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통합검색

"하일수"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37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건강정보 (4)
[우리집 주치의]부정맥의 원인과 치료방법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하는 우리집 주치의 진행을 맡은 김현욱입니다. 짧은 진료시간 외에는 만날 수 없는 서울대학교병원 의사선생님들과의 시간들 그동안 많이 아쉬우셨죠. 오늘은 심장 질환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심장질환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2위라고 할 정도로 정말 많은 분들이 앓고 있는 질병입니다. 그 중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은 종류가 너무나 다양해서 돌연사의 주범이기도하고 중풍위험을 무려 5배 이상 높이기도 한다고 는군요. 자 오늘은 중풍의 주요원인인 심방세동과 돌연 심장사 원인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부정맥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최의근 교수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 반갑습니다. 교수님을 찾아오는 부정맥 환자들 이런 분들은 보통 어떤 증상을 느끼고 찾아오게 됩니까? 제 외래로 오는 환자분들이 주된 호소하는 증상들이요 두근거림이 있고 또는 쓰러졌다 이런 것 때문에 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가만히 있다가 느닷없이 갑자기 두근거린다. 아 그냥 가만히 있는데 (가만히 앉아계시는데) 아무런 어떤 자극을 받지 않았는데도...텔레비전을 보고 편하게 집에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느닷없이 가슴이 두근두근두근 뛴다라는 분들도 있고요. 또 어떤 분들은 또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덜컹덜컹 거 뭔가 놀라지도 않았는데 (그렇죠) 갑자기 쓰러져가지고 의식을 잃고 오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심장 때문에도 쓰러집니까. 그렇죠. 심장 때문에 결국 심장이 중요한 거는 펌프기능을 해줘서 우리 몸에 있는 곳곳에다 피를 보내줘야 되는데 간 뭐 폐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머리로도 피를 보내주지 않습니까. 머리로 피가 안 가게 되면(의식을 잃을 수 있다) 순 간적으로 안 가게 되면 의식을 잃을 수가 있죠. 그게 짧게는 뭐 3~4초 이런 거는 의식을 잃지 않을 수 있지만은 길게는 10초정도 심장이 머질 수가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어 다가 픽 쓰러지거나.. 그렇죠. 피가 안가면 산소호흡도 안 되고 할텐데... 그렇죠 네 그러고 쓰러질 수가 있습니다. 그런 두근거림 또는 쓰러진다 라는 것 때문에 많이 불안하시고 추가적인 검사나 이런 것들을 위해서 내원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또 최근에는 건강검진을 시면서 심전도를 찍으시는 분들이 많아 지셨어요. 그렇죠. 심전도가 기본사항에 많이.. 그렇죠 네 심전도를 찍고 나서 뭔가 심전도에 이상이 있다 라는 것 때문에 이게 큰이상인지 아니면 별...확인 실 려고...확인하려고 오실수가 있습니다. 자 그러면 오신환자들 대부분은 치료를 요하시는 경우가 있나요 아니면 아니 뭐 이정도면 괜찮습니다. 그냥 상담만하고 가는 경우도 있나요. 상담만 고 가시는 경우도 상당이 많습니다... 많아요...네 어떤 분들은 증상이 있으셔서 오지만은 괜찮다고 안심해줘서 보내야 는 경우도 있지만은 심방세동 환자분처럼 뻔한 증상도 없는데 치료 받아야 되냐...라고 그냥 상담하러 오시는...상담하러만 왔는데 항응고 치료를 받아야 된다든지 무슨 약을 먹어야 되는지 자꾸 이야기를 니까는 난 그런 거 안 먹는다 다가 중풍으로 오시는 분들도 있으세요. 나중에 그래서 굉장히 설득을 해야 되는 분들도 있고 치료받지 말아야 되냐고 말려야 되는 분들도 있고 안심시켜야 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환자분들이 만족도가 더 높으신 것 같으세요...아 그래요... 왜냐하면은 굉장히 불안하시면서 오셨는데 치료 안 받아도 된다는 말씀을 해드리면...너무 기쁘시겠죠...너무 좋으시니까는 굉장히 아주 만족해서 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네 그래서 결국에는 이런 전문가들에 얘기를 나듣고 결국 그런 거에 희망을 갖고 안심을 갖고 니까는 이제 그런 거에 보람을 느낍니다. 자 그러면 말씀하시는 중에 저도 이제 이야기했습니다만 심방세동이라는게 그러면은 이거는 나를 여쭤봐야 되는 게 심방세동이라는게 심방이 움직이는 걸 이야기 는 건가요... 그렇죠 심장은 크게 두개로...심방 심실이죠. 저희도 배웁니다... 네 심방과 심실로 나눠지는데요 그중에 심방이 세 미세한 떨림 미세하게 떨린다 라고 이제 붙인건데요. 아 보통 우리가 심장이 1분에 몇 회 정도 뛰시는지 아시나요. 60회~70회 아닙니까 그렇죠 60에서 보통 100회 이하로 뛰게 되면 정상으로 뛰는 건데 심방제동 환자들은 심방자체가 350회에서 600회를 뛰게 됩니다. 이게 굉장히 미세하게 떨림...미세하게 이러고 있는거네요... 그렇죠 그래서 수축을 제대로 할 수가 없고 미세하게 떨리고 있기 때문에...아 효과는 약하고...심장에 고여 있는 피들이 우리몸을 전체적으로 돌 수 있게 펌프역할을 해줘야 되는데 결국 떨리게되면 펌프질을 제대로 못하게 되죠. 심장에 저류가 생깁니다. 심방 안에 그니까 피가 잘 못 돌고 고이게 되니까 결국 고인물이 썩는 것처럼 고인 물에 피 떡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피 떡 생긴 것이 떨어지게 되면 중풍 뇌졸중이 생기기 때문에 그래서 심방세동 환자분들은 이 중풍, 뇌졸중 위험성이 5배 높다는 말이 그 얘기입니다. 자 그럼 이번에는 부정맥에 대해서 좀 알려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부정맥이라는 거는 그렇다면 뭔가 부정맥 참 말이 어렵지 않습니까 이게 한자로 말하면 아니 부자에 바를 정자 맥 그래서 바르게 그렇죠 바르게 뛰지 않는다 라는 건데 맥박이 일정히 안 뛰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몸이 우리 몸에는 맥박이 60에서 100회 사이를 뛰는 것을 정상적인 맥박이라고 는 건데 그보다 더 빠르게 뛰는 거 100회 이상 뛰는 거를 빈맥이라고 는 거고...빈맥...빈맥...약하단 뜻이죠 빨리 빠를빈...아 자주 뛴다는 얘기에요.. 네 그렇죠 빠를 빈맥 빈맥이고 60회 미만으로 뛰게 되면 서맥 느릴서 서맥이라고 합니다. 서맥 빈맥이라고 고 60에서 100회안에 들어가도록 맥박이 규칙적으로 뛰냐 또는 불규칙하게 뛰냐에 따라서 부정맥일수가 있습니다. 지금 맥박이 지금 뛰었는데 지금 잡아봤는데 70회다 그럼 정상 아니냐 이렇게 할 수 있는데...79회가 따따따이게 아니라...그렇죠... 따닥따 따다닥...그렇죠...이렇게 가면은 또 이제...심방세동 환자분들의 맥박의 특징이...아 그래요...굉장히 불규칙하게 뛰는 거가 이게 있습니다. 심장에 구조를 좀 알면 더 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가 중고등학교때 심장을 이렇게 단면도를 가지고 공부했던 기억이 나거든요. 이걸 좀 간단하게 구조를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심장에 크기는 저희가 이제 주먹 어른주먹정도 크기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른주먹 크기가 다 다르지 않습니까 그 정도 크기는 될 것 같습니다. 그 자기 자기 심장 자기 가슴에 놓게 되면은 심장은 우리 몸에서 모든 장기에 영향소를 공급해주고 산소를 공급해주기 때문에 결국 순환 순환 시켜주는 이 펌프 역할을 해야 되거든요. 심장으로 들어오는 피를 받아들이고 심장으로 피를 심장의 밖으로 피를 내보내는 기능의 역할을 는데 심장 밖으로 피를 보내는 것은 심실이라고 는 것이 있고요... 심실이 보내는 거죠... 네 심실이 보내는 것이고 심장으로 들어오는 피를 받아들이는 것을 심방이라고 공간이라는 는 곳의 이게 방처럼 있어서 이게 심방이라고 부르는 공간이 있습니다. 심실과 심방은 다시 오른쪽과 왼쪽으로 나눠줘서... 좌심방 우심방 이렇게 나눠지죠... 우심방 좌심방 우심실 좌심실 이렇게 나눠지고 있고요. 우심방 우심실 쪽은 심장 안으로 들어오는 쪽에 이제 말하자면 온몸을 거쳐가지고 온 노폐물을 우리 산소농도로 많이 떨어지는데 그런 피를 받아들이는 곳입니다. 우심방은 우심방에서 받아들이고 그 피를 다시 우심실로 보내주면은 우심실서 피를 짜주게 되면 그게 폐로 들어가게 됩니다. 폐에서 산소를 이제 공급 맑은 산소를 다시 공급해 주게 되면은 그 맑은 산소가 들어가 있는 피가 좌심방으로 들어가고요. 좌심방으로 들어가는 맑은 피는 좌심실로 들어가서 좌심실이 한 번에 짜주게 되면은 그 힘으로 우리 몸의 전체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그런 펌프역할을 게 됩니다. 심장이 4개의 방으로 나눠져 있는 이유가 있는거네요. 그렇죠.. 그러면은 지금 저희가 알아보려는 게 심방세동이라는 표현이잖아요. 심실세동은 없는거에요... 아 심실세동도 당연히 있지요... 있어요...네 심방세동은 아까 말씀드린 데로 350회에서 600회 정도 뛰는 건데 심실세동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뛸 수가 있거든요. 그렇게 뛰면 어떻게 되죠 사람이 버틸 수가 없겠죠... 그렇겠네요. 이렇게 짜주는 곳인데... 짜주는 곳인데 피가 나가지 않으니까는 피가 그냥 가만히 있는 거거든요. 그렇게 되면 그거는 그 상태에서는 몇 분 있다가 심장마비가 오셔서 결국 심장마비 상태가 되고요 심장마비가 되면 돌아가시게 되는 거죠. 그러면은 심실세동이 심방세동보다 더 위험한건가요. 그럼요..심방세동은 심실로 가는 피가 약해지는 건데 심실세동은 밖으로 나가는 피가 약하니까 그니까 심방세동은 펌프기능이 좀 떨어지더라도 환자분들이 생명과는 큰 상관이 없거든요. 조금 숨이 차거나 그럴순 있는데 심실세동은 정말 정말 위급한 상황이고 그 상황이 몇 분만 지속 되면은 바로 돌아가실 수가 있습니다. 그럼 심방세동은 좌우 심실세동도 좌우 다 올 수 있다는 거죠. 보통 다 같이 오죠. 심방두개다...붙어있기 때문에...심실두개다...네 붙어있기 때문에 같이 오게 됩니다. 일정한 리듬을 가지고 뛰여야 될 심방이 또는 심실이 이렇게 리듬이 무너지는가 그 원인은 뭐냐는 거죠 부정맥이 생기는 원인은 여러 가지 있는데 첫 번째는 인제 나이가 드시면 자꾸 부정맥이 생길수가 있고요... 노화가 원인되는... 그렇죠. 노화가 원인이 될 수가 있고 심방세동 또는 맥박을 만들어내는 공장이 기능을 자꾸 못하는 그런 서맥이 오는 경우 그런 것이 대표적으로 이제 노화와 관련된 거고요. 심실세동 갑자기 돌아가시는 이런 원인은 유전적인 원일일수도 있습니다. 유전적인 원인 때문일 수도 있고 또는 심장근육이 많이 두꺼워 져서 비우성 심근병증이나 또는 심부전 이런 것 때문에 올수가 있고 또 결국 이러한 심장병이 생기게 되는 원인 중에 나가 고혈압, 당뇨 이런 게 있고...다 연결이 되있네요... 다연결이 되있습니다. 또 과로, 과음, 스트레스 이런것들도 이런 부정맥이 유발할수 있는 아주 중요한 이유중에 나입니다. 충분히 통증을 가지고 왔어요. 이런 환자에게 어떤 과정을 통해서 진단을 시나요? 네 제일 중요한 거는 결국 부정맥이냐 아니냐를 확인하려면 심전도 검사 그리고 심장에 있는 정기적 신호를 저희가 그림으로 그래프로 나타내는 검사 방법이 있거든요. 그 굉장히 오래된 검사법인데 그것이 가장 지금까지 나온 부정맥을 정확히 진단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우리 그래프 그리듯이 이렇게 움직여가지고 가다가...이렇게 띄고... 이렇게 가야되는데 띠디디딕 띠딕 이걸 다 이제 그려가지고...네 그려가지고 그 그림을 통해가지고 우리가 부정맥이다 아니다 이런 걸 진단할 수가 있죠. 심전도 검사는 심장에 전기적 신호를 체크하면서 측정하는 검사방법으로 부정맥 환자들의 검사를 위한 아주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제 외래에 오는 환자분들은 상당수가 이제 부정맥 증상 두근거림이라든지 어지러움이라든지 실신 이런 증상으로 내원하는 환자분들이 많기 때문에 아주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환자들은 심전도 검사를 실행하게 됩니다. 지금 보시다시피 맥박이 굉장히 고르게 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각각의 큰 파향이 QRS라고 는 건데 고 앞에 피가 다 1대1로 잘 매칭이 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볼 땐 이 심전도 소견으로 볼 때는 큰 이상 소견은 없습니다. 그 외에도 또 주된 검사들이 있습니까? 네 그래서 부정맥이 결국에는 증상이 아 나 지금 막 뛰어요. 이렇게 오신 분들이 있으면 일주일전에만 이렇게 뛰었는데 오늘은 안 뛰어요. 이렇게 간헐적으로 증상을 나타나는 분들이 많으시거든요. 그런 분들은 저희가 심전도를 찍으면 보통 10초정도밖에 못 찍기 때문에 10초안에 그 증상이 나타나면 진단을 내릴 수 있지만은 못 잡아 낼 가망성이 많거든요. 결국 10초가 아니고 조금 더 길게 우리가 심전도를 기록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24시간 활동 중 심전도라는 검사방법도 있습니다. 그래서... 더 심화된 방법이네요...그렇죠 좀 오래 측정 할 수 있는 방법 그래서 심전도를 저희가 큰 기계를 옆에다 달고 있는 거는 아니지만은 차고 다닐 수 있는 포켓용에다가 넣고 다닐 수 있는 그 기계를 만들어가지고 붙여가지고 거기서 심전도를 측정하고 24시간 또는 길게는 48시간까지 측정해서 부정맥을 진단하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혹시 다른검사 부분이 있나요. 24시간 48시간도 모자라시는 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을 위해서는 일주일 또는 2주정도 아예 기계를 손에다 들고 다니는 기계가 있어요. 증상이 생기게 되면 얼른 몸에다 붙이게 되면 그때 심전도를 이제 이기계로 심전도를 측정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고 이런 방법을 못 쓰는 분들도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두근두근 거리는 증상이 있다가 갑자기 팍 쓰러진다던지 이런 분들은 어..위급하네요 이런 분들은... 기도 전에 쓰러질 수가 있어서 그래서 그런 분들 같은 경우에는 증상이 한번 또는 두 번 일 년에 한 번,두 번 나타나지만 워낙 위급해서 또는 위중해서 머리를 다치거나 크가 다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그런 분들은 저희가 경우에 따라서는 몸 안에다가 피부 밑에다가 센서 같은걸 피부 같은 데가 볼펜심정도 되는 기계장치를 넣습니다. 삽입형 루프기록기라고 해가지고 요런 기계를 넣게 이거는 목욕도 셔도 되고 수영도 셔도 되고 피부 밑에 있기 때문에 시술방법도 굉장히 간단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위해서 아주 필수적인 장비입니다. 운동부하검사는 또 뭐에요. 운동부하검사 같은 경우에는 이제 우리가 부정맥 환자분들 중에서 특히 운동과 관련되어 부정맥이 있을 수 있거든요 또 운동하면 누구나 가슴이 뛸 수 있는데 너무 심하게 뛴다. 그리고 뛰고 나면 너무 오래간다. 그런 두근두근 거리는 증상들이 또 뛰다가 쓰러져서 힘든 적이 있다 이런 분들 같은 경우는 저희가 운동을 시키면서 심전도를 계속 찍거든요 그러면서 부정맥이 생기는지 안 생기는지 볼 수가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쓰임새가 다르기도 겠지만 간헐적인 부분도 좀 영향을 미치겠죠... 그렇죠 아무래도 삽입형 루프기록기 같은 경우에는 좀 고가의 장비이기 때문에 보험에 어느 정도 적용 되는 분들만 지금 시술을 고 있습니다. 증세를 방치하면 치명적인 합병증을 가지고 또 올 수 있는 어떤 여건이 만들어지지 않겠습니까? 치료를 해야죠. 어떤 방법들이 있습니까? 첫 번째 부정맥이라고 해서 모든 부정맥을 다 치료하고 모든 걸 다 잡을 필요는 없습니다...아 그래요...경우에 따라서는 처음에 제가 부정맥 환자분들 특히 조기박동 환자분들이 오셨을 때 저는 물어보는 게 최근에 잠을 잘 주무세요. 최근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으시나요. 그런 생활습관부터 먼저 고치게 되면 술을 너무 많이 먹고 부정맥 생기신 분들은 술을 끊으시고 술을 줄이시도록 또는 잠을 못자서 부정맥 생기신 분들은 잠을 교정해야지 그 부정맥 자체를 치료하는 것보다는 먼저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원인을 찾는 것이 굉장히 다양하네요. 잠을 못자도 술을 너무 마셔도 부정맥이 올수 있군요. 그래서 쓰리과 과로, 과식, 과음 이런 것들이 다 스트레스 이런 것들이 다 부정맥들을 이제 일으킬 수 있는 것 이기 때문에 꼭 먼저 그런 것들을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고 잠도 충분히 자시고 스트레스 좀 피하시고 적당운동하시고 이런 걸 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안 고쳐 있으면 그러면 그때는 저희가 쓸 수 있는 게 부정맥 항부정맥 약제라는 게 있습니다. 그렇지만 항부정맥 약제라는 거는 잘 쓰면 약이지만 또 못쓰면 독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잘못하면 오히려 부정맥일 때 야기 시킬 수가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항부정맥 약제를 쓸 때는 전문가와 상의를 해가지고 적절한 항부정맥 약제를 잘 골라 쓰는 것이 필요하겠고요. 쉽게 이야기하면은 애가 흥분하는 거를 좀 가라앉힐 수 있죠 가라앉힐 수 있는 거죠. 막 이렇게 뛰려는 거를 야 좀 너 좀 진정해 이런 효과인가 봐요. 진정제네요 진정제 그래서 신장 근육이 아까 맥을 만들어내지 않아야 될 곳인데 자꾸... 미리 만들어... 만들어 내는 거니까 그런 세포들을 흥분들을 좀 가라앉힌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죠 그래서 그런 항부정 약제도 있겠고 또한 심방세동 환자분들 같은 경우는 제일 중요한 거는 항부정 약제보다도 항응고 치료를 꼭 해야 되는 ...피딱지...피딱지를 방지할 수 있는 피를 좀 물게 해줄 수 있는 약제를 쓸 수 필요 냐 안 필요하냐를 잘 판단하셔야 될 것 같고요. 자 약물로 인한 부작용을 걱정하는 환자분들이 혹시 있지 않나요? 네 있습니다. 항부정맥 약제는 잘 쓰면 약이지만 못쓰면 독이듯이 그런 약제를 먹을 때는 반듯이 어 내가 최근에 무좀약을 좀 먹는다 그런 약을 ...궁합에 안 맞는 약들... 네 궁합에 안 맞는 약들이 있지 않냐 그런 것들을 꼭 그 처방하신 선생님들하고 꼭 상의를 셔서 약제를 복용하셔야 될 것 같고요. 또한 이제 항응고 치료를 받고 있을 때에는 예전에는 와파린 약제 같은 경우는 이 와파린 약제 자체가 워낙 그 치료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건데 그 조절을 저희가 약제를 먹을 때 어떤 분들은 나를 먹는 분들이 있고 또 어떤 분들은 다섯 알을 먹어야지 효과가 있는 분들도 있거든요 사람마다 다 대사하는 분들이 다 다르세요. 그 증상에 정도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따라서 약수가 다르네요. 몸에 이제 그거를 약제를 약을 그 대사시키는 능력들이 사람들마다 다르게 때문에 어떤 분들은 나 어떤 분들은 다섯알 이게 용량에 따라서 저희가 조절을 거든요 근데 이런 조절을 잘 고 있다가도 그 비타민 K가 들어간 음식, 콩 같은 거라든지 청국장 이런 것을 먹게 되면 갑자기 수치가 확 떨어져서 오시거나 어떤 분들 같은 경우에는 주사약 감기 주사 맞고 항생제 맞는다 또는 진통소염제 맞고 이렇게 그렇게 되면 수치가 너무 확 올라가서 멍이 많이 들어서 이렇게 오시는 분들도 있으세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약제를 쓸 때는 꼭 그런 전문가 어떤 추가적인 처방 약제를 받으실 때는 꼭 전문가랑 상의를 셔가지고 치료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겠습니다. 근데 이게 지금 말씀하셨지만 많은 시청자 분들이 잘 아셔야 되는 게 약제끼리도 지금 약제끼리도 지금 말씀하시고 부딪치는 것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본인이 소위 건강기능식품 외에 어떤 약들을 먹는 거는 조금 생각을 해보고 상담을 해봐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요. 시술이나 수술을 통한 치료방법도 있겠죠...네 맞습니다. 그래서 특히 빅맥성부정맥 같은 경우는 저희가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이래서 조금 이름이 조금 복잡하긴 한데요. 몸 안에다가 전극이 도자라는 그 카테터를 나 넣어가지고요 그 부정맥 그 맥을 만들어내지 않아야 되는 부분 그곳을 찾아가지고...절제해요...저희가 전기를 지저서 없앱니다. 그니까 전선을 10개가 있는데 그중에 쓸데없는 전선을 찾아가지고 끊어주는 역할이네요.. 끊어주는 것도 있고.. 그래서 한 8개만 갈 수 있게.. 뭐 8개만 갈수..네 그렇죠 숫자를 뭐 정해지는 게 다르겠지만... 네 그래서 정상적인 전깃줄 외에 비정상적인 전깃줄 필요 없는 전깃줄이 있거든요 그런 전깃줄을 찾아가지고 그 전깃줄이 아까 회로 빙글빙글 도는 회로의 역할을 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찾아서 잘라 줄 수도 있고 또는 불필요하게 자꾸 맥을 만들어 내는 분분이 있다고 그러면 그 부분을 찾아가지고 아예 찾아서 그 부분을 없애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이 이제 전극도자 절제술이라고 해서 그런 방법을 통하면 근본적으로 조금 부정맥을 더 치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오늘 시술할 환자는 심방세동 환자분이고요. 오랫동안 심방세동 진단을 받으시고 여러 가지 약물치료 그리고 전기적 동율동 전환술(21:39) 까지 받으셨는데 자꾸 재발하시고 증상이 있으셔가지고 저희가 근본적으로 심방세술 자체를 없애려고 전극도자절제술이라는 방법으로 심방세동을 없애려고 치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심방세동 전극도자절제술은 심방세동이 생기는 거를 근본적으로 없애는 치료방법인데 폐정맥이라는 곳이 있거든요. 폐정맥이라는 곳을 저희가 찾아가지고 그 부위를 전기적으로 고립을 시키려고 합니다. 그래서 몸 안에다가 카테타라는 기구를 넣어가지고 그 부위에다가 고주파 에너지를 줘가지고 그 부위를 태워서 없애려고 고 있습니다. 이런 전극도자 절재술 말고 뭐 수술로 생각하실수 있고 시술로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일단 살은 째기 때문에 수술로 분류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몸 안에다가 삽입형 기계를 넣을 수가 있는데 꼭 필요한 환자분들에서는 심장 박동기라는 걸 넣어가지고 심장 박동을 좀 도와드리는 그런 기계를 넣으실 수 있습니다. 이제 서맥의 경우...서맥의 경우죠 맥을 뛰는 거를 도와드리는 기능을 기 위해서 몸 안에 다가 요정도 되는 이제 박동기를 넣습니다. 그래서 요렇게 요렇게 생긴 이제 요런 기계가가 있는데요. 이런 기계를 피부 밑에다가 한 저희가 5cm정도 째고요 거기다 요렇게 넣게 되면 그렇게 많이 무겁 많이 튀어나오질 않고 아주...얄상하니까 아주 무겁지 않고 일상생활하고 시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요런 기계를 달고 있으면 서맥으로 인해서 맥이 느려가지고 쓰러지거나 어지러워서 그런 걸 막을 수가 있습니다. 이런 시술을 통해서 부정맥을 완치할 수 있습니까. 네 완치 할 수 있습니다. 재발할 가능성도 없나요. 부정맥에 따라서 나뉩니다. 필요 없는 전깃줄 때문에 생기는 부정맥 WPW증후군 이거는 혹시라도 들어보셨을 분들이...WPW증후군...WPW증후군이라는게 있는데요. 몸 안에 불필요한 전깃줄이 있어가지고 그때는 빈맥성 부정맥이 생기는 것인데요. 그러한 빈맥성 부정맥 환자분들이 오셔서 저희가 심전을 보고 검사를 해가지고 아 이거다 면 바로 잘라주게 되면 95%완치가 되거든요. 재발은 안해요. 5%는 재발할 수는 있습니다. 물론 굉장히 깊이 그 안에 전깃줄에 아주 깊은 곳에 있게 되면 저희가 그 부분을 찾아서 지지대래도 그 부분이 좀 에너지가 좀 덜 갈수도 있거든요. 일부 환자분들 그렇지만 대부분은 재발없이 잘 사실수가 있고요 아까 심실세동 또는 심실빅맥 이런 빅맥도 저희가 전극도자 절제술로 없앨 수도 있는데 치료성적은 마찬가지로 심방세동 정도고 아주 100% 한 번에 치료해서 100%없애거나 이런 성적까지는 아직은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선 다르다. 지만...부정맥에 따라서... 95% 굉장히 높은...높으죠... 성공률이네요. 그렇죠...그 아까 심장박동기 이야기 셨는데 심장박동기같은 경우에는 반영구적 인가요 한번삽입하면..아닙니다...이게 배터리가 없어진다든지. 그렇죠 배터리로 지금 운용을 는 것이기 때문에... 그럼 뭐 어떻게 찾아가지고 이거를 차지하기 위해서 할 수도 없는 거 아니에요 그러죠..그래서 지금 보통 심장박동기에 배터리에 수명은 평균 10년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10년 정도 지나가게 되면 그사이에 배터리가 닳기 때문에 저희가 이 기계 자체를 살짝 째고 다시 기계를 꺼내가지고 새 기계로 교체해 주게 되면 별로 큰 문제는 없습니다. 우리가 막 집에서 충전하거나 이런 방법은 없는...아직까지 그런 거는 아니고요. 그 대신에 아까 잠깐 제가 설명을 안 드린 것 중에 나가 심실세동 갑자기 돌연심장사나 시게 된 분들을 이제 예방하기 위해서 저희가 몸에다가 심장박동기보다 조금 더 큰 이식형 삽입형 제세동기라는는걸 이제 삽입을 할 수가 있는데.. 그니까 심실세동 때문에 는거...심실세동 때문에 그거는 이제 돌연심장사를 막기 위해서 넣는 기계인데요. 고거는 조금더 기계가 크고 배터리 수명이 그것보다 좀 짧게 돼서 한 7년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니까 심실세동이 그만큼더 위험하다는... 돌연심장사할수 있기 때문에... 가능성이 높다라는 거네요...그렇죠 아까 뭐 돌연심장사니까 갑자기 온다는 말씀은 셨지만 그래도 전조증상이 뭔지는 좀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전조증상을 다 알 수 있으면 좋긴 겠습니다만 어떤 증상이 있냐면 돌연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적이 있다든지 아니면 경험이 있다든지 그리고 원인 모르게 자꾸 두근거림이 반복된다든지 그리고 가족 중에 젊은 나이에 혹시 돌아가신 분들이 있다든지.... 심장원인으로...심장원인이 그리고 내 심장이 많이 두껍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으시면 그런 분들은 조금 더 주의하시는 게 필요합니다. 적절한 그 치료를 빨리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심폐소생술과 적절한 심장제세동기 사용하는 법을 아시는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환자분 환자분 정신차리세요. 여기 심장질환자 발생했습니다. CPR팀 불러주시고 제세동기 갖다주세요. 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패드를 부착하세요. 커네터는 꽂으세요. 분석진행중입니다. 접촉금지.. 접촉 금지해 주세요. 분석진행중입니다. 모두 떨어지세요. 접촉금지 제세동해야 합니다. 충전중 환자에게서 떨어지세요. (28:20) 모두 물러나세요. 지금실시하세요. 주황색 제세동 실시였습니다.(28:34) 준비되었습니다. 필요한 경우 CPR시작하세요. 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스물셋 네 지금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최의근 교수님과 함께 부정맥에 원인부터 치료방법까지 살펴봤는데요. 부정맥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점검 그리고 또 중요한 부분을 체크해 보도록 겠습니다. YES or NO로 한번 정확하게 대답해주시기 바랍니다. 자 첫 번째 비만이 부정맥을 부른다. yes or no... yes...비만은 진짜 만병의 근원이네요. 만병의 근원이죠. 왜 그렇습니까. 비만이 되게 되면 심장에 부담을 느낍니다. 그 부담을 느낀다는 건 심장도 살이 쪄서 그렇습니까 아니면 살찐 부분으로 더 많이 보내야 돼서 그렇습니까.. 둘 다겠죠 살찐 부분으로 더 많이 보내게 되고 심장이 과도하게 또 일을 해야 되고 비만이 되게 되면 여러 가지 몸에 좋지 않은 물질들을 많이 만들어 내니까는 그 역시도 심장에 자극을 주니까 심장이 맥을 만들어 내지 않는 부분에서 자꾸 맥을 만들어 낼 수가 있죠. 심장은 이렇게 주먹하나인데 내 몸이 코끼리면 힘든 거죠. 그렇죠. 힘들죠. 이해가 확 오네요. 여름보다 겨울에 돌연심장사가 많이 발생한다. yes or no... yes...온도와 관계가 있나요. 네 온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온도 여름보다 겨울이 되게 되면은 기온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심장혈관 심근경색...줄어드니까... 심근경색 환자분들도 또 병원 내원하시분이 많기 때문에 특히 나이가 많이 드신 분들 같은 경우 또 여러 가지 지병이 있으시고 심장병이 있으신 분들 고혈압이라든지 여러 가지 약을 먹고 있으신 분들은 특히 이제 너무 추운 겨울철에 과도한 야외활동 는 것은 삼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혈압이 있으면 부정맥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 yes or no... yes...마찬가지로 고혈압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심장 혈관에 병을 일으키기 때문에 심장이 여러 가지 부담이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심장 벽도 두꺼워지게 할 수 있고 확장 될 수 있고 또한 심부전까지 빠질 수 가 있기 때문에 이런 등등에 이유로 해서 부정맥이 잘 발생 될 수 있는 조건을 만들 수 가 있습니다. 네네네 알겠습니다. 자 심장질환을 피하기 위해서 심장을 잘 관리해야 될 것 같은데 어떤 관리가 필요할까요. 예방하기 위해서는 네 첫 번째 저는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은 만병의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그게 제일 힘들어요.. 네 그래서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으면 잘 조절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적절하게 그 스트레스를 잘 이겨 낼 수 있는 생활습관을 만드시는 게 중요할 것 같고요. 충분한 잠, 수면 취하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또한 과도한 알콜 음주는 부정맥 특히 심방세동 환자들은 부정 이이 부정맥 중에서 음주랑 굉장히 관련이 높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특히 폭음 이 과음과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폭음 과음을 자제하셔야 될 것 같고요 심장을 튼튼하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은 뭐가 있을까요. 심장만 튼튼하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은 없고요... 없고요... 우리 몸에 다 건강을 위해서 운동법이 있습니다. 바로 유산소 운동인데요 유산소 운동에는 걷기나 또는 수영과 같은걸 게 되면 일주일 기준으로 게 되면 150분정도 그니까 매일 한 30분정도의 운동을 주 5일정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조금 더 격렬한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시 면은 뜀박질 또는 조깅 같은걸 시게 되면 한 75분 정도 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보통 뭐 제가 교수님을 뵈면 이 질문을 제일 처음에 드리는데 최교수님은 마직막에 드리겠습니다. 심장은 좋으십니까? 네 제 심장은 아주 좋습니다. 굉장히 자신만만하게 이야기하셔가지고 믿음이 확 가네요... 네 감사합니다...자 오늘 긴 시간 함께 해주셨는데요. 어떠셨어요. 불편하진 않으셨나요. 아니요 저 아주 즐거웠습니다. 아 그래요. 네 뭐 신말씀 중에 혹시 더 추가하거나 지금이라도 좀 더 이야기하고 싶다 이런 거는 없으시고요. 저는 마지막으로 한번 더 강조드리고 싶은 말씀은 심방세동은 중풍을 일으킬 수 있는 병이기 때문에 꼭 간고 지 마시고 특히 적절한 항응고 치료 약제를 통해가지고 중풍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오래 사실 수 있고 또한 치매를 예방하실 수가 있고 후유증으로 인해 고생하지 않으시는 가장 첫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느끼지만 그 순간에 에이.. 쯧.. 뭐.. 설마 이런 생각으로 지나치게 되면 나중에 이제 크게 후회 한다는 거.. 맞습니다... 그죠 그럴 때 뭔가를 느꼈다면 반듯이 전문가를 만나셔라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자 일평생 30억번 이상을 쉼 없이 뛰는 생명의 엔진 심장! 심장질환에 위험인자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여러분의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심장에서 보내는 위험신호를 놓치거나 절대 간과하지 마십시오. 함께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우리집 주치의
정확도 : 12% 2022.08.09
[우리집 주치의]췌장암 원인과 증상 및 치료 방법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하는 우리집 주치의 진행을 맡은 김현욱입니다. 짧은 진료시간 외에 만날 수 없는 서울대학교 의사 선생님들과의 시간 그동안 많이 아쉬우셨죠? 자 그래서 우리집 주치의라고 는 이 프로그램에서 나의 질병에 대해서 아주 깊이 있게 자세하게 여러분께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췌장암은 흔히 최악의 암이라고 불리는데요. 지난 20여 년간 생존율이 대부분 한 자리 숫자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최악의 암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초기 증상이 없어서 발견이 힘들고 많은 분들이 두려워하는 췌장암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류지곤 교수 함께하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류지곤 교수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네~ 췌장암 4기 환자 항암치료 성적이 세계 최고라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이게 어떤 의미인지 좀 설명 해 주시겠어요? 예 저희가 최근에 이제 논문을 나 발표했는데요, 저희 병원에서 최근 2년 사이에 췌장암 4기 환자를 항암치료를 해서 생존율을 발표를 한 바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비해서 평균 생존율이 한 4개월 정도 늘어났고요. 특히 이제 일본에서 작년에 발표한 데이터 보다는 한 1,2개월 정도 더 늘어난 세계 최고의 성적을 발표하였습니다. 야~ 브라보! 우리 저 류교수님이 잘하셔서 그런 거 아닙니까? 그거는 왜냐면은 저만 쓰는 특효약 비법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병원에서도 다 쓸 수 있는 약입니다. 혹시 특효약을 가지고 계신 거 아니에요? 네 그건 아닙니다. 아니에요? 진짜 다시 한 번 신뢰가 가고요 서울대학교병원 의사선생님들 그래서 만나기가 힘들구나. 오늘도 사실은 시청자 여러분들께 말씀을 드리면 녹화 직전에 긴급호출을 받으셨어요. 네. 지금 위급환자가 들어 온 거죠? 네. 맞습니다. 네 어떤 경우가 있습니까? 그거 좀 듣고 갈게요. 제가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 어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이제 췌장담도 환자를 보는 데요. 췌장과 담도 환자들은 특징이 응급상황이 많이 생깁니다. 제일 중요한 거는 이제 황달이라는 병이 많이 생기는데 황달이라는 거는 담도나 췌장에 돌이 있거나 암이 있을 때 담도가 막혀서 황달이 생기면 거기 염증까지 동반되면 패혈증까지 빠져서 빨리 치료를 안 면 사망에까지 이르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의사가 빨리 가서 치료를 해줘야 환자가 금방 상태도 좋아지고 사망에도 이르지 않기 때문에 저희는 항상 응급 내시경 준비를 항상 고 있습니다. 대단하네요. 그니까 오늘도 한 생명을 지금 살리고 오신 거네요. 네. 그게 안됐으면 이제 위급한 상황이. 그게 안되면 아주 위급한 상황이 됩니다. 아 무섭습니다. 지금 오늘 긴급환자가 발생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위험성을 우리가 다시 한 번 느끼고 이 얘기를 게 됐습니다. 자 일단 췌장이라는 장기에 대해서 좀 배워봐야 될 것 같아요. 예. 어떤 장기죠? 이 췌장의 병의 특징을 알기 위해서는 어 췌장의 위치가 어디냐가 중요한데 이제 앞에서 딱 보면은 우리가 오목가슴이라고 는 명치가 있고요 그 밑에 이제 가운데 배꼽이 있죠. 예 그 사이에 있습니다. 옆에서 보면 복근 바로 뒤에 위가 있는 데요 위하고 척추 사이에 있는 장기가 바로 췌장입니다. 숨겨져 있네요? 예를 들어서 이제 배를 열더라도? 네 숨겨져 있기 때문에 이제 췌장은 만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영상검사 아니면 췌장을 볼 수가 없어요. 엑스레이나 초음파 이런 걸로는 또 잘 보이지 않는 그런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역할을 나요 췌장이? 췌장의 기능은 크게 내분비기능과 외분비기능으로 나뉩니다. 외분비기능이라는 것은 췌장액을 십이지장으로 분비하는 건데요 췌장액은 뭐냐면 저희 3대 영양물질 있잖아요? 예예. 탄수화 물, 단백질, 지방 세 가지죠? 세 가지 물질을 소화시키는 소화효소가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위에서 잘게 부숴서 십이지장으로 내보내면 췌장액이 나와서 그 소화효소에 의해서 뿌려져서 그게 잘 섞여서 흡수가 잘 되게 만드는 거죠. 그래서 췌장이 기능을 못하면 먹은 게 소화흡수가 나도 안 되는 거죠. 참기름 같은 역할이네요 비빔밥 할 때. 어~ 그렇게 보시면 되죠. 골고루 섞여야 되는 역할. 마지막에 쫙쫙 뿌려줘 가지고 섞이고 분해되고 는 거를 도와주는. 네 맞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기능은 이제 내분비기능인데요 내분비라는 거는 ‘안 내’자니까 안쪽으로 분비하는 건데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호르몬을 분비해서 우리 피 속으로 들어가게 만들죠. 대표적인 호르몬이 이제 인슐린입니다. 일반인들이 다 아시는 것처럼 인슐린이 없으 면 당과 관련이 있는 거네요. 맞습니다. 당뇨가 생기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췌장이 망가지면 인슐린 분비가 안돼서 당뇨병이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그 두 가지 굉장히 중요한 기능을 고 있습니다. 인체에서 중요한 기능을 는 췌장이 이제 제 기능을 못하면 어떤 문제점들이 생길까요? 어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이제 우리가 먹은 게 소화흡수가 나도 안 되죠. 근데 3대 영양소 중에 단백질하고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소화효소는 췌장 말고 다른데 에서도 나옵니다. 그렇지만 지방을 소화효소 시키는 소화효소는 오직 췌장에서 나오기 때문에 그래요~? 췌장이 망가지면 첫 번째 증상이 먹은 지방들이 나도 소화흡수가 안되니까 변을 보면 지방변이 나오죠. 먹은 기름기가 대변으로 그냥 바로 나오는 거죠. 어? 이거 딱 듣는 분들은 그게 뭐 뭐 어때?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 근데 이제 문제는 지방만 흡수 안되는 게 아니라 우리가 지용성 비타민도 있고 각종 미네랄이 있는데, 지방종류는 다 안 되는군요. 그런 것도 안 되니까 지용성 비타민도 부족해지죠. 그러면 이제 골다공증도 생기고 다른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고 영양실조가 되죠. 췌장질환이 있으면 당뇨병 때문에도 빠지지만 또 소화흡수도 안되기 때문에 두 가지 이유가 겹쳐지니까 체중이 더 많이 빠지죠. 그니까 안 좋게 시너지가 생기는 거네요 안 좋은 쪽으로. 네 맞습니다. 아~ 예 알겠습니다. 우리가 이제 흔히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게 췌장암은 발견하면은 거의 말기고 사망에 이르기 쉽다. 이제 이런 얘기를 많이 거든요. 자 췌장의 기능에 이상이 찾아오는 위험 요인을 그러면 이제 우리가 좀 알아야 될 것 같은데요. 왜 췌장에 이상이 생기죠? 췌장질환은 크게 이제 염증성 질환하고 종양성 질환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염증성 질환에는 급성 췌장염과 만성 췌장염 이렇게 대표적으로 두 가지가 있고요 그 다음에 종양성 질환에는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이 있는데 췌장의 악성종양이 이제 우리가 지금 굉장히 심각하게 지금 얘기하고 있는 췌장암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급성췌장염과 만성췌장염 증상이 다르겠죠? 증상이 조금 다르죠. 왜냐면 아까 말씀드렸던 급성췌장염은 평소에 배도 안 아프고 멀쩡했던 사람이 갑자기 배가 아파서 데굴데굴 구를 정도로 아파서 이제 응급실 와서 진단되는 경우가 많고요. 만성췌장염은 이제 서서히 진행되니까 본인이 조금씩 증상은 있는데 평소에 병원을 안 오면 진단이 안 되는 상태에서 이제 많이 심해져서 그 때 이제 사진을 찍어보니까 만성췌장염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보니까 복통이 대표적인 증상인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우~ 배가 아파!”는 것하고 췌장에 문제가 생겼을 때 느끼는 배 아픔 복통하고 차이가 있나요? 췌장염이 생기면 증상이 조금 다릅니다. 복통은 복통인데 일단 굉장히 심한 복통이고 해부학적 위치가 척추 바로 앞에 이제 등 쪽에 있기 때문에 배가 아픈데 뒤쪽으로 많이 옵니다. 아 허리 쪽으로? 등 쪽으로 많이 뻗치는 거죠. 아 배인데 앞쪽이 아니라? 배가 아픈데 뒤로 뻗친다는 거죠.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췌장에 몸통과 꼬리가 좌측에 있다고 그랬잖아요? 주로 좌측 쪽으로 아픕니다. 명치에서 좌측으로 이렇게. 아 이렇게 퍼지면서 뒤쪽으로 아프다. 네 그렇죠 맞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자세가 굉장히 중요한데요 뒤로 이렇게 누우면 통증이 좀 더 심해집니다. 앞으로 구부리면 완화가 되고요 안락의자에 앉으면 췌장염 환자는 너무 아파서 못 앉고 쪼그리고 앉아야지 편해진다. 그렇게 교육을 고 있죠. 일반적인 복통하고는 완전히 다르네요. 네 치수의 측정을 잘하면요 간별이 됩니다. 네 그러니까 구분이 좀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췌장염 이라는 거는 어떤 검사로 진단을 게 됩니까? 병원에 왔을 경우 배가아파서 왔어요. 네 병원에 왔을 때 배가 아파서 왔다 그러면 이제 췌장염을 진단하는 것은 첫 번째 지금 얘기 한 것처럼 전형적인 복통이 있어야 되고 통증이 없으면 급성췌장염이라고 할 수가 없죠. 뭐 물론 병원도 안 오시겠지만. 두 번째는 어 영상검사입니다. 췌장에 염증이 생기면 급성으로 생기면 췌장이 붓게 되죠. 그래서 보통 췌장보다 굉장히 많이 통통하게 붓고 주변에 이제 뭐 액체 같은 것도 많이 고이고 그래서 그런 것을 볼 때는 우리 CT촬영이나 초음파 촬영으로 볼 수가 있고요. 이제 세 번째 중요한 것은 췌장이 염증이 생기면 췌장이 파괴되는 거거든요? 그럼 췌장이 파괴되면 췌장에 아까 뭐가 있다고 그랬죠? 소화효소가 있다고 그랬죠. 혈중에서 소화효소를 농도를 재면 정상에 비해서 3배 이상 굉장히 올라가있습니다. 아 이게 다 퍼져 나오니까 그렇죠. 네 그렇죠. 그게 피 속으로 나오니까요. 근데 췌장이 망가지니까 이게 피 속으로까지 나오죠. 장기로 장기로 나오는 거죠. 그렇죠. 원래는 몸 밖이니까 십이지장으로 가야되는데 내분비 즉 인슐린처럼 피 속으로도 나가는 거죠. 망가지니까 그래서 혈액검사에서 췌장 효소수치를 재면 아주 진단을 정확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 어 그러네요. 그래서 비교적 쉽습니다. 췌장염 진단은. 자 그렇다면 급성췌장염과 만성췌장염 왜 걸리냐 라는 거거든요? 원인. 원인이요 일단 급성췌장염의 원인은 우리가 두 가지가 가장 큰 원인이 있습니다. 첫 째가 술이고요. 그래요? 네. 첫째가 술이고 두 번째가 담석입니다. 양대 산맥을 둘 정도로 굉장히 흔한 원인이 되고. 그리고요 만성은요? 어 만성췌장염은 첫 번째 원인이 술입니다. 아 만성도요? 네. 만성도 술이 가장 아주 안 좋은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유전적인 게 있고 그 다음에 아직까지 원인을 모르는 만성췌장염 환자들이 또 일부 있습니다. 어. 그러면은 만성췌장암에서 가장 주요한 원인은 술입니까? 예 술입니다. 만성도? 예 1위가 술입니다. 유전적 인 게 아니고요? 유전적인 것은 술도 안 먹고 아무이유도 없는데 걸린 환자들이 유전적이기 때문에 그것은 많지 않습니다. 동양을 비롯한 우리나라에서는 유전성에 의한 만성췌장염은 굉장히 드뭅니다. 췌장염은. 염은요 드물고 그렇지만 이제 췌장암은 우리가 가족성 췌장암이라고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가족성 췌장암의 정의는 자기 직계가족 중에 2명 이상이 췌장암에 있을 때 직계가족이라는 것은 부모 형제를 말하죠. 더 중요한 것은 몇 살 때 췌장암에 걸렸느냐 그게 중요합니다. 젊어서 걸릴수록 유전적인 확률이 더 높기 때문에 본인이 위험한 거고 예를 들어 아버님이 췌장암인데 80세에 췌장암에 걸리셨다. 그것은 이제 유전적인 요인이 아주 약하다고 볼 수있죠. 술을 많이 드셨거나 뭐 다른 위험요인이 있지 다른 유전적인 요인만 가지고는 그 전에 걸리시지 80세에 돼서 걸리시지는 않습니다. 