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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53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건강정보 (1)
[건강톡톡][97편]응급처치 가이드 1부 - 화상 응급처치법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교수 김민선입니다. 오늘은 우리 병원 응급의학과 송경준 교수님과 함께 우리가 평소 모르고 간과해 왔던 응급의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네, 안녕하세요. 교수님, TV에서 뵀는데요. 응급의학과 의사라는 직업이 어떤 건지 정말 자세히 알려주셨던 것 같아요. 출연하고 나서 많이 좀 알아보시나요? 생각보다 많이 보셨던데요. 네, 인기 많은 프로그램이라서 … 좀 쑥스럽더라고요. 사실은 원래 방송에 나오면 그 (진료)과에 예약이 밀리고 그런 경우도 많거든요. 그런데 응급의학과는 예약하고 올 수 있는 과가 아니니까요. 지난번에 응급의학과 의사에 대해서 많이 말씀을 해주셨는데, 오늘은 응급의학 자체에 대해서 더 여쭤보려고 합니다. 말씀 드린 것처럼 예약해서 올 수 있는 과가 아니고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도움을 받는 과인데요. 응급의학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각종 응급질환을 갖고 계신 환자분들이 찾는 곳이 응급실인데요. 응급실은 정말로 중증 응급환자들만 오는 곳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야간이나 휴일에 진료를 볼 수 있는 의원이나 의료기관이 문을 열고 있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 급하게 의료를 찾으실 땐 응급실을 이용하기도 하세요. 서울대병원 응급센터는 비교적 그런 환자들이 많지 않지만 지역 응급센터들은 사소하게 목에 가시가 걸린 것 같다거나 피부에 가시가 박힌 것 같다거나 아주 가벼운 열상(피부가 찢어져서 생긴 상처) 등의 경우에도, 어디 갈 데가 없으니까요, 응급실에 오시는 경우가 많죠. 그런 것들도 응급의학과 의사들이 많이 경험을 하게 되겠네요. 네, 그렇습니다. 굉장히 다양한 환자들이 다양한 이유를 갖고 찾는 곳이 응급의료센터고, 응급의료센터는 무엇보다 어떤 환자가 올지 모르는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비용뿐만 아니라 각종 자원이 필요한 굉장히 독특한 공간입니다. 다양한 요구에 대해 다양한 대응을 해야 되니까요. 증상 별로 응급처치들이 필요하다는 걸 자료나 TV를 통해서도 종종 보셨을 텐데, 오늘은 조금 더 세세한 부분을 다뤄 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안타까운 일이 있었죠. 강원도 산불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진화에도 어려움을 겪은 데다가 사상자도 발생했는데요. 오늘은 화재 시 응급상황에 대해 조금 더 공부를 해보겠습니다. 사실 저도 일하다 보니까 집안일을 자주 못해서 주말에 요리를 해보겠다고 하다가 프라이팬에 데거나 다림질하거나 데거나, 아이들도 가까이에서 화상을 입는 일들이 많잖아요. 경미한 화상을 입었을 때 처치방법, 여러 가지 얘기들이 많잖아요. 얼음을 빨리 갖다 대야 된다는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해야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지금 말씀하신 경미한 화상이라고 하면 피부가 유지되고 있는, 피부에 물집이 생겼다거나 피부 표피가 벗겨지거나 훼손되지 않은 화상인 경우엔 화상부위를 식히고 깨끗하게 한 다음에 보호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 식히고, 깨끗하게 해서 보호한다 ’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고요. 먼저 식히거나 깨끗하게 하는 둘 다를 할 수 있는 게 찬물로 씻는 거죠. 그래서 찬물로, 흐르는 물이면 더 좋겠습니다, 충분히 씻어준 다음에 소독된 거즈 같은 걸로 덮어서 보호해 주시면 되는데요. 요즘은 약국 등에 가셔도 화상을 보호할 수 있는 반창고들이 다양한 형태로 나와 있습니다. 화상에 도움이 되는 습윤재질의, 즉 수분을 보호해주는 재질의 반창고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 것들을 활용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식히고 깨끗하게 하고 보호한다 … . 한 말씀 더 드려야 되는데, 하지 말아야 할 것도 있습니다. 그 전에 어른들이, 요즘엔 안 계시겠죠, 화하고 시원한 느낌이 드니까 소주를 붓는다거나, (소주에) 알코올이 있지 않습니까, 더 심한 경우에는 간장이나 된장을 바르시는 경우가 있었다고 해요. 저도 시립병원에서 근무하면서 그런 환자를 본 적이 있는데요. 그런 건 소독된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화상부위에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서요.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제가 아까 얼음 잠깐 여쭤봤는데요, 식힐 때 흐르는 찬물에 얼른 대는 걸 설명해 주셨는데 사실 수돗물보다 얼음이 더 차갑잖아요. 어떤 게 더 나을까요? 그냥 실온 정도의 물로 식히면 어느 화상이나 다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얼음물로 식히는 경우가 식히는 효과가 더 뛰어나니까요. 여기서 함정은 흐르는 물의 경우는 감염이 생길 우려가 비교적 낮은데, 얼음 같은 경우 담긴 물에 넣거나 얼음을 다른 데 쌓아서 대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깨끗한가, 소독이 돼 있는가를 주의하셔야 할 것 같고요. 속독된 식염수를 사용하시면 가장 좋습니다. 중증화상의 경우에는, 물론 119를 부를 텐데, 구급차를 기다리면서 어떻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을까요? 구급차를 빨리 부르셔야 되고요. 제일 중요한 게 화상부위에 계속 화상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이 있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흔히 반지나 시계, 옷 등이 열을 받은 상태에서 화상부위에 그대로 남이 있으면 1도화상이 2도화상으로, 2도화상이 3도화상으로 계속 진행하기 때문에, 뜨겁더라도 빨리 제거를 해 주셔야 되고요. 그 다음에 경미한 화상과 마찬가지로 식히거나 상처를 보호하는 작업을 빨리 해주셔야 되는데요. 특히 식히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빨리 식히지 않으면 화상을 입은 곳이 열에 의해서 화상의 중증도가 계속 심해지거든요. 빨리 식힐수록 중증도가 낮게 보호될 수 있기 때문에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반지나 시계 같은 걸 빼야 된다는 걸 몰랐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옷이 나일론처럼 불에 잘 타는 게 많이 섞여 있는 재질이면 그 찌꺼기가 피부에 남아 있는 경우, 큰 화상이면 그런 걸 신경 안 쓰게 되는데, 빨리 그걸 제거해야 3도화상까지 진행하는 일을 막을 수 있거든요. 꼭 주의를 하셔야 됩니다. 간혹 눈 화상을 입는 경우가 있잖아요. 기름이 튀거나 눈에 굉장히 뜨거운 물질이 들어갔을 땐 똑같이 물로 씻으면 될까요? 그렇습니다. 액체 같은 게 들어가면 흘러나오면서 다른 화상을 만들 수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눈을 흐르는 물로 씻으시는데 환부를 꼭 아래쪽으로 하셔야 합니다. 환부를 위쪽으로 하면 (아래 방향으로 흐르면서) 다른 눈에 뜨거운 게 들어갈 수 있잖아요. 환부를 꼭 아래쪽으로 하고 흐르는 물에 씻으시면 되는데, 저희가 권장하는 건 1~2리터, 시간으로 따지면 20~30분 정도 씻는 걸 권장합니다. 물론 그 안에 구급차가 도착하면 구급차에도 소독된 식염수나 처치 용품들이 있으니까 그런 처치를 받으시면서 빨리 병원으로 이동해서 안과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1~2리터, 20~30분 정도 물에 씻는 게 좋고 닿은 부위를 아래쪽으로 해서 다른 눈이 손상되지 않게. 꼭 기억하겠습니다. 감전도 사실 문제가 많이 되는데요. 어른도 그렇지만 아이들이 뭔가에 닿았을 때 문제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피부 표면으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주의해야 할 것들이 있을까요? 약간 어려울 수 있는데 전기가 전도체에 들어가면서 저항을 만나면 열을 만들거든요. 그 열 때문에 전기화상을 입게 됩니다. 전기가 피부 표면을 뚫고 들어갈 때 피부에 있는 저항이 세면 발열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화상을 입게 되는 거죠. 그런데 피부에 아무 것도 안 남았다면, 비교적 저항이 낮았고 전기가 들어가는 데 문제가 없었다는 것이기 때문에 심각한 화상일 가능성이 낮아요. 그런데 그 전기가 들어가서 어디로 다시 나왔다면, 우리 몸을 뚫고 지나갔다는 건데요. 그 뚫고 지나간 어딘가에 근육이나 내부 생체 기관에 화상을 만들었다면 문제가 됩니다. 그런 경우에는 우리가 (몸 속을) 들여다 볼 수 없으니까 전압을 체크하셔야 해요.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압, 우리나라는 220볼트 정도인데, 그 정도면 심각한 내부 화상을 만들진 않습니다. 그런데 가끔 길에 가설된 고압전기선은 (상처) 남은 게 없더라도 중요한 장기, 심장이나 간에 화상이 생기지 않았는지 병원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겠죠. 감전되고 나면 직후에 그 사람을 만지면 안 된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감전되고 있는 상황에서 만지면 안 된다는 거고요. 전원에서 환자를 떼어낸 다음에는 만져도 상관이 없습니다. 보통은 감전되면 전도체에 전기가 흐르는 상황에서 환자들이 어떻게 할 줄을 모르고 가만히 있는데, 그때 만지면 나도 감전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됩니다. 제가 군대에서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요. 통신병이 고압선 근처에서 일을 하다가 고압선에 닿아서요. 그런 고압 감전사고에서는 보통은, 그 통신병도 그랬는데 전기가 (몸 밖으로) 나가면서 옆구리에 큰 화상이 생겼어요, 이런 식의 피부화상이 보통 생깁니다. 아까 말씀하신 외부상처가 없는 경우는 아주 심각하지 않을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요즘 또 염산테러, 황산테러가 종종 일어나는데요. 절대 없어야겠지만, 혹시 이런 일이 갑자기 일어났을 때 화학물질을 물로 씻어내는 게 맞을까요? 물론입니다. 빨리 씻어내셔야 되는데요. 아까 눈 손상 말씀 드린 것과 똑같습니다. 더 심각한 경우죠. 화학물질을 씻어내면서 체표의 다른 부분으로 그 물질이 흘러내리면 산에 의한 손상을 확대시키게 되므로 흘러내리지 않도록 주변을 잘 대비를 하고 씻어내는 게 중요하고요. 씻어내면서 보통 염산, 황산은 강산이죠, 반대로 강알칼리도 심각한 화학적 화상을 만드는데, 환부에서 산도가 잘 떨어지고 있는지 체크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가정에서는 어렵습니다. 병원에서는 리트머스 종이라고 산도를 체크할 수 있는 종이가 있어서 그런 처치를 할 수 있죠. 제가 찾아봤더니 그런 강산이 남아 있는 상태의 시간이 3분이 되면, 1분만에 씻어낸 경우보다 화상의 깊이가 두 배 심각해진다는 보고가 있으니까요. 몇 분만 경과해도 화학물질에 의한 화상이 굉장히 심각해지니까 빨리 씻어내는 게 제일 중요한 처치입니다. 현실적으로 굉장히 어려울 것 같은데요. 병원에도 큰 문제인데요. 의료진한테도 튀게 되거든요. 병원에서는 강한 압력을 줘서 씻어내는데, 보호장구를 착용해도 강산인 경우엔 다 녹이거든요. 무엇보다 이런 일이 생기면 안 되겠죠. 아까 화재 말씀 드렸는데요. 저희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계속 배우던데, 불이 나면 고개를 속이고 입을 막고 뛰어가라고요. 연기 흡입이 문제인데, 연기 흡입 환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아이들이 배우는 이유가, 화재현장에서 유독가스가 만들어지는데 공기보다 가벼운 게 있고 무거운 게 있는데요. 공기보다 가벼운 것들은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자세를 낮추고 유독가스를 마시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는 교육이고요. 사실 가라앉는 물질은 많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화재현장에서 제일 중요한 유독가스가 일산화탄소입니다. 옛날 연탄가스라고 흔히 얘기하던 일산화탄소랑 사이아나이드라고 청산가리 성분이 들어 있는 독성물질, 이 두 가지가 제일 심각하고 위험하다고 해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마시지 않는 게 중요한데, 실제로 화재가 심하게 나면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겠죠. 그러니까 무엇보다 환기가 되는 공간으로 대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옥상이나 창문이 열려 있는 공간이 되겠죠. 그런 데서 구조를 기다리셔야 합니다. (대부분 유독가스가) 위로 올라가니까 고개를 숙이고 환기가 되는 공간으로 대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 (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오늘은 응급상황과 화상환자를 위한 응급처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출혈과 지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진행에 김민선, 도움 말씀에 응급의학과 송경준 교수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건강TV
