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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장애"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150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11)
  • 이현주( / Lee, Hyunju ) [정신건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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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 조울, 불안, 일반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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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센터 1588-5700
  • 이상진( / Rhee, Sang Jin ) [정신건강의학과]

    세부전공기분장애,우울장애,조울증,불안장애,외국인진료,기분장애, 우울증, 조울증, 불안, 외국인 진료,

    기분장애, 우울증, 조울증, 불안, 외국인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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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봉진( 咸鳳鎭 / Hahm, Bong-Jin ) [정신건강의학과]

    세부전공정신신체의학,정신종양학: 우울, 불안, 불면, 섬망, 인지장애, 신체화,우울증, 불안, 기억감퇴/인지장애, 신체화, 정신신체의학,정신종양학 (불면,불안,우울,섬망,인지장애,신체화),

    우울증, 불안, 기억감퇴/인지장애, 신체화,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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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봉진( 咸鳳鎭 / Hahm, Bong-Jin ) [암통합케어센터 정신건강센터]

    세부전공정신종양학: 우울, 불안, 불면, 섬망, 인지장애, 신체화,정신종양학 (불면,불안,우울,섬망,인지장애,신체화),우울증, 불안, 기억감퇴/인지장애, 신체화, 정신신체의학,

    정신종양학 (불면,불안,우울,섬망,인지장애,신체화)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 암통합케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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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센터/클리닉 (14)
공공진료센터

재택의료 환경의학 일마음건강 재택의료 재택의료클리 닉 은 재가 중증질환자에게 재택의료를 제공 하고, 복잡한 의료문제를 가진 입원환자의 퇴원계 획 수립을 지원 하는 클리닉입니다.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다직종 재택의료팀이 재가환자의 통증 등 증상 완화를 위한 지지치료, 의료기기 관리, 재가돌봄 교육, 지역 재택의료기관 및 사회복지자원 연계 등의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재택의료클리닉은 기존에 치료를 제공하고 있는 전문과 의료진과 협력하여 재가환자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재가돌봄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재택의료클리닉 의료서비스] - 집에서도 지속적인 의료요구를 가지는 중증질환자 대상 심층진료 - 환자와 돌봄제공자 대상 재가관리 교육 및 상담 - (서울지역) 전문의 방문진료 및 가정전문간호사 방문서비스 - 급성기병원 치료 종료 후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전환기치료 (transition care) [재택의료클리닉 대상 환자] - 가정용 인공호흡기, 가정용 산소 등의 의료기기를 보유하였거나, 기관절개관, 위루관 등에 대한 지속 관리가 필요한 재가환자 - 진행암, 신경퇴행성 질환 등 복잡한 중증질환을 가진 재가환자 - 수술 부위 관리, 영양지원 등 일시적으로 재택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중증환자 가정간호사업팀 가정간호는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치료와 간호가 필요한 경우 의사의 처방에 따라 가정전문간호사가 환자의 집으로 방문하여 치료와 간호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가정전문간호사란? 우리병원 가정전문간호사는 본원의 다양한 임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간호사입니다. [가정간호 제공서비스] ① 의료기기 관리: 가정용 인공호흡기, 가정용 산소 등 ② 중심정맥관 관리: 히크만 카테터, 케모포트 등 ③ 각종 관 관리 및 교체: 기관절개관, 위루관, 비위관, 배뇨관, 담즙배액관 (PTBD) 등 ④ 장루, 요루 관리 및 교육 ⑤ 의사의 처방에 따른 주사제 투약: 수액, 백혈구촉진제 등 ⑥ 욕창 드레싱 및 수술상처 소독, 실밥 제거 ⑦ 방문채혈 ⑧ 암, 뇌졸중, 당뇨 등 만성질환자의 재가관리 교육 [가정간호서비스 절차] [가정간호서비스 지역] 서울 전지역 가정간호 소개 보러가기 의료사회복지팀 - 의료사회복지사는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운 상황에 환자와 가족이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로서 환자와 가족의 개별상담을 진행하고 집단상담 및 집단교육을 진행할 뿐 아니라 타전문가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자원을 연결합니다. 의료사회복지 서비스는 의뢰 받은 환자들에게 아래와 같은 도움을 제공합니다. - 사회복지상담 및 임상 가. 심리사회적 상담 1) 심리사회적 상태 등의 사정, 평가 및 개입을 위한 상담 2) 가족의 환경, 지지체계 등 환자와 가족의 심리적 측면에 대한 상담 3) 장기이식 기증 전 상담 평가 상담 나. 경제적 문제 상담 1) 경제적 문제 사정, 평가 및 개입 계획 수립을 위한 상담 2) 진료비 지원 및 외부후원 등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상담 다. 사회복귀 및 퇴원계획 1) 퇴원 후 예상되는 심리사회적 문제 사정 평가 및 개입 계획 수립 2) 퇴원 후 사회복귀와 적응을 목적으로 정보 제공, 퇴원계획 등 상담 라. 지역사회자원연결 상담 1) 지역사회자원 연계를 위한 자원연결 및 정보제공 상담 2) 외부 지역사회기관 및 관련 자원에 대한 파악 및 자원 연계 가) 지역사회 공공 및 민간자원 파악 나) 지역사회 자원연계와 관련한 환자의 욕구 사정 다) 환자의 문제해결을 위한 필요 자원 확인 라) 환자의 문제해결과 욕구에 기반한 자원 연계 및 사례관리 마. 재활상담 1) 환자의 재활치료와 관련한 개인력 조사, 환경평가를 위한 상담 2) 장애인 지원제도 등 추후 환자의 사회복귀 및 돌봄계획에 대한 정보 제공 ▶ 의료사회복지사는 누구와 함께 일하나요? -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병원의 의료진과 협력하며, 특히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장기이식센터, 소아청소년과(신장, 내분비, 소아암), 호스피스완화의료팀, 재택의료클리닉에서 다학제협력팀의 일원으로 활동합니다. ▶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이용 시 비밀보장은 되나요? - 의료사회복지사는 ‘환자의 권리’와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에 따라 환자의 비밀보장에 대한 권리를 존중합니다. 단, 후원기관, 지역사회기관 등과 협력할 경우에는 사전 동의 후 상담내용이 공유될 수 있습니다. ▶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이용에 대한 비용이 발생 하나요? -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사회복지팀이 제공하는 상담 서비스는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단, 정신건강의학과 상담 및 프로그램, 재활의학과 상담, 장기이식상담의 경우 일부 상담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의료사회복지팀은 언제, 어떻게 방문하면 되나요? 1.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의료진(담당 의사 또는 담당간호사)에게 의료사회복지팀 타과의뢰를 요청하시면됩니다. 2. 타과의뢰가 접수되면 담당 사회복지사와 사전 약속 후 상담할 수 있습니다 의료사회복지팀 소개 보러가기 환경의학 환경의학클리닉은? -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며 우리가 살아가는데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모든 것을 환경이라 합니다. 환경의학클리닉은 환경 내 존재하는 유해인자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건강 문제와 위험을 발견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제시하여 여러분의 건강을 지켜 주는 클리닉으로, 생활환경 및 직업환경으로 인한 건강 문제 진료와 필요한 의학적 상담과 평가를 제공합니다. 어떤 분들께 도움이 될까요? 환경의학클리닉은 다음과 같은 분께 도움을 드립니다 - 중금속 등 유해인자(철, 망간, 크롬, 구리, 수은, 카드뮴 등의 무거운 금속 원소)노출 평가 및 관리가 필요한 경우 - 질환의 원인에 대해 감별진단이 필요한 경우 ▶ 집안, 일터에서 환경유해인자 노출이 걱정됩니다. - 생활이나 직업 상 유해인자 노출이 의심되는 경우 - 유해인자 노출이 걱정되는 임산부, 가임기 여성, 어린이 ▶ 저의 직업이나 제가 살던 환경 때문에 질환이 발생한 것은 아닙니까? - 산업재해보상보험 관련 상담이 필요한 경우 - 업무관련성 평가서, 업무적합성 평가서 발급이 필요한 경우 【환경의학클리닉 진료 내용】 ■ 환경 유해인자 노출 평가 및 관리 1. 중금속 노출 평가 및 관리 - 본인이 모르더라도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 속에서 중금속에 지나치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환경의학클리닉에서는 주변에서 흔하게 노출될 수 있는 중금속 농도를 혈액과 소변을 통해 측정하고 노출 원인을 파악하여 치료합니다. 2. 환경호르몬 노출 평가 및 관리 - 현대인은 위생용품, 플라스틱 생활용품 등을 통해 환경호르몬(내분비계 교란물질)에 지속해서 노출됩니다. 이러한 물질들에 대한 노출 정도를 평가하고 노출 저감 대책을 수립합니다. ■ 직업성∙환경성질환 상담 - 환경유해인자와 질환과의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한 전문의와의 상담은 진단 및 치료, 환경 개선 등에 있어 필수적입니다. 환경과 관련있는 천식·알레르기·진폐증·석면 관련 질환(악성 중피종, 석면폐증)의 노출과 건강영향, 관리 및 보상에 대한 전문적 상담을 제공합니다. 1. 직업병 및 업무상 질병 상담 - 현대 사회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발생한 질환이 직업적 요인과 관련성을 판단하는 일은 매우 복잡합니다. 석면 노출, 진폐증, 직업성 폐암, 소음성 난청, 유기용제 중독, 수지진동 증후군, 교대근무로 인한 수면장애 등의 질환을 직업환경적 측면에서 진료하고, 치료 및 보상 관련 자문을 제공 합니다. 2. 업무관련성, 업무적합성 평가와 환경의학 전문상담 - 직업병 및 업무관련성 질환으로 의심 에서 업무관련성을 평가하고, 건강 상 문제가 있는 사람의 업무적합성을 평가하여 보상급여의 제공 등을 위해 필요한 평가서를 발급합니다. 또한 환경성 질환자 진료지원, 지역 사회 환경문제 상담, 지역사회 역학조사를 위한 상담을 제공합니다. 일마음건강 (직원상담) 일마음건강클리닉이란? - 정신질환은 우리 주변에 무척 흔함에도, 이해의 부족이나 편견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고 방치되는 경우가 무척 많습니다. 특히 직장 내에서의 스트레스는 현대의 정신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 일마음건강클리닉은 본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간관계를 포함한 직장 내에서의 심리적 문제에 대한 상담을 제공할 뿐 아니라, 흔한 정신건강문제를 조기에 치료함으로서 건강을 회복하고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클리닉입니다. 【일마음건강클리닉 진료내용】 ▶ 스트레스관리와 문턱하 증상 조절을 통한 정신 건강증진 - 단순히 우울하거나 불안하다고 전부 정신질환은 아니지만 심한 증상이 아니더라도, 본인에게는 괴로운 문제일 수도 있으며,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정신질환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 상담을 통해 정신건강증진을 수행할 수 있는 도움을 드립니다. ▶ 지지 및 심층 정신치료를 통한 정신건강 증진 - 일마음건강클리닉에서는 단기간의 지지적 상담 치료 뿐 아니라, 심층 정신치료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교직원 개인의 위기 극복뿐 아니라 내적 성장의 기회도 제공해 드리고자 합니다, ▶ 충분한 상담과 함께하는 정신질환의 치료 - 일마음건강클리닉은 직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약물 처방과 동시에 충분한 시간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정신질환 치료를 조기에 받을 수 있게 하고자 합니다. ※ 일마음건강클리닉은 직원대상 진료과로 인터넷 예약은 불가합니다. ▶ 예약방법 : 병원 HIS-일마음건강클리닉 예약, 예약방법은 그룹웨어 내 게시판에서 [일마음건강클리닉] 검색 후 안내자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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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2% 2024.02.05
정신건강의학과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교수, 전임의, 전공의, 임상심리학자 등 정신의학 전문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환자진료, 전문인력교육, 정신의학관련연구, 공공정신의료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정신과적 면담과 검사를 통해 질병을 진단하고 개별 환자에 대해 생물학적∙심리적∙환경적 요인을 고려한 통합적인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조현병, 양극성장애, 우울장애, 강박장애, 불안장애, 치매 및 노인정신질환, 정신신체장애, 중독장애, 수면장애 등 세부 질환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특수 클리닉을 개설하여 최고의 진료를 제공합니다. 외래진료뿐 아니라 개방병동, 보호병동, 낮병원 등 다양한 형태의 입원치료와 다른 과에서 치료 중인 환자에 대한 협진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정신과학 및 행동과학 교육을 주관하고 있고 전공의 수련을 통하여 유능한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정신의학 관련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국제학술대회와 학술지에 우수한 연구결과들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정신건강센터, 치매센터, 해바라기센터 등을 운영하면서 공공의료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더쉼 마인드바디 센터 (The SHIM, SNUH Health In Mind)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더쉼(the SHIM) 마인드바디 센터는 비약물적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입니다. 센터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임상심리사, 정신보건 간호사 등 30명 이상의 정신건강 전문가들이 함께하며, 질환군의 특성 및 환자의 기능 상태를 고려하여 8개 영역에서 20개 이상의 비약물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각각의 프로그램들은 근거에 기반하여 전문가들에 의해 진행되고 있으며, 환자 개개인의 특성과 증상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가장 적합한 맞춤 치료 방법과 전략을 고려하여 환자의 증상 완화와 재활을 돕습니다. 더쉼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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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49% 2023.10.18
암통합케어센터

서울대학교암병원 암통합케어센터에서는 암으로 인한 몸과 마음의 고통을 치료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암 이전의 생활로 돌아가자’는 구호 아래 통합적인 치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암성통증의학, 암재활의학, 정신종양학, 암신경학, 암건강경영 등 지지완화의료를 구성하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이 분야에서 진료, 연구, 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암환자들의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치료합니다. 암환자들의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 및 자가면역뇌염을 전문 진료합니다. - 암환자들의 신경 합병증: 암의 전이나 암치료에 따른 뇌기능변화(뇌기능마비, 경련발작, 두통)의 원인을 진단하고 치료합니다. - 자가면역뇌염/부종양증후군: 면역기능에 이상이 생겨 뇌에 염증이 생기고 기억소실, 경련발작, 의식저하가 오는 희귀난치성 질환입니다. 다양한 면역치료제를 사용하여 뇌기능이 정상화 되도록 치료합니다. 저희 신경센터는 국내 유일하게 암환자 및 종양 연관 신경 질환에 전문화된 암신경학 전공의 교수가 진료합니다. 특히 자가면역뇌염의 항체진단 기술과 치료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센터입니다. 자가면역뇌염의 새로운 치료기술개발에 있어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암환자와 가족의 정신적 고통을 치료하고, 암 이후의 삶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암환자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정신종양전문교수들과 임상심리학자가 암환자와 가족의 정신적 어려움에 대해서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환자의 상태에 가장 적합한 치료를 제공합니다.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정신종양클리닉을 운영해온 역사를 바탕으로 암의 진단과 치료, 종료 이후 등 암치료 단계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는 정신적 문제(불면, 스트레스, 불안, 우울, 인지장애 등)를 환자의 개별적 특성에 따라 가장 효과적이고 편안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립니다. 약물치료, 심층심리상담, 이완요법, 마음챙김명상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을 제공합니다. 암재활치료를 통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드립니다. 암재활치료는 암환자의 생존뿐만 아니라 암으로 인한 증상을 극복하고, 삶의 질을 높이도록 도움을 주는 치료입니다. 암 때문에 생기는 부종이나 통증 등의 증상은 더 이상 "그냥 참으면서 지내야만 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최신의 의학 지식을 사용하여 정확한 원인을 찾아서 치료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서는 같은 증상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암재활치료는 암으로 진단을 받은 후 치료를 받는 어느 단계에나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암재활 클리닉에서 진료하는 대표적인 문제들에는 림프부종(대부분 수술과 연관되어서 팔이나 다리, 목 등이 심하게 붓는 것), 삼킴장애, 보행장애, 손발저림, 극심한 피로감, 팔(특히 어깨)의 통증, 척추나 다리의 통증 등이 있습니다. 근전도검사, 삼킴기능검사 등의 최신 진단검사에서부터 도수치료와 마사지를 포함한 재활운동과 교육을 제공하며, 필요한 부위에 초음파나 투시장비를 이용하여 시술을 시행합니다. 암환자들의 건강 향상을 위해 전인적 건강경영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적극적 암치료가 종료된 암환자 및 치료 후 경과 관찰 중인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최선의 연구결과들에 기초하는 통합적 평가와 분석을 통해 건강을 총체적으로 점검하여 건강 향상 및 2차 암예방을 목표로 ‘전인적 건강경영’을 운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위기를 겪게 됩니다. 위기가 찾아오는 그때, “진짜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의 삶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인생을 경영하기 위한 목표를 재정비하는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재점검의 과정이 이루어졌다면, 위기를 극복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하고 실천하는 과정이 요구됩니다. 이와 더불어 위기가 재발하지 않도록 역량을 강화해야 합니다. 건강의 위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암과 같은 심각한 질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암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긍정적으로 성장하는 기회로 삼기 위해서는 자신의 삶을 다시 돌아보고, 이를 통해 성취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건강을 관리할 것인지에 대하여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 영역의 다차원적인 건강상태와 이에 대한 개인별 건강습관, 그리고 건강경영전략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암진단시점(혹은 적극적인 암치료가 끝난 직후)부터 이차암 예방을 위한 총체적인 건강상태 평가와 위험요인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정확도 : 24% 2023.08.08
가정의학과

가정의학과는 수진자 개인 및 그 가족들의 건강을 지속적, 포괄적, 개별적으로 돌보아주기 위한 전문과이다. 즉, 수진자가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 가정의학과에서는 급, 만성 질환의 진단 및 치료, 향후 관리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건강의 증진 및 유지, 질병 예방을 위한 건강 상담 및 관리를 제공한다. 금연, 금주, 영양, 운동, 비만, 스트레스 관리 등 생활습관에 대한 중재, 예방접종 을 통한 감염 예방 및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 조기암 검진 을 통한 암의 조기발견 등 건강증진 도 가정의학과가 담당하는 영역이다. 금연을 위한 금연 클리닉 , 운동, 영양 상담, 체중조절을 위한 비만 클리닉 및 건강경영 클리닉 , 암 경험자들의 검진 및 건강증진을 위한 암 경험자 클리닉 , 건강한 노년을 위해 준비하는 평생건강관리 클리닉 도 운영되고 있다. 가정의학과 박진호 과장을 비롯한 13명의 교수진과 5명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그리고 가정의학과 전공의들이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1. 진료분야 - 각종 증상 및 질환의 1차 진료: 다양한 증상 및 질환에 대해 가장 처음 만나는 의사 - 생활습관 관리: 금연, 금주, 영양, 체중관리 - 예방적 진료: 암 및 심혈관계 질환 조기검진, 예방접종 -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골다공증, 골관절염 등 - 중증 질환 치료 후 관리: 암 경험자 및 심혈관계 질환 경험자 건강관리 - 평생건강 관리: 노년기 건강 평가 및 관리 - 만성 통증 관리: 두통, 근골격계 만성 통증 - 정신건강 관리: 스트레스, 불안장애, 우울장애 2. 진료 전 유의사항 - 첫 진료를 받는 환자 * 환자 본인이 내원해야 진료 가능합니다. * 건강보험 환자는 진료의뢰서가 필요 없습니다. * 의료급여 환자는 2차병원 의료급여 의뢰서 필요합니다. * 외부 CD는 진료 전 소아별관 2층 무인 CD 등록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1, 2 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 결과지를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24% 2023.05.12
건강정보 (43)

