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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두암"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45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11)
  • 정은재( 鄭恩載 / Chung, Eun-Jae )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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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이비인후과
  • 정은재( 鄭恩載 / Chung, Eun-Jae ) [두경부암센터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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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 두경부암센터
  • 정은재( 鄭恩載 / Chung, Eun-Jae ) [갑상선센터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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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 부갑상선 종양( 확진, 의심)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 갑상선센터
    예약센터 1588-5700
  • 안순현( 安淳鉉 / Soon-Hyun Ahn ) [갑상선센터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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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 부갑상선 종양( 확진, 의심)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 갑상선센터
진료과/센터/클리닉 (5)
갑상선/구강/두경부암센터

서울대학교암병원 두경부암센터는 이름도 생소한 ‘두경부’은 뇌기저부에서 종격동까지의 구간에 발생하는 구강, 비강 및 부비동, 편도 및 인두암, 후두, 갑상선, 귀 등의 모든 을 통칭합니다. 두경부암은 환자의 먹고 숨쉬고 말하는 기능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을 완치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치료 후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양한 진료과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최상의 결과를 추구합니다. 서울대병원 두경부암센터는 이비인후과, 방사선종양학과, 혈액종양내과, 내분비내과, 영상의학과 출신 최고 수준의 의료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여러 진료과와의 유기적인 협력진료 체계는 치료 후 기능 및 외견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구강, 인두, 후두, 비강에 발생한 환자, 기도나 후두 같은 주요기관까지 이 전이된 갑상선 환자 등에게 반드시 필요합니다. 수술 후에는 반드시 적절한 재건이 필요한데,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환자의 최상의 기능적 회복을 도모합니다. 정확한 진단 및 최적의 맞춤 치료를 지향합니다. 두경부 치료에 있어서 치료 전 병기의 정확한 파악이 필수요건인데 저희 센터에서는 매주 개최되는 두경부종양 집담회를 통해 영상의학과,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이비인후과 및 두경부외과 교수에 의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단을 바탕으로 개개 환자들에게 가장 최선의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가 불가능할 정도의 진행된 의 경우 수술 전 항암요법을 통해서 수술 가능한 상태로 만든 뒤 완치를 목표로 수술적 치료 및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치료방법을 개개의 환자들의 상황에 맞춰서 적용하여 최상의 치료 결과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적용 가능한 환자들에게는 수술로 발생가능한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내시경적 수술과 로봇수술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환자 치료뿐만 아니라 수술 후 삶의 질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선도적인 이 협력진료팀은 최적의 환자맞춤형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치료성적은 물론 기능적 보존 분야도 탁월해 그 결과를 여러 세계적 권위지에 게재한 바 있습니다. 수술 후 환자의 삶까지 생각합니다. 본 센터는 수술 후 발생하는 음성 및 연하 장애의 조기회복을 위해 전문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두경부암에 대한 최첨단 내시경수술 및 로봇수술과 코(비강) 및 두개저 종양에 대한 내시경 수술 및 기능보존 수술 역시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두경부 수술은 장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고도의 수술로써 풍부한 수술경험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귀암에 대해서는 성공적으로 이 완치된 이후 청각을 회복 또는 재활할 수 있는 방법까지 고려하여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정확도 : 99% 2023.08.08
뇌하수체센터

대상 질환 말단비대증, 쿠싱병, 프롤락틴 선종, 뇌하수체 선종, 두개인두종, 뇌하수체염, 뇌하수체 기능 저하증, 중추성 요붕증, 라쓰케씨 낭종 Acromegaly, Cushing’s disease, Prolactinoma, Pituitary adenoma, Craniopharyngioma, Hypophysitis, Hypopituitarism, Central diabetes insipidus, Rathke’s cleft cyst 담당교수 김용휘교수 (신경외과): 뇌하수체 질환의 진단 및 외과적 치료 김정희교수 (내분비대사내과): 뇌하수체 질환의 진단 및 내과적 치료 매주 월요일 병원 지하 1층 뇌종양센터 다학제 진료 소개 뇌하수체센터는 뇌하수체종양 및 그 주변부위에 발생한 질병의 신속한 진단과 최상의 치료를 위해 내분비대사내과 의료진과 신경외과 의료진이 동시에 동일한 진료실에서 다학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뇌하수체 종양은 뇌 조직 중 호르몬 분비를 담당하는 뇌하수체에 발생하는 모든 양성 종양을 의미하지만, 대부분 뇌하수체 선종이며 그 외 두개인두종, 터키안 주변종양이 있습니다. 이 뇌하수체 선종 중에 성장호르몬을 많이 분비하는 말단비대증,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과다분비되는 쿠싱병, 유즙분비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프로락틴 선종이 있습니다. 수술적 혹은 약물 치료로 완치가 되기도 하지만, 치료가 어려운 경우 다양한 치료 방법이 필요하며 본 센터는 이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난치성 뇌하수체 종양 환자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호르몬 과다 분비의 합병증과 종양 자체 혹은 수술 후 호르몬 결핍이 발생하는 뇌하수체 기능 저하증이나 다음, 다뇨 증세를 보이는 중추성 요붕증 등은 평생 관리가 필요합니다. 본 센터는 전인적 접근을 통해 최적화된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62% 2022.08.05
신경외과

신경외과는 뇌와 척수를 포함한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에서 발생하는 질병을 진단하고 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는 분야입니다. 신경계는 인체의 기능을 조절하는 매우 중요한 장기로서 매우 복잡하게 이루어져 있어 작은 손상에도 치명적인 후유증과 영구적인 기능장애 등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질병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다양한 임상 경험의 축적과 고도의 지식, 그리고 섬세한 기술을 필요로 합니다. 신경외과 는 질병의 종류나 치료 방법에 따라 뇌종양, 뇌혈관, 척추, 외상, 그리고 정위기능 등의 분과로 세분화되어 신경계 질환에 대해 더욱 더 정밀한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병원 신경외과는 1957년 1월 7일 정식으로 개설된 이후 대한민국 신경외과 관련 질환에 관한 교육, 연구 및 진료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 18명의 교수진이 세부 전공에 따라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진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15명의 전공의와 10명의 임상강사를 포함해 여명의 전문 인력이 환자에게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그 결과 연간 약 3,874 례의 수술을 시행하여 환자들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별 클리닉과는 별도로 감마나이프센터, 뇌전증집중센터, 그리고 파킨슨센터 등의 특수진료센터를 운영 중이며 외래는 신경과와 함께 ‘뇌신경센터’라는 이름하에 신경과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이루고 있어 다학적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상적인 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연구 중심 병원으로서 질병에 대한 병태 생리를 밝히고 더 나은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뇌종양, 뇌혈관, 척추, 그리고 정위기능 분야에 대해서 독립적인 기초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상연구 또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국제학술지에 연간 10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를 하고 있을 정도로 연구에 있어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 주요 치료질환 또는 연구분야 뇌종양 클리닉 : 신경교종, 수막종, 뇌하수체선종, 청신경초종, 전이성 뇌종양, 중추신경계 림프종, 두개인두종, 척삭종, 그 외의 뇌종양 뇌전증 뇌종양 클리닉 : 뇌전증, 발작을 일으키는 뇌종양 특히 신경교종, 교모세포종, 성상세포종, 핍지교종, 뇌수막종, 해면상 혈관종, 뇌동맥기형 및 기타 난치성 뇌전증 뇌혈관 클리닉 : 뇌동맥류, 모야모야병, 뇌동정맥기형, 해면상 혈관종, 뇌경색, 경동맥 협착증, 고혈압성 뇌출혈, 척추 클리닉 : 디스크질환, 척추관 협착증, 전방전위증, 후종인대 골화증, 척추변형, 척추 혈관질환, 척추(척수) 종양, 척추 전이 정위기능 클리닉 : 파킨슨병, 본태성 진전, 근긴장 이상증 등 약물 치료에 불응하는 운동장애, 약물 치료에 불응하는 강박장애, 안면연축, 통증(삼차신경통, 뇌졸중 후 통증,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척추수술후 요통증후군), 방사선 수술 감마나이프센터 : 뇌종양(수막종, 신경초종 등 양성 종양, 전이성 뇌종양), 동정맥기형, 해면상 혈관종, 삼차신경통 등 파킨슨센터(Movement Disorder Center) : 파킨슨병 및 유사질환,, 본태성진전증(수전증) , 근육긴장이상증, 반측안면경련, 운동틱을 동반한 뚜렛증후군 등 뇌종양 클리닉 뇌전증 뇌종양 클리닉 뇌혈관 클리닉 척추 클리닉 정위기능 클리닉 감마나이프 센터 파킨슨센터 (Movement Disorder Center) 2. 진료 전 유의사항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 결과지 및 영상자료를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3.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① 신경외과 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본관 1층 현관 신초진 접수창구에서 진료의뢰서와 외부 병원 CD를 접수하고 선택 진료 확인과 진료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② 다른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하신 분은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결과지를, 복용중인 약이 있는 분은 약 처방을 가져 오셔서 진료 시에 보여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③ 현관 편의점 옆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지하 1층 뇌신경센터 외래 쪽으로 내려오십시오. 뇌신경센터 간호사실에서 진료실 확인과 진료절차에 관한 안내를 받으십시오. 2) 진료 후 과정 외래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설명간호사실로 오시면 설명간호사가 질병과 관련된 검사 및 수술에 대한 설명, 입원안내, 수술 전후 주의사항이나 귀가 후 주의사항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드립니다. 이상의 진료절차를 모두 마친 후, 수납창구에서 검사예약과 수납을 하시고 처방약이 있는 분들은 수납 맞은편 처방전 출력장치에서 처방전을 받으신 다음, 외부 약국에서 약을 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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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8% 2022.06.16
뇌종양 클리닉

소개 1957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처음으로 뇌종양 수술이 시행된 이래로, 현재에는 연간 1,300례가 넘는 뇌종양 수술과 방사선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반세기에 걸친 독보적인 신경계 종양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뇌종양 치료 기관으로써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뇌종양분야의 세계적인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신경계 종양에 대한 축적된 임상경험과 많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감마나이프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 다양한 치료들의 조합을 통해 환자 개개인에게 맞춰 종양 완치를 위한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뇌항법장치, 실시간 신경감시장치, 형광유도 수술기법, 각성 수술기법, 내시경 뇌수술기법 등을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안전하면서도 완벽한 수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뇌종양 중에서 서서히 진행하거나 진행하지 않는 양성 종양에 대하여 무조건적인 치료보다는 양종 종양의 자연 경과에 대해 장기간에 걸쳐 축적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 방침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관련 질병명 뇌종양, 청신경초종, 뇌수막종, 뇌하수체 종양, 두개인두종, 신경교종, 교모세포종, 성상세포종, 핍지교종, 전이성뇌종양 의료진 소개 백선하 교수: 뇌종양, 전이성뇌종양, 뇌하수체종양, 두개인두종, 청신경종양, 두개저종양, 교모세포종, 신경교종, 수막종, 척삭종 박철기 교수: 뇌종양, 교모세포종, 신경교종, 뇌수막종, 형광유도수술, 뇌기능매핑수술, 각성수술, 시뮬레이션보조수술 김용휘 교수: 뇌종양, 척삭종, 뇌하수체종양, 두개인두종, 뇌수막종, 청신경초종 김진욱 교수: 뇌종양, 감마나이프, 전이성뇌종양, 뇌수막종, 청신경초종, 두개저외과 김민성 교수: 뇌종양, 청신경초종, 뇌수막종, 두개저종양, 전이성뇌종양, 형광유도수술 안내 병원 뇌종양센터에서도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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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25% 2021.05.04
건강정보 (17)

