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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228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진료과/센터/클리닉 (6)
방사선종양학과

방사선치료는 수술, 항암 화학요법과 함께 암 치료의 3대 축을 이루는 핵심 치료법입니다. 고에너지 방사선을 이용해 암세포를 파괴함으로써 암을 치료하며, 주로 악성 종양에 사용되지만 일부 양성 질환에도 적용됩니다. 방사선종양학과에서는 크게 외부 방사선치료와 근접치료로 나눌 수 있으며, 외부 방사선치료는 신체 외부에서 방사선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3차원 입체조형 방사선치료 (3D CRT), 세기조절 방사선치료 (IMRT), 영상유도 방사선치료 (IGRT), 체부 정위 방사선치료 (SBRT) 등이 있습니다. 근접치료 (Brachytherapy)는 방사선 발생장치 또는 동위원소를 신체 내부 또는 표면에 직접 적용하여 국소 부위에 방사선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강내치료, 관내치료, 조직 내 치료로 나눌 수 있으며, 환자의 상태와 종양의 특성을 고려하여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을 선택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방사선치료는 입원이 필요 없으며, 짧은 시간 내에 큰 불편함 없이 시행됩니다. 흔히 방사선치료가 말기 암환자만을 위한 치료라고 오해되지만, 실제로는 암의 완치를 위한 근치적 치료 및 보조적 치료로 널리 사용됩니다. 또한, 완치가 어려운 경우에는 고식적 치료를 통해 생존 기간 연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는 방사선종양학 전문의, 의학물리학자, 방사선치료기사, 간호사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긴밀히 협력하여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암 치료의 미래를 위한 연구와 인재 양성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학생, 전공의, 임상강사, 의학물리학자, 방사선 사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여 한국 의학계를 이끌어갈 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 주의 : 방사선종양학과 외래 방문 시에는 외래로 먼저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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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74% 2025.10.22
다발성경화증, 시신경척수염 클리닉

담당교수 신경과 성정준, 김성민, 권영남 교수 진료시간 화요일 오전 클리닉 진료 (심층진료의 경우 화요일 오후 진료) 소개 1. 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erosis, MS) (1) 다발성 경화증은 뇌, 척수, 시신경으로 구성된 중추신경계에 염증성병변이 발생하는 만성 탈수초성질환입니다. (2) 발병기전: 다발성 경화증은 면역 세포가 자기 자신의 장기에 대해 과다한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자가면역(autoimmunity)기전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자세히는 활성화된 T림프구가 혈뇌장벽(blood brain barrier, BBB)를 통과하여 중추신경계 내부로 들어가 신경을 손상시키는 것이 그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림 1). 대표적인 약제인 Natalizumab은 T림프구가 중추신경계 내부로 들어가는 과정을 막아 다발성 경화증의 재발을 막기도 합니다. BBB를 통과하는데 필수적인 물질인 integrin에 대한 monoclonal antibody로써 다양한 임상시험을 통해 MS의 재발율을 유의하게 감소시킴을 증명하였습니다. 이러한 약제를 통한 재발율 감소 효과는 T-lymphocyte에 의한 다발성 경화증 발병기전을 증명하는 좋은 예이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최근까지 매년 새로운 약제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다양한 기전으로 질병발생 과정 중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질병 조절 약제들을 사용합니다. (3) 다발성 경화증은 주로 20-30대에 주로 발생하며 인종에 따라 다르지만 여자에서 약 1.5 -2배 더 흔하게 발병합니다. 다발성 경화증의 유병율(prevalence)은 인종 및 지역에 따라 매우 큰 차이를 보이며 북유럽 스웨덴의 경우 약 150/10만명 정도의 높은 유병율을 보이는 반면 국내와 일본 등지의 다발성 경화증 유병율은 5/10만명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최근의 연구에서 비타민D의 체내 농도가 다발성경화증의 재발율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림 1. 다발성경화증의 발병기전 (4) 증상: 다발성 경화증의 병변은 중추신경계 어디에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병변의 위치에 따라 매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병변이 시신경에 있을 경우 시력의 감소 및 중심 맹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대뇌에 있을 경우 감각 및 운동 장애, 인지기능 장애 등이, 뇌간에 있을 경우 복시 및 어지럼증이, 소뇌에 있을 경우 어지럼증 및 떨림증 등이, 척수에 있을 경우 감각 및 운동장애 및 배뇨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림 2) 그림 2. 다발성 경화증 병변 위치에 따른 다양한 증상 (5) 질병의 경과 및 예후: 대부분의 환자들은 재발 및 완화(relapsing and remitting)하는 질병 경과를 보이다가 질병 후기에는 진행형(secondary progressive)의 경과를 보입니다. 다만 일단 진행형으로 이환 될 경우에는 재발 및 완화 단계에 비해 치료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다발성 경화증은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그림 3) 그림 3. 다양한 다발성 경화증의 임상 경과 2. 시신경척수염 범주질환 (데빅병, neuromyelitisoptica spectrum disorder, NMOSD) (1) 시신경 척수염은 다발성 경화증과 매우 유사한 증상을 보이지만 발병 기전 및 원인이 다르고 또한 치료가 다르기 때문에 초기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2) 발병기전: 시신경척수염 환자들의 대부분에서 자가면역 항체인 시신경척수염항체(아쿠아포린4항체)가 발견되며 이를 통해 시신경척수염을 확진할 수 있습니다. (3) 시신경척수염은 여성에게 더 흔하며 그 비율이 여성: 남성 = 9 : 1로 매우 심한 여성 편중현상을 보입니다. (4) 증상: 다발성 경화증과 매우 유사하여 감별이 어려우나 시신경척수염의 병변의 경우 뇌보다는 척수의 증상이 더 흔하여 하지의 마비 증상이 더 심하고, 시력 손실이 더 심하며, 재발율이 높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5) 경과 및 예후: 다발성 경화증과 마찬가지로 만성적으로 반복적인 재발을 하며 초기에 정확한 진단이 되지 않으면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재발했을 경우에는 빠르게 급성기 치료를 시행하여 장애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재발을 많이 할수록 장애가 축적되어 커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으로 재발을 막는 치료가 장기적으로 필요합니다. 3. 항MOG항체 질환 (Myeline oligodendrocyte glycoprotein antibody associated disease, MOGAD) (1) 항MOG항체 질환은 중추신경계의 염층성 탈수초성 질환으로 시신경염(optic neuritis), 횡단성척수염(transverse myelitis), 파종성뇌척수염(ADEM), 피질부위 뇌염(cortical encephalitis) 등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며, 성인에서는 주로 시신경염, 소아에서는 주로 뇌척수염으로 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발병기전 : 혈관주위 및 백질의 탈수초성 변화가 병리 특성으로 알려져 있으며, 혈청 및 뇌척수액에서 질병특이적인 자가면역항체인 MOG 항체의 검출이 진단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3) 항MOG항체 질환은 성별간 발생률 차이가 적습니다. (4) 증상: 발현양상 및 침범부위에 따라서 반복적인 시력저하, 인지기능 및 의식변화, 하지마비, 대소변장애, 성기능장애 등 다양한 양상으로 발현할 수 있습니다. (5) 경과 및 예후: 다발성경화증 및 시신경척수염과 마찬가지로 아형에 따라 반복적인 재발을 할 수 있으며, 초기의 적절한 진단이 예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재발할 경우 빠르게 급성기 치료가 필요하며, 대부분의 경우 재발 방지를 위한 장기적인 면역치료가 필요합니다. 대상 다발성 경화증, 시신경척수염, 항MOG항체 질환, 척수염, 시신경염 등의 중추신경계 자가면역 질환 환자 치료 다발성 경화증, 시신경척수염의 치료는 급성기 재발의 치료, 만성기 재발의 예방, 그리고 증상 치료로 이루어집니다. 1. 급성기 재발의 치료 고용량의 정맥 스테로이드 주사 요법이 일반적으로 사용되며 이에 반응이 불충분할 경우 혈장교환술(plasmapheresis)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급성기 재발 치료의 경우 재발 이후 시간이 오래 경과하면 그 효과가 감소하므로 재발 후 수일 이내에 병원에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시신경척수염의 경우 조기에 혈장교환술을 시행하여 원인 항체인 시신경척수염항체를 제거하면 재발 후에도 신경학적 증상이 상당 부분 호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만성기 재발의 예방 (1) 다발성 경화증 인터페론(Interferon beta), 코팍손, 알렘투주맙, 나탈리주맙(Natalizumab) 등의 주사 약물이 다발성 경화증의 재발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고 환자의 기능 저하악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 등의 목적으로 주사제가 아닌 경구 약제인 오바지오(teriflunomide), 텍피데라(dimethyl fumarate), 피타렉스(fingolimod) 및 마벤클라드(cladribine)가 다발성 경화증환자들의 재발율 감소와 disability 예방에 그 효과를 입증하여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발성 경화증은 언급한 약물 이외에도 새로운 신약 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질환입니다. (2) 시신경척수염 만성기 치료로써는 면역억제제인 아자시오프린(azathioprine), 마이코페놀레이트(mycophenolate)나 리툭시맙(rituximab)을 주로 사용하며 시신경척수염은 다발성 경화증과 치료가 다르므로 초기의 정확한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 FAD 승인된 약제가 국내사용을 준비 중으로 치료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3) 항MOG항체 질환 재발예방을 위해서 다양한 면역치료들이 사용되며, 경구 스테로이드, 아자티오프린(Azathioprine), 메토트렉산(methotrexate), 마이코페놀산(Mycophernolate mofetil), 면역글로불린 주사(IVIg), 및 리툭시맙(rituximab) 등 다양한 치료들이 활용되며, 항MOG항체 역가의 측정을 통해 재발위험을 예측하고, 치료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3. 증상 치료 다발성 경화증, 시신경척수염, 항MOG항체질환 환자들은 우울, 통증, 만성 피로, 배뇨배변 장에 등의 증상을 호소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증상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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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25% 2025.08.27
안과

1. 주요 치료질환 또는 연구분야 각막/굴절이상질환, 백내장, 녹내장, 망막유리체질환, 포도막질환, 안운동이상(사시),시신경질환, 선천유전질환, 희귀질환 관련 안과 이상, 성형안과질환 2. 진료 전 유의사항 - 본원에 처음으로 내원하시는 분은 요양급여의뢰서(진료의뢰서)를 지참하여야 합니다. - 타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 결과가 있는 경우, 진료기록지 및 검사결과지를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 외부병원 영상자료는 대한외래 지하 3층 원무 접수/수납에서 진료 전 등록해 주십시오. 3.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A. 접수: 안과 입구 접수대에서 내원 확인 후, 진료 진행 과정에 대해서 안내해 드립니다. B. 시력실(시력, 안압측정): 먼저안과 진료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시력과 안압을 측정합니다. 평소 안경을 착용하지 않은 분은 나안 시력을, 안경을 착용하는 분은 안경을 착용한 상태에서 교정 시력을 측정하며, 안압계를 이용하여 안압을 측정합니다. C. 진료 전 문진 및 기본검진(주증상, 병력, 과거력/가족력 확인, 검사 안내): 필요한 경우 담당 주치의 진료 전에 이뤄지는 간단한 문진 및 기본검진으로 주증상, 병력, 과거력, 가족력 등을 확인하고 기초 검진을 시행합니다. 이러한 문진 및 기본검진을 통해 주치의 진료 전 시행할 검사들을 확인하게 되고 이후 시행되는 검사에 대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D. 안과검사(안저 촬영, 망막단층촬영, 시야검사 등): 주증상 및 진료 전 문진,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검사들을 진행하게 됩니다. 필요한 경우 점안 마취제, 산동제 등을 점안하게 될 수 있습니다. 산동제 점안 후 동공이 확대되면 약 6시간 이상 시야가 흐리고 눈이 부셔서 운전 등 정밀 작업은 하기 어려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 주치의 진료: 담당 주치의의 정밀검진 및 검사결과 확인 후, 진단, 치료과정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2) 진료 후 과정 주치의 진료 후 추가 검사 및 시술 여부가 결정되며 당일에 추가 검사 및 시술이 진행되거나 혹은 검사 종류에 따라서 예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부 레이저 치료의 경우 시술 30~60분 후 안압 측정 등의 추가검진이 필요합니다. 이상의 진료절차를 모두 마친 후, 담당 간호사에게 처방약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음 검사 및 외래 방문 일정을 안내 받습니다. 수납창구에서 검사예약과 수납을 하시고 처방전 출력장치에서 처방전을 받으신 다음, 외부 약국에서 약을 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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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37% 2025.08.27
암조직은행

암조직은행은 인체조직 자원의 수집, 보관, 품질관리, 임상정보 관리 및 보관 조직의 분양 등의 기능을 담당하는 중앙화된 기구의 필요성에 의해 2009년 설립되었다. 2013년 2월부터 개정된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의 원칙에 의거하여 생체시료 중 진단에 사용하고 남은 시료를 적절하게 보관 및 관리한다. 기관연구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연구과제에 한하여 암조직은행 규정에 따른 심의를 거쳐 윤리적이고 공정하게 자원을 분양함으로써 임상 및 기초의학 연구의 활성화에 기여한다. 또한 고품질 인체자원의 대규모 수집은 인체자원의 R&D 연구 활성화와 첨단 의료산업 육성 등의 결과를 창출하여 국민 보건과 삶의 질 향상을 가지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 은행장: 병리과 이혜승 교수 - 정보관리 및 보안담당 책임자: 병리과 곽윤진 교수 - 운영위원회 및 장기별 소위원회 - 인체유래물등의 관리를 위한 연구자 연혁 <span style="font-size: 12pt;">연혁</span> 2005 년 서울대 학 교병원 유전자은행 개설 허가 2008 년 설립을 위 한 운영위원장 선출 및 운영위원회 구성 2009 년 암조직은행 설립 및 검체 수집 시작 2010 년 질병관리본부 인체자원단위은행 지원사업 채택 2011 년 암병원과 협력하여 암 협력 네트워크 구축 2 013 년 암조직은행 신규 개설 허가 생명윤리법 개정에 따라 동의서 양식 변경 및 전자동의서 시스템 구축 SOP 전면개정 서울대병원 IRB 승인 2016 년 전산관리시스템 도입 2019 년 은행장 및 정보보안책임자 변경 2021 년 은행장 변경 업무개요 업무개요 자원 수집 수집대상: 조직 인체유래물등의 기증동의서 (법정서식 41호) 구득 자원 보관 고유식별번호 부여 (익명화) 검체 등록 및 위치 관리 검체 폐기 관리 보관 방법: Liquid Nitrogen -196 ℃ (실시간 모니터링) 정보 관리 임상, 역학 정보 수집 및 관리 품질 관리 DNA, RNA purity 및 Integrity확인 조직 morphology 확 인 자원 분양 장기별 소위원회 개최하여 연구심사 진행 제공 후 관리 (IRB 보고, 연구결과 관리) 분양 절차: 1) 분양신청서, 연구계획서, IRB통보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제출 2) 장기별 소 위원회 심의 3) 분양 (수납 및 물질이송양해각서, 인체자원수령기록서 작성) 4) 연구결과 발표 후 인체자원 활용결과등록서 제출 수집 자원 종류 Gastrointestinal tract Esophagus, Stomach, Small intestine, Colon and Rectum Hepatobiliary Liver, Pancreas, AoV, Bile duct, Gallbladder Urinary system Kidney, Ureter, Urinary Bladder, Urethra Breast Brain Female genital organs Ovary, Uterus Male genital organs Prostate, Testis Endocrine system Thyroid, Adrenal gland Head and Neck Oral cavity, Larynx, Pharynx, Tonsil, Salivary gland Ski n and Soft tissue Pediatrics Other Lung, Thymus, Lymph node, Aortic valve, Spleen, Tendon, Placenta 문의 전화 : 02-2072-2192 이메일 : ctb@snuh.org 홈페이지 : http://biobank.snuh.org (서울대학교병원의생명연구원-BIOBANK–암조직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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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37% 2025.08.27
건강정보 (11)
[건강 TV][157편]갑상선암 치료

