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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상"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10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진료과/센터/클리닉 (2)
소아외과

1. 소아외과 소개 서울대병원 소아외과는 1978년 5월 15일 국내 처음으로 독립된 분과로서 진료를 시작한 이래로 현재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의 소아외과 환자들의 수술을 시행하여 왔습니다. 매년 약 1400 건 이상의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그 중 절반 정도를 복강경, 흉강경, 로봇과 같은 최소 침습 수술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분과 개설 이후 19명의 전임의를 배출하였으며, 현재는 3명의 교수와 2명의 전담간호사가 교육, 연구, 진료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외과는 국내 최고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국내외 소아외과 전문가 양성 및 세계 수준의 학술 연구에 끊임없이 정진해 나갈 것입니다. 2. 주요 질환명 선천 기형: 히르쉬스프룽병, 쇄항, 식도폐쇄증, 총담관낭종, 담도폐쇄, 십이지장/소장폐쇄 악성 종양: 신경모세포종, 간모세포종, 난소 종양 배변장애: 변비, 변지림, 항문 주위 농양, 항문 열상, 치루 혈관 이상: 임파낭종, 혈관종 신생아 응급 질환: 신생아 괴사성 장염 기타 수술이 필요한 양성 질환: 서혜부 탈장, 난소 낭종, 설소대, 갑상설골낭종, 피부 양성 종양 클리닉: 배변장애 클리닉, 장재활 클리닉, 라인클리닉, 소아변비클리닉, 소아항문질환클리닉 3. 진료 전 유의사항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 결과지는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소아외과 외래 앞에는 소아외과의 주요 질환에 대한 간단한 안내서가 있습니다. 읽어보시면 질환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외부병원에서 받은 검사 결과는 진료실에 주시면 되고, 영상자료는 어린이병원 1층 안내데스크 맞은편의 외부병원 CD 접수 창구에서 등록해 주십시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37% 2020.07.30
건강정보 (6)
[건강톡톡][98편]응급처치 가이드 2부 - 출혈과 상황별 응급처치법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김민선입니다. 오늘도 지난 주에 이어서 꼭 알아둬야할 응급처리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우리병원 응급의학과 송경준 교수님과 함께 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사실 저도 의사니까 왠만한 응급처치는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지난 주에 화상에 대해서 좀 배워보면서 내가 모르고 있는 것이 많았구나 하고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사실 그런 일이 생기겠나 싶어서 사실 굳이 알아보지 않고 있었던 것도 많은데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제대로 알고 있어야 건강과 생명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출혈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출혈이 발생하면 피가 나오있는 것이니까 더이상 피가 나지 않도록 막는 지혈이 중요할텐데요. 의외로 지혈 방법을 잘 알고 계신 경우가 적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무섭기도 하고요. 정확히 어떻게 눌러줘야 하는 건지, 또 신체 부위별로 (지혈방법에) 차이가 많이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지혈 방법은 지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환부를 직접적으로 압박하는 게 가장 흔하고도 가장 필요한 지혈 방법입니다. 그런데 보통 가벼운 열상이나 가정에서 생기는 손상 정도면 이렇게 압박을 하셔도 전혀 문제없이 지혈이 됩니다. 