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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관폐쇄증"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7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1)
  • 김현영( 金賢影 / Kim, Hyun-Young ) [소아외과]

    세부전공임파낭종,피부종기,사경,설소대,소아탈장,음낭수종,선천성항문직장기형(쇄항),선천성거대결장증,직장,선천성 담관낭종,담도폐쇄,십이지장/소장폐쇄,식도폐쇄,소아양성종양,소아악성종양,난소종양,경부종양,갑상선설골낭종,혈관종,수술전후 항문괄약근기능의 진단 및 불응성변비의 치료,선천성 경부 질환 및 양성 종양의 진단 및 치료,소아탈장,음낭수종,선천성항문직장기형,소아양성/악성종양,복부 종양의 진단과 치료,항문 주위 농양, 치루, 장협착, 장루공 등 수술적 치료,질병의 진단, 수술적 치료와 관리,간모세포종, 간세포암, 맥관육종, 미분화육종, 혈관종, 과오종, 혈관 내피종 등,배변장애 진단 및 치료,담도폐쇄의 진단과 수술적 치료,탈장의 진단, 수술적 치료와 관리,허쉬스프룽병의 진단, 수술적 치료와 관리,수술적 치료,장루 형성술, 장재활 수술,쇄항의 진단, 수술적 치료와 관리,부신 질환의 수술,유방 질환의 진단, 치료와 관리,수술적 위루술 시행 및 관리,선천성 위장관 폐쇄증 / 기형 진단 및 치료,항문 양성질환 수술 및 치료,소화기계 기형 치료,,선천성 횡격막 탈장의 수술,질성형,

    소아탈장,음낭수종,선천성항문직장기형,소아양성/악성종양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소아외과
진료과/센터/클리닉 (1)
영상의학과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의료진은 영상의학과 의사, 방사선사 및 간호사, 행정직으로 구성되어 있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이 다양한 영상 기법을 통해 진단, 치료, 영상정보 관리 및 환자 중심 케어를 통해 최적의 진료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1. 영상의학과의 역할 - 다양한 영상 검사기법의 개발, 시행 및 영상 검사를 통한 질병의 진단 - 영상 기법 유도하의 생검, 비수술적 치료 및 협진을 통한 진료 자문 - 영상 기법 유도하 비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의 사후 관리 및 진료 자문 2. 진료 현황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의료진은 교수 67명, 임상강사 15명, 전공의 31명으로 총 11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연간 약 27만여 건의 전산화 단층 촬영 검사, 15 만여 건의 초음파 검사 및 초음파 유도 하 시술, 10만여 건의 자기 공명 검사 및 3만 5천여 건의 혈관조영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암병원의 종양영상센터와 어린이병원의 소아영상의학과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진료과와 유기적인 협진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3. 보유 장비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현재 특화장비로 최첨단 기기인 이중에너지CT를 비롯한 12대의 전산화단층촬영기 (CT), 최신의 고사양 3T를 중심으로 한 13대의 자기공명영상 촬영기 (MRI), 그리고 CT/MRI와 실시간 영상 융합이 가능한 고사양 모델을 포함한 27대의 초음파기기를 보유하고 있고, 핵의학과와 공동으로 자기 공명 영상과 양전자 단층 촬영을 동시에 수행하여 두 검사의 융합영상을 보여주는 1대의 PET-MRI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능적 MRI, 자기 공명 분광 영상, 분자 영상 의학 등 첨단 영상 기술의 개발과 임상적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최첨단 장비와 우수한 인력 운용을 통해 환자에게 최상의 진단 및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4. 