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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협착"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22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4)
  • 고다영( 高多瑩 / KO, Dayoung ) [소아외과]

    세부전공소아탈,소아복강경수술,위식도역류,선천성거대결장증,비후성 유문협착증, 중첩증,수술적 위루술 시행 및 관리,루 형성술, 재활 수술,항문 주위 농양, 치루, 장협착, 루공 등 수술적 치료,중심정맥관 삽입술 ,탈, 소아복강경수술, 양성종양, 변비, 항문질환,,만성가성장폐색증,

    , 소아복강경수술, 양성종양, 변비, 항문질환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소아외과
  • 윤중기( 尹重琪 / Joong Kee Youn ) [소아외과]

    세부전공소아 탈,선천성거대결장증,소아양성종양,식도폐쇄,선천성 담관낭종,횡격막/복벽탈,십이지/소장폐쇄,갑상선설골낭종,설소대 단축증,항문 주위 농양, 치루, 장협착, 루공 등 수술적 치료,변비,중심정맥관 삽입술 ,난소종양,비후성 유문협착증, 중첩증,탈, 소아복강경수술, 양성종양, 변비, 항문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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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소아외과
  • 김현영( 金賢影 / Kim, Hyun-Young ) [장기이식센터]

    세부전공간이식,질성형,소화기계 기형 치료,항문 양성질환 수술 및 치료,선천성 위장관 폐쇄증 / 기형 진단 및 치료,수술적 위루술 시행 및 관리,유방 질환의 진단, 치료와 관리,부신 질환의 수술,쇄항의 진단, 수술적 치료와 관리,루 형성술, 재활 수술,수술적 치료,허쉬스프룽병의 진단, 수술적 치료와 관리,탈장의 진단, 수술적 치료와 관리,담도폐쇄의 진단과 수술적 치료,배변장애 진단 및 치료,간모세포종, 간세포암, 맥관육종, 미분화육종, 혈관종, 과오종, 혈관 내피종 등,질병의 진단, 수술적 치료와 관리,항문 주위 농양, 치루, 장협착, 루공 등 수술적 치료,복부 종양의 진단과 치료,수술전후 항문괄약근기능의 진단 및 불응성변비의 치료,선천성 경부 질환 및 양성 종양의 진단 및 치료,소아탈,음낭수종,선천성항문직장기형,소아양성/악성종양,,선천성 횡격막 탈장의 수술,

    기이식센터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장기이식센터
  • 김현영( 金賢影 / Kim, Hyun-Young ) [소아외과]

    세부전공임파낭종,피부종기,사경,설소대,소아탈,음낭수종,선천성항문직장기형(쇄항),선천성거대결장증,직,선천성 담관낭종,담도폐쇄,십이지/소장폐쇄,식도폐쇄,소아양성종양,소아악성종양,난소종양,경부종양,갑상선설골낭종,혈관종,수술전후 항문괄약근기능의 진단 및 불응성변비의 치료,선천성 경부 질환 및 양성 종양의 진단 및 치료,소아탈,음낭수종,선천성항문직장기형,소아양성/악성종양,복부 종양의 진단과 치료,항문 주위 농양, 치루, 장협착, 루공 등 수술적 치료,질병의 진단, 수술적 치료와 관리,간모세포종, 간세포암, 맥관육종, 미분화육종, 혈관종, 과오종, 혈관 내피종 등,배변장애 진단 및 치료,담도폐쇄의 진단과 수술적 치료,탈장의 진단, 수술적 치료와 관리,허쉬스프룽병의 진단, 수술적 치료와 관리,수술적 치료,루 형성술, 재활 수술,쇄항의 진단, 수술적 치료와 관리,부신 질환의 수술,유방 질환의 진단, 치료와 관리,수술적 위루술 시행 및 관리,선천성 위장관 폐쇄증 / 기형 진단 및 치료,항문 양성질환 수술 및 치료,소화기계 기형 치료,,선천성 횡격막 탈장의 수술,질성형,

    소아탈,음낭수종,선천성항문직장기형,소아양성/악성종양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소아외과
진료과/센터/클리닉 (4)
내과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는 식도, 위 및 대장질환, 간질환, 췌 및 담도질환 등 주요 소화기 질환에 대하여 전문분야별로 진단, 치료, 연구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1. 주요 치료질환 및 연구분야 - 위장관 분야에서는 식도, 위, 소 및 대장질환의 진단을 위하여 상부위장관내시경, 대장내시경, 내시경 초음파, 캡슐내시경, 소장내시경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위 용종, 조기 위암, 대 용종에 대한 내시경적 절제, 위장관 출혈에 대한 내시경적 지혈술, 위장관 협착에 대한 풍선 확장술 및 스텐트 삽입술, 경 영양공급을 위한 내시경적 경피 위루술 등 치료 목적의 내시경을 병행하고 있다. - 간 분야에서는 간센터를 중심으로 급만성 간질환, 간암 및 간경변증의 합병증 등 각종 간질환에 대하여 집중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간경변증의 합병증 치료를 위하여 내시경을 이용한 식도 정맥류 결찰술, 위정맥류 경화술, 혈관 조영기법을 이용한 간내 문맥-전신 단락술 및 풍선하 역행성 경정맥 색전술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간암에 대하여 수술, 경피적 에탄올 주입술, 고주파열 치료술, 간동맥 화학색전술, 약물방출미세구 간동맥 화학색전술, 방사선 색전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및 간이식 등 각 환자마다 개별화된 최적의 치료법을 선택, 적용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의 임상시험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 췌장및담도 분야에서는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을 이용한 췌 및 담도질환의 진단 및 내시경적유두괄약근절개술, 담관계 결석제거술, 췌석 제거술, 스텐트 삽입술 등의 치료 목적의 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초음파내시경을 이용한 췌 및 담도질환의 진단과 함께 담관 및 췌관 배액술, 가성 낭종 배액술 등의 치료 목적의 시술도 시행하고 있다. 기타, 경피경관 담도 내시경, 전기수압쇄석술 및 체외충격파 쇄석술 등 다양한 내시경 시술 또한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췌장암을 포함한 각종 췌장종양 및 담관계암의 진단과 함께 항암화학요법, 담관 내 고주파열치료 등을 이용한 췌장암 및 담관암의 치료도 병행하고 있다. - 서울대학교 간연구소는 식도, 위, 대장질환, 간질환, 췌 및 담도질환의 역학 및 병태생리 등을 규명하고, 진단과 치료법을 개선하기 위한 기초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소화기 암세포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연구, 새로운 항암후보물질의 항종양 효과 연구, 염증성 질환의 병태생리 규명 및 새로운 치료후보물질의 항염 효과 연구, 간 및 위장관 질환의 코호트기반 유전체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2. 진료 전 유의사항 -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 결과지는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 외부병원 영상자료는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등록해 주십시오. 3.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①소화기내과 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 먼저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진료의뢰서를 접수하고 진료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② 다른 병의원에서 내시경, 방사선 사진 등이 담긴 CD를 가져오신 분들은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CD를 접수합니다. 다른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하신 분은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결과지를, 복용중인 약이 있는 분은 약 처방을 가져 오셔서 진료 시에 보여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③ 내과 외래 간호사실에서 진료실 확인과 진료절차에 관한 안내를 받으십시오. 2) 진료 후 과정 외래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설명간호사실로 오시면 설명간호사가 질병과 관련된 검사 및 수술에 대한 설명, 입원안내, 수술 전후 주의사항이나 귀가 후 주의사항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드립니다. 이상의 진료절차를 모두 마친 후, 수납창구에서 검사예약과 수납을 하시고 처방약이 있는 분들은 수납 맞은편 처방전 출력장치에서 처방전을 받으신 다음, 외부 약국에서 약을 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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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37% 2023.12.21
염증성장질환 클리닉

대상질병 염증성 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크론병(Crohn’s disease),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베체트 염(intestinal Behçet's disease) 클리닉 소개 염증성 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은 지속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의 악화, 재발을 반복하는 만성 난치성 위장관 염증 질환을 뜻하며, 최근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로 10~20대의 젊은 연령에서 발병하여 오랜 이환 기간과 동반되는 합병증으로 환자에게 고통을 주는 질환입니다. 베체트 염(intestinal Behçet's disease)은 구강 및 성기부의 반복되는 궤양과 눈의 포도막염 등을 유발하는 베체트병 환자 가운데, 약 10%에서 위장관에 특징적인 궤양성 병변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베체트병은 주로 30대에 발병하는 매우 드문 질환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극동아시아와 중동아시아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그리고 베체트 염의 증상과 예후는 환자마다 다양하게 나타나며,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천공, 협착, 농양, 치질, 대장암, 소장암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초기부터 정확한 진단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염증성 질환 클리닉에서는 환자의 진단 및 약물 치료, 수술 치료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의 관리 및 임신, 출산 등에 관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기존 약물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환자의 경우 임상시험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의료진은 질병으로 인한 고통을 최소화하고, 궁극적으로는 환자들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염증성장질환연구팀 소개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의 염증성 질환 연구팀은 난치성 질환인 염증성 질환의 완치를 목표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포실험, 유전자 변형 마우스를 이용한 기초 연구에서부터 신약개발을 위한 다국적 임상시험까지 모든 범위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들은 궁극적으로 염증성 질환 환자의 삶의 질과 수명 연장을 위해 도움이 될 것이며 환자 진료뿐만 아니라 연구에서도 국내 최고 수준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구분야 염증성 질환 병태생리연구 및 치료표적 발굴 염증성 질환 새로운 치료 후보 발굴 염증성 질환에서 신경의 역할 규명 염증성 질환에서 대변이식의 효과와 안전성 표적치료제의 치료 반응 예측을 위한 융합 연구 참여 연구진 소개 김주성(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임종필(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고성준(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임상부교수) 이현정(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임상부교수 소호심(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진료 조교수) 권소현(서울특별시립 보라매병원 연구원 ) 윤희태(서울특별시립 보라매병원 연구원 ) 전유경(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 ) 문정민(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 ) 김 광우(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 정기영(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과학과 연구원) 연구성과 2019년 Walnut phenolic extract inhibits nuclear factor kappaB signaling in intestinal epithelial cells, and ameliorates experimental colitis and colitis-associated colon cancer in mice Intermittent hypoxia promotes carcinogenesis in azoxymethane and dextran sodium sulfate-induced colon cancer model Tauroursodeoxycholic acid attenuates colitis-associated colon cancer by inhibiting nuclear factor kappaB signaling Matricellular protein periostin promotes colitis-associated colon tumorigenesis in mice Complications of percutaneous endoscopic and radiologic gastrostomy tube insertion: a KASID (Kor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Intestinal Diseases) study Psoriasis increases the risk of concurrent inflammatory bowel disease: A population-based nationwide study in Korea 2018년 Hepatitis B Virus Infection Is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Advanced Colorectal Adenoma Prevalence of advanced colorectal neoplasm is higher in liver transplant recipients Imiquimod-applied Interleukin-10 deficient mice better reflects severe and persistent psoriasis with systemic inflammatory state 2017년 Five-Alpha Reductase Inhibitor and Breast Cancer Risk in Men: A Systematic Review NF-kappa B activation correlates with disease phenotype in Crohn's disease Periostin in mature stage localized scleroderma Sarcopenia is associated with an increased risk of advanced colorectal neoplasia 염증성장질환클리닉 진료시간 안내 일시 매 2,4주 토요일 9시 ~ 11시 진료과목 궤양성대장염,크론병, 베체트 염 염증성장질환 클리닉 환우회 소개 서울대병원 염증성 질환 클리닉에서는 환우분들의 진료 편의성 향상과 정확한 정보 전달 및 상담을 위하여 환우회를 운영중입니다. 온라인 환우회 모임은 네이버 밴드를 통해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밴드 주소 https://band.us/@brmibd 네이버 밴드를 통해 질환과 관련된 궁금하신 점을 남겨주시면 교수님과 운영진이 성실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환우회 오프라인 모임은 1년에 1-2회 운영중 에 있습니다. 모임일정은 환우회 밴드를 통해 공지됩니다. 서울대병원 염증성장질환클리닉은 곁에서 도움이 되고 환우분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속하고 증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참여 의료진 고성준(소화기내과) – 염증성 질환 진단 및 치료 PhD. Division of Gastroenterology & Hepatology 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 Diagnosis and treatment of inflammatory bowel disease 신재욱 전담간호사 염증성장질환 질환 교육 및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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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3% 2020.06.02
염증성장질환 클리닉(크론, 궤양성대장염)

