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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장애"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16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3)
  • 김붕년( 金朋年 / Kim, Bung-Nyun ) [소아청소년 정신과]

    세부전공주의력결핍장애,자폐스펙트럼,기타발달장애,조현병,품행장애,틱장애,투렛증후군,기분장애,조울병,인터넷/게임중독,수면장애,자폐스펙트럼,틱장애,투렛증후군,주의력결핍장애,기타발달장애,수면장애,조울병,학습장애,발달지연 및 기타 정신과적 증상에 대한 진단, 치료,인지기능, 사회성 평가 및 발달 치료 제공,야뇨증,야경증,인터넷/게임중독,주의력문제, 자폐, /뚜렛, 언어발달/사회성/학습문제, 기분장애,품행장애,언어 지연, 사회성 문제, 주의력 결핍, 학습 장애의 평가 및 치료,기분장애,조현병,

    주의력문제, 자폐, /뚜렛, 언어발달/사회성/학습문제, 기분장애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소아정신과
    예약센터 1588-5700
  • 윤나래( / NA RAE YOON ) [소아청소년 정신과]

    세부전공자폐스펙트럼,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틱장애,기타발달장애,자폐스펙트럼, 주의력결핍 과인행동장애, 틱장애, 기타발달장애,

    자폐스펙트럼, 주의력결핍 과인행동장애, 틱장애, 기타발달장애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소아정신과
    예약센터 1588-5700
  • 홍순범( 洪淳凡 / Hong, Soon-Beom ) [소아청소년 정신과]

    세부전공발달평가,자폐스펙트럼,조현병,주의력결핍장애,틱장애,투렛증후군,인터넷/게임중독,언어지연,신체질환상담,사회성장애,학교부적응,청소년갈등,기분장애,사회성장애,인터넷/게임중독,투렛증후군,인지기능, 사회성 평가 및 발달 치료 제공,언어 지연, 사회성 문제, 주의력 결핍, 학습 장애의 평가 및 치료,학습장애,발달평가, 자폐, 주의력, , 게임중독, 학습, 사회성, 학교부적응,발달지연 및 기타 정신과적 증상에 대한 진단, 치료,학교부적응,주의력결핍장애,품행장애,야뇨증,조현병,야경증,신체질환상담,소아청소년정신과,발달평가,수면장애,청소년갈등,자폐스펙트럼,기타발달장애,틱장애,언어지연,섭식장애,지적장애,경계성지능,

    발달평가, 자폐, 주의력, , 게임중독, 학습, 사회성, 학교부적응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소아정신과
    예약센터 1588-5700
진료과/센터/클리닉 (2)
소아정신과

소아청소년기는 발달과 성장이라는 측면에서 성인기와는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정신의학 영역에서도 소아청소년기는 질환의 분포와 양상, 경과 및 치료에 대한 반응 등에서 성인기와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환경적 요인에 대한 감수성 등의 차이로 인해 평가 및 치료에 있어 보다 다면적인 접근이 요구됩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는 1980년 소아정신분과로 독립한 이래 소아청소년 정신의학 분야에 관한 독자적인 교육, 연구 및 진료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소아를 담당하는 5명의 교수진 및 6명의 임상강사, 전공의, 간호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언어치료사, 특수교사 등 다양한 영역의 최고 전문 인력들이 다면적이고, 통합적인 평가 및 치료를 제공합니다. 우울증, 자폐증,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장애, 학습장애, 언어장애 등 다양한 소아청소년 정신장애를 대상으로 약물치료, 놀이치료, 가족치료, 인지행동치료, 환경치료, 뉴로피드백 등의 다양한 치료 기법과 함께 발달 장애 아동을 위한 특수교육을 포함한 여러 치료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입원이 필요한 소아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독립적인 입원실을 갖추고 있어 소아청소년의 발달 단계에 따른 적절한 환경과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의료사회복지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퇴원 후 장기적인 지역 재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는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 생물-정신-사회적 측면을 모두 아우르며, 교육, 연구 및 진료에 있어 국내뿐 아니라 세계 일류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1. 주요 질환명 주의력결핍장애, 자폐스펙트럼, 기타발달장애, 조현병, 품행장애, 틱장애, 투렛증후군, 기분장애, 조울병, 인터넷/게임중독, 학습장애, 수면장애, 야경증, 야뇨증 우울증, 불안증, 자해/자살 위험, 기분조절문제, 우울증 클리닉 언어지연, 신체질환상담, 사회성장애, 학교부적응, 청소년갈등 2.예약 전 유의사항 진료예약 시 교수님별 전공분야 확인 후 예약 바랍니다. 검사는 진료 후 예약하셔야 합니다. 매 진료 시 상담료 부과됩니다 . 3.진료 전 유의사항 - 본원 소아청소년 정신과 진료를 처음 오시는 분은 진료의뢰서를 지참하셔야 합니다. - 타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은 경우 검사결과지를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 내원 후 수납 창구에 진료의뢰서 등록하고 소아정신과 간호사실에서 접수하시면 진료 진행 과정에 대해 안내해 드립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37% 2021.04.06
과 뚜렛 클리닉

