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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찬수"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31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1)
  • 신찬수( 申燦秀 / Shin, Chan-Soo ) [내분비대사내과]

    세부전공골다공증,부갑상선,뇌하수체질환,부신질환,성선질환,당뇨,대사증후군,비만,고지혈증,뇌하수체,부신,골다공증,부갑상선,내분비질환 (수 오후: 4(5)주 희귀골대사클리닉),

    뇌하수체,부신,골다공증,부갑상선,내분비질환 (수 오후: 4(5)주 희귀골대사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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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센터/클리닉 (1)

대상 질병 1. Familial hypocalciuric hypercalcemia (가족성 저칼슘뇨 고칼슘혈증) 2. Hypoparathyroidism/pseudohypoparathyroidism/pseudopseudohypoparathyroidism (부갑상샘기능저하증/가성부갑상샘저하증/가성가성부갑상샘기능저하증) 3. Hypophosphatasia (저인산증) 4. Osteogenesis imperfecta (골형성부전증) 5. Osteopetrosis (골화석증) 6. Paget’s disease of bone (뼈 파제트병) 7. Tumor-induced osteomalacia (종양 유발 골연화증) 8. Vitamin D-dependent rickets (비타민 D 의존 구루병) 9. X-linked hypophosphatemic rickets (X염색체 연관 저인산혈증성 구루병) 담당교수 내분비대사내과 신찬수교수 – 수요일 오전 내분비대사내과 외래 내분비대사내과 김정희교수 – 화요일 오후 임상유전체의학과 외래 클리닉 소개 골대사질환은 골다공증, 부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같이 흔한 질환도 있지만, 희귀하게 발생하는 골대사질환은 특화된 전문가 진료가 필요하며 대표적인 희귀골대사질환은 다음과 같습니다. 1. Familial hypocalciuric hypercalcemia (가족성 저칼슘뇨 고칼슘혈증) 가족성 저칼슘뇨 고칼슘혈증은 혈중 칼슘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고 소변에서 칼슘의 배설이 저하되어 있거나 중간 수준인 유전성 질환입니다. 가족력이 있는 가족 구성원 내에서는 질병의 발현율이 높고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됩니다. 전체 인구 중 질병의 발현율은 78000 명 중 1 명으로 추정되었지만 많은 경우 증상이 없어 실제 유병률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대개 일상적인 혈액 검사 중에 우연히 진단됩니다. 기력저하, 피로, 집중력 문제 및 과도한 갈증이 있을 때 의심해 볼 수 있으며, 환자들은 드물게는 췌장의 염증 또는 관절에 발생하는 칼슘 축적을 경험합니다. 2.Hypoparathyroidism/pseudohypoparathyroidism/pseudopseudohypoparathyroidism (부갑상샘기능저하증/가성부갑상샘저하증/가성가성부갑상샘기능저하증) 부갑상샘기능저하증은 부갑상샘이 충분한 양의 부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하지 못하거나 생성된 부갑상선 호르몬의 활성이 부족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부갑상샘은 호르몬을 혈류로 분비하여 신체의 다양한 부위에서 작용하는 내분비계의 일부입니다. 부갑상선 호르몬은 다양한 기관의 기능과 신체 내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대사를 조절합니다. 주 기능은 혈액 내 칼슘 및 인 수준을 조절하고, 뼈 성장과 뼈 세포 활동을 결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부갑상샘 저하증이 있는 환자들은 부갑상선 호르몬 결핍으로 인해서 혈액 내 칼슘 수치가 낮고, 인 수치가 높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칼슘혈증으로 인한 쇠약, 근육 경련, 과도한 신경과민, 두통, 근육 경련 등의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가성부갑상샘기능저하증은 부갑상선 호르몬이 정상양으로 분비가 됨에도 불구하고 부갑상선 호르몬에 대한 반응이 적절하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유전성 장애로, 이는 부갑상샘기능저하증 환자에서와 마찬가지로 환자들에게 뼈 성장에 영향을 미치고, 저칼슘혈증에 의한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의 환자들은 부갑상샘기능저하증 환자들에게서는 일반적이지 않은, 비정상적으로 둥근 얼굴, 두꺼운 몸, 작은 키, 비정상적으로 짧은 네 번째 손가락 및 정신 지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호르몬 및 칼슘 대체 요법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성장 부족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가성가성부갑상샘기능저하증은 유전성 질환으로, 그 발현이 가성부갑상샘기능저하증과 유사하여 명명되었습니다. 환자는 가성부갑상샘기능저하증과 동일한 징후 및 증상을 나타내지만 칼슘과 부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정상입니다. 유전적으로 가성부갑상샘기능저하증과 관련이 있는데, 부갑상선 호르몬에 저항이 있는 가성부갑상샘 기능저하증과 달리 가성가성부갑상샘기능저하증 환자들은 부갑상선 호르몬에 저항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성부갑상샘기능저하증 환자들은 어머니로부터, 가성가성부갑상샘기능저하증 환자들은 아버지로부터 유전됩니다. 3. Hypophosphatasia (저인산증) 저인산증은 뼈와 치아의 무기질화의 장애를 특징으로 하는 희귀 유전 질환입니다. 알칼리성 인산가수분해효소란 근육 대사와 뼈 및 치아 형성에 필수적인 효소인데, 이 효소와 관련된 ALPL 유전자의 변이로 인해 발생합니다. 알칼리성 인산가수분해효소의 활성이 감소되면, 이로 인해 뼈의 재생 및 무기질화 작용에 장애가 일어납니다. 이 질환 환자들은 불완전한 광물화로 인해 뼈가 부드러워지고 골절과 변형이 일어나기 쉽고, 치아의 불완전한 광물화로 인해 치아 상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임상 증상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중증도가 사람마다 크게 다를 수 있는데, 증상은 주요 임상 형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임상 형태는 주로 증상이 발생하고 진단이 내려지는 연령에 따라 구분되어 주산기, 영아, 아동기, 성인기 및 치아 저인산증으로 나뉘게 됩니다. 4. Osteogenesis imperfecta (골형성부전증) 골형성부전증은 주로 뼈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입니다. 뼈가 쉽게 골절되는 유전성 질환으로, 이 질환 환자들은 종종 외상이 거의 또는 전혀 없이 쉽게 부러지는 뼈를 가지고 있고, 그 심각성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일부 환자들은 평생 동안 뼈가 몇 개만 부러질 수 있지만 일부 환자들은 수백 번의 골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질환은 유전적 원인에 따라 여러 유형으로 나뉘며, 진단은 증상, 임상 검사, 영상 검사를 기반으로 하고, 유전자 검사 결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골형성부전증의 완치법은 없고,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골절 관리와 골량 및 근력의 증가입니다. 5. Osteopetrosis (골화석증) 골화석증은 뼈가 비정상적으로 성장하고 과도하게 조밀해지는 것을 의미하는 골밀도 증가를 특징으로 하는 희귀성 유전질환입니다. 발병 연령과 중증도에 따라 증상과 징후가 다릅니다. 혈액 내의 칼슘 수치가 낮은 저칼슘혈증 및 골절, 저신장, 신경 압박, 파상풍 발작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골수에서 생성되는 혈구들이 감소하는 범혈구감소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골화석증은 10개 이상의 다양한 유전자들의 변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상이 있는 유전자는 상염색체 열성, 상염색체 우성 또는 X-연관 열성일 수 있으며 가장 심각한 형태는 상염색체 열성입니다. 치료는 환자가 가지고 있는 골화석증의 유형에 따라 달라집니다. 6. Paget’s disease of bone (뼈 파제트병) 뼈의 파제트병은 골 대사의 만성 질환입니다. 건강한 뼈에서는 오래된 뼈를 제거하고 새로운 뼈로 교체하는 리모델링이라는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파제트병 환자의 뼈에서는 리모델링이 가속화되어 비정상적으로 약하고 부서지기 쉬운 새로운 뼈가 만들어집니다. 파제트병 환자들의 대부분은 증상이 거의 없으며 다른 이유로 엑스레이를 찍을 때까지 진단되지 않습니다. 파제트병 치료는 질병의 진행을 늦추거나 멈추는 데 도움이 되는 약물의 복용입니다. 합병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 변형된 뼈를 재정렬하거나 골절 치유를 돕기 위해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7. Tumor-induced osteomalacia (종양 유발 골연화증) 종양 유발 골연화증은 뼈를 약화시키는 종양의 발달이 특징입니다. 이것은 종양이 섬유아세포 성장 인자 23 (FGF23) 이라는 물질을 분비할 때 발생합니다. FGF23은 신장이 인산염을 흡수하는 능력을 억제합니다. 이로 인해 소변으로 높은 수준의 인산염이 배출되며 저인산혈증을 비롯한 여러 생화학적 이상이 초래됩니다. 인산염은 뼈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 질병은 뼈가 연화되고 약화되는 골연화증이 특징입니다. 종양 유발 골연화증을 유발하는 대부분의 종양은 작고 천천히 성장하며, 일반적으로 피부, 근육, 뼈 또는 부비동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이 종양의 대부분은 양성으로 암과 관련이 없습니다. 이 질병은 뼈 약화 및 과인산뇨와 같은 임상적 특징이 있으면서 검사상 종양이 발견될 때 진단됩니다. 8. Vitamin D-dependent rickets (비타민 D 의존 구루병) 비타민 D 의존 구루병은 뼈가 연화되고 약화되는 뼈 발달 장애입니다. 활성 형태의 비타민 D의 적절한 농도를 유지할 수 없거나 활성화된 비타민 D에 완전히 반응하지 못하여 조기 발병 구루병을 특징으로 하는 유전 질환 그룹을 설명합니다. 이 질환은 환자가 평생 비타민 D 대체 요법의 투여에 의존성을 가지게 됩니다. 유전적 원인에 의해 1A형(VDDR1A), 1B형(VDDR1B), 2A형(VDDR2A) 으로 구분됩니다. 2B형(VDDR2B)이라고 하는 매우 드문 형태도 있지만 이 형태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치료의 목표는 저인산혈증을 교정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서 칼시트리올이라는 활성화된 비타민 D 대사산물 등을 투여하게 됩니다. 9. X-linked hypophosphatemic rickets (X염색체 연관 저인산혈증성 구루병) X-염색체 연관 저인산혈증성 구루병은 혈중 인산염의 낮은 수치, 즉 저인산혈증과 관련된 드문 유전질환입니다. 가족적으로 나타나는 구루병 중에서 가장 흔한 형태이고, 약 20000명 중 한명에서 발생합니다. 인산염이란 뼈와 치아 형성에 필수적인 미네랄로, 신경기능과 근육수축을 돕기 때문에, 이 질환의 환자들은 뼈 발달의 이상과 느린 성장을 겪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어린 시절에 진단되며, 특징은 구부러진 다리, 작은 키, 뼈 통증 및 치과 문제의 빈번한 발생을 포함합니다. X 염색체에 있는 PHEX 라는 유전자의 변이에 의해 발생하며, 유전은 X-연관 우성입니다. 희귀골대사질환 클리닉에서는, 소개된 질환 외에도 매우 다양한 희귀 골대사질환을 다년간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진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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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37% 2022.08.05
