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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도"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11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진료과/센터/클리닉 (1)
위식도 역류 클리닉

1. 대상질환 질환명:위식도역류증 - 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GERD) 2. 소개 위식도 역류는 산성 또는 비산성의 위액, 음식이 위에서 식도로 역류하여 생기는 소화장애를 말합니다. 위식도 역류가 지속적으로 일어나 병적인 상태가 되면 역류증이 됩니다. 일반적인 역류증상은 어린 영아에서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출생 12개월이면 대부분 증상이 해소되며, 2세 경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지게 됩니다. 하지만,위식도 역류는 반복적인 구토,흉통, 복통, 흡인성 폐렴 등을 유발하거나. 심한 경우에는 반추증이나 성장 지연이 동반 되기도 합니다.따라서 영아에서 체중이 늘지 않을 정도로 구토를 하거나 식이 거부가 심한 경우, 호흡증상이 동반될 경우, 궤양으로 인한 빈혈이 동반된 경우에는 심한 위식도 역류증을 의심하고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게됩니다. 진단을 위해서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기본적인 혈액검사,생화학 검사와 함께 상부위장관 조영 검사, 24시간 식도 산도 검사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치료에는 대부분 식이 조절과 약물 치료를 하게 되며,증상이 심하거나 뇌신경 질환이 동반된 경우에는 재발을 막기 위하여 수술적인 치료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본 클리닉에서는 소아소화기영양분과, 소아외과 분야의 의료진이 협력하여 위식도역류증의 진단 및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센터클리닉
정확도 : 31% 2018.04.23
건강정보 (7)

신생아 특히, 미숙아는 다 성숙되지 못한 상태에서 새로운 환경에 대해 적응해야 하므로 많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의학의 발달로 생존하는 미숙아들의 수가 크게 증 가하고 있다. 여기서는 먼저 분만 예정일보다 3주 이상 먼저 태어난 미숙아들이 갖는 문제에 대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다음으로는 임신 중이나 분만 중에 태아가 산도를 거쳐 나오면서 모체에게서 전염될 수 있는 선천적 감염 질환들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이런 감염증상은 흔하지 않지만 만약 발생한다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많은 신생아들한테 나타나는 신생아 황달에 대한 설명도 첨부하였다. 출생 후 1주일 이내에 나타나는 신생아 황달은 대부분 정상적인 현상이다. 하지만 간 내 담도의 발육 부전과 같은 심각한 원인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 수면과 수유, 울음, 급성 복통, 발치 등과 관련되어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이 단원의 끝부분에서는 요람사로 알려져 있는 영아 돌연사증후군과 그 예방법에 대하여 설명한다. 영아 돌연사 증후군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영아를 엎어 재우지 않음으로 발생률이 감소하고 있다. 또한 염색체와 유전자 이상, 내분비 및 대사 장애에 대해서도 언급하고자 한다.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정보 > 의학백과사전
정확도 : 43% 2017.07.27
질환정보 (1)

