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통합검색

"노동영"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209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질환정보 (1)

우리나라 여성의 유방암 발생율은 1990년대에는 2위였으나 2000년에 들어 1위를 차지하였으며 점차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렇게 유방암이 증가하는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서구화 되어가는 생활패턴으로 초경 연령이 빨라지고, 폐경 연령이 늦어지는 등 유방암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여성 호르몬이 신체영향을 주는 기간이 길어지는 것이 중요한 원인으로 대두 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가족 중에 유방암이 있거나 출산을 하지 않을 경우 등에서 유방암의 발생율이 다소 높다고 하나 대부분은 원인없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유방암은 예방을 할 수는 없으며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입니다. 증상이 없는 여성에서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세가지 검사를 권합니다. 1) 자가검진을 습관화하십시오. 매달 월경이 끝난 후 1-2일에 유방을 만져봅니다. 본인이 직접 자신의 유방을 만져보는 검사로, 간단하고 자주 시행할 수 있으며 비용이 들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숙련이 필요합니다. 자가검진으로 자신의 유방의 모양과 촉감에 익숙해지면 젖멍울과 구별되는 종괴를 찾을 수 있습니다. 2) 정기적인 의사의 진찰을 받으십시오. 35세 이후의 여성은 정기적인 의사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전문가의 진찰은 자가검진보다 더 정확합니다. 3) 정기적인 유방영상검사(유방촬영술, 초음파)를 받으십시오. 만져지지 않는 유방암을 발견하는 데 가장 예민한 검사는 유방촬영술 (맘모그램)입니다. 유방촬영술은 양쪽 유방을 다른 방향으로 각각 2장씩 촬영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촬영시 플라스틱 판으로 유방을 꼭 눌러서 찍는데, 많이 눌러서 유방이 납작해질수록 방사선노출이 적고 유방 내부가 잘 보여 작은 암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유방초음파검사는 유방촬영술에서 발견된 멍울의 정밀검사로 고밀도 유방인 경우의 숨어있는 병변의 검사에 매우 유용하게 이용됩니다. 최근의 유방촬영술 장비는 방사선 조사량이 적어 방사선으로 인한 피해는 무시할 정도입니다. 우리센터에서도 최신디지털유방촬영술 장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방촬영술은 유방이 성장, 분화하고 있는 10-20대 젊은 여성의 기본 검진법으로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모두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유방영상의 진단은 정상, 양성, 양성가능성, 악성가능성, 악성으로 분류하는데 정상과 양성소견은 정기적인 검진을 하면 되고, 양성가능성의 병변은 6개월 추적검사를 합니다. 악성가능성과 악성으로 분류된 경우 조직검사를 하고 결과에 따라서 치료를 합니다. 흔히 유방촬영술 후 유방에 하얀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유방 내에 석회화가 있는 것입니다. 석회화는 양성석회화(암이 아닌 것)과 악성석회화(암)이 있는데 이것은 석회화의 모양과 분포로 구별을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양성석회화가 흔하며 구별이 잘 되지 않을 때는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조기유방암이 증상 없이 석회화로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유방촬영술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유방조직이 치밀한, 고밀도 유방이라는 것으로 유방촬영술에서 전체적으로 하얗게 보이며 유방암이 가려서 안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유방초음파가 도움이 됩니다. 유방의 물혹 혹은 낭종은 양성입니다. 다음 검사할 때에 없어지기도 하고 크기가 변할 수도 있습니다. 크기가 너무 커서 불편할 경우에는 주사기로 흡입할 수 있습니다. 유방초음파나 유방촬영술에서 양성가능성으로 분류된 경우 6개월 추적검사를 합니다. 6개월 후 검사를 하여 결절에 변화가 있는 지를 봅니다. 변화가 없으면 다시 6개월 후 검사를 하면 됩니다. 혹시 변화가 있으면 조직검사를 합니다. 만약 그 때 암으로 진단되더라도 처음 발견되었을 때 치료하는 것이나 치료성적은 거의 같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영상의학과에서 시행하는 유방조직검사로는 세포검사, 총조직검사, 맘모톰검사 등 이 있는데 초음파를 보면서 조직검사를 시행하면 조그만 병변도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습니다. 내과 김태유 임석아 오도연 외과 노동영 한원식 성형외과 민경원 신경정신과 함봉진 재활의학과 정선근 서관식 방사선종양학과 하성환 지의규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18% 2017.07.28
고객참여 (1)
병원소개 (207)

