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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병"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48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11)
  • 문진수( 文振洙 / Moon, Jin Soo ) [소화기영양]

    세부전공크론병,염증성 장질환,급만성복통,위십이지장궤양,저체중,변비,비만,소화기질환,영양,보건영양,,크론병, 염증성장질환, 소화기질환, 영양 ,소화기-호흡기계 이상 진단, 위장관 소화기내시경, 뇌신경질환 환자의 만성적 호흡기-소화기 문제 평가 및 관리 ,질병의 진단, 약물 치료, 내시경 시술,영양 평가 및 상담, 비만, 대사증후군, 지질 대사 이상 환자의 관리,선천성 위장관 폐쇄증 / 기형 진단 및 비수술적인 치료,소아비만, 비알코올성 지방간, 대사증후군,질병의 진단, 내시경 검사, 약물 치료,만성 설사,초조발형 염증성장질환,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염증성장질환, 소화기질환, 영양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소아청소년과
  • 김주성( 金柱成 / Kim, Joo-Sung ) [소화기내과]

    세부전공염증성 장질환,궤양성대장염,크론병,만성장염,궤양성대장염, 크론병, 대장질환,

    궤양성대장염, 크론병, 대장질환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내과
    예약센터 1588-5700
  • 김병관( 金炳寬 / Byeong Gwan Kim ) [소화기내과]

    세부전공대장용종,염증성 장질환(크론병, 궤양성대장염),대장암,조기대장암 진단 및 치료내시경,대장질환,염증성 장질환(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대장용종,

    염증성 장질환(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대장용종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내과
    예약센터 1588-5700
  • 한종우( 韓宗佑 / JONG WOO HAHN ) [소아청소년과(입원의학)]

    세부전공염증성 장질환(크론병, 궤양성대장염),간질환,만성가성장폐색증,흡수 장애 증후군, 염증성 장질환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 만성 비특이 설사, 음식 알레르기, 만성 단백 열량 영양실조),,

    소아청소년과(입원의학)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소아청소년과
    예약센터 1588-5700
진료과/센터/클리닉 (7)
소아청소년과

1. 주요 질환명 십이지장궤양,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만성 설사, 변비, 비만, 저체중, 만성복통, 단장증후군, 만성가성장폐색, 윌슨병, 당원병, 담도폐쇄, 신생아간염, 급성 간부전, 지방간, B형 및 C형 간염, 간경변, 급성 및 만성 췌장염, 위장관이물 2. 진료 및 연구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설된 소아소화기내시경센터에서는 연간 900 여건의 내시경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선진국형 마취 내시경을 도입함으로써 어린이와 청소년이 안전하고도 완전한 수면 상태에서 내시경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진단내시경을 통해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감염과 십이지장궤양 및 만성 복통, 영아의 설사, 음식 알레르기 등과 더불어 최근 소아청소년에서 증가하고 있는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같은 염증성장질환을 진단하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최적의 치료방법을 제공합니다. 또한 위장관 이물, 출혈이나 폴립이 있는 환자들을 치료내시경을 통해 이물제거, 폴립절제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신생아 담즙정체, 만성 B형, C형 간염, 윌슨병 및 당원병 등 대사성 간질환 등을 유전자 검사를 포함한 최신 검사로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정상적 생활을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담도폐쇄 등으로 인해 간경변으로 진행한 환자들을 간이식전까지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병동은 소아외과와 함께 소아소화기센터를 운영하여서 수술이 필요한 환자, 수술 후 소아과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 대해서 유기적으로 협진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의료진과 영양사, 약사, 간호사로 이루어진 소아영양지원팀을 구축하여 최근 증가하고 있는 비만아, 잘 먹지 않고 크지 않는 어린이, 섭식장애, 만성질환으로 인한 영양결핍, 단장증후군으로 인한 정맥영양 의존 환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양 문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가정정맥영양 환자들을 돌보고 있으며, 어린이병원 내의 영양 자문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소화기영양분과가 주축이 되어 아시아태평양 소아소화기영양학회를 서울에서 개최하는 등 국내외 학술활동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많은 연구 업적을 국제 의학잡지에 발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아소화기환자 진료 및 연구에 있어서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하며, 소아소화기영양질환 해결을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3. 진료 전 유의사항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검사 결과지, 영상 CD를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75% 2020.07.29
염증성장질환 클리닉

대상질병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크론병(Crohn’s disease),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베체트 장염(intestinal Behçet's disease) 클리닉 소개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은 지속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의 악화, 재발을 반복하는 만성 난치성 위장관 염증 질환을 뜻하며, 최근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로 10~20대의 젊은 연령에서 발병하여 오랜 이환 기간과 동반되는 합병증으로 환자에게 고통을 주는 질환입니다. 베체트 장염(intestinal Behçet's disease)은 구강 및 성기부의 반복되는 궤양과 눈의 포도막염 등을 유발하는 베체트병 환자 가운데, 약 10%에서 위장관에 특징적인 궤양성 병변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베체트병은 주로 30대에 발병하는 매우 드문 질환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극동아시아와 중동아시아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그리고 베체트 장염의 증상과 예후는 환자마다 다양하게 나타나며,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천공, 협착, 농양, 치질, 대장암, 소장암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초기부터 정확한 진단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염증성 장질환 클리닉에서는 환자의 진단 및 약물 치료, 수술 치료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의 관리 및 임신, 출산 등에 관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기존 약물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환자의 경우 임상시험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의료진은 질병으로 인한 고통을 최소화하고, 궁극적으로는 환자들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염증성장질환연구팀 소개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의 염증성 장질환 연구팀은 난치성 질환인 염증성 장질환의 완치를 목표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포실험, 유전자 변형 마우스를 이용한 기초 연구에서부터 신약개발을 위한 다국적 임상시험까지 모든 범위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들은 궁극적으로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삶의 질과 수명 연장을 위해 도움이 될 것이며 환자 진료뿐만 아니라 연구에서도 국내 최고 수준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구분야 염증성 장질환 병태생리연구 및 치료표적 발굴 염증성 장질환 새로운 치료 후보 발굴 염증성 장질환에서 장신경의 역할 규명 염증성 장질환에서 대변이식의 효과와 안전성 표적치료제의 치료 반응 예측을 위한 융합 연구 참여 연구진 소개 김주성(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임종필(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고성준(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임상부교수) 이현정(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임상부교수 소호심(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진료 조교수) 권소현(서울특별시립 보라매병원 연구원 ) 윤희태(서울특별시립 보라매병원 연구원 ) 전유경(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 ) 문정민(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 ) 김 광우(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 정기영(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과학과 연구원) 연구성과 2019년 Walnut phenolic extract inhibits nuclear factor kappaB signaling in intestinal epithelial cells, and ameliorates experimental colitis and colitis-associated colon cancer in mice Intermittent hypoxia promotes carcinogenesis in azoxymethane and dextran sodium sulfate-induced colon cancer model Tauroursodeoxycholic acid attenuates colitis-associated colon cancer by inhibiting nuclear factor kappaB signaling Matricellular protein periostin promotes colitis-associated colon tumorigenesis in mice Complications of percutaneous endoscopic and radiologic gastrostomy tube insertion: a KASID (Kor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Intestinal Diseases) study Psoriasis increases the risk of concurrent inflammatory bowel disease: A population-based nationwide study in Korea 2018년 Hepatitis B Virus Infection Is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Advanced Colorectal Adenoma Prevalence of advanced colorectal neoplasm is higher in liver transplant recipients Imiquimod-applied Interleukin-10 deficient mice better reflects severe and persistent psoriasis with systemic inflammatory state 2017년 Five-Alpha Reductase Inhibitor and Breast Cancer Risk in Men: A Systematic Review NF-kappa B activation correlates with disease phenotype in Crohn's disease Periostin in mature stage localized scleroderma Sarcopenia is associated with an increased risk of advanced colorectal neoplasia 염증성장질환클리닉 진료시간 안내 일시 매 2,4주 토요일 9시 ~ 11시 진료과목 궤양성대장염,크론병, 베체트 장염 염증성장질환 클리닉 환우회 소개 서울대병원 염증성 장질환 클리닉에서는 환우분들의 진료 편의성 향상과 정확한 정보 전달 및 상담을 위하여 환우회를 운영중입니다. 온라인 환우회 모임은 네이버 밴드를 통해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밴드 주소 https://band.us/@brmibd 네이버 밴드를 통해 질환과 관련된 궁금하신 점을 남겨주시면 교수님과 운영진이 성실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환우회 오프라인 모임은 1년에 1-2회 운영중 에 있습니다. 모임일정은 환우회 밴드를 통해 공지됩니다. 서울대병원 염증성장질환클리닉은 곁에서 도움이 되고 환우분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속하고 증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참여 의료진 고성준(소화기내과) – 염증성 장질환 진단 및 치료 PhD. Division of Gastroenterology & Hepatology 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 Diagnosis and treatment of inflammatory bowel disease 신재욱 전담간호사 염증성장질환 질환 교육 및 상담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69% 2020.06.02
염증성장질환 클리닉(크론, 궤양성대장염)

1. 대상질환 크론병(Crohn’s disease), 궤양성대장염(ulcerative colitis) 2. 소개 염증성 장질환은 위, 소장, 대장에 만성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서 염증의 원인이 아직 밝혀져 있지 않으며, 완치가 되지 않고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대표적으로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환자들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소아 청소년 연령에서의 발병이 늘어나고 있지만 연령의 특성을 고려한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 클리닉에서는 소아 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국내 최고의 연구 및 치료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최신의 영상, 유전 진단 및 치료 기법을 도입하여 적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아에서 상대적으로 흔한 단일유전성 염증상 장질환과 다른 희귀질환과 병발하는 염증성 장질환의 경우에도 국내 최고 수준의 진단과 치료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본 클리닉에서는 소아의 성장과 영양, 학업과 일상생활 유지, 장기적인 예후들을 고려하여 정확한 진단을 시행하고 다양한 치료법을 적용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만성 염증성 장질환과 동반되는 영양부전과 성장부진에 대하여 정확히 평가하고 향상시키고자 하고 있으며, 크론병의 경우 부작용이 없는 영양치료법을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질환의 경과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장협착, 장누공, 항문 주위 농양과 치루 등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아외과와의 협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센터클리닉
정확도 : 81% 2018.04.23
위장관내시경 클리닉

