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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샘"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12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3)
  • 이영아( 李瑛娥 / Lee, Young Ah ) [내분비대사]

    세부전공당뇨병/고지혈증,갑상선,뇌하수체,부신,터너/프라더윌리 증후군,성장/사춘기,구루병,생식샘분화이상 등,비만,사춘기 이상의 평가 및 치료,저신장의 평가 및 치료,부신 질환의 진단 및 치료, 부신 기능 평가, 부신호르몬 용량 조절 및 교육, 성장 및 사춘기 장애 평가,모든 만성질환,뇌하수체 질환의 진단 및 치료, 뇌하수체 기능 평가, 뇌하수체 호르몬 조절 ,이상 혈당 등의 내분비적 증상에 대한 진단, 치료,내분비적 증상에 대한 진단, 약물 치료,소아비만, 대사증후군, 이상지질혈증,당뇨병의 진단, 치료, 교육,모든 저혈당물치료,골다공의 진단, 치료, 생활습관 상담,치료 후 내분비 합병증 진단 및 치료, 치료 후 성장평가,작은음경증, 외부생식기 모양 애매한 경우. 성분화이상,당뇨병/고지혈증, 갑상선, 뇌하수체,부신,성장/사춘기장애, 비만,구루병,생식샘분화이상,터너증후군,모든 여성형 유방의 진단과 필요시 약물치료,내분비적 증상에 대한 진단, 치료, 성장평가,성장 및 사춘기 평가, 심한 저신장 환자에서의 성장 호르몬 치료, 갑상 기능 저하증의 치료, 미숙아 구루병의 치료, 비만, 대사증후군, 고지혈증의 평가 및 치료 ,갑상선 질환의 진단과 치료,터너증후군의 진단, 성장기 호르몬 치료, 대사적인 합병증 예방 및 관리,

    당뇨병/고지혈증, 갑상선, 뇌하수체,부신,성장/사춘기장애, 비만,구루병,생식샘분화이상,터너증후군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소아청소년과
  • 박관진( 朴寬鎭 / Park, Kwanjin ) [소아비뇨의학과]

    세부전공요도하열 및 잠복음경,하부요로계복잡기형,요로감염/방광요관역류의 비수술적치료,야뇨증 및 주간요실금,신경인성 방광,비뇨기계 기형 치료,진단, 치료,진단, 비수술적 치료, 수술적 치료와 수술 후 관리,터너증후군 Y 염색체를 가진 환자에서는 생식샘 제거술,진단, 수술적 치료와 수술후 관리, 사춘기에서 성인으로의 이행,선천성 부신 과형성증 외부생식기 이상 수술,콩팥 이외 원인의 혈뇨,요도하열,하부요로계기형,방광요관역류,야뇨증,소아배뇨장애,왜소음경, 외부생식기 모양 애매한 경우, 요도하열, 잠복고환 ,진단, 수술적 치료와 수술 후 관리,진단, 방광외번증 및 요도상열에 대한 수술적 치료, 방광경부재건 및 다양한 항요실금 수술, 적절한 수술 후 관리와 협진체계 구성,수술 전후 배뇨장애의 진단과 치료, 재유착의 평가,

    요도하열,하부요로계기형,방광요관역류,야뇨증,소아배뇨장애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소아비뇨기과
  • 임영재( 任領宰 / IM YOUNG JAE ) [소아비뇨의학과]

    세부전공잠복고환,야뇨증,요로결석,음낭수종,복강경 및 로봇수술,수신증,진단, 비수술적 치료, 수술적 치료와 수술 후 관리,진단, 치료,진단, 수술적 치료와 수술후 관리, 사춘기에서 성인으로의 이행,수신증,방광요관역류,중복요관,음낭수종,잠복고환,야뇨증,소아복강경수술,수술 전후 배뇨장애의 진단과 치료, 재유착의 평가,콩팥 이외 원인의 혈뇨,진단, 수술적 치료와 수술 후 관리,터너증후군 Y 염색체를 가진 환자에서는 생식샘 제거술,왜소음경, 외부생식기 모양 애매한 경우, 요도하열, 잠복고환 ,진단, 방광외번증 및 요도상열에 대한 수술적 치료, 방광경부재건 및 다양한 항요실금 수술, 적절한 수술 후 관리와 협진체계 구성,선천성 부신 과형성증 외부생식기 이상 수술,요도하열,중복요관,

    수신증,방광요관역류,중복요관,음낭수종,잠복고환,야뇨증,소아복강경수술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소아비뇨기과
진료과/센터/클리닉 (4)
소아청소년과

소아내분비대사분과는 1960년 고 문형로 교수님께서 우리나라에 소아내분비학을 처음으로 도입하신 이래 폭넓은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아내분비 관련 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표준화된 최상의 진료와 교육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내분비 질환인 당뇨병, 뇌하수체 질환, 갑상 질환, 부신 질환, 부갑상 및 골 대사 질환, 생식샘 이상 질환, 성분화 이상 질환, 저혈당 등을 비롯하여, 터너증후군, 프라더윌리증후군, 클라인펠터증후군, 다운증후군 등의 유전성 증후군을 비롯한 희귀질환의 진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아청소년기의 성장 장애, 사춘기 이상 질환 (사춘기 조숙 또는 지연), 비만, 대사증후군, 지질 대사 이상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습니다. 