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통합검색

"박경수"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49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2)
  • 박경수( 朴慶秀 / Park, Kyong Soo ) [내분비대사내과]

    세부전공대사증후군,비만,임신성 당뇨병,고지혈증,당뇨병,당뇨(당뇨합병증),,

    당뇨(당뇨합병증)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내과
    예약센터 1588-5700
  • 박경수( 朴慶秀 / Park, Kyong Soo ) [임상유전체의학과]

    세부전공,당뇨(당뇨합병증),

    임상유전체의학과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임상유전체의학과
    예약센터 1588-5700
진료과/센터/클리닉 (1)
당뇨 클리닉

■ 담당교수 : 내분비내과 박경수 교수 조영민 교수 정혜승 교수 곽수헌 교수 ■ 내과 당뇨 갑상선 내분비센터 2072-1404 ■ 소개 당뇨병은 환자 스스로 평생을 관리해야 하는 만성 질환으로 전문화 된 클리닉에서 검사와 진료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 클리닉은 당뇨병 전문 의사, 간호사, 영양사로 구성되어있으며 당뇨병의 진단,환자 교육,생활습관 교정과 약물요법,다양한 합병증의 조기 검진 및 예방을 위한 진료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은 환자 스스로 당뇨병에 대하여 잘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본 클리닉에서는 다양한 환자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또한 다양한 약물 요법을 통해 개인별 맞춤 치료를 실현하고 있고 필요한 경우 인슐린 집중 치료로 정상 혈당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진료하고 있습니다.당뇨병 클리닉에서는당뇨병 환자를 치료하는 중요한 목적 중 하나인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 다양한 합병증 검사와 예방 진료를 수행하고 필요시 다른 전문과와 긴밀한 협진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당뇨병 클리닉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최선의 진료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국내외 의료를 선도할 미래 의료진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주요 치료질환 제2형 당뇨병,제1형 당뇨병,임신성 당뇨병,기특 특이적 원인에 의한 당뇨병 (유전성 당뇨병,항암제,면역억제제 사용에 의한 고혈당,췌장 절제술 후 당뇨병), 내당능 장애,비만,대사증후군,고지혈증,고혈압 등 대사 질환 진료 전 유의사항 -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1,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 결과지, 최근 처방전을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 주요 진료 내용 *식사요법: 당뇨병 관리에서 가장 기본적인 요소입니다.자신에 알맞은 칼로리와 균형있는 영양소를 적절히 섭취하여 혈당 조절과 영양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영양사에 의한 개인별 식단 교육이 도움이 됩니다. *당뇨교육: 다양한 당뇨병 환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당뇨병에 대한 기본지식, 운동요법, 식사요법을 교육하고 개별상담을 통해서 환자 스스로 당뇨병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드립니다. *약물요법: 다양한 경구당뇨병약과주사치료제가 있습니다. 당뇨병 약제의 장점과 단점을 토대로 환자 개인별 특성에 맞는 약제를 선택하여 가장 좋은 효과가 나타나도록 합니다.아울러정상 혈당 유지가 필요한 경우 인슐린 집중 치료를 통해 환자 스스로 인슐린을 주사하고 용량을 조절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합병증검사: 경도맥초음파,말초혈관검사,자율신경합병증검사, 감각신경검사 등을 통해 당뇨병의 무서운 합병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진행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진료 전 과정 ① 내분비내과 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본관 1층 현관 접수창구에서 진료의뢰서를 접수하고 선택 진료 확인과 진료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② 다른 병의원에서 시행한 진료의 처방전,검사결과,소견서를 준비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③ 현관 접수창구 왼편 내과계 외래 쪽으로 들어오십시오. 내과 외래 간호사실에서 진료실 확인과 진료절차에 관한 안내를 받으십시오. ■ 진료 후 과정 외래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설명간호사실로 오시면 설명간호사가 질병과 관련된 검사 및 처방에 대한 설명, 다음 예약, 귀가 후 주의사항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드립니다. 이상의 진료절차를 모두 마친 후, 수납창구에서 검사예약과 수납을 하시고 처방약이 있는 분들은 수납 맞은편 처방전 출력장치에서 처방전을 받으신 다음, 외부 약국에서 약을 사시면 됩니다.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87% 2022.08.01
질환정보 (7)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가장 흔한 신경병증으로 하지 절단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지속되는 고혈당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며 현재까지 가장 확실한 치료 방법은 철저한 혈당 조절입니다. 내과 이홍규 김성연 박경수 신찬수 조영민 신경과 이광우 성정준 대부분 갑자기 시작하며 특정신경을 침범하며 저절로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혈행 장애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 개의 신경만 침범할 수도 있고 다발적으로 여러 신경을 침범할 수도 있습니다. 머리 신경병증은 노인에서 흔히 발견되는데 3번 머리 신경이 가장 흔히 침범됩니다. 안구 운동장애와 두통, 안구 주위나 뒤쪽에 통증을 호소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의 강도가 약해지고 정상 기능을 회복합니다. 흉부 신경근병증은 피부 분절을 따라 통증과 피부 감각 소실을 호소하는데 통증이 심하면 심근경색증이나 담낭염, 충수돌기염으로 오인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6~24개월 이내에 저절로 증상이 호전됩니다. 다발성 신경근병증은 엉덩이로부터 허벅지의 앞쪽과 옆으로 통증이 뻗치고 무릎을 구부리거나 펴는 힘이 약해집니다. 대부분의 환자에서 다발성 신경병증을 동반하며 보통 완전히 회복되지만 일부 환자는 증상이 수년간 지속하거나 재발하기도 합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 중 가장 흔한 형태로 감각이 떨어지거나 이상감각이 생겨 저린 증상이나 가벼운 접촉으로도 심한 통증(화끈거림, 쑤심, 찢어지는 통증)을 느끼고 근육의 약화로 운동 능력의 상실이 일어납니다. 대부분 밤에 증상이 심해 잠을 설치기도 합니다. 운동근육의 약화는 대부분 손이나 발의 작은 근육 위축으로 나타납니다. 감각소실이나 이상은 다른 대사성 신경병증과 마찬가지로 사지의 원위부(손끝이나 발끝)에서 가장 먼저 시작하여 위쪽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치료는 철저한 혈당조절과 발관리입니다.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는 약물치료를 고려할 수 있으나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약물에 반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족부 궤양과 다른 족부 문제가 당뇨병 환자의 유병율, 치사율, 장애의 주 원인입니다. 발의 감각장애와 같은 신경병증, 동반된 혈관질환으로 인한 허혈증상, 작은 손상 후 피부궤양 및 상처 치유 실패는 당뇨병 환자에서 하지 절단의 주요 이유가 됩니다. 한쪽 다리에 절단이 일어나면 다른 한 쪽의 다리의 예후도 불량합니다. 세심한 주의와 관리를 통해 족부 궤양을 예방하고 치유시킬 수 있어 절단율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들은 적절한 발관리에 대해 교육받고 이를 이행해야 합니다. 발의 위생에 항상 신경 쓰고 발의 압력을 고려한 적합한 신발을 신고 발의 외상을 피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문제가 생겼을 때는 담당의와 상의해야 하며 금연은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56% 2017.07.28