질환정보 (3)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가장 흔한 신경병증으로 하지 절단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지속되는 고혈당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며 현재까지 가장 확실한 치료 방법은 철저한 혈당 조절입니다. 내과 이홍규 김성연 박경수 신찬수 조영민 신경과 이광우 성정준 대부분 갑자기 시작하며 특정신경을 침범하며 저절로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혈행 장애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 개의 신경만 침범할 수도 있고 다발적으로 여러 신경을 침범할 수도 있습니다. 머리 신경병증은 노인에서 흔히 발견되는데 3번 머리 신경이 가장 흔히 침범됩니다. 안구 운동장애와 두통, 안구 주위나 뒤쪽에 통증을 호소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의 강도가 약해지고 정상 기능을 회복합니다. 흉부 신경근병증은 피부 분절을 따라 통증과 피부 감각 소실을 호소하는데 통증이 심하면 심근경색증이나 담낭염, 충수돌기염으로 오인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6~24개월 이내에 저절로 증상이 호전됩니다. 다발성 신경근병증은 엉덩이로부터 허벅지의 앞쪽과 옆으로 통증이 뻗치고 무릎을 구부리거나 펴는 힘이 약해집니다. 대부분의 환자에서 다발성 신경병증을 동반하며 보통 완전히 회복되지만 일부 환자는 증상이 수년간 지속하거나 재발하기도 합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 중 가장 흔한 형태로 감각이 떨어지거나 이상감각이 생겨 저린 증상이나 가벼운 접촉으로도 심한 통증(화끈거림, 쑤심, 찢어지는 통증)을 느끼고 근육의 약화로 운동 능력의 상실이 일어납니다. 대부분 밤에 증상이 심해 잠을 설치기도 합니다. 운동근육의 약화는 대부분 손이나 발의 작은 근육 위축으로 나타납니다. 감각소실이나 이상은 다른 대사성 신경병증과 마찬가지로 사지의 원위부(손끝이나 발끝)에서 가장 먼저 시작하여 위쪽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치료는 철저한 혈당조절과 발관리입니다.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는 약물치료를 고려할 수 있으나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약물에 반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족부 궤양과 다른 족부 문제가 당뇨병 환자의 유병율, 치사율, 장애의 주 원인입니다. 발의 감각장애와 같은 신경병증, 동반된 혈관질환으로 인한 허혈증상, 작은 손상 후 피부궤양 및 상처 치유 실패는 당뇨병 환자에서 하지 절단의 주요 이유가 됩니다. 한쪽 다리에 절단이 일어나면 다른 한 쪽의 다리의 예후도 불량합니다. 세심한 주의와 관리를 통해 족부 궤양을 예방하고 치유시킬 수 있어 절단율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들은 적절한 발관리에 대해 교육받고 이를 이행해야 합니다. 발의 위생에 항상 신경 쓰고 발의 압력을 고려한 적합한 신발을 신고 발의 외상을 피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문제가 생겼을 때는 담당의와 상의해야 하며 금연은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50% 2017.07.28

췌도의 베타세포가 파괴되어 발생되는 제1형 당뇨병은 비교적 급격하게 발생하므로 고혈당에 의한 여러 증상이 발병과 동시에 생겨 진단에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인슐린 작용의 저항성과 이를 보상할 충분한 인슐린 분비의 부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되는 제 2형 당뇨병은 진단되기 오래 전부터 증상은 없이 우리 몸에 여러 가지 이상을 유발할 정도의 고혈당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고혈당의 정도도 변할 수 있습니다. 즉, 당뇨병으로 진단될 정도의 고혈당은 아니지만 당대사 이상은 지속되는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 장애와 같은 중간단계를 당뇨병이 진단되기 전에 거칠 수 있습니다. 이런 중간 단계에서도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관리가 되어야 함은 당연합니다. 무증상 기간 동안 고혈당 상태를 발견하여 관리하기 위해 공복 시 혈당이나 경구 당부하 검사를 하게 됩니다. 연령이 45세부터 시작하여 모든 사람은 적어도 매 3년마다 당뇨병 여부를 검사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만이면서 당뇨병의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다면 더 빨리 검사를 시작하여 매년 혹은 더 자주 선별검사를 하여야 합니다. 당뇨병의 위험요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1) 당뇨병의 가족력(직계) 2) 운동을 안하는 경우 3) 인종적 위험군 4) 4.05kg 이상의 거대아 출산 경험이 있거나 임신성 당뇨병의 과거력 5) 고혈압(140/90mmHg) 6) HDL 콜레스테롤이 35mg/dl이하, 중성지방이 250mg/dl 이상 7) 다낭성 난소 증후군 8)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 장애 9) 혈관질환의 과거력 진단은 혈청 혈당을 기준으로 합니다. 1) 전형적인 당뇨병의 증상(다음, 다뇨, 원인을 알 수 없는 체중감소)이 있으면서 식사와 관계없이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이거나 2) 최소한 8시간 동안 공복 후 측정한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3) 75g 경구 당부하 검사 상 2시간 혈당이 200mg/dl이상인 경우이다. 선별검사에서 상기 소견을 보이는 경우 다른 날 재검하여 역시 같은 결과를보일 때 당뇨병으로 확진하게 됩니다. 2-3개월 평균 혈당치를 반영한다고 알려져 있는 당화혈색소(HbA1c)는 혈당 조절 상태를 평가함에는 유용하나 진단기준으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중간단계로서 공복혈당이 100-125mg/dl 일 때를 공복혈당장애라 하고 경구 당부하 검사상 2시간 혈당이 140-199mg/dl 일 때를 내당능장애라 합니다. 당뇨병의 궁극적인 목표는 고혈당을 비롯한 대사이상으로 생기는 합병증을막고 정상적인 삶을 유지시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선 혈당을 정상에 가깝게 유지해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에서 완벽한 혈당조절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자신의 식사, 운동, 스트레스, 약물치료 등에 의해 변화하는 혈당의 패턴을 알고 그에 따른 약물의 조정과 생활습관을 교정한다면 이상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혈당조절이 얼마나 잘 되는가를 아는 것은 당뇨병 환자의 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혈당 조절의 평가는 병원에서 검사를 통해 평가하거나 집에서 환자가 직접 혈당을 측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환자들은 자가 혈당기를 통해 혈당을 측정함으로써 개인의 치료에 대한 반응 정도를 평가하고 혈당조절의 목표 달성여부를 알 수 있으며 저혈당 예방에 유용하며 투약, 식사요법, 운동 강도 조절에 유용합니다. 측정 횟수는 인슐린 사용 중인 제 1형 당뇨병 환자, 임신부의 경우 하루 3회 이상 실시하고 그외 당뇨병 환자는 치료 방법 변경 시 평소보다 더 자주 측정할 것을 권합니다. 병원에서 혈당조절을 평가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로 공복혈당, 식후혈당 및 당화혈색소(HbA1c)가 있습니다. 이중 당화혈색소는 2~3개월의 평균 혈당조절 정도를 반영하는 지표로 정기적인 측정을 통해 목표 혈당 치로부터 멀어지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치료 목표에 도달된 환자는 당화혈색소를 1년에 2회 실시하고 치료가 변했거나 혈당조절이 잘 안 되는 경우 연 4회(3개월 간격) 검사하도록 권장됩니다. 내과 이홍규 김성연 박경수 신찬수 조영민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6% 2017.07.28

