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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수"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5078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진료과/센터/클리닉 (290)
국제진료센터

당신의 건강을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 의료기관인 서울대학교병원은, 한국에 거주하거나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증가하는 수요에 발맞춰 진료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여기에는 다양한 전문분야를 아우르는 입원, 외래, 응급진료가 포함됩니다. 국제진료센터는 외국인 환자에게 최적화된 편의성과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진료 상담, 예약, 검사, 처방, 진료비 수납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합니다. 또한, 24시간 비상 연락 서비스로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습니다. 만성질환 관리, 정기 건강검진, 미국이민비자건강검진, 암 검진, 예방접종 및 해외여행 클리닉 서비스를 포함한 1차 진료 및 전문진료과 상담 등 광범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제진료센터에서는 영어, 중국어, 몽골어, 러시아와 아랍어 통역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 차별화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고객을 위한 빠른 서비스 뛰어난 의료 서비스를 위한 다학제적 접근 다양한 문화와 종교에 대한 지식과 존중 전문의사의 진료와 상담 영어, 중국어, 몽골어, 러시아어와 아랍어 통역 서비스 □ 우수성 90여개 이상의 국가로부터 연간 30,000 명 이상의 환자 방문 세심하게 보살피는 직원 대사관 및 국제 보험사와의 협약를 통한 진료비 청구 대행 서비스 해외 환자의 요구에 따른 시기 적절한 응대 - 만성질환 고객을 위한 일관된 의료서비스 - 건강검진 및 검사 - 예방접종 및 해외여행 상담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50% 2024.04.17
인공와우 클리닉

1. 대상질환 난청(hearingloss), 전농(deaf) 2. 소개 서울대학교병원 인공와우센터는 1988년 국내 최초로 인공와우 이식수술을 시행한 이래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인공와우이식센터로서 와우이식 수술을 선도하여 왔습니다. 지난 2010년에는 와우이식 1,000례를, 2013년에는 1,500례를 돌파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인공와우센터는 인공와우의 근간이 되는 기초적인 기술에서부터 임상적용까지 활발한 연구를 시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통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다양한 연구기관 및 병원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또 인공와우 심포지움을 매년 개최하여 국내 인공와우 관련 학술 교류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와우이식은 수술 후 지속적이고 적절한 재활 훈련이 성공적인 수술에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이에 인공와우센터는 의사, 청각사, 언어치료사, 인공와우 코디네이터 등이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와우이식 후에도 환우 여러분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와우이식의 효과를 최대한 높이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공와우를 이식받은 환자와 어머니들이 참석할 수 있는 환우회, 청각구화치료 설명회, 난청어린이 진학 설명회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아와 유아는 청력검사가 매우 어려워서 정확한 청력검사를 위해 어린이병원에 특화된 훈련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본 센터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언어청각센터와 협력하고 있으며 최선의 인공와우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인공와우센터 홈페이지(http://www.snuhcic.com)에서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센터클리닉
정확도 : 31% 2024.04.12
소아조제과

