 보다 많은 환자들이 이 수술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환 교수는 에드워즈 라이프사이언스사의 아시아 최초 신속 거치 판막 프록터(proctor, 수술법을 전파관리감독하는 국제 전문가)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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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23.04.03
홈페이지 (4)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이 최근 ‘약물알레르기 진료정보 공유시스템 시범구축’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는 약물알레르기의 재발 방지와 환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내 주요 의료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한 서울대병원 컨소시엄의 주관하에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국정과제로, 약물알레르기에 대한 정확한 진단 정보와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국내 의료기관 간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 기관으로는 서울대병원, 충북대병원, 경북대병원, 서울대 약학대학, SNUH벤처, 플랜잇헬스케어, 비트컴퓨터가 있으며, 사업 기간은 2023년 9월부터 2024년 4월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여러 의료기관이 보유한 약물알레르기에 대한 진료 정보를 공유하여, 환자가 다른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때도 이전에 발생한 약물반응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근하는 것은 중요하다. 기존 의약품이상사례보고시스템에 축적된 다양한 의심사례 정보 중 전문가에 의해 선별된 정확한 약물알레르기 정보 기반의 시스템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기관 간 정보 공유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약물알레르기 환자 정보를 표준화하여 진료정보교류시스템 저장소에 저장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국가적 부작용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고 개인 맞춤형 정밀 약물치료를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심포지엄은 서울대병원 박중신 진료부원장의 개회사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임근찬 원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첫 세션에서는 알레르기내과 조상헌 교수의 좌장 하에 강혜련 약물안전센터장이 약물알레르기 사례 연구와 정보 공유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미국 하버드대의 Li Zhou 교수와 Wolters Kluwer의 Howard Strasberg 부대표가 각각 미국의 사례와 의학정보 공유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경환 융합의학기술원장의 좌장 하에 현재 진행 중인 여러 관련 국책 사업의 진행 상황과 경험이 공유됐다. 정창욱 정보화실장이 시범 구축된 시스템의 한계와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약물안전센터 이지향 교수와 충북대병원 강민규 교수는 중증약물이상반응 레지스트리와 한국인 맞춤형 유전자 등록체계 사업을 소개했다. 패널 토의에서는 여러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약물알레르기 정보 공유의 중요성과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병원, 약국, 관련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한 약물알레르기 관리 체계화와 정보 공유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사항들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괄 책임자인 강혜련 약물안전센터장(알레르기내과 교수)은 “이번 사업은 국내 의료시스템 내에서 약물알레르기 정보 공유 및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향후 3차 의료기관 간 교류와 1차 의료기관에서부터의 상향식 정보 공유를 통해 약물알레르기 정보의 효율적인 관리와 공유가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들과의 밀접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및 원문 보기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489526638856776&mediaCodeNo=257&OutLnkChk=Y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안전센터 > 센터소식 > 보도자료