정확도 : 18% 2017.06.02
이용안내 (1)

지역채혈이란? 의사진료 후 혈액검사가 필요한 경우,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납하고 환자 주소지에서 가장 가까운 지정채혈장소에서 채혈하시면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검사하고 결과를 볼 수 있는 편리한 제도입니다. 지방에서 내원하시는 환자분이 검사 때문에 두 번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서울대학교병원이 1996년에 국내 최초로 시작한 서비스입니다. 현재 56개 지역으로 확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월 1,500명 이상의 환자분이 이용하고 계십니다. 지역채혈의 장점 01 채혈검사만을 위해 지방에서 내원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예외 : 요검사/혈액응고검사는 검사의 특성상 재진 당일 2시간 전 채혈실에 오셔서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02 환자의 추가부담금이 없습니다. 예외 : 제주지역만 항공 운송료의 일부 약 3,000원을 환자가 부담합니다. 이용절차 수납 및 신청 - 검사비 수납(원무과) 지역채혈의뢰서 발급 (외래체험실) > 채혈일시,장소 확인 - 채혈장소 확인 (해당 지역채혈장소 전화로 확인) > 지역 채혈 - 지역채혈의뢰서 반드시 지참 > (운송) 결과확인 - 본원 외래 진료서 지역채혈을 원하시는 고객님은 외래 수납창구에서 검사비를 수납하신 후 외래채혈실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지역 채혈에 대해 자세히 안내 해드리고 지역채혈의뢰서를 발급해드립니다. 진료 10일전에 해당 채혈장소로 전화를 하여 채혈일시와 채혈장소를 안내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역 상황에 따라 장소가 변경될 수도 있으니 미리 꼭 전화 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토·일요일 및 공휴일 전날에는 채혈하실 수 없으니 착오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예약된 시간과 날짜에 해당 지역채혈장소를 방문하여 채혈합니다. 반드시 “지역채혈의뢰서”를 지참하시고 채혈장소를 방문해야 합니다. (지역채혈장소에서는 검사종목이나 검체명, 수납여부 등을 확인 할 수 없으므로 “지역채혈의뢰서”가 없으면 채혈할 수 없습니다.) 채혈된 검체는 서울대학교병원으로 운송되어 서울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서 검사를 실시합니다. 외래 진료시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의 토/일요일 및 공휴일 전날에는 채혈하실 수 없으니 착오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반드시“지역채혈의뢰서”를 지참하시고 지역 채혈장소를 방문하십시오. (지역 채혈장소에서는 검사종목이나 검체명, 수납여부 등을 확인할 수 없으므로 “지역채혈의뢰서”가 없으면 채혈할 수가 없습니다.) 요검사, 혈액응고검사는 검사의 특성상 재진 당일 2시간 전 채혈실에 오셔서 당일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본원 진단검사의학과 접수실 : 02-2072-2545, 3526 채혈 및 검체접수가 가능한 장소 안내전화 이용시간 : 오전 10시 ~ 오후 4시 지역채혈서비스는 환자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지역에 계신 채혈실의 자원봉사로 운영 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지역채혈에 협조해 주시는 모든 업체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채혈 및 검체접수 지역별 장소 지역명 안내전화 서울 강남센터 02-2112-5514 (운영: 10시~16시) 서울시립보라매병원 02-870-2621 경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031-787-3127 수원시 1599-6564 부천시 광주시 오산시 화성시 1661-5117 고양시 의정부시 1600-0021 구리시 양평군 국립교통재활병원 031-580-5350 인천 계양구 1566-6500 부평구 1599-6564 대전 중구 1566-0131 충남 천안시 1661-5117 당진시 1566-0131 서산시 논산시 1599-6564 충북 충주시 1599-6564 청주시 청원구 1566-0131 청주시 서원구 1566-6500 부산 동구 1566-0131 서구 1566-0131 울산 남구 1566-0131 울주군 1599-6564 채혈 및 검체접수 지역별 장소 지역명 안내전화 전북 전주시 1566-0131 익산시 1599-6564 군산시 고창군 남원시 1661-5117 정읍시 전남 순천시 1566-0131 광주 북구 1566-0131 남구 1599-6564 동구 1566-6500 강원도 원주시 1566-0131 태백시 1661-5117 대구 남구 1566-0131 달서구 수성구 1661-5117 경상북도 김천시 1599-6564 구미시 포항시 북구 1566-0131 경상남도 진주시 1566-0131 김해시 창원시 1599-6564 1566-0131 거창군 1566-6500 통영시 1599-6564 제주 제주시 156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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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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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학교 연혁 이용대상 및 현황 병원학교 연혁 2024 01 어린이병원학교 교사세미나 2023 12 어린이병원학교 학예전시회 및 시상식 보도 10 어린이병원학교 교사연수 실시 03 대상별 맞춤 수업방법 도입-20개 수업 실시 (초등대상 교실 17개 대면수업, 중등대상 일대일개별 비대면 수업 진행) 02 서울역사박물관 한양도성연구소 MOU 체결 (문화예술 협력사업 업무협약식) 2022 12 어린이병원학교 학예발표회 및 시상식 개최 09 전면 면대면 수업 실시 01 어린이병원학교 운영보고서 제작 교사-학부모용 학교복귀책자 제작 01 비대면 면대면 병행수업 실시 2021 09 비대면 자원봉사 VMS 시스템 등록 시작 09 병원학교 1:1 개별 원격수업 확대 (서울의대팀, 서울사대팀, 서울사대영교팀, KIDS개별팀) 07 서울대학교 글로벌 사회공헌단 멘토링 협업 2020 07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MOU 체결 (문화예술협약식) 04 병원학교 수업 전면 개편 (홈페이지 및 원격강의를 통한 비대면 수업 및 일부 면대면 수업진행) 02 코로나19로 인한 특별 프로그램 운영 및 비대면 수업에 필요한 논의 (원격강의팀, 유튜브동영상강의팀, 주임교사, 교육청 및 유관기관) 2019 12 학교복귀자 축하 및 출석시상식 11 병원학교 교사연수 10 가족과 함께하는 국립중앙박물관 나들이 역사체험학습 07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 개교 20주년 기념 세미나 05 어린이병원학교 20주년 기념 그림전시회 03 학교복귀를 위한 학부모 공개 설명회 (부모 공개상담 및 강좌 실시) 02 학교복귀를 위한 뇌파심리검사 및 그림검사 실시 01 홈페이지 제작 및 모바일 APP 구축 01 병원 건물 층수 단일화를 통한 어린이병원학교 위치변경(서8층에서 7B층) 01 담임교사(중등 2급 정교사) 배정 2018 11 어린이병원학교 늘푸른교실II (어린이병원 5층 폐쇄) 06 제2회 병원학교 교사아카데미 (서울대학교병원 주관-7개병원학교 참여) 11 어린이병원학교 늘푸른교실II (어린이병원 5층 폐쇄) 11 어린이병원학교 늘푸른교실II (어린이병원 5층 폐쇄) 2017 12 어린이병원학교 교사수기 –나는 어린이병원학교 교사입니다- 자료집 발간 12 학예전시회 및 시상식 (교과목포스터 제작, 아크릴 미술작품전시, 출석상 시상) 11 교사연수 (논산-김제-전주-익산 문화유산 탐방) 10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교육지원협정(MOU)체결 10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가족체험 학습(6개 병원학교 연합행사)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 주관) 05 외갓집체험행사(3개병원학교 연합행사) 02 건강장애학생의 학교복귀를 위한 안내 책자발간(6개병원학교 연합제작) 2016 12 대법원 ‘보니하니’와 ‘찾아가는 법원전시관’ 11 학교복귀프로그램 직업체험학습-키자니아 교육청 장학회의(병원학교 교과우수사례 발표) 10 미스월드코리아, 미스유니버스코리아 방문 02 교과우수사례 모음집 제작 : 첫 번째 - 국어수업 (별헤는 밤) 교육문화활동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역사체험학습 (월 2회) 제주신라호텔(생월잔치) - 월1회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신나는 탐험’ VR수업 5회 진행 2015 10 어린이병원학교 교사심포지엄 04 ㈜아이헤리티지생각하는박물관 MOU체결(교육활동MOU) 2014 12 ㈜시공교육 I-Scream Home-Learn (아이스크림홈런 교육활동MOU) 05 대법원 법원전시관 체험학습 2013 11 어린이병원학교 학예전시회 및 시상식 05 어린이병원학교 가족캠프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계족산) 03 보건복지부 장관 방문 01 어린이병원학교 늘푸른교실 리모델링 오픈 (어린이병원 8층) 2012 11 어린이병원학교 늘푸른교실II (어린이병원 5층 폐쇄) 06 제2회 병원학교 교사아카데미 (서울대학교병원 주관-7개병원학교 참여) 2011 12 국무총리 방문 2010 12 교육부 장관 방문 11 제1회 병원학교 교사아카데미 (서울대병원 주관 8개병원학교 참여 : 강원을지인력개발원) 05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가족 체험행사 (서울대학교병원 주관 - 6개병원 학교 참여) 01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문화교류 협력 MOU(교육활동MOU) 2009 06 제10주년 어린이병원학교 개교기념식 (1층 아뜨리움) 2008 01 어린이날 행사-찾아가는 책잔치, 나눔 바자회, 미술작품전시회 2007 05 전국 병원학교 교사심포지엄 개최 (서울대학교병원 주관-삼성카드후원) 2006 02 제1회 한일심포지엄 개최 (책자발간-우리들의 아름다운 꿈: 두 번째) 2005 12 어린이병원학교 첫 달력 제작 11 ACE보험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바자회 09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20주년 어린이병원학교 음악회(세종문화회관-엄마와 아이가 함께 듣는 클래식 콘서트) 2004 08 어린이병원학교 늘푸른교실II(어린이병원 5층 개설) 2003 05 어린이안전원년 선포식, 늘푸른체조 개발 2002 12 어린이병원학교 늘푸른교실(평생교육시설 인정-사업장부설1호) 11 교육인적자원부 제4회 공공부문혁신대회 기획예산처장관상 수상 10 어린이병원학교 첫책자 발간(우리들의 아름다운 꿈) 10 제1회 어린이병원학교 교사심포지엄 실시 2001 교육인적자원부 교육현장수범사례 우수상 어린이병원학교 교실이관(어린이병원 8층) 1999 07 어린이병원학교 개교(어린이병원 7층) 1995~1999 05 교육 시범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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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4.17

