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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8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진료과/센터/클리닉 (3)
암통합케어센터

서울대학교암병원 암통합케어센터에서는 암으로 인한 몸과 마음의 고통을 치료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암 이전의 생활로 돌아가자’는 구호 아래 통합적인 치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암성통증의학, 암재활의학, 정신종양학, 암신경학, 암건강경영 등 지지완화의료를 구성하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이 분야에서 진료, 연구, 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암환자들의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치료합니다. 암환자들의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 및 자가면역뇌염을 전문 진료합니다. - 암환자들의 신경 합병증: 암의 전이나 암치료에 따른 뇌기능변화(뇌기능마비, 경련발작, 두통)의 원인을 진단하고 치료합니다. - 자가면역뇌염/부종양증후군: 면역기능에 이상이 생겨 뇌에 염증이 생기고 기억소실, 경련발작, 의식저하가 오는 희귀난치성 질환입니다. 다양한 면역치료제를 사용하여 뇌기능이 정상화 되도록 치료합니다. 저희 신경센터는 국내 유일하게 암환자 및 종양 연관 신경 질환에 전문화된 암신경학 전공의 교수가 진료합니다. 특히 자가면역뇌염의 항체진단 기술과 치료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센터입니다. 자가면역뇌염의 새로운 치료기술개발에 있어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암환자와 가족의 정신적 고통을 치료하고, 암 이후의 삶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암환자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정신종양전문교수들과 임상심리학자가 암환자와 가족의 정신적 어려움에 대해서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환자의 상태에 가장 적합한 치료를 제공합니다.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정신종양클리닉을 운영해온 역사를 바탕으로 암의 진단과 치료, 종료 이후 등 암치료 단계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는 정신적 문제(불면, 스트레스, 불안, 우울, 인지장애 등)를 환자의 개별적 특성에 따라 가장 효과적이고 편안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립니다. 약물치료, 심층심리상담, 이완요법, 마음챙김명상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을 제공합니다. 암재활치료를 통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드립니다. 암재활치료는 암환자의 생존뿐만 아니라 암으로 인한 증상을 극복하고, 삶의 질을 높이도록 도움을 주는 치료입니다. 암 때문에 생기는 부종이나 통증 등의 증상은 더 이상 "그냥 참으면서 지내야만 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최신의 의학 지식을 사용하여 정확한 원인을 찾아서 치료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서는 같은 증상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암재활치료는 암으로 진단을 받은 후 치료를 받는 어느 단계에나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암재활 클리닉에서 진료하는 대표적인 문제들에는 림프부종(대부분 수술과 연관되어서 팔이나 다리, 목 등이 심하게 붓는 것), 삼킴장애, 보행장애, 손발저림, 극심한 피로감, 팔(특히 어깨)의 통증, 척추나 다리의 통증 등이 있습니다. 근전도검사, 삼킴기능검사 등의 최신 진단검사에서부터 도수치료와 마사지를 포함한 재활운동과 교육을 제공하며, 필요한 부위에 초음파나 투시장비를 이용하여 시술을 시행합니다. 암환자들의 건강 향상을 위해 전인적 건강경영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적극적 암치료가 종료된 암환자 및 치료 후 경과 관찰 중인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최선의 연구결과들에 기초하는 통합적 평가와 분석을 통해 건강을 총체적으로 점검하여 건강 향상 및 2차 암예방을 목표로 ‘전인적 건강경영’을 운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위기를 겪게 됩니다. 위기가 찾아오는 그때, “진짜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의 삶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인생을 경영하기 위한 목표를 재정비하는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재점검의 과정이 이루어졌다면, 위기를 극복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하고 실천하는 과정이 요구됩니다. 이와 더불어 위기가 재발하지 않도록 역량을 강화해야 합니다. 건강의 위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암과 같은 심각한 질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암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긍정적으로 성장하는 기회로 삼기 위해서는 자신의 삶을 다시 돌아보고, 이를 통해 성취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건강을 관리할 것인지에 대하여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 영역의 다차원적인 건강상태와 이에 대한 개인별 건강습관, 그리고 건강경영전략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암진단시점(혹은 적극적인 암치료가 끝난 직후)부터 이차암 예방을 위한 총체적인 건강상태 평가와 위험요인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정확도 : 74% 2023.08.08
사경 클리닉