체내 지방이 필요량 이상으로 과다하게 축적되어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과도한 에너지 섭취와 운동 부족에 의한 에너지 소비 부족으로 인한 에너지 불균형으로 체내에 지방이 계속 축적되어 생기게 됩니다. 지방은 크게 피하지방과 내장 지방으로 나뉘게 되며 내장 지방의 축적이 건강의 위험도를 더욱 높이게 됩니다. 내장 지방은 주로 복강내에 분포하게 되며, 복부비만은 복부나 복강내에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만할수록 평균 수명이 감소하며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 비만할수록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성 심혈관계 질환 및 뇌졸중 등의 성인 질환에 잘 걸립니다. 또한 비만은 유방암, 대장암 등 각종 암의 발생을 증가시킵니다. 이외에도 비만은 골관절염, 수면 무호흡증, 우울증 등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질환들의 발생가능성을 증가시킵니다. 같은 키와 몸무게라도 복부비만의 정도가 심할수록 건강상의 위험도 비례하여 증가합니다. 복부 비만을 측정하는 가장 실용적이고 간편한 방법은 허리둘레의 측정입니다. 허리둘레는 반듯하게 선 자세에서 다리를 어깨넓이만큼 벌린 다음 줄자로 갈비뼈의 맨 아래와 골반뼈의 맨 위 사이의 중간 부위에서 잽니다. 남자에서는 90cm, 여자에서는 80cm 이상이면 복부 비만으로 정의합니다. 비만 치료는 열량 섭취를 제한하는 식사요법과, 신체 활동량을 증가시키는 운동요법과 잘못된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행동요법 및 약물요법의 4축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내과 이홍규 박경수 조영민 가정의학과 허봉렬 유태우 조비룡 박민선 소아청소년과 양세원 신충호 고재성 식사 요법의 원칙은 체중 감소가 일어나기 위해서 본인의 열양 요구량보다 적게 섭취하도록 하고, 영양결핍에 빠지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영양소는 충족시키면서, 장기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지킬 수 있는 식사요법의 요령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매 끼니를 거르지 않는다 2) 식사는 천천히 과식을 하지 않고 조금씩 자주 먹는다 3) 물은 가능한 많이 먹는다. 4) 음식은 싱겁게 먹는다. 5) 지방질 섭취를 줄인다 (튀김, 육식, 패스트푸드 등 ). 6) 섬유질 섭취를 늘려서 먹는다 ( 예: 식전 샐러드 ) 7) 알코올 섭취를 가급적 하지 않도록 한다. 8) 자기 2시간 전에는 먹지 않는다 9) 일일 섭취량이 1200kcal 미만이라면 종합비타민과 무기질 보충제를 따로 복용한다. 10) 계획은 무리 없이 정한다. 운동은 체중조절에 있어서 에너지 소비를 늘리고 심폐기능 및 체내 대사를 개선시켜줍니다. • 운동의 종류 : 유산소 운동 ( 빨리걷기, 달리기, 자전거타기, 수영, 에어로빅 등) • 운동의 강도 : 중등도 이상 ( 짧은 노래를 한 곡 다 부르기에는 숨이 차서 힘들 정도 ) • 운동 시간 : 건강상 목적으로는 하루 30분 이상이며 비만의 교정을 위해서는 되도록 1시간 이상. • 운동 빈도 : 일주일에 5회 이상 자신의 잘못된 습관이나 행동을 변화시켜 체중의 증가를 막는 방법으로 예를 들면 집에 간식거리를 아예 두지 않는다든지, 식사일지를 쓰게 한다든지, 가족과의 약속을 통해 일정 수준의 체중 감량시 적절한 상을 준다든지 하는 것들이 해당됩니다. 식욕을 억제하거나, 섭취한 지방의 섭취를 억제하는 등의 작용을 통해 체중을 감량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약물을 사용하는 것으로 각각의 약에는 부작용이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서 시행하며 약물요법시에도 위의 세가지 방법은 반드시 지켜야만 체중감량의 효과가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31% 2017.07.28

복부 장기들을 검사하기 위해서 시행하기 쉽고 비침습적인 초음파 검사가 흔히 시행됨에 따라 증상과 무관한 병변들을 부수적으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중 간에 생기는 대표적인 병변이 간혈관종으로 간의 양성종양 중 가장 높은 빈도를 가지며 대개의 경우 치료를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치료를 필요로 하는 다른 간종양과의 감별이 가장 중요하며 복부 초음파로 전형적인 양상을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다른 영상기법을 필요로 합니다. 혈관종은 모든 연령층에서 볼 수 있으며 남성보다는 여성에 많고 약 10%에서는 다발성으로 생깁니다. 조직학적으로는 여러개의 혈관 통로들이나 정맥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섬유성 중격에 의해 분리되고 지지됩니다. 초음파 검사 소견은 에코증가형이 가장 많기는 하나 혈관종의 크기, 내부의 모양에 의해 다양한 에코양상이 나타납니다. 임상적으로 만성 간염, 간경변증 등의 위험인자가 없고 간 이외의 장기에 악성 종양이 없는 환자의 초음파 검사에서 전형적인 초음파 영상 소견이 보이면 다른 정밀 검사의 필요성은 적습니다. 그러나 필요시 정확한 감별을 위하여 조영증강 역동적 컴퓨터 촬영을 할 수 있으며 종양의 변연으로부터 조영증강이 시작되어 중심으로 퍼져 지속되는 양상이 나타나면 확진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작은 혈관종에서는 MRI나 동위원소촬영 등이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 증상이 없으므로 특별한 치료를 필요치 않습니다. 때로 큰 종양(4cm 이상)에서는 통증이 유발되거나 근접한 장기를 눌러 이에 따른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주 드물게 거대 혈관종에서는 혈소판 격리로 인한 혈소판 감소증, 혈관 내의 섬유소 응고에 의한 섬유소 감소증 및 자연 파열 등이 유발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수술적 치료를 합니다. 내과 이홍규 김성연 박경수 조영민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24% 2017.07.28