대한야뇨증협회 주최 야뇨증 공개건강강좌 대한야뇨증협회 (회장 김광명 교수,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비뇨기과)는 2012년 1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 (지하 1층)에서 '야뇨증을 이기자'를 주제로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야뇨증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강정윤 교수(을지의대)와 이상욱 교수(강원의대)가 상세하게 설명한다. 이후 조병수 교수(경희의대)와 김광명 교수(서울의대)가 참석자들과 함께 야뇨증에 대한 질의응답 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관심 있는 자라면 누구나 참석 할 수 있다. 야뇨증이란: 야뇨증은 방광의 조절이 가능해야 하는 나이 이후에도 오줌을 싸는 것을 말한다. 유아기의 방광기능은 불완전해서 단순히 반사에 의하여 자동적으로 소변을 본다. 생후 6개월에 이르러 방광용적이 커지고 배뇨반사의 조절기능이 형성되면 한 번 보는 소변량이 증가하고 소변을 보는 간격도 늘어나기 시작한다. 이후 2~3세경에도 지속적으로 방광용적이 증가하고 방광 및 요도괄약근에 대한 의식적인 조절이 키워져서 4세 경에는 어른과 거의 같은 배뇨 조절기능을 갖게 된다. 그러므로 5세 이후로도 자면서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경우 야뇨증이라고 하고, 보통 1주에 2번 이상 오줌을 싸야 야뇨증이라고 진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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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12.01.03
병원소개 (46)

병원학교 연혁 이용대상 및 현황 병원학교 연혁 2024 01 어린이병원학교 교사세미나 2023 12 어린이병원학교 학예전시회 및 시상식 보도 10 어린이병원학교 교사연수 실시 03 대상별 맞춤 수업방법 도입-20개 수업 실시 (초등대상 교실 17개 대면수업, 중등대상 일대일개별 비대면 수업 진행) 02 서울역사박물관 한양도성연구소 MOU 체결 (문화예술 협력사업 업무협약식) 2022 12 어린이병원학교 학예발표회 및 시상식 개최 09 전면 면대면 수업 실시 01 어린이병원학교 운영보고서 제작 교사-학부모용 학교복귀책자 제작 01 비대면 면대면 병행수업 실시 2021 09 비대면 자원봉사 VMS 시스템 등록 시작 09 병원학교 1:1 개별 원격수업 확대 (서울의대팀, 서울사대팀, 서울사대영교팀, KIDS개별팀) 07 서울대학교 글로벌 사회공헌단 멘토링 협업 2020 07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MOU 체결 (문화예술협약식) 04 병원학교 수업 전면 개편 (홈페이지 및 원격강의를 통한 비대면 수업 및 일부 면대면 수업진행) 02 코로나19로 인한 특별 프로그램 운영 및 비대면 수업에 필요한 논의 (원격강의팀, 유튜브동영상강의팀, 주임교사, 교육청 및 유관기관) 2019 12 학교복귀자 축하 및 출석시상식 11 병원학교 교사연수 10 가족과 함께하는 국립중앙박물관 나들이 역사체험학습 07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 개교 20주년 기념 세미나 05 어린이병원학교 20주년 기념 그림전시회 03 학교복귀를 위한 학부모 공개 설명회 (부모 공개상담 및 강좌 실시) 02 학교복귀를 위한 뇌파심리검사 및 그림검사 실시 01 홈페이지 제작 및 모바일 APP 구축 01 병원 건물 층수 단일화를 통한 어린이병원학교 위치변경(서8층에서 7B층) 01 담임교사(중등 2급 정교사) 배정 2018 11 어린이병원학교 늘푸른교실II (어린이병원 5층 폐쇄) 06 제2회 병원학교 교사아카데미 (서울대학교병원 주관-7개병원학교 참여) 11 어린이병원학교 늘푸른교실II (어린이병원 5층 폐쇄) 11 어린이병원학교 늘푸른교실II (어린이병원 5층 폐쇄) 2017 12 어린이병원학교 교사수기 –나는 어린이병원학교 교사입니다- 자료집 발간 12 학예전시회 및 시상식 (교과목포스터 제작, 아크릴 미술작품전시, 출석상 시상) 11 교사연수 (논산-김제-전주-익산 문화유산 탐방) 10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교육지원협정(MOU)체결 10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가족체험 학습(6개 병원학교 연합행사)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 주관) 05 외갓집체험행사(3개병원학교 연합행사) 02 건강장애학생의 학교복귀를 위한 안내 책자발간(6개병원학교 연합제작) 2016 12 대법원 ‘보니하니’와 ‘찾아가는 법원전시관’ 11 학교복귀프로그램 직업체험학습-키자니아 교육청 장학회의(병원학교 교과우수사례 발표) 10 미스월드코리아, 미스유니버스코리아 방문 02 교과우수사례 모음집 제작 : 첫 번째 - 국어수업 (별헤는 밤) 교육문화활동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역사체험학습 (월 2회) 제주신라호텔(생월잔치) - 월1회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신나는 탐험’ VR수업 5회 진행 2015 10 어린이병원학교 교사심포지엄 04 ㈜아이헤리티지생각하는박물관 MOU체결(교육활동MOU) 2014 12 ㈜시공교육 I-Scream Home-Learn (아이스크림홈런 교육활동MOU) 05 대법원 법원전시관 체험학습 2013 11 어린이병원학교 학예전시회 및 시상식 05 어린이병원학교 가족캠프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계족산) 03 보건복지부 장관 방문 01 어린이병원학교 늘푸른교실 리모델링 오픈 (어린이병원 8층) 2012 11 어린이병원학교 늘푸른교실II (어린이병원 5층 폐쇄) 06 제2회 병원학교 교사아카데미 (서울대학교병원 주관-7개병원학교 참여) 2011 12 국무총리 방문 2010 12 교육부 장관 방문 11 제1회 병원학교 교사아카데미 (서울대병원 주관 8개병원학교 참여 : 강원을지인력개발원) 05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가족 체험행사 (서울대학교병원 주관 - 6개병원 학교 참여) 01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문화교류 협력 MOU(교육활동MOU) 2009 06 제10주년 어린이병원학교 개교기념식 (1층 아뜨리움) 2008 01 어린이날 행사-찾아가는 책잔치, 나눔 바자회, 미술작품전시회 2007 05 전국 병원학교 교사심포지엄 개최 (서울대학교병원 주관-삼성카드후원) 2006 02 제1회 한일심포지엄 개최 (책자발간-우리들의 아름다운 꿈: 두 번째) 2005 12 어린이병원학교 첫 달력 제작 11 ACE보험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바자회 09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20주년 어린이병원학교 음악회(세종문화회관-엄마와 아이가 함께 듣는 클래식 콘서트) 2004 08 어린이병원학교 늘푸른교실II(어린이병원 5층 개설) 2003 05 어린이안전원년 선포식, 늘푸른체조 개발 2002 12 어린이병원학교 늘푸른교실(평생교육시설 인정-사업장부설1호) 11 교육인적자원부 제4회 공공부문혁신대회 기획예산처장관상 수상 10 어린이병원학교 첫책자 발간(우리들의 아름다운 꿈) 10 제1회 어린이병원학교 교사심포지엄 실시 2001 교육인적자원부 교육현장수범사례 우수상 어린이병원학교 교실이관(어린이병원 8층) 1999 07 어린이병원학교 개교(어린이병원 7층) 1995~1999 05 교육 시범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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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현재 국내외 유기적인 네트워크로 혁신적인 의료 패러다임을 구축 전체보기 1978~2001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 대한민국의 의료를 세계로 전체보기 1945~197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대한민국 의료의 발전을 선도하다 전체보기 1910~1945 일제의 한국 강점과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전체보기 1885~1910 조선 정부의 근대화 모색과 제중원, 대한의원 전체보기 2002 ~ 현재 유기적인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첨단 의료를 이끌다. 서울대학교병원은 다양한 전문분야 특성을 살리고 최적의 치료가 가능하도록 국내외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공공의료에 대한 열정과 중증 희귀난치질환 분야의 경쟁력이 결집된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최첨단 진료시스템과 끊임없는 연구로 암 정복을 앞당기는 서울대학교암병원을 비롯해, 저마다 특화된 의료영역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춰 나가며 혁신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나아가, 글로벌 협업을 통해 획기적인 의료기술을 실용화하며, 세계 곳곳에 앞선 병원운영 모델과 의료 시스템을 전파함으로써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미래의료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2002년 5.22. 어린이병원 증축 기공 6.1. 전자행정시스템(그룹웨어) 가동 7.1. 인터넷 진료예약 시행 10.5. 무인 약처방발행기 가동 10.25. 일본 동경대병원 벤치마킹 위해 방문 10.28. 가정간호팀 신설 11.18. 공공부문 혁신대회 기획예산처장관상 수상 12.4. 분당서울대병원 준공식 2003년 1.2. 지방거주자, 노인, 장애인 등 대상 당일진료 시작 5.5. 어린이 안전 원년 선포식 5.10.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본격적인 진료 시작 5.13. 의료용 스마트카드 '헬스원카드' 발급 시작 8.1. 외래에 고객상담실 개설 9.3. 간호부 고객사랑간호 선포식 10.14.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개원 12.10. 세계 최초 장기생산용 돼지 · 광우병 저항소 탄생에 주도적으로 참여 2004년 1.13. 국내 최대 항암치료시설 갖춘 암센터 개설 2. 세계 최초 복제 인간배아줄기세포 확립 연구에 주도적으로 참여 3.2. 유방센터 개소 4.28. 서울권역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 5.16. 북한 조선의학협회와 의료기술협력 협약 체결 5.31. 제13,14대 성상철 원장 취임 6.23. 의료정보윤리헌장 선포식 및 심포지엄 7.7. 전국 28개병원과 동시 협력병원 협약 체결 9.27. 엄마젖 사랑 실천병원 선포식 및 심포지엄 10.15.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본격 가동 10.29. 디지털 병원 선포 및 기념 심포지엄 11.1. 전화번호 국번이 760, 708 국에서 2072 국으로 변경 12.29. 지진해일 피해입은 스리랑카에 의료진 20명 급파 2005년 1.27. 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5년 연속 1위 4.1. 콜센터(1588-5700) 운영 4.13. 보건복지부 최우수 응급의료센터로 선정 4.14.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 1위 5.24. 핵의학과, 전세계 유일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의학 협력센터 지정 개소식 5.25. 국내 최초 이상운동센터 개설 기념식 7.1. 대한의원 100주년 · 제중원 122주년 기념사업추진단 발족 10.15. 어린이병원 개원 20주년 10.19. 세계줄기세포허브 개소 10.27. 평양의료협력센터 준공식 2006년 2.6. 당뇨·갑상선·내분비센터 개소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6년 연속 1위 3.15. 대한의원 99주년 심포지엄 개최 3.17. 