골다공증이란 골량이 현저히 감소하여 뼈가 매우 약하고 푸석푸석해져서 체중이나 기계적인 압력에 견디는 힘이 약해지고 실내에서 가볍게 넘어지는 것 과 같은 미약한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골다공증 환자의 뼈는 치밀하지 못하고 구멍이 많이 나 있는 모양으로 보이게 됩니다. 뼈는 우리 몸을 받쳐 주는 지주 역할을 하는 중요한 구조입니다. 골량은 사춘기를 지나 30대초까지 증가하다가 이후부터 점차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정상적인 골량의 감소는 개인에 따라 그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지만 병적으로 과다하게 감소하여 골량이 골절한계치 이하로 떨어지면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생기게 됩니다. 외국의 자료에 의하면 노인 인구의 약 30%가 골다공증의 위험을 가지고 있고 60세 이상 여성 중 약 18%는 일생 중 한번은 척추골절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노인인구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골다공증의 치료와 예방이 더욱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으며, 한국 여성의 골밀도가 서구인에 비해 낮은 편이므로 골다공증의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신체의 어느 뼈에서든지 일어날 수 있지만 골절이 일어나기 쉬운 부위는 주로 고관절, 척추, 손목이며 특별히 문제가 되는 부위는 고관절과 척추입니다. 그 이유는 고관절 골절은 거의 대부분 반드시 입원과 수술이 필요합니다. 고관절 골절이 일어나면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이 보행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며 때로는 장기간 또는 영구적으로 움직일 수 없어 누워지낼 수도 있으며 심지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척추 골절도 키가 줄어들거나 견디기 힘든 요통과 척추가 굽는 변형 등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골다공증의 위험에 직면하여 있으며 최근 남자들에서까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뼈는 흡수되고 생성되는 재형성 과정을 반복합니다. 골다공증은 이런 골형성과 흡수 과정의 균형이 깨져서 생기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골흡수 속도가 너무 빨라지거나 생성 속도가 느려져 골생성량이 골흡수량을 따라가지 못하면 뼈가 점점 엉성해지고 얇아져서 부러지기 쉽게 됩니다. 30대 후반부터 나이가 들수록 뼈의 생성 속도보다는 흡수속도가 빨라져 골량이 점차 감소하여 결국 뼈는 점차 약해지게 됩니다. 특히 폐경기의 여성은 뼈의 흡수 속도가 더욱 가속화되어 많은 골량의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어느 뼈에서나 생길 수 있으나 척추, 대퇴골, 손목뼈 등에서 특히 심하게 나타나고 문제가 됩니다. 폐경기에 뼈의 흡수 속도가 빨라지는 이유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급격한 감소 때문입니다. 나이에 따른 골손실은 매년 전체 골량의 약 1% 정도이지만 폐경기 초기에는 3~5%까지 골 손실이 일어납니다. 결국 일생 동안 여성은 최대 골량의 1/3가량, 남성은 1/4가량의 골손실을 겪게 됩니다. 모든 여성들이 폐경기를 거치고 고령에 이르게 되는데, 어떤 사람에게는 골다공증이 생기고 다른 사람들은 괜찮은가 하는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음에 설명하는 위험인자를 여러 가지 가지는 경우는 폐경 후 또는 고령에서 골다공증이 쉽게 생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골다공증의 위험 가운데 있습니다. 실제 골다공증의 위험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위험인자의 평가만으로는 불충분하며 골밀도를 측정하는 등, 다른 검사가 있어야 하지만 위험인자를 염두에 두는 것은 보다 신중한 관리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발생의 위험 인자로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노령 2) 성별: 여성은 남성보다 위험이 더 큽니다. 이것은 여성 원래의 뼈 중량이 남성보다 더 적고, 남 성과 달리 폐경이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하여 뼈 중량의 감소가 가속화 되기 때문입니다. 3) 인종: 백인(특히, 북유럽, 코카시안 여성) 또는 동양인이 흑인보다 걸리기 쉽습니다. 4) 운동부족: 활동이 적을수록 잘 걸리며, 않아서 일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에서 더 흔합니다. 5) 저체중: 신장에 비하여 체중이 가볍고 체격이 왜소한 사람에게 더 많습니다. 6) 장기간의 칼슘 섭취부족: 우유 등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기피하거나, 동물성 단백(육류고기)을 과다 섭취하는 사람에게 잘 발생합니다. 7) 조기폐경상태: 40세 이전에 폐경이 원인 모르게 찾아온 경우, 50세 이전에 난소 2개를 모두 절제 한 경우, 처녀 적부터 생리가 없었거나 수개월에 한번씩 생리를 하는 여성들의 경우에 발병위험 이 큽니다. 8) 골다공증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9) 흡연 10) 알코올, 카페인 함유음료(커피 등)의 과잉섭취 11) 부신피질 호르몬, 과량의 갑상선 호르몬 등의 장기 복용 골다공증의 발병원인이 복잡하게 얽혀있거나 뚜렷하지 않은 경우를 “특발성 골다공증”이라 하고 어떤 확실한 원인에 의해 생기는 경우를 “이차성 골다공증”이라고 합니다. “특발성 골다공증”은 크게 폐경 후 골다공증과 노인성 골다공증으로 나눌 수 있으며, 폐경 후 골다공증에서는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의 결핍이, 노인성 골다공증에서는 노화에 따른 골량감소 및 칼슘 흡수 감소가 그 주된 원인입니다. 폐경기가 되면, 뼈의 분해(골흡수)를 막아주는 작용을 하는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골흡수가 항진되는 현상, 즉 골량 손실률의 현저한 증가가 나타나므로 골다공증의 위험도가 증가합니다. “이차성 골다공증”의 원인이 되는 질환과 약제 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원인질환 • 갑상선 기능 항진증 • 쿠싱 증후군(스테로이드 과다 분비 질환) • 고프로락틴혈증 • 성기능 장애 • 만성 간장, 신장질환(신부전) • 자가면역성 대장염 • 류마티스 관절염 2) 원인약제 • 스테로이드 약제(부신피질호르몬) • 갑상선호르몬제 • 항경련제(간질 치료제) • 제산제 • 면역억제제 • 루프 이뇨제 • 헤파린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점차로 등이나 허리에 둔한 동통 및 피로감이 있을 수 있고 뼈가 더욱 약해지면 골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척추골, 대퇴골(허벅지뼈), 요골(손목뼈) 등에 골절이 잘 일어나는데, 대퇴골 근위부 골절은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 중 가장 위험한 골절로서 약 15~20%는 1년 이내에 사망할 수 있으며 나머지 환자의 약 50%도 정상적인 활동의 제한으로 여생 동안 큰 불편을 겪게 됩니다. 척추골절이 발생하면 허리의 통증이 오고 척추의 변형으로 허리가 구부러지고 키도 작아지며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받게 됩니다. 골밀도 검사는 골다공증의 진단과 향후 골절의 위험을 평가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골다공증은 환자 자신도 모르게 증상 없이 오랜 기간 동안 진행되다가 골절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골밀도 측정은 뼈의 밀도(골량)를 측정함으로써 앞으로 어떤 치료가 필요한 지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골밀도 측정은 정확하고 통증이 전혀 없으며 간편한 검사입니다. X선 촬영은 일반적으로 50% 이상의 골량의 감소가 있어야만 진단이 가능하므로 불충분합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골다공증을 조기에 발견해 낼 수 있도록 여러가지 진단기기들(X-선, 초음파, CT, MRI 등을 이용하여 골밀도를 측정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중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이중 에너지 방사성 흡수법으로 골다공증을 조기에 진단, 예방 및 치료 후 경과관찰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혈액 및 소변검사로 골교체율을 반영하는 지표들을 측정하여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골밀도 검사만으로 골다공증을 진단할 순 없지만 국제보건기구(WHO)의 관리지침상의 기준은 T-score 값(젊은 연령의 최대골량과 대비하여 어느 정도 감소되어 있는 지를 점수화한 값)이 -2.5보다 낮을 때 골다공증 범위라고 합니다. 30대 이전에 최대 골량에 도달하여 이를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단계가 필요하며 어느 하나가 중요하기 보다 모든 단계가 다 필요하겠습니다. 1)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한 균형 잡힌 식단 칼슘의 경우 성인 1일 800~1000mg, 성장기 청소년과 폐경기 여성, 노인에서는 1500mg의 섭취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우유의 칼슘은 흡수가 좋고 200ml 중 200mg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유를 먹으면 설사를 하는 경우에는 탈유당분유가 적당합니다. 그외 치즈, 요구르트, 달걀, 굴, 조개 및 두부 등에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사만으로 충분한 칼슘섭취가 가능하지 않은 경우에는 칼슘제제를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체중을 싣는 적절한 운동 산책, 조깅, 등산 등이 권장됩니다. 이런 운동은 뼈 뿐만 아니라 심장이나 폐기능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꼭 필요하겠습니다. 3) 금연과 과도한 음주를 삼가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습니다. 4) 일광욕을 적절히 하여 피부에서 충분한 비타민 D가 생성되도록 합니다. 골다공증의 치료는 골형성을 증가시키거나 골흡수를 감소시키는 약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골형성을 증가시키는 약물도 개발되어 연구 중에 있으나 현실적으로 사용이 많은 것은 골흡수를 억제시키는 약물(비스포스페이트, SERM, 칼시토닌, 에스트로겐)이며 그외 칼슘, 비타민 D 등도 보조제로 많이 사용됩니다. 그러나 이들 약물의 사용으로도 만족할 만한 골량의 증가를 유도하지는 못하므로 골다공증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예방에 힘쓰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겠습니다. 1) 전반적인 관리 골다공증이 있을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골절이며 대부분의 골다공증환자의 골절은 가벼운 충격, 넘어지거나 주저 앉게 되는 경우에 생기므로 다칠수 있는 모든 환경 및 조건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몇 가지 주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계단을 다닐때는 난간을 붙잡고 다니도록 합니다. ▪ 화장실 바닥을 미끄럽지 않게 합니다. ▪ 반들반들한 마루바닥이나 물기가 있는 곳(목욕탕)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합니다. ▪ 겨울철 눈이나 얼음이 언 곳에서 주의 ▪ 높은 구두를 신지 않습니다. ▪ 구두의 굽에 탄력있는 heel pad를 댑니다. ▪ 지팡이 같은 보조기구 사용합니다. ▪ 시력을 교정합니다.