소아조제파트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조제파트는 병원을 구성하는 하나의 중요한 진료지원부서로서, 전문적인 맞춤형 약제서비스를 통하여 환아가 최상의 약물치료효과를 얻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아조제파트의 주요업무는 입원 및 외래환자의 약 조제, 투약 및 전문복약상담 (신장질환, 이식, 신경질환, 심장질환, 암, 항응고약물) 과 의료팀( NICU, PICU 등) 활동입니다. 또한 고영양수액자문업무, 임상약동학자문업무와 같은 임상약제업무를 통해 약사직능에 전문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1. 운영시간 - 외래: 09:00-18:00 ( 평일, 토/일/공휴일 제외 ) - 입원: 07:00-22:00 ( 평일 /토/일/공휴일 ) 이 외 시간: 본원 입원조제파트에서 업무 운영됩니다. 2. 연락처 - 02-2072-3419, 3422 3. 위치 - 외래: 어린이병원 1층 소아청소년과 외래 맞은편 - 입원: 어린이병원 지하 1층 소아조제과 소아항암주사조제실 소아항암주사조제실의 주요 업무는 어린이병원의 입원, 외래 및 소아청소년암센터 낮병동 환자의 항암 주사제 무균 조제와 복약상담, 항암화학요법 관리입니다. 또한, 소아혈액종양병동 의료팀의 일원으로서 전문적인 항암제 복약상담과 회진 참석, 약제 관련 의료진의 문의 답변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1. 운영시간 - 외래: 08:00-17:00 ( 평일 ) 08:00-12:00 ( 토/일/공휴일 ) 2. 연락처 - 02-2072-2602 3. 위치 - 어린이병원 3층 소아청소년암센터 주사실 옆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50% 2024.02.14
건강정보 (582)
질환정보 (48)

당뇨병 환자에서 혈당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고 만성 합병증은 시간이 경과할수록 점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에 이뤄진 대규모 연구에 따르면 혈당을 조절하면 한 만큼 미세혈관 합병증의 위험도도 줄어든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고혈당으로 인한 조직 손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두가지 인자는 고혈당의 지속기간과 심한 정도입니다. 따라서 오랜 기간 혈당조절을 하지 않은 당뇨병 환자에서 심한 합병증이 흔히 발병하게 됩니다. 그러나 일부 환자에서는 가벼운 고혈당이 지속되었지만 심한 합병증이 나타나기도 하고 반대로 혈당 조절을 하지 않은 환자지만 가벼운 합병증만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예외적인 경우를 미리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일부 특정 합병증에서는 혈당 외의 다른 인자들이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들의 예방 및 치료에도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 당뇨병성 미세혈관 합병증이 특정조직에 잘 생기는 이유는 세포 외 혈당 농도가 높을 때 세포내로 들어오는 포도당의 양을 조절하는 능력과 관계 있습니다. 이런 능력이 있는 조직은 합병증의 위험성이 적지만 그렇지 않은 조직은 세포내의 높은 포도당 농도로 인해 손상을 입게 됩니다. 당뇨병성 미세혈관 합병증이 잘 생기는 장기는 대표적으로 망막(눈의 신경조직), 신장, 말초신경 등입니다. 당뇨병성 망막증은 제1형과 제2형 당뇨병 모두에서 발생되는 특이한 혈관 합병증입니다. 당뇨병성 망막증의 유병률은 당뇨병 유병기간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20년 이상 당뇨병을 앓았을 경우 제1형에서는 거의 모든 환자에서, 제2형 환자에서는 환자의 60% 이상에서 망막증이 발생합니다. 전체적으로 당뇨병에 의한 실명은 20-74세 사이에 새로이 발생되는 실명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됩니다. 당뇨병성 망막증은 먼저 혈관의 투과성이 증가되는 비증식성 망막증 이 생긴 후 혈관이 막히고 신생혈관이 자라나는 증식성 망막증 으로 진행됩니다. 이때 황반부종이 생기거나 신생혈관에서 출혈이 되거나 신생혈관과 섬유성 조직들에 의해 생기는 망막 박리 등에 의해 시력이 상실됩니다. 혈당조절이 잘되지 않는 경우 당뇨병성 신증(단백뇨)이 있는 경우, 망막증의 위험이 높습니다. 그 외 고혈압은 황반부 부종에 대한 위험 인자로 확립되었고 증식성 망막증과 연관이 있습니다. 제 1형 당뇨병에서 임신하는 경우 망막증이 더 악화됨이 알려진 바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을 계획중이거나 임신중인 제 1형 당뇨병 환자는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하며 망막병증이 없거나 가벼운 환자라도 임신 중에는 평소보다 자주(2~3개월 간격으로)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당뇨병의 유병기간이 3~5년 경과한 제1형 당뇨병 환자와 처음 진단 받은 제 2형 당뇨병 환자는 망막에 대해 안과전문의의 철저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이어서 매년 당뇨병성 망막증에 대해 진찰을 받아야 하며 망막증이 진행되면 더 자주 진찰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심한 비증식성 망막증이나 증식성 망막증에서 광응고술을 통해 실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위험성이 높은 증식성 망막병증 환자에서 망막 전체에 광응고술을 받은 경우 심한 시력 감소를 약 90%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초기나 중등도 비증식성 망막병증 환자에서는 권장되지 않으나 비증식성이라도 황반 부종이 있는 환자는 시력 장애가 심하므로 황반부에 국한하여 광응고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상당히 진행된 증식성 망막증 환자가 무증상일 수 있다는 점, 레이저 광응고술이 시력장애를 예방하는데는 효과가 있으나 감소된 시력을 다시 회복시키지는 못하는 것을 고려하면 당뇨병성 망막증에 대한 선별검사가 왜 중요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안과 정흠 유형곤 허장원 소아안과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87% 2017.07.28

