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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금"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9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1)
  • 김미금( 金美昑 / Kim, Mee Kum )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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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뉴스][SNUH 건강정보] 노안·백내장·원시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 서울대병원 안과 김미금 교수, 노안의 원인부터 치료법까지 소개 [사진] 안과 김미금 교수 [표] 노안-백내장-원시 비교 대개 4~50대가 되면 먼 거리에 있는 물체는 잘 보이지만 가까운 물체가 이전만큼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눈에도 노안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의 일환인 만큼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노안, 백내장 및 원시와의 차이점부터 다양한 치료 방법까지 안과 김미금 교수와 알아봤다. 1. 노안의 발생 기전은? 우리 눈은 각막, 홍채, 수정체, 망막으로 이뤄졌다. 각막으로 빛이 들어오면 홍채에서 그 양을 조절하고, 볼록렌즈 모양의 수정체가 빛을 굴절시켜 안구 가장 안쪽에 위치한 망막으로 전달한다. 그중 수정체는 먼 거리를 볼 때 얇아지고, 가까운 거리를 볼 땐 두꺼워지면서 빛의 굴절 정도를 조절한다. 이로써 물체와의 거리가 변해도 망막에는 정확한 상이 맺힌다. [자료1] 노안의 작용(발생) 기전 그러나 노화가 진행되면 수정체를 볼록렌즈 모양으로 변형시키는 섬모체소대의 수축력이 감퇴하고 수정체 자체의 탄력성도 줄어든다. 그에 따라 조절력이 저하되어 가까운 거리를 보더라도 수정체가 두꺼워지지 않는다. 이로 인해 근거리 시력이 떨어지는 노안이 발생하게 된다. 2. 백내장과 원시, 노안의 차이는?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이다. 이 질환이 있으면 눈으로 들어온 빛이 혼탁한 수정체를 제대로 통과하지 못한다. 결과적으로 망막에 상이 제대로 맺히지 않고, 시야가 뿌옇고 침침해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수정체 자체의 문제로 인한 백내장과 달리, 노안은 수정체 조절능력의 감퇴가 주요 원인이다. 또한 백내장은 시력이 전체적으로 저하되고 안경으로 교정하기 어려운 반면, 노안은 근거리 시력만 저하되고 안경렌즈 등으로 교정할 수 있다. 한편 노안이 있는 상태에서 후천성 백내장까지 발생하면 수정체의 탄력성이 더욱 저하돼 노안이 악화하게 된다. 원시는 안구의 길이, 굴절력의 약화 등으로 인해 생긴 굴절 이상 상태를 말한다. 노안과 마찬가지로 먼 거리는 잘 보이지만 가까운 거리는 잘 보이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원시는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질환이 아니라는 점에서 노안과는 차이가 있다. 원시를 가진 사람에게 노안이 발생하면 근거리 시력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3. 노안의 치료 방법은? 노안이 발생하면 다초점 안경이나 돋보기를 착용해 근거리 시력을 교정한다. 콘택트렌즈가 익숙한 환자들의 경우 노안 전용 콘택트렌즈를 권하기도 한다. 만약 백내장과 노안이 같이 진행됐으면 백내장 수술 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단초점 인공수정체가 아닌 노안용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여 노안을 함께 치료한다.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근거리 혹은 원거리 중 하나의 시력만 교정할 수 있는 단초점 인공수정체와 달리 멀고 가까운 거리의 시력을 모두 교정할 수 있다. 반면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특수 처리됐기 때문에 빛 번짐과 눈부심이 단초점 인공수정체에 비해 심하며, 원거리가 흐릿하게 보일 수 있다. 이로 인해 야간 운전을 주로 하는 직업군에게는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추천하지 않는다. [자료2] 노안용 다초점 인공수정체의 특징 한편, 노안 자체를 치료하기 위해 각막을 변형시키거나, 각막에 물질을 삽입하는 수술을 실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노안으로 수정체의 기능이 많이 저하된 경우 각막 교정 수술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고, 드물게 각막 침착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서 우선적으로 권하는 치료법은 아니다. 4. 