( 잘 보이지 않아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 ▪ 물건을 들 때 올바른 자세로 사용합니다(옆으로 또는 앞으로 굽히는 동작 주의). ▪ 수면시 침대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바닥이 딱딱한 곳에서 잡니다. ▪ 전기코드나 바닥에 물건, 양탄자 등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 영양 칼슘 칼슘은 심장, 근육, 신경, 혈액 응고 과정 등에 꼭 필요하며 칼슘의 부족은 골다공증 발생에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많은 여성들이 뼈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일일 권장량보다 적은 칼슘을 섭취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연령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적절한 칼슘 섭취량은 하루 1000-1300mg 입니다. 음식으로 칼슘을 섭취하기 곤란하다면 약제로 칼슘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D 칼슘을 체내로 흡수하기 위해 비타민 D가 필요합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칼슘을 장에서 충분히 흡수하기 어렵게 되므로 뼈에서 칼슘이 빠져 나오게 됩니다. 비타민 D는 태양광선에 의해 피부에서 만들어지며 음식에 의해 섭취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하루 400-800IU을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비타민 D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달걀 노른자, 바다 생선, 간 등이 있습니다. 3) 운동 유년기나 청소년기에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최대 골량이 클 확률이 높습니다. 최대 골량이 클수록 골절 한계치에 도달하는 연령도 높아지게 되므로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년기의 운동이 특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노년기에 운동을 할 경우 골밀도가 소실되는 속도를 지연시키고 근육과 운동신경을 발달시켜 낙상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규칙적인 운동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뼈를 위해 좋은 운동은 걷거나 조깅, 등산, 라켓 스포츠 등과 같은 체중을 싣는 운동입니다. 운동을 시작 하기 전에 자신의 생활 습관을 고려하여 자기에게 맞는 운동을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며 너무 과격한 운동은 오히려 골밀도를 감소시킬 수 있고 외상의 위험이 커지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시작전과 끝나고 난 후에는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하여 점차 강도를 증가시킵니다. 중등도 강도(최대심박수의 50-75% 수준)운동을 주 5회이상, 회당 30분이상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신체의 균형감각을 키워주는 운동이나 유연성을 키울 수 있는 운동을 같이 하면 좋습니다. 4)약물요법 아직까지 골다공증을 완치시키는 방법은 없지만 현재 비스포스포네이트 (알렌드로네이트, 리세드로네이트), 에스트로젠, 랄록시펜, 부갑상선 호르몬, 칼시토닌 등의 약제가 골다공증의 예방 혹은 치료를 위해 미국 식품 안전청 (FDA)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사용되고 있습니다. 비스포스포네이트 비스포스포네이트는 골의 형성이나 무기질화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골의 흡수를 막는 약으로 골 흡수가 왕성하게 일어나는 부위에 가서 침착되어 뼈에 오랜기간 머무르게 됩니다. 경구용 비스포스포네이트는 산성화학적 구조 때문에 흡수가 나쁘고 식도자극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투여방법을 철저히 따르는 것이 이런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므로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요즘 Fosamax 10mg을 매일 복용한 군과 일주에 70mg을 1회 투여군과 비교에서 부작용이나 효과 면에서 차이가 적다고 하여 주 일회 요법이 권장되기도 합니다. 그 외 드물게 감기몸살과 유사한 증상이 약물복용 후 있을 수 있으나 대개 처음 약물 복용 시에만 나타나므로 진통, 해열제의 복용으로 극복이 가능합니다. 투여방법 1. 아침식사전에 물 240cc(8oz)와 같이 먹습니다. 2. 약을 먹은 후 30분내에는 아무것도 먹어서는 안됩니다. 3. 우유나 칼슘, 철분제 및 제산제등은 약제의 흡수를 방해함으로 최소한 1시간이 지난 후 복용하도 록 추천합니다. 4. 약물을 복용 후 1시간은 절대 눕지 않습니다. 5. 흉통이 있을 때는 의사에게 연락해야 합니다.(정맥성 색전증,폐부전증 위험) 에스트로젠 여성에 있어서 골밀도의 소실은 30대 초반에 시작되어 폐경 전에는 1년에 1% 이하의 속도이다가, 폐경 이후에는 일년에 3-5%까지 증가하게 됩니다. 폐경 후의 골소실은 폐경 후 첫 5년간이 가장 심합니다. 따라서 골소실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호르몬 보충요법을 폐경 직전이나 폐경 직후에 시작하는 것입니다. 특히 폐경 후 3년 이내에 호르몬을 투여하면 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에스트로겐을 복용하면서 유방암, 뇌졸중,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로 인해 사용이 다소 꺼리는 경우 많으나 조기폐경 상태이거나 폐경 전후로 안면홍조 증상이 심한 경우에서는 에스트로겐 보충요법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랄록시펜 랄록시펜은 선택적 난포 호르몬 수용체 조절제 (SERM)로서 뼈와 심혈관계에는 에스트로겐과 같은 작용을 하는 반면, 유방과 자궁에는 에스트로겐과 반대로 작용하는 약물로 자궁과 유방에 대해서는 안전하며, 질출혈을 야기시키지 않는 안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높은 빈도의 열성홍조와 에스트로겐 사용할 때와 동일한 혈전 색전의 위험성이 단점입니다. 유방암의 예방 및 치료와 골다공증의 치료가 동시에 필요한 경우 많이 사용됩니다. 칼시토닌 칼시토닌은 갑상선 C세포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으로, 골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칼시토닌은 강한 진통효과로 인해 골절이나 미세골절로 심한 통증이 있는 골다공증에는 이중 효과의 장점이 있습니다. 칼시토닌의 골절예방 효과는 아직까지는 명확히 증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칼시토닌을 장기 투여 시에는 그 효과가 점차적으로 감소되는 소위 도피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칼시토닌 수용체의 하향조절에 의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 장기적으로 사용할 때 지속적인 사용보다는 간헐적 투여방법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칼시토닌의 부작용으로는 오심, 구토, 안면홍조, 위장장애 등이 있는데 부작용의 빈도와 심한 정도는 용량에 의존하며 비강 투여시는 그 발생빈도가 낮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사부위에 가벼운 염증반응이나 소양감이 나타날 수 있고, 드물게 전신적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사제로 사용할 때는 피부반응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갑상선호르몬 부갑상선호르몬(PTH)은 골아세포(osteoblast)의 수와 작용을 증가시켜 새로운 골 형성을 촉진시키고 골량을 증가시키는 강력한 골 형성제로서 1일 1회 ,또는 주 1~2회 투여하는 주사제 제형으로 나와 있으며 폐경 여성뿐 아니라 골절 위험이 높은 원발성 골다공증 남성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FDA에서는 PTH의 사용기간을 1년 6개월로 한정시켰는데 이는 동물실험에서 3년이상 사용시 골육종의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골절위험이 높은 중증 골다공증환자이면서 우선적으로 골량을 증가시켜야 하는 경우에 PTH의 투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경도나 중등도의 저칼슘증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입니다. 내과 신찬수 정형외과 정문상 성상철 최인호 이춘기 김희중 백구현 이명철 조태준 장봉순 김한수 이영호 유원준 유정준 이상훈 한일규 김세훈 이동연 산부인과 문신용 김정구 최영민 김석현 구승엽 소아정형외과 최인호 이춘기 백구현 조태준 김한수 유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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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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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질병 1. Familial hypocalciuric hypercalcemia (가족성 저칼슘뇨 고칼슘혈증) 2. Hypoparathyroidism/pseudohypoparathyroidism/pseudopseudohypoparathyroidism (부갑상샘기능저하증/가성부갑상샘저하증/가성가성부갑상샘기능저하증) 3. Hypophosphatasia (저인산증) 4. Osteogenesis imperfecta (골형성부전증) 5. Osteopetrosis (골화석증) 6. Paget’s disease of bone (뼈 파제트병) 7. Tumor-induced osteomalacia (종양 유발 골연화증) 8. Vitamin D-dependent rickets (비타민 D 의존 구루병) 9. X-linked hypophosphatemic rickets (X염색체 연관 저인산혈증성 구루병) 담당교수 내분비대사내과 신찬수교수 – 수요일 오전 내분비대사내과 외래 내분비대사내과 김정희교수 – 화요일 오후 임상유전체의학과 외래 클리닉 소개 골대사질환은 골다공증, 부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같이 흔한 질환도 있지만, 희귀하게 발생하는 골대사질환은 특화된 전문가 진료가 필요하며 대표적인 희귀골대사질환은 다음과 같습니다. 1. Familial hypocalciuric hypercalcemia (가족성 저칼슘뇨 고칼슘혈증) 가족성 저칼슘뇨 고칼슘혈증은 혈중 칼슘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고 소변에서 칼슘의 배설이 저하되어 있거나 중간 수준인 유전성 질환입니다. 