대혈관 합병증은 중간 크기 이상의 혈관(동맥 및 정맥)에 동맥경화나 죽상경화증으로 인한 변화로 생기는 질환입니다. 관상동맥, 뇌혈관 및 말초혈관에 주로 발생하며 제 1형 및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주된 사망원인이 되기에 매우 중요합니다. 당뇨병 환자에서 죽상경화증은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 2~5배 발생률이 높고 조기에 나타나며 진행도 빠르고 범위도 더 광범위합니다. 또한 이런 혈관질환은 중간단계의 당대사 이상 즉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장애를 보이는 사람에서도 증가하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죽상경화증의 위험인자인 고지혈증, 고혈압, 비만 등이 높은 빈도로 관찰되며 당뇨병 자체 혹은 고혈당, 고인슐린혈증, 혈소판 기능 이상, 혈액응고이상 등으로 죽상경화증이 더 잘 생기게 됩니다. 당뇨병 환자의 사망은 대부분 대혈관 합병증과 관련이 있고 이 중에서도 관상동맥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50~60%를 차지합니다.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당뇨병 환자는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하는 상대적 위험도는 남자에서 2.1배, 여자에서는 4.9배로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급성 관상동맥질환이 생기면 흉통, 발한, 불안 등의 증상들을 호소하지만 당뇨병 환자, 특히 당뇨병의 유병 기간이 오래된 환자는 아무 증상이 없는 무증상 심근경색이 2~3배 더 흔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경우 심근경색에 대한 응급치료나 관리를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되어 문제가 됩니다. 당뇨병 환자는 비당뇨병 환자에 비해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3~5배로 높고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뇌졸중으로 입원 시 혈당조절의 정도와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이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의 자료에 따르면 비외상성 하지 절단의 50%가 당뇨병환자의 신경병증 또는 말초혈관질환에 의해 발생하고, 당뇨병 환자는 같은 연령에 비당뇨병인에 비해 하지절단의 위험이 15배 증가합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발에 대한 예방적 교육을 철저히 받아야 하며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심혈관 질환의 임상적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관상동맥질환의 증상으로 흉통, 호흡곤란 등이 있을 수 있고, 뇌혈관 질환의 증상으로는 어지러움, 일시적 쇠약 등이, 말초혈관질환의 증상으로 걸을 때 장딴지에 통증이 생기는 파행, 족부궤양 등이 생깁니다. 여러가지 검사를 통해 심혈관계 질환의 유무를 추측해 볼 수 있는데 우선 신체검사로는 2회 이상의 혈압 측정(누워서 또는 앉아서 측정), 목, 복부 및 사타구니의 혈관성 잡음, 발의 상태, 하지의 맥박 및 기립성 저혈압의 평가 등이 있습니다. 혈액 검사로 혈청 지질, 즉 총콜레스테롤,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의 측정, 신기능검사 및 소변검사를 통한 단백뇨에 대한 검사로 신합병증 유무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그 외 특수 혈액검사들을 통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성을 조사할 수 있고 심전도 및 운동부하 후 심전도 검사를 실시하기도 합니다. 대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죽상경화증의 위험인자를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혈관 질환의 발생을 줄이거나 발생시기를 늦추려고 노력하는 것을 일차예방, 심혈관질환이 생긴 후 재발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이차예방, 심근경색증과 같은 급성 합병증을 치료하는 것을 삼차예방이라 합니다. 당뇨병 환자에서 일차적 예방과 이차적 예방은 매우 비슷한데 금연, 혈압의 엄격한 조절, 혈액응고 경향의 감소, 고지혈증의 치료 및 혈당의 적극적인 조절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고혈압(>140/90mmHg)은 당뇨병 환자에서 흔히 동반되는 질환으로 나이 비만 정도, 인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당뇨병 환자의 20~60%의 유병률을 보입니다. 고혈압은 심혈관 질환의 주된 위험인자일 뿐 아니라 망막증이나 신증과 같은 미세혈관 합병증의 주요한 위험인자입니다. 비당뇨병인에 비해 약간의 혈압상승이 있어도 약물치료를 시작해야 하며 더욱 철저한 혈압조절을 필요로 합니다.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는 심혈관 질환의 발생을 증가시키는 지질이상이 많이 동반됩니다.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고 HDL-콜레스테롤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여 이상지혈증을 관리하면 대혈관 질환의 발생과 이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식이요법으로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trans형 포화지방의 섭취를 억제해야 하고 이와 더불어 운동요법, 체중감량, 금연 등 생활양식을 개선하고 철저한 혈당조절을 하면 지질이상의 개선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혈당조절과 생활양식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지질이상이 지속될 경우, 심혈관질환이 동반되었거나 LDL-콜레스테롤이 100mg/dl 이상인 경우 약물치료를 실시합니다. 항혈소판제인 아스피린은 당뇨병 환자와 비당뇨병 환자에서 심혈관 발작 예방의 일차 및 이차적 치료제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흡연하는 당뇨병 환자는 대혈관 합병증의 발생 위험이 높고 이로 인한 조기사망률 또한 증가합니다. 흡연과 건강에 대한 대부분의 연구들을 살펴보면 당뇨병 환자에서의 영향을 따로 분석한 것이 없으나 적어도 일반인에 나타나는 나쁜 영향 이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모든 당뇨병 환자는 금연하도록 권장되어야 하며 당뇨병 관리에 금연 치료법을 포함시켜야 할 것입니다. 내과 이홍규 김성연 박경수 조영민 내과 최윤식 박영배 오병희 노정일 손대원 김효수 오세일 구본권 김용진 강현재 이해영 신경과 노재규 윤병우 이승훈 영상의학과 박재형 정진욱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12% 2017.07.28
이용안내 (1)

■ 담당교수 : 내분비내과 박경수 교수 조영민 교수 정혜승 교수 곽수헌 교수 ■ 내과 당뇨 갑상선 내분비센터 2072-1404 ■ 소개 당뇨병은 환자 스스로 평생을 관리해야 하는 만성 질환으로 전문화 된 클리닉에서 검사와 진료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 클리닉은 당뇨병 전문 의사, 간호사, 영양사로 구성되어있으며 당뇨병의 진단,환자 교육,생활습관 교정과 약물요법,다양한 합병증의 조기 검진 및 예방을 위한 진료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은 환자 스스로 당뇨병에 대하여 잘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본 클리닉에서는 다양한 환자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또한 다양한 약물 요법을 통해 개인별 맞춤 치료를 실현하고 있고 필요한 경우 인슐린 집중 치료로 정상 혈당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진료하고 있습니다.당뇨병 클리닉에서는당뇨병 환자를 치료하는 중요한 목적 중 하나인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 다양한 합병증 검사와 예방 진료를 수행하고 필요시 다른 전문과와 긴밀한 협진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당뇨병 클리닉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최선의 진료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국내외 의료를 선도할 미래 의료진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주요 치료질환 제2형 당뇨병,제1형 당뇨병,임신성 당뇨병,기특 특이적 원인에 의한 당뇨병 (유전성 당뇨병,항암제,면역억제제 사용에 의한 고혈당,췌장 절제술 후 당뇨병), 내당능 장애,비만,대사증후군,고지혈증,고혈압 등 대사 질환 진료 전 유의사항 -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1,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 결과지, 최근 처방전을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 주요 진료 내용 *식사요법: 당뇨병 관리에서 가장 기본적인 요소입니다.자신에 알맞은 칼로리와 균형있는 영양소를 적절히 섭취하여 혈당 조절과 영양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영양사에 의한 개인별 식단 교육이 도움이 됩니다. *당뇨교육: 다양한 당뇨병 환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당뇨병에 대한 기본지식, 운동요법, 식사요법을 교육하고 개별상담을 통해서 환자 스스로 당뇨병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드립니다. *약물요법: 다양한 경구당뇨병약과주사치료제가 있습니다. 당뇨병 약제의 장점과 단점을 토대로 환자 개인별 특성에 맞는 약제를 선택하여 가장 좋은 효과가 나타나도록 합니다.아울러정상 혈당 유지가 필요한 경우 인슐린 집중 치료를 통해 환자 스스로 인슐린을 주사하고 용량을 조절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합병증검사: 경도맥초음파,말초혈관검사,자율신경합병증검사, 감각신경검사 등을 통해 당뇨병의 무서운 합병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진행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진료 전 과정 ① 내분비내과 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본관 1층 현관 접수창구에서 진료의뢰서를 접수하고 선택 진료 확인과 진료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② 다른 병의원에서 시행한 진료의 처방전,검사결과,소견서를 준비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③ 현관 접수창구 왼편 내과계 외래 쪽으로 들어오십시오. 내과 외래 간호사실에서 진료실 확인과 진료절차에 관한 안내를 받으십시오. ■ 진료 후 과정 외래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설명간호사실로 오시면 설명간호사가 질병과 관련된 검사 및 처방에 대한 설명, 다음 예약, 귀가 후 주의사항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드립니다. 이상의 진료절차를 모두 마친 후, 수납창구에서 검사예약과 수납을 하시고 처방약이 있는 분들은 수납 맞은편 처방전 출력장치에서 처방전을 받으신 다음, 외부 약국에서 약을 사시면 됩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99% 2022.08.01
병원소개 (19)
[병원뉴스]당뇨병 진단 10년 빠를수록 심혈관질환 유전적 위험 14%↑