1. 대상질환 크론병(Crohn’s disease), 궤양성대장염(ulcerative colitis) 2. 소개 염증성 질환은 위, 소, 대장에 만성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서 염증의 원인이 아직 밝혀져 있지 않으며, 완치가 되지 않고 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대표적으로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환자들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소아 청소년 연령에서의 발병이 늘어나고 있지만 연령의 특성을 고려한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 클리닉에서는 소아 염증성 질환에 대한 국내 최고의 연구 및 치료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최신의 영상, 유전 진단 및 치료 기법을 도입하여 적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아에서 상대적으로 흔한 단일유전성 염증상 질환과 다른 희귀질환과 병발하는 염증성 질환의 경우에도 국내 최고 수준의 진단과 치료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본 클리닉에서는 소아의 성장과 영양, 학업과 일상생활 유지, 기적인 예후들을 고려하여 정확한 진단을 시행하고 다양한 치료법을 적용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만성 염증성 질환과 동반되는 영양부전과 성장부진에 대하여 정확히 평가하고 향상시키고자 하고 있으며, 크론병의 경우 부작용이 없는 영양치료법을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질환의 경과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장협착, 누공, 항문 주위 농양과 치루 등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아외과와의 협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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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18.04.23
선천성 위장관 폐쇄증/기형 클리닉

1. 대상질환 식도 폐쇄증(Esophageal atresia), 비후성 유문협착증 (Hypertrophic pyloric stenosis), 십이지 폐쇄증(Duodenal atresia), 소 폐쇄증(Jejunoileal atresia), 대 폐쇄증(Colonic atresia), 회전 이상증(Intestinal malrotation) 2. 소개 선천성 위장관 폐쇄증/기형 클리닉은 식도에서부터 대장에 이르는 (bowel)의 일부분에서 선천적으로 발생한 폐쇄 또는 기형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클리닉입니다. 식도 폐쇄증은 약 3,500명 중에 한 명 꼴로 발생하며, 이는 기도와의 연결성 여부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비후성 유문협착증은 보통 생후 한 달을 전후로 증상이 나타나며, 최근에는 복강경적 수술로써 비교적 쉽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십이지 폐쇄증은 약 10,000명 중에 한 명 꼴로 발생하며, 소 폐쇄증은 약 4,000명 중 한 명 꼴로 발생합니다. 최근에는 산전진단의 발전으로 인해서 대부분의 선천성 위장관 폐쇄증은 산전 진단됩니다. 이러한 질환은 대부분 신생아기에 정확한 진단과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합니다. 본 클리닉은 30년이 넘는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질환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해서 모든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 클리닉은 최신 지식을 임상 진료에 적용하고, 연구에서는 최전선에 서서 질병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찾고 있습니다. 위장관 폐쇄/기형은 수술 전은 물론이지만, 수술 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발달 모니터링을 해야하며, 본 클리닉에서는 체계적인 수술 후 관리를 시행합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센터클리닉
정확도 : 68% 2017.09.11
건강정보 (5)

