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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33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3)
  • 김동완( 金東完 / Dong-Wan Kim ) [혈액종양내과(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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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완( 金東完 / Dong-Wan Kim ) [암맞춤치료센터 혈액종양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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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완( 金東完 / Dong-Wan Kim ) [종양내과센터 종양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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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2)
[건강톡톡][28편]폐암 치료법은?

안녕하십니까.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저는 내분비내과 조영민 교수입니다. 연초부터 화두가 됐던 이슈, 바로 담뱃값 인상입니다. 새해부터 담뱃값이 이천 원 인상됐고요, 금연율은 높아졌다고 합니다. 담뱃값 인상과 관련해서는 사회적으로 아직까지 논란이 있습니다만, 의사인 저로서는 금연율이 높아졌다는 건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저 말고도 금연율이 높아지는 게 반가운 세 분 교수님들, 이 자리에 나와 계십니다. 폐암을 진단하는 호흡기내과 박영식 교수님, 수술을 담당하시는 흉부외과 강창현 교수님 그리고 항암치료의 종양내과 김동완 교수님, 이렇게 세 분입니다. - 안녕하십니까. - (모두) 네, 안녕하세요. - 지난주에 이어서 오늘도 폐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담배 얘기로 문을 열었는데요, 평생 담배를 피우신 분들이 “지금까지 수십 년 담배를 피워 왔는데 이제 와서 담배를 끊은들 무슨 소용이 있겠냐.” 이렇게 말씀들 하시는데요. 박 교수님, 몇 십 년 줄담배를 피우신 분이 당장 금연을 해도 폐암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 그랬으면 좋긴 하겠지만 사실은 그렇지는 않고요. 담배를 끊으면 폐암이 줄어드는 건 맞는데 어느 정도 줄어드느냐. 한 10년 정도 담배를 끊으면 보통 담배를 계속 피웠던 사람에 비해서 폐암 발생률이 한 절반 정도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고요. 한 15년 정도 이상을 끊어야지 비흡연자와 유사한 폐암발생률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그럼 지금 당장 끊어야겠군요? 폐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 그렇죠. 일찍 끊을수록 좋은 거죠. - 예, 알겠습니다. “폐암은 다른 암에 비해서 전이가 많고 또 전이가 빠르고 통증도 심하다.” 이런 말들을 하시는데 이유가 뭘까요 (김동완 교수님)? - 폐암은 일반적으로 빨리 자라는 암입니다. 그래서 암들이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장기 별로 원발 장기라고 하는데, 암이 생긴 장기에 따라서 암의 진행 속도가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요. 폐암은 다른 암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빨르게 자라는 편이라서 조기진단도 어렵고 초기에 전이가 돼서 발견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여러 가지 불편한 증상들이 많이 나타나게 되지요, 처음부터. - 네, 김동완 교수님, 감사합니다. 폐암은 발견됐을 때 이미 늦어버린 경우가 허다합니다. 조기발견해서 수술을 받으면 생존율이 60%에 달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때를 놓치기 십상인데요. 자각증상이 모호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다른 암에 비해서 효과적인 검사법이 없다 이런 얘기가 될 수도 있겠는데, 어떻습니까, 박 교수님? - 우리나라 국가 5대암 검진사업에 폐암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여태까지 간단했던 가슴 엑스레이나 객담검사로 폐암을 선별검사 하고자 했지만 전부 다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효과적인 검진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사망률이 제일 높았던 암이지만 국가 5대암 검진사업에는 없었는데요. 최근에 저선량 흉부 CT라는 좋은 검사법이 나와서, 앞으로 주목 받고 있는 검사법이 되겠습니다. - 예, 폐암이 이렇게 심각한데 5대암 검사 항목에 없었다는 건 굉장히 놀라운 일이군요. 폐암은 특히 뇌로 전이되기 쉽고요. 또 뼈 전이도 흔합니다. 지난 시간에 뼈암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만 “뼈암 역시 폐로의 전이가 흔하다.” 이렇게 얘기들 하는데, 이유가 뭘까요? - 김동완 교수님께서 더 전문가이실 것 같긴 한데요, 전이암을 훨씬 많이 보시기 때문에. 제가 이해하고 있는 바로는 폐라는 장기의 특성 때문에 그렇다고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폐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혈관과 림프관의 굉장히 복잡한 네트워크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혈류와 림프액이 폐로 다 모인다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암이라는 것들은 대개는 혈류와 림프액이 풍부한 곳에서 다른 장기로 퍼지는 속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폐 장기의 고유한 특성 때문에 다른 장기로 훨씬 더 전이를 빨리 하지 않나 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뼈암이 폐로 전이를 잘 하는 이유도 똑같습니다. 모든 몸에 있는 혈류가 폐로 모이기 때문에 일단 암이 전이를 해서 피로 들어가면 일차적으로 폐에 가서 전이를 하게 되는 게 가장 큰 특성입니다. 그래서 폐라는 장기의 고유한 특성이 이런 현상을 만들어내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 네, 그럼 비유를 하자면 ‘교통의 요충지’ 이런 것이 되겠군요. 그래서 잘 전이되기도 하고, 전이가 잘 들어오기도 하고, 그렇게 되는군요. 네, 어떻게 보면 수술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상대적으로 다행스러운 일일 텐데요. 어떤 상태, 어떤 병기의 환자들이 수술이 가능한 것입니까, 강창현 교수님? - 네, 수술을 할 수 있는 건 암 자체가 아까 말씀 드린 바와 같이 멀리 퍼지지 않고 폐에 국소적으로, 그러니까 거기(폐)에 머물러 있는 경우에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암이 얼마나 퍼졌는지를 저희 의사들은 병기라는 말로 나타내는데요. 1기는 암 자체에만 있는 것, 2기와 3기는 암과 그 바로 주변에만 전이된 것, 4기는 그 주변을 넘어서 전신으로 전이된 것. 보통 이런 식으로 저희가 분류를 합니다. 그래서 폐암 수술을 받을 수 있는 환자들은 1기, 2기 그리고 3기 일부 환자. 그런 식으로 병기가 비교적 초기에 해당하는 환자들에 대해서 시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폐라는 장기는 사람이 공기를 들이마시고 숨을 쉬는 중요한 기능을 하는 장기이기 때문에 수술을 해서 폐를 잘라내면 나머지 폐로 환자분이 일상 생활을 살아나가실 수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환자분의 폐기능이 수술로 잘라도 충분하게 견딜 수 있는, 그런 정도의 폐기능을 가진 환자분. 이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만이 수술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그렇군요. 담배를 많이 피신 분들은 폐 상태도 좋지 않으셔서 폐를 좀 잘라 내게 되면 그 나머지 폐를 가지고 살아가는 데 어려운 경우도 많을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 네, 그래서 옛날에는 저희가 한 10년, 20년 전만 해도 담배를 굉장히 많이 피시고 그래서 폐 상태가 너무 안 좋으셔서 암 자체는 초기지만 수술을 못 받는 환자분들이 굉장히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많은 교육이 되고 그리고 국민 여러분들께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셔서 요즘에는 그렇게 담배를, 나이가 많으셔도 계속 피시는 분들이 많지 않고 중년이 되면 끊으시는 분도 많고 건강 때문에 규칙적으로 운동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최근에는 폐기능이 나쁘신 분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 네, 다행스러운 일이군요. - 그렇지만 폐기능이 많이 나쁘신 분들이 암 수술을 고려할 때엔 저희가 수술 전에 폐기능을 예측하는 정밀한 검사들을 많이 시행해서 환자분이 안전하게 수술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저희가 판정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칩니다. - 네, 잘 알겠습니다. 종양이 클 때는 종양의 크기를 줄이는 방사선치료나 항암치료를 받은 뒤에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그러죠, 김 교수님? - 네, 그래서 팟캐스트 ‘폐암’ 편에서 이렇게 많은 의사들이 나와서 같이 이야기하는 이유가 폐암 치료는 혼자서 할 수 있는, 한 과에서 할 수 있는 치료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호흡기내과, 종양내과, 흉부외과 그리고 방사선종양학과 등 여러 진료과들이 모여서 같이 토론해서 치료하는 게 제일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져 있죠. 폐암의 치료에는 세 가지 방법이 있을 수가 있는데요.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제 치료가 있을 수 있는데 이 중에 한 가지 치료만으로 치료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에 있어서 이 세 가지 치료법을 동시에 적용을 해야 치료가 잘 되는 암입니다. 그래서 항상 폐암의 치료에 있어서는 여러 과들이 같이 모여서 협진을 해서 환자의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게 중요하고요. 서울대병원에서는 매일 우리 모든 진료과 선생님들이 모여서 협진을 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명의의 시대는 가고 협진의 시대가 왔다.“ 이런 말씀을 하시던데요. 그런 것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분야군요. 많은 분들이 무서워하기도 하고 궁금해하는 부분입니다. 폐암 수술은 어떤 식으로 이뤄집니까, 강 교수님? - 폐암 수술은 저희 흉부외과 의사가 환자분들게 말씀 드릴 때는 두 가지 관점을 말씀 드립니다. 하나는 폐를 얼마나 잘라내야 되냐의 관점이고요, 두 번째는 그러한 폐를 잘라내기 위해서 어떤 식으로 가슴으로 들어가느냐. 이 두 가지 관점에서 말씀 드립니다. 폐를 잘라내는 거는 범위에 달려 있습니다. 환자의 암이 크면 많이 잘라내야 되고 작으면 적게 잘라낼 수 있는데요. 그건 아까 말씀 드렸다시피 환자분의 폐기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폐기능이 나쁘시면 많이 잘라낼 수 없게 되겠죠. 이 부분은 환자분이 나중에 수술을 받고 일상생활 하고 숨이 차느냐 안 차느냐, 이런 문제하고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어떤 식으로 해서 폐까지 접근하냐인데 옛날에는 가슴을 크게 열고 수술을 하는, 개흉술이라고 그럽니다, 이런 것들이 많았었는데 요즘은 그런 식의 수술을 많이 지양하고요. 가능하면 가슴을 거의 열지 않고 수술하는 식으로 수술이 많이 바뀌게 됐습니다. 보통 흉강경 수술이라고 하는 걸 일컫습니다. - 네, 흉강경이라고 하면 일반인들이 잘 아시는 것처럼 복강경과 비슷한 그런 개념인가요? - 네, 맞습니다. - 그럼 다른 암들처럼 폐암 역시 흉강경으로 할 경우에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까? - 예, 그렇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고요. 그래서 최근 10년 간 수술의 조류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차이가 없다는 주장들이 많았는데 최근의 연구 결과는 흉강경 수술을 하는 것이 수술 하고 통증도 줄고, 합병증도 줄고 그리고 입원 기간도 단축되고 환자분이 퇴원하고 나서 다시 직업으로 복귀하는 시간 그리고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그런 삶의 질 이런 모든 면에서 개흉해서, 열어서 수술하시는 것보다 훨씬 나은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 예, 많은 기술적인 발전이 있었군요. 또 다른 장기 안에서 활용되고 있는 로봇수술이 있지 않습니까? 이 로봇수술이 폐암에서도 가능한지 묻는 분들이 가끔 있던데요. 어떻습니까? - 네, 로봇수술은 흉강경수술이 조금 더 발전된 형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로봇수술은 외과의사가 좀 더 자유로운 수술을 할 수 있고 좀 더 정밀한 수술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장점이 있고요. 외과의사가 수술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건 결국은 환자의 수술 결과가 향상된다는 그런 걸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아직 로봇수술이 고가의 수술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경제적으로 감당하실 수 있는 분들에 한해서만 한정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게 좀 한계이긴 합니다. - 그러면 제가 지금 이해되기로는 로봇수술이 일반적인 흉강경수술보다 더 좋은 수술인데 비용 때문에 하지 못하는 것처럼 이해를 하게 되는데요. 실제 그런가요? - 여기에 대해서는 아직 굉장히 논란이 많습니다. 국가마다 차이가 있고요. 우리나라의 예를 들면, 우리나라는 흉강경수술을 압도적으로 많이 합니다. 왜냐하면,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흉강경수술의 선도 국가이고 흉강경수술이 굉장히 발전한 나라입니다. 미국이나 유럽보다도 훨씬 발전했습니다. 