- 당뇨병 30대 진단 환자, 60대 진단 환자 대비 심혈관질환 유전적 발생위험 1.73배- 당뇨병 발병 빠를수록 심혈관질환에 대한 유전적 영향 커져- 30대 진단된 당뇨 환자, 건강한 생활습관 준수하면 심혈관질환 위험 낮출 수 있어 [자료1] 당뇨병 진단연령이 10년 빨라질수록 유전적 영향에 의한 심혈관질환 위험 14%씩 증가 30대에 성인 당뇨병이 발병한 사람은 유전적 영향에 의한 심혈관질환 발생위험이 크지만,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키면 그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젊은 나이에 진단된 성인 당뇨병 환자는 합병증 예방을 위해 생활습관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곽수헌박경수 교수와 이현석 전문의 연구팀이 30대~60대 성인 당뇨병 환자 1만3486명을 대상으로 당뇨병 진단 연령에 따른 심혈관질환의 유전적 위험을 비교하고, 생활습관에 따른 유전적 위험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가 19일 발표됐다. 성인 당뇨병(제2형 당뇨병)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질환이다. 국내 30대 이상 인구 6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로, 최근에는 비만인구의 증가로 40대 미만에 조기 진단받는 환자가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조기 진단된 당뇨병은 늦은 나이에 발병했을 때보다 진행 속도가 빠르고 심혈관질환 합병증 위험이 높아지지만, 그 원인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려진 바 없었다. 연구팀은 당뇨병 조기 발병에 유전적 요인이 강하게 작용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유전적 요인이 조기 발병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일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연구를 실시했다. 먼저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 코호트에 등록된 당뇨병 환자 1만2321명의 유전자를 분석해 대표적인 심혈관 합병증인 관상동맥질환과 관련된 유전자변이들을 확인하고, 다유전자위험점수로 정량화했다. 이 점수가 높을수록 관상동맥질환이 발생할 유전적 위험이 크다고 알려졌다. 이후 당뇨병 환자를 진단 연령별로 13년간 추적 관찰하고, 다유전자위험점수를 이용하여 관상동맥질환 발생에 대한 유전적 영향의 크기를 의미하는 위험비(HR)를 확인했다. 그 결과, 진단 연령이 10년씩 빨라질 때마다 관상동맥질환의 위험비가 14%씩 증가하는 경향이 확인됐다. 30대 당뇨병 진단 그룹의 위험비(HR 2.25)는 60대(HR 1.30)에 비해 1.73배 높았다. 이 결과는 서울대병원 코호트에 등록된 1165명의 당뇨병 환자를 8년간 추적 관찰했을 때도 유사했다. 즉 당뇨병 진단 연령이 빠를수록 유전적 요인이 실제 관상동맥질환 발생에 끼치는 영향이 강해진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자료2] 당뇨병 진단 연령에 따른 관상동맥질환의 유전적 위험비. 당뇨병 조기 진단 시 관상동맥질환 발생에 대한 위험비가 증가했다. 추가로 연구팀은 연령대별 당뇨병 환자의 관상동맥질환 발생위험을 건강한 생활습관(흡연하지 않음, 비만하지 않음, 건강한 식단, 적절한 신체활동) 여부에 따라서 분석했다. 그 결과, 관상동맥질환의 유전적 위험이 높은 30대 당뇨병 환자가 건강한 생활습관을 준수한 경우, 유전적으로 낮은 위험을 타고나는 것과 비슷한 수준까지 관상동맥질환 발생 위험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3] 당뇨병 진단 연령 및 유전적 위험에 따른 관상동맥질환 위험. 대조군(Ref)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고 유전적 위험이 낮은 사람으로 설정됐다. 반면 30대 당뇨병 환자 중 유전적 위험이 높고 생활습관이 건강하지 않은 경우, 유전적 위험이 낮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닌 사람보다 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이 8.55배까지 증가했다. 곽수헌 교수는 본 연구를 통해 당뇨병 조기 진단 환자들의 심혈관합병증 위험이 증가하는 이유로 유전적 요인이 작용함을 확인해 의미가 크다며 향후 젊은 당뇨병 환자의 유전자를 분석해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을 선별조기 관리하는 정밀 의료가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연구의 의의를 설명했다. 박경수 교수는 젊은 당뇨병 환자도 심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적절한 신체활동, 건강한 식단, 금연 등 생활습관을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당뇨병 분야의 최고 권위 국제학술지인 당뇨병 관리(Diabetes Care) 최근호에 게재됐다. [사진 왼쪽부터] 내분비대사내과 곽수헌박경수 교수, 이현석 전문의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8% 2023.05.22
[병원뉴스]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 2022 희귀질환 심포지엄 성료

