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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중"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7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1)
  • 김남중( 金男重 / Kim, Nam-Joong ) [감염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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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병,열병,바이러스질환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내과
    예약센터 1588-5700
질환정보 (1)

부종이란 신체의 기본 구성 요소인 세포와 세포 사이에 수분이 과다하게 쌓이는 것을 말합니다. 흔히들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붓는다' , '얼굴이 푸석푸석하다' , '손발이 붓는다' , '소변이 적게 나온다' , '배가 나온다' , '반지나 신발이 꼭 낀다'등의 호소를 통해 자신이 부종이 있다고 호소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부종이 있는 것이 아니며, 부종이 있다고 해서 질병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부종의 정도와 원인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분들은 부종이 있으면 신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높은데 실제 신장의 문제에 의한 부종은 드문 편입니다. 부종을 호소하여 일차의료기관을 방문한 환자의 약 60%는 실제로는 부종이 없는데 부종을 호소한 사람이었고, 약 27%는 특발성 부종이었습니다. 특발성 부종은 여성들에 있어서 호르몬의 과다한 작용으로 염분 및 수분이 저류 되어 생기는 것으로 대개의 경우 서서 생활할수록, 오후로 갈수록 주로 다리가 부어 오르거나 배가 나오면서 체중이 증가하게 되며 아침에 일어날 때는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러한 특발성 부종은 병이 아니므로 신체 기능의 이상을 초래하지 않으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만성신부전, 울혈성 심부전, 갑상선기능저하증, 간경화 등에서도 부종이 생길 수 있으며, 이런 경우는 이미 어느 정도 병이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소견들이 같이 나타나며, 혈액 검사 등에서 각 질환에 해당하는 소견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반복적인 이뇨제의 복용이나 소염진통제, 여성 호르몬제 등의 다양한 약물들도 부종을 일으키므로 약물 복용력을 정확히 의사에게 알려주시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 아주 싱겁게 먹습니다. ▪ 평소보다 수분 섭취를 줄이도록 합니다. ▪ 낮 시간이나 이른 저녁 시간을 이용하여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하고 누운 상태로 30분 이상 쉽니다. ▪ 빨리 걷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최소 3회 이상 합니다. ▪ 비만이 있거나 과체중이 있는 사람은 체중을 줄여 나갑니다. ▪ 이뇨제나 붓기를 빼준다고 하는 생약 성분의 약을 의사와 상의 없이 반복적으로 먹는 것을 삼가합니다. 이비인후과 광현 성명훈 내과 오명돈 김남중 가정의학과 허봉렬 유태우 조비룡 박민선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24% 2017.07.28
병원소개 (4)
[병원뉴스]서울대병원-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병원 설립 및 운영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중앙감염병병원 운영 및 서비스 구축, 공동연구 및 인적교류, 공공보건의료체계 강화 등 추진 예정 [사진 왼쪽부터] 영태 서울대병원장,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 서울대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이 신종 감염병 위기 상황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중앙감염병병원 설립을 위해 힘을 모았다. 서울대병원은 영태 병원장,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 임재준 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의원 1회의실에서 중앙감염병병원 설립과 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7년 준공 예정인 중앙감염병병원의 감염병 진료연구 역량을 증진하고, 신속하고 유연한 신종 감염병 대응 체계를 수립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앙감염병병원 설립에 있어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서울대병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인력 및 감염병 위기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감염병 전문 인력을 파견해 설립 과정에서 중앙감염병병원의 의료체계를 고도화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양 기관은 ▲중앙감염병병원 운영 및 서비스 구축 ▲국내 및 글로벌 감염병 공동연구 ▲감염 분야 인력교류 ▲공공보건의료 강화 등을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영태 병원장은 서울대병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감염병 관리 지침을 선도적으로 개발하고 의료안전망 최전선에서 위기 극복에 앞장서 왔다며 이러한 경험과 우수한 교육진료연구 역량을 토대로 중앙감염병병원 설립에 참여하여 신종 감염병에서 자유로운 나라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은 서울대병원의 감염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세계적 수준의 의료 대응역량을 키워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양 기관의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감염병 위기에서 필수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감염병병원은 신종고위험 감염병 환자에 대한 전문 치료를 실시하고 감염병 연구예방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의료기관으로, 2017년 국립중앙의료원이 복지부로부터 지정된 바 있다. [사진 왼쪽부터] 국립중앙의료원 진성찬 기획조정본부장, 연재 중앙감염병병원운영센터장, 주영수 의료원장,서울대병원 영태 병원장, 김남중 감염관리센터장, 임재준 공공부원장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5% 2023.06.20

