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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관식"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126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2)
  • 서관식( 徐觀植 / Seo, Kwan-Sik ) [재활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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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관식( 徐觀植 / Seo, Kwan-Sik ) [암통합케어센터 암재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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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2)
[건강톡톡][102편]암종별 치료 후 통증과 재활치료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재활의학과 교수 방문석입니다. 세 시간에 걸쳐 암환자 재활치료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오늘 마지막 시간으로 암환자들에게 흔한 증상과 통증을 재활치료로 완화시키고 치료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오늘도 역시 도움 말씀에 우리병원 재활의학과 서관식 교수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지난시간에 여러 가지 특정 증상과 통증을 치료해야만 하는 이유. 또 이런 재활치료 방법들을 알아봤었는데요. 오늘 계속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죠. 통증. 지난번에 말씀하신 관절통증 근육통증 다양한통증이 있는데. 암환자 분들은 특히 어깨통증. 환자분들은 그냥 오십견으로 착각을 하시거나 실제 오십견도 있지요. 회전근개염 이라는 힘줄이나 인대에 염증도 있고, 다양한 어깨통증이 많은데 요사이는 30대, 40대, 50대, 60대 연령과 관계 없이도 많이 생기기도 하는데, 과연 이 통증. 암과 어깨통증 여기에 대해서 관련성부터 이야기 해주실 수 있을까요. 제일 많이 어깨통증과 연관이 되는 것은 근처에 암 수술이나 치료를 한 경우가 제일 많습니다. 그래서 유방암 환자나 두경부암 갑상선이라 던지 그 근처. 어깨 근처에서 수술한 쪽이 굉장히 많이 생기고요. 그 외에 예를 들어 항암치료를 하면서 이게 너무 오래 치료를 하면서 활동하는 경우는 관절이 굳어서 오는 경우들 위암이라 던지, 췌장암이라 던지 이런 다른 암 종의 분들도 많이 생기는 편입니다. 어느 정도 암 종별로 어깨통증이 많이 흔히 오는 암이 있고. 아닌 경우가 있고. 그렇다는 말씀이시지요. 그리고 또 연령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암이 아니라도 올 수 있는데, 암 때문에 조금 더 악화 되실 수 있고. 네 맞습니다. 그러면, 치료는 재활치료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일단은 어깨가 아픈 원인이 아까 말씀드렸던 관절 때문인지, 힘줄 때문인지. 그 원인을 좀 구별해야 치료방법이 완전히 바뀌기 때문에. 그런데 대부분 보면 관절적인 통증에 많이 계셔서 잠깐 말씀드리는 건 관절에 대한 이야기가 맞을 것 같습니다. 어깨 관절이라는 것은 뼈를 풍선이 잡아주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풍선이 딱딱하게 굳어버리면 뼈가 움직이지를 못하는 일이 생기지요. 그게 우리가 이야기 하는 관절 통증.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오십견도 그중에 하나고, 그 중에 암 치료를 하면서 관절이 굳는 경우를 말합니다. 결국 풍선을 얼마나 말랑말랑하게 만들 수 있느냐가 어깨가 안 아프고 움직일 수가 있게 만들겠죠. 그래서 말랑말랑하게 방법이 제일 대표적인 것이 재활 치료 운동입니다. 운동을 하면서 피는 것. 아니면 그래도 더딜 것 같으면 풍선을 조금 크게 만들어주는 풍선확장술이라는 주사치료방법도 쓰고 있습니다. 그러니깐 이제 스스로 하실 수 있는 운동 방법이 있고, 병원에 와서 의료진에게 도움을 받아야 하는 운동방법이 있는 거죠. 그러면 운동은 본인이 하는 건가요, 아니면 물리치료사나 전문적인 분이 남이 해줘야 하는 건가요, 자기가 해야 하는 건가요. 저희가 교육을 할 때는 특별히 문제가 없는 상태에서는 혼자서 스트레칭을 하신다던지 운동하는 동작들을 교육을 시켜드립니다. 그런데 실제로 통증이 많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혼자서 피려고 하면은 아플 정도로 운동을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할 수 있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보면, 집에서 운동 하세요 라는 이야기만 듣고 가시는데, 그렇게 해서 낫는 경우는 굉장히 어렵고, 그대로 굳어버리니깐 병원에서 그런 경우에는 치료를 권하게 됩니다. 그 정도가 어느 정도냐는 것은, 대부분 아프다고 느낀다고 하신다면 벌써 이미 진행이 되신 경우기 때문에 아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까지는 너무 치료를 안 하실려고 그러시거나 안 움직이는 경우를 이야기 했는데, 혹시 요새 환자분들이 남이 이게 좋다 저게 좋다 해서 오히려 부작용이 생기는데. 예를 들어 부종이 있는데 이상한 시술을 받는다거나 이상한 운동방법 뭐 좀 의료인이 아닌 분들이 하는 이상한 방법을 해서 생기는 부작용 같은 것도 주의를 해야 할까요, 어떨 까요. 대표적으로 제가 기억이 나는 그런 사례들은 많이 생깁니다. 하나는, 유방암 수술을 예를 들어 오른쪽으로 하면, 오른쪽 어깨가 그런 문제가 생기는데. 반대쪽 어깨, 왼쪽어깨가 아프다는 것이 나중에 생깁니다. 이것은 왼쪽 팔이 있는 부위에 운동을 하면서 조금 강하게 힘줄이라 던지, 이런 것을 많이 쓰게 하는 운동들이 많이 되면서, 오히려 암과 관련 없는 왼쪽 어깨 쪽이 아픈 문제들이 생깁니다. 또, 두 번째는 팔 특히 유방암 같은 경우에는 아까 부종을 잠깐 말씀 드렸는데. 붓는 것에서는 대고 누르는 동작이라 던지 이런 것은 절대 피해야 됩니다. 운동하는 동작 중에서 어깨를 편다고 땅에 대고 누르는, 예를 들어 푸쉬업을 한다 던지. 철봉에 대고 매달려서 한다고 하면서, 힘줄이 오히려 손상이 생긴다던지. 그래서 운동이 무조건 다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좀 그런 것을 구별해야 되는 문제가 있고. 반드시 잘 모른다고 하면은 거기에 대해서 아는 사람들 하고 조금 상의를 해야 되는 거고, 안다고 하는 것이 잘못된 정보를 듣고 따라하시면 절대 안 된다는 겁니다. 통증도 암의 종류별로 아주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통증이 있을 텐데요. 암의 종류와 그 전형적인 통증도 한 번 설명해 주시고, 그 암 종류별로 특히 재활치료 효과가 있는 부분 종류별로 한 번 이야기 해 주시죠. 네. 암 종에 따라서 약을 쓰는 것도 다르기 때문에 통증이 생기는 것도 그 약물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도 굉장히 달라집니다. 그래서 신경 쪽에 많이 작용을 하는 암 이제 항암제를 쓴다고 하면은 신경성 손가락이나 발이 저리다 이런 경우도 많이 생기고요. 그리고 그런 것과 상관없이 수술이랄지 이런 것과 같이 유방암이라 이런 경우에는 어깨통증 이런 식으로 나타납니다. 통증 외에 암 종별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것 몇 가지만 예를 들면, 폐암수술을 하게 된다던지 치료를 하게 되면 아무래도 호흡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호흡에 어떻게 깊숙하게 숨을 내쉬고 내뿜고 하는 그런 훈련부터 시작하면서 진행을 나갈 수가 있고 또 갑상선 수술이라 던지 목을 수술하는 경우가 생기면. 예를 들어 목이 방사선 치료를 받아서 뻣뻣하게 굳는다던지. 아니면 드시는데 자꾸만 사례가 들리는 이런 문제들을 암 재활 치료로 뭔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들이 생깁니다. 네, 암 종류 별로 의료진들은 이런 증상이 올 수 있고, 이런 도움을 드릴 수 있다하는데. 환자 분들은 또 내 질병에 이런 것을 아시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네 맞습니다. 그런 경우에도, 처음에 어떻게 해야 할 까요. 재활치료를 받는 접근성.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게 각 병원별로도 프로그램이 조금 많이 다르긴 하는데 저희 쪽에서는 주로 대표적인 게, 유방암 예를 드는 것은 유방암이 가장 지금 셋팅이 잘 되 있어서 그렇습니다. 수술하고 퇴원하는 사람한테는 무조건 교육을 합니다. 이런 증상이 나올 수 있으니 미리 조심을 하고 이렇게 준비하십시오. 만약에 조금이라도 나오면 빨리 조치를 같이 나가자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갑상선이라 던지 아니면 특히 또 지금은 조혈모세포 환자들이 치료를 하고 퇴원 할 때 다시 크게 활동이 떨어지지 않도록 교육을 하고 하는 것도 같이 진행을 해서. 이게 환자분이 스스로 얻는 게 쉽지 않은 문제기 때문에, 사실 병원에서는 교육 쪽으로 해서 환자분에게 먼저 접근을 해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저희도 그 활동을 좀 넓혀가고 있는 중입니다. 대표적인 질환들은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팀 접근방식으로 처음 치료받는 선생님께 과목에 상관없이 이야기 하면 재활치료를 연계를 해주시는 방식으로 되시는 거군요. 네 맞습니다. 그 외에 그런 프로그램에 없는 부분은 환자분들께서 주치의 분들께 이야기를 하시면 도움이 될지 안 될지 또 재활의학과에 의뢰를 하거나 그런 걸 통해서 도움을 줄 수 있고요. 그리고 혹시 잘 모르겠다고 하면은, 일단은 만나보시면 아 이거는 괜찮은거다, 아닌거다고 구분도 같이 해드리니깐, 만약에 혹시 불편하시면 그냥 이쪽을 방문 재활치료 쪽으로 방문을 하셔도 항상 거기에 대해서는 전혀 재활에 관해 상관이 없어도 그런 것은 괜찮다 아니다 판별은 해드리기는 합니다. 첫 시간에 이야기 한 것처럼 암 재활치료가 그렇게 큰 부담이 되는 것도 아니고 하기 때문에 암환자 분들은 이런 통증이나 이런 장애가 있을 때, 충분히 재활 치료를 받을 권리가 있고 그 서비스를 찾아야 되는 것이 맞는 거네요. 네 맞습니다. 네, 이 암환자들에게 암이라는 사실 자체가 굉장히 큰 두려움이고 고통이고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암 치료만 완치할 수 있다면 어떤 고통이라도 참을 수 있다. 하지만 필요 없는 고통은 덜어야 되고요. 또 우리가 움직일 수 있고 내가 스스로 할 수 있고,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면, 환자가 아니라 그냥 생활인으로 인생을 즐기면서 암과 싸우기도 하지만은 암을 가지고 내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거죠. 이런 점에서 재활치료는 환자분들에게 새로운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세 시간에 걸쳐서 암환자의 재활치료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암과의 싸움은 지난하고 어려운 여정입니다. 의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많은 부분이 발전하지만 당사자에게는 역시 힘든 부분입니다. 치료를 포기 할 수도 없고, 통증을 참지도 마셔야 되고 또 의료인에게 도움을 받을 것은 충분히 받으셔야 되고, 전문적인 도움은 반드시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환자분들에게는. 그런 암환자들을 위해서 저희 의료진들은 최선을 다하고 새로운 지식을 더 습득해서 도움을 드리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암 환자의 재활치료 진행에 재활의학과 교수 저는 방문석이었구요. 도움 말씀에 서관식 교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건강TV
정확도 : 43% 2017.07.17
[건강톡톡][101편]암재활, 예방이 치료다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재활의학과 교수 방문석입니다. 지난 시간부터 팟캐스트 암재활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도움 말씀에 우리 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서관식 교수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지난 시간에는 암환자들에게 왜 재활치료가 필요한지 설명 드렸고요. 오늘은 암환자 분들이나 가족분들, 주위분들이 아프시다 보면 환자분들이 주위 분들의 의견에 귀가 솔깃해지시죠. 그 많은 잘못된 선입관, 특히 재활치료에 대한 선입관을 갖고 계신 경우가 있는데요. “암 때문에 힘든데 무슨 재활 치료를 하느냐” “안정을 취해야 하는데 움직이냐” 이런 오해들이 있으신데, 구체적으로 재활치료에 대해 설명을 한번 해주시죠. 어떤 내용들로 치료들을 해 주시는지. 일단 오해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환자분들을) 뵈었을 때 제일 많이 느꼈던 것은 두 가지인데, 재활하면 엄청 힘들지 않을까?(하는 것입니다.) 이게 영화들을 많이 보시니까. ‘재활’ 그러면 엄청난 노력과 의지를 가지고 힘들게 한다고 생각을 하십니다. 사실 암치료를 할 정도의 의지를 가지고 계시면 재활하는 것을 그렇게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오히려 ‘이 정도면 굉장히 쉽다’고 느끼는 경우가 실제로는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오해를 사실 제일 처음 많이 느끼고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물리치료실에서 (땀을) 뻘뻘 흘리는데 마비된 다리로, 옆에 도와주지도 않고 걷는 연습을 하면서 넘어지고 혼자 일어나고 다시 걷는 거 시도하고…실제 우리 치료실에는 없는데 극적인 효과를 하느라 그런 것들을 많이 강조되는 경우가 많이 있죠. 네 그렇습니다. 두 번째는 암치료를 하면 비용 문제가 굉장히 많이 발생을 하니까 이게 뭔가 치료를 하나 더하게 되면 엄청 (몸도) 힘든데 더 뭔가 재정적으로 힘든 게 아닌가 …사실 다 아시다시피 암치료는 대부분 중증(중증환자로 등록될 경우)이 (환자본인 부담금의 경우 진료비의)5%가 다 되기 때문에 암재활도 (환자본인 부담금의 경우 진료비의) 5% 적용이 됩니다. 원래 재활(치료)수가를 생각해봤을 때 환자들에게 그렇게 큰 경제적 부담은 되지 않아서…그 두가지 오해 때문에 사실 암재활에 대해서 처음 들으셨을 때 ‘뭔가 힘들구나 뭔가 조금 문제가 있구나 나는 조금 뒤에 하는 것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네, 치료 자체가 그렇게 환자분들에게 힘들거나 고가의 다른 치료에 비해서 암재활치료가 특별히 환자분들에게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다는 그런 말씀이시죠. 네, 맞습니다. 그러면 치료 중에 특히 통증치료가 있고요. 그리고 재활치료. 이런 것들이 재활치료에 섞여 있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나요? 그런 내용들은… 1부에서 말씀 드렸던 증상이 여러 가지인데 그 중에서 구체적으로 통증을 예로 들어서 (이야기)하게 되면 실제로 암치료를 하면, 아프다는 게 사실 암환자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 그렇게 보고도 되어있고. 그런데 실제로 아픈 사람 중에 1/3에서만 암 때문에 치료하고 아픈 거지 나머지 2/3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병이 아픈 겁니다. 그런데 그걸 암 때문에 아픈 거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암환자분들의 통증은 원래 암 때문에 직접적으로 생기는 통증도 있지만 재활치료를 하다 보면 어깨가 굳는다거나 직접 암하고는 관련 없는 통증들인데 전부 암때문인걸로 환자분들이 오해는 하는 것이죠? 네 맞습니다. 그러면 그런 통증에 대한 치료는 추후에 자세히 이야기 할 것이고요. 저희가 새롭게 요새 많이 수요가 있는 부분이 아마 팔다리가 붓는 임파부종, 특히 유방암 환자들, 부인암 수술하시고 다리가 붓고 팔이 붓는 분들은 “이것도 암 수술 했으니 어쩔 수 없이 견뎌야지.” 하는데 이걸 정말 견뎌야 하는 건지, 아니면 재활치료가 있습니까? 견딜 수 있는 정도를 (특별히)뭘 해야한다는 건 사실 굉장히 부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분들이 ‘(암치료를 하면) 붓는 것은 당연하고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본인이 겪고 보면 정말 괴로운 일입니다. 그래서 그에 대한 조치를 하는 것 중에 임파부종에 대해서 하는 건 재활 쪽에서 사실 많이 도움을 드리는 내용이고요. 예를 들어 재활 마사지라던지, 먹는 약을 쓴다든지, 아니면 주사치료를 하다든지, 뭔가 그쪽에 대해서 어떻게 예방을 하고 안 생기게 한다든지 이런 조치들을 하는 것이 현재 지금 부종에 대해서 (치료법으로) 나가고 있고 아직은 뿌리를 뽑는다는 것까지는 하지는 못하지만 그 쪽에 대한 연구도 지금 계속 많이 진행이 되고 있어서, 임파선이 없어져서 팔이 붓고 다리가 붓는 것을 어떻게 새로 만들게 할 수 있나 하는 것까지가 지금 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요런 것들이 최근 5년 안에 생기고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은 여러분이 2~3년 정도 지나면 뭔가 좋은 방법이 더 나올 수 있지 않을까 까지도 생각을 합니다. 마사지, 운동 치료, 약물치료 이런 것들이 조금 더 발전돼서 없어진 임파 및 혈류가 다시 생길 수 있는 그런 길이 미래에 될 수 있다 이런 말씀이시죠. 네. 또 하나는 근육통인데 실제로 (암 치료 후)근육통이 많으시면 암환자들이 겪는 통증을 (줄이기 위해) 여러 가지 강력한 진통제를 드시면서 참고(하시는데) 우리가 (암 치료 후) 동반된 근육통을 (치료하는 데) 사실 강력한 진통제, 마약성 진통제 이런 것과는 관계 없는데 환자분들이 오해해서 그런 약을 드시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다른 해결 방법이 있으신가요? 결국은 암 하면은 ‘아프다’고 생각해서 너무 무서워하시는 것 때문에 이게 아픈 게 생기면 정말 큰일났다 싶어 무조건 마약성 진통제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보면은 원인이 조금 다른 게, 대부분 많은 경우가 암 치료를 하게 되면은 몸 전체적으로 근력들이 대부분 떨어지게 되는데 그 근력이 떨어진 게 내가 다시 생활하려고 하니까 이걸 버텨주지 못하고 다시 아픈 것들을 만들어 내거든요. 결국 치료는 다 끝났는데 몸 여기저기가 아프고 한 것들이 생기는 근육통 자체가 이제 문제가 됩니다. 그 통증에 대해서는 재활치료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이 아예 처음에 안 생기게 하도록 미리 먼저 운동을 시켜준다든지…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마치 장거리 비행기를 탈 때 요새 몸 굳지 말라고 여러 가지 체조를 가르쳐 주지 않습니까? 12시간, 13시간 안 움직이고 비행기를 타면 온몸이 아픈데 그런 것들을 예방하기 위해 항공사들이 가르쳐주는 체조처럼 그렇게 미리 예방할 수 있다 그런 말씀이신가요? 네, 미리 지금 저희가 교육에서도 같이 쓰고도 있고 또 환자분들이 불편하다고 하는 것이 아예 나오기 전에 먼저 조치를 하는 것을 권합니다. 근육통을 예방하지 않고 놔두면 어떻게 될까요? 처음에는 한 부위, 특히 수술하고 가까운 부위 쪽에서 많이 아픈데 나중에 되면 그것이 여러 군데 쪽으로 점점 번지기도 하고 점점 증상도 심해지고 예전에는 한 달에 한 번, 이주에 한 번 아팠던 것이 매일 달고 사는 일이 됩니다. 거기서부터 시작을 하려면 거기까지 걸렸던 시간보다도 몇 배가 걸린 시간이 되니까 제일 좋은 것은 미리 조치를 하는 것이 좋고 조금이라도 통증이 시작됐을 때 조치를 하는 것이 그게 오히려 나중에 하는 것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생겨난 근육통은 어떤 치료를 해야할까요? 근육통이 생겼을 때 제일 먼저는 일단 아프지 않아야 환자분들이 다시 운동을 합니다. 아픈데 가서 운동하시라 하는 것은 저 같은 경우라도 이거 일단 안 아파야 하는데…생각을 해서 통증을 일단 줄여야 됩니다. 일단 먹는 약도 쓰기도 하고 물리치료를 하기도 하고 아니면 주사나 약물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반복해서 이야기하면 암 자체의 원인은 우리 종양내과, 외과 선생님들이 처방해주신 약을 먹어야 되지만 그거와 관계없이 못 움직이시거나 부수적으로 생긴 근육통, 관절통, 임파부종 등은 어떻게든 재활치료를 통해 줄여서 편안한 생활을 하실 수 있게 해드려야 되고 그런 것을 원하실 때는 주저 없이 재활의학과에 도움을 요청 하시는 게 환자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내용이군요. 네 처음에 재활의학과로 바로 오기 어려우시다면 담당하시는 선생님께 말씀하시면 (저희 병원 또는 큰 병원 등 타과와 유기적으로 네트워크가 잘 되어있는 곳이라면) 어느 정도 (재활의학과로) 의뢰가 가능하니까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는 한번이라도 상담해보면은 뭔가 해결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네 감사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건강TV
정확도 : 50% 2017.07.11
질환정보 (3)

