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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액술"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14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진료과/센터/클리닉 (3)
내과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는 식도, 위장 및 대장질환, 간질환, 췌장 및 담도질환 등 주요 소화기 질환에 대하여 전문분야별로 진단, 치료, 연구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1. 주요 치료질환 및 연구분야 - 위장관 분야에서는 식도, 위장, 소장 및 대장질환의 진단을 위하여 상부위장관내시경, 대장내시경, 내시경 초음파, 캡슐내시경, 소장내시경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위 용종, 조기 위암, 대장 용종에 대한 내시경적 절제, 위장관 출혈에 대한 내시경적 지혈술, 위장관 협착에 대한 풍선 확장술 및 스텐트 삽입술, 경장 영양공급을 위한 내시경적 경피 위루술 등 치료 목적의 내시경을 병행하고 있다. - 간장 분야에서는 간센터를 중심으로 급만성 간질환, 간암 및 간경변증의 합병증 등 각종 간질환에 대하여 집중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간경변증의 합병증 치료를 위하여 내시경을 이용한 식도 정맥류 결찰술, 위정맥류 경화술, 혈관 조영기법을 이용한 간내 문맥-전신 단락술 및 풍선하 역행성 경정맥 색전술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간암에 대하여 수술, 경피적 에탄올 주입술, 고주파열 치료술, 간동맥 화학색전술, 약물방출미세구 간동맥 화학색전술, 방사선 색전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및 간이식 등 각 환자마다 개별화된 최적의 치료법을 선택, 적용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의 임상시험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 췌장및담도 분야에서는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을 이용한 췌장 및 담도질환의 진단 및 내시경적유두괄약근절개술, 담관계 결석제거술, 췌석 제거술, 스텐트 삽입술 등의 치료 목적의 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초음파내시경을 이용한 췌장 및 담도질환의 진단과 함께 담관 및 췌관 배액술, 가성 낭종 배액술 등의 치료 목적의 시술도 시행하고 있다. 기타, 경피경관 담도 내시경, 전기수압쇄석술 및 체외충격파 쇄석술 등 다양한 내시경 시술 또한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췌장암을 포함한 각종 췌장종양 및 담관계암의 진단과 함께 항암화학요법, 담관 내 고주파열치료 등을 이용한 췌장암 및 담관암의 치료도 병행하고 있다. - 서울대학교 간연구소는 식도, 위장, 대장질환, 간질환, 췌장 및 담도질환의 역학 및 병태생리 등을 규명하고, 진단과 치료법을 개선하기 위한 기초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소화기 암세포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연구, 새로운 항암후보물질의 항종양 효과 연구, 염증성 장 질환의 병태생리 규명 및 새로운 치료후보물질의 항염 효과 연구, 간 및 위장관 질환의 코호트기반 유전체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2. 진료 전 유의사항 -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 결과지는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 외부병원 영상자료는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등록해 주십시오. 3.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①소화기내과 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진료의뢰서를 접수하고 진료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② 다른 병의원에서 내시경, 방사선 사진 등이 담긴 CD를 가져오신 분들은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CD를 접수합니다. 다른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하신 분은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결과지를, 복용중인 약이 있는 분은 약 처방을 가져 오셔서 진료 시에 보여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③ 내과 외래 간호사실에서 진료실 확인과 진료절차에 관한 안내를 받으십시오. 2) 진료 후 과정 외래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설명간호사실로 오시면 설명간호사가 질병과 관련된 검사 및 수술에 대한 설명, 입원안내, 수술 전후 주의사항이나 귀가 후 주의사항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드립니다. 이상의 진료절차를 모두 마친 후, 수납창구에서 검사예약과 수납을 하시고 처방약이 있는 분들은 수납 맞은편 처방전 출력장치에서 처방전을 받으신 다음, 외부 약국에서 약을 사시면 됩니다.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24% 2023.12.21
영상의학과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의료진은 영상의학과 의사, 방사선사 및 간호사, 행정직으로 구성되어 있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이 다양한 영상 기법을 통해 진단, 치료, 영상정보 관리 및 환자 중심 케어를 통해 최적의 진료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1. 영상의학과의 역할 - 다양한 영상 검사기법의 개발, 시행 및 영상 검사를 통한 질병의 진단 - 영상 기법 유도하의 생검, 비수술적 치료 및 협진을 통한 진료 자문 - 영상 기법 유도하 비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의 사후 관리 및 진료 자문 2. 진료 현황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의료진은 교수 67명, 임상강사 15명, 전공의 31명으로 총 11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연간 약 27만여 건의 전산화 단층 촬영 검사, 15 만여 건의 초음파 검사 및 초음파 유도 하 시술, 10만여 건의 자기 공명 검사 및 3만 5천여 건의 혈관조영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암병원의 종양영상센터와 어린이병원의 소아영상의학과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진료과와 유기적인 협진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3. 보유 장비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현재 특화장비로 최첨단 기기인 이중에너지CT를 비롯한 12대의 전산화단층촬영기 (CT), 최신의 고사양 3T를 중심으로 한 13대의 자기공명영상 촬영기 (MRI), 그리고 CT/MRI와 실시간 영상 융합이 가능한 고사양 모델을 포함한 27대의 초음파기기를 보유하고 있고, 핵의학과와 공동으로 자기 공명 영상과 양전자 단층 촬영을 동시에 수행하여 두 검사의 융합영상을 보여주는 1대의 PET-MRI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능적 MRI, 자기 공명 분광 영상, 분자 영상 의학 등 첨단 영상 기술의 개발과 임상적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최첨단 장비와 우수한 인력 운용을 통해 환자에게 최상의 진단 및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4. 세부 진료 분야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다음과 같은 11개의 세부 분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분야의 전문의료진이 진단 및 치료, 활발한 연구 활동(2011-2020 년 출판 논문 2,758편, 인용 횟수 45,311건, 편당 인용 횟수 16.4회)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영상의학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 근골격영상의학 관절, 근육, 골격에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 하 조직 생검 근골격 질환에 대한 세침흡인 검사 또는 경피적 배액술, 척추질환 및 관절 통증에 대한 통증 인터벤션, 종양의 고주파절제술 - 복부영상의학 간, 담관, 췌장, 위장, 소장, 대장 및 복강 내 발생하는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 하 조직 생검, 간 종양의 고주파소작술, 복부 종양의 하이푸시술 - 비뇨생식기계 영상의학 신장, 방광, 전립선, 부신, 난소, 자궁, 후복막강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조직 생검 수신증, 신장농양의 비수술적 치료, 태아 영상 진단 - 소아영상의학 신생아부터 청소년기까지 발생하는 선천성/후천성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하 조직 생검, 비수술적 치료 - 신경두경부영상의학 뇌, 뇌혈관, 척추, 두경부 및 갑상선 질환의 영상 진단, 갑상선 및 두경부 질환의 영상 유도하 진단적 시술 (세침흡인 및 조직생검), 갑상선 결절의 영상 유도하 비수술적 치료 (에탄올 절제술 및 고주파 절제술) - 신경중재영상의학 뇌혈관 질환 (뇌졸중, 뇌출혈, 뇌동맥류, 뇌혈관기형)의 비수술적 치료, 동맥류 색전술, 경동맥 스텐트 삽입술, 혈전용해술 - 심혈관영상의학 심장, 관상동맥, 대동맥, 사지 혈관의 이상 소견 진단, 선천 심기형 진단 및 평가 - 유방영상의학 유방의 양성 및 악성 질환의 진단 및 영상 유도하 조직 생검 (입체정위 흡입보조생검, 진공흡인 생검술, 진공흡인 절제술) - 응급영상의학 외상 환자를 비롯한 응급 환자의 영상 진단 - 인터벤션영상의학 간암의 간동맥색전술과 방사선색전술, 투석환자의 동정맥루 개통술, 대동맥과 하지혈관질환의 혈관내 치료술, 출혈환자의 혈관색전술, 심부정맥혈전증의 혈전용해술, 혈관기형의 색전술, 담도 및 농양 배액술, 담도 및 위장관 스텐트 설치술 - 흉부영상의학 폐암, 폐결핵과 폐렴, 미만성간질성폐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을 포함한 폐질환과 종격동, 흉막 등의 흉부영상진단 폐종양의 영상유도하 조직 생검, 기흉, 폐농양, 흉수의 비수술적 치료 (관 배액술, 경피적 흡인술) 영상의학과 홈페이지 바로 가기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18% 2023.04.28
