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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찬"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16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1)
  • 김희찬( 金喜贊 / Kim, Hee Chan ) [의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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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개 (15)

- 서울대 연구팀, 파킨슨병 뇌심부자극술 후 증상 호전 정도 예측 - 미세전극 측정에 인공지능 접목, 표적 설정의 새로운 가능성 열어 파킨슨병 뇌심부자극기 이식수술 중 인공지능으로 미세전극 측정신호를 분석하면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 향후 더 많은 데이터와 경험이 쌓이면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대병원 백선하김희찬선석규, 세종충남대병원 박광현 교수 연구팀은 전신마취 하에서 뇌심부자극술을 시행받은 파킨슨병 환자 34명의 미세전극 측정 기록을 인공지능 딥러닝 기법으로 분석해 수술 후 임상적 결과를 예측한 연구를 00일 발표했다. 파킨슨병은 중뇌에 위치한 도파민 신경세포가 원인 모르게 정상인에 비해 약 70% 이상 소실돼 발생한다. 알츠하이머병 다음으로 흔한 대표적인 노인성 퇴행성 뇌질환으로 65세 이상은 100명 중 약 2명 비율로 관찰된다. 떨림, 강직, 자세불안, 보행장애 등이 파킨슨병의 증상이다. 증상 발현을 억제하기 위해 시행하는 대표적인 치료가 뇌심부자극술이다. 뇌 이상 부분에 전극을 넣고 자극을 줘 신경회로를 조절하는 것이다. 정확하고 적절한 표적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수술실에서 환자의 두개골을 천공하고, MRI로 위치를 정한 뇌 부위에 미세전극을 위치시킨 뒤 조금씩 위치를 움직여가며 뇌에서 발생하는 전기신호를 측정한다. 이때 기록된 전기신호를 분석해 가장 효과가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위치에 실제 자극용 전극을 삽입한다. 연구팀은 미세전극을 통해 얻은 신호를 인공지능 딥러닝으로 분석해 결과 예측을 하게 했다. 이후 실제 수술 후 환자 상태를 호전 정도에 따라 나누고 인공지능 예측과 비교했다. 양측에 뇌심부자극술을 시행하지만, 각각의 전극이 신체의 좌우에 미치는 영향이 다를 것이라는 점에 착안해 인공지능 알고리즘 내에서 다중구조를 사용해 좌우의 비율을 다르게 적용했다. 5:1과 6:1의 비율에서 가장 높은 예측정확도를 보였으며 최대 80.21%에 달했다. 실제 뇌신경 기저핵의 기능적 구조와 유사성을 보인 것이라고 연구팀은 전했다. 백선하 교수(신경외과)는 파킨슨병 환자에서 뇌심부자극술을 시행할 때 최적의 표적을 찾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희찬 교수(의공학과)는 뇌심부자극기 이식술의 예후 예측에 딥러닝 기법을 적용한 새로운 시도라고 연구 의의를 밝히고, 앞으로 인공지능 기법을 활용한 더 많은 임상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들이 개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세전극 측정 신호에 인공지능을 활용해 수술 결과 예측을 처음 시도한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 최근호에 발표됐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8% 2021.03.22

- 제 13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행사에서 수상 -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그림 1 서울대병원 의공학과 김희찬 교수 서울대병원 의공학과 김희찬 교수는 지난 주 열린 제 13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의료기기의 날 행사는 의료기기 안전 관리와 산업발전에 힘쓴 의료기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된다. 김희찬 교수는 1991년 서울대병원 의공학과 교수로 임용돼, 젊은 의료인과 의공학도를 양성하는데 힘썼다. 서울대병원 의공학과장, IRB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활발한 의료기기 임상연구를 지원했다. 특히, 2006년부터 다양한 식약처 과제에 자문위원으로 참여하며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 서울바이오허브 지식공동체 전문위원, 심평원 의료기기 정책자문위원단 등 의료기기 분야 이외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김 교수는 오랜 시간 국내 의료기기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고 이렇게 의미 있는 수상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기 경쟁력 강화에 힘닿는 데까지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9% 2020.12.11