1. 대상질환 위장관 이물질(gastrointestinal foreign body), 소화성 궤양(peptic ulcer),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감염(Helicobacter pylori infection),위식도역류증(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크론병(Crohn’s disease), 궤양성대장염(ulcerative colitis), 알레르기성직장대장염(allergic proctocolitis), 연소성용종(Juvenile polyp) 2. 소개 소아 내시경 분야를 선도하는 본 분과에서는 연간 1000례 정도의 소아 내시경을 수행하고 있습니다.최근에는 선진국형 마취 내시경을 도입함으로써 어린이와 청소년이 안전하고도 완전한 수면 상태에서 내시경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진단내시경을 통해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감염과 십이지장궤양 및 만성 복통, 영아의 설사, 음식 알레르기 등과 더불어 최근 소아청소년에서 증가하고 있는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같은 염증성장질환을 진단하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최적의 치료방법을 제공합니다. 또한 위장관 이물, 출혈이나 폴립이 있는 환자들을 치료내시경을 통해 이물제거, 폴립절제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만성 간경화 환자들의 식도 정맥류 결찰술도 시행하고 있습니다.사고로 삼킨 이물질들은 대부분 안전하게 대변으로 배출되지만 경우에 따라서 내시경적 제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식이 장애 환자를 위한 내시경적 위루술 (PEG)을 제공합니다.직경이 가는 소아에 적합한 내시경 및 도구를 보유하여 신생아부터 청소년까지검사 및 시술이 가능하며, 모든 내시경은 소아청소년 내시경 세부전문의에 의해 시행됩니다.질환과 환자 상태에 따라서 적절한 응급 내시경을 시행합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센터클리닉
정확도 : 50% 2017.09.14
건강정보 (15)

대장암은 대장, 즉 결장 및 직장에 생긴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대장암은 대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이며, 이 외에도 림프종, 육종, 편평상피암, 전이성 병변(대장 이외의 다른 장기에서 시작되어 대장으로 전이된 암) 등이 있습니다.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 247,952건입니다. 그 중 대장암은 총 27,877건 발생했으며, 전체 암 발생의 11.2%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대장암은 전체 남자암중 12.6%(16,485건)으로 4위, 전체 여자 암 중 9.7%(11,392건)으로 3위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54.3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대장암 발병의 위험 요인은 고령, 식이 요인, 비만, 유전적 요인, 대장 용종, 신체 활동 부족, 음주, 염증성 장질환 등이 있습니다. 1) 50세 이상의 연령 대장암은 연령에 비례하여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특히 50세 이상의 연령에서 발생률이 증가합니다. 2) 식이 요인 식이 요인은 대장암 발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 중 하나입니다. 동물성 지방, 포화 지방이 많은 음식을 계속 먹거나, 돼지고기와 소고기 같은 붉은 고기, 소세지나 햄 같은 가공육을 많이 먹으면 대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그 외에 섬유소가 적어 빨리 소화, 흡수되는 음식도 대장암 발생 가능성을 높입니다. 3) 신체활동 부족 노동량이 많은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에서 대장암의 발생 위험이 감소되며, 일과 시간뿐 아니라 여가 시간에 즐기는 운동량도 대장암의 발생 위험을 낮춥니다. 신체활동은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대변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대변 내 발암물질과 장 점막이 접촉할 시간이 줄어들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4) 비만 비만인 경우 대장암 발생 위험도가 약 1.5배에서 3.7배까지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고, 이와 연관해 허리 둘레의 증가도 위험 요인 중 하나입니다. 5) 유전적 요인 대장암이나 대장 선종을 가진 환자의 가족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대장암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유전성 질환 중 원인 유전자가 밝혀진 질환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가족성 선종성 대장 폴립증이라고도 불리는 가족성 용종증(Familial Adenomatous Polyposis)인데, 이 질환은 수백 또는 수천 개의 선종이 대장에 생기게 되고 성인이 되면 모든 환자에서 암으로 진행합니다. 둘째는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Hereditary Non-Polyposis Colorectal Cancer)이며, 이 질환은 젊은 나이에 대장암이 발병하며 가족성 용종증보다 흔하고 이 질환을 발견한 린치라는 사람의 이름을 붙여 린치 증후군(Lynch syndrome)이라고도 불립니다.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되며 DNA 부정합을 교정하는 유전자인 hMSH2, hMLH1, hMSH6, hPMS1, hPMS2 이상과 연관 있습니다. 6) 대장 용종(폴립) 용종은 대장에 생기는 혹으로, 대부분의 대장암은 선종성 용종(이하 선종)이라는 단계를 거쳐 암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선종은 증상이 없는 50세 이상의 성인이 대장내시경을 할 경우 약 30% 정도에서 발견됩니다. 선종이 얼마나 암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는지는 선종의 크기와 현미경적 조직 소견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크기가 1cm보다 작은 경우는 암세포가 들어 있을 확률이 1% 정도이지만, 2cm보다 크면 암세포가 들어 있을 확률이 약 35~50%나 됩니다. 또한, 조직검사에서 융모성 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을 경우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7) 염증성 장질환 염증성 장질환인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과 크론병(Crohn’s disease)이 있을 경우 대장암 발병위험이 증가합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경우는 일반인보다 대장암 발생 위험률이 10배 이상 증가하고, 크론병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대장암 발생률이 4~7배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염증성 장질환으로 진단받은 사람은 규칙적으로 대장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 대장암의 경우에는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눈에 띄지 않는 장출혈로 혈액이 손실되어 빈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암이 진행된 경우에는 배가 아프거나 설사 또는 변비가 생기는 등 배변 습관의 변화가 나타나기도 하고, 항문에서 피가 나오는 직장 출혈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액은 밝은 선홍색을 띄거나 검은 색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이 진행이 된 경우에는 배에서 평소에 만져지지 않던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습니다. 대장암의 증상은 암의 발생 부위나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우측 대장의 내용물은 비교적 변에 수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액체 상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암의 크기가 충분히 클 때까지는 장이 막히는 경우가 드뭅니다. 따라서 배변습관의 변화가 잘 생기지 않고 증상이 거의 없거나 있더라도 변비보다는 설사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체중감소와 빈혈 등의 증상으로 피곤하고 몸이 약해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복부팽만이 있거나 진행된 경우 우측 아랫배에 혹이 만져지기도 하지만 변에 피가 관찰되거나 분비물이 섞인 점액변을 보는 경우는 드뭅니다. 횡행결장과 좌측 대장으로 갈수록 변이 농축되고 대장 지름이 좁아지므로 좌측 대장암의 경우 변비와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변이 우측 대장암보다 흔하게 보입니다. 이 외에도 코 같은 것이 섞여 나오는 경우(점액변), 복통, 소화불량, 복부팽만, 복부에서 혹이 만져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끔 설사를 하기도 하나 다시 변비로 바뀌는 대변습관의 변화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는 대장암의 초기에는 암의 크기가 작아서 별다른 증상을 나타내지 않지만, 암이 자라서 커지는 경우 대장 내에서 변이 지나가는 것을 막게 되고, 이와 아울러 자라난 대장암에서 출혈이 일어나고, 대장암 표면에서 분비물이 배설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증상만으로는 다른 질환과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중년 이후 소화불량이 나타나거나 2~3주 이상 배변 습관의 변화가 있는 경우 대장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권장되며 변볼 때 점액이나 출혈이 있으면 반드시 정밀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대장암 검진은 직장수지검사를 포함한 신체 검진으로부터 시작하여, 분변잠혈검사(대변 내에 피가 섞여 있는지 보는 검사), 대장조영술(엑스선검사), 내시경검사, 혹은 CT 대장조영술 검사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검사에서 대장암으로 진단된 경우 병의 진행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검사(MRI), 양전자단층촬영(PET) 등의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직장수지검사 검사자가 항문을 통해 손가락을 삽입하여 직장부위 종양을 진단하는 것으로 이 부위에 발생하는 종양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장암의 75%, 전체 대장암의 약 35%가 직장수지검사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40세 이후에는 매년 1회의 직장수지검사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대변검사(분변잠혈 반응검사) 흔히 대변검사라 칭하는 것으로 대변의 혈액성분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검사에서 양성인 경우 정확한 진단을 위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집단검사에서 1차 검사 방법으로 효과가 검증된 간단하고 경제적인 검사법입니다. [그림] 분변잠혈검사 이중바륨 대장 조영술 항문을 통해 작은 튜브를 삽입하고 바륨이라는 조영제와 공기를 넣고 대장 내부를 공기로 확장시킨 다음, 대장 속의 대장 점막에 이상이 있는지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검사 중 진통제나 수면유도제가 필요치 않으며 전체 대장을 안전하게 검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정확한 검사를 위해 하제를 이용하여 장을 비우는 것이 필요하고 방사선 노출 위험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작은 병변에 대해서 예민도가 대장 내시경 검사에 비해 낮아 작은 용종이나 암을 발견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용종이나 암이 의심되는 경우 정확한 진단 및 조직검사를 위해 대장 내시경 검사를 추가로 받아야 합니다. [그림] 이중바륨 대장조영술 에스 결장경 내시경의 일종으로 대장 내시경보다는 길이가 짧습니다. 