골수에서의 백혈구는 크게 림프구성과 비림프구성으로 나누어집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림프구가 아닌 비림프구성 백혈구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골수에서 골수모세포(암세포)가 통제되지 않고 만들어짐으로써 여러 가지 증상과 징후가 생기는 것입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골수와 골수 외 장기에 골수, 단구, 거핵 세포 계열의 미성숙 백혈병 세포(blast)가 증식되고 축적되는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골수내의 침윤은 정상 조혈 기능장애를 일으켜서 치료 받지 않으면 보통 2개월 이내에 감염 또는 출혈로 사망하게 됩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소아 백혈병 가운데 25-30%를 차지합니다. 출생할 때부터 10세까지는 비슷한 발생 빈도를 보이나 10대 동안에는 약간 높은 발생 빈도를 나타냅니다. 발병에 있어 인종이나 성별의 차이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15세 이하 의 소아에서 연간 100만 명당 5-6명이 발생 빈도를 보이고 있으며, 신생아 또는 선천 백혈병의 경우 대부분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입니다. 다른 암처럼 급성 골수성 백혈병도 전염되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유전인지, 환경적 요인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발생 빈도는 다운 증후군, Fanconi 빈혈, Diamond-blackfan 빈혈, Kostmann 증후군, Bloom 증후군과 같은 유전질환에서 증가하며, 다른 악성 종양으로 치료 받은 경우에도 2차로 급성 골수성 백혈병 발생의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소아암은 총 966건 발생하였으며 소아 급성골수성백혈병은 총 66건으로 전체 소아암 발생의 6.8%를 차지했습니다. 소아 인구 10만 명당 조발생률은 10.3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 자료) 원인은 아직 불분명합니다. 동물실험 결과 바이러스 감염이 가장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방사선 조사, 감염, 약물 등이 의심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확증은 없습니다. 또 백혈병을 앓고 있는 형제자매 중에서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4배의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데 가족적으로 백혈병의 집결빈도가 높은 것으로 미루어 보아 유전적인 원인을 드는 학설도 있습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발병 원인을 밝히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유전성 요인, 방사선 조사, 화학약품 등에 의한 직업성 노출과 항암제 등의 치료 약제들이 발병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즉, 이러한 원인들에 의해 암유전자 또는 인접 부위의 유전자에 변화가 일어나고, 그 결과 암유전자가 활성화되어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유전성 소인 - 다운증후군, 클라인펠터증후군, 파타우중후군 - 판코니증후군, 블룸증후군 - 쌍생아, 환자의 형제 등 가족에서의 발병 방사선 조사 원자폭탄 투여지역, 치료를 위한 X선 노출환자, 라듐 노출 노동자 등 화학약품과 그 밖의 직업성 노출 벤젠, 페트로리움 제품, 페인트, 방부제, 제초제, 살충제, 전자장 노출 항암 화학요법제 항암제, 특히 알킬화제(alkylating agent)와 토포아이소머라제 II(topoisomerase II) 억제제 담배 그외 다른 혈액 질환 발작성야간성혈뇨증, 골수이형성증후군, 골수증식성 질환 등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초기 증상은 발열과 오한, 출혈성 경향을 보이기도 하고 림프절이 붓고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쇠약해지는 것을 느끼기도 하고 뼈나 관절 부위의 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병이 상당히 진행할 때까지 잘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과 마찬가지로 증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혈액을 구성하는 정상세포(적혈구·백혈구·혈소판)들이 부족하여 생기는 증상이고, 두 번째는 백혈병을 일으키는 미성숙 골수구계 세포구가 여러 기관을 침범하여 생기는 증상입니다. 정상세포가 부족하여 생기는 증상은 우선 적혈구의 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빈혈, 무기력, 식욕 부진, 맥박이 빨라지는 증상과 호흡 곤란, 그리고 심장 기능도 약해질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백혈구가 부족하여 각종 감염으로 인한 발열이 있고, 혈소판이 부족하여 출혈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 번째 증상은 미성숙 백혈병 세포들이 비장·간·골수·림프절·뼈·뇌 등을 침범하여 생기는 증상입니다. 뼈의 통증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에 비해 흔하지 않지만 비장과 간이 커지는 경우는 많습니다. 급성 골수구성 백혈병의 형태에 따라 목 주위나 겨드랑이 등의 림프절이 붓는 경우도 있으며 중추신경계를 침범하면 신경계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증상이나 진찰 소견에서 백혈병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혈액 검사를 시행합니다. 혈액 검사에서 빈혈, 혈소판 감소, 백혈구 수의 증가나 감소가 있는 경우에는 골수 검사를 시행합니다. 다른 질환에서도 골수 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있지만 혈액 종양 질환인 백혈병의 경우 골수 검사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형태와 종류를 정확히 아는 데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이 검사를 통해 예후를 알 수 있고 치료방침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골수 검사를 하여 진단이 되면 중추신경계의 침범이 있는가를 알기 위해 척수액 검사를 하게 됩니다. 임상적 증상, 혈액 검사(CBC 검사), 골수 검사, 유전학적 검사 및 면역학적인 여러 가지 검사를 하면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종류를 분류할 수 있습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FAB 유형으로 분류하는 것이 표준입니다. 이러한 FAB 유형 분류를 보면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M0에서 M7까지 8개의 아형으로 구분됩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도 진단시 이미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퍼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병의 단계나 시기를 구분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때로는 다른 기관의 조직들을 파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이 예후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인자는 아닙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 8가지 아형 중 M3인 급성 전골수구성 백혈병을 제외하면 예후나 치료에 대한 반응에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치료방법도 M3를 제외하면 치료방법도 거의 비슷합니다. Type FAB 분류 Acute myeloid leukemia(AML) Myeloblstic, no maturation M0 or M1 Myeloblstic, some maturation M2 Hypergranular promyelocytic M3 Myelomonocytic M4 Monocytic M5 Erythroleukemia M6 Megakaryoblastic M7 [표] 급성 백혈병의 아형 분류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의 목표는 최상의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장기적인 관해를 유지하는 것입니다(완치시키는 것입니다). 향상된 지지요법과 함께 강화된 치료요법을 도입함으로써 질병 없이 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 치료의 일차적인 방법은 항암제를 이용한 화학요법입니다. 백혈병 세포들이 일부 조직에만 부분적으로 많이 침범한 경우나 중추신경계를 침범한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를 함께 시행하여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환자 스스로의 암세포에 대한 저항력을 증강시키는 면역체계의 강화요법이 있는데 이를 생물학적 치료라고 합니다. 항암화학요법이란 백혈병을 일으키는 암세포(미성숙 골수구계 세포 )를 없애기 위한 약물치료를 말합니다. 화학요법에는 입으로 약을 먹는 경우도 있고 정맥혈관을 통해서 주사로 투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근육 내 주사나 피하 주사도 있는데 이러한 화학요법 모두는 전신적 치료입니다. 왜냐하면 약물이 혈관을 타고 몸 전체를 돌면서 백혈병 세포들을 죽이기 때문입니다. 화학요법은 때로는 척수강 내 주사로 투여하는 경우도 있는데 뇌와 척수를 싸고 있는 척수강은 약물이 잘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직접 투여하는 것입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항암요법은 관해 유도요법과 공고요법의 두 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유도요법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관해 유도에는 대개 2~4가지의 약제들을 함께 사용합니다. 대개의 경우 5~10일 간 항암 치료를 통해 관해를 유도합니다. 완전 관해라는 것은 모든 질병의 증상이 없어지고 혈액과 골수가 정상적인 모양과 기능을 되찾는 것을 말합니다. 병의 관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관해 유도를 위한 항암 치료가 끝나고 골수가 회복된 이후에 골수 검사를 하여야 합니다. 이때 골수 검사 소견에서 골수의 미성숙 골수 모세포라는 것이 5% 이하가 되어야 합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서 완전 관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관해 유도가 성공적으로 되면 다음 치료를 하는 데 있어서 유리한 입장이 되고 결국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완전 관해가 되었다는 것은 병이 완치되었다는 것과는 다릅니다. 즉 미세하게 잔류하는 암 세포들이 아직도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공고요법 관해 유도 후 남아 있는 미세 잔류 백혈병 세포들을 없애기 위한 치료가 공고요법입니다. 먼저 공고요법은 관해 유도치료와 같거나 다른 약제들을 사용하며 1차 공고치료는 관해 유도에서 회복된 직후 바로 시행합니다. 동종 조혈 모세포 이식은 2차 공고치료 후 관해 상태에서 실행합니다. 골수 이식을 하지 않는 경우라도 장기적인 생존과 질환의 재발 억제를 위해서 4회의 공고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중추신경계 예방요법 소아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서도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에서와 같이 예방적인 중추신경계 예방요법을 받습니다. 중추신경계 예방요법은 척수강 내 주사만 하는 경우도 있고, 전신적인 고용량의 화학요법을 함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치료는 중추신경계에 존재하는 백혈병 세포들을 죽임으로써 이들 암세포가 척수나 뇌를 침범하며 번지지 못하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방사선 치료도 이러한 목적으로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치료가 끝난 후 장기적으로 추적 관찰을 하여 본 결과 원하지 않던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학요법 때 사용한 약물에 의한 심장, 신장(콩팥), 청각 기능의 장애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으며, 방사선 치료에 의한 성장과 발달의 장애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경우에도 중추신경계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중추신경계 재발이 20%까지 이릅니다. 특히 중추신경계 재발은 성인들보다 소아에게 더 많고 중추신경계 재발을 보이는 환자는 골수재발까지 오므로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에게도 중추신경계 예방치료가 효과적입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 중 M3형의 전골수구성 백혈병은 출혈성 경향이 심하고, 범발성 혈관응고 장애 증후군(응고인자를 계속 사용, 응고인자가 고갈되면서 출혈을 하는 병)을 잘 일으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이들 암세포에서 분비되는 특별한 과립에 의해 생기는데 아트라(ATRA)라고 하는 비타민 A의 유도체로 관해 유도를 할 수 있습니다. 아트라는 아직 미성숙단계의 급성 전골수구성 암세포들이 완전히 성숙하도록 촉진하는 기능을 하여 완전 관해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약을 경구로 복용하게 하며 반응에 따라 30~90일 정도 사용하면서 관해를 유도합니다. 조혈모세포 이식 조혈모세포 이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이고, 하나는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입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소아에서는 1차 관해시 동종 조혈 모세포 이식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인정됩니다. 그렇지만 형제 간에 조직 적합 항원이 일치하는 경우는 25% 미만이고, 점차 형제들의 수가 감소하고 있어서 공여자를 찾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식 시기는 완전 관해 후 수개월 이내에 시행하게 됩니다. 강력한 전 처치(이식 전 치료) 이후 시행하는 조혈모세포이식의 성적은 5년 무병생존율이 55~80%입니다. 5년 무병 생존율이란 5년간 병 없이 지내는 생존 확률로 완치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며, 실제 5년 이후 재발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자가 조혈모세포이식은 조직 적합 항원이 일치하는 사람이 없는 경우에 적용됩니다. 자가 조혈모세포이식은 완전 관해가 되었을 때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뽑아 보관해 두었다가 환자 자신의 암세포와 정상세포들까지 죽일 수 있는 정도의 강력한 항암요법과 방사선치료를 통하여 전처치 한 다음 보관해 두었던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이식하는 방법입니다. 체외에서 자신의 조혈모세포 중에 포함되어 있는 암세포를 가려 제거하는 것이 문제점으로 남아 있습니다. 최근 널리 사용되고 있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관해 유도요법이 시행되기 전에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치료 가능성은 매우 회의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지지요법의 발달과 더불어 몇 가지 약제의 복합 항암 치료를 통해 최근 80% 정도의 높은 완전 관해 유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완전 관해된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조혈 모세포 이식을 통해 완치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집니다. 형제 간 조직 적합성이 일치하여 시행하는 동종조혈모세포 이식의 경우 완치율이 약 80%, 자가 말초 조혈모세포이식의 경우 이보다는 떨어지지만 50~70%의 환자가 장기적으로 질병 없이 생존할 수 있습니다. 혈액 내의 백혈구 수가 많거나(>100,000/㎕), 7번째 염색체가 단일 염색체일 때, 골수 이형성 증후군에서 발생하였거나 다른 암 질환을 치료한 뒤 2차적으로 발생한 경우에 예후가 나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예방 원인을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예방이 어렵습니다. 일부 인과관계가 증명된 경우에는 가능한 한 그 원인을 피해야 합니다. 다량의 방사선 노출과 벤젠, 담배, 페인트, 제초제 등의 화학물질에의 노출, 알킬화제, 에토포사이드나 독소루비신 같은 항암제에 노출, 클로람페니콜, 페닐부타존 등의 약제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가족 내 백혈병 환자가 있는 경우 유전적 소인인 병인에 관여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관리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에게 특별히 요구되거나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은 없습니다. 다만 질병이나 치료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이므로 위생적인 식사 관리가 중요합니다.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 받는 경우, 대부분 음식을 가열 처리하여 만든 저균식을 먹게 됩니다. 퇴원하여 통원 치료하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음식을 섭취해도 문제가 없지만 날것으로 섭취하는 과일 및 야채의 경우 깨끗이 씻고 껍질을 완전히 벗겨 먹는 것이 좋으며, 어패류나 육류는 되도록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완치가 될 수 있는 질환이며, 무엇보다 이겨내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항암 화학 치료와 조혈모세포이식이 많은 시간과 비용, 고통을 수반 하는 만큼 환자 자신과 가족, 의료진이 합심하여 치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입원치료를 제외하면 암환자라고 해서 일상생활에 구애를 받을 필요는 없지만 가급적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을 줄 수도 있으므로 이에 대해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암환자들이 질병에 의한 압박감, 기능 상실, 치료의 고통 등으로 인한 불안 증상, 우울증, 불면증 등을 경험하는데, 많은 경우 심리치료, 웃음 요법 등의 행동 치료와 적절한 약물 치료에 의해 이러한 증상들이 완화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서도 반드시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항상 몸을 청결히 합니다. 인체에는 피부나 구강점막, 항문주위 등에 정상적으로 세균이 살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면역력을 가진 사람에게는 그 세균들이 해가 되지 않으나, 항암 요법 중에는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어 오히려 정상 균 무리들에 의해 감염 될 수 있고 이로 인해 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상 가글링과 좌욕을 생활화 하도록 합니다. 아이들을 대하기 전에 항상 손을 씻도록 하고, 방문객을 제한합니다. 손씻기는 각종 감염과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38℃ 이상 1시간씩 지속되거나, 한번이라도 38.3℃을 넘으면 열로 간주합니다. 열과 함께 심한 오한(온 몸이 떨림)을 경험할 때에는 세균 감염의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병원에 문의하거나 응급실로 오도록 합니다. [AML 검사 및 치료 동영상] 조혈모세포이식 [full ver.] 조혈모세포이식을 위한 말초조혈모세포채집 안내 골수검사 안내 [full ver.] 골수검사 안내(골수흡인 및 생검) 저균식과 무균식(멸균식) 안내 [full ver.] 소아암환자의 영양관리 안내 [full ver.] 소아암환자의 감염관리 안내 [full ver.] 소아암환자의 가글 및 좌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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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37% 2023.06.26
[우리집 주치의]100세 시대 건강하게 나이드는 법