장기이식센터 심포지엄(1969년 첫 신장이식 후 1,000례 돌파) 7.13. 고객만족캠페인 'I-First'실시 7.14. 보건복지부 지정 뇌졸중 임상연구센터 개소 7. 신생아중환자실 국내최대규모로 확장 10.12. 6시그마경영 1차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12.6. 농협과 농촌지역 순회의료봉사 협약 12.13. 뉴비전 'BREAKTHRU 21' 선포 2007년 2.8. 보건복지부 지정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 사업단 개소 2.21. 임상시험센터 개소 10주년 3.15. 대한의원 100주년 제중원 122주년 기념식 3. 위암수술 2만례 돌파 4.12. 의료취약계층 위한 의료봉사단 출범 6.22.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 완전 승인 획득 7.1. 병원역사문화센터 신설 10.15. 전자사보 e-함춘시계탑 창간 11.8. 몽골 국립병원과 의료교류협약 체결 2008년 2.4. 문경시와 연수원 건립 양해각서 체결 2.14. 신경정신건강센터 개소 5.15. 임상의학연구소 개소 10주년 5.26. 로봇수술센터 개소 6.6. 홈페이지 회원 대상 웹진 창간 6.18. 보라매병원 새 병원 개원 7.22. 심장사 간 이식 국내 첫 성공 8.4. 어린이병원 새단장 10.1. 암센터 기공 2009년 1.14. 국가 참조 표준 데이터센터 선정 2. 보건복지가족부 공모 유방암 중개연구센터 선정 3.2. 임상의학연구관리시스템 'NEW-CRIS' 가동 4.27. 법무부와 교정시설 수용자 원격화상진료 업무협약체결 5.7. 한국장기기증원 개소 6.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 개소 6.29.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정보보호관리 국제인증(ISO27001) 7.3. 보건복지가족부 지정 영장류 연구센터 개소 7.3.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기준 확정 8.17. 건강증진센터 확장개소 12.21. 주한 미육군 의무부대와 진료협력 MOU체결 2010년 2.11.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관 증축 기공식 3.8.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0년 연속 1위 3.9.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정보센터 신축 이전 4.6. 본관 로비 확장 증축 5.31. 제15대 정희원 원장 취임 6.24. 모바일 예약홈페이지 오픈 7.9. 서울대병원 영장류센터, AAALAC FULL ACCREDITATION 획득 7.15. 이종욱-서울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협약 체결 8.30. 201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종합병원 부문 1위 9.20. 국제진료센터(IHC) 확장 이전 개소식 개최 10.6. 프라임사이트로 선정(퀸타일즈社) 10.11. 중국 연길시 및 연길중의병원과 건강검진센터 건립 양해각서 체결 10.20.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희망관 리모델링 완공 11.1. 라오스 국립의대와 장기지원 MOU체결 2011년 1.27.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최초 획득 2.11. 신장이식 1,500례 달성 3.8.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1년 연속 1위 3.25. 서울대학교암병원 개원 4.1.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 국무총리표창 수상 4.11. 의생명연구원 현판제막식 5. 환자중심 첨단로비로 새단장 6.1. 중증외상센터 개소 6.23. SNUH 월드클래스센터 발굴 인증 7.20. 간이식 1,000례 돌파 8.4. SNUH, 첫 통합 HI 선포 8.29. 2011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종합병원부문 1위 10. SK텔레콤과 공동 국내최초 헬스케어 융합기술 연구 개발 합작사 설립 MOU 10.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게 맞는 암정보'제공 11. 암병원 전용 수술실 4개 추가 12.13. 유방갑상선센터 개소 12.21. 아부다비보건청 첫 송출환자 진료 12. 갑상선 수술 1만례, 로봇갑상선수술 1천례 달성 2012년 1.3. 의생명연구원, 국내 최초 '우수동물실험시설' 지정 1.17. 스마트 모바일헬스 지향 '헬스커넥트' 출범 1. 뇌종양 수술 1만례 달성 2.28. 미국 뉴욕 오피스 개소 3. 브랜드파워 종합병원부분 12년 연속 1위 4. 중앙 119구조단과 응급의료체계 구축 협약체결 5.16. 서울대학교심장뇌혈관병원 기공 6. 포춘코리아, '2012 월드클래스 브랜드'병원부문 선정 7. 보건복지부 공모 희귀질환연구센터에 선정 8. 국가브랜드경쟁력 NBCI 3년 연속 1위 8.14. 권역응급의료센터 6년 연속 최우수평가 9. 서울대학교병원보 함춘시계탑 400호 발행 9.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전 분야 최고등급 9.2. 정밀방사선치료(HPRT)센터 개소 10.4. 교양도서관 '함춘서재' 확장 개관 10.10. 서울대학교병원 연수원, '메디컬HRD센터' 기공 10. 서울대학교병원 잡지사보 VOM창간 11.16. 임상시험센터, '초기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선정 12.20. 보행로봇재활치료센터 개소 12. 피보험자보호프로그램(AAHRPP) 국제인증 획득 2013년 1. 2012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2년연속 '우수기관'선정 1.18. 서울대학교병원 '2012 BEST ACLS(KALS) TRAINING SITE AWARD' 1. 서울대학교암병원, 미국 국립암연구원과 상호 연구 협력을 위한 MOU체결 2.21.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으로 스마트한 모바일 진료 환경 완비 3.4.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3년 연속 1위 3.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서울대병원 9년 연속 최상위 등급’ 4. 보건복지부 선정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 4.10. '2013 메디칼 코리아' 대통령 표창 수상 5.2. 입원 환아 위한 '어린이 도서관' 개관 5.31. 제16대 오병희 원장 취임 8. 201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종합병원부문 4년 연속 1위 9.11. 소아응급센터 이전 확장 개소 12. 2013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교육부장관상 수상 2014년 3. 소통강화 프로젝트 SNUH공감+가동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4년 연속 1위 6.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위탁운영 프로젝트 수주 성공 6. 사우디아라비아에 7백억원 규모 병원정보시스템 수출계약 체결 7. (성인)응급의료센터 업그레이드 7.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SNUH건강톡톡 제작 8.13. UAE 왕립병원 운영 본계약 체결 9.25. 인재원개원 9. 생체간이식 1천례 달성 9.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12. 의료기관 2주기 재인증 획득 2015년 2.18. 서울대학교병원 위탁운영 UAE 왕립병원 개원 3.10.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5년 연속 1위 3. 2014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4년 연속 최고 등급 3. 신장이식 2천례 달성 4.14. 암맞춤치료센터 개소 4.29. 꿈틀꽃씨 쉼터 개소 4.30. 제중원 130주년 기념식 개최 6. 희망진료센터 개소 3주년 기념식 개최 7.16. 의학연구혁신센터(CMI) 개소 7.17. 중국 악양시와 국제병원 설립 추진 MOU 체결 10. 어린이병원 개원 30주년 기념식 개최 11. 서울대학교병원뇌은행 개소 12. 첨단외래센터 기공 2016년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6년 연속 1위 4.1. 제중원 개원 131주년 기념 학술강좌 개최 4. 연구중심병원 재지정 4.30. 제중원 131주년 기념식 개최 5.31. 제17대 서창석 원장 취임 8.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종합병원 부문 1위 9. 서울대병원- UAE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 원격의료자문 협약 체결 2017년 2.1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운영 3.16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7년 연속 1위 8.13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위탁계약 3주년 8.16 심층진료사업 시행 8.22 의사직업윤리위원회 발족 8.28 한국생산성본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9.21 중입자가속기사업 추진 MOU 체결 9. 권역응급의료센터 리모델링, 응급실 전담교수제 시행 9. 내과계중환자실 1인 격리병실로 리모델링 10.20 평창동계올림픽, 동계패럴림픽 의료지원 MOU 체결 10.24 병원 홈페이지 리뉴얼 11.1 인권센터 개소 11.14 정밀의료센터 개소 12.14 병원 대표전화(1588-5700) 일원화 2018년 1. 암 정밀의료 플랫폼 '사이앱스' 도입 2.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개원 3주년 2. 평창동계올림픽 의료지원 3.11 성인 폐 소아에 이식 국내 첫 성공 3.22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8년 연속 1위 7.13 암 정밀의료 플랫폼 '사이앱스' 본격 운영 8.27 한국생산성본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12.13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암센터 전 병상 무균실화 2019년 2.25 대한외래 진료 개시 3.22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9년 연속 1위 4.3 대한외래 개원기념식 5.10 과기정통부 등과 중입자치료센터 구축 협약 5.31 제18대 김연수 원장 취임 7.1 UAE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 재계약, 2기 출범 7.18 서울대 어린이병원학교 20주년 기념식 8.13 서울대병원 의료발전위원회 위촉 8.27 서울대병원 미래위원회 위촉 10.1 국립교통재활병원 위탁 운영 10.24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적정수가 연구 업무 협약 11.1 파견·용역 비정규직, 국립대병원 최초로 정규직 전환 11.25 입원전담전문의 채용 확대 2020년 3.4 서울대병원인재원, 경북·대구 생활치료센터로 운영 3.9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착수 3.31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0년 연속 1위 5.1 외래통합안내도 발간 6.4 코로나19 백신 국내 첫 임상시험 시작 6.30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 착수 8.1 융합의학기술원 융합의학과 개소 8.22 노원·성남 생활치료센터 운영 8.31 도시바 컨소시엄과 중입자가속기 계약 체결 9.14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5년 연속 1위 9.17 '어린이병원 비전 2035' 선포식 10.14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0년 연속 1위 11.19 서울대병원 외과혁신 포럼 개최 12.18 의료질지표 보고서 'Outcomes Book' 발간 2021년 1.5. 서울대병원, 부패방지 시책평가 1위 달성 2.1. 서울대병원-야마가타 대학 MOU 2.4. 서울대병원, 국내 최대 규모 멀티-시네마월 영상작품 공모 2.17. 종합지원시설동 기공식 2.26. 발달장애 중앙지원단-한국장애인개발원-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지원센터 업무협약 3.4. 서울대병원 백신 접종 시작 4.30. 