시력 교정을 하지 않으면 노안이 악화되는가? 안경, 렌즈 등으로 시력을 교정하지 않더라도 노안이 악화되는 것은 아니다. 노안은 노화로 인해 생긴 질환이기 때문이다. 다만 시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교정 없이 생활하면 눈이 쉽게 피곤해지고 나아가 두통이나 피로감이 생길 수 있다. 한편, 다초점 인공수정체나 다초점 안경을 착용하여 잦은 초점 변화가 발생하는 것이 시력을 악화한다고 염려하는 경우도 있다. 성장기에 안경을 자주 쓰고 벗는 등 초점 변화가 잦으면 시력에 악영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장이 멈춘 후에는 초점 변화에 따른 시력 악화는 없다. 다만 노안용 다초점 렌즈는 특수한 렌즈인 만큼 적응 기간이 필요하며, 사용이 불규칙하면 적응이 어렵고 눈에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규칙적인 사용을 권장한다. 5. 과거 눈 수술 이력이 노안 치료에 미치는 영향은?과거 망막 중심부 수술이력이 있거나 망막전막증(망막 표면에 반투명의 막이 생성된 질환)녹내장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 노안 수술이 불리하다. 눈에 이상이 있으면 대비 감도가 떨어지는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오히려 잘 보이지 않는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어서 단초점 인공수정체를 우선적으로 권유한다. 한편 과거 라식라섹 등 시력교정수술을 받았던 경우,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 시 빛번짐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또한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도수오차가 없을 때 좋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시력교정수술을 받으면 도수오차가 발생하기 쉽다. 이처럼 시력교정술 이력이 있으면 노안 수술의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환자와 충분한 상담 후 수술을 실시하게 된다. 6. 노안을 늦출 수 있는 방법은?노안을 늦추기 위해선 신체 전체의 노화 속도를 늦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노화의 주요 원인은 산화 스트레스인데, 이를 낮추려면 곡물콩채소과일을 주로 섭취하고 지방육류술은 피하는 식습관을 가져야 한다. 또한 과식을 삼가고 적절한 열량섭취와 적당한 운동을 함께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7. 노안이 진행됐거나, 노안을 염려하는 사람들에게 당부의 말 즐겁게 살면 스트레스가 적어져 노화 속도를 늦추는 데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노안은 완벽하게 치료되지는 않지만 생활에 큰 불편이 없을 정도로는 치료 가능한 질환이니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 안과 의사와 상담해 주십시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9% 2023.05.09

제11회 이종이식 서울 포럼 개최 - 이종이식 임상 적용을 향하여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단장: 박정규)이 12월15일(화) 오후 1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이종이식 임상 적용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제11회 이종이식 서울 포럼을 개최했다. 이종이식 서울 포럼은 2005년부터 보건복지부, 교육부, 농촌진흥청 산하의 각 이종이식연구사업단이 상호정보교환 및 연구방향설정을 위하여 개최되었음. 2012년부터는 보건복지부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 단독으로 개최함.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이번 서울 포럼에서 세계적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국내의 이종 췌도와 이종 각막 이식에 대한 전임상 연구결과를 박정규 교수(서울의대)와 김미금 교수(서울의대)가 발표했다. 이종 췌도 이식에 있어 박정규 교수팀은 유전자 조작을 가하지 않은 돼지 췌도만으로 전임상 실험결과 세계 최장 기간 인슐린 없는 당뇨병 치료에 성공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실험에 사용된 5마리 영장류 모두 6개월 이상 정상혈당이 유지되었고, 이중 한 마리는 약 1,000일까지 정상혈당이 유지되어 세계 최장 기록을 경신하였다. 이는 그동안 최장 기록으로 여겨졌던 미국 피츠버그 대학의 David Cooper 교수팀이 세운 396일을 월등히 앞서는 결과로, 이식학계 최고 권위지인 American Journal of Transplantation지에 2015년 11월 발표되었다. 