엘지유플러스 티비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하는 우리 집주치의 진행을 맡은 김형욱입니다. 짧은 진료 시간 외에 만날 수 없는 서울대학교병원 의사 선생님들과의 시간 그동안 많이 아쉬우셨죠. 그래서 저희가 이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우리집 주치의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는 질병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고 깊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100세 시대 건강관리에 대해서 좀 알아볼까 합니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수명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는 다들 알고 계시죠. 우리나라 평균 수명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18년 현재 82.4세 그중에 남자는 79.3세 여자는 85.4세 최근, 65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인구의 14% 이상을 차지하는 고령사회에 진입했고요. 앞으로는 이 비율이 더 늘어나는 초고령사회가 도래한다고 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웰에이징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고 그만큼 관 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죠. 오늘은 100세 시대, 그냥 오래 사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살 수 있는지 자세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 안녕하세요. 요즘 우리가 흔히 유병자수 시대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오래 살긴 하는데 병을 가지고 오래 살아간다. 어떻게 보면 좀 안타까운 말이 아닌가 싶어요. 평균수명과 건강수명이란 정의가 있는데 좀 구분해서 설명해주시겠습니까.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82.4세 82.5세까지 사는데 아무 병 없이 사는 때는 65세라는 거죠. 그 말은 우리가 계산을 해보면은 약 17.5년 정도를 병을 가지거나 아니면 어떤 장애를 가지고 산다는 뜻이어서 이런 건강수명과 어떤 질병이 있어도 같이 살아가는 전체적인 수명의 차이가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유병장수라고 말씀하셨는데 최근 들어서 많아지는 질병이 만성 질병 또는 성인병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 질병들이 완전히 떨쳐 벌릴 수 없는 그런 질병들이 많습니다. 그 말은 애들이랑 같이 가야돼요. 친구네요. 네 친구예요. 그래서 나는 병이 없어야 돼 이런 생각보다는 병이 있어도 애들과 잘 갈 거야. 이런 생각.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 네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지금 현재 건강 100세 시대에서는 아주 중요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해서 꼭 챙겨야 하는 것들은 뭐라고 생각하십니다. 현재 건강 유지하는 것에 있어서 본인이 내 건강을 위해서 가장 많이 변화 시킬 수 있는 것은 생활 습관입니다. 생활습관. 아직까지도 우리 몸을 해치는 그런 생활습관들은 가능하면 하지 않고 좋은 영양분들을 필요한 영양분들은 잘 섭취하도록 하고 근육이나 중요한 이런 장기들이 줄어들지 않도록 하고 이런 습관이 제일 중요하고요. 자동차 보면 일 년에 한번 점검 봤잖아요. 그런 것처럼 잘해도 사고가 날 확률이 꼭 있잖아요. 빨리 발견하고 미연에 막기 위해서 건강검진 좋은 의료기관이 두 번째로 필요하고요. 그리고 신체적으로 아무리 건강하더라고 우울증이 있거나 불안성 장애가 있거나 이렇게 되면 가장 나쁜 경우가 자살이죠. 이런 경우들이 생기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건강한 것들을 유지하는 거 보통 우리가 세 박자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건강하게 나이 드는 것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장수라는 거에 유전적인 요인이 영향력을 미칩니까? 많이 미치죠. 실제로 대표적인 사례로 일반인들이 100세 생일을 맞이할 확률이0.1%가 안 됩니다. 여성으로 경우에 자기 어머님이나 할머니가 100세 생일을 맞이했으면 내가 100세 생일을 맞이할 확률이 15%나 올라가요. 물론 그분에 생활습관이나 좋은 환경도 어느 정도 대물림을 하겠지만 가장 많은 부분을 유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거꾸로 생각을 하면은 우리 부모님이 단명을 했다 나는 노력을 많이 해야 됩니다. 유전적인 100중에 어느 정도 내 관리가 어느 정도. 사실 질병마다 다르고요. 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한 3분에1정도 유전의 영향이 미친다고 그리고 한 50% 정도를 우리가 생활습관으로 보고 있고요. 20% 남아있는 것들을 사회적인 또는 환경적인 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내가 스스로 노력해서 돌이킬 수 있는 것들을 우리가 생활습관이라고 이야기를 하죠. 내가 어떤 식사하고 그 다음에 활동량을 얼마나 하고 그 다음에 잠을 얼마나 자고 이런 것들을 얼마나 규칙적으로 하는지 이런 부분이 중요하고요. 우리 몸에 해로움을 끼친 것들 대표적인 게 술, 담배, 단음식, 짠음식 이런 부분들을 얼마나 삼가하느냐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건강검진 꼭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매번 사실은 받는 게 쉽지는 않은데 건강검진의 필요성 다시 한 번 더 짚어주시죠. 사실은 건강검진을 2차 예방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3가지 예방이 필요한데요. 첫 번째가 1차 예방이라고 해서 아예 병이 안 생기게 하는 거예요. 그게 이제 우리가 좀 전에 이야기했던 건강한 생활습관을 잘하면 술, 담배도 안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면 아예 병이 안 오겠죠. 이게 사실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근데 1차 예방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3분에 1은 병이 생기더라는 거죠. 그러고 사람마다 어떤 사람은 운동을 이만치 해야 하지만 어떤 사람은 운동을 다른 운동을 해야 하는 사람이 있고 일반적인 룰과 다른 경우가 있어서 요걸 알아내는 방법이 건강검진 인거죠. 건강 검진을 2차예방이라고 합니다. 빨리 뭔가 병이 생기거나 문제가 있는걸 발견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상당히 확실하고 내가 잘 아는 지를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고요. 건강검진을 하면은 저희들이 보통 두 가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첫 번째가 병이 있느냐 (유병), 그래서 병의 유,무사항을. 두 번째는 위험요인입니다. 아직은 병은 없지만 내가 요대로 지내면은 결국은 폐암이 올 거야 그래서 담배를 끊어야 돼. 이런 위험요인을 발견하는 이 두 가지를 가지고 우리가 관리를 하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제때에 필요한 항목들을 잘하게 되면 설마 내가 1차 예방에 실패했더라 하더라고 어느 정도 만회할 수 있는 이런 기회가 생기는 거죠. 특히나 건강검진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가 의료보험 제도가 그렇게 잘돼 있잖아요. 그래서 건강검진을 무료로 해주는 경우도 많이 있고 또 심지어 저렴한 비용으로 할 수 있는 방법들도 많이 있는데 어떤 검진이 시행되는지도 알려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국가 검진은 크게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을 사망하는 세 가지 질병이 첫 번째가 암이고요, 두 번째가 심장병, 세 번째가 중풍이거든요. 이 세가지 질병을 타겟으로 해서 첫 번째는 암 건강검진 이고요. 두 번째는 심장하고 뇌를 합쳐서 심뇌혈관 검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심뇌혈관검진을 일반검진이라고 이름을 부르는데 심뇌혈관 검진에 해당되는 것이 우리 보통 왜 키, 몸무게 재고 허리둘레도 재고 혈압 측정하고 혈액검사를 하면 콜레스테롤, 혈당, 이런 거 보는 거고 (눈 이런 기본적인 검사, 청력 )그런 기능들 그런 게 심장병과 중풍을 사전에 위험요인들을 발견을 해서 예방을 하겠다는 것이고요. 암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위암, 대장암 그리고 간암 간암은 이제 b형간염 보균이 있는 사람들한테 하는 거고 여성한테는 자궁경부암과 유방암 이렇게 5개 암에 대해서 저희들이 암 검진을 하고 있고 국가 검진이 통보가 오게 되면 그건 무조건 하도록 하고 그 결과를 가지고 다 자기 건강관리를 해주는 주치의한테 찾아가서 한 번 더 상담받고 도움을 받는 것들이 필요합니다. 워낙 바쁘니까 현대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능하면 제 생일 위주에. 그것도 괜찮네요. 까먹기 쉬우니까 생일 즈음에 잡아서 받는 것도. 부부가 결혼을 하게 되면 결혼기념일에 하라고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생일은 다 다르니까 같이 가서 같이 가서 하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영향 미치는 경우는 없겠죠. 매우 드문 거 같습니다. (그냥 농담 한번 해봤습니다.) 국가 건강검진만으로도 그러다 보니까 좀 부족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조금 더 깊이 있게 받고 싶다 하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요. 내가 인제 평균 정도에 건강을 가지고 있고 건강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하면은 사실은 국가 검진만으로 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사람마다 다르잖아요. 우리 가족력에 암이 있는 사람이 있거나 나는 이미 고혈압이 있어가지고 이미 혈관에 손상이 있어. 이런 분들이 계시거든요. 내 상태가 이미 취약하거나 위험요인이 있을 경우에는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조금 더 특화된 검진을 권고하고나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검진 결과지를 그다음에 받게 됩니다. 그러고 나면 이걸 제대로 해석하는 게 쉽지 않아요. 저도 건강검진 받으면 집으로 리포트가 오잖아요. 결과지를 이해하기가 사실 쉽지 않더군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합니다. 그래서 제가 꼭 추천 드리는 것은 건강검진을 하고 나서는 의사를 직접 만나서 상담을 받는 것이 그렇게해서 궁금한 부분들 특히 밑에 어떤 코멘트가 있으면 왜 이런 코멘트가 왔는지 한번 확인하는 게 좋은데 보통 보면 두 가지로 분류할 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병을 발견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혈압이 높아서 고혈압입니다. 이미 당뇨가 왔어요. 위에 궤양이 있어요. 이런 것들은 바로 치료를 받아야 돼요. 두 번째가 위험요인입니다. 검진을 했는데 병은 없어요. 병은 없는데 빨간색 노란색 색깔들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빨간색 노란색이 많다는 말은 앞으로 지금은 아니지만 10년 이내에 병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심뇌혈관 나이라는 것도 산출이 돼서 나옵니다. 일반인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뭐냐면 아우 담배도 피는데 몸무게도 많이 나가는데 건강검진 아무 이상이 없어. 의사들조차도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근데 그분들이 주의해야 될 것들이 뭐냐면 젊은 나이에는 아무리 나쁜 짓을 해도 병이 안 생기겠죠. 나이가 들면 아무리 건강한 생활을 해도 병이 생기겠죠. 쌓여있나 보니깐요. 축적된 거죠. 그게 위험요인이 되겠는데 병이 없더라고 위험요인이 있다 라고 하면 병이 없으니깐 나는 이대로 지내도 돼가 절대로 아닙니다. 국가 검진 제일 밑에 보면 위험요인에 대한 권고 사항이 나와 있습니다. 꼭 추가로 운동을 하셔야 됩니다. 담배를 꼭 끊으세요.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 흔히들 그걸 많이 무시하는데 그 부분을 지키지 않으면 10년 이내에 이런 이런 질병이 생긴다는 뜻입니다. 미리 챙기면 좋은 건강검진은 뭐가 있을까요. 연세가 좀 있는 건강검진 대상자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건강검진 항목이 특별히 바뀌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게 되면 사실 젊었을 때 내가 고혈압이 있느냐 당뇨가 있는가 이렇게 병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데 나이가 한 70세가 넘어가게 되면 병보다 기능이라는 게 중요하게 됩니다. 우리가 보통 60세가 넘어가면 시작하고 감정적으로는 우울증이 있는지 기억력이나 인지기능이 어떤지 일상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내 근육 기능은 어느 정돈지 잠은 바로 들고 중간에 많이 깨지 않는지 이런 부분들을 물어보기 시작하고요. 이런 부분들이 얼마나 안 좋은 것들이 많으냐가 나이가 들면 굉장히 중요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질병이 생활습관에 온다고 하셨잖아요. 이런 부분을 체크할 수 있는 검진이 있습니까. 생활습관은 주로 설문으로 많이 합니다. 인터뷰로 많이 하는데 그것도 아주 중요한 내용인데 우리가 사실 대충 하거든요 처음에는 하다가 저도 그럼 경험 있어요. 술 일주일에 몇 번 드세요. 대충 한 세 번먹나. 체크도 잘 꼼꼼하게 안하게 되더라고요. 사실은 그 설문에 대답한 내용하고 혈액검사나 다른 검사 결과하고 매치를 시켜서 결과를 산출하기 때문에 그걸 제대로 하지 않으면 엉뚱한 결과가 나오게 되는 거죠 건강을 지키기 위해 나이가 들어서도 꼭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우리는 예방접종을 하면 병을 미리 맞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 특히 제가 아들, 딸 쌍둥이가 20개월이 됐거든요. 그 친구들은 맞을게 엄청 많더라고요. 시기 별로 근데 어른이 돼서도 예방접종을 해야 하나 이런 생각 하거든요. 우리가 평균수명이 60세가 안됐을 때는 성인 나이가 들어서 예방접종하고 이런 개념이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60세가 넘어서도 맞아야될 예방접종이 4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 제일 중요한 게 매년 10월이면 독감 예방접종 이게 독감이 제일 많이 걸리는 층은 청소년층이지만 독감 때문에 가장 사망을 많이 하는 나이가 고령층이거든요. 독감 예방접종 매년 해 되는 거고요. 65세가 되면 폐렴 예방접종을 맞도록 합니다. 나이가 들면 면역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예방접종을 하게 되는 건데 세 번째는 파상풍 예방접종입니다. 디프테리아랑 같이 섞여 있는 예방접종인데 이거는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항체 기운이 떨어지기 때문에 10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맞게 돼 있어요. 효능이 떨어지는군요. 그렇죠 나이가 들게 되면은 세포 면역기능이라는 것들이 떨어지게 되면서 젊었을 때는 쉽게 넘어갈 대상포진이 크게 온다든지 아니면 합병증이 많이 생기는 경우가 오게 됩니다. 그래서 60세가 넘어가게 되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저희들이 맞도록 권유를 하고 있습니다. a형간염, b형간염도 나이가 들었는데 내가 a형간염이 많은 지역으로 여행을 간다. 주로 서양 사람들 이야기인데 그런 경우에 a형간염 예방접종을 합니다. 우리나라 분들은 사십 대가 넘어서면 다 a 형 간염 항체가 다 있어요.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는 거의 해당되지 않고 있고 b형간염도 대부분이 예방접종을 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방금 말씀들인 4가지 예방접종이고 그 외에 예방접종은 황열이라든지 몇 가지 예방접종이 있는데 이 경우는 아주 특수한 경우 어떤 특정한 지역으로 여행을 간다든지 이런 경우에 발생하기 때문에 그때 따로 챙기면 됩니다. 장수를 위해서 지켜야 할 생활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아까 생활습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까 요것도 조금 더 짚어 봐야 할 필요성이 있겠습니다. 생활습관 중에 제일 중요한 건 아무래도 우리가 음식을 어떤 음식을 먹는지 그다음에 운동을 어떻게 하는지 요 두 가지가 중요하고요. 실제로 건강한 음식 식생활을 가지고 있느냐 그다음에 일정한 신체 활동 운동을 하고 있느냐 그 외 흔히 술, 담배를 이야기하거든요. 이 네 가지를 가지고 봤을 때 한 개의 좋은 생활습관을 하면 평균수명이 일반적으로 3년 정도 길어 지는 걸로 되어있습니다. 그 생활습관 중에 하나만 잘해도. 지금 현재 우리가 한 백 년 전에 저희들 조상들 보다 거의 활동량이 한 20%밖에 안 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아 그렇죠. 예전에는 다 걸어 다니고 농사짓고 몸을 많이 쓰셨으니까 그래서 가능한 대중교통을 많이 이야기도 활동량을 좀 증가시키라는 이야기거든요. 과거와 유전자는 똑같은데 백 년 만에 활동량이 5분에 1로 뚝 줄었으니까 우리 몸에 문제들이 생기는 거죠. 생활습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중에 식생활이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데 그러다 보니까 어떤 분들은 약은 안 먹고 음식만 가지고 치료하겠다 라고 고집부리는 경우도 간혹 있으세요. 나쁜 생각은 아닌데요. 그렇게 음식만으로 하려면 정말 많은 노력과 지식과 비용이 필요하거든요.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안타까운 것들은 실제로 그런 음식에 너무 집착을 하다 보니까 빨리 섭취를 해야 할 약이라든지 다른 치료들을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행히도 요즘 우리가 많이 겪게 되는 만성 질환들은 약을 먼저 시작을 하고 나서 조절이 되면 혈압이 조절되고 (끊을 수도 있죠) 콜레스테롤이 조절이 되고 혈당이 조절이 되었는데 그다음에 생활습관을 잘하면서 많이 향상이 됐다고 하면은 의사들이 환자분들이 먼저 말하기 전에 약을 줄이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하고 실제로 약은 끊는 분들이 최근에는 한 10% 꽤나 많아졌어요. 건강기능 식품에 또 의존하는 분들이 참 많으시거든요. 이거는 카더라 통신 때문일 거 같아요. 사실 건강기능 식품이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 다릅니다. 나한테 꼭 필요한 건강기능 식품이 어떤 것인지 한 번 더 상의를 하고 주로 대체로 도움이 되는 것들이 예를 들어서 위 수술을 했다 비타민 b12, 철분이라든지 흡수가 안 되는 영양소들이 있어요. 이런 것들은 그런 영양소들을 우리가 다른 방법으로 보충을 해주게 됩니다. 이런 것들은 아주 대표적으로 필요한 영양성분들이 되겠죠. 이렇게 나한테 맞는 나한테 필요한 건강식품이 어떤 건지를 따져보고 이게 좋다 라고 하면 그냥 덥석 드시는 게 아니라 왜 나한테 좋은지 내가 필요한지를 한번 따져보고 드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이제 무엇보다도 적절한 운동일 텐데 운동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운동이 제일 좋은 건 맞는데 최근들어서 나온 여러 가지 결과들을 보면 운동이 아니라 활동하는 것만으로도 운동의 70%의 효과를 가질 수 있는 거로 나와 있어요. 운동에 대한 선입견을 버려야겠네요. 시간을 빼서 뭔가 하드 한 걸 하고 땀을 흠뻑 흘려야 된다 이런 강박관념 그렇게 해야 된다는 이런 생각, 그걸 하면 제일 좋지만 그게 없을 때는 내가 출퇴근 때 좀 더 많이 걷는다. 그리고 회사에서도 좀 더 오래 서 있고 걷는 시간을 늘린다. 이런 건만으로도 운동 효과의 70%를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두 번째로 이런 신체 활동은 다치는 게 없는 거예요. 운동을 하다 보면 많이 다치잖아요, 관절도 다치고 뼈도 부러지고 이러죠. 그러기 때문에 일단 신체 활동량을 늘리는 걸 우선으로 하고 신체 활동을 하다가 좀 여유가 생기고 운동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생기게 되면 운동을 하라고 권유를 합니다. 그럴 때는 이제 운동도 음식하고 똑같아요. 골고루 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흔히 유산소 운동이 좋다고 하는데 유병시대에는 유산소 운동이 제일 중요하건 맞지만, 그 외에도 이제 근육을 강화시키는 근력운동 그다음에 나이가 들게 되면 균형감이 떨어져서 자꾸 넘어지나 이러거든요. 그래서 균형감각을 늘리는 균형운동 그리고 유연성 운동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골고루 같이하게 되면 훨씬도 좋은 효과를 가지게 됩니다. 근데 또 여러 가지 운동 중에 다하면 좋지만, 근력운동 중에 허벅지를 추는 게 좋다고 강조하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것도 맞는 말인가요. (22.22) 다 중요합니다. 허벅지를 강화시키는 운동들이 제일 피해가 적어요. 이미 근육이 많기 때문에 하기가 제일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 편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그 운동을 먼저 하라는 것뿐이지 상체도 당연히 중요하고 같이하는 게 좋습니다. 최근에는 병원에 80세, 90세 환자분들도 많이 볼 수가 있는데요. 저희가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치아 기능을 꼭 먼저 확인합니다. 왜냐하면 노년기는 결손 치아가 많아지게 되고 그러면 틀니를 착용한다든지 내지는 저작이 불편해지면서 질기거나 씹기 어려운 것들을 잘 못 드시다 보니까 결론적으로는 불균형한 식사를 하시는 환자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씹는 게 좀 어렵다면 다진 반찬들을 준비해보신다든지 그런데 대부분 노년기 환자분들은 식사를 준비할 능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식사를 골고루 잘 먹지 못하는 경우에는 이런 영양 음료같은 것들도 이용해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 영양음료는 두유 맛이 나고 200cc에 한 캔을 다 드시게 되면 거의 밥 3분 1공기 정도의 고기 한 도막 정도의 우리 몸에 필요한 기름, 비타민, 무기질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어서 식사에서 부족한 영양소들을 어느 정도는 보충해줄 수 있어서 씹거나 씹는 게 잘 안 되거나 식사 준비 능력이 부족한 경우에는 이런 영양보충 음료도 이용해 볼 수가 있습니다. 마음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다 이런 말씀도 있지 않습니까? 정신건강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나이가 들면서 행복감을 잘 유지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행복하게 살아야 결국 오래 사는 거거든요 우리가 행복하기 위한 방법을 크게 5가지를 분류합니다. 폐르마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첫 번째 P는 positive emotions 긍정적인 생각 (파지티브) 뭔가 즐길 수 있는 것들, 똑같이 음식을 먹더라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더 좋겠죠. 행복하고. 어쨌든 나한테 기쁨을 주는 것들 하는 것들 두 번째 E가 engagement라고해서 뭔가 실제로 일을 하는 거예요. (실천) 그러다 보니깐 선진국이 되면 될수록 나이가 들어서 자원봉사를 많이 하라고 해요. 내가 좋아하는 부분을 마음껏 열심히 하는 것들 그래서 어떻게 보면 하나의 전문가가 되는 거죠. (봉사하는 게 남을 위해서 하는 게 아니 자기를 위해서 하는 거네요.) 맞습니다 (그런 표현을 실제로 많이 쓰세요. 남을 도왔더니 내가 행복하더라.) 실제로 하고 그걸 깊이 있게 제대로 하는 그런 역할들을 하는 것 그 다음에 세 번째가 R이라고 해서 relationship 관계성입니다. 친구가 없으면 나이가 들어서 행복하기 힘들어요. 친구 중에 제일 좋은 친구가 가족입니다. 가족, 배우자, 자녀분들하고 친하게 지내고 물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은데 나이가 들게 되면 친구들이 먼저 돌아가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나이 차이가 나는 다음 세대들과 친구가 되기 이런 것들도 어떻게 할지가 중요하고요. 그 다음에 M이 meaningful 의미가 있는 것들 나이가 들어서도 그냥 뭐 뭐든지 좋아 이런 것이 아니라 뭔가 가치관을 가지고 뚜렷하게 그걸 위해서 노력하는 것들 이런 것들이 중요하고요. 마지막으로 A가 achievement 성취라고 이야기하는데 의미 있는 일을 하거나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조그만 세레머니를 하거나 뭔가 성취를 하는 거 성취를 많이 할 때 정말 큰 행복들이 오는 건데 일반적으로 큰 성취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너무나 많은 노력들과 희생이 필요합니다. 이 그러다 보니깐 행복한 사람들의 특징은 작은 성취가 많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범사에 감사라고 이야기하는데 평소 살아가면서 친구들하고 조그만 행사도 많이 하고 오늘은 내가 봄맞이 대청소를 해야지 쫙 청소해가지고 한번 탁 해보고 오 박수치고 해주는 (집에서 이런 요리를 해봐야지 그래가지고 딱 만든 다음에 먹어보고 만족하고 이런 것도 성취겠네요.) 그래서 그런 성취를 자주 경험 할 수 있도록 많이 주라는 거 흔히들 우리가 오늘 성취한 거에 대해서 아주 만족하고 내일 성취한 것을 위해서 대해서 최선을 다하라고 하거든요 연세가 드셔도 이런 행동을 하시게 되면 굉장히 행복한 거로 되어있어요. 이 다섯 가지에 대해서 (페르마 기억해서 되겠네요.) 노력하시면 도움이 되는 거로 돼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우리 집 주치의 조비룡 교수님과 함께 100세 시대 건강관리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장수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한번 짚어보면서 다시 한 번 복습도 하고 몰랐던 부분 다시 한 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질문을 드리면 yes or no로 정확하게 대답해주기 바랍니다. 채식을 하면 장수한다. no. 만성질환의 원인이 육류다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채식을 할 경우에 더 건강하다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만성 질병이 있거나 비만한 사람들이 채식을 좀 늘어야 되는 것 맞지만 채식만 하는 것 좋지 못합니다. 채식만으로 고기에서 육류에서 나오는 영양소들을 다 섭취하려면 정말 많은 지식이 필요하고요 정말 많은 노력들이 필요하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골고루 분들이 좋고요. 소식하면 장수한다. no. (그런데요. 이거는 방송에서 워낙 소식을 해서 장수했다는 사람들을 많이 보여줘서.) 장수하신 분들은 다 대식가세요. (예) 그리고 많이 움직이는 분들입니다. (아 소식했다고 잘못 오해하고 있는데 많이 먹고 활동을 많이 했기 때문에 오히려 효과가 더 있다는 말씀이시네요.) 사실 대식가지만 과식을 하는 건 아니고요. 우리가 비만이 워낙 사회적인 문제가 되다 보니까 소식하란 이야기를 많이 하고 사람을 대상으로 극도의 소식을 하게 되면 감기도 더 많이 걸리고요. 면역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그 다음에 우울감도 훨씬 많아지 게 되고 재미가 없어지게 됩니다. 오히려 자살률도 올라가는 경우도 있고 적절한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는 적절한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는 결국은 적절한 양이 제일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이 걷는 것이 장수에 도움을 준다. ,yes. 이건 예스겠죠. 저도 예스 같아요. 사실 이질문도 제가 조금 고민이 되는 건 너무 많이 걸어서 예를 들어서 십만 보를 걷는다. 이건 많이 걷는 범주를 벗어나는 게 되겠죠. 발바닥에 물집 생길 정도로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평균으로 한 오천 보정도 걷는 되어있거든요. 일반적으로 만 보 전후를 걸었을 때 건강한 거로 되어있습니다. 만보기를 차고 걷잖아요. 만보기를 걷기가 참 힘들더라고요. 쉽지 않더라고요. 매일 만 보를 걸으면 한 80분을 걸어요. 많이 걷는 거예요. 만 보가 다음 질문 가겠습니다. 부모가 장수하면 자식이 장수할 확률이 높다. yes. (아까 처음에 말씀하셨으니까.) 유전적인 요인이 될 수도 있고 환경적인 요인도 될 수 있지만, 확실히 부모의 영향을 받는 거로 돼 있습니다. 좋은 조건으로 태어나신 분들은 이걸 잘 관리하시고 누리셔야겠어요. 마음껏 누리도록 하시고 다행스러운 건 요즘 현대 의료가 발전하면서 부모님이 단명했을지라도 특히 단명했을 경우에는 내가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만 하면 복구할 수 있다. 이런 부분들이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염두에 두시면 좋을 거 같아요. 백세시대 건강하게 장수하고 싶은 분들에게 마지막으로 메시지를 전달해 주신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사실 요즘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게 일단 가능은 해졌어요. 그런데 오늘도 우리가 이야기해오면서 조금 느끼시겠지만 정말 많은 걸 알아야 해요. 그래서 아 이제 오래 살기 위해서는 그냥 대충대충 사는 것이 아니라 조금 따질 건 따지고 알아야 되겠고요. 그래서 노력을 해야 된다. 실제로 어떻게 보면 슬픈 일이기도 하지만 교육수준이 높고 경제적인 능력이 좋은 사람들이 오래 사는 거로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오래 살려면 어떻게 해야 내가 건강하게 오래 사는지 대해서 조금 더 따져보고 (내가 처해있는 환경에서는 어떤 게 최선인지.) 맞아요. 그걸 조금은 준비도 하고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꼭 느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실천이 일단 중요하다 다시 한 번 더 기억해주시고요. 조비룡 교수님과 함께 긴 시간 동안 말씀을 나눴습니다. 오늘 어떠셨습니까? 실제로 이런 이야기들을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국민들이 다 잘 듣고 누구나 100세를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건강을 이야기 할 때 100세 시대라는 말은 빠지지 않은 단골손님이 됐습니다. 얼마나 사느냐가 아니라 이제는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해진 만큼 제대로 준비해서 유병장수가 아니라 무병장수 건강하게 백세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오늘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우리집 주치의
정확도 : 23% 2022.07.12
[우리집 주치의]류마티스 관절염 원인과 증상 및 치료 방법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하는 우리집 주치의! 진행을 맡은 김현욱입니다. 짧은 진료시간 외에는 만날 수가 없었던 서울대학교 의사 선생님들과의 시간, 그동안 많이 아쉬우셨죠. 저희가 그래서 우리집 주치의를 통해서 하나의 질병에 대해서 깊이 있게 자세하게 여러분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얘기는 잠에 대한 얘기입니다. 옛 말에 잠이 곧 보약이다 라는 말이 있죠. 이처럼 수면의 중요성은 시대를 막론한고 계속해서 강조되어 왔습니다. 국민건강 보험공단이 불면증 환자를 집계한 결과 2012년에 40여만 여명 이였던 환자수가 2016년에는 54만 여명 4년 세에 14만 명이 증가했습니다. 오늘은 고혈압 뇌손상 심지어는 사망까지 이른다는 현대인의 고질병 불면증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 의학과 이유진교수와 함께 하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네 반갑습니다. 잠을 푹 잔 얼굴이세요. 네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컨디션이 좋아 보인다는 말씀이시죠. 불면증 없으시지요. 네 불면증 없습니다. 일단 서울대학교 연구팀에서 깨어 있는 상태에서 수면의 질을 예측하는 방법 이걸 개발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깨어있는데 수면의 질을 예측할 수가 있나요? 잠자기 전에 내 몸과 마음의 상태를 측정을 하면 그 날 밤에 어느 정도 잠을 잘 수 있는지 잠의 질이 어떠할지 예측하는 그러한 시스템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수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먼저 시작된 게 미국이네요. 네 맞습니다. 수면 건강관련 시장의 규모가 2017년 기준으로 삼백억 달러에서 사백억 달러 감이 안 오시죠. 우리 돈으로 하면 33조에서 44조 (네) 어마어마한 시장이네요. 현대인들이 수면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있을까요? 과거에는 아마 김현욱씨도 그런 경험을 하셨을 지도 모르겠는데요. 저희가 잠을 줄여서 공부를 하고 (삼당사락) 그쵸 삼당사락 사당오락 이런 시대가 있었죠. 잠을 줄여서 일을 하고 사당아니세요 사당 뭐 그렇습니다 멀리가지 않고 아 네 그런데 최근에는 잠에 기능에 대해서 우리가 많이 관심을 가지게 됐어요. 충분히 건강한 잠을 자고 낮에 잘 깨어 있으면서 건강하게 생활하자 이것이 몸과 마음에 어떤 건강에 기초가 아니냐 현재에 저희는 그런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네 이제 우리가 잠을 줄여서 일을 해야 되고 아껴야 되고 이런 생각이 잘못됐다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잠을 줄이는 게 아니라 잠을 충분히 자야 일의 효율성이 올라간다는 거죠. 네 맞습니다 잠은요 우리 사채의 빚 같은 빚입니다. 그래서 내가 만약에 7시간정도 자야지 낮에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인 데 매일매일 5시간씩 자면 낮에는 내 몸과 마음에 두 시간씩 빚을 지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 빚을 주말에도 갚고 휴일에도 갚고 어차피 빚이니까 네 그렇습니다. 이런 얘기 하면은 옛날얘기 같지만 그런 얘기 있잖아요. 공부에 비결이 뭐예요 그러면은 공부잘 하는 친구가 딱 나와 가지고는 8시간 다자구요. 학교공부만 했어요. 웃으면서 이러면은 우리는 시쳇말로 우린 재수없다 라고 했거든요 (네) 시간을 아껴야지 이런 생각을 했는데 어떻게 보면 맞는말이죠. 맞습니다 결론적으로 수면으로 봤을때는 (네) 자 연령대별로 권장되는 수면 시간 있을까요 8시간이라고 이야기하시는데 8시간이 신문기사에 가장 많이 나왔는 데요. 기본적으로는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미국 수면 건강재단 권고사항에 따르면 청소년들 같은 경우엔 하루 8시간에서 10시간정도 (보통 평균적으로) 건강한 성인같은 경우에는 하루7시간에서 9시간정도 노인들은 한 7,8시간 정도 주무시도록 저희가 권장하고 있습니다. 자 최근에 들어서 수면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수면이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 뭐라고 할 수 있을까요? 크게는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이렇게 다 영향을 미칠 수 있겠구요. 특히 이제 심혈관질환과 연관이 된다고 그래요 자는 동안 깨어있을 때 비해서 혈압이 한 10퍼센트 정도 혈압이 떨어지게 됩니다. 잠을 잘 못 주무시는 분들은 그 혈압이 떨어지는 것이 줄어들기 때문에 아무래도 심혈관계에 조금 더 부담이 되겠죠. 24시간 그런 상태로 살기 때문에 제가 듣기로는 자는 동안 체온도 좀 더떨어진다고 들었는 데요. 그렇습니다 그런 것도 다 연관이 되겠죠? 그렇습니다 자 이제 불면증에 대한 이야기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불면증은 흔히 잠이 들기 힘들게만 생각하기 쉬운 데요. 잠이 들기 어렵거나 내지는 들었다가 자주 깨거나 내지는 원치않을 때 새벽에 일찍 깨서 다시 잠을 못자거나 (네) 내지는 이런 것들이 두 세가지 복합적으로 있거나 이런 경우가 주 3회 이상 3개월 이상 지속될 때 불면장애다 라고 진단을 합니다. 보통 매일 못자거나 이래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주3회 그러니까 진단에 있어서는 굉장히 포괄적이다 그렇습니다 포괄적뿐만 아니라 불면증 자체는 우리가 이제 주관적으로 호소하는 증상에 기반해서 진단하는 질환입니다. 불면증도 종류가 있겠죠? 네 불면증도 유병 기간에 따라서 큰 스트레스가 있거나 시험을 앞두고 있거나 뭐 가족에 무슨 일이 있거나 그랬을 때 단기불면증이죠. 그런 스트레스가 정확하게 있고 한 한달 이내에 지속되는 그런 불면증이 있구요. 이런 단기불면증에서 처음에 시작은 됐는데 실제로 이 불면증상이 있는 동안에 별로 좋지 않은 습관들 건강하지 않은 수면습관들이 들게 되면서 불면증을 3개월 이상 유지하게 되는 만성 불면증 이렇게 나뉠 수 있습니다. 불면증은 기간으로만 일단 처음에는 기본적으로 나누고 있군요. 네네 그렇습니다. 불면증에 원인을 이제 알면 좋을 것 같은데 불면증에 원인 어디서 찿을 수 있을까요? 불면증에 원인은 굉장히 다양 합니다. 너무 많겠죠? 잘못된 수면 습관이 있을 수도 있구요. 뭐 아까 말씀드렸지만 스트레스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고요. 떼인 돈을 못 받아가지고 화가 나서 못 잘 수도 있잖아요 떼인돈을 받았는데 그 이후에도 계속 지속되는 불면증이 만성 불면증입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동안 별로 좋지 않은 습관들이 들었기 때문에 그렇고 때로는 하지불안증후군이나 수면 무호흡증이 원인이 되기도 하고 뭐 우울증이나 뭐 불안장애같은 것이 원인이 되기도 하고 또 내과적인 질환 실제로 어디가 아파서 숨이 차서 뭐 치통이 와가지고 그렇죠 그래서 잠을 못자기도 하고 때로는 스테로이드제제나 먹는 약이 원인이 돼서 불면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잠을 일단 못자면 신체에는 어떤 문제가 생기고 어떻게 작용이 되는지 연관성을 설명해 주시죠. 심혈관계 질환의 유병이 높아지게 됩니다. 저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2017년에 불면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했는 데요. 불면증이 없는 건강한 사람들에 비해서 불면증 환자분들은 심혈관계질환으로 사망할 사망이 한 8배 정도로 높아지는 것으로 나왔고요. 불면증이 지속되면 이제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2배에서 6배정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옵니다. 또한 뭔가 잠을 줄여서 열심히 공부를 하거나 생활을 하다가 감기에 걸리거나 뭐 이런 경험들이 있으실 거에요. 이런 면역기능하고도 굉장히 중요하구요. 또 아이들 같은 경우는 수면에 초반부 깊은 잠 부분에서 성장호르몬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잠을 충분히 잘 잔 아이들이 키도 자라고 성장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잘못된 수면습관들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이제 대표적인 것은 불규칙한 생활리듬을 갖는 거예요 아 그 시간에 안 자는거 네 특히 불면증 환자분들은 잠이 드는 시간 내지는 침상으로 가는 시간을 많이 기준으로 이야기 하시는데 의학적인 관점에서는 침상에서 몸을 일으켜서 나오는 시간 이게 사실은 하루에기준이 되거든요. 그럼 자는 시간은 내가 잠드는 시간을 얘기한 거예요? 사실은 그건 우리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 없기 때문에 저는 굉장히 행동적인 관점에서 몇 시에 불 끄고 잠자리에 몇 시에 들어가십니까? 불끄고 침대로 올라가는 시간 네 그 다음 침상에서 몇 시에 나오십니까? 아님 그 둘 중에 더 중요한 걸 따지 면은 몇 시에 침상에 나오십니까가 훨씬 중요한 것이고 또 이 부분은 많이들 아시겠지 만은 카페인을 너무 과도하게 섭취했다 던지 뭐 커피뿐만 아니라 커피 녹차 홍차에도 카페인이 있어요. 또 이제 밤에 잠을 잘 못자니까 낮에 낮잠을 과도하게 주무신다던지 이런 부분들 또 술이나 담배도 잠에 별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런 물질을 사용하신다 던지 내지는 흔히들 운동이 좋아 저녁 무렵에 9시 10시 잘 때 쯤 됐는데 흥과 과도한 몸과 마음을 흥분을 시키는 그러한 운동을 한다 던지 그런 것들도 잠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남자 여자 중에 불면증 비율이 여자 1.5배에서 2배정도 많습니다. 특히 폐경기 때는 상열감, 안면홍조 확확 달아오른다는 증상들을 호소하시는데 특히 그런 증상들이 야간에 심해지는 경우가 많고 그런 것들이 이제 연관이 돼서 불면증상을 또 악화시키기도 하고요. 특히 수면 무호흡증 같은 수면장애는 남성한테 흔한 질환인데 폐경기가 지나면 여성한테도 유병률이 높아지게 돼요. 호르몬과 관련 있을까요? 호르몬하고도 관련이 있을 수도 있고요 폐경기가 지나면서 이제 우리가 복부비만 체중이 늘어나고 복부비만이 늘어나면서 여성한테도 수면 무호흡증이 꽤 심하게 되고요. 또 하지불안증후군 같은 수면장애도 폐경기 지금의 여성들한테도 유병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서 이제 폐경기에 불면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수면에도 단계가 있지 않습니까? 요즘에도 워낙 그 정보들이 많다보니까 잘 모르는 사람들도 야 이건 렘수면 상태야 뭐 이런 얘기 하거든요. 우리잠은 이제 크게 비렘수면과 렘수면 또 우리가 자면서도 살짝살짝 각성상태 이렇게 나눌 수있어요. 건강한 상태에서 각성상태 5퍼센트이내 정도가 되고요. 비렘수면이 한 70~80퍼센트 정도 차지하게 됩니다. 렘수면은 20~25퍼센트 차지하고요. 비렘수면은 크게 1단계, 2단계, 3단계로 나뉘고요. 1단계는 얕은 잠, 2단계는 약간 깊은 잠, 3단계는 아주 깊은 잠. 우리 비렘수면 3단계 수면이 이제 우리가 업어 가도 모르는 깊은 잠 회복수면이라고 말하는 단계고요 렘수면은 그렇게 단계를 나누진 않습니다. 그 자체가 렘수면이고요 보통 꿈을 이 렘수면의 단계에 꾸게 되죠 자는 동안에 어떤 영역이네요 그렇죠 이제 밤에 잠이 들게 되잖아요. 그럼 비렘수면 1단계, 2단계, 비렘수면 3단계 이렇게 가게 되고요 잠이 들고나서 밤이 한 시간 내지 두 시간이 지나면 첫 번째 렘수면 단계가 나오게 됩니다. 그것이 한 일 이십분 지속되다가 또다시 비 렘수면으로 갔다가 또다시 렘수면을 나오는 반복하는 싸이클을 저희가 하룻밤에서 4회에서 한 6회 정도 반복하게 되고요. 그게 정상적인 거예요? 네, 그게 우리가 보통 하룻밤에 건강한 수면에서 얻게 되는 싸이클입니다. 그래요? 네 예를 들어서 잠을 자다가 꿈을 꾼다는 거는 이게 길게 못잔다 라고 이야기를 하더라 고요. 누가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말씀이세요. 이제 우리가 거의 매일 꿈을 꾸지만 그 꿈을 기억하는지 기억 못하는지 그런 이슈가 훨씬 더 크고요 꿈을 기억하는 데에는 불면증상이 있거나 내지는 렘수면의 단계에 수면 무호흡증이 심하다 던지 다리를 차는 수면장애가 있다 던지 뭐 그런 수면장애가 있어 렘수면단계에 뭔가 나를 깨우는 이벤트가 있으면 이제 꿈을 꿨다고 기억하게 되는 업어가도 될 모를 정도로 자야 푹 자게 되고 그 상태는 모르는 상탠데 그걸 기억한다는 거는 얕게 자서 그럴 가능성이 있어요. 교수님이 보셨을 때 불면증이 가진 환자들의 특징이 있나요? 불면증 환자들은 잠에 대해서 욕심이 되게 많으세요. (오히려) 난 잠 많이 자고 싶다 한 8시간은 자야 내가 건강하지 않을까 그러다 보니까 자꾸 잠을 청하세요. 자지 말아야 될 시간에도 자꾸 많이 누워있게 되고 자려고 애를 쓰게 되고 낮에 내가 뭘 잘한 것은 내가 잘 자서 내가 낮에 어디가 아프거나 몸이 불편하면 어제 내가 잠을 못자서 그래서 이제 굉장히 잠으로 이런저런 생활을 귀결시키는 경우도 많고 잠에 대한 기대도 높고 기대가 높다보니 또 자는 게 힘들어지고 불안도 높아지고 악순환이 되는 거죠. 자 그렇다면 불면증 있는 경우에 수면을 취할 때 가장먼저 취해야할 행동이 있겠죠? 행동양식 전 가장먼저 환자분들한테 취해야할 행동양식이자 가장 어려운 것이 매일 부족한 듯이 자고 조금 일정한 시간에 기상 하세요 부족한 듯이 자라 네 그니까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그날 밤을 잘 수 있는 힘 수면 압이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아침에 몇 시에 일어나셨어요? 저는요? 저는 항상 똑같습니다. 5시 30분에서 6시 사이 저는 6시 30분 정도에 일어나거든요 새벽에요 아침방송하세요? 아니요 저 아침방송 하는데요. 5시30분에 일어나시면 5시 30분에 일어난 사람과 6시 30분에 일어난 사람이 오늘밤 11시에 누가 더 졸릴까를 생각해보면 제가 더 졸리죠 그렇죠 근데 불면증 환자분들은 밤에 잠을 잘 못잔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아침에 자꾸 늦게 일어나시는 경향들이 있어요.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일찍 일어나고 자꾸 스스로 잠을 잘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관점 부족한 듯이 일어나서 부족한 듯이 자고 일어나서 하루 종일 좀 참으면서 생활하면은 그 시간이 되면은 졸리겠죠 또 이제 너무 졸릴 경우에는 한 일 이십분 정도는 졸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급적이면 낮에는 활동적으로 지내시고 아침에 기상 시간을 이르게 하시는 게 도움이 더 됩니다. 또 다른 팁이 있을까요? 우리 요즘에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카페인을 저희가 섭취를 하면 우리 몸에서 한 4시간에서 7시간 길게는 한 12시간까지 가기 때문에 오래가네요 네 오전에 아침에 일어나는 모닝커피 한잔정도는 괜찮을 텐데요. 점심 이후에 커피는 야간수면을 방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카페인은 가급적이면 줄이시는 게 좋습니다. 점심이후도 힘든데 저녁에 드시는분들 많잖아요. 저녁에 드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술 마시고 해장한다고 커피 드시는 분들 계세요 네 그런분들은 쥐약이네요 진짜 또 있나요? 또 이제 가급적이면 자지 않으면서 누워있는 시간을 줄여라 그래서 아주 이상적인 것은 침상에 누워있는 시간과 실제로 자는 시간이 동일해지는 게 가장 좋아요 어떻게 보면 제가 부족한 듯이 자고 일찍 일어나세요라는 말하고 비슷한 일부는 이제 중복되는 개념일수도 있는데요. 그렇습니다. 이런 증상들을 정확하게 판단해야지 치료할 것 아닙니까? 네네 그렇습니다. 수면검사는 어떻게 하게 되나요? 특히 수면 무호흡증에 의심되는 경우는 수면 다원검사라는 검사를 시행하게 되는 데요. 뇌파,안전도.근전도,호홉,심전도,호흡노력 다양한 이런 센서들을 달고요 이제 하룻밤을 주무시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다양한 정보들을 수압해서 수면의 단계를 판독을 하게 되고 또 수면 무호흡증이나 움직이지 말아야 될 이런 구간에서 움직임 같은 이벤트가 없는지 뭐 이런 것들을 저희가 판독을 해서 수면장애를 진단하게 되겠죠. 혹시 그 센서를 달아서 못 주무시는 분들 안계세요? 있죠. 아주 날카로운 질문이신 데요 우리가 혈압도 선생님 뵈면 오히려 높게 되거나 긴장하는 거 있잖아요 네 수면다원검사에도 First night effect라는 게 있어요. 첫날밤 효과죠 그래서 잠자리도 바뀌고 뭐 이런 것도 달고 하기 때문에 이제 네 잠이 오겠어요? 그럴 거 같죠? 근데 저희가 판독할 만큼은 대부분은 많이 주무세요. 주무시는데 또 재밌는 현상은 역 첫날밤 효과라는 것도 있습니다. 불면증 환자분들은 본인의 침실에서 잠을 잘 못자는 것이 행동적으로 우리가 조건화 되어있다고 말하는 데요 내 침실만 가면 잠을 잘 못자는 이런 분들이 막상 잠자리를 바꾸면 오히려 잠을 잘 자는 효과가 있을 때도 있습니다. 그런 현상을 저희가 관찰하기도 해요 그럼 그거 어떻게해요? 이렇게 잘 수 있는 힘이 누구씨한테 있습니다. 오히려 긍정적으로 네 설명을 해드리죠 그러면은 불면증에 치료방법 이제 이게 가장 결론적인 이야기인거 같아요. 어떻게 치료할수있느냐 이제 크게보면 잘못된 수면 습관들 교정하고 건강한 수면습관들을 가지시게 하고요. 불면증에 인지행동치료를 시행합니다. 네 세 번째는 단기간 최소한의 수면제 같은 약물치료를 해볼 수가 있어요. 잠깐만요 자세하게 하나씩만 건강한 수면습관 건강한 수면습관 중에 제가 항상 강조드리는 거는 규칙적으로 아침에 일찍 기상할 것 예를 들면 환자분들 중에 선생님 저 이거 너무 많아서 한 개만 지키겠습니다. 그러면 저기에만 동그라미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강조하는 거는 평소에 본인이 일어나서 활동하는 시간보다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활동해라 부족한 듯 자고 일찍일어나서 활동해라 그래야 몸이 피곤해야 그날 저녁에 잘 준비를 한다. 네 그렇습니다. 인지행동 치료에는 어떤 것들이 있죠? 인지행동치료는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몇 가지 구성요소로 나뉠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자극조절법이라는 방법입니다. 자극 조절법은 결국은 만성화 되는 불면증 이유는 내 침대에서 자지 않는 시간을 보내면서 내 침대와 불면 혹은 각성이 짝궁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어른분들 중에 이런분 들이 계세요 티비 볼 때는 꼬박꼬박 졸다가 막상 내 방에 가서 자면 잠이 안 오는 거죠. 그게 이제 그런 조건화됐다 짝궁이 됐다. 그런 것을 경험하는 거거든요. 그것이 그렇게 된 이유는 침상에서 자지 않으면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서 그래요 또 핸드폰보고 그다음에 너무 잘려고 애를 쓰면서 이제 자지 않으면서 그래서 결국은 단순하게 말씀드리면 침대에서는 잠만 자야 된다. 자지 못하면은 침상에서 나와라 그래서 결국은 내침대하고 잠을 다시 짝궁을 만들어주는 과정이 자극조절법이라는 것이고요 그 다음이 이제 수면 제한법 입니다. 그것은 제일 강력한 방법인데 침상에 누워있는 시간을 줄이는 거예요. 그래서 아마 잠이 부족하신 분들은 그냥 가만히 우두커니 계시면 졸리고 잠이 드는 경험을 하실거에요. 약간 수면이 부족해서 그러거든요 우리 불면증환자들한테도 그런 힘을 키워주는 겁니다. 세 번째는 우리 이완요법 같은 겁니다. 복식호흡, 요가 반신욕, 이런 이완요법을 해주는 거 이런 것들이 좀 도움이 됩니다. 이게 다 인지행동치료에 들어가는 군요. 인지행동치료 안에 다 들어가 있구요, 마지막으로는 이제 불면증환자 분들이 굉장히 이제 잠에 대해서 잘못된 인식을 많이들 가지고 계세요 나 8시간 안자면 큰일 난다. 8시간 못자서 나 다음날 나 실수 한다. 이런 잠에 대한 잘못된 왜곡된 어떤 믿음을 교정해주는 과정이 인지행동치료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게 안됐을 때 약물치료를 하는가요? 어 보통은 인지행동치료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좀 걸려요. 한 2~3주 이상 걸려요 그럼 그 기간이 너무 힘드시기 때문에 일반적인 과정은 약물치료를 하면서 인지행동치료를 시작하구요. 약물을 천천히 감량하다가 끊어버리는 게 일반적인 치료의 과정입니다. 어떤 약물이 사용되죠? 보통 흔히 말하는 수면제입니다 수면제, 수면유도제 이런 것들을 사용하게 되구요. 수면제는 종류가 하나예요? 그냥 수면제라고 하더라구요 수면제는 종류가 다양합니다. 다양해요 이제 우리 가장 많이 알고 계신 것들이 졸피뎀 안정제라고 많이들 이야기하시는 벤조다이아제핀 계통 요런 것들 수면제라고 흔히들 이야기하게 되구요. 병원에서는 항우울제 졸리 항우울제 이런 것들도 수면제의 대용으로 저희가 많이 사용합니다. 약국에서 처방 없이 구매 가능한 것이 수면유도제다 하는 것 이구요. 이런 약들은 불면증의 인지행동치료가 효과 나오기 전까지는 조금 쓰다가 감량하는 것들이 일반적인 과정입니다. 보통 다른 병같은 경우에는 내성 없이 지속적으로 쓸 수 있는 약들도 있잖아요. 네 수면제 같은 경우에는 내성이 생기나요? 안정제 중에 벤조다이아제핀 제품 같은 경우에는 내성이나 의존이 생길수도 있어요. 그리고 졸피템 계통 수면제는 이론적으로는 별로 안 생긴다고 되어는 있는데 이제 흔히 경험하시는 게 심리적인 의존이예요. 이런 비약물적인 인지행동치료나 수면습관의 교정 없이 수면제만 그냥 계속 복용하시 게되면 계속 한달, 두달, 세달 먹고는 잘 자는 데 안 먹으면 못 잘 것 같은 (불안한) 불안한심리적인 의존은 굉장히 흔히 경험하십니다. 그래서 이제 비약물적인 치료하고 반드시 병행이 돼야 되는 거죠. 수면제와 유도제는 복용할 때 반드시 주의해야 되는 게 있겠죠? 네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은 술을 마시고 필름 끊긴 경험 있으세요? 어떻게 말씀을 드려요 너무 많아 가지고 언제 적껄 말씀 드릴까요 어제 것을 말씀드릴까요? 알겠습니다. 무슨 뜻 인지는 알겠고 근데 이제 벤조다이아제핀이나 졸피뎀은 가바라는 신경전달물질을 증가시켜서 요것을 우리 뇌를 억제하는 그래서 졸림을 유발합니다. 술도 비슷한 작용으로 우리 술 마시면 졸린 게 같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수면제가 때로는 약을 먹고 나서 뭔가 행동을 했는데 내가 기억이 잘 안나요.누구한테 문자 했나도 기억이 안나요. 필름이 끊기듯이 그런 기억 저하되는 약을 먹고 나서 전향적 기억 상실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요. 때로는 졸피뎀을 복용하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났는데 뭘 먹었다 식탁에 이제 뭐가 과자부스러기 같은 게있고 그런 것들이 사실은 약에 부작용일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작용이 있는지 잘 살펴보면서 드셔야 되고요. 특히 어르신들같은 경우는 약을 너무 과도하게 복용을 하시게 되면서 낙상을 하시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자다가 일어나서 넘어지거나 화장실을 가다가 넘어지거나 아침에 일어나서 이제 오히려 낙상을 하시게 되시면서 오히려 건강에 더 안 좋아지 게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또 그런 부작용들 또 수면 무호흡증을 악화시키는 수면제가 벤저다이아제핀 계통같은 경우는 기존에 수면무호흡증같은게 있었다면은 더 악화시킬 수도 있거든요 그냥 잘 때는 코를 안고시다가 수면제를 드시면 이제 자면은 코를 심하게 고시는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어서 항상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을 하고 꼭 필요한 치료를 적절하게 처방해야겠죠. 수면제는 언제 먹는 게 좋은가요? 자기직전에 먹나요? 수면제의 종류에 따라 다를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이제 저희가 잠자기 30분전에는 먹어라 라고 얘기를 하고요 졸피뎀같은 수면제는 특히 약을 먹고 행동을 하고 그런 것들이 기억이 안나는 경우들이 좀 있어서 수면직전에 드시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술과 먹으면 진짜 안 좋겠죠? 술과 같이 복용하면 비슷한 작용이 있기 때문에 1더하기 1이 2가 되어야 되는데 술 더하기 수면제는 일 더하기 일이 이가 아니라 4가되고 5가되고 가배가 되고 예측 할 수 없기 때문에 같이 드시면 안 되겠죠. 먹으려면 둘중 에 하나만 유독 대답이 없으시 네요. 하나만 드셔야 된다면 술은 아니겠죠.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하는 우리집 주치의 지금까지 이유진 교수님과 함께 불면증의 원인부터 치료법까지 아주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수면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좀 다시 한 번 짚어볼까 합니다. 오해와 진실 시간입니다. 예스 노로 정확하게 대답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자 첫 번째 질문 갑니다. 음주는 수면에 도움이 된다. 예스 or 노? 놉니다. 아니, 아까 음주도 수면제와 비슷한 역할을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그럼 약을 안 먹고 음주만 살짝 하면 도움이 되지 않습니까? 잠이 드는 걸 돕지만 그런 경험 없으세요? 김현욱씨는 술을 마시고 잤는데 술이 깨서 잠도 같이 깨서 가슴이 벌렁 벌렁 벌렁 뛰면서 다시 잠을 못 자게 되는 경우요 언제 들어왔는지 모르는데 새벽에 깨는경우는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잠이 드는 걸 돕지만 중간에 자꾸 깨게 만들고 술이 깨면서 결국은 잠도 깨서 이 교감신경계가 막 항진이 돼서 오히려 잠을 더 못 주무시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따지면 마이너스입니다. 잠에 대해서는 미치는 영향이요 우린 착각하는 경우가 있네요 나는 술 한잔해야 잠이 들어 이런 사람 있잖아요. 오히려 그런 분들이 알게 모르게 가랑비에 옷 젖듯이 매일매일 술을 드시고 주무시다가 나중에는 술을 끊기 힘들게 되는 경우들도 간혹 있습니다. 잠은 자는데 알콜중독자가 되는 군요. 네 그렇습니다. 자 두 번째 질문 넘어가 보겠습니다. 족욕과 반신욕은 수면에 도움이 된다 예스or노? 네 도움이 됩니다. 되는군요. 이거는 진짜 어떤 식으로든 저녁때 우리가 몸을 이완하는 걸 도와주면 자는데 도움이 되거든요 그래서 잠자기 전에 한 두시간 전쯤에 미지근한 물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거나 하는 이런 과정은 체온을 올렸다가 다시 떨어지는 과정에서 졸음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생체시기의 영향을 주는 그런 과정을 거칠 수도 있고요 또 체온을 높이게 되면서 우리 뇌에서 뇌의 온도도 올라가게 되는데 그렇게 하게 되면 우리가 졸리게 하는 신경전달 물질들이 더 많이 분비가 된다고 해요. 그런 작용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래서 자는 거에 도움이 됩니다. 자 다음질문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수면부족은 비만을 부른다. 예스 or 노? 예스입니다. 아 그래요? 네 수면이 부족하면 오히려 마르지 않을까? 피곤하니까요? 수면부족은 세로토닌같은 행복호르몬이라고 하는 그런 물질의 부족하고 연관이 되기 때문에 아무리 먹어도 별로 포만을 못느끼 게 되는 그런 현상을 보일수도 있고요.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를 감소시키고 식욕을 오히려 더 자극하는 그렐린이라는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켜서 우리가 더 많이 먹고 해서 체중증가의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수면이 부족하면은 피곤해가지고 살이 더 빠질 것 같았는데 아니네요 (네) 자 마지막 질문 드리겠습니다. 나이가 들수록고 적은 시간의 수면이 필요하다? 예스 or 노 노입니다. 아까 적정시간이 좀 있다고 했죠? 연세가 들어가신다고 해서 필요한 수면시간의 양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제 잘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하는데 연세가 드시면서 자꾸 깨고 예전 같지 않은 증상들이 호소하실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낮에 조금 낮잠도 주무시고 요런 경향들이 생기게 되는 거죠. 부족한 수면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혹시 잠을 몰아자는 건 어떨까요? 저 같은 경우 저는 금요일이 기다려지는 게 매일 생방을 하다가 토요일에는 생방이 없어요. 토요일에는 늦게까지 잘수 있다는 어떤 기대가 있거든요. 그때 좀 몰아자면은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규칙적으로 일어나고 하는 게 좋을까요? 어느 정도 몰아자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너무 많이 몰아 자는 게 예를 들면 주말에 이제 평일수면보다 주말수면을 2시간 이상을 더 길게 가져가고 저는 24시간 이상 자본적도 있습니다. 그게 이제 극심한 수면부족이 있다라는 반증이죠. 그렇게 때문에 하지만 이제 주말에 이렇게 너무 많이 몰아자는 것은 오히려 일주에 리듬을 망가뜨릴 수가 있어서 그게 월요병이거든요. 그래서 월요일날 효율이 오르지 않고 뭔가 피곤하고 어제 충분히 잤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현상들을 경험하실 수 있게 됩니다. 침실에서 꼭 치워야하는 것들 몇 가지가 있을까요? 뭐 시계 치워야 하고요 뭐 잠이 들지 않았을 때나 중간에 깼을 때나 시계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불면증상을 또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사람초조하게 만들고 뇌를 완전히 깨게 만들기 때문에 시계를 치우시는 게 좋고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요즘에 스마트폰도 많이 하시고 태블릿으로 영상도 많이 보시고 그러는데 잠자기 보통 2시간 전부터 우리 뇌에서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올라가고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제 이것이 빛이 계속 나오고 있으면 이 분비가 억제되어 있어요. 계속 그렇기 때문에 잠자기 한 2시간 전 부터는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같은 눈에 가까이 가져가면서 빛이 나오는 전자기기는 조금 자제하시는 게 수면에 도움이 되고요. 불면증에 걸린 분들 이것만큼은 꼭 지키세요 라는 게 있을까요? 저는 불면증 환자 분들한테 안심시키기를 많이 해요. 그냥 우리가 낮에 건강하게 생활하면 잠은 원 플러스 원으로 따라와요. 그런데 그런 과정 내에서 잠에 대한 걱정 불안 이런 것들이 오히려 잠을 깨우고 잘 못 자게 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환자분들한테 그냥 일상적인 생활을 낮에 낮답게 생활하시고 마음도 편안하시고 하면 이제 잠을 자게 된다 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보통 이제 우리가 내려놓는다 라고 그러잖아요. 너무 집착하지 않고 네 맞습니다. 강박관념을 좀 내려놓고 오히려 편안하게 여기면 마음이 편안해져서 오히려 잠을 잘 자고 잠을 잘 못자는 것은 휴대폰 충전하는 거랑 똑같아요. 우리도 충전을 해야 그 다음날 생활을 할 수 있으니까요. 현대인들은 오히려 너무 바쁘게 살다보니까 잠자는 것조차 사치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이런 분들께 전체적으로 한 말씀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은 자는 동안 우리가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것 같지만 우리 뇌는 기억을 공고히 하고 그다음에 우리 몸을 회복하고 뭐 면역을 항진시키고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이런 많은 일을 합니다. 실제로 자고 있다고 해서 우리가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게 아니라 그 다음날 활기찬 생활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자는 시간 너무 아까워하지 마시구요 건강한 수면이 건강한 생활에 근원이 된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잠은 삶을 근본을 유지하는 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건강한 수면은 건강한 삶과 집결된다는 것 오늘 이 프로그램을 보시면서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올바른 수면습관으로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우리집 주치의
정확도 : 6% 2022.07.12
질환정보 (5)