자궁내막암은 자궁체부 중 자궁 내막에서 생기는 암을 말합니다 . 미국을 비롯한 서구에서는 자궁내막암이 자궁경부암이나 난소암보다 더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 우리나라에서는 자궁경부암 , 난소암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부인암입니다 . 자궁내막암은 식생활 및 생활습관의 서구화로 우리나라에서도 증가추세에 있으며 , 발생자수가 1999 년 721 명에서 2019 년에는 2,986 명으로 증가하였습니다 . 호발연령으로는 50 대가 전체 자궁내막암의 39.6%, 40 대가 21.7%, 60 대가 18.5% 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여자의 전체 암 발생 총 117,334건 중 자궁체부암은 3,492건 발생하였으며, 여자 전체 암의 3.0%로 암 발생 순위 8위를 차지했습니다. 여자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13.6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자궁은 임신을 유지하고 출산을 가능하게 하는 기관으로 여러 골반 기들에 의해 지지되어 있으며 자궁의 앞쪽에는 방광, 뒤쪽에는 직장이 있습니다. 자궁은 가 바깥쪽에 자궁장막이라는 얇은 막이 있고, 그 안쪽에 자궁근층, 그 다음 안쪽에 자궁내막이라는 부드러운 조직이 있습니다. 자궁내막은 생리주기에 따라 증식과 위축을 반복하며 호르몬의 영향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자궁내막암은 두 가지 형태로 나누는데, 첫 번째는 에스트로겐에 의해 자궁내막증식이 발생하고 암으로 진행하는 형태입니다. 낮은 출산력, 무배란, 이른 초경, 늦은 폐경,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 비만 그리고 오랜 기간 동안의 에스트로겐 단독 치료를 받은 경우, 타목시펜 치료를 받은 경우 등이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번째는 자궁내막증식 없이 자발적으로 종양이 발생하는 형태로 대개 분화도가 나쁜 형태로 나타나는데, 위험요인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 외 유전적인 요인으로 대장암과 관련된 HNPCC 유전자가 알려져 있습니다. 폐경 이후 연령이 증가할수록 잘 생기며 악성도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면역결핍질환, 과거 복부 방사선 치료의 병력, 자궁내막증식증 등도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궁내막암의 특징적인 증상은 비정상적인 자궁출혈입니다. 이미 폐경이 된 여성에서 질 출혈이 있는 경우, 또는 폐경 전이더라도 비만이나 당뇨, 출산을 적게 했다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와 같이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여성이 불규칙한 자궁출혈이 있다면 자궁체부암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그 외 생리과다, 성교 후 출혈, 악취와 노란색 액성을 띄는 질 분비물의 증가, 복부, 골반, 외음부 주위의 불편감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진행된 자궁내막암의 경우에는 암의 주변 기 침범에 의해 골반통이나 둔통, 혈뇨, 빈뇨, 변비, 직 출혈, 하복통, 압통, 요통 및 복강내 전이로 안한 복부 팽만, 복수, 폐색, 종괴(덩어리)가 만져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전신 증상으로 체중감소, 전신허약감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의사의 병력 청취 및 진찰을 통해 자궁내막암의 의심소견을 알아내게 됩니다. 내진을 하여 자궁의 형상 및 크기변화를 살펴보고, 초음파 검사로 자궁 내막의 모양 및 두께, 병변의 유무를 확인합니다. 검사 상 이상이 있거나, 폐경여성에서 질 출혈이 있는 경우, 흡인술이나 소파술로 자궁내막에 대한 조직검사를 시행하며, 필요에 따라 자궁내부를 자궁경을 통해 확인하기도 합니다. 자궁내막암이 진단된 경우에는 CT, MRI, PET 등의 영상검사와 혈청 CA-125 수치를 측정하여 병의 진행정도를 파악하고 치료 방침을 결정하게 됩니다. 2009년 FIGO 분류에 의한 자궁내막암의 병기 분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궁내막암 1기 암이 자궁체부에 국한되어 있는 경우 1A 자궁근육층 두께의 절반 이내로 침범 또는 자궁근육층 침범이 없는 경우 1B 자궁근육층 두께의 절반 이상을 침범한 경우 2기 자궁체부와 자궁경부를 침범하였으나 자궁 외로 퍼지지는 않음 3기 자궁 밖으로 퍼졌으나 골반을 벗어나지는 않음 3A 자궁의 막(serosa) 또는 부속기 침범 3B 질 또는 자궁방조직 침범 3C 골반 또는 대동맥주위 림프절 전이 3C1 골반 림프절 전이 3C2 대동맥주위 림프절 ± 골반 림프절 전이 4기 골반 밖으로 전이되거나 방광이나 직 점막 침범 4A 방광 또는 의 점막 침범 4B 복강내 또는 서혜부 림프절을 포함한 원격 전이 자궁내막암의 치료에서 수술은 가 일반적인 방법으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그 범위가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자궁 및 암이 퍼질 수 있는 양쪽 난관, 난소 절제술을 시행하고 골반 및 복부 세척세포검사를 시행하게 되며, 경우에 따라 골반 및 대동맥주위 림프절 절제술을 추가합니다. 최근에는 초기 자궁내막암에 대해 복강경 수술을 시행하여 보다 적은 통증과 짧은 회복기간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술 후, 수술로 절제한 자궁 및 주변 조직들에 대한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병기를 설정하게 되고, 결과에 따라 보조적 방사선치료 및 항암제 치료를 시행합니다. 방사선치료는 고용량의 방사선을 사용하여 암세포를 죽이거나 크기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단독으로 실시되거나 수술 전, 후에 함께 사용되기도 합니다. 방사선 치료 방법에는 기계를 이용해 신체 외부에서 방사선을 조사하는 외부조사 방법과 방사선 동위원소를 암이 존재하는 자궁강 및 질강에 근접조사하는 강내조사방법이 있으며, 외부조사는 주로 조기 암 혹은 수술 후에, 강내조사는 진행암 혹은 수술 전에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항암화학요법은 진행된 병기, 전이되어 수술이 힘든 경우, 재발된 자궁내막암에서 시행하게 됩니다. 또한 암세포의 성장에 필요한 호르몬의 영향을 차단하기 위해 호르몬치료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자궁내막암 환자 중 여성호르몬 수용체 검사에서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수용체가 모두 양성일 경우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 시행이 어렵거나 다른 기로 전이된 경우 또는 재발된 자궁내막암 환자 중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수용체가 모두 양성일 경우 호르몬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자궁내막암 병기 치료방법 1기 단순전자궁적출술과 양측 난관-난소 절제술, 림프절절제술; 자궁과 양측의 난소, 난관을 절제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골반내의 림프절도 남김없이 절제하며, 림프절로 전이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대동맥주위 림프절도 절제합니다. 골반내 방사선 치료 및 단순전자궁적출술, 양측 난관-난소 절제술; 수술과 방사선을 병용한 치료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전에 외부 방사선 조사를 실시하며, 만일 암의 전이가 나타난 경우에는 골반과 복강내의 림프절을 절제합니다. 수술에서 림프절 전이가 확인되거나 병소의 확산이 현저한 경우 수술 후 추가적인 방사선 치료를 병용하게 됩니다. 이 밖에도 방사선 치료를 희망하는 환자, 고령이거나 다른 질환 등의 이유로 수술을 하지 못하는 환자인 경우 방사선 단독 치료를 실시하게 됩니다. 2기 광범위자궁적출술과 양측 난관-난소 절제술, 림프절절제술; 자궁과 양측의 난소, 난관 및 골반내 림프절을 절제합니다. 림프절로의 전이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대동맥주위림프절도 신정맥의 높이까지 절제합니다. 단순전자궁적출술과 양측 난관-난소 절제술; 광범위자궁적출술에 따르는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 실시하며, 암 전이가 있다면 골반과 복강내의 림프절을 절제합니다. 수술에서 림프절 전이가 확인되거나 병소의 확산이 현저한 경우 수술 후 추가적인 방사선 치료를 병용하게 됩니다. 3기 광범위자궁적출술과 양측 난관-난소 절제술, 림프절절제술, 방사선치료; 광범위한 자궁절제술과 양측 난관-난소 절제술, 림프절절제술과 함께 수술 후 보통 방사선치료를 시행합니다. 수술을 하지 못하는 경우 방사선 치료를 단독으로 시행해야 할 때 강내 방사선 조사 및 외부 방사선 조사를 실시합니다. 필요한 경우 호르몬치료를 실시합니다. 4기 환자에 따라 다르지만, 강내 및 외부 방사선치료, 호르몬 치료, 항암화학요법 등의 치료 방법을 병행합니다. 골반내 출혈이나 분비물과 같은 합병증이 있을 경우 해결을 위해 수술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 후 급성 부작용으로는 출혈, 골반내 염증, 폐색, 혈관 손상, 요관 손상, 직 파열, 폐렴, 폐색전증, 임파낭종 등이 있으나, 최근에는 이런 급성 부작용은 드문 편입니다. 수술 후 만성 부작용으로는 방광이나 직장의 기능 부전 및 양쪽 난관-난소 절제술로 인한 폐경 관련 증상들, 즉, 질건조증, 안면 홍조, 불면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자궁이 있더라도 임신은 불가능합니다. 자궁적출술 및 한 쪽 난관-난소 절제술을 시행한 경우에는 호르몬 기능에 이상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난소의 기능이 쇠퇴하기 전까지는 폐경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호르몬 대체요법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외에도 난소암의 수술로 인한 부작용은 수술 범위가 넓을수록 많이 생기며, 복강내 기와 관련된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으로 급성/만성 부작용이 있는데, 급성 부작용으로는 조사 부위 피부 건조 및 발적, 오심, 구토, 백혈구 감소로 인한 감염 위험성 증가, 설사, 식욕 부진, 체중 감소, 직장염, 방광염, 빈뇨, 배뇨 곤란, 혈뇨, 비뇨기계 감염 및 질 건조, 소양감, 작열감, 질염 등이 있습니다. 만성 부작용으로는 간섬유화, 간기능부전, 간경화, 신장기능부전, 소/결장의 유착, 폐색, 위축 및 흡수력 저하, 천공, 누공, 직장의 섬유화나 만성 직장염, 만성 방광염, 방광의 위축 뿐 아니라 질궤양과 괴사, 방광-질 누공과 요관의 협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항암화화학요법시의 부작용으로는 빈혈, 백혈구/혈소판 수 감소, 오심, 구토, 설사, 구내염, 탈모, 생식기능 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호르몬 치료에 사용되는 프로게스테론 제제의 부작용으로 체중증가, 부종과 고혈압, 혈전성 정맥염, 얼굴 작열감, 식욕 증가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폐경 전 여성의 경우 생리주기의 변화가 올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암의 예후는 연령, 병기, 암세포의 조직학적 형태 및 분화도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종양세포의 분화도가 좋고 암이 자궁 내에 국한된 경우 5년 생존율은 약 90% 정도입니다. 그러나 암이 진행하여 자궁을 벗어나거나 분화도가 나쁜 경우, 투명세포암이나 유두상 액성 자궁내막암의 경우, 자궁강내 암의 위치가 하부에 있을수록 생존율이 낮아지고 재발률도 높아 불량한 예후를 보입니다. 재발은 질이나 골반 내에 국소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와 폐, 간 등 멀리 떨어진 기에 재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재발암에 대한 표준적인 치료는 없는 상태로, 재발부위 및 이전 치료력 등에 따라 재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제 치료, 호르몬 치료 등 환자 상태에 따라 다양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질이나 골반 조직에 국소 재발한 경우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고, 고립성 원격 전이가 생긴 경우 가능하다면 수술을 시행합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자궁내막암 치료 후 재발이나 전이 병변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치료 후 첫 1년은 1~3개월 마다, 2~3년까지는 3~6개월 마다, 4~5년 이후는 6개월~매년 마다 추적검사가 필요하게 됩니다. 추적검사 시에는 문진, 골반내진, CA-125 혈액검사를 실시하게 되고 필요에 따라 흉부촬영,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양전자단층촬영(PET)도 실시합니다. 적절한 운동을 통해 비만, 당뇨와 같은 위험요인을 줄이고 혈중 에스트로겐 농도를 감소시켜, 자궁내막암의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경구피임제의 복용이 자궁내막암을 감소시킨다는 여러 보고가 있는데, 이는 피임약에 들어있는 프로게스테론 성분이 자궁내막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외 흡연은 간에서 에스트로겐 대사에 영향을 주어 혈중 에스트로겐 농도를 낮춰 자궁내막암의 발생 감소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폐암을 비롯한 다른 주요 질병의 원인이 되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폐경 후 질 출혈, 불규칙한 질 출혈 및 생리 과다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의사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자궁내막검사를 통해 자궁내막증식증과 같은 암의 전구병변을 진단하고 이를 치료하여 자궁내막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암이나 유방암, 대장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검진에 신경 써야 하며, HNPCC 유전자와 같이 위험이 높은 유전자를 가진 경우에는 예방적인 수술의 시행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조기 발견의 효과가 입증된 권 조기검진 프로그램은 없으나 프로게스트론이 없는 에스트로겐 단독 호르몬요법을 시행 받는 폐경 여성, 유전성 비폴립 대장직장암 증후군의 가족력 및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의 경우 정기적인 검진을 권장합니다. 자궁내막암은 불규칙한 질출혈, 생리과다 등의 증상이 초기에 나타나고, 자궁내막증식의 전구병변을 거치기 때문에 조기 진단 및 치료를 통해 어느 정도 예방 가능한 암입니다. 따라서 정기 검진 및 증상이 있을 때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자궁체부암, 유방암, 대장암 등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더욱 검진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자궁내막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근치적 자궁절제술 안내 자궁절제수술 안내 [full ver.] 복식 근치적 자궁절제술 및 림프절절제술 안내 [full ver.] 복강경하 근치적 자궁절제술 및 림프절절제술 안내 [full ver.] 근치적자궁절제술 및 림프절절제술 안내(로봇수술) 정맥신우조영술 안내 [full ver.] 진단적 복강천자 안내 [요약판] 진단적 복강천자 안내 [full ver.] 치료적 복강천자 안내 [full ver.] 진단적 자궁경검사 안내 [full ver.] 배뇨기록지작성방법 안내(비뇨기과A) [full ver.] 배뇨기록지작성방법 안내(비뇨기과B) [full ver.] 골반근육운동 안내(여성) [full ver.] 하지림프부종의 개념과 관리방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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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2% 2023.06.27