다른 암과 치료법이 조금 다른 갑상선암의 치료 A-Z에 대해 서울대학교병원 외과 이규언교수에게 알아봤습니다. - 갑상선암 치료 과정은? - 갑상선암 치료법은? - 갑상선암 수술은? - 갑상선암 수술 후 평생 갑상선 호르몬제 복용? - 갑상선암 수술 후 후유증과 부작용은? 이외에도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제공된 의학정보는 일반적인 사항으로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합니다.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여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6화 프리뷰 가정의학과 권혁태 교수 건강증진, 비만, 건강노화, 만성질환 관리, 암경험자 관리 외과 이규언 교수 갑상선 질환, 갑상선암, 부신질환, 부신암 Q 갑상선암 치료 과정은? 갑상선 암의 치료는 수술 그리고 호르몬 요법 그리고 방사성 요오드 치료로 나누게 됩니다. 갑상선암 세포의 크기가 1cm 미만이고 위치가 괜찮은 경우 1년, 2년 이렇게 지켜보면서 갑상선이 자라는 경우에 수술을 결정하여도 됩니다. 갑상선암 상대적으로 젊은 환자가 많다 젊은 갑상선 암 환자분들은 크기가 커지거나 림프절 전이를 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아서 바로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Q 갑상선암 치료법은? 다른 암에서 항암화학요법 또는 방사성 치료를 하게 되는데 갑상선암에서는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 대신에 갑상선암 치료 방법 1.호르몬 억제 요법(갑상선 호르몬 복용) 2.방사성 요오드 치료법 호르몬 억제 요법이 갑상선 호르몬 복용 암의 재발, 전이 억제 방사성 요오드 치료법 갑상선 호르몬 분비의 기본 재료인 요오드에 방사성 등을 붙여 치료에 활용 Q 갑상선암 수술 종류? 갑상선암 수술 종류 일반 수술 내시경 수술 로봇 수술 로봇 수술을 하게 되면은 제가 수술하지 않고 로봇이 대신 수술한다고 생각하시는데 그게 아니라 제가 로봇 내시경을 이용해서 수술하는 것입니다. 로봇 내시경 수술 20배 확대 시야 3D 입체 영상 정밀 수술 Q 갑상선암 수술 후 평생 갑상선 호르몬 복용? 첫 번째는 보충요법으로 우리 갑상선 호르몬이 몸에서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보충하는 의미에서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하는 것과 두 번째는 암 억제 요법으로 혈중에 갑상선 호르몬 양을 높여서 갑상선을 자극하는 호르몬을 억제하여 암의 재발과 전이를 낮추는 그렇게 두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Q 갑상선암 수술 후 후유증과 부작용은? 상당히 안전한 수술인 갑상선암 수술 갑상선 수술 부위에 목소리 발성에 관여하는 대두리 후두신경과 상부 후두신경이 위치하게 됩니다. 이러한 신경이 수술에 영향을 미쳐서 수술 후에 일시적이거나 또는 영구적으로 목소리의 변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칼슘 수치의 저하는 갑상선 수술 부위에 우리 몸의 칼슘 수치를 관장하는 부갑상선이라는 기관이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수술 후에 부갑상선에 영향을 끼쳐서 일시적으로 칼슘 수치가 저하되어 손, 발이 저리거나 입 주위가 얼얼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에 많은 분이 목 부위가 남의 살 같다고 이야기들 하시는데 개인차가 있지만, 대게의 경우 3~6개월 이내에 증상이 완화됩니다. Q 방사성 요오드 치료법? 방사성 요오드란 우리 몸 전체에서 갑상선에만 축적되는 요오드에 방사성을 붙여서 남아 있는 갑상선 및 암 조직을 없애는 치료입니다. 갑상선에만 축적되기 때문에 거의 부작용이 없지만 일부 피로감, 두통, 소화불량 등과 같은 것을 일시적으로 호소할 수 있고 침샘염이나 아니면 일시적으로 맛이나 냄새의 변화가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 Q 항암화학요법 방사성 치료 등 갑상선암 치료도 표적 치료를 한다? 표적 치료를 거의 하지않는 갑상선암 치료 Q 갑상선암 재발과 재발 후 치료경과는? 대부분의 경우에는 임파선에 전이를 하고 엽절제술을 한 경우에는 반대편 갑상선 암에….. 엽절제술을 한 경우에는 반대쪽 갑상선에 재발을 하는 경우도 있겠습니다. 갑상선 암의 경우에는 5년, 10년, 15년 이후에도 꾸준히 재발의 우려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북이 암이라고 불리는 것이지요. 환자분들이 오히려 도움을 받아야 하는 주변의 분들 즉 보호자 분들에게 어떻게 보면 약간 ‘너무 착한 암인데 왜 그러느냐?’ 라는 얘기를 많이 들으시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나눈 대로 갑상선 암도 치료하려면은 수술, 방사성 요오드 치료와 같이 일정한 치료를 하게 되고 재발의 우려가 또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건강TV
정확도 : 24% 2019.06.03
[건강 TV][138편]아이 키 성장과 그에 관한 속설