1. 대상질환 선천성 근성 사경, 환축추 회전 아탈구 2. 소개 사경은 두부(頭部)가 한쪽으로 기울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사경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원인에 대한 감별을 잘하여야 필요 없는 치료를 시행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선천성 근성 사경은 흉쇄유돌근육의 섬유화로 인한 구축 및 단축으로 인하여 발생하는데, 이런 경우 이미 짧아진 근육에 대하여 근육의 수축을 막는 보톡스 주사를 사용하는 것은 효과를 기대할 수 없으나, 다른 많은 병원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위 질환은 치료하지 않고 오래 방치될 경우 안면 비대칭 및 두부 변형이 발생할 수 있어 빨리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에 대해 본 클리닉에서 세계 유수의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본 클리닉은 위 질병에 대하여 도수 신연 운동 교육과 흉쇄유돌근의 절제술 혹은 연장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재발을 줄이는 석고고정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아울러 선천성 근성 사경과 흔히 동반되는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 선천성 만곡족에 대한 검진을 함께 제공하며, 선천성 근성 사경이 의심될 경우 소아영상의학과에 의뢰하여 초음파 검사를 함으로써 진단을 정확히 하고 있습니다. 환축추 회전 아탈구는 심할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 있는데, 이때도 소아정형외과의 척추분과와 협의하여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센터클리닉
정확도 : 50% 2018.05.09
건강정보 (3)
[건강톡톡][130편]목통증-목디스크, 경추수핵탈출증이란?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교수 김민선입니다. 경추로 인한 목통증에 대해서 계속해서 알아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는 목디스크, 경추수핵탈출증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오늘도 우리병원 신경외과 정천기 교수님 함께 자리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우리가 흔히 목디스크라고 부르는데요 정확한 이름은 경추수핵탈출증. 너무 어려운 이름인데 어떤 질환인지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네. 움직이는 거에 대부분이 뼈가 움직일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뼈들을 7개로 나눈다니 뼈와 뼈 사이가 움직이고 이걸 잘 움직이기 위해서 큰 관절이 그 안에 있어요. 그게 이제 디스크입니다. 이 디스크가 움직이는 것도 하나 있고요. 다른 하나는 머리의 무게를 받아서 이 힘을 분산시켜주는 역할을 해요. 우리가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비포장 가면 덜덜덜 거릴 때 좋은 차는 덜덜덜 거리지 않잖아요. (네. 승차감이.)네. 그 승차감이라고 하는데 이 경추 디스크가 하는 일이 바로 머리의 승차감이에요. 승차감도 해주고 움직이게도 해주니까 계속해서 힘을 받는 거잖아요. 힘을 받으니까 퇴행성 변화가 일어납니다. 퇴행성 변화가 뭐냐면, 요체가 말라버리는 거예요. 물... 너무 단순하긴 한데 좋은 자동차의 승차감. 압력. Shock Absorber 라고 그러죠. 그게 다 유압식이잖아요? 그렇게 비유를 한다면 우리 것은 수압식입니다. 그러니까 물을 디스크가 먹었다 뺐다 하면서 압력을 유지하는 건데요, 이게 고분자로 되어있기 때문에 계속되는 압력을 받으면 고분자가 깨져요. 고분자가 깨지면 물을 많이 가질 수가 없어요. 말라가 버리는 현상이에요. 마르면 쿵쿵거리는 게...힘이 더 쿵쿵대겠죠. 그러다 어느 순간에 깨지는 거죠. 깨졌을 때 벌어지는 게 수핵탈출증이 되는 거예요. 그렇다면 허리디스크라고 주로 부르는 추간판 탈출증이랑 거의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을 하면 될까요? 네. 같은 상황이죠. 기본적으로 요추는 안정에 좀 더 방점이 있고 경추는 움직이는 데에 좀 더 방점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인 메커니즘은 똑같아요. 둘 다 수압식 압력분산기 역할을 하므로 말라가는 과정에서 벌어진다고 보시면 그런 면에서는 비슷합니다. 지난 시간까지 거북목 증후군을 알아봤었는데요 거북목이 심해지다 보면 뼈가 뒤틀려서 결국엔 디스크가 빠져나온다 이렇게 들었었던 거 같은데 그게 사실인가요? 거북목이라는 게 과도한 힘을 움직이는 부분에 주기 때문에 우리가 수복되는 과정에서 두꺼워져서 신경이 지나는 길을 좁힌다고 했잖아요. 오히려 거북목 증후군은 협착증에 가까운 거고요. 여기서 이제 거북목 증후군을 계속한다고 해서 수핵탈출증이 생기는 게 아니라 수핵에다가 어떤 압력을 충분히... 망가뜨리는 단계에서 바깥에서 힘이 조금 오면 이게 빠져나오는... 그렇게 생각하면 연관시키지만, 병인으로만 따져보면 협착증에 조금 더 가까워요. 거북목 증후군은요. 네. 목디스크. 결국은 정확한 진단이 굉장히 중요할 텐데요. 어떤 검사나 방법으로 진단을 하게 되나요? 환자가 우선 제일 잘 알죠. 자기 몸 어디 고장 난 거. 현재 환자분이 불편한 것을 설명할 수 있는 어떤 과도한 변화를 찾는 거니까 MRI 찍어서 어디가 고장이 났다. 보다는 현재 환자분이 불편한 게 저기서 제일 과도한 변화로 설명할 수 있느냐를 찾아야 하겠죠.(무턱대고 MRI 찍는 게 아니고.) 그래서 MRI 찍고 만약에 확인이 되면 저게 과연 가만히 둬도 괜찮은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좋아질 것인지, 아니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나빠질 것인지를 우리가 따져봐야 하겠죠. 이제 그럴 때 앞 시간에도 말한 것처럼 환자분의 어떤 습관을 바꿔서 이걸 유발하는 어떤 요인을 제거만 해줘도 좋아질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어떤 Intervention, 어떤 수단을 강구를 해서 더 변화시킴으로써 해결할 수 있느냐 그것을 계산해야 해요. 그러니까 첫 번째는 MRI가 아니라 환자가 제일 불편한 것을 명확하게 정하는 것이고요. 두 번째는 그게 신경학적 검사를 통해서 어느 신경이 고장이 났는지를 확인을 하고 마지막으로 MRI를 찍어서 가장 큰 문제가 환자분의 증상을 설명할 수 있느냐 이렇게 따진 다음에 이게 가역적이냐 비가역적이냐 뭐 이런 걸 한번 따져봐야죠. 병력청취. 그러니까 환자분이 말씀하시는 내용을 잘 듣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런 거에서 주로 나오는 것들이 어떤 것들이 있나요? 제가 갑갑한 것 중의 하나가 환자분이 오셔서 저는 협착증인데 치료받으러 왔다고 한다던가 저는 목디스크인데 치료받으러 왔다고 하면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요. 환자분들 본인의 목소리로 말씀해주시는 게 제일 좋아요. 다른 분이 목디스크인데 치료가 필요하다가 아니라 본인이 불편한 걸 말씀하셔야 해요. 예를 들면, 내 손이 저리다, 팔이 저리다, 어깨 움직일 때 저리다, 아니면 목 뒤에 견갑골 사이가 너무 아파서 칼로 찢어지는 거 같다, 젓가락질하는데 요새 젓가락질이 잘 안된다.. 환자분이 바로 불편하신 것을 말씀해주시면 굉장히 우리가 정확하게 환자분의 문제를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네. 사실은 대학병원이 워낙 진료시간이 짧으니까 환자분들은 굉장히 이것을 빨리 말씀을 하셔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본인이 생각하신 진단부터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그것보다는 그 짧은 시간 안에 더 잘 하려면 증상을 말씀해주시는 게 좋다는 거죠? (그렇죠.) 