세부 진료 분야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다음과 같은 11개의 세부 분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분야의 전문의료진이 진단 및 치료, 활발한 연구 활동(2011-2020 년 출판 논문 2,758편, 인용 횟수 45,311건, 편당 인용 횟수 16.4회)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영상의학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 근골격영상의학 관절, 근육, 골격에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 하 조직 생검 근골격 질환에 대한 세침흡인 검사 또는 경피적 배액술, 척추질환 및 관절 통증에 대한 통증 인터벤션, 종양의 고주파절제술 - 복부영상의학 간, 담관, 췌장, 위장, 소장, 대장 및 복강 내 발생하는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 하 조직 생검, 간 종양의 고주파소작술, 복부 종양의 하이푸시술 - 비뇨생식기계 영상의학 신장, 방광, 전립선, 부신, 난소, 자궁, 후복막강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조직 생검 수신증, 신장농양의 비수술적 치료, 태아 영상 진단 - 소아영상의학 신생아부터 청소년기까지 발생하는 선천성/후천성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하 조직 생검, 비수술적 치료 - 신경두경부영상의학 뇌, 뇌혈관, 척추, 두경부 및 갑상선 질환의 영상 진단, 갑상선 및 두경부 질환의 영상 유도하 진단적 시술 (세침흡인 및 조직생검), 갑상선 결절의 영상 유도하 비수술적 치료 (에탄올 절제술 및 고주파 절제술) - 신경중재영상의학 뇌혈관 질환 (뇌졸중, 뇌출혈, 뇌동맥류, 뇌혈관기형)의 비수술적 치료, 동맥류 색전술, 경동맥 스텐트 삽입술, 혈전용해술 - 심혈관영상의학 심장, 관상동맥, 대동맥, 사지 혈관의 이상 소견 진단, 선천 심기형 진단 및 평가 - 유방영상의학 유방의 양성 및 악성 질환의 진단 및 영상 유도하 조직 생검 (입체정위 흡입보조생검, 진공흡인 생검술, 진공흡인 절제술) - 응급영상의학 외상 환자를 비롯한 응급 환자의 영상 진단 - 인터벤션영상의학 간암의 간동맥색전술과 방사선색전술, 투석환자의 동정맥루 개통술, 대동맥과 하지혈관질환의 혈관내 치료술, 출혈환자의 혈관색전술, 심부정맥혈전증의 혈전용해술, 혈관기형의 색전술, 담도 및 농양 배액술, 담도 및 위장관 스텐트 설치술 - 흉부영상의학 폐암, 폐결핵과 폐렴, 미만성간질성폐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을 포함한 폐질환과 종격동, 흉막 등의 흉부영상진단 폐종양의 영상유도하 조직 생검, 기흉, 폐농양, 흉수의 비수술적 치료 (관 배액술, 경피적 흡인술) 영상의학과 홈페이지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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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2% 2023.04.28
건강정보 (3)

담도암(담관암)은 지방의 소화를 돕는 담즙(쓸개즙)이 배출되는 통로인 담도(담관)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간 내부의 담도에 발생하는 간내 담도암과 간 외부의 담도에 발생하는 간외 담도암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간내 담도암은 약 10%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간외 담관암 중 약 50% 정도는 좌우 간내 담관이 만나는 부위인 상부 담관(간문부)에 발생합니다.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247,952건입니다. 담도암은 담낭암과 함께 총 7,452건 발생하였으며, 전체 암 발생의 3.0%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담낭암 및 담도암은 남자 암 중 3.1%(4,012건)로 9위, 전체 여자 암 중 2.9%(3,440건)로 9위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14.5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간에서 분비된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흘러들어가기까지의 경로를 담도라고 하며, 간 아래쪽에서 담즙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두는 담낭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담도암의 원인은 아직까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담석증, 간흡충증, 궤양성 대장염,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 선천성 간 섬유증, 만성 장티푸스 보균자 등이 담도암의 발생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외에 고무나 화학약품, 항공기를 다루는 직업군이나 자동차 공장 종사자등에게서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췌담관 합류 기형이 있는 경우 담도암의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대부분의 환자에서는 특별한 위험 인자를 찾을 수 없고, 어떠한 과정에 의해 암의 발생을 유발하는지도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담도암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황달, 