- 세계적 의학과학 글로벌 출판사 스프링거 네이처 출간 - 노동영 서울대 명예교수, 서울대병원 한원식 유방센터장 대표 저자로 참여 서울대병원 유방센터는 지난 10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윤덕병홀에서 영문 교과서 유방암 중개연구(Translational Research in Breast Cancer) 출판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노동영유근영 서울대 명예교수, 강대희 전 서울의대 학장, 한원식 서울대병원 유방센터장을 비롯한 주요 저자가 참여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책임 저술자인 노동영 서울대 명예교수는 국내 유방암 권위자다. 그의 제자이며 현재 서울대병원 유방센터장인 한원식 교수와 일본 교토의대 마사카즈 토이(Masakazu Toi) 교수가 대표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교과서는 노 교수가 지난 30여 년간 동료 및 제자들과 함께 해온 유방암 중개연구를 집대성했다. 중개연구란 기초연구가 실제 사용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연계하는 연구를 의미한다. 실제로 노 교수는 해당분야 선구자로서, 유방암 조기진단 혈액 검사법, 유방암 예후예측 유전자 검사법 상용화에 기여했다. 해당 교과서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의학과학 출판사 스프링거 네이처에서 출간됐다. 특히, AEMB(Advances in Experimental Medicine and Biology) 시리즈로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는 중개연구를 함께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집담회 형식으로 꾸려졌다. 진행 중인 연구와 발전 방향에 대한 활발한 토의와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7% 2021.07.14

- 2011년부터, 건강검진센터 설립부터 운영 노하우 전수 해 와 - 향후 정밀의료를 통한 맞춤 검진에 초점 맞출 예정 서울대병원은 20일, 중국 연길시중의병원과 건강검진센터 협력 재계약을 체결했다. 연길시중의병원에서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서울대병원 노동영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원장, 이광웅 국제사업본부장, 연길시 당위 김창률 상무위원장, 김영춘 위계국장, 이세명 연길시중의병원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대병원과 연길시중의병원은 2011년 7월부터, 연길시중의병원 건강검진센터 설립과 운영을 위해 건축설계부터 교육훈련, 의료장비 도입, 시스템 구축 등을 자문하며 활발히 협력해 왔다. 노동영 원장은 강남센터에서 집중하고 있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정밀의료와 유전체 연구를 건강검진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향후 연길시중의병원과 운영 노하우 뿐 만 아니라 미래의학에 대한 비전과 연구 역량을 공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광웅 본부장은 서울대병원과 중의병원은 지난 7년간 건강검진센터의 설립과 운영을 위해 공동으로 힘 써왔으며, 이번 재계약으로 중국에 거주하는 우리 민족에게 더 좋은 진료와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자부심을 느낀다고 축사했다. 2013년 9월 개원한 연길시중의병원은 설립 후 7만여 명에게 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의 풍부한 노하우와 서비스정신을 기반으로, 전문적이고 정확한 맞춤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으며, 해외고객 언어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만족을 주고 있다. 김창률 위원장은 연길시는 의료 위생사업에 큰 역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경제사회 발전의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번을 계기로 연길시중의병원이 사람중심, 과학중심의 병원 미션에 걸맞게 의료서비스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이번 재계약을 통해 서울대병원은 향후 5년간, 연길시중의병원 건강검진센터에 운영 노하우와 의료진 교육훈련, 환자진료 등을 자문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7% 2018.03.23

서울대병원 외과, 연구성과 아시아 최고 - 논문 양과 질 평가 'H-인덱스'에서 43점으로 1위- 논문수에서는 5년간 885편으로 세계 12위 수술을 받으러 외국에 나간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됐다. 우리나라 의료진의 실력은 이미 선진국 수준으로 다른 나라를 이끌고 있다. 그간의 축적된 성과가 연구결과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서울대병원 외과는 최근 5년간 연구논문 분석결과 총 885건으로 전세계 12위(국내 1위, 아시아 2위)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논문건수와 별도로 발표한 H-인덱스 점수는 아시아 1위를 차지했다. 이 조사는 국제적 과학출판사 엘스비어에서 시행한 것으로 2011-2015년 동안 세계 상위 30개 기관과 국내 4개 대학을 대상으로 스코퍼스에 발표된 논문을 분석한 것이다. * 스코퍼스(Scopus): 2004년 개발된 전 세계의 우수 학술논문 인용지수. 보통 'SCI급 논문'이라고 할 때 스코퍼스 논문도 포함된다. 미국 톰슨사가 제정한 SCI 보다 전세계 지역 비율이 고르게 안배되고 제공하는 저널 종류가 많아 피인용 횟수가 많다.* H-인덱스(H-INDEX): 연구자의 연구성과를 평가하기 위한 지표. 논문수와 피인용횟수를 합산 평가함으로써 양적, 질적 측면의 객관적 업적평가 가능 서울대병원은 특히 외과의 세부분야 중 유방암, 위암, 간담췌 분야에서 앞선 연구 경쟁력을 보였다. 유방암에서 노동영 교수는 139편을 발표해 세계 6위, 양한광 교수는 위암 관련 연구에서 H-인덱스 8위에 랭크됐다. 또한 담관과 췌장암 분야에서는 김선회 교수와 장진영 교수가 각각 H-인덱스 16위, 발표논문 건수 2위를 차지했다.서울대병원 외과는 2015년 논문수 200편을 넘어서는 등 꾸준한 연구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아시아에서 논문수 1위를 차지한 상하이교통대에서 조차 매년 외과에 수련의를 파견하는 것은 물론 여러나라에서 의료진이 방문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기술을 배우고 있다. 양한광 외과장은 “의료 수준은 이미 상향 평준화 됐으며 향후 평가는 연구결과로 나타남으로써 그 중요성이 더 강조될 것이다”며 “새로운 진단, 치료와 예방법 개발을 위해서는 전자공학, 기계공학, 통계학 등 학문과 기관등 여러 분야와의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표 전세계 주요병원 외과 논문수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7% 2017.06.20