네. 그걸 좀 유의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여기서 또 중요한 게 수술적 치료가 가능한가 하는 부분일 것 같은데요 사실은 많은 분이 디스크 하면 수술적 치료를 많이 생각하시는데요 유일한 치료방법은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드는데 혹시 어떨까요? 기본적으로 화제의 중심은 목디스크니까요 목디스크 대부분은 사실은 수술이 필요 없습니다. 우리 몸이 아까 말씀드렸듯이 잘 만들어진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중의 몇 개가 고장이 나도 살 수가 있게 되어있어요. 그러니까 좀 고장이 났다 해서 바로 그걸 고쳐야 하는 건 아니고요. 결국 환자분이 어느 정도의 기능을 가지고 살 수 있을까 그걸 명확하게 해주셔야 해요. 예를 들면 어느 신경이 기능이 좀 떨어졌어요. 어디가 좀 고장이 나거나 힘이 빠져도 그게 본인의 삶에 크게 중요한 기능이 아니면 그거 없이 살 수가 있는 거죠. 그걸 고치려 했다가 오히려 더 나빠질 수도 있으니까 본인의 삶에 이 기능이 필요한지 안 필요한지에 대해서 의사와 서로 상담을 해야 하는 게 있고요(그게 중요하군요). 두 번째는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비가역(돌이킬 수 없는 상황), 다시 말해서 어떤 시점이 있어요. 어떤 시점에서 이걸 되돌릴 수 있는 게 있거든요. 그럴 때 우리가 환자분들한테 꼭 필요한 기능이라고 하면 우리가 이걸 되돌리기 위해서는 이 시점에 결정하시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근데 그럴 때 아니, 좀 더 지켜보겠다...대개 수술을 이야기할 때는 어떤 시간의 창이 있어요. 시간 창을 지나 가버리면 다음에 수술해도 원래 상태로 못 돌릴 때가 있으니까 의사 선생님들하고 잘 상의를 하셔서 이 기능이 나에게 꼭 필요한가 이 기능이 꼭 필요하지 않다면 그냥 둘 때 다른 것들은 어떠하냐, 그다음에 이 기능이 꼭 필요한 거라면 지금 해야 하냐 아니면 좀 더 두고 본 뒤 해야 하냐 그런 것들을 상의하시면 결정에 굉장히 도움이 되실 겁니다. 아주 중요한 말씀 해주셨습니다. 요추도 마찬가진데 어떤 증상이 시작되고 엄청나게 통증이 심하게 있다가 좋아지는 경우가 있잖아요. 사실 이해가 잘 안 될 수 있는데 목 통증도 그런 경우들이 꽤 있는 거 같은데요 이게 어떻게 다시 들어가는 것도 아닐 텐데, 디스크가 왜 좋아지는 것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조금 들어가지요.(아, 조금요?) 네. 왜냐하면, 맨 처음 디스크가 빠져나올 때는 물이 빠진 거라고 했잖아요? 아무리 마른 거라 해도 물이 좀 있어요. 빠진 다음에 두 가지 사건이 생깁니다. 하나는 신경을 압력으로 미는 게 하나 있고요, 다른 하나는 디스크가 원래는 없는 공간에 나타나니까 염증 반응이 생겨요. 두 가지죠. 염증 반응은 시간이 조금 지나면 좋아지는 게 있고요, 두 번째 물이 좀 빠져요. 물이 빠지면 부피가 좀 줄죠. 압력이 조금 줍니다. 그런 게 하나 있고요. 두 번째 눌리는 신경 처지에서 보면요, 얘가 꽉 눌리면 맨 처음에 신경이 좀 부어요. 두들겨 맞으면 멍드는 것처럼 붓죠. 부었다가 좀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피복이 떨어져 나가는 거죠. 떨어져 나가면 부피가 좀 줄어요. 신기하게. 부피가 줄 때 특징적인 것 중의 하나가 우리의 통증을 만든 신경은 피복이 거의 없어요. 자기 자신의 피복이. 그니까 바깥쪽 피복이 조금만 상하면 바로 압력을 받기 때문에 통증을 만드는 신경은 금방 없어져 버려요. 없어져 버리는 이유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통증은 1번. 이게 급성을 우리가 해야 해요. 빨리 우리가 피해야 하는 거죠. 어떤 사건이 벌어져서 통증을 일으킨다는 건 빨리 피해야 해요. 근데 그 사건이 계속되면 피할 수가 없는 사건이잖아요. 피할 수가 없는 사건이면 통증이 더는 우리 몸에 도움이 되지가 않아요. 그러니까 이 통증을 차라리 없애는 게 나아요.(몸에서 그렇게 한다는 거죠?) 몸에서 없애고 대신에 이상 감각으로 대체를 하는 거예요. 이 이상 감각을 대개 만성 통증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그건 통증이 아니에요. 감각 이상이지.(뇌가 그렇게 조절을 하는 건가요?) 신경계가 급성 통증의 역할을 명확하게 정해놓은 거예요. 아주 급성기에 우리한테 어떻게 보면 각성, 조심하라는 사인을 주는 거지 이 사인 역할이 끝난 다음에 사인 시스템이 필요가 없는 거예요. 차라리 없애 버리는 게 우리 삶에 더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러니까 두 가지 면에서 우리가 설명할 수가 있습니다. 통증이 없어지는 원인이랄까? 통증이 없어지는데 우리가 흔히 놓치는 게 좋아졌다고 표현하잖아요. 잘 봐야 하는 게 힘이 좀 더 빠지면 더 못해진 거죠. 통증을 맡아오는 시스템이 없어져서 어떻게 좀 살아보려고 했는데 통증 시스템 없애는 거 더하기 운동 기능까지 없어지는 상황이 되어있으니까 더 못해지는 상황이 될 수가 있어서 그 두 개를 잘 구분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초기에 목디스크, 팔 아프고 이런 증상들이 있다가 진통제 먹다 보니까 조금 나아졌다고 할 때 오히려 조금 주의해서 봐야 할 수도 있겠네요, 선생님? 그렇죠.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저희가 알아요. 통증 때문에 디스크 뭐 하는 게 아닌가. 통증은 지금도 말씀드린 것처럼 어차피 이건 좋아지게 돼 있어요. 통증 때문에 수술하거나 이런 거는 굉장히 예외적인 경우고요, 대개 수술을 한다 그러면 신경이 진짜 큰 문제가 있을 때 우리가 수술이라는 걸 생각하고 그냥 아프기만 할 때는 진통제도 있고 주사도 있고 물리치료도 있고 다양한 방법들이 있으니까요. 그럴 땐 뭐 수술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리치료 잠깐 말씀해주셨는데요, 물리치료도 받으시는 분들 꽤 많은 거 같아요. 그런데 물리치료는 실제로 효과가 좀 있는 건가요? 굉장히 지금 어려운 질문이세요. 왜냐하면, 물리치료라는 게 어떤 하나의 시술이 아니잖아요. 굉장히 여러 가지 시술을 하는 통칭이기 때문에 각각 나누면 한없이 많으므로 여태까지 이거를 큰 연구를 했어요. 했는데 결과가 완전히 뒤죽박죽입니다. 뭐 이게 좋다 저게 좋다... 결국 이게 뒤죽박죽이면요.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거죠 저희가...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저희가 물리치료를 적극적으로 권장하지 않는 이유 중의 하나가 효과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 하니까 어떻게 보면 해봐서 환자한테 도움이 되면 좀 더 해보시는 거고, 효과가 없으면 그건 계속할 아무런 이유가 없는 거예요. 이때 흔히 하는 말로 목디스크 하면 견인 치료를 굉장히 많이 이야기하세요. 그런데 견인치료도수치료와는 조금 다릅니다. 도수치료라고 하는 것을 목을 조금 비틀어서 원래 자리로 수복한다고 하는데요, 저는 경추에서는 도수치료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왜냐하면, 도수치료는 안정보다는 움직임에 방점이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외력으로 비틀기 시작하면 원래 우리가 디자인했던 것보다 더 많이 휠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위험에 노출될 수가 있어서 이건 정말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시고요, 견인치료는 괜찮습니다. 해보는 거는 괜찮은데 역시 이것도 효과가 있으면 좀 더 하시는 거고, 효과가 없으면 이걸 효과가 있을 거로 생각하고 굳이 계속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건강톡톡, 오늘은 우리가 흔히 목디스크라고 부르는 경추수핵탈출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김민선, 도움 말씀에 우리병원 신경외과 정천기 교수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건강TV