뇌종양(brain tumor)은 뇌뿐 아니라 뇌주변의 뇌신경, 뇌막, 뇌혈관, 두개골, 두피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양을 의미합니다. 원발성 뇌종양인 경우 뇌교종, 수막종, 뇌하수체 선종, 청신경초종이 가장 흔하며, 뇌전이 또한 많이 발생합니다. 원발성 종양은 최초 발생부위 및 종양세포의 종류에 따라 병리학적으로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의 발생 총 247,952건 중, 뇌 및 중추신경계의 악성종양은 총 1,970건으로 전체 발생의 0.8%를 차지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조발생률은 3.8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 자료) 뇌교종 뇌교종은 뇌를 구성하고 있는 신경세포와 이를 지지하는 교세포 중 교세포에서 기원하는 종양을 의미하며, 악성뇌교종이란 뇌교종 중 그 특성이 악성을 보이는 종양을 통틀어 일컫는 포괄적인 용어입니다. 뇌 내에서 생기는 뇌교종의 경우 뇌 밖에서 생기는 종양이 대부분 양성인 것과 달리 침습적인 성장을 하며 경계가 불분명하고 악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교종 중 절반 이상이 악성이며, 양성인 신경교종도 시간이 경과하면서 악성화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좁은 의미로는 이러한 종양 중 빈도가 가장 많고 악성도 역시 가장 높은 교모세포종을 악성뇌교종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연간 약 600여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40세 이후에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서양에 비해 발생빈도가 다소 낮은 편입니다. 수막종(Meningioma) 수막종은 축외 뇌종양 중 가장 발생빈도가 높은 종양으로 원발 뇌종양의 약 25%를 차지합니다. 주로 40~50대 성인에 많이 발생하고 2:1의 비율로 여자에게서 더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막종은 수술만으로 완치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양성종양으로, 뇌를 지지하는 뇌막인 수막(meninges)의 구성 성분인 지주막세포에서 기원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막종은 지주막 세포가 분포한 곳에서는 어디서나 발생하지만, 이들 세포의 밀도가 높은 시상 정맥동 주변, 대뇌궁륭부, 뇌바닥, 후두개와 등에서 더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수막종은 성장 방식 및 종양의 성상에 몇 가지 특징을 가집니다. 이 종양은 대부분 뇌경막에서 발생하여 딱딱한 두개골 때문에 밖으로 자라지 못하고 거의 항상 뇌조직 쪽으로 자랍니다. 그러나 침습적인 성장이 아니어서 뇌조직과 종양 사이에 연뇌막은 물론 뇌척수액을 포함한 지주막이 대부분 잘 보존되며, 이로 인해 신경학적 장애를 초래하지 않고 종양을 절제할 수 있습니다. 종양 자체는 단단하고 혈관분포가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 [사진] 수막종의 영상 뇌하수체 선종(Pituitary adenoma) 뇌하수체 선종은 원발성 뇌종양의 약 15~20%를 차지하는 양성종양으로, 주로 성인에서 발생하며 여자에게 더 많이 발생하는 종양입니다. 뇌하수체란 뇌의 정중앙부 하단에 위치한 신체기관으로, 주 기능은 다양한 호르몬의 분비입니다. 이 호르몬들은 직접 신체에 영향을 미치거나 타 장기에 있는 호르몬샘의 기능을 조절하게 되어 전체적으로 우리 몸의 호르몬 분비를 총괄하게 됩니다. 뇌하수체 선종은 종양의 크기가 10mm를 넘었는지에 따라 거대선종과 미세선종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종양의 호르몬 분비 여부에 따라 기능성 뇌하수체 선종과 비기능성 뇌하수체 선종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의 과다분비로 인한 기능성 선종의 경우 미세선종이 흔하며 대부분 호르몬 과다분비에 따른 증상으로 발견됩니다. 비기능성 종양의 경우 거대선종인 경우가 많고 시신경 압박에 의한 시력 감퇴와 시야 축소 또는 두통 등의 증상으로 발견됩니다. [사진] 뇌하수체 선종의 영상 청신경초종 신경초종은 신경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슈반세포에서 기원한 종양이며, 뇌와 척수에서 모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중 두개강 내에 8번 뇌신경에서 발생하는 신경초종을 청신경초종이라고 합니다. 초기에는 내이도 내에서 발견되고 종양이 커지면서 내이도가 확장되고 다양한 방향으로 자라나 주위 뇌신경, 뇌간, 및 소뇌를 압박하여 여러 신경학적 증상을 유발합니다. 발생 빈도는 원발성 두개강 내 종양의 6~9% 정도이고 두개강 내에 발생하는 신경초종의 90%이상을 차지합니다. 주로 30세 이후의 성인에서 발생하며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정도 발생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세 미만에서는 제2형 신경섬유종증 환자에서 양측성으로 주로 발생합니다. 청신경초종은 95% 이상이 편측성으로 발생하고, 이 경우 비유전적으로 발생합니다. 약 5%이하에서 양측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제2형 신경섬유종증과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2형의 신경섬유종증은 제1형 신경섬유종증에 비해 아주 드물게 발생하는데 양측에 발생한 청신경초종 또는 청신경초종이 동반된 다발성 뇌척수 수막종, 성상 세포종, 상의 세포종 등이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 청신경초종의 영상 다른 여타의 종양들처럼 아직까지 뚜렷이 밝혀진 원인은 없습니다. 다만 그 원인에 대한 매우 광범위하고도 심도 깊은 연구들이 진행되어 최근 들어 좋은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최근의 결과들은 대부분 유전자적인 원인에서 그 이유를 찾고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후천적인 유전자 변화입니다. 일반적으로 뇌종양의 증상은, 종양 세포의 침투로 인한 주변 뇌조직의 기능 소실로 마비, 언어장애, 의식저하, 경련, 시력감퇴 및 시야축소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종양의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 없이도 종양의 발생으로 인한 뇌압의 급격한 상승으로 두통, 오심, 구토, 의식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뇌교종의 증상 위에 제시된 일반적인 뇌종양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막종의 증상 흔한 임상 증상으로는 두통, 간질 발작, 마비, 감각이상, 배뇨 장애, 성격 변화 등이 있습니다. 뇌하수체 선종의 증상 일반적인 뇌종양 증상 외, 호르몬을 과다 분비하는 기능성 종양의 경우 호르몬의 과다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프로락틴 분비 선종: 프로락틴 수치의 상승으로 인한 무월경 및 유즙분비 - 성장호르몬 분비선종: 성장호르몬의 과다분비로 인한 거인증 또는 말단비대증 - 부신피질호르몬 분비선종: 부신피질호르몬 분비 증가로 인한 쿠싱증후군 - 갑상선 자극호르몬 분비선종(극히 드물게 발생함) 청신경초종의 증상 초기 증상은 청력 감소, 이명, 및 현훈 등의 청신경 압박에 의한 증상들입니다. 절반 이상의 환자가 초기에 어지러움이나 귀울림을 호소합니다. 청력감퇴는 서서히 진행하므로, 이러한 청력저하를 노화현상의 일부분으로 생각하고 초기에 병원을 찾지 않아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돌발성 난청의 형태로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종양의 압박에 의해 청신경이나 달팽이관으로의 혈류장애가 발생하여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종양이 점차 커지게 되면 주위 뇌신경의 압박으로 인한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쪽의 삼차신경이 압박되어 얼굴 부위의 동통이나 감각이상이 발생할 수 있고 아래쪽에 있는 9, 10, 11 뇌신경을 압박하여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거나, 쉰 목소리 등의 하부 뇌신경 장애 증상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종양의 크기가 더욱 커져서 소뇌를 압박하게 되면 운동실조 및 평형기능의 장애를 초래하고 제4뇌실을 압박하면 뇌척수액 순환로를 차단하여 폐쇄성 수두증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뇌종양을 진단하기 위해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양전자단층촬영(PET-CT)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영상 검사는 종양의 특징적인 모양, 위치, 범위, 악성도의 성향 등을 파악하는데 이용됩니다. 컴퓨터 단층촬영(CT)은 검사시간이 짧고 가격이 저렴한 반면 종양의 크기가 작거나 주변의 뇌부종이 적을 경우에는 정상소견을 보이기도 합니다. 뇌 자기공명영상(MRI)은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검사로서 수술 전 및 수술 후에도 종양의 상태를 관찰하기 위해 자주 검사하게 됩니다. 특히 조영제를 투여한 후의 영상이 매우 중요하며 최근 들어서는 자기공명영상의 기술적 발전으로 인해 이를 이용한 다양한 방법으로 진단의 정확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양전자 단층촬영(PET-CT)은 자기공명영상 등에서 종양과 유사한 성격을 보이는 다른 질환들을 감별하고 종양의 악성도를 유추하기 위하여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치료 중에도 종양의 재발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하여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종적인 조직학적 진단은 수술적 방법으로 종양을 제거한 후 현미경으로 직접 세포를 관찰하여 내리게 됩니다. 악성뇌교종의 진단 위에 제시된 영상 및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수막종의 진단 수막종은 양성종양으로 성장속도가 느린 편이며 종양이 진단될 때에는 이미 상당한 크기에 도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우연히 촬영한 뇌영상 검사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수막종이 있을 경우 단순 두개골 촬영에서 골과다형성의 특징적인 모양과 종양에 혈류 공급을 하는 수막 혈관이 지나는 홈의 확장이 관찰될 수 있으므로 단순 두개골 촬영으로 진단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뇌하수체 선종의 진단 내분비학적 검사와 뇌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로 쉽게 진단되며, 특히 조영제를 투입한 핵자기 공명 검사를 통해 크기가 2~3mm 정도의 미세 선종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청신경초종의 진단 영상검사와 기능검사로 진단되며, 위에 제시된 영상검사 중 뇌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는 내이도에 국한된 아주 작은 2~3mm 크기의 종양까지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측두골 전산화 단층촬영(CT)으로는 추체 부위의 내이도의 미란(erosion)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수술 중 지표가 되거나 보존해야 할 구조물들을 잘 보여줍니다. 기능검사에는 순음 및 어음 청력검사, 뇌간 유잘 전위 검사 및 전정기능 검사가 있습니다. 순음 및 어음 청력검사를 통해 청신경초종에 의한 청력저하의 정도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청신경초종에 의한 난청은 감각신경성이며, 특히 순음(두 입술 사이에서 만들어지는 소리) 청력의 저하 정도에 비해 어음(말소리) 판별능력이 특징적으로 떨어집니다. 또한, 뇌간 유발 전위 검사는 청신경초종 환자의 약 79% 정도에서 이상 소견을 보입니다. 전정기능 검사의 경우 진단에 필수적이지는 않지만 청신경초종에서의 미로기능의 이상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뇌종양의 치료는 환자의 나이와, 전신 상태, 증상의 정도, 종양의 크기와 위치, 주변 뇌신경 및 주요혈관과의 관계, 수술에 따르는 위험성 및 합병증 등을 고려하여 치료 방침을 결정하게 됩니다. 치료방법에는 크게 외과적 수술, 감마나이프 수술(방사선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어떤 뇌종양의 경우에는 치료 없이 지속적으로 경과를 관찰하다가, 종양의 크기가 증가하거나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에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치료의 계획은 개개인의 종양의 특성 및 환자 상태에 따라 여러 가지 치료법 중 일부를 선택하여 시행합니다. 악성뇌교종의 치료 악성 신경교종의 대부분은 주위 정상조직 내로 침투하여 자라서 정상조직과의 경계가 불분명하고, 주변 정상조직의 부종(edema)을 유발하며, 악성도의 차이에 따라 성장속도가 다르기는 하지만 매우 빠른 속도의 성장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변 정상조직과의 경계가 불명확하여 수술로 완전 절제가 어려우며 대부분의 경우 수술 후 방사선 및 항암화학요법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적 제거로 종양의 조직을 얻어 조직학적으로 확진을 하는 동시에 종양의 부피를 최대한으로 줄이게 됩니다. 뇌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는 안전한 범위에서 종양을 최대한 절제해 내는 것이 예후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각성수술, 형광유도수술, 전기생리학적 모니터링, 영상유도수술 등 최첨단의 수술기법이 동원되기도 합니다. 