- 국내외 클론성조혈증 컨소시엄 등록 코로나 환자 525명 분석 - 암 바이오마커 클론성조혈증, 코로나19 중증 예측 지표로 활용 가능 코로나19에 더 치명적으로 반응하는 사람들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남중 교수팀(혈액종양내과 고영일 교수)은 클론성조혈증 환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약 2배 높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 IF =14.92) 최근호에 게재됐다. 클론성조혈증은 혈액 생성을 담당하는 조혈모세포에 후천적으로 돌연변이가 발생한 상태를 말한다. 돌연변이가 누적되면 암이나 심혈관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예후를 예측하는 중요한 바이오마커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팀은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에서 클론성조혈증 여부를 검사한 고형 종양 환자 1,636명 중 코로나19에 양성을 보인 413명과 서울대학교병원 등 국내 3차 의료기관 4곳에 코로나19로 입원한 암이 없는 건강한 환자 11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코로나 중증도를 측정하는 기준은 산소포화도 94% 이하, 1L 이상의 보충 산소가 필요한 저산소증이었다. 연구 결과 클론성조혈증은 코로나19 중증 진행 위험을 약 1.85배 높였다. 특히, 암 유발 돌연변이가 없는 클론성조혈증 환자도 코로나19 중증 발생 위험도가 2.01배 높았다.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고영일 교수는 그간 심혈관질환과 암의 바이오마커로 주목받던 클론성조혈증이 코로나19 중증도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클론성조혈증을 코로나19 중증 진행을 예측하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유전정보 분석을 담당한 지놈오피니언의 임호균 박사는 지놈오피니언은 클론성조혈증이 다양한 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클론성조혈증 진단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며 향후 진단에 그치지 않고 치료적 접근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5% 2021.10.29

- POST COVID-19 의료환경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심포지엄 개최 서울대병원은 지난 10일, 본관 종기 홀에서 POST COVID-19, 의료환경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 현장 최전선에서 대한민국 방역체계를 선도한 서울대병원 의료진의 경험을 공유했다. 중앙임상위원회를 이끈 감염내과 교수진을 비롯해 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 공공진료센터, 정보화실 등 코로나 극복 리더가 참여했다. 연수 병원장의 개회사와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의 축사로 시작한 이번 심포지엄은 크게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은 POST COVID-19, 감염병 및 공공의료시스템을 주제로 감염내과 오명돈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코로나-19 진료현장의 경험과 교훈 및 향후 대응방안(감염내과 김남중 교수) △정밀의학 기반 COVID-19 환자의 중증도 예측 : 의료자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정보화실 고영일 교수) △코로나-19 극복, 지역사회 의료역량 강화로 (홍윤철 공공의료사업단장) 순서로 발표가 진행됐다. 세션 마지막에는 감염내과 최평균 교수, 서울의대 미생물학교실 조남혁 교수,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박상원 감염관리실장, 국립중앙의료원 임준 공공보건의료센터장이 참여하는 패널 토의가 이뤄졌다. 두 번째 세션은 POST COVID-19, 비대면 의료의 역할을 주제로 정승용 부원장이 좌장을 맡았다. 코로나 이후 본격적으로 논의되는 비대면 의료의 경험과 향후 미래를 공유했다. 구체적으로 △비중증 환자의 비대면 모니터링(정보화실 최세원 교수) △비대면 의료의 설계 및 전망(조비룡 공공진료센터장) △다가올 초고령사회에서의 비대면 의료의 역할(조선일보 철중 의학전문기자) 순으로 구성됐다. 이후 정보화실 고영일, 배예슬 교수, 조선일보 철중 기자, 동아일보 이진한 기자가 패널 토의에 참여해 열띤 논의가 벌어졌다. 배은정 교육인재개발실장은 COVID-19로 인해 우리의 일상생활은 물론 의료계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며 실제로 이미 진행 중이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코로나 방역 선봉에 있는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5% 2020.07.15