어지러움이 있는 환자는 정지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나 주변환경이 움직이고 있다고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이상 감각은 흔히 빙빙도는 느낌으로 나타나며 메스꺼움이나 심하면 구토를 동반합니다. 내이의 평형기관인 전정기관의 장애, 뇌로 연결과는 신경의 이상, 평형을 담당하는 대뇌 영역의 이상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드물게는 심각한 원인 질환의 한 징후로 나타나서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어지러움의 원인 현훈은 간혹 목부위의 관절염(경추증)이 동반되는데 고개를 돌리거나 기울일 때 평형을 담당하는 뇌영역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이 눌리면서 증상이 유발됩니다. 또한 전정기관의 감염(미로염)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흔히 감기 바이러스성 상기도염으로 시작되거나 중이의 세균감염으로 시작됩니다. 이 경우 갑자기 현훈이 시작되어 1-2주간 지속됩니다. 이명과 난청이 동반되며 반복적으로 현훈이 생기는 경우 메니에르병과 같은 내이 질환이 원인이 됩니다. 현훈은 항생제 부작용, 과도한 음주, 식중독, 열사병의 한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머리가 움직일 때 나타나는 발작성 현훈은 내이안에 석회화된 덩어리가 있는 경우 생기며 보통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저절로 회복됩니다. 드물게는 청신경종, 뇌졸중, 두부손상, 다발성 경화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때는 언어장애, 시각이상, 사지 무력증 등의 다른 증상들을 동반합니다. 위의 증상이 동반될 경우,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어지러움이 있을 때 스스로 할 수 있는 행동 현훈이 있을 때는 가만히 누워있고 갑자기 움직이는 것은 피합니다. 구토가 있는 경우 탈수증을 피하기 위해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10분 간격으로 한 모금씩 물을 마십니다. 현훈이 수분간 지속되거나 반복적으로 생기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어지러움의 진단과 치료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귀, 안구운동, 신경계검사를 합니다. 칼로리 검사는 온수와 냉수를 번갈아가며 귀속으로 주입해가며 전정기능의 이상을 확인합니다. 경부 방사선 검사는 경부의 척추 분리증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이명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청신경종양을 의심하여 CT 스캔 또는 MRI 스캔을 시행합니다. 증상을 완화하는 약물치료를 시행하며 항생제 부작용으로 현훈이 생긴 경우에는 다른 약물로 대체합니다. 그 외의 치료는 원인에 대한 치료입니다. 이비인후과 장선오 오승하 이준호 신경과 노재규 윤병우 김만호 이승훈 가정의학과 조비룡 박민선 소아이비인후과 장선오 오승하 이준호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81% 2017.07.28

흔한 소화기계 검사로는 기질적인 질병이 증명되지 않으나 환자가 위장관기능장애의 증상을 지속적으로 호소하는 경우를 기능성 위장장애 라 합니다. 1) 병인 아직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은 실정으로 유문십이지장 운동장애(pyloroduodenal dysmotility)로 십이지장 내용물의 위 내로의 역류가 소화불량을 일으킨다고 하며 식도염이 없는 위식도 역류와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같은 하부위장관의 이상으로 상부위장관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 우울증 등의 감정적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2) 분류 및 증상 위 내용물 배출시간 지연에 의한 증상으로 3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첫번째로 연하통이나 가슴앓이 등이 나타나는 식도염형과 두번째로 속쓰림, 신트림, 공복통 같은 증상을 보이는 소화성궤양형이 있으며, 셋째로구역, 구토, 상복부불쾌감, 소화불량증 등을 호소하는 위운동불량형이 있습니다. 그 외 비특이적으로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특히 음식물 섭취 후 증상이 악화되거나 유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3) 진단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한 위내용물배출시간 측정법, 위내압력측정법, 위전도의 측정 및 그 외 다수의 방법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4) 치료 먼저 가능한 위운동기능을 저하시키는 기질적 병변이 있다면 기질적 병변의 치료가 우선 합니다. 