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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하"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97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4)
  • 백선하( 白善河 / Paek, Sun Ha ) [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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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선하( 白善河 / Paek, Sun Ha ) [뇌종양 클리닉]

    세부전공뇌종양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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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센터 1588-5700
  • 백선하( 白善河 / Paek, Sun Ha ) [정위기능 클리닉]

    세부전공정위기능 클리닉

    정위기능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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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센터 1588-5700
  • 백선하( 白善河 / Paek, Sun Ha ) [뇌종양센터 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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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 뇌종양센터
진료과/센터/클리닉 (2)
뇌종양 클리닉

소개 1957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처음으로 뇌종양 수술이 시행된 이래로, 현재에는 연간 1,300례가 넘는 뇌종양 수술과 방사선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반세기에 걸친 독보적인 신경계 종양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뇌종양 치료 기관으로써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뇌종양분야의 세계적인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신경계 종양에 대한 축적된 임상경험과 많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감마나이프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 다양한 치료들의 조합을 통해 환자 개개인에게 맞춰 종양 완치를 위한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뇌항법장치, 실시간 신경감시장치, 형광유도 수술기법, 각성 수술기법, 내시경 뇌수술기법 등을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안전하면서도 완벽한 수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뇌종양 중에서 서서히 진행하거나 진행하지 않는 양성 종양에 대하여 무조건적인 치료보다는 양종 종양의 자연 경과에 대해 장기간에 걸쳐 축적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 방침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관련 질병명 뇌종양, 청신경초종, 뇌수막종, 뇌하수체 종양, 두개인두종, 신경교종, 교모세포종, 성상세포종, 핍지교종, 전이성뇌종양 의료진 소개 백선하 교수: 뇌종양, 전이성뇌종양, 뇌하수체종양, 두개인두종, 청신경종양, 두개저종양, 교모세포종, 신경교종, 수막종, 척삭종 박철기 교수: 뇌종양, 교모세포종, 신경교종, 뇌수막종, 형광유도수술, 뇌기능매핑수술, 각성수술, 시뮬레이션보조수술 김용휘 교수: 뇌종양, 척삭종, 뇌하수체종양, 두개인두종, 뇌수막종, 청신경초종 김진욱 교수: 뇌종양, 감마나이프, 전이성뇌종양, 뇌수막종, 청신경초종, 두개저외과 김민성 교수: 뇌종양, 청신경초종, 뇌수막종, 두개저종양, 전이성뇌종양, 형광유도수술 안내 암병원 뇌종양센터에서도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25% 2021.05.04
건강정보 (6)
이용안내 (1)

소개 1957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처음으로 뇌종양 수술이 시행된 이래로, 현재에는 연간 1,300례가 넘는 뇌종양 수술과 방사선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반세기에 걸친 독보적인 신경계 종양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뇌종양 치료 기관으로써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뇌종양분야의 세계적인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신경계 종양에 대한 축적된 임상경험과 많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감마나이프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 