배곧서울대병원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 5.3. 소아급성백혈병 CAR-T 치료제 연구 시작 5.3. 서울대 암연구 경쟁력 세계 14위 등극 6.4. 서울대병원-한국수력원자력 공동연구 업무협약식 개최 6.14. 서울대병원-건보, 분석협력센터 설치 운영 협약 체결 6.30. 서울대병원-인바이츠바이오코아-헬스커넥트 3자 MOU 개최 7.22. 서울대병원 의료기술, 우즈벡 의료진에 전수 8.6. 서울대병원-국립정신건강센터 MOU 체결 9.13. 서울대병원, 2021 NBCI 1위 11.11. 산부인과 여성센터 개소 11.22. 서울대병원, 라오스 첫 국립대병원 건립에 도움 12.9. 소아백혈병 CAR-T 치료제, 국내 최초로 병원 생산 2022년 3.2. 서울대병원-카카오, 코로나19 자가진단 챗봇 구축 3.4. 안전경영 선포식 개최 3.7. 서울대병원-대웅제약-아피셀테라퓨틱스, 재생의료 첨단바이오의약품 MOU 3.11.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기공식 3.25. 브랜드파워 22년 연속 1위 4.5. 국내 최초 병원 생산 CAR-T 치료 성공 5.10. 서울대병원-카카오헬스케어 정밀의료 지식은행 구축 맞손 5.11. 어린이병원,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캠페인 5.13. 차세대 그룹웨어 BESTWorks 1.0 정식 오픈 5.19. 국내 의료기관 최초 소프트웨어 품목군 의료기기 GMP 인증 획득 6.20. 국립소방병원 위탁 운영 결정 7.20. 라오스 국립대병원 설립 프로젝트 워크숍 9.1. 2년 4개월간의 기록 코로나19 백서 발간 9.6. 국가브랜드경쟁력 7년 연속 1위 12.23.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등급 획득 2023년 2.23. 정밀의료 지식은행 기반 차세대 진료 시스템 구축 3.24. 브랜드파워 23년 연속 1위 5.3. 하버드-MIT 공동 설립 HST와 의사과학자 양성 협약 5.12. 서울권역책임의료기관 원외대표협의체 개최 5.26. 서울대어린이병원-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Joint 심포지엄 개최 6.19. 서울대병원-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원 설립 및 운영 협력 MOU 체결 7.25. 서울대병원-서울가정법원-서울시, 학대 피해아동 치료기관 수탁 MOU 체결 8.3. 분산형 임상시험 신기술 개발 연구 개시 10.13. 서울대병원 '그룹 미션 비전' 선포 10.20. 국가브랜드경쟁력(NBCI) 8년 연속 1위 11.1. 서울대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개소 12.19.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기관 선정 12.19. 서울대병원-한국생명공학연구원, 첨단바이오 연구 활성화 및 발전 MOU 12.21. 중증환자 전담간호사 양성 표준 교육프로그램 개발 2024년 1.9. 국내1호 디지털치료기기 첫 정식 처방 1.29. 대한민국 1호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 지정 2.7. 부산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착공 3.14. 상급종합병원 최초 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제조인증 획득 3.27. 브랜드파워 종합병원 부문 24년 연속 1위 레이어 닫기 1978 ~ 현재 특수법인 서울대병원 설립 1978년 서울의대 부속병원은 자율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 수준으로 높이고자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으로 거듭났다. 이때 제정된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제1조의 내용은 '서울대학교병원을 설치하여 의학 및 치의학 등에 관한 교육, 연구와 진료를 통하여 의학발전을 도모하고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이다. 이는 곧 서울대학교병원이 법률적으로도 국가의료의 중심으로 공인되었음을 의미한다. 법인화와 때를 같이 하여 서울대학교병원의 숙원이던 신축 병원이 완공되었다. 새 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3층에 1,056병상의 입원 진료시설과 2천여 명의 외래환자 수용능력을 보유해 당시로서는 동양 최대 규모의 병원이었다. 이로써 서울대학교병원은 대한민국의 대표 병원이자 의학 연구의 중심으로서의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었다. 그 후 서울대학교병원은 1985년 어린이병원 개원, 1987년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당시 영등포병원) 위탁 운영, 2003년에는 노인 및 성인 질환을 전문 진료하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건강검진을 전문으로 하는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를 개원하였고, 2011년에는 암정복을 글로벌리더가 되기 위해 암병원을 성공적으로 개원하여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학 및 의술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시험관아기의 탄생과 간이식,세계 최소형(最小型)의 인공심장을 개발, 부분 간이식 및 심장사 간이식, 세계 최초로 C형 간염 바이러스 혈청분리 성공, 간암 새 검사법을 개발, 세계최초 단일기관 위암수술 2만례 달성, 갑상선수술 1만례 돌파 등 대한민국의료의 새 길을 열어가고 있다. 의학연구 면에서도 서울대의대와 서울대학교병원은 연구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 2005년 처음으로 SCI 논문 1,000편 시대를 열었으며 2010년에는 1,620편의 SCI 논문을 발표해 첨단의학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대학교병원은 2006년부터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을 구성해 국내외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서울대학교병원은 대한민국의 국가중앙병원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견인해 나가고 있다. 1978년 1.1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위원회 설치 6.2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시행령 제정 공포 7.14. 특수법인 김홍기 초대원장 취임 7.15.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 발족 7.17.~18. 개원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 1979년 2.5. 신축병동 외래 진료 시작, 외래 예약제도 실시 4.1. 병원보 창간 5.28. 제2대 권이혁 원장 취임 6.1. 병원업무 전산화 돌입 11.1. 의뢰진료제도 실시 11.20. 주보(현 주간소식) 창간 1980년 2.22. 국내 최초 인공췌장 개발(의공학과) 5.30. 부설 병원연구소 설치(구본관) 8.5. 제3대 홍창의 원장 취임 11.20. 국문 홍보용 안내책자 발간 1981년 2.1. 외래 수납업무 전산화 8.22. 관리동 개관식 9.15. 국내 최초 가정의학과 외래 설치 11.18. 신경정신과 낮병원 개설 1982년 2.15. 간호사 기숙사 개관 6.1. 제4,5대 이영균 원장 취임 8.9. 개업의 단기 연수과정 개설 11.4. 의학박물관 개관 준비위원회 발족 12.17. 어린이병원 기공식 1983년 3.9. 시청각교육실 설치 7.1. 외래안내전담반 운영 10.11. 한일 양국 정부간 어린이병원 OECF 차관 협정 체결 1984년 4.4. 임상병리동 준공 9.3. 영어회화 시청각 교육 실시 11.7. 세계보건기구(WHO) 병원관리분야 협력센터 지정 현판식 1985년 8.31. 새 인공 고관절 개발(정형외과) 10.12. 국내 최초 시험관 아기 탄생(산부인과) 10.16. 어린이병원 개원 기념식 12.15. 핵의학 검사동 준공 1986년 4.9. 언어청각장애진료실 진료 시작 5.28. 제6,7대 한용철 원장 취임 6.9. 안은행 정식 출범 7.1. 정맥주사 혼합업무 실시 8.30. 여성불임 복원수술 5백례 10.14. 간연구소 개설 1987년 2.3. 개심술 5천례 돌파 5. 대장암 세포주 첫 미국 공인 획득(외과) 5.9. 직원연수교육 시작 7.31. 노동조합 창립 총회 9.24. 국내 첫 여섯 쌍둥이 출산(GIFT방식으로 세계 최다산) 9.26. 시립 영등포병원 위탁운영 계약 체결 10.26. 송촌 지석영 선생 동상 제막 12.9. 시립 영등포병원 개보수공사 완료 개원 12.21. 주보 복간 1988년 1.13. 인공심장 미국특허 획득(의공학과) 2.3. 신장이식 2백례 돌파 3.17. 국내 최초 간이식 성공(외과) 5.9. MRI 설치 11.18. 인공내이 이식술 성공(이비인후과) 1989년 2.1. 제1진료부원장 산하에 의학박물관 설치 4.27. 소아진료부 증축건물 완공 8.23. 임상교수요원제도 신설 12.13. 설비시설 개보수공사 착공 1990년 5.28. 제8대 노관택 원장취임 7.14. 강원도 낙산해수욕장에 첫 하계휴양지 설치 11.1. 전화번호 국번이 7601 국에서 760 국으로 변경 11.20. 국내 최초 태아수혈 성공(산부인과) 1991년 1.28. 대한의학협회로부터 의사연수교육 시범기관으로 지정 3.5. 국내 최초 이식연구회 발족(신장, 간, 심장 등 8개팀 구성) 5.20. 부설 임상의학연구소 신설 6.16. 국내 최초 감염관리실 설치 7.1. 조직 및 인력진단 실시 11.18. 신축 보라매병원 진료 시작 1992년 1. 컴퓨터 도입, 사무자동화 본격 시작 1.25. 대학로 문(동문) 개통 4.6. 의학박물관 개관 5.18. 국내 최연소 신장이식 성공(외과) 7.11. 국내 최초 부분 간이식 성공(외과) 7.21. 장기이식위원회 발족 12.1. 불우환자돕기 함춘후원회 창립 총회 12.11. 지하주차장 착공식 1993년 1.11. 미국 펜실베니아의대 및 의료원과 협약 체결 3.30. 전공의진료편람 발간 기념식 5.13. 서울대학교병원사 출판 기념식 5.18. 신축 치과병원 준공 5.30. 제9대 한만청 원장 취임 6.10. 병원건물 내 전역 금연구역 선포 7.1. 환자편의향상위원회 발족 12.23. 국내 최초 뇌세포이식 수술 성공(신경과, 신경외과) 1994년 3.30. 국내 최초 원거리 심장이식 성공(흉부외과) 5.7. 국내 최초 폐이식진료실 개설 6.15. 국내 최초 양전자단층촬영기(PET) 설치 6.17. 본관 병동 개보수공사 완료 7.1. 본관 7층에 장기이식병동 개설 7.4. 뇌정위수술시스템 개발, 시술 성공(치료방사선과) 8.1. 수면다원검사실 본격 운영 8.22. 분당병원건립추진본부 발족 9. 국내 최초 간질집중치료센터 개설 9.1. 남성의학클리닉 개설 10.14. 소아 암 및 벽혈병 전문병동 개설 10.17. 지하주차장 준공 10.19. 세계 최초 사람심장크기 인공심장 양에 이식 성공(흉부외과, 의공학과) 1995년 1.6. 외래진료공간 확충위해 원장실 등 시계탑건물로 이전 1.10. 환자 보호자 위한 교양도서실 개설 4.21. 임상의학연구소 임상시험센터 기공식 5.1. 건강증진센터 개설 3.1. 전문직위제 도입, 전문간호사 6명 임명 3.2. 어린이집 운영 3.21. 암 체외수술 최초 성공(비뇨기과, 외과) 5.31. 제10대 이영우 원장 취임 6.24. 마을버스 운행 7.1. 원무분야 전산화 본격 시행 10. 말기암 환자에 유전자요법 시행(종양내과) 1996년 1.25.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3.21. 제1회 QA경진대회 개최 3.27. 분당병원 기공식 9.24. 원격치매센터 개통 11.20. 보라매병원과 원격진단시스템 가동 12.1. 지방환자위한 지역채혈제도 시행 1997년 8.4. 마취과 외래 개설 10.26. 심장 · 폐 동시이식 성공(흉부외과) 11.17. 암정복연구동 기공 12.6. 감마나이프센터 개설 1998년 5.15. 국내 최대 규모의 임상의학연구소 준공 5.27. 본관 2층에 안, 이비인후과센터 개설 5.31. 제11,12대 박용현 원장 취임 9. 세계 최초 호지킨병 원인 규명(병리과) 10. 세계 최초 간종양 새 검사법 개발(진단방사선과) 10.14. 내과계외래 개보수공사 완공 10.21. 대국민 건강강좌 개최 11.1. 의료계 최초 가정폭력피해자보호팀(아동팀) 발족 11.5. 국내 최초 간분할 이식 성공(외과) 1999년 1. 세계 최초 뇌성마비 주 원인 규명(산부인과) 1.29. 'VISION 21' 선포 4. 세계 최초 알레르기 원인 물질 규명(알레르기내과) 4.2. 의학박물관 확장 재개관 6.17. 장례식장 확장 증축 7.15. 국내 최초 어린이병원학교 개교 10.14.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11.17. 세계 최초 C형 간염 바이러스 분리 성공(소화기내과) 11.22. 