그 후 비약물적 요법으로 생활습관의 변화 및 식이요법을 시도합니다. 술이나 담배는 금해야 하며 적당한 운동을 하고 정상적인 체중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도록 하고 식이 섬유가 많은 음식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심할 때에는 단단한 음식보다는 유동식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약물치료를 시도하는데 항구토제, 콜린성제제, 항도파민제제와 장근신경에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칠콜린의 분비를 증가시키는 물질로 알려진 Cisapride 등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외 신경안정제, 제산제 및 소화효소제 등이 임상에서 증상완화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장기적인 효과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증상에 따라서 약제를 바꿔가는 경우가 많으나 이는 반드시 피해야 하고 믿을 만한 의사의 처방에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최초에 여러 가지 검사를 하여 이상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수년 이상 증상이 계속되거나 증상의 변화가 있으면 다시 검사를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내과 송인성 윤용범 정현채 김용태 김주성 류지곤 김상균 가정의학과 허봉렬 유태우 조비룡 박민선 소아청소년과 서정기 고재성 하부위장관 기능장애로 대표되는 과민성 장증후군은 가장 흔한 소화기질환의 하나입니다.여성이 남성의 2배정도 많으며, 연령층은 30대 및 40대에서 호발합니다. 주로 백인종이나 유태인에 많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선진공업국에 많습니다. 최근에는 일본 및 한국에서도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1) 분류 및 증상 배변장애는 설사형, 변비형 및 설사와 변비가 교대로 나타나는 형의 3가지로 분류됩니다. 증상으로는 주로 배변장애, 복통, 복부팽만감, 대변내 점액 등이 있으며 두통, 월경불순, 배뇨장애, 심계항진, 불안, 초조, 우울과 같은 비소화기계 증상을 동반하는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증상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때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설사 때의 소견은 소량의 유동성대변 혹은 수양변으로 심한 급변(urgency)및 후중감(tenesmus)를 동반합니다. 복통은 주로 좌하복부, 우하복부, 우상복부, 좌상복부의 순으로 나타나나,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가 일정하지 않고 이동할 수 있으며, 비교적 넓은 부위에 위치하나 방사통은 흔하지 않습니다. 그 정도는 경한 경우에서 아주 심한 경우까지 있으나, 복통으로 인하여 잠을 깨는 경우는 드물며, 식사에 의하여 통증이 심해지며 배변을 하면 완화됩니다. 또 통증이 나타날때 장운동이 증가하며, 통증에 수반하여 묽은 대변을 하는 예가 많습니다. 복부팽만감은 일반적으로 장내가스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는 경우가 많으나 실제로는 가스의 양보다도 장벽의 수축으로 내압이 증가하여 느껴지는 경우가 많으며 장내 가스는 탐기증(aerophagia), 이상발효(abnormal fermentation), 흡수감소(decreased absorption)에 기인됩니다. 대변내의 점액의 양은 환자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염증과는 무관하고 원인은 불명확하나 장벽의 자극에 의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2) 진단 우선 병력청취 및 신체검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증상만으로도 기능성 위장장애를 의심할 수 있지만 혹시 숨어 있을지도 모르는 중대한 질환을 배제하기 위하여 대장조영술, 대장내시경검사. 복부초음파 등의 각종검사법으로 기질성 질환이 없다는 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직장경검사시 점액, 동통과 경련성수축을 관찰할 수 있고 그 외 대장통과시간 측정과 장내압측정 및 근전도측정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3) 치료 ① 정신요법 먼저 환자의 치료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적 안정을 유지시켜 주는 것으로 장의 근육수축이 왜 그러한 증세를 유발하는지를 설명하여 주고 정신적 갈등을 공감해 주어야 합니다. 정신적인 안정, 스트레스 및 불안의 해소, 가벼운 운동 및 취미생활 등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심한 정신적 장애가 있는 환자는 진정제, 신경안정제, 항우울제 등의 안정제 및 신경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② 식이요법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고지방식품, 담배, 커피 등을 제한합니다. 