그래서 흉강경수술을 많이 하는데 이 흉강경수술은 어느 정도 일정 수준까지 올라가기에는 굉장히 힘든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미국 같은 경우에는 로봇수술이 굉장히 많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로봇수술은 그렇게 힘든 과정이 없이 외과의사들이 쉽게 배울 수 있고 금방 흉강경수술 만큼의 결과를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로봇수술이나 흉강경수술이나 환자분이 내시는 비용이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이러한 차이점들 때문에 국가마다 차이가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은 아니겠지만, 미래에 앞으로 10년, 20년 후에 그런 수술의 모습은 결국은 모두 다 로봇수술같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용적인 문제가 해결돼야 되고 그 비용을 누가 지불하는가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있어야 되겠지만 미국의 모습을 보면 새로 시작하는 외과의사들도 쉽게 시작할 수 있고 좋은 결과를 금방 낼 수 있는 그런 수술이 결국은 모범 답안이 되지 않을까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지금처럼 흉강경수술에 능숙한 의사가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특별히 로봇수술이 흉강경수술보다 더 꼭 좋다“라고 말하긴 어려운 거군요. - 네, 잘 알겠습니다. 폐암은 수술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다른 암에 비해 방사선치료나 항암화학요법에 많이 의존하게 되는데요. 수술을 하지 않고 항암치료를 받게 된다고 하면 많은 환자분들이 자포자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꼭 그렇게만 생각할 문제는 아니겠죠, 김 교수님? - 폐암이 불행하게도 많은 경우에 진행된 상태로 발견이 되게 되고요. 그래서 폐암이 뼈에 전이가 있다든지, 뇌에 전이가 있다든지, 혹은 간으로 전이가 되었다든지, 전이된 폐암, 보통 우리가 4기 폐암이라고 하는 경우인데요, 그런 경우에는 항암제치료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항암제치료의 치료 성과가 그렇게 썩 좋지 못했던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좋은 항암제들이 하루하루 새롭게 개발이 되고 있기 때문에 항암제치료의 경우에 있어서도 오랫동안 좋은 효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희망을 잃으실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네, 그렇군요. 폐암, 어려운 질병임은 분명하지만 좋은 약들이 연구, 개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표적치료제라는 말을 많이 듣고 있는데요. 그리고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데 표적치료제란 무엇인지, 기존의 항암제와는 어떻게 다른지 설명 좀 해주시죠, 김 교수님. - 기존 항암제치료는 빨리 자라는 세포를 죽이는 겁니다. 그래서 암 세포가 빨리 자라기 때문에 그 암을 죽일 수 있게 되는 건데요. 문제는 몸 안에 빨리 자라는 다른 세포들도 같이 손상을 받게 되죠. 장 점막이라든지 골수세포 이런 것들이 같이 죽게 돼서... - 머리카락도 그렇겠죠? - 머리카락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항암제를 쓰면 머리카락도 빠지고 설사도 하게 되고 백혈구가 떨어지고 면역력이 떨어지고 이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치료 효과를 많이 높이지 못 하고 부작용은 심한 그런 경우가 많았는데, 표적치료제는 암에만 있는, 몸의 정상세포에는 없는, 암에만 있는 어떤 유전자 변화에 대해서 치료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상적인 세포는 암이 가지고 있는 암 유전자 변화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표적치료제는 암세포만 공격하게 되는 거죠. 그러면서 부작용은 굉장히 줄일 수가 있고 치료 효과는 높일 수 있는 그런 치료가 되겠습니다. - 그럼 표적치료제 개발, 지금 어디까지 와 있습니까? 김 교수님께서는 이 분야에서 상당한 연구 성과를 내고 계신데요.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연구 결과가 게재되기도 했죠. 어떤 내용입니까? - 네, 폐암 표적치료제 중에 지금 제일 많이 개발이 돼 있는 두 가지 표적치료제가 EGFR 돌연변이에 대한 표적치료제와 ALK 유전자 변화에 대한 표적치료제입니다. - 네, 좀 어렵네요. EGFR, ALK. - 지금 더 어려운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EGFR을 한국말로 풀어 쓰면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억제제입니다. 더 어렵죠? 그래서 줄여서 EGFR이라고 줄여서 부르겠습니다. EGFR 억제제들은 이미 10년 전부터 개발이 돼서 EGFR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는 분한테 굉장히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그래서 열 명에게 치료하면, 하루에 한 번씩 드시는 약인데요, 혈압약처럼, 열 명의 환자에게 치료하면 일고여덟 명에서 암이 현저하게 줄어드는 좋은 효과를 보이는 약입니다. 하지만 EGFR 억제제는 EGFR 돌연변이가 있는 분한테만 효과가 있습니다. 표적치료제니까요. 그런 폐암환자가 전체의 한 40% 되는데 나머지 60% 환자에서도 새로운 유전자 변화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 중의 한 가지가 ALK라는 유전자인데 그 ALK 유전자 변화가 있는 사람에게서는 ALK 유전자 억제제가 또 효과가 좋습니다. 그런 환자는 전체 폐암 환자의 5% 정도 되고요. 제가 최근에 발표한 연구 결과는 ALK 유전자 변화를 가진 환자에 대한 ALK 억제제에 대한 내용이고요. 전체 폐암 환자의 5% 정도를 차지하고 있고, 아까 말씀드린 EGFR 억제제와 마찬가지로 역시 열 명의 환자에게 치료하면 일고여덟 명이 현저하게 암이 줄어드는 아주 좋은 효과를 보이는 약제입니다. - 네, 그렇다면 표적치료제가 기존의 항암치료보다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까? - 물론이죠. 표적치료제는 부작용도 적고 아까 말씀 드린 것처럼 치료 효과가 굉장히 좋아서 만약 ‘표적치료제에 잘 들을 수 있는 치료 표적이 있는 암이다’ 그러면 표적치료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 기존 항암제 같으면 무딘 칼이라서 주변 조직까지도 손상시키게 되는 반면에 표적치료제는 면도날 같이 예리하게 도려내는 그런 개념이라고 볼 수 있나요? - 적절한 비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표적치료제는 정말 표적인 암만을 공격하고 정상세포는 손상시키지 않기 때문에 효과는 좋고 부작용은 적은 그런 치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대신에 그 표적이 없으면 무용지물이 되겠군요. - 전혀 듣지 않는 거죠. 그래서 가끔 저한테 새로 개발된 항암제, 표적치료제를 본인도 사용할 수 있겠는지 물어보는 환자분도 계신데, 안타깝게도 표적치료제는 표적이 있는 환자분께만 효과가 있기 때문에 지금 진단되는 전체 폐암 환자 중에서 표적치료제로 치료할 수 있는 분은 60% 정도이고요. 나머지 분들은 아직도 그 치료 표적을 찾아 나가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예, 잘 알겠습니다. 지금 상용화되진 않았지만 세계적으로 어떤 치료제가 연구가 되고 또 성과를 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수술 쪽으로도 마찬가지로 많은 발전이 있을 것 같은데요. 김 교수님과 강 교수님께서 각각 답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EGFR과 ALK라는 표적을 가진 환자분 이외에 다른 환자들이 어떤 치료 표적을 갖고 있을 것인가에 대한 연구 결과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는데요. 지금 가장 유망하게 떠오르고 있는 것은 ROS1라고 하는 유전자가 치료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게 밝혀져 있고요. RET라는 유전자도 치료 표적이 될 수 있고 MET라는 유전자도 치료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새로운 치료 표적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폐암의 항암 표적치료는 굉장히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예, 반가운 소식이군요. 강 교수님, 수술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십시오. - 네, 수술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분야는 아까 김동완 교수님께서 항암제 발전 분야에 대해서 말씀하신 방향과 거의 유사한 방향으로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수술도 지금까지 기존에 많은, 큰 범위의 폐를 잘라내고 가슴을 크게 열고 이런 것에서 벗어나서 환자한테 필요한 부분만 절제하고 제거한다는 식으로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첫 번째로 가장 기대되고 있는 것은 폐를 어떻게 하면 조금만 자르고 수술을 완료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요. 그런데 그러한 연구는 그냥 적게 잘라서 끝나는 게 아니고 어떤 환자들한테서 적게 잘라서 안전한지에 대해서 굉장히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 걸 가늠하기 위해서 저희가 영상 검사라든지 여러 가지 다른 혈액 검사라든지 이런 검사들에 대해서 신빙성을 추가해서 폐의 절제 범위를 줄이려는 노력이 많이 진행되고 있고요. 그래서 좀 더 안전한 수술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저희가 흉강경수술을 하면서 환자들의 결과가 좋아지는 것을 보고 그 다음에 더 환자들의 수술 후 경과를 좋게 만들기 위해서 흉강경 수술보다 더 최소침습수술로 많이 나가려는 경향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슴에 나오는 창상 크기를 계속적으로 줄이려고 하는 노력이 있고요. 지금 현재 동물실험에서 시도되고 있는 것은 아예 가슴에 상처를 내지 않고 기존에 사람이 갖고 있는 입이나 코나 기관지나 이런 걸 통해서 수술을 시도하려는 그런 노력도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은, 지금까지는 전쟁영화로 치면 융단폭격을 해서 그 부위를 초토화시키는 게 수술의 모습이었지만 앞으로는 미사일 같이, 초정밀 미사일로 그 부위만을 공격해서 치료 효과를 얻는 식으로 계속 발전해 나가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역시 반가운 소식이군요. 그렇다면 진단에 대해서도 발전이 많았을 텐데요. 무엇보다 조기발견이 중요한 것이 폐암입니다. 폐암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서 고 위험군은 1년마다 저선량 CT 폐암 검진을 실시할 것을 권고하고 있지 않습니까? 어떤 분들이 폐암 고 위험군에 해당될까요, 박 교수님? - 일단 폐암에 대해서 예방과 조기발견은 조금 다른 차원인데요. 일단 예방을 하겠다고 하면 어떤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게 예방이고요. 그 위험 요인 중에 가장 확실하게 알려진 위험 요인은 흡연이기 때문에 금연 정책을 열심히 펴나가는 게 예방의 가장 첫 번째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발병률이 높은 고 위험집단에 대해서 효과적인 선별검사를 시행하는 게 좋은데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고 위험집단은 고령에 담배를 많이 피운 분들이고요. 우리나라도 조만간 폐암 검진에 대한 권고안이 나올 예정인데요. 거기에도 포함돼 있는 내용은 대부분 고령과 흡연력이 많은 분들을 고 위험집단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 조금 듣기에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고령이라 하면 몇 세부터인지 그리고 담배를 많이 피웠다면 얼마나 많이 피운 건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 아직까지 거기에 대한 기준이 나라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그런데 대부분 폐암에 대해서는 발생 연령 별로 보면 60세, 70세로 올라갈수록 더 증가합니다. 따라서 연구 결과에서 증명돼 있는 데이터로 말씀을 드리면 55세 이상인 경우가 검진의 대상이 됐었고요. 흡연력은 지난 시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갑년이라는 기준을 따지는데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갖는 흡연력이 높은 사람과 담배를 끊었던 사람이라 하더라도 적어도 15년 이내에 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고 위험군으로 되어 있습니다. - 하루에 한 갑씩 30년을 피신 분, 고령이라고 했었는데 55세 이상이면 고령도 아니군요. (웃음) -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가장 효과적인 금연정책은 뭔가요? 이번에 담배가격을 올렸잖아요. 그런 정책이 금연에 효과가 있나요? - 일단 미국의 경우를 예로 들면 미국에서 흡연율이 굉장히 높다가 흡연율이 떨어졌던 가장 큰 이유는 강력한 규제가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 아, 가격이 아니고 규제요? - 일단은 상업적인 광고, TV 광고나 라디오 광고를 없애고 그 다음에 담배갑에 굉장히 무시무시한 사진들을 게재하고 기타 등등의 규제가 많이 들어간 뒤로부터 흡연율이 떨어지고요. 물론 담뱃값을 인상하면 금연율은 올라가게 돼있습니다. -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못 하게 하는 것도 굉장히 큰 효과가 있을 것 같더라고요. - 네, 서구에서 그런 데이터들이 있는데요. 그렇게 했더니 전체적으로 흡연율이 확실히 떨어졌다는 데이터는 나와 있습니다. - 그렇군요. 지금까지 열띤 토론 해보았습니다. 2100년에는 모든 암의 5년 생존율이 100%에 달할 것이고 2050년만 되더라도 상당수의 암이 5년 생존율 90%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는 미국 데이터를 본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의학은 지속적으로 발달하고 있고 또 여기에 계신 훌륭한 교수님들의 열정으로 암은 언젠가는 꼭 정복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지금까지 세 분 교수님 모시고 폐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호흡기내과 박영식 교수님, 흉부외과 강창현 교수님 그리고 종양내과 김동완 교수님, 감사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저는 내분비내과 조영민 교수였습니다.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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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43% 2015.03.09
[건강톡톡][27편]폐암 예방법은?