이 진료에는 미숙아나 저체중 출생아, 종양 치료 또는 이식 후 장기 생존아 또는 다양한 만성 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관리를 포함하는데, 이는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을 도와 정상적인 사회 활동을 수행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현재 소아내분비대사분과는 어린이병원 본원 3명의 교수진과 2명의 임상강사를 포함하여 당뇨병 전문 간호사, 전문 영양사, 사회복지사, 임상 간호사, 연구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간 2만 여명의 소아내분비 관련 질환을 가진 소아청소년을 진료하고 매년 5백여 건 이상의 타과 의뢰 회신을 통해 어린이병원 의료진과 원활한 협력 진료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분당서울대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을 비롯한 전국에 있는 20개 이상의 병원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소아내분비대사분과는 지난 20여 년간 소아내분비 전문의 교육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여 본 교실에서 배출된 30여명의 소아내분비 전문의들이 전국의 주요 병원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고,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연구를 통해 소아내분비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00년에 시작된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당뇨병 교실은 소아당뇨병의 치료와 교육에 특화된 의사/간호사/영양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문 팀이 체계화된 당뇨병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500여명의 1형 당뇨병, 100여명의 2형 당뇨병 환자를 진료하고 있습니다. 본원에서 진료 중인 당뇨병 환자만이 아니라 국내 모든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들을 위해 교육 책자와 치료 지침을 꾸준히 발간하고, 당뇨 환자 캠프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합니다. 또한 소아내분비 분과는 2009년 말부터 비만 대사증후군 예방 및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암 생존자를 위한 클리닉과 만성 질환 환자 관리 프로그램의 운영을 체계화하고 있습니다. 소아내분비대사분과는 지속적으로 환자에게 최선의 진료와 교육을 제공하고,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임상 연구를 수행하며 많은 자료들을 축적하고 있으며 이러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국내외 유수 학술지와 학술대회 발표를 통해 소아내분비 전문가들과의 교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임상적 연구를 통하여 새로운 진단법과 치료법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명실공히 세계적인 수준임을 자부합니다. 앞으로도 능력 있는 소아내분비 세부전문의 양성을 통해 우리나라 소아내분비학이 세계 속에서 빛날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만성질환 환자들을 포함한 모든 소아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 그리고 쾌유를 위해 의료진 본연의 의무를 지키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요 질환명 갑상 질환, 갑상샘암, 부갑상 및 골 대사질환, 구루병, 뇌하수체질환, 당뇨병, 대사증후군, 만성 질환 소아청소년의 삶의 질 관리, 부당경량아, 부신질환, 비만, 성장/사춘기 장애, 성발달 이상, 이상지질혈증, 저혈당, 종양 생존아 관리, 클라인펠터, 프라더윌리 증후군, 터너증후군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49% 2023.04.26
터너증후군 클리닉

1. 대상질환 터너증후군(Turner syndrome) 2. 소개 터너증후군은 X 염색체 결손에 의해 저신장, 사춘기 지연과 무월경을 보이고, 심장질환, 자가면역 갑상선염, 비만 및 당뇨병 등의 대사적인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은 질환이다. 환자의 염색체 핵형을 분석해 보면 45,X가 가장 많고, 등완염색체, 정상염색체 46,XX 와의 섞임증, Y염색체 일부를 포함한 경우 등 다양하다. 산전 또는 출생 후 우연히 염색체 검사로 진단되거나, 신생아기 선천성 심장질환, 소아청소년기 저신장, 사춘기 지연, 무월경, 월경불순, 그리고 성인기 불임으로 내원하여 진단된다. Y염색체를 가진 환자에서는 애매모호한 생식기를 보일 수 있으며 여성으로 성결정을 하는 경우 생식샘 제거수술의 적응이 된다. 성장호르몬 치료가 키 성장에 효과가 있으며, 이차성장의 발현과 월경 유도를 위한 여성호르몬 치료의 적응이 된다. 유소아기 잦은 중이염의 치료 및 청력평가를 요한다. 선천성 심장질환이 있으면 이에 대한 치료 및 관리를 요하며, 선천성 심장질환이 없었더라도 성인기에 도달하면 심장 대동맥 등의 평가를 요한다. 갑상샘의 정기적인 평가, 그리고 비만,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을 포함한 대사적인 합병증의 정기적인 평가 및 치료를 시행한다. 소아청소년기를 지나 성인기에 도달하여 평생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진료하고 있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센터클리닉
정확도 : 37% 2018.04.23
뇌하수체질환 클리닉