흔한 소화기계 검사로는 기질적인 질병이 증명되지 않으나 환자가 위장관기능장애의 증상을 지속적으로 호소하는 경우를 기능성 위장장애 라 합니다. 1) 병인 아직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은 실정으로 유문십이지장 운동장애(pyloroduodenal dysmotility)로 십이지장 내용물의 위 내로의 역류가 소화불량을 일으킨다고 하며 식도염이 없는 위식도 역류와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같은 하부위장관의 이상으로 상부위장관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 우울증 등의 감정적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2) 분류 및 증상 위 내용물 배출시간 지연에 의한 증상으로 3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첫번째로 연하통이나 가슴앓이 등이 나타나는 식도염형과 두번째로 속쓰림, 신트림, 공복통 같은 증상을 보이는 소화성궤양형이 있으며, 셋째로구역, 구토, 상복부불쾌감, 소화불량증 등을 호소하는 위운동불량형이 있습니다. 그 외 비특이적으로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특히 음식물 섭취 후 증상이 악화되거나 유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3) 진단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한 위내용물배출시간 측정법, 위내압력측정법, 위전도의 측정 및 그 외 다수의 방법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4) 치료 먼저 가능한 위운동기능을 저하시키는 기질적 병변이 있다면 기질적 병변의 치료가 우선 합니다. 그 후 비약물적 요법으로 생활습관의 변화 및 식이요법을 시도합니다. 술이나 담배는 금해야 하며 적당한 운동을 하고 정상적인 체중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도록 하고 식이 섬유가 많은 음식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심할 때에는 단단한 음식보다는 유동식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약물치료를 시도하는데 항구토제, 콜린성제제, 항도파민제제와 장근신경에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칠콜린의 분비를 증가시키는 물질로 알려진 Cisapride 등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외 신경안정제, 제산제 및 소화효소제 등이 임상에서 증상완화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장기적인 효과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증상에 따라서 약제를 바꿔가는 경우가 많으나 이는 반드시 피해야 하고 믿을 만한 의사의 처방에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최초에 여러 가지 검사를 하여 이상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수년 이상 증상이 계속되거나 증상의 변화가 있으면 다시 검사를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내과 송인성 윤용범 정현채 김용태 김주성 류지곤 김상균 가정의학과 허봉렬 유태우 조비룡 박민선 소아청소년과 서정기 고재성 하부위장관 기능장애로 대표되는 과민성 장증후군은 가장 흔한 소화기질환의 하나입니다.여성이 남성의 2배정도 많으며, 연령층은 30대 및 40대에서 호발합니다. 주로 백인종이나 유태인에 많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선진공업국에 많습니다. 최근에는 일본 및 한국에서도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1) 분류 및 증상 배변장애는 설사형, 변비형 및 설사와 변비가 교대로 나타나는 형의 3가지로 분류됩니다. 증상으로는 주로 배변장애, 복통, 복부팽만감, 대변내 점액 등이 있으며 두통, 월경불순, 배뇨장애, 심계항진, 불안, 초조, 우울과 같은 비소화기계 증상을 동반하는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증상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때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설사 때의 소견은 소량의 유동성대변 혹은 수양변으로 심한 급변(urgency)및 후중감(tenesmus)를 동반합니다. 복통은 주로 좌하복부, 우하복부, 우상복부, 좌상복부의 순으로 나타나나,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가 일정하지 않고 이동할 수 있으며, 비교적 넓은 부위에 위치하나 방사통은 흔하지 않습니다. 그 정도는 경한 경우에서 아주 심한 경우까지 있으나, 복통으로 인하여 잠을 깨는 경우는 드물며, 식사에 의하여 통증이 심해지며 배변을 하면 완화됩니다. 또 통증이 나타날때 장운동이 증가하며, 통증에 수반하여 묽은 대변을 하는 예가 많습니다. 복부팽만감은 일반적으로 장내가스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는 경우가 많으나 실제로는 가스의 양보다도 장벽의 수축으로 내압이 증가하여 느껴지는 경우가 많으며 장내 가스는 탐기증(aerophagia), 이상발효(abnormal fermentation), 흡수감소(decreased absorption)에 기인됩니다. 대변내의 점액의 양은 환자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염증과는 무관하고 원인은 불명확하나 장벽의 자극에 의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2) 진단 우선 병력청취 및 신체검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증상만으로도 기능성 위장장애를 의심할 수 있지만 혹시 숨어 있을지도 모르는 중대한 질환을 배제하기 위하여 대장조영술, 대장내시경검사. 복부초음파 등의 각종검사법으로 기질성 질환이 없다는 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직장경검사시 점액, 동통과 경련성수축을 관찰할 수 있고 그 외 대장통과시간 측정과 장내압측정 및 근전도측정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3) 치료 ① 정신요법 먼저 환자의 치료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적 안정을 유지시켜 주는 것으로 장의 근육수축이 왜 그러한 증세를 유발하는지를 설명하여 주고 정신적 갈등을 공감해 주어야 합니다. 정신적인 안정, 스트레스 및 불안의 해소, 가벼운 운동 및 취미생활 등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심한 정신적 장애가 있는 환자는 진정제, 신경안정제, 항우울제 등의 안정제 및 신경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② 식이요법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고지방식품, 담배, 커피 등을 제한합니다. 설사가 주증상인 경우에는 유제품 을 소화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우유 및 유제품을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 다. 변비가 주증상인 경우에는 고섬유질 음식이 도움이 됩니다. ③ 약물 요법 위장관 근육의 수축을 조절하는 항경련제, 변비완하제, 지사제, 장운동개선제 등이 있으며 증상에 따라 의사의 처방을 받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경우에도 최초에 여러 가지 검사를 하여 이상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수년 이상 증상이 계속되거나 증상의 변화가 있으면 다시 검사를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내과 송인성 정현채 김주성 김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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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2% 2017.07.28