이후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방사선과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하거나 방사선치료 후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조합으로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방사선치료는 수술 후 남아있는 종양을 소멸하고 종양의 성장을 지연시키므로, 환자의 증상 완화, 기능장애의 회복, 국소적 치유, 재발 방지를 목적으로 수술적 치료 이후에 시행하는데 보통 총 방사선량을 6~7주 동안 분할하여 조사하는 스케줄로 시행합니다. 항암화학요법은 교모세포종의 경우 테모졸로마이드라는 항암제의 투여가 표준치료이며, 방사선치료 중과 후에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교모세포종의 표준치료 후 재발한 경우나 다른 악성뇌교종의 경우에는 확립된 약제가 없기 때문에 다양한 약제가 선택되고 있습니다. [사진] 형광유도수술 : 붉게 보이는 것이 종양세포, 푸르게 보이는 것이 정상조직으로 종양을 완전 절제하는데 도움을 줌 수막종의 치료 수술적 치료를 시행할 경우 수술 전 종양의 혈관 분포나 주변 혈관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서 수술 전 뇌혈관 조영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시술 중에 종양으로 가는 혈관을 막아 수술 중의 출혈을 줄이는 색전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수술로 전절제를 못한 경우 재발을 줄이기 위해 방사선 치료 또는 방사선 수술이 외과적 수술 이후 시행되기도 합니다. 뇌하수체 선종의 치료 일반적으로 호르몬 비분비성 뇌하수체 선종은 수술적 제거가 우선시됩니다. 호르몬 분비성 뇌하수체 선종의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 호르몬수치를 저하시키고 종양의 크기를 줄일 수 있어 수술적 제거와 병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마나이프 수술(방사선 수술) 또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치료 이후 호르몬 상태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며, 필요 시 호르몬치료를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청신경초종의 치료 청신경초종은 양성종양으로 수술 시 완전 적출을 통해 완치가 가능합니다. 환자의 증상이 점진적으로 악화되고 있거나, 종양의 크기 변화가 확인되고, 뇌간 압박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적 적출술을 고려합니다. 이 때 종양의 크기와 위치, 환자 상태에 따라 수술적 접근법이 달라집니다. 수술 중에는 안면신경 및 뇌간 기능을 감시하고 보존하기 위해서 각종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완전 적출이 수술의 목표지만 안면신경이나 뇌간과의 유착이 심하여 신경학적 장애가 예상될 경우에는 유착 부위의 일부 종양을 남기며 아전절제술을 하고 추가로 방사선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방사선 수술만으로도 치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된 종양, 비교적 매우 긴 병력을 가지고 있지만 증상이 경미한 경우, 치료에 대해 상당히 위험성을 가진 환자 등의 경우에는 단순히 경과 관찰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에는 지속적인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등을 통하여 종양의 변화 양상을 감시해야 하며 크기증가나 신경학적 증상의 악화 시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감마나이프 수술의 역사 방사선 수술은 최초 1951년 스웨덴 신경외과 의사인 렉셀 교수가 소개한 이후, 1968년 카롤린스카 의학 연구소에서 렉셀 교수와 라손 박사가 최초의 감마선을 이용한 감마나이프 정위적 방사선수술 기계를 만들어 신경외과 환자의 치료에 적용하였습니다. 1981년에는 2세대 감마나이프를 만들어 본격적인 뇌질환 치료를 수행해 왔으며, 이후 21세기에 접어들면서 로보틱스가 결합된 감마나이프 퍼펙션이 개발되었고, 2015년 뇌단층촬영장치가 결합되어 영상유도 하에 방사선수술을 시행할 수 있는 감마나이프 아이콘이 개발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2016년 현재, 최신의 감마나이프 아이콘을 도입하여 환자 치료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마나이프 수술의 원리 및 개념 감마나이프 수술에 사용되는 감마선은 매우 높은 에너지를 가진 빛의 일종입니다. 따라서 한 곳에 감마선을 집중시키면 그 부위의 종양세포가 죽어서 뇌질환을 치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상세포 역시 비슷한 정도로 감마선에 반응하기 때문에 종양세포만 공격하면서 정상세포는 보호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감마나이프에서는 돋보기와 비슷한 원리를 적용합니다. 감마나이프는 머리 주위 192개의 다른 방향에서 감마선을 쏘아 그 중심에 초점을 형성하고, 종양을 이 초점에 놓아 종양까지 이르는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거의 주지 않으면서 종양세포의 성장을 억제시키는 것입니다. 감마나이프 수술의 정밀도와 안정성 감마나이프 수술은 머리를 열지 않고 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의 정확도와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감마나이프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여러 종류의 방사선 수술 장비 중 가장 정확한 수술을 가능하게 합니다. 머리에 고정틀을 부착하고 감마나이프 수술을 하기 때문에 매우 정확하면서도 안정된 상태에서 방사선 조사가 이루어집니다. 선형가속기를 사용하지 않고 코발트소스를 사용하여 감마선을 만들어 내므로 방사선원도 매우 안정되어 있으며, 서울대학교병원의 감마나이프 아이콘의 경우 0.2mm 정도의 기계 정확도(최소한의 오차 범위 내에서 병변의 위치를 정하여 치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계에서 생기는 오차 이외에 뇌 내부를 촬영한 MRI 영상도 오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최첨단 자기공명영상장치를 사용하고 컴퓨터를 통한 영상전송시스템인 PACS (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을 결합함으로써 영상오차를 최소화하여 환자 치료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마나이프 수술 적용 대상 감마나이프 수술은 거의 모든 뇌종양과 동정맥 기형 등 뇌혈관질환, 그리고 기능적 뇌질환의 치료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령이나 기저질환 등으로 인해 수술 위험도가 높거나 두개 내 병변이 위험부위에 있어서 수술하기에 어려운 경우에도 감마나이프 수술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감마나이프 수술은 뇌에 이 재발 및 전이된 경우, 종양의 크기가 3cm 이하로 작은 경우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종양 성장억제 및 안면과 청력 기능 보존에 기존 수술만큼의 효과가 입증되어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적용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양성 종양: 청신경종양, 뇌수막종, 뇌하수체종양, 두개인두종, 혈관아세포종, 송과체종양 등 거의 모든 양성 종양 - 악성 종양: 악성 신경교종, 전이성 뇌종양, 배아성 종양, 두경부의 악성종양 등 - 혈관 종양: 뇌동정맥기형, 해면상혈관종 등 - 기능성 뇌질환: 삼차신경통, 운동장애질환 등 - 기타 뇌종양 감마나이프 수술의 장단점 감마나이프 수술은 일반적으로 수술 전날 입원하여 준비를 하고 수술 당일에 1~3시간 정도의 수술을 시행한 뒤 당일 퇴원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단, 병변에 따라 2~3일에 거쳐서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요 장점으로는 퇴원 다음날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이라는 점, 국소마취 하에 시행되며 수술 시 출혈/수혈이 없고 치료 성공률이 90% 이상이라는 점, 수술 후 합병증 및 통증이 적다는 점, 수술 관련 비용에 환자 부담이 적다는 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두개 내의 병변 외에 다른 부위의 병소는 치료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고정 장치를 부착할 수 있는 구조물이 없는 다른 부위에는 적용 할 수 없는데 이는 감마나이프 장치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머리에 고정 장치를 할 때 환자에게 통증으로 인해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감마나이프 수술 후 관리 방사선 수술은 치료 후 서서히 치료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치료 후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병변의 상태를 감시해야 합니다. [사진] 감마나이프 수술을 위한 영상 뇌교종의 예후 가장 예후가 안 좋은 교모세포종의 경우 생존기간이 평균 14개월이며 2년 생존율은 20~25% 정도입니다. 항암화학요법에 따른 합병증 외에 질병 경과에 따라 경련, 신경학적 결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른 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통증이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수막종의 예후 조직학적으로 수막내피형, 섬유형, 이행형 등 여러 가지 아형이 있으나, 조직학적 유형보다는 발생위치에 따른 임상증상의 차이와 신경학적 이상이 예후에 더욱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약 7% 정도의 수막종은 비전형 또는 역형성 수막종으로 불리는 조직 소견을 보이는데, 전형적인 조직학적 소견(90%)을 보이는 경우보다 예후가 불량합니다. 드물게 악성 수막종(2%)의 형태로 발현되기도 합니다. 전절제술로 대부분 20년 이상 생존이 가능하나, 신경학적 기능장애가 우려되어 아전절제술을 시행한 경우 재발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뇌하수체 졸중 뇌하수체 졸중은 뇌하수체 선종의 출혈성 괴사로 인해 갑작스럽게 커지는 뇌종양 크기와 함께 수막 자극 증상 등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두통, 구토, 시력 악화, 안구 운동 장애, 경부 강직 등이 있으며 심할 경우 의식 장애까지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뇌하수체 졸중은 전체 뇌하수체 종양의 약 15% 정도에서 관찰되며 이는 대부분 즉각적인 감압술을 요하는 응급상황입니다. 수술이 늦어지면 심각한 뇌기능 장애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청신경초종의 예후 초기에는 내이도 내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경미한 청력 저하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청신경초종의 크기가 커지면서 내이도가 확장되고, 여러 방향으로 자라 주위 뇌신경 및 뇌간, 소뇌를 압박하여 여러 신경학적 장애를 초래하게 됩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처음에 계획하였던 치료가 종결되어 특별한 문제가 없더라도 주기적으로 뇌 MRI 촬영 등 검사를 통해 재발유무 또는 악화 가능성을 검사해야 합니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으며 두통 또는 청력저하나 이명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관련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뇌 촬영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청신경초종의 경우 정확한 원인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만, 제2형 신경섬유종증의 경우 청신경초종의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으므로 신경외과 의사와 상담하여 정밀한 추적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의 발생 총 247,952건 중, 뇌 및 중추신경계의 악성종양은 총 1,970건으로 전체 발생의 0.8%를 차지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조발생률은 3.8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 자료) 대부분 항경련제 등 약물을 복용하게 되므로 임의로 건강보조식품이나 약물을 함께 복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후가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치료의 효과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지표는 없으며 치료가 잘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뇌종양이라고 진단되었다고 해서 미리 포기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뇌종양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뇌종양 검사 및 치료 동영상] 형광유도뇌종양수술안내 두개저 내시경 수술안내 [full ver.] 머리수술환자의 퇴원후 관리 [full ver.] 신경외과 내시경수술환자의 퇴원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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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3% 2023.06.28