손발저림은 기본적으로 신경에 이상이 있기 때문에 생깁니다.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크게 신경이 눌리는 압박 신경증 때문이거나 당뇨, 갑상선 기능저하증, 만성신부전 등으로 인한 신경병 증이 생기는 경우로 나누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압박 신경증이 있는 경우는 눌리는 신경의 종류, 또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달리 나타나므로 자세한 이학적 검사 및 신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또한 손발이 저린 증상이 있을 때 혈액 순환이 잘 안되어서 그런 것 같아 혈액 순환 개선제를 임의로 복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정확한 진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손발이나 몸의 한쪽이 저릴때에는 먼저 자신이 그 부분을 지나치게 사용하지 않았나를 생각해봐야하고 두번째로는 지나치게 술을 들지 않는가를 자문해봐야 합니다. 지나친 음주는 바로 말초신경염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적절한 휴식과 금주후에도 저린 증세가 계속되면 의사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당뇨병성 신경염이 더러 진단되기도 하고, 척추신경이 뼈나 디스크에 눌려서 손발저림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혈액순환 개선제”를 복용하고 있으니 괜찮겠지 하는 거짓 안도감이 자칫 질병을 키워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게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경추증은 상부 척추를 침범하는 골관절염입니다. 척추뼈는 두꺼워지고 골돌기체로 불리는 뼈의 증식이 척추에 생깁니다. 염증이 있는 관절들과 골돌기체들은 척수신경을 누르거나 경부 혈관을 압박할 수 있습니다. 45세 이상에서 점점 많아지고 여성보다 남성에서 더 흔합니다. 드물게, 외상에 의해서 유발되어 젊은 사람들에서도 생깁니다. 신경외과 정천기 장태안 정형외과 이춘기 장봉순 소아정형외과 이춘기 수근관은 손목뼈에 의해 형성되는 좁은 공간으로 강한 인대가 위를 막고 있습니다. 수근관 증후군은 손의 근육과 감각을 담당하는 정중신경이 수근관을 지나면서 압박을 받아 생기는 질환입니다. 이 경우 손, 손목, 팔뚝이 아프고 저립니다. 수근관 증후군은 흔한 질환으로 40세와 60세 사이의 여성에게 흔하고 보통 양손을 모두 침범합니다. 정형외과 백구현 신경과 이광우 성정준 가정의학과 허봉렬 유태우 조비룡 박민선 영상의학과 최자영 소아정형외과 백구현 레이노 현상은 손이나 발의 동맥이 동맥벽의 수축으로 좁아져서 손가락이나 발가락으로의 혈액공급이 제한되어 창백해지게 됩니다.침범된 손가락이나 발가락에 무감각, 저림 등이 발생합니다. 레이노 현상이 있는 사람 중 절반 가량은 자가 면역질환인 경피증, 류마티스 관절염 혹은 버거병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으며, 이들은 유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부는 손-팔 증후군, 베타차단제 같은 약물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레이노 현상에 대한 명백한 원인이 없을 경우 레이노 병이라고 합니다. 이 질환은 15-45세 여성에게 가장 흔하며 증상은 경합니다. 어떤 경우든 니코틴의 혈관 수축작용이 있는 흡연이나 추위에 노출되거나 냉동 물건을 취급하는 것이 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내과 송영욱 이은봉 이은영 영상의학과 박재형 정진욱 손팔 증후군은 또한 '진동 백색손가락'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계의 강력한 진동에 반복적으로 노출된 신체 부위에 통증과 무감각을 유발합니다. 손, 팔, 특히 손가락이 가장 흔히 침범됩니다. 기계사용으로 진동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그 부위에 국한된 소혈관의 수축이 나타나고, 신경 손상이 유발됩니다. 흡연을 하거나 추위에 노출되면 소혈관 수축이 일어나 증상이 생기거나 악화시킵니다. 직업인 100명 중 대략 3명이 기계진동에 노출되는데 대부분 남성입니다. 과거에는 환자의 대부분이 광업과 토목 사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나무를 베는 기계톱 사용 또한 원인입니다. 정형외과 정문상 백구현 신경과 이광우 성정준 가정의학과 허봉렬 유태우 조비룡 박민선 재활의학과 방문석 정선근 서관식 소아정형외과 백구현 방문석 최근 들어 소위” 혈액 순환 개선제”라는 것이 여러 종류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 과용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발이나 신체의 일부분이 저릴 때 많이 이 약제를 찾는데, 이러한 손발저림의 가장 흔한 원인은 손발의 과도한 사용이나 말초 신경염, 또는 관절염이지 결코 혈액 순환이 잘 안되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손발저림이 증세로 나타날 정도로 혈액순환이 안되려면, 동맥이 거의 막혀 손발이 국소적으로 창백해지거나 맥박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담배를 오래 핀 사람들에게 생길 수 있는 버거씨병이나 혈전증 등이 이런 경우이나 실제로는 매우 드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혈액순환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잘못된 상식은 어디서 유래하는 것일까요? 우리나라에 뇌졸중이 흔하고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뇌졸중이 흔한 만큼 그 치료나 예방책에 대해서도 너무나 많은 학설과 주장이 범람하여 일반인으로서는 어느 것이 옳은지 갈피를 잡기가 어렵고 불안에 휩싸이게 됩니다. “혈액순환개선제”도 이러한 배경에서 등장하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혈액순환을 개선한다는 말 자체가 마치 뇌졸중을 예방한다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지만, 이러한 약들은 전혀 그러한 효과를 갖고 있지 못합니다. 내과 최윤식 박영배 오병희 손대원 김효수 오세일 구본권 김용진 강현재 박진식 이해영 가정의학과 허봉렬 유태우 조비룡 박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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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2% 2017.07.28