# 성장 1편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교수 김민선입니다. 요즘은 ‘키도 스펙이다.’ 라는 말이 사회에서 이슈가 좀 되었었는데요, 많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공부뿐만 아니라 키에 대해서도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세 시간에 걸쳐서 건강톡톡에서는 우리 아이의 키 성장에 관해서 이야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우리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충호 교수님께서 도움 말씀해주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사실 사람의 키는 어떻게 결정이 되는 건가 이런 게 좀 궁금한데요. 이런 키, 신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대개는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하나는 엄마 배 속에 있는 상태, 산모의 건강 상태가 좋았냐 나빴냐, 그다음에 질병이 있었느냐 없었느냐, 그다음에 태반을 통해서 영양 공급이 충분히 이루어졌느냐 이루어지지 않았느냐 하는 태아 시기가 하나 있고요. 그다음에 태어나서부터 영향을 크게 미치는 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유전적인 요인이고 하나는 환경적인 요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전적인 요인은 민족 같은 거 있죠? 그다음에 성-남자, 여자 그런 것도 있고요. 엄마, 아빠가 크면 아이가 클 가능성이 좀 있고요. 엄마, 아빠가 작으면 좀 작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부모님 영향도 받을 수 있고요. 대개는 그와 같은 상태로 나눈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그다음에 환경적인 요인은 얼마나 활동을 하느냐 영양 공급이 얼마나 충분하냐 질병 같은 게 있느냐 없느냐 그다음에 사회/심리적으로 얼마나 지지를 주고받느냐 그와 같은 것들이 크게 작용을 해서 대개 세 가지로 크게 나눕니다. 사실 수많은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거 같은데요(그렇죠.) 이런 것 중에서 특별히 좀 더 영향이 크다 이런 것들이 알려진 것들이 있을까요? 대개 사람의 성장을 결정하는 요인을 100%다 했을 때 유전적인 요인이 대개 70~80% 정도 차지하는 거로 알려져 있고요. 대개 20~30% 정도가 환경적인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 인터넷 같은데 나와 있는 거 보셨을 거예요. 환경적인 요인이 70% 차지한다? 그것은 잘못된 정보고요. 다만 환경적인 요인이 중요한 거는 저희가 부모를 바꿀 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남자, 여자 성을 바꾸기는 쉬운 게 아니고 그렇지만 환경적인 요인을 아이가 성장하는데 더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는 있을 거 같아요. 그런 부분에서 환경적인 요인이 중요한 거지 일정한 부분으로 봤을 때는 유전적인 요인도 꽤 중요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찾아보다 보면 부모님의 키를 넣어서 아이의 키를 예측하는 공식들이 나오잖아요. 그런 것들은 실제로 의미가 좀 있는 건가요? 이게 관찰한 자료를 가지고 나오는 건데요 엄마, 아빠 키의 평균을 내요. 그래서 여자는 그 평균에서 6.5를 빼면 되고요 남자는 그 평균에 6.5를 더하면 목표 키 같은 게 설정이 됩니다. 그래서 그 목표 키를 중심으로 위, 아래로 6cm 정도 범위에서 자란다고 보시면 되거든요. 예를 들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아빠가 170, 엄마가 160이다 그러면 평균이 165죠. 거기서 남자를 예로 들어볼까요? 그러면 거기다가 6.5를 더하면 171.5cm에요. 그러면 그 부모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의 키를 평균을 내면 어른 키는 대부분 171.5 정도에서 대개 많이 관찰되고요. 그다음에 그와 같은 부모에서 태어난 70%가량은 위로 6cm, 아래로 6cm를 더한 값에 분포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통계적으로 우리가 보는 거지 일반적으로는 그 부분에 가장 많이 차지한다. 그렇게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네. 키에 영향을 주는 원인을 살펴봤는데요. 실제로 키가 자라는 원리라고 해야 할까요? 이 뼈가 자라는 것인지 뭐 어디가 자라서 키가 커지는 것인지 그런 것들을 좀 설명해주실 수 있을지요. 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얼굴이 있죠? 그다음에 등과 가슴을 이루는 그 부분에 척추가 있고요. 그다음에 다리가 있잖아요. 그래서 뼈들은 대개 척추뼈 같은 걸 하나 구분을 하고요. 그다음에 뇌 뼈죠. 머리뼈가 하나가 있고 그다음에 long bone이라 해서 다리뼈 같은 게 있어요. 긴 뼈가 있는데 그것들이 성장하는 패턴이 약간 다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성장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것은 일반적으로 길게 자라는 뼈들입니다. 그래서 다리뼈, 팔뼈 그런 게 주로 좌우하고요. 척추뼈는 성장호르몬에 덜 영향을 받는 거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되는 거예요. 성장호르몬 등에 의해서 그다음에 충분한 영양공급, 충분한 자극 때문에 긴 다리뼈가 자극을 받으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손가락을 예를 들어볼까요? 손가락의 뼈가 이렇게 긴데요 이 긴 뼈의 앞쪽과 양 끝에 성장판이라는 게 존재합니다. 그래서 성장판에 있는 연골세포가 성장호르몬 등에 의해 자극을 받는 거예요. 그러면 연골세포가 개수가 많아지면서 차곡차곡 쌓이는 거예요. 그러면서 다리 길이가 점점 길어지고 손도 길어지고 키가 형성되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와 같이 차곡차곡 쌓이는 과정에 미치는 영향이 제일 중요한 것은 영양 상태, 그다음에 충분한 자극, 그다음에 충분한 호르몬 공급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영양 상태, 자극, 그리고 호르몬 공급. 사실 성장판 얘기 잠깐 해주셨지만, 성장, 키 이런 거 찾아보다 보면 계속 성장판 얘기가 나오거든요. 그래서 영양이랑 자극이랑 호르몬. 그래서 자극을 많이 주면 굉장히 좋아진다 이런 얘기들도 나오고 상처를 입을 때 성장판이 다치면 거기는 더 자라지 않는다 그러면 양쪽이 비대칭으로 자라는 거냐 이런 것들이 있는데요 성장판 관련해서 조금 더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성장판은 연골 세포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우리 무릎관절도 연골세포로 되어있는 거는 많은 부모님이 아실 거예요. 그와 같은 연골세포하고는 좀 다른 연골세포이고요. 이거는 어떻게 되는 건가 하면 자기가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세포라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성장호르몬 등에 의해서 자극을 받으면 연골세포가 분화하기 시작해요. 연골세포 하나가 2개, 4개, 8개, 16개 그런 식으로 개수가 많아지는 거죠. 그런데 많아지면서 층층이 쌓이는 거예요. 그래서 다리를 예로 들면, 길이 방향 쪽으로 한층, 한층, 한층, 한층 이렇게 쌓이는 거라 보시면 돼요. 쌓이고, 쌓인 세포 중에서 오래된 세포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 세포들은 죽어서 없어지면서 그게 뼈로 칼슘에 침착이 되면서 단단한 뼈로 변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마 부모님들이 성장판 사진을 병원에서 찍어보실 텐데요 거기에서 보면 까만 선으로 보이는 게 연골세포가 엑스레이를 그냥 투과해버려서 까맣게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뼈로 형성된 죽은 세포가 점점 쌓이면서 우리가 키가 커지는 거라 보시면 돼요. 그래서 성장판의 가장 큰 특징은 성장 분화 능력을 한정되게 가진 모세포 개념인데 수명이 한정된 모세포, 영원히 분화하지는 못해서 분화하고 분화하면서 키가 크고 크다가 어느 순간이 되면 우리 모두 키가 멈춰버리는... 그래서 성장판의 구조는 그런 식으로 되어있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영양, 자극, 성장호르몬, 갑상선 호르몬, 성호르몬 등 호르몬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하는 거라 보시면 됩니다. 아까 성장판 손상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우리 아이가 놀다가 팔이 부러졌다. 근데 팔이 중간이 부러지면 성장 장애는 없고요, 팔이 부러지는데 여기 끝에...아까 제가 끝단에 있다고 했잖아요. 끝단이 다치면 성장판이 손상될 수는 있어요. 그 같은 경우에는 길이 성장이 잘 안 될 테니까 양쪽에 차이는 날 수 있겠죠. 그런데 성장판의 손상 같은 것은 정형외과에서 굉장히 치료를 잘해서 초기에 치료만 잘 받으시면 크게 문제 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임상에서 병원에 오는 아이 중에서 성장판에 손상이 생겨서 키가 안 큰다 하는 아이는 극히 일부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네. 그 예상 키를 좀 알 수 있다고 하면서 성장판 검사라는 것도 언론에서 봤던 거 같은데요 아까 말씀해주셨던 그 엑스레이가 성장판 검사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렇죠. 우리가 일반적으로 성장판 검사는 제일 많이 하는 게 왼쪽 사진을 찍는데요. 손가락 끝에 위쪽에서부터 팔목의 중간 부분까지 사진을 찍어요. 손가락 벌리고 찍는데 여기에 있는 뼈들의 모양을 다 보는 거예요. 여기에 있는 뼈, 여기에 있는 뼈...를 다 봐서 우리가 가진 표준 도감이 있거든요. 그 도감에 몇 살짜리에 가까운가를 우리가 판단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게 성장판 나이가 되는 거고요 그걸 가지고서도 예측 키를 할 수 있는데 예측 키라고 해서 의사들이나 여러 군데에서 인터넷 같은데 보셨을 거예요. 엄마, 아빠 키 넣고 하면 목표 신장이 어느 정도 되고 당신의 키가 어느 정도 되고 뼈 나이가 어느 정도니까 어느 정도 클 거다? 그런데 임상에서는 그걸 가지고서 키 평가는 못 해 드리고요.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우리 아이를 잘 키워서 영양 공급도 잘 해주고 이쁜 사랑으로 키운 거예요. 그래서 애가 행복하게 잘 자라는데 두 살 때 키가 100명 중에 50번째였고, 세 살 때 50번째였고 네 살, 다섯 살 때도 50번째면 8살 때에도 50번째일 가능성이 클 거 같아요. 아프지 않다면... 그리고 열 살 때도 50번째일 가능성이 크고요. 성인 키도 50번째에 해당할 가능성이 크고... 오히려 그쪽에서 그 자료를 더 많이 사용하고요. 그리고 뼈 나이는 몇 가지 질병 등에서 예측하는 데 도움을 줄 수는 있고요. 그래서 부모님이 생각하는 만큼 성장판이 임상에서는 크게 중요한 자료는 아니다 그렇게 판단하셔도 될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아이가 있는데 슈퍼에 가도 약국에 가도 어디에 가나 키를 키워준다는 한약, 영양제, 보조식품, 기능식품 이런 것들이 정말... 심지어 음료수에도 키 성장에 도움이 된다. 이런 것들이 엄청나게 나오는데요 그런 것들 보면 우리 애도 먹여야 하나 이런 생각들 부모님들이 하실 거 같아요. 이런 제품들이 실제 효과가 좀 입증이 되어 있나요?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아까 제가 말씀드렸었잖아요. 그때 호르몬 이야기를 했는데 갑상선 호르몬도 키 성장에 굉장히 중요하고요. 그다음에 여성호르몬, 남성호르몬도 부모님들이 아마 아실 거 같아요. 굉장히 중요한데 기본이 되는 것은 성장호르몬이에요. 그래서 성장호르몬이 키가 작은 일부 아이들, 그리고 성장호르몬이 안 나오는 아이들의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는 데에는 몇 가지 조건이 있어요. 어느 정도의 용량을 쓰면 어느 정도 키가 자라고 어느 정도의 용량을 쓰면 부작용이 잘 안 생기고 부작용이 뭐가 있고 부작용이 생기는 것을 어떻게 찾아내고 그 부작용이 생겼을 때 어떻게 치료하고 그게 일반적으로 대략 알고 있어요. 그리고 5년, 10년, 15년 뒤에 아이한테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대개는 알아요. 가이드라인 같은 거나 논문 이런 것들이 있는 거죠? 그래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그러므로 치료 약재로 저희가 사용할 수 있는 건데 영양제나 한약 같은 것들이 제 생각에는 그래요. 이게 성장호르몬만큼 성장에 대한 효과가 있으면 그에 합당한 부작용도 생길 거 같아요. 그런데 이제 여러분이 약국이나 시중에서 많이 구하실 수 있는 한약이나 영양제 같은 거에서 효과만 잔뜩 있고 부작용에 대해서 아무것도 없다고 그러면 실제 효과가 있는 건지 이게 연구에 관한 효과인지 그냥 일시적인 효과인지 정말 부작용이 없는 건지는 고민해보실 필요가 있을 거 같아요. 그래서 일부 성장을 키워준다는 거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아까 성장판에 연골세포 말씀드렸는데요 연골세포가 아까 수명이 있다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연골 세포를 그 물질, 한약이나 영양제나 키에 관해 도움이 된다는 물질을 투여를 받으면 그 연골세포가 점점 개수가 좀 많아질 수는 있을 거 같아요. 그러면서 그 연골세포는 자기의 역할을 다했으니까 죽어 없어지겠죠. 그게 어느 정도가 죽어 없어졌는지 모르기 때문에 어른 키가 크게 도움이 안 될 가능성도 있고 그다음에 성장판이 성숙이 되는 정도, 노화되는 정도에 따라 사춘기가 오는데 사춘기를 빨리 촉발할 수 있고, 그리고 어느 정도 부작용이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권할 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네.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성장호르몬 주사를 아까 잠깐 말씀해주셨지만 사실 정말 특별한 경우에 적응증만 사용하는 약인데 이걸 그냥 키 크는 주사라고 생각해서 맞춰야겠다고 생각하고 병원에 가시는 경우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만약에 적응증에 해당하지 않는데 성장호르몬을 맞는 때에 실제로 키가 좀 많이 자라고 이런 경우들이 있나요? 사실 안 쓰실 거 같긴 한데요^^ 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터너증후군이라는 병이 하나 있는데요 여자애들에서 생기는 병입니다. 근데 그 병은 성장호르몬을 안 쓰면 어른 여자의 키가 142 정도 되요. 아주 작죠? 평균보다 거의 10cm가 작은 거예요. 그런 아이들한테 성장호르몬을 사용하면요 155~160cm까지 키울 수 있어요. 그걸 보면 성장호르몬이 키를 키우는 효과가 있는 것은 맞아요. 그런데 터너증후군 같은 경우에 키가 너무 작죠. 일상생활을 하기가 너무 불편하니까 일정한 정도의 키를 선택하기 위해서 부작용이 생기는 것을 감수하고 사용하는 거예요. 그래서 생길 수 있는 부작용 대비 효과가 많으므로 사용한다.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제 외래 같은 데서 제일 마음 아팠던 거 보면 옆집의 아이는 성장호르몬을 써서 키를 키우는데 부모님으로서는 나는 내 아이한테 충분한 걸 다 해주고 있는가? 그걸로 괴로워해서 많이 오시는 거 같아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그렇게까지 생각하실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성장호르몬은 일단은 허가받은 질환들에서 먼저 사용하는 게 맞고요. 그 이외에 키가 100명 중에 지금 10번째인데 부모님이 보시기에 마음이 아프다. 그리고 미래가 불안하다 해서 쓰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반대하고요. 다만 아이가 지금 키가 작은 거예요. 그런데 키 때문에 학교에서 생활하는 것도 힘들어하고 친구들하고의 관계도 나빠지고... 그 같은 경우에는 도와줄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 그 같은 경우에 일부 사용되는 거고요 정상적으로 잘 자라는 건강한 아이한테 성장호르몬을 먼저 치료 고려하는 것은 부모님한테도 권할 만한 일은 아니어서 잘 권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네. 아까 제가 잠깐 슈퍼에 가도 이 키 얘기가 많이 나온다고 말씀드렸는데 칼슘 우유 이런 것들 많잖아요. 그래서 칼슘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 키가 큰다. 이런 것들은 언론에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실제로 칼슘이 많은 걸 많이 먹으면, 뭐 멸치, 우유 이런 걸 많이 먹으면 키가 많이 클까요? 참 어려운 질문입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많은 것도 좋지 않고요. 적은 것도 좋지 않잖아요. 그거에 의해서 말씀드릴게요. 뼈가 자라는 데 있어서 충분한 칼슘과 인이라는 물질이 필요한 건 맞아요. 제가 아까 말씀드린 건 충분한 거라고 그랬잖아요. 영양 상태가 너무 나쁜 거예요. 그래서 칼슘과 인이 낮으면 뼈가 일단 약해지고요. 뼈가 잘 자라지 않아요. 그래서 부족한 것을 피하는 건 맞는 거 같아요. 과하게 먹는 거? 이게 칼슘을 먹는 게 우리 몸에서, 장에서 100% 흡수가 되는 게 아니라서요 일정량 이상은 흡수가 안 돼요. 그래서 과도하게 먹어봤자 소변으로 다 빠져나가요. 그래서 아무 소용이 없어요. 흡수도 안 될 뿐만 아니라... 그래서 칼슘 있는 걸 많이 먹는다. 그런 건 별다른 건 없고요. 이제까지 의학적으로 밝혀진 것은 개발도상국, 못사는 나라 개발도상국에서 영양 상태가 나쁜 상태에서는 칼슘이 포함되어있는 우유 같은 걸 먹으면 성장에 도움이 되는 거로 되어 있어요. 선진국같이 충분한 영양공급이 이루어지고 충분한 칼슘과 인이 아이들한테 제공되는 국가에서는 칼슘을 추가로 보충하는 거, 아니면 비타민D나 칼슘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많이 먹이는 거 자체가 키를 키운다는 증거는 없어요. 우리나라가 어느 정도에 속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그렇게까지 많이 먹을 필요는 없고 적정량을 먹는 것은 중요한 거... 그렇게 생각합니다. 먹는 얘기가 좀 나온 김에... 어렸을 때 많이 먹어야 나중에 키가 큰다, 어렸을 때 찐 살은 그래서 통통해도, 뚱뚱해도 괜찮다. 그거 다 키로 간다 이런 얘기들 하잖아요. 그런데 요즘은 또 뚱뚱하면, 살이 많이 찌면 키가 안 큰다 이런 얘기도 같이 있고, 어떤 게 맞는 얘기인가요? 우리가 아이들의 성장을 가만히 보면요. 날씬하게 크는 아이 중에 이런 아이들이 있어요. 키가 자라고 몸무게가 따라가 붙고, 키가 크고 몸무게가 따라붙고... 그런 아이들은 키가 계속 꾸준하게 크는 편이고요 몸무게가 어느 시기에 많이 는 거예요. 그럼 키도 그 시기에 많이 커요, 그다음에 또 몸무게가 많이 늘어요. 그럼 또 키도 거기에 따라가 붙고... 그 아이는 키도 크고 몸무게도 크죠. 그 아이들을 가만히 보면 사춘기가 빨리 오는 경향이 있고요. 그래서 어른 키가 대개는 물려받은 키, 옛날에 퉁퉁해지기 전에 클만한 그 가능성 정도에 딱 도달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래서 비만 자체는 키에 관해서 커다랗게 좋은 효과를 주는 건 없는 거로 되어있어요. 그리고 비만 자체는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게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운동 같은 거 할 때 부상의 위험이 있죠. 그리고 심리적으로 위축이 될 가능성이 있고, 그다음에는 건강이 나빠질 수 있고. 우리 아이들의 수명은 90세가 넘을 거 같아요. 그래서 어린아이 때 생기는 비만은 성인까지 같이 이어지기 때문에 건강에는 매우 나쁠 거 같아요. 그래서 키를 키울 목적으로 아이를 뚱뚱하게... 뚱뚱하게 만들고 싶은 건 아니죠... 영양을 과하게 주다 보니까 아이가 자동으로 통통해지는 거거든요. 그와 같은 것은 키 관점에서 보면 아무런 도움이 안 되고요 그다음에 건강 관점에서 보면 아이한테 해로울 수 있고요. 그래서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먹는 것과 함께 많이 얘기되는 게 운동인데요. 아까 연골세포 얘기해주셨지만, 자극을 줘야 되니까 좀 자극을 많이 주는 운동, 농구라던지 줄넘기... 이렇게 쾅쾅 뛰면서 자극을 주는 그런 운동들이 키가 큰다 이런 얘기들이 있는데요 실제로 운동 중에서도 특별히 자극을 많이 주는 운동들이 효과가 있다는 이런 게 밝혀진 게 있을까요? 이것도 연구가 다 끝난 건데요.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운동 중에 아이들의 키 성장에 나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운동은 있어요. 어떤 운동인가 하면 초등학교 3학년짜리를 마라톤을 시키는 거예요. 그러면 제 생각에는 무릎이 못 견딜 거 같아요. 해롭죠. 그 같은 경우에는 아무런 도움은 안 되고. 오히려 해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고3이 마라톤 하는 것은 상관없을 거 같아요. 중학교도 어느 정도 되면 별 상관없을 것 같고요. 그래서 아이의 신체적 상황에 맞는 운동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고요. 키에 도움이 되는 운동은 굳이 없는 거로 되어있고요. 줄넘기를 좋아하면 줄넘기를 하면 되고요. 체조를 아이가 좋아하면 체조시키시면 되고요 요가 좋아하면 요가 시키시면 되고요 아이들이 방바닥에서 뒹굴뒹굴하면서 많이 놀잖아요. 아이가 그걸 좋아하면 가만히 누워있는 것보다 나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거 하게 하시면 돼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운동이 주는 가장 좋은 점은 이런 거예요. 운동하면 즐겁잖아요. 음식이 무지무지 맛있잖아요. 그다음에 적당하게 피곤하니까 잠을 깊이 잘 수 있죠. 그다음에 친구들과의 우정을 쌓을 수 있죠. 부모님이랑 가족이랑 같이 운동하면 얼마나 즐겁겠어요. 그와 같이 긍정적인 효과가 쌓이고 쌓여서 아이들의 키 성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나머지 추가적 성장호르몬 그런 거는 없는 거로 되어있고요. 농구 선수 중에 키가 큰 거... 그건 약간 좀 다른 문제에요. 가드는 그렇게 크진 않잖아요. 그 대신 센터는 매우 크잖아요. 그래서 운동선수를 봐서 우리 눈에 키가 커 보이는 것은 현역인 운동선수들만 주로 봐서 그래요. 그렇지만 운동선수 중에 현역 유무를 떠나서 운동의 충분한 효과와 가치를 느끼는 사람은 매우 많아요. 그래서 그것을 느끼게 해주는 게 아이들한테 우리 부모 입장, 어른 세대에서 중요한 거지 키에 연관 지어서 하기에는 우리 아이들이 너무 소중하잖아요. 그렇게까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아까 운동 열심히 하면 밤에 쿨쿨 잘 자니까 좋다 이런 얘기 해주셨는데 밤에 특정 시간에 자야 키가 좀 큰다, 10시~2시 사이에 자야 한다 뭐 이런 얘기들도 있고요. 잠을 많이 자는 아이들이 키가 많이 큰다. 이런 것들도 있는데 실제로 수면이라는 게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건가요? 이것도 연구가 다 끝난 상태인데요,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성장호르몬이 수면 중에 많이 나온다. 운동 중에 많이 나온다. 본인들이 들어서 아실 거예요. 수면 이야기 잠깐 할게요. 수면은 얕은 수면하고 깊은 수면이 주기적으로 와요. 얕은 수면에서 깊은 수면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얕은 수면으로 왔다가 다시 깊은 수면으로 가는데 사이클을 그려요. 대개는 세 번이나 네 번의 사이클을 그리는데 그것은 깊은 수면에 들었을 때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많이 되고요. 얕은 수면으로 가면서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지고 또 깊은 수면으로 가면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거예요. 그래서 수면은 성장호르몬의 관점에서 보면 얼마나 잠을 깊이 자느냐가 결정을 해요. 9시에 잠을 자서 숙면을 잘 취하면서 자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많이 되는 거고요. 9시에 잤는데 내일 할 일을 하나도 안 해놓은 거예요. 속으로 걱정이 돼서 밤에 잠자면서 계속 나쁜 꿈을 꾸는 거예요. 그러면 성장호르몬이 거의 안 나오는 거예요. 두 시까지 공부를 무지무지 열심히 했어요. 그래서 기분이 너무너무 좋은 거예요. 엄마한테 칭찬도 받았고... 그래서 잠을 자잖아요, 숙면하겠죠? 그 같은 경우에는 성장호르몬이 많이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얼마나 숙면을 잘하게 도와줄 수 있느냐가 관점이지 몇 시에 자느냐는 중요하진 않은 거 같아요. 그런데 가만히 보면 행복한 아이들은 저녁 10시 이후에 공부하거나 책을 읽거나 부모님하고 대화하거나 하지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잠이 안 와서 뒹굴뒹굴하면서 핸드폰으로 SNS 하거나 그러지는 않을 거 같아요. 그래서 아이를 어떻게 행복하게 자기 자신을 존중하면서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가가 요점인 거지 다른 건 없다고 생각해요. 10시에 재우다가 12시에 재워도 되는데요 가능하면 10시 이후에 빈둥대지 않게만 하시면 될 거 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 아이 키 성장, 첫 시간에는 키 성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 그리고 알려진 관련 속설들에 대해서 좀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많이 궁금해하시는 내용이죠. 성조숙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지금까지 진행에 김민선, 도움 말씀에 우리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충호 교수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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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18.10.11
[건강 TV][136편]'아기 이유식' 식감이 중요하다