그런데 출혈이 있는 분위를 맨손으로 누르는 경우에는 감염이 생긴다거나 손이 깨끗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 가급적이면 가지고 계시는 거즈나 소독된 물건을 이용해서 압박을 하시는 것이 좋겠죠. 그런데 이렇지 않고 지혈이 잘 안되면서 계속해서 출혈이 될 경우, 대표적인 것이 코피가 계속 난다거나 하는 경우인데요 그런 경우에는 출혈 부위에 혈액이 공급되는 부위를 눌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게 말이 좀 어려운데 저희가 보통은 심장이 왼쪽 가슴에 있고 거기서 부터 혈액이 분출되어서 사지로 혈액이 보내지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예를 들어 손을 다쳤다 그러면 손에서 약간 손목 방향을 눌러주시는 것이 혈액공급이 약간 줄어들면서 출혈을 조금 적게 할 수 있는…코 같으면 코의 등 부위를 더 압박하시는 게 심한 출혈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혹자는 특히 사지에 출혈이 있을 경우 토니켓이라고 구혈대(채혈할 때 쓰는), 묵는 방법을 이용하실려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군대에서는 이런 교육을 실제로 많이 시키거든요. 그런데 잘못할 경우에는 아예 동맥까지 혈액공급을 막아가지고 허열성 손상, 그러니까 피가 안가서 생기는 손상을 만들 수도 있어요. 그래서 그렇게 묶으시는 경우는 짧게만 하시고 바로 혈액공급을 재개하셔야 된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자신이 없으시면 그런 지혈법은 사용을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영화같은 것을 보면 피가 많이 나면 확 묶으니까… (영화에 묶는 것은) 총상 이런 경우니까 댁에서 그런 것을 따라할 일은 없는거죠. 지혈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지혈의 부위에 따라서 많이 달라질 것 같은데요. 특히 머리같은 데는 가끔 사고나거나 할 경우 굉장히 피가 많이 나는 데요. 머리 부위는 다르게 지혈해야한다. 이런게 있을까요? 저희 응급실에서 보면 굉장히 많이 오시는데. 머리가 속되게 말해 찢어져 가지고 오시는데 그게 보통 앉아 있다 일어서다 모서리에 부딪혔다, 간판 같은 것을 못보고 지나가다가 그랬다, 갑자기 뭐가 떨어졌다 그러면 두피가 찢어지는데 그게 굉장히 놀라시는게 그게 생각보다 출혈양이 많거든요. 그런데 (사실) 놀라실 것이 없는게 우리 머리는 뇌 활동 및 두개골 보호를 위해서 두피에 공급되고 있는 혈액량이 원래 많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출혈량이 다른 부위가 손상되었을 때 보다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피가 많이 나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너무 놀라지 않으셔도 되고 두피야 말로 지속적으로 압박을 하시면 지혈이 잘 되는 부위입니다. 그리고 심하게 압박하셔도 상관이 없어요. 왜냐하면 혈액공급이 잘 되는 부위기 때문에…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소독된 물건을 대고 꾹 눌러서 5분 이상 압박을 하시게 되면 어느정도 지혈이 이루어 지기 때문에 그렇게 지혈 방법을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아까 간판에 부딪히거나 (물건이) 떨어지거나 해서 생기게 되는 출혈들을 말씀해주셨는요. 그럴때 피가 많이 나서 놀라기도 하지만 이렇게 밖에 피가 날 정도면 (혹시) 안에 피가 난 것이 아닐까 이런 걱정들을 많이 하게 되는데 내부에 피가 났는지는 어떻게 알 수가 있나요? 그러니까 보통 날카로운 물질에 의한 손상, 아까 말씀드린 대로 모서리에 찢기거나 이런 경우는 그게 두개골을 뚫고 두개내에 그러니까 머리뼈를 뚫고 머리 속안에 출혈을 만들 가능성은 굉장히 낮거든요. 그래서 날카로운 물질로 손상을 입었다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둔상, 그러니까 야구방망이에 머리를 부딪혔다거나 유리문이 있는데 모르고 지나가다가 갑자기 머리를 부딪히는 경우, 뒤로 넘어져서 뒤통수를 바닥에 부딪히는 이런 경우는 실제로 지금 걱정하시는 뇌 안에 경막하 출혈이나 지주막하 출혈이 생길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경우는 CT를 찍어봐야 하는데 중요한 건 환자의 증상입니다. 보통 (뇌 속에) 출혈이 생길 경우에 두통이나 진압력이 문제가 생긴다거나 마비가 온다거나 이런 신경학적 증상들이 동반되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반드시 빨리 CT를 찍어서 확인을 하셔야 되고요. 