1. 대상질환 장애(Tic disorder), 뚜렛 장애(Tourette’s disorder) 2. 클리닉 소개 은 아이들이 특별한 이유 없이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나 목, 어깨, 몸통 등의 신체 일부분을 아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합니다. 전자를 운동 , 후자를 음성 이라고 하는데, 이 두 가지의 증상이 모두 나타나면서 전체 유병기간이 1년을 넘는 것을 뚜렛장애(Tourette’s Disorder)라고 합니다. 의 경과는 매우 다양한데, 대개 만 2세부터 13세 사이에 시작되며, 7~11세 사이에 발병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증상은 눈을 깜박거리는 증상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지만 시간이 경과하면서 어느 날은 눈을 깜빡이다가 며칠 후에는 코를 킁킁거리는 식으로, 한 가지 증상이 없어지고 다른 증상이 새로이 나타나기도 하고, 수일 혹은 수개월에 걸쳐 저절로 증상이 생겼다가 없어졌다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개 일시적인 은 저절로 사라지지만, 일부는 만성 장애나 뚜렛병으로 발전하기도 하며 우울장애,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 반항성 도전 장애 등의 다른 정신과적 문제가 공존하는 경우가 많아 이 부분에 대해서도 세심한 진단적 고려가 필요하며,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본 클리닉에서는 오랜 기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포괄적인 평가를 통한 정확한 진단과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치료는 효과적인 약물 치료와 더불어, 증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상담을 병행함으로써 최선의 치료적 도움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센터클리닉
정확도 : 86% 2017.11.12
건강정보 (1)
이용안내 (1)

소아청소년기는 발달과 성장이라는 측면에서 성인기와는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정신의학 영역에서도 소아청소년기는 질환의 분포와 양상, 경과 및 치료에 대한 반응 등에서 성인기와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환경적 요인에 대한 감수성 등의 차이로 인해 평가 및 치료에 있어 보다 다면적인 접근이 요구됩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는 1980년 소아정신분과로 독립한 이래 소아청소년 정신의학 분야에 관한 독자적인 교육, 연구 및 진료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소아를 담당하는 5명의 교수진 및 6명의 임상강사, 전공의, 간호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언어치료사, 특수교사 등 다양한 영역의 최고 전문 인력들이 다면적이고, 통합적인 평가 및 치료를 제공합니다. 우울증, 자폐증,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장애, 학습장애, 언어장애 등 다양한 소아청소년 정신장애를 대상으로 약물치료, 놀이치료, 가족치료, 인지행동치료, 환경치료, 뉴로피드백 등의 다양한 치료 기법과 함께 발달 장애 아동을 위한 특수교육을 포함한 여러 치료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입원이 필요한 소아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독립적인 입원실을 갖추고 있어 소아청소년의 발달 단계에 따른 적절한 환경과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의료사회복지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퇴원 후 장기적인 지역 재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는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 생물-정신-사회적 측면을 모두 아우르며, 교육, 연구 및 진료에 있어 국내뿐 아니라 세계 일류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1. 주요 질환명 주의력결핍장애, 자폐스펙트럼, 기타발달장애, 조현병, 품행장애, 틱장애, 투렛증후군, 기분장애, 조울병, 인터넷/게임중독, 학습장애, 수면장애, 야경증, 야뇨증 우울증, 불안증, 자해/자살 위험, 기분조절문제, 우울증 클리닉 언어지연, 신체질환상담, 사회성장애, 학교부적응, 청소년갈등 2.예약 전 유의사항 진료예약 시 교수님별 전공분야 확인 후 예약 바랍니다. 검사는 진료 후 예약하셔야 합니다. 매 진료 시 상담료 부과됩니다 . 3.진료 전 유의사항 - 본원 소아청소년 정신과 진료를 처음 오시는 분은 진료의뢰서를 지참하셔야 합니다. - 타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은 경우 검사결과지를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 내원 후 수납 창구에 진료의뢰서 등록하고 소아정신과 간호사실에서 접수하시면 진료 진행 과정에 대해 안내해 드립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96% 2021.04.06
병원소개 (9)
[병원뉴스]국내 <!HS>틱장애<!HE> 발생률 10여년새 2배↑... 신규 환자 10명 중 4명 '성인'