뇌(머리부위) • 치료시작 직후에는 일시적으로 뇌가 붓게 되어 머리가 아프고 메스꺼움이나 구토, 피로감, 식욕 저하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치료시작 2-3주 후부터 치료 부위 두피가 붉어지거나 가려울 수 있고 피부변색, 탈모가 올 수 있습니다. 치료 중 빠진 머리카락은 1-3개월 이후부터 다시 회복되지만 치료 범위 및 조사량에 따라 일부에는 영구적으로 탈모가 될 수 있습니다. • 치료 후 6개월에서 2년 후부터 일시적인 기억력 감퇴나 뇌신경 기능저하가 올 수 있는데 치료 부위에 따라서 뇌하수체 기능저하, 학습능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하수체 기능저하 시 지속적인 호르몬 보충요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두경부(목 부위 포함) • 치료시작 2-3주 후부터 음식을 삼킬 때 목에 걸린 듯한 느낌이 있으면서 아플 수 있습니다. • 자극적이고 뜨거운 음식을 피하시고 씹고 삼키기에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합니다. • 통증이 심한 경우 의료진과 상의하여 진통제를 처방 받아 가급적 정상적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일반적으로 증상은 치료 종료 후 한 달 이내 회복이 되지만 심한 경우는 한 달 이상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 치료부위 피부가 따갑고 색깔이 붉어지거나 검게 변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피부가 벗겨지거나 물집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침이 끈적해지고 음식 맛이 변하며 성대가 포함된 경우 목소리의 변화가 옵니다. • 치료 후에도 침샘기능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 충치 및 잇몸질환이 잘 생길 수 있고 입마름 증상이 기적으로 지속되는 수도 있습니다. • 치료 받은 목 부위가 단단하게 굳을 수 있는데 이는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는 경우 더욱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목이 단단해지는 정도는 개인 차이가 있지만 일단 단단해지면 부드럽게 풀리는 데는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흉부(폐, 식도) • 치료시작 2-3주 후부터 음식을 삼킬 때 목에 걸린 듯한 느낌이 있으면서 아플 수 있습니다. • 자극적이고 뜨거운 음식을 피하시고 씹고 삼키기에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합니다. • 통증이 심한 경우 의료진과 상의하여 진통제를 처방 받아 가급적 정상적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일반적으로 증상은 치료 종료 후 한 달 이내 회복이 되지만 심한 경우는 한 달 이상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 방사선치료 종료 후 1-3개월 안에 일시적으로 기침, 가래, 미열,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는 반드시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식도에 방사선을 받은 환자들 중에 드물게 식도궤양이나 협착이 생길 수 있으며, 기관과 식도에 암 침범이 있었던 경우에는 기관지-식도루(기도의 기관이나 기관지가 식도와 연결되는 상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유방 • 치료시작 2~3주 후부터 치료 부위 피부가 가렵거나 따가울 수 있고, 햇볕에 타는 것처럼 색깔이 검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유두나 겨드랑이 피부는 연하기 때문에 간혹 피부가 벗겨지거나 물집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치료 중에 유방이 부을 수 있고, 치료 종료 후에는 유방이 단단하게 굳을 수 있습니다. 유방이 단단해지는 정도는 개인차이가 있는데, 일단 단단해지면 부드럽게 풀리는 데는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 치료가 다 끝난 후에도 방사선을 받은 유방의 피부는 땀샘이 파괴되어 땀이 잘 나지 않아 건조하고, 열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 경우에 따라서 폐의 일부에 방사선이 조사되기 때문에 방사선폐렴이 유발되어 일시적으로 기침이나 가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왼쪽 유방을 치료 받는 경우에는 심장의 일부분도 방사선을 받게 됩니다. 과거 심근경색 등의 심 질환을 앓았던 환자의 경우 심근경색 등의 위험도가 약간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유방암 수술시 겨드랑이 림프절을 절제한 환자분들은 수술한 쪽의 팔이 붓거나 어깨의 움직임이 제한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 방사선 치료가 이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복부 • 상복부암을 치료하는 경우 일시적으로 가벼운 복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의 염증이나 궤양이 발생할 수 있고, 이로 인하여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점막의 섬유화가 진행되면 장협착이 올 수 있습니다. • 간에 많은 방사선량이 투여되면 방사선 간염이 발생하여 일시적으로 간수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 이외에 담도출혈 혹은 협착, 십이지 폐색, 신 기능 저하 등이 올 수 있습니다. 골반부 • 방광에 염증이 생기게 되어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소변볼 때 통증이 있고, 소변에 미량의 피가 섞여 나올 수 있습니다. • 직장이나 소장에 방사선의 영향을 받으면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하복부암의 경우에는 변을 참기가 어려워져 밤에도 잠을 깰 정도로 배변 횟수가 증가할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은 수술을 시행 받은 후 방사선치료를 항암화학요법과 병행할 때 더욱 심하게 나타납니다. • 폐경 전 여성 환자에서 난소에 방사선이 조사되면 조기폐경이 올 수 있습니다. • 여성의 경우 일시적으로 성교통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질 협착 등을 겪을 수 있습니다. 골반부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은 여성 환자분들은 치료 종료 후 4-6주 정도 지나서 부부관계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 협착의 예방을 위해서 좌약이나 질 협착을 방지하는 기구를 사용할 수 있지만, 정상적인 부부관계가 가 좋은 방법입니다. • 난소나 고환 등 생식기가 포함되는 경우 불임이나 발기 부전 등이 올 수 있으므로 자녀 계획이 있는 환자분들은 방사선치료 전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사지(팔, 다리) • 치료시작 2-3주 후부터 피부가 붓고 색깔이 붉어지면서 가렵거나 따가울 수 있고, 이후에는 햇볕에 타는 것처럼 색깔이 검어질 수 있습니다. • 치료 부위에 상처가 나면 치료 중에는 잘 낫지 않을 뿐더러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 손으로 긁지 말아야 합니다. • 치료부위가 관절을 포함하는 경우 관절 운동 시 뻣뻣한 느낌이 들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관절의 운동 범위가 치료 전보다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치료 부위 림프액의 정상적인 배출이 어려워 사지가 두꺼워지는 림프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손가락, 발가락과 같은 사지의 말단부위가 방사선 치료 부위에 포함되는 경우 손톱이나 발톱이 빠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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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8% 2020.06.26

식사와 영양 • 수술 후 6개월 정도까지는 소화관의 적응이 아직 불충분하므로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소량씩, 자주, 천천히, 꼭꼭 씹어서 음식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 퇴원 후 하루 이틀은 병원에서처럼 죽식을 섭취하다가 보통 1주일 이내에 차츰 진밥과 부드러운 반찬 등으로 바꾸게 됩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본인 상태에 따라 식사를 조절하십시오. • 너무 짜거나 맵거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으나, 식사에 관해서 너무 민감해질 필요는 없고 평소대로 먹고 싶은 것을 즐겁게 먹는 것이 가 중요합니다. • 수술로 인해 소모된 체력을 회복하고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단백질 식품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중요 하며,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여 체내에 필요한 영양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합니다. • 물은 식사 시간에는 적게 먹고 식사 사이에 충분히 섭취하세요. 식사 후 20-30분 정도는 휴식을 취해 소화되도록 한 후 운동하러 나갈 때 물을 챙겨 충분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 식사하면서 속이 불편하거나 어깨가 결리는 증상이 있다면 음식량이 소화 가능한 식사량보다 많다는 의미이니 더 적게 자주 나누어 먹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면 폐색이나 문합부 협착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 건강보조식품(상황버섯, 홍삼, 느릅나무 껍질 등)은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삼갑니다. • 술ㆍ담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 산책과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수술 후 회복을 도와주고 유착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가벼운 운동은 수술 후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 처음 1개월 : 30분~1시간 씩 가볍게 걷는 것이 좋습니다. • 1개월 이후 : 수영, 자전거, 등산 등의 가벼운 운동 • 6개월 이후 : 테니스, 축구, 농구, 마라톤 등의 운동. 강도를 조절하면서 서서히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경우에도 몸의 상태에 맞게 운동하시면 됩니다. • 퇴원 후에 복대를 계속 착용하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목욕 및 샤워 • 샤워는 실밥을 제거한 후 2~3일 후 부터 가능 합니다. • 탕에 들어가는 목욕은 실밥을 제거한 후 1달 후부터 가능하며, 고령 환자의 경우 다른 가족의 도움을 받아 함께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상처 관리 • 실밥제거 후 상처에 문제가 없으 면 더 이상의 치료(상처소 독)는 불필 요 합 니다. 통증 관리 • 당기는 듯한 느낌은 정상적으로 생길 수 있으나, 상처 외의 뱃속에서 참기 힘든 정도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지속되면 병원을 방문하도록 합니다. 일상생활 • 가사활동: 청소, 세탁, 요리 등 가벼운 가사활동은 합병증이 없다면 보통 1개월 후부터 가능합니다. • 사회활동: 퇴원 후 1개월이 지나면 정상적으로 직장에 복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출근을 시작한 후 당분간은 육체적으로 절대 무리하지 말아야 하며, 특히 규칙적인 영양 섭취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 활동제한: 가벼운 일상생활은 가능합니다. • 운전: 대부분 퇴원 1개월 후부터 가능하나 외래방문 시 상태를 확인한 후 결정됩니다. • 여행 및 비행기 탑승: 퇴원 후 합병증이 없다면 대부분 가능하나 외래방문 시 상태를 확인한 후 결정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병원방문 • 퇴원 2-3주 후 외과외래를 방문합니다. 종양내과와 항암치료에 대해 상의를 해야할 경우 함께 예약을 해 드립니다. • 합병증과 재발 여부를 관찰하기 위해 완치를 시사하는 시점인 5년까지 정기적으로 외래를 방문하게 됩니다. • 퇴원 후에도 각종 수술 후 합병증이 발현할 수 있으므로, 갑작스러운 복통, 복부팽만, 가스 배출 지연, 고열, 구토, 수술상처 염증 등의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병원이나 본원 응급실을 방문하도록 합니다.

정확도 : 30% 2020.06.22
이용안내 (2)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는 식도, 위 및 대장질환, 간질환, 췌 및 담도질환 등 주요 소화기 질환에 대하여 전문분야별로 진단, 치료, 연구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1. 주요 치료질환 및 연구분야 - 위장관 분야에서는 식도, 위, 소 및 대장질환의 진단을 위하여 상부위장관내시경, 대장내시경, 내시경 초음파, 캡슐내시경, 소장내시경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위 용종, 조기 위암, 대 용종에 대한 내시경적 절제, 위장관 출혈에 대한 내시경적 지혈술, 위장관 협착에 대한 풍선 확장술 및 스텐트 삽입술, 경 영양공급을 위한 내시경적 경피 위루술 등 치료 목적의 내시경을 병행하고 있다. - 간 분야에서는 간센터를 중심으로 급만성 간질환, 간암 및 간경변증의 합병증 등 각종 간질환에 대하여 집중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간경변증의 합병증 치료를 위하여 내시경을 이용한 식도 정맥류 결찰술, 위정맥류 경화술, 혈관 조영기법을 이용한 간내 문맥-전신 단락술 및 풍선하 역행성 경정맥 색전술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간암에 대하여 수술, 경피적 에탄올 주입술, 고주파열 치료술, 간동맥 화학색전술, 약물방출미세구 간동맥 화학색전술, 방사선 색전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및 간이식 등 각 환자마다 개별화된 최적의 치료법을 선택, 적용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의 임상시험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 췌장및담도 분야에서는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을 이용한 췌 및 담도질환의 진단 및 내시경적유두괄약근절개술, 담관계 결석제거술, 췌석 제거술, 스텐트 삽입술 등의 치료 목적의 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초음파내시경을 이용한 췌 및 담도질환의 진단과 함께 담관 및 췌관 배액술, 가성 낭종 배액술 등의 치료 목적의 시술도 시행하고 있다. 기타, 경피경관 담도 내시경, 전기수압쇄석술 및 체외충격파 쇄석술 등 다양한 내시경 시술 또한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췌장암을 포함한 각종 췌장종양 및 담관계암의 진단과 함께 항암화학요법, 담관 내 고주파열치료 등을 이용한 췌장암 및 담관암의 치료도 병행하고 있다. - 서울대학교 간연구소는 식도, 위, 대장질환, 간질환, 췌 및 담도질환의 역학 및 병태생리 등을 규명하고, 진단과 치료법을 개선하기 위한 기초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소화기 암세포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연구, 새로운 항암후보물질의 항종양 효과 연구, 염증성 질환의 병태생리 규명 및 새로운 치료후보물질의 항염 효과 연구, 간 및 위장관 질환의 코호트기반 유전체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2. 진료 전 유의사항 -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 결과지는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 외부병원 영상자료는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등록해 주십시오. 3.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①소화기내과 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 먼저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진료의뢰서를 접수하고 진료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② 다른 병의원에서 내시경, 방사선 사진 등이 담긴 CD를 가져오신 분들은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CD를 접수합니다. 다른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하신 분은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결과지를, 복용중인 약이 있는 분은 약 처방을 가져 오셔서 진료 시에 보여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③ 내과 외래 간호사실에서 진료실 확인과 진료절차에 관한 안내를 받으십시오. 2) 진료 후 과정 외래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설명간호사실로 오시면 설명간호사가 질병과 관련된 검사 및 수술에 대한 설명, 입원안내, 수술 전후 주의사항이나 귀가 후 주의사항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드립니다. 이상의 진료절차를 모두 마친 후, 수납창구에서 검사예약과 수납을 하시고 처방약이 있는 분들은 수납 맞은편 처방전 출력장치에서 처방전을 받으신 다음, 외부 약국에서 약을 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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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3.12.21