설사가 주증상인 경우에는 유제품 을 소화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우유 및 유제품을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 다. 변비가 주증상인 경우에는 고섬유질 음식이 도움이 됩니다. ③ 약물 요법 위장관 근육의 수축을 조절하는 항경련제, 변비완하제, 지사제, 장운동개선제 등이 있으며 증상에 따라 의사의 처방을 받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경우에도 최초에 여러 가지 검사를 하여 이상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수년 이상 증상이 계속되거나 증상의 변화가 있으면 다시 검사를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내과 송인성 정현채 김주성 김상균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68% 2017.07.28
이용안내 (253)

진료예약 예약일 내원 외래접수 창구 수납 외래진료 진료예약 방문예약 요양급여의뢰서(진료의뢰서) 및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시어, 진료신청서 작성 후 원무접수∙수납창구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어린이병원 원무창구 운영시간> 평 일: 오전 8시 ~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8시 30분 ~ 오후 1시 <원무창구 위치 안내> 성 인: [본관] 1층 로비, [대한외래] B2층 채혈실 옆, [대한외래] B3층 심전도실 옆 소 아: [어린이병원] 1층 로비 암병원: [암병원] 1층 로비 전화예약 서울대학교병원 예약센터( 1588-5700 ) 에서 예약을 안내해드립니다.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 ~ 오후 1시 인터넷예약 병원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병원 환자 중 회원가입이 안 된 경우는 비회원 로그인 후 인터넷 예약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예약은 24시간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 예약하기 비회원 인터넷 예약하기 앱예약 서울대학교병원 핸드폰 어플리케이션을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으신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예약은 24시간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1,2차 의료기관 의뢰 1.2차 의료기관에서 요양급여의뢰서(진료의뢰서)를 발급받으신 초진 환자 는 진료협력센터를 통해 예약 가능합니다. ※의뢰서 미소지 시 상담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진료협력센터☎: 02-2072-1002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외래진료안내>진료안내
정확도 : 0% 2024.04.30

장애진단서 - 주소지 관할 읍ㆍ면ㆍ동 주민센터에서 장애인등록 신청 후 해당 진료과로 진료 예약을 합니다. - 장애 진단 및 검사를 통해 장애진단서를 발급 받고 제증명 창구에서 직인을 받습니다. - 장애진단서 및 장애 유형별 필수 구비 서류를 갖추어 발급일로부터 한 달 이내에 주소지 관할 읍ㆍ면ㆍ동 주민센터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필요한 구비 서류는 주민센터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 장애등급심사 결과 및 장애인 등록은 주민센터 담당자가 신청인에게 통지합니다. 장애진단서 (문의처, 서류비용) 문의처 진료예약 : 1588-5700 서류비용 지적장애 및 자폐성 장애 40,000원 기타장애 15,000원 병무용진단서 - 해당 진료과의 전문의 의사에게 진료 예약을 하시어 반드시 환자 본인이 방문합니다. - 진료 후 병무용진단서를 발급 받고 제증명 창구에서 직인을 받습니다. - 사진은 기본으로 2매가 필요합니다. (사진 크기 : 3cmX4cm, 병원 보관 1부 및 병무청 제출 1부) 병사용진단서(문의처, 비용) 문의처 진료예약 : 1588-5700 비용 17,000원 채용신체검사서 안내 안내드립니다. 2/26 (월) - 7/31 (수) 채용신체검사 진료가 어렵습니다. 내원 및 진료 예약에 착오 없으시길 부탁드립니다. -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는 가정의학과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평일 기준 4일 후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8시간 금식 필요) - 결과 확인 후 가정의학과에서 채용신체검사서를 발급 받고 제증명 창구에서 직인을 받습니다. - 사진은 기본으로 2매가 필요합니다. (사진 크기 : 3cmX4cm, 병원 보관 1부 및 병무청 제출 1부) 취업용진단서(문의처, 비용, 접수기간) 문의처 1588-5700 서류비용 일반공무원 85,000원 (서류 비용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접수 시간 평일 : 오전 9시 - 오후 4시 (토요일 휴무) ※ 소방공무원 진단서 발급은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어린이병원 > 이용안내>신청/발급안내>장애/병사/취업진단서
정확도 : 0% 2024.04.25