대부분의 여성은 50세를 전후하여 월경이 중단되는 폐경을 경험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 난소가 노화하면서 배란과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더이상 이루어지지 않는데, 이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폐경입니다. 폐경이 나타나는 시기는 대개 유전적으로 결정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대개 40대 중후반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진행되는데, 이때부터 생리가 완전히 없어지는 폐경 이후 1년 정도까지(평균 7년 정도의 기간)를 갱년기라고 합니다. 그 기간이나 증상은 사람마다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갱년기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생리가 불규칙해지는 것입니다. 또한 여성호르몬 결핍에 의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우리나라 여성들 중 50% 정도는 급성 여성호르몬 결핍 증상(안면홍조, 빈맥, 발한)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약 20%에 해당하는 여성들은 갱년기 증상이 좀더 심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안면홍조와 함께 피로감, 불안감, 우울, 기억력장애 등이 동반되기도 하고, 주로 밤에 증상이 나타날 경우엔 수면장애를 겪기도 합니다. 급성 여성호르몬 결핍 증상은 폐경이 되기 1-2년 전부터 시작해서 폐경 후 3-5년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호르몬 보충요법은 폐경 증상을 완화시키고 비뇨생식기계의 위축을 예방하며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을 막아주는 데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입증되었습니다. 여성호르몬을 투여하면 골밀도가 증가하여 고관절과 손목 골절은 50% 정도, 척추 골절은 60-80% 가량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는 폐경 후의 골다공증을 예방할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폐경 후 피부의 탄력과 두께를 유지하는 데 효과가 있으며, 대장 직장암의 발생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유방암과의 관계 기존의 연구 결과들을 분석해보면 아직 의견의 일치를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잠정적인 결론에 따르자면 호르몬 치료를 5-10년 이상 장기적으로 했을 때 유방암 발병률이 경미한 정도로 증가하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호르몬과 유방암의 상관성에 대해서는 아직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연구가 미흡한 상태입니다. 또 여성호르몬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유방암은 대개 조기이며 악성의 등급이 낮아 치료를 했을 때 결과가 좋은 편입니다. 자연적으로 발생된 환자에 비해 사망률 또한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여성의 유방암 발생 빈도는 미국 여성의 1/5 정도에 불과하며, 그중 2/3는 폐경 전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매년 정기적으로 유방암 검진을 받는다면 유방암의 발생률을 높일 것이라는 단순한 우려 때문에 호르몬 사용을 주저할 필요는 없습니다. 2) 자궁내막암과의 관계 여성호르몬만 단독으로 사용한 경우에는 자궁내막암 발생률이 증가하지만 황체호르몬과 함께 사용한 경우엔 오히려 암 발생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3) 고혈압과의 관계 여성호르몬 보충요법은 일반적으로 혈압에 영향을 주지 않거나 감소시킵니다. 소수의 여성들에게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는 보고가 나와 있긴 하지만, 실제 고혈압 환자가 여성호르몬을 사용했을 때 혈압이 상승된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고혈압 환자도 여성호르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심혈관 질환의 예방 이에 대해서는 앞으로 계속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심혈관 질환 또는 혈전증으로 앓았던 경험이 있거나 발생할 위험이 있는 여성들은 호르몬제를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치료를 시작하거나 지속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과거 자궁내막암이나 유방암이 있었던 사람은 재발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그 밖에 간부전증이 아주 심한 경우, 현재 담낭 질환이 진행중인 경우, 혈관색전증이 있는 경우, 진단되지 않은 비정상 자궁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호르몬요법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런 여성에서 급성 호르몬 결핍 증상으로 고통을 겪을 때에는 호르몬제 이외의 약물과 생활패턴의 변화를 통해 어느 정도 증상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폐경 전에 인위적으로 난소를 제거한 경우나 폐경이 임박한 갱년기에 여성호르몬의 급성 결핍 증상(안면홍조, 빈맥, 발한 등)으로 일상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여성호르몬 치료요법을 사용하면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 호르몬 결핍 증상은 대개 1-2년 이내에 좋아지는 수가 많기 때문에 그 이후로는 약물의 용량을 줄이거나 약물 복용 자체를 중단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할 목적으로 호르몬제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심한 골다공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라면 호르몬제 외에도 우수한 효과가 입증된 치료약제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따라서 골다공증만을 치료할 목적으로 호르몬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폐경기가 되면 산부인과 의사와 상담하여 갱년기 증상과 본인의 건강 상태에 알맞은 호르몬 치료법을 추천받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들어 약물 부작용을 우려하여 한방이나 민간요법에 의존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대체식품의 효과에 관해서는 의학계에서도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는 만큼 담당의와 상의하여 그 복용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산부인과 문신용 김정구 최영민 김석현 구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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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36% 2017.07.28