정확도 : 12% 2018.04.20
[건강톡톡][12편]류마티스관절염 <!HS>치료<!HE>법 A에서부터 Z까지

안녕하십니까?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저는 서울대의대 교수 이은영입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으로 치료가 쉽지 않은 난치병 중 하납니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해서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큰 불편 없이 일생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게을리 한다면, 다른 장기까지 손상되는 합병증으로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질환인데요.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류마티스관절염, 오늘은 치료법을 중심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도 서울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영욱 교수님 자리해주셨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1. 지난 시간에도 말씀드렸지만, 류마티즘은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질환입니다.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기에, 완치시킬 수 있는 딱 맞는 치료제가 없는 게 사실인데요. 네에 아직 원인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는 없지만 증상이나 염증을 치료할 수 있는 약물들은 많이 발전됐습니다. 처음에 많이 사용되는 약물들이 비스테로이드 항염제 진통소염제 라고 하는 약물들이 있는데요. 그런 약물들이 염증 또는 붓기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구요. 여기에 스테로이드 부신호르몬제라고 하는 약물을 소량으로 같이 쓸 수가 있고, 두 번째는 질병 경과를 조절하는 약물해서 항류마티스 약제라 부르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약물들이 메토트렉세이트(MTX)약과 레플루노마이드,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이런 약물들이 쓰이게 됩니다. 셋번째는 생물학적 제제라고 해서 우리 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제거하거나 억제하는 생물학적 제제를 만들게 되는데, 그 약물들이 쓰여지게 됩니다. 특히 항류마티스약제를 화학적으로 만든다고 해서 화학적 항류마티스약제, 생물학적제제는 생물학적 류마티스제제 이렇게 2가지로 다른 이름으로도 불리게 되는데, 생화학적 약물들은 간기능, 골수기능억제, 폐질환 등 부작용이 전반적으로 있습니다. 생물학적제제는 한 개의 타겟을 억제하거나 제거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우리가 알고 있는 부작용 이외에는 다른 부작용은 없습니다. 폐렴과 같은 염증, 결핵 등 감염증에 대한 면역성이 떨어져서 그런 부작용이 생기는 것 이외에는 생물학적 제제는 상당히 그런 부작용이 없는 약물입니다. 여러 가지 약제들을 소개해주셨는데요? 이 약제를 굉장히 오래 써야 되지요? 네에. 2. 평생 약을 먹고 조절해야 하는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질환으로 생각하면 환자분들이 이해하기가 쉬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약만 잘 먹으면 고혈압 환자들도 장수하면서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것 처럼요. 네에 그렇습니다. 3.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은 염증을 유발합니다. 당연히 치료제로 항염증제나 스테로이드제가 사용되는데, 장기 복용할 경우 부작용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진통소염제와 류마티스약제의 많은 부작용이 먹으면 속이 쓰리고 위가 아파다는 위장관 부작용이 많구요. 소염제의 경우에 심혈관 부작용이 있습니다. 심근경색증 뇌경색증의 빈도가 약간씩 오르기 때문에 그러한 부작용이 있어서 비스테로이드 항염제를 선택할 때는 그런 점을 생각해야 되겠구요. 그러나 위장관 부작용은 최근에 막을 수 있는 PPI 제제라고 해서 막을 수 있는 약물들이 같이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부작용을 줄을 수 있고요. MTX약과 레플루노마이드와 같은 항류마티스약제에는 간기능, 혈구의 감소증, 간질성 폐질환 등은 관리를 하시면서, 의사가 체크를 하기 때문에, 문제가 거의 없이, 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바이올로지 에이전트의 경우에는 특히 감염증을 조심해야 합니다. 감염증을 잘 인지를 못하는 상태에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폐렴 결핵 등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생물학적 제제를 쓸 때는 이런 감염증에 대해 주의를 일으켜야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약물들을 단계적으로 쓰게 되는데요, 관리라는 차원이라는 것은 단계적으로 쓰면서 질병의 활성도(심한정도)가 점점 심해지면 심해질수록 약의 강도도 강하게 쓰는 것이지요. 요즘에는 타겟 치료라고 부릅니다. 혈당을 조절하면 당뇨를 조절하고,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면 동맥경화나 고지혈증을 조절하듯이, 관절염을 조절하는 것도 이러한 활성도 지수라는 개념이 숫자로 되어있는데요. 숫자로 계산을 해서 환자분들 마다 심한 정도를 객관적으로 수치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객관적인 수치가 높아서 상당히 심한 정도, 중간 정도, 약한 정도로 나눠서 약물의 치료를 선택하거나 약물을 점점 늘리거나 줄이거나 결정하는 것이지요. 3-1. 어떻게 보면 맞춤 치료 같은 개념이 아닐까 싶은데요. 일단 환자에게 어떤 질병의 활성도를 평가하고 그거에 따라 약을 조절하고 조절하고 그런 패턴으로 가는 것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네에. 4. 