우리나라 여성의 유방암 발생율은 1990년대에는 2위였으나 2000년에 들어 1위를 차지하였으며 점차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렇게 유방암이 증가하는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서구화 되어가는 생활패턴으로 초경 연령이 빨라지고, 폐경 연령이 늦어지는 등 유방암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여성 호르몬이 신체영향을 주는 기간이 길어지는 것이 중요한 원인으로 대두 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가족 중에 유방암이 있거나 출산을 하지 않을 경우 등에서 유방암의 발생율이 다소 높다고 하나 대부분은 원인없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유방암은 예방을 할 수는 없으며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입니다. 증상이 없는 여성에서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세가지 검사를 권합니다. 1) 자가검진을 습관화하십시오. 매달 월경이 끝난 후 1-2일에 유방을 만져봅니다. 본인이 직접 자신의 유방을 만져보는 검사로, 간단하고 자주 시행할 수 있으며 비용이 들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숙련이 필요합니다. 자가검진으로 자신의 유방의 모양과 촉감에 익숙해지면 젖멍울과 구별되는 종괴를 찾을 수 있습니다. 2) 정기적인 의사의 진찰을 받으십시오. 35세 이후의 여성은 정기적인 의사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전문가의 진찰은 자가검진보다 더 정확합니다. 3) 정기적인 유방영상검사(유방촬영술, 초음파)를 받으십시오. 만져지지 않는 유방암을 발견하는 데 가장 예민한 검사는 유방촬영술 (맘모그램)입니다. 유방촬영술은 양쪽 유방을 다른 방향으로 각각 2장씩 촬영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촬영시 플라스틱 판으로 유방을 꼭 눌러서 찍는데, 많이 눌러서 유방이 납작해질수록 방사선노출이 적고 유방 내부가 잘 보여 작은 암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유방초음파검사는 유방촬영술에서 발견된 멍울의 정밀검사로 고밀도 유방인 경우의 숨어있는 병변의 검사에 매우 유용하게 이용됩니다. 최근의 유방촬영술 장비는 방사선 조사량이 적어 방사선으로 인한 피해는 무시할 정도입니다. 우리센터에서도 최신디지털유방촬영술 장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방촬영술은 유방이 성장, 분화하고 있는 10-20대 젊은 여성의 기본 검진법으로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모두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유방영상의 진단은 정상, 양성, 양성가능성, 악성가능성, 악성으로 분류하는데 정상과 양성소견은 정기적인 검진을 하면 되고, 양성가능성의 병변은 6개월 추적검사를 합니다. 악성가능성과 악성으로 분류된 경우 조직검사를 하고 결과에 따라서 치료를 합니다. 흔히 유방촬영술 후 유방에 하얀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유방 내에 석회화가 있는 것입니다. 석회화는 양성석회화(암이 아닌 것)과 악성석회화(암)이 있는데 이것은 석회화의 모양과 분포로 구별을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양성석회화가 흔하며 구별이 잘 되지 않을 때는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조기유방암이 증상 없이 석회화로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유방촬영술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유방조직이 치밀한, 고밀도 유방이라는 것으로 유방촬영술에서 전체적으로 하얗게 보이며 유방암이 가려서 안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유방초음파가 도움이 됩니다. 유방의 물혹 혹은 낭종은 양성입니다. 다음 검사할 때에 없어지기도 하고 크기가 변할 수도 있습니다. 크기가 너무 커서 불편할 경우에는 주사기로 흡입할 수 있습니다. 유방초음파나 유방촬영술에서 양성가능성으로 분류된 경우 6개월 추적검사를 합니다. 6개월 후 검사를 하여 결절에 변화가 있는 지를 봅니다. 변화가 없으면 다시 6개월 후 검사를 하면 됩니다. 혹시 변화가 있으면 조직검사를 합니다. 만약 그 때 암으로 진단되더라도 처음 발견되었을 때 치료하는 것이나 치료성적은 거의 같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영상의학과에서 시행하는 유방조직검사로는 세포검사, 총조직검사, 맘모톰검사 등 이 있는데 초음파를 보면서 조직검사를 시행하면 조그만 병변도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습니다. 내과 김태유 임석아 오도연 외과 노동영 한원식 성형외과 민경원 신경정신과 함봉진 재활의학과 정선근 서관식 방사선종양학과 하성환 지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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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6% 2017.07.28