우리나라 사망자 중 약 11%가 음주와 관련되어 발생합니다. 즉, 연간 22,008명의 한국인이 음주로 사망합니다. 이중 80.9%가 음주 관련 질병으로 사망하고 16%는 음주관련 사고와 자살로, 3%는 음주 운전으로 사망합니다. 만성적인 과음은 각종 암을 비롯하여 알코올성 심근병, 부정맥, 고혈압, 뇌혈관질환, 고지혈증, 췌장염, 위염, 알코올성 간질환, 신경계질환, 태아알코올증후군의 발생을 증가시키며, 정신질환들을 유발하며 가족들의 건강과 정서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각종 폭행사고나 낙상, 익사 등의 사고와 교통사고의 절반 이상이 음주상태에서 발생합니다. 흔히 술로 인한 사회적 문제는 과음자나 알코올 중독자에 의한 것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처음 술을 마시고 사고를 내는 경우가 더 흔하게 있습니다. 즉 술을 입에 대는 경우 누구나 다 사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음주에 의한 사고는 아무런 잘못도 없는 주변의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가거나 그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장애를 남기게 하여 당사자와 그 가족들에게는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기며, 본인에게도 크나큰 사회적 책임과 심적 고통을 가져오게 합니다. ▪ 술을 잘 먹는 것은 결코 자랑거리가 아닙니다. 술로 다른 사람과 경쟁하지 마십시오. ▪ 우울하거나 화가 날 때는 술을 마시지 마십시오. ▪ 거절하고 싶을 때는 거절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 어쩔 수 없는 술자리라도 절대 과음이나 폭음은 피하십시오. ▪ 상대방에게 무리하게 술을 권하지 말아야 합니다. ▪ 대화를 안주 삼아 드십시오. ▪ 첫 잔은 오래, 그리고 천천히 드십시오. ▪ 술 마시기 전에 음식을 먹어두고, 안주를 충분히 먹으면서 술을 드십시오. ▪ 술 마시는 중간중간에 물이나 다른 음료를 마십시오. ▪ 술은 최대한 약한 술로 드시고, 되도록 천천히 드십시오. ▪ 약을 드신 상태에서는 술을 절대로 드시면 안됩니다. ▪ 임산부는 절대로 술을 드시면 안됩니다. ▪ 음주 운전은 살인행위와도 같습니다. 술을 드신 상태에서는 절대 운전을 하시지 마십시오. ▪ 음주 후 격렬한 운동이나 사우나를 피하십시오. ▪ 음주를 하였으면 최소한 2-3일은 술을 마시지 말고 간을 쉬게 하십시오. 가정의학과 허봉렬 유태우 조비룡 박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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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31% 2017.07.28

스트레스는 신체가 외부나 내부로부터의 자극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고자 하는 본능적인 반응입니다. 대개의 경우 뭔가 평소와 다른 새로운 일이 생기거나, 낯선 환경에 처하거나, 평소 보다 하기 힘든 일이 주어지거나,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 등에서 스트레스가 잘 생깁니다. 하지만 어떠한 상황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며 심지어 결혼 등과 같은 좋은 일도 스트레스로 작용합니다. 또한 개개인마다 동일한 자극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는 정도는 차이가 나게 됩니다. 아닙니다. 적절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좋은 역할을 합니다. 사람은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가 있어야 주어진 환경에서 스스로를 분발시켜 발전시키게 되며, 어떤 응급상황에서도 적절한 대응을 하도록 해주어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해 줍니다. 예를 들어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다면 공부를 안해서 성적이 안 좋을 것이고, 직장에서 주어진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다면 제대로 일을 수행 못해 직장에서 쫓겨나게 될 것입니다. 도저히 본인의 능력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상황에 처했을 경우, 본인에게 주어지는 자극이 끊임없이 오래오래 지속되는 경우, 심신이 이미 허약해진 상태에서 주어지는 새로운 자극 등에 의한 스트레스는 신체적 또는 심리적으로 나쁜 영향을 미치고 결국은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불안하거나 우울해지고, 두통이 생기며 목이 뻣뻣해지고, 쉽게 피로해지고, 소화가 잘 안되고 설사 나 변비가 생기며, 맥박이 상승하고 혈압이 오르며, 불면증이 생기게 되고 숨을 깊이 들이쉬면 가슴 이 답답해져 짧게 쉬게 되고, 쉽게 짜증이 나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힘들어져서 사람들을 만나기 가 싫어지게 되는 등의 다양한 증상들 중 일부 또는 전부가 나타나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긴장성 두통, 기능성위장장애, 만성 피로의 중요한 원인이며 이외에도 고혈압, 심근경색증을 비롯한 심혈관계 질환과, 당뇨병을 비롯한 각종 내분비 질환, 뇌졸중 등의 신경계 질환, 여드름과 원형 탈모증 등의 피부계 질환 등 다양한 질환의 위험인자입니다. 당신에게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모든 상황들을 다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만, 그러한 상황들에 적절히 대응하는 방법을 익힐 수는 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 처했을 때 당신이 그 상황을 받아들이는 방식은 바로 당신이 그 상황에 대해 평상시 생각해온 방식에서 비롯됩니다. 평상시의 사고방식을 바꾸면 스트레스를 없애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당신의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사용해 보십시오. • 내일의 날씨와 같이 당신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바꿀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아예 걱정을 하지 마십시오. • 중요한 과제 제출과 같이 사전에 대비가 가능한 상황에 대해서는 능력 한도 내에서 미리미리 성실히 준비를 하십시오. • 자신을 지나치게 혹사시키지 마시고 항상 적당한 휴식을 취하도록 노력하십시오. • 모든 사람을 다 만족시키려고 하지 마시고, 모든 일을 다 완벽하게 처리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게 마련이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나만 예외이려고 하지 마십시오. • 새로운 변화들을 위협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나를 위한 긍정적인 도전으로 받아들이십시오. •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지도 말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도 말고 분쟁을 일으키지 마십시오. • 힘들 때면 기꺼이 친구들이나 가족이나 직장 동료 및 상관 또는 해당 분야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하십시오. 힘들 때 힘들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시고 과도한 욕심은 부리지 마십시오. • 규칙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십시오. • 균형 잡힌 식사를 하시고 과일과 야채를 많이 드십시오. • 수면은 반드시 충분히 취하십시오. • 언제나 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을 한 두 가지씩 가지십시오. 여러 사람과 어울려서 할 수 있는 것이면 더욱 좋습니다. • 술이나 수면제 등 약물에 의존하지 마십시오. 각종 스트레칭, 복식 호흡법, 명상법, 점진적 근육 이완 훈련, 자율훈련, 바이오피드백, 약물 요법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사전에 전문가와의 상담 및 교육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로 힘들다면 혼자서만 해결하려 마시고 빠른 시간 안에 의사를 찾아 본인의 스트레스 원인을 찾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처법과 치료법을 익히시길 바랍니다. 신경정신과 정도언 가정의학과 허봉렬 유태우 조비룡 박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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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25%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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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의료 환경의학 일마음건강 재택의료 재택의료클리 닉 은 재가 중증질환자에게 재택의료를 제공 하고, 복잡한 의료문제를 가진 입원환자의 퇴원계 획 수립을 지원 하는 클리닉입니다.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다직종 재택의료팀이 재가환자의 통증 등 증상 완화를 위한 지지치료, 의료기기 관리, 재가돌봄 교육, 지역 재택의료기관 및 사회복지자원 연계 등의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재택의료클리닉은 기존에 치료를 제공하고 있는 전문과 의료진과 협력하여 재가환자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재가돌봄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재택의료클리닉 의료서비스] - 집에서도 지속적인 의료요구를 가지는 중증질환자 대상 심층진료 - 환자와 돌봄제공자 대상 재가관리 교육 및 상담 - (서울지역) 전문의 방문진료 및 가정전문간호사 방문서비스 - 급성기병원 치료 종료 후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전환기치료 (transition care) [재택의료클리닉 대상 환자] - 가정용 인공호흡기, 가정용 산소 등의 의료기기를 보유하였거나, 기관절개관, 위루관 등에 대한 지속 관리가 필요한 재가환자 - 진행암, 신경퇴행성 질환 등 복잡한 중증질환을 가진 재가환자 - 수술 부위 관리, 영양지원 등 일시적으로 재택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중증환자 가정간호사업팀 가정간호는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치료와 간호가 필요한 경우 의사의 처방에 따라 가정전문간호사가 환자의 집으로 방문하여 치료와 간호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가정전문간호사란? 우리병원 가정전문간호사는 본원의 다양한 임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간호사입니다. [가정간호 제공서비스] ① 의료기기 관리: 가정용 인공호흡기, 가정용 산소 등 ② 중심정맥관 관리: 히크만 카테터, 케모포트 등 ③ 각종 관 관리 및 교체: 기관절개관, 위루관, 비위관, 배뇨관, 담즙배액관 (PTBD) 등 ④ 장루, 요루 관리 및 교육 ⑤ 의사의 처방에 따른 주사제 투약: 수액, 백혈구촉진제 등 ⑥ 욕창 드레싱 및 수술상처 소독, 실밥 제거 ⑦ 방문채혈 ⑧ 암, 뇌졸중, 당뇨 등 만성질환자의 재가관리 교육 [가정간호서비스 절차] [가정간호서비스 지역] 서울 전지역 가정간호 소개 보러가기 의료사회복지팀 - 의료사회복지사는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운 상황에 환자와 가족이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로서 환자와 가족의 개별상담을 진행하고 집단상담 및 집단교육을 진행할 뿐 아니라 타전문가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자원을 연결합니다. 의료사회복지 서비스는 의뢰 받은 환자들에게 아래와 같은 도움을 제공합니다. - 사회복지상담 및 임상 가. 심리사회적 상담 1) 심리사회적 상태 등의 사정, 평가 및 개입을 위한 상담 2) 가족의 환경, 지지체계 등 환자와 가족의 심리적 측면에 대한 상담 3) 장기이식 기증 전 상담 평가 상담 나. 경제적 문제 상담 1) 경제적 문제 사정, 평가 및 개입 계획 수립을 위한 상담 2) 진료비 지원 및 외부후원 등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상담 다. 사회복귀 및 퇴원계획 1) 퇴원 후 예상되는 심리사회적 문제 사정 평가 및 개입 계획 수립 2) 퇴원 후 사회복귀와 적응을 목적으로 정보 제공, 퇴원계획 등 상담 라. 지역사회자원연결 상담 1) 지역사회자원 연계를 위한 자원연결 및 정보제공 상담 2) 외부 지역사회기관 및 관련 자원에 대한 파악 및 자원 연계 가) 지역사회 공공 및 민간자원 파악 나) 지역사회 자원연계와 관련한 환자의 욕구 사정 다) 환자의 문제해결을 위한 필요 자원 확인 라) 환자의 문제해결과 욕구에 기반한 자원 연계 및 사례관리 마. 재활상담 1) 환자의 재활치료와 관련한 개인력 조사, 환경평가를 위한 상담 2) 장애인 지원제도 등 추후 환자의 사회복귀 및 돌봄계획에 대한 정보 제공 ▶ 의료사회복지사는 누구와 함께 일하나요? -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병원의 의료진과 협력하며, 특히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장기이식센터, 소아청소년과(신장, 내분비, 소아암), 호스피스완화의료팀, 재택의료클리닉에서 다학제협력팀의 일원으로 활동합니다. ▶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이용 시 비밀보장은 되나요? - 의료사회복지사는 ‘환자의 권리’와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에 따라 환자의 비밀보장에 대한 권리를 존중합니다. 단, 후원기관, 지역사회기관 등과 협력할 경우에는 사전 동의 후 상담내용이 공유될 수 있습니다. ▶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이용에 대한 비용이 발생 하나요? -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사회복지팀이 제공하는 상담 서비스는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단, 정신건강의학과 상담 및 프로그램, 재활의학과 상담, 장기이식상담의 경우 일부 상담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의료사회복지팀은 언제, 어떻게 방문하면 되나요? 1.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의료진(담당 의사 또는 담당간호사)에게 의료사회복지팀 타과의뢰를 요청하시면됩니다. 2. 타과의뢰가 접수되면 담당 사회복지사와 사전 약속 후 상담할 수 있습니다 의료사회복지팀 소개 보러가기 환경의학 환경의학클리닉은? -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며 우리가 살아가는데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모든 것을 환경이라 합니다. 환경의학클리닉은 환경 내 존재하는 유해인자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건강 문제와 위험을 발견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제시하여 여러분의 건강을 지켜 주는 클리닉으로, 생활환경 및 직업환경으로 인한 건강 문제 진료와 필요한 의학적 상담과 평가를 제공합니다. 어떤 분들께 도움이 될까요? 환경의학클리닉은 다음과 같은 분께 도움을 드립니다 - 중금속 등 유해인자(철, 망간, 크롬, 구리, 수은, 카드뮴 등의 무거운 금속 원소)노출 평가 및 관리가 필요한 경우 - 질환의 원인에 대해 감별진단이 필요한 경우 ▶ 집안, 일터에서 환경유해인자 노출이 걱정됩니다. - 생활이나 직업 상 유해인자 노출이 의심되는 경우 - 유해인자 노출이 걱정되는 임산부, 가임기 여성, 어린이 ▶ 저의 직업이나 제가 살던 환경 때문에 질환이 발생한 것은 아닙니까? - 산업재해보상보험 관련 상담이 필요한 경우 - 업무관련성 평가서, 업무적합성 평가서 발급이 필요한 경우 【환경의학클리닉 진료 내용】 ■ 환경 유해인자 노출 평가 및 관리 1. 중금속 노출 평가 및 관리 - 본인이 모르더라도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 속에서 중금속에 지나치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환경의학클리닉에서는 주변에서 흔하게 노출될 수 있는 중금속 농도를 혈액과 소변을 통해 측정하고 노출 원인을 파악하여 치료합니다. 2. 환경호르몬 노출 평가 및 관리 - 현대인은 위생용품, 플라스틱 생활용품 등을 통해 환경호르몬(내분비계 교란물질)에 지속해서 노출됩니다. 이러한 물질들에 대한 노출 정도를 평가하고 노출 저감 대책을 수립합니다. ■ 직업성∙환경성질환 상담 - 환경유해인자와 질환과의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한 전문의와의 상담은 진단 및 치료, 환경 개선 등에 있어 필수적입니다. 환경과 관련있는 천식·알레르기·진폐증·석면 관련 질환(악성 중피종, 석면폐증)의 노출과 건강영향, 관리 및 보상에 대한 전문적 상담을 제공합니다. 1. 직업병 및 업무상 질병 상담 - 현대 사회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발생한 질환이 직업적 요인과 관련성을 판단하는 일은 매우 복잡합니다. 석면 노출, 진폐증, 직업성 폐암, 소음성 난청, 유기용제 중독, 수지진동 증후군, 교대근무로 인한 수면장애 등의 질환을 직업환경적 측면에서 진료하고, 치료 및 보상 관련 자문을 제공 합니다. 2. 업무관련성, 업무적합성 평가와 환경의학 전문상담 - 직업병 및 업무관련성 질환으로 의심 에서 업무관련성을 평가하고, 건강 상 문제가 있는 사람의 업무적합성을 평가하여 보상급여의 제공 등을 위해 필요한 평가서를 발급합니다. 또한 환경성 질환자 진료지원, 지역 사회 환경문제 상담, 지역사회 역학조사를 위한 상담을 제공합니다. 일마음건강 (직원상담) 일마음건강클리닉이란? - 정신질환은 우리 주변에 무척 흔함에도, 이해의 부족이나 편견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고 방치되는 경우가 무척 많습니다. 특히 직장 내에서의 스트레스는 현대의 정신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 일마음건강클리닉은 본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간관계를 포함한 직장 내에서의 심리적 문제에 대한 상담을 제공할 뿐 아니라, 흔한 정신건강문제를 조기에 치료함으로서 건강을 회복하고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클리닉입니다. 【일마음건강클리닉 진료내용】 ▶ 스트레스관리와 문턱하 증상 조절을 통한 정신 건강증진 - 단순히 우울하거나 불안하다고 전부 정신질환은 아니지만 심한 증상이 아니더라도, 본인에게는 괴로운 문제일 수도 있으며,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정신질환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 상담을 통해 정신건강증진을 수행할 수 있는 도움을 드립니다. ▶ 지지 및 심층 정신치료를 통한 정신건강 증진 - 일마음건강클리닉에서는 단기간의 지지적 상담 치료 뿐 아니라, 심층 정신치료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교직원 개인의 위기 극복뿐 아니라 내적 성장의 기회도 제공해 드리고자 합니다, ▶ 충분한 상담과 함께하는 정신질환의 치료 - 일마음건강클리닉은 직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약물 처방과 동시에 충분한 시간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정신질환 치료를 조기에 받을 수 있게 하고자 합니다. ※ 일마음건강클리닉은 직원대상 진료과로 인터넷 예약은 불가합니다. ▶ 예약방법 : 병원 HIS-일마음건강클리닉 예약, 예약방법은 그룹웨어 내 게시판에서 [일마음건강클리닉] 검색 후 안내자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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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2.05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교수, 전임의, 전공의, 임상심리학자 등 정신의학 전문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환자진료, 전문인력교육, 정신의학관련연구, 공공정신의료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정신과적 면담과 검사를 통해 질병을 진단하고 개별 환자에 대해 생물학적∙심리적∙환경적 요인을 고려한 통합적인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조현병, 양극성장애, 우울장애, 강박장애, 불안장애, 치매 및 노인정신질환, 정신신체장애, 중독장애, 수면장애 등 세부 질환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특수 클리닉을 개설하여 최고의 진료를 제공합니다. 외래진료뿐 아니라 개방병동, 보호병동, 낮병원 등 다양한 형태의 입원치료와 다른 과에서 치료 중인 환자에 대한 협진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정신과학 및 행동과학 교육을 주관하고 있고 전공의 수련을 통하여 유능한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정신의학 관련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국제학술대회와 학술지에 우수한 연구결과들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정신건강센터, 치매센터, 해바라기센터 등을 운영하면서 공공의료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더쉼 마인드바디 센터 (The SHIM, SNUH Health In Mind)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더쉼(the SHIM) 마인드바디 센터는 비약물적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입니다. 센터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임상심리사, 정신보건 간호사 등 30명 이상의 정신건강 전문가들이 함께하며, 질환군의 특성 및 환자의 기능 상태를 고려하여 8개 영역에서 20개 이상의 비약물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각각의 프로그램들은 근거에 기반하여 전문가들에 의해 진행되고 있으며, 환자 개개인의 특성과 증상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가장 적합한 맞춤 치료 방법과 전략을 고려하여 환자의 증상 완화와 재활을 돕습니다. 더쉼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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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5% 2023.10.18