1. 대상질환 뇌하수체기능저하증, 중추성 요붕증, 두개인두종, 생식세포종, 뇌하수체선종, 프로락틴선종, 말단비대증, 쿠싱병, 공터기안증후군, 라트케낭 2. 소개 뇌하수체는 시상하부의 지배를 받아 호르몬을 조절하는 중추이다. 뇌하수체 전엽에서는 성장호르몬, 생식샘 자극호르몬 (난포자극호르몬, 항체형성호르몬), 부신피질 자극호르몬, 갑상 자극호르몬이, 뇌하수체 후엽에서는 항이뇨 호르몬이 만들어져서 분비된다. 정상인에서는 호르몬의 분비와 작용이 적정 수준에서 잘 유지되어 있으나, 호르몬이 부족하거나 과잉이면 우리 몸은 항상성이 유지되지 못하게 된다. 특히, 소아청소년기의 호르몬 분비 장애는 성장장애, 사춘기장애, 대사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소아청소년기의 뇌하수체 병변으로는 두개인두종, 생식세포종, 비기능성 또는 기능성 뇌하수체 선종, 공터기안증후군(empty sella syndrome), 라트케낭(Rathke's cleft cyst) 등이 있다. 뇌종양(수술)이나 염증이 시상하부- 뇌하수체를 침범했거나, 방사선 치료(두개 내 또는 전신)를 받은 경우에 뇌하수체 기능저하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지속적인 평가 및 호르몬 보충이 필요하다. 항이뇨호르몬이 부족하면 중추성 요붕증이라고 하며 소변량에 따른 약물조절이 필요하다. 호르몬을 과분비하는 기능성 뇌하수체 선종 (말단비대증, 프로락틴선종, 쿠싱병)이 의심되는 경우 정확히 진단과 치료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 뇌하수체 병변의 진단 및 치료, 뇌하수체 호르몬의 평가, 적절한 치료계획의 수립, 장기적인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진료에는 경험이 많은 뇌하수체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하며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내분비, 소아신경외과 팀은 원활한 협진을 통해 최선의 진료를 구현하고 있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센터클리닉
정확도 : 74% 2018.01.25
건강정보 (4)
[건강톡톡][139편]저신장과 성조숙증 원인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교수 김민선입니다. 우리 아이의 키 성장, 두 번째 시간인데요. 오늘은 저신장이라는 게 어떤 것인지 그리고 키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거로 알려진 성조숙증이라는 게 무엇이고 발생원인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늘도 우리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충호 교수님 나와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영유아 검진하잖아요, 선생님! 영유아 검진하면 몇 퍼센트 아이다, 100명 중 몇 번째다 이런 얘기 듣게 되거든요. 그런데 어느 정도 미만이면 저신장인지 우리 아이가 몇 번째면 걱정해야 하는 건지 고민하는 부모님들이 많이 계세요. 저신장이라고 하는 게 어떤 상황에 해당하는 건가요? 나라마다 성장 곡선이라는 게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있어요. 작년에 최신판이 이제 발표되었고요. 성장곡선이 이렇게 만들어지는 거예요. 7살짜리 여자아이들 100명가량의 키를 쭉 재는 거예요. 그래서 1등, 2등, 3등... 5등 하는 것을 가지고 분포 곡선을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만약에 ‘7살짜리의 키인데 100cm다’ 그러면 7살짜리 아이들 100명의 표준으로 봤을 때 그 아이가 3번째네, 5번째네, 7번째네 하는 걸 우리가 알 수 있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성장 곡선에 점을 찍어보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우리 아이의 키가 지금 100cm인데 8살인데 얘가 몇 번째인지 알고 싶다 그러면. 성장 곡선을 부모님이 딱 꺼낸 다음에 8살의 키가 100cm라고 했는데 점을 찍어보면 우리 아이 키가 지금 몇 번째에 해당하는가를 알 수 있어요. 그걸 가지고 키에 대해서 ‘우리 아이 키가 괜찮네’ 하고 본인이 판단하시는 근거가 되는 건데요, 저신장 하면 키가 100명 중에 1등, 2등, 2.9등까지를 저신장이라고 표현하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통계적인 용어라고 보시면 되고요. 근데 이게 주는 의미는 약간 차이는 있어요. 대개 여러분 부모님이 가지고 계시는 성장곡선은 3백분위수가 제일 밑에 곡선이 가장 많아요. 그런데 이렇게 보시면 돼요. 키가 백 명 중에 1등인 아이와 키가 백 명 중에 50등인 아이와 키가 천 명 중에 1등인 아이, 좀 작죠. 키가 만 명 중에 1등인 아이. 매우 작죠. 그런 아이들을 쭉 모아 놓고 봤을 때 의사 측면에서 보면 키가 만 명 중에 1등인 아이가 걱정이 더 많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의사로서는 키가 백 명 중에 20번째인 아이를 보면 ‘아이가 키가 작네. 마음 아프네. 그래도 걱정할 정도는 많지 않을 것 같은데.’ 키가 백 명 중에 1등, 2등인 아이들을 보면 ‘매우 작은데. 약간 걱정이 되는데 이거 검사를 해야 할까 말까 고민하는 거. 