소아영상의학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영상의학과는 X-선검사, 투시검사, 초음파검사, 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혈관조영술 등의 각종 첨단 영상검사를 통한 진단과 영상검사를 이용한 조직생검, 배액술, 중심정맥관 삽입, 식도풍선확장술 등의 각종 중재적 시술 및 진료자문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각종 영상검사들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특성을 고려하여 운영되며, 특히 방사선을 사용하는 X-선 촬영, 투시검사, CT 촬영, 혈관조영술의 경우 가능한 한 최소의 방사선량만을 사용하면서도 적절한 영상을 얻음으로써 최고 수준의 안전한 영상의학 진료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료영상저장전달시스템(PACS)을 기반으로 한 각종 영상정보의 처리, 보관 및 전송 등의 영상정보 지원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영상의학과는 분야별 소아영상의학 전문가인 5명의 교수진과 임상강사, 전공의, 보건직, 간호직, 사무직원 모두가 환자와 마음을 나누는 따뜻함으로 진료에 충실히 임하고 있습니다. 최근 통계로는 어린이와 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연간 17만 건 검사가 시행되었고 각 검사별로 X-선 촬영이 9,000건, 초음파 검사가 33,000건, CT검사가 35,000건, MRI검사가 5,000건, 중재적 시술이 7,000건 입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영상의학과는 첨단의 영상의학 진료를 제공하여 어린이와 청소년 환자들이 질병을 극복하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국내외 소아영상의학전문가 양성 교육과 세계 수준의 학술연구에도 계속 힘쓸 것 입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62% 2022.12.28
건강정보 (4)
[건강톡톡][110편] 담낭(쓸개) 제거,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교수 김민선입니다. 지난 시간부터 담낭 관련 질환들을 살펴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지난 시간 담석에 이어서 담낭염에 관해서 알아봅니다. 우리 병원 소화기내과 이상협교수님 나와 주셨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소화기내과 이상협입니다. 지난 시간에 담낭이 어떤 기관인지, 어디에 있는지, 담낭에 돌이 생기는 담석증은 어떤 질환인지 알아봤는데요. 간단하게 다시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담낭은 담즙을 만드는 기관이 아니라 담즙을 저장했다가 몸에서 필요할 때 적절한 순간에 보내주는 역할을 하는 기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담석증은 담즙이 저장되어 있는 담낭과 담즙이 흘러가는 이동 통로인 담관에 생기는 돌을 모두 합쳐서 담석증이라고 애기합니다. 네. 담석증이 왜 생기냐? 설명해 주셨을 때 콜레스테롤이 높아도 생길 수 있다라고 이야기 해주셨는데 그렇다고 하면 평소에 고콜레스테롤혈증으로 약을 드시고 계시거나 지방간이 있으시거나 하면 조금 더 빈도가 높게 나타나나요? 비교적 그렇습니다. 지방간이 있는 경우에 비만, 대사증후군을 동반하고 있고 결국에 콜레스테롤 담석이라는 것은 담즙 내에 일정 부분의 콜레스테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정상적인 경우보다 높은 경우에 콜레스테롤이 응결되어 담석증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연관관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흔히 생기는 위험인자로 4F, 3F라고 해서 여성(Female), 비만(Fatty), 40~50대(Forties), 임신을 여러 번 하는 경우(Fertile) 돌이 많이 생긴다고 했는데 그 경우도 잘 생각해 보면 대부분 콜레스테롤이 많이 생길 수 있는 상황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마도 콜레스테롤이 몸이 많으면 담석도 잘 생길 수 있다 그렇게 이해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담석이 있는 경우에 지난번에 비특이적인 역류증상이라든지 또는 소화불량 증상들도 생길 수 있다 말씀해 주셨고, 또 통증이 대표적인 증상 중에 하나인데요. 그런 증상들도 있지만 실제로 문제가 되는 합병증도 일으킬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결국에는 담석에 의한 합병증은 좁은 공간에 담석이 자리잡아서 길을 막아버린 경우에 생깁니다. 담낭에서 담관으로 이어지는 길에 돌이 자리 잡아서 그 길을 막은 경우가 급성담낭염, 담관에 돌이 자리잡아서 담관을 꽉 막은 경우가 급성담관염, 췌관에서 십이지장으로 이어지는 부위에 돌이 자리잡아서 췌장의 흐름을 막은 경우가 급성췌장염, 대표적으로 세가지를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세가지는 어느정도 위험한 건가요? 급성담낭염, 급성담관염, 급성췌장염 이렇게 들으면 뭔가 염증인가보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많이 위험한 질환인가요? 네 발생한 정도에 따라서 아주 위험할 수 있습니다. 담낭염하고 담관염 같은 경우는 심하게 진행되면 황달로 이어지고 더 심하게 진행될 경우 패혈증으로 이어집니다. 패혈증이 높은 치사율을 자랑하는 질환인 것은 모두 다 아실 거고요. 그 다음에 급성췌장염의 경우에도 막혀있는 상황이 오랫동안 지속이 되면 췌장에 괴사가 생기는 괴사성췌장염으로 이어지게 되고 괴사성췌장염 자체가 사망률이, 많게는 20~30% 정도 된다고 알려진 질환이기 때문에 조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네, 이런 문제들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그럼 담석을 가지고 담석증으로 진단을 받은 분들이 본인에게 합병증이 생겼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지금 담낭염인지 담관염인지…. 증상이 없으면 절대 이러한(합병증) 질환은 아니고요. 결국에는 복통이 발생했다는 것이 첫 번째이고요. 복통의 발생 위치가 우상복부에 국한되어 있다고 하면은 담낭염이 발생했을 확률이 높은 거고. 명치에 위치하고 등쪽에 뻗치듯이 방사통이 발생되었다고 하면은 췌장염이 동반되었을 가능성이 크고요. 그리고 복통과 더불어 황달이 동반된 경우는 담관염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겠죠. 물론 증상만 가지고 칼로 물을 자르듯이 나눌 수는 없겠지만 대략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고. 거기에 더하기 열이 동반되었다 그러면 벌써 어느정도 위험한 상황으로 넘어갈 수 있는 단계에 올라섰다 그렇게 이해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네 그럼 증상이 생기지 않았다고 하면 이런 합병증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도 되는 거군요. 네.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한 경우에 담석이 생길 수가 있다 이렇게 본 것 같은데 사실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젊은 여성환자들이 소위 말해서 단식원에 입소를 했다가 한 달 정도 계시다가 온 분들 중에서 담석증이 생겨서 오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유를 생각해보시면 사람 몸에서 음식물이 안들어가면은 그것에 대한 보상작용으로 담즙 내 콜레스테롤 성분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에너지가 없으니 사람 몸에 활동력이 떨어지게 되고 담낭도 가만히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러면 움직이지 않는 담낭 내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쌓여 있으면 결국에는 콜레스테롤이 엉켜 붙게 되고 엉켜 붙은 상황이 빨리 해소가 안 되면 담석증이 된다고 이해하는 게 제일 쉬운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럴 수 있군요. 콜레스테롤이 모여 있다가 엉켜 붙어 돌이 되어버리는 거군요. 슬픈 일이군요. 담석증이 있다가 담낭염이 생기는 경우를 말씀해주셨는데요. 이 담낭염이라는 게 담석이 있는 경우가 아니고도 담낭염이 생기는 경우가 있나요? 가령 염증이니까 담석증 이외에도 다쳐서, 외상 같은 것으로도 생길 수가 있는 거죠. 선천적으로 담낭에 기형이 있어서 생길 수도 있고 요즘에는 없지만 과거에 우리나라에 기생충 질환이 많을 때는 기생충이 담낭관을 막아서 담낭염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병원에서 특히 중환자실 같은 경우에는 전신상태가 아주 안 좋은 분들 같은 경우에는 이유 없이 담낭에 담낭염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네, 여러가지 이유로 생길 수 있군요. 담낭염이 생기면 전에 담낭절제술을 한다 말씀해 주셨는데 담낭염이 생기면 모두 담낭을 제거하는 건가요? 원칙적으로 그렇지만 상황이 바로 수술을 할 수 없는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 경우에는 일단 세균감염이 동반되어 있기 때문에 항생제 치료를 해야할 것이고. 결국에는 어딘가 막혀 있는 부위를 풀어주는 치료가 필요하겠죠. 수술이 어려우면 담낭배액술이라는 시술을 해서 담즙을 배출시켜 염증을 해소하게 합니다. 결국에는 일시적으로 그렇게 치료가 되었다 하더라도 최종적으로 재발 위험이 높아 1차적인 치료가 끝나더라도 향후에 담낭절제술을 권고하는 게 원칙입니다. 네, 담낭을 담즙을 만드는 기관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니다’라고 강조를 해주셨는데 그렇다고 해도 ‘혹시 우리 몸에 있는 기관이니까 이걸 떼고 나면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닐까?’ 하고 수술 받으시는 분들이 걱정하실 것 같은데요. 담낭은 없어도 전혀 문제가 없는 장기인가요? 아마도 그럴 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없는 게 있는 것보다 좋지는 않겠죠. 이유가 저장하는 역할을 어딘가 (담낭) 대신은 해야 하는데 담낭이 없어지면 담즙이 흘려가는 담관, 담도라고 이야기하는 담즙의 길이 팽창을 하면서 저장 기관 역할을 어느 정도 대신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정도 이상의 담즙이 흘려오는 경우에는 본인도 견디기가 어렵기 때문에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런 경우 이외에는95% 이상 환자에서 그런 경우가 발생하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실제로 담낭절제술을 하고 문제가 되는 환자는 아주 극히 일부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문제가 생겼을 때는 담관 안에 담즙이 과도하게 고이지 않도록 내시경 시술을 하는 방법이 있기때문에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합병증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네, 담관이 팽창하는 경우, 담즙이 많이 모일 경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막히는 것과 비슷한 증상인가요? 심한 통증은 아니고 소화불량, 답답함.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 고지방식(高脂肪食)이라고 했을 때 복통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지만 아주 특징적인 증상으로 설명하기는 조금 어렵고 어려가지 환자의 상황과 검사 수치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결정하게 됩니다. 네, 오늘은 담낭염에 대해서 알아봤고요. 다음 시간에는 담낭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건강TV