이런 약제를 사용하면서 조기에 치료하는 게 중요한데, “완치될 수는 없는 거냐?” 이렇게 묻는 환자들 많으셔요. 요즘 류마티스관절염 치료가 좋아지면서 완치율도 올라가는 것으로 애기되고 있는데 교수님께서 어떻게 보세요? 생물학적제제가 이용되면서 거의 완치되는 비율이 많습니다. 완치는 약을 먹지 않고 증상이 없는 상태 또는 약을 먹으면서 증상이 없는 상태로 나눌 수 있는데요. 먼저 본인이 증상을 느끼지 않으면서 완치라고 부를 수 있지만, 실제로 보면 약을 쓰지 않는 경우 보다는 약을 쓰면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일년 이년 지나가면서 약을 서서히 줄여가며 약을 끊을 수 있는 사람들도 있구요. 그러나 대부부의 경우에는 소량의 약을 계속 써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 생물학적제재의 장기 사용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 많이 우려하는데요. 살펴보면 이런 생물학적제제를 5~10년 이상 사용해도 큰 부작용이 없이 잘 유지할 수 있다. 즉 관절 증상은 거의 없으면서 약물 치료를 계속할 수 있다 라는 연구들이 많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4-1. 치료가 잘 되는 사람도 있고, 치료를 하는데도 잘 조절 안 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텐테, 서울대병원 같은 경우에는 치료가 잘 안 되는 환자들이 많이 오지 않습니까? 네에 5. 교수님만의 또 우리 병원만의 치료 방법이 있다면, 소개해주시죠? 최신치료는 최근에 개발되고 있는 그 동안 TNF, 인터루킨 같은 염증성 사이토카인 억제제, 이런 약물들이 개발됐는데요. 그 이외에도 최근에 새로운 약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최신 첨단 치료를 임상시험센터를 통해서 약물치료를 이용하구 있구요. 또한 관절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 일부의 환자는 류마티스관절염이라 생각된다 하더라도 관절염이 아닌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컨대 통풍 같은 관절염을 몇 년 앓고 있다가 정확히 진단해보니 통풍이 아니라든지, 류마티스관절염으로 생각을 했다가 결국 통풍이 오는 경우, 그런 경우는 실제로 조직검사나 생검을 해서 진단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서울대병원에서는 이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관절경을 이용해서, 난치성, 진단이 불명확한 환자들에게 직접 관절생검을 해서 진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류마티스교육실에 상주 간호사를 두고 이러한 관절염 환자들의 경과가 갑자기 나빠진다든지, 합병증이 생긴다든지 하는 것을 경과를 추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진료를 받으시면서 문제가 생기시면 항상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6. 저도 환자들을 만나면서 가장 어려운 점 중에 하나입니다만...‘류마티스관절염이 치료가 어렵다’, ‘불치병이다’라고 알려진 탓에, 근거 없고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에 현혹되는 환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치료를 중단하고 이른바 ‘카더라 통신’에 의지해 오다,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병이 악화돼 찾아오시는 분들도 많고요. 또 민간요법이라는 게 황당하고 혐오스런 방법들도 적지 않습니다. 민간요법이란 말 자체가 어떠한 연구나 객관적인 수치로 관절염이 좋아진다는 것이 알려져 있지 않는 치료 분류에 속하기 때문에 이런 것은 오히려 약물 치료를 정확하게 해서 할 수 있는 치료 기간을 놓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건강보조식품, 보약에 너무 의존한다든지, 봉침이나 뜸 이런 것이 일시적으로 통증에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 염증에 관한 경과에는 효과가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런 민간요법에 너무 의존하는 것은 정확한 치료를 할 수 있는 치료시기를 놓치는 이유가 되기 때문에 사용하시면 안되겠습니다. 7. 건강기능식품들도 많이 복용하는데, 특히 오메가3나 글루코사민의 효능을 묻는 환자들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교수님께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오메가 3, 글루코사민 등은 일부에 효과가 알려져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저희가 이중맹검 연구라고 해서 최근에 의학 연구가 확실히 모르는 약물을 투여하면서 대조약을 같이 쓰게 되는 연구를 같이 합니다. 대조군 연구라고 하는데, 그런 연구에서 효과가 입증이 되어야 되는데, 아직 그런 것이 입증되어 있지 않고요. 특히 오메가 3라고 하는 것은 만성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라는 실험실 연구가 있으나 오메가 3를 쓴다고 해서 통증이 좋아지지는 않거든요. 보조적으로 쓰는 것은 본인이 쓸 수는 있고 특히 글루코사민도 그렇습니다. 많은 건강 보조 식품 중에 최근에 부모님에게 선물하는 1위라고 알고 있는데, 글루코사민도 일부에서 관절보호 효과가 있다 이런 보고들이 물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연구가 자꾸 쌓여 가면 갈수록 그런 효과들이 거의 없다는 쪽으로 사람들이 보고를 하고 있기 때문에, 물론 글루코사민을 사용을 해서 효과를 보는 사람이 없다고 하는 것은 아니구요. 만일 효과가 있다면 그냥 쓰시는 것은 사용할 수 있지만 검증된 치료 방법은 아닌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8.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에겐 운동도 중요한 치료 방법 중 하난데요.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인 조조강직, 아침에 관절이 뻣뻣해지는 증상이 한 두 시간 몸을 움직이면 호전됩니다. 그건 운동으로 통증이나 병증을 완화시킬 수 있단 얘기죠. 운동은 관절염이 아주 심해서 꼼짝 못하는 경우에는 운동을 할 수가 없지요. 그렇지 않은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상태 급성기라 하고 만성기라고도 부를 수 있습니다. 급성기 통증이 아주 심할 때는 관절이 굳어지지 않게 굽혔다 폈다를 수동적으로 하든지 능동적으로 하든지 정도의 운동을 하면 되겠고요. 만성기라고 해서 호전이 된 상태에서는 본인이 운동을 해야됩니다. 그때는 중요한 치료의 개념은 관절 주위에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육을 강화시킴으로써 관절에 무리가 되는 부화를 줄이는 목적으로 관절 주위의 운동과 스트레칭을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관절이 경직, 경직이라는 것은 뻣뻣해지는 것이고 이것이 진행되면 강직이 됩니다. 강직은 굳어지는 변화가 되는데요. 