서울대학교암병원 암통합케어센터에서는 암으로 인한 몸과 마음의 고통을 치료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암 이전의 생활로 돌아가자’는 구호 아래 통합적인 치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암성통증의학, 암재활의학, 정신종양학, 암신경학, 암건강경영 등 지지완화의료를 구성하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이 분야에서 진료, 연구, 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암환자들의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치료합니다. 암환자들의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 및 자가면역뇌염을 전문 진료합니다. - 암환자들의 신경 합병증: 암의 전이나 암치료에 따른 뇌기능변화(뇌기능마비, 경련발작, 두통)의 원인을 진단하고 치료합니다. - 자가면역뇌염/부종양증후군: 면역기능에 이상이 생겨 뇌에 염증이 생기고 기억소실, 경련발작, 의식저하가 오는 희귀난치성 질환입니다. 다양한 면역치료제를 사용하여 뇌기능이 정상화 되도록 치료합니다. 저희 신경센터는 국내 유일하게 암환자 및 종양 연관 신경 질환에 전문화된 암신경학 전공의 교수가 진료합니다. 특히 자가면역뇌염의 항체진단 기술과 치료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센터입니다. 자가면역뇌염의 새로운 치료기술개발에 있어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암환자와 가족의 정신적 고통을 치료하고, 암 이후의 삶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암환자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정신종양전문교수들과 임상심리학자가 암환자와 가족의 정신적 어려움에 대해서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환자의 상태에 가장 적합한 치료를 제공합니다.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정신종양클리닉을 운영해온 역사를 바탕으로 암의 진단과 치료, 종료 이후 등 암치료 단계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는 정신적 문제(불면, 스트레스, 불안, 우울, 인지장애 등)를 환자의 개별적 특성에 따라 가장 효과적이고 편안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립니다. 약물치료, 심층심리상담, 이완요법, 마음챙김명상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을 제공합니다. 암재활치료를 통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드립니다. 암재활치료는 암환자의 생존뿐만 아니라 암으로 인한 증상을 극복하고, 삶의 질을 높이도록 도움을 주는 치료입니다. 암 때문에 생기는 부종이나 통증 등의 증상은 더 이상 "그냥 참으면서 지내야만 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최신의 의학 지식을 사용하여 정확한 원인을 찾아서 치료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서는 같은 증상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암재활치료는 암으로 진단을 받은 후 치료를 받는 어느 단계에나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암재활 클리닉에서 진료하는 대표적인 문제들에는 림프부종(대부분 수술과 연관되어서 팔이나 다리, 목 등이 심하게 붓는 것), 삼킴장애, 보행장애, 손발저림, 극심한 피로감, 팔(특히 어깨)의 통증, 척추나 다리의 통증 등이 있습니다. 근전도검사, 삼킴기능검사 등의 최신 진단검사에서부터 도수치료와 마사지를 포함한 재활운동과 교육을 제공하며, 필요한 부위에 초음파나 투시장비를 이용하여 시술을 시행합니다. 암환자들의 건강 향상을 위해 전인적 건강경영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적극적 암치료가 종료된 암환자 및 치료 후 경과 관찰 중인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최선의 연구결과들에 기초하는 통합적 평가와 분석을 통해 건강을 총체적으로 점검하여 건강 향상 및 2차 암예방을 목표로 ‘전인적 건강경영’을 운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위기를 겪게 됩니다. 위기가 찾아오는 그때, “진짜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의 삶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인생을 경영하기 위한 목표를 재정비하는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재점검의 과정이 이루어졌다면, 위기를 극복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하고 실천하는 과정이 요구됩니다. 이와 더불어 위기가 재발하지 않도록 역량을 강화해야 합니다. 건강의 위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암과 같은 심각한 질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암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긍정적으로 성장하는 기회로 삼기 위해서는 자신의 삶을 다시 돌아보고, 이를 통해 성취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건강을 관리할 것인지에 대하여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 영역의 다차원적인 건강상태와 이에 대한 개인별 건강습관, 그리고 건강경영전략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암진단시점(혹은 적극적인 암치료가 끝난 직후)부터 이차암 예방을 위한 총체적인 건강상태 평가와 위험요인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88% 2023.08.08

가정의학과는 수진자 개인 및 그 가족들의 건강을 지속적, 포괄적, 개별적으로 돌보아주기 위한 전문과이다. 즉, 수진자가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 가정의학과에서는 급, 만성 질환의 진단 및 치료, 향후 관리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건강의 증진 및 유지, 질병 예방을 위한 건강 상담 및 관리를 제공한다. 금연, 금주, 영양, 운동, 비만, 스트레스 관리 등 생활습관에 대한 중재, 예방접종 을 통한 감염 예방 및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 조기암 검진 을 통한 암의 조기발견 등 건강증진 도 가정의학과가 담당하는 영역이다. 금연을 위한 금연 클리닉 , 운동, 영양 상담, 체중조절을 위한 비만 클리닉 및 건강경영 클리닉 , 암 경험자들의 검진 및 건강증진을 위한 암 경험자 클리닉 , 건강한 노년을 위해 준비하는 평생건강관리 클리닉 도 운영되고 있다. 가정의학과 박진호 과장을 비롯한 13명의 교수진과 5명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그리고 가정의학과 전공의들이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1. 진료분야 - 각종 증상 및 질환의 1차 진료: 다양한 증상 및 질환에 대해 가장 처음 만나는 의사 - 생활습관 관리: 금연, 금주, 영양, 체중관리 - 예방적 진료: 암 및 심혈관계 질환 조기검진, 예방접종 -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골다공증, 골관절염 등 - 중증 질환 치료 후 관리: 암 경험자 및 심혈관계 질환 경험자 건강관리 - 평생건강 관리: 노년기 건강 평가 및 관리 - 만성 통증 관리: 두통, 근골격계 만성 통증 - 정신건강 관리: 스트레스, 불안장애, 우울장애 2. 진료 전 유의사항 - 첫 진료를 받는 환자 * 환자 본인이 내원해야 진료 가능합니다. * 건강보험 환자는 진료의뢰서가 필요 없습니다. * 의료급여 환자는 2차병원 의료급여 의뢰서 필요합니다. * 외부 CD는 진료 전 소아별관 2층 무인 CD 등록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1, 2 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 결과지를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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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4% 2023.05.12
고객참여 (2)

연구교수 채용 공고 “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할 연구교수를 다음과 같이 모집하고자 합니다. 1. 채용분야 및 응모대상 근무 부서 채용 인원 세부전공 채용 자격 비 고 의생명연구원 ( 전임상실험부 ) 1 실험동물의학 , 독성학 가 . 박사학위소지자 ( 수의학 등 ) 나 . 병원임용규정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 GLP 연구실 , 의료기기평가실 위탁용역연구 수행 - 의료기기 생물학적 안전성시험 GLP 체계구축 - 중대동물 및 영장류연구센터 GLP 화 작업 진행 - AAALAC 인증 기관 유지 - 독성시험 전산화 및 프로토콜 개발 -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정기실사 및 종합감사 준비 의생명연구원 1 신경학 세포생물학 가 . 박사 학위 취득자 또는 전문의로서 석사학위 이상 취득한 자 나 . 최근 3 년 이내 SCI(E) 논문 1 편 이상을 제 1 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발표한 자 . 다 . 병원임용규정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 역분화줄기세포 제작 및 신경세포 분화실험수행 의생명연구원 1 정신겅강의학 - "한국인의 주요우울장애 유전연구"와 "몸-마음 치료 프로그램 개발 연구" 수행 ※ 응시요건 및 모집내용에 관련한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부탁드립니다 . - 의생명연구원 ( 전임상실험부 ): 원윤정 (echopft2@snuh.org, 02-2072-1901) - 의생명연구원 : 강우희 ( 02562@snuh.org , 02- 2072-1601) 2. 제출서류 가. 공개채용응시원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나. 자기소개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다. 교육 및 연구계획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라.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마.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대학 및 대학원) 각 1부. 바. 경력증명서 (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각 1부. 사. 병적기록이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 (남성에 한함) 1부. ※ 제출서류 중 "가, 나, 다, 라"는 인사팀에 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이전에 email( 02877@snuh.org )로 송부요망.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제출 시 , 생년월일 · 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이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 , 국민연금가입증명서 (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등으로 제출 가능 3.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 서류제출기간 : 2022. 7. 22. (금 ) ∼ 2022. 7. 29.(금 ) [주말 및 공휴일 제외] 나 . 서류접수시간 : 10:00 ∼ 17:00 ( 점심시간 12:00 ∼ 13:00 제외 ) 다 . 서류제출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 02-2072-4928) :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71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운영지원동 1 층 4. 1차 합격자 발표 및 면접일자 공고: 개별통보 5. 기타 가 . 계약기간은 부서별로 상이함. 나 .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 다 .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 라.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이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 ( 영어제외 ) 하 여야 함 .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 마.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바.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학위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사. 최종합격 이후 신원조사 및 추가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 시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아.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 일 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자 . 의 사 면허 및 전문의 면허 등 자격증 서류는 지원자격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보관 기 간 이 경 과 한 증 빙 서 류 는 모 두 파 기 예 정 이 며 , 최 종 합 격 후 임 용 된 자 에 대 해 서 는 서 류 를 반 환 하지 않음. 2022. 7. 22.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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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5% 2022.07.22

2012년 제8회 에필리아 뇌전증 공개 시민강좌 안내 뇌전증(간질) 치료 전문의들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에필리아'(대표 이상건 서울의대 교수)가 5월 3일(목)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지하 2층)에서 뇌전증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제 8회 에필리아 시민강좌'를 개최 한다. 1부에서는 ▲뇌전증 바로 알기(고려대안암병원 신경과 정기영 교수) ▲뇌전증의 최신 치료 소개(서울백병원 신경과 박경일 교수) ▲소아뇌전증 관리(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기중 교수) 강의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마술공연, 소아의 성격장애와 학업문제(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황 희 교수) ▲성인의 우울증과 대인기피(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상건 교수) 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후에는 의료진과의 질의, 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 첨부파일 참조 ) 관심 있는 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에필리아 홈페이지( http://www.epilia.net )를 통해 사전등록 신청을 하면 된다. 문의 : 02-2190-7326 이메일 : epilia@epilia.net 홈페이지 : [보충설명] 에필리아는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epilia.net 을 통해 뇌전증 환우와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뇌전증에 대한 의학정보를 제공하며 잘못 알려진 뇌전증 상식, 새로운 치료방법의 소개와 뇌전증 관련 최신 의학강좌, 환자증례 등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뇌전증(간질)이란, 뇌에서 생기는 질환으로 뇌 신경세포가 일시적 이상을 일으켜 과도한 흥분 상태를 나타냄으로써 의식의 소실이나 발작, 행동의 변화 등 뇌기능의 일시적 마비의 증상을 나타내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경련이 만성적, 반복적으로 나타날 때 이를 뇌전증(간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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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44% 201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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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뉴스][SNUH 건강정보] 동작 느려지고 손 떨리는' 파킨슨병 '

- 서울대병원 신경과 김한준 교수, 파킨슨병의 개념과 증상, 치료법까지 소개 [이미지1] 파킨슨병의 주요 증상과 치료법 1. 파킨슨병이란? 파킨슨병은 뇌의 도파민 신경세포의 소실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 진행성 퇴행성 질환이다. 몸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뇌세포의 변성이 생겨,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합성분비하는 뇌세포가 점차 줄어들면서 몸의 움직임에 이상이 생긴다. 퇴행성 신경계 뇌질환 중 알츠하이머 치매 다음으로 흔한 질환이며, 초기에는 말과 행동이 느려지고 손 떨림 현상을 겪는다. 평균 발병 나이는 60대 중반에서 70대 정도이며, 나이가 많을수록 발생 빈도가 높다. 65세 이상 인구 중 1%가 파킨슨병 환자로 알려져 있다. 2. 원인 파킨슨병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유전적 요인이 원인이 되는 경우는 전체 파킨슨병 환자의 10% 미만이다. 대부분의 환자에서는 가족력 및 뚜렷한 유전자 이상 없이 파킨슨병이 발생한다. 파킨슨병은 아주 조금씩,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언제부터 병이 시작됐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어렵다. 3. 증상 [이미지2] 파킨슨병의 주요 증상 파킨슨병의 주요 증상으로는 서동, 떨림, 근육의 강직 등이 있다. 서동은 몸의 움직임이 느려지는 증상을 말한다. 서서히 진행하기 때문에 환자 자신이나 보호자들도 병의 증상으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서동이 심해지면 몸을 움직이기 어려워지며 보행장애, 중심 잡기 어려움, 얼굴 표정 감소 등이 나타난다. 떨림은 환자가 몸에 힘을 빼고 있을 때 주로 나타나며, 자발적인 운동을 하면 없어지거나 감소한다. 주로 한쪽 손에서 먼저 나타나며, 손으로 알약을 빚거나 동전을 세는 듯한 모양의 떨림을 보인다. 하지만 모든 파킨슨병 환자에서 떨림이 있는 것은 아니다. 강직은 근육이 뻣뻣해지는 증상이며, 팔을 펴려고 할 때 일부러 안 펼쳐지게 하려고 힘을 주는 듯한 느낌과 유사하다. 전형적인 환자의 경우 팔을 굽힐 때 마치 납으로 만든 파이프를 굽히는 것 같은 기분이 느껴지며, 천천히 굽혀보면 톱니바퀴를 돌리는 것처럼 규칙적으로 오는 저항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를 톱니바퀴성 강직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파킨슨병 환자에서는 보행 동결, 배뇨 장애, 변비, 성 기능 이상, 기립성 저혈압, 후각 소실, 정서적 장애, 수면 장애, 인지기능 장애 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파킨슨병은 이러한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나기 몇 년 전부터 전조 증상이 나타나는 환자들이 많다. 잠꼬대, 우울감, 후각 저하, 변비 등의 증상들이 먼저 나타나거나 걸음걸이나 자세가 변하고 얼굴이 무표정해지는 것을 느낄 수도 있다. 그밖에도 어깨의 통증이 초기에 나타날 수 있고, 글씨를 쓸 때 글자의 크기가 점차 작아지거나 말할 때 목소리가 작아지는 경우도 있다. 4. 진단 및 검사 신경과 전문의의 병력 청취 및 신경학적 진찰을 통해 파킨슨병 증상의 여부를 판단하고 진단한다. 파킨슨병은 뇌질환이지만 뇌 MRI에서는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파킨슨병을 진단하기 위한 목적보다는 파킨슨병과 유사한 다른 질환인지 확인하기 위해 MRI를 시행한다. 베타 CIT라는 특수 방사성 물질을 이용한 PET 검사(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를 시행하면, 도파민 신경세포의 소실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파킨슨병 진단에 도움이 된다. 5. 치료 파킨슨병은 뇌에 도파민*이 부족해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따라서 치료에는 도파민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약물을 사용하거나, 복용 후 뇌에서 대사 과정을 거쳐 도파민이 되는 레보도파라는 성분이 들어있는 약을 사용한다.*도파민: 뇌의 기저핵에 작용해 몸의 움직임을 정교하게 하는 신경전달 물질. 다만 레보도파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 10명 중 4명이 4~5년 후 약효 소진 현상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효 소진은 약을 먹은 뒤 다음 약을 먹을 때까지 약효가 유지되지 않고 약 기운이 떨어지는 현상이다. 또한 약물 농도가 높으면 자신도 모르게 몸이 움직여지거나 팔다리가 꼬이는 증상이 나타나는 레보도파 유발성 이상운동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약효 소진 현상과 이상운동증은 환자의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들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담당 의사와 상의해 약을 조절해야 한다. [이미지3] 뇌심부자극술 약 조절을 통해서도 약효 소진 현상과 이상운동증이 잘 해결되지 않는 경우,뇌심부자극술(DBS, Deep Brain Stimulation)을 고려할 수 있다. 뇌심부자극술은 미세한 전극을 뇌의 깊은 핵 부위에 위치시켜 신경세포들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약효 소진 현상과 이상운동증이 감소할 뿐만 아니라 파킨슨병 약의 용량도 많이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아직까지 도파민 신경세포를 다시 살려내거나 세포의 소실을 중단 또는 지연시키는 치료법은 없으나, 이러한 치료법의 개발을 위해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6. 환자들에게 한마디 파킨슨병의 치료는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수시로 치료법을 바꿔야 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신경과 전문의를 방문해 상담하고 현재의 상태에 가장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활 가이드 파킨슨병이 진단되면 초기부터 걷기 등 지속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좁은 공간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균형 잡힌 식단으로 식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 ◆ 침실 환경 -침대의 높이는 일어나기 쉽도록 무릎 높이 정도로 맞추고, 측면 손잡이를 설치한다. ◆ 화장실-파킨슨병 환자가 가정에서 가장 위험한 곳이 화장실이다. 넘어지는 것을 방지하도록 고무매트나 미끄럼 방지대, 손잡이 달린 변기 등을 설치한다. 손이 닿기 쉬운 곳에 물건을 비치한다. ◆ 옷입기-강직이나 서동으로 인해 옷을 입고 벗을 때 지장을 받는 경우가 많다. 입고 벗기 쉽도록 잘 늘어나고 헐렁하며 단순한 옷을 입는다. 바지를 입을 때 균형을 잃기 쉬우므로 앉아서 입도록 한다. ◆ 식사 시간-식당에서 음식 자르기가 어려울 경우, 미리 먹기 좋게 잘라서 먹을 수 있도록 주문한다. 수저의 손잡이가 좀 더 큰 것이 식사하기 수월하며, 손 떨림이 심한 경우는 비교적 무거운 수저를 사용한다. 또한 급하게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 걷기 / 계단 / 차타고 내리기-지팡이, 보행기, 휠체어 등을 사용해 보행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손잡이를 꼭 잡고, 한 계단씩 천천히 오르내리는 것이 좋다. 차를 탈 때는 차를 등지고 엉덩이가 먼저 들어가고 다리를 돌려서 승차하는 것이 쉽다. ※ 파킨슨병과 혼동되는 질환 ※ ◎ 본태성 진전 신체의 일부 또는 여러 부분에서 일정한 빈도로 규칙적으로 나타나는 떨림으로, 수전증이라고도 불린다. 주로 양손이 떨리고 파킨슨병과는 달리 팔 혹은 물건을 들고 있을 때 떨리나, 힘을 빼고 있을 때는 떨리지 않는다. 서동이나 강직은 나타나지 않는다. ◎ 파킨슨 증후군 파킨슨병과 비슷하지만 여러 다른 증상들이 함께 나타나고 약물 치료에도 반응이 별로 없으며, 진행 속도가 빠른 질환들을 모아서 부르는 이름이다. 초기에는 파킨슨병과 구별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다계통 위축증(MSA, Multiple System Atrophy)과 진행 핵상 마비(PSP, Progressive Surpranuclear Palsy)가 있다. 다계통 위축증은 자율 신경계의 이상 증상이 동반되는 질환이며, 진행 핵상 마비는 균형 장애 및 안구 운동 이상이 동반되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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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4.11
[병원뉴스]국내 틱<!HS>장애<!HE> 발생률 10여년새 2배↑... 신규 환자 10명 중 4명 '성인'

- 서울대병원, 건보공단DB 기반 국내 틱장애 발생률 연령군별 분석 결과 발표 국내 틱장애 발생률이 10여년간 2배 이상 증가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성인 틱장애 발생률이 급증했으며, 2020년 틱장애 진단 환자 10명 중 4명은 성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순범 교수(김수진 임상강사) 및 의생명연구원 김미숙 연구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보건의료DB를 바탕으로 2003년부터 2020년까지 틱장애의 연령군별 발생률 및 임상역학적 특성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소아청소년에게 흔히 나타나는 틱장애는 특별한 원인 없이 이상 행동이나 소리를 빠르게 반복하는 신경발달장애다. 눈 깜빡임, 코 찡긋거림, 헛기침 소리 등이 대표 증상이다. 국내 2~19세 인구 유병률은 1천명당 2.6명이며, 20세 이상 성인 틱장애 유병률은 0.008%~0.024%에 그친다. 특정 질병의 발생 동향을 정확히 파악하려면 한 시점에서 질병 보유자의 비율을 뜻하는 유병률이 아닌, 일정 기간 새롭게 진단받은 환자를 뜻하는 발생률에 주목해야 한다. 그러나 틱장애 발생률을 분석한 연구는 이제껏 전 세계적으로 드물었다. 연구팀은 2003년부터 2020년까지 틱장애로 새롭게 진단받은 23만5849명을 ▲소아청소년(0~19세) ▲성인(20세 이상)으로 구분해 연간 틱장애 발생률 및 발생 건수를 비교했다. [그래프1] 03~20년 소아청소년 및 20~30대 성인의 틱장애 발생률 비교 그 결과, 전체 인구 10만명당 틱장애 발생률은 2003년 17.5명에서 2020년 40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발생률 증가폭은 전반적으로 소아청소년이 성인보다 컸다. 반면 2015년부터 2020년까지는 달랐다. 이 기간 소아청소년 틱장애 발생률은 1.5배 증가했으나, 성인은 약 3배로 증가폭이 더 컸다. 특히 20~30대 성인은 발생률이 5배 이상 가파르게 증가했다. [그래프1] [그래프2] 03~20년 국내 연간 틱장애 발생 건수 연간 발생 건수는 2015년부터 성인 환자가 점차 증가해, 2020년 전체 틱장애 환자의 41.8%는 성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2] 연구팀은 또한 두 연령군의 사회인구학적 및 임상적 특성을 비교 분석해 다양한 차이를 확인했다. 특히 틱장애 진단 1년 전 정신과적 기저질환 발생률을 분석하자 소아청소년 환자는 10명 중 2명 이상(약 26%)이 ADHD를 동반하고 있었다. 성인 환자는 10명 중 4명 이상(약 43%)이 우울증 또는 불안장애를 동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뿐 아니라 성별, 약물 종류, 약물 순응도 등에서도 두 연령군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연구팀은 지난 10여년간 틱장애 발생률이 2배 이상 증가한 원인으로 다양한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 특히 과거 사회적 낙인으로 여겨졌던 정신질환이 드라마 등 미디어를 통해 일반 대중들에게 자주 노출되고, 그에 따라 정신과 내원 및 신규 진단 건수가 늘어난 것이 한 가지 요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순범 교수는 틱장애는 주로 소아정신과 영역에서 주목하는 질환이었으나, 최근 신규 틱장애 환자의 40% 이상은 성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그뿐 아니라 연령에 따라 틱장애의 특성 및 치료 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일반 정신과 영역에서 성인 틱장애에 대한 인식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선 적극적인 틱장애 검사 및 치료 방향을 수립하고, 관련 교육이 확대될 수 있도록 사회적제도적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국제학술지 정신의학 연구(Psychiatry Research, IF 11.3)에 게재됐다. [사진 왼쪽부터] 정신건강의학과 홍순범 교수, 김수진 임상강사, 의생명연구원 의학연구협력센터 김미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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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83% 2024.02.15
[병원뉴스][SNUH 건강정보] 두 얼굴을 가진 '양극성<!HS>장애<!HE>'

