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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izophrenia"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7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병원소개 (7)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국제심포지엄 개최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10월 12일(토) 오전 8시 50분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 제2강의실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정신과 분야의 첨단 기술과 연구 성과 및 앞으로의 발전 방향이 논의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New Insight to Advance Understanding of Brain Structure and Functions(좌장, 윤인영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 ▲Clinical Applications in Psychiatric Disorders(좌장, 하규섭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 등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특히 정신건강의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초청되어 특별 강연이 마련되었다. 조현병 발병의 관계를 연구한 ▲ 영국 Imperial College London의 Olier D. Howes 교수가 Updates in research on dopamine dysfunction in schizophrenia: focusing on molecular imaging studies를 ▲ 호주 멜버른 대학의 Christos Pantelis 교수가 Trajectories of brain change and development: Risk and resilience factors for emerging mental을 주제로 특강하였다.이외에도 신경외과 분야 권위자인 정천기 서울대학교병원 교수와 국내 정신과 주요 연구자들의 강의가 진행되었다.권준수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정신건강의학 연구 분야의 최신 연구기법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 이었다” 며 “향후 협력 연구를 통해 이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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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8% 2013.10.17

정신분열병을 조현병으로 병명개정, 세계 최고 의학학술지인 Lancet에 소개세계 최고의 의학학술지인 Lancet (인용지수, IF(Impact Factor): 39.06)은 8월 24일자에 한국에서의 조현병(Attunement disorder)의 병명개정 내용을 소개하는 'Renaming schizophrenia in South Korea' (교신저자: 권준수(서울의대), 제1저자 이유상(용인정신병원))를 게재하였다. 조현병은 과거 정신분열병으로 불렸으며, 환자들은 병명으로 인한 사회적 편견과 낙인이 두려워 조기에 병원을 찾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대한조현병학회(구:대한정신분열병학회)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2007년부터 병명개정작업을 추진했고, 지난 2011년 말 국회를 통과해 공식으로 '조현병'으로 개정했다. 새로운 병명의 조현(調絃)은 '현악기의 줄을 고르다'라는 뜻으로 병으로 인한 정신의 부조화를 치료를 통해 조화롭게 하면 현악기가 좋은 소리를 내듯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조현병이 뇌신경망의 이상에서 발병한다는 점에서 뇌신경망이 느슨하거나 단단하지 않고 적절하게 조율돼야 한다는 뜻이 담겨 그동안 정신분열병이라는 병명이 주던 잘못된 편견을 바로잡고 인식을 개선하는 시금석이 되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권준수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이번 한국의 조현병 병명개정은 의학적, 사회적으로 큰 의의가 있다고 평가받아 세계적인 학술지인 Lancet을 통해 전세계에 소개됨으로서 향후 schizophrenia 병명의 영문 병명 개정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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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13.08.27

서울대의대 정신과 권준수 교수, 동양인 최초로 국제정신분열병학회 이사로 선출권준수 서울대의대 정신과 교수(사진)는 지난 4월부터 동양인으로서는 최초로 국제정신분열병학회 (Schizophrenia International Research Society, SIRS)의 이사로 지명되어 2014년까지 3년 임기로 활동을 시작한다.국제정신분열병학회 이사회는 전세계적으로 정신분열병 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10명의 학자로 구성되며, 이사회에는 정신분열병의 도파민 가설로 유명한 영국의 시츠 카푸어(Shitij Kapur), 정신증 고위험군의 개념을 만든 호주의 앨리슨 융(Alison Young), 정신약물학 분야의 대가인 미국의 스티븐 마더(Stephen Marder), 정신분열병 인지기능연구로 유명한 미국의 필립 하비(Philip Harvey), 정신분열병의 사회인지기능연구로 유명한 캐나다의 진 애딩턴(Jean Addingtion) 등이 포함되어 있다. 권준수 교수는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정신의학자로, 정신분열병과 뇌영상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최근 정신분열병의 발병을 예측하고 예방하는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이사로 선임되게 되었다. 이번 이사 선출은 우리 나라의 정신분열병 연구가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쾌거로 평가된다. 권준수 교수의 국제정신분열병학회 이사회에서의 활동으로, 향후 국내 정신의학 분야의 연구활동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1984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권준수 교수는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정신분열병과 강박증 등의 분야에서 현재까지 30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현재 대한정신분열병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권준수 교수는 지난 2월 대한정신분열병학회 이사장 겸 대회장의 자격으로 총 18개국 500여명의 의사들이 참가한 제2차 아시아 정신분열병학회(Asian Congress on Schizophrenia Research)를 성공적으로 치르기도 했으며, 동 학회에서 정신분열병 환자의 인권 보호 및 편견 타파를 위해 2007년 병명 개정을 위한 논의를 시작한 이래로 정신분열병의 명칭을 '현악기의 줄을 고르다'는 뜻의 조현병으로 변경한 내용을, 해외 학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식적으로 천명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9% 20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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