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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원"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5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질환정보 (1)

우리나라 여성의 유방암 발생율은 1990년대에는 2위였으나 2000년에 들어 1위를 차지하였으며 점차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렇게 유방암이 증가하는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서구화 되어가는 생활패턴으로 초경 연령이 빨라지고, 폐경 연령이 늦어지는 등 유방암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여성 호르몬이 신체영향을 주는 기간이 길어지는 것이 중요한 원인으로 대두 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가족 중에 유방암이 있거나 출산을 하지 않을 경우 등에서 유방암의 발생율이 다소 높다고 하나 대부분은 원인없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유방암은 예방을 할 수는 없으며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입니다. 증상이 없는 여성에서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세가지 검사를 권합니다. 1) 자가검진을 습관화하십시오. 매달 월경이 끝난 후 1-2일에 유방을 만져봅니다. 본인이 직접 자신의 유방을 만져보는 검사로, 간단하고 자주 시행할 수 있으며 비용이 들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숙련이 필요합니다. 자가검진으로 자신의 유방의 모양과 촉감에 익숙해지면 젖멍울과 구별되는 종괴를 찾을 수 있습니다. 2) 정기적인 의사의 진찰을 받으십시오. 35세 이후의 여성은 정기적인 의사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전문가의 진찰은 자가검진보다 더 정확합니다. 3) 정기적인 유방영상검사(유방촬영술, 초음파)를 받으십시오. 만져지지 않는 유방암을 발견하는 데 가장 예민한 검사는 유방촬영술 (맘모그램)입니다. 유방촬영술은 양쪽 유방을 다른 방향으로 각각 2장씩 촬영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촬영시 플라스틱 판으로 유방을 꼭 눌러서 찍는데, 많이 눌러서 유방이 납작해질수록 방사선노출이 적고 유방 내부가 잘 보여 작은 암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유방초음파검사는 유방촬영술에서 발견된 멍울의 정밀검사로 고밀도 유방인 경우의 숨어있는 병변의 검사에 매우 유용하게 이용됩니다. 최근의 유방촬영술 장비는 방사선 조사량이 적어 방사선으로 인한 피해는 무시할 정도입니다. 우리센터에서도 최신디지털유방촬영술 장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방촬영술은 유방이 성장, 분화하고 있는 10-20대 젊은 여성의 기본 검진법으로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모두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유방영상의 진단은 정상, 양성, 양성가능성, 악성가능성, 악성으로 분류하는데 정상과 양성소견은 정기적인 검진을 하면 되고, 양성가능성의 병변은 6개월 추적검사를 합니다. 악성가능성과 악성으로 분류된 경우 조직검사를 하고 결과에 따라서 치료를 합니다. 흔히 유방촬영술 후 유방에 하얀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유방 내에 석회화가 있는 것입니다. 석회화는 양성석회화(암이 아닌 것)과 악성석회화(암)이 있는데 이것은 석회화의 모양과 분포로 구별을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양성석회화가 흔하며 구별이 잘 되지 않을 때는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조기유방암이 증상 없이 석회화로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유방촬영술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유방조직이 치밀한, 고밀도 유방이라는 것으로 유방촬영술에서 전체적으로 하얗게 보이며 유방암이 가려서 안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유방초음파가 도움이 됩니다. 유방의 물혹 혹은 낭종은 양성입니다. 다음 검사할 때에 없어지기도 하고 크기가 변할 수도 있습니다. 크기가 너무 커서 불편할 경우에는 주사기로 흡입할 수 있습니다. 유방초음파나 유방촬영술에서 양성가능성으로 분류된 경우 6개월 추적검사를 합니다. 6개월 후 검사를 하여 결절에 변화가 있는 지를 봅니다. 변화가 없으면 다시 6개월 후 검사를 하면 됩니다. 혹시 변화가 있으면 조직검사를 합니다. 만약 그 때 암으로 진단되더라도 처음 발견되었을 때 치료하는 것이나 치료성적은 거의 같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영상의학과에서 시행하는 유방조직검사로는 세포검사, 총조직검사, 맘모톰검사 등 이 있는데 초음파를 보면서 조직검사를 시행하면 조그만 병변도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습니다. 내과 김태유 임석아 오도연 외과 노동영 한원식 성형외과 민경원 신경정신과 함봉진 재활의학과 정선근 서관식 방사선종양학과 하성환 지의규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12% 2017.07.28
병원소개 (4)

서울대병원, 우즈베키스탄 어린이에게 새생명을 주다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10월 1일부터 8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일대에서 수술, 진료 등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마치고 돌아왔다. 수술팀, 진료팀, 학술교류팀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안규리 공공보건의료사업단 부단장 외 43명으로 이루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현지 의료진과의 교육네트워크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알렸다. 신경외과 수술팀(박철기 교수)은 4명의 환자에게 뇌종양수술을, 소아정형외과 수술팀(유원준 교수)은 9명의 환자에게 하지변형수술을, 성형외과 수술팀(민경원 교수)은 26명의 환자에게 화상상처수술, 구순구개수술을 하였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외국 의료진이 뇌종양수술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로써 현지 의료진과 언론의 큰 관심을 받았다. UCT메디컬에서는 신경외과 수술을 위해 의료장비를 지원을 해주었으며, 세기보조기는 하지변형 수술 환아들에게 교정기를 맞춤 지원 하였다. 현지 의사들과의 학술교류의 장도 마련되었다. 우즈벡 정부 초청 conference가 10월 6일, 7일 양일간 개최되며 Oncology를 주제로 외과 문형곤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성형외과, 신경외과, 소아정형외과 수술팀도 진료과별로 Conference를 가졌으며 기생충학교실 홍성태 교수는 기생충학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 진료팀은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타슈켄트에 있는 아리랑 요양원과 고아원에서 고려인,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펼쳤다. 가정의학과 박진호 교수, 양현국 전임의 외 8명으로 구성된 봉사팀은 진료 상담과 약을 처방하였다. 또한 주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건강체계를 지원하기 위해 보건교육도 실시함과 동시에 응급의료약상자를 나눠 주었다. 수술을 집도한 민경원 교수는 “외래 진료를 하면서 급하게 수술이 필요한 어린이가 많아 안타까웠다”며 “앞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단을 이끈 안규리 부단장은 “이 곳의 주민들은 간단한 치료만으로 완치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해 악화된 경우가 많다”며 “이번 진료활동이 현지인들의 건강향상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의료를 알리는데 밑거름이 될수 있도록 진료, 교육, 연구 분야까지 가능한 한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9% 2011.10.11