간단한 관장 후 대장을 직접 관찰할 수 있고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전체 대장을 관찰할 수는 없고 항문으로부터 약 60cm 내외 거리에 있는 하행결장까지만 관찰이 가능합니다. 에스 결장경 검사에서 용종이 확인되면 관찰하지 못한 대장의 상부에 용종이나 암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대장 내시경 검사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대장 내시경 항문을 통하여 내시경을 삽입하여 대장 전체를 관찰하는 검사로 대장 질환을 가장 정확히 진단할 수 있습니다. 환자는 검사를 위해서 전날 저녁식사는 죽 등으로 가볍게 하고 하제를 복용하여 대장 내에 남아있는 변을 제거하여야 합니다. 대장 내시경검사는 대장암, 대장 용종의 발견에 있어 진단율이 매우 높고 조직검사와 용종 제거가 가능하므로 매우 유용한 검사법이나, 검사하는 동안 통증을 느낄 수 있고, 통증을 줄이기 위해 수면유도제를 사용할 경우 약물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낮은 확률이지만 장 천공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며, 암 등으로 대장이 막혀 있으면 더 이상 검사를 진행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림] 대장 내시경 CT 대장 조영술 CT 대장 조영술 검사는 항문에 튜브를 삽입하고 공기나 이산화탄소를 주입하여 장을 부풀려서 CT 촬영하여 영상을 얻고, 이 영상들을 컴퓨터에서 3차원 영상 재구성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마치 내시경으로 대장 내부를 보듯이 가상의 이미지를 만들어내어 대장을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CT 대장 조영술의 장점은 안전하고 검사시간이 매우 짧다는 점입니다. 장 천공이나 출혈 등의 합병증이 거의 없고 대장 내시경처럼 통증을 줄이기 위해 안정이나 수면유도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10분에서 15분 만에 검사를 끝내고 곧바로 집이나 직장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고령이나 심장병, 신장병 등의 여러 가지 내과적인 질환을 앓고 있어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기 어려운 경우에도 검사가 가능합니다. 암으로 인해 대장이 막혀서 내시경이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상부 대장의 상태를 평가할 수 있으며, 일반 복부 CT 검사와 마찬가지로 대장뿐 아니라 배 속의 내부 장기 즉, 간, 담낭, 췌장, 비장, 신장 등의 다른 장기도 함께 검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검사를 위해 대장을 비우는 것이 필수적이므로 대장 내시경과 같은 방법으로 하제를 이용해 장을 비워야 합니다. 대장암을 진단하는 데는 우수하지만 대장 내시경에 비해 6mm 미만의 작은 용종 발견율이 낮고, 가끔 잔변과 암의 구별이 어려운 경우가 있으며, 환자가 방사선 조사를 받아야 하고, 암이나 용종이 발견되어도 조직검사를 할 수 없어 다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진] CT 대장조영술 대장암이 진단된 경우 시행하는 검사 1. 암 태아성 항원(CEA) 검사 종양 표지자인 CEA는 태아시기에 정상적으로 만들어지는 일종의 당단백질로, 태어나기 전에 이 물질의 생산이 중단됩니다. 만약 혈액검사에서 종양 표지자 CEA 수치가 높다면 이것은 대장암이나 다른 암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CEA는 폐암이나 흡연자에서도 증가할 수 있어 대장암을 진단하기에는 부적합하고 대장암의 수술 전 병기 판정이나 암 치료의 효과를 검사하기 위해서 또는 암의 재발 확인을 위한 검사에서 보조적으로 쓰입니다. 2. 전산화 단층촬영(CT) 주로 대장암을 진단하고 암이 주변 장기나 간, 림프절 등으로 전이 되었는지 알아보는데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검사입니다. 검사 전날 특별한 처치는 필요하지 않으며 검사 당일 8시간 정도의 금식이 필요하고 정확한 검사를 위해 정맥 주사를 통해서 조영제를 주입 받고 검사를 받습니다. 이때 신장의 기능이 떨어져 있는 환자나 조영제에 알레르기 반응, 즉 조영제 주사 후 심한 구토, 피부 발적, 두드러기, 가려움증, 목이 붓고 쉬는 듯 한 증상을 보인 적이 있는 환자는 검사 전에 담당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3. 자기공명영상(MRI) MRI 검사는 CT검사에서 간 전이가 명확하지 않거나 간으로 전이된 암의 개수를 정확히 파악하고자 할 때 보조적으로 사용됩니다. 직장암 환자에서 시행하는 MRI의 경우, 직장 주변으로 암이 얼마나 퍼졌는지 알아보는데 유용하여 직장암 진단 후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CT검사와 다른 종류의 조영제 주사를 이용하므로 CT검사에서 사용되는 조영제에 부작용 반응을 보이는 경우에도 검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검사비가 비싸고, 검사 시간도 CT검사에 비해 길며, 좁은 원통형 공간에 들어가 검사를 하므로 폐쇄 공포증이 있는 경우에는 검사를 하기 어렵습니다. [사진] MRI 3. 초음파검사 초음파검사로 소장 및 대장을 관찰하는 것은 매우 제한적이어서 대장암 진단의 민감도가 매우 낮습니다. 따라서 대장암의 진단보다는 전산화단층촬영(CT)과 상호보완적으로 배 안의 장기로 암이 퍼졌는지 파악하는데 주로 사용됩니다. 특히 간전이와 양성낭종 등을 구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반면, 직장암의 경우에는 초음파 검사가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초음파검사 방법 중 항문을 통해 시행하는 직장초음파검사는 자기공명영상(MRI)과 비슷한 정도로 직장암의 침범 깊이 파악 및 주변의 커진 림프절 발견에 정확도가 높아 병기 판정을 통한 직장암의 치료 방침 결정과 환자의 예후 판정에 도움이 되는 검사입니다. 4. 양전자방출 단층촬영(PET) 및 PET-CT 검사 일반적으로 암세포가 정상세포에 비해 대사활동이 빠른 점을 이용하여 포도당에 양전자 방출체를 표지물질로 부착시켜 주사한 후 표지물질로부터 방출되는 감마선으로 암세포를 발견하는 검사법입니다. 그러나 이 검사로부터 얻어지는 영상은 암의 정확한 위치가 어디인지 구별하기 어려울 때도 있고 암이 아닌 염증성 변화에도 양성을 보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PET검사와 함께 CT검사도 시행하여 두 검사의 결과를 하나의 영상으로 조합하는 PET-CT검사가 새로이 개발되었습니다. 이 검사는 단독으로 시행되는 일은 드물며 수술 전 CT에서 간전이 등이 의심될 때 MRI검사와 함께 간 내의 전이암 개수의 정확한 파악이나 타 장기로의 전이를 확인하고자 할 때 사용되기도 하고 특히 수술 후 추적 CT검사에서 재발 또는 전이가 의심되는 경우에 추가로 사용됩니다. [사진] PET-CT 대장암의 치료에 있어서 수술은 가장 근본이 되는 치료이며 암의 발생 부위에 따라 수술 방식이 다르긴 하지만 수술의 원칙은 암세포가 퍼져나가는(전이) 통로가 되는 림프관, 혈관을 차단하고 주위 림프절(임파선)을 포함해서 암 덩어리를 광범위하게 잘라내는 것입니다. 수술 당시 이미 어느 정도 진행된 경우 수술 후에 보조적으로 항암화학요법(항암제 치료)를 시행하며, 직장암은 수술 전 또는 후에 항암제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추가하기도 합니다. 직장암 수술에 있어서 수술 술기와 수술 기구의 발달로 예전에는 항문을 없애고 복부 인공항문을 만들어야 했던 많은 환자들에서 항문 보존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수술 전 항암화학방사선요법을 통해 항문보존율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복강경 혹은 로봇을 이용한 대장암 수술이 기존의 개복수술과 비교해서 장기적인 암치료성적(재발율 및 생존율)에는 차이가 없으면서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흉터가 적으면서 빠른 회복을 보인다는 장점 때문에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수술을 시행한 2기 또는 3기 대장암, 직장암 환자에서는 보조 항암화학요법을 통해 재발률을 줄일 수 있으며 생존율을 올릴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는 2주 혹은 3주 주기로 시행되며 6개월을 표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암의 병기, 부작용등에 따라 3개월이 권유되기도 합니다. 전이성 대장암의 경우 항암치료가 치료의 근간이 되나 전이 부위와 개수에 따라 수술 및 방사선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학제적인 접근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겠습니다. 대장암은 우리나라 주요 암들 중 비교적 치료성적이 좋은 암에 속합니다. 초기에 진단되어서 수술 받은 경우 거의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며 어느 정도 진행되었다 해도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을 통해 완치에 이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치료 성적은 암을 얼마나 빨리 진단해서 치료하느냐에 좌우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빨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더 바람직하기는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것입니다. 대장암의 진행은 주위 조직으로의 직접 전파와 원격 전이로 나눠집니다. 직접 전파 대장암이 진행하면, 주변 장기를 침범하게 됩니다. 결장암의 경우는 비장, 췌장, 신장 및 요관 등의 주위 장기를 침범할 수 있고, 직장암의 경우 전립선, 방광, 생식기를 지나 척추 뼈까지 침범하기도 합니다. 대장암이 점차 진행하면 급성 장폐색 및 천공뿐만 아니라, 앞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다양한 장기로의 침윤으로 인해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원격 전이 암은 혈관이나 임파선을 통해 멀리 떨어져 있는 다른 장기를 침범할 수 있습니다. 결장의 혈액은 간을 통해 전신으로 돌기 때문에, 간전이가 가장 많으며, 대장암 사망 원인의 1/2~1/3을 차지합니다. 하부 직장의 경우는 결장과 다른 경로로 혈액이 이동하는 관계로, 간뿐만 아니라 폐에 전이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간과 폐 이외에 복막, 뼈와 다른 장기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대장암을 예방하는 방법은 식생활에 있어서 가공된 육류, 알코올 등의 섭취를 줄이는 것과 규칙적인 운동을 꾸준히 하며,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정기적인 대장 검진을 시행하면 대장암에 걸릴 위험은 원천적으로 차단됩니다. 대장암은 양성 종양인 선종의 단계를 거쳐 암으로 진행됩니다. 선종이 대장암으로 발전하는 데에는 5년에서 10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대장 검사를 통해 선종을 제거해 주면 대장암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국내 대장암 검진 권고안은 만 45세부터 80세까지 1~2년마다 분변잠혈검사를 기본적인 검사 방법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선택적으로 대장내시경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40세 이후부터는 매 5년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을 권고하고, 중년 이후 소화불량이 나타나거나 2~3주 이상 배변 습관의 변화가 있는 경우, 변볼 때 점액이나 출혈이 있으면 반드시 정밀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대장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대장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대장암수술안내 [요약판] 대장내시경검사 안내 [full ver.] 내시경 대장용종절제술 안내 [요약판] 내시경대장용종절제술 안내 [full ver.] 수면내시경검사 안내 대장내시경을 이용한 점막하박리술(ESD) 안내 대장스텐트삽입술 안내 대장루의 개념과 관리 대장내시경검사의 합병증 대처방법 [full ver.] 진단적 복강천자 안내 [요약판] 진단적 복강천자 안내 [full ver.] 치료적 복강천자 안내 정맥신우조영술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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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6% 2023.06.26
질환정보 (1)