췌장염 췌장암 공통점은 술이네요? 맞습니다. 이거 술이, 담배가 그다음에 또 중요하구요 급성 췌장염에 원인은 술하고 담석인데요. 만성췌장염에 원인은 술이 제일 많고 그 다음이 담배고 같이 면은 굉장히 위험한거고 아니 폐도 아닌데 폐도 아닌데 췌장에는 술과 담배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고 간도 아닌데 네 맞습니다 참 신기하네 그 다음에 췌장암도 담배와 관련 있고 그렇다면 급성이냐 만성이냐에 따라서 치료방법은 확연하게 차이가 나겠죠? 그럼요 치료방법이 완전히 다른 이유가 급성 원인이 대게 두 가지라고 말씀 드렸잖아요? 술아니면 담석 술 때문이면은 그 다음부터는 술 끊어야되고 담석이 원인이면 담석에 대한 치료를 해야되는거고 그러고 급성췌장염은 대게는 췌장을 쉬게 는겁니다. 췌장을 쉬게 는거는 우리가 아무것도 안 먹어야되요. 굶어야 되는 거예요? 금식을 해야 되요.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그 음식이 췌장을 자극해서 소화시켜야 되는 거죠. 피드백으로 해서 반사액이 소화액으로 나오거든요 근데 계속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소화액이 계속 나오죠. 아픈데 계속 건드리는 거죠. 그렇게 해서 대게는 내과적으로 치료를 해서 완치가 되는 경우가 많고요 반면에 만성췌장염은 급성췌장염하고는 달리 통증하고 두 번째 소화효소 안 나오니까 흡수장애 당뇨병 이 세 가지에 대한 치료를 는거구요. 통증이 만성적으로 있기 때문에 진통제를 잘 사용을 해야 되고 특히 만성췌장염 같은 경우는 췌장 실질(12.47)이 다 위축되고 췌장 실질(12.49)에 석회질이 많이 끼는 석회화가 있고요 그리고 췌관에 돌이 생깁니다. 췌석이라고 는데 췌석이 있으면은 췌장 효소액이 나오는 거를 막기 때문에 췌장액도 안 나오고 압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췌석을 갔다가 해석을 해줘야 되는데 일차적으로는 췌석의 크기가 작을 경우 내시경을 통해서 그 돌을 꺼낼 수가 있습니다. 네 돌이 너무 크면 나올 수가 없죠. 그러면은 이제 췌의 충격파 쇄석술을 통해서 밖에서 초음파로 해서 췌석을 잘게 깬 다음에 내시경으로 빼는 그런 치료를 게 됩니다.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해결이 안 되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수술은 마지막 단계 네 맞습니다. 만성 췌장염의 마지막 치료단계가 수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네요. 췌장염에 대해서 우리가 지금까지 살펴봤으니까 네 오늘의 사실 주제인 췌장암 이게 이제 더 위험한 거 아니겠습니까? 맞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췌장암 완치율이 꼴찌잖아요. 네 이게 이제 위치상도 그렇고 예우도 그렇고 여러 가지 면에서 꼴찌인 이유가 있겠죠? 첫째는 조기발견이 안 된다는 거 조기발견이 안 되서 수술을 할 수 있는 경우가 20프로도 안 된다. 두 번째는 췌장암의 자체가 암세포의 특성상 굉장히 빨리 자라고 금방 전이가 잘 된다. 콩나물 같은 거네요. 그렇죠 너무 빨리 자라기 때문에 그게 어렵다는거고 세 번째는 암에 대한 수술적 치료를 못할 경우에 차선책이라는게 항암치룐데 항암치료가 다른 암에 비해서 신약이 개발이 잘 안 되서 지난 20년간 췌장암의 항암치료 성적이 거의 정체되어 있었습니다. 이게 왜 발병률이 적어서 그런가요? 발병률이 적은 것도 있지만 췌장암의 특성상 신약 어떤 약을 써도 잘 안듣는거죠. 아 그래서 지금 개발이 늦어진거죠. 그래요 그렇다면 췌장암의 원인은 뭐라고 밝혀져 있나요? 췌장암의 원인은 모든 암이 마찬가진데요 한 가지 원인으로는 설명할 수 없고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데 이제 나이 고령일수록 잘 걸리기 때문에 노화현상에 나라고 볼 수가 있고 그다음에 두 번째는 유전적인 측면 환경적인 요인으로써는 흡연입니다. 담배를 피면은 췌장암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요 또 한 가지 당뇨병을 오래 앓으신 분들이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아까 증상이 딱히 있진 않고 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방송 보시는 분들은 아 그래도 좀 내가 자각 할 수 있는 증상이 없을까? 이런 생각을 할 것 같아요. 전조증상 혹시? 네 있습니다 사실은 제가 많은 췌장암 환자를 보는데요. 환자를 병력 추출을 해보면 6개월 동안 증상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작은 병원들을 전전긍긍하다가 6개월 만에 발견되는 병을 키워서 오는 거죠. 아까1년이면 엄청나게 자란다고 했는데 네 일년이면은 수술 못 할정도로 자라는데요. 전조증상은 뭐냐면은 복통 복통인데 아주 초기에는 복통이 경미하죠. 근데 6개월이 지나면 복통이 점점점 심해집니다. 그니까 복통이 갈수록 심해진다하면은 의심을 해봐라 네 두 번째는 췌장암에 걸리면 식욕이 떨어집니다. 입맛이 떨어져요 네 입맛이떨어져서 평소에 먹던 양에 반도 못 드시고 입맛이 아주 똑 떨어진다 그게 아주 특징이구요 세 번째 중요한거는 체중감소입니다 본인의 몸무게가 6개월 내에 10퍼센트가 빠졌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그렇죠. 본인이 뭐 일부러 다이어트를 한 것도 아니고 한 게 없는데 10프로가 빠졌다 그러면은 우리가 이제 경고증상이라고 얘기하기 때문에 그런 증상들이 있으면 반드시 췌장암을 의심해서 큰 병원에 와서 정밀검사를 받으셔야 됩니다. 지금증상이 여러 가지예요 복합적으로 생길경우에 아 췌장에 문제가 있나라고 의심해볼 수 있는 아주 많다. 아주 높고요. 또 한가지 부연으로 말씀드리면 췌장암이 생기면 당뇨병이 생기기 때문에 나이 60,70세 되신 분들이 평소에 당뇨가 없었는데 갑자기 당뇨병이 생겼다 그러면은 반드시 췌장암을 의심하셔야 됩니다. 그냥 당조절만 면 안 되고요. 한번쯤 췌장을 검사해서 암인지 아닌지를 확인을 고 당뇨치료를 셔야 됩니다. 이거 중요말씀을 셨거든요 우리가 나이가 들면 당도 뭐 오지 이렇게 생각을 할 수 있지만 갑작스럽게 내가 당수치가 올라간다. 이거는 췌장암을 의심해봐라라고 얘기해 주셨습니다. 특히 우리가 당뇨병은 대사증후군이기 때문에요 생활습관이 안 좋은 분들이 걸리잖아요. 운동도 나도 안하고 뚱뚱하고 많이 먹고 그런 분들이 걸리면은 그냥 당뇨병에 걸렸다 할 수가 있는데 그런 분도 아니고 평소에 몸 관리 잘하시고 많이 먹지도 않고 운동도 열심히 고 그런데 가족력도 없어요. 그런데 당뇨병이 생겼다 그거는 더 의심해야죠. 듣고 보니까 췌장암에 증상이 다른 장기보다도 어떻게 보면은 확실하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런 증상들이 다 있으면 거의 확률이 굉장히 높죠. 그러네요. 네 교수님을 찾아오시는 환자들은 대부분 몇 기에 병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나요? 네 대부분 환자들은 반 정도는 이미 전이가 된 4기에 오시게 됩니다. 조금 있으면 1기 2기 그 얘기는 뭐냐면은 1기는 크기가 2센치가 안 되는 경우 아주 작은 거죠. 2기는 이제 크기도 크고 임파선에 전이가 있을 경우 우리가 2기라 그러고요. 1기 2기는 수술이 가능하고 4기는 전이 됐으니까 수술 못하죠. 3기가 있죠. 다른 암은 수술이 발달되서 3기도 수술합니다. 근데 췌장암은 아무리 수술기법이 발달하고 해도 3기에 수술을 못합니다. 그게 이제 한30프로 되니까 결국은 4기 50프로, 3기30프로, 80프로는 수술 못하시는거죠. 20퍼센트만 수술이 가능하고 나머지 80퍼센트는 수술이 안 된다는 소리네요 야 되게 무섭네요. 정말 근데 만성 췌장염에서 췌장암으로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까? 네 있습니다. 간염이 간암으로 가는 거처럼 네 맞습니다. 똑같습니다. 간경변증이 간암으로 가는 것처럼 만성 췌장염이 되면 췌장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생기고 섬유화가 되기 때문에 밭이 안 좋은 거죠. 한마디로 밭이 안 좋으니까 거기서 암이 잘생기죠. 만성췌장염에서 췌장암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 췌장이 정상인데 췌장암으로 가는 환자가 있고 그 두 가지 카테고리가 있는데 만성췌장염 환자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만성췌장염에서 췌장암으로 가는 환자 수보다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다이렉트로 그냥 췌장암 환자가 더 많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게 더 어려운거죠 왜냐면 만성췌장염 환자는 저희가 정기적으로 관리를 죠. 매년 사진도 찍고하기 때문에 비교적 초기에 발견을 할 수 있는데 그냥 바로 췌장암으로 오시는 분들은 평소에 진료를 안하니까 일단 증상이 있어서오면 벌써 늦은거죠. 자 그렇다면 췌장암을 진단하는 검사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건강진단을 요새 많이 셔가지고 뭐 초음파도 시고 내시경도 시고 는데 췌장은 위 뒤에 있고 척추 앞에 있기 때문에 위에 가스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고 위 뒤에 있는 거는 초음파는 가스가 있으면 나도 안보입니다 그래요 그래서 조기진단을 초음파로 할 수 없다는 그런 문제가 있고 뭐 시티촬영을 요새 많이 시니까 시티촬영은 사실 조기에 발견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복부시티를 췌장 프로토콜로 찍는 게 가장 표준적인 검사이고요 그 이외에 방법은 엠알아이 촬영도 일부 할 수도 있고요. 이제 펫트 촬영이라고 그래서 전신 암촬영인데 이거는 췌장암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다른데 혹시 전이가 있나 없나 그거를 보기위한 검사고 일반적으로 스크닝으로하는 검사는 아닙니다. 최근에 췌장암 진단을 위해 사용되는 검사가 있습니까? 네 지금 최근에 나온 검사 중에서 이제 중요한 게 초음파 내시경이라고 합니다. 초음파내시경 네 초음파도 아시고 내시경도 아시잖아요. 그런데 일반적인 두 개다 네 그렇죠 일반적인 초음파는 복부에다가 대니까 안보이잖아요 근데 내시경 끝에다가 초음파를 달았습니다. 그래서 초음파내시경을 해서 위에 딱 들어가면 위 뒤쪽에 초음파를 비치면 췌장이 아주 자세히 보입니다. 아 위 뒤에 있으니까 네 뒤에 있으니까요 위까지 내시경을 넣어서 그렇죠 거기다 초음파를 쏘는군요 그렇죠 그래서 이제 십이지장까지 들어가서 보면 췌장 두부 머리쪽이 보이고요. 그럼 위로 빼서보면은 췌장에 몸통이 보이고 뒤에 왼쪽 끝으로 해서 보이면은 췌장의 꼬리 쪽이 보이죠 발전하는 의술이네요 네 발전하는 의술이죠 초음파 내시경은 췌장을 정확히 보는 것 뿐 만이 아니라 췌장에 암이 있다든지 무슨 병변이 있을 때 그거를 찔러서 조직검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요? 그럼 일단 위를 뚫고 가야되잖아요. 네 그 위벽을 뚫고 어 조직검사를 는건 데요. 어 이 바늘이 굉장히 작은 우리 혈관주사 맞는 바늘 있죠. 그 정도 사이즈이기 때문에 위를 일시적으로 뚫어도 루만 금식을 면 위벽이 막힙니다. 아니 또 나 놀라운 거는 만약에 의심된다 라고 할 때 방사선 안 쐬고 그냥 초음파 내시경만 면은 조직검사를 할 수 있다는 거 아녜요. 네 맞습니다 굉장히 획기적인 겁니다 지금 췌장에 2cm 짜리 종궤가 CT상에서 발견돼서요. 일단 암인지 아닌지 조직 생검을 려고 합니다. 췌장은 여러분이 많이 알고 계시다시피 굉장히 깊이 있습니다. 깊이 있고 위 뒤쪽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밖에서 접근해서는 조직검사가 불가능하고요. 어 초음파 내시경이라고 그래서 우리가 보통하는 내시경검사는 많이 아실꺼예요. 내시경이 특수한 내시경인데 내시경 끝에 초음파가 달려있어요 그래서 내시경을 집어넣어서 위쪽을 잘 탐색을 면 위 뒤쪽에 있는 췌장이 잘 보입니다. 그래서 지금 시티검사에서 의심되는 췌장 종궤를 초음파 내시경으로 찾아서 그 초음파 내시경을 이용해서 바늘로 찔러서 췌장에 종궤에서 조직검사를 려고 고 있습니다. 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초음파 내시경이기 때문에 지금보이는 이쪽 화면은 초음파하는거 우측에 있는 거는 내시경화면이 되겠습니다. 바늘을 내시경을 통해서 바늘 끝이 보이죠? 자 저 얀 게 바늘 끝이고요. 췌장 종궤까지 거리를 측정한 다음에 한 1.5센치 정도 깊이를 찌를 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 이제 이건 혈관이 주변에 있나 없나 보는 건데 바늘이 들어가는 경로에는 혈관이 없고 안전하게 찌를 수 있습니다. 췌장암을 치료하기에 가장 중요한 요건 있겠죠? 물론 모든 암 마찬가지로요 췌장암에서 완치를 위한 유일한 방법은 수술입니다. 네 수술적 절젠데 1기하고 2기에서만 수술이 가능하다는거기 때문에 전체 환자 20프로만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그 다음에 수술을 못 는 환자에서는 기본적으로 항암치료가 기본이 되고요 일부환자에서 방사능치료도 같이 기도 합니다. 항암치료는 여러 가지로 크게 분류를 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항암치료는 세포 독성 항암제라 그래서 이 항암제를 쓰면 암세포만 죽는 게 아니라 정상세포도 다 죽죠. 그래서 면역기능이 떨어지고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이게 전통적인 항암치료고요 그 이후에 나온 게 표적치료라는 게 나왔죠. 표적치료는 정상세포는 안 건드리고 암세포만 건드린다 는 게 이제 2세대라고 할 수 있고요 최근에 나온 거는 면역치료라고 있습니다. 면역치료는 이제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강화시켜서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죽이게 는 거죠. 그래서 3가지 치료가 있어서 최근에는 면역치료 표적치료가 많이 활성화됐는데 불행하게도 췌장암은 아직까지 면역치료나 표적치료가 잘 듣질 않습니다. 아 그래요? 그래서 고전적인 세포 독성 항암제 치료만 기 때문에 지난 20년간 치료성적이 별로 향상이 안됐다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다른 장기에 생기는 암하고 이 암세포 특성은 다른 거네요. 네 맞습니다. 독한놈이네요 한마디로 보존치료라는건 뭐예요? 보존치료라는 거는 항암치료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제일 흔한 거는 수술하고 나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치료그 항암치료가 있고 두 번째는 신보존 항암요법이라 그래서 수술을 할 수 있을지 말지 좀 애매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항암치료를 먼저 강력하게 고 크기를 좀 줄였다 생각되면 수술을 는 겁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 항암치료가 보존적이죠. 보존적 보존적 항암치룐데 이거는 완치는 안 되고 더 이상 크지 않도록 그냥 유지 해주는거 그게 이제 항암치료 4기에 는 항암치료죠. 그니까 그냥 말 그대로 췌장암을 안고 더 이상 크지 말아라 안고 돌아가실 때까지 갖고 사시다가 어느 순간 약이 안들면 그때 할 수 없이 포기하는 거죠. 췌장암도 혹시 복강경으로 수술이 가능합니까? 어 췌장암도 기술적으로는 가능합니다. 네 기술적으로는 가능한데 수술이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췌장에 머리 쪽에 생긴 경우와 꼬리 쪽에 생긴 경우 머리 쪽에 생긴 거와 꼬리 쪽에 생긴거는 수술이 방법도 틀리고 합병증이 완전히 틀립니다. 제가 그걸 환자들한테 아주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게 생선이 있어요. 특히 머리가 큰 생선 꼬리를 자르는 게 쉽냐 머리를 자르는 게 쉽냐 그러면 꼬리를 자르시겠죠. 꼬리는 자르고 뒤만 꿰매주면 끝나는 거고 머리를 자르면 그 자른 면을 다 연결시켜줘야해요. 그래서 머리에 자르는 수술들이 췌장 두부에 암일수록 어렵고 합병증도 많습니다. 그리고 꼬리에 있는 건 쉽고 그래서 복강경수술은 꼬리 쪽에 있는 거는 할 수 있고 기도 합니다. 근데 이제 머리 쪽은 복강경이 어려운데 최근에는 복강경 수술을 로봇이 같이해가지고요 머리 쪽도 는데 사실은 그거는 장기적인 재발률이나 이런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표준적인 치료라고는 할 수 없고요 회복이나 이런게 좀 빠르기 때문에 조금 나이 드신 분이나 다른 지병이 있으신 분들은 간혹 로봇을 이용해서 복강경을 기도 합니다. 췌장암 얘기를 들으니까 우리가 잘 몰랐던 암이기도 고 또 아까 말씀 들였듯이 최악에 암이다 라는 별명처럼 들으면 들을수록 좀 무섭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병에 성격을 알고 얘기를 면 될 것 같은데요. 첫 번째 항암을 많이 는 이유가 췌장암 같은 경우에는 전이가 워낙 많아서 그렇고요. 저희가 진단적으로 많이 보는 게 통상적으로 10명중에서 8명은 수술 못 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수술을 고 수술한 다음에 예전에 여러 가지 연구를 했는데 항암치료를 는 건 확실히 도움이 되는 거 같은데 근데 요즘에 들어서 항암제가 좋아지고 수술방법도 좋아지고 그러면서 예전 같으면 수술 못 받는 환자들 또 예전 같으면 안 좋아졌던 분 들 중에서 이제 멀리가지는 않고 그 자리에는 병이 남아 있는데 수술하기는 좀 어렵고 그런 환자분들이 점점 많아지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런 환자분들한테 국소치료인 방서선 치료를 고나서 추가로 수술을 거나 또는 항암만 는 거보다 추가했을 때 치료 결과가 좋아진다는 게 있어서 는 경우가 많아지게 된 경우가 있고요. 또 나가 수술 한 다음에 항암 는 도중에 보면 멀리에서 문제가 안 생겼는데 수술한 그 근처에서만 생기는 경우가 가끔 있거든요. 췌장이 주변에 공간이 여유가 있는 데가 아니라서 여유 있게 크게 자를 수 없는 경우가 많고요. 그래서 그런 경우에 방사선치료를 했던 환자분들이나 방사선 치료를 안했던 환자분들을 비교를 해봤더니 방사선 치료를 신 분들이 그 자리에 문제가 덜 생기는 것 같아서요 좀 재발할 위험이 높거나 그런 분들 같은 경우에는 수술한 후에도 방사선 치료한 경우들이 있고요 또 저희 기관에서 했던 분들 중에서 수술하기가 좀 쉽지 않은 상황이였을 때 수술을 먼저하고 그 다음에 보조적인 치료로 항암제 고 또는 방사선 치료를 추가로 는 상황이라 수술하기 전에 먼저 항암제하고 방사선 치료를 고 그러고 나서 수술을하고 추가로 항암을 할지 안할지 연구를 진행해봤는데요. 그랬더니 수술하기 전에 먼저 치료하신 분들이 치료성적이 훨씬 좀 좋아서 발표도 했고요. 그런 경우에는 도움 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방사선 치료를 는 조금 더 넓게 본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하고 있는 우리집 주치의 지금까지 류지곤 교수님과 함께 췌장암의 증상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봤습니다. 자 우리가 또 췌장이라는 거를 잘 모르다 보니까 췌장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는 것 같아서 여기에 대해서 짚어보도록 겠습니다. 예스 or 노로 정확하고 간결하게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당뇨가 있으면 췌장암에 잘 걸린다? 예스 or 노? 예스 아까는 췌장이 안 좋으면 당뇨에 걸릴 수 있다 라고 했는데 이거 반대거든요 당뇨가 있으면 췌장암이 걸린다. 그게 서로 반대가 아니라요 이쪽도 맞고 저쪽도 맞습니다. 당뇨병이 오랫동안 앓을수록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당뇨가 없는 사람에 비해서 두배 내지 세배 높습니다. 그리고 없던 사람이 췌장암에 걸리면 당뇨가 생깁니다. 그거는 당뇨가 원인 아닌 거고 췌장암에 결과인거고 반대로 당뇨가 오래된 사람이 췌장암에 걸린 거는 당뇨가 췌장암에 원인이죠. 원인이자 결과 둘 다 맞는 겁니다. 둘이 너무 친하네. 두 번째 질문 가겠습니다. 흡연은 췌장암을 유발한다? 예스 or 노? 예스 우리가 노력해서 예방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췌장암을 안 걸리려면 그래서 흡연은 절대 안된다. 금연이 가장 중요하고 또 만성 췌장염 환자도 흡연을 면 계속 진행하기 때문에 반드시 금연이 필요합니다. 다음 질문 갑니다. 만성 췌장염은 췌장암에 걸릴 확률도 높다? 예스 or 노? 예스 만성 췌장염은 만성적으로 췌장 자체에 염증이 있고 섬유화 되어있기 때문에 암세포가 잘 자 를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때문에 췌장암이 훨씬 잘 생겨서요. 정기적인 치료관찰이 필요합니다. 자 마지막 질문입니다 췌장암은 유전적인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 예스 or 노? 예스 야 오늘은 다 예스네요 그 동안은 노도 좀 있고 그랬는데 다 예스네요. 유전성 췌장염이라는 게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어렸을 때부터 만성 췌장염이 걸린 병이 있는데 문제는 유전적인 요인은 가족성 췌장암입니다. 그래서 가족 중에서 2명 이상이 췌장암 환자가 있다 직계가족을 얘기합니다. 부모형제 중에서 2명이상이 췌장암이 있으면 본인도 췌장암 걸릴 확률이 높다. 근데 특히 췌장암에 걸린 가족의 나이가 어릴수록 더 확률이 높아진다.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또 이런 질문 할 것 같아요. 한명은 괜찮나? 한명은 약간 높지만 한명 때문에 당신은 췌장암 위험하다 라고 이렇게 얘기하지는 않습니다. 2명이상 일 때 얘기입니다. 췌장암 조기발견이 쉽지 않은 만큼 예방에 특히 최선을 다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췌장암 고위험 군에 있는 분들을 좀 알면 도움이 되겠죠? 네 맞습니다. 첫 번째는 당뇨병을 오래 앓으신 분들이 고 위험 군이 되겠고요. 특히 이제 그분들이 당뇨치료를 다가 갑자기 당 조절이 안 된다던지 체중이 너무 빠진다든지 그렇게 볼 수 있고 기존에 만성췌장염으로 진단 받으신 환자분들은 또 고위험군이니까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고 마지막으로 최근에 그 건강검진으로 시티촬영을 많이 해서요. 췌장에 작은 낭종들이 많이 발견됩니다. 점액성 낭종이라는 게 있는데 그런 점액성 낭종 같은 경우는 췌장암에 고위험군이기 때문에 관리를 잘 받으셔야 됩니다. 우리저거 대장으로 따지면 그 용종하고 비슷한 개념일수도 있죠. 비슷한 개념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용종 떼내면 계속 재발하고 재발하고 이제 암으로 갈수 있다라고 는 것처럼 네 췌장 낭종에 걸리게 되면 암으로 갈수 있는 위험이 있다. 그럼 이거는 관리를 철저하게 해라 그리고 예후가 나쁜 췌장암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제일 우선되어야 할까요? 일단 수술을 셨을 경우에는 일단 수술로 끝나는 게 아니라 워낙 재발을 잘하기 때문에 재발이 잘 돼요? 재발이 굉장히 잘 합니다. 그래서 수술을 시더라도 5년 생존율이 20프로 밖에 안 됩니다. 5년 생존율이 20프로란 얘기는 반대로 얘기하면은 80프로는 재발한다는 얘기죠. 그 다음에 재발을 안 려면 수술을 끝나고 나서 우리가 보조적으로 항암치료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 그러면은 재발 안 할 수 있는 거예요? 최근에 항암치료 성적이 좋아졌기 때문에 항암치료를 좀 적극적으로 받으시고 그 다음에 전문가 의견을 잘 따라서 항암치료가 이제 1차 치료도 있고 2차 치료도 있기 때문에 첫 번째 치료가 실패했을 때에도 낙심하지 마시고 2차 치료까지 다 끝까지 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교수님 혹시 췌장암에 걸렸다면 어떤 식단관리를 는 게 좋을까요? 식단에서는 일단 췌장을 자르면 췌장 기능이 떨어지잖아요? 두 가진데요? 지방질에 흡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지방질 섭취량을 좀 줄여야 됩니다. 그리고 단백질 위주로 드시는 게 좋구요. 인슐린분비까지 떨어지니까 당뇨가 잘 생기거든요 그래서 탄수화물 비율을 줄이고 당분섭취를 줄여야 됩니다. 그리고 지방질하고 탄수화물 비율 낮추고 단백질위주에 식사를 는 게 중요합니다. 췌장암에 진단 받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혈당이 원래 높았다가 췌장암이 높아지면 더 진행이 되는 경우도 있고요 혈당이 괜찮았지만 췌장 절제수술을 받으면서 혈당이 높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혈당이 많이 올라가니까 많이 환자분들이 드시는 거를 매우 염려하시고 일부러 줄이려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지금에 시기에서는 많은 환자분들에 경우에 많이 먹을 수 있는 경우보다는 필요한 만큼보다는 못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선은 본인에 필요량만큼 충분히 먹고 그 범위 내에서 혈당이 높아지는 것은 뭐 경구혈당 강화제라던지 인슐린을 늘려서 혈당을 잡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야지만 영양상태를 유지하고 치료를 잘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자 예를 들면, 성인남자 170센치의 환자분의경우에 한 끼의 밥양이 한 공기쯤 된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치료 중에 만약에 식사량이 줄어서 밥을 3분의 2나 반 공기밖에 못 드신다 그런다고 면 요만큼이 루세끼가 부족한 게 되겠죠. 그러면 이 부족한 만큼을 3분의 1공기가 뭐 예를 들면 고구마 반개정도나 뭐 큰 밤 3알이나 아니면 식빵 한 장정도가 될 수 있고 국수도 한 요 정도를 드신다거나 크래커 조그만 거 한 봉지정도 드시면 3분의 1공기정도에 해당하는 칼로리가 되기 때문에 식사량이 좀 부족한 경우에는 더 보충해서 드시는 것이 필요할 수가 있습니다. 지방변이 발생해도 음식에 변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음식에서는 기름이 기본적으로 건강에 아주 좋은 정도로 쓰고 있기 때문에 음식에 변화는 없고 오히려 지방을 평상시처럼 잘 쓰시되, 췌장 효소제에 용량을 늘려 볼 수 있기 때문에 진료보실 때 교수님과 상의하시면 됩니다.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하는 우리집 주치의 오늘은 췌장암에 대한 모든 걸 여러분께 전해드렸습니다 정기검진과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췌장암을 조기에 예방하고 적극적인 치료로 췌장암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함께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우리집 주치의
정확도 : 0% 2022.07.12
[우리집 주치의]류마티스 관절염 원인과 증상 및 치료 방법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하는 우리집 주치의! 진행을 맡은 김현욱입니다. 짧은 진료시간 외에는 만날 수가 없었던 서울대학교 의사 선생님들과의 시간, 그동안 많이 아쉬우셨죠. 저희가 그래서 우리집 주치의를 통해서 나의 질병에 대해서 깊이 있게 자세하게 여러분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얘기는 잠에 대한 얘기입니다. 옛 말에 잠이 곧 보약이다 라는 말이 있죠. 이처럼 수면의 중요성은 시대를 막론한고 계속해서 강조되어 왔습니다. 국민건강 보험공단이 불면증 환자를 집계한 결과 2012년에 40여만 여명 이였던 환자수가 2016년에는 54만 여명 4년 세에 14만 명이 증가했습니다. 오늘은 고혈압 뇌손상 심지어는 사망까지 이른다는 현대인의 고질병 불면증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 의학과 이유진교수와 함께 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네 반갑습니다. 잠을 푹 잔 얼굴이세요. 네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컨디션이 좋아 보인다는 말씀이시죠. 불면증 없으시지요. 네 불면증 없습니다. 일단 서울대학교 연구팀에서 깨어 있는 상태에서 수면의 질을 예측하는 방법 이걸 개발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깨어있는데 수면의 질을 예측할 수가 있나요? 잠자기 전에 내 몸과 마음의 상태를 측정을 면 그 날 밤에 어느 정도 잠을 잘 수 있는지 잠의 질이 어떠할지 예측하는 그러한 시스템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수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먼저 시작된 게 미국이네요. 네 맞습니다. 수면 건강관련 시장의 규모가 2017년 기준으로 삼백억 달러에서 사백억 달러 감이 안 오시죠. 우리 돈으로 면 33조에서 44조 (네) 어마어마한 시장이네요. 현대인들이 수면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있을까요? 과거에는 아마 김현욱씨도 그런 경험을 셨을 지도 모르겠는데요. 저희가 잠을 줄여서 공부를 고 (삼당사락) 그쵸 삼당사락 사당오락 이런 시대가 있었죠. 잠을 줄여서 일을 고 사당아니세요 사당 뭐 그렇습니다 멀리가지 않고 아 네 그런데 최근에는 잠에 기능에 대해서 우리가 많이 관심을 가지게 됐어요. 충분히 건강한 잠을 자고 낮에 잘 깨어 있으면서 건강하게 생활하자 이것이 몸과 마음에 어떤 건강에 기초가 아니냐 현재에 저희는 그런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네 이제 우리가 잠을 줄여서 일을 해야 되고 아껴야 되고 이런 생각이 잘못됐다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잠을 줄이는 게 아니라 잠을 충분히 자야 일의 효율성이 올라간다는 거죠. 네 맞습니다 잠은요 우리 사채의 빚 같은 빚입니다. 그래서 내가 만약에 7시간정도 자야지 낮에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인 데 매일매일 5시간씩 자면 낮에는 내 몸과 마음에 두 시간씩 빚을 지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 빚을 주말에도 갚고 휴일에도 갚고 어차피 빚이니까 네 그렇습니다. 이런 얘기 면은 옛날얘기 같지만 그런 얘기 있잖아요. 공부에 비결이 뭐예요 그러면은 공부잘 는 친구가 딱 나와 가지고는 8시간 다자구요. 학교공부만 했어요. 웃으면서 이러면은 우리는 시쳇말로 우린 재수없다 라고 했거든요 (네) 시간을 아껴야지 이런 생각을 했는데 어떻게 보면 맞는말이죠. 맞습니다 결론적으로 수면으로 봤을때는 (네) 자 연령대별로 권장되는 수면 시간 있을까요 8시간이라고 이야기하시는데 8시간이 신문기사에 가장 많이 나왔는 데요. 기본적으로는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미국 수면 건강재단 권고사항에 따르면 청소년들 같은 경우엔 루 8시간에서 10시간정도 (보통 평균적으로) 건강한 성인같은 경우에는 루7시간에서 9시간정도 노인들은 한 7,8시간 정도 주무시도록 저희가 권장하고 있습니다. 자 최근에 들어서 수면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수면이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 뭐라고 할 수 있을까요? 크게는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이렇게 다 영향을 미칠 수 있겠구요. 특히 이제 심혈관질환과 연관이 된다고 그래요 자는 동안 깨어있을 때 비해서 혈압이 한 10퍼센트 정도 혈압이 떨어지게 됩니다. 잠을 잘 못 주무시는 분들은 그 혈압이 떨어지는 것이 줄어들기 때문에 아무래도 심혈관계에 조금 더 부담이 되겠죠. 24시간 그런 상태로 살기 때문에 제가 듣기로는 자는 동안 체온도 좀 더떨어진다고 들었는 데요. 그렇습니다 그런 것도 다 연관이 되겠죠? 그렇습니다 자 이제 불면증에 대한 이야기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불면증은 흔히 잠이 들기 힘들게만 생각하기 쉬운 데요. 잠이 들기 어렵거나 내지는 들었다가 자주 깨거나 내지는 원치않을 때 새벽에 일찍 깨서 다시 잠을 못자거나 (네) 내지는 이런 것들이 두 세가지 복합적으로 있거나 이런 경우가 주 3회 이상 3개월 이상 지속될 때 불면장애다 라고 진단을 합니다. 보통 매일 못자거나 이래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주3회 그러니까 진단에 있어서는 굉장히 포괄적이다 그렇습니다 포괄적뿐만 아니라 불면증 자체는 우리가 이제 주관적으로 호소하는 증상에 기반해서 진단하는 질환입니다. 불면증도 종류가 있겠죠? 네 불면증도 유병 기간에 따라서 큰 스트레스가 있거나 시험을 앞두고 있거나 뭐 가족에 무슨 일이 있거나 그랬을 때 단기불면증이죠. 그런 스트레스가 정확하게 있고 한 한달 이내에 지속되는 그런 불면증이 있구요. 이런 단기불면증에서 처음에 시작은 됐는데 실제로 이 불면증상이 있는 동안에 별로 좋지 않은 습관들 건강하지 않은 수면습관들이 들게 되면서 불면증을 3개월 이상 유지하게 되는 만성 불면증 이렇게 나뉠 수 있습니다. 불면증은 기간으로만 일단 처음에는 기본적으로 나누고 있군요. 네네 그렇습니다. 불면증에 원인을 이제 알면 좋을 것 같은데 불면증에 원인 어디서 찿을 수 있을까요? 불면증에 원인은 굉장히 다양 합니다. 너무 많겠죠? 잘못된 수면 습관이 있을 수도 있구요. 뭐 아까 말씀드렸지만 스트레스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고요. 떼인 돈을 못 받아가지고 화가 나서 못 잘 수도 있잖아요 떼인돈을 받았는데 그 이후에도 계속 지속되는 불면증이 만성 불면증입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동안 별로 좋지 않은 습관들이 들었기 때문에 그렇고 때로는 지불안증후군이나 수면 무호흡증이 원인이 되기도 고 뭐 우울증이나 뭐 불안장애같은 것이 원인이 되기도 고 또 내과적인 질환 실제로 어디가 아파서 숨이 차서 뭐 치통이 와가지고 그렇죠 그래서 잠을 못자기도 고 때로는 스테로이드제제나 먹는 약이 원인이 돼서 불면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잠을 일단 못자면 신체에는 어떤 문제가 생기고 어떻게 작용이 되는지 연관성을 설명해 주시죠. 심혈관계 질환의 유병이 높아지게 됩니다. 저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2017년에 불면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했는 데요. 불면증이 없는 건강한 사람들에 비해서 불면증 환자분들은 심혈관계질환으로 사망할 사망이 한 8배 정도로 높아지는 것으로 나왔고요. 불면증이 지속되면 이제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2배에서 6배정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옵니다. 또한 뭔가 잠을 줄여서 열심히 공부를 거나 생활을 다가 감기에 걸리거나 뭐 이런 경험들이 있으실 거에요. 이런 면역기능하고도 굉장히 중요하구요. 또 아이들 같은 경우는 수면에 초반부 깊은 잠 부분에서 성장호르몬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잠을 충분히 잘 잔 아이들이 키도 자라고 성장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잘못된 수면습관들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이제 대표적인 것은 불규칙한 생활리듬을 갖는 거예요 아 그 시간에 안 자는거 네 특히 불면증 환자분들은 잠이 드는 시간 내지는 침상으로 가는 시간을 많이 기준으로 이야기 시는데 의학적인 관점에서는 침상에서 몸을 일으켜서 나오는 시간 이게 사실은 루에기준이 되거든요. 그럼 자는 시간은 내가 잠드는 시간을 얘기한 거예요? 사실은 그건 우리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 없기 때문에 저는 굉장히 행동적인 관점에서 몇 시에 불 끄고 잠자리에 몇 시에 들어가십니까? 불끄고 침대로 올라가는 시간 네 그 다음 침상에서 몇 시에 나오십니까? 아님 그 둘 중에 더 중요한 걸 따지 면은 몇 시에 침상에 나오십니까가 훨씬 중요한 것이고 또 이 부분은 많이들 아시겠지 만은 카페인을 너무 과도하게 섭취했다 던지 뭐 커피뿐만 아니라 커피 녹차 홍차에도 카페인이 있어요. 또 이제 밤에 잠을 잘 못자니까 낮에 낮잠을 과도하게 주무신다던지 이런 부분들 또 술이나 담배도 잠에 별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런 물질을 사용하신다 던지 내지는 흔히들 운동이 좋아 저녁 무렵에 9시 10시 잘 때 쯤 됐는데 흥과 과도한 몸과 마음을 흥분을 시키는 그러한 운동을 한다 던지 그런 것들도 잠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남자 여자 중에 불면증 비율이 여자 1.5배에서 2배정도 많습니다. 특히 폐경기 때는 상열감, 안면홍조 확확 달아오른다는 증상들을 호소하시는데 특히 그런 증상들이 야간에 심해지는 경우가 많고 그런 것들이 이제 연관이 돼서 불면증상을 또 악화시키기도 고요. 특히 수면 무호흡증 같은 수면장애는 남성한테 흔한 질환인데 폐경기가 지나면 여성한테도 유병률이 높아지게 돼요. 호르몬과 관련 있을까요? 호르몬하고도 관련이 있을 수도 있고요 폐경기가 지나면서 이제 우리가 복부비만 체중이 늘어나고 복부비만이 늘어나면서 여성한테도 수면 무호흡증이 꽤 심하게 되고요. 또 지불안증후군 같은 수면장애도 폐경기 지금의 여성들한테도 유병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서 이제 폐경기에 불면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수면에도 단계가 있지 않습니까? 요즘에도 워낙 그 정보들이 많다보니까 잘 모르는 사람들도 야 이건 렘수면 상태야 뭐 이런 얘기 거든요. 우리잠은 이제 크게 비렘수면과 렘수면 또 우리가 자면서도 살짝살짝 각성상태 이렇게 나눌 수있어요. 건강한 상태에서 각성상태 5퍼센트이내 정도가 되고요. 비렘수면이 한 70~80퍼센트 정도 차지하게 됩니다. 렘수면은 20~25퍼센트 차지하고요. 비렘수면은 크게 1단계, 2단계, 3단계로 나뉘고요. 1단계는 얕은 잠, 2단계는 약간 깊은 잠, 3단계는 아주 깊은 잠. 우리 비렘수면 3단계 수면이 이제 우리가 업어 가도 모르는 깊은 잠 회복수면이라고 말하는 단계고요 렘수면은 그렇게 단계를 나누진 않습니다. 그 자체가 렘수면이고요 보통 꿈을 이 렘수면의 단계에 꾸게 되죠 자는 동안에 어떤 영역이네요 그렇죠 이제 밤에 잠이 들게 되잖아요. 그럼 비렘수면 1단계, 2단계, 비렘수면 3단계 이렇게 가게 되고요 잠이 들고나서 밤이 한 시간 내지 두 시간이 지나면 첫 번째 렘수면 단계가 나오게 됩니다. 그것이 한 일 이십분 지속되다가 또다시 비 렘수면으로 갔다가 또다시 렘수면을 나오는 반복하는 싸이클을 저희가 룻밤에서 4회에서 한 6회 정도 반복하게 되고요. 그게 정상적인 거예요? 네, 그게 우리가 보통 룻밤에 건강한 수면에서 얻게 되는 싸이클입니다. 그래요? 네 예를 들어서 잠을 자다가 꿈을 꾼다는 거는 이게 길게 못잔다 라고 이야기를 더라 고요. 누가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말씀이세요. 이제 우리가 거의 매일 꿈을 꾸지만 그 꿈을 기억하는지 기억 못하는지 그런 이슈가 훨씬 더 크고요 꿈을 기억하는 데에는 불면증상이 있거나 내지는 렘수면의 단계에 수면 무호흡증이 심하다 던지 다리를 차는 수면장애가 있다 던지 뭐 그런 수면장애가 있어 렘수면단계에 뭔가 나를 깨우는 이벤트가 있으면 이제 꿈을 꿨다고 기억하게 되는 업어가도 될 모를 정도로 자야 푹 자게 되고 그 상태는 모르는 상탠데 그걸 기억한다는 거는 얕게 자서 그럴 가능성이 있어요. 교수님이 보셨을 때 불면증이 가진 환자들의 특징이 있나요? 불면증 환자들은 잠에 대해서 욕심이 되게 많으세요. (오히려) 난 잠 많이 자고 싶다 한 8시간은 자야 내가 건강하지 않을까 그러다 보니까 자꾸 잠을 청하세요. 자지 말아야 될 시간에도 자꾸 많이 누워있게 되고 자려고 애를 쓰게 되고 낮에 내가 뭘 잘한 것은 내가 잘 자서 내가 낮에 어디가 아프거나 몸이 불편하면 어제 내가 잠을 못자서 그래서 이제 굉장히 잠으로 이런저런 생활을 귀결시키는 경우도 많고 잠에 대한 기대도 높고 기대가 높다보니 또 자는 게 힘들어지고 불안도 높아지고 악순환이 되는 거죠. 자 그렇다면 불면증 있는 경우에 수면을 취할 때 가장먼저 취해야할 행동이 있겠죠? 행동양식 전 가장먼저 환자분들한테 취해야할 행동양식이자 가장 어려운 것이 매일 부족한 듯이 자고 조금 일정한 시간에 기상 세요 부족한 듯이 자라 네 그니까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그날 밤을 잘 수 있는 힘 수면 압이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아침에 몇 시에 일어나셨어요? 저는요? 저는 항상 똑같습니다. 5시 30분에서 6시 사이 저는 6시 30분 정도에 일어나거든요 새벽에요 아침방송하세요? 아니요 저 아침방송 는데요. 5시30분에 일어나시면 5시 30분에 일어난 사람과 6시 30분에 일어난 사람이 오늘밤 11시에 누가 더 졸릴까를 생각해보면 제가 더 졸리죠 그렇죠 근데 불면증 환자분들은 밤에 잠을 잘 못잔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아침에 자꾸 늦게 일어나시는 경향들이 있어요.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일찍 일어나고 자꾸 스스로 잠을 잘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관점 부족한 듯이 일어나서 부족한 듯이 자고 일어나서 루 종일 좀 참으면서 생활하면은 그 시간이 되면은 졸리겠죠 또 이제 너무 졸릴 경우에는 한 일 이십분 정도는 졸수 있습니다. 지만 가급적이면 낮에는 활동적으로 지내시고 아침에 기상 시간을 이르게 시는 게 도움이 더 됩니다. 또 다른 팁이 있을까요? 우리 요즘에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카페인을 저희가 섭취를 면 우리 몸에서 한 4시간에서 7시간 길게는 한 12시간까지 가기 때문에 오래가네요 네 오전에 아침에 일어나는 모닝커피 한잔정도는 괜찮을 텐데요. 점심 이후에 커피는 야간수면을 방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카페인은 가급적이면 줄이시는 게 좋습니다. 점심이후도 힘든데 저녁에 드시는분들 많잖아요. 저녁에 드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술 마시고 해장한다고 커피 드시는 분들 계세요 네 그런분들은 쥐약이네요 진짜 또 있나요? 또 이제 가급적이면 자지 않으면서 누워있는 시간을 줄여라 그래서 아주 이상적인 것은 침상에 누워있는 시간과 실제로 자는 시간이 동일해지는 게 가장 좋아요 어떻게 보면 제가 부족한 듯이 자고 일찍 일어나세요라는 말하고 비슷한 일부는 이제 중복되는 개념일수도 있는데요. 그렇습니다. 이런 증상들을 정확하게 판단해야지 치료할 것 아닙니까? 네네 그렇습니다. 수면검사는 어떻게 게 되나요? 특히 수면 무호흡증에 의심되는 경우는 수면 다원검사라는 검사를 시행하게 되는 데요. 뇌파,안전도.근전도,호홉,심전도,호흡노력 다양한 이런 센서들을 달고요 이제 룻밤을 주무시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다양한 정보들을 수압해서 수면의 단계를 판독을 게 되고 또 수면 무호흡증이나 움직이지 말아야 될 이런 구간에서 움직임 같은 이벤트가 없는지 뭐 이런 것들을 저희가 판독을 해서 수면장애를 진단하게 되겠죠. 혹시 그 센서를 달아서 못 주무시는 분들 안계세요? 있죠. 아주 날카로운 질문이신 데요 우리가 혈압도 선생님 뵈면 오히려 높게 되거나 긴장하는 거 있잖아요 네 수면다원검사에도 First night effect라는 게 있어요. 첫날밤 효과죠 그래서 잠자리도 바뀌고 뭐 이런 것도 달고 기 때문에 이제 네 잠이 오겠어요? 그럴 거 같죠? 근데 저희가 판독할 만큼은 대부분은 많이 주무세요. 주무시는데 또 재밌는 현상은 역 첫날밤 효과라는 것도 있습니다. 불면증 환자분들은 본인의 침실에서 잠을 잘 못자는 것이 행동적으로 우리가 조건화 되어있다고 말하는 데요 내 침실만 가면 잠을 잘 못자는 이런 분들이 막상 잠자리를 바꾸면 오히려 잠을 잘 자는 효과가 있을 때도 있습니다. 그런 현상을 저희가 관찰하기도 해요 그럼 그거 어떻게해요? 이렇게 잘 수 있는 힘이 누구씨한테 있습니다. 오히려 긍정적으로 네 설명을 해드리죠 그러면은 불면증에 치료방법 이제 이게 가장 결론적인 이야기인거 같아요. 어떻게 치료할수있느냐 이제 크게보면 잘못된 수면 습관들 교정하고 건강한 수면습관들을 가지시게 고요. 불면증에 인지행동치료를 시행합니다. 네 세 번째는 단기간 최소한의 수면제 같은 약물치료를 해볼 수가 있어요. 잠깐만요 자세하게 나씩만 건강한 수면습관 건강한 수면습관 중에 제가 항상 강조드리는 거는 규칙적으로 아침에 일찍 기상할 것 예를 들면 환자분들 중에 선생님 저 이거 너무 많아서 한 개만 지키겠습니다. 그러면 저기에만 동그라미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강조하는 거는 평소에 본인이 일어나서 활동하는 시간보다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활동해라 부족한 듯 자고 일찍일어나서 활동해라 그래야 몸이 피곤해야 그날 저녁에 잘 준비를 한다. 네 그렇습니다. 인지행동 치료에는 어떤 것들이 있죠? 인지행동치료는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몇 가지 구성요소로 나뉠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자극조절법이라는 방법입니다. 자극 조절법은 결국은 만성화 되는 불면증 이유는 내 침대에서 자지 않는 시간을 보내면서 내 침대와 불면 혹은 각성이 짝궁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어른분들 중에 이런분 들이 계세요 티비 볼 때는 꼬박꼬박 졸다가 막상 내 방에 가서 자면 잠이 안 오는 거죠. 그게 이제 그런 조건화됐다 짝궁이 됐다. 그런 것을 경험하는 거거든요. 그것이 그렇게 된 이유는 침상에서 자지 않으면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서 그래요 또 핸드폰보고 그다음에 너무 잘려고 애를 쓰면서 이제 자지 않으면서 그래서 결국은 단순하게 말씀드리면 침대에서는 잠만 자야 된다. 자지 못하면은 침상에서 나와라 그래서 결국은 내침대하고 잠을 다시 짝궁을 만들어주는 과정이 자극조절법이라는 것이고요 그 다음이 이제 수면 제한법 입니다. 그것은 제일 강력한 방법인데 침상에 누워있는 시간을 줄이는 거예요. 그래서 아마 잠이 부족하신 분들은 그냥 가만히 우두커니 계시면 졸리고 잠이 드는 경험을 실거에요. 약간 수면이 부족해서 그러거든요 우리 불면증환자들한테도 그런 힘을 키워주는 겁니다. 세 번째는 우리 이완요법 같은 겁니다. 복식호흡, 요가 반신욕, 이런 이완요법을 해주는 거 이런 것들이 좀 도움이 됩니다. 