근막통증 증후근이란 다음의 조건들을 가지는, 주로 뒷목이나 머리, 허리 등과 같은 국소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가장 흔한 근골격계 질환 중 하나입니다. 1. 국소부위에서 통증을 느끼고 2. 해당 부위의 근육에는 단단한 띠나 결절처럼 만져지는 통증유발점이 존재하며, 3. 해당 통증 유발점을 손으로 압박하면 국소적인 통증과 함께 연관되는 부위에 쑤시는 듯한 통증이 흔히 발생하며, 4. 바늘과 같은 것으로 통증 유발점 내에 경직된 띠(taut band)를 자극하면 종종 근육의 국소 연축을 야기합니다. 근골격계의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 중 약 30-75% 정도가 근막통증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될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몸의 모든 근육에 발생할 수 있으나, 주로 뒷목이나 머리, 어깨 주변, 허리의 근육에 잘 생깁니다. 흔히들 해당 부위가 묵직하게 짓누르듯이 아프고, 좀 쉬면 좋아졌다가 과로하거나 특정 안 좋은 자세를 취하거나 스트레스 등 심리적으로 긴장상태가 오래되면 증상이 악화됩니다. 많은 분들이 후두부나 뒷목의 지속되는 통증으로 중풍이나 고혈압 등 뇌혈관계의 이상을 걱정하여 병원을 찾게 되지만 이들의 대부분이 근막통증 증후군으로 이 질환은 뇌나 심장 등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지속적인 나쁜 자세나, 특정 동작의 반복적인 움직임에 의한 해당 근육의 과도한 수축과 이로 인한 국소 혈류순환 장애로 근육이 지나치게 경직되어 생기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책상에서 독서나 오랜 컴퓨터 작업을 하는 직업에서 등의 나쁜 자세에 의한 목 주위 근육의 경직으로 인한 뒷목과 머리의 뻐근하고 댕기는 통증이나, 미용사들이 머리를 빗고 자르기 위해 반복적으로 팔을 들어올리는 동작에 의한 해당 어깨와 날개죽지 주변의 근육 경직에 의한 묵직한 통증 등이 대표적입니다. 그 외에도 직간접적인 외상, 반복적인 염좌, 운동 부족 및 과도한 스트레스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검사실 검사나 방사선 검사도 없고 신경학적 이상도 없습니다. 국소적인 부위에 통증이 있으면서, 경험 많은 의사에 의해서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에서 통증 유발점을 발견하고, 해당 부위를 압박시 평상시의 통증이 유발되며, 신경학적 검사상 이상 소견이 없는 것이 증명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경험이 풍부한 주치의의 감각이 진단에 가장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으며 이들 방법을 단독으로 또는 병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약물치료 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 진정제, 항우울제 등을 사용할 수 있으나 근본적인 치료 방법은 아니며, 일시적인 통증 완화 효과를 위해 사용되며 대부분 다른 치료법의 보조 치료로 이용됩니다. 2) 스트레칭 통증을 유발하는 경직된 근육을 반복적으로 이완시켜 근육의 경직을 완화시키거나 풀어주는 방법입니다. 해당 근육에 대해서 1회에 10초씩 10회를 시행하고 최소 하루 3회 이상 시행할 경우 효과적이며, 특히 재발 방지에 필수적인 방법입니다. 3) 마사지 누구나 평소 뻐근하거나 묵직한 통증이 있는 근육을 주물러 주면 시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경직된 근육 속의 통증 유발점이 눌리면서 수축된 근육이 이완되기 때문입니다. 평소 통증이 있는 부위 중 눌러보았을 때 가장 통증이 심한 곳을 엄지 손가락으로 지긋이 10여초간 눌렀다 떼는 것을 반복하면 됩니다. 4) 물리치료 가장 전통적인 치료법 중 하나로 온도차이를 이용한 핫팩, 온열램프, 한랭치료 등이 있고, 기계적 자극을 이용한 초음파 치료, 저에너지 레이저 치료, 전기 치료 등이 있습니다. 통증 유발점 주사 후 물리치료를 하고 집에서 지속적으로 근육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대표적이고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5) 통증 유발점 주사요법 근육 속에 존재하는 단단한 통증 유발점을 찾아서 이곳을 주사바늘을 이용하여 정확히 파괴하면 근육의 경직이 풀려서 통증이 완화되거나 사라지게 되는 원리를 이용한 치료법으로 현재까지 근막통증 증후군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의 하나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6) 근육내 자극요법 (IMS) 특수 바늘을 이용하여 근육의 경직을 일으키는 과활성화된 신경을 찾아내어 해당 부위의 척추 주위 근육을 자극하여 신경의 긴장도를 정상화시키며, 경직된 근육 내에도 자침하여 근육을 이완시키는 방법으로 최근에 널리 이용되는 효과적인 통증치료법 중 하나입니다. 신경과 이광우 성정준 마취통증의학과 이상철 김용철 재활의학과 정선근 서관식 영상의학과 최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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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6% 2017.07.28
고객참여 (52)