정확도 : 99% 2024.04.26

소개 현황 개요 심층진료는 중증·희귀난치 질환자가 상급종합병원에서 적정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부 시범사업으로,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10~15분 가량 충분한 진료 상담을 시행합니다. 별도의 핫라인을 구축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예약해드리고 있습니다. 심층진료 대상 1단계 병의원에서 2단계 진료가 필요하다고 의뢰한, 의료진별 해당 진단 또는 의심 환자로 서울대학교병원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하는 환자 기타: 기존 초진환자 부담금에 5,000원 정도의 추가비용이 청구됩니다. 심층진료 진행방법 01 진료의뢰 02 환자 방문 접수 03 진료 04 진료결과 조회 05 환자회송 개념도 예약 절차 환자가 직접 예약하는 경우 - 진료협력센터 : 02-2072-0015 또는 - 예약센터 : 1588-5700 의료기관 통한 진료의뢰의 경우 - 전화 : 02-2072-0015 (진료협력센터) - 온라인 : 진료정보교류, 진료의뢰 회송중계시스템, 서울대학교병원 진료협력시스템 - FAX : 02-762-5172 진료협력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진료절차 01 진료 예약 상담 및 예약 확정 (위의 '예약 절차' 참고) 02 서울대병원 방문 및 접수 (진료의뢰서 / CD 등 1차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료자료를 지참하여 수납창구 방문) 03 심층진찰 진행 진찰료 안내 환자 본인 부담액 약 3만원 (*단, 환자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층진찰 의료진 현황 [PDF]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 바로보기 진료과 의사명 심층진찰 대상 환자군 운영 시간대 내과(내분비대사) 곽수헌 가족성 당뇨병, 가족성 고지혈증, 유전성 비만 화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김정희 뇌하수체 양성 신생물 유전성 뇌하수체 질환, 유전성 부신질환, 희귀 골대사 질환, 유전성 다발성 내분비질환 화 오후, 목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박영주 진행성/난치성 갑상선암 수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정혜승 제1형 당뇨병, 심뇌혈관 합병증이 동반된 인슐린 투여 환자 금 오전 내과(류마티스) 이은영 희귀질환, 자가면역질환, 진단이 불확실한 염증성 관절염, 염증성 척추질환, 원인불명열 등 월 오후, 금 오전 내과(소화기) 고성준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내과(소화기) 백우현 췌암암, 담도암, 담낭암 금 오전 내과(소화기) 조은주 간경화, 간암(의심포함) 화 오후 내과(순환기) 나상훈 정맥혈전증 (폐색전증/ 심부정맥혈전증) 화 오후,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승표 유전성/가족성 심혈관질환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해영 심부전, 저항성 고혈압 월 오후, 목 오후 내과(신장) 박세훈 신이식 환자, 신이식 상담, 신이식 후 합병증 목 오전 내과(신장) 오국환 만성신장병, 혈뇨, 단백뇨, 사구체신염, 혈액투석, 복막투석, 기타 신장 질환 (신장이식은 제외) 목 오전 내과(알레르기) 강혜련 (중증)천식, 약물알레르기, 만성 두드러기, 중증 두드러기, 혈관부종 월 오후 내과(혈액종양) 김동완 폐암 화 오후 내과(혈액종양) 신동엽 급성백혈병으로 처음 진단된 환자 월 오후 내과(호흡기) 임재준 결핵, 비결핵항산균(NTM) 목 오후 외과(간담췌) 최영록 간이식, 간절제환자, 간 생체기증자 목 오전, 금 오전 외과(소아외과) 김현영 단장증후군, 만성가성장폐쇄 목 오후 산부인과 박중신 고위험임신, 산전 진단 화 오후, 목 오후 산부인과 이승미 고위험임신, 태아기형 화 오후 가정의학과 박민선 간이식 기증자, 비만수술 화 오전, 목 오전 가정의학과 박상민 암경험자 수 