# 영양 2부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교수 김민선입니다. 제가 아기를 키우면서 내가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맞나 이런 생각들 많이 했었습니다. 정말 많은 정보가 있어서 블로그 이런 것들을 엄청나게 찾아보고 했었는데요. 이런 여러 정보에 노출되고 있는 엄마들에게 올바른 가르치심을 주실 분입니다. 우리병원 소아청소년과 문진수 교수님입니다.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교수님~ 지난 시간에 영아기에 꼭 필요한, 또 잘못 알려진 영양과 성장에 대해 좀 알아봤었는데요 간단하게 조금 정리해주실 수 있을까요? 네. 아이들의 영양은 엄마의 임신 시기부터 생후 두 돌까지가 아주 결정적인 시기이고 그 시기의 영양 공급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것이 첫 번째 강조였고요, 두 번째는 모유 수유, 완전 모유 수유 6개월, 그 이후에도 모유 수유는 길게 할수록 좋다, 그 밖에 영양 보충제나 첨가제는 근거가 많지가 않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에 조심스럽게 쓰되 오래 쓰거나 전문적인 약처럼 쓰게 될 때는 꼭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시라 이것이 내용이었습니다. 네. 저희가 지난번에 이유식 얘기를 조금 하다가 간단하게만 정리를 했었는데요 이유식을 시작할 때 완전 모유 수유를 하게 되면 6개월부터, 그렇지 않으면 발달이 준비되면 시작하자고 하셨는데요 보통 어떤 것부터 시작하는 게 도움이 될까요? 정말 많이 나오거든요. 블로그에 찾아보면. 이유식의 정설은 사실 없다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아이가 받아서 입에 물 수 있고 오물거릴 수가 있으면 뭐든지 시작해도 되는데 전통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쓰고 있는 쌀미음이나 쌀죽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처음 시작할 때 아기가 흡인될 수 있으므로 흡인 위험이 있는 조그만 덩어리 음식, 땅콩, 잣 그런 것은 절대 피하시는 것이 좋고요. 그런 흡인 위험이 있는 조그만 씨앗 음식, 콩이나 팥 같은 종류만 조심하시면 이유식은 일단 조리된, 익힌 음식이면 다 가능합니다. 땅콩을 먹지 말라는 게 땅콩을 덩어리째 주지 말라는 거죠? (네.) 성장기별로 이유식 재료도 좀 달리해서 먹이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단계별로 재료들 조금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오늘 꼭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이유식 단계라는 개념을 많이 없애보자 하는 겁니다.(맞아요, 선생님^^) 과거에는 여러 가지 알레르기가 많이 강조되면서 알레르기 유발 음식이라고 알려진 땅콩, 그다음에 해산물, 조개류, 갑각류, 생선류를 제한해야 한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최근에 많은 연구 결과를 통해서 그러한 부분들이 근거가 없다 이런 것이 밝혀졌고 알레르기 이력이 명확한 또는 가족력이 명확한 경우에만 조심스럽게 시도를 하시면 되지 일반적으로는 음식 종류를.. 성상이 중요하고요 오히려 음식의 성분 자체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골고루 시작하시면 되고요 일반적으로 6개의 식품군이 있습니다. 곡류, 육류, 지방류, 과일·채소류 등등을 골고루 단계적으로 쓰시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네. 저도 사실 아이 처음에 이유식 먹일 때 외국 자료들 보면 땅콩도 갈아서 같이 죽에다 넣어서 먹이거나 하는 거 다 괜찮다고 나오는 거예요. 그런데 블로그 찾아보면 절대 안 된다, 처음에 토마토도 안 된다, 알레르기 유발 음식이라는 말이 너무 많이 나오니까 제가 소아청소년과 의사이고 근거를 봤는데도 불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 말씀해주신, 단계는 필요하지 않다 흡인되는 것만 주의하면 된다고 말씀해주신 것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까 알레르기 병력 있는 경우 말씀해주셨는데 이유식을 내가 혹시 잘못 먹여서 또는 토마토를 일찍 먹여서 특정 알레르기가 심해지는 게 아닐까 이런 걱정들을 많이 하시는 거 같아요. 그런 것들이 그럼 현재로서는 근거가 없는 거로 생각하면 될까요? 근거가 없고 다만 조심할 것은 아이들은 뭐든지 다 처음 먹는 것이기 때문에 중요한 거는 음식을 다 섞어서, 음식 재료를 다 섞어서 개밥처럼 만들어서 주는 것보다는 한 가지 종류의 음식을 하나씩 시도하는 게 중요합니다. 순서가 중요한 게 아니고 하나씩 시도해서 그 하나하나의 음식에 대해서 아이가 영양도 공급이 되어야 하지만 식감도 느껴야 하는 거거든요. 그니까 쌀, 보리 다 식감이 다르죠? 그다음에 채소도 배추, 오이, 당근 다 식감이 달라요. 그런 식감들을 아이들이 다양하게 접촉하면서 거부감을 없애게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고 또 하나 포인트는 지금 알레르기 말씀하셨는데 알레르기에 대한 과민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음식을 한꺼번에 쓰지 않는 게 중요하고요 다양하게 쓰되 단계적으로 써라 처음에 알레르기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 가지 음식만 시도하는 것이고 그러한 위험성이 별로 없다고 판단이 되고 아이가 이것저것 잘 먹는 편이라고 판단이 되면 하나를 시도하고 3~4일 정도 경과를 보셔서 아이가 피부 반응이 있다든지 아니면 복통이 생긴다든지 토하거나 설사하거나 그런 다른 이상 증상이 동반되는지 관찰을 하시는 거는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상 반응을 보인다면 그 음식은 이유식을 당분간 좀 뺐다가 조심스럽게 다시 시작하거나 반복적으로 이상 소견이 보이면 의사 선생님과 상의를 하셔야 하므로 그런 음식을 시도하는 데 있어서 단계적으로 하나씩 시도하는 건 굉장히 중요하고요 하지만 순서는 중요하지 않다. 그리고 원재료의 식감을 느낄 수 있게 먹여라. 그런 것들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게 나중에 편식을 안 하게 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거죠? 네, 아이들이 돌 미만의, 돌 전후까지 익숙한 식감만 받아들이고 그 이후에는 굉장히 식감에 민감하므로 새로운 식감이나 맛을, 음식의 질감이라 하죠 텍스쳐라고 하는데 그 음식의 맛의 감각을 새로운 것을 느끼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어서 나중에는 편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음식의 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 굉장히 중요합니다. 네. 조금 애매한 질문일 수도 있는데요 처음에 이유식 먹일 때 분유나 모유랑 이유식을 어떻게 배분을 해서 먹여야 할지가 참 어렵더라고요, 실제로. 그래서 이유식을 처음 시작할 때 몇 회로 어떻게 시작하는 게 좋을지 이런 것도 조금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머니들이 대부분 초기 이유식, 중기 이유식, 후기·완료기의 이유식이란 개념을 가지고 계시는데 일단 그 개념들이 맞는 개념이거든요. 그래서 처음엔 하루에 한 끼 정도 간식으로 이유식을 시도하면서 시작을 하는 것이고요. 중기가 넘어가면서부터는 이유식이 반반 정도는 되어야 하고 후기 이유식이 되면 이유식이 주식이 되고 모유나 분유는 간식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보통 우리가 이유식을 시작할 때 식사시간에 우유나 모유를 뒤에 주고 먼저 이유식을 시도하는 것이거든요. 이유식을 먹을 만큼 먹고 그다음에 모자라는 부분을 분유와 모유로 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요 그래서 보통 돌 기준으로 했을 때, 돌 때 비로소 이유식이 완성되고 돌 때 하루 세끼는 밥으로 먹게 되면서 분유를 생우유로 바꿀 수 있게 되고 모유를 먹는 애들은 모유를 간식으로써 계속 쓰게 되는 것이 정상적인 이유식의 과정이 되겠습니다. 12개월 정도가 되면 밥을 제대로 완전한 음식으로 먹고 이제 분유는 우유로 바꾸는 것으로... 아무래도 아이들이 크다 보면 돌쯤에서 병치레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 당연히 아픈 시기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시는데요 이게 의학적인 근거가 있는 거라고 봐야 할까요? 아이들이 가장 많이 아픈 이유가 바이러스 감염 때문입니다. 요새는 우리나라 위생 상태가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세균 감염은 많이 줄었고요. 바이러스 감염, 감기나 장염을 일으키는 그런 바이러스 감염이 가장 흔한 원인인데 아이들이 다행히 태어나면서부터 돌 때까지는 엄마가 뱃속에서 넘겨준 자연 항체, 엄마의 항체, 그러니까 엄마가 면역을 겪었던 그런 기억들을 아기한테 넘겨주게 됩니다. 그래서 아기의 핏속에 엄마의 면역 글로불린이 남아있기 때문에 방어 효과가 상당히 있고 그로 인해서 바이러스 감염의 저항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돌이 지나면서 그때는 엄마의 항체가 많이 떨어져요. 그래서 바이러스에 대한 자가 면역이 생겨야 하는 과정이고, 어쩔 수 없습니다. 지구에서 살려면^^(이행기를 좀 거쳐야 하는군요!) 지구에서 살려면 그런 바이러스와 스스로 싸워서 견뎌내는 경험들을 갖게 되고 그 과정이 아이들이 여러 가지 감기나 장염을 계속 달고 사는 원인이 되겠습니다. 아이들이 좀 크다 보면 유독 ‘우와~ 이때 좀 안 먹는다’ 이럴 때 있거든요. 잘 먹던 아이들도 중간에 좀 입 짧아진다고 하는 안 먹는 시기가 좀 있는데요 이게 좀 이유가 있을까요? 일단은 아이가 잘 안 먹을 때에도 여러 가지 우리가 생각할 점이 많은데 일단 첫 번째 생각할 것은 체중 감소는 없어야 하고요. 그다음에는 성장이 자기 성장을 유지를 해줘야 합니다. 그것이 유지가 되는 상황에서는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 그게 잘 안되는, 진짜 성장이 쳐지기 시작하면은 다른 병의 원인일 수 있으므로 병원을 한번 찾아보는 것이 좋겠고요 하지만 대부분은 가장 흔한 원인은 영향 균형이 맞는 상태에서 일시적인 캐치다운 그러니까 우리가 성장을 좀.. 아이가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에 따라서 먹는 게 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영양 과잉 상태이거나 하면은요. 특히 아이가 3세, 4세 넘어가면서부터는 평생에 있어서 체질량 지수가 가장 낮은 시기이고 가장 날씬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그때는 먹는 것이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희 아이가 딱 이때 잘 안 먹어서 지금 고민하고 있는데요. 또 어린이, 청소년기에 좀 추천하고 장려하는 음식이 멸치, 우유, 달걀 이런 것들인데요. 이런 것들이 성장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해서 사실 반찬에 많이 넣어서 먹이게 되는데 실제로 성장에 도움이 많이 되나요? 우유를 강조하는 이유는 가장 효과적인 칼슘 보충 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가격대비 가장 좋은 칼슘 보충 원이기 때문에 그렇고요. 칼슘 공급이 왜 중요하냐 칼슘은 성장하는 뼈에만 쌓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평생 살아가는 데 있어서 뼈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칼슘을 몸에 축적하게 되는데요. 보통 20대 초반까지 쌓이게 되고 그다음에 골밀도나 뼈에서의 칼슘 농도는 평생 그것을 깎아 먹으면서 사는 거거든요. 그러므로 성장기에 뼈에 얼마만큼 칼슘을 축적하고 있느냐 그것이 나중에 노후에 골다공증을 피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과제가 됩니다. 그래서 칼슘을 어릴 때 성장기에 잘 먹여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이고 그리하여 멸치나 우유가 강조되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하면, 그렇게 칼슘이 중요하다면 어른들 골다공증 때 먹는 것처럼 칼슘 제재를 복용하는 것은 어떤가요? 칼슘 제재는 약간 좀 위장장애도 있고 칼슘 제재가 약으로 들어가는 데는 흡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건강한 아이한테 칼슘 제재를 먹이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또 영양제 관련해서도 정말 궁금한 점이 많으신 거 같아요. 청소년기, 어릴 때도 영양제를 계속 먹이고 싶어 하시는데 굳이 먹는다면 영양제는 어떠한 것을 먹는 게 좋을지 또 영양제가 실제로 필요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영양제야말로 세상에 의학에서 근거가 없는 것 중에 대표적인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성인에 있어서도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 일부 도움이 된다는 데이터들이 있지만, 근거가 굉장히 약하고요 오히려 반대되는 영양제를 많이 먹었더니 사망률이 올라오더라 하는 얘기도 있으므로 성인의 데이터를 공부했을 때 소아에서도 안전한 영양제라는 건 근거가 별로 없다 이것이 일반적인 이야기이고요 다만 우리나라에서 건강한 아이들의 경우에 일반적으로 외국과 같이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은 비타민D 결핍입니다. 왜냐하면, 비타민D의 가장 중요한 공급원은 등푸른생선하고 야외활동인데 잘 아시다시피 요새 생선 소비량이 많이 줄었고 그다음에 야외활동 안 합니다. 아이들이 다 집에서 컴퓨터만 하고 핸드폰만 해서 영양 상태도 문제지만 비타민D, 일광을 통해서 형성되는 비타민D의 혈중 농도가 굉장히 낮아서 뼈 건강에 굉장히 불리하게. 그니까 똑같은 이유로 뼈 건강을 위해서 칼슘과 함께 중요한 것이 비타민D인데요. 비타민D의 보충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400단위 정도의 비타민D를 먹는 것을 추천하는 전문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400단위라면은 400단위짜리 한 방울이 되겠죠? 네. 시럽이면 한 방울이고 요새 많은 비타민D 전문 영양제들은 400단위를 기본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오늘은 유아기, 어린이의 성장과 영양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 이어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교수 김민선, 도움 말씀에 소아청소년과 문진수 교수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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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치료는 수술, 항암 화학요법과 함께 암 치료의 3대 축을 이루는 핵심 치료법입니다. 고에너지 방사선을 이용해 암세포를 파괴함으로써 암을 치료하며, 주로 악성 종양에 사용되지만 일부 양성 질환에도 적용됩니다. 방사선종양학과에서는 크게 외부 방사선치료와 근접치료로 나눌 수 있으며, 외부 방사선치료는 신체 외부에서 방사선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3차원 입체조형 방사선치료 (3D CRT), 세기조절 방사선치료 (IMRT), 영상유도 방사선치료 (IGRT), 체부 정위 방사선치료 (SBRT) 등이 있습니다. 근접치료 (Brachytherapy)는 방사선 발생장치 또는 동위원소를 신체 내부 또는 표면에 직접 적용하여 국소 부위에 방사선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강내치료, 관내치료, 조직 내 치료로 나눌 수 있으며, 환자의 상태와 종양의 특성을 고려하여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을 선택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방사선치료는 입원이 필요 없으며, 짧은 시간 내에 큰 불편함 없이 시행됩니다. 흔히 방사선치료가 말기 암환자만을 위한 치료라고 오해되지만, 실제로는 암의 완치를 위한 근치적 치료 및 보조적 치료로 널리 사용됩니다. 또한, 완치가 어려운 경우에는 고식적 치료를 통해 생존 기간 연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는 방사선종양학 전문의, 의학물리학자, 방사선치료기사, 간호사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긴밀히 협력하여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암 치료의 미래를 위한 연구와 인재 양성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학생, 전공의, 임상강사, 의학물리학자, 방사선 사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여 한국 의학계를 이끌어갈 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 주의 : 방사선종양학과 외래 방문 시에는 외래로 먼저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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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4% 2025.10.22