가족력이 있는 가족 구성원 내에서는 질병의 발현율이 높고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됩니다. 전체 인구 중 질병의 발현율은 78000 명 중 1 명으로 추정되었지만 많은 경우 증상이 없어 실제 유병률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대개 일상적인 혈액 검사 중에 우연히 진단됩니다. 기력저하, 피로, 집중력 문제 및 과도한 갈증이 있을 때 의심해 볼 수 있으며, 환자들은 드물게는 췌장의 염증 또는 관절에 발생하는 칼슘 축적을 경험합니다. 2.Hypoparathyroidism/pseudohypoparathyroidism/pseudopseudohypoparathyroidism (부갑상샘기능저하증/가성부갑상샘저하증/가성가성부갑상샘기능저하증) 부갑상샘기능저하증은 부갑상샘이 충분한 양의 부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하지 못하거나 생성된 부갑상선 호르몬의 활성이 부족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부갑상샘은 호르몬을 혈류로 분비하여 신체의 다양한 부위에서 작용하는 내분비계의 일부입니다. 부갑상선 호르몬은 다양한 기관의 기능과 신체 내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대사를 조절합니다. 주 기능은 혈액 내 칼슘 및 인 수준을 조절하고, 뼈 성장과 뼈 세포 활동을 결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부갑상샘 저하증이 있는 환자들은 부갑상선 호르몬 결핍으로 인해서 혈액 내 칼슘 수치가 낮고, 인 수치가 높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칼슘혈증으로 인한 쇠약, 근육 경련, 과도한 신경과민, 두통, 근육 경련 등의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가성부갑상샘기능저하증은 부갑상선 호르몬이 정상양으로 분비가 됨에도 불구하고 부갑상선 호르몬에 대한 반응이 적절하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유전성 장애로, 이는 부갑상샘기능저하증 환자에서와 마찬가지로 환자들에게 뼈 성장에 영향을 미치고, 저칼슘혈증에 의한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의 환자들은 부갑상샘기능저하증 환자들에게서는 일반적이지 않은, 비정상적으로 둥근 얼굴, 두꺼운 몸, 작은 키, 비정상적으로 짧은 네 번째 손가락 및 정신 지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호르몬 및 칼슘 대체 요법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성장 부족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가성가성부갑상샘기능저하증은 유전성 질환으로, 그 발현이 가성부갑상샘기능저하증과 유사하여 명명되었습니다. 환자는 가성부갑상샘기능저하증과 동일한 징후 및 증상을 나타내지만 칼슘과 부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정상입니다. 유전적으로 가성부갑상샘기능저하증과 관련이 있는데, 부갑상선 호르몬에 저항이 있는 가성부갑상샘 기능저하증과 달리 가성가성부갑상샘기능저하증 환자들은 부갑상선 호르몬에 저항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성부갑상샘기능저하증 환자들은 어머니로부터, 가성가성부갑상샘기능저하증 환자들은 아버지로부터 유전됩니다. 3. Hypophosphatasia (저인산증) 저인산증은 뼈와 치아의 무기질화의 장애를 특징으로 하는 희귀 유전 질환입니다. 알칼리성 인산가수분해효소란 근육 대사와 뼈 및 치아 형성에 필수적인 효소인데, 이 효소와 관련된 ALPL 유전자의 변이로 인해 발생합니다. 알칼리성 인산가수분해효소의 활성이 감소되면, 이로 인해 뼈의 재생 및 무기질화 작용에 장애가 일어납니다. 이 질환 환자들은 불완전한 광물화로 인해 뼈가 부드러워지고 골절과 변형이 일어나기 쉽고, 치아의 불완전한 광물화로 인해 치아 상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임상 증상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중증도가 사람마다 크게 다를 수 있는데, 증상은 주요 임상 형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임상 형태는 주로 증상이 발생하고 진단이 내려지는 연령에 따라 구분되어 주산기, 영아, 아동기, 성인기 및 치아 저인산증으로 나뉘게 됩니다. 4. Osteogenesis imperfecta (골형성부전증) 골형성부전증은 주로 뼈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입니다. 뼈가 쉽게 골절되는 유전성 질환으로, 이 질환 환자들은 종종 외상이 거의 또는 전혀 없이 쉽게 부러지는 뼈를 가지고 있고, 그 심각성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일부 환자들은 평생 동안 뼈가 몇 개만 부러질 수 있지만 일부 환자들은 수백 번의 골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질환은 유전적 원인에 따라 여러 유형으로 나뉘며, 진단은 증상, 임상 검사, 영상 검사를 기반으로 하고, 유전자 검사 결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골형성부전증의 완치법은 없고,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골절 관리와 골량 및 근력의 증가입니다. 5. Osteopetrosis (골화석증) 골화석증은 뼈가 비정상적으로 성장하고 과도하게 조밀해지는 것을 의미하는 골밀도 증가를 특징으로 하는 희귀성 유전질환입니다. 발병 연령과 중증도에 따라 증상과 징후가 다릅니다. 혈액 내의 칼슘 수치가 낮은 저칼슘혈증 및 골절, 저신장, 신경 압박, 파상풍 발작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골수에서 생성되는 혈구들이 감소하는 범혈구감소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골화석증은 10개 이상의 다양한 유전자들의 변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상이 있는 유전자는 상염색체 열성, 상염색체 우성 또는 X-연관 열성일 수 있으며 가장 심각한 형태는 상염색체 열성입니다. 치료는 환자가 가지고 있는 골화석증의 유형에 따라 달라집니다. 6. Paget’s disease of bone (뼈 파제트병) 뼈의 파제트병은 골 대사의 만성 질환입니다. 건강한 뼈에서는 오래된 뼈를 제거하고 새로운 뼈로 교체하는 리모델링이라는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파제트병 환자의 뼈에서는 리모델링이 가속화되어 비정상적으로 약하고 부서지기 쉬운 새로운 뼈가 만들어집니다. 파제트병 환자들의 대부분은 증상이 거의 없으며 다른 이유로 엑스레이를 찍을 때까지 진단되지 않습니다. 파제트병 치료는 질병의 진행을 늦추거나 멈추는 데 도움이 되는 약물의 복용입니다. 합병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 변형된 뼈를 재정렬하거나 골절 치유를 돕기 위해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7. Tumor-induced osteomalacia (종양 유발 골연화증) 종양 유발 골연화증은 뼈를 약화시키는 종양의 발달이 특징입니다. 이것은 종양이 섬유아세포 성장 인자 23 (FGF23) 이라는 물질을 분비할 때 발생합니다. FGF23은 신장이 인산염을 흡수하는 능력을 억제합니다. 이로 인해 소변으로 높은 수준의 인산염이 배출되며 저인산혈증을 비롯한 여러 생화학적 이상이 초래됩니다. 인산염은 뼈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 질병은 뼈가 연화되고 약화되는 골연화증이 특징입니다. 종양 유발 골연화증을 유발하는 대부분의 종양은 작고 천천히 성장하며, 일반적으로 피부, 근육, 뼈 또는 부비동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이 종양의 대부분은 양성으로 암과 관련이 없습니다. 이 질병은 뼈 약화 및 과인산뇨와 같은 임상적 특징이 있으면서 검사상 종양이 발견될 때 진단됩니다. 8. Vitamin D-dependent rickets (비타민 D 의존 구루병) 비타민 D 의존 구루병은 뼈가 연화되고 약화되는 뼈 발달 장애입니다. 활성 형태의 비타민 D의 적절한 농도를 유지할 수 없거나 활성화된 비타민 D에 완전히 반응하지 못하여 조기 발병 구루병을 특징으로 하는 유전 질환 그룹을 설명합니다. 이 질환은 환자가 평생 비타민 D 대체 요법의 투여에 의존성을 가지게 됩니다. 유전적 원인에 의해 1A형(VDDR1A), 1B형(VDDR1B), 2A형(VDDR2A) 으로 구분됩니다. 2B형(VDDR2B)이라고 하는 매우 드문 형태도 있지만 이 형태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치료의 목표는 저인산혈증을 교정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서 칼시트리올이라는 활성화된 비타민 D 대사산물 등을 투여하게 됩니다. 9. X-linked hypophosphatemic rickets (X염색체 연관 저인산혈증성 구루병) X-염색체 연관 저인산혈증성 구루병은 혈중 인산염의 낮은 수치, 즉 저인산혈증과 관련된 드문 유전질환입니다. 가족적으로 나타나는 구루병 중에서 가장 흔한 형태이고, 약 20000명 중 한명에서 발생합니다. 인산염이란 뼈와 치아 형성에 필수적인 미네랄로, 신경기능과 근육수축을 돕기 때문에, 이 질환의 환자들은 뼈 발달의 이상과 느린 성장을 겪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어린 시절에 진단되며, 특징은 구부러진 다리, 작은 키, 뼈 통증 및 치과 문제의 빈번한 발생을 포함합니다. X 염색체에 있는 PHEX 라는 유전자의 변이에 의해 발생하며, 유전은 X-연관 우성입니다. 희귀골대사질환 클리닉에서는, 소개된 질환 외에도 매우 다양한 희귀 골대사질환을 다년간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진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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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2.08.05
병원소개 (15)