오후, 금 오전 가정의학과 조비룡 암경험자, 암 수술 경험자, 복합만성질환자 월 오전, 수 오전 비뇨의학과 정창욱 재발성, 난치성 비뇨암 (전립선암, 신장암, 고환암, 부신암 등) 환자 화 오전, 화 오후, 목 오전 성형외과 김병준 피부암 화 오후 성형외과 홍기용 이차성 림프부종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강희경 신증후군, 만성콩팥병, 유전성신질환, 신환 또는 타기관 진료기록 양이 많은 환자 수 오후 소아청소년과 고재성 소아 간, 췌장 화 오후, 목 오전 소아청소년과 고정민 미진단희귀질환, 유전질환, 유전성대사질환, 유전성증후군 월 오전, 화 오후, 목 오후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소아 선천성 심장 기형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성헌 소아 류마티스 질환 (소아기 특발성 관절염, 루프스, 혈관염 등) 수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수연 미진단 희귀질환, 유전성 희귀질환, 유전성 신경발달질환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유전질환, 발달 지연, 발달 장애, 다발성 장기 이상, 신경학적 증상을 포함한 여러가지 증상이 있으나 진단을 받지 못한 경우 화 오후, 목 오전 신경과 김성민 다발성경화증, 시신경척수염, 시신경염, 척수염 화 오전/오후, 목 오전 신경과 문장섭 희귀 신경계 질환, 성인 미진단 희귀질환 수 오전, 금 오후 신경외과 김민성 뇌종양 금 오전 신경외과 김치헌 척추암, 경계성종양 수 오전 신경외과 이창현 척추, 척수 종양 화 오전 신경외과 정천기 척추종양, 척추 희귀 난치질환 (혈관질환, 공동증, 신경섬유종증, 기타 희귀난치질환) 화 오전/오후 약물안전센터 안경민 (중증)약물이상반응, 약물알레르기, 약물 부작용, 아나필락시스, 조영제이상반응, 스티븐스존슨신드롬, 독성표피괴사융해, 드레스증후군 수 오후 이비인후과 박무균 고도난청, 어지럼증, 이명 월 오전/오후, 목 오후 이비인후과 서명환 어지럼증상 수 오후 재활의학과 오병모 뇌진탕 화 오전/오후 정형외과 김민범 불유합, 부정유합, 골수염 수 오전 정형외과 이영호 초기 외상 및 골절, 미세수술 및 재수술 금 오전 정형외과 한일규 근골격종양 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정형외과(소아정형외과) 조태준 희귀 골격계질환, 골격계 유전성 질환 월 오후 흉부외과 김경환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 대동맥질환, 희귀 심장질환 화 오전, 목 오후 흉부외과(소아흉부외과) 김웅한 선천성심장병 태아를 임신한 산모 목 오전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 공공부문 주요사업 >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사업
정확도 : 99% 2023.11.17

소개 현황 개요 심층진료는 중증·희귀난치 질환자가 상급종합병원에서 적정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하는 정부 시범사업으로,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10~15분 가량 충분한 진료 상담을 시행합니다. 별도의 핫라인을 구축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예약해드리고 있습니다. 심층진료 대상 1단계 병의원에서 2단계 진료가 필요하다고 의뢰한, 의료진별 해당 진단 또는 의심 환자로 서울대학교병원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하는 환자 기타: 기존 초진환자 부담금에 오천 원 정도 추가비용이 청구됩니다. 심층진료 진행방법 01 진료의뢰 02 환자 방문 접수 03 진료 04 진료결과 조회 05 환자회송 개념도 예약절차 환자가 직접 예약하는 경우 - 진료협력센터 : 02-2072-0015 또는 - 예약센터 : 1588-5700 의료기관 통한 진료의뢰의 경우 - 전화 : 02-2072-0015 (진료협력센터) - 온라인 : 진료정보교류, 진료의뢰 회송중계시스템, 서울대학교병원 진료협력시스템 - FAX : 02-762-5172 진료협력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진료절차 01 진료 예약 상담 및 예약 확정 (위의 '예약 절차' 참고) 02 서울대병원 방문 및 접수 (진료의뢰서 / CD 등 1차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료자료를 지참하여 수납창구 방문) 03 심층진찰 진행 진찰료 안내 환자 본인 부담액 약 3만원 (*단, 환자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층진찰 현황 [PDF] 심층진찰 수가 시험사업 바로보기 내과 강혜련 알레르기내과 (중증)천식, 