대상질병 염증성 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크론병(Crohn’s disease),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베체트 염(intestinal Behçet's disease) 클리닉 소개 염증성 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은 지속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의 악화, 재발을 반복하는 만성 난치성 위장관 염증 질환을 뜻하며, 최근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로 10~20대의 젊은 연령에서 발병하여 오랜 이환 기간과 동반되는 합병증으로 환자에게 고통을 주는 질환입니다. 베체트 염(intestinal Behçet's disease)은 구강 및 성기부의 반복되는 궤양과 눈의 포도막염 등을 유발하는 베체트병 환자 가운데, 약 10%에서 위장관에 특징적인 궤양성 병변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베체트병은 주로 30대에 발병하는 매우 드문 질환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극동아시아와 중동아시아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그리고 베체트 염의 증상과 예후는 환자마다 다양하게 나타나며,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천공, 협착, 농양, 치질, 대장암, 소장암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초기부터 정확한 진단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염증성 질환 클리닉에서는 환자의 진단 및 약물 치료, 수술 치료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의 관리 및 임신, 출산 등에 관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기존 약물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환자의 경우 임상시험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의료진은 질병으로 인한 고통을 최소화하고, 궁극적으로는 환자들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염증성장질환연구팀 소개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의 염증성 질환 연구팀은 난치성 질환인 염증성 질환의 완치를 목표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포실험, 유전자 변형 마우스를 이용한 기초 연구에서부터 신약개발을 위한 다국적 임상시험까지 모든 범위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들은 궁극적으로 염증성 질환 환자의 삶의 질과 수명 연장을 위해 도움이 될 것이며 환자 진료뿐만 아니라 연구에서도 국내 최고 수준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구분야 염증성 질환 병태생리연구 및 치료표적 발굴 염증성 질환 새로운 치료 후보 발굴 염증성 질환에서 신경의 역할 규명 염증성 질환에서 대변이식의 효과와 안전성 표적치료제의 치료 반응 예측을 위한 융합 연구 참여 연구진 소개 김주성(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임종필(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고성준(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임상부교수) 이현정(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임상부교수 소호심(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진료 조교수) 권소현(서울특별시립 보라매병원 연구원 ) 윤희태(서울특별시립 보라매병원 연구원 ) 전유경(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 ) 문정민(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 ) 김 광우(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 정기영(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과학과 연구원) 연구성과 2019년 Walnut phenolic extract inhibits nuclear factor kappaB signaling in intestinal epithelial cells, and ameliorates experimental colitis and colitis-associated colon cancer in mice Intermittent hypoxia promotes carcinogenesis in azoxymethane and dextran sodium sulfate-induced colon cancer model Tauroursodeoxycholic acid attenuates colitis-associated colon cancer by inhibiting nuclear factor kappaB signaling Matricellular protein periostin promotes colitis-associated colon tumorigenesis in mice Complications of percutaneous endoscopic and radiologic gastrostomy tube insertion: a KASID (Kor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Intestinal Diseases) study Psoriasis increases the risk of concurrent inflammatory bowel disease: A population-based nationwide study in Korea 2018년 Hepatitis B Virus Infection Is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Advanced Colorectal Adenoma Prevalence of advanced colorectal neoplasm is higher in liver transplant recipients Imiquimod-applied Interleukin-10 deficient mice better reflects severe and persistent psoriasis with systemic inflammatory state 2017년 Five-Alpha Reductase Inhibitor and Breast Cancer Risk in Men: A Systematic Review NF-kappa B activation correlates with disease phenotype in Crohn's disease Periostin in mature stage localized scleroderma Sarcopenia is associated with an increased risk of advanced colorectal neoplasia 염증성장질환클리닉 진료시간 안내 일시 매 2,4주 토요일 9시 ~ 11시 진료과목 궤양성대장염,크론병, 베체트 염 염증성장질환 클리닉 환우회 소개 서울대병원 염증성 질환 클리닉에서는 환우분들의 진료 편의성 향상과 정확한 정보 전달 및 상담을 위하여 환우회를 운영중입니다. 온라인 환우회 모임은 네이버 밴드를 통해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밴드 주소 https://band.us/@brmibd 네이버 밴드를 통해 질환과 관련된 궁금하신 점을 남겨주시면 교수님과 운영진이 성실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환우회 오프라인 모임은 1년에 1-2회 운영중 에 있습니다. 모임일정은 환우회 밴드를 통해 공지됩니다. 서울대병원 염증성장질환클리닉은 곁에서 도움이 되고 환우분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속하고 증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참여 의료진 고성준(소화기내과) – 염증성 질환 진단 및 치료 PhD. Division of Gastroenterology & Hepatology 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 Diagnosis and treatment of inflammatory bowel disease 신재욱 전담간호사 염증성장질환 질환 교육 및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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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 2020.06.02
병원소개 (4)
[병원뉴스][SNUH 건강정보] 혈변·복통 있다면 염증성 <!HS>장<!HE>질환 의심

- 서울대병원 고성준 교수, 염증성 질환의 개념과 증상, 치료법까지 [이미지1] 염증성 질환의 주요 증상과 치료법 매년 5월 19일은 세계 염증성 질환의 날(World IBD Day)이다. 염증성 질환은 설사, 혈변,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난치성 질환이며, 국내 환자 수는 2022년 기준 약 8만 6천 명으로 그 수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한 염증성 질환,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고성준 교수와 함께 염증성 질환의 개념부터 증상, 치료법까지 알아봤다. 1. 염증성 질환이란? 염증성 질환은 원인을 모르는 내 염증반응이 오랜 기간 지속되어 복통, 설사, 혈변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염증성 질환은 크게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으로 나뉜다. 과거에는 서구에서 발병률이 높았으나, 최근 10년 사이 우리나라에서도 발병률이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 원인 아직까지 염증성 질환의 명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다. 환자가 가지고 있는 유전적 요인이 중요하며, 내미생물이나 식이, 약물, 흡연과 같은 다양한 환경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염증성 질환 환자의 1차 직계 가족의 경우, 발생 위험도가 일반인에 비해 약 20배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강직성 척추염, 건선, 포도막염과 같은 면역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적게는 수배에서 많게는 수십배까지 염증성 질환의 발생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보고된다. 3. 증상 궤양성 대장염 [이미지2] 궤양성 대장염 궤양성 대장염은 염증이 대장에만 침범하는 질환이며, 주요 증상으로 혈변, 설사, 점액변 등이 있다. 일부 환자에서는 조절되지 않는 염증 때문에 수술을 받는 경우가 있으며, 염증이 오래되면 대장암과 같은 중증 합병증의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주로 20~40대에 많이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60세 이상의 고령에서도 환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궤양성 대장염은 주로 점막의 얕은 층에서 염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크론병 환자에서 나타나는 협착이나 천공과 같은 합병증은 잘 발생하지 않는다. 크론병 [이미지3] 크론병 크론병은 궤양성 대장염과 달리 입부터 항문까지 모든 소화기관에 걸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의 전층을 침범하는 염증이 깊게 발생하기 때문에 내시경을 해보면 깊은 궤양을 확인할 수 있으며, 협착이나 농양, 천공, 누공 등의 합병증이 쉽게 생길 수 있다. 주로 10~20대에 많이 발병하며 연령대가 낮은 만큼 유전적 요인이 발병이 중요한 것으로 추정된다. 복통과 설사가 흔한 증상이지만, 이러한 증상은 과민성대장증후군과 유사하기 때문에 가볍게 여겨질 수 있다. 또한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호전되는 경우가 있어, 진단이 늦어지거나 합병증이 발생된 상태에서 진단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젊은 나이에 반복적인 복통과 설사가 있거나 체중 감소를 동반하는 경우, 과거에 치루, 치열, 항문 주위 농양으로 치료 경험이 있는 경우, 염증성 질환 가족력이 있는 경우, 건선이나 강직성 척추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꼭 크론병을 의심해 봐야 한다. 4. 진단 및 검사 만성적인 소화기 증상을 보이며 대 내시경 검사에서 특징적인 소견이 있거나 조직 검사 후 만성 염증이 확인되면 각각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으로 진단될 수 있다.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내시경을 통해 검사하고 진단하는데 4주 이상의 설사, 혈변이나 점액변을 동반한 대변설사, 항문 주위 농양 등이 있다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대변 검사를 통해 칼프로텍틴이라는 항목을 측정하는 검사 방법도 시행하고 있다. 칼프로텍틴 검사에서 정상 소견을 보인다면 궤양성 대장염의 가능성이 매우 낮다. 따라서 모든 환자에서 반드시 대장내시경을 할 필요 없이, 칼프로텍틴 검사로 간편하게 선별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반면 크론병은 소장을 침범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대장내시경에 추가로 CT나 MRI 검사를 통해 소장에 대한 평가도 진행해야 한다. 크론병은 일반적으로 진단 시점에서 합병증이 없는 경우가 약 80%이며, 나머지는 협착이나 농양과 같은 합병증이 동반된 상태로 진단된다. 5. 치료 염증성 질환의 대표적인 치료 방법으로는 약물 치료가 있다. 약물 치료를 통해 증상을 없애고 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천공, 협착, 대장암 등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치료 목적이다. 약물 치료는 손상된 점막의 회복을 돕고, 염증 정도를 낮춰 수술의 위험을 줄이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염증의 범위가 적고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 항염증제인 5-ASA 약제를 경구 복용 또는 항문에 주입한다. 반면 염증 범위가 넓고 정도가 심하면 면역을 조절하는 스테로이드 약제나 면역억제제(아자치오프린 등)가 사용된다. 이러한 약제가 효과가 부족하거나 부작용이 있는 경우에는 생물학제제나 소분자 약제 등을 사용한다. 약물치료의 효과가 없거나 협착, 천공, 대장암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면 수술 치료를 고려한다. 궤양성 대장염은 보통 대 전체를 들어내는 수술을 진행하며, 크론병은 염증이 생긴 부분을 일부를 잘라내는 수술을 시행한다. 수술 치료는 염증 부위를 모두 제거한다는 점에서 치료 효과는 높지만, 일상생활에서 여러 가지 불편함이 따를 수 있다. 6. 생활가이드 생활 가이드최근 염증성 질환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어, 생활 속에서의 예방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설사, 혈변, 반복적인 복통,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염증성 질환 전문의와 면담하는 것이 좋다. 고위험군(환자의 형제, 자매, 자제 등)은 발병 위험도가 일반인에 비해 약 20배 증가하므로, 증상이 없더라도 1년에 한 번 칼프로텍틴 검사를 하면 조기 진단에 도움이 된다. 항생제나 소염진통제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고 기적 사용은 피한다. 너무 짜거나 단 음식은 내 염증을 촉발할 수 있어 가급적 줄이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건강한 내미생물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돼지고기 혹은 소고기 등 육류보다는 생선과 같은 종류의 단백질을 섭취한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충분한 수면, 애완동물 기르기 등도 건강한 내미생물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7. 환자들에게 한마디 염증성 질환은 난치성 질환인 만큼 기적인 관리와 천공, 농양, 대장암과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합병증이 없는 상태에서 조기에 진단을 받고 약물 치료로 염증 상태를 적절히 관리한다면, 평생 일상생활을 잘 유지할 수 있는 질환이라는 것을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소화기내과 고성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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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33% 2024.05.20