- 9월 22일, 미국골대사학회(ASBMR)에서 머신 러닝을 이용한 골절 예측모델 개발 성과로 Young Investigator Award 수상 서울대학병원(원장 김연수) 내분비대사내과 공성혜신찬수 교수팀은 지난 9월 22일,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 미국 골대사학회(ASBMR, American Society for Bone and Mineral Research)에서 머신 러닝을 이용한 골절 예측 모델 개발에 대한 연구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를 수상했다. 이 연구는 골절을 예측하는 기존의 모델들과 달리 머신러닝 기법을 최초로 적용하여 모델을 구축하였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연구로 평가받았다. 지역 사회에 거주하는 2,227명의 대상자들을 평균 8년간 추적관찰 한 결과, 본 연구에서 구축한 머신 러닝 모델은 기존의 골절 예측 모델인 FRAX에 비해 골절 발생 가능성을 더 잘 예측했다. 또한 기존의 위험인자 이외에 주관적인 관절통증의 정도 등 새로운 골절의 위험인자들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임상적인 의미가 있다. 본 연구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도될 머신러닝을 이용한 예측 모델의 개발 및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골대사학회는 세계 각지 내분비대사내과학회 중 골대사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 기간 동안 세계 각국의 내분비대사내과 의사들이 참석해 골대사에 관련한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한다. 또한 45세 미만의 젊은 연구자 중 우수한 연구를 발표한 연구자를 선정하여 젊은 연구자상 (Young Investigator Award)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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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19.11.05

- 152개 기업의 노사대표 304명 대상 설문 결과, 직원건강관리 평가 5.8점(10점 만점) - 기업건강경영 진단 결과, 100대 기업조차도 보통(52점) 수준에 불과- 세부적으로 정책(48.6점), 계획(47.2점), 평가시스템(40.3점), 모니터링(42.6점) 등 취약- 8개 대학병원[Big 5병원중 3개 포함]을 대상으로 진단한 결과, 모든 영역 취약- 기업건강경영지수 우수기업 선정 시 기업 이미지 개선 및 생산성 향상 기대 서울의대(학장 신찬수) ‧ 중앙SUNDAY(대표 이상언)는 건강정책 평가 전문기관 덕인원에 건강 사회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주제로 국내 152개 기업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의뢰,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기업들의 직원 건강관리 체계에 대한 평가 점수가 10점 만점에 5.8점(최악 0점, 최상 10점)으로 나타났으며, 100대 기업도 6.3점에 불과했다. 그 외 기업은 5.6점에 그쳤다. 기업들이 제공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가운데 건강 교육, 서비스 연계, 건강 증진 환경 조성 항목 등은 100대 기업에서조차도 50% 이하였으며 건강 증진 조직 문화는 30%에도 미치지 못했다. 연구팀은 기업건강경영지수 우수기업은 향후 기업 이미지 개선과 생산성 향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기업건강경영지수(Worksite Health Index, WHI-SF29)를 이용한 기업건강경영 진단 결과, 100대 기업조차도 전체적으로는 보통 수준에 불과했으며 계획(47.2점), 평가시스템(40.3점), 모니터링(42.6점)에서는 취약한 수준을 보였다. 환자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8개 대학병원(Big 5병원 중 3개 포함)을 대상으로 진단한 결과, 모든 영역이 취약한 수준이었으며 병원 간의 점수 차(총점 12.1점-75.9점)가 매우 크게 나타났다. WHI는 서울의대 윤영호 연구팀이 기업 임직원들에 대한 건강관리체계를 구조(Structure), 실행(Process), 성과(Outcome)를 반영하여 측정하고, 이에 대한 건강 임팩트(Impact)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지표다. 이번 조사에 이용한 WHI-SF29는 WHI 136문항 중 세부영역별로 대표적인 항목들로 축소해 구성한 29개 항목들로 구성됐다. 직원의 건강관리는 비용이 아닌 투자 기업건강경영지수 점수가 높을수록 신체적(2.8배), 정신적(2.2배), 사회적(1.7배), 영적(1.8배) 건강 및 전반적 건강(2.0배)에서 양호한 결과를 나타냈으며, 기업건강경영지수 점수가 50점 이상인 기업은 50점 미만인 기업에 비해 결근율이 45% 낮았다. 또한, 직장인이 규칙적인 운동(36%), 금연(36%), 일과 삶의 균형(23%), 적극적인 삶 살기(34%), 신앙과 종교생활(20%)을 6개월 이상 실천한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결근율이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를 진행한 윤영호 교수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일회성의 건강검진이나 일부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어, 기업경쟁력의 원천인 직원을 위한 직장 내 스트레스/우울증 관리, 직원들의 가치 있는 삶을 위한 프로그램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직장인의 건강상태가 개선되면 건강 악화로 인한 직접 비용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결근율 감소 등 간접비용도 줄어드는 동시에 생산성도 향상되고, 직원과 고객이 모두 만족도가 오른다는 점을 고려할 때 직원 건강관리는 비용이 아닌 투자의 패러다임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윤 교수는 미국은 2008년부터, 일본은 2016년부터 도입했듯이 정부나 기업들이 기업건강경영지수를 활용해 기업의 건강관리체계를 평가해 취약점을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직원건강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직원의 건강관리 평가 필요성에 대해 대다수의 국민들과 기업들이 찬성하고 있듯이 건강 관련 평가지수 공개 의무화, 건강 제품 및 서비스에 평가인증 마크 부착, 건강 기여 활동 관련 보조금 지원, 우수기업에 건강보험료 감면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건강친화환경 촉진을 위한 법률을 제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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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19.10.24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찬수 학장은 최근 건설 중이던 댐 붕괴와 폭우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라오스 아타프 주(州)의 피해복구를 위해 라오스 보건부에 수재의연금 6,400,000원(금육백사십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현재 이종욱-서울 프로젝트(이하 서울 프로젝트) 연수생으로 지난 5월부터 서울의대에서 한국 보건의료를 배우고 있는 셍다위 싸이파딧(Sengdavy Xaypadith) 라오스 보건부 사무관이 보건부를 대표해 의연금을 수령했다. 서울의대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을 통해 라오스 의료진의 보건의료역량을 강화하는 본 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이번 성금은 그동안 서울 프로젝트에 참여한 봉사자 28명의 자발적인 기탁으로 마련됐다. 서울 프로젝트 운영위원장 신희영 교수는 의연금 전달식에서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물질적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을 라오스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속히 복구되기를 바란다.며 위로와 희망을 함께 전했다. 이종욱-서울 프로젝트는 서울의대 출신으로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재직 중 타계한 고(故) 이종욱 박사를 기리는 의미가 담겨있다. 동시에 1950년대 서울대학교가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학으로부터 받은 교육지원 사업인 '미네소타 프로젝트'를 새롭게 보완, 재해석해 시작됐다. 서울대학교는 당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의학, 농업, 공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장을 이뤘으며, 현재는 이 경험을 토대로 열악한 의료기술과 환경에 놓여있는 개발도상국에 도움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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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18.08.13

서울대병원ㆍ대웅제약, '줄기세포치료제 상용화' 양해각서 체결서울대병원과 대웅제약은 6월 27일 병원 대한의원 제1회의실에서 '줄기세포치료제 상용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서창석 서울대병원장과 이종욱 대웅제약 대표이사를 비롯해, 서울대병원 신찬수 부원장ㆍ김효수 첨단세포유전자치료센터장, 그리고 대웅제약 김양석 연구본부장 ㆍ김기남 바이오센터장 등이 참석했다.서울대병원은 2014년 7월과 2016년 1월 두 차례에 걸쳐 자체 개발한 줄기세포치료제 원천 기술을 대웅제약에 이전했다. 이 기술은 보건복지부 지정 선도형세포치료연구사업단의 지원으로 개발됐으며, 기존 성체 줄기세포치료 상용화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원재료 수급 불연속성을 극복한 독창적 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 국내와 일본, 미국, 러시아, 말레이시아 등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유럽,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다.이번 양해각서는 서울대병원의 우수한 세포제조시설 인프라와 기술력에 대웅제약의 사업화 및 영업 역량이 더해지는 계기를 마련, 줄기세포치료제의 시장 진입 단축, 신뢰도 높은 상용화 등의 가능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은 이번 MOU 체결이줄기세포치료제 연구 활성화와 우리나라 의료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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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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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2023 03. 3월 10대 공공부원장 임재준(내과) 부임 2022 06~10 2022년 공공보건의료정책 심포지엄(총 5차에 걸쳐 진행) 12. - ‘서울대학교병원정관’ 개정에 따라, '공공보건의료진흥원'→ '공공부문' 개편, '공공보건의료진흥원장' → '공공부원장' 직책 변경 - ‘2021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등급 획득 2021 01. 공공보건의료체계 강화 방안 포럼 개최 09. 서울시 COVID-19 재택치료지원센터 운영 시작 10. 전국 지방의료원 연합회 회장단 간담회 개최 2020 01. 