이종 췌도 이식에 대한 전임상 연구결과는 지난 11월 15~19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된 세계 이종이식 학회(International Xenotrnasplantation Association)에서도 세계 석학들의 발표에 무려 20회 이상 언급되어 그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었다. 특히 Bernard Hering 박사(전 세계이종이식학회장 및 현 세계췌장췌도이식학회장)가 향후 10년 내에 이종 췌도 이식이 당뇨병 치료의 핵심 기술로 떠오를 것이라며 이 연구결과를 적극적으로 소개하였고, 연구결과에 대한 박정규 교수의 발표를 최근 이종 췌도 이식의 가장 핵심적 학문적 성과로 소개하였다. '사이언스'를 출판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과학문화단체인 미국과학진흥협회(AAAS)에서도 보도홈페이지를 통하여 최근 크게 발전한 이종이식 연구 성과를 소개하였다. 특히 이종 심장, 신장 이식 연구 성과와 함께 박정규 교수팀의 이종 췌도 이식 전임상 연구결과를 비중 있게 언급하며,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수많은 환자들에게 이종이식이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김미금 교수팀도 이종 각막 이식 영장류 실험에서 세계 최고 및 최장 생존 기록(933일)을 경신 하여 2015년 3월 American Journal of Transplantation지에 발표하였고, 임상시험시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면역억제 프로토콜의 최적화를 현재 연구 중이다. 서울 포럼에서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 이종 이식의 최신 지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일본 오츠카 제약회사의 캡슐화 이종췌도이식 임상시험 책임자인 마츠모토(Shinichi Matsumoto) 박사가 'Clinical Islet Transplantation from Allogeneic to Xenogeneic'라는 주제로 특별강연(Plenary Lecture)을 했다. 마츠모토 박사는 세계 최초로 시행된 캡슐화 이종(돼지) 췌도 이식 임상 시험 성과를 발표하였다. 러시아와 아르헨티나에서 실시된 임상시험 결과는 이종이식 시대의 개막을 본격적으로 알렸으며, 향후 10년간 이종 췌도 임상시험을 위한 치열한 각축전이 열릴 것을 전망케 한다. 또한 이종이식의 임상적용을 위해 필요한 관련법 제정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지난 12월 1일 장정은 국회의원(새누리당) 주최로 공청회가 개최된바 있는'첨단재생의료의 지원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에 대하여 이화여대 김현철 교수 발표와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되었다. 우리나라는 이종 췌도와 각막 전임상 연구결과에서 선도적, 경쟁력 있는 성과를 도출하였으나 관련 법안이 없어 임상시험을 진행하지 못하는 실정이기에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첨단 재생의료의 지원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은 이종세포, 줄기세포 등 첨단재생의료의 수단으로 사용되는 세포 및 조직에 관한 법률로 이 법안이 통과되면 이종이식 임상시험을 실시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일본은 2014년에 재생의료법이 제정되어 이종이식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중국도 올 4월부터 이종(돼지) 각막이식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화여대 권복규 교수는 우리나라가 이종이식 임상시험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관련 법규와 제도가 조속하게 정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보충설명]이종(異種)이식이란? 말기장기부전의 궁극적인 해결방법인 이식에 있어 공여 장기의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인간의 공여 장기 대신 차선책으로 기대를 모으는 것이 동물(돼지)의 세포, 조직 또는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이종이식'이다.국내의 이종이식 연구 현황은?국내에서는 2004년부터 1단계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 주도로 이종장기이식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동안 무균돼지 장기의 이종이식 실험을 진행하여 영장류 전임상 단계에서 세계적으로 경쟁력있는 연구 성과를 이루었다. 이후 2013년 6월, 2단계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이 출범하여 돼지 췌도이식을 통한 당뇨병 치료, 돼지 각막이식을 통한 각막질환 치료, 돼지 고형장기이식기술 개발하여 임상에 적용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특히 이종췌도이식, 이종각막이식에 대한 성공적인 영장류 전임상 연구결과는 임상적용을 눈앞에 두는 단계까지 진행되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9% 2015.12.15