- 유전체의학의 기초, 희귀질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 공유 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센터장 채종희)는 지난 25일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서성환연구홀에서 2022 SNUH 희귀질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Embracing Genomics in Rare Disease Care다. 최근 희귀질환 진단에 활발히 활용되는 유전체의학 분야의 기초 지식을 공유하고, 희귀질환 최신 연구동향 및 치료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국내 희귀질환 전문가와 유전체의학에 관심을 가진 전문의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됐다. 심포지엄은 크게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교육 세션으로 마련된 첫 번째 세션 후, 박경수 임상유전체의학과장의 축사 및 채종희 희귀질환센터장의 개회사에 이어 두 개 세션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임상의를 위한 유전학을 주제로 임상의를 위한 유전학 개론(서울의대 생화학교실 김종일 교수) 및 임상의에게 유용한 유전체 데이터베이스 소개(임병찬 교수) 등 유전체의학의 기초에 대한 유용한 강연들이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서울대병원 임상유전체의학과 교수들이 희귀질환센터의 최근 연구들을 소개했으며, 박경수 과장이 좌장을 맡았다. △한국 미진단 희귀질환 진단 프로그램(문장섭 교수) △소아 희귀질환 AI 사업(김수연 교수) △임상유전체의학과 협진외래 및 유전상담의 실제(김만진 교수) 등 연구 성과와 최신 연구 동향이 공유됐다. 세 번째 세션의 주제는 희귀질환 관련 최신 연구경향으로 채종희 희귀질환센터장이 좌장을 맡았다. 후생유전학과 유전자 편집에 대해 서울의대 약리학교실 이철환 교수와 생화학교실 배상수 교수가 각각 강연을 진행했다. [사진] 2022 희귀질환 심포지엄 기념사진. 박경수 임상유전체의학과장(오른쪽 첫번째), 채종희 희귀질환센터장(오른쪽 네번째) 서울대병원은 희귀질환을 극복하고 예방하는 미래 의료를 선도하고자 2010년 희귀질환센터를 개소했다. 2019년에는 희귀질환 중앙지원센터로 선정돼 각 권역거점센터의 희귀질환 진료 효율성 향상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세계적인 수준의 희귀질환 연구를 통해 정책 수립에 일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대병원은 2021년 정밀의료센터와 희귀질환센터를 포괄하는 임상유전체의학과를 신설해 유전체 정보에 기반한 다학제 진료 시스템을 갖췄으며, 희귀질환난치성 암 환자에게 개인맞춤형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박경수 임상유전체의학과장은 서울대병원은 유전체학 및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암희귀질환만성질환 등 기존 의료 시스템이 해결하지 못했거나 충분히 진료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분야에서 개인 맞춤형 의료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유전체의학 및 희귀질환 분야에 갈증을 느꼈던 임상의들이 심포지엄을 통해 갈증을 충분히 해소하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채종희 희귀질환센터장은 최근 유전체정보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치료기술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의료 패러다임도 바뀌고 있지만 실제 환자에게 반영하려면 극복할 과제가 많은 상황이라며 "심포지엄이 희귀질환 진단과 치료 및 유전체의료 실현을 위한 연구현황을 살펴보고 전망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9% 2022.12.05
[병원뉴스]서울대병원-휴먼스케이프, 극희귀질환 정보 제공 맞손

- 극희귀질환 관련 의학정보 콘텐츠 공동 제작...환자 진료 및 관리 실질적 도움 사진 [사진] 서울대병원-휴먼스케이프 업무 협약식 단체사진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병원 채종희 희귀질환센터장, 휴먼스케이프 장민후 대표 서울대병원 임상유전체의학과 희귀질환센터(센터장 채종희)와 휴먼스케이프(대표 장민후)가 희귀질환 환자들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서울대병원은 임상유전체의학과 박경수 과장, 채종희 교수, 문장섭 교수와 휴먼스케이프 장민후 대표, 김용현 레어노트 사업총괄, 김경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극희귀질환 정보 제공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희귀질환 극복에 힘써온 양 기관이 환자들을 위한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고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양 기관은 희귀질환 환자들이 진단부터 치료 과정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미충족 수요를 해결해 희귀질환 극복에 한 걸음 더 나아가도록 기여하는데 뜻을 모았다. 극희귀질환이란 유병인구가 200명 이하로 유병률이 극히 낮거나 별도의 상병코드가 없는 질환이다. 해당 환자들이 느끼는 정보 비대칭성 문제는 여타 희귀질환보다도 높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질환 콘텐츠를 제작해 환자가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배포함으로써 1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를 위해 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는 의료현장에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양질의 극희귀질환 관련 의학정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할 계획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환자의 눈높이에 맞춰 가공한 후 서울대병원의 최종 감수를 거쳐 휴먼스케이프의 레어노트 앱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희귀질환 환자 및 보호자가 꼭 필요로 하는 다양한 교육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정보 비대칭성이 해소되면 의료현장에서도 효율적인 진료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채종희 희귀질환센터장은 서울대병원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뢰성 있는 질환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희귀질환 환자들의 효율적 진료와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현 레어노트 사업총괄은 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와 힘을 합쳐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극희귀질환 콘텐츠 제작을 시작으로 환자와 가족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해 희귀질환 환자들을 위한 통합솔루션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는 70여 개의 개별 소아성인 희귀질환 클리닉을 운영하며 정부의 희귀질환 정책 지원을 기반으로 하는 미진단 희귀질환 진단 연구 사업, 유전자 진단지원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는 보건복지부 희귀질환 거점센터 운영사업의 희귀질환 중앙지원센터로 지정되어 전국 11개의 희귀질환 권역별 거점센터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7% 2022.09.15