사용하지 않으면 굳어지는 것이 관절의 특징이기 때문에 이런 관절이 강직을 예방하는 효과, 관절이 파괴되어서 오는 변형이나 장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관절의 운동은 굉장히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시기에 따라서 관절의 운동을 계속 해줘야 합니다. 9. 특히 류마티스관절염이 중년 여성에서 많다보니, 명절만 되면 환자들이 굉장히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이 하지 말아야 할 운동들을 예를 들어 주신다면요? 일단 운동이라는 것은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운동하는 사람들의 마음가짐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억지로 하는 노동이라고 생각하면 자기 몸에 운동도 노동도 운동이 되는 것이지만, 기분도 유쾌하지 않을 것이고.. 항상 즐거운 마음을 갖고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고요. 피하셔야 할 것은 관절에 반복적인 운동은 상당히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관절을 힘을 많이 줘서 하는 운동. 특히 잘 따지지 않는 병을 딴다든지, 행주를 세게 쥐어짠다든지, 그러한 한 관절에 힘을 주는 운동이나 반복적으로 하는 운동은 관절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그러한 것은 피하는 것이 좋고, 가벼운 운동 즉 도수체조라든지 그러한 것은 하실 수 록 좋을 것 같습니다. 10. 네에 류마티스관절염이 오랫동안 진행된 만성질환이다 보니 이게 혹시 생명하고도 연관이 있을지, 수명에 대해 걱정하는 분이 있는데요. 수명의 차이가 일반인에 비해서 나나요? 류마티스관절염을 앓으시는 분은 심하게 앓으셨을 때 그 자체가 생명에는 위협을 주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또는 류마티스관절염 자체에 의한 다른 합병증 때문에 일반적으로 한 5년 정도가 일반 수명 보다 짧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요한 원인 중에 하나가 감염과 심혈관합병증입니다. 심혈관합병증은 류마티스관절염 자체의 염증이 심혈관합병증을 유발시킵니다. 즉 동맥경화를 더 촉진시키는 것이지요. 평균적으로 류마티스관절염은 자기 나이에 10살 많은 사람들의 동맥경화를 보인다고 알려져 있고요. 이런 동맥경화가 오게 되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협심증 등이 생기기 때문에 그런 것이 10년 이상 일찍 온다고 생각하면 되겠고, 그 이외에도 만성질환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당뇨, 고혈압이 잘 생기게 되기 때문에 당뇨의 조절이나 고혈압을 잘 조절하셔야 합니다. 또 운동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기는 골다공증은 소리 없이 오는 질환이라고 하지요. 이것이 심각해지면 뼈 특히 척추 뼈 같은 곳에 압박골절이 오게 되면, 나이 들어서 생활에 큰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골다공증이 오기 전에 미리미리 대처를 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러면 류마티스괄절염으로 인한 장기적인 합병증이나 이런 것들은 좀 관절염 자체를 잘 치료하거나 조절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네에. 관절염을 치료하시면서 관절염 자체에 의한 염증 특히 동맥경화는 훨씬 더 진행을 늦게 할 수 있다 하는 것이 생각되어 지고 있고요. 그러면서 골다공증의 관리 증상이 없다 하더라고 골다공증에 대한 칼슘이나 비타민D 섭취 등을 하시면서 진료를 받으면 여러 문제점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11. 네에 지금까지 약물치료나 운동요법, 생활습관 등에 대해 여러 가지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마지막으로 환자분들게 당부하고 싶으신 말씀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네. 최근에 식이요법 같은 생활습관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으냐 는 질문을 많이 받아요. 저희가 식이요법이라는 것은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류마티스관절염이 체중이 많이 늘어나는 사람들이 많아요. 운동을 못하니까요. 과체중이나 비만증을 동반하게 되는데, 그러한 것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체중이 많은 사람은 관절염 조정이 안 된다고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체중 조절, 식사를 하실 때 가능한 소식을 하는 게 좋고요. 혈당 조절하는 것이 좋고요. 균형 있는 식단이 중요합니다. 지방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 보다는 식물성 식단을 해서 균형 있는 식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되고요. 치료에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장기적인 치료를 받고 본인이 관리하고 해야 하기 때문에 만성질환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정신건강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의사와 애기하면서 해결하려고 하는 노력, 마음을 우울하지 않게 하는 노력 정신자세, 이런 것들이 병을 관리하는데 중요합니다. 네에 오늘 류마티스관절염에 있어서 치료에 있어서는 a부터 z까지 다 들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정리를 하면, 류마티스 관절염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 자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 질환이 류마티스관절염입니다. 무엇보다 조기에 발견하는 게 중요하고요.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에 현혹되어,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이 난치병임에는 분명하지만, 생활에 불편함이 없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류머티즘에 권위자이신 송영욱 교수님을 비롯한 저희 서울대병원 의료진들이 환자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오늘 순서는 여기까집니다. 