담당교수 신경과 성정준, 김성민, 권영남 교수 진료시간 화요일 오전 클리닉 진료 (심층진료의 경우 화요일 오후 진료) 소개 1. 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erosis, MS) (1) 다발성 경화증은 뇌, 척수, 시신경으로 구성된 중추신경계에 염증성병변이 발생하는 만성 탈수초성질환입니다. (2) 발병기전: 다발성 경화증은 면역 세포가 자기 자신의 장기에 대해 과다한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자가면역(autoimmunity)기전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자세히는 활성화된 T림프구가 혈뇌장벽(blood brain barrier, BBB)를 통과하여 중추신경계 내부로 들어가 신경을 손상시키는 것이 그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림 1). 대표적인 약제인 Natalizumab은 T림프구가 중추신경계 내부로 들어가는 과정을 막아 다발성 경화증의 재발을 막기도 합니다. BBB를 통과하는데 필수적인 물질인 integrin에 대한 monoclonal antibody로써 다양한 임상시험을 통해 MS의 재발율을 유의하게 감소시킴을 증명하였습니다. 이러한 약제를 통한 재발율 감소 효과는 T-lymphocyte에 의한 다발성 경화증 발병기전을 증명하는 좋은 예이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최근까지 매년 새로운 약제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다양한 기전으로 질병발생 과정 중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질병 조절 약제들을 사용합니다. (3) 다발성 경화증은 주로 20-30대에 주로 발생하며 인종에 따라 다르지만 여자에서 약 1.5 -2배 더 흔하게 발병합니다. 다발성 경화증의 유병율(prevalence)은 인종 및 지역에 따라 매우 큰 차이를 보이며 북유럽 스웨덴의 경우 약 150/10만명 정도의 높은 유병율을 보이는 반면 국내와 일본 등지의 다발성 경화증 유병율은 5/10만명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최근의 연구에서 비타민D의 체내 농도가 다발성경화증의 재발율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림 1. 다발성경화증의 발병기전 (4) 증상: 다발성 경화증의 병변은 중추신경계 어디에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병변의 위치에 따라 매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병변이 시신경에 있을 경우 시력의 감소 및 중심 맹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대뇌에 있을 경우 감각 및 운동 장애, 인지기능 장애 등이, 뇌간에 있을 경우 복시 및 어지럼증이, 소뇌에 있을 경우 어지럼증 및 떨림증 등이, 척수에 있을 경우 감각 및 운동장애 및 배뇨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림 2) 그림 2. 다발성 경화증 병변 위치에 따른 다양한 증상 (5) 질병의 경과 및 예후: 대부분의 환자들은 재발 및 완화(relapsing and remitting)하는 질병 경과를 보이다가 질병 후기에는 진행형(secondary progressive)의 경과를 보입니다. 다만 일단 진행형으로 이환 될 경우에는 재발 및 완화 단계에 비해 치료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다발성 경화증은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그림 3) 그림 3. 다양한 다발성 경화증의 임상 경과 2. 시신경척수염 범주질환 (데빅병, neuromyelitisoptica spectrum disorder, NMOSD) (1) 시신경 척수염은 다발성 경화증과 매우 유사한 증상을 보이지만 발병 기전 및 원인이 다르고 또한 치료가 다르기 때문에 초기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2) 발병기전: 시신경척수염 환자들의 대부분에서 자가면역 항체인 시신경척수염항체(아쿠아포린4항체)가 발견되며 이를 통해 시신경척수염을 확진할 수 있습니다. (3) 시신경척수염은 여성에게 더 흔하며 그 비율이 여성: 남성 = 9 : 1로 매우 심한 여성 편중현상을 보입니다. (4) 증상: 다발성 경화증과 매우 유사하여 감별이 어려우나 시신경척수염의 병변의 경우 뇌보다는 척수의 증상이 더 흔하여 하지의 마비 증상이 더 심하고, 시력 손실이 더 심하며, 재발율이 높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5) 경과 및 예후: 다발성 경화증과 마찬가지로 만성적으로 반복적인 재발을 하며 초기에 정확한 진단이 되지 않으면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재발했을 경우에는 빠르게 급성기 치료를 시행하여 장애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재발을 많이 할수록 장애가 축적되어 커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으로 재발을 막는 치료가 장기적으로 필요합니다. 3. 항MOG항체 질환 (Myeline oligodendrocyte glycoprotein antibody associated disease, MOGAD) (1) 항MOG항체 질환은 중추신경계의 염층성 탈수초성 질환으로 시신경염(optic neuritis), 횡단성척수염(transverse myelitis), 파종성뇌척수염(ADEM), 피질부위 뇌염(cortical encephalitis) 등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며, 성인에서는 주로 시신경염, 소아에서는 주로 뇌척수염으로 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발병기전 : 혈관주위 및 백질의 탈수초성 변화가 병리 특성으로 알려져 있으며, 혈청 및 뇌척수액에서 질병특이적인 자가면역항체인 MOG 항체의 검출이 진단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3) 항MOG항체 질환은 성별간 발생률 차이가 적습니다. (4) 증상: 발현양상 및 침범부위에 따라서 반복적인 시력저하, 인지기능 및 의식변화, 하지마비, 대소변장애, 성기능장애 등 다양한 양상으로 발현할 수 있습니다. (5) 경과 및 예후: 다발성경화증 및 시신경척수염과 마찬가지로 아형에 따라 반복적인 재발을 할 수 있으며, 초기의 적절한 진단이 예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재발할 경우 빠르게 급성기 치료가 필요하며, 대부분의 경우 재발 방지를 위한 장기적인 면역치료가 필요합니다. 대상 다발성 경화증, 시신경척수염, 항MOG항체 질환, 척수염, 시신경염 등의 중추신경계 자가면역 질환 환자 치료 다발성 경화증, 시신경척수염의 치료는 급성기 재발의 치료, 만성기 재발의 예방, 그리고 증상 치료로 이루어집니다. 1. 급성기 재발의 치료 고용량의 정맥 스테로이드 주사 요법이 일반적으로 사용되며 이에 반응이 불충분할 경우 혈장교환술(plasmapheresis)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급성기 재발 치료의 경우 재발 이후 시간이 오래 경과하면 그 효과가 감소하므로 재발 후 수일 이내에 병원에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시신경척수염의 경우 조기에 혈장교환술을 시행하여 원인 항체인 시신경척수염항체를 제거하면 재발 후에도 신경학적 증상이 상당 부분 호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만성기 재발의 예방 (1) 다발성 경화증 인터페론(Interferon beta), 코팍손, 알렘투주맙, 나탈리주맙(Natalizumab) 등의 주사 약물이 다발성 경화증의 재발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고 환자의 기능 저하악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 등의 목적으로 주사제가 아닌 경구 약제인 오바지오(teriflunomide), 텍피데라(dimethyl fumarate), 피타렉스(fingolimod) 및 마벤클라드(cladribine)가 다발성 경화증환자들의 재발율 감소와 disability 예방에 그 효과를 입증하여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발성 경화증은 언급한 약물 이외에도 새로운 신약 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질환입니다. (2) 시신경척수염 만성기 치료로써는 면역억제제인 아자시오프린(azathioprine), 마이코페놀레이트(mycophenolate)나 리툭시맙(rituximab)을 주로 사용하며 시신경척수염은 다발성 경화증과 치료가 다르므로 초기의 정확한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 FAD 승인된 약제가 국내사용을 준비 중으로 치료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3) 항MOG항체 질환 재발예방을 위해서 다양한 면역치료들이 사용되며, 경구 스테로이드, 아자티오프린(Azathioprine), 메토트렉산(methotrexate), 마이코페놀산(Mycophernolate mofetil), 면역글로불린 주사(IVIg), 및 리툭시맙(rituximab) 등 다양한 치료들이 활용되며, 항MOG항체 역가의 측정을 통해 재발위험을 예측하고, 치료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3. 증상 치료 다발성 경화증, 시신경척수염, 항MOG항체질환 환자들은 우울, 통증, 만성 피로, 배뇨배변 장에 등의 증상을 호소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증상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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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 2025.08.27

1. 주요 치료질환 또는 연구분야 각막/굴절이상질환, 백내장, 녹내장, 망막유리체질환, 포도막질환, 안운동이상(사시),시신경질환, 선천유전질환, 희귀질환 관련 안과 이상, 성형안과질환 2. 진료 전 유의사항 - 본원에 처음으로 내원하시는 분은 요양급여의뢰서(진료의뢰서)를 지참하여야 합니다. - 타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 결과가 있는 경우, 진료기록지 및 검사결과지를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 외부병원 영상자료는 대한외래 지하 3층 원무 접수/수납에서 진료 전 등록해 주십시오. 3.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A. 접수: 안과 입구 접수대에서 내원 확인 후, 진료 진행 과정에 대해서 안내해 드립니다. B. 시력실(시력, 안압측정): 먼저안과 진료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시력과 안압을 측정합니다. 평소 안경을 착용하지 않은 분은 나안 시력을, 안경을 착용하는 분은 안경을 착용한 상태에서 교정 시력을 측정하며, 안압계를 이용하여 안압을 측정합니다. C. 진료 전 문진 및 기본검진(주증상, 병력, 과거력/가족력 확인, 검사 안내): 필요한 경우 담당 주치의 진료 전에 이뤄지는 간단한 문진 및 기본검진으로 주증상, 병력, 과거력, 가족력 등을 확인하고 기초 검진을 시행합니다. 이러한 문진 및 기본검진을 통해 주치의 진료 전 시행할 검사들을 확인하게 되고 이후 시행되는 검사에 대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D. 안과검사(안저 촬영, 망막단층촬영, 시야검사 등): 주증상 및 진료 전 문진,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검사들을 진행하게 됩니다. 필요한 경우 점안 마취제, 산동제 등을 점안하게 될 수 있습니다. 산동제 점안 후 동공이 확대되면 약 6시간 이상 시야가 흐리고 눈이 부셔서 운전 등 정밀 작업은 하기 어려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 주치의 진료: 담당 주치의의 정밀검진 및 검사결과 확인 후, 진단, 치료과정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2) 진료 후 과정 주치의 진료 후 추가 검사 및 시술 여부가 결정되며 당일에 추가 검사 및 시술이 진행되거나 혹은 검사 종류에 따라서 예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부 레이저 치료의 경우 시술 30~60분 후 안압 측정 등의 추가검진이 필요합니다. 이상의 진료절차를 모두 마친 후, 담당 간호사에게 처방약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음 검사 및 외래 방문 일정을 안내 받습니다. 수납창구에서 검사예약과 수납을 하시고 처방전 출력장치에서 처방전을 받으신 다음, 외부 약국에서 약을 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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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5.08.27