이게 다 인지행동치료에 들어가는 군요. 인지행동치료 안에 다 들어가 있구요, 마지막으로는 이제 불면증환자 분들이 굉장히 이제 잠에 대해서 잘못된 인식을 많이들 가지고 계세요 나 8시간 안자면 큰일 난다. 8시간 못자서 나 다음날 나 실수 한다. 이런 잠에 대한 잘못된 왜곡된 어떤 믿음을 교정해주는 과정이 인지행동치료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게 안됐을 때 약물치료를 는가요? 어 보통은 인지행동치료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좀 걸려요. 한 2~3주 이상 걸려요 그럼 그 기간이 너무 힘드시기 때문에 일반적인 과정은 약물치료를 면서 인지행동치료를 시작하구요. 약물을 천천히 감량하다가 끊어버리는 게 일반적인 치료의 과정입니다. 어떤 약물이 사용되죠? 보통 흔히 말하는 수면제입니다 수면제, 수면유도제 이런 것들을 사용하게 되구요. 수면제는 종류가 나예요? 그냥 수면제라고 더라구요 수면제는 종류가 다양합니다. 다양해요 이제 우리 가장 많이 알고 계신 것들이 졸피뎀 안정제라고 많이들 이야기하시는 벤조다이아제핀 계통 요런 것들 수면제라고 흔히들 이야기하게 되구요. 병원에서는 항우울제 졸리 항우울제 이런 것들도 수면제의 대용으로 저희가 많이 사용합니다. 약국에서 처방 없이 구매 가능한 것이 수면유도제다 는 것 이구요. 이런 약들은 불면증의 인지행동치료가 효과 나오기 전까지는 조금 쓰다가 감량하는 것들이 일반적인 과정입니다. 보통 다른 병같은 경우에는 내성 없이 지속적으로 쓸 수 있는 약들도 있잖아요. 네 수면제 같은 경우에는 내성이 생기나요? 안정제 중에 벤조다이아제핀 제품 같은 경우에는 내성이나 의존이 생길수도 있어요. 그리고 졸피템 계통 수면제는 이론적으로는 별로 안 생긴다고 되어는 있는데 이제 흔히 경험하시는 게 심리적인 의존이예요. 이런 비약물적인 인지행동치료나 수면습관의 교정 없이 수면제만 그냥 계속 복용하시 게되면 계속 한달, 두달, 세달 먹고는 잘 자는 데 안 먹으면 못 잘 것 같은 (불안한) 불안한심리적인 의존은 굉장히 흔히 경험하십니다. 그래서 이제 비약물적인 치료하고 반드시 병행이 돼야 되는 거죠. 수면제와 유도제는 복용할 때 반드시 주의해야 되는 게 있겠죠? 네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은 술을 마시고 필름 끊긴 경험 있으세요? 어떻게 말씀을 드려요 너무 많아 가지고 언제 적껄 말씀 드릴까요 어제 것을 말씀드릴까요? 알겠습니다. 무슨 뜻 인지는 알겠고 근데 이제 벤조다이아제핀이나 졸피뎀은 가바라는 신경전달물질을 증가시켜서 요것을 우리 뇌를 억제하는 그래서 졸림을 유발합니다. 술도 비슷한 작용으로 우리 술 마시면 졸린 게 같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수면제가 때로는 약을 먹고 나서 뭔가 행동을 했는데 내가 기억이 잘 안나요.누구한테 문자 했나도 기억이 안나요. 필름이 끊기듯이 그런 기억 저하되는 약을 먹고 나서 전향적 기억 상실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요. 때로는 졸피뎀을 복용하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났는데 뭘 먹었다 식탁에 이제 뭐가 과자부스러기 같은 게있고 그런 것들이 사실은 약에 부작용일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작용이 있는지 잘 살펴보면서 드셔야 되고요. 특히 어르신들같은 경우는 약을 너무 과도하게 복용을 시게 되면서 낙상을 시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자다가 일어나서 넘어지거나 화장실을 가다가 넘어지거나 아침에 일어나서 이제 오히려 낙상을 시게 되시면서 오히려 건강에 더 안 좋아지 게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또 그런 부작용들 또 수면 무호흡증을 악화시키는 수면제가 벤저다이아제핀 계통같은 경우는 기존에 수면무호흡증같은게 있었다면은 더 악화시킬 수도 있거든요 그냥 잘 때는 코를 안고시다가 수면제를 드시면 이제 자면은 코를 심하게 고시는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어서 항상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을 고 꼭 필요한 치료를 적절하게 처방해야겠죠. 수면제는 언제 먹는 게 좋은가요? 자기직전에 먹나요? 수면제의 종류에 따라 다를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이제 저희가 잠자기 30분전에는 먹어라 라고 얘기를 고요 졸피뎀같은 수면제는 특히 약을 먹고 행동을 고 그런 것들이 기억이 안나는 경우들이 좀 있어서 수면직전에 드시기도 고 그렇습니다. 술과 먹으면 진짜 안 좋겠죠? 술과 같이 복용하면 비슷한 작용이 있기 때문에 1더하기 1이 2가 되어야 되는데 술 더하기 수면제는 일 더하기 일이 이가 아니라 4가되고 5가되고 가배가 되고 예측 할 수 없기 때문에 같이 드시면 안 되겠죠. 먹으려면 둘중 에 나만 유독 대답이 없으시 네요. 나만 드셔야 된다면 술은 아니겠죠.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하는 우리집 주치의 지금까지 이유진 교수님과 함께 불면증의 원인부터 치료법까지 아주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수면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좀 다시 한 번 짚어볼까 합니다. 오해와 진실 시간입니다. 예스 노로 정확하게 대답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자 첫 번째 질문 갑니다. 음주는 수면에 도움이 된다. 예스 or 노? 놉니다. 아니, 아까 음주도 수면제와 비슷한 역할을 신다고 셨잖아요? 그럼 약을 안 먹고 음주만 살짝 면 도움이 되지 않습니까? 잠이 드는 걸 돕지만 그런 경험 없으세요? 김현욱씨는 술을 마시고 잤는데 술이 깨서 잠도 같이 깨서 가슴이 벌렁 벌렁 벌렁 뛰면서 다시 잠을 못 자게 되는 경우요 언제 들어왔는지 모르는데 새벽에 깨는경우는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잠이 드는 걸 돕지만 중간에 자꾸 깨게 만들고 술이 깨면서 결국은 잠도 깨서 이 교감신경계가 막 항진이 돼서 오히려 잠을 더 못 주무시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따지면 마이너스입니다. 잠에 대해서는 미치는 영향이요 우린 착각하는 경우가 있네요 나는 술 한잔해야 잠이 들어 이런 사람 있잖아요. 오히려 그런 분들이 알게 모르게 가랑비에 옷 젖듯이 매일매일 술을 드시고 주무시다가 나중에는 술을 끊기 힘들게 되는 경우들도 간혹 있습니다. 잠은 자는데 알콜중독자가 되는 군요. 네 그렇습니다. 자 두 번째 질문 넘어가 보겠습니다. 족욕과 반신욕은 수면에 도움이 된다 예스or노? 네 도움이 됩니다. 되는군요. 이거는 진짜 어떤 식으로든 저녁때 우리가 몸을 이완하는 걸 도와주면 자는데 도움이 되거든요 그래서 잠자기 전에 한 두시간 전쯤에 미지근한 물 따뜻한 물에 샤워를 거나 는 이런 과정은 체온을 올렸다가 다시 떨어지는 과정에서 졸음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생체시기의 영향을 주는 그런 과정을 거칠 수도 있고요 또 체온을 높이게 되면서 우리 뇌에서 뇌의 온도도 올라가게 되는데 그렇게 게 되면 우리가 졸리게 는 신경전달 물질들이 더 많이 분비가 된다고 해요. 그런 작용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래서 자는 거에 도움이 됩니다. 자 다음질문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수면부족은 비만을 부른다. 예스 or 노? 예스입니다. 아 그래요? 네 수면이 부족하면 오히려 마르지 않을까? 피곤하니까요? 수면부족은 세로토닌같은 행복호르몬이라고 는 그런 물질의 부족하고 연관이 되기 때문에 아무리 먹어도 별로 포만을 못느끼 게 되는 그런 현상을 보일수도 있고요.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를 감소시키고 식욕을 오히려 더 자극하는 그렐린이라는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켜서 우리가 더 많이 먹고 해서 체중증가의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수면이 부족하면은 피곤해가지고 살이 더 빠질 것 같았는데 아니네요 (네) 자 마지막 질문 드리겠습니다. 나이가 들수록고 적은 시간의 수면이 필요하다? 예스 or 노 노입니다. 아까 적정시간이 좀 있다고 했죠? 연세가 들어가신다고 해서 필요한 수면시간의 양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지만 이제 잘 수 있는 능력이라고 는데 연세가 드시면서 자꾸 깨고 예전 같지 않은 증상들이 호소하실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낮에 조금 낮잠도 주무시고 요런 경향들이 생기게 되는 거죠. 부족한 수면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혹시 잠을 몰아자는 건 어떨까요? 저 같은 경우 저는 금요일이 기다려지는 게 매일 생방을 다가 토요일에는 생방이 없어요. 토요일에는 늦게까지 잘수 있다는 어떤 기대가 있거든요. 그때 좀 몰아자면은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규칙적으로 일어나고 는 게 좋을까요? 어느 정도 몰아자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너무 많이 몰아 자는 게 예를 들면 주말에 이제 평일수면보다 주말수면을 2시간 이상을 더 길게 가져가고 저는 24시간 이상 자본적도 있습니다. 그게 이제 극심한 수면부족이 있다라는 반증이죠. 그렇게 때문에 지만 이제 주말에 이렇게 너무 많이 몰아자는 것은 오히려 일주에 리듬을 망가뜨릴 수가 있어서 그게 월요병이거든요. 그래서 월요일날 효율이 오르지 않고 뭔가 피곤하고 어제 충분히 잤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현상들을 경험하실 수 있게 됩니다. 침실에서 꼭 치워야하는 것들 몇 가지가 있을까요? 뭐 시계 치워야 고요 뭐 잠이 들지 않았을 때나 중간에 깼을 때나 시계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불면증상을 또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사람초조하게 만들고 뇌를 완전히 깨게 만들기 때문에 시계를 치우시는 게 좋고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자 는 것은 요즘에 스마트폰도 많이 시고 태블릿으로 영상도 많이 보시고 그러는데 잠자기 보통 2시간 전부터 우리 뇌에서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올라가고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제 이것이 빛이 계속 나오고 있으면 이 분비가 억제되어 있어요. 계속 그렇기 때문에 잠자기 한 2시간 전 부터는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같은 눈에 가까이 가져가면서 빛이 나오는 전자기기는 조금 자제하시는 게 수면에 도움이 되고요. 불면증에 걸린 분들 이것만큼은 꼭 지키세요 라는 게 있을까요? 저는 불면증 환자 분들한테 안심시키기를 많이 해요. 그냥 우리가 낮에 건강하게 생활하면 잠은 원 플러스 원으로 따라와요. 그런데 그런 과정 내에서 잠에 대한 걱정 불안 이런 것들이 오히려 잠을 깨우고 잘 못 자게 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환자분들한테 그냥 일상적인 생활을 낮에 낮답게 생활하시고 마음도 편안하시고 면 이제 잠을 자게 된다 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보통 이제 우리가 내려놓는다 라고 그러잖아요. 너무 집착하지 않고 네 맞습니다. 강박관념을 좀 내려놓고 오히려 편안하게 여기면 마음이 편안해져서 오히려 잠을 잘 자고 잠을 잘 못자는 것은 휴대폰 충전하는 거랑 똑같아요. 우리도 충전을 해야 그 다음날 생활을 할 수 있으니까요. 현대인들은 오히려 너무 바쁘게 살다보니까 잠자는 것조차 사치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이런 분들께 전체적으로 한 말씀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은 자는 동안 우리가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것 같지만 우리 뇌는 기억을 공고히 고 그다음에 우리 몸을 회복하고 뭐 면역을 항진시키고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이런 많은 일을 합니다. 실제로 자고 있다고 해서 우리가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게 아니라 그 다음날 활기찬 생활을 기 위한 준비를 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자는 시간 너무 아까워하지 마시구요 건강한 수면이 건강한 생활에 근원이 된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잠은 삶을 근본을 유지하는 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건강한 수면은 건강한 삶과 집결된다는 것 오늘 이 프로그램을 보시면서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올바른 수면습관으로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우리집 주치의
정확도 : 0% 2022.07.12
[우리집 주치의]불면증 원인과 증상 및 치료 방법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하는 우리집 주치의! 진행을 맡은 김현욱입니다. 짧은 진료시간 외에는 만날 수가 없었던 서울대학교 의사 선생님들과의 시간, 그동안 많이 아쉬우셨죠. 저희가 그래서 우리집 주치의를 통해서 나의 질병에 대해서 깊이 있게 자세하게 여러분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얘기는 잠에 대한 얘기입니다. 옛 말에 잠이 곧 보약이다 라는 말이 있죠. 이처럼 수면의 중요성은 시대를 막론한고 계속해서 강조되어 왔습니다. 국민건강 보험공단이 불면증 환자를 집계한 결과 2012년에 40여만 여명 이였던 환자수가 2016년에는 54만 여명 4년 세에 14만 명이 증가했습니다. 오늘은 고혈압 뇌손상 심지어는 사망까지 이른다는 현대인의 고질병 불면증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 의학과 이유진교수와 함께 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네 반갑습니다. 잠을 푹 잔 얼굴이세요. 네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컨디션이 좋아 보인다는 말씀이시죠. 불면증 없으시지요. 네 불면증 없습니다. 일단 서울대학교 연구팀에서 깨어 있는 상태에서 수면의 질을 예측하는 방법 이걸 개발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깨어있는데 수면의 질을 예측할 수가 있나요? 잠자기 전에 내 몸과 마음의 상태를 측정을 면 그 날 밤에 어느 정도 잠을 잘 수 있는지 잠의 질이 어떠할지 예측하는 그러한 시스템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수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먼저 시작된 게 미국이네요. 네 맞습니다. 수면 건강관련 시장의 규모가 2017년 기준으로 삼백억 달러에서 사백억 달러 감이 안 오시죠. 우리 돈으로 면 33조에서 44조 (네) 어마어마한 시장이네요. 현대인들이 수면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있을까요? 과거에는 아마 김현욱씨도 그런 경험을 셨을 지도 모르겠는데요. 저희가 잠을 줄여서 공부를 고 (삼당사락) 그쵸 삼당사락 사당오락 이런 시대가 있었죠. 잠을 줄여서 일을 고 사당아니세요 사당 뭐 그렇습니다 멀리가지 않고 아 네 그런데 최근에는 잠에 기능에 대해서 우리가 많이 관심을 가지게 됐어요. 충분히 건강한 잠을 자고 낮에 잘 깨어 있으면서 건강하게 생활하자 이것이 몸과 마음에 어떤 건강에 기초가 아니냐 현재에 저희는 그런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네 이제 우리가 잠을 줄여서 일을 해야 되고 아껴야 되고 이런 생각이 잘못됐다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잠을 줄이는 게 아니라 잠을 충분히 자야 일의 효율성이 올라간다는 거죠. 네 맞습니다 잠은요 우리 사채의 빚 같은 빚입니다. 그래서 내가 만약에 7시간정도 자야지 낮에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인 데 매일매일 5시간씩 자면 낮에는 내 몸과 마음에 두 시간씩 빚을 지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 빚을 주말에도 갚고 휴일에도 갚고 어차피 빚이니까 네 그렇습니다. 이런 얘기 면은 옛날얘기 같지만 그런 얘기 있잖아요. 공부에 비결이 뭐예요 그러면은 공부잘 는 친구가 딱 나와 가지고는 8시간 다자구요. 학교공부만 했어요. 웃으면서 이러면은 우리는 시쳇말로 우린 재수없다 라고 했거든요 (네) 시간을 아껴야지 이런 생각을 했는데 어떻게 보면 맞는말이죠. 맞습니다 결론적으로 수면으로 봤을때는 (네) 자 연령대별로 권장되는 수면 시간 있을까요 8시간이라고 이야기하시는데 8시간이 신문기사에 가장 많이 나왔는 데요. 기본적으로는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미국 수면 건강재단 권고사항에 따르면 청소년들 같은 경우엔 루 8시간에서 10시간정도 (보통 평균적으로) 건강한 성인같은 경우에는 루7시간에서 9시간정도 노인들은 한 7,8시간 정도 주무시도록 저희가 권장하고 있습니다. 자 최근에 들어서 수면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수면이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 뭐라고 할 수 있을까요? 크게는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이렇게 다 영향을 미칠 수 있겠구요. 특히 이제 심혈관질환과 연관이 된다고 그래요 자는 동안 깨어있을 때 비해서 혈압이 한 10퍼센트 정도 혈압이 떨어지게 됩니다. 잠을 잘 못 주무시는 분들은 그 혈압이 떨어지는 것이 줄어들기 때문에 아무래도 심혈관계에 조금 더 부담이 되겠죠. 24시간 그런 상태로 살기 때문에 제가 듣기로는 자는 동안 체온도 좀 더떨어진다고 들었는 데요. 그렇습니다 그런 것도 다 연관이 되겠죠? 그렇습니다 자 이제 불면증에 대한 이야기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불면증은 흔히 잠이 들기 힘들게만 생각하기 쉬운 데요. 잠이 들기 어렵거나 내지는 들었다가 자주 깨거나 내지는 원치않을 때 새벽에 일찍 깨서 다시 잠을 못자거나 (네) 내지는 이런 것들이 두 세가지 복합적으로 있거나 이런 경우가 주 3회 이상 3개월 이상 지속될 때 불면장애다 라고 진단을 합니다. 보통 매일 못자거나 이래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주3회 그러니까 진단에 있어서는 굉장히 포괄적이다 그렇습니다 포괄적뿐만 아니라 불면증 자체는 우리가 이제 주관적으로 호소하는 증상에 기반해서 진단하는 질환입니다. 불면증도 종류가 있겠죠? 네 불면증도 유병 기간에 따라서 큰 스트레스가 있거나 시험을 앞두고 있거나 뭐 가족에 무슨 일이 있거나 그랬을 때 단기불면증이죠. 그런 스트레스가 정확하게 있고 한 한달 이내에 지속되는 그런 불면증이 있구요. 이런 단기불면증에서 처음에 시작은 됐는데 실제로 이 불면증상이 있는 동안에 별로 좋지 않은 습관들 건강하지 않은 수면습관들이 들게 되면서 불면증을 3개월 이상 유지하게 되는 만성 불면증 이렇게 나뉠 수 있습니다. 불면증은 기간으로만 일단 처음에는 기본적으로 나누고 있군요. 네네 그렇습니다. 불면증에 원인을 이제 알면 좋을 것 같은데 불면증에 원인 어디서 찿을 수 있을까요? 불면증에 원인은 굉장히 다양 합니다. 너무 많겠죠? 잘못된 수면 습관이 있을 수도 있구요. 뭐 아까 말씀드렸지만 스트레스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고요. 떼인 돈을 못 받아가지고 화가 나서 못 잘 수도 있잖아요 떼인돈을 받았는데 그 이후에도 계속 지속되는 불면증이 만성 불면증입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동안 별로 좋지 않은 습관들이 들었기 때문에 그렇고 때로는 지불안증후군이나 수면 무호흡증이 원인이 되기도 고 뭐 우울증이나 뭐 불안장애같은 것이 원인이 되기도 고 또 내과적인 질환 실제로 어디가 아파서 숨이 차서 뭐 치통이 와가지고 그렇죠 그래서 잠을 못자기도 고 때로는 스테로이드제제나 먹는 약이 원인이 돼서 불면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잠을 일단 못자면 신체에는 어떤 문제가 생기고 어떻게 작용이 되는지 연관성을 설명해 주시죠. 심혈관계 질환의 유병이 높아지게 됩니다. 저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2017년에 불면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했는 데요. 불면증이 없는 건강한 사람들에 비해서 불면증 환자분들은 심혈관계질환으로 사망할 사망이 한 8배 정도로 높아지는 것으로 나왔고요. 불면증이 지속되면 이제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2배에서 6배정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옵니다. 또한 뭔가 잠을 줄여서 열심히 공부를 거나 생활을 다가 감기에 걸리거나 뭐 이런 경험들이 있으실 거에요. 이런 면역기능하고도 굉장히 중요하구요. 또 아이들 같은 경우는 수면에 초반부 깊은 잠 부분에서 성장호르몬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잠을 충분히 잘 잔 아이들이 키도 자라고 성장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잘못된 수면습관들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이제 대표적인 것은 불규칙한 생활리듬을 갖는 거예요 아 그 시간에 안 자는거 네 특히 불면증 환자분들은 잠이 드는 시간 내지는 침상으로 가는 시간을 많이 기준으로 이야기 시는데 의학적인 관점에서는 침상에서 몸을 일으켜서 나오는 시간 이게 사실은 루에기준이 되거든요. 그럼 자는 시간은 내가 잠드는 시간을 얘기한 거예요? 사실은 그건 우리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 없기 때문에 저는 굉장히 행동적인 관점에서 몇 시에 불 끄고 잠자리에 몇 시에 들어가십니까? 불끄고 침대로 올라가는 시간 네 그 다음 침상에서 몇 시에 나오십니까? 아님 그 둘 중에 더 중요한 걸 따지 면은 몇 시에 침상에 나오십니까가 훨씬 중요한 것이고 또 이 부분은 많이들 아시겠지 만은 카페인을 너무 과도하게 섭취했다 던지 뭐 커피뿐만 아니라 커피 녹차 홍차에도 카페인이 있어요. 또 이제 밤에 잠을 잘 못자니까 낮에 낮잠을 과도하게 주무신다던지 이런 부분들 또 술이나 담배도 잠에 별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런 물질을 사용하신다 던지 내지는 흔히들 운동이 좋아 저녁 무렵에 9시 10시 잘 때 쯤 됐는데 흥과 과도한 몸과 마음을 흥분을 시키는 그러한 운동을 한다 던지 그런 것들도 잠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남자 여자 중에 불면증 비율이 여자 1.5배에서 2배정도 많습니다. 특히 폐경기 때는 상열감, 안면홍조 확확 달아오른다는 증상들을 호소하시는데 특히 그런 증상들이 야간에 심해지는 경우가 많고 그런 것들이 이제 연관이 돼서 불면증상을 또 악화시키기도 고요. 특히 수면 무호흡증 같은 수면장애는 남성한테 흔한 질환인데 폐경기가 지나면 여성한테도 유병률이 높아지게 돼요. 호르몬과 관련 있을까요? 호르몬하고도 관련이 있을 수도 있고요 폐경기가 지나면서 이제 우리가 복부비만 체중이 늘어나고 복부비만이 늘어나면서 여성한테도 수면 무호흡증이 꽤 심하게 되고요. 또 지불안증후군 같은 수면장애도 폐경기 지금의 여성들한테도 유병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서 이제 폐경기에 불면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수면에도 단계가 있지 않습니까? 요즘에도 워낙 그 정보들이 많다보니까 잘 모르는 사람들도 야 이건 렘수면 상태야 뭐 이런 얘기 거든요. 우리잠은 이제 크게 비렘수면과 렘수면 또 우리가 자면서도 살짝살짝 각성상태 이렇게 나눌 수있어요. 건강한 상태에서 각성상태 5퍼센트이내 정도가 되고요. 비렘수면이 한 70~80퍼센트 정도 차지하게 됩니다. 렘수면은 20~25퍼센트 차지하고요. 비렘수면은 크게 1단계, 2단계, 3단계로 나뉘고요. 1단계는 얕은 잠, 2단계는 약간 깊은 잠, 3단계는 아주 깊은 잠. 우리 비렘수면 3단계 수면이 이제 우리가 업어 가도 모르는 깊은 잠 회복수면이라고 말하는 단계고요 렘수면은 그렇게 단계를 나누진 않습니다. 그 자체가 렘수면이고요 보통 꿈을 이 렘수면의 단계에 꾸게 되죠 자는 동안에 어떤 영역이네요 그렇죠 이제 밤에 잠이 들게 되잖아요. 그럼 비렘수면 1단계, 2단계, 비렘수면 3단계 이렇게 가게 되고요 잠이 들고나서 밤이 한 시간 내지 두 시간이 지나면 첫 번째 렘수면 단계가 나오게 됩니다. 그것이 한 일 이십분 지속되다가 또다시 비 렘수면으로 갔다가 또다시 렘수면을 나오는 반복하는 싸이클을 저희가 룻밤에서 4회에서 한 6회 정도 반복하게 되고요. 그게 정상적인 거예요? 네, 그게 우리가 보통 룻밤에 건강한 수면에서 얻게 되는 싸이클입니다. 그래요? 네 예를 들어서 잠을 자다가 꿈을 꾼다는 거는 이게 길게 못잔다 라고 이야기를 더라 고요. 누가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말씀이세요. 이제 우리가 거의 매일 꿈을 꾸지만 그 꿈을 기억하는지 기억 못하는지 그런 이슈가 훨씬 더 크고요 꿈을 기억하는 데에는 불면증상이 있거나 내지는 렘수면의 단계에 수면 무호흡증이 심하다 던지 다리를 차는 수면장애가 있다 던지 뭐 그런 수면장애가 있어 렘수면단계에 뭔가 나를 깨우는 이벤트가 있으면 이제 꿈을 꿨다고 기억하게 되는 업어가도 될 모를 정도로 자야 푹 자게 되고 그 상태는 모르는 상탠데 그걸 기억한다는 거는 얕게 자서 그럴 가능성이 있어요. 교수님이 보셨을 때 불면증이 가진 환자들의 특징이 있나요? 불면증 환자들은 잠에 대해서 욕심이 되게 많으세요. (오히려) 난 잠 많이 자고 싶다 한 8시간은 자야 내가 건강하지 않을까 그러다 보니까 자꾸 잠을 청하세요. 자지 말아야 될 시간에도 자꾸 많이 누워있게 되고 자려고 애를 쓰게 되고 낮에 내가 뭘 잘한 것은 내가 잘 자서 내가 낮에 어디가 아프거나 몸이 불편하면 어제 내가 잠을 못자서 그래서 이제 굉장히 잠으로 이런저런 생활을 귀결시키는 경우도 많고 잠에 대한 기대도 높고 기대가 높다보니 또 자는 게 힘들어지고 불안도 높아지고 악순환이 되는 거죠. 자 그렇다면 불면증 있는 경우에 수면을 취할 때 가장먼저 취해야할 행동이 있겠죠? 행동양식 전 가장먼저 환자분들한테 취해야할 행동양식이자 가장 어려운 것이 매일 부족한 듯이 자고 조금 일정한 시간에 기상 세요 부족한 듯이 자라 네 그니까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그날 밤을 잘 수 있는 힘 수면 압이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아침에 몇 시에 일어나셨어요? 저는요? 저는 항상 똑같습니다. 5시 30분에서 6시 사이 저는 6시 30분 정도에 일어나거든요 새벽에요 아침방송하세요? 아니요 저 아침방송 는데요. 5시30분에 일어나시면 5시 30분에 일어난 사람과 6시 30분에 일어난 사람이 오늘밤 11시에 누가 더 졸릴까를 생각해보면 제가 더 졸리죠 그렇죠 근데 불면증 환자분들은 밤에 잠을 잘 못잔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아침에 자꾸 늦게 일어나시는 경향들이 있어요.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일찍 일어나고 자꾸 스스로 잠을 잘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관점 부족한 듯이 일어나서 부족한 듯이 자고 일어나서 루 종일 좀 참으면서 생활하면은 그 시간이 되면은 졸리겠죠 또 이제 너무 졸릴 경우에는 한 일 이십분 정도는 졸수 있습니다. 지만 가급적이면 낮에는 활동적으로 지내시고 아침에 기상 시간을 이르게 시는 게 도움이 더 됩니다. 또 다른 팁이 있을까요? 우리 요즘에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카페인을 저희가 섭취를 면 우리 몸에서 한 4시간에서 7시간 길게는 한 12시간까지 가기 때문에 오래가네요 네 오전에 아침에 일어나는 모닝커피 한잔정도는 괜찮을 텐데요. 점심 이후에 커피는 야간수면을 방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카페인은 가급적이면 줄이시는 게 좋습니다. 점심이후도 힘든데 저녁에 드시는분들 많잖아요. 저녁에 드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술 마시고 해장한다고 커피 드시는 분들 계세요 네 그런분들은 쥐약이네요 진짜 또 있나요? 또 이제 가급적이면 자지 않으면서 누워있는 시간을 줄여라 그래서 아주 이상적인 것은 침상에 누워있는 시간과 실제로 자는 시간이 동일해지는 게 가장 좋아요 어떻게 보면 제가 부족한 듯이 자고 일찍 일어나세요라는 말하고 비슷한 일부는 이제 중복되는 개념일수도 있는데요. 그렇습니다. 이런 증상들을 정확하게 판단해야지 치료할 것 아닙니까? 네네 그렇습니다. 수면검사는 어떻게 게 되나요? 특히 수면 무호흡증에 의심되는 경우는 수면 다원검사라는 검사를 시행하게 되는 데요. 뇌파,안전도.근전도,호홉,심전도,호흡노력 다양한 이런 센서들을 달고요 이제 룻밤을 주무시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다양한 정보들을 수압해서 수면의 단계를 판독을 게 되고 또 수면 무호흡증이나 움직이지 말아야 될 이런 구간에서 움직임 같은 이벤트가 없는지 뭐 이런 것들을 저희가 판독을 해서 수면장애를 진단하게 되겠죠. 혹시 그 센서를 달아서 못 주무시는 분들 안계세요? 있죠. 아주 날카로운 질문이신 데요 우리가 혈압도 선생님 뵈면 오히려 높게 되거나 긴장하는 거 있잖아요 네 수면다원검사에도 First night effect라는 게 있어요. 첫날밤 효과죠 그래서 잠자리도 바뀌고 뭐 이런 것도 달고 기 때문에 이제 네 잠이 오겠어요? 그럴 거 같죠? 근데 저희가 판독할 만큼은 대부분은 많이 주무세요. 주무시는데 또 재밌는 현상은 역 첫날밤 효과라는 것도 있습니다. 불면증 환자분들은 본인의 침실에서 잠을 잘 못자는 것이 행동적으로 우리가 조건화 되어있다고 말하는 데요 내 침실만 가면 잠을 잘 못자는 이런 분들이 막상 잠자리를 바꾸면 오히려 잠을 잘 자는 효과가 있을 때도 있습니다. 그런 현상을 저희가 관찰하기도 해요 그럼 그거 어떻게해요? 이렇게 잘 수 있는 힘이 누구씨한테 있습니다. 오히려 긍정적으로 네 설명을 해드리죠 그러면은 불면증에 치료방법 이제 이게 가장 결론적인 이야기인거 같아요. 어떻게 치료할수있느냐 이제 크게보면 잘못된 수면 습관들 교정하고 건강한 수면습관들을 가지시게 고요. 불면증에 인지행동치료를 시행합니다. 네 세 번째는 단기간 최소한의 수면제 같은 약물치료를 해볼 수가 있어요. 잠깐만요 자세하게 나씩만 건강한 수면습관 건강한 수면습관 중에 제가 항상 강조드리는 거는 규칙적으로 아침에 일찍 기상할 것 예를 들면 환자분들 중에 선생님 저 이거 너무 많아서 한 개만 지키겠습니다. 그러면 저기에만 동그라미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강조하는 거는 평소에 본인이 일어나서 활동하는 시간보다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활동해라 부족한 듯 자고 일찍일어나서 활동해라 그래야 몸이 피곤해야 그날 저녁에 잘 준비를 한다. 네 그렇습니다. 인지행동 치료에는 어떤 것들이 있죠? 인지행동치료는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몇 가지 구성요소로 나뉠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자극조절법이라는 방법입니다. 자극 조절법은 결국은 만성화 되는 불면증 이유는 내 침대에서 자지 않는 시간을 보내면서 내 침대와 불면 혹은 각성이 짝궁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어른분들 중에 이런분 들이 계세요 티비 볼 때는 꼬박꼬박 졸다가 막상 내 방에 가서 자면 잠이 안 오는 거죠. 그게 이제 그런 조건화됐다 짝궁이 됐다. 그런 것을 경험하는 거거든요. 그것이 그렇게 된 이유는 침상에서 자지 않으면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서 그래요 또 핸드폰보고 그다음에 너무 잘려고 애를 쓰면서 이제 자지 않으면서 그래서 결국은 단순하게 말씀드리면 침대에서는 잠만 자야 된다. 자지 못하면은 침상에서 나와라 그래서 결국은 내침대하고 잠을 다시 짝궁을 만들어주는 과정이 자극조절법이라는 것이고요 그 다음이 이제 수면 제한법 입니다. 그것은 제일 강력한 방법인데 침상에 누워있는 시간을 줄이는 거예요. 그래서 아마 잠이 부족하신 분들은 그냥 가만히 우두커니 계시면 졸리고 잠이 드는 경험을 실거에요. 약간 수면이 부족해서 그러거든요 우리 불면증환자들한테도 그런 힘을 키워주는 겁니다. 세 번째는 우리 이완요법 같은 겁니다. 복식호흡, 요가 반신욕, 이런 이완요법을 해주는 거 이런 것들이 좀 도움이 됩니다. 이게 다 인지행동치료에 들어가는 군요. 인지행동치료 안에 다 들어가 있구요, 마지막으로는 이제 불면증환자 분들이 굉장히 이제 잠에 대해서 잘못된 인식을 많이들 가지고 계세요 나 8시간 안자면 큰일 난다. 8시간 못자서 나 다음날 나 실수 한다. 이런 잠에 대한 잘못된 왜곡된 어떤 믿음을 교정해주는 과정이 인지행동치료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게 안됐을 때 약물치료를 는가요? 어 보통은 인지행동치료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좀 걸려요. 한 2~3주 이상 걸려요 그럼 그 기간이 너무 힘드시기 때문에 일반적인 과정은 약물치료를 면서 인지행동치료를 시작하구요. 약물을 천천히 감량하다가 끊어버리는 게 일반적인 치료의 과정입니다. 어떤 약물이 사용되죠? 보통 흔히 말하는 수면제입니다 수면제, 수면유도제 이런 것들을 사용하게 되구요. 수면제는 종류가 나예요? 그냥 수면제라고 더라구요 수면제는 종류가 다양합니다. 다양해요 이제 우리 가장 많이 알고 계신 것들이 졸피뎀 안정제라고 많이들 이야기하시는 벤조다이아제핀 계통 요런 것들 수면제라고 흔히들 이야기하게 되구요. 병원에서는 항우울제 졸리 항우울제 이런 것들도 수면제의 대용으로 저희가 많이 사용합니다. 약국에서 처방 없이 구매 가능한 것이 수면유도제다 는 것 이구요. 이런 약들은 불면증의 인지행동치료가 효과 나오기 전까지는 조금 쓰다가 감량하는 것들이 일반적인 과정입니다. 보통 다른 병같은 경우에는 내성 없이 지속적으로 쓸 수 있는 약들도 있잖아요. 네 수면제 같은 경우에는 내성이 생기나요? 안정제 중에 벤조다이아제핀 제품 같은 경우에는 내성이나 의존이 생길수도 있어요. 그리고 졸피템 계통 수면제는 이론적으로는 별로 안 생긴다고 되어는 있는데 이제 흔히 경험하시는 게 심리적인 의존이예요. 이런 비약물적인 인지행동치료나 수면습관의 교정 없이 수면제만 그냥 계속 복용하시 게되면 계속 한달, 두달, 세달 먹고는 잘 자는 데 안 먹으면 못 잘 것 같은 (불안한) 불안한심리적인 의존은 굉장히 흔히 경험하십니다. 그래서 이제 비약물적인 치료하고 반드시 병행이 돼야 되는 거죠. 수면제와 유도제는 복용할 때 반드시 주의해야 되는 게 있겠죠? 네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은 술을 마시고 필름 끊긴 경험 있으세요? 어떻게 말씀을 드려요 너무 많아 가지고 언제 적껄 말씀 드릴까요 어제 것을 말씀드릴까요? 알겠습니다. 무슨 뜻 인지는 알겠고 근데 이제 벤조다이아제핀이나 졸피뎀은 가바라는 신경전달물질을 증가시켜서 요것을 우리 뇌를 억제하는 그래서 졸림을 유발합니다. 술도 비슷한 작용으로 우리 술 마시면 졸린 게 같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수면제가 때로는 약을 먹고 나서 뭔가 행동을 했는데 내가 기억이 잘 안나요.누구한테 문자 했나도 기억이 안나요. 필름이 끊기듯이 그런 기억 저하되는 약을 먹고 나서 전향적 기억 상실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요. 때로는 졸피뎀을 복용하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났는데 뭘 먹었다 식탁에 이제 뭐가 과자부스러기 같은 게있고 그런 것들이 사실은 약에 부작용일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작용이 있는지 잘 살펴보면서 드셔야 되고요. 특히 어르신들같은 경우는 약을 너무 과도하게 복용을 시게 되면서 낙상을 시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자다가 일어나서 넘어지거나 화장실을 가다가 넘어지거나 아침에 일어나서 이제 오히려 낙상을 시게 되시면서 오히려 건강에 더 안 좋아지 게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또 그런 부작용들 또 수면 무호흡증을 악화시키는 수면제가 벤저다이아제핀 계통같은 경우는 기존에 수면무호흡증같은게 있었다면은 더 악화시킬 수도 있거든요 그냥 잘 때는 코를 안고시다가 수면제를 드시면 이제 자면은 코를 심하게 고시는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어서 항상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을 고 꼭 필요한 치료를 적절하게 처방해야겠죠. 수면제는 언제 먹는 게 좋은가요? 자기직전에 먹나요? 수면제의 종류에 따라 다를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이제 저희가 잠자기 30분전에는 먹어라 라고 얘기를 고요 졸피뎀같은 수면제는 특히 약을 먹고 행동을 고 그런 것들이 기억이 안나는 경우들이 좀 있어서 수면직전에 드시기도 고 그렇습니다. 술과 먹으면 진짜 안 좋겠죠? 술과 같이 복용하면 비슷한 작용이 있기 때문에 1더하기 1이 2가 되어야 되는데 술 더하기 수면제는 일 더하기 일이 이가 아니라 4가되고 5가되고 가배가 되고 예측 할 수 없기 때문에 같이 드시면 안 되겠죠. 먹으려면 둘중 에 나만 유독 대답이 없으시 네요. 나만 드셔야 된다면 술은 아니겠죠.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하는 우리집 주치의 지금까지 이유진 교수님과 함께 불면증의 원인부터 치료법까지 아주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수면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좀 다시 한 번 짚어볼까 합니다. 오해와 진실 시간입니다. 예스 노로 정확하게 대답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자 첫 번째 질문 갑니다. 음주는 수면에 도움이 된다. 예스 or 노? 놉니다. 아니, 아까 음주도 수면제와 비슷한 역할을 신다고 셨잖아요? 그럼 약을 안 먹고 음주만 살짝 면 도움이 되지 않습니까? 잠이 드는 걸 돕지만 그런 경험 없으세요? 김현욱씨는 술을 마시고 잤는데 술이 깨서 잠도 같이 깨서 가슴이 벌렁 벌렁 벌렁 뛰면서 다시 잠을 못 자게 되는 경우요 언제 들어왔는지 모르는데 새벽에 깨는경우는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잠이 드는 걸 돕지만 중간에 자꾸 깨게 만들고 술이 깨면서 결국은 잠도 깨서 이 교감신경계가 막 항진이 돼서 오히려 잠을 더 못 주무시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따지면 마이너스입니다. 잠에 대해서는 미치는 영향이요 우린 착각하는 경우가 있네요 나는 술 한잔해야 잠이 들어 이런 사람 있잖아요. 오히려 그런 분들이 알게 모르게 가랑비에 옷 젖듯이 매일매일 술을 드시고 주무시다가 나중에는 술을 끊기 힘들게 되는 경우들도 간혹 있습니다. 잠은 자는데 알콜중독자가 되는 군요. 네 그렇습니다. 자 두 번째 질문 넘어가 보겠습니다. 족욕과 반신욕은 수면에 도움이 된다 예스or노? 네 도움이 됩니다. 되는군요. 이거는 진짜 어떤 식으로든 저녁때 우리가 몸을 이완하는 걸 도와주면 자는데 도움이 되거든요 그래서 잠자기 전에 한 두시간 전쯤에 미지근한 물 따뜻한 물에 샤워를 거나 는 이런 과정은 체온을 올렸다가 다시 떨어지는 과정에서 졸음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생체시기의 영향을 주는 그런 과정을 거칠 수도 있고요 또 체온을 높이게 되면서 우리 뇌에서 뇌의 온도도 올라가게 되는데 그렇게 게 되면 우리가 졸리게 는 신경전달 물질들이 더 많이 분비가 된다고 해요. 그런 작용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래서 자는 거에 도움이 됩니다. 자 다음질문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수면부족은 비만을 부른다. 예스 or 노? 예스입니다. 아 그래요? 네 수면이 부족하면 오히려 마르지 않을까? 피곤하니까요? 수면부족은 세로토닌같은 행복호르몬이라고 는 그런 물질의 부족하고 연관이 되기 때문에 아무리 먹어도 별로 포만을 못느끼 게 되는 그런 현상을 보일수도 있고요.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를 감소시키고 식욕을 오히려 더 자극하는 그렐린이라는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켜서 우리가 더 많이 먹고 해서 체중증가의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수면이 부족하면은 피곤해가지고 살이 더 빠질 것 같았는데 아니네요 (네) 자 마지막 질문 드리겠습니다. 나이가 들수록고 적은 시간의 수면이 필요하다? 예스 or 노 노입니다. 아까 적정시간이 좀 있다고 했죠? 연세가 들어가신다고 해서 필요한 수면시간의 양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지만 이제 잘 수 있는 능력이라고 는데 연세가 드시면서 자꾸 깨고 예전 같지 않은 증상들이 호소하실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낮에 조금 낮잠도 주무시고 요런 경향들이 생기게 되는 거죠. 부족한 수면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혹시 잠을 몰아자는 건 어떨까요? 저 같은 경우 저는 금요일이 기다려지는 게 매일 생방을 다가 토요일에는 생방이 없어요. 토요일에는 늦게까지 잘수 있다는 어떤 기대가 있거든요. 그때 좀 몰아자면은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규칙적으로 일어나고 는 게 좋을까요? 어느 정도 몰아자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너무 많이 몰아 자는 게 예를 들면 주말에 이제 평일수면보다 주말수면을 2시간 이상을 더 길게 가져가고 저는 24시간 이상 자본적도 있습니다. 그게 이제 극심한 수면부족이 있다라는 반증이죠. 그렇게 때문에 지만 이제 주말에 이렇게 너무 많이 몰아자는 것은 오히려 일주에 리듬을 망가뜨릴 수가 있어서 그게 월요병이거든요. 그래서 월요일날 효율이 오르지 않고 뭔가 피곤하고 어제 충분히 잤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현상들을 경험하실 수 있게 됩니다. 침실에서 꼭 치워야하는 것들 몇 가지가 있을까요? 뭐 시계 치워야 고요 뭐 잠이 들지 않았을 때나 중간에 깼을 때나 시계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불면증상을 또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사람초조하게 만들고 뇌를 완전히 깨게 만들기 때문에 시계를 치우시는 게 좋고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자 는 것은 요즘에 스마트폰도 많이 시고 태블릿으로 영상도 많이 보시고 그러는데 잠자기 보통 2시간 전부터 우리 뇌에서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올라가고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제 이것이 빛이 계속 나오고 있으면 이 분비가 억제되어 있어요. 계속 그렇기 때문에 잠자기 한 2시간 전 부터는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같은 눈에 가까이 가져가면서 빛이 나오는 전자기기는 조금 자제하시는 게 수면에 도움이 되고요. 불면증에 걸린 분들 이것만큼은 꼭 지키세요 라는 게 있을까요? 저는 불면증 환자 분들한테 안심시키기를 많이 해요. 그냥 우리가 낮에 건강하게 생활하면 잠은 원 플러스 원으로 따라와요. 그런데 그런 과정 내에서 잠에 대한 걱정 불안 이런 것들이 오히려 잠을 깨우고 잘 못 자게 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환자분들한테 그냥 일상적인 생활을 낮에 낮답게 생활하시고 마음도 편안하시고 면 이제 잠을 자게 된다 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보통 이제 우리가 내려놓는다 라고 그러잖아요. 너무 집착하지 않고 네 맞습니다. 강박관념을 좀 내려놓고 오히려 편안하게 여기면 마음이 편안해져서 오히려 잠을 잘 자고 잠을 잘 못자는 것은 휴대폰 충전하는 거랑 똑같아요. 우리도 충전을 해야 그 다음날 생활을 할 수 있으니까요. 현대인들은 오히려 너무 바쁘게 살다보니까 잠자는 것조차 사치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이런 분들께 전체적으로 한 말씀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은 자는 동안 우리가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것 같지만 우리 뇌는 기억을 공고히 고 그다음에 우리 몸을 회복하고 뭐 면역을 항진시키고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이런 많은 일을 합니다. 실제로 자고 있다고 해서 우리가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게 아니라 그 다음날 활기찬 생활을 기 위한 준비를 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자는 시간 너무 아까워하지 마시구요 건강한 수면이 건강한 생활에 근원이 된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잠은 삶을 근본을 유지하는 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건강한 수면은 건강한 삶과 집결된다는 것 오늘 이 프로그램을 보시면서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올바른 수면습관으로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우리집 주치의
정확도 : 0% 2022.07.12
질환정보 (3)