- 한국인 1만 7천여명 유전자 분석 한국인 당뇨병 유전자 연구 중 최대 규모 - PAX4 GLP1R 유전자 변이 한국인 당뇨병과 밀접 관련- 국내 당뇨병 정밀의료 기틀 마련 국내 연구진이 한국인 당뇨병 환자에게 특이적으로 나타나는 유전자 변이를 처음으로 밝혔다. 한국인 당뇨병 원인과 특성을 규명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곽수헌, 박경수 교수팀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한국인 당뇨병 환자 7,850명과 정상 혈당을 유지하는 한국인 9,215명의 유전자 변이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73만개의 유전자 변이를 확인했다. 그리고 이중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 변화를 일이키는 변이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단백질은 긴 아미노산 서열 구조로 구성돼 있다. 유전자 변이가 생기면 그 유전자 정보에 의해 만들어지는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 구조에 일부 변형이 일어날 수 있다. 이 경우 정상 단백질의 구조 및 기능에 이상이 생겨 당뇨병, 치매, 암 등 각종 만성질환과 퇴행성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연구팀은 ▶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베타세포 분화에 관여하는 PAX4 (paired box 4) 유전자의 변이와 ▶ 당뇨병 주사 치료제로 사용되는 인크레틴 호르몬 수용체인 GLP1R (glucagon-like peptide 1 receptor) 유전자의 변이가 한국인 당뇨병 발병에 중요함을 밝혀냈다. PAX4 유전자의 192번째 단백질 아미노산이 아르기닌에서 히스티딘이나 세린으로 치환된 경우 당뇨병 위험이 약 1.5배 높아졌다. 이 변이는 한국인에서 빈도가 각각 8%(히스티딘)과 4%(세린)였으나, 유럽인에서는 전혀 관찰되지 않았다. GLP1R 유전자의 131번째 단백질 아미노산이 아르기닌에서 글루타민으로 치환된 경우에는 오히려 당뇨병 위험이 0.86배 낮아졌다. 이 변이 역시 한국인에서는 빈도가 21.1%였지만 유럽인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한국인 당뇨병 환자 중 PAX4 유전자 변이가 있으면 당뇨병 발병 연령이 낮았으며, GLP1R 유전자 변이가 있으면 심장, 뇌혈관질환이 적게 발생했다. 당뇨병은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약 501만명이 앓고 있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당뇨병 사망률이 5번째 높을 정도로 문제가 심각하다. 박경수 교수는 한국인 당뇨병 발병에 특이적인 유전자 변이를 발견해, 한국인 당뇨병 정복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곽수헌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당뇨병 예방 및 맞춤 치료를 앞당길 것이라며 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정밀의료 데이터가 실제 임상현장에 적용될 날이 머지않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에는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아주대학교 예방의학교실,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내분비내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한림대학교 바이오메디컬학과, 삼성융합의과학원, 서울대학교 통계학과,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등에서 24명의 연구진이 참여하였다. 특히,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당뇨병 유전체 연구 중 가장 큰 규모(17,000여명 대상)로 진행됐다.한편, 이 연구는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포스트게놈 다부처유전체 사업 인간유전체 이행연구 (과제번호 HI15C1595) 및 세계선도의생명과학자육성과제 (과제번호 HI15C3131) 연구비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당뇨병 분야 최고 권위지인 당뇨병(Diabetes) 9월호에 게재됐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8% 2018.09.04
홈페이지 (19)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보라매병원 강남센터 의국원소개 박경수 (1992-현재) 1984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1992년 발령 받았다. 1995년-1997년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내분비대사내과에서 research fellow로 연수하였다.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분과장, 당뇨 및 내분비질환 유전체연구센터장, 의생명원구원 중개의학연구소장, 의생명연구원장 및 정밀의료센터장을 역임하였다. The 1st symposium on Genetics of Diabetes Mellitus를 시작으로 2005, 2006, 2008, 2011, 2015년 Seoul Symposium on Obesity and Diabetes, 2018년 Keystone Symposia 등 여러 국제학회를 주최하였다. 주요 학회 보직으로는 대한내분비학회 총무이사, 연구이사, 부회장, 대한당뇨병학회 학술이사, 연구이사, 간행이사, 이사장,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학술이사, 이사장, 한국유전체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또한 대한당뇨병학회 설원학술상, 대한내분비학회 남곡학술상, 보건산업기술대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함춘동아학술상, 서울대학교 연구력 향상 교수 공로상, 분쉬의학상 본상, 과학기술훈장 혁신장 등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의학한림원과 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도준 (1998-현재) 1985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수련을 마친 후 1989년-1994년 미국 National Institute of Health 연구원 및 1995년 미국 Joslin Diabetes Center 연구원으로 연수하였다. 이후 한국에 돌아와 1996년-1997년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수련을 받고, 1998년 발령받았다. 2001년-2002년 미국 National Institute of Health의 special consultant로서 역할을 하였다. 1999년-2003년 조보연 교수와 함께 서울 갑상선 심포지엄을 주관하여 개최한 바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갑상선센터장, 내분비대사내과 분과장을 역임하였고, 2016년 국립보건연구원장으로 임명되어 3년간 재직 후 2019년 서울대학교병원으로 복귀하였다. 2020년부터는 대한갑상선학회 부회장으로 활동중이다. 신찬수 (1995-현재) 1987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1995년 발령받았다. 1998년-2000년 미국 Washington University in St.Louis에서 연수하였다. 서울대학교병원 의료혁신 실장, 정보화실장, 뇌하수체센터장, 내분비 대사내과 분과장, 강남센터 헬스케어연구소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무부학장을 역임하였고, 2010년 강남센터 부원장, 2016년 서울대학교병원 진료부원장, 2018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장으로 임명되었다. 학회 활동으로는 대한내분비학회 총무이사, 연구이사, 대한골대사학회 학술이사, 역학위원장, 전시위원장, 국제협력이사를 역임하였고, 2012년 대한내분비학회 남곡학술상을 수상하였다. 박영주 (2001-현재) 1994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01년 보라매병원에 발령받았다. 2004년 분당병원으로 이동하였고, 2011 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재직 중이다. 2005년-2006년 미국 Baylor College of Medicine in Texas Medical Center에서 연수하였다. 2016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 갑상선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며, 대한내분비학회 홍보이사, 대한갑상선학회 총무이사를 역임하였고, 대한내분비학회 간행위원회 부편집장, 대한갑상선학회 학술이사로 활동 중이다. 2018년 대한암학회 광동 암학술상과 대한내분비학회 남곡학술상을 수상하였다. 조영민 (2003-현재) 1996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03년 서울대병원에 발령받았다. 2009년-2010년 캐나다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에서 연수하였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비전추진단장, 대외협력실장, 연건학생생활관장, 서울대학교병원 대외협력실장, 배곧서울대병원 설립추진단장, 한국건강관리협회 이사, 대한내분비학회 기획이사, 대한당뇨병학회 총무이사, 재무이사 등을 역임하였다. 2020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분과장을 맡고 있다. 2014년 대한당뇨병학회 젊은연구자상, 2018년 아시아당뇨병학회(AASD) Masato Kasuga Award 등을 수상하였다. 정혜승 (2008-현재) 1999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05년부터 3년 간 삼성서울병원에서 임상강사로 근무 후 2008년 서울대 병원에 발령받았다. 2016년-2018년 미국 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연수하였다. 대한내분비학회와 대한당뇨병학회에서 평의원, 연구위원, 학술위원, 간행 전문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조선욱 (2015-현재) 200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09년-2010년, 2012년-2013년, 2015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재직 중이다. 2010년-2012년 미국 Michigan State University University 치과대학 연구교수, 2013년-2015년 국립중앙의료원 내과 갑상선센터장을 역임한 바 있다. 