식도암은 주로 50대 이후에 발생하며, 60대 후반에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남성이 여성보다 10배 이상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도암은 건강검진 내시경을 통하여 초기에 발견되는 경우도 있으나, 진행되어 식도가 좁아져서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증상이 생겨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도암의 치료는 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여러 가지 치료 방법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발생은 총 247,952건입니다. 그 중 식도암은 총 2,748건 발생했으며, 이는 전체 발생의 1.1%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식도암은 전체 남자 중 1.9%(2,451건), 전체 여자 중 0.3%(297건)으로 여자보다 남자에서 약 6배 가량 더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5.4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식도는 가슴 부위에 위치하는 목(인두)과 위를 연결하는 길이 40cm 정도의(어른의 경우) 좁은 관 형태의 통로로 횡격막을 지나 위의 입구(분문부)에 연결됩니다. 식도는 연동운동을 하여 입에서 삼킨 음식물을 위로 보내는 역할을 하며, 식도의 하부괄약근은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식도암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것은 식도 점막에 대한 만성적인 자극을 들 수 있으며, 흡연과 폭음이 가장 중요한 위험 인자입니다. 특히, 흡연과 음주를 함께 할 경우 그 위험도가 더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너무 뜨겁거나 맵고 신 자극적인 음식, 혹은 양잿물이나 부식성 제제를 섭취한 경우 식도 점막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고, 식도암의 위험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또한, 위식도 역류 환자에서 위산이 식도 점막을 지속적으로 자극하여 식도 점막세포에 변형을 초래하여 식도 점막이 위와 유사한 형태로 변성되는 것을 바렛 식도(Barrett's esophagus)라고 하는데, 이 바렛 식도는 식도 선암의 전단계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도는 긴 관 모양의 장기이나, 쉽게 확장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종양이 식도 내강을 절반 이상 막고 있는 경우에도 음식을 넘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음식을 삼킬 때 곤란을 느끼는 연하곤란 증상은 병이 진행된 후 뒤늦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연하곤란(삼킴장애)이며, 고형 음식의 연하곤란으로 시작하여 점차 진행되면 나중에는 죽이나, 물, 침조차 삼키기 어렵게 되어 심한 체중 감소와 허약감이 생기게 됩니다. 식도암이 주변 조직을 침범하게 된 경우, 지속적인 가슴 등의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진행된 식도암에서는 식도역류, 식도협착에 의한 식욕부진 및 체중 감소, 성대 신경 침범에 의한 성대마비 등이 발생하고, 또한 증상의 진행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치료를 빨리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시경 진단은 보통 내시경을 통한 조직검사로 하게 됩니다. 내시경은 식도암이 의심될 때 반드시 시행해야 할 검사입니다. 내시경은 직접 식도 점막을 관찰하는 것이므로 조기 식도암에서 나타나는 융기되지 않은 병적 변화, 색조상의 변화만 있는 병리적 변화도 찾아낼 수 있습니다. 확진을 위해서는 조직검사가 필수적이며, 내시경을 통해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습니다. 식도내강이 심하게 협착되어 내부가 매우 좁아졌을 때에는 내시경이 종양 부위에 도달하지 못하므로, 이 경우에는 솔을 이용한 세포진 검사가 유용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단층촬영(CT) 컴퓨터단층촬영은 병의 진행 단계 결정과 절제 가능성 파악에 필요합니다. 컴퓨터단층촬영을 통해 종양이 인근 기관에 침윤해 들어간 정도를 평가하고, 폐, 간, 뼈, 림프절 등 원격 전이 여부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초음파 내시경 초음파는 식도 점막부터 외벽까지 식도 벽을 층별로 구분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병적인 변화가 식도 벽에 어느 정도까지 침윤했는지 평가하는데 유용합니다. 내시경 초음파 검사로 수술 전 병의 진행 단계를 결정하는 것이 보다 용이해지고, 경과 및 치료 결과를 추정하고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검사 PET 검사는 식도 환자에서 주변 임파선 혹은 원격 장기 전이가 있는지 확인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컴퓨터단층촬영에 비해 전이를 발견해내고 진단하는 데 더 정확한 검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와 같은 검사를 통하여 식도암의 병기를 결정한 후,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표] 식도 의 병기 병기 의 진행정도 1기 세포가 식도 내부 점막의 표층에만 국한된 경우 2기 세포가 식도벽의 근육층을 침범하였거나 식도 주변 림프절을 침범한 경우 ※ 단, 다른 장기로의 전이는 없음 3기 세포가 2기보다 더 깊이 식도벽을 침범하였거나 식도 주변 림프절이나 주변 조직까지 퍼진 경우 ※ 단, 다른 장기로의 전이는 없음. 4기 세포가 식도와 멀리 떨어진 림프절이나 간, 폐, 뼈, 뇌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경우 의 치료 방법에는 절제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의 세 가지 방법이 있으며, 이 방법들은 상호보완적인 것으로, 어느 한 가지 방법만 사용하지 않고, 2가지 이상의 치료방법을 적용하는 병합요법이 흔히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병기 1기인 초기 식도암의 경우엔 수술적 치료가 우선입니다. 수술적 치료 수술적 치료는 대개 수술 전 임상적 병기가 1, 2 기인 환자와, 3기의 일부 환자에서 시행합니다. 종양 및 종양 주변의 구조물 및 종양이 쉽게 전이하는 주변 림프절, 종격동 림프절에 대한 수술적 절제를 통하여 완치를 이루고자 하는 방법입니다. 식도 수술 방법은 식도암의 위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만, 식도암을 포함한 식도의 상하부위와 주변 림프절을 절제하고, 식도 대용 장기(위장, 대장, 소장 등)로 식도를 만들어주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예상 수술시간은 수술 방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위를 분리한 후 식도를 절제하고 가슴 상부에서 위를 다시 연결하는 Ivor Lewis 술식의 경우 대략 5시간 가량 소요됩니다. 하지만 환자의 병기, 림프절 혹은 주변 장기로의 침범 여부 등에 따라 차이를 보일 수는 있습니다. 최근 흉강경 및 로봇 수술의 발전에 힘입어 수술 방법이 흉강경 혹은 로봇을 이용한 최소 침습 수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초기 식도 환자에서 이러한 수술 방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수술의 통증의 감소, 합병증 감소, 빠른 회복, 그리고 재원기간 단축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에서는 로봇을 이용한 식도 절제술이 점점 더 많은 환자분들에게 적용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로봇 식도절제술이 장기 완치율의 측면에서 매우 우수한 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수술 후 5년 생존율이 1기 85%. 2기 54%, 3기 47%를 보이고 있으며 전체 로봇 식도 수술의 5년 생존율은 68%입니다. 수술 전 항/방사선 치료 2기 혹은 3기의 진행된 식도암의 경우, 수술로 절제할 수는 있으나, 수술을 용이하게 하고 추가 전이를 방지하기 위해 수술 전에 항/방사선 치료를 시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수술 전 치료를 통하여 수술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완치율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혹은 항암치료를 시행하기 어려운 경우 방사선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는 식도 종양 자체와 전이된 또는 전이 가능성이 높은 주변 임파선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연하곤란 해소 등의 증상 개선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을 받을 수 없을 정도로 전신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항암치료와 동시에 식도 방사선 치료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 항암화학요법은 수술로 부위를 절제하거나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기 어려운 진행된 환자에게 있어서 생명 연장과 증상 호전을 위해 시행하게 됩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에서는 식도 환자를 위해 여러 진료과(흉부외과, 호흡기내과, 종양내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등)의 협력 치료를 하고 있으며 매주 식도 환자 치료 방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하여 최선의 치료를 시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식도암은 과거 진단 당시 이미 전이가 많이 진행되어 수술적 치료를 받을 수 없는 환자들이 많았고 그래서 치료 효과도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조기 건강 검진의 시행이 늘어나서 초기 식도 환자를 많이 발견하고 이러한 환자들에 대해 수술 및 여러 치료 방법을 적용함으로써 완치율이 많이 개선된 상태입니다. 또한 진행된 식도암의 경우 수술 전 항암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후 수술을 시행함으로써 진행된 식도암의 경우도 완치율이 많이 개선된 상태입니다. 식도 환자의 예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진단 당시의 병의 진행상황으로, 점막에 국한된 식도암의 경우 80% 가량이 5년 생존율을 보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수술과 관련한 주요 합병증으로는 신경 손상(횡격막 신경 또는 되돌이 후두 신경), 출혈, 감염(폐렴, 종격동염, 패혈증 등) 및 문합부 유출 등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의료진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이러한 합병증의 발생을 줄이고, 합병증 발생 시 적기에 적절한 치료를 적용합니다. 환자분들 또한 폐렴, 급성 호흡부전 증후군, 폐색전증, 심장 부정맥, 감염 등의 합병증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하여 수술 후 기침, 심호흡, 가래뱉기, 호흡운동 등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방사선치료 종료 후 일부 환자들에서 식도 협착으로 인해 연하곤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연하곤란이 심한 경우 증상을 감소시킬 목적으로 내시경 확장술이 필요할 수 있는데, 식도 협착으로 인한 연하곤란은 종양 재발에 의한 증상과 감별이 쉽지 않으므로 반드시 담당의와의 정기적 면담을 필요로 합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식도 수술 후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중요하며, 수술 직후에는 적은 양을 여러 번에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화불량,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이러한 증상을 일으키는 음식의 종류 및 식사습관 등을 확인하여 이를 피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금연은 수술 후 건강관리에 필수적인 사항이며, 규칙적인 운동도 빠른 회복과 더 나은 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식도는 쉽게 늘어나는 장기로, 식도암의 초기에는 특정한 증상을 보이지 않으며, 어떤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미 진행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조기 발견을 위하여서는 증상이 없을 때에 정기적인 식도내시경 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방을 위하여서는 식도암의 위험 요인을 생활 속에서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금연하기, 폭음 안하기, 짜고 맵고 뜨거운 음식을 피하기, 위식도역류 질환을 치료하기 등이 식도암의 예방법입니다. 식도 수술 후 균형 잡힌 식단과 식사 일정 조절로 영양부족 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합니다. 이를 도와주기 위해 소장을 통한 튜브 영양 공급을 일정 기간 동안 시행하게 됩니다. 식도 수술 후에는 식도 하부 괄약근이 없는 상태로 가슴에 올라가있는 위장에 있던 음식이 역류하여 흡인성 폐렴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식사 후 바로 누워서는 안 되며, 수면을 취할 때에도 상체를 들어 올린 채로 잠을 자야 합니다. 식도 수술 후 투약은 철저해야 하며 몸에 이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식도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식도 검사 및 치료 동영상] [full ver.] 위내시경 검사 안내 [요약판] 위내시경 검사 안내 [full ver.] 수면내시경검사 안내 [full ver.] 삼킴장애의 개념과 재활치료 안내 [full ver.] 삼킴장애환자의 식사방법 안내 [full ver.] 삼킴장애환자를 위한 식사준비방법

