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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동"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5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건강정보 (5)

비강종양이란 비강 내부에 발생하는 양성과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흔히 발생하는 양성종양에는 유두종, 골종, 섬유이형성증, 혈관종, 신경초종등이 있으며, 악성 종양으로는 편평상피암, 선암, 악성흑색종, 후신경모세포종, 미분화세포암등이 있습니다. 비강의 악성 종양은 전체 악성 종양의 약 1%, 부 기도와 소화관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의 3%를 차지하는 드문 종양으로, 70% 이상이 피조직에서 발생하는 편평상피암을 차지합니다.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 247,952건입니다. 그 중 비강암, 부비동암 등은 총 399건 발생했으며, 이는 전체 암 발생의 0.2%를 차지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조발생률은 0.8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 자료) [사진] 1. 상악동 악성 종양, 2. 편평세포암 조직 검사 소견 초기 증상이 코막힘, 동통, 화농성 비루 등 만성 부비동염과 유사하여 조기 발견이 어렵고, 대부분 진행되어서 늦게 발견되므로, 일반적으로 예후가 불량합니다. 이런 증상들은 종양 이외의 원인이 훨씬 많지만 증상이 지속될 경우는 종양에 의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정확한 검사를 통해서 이를 확인해야 합니다. 신체검사 귀, 코, 구강을 관찰하고, 비강 내부와 비인두강에 내시경을 사용하여 병변을 관찰합니다. [사진] 1. 비강 유두종, 2. 악성 흑생종, 3. 악생 흑색종 조직검사 소견 방사선 검사 방사선 검사에는 비·부비동 단순 촬영,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촬영(MRI)을 실행하여 종양의 유무와 진행 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1. 후신경모세포종 MRI 검사 소견, 2. 섬유이형성증 CT 검사 소견 조직검사 의심되는 병소가 발견되면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비강의 병변은 비교적 접근이 용이하여 대부분 외래에서 국소마취로 조직검사가 가능하지만, 병변이 깊은 경우에는 입원하여 수술장에서 조직검사를 시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진] 1. 후신경모세포종 조직검사 소견, 2. 섬유이형성증 조직검사 소견 원격 전이 검사 암이 많이 진행되었거나, 초기에 전신으로 전이가 잘 일어나는 종류의 암이면 폐, 간, 뼈 등의 침범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간 초음파 검사와 골 주사검사를 시행합니다. 최근에는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이 조기 임파선 및 전신 전이 여부를 확인하는데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사진] 1. 비강악성종양 PET 검사, 2. 좌측 경부임파선 전이 PET 검사 양성종양은 크기가 작고, 증상이 없으면 반드시 제거할 필요는 없으나, 크기가 크거나, 안면종창, 안구증, 신경학적 증상이 있는 경우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가 필요한 양성종양 및 악성종양은 크게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약물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수술은 다른 부위의 악성 종양에서와 같이 정상조직을 포함하여 충분한 절제면을 두고 종양 절제술을 시행하는 것이 이상적이고 필요한 경우 술 전 또는 술 후 방사선 치료와 보조적 화학요법을 병용할 수 있습니다. 과거 비부비동 및 비인강의 악성 종양에 대한 근치적인 수술로서 비외 접근법이 주로 이용되어 왔으나 미관, 기능상의 장애가 크고 수술 후 이환율이 높아, 본 교실에서는 내시경이 도입된 이후 주도적으로 내시경을 이용한 종양 적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높은 치료 성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시경 수술은 미관, 기능상으로 월등하며, 비외접근법에 비해 출혈, 점액종, 신경통, 유루 등의 수술 합병증이 적습니다. 추적 관찰 시에도 재발의 조기 발견에 도움을 주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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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37% 2023.06.26