키가 천명 중에 1등인 아이 ’너무 작은데, 반드시 검사해서 나쁜 게 있는지 확인해줘야지‘ 하는 그것을 판단하는 지표라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이게 스크리닝한다 그러잖아요. 점검하는 목적으로 저신장이 주로 이용되고요. 키가 백 명 중에 1등, 2등인 아이들 백 명을 놓고 조사하잖아요. 그중에 진짜 질병 있는 아이들은 한두 명 밖에 안 돼요. 그래서 키가 작다 해서 다 병은 아니다 이렇게 보시면 돼요. 다만 평균보다 매우 작다. 그러면 병원에 가서 검사는 받아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아이가 스크리닝 검사라고 해주셨는데요. 우리 아이가 만약에 백 명 중에 첫 번째로 작은아이에 속한다. 스크리닝에서 발견이 된 거잖아요. 그러면 그 이후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어떤 검사를 하게 되나요? 예를 들어 드릴까요. 초등학교 1학년짜리 애가 학교에서 신체검사를 한 거예요. 아니면 4살짜리 애가 영유아 건강검진을 하잖아요. 거기서 그래서 키를 부모님들이 아실 수 있을 거예요. 그걸로 성장곡선을 그리는 거예요. 그렸더니 키가 백 명 중에 1등, 2등인 거에요. 그러면 ‘어 우리 아이 키가 너무 작네. 속상하네.’ 그래서 병원에 오시게 되는 거잖아요. 그러면 병원에서 아이를 이제까지 커온 거 그다음에 아픈 적이 있었는지. 그다음에 아이가 이상한 증상을 보였는지 그다음에 신체 검진을 하잖아요. 이상한 게 있는지 그걸 본 다음에 기본 검사항목을 이제 선정을 하게 돼요. 가장 많이 검사하는 거는 (영상 검사로) 왼쪽 손목을 찍는 성장판 (검사). 그다음에는 아이의 영양 상태가 중요한 거라서 빈혈이 있는지, 만성 염증이 있는지 그런 검사하고요. 간 기능, 콩팥 기능, 전해질, 칼슘, 알부민, 단백질 등... 그다음에 소변검사. 그와 같은 것을 대개 기본 세트로 보시면 돼요. 그다음에 아이의 성장을 봤는데 약간 걱정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도와주고 싶은 방법을 더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 몇가지 호르몬검사들이 추가되는...그다음에 아이를 봤는데 왠지 이상한 거예요. 머리도 아파하고 다른 아이들한테 안 보이는 증상들이 섞여 보인다 그러면 위험해 보이잖아요. 그러면 검사하는 항목이 늘어나는 거라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심하면 심할수록 입원해서 성장호르몬 자극검사(를 합니다.), 부모님들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 검사가 들어가는 거고요. 머리 MRI 사진 촬영하는 거. 그래서 아이의 키 정도. 얼마나 잘 크는가, 증상이 있는가에 따라서 검사하는 항목은 순서대로 쭉 변한다.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저신장이 그냥 키가 작은 게 아니고 실제로 어떤 진단으로서의 저신장이면 원인이 좀 여러 가지로 나뉜다고 들었던 거 같아요.(그렇죠.) 어떤 종류들이 있는 건가요? 부모님들이 아이가 키가 작거나 약간 작다고 생각이 되거나... 성장에 걱정이 되어서 병원에 오시잖아요. 그래서 성장 클리닉에 오는 아이들 잠깐 말씀드릴까요? 키가 100명 중에 1등인 아이들의 가장 많은 부분은 마음은 아프지만, 엄마, 아빠 키가 작아서 오는 아이들, 가족성 저신장으로 보는 아이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은 키가 작아요. 근데 엄마, 아빠가 사춘기가 늦게 온 거예요. 그래서 늦게까지 큰 거예요. 그래서 엄마, 아빠 닮아서 늦게 크는 아이들, 체질성 성장 지연이라고 그러는데요. 이게 그다음이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모두 아이를 건강하게 낳고는 싶어 할 거 같아요. 그렇지만 세상일이 부모님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태어날 때 작게 태어난 아이들이 있어요. 그 아이들은 작게 클 가능성이 있어요. 그래서 작게 크는 아이, 태어난 주 수에 비해서. 그런 아이를 부당경량아라고 하는데 그 세 가지가 가장 많은 거라고 보시면 돼요. 100명 중 1등, 2등 키에 있는 아이들에서 보면요. 그다음에 일부 병들이 있으면서 키가 작은 경우도 있겠죠. 만성질환이 있거나 성장호르몬이 안 나오거나 갑상성 기능저하증이 있거나 뇌종양이 있거나 수없이 많은 질환이 한쪽에서 병적으로 키가 작은 경우. 그걸 구분하는 게 전문가들의 역할이고 부모님들이 병원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고요. 네. 그러면 저신장을 일으키는 질병들을 얘기해주셨는데 이게 원인, 질병에 따라 좀 다르겠지만 그 질병을 치료하면 예를 들면 갑상선 문제라던지 그런 걸 치료하면 키도 같이 해결이 좀 되는 건가요? 그렇죠. 이제 엄마, 아빠 키가 작아서 작은 경우에는 그냥 놔두면 작지만 계속 꾸준히 커요. 근데 이제 병이 있는 아이들의 성장,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가 병이 있을까 걱정하는데 그거를 판별할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키가 2살에서 4살 사이에 아이의 키가 100명 중에 30번째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4살 때도 30번째가 되어야 하고요. 5살 때도 30번째가 되고 6살 때도 30번째가 되는 거예요. 일정한 구간을 따라서 계속 큰다고 이야기하는데 그게 가장 중요한 현상이에요. 근데 어떤 아이가 4살 때는 키가 100명 중에 30번째였는데 5살 때 100명 중 20번째가 된 거예요. 6살 때는 100명 중에 10번째가 되고 7살 때 100명 중 1등이 돼버리는 거예요. 