정확도 : 5% 2017.10.24
[의료기기정보]영상의학과 혈관조영실 최신의료장비 Innova IGS 630(GE)

영상의학과 혈관조영실 최신의료장비 Innova IGS 630(GE) Innova IGS 630(GE)는 인체혈관내에 조영제를 주입하여 혈관을 X-ray투과상으로 관찰하여 질병의 진단 및 치료를 하기 위한 장비로써 기존의 I.I(Image Intensifier)와는 달리 Digital Flat Fannel Detector를 사용하여 적은 양의 X-ray의 사용으로 뛰어난 영상의 질을 나타내어 환자 및 시술자의 피폭선량을 줄이고 병변의 진단 및 치료를 하는 장비이다. 뇌혈관 촬영에 최적화된 Bi-plane장비로서 30X30cm의 Detector를 사용하여 dose효율을 최대화하여 불필요한 피폭을 줄일 수 있다. 기존 Angio CT이미지의 단점인 soft Tissue부분에서의 Low Image Quality로 인해 발생한 영상저하를 Scatter Correction알고리즘과 초당 50프레임의 높은 해상도를 이용하여 크게 향상된 영상의 Angio HD CT를 보여준다. 최신사양의 Advanced Workstation을 통해 빠른 영상처리 및 정확한 Reconstruction으로 최고품질의 3D영상을 얻어 시술자가 원하시는 정확한 혈관모형을 제공한다. 또한 CT,MR, Angio 3D영상을 투시상에서 겹쳐서 보여줄수 있고 Table 또는 Zoom, Tuve Angle에 따라서 3D영상이 정확하게 따라서 움직이므로 환자의 병변의 모양, Catheter 및 여러 Device의 정확한 경로 및 위치 정보를 알 수 있어 더욱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시술을 할 수 있다. 1. 품 명 : 양방향 디지털 혈관 조영 촬영장치 (All-Digital Bi-plane Vascular & interventional Imaging System) 2. MAKER : GE Healthcare 3. MODEL : Innova IGS 630 4. 용 도 : 뇌 혈관질환,복부 및 사지 혈관질환, 뇌 동맥 코일 색전술, 경피적 혈관 성형술, 경피적 담즙 배액술, 심장혈관 질환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의료기기정보
정확도 : 24% 2017.10.16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N의학정보
정확도 : 81% 2017.07.20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N의학정보
정확도 : 81% 2017.07.20
이용안내 (3)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는 식도, 위장 및 대장질환, 간질환, 췌장 및 담도질환 등 주요 소화기 질환에 대하여 전문분야별로 진단, 치료, 연구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1. 주요 치료질환 및 연구분야 - 위장관 분야에서는 식도, 위장, 소장 및 대장질환의 진단을 위하여 상부위장관내시경, 대장내시경, 내시경 초음파, 캡슐내시경, 소장내시경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위 용종, 조기 위암, 대장 용종에 대한 내시경적 절제, 위장관 출혈에 대한 내시경적 지혈술, 위장관 협착에 대한 풍선 확장술 및 스텐트 삽입술, 경장 영양공급을 위한 내시경적 경피 위루술 등 치료 목적의 내시경을 병행하고 있다. - 간장 분야에서는 간센터를 중심으로 급만성 간질환, 간암 및 간경변증의 합병증 등 각종 간질환에 대하여 집중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간경변증의 합병증 치료를 위하여 내시경을 이용한 식도 정맥류 결찰술, 위정맥류 경화술, 혈관 조영기법을 이용한 간내 문맥-전신 단락술 및 풍선하 역행성 경정맥 색전술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간암에 대하여 수술, 경피적 에탄올 주입술, 고주파열 치료술, 간동맥 화학색전술, 약물방출미세구 간동맥 화학색전술, 방사선 색전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및 간이식 등 각 환자마다 개별화된 최적의 치료법을 선택, 적용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의 임상시험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 췌장및담도 분야에서는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을 이용한 췌장 및 담도질환의 진단 및 내시경적유두괄약근절개술, 담관계 결석제거술, 췌석 제거술, 스텐트 삽입술 등의 치료 목적의 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초음파내시경을 이용한 췌장 및 담도질환의 진단과 함께 담관 및 췌관 배액술, 가성 낭종 배액술 등의 치료 목적의 시술도 시행하고 있다. 기타, 경피경관 담도 내시경, 전기수압쇄석술 및 체외충격파 쇄석술 등 다양한 내시경 시술 또한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췌장암을 포함한 각종 췌장종양 및 담관계암의 진단과 함께 항암화학요법, 담관 내 고주파열치료 등을 이용한 췌장암 및 담관암의 치료도 병행하고 있다. - 서울대학교 간연구소는 식도, 위장, 대장질환, 간질환, 췌장 및 담도질환의 역학 및 병태생리 등을 규명하고, 진단과 치료법을 개선하기 위한 기초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소화기 암세포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연구, 새로운 항암후보물질의 항종양 효과 연구, 염증성 장 질환의 병태생리 규명 및 새로운 치료후보물질의 항염 효과 연구, 간 및 위장관 질환의 코호트기반 유전체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2. 진료 전 유의사항 -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 결과지는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 외부병원 영상자료는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등록해 주십시오. 3.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①소화기내과 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진료의뢰서를 접수하고 진료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② 다른 병의원에서 내시경, 방사선 사진 등이 담긴 CD를 가져오신 분들은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CD를 접수합니다. 다른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하신 분은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결과지를, 복용중인 약이 있는 분은 약 처방을 가져 오셔서 진료 시에 보여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③ 내과 외래 간호사실에서 진료실 확인과 진료절차에 관한 안내를 받으십시오. 2) 진료 후 과정 외래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설명간호사실로 오시면 설명간호사가 질병과 관련된 검사 및 수술에 대한 설명, 입원안내, 수술 전후 주의사항이나 귀가 후 주의사항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드립니다. 이상의 진료절차를 모두 마친 후, 수납창구에서 검사예약과 수납을 하시고 처방약이 있는 분들은 수납 맞은편 처방전 출력장치에서 처방전을 받으신 다음, 외부 약국에서 약을 사시면 됩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99% 2023.12.21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의료진은 영상의학과 의사, 방사선사 및 간호사, 행정직으로 구성되어 있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이 다양한 영상 기법을 통해 진단, 치료, 영상정보 관리 및 환자 중심 케어를 통해 최적의 진료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1. 영상의학과의 역할 - 다양한 영상 검사기법의 개발, 시행 및 영상 검사를 통한 질병의 진단 - 영상 기법 유도하의 생검, 비수술적 치료 및 협진을 통한 진료 자문 - 영상 기법 유도하 비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의 사후 관리 및 진료 자문 2. 진료 현황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의료진은 교수 67명, 임상강사 15명, 전공의 31명으로 총 11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연간 약 27만여 건의 전산화 단층 촬영 검사, 15 만여 건의 초음파 검사 및 초음파 유도 하 시술, 10만여 건의 자기 공명 검사 및 3만 5천여 건의 혈관조영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암병원의 종양영상센터와 어린이병원의 소아영상의학과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진료과와 유기적인 협진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3. 보유 장비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현재 특화장비로 최첨단 기기인 이중에너지CT를 비롯한 12대의 전산화단층촬영기 (CT), 최신의 고사양 3T를 중심으로 한 13대의 자기공명영상 촬영기 (MRI), 그리고 CT/MRI와 실시간 영상 융합이 가능한 고사양 모델을 포함한 27대의 초음파기기를 보유하고 있고, 핵의학과와 공동으로 자기 공명 영상과 양전자 단층 촬영을 동시에 수행하여 두 검사의 융합영상을 보여주는 1대의 PET-MRI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능적 MRI, 자기 공명 분광 영상, 분자 영상 의학 등 첨단 영상 기술의 개발과 임상적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최첨단 장비와 우수한 인력 운용을 통해 환자에게 최상의 진단 및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4. 