공공진료센터 신설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의료사회복지팀 → 진료부문 공공진료센터, 진료부문 가정간호사업팀 → 공공진료센터 가정간호사업팀) 07. 서울특별시 재난의료협의체 운영 사업 개시 09. 공공보건의료진흥원 조직 개편 (공공보건의료본부 신설, 공공보건의료사업팀 → 공공보건의료총괄팀, 공공보건의료정책팀 → 공공보건의료지원팀) 12. 12월 서울시재난의료센터 운영 2019 02. 서울특별시 북부병원과 공공보건의료사업 업무 협약 체결 06. 세계보건기구(WHO)와 상호 협력에 관한 일반 협약 체결 08. 9대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홍윤철(예방의학과) 부임 2018 01. 캄보디아 교통사고 긴급 재난 구호활동 07. 미얀마 보건부와 보건의료 MOU 체결 09. 장벽없는 병원 프로젝트 시작,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조직 개편 12. 의료사회복지팀 이관(진료부 진료지원실 → 공공보건의료사업단) 2017 03. 7대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김연수(내과) 부임 06. 8대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권용진(의학, 법학박사) 부임 2016 06. 5대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신찬수(내과) 부임 08 . 6대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윤영호(가정의학과) 부임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조직 개편 및 독립 정책연구기획팀 이 관(대외협력실 → 공공보건의료사업단) 2015 02. 미얀마 모자보건 국제심포지엄 개최(양곤) 04. 2015년 네팔 대지진 긴급 의료물품 지원 2014 01.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센터 개소(원남별관) 04. 세월호 재난 지원 대응팀 파견 07. 서울대학교병원 정관 내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조직 추가 08.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산하 조직 개편(승격) (의료사회복지팀,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진료부문) 10. 공공보건의료인력 임상교육센터 개소 2013 01. 미얀마 의료지원사업을 위한 현지사무소 개소(양곤) 06. 4대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김희중(정형외과) 부임 2012 01.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직제개편 (공공보건의료 국내사업담당, 공공보건의료해외사업담당, 공공보건의료기획사업 담당 구분) 06. 대한적십자사,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함께 희망진료센터 개소 11.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의료기관평가 우수기관 선정 2011 02. 서울해바라기여성ㆍ아동센터 개소 03. 대한적십자사 -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 협약 체결 2010 03.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조직개편, 공공보건의료기획팀 직제 신설 06. 3대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김승협(영상의학과) 부임 08. 라피엘 인터네셔널과 업무 협약 체결 12. 국제로터리클럽 6개지구와 몽골심장병 의료지원사업 협약 체결 2009 04. 공공보건의료사업단 공공의료사업팀 직제 신설, 임시기구 → 정식조직으로 변경 법무부와 '교정시설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원격진료 협약' 체결 08. 우즈베키스탄 보건복지부와 소글룸 아블르트 우춘재단과 양해각서 체결 2008 03. 서울시 교육청과 '특수학교 학생 건강검진 지원 MOU' 체결 07.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재의료원과 '메디컬 사회공원 협력 협약' 체결 10.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임시기구 연장 2007 04. 서울대학교병원 의료봉사단 발대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농어촌 의료취약계층 지원사업 협약' 체결 농촌순회의료봉사단 출범, 충북 진천으로 첫 순회무료진료 출발 08. 2대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오병희(내과) 부임 10. 단 임시기구 연장 및 직제변경 2006 10.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임시기구 설치 1대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임정기(영상의학과) 부임 12. 민간 협력(농협화재) 사회공헌사업 '농촌의료봉사' 협약 체결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 공공부문 소개 > 연혁
정확도 : 0% 2023.11.06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보라매병원 강남센터 의국원소개 박경수 (1992-현재) 1984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1992년 발령 받았다. 1995년-1997년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내분비대사내과에서 research fellow로 연수하였다.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분과장, 당뇨 및 내분비질환 유전체연구센터장, 의생명원구원 중개의학연구소장, 의생명연구원장 및 정밀의료센터장을 역임하였다. The 1st symposium on Genetics of Diabetes Mellitus를 시작으로 2005, 2006, 2008, 2011, 2015년 Seoul Symposium on Obesity and Diabetes, 2018년 Keystone Symposia 등 여러 국제학회를 주최하였다. 주요 학회 보직으로는 대한내분비학회 총무이사, 연구이사, 부회장, 대한당뇨병학회 학술이사, 연구이사, 간행이사, 이사장,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학술이사, 이사장, 한국유전체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또한 대한당뇨병학회 설원학술상, 대한내분비학회 남곡학술상, 보건산업기술대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함춘동아학술상, 서울대학교 연구력 향상 교수 공로상, 분쉬의학상 본상, 과학기술훈장 혁신장 등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의학한림원과 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도준 (1998-현재) 1985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수련을 마친 후 1989년-1994년 미국 National Institute of Health 연구원 및 1995년 미국 Joslin Diabetes Center 연구원으로 연수하였다. 이후 한국에 돌아와 1996년-1997년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수련을 받고, 1998년 발령받았다. 2001년-2002년 미국 National Institute of Health의 special consultant로서 역할을 하였다. 1999년-2003년 조보연 교수와 함께 서울 갑상선 심포지엄을 주관하여 개최한 바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갑상선센터장, 내분비대사내과 분과장을 역임하였고, 2016년 국립보건연구원장으로 임명되어 3년간 재직 후 2019년 서울대학교병원으로 복귀하였다. 2020년부터는 대한갑상선학회 부회장으로 활동중이다. 신찬수 (1995-현재) 1987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1995년 발령받았다. 1998년-2000년 미국 Washington University in St.Louis에서 연수하였다. 서울대학교병원 의료혁신 실장, 정보화실장, 뇌하수체센터장, 내분비 대사내과 분과장, 강남센터 헬스케어연구소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무부학장을 역임하였고, 2010년 강남센터 부원장, 2016년 서울대학교병원 진료부원장, 2018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장으로 임명되었다. 학회 활동으로는 대한내분비학회 총무이사, 연구이사, 대한골대사학회 학술이사, 역학위원장, 전시위원장, 국제협력이사를 역임하였고, 2012년 대한내분비학회 남곡학술상을 수상하였다. 박영주 (2001-현재) 1994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01년 보라매병원에 발령받았다. 2004년 분당병원으로 이동하였고, 2011 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재직 중이다. 2005년-2006년 미국 Baylor College of Medicine in Texas Medical Center에서 연수하였다. 2016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 갑상선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며, 대한내분비학회 홍보이사, 대한갑상선학회 총무이사를 역임하였고, 대한내분비학회 간행위원회 부편집장, 대한갑상선학회 학술이사로 활동 중이다. 2018년 대한암학회 광동 암학술상과 대한내분비학회 남곡학술상을 수상하였다. 조영민 (2003-현재) 1996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03년 서울대병원에 발령받았다. 2009년-2010년 캐나다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에서 연수하였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비전추진단장, 대외협력실장, 연건학생생활관장, 서울대학교병원 대외협력실장, 배곧서울대병원 설립추진단장, 한국건강관리협회 이사, 대한내분비학회 기획이사, 대한당뇨병학회 총무이사, 재무이사 등을 역임하였다. 2020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분과장을 맡고 있다. 2014년 대한당뇨병학회 젊은연구자상, 2018년 아시아당뇨병학회(AASD) Masato Kasuga Award 등을 수상하였다. 정혜승 (2008-현재) 1999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05년부터 3년 간 삼성서울병원에서 임상강사로 근무 후 2008년 서울대 병원에 발령받았다. 2016년-2018년 미국 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연수하였다. 대한내분비학회와 대한당뇨병학회에서 평의원, 연구위원, 학술위원, 간행 전문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조선욱 (2015-현재) 200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09년-2010년, 2012년-2013년, 2015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재직 중이다. 2010년-2012년 미국 Michigan State University University 치과대학 연구교수, 2013년-2015년 국립중앙의료원 내과 갑상선센터장을 역임한 바 있다. 