그렇지 않다면 어자피 경증 손상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확인은 하시되 그렇게 그럽하게 생각하실 것은 없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머리에 피났나? 걱정되실 대 CT말고 MRI찍어야 되는게 아닌가 그런 말씀 많이 하시는데… 그게 가장 잘못된 의학상식인데요. 출혈 여부를 잘 알 수 있는 검사는 오히려 CT, 뇌 컴퓨터 단층촬영이고요. MRI는 자기공명영상인데 이것은 오히려 뇌종양이나 뇌졸증 같은 다른 진단을 할 때 더 유용하게 쓰이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출혈 여부에 대해 판단하는 경우는 CT로 충분합니다. 네, MRI가 더 좋은 검사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는 거군요. 좋지도 않고 또 훨씬 비싸죠^^ 네 또 다른데 부딪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예를 들면)코너에 부딪히거나 굉장히 심하게 옆구리에 부딪히거나 했을때 걱정되는게 혹시 간에 피가 나고 있거나 내부 장기에 피가 나는게 아닐까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런 것들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이게 둔상에 의한 내부 출혈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사실 없어요. 없다는 게 그냥 육안적으로나 검진으로는 알 수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역시 머리 쪽 하고 마찬가지인데요. 환자 즉 본인한데 어떤 증상이 있는지를 보셔야 하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통증입니다. 특히 그 환부를 만졌을 때 견디기 어려운 통증 같은 것이 있다고 하면 머리와 똑같이 CT를 찍어서 내부 출혈이 있는지를 확인을 하셔야 되겠습니다. 그렇지 않고 증상이 없으시면 사실 부딪힌 거 자체로 내부 출혈이 있는지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부딪히고 나서 아픈 증상이 전혀 없으면(걱정할 필요가 없겠다) 드물게는 간이나 이런(내부 장기) 곳에 출혈이 있는 경우 통증이 없을 수도 있는데요. 수술적인 치료 같은 것이 필요한 경우에는 대개는 증상이 있고 출혈이 있다하더라도 경미한 경우에는 저절로 (출혈이 멎게 되는군요) 아물게 됩니다. 간혹 교통사고 당하면 CT를 (전신 대상으로)찍어보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 경우 출혈이 없다고 해서 안심하면 안된다 이런 이야기 많이 하거든요. 그게 사실인가요? 그게 지연성 출혈 때문에 그런데, 지금 손상을 입고 혈관이 약해져 있는 상황에서 시간이 좀 지난 후 출혈이 발생하는 환자들이 드물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24시간까지 이뤄진다고 되어있는데 그런 경우에 경과 관찰이 꼭 필요하다는 말씀을 저희가 꼭 드리거든요. 그래서 당장은 아무 일이 없었는데 사고 난 지 하루, 이틀 후에 두통이 발생하거나 또는 복통이 발생하거나 증상이 있다 그러면 ‘처음에는 분명 괜찮았는데 왜 이렇지?’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이게 혹시 약해져 있는 부위에 무슨 문제가 생기지 않았나?’ 생각하시고 확인 하시는 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지연성 출혈 이런 것들을 좀 생각하셔야 된다. 또 가정에서 흔히 일어나는 상황 중에 약물 문제가 있죠. 아이들이 화장대 열어서 약을 움큼 집어 먹거나 다용도실에서 세제를 먹거나, 화장품 먹거나…이런 일들이 많이 생기곤 하는데, 많이 걱정하는게 표백제 먹으면 정말 큰일난다 이런 이야기들 많이 있는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이게 문제를 일으키는 독성 물질인지 아닌지 그것을 먼저 판단하셔야 하는데 놀랍게도 대개의 가정에서 사용하시는 표백제 또는 세제 이런 것들은 독성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적은 양을 아이들이 먹었을 경우 사실은 그냥 지켜보셔도 걱정은 하시는데 큰 상관이 없어요. 보통은 해당 제품 뒤에 어느 정도 먹으면 독성인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아니면 그 회사에 직접 문의를 하시면 되고요. 