세부 진료 분야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다음과 같은 11개의 세부 분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분야의 전문의료진이 진단 및 치료, 활발한 연구 활동(2011-2020 년 출판 논문 2,758편, 인용 횟수 45,311건, 편당 인용 횟수 16.4회)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영상의학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 근골격영상의학 관절, 근육, 골격에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 하 조직 생검 근골격 질환에 대한 세침흡인 검사 또는 경피적 배액술, 척추질환 및 관절 통증에 대한 통증 인터벤션, 종양의 고주파절제술 - 복부영상의학 간, 담관, 췌장, 위장, 소장, 대장 및 복강 내 발생하는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 하 조직 생검, 간 종양의 고주파소작술, 복부 종양의 하이푸시술 - 비뇨생식기계 영상의학 신장, 방광, 전립선, 부신, 난소, 자궁, 후복막강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조직 생검 수신증, 신장농양의 비수술적 치료, 태아 영상 진단 - 소아영상의학 신생아부터 청소년기까지 발생하는 선천성/후천성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하 조직 생검, 비수술적 치료 - 신경두경부영상의학 뇌, 뇌혈관, 척추, 두경부 및 갑상선 질환의 영상 진단, 갑상선 및 두경부 질환의 영상 유도하 진단적 시술 (세침흡인 및 조직생검), 갑상선 결절의 영상 유도하 비수술적 치료 (에탄올 절제술 및 고주파 절제술) - 신경중재영상의학 뇌혈관 질환 (뇌졸중, 뇌출혈, 뇌동맥류, 뇌혈관기형)의 비수술적 치료, 동맥류 색전술, 경동맥 스텐트 삽입술, 혈전용해술 - 심혈관영상의학 심장, 관상동맥, 대동맥, 사지 혈관의 이상 소견 진단, 선천 심기형 진단 및 평가 - 유방영상의학 유방의 양성 및 악성 질환의 진단 및 영상 유도하 조직 생검 (입체정위 흡입보조생검, 진공흡인 생검술, 진공흡인 절제술) - 응급영상의학 외상 환자를 비롯한 응급 환자의 영상 진단 - 인터벤션영상의학 간암의 간동맥색전술과 방사선색전술, 투석환자의 동정맥루 개통술, 대동맥과 하지혈관질환의 혈관내 치료술, 출혈환자의 혈관색전술, 심부정맥혈전증의 혈전용해술, 혈관기형의 색전술, 담도 및 농양 배액술, 담도 및 위장관 스텐트 설치술 - 흉부영상의학 폐암, 폐결핵과 폐렴, 미만성간질성폐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을 포함한 폐질환과 종격동, 흉막 등의 흉부영상진단 폐종양의 영상유도하 조직 생검, 기흉, 폐농양, 흉수의 비수술적 치료 (관 배액술, 경피적 흡인술) 영상의학과 홈페이지 바로 가기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99% 2023.04.28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영상의학과는 X-선검사, 투시검사, 초음파검사, 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혈관조영술 등의 각종 첨단 영상검사를 통한 진단과 영상검사를 이용한 조직생검, 배액술, 중심정맥관 삽입, 식도풍선확장술 등의 각종 중재적 시술 및 진료자문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각종 영상검사들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특성을 고려하여 운영되며, 특히 방사선을 사용하는 X-선 촬영, 투시검사, CT 촬영, 혈관조영술의 경우 가능한 한 최소의 방사선량만을 사용하면서도 적절한 영상을 얻음으로써 최고 수준의 안전한 영상의학 진료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료영상저장전달시스템(PACS)을 기반으로 한 각종 영상정보의 처리, 보관 및 전송 등의 영상정보 지원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영상의학과는 분야별 소아영상의학 전문가인 5명의 교수진과 임상강사, 전공의, 보건직, 간호직, 사무직원 모두가 환자와 마음을 나누는 따뜻함으로 진료에 충실히 임하고 있습니다. 최근 통계로는 어린이와 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연간 17만 건 검사가 시행되었고 각 검사별로 X-선 촬영이 9,000건, 초음파 검사가 33,000건, CT검사가 35,000건, MRI검사가 5,000건, 중재적 시술이 7,000건 입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영상의학과는 첨단의 영상의학 진료를 제공하여 어린이와 청소년 환자들이 질병을 극복하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국내외 소아영상의학전문가 양성 교육과 세계 수준의 학술연구에도 계속 힘쓸 것 입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99% 2022.12.28
병원소개 (1)
[병원뉴스][SNUH 건강정보] 급·만성 췌장염의 모든 것

- 서울대병원 조인래 교수, 급만성 췌장염의 원인부터 치료법까지 소개 구분용표 [사진] 소화기내과 조인래 교수 [자료1] 만성 췌장염 환자의 췌장암 위험은 일반인에 비해 최대 18배까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췌장은 인슐린 등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기능, 소화를 돕는 효소를 분비하는 외분비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다. 그 주변으로는 위간비장과 복강동맥, 상장간막동맥, 간문맥 등 중요한 혈관이 자리하고 있어 췌장이 손상되면 신체 전체로 영향을 미친다. 심지어 만성 염증이 될 경우 최악의 암 췌장암 발병 위험이 일반인보다 18배까지 높아질 수 있는 췌장염, 그 원인부터 예방법까지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하여 소화기내과 조인래 교수와 알아봤다. 1. 급성 췌장염과 만성 췌장염의 차이는? [자료2] 급성, 만성 췌장염의 차이 급성 췌장염은 췌장 외분비기능의 손상으로 소화효소가 조기 활성화함으로써 발생하는 급성 염증성 질환이다. 췌장 내에서 활성화된 소화효소가 췌장과 주변 조직을 공격하면 부종출혈괴사가 일어나고, 전신 염증 반응과 다발성 장기부전까지 유발할 수 있다. 반면, 만성 췌장염은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해 췌장이 돌처럼 딱딱해지는 섬유화가 일어나고, 내분비외분비 기능 모두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이다. 섬유화가 계속되면 췌장 세포가 비가역적으로 손상된다. 그러므로 어떤 치료법으로도 췌장 기능을 근본적으로 회복할 수 없다. 2. 췌장염의 발생 원인은? 알코올(술)은 췌장세포에 직접적 손상을 가하기 때문에 급성만성의 구별 없이 췌장염의 주요 원인이다. 실제로 알코올은 만성 췌장염 발병원인의 60%, 급성 췌장염 발병원인의 3~60%를 차지한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췌장염도 급성만성의 구별 없이 발병원인의 10%가량을 차지한다. 간혹 원인을 알 수 없는 반복적인 급성 췌장염이 나타나면 검사를 통해 유전성자가면역성 췌장염은 아닌지, 선천성 췌관 기형이나 숨겨진 췌장암은 없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자료3] 담석이 오디 괄약근에 박혀 췌관을 폐쇄할 경우, 십이지장으로 배출되지 못한 췌장액이 췌장 세포를 손상시켜 염증을 유발한다. 한편, 급성 췌장염의 주요 원인으로 담석도 있다. 담석이 담췌관 말단부위인 오디 괄약근에 박혀 췌장액 배출을 막으면 고여 있는 췌장액이 췌장세포를 손상시켜 급성 췌장염을 유발한다. 3. 급성 VS 만성 췌장염 증상 비교 [자료4] 급성, 만성 췌장염 증상 비교 급성 췌장염의 대표 증상은 심한 상복부 통증이다. 췌장이 등쪽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 숙일수록 등과 복부 사이 공간이 넓어져 비교적 통증이 완화된다. 그밖에도 염증반응에 의한 발열, 오한, 오심/구토 증상이 동반될 수 있고, 중증인 경우 의식저하나 호흡곤란이 오기도 한다. 만성 췌장염의 대표 증상 또한 복부 통증이다. 췌장이 섬유화하면 췌관 내부 압력이 높아지며 췌장액이 잘 분비되지 않아 통증이 발생한다. 통증이 몇 주에서 몇 개월간 지속되는 경우는 드물며, 한 번 발생하면 수 일간 지속되는 패턴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만성 췌장염으로 외분비 기능이 80% 이상 소실되면 영양소 흡수장애가 발생한다. 특히 지방의 흡수가 어려워져서 지방변을 볼 수 있다. 내분비 기능까지 저하되면 공복혈당장애 및 당뇨가 발생하는데 이는 체중 감소를 유발하기도 한다. 4. 췌장염은 어떻게 진단하는가? 급성 췌장염은 ▲상복부통증 ▲정상 상한치 3배 이상의 혈중 췌장효소(아밀라아제, 리파아제) ▲CT 등 영상검사에서 특징적인 소견 중 2가지가 있을 때 진단할 수 있다. 만성 췌장염의 전형적 징후는 ▲췌장 석회화 ▲지방변 ▲당뇨인데, 환자 중 3가지 증상이 모두 있는 경우는 1/3에 그친다. 따라서 질환이 의심될 경우 추가적으로 복부 초음파나 CT, MRI 등의 영상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5. 급성 VS 만성 췌장염의 치료법은? [자료5] 급성, 만성 췌장염 치료법 비교 급성 췌장염의 경우 발병 원인에 따라서 다른 치료법을 실시한다. 음주에 의해 발병했으면 금주를, 담석에 때문이라면 담낭절제술을, 혈중 지방농도가 높은 경우 이를 낮추는 약물치료가 시행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급성 췌장염은 수액을 충분히 공급하고 췌장의 휴식을 위해 금식을 유지하는 보존적 치료만으로 대부분 회복이 가능하다. 만성 췌장염의 경우 증상 완화를 위한 대증적 치료가 이뤄진다. 주로 통증조절, 소화효소 보충, 당뇨병 및 제반 합병증 치료가 있다. 통증이 진통제로 해결할 수 없을 만큼 심하면 신경차단술이나 췌관의 폐쇄를 해소하기 위한 내시경시술, 외과적 수술도 고려해야 한다. 한편, 급성 췌장염 환자 중 10~20%는 중증 췌장염이 나타나 다발성 장기부전(쇼크, 저산소증, 신장 기능 저하)이나 괴사 등의 합병증이 동반된다. 이 경우 수액을 공급해 혈류량을 유지시켜 쇼크와 장기 기능 악화를 막고, 항생제 투여로 2차 감염을 방지하도록 한다. 급성기 증상이 소실된 후에도 고여 있는 염증물이나 괴사조직이 가성 낭종(물혹)농양구역성 괴사 등의 형태로 남을 수 있다. 이는 2~3달 이후 자연스럽게 체내로 흡수된다. 그러나 통증이나 감염, 위장관 폐쇄가 일어나면 내시경이나 영상중재시술을 통한 배액술이 필요하다. 6. 췌장염 예방을 위한 조언 [자료6] 췌장염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으로는 금연 및 금주,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기 등이 있다. 급성 췌장염이 반복적으로 재발하면 섬유화가 점점 진행되어 췌장 기능을 다시 회복할 수 없는 만성 췌장염까지 이어집니다. 그러므로 췌장염은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상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급성만성 췌장염 예방법 중 가장 확실한 것은 금연금주입니다. 또한, 기름진 식사는 피하고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9% 2022.06.21
홈페이지 (3)