안녕하십니까?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저는 내분비내과 교수 조영민입니다.(조영민 교숩니다) 한국인의 암 발병률 1위이자 사망률 1위암, 바로 폐암입니다. 다른 암에 비해 조기 진단이 어렵고, 전이는 빨라서, 예후가 좋지 않은 암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폐암을 예방하고 정복할 수 있는 방법, 오늘부터 두 시간에 걸쳐,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스튜디오가 꽉 찼습니다. 먼저 폐암의 예방과 진단을 담당하시는 호흡기내과 박영식 교수님, 수술을 담당하시는 흉부외과 강창현 교수님, 그리고, 항암치료에 종양내과 김동완 교수님... 이렇게 세분 한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바쁜 교수님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시기도 쉽지 않은데요. 모두 감사합니다. (인사) 많은 환자분들이 처음 폐암이 의심될 때, 어느 과를 찾아가야 하나....고민들을 하시는데, 일단 우리 호흡기내과 박영식 교수님을 찾아가야 하는거죠? 네에 맞습니다. 환자분들이 폐암이 의심될 때 실제 폐암이 아닌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확인하려면 호흡기내과로 먼저 오시는 것이 맞습니다. 3. 폐암의 증상이라고 하면, 기침 정도로만 알고 계시는데, 실제로 어떤 증상들을 동반하는지...또, 폐암이 어느 정도 진행됐을 때, 증상이 드러납니까? 폐암의 증상은 아주 다양한데, 특징적인 것은 다른 호흡기 증상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흔한 증상이라고 하면 기침, 가래, 숨차다 이런 증상일텐데 다른 폐질환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이거든요. 그래서 기침 오래한다고 해서 먼저 폐암을 의심하는 것은 조금 어렵구요. 저희 데이터를 보면 4년간 서울대병원을 방문했던 폐암을 진단 받았던 사람들을 보면 절반 정도는 증상이 없었습니다. 4.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엔, 폐암이면 다 같은 폐암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폐암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폐 조직에서 발생했는지, 다른 장기에서 발생해서 폐로 전이된 것인지에 따라 다르고요. 또, 조직형에 따라서는 비소세포폐암, 소세포폐암으로 구분하죠. 일반인들이 들으시기엔 상당히 난해하고 생소한 용언데요. 이건 어떤 교수님께서 좀 쉽게 설명해주시겠습니까? 보통 일반인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것이 다른 장기에서 생겨서 폐로 전이된 것을 폐암이라고 하는게 맞느냐 이런게 궁금증인데요. 예컨대 대장암이였는데 시간이 지나서 폐에 전이되었다고 하면 폐암이 아니거든요. 대장이 폐에 전이 된 것이고 그것을 폐암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가 이야기 나눌 폐암은 폐에서 원래 생기는 즉 원발성 폐암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는 여기에 대해서 애기할까 합니다. 5.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이라고 하는데 간단하게 설명해주시겠습니까? 폐암을 현미경으로 봤을 때 세포 크기가 큰 폐암이 있고요 세포 크기가 작은 폐암이 있는데 세포 크기가 작은 폐암을 소세포폐암이라고 합니다. 암 덩이가 작다는 것이 아니고 현미경으로 봤을 때 세포가 작다는 뜻입니다. 세포 크기가 커 보이는 것을 비소세포폐암이라고 합니다. 비소포폐암, 소세포폐암을 구분하는 것은 예후에 차이가 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요. 김동완 교수님 어떻습니까? 사실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의 근본적인 예후의 차이는 없습니다. 폐암의 예후는 둘 다 조직 형태에 따라서 다 비슷하다고 할 수 있고요. 오히려 치료법에 차이가 있어요. 비소세포폐암은 수술을 먼저 생각하는 폐암이고요 소세포폐암은 대게는 수술하기에는 좀 더 진행된 상태로 진단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수술 보다는 항암제 치료와 방사선 치료가 주 치료가 됩니다. 6. 소세포폐암은 상대적으로 비소세포폐암보다 치료가 어렵다는 얘긴데, 어떻습니까? 수술보다는 항암치료에 의존해야 하는 겁니까? 종양내과 김 교수님 그렇지 않습니다. 그 일단 먼저 빈도를 말씀드리면 일반적으로 폐암이다 그랬을 때 비소세포폐암이 90%, 소세포폐암이 10%가 됩니다. 소세포폐암은 요즘 점점 빈도도 줄어들고 있어서, 거의 대부분은 일반적인 폐암은 비소세포폐암이라고 하면 되고요. 비소세포폐암은 기본적으로 제일 중요한 치료는 수술입니다. 수술이 가능하면 수술하는게 가장 좋은 치료이고요. 소세포폐암은 대개는 수술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진행된 상태로 발견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세포폐암은 항암제치료나 방사선치료가 주 치료가 되지요. 일반적으로 비세포폐암은 수술이 우선적 치료고, 소세포폐암은 항암제와 방사선치료가 우선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7. 소세포폐암 환자의 경우 대부분 흡연력이 많은 환자에게서 발생하기 쉽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사실상 흡연과 폐암 떼래야 뗄 수 없는 관계죠. 호흡기내과 박 교수님 어떻습니까? 폐암의 위험인자를 열 개 나열해봐라 하면 첫째는 흡연이고요 둘째도 흡연이고요 한 8번째 가도 흡연이고요. 아홉 번째쯤 되어야 간접흡연입니다. 8. 폐암의 진단과 예방 치료와 관련한 세 분 교수님들...담배에 대해서는 하실 말씀이 참 많을 것 같은데요. 최근 지상파 뉴스에서 흡연 년수에 따른 폐 상태를 동영상으로 보여줬는데, 저만해도 알고 있었지만 직접 보니 섬뜩하더라고요. 강 교수님, 폐암 수술을 집도한 의료진은 폐 색깔만 봐도 흡연 년수를 대략 알 수 있다고 하던데요. 네에 대개 폐암수술을 많이 하는데 폐 색깔과 상태를 보고 환자분이 담배를 얼마나 피셨는지를 대충 예측은 할 수 있습니다. 9.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폐암은 우리나라 암사망률 1위 암입니다. 완치율, 그러니깐 5년 생존률이 20%가 채 되지 않는 암인데요. 폐암 치료가 이렇게 어려운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제가 모두 말씀 드릴 때 비소세포폐암은 수술하는게 제일 좋다고 했는데 문제는 비소세포폐암이 수술을 하기 어려운 때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지요. 강 창연 교수님. 비소세포폐암이 진단되었을 때 강 교수께서 수술 하실 수 있는 병기로 발견되는 경우가 몇 % 되지요? 우리나라는 전체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에서 15~20% 환자가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수치는 나라마다 굉장히 다르구요. 건강검진이 많이 시행되는 나라에서는 수치가 높고요. 일본은 30%를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검진을 많이 시행하지 않는 나라에서는 수치가 많이 떨어지는 현상이 보입니다. 저희 외과 의사 입장에서는 폐암 자체가 워낙 진행이 빠르고 발견 당시 병기가 아주 높은 분이 많아서 건강검진을 특히 담배를 피시는 분은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함으로써 초기 폐암을 빨리 일찍 발견하는 것이 환자분들의 치료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건강검진이 모든 환자 모든 인구집단에서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검진했을 때 좋은 분들이 있고 필요 없는 분들이 있는데 박영식 교수님께서 잘 아실 것 같은데요? 건강검진이라고 하면 저선량 흉부 ct일텐데. 일반인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것은 아니고요. 폐암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해야 할 텐데. 지금까지 알려진 고위험군은 나이 많고 흡연력이 많은 두 가지 요건이 일단은 고위험군에 속합니다. 담배를 몇 갑을 태워야 많이 피웠다고 할 수 있을까요? 건강검진의 대상이 되는 기준이요? 담배는 갑년이라는 단위를 쓰는데 하루 1갑씩 1년을 피우면 1갑년입니다. 그랬을 때 30갑년 정도가 되었을 때 담배를 많이 핀다고 할 수 있어요. 그 정도 피웠을 때 조기 검진을 받는게 좋다고 할 수 있겠네요. 10. 대개 암이 걸렸는데, 수술이 어렵다고 하면 자포자기 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상당히 좋은 치료제가 많이 나와 있지 않습니까? 김 교수님 폐암이 진단되었을 때 수술을 할 수 있는 분은 20% 10명 중 2명 되고요. 나머지 8명은 수술하기 어려운 상황에 발견되시는 건데. 그렇다고 해도 희망은 있습니다. 방사선치료라는 좋은 방법이 있고요. 수술하기에는 좀 더 진행 상태이지만 전이가 되어 있지 않는 경우에는 방사선치료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방사선 치료를 했을 때 또 좋은 치료 결과가 이루실 수 있는 분이 있기 때문에 수술이 안 된 경우에 차선책으로 방사선치료를 씁니다. 방사선치료도 어려운 상황인 경우에는 항암제 치료를 하게 되는데, 과거에는 항암제 치료가 크게 효과가 좋지 않았지만 요즘 표적치료제 즉 암의 종류에 맞는 좋은 항암제들이 많이 개발이 되고 있어서 항암제 치료에 효과는 점점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요약해서 말씀 드리면 첫 번째는 수술, 만약에 안 되면 차선책은 방사선 치료, 그것도 안 되면 항암제 치료를 시도한다고 생각하 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호흡기내과 박영식 교수님, 흉부외과 강창현 교수님, 그리고, 종양내과 김동완 교수님 모시고, 폐암에 대한 얘기 나눠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역시 세분 교수님 모시고, 보다 자세한 치료법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세분 교수님 감사합니다.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저는 내분비내과 조영민 교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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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43% 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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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폐암의 80%이상에서 흡연이 원인이 됩니다. 폐암의 발생위험은 흡연량과 흡연기간에 비례하여 증가합니다. 흡연자가 금연을 하면 위험도가 점차 낮아지지만 비흡연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폐암이 비흡연자들에게도 발생하기도 하지만 흡연군에서의 폐암발생률이 비흡연군에 비해 현저히 높습니다. 간접흡연을 하는 경우에도 폐암의 위험도가 1.5배 가까이 증가합니다. 폐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2-3배의 발병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은 흡연과 같은 비중으로서 폐암 발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몇몇 환경인자나 작업장의 물질들도 폐암의 원인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벤즈페닐린, 벤즈피린, 방사선물질, 비산화물질, 크롬 및 닉켈혼합물, 비연소성 지방족탄화수소 등의 환경인자들과 비소, 석면, 크롬, 니켈, 다환방향족 탄화수소, 염화비닐 등이 원인인자로 생각되어지고 있읍니다. 이들 환경인자와 직업적 발암 물질은 흡연자에서 폐암의 발생에 상승적인 작용을 합니다. 이와 같이 폐암 발생에는 흡연이 가장 큰 원인이나 환경인자들과 유적적 소인에 병합되어 폐암의 발생에 작용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폐결핵, 만성폐쇄성폐질환, 규폐증, 폐섬유화증 등의 폐질환을 앓은 경우에는 폐암의 위험에 걸릴 확률이 약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침, 피 섞인 가래 혹은 객혈, 호흡곤란, 흉부의 통증, 쉰 목소리 등이 폐암의 진행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특별한 질환이 없이도 흡연자들에게서 나타날 수 있으며 감기를 포함한 여러 가지 폐질환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폐암에 아주 특이적인 증상은 없으며 호흡기 증상이 새로이 발생한 경우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폐암 환자들의 5 - 15%는 별다른 증상이 없이 발견되며 이로 인하여 폐암의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흡연력, 폐암의 가족력 등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게 됩니다. 