올해로 네 번째 공동 심포지움, 이상운동질환 정보 공유 서울대병원 파킨슨센터는 개소 14주년을 맞아 메이요클리닉과 6월 21일부터 양일간 미국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시 메이요클리닉에서 제 4회 이상운동질환 심포지움을 공동 개최했다. 서울대병원과 메이요클리닉이 공동개최하는 이상운동질환 심포지움은 올해로 4번째를 맞았다. 양 기관은 2016년부터 한 차례씩 번갈아가며 공동 심포지움을 개최하고 있다. 2017년은 메이요클리닉에서, 2018년은 서울대병원에서 심포지움이 열렸다. 해를 거듭하면서 한국과학기술원, 미네소타주립대학병원 등 여러 기관이 참석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양 기관의 신경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의공학과, 뇌과학 기초연구 분야 등 다수의 저명 의학자가 참여해 이상운동질환의 최신지견을 나눴다. 임상, 기초연구, 의공학 세션 등이 진행됐으며 국내연자로는 특히 서울대병원 의공학과의 김희찬 교수, 한국과학기술원 김진현 교수, 한양대학교 장동표 교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성규 박사 등이 최근 진행중인 연구 결과를 발표하여 큰 주목을 끌었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는 공동 심포지움을 통해 이상운동질환의 최신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공동연구를 확대하여 획기적인 진단과 치료법을 개발, 최고 수준의 진료지침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8% 2019.07.04

슈퍼박테리아 치료의 골든타임을 구하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항생제내성검사 기술 개발- 세균성 감염 환자에서 기존 보다 항생제 내성 유무(有無)를 최대 20시간 빨리 확인 가능해 - 적절한 항생제의 신속한 처방으로, 세균성 감염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세계에서 가장 빠른 항생제내성검사기술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개발되었다. 기존 보다 최대 20시간까지 항생제 내성 유무(有無)를 빨리 확인할 수 있어, 슈퍼박테리아(대부분의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세균)와 같이 세균성 감염 환자의 생존율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권성훈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송상훈, 김의종 교수), 의공학과(이정찬, 김희찬 교수), 가톨릭의대 이승옥 교수, ㈜벤처기업 퀀타매트릭스 정용균 박사 공동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국제 저명 학술지인 사이언스 트랜스레셔널 메디신(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 인용지수: 14.414) 12월호에 발표했다.세균성 감염 환자는 내성이 없는 항생제를 처방 받기 위해 항생제내성검사를 받는다. 기존 검사법(배지미량희석법, Broth microdilution method)은 환자의 세균을 검사실에서 배양한 후, 특수 화학 처리한 용액 및 항생제와 반응시켜, 용액의 흐린 정도에 따라 항생제 내성 유무를 진단한다.문제는 검사 시간이다. 결과 확인까지 보통 16~24시간이 걸린다. 급한 경우, 의사들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성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항생제를 투여한 후, 검사 결과에 따라 내성이 없는 다른 항생제를 처방한다.새 검사법은 3~4시간이면 충분하다. 원리는 다음과 같다. 세균 세포는 항생제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변하는데, 세포 하나하나의 형태 변화를 유형별로 분석하면, 항생제 내성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연구팀은 이를 위해 검사 키트를 개발했다. 검사 키트는 가로 12.8 cm 세로 8.6 cm 크기의 특수 화학 처리한 칩이며, 칩에는 96 여개의 홈이 있고 각각의 홈은 미세유체로 둘러싸여 있다. 이 미세유체에 환자에서 채취한 세균 세포와 아가로즈 혼합용액을 함께 투여한다. 홈 속의 아가로즈 용액은 젤처럼 굳어져, 세균 세포를 고정시킨다. 이때 각각의 홈에 최대 20가지의 항생제를 투여한 후, 현미경 리더시스템으로 세균 세포의 형태 변화를 분석한다.연구팀은 새 검사법으로 임상적으로 중요한 5개의 균주인 포도상구균, 반코마이신 내성 장알균, 대장균, 폐렴간균, 녹농균을 병원 내 모든 항생제와 반응시켰다. 현미경 분석 결과, 내성이 있는 항생제에서는 세균 세포가 분열됐고, 내성이 없는 항생제에서는 세균 세포의 모양이 길어지거나 부풀어졌다. 이를 토대로 세균 세포의 형태 변화에 따라 항생제 내성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예컨대 대장균 환자의 세균 세포를 채취한 후 연구팀이 개발한 검사 키트에 아미카신(Amikacin)항생제와 아작탐(Aztreonam)항생제를 반응시킨다. 아미카신에는 세균 세포가 분열됐고, 아작탐에는 세균 세포의 모양이 길어지면, 이 환자는 아작탐을 처방 받으면 된다. 연구팀은 검증을 위해 서울대병원, 인천성모병원의 감염성 세균 환자 189명의 임상균주를 채취하여, 새 검사법(비교군)과 기존 검사법(대조군)으로 검사했다. 검사 결과는 91.5% 일치했다. 미국 FDA의 새로운 항생제 검사 권장 성능 기준을 충족시켰다. 세균성 감염병 치료에서 적절한 항생제의 신속한 처방은 매우 중요하다. 새 검사법은 이를 가능하게 하여,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입원기간을 대폭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술은 새로운 항생제 개발에 필요한 항생제 스크리닝에도 사용될 수 있어 침체된 항생제 신약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의종 교수는 “이 기술은 사람을 살리는 기술” 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8%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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