다양한 치료들의 조합을 통해 환자 개개인에게 맞춰 종양 완치를 위한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뇌항법장치, 실시간 신경감시장치, 형광유도 수술기법, 각성 수술기법, 내시경 뇌수술기법 등을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안전하면서도 완벽한 수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뇌종양 중에서 서서히 진행하거나 진행하지 않는 양성 종양에 대하여 무조건적인 치료보다는 양종 종양의 자연 경과에 대해 장기간에 걸쳐 축적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 방침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관련 질병명 뇌종양, 청신경초종, 뇌수막종, 뇌하수체 종양, 두개인두종, 신경교종, 교모세포종, 성상세포종, 핍지교종, 전이성뇌종양 의료진 소개 백선하 교수: 뇌종양, 전이성뇌종양, 뇌하수체종양, 두개인두종, 청신경종양, 두개저종양, 교모세포종, 신경교종, 수막종, 척삭종 박철기 교수: 뇌종양, 교모세포종, 신경교종, 뇌수막종, 형광유도수술, 뇌기능매핑수술, 각성수술, 시뮬레이션보조수술 김용휘 교수: 뇌종양, 척삭종, 뇌하수체종양, 두개인두종, 뇌수막종, 청신경초종 김진욱 교수: 뇌종양, 감마나이프, 전이성뇌종양, 뇌수막종, 청신경초종, 두개저외과 김민성 교수: 뇌종양, 청신경초종, 뇌수막종, 두개저종양, 전이성뇌종양, 형광유도수술 안내 암병원 뇌종양센터에서도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0% 2021.05.04
병원소개 (83)
[병원뉴스]서울대병원·서울의대, 뇌암 악성화 전환 억제 유전자 밝혀

- RNA 결합 단백질 ELAVL2, 교모세포종 발생 및 악성화 역할 규명...종양 억제 기능- ELAVL2 결핍, 메젠카이멀 형질 전환 촉진(종양세포 침습성 및 화학요법 내성 증가)- ELAVL2의 높은 단백질 발현, 교모세포종 환자의 유리한 생존 결과와 연관돼 [모식도] 교모세포종에서 ELAVL2 매개로 일어나는 악성 메젠카이멀 형질 전환 기전.ELAVL2은 상피간엽이행 억제 분자인 SH3GL3 및 DNM3의 전사체에 직접 결합하여 mRNA 안정성을 조절하며, 교모세포종의 악성 메젠카이멀 형질 전환을 억제함 최근 서울대병원서울의대 공동 연구팀이 원발성 뇌암인 교모세포종의 치료 전망을 새롭게 열 수 있는 중요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RNA 결합 단백질 ELAVL2가 교모세포종의 악성화와 치료 저항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교모세포종은 중추신경계에서 발생하는 가장 치명적인 형태의 뇌종양으로, 고도의 악성화 경향과 높은 치료 저항성으로 인해 재발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러한 난치성 질환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은 오랫동안 의학계의 큰 과제였다. 서울대병원 박성혜백선하 교수(김요나유지현 연구원), 서울의대 구자록 교수 공동 연구팀이 대규모 유전체 및 전사체 분석, 세포 기반 실험, 조직 마이크로어레이 분석을 통해 ELAVL2 단백질의 결핍이 교모세포종의 메젠카이멀 형질 전환을 촉진하며, 이로 인해 화학요법에 대한 내성이 증가함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미국 National Cancer Institute의 TCGA(The Cancer Genome Atlas) 프로그램에 따르면 교모세포종은 유전자 변이에 따라 프로뉴로널(proneuronal), 클래시컬(classical), 메젠카이멀(mesenchymal)의 세 가지 아형으로 분류된다. 주변 신경조직으로의 침윤이 심한 메젠카이멀 아형은 특히 악성화 경향이 높고 치료에 대한 반응성이 낮아 예후가 가장 좋지 않다. 그러나 최근 면역항암제를 포함한 새로운 치료법들도 제한적인 효과만을 보이는 데다, 이러한 메젠카이멀 아형으로의 전사체 변화에 기초가 되는 조절 메커니즘은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아 교모세포종의 악성화에 기여하는 새로운 유전자 및 치료법의 발견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연구팀은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는 RNA 결합 단백질 ELAVL2에 주목했다. ELAVL2가 이러한 메젠카이멀 아형으로의 전환을 조절하는 역할을 밝히고자 했다. 공공데이터베이스를 통한 대규모 유전체 및 전사체 데이터의 분석을 실시해 ELAVL2의 발현과 교모세포종의 특정 아형 간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ELAVL2는 다른 암종에 비해 교모세포종에서 가장 빈번하게 결손되어 있으며, 그 결손은 교모세포종의 악성 메젠카이멀 형질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ELAVL2가 교모세포종의 진행과 관련된 중요한 분자적 특징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ELAVL2 매개 변화가 특정 교모세포종 아형 형질과 일치한다는 것을 보여줬다. 