대한골대사학회 연구 위원장을 역임하였고, 대한내분비학회 연구위원회 간사로 활동 중이다. 곽수헌 (2011-현재) 200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11년 서울대학교병원에 발령받았다. 대한당뇨병학회 부총무, 대한내분비학회 기획위원회 간사로 활동 중이다. 김정희 (2012-현재) 2006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12년 서울대학교병원 진료교수, 2016년 임상조교수, 2020년부터는 임상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9년 9월부터 서울대학교병원 뇌하수체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대한내분비학회 부총무, 간행위원, 학술위원, 보험위원, 부신연구회/신경내분비연구회/대사성골질환연구회/희귀질환연구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대한내분비학회 향설연구자상, EnM 연구상, EnM 학술상, 서울대학교병원 젊은연구자상, 대한내과학회 청람연구상을 수상하였다. 의국원소개 장학철 (2003-현재) 1983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 임의 과정을 거쳐, 1990년 삼성제일병원 내과 진료과장으로 발령 받았다. 1994년-1995년 Northwester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Chicago에서 연수하였다. 성균관의대 삼성 제일병원 조교수, 부교수로서 재직하였고 2002년-2003년에는 삼성제일병원 의학연구소장 을 역임하였다. 2003년 분당서울대병원이 개원하면서 내분비대사내과에 부임하여 창립 멤버 로서 병원의 기반을 쌓고 발전시키는데 기여하였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육연구실 의학자 료정보센터장, 교육연구실장 및 의학연구소장, 내분비대사내과 분과장, 내과 과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무부학장보 를 역임하였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입원전담진료센터장, IRB 대표위원장, 교수협의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학회 활동 으로는 대한내분비학회 고시이사, 대한당뇨병학회 식품영양이사, 무임소이사,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임상연구 이사, 대한노인병학회 총무이사, 학술이사, 정책이사, 부회장, 이사장, 대한근감소증학회 부회장을 역임하였고, 대한근감소 증학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 수상으로는 대한당뇨병학회 설원학술상, 대한내분비학회 남곡학술상 등이 있다. 임 수 (2005-현재) 1996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05년 분당병원에 발령받았다. 2011년-2012년 미국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방문교수로 연수하였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료정보센터 실무담당, 기획 조정실 기획담당보를 역임하였다. 주요 학회 활동으로는 대한노인병학회 총무이사, 대한비만학회 편집이사,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무임소이사, 심장대사연구회 국제협력이사로 활동 중이며, 함춘학술상, 대한내분비학회 남곡학술상 등을 수상하였다. 최성희 (2004-현재) 1997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연구강사 과정을 마치고, 2003년 일산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분과장을 역임한 후, 2004년 분당병원에 발령받았다. 2009년-2011년 미국 Columbia University 방문교수로 연수하였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소 간사(융복합연구실장)를 역임하였고, 대한당뇨병학회 국제협 력이사, 부총무, 간행위원, 대한내분비학회 기획위원, 연구위원회 간사,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총무이사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2009년 서울대학교 우수연구교수상, 2015년 대한내분비학회 연구본상을 수상하였다. 문재훈 (2012-현재) 2001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12년 분당병원에 발령받았다. 2017년-2018년 미국 Scripps Research Translational Institute, San Diego에서 연수하였다. 대한내분비학회 국제협력위원 및 대한갑상선학회 간행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오태정 (2015-현재) 2007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15년 분당병원에 발령받았다. 대한당뇨병학회 진료지침위원회, 환자관리위원회, 간행위원회, 대한당뇨병학회 신경병증 연구회, 대한비만학회 진료지침위원회, 비만대사외과학회 교육연수위원회, 심장대사증후군학회 간행위원회의 위원 및 대한당뇨병학회 임싱성당뇨병 연구회 간사로 활동 중이다. 안창호 (2019-현재) 2009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16년-2018년 서울대학교병원 진료교수로 근무하였다. 2019년 부터 분당병원에 재직 중이다 공성혜 (2021-현재) 201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18년-2021년 서울대학교병원 진료교수로 근무하였다. 2021년 부터 분당병원에 임상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가희 (2011-현재) 1987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1994년 한국원자력의학원 내분비내과 과장으로 발령받았다. 2000 년-2002년 일본 National Cancer Center Research Institute에서 연수하였다. 2011년부터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내분비대사내과에 재직하면서 갑상선센터장과 내분비대사내과 분과 장을 역임하였다. 학회 활동으로는 대한갑상선학회 총무이사, 국제협력이사, 진료지침제정이사를 역임하였고, 2017년부터 대한내분비학회 부회장 및 대한갑상선학회 이사장으로 활동 중 이다. 2014년 대한갑상선학회 소헌학술상을 수상하였다. 김상완 (2004-현재) 1994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04년 보라매병원에 발령받았다. 2008년-2009년 미국 Harvard University/MGH Endocrine Unit에서 연수하였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무부학장보, 보라매병원 갑상선센터장, 대한골대사학회 학술이사, 대한내분비학회 연구이사를 역임하였고 보라매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분과장 및 대한내분비학회 간행위원회 부편집장, 대한골대사학회 심화과정이사로 활동 중이다. 문민경 (2003-현재) 1996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03년 보라매병원에 발령받았다. 주요 학회활동으로 대한당뇨병학회 및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진료지침위원회 위원,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간행위원회 간사, 대한당뇨병학회 수련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구보경 (2009-현재) 2001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07년 서울을지병원에 발령받았다. 2009년부터 보라매병원에서 재직 중이다. 2017년-2018년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에서 연수하였다. 의국원소개 윤지완 (2011-현재) 2003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10년 분당병원, 2011년 강남센터에 발령받아 재직 중이다. 김민주 (2018-현재) 2005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12년부터 4년간 원자력병원에서 근무하였다. 2016년-2018년 서울대학교병원 진료교수로 근무하였고, 2018년부터 강남센터에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 소개 > 의국원 소개
정확도 : 97% 2021.03.29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분과장 민헌기 1978년 3월 이홍규 1994년 3월 조보연 1998년 3월 김성연 2002년 3월 박경수 2006년 7월 박도준 2012년 7월 신찬수 2016년 4월 박영주 2016년 7월 조영민 2020년 7월 역대 교수진 김응진 1945년 10월 ~ 1981년 2월 이문호 1953년 3월 ~ 1988년 2월 민헌기 1961년 4월 ~ 1994년 2월 고창순 1969년 8월 ~ 1997년 8월 이홍규 1976년 11월 ~ 2009년 8월 조보연 1979년 12월 ~ 2011년 2월 김성연 1982년 7월 ~ 2015년 8월 박경수 1992년 3월 ~ 현재 박도준 1998년 3월 ~ 현재 신찬수 1995년 3월 ~ 현재 박영주 2011년 3월 ~ 현재 조영민 2003년 3월 ~ 현재 정혜승 2008년 3월 ~ 현재 조선욱 2015년 3월 ~ 현재 곽수헌 2011년 11월 ~ 현재 김정희 2012년 3월 ~ 현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분과장 장학철 2009년 3월 임수 2016년 7월 최성희 2020년 7월 역대 교수진 장학철 2003년 3월 ~ 현재 박영주 2004년 3월 ~ 2011년 2월 임수 2005년 8월 ~ 현재 최성희 2004년 9월 ~ 현재 문재훈 2012년 3월 ~ 현재 오태정 2015년 3월 ~ 현재 안창호 2019년 9월 ~ 현재 공성혜 2021년 3월 ~ 현재 보라매병원 분과장 이가희 2012년 3월 김상완 2016년 6월 역대 교수진 김원배 1995년 5월 ~ 2011년 8월 이가희 2011년 3월 ~ 현재 고재준 2000년 3월 ~ 2002년 2월 박영주 2001년 9월 ~ 2004년 2월 김상완 2004년 3월 ~ 현재 김재현 2004년 3월 ~ 2008년 8월 문민경 2003년 3월 ~ 현재 구보경 2009년 3월 ~ 현재 강남센터 역대 교수진 정인경 2004년 3월 ~ 2008년 2월 김경원 2007년 9월 ~2015년 7월 윤지완 2011년 3월 ~ 현재 김민주 2018년 2월 ~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 소개 > 역대 교수진
정확도 : 98% 2021.03.29