- 서울대병원, 건보공단DB 기반 국내 틱장애 발생률 연령군별 분석 결과 발표 국내 틱장애 발생률이 10여년간 2배 이상 증가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성인 틱장애 발생률이 급증했으며, 2020년 틱장애 진단 환자 10명 중 4명은 성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순범 교수(김수진 임상강사) 및 의생명연구원 김미숙 연구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보건의료DB를 바탕으로 2003년부터 2020년까지 틱장애의 연령군별 발생률 및 임상역학적 특성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소아청소년에게 흔히 나타나는 틱장애는 특별한 원인 없이 이상 행동이나 소리를 빠르게 반복하는 신경발달장애다. 눈 깜빡임, 코 찡긋거림, 헛기침 소리 등이 대표 증상이다. 국내 2~19세 인구 유병률은 1천명당 2.6명이며, 20세 이상 성인 틱장애 유병률은 0.008%~0.024%에 그친다. 특정 질병의 발생 동향을 정확히 파악하려면 한 시점에서 질병 보유자의 비율을 뜻하는 유병률이 아닌, 일정 기간 새롭게 진단받은 환자를 뜻하는 발생률에 주목해야 한다. 그러나 틱장애 발생률을 분석한 연구는 이제껏 전 세계적으로 드물었다. 연구팀은 2003년부터 2020년까지 틱장애로 새롭게 진단받은 23만5849명을 ▲소아청소년(0~19세) ▲성인(20세 이상)으로 구분해 연간 틱장애 발생률 및 발생 건수를 비교했다. [그래프1] 03~20년 소아청소년 및 20~30대 성인의 틱장애 발생률 비교 그 결과, 전체 인구 10만명당 틱장애 발생률은 2003년 17.5명에서 2020년 40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발생률 증가폭은 전반적으로 소아청소년이 성인보다 컸다. 반면 2015년부터 2020년까지는 달랐다. 이 기간 소아청소년 틱장애 발생률은 1.5배 증가했으나, 성인은 약 3배로 증가폭이 더 컸다. 특히 20~30대 성인은 발생률이 5배 이상 가파르게 증가했다. [그래프1] [그래프2] 03~20년 국내 연간 틱장애 발생 건수 연간 발생 건수는 2015년부터 성인 환자가 점차 증가해, 2020년 전체 틱장애 환자의 41.8%는 성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2] 연구팀은 또한 두 연령군의 사회인구학적 및 임상적 특성을 비교 분석해 다양한 차이를 확인했다. 특히 틱장애 진단 1년 전 정신과적 기저질환 발생률을 분석하자 소아청소년 환자는 10명 중 2명 이상(약 26%)이 ADHD를 동반하고 있었다. 성인 환자는 10명 중 4명 이상(약 43%)이 우울증 또는 불안장애를 동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뿐 아니라 성별, 약물 종류, 약물 순응도 등에서도 두 연령군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연구팀은 지난 10여년간 틱장애 발생률이 2배 이상 증가한 원인으로 다양한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 특히 과거 사회적 낙인으로 여겨졌던 정신질환이 드라마 등 미디어를 통해 일반 대중들에게 자주 노출되고, 그에 따라 정신과 내원 및 신규 진단 건수가 늘어난 것이 한 가지 요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순범 교수는 틱장애는 주로 소아정신과 영역에서 주목하는 질환이었으나, 최근 신규 틱장애 환자의 40% 이상은 성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그뿐 아니라 연령에 따라 틱장애의 특성 및 치료 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일반 정신과 영역에서 성인 틱장애에 대한 인식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선 적극적인 틱장애 검사 및 치료 방향을 수립하고, 관련 교육이 확대될 수 있도록 사회적제도적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국제학술지 정신의학 연구(Psychiatry Research, IF 11.3)에 게재됐다. [사진 왼쪽부터] 정신건강의학과 홍순범 교수, 김수진 임상강사, 의생명연구원 의학연구협력센터 김미숙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9% 2024.02.15
[병원소식]서울대병원 김붕년 교수,  아시아 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 신임 회장 취임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교토에서 개최된 ‘아시아 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 2023’(Asian Society of Child & Adolescent Psychiatry and Allied Professionals: ASCAPAP 2023)에서 신임 회장 및 2025년 학회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 2년이다. [사진]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 아시아 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는 1996년 설립되어 아시아 영유아·소아·청소년의 정신건강 향상 및 발달장애·정신장애 등에 대한 연구를 발전시키고 교류 증진을 목표로 정신의학자와 정신건강 전문가들이 활동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회다. 