서울대병원, 중국 해남성종양병원과 MOU 체결- 유명 휴양지 해남성에 위치한 1,200병상 암 전문병원- 프리미엄 검진서비스 전수해 중국 및 인접 동남아 국가 서비스 서울대병원은 20일, 해남성종양병원과 '건강검진센터 설립과 운영에 대한 자문 및 인력에 대한 교육훈련 제공', '암 분야 의료인력에 대한 교육훈련 제공'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해남성종양병원에서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서울대병원 김석화 국제사업본부장과 강남센터 노동영 원장, 암병원 김태유 원장이, 해남성종양병원에서는 왕철림 원장과 해남성 위생계획생육위원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서울대병원과 해남성종양병원은 지난 3월부터 수차례 방문과 협의를 통해 해남성의 의료, 관광에 대한 협력 의지를 피력했다. 김석화 본부장은 “이번 MOU를 체결함으로써 서울대병원 검진센터의 운영관리 노하우는 물론 우수 의료기술 및 인력의 상호 교류가 이어져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왕철림 해남성종양병원장은 “서울대병원은 한국 최고 국립대병원으로서 의학, 연구, 임상 등에서 이미 세계적 수준에 이르렀다”고 높이 평가하면서 “양 기관의 강점을 결합하여 해남성의 의료분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2015년 12월 개원한 해남성종양병원은 중국 해남도 하이커우(海口)시에 위치한 1,200병상의 3급갑 종양전문병원이다. 해남성종양병원은 천진종양병원의 해남분원으로서 의료교육훈련연구중심의 의료기관이다.이번 MOU 체결을 통해 서울대학교병원은 해남성종양병원내 건강검진센터를 구축하고 운영노하우를 전수하며, 건강검진센터 의료인력에 대한 교육 및 해남성종양병원 암 분야 의료인력(의사, 간호사, 보건기사 등)에 대한 교육훈련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서울대병원은 건강검진 전문센터인 강남센터의 프리미엄 검진시스템을 전수하고 거주 및 휴양을 위해 해남도에 체류하는 중국과 인접 동남아국가 부유층을 대상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매년 정기적인 교류을 통해 의료 및 서비스에 대한 교육과 운영 노하우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한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7% 2016.10.24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본 웹사이트에서는 이메일 주소가 무단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뷰어 다운로드

뷰어는 파일 문서 보기만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뷰어로는 문서 내용을 수정하거나 삭제, 편집 할 수 없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사용하는 문서는 한글2002,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PDF(아크로뱃리더) 5가지 입니다.

사용하시는 컴퓨터에 해당 뷰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뷰어를 다운로드 받아 각 개인 컴퓨터에 설치하셔야 합니다.
뷰어는 사용하시는 컴퓨터에 한 번만 설치하시면 됩니다.

홈페이지 의견접수

서울대학교병원 홈페이지의 불편한점이나 개선사항 등의 의견을 작성해 주시면
검토 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 의견접수 입력
홈페이지 의견접수(작성자, 연락처, 이메일, 구분, 제목, 내용)
작성자
연락처 - -
이메일 @
구분
제목
내용

1. 수집 항목 : 작성자명, 연락처, 이메일 주소

2. 수집 및 이용 목적 : 의견 회신에 따른 연락처 정보 확인

3. 보유 및 이용 기간 : 상담 서비스를 위해 검토 완료 후 3개월 간 보관하며,
이후 해당 정보를 지체 없이 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