그런데 양이 많거나 희석해서 쓰게 되어 있는 공업용이나 산업용 세제의 경우에는 산도나 알카리성 pH가 굉장히 높거나 낮은데다가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잘못해서 그런 물질을 먹었다 그러면 빨리 응급처치를 받으셔야 합니다. 또 중화치료나 해독치료를 받으셔야 되고요. 놀랍게도 교과서 적으로는 ‘아이들이 담배 한 개피 정도를 먹었다고 해도 큰 문제가 없다’라고 되어있고요. 일반적인 세제같은 것은 큰 문제가 없다. 이렇게 되어있기는 해요. 그래도 제가 조심스러운 건 요즘에는 세제같은 게 (농축되어서 많이 나오죠) 그런 것도 있고, 시판된 제품이 아니라 다른데서 만드신 것…그런 것들이 보통 강산, 강알카리성…굉장히 잘 닦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좀 조심스러운데…일반적인 것은 그런 문제가 안된다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또 아이들이 뭐든지 입에다가 집어넣잖아요. 동전 같은 것도 먹기도 하고 포도알도 굉장히 큰 것을 먹기도 하고 구슬도 삼키고 하는데 손을 넣어서 억지로 꺼낼려고 하면 더 들어간다더라..(어떻게 해야할까요?) 동그란 구슬 같은 것은 꺼낼려고 손을 넣을 경우 잘못하면 밀어넣는 경우가 있어요. 정말 큰일 나기 때문에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고 아이를 한손으로 뒤집어서 안을 수 있는지가 중요한데. 한손으로 뒤집어 안을 수 있는 정도의 아이라면 뒤집는 자세를 취한 다음 등을 쳐주면 보통은 그런 이물질이 잘 나오고요. 원리는 어른들이 쓰는 하임리히 매뉴버…(뒤에서) 복부를 끌어 앉고 흉부로 치받히듯이 올려서 폐가 수축하면서 기도로 이물질이 나오게 하는 이 원리와 똑같습니다. 그래서 아이들도 등을 치던 배를 누르든 압력을 가해서 이물질을 나오게 하면 되는데 아이들한데 배를 누르는 것을 권하지 않는 이유는 아이들이 아무래도 조그만하고 내부장기가 다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주로는 영아, 어린아이의 경우에는 등을 치도록 하고 있습니다. 뒤집어서…주로 집어먹는 아이들이 그 정도 또래이기는 하죠. 그렇습니다. 더 나쁜 경우에는 이런 아이들이 기도 폐쇄인 상태로 바로 심정지가 생기게 되는 경우거든요. 그러면 이물질을 꺼내는 노력하고 심장마사지를 같이 하셔야 합니다. 이건 더 복잡한 경우죠. 무엇보다도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런 상황이 되면 빨리 119를 부르셔서 병원에 오시도록 하고 중간에 구급대원의 처치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응급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어떤 자세를 유지해야하나? 이런 것도 고민이고 건들이면 안되는 것이 아니냐? 이런 경우도 있는 되요.. 경우에 따라서 어떻게 자세를 취하는게 좋다 이런게 있을까요? 엎드리거나 바로 눕히거나 옆으로 눕히거나 이런 선택들이 있을 수 있는데요. 대부분은 바로 눕히거나 엎드려 눕히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바로 눕히는 경우는 환자가 의식이 없는 경우에 흡인, 기도로 뭔가 넘어갈 수가 있어서 좋지 않고요. 엎드릴 경우는 호흡이 잘 안되죠. 흉부 팽창이 잘안되기 때문에 그것도 도움이 안됩니다. 그래서 좋은 자세는 옆으로 눕히는 거고요. 다리를 가위자 형태로 약간 벌려서 옆으로 누운상태에서 한팔은 옆으로 뻗치고 한팔은 자연스럽게 놓아둔 상황으로 옆을 보고 계시도록 하는게 가장 좋은 상황입니다. 그래야 구토를 하더라도 문제가 안되고…(흘러나오게 옆으로) 그렇죠. 호흡은 유지가 되고 이런 식으로 자세를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오늘은 각종 출혈에 대한 대처방법과 일상에서 꼭 알아둬야 할 응급상황과 처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심정지와 처체온치료법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진행에 김민선, 도움 말씀에 응급의학과 송경준 교수님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건강TV
정확도 : 30% 2017.06.09