암조직은행은 인체조직 자원의 수집, 보관, 품질관리, 임상정보 관리 및 보관 조직의 분양 등의 기능을 담당하는 중앙화된 기구의 필요성에 의해 2009년 설립되었다. 2013년 2월부터 개정된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의 원칙에 의거하여 생체시료 중 진단에 사용하고 남은 시료를 적절하게 보관 및 관리한다. 기관연구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연구과제에 한하여 암조직은행 규정에 따른 심의를 거쳐 윤리적이고 공정하게 자원을 분양함으로써 임상 및 기초의학 연구의 활성화에 기여한다. 또한 고품질 인체자원의 대규모 수집은 인체자원의 R&D 연구 활성화와 첨단 의료산업 육성 등의 결과를 창출하여 국민 보건과 삶의 질 향상을 가지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 은행장: 병리과 이혜승 교수 - 정보관리 및 보안담당 책임자: 병리과 곽윤진 교수 - 운영위원회 및 장기별 소위원회 - 인체유래물등의 관리를 위한 연구자 연혁 <span style="font-size: 12pt;">연혁</span> 2005 년 서울대 학 교병원 유전자은행 개설 허가 2008 년 설립을 위 한 운영위원장 선출 및 운영위원회 구성 2009 년 암조직은행 설립 및 검체 수집 시작 2010 년 질병관리본부 인체자원단위은행 지원사업 채택 2011 년 암병원과 협력하여 암 협력 네트워크 구축 2 013 년 암조직은행 신규 개설 허가 생명윤리법 개정에 따라 동의서 양식 변경 및 전자동의서 시스템 구축 SOP 전면개정 서울대병원 IRB 승인 2016 년 전산관리시스템 도입 2019 년 은행장 및 정보보안책임자 변경 2021 년 은행장 변경 업무개요 업무개요 자원 수집 수집대상: 조직 인체유래물등의 기증동의서 (법정서식 41호) 구득 자원 보관 고유식별번호 부여 (익명화) 검체 등록 및 위치 관리 검체 폐기 관리 보관 방법: Liquid Nitrogen -196 ℃ (실시간 모니터링) 정보 관리 임상, 역학 정보 수집 및 관리 품질 관리 DNA, RNA purity 및 Integrity확인 조직 morphology 확 인 자원 분양 장기별 소위원회 개최하여 연구심사 진행 제공 후 관리 (IRB 보고, 연구결과 관리) 분양 절차: 1) 분양신청서, 연구계획서, IRB통보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제출 2) 장기별 소 위원회 심의 3) 분양 (수납 및 물질이송양해각서, 인체자원수령기록서 작성) 4) 연구결과 발표 후 인체자원 활용결과등록서 제출 수집 자원 종류 Gastrointestinal tract Esophagus, Stomach, Small intestine, Colon and Rectum Hepatobiliary Liver, Pancreas, AoV, Bile duct, Gallbladder Urinary system Kidney, Ureter, Urinary Bladder, Urethra Breast Brain Female genital organs Ovary, Uterus Male genital organs Prostate, Testis Endocrine system Thyroid, Adrenal gland Head and Neck Oral cavity, Larynx, Pharynx, Tonsil, Salivary gland Ski n and Soft tissue Pediatrics Other Lung, Thymus, Lymph node, Aortic valve, Spleen, Tendon, Placenta 문의 전화 : 02-2072-2192 이메일 : ctb@snuh.org 홈페이지 : http://biobank.snuh.org (서울대학교병원의생명연구원-BIOBANK–암조직은행)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0%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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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서울대학교병원 하반기 약무직 블라인드 채용 3차 최종면접 전형 합격자 발표 및 4차 신체검사 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1. (3차) 최종면접 합격자 합격자 조회 2. (4차) 신체검사 안내 가. 대상 : 최종면접 합격자 전원 나. 일시 d 수험번호 집결일시 3004~3020 2024.09.27.(금) 10:00 3021~3048 2024.09.27.(금) 10:30 3049~3070 2024.09.27.(금) 11:00 다. 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 서관 7층) [바로가기] 라. 비고 1) 집결시간 10분전까지 도착 요망 2) 당일 금식 불요, 약 1시간 소요 예정 3)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여권) 지참 , 편안한 복장으로 집결 4) 신체검사 미수검자 또는 불합격자는 합격이 취소되며, 재검대상자는 재검결과에 따라 최종합격 여부를 개별 통지함 ※ 신체검사 사전 환자번호 생성 및 통보 안내 최종면접 합격자께서는 2024.09.26.(목) 10:00까지 병원 홈페이지 가입을 완료 해주시고, 수험번호, 성명,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 연락처(가입시 기입한 번호), 환자번호(로그인 후 [진료이력조회]탭에서 확인 가능) 정보를 아래의 웹페이지 링크로 접속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웹페이지 링크 : [바로가기] ※ 원활한 신체검사 진행을 위하여 회원가입 시 본인 생년월일 및 휴대전화 연락처를 정확하게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 병원 홈페이지 회원가입 안내 : [바로가기] ※ 불가피한 상황 외 여행 등의 개인 일정으로 인한 신체검사 일정 변경은 불가능하오니 이와 관련한 문의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3. 임용후보자 등록 가. 등록서류 : 신체검사 집결 시 교부 및 안내 예정 나. 등록기간 : 2024.09.30.(월) ~ 2024.10.10.(목) 다. 등록방법 : 인사팀 방문 라. 등록처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 서관 7층) [바로가기] 마. 비고 1) 임용후보자로 등록하지 않을 경우 최종합격을 취소함 2) 임용후보자 등록 유효기간은 등록마감일로부터 1년까지이며, 병원이 필요한 경우 1년에 한하여 연장될 수 있음 4. 비 고 ◎ 최종면접 합격자가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경우 또는 최종합격자가 임용후보자 등록을 포기하는 경우 등에는 내부기준에 의거 예비합격자를 최종합격자로 선발할 수 있습니다. (예비합격자는 개별 통보 예정) ◎ 최종합격자 및 예비합격자는 기존에 제출한 증빙서류에 대하여 발급기관 또는 지원자 본인을 통하여 추가 검증과정을 거칠 수 있으며, 입사지원서에 기재한 사항과 사실이 다를 경우 합격 또는 임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합격자 발표 등에 이의가 있는 경우, 첨부된 이의신청서 양식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4.10.10.까지 도착한 이의신청에 한해 유효) ◎ 최종면접 불합격자의 경우, 첨부된 채용서류 반환청구서 양식을 통해 14일 이내 제출서류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사팀 (02-2072-2715,3211)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024. 9. 25.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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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9.25

연구교수 채용 공고 “탁월함 그 이상으로(Beyond Excellence)”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근무할 연구교수를 다음과 같이 모집하고자 합니다. 1. 채용분야 및 응모대상 1.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근무 부서 세부 전공 채용 인원 채용 자격 비 고 의생명연구원 분자생물학 1명 가. 박사 학위 취득자 또는 전문의로서 석사학위 이상 취득한 자 나. 최근 3년 이내 SCI(E) 논문 1편 이상을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발표한 자 다. 병원임용규정에 결격사유 가 없는 자 - “대장암의 항암제 내성 기전” 연구 수행 의생명연구원 정형외과학 1명 - 견관절 분야에서 Mimics를 이용한 3D Segmentation 및 analysis - 3D 모델링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견관절 분야 연구 수행 - 견관절 분야 AI 연구 개발 및 분석 의생명연구원 심혈관/ 만성질환 신치료법 개발 1명 -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 대사증후군, 만성 염증성 질환의 병태생리 기초 연구 수행 - 신규 바이오 마커 개발 및 평가 연구 수행 - 기초-임상 중개 연구 수행 의생명연구원 분자 생물학 및 병리학 1명 - “오가노이드 및 3D 세포배양을 이용한 유방암 제어 타겟 탐색 및 신약 개발” 연구 수행 의생명연구원 첨단바이오 3명 - 첨단 바이오 분야에서 미국 유수 연구 기관에서 연구 수행 - 상기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연구 계획서‧보고 서‧논문 작성 및 이에 대한 지적 재산권 발굴 - 첨단 유전체 분야, 희귀 질환 분야, 감염성 질환 분야 등이 주요 타겟 영역 임상시험센터 임상시험 (의약품) 1명 가. 박사 학위 취득자 또는 전문의로서 석사학위 이상 취득한 자 나. 병원임용규정에 결격사유 가 없는 자 - 의약품 임상시험 기획 및 수행이 가능한 자 - 임상시험 기술 개발 및 관련 교육이 가능한 자 - ICT 임상시험 (비대면 임상시험, 빅데이터 활용 임상시험 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이 가능한 자 * 응시요건 및 모집내용에 관련한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부탁드립니다. - 의생명연구원: 의생명연구원행정과 연구교수 담당자 (02-2072-1601) 2. 제출서류 가. 공개채용응시원서(본원 소정양식)----------------------------------------------------------------------------- 1부. 나. 자기소개서(본원 소정양식)------------------------------------------------------------------------------------- 1부. ※ 총괄 연구실적표에 기재한 논문 초록 각 1부 출력본 제출 필수 다. 교육 및 연구계획서(본원 소정양식) --------------------------------------------------------------------------- 1부. 라. 개인정보수집 및 이용동의서(본원 소정양식) ---------------------------------------------------------------- 1부. 마. 졸업(예정) 및 성적증명서(대학 및 대학원) ------------------------------------------------------------------- 각 1부. 바. 경력증명서(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 1부. 사. 병적기록이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남성에 한함) ------------------------------------------- 1부. ※ 제출 서류 중 “ 가, 나, 다” 는 서류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이전에 작성한 응시원서 한글 파일을 email(02877@snuh.org)로 송부 요망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제출 시, 생년월일·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이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 국민연금가입증명서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 등으로 제출 가능 3.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서류 제출 기간: 2024. 8. 2.(금) ~ 2024. 8. 9.(금) 10:00 (주말 및 공휴일 제외) 나. 서류 접수 시간: 10:00 ∼ 17:00 (점심시간 12:00∼13:00 제외) 다. 서류 제출 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02-2072-4928) : [방문]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 서관) 7층 [우편]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4. 1차 합격자 발표 및 면접일자 공고 : 개별통보 5. 기 타 가. 계약기간은 부서별로 상이함. 나.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 규정을 적용함. 다.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라.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이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영어제외)하여야 함.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마.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바.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학위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사. 최종합격 이후 신원조사 및 추가 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 시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아.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 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자. 의사 면허 및 전문의 면허 등 자격증 서류는 지원자격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차. 2개 이상의 채용 분야에 중복 지원할 수 없으며, 중복 지원 시 접수를 무효로 함. ※ 보관기간이 경과한 증빙서류는 모두 파기 예정이며, 최종합격 후 임용된 자에 대해서는 서류를 반환하지 않음. 2024. 8. 2. 서울대학교병원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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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5% 2024.08.02

서울대학교병원 2022년도 하반기 블라인드 직원 채용 4차 최종면접 합격자 발표 및 5차 신체검사 전형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1. (4차) 최종면접 합격자 합격자 조회 2. (5차) 신체검사 안내 가. 대 상 : 최종면접 합격자 나. 일 시 : 2022.12.05.(월) ~ 2022.12.08.(목) 다. 장 소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층 서성환연구홀, 회의실2 라. 상세일정 1 일 자 집결시간 응시대상 집결장소 비 고 2022.12.05.(월) 13:30 환경유지지원직 (시설지원, 주차관리) 서성환연구홀 집결시간 10분 전까지 도착 요망 2022.12.06.(화) (간호)운영기능직 서성환연구홀 2022.12.07.(수) 사무직,기술직,보건직 의공직, 연구코디네이터직 회의실2 2022.12.08.(목) 환경유지지원직 (환경미화) 서성환연구홀 ※집결장소 : [네이버지도]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마. 비 고 - 당일 금식 불요, 약 1시간 소요 예정 -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여권) 지참, 편안한 복장으로 집결 - 신체검사 미수검자 또는 불합격자는 합격이 취소되며, 재검대상자는 재검결과에 따라 최종합격 여부를 개별 통지함 <신체검사 사전 환자번호 생성 및 통보 안내> ㅏ 최종면접 합격자께서는 2022.12.03.(토)까지 병원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완료해주시고, 수험번호, 성함,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 연락처(가입 시 기입한 번호), 환자번호(로그인 후 [진료이력조회] 탭에서 확인 가능) 정보를 아래의 웹페이지 링크로 접속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웹페이지 링크 : (크롬 접속 권장) https://docs.google.com/forms/d/1_MSlAHXUCq_lD1XPpXchEvmupuqndNnx3JKrr5efSIg/edit ※ 원활한 신체검사 진행을 위하여 회원가입 시 본인 생년월일 및 휴대전화 연락처를 정확하게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 병원 홈페이지 회원가입 링크 : https://www.snuh.org/member/joinStep1.do ※ 불가피한 상황 외 여행 등의 개인 일정으로 인한 신체검사 일정 변경은 불가능하오니 이와 관련한 문의는 자제부탁드립니다. 3. 임용후보자 등록 가. 등록서류 : 신체검사 집결 시 교부 및 안내 예정 나. 등록기간 : 2022.12.12.(월) ~ 2022.12.15.(목) 다. 등록방법 : 인사팀 방문 또는 우편 제출 라. 등 록 처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층 인사팀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71) 마. 비 고 - 등록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하는 경우 등록마감일자 소인까지 유효함 - 임용후보자로 등록하지 않을 경우 최종합격을 취소함 - 임용후보자 등록 유효기간은 등록마감일로부터 1년까지이며, 병원이 필요한 경우 1년에 한하여 연장될 수 있음 4. 비 고 ◎ 최종면접 합격자가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경우 또는 최종합격자가 임용후보자 등록을 포기하는 경우 등에는 내부기준에 의거 예비합격자를 최종합격자로 선발할 수 있습니다. (예비합격자는 개별 통보 예정) ◎ 합격자 발표 등에 이의가 있는 경우, 첨부된 이의신청서 양식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채용 이의신청서 별첨) ◎ 최종면접 불합격자의 경우, 14일 이내 제출서류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채용서류 반환청구서 별첨)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사팀(02-2072-2715,3211)으로 문의바랍니다. 2022. 12. 2.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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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75% 2022.12.02
병원소개 (100)
[병원소식]집에서 찍은 1분 영상, AI가 자폐 위험 조기 선별한다