식도염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으로 산의 식도로의 역류, 암, 이완불능, sliding hiatus 헤르니아(열공 헤르니아), 오래 지속된 위삽관,자극물의 섭취, 요독증, 균혈증, 오랜 기간 동안의 광범위한 항생제의 복용 또는 진균감염 등이 있습니다. 특히 위산을 포함한 위 속의 내용물이 식도 쪽으로 거꾸로 올라와서 식도점막을 자극함으로써 생기는 질환을 통틀어 위식도 역류질환이라고 말합니다. 식도점막은 위점막과 달리 산성에 매우 약합니다. 반복해서 식도 점막이 위산에 노출이 되면 역류성 식도염, 혹은 식도 궤양, 식도 협착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생활 습관의 변화로 증상을 호전 시킬 수 있지만 심한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 후 치료 받아야 합니다. 주증상으로 갑작스럽게 또는 점차적으로 신트림을 하는 등, 목, 입안으로 신물이 넘어오거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어지고 삼키려고 하면 통증이 오며 가슴부위에 타는 듯한 느낌(가슴앓이, 흉통)을 느낍니다. 흉통 증상은 협심증이나 심근 경색 등의 심장 질환과 혼돈되기 싶습니다. 또한 가끔 통증이 팔, 목, 등으로 퍼지듯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식도염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개 반듯하게 위 를 쳐다보고 누워 있을 때 또는 위가 팽창할 때 더 불편하다고 할 수도 있으며 서 있거나 걷는 것으로 완화되어진다고도 합니다. 그 외에도 마른 기침, 잦은 목쉼, 인후두 불편감 등의 증상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전형적 증상을 보일 때는 문진을 포함한 간단한 진찰로도 진단이 가능하지만 역류증상이 심하거나, 음식을 삼키기 어렵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내시경과 같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 식도내 산도 검사 등도 있습니다. 주로 진단은 역류가 있는 지를 확인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주로 바리움(Barium)삼키기, 식도의 압력검사, 식도경검사, 식도생검, 세포검사, 위분비물의 분석 그리고 산관류검사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을 가진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통증을 조절하는 것뿐 아니라 생활양식과 식사형태를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1) 체중 감량: 복압을 줄이기 위해서 뚱뚱한 사람은 체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2) 금연: 식도 괄약근이 이완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금주: 하부식도 괄약근의 강도를 높여주고 식도의 연동운동을 증가시켜 줍니다. 4) 식사 습관 조절: (1)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커피, 초콜릿, 오렌지 주스 등 신 주스를 피해야 합니다. (2)식사 후 바로 눕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소량씩 자주 먹고 부드러운 음식과 다 소화되어 많이 남지 않는 음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4)과식을 피하고 취침 전 3시간 이내에는 음식물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5)식사 동안 타액이 음식에 적절하게 첨가되도록 꼼꼼하게 씹고 천천히 먹어 주도록 합니다. 5) 침대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침대의 머리 부분을 올려주면 위산이 덜 역류하여 증상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 이러한 비약물적 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하게 되며 주로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는 약물을 복용하게 됩니다. 또는 식사시간 후와 수면시간에 제산제를 먹음으로써 산분비물을 중화시키는 수도 있으며 식도 아래 괄약근의 압력을 증가 시켜 역류를 제지하는 약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신트림이나 삼킬 때의 어려움으로 인한 통증을 조절 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국소 마취제형태의 약물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 아주 심한 경우에는 복강경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내과 송인성 정현채 김주성 김상균 흉부외과 김주현 김영태 강창현 영상의학과 한준구 이재영 김세형 소아흉부외과 김주현 김영태 강창현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18% 2017.07.28
병원소개 (2)

- 서울대병원 최근 4년 통계, 35세 이상 산모가 절반 - 자연분만 제왕절개, 나이가 중대 위험 요소는 아냐 #사례 그녀는 46살 엄마가 됐다 지난 5월 배우 최지우는 팬카페를 통해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고 준비를 하다 보니 새삼 대한민국 엄마들이 존경스럽다며 어렵게 출산 준비하는 예비맘들도 노산의 아이콘인 저를 보고 더욱 힘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열흘 후, 최 씨는 결혼 2년 만에 건강하게 첫 아이를 출산했다. 그녀의 나이 46세였다. 최근 결혼과 출산이 늦어지면서 만 35세 이상 산모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만 40세 이상도 10년 새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팀은 2016~2020년, 출산 산모의 나이를 분석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총 6,378명 중 51.6%가 35세 이상 산모였고 9.2%가 40세 이상이었다. 절반 이상이 흔히 말하는 고령산모인 셈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전년 대비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출산율이 감소했다. 20대 후반과 30대 초반 출산율은 감소폭이 더 컸다. 의학적으로 고령산모의 기준은 만 35세다. 어떤 문제가 있길래 고령이라고 할까? 그리고 고령 출산은 위험할까? 산모가 35세가 넘으면 합병증이 증가해 고위험 임신에 속한다. 만성고혈압, 임신중독증, 난산, 조산, 산후출혈, 임신성 당뇨, 염색체 이상, 기형아 출산 등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한다. 고령에 아이를 갖는 산모들은 제왕절개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실제로 유연하지 못한 산도가 난산의 한 원인이 되고 제왕절개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는 나이보다는 고혈압, 당뇨병, 조기진통이나 태반의 문제 등 여러 가지 합병증이 겹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울대병원의 연구결과 제왕절개 비율은 높지 않았다. 고령산모 중 자연 분만한 산모가 50.2%로 제왕절개로 분만한 산모 49.8%보다 근소하게 많았다. 즉, 35세라는 고령은 출산 전후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약간 높을 뿐이지 모든 산모에게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닌 것이다. 최근 산모들은 산전 진단에 적극적이고 태아의학 수준이 높아 고령산모의 건강한 출산도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연구 기간 동안 서울대병원에서는 53세 최고령 산모를 포함해 23명의 45세 이상 산모가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중신 교수는 산모 자신을 잘 돌보는 것이 태아를 돌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조기 발견을 통한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정기적 산전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0% 2020.09.24