특히 ELAVL2의 발현은 암세포 전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상피간엽이행(EMT)과 관련된 유전자들과 반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어 ELAVL2의 손실이 교모세포종 세포의 메젠카이멀 형질 전환과 화학요법에 대한 내성 증가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다양한 세포 실험을 수행했다. 이를 위해, siRNA를 사용하여 ELAVL2의 발현을 억제하거나, ELAVL2를 과발현시킨 세포 모델을 구축했다. 연구 결과, ELAVL2의 손실은 교모세포종 세포에서 메젠카이멀 형질 전환과 화학치료에 대한 내성 발달을 촉진하는 것으로 관찰됐다. 반대로, ELAVL2의 과발현은 이러한 현상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냈다. [그래프] ELAVL2 단백질 발현 수준과 환자 생존율 간의 상관관계. 높은 ELAVL2 발현이 유리한 생존 결과 연관됨 추가로 182명의 서울대병원 뇌종양 환자 조직 샘플을 분석하여 ELAVL2 단백질 발현 수준과 환자 생존율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이를 통해 높은 ELAVL2 단백질의 발현이 유리한 생존 결과와 연관되어 있음을 입증했다. 분자적으로, ELAVL2는 상피간엽이행을 억제하는 분자인 SH3GL3와 DNM3의 전사체에 직접 결합하여 그들의 mRNA 안정성을 조절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ELAVL2가 교모세포종의 메젠카이멀 형질 전환을 억제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함을 시사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구자록 교수(의학과)는 ELAVL2가 교모세포종에서 종양 억제와 mRNA 안정화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교모세포종의 복잡한 전사체 변화와 뇌종양의 진행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고 밝혔다. 박성혜 교수(병리과)는 이번 연구가 교모세포종 환자의 진단 및 예후 평가에서 ELAVL2를 새로운 바이오마커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고 강조했다. 백선하 교수(신경외과)는 이번 연구 결과에서 ELAVL2의 결손과 관련된 mRNA 및 단백질 발현 수준의 변화가 악성 뇌종양의 발달과 진행에 있어 새로운 분자적 경로를 제안한다며 이러한 발견이 메젠카이멀 전환 억제 및 교모세포종의 화학요법 내성 감소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인 NPJ 정밀 종양학(NPJ Precision Oncology) 온라인판 최신호에 발표됐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의대 의학과 구자록 교수, 서울대병원 병리과 박성혜신경외과 백선하 교수, 김요나유지현 연구원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1% 2024.04.11
[병원뉴스]서울대병원-UNIST, 환자유래 이종이식 모델 활용해 뇌종양 연구의 새로운 지평 열어

- 이질성 높은 뇌종양, 환자유래 이종이식 모델 구축해 맞춤 치료 개발 기여 서울대병원과 울산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수행한 최신 뇌종양 연구에서, 환자유래 이종이식 모델(PDX models: patient-derived xenograft)이 이질성 높은 샘플을 활용하여 뇌종양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 중요한 발견은 뇌종양의 이질성을 이해하고 맞춤 치료를 개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5년 전체 생존율이 35% 미만으로 낮은 뇌종양은 여전히 치료가 어려운 종양 중 하나로 남아있다. 이 중에서도 다형성 교모세포종(GBM)과 같은 특정 진행성 뇌종양은 이질성이 높아 치료 방침을 결정하기 어렵게 만든다. 따라서 맞춤형 치료의 발전을 위해서는 뇌종양의 게놈, 후성유전학적 특성, 미세환경 상호 작용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백선하병리과 박성혜 교수와 울산과학기술연구원(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기초과학연구원 명경재권태준 교수 공동 연구팀이 11명의 뇌종양 환자로부터 얻은 종양 조직을 활용하여 13개의 PDX 모델을 구축하고 뇌종양 및 이종이식 조직의 조직병리학적 특성을 조사했다. PDX 모델은 생체 내에서 종양이 성장하는 환경을 모방할 수 있어 종양 연구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델이 원래 종양과 동일한 유전적 특성을 보존한다는 가정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 연구 결과, PDX 샘플과 원래 종양 간에는 유해한 체세포 돌연변이의 일부만 중첩되어 있었다. 이로 인해 기존 PDX 모델이 원래 종양의 유전적 특성을 충분히 재현하지 못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미지] 환자 맞춤 암 치료제 개발을 위하여 제작된 다양한 뇌종양 PDX 모델에서 환자 수술 중 얻은 뇌종양과이를 마우스에 주입하여 얻은 PDX 종양이 서로 구별하기 어려운 유사한 병리학적 소견을 보임 그러나 뇌종양 관련 유전자들이 PDX 샘플에서 풍부하게 나타났으며, PDX 모델이 뇌종양 연구에 귀중한 플랫폼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또한 PDX 특이적 돌연변이 분석 결과, 섬모 운동, 미세소관 탈중합 및 히스톤 메틸화와 관련된 돌연변이 유전자가 원래 종양과 비교하여 PDX 샘플에 풍부해진 것을 확인했다. 