복통, 체중감소 등이 있으며, 식욕부진 및 소화불량, 발열, 전신쇠약, 구토, 오심 등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중 황달은 담도암에 의해 담즙의 배출되는 통로인 담도가 막혀서 발생하게 되는 증상으로, 몸이나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되며 온 몸이 가렵고 소변색이 갈색으로 변하는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기의 담도암에는 특징적인 증상이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호소하는 상복부와 등 부위의 불편감, 소화불량,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은 매우 흔한 것으로 여러 질환에서도 잘 나타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증상만으로 이들 암의 발생여부를 알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황달, 복통 등의 소화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경우, 우선 증상이 위염, 위궤양, 담석 등의 일반적 소화기 질환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복부 초음파검사, 혈액검사 등을 실시하게 됩니다. 그 결과 이상이 있거나 비록 초음파에서는 명확한 이상이 없으나 증상이나 혈액검사 결과 췌장이나 담관, 담낭 등에 병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CT나 MRI 등을 시행합니다. 의사의 판단에 따라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조영술’이라고 하는 검사를 실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물게는 수술 전 경피적으로 또는 초음파내시경을 통한 침생검을 하여 확진하기도 하며, 담도 내시경을 통해 조직검사와 병변의 범위를 확인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담도암의 조직학적 확진은 수술 후, 조직검사를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복부 초음파검사 담도암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그 원인을 감별하기 위한 초기 선별검사로서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별다른 준비가 필요 없고, 검사과정도 간단하며 고통이 없기 때문에 부담감 없이 검사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로는 담관이 확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해 담도가 폐쇄된 것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일부 간내담관암의 경우에는 종괴 (혹)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암의 간전이 여부를 확인하는 데에도 이용될 수 있습니다. 전산화 단층촬영(CT) 담도암을 진단하거나 수술 전 정확한 병기 결정을 위해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암의 진단과 더불어 주위 조직 침범 여부, 림프절 전이, 원격전이 여부, 주변 혈관 침범 여부 등을 알 수 있어 수술 가능성을 결정하고, 수술 범위를 결정하는데 있어 가장 좋은 진단방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조영술(ERCP) 위내시경보다 조금 굵은 관을 입을 통해 십이지장까지 삽입한 후 담관이 막히거나 좁아진 것 등을 검사하게 됩니다. 십이지장과 담도말단부인 팽대부의 육안관찰이 가능하고, 담관 조영 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세포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황달이 있는 경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배액관 삽입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담도배액술(PTBD) 및 담도조영술(PTC) 내시경적 담췌조영술로 담관 조영에 실패하거나 담도암의 상부담관으로의 침범범위를 확인을 위해 시행되는 검사 방법입니다. 담관에 직접 조영제를 투입해 담관이 막히거나 좁아져 있는 부위를 관찰하게 됩니다. 필요에 따라 세포검사 및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고, 황달을 호전시키기 위해서 배액관을 넣기도 합니다. 배액관을 통한 담도 내시경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공명영상(MRI) CT와 동일한 목적으로 검사할 수 있습니다. 