폐암의 일차적인 진단은 주로 흉부촬영이나 흉부CT와 같은 방사선 검사를 통해서 이루어 지며 폐암의 종류를 판단하기 위하여 조직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1) 흉부촬영 :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어 폐암의 검진에 일차적인 검사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병변이 작을 경우 잘 발견되지 않을 수 있으며 정상적인 구조물(심장, 늑골 등)에 의해 가려져 병변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흉부촬영에서 의심스러운 병변이 관찰될경우는 자세한 판단을 위하여 흉부CT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2)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 검사(CT) : 흉부촬영에 비해 해상도가 높아 종양의 존재, 크기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있으며 주변조직으로의 침범과 같은 정보를 같이 얻을수 있어 폐암의 진행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최근 방사선양을 줄인 저용량 흉부CT촬영은 방사선으로 인한 피해도 줄이면서 폐암의 진단에 있어 작은 크기의 병변도 잘 관찰되어 폐암의 조기 검진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3) 객담세포진 검사 : 폐암검진에 일차적인 목적으로 사용되거나 폐암진단후 조직형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행합니다. 4) 기관지내시경 검사 : 폐암의 조직형을 확인하거나 폐암의 기관지의 침범이나 진행정도를 판단하여 병기를 결정하기위하여 시행합니다. 5) 침흡입 생검: 폐암의 조직형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로 주로 폐의 말단부에 위치하는 폐암에 대하여 미세한 침으로 종양의 조직을 얻는 검사입니다. 위의 검사들에서 폐암이 진단되고 조직형이 확인된 경우 폐암의 병기를 결정하기 위한 추가 검사들을 호흡기내과 전문의의 판단하에 시행하게 됩니다. 폐암은 크게 조직형에 따라 비소세포 폐암과 소세포 폐암으로 나뉩니다. 이렇게 나누는 이유는 두 종류의 폐암이 임상양상과 치료, 예후에 있어 많은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며 폐암의 진행정도(병기)에 따라서 치료가 달라지게 됩니다. 1) 비소세포 폐암의 치료 비소세포 폐암의 일차적인 치료는 수술적 치료이며 진행된 폐암의 경우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와 병행 혹은 단독으로 치료하기도 합니다. 비소세포 폐암은 진행정도(병기)에 따라 초기인 1기에서 말기인 4기까지로 분류합니다. 1기 폐암이란 암의 크기와 위치가 수술 가능한 범위이며 임파선에 퍼져있지 않은 것을 말하며, 2기는 1기 폐암이 폐 내부의 임파선까지만 전이된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1기와 2기 폐암은 수술로서 완치를 바라볼 수 있는 비교적 초기 폐암이며, 3기중에서 전이 정도가 심하지 않은 3A기도 수술 결과는 그리 좋지 않지만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인 3B기와 4기는 소위 말기 폐암으로 완치의 가능성이 거의 없어 수술을 하지 않는데,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전체 폐암 환자의 약 2/3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2) 소세포 폐암의 치료 일차적인 치료는 항암화학요법입니다. 국소적인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합기도 합니다. 또한 진행 정도에 따라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비소세포폐암에 있어 1기 폐암의 경우 수술 후 5년 생존율(완치율)이 약 70%, 2기 폐암은 50%정도이지만 불행하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조기에 진단되어 수술이 가능한 환자가 20%가 채 되지 않습니다. 진행된 폐암의 경우 장기생존률은 매우 낮습니다. 따라서 폐암의 경우에 조기에 암이 진단되어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흡연자들의 경우 기침이나 가래, 객혈이 다소 있더라도 무시하고 지나는 경향이 많으며, 암이 상당히 진행되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폐암의 발생이 증가하는 현 시점에서 현재 흡연중이거나 과거에 흡연력이 많은 분, 폐암의 가족력이 있는 분 등의 위험군에서는 적극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암학회에서는 45세 이상인 분들 중에서 흡연력이 20갑년(1갑년은 1갑씩 1년간의 흡연을 한 것을 말함)이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폐암에 대한 조기검진을 시행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의 경우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폐암조기검진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폐암을 조기에 검진하려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로는 흉부촬영과 저용량 흉부CT검사, 객담 암세포검사가 있읍니다. 특히 저용량 흉부CT 검사는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고 방사선양이 적어 방사선에 의한 위험이 적으며 해상도가 높아 몇 mm크기의 폐 결절들도 발견할 수 있어 폐암의 위험군에서 조기 검진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용량 흉부 CT에서 폐암의 초기 병변으로 보이는 결절 등의 소견이 나오는 경우 임상양상이나 위험인자에 따라 호흡기내과의사와의 상의하에 추적검사 혹은 정밀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폐암을 조기에 검진하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반드시 금연을 하는 것입니다. 폐암의 가장 중요한 원인인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 폐암의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임은 두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대부분의 폐암은 흡연을 하지 않음으로써 예방이 가능함을 의미합니다. 폐암은 금연을 하시고 조기에만 발견된다면, 충분히 완치 가능한 질병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요. 증상이 있는 경우 초기에 진료를 받으시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음으로서 많은 분들이 폐암이나 기타 폐질환이 조기 발견되어 치료 완치되기를 바랍니다. 내과 심영수 한성구 김영환 유철규 임재준 흉부외과 김주현 김영태 강창현 방사선종양학과 박찬일 우홍균 내과 방영주 허대석 김태유 임석아 김동완 이세훈 오도연 소아흉부외과 김주현 김영태 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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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5% 2017.07.28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장기로서 정액의 일부를 만들어냅니다. 전립선은 방광 아래쪽에 있으면서 방광에서 나오는 요도를 둘러싸듯이 존재합니다. 전립선암은 전립선에 생긴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전립선암은 나이가 들수록 위험성이 높아지는데, 현재 전립선암을 진단받는 평균나이는 65세 가량입니다. 전립선암은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남성 암사망자에서 높은 빈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서구화된 식생활과 고령화 사회로의 이행에 따라 그 빈도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전립선암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지만, 식이습관, 특히 동물지방이 많이 포함된 음식의 잦은 섭취가 전립선암의 발생에 부분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성호르몬의 영향도 받습니다. 또한 전립선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생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다른 대부분의 암과 비교하여 증식하는 속도가 느립니다. 그러므로 초기에는 증상이 없으나 암이 어느 정도 진행하게 되면 각종 배뇨증상과 전이에 의한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전립선 조직이 암세포에 의해 증식하면 요도를 압박하여,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소변줄기도 가늘어지며, 소변을 본 후에도 소변이 남아있는 듯한 잔뇨감이 들게됩니다. 소변이 급하거나 심지어는 소변을 못 참아서 지리는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낮이나 밤이나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어떤 경우에는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혹 정액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육안적 혈뇨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전립선암이 더욱 진행하게 되면 요관 폐쇄에 의한 수신증 및 신부전 증상, 골전이에 의한 뼈의 통증, 척추 전이로 인한 요통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전립선암을 조기에 진단하는데 이용되는 검사는 직장수지검사와 전립선종양표지자(PSA) 검사입니다. 전립선암의 진단은 직장수지검사로 전립선을 만져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직장수지검사에서 딱딱한 결절이 있는 경우에는 전립선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직장수지검사에서 만져지는 결절이 모두 전립선암은 아니며 여러 양성 전립선질환에서도 결절이 만져질 수 있습니다. 전립선 종양표지자(PSA)는 전립선암의 가장 중요한 종양표지자이며 PSA가 높을수록 전립선암의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그러나 PSA는 전립선암의 경우에도 상승하지만 연령의 증가와 더불어 증가하고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 등의 다른 양성의 전립선 질환에서도 상승할 수 있어 감별이 필요합니다. 전립선 초음파검사는 전립선 수지검사와 전립선 종양표지자에서 전립선 종양이 의심되는 경우 전립선암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하여 시행됩니다. 직장수지검사, 전립선 종양표지자, 전립선 초음파로 전립선암일 가능성은 진단할 수 있지만, 확진을 위해서는 조직검사가 시행됩니다. 전립선암의 진단을 위한 조직생검은 주로 경직장 초음파검사를 이용한 초음파 유도하 침생검을 하게 되는데, 이 검사는 항문을 통해 초음파 기구를 삽입하고 침으로 소량의 전립선 조직을 얻습니다. 이때 초음파에서 암이 의심되는 부위가 발견되면 그 부위에 침생검을 시행하며, PSA검사에서 전립선암이 의심되나 경직장 초음파검사에서 특별한 병변이 보이지 않는 경우에도 전립선의 임의의 6 - 12곳에 대한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전립선암 환자의 20 - 25%정도에서는 PSA수치가 정상 소견을 보이므로, PSA수치가 낮더라도 직장수지검사에서 결절이 딱딱하게 만져지는 이상소견이 발견되면 전립선 조직 생검을 하여야 합니다. 또한 전립선암의 25%정도는 생검에서 진단이 안 되는데 이런 경우 증상이나 추적 PSA검사에서 PSA가 계속 빠르게 증가하는 등의 임상양상이 있는 경우 다시 조직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전립선암이라고 진단이 된 후에는 적절한 치료방법의 결정과 향후 예후를 예측하기 위해 암이 어디까지 퍼져있는지를 검사하는 병기검사를 하게 됩니다. 병기결정을 위한 영상진단법으로는 뼈로의 전이 유무를 알아보는 골스캔, 주위 조직으로의 침습 유무와 골반강내 림프절로의 전이 여부를 알기 위한 복부 전산화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검사(MRI) 등이 이용됩니다. 배뇨시 증상은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에 차이가 없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두 경우 모두에서 전립선의 크기가 커지면서 요도가 압박 받는데서 오는 증상을 수반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전립선 암의 경우 진행이 되면 방광으로 침범하여 비대증에 비해 혈뇨와 방광자극증상이 심하다고 합니다. 또 암이 뼈로 전이되면 전이한 부위에서 통증이 생깁니다만, 비대증에서는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PSA는 전립선의 크기에 비해 전립선암에서 높은 수치값을 나타내는 일이 많습니다. 전립선 초음파에서는 전립선비대증에 비해 전립선암의 경우가 전립선벽이 울퉁불퉁하고 전립선내의 화상의 불균일성을 나타나는 일이 많습니다. 전립선 비대와 전립선암은 전립선의 생검을 실시하여 조직을 현미경으로 조사함으로써 최종적으로 감별이 됩니다. 