- 필립스 인터벤션 시술 가이드 시스템 싱크비전 트레이닝 센터로 선정- 영상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 기반 심혈관 시술 교육 환경 마련- 디지털 플랫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13개의 해외 병원과 협력 지원 서울대병원(원 김연수)과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는 13일,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심혈관 시술 교육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은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심혈관질환 치료를 위해 수술 대신 최소침습적 치료법인 인터벤션(Intervention) 시술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인터벤션 시술은 피부를 미세하게 절개한 후 가는 의료용 튜브인 카테터를 넣어 막힌 혈관 부위를 영상진단장비로 관찰하며 스텐트, 풍선 등의 도구로 혈관을 확장하는 방식이다. 특히, 심혈관 인터벤션은 우리 몸에서 가 중요한 기인 심장과 연결된 혈관을 다루는 시술인 만큼 의료진의 숙련도와 전문성이 요구된다. 최근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 기화하는 가운데, 서울대병원과 필립스코리아는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외 의료진들이 언제 어디서든 원활하게 높은 수준의 인터벤션 시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인터벤션 시술 교육 환경 조성, △해외 병원 및 의료진과의 협력을 통한 국내외 인터벤션 시술 연구 및 발전 지원 등을 협력하게 된다. 이 일환으로 서울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를 필립스코리아의 인터벤션 시술 가이드 시스템 싱크비전(SyncVision)의 트레이닝 센터로 선정하고, 전 세계 의료진들이 접속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 플랫폼을 통해 필립스의 싱크비전을 활용한 주요 인터벤션 시술 케이스 영상을 공유하고 최신 인터벤션 시술에 대한 지견을 나누는 을 형성할 예정이다. 또한 필립스가 디지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전 세계 13개의 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의 협력을 지원해 국내외 인터벤션 시술 연구 및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필립스의 인터벤션 시술 가이드 시스템 싱크비전은 시술 중 혈관조영영상, IVUS(혈관내초음파) 영상, 혈관확장제를 쓰지 않는 iFR(instant wave-Free Ratio) 정합영상에서 혈관 사이즈, 협착 정도 등 병변에 대한 정량적인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해 의료진이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시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양 기관은 지난 13일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의원 제2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과 싱크비전 트레이닝 센터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학교병원 김연수 병원, 구본권 심혈관센터, 박경우 의료혁신실, 최의근 심혈관조영실, 필립스코리아 김동희 대표이사, 박재인 본부, 김신호 인터벤션 팀장이 참석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 구본권 교수는 최근 대면 교육이 힘든 상황에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교육 진행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필립스와의 협력을 계기로 국내외 의료진이 양질의 심혈관 인터벤션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필립스코리아 김동희 사장은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심혈관질환 환자 치료에 앞장서는 서울대학교병원과 디지털 기술 기반의 심혈관 시술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하게 돼 뜻깊다며 필립스는 최신 기술과 경험을 공유해 서울대학교병원이 전 세계 심혈관 분야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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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0.11.17

- 개복수술, 복강경수술에 비해 출혈, 합병률, 입원기간 모두 적어 - 서울대병원 로봇수술 100례 달성, 비교결과 분석 췌, 십이지 수술에서 로봇수술이 개복수술은 물론 복강경수술 보다도 부작용과 회복 등에 월등히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최초로 로봇 췌십이지장절제술을 개발한 서울대병원 진영 교수팀(김선회 권우일)은 그간 시도한 로봇수술을 분석해 개복수술, 복강경수술과 비교한 결과를 00일 밝혔다. 교수팀은 올해 초 로봇 췌십이지장절제술 100례를 달성했다. 연구팀은 2004-2016년 담관기형으로 진단받은 환자 67명을 복강경(49명)과 로봇수술(18명)으로 나눠 수술경과를 비교했다. 평균 수술시간은 복강경이 짧았으나 출혈량과 입원기간에서는 로봇수술이 각각 59%, 18%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담도 절제후 소장과 문합이 어렵기 때문에 수술후 문합부 유출과 협착이 가 중요한 수술결과다. 여기에서 복강경 합병증은 16.3%에 발생한 반면 로봇수술은 발생률이 0%였다. 연구팀은 로봇을 이용한 담관 문합이 훨씬 정교해 합병증 발생이 최소화 됐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연구팀이 2015-2017년 췌십이지장절제술을 시행받은 237명 환자를 대상으로 개복수술과 로봇수술을 비교한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 로봇수술은 고난이도의 연결 (췌장이나 담도 등)이 필요한 환자에서 매우 효과적 수술 방법임을 알 수 있다. 표 췌십이지장절제술; 로봇수술 vs 개복수술 수술시간(분) 췌장액 유출률(%) 합병증 발생률(%) 수술 후 입원기간(일) 로봇수술 335.6 6.0 15.7 10.6 개복수술 330.1 12.0 21.0 15.3 췌십이지장절제술은 췌장과 담도 종양 표준치료로 복부수술 중 가 복잡하고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는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술 로봇을 이용해 정밀하고 안전한 치료를 하고 있다. 로봇수술은 3차원 고해상도를 기반해 10배 이상 확대된 정밀 영상과 360자유로운 관절 운동이 점으로 꼽히고 있다. 기존 수술보다 비용이 비싸지만 수술의 정교함과 안전성 등 여러 점 때문에 세계적으로 매년 50%씩 수술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진영 교수는 숙련된 전문의에게 수술하면 로봇수술은 개복수술 수준으로 종양 완전 절제가 가능한 것은 물론 통증이 적고 매우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미용적 효과도 뛰어나다며 로봇수술은 원래 고난이도 문합이 필요한 수술에서 더욱 점을 살릴 수 있다. 복부수술 중에서도 가 난이도가 높은 췌 및 담도 수술시 정밀한 절제와 문합이 필요하기 때문에 향후 로봇 수술의 활용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외과계 대표적인 국제학술지인 간담췌학과학(J. Hepatobiliary Pancreat Sci)와 대한외과학회 공식학술지(Annals of Surgical Treatment and Research) 최근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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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18.04.25