간 전이를 보는 데에는 CT보다 약간 더 우수하고, 자기공명담췌관조영술 (MRCP)을 이용해서 별다른 위험성 없이 담관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진] 자기공명 담췌관 조영술 ( M R C P ) : 담도암으로 인한 담도의 확장 소견 담도암의 치료에 있어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치료법은 수술적 절제입니다. 일반적으로 간내 담관에 발생하거나 간외 담관 중 상부 담관에 발생한 경우에는 종양이 발생한 위치의 간과 담관을 절제하게 되며, 간외 담관 중 하부 담관에 발생한 경우는 간외 담관과 함께 췌장의 머리부분, 십이지장 등을 함께 절제하게 됩니다 (췌십이지장절제술). 일부 간외담도암의 경우에서는 간외 담관만 절제하기도 합니다. 근치적 절제가 가능한 경우 우선적으로 수술을 시행하고, 보조적으로 수술 후 남아 있을 수 있는 암세포를 없애기 위해 수술 후 방사선치료 및 전신화학요법 (항암치료)을 시행합니다. 수술 전 검사 결과, 수술을 해도 암세포의 제거가 완전하게 이루어질 수 없다는 판단이 서면 항암 방사선-화학요법 또는 전신 화학요법을 시행하게 되며, 담즙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담도와 장관을 수술적으로 연결해주거나 스텐트나 경피적 담도배액술 등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수술 후 처음 2~3개월 정도는 가볍게 걷는 정도의 운동을 하고 그 이후에는 수영이나 자전거, 등산, 골프 등의 과격하지 않은 운동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수술 후 6개월 이후에는 대부분의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림] 상부(간문부)담도암의 수술적 치료: 간담도절제술 [그림] 하부담도암의 수술적 치료: 췌십이지장절제술 undefined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247,952건입니다. 담도암은 담낭암과 함께 총 7,452건 발생하였으며, 전체 암 발생의 3.0%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담낭암 및 담도암은 남자 암 중 3.1%(4,012건)로 9위, 전체 여자 암 중 2.9%(3,440건)로 9위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14.5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247,952건입니다. 담도암은 담낭암과 함께 총 7,452건 발생하였으며, 전체 암 발생의 3.0%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담낭암 및 담도암은 남자 암 중 3.1%(4,012건)로 9위, 전체 여자 암 중 2.9%(3,440건)로 9위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14.5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undefined 담도암은 일반적으로 다른 암에 비해 예후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전체 담도암과 담낭암 환자 중 30~40%, 즉 10명 중 3~4명의 환자는 근치적 절제 후 장기 생존이 가능하므로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근치적 절제가 되지 못하더라도 치료를 받고 2~3 년 이상 잘 지내는 분도 적지 않으며, 드물기는 하지만 진행된 암 환자에서도 5년 이상 장기 생존자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담도암이 진단되었다 하더라도 환자, 보호자, 의료진 모두 적극적인 자세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고, 수술적 치료가 완료되었다 하더라도 장기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합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담도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담도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담도암의 수술적 치료 안내 [full ver.]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ERCP) 안내 [요약판]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ERCP) 안내 췌담도내시경초음파 자기공명담췌관조영술 안내 초음파내시경유도하 세침흡인검사 안내 [full ver.] 진단적 복강천자 안내 [full ver.] 치료적 복강천자 안내

암병원 > 암정보교육 > 암종별의학정보
정확도 : 62% 2023.06.26