진료과 : 소화기 내과 ( 114병동 ) 주요질환 간, 췌담도 질환의 진단과 치료 ① 질환 : 급 만성간염, 간경화, 간암, 췌장염, 췌장암, 담석증, 담낭 및 담도암 ② 검사와 시술 : 간조직 검사, 간동맥 색전술, 고주파 열치료술, 식도정맥류 결찰술, 경피적 에탄올 주입술, 내시경적 역행성 췌담관조영술, 경피적 경담관 배액술 위, 대장 질환의 진단과 치료 ① 질환 : 위염, 궤양성 대장염과 장폐색, 위암, 소장 및 대장암 ② 검사와 시술 :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위점막하 절제술, 대장 점막하 절제술 간호활동 간이식 준비 환자 간호 간이식을 필요로 하는 환자의 수술 전 검사와 상담을 진행하며, 장기이식실과 연계하여 환자와 가족들이 원하는 이식에 관한 통합적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간, 췌담도 질환의 치료 시술 관련 간호 ① 시술 과정과 시술 후 주의사항에 정보를 미리 제공하여 처치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② 시술 전후 처치와 환자관찰 및 통증 조절을 통하여 환자에게 안위를 돕습니다. ③ 담도 배액관 관리 및 교육을 시행하여 퇴원 후 자가관리가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④ 퇴원 후 주의사항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돕습니다. 만성 간 질환자 간호 ① 섭취와 배설을 관찰하고, 적절한 수분공급, 배설, 식사조절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② 금식환자의 경우 수액을 공급하여 전해질과 영양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돕습니다. ③ 질환별 적절한 식이에 관한 상담과 교육을 시행합니다. ④ 증상에 따라 약물을 투약하고 교육을 시행합니다. ⑤ 위장관출혈, 패혈증, 급성신부전등의 증상을 관찰하고 치료합니다. ⑥ 만성 간질환자의 합병증인 장폐색, 간성혼수, 식도정맥류 출혈 등의 증상에 따른 간호를 시행합니다. ⑦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안정적인 치료환경을 조성하고 정서적인 지지를 제공합니다 위, 대장 질환자 간호 ① 진단 및 치료를 위한 내시경 검사 전 후 간호 및 교육을 시행합니다. ② 질환별 증상관리 및 교육과 식이조절을 통하여 소화기능 회복을 돕습니다. ③ 위, 대장 점막하 절제술 전후 간호 및 퇴원 후 일상생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④ 검사 전후 처치와 환자관찰 및 통증 조절을 통하여 환자의 안위를 돕습니다. 항암치료와 간호 간암 환자의 항암치료 간호와 항암약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합니다. 교육 및 상담 - 간이식환자의 교육 및 상담 - 간, 췌담도 질환의 치료 시술에 대한 상담 및 교육 - 위장관계 질환 관련시술 과정 및 시술 전후 교육 - 퇴원 후 관리 및 교육 (식사, 운동, 일상생활, 상처소독방법)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 > 환자간호 > 내과간호과 > 114병동
정확도 : 99% 2022.12.26

진료과 : 소화기 내과 ( 115병동 ) 소화기계 질환과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시술 위, 대장 질환의 진단과 치료 ① 질환 : 위염, 궤양성 대장염과 장폐색, 식도암, 위암, 소장 및 대장암 ② 검사와 시술 :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위점막하 절제술, 대장 점막하 절제술 간, 췌담도 질환의 진단과 치료 ① 질환 : 급 만성간염, 간경화, 간암, 췌장염, 췌장암, 담석증, 담낭 및 담도암 ② 검사와 시술 : 간조직 검사, 간동맥 색전술, 고주파 열치료술, 식도정맥류 결찰술, 경피적 에탄올 주입술, 내시경적 역행성 췌담관조영술, 경피적 경담관 배액술 간호활동 소화기계 환자의 기본적인 간호 ① 환자들의 섭취와 배설을 관찰하고, 적절한 수분, 배설, 식사조절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② 금식환자의 경우 수액을 공급하여 전해질과 영양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③ 질환별 적절한 식이에 관한 상담과 교육을 시행합니다. ④ 증상에 따른 약물처방에 따라 투약하고 약물교육을 시행합니다. ⑤ 위장관출혈, 폐혈증, 급성신부전등의 증상을 관찰하고 발생시 응급처치를 시행합니다. ⑥ 만성 간질환자의 합병증인 장폐색, 간성혼수, 식도정맥류 출혈 등의 증상에 따른 간호를 시행합니다. ⑦ 소화기계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안정적인 치료환경을 조성하고, 정서적인 지지를 제공하여 원활한 치료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위, 대장 질환자 검사및 시술관련 간호 ① 진단 및 치료를 위한 내시경 검사 전 후 간호 및 교육을 시행합니다. ② 검사 전후 처치와 환자관찰 및 통증 조절을 통하여 환자에게 안위를 도와줍니다. ③ 질환별 증상관리 및 교육과 식이조절을 통하여 소화기능 회복을 도와줍니다. ④ 위, 대장 점막하 절제술 전후 간호 및 퇴원 후 일상생활에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간, 췌담도 질환의 치료 시술 관련 간호 ① 시술과정, 시술 후 주의사항에 정보를 미리 제공하여 처치에 대한 이해를 도와줍니다. ② 시술 전후 처치와 환자관찰 및 통증 조절을 통하여 환자에게 안위를 도와줍니다. ③ 담도 배액관 관리 및 교육을 시행하여 추후 자가관리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④ 퇴원 후 주의사항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 일상생활 복귀에 도움이 되도록 합니다. 간이식환자 간호 간이식을 필요로 하는 환자의 수술 전 검사와 상담을 진행하며, 장기이식실과 연계하여 환자와 가족들이 원하는 이식에 관한 통합적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항암치료와 간호 위, 장, 간, 췌담도 환자의 항암치료와 관련 간호와 항암약물에 관한 교육을 실시합니다. 교육 및 상담 - 소화기계 질환별 식이교육 및 상담 - 퇴원 후 관리 및 교육 (식사, 운동, 일상생활) - 위장관계 질환과 관련시술 과정 및 시술 전후 교육 - 간, 췌담도 질환의 치료 시술에 대한 상담 및 교육 - 간이식환자의 교육 및 상담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 > 환자간호 > 내과간호과 > 115병동
정확도 : 99% 2022.12.26

교실 창설 및 창설 초기(1955년 - 1970년) 광복 전후의 시기부터 한국 전쟁까지 상당한 기간 동안 마취는 외과계 각 과의 초급조교에 의하여 실시되었으며 마취방법은 대부분 국소침윤 또는 척추마취였고, 전신마취는 에테르(diethyl ether)를 사용한 개방점적식 마취법을 사용하였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한 마취과학 강의로는 외과 총론 중 1시간이 배정되었고 강의내용은 학문이라기보다는 수기를 다룬 정도였다. 한국 전쟁을 계기로 하여 우리나라의 마취과학에는 비록 초보적이기는 하나 비교적 근대적인 마취방법이 도입되었는데, 전쟁 중 한국 군의관들(부산의대 김인세, 가톨릭의대 정운혁, 연세의대 오흥근 등 28 명)이 미국 마취군의관들로부터 2 주간 마취과 교육을 받은 이후로 근대적인 마취방법이 시작되었다. 1955년 마취의 중요성을 절실히 인식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는 국제협조처 원조사업의 일환으로 외과의 이동식 선생을 마취과 전공요원으로 미네소타대학에 2년간 파견하였으며, 1956년 1월 31일 마취군의관 William Evans 대위에 의하여 의과대학에서 마취과학의 첫 강의 이후로 1956년 2월 7일 처음으로 기관내 삽관을 이용한 전신 흡입마취법으로 직장암과 위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다. 한편, 대한마취과학회는 1956년 11월에 창립되었으며 1957년 대한의학협회의 분과학회로 인정되었고, 1958년에는 세계마취과학회에 가입하였다. 1958 년 1월 에는 외과에 소속되어 있었던 마취실을 분리하여 의과대학에 마취과학교실을 신설하고 전임강사인 이동식 선생을 초대 마취과장으로 임명하였다. 이때부터 마취과학 강의도 시작하였으며 마취를 위한 장비로 Ohio anesthesia machine (5대), nitrous oxide E, G cylinder (각 20개), cyclopropane D cylinder (10개), suction (10대), recovery cart (10개), Ohio oxygen administer, oxygen tent, Van Bergen respirator, Dinker's respirator, Bennet respirator, rocking bed 등을 구입하고, d-tubocurarine, succinylcholine (Anectine®), gallamine (Flexedil®) 등의 근육이완제를 비롯하여, 기관내 튜브, 흡인 카테터, 기도유지기, 후두경 등 미화 약 5만 불 가량의 장비를 도입하여 마취 시설과 회복실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부속병원 마취과에는 1957 년 미국으로부터 귀국한 이동식 선생이 있었을 뿐 인원이 부족하였으므로 외과로부터 의사를 파견 받아 수술환자의 마취를 담당하게 하였다. 1957년 9월 에 미네소타 대학의 마취과학 부교수인 James H. Matthews가 의학자문교수의 자격으로 2년간 병원에 상임으로 근무하게 되어 본 교실의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기여하였다. 1957년 11월에는 1956년 1월부터 5개월간 미국 텍사스 소재 Broke Army Hospital에서 마취과학을 연수한 곽일룡 선생이 입국하여 마취과학교실 최초의 무급조교로서 근무를 시작하였다. 그 후 1958년 7월에 곽일룡 선생이 펜실베이니아 대학병원에서, 그리고 수개월 후에는 이화영 선생이 미네소타 대학병원에서 각기 수련받기 위하여 도미하였다. 1959년 에는 straight intern 제도가 실시되어 박경민 선생, 이원호 선생이 최초의 전공의로서 입국하였고 1960년에는 김석규 선생이 입국하였다. 1961년에는 straight intern 제도가 폐지되고 전문의 수련을 위한 군 입대 연기제도인 Kim's plan에 의해서 rotating intern으로서 김광우 선생이 입국하였고 그 후 이 제도에 따라 많은 동문들이 입국하였다. 1963년에 국민의료법 및 동 시행세칙(법률 제 221호)의 규정에 따라 전문과목 표방허가 자격시험과목에 마취과목이 포함되게 되었으므로 1963년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문의시험이 시행되어 마취과 전문의가 배출되기 시작하였다. 1960년 대에는 마취과에 전공의 지원자가 적어 진료상의 애로사항이 많았으므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부속병원 집행부의 양해 하에 외과의 협조로 마취과 전공의에게는 비공식적인 특전을 베풀게 되었다. 즉, 마취과 전공의의 경우 4년의 수련기간 중 전반 2년의 마취과 수련을 받고 나면 후반 2년은 본인의 희망에 따라 외과 각과의 외과수련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주도록 하였다. 실제로 이러한 특전을 통해 마취과에서 외과로 전과한 경우도 몇 건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혜택은 1970년대 이후에 마취과의 전공의 지원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없어지게 되었다. 1962년 에 이화영 선생이 전임강사로 발령받아 근무하였으나 1965년에 사직하였고, 1965년 7월에 박경민 선생이 전임강사로 마취과에 발령받았다. 1966년 9월에는 처음으로 이동식선생이 가톨릭의대 정운혁 선생과 함께 제 2회 아세아 오스트레일리아 마취과 학회에 참석하여 저체온 부문의 좌장을 맡았다. 1969년 7월에는 처음으로 신장이식 수술의 마취를 시행하였다. 이동식 교수 재직 시의 전신마취는 thiopental, succinylcholine (Anectine®), ether, d-tubocurarine, gallamine (Flexedil®), nitrous oxide, oxygen을 이용하여 조절호흡을 하였으며, 소아의 경우 cyclopropane을 사용하였다. Methoxyflurane과 propanidid (Epontol®)를 이용한 정맥마취도 제한적으로 시행되었다. 