암병원 > 암정보교육 > 암종별의학정보
정확도 : 96% 2023.06.27

뇌종양이란 뇌 자체에서, 혹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뇌막과 같은 주변 조직에서 발생한 종양을 일컫습니다. 뇌와 이어진 척수에서 발생한 종양이나 뇌와 척수에서 나오는 신경에서 발생한 종양도 유사한 점이 많기 때문에 넓은 의미의 뇌종양에 넣기도 합니다. 뇌종양은 그 경과와 치료가능성에 따라서 양성과 악성으로 크게 구분 되며, 현미경 소견에 따라서 다양한 종류로 나뉩니다. 현재 학술적으로는 100가지가 넘는 종류의 뇌종양이 있으며, 이들을 대략 10여 가지의 큰 부류로 나누어 각기 다른 치료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에서는 온 몸에 생기는 중에서 뇌종양의 비율이 어른보다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뇌종양은 백혈병 다음으로 어린이에서 많이 생기는 이고 어린이 사망의 주요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소아암은 총 966건 발생하였으며, 소아 뇌종양(중추신경계통 및 각종 머리내 및 척수내 신생물)은 총 105건 발생하였으며 소아암의 10.9%를 차지했습니다. 소아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16.5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 자료) 청소년 시기의 뇌종양은 생물학적인 특성이 어린이의 뇌종양에 가깝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생기는 뇌종양은 어른의 뇌종양과는 발생하는 원인이나 뇌종양의 종류 자체가 많이 다르며, 증상도 달라서 어른에 적용하는 진단과 치료방법으로 접근하기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천막상부에는 신경교종, 원시신경외배엽종, 두개인두종, 시신경교종, 배세포종이 흔히 발생하고 천막하부에는 수모세포종, 상의세포종, 소뇌성상교세포종이 흔합니다. 뇌는 크게 대뇌, 소뇌, 뇌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뇌는 위치에 따라서는 전두엽, 두정엽, 후두엽, 측두엽, 뇌섬엽, 변연엽으로 세분화되고 기능에 따라서는 감각령, 연합령, 운동령으로 나뉩니다. 대뇌는 운동기능, 감각기능, 언어기능, 또한 배우고 기억하는 기능들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사고하고, 감정을 느끼는 고차원적인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소뇌는 소뇌충부와 양측 소뇌반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소뇌는 우리 몸의 운동기능의 조절에 관여하여 신체운동기능을 자동적으로 조정하며 근육의 긴장도를 조절하고 평형을 유지하는 기능을 합니다. 뇌간은 연수, 교뇌, 중뇌로 나누어지고 뇌에서 가장 아래쪽에 위치하여 척수와 연결됩니다. 뇌간은 척수와 소뇌 및 대뇌반구의 연결부로서 작용하며, 호흡, 심장박동 등 생명유지에 필요한 기능을 갖는 부분이며 신경의 기시 및 종지핵이 위치해있습니다. [그림] 뇌의 구조 다른 종양과 마찬가지로 뇌종양의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히 규명된 바는 없습니다. 최근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 분자생물학의 연구 업적에 따르면 유전학적 요소가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즉, 정상적으로 발현되어 종양 발생을 억제하게 되는 종양 억제 유전자가 제대로 작용을 안 하거나, 정상적으로는 발현되지 않는 유전자가 작용하여 여러 유전자 이상이 단계별로 축적되어 악성변화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외의 환경적 인자로는 화학적 발 물질이나 바이러스 혹은 방사선과 뇌외상이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경우 어른에 비해 환경적 인자의 중요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주 어린 나이에 발생하는 뇌종양과 간혹 가족성으로 발생하는 뇌종양의 경우는 유전적 요인이 큰 것으로 생각되며 신경섬유종증과 같은 유전병이 진단되기도 합니다. 두통은 뇌종양의 증상 중에 가장 흔한 것입니다. 특히, 두통이 아침에 심하거나, 구토 또는 앞이 잘 안 보이는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뇌압이 올라간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두통이 전혀 없이 한쪽 얼굴이나 팔다리가 마비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종양이 생긴 뇌의 위치와 종양이 자라는 모양이나 양상에 따라서 상당히 다른 증상이 나오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흔히 경련이라 부르는 발작도 뇌종양의 흔한 증상입니다. 심한 열병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아기들이 경련을 일으킨 경우 반드시 뇌 영상검사를 시행해서 종양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어린이나 청소년의 경우 간혹, 뇌종양에 의해서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 성격의 변화를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 진단이 어려워 치료가 늦어지기도 합니다. 특히, 아프다는 의사표현을 잘 못하는 어린이들은 부모가 세심하게 관찰하지 않는 경우, 병원을 찾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합니다. 뇌종양의 진단에는 뇌를 볼 수 있는 영상검사가 필수적입니다. 이전에는 CT를 많이 사용하였으나 최근에는 주로 MRI를 찍으며 CT는 주변의 두개골과 같은 뼈의 이상을 보기 위해 보조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MRI를 찍을 때, 일반적으로 조영제라는 약을 주사를 맞게 되는데 종양이 있는 경우 이 조영제에 의해 하얀 색으로 나타나게 되어 진단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PET은 극미량의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하여 종양을 찾아내는 장비인데 뇌종양의 진단에도 여러 물질을 이용한 PET 영상이 많이 이용됩니다. 최근에는 CT와 PET이 결합된 PET-CT를 많이 이용하는데,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는 PET과 MRI가 결합된 PET-MRI가 도입되어 뇌종양의 진단과 치료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사진] 1. 오른쪽 기저핵에 생긴 생식세포종양의 MRI, 2. PET 검사, 3. PET-CT 검사 뇌종양의 치료를 위해 의료진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보아 세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첫 번째 수술은 가장 오래전부터 이용되어 왔지만 가장 직접적이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수술을 통해 뇌종양의 상당부분을 바로 제거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종양 덩어리가 뇌에 미치는 압력을 줄여주어 뇌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 떼어낸 종양조직으로 정확한 진단을 하여 이후 치료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뇌종양의 치료에서 수술은 첫 번째로 거쳐야 할 단계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가 아주 잘 듣는 림프종양이나 배아세포종양의 경우, 본격적인 수술이 아니라 조직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뇌실내 종양과 수두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내시경 수술을 할 수도 있습니다. 뇌수술에는 신경손상뿐 아니라 수술과 관련된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뇌항법장치(neuro-navigation system)와 수술 중 전기생리학적 감시장치와 같은 첨단기술의 도입으로 신경학적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효과적으로 뇌종양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사진] 1. 뇌종양 수술에 뇌항법장치를 이용하는 모습, 2, 3. 뇌내시경 수술 모습 두 번째로 방사선치료가 뇌종양, 특히 악성뇌종양에 있어서 수술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수술 후 남아있는 종양이나 주변에 퍼져 보이지 않는 세포에 대해 방사선을 조사하여 종양의 재발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최근 전통적인 방사선치료에 더하여 감마선이나 중성자선, 프로톤과 같은 다양한 방사선을 이용한 치료기기가 보급되어 정상 뇌조직에 대한 방사선 조사는 최소화하면서 뇌종양에 효과적으로 방사선이 전달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진] 1. 감마나이프 기계, 2. 감마나이프를 이용한 뇌종양의 방사선 수술 마지막으로 항암제를 투여하는 항암약물치료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뇌종양에 대한 낮은 효과와 구토와 탈모로 표현되는 환자들의 고통으로 악명이 높았으나, 최근 부작용은 현저히 적으면서 뇌종양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항암제가 다수 개발되어 뇌종양 환아들의 치료에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주사제가 아닌 먹는 항암제의 개발, 특정 분자에 작용하는 표적항암제의 개발과 일반항암제가 듣지 않는 악성 뇌종양에 대한 고강도 항암치료와 골수이식의 도입은 향후, 뇌종양의 치료에서 항암약물치료의 역할이 더 커질 것이라는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는 대한소아뇌종양학회(KSPNO)와 함께 난치성 악성 뇌종양에 대하여 경구 및 표적항암제와 고강도 약물치료에 대한 임상시험을 시행하고 있으며 기존 치료에 비해 좋은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소아뇌종양의 경과와 예후는 매우 다양합니다. 뇌종양의 종류가 많고 이들마다 예후가 다르기 때문에 수술 후 정확한 조직진단을 얻는 것이 이후 치료를 결정하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양성 뇌종양의 경우, 수술로 얼마나 제거되었는가에 따라 장기 생존율이 75~100%에 달하기도 합니다. 수술로 완전히 제거가 어려운 뇌의 깊은 부위에 있는 종양의 경우,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로 비슷한 정도의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악성뇌종양의 경우 힘겨운 싸움을 해야 하는데 어린이에서 가장 흔한 악성뇌종양인 수모세포종의 경우에는 과거에 30~40%에 불과하던 치료율이 최근에는 70~80%까지 향상되었습니다. 이는 적극적인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치료의 유기적인 결합과 여러 전문분야 의료진의 협동진료가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치료율이 이에 미치지 못하는 악성뇌종양들도 존재하는데 뇌간교종, 비정형기형근육종과 같은 경우, 치료가 상당히 어려워 지금까지와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치료제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수술, 항암치료 및 방사선 치료 등의 뇌종양의 치료가 종료된 후에도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게 됩니다. 재발 가능성을 조기에 파악하기 위해 환자 상태 및 증상에 대해 확인하고, MRI 등의 방사선학적 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합니다. 뇌 MRI는 뇌종양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개 치료 종료 후 3년간은 6개월 간격으로, 이후에는 1년 간격으로 시행하게 됩니다.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뇌하수체 기능 저하가 생길 수 있어서 성장 호르몬 등의 투여가 필요할 수 있으며, 이는 내분비 분야의 소아청소년과에서 진료를 받게 됩니다. 또한 수술 전후 생긴 신경학적 결손에 대한 재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직 예방 및 조기 검진 방법은 없습니다. 단 영유아의 경우 이유 없이 보채거나, 잦은 구토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병원 진료를 받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본인의 의사 표현이 가능한 나이 이후에는 자주 두통을 호소하는 등의 이상이 있을 경우 역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에는“뇌종양=불치병”또는“뇌수술=신경장애”나 사망과 같다는 생각이 일반인 뿐 만 아니라 의료계에도 널리 퍼졌습니다. 그만큼 뇌종양이란 병이 중한 질환이고 뇌수술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의학의 발달과 의료기술의 진보로 뇌수술은 이전보다 훨씬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변하고 있으며, 이에 맞추어 뇌종양의 치료율도 과거보다 획기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술뿐 아니라 새로운 항암제의 도입과 방사선치료 기술의 개발로 뇌종양을 가진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생존율을 높이고 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삶의 질을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방향으로 연구가 계속될 것입니다. 따라서 뇌종양을 가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 대하여 적극적인 진단과 치료가 우선해야 하며, 그들의 치료 후 삶에 대하여도 관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소아뇌종양 검사 및 치료 동영상] 형광유도뇌종양수술안내 두개저 내시경 수술안내 [full ver.] 머리수술환자의 퇴원후 관리 [full ver.] 신경외과 내시경수술환자의 퇴원후 관리 [full ver.] 소아암환자의 영양관리 안내 [full ver.] 소아암환자의 감염관리 안내 [full ver.] 소아암환자의 가글 및 좌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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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3% 2023.06.26