[건강톡톡][97편]응급처치 가이드 1부 - 화상 응급처치법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교수 김민선입니다. 오늘은 우리 병원 응급의학과 송경준 교수님과 함께 우리가 평소 모르고 간과해 왔던 응급의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네, 안녕하세요. 교수님, TV에서 뵀는데요. 응급의학과 의사라는 직업이 어떤 건지 정말 자세히 알려주셨던 것 같아요. 출연하고 나서 많이 좀 알아보시나요? 생각보다 많이 보셨던데요. 네, 인기 많은 프로그램이라서 … 좀 쑥스럽더라고요. 사실은 원래 방송에 나오면 그 (진료)과에 예약이 밀리고 그런 경우도 많거든요. 그런데 응급의학과는 예약하고 올 수 있는 과가 아니니까요. 지난번에 응급의학과 의사에 대해서 많이 말씀을 해주셨는데, 오늘은 응급의학 자체에 대해서 더 여쭤보려고 합니다. 말씀 드린 것처럼 예약해서 올 수 있는 과가 아니고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도움을 받는 과인데요. 응급의학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각종 응급질환을 갖고 계신 환자분들이 찾는 곳이 응급실인데요. 응급실은 정말로 중증 응급환자들만 오는 곳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야간이나 휴일에 진료를 볼 수 있는 의원이나 의료기관이 문을 열고 있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 급하게 의료를 찾으실 땐 응급실을 이용하기도 하세요. 서울대병원 응급센터는 비교적 그런 환자들이 많지 않지만 지역 응급센터들은 사소하게 목에 가시가 걸린 것 같다거나 피부에 가시가 박힌 것 같다거나 아주 가벼운 열상(피부가 찢어져서 생긴 상처) 등의 경우에도, 어디 갈 데가 없으니까요, 응급실에 오시는 경우가 많죠. 그런 것들도 응급의학과 의사들이 많이 경험을 하게 되겠네요. 네, 그렇습니다. 굉장히 다양한 환자들이 다양한 이유를 갖고 찾는 곳이 응급의료센터고, 응급의료센터는 무엇보다 어떤 환자가 올지 모르는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비용뿐만 아니라 각종 자원이 필요한 굉장히 독특한 공간입니다. 다양한 요구에 대해 다양한 대응을 해야 되니까요. 증상 별로 응급처치들이 필요하다는 걸 자료나 TV를 통해서도 종종 보셨을 텐데, 오늘은 조금 더 세세한 부분을 다뤄 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안타까운 일이 있었죠. 강원도 산불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진화에도 어려움을 겪은 데다가 사상자도 발생했는데요. 오늘은 화재 시 응급상황에 대해 조금 더 공부를 해보겠습니다. 사실 저도 일하다 보니까 집안일을 자주 못해서 주말에 요리를 해보겠다고 하다가 프라이팬에 데거나 다림질하거나 데거나, 아이들도 가까이에서 화상을 입는 일들이 많잖아요. 경미한 화상을 입었을 때 처치방법, 여러 가지 얘기들이 많잖아요. 얼음을 빨리 갖다 대야 된다는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해야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지금 말씀하신 경미한 화상이라고 하면 피부가 유지되고 있는, 피부에 물집이 생겼다거나 피부 표피가 벗겨지거나 훼손되지 않은 화상인 경우엔 화상부위를 식히고 깨끗하게 한 다음에 보호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 식히고, 깨끗하게 해서 보호한다 ’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고요. 먼저 식히거나 깨끗하게 하는 둘 다를 할 수 있는 게 찬물로 씻는 거죠. 그래서 찬물로, 흐르는 물이면 더 좋겠습니다, 충분히 씻어준 다음에 소독된 거즈 같은 걸로 덮어서 보호해 주시면 되는데요. 요즘은 약국 등에 가셔도 화상을 보호할 수 있는 반창고들이 다양한 형태로 나와 있습니다. 화상에 도움이 되는 습윤재질의, 즉 수분을 보호해주는 재질의 반창고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 것들을 활용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식히고 깨끗하게 하고 보호한다 … . 한 말씀 더 드려야 되는데, 하지 말아야 할 것도 있습니다. 그 전에 어른들이, 요즘엔 안 계시겠죠, 화하고 시원한 느낌이 드니까 소주를 붓는다거나, (소주에) 알코올이 있지 않습니까, 더 심한 경우에는 간장이나 된장을 바르시는 경우가 있었다고 해요. 저도 시립병원에서 근무하면서 그런 환자를 본 적이 있는데요. 그런 건 소독된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화상부위에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서요.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제가 아까 얼음 잠깐 여쭤봤는데요, 식힐 때 흐르는 찬물에 얼른 대는 걸 설명해 주셨는데 사실 수돗물보다 얼음이 더 차갑잖아요. 어떤 게 더 나을까요? 