SNUH-연합뉴스 '명의에게 묻다' - 끊어질 듯 '허리통증' 수술이 능사 아니다보존치료로 대개는 저절로 호전…'첨단최신' 치료법 신중해야 봉순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 = 갑작스럽게 꼼짝도 못 할 정도의 허리통증을 경험하게 되면 으레 큰 질병이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게 마련이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혹시 하반신 마비가 오는 것은 아닌지, 당 응급실로 가야 하는 것은 아닌지 여러 생각과 막연한 두려움에 사로잡힐 수 있다.사실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한마디로 답하기란 쉽지 않다. 심한 허리통증이 생길 수 있는 원인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현명한 대처 요령은 분명히 있다.우선 심한 허리통증이 있다면 통증이 처음으로 갑자기 생긴 것인지 아니면 만성적으로 지속 또는 반복되는 것인지를 생각해보는 게 좋다.급성으로 생긴 경우는 요추 염좌, 디스크 탈출증이 있을 수 있고, 고령에서는 특별한 외상 없이도 척추 골절이 생길 수 있다. 요추 염좌는 한마디로 허리를 삐끗해 연부 조직의 손상이 있다는 것인데 매우 흔한 편이다. 염좌는 요추 이외에도 신체 각 부위에 흔히 발생하며 대개 좀 쉬거나 간단한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2~3주 기다리면 저절로 호전된다.따라서 허리만 아프고 다른 증상 없이 수일 내로 점차 호전되는 양상이라면 가까운 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단순 방사선 사진 촬영이나 보존적 치료를 하면서 일상생활로 복귀해도 괜찮다. 이런 경우 자기공명영상(MRI) 같은 정밀 검사가 꼭 필요하지는 않다. 비슷한 경우이기는 하나 허리뿐만 아니라 엉덩이나 다리까지 뻗치는 통증 또는 저린 증상이 있다면 디스크 탈출증일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 다리 통증이 허리통증보다 더 심한 경우가 많다. 이때도 대개는 안정을 취하면서 약물,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하면서 통증을 조절하고 기다리면 2~3개월 이내에 좋아진다.다만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고 감각이 없으면서 대소변을 원활히 볼 수 없는 상태라면 정밀 검사 후 응급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경우도 마비 증상이 가벼우면서 더는 진행하지 않을 때나 심한 통증만 지속한다면 수술은 선택사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최근 '첨단', '최신'을 표방하면서 보험이 안 되는 각종 비수술 치료법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는데, 이들 치료법은 비싸기도 하지만 너무 남용되는 경향이 있다. 기적인 치료 효과는 아직 미지수인 경우가 많으니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나이가 많은 여성들은 골다공증이 진행된 경우가 많아 뚜렷한 외상 경험 없이도 척추가 주저앉는 압박골절이 생기기 쉽다는 점을 기억해둬야 한다.압박골절이 생기면 일어나고 눕는 동작에도 많이 아파 활동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이런 경우는 진찰을 받고 방사선 사진을 찍어 보는 것이 좋다. 그래도 의심이 된다면 정밀 검사를 해 보는 게 바람직하다. 골절이라면 침상 안정과 보조기가 필요하고 증상이 진행하는 경우는 시멘트 시술을, 더 심한 경우라면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마지막으로 급성 요통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감염과 종양이 있다. 전신이나 특정 부위에 열이 난다면 감염을, 다른 부위의 암을 치료받는 경우이거나 최근 들어 갑자기 체중이 빠진다면 종양을 한번 의심해봐야 한다. 이런 때는 통증 초기라도 정밀 검사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만성으로 허리통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디스크인성 통증, 척추관 협착증, 퇴행성 관절염 등을 생각할 수 있다. 디스크가 탈출만 되는 것이 아니라 제자리에서 주저앉고 퇴행성 변화가 생길 수 있는데, 이 때문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심한 요통을 디스크인성 통증이라고 한다. 이 경우 허리통증은 구부리거나 숙이고 바닥에 앉아 있으면 더 심해진다. 이런 변화는 세월에 따른 노화 현상 때문에 생긴 것이고 그 어떤 치료도 이전의 정상 상태로 돌아가게 할 수는 없다.통증이 심해진다면 약물,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로 일시적이나마 통증을 줄일 수 있다. 통증이 호전되는 평상시에는 허리를 건강하게 쓰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구해 익혀두고, 중장기적으로는 허리를 강화하는 것이 요통 관리에 도움이 된다.예를 들어 허리를 숙인 채 무거운 것을 들고 일하거나 바닥에 앉은 자세는 피하는 것이 좋다. 체중을 줄이고 금연하는 것도 권장한다. 만일 이렇게 노력해도 요통에 호전이 없다면 일부는 수술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척추관 협착증은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의 퇴행성 변화로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평소 허리가 심하게 아픈 경우는 드물다. 단지 오래 서 있거나 걸으면 엉덩이에서 시작해 다리로 뻗치면서 힘이 빠지는 듯하게 느껴지고 저리고 쥐가 자주 나기도 한다.각종 보존적 치료가 근본적으로 좁아진 척추관을 다시 넓혀주는 것은 아니나 반수 이상에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고 효과가 있다면 보존적 치료로 경과를 관찰할 수도 있다. 만일 보존적 치료에 호전이 없어서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큰 제약이 된다면 선택적으로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마지막으로 알아두면 좋은 것은 허리통증이 꼭 허리 이상으로만 오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일부는 다른 부위의 이상으로 허리가 아픈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허리가 원인이라면 허리를 움직이거나 허리를 지그시 눌렀을 때 통증에 변화가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정한 통증이 신체 활동과 관계없이 지속한다면 다른 부위에서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또 통증 자체는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면 좋겠다. 적당한 통증은 우리 신체가 좋지 않은 환경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신체의 정상적인 방어메커니즘이다. 무조건 병원에만 의지해 급히 치료해서 안 아프게 하는 것보다 원인을 잘 알고 그것을 피해 더 진행하지 않도록 스스로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봉순 교수는 1987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교수는 허리뼈 디스크, 척추 골절, 척추 종양 치료 분야에서 명의로 꼽힌다. 또 퇴행성 척추 질환에 보존과 수술 치료를 병행하는 '환자 맞춤형 치료'를 선보여 좋은 효과를 거뒀다. 뼈이식 재료에 관한 기초 연구 등에도 성과가 있어 수십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다수의 특허를 보유 중이다. 현재는 서울대병원 척추센터 및 척추종양센터장을 맡고 있다.☆ 연합뉴스 기사보러가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20/0200000000AKR20160920152700017.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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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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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검사 CT검사 MRI검사 대장내시경 대장이 깨끗하게 비워져야만 편안하고 정확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으므로, 다음 일정표에 따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만약, 약을 다 드시지 못하시거나 금식 이후 간식을 추가로 드신 경우에는 청결이 적절하지 못하여 검사 시간이 길어지고 복통 등의 불편감이 가중될 수 있으며 잔변이 많은 경우에는 당일 대장내시경 검사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복약안내문 쿨프렙산 복약 안내 바로가기 오라팡 복약 안내 바로가기 쿨프렙산 복약안내 보내드린 물품 : 500mL 용기, 쿨프렙산 A제 파우치 4포 + B제 파우치 4포, 가소콜 1팩(내 가스, 기포 제거제) 다음의 설명에 따라 보내드린 관장약을 차가운 생수에 녹여서 드십시오. 일시 내용 검사 3일전부터 - 씨 있는 과일(수박, 참외, 포도 등), 잡곡류(검정쌀, 콩, 현미 등), 해조류(김, 미역, 다시마 등), 나물류, 버섯류, 김치류, 고추가루가 포함된 음식은 드시지 마십시오. - 가급적 흰 쌀밥, 죽, 두부, 달걀 등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기 바랍니다. 검사전날 아침, 점심 - 대변을 채취하시기 바랍니다. (건강검진 안내문 참조) - 아침, 점심 식사는 반찬 없이 흰죽 또는 미음으로 가볍게 드십시오(오후 2시까지). - 오후 2시 이후에는 생수 이외에 다른 것을 절대 드시지 마십시오. 오후 7시 ~8시 30분 점심 식사 이후에는 금식하시고, 관장약만 복용합니다. ① 쿨프렙산 A제 1포와 B제 1포를 500mL 용기에 넣습니다. ② 500mL 용기에 생수를 표시선까지 넣어주시고 흔들어 용해시킵니다. ③ 잘 녹인 쿨프렙산 500mL 용액을 15분마다 250mL씩 2회에 나누어 신속하게 복용하십시오. (조금씩 흘려 마시면 안됩니다./ 차가운 물에 녹여 복용하시면 마시기 편안합니다.) ④ (1~3)의 과정으로 500mL 용액을 한번 더 조제하여 복용합니다. ⑤ 생수 500mL (약 유리컵 2컵분량)를 추가로 복용합니다. 검사당일 새벽 4시 ~5시 30분 ⑥ 1차 복용 후 1~4의 과정을 반복하여 2차 복용합니다. ⑦ 마지막 복용하는 생수 500mL에 가소콜 1팩(가스제거제)을 넣고 복용하십시오. ※ 약을 드실 때 간혹 약간의 구역질이나 오한이 날 수도 있지만, 이는 일시적인 증상입니다. ※ 약물을 모두 드신 후에는 물을 포함한 어떤 음식도 섭취하시면 안됩니다. ※ 평소 변비가 있으신 분은 3일 전부터 변비약을 함께 복용하여 주십시오. 오라팡 복용안내 보내드린 물품 : 오라팡정 28정 다음의 설명에 따라 충분한 생수와 함께 보내드린 관장약을 복용해주세요. 1. 검사 3일전부터 - 씨 있는 과일(수박, 참외, 포도 등), 잡곡류(검정쌀, 콩, 현미 등), 해조류(김, 미역, 다시마 등), 나물류, 버섯류, 김치류, 고추가루가 포함된 음식은 드시지 마십시오. - 가급적 흰 쌀밥, 죽, 두부, 달걀 등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기 바랍니다. 2. 검사 전날 - 아침,점심: - 대변을 채취하시기 바랍니다. (건강검진 안내문 참조) - 아침, 점심 식사는 반찬 없이 흰죽 또는 미음으로 가볍게 드십시오. (오후 2시까지) - 오후 2시 이후에는 생수 이외에 다른 것을 절대 드시지 마십시오. - 저녁 7시~8시 30분까지: 먼저, 물을 한 컵 마신 후, 오라팡 14정을 물과 함께 30분 동안 천천히 나누어 복용합니다. 그 후, 물(생수) 1L 이상을 1시간 동안 천천히 마십니다. *물은 충분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검사 당일 오전 4시~5시 30분까지: 먼저, 물을 두 컵 마신 후, 오라팡 14정을 물과 함께 30분동안 천천히 나누어 복용합니다. 그 후, 물(생수) 1L이상을 1시간동안 천천히 마십니다. * 약 복용 전.후 가급적 몸을 움직이시는 것이 정결에 좋습니다. * 당일 아침 5:30분 이전까지만 물(생수)을 드시기 바랍니다.(이온음료 불가) 3. 약물 다 복용하신 이후에는 검진 전까지 금식하여 주십시오(물,껌,사탕,담배도 금하십시오.) 기타 공통 안내 - 안전한 조직검사 및 용종제거를 위해서 항혈소판제(아스피린, 플라빅스, 프레탈, 디스그렌 등) 중 한 가지를 예방목적으로 드시는 경우, 5일전부터 중단해 주시길 바랍니다. 일부 환자에서는 지속적인 투약이 꼭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내시경 검사에 앞서서 해당 진료과를 방문하셔서 약제 중단에 대하여 상담을 받으시고, 중단이 어려운 경우에는 조직검사나 용종제거 없이 육안적 검사만 가능합니다. - 항혈소판제(아스피린, 플라빅스, 플레탈, 디스그렌 등) 및 항응고제(쿠마딘,와파린, 헤파린 등) 투약을 받는 분은 반드시 내시경 검사에 앞서서 의료진에게 해당 약제 복용 중임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상기 약을 복용하시는 분이 조직검사를 받게 될 경우, 대량 출혈 가능성이 있으므로 예방조치가 필요합니다.) - 항고혈압제, 항경련제를 드시는 분은 검사 당일 아침 일찍 소량의 물과 함께 복용하십시오. - 경구 당뇨병 약제는 검사 전날 아침에 50% 감량하여 복용하시고 이 후로는 중단하십시오. 인슐린은 검사 전날 아침 주사 후에 중단하시고, 검사 종료 및 식사를 다시 시작한 이후 재 투약 해주십시오. ※ 주의 : 을 비우는 과정에서 탈수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검사 전날까지 물은 충분히 섭취하십시오. 물을 충분히 드셔야 이 깨끗해지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의식하 진정 내시경 - 의식하 진정 내시경 검사 후에는 완전한 회복을 위하여 20분에서 60분가량 안정이 필요합니다. - 의식이 회복되는 시간은 개인차가 있고 어지러움을 동반 할 수 있으니 당일 반드시 보호자 동반이 필요합니다. - 검사 당일에는 정신 집중을 요하는 운전 및 중요한 약속이나 업무는 피해야 합니다. - 호흡곤란이나 만성 폐질환,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 기타 간 관련 만성질환이 있으신 분은 의식 하 진정 내시경 예약 및 검사 전에 미리 말씀해 주십시오. 전산화 단층촬영(CT) 전산화 단층촬영은 X-선을 이용하여 인체의 미세한 조직을 컴퓨터로 영상화하는 것으로 선명한 단층영상 및 3차원 입체영상기법 등을 이용하여 정확하게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CT 검사에서 사용되는 조영제 주사는 사람에 따라 드물게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희 병원에서는 사전 반응검사 및 응급처치의 준비를 갖추고 있어서 두려워하실 필요는 전혀 없으며,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환자의 병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의 요청이 있을 때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기공명영상검사(MRI) 자기공명영상검사는 강력한 자석과 컴퓨터를 이용하여 인체의 내부를 촬영하는 최신의 진단방법입니다. 검사 도중 움직이면 검사가 불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조영제를 정맥 주사할 수 있습니다. 조영제에 의한 부작용은 거의 없습니다. 검사 시간은 검사부위와 질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30-5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몸에 지니고 있는 금속물질이나 카드 등은 모두 제거 하셔야 검사진행이 가능하며, 금속물질을 몸속에 삽입하는 수술병력(예: 심장박동기, 동맥류협착 관련 시술하신 분, 신경자극기를 시술하신 분, 달팽이관을 이식하신 분 등)이 있으신 분은 필히 직원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 > 건강검진안내 > 유의사항 > 검사시 유의사항
정확도 : 0% 2023.03.17