죽상경화증은 지용성 물질, 콜레스테롤, 세포의 부산물, 칼슘 및 기타 물질이 혈관내벽에 축적되어 생기는 것으로 이렇게 쌓인 것을 '플라크(반)'라고 합니다. 죽상경화는 혈관의 가장 안쪽에 존재하는 내피조직의 손상으로 시작되는 것으로 생각되며 내강이 큰 혈관이나 중간크기의 혈관에 잘 생기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서서히 진행되는 질환으로 어릴 때부터 시작되어 나이가 들수록 진행되는데 어떤 이는 20대의 나이에도 빨리 진행되기도 합니다. 동맥의 내벽에 손상을 주는 3대 주요원인은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의 상승, 고혈압, 흡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흡연은 죽상경화를 빨리 진행시키고 심하게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손상받은 내벽에 콜레스테롤을 비롯한 칼슘, 세포의 부산물 등 여러 물질이 쌓이게 되고 이런 물질은 혈관벽의 세포를 증식시켜 혈관내막 비후를 일으키고 혈관이 점점 좁아지게 됩니다. 혈관내강이 좁아지면 혈류는 감소하고 산소운반능력도 감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은 관상동맥질환이나 뇌졸중의 주요 위험요인이 되며 이를 고콜레스테롤혈증이라 하여 고지혈증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플라크는 불안정하여 잘 터질 수 있고 플라크의 파열은 혈액응고를 유발하여 '혈전(혈소판과 혈중 응고물질들의 결합)'을 형성하게 되고 혈관을 완전히 막을 수 있습니다. 혈전은 또한 쉽게 떨어져 나가 우리 몸의 혈관을 막을 수 있으며 이를 '색전'이라 부릅니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히면 심근경색이, 뇌혈관이 막히게 되면 뇌졸중, 팔이나 다리로 가는 혈관이 막히면 괴저(썩는 것)가 생기게 됩니다. 고지혈증이 심혈관계 질환의 주요원인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콜레스테롤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콜레스테롤은 혈액과 세포에 존재하는데 세포막을 구성하고 스테로이드계 호르몬의 원료가 되므로 건강한 인체에 필요한 물질이며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물질입니다.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합성되거나(대략 하루에 1000mg)과 음식을 통해 흡수됨으로써(약 400-500mg) 우리 몸으로 유입됩니다. 콜레스테롤은 주로 동물성(달걀 노른자, 고기, 생선, 가금(닭, 칠면조 등), 유제품) 식품에 함유되어 있으며 식물성 식품에는 드물다. 특히 우리 몸에서 필요한 콜레스테롤은 몸 안에서 거의 합성이 되므로 음식을 통해 들어오는 콜레스테롤은 소비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지질(기름)이 상승된 것을 일컫습니다. 혈중지질에는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 에스터, 인지질, 중성지방, 지방산 등이 있습니다. 혈액내로 흡수된 지질은 물에 녹지 않으므로 단백질로 둘러싸인 형태로 이동되는데 이런 지방과 단백질의 결합체를 지단백이라 부른다. 지단백은 그 밀도에 따라 카일로마이크론(CM), 초저밀도(VLDL), 중간밀도(IDL), 저밀도(LDL), 고밀도 지단백(HDL)으로 나뉘며 각각의 분획은 여러가지 다른 특성들을 가집니다. 음식 중의 콜레스테롤과 지질은 장에서 소화되어 흡수되며 장벽에서 만들어진 카일로마이크론(CM)의 형태로 혈중으로 이동합니다. CM은 주로 중성지방을 함유하나 콜레스테롤과 인지질 및 단백질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CM은 모세혈관에서 분해효소와 반응하여CM중의 많은 중성지방이 분해되어 혈중으로 방출되며 CM잔유물에는 콜레스테롤이 상대적으로 많이 남아있게 됩니다. CM 잔유물은 혈중으로 이동하여 간으로 흡수됩니다. 간은 가장 큰 형태의 지단백인 초저밀도 지단백(VLDL)을 합성하여 혈중으로 방출합니다. VLDL도 간에서 합성된 중성지방을 주로 함유하고 있으며 CM과 마찬가지로 혈관에서 분해효소와 반응하여 함유하고 있던 중성지방을 대부분 분해하여 혈중으로 방출합니다. 나머지 VLDL잔유물을 다른 이름인 중간밀도 지단백(IDL)이라 부르며 이는 혈중으로 순환되다가 간으로 흡수되며 일부는 저밀도 지단백(LDL)로 변환됩니다. 저밀도 지단백(LDL)은 주로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의 주요 운반체입니다. 이중 일부 콜레스테롤은 세포를 만들기 위해 조직에서 사용되고 일부는 간으로 다시 운반되어 흡수됩니다. 만일 너무 많은 LDL콜레스테롤이 혈중으로 순환하면 심장이나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내벽에 쌓이게 되고 다른 여러물질과 작용하여 플라크를 형성하고 죽상경화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LDL콜레스테롤을 보통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부르게 됩니다. LDL콜레스테롤이 낮은 경우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적어지고 LDL 콜레스테롤이 증가(160mg/dl이상)되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많아지는 것을 반영합니다. 이상적인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100mg/dl보다 낮은 경우를 말하며 특히 심혈관계질환의 병력이 있거나 당뇨병이 있는 경우 LDL콜레스테롤을 100mg/dl미만으로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의 1/4-1/3 정도가 고밀도 지단백(HDL)을 통해 이동됩니다. HDL은 납작한 디스크 모양의 입자로 간이나 장에서 합성되어 혈중으로 방출됩니다. 이런 HDL은 플라크로 부터 과잉의 콜레스테롤을 다시 간으로 돌려 보내는 역할을 하여 플라크가 자라는 속도를 늦추며 최근 연구에서는 항산화 혹은 항염증의 성질도 갖고 있어 죽상경화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음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HDL 콜레스테롤을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부르며 HDL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 심장질환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반대로 HDL콜레스테롤이 낮은 경우(40mg/dl 미만) 심혈관 질환이나 뇌졸중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폐경 전의 여성에서는 HDL 콜레스테롤이 남성에 비해 대체로 높은 경향을 보입니다. 이는 아마도 여성호르몬의 효과로 생각되고 있으며 폐경 전의 여성이 심혈관계 질환 발생에 있어 보호 효과를 가지는 것도 이것 때문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죽상경화증의 위험을 평가하기 위해 HDL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을 측정하고 이로써 심혈관계 질환이나 뇌졸중의 위험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음식으로 섭취된 지방은 장세포에서 가수분해돼 다시 중성지방으로 재구성되며 지용성비타민 콜레스테롤 인지질과 함께 CM형태로 임파계를 통해 혈액으로 들어갑니다. 혈액에서 조직으로 들어가 저장되는데 중성지방은 무게당 열량발생이 높으므로 중요한 에너지원이 됩니다. 한편 중성지방은 간에서도 합성되는데 과잉의 지질이나 당질섭취, 과음후 남은 열량 등으로 인해 과잉의 영양소가 간에서 중성지방으로 전환됩니다. 과잉의 당질이 글리코겐으로 저장되는 양은 그리 많지 않으므로 남는 당질은 모두 중성지방으로 저장됩니다. 과음으로 남는 알코올은 중성지방을 만드는 원료로 사용되며 중성지방이 합성되는 대사경로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중성지방과 동맥경화증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의 이견이 있으나 너무 높은 경우는 동맥경화증 외의 급성췌장염과 같은 다른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킵니다. 중성지방은 나이와 성별에 따라 보통 50-250 mg/dl의 분포를 보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뚱뚱해 질수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여성들은 중성지방이 높은 경향을 보이고 심장질환이나 당뇨병이 있는 경우 중성지방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으며 이를 고중성지방혈증이라 하며 고지혈증의 일종입니다. 중성지방이 높으면서 HDL콜레스테롤이 낮거나 LDL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 죽상경화증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생각되며 미국 심장학회에서는 공복 상태의 혈중 중성중성지방을 150mg/dl 이하로 유지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남성이나 조기 심혈관계 질환 환자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죽상경화증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이는 교정이 불가능한 위험요소들입니다. 교정이 가능한 위험요인으로는 LDL콜레스테롤이 100mg/dl이상인 경우, 흡연, 고혈압, 당뇨병, 비만, 육체적 비활동성(운동부족) 등이 있으며 이들을 교정할 경우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음이 연구를 통해 밝혀져 있습니다. 죽상경화를 예방하거나 이미 생긴 죽상경화를 역전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들이 진행 중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채식 위주의 식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동맥경화증에 의한 심장병의 빈도가 구미 여러 나라들에 비해 매우 낮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급격한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해 고지혈증 환자나 동맥경화성 관상동맥질환을 가지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국 등에서는 수십년 전부터 고지혈증의 위험성이 일반 국민에 잘 알려져 이에 대한 식이조절과 운동요법, 철저한 약물치료의 도입 등으로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감소하는 추세로 돌아 섰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절대적인 환자 수는 미국보다 훨씬 적지만 근래에 오히려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물론 동맥경화성 질환들이 고지혈증 하나만으로 설명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고지혈증이 하나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음을 고려하면 지금부터라도 식생활 관리나 규칙적 운동 등, 생활습관을 교정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내과 최윤식 박영배 오병희 손대원 김효수 오세일 구본권 김용진 강현재 박진식 이해영 이홍규 박경수 조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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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2%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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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시범사업 「심층 진찰」 을 예약하시면 보다 충분한 시간(10분~15분 전후) 동안 의료진과의 깊이 있는 상담 이 가능합니다.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대상환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 (특히 중증·희귀난치질환 확진환자 및 의심환자) 예약절차 환자가 직접 예약하는 경우 - 진료협력센터 : 02-2072-0015 또는 - 예약센터 : 1588-5700 의료기관 통한 진료의뢰의 경우 - 전화 : 02-2072-0015 (진료협력센터) - 온라인 : 진료정보교류, 진료의뢰 회송중계시스템, 서울대학교병원 진료협력시스템 - FAX : 02-762-5172 진료협력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진료절차 01 진료 예약 상담 및 예약 확정 (위의 '예약 절차' 참고) 02 서울대병원 방문 및 접수 (진료의뢰서 / CD 등 1차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료자료를 지참하여 수납창구 방문) 03 심층진찰 진행 진찰료 안내 환자 본인 부담액 약 3만원 (*단, 환자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층진찰 개설 의료진 안내 진료과 의사명 심층진찰 대상 환자군 운영 시간대 내과(내분비대사) 곽수헌 가족성 당뇨병, 가족성 고지혈증, 유전성 비만 화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김정희 뇌하수체 양성 신생물 유전성 뇌하수체 질환, 유전성 부신질환, 희귀 골대사 질환, 유전성 다발성 내분비질환 화 오후, 목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박영주 진행성/난치성 갑상선암 수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정혜승 제1형 당뇨병, 심뇌혈관 합병증이 동반된 인슐린 투여 환자 금 오전 내과(류마티스) 이은영 희귀질환, 자가면역질환, 진단이 불확실한 염증성 관절염, 염증성 척추질환, 원인불명열 등 월 오후, 화 오전, 금 오후 내과(소화기) 고성준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내과(소화기) 백우현 췌암암, 담도암, 담낭암 금 오전 내과(소화기) 조은주 간경화, 간암(의심포함) 화 오후 내과(순환기) 나상훈 정맥혈전증 (폐색전증/ 심부정맥혈전증) 화 오후,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승표 유전성/가족성 심혈관질환 목 오전 내과(순환기) 이해영 심부전, 저항성 고혈압 월 오후, 목 오후 내과(신장) 박세훈 신이식 환자, 신이식 상담, 신이식 후 합병증 목 오전 내과(신장) 오국환 만성신장병, 혈뇨, 단백뇨, 사구체신염, 혈액투석, 복막투석, 기타 신장 질환 (신장이식은 제외) 목 오전 내과(알레르기) 강혜련 (중증)천식, 약물알레르기, 만성 두드러기, 중증 두드러기, 혈관부종 월 오후 내과(혈액종양) 김동완 폐암 화 오후 내과(혈액종양) 신동엽 급성백혈병으로 처음 진단된 환자 월 오후 외과(간담췌) 최영록 간이식, 간절제환자, 간 생체기증자 목 오전, 금 오전 외과(소아외과) 김현영 단장증후군, 만성가성장폐쇄 목 오후 산부인과 이승미 고위험임신, 태아기형 화 오후 가정의학과 박민선 간이식 기증자, 비만수술 화 오전, 목 오전 가정의학과 박상민 암경험자 수 오후, 금 오전 가정의학과 조비룡 암경험자, 암 수술 경험자, 복합만성질환자 월 오전, 수 오전 갑상선센터외과 이규언 진행성/난치성/유전성 갑상선암, 유전성 부신질환, 유전성 내분비질환 목 오후 비뇨의학과 정창욱 재발성, 난치성 비뇨암 (전립선암, 신장암, 고환암, 부신암 등) 환자 화 오전, 목 오전 성형외과 김병준 피부암 화 오후 성형외과 홍기용 이차성 림프부종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강희경 신증후군, 만성콩팥병, 유전성신질환, 신환 또는 타기관 진료기록 양이 많은 환자 수 오후 소아청소년과 고재성 소아 간, 췌장 화 오후, 목 오전 소아청소년과 고정민 미진단희귀질환, 유전질환, 유전성대사질환, 유전성증후군 월 오전, 화 오후, 목 오후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소아 선천성 심장 기형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성헌 소아 류마티스 질환 (소아기 특발성 관절염, 루프스, 혈관염 등)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수연 미진단 희귀질환, 유전성 희귀질환, 유전성 신경발달질환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유전질환, 발달 지연, 발달 장애, 다발성 장기 이상, 신경학적 증상을 포함한 여러가지 증상이 있으나 진단을 받지 못한 경우 화 오후, 목 오전 소아청소년과(호흡알레르기) 서동인 폐색성세기관지염, 만성호흡부전, 천식 화 오후 소아청소년과(심장) 송미경 유전성 부정맥, 유성성 심근증, 유전성 혈관질환 화 오후 신경과 김성민 다발성경화증, 시신경척수염, 시신경염, 척수염 화 오전/오후, 목 오전 신경과 문장섭 희귀 신경계 질환, 성인 미진단 희귀질환 수 오전, 금 오후 신경외과 김민성 뇌종양 금 오전 신경외과 김치헌 척추암, 경계성종양 수 오전, 금 오전 신경외과 이창현 척추, 척수 종양 화 오전 이비인후과 박무균 고도난청, 어지럼증, 이명 월 오전/오후, 목 오후 이비인후과 서명환 어지럼증상 수 오전 재활의학과 오병모 뇌진탕 화 오전, 목 오후 재활의학과 김기원 신경근육질환 및 희귀난치질환 목 오후 정형외과 김민범 불유합, 부정유합, 골수염 수 오전 정형외과 이영호 초기 외상 및 골절, 미세수술 및 재수술 금 오전 정형외과 한일규 근골격종양 화 오전, 수 오전 정형외과(소아정형외과) 조태준 희귀 골격계질환, 골격계 유전성 질환 화 오전 환경의학클리닉 정은주 중금속/환경호르몬 수치가 높은 환자 수 오전 흉부외과 김경환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 대동맥질환, 희귀 심장질환 화 오전, 목 오후 흉부외과(소아흉부외과) 김웅한 선천성심장병 태아를 임신한 산모 수 오후, 목 오후