후두암은 두경부(머리와 목)에 생기는 중 가장 많이 생기는 의 하나입니다. 후두는 목 앞쪽에 위치하는 기관으로 말을 하고 숨을 쉬는 데 가장 중요한 기능을 담당합니다.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의 발생 총 247,952건 중, 후두암은 총 1,203건으로 전체 발생의 0.5%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였을 때 후두암은 전체 남자 발생률 중 0.9%(1,141건), 전체 여자 발생률 중 0.1%(62건)로, 여자보다 남자에서 9배 가량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조발생률은 2.3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 자료) 담배, 심한 음주, 여러 공해 물질의 자극, 바이러스 감염, 그 밖의 외부 자극 등은 후두의 상피세포에 변성을 가하여 세포로 변하게 하는데, 이들이 증식하면 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후두암은 이러한 방식의 발 기전을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악성종양입니다. 대부분의 후두 발생은 여러 외부 오염 물질에 노출, 특히 흡연 여부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고, 예방을 위하여 금연이 매우 중요합니다. 1. 목소리 변화는 가장 특징적인 증상입니다. 2. 목에 혹이 만져질 수 있습니다. 3. 목구멍에 이물질이 걸려있는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 4. 음식물을 삼키기 불편할 수 있습니다. 5. 목이 아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6. 숨이 차거나, 숨 쉴 때(특히 숨을 들이마실 때) 목에서 잡음이 들리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후두내시경 후두내시경을 이용하여 후두를 관찰합니다. 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해서 악성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정확한 병변의 상태를 파악하고 치료 방침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전신마취를 한 상태에서 후두부위에 대한 내시경을 이용한 검사와 조직검사를 시행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진] 후두내시경 영상 검사 후두암이 후두 내로 퍼져 있는 정도를 알거나, 목의 림프절로 전이된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컴퓨터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촬영(MRI) 등을 시행합니다. [사진] CT 원격 전이 검사 진행성 후두암의 경우,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CT) 등으로 검사합니다. [사진] PET 후두암은 다른 에서와 마찬가지로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 등 세 가지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이 치료방법들을 단독으로 시행하거나, 2가지 이상의 방법을 시행합니다. 일반적으로 제 1병기나 제 2병기에서는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중 하나만을 시행하는 단독요법을 주로 시행하나, 제 3병기 혹은 제 4병기, 즉 진행암에서는 단독요법보다는 수술과 방사선치료, 혹은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와 같은 여러 치료법을 함께 사용하는 병용요법을 시행하여야 합니다. 수술 후 경과 수술의 범위에 따라 목소리의 변화를 경험합니다. 후두를 전부 절제한 경우에는 정상적인 발성이 되지 않아 발성을 위한 재활치료가 필요합니다. 후두를 일부 보존한 경우, 정상적인 식사가 어려워서 재활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치료 후 경과 인두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점막염으로 인하여 식사를 하기가 어려워지거나 건조증이 생길 수 있고, 미각의 변화로 입맛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방사선치료 시작 2주 후부터 나타나기 시작하고, 방사선 치료를 종료하면 천천히 회복되기 시작하지만, 심한 경우 장기간의 기능장애를 유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후두암환자를 위한 음성재활교육 - 일시: 매주 금요일 오후 1시~3시(여름/겨울 휴강기간 있음) - 장소: 서울대학교암병원 B 1층 교육실 - 문의: 정보교육 센터 02-2072-7451 금연은 가장 확실한 후두 예방책입니다. 전체 후두 환자 중 흡연자가 90~95%로 후두암과 흡연과의 관련성은 높습니다. 후두암의 발생은 담배에 대한 노출 기간과 흡연양 모두가 중요합니다. 흡연자라도 금연한 지 6년이 지나면 후두 발병률이 크게 떨어지고, 15년이 지나면 비흡연자와 비슷해진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또한 음주, 특히 흡연과 같이 하는 과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음 단독으로도 후두 발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음주를 하는 경우 양을 줄이는 것이 후두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쉰 목소리가 2주 이상 정상화되지 않는 경우 반드시 후두암의 발생 여부를 검사하여야 합니다. 또한 경부 이물감, 즉 목구멍에 이물질이 걸린 느낌이 2~3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음식물을 삼키기가 불편하거나 목구멍이 아픈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그리고 목에서 전에 만져지지 않던 혹이 만져지거나 크기가 점점 커지는 경우, 숨이 차고 숨 쉴 때 목에서 잡음이 들리는 경우 등에서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후두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후두 검사 및 치료 동영상] 후두암수술안내 [Full ver.]삼킴장애의 개념과 재활치료 안내 [Full ver.]삼킴장애환자의 식사방법 안내 [Full ver.]삼킴장애환자를 위한 식사준비방법 후두전절제술 후 음성재활안내

암병원 > 암정보교육 > 암종별의학정보
정확도 : 93% 2023.06.26
질환정보 (1)

1) 흡연은 당신의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총 사망률이 70% 높습니다. 담배 1개피를 피울 때마다 약 20분의 수명이 단축됩니다. 담배를 계속 피우는 사람은 35세 때 끊은 사람에 비해 수명이 8.5년 단축됩니다. 약 반수의 흡연자는 흡연으로 인해 사망합니다. 2) 모든 의 30%는 담배가 원인입니다. 한국 남성의 으로 인한 사망률 1위는 폐암이며, 담배 피는 사람은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에 걸릴 확률이 무려 21배나 높습니다. 구강암과 인두암의 92%, 식도암의 78%, 후두암의 81%, 췌장암의 30%, 기관지암과 폐암의 90%, 방광암과 신장암의 50%는 흡연 때문에 생깁니다. 3) 각종 성인병의 가장 중요한 원인입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관상동맥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70% 이상 높습니다. 65세 이하의 관상동맥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45%, 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51%는 흡연이 원인입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의 가장 잘 알려진 주요 위험인자가 바로 흡연입니다. 만성기관지염이나 폐기종 등의 만성폐쇄성 호흡기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흡연자에서 무려 16.7배나 높습니다. 4) 가까운 동료들이 당신을 멀리하게 됩니다. 흡연자는 이가 누렇게 변하고 치주염이 잘 생기며 말을 할 때마다 입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며 평소 몸과 옷에서도 냄새가 납니다. 주위 동료들에게 나쁜 인상과 불쾌감을 주며 동료들이 내 주변에 다가오지 않습니다. 5)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도 해칩니다. 가족이 폐, 심장병, 뇌졸중, 페기능장애 등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배우자가 유산되거나 저체중 출생아를 낳을 확률이 높습니다. 자녀가 중이염, 천식, 폐렴, 기관지염, 백혈병 등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자녀의 학습능력이 떨어지고 행동발달이 뒤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1) 행동요법 흡연자가 금연 결심에 이르는 동기화의 과정과 구체적으로 금연일을 정하는 방법, 금연일 1주일 전부터 금연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방법과 함께 금연일 당일을 성공적으로 보내고 금연에 이르는 법, 금연 후 필연적으로 따르는 금단 증상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법을 금연 전문가로부터 배워서 행동으로 옮기게 됩니다. 2) 니코틴 대체 요법 흡연은 니코틴에 의한 중독입니다. 따라서 금연을 하게 되면 금단 증상이 나타납니다.니코틴 대체요법은 니코틴을 외부에서 공급하여 금단증상을 줄여줌으로써 금연 과정의 불편을 덜어주어 금연 성공률을 높이는 치료법입니다. 니코틴을 공급하는 방법에 따라 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 니코틴 비강 분무제, 니코틴 흡입제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니코틴 패치와 니코틴 껌이 들어와 있습니다. - 니코틴 패치- 니코틴 패치는 피부에 붙이는 제재로서 피부를 통해 니코틴이 서서히 흡수됩니다. 작용시간이 24시간이기 때문에 하루에 한장씩 팔, 가슴 등 털이 없는 부위에 돌아가면서 붙이면 됩니다. 니코틴 패치를 통해 성공률을 대략 2배 이상 높일 수 있습니다. - 니코틴 껌- 니코틴 껌은 금연자가 필요에 따라 용량을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흡연 욕구를 느낄 때마다 껌을 씹고 안쪽 볼에 가만히 대고 있으면 니코틴이 볼의 점막을 통해 흡수가 되면서 금단 증상을 신속히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정한 시간마다 규칙적으로 껌을 씹는다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3) 약물 요법 부프로피온이라고 하여 최근에 국내에 도입된 금연약물입니다. 이 약물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니코틴과 같은 담배의 성분이 전혀 없으면서도 금단 증상을 효율적으로 막아 주며 흡연에 대한 욕구를 감소시켜 준다는 것입니다. 효과는 니코틴 패치보다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니코틴 대체요법과 병합요법을 하면 더욱 효과가 증가하므로 대개의 경우 니코틴 대체요법과 부프로피온 약물요법을 같이 사용합니다. 이 약물은 대개 금연일로부터 1주 전부터 복용을 합니다. 4)기타 금연침을 이용하는 법, 아로마 향기치료를 이용하는 법, 여러가지 약물을 이용하는 법 등이 있으나 위의 방법들보다 효과가 떨어지거나 부작용으로 잘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가정의학과 허봉렬 유태우 조비룡 박민선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49% 2017.07.28
이용안내 (4)