혈뇨는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는 뜻입니다. 소변에 혈뇨가 있는 경우 혈뇨의 양이 많은 경우 육안으로도 붉게 보일 수 있지만(육안적 혈뇨), 혈뇨의 양이 작은 경우에는 현미경으로 소변을 관찰해야만 발견되기도 합니다(현미경적 혈뇨). 현미경적 혈뇨는 대개 현미경으로 검사했을 때 고배율 (400배) 시야에서 일반적으로 3개 이상의 적혈구가 관찰될 때로 정의합니다. 소변이 붉다고 해서 모두 혈뇨인 것은 아닙니다. 혈뇨와 혼돈 되기 쉬운 것은 짙은 소변으로 소변이 침전되면 붉게 보일 때가 있습니다. 짙은 소변은 날씨가 더워 소변량이 적거나 열이 있을 때, 피로하고 수면이 부족할 때도 생깁니다. 그밖에 구충제나 붉은 색의 음식물이 붉은 빛 소변을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어떤 약은 복용한 후에 소변으로 빠져 나오면서 소변색깔을 붉게 보이게 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소변이 붉게 나오면 우선 복용한 약품이나 식품의 내용을 잘 생각해 본 다음, 소변을 유리컵에 받아서 가만히 세워두고 침전물이 가라앉는지를 관찰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침전물이 가라앉지 않고 전체적으로 붉게 보이는 경우 혈뇨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대개 일반인들이 혈뇨를 진단받게 되는 경우는 두 가지의 경우로서, 첫째 경우는 어느 날 갑자기 붉은색 소변이 나와 놀라서 병원을 찾게 되는 경우와 다른 나는 종합 신체 검사에서 요검사를 한 후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첫 번째 경우이든 두 번째 경우이든 상관없이 혈뇨는 똑같이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이러한 혈뇨는 콩팥에서 시작하여 요도에 이르기까지 비뇨기관 어디에서든지 병이 있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밖에 일부 전신 질환에서도 올 수 있습니다. 또한 가벼운 질환에서 심각한 신장 암까지 다양한 질환에서 혈뇨가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눈에 보이는 혈뇨이든,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혈뇨이든지 상관없이, 일단 혈뇨가 발견되면 혈뇨의 원인에 대한 정확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혈뇨의 다양한 원인을 알아 내기 위해서 여러 검사가 많으며 증세를 참고로 여 적절한 검사가 요구됩니다. 그 검사를 살펴보면, 소변의 현미경 검사, 소변 단백뇨 검사, 소변 배양 검사, 소변 암세포 검사, 신장 조직 검사와 같은 소변과 신장을 보는 검사가 있으며 혈액검사로는 일반 혈액 검사, 생화학 검사, 혈액 응고 검사 방사선 검사로는 단순 복부 촬영, 경정맥 신우 촬영, 신장 초음파 검사, 복부 컴퓨터 촬영, 신혈관 촬영, 방광 내시경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환자에서 이들 검사를 모두 시행하는 것은 아니며 환자의 상태나 연령, 성별 등에 따라 필요한 검사를 결정하게 됩니다. 요로의 특정 증상이 있을 경우는 의심되는 질환에 합당한 검사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가장 빈도가 높은 질환부터 검사를 게 되며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혈뇨의 원인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매우 다양하므로 그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도 달라집니다. 원인에 따라서 신장내과나 비뇨기과에서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내과 이정상 김성권 한진석 안규리 김연수 주권욱 오국환 소아청소년과 최용 정해일 하일수 비뇨기과 백재승 이은식 김현회 김수웅 구자현 오승준 곽철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18% 2017.07.28