서울대병원 국가중앙격리병동 확충- 음압격리병실 모두 1인실로 바꾸고,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 및 검사실 새롭게 설치국가 감염병 사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서울대병원 국가중앙격리병동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서울대병원은 올해 8월부터 4개월간 시행된 국가중앙격리병동 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12월 7일 개소식을 열었다.이번 개선 공사는 작년 메르스 대응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는데 초점을 뒀다.가장 큰 변화는 기압차를 이용해 병실 내부의 병원체가 외부로 퍼지는 것을 막는 음압격리병실이 모두 1인실로 바뀌었다. 기존에는 1인실이 2병실 2인실이 2병실, 총 4개의 병실이었지만, 모든 2인실을 1인실로 바꾸고 병실의 수도 7개로 확충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감염병 환자를 개별적으로 집중 관리할 수 있게 됐다.또한, 병실과 환자의 상태를 한눈에 보여주는 중앙 모니터가 간호사실에 설치되어, 의료진이 실시간으로 모든 문제를 파악하고 대응하는 것이 가능해졌다.병동 내 검사실과 고위험 폐기물을 소독하는 시스템도 새롭게 마련됐다.서울대병원 국가중앙격리병동은 국가입원치료격리병상 시설 확충 사업에 의해 2009년 9월 오픈했다.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유행 당시 치료거점센터를 담당했고, 2014년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에 대비해 국내대응준비센터를 담당하는 등, 국가 방역 위기를 극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2015년 국내 메르스 유행 중에는 확진환자, 특히 중환자치료 전문센터로서 인공호흡기 및 체외막산소공급기(ECMO)가 필요한 중환자들을 안전하게 치료해, 국내 메르스 극복에 크게 기여했다.김남중 서울대병원 감염관리센터장은 “이번 개선공사를 통해 서울대병원 국가중앙격리병동이 국가 감염병 대응에 더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5% 2016.12.08
홈페이지 (1)

국립중앙의료원·서울대병원, 중앙감염병병원 설립·운영에 맞손 2023-06-20 뉴스원 (왼쪽부터) 국립중앙의료원의 진성찬 기획조정본부장, 연재 중앙감염병병원운영센터장, 주영수 의료원장, 서울대병원의 영태 병원장, 김남중 감염관리센터장, 임재준 공공부원장(서울대학교병원 제공) 오는 2027년 준공 예정인 중앙감염병병원의 감염병 진료·연구 역량 증진과 신종 감염병 대응 체계 수립을 위해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대학교병원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서울대병원은 전날(19일) 영태 병원장과 주영수 의료원장이 '중앙감염병병원 설립과 운영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중앙감염병병원은 감염병 환자에 대한 전문 치료를 하고 감염병 연구·예방 전문가를 양성할 감염병 전담 의료기관으로 국립중앙의료원 주도로 2027년 서울 중구 방산동 미군 공병단부지에 세워질 예정이다.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 유족이 의료원에 기부한 7000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병원 설립에 있어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서울대병원은 감염병 전문 인력을 파견해 설립 과정에서 의료체계를 고도화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밖에 양 기관은 △병원 운영 및 서비스 구축 △국내 및 글로벌 감염병 공동연구 △감염 분야 인력교류 △공공보건의료 강화 등을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뉴스원 ( https://www.news1.kr/articles/5082172 )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 알림마당 > 보도자료
정확도 : 94%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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