서울대학교암병원 두경부암센터는 이름도 생소한 ‘두경부’은 뇌기저부에서 종격동까지의 구간에 발생하는 구강, 비강 및 부비동, 편도 및 인두암, 후두, 갑상선, 귀 등의 모든 을 통칭합니다. 두경부암은 환자의 먹고 숨쉬고 말하는 기능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을 완치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치료 후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양한 진료과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최상의 결과를 추구합니다. 서울대병원 두경부암센터는 이비인후과, 방사선종양학과, 혈액종양내과, 내분비내과, 영상의학과 출신 최고 수준의 의료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여러 진료과와의 유기적인 협력진료 체계는 치료 후 기능 및 외견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구강, 인두, 후두, 비강에 발생한 환자, 기도나 후두 같은 주요기관까지 이 전이된 갑상선 환자 등에게 반드시 필요합니다. 수술 후에는 반드시 적절한 재건이 필요한데,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환자의 최상의 기능적 회복을 도모합니다. 정확한 진단 및 최적의 맞춤 치료를 지향합니다. 두경부 치료에 있어서 치료 전 병기의 정확한 파악이 필수요건인데 저희 센터에서는 매주 개최되는 두경부종양 집담회를 통해 영상의학과,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이비인후과 및 두경부외과 교수에 의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단을 바탕으로 개개 환자들에게 가장 최선의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가 불가능할 정도의 진행된 의 경우 수술 전 항암요법을 통해서 수술 가능한 상태로 만든 뒤 완치를 목표로 수술적 치료 및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치료방법을 개개의 환자들의 상황에 맞춰서 적용하여 최상의 치료 결과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적용 가능한 환자들에게는 수술로 발생가능한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내시경적 수술과 로봇수술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환자 치료뿐만 아니라 수술 후 삶의 질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선도적인 이 협력진료팀은 최적의 환자맞춤형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치료성적은 물론 기능적 보존 분야도 탁월해 그 결과를 여러 세계적 권위지에 게재한 바 있습니다. 수술 후 환자의 삶까지 생각합니다. 본 센터는 수술 후 발생하는 음성 및 연하 장애의 조기회복을 위해 전문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두경부암에 대한 최첨단 내시경수술 및 로봇수술과 코(비강) 및 두개저 종양에 대한 내시경 수술 및 기능보존 수술 역시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두경부 수술은 장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고도의 수술로써 풍부한 수술경험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귀암에 대해서는 성공적으로 이 완치된 이후 청각을 회복 또는 재활할 수 있는 방법까지 고려하여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95% 2023.08.08

대상 질환 말단비대증, 쿠싱병, 프롤락틴 선종, 뇌하수체 선종, 두개인두종, 뇌하수체염, 뇌하수체 기능 저하증, 중추성 요붕증, 라쓰케씨 낭종 Acromegaly, Cushing’s disease, Prolactinoma, Pituitary adenoma, Craniopharyngioma, Hypophysitis, Hypopituitarism, Central diabetes insipidus, Rathke’s cleft cyst 담당교수 김용휘교수 (신경외과): 뇌하수체 질환의 진단 및 외과적 치료 김정희교수 (내분비대사내과): 뇌하수체 질환의 진단 및 내과적 치료 매주 월요일 병원 지하 1층 뇌종양센터 다학제 진료 소개 뇌하수체센터는 뇌하수체종양 및 그 주변부위에 발생한 질병의 신속한 진단과 최상의 치료를 위해 내분비대사내과 의료진과 신경외과 의료진이 동시에 동일한 진료실에서 다학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뇌하수체 종양은 뇌 조직 중 호르몬 분비를 담당하는 뇌하수체에 발생하는 모든 양성 종양을 의미하지만, 대부분 뇌하수체 선종이며 그 외 두개인두종, 터키안 주변종양이 있습니다. 이 뇌하수체 선종 중에 성장호르몬을 많이 분비하는 말단비대증,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과다분비되는 쿠싱병, 유즙분비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프로락틴 선종이 있습니다. 수술적 혹은 약물 치료로 완치가 되기도 하지만, 치료가 어려운 경우 다양한 치료 방법이 필요하며 본 센터는 이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난치성 뇌하수체 종양 환자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호르몬 과다 분비의 합병증과 종양 자체 혹은 수술 후 호르몬 결핍이 발생하는 뇌하수체 기능 저하증이나 다음, 다뇨 증세를 보이는 중추성 요붕증 등은 평생 관리가 필요합니다. 본 센터는 전인적 접근을 통해 최적화된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0% 2022.08.05

신경외과는 뇌와 척수를 포함한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에서 발생하는 질병을 진단하고 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는 분야입니다. 신경계는 인체의 기능을 조절하는 매우 중요한 장기로서 매우 복잡하게 이루어져 있어 작은 손상에도 치명적인 후유증과 영구적인 기능장애 등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질병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다양한 임상 경험의 축적과 고도의 지식, 그리고 섬세한 기술을 필요로 합니다. 신경외과 는 질병의 종류나 치료 방법에 따라 뇌종양, 뇌혈관, 척추, 외상, 그리고 정위기능 등의 분과로 세분화되어 신경계 질환에 대해 더욱 더 정밀한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병원 신경외과는 1957년 1월 7일 정식으로 개설된 이후 대한민국 신경외과 관련 질환에 관한 교육, 연구 및 진료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 18명의 교수진이 세부 전공에 따라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진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15명의 전공의와 10명의 임상강사를 포함해 여명의 전문 인력이 환자에게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그 결과 연간 약 3,874 례의 수술을 시행하여 환자들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별 클리닉과는 별도로 감마나이프센터, 뇌전증집중센터, 그리고 파킨슨센터 등의 특수진료센터를 운영 중이며 외래는 신경과와 함께 ‘뇌신경센터’라는 이름하에 신경과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이루고 있어 다학적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상적인 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연구 중심 병원으로서 질병에 대한 병태 생리를 밝히고 더 나은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뇌종양, 뇌혈관, 척추, 그리고 정위기능 분야에 대해서 독립적인 기초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상연구 또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국제학술지에 연간 10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를 하고 있을 정도로 연구에 있어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 주요 치료질환 또는 연구분야 뇌종양 클리닉 : 신경교종, 수막종, 뇌하수체선종, 청신경초종, 전이성 뇌종양, 중추신경계 림프종, 두개인두종, 척삭종, 그 외의 뇌종양 뇌전증 뇌종양 클리닉 : 뇌전증, 발작을 일으키는 뇌종양 특히 신경교종, 교모세포종, 성상세포종, 핍지교종, 뇌수막종, 해면상 혈관종, 뇌동맥기형 및 기타 난치성 뇌전증 뇌혈관 클리닉 : 뇌동맥류, 모야모야병, 뇌동정맥기형, 해면상 혈관종, 뇌경색, 경동맥 협착증, 고혈압성 뇌출혈, 척추 클리닉 : 디스크질환, 척추관 협착증, 전방전위증, 후종인대 골화증, 척추변형, 척추 혈관질환, 척추(척수) 종양, 척추 전이 정위기능 클리닉 : 파킨슨병, 본태성 진전, 근긴장 이상증 등 약물 치료에 불응하는 운동장애, 약물 치료에 불응하는 강박장애, 안면연축, 통증(삼차신경통, 뇌졸중 후 통증,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척추수술후 요통증후군), 방사선 수술 감마나이프센터 : 뇌종양(수막종, 신경초종 등 양성 종양, 전이성 뇌종양), 동정맥기형, 해면상 혈관종, 삼차신경통 등 파킨슨센터(Movement Disorder Center) : 파킨슨병 및 유사질환,, 본태성진전증(수전증) , 근육긴장이상증, 반측안면경련, 운동틱을 동반한 뚜렛증후군 등 뇌종양 클리닉 뇌전증 뇌종양 클리닉 뇌혈관 클리닉 척추 클리닉 정위기능 클리닉 감마나이프 센터 파킨슨센터 (Movement Disorder Center) 2. 진료 전 유의사항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 결과지 및 영상자료를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3.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① 신경외과 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본관 1층 현관 신초진 접수창구에서 진료의뢰서와 외부 병원 CD를 접수하고 선택 진료 확인과 진료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② 다른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하신 분은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결과지를, 복용중인 약이 있는 분은 약 처방을 가져 오셔서 진료 시에 보여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③ 현관 편의점 옆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지하 1층 뇌신경센터 외래 쪽으로 내려오십시오. 뇌신경센터 간호사실에서 진료실 확인과 진료절차에 관한 안내를 받으십시오. 2) 진료 후 과정 외래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설명간호사실로 오시면 설명간호사가 질병과 관련된 검사 및 수술에 대한 설명, 입원안내, 수술 전후 주의사항이나 귀가 후 주의사항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드립니다. 이상의 진료절차를 모두 마친 후, 수납창구에서 검사예약과 수납을 하시고 처방약이 있는 분들은 수납 맞은편 처방전 출력장치에서 처방전을 받으신 다음, 외부 약국에서 약을 사시면 됩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0% 2022.06.16

소개 1957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처음으로 뇌종양 수술이 시행된 이래로, 현재에는 연간 1,300례가 넘는 뇌종양 수술과 방사선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반세기에 걸친 독보적인 신경계 종양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뇌종양 치료 기관으로써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뇌종양분야의 세계적인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신경계 종양에 대한 축적된 임상경험과 많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감마나이프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 다양한 치료들의 조합을 통해 환자 개개인에게 맞춰 종양 완치를 위한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뇌항법장치, 실시간 신경감시장치, 형광유도 수술기법, 각성 수술기법, 내시경 뇌수술기법 등을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안전하면서도 완벽한 수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뇌종양 중에서 서서히 진행하거나 진행하지 않는 양성 종양에 대하여 무조건적인 치료보다는 양종 종양의 자연 경과에 대해 장기간에 걸쳐 축적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 방침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관련 질병명 뇌종양, 청신경초종, 뇌수막종, 뇌하수체 종양, 두개인두종, 신경교종, 교모세포종, 성상세포종, 핍지교종, 전이성뇌종양 의료진 소개 백선하 교수: 뇌종양, 전이성뇌종양, 뇌하수체종양, 두개인두종, 청신경종양, 두개저종양, 교모세포종, 신경교종, 수막종, 척삭종 박철기 교수: 뇌종양, 교모세포종, 신경교종, 뇌수막종, 형광유도수술, 뇌기능매핑수술, 각성수술, 시뮬레이션보조수술 김용휘 교수: 뇌종양, 척삭종, 뇌하수체종양, 두개인두종, 뇌수막종, 청신경초종 김진욱 교수: 뇌종양, 감마나이프, 전이성뇌종양, 뇌수막종, 청신경초종, 두개저외과 김민성 교수: 뇌종양, 청신경초종, 뇌수막종, 두개저종양, 전이성뇌종양, 형광유도수술 안내 병원 뇌종양센터에서도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0% 2021.05.04
병원소개 (7)
[병원뉴스][SNUH 건강정보] 나의 생활습관을 돌아보자 '구강<!HS>암<!HE>'

