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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일"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8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2)
  • 권우일( 權宇一 / Wooil Kwon ) [간담췌외과]

    세부전공담도/담낭/췌장의 양성 및 악성 질환,췌담도암,췌담도양성질환,팽대부암,십이지장암,로봇수술,담도, 췌장,

    담도, 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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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우일( 權宇一 / Wooil Kwon ) [췌장/담도암센터 외과]

    세부전공담관, 담낭, 췌장의 악성 및 경계성 종양,췌담도암,췌담도양성질환,팽대부암,십이지장암,로봇수술,담도, 췌장,

    췌담도암,췌담도양성질환,팽대부암,십이지장암,로봇수술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 췌장/담도암센터
고객참여 (1)
병원소개 (5)

서울대병원, 췌장담도 로봇 수술 시행건수 국내 1위 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 췌장담도외과팀(장진영, 권우일, 김홍범 교수)이 췌장담도 로봇 수술 누적 1,000례를 달성했다. 외과 수술은 일반적으로 개복 수술, 복강경 수술, 로봇 수술로 나뉜다. 미용 효과가 우수하고 회복이 빠른 복강경 수술은 여러 분야에서 개복 수술을 대체해왔다. 반면, 췌장담도 수술은 예외였다. 해부학적으로 복잡하고 수술 난이도가 높으며 특히, 1~2mm 크기의 췌관을 안전하게 연결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로봇 수술은 이러한 문제를 보완했다. 고해상도 3차원 영상을 확인하며 수술을 진행할 수 있고, 로봇 관절을 이용해 더욱 정교하게 움직일 수 있다. 복잡한 수술에 적합해 최근 췌장담도 수술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2015년, 국내 최초로 로봇 췌십이지장절제술을 시작한 지 6년 만에 고난이도 췌장담도 로봇 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시행 건수로 국내 1위이며 세계적으로도 5위이내의 최상위권이다. 수술 성적 또한 우수하다. 서울대병원 교수팀이 복강경로봇 수술 분야의 권위지인 미국내시경외과학회지(Surgical Endoscopy)에 보고한 논문에 따르면, 로봇 췌십이지장절제술은 개복 수술 대비 회복이 우수해 재원기간을 평균 5일이상 단축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복 수술과 유사한 장기 생존율을 보여 로봇 수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러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장진영 교수는 세계간담췌외과학회 아시아 지역 로봇 췌장연구 총괄 책임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로봇을 활용해 진행성 담낭암 환자의 확대담낭절제술을 성공했다. 향후 로봇 수술의 비중은 점점 늘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다양한 수술 기구 개발, 수술 경험 축적, 로봇 수술 트레이닝 시스템 덕분이다. 실제로, 서울대병원의 췌십이지장절제술 중 로봇 수술의 비중은 2015년 약 6.3%에 그쳤지만, 2020년에는 50.2%로 가파르게 상승했다. 아직 비용적인 문제가 남아있지만 고난이도 수술에서 장점이 많아 로봇 수술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진영 교수(서울대병원 로봇수술센터장)은 로봇 수술은 개복 수술만큼이나 안전하면서도 통증이나 회복시간, 미용적 측면에서 우수하다며 앞으로도 로봇 수술 영역 확대, 후학 양성을 위한 교육 시스템 정착, 안정성 입증을 위한 근거 수립 등 세계적 로봇 센터로 나아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0% 2021.08.17

- 재발 위험요인 및 임상병리학적 특징 고려한 치료 알고리즘 - 수술적 치료 필요한 대상 선정 및 수술 범위 가늠하는 데 도움 췌장신경내분비종양의 재발 및 생존에 대한 위험요인을 분석해 치료 알고리즘을 제안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췌장신경내분비종양 크기에 따른 예후요인과 임상병리학적 특징을 고려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대상을 선정하고 수술 범위를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 권우일 연구팀(장진영, 김홍범 교수)은 2000년부터 2017년 사이 췌장신경내분비종양 치료를 받은 918명의 환자의 대규모 코호트 자료를 이용해 재발 위험요인을 분석해 치료 알고리즘을 제안한 연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스티브 잡스가 앓았던 질환인 췌장신경내분비종양은 췌장암과는 다른 성격의 췌장종양이다. 췌관을 구성하는 세포에서 발생하는 췌관선암과는 달리 췌장신경내분비종양은 췌장의 내분비세포에서 발생한다. 췌장암에 비해 발병률은 낮지만 최근 들어 영상의학 기술의 발전과 활발한 건강검진으로 접근성이 높아져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 질환은 양성에서 악성까지 다양한 악성도를 띌 수 있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대상의 선정과 수술의 범위를 결정하는 것이 쉽지 않다. 또한 예후인자가 불분명하고 현재 치료지침이 단순해 한계가 있었다. 특히 종양 크기에 따른 예후값이 일관성이 없고 완전히 검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 연구 결과는 췌장내분비종양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연구 결과, 췌장신경내분비종양의 수술 후 5년 무병생존율은 86.5%였다. 재발위험요인은 ▲수술 후 절제면의 종양세포의 잔존 ▲세계보건기구(WHO) 분류체계상 고등급 ▲림프절 전이로 확인됐다. 또한 종양 크기가 직접적인 재발 위험요인이 아니었지만 임상병리학적 특성을 비교했을 때 간접적으로 반영하는 것을 확인했다. 2cm이하의 종양은 2cm이상인 경우보다 WHO 등급이 낮고 림프절 전이가 적으며 5년 무병생존율이 훨씬 더 길었다. 1~2cm 크기의 종양에서 림프절 전이율은 10.3%였으며, 3%에서 재발이 발생했다. 1cm미만인 종양에서는 림프절 전이나 재발이 없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연구에서는 2cm이하의 종양에서는 경과관찰을 권했다. 그러나 연구 결과, 1~2cm의 종양에서도 약 10%에서 림프절 전이가 있었고, 약 20%가 WHO 분류체계상 고등급으로 확인되어 악성도가 적지 않음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1cm미만의 종양인 경우는 경과관찰이 타당하지만 2cm이상의 종양과 마찬가지로 1~2cm 종양에서도 수술적 치료를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 [Figure] 종양 크기 기준에 따라 확인된 예후인자와 임상병리학적 특징을 기반으로 제안된 치료 알고리즘 권우일 교수는 통계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진행된 기존 연구와 달리 이번 연구는 한국췌장외과연구회를 대표해 국내 14개의 주요 대학병원에서 수집된 임상자료를 활용해 대규모 코호트 연구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정확도와 신뢰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 결과 종양 크기는 재발의 독립적인 위험요인은 아니었지만 이를 기준으로 치료방침을 결정하는 것은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향후 1~2cm 고위험 종양을 예측하는 연구에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구 결과는 신경내분비종양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이 높은 유럽신경내분비종양학회지인 신경내분비학(Neuroendocrinology)에 발표됐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1% 2020.12.29