서울대학교병원 > 진료예약>외래진료안내>심층진료
정확도 : 0% 2024.03.07

1. 주요 질환명 십이지장궤양,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만성 설사, 변비, 비만, 저체중, 만성복통, 단장증후군, 만성가성장폐색, 윌슨병, 당원병, 담도폐쇄, 신생아간염, 급성 간부전, 지방간, B형 및 C형 간염, 간경변, 급성 및 만성 췌장염, 위장관이물 2. 진료 및 연구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설된 소아소화기내시경센터에서는 연간 900 여건의 내시경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선진국형 마취 내시경을 도입함으로써 어린이와 청소년이 안전하고도 완전한 수면 상태에서 내시경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진단내시경을 통해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감염과 십이지장궤양 및 만성 복통, 영아의 설사, 음식 알레르기 등과 더불어 최근 소아청소년에서 증가하고 있는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같은 염증성장질환을 진단하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최적의 치료방법을 제공합니다. 또한 위장관 이물, 출혈이나 폴립이 있는 환자들을 치료내시경을 통해 이물제거, 폴립절제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신생아 담즙정체, 만성 B형, C형 간염, 윌슨병 및 당원병 등 대사성 간질환 등을 유전자 검사를 포함한 최신 검사로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정상적 생활을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담도폐쇄 등으로 인해 간경변으로 진행한 환자들을 간이식전까지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병동은 소아외과와 함께 소아소화기센터를 운영하여서 수술이 필요한 환자, 수술 후 소아과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 대해서 유기적으로 협진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의료진과 영양사, 약사, 간호사로 이루어진 소아영양지원팀을 구축하여 최근 증가하고 있는 비만아, 잘 먹지 않고 크지 않는 어린이, 섭식장애, 만성질환으로 인한 영양결핍, 단장증후군으로 인한 정맥영양 의존 환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양 문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가정정맥영양 환자들을 돌보고 있으며, 어린이병원 내의 영양 자문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소화기영양분과가 주축이 되어 아시아태평양 소아소화기영양학회를 서울에서 개최하는 등 국내외 학술활동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많은 연구 업적을 국제 의학잡지에 발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아소화기환자 진료 및 연구에 있어서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하며, 소아소화기영양질환 해결을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3. 진료 전 유의사항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검사 결과지, 영상 CD를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0% 2020.07.29

대상질병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크론병(Crohn’s disease),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베체트 장염(intestinal Behçet's disease) 클리닉 소개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은 지속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의 악화, 재발을 반복하는 만성 난치성 위장관 염증 질환을 뜻하며, 최근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로 10~20대의 젊은 연령에서 발병하여 오랜 이환 기간과 동반되는 합병증으로 환자에게 고통을 주는 질환입니다. 베체트 장염(intestinal Behçet's disease)은 구강 및 성기부의 반복되는 궤양과 눈의 포도막염 등을 유발하는 베체트병 환자 가운데, 약 10%에서 위장관에 특징적인 궤양성 병변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베체트병은 주로 30대에 발병하는 매우 드문 질환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극동아시아와 중동아시아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그리고 베체트 장염의 증상과 예후는 환자마다 다양하게 나타나며,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천공, 협착, 농양, 치질, 대장암, 소장암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초기부터 정확한 진단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염증성 장질환 클리닉에서는 환자의 진단 및 약물 치료, 수술 치료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의 관리 및 임신, 출산 등에 관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기존 약물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환자의 경우 임상시험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의료진은 질병으로 인한 고통을 최소화하고, 궁극적으로는 환자들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염증성장질환연구팀 소개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의 염증성 장질환 연구팀은 난치성 질환인 염증성 장질환의 완치를 목표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포실험, 유전자 변형 마우스를 이용한 기초 연구에서부터 신약개발을 위한 다국적 임상시험까지 모든 범위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들은 궁극적으로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삶의 질과 수명 연장을 위해 도움이 될 것이며 환자 진료뿐만 아니라 연구에서도 국내 최고 수준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구분야 염증성 장질환 병태생리연구 및 치료표적 발굴 염증성 장질환 새로운 치료 후보 발굴 염증성 장질환에서 장신경의 역할 규명 염증성 장질환에서 대변이식의 효과와 안전성 표적치료제의 치료 반응 예측을 위한 융합 연구 참여 연구진 소개 김주성(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임종필(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고성준(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임상부교수) 이현정(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임상부교수 소호심(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진료 조교수) 권소현(서울특별시립 보라매병원 연구원 ) 윤희태(서울특별시립 보라매병원 연구원 ) 전유경(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 ) 문정민(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 ) 김 광우(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 정기영(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과학과 연구원) 연구성과 2019년 Walnut phenolic extract inhibits nuclear factor kappaB signaling in intestinal epithelial cells, and ameliorates experimental colitis and colitis-associated colon cancer in mice Intermittent hypoxia promotes carcinogenesis in azoxymethane and dextran sodium sulfate-induced colon cancer model Tauroursodeoxycholic acid attenuates colitis-associated colon cancer by inhibiting nuclear factor kappaB signaling Matricellular protein periostin promotes colitis-associated colon tumorigenesis in mice Complications of percutaneous endoscopic and radiologic gastrostomy tube insertion: a KASID (Kor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Intestinal Diseases) study Psoriasis increases the risk of concurrent inflammatory bowel disease: A population-based nationwide study in Korea 2018년 Hepatitis B Virus Infection Is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Advanced Colorectal Adenoma Prevalence of advanced colorectal neoplasm is higher in liver transplant recipients Imiquimod-applied Interleukin-10 deficient mice better reflects severe and persistent psoriasis with systemic inflammatory state 2017년 Five-Alpha Reductase Inhibitor and Breast Cancer Risk in Men: A Systematic Review NF-kappa B activation correlates with disease phenotype in Crohn's disease Periostin in mature stage localized scleroderma Sarcopenia is associated with an increased risk of advanced colorectal neoplasia 염증성장질환클리닉 진료시간 안내 일시 매 2,4주 토요일 9시 ~ 11시 진료과목 궤양성대장염,크론병, 베체트 장염 염증성장질환 클리닉 환우회 소개 서울대병원 염증성 장질환 클리닉에서는 환우분들의 진료 편의성 향상과 정확한 정보 전달 및 상담을 위하여 환우회를 운영중입니다. 온라인 환우회 모임은 네이버 밴드를 통해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밴드 주소 https://band.us/@brmibd 네이버 밴드를 통해 질환과 관련된 궁금하신 점을 남겨주시면 교수님과 운영진이 성실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환우회 오프라인 모임은 1년에 1-2회 운영중 에 있습니다. 모임일정은 환우회 밴드를 통해 공지됩니다. 서울대병원 염증성장질환클리닉은 곁에서 도움이 되고 환우분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속하고 증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참여 의료진 고성준(소화기내과) – 염증성 장질환 진단 및 치료 PhD. Division of Gastroenterology & Hepatology 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 Diagnosis and treatment of inflammatory bowel disease 신재욱 전담간호사 염증성장질환 질환 교육 및 상담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1% 2020.06.02
병동소개6A병동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6A병동은 급, 만성 소화기질환과 감염질환을 가진 아동이 입원하여 치료받고 있으며, 힘든 병원 치료과정을 경험하고 있는 아동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소아청소년과 감염분과는 패혈증을 포함한 다양한 세균감염과 소아에서 흔히 발생하는 바이러스 감염질환 및 여러 부위에 발생하는 감염질환의 진단과 치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발열질환의 원인을 규명하여 연계적이고 지속적인 치료와 간호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소화기영양분과는 신생아담즙정체, 소화성궤양, 크론병, 간염, 혈변 또는 만성 설사, 만성 변비, 위식도역류증, 선천성대사성간질환, 간기능부전 환자의 지속적인 치료와 간호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영양 문제를 가진 아동에게 적절한 영양을 제공하기 위해 의사, 간호사, 영양사, 약사로 구성된 영양지원위원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병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응급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최적의 치료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개(진료과, 주요질환, 시설현황, 전화번호) 진료과 소아청소년과 소화기영양분과 , 감염분과 주요질환 소아청소년과 급/만성소화기 질환, 세균감염 및 바이러스성 질환 시설현황 1인실 1병상, 2인실 6병상, 다인실 27병상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병동소개
정확도 : 0% 2019.01.16
병원소개 (5)