집에서 찍은 1분 영상, AI가 자폐 위험 조기 선별한다 - 부모가 집에서 촬영한 짧은 영상을 인공지능이 분석해 자폐스펙트럼장애 위험 판별 - 서울대병원 주관 공동연구에서 AUROC 0.83, 정확도 75% 달성… 조기 개입 가능성 확인 이제는 집에서 찍은 짧은 영상만으로도 자폐 아동을 조기 선별할 수 길이 열렸다. 서울대병원이 주관하고 세브란스병원이 참여한 공동 연구팀은 부모가 촬영한 1분짜리 영상을 분석해 자폐스펙트럼장애 위험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모델은 AUROC 0.83, 정확도 75%의 성능을 보였으며, 위험 아동을 빠르게 가려내 조기 개입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확인했다. 연구 성과는 네이처 자매지 ‘npj Digital Medicine(IF 15.1)’ 최신호에 게재됐다. 자폐스펙트럼장애(ASD)는 사회적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반복적 행동으로 나타나는 대표적 신경발달장애다. 전 세계적으로 약 6천만 명, 국내 아동의 약 2%가 겪고 있으며, 조기 진단이 치료 효과와 예후를 크게 좌우한다. 그러나 실제 진단은 평균 3.5~4세 이후에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미국의 평균 진단 연령은 54개월이고, 한국에서도 대형병원에서 1~2년을 기다리는 경우가 흔해 만 2세 이전의 최적 개입 시기를 놓치기 쉽다. 기존 검사(ADOS, ADI-R)는 전문가가 장시간 대면 평가를 해야 하고, 보호자 설문(M-CHAT, SRS-2 등)은 정확도가 낮아 조기 선별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연구는 서울대병원 소아정신과 김붕년 교수와 융합의학과 김영곤 교수 연구팀이 주도했으며,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천근아 교수를 비롯한 국내 9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다. 연구 대상은 생후 18~48개월 아동 510명으로, 이 중 자폐 아동은 253명, 정상 발달 아동은 257명이었다. [그림] AI 기반 자폐스펙트럼장애 조기 선별 과정: 이름 반응, 모방, 공놀이 영상을 분석해 음성·자세·공 움직임을 행동 지표로 변환하고, 이를 종합해 자폐 가능성을 예측한다. 연구팀은 부모가 아이에게 △이름 부르기 반응 △간단한 모방 행동 △공 주고받기 등 세 가지 과제를 시켜 각각 1분 이내로 촬영하게 했다. 영상은 모바일 앱을 통해 연구팀에 전송됐으며, AI가 이를 자동으로 분석했다. AI는 음성을 인식하고 신체 17개 관절 움직임과 공의 위치를 추적해 △반응 속도 △눈맞춤 시간 △부모의 개입 횟수 △상호작용 시간 등 임상적으로 중요한 행동 지표를 수치화했다. 이 데이터를 과제별 모델에 학습시킨 뒤 세 과제를 종합한 앙상블 모델을 만들어 자폐 위험 확률을 예측했다. AI 모델은 이 과정을 통해 아이의 반응과 상호작용을 수치화해 계산함으로써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을 구분하는 방식이다. 분석 결과, 세 가지 과제는 모두 AUROC 0.78~0.81, 정확도 73~75%의 성능을 보였으며 이 가운데 공놀이 과제가 가장 높은 정확도를 기록했다. 세 과제를 종합한 앙상블 모델은 AUROC 0.83, 정확도 0.75로 가장 우수한 성능을 나타냈다. 또한 ASD 아동은 이름을 불렀을 때 반응이 늦고 눈맞춤 시간이 짧으며 부모의 개입이 더 자주 필요한 특징을 보였다. 특히 AI가 놓친 사례는 대부분 증상이 경미한 아동이었는데, 자폐로 확진되기에는 애매하지만 발달 지연 등 위험 신호를 보이는 ‘경계성 아동’일 가능성이 있어 조기 관찰의 필요성을 시사했다. 이 모델은 ADOS-2나 K-CARS 등 전문 진단 도구가 보여주는 95% 이상의 높은 진단 성능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실제 가정에서 촬영한 영상을 활용하기 때문에 접근성과 현실성이 높다. 특히 한 편의 영상을 분석하는 데 평균 14초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효율성도 뛰어나며, 전문가의 직접 참여 없이도 위험 아동을 신속하게 선별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이나 저자원 국가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크고, 대기 시간이 길거나 전문 인력이 부족한 환경에서는 1차 선별 도구로서 조기 개입을 유도할 수 있다. 김영곤 교수(융합의학과)는 “부모가 집에서 촬영한 짧은 영상만으로 자폐를 조기 선별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자동화 도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집단을 대상으로 연구를 확대해 실제 임상 적용 가능성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붕년 교수(소아정신과)는 “긴 대기와 높은 비용으로 조기 진단이 늦어지는 현실에서, 이번 연구는 전문가 대면 검사에 의존하지 않고 부모와 임상가의 협력을 통해 짧은 동영상을 기반으로 쉽고 빠르게 자폐 아동을 조기 선별할 수 있는 새로운 해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국립정신건강센터 발달장애디지털치료제개발(R&D)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병원 소아정신과 김붕년 교수, 융합의학과 김영곤 교수, 김동영 연구원, 도례미 연구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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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5.10.14
[병원뉴스]서울대병원 의료진, 보건의료 R&<!HS>D<!HE> 우수성과 선정

서울대병원 의료진,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선정 - 김효수민상일이승표 교수, 논문 발표 등 RD 우수성과 달성 인정받아 [사진 왼쪽부터] 의생명연구원 김효수 교수, 이식혈관외과 민상일 교수, 순환기내과 이승표 교수 서울대병원 의료진 3명(의생명연구원 김효수 교수, 이식혈관외과 민상일 교수, 순환기내과 이승표 교수)의 연구 성과가 2025년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은 연구자 의욕 고취와 대국민 인지도 향상을 위해 논문특허기술이전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연구 과제를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사업이다. 의생명연구원 김효수 교수는 연구중심병원사업을 통해 난치성 질환인 확장성 심근병증의 병리 기전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고, 심부전 치료제 개발의 중요한 기틀을 마련해 논문 발표와 특허 등록 성과를 달성했다. 확장성 심근병증은 심실이 확장되면서 심장 수축 기능이 떨어지는 심부전의 대표적인 형태로, 심장이식 외에는 근본적 치료법이 없었다. 김 교수팀은 심장 선택적으로 라트로필린2 유전자를 결손시킬 수 있는 마우스를 제작하고, 형질을 분석해 확장성 심근병증의 발생기전을 발견했다. 즉, 심근세포에서 발현되는 라트로필린-2(Latrophilin-2) 유전자가 심장 수축 기능에 핵심적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나아가 이 유전자를 이용한 유전자 요법과 리간드 신약 치료제를 진료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심부전의 혁신적 바이오치료제 개발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평가받았다. 이식혈관외과 민상일 교수는 한국형 수술질 향상 프로젝트(K-NSQIP)를 통해 국내 최초로 로봇 보조 신장이식 수술의 임상 유효성을 입증하고, 이 수술의 표준화 프로토콜을 마련해 논문 발표 및 인프라 DB 구축 성과를 인정받았다. 신장이식은 말기 신부전 환자의 핵심 치료법으로, 절개 부위가 적고 회복이 빠른 로봇 보조 신장이식이 세계적으로 도입되고 있지만 국내 임상 데이터는 부족했다. 민 교수팀은 로봇 보조 신장이식의 개복 대비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해 실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이 수술의 안전한 도입을 위해 임상 적용 및 고위험군 분류 기준을 수립했다. 또한, 웹 기반 eCRF(임상시험 데이터 수집 도구) 구축으로 데이터 관리 인프라를 확보해, 차세대 의료기술의 확산과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순환기내과 이승표 교수는 실사용데이터(RWD) 기반의 임상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심장판막질환 정밀의료 레지스트리를 구축하고, 무증상 고위험 환자의 근거 기반 치료 전략을 제시해 논문 발표 및 DB 구축활용 부문에서 성과를 거뒀다. 심장판막질환은 조기 치료를 놓칠 경우 돌연사급성 심부전 등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 적절한 치료 시점을 결정하기 어려웠다. 이 교수는 4개 대학병원에 등록된 심장판막질환자 27,000여명의 데이터를 통합하고, 통계청 데이터를 연계해 고위험군 선별 및 장기 예후 분석이 가능한 머신러닝 체계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정밀의료 기반 맞춤형 치료 가능성을 마련하여, 심장판막질환 진료 패러다임 변화에 기여했다고 평가된다.한편, 서울대병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난치성 질환 극복 및 차세대 의료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하여, 미래의료 실현에 앞장서는 연구중심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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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5.07.10
[병원뉴스]국내 최초 로봇 폐이식 수술 성공...세계적 성과

서울대병원, 국내 최초 로봇 폐이식 수술 성공...세계적 성과- 로봇 수술로 고난도 폐 이식, 의료진 협력 및 최소 침습으로 환자 부담 최소화- 체구 작은 우리나라 환자에게도 로봇 폐이식 가능성 입증...새로운 치료의 길 열어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박샘이나 교수와 로봇 폐이식 수술을 받은 윤병섭 환자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는 최근 세계적으로도 드문 로봇 폐이식 수술을 국내 최초로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이번 수술은 NYU Langone Hospital, Cedars-Sinai Hospital, Duke University Hospital, Cleveland Clinic, Vall d'Hebron Hospital 등 전 세계 소수의 병원에서만 가능할 정도로 고난도로 꼽히는 수술로, 서울대병원은 이를 최소 침습 로봇 수술을 통해 안전하고 정밀하게 폐이식을 진행해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체구가 작은 한국인 환자에게도 로봇 폐이식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일반적으로 로봇 폐이식은 서구형 체형에 최적화된 기술로, 좁은 흉곽 구조에서는 수술 부위 접근이 어렵고 로봇 팔 조작이 제한적이어서 까다로운 시도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서울대병원은 로봇 수술 시스템(다빈치)을 활용해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하고, 한국인 체형에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로봇 폐이식이 가능함을 입증했다. 수술을 받은 환자는 폐섬유증으로 인해 중증 호흡 곤란을 앓아온 66세 남성 윤병섭씨다. 폐섬유증은 폐조직이 점차 굳어 기능이 저하되는 만성 질환으로, 약물 치료나 산소 요법만으로는 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환자 역시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어 폐이식 외에는 치료가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 서울대병원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판단한 끝에 지난달 19일 로봇 폐이식 수술을 결정하고 시행했다. 갈비뼈 사이를 최소한으로 절개하고 로봇 팔을 이용해 손상된 폐를 제거한 뒤, 기증 폐를 정밀하게 이식하는 방식으로 약 8시간에 걸쳐 수술을 진행했다. 현재 환자는 산소 공급 없이도 자연 호흡이 가능할 정도로 빠르게 회복 중이다. 윤병섭씨는 이전에는 숨쉬는 것조차 버거웠지만, 지금은 산소 없이도 일상생활이 가능할 만큼 회복했다며 소중한 생명을 나눠주신 기증자분과 수술을 집도해주신 의료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로봇 폐이식은 기존 개흉 수술보다 절개 범위가 작고 출혈과 통증이 적으며 회복 속도도 빠른 장점이 있다. 의료진은 고화질 3D 영상을 통해 수술 부위를 입체적으로 확인하고, 정밀한 로봇 팔을 통해 복잡한 절제와 봉합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폐는 심장과 주요 혈관, 기관들이 인접한 부위에 위치해 고도의 정밀성이 요구되는데, 로봇 수술은 이러한 수술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이번 수술은 서울대병원의 다학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심장혈관흉부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수술간호과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했다. 수술을 집도한 박샘이나 교수(심장혈관흉부외과)는 이번 수술은 최소 침습 로봇 수술을 통해 회복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체구가 작은 환자에서도 정밀한 폐이식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한 중요한 사례라고 의미를 전했다.서울대병원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고난도 수술 영역에서도 로봇 수술을 적극 확대해 나가고, 환자에게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한편, 세계적인 로봇 수술 선도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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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4%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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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설비와 풍부한 임상경험 세계와 함께하는 21세기 초일류병원 서울대학교 감마나이프센터는 1997년 환자치료를 시작한 이후 팔천 건에 달하는 감마나이프수술을 시행해 왔습니다. 이는 단순히 환자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 세포주 및 동물실험을 통한 기초연구에 정진하고, 다수의 권위있는 학술지에 학술논문을 발표하는 등 많은 분야에서 노력한 결실이라 하겠습니다. 이러한 서울대학교의 노력은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아 대한민국 글로벌의료서비스 대상 수상, 국제감마나이프학회 및 세계방사선 수술학회, 아시아감마나이프학회를 주최하는 등 세계을 향해 뻗어가고 있습니다. 국제학회지 게재 논문 목록 1. Chung JP, Oh SW, Seong YM, Chung KJ, Chung HT. An effective calibration technique for radiochromic films using a single-shot dose distribution in Gamma Knife?. Phys Med 2016 Feb 15. [E-pub] 1. Han JH, Kim DG, Chung HT, Paek SH, Jung HW. Hearing outcomes after stereotactic radiosurgery for vestibular schwannomas: Mechanism of hearing loss and how to preserve hearing. Adv Tech Stand Neursurg 43:3-36, 2016 1. Jeon JP, Kim JE, Ahn JH, Cho WS, Cho YD, Son YJ, Bang JS, Kang HS, Sohn CH, Chung HT, Oh CW, Kim DG. Long-term treatment outcome of venous-predominant arteriovenous malformation. J Neurosurg. 2015 Sep 25 [E-pub] 1. Sunwoo L, Sohn CH, Lee JY, Yi KS, Yun TJ, Choi SH, Cho YD, Kim JH, Park SW, Han MH, Paek SH, Kim YH, Kim JH, Chung HT, Kim DG. Evaluation of the degree of arteriovenous shunting in intracranial arteriovenous malformations using pseudo-continuous aterial spin labeling magnetic resonance imaging. Neuroradiology. 57:775-82, 2015 1. Torrens M, Chung C, Chung HT, Hanssens P, Jaffray D, Kemeny A, Larson D, Levivier L, Lindquist L, Lippitz B, Novotny J, Paddick I, Prasad D, Yo CP. Standardization of terminology in stereotactic radiosurgery: Report from the standardization committee of the International Leksell Gamma Knife Society. J Neurosurg (Suppl 2) 121:2-15, 2014 1. Choi JW, Lee JY, Phi JH, Wang KC, Chung HT, Paek SH, Kim DG, Park SH, Kim SK. Clinical course of vestibular schwannoma in pediatric neurofibromatosis Type 2. J Neurosurg Pediatr 13:650-7, 2014 1. Song SW, Kim DG, Chung HT, Paek SH, Han JH, Kim YH, Kim JW, Kim YH, Jung HW. Stereotactic radiosurgery for cavernous sinus hemangiomas. J Neurooncol 118:163-8, 2014 1. Park JH, Chung HT, Kim DG, Kim YH, Han JH, Kim CY, Oh CW, Suh TS. Coordinate transformation after stereotactic frame reapplication in Gamma Knife radiosurgery. Phys Med 30:171-177, 2014 1. Kim JW, Kim DG, Chung HT, Choi SH, Han JH, Park CK, Kim CY, Paek SH, Jung HW. Radiosurgery for central neurocytoma: long-term outcome and failure pattern. J Neurooncol 115:505-511, 2013 1. Phi JH, Chung HT, Wang KC, Ryu SK, Kim SK. Transcerebellar biopsy of diffuse pontine gliomas in children: a technical note. Child Nerv Syst 29:489-493, 2013 1. Han JH, Kim DG, Chung HT, Paek SH, Park CK, Kim CY, Kim YH, Jung HW. Stereotactic radiosurgery for brain metastasis from hepatocellar carcinoma. J Neurooncol 115:45-51, 2013 1. Kim JW, Kim DG, Kim IK, Kim YH, Choi SH, Han JH, Park CK, Chung HT, Park SH, Paek SH, Jung 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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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otny J Jr, Bhatnagar JP, Hyun-Tai Chung, Johansson J, Bednarz, G, Ma L, Huq SM, Assessment of variation in Elekta plastic spherical – calibration phantom and its impact on the Leksell Gamma Knife calibration. Med Phys 37:5066-5071, 2010 1. Han JH, Kim DG, Park JC, Hyun-Tai Chung, Paek SH, Chung YS. Little response of cerebral metastasis from hepatocellular carcinoma to any treatments. J Korean Neuro Surg Soc 47:325-331, 2010 1. Kim JW, Kim DG, Hyun-Tai Chung, Paek SH, Kim YH, Han JH, Park CK, Kim CY, Jung HW. Gamma Knife stereotactic radiosurgery for intracranial hemangiopericytomas. J Neurooncol 99:115-122, 2010 1. Kim YH, Kim DG, Kim JW, Kim YH, Han JH, Hyun-Tai Chung, Paek SH. Is it effective to raise the irradiation dose from 80 Gy to 85 Gy in Gamma Knife radiosurgery for trigeminal neuralgia? Stereotact Funct Neurosurg 88:169-176, 2010 1. Han JH, Kim DG, Hyun-Tai Chung, Kim CY, Park CK, Chung YS, Paek SH, Yoo MW, Kim BH, Jung 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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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of a stereotactic device for Gamma Knife irradiation of small animals. J Korean Neurosurg Soc 43:26-30, 2008 1. Han JH, Kim DG, Hyun-Tai Chung, Park CK, Paek SH, Kim CY, Jung HW. Gamma Knife radiosurgery for Skull Base Meningiomas: Long-term radiological and clinical outcome. Int J Radiat Oncol Biol Phys 72:1324-1332, 2008 1. Han JH, Kim DG, Hyun-Tai Chung, Park CK, Paek SH, Kim JE, Jung HW, Han DH. Clinical and radiological outcome of cerebral AVMs after Gamma Knife radiosurgery: Analysis of the radiation injury rate depending on the AVM volume. J Neurosurg 109: 191-198, 2008 1. Yang SY, Kim DG, Lee SH, Hyun-Tai Chung, Paek SH, Kim JH, Jung HW, Han DH. Pulmonary resection in patients with non-small-cell lung cancer treated with Gamma Knife radiosurgery for synchronous brain metastases. Cancer 15:1780-1786, 2008 1. Yang SY, Kim DG, Hyun-Tai Chung, Park SH, Paek SH, Jung HW. Evaluation of tumor response after Gamma Knife radiosurgery for residual vestibular schwannomas based on MRI morphological features. J Neurol Neurosurg Psychiartry 79:431-436, 2008 1. Phi JH, Paek SH, Hyun-Tai Chung, Jeong SS, Park CK, Jung HW, Kim DG, Gamma Knife surgery and trigeminal schwannoma: is it possible to preserve cranial nerve function? J Neurosurg 107:727-732, 2007 1. Kim CY, Paek SH, Jeong SS, Hyun-Tai Chung, Han JH, Park CK, Jung HW, Kim DG, Gamma Knife radiosurgery for central neurocytoma: primary and secondary treatment. Cancer 110:2276-2284,2007 1. Kim KM, Park CK, Hyun-Tai Chung, Paek SH, Jung HW, Kim DG, Long term outcomes of Gamma Knife stereotactic radiosurgery of vestibular schwannomas. J Korean Neurosurg Soc 42:92-96, 2007 1. Kim JW, Han JH, Park CK, Hyun-Tai Chung, Paek SH, Kim DG, Gamma Knife surgery for brain metastasis from renal cell carcinoma: Relationship between radiological characteristics and initial tumor response. J Korean Neurosurg Soc 42:92-96, 2007 1. Chul-Kee Park, Dong Gyu Kim, Sun Ha Paek, Hyun-Tai Chung, Hee-Won Jung, Recurrent juvenile nasopharyngeal angiofibroma treated with Gamma Knife surgery. J Korean Med Sci 21:773-777, 2006 1. Sun Ha Paek, Hyun-Tai Chung, Sang Soon Jeong, Chul-Kee Park, Chae-Yong Kim, Jeong Eun Kim, Dong Gyu Kim, Hee-Won Jung, Hearing preservation after Gamma Knife stereotactic radiosurgery. Cancer 104:580-590, 2005 1. Dong Gyu Kim, Chi Heon Kim, Hyun-Tai Chung, Sun Ha Paek, Sang Soon Jeong, Dae Hee Han, Hee-Won Jung, Gamma Knife surgery of superficially located meningioma. J Neurosurg 102(Suppl):255-258, 2005 1. Kim CH, Kim DG, Paek SH, Chung HT, Choi YL, Chi JG, Delayed bleeding after Gamma Knife surgery for meningioma. Acta Neurochir (Wien) 146:741-742, 2004 1. Hyun-Tai Chung, Dong Gyu Kim, Distortion correction for digital subtraction angiography imaging: PC based system for radiosurgery planning. Comput Methods Programs Biomed 71:165-173, 2003 1. Seung-Ki Kim, Kyu-Chang Wang, Byung-Kyu Cho, Hyun-Tai Chung, Young-Yim Kim, Su-Young Lim, Choon-Taek Lee, Hyun Jib Kim, Interaction between p53 and p16 expressed by adenoviral vectors in human malignant glioma cell lines. J of Neurosurg 97:143-150, 2002 1. D.G. Kim, W.J. Choi, S.H. Paek, H.T. Chung, I.H. Kim, and D.H. Han, Radiosurgery of intracranial cavernous malformations, Acta Neurochir (Wien) 144:869-878, 2002 1. Dong Gyu Kim, Hyun-Tai Chung, Ho Shin Gwak Sun Ha Paek, Hee-Won Jung, Dae Hee Han, Gamma knife radiosurgery for brain metastases: prognostic factors for survival and local control. J of Neurosurg 93(suppl 3):23-29, 2000 1. Seung-Ki Kim, Kyu-Chang Wang, Dong Gyu Kim, Sun-Ha Paek, Hyun-Tai Chung, Moon Hee Han, Yong Ahn, Byung-Kyu Cho, Clincial feature and outcome of pediatric cerebrovascular disease: a neurosurgical series. Childs Nerv Syst 16:421-428, 2000 ※ 감마나이프 수술에 관한 질문이나 예약을 원하시면 감마나이프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번지,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감마나이프센터 전화 : 02-2072-3957, 3958 | 팩스 : 02- 747 - 37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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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5.08.07