“2024년도 서울대학교병원 장애인 채용 3차 최종면접 전형 합격자 발표 및 4차 신체검사 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1. (3차) 최종면접 합격자 : 개별통보 2. (4차) 신체검사 안내 가. 대상 : 최종면접 합격자 전원 나. 일시 : 2024.05.20.(월), 13:30 다. 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 서관 7층) 로드뷰 길찾기 지도 크게 보기 라. 비고 1) 집결시간 10분전까지 도착 요망 2) 당일 금식 불요, 약 1시간 소요 예정 3)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여권) 지참, 편안한 복장으로 집결 4) 신체검사 미수검자 또는 불합격자는 합격이 취소되며, 재검대상자는 재검결과에 따라 최종합격 여부를 개별 통지함 ※ 병원 홈페이지 회원가입 안내 [바로가기] ※ 불가피한 상황 외 여행 등의 개인 일정으로 인한 신체검사 일정 변경은 불가능하오니 이와 관련된 문의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3. 임용후보자 등록 가. 등록서류 : 신체검사 집결 시 교부 및 안내 예정 나. 등록기간 : 2024.05.21.(화)~2024.06.03.(월) 다. 등록방법 : 인사팀 방문 라. 등록처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 서관 7층) [바로가기] 마. 비고 1) 임용후보자로 등록하지 않을 경우 최종합격을 취소함 2) 임용후보자 등록 유효기간은 등록마감일로부터 1년까지이며, 병원이 필요한 경우 1년에 한하여 연장될 수 있음 4. 비 고 ◎ 최종합격자는 기존에 제출한 증빙서류에 대하여 발급기관 또는 지원자 본인을 통하여 추가 검증과정을 거칠 수 있으며, 입사지원서에 기재한 사항과 사실이 다를 경우 합격 또는 임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합격자 발표 등에 이의가 있는 경우, 첨부된 이의신청서 양식을 통해 이의신청할 수 있습니다.(2024.06.03.까지 도착한 이의신청에 한해 유효) ◎ 최종면접 불합격자의 경우, 첨부된 채용서류 반환청구서 양식을 통해 14일 이내 제출서류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사팀(02-2072-2715,3211)으로 문의바랍니다. 2024. 5. 16. 서울대학교병원장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채용공고
정확도 : 0% 2024.05.16