약물알레르기, 만성 두드러기, 중증 두드러기, 혈관부종 월요일 16:00~16:15 고성준 소화기내과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수요일 11:15~12:00 /목요일 13:30~14:15 김동완 혈액종양내과 폐암 김정희 내분비대사내과 부신질환, 부신의 기타장애, 뇌하수체질환 박영주 내분비대사내과 진행성/난치성 갑상선암 유수종 소화기내과 간경화, 간암 이승표 순환기내과 유전성/가족성 심혈관질환 - 마르판 증후군 비롯한 유전성 혈관·대동맥질환 - QT 연장 증후군, 브루가다 증후군 등 유전성 부정맥질환 - 아밀로이드증, 부정맥유발성 우심실 이형성증, 비치밀화 심근증, 비후성·확장성 심근증 등 유전성 심근질환 -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등 유전성 대사성질환 목요일 13:30~14:00 이은영 류마티스내과 자가면역질환, 염증성 관절염, 염증성 척추질환 이하정 신장내과 식이식 환자 이해영 순환기내과 심부전, 저항성고혈압 임재준 호흡기내과 결핵, 비결핵상산균(NTM) 정혜승 내분비대사내과 제1형 당뇨병, 심뇌혈관 합병증이 동반된 인슐린 투여 환자 외과 최영록 외과 간이식/간절제환자, 간 생체기증자 흉부외과 김경환 흉부외과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 대동맥 질환, 희귀 심장 질환 신경외과 김치헌 신경외과 척추암, 경계성종양 정천기 신경외과 척추종양, 뇌종양, 뇌전증, 척수증 정형외과 김병준 정형외과 피부암 이영호 정형외과 외상, 골절, 미세수술 및 재수술 한일규 정형외과 근골격종양 산부인과 김석현 산부인과 불규칙한 월경(무월경), 불임 박중신 산부인과 고위험 임신, 산전 진단 이비인후과 박무균 이비인후과 고도난청, 어지럼증, 이명 서명환 이비인후과 어지럼 증상 환자군 신경과 김성민 신경과 다발성경화증, 시신경척수염, 시신경염, 척수염 문장섭 신경과 희귀 신경계 질환, 성인 미진단 희귀질환 가정의학과 박민선 가정의학과 간이식 기증자, 비만수술 박상민 가정의학과 암경험자 조비룡 가정의학과 암경험자, 암수술 경험자, 복합만성질환자 재활의학과 오병모 재활의학과 뇌진탕 소아청소년과 강형진 소아청소년과(혈액종양) 소아암, 백혈병, 혈액질환, 조혈모세포이식 강희경 소아청소년과(신장) 신증후군, 만성콩팥병, 유전성신질환 고재성 소아청소년과(소화기영양) 소아 간, 췌장 질환 고정민 소아청소년과(유전) 미진단 희귀질환, 유전질환, 유전성 대사질환, 유전성 증후군 김기범 소아청소년과(심장) 소아 선천성 심장 기형 김웅한 소아흉부외과 선천성심장병 태아를 임신한 산모 김현영 소아외과 단장증후군, 만성가성폐쇄, 장부전, 히르쉬스프렁병 서동인 소아청소년과(호흡알레르기) 폐색성세기관지염, 만성호흡부전 조태준 소아정형외과 근골격계 유전성 희귀질환 채종희 소아청소년과(신경) 미진단 유전 질환, 발달 지연, 발달 장애, 근육병, 상세불명 질환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 공공부문 주요사업 > 공공보건의료총괄팀 > 공공보건의료운영위원회
정확도 : 99% 2023.10.04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시범사업 「심층 진찰」 을 예약하시면 보다 충분한 시간(10분~15분 전후) 동안 의료진과의 깊이 있는 상담 이 가능합니다.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대상환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 (특히 중증·희귀난치질환 확진환자 및 의심환자) 예약절차 환자가 직접 예약하는 경우 - 진료협력센터 : 02-2072-0015 또는 - 예약센터 : 1588-5700 의료기관 통한 진료의뢰의 경우 - 전화 : 02-2072-0015 (진료협력센터) - 온라인 : 진료정보교류, 진료의뢰 회송중계시스템, 서울대학교병원 진료협력시스템 - FAX : 02-762-5172 진료협력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진료절차 01 진료 예약 상담 및 예약 확정 (위의 '예약 절차' 참고) 02 서울대병원 방문 및 접수 (진료의뢰서 / CD 등 1차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료자료를 지참하여 수납창구 방문) 03 심층진찰 진행 진찰료 안내 환자 본인 부담액 약 3만원 (*단, 환자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층진찰 개설 의료진 안내 진료과 의사명 심층진찰 대상 환자군 운영 시간대 내과(내분비대사) 곽수헌 가족성 당뇨병, 가족성 고지혈증, 유전성 비만 화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김정희 뇌하수체 양성 신생물 유전성 뇌하수체 질환, 유전성 부신질환, 희귀 골대사 질환, 유전성 다발성 내분비질환 화 오후, 목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박영주 