감마나이프수술 대 • 감마나이프 수술을 적용할 수 있는 뇌질환은 거의 모든 뇌종양과 뇌동정맥기형 등의 뇌혈관 질환, 그리고 기능적 뇌질환이 있습니다. 특히, 고혈압 등 다른 기저질환으로 인해 개두술의 위험도가 높은 만성질환 환자나, 뇌의 위험부위에 있어서 수술적인 접근이 어려운 경우에도 감마나이프 수술은 가능합니다. • 대 질환: 청신경종양, 뇌수막종, 뇌동정맥기형, 전이성뇌종양, 뇌하수체종양, 두개인두종, 안와종양, 비인강암, 상악동암, 뇌기저부종양, 해면혈관종, 삼차신경통, 기타뇌종양 감마나이프수술의 장점 • 퇴원 다음날 일상생활 가능 종래의 개두술의 경우 4~5시간의 수술과 수술 후 약 2개월간의 요양기간을 필요로 하나 감마나이프 수술은 1~3시간 정도의 수술 후 당일 퇴원하여 바로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으므로 환자가 쉽게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의 부담도 훨씬 가볍습니다. • 종래 수술과 감마나이프수술의 차이 - 종래수술: 입원 → 검사 1일 → 수술 1일 → 중환자실 → 병실 14일 → 퇴원 → 가내요양 30일 → 일상생활 - 감마나이프수술: 입원 → 감마나이프수술 1일 → 퇴원 → 일상생활 • 안전한 수술 감마나이프퍼펙션은 192개의 다른 방향을 통해 병소부위에만 집중적으로 감마선을 조사하기 때문에 1개의 감마선의 세기는 아주 미약하여 정 세포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또한 외과용 칼을 사용치 않고 파장이 짧은 감마광선을 이용하여 컴퓨터로 정밀하게 계산한 선량을 정화한 병소에 조사하기 때문에 환자에게 안전합니다. • 육체적, 정신적 안정 두개골을 절개하지 않아 수술 시 동반하는 출혈 및 수혈이 없고 국소마취 수술이 가능하여 수술의 고통과 두려움 없이 심신의 안정 속에서 수술을 박을 수 있습니다. 또한 치료성공률도 대부분의 질환에서 90%이상으로 매우 높습니다. • 합병증 및 통증 감소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뇌부종, 출혈, 감염 및 뇌조직 손 등의 합병증이 적고 수술 후 통증, 처, 흉터 등이 거의 없어 환자 및 보호자의 삶의 질을 높여줍니다. [그림] 감마나이프 수술 과정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대학교병원 감마나이프센터 홈페이지( http://www.gammaknife.co.kr/ )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확도 : 43% 2020.06.23
[건강톡톡][93편]부비동염(일명 축농증) 수술과 잘못된 정보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병원 건강톡톡의 진행을 맡고 있는 교수 김민선 입니다. 오늘 부비동염 세 번째 시간으로 수술적 치료에 대해 알아봅니다. 도움말씀을 위해 우리병원 이비인후과 김동영교수님 모셨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십니까. (김민선교수)지난 시간까지 부비동염이란 무엇인지, 또 치료 방법에 대해서 조기에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제 중증인 부비동 질환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약물이나 지난 시간 다루었던 식염수 세척이나 이런 것들로 가능하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다라고 하면 외과적 수술이 필요하겠죠. 어떤 경우에 외과적 수술을 고려하게 되나요? (김동영교수)제가 지난 시간에도 말씀 드렸지만 부비동염의 첫 번째 치료는 약물치료입니다. 항생제를 포함해서 스테로이드 스프레이, 식염수 세척, 가래 삭히는 약 이런 약들을 쓰게 되고요. 가능한 일반적으로 최소 한 달 정도까지 항생제를 써도 부비동염이 좋아지지 않는 환자들에서 일단 수술을 고려하게 되고요. 두 번째는 물혹이 있는 환자들. 부비동염도 크게 물혹이 있는 부비동염과 물혹이 없는 부비동염 이렇게 나눌 수가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물혹은 약물치료로는 완치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외래에서 내시경 검사에서 물혹이 관찰되는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약물치료를 장기간 하기보다는 바로 수술을 권해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김민선교수)물혹이라는 것이 코에 있는 건가요? 부비동 안에 있는 건가요? (김동영교수)부비동내에서도 생길 수가 있고요. 근데 부비동 내에서는 저희가 내시경으로는 확인이 안되니까 일반적으로 외래에서 내시경으로 보게 되면 코 안에, 용종이라고 그러죠, 대장에서도 용종이 생길 수 있듯이 이런 폴립이 생기는 거죠(코 안에 생기는 거죠) 비폴립(nasal polyp), 비용종, 물혹 이렇게 부릅니다. (김민선교수)코골이 심한 분들 뵈면, 저희 아버님도 그러시는데요, 어딘가가 되게 좁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들잖아요. 