전립선암은 크게 암세포가 전립선 내에 국한된 국소 전립선암과 임상적으로 림프절이나 다른 부위에 전이는 없으나 암이 전립선을 벗어난 경우를 의미하는 국소적으로 진행된 전립선암, 주위 장기나 림프절, 뼈, 폐 등의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있는 전이 전립선암으로 구분합니다. 전립선암은 임상적인 양상이 다양하기 때문에 그 진행 양상을 예측하기가 어렵고, 같은 병기의 환자에서도 그 예후가 매우 다양하여 예측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적절한 치료법의 선택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종양의 병기와 조직학적 소견을 기준으로 환자의 연령, 건강상태, 사회경제적 여건을 충분히 고려하여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전립선암의 치료법으로는 대기 관찰요법, 근치적 수술, 방사선치료, 호르몬치료 또는 항암화학요법 등이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한 가지 이상의 방법을 병행해서 치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소 전립선암의 치료는 주로 근치적 수술, 방사선치료, 대기 관찰요법 등이 있으며, 암이 전립선에 국한된 국소 전립선암의 경우, 근치적 전립선절제술 후 10년 간 전립선암의 재발 없이 생존할 수 있는 경우는 70~85% 정도입니다. 국소적으로 진행된 전립선암의 경우에는 아직 이론이 많으나 근치적 수술, 방사선치료, 호르몬요법 등이 단독또는 병용되어 시행됩니다. 이미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있는 전이 전립선암의 경우에는 남성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하거나 전립선 조직에 작용하는 것을 막는 호르몬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호르몬치료를 시행하게 되면, 환자의 약 80~90%에서 증상의 호전을 보이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호르몬치료의 효과가 없어지며, 호르몬치료에 반응하지 않게 되었을 때에는 증세 완화치료와 함께 항암화학요법 등을 고려합니다. 전립선암의 발병과 진행에는 환경과 영양 및 식생활이 주요 요인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특히 붉은색 육류나 유제품 등의 고지방식은 전립선암의 성장을 자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 식품의 과다한 섭취를 피하고 저지방식 및 신선한 과일, 채소, 콩종류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전립선암의 예방과 암의 진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와 함께 50세 이상의 남성에서 PSA 검사, 직장수지검사, 경직장전립선초음파 검사 등으로 조기에 전립선암을 발견하려는 노력을 병행하는 것이 전립선암 예방의 지름길입니다. 내과 김태유 임석아 김동완 이세훈 오도연 비뇨기과 이은식 김현회 구자현 곽철 영상의학과 조정연 방사선종양학과 하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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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5% 2017.07.28

갑상선의 어느 한 부위가 커져서 혹을 만드는 경우 이를 갑상선 결절(갑상선 종양)이라 합니다. 갑상선 결절에는 양성 결절, 악성 결절(암), 낭종(물혹)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대부분 결절은 하나이지만 여러 개가 생기는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만져지는 결절은 인구 전체 중 약 5%에서 나타납니다. 최근 건강검진의 시행과 갑상선 초음파의 발달로 초음파를 통한 작 은 결절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고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중년 여성에서 갑상선초음파를 하는 경우 많게는 30~50%에서 결절이 발견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중 대부분은 양성이며, 약 5%만이 악성으로 환자의 건강 및 생명에 영향을 미쳐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갑상선 세침 흡인검사는 갑상선에 종양(혹)이 있는 경우 가는 침으로 결절을 찔러 세포를 채취하여 검사함으로써 이것이 악성(암)인지 양성인지를 감별할 수 있는 간편하고도 안전한 검사입니다. 가는 침을 이용하기 때문에 마취가 필요 없고 안전하며 매우 간단한 검사입니다. 드물게 검사 후 출혈이 있어 결절 부위가 붓고 통증이 생길 수 있는데, 1~2일이면 자연적으로 회복됩니다. 초음파를 보면서 검사하는 경우 약 10% 정도의 환자에서는 세포가 불충분하게 나와 재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낭성변화를 동반한 낭성 결절이거나, 석회화가 된 결절로 딱딱할 경우, 결절이 아주 작은 경우에 재검사의 빈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세포검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경우 약 70~75%는 양성 종양으로 확인되고 5% 정도는 암으로 진단됩니다. 그러나 약 20% 정도의 환자는 세포검사로는 양성과 악성의 감별이 안되는 중간형으로 나오며 이런 경우는 수술을 해야만 악성과 양성의 감별이 가능합니다. 외과 오승근 윤여규 양성 결절은 서서히 커지므로 우연히 발견될 때까지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합니다. 양성결절은 미용상 문제가 될 뿐 몸에 해가 없습니다. 크기가 아주 큰 경우 간혹 주위조직을 압박하여 음식물을 삼키기가 어렵거나 호흡곤란을 느낄 수 있으나 이런 경우는 아주 드뭅니다. 간혹 종양 내에서 출혈하는 경우 갑자기 커지면서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양성결절은 몸에 해가 없기 때문에 치료하지 않고 놔두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종양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하기도 합니다. 약을 복용했다 해서 갑상선 종양이 없어지지는 않지만 이론상 혹이 더 커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일부 환자에서는 약물치료로 혹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큰 변화가 없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할 경우 폐경이 지난 여성에서는 골밀도의 손실이 초래되어 골다공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고 특히 노인에서는 심장에 부담을 주는 부작용이 우려됩니다. 따라서 폐경기 여성이나 노인에서는 이득보다 손해가 더 클 수 있으므로 약물치료를 권하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종양이 커서 미용상 문제가 되거나 압박증상이 있는 경우 갑상선호르몬을 복용해도 종양이 더 커지는 경우는 수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 낭종은 주사기로 액을 뽑아 치료할 수 있고 반복하여 뽑으면 종양의 크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내과 조보연 박도준 외과 오승근 윤여규 이비인후과 김광현 성명훈 권택균 하정훈 갑상선 결절의 약 5%는 악성으로 환자의 건강 및 생명에 영향을 미칩니다. 갑상선 암은 예후가 매우 좋아서 수술로 제거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겉으로 나타나는 임상소견 만으로는 양성과 악성의 구분이 어렵지만 다음과 같은 소견이 있으면 암의 가능성이 많습니다. 1) 여자보다는 남자에서 발생한 결절에서 암의 가능성이 더 높다. 2) 나이가 어릴수록, 즉 20세 이전 특히 10세 이전에 발견된 종양은 암의 가능성이 높다. 또한 60세 이후에 발견된 종양도 암의 가능성이 높다. 3) 결절이 주위조직과 유착되어 움직이지 않을 때 4) 결절에 의한 압박증상, 즉 목소리가 쉬거나 음식물 삼키기가 곤란하거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을 때 5) 갑상선 결절이 있는 쪽의 임파절이 만져질 때 6) 결절이 매우 크고 딱딱하거나 또는 최근에 갑자기 커졌을 때 이중 몇 가지 소견이 같이 있으면 암의 가능성이 높지만, 실제로는 이러한 소견들은 암이 수년 동안 진행되어 나타나는 소견이므로 이와 같은 소견이 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따라서 진단을 위해 갑상선 스캔, 초음파, 세포검사 등을 실시합니다. 갑상선암은 암의 진행 정도와 무관하게 무조건 수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수술로 갑상선을 제거하여도 일부 갑상선 조직은 남게 되므로 수술 후에 방사성 요드를 투여하여 암세포뿐만 아니라 남아 있는 정상 조직까지 모두 파괴시킵니다. 수술 후에는 갑상선 조직이 남아 있지 않은 상태이므로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하지 않으면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빠집니다. 따라서 갑상선 암 환자는 수술 후 평생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해야 합니다. 또한 혹시 남아 있을 지도 모르는 갑상선 암 세포들은 갑상선 호르몬에 의해 그 성장이 억제되어 암의 재발을 어느 정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꼭 복용해야 합니다. 갑상선 암은 다른 장기의 암과는 달리 예후가 매우 좋아서 수술 후 방사성 요드로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갑상선 암이 폐나 뼈 등으로 원격전이를 일으킨 경우에도 수술 후 방사성 요드로 전이 부위를 치료할 수 있어 상당 수 환자가 완치됩니다. 우리나라의 갑상선암은 90% 이상이 예후가 매우 좋은 유두암 혹은 여포암인데, 이들은 수술 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90~95%의 환자, 즉 거의 대부분 환자들이 10~20년 혹은 그 이상 생존이 가능합니다. 물론 예후가 매우 나쁜 미분화암이란 것도 있으나 우리 나라에서는 그 빈도가 매우 낮습니다. 대부분의 갑상선 암은 평생 살 수 있기 때문에 수년 혹은 수십 년 경과 중에 재발할 수도 있습니다.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술 후 일부 남아 있는 정상적인 갑상선 조직을 파괴 시켜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방사성 요드를 대량 투여하는 치료를 합니다. 수술 후 방사성 요드 치료를 받으면 재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환자가 다 방사성 요드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암이 한 쪽에 국한 되어 있고 그 크기가 작으며 주위 조직으로의 침범이 없으면 재발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방사성 요드 치료가 필요 없습니다. 방사성 요드 치료의 주 목적은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므로 수술 소견 상 재발 가능성이 높은 환자만 대상으로 합니다. 이에 대한 판단은 전문의사가 결정합니다. 물론 원격 전이가 있거나 수술로 암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한 경우에는 꼭 방사성 요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내과 방영주 허대석 김태유 임석아 김동완 이세훈 오도연 외과 오승근 윤여규 이비인후과 김광현 성명훈 권택균 하정훈 영상의학과 나동규 방사선종양학과 우홍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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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5%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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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시범사업 「심층 진찰」 을 예약하시면 보다 충분한 시간(10분~15분 전후) 동안 의료진과의 깊이 있는 상담 이 가능합니다.