그간 11회의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 아시아 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는 2025년 학회 개최지로 ‘대한민국 서울’을 선정했다. 학회는 최근 10년 사이에 대한민국의 소아청소년 정신의학계 연구자들이 자폐장애·ADHD 등 신경발달장애, 학교 정신건강, 유전학·뇌영상학·디지털 인공지능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내고 국제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붕년 소아청소년정신과 교수는 “신임 회장 및 2025년 대한민국에서 개최될 학회 조직위원장으로서 세계 속에서 아시아 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의 위상 강화는 물론 연구 역량과 봉사활동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중국, 대만, 일본, 인도 및 호주 등과의 자폐증·ADHD··뚜렛장애 연구 교류 사업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특히 소아청소년정신과 임상·연구에 IT 기반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디지털 진단 및 치료제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아시아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붕년 신임 회장은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분과장, 보건복지부 발달장애 중앙지원단장을 맡고 있으며, 서울시 소아청소년광역정신건강센터, 서울시교육청 학생정신건강증진사업단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어린이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정확도 : 81% 2023.06.09
[병원뉴스]서울대병원 김붕년 교수,  아시아 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 신임 회장 취임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교토에서 개최된 아시아 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 2023(Asian Society of Child Adolescent Psychiatry and Allied Professionals: ASCAPAP 2023)에서 신임 회장 및 2025년 학회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 2년이다. [사진]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 아시아 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는 1996년 설립되어 아시아 영유아소아청소년의 정신건강 향상 및 발달장애정신장애 등에 대한 연구를 발전시키고 교류 증진을 목표로 정신의학자와 정신건강 전문가들이 활동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회다. 그간 11회의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 아시아 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는 2025년 학회 개최지로 대한민국 서울을 선정했다. 학회는 최근 10년 사이에 대한민국의 소아청소년 정신의학계 연구자들이 자폐장애ADHD 등 신경발달장애, 학교 정신건강, 유전학뇌영상학디지털 인공지능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내고 국제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붕년 소아청소년정신과 교수는 신임 회장 및 2025년 대한민국에서 개최될 학회 조직위원장으로서 세계 속에서 아시아 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의 위상 강화는 물론 연구 역량과 봉사활동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중국, 대만, 일본, 인도 및 호주 등과의 자폐증ADHD뚜렛장애 연구 교류 사업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특히 소아청소년정신과 임상연구에 IT 기반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디지털 진단 및 치료제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아시아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김붕년 신임 회장은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분과장, 보건복지부 발달장애 중앙지원단장을 맡고 있으며, 서울시 소아청소년광역정신건강센터, 서울시교육청 학생정신건강증진사업단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4% 2023.06.09
[병원뉴스]서울대병원, 자폐스펙트럼<!HS>장애<!HE> 조기 진단 하는'AI 리빙랩'개소