대한골대사학회 연구 위원장을 역임하였고, 대한내분비학회 연구위원회 간사로 활동 중이다. 곽수헌 (2011-현재) 200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11년 서울대학교병원에 발령받았다. 대한당뇨병학회 부총무, 대한내분비학회 기획위원회 간사로 활동 중이다. 김정희 (2012-현재) 2006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12년 서울대학교병원 진료교수, 2016년 임상조교수, 2020년부터는 임상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9년 9월부터 서울대학교병원 뇌하수체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대한내분비학회 부총무, 간행위원, 학술위원, 보험위원, 부신연구회/신경내분비연구회/대사성골질환연구회/희귀질환연구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대한내분비학회 향설연구자상, EnM 연구상, EnM 학술상, 서울대학교병원 젊은연구자상, 대한내과학회 청람연구상을 수상하였다. 의국원소개 장학철 (2003-현재) 1983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 임의 과정을 거쳐, 1990년 삼성제일병원 내과 진료과장으로 발령 받았다. 1994년-1995년 Northwester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Chicago에서 연수하였다. 성균관의대 삼성 제일병원 조교수, 부교수로서 재직하였고 2002년-2003년에는 삼성제일병원 의학연구소장 을 역임하였다. 2003년 분당서울대병원이 개원하면서 내분비대사내과에 부임하여 창립 멤버 로서 병원의 기반을 쌓고 발전시키는데 기여하였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육연구실 의학자 료정보센터장, 교육연구실장 및 의학연구소장, 내분비대사내과 분과장, 내과 과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무부학장보 를 역임하였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입원전담진료센터장, IRB 대표위원장, 교수협의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학회 활동 으로는 대한내분비학회 고시이사, 대한당뇨병학회 식품영양이사, 무임소이사,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임상연구 이사, 대한노인병학회 총무이사, 학술이사, 정책이사, 부회장, 이사장, 대한근감소증학회 부회장을 역임하였고, 대한근감소 증학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 수상으로는 대한당뇨병학회 설원학술상, 대한내분비학회 남곡학술상 등이 있다. 임 수 (2005-현재) 1996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05년 분당병원에 발령받았다. 2011년-2012년 미국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방문교수로 연수하였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료정보센터 실무담당, 기획 조정실 기획담당보를 역임하였다. 주요 학회 활동으로는 대한노인병학회 총무이사, 대한비만학회 편집이사,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무임소이사, 심장대사연구회 국제협력이사로 활동 중이며, 함춘학술상, 대한내분비학회 남곡학술상 등을 수상하였다. 최성희 (2004-현재) 1997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연구강사 과정을 마치고, 2003년 일산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분과장을 역임한 후, 2004년 분당병원에 발령받았다. 2009년-2011년 미국 Columbia University 방문교수로 연수하였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소 간사(융복합연구실장)를 역임하였고, 대한당뇨병학회 국제협 력이사, 부총무, 간행위원, 대한내분비학회 기획위원, 연구위원회 간사,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총무이사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2009년 서울대학교 우수연구교수상, 2015년 대한내분비학회 연구본상을 수상하였다. 문재훈 (2012-현재) 2001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12년 분당병원에 발령받았다. 2017년-2018년 미국 Scripps Research Translational Institute, San Diego에서 연수하였다. 대한내분비학회 국제협력위원 및 대한갑상선학회 간행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오태정 (2015-현재) 2007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15년 분당병원에 발령받았다. 대한당뇨병학회 진료지침위원회, 환자관리위원회, 간행위원회, 대한당뇨병학회 신경병증 연구회, 대한비만학회 진료지침위원회, 비만대사외과학회 교육연수위원회, 심장대사증후군학회 간행위원회의 위원 및 대한당뇨병학회 임싱성당뇨병 연구회 간사로 활동 중이다. 안창호 (2019-현재) 2009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16년-2018년 서울대학교병원 진료교수로 근무하였다. 2019년 부터 분당병원에 재직 중이다 공성혜 (2021-현재) 201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18년-2021년 서울대학교병원 진료교수로 근무하였다. 2021년 부터 분당병원에 임상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가희 (2011-현재) 1987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1994년 한국원자력의학원 내분비내과 과장으로 발령받았다. 2000 년-2002년 일본 National Cancer Center Research Institute에서 연수하였다. 2011년부터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내분비대사내과에 재직하면서 갑상선센터장과 내분비대사내과 분과 장을 역임하였다. 학회 활동으로는 대한갑상선학회 총무이사, 국제협력이사, 진료지침제정이사를 역임하였고, 2017년부터 대한내분비학회 부회장 및 대한갑상선학회 이사장으로 활동 중 이다. 2014년 대한갑상선학회 소헌학술상을 수상하였다. 김상완 (2004-현재) 1994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04년 보라매병원에 발령받았다. 2008년-2009년 미국 Harvard University/MGH Endocrine Unit에서 연수하였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무부학장보, 보라매병원 갑상선센터장, 대한골대사학회 학술이사, 대한내분비학회 연구이사를 역임하였고 보라매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분과장 및 대한내분비학회 간행위원회 부편집장, 대한골대사학회 심화과정이사로 활동 중이다. 문민경 (2003-현재) 1996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03년 보라매병원에 발령받았다. 주요 학회활동으로 대한당뇨병학회 및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진료지침위원회 위원,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간행위원회 간사, 대한당뇨병학회 수련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구보경 (2009-현재) 2001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07년 서울을지병원에 발령받았다. 2009년부터 보라매병원에서 재직 중이다. 2017년-2018년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에서 연수하였다. 의국원소개 윤지완 (2011-현재) 2003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10년 분당병원, 2011년 강남센터에 발령받아 재직 중이다. 김민주 (2018-현재) 2005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12년부터 4년간 원자력병원에서 근무하였다. 2016년-2018년 서울대학교병원 진료교수로 근무하였고, 2018년부터 강남센터에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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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1.03.29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분과장 민헌기 1978년 3월 이홍규 1994년 3월 조보연 1998년 3월 김성연 2002년 3월 박경수 2006년 7월 박도준 2012년 7월 신찬수 2016년 4월 박영주 2016년 7월 조영민 2020년 7월 역대 교수진 김응진 1945년 10월 ~ 1981년 2월 이문호 1953년 3월 ~ 1988년 2월 민헌기 1961년 4월 ~ 1994년 2월 고창순 1969년 8월 ~ 1997년 8월 이홍규 1976년 11월 ~ 2009년 8월 조보연 1979년 12월 ~ 2011년 2월 김성연 1982년 7월 ~ 2015년 8월 박경수 1992년 3월 ~ 현재 박도준 1998년 3월 ~ 현재 신찬수 1995년 3월 ~ 현재 박영주 2011년 3월 ~ 현재 조영민 2003년 3월 ~ 현재 정혜승 2008년 3월 ~ 현재 조선욱 2015년 3월 ~ 현재 곽수헌 2011년 11월 ~ 현재 김정희 2012년 3월 ~ 현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분과장 장학철 2009년 3월 임수 2016년 7월 최성희 2020년 7월 역대 교수진 장학철 2003년 3월 ~ 현재 박영주 2004년 3월 ~ 2011년 2월 임수 2005년 8월 ~ 현재 최성희 2004년 9월 ~ 현재 문재훈 2012년 3월 ~ 현재 오태정 2015년 3월 ~ 현재 안창호 2019년 9월 ~ 현재 공성혜 2021년 3월 ~ 현재 보라매병원 분과장 이가희 2012년 3월 김상완 2016년 6월 역대 교수진 김원배 1995년 5월 ~ 2011년 8월 이가희 2011년 3월 ~ 현재 고재준 2000년 3월 ~ 2002년 2월 박영주 2001년 9월 ~ 2004년 2월 김상완 2004년 3월 ~ 현재 김재현 2004년 3월 ~ 2008년 8월 문민경 2003년 3월 ~ 현재 구보경 2009년 3월 ~ 현재 강남센터 역대 교수진 정인경 2004년 3월 ~ 2008년 2월 김경원 2007년 9월 ~2015년 7월 윤지완 2011년 3월 ~ 현재 김민주 2018년 2월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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