입을 통해 담관까지 접근한 내시경과 방사선 조영제를 이용하여 담관 조영을 하여 담관이나 담낭염 환자의 병변부위, 담관폐쇄, 결석이나 종양 등을 알아보기 위한 검사로 질병의 진단 및 치료의 목적으로 시행됩니다. 검사 전에 준비사항은 무엇인가요? ① 간, 심장, 폐, 신장, 혈액 질환, 고혈압, 당뇨병 등 각종 병력이 있을 경우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의하십시오. 특히, 과거에 복부 수술을 받은 병력이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② 항응고제(예: 쿠마딘, 와파린)이나 항혈소판제(예: 아스피린, 아스트릭스, 티클리드, 플라빅스 등)를 투약 중인 경우에는 약의 중단 여부에 대해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야 합니다. 항혈소판제는 고혈압약과 병용 투여되는 경우가 흔하므로 고혈압약을 복용 중인 경우 항혈소판제 투약 여부를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합니다. ③ 시술 전날 저녁식사는 오후 6시 이전에 평소보다 가볍게 하고 술이나 고기는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자정 이후부터는 아무 것도 드시면 안됩니다. 만약 이전에 위 수술을 받으신 경우에는 검사 전날 점심 이후부터 아무 것도 드시지 말아야 합니다. ④ 검사 당일 아침에는 금식하신 채 양치질을 깨끗이 하시고 립스틱은 바르지 말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⑤ 인슐린 주사를 맞는 당뇨병 환자는 당일 아침 주사는 맞지 마시고, 고혈압 환자는 새벽 5시에 충분한 물과 함께 약제를 복용하십시오. ⑥ 의료진으로부터 검사설명과 부작용 등을 듣고 동의서를 작성합니다. ⑦ 귀금속 등 방사선 비투과 물질을 제거하고 검사용 가운으로 갈아입습니다. ⑧ 부작용의 발생 시 적절한 대처를 위하여 정맥 주사로를 확보합니다.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나요? ① 검사 전에는 구강 마취와 함께 정맥 주사를 맞으며 가스 제거제를 복용하시게 됩니다. ② 구강을 통해 내시경을 식도, 위, 십이지장으로 삽입하며, 이때 구역질이 날 수도 있으나 대부분 수면상태를 유도한 후 검사를 시행하므로 환자가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③ 내시경을 통해 가는 관을 담관이나 췌관으로 삽입하고 조영제를 주입한 후 방사선 촬영을 합니다. ④ 검사 시간은 대개 10-20분 정도 소요됩니다. 하지만, 병변이 있어 세포진 검사나 조직검사를 하는 경우나 진단적 목적 이외에 필요에 의하여 치료적 시술을 시행하는 경우(유두 괄약근절개술, 플라스틱 또는 금속 스텐트 삽입, 담석 및 췌석 제거술, 담췌관 확장을 위한 풍선 확장술 등)에는 시간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특히, 본 시술의 경우 진단이 이루어지면서 동시에 각종 치료적 시술의 시행 여부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아 상황에 따라 시행되는 치료적 시술이 가변적이므로 시술 전 예상 보다 추가적인 치료적 시술이 더 필요할 수도 있고 시간도 지연될 수 있습니다. 검사가 끝난 뒤 어떻게 하나요? ① 검사 후에는 수면제의 작용에 의해 약 1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신 후 의식이 완전히 회복된 상태에서 귀가하셔야 합니다. ② 검사 후에도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남아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당일에는 운전을 하시면 안되며,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하셔야 합니다. 또한 수면제의 작용에 의해 검사 시행 자체를 기억하시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검사 당일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하셔야 합니다. ③ 대부분의 경우 식사는 시술 후 4시간 정도 후에 하실 수 있지만 추가적으로 치료적 시술이 시행된 경우 다음날 아침까지 병원에서 금식을 지속하면서 경과 관찰을 시행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식사를 시작할 경우 첫 식사는 평소보다 가볍게 하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암병원 > 암정보·교육 > 유용한 의학정보 > 암검사 정보
정확도 : 65% 2017.09.29
질환정보 (1)

우리나라에서 흔한 색소성 담석은 담즙이 만성적으로 세균에 의해 감염되어 있을 경우 비포합성 빌리루빈이 증가되어 이의 침착으로 생기며 최근 늘어나는 콜레스테롤 담석은 비만이나 고칼로리 식이 및 고지혈증, 급격한 체중의 감소 등과 연관이 있고 여성에서 흔하며 이는 담즙이 콜레스테롤로 인해 과포화되어 결정체를 형성하고 여기에 담낭운동이 저하되면서 담즙의 배출이 정체되거나 지연이 발생되어 생성됩니다. 담석은 주로 담낭에 생기며 대개의 경우 담석이 있어도 증상은 유발되지 않으므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담석증은 증상 발현율이 낮고 심각한 합병증의 발생빈도도 낮기 때문에 증상이 없는 경우 특별한 치료는 필요치 않습니다. 