- 김붕년 교수팀, 자폐스펙트럼장애 정확한 진단 및 맞춤치료 목적 실험실 구축- 복합 디지털 헬스 빅데이터 수집 통해 객관적 자폐스펙트럼장애 바이오마커 발굴 기대 [사진1] 서울대병원 AI 리빙랩 [사진2] AI 리빙랩 내 상호작용실 서울대병원이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의 자폐 조기선별진단보조맞춤치료 등을 목적으로 하는 AI 리빙랩(Living Lab)을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AI 리빙랩 개소는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주관 약 10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자폐스펙트럼장애 디지털헬스 빅데이터 구축 및 인공지능 기반 선별진단보조예측기술 발달 사업의 일환으로, SK텔레콤의 딥러닝 및 영상분석기술의 도움을 받아 추진됐다. 자폐스펙트럼장애 관련 빅데이터 수집을 통해 환자의 조기진단 및 치료와 대규모 연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폐스펙트럼장애는 아동의 약 1~2%에서 발병하는 신경 발달장애다. 주로 사회적 관계 형성의 어려움, 정서적 상호작용의 문제, 반복적 행동과 제한된 관심 등이 특징이다. 발병 원인은 유전적환경적 요인의 상호작용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사회적 뇌의 구조 및 기능 발달 이상과 관련된다는 보고가 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진단과 치료에는 어려움이 많다. 전문가의 수가 적을뿐더러 근거가 명확히 제시된 효과적인 치료가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이에 서울대병원 소아정신과 김붕년 교수팀은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정확한 진단과 맞춤치료를 위한 디지털 헬스 데이터(상호작용 영상, 음성 데이터, 시선 추적 등)를 수집할 수 있는 AI 리빙랩을 구축했다. AI 리빙랩은 연구자와 참여자가 함께 결과물을 만드는 개방형 실험실을 의미한다. 이곳에서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의 모습을 고성능 촬영 시스템으로 다각도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시선처리나 언어 및 인지 등의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특히 수집된 데이터는 향후 인공지능 모델 개발에 사용될 예정으로, 자폐 조기 선별과 진단 보조, 개인 맞춤형 치료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사진3] AI 리빙랩 내 관찰실 [사진4] 가족 상담실 AI 리빙랩은 ▲상호작용실 ▲시선추적실 ▲관찰실 ▲가족 상담실의 4가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호작용실에서는 부모와 아동의 영상을 관찰할 수 있고 음성 데이터와 생체 신호들을 수집할 수 있다. 또한 시선추적실에서는 아동의 시선추적 데이터를 파악할 수 있으며, 가족 상담실에서는 부모 대상 ADI-R 등의 인터뷰 면접이나 아동 언어 검사가 이루어진다. 연구 참여자는 리빙랩 1회 방문으로 자폐 증상 및 언어 능력 등을 한 번에 평가받을 수 있어 시간경제적 소모를 줄일 수 있다. 이번 AI 리빙랩 구축은 자폐스펙트럼장애 대상 복합 디지털 헬스 빅데이터 수집을 가능하게 하고, 이를 통해 정량화된 개인 맞춤형 및 조기 치료와 예후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AI 리빙랩 운영으로 수집된 데이터는 향후 다양한 디지털 치료제 개발 촉진과 자폐스펙트럼장애 바이오마커 발굴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아정신과 김붕년 교수는 AI 리빙랩의 개소로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조기진단과 고위험군 조기 감별 진단이 가능해져 환아의 예후 및 경과를 미리 예측할 수 있게 됐다며 장기적으로 자폐장애 뿐만 아니라 ADHD, 지적장애, 언어장애, 틱장애 등 다양한 신경발달장애의 공존 및 감별 진단을 위한 빅데이터 구축 연구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지정 발달장애인거점병원 중앙지원단을 운영 중인 서울대병원은 권역별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의 효율적인 진료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발달장애 진료역량 및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5%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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