그거는 병이 있을 가능성이 무지무지 커요. 그런 경우 아까 말한 대로 모든 검사가 한꺼번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아이가 정말 성장에 나쁜 영향을 미칠만한 병이 있느냐 없느냐 그거를 부모님이 판단하고 싶어 하시면 영유아 건강검진을 규칙적으로 잘 받으셔야 해요. 그다음에 학교에 있는 건강검진에서 나오는 키와 몸무게를 꾸준히 모으셔야 해요. 그걸 가지고 성장 곡선에 점을 찍어보시면 돼요. 아니면 점을 찍은 다음에 판별이 안 되면 소아과 선생님 찾아가시면 돼요. 그분들은 그게 훈련이 잘되어 있어요. 그러면 이 아이가 병이 있다. 없다를 알 수 있어요. 그걸 가지고서 모든 걸 하는데, 그와 같은 병이 있는 아이들을 예로 들면 어떤 아이가 콩팥이 많이 망가진 거예요. 마음이 너무 아프죠. 그러면 아이가 콩팥의 기능을 못 하면 몸에 노폐물이 막 쌓일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사이에 키가 안 크는 거예요. 그러다가 콩팥이 기능을 못 하니까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 콩팥으로 이식을 해주잖아요. 그러면 몸 상태가 다시 좋아질 거 아니에요. 그러면 옛날 컸던 쪽으로 점점 훨씬 많이 커요. 그래서 아프기 전에 100명 중에서 50번째였다가 아픈 중에 100명 중에 10번째로 완전히 줄어들어 버린 거예요. 너무너무 속상했는데 이식하고 나면 다시 100명 중에 10번째에서 20번째, 30번째, 40번째, 50번째로 커가요. 이제 따라잡기라고 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거예요. 우리가 아이를 잘 관리해주고 치료 잘 해주면 굉장히 좋아지겠죠. 네. 또 이렇게 저신장 검색을 해보면요 바로 연관 검색어로 성조숙증이 나오거든요(그렇죠.). 키 성장에서 굉장히 많이 나오는 단어인데요. 성조숙증 단어를 보면 뜻이 대충 이해가 되긴 하는데 성조숙증이라는 게 뭔지 정확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차례대로 말씀드릴게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남자한테는 고환, 그다음에 부신이라는 곳에서 남성호르몬이 나오고요. 여자한테서는 난소에서 여성호르몬이 나오고요. 부신에서 남성호르몬이 나와요. 남자 고환에서 남성호르몬이 나오는 거예요. 여드름이 서서히 생기고요. 수염이 조금씩 나고요 그다음에 음경이 커지고요. 음모가 나오기 시작하는 거예요. 여자는 난소에서 여성호르몬이 나올 거 아니에요. 여성호르몬이 나오면 유방이 발달하는 거예요. 시간이 지나면서 부신에서 남성호르몬이 나오면서 여드름도 생기고 음모도 나오는 거예요. 그와 같이 성호르몬에서 신체 변화가 생기는 것들을 우리가 2차 성징이라고 불러요. 그 2차 성징이 여자에서 8세가 되지도 않았는데 나오는 경우를 성조숙증, 남자에서 9세가 되지도 않았는데 나오면 성조숙증 그와 같은 거로 판단하시면 돼요. 그래서 그냥 우리가 성호르몬에 나타나는 신체 변화, 그게 일정한 나이 이전에 나오면 성조숙증 그걸로 판단하시면 돼요. 요즘 부모님들이 성조숙증 걱정으로 많이 오시는데, ‘머리에서 과거보다 냄새가 많이 난다’는 것은 성조숙증하고는 관계가 없는 거로 되어있고요. 아까 말한 거...수염, 여드름, 음모, 유방, 그다음에 고환과 고추가 커지는 거 그와 같은 것이 전형적인 성조숙증을 판별할 수 있는 지표로 사용하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춘기 아이들이 머리에서 냄새가 많이 나니까 아마 사춘기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맞아요. 나긴 나요. 그거하고 관계가 없어요.) 성조숙증 하면은 또 진성과 가성이 있다. 진짜 성조숙증이랑 가짜 성조숙증이 있는 거냐 이렇게 되게 헷갈리는 용어들인데요. 이 두 가지가 어떻게 나뉘는 건가요? 맞아요. 의사들이 설명을 참 어렵게 하죠. 저도 지금 설명을 하면서 쉽게 하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최대한 쉽게 한번 해볼게요. 이제 사람이 태어나서 2살 정도가 되잖아요. 그러면 우리 뇌에는 생식샘을 자극할 수 있는 세포들이 있어요. 그게 시상하부하고 뇌하수체 쪽에 있는데 그 세포들이 억제되어 활동을 멈추게 되요. 그래서 2살에서 사춘기 올 때까지 아이들이 포근하게 크죠. 일정하게 크고. 착하잖아요, 반항도 안 하고.. 그 시기가 일정하게 유지가 돼요. 그러다가 어느 정도의 나이가 되면 머리 쪽에서 아까 억제한다고 그랬잖아요? 그 억제가 없어져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시상하부가 활성화가 되고 뇌하수체를 막 자극을 해요. 그러면 뇌하수체에서 호르몬이 나와서 남자는 고환, 여자는 난소를 자극하면 성호르몬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이야기한 건 이런 거죠. 머릿속에서 나타나는 변화가 고환이나 난소를 통해서 거기서 호르몬이 나오고 그게 나의 몸을 변화시킨다고 그랬잖아요. 그와 같이 차례대로 일어나는 걸 진성 성조숙증. 근데 어느 아이들은 또 이런 게 있어요. 난소 이야기 해 볼까요? 난소에서 조그마한 혹이 생긴 거예요. 거기 서 여성호르몬이 갑자기 많이 나오는 거예요. 머리(시상하부)는 그냥 조용하게 억제되어서 난소를 자극하지도 않았는데, 그와 같은 걸 가성이라고 해요. 그래서 머릿속에서부터 차례대로 시작해서 모든 게 이어지는 시스템으로 완성되는 과정이면 ‘진성’, 그게 아니다 하면 ‘가성’. 이렇게 보시면 돼요. (진짜, 가짜가 아니군요.) 진짜, 가짜가 아니고요! 네^^ 트랙을 따라서 쭉 이어져서 위에서부터 명령을 내린 거면 진성! (네. 