한국능률협회 경영혁신 병원부문 대상 수상 12.27. 과기부 등 주최 20세기 한국의 100대 기술에 종합의료정보시스템 선정 2000년 1.1. 2000년 진료서비스 안전(Y2K 문제 해결) 선언 2. 자동 시력검사시스템 개발(안과) 5. 세계 최초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법 개발(류마티스내과) 10.14. 환자위한 휴식처 '함춘쉼터' 준공 2001년 2. 에이즈 바이러스(HIV-1) 새로운 아형 발견(감염내과) 2.21. 호스피스실 개소 3. 5. 환자 간 일부 떼어내고 공여자 간 일부 붙이는 새로운 간 이식 성공(외과) 3.21.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위 4.4. 서비스 리더 발대식 7.1. 순수 국내 기술 개발 PACS(의료영상전송시스템) 가동 8.27. 당뇨 및 내분비질환 유전체센터 개소 레이어 닫기 1945 ~ 197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대한민국 의료의 발전을 선도하다. 해방 이듬해인 1946년 서울대학교가 창설되었다. 이때 경성제국대학 의학부와 경성의학전문학교가 통합되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발족되었고,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이 되었다. 서울의대와 그 부속병원은 해방 직후 정치적, 이념적 혼란기에 의학 연구와 교육 및 진료에 심혈을 기울였다. 6.25전쟁 중에는 부산에서 ‘전시연합대학(戰時聯合大學)’을 운영해 의학교육의 맥을 이어갔으며, 제주도와 부산에서 구호병원을 운영해 지역 주민과 피난민 진료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 1954~1961년에는 ‘미네소타 프로젝트’를 통해 시설을 복구하고 교수진의 미국 연수를 통해 최신 의학과 의학교육방법을 도입했다. 그 결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마취과, 임상병리과 등이 발전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고, 인턴 레지던트제도가 정착되었다. 1963년 국내 최초로 인공심폐기를 사용한 개심술을 성공시켰고, 1970년대에는 세계 최초로 B형간염 바이러스 항원을 분리하는 데 성공하고, 백신을 개발해 실용화했다 결국 서울의대 부속병원은 남북분단, 전쟁, 경제적 곤궁 등 열악한 사회 여건 아래서도 대한민국 의학과 의료를 주도하면서 인술을 통해 국민생활과 사회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선진의학 도입과 확산의 중심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체계적인 수련으로 많은 의학자들을 배출해 국내 각 의과대학의 의료진이 되게 함으로써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제 몫을 다했다. 1945년 10.17. 미군정이 경성제국대학을 경성대학,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을 경성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칭 1946년 8.22. 국립서울대학교 설치령에 따라 경성대학 의학부와 경성의전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으로 통합 8.22. 경성대학 부속의원(연건동)을 서울대 의대 제1부속병원으로, 경성의전 부속의원(소격동)을 서울대 의대 제2부속병원으로 개편 10.22.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1병원장에는 명주완(明柱完), 제2병원장에는 윤치왕(尹致旺) 교수 취임 1948년 5.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1병원장에 김두종(金斗種) 교수 취임 11.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2병원장에 이선근(李善根) 교수 취임 1949년 11.7. 서울대 의대 제1병원장에 김동익(金東益) 교수 취임 12.31. 대한민국 교육법 공포에 따라 국립서울대학교가 서울대학교로 개칭 1950년 한국전쟁 발발로 이갑수(李甲洙) 의대 학장을 비롯한 상당수의 교수들이 납북됨 1951년 부산에서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을 36육군병원으로 개편 2.23.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이 제주도 한림에 구호병원(救護病院) 개설 7. 구호병원이 제주도에서 철수해 부산 피난팀 합류하여 신창동에 피난병원(避難病院) 개설 1952년 1.20.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진병호(秦柄鎬) 교수 취임 1953년 8. 서울 환도, 약대 교사 및 치과 교사 일부에 의료기구 등 분산 수용 10.20. 병원관사에 임시진료서 개설 1954년 3.30.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에 주둔 중이던 미군측으로부터 병원을 인계받고 정식 개원 9. 시계탑건물 수리 9.28. 미네소타 협조계획 확정(교수 교환, 시설 설비 개선 등 기술원조 협정 체결) 1956년 9.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김동익 교수 재취임 12. 서1병동(산부인과), 서2병동(소아과) 증축공사 완료 1957년 외과를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로 분리 운영 1958년 1. 외과에서 마취과 분리 수련의 제도 실시 1959년 3. 최초의 인턴 수료자 18명 배출 8.7. 국내 최초 개심술 시행 (흉부외과) 1960년 5.30. 국내 최초 '방사성동위원소진료실‘ 설치 10.2.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김성환(金星煥) 교수 취임 1963년 1.4. 서울대 의대 제2부속병원이 국방부 관할로 개편됨(현재의 국군지구병원) 1964년 1. 특진제도 시작(일반과 특정진료로 구분) 10.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한심석(韓沈錫) 교수 취임 1966년 1.1. 특별회계제도 채택, 독립채산제 도입 7.22. 특실병동 준공 11. 신축병원 설계 착수(설계전문가 화이팅 내한) 1967년 12. 신축병원 기초공사 착수 1968년 3.16. 서울대학교병원 신축 기공식 4.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가 정식교실로 분리 독립 9.4. 병원장에 김홍기(金弘基) 교수 취임 1972년 12.20. 정신신경과를 정신과와 신경과로 분리 1973년 1.25. 외래진료소 화재 4.30. 외래진료소 복구 7.23. 외과에서 성형외과 분리 독립 1977년 12.3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제정(법률 제 3056호) B형 간염 바이러스 분리 추출 성공(김정룡 교수팀) 레이어 닫기 1910 ~ 1945 일제의 한국 강점과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1910년 단행된 ‘한일합방’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부문에서 우리 민족사의 커다란 비극이 되었는데, 의료분야 역시 예외일 수는 없었다. 일제의 강점으로 말미암아 우리 손으로 근대의학의 기틀을 세우려는 움직임은 좌절되고 말았다. ‘한일합방’ 직후 대한의원은 중앙의원을 거쳐 조선총독부의원으로 개편되었다. 대한의원 부속의학교 역시 조선총독부의원 부속의학강습소로 개편되었다. 운영, 조직, 인력 등 병원과 의학교육을 구성하는 모든 분야가 일본인 위주의 체계로 전환되었다. 소수의 한국인을 제외하면 병원장, 의사, 교수, 약제사, 조수, 사무관, 통역생 등 병원과 학교의 주요 직원들이 모두 일본인으로 대체되었다 1916년 전문학교령이 공포되면서 조선총독부의원 부속의학강습소는 경성의학전문학교로 승격되었다. 조선총독부의원 원장이 교장을, 의관 및 의원들이 교수를 겸직했고, 조선총독부의원은 경성의학전문학교의 실습병원 역할을 담당했다. 1926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가 출범한 후, 1928년 조선총독부의원은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편되었고, 경성의학전문학교는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에 별도로 부속의원을 마련했다. 종전보다 한국인 의사와 의학자의 수가 다소 증가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일본인 주도하에 모든 업무가 이루어져 한국인이 부속병원 의사나 학교의 교수요원이 되기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웠다. 그러나 이와 같은 열악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경성의학전문학교, 그리고 두 부속의원의 한국인 의학생과 의사들은 선진의학을 열심히 익히고 유능한 전문인력으로 성장해 해방 후 한국 의학계를 주도했다. 1910년 9.2. 대한의원을 중앙의원으로 개칭 9.30. 중앙의원을 조선총독부의원, 중앙의원 부속의학교를 조선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로 개칭 1911년 3. 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 제1회 졸업식(졸업생 27명) 3. 조선총독부의원이 치과 신설 조선총독부의원 본관(시계탑건물) 양측 좌우 날개 증축 1913년 4. 조선총독부의원이 정신병과 개설 1916년 4. 조선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가 경성의학전문학교로 승격 4. 조선총독부의원이 전염병 및 지방병연구과 개설 1917년 5. 조선총독부의원이 외과를 분리해 정형외과 신설 1920년 9. 조선총독부의원이 내과를 제1, 제2내과로 분리 1921년 조선총독부의원 외래진료소 신축 착공 1923년 조선총독부의원 시료 외래진료소 완공 1924년 조선총독부의원 보통 외래진료소 완공 5.2. 경성제국대학 설립(경성제국대학 예과 개설) 1928년 4. 조선총독부의원 정신병동 신축 5.28. 경성의전 부속의원 설치를 위한 관제 공포 5.28. 총독부의원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편 6.21. 경성제대 부속의원 개원식 11.29. 경성의전 부속의원 개원식(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종친부 터) 1929년 4. 경성제대 부속의원 임상연구동 1차 준공 5.9. 경성의전 부속 간호부양성소 설치 12. 경성제대 부속의원 임상연구동 2차 준공 1930년 3.1. 경성제국대학의학부 제1회 졸업식 1931년 12. 경성제대 부속의원 전염병실 준공 1935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내과, 소아과 병동 개축 1939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안과, 피부과 병동 개축 1940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이비인후과, 외과, 피부과 병동 개축 부수(副手)제도 시행 레이어 닫기 1885 ~ 1910 조선 정부의 근대화 모색과 제중원, 대한의원 고종과 조선 정부는 1876년 문호개방 이후 국가 차원의 개화 프로젝트를 세우고 그 실천에 나섰는데, 이때 의료분야의 근대화에도 주목했다. 이에 1881년 일본에 파견한 조사시찰단(朝士視察團)을 통해 서양식 의료를 탐색하고, 1884년 정부 기관지《한성순보》를 통해 백성들에게 서양의학 교육이 필요함을 알렸다. 미국감리회 선교사 매클레이(Robert S. Maclay)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서양식 병원 설립을 제안했을 때는 이를 윤허했다. 그러던 중 갑신정변이 발생했는데, 이때 미국인 의료선교사 알렌(Horace N. Allen)이 자객의 칼에 맞아 죽어가던 고위관료 민영익의 목숨을 구한 사건은 서양식 국립병원 개원의 촉매로 작용했다. 마침내 1885년 4월 고종과 조선 정부는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 지금의 외교통상부) 산하에 제중원(濟衆院)을 설립했다. 부지와 건물, 시설, 행정인력과 운영비 일체를 제공했고, 미국인 의사들을 고용해 환자 진료를 맡겼다. 제중원의 전반적인 운영과 감독은 당연히 정부 관리들 몫이었다. 이에 따라 당시의 선교사들도 각종 보고서에 제중원을 ‘정부병원(the government hospital)’으로 표기했다. 결국 제중원은 조선 정부가 설립하고 운영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국립병원이었다. 고종과 조선 정부는 국립병원 제중원에 특별히 두 가지 사명을 부여했다. 하나는 총명한 젊은이들에게 서양의학을 가르쳐 유능한 의료인으로 키우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가난한 환자들을 무료로 치료하는 것이었다. 