“2024년도 서울대학교병원 기술직 블라인드 경력 직원 채용 면접전형 합격자 발표 및 신체검사 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1. (2차) 면접전형(실무 및 최종) 합격자 합격자 조회 2. (3차) 신체검사 안내 가. 대상 : 면접전형 합격자 나. 일시 : 2024.05.08.(수), 10:00 ※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다. 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 서관 7층) [바로가기] 라. 비고 1) 당일 금식 불요, 약 1시간 소요 예정 2)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여권) 지참, 편안한 복장으로 집결 3) 신체검사 미수검자 또는 불합격자는 합격이 취소되며, 재검대상자는 재검결과에 따라 최종합격 여부를 개별 통지함 3. 임용후보자 등록 가. 등록서류 : 신체검사 집결 시 교부 및 안내 예정 나. 등록기간 : 2024.05.09.(목) ~ 2024.05.22.(수) 다. 등록방법 : 인사팀 방문 라. 등록처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 서관 7층) [바로가기] 마. 비고 1) 임용후보자로 등록하지 않을 경우 최종합격을 취소함 2) 임용후보자 등록 유효기간은 등록마감일로부터 1년까지이며, 병원이 필요한 경우 1년에 한하여 연장될 수 있음 4. 비 고 ◎ 면접전형 합격자가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경우 또는 최종합격자가 임용후보자 등록을 포기하는 경우 등에는 내부기준에 의거 예비합격자를 최종합격자로 선발할 수 있습니다. (예비합격자는 개별 통보 예정) ◎ 최종합격자 및 예비합격자는 기존에 제출한 증빙서류에 대하여 발급기관 또는 지원자 본인을 통하여 추가 검증과정을 거칠 수 있으며, 입사지원서에 기재한 사항과 사실이 다를 경우 합격 또는 임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합격자 발표 등에 이의가 있는 경우, 첨부된 이의신청서 양식을 통해 이의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4.05.22.까지 도착한 이의신청에 한해 유효) ◎ 면접전형 불합격자의 경우, 첨부된 채용서류 반환청구서 양식을 통해 14일 이내 제출서류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사팀(02-2072-2715,3211)으로 문의바랍니다. 2024. 5. 7. 서울대학교병원장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채용공고
정확도 : 0% 2024.05.07

2024년도 서울대학교병원 임상강사 3차선발 최종 합격자 발표 및 합격자 등록 일정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1. 최종합격자 명단 : 첨부파일 참조 2. 합격자 서류 제출 등 안내 가. 제출 대상 : 최종 합격자 전원 나. 제출 기간 : 2024.04.26.(금) ~ 2024.04.30.(화), 09:00 ~ 17:00 (※주말 및 공휴일 제외, 기한 엄수) 다. 제출 장소 :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 서관 7층 교육수련팀 ※우편제출 : (03080)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학교병원 교육수련팀 임상강사 담당자 앞 라. 신체검사 일정 및 등록 서류 상세 안내 : 첨부파일 참조(필독 서류 등 내용 확인 필수) ※ 코로나-19 확진 등 불가피한 상황 외 합격자의 근무일정, 여행 등의 개인 일정으로 인한 신체검사 일정은 변경 불가 하오니 이와 관련한 문의는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기타 안내 가. 채용절차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 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나. 응시원서나 각종 증명서의 기재내용이 사실과 다른 자는 합격을 취소할 수 있음. 다. 응시인원이 모집인원과 같거나 미달하더라도 적격자가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선발하지 않을 수 있음. 라. 신체검사 불합격자는 합격을 취소할 수 있음. 마. 추가 문의사항은 본원 교육수련팀으로 문의 바랍니다.(T. 02-2072-4736, 02921@snuh.org) 2024. 04. 25. 서 울 대 학 교 병 원 장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채용공고
정확도 : 0% 2024.04.25

“2024년도 서울대학교병원 상반기 약무직 채용 3차 최종면접 전형 합격자 발표 및 4차 신체검사 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1. (3차) 최종면접 합격자 합격자 조회 2. (4차) 신체검사 안내 가. 대상 : 최종면접 합격자 전원 나. 일시 : 2024.04.12.(금), 10:00 다. 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 서관 7층) [바로가기] 라. 비고 1) 집결시간 10분전까지 도착 요망 2) 당일 금식 불요, 약 1시간 소요 예정 3)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여권) 지참, 편안한 복장으로 집결 4) 신체검사 미수검자 또는 불합격자는 합격이 취소되며, 재검대상자는 재검결과에 따라 최종합격 여부를 개별 통지함 ※ 병원 홈페이지 회원가입 안내 [바로가기] ※ 불가피한 상황 외 여행 등의 개인 일정으로 인한 신체검사 일정 변경은 불가능하오니 이와 관련된 문의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3. 임용후보자 등록 가. 등록서류 : 신체검사 집결 시 교부 및 안내 예정 나. 등록기간 : 2024.04.15.(월)~2024.04.25.(목) 다. 등록방법 : 인사팀 방문 라. 등록처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 서관 7층) [바로가기] 마. 비고 1) 임용후보자로 등록하지 않을 경우 최종합격을 취소함 2) 임용후보자 등록 유효기간은 등록마감일로부터 1년까지이며, 병원이 필요한 경우 1년에 한하여 연장될 수 있음 4. 비 고 ◎ 최종합격자는 기존에 제출한 증빙서류에 대하여 발급기관 또는 지원자 본인을 통하여 추가 검증과정을 거칠 수 있으며, 입사지원서에 기재한 사항과 사실이 다를 경우 합격 또는 임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합격자 발표 등에 이의가 있는 경우, 첨부된 이의신청서 양식을 통해 이의신청할 수 있습니다.(2024.04.25.까지 도착한 이의신청에 한해 유효) ◎ 최종면접 불합격자의 경우, 첨부된 채용서류 반환청구서 양식을 통해 14일 이내 제출서류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사팀(02-2072-2715,3211)으로 문의바랍니다. 2024. 4. 8.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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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4.08
병원소개 (9)

- 고식적 과배란 유도 방법 사용 시 여성호르몬 수치 상승, 암 악화 위험 - 서울대병원 연구팀, “초기 여성호르몬 수치 일정 수준 이하로 조절해야” 여성암 환자가 향후 임신을 대비해 난자 또는 배아를 체외 보존하기 위해서는 인위적인 과배란을 유도해 난자를 채취하기 때문에 여성호르몬이 높아지게 된다. 그러나 여성호르몬 수치가 높아지면 암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 국내 연구진이 이 수치의 적절한 값을 찾아냈다. 과배란 유도시 과도한 여성 호르몬 상승을 미리 정확하게 예측해 안전한 시술의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구승엽 교수팀(김훈, 김성우 교수)은 여성호르몬 의존성 암 환자의 과배란 유도시 위험성을 예측해 발표 했다. 최근 유방암이나 자궁내막암과 같은 여성호르몬 관련 암을 진단 받은 가임기 여성이 증가하고 있다. 환자들은 항암, 방사선 치료 전에 미리 난자 또는 배아를 동결한다. 이를 위해서는 과배란을 유도하는데 이때 여성호르몬이 정상보다 높게 상승하면 암이 진행 또는 재발의 잠재적인 위험이 있다. 국제 가이드라인은 여성호르몬의 상승을 최소화하기 위해 레트로졸이라는 약제를 제시한다. 연구팀은 2009년부터 2019년까지 서울대병원 가임력보존센터에서 난자 또는 배아동결을 시행한 유방암, 자궁내막암 환자 9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레트로졸을 투약해도 36명(21.9%)의 환자는 호르몬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했다. 과배란 유도 초기 수치가 높으면 완료 시점도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할 위험성이 높았다. 특히, 초기값이 84.5pg/mL 이상이면 위험성이 약 5.4배 증가했다. 레트로졸을 사용해도 여성호르몬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여성호르몬 의존성 암 환자에서 안전한 범위를 제시한 최초의 연구이다. 구 교수는 “레트로졸을 증량하거나 과배란유도 약제를 감량해 여성호르몬의 비정상적 상승을 예방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 는 근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공식저널 ‘플로스원(PLoSOne)’ 최근호에 게재됐다. 구승엽 교수 연구팀은 가임력 보존과 관련해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지고 있다. 유방암 환자에서 난소낭종, 무월경 관련 연구를 활발히 진행해 ‘부인종양저널’, ‘부인과내분비’ 등 저널에 발표했다. 또한, 가임력보존클리닉을 운영하면서 여성암 환자의 가임력 향상과 건강을 위해 유방외과 등 여러 임상과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협진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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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1.04.13