맞아요.) 그렇군요. 아까 여자는 8살 미만, 남자는 9살 미만 이렇게 말씀해주셨는데 이게 1살 꼬맹이일 때도 생기는 경우들, 가슴에 몽우리가 만져지거나 이런 경우들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성조숙증이 정말 어릴 때도 생길 수가 있는 건가요? 부모님들 그거 기억나세요? 스핑크스인가요? 아침에는 네발, 점심에는 두 발, 저녁에는 세 발로 걷는 것이 무엇인가? 그런 퀴즈 있었죠? 그래서 이렇게 보시면 돼요. 아이는 태어날 때 엄마 배 속에 있는 동안에 엄마 호르몬이 넘어오는 거예요. 그중에 여성호르몬도 넘어올 거 아니에요. 그 여성호르몬이 체내에 있으면서 남자애든 여자애든 아기 시절에는 유방을 만들 수는 있어요. 그 유방이 계속 있는 것을 조기유방발육증이라고 봐요. 병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 없어져요. 다만, 어떤 아이는 3살 때 없어지고요. 어떤 아이는 4살 때 없어지고, 조기유방발육증은 커다란 병은 아니라 생각하시면 돼요. 근데 사람이라는 게 참 희한해서 대부분 아이가 그렇지만 일부 아이들은 진짜로 질병 때문에 유방이 나올 수도 있죠. 그거는 어떻게 감별을 하느냐 어떻게 부모님이 딱 보면 알 수 있느냐 일단은 소아과 의사 선생님하고 상의하시는 게 가장 안전하실 거 같아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나쁜 유방들은 유방이 커졌다, 작아졌다, 커졌다, 작아졌다 반복을 해요. 아기 시절에, 3세까지. 그다음에 아이들 기저귀 보면 질 분비물이 많지 않잖아요. 질 분비물이 많아지거나 피가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그거는 나빠요. 그다음에 몸에 커다란 점들이 있으면 나쁘고. 그 세 가지가 있으면 나쁘고 그렇지 않으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근데 이와 같은 거는 소아과 선생님들이 웬만하면 아세요. 그래서 소아과에 가서 상의해보시면 될 거 같아요. 네. 성조숙증이 있으면 아까 제가 저신장이랑 이게 연관 검색어라고 말씀드렸는데 성조숙증이 있으면 키가 자라지 않는다. 이게 또 성호르몬이랑 키는 무슨 상관인가 좀 애매한데요. 어떤 이유로 키가 자라지 않는 건가요? 부모님들 옛날 우리 살던 얘기 할까요? 부모님들 초등학교 3학년 때 부모님보다 컸던 아이 중에서 지금은 부모님보다 작은 아이들이 있을 거예요. 그렇죠? 그런 아이들은 사춘기가 빨리 왔을 가능성이 큰 거고요. 그다음에 초등학교 3학년 때에는 부모님보다 아주 작았어요. 전교에서 제일 작은 거 같은 아이가 나중에 대학교 졸업 후에 봤더니 키가 부모님보다 큰 아이들이 있을 거예요. 늦게 크는 아이들이에요. 그래서 사춘기가 늦게 온다는 거 그다음에 사춘기가 빨리 온다는 거는 이런 거예요. 성호르몬이 분비되기 시작을 하면 성장호르몬이 머리에서 나오는 건데 성장호르몬 분비를 많이 분비하게 만들어요. 성장호르몬 분비가 많이 되니까 키가 많이 크겠죠? 그다음에 성호르몬 자체가 성장판 자체를 자극을 많이 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춘기 때 자고 나면 큰다고 하는 것은 성호르몬이 뼈도 계속 자극해, 성장호르몬도 뼈를 자극해 그래서 뼈가 급격하게 커가는 거예요. 그런데 아까 성장판 자체는 수명이 있는 연골 세포로 구성이 되어있다고 했는데 그 연골세포가 수명이 점점 더 다하는 거예요. 죽어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면서 성장이 멈추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15년간 큰 사람이랑 10년간 큰 사람이랑 키가 차이 나게 됩니다. 그것 때문에 벌어지는 문제에요. 그래서 일시적으로 커 보일 수는 있는데 어른 키는 작아지는 게 성조숙증. 그렇게 보시면 돼요. 그러면 성조숙증은 무슨 질병이 있어서, 왜 갑자기 머리에서 그렇게 막 호르몬을 분비하거나 빨리 이런 문제들이 생기는 건가요? 음... 인간 되라고 분비되는 거 아닐까요? 뭐 농담도 있잖아요. 야한 생각 많이 하면 머리가 빨리 자란다. 사춘기가 빨리 오느냐 그런 농담도 있고 한데 말씀드리면 사춘기가 오는 건 아까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뇌에서 시상하부, 뇌하수체 억제하는 걸 풀어버리는 거라고 했잖아요. 그래서 누구나 와요. 그런데 일부 사람들은 사춘기가 빨리 오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일부 사람은 늦게 오는 사람도 있을 거잖아요. 그거를 아까 저신장 구분하듯이 구분한 것뿐이에요. 그래서 너무 빨리 오는 사람들, 그걸 그냥 성조숙증, 너무 늦게 오는 사람은 사춘기 지연. 이렇게 구분한 거예요. 그게 아까 여자한테서 8세, 남자한테서 9세. 말씀드린 거라 보시면 돼요. 그래서 일반 아이 중에서 첫 번째하고 두 번째로 빨리 사춘기가 시작되는 아이들은 성조숙증인 거에요. 그래서 대부분의 성조숙증인 아이들은 다 정상인 아이들이에요. 근데 아까 제가 그랬죠? 뇌에서 생기는 현상이 생식샘까지 이어져서 나의 몸에 미치는 거라고. 그래서 머리 쪽에 문제가 있거나 생식샘에 문제가 있거나 부신에 문제가 있으면 사춘기가 빨리 올 가능성은 있어요.(그렇죠) 그런 걸 이제 병적인 거라 하고요, 아무런 병이 없이 그냥 사춘기가 남들보다 빨리 와서 나의 눈에 띄어. 그래서 내가 속상해 그런 경우가 그냥 성조숙증일 때 있는 거고. 원인이 없는 특발성 진성 성조숙증이 가장 많은 거로 되어있고요. 일부 아이들은 병이 있는 경우들이 있고요. 부모님들이 아마 친구분들한테 이야기 들으셨을 거예요. 