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대상환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 (특히 중증·희귀난치질환 확진환자 및 의심환자) 예약절차 환자가 직접 예약하는 경우 - 진료협력센터 : 02-2072-0015 또는 - 예약센터 : 1588-5700 의료기관 통한 진료의뢰의 경우 - 전화 : 02-2072-0015 (진료협력센터) - 온라인 : 진료정보교류, 진료의뢰 회송중계시스템, 서울대학교병원 진료협력시스템 - FAX : 02-762-5172 진료협력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진료절차 01 진료 예약 상담 및 예약 확정 (위의 '예약 절차' 참고) 02 서울대병원 방문 및 접수 (진료의뢰서 / CD 등 1차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료자료를 지참하여 수납창구 방문) 03 심층진찰 진행 진찰료 안내 환자 본인 부담액 약 3만원 (*단, 환자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층진찰 개설 의료진 안내 진료과 의사명 심층진찰 대상 환자군 운영 시간대 내과(내분비대사) 곽수헌 가족성 당뇨병, 가족성 고지혈증, 유전성 비만 화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김정희 뇌하수체 양성 신생물 유전성 뇌하수체 질환, 유전성 부신질환, 희귀 골대사 질환, 유전성 다발성 내분비질환 화 오후, 목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박영주 진행성/난치성 갑상선암 수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정혜승 제1형 당뇨병, 심뇌혈관 합병증이 동반된 인슐린 투여 환자 금 오전 내과(류마티스) 이은영 희귀질환, 자가면역질환, 진단이 불확실한 염증성 관절염, 염증성 척추질환, 원인불명열 등 월 오후, 화 오전, 금 오후 내과(소화기) 고성준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내과(소화기) 백우현 췌암암, 담도암, 담낭암 금 오전 내과(소화기) 조은주 간경화, 간암(의심포함) 화 오후 내과(순환기) 나상훈 정맥혈전증 (폐색전증/ 심부정맥혈전증) 화 오후,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승표 유전성/가족성 심혈관질환 목 오전 내과(순환기) 이해영 심부전, 저항성 고혈압 월 오후, 목 오후 내과(신장) 박세훈 신이식 환자, 신이식 상담, 신이식 후 합병증 목 오전 내과(신장) 오국환 만성신장병, 혈뇨, 단백뇨, 사구체신염, 혈액투석, 복막투석, 기타 신장 질환 (신장이식은 제외) 목 오전 내과(알레르기) 강혜련 (중증)천식, 약물알레르기, 만성 두드러기, 중증 두드러기, 혈관부종 월 오후 내과(혈액종양) 김동완 폐암 화 오후 내과(혈액종양) 신동엽 급성백혈병으로 처음 진단된 환자 월 오후 외과(간담췌) 최영록 간이식, 간절제환자, 간 생체기증자 목 오전, 금 오전 외과(소아외과) 김현영 단장증후군, 만성가성장폐쇄 목 오후 산부인과 이승미 고위험임신, 태아기형 화 오후 가정의학과 박민선 간이식 기증자, 비만수술 화 오전, 목 오전 가정의학과 박상민 암경험자 수 오후, 금 오전 가정의학과 조비룡 암경험자, 암 수술 경험자, 복합만성질환자 월 오전, 수 오전 갑상선센터외과 이규언 진행성/난치성/유전성 갑상선암, 유전성 부신질환, 유전성 내분비질환 목 오후 비뇨의학과 정창욱 재발성, 난치성 비뇨암 (전립선암, 신장암, 고환암, 부신암 등) 환자 화 오전, 목 오전 성형외과 김병준 피부암 화 오후 성형외과 홍기용 이차성 림프부종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강희경 신증후군, 만성콩팥병, 유전성신질환, 신환 또는 타기관 진료기록 양이 많은 환자 수 오후 소아청소년과 고재성 소아 간, 췌장 화 오후, 목 오전 소아청소년과 고정민 미진단희귀질환, 유전질환, 유전성대사질환, 유전성증후군 월 오전, 화 오후, 목 오후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소아 선천성 심장 기형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성헌 소아 류마티스 질환 (소아기 특발성 관절염, 루프스, 혈관염 등)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수연 미진단 희귀질환, 유전성 희귀질환, 유전성 신경발달질환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유전질환, 발달 지연, 발달 장애, 다발성 장기 이상, 신경학적 증상을 포함한 여러가지 증상이 있으나 진단을 받지 못한 경우 화 오후, 목 오전 소아청소년과(호흡알레르기) 서동인 폐색성세기관지염, 만성호흡부전, 천식 화 오후 소아청소년과(심장) 송미경 유전성 부정맥, 유성성 심근증, 유전성 혈관질환 화 오후 신경과 김성민 다발성경화증, 시신경척수염, 시신경염, 척수염 화 오전/오후, 목 오전 신경과 문장섭 희귀 신경계 질환, 성인 미진단 희귀질환 수 오전, 금 오후 신경외과 김민성 뇌종양 금 오전 신경외과 김치헌 척추암, 경계성종양 수 오전, 금 오전 신경외과 이창현 척추, 척수 종양 화 오전 이비인후과 박무균 고도난청, 어지럼증, 이명 월 오전/오후, 목 오후 이비인후과 서명환 어지럼증상 수 오전 재활의학과 오병모 뇌진탕 화 오전, 목 오후 재활의학과 김기원 신경근육질환 및 희귀난치질환 목 오후 정형외과 김민범 불유합, 부정유합, 골수염 수 오전 정형외과 이영호 초기 외상 및 골절, 미세수술 및 재수술 금 오전 정형외과 한일규 근골격종양 화 오전, 수 오전 정형외과(소아정형외과) 조태준 희귀 골격계질환, 골격계 유전성 질환 화 오전 환경의학클리닉 정은주 중금속/환경호르몬 수치가 높은 환자 수 오전 흉부외과 김경환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 대동맥질환, 희귀 심장질환 화 오전, 목 오후 흉부외과(소아흉부외과) 김웅한 선천성심장병 태아를 임신한 산모 수 오후, 목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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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24.03.07
병원소개 (12)

새로운 폐암 표적치료제, 브리가티닙 임상결과 발표-서울대병원 김동완 교수 임상종양학회지 JCO 게재, 미국 FDA 신약 승인새로운 표적항암제 브리가티닙(Brigatinib)이 기존 약제인 크리조티닙에 내성을 보인 ALK 양성 폐암환자에서 치료효과가 우수하고 뇌 전이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미국 FDA는 2017년 4월 28일 브리가티닙을 크리조티닙 내성 폐암 환자의 치료제로 승인하였다.서울대학교암병원 종양내과센터 김동완 교수가 제1저자 및 교신저자로 발표한 이 논문은 18개국 71개 병원에서 크리조티닙 내성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무작위배정 2상 'ALTA 연구'의 최초 분석 결과이다.이 논문은 종양학 분야 주요 학술지인 임상종양학회지(Journal of Clinical Oncology, IF=20.982) 최신호(2017년 5월 5일, 온라인)에 게재됐다.연구진은 크리조티닙에 내성을 보인 ALK 양성 폐암 환자 222명을 두 용량군으로 나누어 차세대 ALK 억제제인 브리가티닙을 투여함으로써 치료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했다. 브리가티닙을 112명에게는 90mg 지속투여, 110명에게는 90mg 1주 투여 후 180mg으로 증량 투여했다.그 결과 권장용량으로 결정된 180mg 증량투여군 피험자의 54%에서 종양이 현저히 줄어들었고, 이러한 종양반응의 지속기간은 평균 12.9개월 이었다. 또한 67%의 환자에서 뇌전이가 줄어드는 효과도 보였다.브리가티닙 치료의 흔한 부작용으로는 경도의 오심, 설사, 두통, 기침이 있었으며 중등증 이상의 조기호흡기증상 부작용은 3%의 환자에서 발현됐다.김동완 교수는 “크리조티닙 치료 환자의 50%에서 1년 내에 내성이 발생하며 상당수가 뇌로 전이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ALTA 연구에서 관찰된 브리가티닙 치료효과는 크리조티닙 내성 환자에게 브리가티닙이 좋은 치료 방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현재 브리가티닙은 국내 승인은 받지 못한 상태이며, 이전에 치료받지 않은 환자에서 크리조티닙과 브리가티닙을 직접 비교하는 'ALTA-1L 연구'가 국내외 임상시험 기관에서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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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17.05.10

SNUH-연합뉴스 '명의에게 묻다' - 암 환자 맞춤치료, 표적항암제에 달렸다표적치료제 사용 전 종양 유전자변화 확인이 중요부작용 막으려면 여러 전문가 협진시스템 갖춰야김동완 서울대암병원 종양내과센터 교수 = 초기에 발견된 암은 수술이나 방사선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다른 장기로 전이가 일어난 4기암이나 수술 후 재발한 암은 항암제로 치료해야 한다. 그런데 기존 항암제는 암세포뿐 아니라 빠르게 분열하는 정상 세포인 피부, 점막, 혈액세포도 공격하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항암제' 치료를 한다고 하면 많은 환자가 탈모, 설사, 백혈구감소증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이런 부작용에 대한 걱정을 크게 덜 수 있는 게 바로 표적항암제다. 표적항암제는 암세포에만 발현되는 특정 표적을 공격하기 때문에 부작용은 줄이면서 치료 효과는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최초의 표적치료제는 만성골수성백혈병에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유전자(BCR-ABL)를 공격하는 이매티닙(글리벡)인데 이 약의 개발로 만성골수성백혈병은 골수이식을 해야 하는 심각한 질병에서 하루 한 번 약을 먹으면 치료될 수 있는 병이 됐다.이매티닙의 성공에 힘입어 이후 수많은 표적치료제가 개발됐다.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돌연변이가 있는 폐암치료에 사용되는 제피티닙엘로티닙아파티닙, ALK 유전자 변이 폐암치료에 사용되는 크리조티닙, HER2 양성 유방암과 위암에 사용되는 트라스트주맙, CD20 양성 림프종을 치료하는 리툭시맙 등이 대표적인 표적치료제다.이 외에도 MET, ROS1, RET, TRK, FGFR 등 다양한 치료표적에 대한 표적치료제가 개발 중이며 일부는 곧 임상에서 사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하지만 표적치료제가 어떤 암에 효과적이라고 해도 같은 종류의 모든 암에 듣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은 특정 치료표적이 발현되는 경우에만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EGFR 억제제는 EGFR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는 폐암에만 효과적이고, ALK 유전자가 양성인 폐암에는 효과가 없다. 물론 ALK 억제제는 EGFR 양성 폐암에 효과가 없다. HER2 억제제도 HER2 양성인 유방암과 위암에만 효과적이고 HER2 음성인 경우에는 효과가 없다. 따라서 표적치료제를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환자의 종양에 발생한 유전자변화를 확인해야 한다. 이처럼 종양에 발생한 유전자변화에 맞는 표적치료제를 사용하는 치료법을 '맞춤치료' 또는 '정밀의학'(precision medicine) 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표적치료제로 4기암이나 전이암을 완치시킬 수 있을까? 불행하게도 아직은 백혈병이나 림프종을 제외하고는 그런 단계에 이르렀다고 말하기 어렵다. 표적치료제를 사용할 경우 진행성 암 환자의 생존 기간이 두 배 이상 연장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내성이 발생하는 것을 피하기 어렵다. 내성이 생기는 이유 중 하나는 치료제가 암세포 증식 신호를 차단해도 암세포가 또 다른 신호 경로를 찾아내 세포증식을 지속하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표적치료제의 내성을 극복하기 위한 치료법들이 꾸준히 개발되고 있다. 최근 승인된 세리티닙(ALK 억제제), 오시머티닙(EGFR 억제제) 등의 약제는 첫 번째 표적치료제에 내성을 보이는 환자에게 투여했을 때 다시 치료 효과를 보이는 약제들이다.표적치료제가 기존 항암제보다 부작용이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부작용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기존 항암제의 부작용인 탈모, 설사, 백혈구감소증 등의 빈도는 줄어들었지만, 표적치료제마다 고유한 부작용이 있으며 낮은 빈도이지만 발생하면 치명적일 수 있는 부작용(약제유발 폐장염, 간염 등)도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표적치료제는 표적치료제의 치료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가진 의사에 의해 처방돼야 하며, 치료 중 예기치 않은 부작용을 대처할 수 있는 여러 전문가가 다학제 협력을 통해 협조하는 의료기관에서 처방되는 게 바람직하다.◇ 표적치료제의 종류와 대상 암종 표적치료제 치료표적 대상 암종(해당 암종에서 치료표적이 발현되는 빈도) BCR-ABL 억제제 (예, 이매티닙, 닐로티닙, 다사티닙) BCR-ABL 유전자변이 만성골수성백혈병(99%) EGFR 억제제 (예, 제피티닙, 엘로티닙, 아파티닙) EGFR 돌연변이 폐암(40%) ALK 억제제 (예, 크리조티닙) ALK 유전자변이 폐암(5%) HER2 억제제 (예, 트라스투주맙) HER2 유전자증폭 유방암(25%), 위암(20%) CD20 억제제 (예, 리툭시맙) CD20 단백 림프종 ◇ 김동완 교수는 1994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2007년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 서울의대 혈액종양내과 교수로 임용됐으며 2007~2008년에는 미국 듀크대 암센터에서 연수했다. 현재 서울대병원 암맞춤치료센터장, 종양임상시험실장을 맡고 있다.김 교수는 표적항암제 분야의 권위자로, 2013년에는 폐암 표적항암제인 '크리조티닙'(crizotinib)이 기존 표준항암제보다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무진행생존기간(PFS, 종양의 크기가 작아지거나 유지되는 기간)을 2배 이상 늘린다는 연구 결과를 세계 최고 의학 학술지인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JM)에 발표해 주목받았다. 김 교수는 이 연구 논문에 대표저자(공동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이어 2014년에는 국내 폐암환자 중 60% 정도를 차지하는 'EGFR 돌연변이 음성 폐암' 환자의 치료와 관련한 표적항암제의 효과를 다룬 논문을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발표했으며, 올해에는 표적항암제 세리티닙(ceritinib)이 ALK 양성 폐암 환자에서 치료 효과가 오래가고 뇌전이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종양학 분야 주요 학술지인 란셋 온콜로지(Lancet Oncology)에 게재했다. ☆ 연합뉴스 기사보러가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27/0200000000AKR20160927138700017.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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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16.09.28