담석이 있는 경우의 약 80%는 증상이 없으며 임상증상이나 병발증은 약 20%에서 통증이 유발될 수 있고 2%에서 담낭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이 생길 가능성은 있으므로 수술합병증이 전혀 없다면 모두 수술하면 좋겠지만 수술합병증을 고려하여 반드시 수술해야 하는 경우에만 수술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담석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중증의 합병증을 병발하기전에 치료법을 시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기 때문에 무증상 담석의 경우 단순히 합병증의 예방목적으로 예방적 담낭제거술을 시행하는 것은 불필요하며 경과 중 담석과 연관된 증상이 나타나는지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담낭 담석 외에 담석이 발견이 되는 부위에 따라, 총 담관 담석, 간내 담석으로 분류되는데 이러한 담석은 증상이 없더라도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으므로 소화기 내과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담석이 있다 하더라도 대부분의 경우 증상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담석에 의한 통증이 생기는 경우를 담도산통이라고 하는데 담도산통은 주로 우상복부 또는 심와부에 위치하고 전구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통증이 생겼다 또 씻은 듯이 사라지며 이런 증상들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담도 산통은 담석증의 가장 흔한 합병증으로 그 발생기전은 담석에 의해 담낭관이 일시적 막히고 담낭이 수축하게 되면 담낭 내강의 압력이 증가되어 전형적인 담도 산통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담석이 빠져 나가지 않는 경우 담낭염이 유발될 수 있고 이 경우 전신적으로 고열이 나면서 지속적 복통을 호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조속히 병원을 찾아 빠른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러한 담낭염 이 외에도 담낭을 빠져나온 담석에 의한 담관폐쇄, 담낭천공이나 이로 인한 소화관 누공 형성 및 장관폐쇄, 급성 췌장염 등이 아주 드물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담석이 있는 경우 복통을 호소할 때에는 이 증상이 담석에 기인한 것인지의 여부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위장장애 등 다른 원인에 의한 통증을 오인하여 담낭절제술을 받게 되는 경우 수술 후에도 증상이 그대로 남거나 오히려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부룩함이나 소화 불량, 심와부의 단순 불쾌감 등의 증상은 대개 담석과는 무관한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동통이 음식물 섭취와 관련 있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와의 관련 여부는 아직 정확하지 않습니다. 담석을 보기위한 검사방법은 초음파 검사가 일차적 방법입니다. 그러나 비만한 경우 초음파의 투과가 어려울 수 있고 담낭관에 위치한 담석이나 담관담석은 진단률이 떨어져 핵의학적 검사, 경구 담낭 조영술이나 CT 등이 보조적인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담낭 결석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복강경적 담낭절제술이 보편화되어 수술에 의한 합병증이 많이 감소되어 있습니다. 수술 이외의 방법은 경구용해제, 담도경을 이용한 쇄석술, 직접용해제를 담낭에 주입하는 법 등이 산발적으로 이용되었으나 이러한 치료들은 효과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담낭 외 결석이 있는 담관 담석의 치료방법으로는 위치에 따라 내시경을 통해 담석을 제거하는 내시경적 유두괄약근 절개술에 의한 담석제거술이나 그외에 담도경에 의한 경피적 담석제거 방법과 담관담석의 체외충격파쇄석술 등을 시행할 수 있으며 이러한 방법이 어려운 경우 수술적 요법을 시행합니다. 내과 윤용범 김용태 류지곤 영상의학과 한준구 이재영 김세형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30% 2017.07.28