제중원 당시에 이미 국립병원의 사회적 책무는 의학의 선진화와 공공의료로 설정되어 있었던 것이다. 1897년 대한제국 수립 이후에도 정부는 의료의 선진화와 공공의료의 제공이라는 국가 보건의료정책의 기본 목표를 그대로 유지했다. 1899년 의학교(醫學校,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를 설립해 의사 양성에 힘썼고, 새 국립병원으로 광제원(廣濟院)을 개원해 빈민층 환자 진료와 종두 보급에 심혈을 기울였다. 1907년 대한제국은 의학교와 그 부속병원, 광제원, 황실에서 운영하던 대한국적십자병원을 통합해 대한의원을 설립했다. 대한의원은 교육, 연구, 진료 삼위일체의 종합 의료기관이자 공공의료기관의 역할도 수행했다. 국가 보건의료사업 전반을 거느리는 권한까지 행사했다. 1910년 대한제국이 일제에 강제 병합됨으로써 우리나라의 의료 근대화 사업은 일단 좌절되었지만, 제중원에서 대한의원으로 이어진 의학 근대화 경험은 한국 의료사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1885년 4.14.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 관할로 광혜원(廣惠院) 설치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병원, 위치는 홍영식 자택으로 현재의 헌법재판소 자리) 4.26. 광혜원의 명칭을 제중원(濟衆院)으로 개칭 1894년 9.26 정부가 제중원을 미국 북장로교회 선교부에 위탁 경영 1899년 3.24. 관립의학교(醫學校) 관제 반포(학부 관할의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의학 교육기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 위치는 김홍집의 자택으로 현재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3.28. 관립의학교 교장에 지석영(池錫永) 취임 4.24. 내부병원(內部病院) 설립(초기 의료진은 모두 한의(漢醫), 위치는 경복궁 건춘문 건너편 사간원 자리) 4.26. 내부병원 초대 원장에 내부 위생국장 최훈주(崔勳主) 부임 7.14. 관립의학교 첫 학생 모집 10.2. 관립의학교 개교식 1900년 1.15. 내부병원 제2대 병원장 이준규(李峻奎) 부임 6.30. 내부병원을 내부 보시원(普施院)으로 개칭 7.9. 내부 보시원을 광제원(廣濟院)으로 개칭(위치도 서울시 종로구 재동으로 이전) 1901년 2.28. 광제원장에 염홍대(廉洪大) 부임 1902년 6.12. 광제원과 별도로 관립의학교 부속병원 개원(위치는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03년 1.9. 의학교 제 1회 졸업식 (졸업색 19명) 1905년 4.10. 정부가 미국 북장로회 선교부로부터 제중원 환수(제중원 반환에 관한 합의서 체결) 7.11. 정부가 제중원 환수대금 1천 7백원 지불 8. 광제원 산하에 한약소(漢藥所), 양약소(洋藥所), 종두소(種痘所) 설치 광제원 부속병원으로 피병원(避病院) 설치 1906년 6.1. 광제원이 이비인후과 진료를 시작으로 내과, 외과, 안과, 이비인후과가 정식 분리 8.11. 광제원이 부인과(婦人科) 개설 8. 대한의원 본관 기공식 1907년 3.10. 대한의원 관제 제정(3월 15일 시행, 대한제국 정부가 광제원, 의학교와 그 부속병원, 대한국적십자병원을 통합하여 대한의원 설립, 교육, 연구, 진료 등 종합의료기관, 위치는 함춘원으로 현재의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3.28. 대한의원 초대 원장에 내부대신 이지용(李址鎔) 취임 5.30. 대한의원 제2대 원장에 신임 내부대신 임선준(任善準) 취임 7.18. 대한의원 교육부 제1회 졸업생(13명) 배출 11. 대한의원 준공 12.27. 대한의원 교육부를 대한의원 의육부(意育部)로 개칭 1908년 10.25. 대한의원 개원식 1909년 2.1. 대한의원 의육부를 대한의원 부속의학교로 개칭 6.1. 대한의원 부속의학교가 교사(校舍)를 신축(현재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자리)해 이전 11.30. 대한의원 분과규정(分科規程) 발표(서양식 종합병원 체제로 전환) 대한의원이 소아과, 피부과 개설 레이어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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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4.08
[병원소식]사진으로 전하는 희망...'희귀질환 포토 프로젝트

- 서울대병원-빌헬름재단, 전국에서 온 미진단 희귀질환 환자·가족 사진 촬영 - 국제 미진단 연구 네트워크 통해 국내 및 세계 미진단 환자 진단 및 치료 기여 “백일 사진 이후로 이렇게 사진을 제대로 찍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막상 어제까지도 와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이 많았는데 직접 참여해 보니 뜻깊고, 무엇보다 아이가 웃는 모습을 처음 봐서 정말 놀랍고 행복해요.” 아파서 표정을 지을 수 없는 아이와의 예쁜 가족사진을 위해 흰색 티와 청바지를 맞춰서 입고 온 가족들, 걷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아이와 함께 찍는 가족사진은 엄두도 못 냈다며 아이의 예쁜 그린색 셔츠와 오렌지색 반바지를 새로 준비한 엄마, 지금껏 걸은 적이 없어 신발이 없는 아이를 위해 어제 저녁 퇴근길에 새로 샀다며 쑥스럽게 여름 샌들을 꺼내어 아이에게 신기는 아빠까지. 한껏 예쁘게 차려 입고 설레는 얼굴로 충남, 강원,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총 20명의 가족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서울대병원으로 모였다. 이들은 모두 미진단 희귀질환 어린이들과 가족들. 이날만큼은 진료가 아닌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서울대병원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단장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한석 교수)은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의 미진단 희귀질환 어린이들과 그 가족을 초청하여 그들의 사진을 찍고, 전 세계의 다른 연구자들과 공유해 미진단 환자의 진단을 돕기 위해 ‘희귀질환 포토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 프로젝트는 국제 미진단 희귀질환 네트워크(UDNI, Undiagnosed Diseases Network International)를 지원하는 스웨덴 빌헬름 재단과 함께 진행됐다. UDNI는 전 세계 41개국의 대학, 병원, 연구소 등에서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활발한 학술활동과 공동연구를 이어가고 있는 국제기구다. 국내에서는 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사업단은 이번 포토 프로젝트를 통해 진단조차 내리지 못해 소외되고 위축된 희귀질환 가족들이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희귀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UDNI와의 협업을 통해 미진단 희귀질환 환자들의 진단 및 치료를 도울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진단조차 받지 못해 한 번도 가족사진을 찍어본 적이 없는 희귀질환 가족들에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고, 병명도 없는 상태지만 소외되지 않도록 진단 및 치료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희귀질환 환자들의 모습을 찍은 사진과 사례는 UDNI 등에 공유돼서 국내 환자를 포함해 전 세계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에 활용된다. 사업단은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행사를 통해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의 사회적 인식의 개선과 함께 진단과 치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더 많은 희망을 나눌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랑이(가명)이는 14살이지만 여전히 유모차에 앉아만 있고 몸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다. 다니던 병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으니 더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고 그만 오라는 말을 들었을 땐 절망스러웠다. 하지만 이대로 아이를 포기할 수는 없었다. 아직은 원인을 모르지만 사랑이의 원인을 알아보는 연구를 통해 진단부터 치료까지 가보자고 손을 내밀어 준 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 미진단 클리닉 의료진을 믿고 사랑이 가족은 다시 힘을 내보기로 했다. 열심히 병원에 다녔고, 이날도 프로젝트에 참여하려고 새벽부터 준비를 해서 지방에서 올라왔다. 사랑이는 엄마 목소리에는 웃으며 반응하지만 다른 낯선 목소리는 두려워하면서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생소한 장소에서 찰칵찰칵 소리가 들리니 처음에는 표정이 굳어졌던 사랑이가 베테랑 사진작가 Rick을 포함한 모든 이들이 “사랑아~우리 사랑이 너무 잘하네!” 하고 이름을 불러주고 응원을 해주자 자연스레 얼굴에 미소가 피어오르면서 가장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었다. 사랑이 부모님은 “오랜만에 일상의 즐거운 시간으로 돌아가 다른 가족들처럼 기억에 오래 남을 소중한 가족사진을 남기게 해준 서울대병원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의 지원에 감사하다”라며 “이번 행사처럼 사회적 편견이 변화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의료진은 “희귀질환 어린이의 가족이라고 하면 환자를 돌보느라 힘들고 지친 가족의 모습을 떠올렸는데 막상 현장에서 만난 가족들의 모습에는 가족 간의 진한 사랑과 애틋함이 가득했다”라며 “희귀질환을 앓고 있어도, 지금은 병명을 몰라도 다른 아이들과 조금 다를 뿐, 아이들은 여전히 사랑스럽고 편견 없이 최선을 다해서 보호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뜻깊은 행사였다”라고 말했다. 채종희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희귀질환사업부 사업부장은 “환자와 보호자는 절대 혼자가 아니며, 지금은 비록 원인을 모르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원인을 찾아 치료에 다가가기 위해 의료진은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의 노력은 큰 도전이고 또 긴 여정이지만 여기에 함께하는 사회의 관심과 기업의 기부가 큰 마중물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故) 이건희 회장 기부금으로 운영 중인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은 미진단 환자를 포함하여 희귀질환 어린이 환자들의 진단을 돕기 위해 유전체·기능연구 기반 희귀질환 진단지원 사업을 2021년 9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경북대병원, 충북대병원, 양산부산대어린이병원, 전남대병원 등 전국의 16개 병원이 참여하여 2023년 7월 현재 약 1900여 건의 환자와 가족의 유전체 분석 및 진단을 위한 다양한 최신기술기법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2030년까지 총 30,000여 명의 환자와 가족이 검사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미지] 전세계 '희귀질환 포토 프로젝트' 참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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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3.07.20
[병원뉴스]사진으로 전하는 희망...'희귀질환 포토 프로젝트