당뇨병성 신증은 미세혈관 합병증 중 가장 나중에 나타나지만 결국 만성 신부전증으로 투석치료나 신장이식을 받아야만 됩니다. 혈액투석이나 복막투석을 받고 있는 말기 신부전증의 3대 원인 중 나로 되어 있으며 당뇨병이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새로 투석을 받는 환자의 약 1/3~1/2은 당뇨병성 신증에 의한 신부전증이며 당뇨병이 있는 경우 투석 중 사망률이 당뇨병이 없는 경우에 비해 50%이상 높기 때문에 당뇨병성 신증의 예방 및 치료가 더욱 중요합니다. 당뇨병성 신증의 초기 소견은 소변에 미량의 알부민이 빠져나가는 미세 알부민뇨 단계입니다. 제 1형 당뇨병에서 미세 알부민뇨의 출현은 다음 단계의 신증으로 진행하는 가장 확실한 예측 방법이며, 제2형 당뇨병에서도 다른 인자들이 작용하지만 역시 단백뇨 전 단계로 미세알부민뇨가 나타납니다. 또한 미세 알부민뇨는 당뇨병의 대혈관 합병증을 예측케 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미세 알부민뇨 측정시 주의하여야 할 점은 정상적으로 소변내 알부민 배설이 증가하는 조건(운동, 다량의 단백질 섭취, 발열, 고혈압, 혈뇨, 질분비물 오염, 요로감염증, 조절되지 않는 고혈당)을 먼저 배제하여야 신증의 진행 예측지표로서의 가치가 있습니다. 미세알부민뇨는 14세 이하나 제 1형 당뇨병이 생긴지 5년 미만인 경우에는 잘 생기지 않습니다. 따라서 미세 알부민뇨의 선별검사 대상은 제 1형 당뇨병이 생긴지 5년 이상된 사춘기 이후의 환자나 새로이 진단된 제 2형 당뇨병 환자입니다. 고혈압이 생기거나 혈중 크레아티닌이 증가하면 더 자주 검사합니다. 당뇨병성 신증으로 진단되면 적극적인 생활습관의 교정과 관리가 이뤄져야 합니다. 1) 일차적으로 혈당을 정상에 가깝게 조절함으로써 미세알부민뇨의 빈도를 줄이고 신장질환의 진행 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2) 단백질 섭취를 제한함으로써 신증의 진행을 지연시킬 것으로 추측되나 심한 단백질 섭취제한은 영 양결핍과 영양 불균형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를 복용 중인 환자는 루 1.0g/kg, 복용 중이지 않은 환자는 루 0.6g/kg 정도의 단백질 섭취제한이 권장됩니다. 3) 고혈압이나 부종이 있는 신증의 경우 저염식을 합니다. 4) 고혈압이 있는 경우 철저히 관리하며 120/75mmHg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나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를 고려합니다. 6) 요로감염이 있는 경우 조기에 철저히 치료합니다. 7) 조영제를 사용하는 검사 시 급성 신부전증이 생길 위험성이 높으므로 꼭 필요한 경우 의사와 상 담하여야 며 전 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8) 동반되는 지질이상을 철저히 관리합니다. 내과 이정상 김성권 한진석 안규리 김연수 주권욱 오국환 소아청소년과 최용 정해일 하일수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18% 2017.07.28

소변에 단백질이 나오는 것을 단백뇨라고 합니다. 그러나 정상적으로 150mg미만의 단백뇨는 신장에서 배설될 수 있습니다. 지만 성인에서 루에 소변으로 배설되는 총 단백질의 양이 150mg 이상일 경우 비정상적인 상태이며 임상적으로 단백뇨라고 정의합니다. 특히 루에 배설되는 단백량이 3.5g/m2이상으로 심할 경우도 있는데 이를 신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단백뇨는 신장질환의 가능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중의 나이며 여러 가지 임상적인 문제와 연관될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흔히 소변에 거품이 많이 보이면 단백뇨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만 소변을 볼 때 거품이 난다고 해서 반드시 단백뇨가 있는 것은 아니므로 반드시 소변검사를 통하여 단백뇨의 존재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백뇨가 경미하게 있는 경우에는 특이한 증상이 없지만 단백뇨가 심해지면서 몸이 붓거나 체중의 증가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단백뇨가 심해짐에 따라 악화될 수 있습니다. 소변에 혈뇨가 보이거나 소변양이 줄기도 는 증상이 있을수 있으며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단백뇨와 동반하여 신장기능의 저하가 있는 경우에는 오심, 구역, 식욕부진, 전신쇠약감 등의 만성 신부전에 의한 증상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단백뇨를 일으키는 원인 질환에 따라서는 관절통, 피부발진, 미열, 체중감소, 전신쇠약감 등의 다양한 증상을 수반하기도 합니다. 이와같은 전신증상이 거품뇨와 함께 발생하는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뇨가 나온다고 해서 모두 병적인 경우는 아닙니다. 서있는 경우에만 단백뇨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심한 운동 후이나, 열성 질환, 심한 스트레스상황에서도 일시적으로 단백뇨가 나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를 기능적 단백뇨라고 며 성인의 5% 정도에서 관찰되나 임상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소변에 나오는 단백뇨는 임상적인 증상을 유발하며 추후 신장기능의 저하를 동반하는 경우가 있어 원인을 찾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단백뇨는 대부분 신장의 사구체나 세뇨관 등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 관찰됩니다. 사구체의 이상에 의해 나타나는 단백뇨는 신장염이나 당뇨, 자가 면역 질환, 간염, 악성종양, 여러 약제의 부작용 등에서 신장염을 동반하는 경우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구체의 이상에서 발생하는 단백뇨는 루 배설되는 요단백량은 다양하게 나타나서 150mg 이상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루 3g 이상의 심한 단백뇨를 보일 수 있습니다. 세뇨관의 이상에 의해 나타나는 단백뇨는 급성 신우신염이나 급성 신부전에서 근위세뇨관의 기능이상으로 인해 유발 되는 단백뇨입니다. 먼저 전신질환의 유무를 확인하여 전신질환에 따른 이차적인 신장염의 가능성이 있는지를 파악하게 되며 과거에 간염, 매독 등 앓은 병력이 있는지 확인을 게 됩니다. 여러 약제에서 단백뇨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약물 복용력의 확인도 중요합니다. 임신 여부와 신장 질환에 대한 과거력도 중요합니다 단백뇨의 진단은 소변검사를 통해 단백뇨의 존재유무를 우선 확인하게 됩니다. 단백뇨가 확인된 경우에는 루 동안 소변을 모아서 단백뇨의 양에 대한 정량적인 분석을 게 됩니다.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단백뇨가 확인된 후에는 혈액검사와 방사선학적 검사 및 원인 질환에 대한 정밀검사들을 시행하게 됩니다. 혈액검사로 신장기능검사, 간기능검사, 당뇨검사, 전해질 검사와 지질검사, 단백 전기영동검사를 시행하여 신장기능의 이상이나 이차적으로 신장염을 일으키는 질환들에 대한 확인 검사를 게 되며 단백뇨에 의해서 합병되어 나타날 수 있는 여러 소견들이 있는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방사선 검사로 복부 초음파검사와 경정맥 요로 조영술 등을 시행하여 신장과 요로에 임상적인 질환이 존재하는지의 여부를 검사하게 됩니다. 전신질환에 동반된 신장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원인 질환에 대한 정밀 검사가 필요하게 됩니다. 이런 검사들은 주로 혈액 검사를 통해 확인하게 되며 필요한 경우 최종적인 확진을 위하여 신장조직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일시적이고 기능적인 단백뇨의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단백뇨의 원인에 따라 치료는 달라지나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단백뇨가 있을 경우 일반적인 치료법은 식이중의 단백질의 함량을 낮추는 식이요법과 사구체내압을 낮추는 약제의 복용을 게되며 고혈압, 고지혈증이 동반된 경우 이에 대한 관리, 치료를 게 됩니다. 심한 단백뇨가 있는 경우에는 부종이 심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저염식, 저단백식, 저지방식으로 식생활을 바꾸는 식사습관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몸이 부을 때 함부로 이뇨제 등의 약물을 복용해서는 안되며, 여러 약물들이 신기능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의 상의 에 복용토록 해야 합니다. 일차성 사구체질환은 면역억제제 등의 특수한 약물치료가 사용되기도 며 전신질환과 동반된 이차성 사구체질환의 경우는 원인질환을 치료함으로써 이차적으로 유발된 단백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단백뇨로 관리를 받고있는 환자에서 소변의 거품이 증가하고 피로감이 심하고, 소변의 양이 심각하게 줄어들며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는 단백뇨가 악화되는 증거일 수 있으며 호흡곤란, 심한 옆구리통증, 흉통, 고열의 발생, 복부팽만이 심해지는 등는 경우는 단백뇨에 따른 이차적인 합병증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시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뇨가 있다고 모두 신장질환이 있는 것은 아니며 단백뇨의 예후도 원인에 따라 매우 다양합니다. 기립성 단백뇨나 기능적 단백뇨의 경우는 대부분 신장기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세뇨관성 단백뇨도 원인에 따른 차이는 있으나 원인을 치료할 경우 대부분 회복되므로 전반적인 예후는 좋습니다. 사구체성 단백뇨는 많은 질환에 의해서 유발되며 원인질환에 따라 예후가 다르지만 다수에서 신장기능의 저하가 나타나며 만성신부전으로 진행할 수 있어 신장내과의 관리, 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특히 신증후군과 같이 단백뇨가 심한 경우는 부종도 심하지만 고혈압, 고지혈증, 급성신부전, 감염질환 증가, 혈액응고장애로 인한 다발성 혈전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관리도 필요하게 됩니다. 내과 이정상 김성권 한진석 안규리 김연수 주권욱 오국환 소아청소년과 최용 정해일 하일수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12% 2017.07.28
고객참여 (1)
병원소개 (19)

-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에서 현지 연수 시행 - 3차례 교육 통해 우즈베키스탄 소아의료 역량 강화 지원 1955년, 서울의대 의사들이 미국 미네소타행 비행기에 올랐다. 미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배우기 위해서다. 이른바 미네소타 프로젝트다. 60여 년이 지난 2021년, 서울대병원 의사들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로 떠났다. 다만, 이유는 달랐다. 한국의 의료기술과 노하우를 현지 의료진에게 전수하기 위함이다. 서울대어린이병원(원장 김한석)은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에서, 현지 의료진 역량 강화를 위한 대면 연수를 2회 진행했다. 이번 현지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발주한 우즈벡 국립아동병원 의료 인력 역량 강화 사업 일환이다. 서울대어린이병원은 2019년 7월부터 해당 사업에 함께하고 있다. 코로나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이래 온라인으로 교육을 진행해왔지만, 의료진 백신 접종 및 현지 병원의 간곡한 요청으로 현지 연수를 결정했다. 교육은 서울대병원 의료진이 현지 진료환경을 직접 관찰하고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1차 연수는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1일까지 진행됐다. 소아외과 김현영 교수를 비롯한 4명의 서울대병원 의료진이 참여했다. 소아외과, 소아응급, 간호교육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복강경 CPR 간호 3종 시뮬레이션 교육과 소아외과 수술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현지 의료진 17명이 교육을 받았다. 그림 1. 소아외과 교육을 진행 중인 김현영 교수 (왼쪽) 2차 연수는 6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 진행됐다. 서울대병원 측 사업 총책임자인 하일수 명예교수와 소아흉부외과 김웅한 교수,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교수를 중심으로 한 18명의 의료진과 이종욱 글로벌 센터 지원팀이 참여했다. 소아흉부외과, 소아심장과, 소아마취통증의학과, 소아중환자 등 여러 분과의 임상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소아심장 환아의 진단, 수술, 사후관리 전 과정을 시연해 높은 교육 효과를 도모했다. 우즈베키스탄 의료진 36명이 2차 연수에 참여했다. 그림 2. 소아흉부외과 수술 교육 이번 연수는 현지 병원에서 이뤄진 만큼 교육 효과가 더욱 높았다. 현지 병원의 상황을 감안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연수생의 피드백을 바로 받으며 교육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의료진 급여 현실화, 의료물품 확보 등 우즈벡 국립아동병원의 운영상 보완할 점도 제시했다. 본 사업의 총괄책임자인 서울대병원 하일수 명예교수는 문화적 차이나 비교적 열악한 의료환경, 인프라 등으로 아직 어려운 상황이나, 한편 우리 사업으로 할 일이 그만큼 많다고 생각한다며 현지 연수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향후 교육계획을 세우고 차근차근 추진해 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김한석 소아진료부원장은 2회의 현지연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서 기쁘게 생각한다. 저개발국가 의료발전에 도움을 주는 것도 서울대병원의 중요한 역할이며, 이번 현지연수가 우즈벡 아동병원의 임상역량 향상에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힘든 상황 속에서 현지연수에 묵묵히 참여해준 22명의 파견단에게 감사하다며 참여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3차 연수는 올해 10월로 계획됐다. 서울대어린이병원은 사업이 종료되는 2023년 8월까지 최첨단 의료 시뮬레이션 장비를 갖춘 교육훈련센터 구축 소아임상 역량 강화 마스터플랜 수립 의료진 한국초청 연수 어린이병원 여러 분과 전문가의 추가 현지 파견 교육 등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역량강화사업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9% 2021.07.26

서울대병원 의사직업윤리위원회 공식 출범의사직업윤리 확립 및 의료전문가에 대한 사회적 기대 부응 목표하일수 위원장 등 위원 12인으로 구성서울대학교병원(원장 서창석)은 바람직한 의사직업윤리를 확립하고, 의료전문가에 대한 사회적 요구 및 기대에 부응하고자 내외부인사로 구성된 의사직업윤리위원회(이 위원회)를 22일 발족했다.올해 1월 위원회 설립을 위한 자료조사에 착수한 서울대병원은 3월 설립준비워크숍을 개최한데 이어 6월 규정을 제정하는 등 준비를 거쳐 이날 발족식을 개최했다.위원회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의사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법조인, 학자, 의료인 등 4인의 외부위원과 진료부원장 및 서울의대 교수협의회, 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회 등의 추천을 받은 8인의 내부위원으로 구성되었다.서울대학교병원 서창석 원장은 의사직업윤리위원회를 만들게 된 배경으로 “우리나라는 의사들 스스로 의료행위의 기준을 만들고 그것을 지키는 문화가 정착되지 않았다. 비교적 짧은 기간에 근대의학이 정립되었던 것이 이유라고 판단한다.”고 말하고, 이런 역사적 배경에 따라 “지금이라도 서울대학교병원 소속 의사들이 스스로 합의하는 기준을 만들고 그 기준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시작함으로써, 의사 개인의 판단을 스스로 규율할 수 있는 자율성(Autonomy)을 회복시켜 갈 것”이라고 밝혔다. 위원회 발족을 준비해온 김연수 진료부원장은 “서울대병원의 특성상 기존 지침이나 행위규범만으로 교육, 연구, 진료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소속 의사의 직업윤리를 논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 병원 내외에서 발생하는 사안에 대해 의사로서 올바른 의사결정과 행동을 가능하게 는 기준을 논의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의학전문직업성 확립을 목표로 는 위원회를 신설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앞으로 서울대학교병원 내 의사직업윤리 및 사회적 책무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행위규범 제정, 행위규범 위반 심의 및 개선 권고와 더불어 의사직업윤리 관련 제반 사안에 대해 폭넓은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발족식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된 하일수 위원장은 “구성원들이 모두 동의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하게 위원회를 운영해 갈 것”이라며 “위원회 활동에 대한 세부운영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관련 국내외 사례를 확보하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행위규범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8% 2017.08.23

[인사] 서울대의대 주임교수, 서울대병원 진료과장서울대의대 주임교수▲해부학 이동섭(신임) ▲생리학 김상정 ▲생화학 묵인희▲병리학 최기영(신임) ▲ 약리학 박종완 ▲미생물학 성승용(신임)▲예방의학 홍윤철 ▲기생충학 최민호 ▲인문의학 김옥주▲법의학 이숭덕 ▲의료관리학 강영호(신임) ▲의공학 최진욱(신임)▲의학교육학 신좌섭 ▲내과학 유철규 ▲외과학 양한광(신임)▲소아과학 하일수 ▲정신과학 규섭(신임) ▲신경과학 이상건▲피부과학 정진호(신임) ▲정형외과학 이명철(신임) ▲흉부외과학 김관민(신임) ▲신경외과학 오창완 ▲비뇨기과학 김수웅 ▲이비인후과학 오승 ▲안과학 박기호(신임) ▲영상의학 한준구 ▲마취통증의학 박재현(신임) ▲성형외과학 권성택 ▲방사선종양학 우홍균 ▲검사의학 이동순(신임) ▲재활의학 정선근 ▲가정의학 박상민(신임) ▲응급의학 신상도(신임) ▲임상약리학 장인진서울대병원 진료과장▲내과 유철규 ▲외과 양한광(신임) ▲흉부외과 김영태 ▲신경외과 백선 ▲정형외과 이명철(신임) ▲성형외과 권성택 ▲산부인과 김재원(신임) ▲소아청소년과 하일수 ▲피부과 정진호(신임) ▲비뇨기과 김수웅 ▲안과 박기호(신임) ▲이비인후과 오승 ▲정신건강의학과 규섭(신임) ▲신경과 이상건 ▲마취통증의학과 박재현(신임) ▲가정의학과 박상민(신임) ▲응급의학과 신상도(신임) ▲재활의학과 정선근 ▲영상의학과 한준구 ▲방사선종양학과 우홍균 ▲핵의학과 강건욱 ▲진단검사의학과 이동순(신임) ▲병리과 강경훈(신임) ▲의공학과 최진욱(신임) ▲임상약리학과 장인진(이상 보직기간: 2016.7.16. ~ 2018.7.15.)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9% 2016.07.20

정훈 교수팀, 갑상설관낭종 새로운 수술법 효과 입증 목에 흔히 생기는 물혹을 제거하는 새 수술법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기존 수술법에 비해 배액관 삽입 빈도, 입원일수가 단축되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정훈 교수팀은 갑상설관낭종을 수술하는 기존의 시스트렁크(Sistrunk) 수술법을 개량하여, 우수한 효과를 입증했다. 갑상설관낭종은 목에 생기는 가장 흔한 물혹 중 나다. 증상이 없으면, 그냥 둬도 되지만, 염증이 반복되거나 미용적으로 나쁘면 수술로 제거할 수 있다. 갑상설관낭종만 제거하면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설골(舌骨)의 중간 부분을 자르는 시스트렁크 수술이 널리 시행되어 왔다. 설골은 혀뿌리에 붙어 있는 U자 모양의 작은 뼈다. 세 조각의 뼈가 가로로 이어져 있고, 각 뼈 사이에는 연골로 연결되어 있다. 나이가 들면서 연골이 뼈로 변화(골화, 骨化)여 한 덩어리의 뼈로 된다. 정훈 교수팀은 뼈를 자르지 않고, 연골 부위에서 가운데 뼈를 분리하여 설골 중앙부를 제거하는 새 수술법을 적용했다. 15세 미만 소아에서는 96% (27명 중 26명)가, 성인에서는 59%(32명 중 19명)가 골화가 완전하지 않아, 새 수술법을 적용할 수 있었다. 그 결과, 기존 수술법(시스트렁크 수술)에서는 배액관 삽입 빈도가 평균 66.7%였으나, 새 수술법에서는 45%(성인), 19%(소아)로 줄었다. 배액관을 삽입했더라도 기존 수술법에서는 배액량이 57.8mL였으나 새 수술법에서는 45.9mL로 줄었다. 배액은 인체의 장기나 피부 등을 절제할 때 생기는 혈액이나 체액이 나오는 것인데, 배액량이 적을수록 상처가 더 빨리 아물고, 감염 등 합병증이 적다. 입원일수도 기존 수술법에서는 4.1일이나, 새 수술법에서는 2.8일로 줄었다. 새 수술법은 다른 합병증도 없었고, 수술 후 재발률도 1.7%에 그쳐, 다른 논문에 소개된 기존 수술법의 재발률 약 10%에 비해 매우 낮았다. 정훈 교수는 “소아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환자에서, 성인에서도 생각보다 많은 환자에서 설골의 연골부위가 골화되지 않아서 새 수술법이 적용 가능하다” 고 강조했다. 교수팀이 개발한 새 수술법은 소아이비인후과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Pediatric Otorhinolaryngology (국제소아이비인후과학저널) 2015년 3월 인터넷판에 게재됐다. 갑상선은 태아 때 혀뿌리 쪽에서 처음 생겨 목 아래로 이동하는데, 대게 이동흔적은 사라진다. 간혹 이동흔적의 공간에 분비물이 차면 물혹이 생기는데, 이를 갑상설관낭종이라 한다. 드물게는 이 부위에 갑상선 조직이 남고, 매우 드물게는 갑상선암이 생긴다. 갑상설관낭종은 소아의 목 가운데에 생기는 물혹의 약 70%를 차지한다. 일반인도 초음파검사를 면, 7%에서 다양한 크기의 갑상설관낭종이 발견된다.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목 한가운데 만져지는 구슬 모양의 혹으로 발견된다. 혀 안쪽과 통하는 길이 열려 있으면, 염증이 갑상설관낭종에 생기면서 갑자기 붓고 통증이 생기며 피부가 발갛게 변하다가 간혹 터져 나오기도 한다.

어린이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정확도 : 0% 2015.03.26
홈페이지 (10)