서울대병원, 우즈베키스탄 어린이에게 새생명을 주다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10월 1일부터 8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일대에서 수술, 진료 등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마치고 돌아왔다. 수술팀, 진료팀, 학술교류팀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안규리 공공보건의료사업단 부단장 외 43명으로 이루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현지 의료진과의 교육네트워크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알렸다. 신경외과 수술팀(박철기 교수)은 4명의 환자에게 뇌종양수술을, 소아정형외과 수술팀(유원준 교수)은 9명의 환자에게 하지변형수술을, 성형외과 수술팀(민경원 교수)은 26명의 환자에게 화상상처수술, 구순구개수술을 하였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외국 의료진이 뇌종양수술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로써 현지 의료진과 언론의 큰 관심을 받았다. UCT메디컬에서는 신경외과 수술을 위해 의료장비를 지원을 해주었으며, 세기보조기는 하지변형 수술 환아들에게 교정기를 맞춤 지원 하였다. 현지 의사들과의 학술교류의 장도 마련되었다. 우즈벡 정부 초청 conference가 10월 6일, 7일 양일간 개최되며 Oncology를 주제로 외과 문형곤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성형외과, 신경외과, 소아정형외과 수술팀도 진료과별로 Conference를 가졌으며 기생충학교실 홍성태 교수는 기생충학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 진료팀은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타슈켄트에 있는 아리랑 요양원과 고아원에서 고려인,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펼쳤다. 가정의학과 박진호 교수, 양현국 전임의 외 8명으로 구성된 봉사팀은 진료 상담과 약을 처방하였다. 또한 주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건강체계를 지원하기 위해 보건교육도 실시함과 동시에 응급의료약상자를 나눠 주었다. 수술을 집도한 민경원 교수는 “외래 진료를 하면서 급하게 수술이 필요한 어린이가 많아 안타까웠다”며 “앞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 봉사단을 이끈 안규리 부단장은 “이 곳의 주민들은 간단한 치료만으로 완치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해 악화된 경우가 많다” 며 “이번 진료활동이 현지인들의 건강향상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의료를 알리는데 밑거름이 될수 있도록 진료, 교육, 연구 분야까지 가능한 한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어린이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정확도 : 99% 2011.10.11

우즈베키스탄 해외 의료 봉사우리병원은 10월 1일부터 8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해외 의료봉사를 합니다. 안규리 공공보건의료사업단 부단장 외 46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현지 의료진과의 교육네트워크를 통하여 우리병원의 우수성을 알리게 됩니다.10월 2일부터 5일까지 성형외과 민경원 교수 등 9명의 의료팀이 언청이 수술을, 신경외과 박철기 교수 등 7명의 의료팀이 뇌종양 수술을, 소아정형외과 유원준 교수 등 7명의 의료팀이 하지변형 수술을 돈이 없어 수술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무료로 합니다.현지 의사들과의 학술교류의 장도 마련됩니다. 우즈벡 정부 초청 conference가 10월 6일, 7일 양일간 개최되며 Oncology를 주제로 외과 문형곤 교수가 연자로 나섭니다. 성형외과, 신경외과, 소아정형외과 수술팀도 진료과별로 Conference를 가지며 기생충학교실 홍성태 교수는 기생충학을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일반의료봉사팀은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타슈켄트에 있는 아리랑 요양원과 고아원에서 고려인,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펼칩니다. 가정의학과 박진호 교수, 양현국 전임의 외 8명으로 구성된 봉사팀은 혈액, 소변 검사와 같은 각종 진료 전후 검사와 진료 상담과 약을 처방합니다. 또한 주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건강체계를 지원하기 위해 보건교육도 실시합니다. 수진자에게는 응급의료약상자를 나눠줄 예정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9% 2011.09.30

비너스회,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나눔과 위로가 있는 쉼터, 비너스회 서울대병원에서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우들의 모임인 '비너스회'(회장 이준희)가 3월 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최국진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 이준희 비너스회장, 성상철 서울대병원장, 노동영 유방암센터장, 민경원 성형외과 교수 등과 비너스회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비너스회의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동영상과 유방암을 극복한 환자들의 삶을 담은 동영상을 보여줌으로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비스스회 합창단 공연, 섹스폰 연주, 살사댄스, 비너스회 행복나눔 패션쇼가 열렸다. 이준회 회장은 “비너스회는 천여명이 넘는 회원들과 함께 10주년을 맞이하였다”며 “ 새로운 제2의 힘찬 출발과 삶의 질을 높이며 앞으로 10년이 지난 20년 후에도 함께 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노동영 교수는 “비너스는 또 다른 십년을 지내며 더욱 더 아름다운 성인으로 변신 할 것으로 믿는다”며 “대한민국 여성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환우회이자 서로에게 투병의지를 심어주고 격려하는 사랑과 나눔의 공간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9% 201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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