그냥 실온 정도의 물로 식히면 어느 화상이나 다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얼음물로 식히는 경우가 식히는 효과가 더 뛰어나니까요. 여기서 함정은 흐르는 물의 경우는 감염이 생길 우려가 비교적 낮은데, 얼음 같은 경우 담긴 물에 넣거나 얼음을 다른 데 쌓아서 대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깨끗한가, 소독이 돼 있는가를 주의하셔야 할 것 같고요. 속독된 식염수를 사용하시면 가장 좋습니다. 중증화상의 경우에는, 물론 119를 부를 텐데, 구급차를 기다리면서 어떻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을까요? 구급차를 빨리 부르셔야 되고요. 제일 중요한 게 화상부위에 계속 화상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이 있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흔히 반지나 시계, 옷 등이 열을 받은 상태에서 화상부위에 그대로 남이 있으면 1도화상이 2도화상으로, 2도화상이 3도화상으로 계속 진행하기 때문에, 뜨겁더라도 빨리 제거를 해 주셔야 되고요. 그 다음에 경미한 화상과 마찬가지로 식히거나 상처를 보호하는 작업을 빨리 해주셔야 되는데요. 특히 식히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빨리 식히지 않으면 화상을 입은 곳이 열에 의해서 화상의 중증도가 계속 심해지거든요. 빨리 식힐수록 중증도가 낮게 보호될 수 있기 때문에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반지나 시계 같은 걸 빼야 된다는 걸 몰랐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옷이 나일론처럼 불에 잘 타는 게 많이 섞여 있는 재질이면 그 찌꺼기가 피부에 남아 있는 경우, 큰 화상이면 그런 걸 신경 안 쓰게 되는데, 빨리 그걸 제거해야 3도화상까지 진행하는 일을 막을 수 있거든요. 꼭 주의를 하셔야 됩니다. 간혹 눈 화상을 입는 경우가 있잖아요. 기름이 튀거나 눈에 굉장히 뜨거운 물질이 들어갔을 땐 똑같이 물로 씻으면 될까요? 그렇습니다. 액체 같은 게 들어가면 흘러나오면서 다른 화상을 만들 수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눈을 흐르는 물로 씻으시는데 환부를 꼭 아래쪽으로 하셔야 합니다. 환부를 위쪽으로 하면 (아래 방향으로 흐르면서) 다른 눈에 뜨거운 게 들어갈 수 있잖아요. 환부를 꼭 아래쪽으로 하고 흐르는 물에 씻으시면 되는데, 저희가 권장하는 건 1~2리터, 시간으로 따지면 20~30분 정도 씻는 걸 권장합니다. 물론 그 안에 구급차가 도착하면 구급차에도 소독된 식염수나 처치 용품들이 있으니까 그런 처치를 받으시면서 빨리 병원으로 이동해서 안과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1~2리터, 20~30분 정도 물에 씻는 게 좋고 닿은 부위를 아래쪽으로 해서 다른 눈이 손상되지 않게. 꼭 기억하겠습니다. 감전도 사실 문제가 많이 되는데요. 어른도 그렇지만 아이들이 뭔가에 닿았을 때 문제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피부 표면으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주의해야 할 것들이 있을까요? 약간 어려울 수 있는데 전기가 전도체에 들어가면서 저항을 만나면 열을 만들거든요. 그 열 때문에 전기화상을 입게 됩니다. 전기가 피부 표면을 뚫고 들어갈 때 피부에 있는 저항이 세면 발열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화상을 입게 되는 거죠. 그런데 피부에 아무 것도 안 남았다면, 비교적 저항이 낮았고 전기가 들어가는 데 문제가 없었다는 것이기 때문에 심각한 화상일 가능성이 낮아요. 그런데 그 전기가 들어가서 어디로 다시 나왔다면, 우리 몸을 뚫고 지나갔다는 건데요. 그 뚫고 지나간 어딘가에 근육이나 내부 생체 기관에 화상을 만들었다면 문제가 됩니다. 그런 경우에는 우리가 (몸 속을) 들여다 볼 수 없으니까 전압을 체크하셔야 해요.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압, 우리나라는 220볼트 정도인데, 그 정도면 심각한 내부 화상을 만들진 않습니다. 그런데 가끔 길에 가설된 고압전기선은 (상처) 남은 게 없더라도 중요한 장기, 심장이나 간에 화상이 생기지 않았는지 병원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겠죠. 감전되고 나면 직후에 그 사람을 만지면 안 된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감전되고 있는 상황에서 만지면 안 된다는 거고요. 