류마티스내과 송영욱 교수님, 그리고 청취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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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75% 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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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암병원 암통합케어센터에서는 암으로 인한 몸과 마음의 고통을 치료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암 이전의 생활로 돌아가자’는 구호 아래 통합적인 치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암성통증의학, 암재활의학, 정신종양학, 암신경학, 암건강경영 등 지지완화의료를 구성하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이 분야에서 진료, 연구, 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암환자들의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치료합니다. 암환자들의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 및 자가면역뇌염을 전문 진료합니다. - 암환자들의 신경 합병증: 암의 전이나 암치료에 따른 뇌기능변화(뇌기능마비, 경련발작, 두통)의 원인을 진단하고 치료합니다. - 자가면역뇌염/부종양증후군: 면역기능에 이상이 생겨 뇌에 염증이 생기고 기억소실, 경련발작, 의식저하가 오는 희귀난치성 질환입니다. 다양한 면역치료제를 사용하여 뇌기능이 정상화 되도록 치료합니다. 저희 신경센터는 국내 유일하게 암환자 및 종양 연관 신경 질환에 전문화된 암신경학 전공의 교수가 진료합니다. 특히 자가면역뇌염의 항체진단 기술과 치료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센터입니다. 자가면역뇌염의 새로운 치료기술개발에 있어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암환자와 가족의 정신적 고통을 치료하고, 암 이후의 삶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암환자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정신종양전문교수들과 임상심리학자가 암환자와 가족의 정신적 어려움에 대해서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환자의 상태에 가장 적합한 치료를 제공합니다.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정신종양클리닉을 운영해온 역사를 바탕으로 암의 진단과 치료, 종료 이후 등 암치료 단계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는 정신적 문제(불면, 스트레스, 불안, 우울, 인지장애 등)를 환자의 개별적 특성에 따라 가장 효과적이고 편안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립니다. 약물치료, 심층심리상담, 이완요법, 마음챙김명상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을 제공합니다. 암재활치료를 통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드립니다. 암재활치료는 암환자의 생존뿐만 아니라 암으로 인한 증상을 극복하고, 삶의 질을 높이도록 도움을 주는 치료입니다. 암 때문에 생기는 부종이나 통증 등의 증상은 더 이상 "그냥 참으면서 지내야만 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최신의 의학 지식을 사용하여 정확한 원인을 찾아서 치료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서는 같은 증상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암재활치료는 암으로 진단을 받은 후 치료를 받는 어느 단계에나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암재활 클리닉에서 진료하는 대표적인 문제들에는 림프부종(대부분 수술과 연관되어서 팔이나 다리, 목 등이 심하게 붓는 것), 삼킴장애, 보행장애, 손발저림, 극심한 피로감, 팔(특히 어깨)의 통증, 척추나 다리의 통증 등이 있습니다. 근전도검사, 삼킴기능검사 등의 최신 진단검사에서부터 도수치료와 마사지를 포함한 재활운동과 교육을 제공하며, 필요한 부위에 초음파나 투시장비를 이용하여 시술을 시행합니다. 암환자들의 건강 향상을 위해 전인적 건강경영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적극적 암치료가 종료된 암환자 및 치료 후 경과 관찰 중인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최선의 연구결과들에 기초하는 통합적 평가와 분석을 통해 건강을 총체적으로 점검하여 건강 향상 및 2차 암예방을 목표로 ‘전인적 건강경영’을 운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위기를 겪게 됩니다. 위기가 찾아오는 그때, “진짜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의 삶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인생을 경영하기 위한 목표를 재정비하는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재점검의 과정이 이루어졌다면, 위기를 극복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하고 실천하는 과정이 요구됩니다. 이와 더불어 위기가 재발하지 않도록 역량을 강화해야 합니다. 건강의 위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암과 같은 심각한 질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암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긍정적으로 성장하는 기회로 삼기 위해서는 자신의 삶을 다시 돌아보고, 이를 통해 성취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건강을 관리할 것인지에 대하여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 영역의 다차원적인 건강상태와 이에 대한 개인별 건강습관, 그리고 건강경영전략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암진단시점(혹은 적극적인 암치료가 끝난 직후)부터 이차암 예방을 위한 총체적인 건강상태 평가와 위험요인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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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5%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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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뉴스][SNUH 건강정보] 노안·백내장·원시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 서울대병원 안과 김미금 교수, 노안의 원인부터 치료법까지 소개 [사진] 안과 김미금 교수 [표] 노안-백내장-원시 비교 대개 4~50대가 되면 먼 거리에 있는 물체는 잘 보이지만 가까운 물체가 이전만큼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눈에도 노안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의 일환인 만큼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노안, 백내장 및 원시와의 차이점부터 다양한 치료 방법까지 안과 김미금 교수와 알아봤다. 1. 