장애진단서 - 주소지 관할 읍ㆍ면ㆍ동 주민센터에서 장애인등록 신청 후 해당 진료과로 진료 예약을 합니다. - 장애 진단 및 검사를 통해 장애진단서를 발급 받고 제증명 창구에서 직인을 받습니다. - 장애진단서 및 장애 유형별 필수 구비 서류를 갖추어 발급일로부터 한 달 이내에 주소지 관할 읍ㆍ면ㆍ동 주민센터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필요한 구비 서류는 주민센터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 장애등급심사 결과 및 장애인 등록은 주민센터 담당자가 신청인에게 통지합니다. 장애진단서 (문의처, 서류비용) 문의처 진료예약 : 1588-5700 서류비용 지적장애 및 자폐성 장애 40,000원 기타장애 15,000원 병무용진단서 - 해당 진료과의 전문의 의사에게 진료 예약을 하시어 반드시 환자 본인이 방문합니다. - 진료 후 병무용진단서를 발급 받고 제증명 창구에서 직인을 받습니다. - 사진은 기본으로 2매가 필요합니다. (사진 크기 : 3cmX4cm, 병원 보관 1부 및 병무청 제출 1부) 병사용진단서(문의처, 비용) 문의처 진료예약 : 1588-5700 비용 20,000원 채용신체검사서 안내 안내드립니다. 2/26(월) - 7/31 (수) 채용신체검사 진료가 어렵습니다. 내원 및 진료 예약에 착오 없으시길 부탁드립니다. -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는 가정의학과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평일 기준 4일 후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8시간 금식 필요) - 결과 확인 후 가정의학과에서 채용신체검사서를 발급 받고 제증명 창구에서 직인을 받습니다. - 사진은 기본으로 2매가 필요합니다. (사진 크기 : 3.5cmX4.5cm, 병원 보관 1부 및 기관 제출 1부) 취업용진단서(문의처, 비용, 접수기간) 문의처 1588-5700 서류비용 일반공무원 100,000원 (서류 비용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접수 시간 평일 : 오전 9시 - 오후 4시 (토요일 휴무) ※ 소방공무원 검사서 발급은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이용안내>신청/발급안내>장애/병사/취업진단서
정확도 : 0% 2024.04.25

대리처방 요건 및 구비서류 안내 대리처방 요건 (아래 두 가지 경우 중 하나에 해당할 경우 대리처방 가능) 대리처방 요건( (경우1) 환자의 의식이 없는 경우 (경우2) ① 환자의 거동이 현저히 곤란*하고, ② 같은 질환에 대하여 계속 진료를 받아오면서, ③ 오랜 기간 같은 처방이 이루어지는 경우 *사회적 거동이 현저히 곤란한 자(교정시설 수용, 군복무, 정신질환 등의 사유로 의료기관 방문이 곤란하거나 내원을 거부하는 자) 포함 ※ 다만, 처방 의료인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안전성을 인정하는 경우만 대리처방 가능하며, 의료인은 판단에 따라 대리처방을 거절할 수 있음 대리처방이 가능한 보호자 등(대리수령자)의 범위 대리처방이 가능한 보호자 등의 범위 ① 환자의 직계존속·비속 ② 환자의 배우자 및 배우자의 직계존속 ③ 환자의 형제·자매 ④ 환자의 직계비속의 배우자 ⑤ 노인복지법 상 노인의료복지시설(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종사자 ⑥ 그 밖에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하는 사람 (교정시설 직원,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거주시설 종사자 등) 구비서류(다음의 서류는 신청시마다 준비) 구비서류 구비서류 구분 필요서류 비고 의료기관 제시용 환자의 신분증(또는 사본) -환자가 만 17세 미만으로 「주민등록법」 제24조제1항에 따른 주민등록증이 발급되지 아니한 경우에는 제외 대리수령자의 신분증(또는 사본)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진료일 기준) -친족관계 :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표 등본 등(90일 이내) -노인의료복지시설 종사자 : 재직증명서 등(30일 이내) 의료기관 제출용 처방전 대리수령 신청서 (환자 또는 보호자 등 모두 작성가능) HWP 다운로드 PDF 다운로드 진료기록 열람 및 사본발급 동의서 HWP 다운로드 PDF 다운로드 관련법령 및 제출 별지 양식 관련법령 및 제출 별지 양식 가 . 의료법 제17조의2(처방전) : ‘~의사, 치과의사 또는 한의사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로서 해당 환자 및 의약품에 대한 안전성을 인정하는 경우에는 환자의 직계존속ㆍ비속, 배우자 및 배우자의 직계존속, 형제자매 또는 「노인복지법」 제34조에 따른 노인의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사람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람(이하 이 조에서 "대리수령자"라 한다)에게 처방전을 교부하거나 발송할 수 있으며 대리수령자는 환자를 대리하여 그 처방전을 수령할 수 있다. 1. 환자의 의식이 없는 경우 2. 환자의 거동이 현저히 곤란하고 동일한 상병(傷病)에 대하여 장기간 동일한 처방이 이루어지는 경우 나. 처방전 대리수령 신청서 -의료법 시행규칙 별지 제8호의2서식

서울대학교병원 > 진료예약>외래진료안내>대리처방 안내