매거진 'VOM' 겨울호 후원인 명단(2019.01~2019.12_10만원~50만원 납입 후원인) 서울대학교병원 후원인명단 (2019년 01월 01일 ~ 2019년 12월 31일까지 1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후원인 명단입니다.) 기타 후원확인문의는 02-2072-1004번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강범수 계광찬 권성훈 김구호 김근미 김근태 김민선 김서홍 김성은 김소연 김예진 김은식 김정순 김정한 김진희 김혜자 김희진 마복희 문정환 민태희 바른치과 박은주 박정화 박지혜 백경배 백명조 백봉덕 변혜승 서수량 서승연 성지수 손윤정 신혜영 심명보 심우용 안미란 안순애 안태사 안형국 양경연 양성환 엄성현 유신혜 윤정희 이경호 이민경 이상정 이영숙 이유경 이재용 임명훈 정명숙 정선옥 정윤금 정청자 정현훈 조점옥 종교교회 진실 차외숙 최서영 최선미 최성숙 최성옥 최원호 최인실 최형옥 파이마망 복순 한봉 한형숙 허현숙 현영임 홍준식 홍진의 LG전자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 Aaron Jung Chloe Jung 강경 강명수 강명수 강문주 강미경 강민정 강병국 강보람 강상훈 강선실 강수영 강영욱 강영은 강은교 강은영 강인숙 강재순 강재실 강진영 강창수 강창인 강채훈 강태희 강혜인 강희경 경기도광명시 광문초교 고봉자의상실 고성 고아람 고영철 고은영 고은재 고촌순복음교회 공립 자람어린이집 공유라 공존 곽소정 곽영주 곽진 곽효정 곽희나 구승현 구향천 권도연 권미경 권병임 권보상 권소정 권수현 권오규 권오상 권용단 권용호 권준수 권하윤 금다정 금영정 길동만 길연정 김가율 김각균 김건우 김경미 김경민 김경신 김광현 김교문 김귀숙 김규나 김규민 김규성 김규한 김나영 김남대 김다애 김도우 김도환 김동균 김동선 김동한 김동환 김동희 김래형 김만세 김명수 김미영 김민경 김민선 김민수 김민영 김민정 김민정 김민희 김범수 김병국 김병일 김병진 김병헌 김보람 김보영 김복자 김봉선 김상곤 김상기 김상정 김서정 김선 김선구 김선복 김선용 김선호 김성경 김성은 김세나 김세인 김세창 김세희 김소영 김수경 김수광 김수안 김수연 김수희 김순영 김아선 김애진 김양희 김연보 김연서 김연주 김영미 김영아 김영우 김영환 김영환 김용인 김용태 김용희 김우선 김우태 김웅한 김원희 김유민 김유정 김윤미 김윤희 김은비 김은자 김은정 김은혜 김은혜 김은희 김은희 김응주 김이경 김인규 김자람 김자영 김자유 김장군 김장언 김재환 김정선 김정옥 김정옥 김정완 김정임 김정화 김종덕 김종민 김종완 김종준 김주엽 김주영 김준연 김준찬 김준호 김지섭 김지연 김지영 김지영 김지찬 김지현 김지후 김지훈 김진경 김진숙 김진주 김진희 김진희 김채린 김채민 김채연 김채원 김체아 김태섭 김태실 김태연 김태형 김태형 김하진 김현석 김형규 김형석 김혜림 김혜원 김혜진 김홍 김홍남 김홍순 김홍일 김화정 김효정 김훈성 김휘영 김희수 김희숙 김희연 김희자 김희정 김희진 김희진 나선영 나옥란 나이남 나희윤 남동훈 남미선 남정우 남현준 노은주 도서출판 북극곰 도원영 류기신 류혜성 명인경 문규태 문보미 문성준 문영자 문윤경 문이지 문재원 민영순 민유숙 민현숙 민혜경 박경수 박광욱 박규환 박근수 박기훈 박기희 박노용 박노현 박도걸 박동신 박라희 박미혜 박병천 박부례 박상헌 박상환 박선영 박성복 박성진 박소윤 박송이 박수정 박수진 박수진 박순주 박승빈 박승제 박시윤 박시현 박오영 박옥이 박용숙 박용숙 박용인 박유선 박유진 박윤 박윤수 박윤정 박윤정 박은경 박은순 박은영 박인숙 박일훈 박재락 박재정초밥 박정미 박정완 박정준 박정태 박종훈 박주 박주혁 박지연 박지영 박지원 박진성 박진숙 박창민 박창수 박창수 박태윤 박태진 박한솔 박해진 박현곤 박현선 박희탁 반윤희 반재현 방조자 방희정 배경혜 배기석 배동화 배서현 배수진 배시은 배윤서 배지영 배한성 백남욱 백다미 백롱민 백상현 백선희 백승린 백승철 백지형 백진희 백현진 백혜성 법무법인 덕민 강남사무소 변미옥 서대헌 서미선 서민수 서민호 서세희 서수아 서승연 서영미 서영진 서울평안교회 서준영 서지현 서초더샵포레어린이집 서하림 서현정 석세현 선산위키드 설혜련 성낙주 성선희 성은주 성주영 성현숙 성현정 성혜경 소순분 소현 손민수 손민재 손병철 손선경 손소연 손순금 손영민 손윤정 손인숙 손재형 솔밭 유한회사 송다운 송도순 송명희 송미래 송미아 송민경 송민규 송영주 송정윤 송준서 송지영 송하영 송희경 승련이 신가희 신동호 신두선 신미선 신승훈 신연희 신예지 신유준 신윤서 신정훈 신중현 신태호 신혜선 신호진 신희영 신희정 심명욱 심미영 심상민 심선민 심용구 심재강 심효진 안미숙 안미영 안병선 안선영 안선화 안수진 안예서 안은숙 안은영 안은현 안인지 안재성 안재형 안정아 안준형 안준호 안치현 안태사 안태진 안혜정 안효섭 양가연 양승훈 양예슬 양유미 양재의 양정주 양진보 양형태 어유선 어은영 어홍 엄인용 엄태훈 여계순 연민경 영상의학과전공의일동 오귀순 오미나 오세지 오수영 오원석 오윤희 오재학 오정우 오정훈 오필주 오한주 오현주 오희택 온미자 우다솜 우수진 우재령 우정호 우주연 우지헌 원은상 원현정 유경화 유명화 유미라 유서우 유승종 유시우 유시택 유은선 유일정 유재희 유주연 유지성 유지주 유지현 유형선 유혜원 유혜현 육나경 윤경화 윤기석 윤비 윤선항 윤성희 윤연서 윤연 윤원진 윤이찬 윤정숙 윤정희 윤중현 윤중희 윤지후 윤창일 이가은 이강순 이건명 이경덕 이경옥 이경이 이경자 이경호 이경환 이경희 이계권 이관석 이규빈 이규원 이근원 이금선 이기원 이긴수 이나경 이남호 이대수 이두형 이림 이명희 이민화 이병호 이보라 이보림 이상림 이상민 이상종 이상훈 이서윤 이석정 이선정 이선희 이성호 이세미 이소라 이송배 이수연 이수연 이숙경 이숙민 이순영 이순희 이슬기 이승민 이승원 이승환 이시우 이시은 이안나 이애경 이양희 이연정 이연주 이영화 이영희 이오례 이오한 이옥희 이용석 이용순 이용훈 이유나 이유신 이유준 이유진 이윤경 이윤아 이윤정 이은경 이은미 이은미 이은숙 이인실 이재규 이재두 이재성 이재은 이재준 이재진 이재현 이정란 이정우 이제규 이제범 이종국 이종빈 이주미 이주학 이준원 이준형 이지민 이지섭 이지연 이지연 이지영 이지영 이지영 이지욱 이지윤 이지은 이지현 이지현 이지현 이진우 이철희 이춘복 이한명 이해영 이헌 이혁중 이현동 이현부 이형준 이형준 이혜경 이혜성 이혜숙 이호승 이홍진 이효섭 이효운 임근아 임미옥 임서은 임선영 임세나 임소윤 임수경 임승화 임영순 임은영 임재정 임정미 임종성 임종호 임필 임하정 장다솜 장미경 장범섭 장선영 장선자 장소정 장승화 장유경 장윤선 장재연 장정민 장태안 장현숙 장현영 전경아 전경희 전길순 전명웅 전무송 전민선 전민지 전병두 전석영 전수예 전수인 전수정 전영숙 전영신 전은경 전은주 전태호 전혜미 정규일 정다윤 정명철 정미경 정미숙 정미영 정민희 정서용 정서윤 정선경 정선회 정성원 정성희 정세미 정송숙 정수미 정수원 정수진 정순철 정승민 정애리야 정연홍 정우철 정원상 정유민 정유진 정윤선 정윤택 정윤홍 정은덕 정은희 정이석 정인선 정일권 정재훈 정지연 정지영 정지은 정지은 정진수 정진엽 정진호 정항보 정해도 정혜림 정혜자 정희선 제완주 조광현 조병규 조보연 조복임 조서연 조성언 조소영 조수익 조수창 조수환 조순자 조안나 조영선 조영정 조예현 조월희 조윤랑 조윤숙 조윤진 조은민 조은아 조은영 조은이 조점옥 조한나 조현수 주동현 주미경 주민경 주상희 주선영 주성은 주수진 주예순 지선희 지소영 지수진 지현수 진선미 진승영 진은영 진형근 진희경 차민지 차현결 채연석 채진아 채호연 채희경 척수이형성증가족캠프 천순자 천정은 천필수 천형록 최경란 최경미 최낙근 최낙성 최다영 최림 최미녕 최미라 최민석 최민재 최민지 최병률 최보라 최상덕 최서이 최석민 최선경 최선민 최선우 최성경 최성남 최수용 최순희 최연재 최완주 최윤경 최윤석 최윤진 최윤효 최은영 최의려 최인호 최일환 최임근 최재홍 최정윤 최정윤 최중환 최지석 최지원 최지원 최지이 최지혜 최지훈 최진석 최형석 최화영 최효선 최효준 최희영 표지원 플랜비컴퍼니 피정원 나영 승수 정훈 준수 한경희 한규태 한동관 한미경 한민규 한보임 한선교 한성수 한성옥 한송희 한은정 한주희 한준구 한진경 한효열 함귀선 허강현 허건 허성렬 허윤정 허현숙 홍기선 홍무표 홍미라 홍미영 홍성정 홍승훈 홍열 홍영완 홍영희 홍장희 홍종욱 홍지영 홍희정 황귀득 황수현 황슬기 황윤희 황인성 황인재 황인화 황진솔 황진향 황차복 황채원 황채윤 황하용 황현민 황희복 익명 6인 서울대학교병원 함춘후원회 강금옥 강도연 강래영 강민구 강성식 강웅구 강정례 강준호 강창경 강희경 고영준 고자임 공성혜 곽동석 곽영주 곽영호 곽윤석 구본권 구천서 권오영 권윤혜 권은옥 권정희 김경란 김경숙 김경평 김귀숙 김기덕 김기환 김대영 김동완 김동우 김동현 김명순 김문숙 김미라 김미라 김미연 김미중 김미형 김민경 김민석 김민정 김민정 김병국 김병근 김보경 김보경 김상기 김서윤 김서정 김석의 김선광 김선구 김선례 김성찬 김성희 김수경 김수웅 김숙영 김승로 김승협 김승환 김양근 김연식 김영아 김영윤 김영은 김영환 김옥란 김용진 김용태 김웅한 김윤미 김윤상 김윤준 김은미 김은영 김은자 김은정 김은혜 김익기 김일한 김장언 김정아 김정주 김정학 김정현 김정희 김종범 김주성 김주원 김준식 김준회 김중원 김진주 김철호 김춘기 김혁 김현경 김현영 김현지 김현지 김형준 김혜진 김희진 나은경 남궁성 남지향 노경아 노영 노윤석 노은 노정환 달앤누각디자인 대경회 류미숙 류지곤 류지영 명찬아 문승환 민영순 민윤희 박경라 박경란 박경수 박고은 박규주 박노현 박도준 박미선 박민철 박상수 박상은 박샘이나 박선영 박성수 박세연 박소영 박수희 박영원 박영훈 박은순 박은 박정우 박종임 박준영 박하임 박해찬 박현경 박현미 방문석 방희정 배정은 백정미 백진희 변년임 복진산 서경진 서대헌 서윤모 서재원 서지연 서홍원 설정임 성민용 성병수 성수진 소순분 소인선 소화동 손윤희 손인숙 손정숙 손효영 송영주 송영필 송윤숙 송은주 송현주 송형식 신용환 신운범 신은정 신현주 심우용 안기현 안민숙 안신영 안주희 안지수 안태사 안효섭 양성환 양승국 양정미 양한광 오국환 오랑젭 오명의 오석영 오선정 오은경 오정택 오필주 왕규창 원혜영 유미자 유복숙 유숙희 유승범 유연주 유영제 유월선 유윤종 유은선 유주화 유지수 유지찬 유형선 윤근식 윤미현 윤병우 윤석무 윤성수 윤재성 윤정희 윤종성 이대승 이동일 이동희 이민경 이병호 이상진 이상환 이서연 이선례 이성목 이성일 이소라 이송재 이수연 이수영 이숙분 이순영 이승석 이신재 이애라 이연서 이영희 이영희 이오례 이용희 이우형 이유빈 이은미 이은준 이은혜 이재룡 이재원 이정아 이정애 이정욱 이정재 이종범 이주현 이지미 이지애 이지연 이지은 이진 이창현 이춘희 이충훈 이해영 이현경 이현석 이혜경 이혜련 이혜성 이혜연 이혜연 이혜진 이희섭 익명 익명 임동은 임석아 임성규 임순애 임용훈 임유주 임재준 임정미 임채영 임채욱 임효민 장미 장선자 장원 장유진 장의진 전갑수 전명희 전문옥 전재홍 전한숙 정대희 정미라 정미영 정민도 정보람 정선회 정성원 정성창 정연홍 정영권 정우림 정운선 정윤 정은주 정은희 정종칠 정지은 정지훈 정진경 정진욱 정진호 정태연 정해도 정해미 정현명 정호경 조광현 조비룡 조성임 조윤숙 조윤희 조은영 조정숙 조형수 조혜정 주동현 주희영 지양희 지화숙 진은혜 차영미 차재세 채현숙 최금란 최기임 최두석 최미선 최미정 최민진 최병인 최서영 최선미 최선아 최선아 최성숙 최성환 최수용 최순철 최완희 최은석 최은영 최정식 최지원 최진우 최진환 최천용 하일수 재웅 종원 한경민 한도환 한아름 한유민 한유진 한지원 함춘선 허연주 허현숙 현영임 홍명숙 홍아람 홍준식 황기주 황미나 황용승 황인평 황후여성전용불한증막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강은자 공정옥 곽진영 김경요 김미정 김민정 김성욱 김종복 김지혜 나혜정 박나은 박도중 박상민 박선우 박승희 박춘우 백만호 서영준 송경미 송금녀 송안순 심가영 안재형 양동국 양동국 어혜정 여희래 여희래 윤성민 윤형기 이광우 이동환 이서윤 이석정 이성규 이성호 이철호 이현경 임상교 임재리 장동진 장숙영 정미숙 조나영 천영옥 최영자 최은주 홍혜린 황지연 황혜영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스누비안나눔회 전상훈 김재형 박문석 백남종 이준우 최성희 강은영 윤창진 임청 양은주 신철민 송정한 김재용 윤호연 김재기 장학철 한호성 김선경 이정희 방진섭 이지선 진호준 구자원 조정희 김지수 김의석 김성태 김소혜 김용범 한은숙 박형섭 조성우 김세훈 우세준 김병일 윤호일 박영재 김재성 유희정 이호영 장윤석 김인아 조득원 남경완 이인원 임윤경 김영한 장영창 최은주 배윤정 전현선 이나래 정혜미 심영숙 전재현 이원재 주광식 이혜진 이세준 민범준 이지혜 주덕만 정다워 박태섭 현준영 정송묵 윤종활 정영미 김영아 김은경 백현주 박상임 이정화 전수정 김미영 신원순 홍영주 이창희 강지영 오화자 주식회사제니엘 제니엘 메디컬 조부용 범혜정 김주희 임서희 박광희 남영임 신선희 전유진 송영애 안영지 남궁형욱 조문숙 이은숙 황혜영 한성희 신한은행분당서울대학교병원지점 박미영 이준서 정종철 최광현 정현장 김재환 권순안 이복남 장순정 김기정 김홍빈 이기헌 남정희 박묘숙 김수미 김진주 이왕석 손지현 서예원 유재민 채동완 김태우 김슬기 박교훈 공현식 채인호 이근욱 정회림 김지원 임재영 김혜령 강흥식 김나경 김나영 김남희 김성은 김유정 김정 김춘옥 박경운 박영수 배수성 백롱민 서상순 신윤성 염진섭 우민경 유현정 이경호 이경희 이동선 이미나 이윤종 이은지 이재호 이환양 임수 임연숙 임준 정진행 최영화 최은영 최정선 최형수 한지애 허창훈 홍준석 연제진 한지원 정성진 최성철 서동훈 김정희 이석정 김진욱 이학종 정사랑 김진영 윤성민 유지연 박경진 유병천 조영진 김낙현 김은선 이유정 오흥권 최영록 신정원 동준용 박설 공지후 최은진 최미숙 정구은 김후영 조윤경 박서현 강수인 권혜린 김현숙 김효정 허성순 남다연 전민선 원희수 신정연 전귀늠 노진숙 박병화 윤정상 유민상사 최병덕 이정화 황진아 이광우 박성호 민상기 권묘정 최종희 김은경 신성진 박영석 이재령 왕수정 박숙원 임영숙 유솔미 이학문 박순부 김민정 박근태 김미경 정혜선 박진혜 권해랑 이현주 서민희 홍서미 윤지숙 정윤주 정아름 이은실 남궁선화 이윤희 권순정 김윤희 오정훈 이필호 박혜림 김아람 윤성혜 유형원 조혜민 조정은 김수영 고대환 임보라 서형심 이다래 김성숙 전선희 박은미 심다영 최경숙 황은미 박지희 이금정 이연주 고명화 이유민 김지용 조정원 김은희 김주언 문은애 김기동 이은혜 김경순 조재영 이니스트에스티 주식회사 홍은희 김영주 좌민아 조현진 김윤경 황혜성 박지혜 박진숙 고길만 이동호 최진우 전영태 양동국 최현정 노윤경 장효미 신은혜 김광오 이명미 이상헌 강성은 김전숙 정아름 강수향 김민정 오세원 윤한미 이홍진 신다애 심경현 김용현 이인화 김형숙 이소영 최용준 조영숙 한병문 이종희 김상언 김성욱 강대숙 구자현 장윤례 성수연 최은희 이경미 서성훈 최지영 고명진 고혜민 박원규 이창민 엄애례 김아름 신아름 백승호 임수현 엄창숙 이지현 조현덕 강지윤 임영희 박석배 손종욱 김수정 김선이 한세만 이미라 이선경 김용덕 옥순옥 김예원 탁종석 이진형 장희진 서현미 심가영 문기춘 공혜성 정소영 남상건 조설희 홍수연 이정훈 이윤아 임춘미 민부기 강은희 강재은 고은정 고중석 곽동우 곽지애 곽희정 구경회 구본승 권원현 김경민 김경호 김경훈 김기수 김남진 김명신 김미란 김미영 김미정 김민정 김상현 김서현 김선우 김성경 김성희 김수영 김순중 김연금 김영주 김영중 김은정 김정민 김정인 김종만 김주현 김주현 김주홍 김진 김해동 김현정 김현정 김혜련 김혜영 민관홍 박관중 박병주 박병철 박시영 박은정 박정훈 박지영 박찬란 박현정 박화섭 배경덕 배선이 배윤주 배재현 배현옥 백만호 백진호 백현영 봉상석 서은희 성기형 손대영 손민영 손혜진 송동균 송요화 신명진 신연희 안혜정 양진기 양혜란 엄재영 연은옥 염혜원 오재분 원현경 유경희 유지은 유희자 윤인영 이강현 이경 이경원 이경재 이남경 이남희 이순애 이신영 이인성 이자영 이재현 이종민 이종석 이하나 이향란 이현경 이현아 이효정 장기웅 장남준 장숙영 장윤희 장창숙 전현식 정미숙 정상훈 정용환 정재원 정한별 정희영 조병주 조수진 조영석 조은아 조은주 조희정 주미광 주용현 지병철 지안순 진수진 차현석 최경희 최명애 최해영 한지은 황진혁 황혜진 권지원 권선희 김나래 김민경 이평복 윤창환 윤혁 황상미 장유진 황연수 김정훈 정광희 김종복 임상교 조미경 류미 천현진 김태중 서경정 범지현 김소명 강미지 김중섭 이진리 김환 오정남 정선아 김유나 이연주 변가현 이소정 권오기 나기영 최동주 박종선 오주연 이다윤 이신영 조현진 이동현 김재은 이주희 강성미 손고은 박총순 이영애 신종혁 정해윤 정우현 백주현 이정연 김정은 김지영 전해경 박신호 김현영 남규석 이동희 남태현 김태은 박신영 최진혁 지재선 이승아 김지혜 이혜린 이미금 이정은 오윤아 오성희 전선영 장동훈 손민지 이경훈 이대주 박호현 김윤신 박은수 이희진 송하영 정원주 정아진 이건현 박주혁 김기목 김경진 윤미경 오명은 고남효 박지민 이태경 박수민 주찬미 한수리 유수경 안동주 오인선 한지유 황의준 박정화 유민정 박세화 조흥래 양대승 남지연 정주현 정재현 유지형 김예지 김가영 장미리 김숙현 현성아 권서은 김경희 이여울 김연이 이혜진 최경호 윤현정 김지예 안은비 이자옥 김화랑 한규원 김명주 임미리 임진희 지서희 손경주 전영이 조혜옥 정연수 지영석 양민 오지혜 박연주 박세훈 김완수 이승진 주광해 손승희 김은지 윤다예 원가혜 박혜진 이시원 장재근 이민정 전소라 한소현 김성경 오해진 기아현 이세정 선사란 양재선 신지완 이담 유나영 김가영 김수민 장한나 이현화 함영선 김선애 조나영 김미정 모지연 고은실 백수지 이슬아 안선희 송현아 김보연 유주혁 임윤정 김태서 지민아 유가영 이미선 문웅상 박승혜 이소연 민주은 임종훈 유하진 김은솔 이승미 박예진 양한슬 이동현 박자인 정혜윤 노하영 이경화 전하은 류혜인 임남정 권나라 임영주 채희창 김소현 박진성 전종숙 주수영 사공희주 조수경 윤여정 서동희 이정순 김선민 전두필 임은영 최소희 이세영 김예슬 안용경 황인창 장시온 장원규 이승진 박승희 구자영 안선화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발전후원회 김가연 김치열 백광호 여정미 이현석 이연미

서울대학교병원 병원발전후원회 > 사업안내 > 주요 공지 및 행사
정확도 : 95% 2020.01.10

매거진 'VOM' 가을호 후원인 명단(2018.11~2019.10_10만원~50만원 납입 후원인) 서울대학교병원 후원인명단 (2018년 11월 01일 ~ 2019년 10월 31일까지 1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후원인 명단입니다.) 기타 후원확인문의는 02-2072-1004번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강범수 권성훈 김구호 김근미 김근태 김민선 김서홍 김성은 김소연 김예진 김은식 김정한 김진희 김혜빈 김희진 마복희 문정환 민태희 바른치과 박정화 박지혜 백경배 백봉덕 변혜승 서수량 서승연 성지수 손윤정 신정현 신혜영 심명보 심우용 안미란 안순애 안태사 안형국 양성환 엄성현 유신혜 윤정희 이경호 이민경 이상정 이영숙 이유경 이재용 임명훈 정명숙 정선옥 정윤금 정청자 정현훈 조점옥 진실 차외숙 최서영 최선미 최성숙 최성옥 최원호 최인실 최형옥 파이마망 복순 한형숙 허현숙 홍준식 홍진의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 (주)디엘케이 (주)유한킴벌리 Aaron Jung Chloe Jung 강경 강동기 강동준 강명수 강명수 강문주 강미경 강민정 강병국 강보람 강상훈 강선실 강선영 강수영 강수진 강은교 강은영 강인숙 강재순 강재실 강진영 강창수 강창인 강채훈 강태희 강혜인 강희경 경기도광명시 광문초교 고봉자의상실 고성 고아람 고영철 고은영 고은재 고촌순복음교회 공립 자람어린이집 공민지 공유라 공존 곽소정 곽영주 곽진 곽효정 곽희나 구승현 구양숙 구향천 권도연 권미경 권병임 권보상 권소정 권수현 권오규 권오상 권용단 권준수 권하윤 금다정 금영정 길동만 길연정 김가율 김각균 김경미 김경민 김경신 김광현 김교문 김귀숙 김규민 김규성 김규한 김나영 김다애 김도우 김도환 김동균 김동선 김동한 김동환 김동희 김래형 김미영 김민경 김민선 김민수 김민영 김민정 김민정 김민희 김범수 김범준 김병국 김병일 김병진 김병헌 김보람 김보영 김복자 김봉선 김상곤 김상기 김상정 김서정 김선 김선구 김선복 김선용 김선호 김성경 김성은 김세나 김세인 김세희 김수경 김수광 김수안 김수연 김수희 김순영 김아선 김애진 김양희 김연서 김영미 김영아 김영우 김영환 김영환 김용인 김용태 김용희 김우선 김우태 김웅한 김원희 김유민 김유정 김윤 김윤희 김은비 김은자 김은정 김은혜 김은혜 김은희 김은희 김응주 김이경 김인규 김자영 김자유 김장군 김장언 김재환 김정선 김정옥 김정옥 김정완 김정임 김정화 김종덕 김종민 김종준 김주엽 김주영 김준연 김준찬 김준호 김지섭 김지연 김지영 김지영 김지현 김지훈 김진경 김진숙 김진영 김진주 김진희 김진희 김채린 김채민 김채연 김채원 김체아 김초희 김태실 김태연 김태형 김태형 김하진 김현석 김형규 김형석 김혜림 김혜원 김혜진 김홍 김홍남 김홍일 김화정 김훈성 김휘영 김희수 김희숙 김희연 김희자 김희정 김희진 김희진 나선영 나옥란 나이남 나희윤 남동훈 남미선 남정우 남현준 노은주 노현희 도원영 류기신 류혜성 명인경 문보미 문성준 문영자 문윤경 문이지 문재원 민영순 민유숙 민현숙 민혜경 박경수 박광욱 박규환 박근수 박기훈 박노용 박노현 박대덕 박도걸 박동신 박라희 박명호 박미혜 박병천 박부례 박상헌 박상환 박선영 박성복 박성은 박성진 박소윤 박송이 박수정 박수진 박수진 박순주 박승빈 박승제 박시윤 박시윤 박시현 박오영 박옥이 박용숙 박용숙 박용인 박유선 박유진 박윤 박윤수 박윤정 박은경 박은순 박은영 박인숙 박재락 박재정초밥 박정미 박정완 박정준 박정태 박종훈 박주 박주혁 박지연 박지영 박지원 박진성 박진숙 박창민 박창수 박창수 박태윤 박태진 박한솔 박해진 박현곤 박현선 박희탁 반선영 반윤희 반재현 방조자 방희정 배경혜 배동화 배서현 배수진 배시은 배윤서 배지영 배한성 백남욱 백다미 백롱민 백상현 백선희 백승린 백승철 백종현 백지형 백진희 백현진 백혜성 법무법인 덕민 강남사무소 변미옥 서대헌 서미선 서민호 서세희 서수아 서승연 서영미 서영진 서운영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생회 서울평안교회 서준영 서지현 서하림 서현정 석세현 선산위키드 설혜련 성낙주 성선희 성은주 성주영 성현정 성혜경 소순분 소현 손민수 손민재 손병철 손선경 손소연 손순금 손영민 손윤정 손인숙 손재형 솔밭 유한회사 송도순 송명희 송미래 송미아 송민경 송민규 송영주 송정윤 송준서 송지영 송하영 송희경 승련이 신가희 신동호 신두선 신미선 신승훈 신연희 신예지 신중현 신태호 신혜선 신호진 신희영 신희정 심명욱 심미영 심상민 심선민 심재강 심혜승 심효진 안미숙 안미영 안병선 안선영 안선화 안수진 안예서 안은숙 안은영 안은현 안인지 안재성 안재형 안정아 안준형 안준호 안치현 안태사 안태진 안혜정 안효섭 양가연 양승훈 양예슬 양유미 양재의 양정주 양진보 양형태 어유선 어은영 어홍 어효영 엄인용 여계순 연민경 영상의학과전공의일동 오귀순 오미나 오세지 오수영 오원석 오윤희 오재학 오정우 오정훈 오필주 오한주 오현주 오희택 온미자 우다솜 우수진 우재령 우주연 우지헌 운동해서남주기 원은상 원현정 유경화 유명화 유미라 유서우 유승종 유시우 유시택 유은선 유일정 유재희 유주연 유지성 유지주 유지현 유형선 유혜원 유혜현 육나경 윤경화 윤기석 윤비 윤선항 윤성희 윤연서 윤연 윤원진 윤이찬 윤정숙 윤정희 윤중현 윤지후 윤창일 이가은 이강순 이경덕 이경옥 이경이 이경자 이경호 이경환 이경희 이계권 이관석 이규빈 이규원 이근원 이금선 이긴수 이나경 이남호 이대수 이두형 이림 이명희 이민우 이민화 이병호 이보라 이보림 이상림 이상종 이상훈 이서윤 이석정 이선미 이선정 이선희 이성호 이세미 이소라 이수연 이수연 이숙경 이숙민 이순영 이슬기 이승민 이승원 이승화 이승환 이시우 이시은 이안나 이애경 이양희 이연정 이연주 이영화 이영희 이오례 이오한 이옥희 이용석 이용순 이용훈 이유나 이유신 이유준 이유진 이윤경 이윤아 이은경 이은미 이은미 이은숙 이인실 이재규 이재성 이재은 이재준 이재진 이재현 이정란 이정우 이제범 이종국 이종빈 이주미 이주학 이준원 이준형 이지민 이지섭 이지연 이지연 이지영 이지영 이지영 이지욱 이지윤 이지은 이지현 이지현 이지현 이진우 이철희 이춘복 이한명 이해영 이헌 이혁중 이현동 이현부 이형준 이형준 이혜경 이혜성 이호승 이홍진 이효운 임근아 임미옥 임서은 임세나 임소윤 임수경 임승화 임영순 임은영 임재정 임정미 임종성 임종호 임필 임하정 장다솜 장미경 장범섭 장선영 장선자 장소정 장승화 장유경 장윤선 장재연 장정민 장태안 장현숙 장현영 전경아 전경희 전길순 전무송 전민선 전민지 전석영 전수예 전수인 전수정 전영숙 전영숙 전영신 전은경 전은주 전태호 전혜미 정규일 정다윤 정미경 정미숙 정미영 정서용 정서윤 정선경 정선회 정성원 정성희 정세미 정송숙 정수원 정수진 정순철 정승민 정애리야 정연홍 정우철 정원상 정유민 정유진 정윤선 정윤택 정윤홍 정은덕 정은희 정의여고1학년7반 정이석 정인선 정일권 정재훈 정지연 정지영 정지은 정지은 정진수 정진엽 정진호 정항보 정해도 정혜림 정혜자 정희선 제완주 조광현 조병규 조보연 조복임 조서연 조성언 조소영 조수익 조수창 조수환 조순자 조안나 조영선 조영정 조예현 조월희 조윤랑 조윤숙 조윤진 조은민 조은영 조은이 조점옥 조한나 조현수 주동현 주미경 주상희 주선영 주성은 주수진 주예순 지선희 지수진 진선미 진승영 진은영 진형근 진희경 차민지 차준경 차현결 채연석 채진아 채호연 채희경 척수이형성증가족캠프 천정은 천필수 최경란 최경미 최낙근 최낙성 최다영 최림 최미녕 최미라 최민석 최민재 최민지 최병률 최보라 최서이 최석민 최선경 최선민 최선우 최성경 최성남 최수용 최순희 최연재 최완주 최윤경 최윤석 최윤진 최윤효 최은영 최의려 최인호 최일환 최임근 최재홍 최정윤 최정윤 최중환 최지석 최지원 최지원 최지이 최지혜 최진석 최형석 최화영 최효준 최희영 표지원 피정원 나영 승수 정훈 준수 한경희 한규태 한동관 한미경 한민규 한보임 한선교 한성수 한성옥 한송희 한은정 한주희 한준구 한진경 한효열 함귀선 허강현 허건 허현숙 홍기선 홍미라 홍미영 홍성정 홍승훈 홍열 홍영완 홍영희 홍장희 홍종욱 홍지영 홍희정 황귀득 황수현 황슬기 황윤경 황윤희 황인성 황인재 황인화 황진솔 황진향 황차복 황채원 황채윤 황현민 황희복 익명 7인 서울대학교병원 함춘후원회 강금옥 강도연 강래영 강민구 강성식 강웅구 강정례 강준호 강창경 강희경 고영준 고자임 공성혜 곽동석 곽영주 곽영호 곽윤석 구본권 구천서 권오영 권윤혜 권은옥 권정희 김경란 김경숙 김경평 김광명 김귀숙 김기덕 김기환 김대영 김동완 김동우 김동현 김명순 김문숙 김미라 김미라 김미연 김미중 김미형 김민경 김민석 김민정 김민정 김병국 김병근 김보경 김보경 김상기 김서윤 김서정 김석의 김선광 김선구 김선례 김성찬 김성희 김수경 김수웅 김숙영 김승로 김승협 김승환 김양근 김연식 김영아 김영윤 김영은 김영환 김영희 김옥란 김용진 김용태 김웅한 김유진 김윤미 김윤상 김윤준 김윤희 김은미 김은영 김은영 김은자 김은정 김은혜 김익기 김일한 김장언 김정아 김정주 김정학 김정현 김정희 김종범 김주성 김주원 김준식 김준회 김중원 김진주 김철호 김춘기 김혁 김현경 김현영 김현지 김현지 김형준 김혜진 김희진 나은경 남궁성 남지향 노경아 노영 노은 노정환 달앤누각디자인 대경회 류미숙 류지곤 류지영 명찬아 문승환 민영순 민윤희 박경라 박경란 박경선 박경수 박고은 박규주 박노현 박도준 박미선 박민철 박상수 박상은 박샘이나 박선영 박성수 박세연 박소영 박영원 박영훈 박은순 박은 박정우 박종임 박준영 박하임 박해찬 박현경 박현미 방문석 방희정 배정은 백정미 백진희 변년임 복진산 서경진 서대헌 서윤모 서재원 서지연 서홍원 설정임 성민용 성병수 성수진 소순분 소인선 소화동 손윤희 손인숙 손정숙 손효영 송영주 송영필 송윤숙 송은주 송현주 송형식 신용환 신운범 신은정 신현주 심우용 안기현 안민숙 안신영 안주희 안지수 안태사 안효섭 양성환 양승국 양정미 양한광 오국환 오랑젭 오명의 오석영 오선정 오은경 오정택 오필주 왕규창 원정강 원혜영 유미자 유복숙 유숙희 유승범 유연주 유영석 유영제 유월선 유윤종 유은선 유주화 유지수 유지찬 유형선 윤근식 윤미현 윤병우 윤석무 윤성수 윤재성 윤정희 윤종성 이대승 이동일 이동희 이민경 이병호 이상진 이상환 이서연 이선례 이성목 이성일 이소라 이송재 이수연 이수영 이숙분 이순영 이승석 이신재 이애라 이연서 이영희 이영희 이오례 이용희 이우형 이유빈 이은미 이은준 이은혜 이재룡 이재원 이정아 이정애 이정욱 이정재 이종범 이주현 이지미 이지애 이지연 이지은 이진 이창현 이춘희 이충훈 이해영 이현경 이현석 이혜경 이혜련 이혜성 이혜연 이혜연 이혜진 이희선 이희섭 익명 익명 임동은 임석아 임성규 임순애 임용훈 임유주 임재준 임정미 임채영 임채욱 임효민 장미 장선자 장원 장유진 장의진 전갑수 전명희 전문옥 전재홍 전한숙 정대희 정미라 정미영 정민도 정보람 정선회 정성원 정성창 정연홍 정영권 정우림 정운선 정윤 정은주 정은희 정종칠 정지은 정지훈 정진경 정진욱 정진호 정태연 정해도 정해미 정현명 정호경 조광현 조비룡 조성임 조윤숙 조윤희 조은영 조정숙 조형수 조혜정 주동현 주희영 지양희 지창주 지화숙 진은혜 차영미 차재세 채현숙 최금란 최기임 최두석 최미선 최미정 최민진 최병인 최서영 최선미 최선아 최선아 최성환 최수용 최순철 최완희 최은석 최은영 최정식 최지원 최진우 최진환 최천용 하일수 재웅 종원 한경민 한도환 한아름 한유민 한유진 한지원 함춘선 허연주 허현숙 현영임 홍명숙 홍아람 홍준식 황기주 황미나 황용승 황인평 황후여성전용불한증막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박도중 윤성민 윤형기 이성호 황해근 노영석 어혜정 김경요 양동국 김종복 이광우 이석정 장숙영 최영자 최은주 황지연 강은자 여희래 임재리 정주아 추회영 김성욱 김지혜 송안순 이철호 이현 공정옥 곽진영 김미정 김민정 박승희 박춘우 송경미 송금녀 심가영 안재형 이서윤 이성규 이현경 임상교 정미숙 조나영 홍혜린 장동진 박선우 박은미 이소영 이호 정미영 황혜영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스누비안나눔회 전상훈 이준우 임청 박문석 백남종 최성희 김재형 강은영 윤창진 신철민 양은주 김재기 송정한 김재용 장학철 윤호연 김선경 이지선 이정희 진호준 방진섭 구자원 조정희 김의석 김지수 김성태 김소혜 김용범 한은숙 박형섭 조성우 이나래 윤호일 김재성 김병일 장윤석 박영재 남경완 우세준 유희정 이인원 이호영 장영창 조득원 김인아 심영숙 김세훈 임윤경 김영한 전현선 배윤정 최은주 정혜미 이세준 이혜진 주광식 이원재 전재현 민범준 박태섭 현준영 이지혜 정송묵 김영아 김은경 백현주 윤종활 정영미 전수정 이정화 강지영 주덕만 홍영주 박상임 김미영 범혜정 제니엘 제니엘 메디컬 오화자 주식회사 좋은현상 조부용 이창희 박광희 신선희 신원순 남궁형욱 전유진 남영임 이은숙 황혜영 한성희 조문숙 안영지 송영애 신한은행분당서울대학교병원지점 박미영 이복남 장순정 김기정 김홍빈 박성호 이기헌 정다워 박묘숙 김수미 남정희 김진주 이왕석 손지현 서예원 유재민 채동완 김나경 오흥권 김유정 강흥식 박교훈 이근욱 김춘옥 우민경 한지애 최은영 서상순 박경운 이윤종 임연숙 백롱민 김진욱 이동선 박영수 이미나 임수 임재영 이재호 채인호 배수성 이환양 공현식 김혜령 조현진 정회림 김남희 이경호 염진섭 김정 이학종 허창훈 이경희 정진행 김성은 최형수 김태우 임준 김슬기 최영화 최정선 홍준석 박경진 신윤성 유현정 이은지 김나영 권혜린 이석정 한지원 연제진 정사랑 유지연 김정희 서동훈 최성철 정성진 박설 김지원 윤성민 김진영 유병천 이유정 김은선 김낙현 조영진 최영록 신정원 동준용 최미숙 공지후 김후영 최은진 정구은 박서현 조윤경 강수인 김효정 김현숙 허성순 김주희 남다연 박은미 전귀늠 김재환 원희수 정현장 최광현 정종철 이준서 홍은희 민상기 김윤경 유민의료기 최병덕 이정순 윤정상 이광우 김은경 유솔미 박숙원 박영석 홍서미 최종희 임영숙 권해랑 박근태 박순부 왕수정 이학문 이재령 박병화 이현주 김민정 조정은 서민희 남궁선화 신성진 이은실 권묘정 정윤주 전민선 정혜선 박진혜 정아름 조혜민 권순정 오정훈 서형심 이필호 김미경 이다래 박혜림 김성숙 황은미 김아람 전선희 임보라 최경숙 김성욱 윤지숙 이윤희 김기동 김지용 김윤희 김주언 김수영 고대환 심다영 김은희 이금정 이유민 고명화 박지희 조정원 조재영 김경순 동우신테크(미래사랑) 이은혜 노진숙 이연주 김영주 이정화 신정연 박진숙 좌민아 문은애 김아름 황혜성 고길만 강수향 이동호 윤여정 윤성혜 서동희 유형원 전영태 최진우 이상헌 강성은 한병문 김민정 이홍진 오세원 정아름 김형숙 김전숙 고명진 조영숙 김상언 최용준 이소영 최은희 심경현 이경미 이종희 이인화 신아름 성수연 윤한미 서성훈 한세만 구자현 김용현 장윤례 조현덕 탁종석 임수현 박원규 김선이 신다애 고혜민 이선경 임영희 이창민 강지윤 엄애례 김용덕 박석배 백승호 엄창숙 최지영 옥순옥 김수정 이지현 문기춘 김예원 심가영 이진형 손종욱 이미라 서현미 장희진 공혜성 남상건 이정훈 임춘미 김미영 김영중 고중석 안동주 조설희 김영주 양진기 한지은 이종석 김현정 김수영 박은정 김해동 이인성 김서현 김주현 김영옥 김순중 손혜진 손대영 김경민 이남희 김종만 배현옥 박지영 고은정 서은희 김혜영 김은정 원현경 박찬란 조영석 지병철 신연희 배선이 오재분 김남진 민관홍 주미광 장윤희 이하나 이현경 최경희 진수진 정재원 최명애 조은주 조수진 장창숙 정희영 황진혁 김정민 안혜정 오인선 강은희 김상현 송동균 배경덕 나기영 권오기 최동주 정한별 김성희 주용현 성기형 김혜련 정용환 정미숙 곽동우 김경훈 김정인 이경재 엄재영 김성경 지안순 이향란 이자옥 양재선 김명주 이재현 이미금 이혜린 송요화 문병석 임진희 이경 김지영 김미정 강성미 민부기 김경호 이자영 조병주 이경원 현성아 조희정 이종민 김연금 이건현 유민정 곽희정 봉상석 곽지애 손민영 백현영 박현정 배윤주 박시영 김현정 조은아 양혜란 구경회 전현식 김경희 박정화 장기웅 박정훈 유지은 오윤아 권원현 차현석 박병철 김정은 함영선 김민정 조혜옥 김진 구본승 홍수연 김주홍 이남경 이현아 박세화 유희자 김선우 정상훈 김윤신 김주현 백진호 배재현 연은옥 황연수 손경주 이희진 장남준 박병주 김기수 김미란 신명진 이효정 유경희 염혜원 박화섭 이순애 최해영 윤인영 전영이 황혜진 이신영 김지혜 조현진 이승진 이미선 이평복 장숙영 오성희 박총순 권선희 임미리 권지원 임은영 박관중 백만호 김명신 강재은 김민경 김나래 장미리 유지형 황상미 윤혁 윤창환 장유진 김재은 이소정 변가현 이연주 김유나 정선아 오정남 김환 이진리 김중섭 강미지 김소명 범지현 서경정 김태중 천현진 이강현 류미 조미경 임상교 김종복 정광희 김정훈 오주연 이다윤 유수경 박종선 이신영 이동현 이주희 손고은 이정은 손민지 황의준 권서은 최소희 백주현 김숙현 정우현 정해윤 신종혁 이영애 전해경 김경진 한지유 김보연 이정연 이승아 지재선 최진혁 박신영 김태은 조흥래 남태현 이동희 윤미경 남규석 김현영 박신호 지서희 장동훈 전선영 김예슬 이윤아 김연이 박호현 이대주 이경훈 정주현 박은수 선사란 정원주 송하영 정아진 김기목 박주혁 한수리 주찬미 박수민 이태경 박지민 고남효 오명은 한지원 남지연 양대승 김가영 김예지 정재현 이여울 윤현정 이혜진 안은비 김지예 이세영 최경호 한규원 김화랑 박연주 오지혜 양민 지영석 정연수 박세훈 이세정 기아현 오해진 김성경 한소현 전소라 이민정 장재근 이시원 박혜진 원가혜 윤다예 김은지 손승희 주광해 신지완 이현화 장한나 김수민 김가영 유나영 이담 송현아 안선희 이슬아 백수지 고은실 모지연 김미정 조나영 김선애 유가영 지민아 김태서 임윤정 유주혁 정소영 양한슬 박예진 이승미 김은솔 유하진 임종훈 민주은 이소연 박승혜 문웅상 임영주 김소현 최소영 전종숙 이승진 장원규 장시온 김완수 권미애 박진성 조수경 윤방울 강대숙 양동국 정애리 남나래 이동현 김민아 김선민 전두필 이명미 김광오 신은혜 장효미 노윤경 최현정 황진아 안용경 황인창 임서희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발전후원회 김가연 김치열 백광호 보라매병원 어린이집