한국 의료진이 개발한'서울형 인공각막' 미국 교과서에 한 챕터로 크게 소개 - 전 세계 안과 임상 진료 지침 정하는 미국 교과서에 소개, 아시아 최초 성과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인공안구센터(이하 연구팀) 의료진이 개발한 '서울형 인공각막'이 전 세계 안과 임상 진료 지침을 정하는 미국 교과서(Keratoprostheses and Artificial Corneas)에 한 챕터로 최근 소개됐다. 이는 아시아 최초의 성과로, 서울형 인공각막이 난치성 표면각막질환의 표준치료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서울형 인공각막'은 난치성 표면각막질환 환자를 위해 개발됐다. 난치성 표면각막질환이란 각막상피 줄기세포가 손상되어 각막이 결막처럼 불투명해지고, 신생혈관이 자라면서 혼탁해져 실명하는 병이다. 주로 스티븐존슨 증후군, 화학 손상 환자에게 발생한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 연구팀은 십 수 년 간 연구 끝에 인공각막을 개발했다. 이진학 서울의대 명예교수가 주도한 연구팀은 1991년부터 연구를 시작했고, 폴리우레탄 스커트를 이용한 1차 시제품이 1997년에, 폴리프로필렌 스커트의 최종 완성품은 1999년에 개발됐다. 공동 연구 개발자로는 위원량 교수, 김미금 교수(이상 서울대병원 안과), 과학기술원의 김영하 박사, 주식회사 루시드의 이무석 사장, 이종헌 이사가 참여했다. 또한 김형찬 교수, 최동규 교수, 최용석 원장, 김희영 원장, 정의상 교수, 정태영 교수, 박인숙, 박형달, 김재범(이하 연구원)은 십 수 년 동안 연구에 참여했다. 연구팀은 난치성 질환 환자의 각막 실명을 극복하기 위해 인공각막 뿐 아니라, 줄기세포연구 및 이종이식연구 등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우수한 치료제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9% 2015.04.13

한국RP협회 등 안구기증캠페인 'VISION 2007 작은 음악회'개최망막질환자와 가족 2백명 서울대병원 안은행에 안구기증서약서 전달 망막색소변성 등 퇴행성 망막질환자의 모임인 한국RP협회와 희귀망막질환회, 서울대병원 안은행(은행장 위원량 안과 과장)이 주관한 'VISION 2007 작은 음악회'가 11월 24일 오후 3시 SC 제일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렸다. 3백여명이 참가한 이날 음악회는 한국RP협회 등이 실명퇴치를 위해 전개하고 있는 VISION 2007 안구기증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무자전거, 하트하트앙상블 등이 공연을 했다. 음악회에 앞서 열린 안구 기증식에서는 약 2백명의 망막질환 환우와 가족들이 서명한 안구기증 서약서를 서울대병원 안은행에 전달했다. 이들의 안구기증 절차는, 신청자의 뇌사 또는 사망 시 안구 기증을 가족이 동의하는 경우 한국RP협회에서 서울대병원 안은행을 통해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KONOS)에 등록을 하며, 신청자의 뇌사 또는 사망 시 안구를 기증하게 된다. 한편, 서울대병원 안과 유형곤 교수는 그간의 연구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지난 2001년 창립된 한국RP협회의 최정남 회장은 “안구기증 캠페인은 환우 스스로 사후에 각막을 기증함으로서 다른 시각장애자를 돕는 나눔의 실천인 동시에, 질환을 가진 환우의 망막을 제공함으로서 국내에서도 망막 연구가 활발히 진행될 수 있길 염원하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대병원 안과 정흠 교수는 격려사를 통해 “망막색소변성 환우와 가족들의 고귀한 뜻이 헛되지 않도록 망막 연구에 더욱 매진할 것이며, 많은 시각질환자들이 각막이식 수술을 통해 실명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망막색소변성(RP: Retinitis Pigmentosa)은 망막손실로 인해 초기에는 야맹증 등이 나타나며, 점차 시야가 좁아지다가 시력이 상실되어 심한 경우 실명에 이르는 시각장애의 대표적 질환. 서울대병원 안은행은 지난 1961년 당시 공인호 주임교수가 퇴직하면서 퇴직금 전액을 기부함에 따라 이듬해 국내 처음으로 설치됐다. 현재 위원량 안과 과장이 은행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김미금 교수를 비롯 각막전임의 4명이 연간 70~80건의 각막이식수술을 하고 있다.* 사진 설명: 서울대병원 안과 정흠 교수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9% 200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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