노안의 발생 기전은? 우리 눈은 각막, 홍채, 수정체, 망막으로 이뤄졌다. 각막으로 빛이 들어오면 홍채에서 그 양을 조절하고, 볼록렌즈 모양의 수정체가 빛을 굴절시켜 안구 가장 안쪽에 위치한 망막으로 전달한다. 그중 수정체는 먼 거리를 볼 때 얇아지고, 가까운 거리를 볼 땐 두꺼워지면서 빛의 굴절 정도를 조절한다. 이로써 물체와의 거리가 변해도 망막에는 정확한 상이 맺힌다. [자료1] 노안의 작용(발생) 기전 그러나 노화가 진행되면 수정체를 볼록렌즈 모양으로 변형시키는 섬모체소대의 수축력이 감퇴하고 수정체 자체의 탄력성도 줄어든다. 그에 따라 조절력이 저하되어 가까운 거리를 보더라도 수정체가 두꺼워지지 않는다. 이로 인해 근거리 시력이 떨어지는 노안이 발생하게 된다. 2. 백내장과 원시, 노안의 차이는?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이다. 이 질환이 있으면 눈으로 들어온 빛이 혼탁한 수정체를 제대로 통과하지 못한다. 결과적으로 망막에 상이 제대로 맺히지 않고, 시야가 뿌옇고 침침해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수정체 자체의 문제로 인한 백내장과 달리, 노안은 수정체 조절능력의 감퇴가 주요 원인이다. 또한 백내장은 시력이 전체적으로 저하되고 안경으로 교정하기 어려운 반면, 노안은 근거리 시력만 저하되고 안경렌즈 등으로 교정할 수 있다. 한편 노안이 있는 상태에서 후천성 백내장까지 발생하면 수정체의 탄력성이 더욱 저하돼 노안이 악화하게 된다. 원시는 안구의 길이, 굴절력의 약화 등으로 인해 생긴 굴절 이상 상태를 말한다. 노안과 마찬가지로 먼 거리는 잘 보이지만 가까운 거리는 잘 보이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원시는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질환이 아니라는 점에서 노안과는 차이가 있다. 원시를 가진 사람에게 노안이 발생하면 근거리 시력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3. 노안의 치료 방법은? 노안이 발생하면 다초점 안경이나 돋보기를 착용해 근거리 시력을 교정한다. 콘택트렌즈가 익숙한 환자들의 경우 노안 전용 콘택트렌즈를 권하기도 한다. 만약 백내장과 노안이 같이 진행됐으면 백내장 수술 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단초점 인공수정체가 아닌 노안용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여 노안을 함께 치료한다.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근거리 혹은 원거리 중 하나의 시력만 교정할 수 있는 단초점 인공수정체와 달리 멀고 가까운 거리의 시력을 모두 교정할 수 있다. 반면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특수 처리됐기 때문에 빛 번짐과 눈부심이 단초점 인공수정체에 비해 심하며, 원거리가 흐릿하게 보일 수 있다. 이로 인해 야간 운전을 주로 하는 직업군에게는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추천하지 않는다. [자료2] 노안용 다초점 인공수정체의 특징 한편, 노안 자체를 치료하기 위해 각막을 변형시키거나, 각막에 물질을 삽입하는 수술을 실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노안으로 수정체의 기능이 많이 저하된 경우 각막 교정 수술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고, 드물게 각막 침착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서 우선적으로 권하는 치료법은 아니다. 4. 시력 교정을 하지 않으면 노안이 악화되는가? 안경, 렌즈 등으로 시력을 교정하지 않더라도 노안이 악화되는 것은 아니다. 노안은 노화로 인해 생긴 질환이기 때문이다. 다만 시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교정 없이 생활하면 눈이 쉽게 피곤해지고 나아가 두통이나 피로감이 생길 수 있다. 한편, 다초점 인공수정체나 다초점 안경을 착용하여 잦은 초점 변화가 발생하는 것이 시력을 악화한다고 염려하는 경우도 있다. 성장기에 안경을 자주 쓰고 벗는 등 초점 변화가 잦으면 시력에 악영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장이 멈춘 후에는 초점 변화에 따른 시력 악화는 없다. 다만 노안용 다초점 렌즈는 특수한 렌즈인 만큼 적응 기간이 필요하며, 사용이 불규칙하면 적응이 어렵고 눈에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규칙적인 사용을 권장한다. 5. 과거 눈 수술 이력이 노안 치료에 미치는 영향은?과거 망막 중심부 수술이력이 있거나 망막전막증(망막 표면에 반투명의 막이 생성된 질환)녹내장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 노안 수술이 불리하다. 눈에 이상이 있으면 대비 감도가 떨어지는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오히려 잘 보이지 않는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어서 단초점 인공수정체를 우선적으로 권유한다. 한편 과거 라식라섹 등 시력교정수술을 받았던 경우,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 시 빛번짐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또한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도수오차가 없을 때 좋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시력교정수술을 받으면 도수오차가 발생하기 쉽다. 이처럼 시력교정술 이력이 있으면 노안 수술의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환자와 충분한 상담 후 수술을 실시하게 된다. 6. 노안을 늦출 수 있는 방법은?노안을 늦추기 위해선 신체 전체의 노화 속도를 늦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노화의 주요 원인은 산화 스트레스인데, 이를 낮추려면 곡물콩채소과일을 주로 섭취하고 지방육류술은 피하는 식습관을 가져야 한다. 또한 과식을 삼가고 적절한 열량섭취와 적당한 운동을 함께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7. 노안이 진행됐거나, 노안을 염려하는 사람들에게 당부의 말 즐겁게 살면 스트레스가 적어져 노화 속도를 늦추는 데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노안은 완벽하게 치료되지는 않지만 생활에 큰 불편이 없을 정도로는 치료 가능한 질환이니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 안과 의사와 상담해 주십시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70%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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