우리 아이 갔다니 병원에서 MRI 찍어보자 그래서 MRI 찍었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래서 우리 아이도 MRI 찍어야 하나 걱정하실지 모르는데 MRI는 대개는 언제 찍는가 하면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병적인 게 있는 거. 특히 뇌 쪽에 병이 있으면 잘 생기니까 그걸 찾아내기 위해서 하는데 여자에서는 6세가 안 됐는데도 사춘기가 시작된 경우, 그거는 MRI를 촬영하고요 남자는 모두 다 MRI를 촬영하고요. 여자에서 6세~8세 사이에 와서 근데 아까 이상한 증상들 같은 거 말씀드렸잖아요. 아이가 소변을 잘 가리다가 못 가려, 그다음에 돌아다니면서 자꾸 부딪혀, 뭐 이상한 행동을 해, 그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있고요. 눈도 잘 안 보이는 거 같아, 그다음에 과거에 머리 다친 적 있어 그런 것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MRI를 그냥 촬영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나쁜 병을 찾아내는 거예요.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대부분 아이는 다 건강한 아이들, 건강하기 때문에 사춘기가 그냥 빨리 오는 아이들, 그래서 건강한 아이들 그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여성호르몬, 남성호르몬이 나온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그 여성호르몬 유사물질이라고 부르는 것들이 많이 들어있는 콩이나 석류, 콩나물, 달걀 뭐 이런 것들, 콩나물이나 달걀은 또 빨리 자라는 것들이라서 그런 것들을 많이 먹으면 성조숙증에 걸릴 수도 있다는 이런 것들도 좀 봤었던 거 같은데 특정 음식이 성조숙증을 유발한다 이런 근거가 있을까요? 우리나라 애들에서 과거보다 성조숙증이 많아졌는데 이 많아지는 현상은 우리나라만의 현상은 아니고요. 선진국에서는 다 일어난 거예요. 2000년대 초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미국에서 그랬어요. 아까 우리나라에서는 여자 8세 미만에서 2차 성징이 나오면 성조숙증이라고 했잖아요. 그쪽에서는 한때 그렇게 했었어요. 백인 여아에서는 7세, 흑인 여아에서는 6세를 기준으로 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그랬어요. 왜냐면은 사회/경제적 여건이 굉장히 좋아지는 거예요. 아프지 않게 되는 거예요. 영양 상태가 굉장히 좋아지는 거예요. 그러면 모든 게 빨라져요. 선진국에서는 다 겪은 거고요 우리나라는 지금 그냥 겪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아이들이 사춘기가 빨리 왔다고 오는 아이들의 대부분은 유방이 만 7세 반에서 8살 정도에 발생하는 아이들이 가장 많아요. 시대가 변해서 조금씩 조금씩 빨라지는 아이들이 우리 눈에 띄는 거예요. 근데 이게 부모님으로서는 속상한 일이긴 속상한 일이죠. 그래서 성조숙증이 그런데 사춘기가 빨리 오는 가장 큰 이유는 영양 상태에요. 두 번째는 환경적인 요소예요. 과거에 못 보던 물질이 많아진 건 맞아요. 성장 촉진제도 그렇고 환경 호르몬도 그렇고. 그와 같은 것이 인체에 아무런 영향을 안 미친다고 할 수는 없죠. 콩을 예로 들어볼까요? 콩에도 여성호르몬은 들어있어요. 만약 제가 매일 콩밥을 먹는 거예요. 밥에다 콩을 섞는 게 아니라 콩에다 밥을 섞는 거예요. 그거를 한 달이고 두 달이고 먹으면 저도 가슴이 나올 거 같아요. 남자일지라도...(아침, 점심, 저녁 계속 먹으면?) 네! 하지만 이 세상에 있는 어느 부모님이 우리 아이들에게 그렇게 먹이나요! 안 먹여요. 그래서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아이들에서는 웬만해서는 생기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밝혀진 것들에 많은 콩, 두부, 우유 모든 것들은 사고 건에서 사고가 난 거로 해서 밝혀져서 그런 게 있다는 걸 우리가 아는 거고 그와 같은 사고를 부모님들은 안 일으키실 거 아니에요. 그래서 부모님이 먹이는 정도에서는 안 생긴다 생각하시면 돼요. 그렇다고 매일 두부를 먹일 필요는 없죠. 두부도 먹이고 다른 고기도 먹이고 뭐 다양한 음식 많잖아요. 몸에 좋은 거. 골고루 먹이시면 아무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아침, 점심, 저녁 두유 먹는 거는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선생님. 그렇다고 이게 더 건강해지지는 않을 것 같고요. 우유는 하루에 200~400 mL 정도, 유제품 종류는 대개는 그 정도면 충분한 거로 되어 있고요. 우유를 못 마시는 사람, 두유 좋아하는 사람은 두유를 마실 수 있을 거 같은데요! (네. 200~400 mL) 뭐 편하신 대로! 네. 감사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건강톡톡. 