1960년에 axillary block이 시도되었고 1962년에 halothane이 처음으로 도입되었으며 척추마취 시에는 procaine, tetracaine (Pontocaine®), neperucaine 등의 국소마취제를, 국소침윤용으로는 procaine과 lidocaine (Xylocaine®) 등을 사용하였다. 근육이완제의 가역제로는 neostigmine, edrophonium (Tensilon®)과 atropine을, 승압제로는 adrenaline, noradrenaline, aramine, ephedrine 등을 사용하였고, 개심술시 저체온법도 도입되었다. 당시 마취과에 근무했던 인원은 교수가 2명, 거의 무보수로 근무하였던 전공의가 2명이었고 수술실이 4개, 회복실에 침대가 10대, 간호사가 2명 근무하였다. 부속병원 마취과의 초창기에는 한국 전쟁 후 군에서 마취보조 간호장교로서 많은 경험을 쌓고 제대한 박명자 간호원이 마취회복실 수간호원으로서 마취과 선생들을 음양으로 도왔으며 수술장 및 회복실의 간호일선에서 오랫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마취과의 독립 이후 그 이전까지 불가능했던 심장과 폐 수술, 뇌수술 등이 시작되고 수술 후 회복과정 등에 관여하면서 마취과의 중요성이 인정되기 시작하였으며 incubator, warm mattress, oxygen tent, Ohio pediatric circle system 등이 도입되어 소아수술도 시작되었다. 회복실에서 외과계나 호흡기계 중환자 치료와 소아마비, 파상풍, 뇌염 등 내과환자의 인공호흡 관리도 시도되었으며 마취 특진제도 허용되게 되었다. 심폐소생, 장기 호흡관리, 응급외상의 마취, penicillin anaphylactic shock 등을 경험하였다. N2O 가스의 공급이 여의치 않아 서울공대 화공과 이기선 교수에게 부탁하여 이교수의 노력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N2O 가스가 생산되어 자체 공급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1965년 처음으로 국내에서 CO2 absorber를 사용하게 되었다. 1967년에는 central piping system으로 가스가 공급되기 시작되었으며 5개의 수술실과 1개의 방광경실을 운영하며 마취를 담당하였고 마취 중 감시는 혈압, 맥박수, 정맥 절개법(venesection)에 의한 중심정맥압 측정을 하였으며 심전도감시는 심장 수술에만 시행하였다. 1967년 에 당시 마취과장이었던 이동식 조교수가 말레이시아의 말레야(Malaya)대학에 근무하기 위해 휴직하였으며, 후임 마취과장으로 박경민 조교수가 근무하였으나 박경민 마취과장도 미국으로의 이민을 위해 1969년 7월에 사직하였다. 하지만 그 직전인 1969년 3월에 곽일룡 선생이 조교수로 발령을 받았으며 곧 이어 김광우 선생이 전임강사로 마취과에 근무를 하게 됨으로써 마취과의 교수 부족 상태는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 곽일룡 선생은 펜실베이니아 대학병원에서 3년간 마취과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귀국하여 전남대학 및 한일병원에서 마취과를 창설하였으며 본 대학 외래조교수로 임명되었다가 1969년에 조교수로 발령받아 근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때까지 마취과 전공의는 매년 1-3명씩 지속적으로 입국하여 연차별 전공의 교육이 가능해졌으며, 1969년부터 마취과 전공의 수련 기한이 2년에서 4년으로 바뀌었고 김용락, 신광일 선생이 4년 수련 과정을 이수한 첫 마취과 전문의가 되었다. 이 시기의 마취과 의사들은 각 외과의들의 마취에 대한 무지와 편견, 마취과 의사에 대한 비협조 그리고 절대적인 인력부족 등으로 말미암아 참으로 어렵고 힘들게 근무를 할 수 밖에 없었으며, 이것이 이동식 선생, 이화영 선생, 박경민 선생 등이 중도에 사직을 하게 된 하나의 원인이 되었다. 하지만 마취과의 초창기에 이동식 선생, 이화영 선생, 박경민 선생 등의 헌신과 노력이 오늘날 마취과의 초석이 되었음은 부인할 수 없다. 이 시기에 시행된 수기 및 주요 약제의 도입을 살펴보면 1967년경부터 쇄골하정맥 삽관술이 처음 시술되었으나 1986년경에 이르러서야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시작했고, 마취약제로 에테르는 1959년부터 사용되었으며, halothane은 1962년경에 처음 도입되어 1970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었다. 마취 전처치제로는 1960년부터 atropine과 meperidine (Demerol®)을 사용하였는데 meperidine은 1974년 경까지 전처치제로 많이 사용되었다. 1970년에 전신마취 2,039례, 부위마취 1,158례, 국소마취 248례, 총 3,445례의 마취시행 횟수를 기록하였다. 발전기(1971년 - 1989년) 1970년 서울대학교에서 의과대학 부속병원의 임상 각 과장을 최초로 임명하여 곽일룡 선생이 마취과장으로 임명되었으며, 1972년 3월 1일에 이르러 곽일룡 선생이 초대 마취과학교실 주임교수로 임명됨으로써 마취과학교실은 명실상부한 독립 교실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1972년 에는 김용락 선생이 마취과 조교로 입국하여 1975년 3월에 전임강사로 발령을 받아 근무를 시작하였다. 김용락 선생은 1978년부터 2년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병원 마취과에서 연수 중 국내 최초로 국제학술지인 Anesthesiology에 2편의 연구논문을 게재하였으며, 이 중 한편은 1979년도 ASA annual meeting의 resident contest에서 2위를 차지하였다. 김광우 선생은 1972년부터 2년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병원 마취과에서 연수를 하고 FACA (Fellow in American College of Anesthesiology) 자격을 취득한 후 1974년 8월 에 귀국하였다. 김광우 선생의 귀국은 한국에 성인성 호흡곤란증후군(ARDS)의 개념을 도입한 계기가 되었고, 이때부터 동맥혈 가스분석기가 마취과에 도입되면서 환자의 호흡관리 및 중환자관리를 마취과의사가 주도적으로 수행하게 되었다. 1974년에 마취과학교실에 대학원과정(석, 박사)이 개설되었는바, 그 이전에는 외과학교실에서 학위과정을 이수하였다. 1978년에 이건일 선생이 교수요원으로 들어왔으나 미국으로의 이민을 위해 1979년에 퇴직하였고, 마취과학교실의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교수요원의 충원이 이어져 1979년 9월 1일 국내 최초의 전임의사제도에 의해 김성덕 선생이, 그리고 1980년에 전임의사로 함병문 선생이 근무하기 시작한 후 각각 그 이듬해에 전임강사로 발령을 받았으며, 1983년에 고홍 선생, 1985년에 오용석 선생, 1986년에 이상철 선생, 1987년에 김종성 선생, 1989년에 이국현 선생이 전임강사로 발령을 받아 본 교실의 발전을 위하여 근무하였다. 1975년 도의 마취는 전신마취 3,006건, 척추마취 1,281건, 부위마취 17건으로서 6개의 수술실에서 이루어졌다. 당시의 마취는 흡입마취제로 halothane과 nitrous oxide가 주로 사용되었으며 주요한 감시 장비로 심전도 감시 장치가 불과 1대 보유 중이어서 환자의 상태를 감시하는 방법은 극히 미진하였다. 1978년 도에 완공된 신축병원에는 16개의 중앙수술실, 2개의 방광경실과 4개의 산과수술실 등을 갖추게 되었고 아울러 새로운 환자감시장치 및 수기들이 도입되면서 마취진료의 질적 향상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갑자기 늘어난 수술실 수에 비해 마취과 의사의 절대적인 부족으로 수련과정에 있는 인턴이 마취에 직접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러한 인턴의 마취 참여는 현재까지도 지속되어 오고 있다. 또한 이때 김광우 선생이 초대 수술부장으로 임명되었고, 신설된 호흡기계 중환자실을 마취과에서 운영하여 오늘날 서울대학교병원의 각종 중환자실의 운영요원을 양성하였고 중환자관리의 질적 향상을 주도하였다. 1984년 곽일룡 선생은 대한구급의료학회 회장에 피선되었고, 1986년 7월 16일부터 김광우 선생이 주임교수 및 마취과장으로 취임하였다. 1986년 9월에 홍콩에서 개최된 아세아-오세아니아 마취과학회에서 곽일룡 선생이 회장으로 피선되었고 이때에 김광우 선생이 '1990년도 아세아-오세아니아 마취과학술대회'의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되어 1990년에 아오학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주도하였다. 1984년 11월 부터 심폐소생술(CPR)팀이 운영되기 시작하였고, 1985년 12월에는 그동안 11층에 위치해 이용이 불편하였던 마취과교수실 및 의국이 본관 2층으로 이전하였다. 1985년도에는 수술실 5실이 증축되어 21실의 수술실이 운영되기 시작하였으며 수술시행 건수도 많이 증가하여 1985년도에 전신마취 10,935례, 척추마취 1,459례, 국소마취 4,480례를 시행하였다. 1985년 10월 15일 국내 최초의 대학병원부속 소아병원이 개원하면서 소아마취분과 분과장 및 소아수술실장으로 김성덕 선생이 부임하게 되었고 본원 근무 교수 중 1명이 순환으로 소아마취분과에 근무하면서 8개의 수술실에서 이루어지는 마취를 담당하였으나 1989년 11월 부터 김종성 선생이 소아병원에 고정 근무하게 되었다. 1986년 2월 3일 소아병원의 수술실에서 처음으로 소아수술을 시행하게 되었다. 1987년 10월 23일부터 11월 2일 사이에 미국 Sandpoint에서 거행된 '소아 및 신생아 중환자에 대한 심포지엄'에 김성덕 교수가 참석한 이후 소아 중환자관리시 폐내진동환기법(IPV: intrapulmonary percussive ventilation)을 도입하여 소아중환자의 수술 후 폐합병증의 빈도는 물론 수술 후 소아 중환자실에서의 체류 일수를 경감시키는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1987년부터는 그간 소아환자에게 고통을 주던 근육주사에 의한 마취전처치법을 완전 배제하고 경구용 마취전처치제인 D-syrup (diazepam 0.6 mg/ml)을 개발해서 소아에게 사용하여 큰 효과를 보았으며, 소아수술환자의 중심정맥로 확보시 정맥절개법(venesection)를 시행하던 것을 모두 쇄골하정맥이나 내경정맥을 이용한 중심정맥 삽관술로 대체하여 시행하였다. 1988년 3월 17일 소아병원에서 국내 최초의 뇌사자의 간을 제거하여 간이식마취를 성공적으로 시행함으로써 바야흐로 90년대 이후 장기이식의 시대를 선도하는 새로운 마취영역의 장을 열게 되었다. 마취과 교수들의 세부전공분야는 1987년도부터 나누어지게 되었다. 김광우 교수가 중환자관리 및 노인마취, 김용락 교수가 심장마취 및 부위마취, 김성덕 교수가 소아마취 및 폐병태생리, 함병문 교수가 심장마취, 고홍 교수가 산과마취, 오용석 교수가 뇌신경마취, 흉부마취 및 수술 후 통증치료, 김종성 교수가 소아마취, 이상철 교수가 통증치료, 이국현 교수가 이식마취를 담당하였다. 마취기록지는 오용석 선생에 의해 1989년 3월에 소아 마취기록지가 그리고 같은 해 10월에 성인 마취기록지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본원에서 A, B, C, D 4개의 rosette으로 구분하여 전공의들이 근무하기 시작한 것은 1989년 3월부터이다. 이 시기의 마취과학 분야에서 주요 수기 및 약제의 도입을 살펴보면 1974년에 요골동맥삽관에 의한 혈압측정을 시작하였고 이때부터 동맥혈가스분석을 시행하여 환자의 진료에 질적 향상을 가져왔다. 최초의 요추부 경막외마취는 1979년 제왕절개술시 시행되었는데 이 시기에는 hanging drop method를 주로 사용하다가 그 후 loss of resistance 방법 등 기술적인 발전이 이루어졌고, 1987년경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었으며 오늘날 산과마취 및 기타 부위마취 또는 통증치료 등에 널리 시행되고 있다. 1979년경부터 Swan-Ganz catheter에 의한 폐동맥 삽관술이 시술되기 시작하였는데 이 수기의 본격적인 사용은 1986년부터였다. 