서울대학교병원 병원발전후원회 > 사업안내 > 주요 공지 및 행사
정확도 : 95% 2019.11.07

교실 창설 및 창설 초기(1955년 - 1970년) 광복 전후의 시기부터 한국 전쟁까지 상당한 기간 동안 마취는 외과계 각 과의 초급조교에 의하여 실시되었으며 마취방법은 대부분 국소침윤 또는 척추마취였고, 전신마취는 에테르(diethyl ether)를 사용한 개방점적식 마취법을 사용하였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한 마취과학 강의로는 외과 총론 중 1시간이 배정되었고 강의내용은 학문이라기보다는 수기를 다룬 정도였다. 한국 전쟁을 계기로 여 우리나라의 마취과학에는 비록 초보적이기는 나 비교적 근대적인 마취방법이 도입되었는데, 전쟁 중 한국 군의관들(부산의대 김인세, 가톨릭의대 정운혁, 연세의대 오흥근 등 28 명)이 미국 마취군의관들로부터 2 주간 마취과 교육을 받은 이후로 근대적인 마취방법이 시작되었다. 1955년 마취의 중요성을 절실히 인식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는 국제협조처 원조사업의 일환으로 외과의 이동식 선생을 마취과 전공요원으로 미네소타대학에 2년간 파견하였으며, 1956년 1월 31일 마취군의관 William Evans 대위에 의하여 의과대학에서 마취과학의 첫 강의 이후로 1956년 2월 7일 처음으로 기관내 삽관을 이용한 전신 흡입마취법으로 직장암과 위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다. 한편, 대한마취과학회는 1956년 11월에 창립되었으며 1957년 대한의학협회의 분과학회로 인정되었고, 1958년에는 세계마취과학회에 가입하였다. 1958 년 1월 에는 외과에 소속되어 있었던 마취실을 분리하여 의과대학에 마취과학교실을 신설하고 전임강사인 이동식 선생을 초대 마취과장으로 임명하였다. 이때부터 마취과학 강의도 시작하였으며 마취를 위한 장비로 Ohio anesthesia machine (5대), nitrous oxide E, G cylinder (각 20개), cyclopropane D cylinder (10개), suction (10대), recovery cart (10개), Ohio oxygen administer, oxygen tent, Van Bergen respirator, Dinker's respirator, Bennet respirator, rocking bed 등을 구입하고, d-tubocurarine, succinylcholine (Anectine®), gallamine (Flexedil®) 등의 근육이완제를 비롯하여, 기관내 튜브, 흡인 카테터, 기도유지기, 후두경 등 미화 약 5만 불 가량의 장비를 도입하여 마취 시설과 회복실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부속병원 마취과에는 1957 년 미국으로부터 귀국한 이동식 선생이 있었을 뿐 인원이 부족하였으므로 외과로부터 의사를 파견 받아 수술환자의 마취를 담당하게 였다. 1957년 9월 에 미네소타 대학의 마취과학 부교수인 James H. Matthews가 의학자문교수의 자격으로 2년간 병원에 상임으로 근무하게 되어 본 교실의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기여하였다. 1957년 11월에는 1956년 1월부터 5개월간 미국 텍사스 소재 Broke Army Hospital에서 마취과학을 연수한 곽일룡 선생이 입국하여 마취과학교실 최초의 무급조교로서 근무를 시작하였다. 그 후 1958년 7월에 곽일룡 선생이 펜실베이니아 대학병원에서, 그리고 수개월 후에는 이화영 선생이 미네소타 대학병원에서 각기 수련받기 위하여 도미하였다. 1959년 에는 straight intern 제도가 실시되어 박경민 선생, 이원호 선생이 최초의 전공의로서 입국하였고 1960년에는 김석규 선생이 입국하였다. 1961년에는 straight intern 제도가 폐지되고 전문의 수련을 위한 군 입대 연기제도인 Kim's plan에 의해서 rotating intern으로서 김광우 선생이 입국하였고 그 후 이 제도에 따라 많은 동문들이 입국하였다. 1963년에 국민의료법 및 동 시행세칙(법률 제 221호)의 규정에 따라 전문과목 표방허가 자격시험과목에 마취과목이 포함되게 되었으므로 1963년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문의시험이 시행되어 마취과 전문의가 배출되기 시작하였다. 1960년 대에는 마취과에 전공의 지원자가 적어 진료상의 애로사항이 많았으므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부속병원 집행부의 양해 에 외과의 협조로 마취과 전공의에게는 비공식적인 특전을 베풀게 되었다. 즉, 마취과 전공의의 경우 4년의 수련기간 중 전반 2년의 마취과 수련을 받고 나면 후반 2년은 본인의 희망에 따라 외과 각과의 외과수련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주도록 였다. 실제로 이러한 특전을 통해 마취과에서 외과로 전과한 경우도 몇 건 있었다. 지만 이러한 혜택은 1970년대 이후에 마취과의 전공의 지원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없어지게 되었다. 1962년 에 이화영 선생이 전임강사로 발령받아 근무하였으나 1965년에 사직하였고, 1965년 7월에 박경민 선생이 전임강사로 마취과에 발령받았다. 1966년 9월에는 처음으로 이동식선생이 가톨릭의대 정운혁 선생과 함께 제 2회 아세아 오스트레일리아 마취과 학회에 참석하여 저체온 부문의 좌장을 맡았다. 1969년 7월에는 처음으로 신장이식 수술의 마취를 시행하였다. 이동식 교수 재직 시의 전신마취는 thiopental, succinylcholine (Anectine®), ether, d-tubocurarine, gallamine (Flexedil®), nitrous oxide, oxygen을 이용하여 조절호흡을 였으며, 소아의 경우 cyclopropane을 사용하였다. Methoxyflurane과 propanidid (Epontol®)를 이용한 정맥마취도 제한적으로 시행되었다. 1960년에 axillary block이 시도되었고 1962년에 halothane이 처음으로 도입되었으며 척추마취 시에는 procaine, tetracaine (Pontocaine®), neperucaine 등의 국소마취제를, 국소침윤용으로는 procaine과 lidocaine (Xylocaine®) 등을 사용하였다. 근육이완제의 가역제로는 neostigmine, edrophonium (Tensilon®)과 atropine을, 승압제로는 adrenaline, noradrenaline, aramine, ephedrine 등을 사용하였고, 개심술시 저체온법도 도입되었다. 당시 마취과에 근무했던 인원은 교수가 2명, 거의 무보수로 근무하였던 전공의가 2명이었고 수술실이 4개, 회복실에 침대가 10대, 간호사가 2명 근무하였다. 부속병원 마취과의 초창기에는 한국 전쟁 후 군에서 마취보조 간호장교로서 많은 경험을 쌓고 제대한 박명자 간호원이 마취회복실 수간호원으로서 마취과 선생들을 음양으로 도왔으며 수술장 및 회복실의 간호일선에서 오랫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마취과의 독립 이후 그 이전까지 불가능했던 심장과 폐 수술, 뇌수술 등이 시작되고 수술 후 회복과정 등에 관여하면서 마취과의 중요성이 인정되기 시작하였으며 incubator, warm mattress, oxygen tent, Ohio pediatric circle system 등이 도입되어 소아수술도 시작되었다. 회복실에서 외과계나 호흡기계 중환자 치료와 소아마비, 파상풍, 뇌염 등 내과환자의 인공호흡 관리도 시도되었으며 마취 특진제도 허용되게 되었다. 심폐소생, 장기 호흡관리, 응급외상의 마취, penicillin anaphylactic shock 등을 경험하였다. N2O 가스의 공급이 여의치 않아 서울공대 화공과 이기선 교수에게 부탁하여 이교수의 노력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N2O 가스가 생산되어 자체 공급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1965년 처음으로 국내에서 CO2 absorber를 사용하게 되었다. 1967년에는 central piping system으로 가스가 공급되기 시작되었으며 5개의 수술실과 1개의 방광경실을 운영하며 마취를 담당하였고 마취 중 감시는 혈압, 맥박수, 정맥 절개법(venesection)에 의한 중심정맥압 측정을 였으며 심전도감시는 심장 수술에만 시행하였다. 1967년 에 당시 마취과장이었던 이동식 조교수가 말레이시아의 말레야(Malaya)대학에 근무하기 위해 휴직하였으며, 후임 마취과장으로 박경민 조교수가 근무하였으나 박경민 마취과장도 미국으로의 이민을 위해 1969년 7월에 사직하였다. 지만 그 직전인 1969년 3월에 곽일룡 선생이 조교수로 발령을 받았으며 곧 이어 김광우 선생이 전임강사로 마취과에 근무를 게 됨으로써 마취과의 교수 부족 상태는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 곽일룡 선생은 펜실베이니아 대학병원에서 3년간 마취과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귀국하여 전남대학 및 한일병원에서 마취과를 창설하였으며 본 대학 외래조교수로 임명되었다가 1969년에 조교수로 발령받아 근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때까지 마취과 전공의는 매년 1-3명씩 지속적으로 입국하여 연차별 전공의 교육이 가능해졌으며, 1969년부터 마취과 전공의 수련 기한이 2년에서 4년으로 바뀌었고 김용락, 신광일 선생이 4년 수련 과정을 이수한 첫 마취과 전문의가 되었다. 이 시기의 마취과 의사들은 각 외과의들의 마취에 대한 무지와 편견, 마취과 의사에 대한 비협조 그리고 절대적인 인력부족 등으로 말미암아 참으로 어렵고 힘들게 근무를 할 수 밖에 없었으며, 이것이 이동식 선생, 이화영 선생, 박경민 선생 등이 중도에 사직을 게 된 나의 원인이 되었다. 지만 마취과의 초창기에 이동식 선생, 이화영 선생, 박경민 선생 등의 헌신과 노력이 오늘날 마취과의 초석이 되었음은 부인할 수 없다. 이 시기에 시행된 수기 및 주요 약제의 도입을 살펴보면 1967년경부터 쇄골하정맥 삽관술이 처음 시술되었으나 1986년경에 이르러서야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시작했고, 마취약제로 에테르는 1959년부터 사용되었으며, halothane은 1962년경에 처음 도입되어 1970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었다. 마취 전처치제로는 1960년부터 atropine과 meperidine (Demerol®)을 사용하였는데 meperidine은 1974년 경까지 전처치제로 많이 사용되었다. 1970년에 전신마취 2,039례, 부위마취 1,158례, 국소마취 248례, 총 3,445례의 마취시행 횟수를 기록하였다. 발전기(1971년 - 1989년) 1970년 서울대학교에서 의과대학 부속병원의 임상 각 과장을 최초로 임명하여 곽일룡 선생이 마취과장으로 임명되었으며, 1972년 3월 1일에 이르러 곽일룡 선생이 초대 마취과학교실 주임교수로 임명됨으로써 마취과학교실은 명실상부한 독립 교실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1972년 에는 김용락 선생이 마취과 조교로 입국하여 1975년 3월에 전임강사로 발령을 받아 근무를 시작하였다. 김용락 선생은 1978년부터 2년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병원 마취과에서 연수 중 국내 최초로 국제학술지인 Anesthesiology에 2편의 연구논문을 게재하였으며, 이 중 한편은 1979년도 ASA annual meeting의 resident contest에서 2위를 차지하였다. 김광우 선생은 1972년부터 2년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병원 마취과에서 연수를 고 FACA (Fellow in American College of Anesthesiology) 자격을 취득한 후 1974년 8월 에 귀국하였다. 김광우 선생의 귀국은 한국에 성인성 호흡곤란증후군(ARDS)의 개념을 도입한 계기가 되었고, 이때부터 동맥혈 가스분석기가 마취과에 도입되면서 환자의 호흡관리 및 중환자관리를 마취과의사가 주도적으로 수행하게 되었다. 1974년에 마취과학교실에 대학원과정(석, 박사)이 개설되었는바, 그 이전에는 외과학교실에서 학위과정을 이수하였다. 1978년에 이건일 선생이 교수요원으로 들어왔으나 미국으로의 이민을 위해 1979년에 퇴직하였고, 마취과학교실의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교수요원의 충원이 이어져 1979년 9월 1일 국내 최초의 전임의사제도에 의해 김성덕 선생이, 그리고 1980년에 전임의사로 함병문 선생이 근무하기 시작한 후 각각 그 이듬해에 전임강사로 발령을 받았으며, 1983년에 고홍 선생, 1985년에 오용석 선생, 1986년에 이상철 선생, 1987년에 김종성 선생, 1989년에 이국현 선생이 전임강사로 발령을 받아 본 교실의 발전을 위하여 근무하였다. 1975년 도의 마취는 전신마취 3,006건, 척추마취 1,281건, 부위마취 17건으로서 6개의 수술실에서 이루어졌다. 당시의 마취는 흡입마취제로 halothane과 nitrous oxide가 주로 사용되었으며 주요한 감시 장비로 심전도 감시 장치가 불과 1대 보유 중이어서 환자의 상태를 감시하는 방법은 극히 미진하였다. 1978년 도에 완공된 신축병원에는 16개의 중앙수술실, 2개의 방광경실과 4개의 산과수술실 등을 갖추게 되었고 아울러 새로운 환자감시장치 및 수기들이 도입되면서 마취진료의 질적 향상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갑자기 늘어난 수술실 수에 비해 마취과 의사의 절대적인 부족으로 수련과정에 있는 인턴이 마취에 직접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러한 인턴의 마취 참여는 현재까지도 지속되어 오고 있다. 또한 이때 김광우 선생이 초대 수술부장으로 임명되었고, 신설된 호흡기계 중환자실을 마취과에서 운영하여 오늘날 서울대학교병원의 각종 중환자실의 운영요원을 양성하였고 중환자관리의 질적 향상을 주도하였다. 1984년 곽일룡 선생은 대한구급의료학회 회장에 피선되었고, 1986년 7월 16일부터 김광우 선생이 주임교수 및 마취과장으로 취임하였다. 1986년 9월에 홍콩에서 개최된 아세아-오세아니아 마취과학회에서 곽일룡 선생이 회장으로 피선되었고 이때에 김광우 선생이 '1990년도 아세아-오세아니아 마취과학술대회'의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되어 1990년에 아오학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주도하였다. 1984년 11월 부터 심폐소생술(CPR)팀이 운영되기 시작하였고, 1985년 12월에는 그동안 11층에 위치해 이용이 불편하였던 마취과교수실 및 의국이 본관 2층으로 이전하였다. 1985년도에는 수술실 5실이 증축되어 21실의 수술실이 운영되기 시작하였으며 수술시행 건수도 많이 증가하여 1985년도에 전신마취 10,935례, 척추마취 1,459례, 국소마취 4,480례를 시행하였다. 1985년 10월 15일 국내 최초의 대학병원부속 소아병원이 개원하면서 소아마취분과 분과장 및 소아수술실장으로 김성덕 선생이 부임하게 되었고 본원 근무 교수 중 1명이 순환으로 소아마취분과에 근무하면서 8개의 수술실에서 이루어지는 마취를 담당하였으나 1989년 11월 부터 김종성 선생이 소아병원에 고정 근무하게 되었다. 1986년 2월 3일 소아병원의 수술실에서 처음으로 소아수술을 시행하게 되었다. 1987년 10월 23일부터 11월 2일 사이에 미국 Sandpoint에서 거행된 '소아 및 신생아 중환자에 대한 심포지엄'에 김성덕 교수가 참석한 이후 소아 중환자관리시 폐내진동환기법(IPV: intrapulmonary percussive ventilation)을 도입하여 소아중환자의 수술 후 폐합병증의 빈도는 물론 수술 후 소아 중환자실에서의 체류 일수를 경감시키는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1987년부터는 그간 소아환자에게 고통을 주던 근육주사에 의한 마취전처치법을 완전 배제하고 경구용 마취전처치제인 D-syrup (diazepam 0.6 mg/ml)을 개발해서 소아에게 사용하여 큰 효과를 보았으며, 소아수술환자의 중심정맥로 확보시 정맥절개법(venesection)를 시행하던 것을 모두 쇄골하정맥이나 내경정맥을 이용한 중심정맥 삽관술로 대체하여 시행하였다. 1988년 3월 17일 소아병원에서 국내 최초의 뇌사자의 간을 제거하여 간이식마취를 성공적으로 시행함으로써 바야흐로 90년대 이후 장기이식의 시대를 선도하는 새로운 마취영역의 장을 열게 되었다. 마취과 교수들의 세부전공분야는 1987년도부터 나누어지게 되었다. 김광우 교수가 중환자관리 및 노인마취, 김용락 교수가 심장마취 및 부위마취, 김성덕 교수가 소아마취 및 폐병태생리, 함병문 교수가 심장마취, 고홍 교수가 산과마취, 오용석 교수가 뇌신경마취, 흉부마취 및 수술 후 통증치료, 김종성 교수가 소아마취, 이상철 교수가 통증치료, 이국현 교수가 이식마취를 담당하였다. 마취기록지는 오용석 선생에 의해 1989년 3월에 소아 마취기록지가 그리고 같은 해 10월에 성인 마취기록지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본원에서 A, B, C, D 4개의 rosette으로 구분하여 전공의들이 근무하기 시작한 것은 1989년 3월부터이다. 이 시기의 마취과학 분야에서 주요 수기 및 약제의 도입을 살펴보면 1974년에 요골동맥삽관에 의한 혈압측정을 시작하였고 이때부터 동맥혈가스분석을 시행하여 환자의 진료에 질적 향상을 가져왔다. 최초의 요추부 경막외마취는 1979년 제왕절개술시 시행되었는데 이 시기에는 hanging drop method를 주로 사용하다가 그 후 loss of resistance 방법 등 기술적인 발전이 이루어졌고, 1987년경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었으며 오늘날 산과마취 및 기타 부위마취 또는 통증치료 등에 널리 시행되고 있다. 1979년경부터 Swan-Ganz catheter에 의한 폐동맥 삽관술이 시술되기 시작하였는데 이 수기의 본격적인 사용은 1986년부터였다. 또한 1979년부터 COP (colloid oncotic pressure)의 측정이 이루어졌다. 1982년경부터 유도저혈압마취 방법이 도입되었고, 1984년 1월 12일 개심술 마취 3,000례를 기록했다. 또한 1986년경부터 중심정맥관 삽관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시작하였는데 Seldinger technique에 의한 중심정맥 카테터 삽입술이 본원에서도 도입되어 외과의에 의한 환자의 정맥절개법(venesection)이 점차 사라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내경정맥 삽관술을 시도하여 어렵게 성공하였으나 차차 쇄골하정맥 삽관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중심정맥 삽관술이 시행되어 현재에는 전공의들도 숙련되고 안전하게 중심정맥 삽관술을 시술하고 있다. 이 시술에 사용된 catheter도 처음에는 single lumen catheter만 사용하다가 1991년 초부터 triple lumen catheter, 1992년 초부터 double lumen catheter를 사용하였다. 1986년경부터 flexible fiberscope에 의한 기관내 삽관이 시행되기 시작하였는데 이 당시는 flexible fiberscope가 마취과에 구비되지 않아 내시경실의 굴곡성 내시경을 이용하였으나 1988년 12월 29일 마취과용의 flexible fiberscope (Olympus 제품, ENF-10)가 구입되어 본격적인 flexible fiberscope를 이용한 기관내 삽관과 전공의 수기교육이 가능하게 되었다. 1989년부터 신경외과환자에서 요추부 뇌척수액 배액술, 성인에서 최초의 DHCA (deep hypothermic circulatory arrest)의 적용, 1990년에 ECMO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의 시행, thoracic epidural anesthesia (최초는 1989년경), Robertshaw tube를 이용한 일측 폐환기 (Carlen's tube 도입은 1970년대), High frequency jet ventilation, Cell saver를 비롯한 자가수혈법의 사용, 모든 수술실에 인공호흡기를 도입하는 등의 많은 발전이 있었다. 주요 마취약제의 도입 상황을 살펴보면 enflurane (1975년), pancuronium (1975년), thalamonal (1977년), isoflurane (1983년), fentany (1987년), vecuronium (1987년) 등이 이 시기에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마취전처치제로 1974년경부터 atropine과 diazepam (Valium®)을 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1981년경에 glycopyrrolate (Robinul®)를, 1985년부터는 lorazepam (Ativan®)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심혈관계약물로서 nitroprusside와 dopamine은 1970년대에, phenylephrine은 1983년에, dobutamine과 nitroglycerine은 1986년에 도입되었고, racemic epinephrine이 1987년에 도입되어 폐내진동환기법에 사용되었다. 도약기 (1990년 - 1999년) 1990년 아세아-오세아니아 마취과학술대회(회장: 곽일룡 교수, 조직위원장: 김광우 교수)를 서울 힐튼호텔에서 성공리에 개최하였다. 1990년 10월 부터 통증치료를 시작하였으며, 1991년 9월 2일 통증진료실이 개설되어 통증환자에 대한 외래진료가 시작되었다. 통증진료실의 초대실장은 김광우 교수였으며, 1992년 1월부터 이상철 교수가 실장을 맡게 되었다. 1991년에는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시립영등포병원이 보라매병원으로 확장 개원하게 됨으로써 마취과 전공의의 파견 교육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1992년 4월 15일에는 김광우 교수가 서울대학교병원의 제1진료부원장에 취임하였고 1992년 7월 16일에 김용락 교수가 과장 및 주임교수로 발령을 받았다. 한편 1992년 7월에는 뇌사자의 간을 절제하여 간의 일부분만을 이식하는 수술의 마취를 시행하였다. 1993년에 치과병원이 새로운 건물로 확장 이전하면서 치과진료부 내에 구강마취과가 새로 개설되어 염광원 교수가 초대 과장 및 주임교수로서 근무하게 되었다. 1994년 3월에 심장이식 수술의 마취를, 1996년 9월에는 폐이식 수술의 마취를, 1997년에는 심장-폐 이식술의 마취를 각각 처음으로 시행하였다. 1995년 이후에는 마취과전문의의 세부전공별로 연구회가 창립되기 시작하였으며 본 교실의 여러 교수들이 회장 등의 중요 직책을 맡아 연구회의 발전에 기여를 게 되었다. 1995년 1월 대한뇌신경마취연구회가 창립되어 오용석 교수가 총무이사에 이어 1997년 2월부터는 부회장을 맡게 되었고, 1996년 3월 김성덕 교수가 새로 창립된 대한소아마취연구회의 초대회장에, 5월 오용석 교수가 대한정맥마취연구회의 초대 회장에 선출되었으며, 11월 김용락 교수가 대한중환자의학회 회장에 피선되었고 1997년 임기를 마친 후 다시 이사장에 피선되었다. 1997년 1월 함병문 교수가 대한심폐혈관마취연구회 초대회장을 맡게 되었다. 1998년 10월부터 2년간 김성덕 교수가 대한마취과학회 이사장직을 수행하였으며, 학회 임원진으로 함병문 교수가 간행이사, 오용석 교수가 보험이사 업무를 수행하였다. 1999년 7월 대한호흡관리학회가 창립되어 함병문 교수가 초대 회장을 맡게 되었다. 1996년 2월 곽일룡 교수가 정년퇴임하였으며, 1996년에는 도상환 선생과 박재현 선생이 기금전임강사로 발령받아 근무를 시작하였다. 1996년 4월 김광우 교수가 세계 마취과학회의 집행위원으로 피선되었고 1997년 3월에는 대한의학회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1996년 7월 16일 김성덕 교수가 주임교수 및 마취과장으로 취임하였고 1996년 7월 20일부로 김종성 교수가 소아마취 분과장 및 소아수술실장으로 임명되었으며 김성덕 교수가 본원 수술부장으로 임명되었다. 도상환 선생은 1997년 9월 전임교수로 새로이 발령을 받았다. 또한 1998년 3월에 김희수 선생이 기금조교수로 1999년 4월에 임영진 선생이 기금조교수로 신규 임용되었다. 1998년 3월 김종수 선생이, 1999년 3월 민성원 선생이 보라매병원 근무 기금조교수로 발령을 받았다. 새로 임용된 교수들의 세부전공 분야는 도상환 교수가 부인과 및 정형외과마취, 박재현 교수가 심폐마취, 임영진 교수가 정형외과 및 이비인후과마취, 김희수 교수가 소아마취로 구분되어 각 분야별로 진료 및 연구에 정진하였다. 또한 이제까지 외국에 나가서 선진의료를 배워오기만 던 시절에서 벗어나 90년대 들어서는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선진의료 습득을 위해 연수를 오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본 교실에도 1992년에 연변의대의 마취과 주임의사인 엄상묵 교수가 1년간 장기연수를 실시하였으며, 1995년 11월에는 역시 같은 연변의대의 조용철 교수가 1년간 장기연수를 시행한 바 있다. 또한 국내 마취과학의 발전을 위하여 각종 연수교육 및 심포지엄을 실시하였다. 1993년 7월 의학연수원에서 "통증치료 1993"이라는 주제 에 연수교육을 실시하였고, 1994년 7월에는 의학연수원에서 본 교실의 주관 에 "Management of difficult airway"라는 주제 에 연수교육을, 1995년 3월 25일 의학연수원에서 "장기이식 환자의 마취관리"라는 주제 에 연수교육을, 1995년 5월 6일 "뇌신경마취" 연수강좌를, 1996년 2월 24일 곽일룡 교수 정년퇴임 기념 심포지엄을, 1997년 5월 17일 의학연수원에서 "산과마취의 실제"라는 주제 에 연수교육을 실시하였다. 1996년 12월, 1997년 3월, 1997년 12월 , 1998년 2월에 총 4회에 걸쳐 본 교실 주관 에 통증 연수교육을 실시하였다. 매주 토요일 증례토의된 내용을 오용석 교수가 주관이 되어 편집하여 92, 93, 94년 "서울대학교병원 마취증례집"으로 발간하였으며 이 책자는 다른 병원의 의사에게도 판매되어 마취를 전공하는 의사들의 환자관리에 도움이 되었다. 또한 1997년 7월부터는 인터넷에 본 교실의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세계화에 발맞추는 마취과의 위상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96년 9월 부터는 오용석 교수가 수술 후 환자들에게 IV-PCA (intravenous patient-controlled analgesia)를 이용한 통증치료를 시작하여 환자 및 외과 의료진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수술 후 통증 치료 약제를 준비하는 전담 간호사가 근무하고 있다. 1997년 7월에 본원의 수술실이 4실(E 로젯) 추가되면서 마취과 전공의의 업무가 과중해져 이에 도움을 주고자 각 로젯마다 한 명의 정규 간호사를 마취간호사로 배정하여 마취과 의사의 업무를 보조하도록 였다. 또한 1997년 8월 4일 국내에서는 최초로 마취과 외래(수술전 평가실)를 개설하여 환자의 수술전 평가를 외래 수준에서 시행함으로써 마취과의 진료수준 향상을 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1998년 12월 5일 에 본교실의 창설 4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를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 강당에서 개최하여 국내외에서 다수의 연자를 초청하여 대다수 마취과 동문들의 참석하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또한 2년여의 준비 끝에 ‘서울대학교 마취과학교실 40년사’를 발간하여 본 교실의 과거 역사를 정리하는 귀중한 자료로 삼게 되었다. 1999년 한 해는 서울대학교병원 마취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셨던 마취과의 원로 교수 두 분이 지병으로 인해 타계하신 해였는바, 김광우 교수께서 5월 9일 63세로, 곽일룡 명예교수께서 8월 8일 68세를 일기로 타계하셨다. 한편 김성덕 주임교수에 의해 국내에서 최초로 소아마취 지침서인 '임상소아마취'가 1999년 3월에 발간되었고, 1999년 5.26일 부터 4일간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된 제16차 한일합동 심포지엄 및 제46차 일본 마취과학회에 김성덕 교수, 민성원 교수, 이가영 선생 등이 참석하여 논문을 발표하였는데, 삿포로의 Royton호텔에서 개최된 제16차 한일 심포지엄에서 김성덕 교수가 한국을 대표해 축사를 였고, 한일 마취과학 발전에 공이 컸던 고 김광우 교수에 대한 참가자의 묵념과, Namiki 일본학회장의 조사, 그리고 고 김광우교수에 대한 명예회원증을 수여 받았다. 1999. 6. 7. 의과대학 1학년을 대상으로 는 호흡생리 강의에 마취과 김성덕 교수가 처음 참여하기 시작한 이후로 약리학 등 기초의학 분야의 학생강의에 마취과 교수가 강의를 지속하여 옴으로써 마취통증의학을 학생들에게 조기에 소개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1999년 7월 13일 에는 대한의학회(회장: 지제근) 이사회에서 마취과의 표방 전문과목명을 “마취통증의학과”로 변경하는 안이 전격적으로 통과되었으며 한 달 후인 1999년 8월 27일 대한의사협회(회장: 유성희) 상임이사회에서도 똑같은 명칭 변경 안이 통과되어 표방 전문과목의 명칭 변경을 눈앞에 두게 되었다. 한편 1999년 10월 15일 에는 서울대학교병원에 전자처방(OCS)이 도입되었으며, 1999년 11월 5일 제44차 대한마취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는 학회에서 처음 실시하는 전공의 자율평가 우수자에 대한 시상에서 4년차 윤희조 선생이 년차 최우수자로 표창을 받았고, 노영진 교수가 마취과학회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1999년 12월 에 김성덕 교수는 영국에서 발행되는 소아마취 전문잡지인 'Paediatric anaesthesia'의 편집자문위원으로 위촉받아 국제학술논문의 교정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마취과학의 발전영역이 넓어짐과 동시에 외과계와의 협조를 긴밀히 한다는 차원에서 수술부장을 마취과 교수로 임명하였는데, 초대 수술부장으로 김광우 교수가 임명된 이래 2대에 김용락 교수, 3대에 함병문 교수, 4대에 고홍 교수, 6대에 김성덕 교수가 계속하여 수술부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하였다. 새로운 마취약제 및 수기로는 labetalol (Trandate®)이 1990년에, propofol이 1992년에, midazolam이 1992년에, sufentanil이 1996년에, rapid infusion system이 1993년에, transesophageal echocardiography가 1994년에, thromboelastography가 1996년에, IV-PCA가 1996년에 각각 도입되었다. 1990년의 마취 건수는 본원에서는 전신마취 8,732, 부위마취 2,225, 국소마취 7,538, 응급수술 857 이었으며, 소아병원에서는 수술건수가 4,484건 이었다. 1995년의 마취 건수는 본원에서는 전신마취 12,991, 부위마취 2,581, 국소마취 5,180, MAC 1,820, 응급수술 3,512건 이었으며, 소아병원에서는 수술건수가 5,019건 이었다. 21세기, 새로운 시작 (2000년 - 2008년) 2000년 4월 15일 대한척추통증연구회가 창립되어 이상철 교수가 초대회장으로 피선되었으며, 6월 30일 아시아-태평양 호흡관리학회(조직위원장: 함병문 교수)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성공리에 개최하였다. 2000년 7월 김성덕 교수가 마취과장 및 주임교수, 수술부장, 중환자관리부장에 재임용 되었다. 2000년 9월에는 박재현 교수가 전임교수로 발령을 받았다. 2001년 3월 안원식 선생이 기금조교수로서 근무를 시작하였고, 노영진 선생이 보라매병원 근무 기금조교수로 발령을 받았다. 2001년 부터는 국립암센터와의 모자병원협약에 따라 전공의 정원 증가가 이루어졌으며, 국립암센터로 전공의를 파견하여 오고 있다. 2001년 9월 8일 “통증관리” 연수강좌를 본 교실의 주관 에 실시하였다. 2001년 3월부터 2002년 6월 까지 고홍 교수가 대한산과마취학회 회장을 수행하였다. 2001년 11월 19일 김성덕 교수가 보라매병원 원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2001년 11월에는 함병문 교수가 마취과장 및 주임교수, 수술부장, 중환자관리부장으로 발령을 받아 직무를 수행하였다. 김성덕 교수는 보라매병원 원장으로서 2006년 11월 까지 4년간 근무하였다. 2002년 2월 에 고홍 교수가 명예퇴직 였고, 2002년 5월 박종두 선생이 기금조교수로, 2002년 6월 김용철 선생이 전임부교수로 발령을 받아 근무를 시작하였다. 한편 표방 전문과목 명칭 변경을 위한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되어 2002년 3월 30일 자로 표방 전문과목 명칭이 마취통증의학과로 변경되었다. 또한 이 해에는 촉탁교수와 임상교수 제도가 도입되어, 2002년 6월에 4명의 촉탁교수가 본원에 처음으로 임용되어 근무를 시작하였다. 2003년 3월 12일에는 수술부 내에 국내에서는 최초로 약국이 개설되어 수술환자의 투약업무 관리의 질적 향상을 이루게 되었다. 또한 E 로젯에 수술실 2개가 증설됨에 따라, D, E 로젯의 수술 환자를 위한 제2회복실을 신설하였으며, 수술실과 외과계 중환자실간의 전용승강기를 설치하여 수술실과의 접근성을 수월하게 였다. 2003년 4월에는 윤태균 선생이 임상조교수로 신규임용 되었다. 2003년 4월 26일 본원 통증치료실이 외래 진료실 2개, 외래 침상수 6개, 시술실 2개로 보수 확장하면서 기존에 일반 수술실을 공유하면서 통증치료를 위한 시술을 시행해야 했던 어려움이 해소되었으며, ‘통증센터’로 명칭이 바뀌었다. 분당병원이 개원함에 따라 2003년 9월 황정원, 전영태, 이가영, 한성희, 이평복 선생이 분당근무 임상조교수로 근무를 시작하였고, 2003년 10월에는 임영진 교수가 전임교수로 새로이 발령을 받았다. 2004년 3월에는 박금숙 선생이 임상조교수로 임용되어 근무를 시작하였고, 2004년 4월에는 김경옥, 박희평, 윤미자, 서명신 선생이 분당병원 근무 임상조교수로서 새로 근무하게 되었으며, 2004년 10월에는 김진희 선생이 분당병원 근무 전임교수로 발령 받았다. 2004년 7월에는 김종성 교수가 마취과장 및 주임교수, 수술부장, 중환자관리부장으로 발령을 받아 근무를 였으며, 후임으로 김희수 교수가 소아마취 분과장 및 소아수술실장을 맡게 되었다. 2004년 이상철 교수가 대한IMS학회의 회장을 맡게 되었으며, 12월부터는 2년간의 대한통증학회 회장직을 수행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2004년에 이상철 교수가 World Society of Pain Clinicians의 차기회장으로 피선되었으며, 2005년 2월에는 함병문 교수가 명예퇴직을 였고, 2005년 4월에는 전윤석 선생과 정철우 선생이 임상조교수로 신규 임용되어 본원에서 근무하게 되고, 한성희 선생이 분당병원 근무 기금조교수로 신규 임용되었다. 2005년 4월에는 오아영 선생이 분당병원 근무 임상조교수로 발령을 받았다. 2004년 10월 15일 EMR (전자의무기록)의 도입과 함께 전자마취기록의 시대가 열리면서, 종이 마취기록지는 수술장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2005년 2월부터 목요일 아침 case conference를 본원과 보라매병원간에 화상회의로 진행하기 시작하였으며, 4월부터 분당병원도 합류하여 본원, 분당, 보라매병원 간의 화상회의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2005년 11월에는 김종성 교수가 대한마취과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2006년도에는 3월 8일 김용락 교수가 의과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고별강연을 였으며, 8월 31일에 명예로운 정년퇴임을 맞이한 이후 부천 세종병원으로 이직하였다. 2007년부터는 국립암센터와도 화상회의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본원-분당병원-보라매병원-국립암센터의 4개 병원간 화상회의를 통한 증례 토의를 시행해 오고 있다. 2007년 3월에 전영태 선생이 분당병원 근무 기금조교수로 임용되었으며, 2007년 1월 15일에 분당병원 과장으로 재직하던 오용석 교수가 퇴직함으로써 2007년 4월부터는 도상환 교수가 새로운 분당병원 과장으로 근무를 시작하였다. 2007년 9월에는 황정원 선생이 분당병원 근무 기금부교수로 임용되었다. 2007년 9월에는 김종성 교수가 소아진료부원장으로 취임하였으며 후임으로 이상철 교수가 마취통증의학과장 겸 마취과학교실 주임교수, 수술부장 및 중환자진료부장으로 발령을 받았고, 이어 10월에는 이상철 교수가 김종성 교수에 이어 연속으로 대한마취과학회 이사장에 선출되었다. 2007년도에는 16명의 1년차 전공의 정원 중 3분의 1에 가까운 5명이 중도 사직함으로써 교실 역사상 최초로 후기모집 전공의 3명을 모집하여 9월부터 수련을 시작하였다. 또한 새로 전공의 생활을 시작하는 1년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교실의 교수가 멘토를 담당하는 멘토제도를 2008년 3월부터 시작하였다. 한편 2008년 3월 1일부터 의과대학내 교실 명칭이 기존의 마취과학교실에서 마취통증의학교실로 변경이 되었다. 2008년 3월에는 박희평 선생이 전임조교수로, 전윤석 선생이 기금조교수로 임용되었으며, 보라매병원 근무 기금조교수로 허진 선생이 임용되었다. 또한 3월 18일에는 그동안 대학의학회 부회장으로서 의학발전에 기여해 왔던 김성덕 교수가 대한의학회의 차기 회장에 선출되었다. 2008년 5월에는 로봇을 이용한 수술을 위해 수술실 1실(E6)이 증설되어 5월 13일부터 로봇을 이용하는 수술을 위한 마취를 시작하였다. 2000년 마취과에는 전임교수 10명, 기금교수 4명(본원 2명, 보라매 2명), 전임의 5명, 4년차 전공의 7명, 3년차 전공의 8명, 2년차 전공의 8명, 1년차 전공의 11명과 본원과 소아병원을 합쳐 15명의 인턴이 근무하였다. 2000년의 마취 건수는 전신마취 7,604예, 부위마취 10,334예, MAC 12예, 국소마취 6,966예 이었다. 소아병원에서는 4,243예의 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후 자가통증치료는 4,922건, 통증치료실의 외래환자수는 7,227명, 수술장 시술건수는 1,751건, 마취과 수술전 평가실 환자는 1,403명 이었다. 2000년도에 발표된 40편의 논문 중 국내 전문학술지에 32편, 해외 전문학술지에 8편이 발표되었다. 2005년 마취과에는 전임교수 12명(본원 10명, 분당 2), 기금교수 6명(본원 2명, 분당 1명, 보라매 3명), 임상교수 15명(본원 4명, 분당 9명, 보라매 2명), 촉탁교수(본원 6명, 분당 2명), 전임의 12명(본원 8명, 분당 4명)이 근무하였다. 전공의 정원은 본원 9명, 분당병원 3명, 보라매병원 2명, 국립암센터 1명이었으며, 4년차 9명, 3년차 12명, 2년차 14명, 1년차 15명이 근무하였다. 본원과 소아병원을 합쳐 15명의 인턴이 근무하였다. 2005년에 본원은 26개 중앙 수술실, 1개의 방광경실, 2개의 산과 수술실, 1개의 혈관 조영실에서, 소아병원은 8개 수술실에서 시행되는 수술 환자에 대한 마취관리를 담당하였다. 2005년 서울대학교병원 본원에서 마취진료 24,144건 (전신마취 14,372, 부위마취 3,018, MAC 1,868, 수술장 통증시술 4,886건), 국소마취는 4,634건을 시행하였으며, 수술후 자가통증치료는 8,687건 이었다. 소아병원에서는 5,950건의 수술을 시행하였다. 통증센터 외래환자수는 12,369명, 수술전 평가실 환자는 3,158명이었다. 2005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중앙수술실 20개(당일수술실 2실 포함), 분만장 수술실 1개, 혈관조영실 1실에서 시행되는 수술 환자에 대한 마취관리를 담당하였다. 분당병원 마취진료 건수는 17,967건 (전신마취 12,344건, 부위마취 2,815건, MAC 2,808건)이었고 이중 당일수술실을 이용한 환자는 4,935명이었다. 통증치료실은 외래 11,180명, 입원 314명으로 늘어났다. 2005년도에 본원에서는 68편의 논문(국내 전문학술지 43편, 해외 전문학술지에 25편)이, 분당병원에서는 28편의 논문(국내 전문학술지 14편, 해외 전문학술지에 14편)이 전문학술지에 발표되었다. 2007년도에는 23편의 국내 전문학술지 주 연구논문과 27편의 해외전문학술지 주 연구논문이 발표되었으며, 수술전 평가실 외래에서 4,580건의 진료를 시행하였고, 마취 건수는 21,307건(전신마취 15,448건, 부위마취 3,162건, MAC 2,697건)이었으며, 통증센터에서는 23,470건(수술실 치료 건수 7,348건 포함)의 시술 및 23,301건의 외래 진료를 시행하였다. 2008년 6월 현재 본원은 전임교수 9명, 기금교수 3명, 임상교수 3명, 촉탁교수 7명, 전임의 7명 등 총 29명의 전문의와 전공의 60명이 근무 중이다.