- 고식적 과배란 유도 방법 사용 시 여성호르몬 수치 상승, 암 악화 위험- 서울대병원 연구팀, 초기 여성호르몬 수치 일정 수준 이하로 조절해야 여성암 환자가 향후 임신을 대비해 난자 또는 배아를 체외 보존하기 위해서는 인위적인 과배란을 유도해 난자를 채취하기 때문에 여성호르몬이 높아지게 된다. 그러나 여성호르몬 수치가 높아지면 암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 국내 연구진이 이 수치의 적절한 값을 찾아냈다. 과배란 유도시 과도한 여성 호르몬 상승을 미리 정확하게 예측해 안전한 시술의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구승엽 교수팀(김훈, 김성우 교수)은 여성호르몬 의존성 암 환자의 과배란 유도시 위험성을 예측해 발표했다. 최근 유방암이나 자궁내막암과 같은 여성호르몬 관련 암을 진단 받은 가임기 여성이 증가하고 있다. 환자들은 항암, 방사선 치료 전에 미리 난자 또는 배아를 동결한다. 이를 위해서는 과배란을 유도하는데 이때 여성호르몬이 정상보다 높게 상승하면 암이 진행 또는 재발의 잠재적인 위험이 있다. 국제 가이드라인은 여성호르몬의 상승을 최소화하기 위해 레트로졸이라는 약제를 제시한다. 연구팀은 2009년부터 2019년까지 서울대병원 가임력보존센터에서 난자 또는 배아동결을 시행한 유방암, 자궁내막암 환자 9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레트로졸을 투약해도 36명(21.9%)의 환자는 호르몬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했다. 과배란 유도 초기 수치가 높으면 완료 시점도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할 위험성이 높았다. 특히, 초기값이 84.5pg/mL 이상이면 위험성이 약 5.4배 증가했다. 레트로졸을 사용해도 여성호르몬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여성호르몬 의존성 암 환자에서 안전한 범위를 제시한 최초의 연구이다. 구 교수는 레트로졸을 증량하거나 과배란유도 약제를 감량해 여성호르몬의 비정상적 상승을 예방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공식저널 플로스원(PLoSOne) 최근호에 게재됐다. 구승엽 교수 연구팀은 가임력 보존과 관련해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지고 있다. 유방암 환자에서 난소낭종, 무월경 관련 연구를 활발히 진행해 부인종양저널, 부인과내분비 등 저널에 발표했다. 또한, 가임력보존클리닉을 운영하면서 여성암 환자의 가임력 향상과 건강을 위해 유방외과 등 여러 임상과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협진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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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1.04.13

- 고식적 과배란 유도 방법 사용 시 여성호르몬 수치 상승, 암 악화 위험- 서울대병원 연구팀, 초기 여성호르몬 수치 일정 수준 이하로 조절해야 여성암 환자가 향후 임신을 대비해 난자 또는 배아를 체외 보존하기 위해서는 인위적인 과배란을 유도해 난자를 채취하기 때문에 여성호르몬이 높아지게 된다. 그러나 여성호르몬 수치가 높아지면 암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 국내 연구진이 이 수치의 적절한 값을 찾아냈다. 과배란 유도시 과도한 여성 호르몬 상승을 미리 정확하게 예측해 안전한 시술의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구승엽 교수팀(김훈, 김성우 교수)은 여성호르몬 의존성 암 환자의 과배란 유도시 위험성을 예측해 발표했다. 최근 유방암이나 자궁내막암과 같은 여성호르몬 관련 암을 진단 받은 가임기 여성이 증가하고 있다. 환자들은 항암, 방사선 치료 전에 미리 난자 또는 배아를 동결한다. 이를 위해서는 과배란을 유도하는데 이때 여성호르몬이 정상보다 높게 상승하면 암이 진행 또는 재발의 잠재적인 위험이 있다. 국제 가이드라인은 여성호르몬의 상승을 최소화하기 위해 레트로졸이라는 약제를 제시한다. 연구팀은 2009년부터 2019년까지 서울대병원 가임력보존센터에서 난자 또는 배아동결을 시행한 유방암, 자궁내막암 환자 9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레트로졸을 투약해도 36명(21.9%)의 환자는 호르몬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했다. 과배란 유도 초기 수치가 높으면 완료 시점도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할 위험성이 높았다. 특히, 초기값이 84.5pg/mL 이상이면 위험성이 약 5.4배 증가했다. 레트로졸을 사용해도 여성호르몬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여성호르몬 의존성 암 환자에서 안전한 범위를 제시한 최초의 연구이다. 구 교수는 레트로졸을 증량하거나 과배란유도 약제를 감량해 여성호르몬의 비정상적 상승을 예방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공식저널 플로스원(PLoSOne) 최근호에 게재됐다. 구승엽 교수 연구팀은 가임력 보존과 관련해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지고 있다. 유방암 환자에서 난소낭종, 무월경 관련 연구를 활발히 진행해 부인종양저널, 부인과내분비 등 저널에 발표했다. 또한, 가임력보존클리닉을 운영하면서 여성암 환자의 가임력 향상과 건강을 위해 유방외과 등 여러 임상과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협진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0% 2021.04.13

조혈모세포이식 환자 재활프로그램 국내 첫 시행 암환자의 다수는 근력감소와 보행이상, 무기력, 통증 등의 증상을 경험한다. 통계적으로 암환자의 50% 이상에서 통증이, 90%에서 무기력이 나타난다.혈액암 환자에게서도 이 증상이 나타나는데, 특히 치료방법인 조혈모세포이식 과정에서 환자의 신체기능이 정상보다 70%까지 저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외국에서는 조혈모세포이식 치료 중 신체기능 장애가 나타나면 재활치료를 권고하고 있는데, 이제 국내에서도 이 치료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서울대병원은 최근 국내에서 처음으로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를 위한 재활프로그램(조혈모세포 건강재활프로그램)을 도입했다.치료는 크게 전문 의료진에 의한 주기적 관리와 기능회복으로 구분된다.환자가 조혈모세포이식을 위해 입원하면, 혈액종양내과 김인호 교수, 재활의학과 서관식 교수 등의 전문 의료진이 환자의 신체기능을 평가하고, 매주 병실을 방문해 직접 관리해준다. 이 같은 관리는 환자가 기능장애 없이 퇴원하는 것을 목표로 퇴원 당일까지 계속된다. 만약 환자에게서 신체기능 저하가 발견되면, 회복 프로그램이 병실 또는 치료실에서 빠르게 진행된다. 회복 프로그램은 ▶ 근력강화 ▶ 균형운동 ▶ 신전운동 ▶ 보행훈련 등으로 구성되며, 종양내과 및 재활의학과 의료진의 상의 하에 문제가 있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관리한다. 환자가 퇴원할 때는 그동안의 평가결과를 제공하며, 일상생활에서의 주의점도 알려준다. 서관식 재활의학과 교수는 “최근 발표된 국내외 연구를 보면, 암환자의 신체 및 기능적 문제에 재활치료가 효과적임이 보고됐다. 하지만 그동안 국내에서는 관련 진료 시스템이 갖춰지지 못해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며 “이 프로그램이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치료와 치료 후 사회복귀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조혈모세포 건강재활프로그램'은 입원 후 주치의에게 신청하거나, 의료진이 병실을 방문할 때 의사를 밝히면 참여가능하며, 신청 후 즉시 시작된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1% 2016.12.12
홈페이지 (58)