또한 1979년부터 COP (colloid oncotic pressure)의 측정이 이루어졌다. 1982년경부터 유도저혈압마취 방법이 도입되었고, 1984년 1월 12일 개심술 마취 3,000례를 기록했다. 또한 1986년경부터 중심정맥관 삽관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시작하였는데 Seldinger technique에 의한 중심정맥 카테터 삽입술이 본원에서도 도입되어 외과의에 의한 환자의 정맥절개법(venesection)이 점차 사라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내경정맥 삽관술을 시도하여 어렵게 성공하였으나 차차 쇄골하정맥 삽관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중심정맥 삽관술이 시행되어 현재에는 전공의들도 숙련되고 안전하게 중심정맥 삽관술을 시술하고 있다. 이 시술에 사용된 catheter도 처음에는 single lumen catheter만 사용하다가 1991년 초부터 triple lumen catheter, 1992년 초부터 double lumen catheter를 사용하였다. 1986년경부터 flexible fiberscope에 의한 기관내 삽관이 시행되기 시작하였는데 이 당시는 flexible fiberscope가 마취과에 구비되지 않아 내시경실의 굴곡성 내시경을 이용하였으나 1988년 12월 29일 마취과용의 flexible fiberscope (Olympus 제품, ENF-10)가 구입되어 본격적인 flexible fiberscope를 이용한 기관내 삽관과 전공의 수기교육이 가능하게 되었다. 1989년부터 신경외과환자에서 요추부 뇌척수액 배액술, 성인에서 최초의 DHCA (deep hypothermic circulatory arrest)의 적용, 1990년에 ECMO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의 시행, thoracic epidural anesthesia (최초는 1989년경), Robertshaw tube를 이용한 일측 폐환기 (Carlen's tube 도입은 1970년대), High frequency jet ventilation, Cell saver를 비롯한 자가수혈법의 사용, 모든 수술실에 인공호흡기를 도입하는 등의 많은 발전이 있었다. 주요 마취약제의 도입 상황을 살펴보면 enflurane (1975년), pancuronium (1975년), thalamonal (1977년), isoflurane (1983년), fentany (1987년), vecuronium (1987년) 등이 이 시기에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마취전처치제로 1974년경부터 atropine과 diazepam (Valium®)을 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1981년경에 glycopyrrolate (Robinul®)를, 1985년부터는 lorazepam (Ativan®)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심혈관계약물로서 nitroprusside와 dopamine은 1970년대에, phenylephrine은 1983년에, dobutamine과 nitroglycerine은 1986년에 도입되었고, racemic epinephrine이 1987년에 도입되어 폐내진동환기법에 사용되었다. 도약기 (1990년 - 1999년) 1990년 아세아-오세아니아 마취과학술대회(회장: 곽일룡 교수, 조직위원장: 김광우 교수)를 서울 힐튼호텔에서 성공리에 개최하였다. 1990년 10월 부터 통증치료를 시작하였으며, 1991년 9월 2일 통증진료실이 개설되어 통증환자에 대한 외래진료가 시작되었다. 통증진료실의 초대실장은 김광우 교수였으며, 1992년 1월부터 이상철 교수가 실장을 맡게 되었다. 1991년에는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시립영등포병원이 보라매병원으로 확장 개원하게 됨으로써 마취과 전공의의 파견 교육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1992년 4월 15일에는 김광우 교수가 서울대학교병원의 제1진료부원장에 취임하였고 1992년 7월 16일에 김용락 교수가 과장 및 주임교수로 발령을 받았다. 한편 1992년 7월에는 뇌사자의 간을 절제하여 간의 일부분만을 이식하는 수술의 마취를 시행하였다. 1993년에 치과병원이 새로운 건물로 확장 이전하면서 치과진료부 내에 구강마취과가 새로 개설되어 염광원 교수가 초대 과장 및 주임교수로서 근무하게 되었다. 1994년 3월에 심장이식 수술의 마취를, 1996년 9월에는 폐이식 수술의 마취를, 1997년에는 심장-폐 이식술의 마취를 각각 처음으로 시행하였다. 1995년 이후에는 마취과전문의의 세부전공별로 연구회가 창립되기 시작하였으며 본 교실의 여러 교수들이 회장 등의 중요 직책을 맡아 연구회의 발전에 기여를 하게 되었다. 1995년 1월 대한뇌신경마취연구회가 창립되어 오용석 교수가 총무이사에 이어 1997년 2월부터는 부회장을 맡게 되었고, 1996년 3월 김성덕 교수가 새로 창립된 대한소아마취연구회의 초대회장에, 5월 오용석 교수가 대한정맥마취연구회의 초대 회장에 선출되었으며, 11월 김용락 교수가 대한중환자의학회 회장에 피선되었고 1997년 임기를 마친 후 다시 이사장에 피선되었다. 1997년 1월 함병문 교수가 대한심폐혈관마취연구회 초대회장을 맡게 되었다. 1998년 10월부터 2년간 김성덕 교수가 대한마취과학회 이사장직을 수행하였으며, 학회 임원진으로 함병문 교수가 간행이사, 오용석 교수가 보험이사 업무를 수행하였다. 1999년 7월 대한호흡관리학회가 창립되어 함병문 교수가 초대 회장을 맡게 되었다. 1996년 2월 곽일룡 교수가 정년퇴임하였으며, 1996년에는 도상환 선생과 박재현 선생이 기금전임강사로 발령받아 근무를 시작하였다. 1996년 4월 김광우 교수가 세계 마취과학회의 집행위원으로 피선되었고 1997년 3월에는 대한의학회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1996년 7월 16일 김성덕 교수가 주임교수 및 마취과장으로 취임하였고 1996년 7월 20일부로 김종성 교수가 소아마취 분과장 및 소아수술실장으로 임명되었으며 김성덕 교수가 본원 수술부장으로 임명되었다. 도상환 선생은 1997년 9월 전임교수로 새로이 발령을 받았다. 또한 1998년 3월에 김희수 선생이 기금조교수로 1999년 4월에 임영진 선생이 기금조교수로 신규 임용되었다. 1998년 3월 김종수 선생이, 1999년 3월 민성원 선생이 보라매병원 근무 기금조교수로 발령을 받았다. 새로 임용된 교수들의 세부전공 분야는 도상환 교수가 부인과 및 정형외과마취, 박재현 교수가 심폐마취, 임영진 교수가 정형외과 및 이비인후과마취, 김희수 교수가 소아마취로 구분되어 각 분야별로 진료 및 연구에 정진하였다. 또한 이제까지 외국에 나가서 선진의료를 배워오기만 하던 시절에서 벗어나 90년대 들어서는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선진의료 습득을 위해 연수를 오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본 교실에도 1992년에 연변의대의 마취과 주임의사인 엄상묵 교수가 1년간 장기연수를 실시하였으며, 1995년 11월에는 역시 같은 연변의대의 조용철 교수가 1년간 장기연수를 시행한 바 있다. 또한 국내 마취과학의 발전을 위하여 각종 연수교육 및 심포지엄을 실시하였다. 1993년 7월 의학연수원에서 "통증치료 1993"이라는 주제 하에 연수교육을 실시하였고, 1994년 7월에는 의학연수원에서 본 교실의 주관 하에 "Management of difficult airway"라는 주제 하에 연수교육을, 1995년 3월 25일 의학연수원에서 "장기이식 환자의 마취관리"라는 주제 하에 연수교육을, 1995년 5월 6일 "뇌신경마취" 연수강좌를, 1996년 2월 24일 곽일룡 교수 정년퇴임 기념 심포지엄을, 1997년 5월 17일 의학연수원에서 "산과마취의 실제"라는 주제 하에 연수교육을 실시하였다. 1996년 12월, 1997년 3월, 1997년 12월 , 1998년 2월에 총 4회에 걸쳐 본 교실 주관 하에 통증 연수교육을 실시하였다. 매주 토요일 증례토의된 내용을 오용석 교수가 주관이 되어 편집하여 92, 93, 94년 "서울대학교병원 마취증례집"으로 발간하였으며 이 책자는 다른 병원의 의사에게도 판매되어 마취를 전공하는 의사들의 환자관리에 도움이 되었다. 또한 1997년 7월부터는 인터넷에 본 교실의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세계화에 발맞추는 마취과의 위상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96년 9월 부터는 오용석 교수가 수술 후 환자들에게 IV-PCA (intravenous patient-controlled analgesia)를 이용한 통증치료를 시작하여 환자 및 외과 의료진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수술 후 통증 치료 약제를 준비하는 전담 간호사가 근무하고 있다. 1997년 7월에 본원의 수술실이 4실(E 로젯) 추가되면서 마취과 전공의의 업무가 과중해져 이에 도움을 주고자 각 로젯마다 한 명의 정규 간호사를 마취간호사로 배정하여 마취과 의사의 업무를 보조하도록 하였다. 또한 1997년 8월 4일 국내에서는 최초로 마취과 외래(수술전 평가실)를 개설하여 환자의 수술전 평가를 외래 수준에서 시행함으로써 마취과의 진료수준 향상을 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1998년 12월 5일 에 본교실의 창설 4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를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 강당에서 개최하여 국내외에서 다수의 연자를 초청하여 대다수 마취과 동문들의 참석하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또한 2년여의 준비 끝에 ‘서울대학교 마취과학교실 40년사’를 발간하여 본 교실의 과거 역사를 정리하는 귀중한 자료로 삼게 되었다. 1999년 한 해는 서울대학교병원 마취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셨던 마취과의 원로 교수 두 분이 지병으로 인해 타계하신 해였는바, 김광우 교수께서 5월 9일 63세로, 곽일룡 명예교수께서 8월 8일 68세를 일기로 타계하셨다. 한편 김성덕 주임교수에 의해 국내에서 최초로 소아마취 지침서인 '임상소아마취'가 1999년 3월에 발간되었고, 1999년 5.26일 부터 4일간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된 제16차 한일합동 심포지엄 및 제46차 일본 마취과학회에 김성덕 교수, 민성원 교수, 이가영 선생 등이 참석하여 논문을 발표하였는데, 삿포로의 Royton호텔에서 개최된 제16차 한일 심포지엄에서 김성덕 교수가 한국을 대표해 축사를 하였고, 한일 마취과학 발전에 공이 컸던 고 김광우 교수에 대한 참가자의 묵념과, Namiki 일본학회장의 조사, 그리고 고 김광우교수에 대한 명예회원증을 수여 받았다. 1999. 6. 7. 의과대학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호흡생리 강의에 마취과 김성덕 교수가 처음 참여하기 시작한 이후로 약리학 등 기초의학 분야의 학생강의에 마취과 교수가 강의를 지속하여 옴으로써 마취통증의학을 학생들에게 조기에 소개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1999년 7월 13일 에는 대한의학회(회장: 지제근) 이사회에서 마취과의 표방 전문과목명을 “마취통증의학과”로 변경하는 안이 전격적으로 통과되었으며 한 달 후인 1999년 8월 27일 대한의사협회(회장: 유성희) 상임이사회에서도 똑같은 명칭 변경 안이 통과되어 표방 전문과목의 명칭 변경을 눈앞에 두게 되었다. 