- 지방분해 호르몬 '아디포넥틴'의 유전자가 감소하면, 민감성 피부의 주요 증상인 통증이 생겨2명 중 1명이 호소하는 민감성 피부. 민감성 피부의 근본 원인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최초로 밝혀졌다. 특히 지방 및 당대사 조절 호르몬으로 알려진 아디포넥틴(adiponectin)의 유전자가 감소되면, 민감성 피부의 주요 증상인 통증이 유발되는 것으로 밝혀져 관련 질병의 이해와 신약 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 연구팀(김은주 연구교수, 이동훈 교수)은 이 같은 결과를 피부과학 분야의 최고 권위 학술지인 미국피부연구학회지(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 15년 5월 온라인 판과 피부연구저널(Journal of Dermatological Science) 14년 12월 호에 발표했다.민감성 피부란 화장품 등 외부자극과 호르몬 변화 등 신체내부 원인으로 홍반(붉어짐), 각질, 물집 등 다양한 피부 반응과 가려움, 따가움, 통증, 화끈거림 등 주관적 증상을 호소하는 것을 말한다. 기존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절반 이상의 사람들이 피부가 민감하다고 응답했다. 다양한 화장품 사용을 비롯한 화학물질 노출, 대기오염, 생활환경의 변화, 스트레스 등으로 민감성 피부 환자가 늘고 있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효과적인 치료가 어려웠다.연구팀은 민감성 피부 환자 9명(비교군)과 정상인 9명(대조군)을 대상으로 피부에서 다양한 유전자 차이를 볼 수 있는 '유전자 어레이(microarray)'검사를 시행했고 각각 10명의 추가자원자에서 심화연구를 시행하였다. 그 결과, 비교군은 대조군에 비해 근육의 구성 및 수축 이완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발현이 현저히 적었다. 또한, 근육 운동의 원료가 되는 화학물질 'ATP(adenosine triphosphate)'와 ATP 생성에 필요한 유전자의 발현이 현저히 적었다.연구팀은 말초에서 산도 자극을 검출하는 수용체인 'TRPV1'과 'ASIC3'가 민감성 피부에서 증가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고, 이는 통증전달물질인 'CGRP'를 활발히 생성해 민감성 피부의 주요 증상인 통증을 유발한다고 밝혔다.또한 추가 분석을 통해 지방분해 호르몬으로 알려진 아디포넥틴의 유전자가 감소되면 이러한 현상이 생기는 것으로 밝혀졌다. 정 교수는 “이번 연구는 그간 실체가 밝혀지지 않은 민감성 피부의 기전과 원인 유전자를 밝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며 “민감성 피부의 핵심 기전을 분석하고 통증을 유발하는 아디포넥틴 감소를 회복시키는 원천 기술을 확보해 민감성 피부 정복에 앞장 서겠다” 고 말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0%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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