“2024년도 서울대학교병원 장애인 채용 3차 최종면접 전형 합격자 발표 및 4차 신체검사 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1. (3차) 최종면접 합격자 : 개별통보 2. (4차) 신체검사 안내 가. 대상 : 최종면접 합격자 전원 나. 일시 : 2024.05.20.(월), 13:30 다. 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 서관 7층) 로드뷰 길찾기 지도 크게 보기 라. 비고 1) 집결시간 10분전까지 도착 요망 2) 당일 금식 불요, 약 1시간 소요 예정 3)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여권) 지참, 편안한 복장으로 집결 4) 신체검사 미수검자 또는 불합격자는 합격이 취소되며, 재검대상자는 재검결과에 따라 최종합격 여부를 개별 통지함 ※ 병원 홈페이지 회원가입 안내 [바로가기] ※ 불가피한 상황 외 여행 등의 개인 일정으로 인한 신체검사 일정 변경은 불가능하오니 이와 관련된 문의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3. 임용후보자 등록 가. 등록서류 : 신체검사 집결 시 교부 및 안내 예정 나. 등록기간 : 2024.05.21.(화)~2024.06.03.(월) 다. 등록방법 : 인사팀 방문 라. 등록처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 서관 7층) [바로가기] 마. 비고 1) 임용후보자로 등록하지 않을 경우 최종합격을 취소함 2) 임용후보자 등록 유효기간은 등록마감일로부터 1년까지이며, 병원이 필요한 경우 1년에 한하여 연장될 수 있음 4. 비 고 ◎ 최종합격자는 기존에 제출한 증빙서류에 대하여 발급기관 또는 지원자 본인을 통하여 추가 검증과정을 거칠 수 있으며, 입사지원서에 기재한 사항과 사실이 다를 경우 합격 또는 임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합격자 발표 등에 이의가 있는 경우, 첨부된 이의신청서 양식을 통해 이의신청할 수 있습니다.(2024.06.03.까지 도착한 이의신청에 한해 유효) ◎ 최종면접 불합격자의 경우, 첨부된 채용서류 반환청구서 양식을 통해 14일 이내 제출서류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사팀(02-2072-2715,3211)으로 문의바랍니다. 2024. 5. 16. 서울대학교병원장

채용사이트 > 입사지원 > 채용공고/입사지원
정확도 : 0% 2024.05.16

“2024년도 서울대학교병원 기술직 블라인드 경력 직원 채용 면접전형 합격자 발표 및 신체검사 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1. (2차) 면접전형(실무 및 최종) 합격자 합격자 조회 2. (3차) 신체검사 안내 가. 대상 : 면접전형 합격자 나. 일시 : 2024.05.08.(수), 10:00 ※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다. 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 서관 7층) [바로가기] 라. 비고 1) 당일 금식 불요, 약 1시간 소요 예정 2)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여권) 지참, 편안한 복장으로 집결 3) 신체검사 미수검자 또는 불합격자는 합격이 취소되며, 재검대상자는 재검결과에 따라 최종합격 여부를 개별 통지함 3. 임용후보자 등록 가. 등록서류 : 신체검사 집결 시 교부 및 안내 예정 나. 등록기간 : 2024.05.09.(목) ~ 2024.05.22.(수) 다. 등록방법 : 인사팀 방문 라. 등록처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 서관 7층) [바로가기] 마. 비고 1) 임용후보자로 등록하지 않을 경우 최종합격을 취소함 2) 임용후보자 등록 유효기간은 등록마감일로부터 1년까지이며, 병원이 필요한 경우 1년에 한하여 연장될 수 있음 4. 비 고 ◎ 면접전형 합격자가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경우 또는 최종합격자가 임용후보자 등록을 포기하는 경우 등에는 내부기준에 의거 예비합격자를 최종합격자로 선발할 수 있습니다. (예비합격자는 개별 통보 예정) ◎ 최종합격자 및 예비합격자는 기존에 제출한 증빙서류에 대하여 발급기관 또는 지원자 본인을 통하여 추가 검증과정을 거칠 수 있으며, 입사지원서에 기재한 사항과 사실이 다를 경우 합격 또는 임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합격자 발표 등에 이의가 있는 경우, 첨부된 이의신청서 양식을 통해 이의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4.05.22.까지 도착한 이의신청에 한해 유효) ◎ 면접전형 불합격자의 경우, 첨부된 채용서류 반환청구서 양식을 통해 14일 이내 제출서류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사팀(02-2072-2715,3211)으로 문의바랍니다. 2024. 5. 7. 서울대학교병원장

채용사이트 > 입사지원 > 채용공고/입사지원
정확도 : 0% 2024.05.07

2024년도 서울대학교병원 임상강사 3차선발 최종 합격자 발표 및 합격자 등록 일정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1. 최종합격자 명단 : 첨부파일 참조 2. 합격자 서류 제출 등 안내 가. 제출 대상 : 최종 합격자 전원 나. 제출 기간 : 2024.04.26.(금) ~ 2024.04.30.(화), 09:00 ~ 17:00 (※주말 및 공휴일 제외, 기한 엄수) 다. 제출 장소 :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 서관 7층 교육수련팀 ※우편제출 : (03080)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학교병원 교육수련팀 임상강사 담당자 앞 라. 신체검사 일정 및 등록 서류 상세 안내 : 첨부파일 참조(필독 서류 등 내용 확인 필수) ※ 코로나-19 확진 등 불가피한 상황 외 합격자의 근무일정, 여행 등의 개인 일정으로 인한 신체검사 일정은 변경 불가 하오니 이와 관련한 문의는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기타 안내 가. 채용절차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 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나. 응시원서나 각종 증명서의 기재내용이 사실과 다른 자는 합격을 취소할 수 있음. 다. 응시인원이 모집인원과 같거나 미달하더라도 적격자가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선발하지 않을 수 있음. 라. 신체검사 불합격자는 합격을 취소할 수 있음. 마. 추가 문의사항은 본원 교육수련팀으로 문의 바랍니다.(T. 02-2072-4736, 02921@snuh.org) 2024. 04. 25. 서 울 대 학 교 병 원 장

채용사이트 > 입사지원 > 채용공고/입사지원
정확도 : 0% 2024.04.25

“2024년도 서울대학교병원 상반기 약무직 채용 3차 최종면접 전형 합격자 발표 및 4차 신체검사 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1. (3차) 최종면접 합격자 합격자 조회 2. (4차) 신체검사 안내 가. 대상 : 최종면접 합격자 전원 나. 일시 : 2024.04.12.(금), 10:00 다. 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 서관 7층) [바로가기] 라. 비고 1) 집결시간 10분전까지 도착 요망 2) 당일 금식 불요, 약 1시간 소요 예정 3)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여권) 지참, 편안한 복장으로 집결 4) 신체검사 미수검자 또는 불합격자는 합격이 취소되며, 재검대상자는 재검결과에 따라 최종합격 여부를 개별 통지함 ※ 병원 홈페이지 회원가입 안내 [바로가기] ※ 불가피한 상황 외 여행 등의 개인 일정으로 인한 신체검사 일정 변경은 불가능하오니 이와 관련된 문의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3. 임용후보자 등록 가. 등록서류 : 신체검사 집결 시 교부 및 안내 예정 나. 등록기간 : 2024.04.15.(월)~2024.04.25.(목) 다. 등록방법 : 인사팀 방문 라. 등록처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 서관 7층) [바로가기] 마. 비고 1) 임용후보자로 등록하지 않을 경우 최종합격을 취소함 2) 임용후보자 등록 유효기간은 등록마감일로부터 1년까지이며, 병원이 필요한 경우 1년에 한하여 연장될 수 있음 4. 비 고 ◎ 최종합격자는 기존에 제출한 증빙서류에 대하여 발급기관 또는 지원자 본인을 통하여 추가 검증과정을 거칠 수 있으며, 입사지원서에 기재한 사항과 사실이 다를 경우 합격 또는 임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합격자 발표 등에 이의가 있는 경우, 첨부된 이의신청서 양식을 통해 이의신청할 수 있습니다.(2024.04.25.까지 도착한 이의신청에 한해 유효) ◎ 최종면접 불합격자의 경우, 첨부된 채용서류 반환청구서 양식을 통해 14일 이내 제출서류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사팀(02-2072-2715,3211)으로 문의바랍니다. 2024. 4. 8.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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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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