ALK양성폐암 차세대 표적치료제 임상결과“효과적”서울대병원 김동완 교수 란셋 온콜로지 게재표적항암제 세리티닙(ceritinib)이 ALK 양성 폐암환자에서 치료효과가 오래 지속되고 뇌전이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김동완 교수가 1저자로 발표한 이 논문은 11개국 20개 병원에서 ALK 양성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ASCEND-1' 연구의 최종분석 결과이다.이 논문은 종양학분야 주요 학술지인 란셋 온콜로지(Lancet Oncology, IF=24.690) 최신호(3/11, 온라인)에 게재됐다.연구진은 진행성 ALK 양성 폐암 환자 246명에게 차세대 ALK 억제제인 세리티닙 750mg 을 매일 투여해 치료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했다. 그 결과 이전에 다른 ALK 억제제를 복용하지 않은 환자에서는 72%에서 종양이 현저히 줄어들었고, 다른 ALK 억제제를 복용하였던 환자에서도 56%에서 종양이 줄어들었다. 이러한 종양반응의 지속기간은 이전에 다른 ALK 억제제를 복용하지 않은 환자에서는 17.0개월, 이전에 다른 ALK 억제제를 복용했던 환자에서도 8.3개월로 치료효과가 오랫동안 유지되었다. 또한, 70% 내외의 환자에서 뇌전이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세리티닙 치료의 흔한 부작용은 설사, 메스꺼움, 간효소수치 증가 등이 있었다.김동완 교수는 이 결과가 '전체 폐암환자의 5%를 차지하고 있는 ALK 양성 폐암환자에서 차세대 ALK 억제제 세리티닙이 기존 ALK 억제제에 내성을 보인 환자에서 효과적이며 첫 치료제로서도 우수할 수 있음“ 을 보여주는 것이며 “뇌전이 환자에서의 효과를 확증하기 위한 2상 연구가 진행 중” 이라고 말했다.폐암은 2010년 국내 발생 암 환자(202,053명) 중 4위(10.3%)를 차지할 정도로 한국인에게 흔한 암이다. 그러나 5년 생존율은 19.7%로 다른 암에 비해 예후가 나빠 많은 환자들이 고통 받고 있다. ALK 양성 폐암은 ALK 유전자가 EML4 유전자와 융합되는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폐암이다. 두 유전자가 융합되면 평소 잠잠하던 ALK 유전자가 갑자기 세포의 성장속도를 급속히 높이는 신호를 보내게 되고, 신호를 받은 세포는 암세포로 변한다. 세리티닙은 ALK 유전자 신호를 차단하여 암세포 사멸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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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16.04.11

국내 최초를 넘어 글로벌 리더로-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 개원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임상시험의 과거와 현재 조명, 미래 설계'- 9월 3째주 기념 주간, 각종 행사 이어져서울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방영주)가 17일 개원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한국 임상시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외 유수 연구자와 임상시험 전문가를 초청해 국내 임상시험의 과거 흐름과 현황을 분석하고 미래발전 계획을 설계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심포지엄은 2부에 걸쳐, '한국 임상시험: 현황과 미래(Clinical Trials Enterprise in Korea: Where Do We Stand and Where Are we Heading)' 와 '미래 임상시험을 위한 혁신기술(Innovative Emerging Technologies for Future Clinical Trials)' 등을 주제로 지동현 임상시험산업본부 이사장, 유경상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김동완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박래웅 아주대학교병원 교수가 발표했다.이어진 20주년 기념 행사에서는 그동안 임상시험센터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감사를 표하고 임상시험센터가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초기임상시험 자동화시스템(EPIC)과 임상시험센터약국 자동화시스템(RFID System)의 구축을 기념하는 공식 행사도 함께 열렸다. 모두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된 임상시험 자동화시스템으로 연구 수행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향상시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행하는 임상시험의 수준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는 18일에도 이어졌다. 제3회 마이크로도징 국제심포지엄과 의료기기임상시험 심포지엄이 각각 '임상 및 진단을 위한 마이크로트레이싱의 최신지견(Frontiers in Microtracing for Clinical and Diagnostic Development)' 과 '국산 내시경 개발의 현재와 전망'을 주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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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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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현황 개요 심층진료는 중증·희귀난치 질환자가 상급종합병원에서 적정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부 시범사업으로,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10~15분 가량 충분한 진료 상담을 시행합니다. 별도의 핫라인을 구축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예약해드리고 있습니다. 심층진료 대상 1단계 병의원에서 2단계 진료가 필요하다고 의뢰한, 의료진별 해당 진단 또는 의심 환자로 서울대학교병원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하는 환자 기타: 기존 초진환자 부담금에 5,000원 정도의 추가비용이 청구됩니다. 심층진료 진행방법 01 진료의뢰 02 환자 방문 접수 03 진료 04 진료결과 조회 05 환자회송 개념도 예약 절차 환자가 직접 예약하는 경우 - 진료협력센터 : 02-2072-0015 또는 - 예약센터 : 1588-5700 의료기관 통한 진료의뢰의 경우 - 전화 : 02-2072-0015 (진료협력센터) - 온라인 : 진료정보교류, 진료의뢰 회송중계시스템, 서울대학교병원 진료협력시스템 - FAX : 02-762-5172 진료협력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진료절차 01 진료 예약 상담 및 예약 확정 (위의 '예약 절차' 참고) 02 서울대병원 방문 및 접수 (진료의뢰서 / CD 등 1차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료자료를 지참하여 수납창구 방문) 03 심층진찰 진행 진찰료 안내 환자 본인 부담액 약 3만원 (*단, 환자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층진찰 의료진 현황 [PDF]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 바로보기 진료과 의사명 심층진찰 대상 환자군 운영 시간대 내과(내분비대사) 곽수헌 가족성 당뇨병, 가족성 고지혈증, 유전성 비만 화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김정희 뇌하수체 양성 신생물 유전성 뇌하수체 질환, 유전성 부신질환, 희귀 골대사 질환, 유전성 다발성 내분비질환 화 오후, 목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박영주 진행성/난치성 갑상선암 수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정혜승 제1형 당뇨병, 심뇌혈관 합병증이 동반된 인슐린 투여 환자 금 오전 내과(류마티스) 이은영 희귀질환, 자가면역질환, 진단이 불확실한 염증성 관절염, 염증성 척추질환, 원인불명열 등 월 오후, 금 오전 내과(소화기) 고성준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내과(소화기) 백우현 췌암암, 담도암, 담낭암 금 오전 내과(소화기) 조은주 간경화, 간암(의심포함) 화 오후 내과(순환기) 나상훈 정맥혈전증 (폐색전증/ 심부정맥혈전증) 화 오후,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승표 유전성/가족성 심혈관질환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해영 심부전, 저항성 고혈압 월 오후, 목 오후 내과(신장) 박세훈 신이식 환자, 신이식 상담, 신이식 후 합병증 목 오전 내과(신장) 오국환 만성신장병, 혈뇨, 단백뇨, 사구체신염, 혈액투석, 복막투석, 기타 신장 질환 (신장이식은 제외) 목 오전 내과(알레르기) 강혜련 (중증)천식, 약물알레르기, 만성 두드러기, 중증 두드러기, 혈관부종 월 오후 내과(혈액종양) 김동완 폐암 화 오후 내과(혈액종양) 신동엽 급성백혈병으로 처음 진단된 환자 월 오후 내과(호흡기) 임재준 결핵, 비결핵항산균(NTM) 목 오후 외과(간담췌) 최영록 간이식, 간절제환자, 간 생체기증자 목 오전, 금 오전 외과(소아외과) 김현영 단장증후군, 만성가성장폐쇄 목 오후 산부인과 박중신 고위험임신, 산전 진단 화 오후, 목 오후 산부인과 이승미 고위험임신, 태아기형 화 오후 가정의학과 박민선 간이식 기증자, 비만수술 화 오전, 목 오전 가정의학과 박상민 암경험자 수 오후, 금 오전 가정의학과 조비룡 암경험자, 암 수술 경험자, 복합만성질환자 월 오전, 수 오전 비뇨의학과 정창욱 재발성, 난치성 비뇨암 (전립선암, 신장암, 고환암, 부신암 등) 환자 화 오전, 화 오후, 목 오전 성형외과 김병준 피부암 화 오후 성형외과 홍기용 이차성 림프부종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강희경 신증후군, 만성콩팥병, 유전성신질환, 신환 또는 타기관 진료기록 양이 많은 환자 수 오후 소아청소년과 고재성 소아 간, 췌장 화 오후, 목 오전 소아청소년과 고정민 미진단희귀질환, 유전질환, 유전성대사질환, 유전성증후군 월 오전, 화 오후, 목 오후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소아 선천성 심장 기형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성헌 소아 류마티스 질환 (소아기 특발성 관절염, 루프스, 혈관염 등) 수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수연 미진단 희귀질환, 유전성 희귀질환, 유전성 신경발달질환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유전질환, 발달 지연, 발달 장애, 다발성 장기 이상, 신경학적 증상을 포함한 여러가지 증상이 있으나 진단을 받지 못한 경우 화 오후, 목 오전 신경과 김성민 다발성경화증, 시신경척수염, 시신경염, 척수염 화 오전/오후, 목 오전 신경과 문장섭 희귀 신경계 질환, 성인 미진단 희귀질환 수 오전, 금 오후 신경외과 김민성 뇌종양 금 오전 신경외과 김치헌 척추암, 경계성종양 수 오전 신경외과 이창현 척추, 척수 종양 화 오전 신경외과 정천기 척추종양, 척추 희귀 난치질환 (혈관질환, 공동증, 신경섬유종증, 기타 희귀난치질환) 화 오전/오후 약물안전센터 안경민 (중증)약물이상반응, 약물알레르기, 약물 부작용, 아나필락시스, 조영제이상반응, 스티븐스존슨신드롬, 독성표피괴사융해, 드레스증후군 수 오후 이비인후과 박무균 고도난청, 어지럼증, 이명 월 오전/오후, 목 오후 이비인후과 서명환 어지럼증상 수 오후 재활의학과 오병모 뇌진탕 화 오전/오후 정형외과 김민범 불유합, 부정유합, 골수염 수 오전 정형외과 이영호 초기 외상 및 골절, 미세수술 및 재수술 금 오전 정형외과 한일규 근골격종양 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정형외과(소아정형외과) 조태준 희귀 골격계질환, 골격계 유전성 질환 월 오후 흉부외과 김경환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 대동맥질환, 희귀 심장질환 화 오전, 목 오후 흉부외과(소아흉부외과) 김웅한 선천성심장병 태아를 임신한 산모 목 오전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 공공부문 주요사업 >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사업