이용안내 (1)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의료진은 영상의학과 의사, 방사선사 및 간호사, 행정직으로 구성되어 있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이 다양한 영상 기법을 통해 진단, 치료, 영상정보 관리 및 환자 중심 케어를 통해 최적의 진료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1. 영상의학과의 역할 - 다양한 영상 검사기법의 개발, 시행 및 영상 검사를 통한 질병의 진단 - 영상 기법 유도하의 생검, 비수술적 치료 및 협진을 통한 진료 자문 - 영상 기법 유도하 비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의 사후 관리 및 진료 자문 2. 진료 현황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의료진은 교수 67명, 임상강사 15명, 전공의 31명으로 총 11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연간 약 27만여 건의 전산화 단층 촬영 검사, 15 만여 건의 초음파 검사 및 초음파 유도 하 시술, 10만여 건의 자기 공명 검사 및 3만 5천여 건의 혈관조영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암병원의 종양영상센터와 어린이병원의 소아영상의학과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진료과와 유기적인 협진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3. 보유 장비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현재 특화장비로 최첨단 기기인 이중에너지CT를 비롯한 12대의 전산화단층촬영기 (CT), 최신의 고사양 3T를 중심으로 한 13대의 자기공명영상 촬영기 (MRI), 그리고 CT/MRI와 실시간 영상 융합이 가능한 고사양 모델을 포함한 27대의 초음파기기를 보유하고 있고, 핵의학과와 공동으로 자기 공명 영상과 양전자 단층 촬영을 동시에 수행하여 두 검사의 융합영상을 보여주는 1대의 PET-MRI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능적 MRI, 자기 공명 분광 영상, 분자 영상 의학 등 첨단 영상 기술의 개발과 임상적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최첨단 장비와 우수한 인력 운용을 통해 환자에게 최상의 진단 및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4. 세부 진료 분야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다음과 같은 11개의 세부 분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분야의 전문의료진이 진단 및 치료, 활발한 연구 활동(2011-2020 년 출판 논문 2,758편, 인용 횟수 45,311건, 편당 인용 횟수 16.4회)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영상의학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 근골격영상의학 관절, 근육, 골격에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 하 조직 생검 근골격 질환에 대한 세침흡인 검사 또는 경피적 배액술, 척추질환 및 관절 통증에 대한 통증 인터벤션, 종양의 고주파절제술 - 복부영상의학 간, 담관, 췌장, 위장, 소장, 대장 및 복강 내 발생하는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 하 조직 생검, 간 종양의 고주파소작술, 복부 종양의 하이푸시술 - 비뇨생식기계 영상의학 신장, 방광, 전립선, 부신, 난소, 자궁, 후복막강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조직 생검 수신증, 신장농양의 비수술적 치료, 태아 영상 진단 - 소아영상의학 신생아부터 청소년기까지 발생하는 선천성/후천성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하 조직 생검, 비수술적 치료 - 신경두경부영상의학 뇌, 뇌혈관, 척추, 두경부 및 갑상선 질환의 영상 진단, 갑상선 및 두경부 질환의 영상 유도하 진단적 시술 (세침흡인 및 조직생검), 갑상선 결절의 영상 유도하 비수술적 치료 (에탄올 절제술 및 고주파 절제술) - 신경중재영상의학 뇌혈관 질환 (뇌졸중, 뇌출혈, 뇌동맥류, 뇌혈관기형)의 비수술적 치료, 동맥류 색전술, 경동맥 스텐트 삽입술, 혈전용해술 - 심혈관영상의학 심장, 관상동맥, 대동맥, 사지 혈관의 이상 소견 진단, 선천 심기형 진단 및 평가 - 유방영상의학 유방의 양성 및 악성 질환의 진단 및 영상 유도하 조직 생검 (입체정위 흡입보조생검, 진공흡인 생검술, 진공흡인 절제술) - 응급영상의학 외상 환자를 비롯한 응급 환자의 영상 진단 - 인터벤션영상의학 간암의 간동맥색전술과 방사선색전술, 투석환자의 동정맥루 개통술, 대동맥과 하지혈관질환의 혈관내 치료술, 출혈환자의 혈관색전술, 심부정맥혈전증의 혈전용해술, 혈관기형의 색전술, 담도 및 농양 배액술, 담도 및 위장관 스텐트 설치술 - 흉부영상의학 폐암, 폐결핵과 폐렴, 미만성간질성폐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을 포함한 폐질환과 종격동, 흉막 등의 흉부영상진단 폐종양의 영상유도하 조직 생검, 기흉, 폐농양, 흉수의 비수술적 치료 (관 배액술, 경피적 흡인술) 영상의학과 홈페이지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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