이번 시간에는 저신장, 그리고 성조숙증의 정의와 원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성조숙증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김민선, 도움 말씀에 우리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충호 교수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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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내분비대사분과는 1960년 고 문형로 교수님께서 우리나라에 소아내분비학을 처음으로 도입하신 이래 폭넓은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아내분비 관련 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표준화된 최상의 진료와 교육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내분비 질환인 당뇨병, 뇌하수체 질환, 갑상 질환, 부신 질환, 부갑상 및 골 대사 질환, 생식샘 이상 질환, 성분화 이상 질환, 저혈당 등을 비롯하여, 터너증후군, 프라더윌리증후군, 클라인펠터증후군, 다운증후군 등의 유전성 증후군을 비롯한 희귀질환의 진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아청소년기의 성장 장애, 사춘기 이상 질환 (사춘기 조숙 또는 지연), 비만, 대사증후군, 지질 대사 이상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습니다. 이 진료에는 미숙아나 저체중 출생아, 종양 치료 또는 이식 후 장기 생존아 또는 다양한 만성 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관리를 포함하는데, 이는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을 도와 정상적인 사회 활동을 수행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현재 소아내분비대사분과는 어린이병원 본원 3명의 교수진과 2명의 임상강사를 포함하여 당뇨병 전문 간호사, 전문 영양사, 사회복지사, 임상 간호사, 연구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간 2만 여명의 소아내분비 관련 질환을 가진 소아청소년을 진료하고 매년 5백여 건 이상의 타과 의뢰 회신을 통해 어린이병원 의료진과 원활한 협력 진료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분당서울대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을 비롯한 전국에 있는 20개 이상의 병원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소아내분비대사분과는 지난 20여 년간 소아내분비 전문의 교육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여 본 교실에서 배출된 30여명의 소아내분비 전문의들이 전국의 주요 병원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고,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연구를 통해 소아내분비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00년에 시작된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당뇨병 교실은 소아당뇨병의 치료와 교육에 특화된 의사/간호사/영양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문 팀이 체계화된 당뇨병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500여명의 1형 당뇨병, 100여명의 2형 당뇨병 환자를 진료하고 있습니다. 본원에서 진료 중인 당뇨병 환자만이 아니라 국내 모든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들을 위해 교육 책자와 치료 지침을 꾸준히 발간하고, 당뇨 환자 캠프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합니다. 또한 소아내분비 분과는 2009년 말부터 비만 대사증후군 예방 및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암 생존자를 위한 클리닉과 만성 질환 환자 관리 프로그램의 운영을 체계화하고 있습니다. 소아내분비대사분과는 지속적으로 환자에게 최선의 진료와 교육을 제공하고,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임상 연구를 수행하며 많은 자료들을 축적하고 있으며 이러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국내외 유수 학술지와 학술대회 발표를 통해 소아내분비 전문가들과의 교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임상적 연구를 통하여 새로운 진단법과 치료법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명실공히 세계적인 수준임을 자부합니다. 앞으로도 능력 있는 소아내분비 세부전문의 양성을 통해 우리나라 소아내분비학이 세계 속에서 빛날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만성질환 환자들을 포함한 모든 소아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 그리고 쾌유를 위해 의료진 본연의 의무를 지키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요 질환명 갑상 질환, 갑상샘암, 부갑상 및 골 대사질환, 구루병, 뇌하수체질환, 당뇨병, 대사증후군, 만성 질환 소아청소년의 삶의 질 관리, 부당경량아, 부신질환, 비만, 성장/사춘기 장애, 성발달 이상, 이상지질혈증, 저혈당, 종양 생존아 관리, 클라인펠터, 프라더윌리 증후군, 터너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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