정확도 : 99% 2023.11.17

소개 현황 개요 심층진료는 중증·희귀난치 질환자가 상급종합병원에서 적정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하는 정부 시범사업으로,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10~15분 가량 충분한 진료 상담을 시행합니다. 별도의 핫라인을 구축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예약해드리고 있습니다. 심층진료 대상 1단계 병의원에서 2단계 진료가 필요하다고 의뢰한, 의료진별 해당 진단 또는 의심 환자로 서울대학교병원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하는 환자 기타: 기존 초진환자 부담금에 오천 원 정도 추가비용이 청구됩니다. 심층진료 진행방법 01 진료의뢰 02 환자 방문 접수 03 진료 04 진료결과 조회 05 환자회송 개념도 예약절차 환자가 직접 예약하는 경우 - 진료협력센터 : 02-2072-0015 또는 - 예약센터 : 1588-5700 의료기관 통한 진료의뢰의 경우 - 전화 : 02-2072-0015 (진료협력센터) - 온라인 : 진료정보교류, 진료의뢰 회송중계시스템, 서울대학교병원 진료협력시스템 - FAX : 02-762-5172 진료협력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진료절차 01 진료 예약 상담 및 예약 확정 (위의 '예약 절차' 참고) 02 서울대병원 방문 및 접수 (진료의뢰서 / CD 등 1차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료자료를 지참하여 수납창구 방문) 03 심층진찰 진행 진찰료 안내 환자 본인 부담액 약 3만원 (*단, 환자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층진찰 현황 [PDF] 심층진찰 수가 시험사업 바로보기 내과 강혜련 알레르기내과 (중증)천식, 약물알레르기, 만성 두드러기, 중증 두드러기, 혈관부종 월요일 16:00~16:15 고성준 소화기내과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수요일 11:15~12:00 /목요일 13:30~14:15 김동완 혈액종양내과 폐암 김정희 내분비대사내과 부신질환, 부신의 기타장애, 뇌하수체질환 박영주 내분비대사내과 진행성/난치성 갑상선암 유수종 소화기내과 간경화, 간암 이승표 순환기내과 유전성/가족성 심혈관질환 - 마르판 증후군 비롯한 유전성 혈관·대동맥질환 - QT 연장 증후군, 브루가다 증후군 등 유전성 부정맥질환 - 아밀로이드증, 부정맥유발성 우심실 이형성증, 비치밀화 심근증, 비후성·확장성 심근증 등 유전성 심근질환 -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등 유전성 대사성질환 목요일 13:30~14:00 이은영 류마티스내과 자가면역질환, 염증성 관절염, 염증성 척추질환 이하정 신장내과 식이식 환자 이해영 순환기내과 심부전, 저항성고혈압 임재준 호흡기내과 결핵, 비결핵상산균(NTM) 정혜승 내분비대사내과 제1형 당뇨병, 심뇌혈관 합병증이 동반된 인슐린 투여 환자 외과 최영록 외과 간이식/간절제환자, 간 생체기증자 흉부외과 김경환 흉부외과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 대동맥 질환, 희귀 심장 질환 신경외과 김치헌 신경외과 척추암, 경계성종양 정천기 신경외과 척추종양, 뇌종양, 뇌전증, 척수증 정형외과 김병준 정형외과 피부암 이영호 정형외과 외상, 골절, 미세수술 및 재수술 한일규 정형외과 근골격종양 산부인과 김석현 산부인과 불규칙한 월경(무월경), 불임 박중신 산부인과 고위험 임신, 산전 진단 이비인후과 박무균 이비인후과 고도난청, 어지럼증, 이명 서명환 이비인후과 어지럼 증상 환자군 신경과 김성민 신경과 다발성경화증, 시신경척수염, 시신경염, 척수염 문장섭 신경과 희귀 신경계 질환, 성인 미진단 희귀질환 가정의학과 박민선 가정의학과 간이식 기증자, 비만수술 박상민 가정의학과 암경험자 조비룡 가정의학과 암경험자, 암수술 경험자, 복합만성질환자 재활의학과 오병모 재활의학과 뇌진탕 소아청소년과 강형진 소아청소년과(혈액종양) 소아암, 백혈병, 혈액질환, 조혈모세포이식 강희경 소아청소년과(신장) 신증후군, 만성콩팥병, 유전성신질환 고재성 소아청소년과(소화기영양) 소아 간, 췌장 질환 고정민 소아청소년과(유전) 미진단 희귀질환, 유전질환, 유전성 대사질환, 유전성 증후군 김기범 소아청소년과(심장) 소아 선천성 심장 기형 김웅한 소아흉부외과 선천성심장병 태아를 임신한 산모 김현영 소아외과 단장증후군, 만성가성폐쇄, 장부전, 히르쉬스프렁병 서동인 소아청소년과(호흡알레르기) 폐색성세기관지염, 만성호흡부전 조태준 소아정형외과 근골격계 유전성 희귀질환 채종희 소아청소년과(신경) 미진단 유전 질환, 발달 지연, 발달 장애, 근육병, 상세불명 질환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 공공부문 주요사업 > 공공보건의료총괄팀 > 공공보건의료운영위원회
정확도 : 99% 2023.10.04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시범사업 「심층 진찰」 을 예약하시면 보다 충분한 시간(10분~15분 전후) 동안 의료진과의 깊이 있는 상담 이 가능합니다.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대상환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 (특히 중증·희귀난치질환 확진환자 및 의심환자) 예약절차 환자가 직접 예약하는 경우 - 진료협력센터 : 02-2072-0015 또는 - 예약센터 : 1588-5700 의료기관 통한 진료의뢰의 경우 - 전화 : 02-2072-0015 (진료협력센터) - 온라인 : 진료정보교류, 진료의뢰 회송중계시스템, 서울대학교병원 진료협력시스템 - FAX : 02-762-5172 진료협력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진료절차 01 진료 예약 상담 및 예약 확정 (위의 '예약 절차' 참고) 02 서울대병원 방문 및 접수 (진료의뢰서 / CD 등 1차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료자료를 지참하여 수납창구 방문) 03 심층진찰 진행 진찰료 안내 환자 본인 부담액 약 3만원 (*단, 환자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층진찰 개설 의료진 안내 진료과 의사명 심층진찰 대상 환자군 운영 시간대 내과(내분비대사) 곽수헌 가족성 당뇨병, 가족성 고지혈증, 유전성 비만 화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김정희 뇌하수체 양성 신생물 유전성 뇌하수체 질환, 유전성 부신질환, 희귀 골대사 질환, 유전성 다발성 내분비질환 화 오후, 목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박영주 진행성/난치성 갑상선암 수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정혜승 제1형 당뇨병, 심뇌혈관 합병증이 동반된 인슐린 투여 환자 금 오전 내과(류마티스) 이은영 희귀질환, 자가면역질환, 진단이 불확실한 염증성 관절염, 염증성 척추질환, 원인불명열 등 월 오후, 금 오전 내과(소화기) 고성준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내과(소화기) 백우현 췌암암, 담도암, 담낭암 금 오전 내과(소화기) 조은주 간경화, 간암(의심포함) 화 오후 내과(순환기) 나상훈 정맥혈전증 (폐색전증/ 심부정맥혈전증) 화 오후,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승표 유전성/가족성 심혈관질환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해영 심부전, 저항성 고혈압 월 오후, 목 오후 내과(신장) 박세훈 신이식 환자, 신이식 상담, 신이식 후 합병증 목 오전 내과(신장) 오국환 만성신장병, 혈뇨, 단백뇨, 사구체신염, 혈액투석, 복막투석, 기타 신장 질환 (신장이식은 제외) 목 오전 내과(알레르기) 강혜련 (중증)천식, 약물알레르기, 만성 두드러기, 중증 두드러기, 혈관부종 월 오후 내과(혈액종양) 김동완 폐암 화 오후 내과(혈액종양) 신동엽 급성백혈병으로 처음 진단된 환자 월 오후 내과(호흡기) 임재준 결핵, 비결핵항산균(NTM) 목 오후 외과(간담췌) 최영록 간이식, 간절제환자, 간 생체기증자 목 오전, 금 오전 외과(소아외과) 김현영 단장증후군, 만성가성장폐쇄 목 오후 산부인과 박중신 고위험임신, 산전 진단 화 오후, 목 오후 산부인과 이승미 고위험임신, 태아기형 화 오후 가정의학과 박민선 간이식 기증자, 비만수술 화 오전, 목 오전 가정의학과 박상민 암경험자 수 오후, 금 오전 가정의학과 조비룡 암경험자, 암 수술 경험자, 복합만성질환자 월 오전, 수 오전 비뇨의학과 정창욱 재발성, 난치성 비뇨암 (전립선암, 신장암, 고환암, 부신암 등) 환자 화 오전, 화 오후, 목 오전 성형외과 김병준 피부암 화 오후 성형외과 홍기용 이차성 림프부종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강희경 신증후군, 만성콩팥병, 유전성신질환, 신환 또는 타기관 진료기록 양이 많은 환자 수 오후 소아청소년과 고재성 소아 간, 췌장 화 오후, 목 오전 소아청소년과 고정민 미진단희귀질환, 유전질환, 유전성대사질환, 유전성증후군 월 오전, 화 오후, 목 오후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소아 선천성 심장 기형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성헌 소아 류마티스 질환 (소아기 특발성 관절염, 루프스, 혈관염 등) 수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수연 미진단 희귀질환, 유전성 희귀질환, 유전성 신경발달질환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유전질환, 발달 지연, 발달 장애, 다발성 장기 이상, 신경학적 증상을 포함한 여러가지 증상이 있으나 진단을 받지 못한 경우 화 오후, 목 오전 신경과 김성민 다발성경화증, 시신경척수염, 시신경염, 척수염 화 오전/오후, 목 오전 신경과 문장섭 희귀 신경계 질환, 성인 미진단 희귀질환 수 오전, 금 오후 신경외과 김민성 뇌종양 금 오전 신경외과 김치헌 척추암, 경계성종양 수 오전 신경외과 이창현 척추, 척수 종양 화 오전 신경외과 정천기 척추종양, 척추 희귀 난치질환 (혈관질환, 공동증, 신경섬유종증, 기타 희귀난치질환) 화 오전/오후 약물안전센터 안경민 (중증)약물이상반응, 약물알레르기, 약물 부작용, 아나필락시스, 조영제이상반응, 스티븐스존슨신드롬, 독성표피괴사융해, 드레스증후군 수 오후 이비인후과 박무균 고도난청, 어지럼증, 이명 월 오전/오후, 목 오후 이비인후과 서명환 어지럼증상 수 오후 재활의학과 오병모 뇌진탕 화 오전/오후 정형외과 김민범 불유합, 부정유합, 골수염 수 오전 정형외과 이영호 초기 외상 및 골절, 미세수술 및 재수술 금 오전 정형외과 한일규 근골격종양 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정형외과(소아정형외과) 조태준 희귀 골격계질환, 골격계 유전성 질환 월 오후 흉부외과 김경환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 대동맥질환, 희귀 심장질환 화 오전, 목 오후 흉부외과(소아흉부외과) 김웅한 선천성심장병 태아를 임신한 산모 목 오전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 공공부문 주요사업 > 공공보건의료총괄팀 >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
정확도 : 99% 2023.08.22

매거진 'VOM' 겨울호 후원인 명단(2019.01~2019.12_10만원~50만원 납입 후원인) 서울대학교병원 후원인명단 (2019년 01월 01일 ~ 2019년 12월 31일까지 1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후원인 명단입니다.) 기타 후원확인문의는 02-2072-1004번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강범수 계광찬 권성훈 김구호 김근미 김근태 김민선 김서홍 김성은 김소연 김예진 김은식 김정순 김정한 김진희 김혜자 김희진 마복희 문정환 민태희 바른치과 박은주 박정화 박지혜 백경배 백명조 백봉덕 변혜승 서수량 서승연 성지수 손윤정 신혜영 심명보 심우용 안미란 안순애 안태사 안형국 양경연 양성환 엄성현 유신혜 윤정희 이경호 이민경 이상정 이영숙 이유경 이재용 임명훈 정명숙 정선옥 정윤금 정청자 정현훈 조점옥 종교교회 진실 차외숙 최서영 최선미 최성숙 최성옥 최원호 최인실 최형옥 파이마망 하복순 하한봉 한형숙 허현숙 현영임 홍준식 홍진의 LG전자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 Aaron Jung Chloe Jung 강경 강명수 강명수 강문주 강미경 강민정 강병국 강보람 강상훈 강선실 강수영 강영욱 강영은 강은교 강은영 강인숙 강재순 강재실 강진영 강창수 강창인 강채훈 강태희 강혜인 강희경 경기도광명시 광문초교 고봉자의상실 고성 고아람 고영철 고은영 고은재 고촌순복음교회 공립 자람어린이집 공유라 공존 곽소정 곽영주 곽진 곽효정 곽희나 구승현 구향천 권도연 권미경 권병임 권보상 권소정 권수현 권오규 권오상 권용단 권용호 권준수 권하윤 금다정 금영정 길동만 길연정 김가율 김각균 김건우 김경미 김경민 김경신 김광현 김교문 김귀숙 김규나 김규민 김규성 김규한 김나영 김남대 김다애 김도우 김도환 김동균 김동선 김동한 김동환 김동희 김래형 김만세 김명수 김미영 김민경 김민선 김민수 김민영 김민정 김민정 김민희 김범수 김병국 김병일 김병진 김병헌 김보람 김보영 김복자 김봉선 김상곤 김상기 김상정 김서정 김선 김선구 김선복 김선용 김선호 김성경 김성은 김세나 김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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