그런 게 어떤 부분이 좁아져서 코골이가 심해지시는 건지? 이런 것들도 수술적 치료와 관련이 되어있는 것인지? (김동영교수)사실 코골이와 부비동염은 관은 없는 거고요. 부비동이 좁아 져서 코를 골거나 무호흡이 나타나는 건 아니죠. 코골이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자다가 숨을 안 쉬는 수면 무호흡이 중요하죠. 수면 무호흡이 나타나면 여러 가지 심혈관계 쪽이나 뇌신경 쪽이라든지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 이런 무호흡에 대한 관심들이 당히 많은데요. 코골이는 이런 무호흡에 대한 경고 사인이라고 할 수가 있는 거죠. 코골이에 무호흡이 나타나는 이유는 우리 숨 길에 어디가 좁아져서 코를 골고 무호흡이 나타나는 겁니다. 부비동이 좁아져서 그런 건 아니고요. 결국 크게 우리 숨길에서 세가지 파트로 설명을 하죠. 코가 좁아져서 코가 막히는 경우, 두 번째는 우리 목젖 주위가 좁아져서 눕게 되면 목젖이 떨어지면서 숨 길을 막는 경우, 세 번째는 혀뿌리 쪽입니다. 눕게 되면 혀뿌리가 뒤로 쳐지면서 숨 길을 막게 되면 코를 골게 되고 무호흡이 나타나게 되는 거죠. (김민선교수)그렇다면 부비동염 환자들의 경우에 코골이가 심하다고 수술에 어떤 적응증이 되거나 이런 건 전혀 아닌 거군요. 그런 애기들 많이 하셔서… (김동영교수)코골이가 어떤 부비동염의 증상으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김민선교수)알겠습니다. 과거에는 부비동염 수술을 한다고 하면 입을 굉장히 오래 벌리고 있어야 된다. 수술 하고 나면은 관절이 빠지는 것 같다. 이런 애기들 많이 있었는데 요즘 수술은 내시경 수술이 보편적이잖아요. 부비동염 수술도 그런가요? (김동영교수)마찬가지입니다. 요새는 부비동내시경수술이라고 해서요 그걸 다 하게 되고요. 과거에 입을 벌리고 있었다는 얘기는 아마, 전문용어로 사람 이름입니다, 칼드웰룩 두 분의 이름이 붙어있는 그런 수술명인데 잇몸 쪽을 째고 들어가서 우리 광대뼈 안쪽에 상악동이라는 부위로 접근하는 그런 수술을 했죠. 잇몸을 째고 들어가서 수술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내시경이 발달되고 도입되면서 요새는 전부다 부비동내시경수술을 하게 되구요. (김민선교수)그러면 코로 내시경을 넣어서..? (김동영교수)그렇죠. 콧구멍을 통해서 내시경을 넣고 기구도 역시 콧구멍을 통해서 수술을 하게 되는 것이죠. (김민선교수)네. 내시경 수술로 안 되는 경우에, 예를 들면 배 같은 경우는 복강경으로 안되면 열기도 하고… 내시경 수술이 불가능해서 다른 방법을 써야 되는 경우도 있나요? (김동영교수)일반적인 부비동염의 첫 번째 수술에서는 항 내시경수술을 합니다. 부비동때문에 어떤 외부에 절개를 하고 수술을 하는 경우는 없고요. 조금 전에 말씀 드렸던 칼드웰룩 수술이라고 해서 과거에 잇몸을 들고 수술을 하는 경우에는 수술을 하고 나서 20~30년 후에 상악동, 우리 광대뼈 안쪽에 물주머니, 즉 낭종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로 인해 뺨이 부어오르고 뺨에 통증이 오는 그런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 경우에는 내시경만으로 접근이 어려운 경우에는 마찬가지로 부비동내시경 수술이 아니라 다시 잇몸 쪽을 재고 외부적으로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고요. 아니면 코에도 종양이 생깁니다. 양성 종양이 생기는 경우 내시경 만으로 절제가 어려운 경우 역시 외부 접근법으로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인 축농증, 부비동염에 대해서는 항 내시경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김민선교수)축농증 가지고 계신 분들 많잖아요. 부비동염. 그게 수술을 해도 어짜피 또 생긴다. 수술을 해 봤자 소용없다 이런 이야기 많이 하시는데요. 재발률이 아주 높나요? (김동영교수)이게 잘못된 속설 중에 하나인데요.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당히 많습니다. 외래에 오셔서 수술하자고 이야기하면 재발하지 않냐고 물어보는 환자들이 당히 많은데요. 사실 그렇지는 않고요. 재발을 잘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가장 대표적인 것이 천식을 동반하는 분들. 우리 코나 코 쪽을 기도라고 부르죠. 윗쪽 기도. 천식은 기관지에 생기는 거죠. 기관지는 하기도. 아래쪽 기도 쪽에 해당되는데. 기도와 하기도는 서로 하나의 기도라는 설이 있고요. 서로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그래서 천식환자들의 천식 완치가 안되듯이 천식환자들은 축농증 특히 물혹을 동반한 축농증을 같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당히 많은데요. 그런 분들은 천식의 완치가 안되듯이 축농증 수술을 해도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당히 많습니다. 이런 천식 환자라든지 그리고 물혹을 동반한 부비동염의 경우 이런 경우는 그렇지 않은 분들보다는 재발한 확률이 높고요. 