-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정은재 교수, 구강 정의 및 증상, 치료법까지 소개 하루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구강암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약 10배가 높다. 또한 담배와 음주를 동반할 경우 발생률은 더욱 높아진다. 따라서 평소 자신의 일상생활 습관이 구강암을 유발하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비교적 최근까지만 해도 남성에서 월등히 많이 발생했으나 요즘은 여성에서도 발병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구강암의 정의부터 증상과 치료법까지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정은재 교수와 알아봤다. 1. 구강암이란? 구강암은 입 천장부터 잇몸, 볼 점막, 혀, 혀 밑바닥, 어금니 뒷부분, 턱뼈 혹은 입술, 구인두(혀의 후방부), 목과 연결되는 부위 등 입 안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악성종양이다. 이 중에서도 혀와 상악 및 하악을 포함한 잇몸, 볼 점막 등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2022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구강암은 총 4,064건으로 전체 발생의 1.6%를 차지했다. 2. 원인 구강암은 특정 부위에 생겨 없어지지 않고 계속 커지는 특징이 있으며, 유전적 요인보다는 환경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 흡연, 씹는 담배, 음주, 식습관과 영양결핍 등이 영향을 미치며, 음주와 흡연을 함께 하면 약 15배 높은 발생률을 보인다. 구강 위생이 불량하거나 의치로 인한 지속적인 자극이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 인유두종 바이러스, 매독, 구강의 점막화 섬유화증도 구강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구강 남녀 발생 비율이 2.7:1로 여성에서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여성 흡연 및 음주 인구의 증가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3. 의심 증상 구강암은 초기 발견 치료가 가장 중요한 만큼 의심 증상을 알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된다. 구강 내 백색을 띠는 백반증이나 붉은 반점, 구내염과 같은 염증성 궤양이 3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혹은 병변의 범위가 크거나 출혈, 통증이 지속된다면 조직 검사 등의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 [사진1] 구강암이 의심되는 지속적인 백반증. [사진2] 구강암이 의심되는 출혈이 동반되는 궤양. 구강암이 진행되면 주로 턱 아래의 림프절로 이 전이가 되기 때문에 목에 혹이 만져질 수 있다. 따라서 목 부위에 종괴가 느껴지거나 음식을 삼킬 때 이물감, 통증을 느낀다면 전문가의 검진을 받아야 한다. 구강암은 구내염이나 치주 질환과 유사하므로, 초기 발견이 간과될 수 있고 목의 림프절 등으로 전이가 잘 되는 위험한 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4. 진단 구강암이 육안으로 잘 보이는 경우는 이비인후과 내시경 검사를 하지 않아도 확인이 가능하다. 병변이 진행되어 편도나 혀뿌리 쪽으로 진행되면 이비인후과 내시경과 영상검사 결과를 복합적으로 판단해 병변을 확인한다. 구강암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입안의 병변으로 의심되는 부위를 국소마취하에 조금 떼어내어 현미경으로 진단하는 조직 검사를 시행한다. 3주 이상 아물지 않는 구강 내 병변, 특히 크기가 크거나 통증 및 출혈이 동반되는 병변은 반드시 조직 검사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병변의 정확한 침윤 범위와 림프절 전이 여부, 폐 전이 등의 전신 전이 여부 확인을 위해 컴퓨터 단층 촬영 검사(CT), 자기 공명 영상(MRI),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PET) 등을 사용한다. 구강암으로 진단된 환자 중 특히 흡연으로 인한 의 경우, 식도와 폐 등을 포함한 다른 기관에도 전이나 중복암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위내시경 검사나 추가적인 영상 검사도 필요하다. 5. 치료 구강암의 치료방법은 병기, 연령, 전신상태, 결손 범위 등에 따라 다르지만 수술적 치료가 우선적으로 고려된다. 일반적으로 조기 구강암의 완치율은 약 80% 정도로 높지만, 진행된 상태에서는 30%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 구강암은 구강 내로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고 결손 부위가 크지 않아 추가적인 재건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진행된 구강암의 경우에는 고려할 부분이 많은데, 보통 수술 단독 치료가 아닌 수술 후 방사선 치료 혹은 항암방사선 치료가 병합된다. 구강암이 진행되면 구강 내 다른 부위 혹은 구강 주위 구조를 침범해 수술로 제거하는 부위가 광범위해질 수 있다. 구강 내 구조는 먹고 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수술에 따른 이차적 기능 소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턱뼈 등의 얼굴뼈를 함께 제거해야 하는 할 때는 얼굴 모양과도 직결되어 있으므로 적절한 재건이 필수적이다. [이미지] 디지털 프로그램과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광범위한 구강 수술 후 턱뼈를 정교하게 재건했다. 구강 수술 후 재건은 팔, 다리, 등, 배 등 다양한 부위에서 필요한 피부, 근육, 골조직 등을 구강 내 필요한 부위에 이식하는 수술이다. 최근에는 디지털 프로그램과 3D 프린팅 기술을 연동해 환자의 제거된 턱뼈, 얼굴뼈, 치아 등을 그대로 재현하는 방법으로 환자의 수술 후 삶의 질 개선을 돕고 있다. 6. 예방 생활습관이 구강암과 연관이 깊다는 연구결과는 개인의 생활개선을 통해 구강암을 예방하는 것이 어느 정도 가능함을 시사한다. 효과적인 구강 예방법은 금연, 음주 조절, 방사선 혹은 자외선 차단 등이 있다. 많은 연구들이 과일과 녹황색 채소, 비타민 ACE 등의 섭취가 구강암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뜨겁거나 딱딱한 음식도 구강 내 자극이 가해질 수 있고, 잘 맞지 않는 틀니나 오래 사용해 날카로워진 구강 내 보철물의 지속적인 손상, 구강 점막 부위에서 발생한 상처가 구강암으로 전환되는 가능성도 보고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주기적인 검진과 개선도 필요하다. 7. 환자들에게 한마디 대부분의 이 그렇듯 구강암은 초기암과 이미 진행된 의 치료방법 및 결과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 초기암은 치료가 간단하고 완치율이 높으며 후유증을 남기지 않는 반면, 진행된 은 치료가 복잡하며 완치율도 낮고 다양한 기능저하가 동반되어 삶의 질이 떨어질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구강암의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해 평소 입안의 청결에 신경을 쓰면서 흡연, 과도한 음주, 구강 내 만성자극을 피하고, 의심병변이 발생한 경우 빠르게 전문가의 진료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진행된 의 경우라도 빠르게 발전하는 의학기술을 통해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완치가 가능하도록 의료진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실망하지 마시고 저희와 함께 극복하자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사진] 이비인후과 정은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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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8% 2023.11.13

다학제간 유기적 협진 진료체제로 환자에게 최적의 진단 및 치료 선도 이름도 생소한 두경부암은 뇌기저부에서 종격동까지의 구간에 발생하는 구강, 비강 및 부비동, 편도 및 인두암, 후두, 갑상선, 귀 등의 모든 을 통칭한다. 두경부암은 환자의 먹고 숨쉬고 말하는 기능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을 완치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치료 후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특징이 있다. 서울대학교암병원 갑상선구강두경부암센터는 이비인후과, 방사선종양학과, 혈액종양내과, 내분비내과, 영상의학과 출신 최고 수준의 의료진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선도적인 이 협력진료팀은 최적의 환자맞춤형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치료성적은 물론 기능적 보존 분야도 탁월해 그 결과를 여러 세계적 권위지에 게재한 바 있다. 유기적인 협력진료 체제는 얼굴 일부분이나 눈을 제거해야 하는 등 치료 후 기능 및 외견 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경우나 진행된 갑상선 환자, 즉 기도나 후두 같은 주요기관까지 이 전이된 환자에게도 적용되는데 이를 통해 치료 시 발생가능한 환자의 문제를 최소화시킴으로써 관련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수술 후 발생하는 음성 및 연하 장애의 조기회복을 위해 전문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갑상선구강두경부암에 대한 최첨단 내시경수술 및 로봇수술과 코 (비강) 및 두개저 종양에 대한 내시경 수술 및 기능보존 수술 역시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두경부 수술은 장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고도의 수술로써 풍부한 수술경험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수술 후에는 반드시 적절한 재건이 필요한데, 성형외과 재건팀과 협진하거나 이비인후과 자체적으로 재건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환자의 기능적 회복을 도모한다. 귀암에 대해서는 성공적으로 이 완치된 이후 청각을 회복 또는 재활할 수 있는 방법까지 고려하여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본 센터는 서울대학교병원의 독보적인 소아기도질환 수술경험을 토대로 어린이병원과도 긴밀히 연계하고 있으며 난치성기도질환에 대해서도 수술적 치료와 함께 다학제적으로 접근하는 등 두경부 영역 전반에서 세계적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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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5% 2016.12.22

다학제간 유기적 협진 진료체제로 환자에게 최적의 진단 및 치료 선도 이름도 생소한 ‘ 두경부 ’ 은 뇌기저부에서 종격동까지의 구간에 발생하는 구강 , 비강 및 부비동, 편도 및 인두암, 후두 , 갑상선 , 귀 등의 모든 을 통칭한다 . 두경부암은 환자의 먹고 숨쉬고 말하는 기능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 을 완치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치료 후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특징이 있다 . 서울대학교암병원 갑상선 ∙ 구강 ∙ 두경부암센터는 이비인후과 , 방사선종양학과 , 혈액종양내과 , 내분비내과 , 영상의학과 출신 최고 수준의 의료진으로 구성돼 있다 .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선도적인 이 협력진료팀은 최적의 환자맞춤형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치료성적은 물론 기능적 보존 분야도 탁월해 그 결과를 여러 세계적 권위지에 게재한 바 있다 . 유기적인 협력진료 체제는 얼굴 일부분이나 눈을 제거해야 하는 등 치료 후 기능 및 외견 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경우나 진행된 갑상선 환자 , 즉 기도나 후두 같은 주요기관까지 이 전이된 환자에게도 적용되는데 이를 통해 치료 시 발생가능한 환자의 문제를 최소화시킴으로써 관련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 또한 수술 후 발생하는 음성 및 연하 장애의 조기회복을 위해 전문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 갑상선 ∙ 구강 ∙ 두경부암에 대한 최첨단 내시경수술 및 로봇수술과 코 (비강) 및 두개저 종양에 대한 내시경 수술 및 기능보존 수술 역시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 두경부 수술은 장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고도의 수술로써 풍부한 수술경험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 수술 후에는 반드시 적절한 재건이 필요한데 , 성형외과 재건팀과 협진하거나 이비인후과 자체적으로 재건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환자의 기능적 회복을 도모한다 . 귀암에 대해서는 성공적으로 이 완치된 이후 청각을 회복 또는 재활할 수 있는 방법까지 고려하여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 한편 본 센터는 서울대학교병원의 독보적인 소아기도질환 수술경험을 토대로 어린이병원과도 긴밀히 연계하고 있으며 난치성기도질환에 대해서도 수술적 치료와 함께 다학제적으로 접근하는 등 두경부 영역 전반에서 세계적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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