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 소 개 > 역사
정확도 : 1% 2019.11.01

매거진 'VOM' 여름호 후원인 명단(2018.08~2019.07_10만원~50만원 납입 후원인) 서울대학교병원 후원인명단 (2018년 08월 01일 ~ 2019년 7월 31일까지 1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후원인 명단입니다.) 기타 후원확인문의는 02-2072-1004번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강범수 계광찬 권성훈 김구호 김근미 김민선 김서홍 김성은 김소연 김예진 김은식 김임식 김정한 김진희 김혜빈 김희진 마복희 문정환 바른치과 박지혜 백경배 백봉덕 변혜승 서수량 성지수 손윤정 신혜영 심명보 심우용 안미란 안순애 안태사 안형국 양성환 엄성현 오주원 오학수 우성규 유신혜 윤정희 이경호 이상정 이영숙 이유경 이재용 임명훈 정명숙 정선옥 정윤금 정청자 정현훈 조점옥 종교교회 진실 최서영 최선미 최성숙 최성옥 최원호 최인실 최형옥 파이마망 복순 한형숙 허현숙 홍준식 홍진의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 (주)유한킴벌리 Aaron Jung Chloe Jung 강경 강동기 강동준 강명수 강명수 강문주 강미경 강민정 강병국 강보람 강선실 강선영 강수영 강수진 강영미 강은교 강은영 강인숙 강재순 강재실 강진영 강창수 강창인 강채훈 강태희 강혜인 강희경 경기도광명시 광문초교 고봉자의상실 고성 고아람 고영철 고은영 고은재 고촌순복음교회 공립 자람어린이집 공민지 공유라 공존 곽소정 곽영주 곽진 곽효정 곽희나 구승현 구양숙 구향천 국명수 권미경 권병임 권보상 권수현 권오규 권오상 권용단 권준수 권하윤 금다정 금영정 길동만 길연정 김가율 김각균 김경미 김경민 김경신 김광현 김교문 김귀숙 김규민 김규성 김규한 김나영 김다애 김도업 김도환 김동균 김동선 김동한 김동환 김동희 김래형 김미영 김민경 김민선 김민수 김민영 김민정 김민정 김민희 김범수 김범준 김병국 김병일 김병진 김병헌 김보람 김보영 김복자 김봉선 김상곤 김상기 김상선 김상정 김서정 김선 김선구 김선복 김선옥 김선용 김선호 김성경 김성은 김세나 김세인 김세희 김수경 김수광 김수연 김수희 김순영 김아선 김애진 김양희 김연서 김영미 김영아 김영우 김영환 김영환 김용인 김용태 김용희 김우선 김우태 김웅한 김원희 김유정 김윤 김윤희 김율 김은비 김은자 김은정 김은혜 김은혜 김은희 김은희 김응주 김이경 김인규 김인원 김자영 김자유 김장군 김장언 김재환 김정선 김정옥 김정옥 김정완 김정임 김정화 김종덕 김종민 김종준 김주엽 김주영 김주희 김준연 김준찬 김준호 김지섭 김지연 김지영 김지영 김지현 김지훈 김진경 김진영 김진주 김진희 김진희 김채린 김채민 김채연 김채원 김체아 김초희 김태실 김태연 김태형 김태형 김태형 김하진 김현석 김형규 김형석 김혜림 김혜원 김혜진 김호민 김홍 김홍남 김홍순 김홍일 김화정 김훈성 김휘영 김희수 김희숙 김희연 김희자 김희진 김희진 나선영 나옥란 나이남 나희윤 남동훈 남미선 남정우 노현희 도래울 정형외과의원 도원영 류기신 류혜성 명인경 문보미 문성준 문영자 문윤경 문이지 문재원 민서진 민영순 민유숙 민현숙 민혜경 박경수 박광욱 박규환 박근수 박기훈 박노용 박노현 박도걸 박동신 박라희 박란라 박명호 박미혜 박병천 박부례 박상헌 박상환 박서연 박선영 박성복 박성은 박성진 박소윤 박송이 박수정 박수진 박수진 박순주 박승빈 박승제 박시윤 박시윤 박시현 박옥이 박용숙 박용숙 박용인 박유선 박유진 박윤 박윤수 박윤정 박은경 박은순 박은영 박인숙 박재락 박재정초밥 박정미 박정완 박정준 박정태 박종훈 박주 박주혁 박지연 박지영 박지원 박진성 박진숙 박창민 박창수 박창수 박태윤 박태진 박해진 박현곤 박현선 박희탁 반선영 반윤희 반재현 반지원 방조자 방희정 배경혜 배동화 배서현 배수진 배시은 배윤서 배지영 배한성 백남욱 백다미 백롱민 백상현 백선희 백승린 백승철 백종현 백지형 백진희 백현진 백혜성 법무법인 덕민 강남사무소 변미옥 서대헌 서미선 서민호 서세희 서수아 서영미 서영진 서운영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생회 서울평안교회 서준영 서지현 서하림 서현정 석세현 설혜련 성선희 성은주 성주영 성현정 성혜경 소순분 소현 손민수 손민재 손병철 손선경 손소연 손순금 손영민 손윤정 손인숙 손재형 솔밭 유한회사 송도순 송명희 송미래 송미아 송민경 송버들 송영주 송정윤 송준서 송지영 송희경 승련이 신가희 신동호 신두선 신미선 신승훈 신연희 신예지 신중현 신태호 신혜선 신호진 신희영 신희정 심명욱 심미영 심상민 심선민 심재강 심효진 안미숙 안미영 안병선 안선영 안선화 안수진 안예서 안은숙 안은현 안인지 안재성 안재형 안정아 안준형 안준호 안치현 안태사 안태진 안현호 안혜정 안효섭 양가연 양승훈 양예슬 양유미 양재의 양정주 양진보 양형태 어유선 어은영 어홍 어효영 엄인용 여계순 연민경 영상의학과전공의일동 오귀순 오미나 오성민 오세지 오수영 오원석 오윤희 오재학 오정우 오정훈 오준석 오필주 오한주 오현주 오희택 온미자 우다솜 우수진 우재령 우주연 우지헌 운동해서남주기 원은상 원현정 유경화 유동희 유미라 유서우 유승종 유시우 유시택 유은선 유일정 유재희 유주연 유지성 유지주 유지현 유형선 유혜원 유혜현 육나경 윤경화 윤기석 윤비 윤선항 윤성희 윤연서 윤연 윤원진 윤이찬 윤정희 윤중현 윤지호 윤지후 이가은 이강순 이경덕 이경옥 이경이 이경자 이경호 이경환 이경희 이계권 이관석 이규빈 이규원 이근원 이금선 이나경 이남호 이대수 이두형 이림 이명희 이민우 이민화 이병호 이보라 이보림 이상림 이상종 이상훈 이서윤 이석정 이선미 이선정 이선희 이성호 이세미 이소라 이수연 이수연 이숙경 이숙민 이순영 이슬기 이승민 이승화 이승환 이시우 이시은 이안나 이애경 이양희 이연정 이연주 이영화 이영희 이예안 이오례 이오한 이옥희 이용석 이용순 이유나 이유신 이유준 이유진 이윤경 이윤아 이은경 이은미 이은미 이은숙 이은정 이인실 이재규 이재두 이재성 이재은 이재준 이재진 이재현 이정란 이정우 이제범 이종국 이종빈 이주미 이주학 이준원 이준형 이지민 이지섭 이지연 이지연 이지영 이지영 이지영 이지욱 이지윤 이지은 이지현 이지현 이지현 이진우 이철희 이춘복 이한명 이해영 이헌 이혁중 이현동 이현부 이형준 이형준 이혜경 이혜성 이호승 이홍진 임미옥 임서은 임세나 임소윤 임수경 임승화 임영순 임은영 임재정 임정미 임종성 임종호 임필 임하정 장미경 장범섭 장선영 장선자 장소정 장순자 장승화 장유경 장윤선 장재연 장정민 장태안 장현숙 전경아 전경희 전길순 전무송 전민선 전민지 전석영 전수예 전수인 전수정 전영숙 전영숙 전영신 전은경 전은주 전태호 전형국 전혜미 정규일 정다윤 정미경 정미숙 정미영 정서용 정서윤 정선경 정선회 정성원 정성희 정세미 정세진 정송숙 정수원 정수진 정순철 정승민 정애리야 정연홍 정용근 정우철 정원상 정유민 정유정 정유진 정윤선 정윤택 정윤홍 정은덕 정은희 정의여고1학년7반 정이석 정인선 정일권 정재훈 정지연 정지영 정지은 정지은 정진수 정진엽 정진호 정항보 정해도 정혜림 정혜자 정희선 제완주 조광현 조병규 조보연 조복임 조서연 조성언 조소영 조수익 조수창 조수환 조순자 조안나 조영정 조예현 조월희 조윤랑 조윤숙 조은민 조은영 조은이 조한나 조현수 주동현 주미경 주상희 주선영 주성은 주수진 주예순 지선희 지수진 진선미 진은영 진형근 진희경 차민지 차준경 차현결 채연석 채진아 채호연 채희경 척수이형성증가족캠프 천정은 천필수 최경란 최경미 최낙근 최낙성 최다영 최림 최미녕 최미라 최민석 최민재 최민지 최병률 최보라 최보윤 최서이 최석민 최선경 최선민 최선우 최성경 최성남 최수용 최순희 최연재 최완주 최윤경 최윤석 최윤진 최윤효 최은영 최의려 최인호 최일환 최임근 최재홍 최정윤 최정윤 최중환 최지석 최지원 최지원 최지이 최지혜 최진석 최형석 최화영 최화영 최희영 탁혜윤 표지원 피정원 나영 승수 정훈 준수 한경희 한동관 한미경 한민규 한보임 한선교 한성수 한성옥 한송희 한은정 한정민 한주희 한준구 한진경 한효열 함귀선 허건 허현숙 홍기선 홍미라 홍미영 홍성정 홍승훈 홍열 홍영완 홍영희 홍장희 홍지영 홍희정 황귀득 황수현 황슬기 황윤경 황윤희 황인성 황인재 황인화 황진솔 황진향 황차복 황채원 황채윤 황현민 황희복 익명 7인 서울대학교병원 함춘후원회 강금옥 강도연 강래영 강민구 강성식 강웅구 강정례 강준호 강창경 강희경 고영준 고자임 공성혜 곽동석 곽영주 곽영호 곽윤석 구금서 구본권 구천서 권순자 권오영 권윤혜 권은옥 권정희 김경란 김경숙 김경평 김경희 김광명 김귀숙 김기덕 김기환 김대영 김동완 김동우 김동현 김명순 김문숙 김미라 김미라 김미연 김미중 김미형 김민경 김민석 김민정 김민정 김병국 김병근 김보경 김보경 김상기 김서윤 김서정 김석의 김선광 김선구 김선례 김성찬 김성희 김수경 김수웅 김숙영 김승로 김승협 김승환 김양근 김연식 김영아 김영은 김영환 김영희 김옥란 김용진 김용태 김웅한 김유진 김윤미 김윤상 김윤준 김윤희 김은미 김은자 김은정 김은혜 김익기 김일한 김장언 김정아 김정아 김정주 김정학 김정현 김정희 김종범 김주성 김준식 김준회 김중원 김진주 김철호 김춘기 김혁 김현경 김현영 김현지 김현지 김형준 김혜진 김희진 나은경 남궁성 남승남 남지향 노경아 노영 노은 노정환 대경회 류미숙 류지곤 류지영 명찬아 문승환 민영순 민윤희 박경라 박경란 박경선 박경수 박고은 박규주 박노현 박도준 박미선 박민철 박상수 박상은 박샘이나 박선영 박성수 박세연 박소영 박영원 박영훈 박은순 박은 박정선 박정우 박종임 박준영 박하임 박해찬 박현경 박현미 방문석 방희정 배정은 백정미 변년임 복진산 서경진 서대헌 서윤모 서재원 서지연 서홍원 설정임 성민용 성병수 성수진 소순분 소인선 소화동 손윤희 손인숙 손효영 송영주 송영필 송윤숙 송은주 송현주 송형식 신용환 신운범 신은정 신은준 신현주 심우용 안근 안기현 안민숙 안신영 안주희 안지수 안효섭 양성환 양승국 양정미 양한광 오국환 오랑젭 오명의 오석영 오선정 오은경 오정택 오필주 왕규창 원혜영 유미자 유복숙 유숙희 유승범 유연주 유영석 유영제 유월선 유윤종 유은선 유주화 유지수 유지영 유지찬 유형선 윤근식 윤미현 윤병우 윤석무 윤성수 윤재성 윤정희 윤종성 이대승 이동일 이동희 이민경 이병호 이상문 이상진 이상환 이서연 이선례 이성목 이성일 이소라 이송재 이수연 이수영 이숙분 이순영 이승석 이신재 이안나 이애라 이연서 이영희 이영희 이오례 이용희 이우형 이유빈 이은미 이은준 이은혜 이재룡 이재원 이정아 이정애 이정욱 이정재 이종범 이주현 이지미 이지애 이지연 이지은 이진 이창현 이춘희 이충훈 이해영 이현경 이현석 이혜련 이혜성 이혜연 이혜연 이혜진 이희선 이희섭 익명 임동은 임석아 임성규 임순애 임용훈 임유주 임재준 임정미 임채영 임채욱 임효민 장미 장선자 장원 장유진 장의진 전갑수 전명희 전문옥 전재홍 전한숙 정대희 정미라 정미영 정민도 정보람 정선회 정성원 정성창 정수연 정연홍 정우림 정운선 정윤 정은주 정은희 정종칠 정지은 정지훈 정진경 정진욱 정진호 정태연 정해도 정해미 정현명 정호경 조광현 조비룡 조성임 조윤숙 조윤희 조은영 조정숙 조형수 조혜정 주동현 주희영 지양희 지창주 지화숙 진은혜 차영미 차재세 채현숙 최금란 최기임 최두석 최미선 최미정 최민진 최병인 최서영 최선미 최선아 최선아 최성숙 최성환 최수용 최순철 최완희 최은석 최은영 최인서 최정식 최지원 최진우 최진환 최천용 파이마망J 하일수 재웅 종원 한경민 한규섭 한도환 한미연 한아름 한유민 한유진 한지원 함춘선 허연주 허현숙 현영임 홍명숙 홍아람 홍준식 황기주 황미나 황용승 황인평 황후여성전용불한증막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김현자 이남경 김경요 안혜정 윤성민 윤형기 황해근 노영석 신기종 송안순 이성호 정미영 이철호 최영자 강은자 김종복 이광우 이석정 장숙영 최은주 황지연 어혜정 이현 최익순 임재리 공정옥 박춘우 송금녀 안재형 이서윤 양동국 이정화 이호 최경숙 익명 1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스누비안나눔회 김은영 김광일 김재형 박문석 백남종 이준우 최성희 강은영 윤창진 임청 양은주 신철민 김재기 윤호연 이정희 방진섭 이지선 조정희 구자원 김소혜 김지수 김재용 한은숙 박형섭 조성우 우세준 김병일 윤호일 박영재 강성범 김재성 유희정 이호영 장윤석 김인아 조득원 남경완 이인원 임윤경 김영한 장영창 최은주 배윤정 전현선 이나래 정혜미 심영숙 전재현 이원재 주광식 이혜진 이세준 조현진 정송묵 김영아 백현주 이창희 박은미 김태우 조유환 김은경 정영미 홍영주 신선희 강지영 한성희 박성호 이정화 전수정 범혜정 장학철 문현재 신한은행분당서울대학교병원지점 주식회사제니엘 제니엘 메디컬 윤종활 송영애 신원순 송정한 황혜영 조문숙 박상임 남궁형욱 남영임 안영지 김용범 김미영 이은숙 전유진 박광희 김슬기 박미영 민범준 이복남 장순정 김홍빈 김수미 남정희 김진주 박태섭 손지현 박묘숙 유재민 이왕석 서예원 김성욱 이지혜 진호준 이기헌 김의석 박교훈 공현식 채인호 이근욱 정회림 김지원 임재영 김혜령 강흥식 김나경 김나영 김남희 김선경 김성은 김유정 김윤경 김정 김춘옥 박경운 박영수 배수성 백롱민 서상순 신윤성 염진섭 우민경 유현정 이경호 이경희 이동선 이미나 이윤종 이은지 이재호 이현경 이환양 임수 임연숙 임준 정진행 최영화 최은영 최정선 최형수 한지애 허창훈 현준영 홍준석 연제진 한지원 정성진 최성철 서동훈 김정희 이석정 김진욱 이학종 정사랑 김진영 윤성민 유지연 박경진 유병천 조영진 김낙현 김은선 이유정 오흥권 최영록 김세훈 신정원 동준용 박설 공지후 최은진 최미숙 정구은 김후영 조윤경 박서현 강수인 권혜린 송경호 주덕만 전귀늠 김재환 김현숙 김효정 배선례 원희수 문병석 한지원 홍은희 윤정상 허성순 윤여정 서동희 이정순 양승호 유민상사 강수향 이광우 최종희 임영숙 박숙원 박순부 서형심 박근태 조혜민 왕수정 홍서미 민상기 이현주 이학문 박영호 이금정 정혜선 남궁선화 이다래 유솔미 이은실 정아름 김수영 권해랑 이필호 박혜림 김미경 서민희 이재령 김아람 고대환 권묘정 최경숙 박영석 황은미 박병화 김은경 정윤주 남다연 윤의숙 조정은 전선희 신성진 권순정 김기동 김지용 이윤희 김주언 박진혜 이동호 김민정 임보라 김은희 김경순 이유민 윤지숙 문은애 조정원 오정훈 김성숙 김아름 이은혜 김윤희 고명화 이연주 박지희 박진숙 전민선 김영주 양동국 방재승 심다영 좌민아 고길만 김주희 황혜성 권미애 신정연 이소영 한병문 최용준 조영숙 성수연 김형숙 김상언 김민정 이향래 강성은 정아름 장윤례 이인화 이상헌 김전숙 한세만 윤방울 이선경 임수현 최은희 서성훈 이종희 윤한미 김선이 이창민 이홍진 고명진 엄애례 문기춘 이경미 탁종석 신아름 최지영 김용덕 오세원 심경현 강지윤 고혜민 임영희 구자현 서현미 옥순옥 조현덕 김용현 박석배 심가영 이진형 박원규 엄창숙 백승호 김수정 이미라 장희진 김예원 이지현 공혜성 손종욱 임영주 황정화 박진성 정소영 이준서 정종철 최광현 정현장 남상건 조설희 홍수연 이정훈 이윤아 임춘미 민부기 강은희 강재은 고은정 고중석 곽동우 곽지애 곽희정 구경회 구본승 권원현 김경민 김경호 김경훈 김기수 김남진 김명신 김미란 김미영 김미정 김민정 김상현 김서현 김선우 김성경 김성희 김수영 김순중 김연금 김영옥 김영주 김영중 김은정 김정민 김정인 김종만 김주현 김주현 김주홍 김진 김해동 김현정 김현정 김혜련 김혜영 민관홍 박관중 박병주 박병철 박시영 박은정 박정훈 박지영 박찬란 박현정 박화섭 배경덕 배선이 배윤주 배재현 배현옥 백만호 백진호 백현영 봉상석 서은희 성기형 손대영 손민영 손혜진 송동균 송요화 신명진 신연희 안혜정 양진기 양혜란 엄재영 연은옥 염혜원 오재분 원현경 유경희 유지은 유희자 윤인영 이강현 이경 이경원 이경재 이남경 이남희 이순애 이신영 이인성 이자영 이재현 이종민 이종석 이하나 이향란 이현경 이현아 이효정 임은영 장기웅 장남준 장숙영 장윤희 장창숙 전현식 정미숙 정상훈 정용환 정재원 정한별 정희영 조병주 조수진 조영석 조은아 조은주 조희정 주미광 주용현 지병철 지안순 진수진 차현석 최경희 최명애 최소영 최해영 한지은 황진혁 황혜진 권지원 권선희 김나래 김민경 이평복 윤창환 윤혁 황상미 장유진 황연수 김정훈 정광희 김종복 임상교 조미경 류미 천현진 김태중 서경정 범지현 김소명 강미지 김중섭 이진리 김환 정애리 오정남 정선아 김유나 이연주 변가현 이소정 권오기 나기영 최동주 박종선 오주연 이다윤 이신영 조현진 이동현 김재은 이주희 강성미 손고은 최소희 박총순 이영애 신종혁 정해윤 정우현 백주현 이정연 김정은 김지영 전해경 박신호 김현영 남규석 이동희 남태현 김태은 박신영 최진혁 지재선 이승아 김지혜 이혜린 이미금 이정은 오윤아 오성희 전선영 장동훈 손민지 이경훈 이대주 박호현 김윤신 박은수 이희진 송하영 정원주 정아진 이건현 박주혁 김기목 김경진 윤미경 오명은 고남효 박지민 이태경 박수민 주찬미 한수리 유수경 안동주 오인선 한지유 황의준 박정화 유민정 박세화 조흥래 양대승 남지연 김민아 정주현 정재현 유지형 김예지 김가영 장미리 김숙현 현성아 권서은 김경희 윤다래 이여울 김연이 남나래 이혜진 최경호 윤현정 이세영 김지예 안은비 이자옥 김화랑 한규원 김명주 임미리 임진희 지서희 손경주 전영이 조혜옥 정연수 지영석 양민 오지혜 박연주 박세훈 이승진 주광해 손승희 김은지 윤다예 원가혜 박혜진 이시원 장재근 이민정 전소라 한소현 김성경 오해진 기아현 이세정 선사란 양재선 김예슬 신지완 이담 유나영 김가영 김수민 장한나 이현화 김소현 윤미애 함영선 김선애 조나영 김미정 모지연 고은실 백수지 이슬아 안선희 송현아 김미화 송윤호 베데스다병원 조수경 노진숙 이미정 이정화 정다워 김선민 김보연 유주혁 임윤정 김태서 지민아 유가영 장시온 장원규 이승진 전종숙 서정아 ㈜파리크라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발전후원회 보라매병원 어린이집 백광호 여정미 김치열

서울대학교병원 병원발전후원회 > 사업안내 > 주요 공지 및 행사
정확도 : 95% 2019.08.07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본 웹사이트에서는 이메일 주소가 무단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뷰어 다운로드

뷰어는 파일 문서 보기만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뷰어로는 문서 내용을 수정하거나 삭제, 편집 할 수 없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사용하는 문서는 한글2002,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PDF(아크로뱃리더) 5가지 입니다.

사용하시는 컴퓨터에 해당 뷰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뷰어를 다운로드 받아 각 개인 컴퓨터에 설치하셔야 합니다.
뷰어는 사용하시는 컴퓨터에 한 번만 설치하시면 됩니다.

홈페이지 의견접수

서울대학교병원 홈페이지의 불편한점이나 개선사항 등의 의견을 작성해 주시면
검토 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 의견접수 입력
홈페이지 의견접수(작성자, 연락처, 이메일, 구분, 제목, 내용)
작성자
연락처 - -
이메일 @
구분
제목
내용

1. 수집 항목 : 작성자명, 연락처, 이메일 주소

2. 수집 및 이용 목적 : 의견 회신에 따른 연락처 정보 확인

3. 보유 및 이용 기간 : 상담 서비스를 위해 검토 완료 후 3개월 간 보관하며,
이후 해당 정보를 지체 없이 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