정확도 : 3%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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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현황 (Number of Employees) 인원현황(구분, 인원(명)) 구분 인원(명) 의사직 1,966 간호직 3,088 약무직 149 보건직 964 기타 2,937 계 9,104 *의사직: 교수직(914명), 교수직 제외 의사 : 현원 1,052명 (전문의, 레지던트, 인턴) 교수직 제외 의사는 본원 소속 & 파견 포함 전문의(임상강사) : 연구임상강사 포함, 군위탁임상강사는 제외 * 기타: 운영기능직, 사무직, 환경유지지원직, 연구코디네이터, 기술직, 의공직, 감사, 행정처장, 촉탁, 단시간 병상현황 (Inpatient Beds) 병상현황(구분, 본원, 소아, 암병원, 계(병상)) 구분 본원 소아 암병원 계(병상) 일반병상 1,258 244 86 1,588 특수병상 23 6 - 29 중환자실 106 24 - 130 신생아중환자실 - 40 - 40 계 1,387 314 86 1,787 * 일반병상 : 일반입원실, 정신과개방, 정신과폐쇄 * 특수병상 : 무균치료실, 격리병실 수술 및 검사 실적현황 (Surgeries and Examination Cases) 수술 및 검사 실적(구분, 본원, 소아, 암병원 계(건)) 구분 본원 소아 암병원 계(건) 수술건수 30,430 9,940 - 40,370 영상의학 검사 1,244,348 311,536 405,443 1,961,327 방사선 치료 96,807 - 96,807 *영상의학 검사 : 암병원은 유방센터 포함 환자수 현황 (Numbers of patients) 환자수 현황(구분, 본원, 소아, 암병원 계(명)) 구분 본원 소아 암병원 계(명) 외래환자 1,541,147 329,155 568,343 2,438,645 입원환자 437,736 99,353 26,132 563,221 시설현황 (Facilities) 시설 현황(구분, 면적(㎡)) 구분 면적(㎡) 대지 105,465 연면적 357,586 공공기관 경영정보 보기 <2023년 12월 31일 기준>

어린이병원 > 병원소개>조직도>일반현황
정확도 : 1% 2024.03.21

“탁월함, 그 이상으로(Beyond Excellence)”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 나아갈 인재를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1. 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1.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채용직종·부서 채용 인원 월 최대 근로시간 계약기간 지원자격 직무 설명 촉탁 보건직 산부인과 1명 통상 약 6개월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방사선사 첨부 파일 참고 재활의학과 1명 약 6개월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작업치료사 영상의학과 2명 약 5개월 방사선사 병리과 1명 약 6개월 임상병리사 공공진료센터 1명 약 4개월 임상심리전문가, 임상심리사 1급, 정신건강임상심리사 1급/2급 중 1개 이상 소지자 (졸업예정자 포함) 소아청소년과 1명 약 6개월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임상병리사 (졸업예정자 포함) 강남센터 (헬스팀) 1명 약 6개월 임상병리사 (졸업예정자 포함) 촉탁 사무직 홍보팀 (홈페이지디자인) 1명 약 6개월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 촉탁 간호직 정형외과 1명 약 6개월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간호사 안과 1명 약 6개월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간호사 촉탁 연구코디 네이터직 임상시험센터 1명 약 6개월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간호사 촉탁 운영 기능직 급식영양과 1명 약 6개월 - 외래원무과 2명 약 6개월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 전임상실험부 1명 약 6개월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 촉탁 환경유지 지원직 환자안전관리팀 (환경미화) 2명 약 5개월 - 총무과 (주차관리) 1명 약 4개월 - 건축과 1명 약 5개월 - 단시간 환경유지 지원직 환자안전관리팀 (환경미화) 4명 월110h 약 6개월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 비상계획과 (안전통제) 1명 약 2개월 - 대체근로자 채용의 경우 결원 발생기간 내에서 운영되며 해당 대체근로계약사유 변동(휴직연장 등)에 따라 계약기간이 변동될 수 있음 공고일 기준 정년퇴직 기준연령 (만 60세)에 도달한 자는 지원할 수 없음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에 한함 (단, 2024.03.04.이전 전역예정자 지원가능) 지원자격 중 자격사항은 서류접수 마감일을 기준으로 함 입사지원 시 반드시 하나의 직종·직무를 선택하여야 함 ※ 지원분야의 지원자격 및 직무내용은 첨부된 직무소개서 를 참고하여 주시고, 입사지원서 작성 시 첨부된 ‘입사지원서 작성요령 및 주의사항’ 을 반드시 확인 후 입사지원서를 작성 하시기 바랍니다. 