전원에서 환자를 떼어낸 다음에는 만져도 상관이 없습니다. 보통은 감전되면 전도체에 전기가 흐르는 상황에서 환자들이 어떻게 할 줄을 모르고 가만히 있는데, 그때 만지면 나도 감전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됩니다. 제가 군대에서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요. 통신병이 고압선 근처에서 일을 하다가 고압선에 닿아서요. 그런 고압 감전사고에서는 보통은, 그 통신병도 그랬는데 전기가 (몸 밖으로) 나가면서 옆구리에 큰 화상이 생겼어요, 이런 식의 피부화상이 보통 생깁니다. 아까 말씀하신 외부상처가 없는 경우는 아주 심각하지 않을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요즘 또 염산테러, 황산테러가 종종 일어나는데요. 절대 없어야겠지만, 혹시 이런 일이 갑자기 일어났을 때 화학물질을 물로 씻어내는 게 맞을까요? 물론입니다. 빨리 씻어내셔야 되는데요. 아까 눈 손상 말씀 드린 것과 똑같습니다. 더 심각한 경우죠. 화학물질을 씻어내면서 체표의 다른 부분으로 그 물질이 흘러내리면 산에 의한 손상을 확대시키게 되므로 흘러내리지 않도록 주변을 잘 대비를 하고 씻어내는 게 중요하고요. 씻어내면서 보통 염산, 황산은 강산이죠, 반대로 강알칼리도 심각한 화학적 화상을 만드는데, 환부에서 산도가 잘 떨어지고 있는지 체크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가정에서는 어렵습니다. 병원에서는 리트머스 종이라고 산도를 체크할 수 있는 종이가 있어서 그런 처치를 할 수 있죠. 제가 찾아봤더니 그런 강산이 남아 있는 상태의 시간이 3분이 되면, 1분만에 씻어낸 경우보다 화상의 깊이가 두 배 심각해진다는 보고가 있으니까요. 몇 분만 경과해도 화학물질에 의한 화상이 굉장히 심각해지니까 빨리 씻어내는 게 제일 중요한 처치입니다. 현실적으로 굉장히 어려울 것 같은데요. 병원에도 큰 문제인데요. 의료진한테도 튀게 되거든요. 병원에서는 강한 압력을 줘서 씻어내는데, 보호장구를 착용해도 강산인 경우엔 다 녹이거든요. 무엇보다 이런 일이 생기면 안 되겠죠. 아까 화재 말씀 드렸는데요. 저희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계속 배우던데, 불이 나면 고개를 속이고 입을 막고 뛰어가라고요. 연기 흡입이 문제인데, 연기 흡입 환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아이들이 배우는 이유가, 화재현장에서 유독가스가 만들어지는데 공기보다 가벼운 게 있고 무거운 게 있는데요. 공기보다 가벼운 것들은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자세를 낮추고 유독가스를 마시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는 교육이고요. 사실 가라앉는 물질은 많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화재현장에서 제일 중요한 유독가스가 일산화탄소입니다. 옛날 연탄가스라고 흔히 얘기하던 일산화탄소랑 사이아나이드라고 청산가리 성분이 들어 있는 독성물질, 이 두 가지가 제일 심각하고 위험하다고 해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마시지 않는 게 중요한데, 실제로 화재가 심하게 나면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겠죠. 그러니까 무엇보다 환기가 되는 공간으로 대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옥상이나 창문이 열려 있는 공간이 되겠죠. 그런 데서 구조를 기다리셔야 합니다. (대부분 유독가스가) 위로 올라가니까 고개를 숙이고 환기가 되는 공간으로 대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 (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오늘은 응급상황과 화상환자를 위한 응급처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출혈과 지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진행에 김민선, 도움 말씀에 응급의학과 송경준 교수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건강TV
정확도 : 30% 2017.06.02
이용안내 (1)