-수술 후 사망률 0.2% 불과, 세계 유수기관과 비교해도 예후 탁월 -서울대병원의 오랜 역사와 우수한 기술 입증 서울대병원이 국내 췌장절제술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 서울대병원 췌장담도외과팀(외과 장진영, 권우일, 김홍범 교수)은 국내 최초 췌장절제술 5,000례를 달성했다. 1961년 국내 최초로 췌십이지장 절제술을 시행한지 59년만의 성과다. 단순히 시행 건수만 많은 것이 아니다. 수술 결과 또한 탁월하다. 췌장절제수술은 난이도가 높고 수술 이후 합병증, 사망위험도 매우 높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사망률이 1~2%면 뛰어난 기관으로 평가한다. 반면 서울대병원은 0.2%에 불과해, 세계 최고 수준이다. 서울대병원 췌장담도외과팀의 우수한 기술을 엿볼 수 있다. 최근에는 복강경로봇을 도입해 더욱 정교한 수술을 진행한다. 고난도 수술인 만큼 로봇을 사용하면 결과가 더 좋다. 조기회복, 통증감소 등 기존 개복수술 이상의 효과를 입증했다. 서울대병원은 국내 최초로 로봇을 활용해 췌십이지장 절제술, 담낭암 근치절제술, 담관낭 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했다. 관련한 학술연구도 꾸준히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병기가 오래된 췌장암 환자를 추적관찰한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연구는 향상된 예후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국제간담췌과학지(J Hepatobiliary Pancreat Sci) 최근호에 게재됐다. 연구에 따르면, 진행성 암에서 단순 항암치료만 받은 환자의 2년 생존율은 35.1%에 불과했다. 반면, 항암치료후 절제술을 같이 시행한 환자는 2년 생존율이 75.3%로 나타났다. 과거에 진행성 췌장암의 경우 평균 생존 기간이 6~9개월이었다. 이번 연구는 진단이 곧 사망으로 이어졌던 췌장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과 장진영 교수는 오랫동안 축적된 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이번 성과를 거둘 수 있었고, 부단히 노력해온 선후배 교수님과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췌장암, 췌장담도계 종양환자의 치료를 위해 선도적이며, 지속적인 연구와 진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0% 2019.12.12

-서울대병원 미래위원회출범 -2030년 대비해 10대 중장기 과제 발굴외부환경보고서 작성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서울대병원(원장 김연수)의 발 빠른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의료발전위원회 출범에 이어, 앞으로의 10년 뒤를 구상하는 미래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는 서울대병원이 10년, 20년 뒤에도 국가중앙병원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국립대병원 수장의 자리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미래위원회는 교육, 연구, 진료, 국제화와 국제사업, 조직문화, 인프라 6개 영역에서 서울대병원이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할 주요 가치와 핵심어를 찾고 중장기 어젠다를 발굴할 예정이다. 향후 병원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8월 19일 발족한 미래위원회는 위원장인 소아신경외과 왕규창 교수를 중심으로 서울대병원 내부 30명, 지원단 20명 등 총 5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외부위원으로는 IT, 통신, 인구추계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각계의 목소리를 대변한다. 행사는 간단한 발족식에 이어 내외부 위원의 발표로 진행됐다. 왕 교수를 좌장으로 의료혁신실 권우일 교수, 의료혁신실장 박경우 교수, FADU 이지효 대표이사가 각각 서울대병원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권우일 교수는 기존의 New vision 아래 진행된 사업성과를 돌아보며 과거의 사업 진행과정을 성찰, 수용하여 미래의 혁신과제를 발굴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경우 의료혁신실장은 서울대병원이 현재 진행중인 SKSH, 배곧서울대병원 등 주요 현재사업을 소개하며 미래에도 서울대병원이 리더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발표를 맡은 FADU의 이지효 대표이사는 헬스케어산업의 꾸준한 성장을 예측하면서도 헬스케어사업고객과의 관계사회구조 등 근본적 변화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미래위원회는 9월부터 정기적으로 소위원회 회의, 위원 강의, 워크숍 등을 개최해 꾸준히 논의를 이어간다. 이를 토대로 내년 4월, 향후 10년을 준비하는 10대 중장기과제와 미래 외부환경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연수 병원장은 매일 반복되는 교육, 연구, 진료 등 현안에 집중하다보면 10년 후의 미래는 상상조차 안하게 될 수도 있다며 미래위원회는 서울대병원이 급격한 사회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을 갖추는 기반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1%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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