몬테루카스트에 의한 우울증 약물안전센터/지역의약품안전센터 6 0대 남성 환자가 만성 폐쇄성 폐질환 및 천식 치료를 위해 몬테루카스트와 흡입기를 처방받았다. 환자는 처방 약 복용 후 우울감과 자살충동을 경험하여 복용을 중단했으며 독소필린으로 변경하여 흡입기와 함께 사용중이다. 몬테루카스트 는 류코트리엔 수용체 길항제로, 기도 평활근 수축과 부종을 유발하는 류코트리엔 D4 수용체(CysLT1)에 결합하여 기도 염증을 억제하는 약물이다. 또한 항원에 노출된 후 분비되는 류코트리엔을 차단해 알레르기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를 나타내, 주로 천식, 알레르기 비염, 아스피린 과민성 천식 등에서 증상 조절을 위해 사용된다. 몬테루카스트는 드물지만 우울감, 불안, 불면, 자살충동 등 정신건강 부작용과 연관된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 2020 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이러한 신경정신과적 사건에 대해 박스형 경고(boxed warning)를 추가하였으며, 경증 알레르기 비염에는 사용을 피할 것을 권고했다. 의료 제공자는 특히 환자에게 가벼운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이 있거나 정신 질환의 병력이 있는 경우 몬테루카스트의 잠재적 위험과 이점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몬테루카스트를 복용하는 동안 환자의 기분 및 행동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몬테루카스트의 신경정신과적 부작용 기전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일부 연구에 따르면 대사체가 글루타티온과 결합하여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하거나 산화환원 조절 단백질 변화로 신경세포의 기능 이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다. 무작위 임상시험 및 관찰 연구의 근거에 따르면 류코트리엔 길항제 투여 후 신경정신과적 사건 발생 위험 증가는 크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지만, 우울증과 자살 충동은 일반 인구보다 천식 환자에게 더 흔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모든 천식 환자에게 신경정신과적 변화는 천식 조절 악화로 이어지거나 그 결과로 나타날 수 있다. 즉, 몬테루카스트 복용 후 우울증, 자살충동 등 정신건강 변화는 드물지만 발생할 수 있는 증상으로, 발생시 중단해야 하며 해당 사실을 주치의에게 알리고 대체 약제를 위해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문헌> 1. FDA requires Boxed Warning about serious mental health side effects for asthma and allergy drug montelukast (singulair); advises restricting use for allergic rhinitis, 2020 2. Cui, L., Li, S., Wang, S. et al. Major depressive disorder: hypothesis, mechanism, prevention and treatment . Sig Transduct Target Ther 9 , 30(2024). Doi :10.1038/s41392-024-01738-y 3. Catia F. Marques, M. et al. The Mechanisms underlying montelukast’s neuropsychiatric effects-new insights from a combined metabolic and multiomics approach , Life Science , 310,(2022). Doi : 10.1016/j.lfs.2022.121056.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안전센터 > 약물이상반응 > 약물이상사례
정확도 : 0% 2025.08.07

기본 검진에 심장의 주요 혈관의 좁아짐과 막힘 상태를 정밀히 검사 하는 삼차원 심장 혈관CT와 뇌와 뇌혈관 속의 상태를 정밀히 검사 하는 뇌MRI/MRA를 추가하여 심장뇌혈관 질환을 보다 정밀히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PDF 브로슈어 다운받기 남성 여성 남성 심뇌정밀 프로그램 남성 기본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용 심장 뇌정밀 *70세 이상의 필수 + 의사 진찰 및 상담, A형 간염, 크레아틴인산활성효소,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 MRI/MRA+경동맥 MRA *70세 이상의 필수 :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 안저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 전립선암), 남성호르몬,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 청력, 인슐린저항성 측정, B·C형 간염, 소변, 대변, 흉부촬영,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건강진단 의학상담 257 특화 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 경동맥 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혈관에 대한 검사 115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81.4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81.4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8.9 비만특화 복부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 만의 치료와 추적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검사 * 재료비 변동에 따 라 비용변경 가능 76.5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7.4 치매특화 뇌 MRI/MRA + 경동맥 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 기능과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정밀 검사 134.1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119.3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28 알레르기 특화(혈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2.6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20.9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20.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7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5.8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1.3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2.6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전립선암 검사 [남성] 전립선 초음파 전립선 비대증 및 전립선암 검사 20 부인과 암 검사 [여성] 부인과 초음파 난소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 병변 등 골반 내 장기의 종양성 병변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17.5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로, 바이러스 감염여부 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하는 검사 8 유방암 검사 [여성] 유방초음파 유방결절 및 유방암 검사 21.5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 단위는 만원이며, 2025.06.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74,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여성 심뇌정밀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 용 심장 뇌정밀 *70세 이상의 필수 + 의사 진찰 및 상담, A형 간염, 크레아틴인산활성효소,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 MRI/MRA+경동맥 MRA *70세 이상의 필수 :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 안저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 난소암), 인슐린저항성 측정, B·C형 간염, 소변, 대변, 흉부촬영, 유방촬영,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검사, 청력,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부인과 진찰 및 상담, 액상자궁경부암 검사, 건강진단 의학상담 267 특화 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 경동맥 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혈관에 대한 검사 115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81.4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81.4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8.9 비만특화 복부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검사 *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6.5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7.4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기능과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정밀검사 134.1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119.3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28 알레르기 특화(혈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2.6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20.9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20.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7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5.8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1.3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2.6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부인과 암 검사 부인과 초음파 난소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 병변 등 골반 내 장기의 종양성 병변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17.5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로, 바이러스 감염여부 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하는 검사 8 유방암 검사 유방초음파 유방결절 및 유방암 검사 21.5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 단위는 만원이며, 2025.06.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74,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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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5.06.23

각종 암,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 등 한국인에서 흔한 질환을 포괄적으로 검사하는 본 센터에서 가장 종합적인 프로그램 입니다. PDF 브로슈어 다운받기 남성 여성 남성 프리미엄 프로그램 남성 기본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용 프리미엄 *암정밀일반 + 혈액형, 노화 및 심뇌혈관 질환 혈액검사, 알레르기 혈액 검사, 크레아틴인산활성효소,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 MRI/MRA+경동맥 MRA, 운동평가 및 처방, 프리미엄 건강진단 의학상담 *암정밀일 반 :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안저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전립선암),남성호르몬,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 청력, 인슐린저항성측정, A·B·C형 간염검사, 소변, 대변, 흉부촬영,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건강진단 의학상담, 말초혈액도말검사, 엽산, 비타민 B12, 갑상선초음파, 대장내시경, 저선량 흉부CT, 복부CT, 복부지방CT, 영양평가 및 상담 430 특화 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 경동맥 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혈관에 대한 검사 115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81.4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81.4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8.9 비 만특화 복부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검사 *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6.5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7.4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기능과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정밀검사 134.1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119.3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28 알레르기 특화(혈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2.6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20.9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20.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7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5.8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 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1.3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 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 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2.6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전립선암 검사 전립선 초음파 전립선 비대증 및 전립선암 검사 20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 단위는 만원이며, 2025.06.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74,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여성 프리미엄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 용 프리미엄 *암정밀일반 + 혈액형, 노화 및 심뇌혈관 질환 혈액검사, 크레아틴인산활성효소, 알레르기 혈액 검사,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 MRI/MRA+경동맥 MRA, 운동평가 및 처방, 프리미엄 건강진단 의학상담 *암정밀일반 :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 안저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 난소암),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 청력, 인슐린저항성측정, A·B·C형 간염검사, 소변, 대변, 흉부촬영,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부인과 진찰 및 상담, 액상자궁경부암 검사, 건강진단 의학상담, 말초혈액도말검사, 엽산, 비타민 B12, 인유두종바이러스, 갑상선초음파, 부인과초음파, 유방초음파, 대장내시경, 저선량 흉부CT, 복부CT, 복부지방CT, 영양평가 및 상담 482 특화 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 경동맥 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 혈관에 대한 검사 115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 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81.4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81.4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8.9 비만특화 복부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검사 *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6.5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 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7.4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 기능과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정밀 검사 134.1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 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 변경 가능 119.3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 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28 알레르기 특화(혈 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2.6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20.9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20.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7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 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5.8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1.3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 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 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2.6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부인과 암 검사 부인과 초음파 난소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 병변 등 골반 내 장기의 종양성 병변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17.5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로, 바이러스 감염여부 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하는 검사 8 유방암 검사 유방초음파 유방결절 및 유방암 검사 21.5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 단위는 만원이며, 2025.06.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74,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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