-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안용민 교수, 양극성장애 증상 및 치료법 소개 [이미지] 양극성장애 [사진] 정신건강의학과 안용민 교수 보통의 사람들은 즐거울 때는 웃음이 나고 슬플 때는 눈물이 나는 것처럼 각각의 상황마다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감정의 변화가 비정상적이고 극단적으로 일어난다면, 기분장애가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조울증이라고 불리는 양극성장애의 정의부터 증상과 치료법까지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안용민 교수와 알아봤다. 1. 양극성장애의 정의 조울증으로 불리는 양극성장애는 비정상적 흥분 상태인 조증 삽화와 우울 상태인 우울증 삽화가 번갈아 나타나는 질환이다. 양극성장애는 기분장애의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로, 기분이 들뜨는 조증과 가라앉는 우울증의 양극단에서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의학적으로 양극성장애라고 한다. 양극성장애의 특징은 조증 혹은 경조증 삽화가 있다는 점이다. 조증 혹은 경조증 삽화일 때, 환자는 비정상적으로 기분이 들뜨거나 에너지가 증가하고, 잠을 자지 않아도 피로감을 느끼지 않으며 말과 생각이 빨라지는 모습을 보인다. 양극성장애의 조증 삽화는 우울장애와 임상적으로 뚜렷하게 구분된다. 그러나 양극성장애우울증 삽화는 우울장애와 유사한 양상을 보이는데, 환자들은 보통 우울한 상태일 때 병원에 방문하기 때문에 양극성장애 환자들은 처음에 우울장애로 진단되기 쉽다. 같은 우울 상태라고 하더라도 양극성장애우울증과 우울장애우울증은 치료 방향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상담과 병력 청취, 평가 등의 과정을 통해 잘 감별하는 것 이 중요하다. 2. 원인 양극성장애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 현재까지는 여러 생물학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맞물려 작용해 양극성장애가 발생한다고 추정된다. 모든 양극성장애 환자들이 가족력이 있지는 않지만, 유전이 되는 경향이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다. 기존 연구들에서는 생물학적 요인이 약 70~80%를 차지하며, 나머지 20~30%는 스트레스와 같은 환경적 요인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유형별 증상양극성장애는 기분이 비정상적으로 고양되는 조증 삽화를 특징으로 하는 양극성장애 Ⅰ형과 조증 삽화보다 증상이 경하고 상대적으로 지속기간이 짧은 경조증 삽화를 특징으로 하는 양극성장애 Ⅱ형으로 구분된다. 양극성장애 Ⅰ형은 조증 삽화와 우울증 삽화가 함께 나타난다. 조증 삽화기에는 기분이 고양되며, 과장된 자신감 및 팽창된 자존심 등이 특징이다. 또한 수면 욕구가 감소해 잠을 안 자려고 한다. 목표 지향성 활동이 증가하게 되고, 고통스러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쾌락적 활동이나 무분별한 도박 등에 몰두하기도 한다. 조증 삽화에서는 보통 병식이 없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 보호자에 의해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 조증 증상이 심할 때는 빠른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 양극성장애 Ⅱ형에서는 경조증 삽화와 우울증 삽화가 함께 나타난다. 경조증 삽화기에는 기분이 들뜨지만 조증 삽화기만큼 심하지는 않으며, 오히려 창의적인 생각들이 많이 떠오르고 예술적 혹은 생산적인 활동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양극성장애 Ⅱ형에서 경조증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경조증 이후에 나타나는 우울증 증상이 문제가 된다. 경조증 이후의 우울증은 일반적인 우울증보다 기간도 더 길고 치료가 더 어려우며, 자살의 위험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양극성장애 Ⅱ형에서 우울증 삽화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경조증부터 치료가 필요하다. 4. 치료양극성장애 환자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치료는 약물 치료다. 약물 치료를 중심으로 정신 치료적 접근을 통합한 포괄적인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진료 현장에서는 리튬을 포함한 다양한 약물이 활용되고 있다. 양극성장애 환자는 대부분 우울한 상태로 병원에 내원하는데, 양극성장애우울 삽화에서 항우울제를 사용하면 우울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오히려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충동성이나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때에 따라서는 자살 위험성을 더 높일 수도 있기 때문에 항우울제 사용은 조심해야 하며, 기분조절제 혹은 항정신병약제를 위주로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특히 양극성장애 환자는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극성장애 환자는 수면 시간이 변하면 기분에 더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수면과 적절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 리듬을 유지해야 한다. 음주는 기분을 더 불안정하게 만들기 때문에 기분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술을 반드시 피해야 한다. 또한 환자가 매일같이 약을 챙겨 먹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따라서 같이 살고 있는 동거인가족보호자는 환자가 약을 잘 복용하는지 꼭 살펴보고 격려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5. 환자들에게 한마디양극성장애 환자분들의 경우 꾸준하게 치료를 받으면 증상이 전혀 없거나 증상이 있더라고 비교적 잘 지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본인의 적극적인 치료 의지와 가족들의 따뜻한 관심을 통해 환자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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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6% 2023.09.08
[병원뉴스]서울대병원 정기영 교수, [신간] 잠의 힘

- 수면 연구 권위자의 25년간 임상 경험 및 최신 지견 담아- 수면장애의 문제점부터 올바른 수면습관까지...건강한 수면을 위한 실질적 조언 제시 [표지] 잠의 힘 서울대병원 신경과 정기영 교수가 일반인을 위한 건강서 『잠의 힘』을 펴냈다. 정기영 교수는 이번 신간을 통해 25년간의 임상 경험으로 쌓아온 수면에 대한 지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누구나, 매일 경험하는 잠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건강한 수면습관 형성을 독려한다는 취지다. 『잠의 힘』은 ▲1장: 안녕히 주무셨나요 ▲2장: 잠에 관한 몇 가지 이야기 ▲3장: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을 때 생기는 일들 ▲4장: 슬기로운 수면생활 ▲5장: 몇 가지 오해와 진실, 이상 5개의 파트로 나누어 수면과 관련된 모든 이슈를 다룬다. 1장에서는 우리나라의 수면 실태를 공개하며 잠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2장에는 잠의 원리와 구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좋은 잠의 요소를 제시한다. 3장에서는 비만, 우울, 치매 등 수면부족이 신체정신인지기능에 미치는 문제점을 조명한다. 이어서 4장에서는 건강한 수면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간단한 자가 수면 검사부터 생체시계 설정 방법, 올바른 수면 환경을 조성하는 법까지 일반인들도 평소 실천 가능한 방법을 알기 쉽게 풀이했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잠에 대해 널리 알려진 잘못된 사실들을 바로잡는다. 이번 책에는 잠은 일하고 논 뒤 남는 시간에 할애하는 선택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수면 연구의 권위자 정 교수의 최신 연구 결과 및 임상 경험을 토대로 한 실질적 조언이 풍부하게 제시됐다. 이는 독자들이 건강한 수면 생활의 첫 걸음을 딛게 하는 수면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기영 교수는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없는 수면은 상쾌하고 개운한 하루를 만드는 시작이라며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편안한 밤을 보내고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는 삶을 사는 데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 교수는 대한수면학회 및 대한뇌파연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수면연구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학술적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2년 미국 수면학회(AASM)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임된 바 있다. [사진] 신경과 정기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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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3.08.02
홈페이지 (13)

국내 의약품 부작용으로 신고된 환자 수는 한해 43만명으로 하나의 큰 사회 문제입니다. 65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여러 만성질환으로 다양한 약제를 복용하고 있기 때문에 약물 복용에 대한 부담이 있을뿐 아니라 약물들 간의 상호작용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처방 받은 용량대로 올바르게 복용하고 있는지 그리고 부작용은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의약품을 안전하게 복용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규칙들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1. 노인주의 의약품이 무엇인가요? 노인주의 의약품이란 노인(65세 이상)에서 부작용 발생 빈도 증가 등의 우려가 있어서 사용시 주의가 필요한 약제를 뜻합니다.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은 약제가 있습니다. 1) 해열, 진통, 소염제 - 소염진통제(NSAIDs): ibuprofen, dexibuprofen, naproxen 등 - 두통, 근육통, 신경통 등 통증 감소 및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척추염 등의 염증 치료 - 위장관에 영향을 미쳐 소화불량, 궤양, 출혈 등 발생 위험이 있습니다. - 신장 기능을 저하시켜 부종, 혈압상승, 심부전 등의 부작용 발생 위험으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항정신병약제 -Quetiapine, aripiprazole, risperidone 등 - 치매환자의 행동장애 치료제 - 가만히 있지 못하는 정좌불안, 입 오물거림, 눈깜빡임 등의 운동이상증과 같은 항콜린 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삼환계 항우울제 -Amitriptyline, nortriptyline, doxepine, imipramine 등 - 대표적인 우울증 치료제 - 기립성 저혈압, 졸림, 변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신중히 복용해야 합니다. - 녹내장, 불안정협심증, 부정맥, 전립선비대증 환자: 증상 악화 위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4) 장기 지속형 벤조다이아제핀 -Clonazepam, diazepam, lorazepam 등 - 심한 불안증 치료제 - 몸의 여러 부분이 조화를 잃어서 운동 실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자동차 사고, 낙상, 고관절 골절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어 위험합니다. 2. 만성 질환 약제는 어떻게 복용해야할까요? 1) 고혈압약 - 복용 방법: 하루 한번, 매일 같은 시간 복용합니다. - 복용 이후: 두통, 어지럼증, 발부종, 기력저하, 두근거림 등의 증상 발생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 주의 사항: ①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혈압계로 혈압을 재주세요: 기상 1시간 이내 소변 본 후 5분간 휴식 취한 뒤 혈압을 재셔야 정확하게 측정됩니다. < 혈압측정 동영상 QR코드, 출처: 대한고혈압학회 가정혈압측정 교육자료> ② 함께 복용시 주의해야할 약제: 코막힘약, 감기약, 해열, 진통, 소염제와 함께 복용하는 경우 일시적으로 혈압이 높아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③ 혈압 수치가 좋아져도 임의로 약을 중단하지 마세요. 2) 당뇨병약 - 복용 방법: 공복이나 식사 30분 전 복용 - 복용 이후: 저혈당 각별히 주의하세요 식은땀, 떨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주스 또는 사탕을 통하여 즉시 당분을 섭취하세요 - 주의사항 ① 혈당을 정기적으로 확인해주세요: 식전 3회, 취침전, 운동 전후, 저혈당/고혈당 의심시 ② 함께 복용시 주의해야할 약제: 고혈압약을 함께 복용하는 경우 혈당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치의 선생님께 복용중인 약을 미리 알려주세요 ③ 혈당이 높다고 임의로 약을 더 드시지 마세요. 3.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1)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면 약의 부작용인지 의심해보세요! - ① 약을 복용한 이후 발생하였거나, ② 같은 약을 다시 복용하였을 때 같은 증상이 발생할 경우, ③ 다른 약제 혹은 다른 질환의 영향이 아닐 경우, ④ 약물 중단 후 해당 증상이 개선될 경우 약의 부작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의료기관 방문시 내가 복용하는 약을 모두 알려주세요! - 같은 약제의 중복처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다른 사람의 약은 복용하지 마세요! 4. 나의 복용 약 확인하는 법 1) 처방전이나 복약지도서, 약 봉투를 버리지 말아주세요. 2) 건강e음 어플 혹은 나의 건강기록 어플을 활용해주세요! (1년 이내 사용한 약제 확인 가능) ① 건강e음 ② 나의 건강기록 <출처: 식약처, WHO-UMC categolize,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약학정보원>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안전센터 > 알림마당 > 의약품 정보 마당
정확도 : 0% 2024.02.28

진료과 : 정형외과 주요질환 - 부위별 골절 - 악성/양성 골종양 - 신경종/지방종 - 수부질환 - 족부질환 - 회전근개 파열 - 외상 - 사지 기형 간호활동 골종양 수술 전후 간호 주로 젊은층에 발생률이 높으므로 심리적 지지와 통증 조절 및 부종 예방을 위한 간호를 제공합니다. 골절 수술 전후 간호 부위별 골절 수술에 따른 근육경직을 예방하기 위한 관절운동을 지속하도록 격려하며, 통증을 조절하고, 재활 및 기능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수부/족부 질환 수술 전후 간호 수술 부위를 거상시키고, 혈액순환과 운동감각을 파악하기 위하여 피부빛깔, 움직임, 감 각, 체온 등을 관찰하며 통증을 조절해 줍니다. 외상 환자 간호 부목이나 석고붕대로 손상부위를 고정 후 부동 상태를 유지하고, 치유된 후에는 재 손상 을 예방하고 치료적인 운동을 시행합니다. 관절경 수술 전후 간호 관절의 가동력을 유지하고, 관절 변형을 예방하며 염증반응을 최소화 하는 간호를 제공 합니다. 석고붕대 환자 간호 석고붕대와 관련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사정하고 관찰하며, 치유과정을 돕고 석고 제거 후 재활과정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관절가동 운동과 보행훈련을 실시합니다. 견인환자 간호 견인의 원리를 설명해 주고 운동의 필요성을 인식시키며, 감염의 유무를 관찰하고, 피부 조직에 압박유무를 관찰하여 욕창을 방지합니다. 절단 수술 전후 간호 관절구축에 의한 운동장애를 예방하고, 절단부 환상통을 조절하며, 우울이나 의존성의 증상을 관찰하고 정신적으로 지지합니다. 교육 및 상담 - 정형외과 수술 전후 교육 - 퇴원 후 관리 및 교육 (운동, 일상생활, 상처소독방법) - 보조기 사용법 교육 - 수술 전후 운동 요법 및 건강관리 교육 - 악성 골종양 환자 및 가족 상담 - 수동적, 능동적 관절 운동 동영상 교육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 > 환자간호 > 외과간호과 > 41병동
정확도 : 63% 2022.12.26

진료과 : 신경과 주요질환 -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일과성 허혈발작)을 포함한 뇌혈관질환 - 뇌전증(간질) - 이상운동 질환(파킨슨 증후군, 무도병 등) - 신경계 감염 질환(뇌수막염, 일본뇌염 등) - 신경계 자가면역 질환(중증 근무력증, 길랑-바레 증후군, 다발성 경화증 등) - 두통 및 기립성 저혈압 - 신경계 퇴행성 질환(근위축성 측삭 경화증=루게릭병, 치매) - 기타 신경계 질환(신경병증, 근육병증, 자율신경계 장애) 간호활동 급성 뇌졸중 환자 간호 뇌졸중 집중관리실 운영을 통해 뇌세포의 추가적 손상을 막고 회복을 위한 기회를 높이기 위해 급성 뇌졸중의 진행 상태 관찰 및 항응고 약물 투여, 그 외 질병으로 나타날 수 있는 수면 장애, 식욕 저하, 정서적 변화, 욕창의 발생 예방 등을 간호합니다. 침습적 뇌혈관 중재 시술 전후 간호 출혈 및 신경학적 변화가 예상되는 뇌혈관 조영술 및 성형술, 스텐트 삽입술 전 교육을 통 해 심리적 지지를 시행하며, 시술 후 신경학적 변화 사정 및 시술부위의 관찰과 소독을 통 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합니다. 뇌전증 (간질) 환자 간호 처방된 항경련제의 정확한 투여를 통해 발작을 예방하고, 안전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 해 안전한 주변 환경을 조성합니다. 발작시에는 발작 양상 확인 및 항경련제 투여, 기도개 방을 통해 추가적 손상을 방지합니다. 이상운동 질환 환자 간호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강직, 진전, 서동 등이 나타나는 질병의 원인, 결과 치료에 대한 교육 및 정확한 약물복용의 중요성, 운동의 중요성, 낙상예방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을 유 지할 수 있도록 간호합니다. 신경계 감염질환 환자 간호 뇌수막염, 일본뇌염 등 신경계 감염으로 나타나는 의식 저하를 관찰하고 처방된 약제 투여 및 증상과 함께 동반되는 두통, 발열 등을 간호합니다. 신경계 자가면역 질환 환자 간호 근력 약화, 무력감, 운동조절능력 부족에 대해 관찰하고 처방된 약제를 투여하며 정서적 간호를 통해 잦은 재발과 악화로 인한 심리적 우울감을 지지합니다. 신경계 퇴행성 질환 환자 간호 근위축, 근력약화, 연하장애, 호흡부전 등 증상에 따른 대증적 간호를 시행하며 의사소통 장애 및 지속적 퇴행에 대한 우울 및 무기력감에 대한 정서적 지지를 시행합니다. 경피적 위루술 환자의 시술 전후 간호 장기적 연하곤란으로 입을 통해 음식물을 섭취할 수 없을 경우 복부에 위관을 삽입하게 됩 니다. 시술 전 금식 교육 및 시술 후 관찰과 소독으로 감염과 출혈을 예방하고 위관 영양 및 추후 관리법에 대해 교육합니다. 기관절개관 환자 간호 호흡부전으로 기관절개관을 보유중인 환자의 무균적 기관절개관 관리와 기침 유발, 인공적 흡인을 통해 기관 내 분비물 제거로 호흡의 안정 및 산소포화도를 유지하며 호흡기계 이차 감염을 예방합니다. 호흡보조기 적용 환자 간호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루게릭병) 과 같이 자가 호흡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의 경우 호흡보 조기의 도움을 받게 되는데 환자 및 보호자에게 적용의 필요성, 적용 방법을 교육하고 호 흡 양상 관찰 및 필요시 흡인을 통해 호흡의 안정을 유지합니다. 부동 환자 간호 능동적 운동 및 체위변경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의 경우 필요시 Air mattress 적용, 2시간 이내 체위 변경으로 욕창 발생을 방지하고, 능동적 관절 운동 교육을 통해 관절구축을 예 방합니다. 교육 및 상담 - 뇌졸중 환자의 항응고 약물 복용법 및 부작용 예방 교육 - 침습적 뇌혈관 중재 시술 전후 관리법 교육 - 신경계 검사에 대한 설명 및 전후 관리법 교육 - 경관영양, 위루술 환자의 영양관리 교육 - 기관절개관 보유 환자의 관리 교육 - 호흡보조기 사용법 및 관리 교육 - 재활운동 및 보조도구 사용법 교육 - 욕창 예방 및 관절 구축 예방을 위한 수동적 운동 교육 - 보호자 지지 및 상담 - 퇴원 후 관리 및 교육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 > 환자간호 > 내과간호과 > 104병동
정확도 : 63% 2022.12.26

진료과 : 정신건강의학과 주요 입원대상 질환 - 우울장애 - 불안장애 - 양극성장애 - 수면장애 - 조현병(구 정신분열장애) - 강박장애 - 치매 - 신체질환과 관련된 이차적 정신장애 - 기타 사회생활 적응에 장애가 있는 다양한 정신장애 - 현실감이 유지되어야함 간호활동 담당간호사제도를 운영 입원 시부터 퇴원까지 환자와의 치료적 관계를 형성하고 간호를 제공합니다. 골드팀과 실버팀을 운영 담당감호사제도와 함께 연령, 신체질환, 활동가능 정도를 고려하여 골드팀과 실버팀을 운영하여 눈높이 활동요법을 제공합니다. 환경치료(Milieu Therapy) 병동을 안전하고, 규칙적인 생활, 감정의 표현, 학습, 상호작 용 증진이 될 수 있도록 치료적 환경으로 구성합니다. 의사, 간호사, 임상심리 전문가,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들이 치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치료팀 회의 병동장, 수석의 주치의, 수간호사, 간호사, 임상심리전문가, 사회복지사 등이 참석하여 치료 방법 및 대안 등을 논의합니다. 약물변경 요법 환자관리 개별 환자에게 맞는 최적의 약을 선택하고 약물용량을 조절하기 위하여 안전하게 입원을 하여 조절하며 치료적 효과와 약물 부작용 등을 면밀히 관찰하고 중재합니다. 수면간호 불면, 수면 중 무호흡 등 수면 시 어려움을 관리하고 충분한 수면을 할 수 있도록 간호합니다. 전기충격요법시술 전후간호 주요우울장애 등 전기충격요법의 적용회기 동안 안전과 전후간호를 시행합니다. 가족지지 및 교육 가족과 환자의 가족체계를 지원합니다. 교육 및 치료적 활동요법 - 교육: 입원 교육, 질병교육, 퇴원교육 - 일일활동: 체조, 차모임, 마음열기, 산책 등 - 주간활동: 음악용법, 동작요법, 이완요법, 독서, 노래방, 지점토, 한지, 종이공예 등 - 월간활동: 요리, 허브, 토피어리, 리본공예 등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 > 환자간호 > 특수간호과 > 61병동
정확도 : 96%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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