- 서울대병원-빌헬름재단, 전국에서 온 미진단 희귀질환 환자가족 사진 촬영- 국제 미진단 연구 네트워크 통해 국내 및 세계 미진단 환자 진단 및 치료 기여 백일 사진 이후로 이렇게 사진을 제대로 찍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막상 어제까지도 와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이 많았는데 직접 참여해 보니 뜻깊고, 무엇보다 아이가 웃는 모습을 처음 봐서 정말 놀랍고 행복해요. 아파서 표정을 지을 수 없는 아이와의 예쁜 가족사진을 위해 흰색 티와 청바지를 맞춰서 입고 온 가족들, 걷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아이와 함께 찍는 가족사진은 엄두도 못 냈다며 아이의 예쁜 그린색 셔츠와 오렌지색 반바지를 새로 준비한 엄마, 지금껏 걸은 적이 없어 신발이 없는 아이를 위해 어제 저녁 퇴근길에 새로 샀다며 쑥스럽게 여름 샌들을 꺼내어 아이에게 신기는 아빠까지. 한껏 예쁘게 차려 입고 설레는 얼굴로 충남, 강원,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총 20명의 가족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서울대병원으로 모였다. 이들은 모두 미진단 희귀질환 어린이들과 가족들. 이날만큼은 진료가 아닌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서울대병원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단장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한석 교수)은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의 미진단 희귀질환 어린이들과 그 가족을 초청하여 그들의 사진을 찍고, 전 세계의 다른 연구자들과 공유해 미진단 환자의 진단을 돕기 위해 희귀질환 포토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 프로젝트는 국제 미진단 희귀질환 네트워크(UDNI, Undiagnosed Diseases Network International)를 지원하는 스웨덴 빌헬름 재단과 함께 진행됐다. UDNI는 전 세계 41개국의 대학, 병원, 연구소 등에서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활발한 학술활동과 공동연구를 이어가고 있는 국제기구다. 국내에서는 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사업단은 이번 포토 프로젝트를 통해 진단조차 내리지 못해 소외되고 위축된 희귀질환 가족들이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희귀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UDNI와의 협업을 통해 미진단 희귀질환 환자들의 진단 및 치료를 도울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진단조차 받지 못해 한 번도 가족사진을 찍어본 적이 없는 희귀질환 가족들에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고, 병명도 없는 상태지만 소외되지 않도록 진단 및 치료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희귀질환 환자들의 모습을 찍은 사진과 사례는 UDNI 등에 공유돼서 국내 환자를 포함해 전 세계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에 활용된다. 사업단은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행사를 통해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의 사회적 인식의 개선과 함께 진단과 치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더 많은 희망을 나눌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랑이(가명)이는 14살이지만 여전히 유모차에 앉아만 있고 몸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다. 다니던 병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으니 더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고 그만 오라는 말을 들었을 땐 절망스러웠다. 하지만 이대로 아이를 포기할 수는 없었다. 아직은 원인을 모르지만 사랑이의 원인을 알아보는 연구를 통해 진단부터 치료까지 가보자고 손을 내밀어 준 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 미진단 클리닉 의료진을 믿고 사랑이 가족은 다시 힘을 내보기로 했다. 열심히 병원에 다녔고, 이날도 프로젝트에 참여하려고 새벽부터 준비를 해서 지방에서 올라왔다. 사랑이는 엄마 목소리에는 웃으며 반응하지만 다른 낯선 목소리는 두려워하면서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생소한 장소에서 찰칵찰칵 소리가 들리니 처음에는 표정이 굳어졌던 사랑이가 베테랑 사진작가 Rick을 포함한 모든 이들이 사랑아~우리 사랑이 너무 잘하네! 하고 이름을 불러주고 응원을 해주자 자연스레 얼굴에 미소가 피어오르면서 가장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었다. 사랑이 부모님은 오랜만에 일상의 즐거운 시간으로 돌아가 다른 가족들처럼 기억에 오래 남을 소중한 가족사진을 남기게 해준 서울대병원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의 지원에 감사하다라며 이번 행사처럼 사회적 편견이 변화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의료진은 희귀질환 어린이의 가족이라고 하면 환자를 돌보느라 힘들고 지친 가족의 모습을 떠올렸는데 막상 현장에서 만난 가족들의 모습에는 가족 간의 진한 사랑과 애틋함이 가득했다라며 희귀질환을 앓고 있어도, 지금은 병명을 몰라도 다른 아이들과 조금 다를 뿐, 아이들은 여전히 사랑스럽고 편견 없이 최선을 다해서 보호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뜻깊은 행사였다라고 말했다. 채종희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희귀질환사업부 사업부장은 환자와 보호자는 절대 혼자가 아니며, 지금은 비록 원인을 모르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원인을 찾아 치료에 다가가기 위해 의료진은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의 노력은 큰 도전이고 또 긴 여정이지만 여기에 함께하는 사회의 관심과 기업의 기부가 큰 마중물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故) 이건희 회장 기부금으로 운영 중인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은 미진단 환자를 포함하여 희귀질환 어린이 환자들의 진단을 돕기 위해 유전체기능연구 기반 희귀질환 진단지원 사업을 2021년 9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경북대병원, 충북대병원, 양산부산대어린이병원, 전남대병원 등 전국의 16개 병원이 참여하여 2023년 7월 현재 약 1900여 건의 환자와 가족의 유전체 분석 및 진단을 위한 다양한 최신기술기법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2030년까지 총 30,000여 명의 환자와 가족이 검사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미지] 전세계 '희귀질환 포토 프로젝트' 참여자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0% 2023.07.20
홈페이지 (3)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사회봉사단 오아시스는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사회의 그늘진 곳에 사랑을 나누고자 2006년 10월 창단하였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의 핵심가치인 국민 건강증진과 사회 공헌의 뜻을 함께하며 서울시 강남구, 강원도 영월군, 전라북도 무주군, 장수군, 안산 외국인 근로자, 서울시 종로구, 북한이탈주민 등 다양한 곳에 찾아가는 순회무료진료 및 모셔오는 의료취약계층 건강검진사업, 독거노인 목욕봉사, 지역사회 건강강좌, 라파엘클리닉 검사 지원 등 지속적인 건강지킴이 사회 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회봉사단 오아시스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었으며 전문의,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약사, 임상영양사, 사무직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우리 주위에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하여 다양한 공공보건의료 활동을 수행하며 의료취약지역 및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 원내 공공의료지원사업 > 공공의료지원 활동 > 오아시스 사회봉사단(강남센터)
정확도 : 0% 2023.11.15

- 심장질환 환아를 위한 재활운동 프로그램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과 함께 서울의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소아 심장질환 환자의 신체적 기능 회복과 더불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심장 재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천성 심장병을 가진 소아 환자들이 건강한 일상 생활을 하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서울시립대학교,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가 함께 모여 아이의 운동, 영양 관리, 마음 돌봄, 아이의 건강을 위한 심장 지식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몸튼 마음튼 가족 건강 캠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연 2회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소아 심장 전문의, 소아 정신과 전문의, 재활운동 전문가, 영양사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에티오피아, 우즈베키스탄 등 중저소득국가의 소아 환자들을 위해서 재활 교육 프로그램과 책자를 각 국가의 언어로 번역하여 해외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 태백 지역주민을 위한 선천성 심장병원 초음파 검진 프로그램 서 울대학교어린이병원과 함께 서울의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의료 시스템과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국가의 선천성 심장병 환자들이 자국에서 적절한 비용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상대적으로 의료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선천성 심장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초음파 진료 및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4월,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교수와 함께 강원도 태백시와 인근 지역의 심장병 진단 및 수술을 받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환자들과 평소 불편한 증상이 있어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무료로 검진을 실시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상담이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검진 실시와 함께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이용시에 불편사항과 지역에 필요한 의료서비스에 대한 탐색을 통해 지역 의료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 원내 공공의료지원사업 > 공공의료지원 활동 > 심장흉부외과 공공의료사업
정확도 : 0%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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