의국원 저서 책제목 저자 출판사 발행연도 고창순교수님정년기념논문집 함춘한학 1997 민헌기교수님정년기념논문집 없음 1988 이홍규교수님정년기념논문집 메드랑 2009 조보연교수님명예퇴임기념논문집 없음 2011 김성연교수님정년기념논문집 국진피앤디 2015 임상핵의학 대표저자 고창순 여문각 1982 임상내분비학 대표저자 민헌기 고려의학 1990 핵의학 대표저자 고창순 고려의학 1992 내분비학 대표저자 고창순, 이홍규 의학출판사 1994 핵의학2 대표저자 고창순 고려의학 1997 임상내분비학2판 대표저자 김성연, 신찬수 고려의학 1999 증례중심의갑상선학 조보연, 고창순 고려의학 2000 임상갑상선학초판 조보연 고려의학 2001 임상갑상선학2판 조보연 고려의학 2005 증례중심의갑상선학2판 조보연, 고창순 고려의학 2006 임상갑상선학3판 조보연 고려의학 2010 임상갑상선학4판 조보연 고려의학 2014 민헌기 임상내분비학 (3판) 대표저자 김성연 고려의학 2016 당뇨인의 건강수첩 민헌기, 이홍규, Krall, P Leo, EP Joslin 일조각 1983 Current Topics in Clinical and Experimental Aspects of Diabetes Mellitus 민헌기, N Sakamoto, S Baba Elsevier BV Pulblisher 1985 Progress in Thyroidology 고창순, M. Lee, CJ Eastman, S Nakataki 고려의학 1989 갑상선: 환자를 위한 지침서 고창순, 조보연 고려의학 1990 딜레마 게임 이홍규, 최강원 고려의학 1990 복잡계의학-미토콘드리아, 에너지, 생명 이홍규 골드기획 1991 Diabetes Mellitus in Western Pacific Region 민헌기, 이홍규, T Kaneko, S Bada, JR Turtle 고려의학 1993 의사들의 생각 그 역사적 흐름 이홍규, LS King 고려의학 1994 갑상선 백과 대표저자 고창순 서음출판사 1996 The first Asia-Pacific diabetes epidemiology training course Proceedings of the course at Yong-in, Korea 이홍규, 박경수 Korean Diabetes Association 1999 당뇨병과 눈 정흠(안과학교실)/이홍규, 김성연, 박경수 공저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9 당뇨병 발: 발궤양의 치료와 관리 김영설(경희대)/이홍규,박경수 공저 도서출판 한의학 1999 대사와 영양 이홍규, Frayn, N Keith, 김영설 한의학 1999 인슐린 펌프와 라이스프로 치료의 실제 이홍규 한의학 1999 의과대학 졸업생의 진로설계 김용일(병리과)/김성연 공저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9 실전약리학 이홍규, Sarb-Parsy, Kourosh, 조혜경, 김영설 한의학 2001 생명의 에너지 氣 가이브라운 저, 김원배/신동수/이홍규 역 도서출판한의학 2002 당뇨병 관리의 길잡이 서울대병원 당뇨교육실 도서출판한의학 2003 바이칼, 한민족의 시원을 찾아서 정재승(카이스트)/이홍규 공저 정신세계사 2003 사진 한 장 – 민헌기 선생님과 제자들의 수상록 서울대학교내분비대사내과 동문회 엠엠지 2003 Mitochondria in Health and Disease CD Berdanier(미국 조지아대)/이홍규 공저 Dekker, USA 2005 바이칼에서 찾는 우리민족의 기원 대표저자 이홍규 정신세계원 2005 Mitochondrial Pathogenesis: From Genes and Apoptosis to Aging and Disease Asian Society for Mitochondrial Research and Medicine Scientific Meeting/이홍규 편저 Annals of New York Academy of Science (Volume1011, Issue1 2006 여성의 건강 : 각종 부인과 질병의 예방과 치료부터 행복한 임신 출산까지 김선미(산부인과)/ 신찬수 공저 서울대학교병원강남센터 2006 세월의 흐름과 신체건강 김철호(노인내과)/장학철, 최성희 공저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8 대사증후군 제2판 이홍규, 장학철, 박경수, 최성희, 곽수헌 진기획 2009 미토콘드리아와 당뇨병 대표저자 이홍규 골드기획 2010 한국인의 기원 이홍규 우리역사연구재단 2010 당뇨병 관리의 길잡이 서울대학교병원/분당/보라매/강남센터 범문에듀케이션 2011 최신 당뇨와 눈 정흠(안과)/김성연, 장학철, 박경수, 임수, 조영민, 정혜승 공저 도서출판내외학술 2011 건강검진이 기다려지는 식사이야기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신찬수 공저 서울대학교병원강남센터 2012 Osteoimmunology - Interactions of the Immune and Skeletal Systems 최용원(미국 펜실베니아대)/조선욱 공저 Springer 2013 당뇨, 기적의 밥상 이홍규, 장학철, 조영연 싸이프레스 2014 대한민국 최고의 명의가 들려주는 당뇨병 박경수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5 대한민국 최고의 명의가 들려주는 골다공증 신찬수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5 100세 건강영양가이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삼호미디어 2016 시간제한 다이어트 대표저자 조영민 아침사과 2018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 연구 > 저서
정확도 : 99% 2020.10.29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본 웹사이트에서는 이메일 주소가 무단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뷰어 다운로드

뷰어는 파일 문서 보기만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뷰어로는 문서 내용을 수정하거나 삭제, 편집 할 수 없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사용하는 문서는 한글2002,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PDF(아크로뱃리더) 5가지 입니다.

사용하시는 컴퓨터에 해당 뷰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뷰어를 다운로드 받아 각 개인 컴퓨터에 설치하셔야 합니다.
뷰어는 사용하시는 컴퓨터에 한 번만 설치하시면 됩니다.

홈페이지 의견접수

서울대학교병원 홈페이지의 불편한점이나 개선사항 등의 의견을 작성해 주시면
검토 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 의견접수 입력
홈페이지 의견접수(작성자, 연락처, 이메일, 구분, 제목, 내용)
작성자
연락처 - -
이메일 @
구분
제목
내용

1. 수집 항목 : 작성자명, 연락처, 이메일 주소

2. 수집 및 이용 목적 : 의견 회신에 따른 연락처 정보 확인

3. 보유 및 이용 기간 : 상담 서비스를 위해 검토 완료 후 3개월 간 보관하며,
이후 해당 정보를 지체 없이 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