-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오명돈 교수, 코로나19와 바이러스관련 발표 1. 주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코로나 변이는 정해진 방향으로 진화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random mutation 임의적 변이이다. 그 가운데서 전파력이나 중증도, 또는 백신 면역에 중대한 변화를 초래한 변이는 우리의 주목을 받게 됐다. 이런 변이에는 그리스 알파벳을 붙이는데 지금까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최근의 오미크론까지 5가지가 있다.(자료1) [자료1] 주요 변이 바이러스 목록 이런 변이도 시간이 지나면서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또 새로운 변이가 나타났다가 사라지곤 한다. 2년 전에 우한에서 나타난 바이러스는 이제 더 이상 유행하고 있지 않으며, 작년 봄에 나타났던 델타는 지난 여름부터 우세종으로 유행하다가, 이제 점차 사라지고 있다. 대신 지난 11월에 등장한 오미크론은 벌써 전세계적으로 60% 정도를 차지할 정도가 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이번 주에 50%가 넘어섰다. 이런 추세라면 아마도 2월 초순에는 오미크론이 델타를 모두 밀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2. 나이에 따른 코로나 증상과 중증도 다른 감염병들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도 대부분 경증이고, 일부만 폐렴이 오고, 99%는 회복된다. 코로나19는 무증상 감염, 감기, 독감, 폐렴으로 4가지 다른 스펙트럼의 질병을 일으키는데, 특히 젊을수록 무증상이나 감기, 고령일수록 폐렴으로 나이에 따라 중증도가 높아지는 특징이 있다.(자료2) [자료2] 코로나-19 감염병 피라미드 나이가 많을수록 면역력이 저하되어 폐렴 등 심각한 증상이 발생한다. 많은 사람들이 바이러스의 병독력이 중증도를 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은 바이러스 병독력보다 숙주의 면역력이 중등도를 결정한다. 즉, 똑같은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면역력이 좋은 젊은층에서는 무증상이나 가벼운 상기도 감염으로 지나가지만, 백신을 맞지 않은 고령층에게는 심각한 폐렴이 발생하는 것이다. 코로나에 감염되어 중환자가 될 위험인자로는 당뇨병이나 만성 기저 질환 등이 있다.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는 나이다. 그래서 감염 치명률을 보면, 20대는 0.01%이지만 40대는 0.1%, 60대는 1%이고, 80대는 10%로 나이대가 올라갈수록 치명률도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만일에 60대 환자가 기저질환, 예를 들면 당뇨병이 있다면 치명률이 1.2%로, 약 20% 정도가 높아진다. 3. 코로나 감염과 면역 자연 감염 후 획득하는 면역은 백신접종 후 생기는 면역에 못지않은 예방 효과를 발휘한다. 실제로 미국 CDC에서 발표한 데이터를 보면 백신 면역은 감염 확률이 약 90% 정도 감소했는데, 자연 감염 면역은 이보다 1/3 더 낮았다. 입원할 위험성도 백신 면역은 0.07%, 자연 면역은 0.03%로 더 낮았다. 그리고 자연 면역+백신 면역, 즉 hybrid 면역이 감염 위험이나 입원 위험도가 가장 낮았다.(자료3) [자료3] 면역 효과 비교(미국) 백신 접종 후 감염확률이 90% 감소하며, 자연 감염 면역은 이보다 감염확률이 1/3 더 낮다. 감염확률, 입원확률 모두 hybrid 면역(자연감염+백신접종)에서 가장 낮다. (▲파란색 막대: 전혀 면역이 없는 사람 ▲주황색 막대: 백신으로 면역을 획득한 사람 ▲회색 막대: 백신은 맞지 않고, 자연 감염으로 면역이 생긴 사람 ▲노랑색 막대: 자연 감염+백신 면역을 획득한 사람) 이런 효과는 프랑스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발표한 데이터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자연 감염이 없는 사람들은 mRNA백신을 2회 맞아도 예방 효과가 60-70% 정도였다. 반면, 자연 감염이 있는 사람들은 mRNA백신을 2회 맞을 경우 델타 예방효과가 가장 높아서 96%였고, 1회만 맞아도 85%였다. 이렇게 자연 감염에 백신 면역이 더해진 hybrid 면역은 백신 단독보다 예방 효과가 더 높았다.(자료4) [자료4] 면역 효과 비교(프랑스) 백신 2회 접종 후 예방효과는 자연감염이 있는 사람(왼쪽)과 없는 사람(오른쪽)에서 각각 96%, 67%였다 4. 오미크론이란?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의 변이로 말미암아 세포 침입 기전이 변하고, 면역회피가 가능하다. 면역 회피는 스파이크 단백에 대한 항체 면역을 무력화 시키지만, 다른 단백(항원)에 대한 세포면역은 비교적 잘 유지되고, 특히 부스터 접종으로 중증 예방 효과가 있다. 한편, 세포 침입 기전의 변화로 하기도 감염은 잘 일어나지 않고, 주로 상기도 감염이 발생한다. 따라서, 예방접종률이 높은 우리나라에서 오미크론 유행으로 상기도 감염, 즉 경증 환자가 대량 발생할 것이 예상된다. 5. 오미크론 증상과 예후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했던 오미크론 환자들의 폐 CT 사진을 분석한 결과, 폐 침윤의 정도와 범위가 델타 환자의 폐렴보다 더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자료5) 또한,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오미크론 환자 75명의 임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인후통이 43%에서 나타났으며, 발열 지속기간은 3일로 짧았다. 이는 산소투여나 항바이러스제가 필요하지 않는 경증이고, 폐렴 소견도 10% 정도로 적었다.(자료6) [자료5] 오미크론 환자의 폐 CT [자료6] 오미크론 환자의 임상특성 6. 델타 vs 오미크론 외국 연구 사례 외국에서 발표된 대규모 연구 결과에서도 오미크론이 델타보다 훨씬 더 경증임이 확인됐다. 캐나다 연구 결과, 오미크론 감염으로 인한 입원율은 0.51%로 델타보다 1/3더 낮고, 중환자로 악화될 위험은 1/7정도였다. 사망률도 델타는 0.12%, 오미크론은 0.03%로 낮았다.(자료7) [자료7] 델타-오미크론 중증도 비교(캐나다) 입원 확률, 악화 확률, 사망률 모두 오미크론이 델타보다 낮았다 영국에서도 오미크론의 입원율과 응급실 방문이 델타에 견주어 약 1/2 에서 2/3 정도 낮은 것으로 보고됐다. 이렇게 여러 나라에서 보고된 국가 규모의 데이터에서도 오미크론의 입원률과 사망률은 델타에 비해서 반 정도로 낮은 것으로 볼 때, 오미크론의 병독력이 약해진 것은 분명해 보인다. 7. 델타 vs 오미크론 백신 면역 효과 비교 WHO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오미크론에 대한 백신의 효과는 감염예방, 발병예방, 중증예방에 있어서 대략 20-30%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됐다.(자료8) 그러나, 부스터 접종을 하면 세포매개 면역 반응은 cytotoxic T 세포 cytotoxic T 세포: 세포독성세포, CD8세포 반응이 델타에서 70%, 오미크론에서 70%로 나타났다. 또한, T helper 세포 T helper 세포: 보조 T세포, 세포독성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줌반응은 델타에서 70%, 오미크론에서 50%로 비교적 잘 유지되기 때문에 부스터 접종을 완료하면 오미크론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자료9) [자료8] 델타-오미크론 백신효과 비교(WHO) 오미크론에서 백신의 감염예방, 발병예방, 중증예방 효과가 20-30% 감소한다. [자료9] 델타-오미크론 세포면역 효과 비교 부스터 접종 후, 오미크론 감염에서 T세포(위쪽)와 보조 T세포(아래쪽)의 면역반응은 각각 70%, 50%로 비교적 잘 유지됐다. 8. 앞으로 예상 지난 해 11월 이후, 우리는 코로나 폐렴 환자의 입원과 이들의 중환자실 치료에 주력해 왔다. 모든 공공의료기관의 역량을 코로나 중환자 치료에 집중하면서 생긴 의료 공백은 민간병원이 채우도록 방향을 잡고 있었다. 그러나 오미크론의 등장으로 우리는 이제 수 없이 많은 경증 환자 발생에 대응해야 한다.(자료10) [자료10] 오미크론 대유행 피라미드 오미크론 대유행 시 경증 환자의 급증(빨간색 영역)이 예상되는데, 기존 방역체계 하에서라면 출산, 응급처치 등 응급한 시술수술의 지연이 우려된다. 우리나라 통계로 1달에 출산은 2만 3천건, 심근경색증은 1만건 발생한다. 이 가운데 10%만 오미크론에 감염돼도, 1달에 출산 2300명, 심근 경색증 1천명을 진료해야 한다. 또한, 겨울에 자주 발생하는 빙판길 낙상후 골절, 뇌경색과 뇌출혈 환자도 봐야 한다. 이렇게 날마다 발생하는 응급 진료 수요가 오미크론 폐렴보다 훨씬 더 많을 것이다. 코로나 양성이기 때문에 진료가 늦어져서 구급차에서 출산하거나, 응급 시술과 수술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우리는 이처럼 급증하는 경증 환자의 진료를 준비해야 한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폭증하는 지금 상황에서도 우리가 너무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고 현명하게 대처한다면, 이 사태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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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2.02.07

- 서울대병원 김주성 교수팀, 성인 2300만 명 건강검진 결과 - 궤양성대장염 위험도는 흡연량, 흡연기간과 비례해서 증가 흡연경력이 있는 사람은 궤양성대장염 위험이 높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주성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를 활용해 2009~2012년에 건강검진을 받은 약 2,300만 명을 평균 5.4년간 관찰했다. 그 결과, 흡연경력이 있는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궤양성대장염의 위험이 1.83배 높았다. 연구팀은 전체 표본을 각각 현재흡연자 과거흡연자, 비흡연자 세 그룹으로 나눴다. 평생 담배를 총 5갑 이상 피웠고 현재도 흡연 중인 사람은 현재흡연자, 5갑 이상 피웠으나 현재는 끊은 사람은 과거흡연자로 분류했다. 평생 담배를 5갑 미만 소비한 사람은 비흡연자로 정의했다. 이후 이들의 궤양성대장염 발생 여부을 추적해 흡연과 궤양성대장염의 관계를 조사했다. 흡연 상태 인원 (명) 궤양성대장염 발생건수(cases) 궤양성대장염 발생률 (Incidence) 위험도 (Hazard Ratio) 비흡연자 14,355,062 5097 0.07 1 (기준) 과거흡연자 3,136,002 2464 0.15 1.83 현재흡연자 5,692,506 2321 0.08 0.92 전체 조사 대상자 23,183,570명 중 현재흡연자는 5,692,506명, 과거흡연자는 3,136,002명, 비흡연자는 14,355,062명이다. 분류 후 그룹별로 궤양성대장염 발생 건수(cases)와 관찰 시간, 전체 인원을 고려해 질병의 발생률(Incidence)을 계산했고, 다른 변수(나이, 성별, 음주, 체질량지수 등)를 고려한 추가적인 조정을 거쳐 궤양성대장염 발생 위험도(HR)를 계산했다. 그 결과, 과거흡연자 그룹은 비흡연자 그룹에 비해 궤양성대장염에 걸릴 위험이 1.83배 높았다. 이번 연구는 흡연 이력이 궤양성대장염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처음으로 규명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더 심층적인 연구를 위해 연구팀은 흡연량과 흡연기간을 기준으로 표본을 세분화했다. 그 결과 흡연량과 흡연기간에 비례해서 궤양성대장염의 위험도가 증가했다. 하루 평균 10개비 미만, 10~19개비, 20개비 이상 소비하던 과거흡연자는 비흡연자에 각각 위험도가 1.57배, 1.76배, 2.00배 높았다. 기간에 따라서도 10년 미만, 10~19년, 20년 이상 흡연해 온 과거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위험도가 각각 1.3배, 2.07배, 2.17배 높았다. 흡연경력과 궤양성대장염 위험도는 물질의 양을 늘렸을 때 그와 비례해 위험도가 증가하는 용량-반응 관계를 보였다. 흡연량, 흡연기간이 많을수록 궤양성대장염의 발생위험은 점점 높아진 것이다. 김주성 교수는 이번연구를 통해 흡연경력이 있는 경우, 크론병 뿐만 아니라 궤양성대장염 위험도 증가하는 것을 처음으로 확인했다며 염증성장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현재 염증성장질환과 관련된 동반질환과 위험인자요인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통계를 총괄하는 한경도 박사는 현재 염증성장질환의 발생 위험 요인을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고, 흡연 또한 그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번 논문은 소화기학 분야 아시아 최고 권위 국제학술지인 소화기학저널(Journal of Gastroenterology) 최근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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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19.08.08