- 필립스 인터벤션 시술 가이드 시스템 싱크비전 트레이닝 센터로 선정 - 영상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 기반 심혈관 시술 교육 환경 마련 - 디지털 플랫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13개의 해외 병원과 협력 지원 서울대병원(원 김연수)과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는 13일,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심혈관 시술 교육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은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심혈관질환 치료를 위해 수술 대신 최소침습적 치 료법인 인터벤션(Intervention) 시술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인터벤션 시술은 피부를 미세하게 절개한 후 가는 의료용 튜브인 카테터 를 넣어 막힌 혈관 부위를 영상진단장비로 관찰하며 스텐트, 풍선 등의 도구로 혈관을 확장하는 방식이다. 특히, 심혈관 인터벤션은 우리 몸에서 가 중요한 기인 심장과 연결된 혈관을 다루는 시술인 만큼 의료진의 숙련도와 전문성이 요구된다. 최근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 기화하는 가운데, 서울대병원과 필립스코리아는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외 의료진들 이 언제 어디서든 원활하게 높은 수준의 인터벤션 시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인터벤션 시술 교육 환경 조성, △해외 병원 및 의료진과의 협력을 통한 국내외 인터벤션 시술 연구 및 발전 지원 등을 협력하게 된다. 이 일환으로 서울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를 필립스코리아의 인터벤션 시술 가이드 시스템 싱크비전(SyncVision)의 트레이닝 센터로 선정하고, 전 세계 의료진들이 접속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 플랫폼을 통해 필립스의 싱크비전을 활용한 주요 인터벤션 시술 케이스 영상을 공유하고 최신 인터벤션 시술에 대한 지견을 나누는 을 형성할 예정이다. 또한 필립스가 디지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전 세계 13개의 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의 협력을 지원해 국내외 인터벤션 시술 연구 및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필립스의 인터벤션 시술 가이드 시스템 싱크비전은 시술 중 혈관조영영상, IVUS(혈관내초음파) 영상, 혈관확장제를 쓰지 않는 iFR(instant wave-Free Ratio) 정합영상에서 혈관 사이즈, 협착 정도 등 병변에 대한 정량적인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해 의료진이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시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양 기관은 지난 13일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의원 제2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과 싱크비전 트레이닝 센터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학교병원 김연수 병원, 구본권 심혈관센터, 박경우 의료혁신실, 최의근 심혈관조영실, 필립스코리아 김동희 대표이사, 박재인 본부, 김신호 인터벤션 팀장이 참석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 구본권 교수는 “최근 대면 교육이 힘든 상황에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교육 진행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필립스와의 협력을 계기로 국내외 의료진이 양질의 심혈관 인터벤션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필립스코리아 김동희 사장은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심혈관질환 환자 치료에 앞장서는 서울대학교병원과 디지털 기술 기반의 심혈관 시술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하게 돼 뜻깊다”며 “필립스는 최신 기술과 경험을 공유해 서울대학교병원이 전 세계 심혈관 분야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대학교병원 교육인재개발실 > 이용안내 > 공지사항
정확도 : 0% 2020.11.18

2019학년도 4학년 2학기 학생인턴 실습 계획서 정형외과, 안과 수술 마취 정형외과, 안과 수술 마취 소속 마취통증의학교실 책임 교수 박 진 우 실습 소 분당서울대병원 수술 C구역 학생인턴 과정 성과 1. 마취통증의학과 진료에 직접 참여하여, 기초 의학교육과 임상실습을 통해 익힌 추론능력과 술기 능력을 통합 활용하여 윤리 민감성과 의료 전문가 자질을 함양한다. 2. 자기 성찰을 통하여 대한민국이 원하는 의사와 의학자로서의 정체성을 개발하고 함양한다. 3.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병원의 교육, 연구 진료 문화를 이해하고 발전시킨다. 실습 성과 1) 척추 마취 및 척추/경막외 마취를 위한 해부학적 지식을 습득하고 해당 마취에 사용되는 국소마취제의 특성을 이해한다. 척추 마취 및 척추/경막외 마취를 참관 및 보조하며, 발생할 수 있는 가능한 합병증에 대해 숙지하고 대처 방법에 대해 이해한다. 2) 초음파 유도하 신경 차단술을 참관 및 보조하고 이에 대한 해부학적 지식을 습득한다. 사용되는 국소마취제의 특성 및 척추 마취시와의 차이점에 대해서 안다. 관련 합병증에 대해서 이해한다. 3) 정형외과 수술의 다양한 환자 체위에 대해 이해하고 각각의 환자 체위에 따른 주의 사항에 대해서 숙지한다. 4) 당일 수술의 적응증을 이해하고 당일 수술/마취 관리를 참관한다. 5) 당일 수술의 퇴원 기준을 설명 할 수 있다. 6) 요골 동맥관 및 말초정맥관 삽입술을 참관 및 보조하고 실습한다. 또한 초음파 유도하 요골 동맥관 및 말초 정맥관 삽입술을 참관 및 보조하고 실습한다. 7) 수술 중 대량 출혈에 대한 혈역학적 감시 방법에 대해서 지식을 습득하고 그에 따른 대처방법과 합병증에 대해 이해한다. 8) 수술 중 사용되는 약물에 대해 이해하고 목표조절 수액투여법의 개념을 이해한다. 수술 중 환자 감시 및 치료에 적용함을 이해한다. 9) 동반 질환이 많은 고령 환자의 마취전 평가에 있어 주의사항을 숙지한다. 10) 수술후 통증 조절을 위한 자가조절통증치료법의 개념을 이해하고, 사용되는 약제 및 방법을 이해한다. 학생 준비 사항 기본임상술기 지침, Morgan & Mikhail’s Clinical Anesthesiology 6e Chapter 18, 19 자습 (의학도서관 E-book제공) 외과 수술 마취 외과 수술 마취 소속 마취통증의학교실 책임 교수 구 본 욱 실습 소 분당서울대병원 수술 D구역 학생인턴 과정 성과 1. 마취통증의학과 진료에 직접 참여하여, 기초 의학교육과 임상실습을 통해 익힌 추론능력과 술기 능력을 통합 활용하여 윤리 민감성과 의료 전문가 자질을 함양한다. 2. 자기 성찰을 통하여 대한민국이 원하는 의사와 의학자로서의 정체성을 개발하고 함양한다. 3.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병원의 교육, 연구 진료 문화를 이해하고 발전시킨다. 실습 성과 1) 복강경 수술 시 환자의 생리학적 변화를 이해한다. 2) 신경근육차단 깊이에 따른 환자의 생리학적 변화를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다. 3) 고도비만의 병태생리를 이해하고 마취 전 상태 평가를 시행할 수 있다. 4) 고도비만의 마취유도 시 기도유지 방법과 원리를 이해한다. 5) 고유량 비캐뉼라의 적응증과 사용방법을 이해한다. 6) 간담췌 수술 마취 시 환자 관리법과 심박출량 감시 치를 활용한 Goal-directed fluid therapy를 이해한다. 7) 초음파 유도하 Int. jugular C-line catheterization을 관찰하고 설명한다. 8) 복부 수술 후 통증 관리를 위한 신경차단법을 관찰하고 설명한다. 9) 복부 수술 후 폐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방법과 폐 초음파를 통한 평가 방법을 이해한다. 10) 심혈관조영실에서의 외래마취의 특징과 주의사항을 이해한다. 학생 준비 사항 기본임상술기 지침, Morgan & Mikhail’s Clinical Anesthesiology 6e Chapter 18, 19 자습 (의학도서관 E-book제공) 신경외과 비뇨기과 로봇 수술 마취 신경외과 비뇨기과 로봇 수술 마취 소속 마취통증의학교실 책임 교수 구 창 훈 실습 소 분당서울대병원 수술 E구역 학생인턴 과정 성과 1. 마취통증의학과 진료에 직접 참여하여, 기초 의학교육과 임상실습을 통해 익힌 추론능력과 술기 능력을 통합 활용하여 윤리 민감성과 의료 전문가 자질을 함양한다. 2. 자기 성찰을 통하여 대한민국이 원하는 의사와 의학자로서의 정체성을 개발하고 함양한다. 3.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병원의 교육, 연구 진료 문화를 이해하고 발전시킨다. 실습 성과 1) 뇌혈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함께 뇌혈류에 영향을 미치는 자가조절(autoregulation), 이산화탄소 분압에 대한 반응 (CO2 reactivity), 뇌 혈류-대사 커플링 (coupling of flow and metabolism) 에 대한 이론을 이해한다. 2) 계획적 개두술 환자의 마취 및 마취약제 선택에 대한 이론을 이해한다. 3) 술 중 뇌신경 감시를 위한 마취약제의 선택과 근거에 대한 이론을 이해한다. 4) 전문의의 지도하에 “awake craniotomy” 를 시행하는 환자의 마취를 참관한다. 5) “scalp block” 시행 시 참관 및 보조하며, 필요한 해부학적 구조를 이해한다. 6) 대량 출혈에 대비하여 대비 가능한Rapid infusion system의 종류를 익히고, 설치방법을 참관하며, 대량 수혈시 유의사항 및 합병증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7) 경요도적 방광종양 절제술을 시행받는 환자에서 전신마취와 척추마취의 , 단점을 비교해보고 열거할 수 있으며, 척추마취의 적응증을 설명할 수 있다. 8) “TURP syndrome” 의 병태생리를 이해하고 나타날 수 있는 임상증상을 설명하고 혈액검사소견을 이해하며, 처치방법을 나열할 수 있다. 9) 로봇 수술 시 복강 내 공기주입으로 인한 생리학적 변화를 이해하고 적절한 인공환기전략에 대해 실습한다. 10) 로봇 수술 시 깊은 근이완의 필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신경근차단제와 역전제에 대해 숙지하며 근이완의 정도에 따른 신경근차단 감시장치를 실습한다. 학생 준비 사항 기본임상술기 지침, Morgan & Mikhail’s Clinical Anesthesiology 6e Chapter 18, 19 자습 (의학도서관 E-book제공) 통증의학 통증의학 소속 마취통증의학교실 책임 교수 남 상 건 실습 소 분당서울대병원 통증센터 학생인턴 과정 성과 1. 마취통증의학과 진료에 직접 참여하여, 기초 의학교육과 임상실습을 통해 익힌 추론능력과 술기 능력을 통합 활용하여 윤리 민감성과 의료 전문가 자질을 함양한다. 2. 자기 성찰을 통하여 대한민국이 원하는 의사와 의학자로서의 정체성을 개발하고 함양한다. 3.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병원의 교육, 연구 진료 문화를 이해하고 발전시킨다. 실습 성과 1. 만성 통증은 그 자체로 치료 대상이 되는 질환임을 인식한다. 2. 만성 통증과 급성 통증의 병태생리적 차이점을 이해한다. 3. 만성 통증과 연관된 환자의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측면을 이해한다. 4. 마취통증의학과에서 치료하는 대표적인 통증 질환을 이해한다. 1) 척추 통증: 척추 디스크 탈출증, 척추관 협착증, 척추 수술 후 통증 증후군 2) 퇴행성 관절 질환 3) 신경병증성 통증 질환: 삼차신경통, 대상포진 후 증후군, 신경 포착 증후군 4) 희귀 난치성 질환: 복합부위통증증후군 5) 암성 통증 6) 기타 통증 질환: 섬유근육통 5. 통증 치료에 사용되는 다양한 치료 방법을 관찰하고 이해한다. 1) 경구 약물 치료 2) 외래 통증 시술: 통증 유발점 주사, 말초 신경 블록, 관절강내 주사 3) 수술실 통증 시술: 경막외 차단술, 고주파 열응고술, 신경성형술, 척수 자극술, 경막외 내시경 4) 케타민 지속 정주 요법 6. 외래 진료 및 외래 통증 시술을 참관하고 보조한다. 7. 수술실에서 통증 시술을 참관하고 보조한다. 8. 입원 환자 및 타과 협진 환자의 회진에 참여한다. 9. 통증센터 컨퍼런스에 참여한다. 학생 준비 사항 기본임상술기 지침, Morgan & Mikhail’s Clinical Anesthesiology 6e Chapter 47 Chronic pain management 자습 (의학도서관 E-book제공)

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 교 육 > 학생인턴 > 분당
정확도 : 0%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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