1. 소아외과 소개 서울대병원 소아외과는 1978년 5월 15일 국내 처음으로 독립된 분과로서 진료를 시작한 이래로 현재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의 소아외과 환자들의 수술을 시행하여 왔습니다. 매년 약 1400 건 이상의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그 중 절반 정도를 복강경, 흉강경, 로봇과 같은 최소 침습 수술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분과 개설 이후 19명의 전임의를 배출하였으며, 현재는 3명의 교수와 2명의 전담간호사가 교육, 연구, 진료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외과는 국내 최고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국내외 소아외과 전문가 양성 및 세계 수준의 학술 연구에 끊임없이 정진해 나갈 것입니다. 2. 주요 질환명 선천 기형: 히르쉬스프룽병, 쇄항, 식도폐쇄증, 총담관낭종, 담도폐쇄, 십이지장/소장폐쇄 악성 종양: 신경모세포종, 간모세포종, 난소 종양 배변장애: 변비, 변지림, 항문 주위 농양, 항문 열상, 치루 혈관 이상: 임파낭종, 혈관종 신생아 응급 질환: 신생아 괴사성 장염 기타 수술이 필요한 양성 질환: 서혜부 탈장, 난소 낭종, 설소대, 갑상설골낭종, 피부 양성 종양 클리닉: 배변장애 클리닉, 장재활 클리닉, 라인클리닉, 소아변비클리닉, 소아항문질환클리닉 3. 진료 전 유의사항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 결과지는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소아외과 외래 앞에는 소아외과의 주요 질환에 대한 간단한 안내서가 있습니다. 읽어보시면 질환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외부병원에서 받은 검사 결과는 진료실에 주시면 되고, 영상자료는 어린이병원 1층 안내데스크 맞은편의 외부병원 CD 접수 창구에서 등록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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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20.07.30
병원소개 (1)

지난해 해병대총기사고 이재혁씨 상처 무료수술 제공서울대학교병원(원장 성상철)은 지난해 12월 발생한 해병대 총기사고 때 입가에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흉터가 남았던 이재혁씨(사고당시 병장)에게 무료로 성형치료를 해줘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서울대병원 성형외과 김석화교수팀은 안면부위 아랫쪽에 13cm정도의 깊은 열상을 입고 일차봉합 후 흉터가 깊었던 이재혁(남, 22세)씨에게 무료로 진료와 흉터제거술을 해 주었다.이씨는 지난해 12월 6일 강화도에서 해병대 근무 중 초소 순찰을 하다 30대 남자의 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었다. 올해 1월 병원을 방문했을 때 안면신경의 손상에 대한 검사 결과 신경에는 이상이 없었다. 안면신경과 감각신경에 반응은 좋은 상태였고 안면부 흉터에 대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었다.통상 성형외과에서는 다치고 나서 봉합한 부위의 안정화를 위해 6개월 이후에 상처에 대한 흉터 제거술을 하게 된다. 따라서 상처의 흉터정도를 정기적으로 관찰한 의료진은 8월 7일 우측 하안면의 흉터를 없애주는 수술을 했다.수술은 흉터가 눈에 덜 띄게 하고 주름의 방향과 일치하게 해준 후에 수술 흔적을 줄이고자 z-plasty(성형술)을 시행했다. 수술 5일째 봉합실을 제거했으며 경과는 좋았고 상처부위는 깨끗했다.김석화 교수는 “총기사고로 입가에 흉터가 크게 남아 본인한테는 마음의 상처로 남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1 ~ 2개월 후 지금하고 있는 테이핑을 떼면 흉터가 거의 남지 않을 것이다”며 “재혁군이 자신감 있게 사회생활을 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수술 후 재혁군은 서울대학교병원과 의료진에 대해 누차 감사의 뜻을 전해왔다. 한편, 이번 진료비와 수술비는 함춘후원회(회장 윤용범교수)가 전액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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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0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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