희귀 난치 자가 면역 소아 환자, 최신 유전체 검사로 맞춤 치료에 성공- 희귀병 고치는 '미래 의학의 꽃' 유전체 의학- 전체 엑솜 분석으로 원인 규명, 14세 자가 면역 장질환 여아 맞춤 치료 성공원인을 알 수 없던 희귀난치성 자가 면역 장질환 환자가 최신 유전체 검사로 원인 규명과 맞춤 치료에 성공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고재성, 문진수 교수, 의과학과 최무림 교수, 광주과학기술원 박성규 교수 공동 연구팀은 이번 성공 사례를 면역학 분야의 최고 권위 학술지인 알레르기 및 임상면역학회지(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인용지수 11.5) 최신호에 발표했다. 김00(14세) 양은 자기의 면역세포가 장세포를 공격하는 자가 면역 장병 증을 앓고 있었다. 이 질환은 인구 10만 명 당 1명 이하로 발병하는 매우 드문 질환으로, 특별한 치료제도 없다.김 양은 생후 3개월부터 만성 설사로 고생했고, 4세 때 자가 면역 장병 증을 진단 받았다. 이후 악성 빈혈과 자가 면역 간염으로 고생했고, 범혈구감소증을 동반한 잦은 감염으로 치료를 받았다. 오랫동안 앓은 자가 명역 장병증으로 인해 12세 때 내시경 검사 결과, 위장에 위암이 발견되어 위절제술을 받았다.이런 증상들은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김 양의 면역세포가 김 양의 장 세포를 항원으로 인식하고 공격하여 생긴 합병증이다. 의료진은 다양한 면역억제제를 투여했지만, 큰 진전은 없었다. 연구팀은 기존에 알려진 원인 유전자 검색을 시행했지만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유전체 돌연변이 분석을 위해 김 양에게 전체엑솜시퀀싱(Whole-exome sequencing) 검사를 했다. 전체엑솜시퀀싱은 차세대 유전체 분석 기법으로,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한 번에 분석해 5,000개 가까운 유전인자를 진단할 수 있는 검사법이다. 그 결과, 자가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유전자 CTLA4 (Cytotoxic T-lymphocyte antigen 4)에서 돌연변이가 발견됐다. 이 돌연변이는 유전자 CTLA4의 기능을 상실시켜, 자가 면역 반응을 유발한다. 연구팀은 김 양에게 전체엑솜시퀀싱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CTLA4의 기능을 강화하는 약물인 아바타셉트(abatacept)를 투약했다. 이는 기존에 중증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제다. 그 결과, 김 양의 빈혈과 장 증상이 상당히 호전됐다. 김 양의 설사양은 67% 줄었고, 수혈도 안 받을 만큼 빈혈이 호전되어 지난해 2월 6일 퇴원했다. 입원한지 3년 만이다. 현재는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연구팀은 추가적인 반응 검사를 통해서도 김 양의 혈액 속의 면역 세포 기능이 약물 치료로 대폭 호전됨을 확인했다.문진수 교수는 “본 연구는 최신 유전체 연구 기법인 전체엑솜시퀀싱 기법을 활용하여 특정 질환에 대한 원인 유전자를 발굴하고, 이에 대한 맞춤형 약물 치료를 성공한 사례로서 중요한 가치를 가진다” 고 말했다. 연구팀은 난치성 위장관 및 간질환 환아들에게 원인 발굴에 근거한 맞춤형 치료를 발전시키고자 기획하고 있다. 특히 어린 나이에 발생하는 드문 양상의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장 질환과 유전성 간질환 치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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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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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현황 개요 심층진료는 중증·희귀난치 질환자가 상급종합병원에서 적정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부 시범사업으로,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10~15분 가량 충분한 진료 상담을 시행합니다. 별도의 핫라인을 구축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예약해드리고 있습니다. 심층진료 대상 1단계 병의원에서 2단계 진료가 필요하다고 의뢰한, 의료진별 해당 진단 또는 의심 환자로 서울대학교병원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하는 환자 기타: 기존 초진환자 부담금에 5,000원 정도의 추가비용이 청구됩니다. 심층진료 진행방법 01 진료의뢰 02 환자 방문 접수 03 진료 04 진료결과 조회 05 환자회송 개념도 예약 절차 환자가 직접 예약하는 경우 - 진료협력센터 : 02-2072-0015 또는 - 예약센터 : 1588-5700 의료기관 통한 진료의뢰의 경우 - 전화 : 02-2072-0015 (진료협력센터) - 온라인 : 진료정보교류, 진료의뢰 회송중계시스템, 서울대학교병원 진료협력시스템 - FAX : 02-762-5172 진료협력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진료절차 01 진료 예약 상담 및 예약 확정 (위의 '예약 절차' 참고) 02 서울대병원 방문 및 접수 (진료의뢰서 / CD 등 1차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료자료를 지참하여 수납창구 방문) 03 심층진찰 진행 진찰료 안내 환자 본인 부담액 약 3만원 (*단, 환자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층진찰 의료진 현황 [PDF]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 바로보기 진료과 의사명 심층진찰 대상 환자군 운영 시간대 내과(내분비대사) 곽수헌 가족성 당뇨병, 가족성 고지혈증, 유전성 비만 화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김정희 뇌하수체 양성 신생물 유전성 뇌하수체 질환, 유전성 부신질환, 희귀 골대사 질환, 유전성 다발성 내분비질환 화 오후, 목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박영주 진행성/난치성 갑상선암 수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정혜승 제1형 당뇨병, 심뇌혈관 합병증이 동반된 인슐린 투여 환자 금 오전 내과(류마티스) 이은영 희귀질환, 자가면역질환, 진단이 불확실한 염증성 관절염, 염증성 척추질환, 원인불명열 등 월 오후, 금 오전 내과(소화기) 고성준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내과(소화기) 백우현 췌암암, 담도암, 담낭암 금 오전 내과(소화기) 조은주 간경화, 간암(의심포함) 화 오후 내과(순환기) 나상훈 정맥혈전증 (폐색전증/ 심부정맥혈전증) 화 오후,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승표 유전성/가족성 심혈관질환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해영 심부전, 저항성 고혈압 월 오후, 목 오후 내과(신장) 박세훈 신이식 환자, 신이식 상담, 신이식 후 합병증 목 오전 내과(신장) 오국환 만성신장병, 혈뇨, 단백뇨, 사구체신염, 혈액투석, 복막투석, 기타 신장 질환 (신장이식은 제외) 목 오전 내과(알레르기) 강혜련 (중증)천식, 약물알레르기, 만성 두드러기, 중증 두드러기, 혈관부종 월 오후 내과(혈액종양) 김동완 폐암 화 오후 내과(혈액종양) 신동엽 급성백혈병으로 처음 진단된 환자 월 오후 내과(호흡기) 임재준 결핵, 비결핵항산균(NTM) 목 오후 외과(간담췌) 최영록 간이식, 간절제환자, 간 생체기증자 목 오전, 금 오전 외과(소아외과) 김현영 단장증후군, 만성가성장폐쇄 목 오후 산부인과 박중신 고위험임신, 산전 진단 화 오후, 목 오후 산부인과 이승미 고위험임신, 태아기형 화 오후 가정의학과 박민선 간이식 기증자, 비만수술 화 오전, 목 오전 가정의학과 박상민 암경험자 수 오후, 금 오전 가정의학과 조비룡 암경험자, 암 수술 경험자, 복합만성질환자 월 오전, 수 오전 비뇨의학과 정창욱 재발성, 난치성 비뇨암 (전립선암, 신장암, 고환암, 부신암 등) 환자 화 오전, 화 오후, 목 오전 성형외과 김병준 피부암 화 오후 성형외과 홍기용 이차성 림프부종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강희경 신증후군, 만성콩팥병, 유전성신질환, 신환 또는 타기관 진료기록 양이 많은 환자 수 오후 소아청소년과 고재성 소아 간, 췌장 화 오후, 목 오전 소아청소년과 고정민 미진단희귀질환, 유전질환, 유전성대사질환, 유전성증후군 월 오전, 화 오후, 목 오후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소아 선천성 심장 기형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성헌 소아 류마티스 질환 (소아기 특발성 관절염, 루프스, 혈관염 등) 수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수연 미진단 희귀질환, 유전성 희귀질환, 유전성 신경발달질환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유전질환, 발달 지연, 발달 장애, 다발성 장기 이상, 신경학적 증상을 포함한 여러가지 증상이 있으나 진단을 받지 못한 경우 화 오후, 목 오전 신경과 김성민 다발성경화증, 시신경척수염, 시신경염, 척수염 화 오전/오후, 목 오전 신경과 문장섭 희귀 신경계 질환, 성인 미진단 희귀질환 수 오전, 금 오후 신경외과 김민성 뇌종양 금 오전 신경외과 김치헌 척추암, 경계성종양 수 오전 신경외과 이창현 척추, 척수 종양 화 오전 신경외과 정천기 척추종양, 척추 희귀 난치질환 (혈관질환, 공동증, 신경섬유종증, 기타 희귀난치질환) 화 오전/오후 약물안전센터 안경민 (중증)약물이상반응, 약물알레르기, 약물 부작용, 아나필락시스, 조영제이상반응, 스티븐스존슨신드롬, 독성표피괴사융해, 드레스증후군 수 오후 이비인후과 박무균 고도난청, 어지럼증, 이명 월 오전/오후, 목 오후 이비인후과 서명환 어지럼증상 수 오후 재활의학과 오병모 뇌진탕 화 오전/오후 정형외과 김민범 불유합, 부정유합, 골수염 수 오전 정형외과 이영호 초기 외상 및 골절, 미세수술 및 재수술 금 오전 정형외과 한일규 근골격종양 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정형외과(소아정형외과) 조태준 희귀 골격계질환, 골격계 유전성 질환 월 오후 흉부외과 김경환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 대동맥질환, 희귀 심장질환 화 오전, 목 오후 흉부외과(소아흉부외과) 김웅한 선천성심장병 태아를 임신한 산모 목 오전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 공공부문 주요사업 >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사업
정확도 : 0% 2023.11.17