이는 생체 내에서의 성장 촉진 특성으로 인해 PDX 모델에서 이식된 종양 세포의 유전자 변이가 원래 종양보다 더 많아질 수 있음이 입증된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돌연변이가 뇌종양의 병리학적 특성이나 PDX 환경의 우선적 돌연변이와 관련이 있는지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로 발견된 PDX 모델의 잠재적 활용가능성에 주목하며, 새로운 약물 개발 및 뇌종양 치료에 대한 다양한 연구에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기초과학연구원 권태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PDX 모델의 유전변이 변화가 오히려 임상 병변의 이질성과 그 기능을 이해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관련된 추가 연구를 통해 암세포 이질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는 더 많은 PDX 모델과 원발성 종양 세포 모델에 대한 분석을 통해 PDX 종양 모델의 유전적 특징을 해석하고 활용하는 방안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연구로 구축된 PDX 모델이 앞으로 뇌종양 환자에게 효과적인 맞춤 치료법 개발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연구 의의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바이오메디신(Biomedicines) 10월호에 게재됐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백선하병리과 박성혜 교수,울산과학기술연구원(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기초과학연구원 명경재권태준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1% 2023.12.14
[병원뉴스]편측 청신경초종,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 시 종양 성장 억제

- 서울대병원, 편측 청신경초종 환자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 후 환자 장기 예후 분석- 비침습적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 종양 성장 억제 및 청력 보전에 효과적 편측 청신경초종 환자에서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이 종양 성장을 예방하고 부피 축소를 유도한다는 장기 추적 연구결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표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편측 청신경초종 환자를 대상으로 초기에 수술적 치료 대신 비침습적인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을 시행하더라도, 대부분의 경우 장기적으로 종양의 크기가 줄어든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서울대병원 백선하 교수 순천향대병원 박혜란 교수 공동연구팀은 편측 청신경초종 진단 후 최초 치료로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을 받은 환자 106명의 최소 10년 이상 장기 예후를 분석한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청신경초종은 전정신경을 에워싸고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슈반 세포에서 기원한 양성종양으로, 드물게 유전을 통해 양측성으로 발생할 수도 있으나 한쪽에서 발생하는 편측 청신경초종이 대부분이다. 현재까지 청신경초종의 최적 치료 방법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방사선 치료는 우수한 종양 억제 효과와 낮은 합병증으로 수술적 치료를 대신할 수 있어 치료 건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연구팀은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이 편측 청신경초종 환자들의 장기 예후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해 1997년 12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편측 청신경초종 진단 후 최초 치료로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을 받은 환자 106명의 최소 10년 이상 장기 예후를 추적 관찰했다. 대상 환자 106명 중 남성이 48명, 여성이 58명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50세였다. 연구팀의 평균 추적 기간은 153개월이었으며, 평균 종양 부피는 3.68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종양 부피는 10.4%(11명)에서 증가했고, 25.5%(27명)에서 유지됐으며, 64.2%(68명)에서 감소했다.