진행성/난치성 갑상선암 수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정혜승 제1형 당뇨병, 심뇌혈관 합병증이 동반된 인슐린 투여 환자 금 오전 내과(류마티스) 이은영 희귀질환, 자가면역질환, 진단이 불확실한 염증성 관절염, 염증성 척추질환, 원인불명열 등 월 오후, 금 오전 내과(소화기) 고성준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내과(소화기) 백우현 췌암암, 담도암, 담낭암 금 오전 내과(소화기) 조은주 간경화, 간암(의심포함) 화 오후 내과(순환기) 나상훈 정맥혈전증 (폐색전증/ 심부정맥혈전증) 화 오후,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승표 유전성/가족성 심혈관질환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해영 심부전, 저항성 고혈압 월 오후, 목 오후 내과(신장) 박세훈 신이식 환자, 신이식 상담, 신이식 후 합병증 목 오전 내과(신장) 오국환 만성신장병, 혈뇨, 단백뇨, 사구체신염, 혈액투석, 복막투석, 기타 신장 질환 (신장이식은 제외) 목 오전 내과(알레르기) 강혜련 (중증)천식, 약물알레르기, 만성 두드러기, 중증 두드러기, 혈관부종 월 오후 내과(혈액종양) 김동완 폐암 화 오후 내과(혈액종양) 신동엽 급성백혈병으로 처음 진단된 환자 월 오후 내과(호흡기) 임재준 결핵, 비결핵항산균(NTM) 목 오후 외과(간담췌) 최영록 간이식, 간절제환자, 간 생체기증자 목 오전, 금 오전 외과(소아외과) 김현영 단장증후군, 만성가성장폐쇄 목 오후 산부인과 박중신 고위험임신, 산전 진단 화 오후, 목 오후 산부인과 이승미 고위험임신, 태아기형 화 오후 가정의학과 박민선 간이식 기증자, 비만수술 화 오전, 목 오전 가정의학과 박상민 암경험자 수 오후, 금 오전 가정의학과 조비룡 암경험자, 암 수술 경험자, 복합만성질환자 월 오전, 수 오전 비뇨의학과 정창욱 재발성, 난치성 비뇨암 (전립선암, 신장암, 고환암, 부신암 등) 환자 화 오전, 화 오후, 목 오전 성형외과 김병준 피부암 화 오후 성형외과 홍기용 이차성 림프부종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강희경 신증후군, 만성콩팥병, 유전성신질환, 신환 또는 타기관 진료기록 양이 많은 환자 수 오후 소아청소년과 고재성 소아 간, 췌장 화 오후, 목 오전 소아청소년과 고정민 미진단희귀질환, 유전질환, 유전성대사질환, 유전성증후군 월 오전, 화 오후, 목 오후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소아 선천성 심장 기형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성헌 소아 류마티스 질환 (소아기 특발성 관절염, 루프스, 혈관염 등) 수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수연 미진단 희귀질환, 유전성 희귀질환, 유전성 신경발달질환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유전질환, 발달 지연, 발달 장애, 다발성 장기 이상, 신경학적 증상을 포함한 여러가지 증상이 있으나 진단을 받지 못한 경우 화 오후, 목 오전 신경과 김성민 다발성경화증, 시신경척수염, 시신경염, 척수염 화 오전/오후, 목 오전 신경과 문장섭 희귀 신경계 질환, 성인 미진단 희귀질환 수 오전, 금 오후 신경외과 김민성 뇌종양 금 오전 신경외과 김치헌 척추암, 경계성종양 수 오전 신경외과 이창현 척추, 척수 종양 화 오전 신경외과 정천기 척추종양, 척추 희귀 난치질환 (혈관질환, 공동증, 신경섬유종증, 기타 희귀난치질환) 화 오전/오후 약물안전센터 안경민 (중증)약물이상반응, 약물알레르기, 약물 부작용, 아나필락시스, 조영제이상반응, 스티븐스존슨신드롬, 독성표피괴사융해, 드레스증후군 수 오후 이비인후과 박무균 고도난청, 어지럼증, 이명 월 오전/오후, 목 오후 이비인후과 서명환 어지럼증상 수 오후 재활의학과 오병모 뇌진탕 화 오전/오후 정형외과 김민범 불유합, 부정유합, 골수염 수 오전 정형외과 이영호 초기 외상 및 골절, 미세수술 및 재수술 금 오전 정형외과 한일규 근골격종양 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정형외과(소아정형외과) 조태준 희귀 골격계질환, 골격계 유전성 질환 월 오후 흉부외과 김경환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 대동맥질환, 희귀 심장질환 화 오전, 목 오후 흉부외과(소아흉부외과) 김웅한 선천성심장병 태아를 임신한 산모 목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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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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