소개 현황 개요 심층진료는 중증·희귀난치 질환자가 상급종합병원에서 적정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하는 정부 시범사업으로,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10~15분 가량 충분한 진료 상담을 시행합니다. 별도의 핫라인을 구축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예약해드리고 있습니다. 심층진료 대상 1단계 병의원에서 2단계 진료가 필요하다고 의뢰한, 의료진별 해당 진단 또는 의심 환자로 서울대학교병원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하는 환자 기타: 기존 초진환자 부담금에 오천 원 정도 추가비용이 청구됩니다. 심층진료 진행방법 01 진료의뢰 02 환자 방문 접수 03 진료 04 진료결과 조회 05 환자회송 개념도 예약절차 환자가 직접 예약하는 경우 - 진료협력센터 : 02-2072-0015 또는 - 예약센터 : 1588-5700 의료기관 통한 진료의뢰의 경우 - 전화 : 02-2072-0015 (진료협력센터) - 온라인 : 진료정보교류, 진료의뢰 회송중계시스템, 서울대학교병원 진료협력시스템 - FAX : 02-762-5172 진료협력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진료절차 01 진료 예약 상담 및 예약 확정 (위의 '예약 절차' 참고) 02 서울대병원 방문 및 접수 (진료의뢰서 / CD 등 1차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료자료를 지참하여 수납창구 방문) 03 심층진찰 진행 진찰료 안내 환자 본인 부담액 약 3만원 (*단, 환자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층진찰 현황 [PDF] 심층진찰 수가 시험사업 바로보기 내과 강혜련 알레르기내과 (중증)천식, 약물알레르기, 만성 두드러기, 중증 두드러기, 혈관부종 월요일 16:00~16:15 고성준 소화기내과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수요일 11:15~12:00 /목요일 13:30~14:15 김동완 혈액종양내과 폐암 김정희 내분비대사내과 부신질환, 부신의 기타장애, 뇌하수체질환 박영주 내분비대사내과 진행성/난치성 갑상선암 유수종 소화기내과 간경화, 간암 이승표 순환기내과 유전성/가족성 심혈관질환 - 마르판 증후군 비롯한 유전성 혈관·대동맥질환 - QT 연장 증후군, 브루가다 증후군 등 유전성 부정맥질환 - 아밀로이드증, 부정맥유발성 우심실 이형성증, 비치밀화 심근증, 비후성·확장성 심근증 등 유전성 심근질환 -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등 유전성 대사성질환 목요일 13:30~14:00 이은영 류마티스내과 자가면역질환, 염증성 관절염, 염증성 척추질환 이하정 신장내과 식이식 환자 이해영 순환기내과 심부전, 저항성고혈압 임재준 호흡기내과 결핵, 비결핵상산균(NTM) 정혜승 내분비대사내과 제1형 당뇨병, 심뇌혈관 합병증이 동반된 인슐린 투여 환자 외과 최영록 외과 간이식/간절제환자, 간 생체기증자 흉부외과 김경환 흉부외과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 대동맥 질환, 희귀 심장 질환 신경외과 김치헌 신경외과 척추암, 경계성종양 정천기 신경외과 척추종양, 뇌종양, 뇌전증, 척수증 정형외과 김병준 정형외과 피부암 이영호 정형외과 외상, 골절, 미세수술 및 재수술 한일규 정형외과 근골격종양 산부인과 김석현 산부인과 불규칙한 월경(무월경), 불임 박중신 산부인과 고위험 임신, 산전 진단 이비인후과 박무균 이비인후과 고도난청, 어지럼증, 이명 서명환 이비인후과 어지럼 증상 환자군 신경과 김성민 신경과 다발성경화증, 시신경척수염, 시신경염, 척수염 문장섭 신경과 희귀 신경계 질환, 성인 미진단 희귀질환 가정의학과 박민선 가정의학과 간이식 기증자, 비만수술 박상민 가정의학과 암경험자 조비룡 가정의학과 암경험자, 암수술 경험자, 복합만성질환자 재활의학과 오병모 재활의학과 뇌진탕 소아청소년과 강형진 소아청소년과(혈액종양) 소아암, 백혈병, 혈액질환, 조혈모세포이식 강희경 소아청소년과(신장) 신증후군, 만성콩팥병, 유전성신질환 고재성 소아청소년과(소화기영양) 소아 간, 췌장 질환 고정민 소아청소년과(유전) 미진단 희귀질환, 유전질환, 유전성 대사질환, 유전성 증후군 김기범 소아청소년과(심장) 소아 선천성 심장 기형 김웅한 소아흉부외과 선천성심장병 태아를 임신한 산모 김현영 소아외과 단장증후군, 만성가성폐쇄, 장부전, 히르쉬스프렁병 서동인 소아청소년과(호흡알레르기) 폐색성세기관지염, 만성호흡부전 조태준 소아정형외과 근골격계 유전성 희귀질환 채종희 소아청소년과(신경) 미진단 유전 질환, 발달 지연, 발달 장애, 근육병, 상세불명 질환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 공공부문 주요사업 > 공공보건의료총괄팀 > 공공보건의료운영위원회
정확도 : 0% 2023.10.04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시범사업 「심층 진찰」 을 예약하시면 보다 충분한 시간(10분~15분 전후) 동안 의료진과의 깊이 있는 상담 이 가능합니다.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대상환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 (특히 중증·희귀난치질환 확진환자 및 의심환자) 예약절차 환자가 직접 예약하는 경우 - 진료협력센터 : 02-2072-0015 또는 - 예약센터 : 1588-5700 의료기관 통한 진료의뢰의 경우 - 전화 : 02-2072-0015 (진료협력센터) - 온라인 : 진료정보교류, 진료의뢰 회송중계시스템, 서울대학교병원 진료협력시스템 - FAX : 02-762-5172 진료협력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진료절차 01 진료 예약 상담 및 예약 확정 (위의 '예약 절차' 참고) 02 서울대병원 방문 및 접수 (진료의뢰서 / CD 등 1차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료자료를 지참하여 수납창구 방문) 03 심층진찰 진행 진찰료 안내 환자 본인 부담액 약 3만원 (*단, 환자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층진찰 개설 의료진 안내 진료과 의사명 심층진찰 대상 환자군 운영 시간대 내과(내분비대사) 곽수헌 가족성 당뇨병, 가족성 고지혈증, 유전성 비만 화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김정희 뇌하수체 양성 신생물 유전성 뇌하수체 질환, 유전성 부신질환, 희귀 골대사 질환, 유전성 다발성 내분비질환 화 오후, 목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박영주 진행성/난치성 갑상선암 수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정혜승 제1형 당뇨병, 심뇌혈관 합병증이 동반된 인슐린 투여 환자 금 오전 내과(류마티스) 이은영 희귀질환, 자가면역질환, 진단이 불확실한 염증성 관절염, 염증성 척추질환, 원인불명열 등 월 오후, 금 오전 내과(소화기) 고성준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내과(소화기) 백우현 췌암암, 담도암, 담낭암 금 오전 내과(소화기) 조은주 간경화, 간암(의심포함) 화 오후 내과(순환기) 나상훈 정맥혈전증 (폐색전증/ 심부정맥혈전증) 화 오후,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승표 유전성/가족성 심혈관질환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해영 심부전, 저항성 고혈압 월 오후, 목 오후 내과(신장) 박세훈 신이식 환자, 신이식 상담, 신이식 후 합병증 목 오전 내과(신장) 오국환 만성신장병, 혈뇨, 단백뇨, 사구체신염, 혈액투석, 복막투석, 기타 신장 질환 (신장이식은 제외) 목 오전 내과(알레르기) 강혜련 (중증)천식, 약물알레르기, 만성 두드러기, 중증 두드러기, 혈관부종 월 오후 내과(혈액종양) 김동완 폐암 화 오후 내과(혈액종양) 신동엽 급성백혈병으로 처음 진단된 환자 월 오후 내과(호흡기) 임재준 결핵, 비결핵항산균(NTM) 목 오후 외과(간담췌) 최영록 간이식, 간절제환자, 간 생체기증자 목 오전, 금 오전 외과(소아외과) 김현영 단장증후군, 만성가성장폐쇄 목 오후 산부인과 박중신 고위험임신, 산전 진단 화 오후, 목 오후 산부인과 이승미 고위험임신, 태아기형 화 오후 가정의학과 박민선 간이식 기증자, 비만수술 화 오전, 목 오전 가정의학과 박상민 암경험자 수 오후, 금 오전 가정의학과 조비룡 암경험자, 암 수술 경험자, 복합만성질환자 월 오전, 수 오전 비뇨의학과 정창욱 재발성, 난치성 비뇨암 (전립선암, 신장암, 고환암, 부신암 등) 환자 화 오전, 화 오후, 목 오전 성형외과 김병준 피부암 화 오후 성형외과 홍기용 이차성 림프부종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강희경 신증후군, 만성콩팥병, 유전성신질환, 신환 또는 타기관 진료기록 양이 많은 환자 수 오후 소아청소년과 고재성 소아 간, 췌장 화 오후, 목 오전 소아청소년과 고정민 미진단희귀질환, 유전질환, 유전성대사질환, 유전성증후군 월 오전, 화 오후, 목 오후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소아 선천성 심장 기형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성헌 소아 류마티스 질환 (소아기 특발성 관절염, 루프스, 혈관염 등) 수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수연 미진단 희귀질환, 유전성 희귀질환, 유전성 신경발달질환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유전질환, 발달 지연, 발달 장애, 다발성 장기 이상, 신경학적 증상을 포함한 여러가지 증상이 있으나 진단을 받지 못한 경우 화 오후, 목 오전 신경과 김성민 다발성경화증, 시신경척수염, 시신경염, 척수염 화 오전/오후, 목 오전 신경과 문장섭 희귀 신경계 질환, 성인 미진단 희귀질환 수 오전, 금 오후 신경외과 김민성 뇌종양 금 오전 신경외과 김치헌 척추암, 경계성종양 수 오전 신경외과 이창현 척추, 척수 종양 화 오전 신경외과 정천기 척추종양, 척추 희귀 난치질환 (혈관질환, 공동증, 신경섬유종증, 기타 희귀난치질환) 화 오전/오후 약물안전센터 안경민 (중증)약물이상반응, 약물알레르기, 약물 부작용, 아나필락시스, 조영제이상반응, 스티븐스존슨신드롬, 독성표피괴사융해, 드레스증후군 수 오후 이비인후과 박무균 고도난청, 어지럼증, 이명 월 오전/오후, 목 오후 이비인후과 서명환 어지럼증상 수 오후 재활의학과 오병모 뇌진탕 화 오전/오후 정형외과 김민범 불유합, 부정유합, 골수염 수 오전 정형외과 이영호 초기 외상 및 골절, 미세수술 및 재수술 금 오전 정형외과 한일규 근골격종양 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정형외과(소아정형외과) 조태준 희귀 골격계질환, 골격계 유전성 질환 월 오후 흉부외과 김경환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 대동맥질환, 희귀 심장질환 화 오전, 목 오후 흉부외과(소아흉부외과) 김웅한 선천성심장병 태아를 임신한 산모 목 오전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 공공부문 주요사업 > 공공보건의료총괄팀 >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
정확도 : 0%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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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Outcomes Books > 질환별 지표(2020) > 희귀 난치성질환 > 크론병
정확도 : 0%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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