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 치료는 종양 성장을 예방했을 뿐만 아니라, 점차적으로 종양 부피 축소를 유도해 방사선 수술 당시에 비해 150개월 후 종양 부피가 약 6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 방사선 수술 후 시간 흐름에 따른 종양 부피의 변화.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 치료는 점차적으로 종양 부피 축소를 유도해 방사선 수술 당시에 비해 150개월 후 종양 부피가 약 6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초 진단 당시 56명의 환자는 가드너 로버트슨(G-R) 척도 등급을 기준으로 대화가 가능할 정도의 사회 적응 청력이 유지되고 있었는데, 최종 추적 시점에 56명 중 28.6%(16명)은 동일한 G-R 등급을 유지했으며 46.4%(26명)은 G-R 등급이 저하됐으나 여전히 사회 적응 청력을 유지했다. 또한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 이후 추적 기간 동안 안면 신경병증 및 삼차 신경병증 발병률은 각각 2.8%, 4.7%로 낮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청력 손실이 없거나 일부 유지되고 있는 편측 청신경초종 환자의 경우, 가능한 조기에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 치료를 받으면 장기간 청력 보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백선하 교수(신경외과)는 이번 연구는 수술적 치료 대신 비침습적인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로 편측 청신경초종 치료를 한 후 최소 10년 이상 경과한 환자들의 종양 억제율, 청력 보전 정도, 뇌신경병증 합병증 등의 장기 예후를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박혜란 교수(신경외과)는 크기가 작더라도 추적 검사만 하는 것보다는 적극적으로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을 시행함으로써 높은 종양 성장 억제 및 청력 보전율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SCI 저널인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최근호에 게재됐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병원 백선하 교수, 순천향대병원 박혜란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1% 2023.10.31
[공지사항]쉽게 약물 농도 조절 가능한 3차원 암세포 배양 플랫폼 개발

- 서울대병원-성균관대, 약물과 세포 안정적 주입하는‘다중 입구 회전타원체 생성기’개발 - 측면 주입구 통해 추가 약물 및 기질 세포 추가 전달...종양미세환경 성공적 재현 [이미지1] 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 최근호 표지로 사용된 다중 입구 회전타원체 생성기 최근 환자 뇌암세포에서 약물의 효능을 테스트하고 종양-기질 세포 비율을 조절할 수 있는 ‘다중 입구 회전타원체 생성기’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이는 향후 뇌암 항암제 치료법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대병원 백선하 교수 · 성균관대 박성수 교수(한석규 박사과정) 공동 연구팀은 3D 종양 회전타원체 모델을 구축해 종양미세환경에서 쉽고 안정적으로 약물 농도를 제어할 수 있는 다중 입구 회전타원체 생성기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암 환자의 약물 반응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종양미세환경을 잘 반영하는 회전타원체와 같은 3차원 종양 모델이 사용된다. 이러한 3차원 종양 모델은 실제 종양과 유사하며, 암 환자 약물 스크리닝의 효과적인 방법으로 여겨진다. 항암제의 고처리 스크리닝을 위한 세포 배양 방법에는 3D 하이드로겔 멀티웰 스크리닝, 미세 유체 칩, 오가노이드-환자 유래 세포 배양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하지만 위 방법들은 과정의 복잡성과 장시간 소요, 높은 비용 등으로 인해 한계가 있다. 이에 연구팀은 약물과 세포를 간단하고 안정적으로 주입할 수 있는 ‘다중 입구 회전타원체 생성기’를 개발했다. 이 생성기는 중앙 주입구와 측면 주입구로 구성되어 중앙 주입구는 종양 회전타원체를 형성하기 위해 매달린 방울을 형성하고, 측면 주입구는 추가 약물이나 기질 세포를 회전타원체에 나르는 데 사용된다. [이미지2] 안정적인 행잉드롭을 통해 약물 검사와 종양 미세 환경 구성을 용이하게 하는 다중 입구 회전타원체 생성기 개략도. 종양 세포가 중앙 주입구를 통해 주입되어 종양 회전 타원체를 형성할 때, 다른 직경의 측면 주입구를 통해 추가 약물이나 기질 세포가 통합된다. 다중 입구 회전타원체 생성기는 단일 입구 생성기와 달리, 행잉드롭에 가해지는 압력을 증가시키지 않고 측면 주입구를 통해 추가 용액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행잉드롭이 떨어질 위험이 줄어든다. 또한 측면 주입구의 직경 변경을 통해 생성기 내에 보유할 수 있는 용액의 부피 조절할 수 있어, 매달려 있는 드롭의 최종 약물 농도를 쉽게 조정할 수 있다. [이미지3] 측면 주입구의 직경 변경을 통한 최종 약물 농도 조정 추가적으로, 기존에 종양 회전타원체의 종양-기질 비율을 수동적으로 혼합해 제어했던 방식과 달리, 다중 입구 회전타원체 생성기는 직경이 서로 다른 측면 주입구에 다양한 부피의 기질 세포를 주입해 종양-기질 비율을 쉽게 제어할 수 있었다. 