한편 1999년 10월 15일 에는 서울대학교병원에 전자처방(OCS)이 도입되었으며, 1999년 11월 5일 제44차 대한마취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는 학회에서 처음 실시하는 전공의 자율평가 우수자에 대한 시상에서 4년차 윤희조 선생이 년차 최우수자로 표창을 받았고, 노영진 교수가 마취과학회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1999년 12월 에 김성덕 교수는 영국에서 발행되는 소아마취 전문잡지인 'Paediatric anaesthesia'의 편집자문위원으로 위촉받아 국제학술논문의 교정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마취과학의 발전영역이 넓어짐과 동시에 외과계와의 협조를 긴밀히 한다는 차원에서 수술부장을 마취과 교수로 임명하였는데, 초대 수술부장으로 김광우 교수가 임명된 이래 2대에 김용락 교수, 3대에 함병문 교수, 4대에 고홍 교수, 6대에 김성덕 교수가 계속하여 수술부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하였다. 새로운 마취약제 및 수기로는 labetalol (Trandate®)이 1990년에, propofol이 1992년에, midazolam이 1992년에, sufentanil이 1996년에, rapid infusion system이 1993년에, transesophageal echocardiography가 1994년에, thromboelastography가 1996년에, IV-PCA가 1996년에 각각 도입되었다. 1990년의 마취 건수는 본원에서는 전신마취 8,732, 부위마취 2,225, 국소마취 7,538, 응급수술 857 이었으며, 소아병원에서는 수술건수가 4,484건 이었다. 1995년의 마취 건수는 본원에서는 전신마취 12,991, 부위마취 2,581, 국소마취 5,180, MAC 1,820, 응급수술 3,512건 이었으며, 소아병원에서는 수술건수가 5,019건 이었다. 21세기, 새로운 시작 (2000년 - 2008년) 2000년 4월 15일 대한척추통증연구회가 창립되어 이상철 교수가 초대회장으로 피선되었으며, 6월 30일 아시아-태평양 호흡관리학회(조직위원장: 함병문 교수)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성공리에 개최하였다. 2000년 7월 김성덕 교수가 마취과장 및 주임교수, 수술부장, 중환자관리부장에 재임용 되었다. 2000년 9월에는 박재현 교수가 전임교수로 발령을 받았다. 2001년 3월 안원식 선생이 기금조교수로서 근무를 시작하였고, 노영진 선생이 보라매병원 근무 기금조교수로 발령을 받았다. 2001년 부터는 국립암센터와의 모자병원협약에 따라 전공의 정원 증가가 이루어졌으며, 국립암센터로 전공의를 파견하여 오고 있다. 2001년 9월 8일 “통증관리” 연수강좌를 본 교실의 주관 하에 실시하였다. 2001년 3월부터 2002년 6월 까지 고홍 교수가 대한산과마취학회 회장을 수행하였다. 2001년 11월 19일 김성덕 교수가 보라매병원 원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2001년 11월에는 함병문 교수가 마취과장 및 주임교수, 수술부장, 중환자관리부장으로 발령을 받아 직무를 수행하였다. 김성덕 교수는 보라매병원 원장으로서 2006년 11월 까지 4년간 근무하였다. 2002년 2월 에 고홍 교수가 명예퇴직 하였고, 2002년 5월 박종두 선생이 기금조교수로, 2002년 6월 김용철 선생이 전임부교수로 발령을 받아 근무를 시작하였다. 한편 표방 전문과목 명칭 변경을 위한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되어 2002년 3월 30일 자로 표방 전문과목 명칭이 마취통증의학과로 변경되었다. 또한 이 해에는 촉탁교수와 임상교수 제도가 도입되어, 2002년 6월에 4명의 촉탁교수가 본원에 처음으로 임용되어 근무를 시작하였다. 2003년 3월 12일에는 수술부 내에 국내에서는 최초로 약국이 개설되어 수술환자의 투약업무 관리의 질적 향상을 이루게 되었다. 또한 E 로젯에 수술실 2개가 증설됨에 따라, D, E 로젯의 수술 환자를 위한 제2회복실을 신설하였으며, 수술실과 외과계 중환자실간의 전용승강기를 설치하여 수술실과의 접근성을 수월하게 하였다. 2003년 4월에는 윤태균 선생이 임상조교수로 신규임용 되었다. 2003년 4월 26일 본원 통증치료실이 외래 진료실 2개, 외래 침상수 6개, 시술실 2개로 보수 확장하면서 기존에 일반 수술실을 공유하면서 통증치료를 위한 시술을 시행해야 했던 어려움이 해소되었으며, ‘통증센터’로 명칭이 바뀌었다. 분당병원이 개원함에 따라 2003년 9월 황정원, 전영태, 이가영, 한성희, 이평복 선생이 분당근무 임상조교수로 근무를 시작하였고, 2003년 10월에는 임영진 교수가 전임교수로 새로이 발령을 받았다. 2004년 3월에는 박금숙 선생이 임상조교수로 임용되어 근무를 시작하였고, 2004년 4월에는 김경옥, 박희평, 윤미자, 서명신 선생이 분당병원 근무 임상조교수로서 새로 근무하게 되었으며, 2004년 10월에는 김진희 선생이 분당병원 근무 전임교수로 발령 받았다. 2004년 7월에는 김종성 교수가 마취과장 및 주임교수, 수술부장, 중환자관리부장으로 발령을 받아 근무를 하였으며, 후임으로 김희수 교수가 소아마취 분과장 및 소아수술실장을 맡게 되었다. 2004년 이상철 교수가 대한IMS학회의 회장을 맡게 되었으며, 12월부터는 2년간의 대한통증학회 회장직을 수행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2004년에 이상철 교수가 World Society of Pain Clinicians의 차기회장으로 피선되었으며, 2005년 2월에는 함병문 교수가 명예퇴직을 하였고, 2005년 4월에는 전윤석 선생과 정철우 선생이 임상조교수로 신규 임용되어 본원에서 근무하게 되고, 한성희 선생이 분당병원 근무 기금조교수로 신규 임용되었다. 2005년 4월에는 오아영 선생이 분당병원 근무 임상조교수로 발령을 받았다. 2004년 10월 15일 EMR (전자의무기록)의 도입과 함께 전자마취기록의 시대가 열리면서, 종이 마취기록지는 수술장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2005년 2월부터 목요일 아침 case conference를 본원과 보라매병원간에 화상회의로 진행하기 시작하였으며, 4월부터 분당병원도 합류하여 본원, 분당, 보라매병원 간의 화상회의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2005년 11월에는 김종성 교수가 대한마취과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2006년도에는 3월 8일 김용락 교수가 의과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고별강연을 하였으며, 8월 31일에 명예로운 정년퇴임을 맞이한 이후 부천 세종병원으로 이직하였다. 2007년부터는 국립암센터와도 화상회의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본원-분당병원-보라매병원-국립암센터의 4개 병원간 화상회의를 통한 증례 토의를 시행해 오고 있다. 2007년 3월에 전영태 선생이 분당병원 근무 기금조교수로 임용되었으며, 2007년 1월 15일에 분당병원 과장으로 재직하던 오용석 교수가 퇴직함으로써 2007년 4월부터는 도상환 교수가 새로운 분당병원 과장으로 근무를 시작하였다. 2007년 9월에는 황정원 선생이 분당병원 근무 기금부교수로 임용되었다. 2007년 9월에는 김종성 교수가 소아진료부원장으로 취임하였으며 후임으로 이상철 교수가 마취통증의학과장 겸 마취과학교실 주임교수, 수술부장 및 중환자진료부장으로 발령을 받았고, 이어 10월에는 이상철 교수가 김종성 교수에 이어 연속으로 대한마취과학회 이사장에 선출되었다. 2007년도에는 16명의 1년차 전공의 정원 중 3분의 1에 가까운 5명이 중도 사직함으로써 교실 역사상 최초로 후기모집 전공의 3명을 모집하여 9월부터 수련을 시작하였다. 또한 새로 전공의 생활을 시작하는 1년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교실의 교수가 멘토를 담당하는 멘토제도를 2008년 3월부터 시작하였다. 한편 2008년 3월 1일부터 의과대학내 교실 명칭이 기존의 마취과학교실에서 마취통증의학교실로 변경이 되었다. 2008년 3월에는 박희평 선생이 전임조교수로, 전윤석 선생이 기금조교수로 임용되었으며, 보라매병원 근무 기금조교수로 허진 선생이 임용되었다. 또한 3월 18일에는 그동안 대학의학회 부회장으로서 의학발전에 기여해 왔던 김성덕 교수가 대한의학회의 차기 회장에 선출되었다. 2008년 5월에는 로봇을 이용한 수술을 위해 수술실 1실(E6)이 증설되어 5월 13일부터 로봇을 이용하는 수술을 위한 마취를 시작하였다. 2000년 마취과에는 전임교수 10명, 기금교수 4명(본원 2명, 보라매 2명), 전임의 5명, 4년차 전공의 7명, 3년차 전공의 8명, 2년차 전공의 8명, 1년차 전공의 11명과 본원과 소아병원을 합쳐 15명의 인턴이 근무하였다. 2000년의 마취 건수는 전신마취 7,604예, 부위마취 10,334예, MAC 12예, 국소마취 6,966예 이었다. 소아병원에서는 4,243예의 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후 자가통증치료는 4,922건, 통증치료실의 외래환자수는 7,227명, 수술장 시술건수는 1,751건, 마취과 수술전 평가실 환자는 1,403명 이었다. 2000년도에 발표된 40편의 논문 중 국내 전문학술지에 32편, 해외 전문학술지에 8편이 발표되었다. 2005년 마취과에는 전임교수 12명(본원 10명, 분당 2), 기금교수 6명(본원 2명, 분당 1명, 보라매 3명), 임상교수 15명(본원 4명, 분당 9명, 보라매 2명), 촉탁교수(본원 6명, 분당 2명), 전임의 12명(본원 8명, 분당 4명)이 근무하였다. 전공의 정원은 본원 9명, 분당병원 3명, 보라매병원 2명, 국립암센터 1명이었으며, 4년차 9명, 3년차 12명, 2년차 14명, 1년차 15명이 근무하였다. 본원과 소아병원을 합쳐 15명의 인턴이 근무하였다. 2005년에 본원은 26개 중앙 수술실, 1개의 방광경실, 2개의 산과 수술실, 1개의 혈관 조영실에서, 소아병원은 8개 수술실에서 시행되는 수술 환자에 대한 마취관리를 담당하였다. 2005년 서울대학교병원 본원에서 마취진료 24,144건 (전신마취 14,372, 부위마취 3,018, MAC 1,868, 수술장 통증시술 4,886건), 국소마취는 4,634건을 시행하였으며, 수술후 자가통증치료는 8,687건 이었다. 소아병원에서는 5,950건의 수술을 시행하였다. 통증센터 외래환자수는 12,369명, 수술전 평가실 환자는 3,158명이었다. 2005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중앙수술실 20개(당일수술실 2실 포함), 분만장 수술실 1개, 혈관조영실 1실에서 시행되는 수술 환자에 대한 마취관리를 담당하였다. 분당병원 마취진료 건수는 17,967건 (전신마취 12,344건, 부위마취 2,815건, MAC 2,808건)이었고 이중 당일수술실을 이용한 환자는 4,935명이었다. 통증치료실은 외래 11,180명, 입원 314명으로 늘어났다. 2005년도에 본원에서는 68편의 논문(국내 전문학술지 43편, 해외 전문학술지에 25편)이, 분당병원에서는 28편의 논문(국내 전문학술지 14편, 해외 전문학술지에 14편)이 전문학술지에 발표되었다. 2007년도에는 23편의 국내 전문학술지 주 연구논문과 27편의 해외전문학술지 주 연구논문이 발표되었으며, 수술전 평가실 외래에서 4,580건의 진료를 시행하였고, 마취 건수는 21,307건(전신마취 15,448건, 부위마취 3,162건, MAC 2,697건)이었으며, 통증센터에서는 23,470건(수술실 치료 건수 7,348건 포함)의 시술 및 23,301건의 외래 진료를 시행하였다. 2008년 6월 현재 본원은 전임교수 9명, 기금교수 3명, 임상교수 3명, 촉탁교수 7명, 전임의 7명 등 총 29명의 전문의와 전공의 60명이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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