그렇지만 일반적인 부비동염 환자들에서는 수술 후에 완치가 당히 잘 되고요. 아마 재발했다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부비동 수술을 했다고 해서 감기가 안 걸리는 것은 아니거든요. 감기가 걸리면 또 노란 코가 나옵니다. 그걸 이제 재발을 했다고 생각을 하시기 때문에 수술을 하고 나서도 감기가 걸려서 노란 코가 나온다 그러시면 관리를 해주셔야지요. 그건 엄격한 의미를 따져서 재발이라고 보기는 어렵고요. 그래서 부비동염 수술은 당히 완치율이 높고 안전한 수술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김민선교수)청소년들한데도 부비동염이 꽤 많이 있는 것 같은데요. 청소년들도 치료의 어떤 적응증이나 이런 것은 다 비슷한가요? 수술하게 되는 경우나? (김동영교수)네 그렇습니다. 너무 어린 소아가 아니면 사실 너무 어린애들, 특히 부비동염 수술을 하고 나면 외래에서 드레싱이라고 그러죠. 치료를 해야 됩니다. 그런데 코가 워낙 예민한 부분이 되고 해서 코 안을 치료하고 드레싱할 때 어른환자도 당히 힘들어 하시거든요. 너무 어린 소아들은 나중에 수술하고 나서도 협조가 안 되기 때문에. 그리고 또 부비동이 완전히 발달이 끝난 태가 아니기 때문에 수술을 해도 성인에 비해서 당히 성공률이 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10대 이하의 어린 소아들이 아니고 10대가 넘은 청소년 같은 경우에는 아까 말씀 드린 대로 물혹이 있다거나 약물치료를 해도 반응이 없고 계속 지속되는 부비동염 같은 경우는 수술을 고려합니다. (김민선교수)부비동염이 굉장히 빈도가 높은데 이 부위가 사실은 얼굴에 가까운 쪽이고 뇌랑도 사실은 가까운 쪽이잖아요. 계속 염증이 생기고, 이런 것들을 방치하게 되면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나요? (김동영교수)말씀하신 되로 코는 뇌랑 눈이랑 가깝습니다. 그래서 부비동염의 합병증으로 가장 위험하고 심각한 합병증이 눈의 합병증, 염증이 눈으로 퍼질 수 있는 거죠. 그리고 두개내 합병증. 염증이 머리 내 뇌 쪽으로 퍼지게 되면 두개내 합병증을 유발하는데요. 예전에 항생제가 잘 발달하지 않았을 때는 사실 이런 합병증이 당히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요새는 좋은 항생제가 많아서 이런 경우는 드물지만 특히 소아에서는 이런 부비동염을 방치하게 되면 성인들보다 훨씬 이런 안구합병증(눈의 합병증), 두개내 합병증이 잘 생기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민선교수)네. 아까 말씀해주셨던 노란 콧물이라든지, 뒤로 넘어가는 콧물, 코막힘, 또는 두통이라든지, 안면통이 있을 때는 빨리빨리 확인을 해서 치료를 어떻게 할지 결정을 해야 되겠네요. (김민선교수)마지막입니다. 부비동염이라는 것이 사실은 급성기 앓고 지나가는 거면 괜찮은데 만성으로 가는 것은 아직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잖아요. 만성으로 진행하지 않도록 좀 주의해야 하거나 예방해야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김동영교수)가장 중요한 점은 결국 급성기에 부비동염이 생겼을 때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방치하게 되면 증상의 지속기관이 길어지면서 만성화 하게 되는 거죠. 이것도 하나 염두해주셔야 될 부분이 급성 부비동염이 생기게 되면 대부분 항생제를 복용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부분 항생제를 드시게 되면 한 2-3일 정도만 드시게 되면 대부분 증상은 많이 좋아집니다. 그러다 보면 특히 소아환자들 같은 경우 부모님들이 약 오래 먹이는 것 좋지않다 그러니까 약 2~3일 먹이고 대부분 좋아지면 약을 끊는 거죠 그렇지만 그렇게 되면 염증이 완전 가라앉지 않은 태에서 약을 중단하게 되면 또 재발할 수가 있고 약을 먹다가 또 먹고 먹다가 끊었다가 먹다가 끊었다가 이렇게 하면 오히려 내성균만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 급성 부비동염이 생기게 되면 최소한 일주일 이상은 꾸준하게 증상이 좋아지더라도 항생제를 (약을) 복용하시고요. 그래야지만 내성도 줄일 뿐만 아니라 재발률을 낮출 수가 있습니다. 결국은 부비동염이 생겼을때 적절하게 관리하고 치료해주는 것이 결국 만성 부비동염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중요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 시간에 걸쳐서 부비동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진행에 김민선, 도움 말씀에 이비인후과 김동영 교수님이셨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건강TV
정확도 : 12%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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