연구팀은 측면 주입구를 통해 기질세포 40μL를 주입 시, 종양-기질 비율을 약 66%까지 증가시킬 수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인체의 종양미세환경을 효과적으로 구현해냈음을 의미한다.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서울대병원 신경외과)는 “다양한 종양-기질 비율을 가진 회전타원체들은 암 환자의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는 고속 처리 대량 스크리닝(High Throughput Screening)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연구 결과가 향후 뇌암 항암제 치료법 개발에 활용되어 치료의 어려움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박성수 교수(성균관대 기계공학과)는 “본 연구를 통해 3D 종양 스페로이드 모델의 복합 약물 스크리닝과 종양미세환경의 재현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라며 “앞으로 약물 개발 및 암 관련 기초·응용 연구뿐만 아니라 화학, 화장품, 식품 생산, 재료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도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논문은 국제학술지 ‘ACS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앤 인터페이시즈(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 최근호에 표지모델로 게재됐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박성수 교수, 한석규 박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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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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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과학과 생명존중, 감마나이프센터 의료진은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김동규 교수 신경외과 전문의, 의학박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 경력 -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전공의 수료(신경외과 전문의) - 국립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과장 - 독일 쾰른대학교 의과대학 뇌정위신경외과 초청교수 - 스웨덴 카롤린스카병원, 영국 크롬웰 병원 감마나이프수술 연수 세부전공 : 뇌정위 수술, 뇌종양, 기능신경외과 백선하 교수 신경외과 전문의, 의학박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 경력 -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전공의 수료(신경외과 전문의) - 제주의료원, 서울 적십자병원,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과장 - 국립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전임강사 - 미국 뉴욕 코넬 대학 신경과, 미국 토마스 제퍼슨의대 교환교수 세부전공 : 뇌종양, 뇌정위수술, 파킨슨병 정현태 교수 이학박사(의학물리) 서울대학교 의학대학 신경외과 교수 경력 -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 - 미국 Rensselaer Polytechnique institute 핵물리학실험 연수 - 캐나다 사스카치완 대학교 핵물리학실험 연수 - 일본 동경대학교 및 이화학연구소 핵물리학실험 연수 - 한국원자력 연구소 근무 - 스웨덴 카롤린스카병원, 영국 크롬웰 병원 감마나이프수술 연수 세부전공 : 실험핵물리학 김진욱교수 신경외과 전문의, 의학박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조교수 경력 -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전공의 수료(신경외과 전문의) -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임상강사 - 미국 UCSF 연수 세부전공 : 뇌종양, 전이성뇌종양, 뇌정위수술 정상순간호사 책임간호사 경력 - 서울대학교병원 외과 중환자실 근무 - 사우디아라비아 알가심 센트럴병원 근무 - 서울대학교병원 중환자 간호과정 이수(중환자 간호 전문) 주연경간호사 전담간호사 경력 - 서울대학교 병원 외과 중환자실 근무 - 서울대학교 병원 중환자 간호과정 이수 (중환자 간호 전문) - 서울대학교 병원 감염관리 과정 이수 김정훈 전담 방사선사 최경영 감마나이프센터 전담 코디네이터 경력 - 서울대학교 병원 원무과 박미선 이기하 간호운영기능직 김지선 간호운영기능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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