입사지원서 작성요령에 맞지 않게 지원서를 작성할 경우 불합격처리 되는 등의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채용과정에서 지원자의 기재 착오, 오입력·누락, 연락 두절, 합격자 발표 미확인 등으로 인한 불이익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지원자에게 있습니다. ※ 본 채용은 블라인드 공개채용으로 자기소개서 등에 본인의 출신지역, 가족관계, 출신학교 등을 직·간접적으로 표현하거나 이를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을 기재하는 경우에는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단, 경력기관명은 기재 가능) ※ 어학성적(TOEIC, TEPS, TOEFL 중 1개) 제출 시 우대합니다. (2022.03.04.이후 공인어학성적만 인정) 2. 전형방법 1.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1차 2차 3차 서류젼형 면접전형 신체검사 ※ 각 전형단계별 합격자에 한하여 차기전형 기회 부여 3. 전형일정 ※ 전형일정은 변동될 수 있음 1.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전형단계 일 정 합격자 발표 ① 채용공고 및 원서접수 2024.02.06.(화) ~ 02.13.(화) 10:00 02.19.(월) 예정 ② 면접전형 2024.02.22.(목) ~ 02.23.(금) 예정 03.04.(월) 예정 ③ 신체검사 2024.03.05.(화) 예정 ※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최종 확정된 일정은 각 전형단계별 합격자 발표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원서접수 마지막 날은 접속이 어려울 수 있으니, 반드시 사전접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 “최종제출”된 지원서에 한하여 입사지원 한 것으로 인정하며, 마감시간까지 최종제출을 완료하지 않은 지원자는 입사지원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4. 제출서류 1.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구분 제출서류 항목 지원자 제출서류 홍보팀 지원자 ①포트폴리오(우대사항/파일형식무관) 메일로 별도 제출 ☞메일 및 파일 제목양식 ‘[대체근로자]촉탁사무직_홍보팀_성명’ (snuhinsa@snuh.org) 서류전형 합격자 제출서류 공통 ① 자격증 및 면허증 사본 1부 (해당자에 한함) ☞ 단, 졸업예정자의 경우 국가고시 합격증 제출 ② 병적증명서 1부 (해당자에 한함) ③ 외부 직업교육 수료증 1부 (해당자에 한함) ④ 공인 어학성적표 사본 1부 (해당자에 한함) ⑤ 경력증명서 또는 재직증명서 1부 (해당자에 한함) ⑥ 취업보호대상자 및 장애인 관련 증명서 1부 (해당자에 한함) ☞ 해당 서류 제출 시 관련 법령에 의거 가점 부여 (단, 중복일 경우 유리한 것으로 적용) (촉탁) 일반직 ① 학부 및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1부 ② 학부 및 최종학교 전 학년 성적증명서 1부 ☞ 편입자는 편입 전 학교 포함 ※ 일반직 : 사무직, 간호직, 약무직, 보건직, 기술직, 의공직, 연구코디네이터직 ※ 응시원서 기재사항에 대한 증빙서류는 1차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전형 시 제출 하며, 응시원서 필수기재사항을 입력하지 않은 경우 또는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를 경우(허위기재, 증명서 미제출 등) 합격 또는 임용이 취소될 수 있음 ※ 전형과정에서 심사가 요구되는 일부 서류에 대하여는 면접전형 전이라도 증빙서류를 요구할 수 있음 ※ 필요 시 증빙서류 발급기관 또는 지원자 본인을 통하여 별도의 검증과정을 거칠 수 있음 ※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등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에 기재한 사항의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한 자료로만 활용되며, 학교명 등의 정보는 면접전형 및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학교명 등의 정보는 수정액 등을 사용하여 식별할 수 없도록 삭제 등 조치하여 제출 가능) ※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5. 우대사항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등은 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우대함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등 채용특례 기준에 해당하는 자는 서류전형 등에서 가점을 부여하며, 병원 기준에 의거 일정 인원 우선 선발될 수 있음 (단, 채용분야 직무수행에 지장이 없는 자에 한함) 6. 임용제한사유 「국가공무원법」 제33조와 본원 「인사규정」 제19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본원 「인사규정」 제42조 및 제43조에 따른 본원 정년퇴직 기준연령에 도달한 경우 관련 법령 등에 따른 취업제한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기타 개인적인 사유로 임용에 응하지 아니한 경우 또는 임용과 동시에 근무가 불가능한 경우 인사규정 제19조 (결격사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직원으로서 채용될 수 없다. 1. 피성년후견인, 피한정후견인 또는 피특정후견인 2. 파산선고를 받은 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자 3.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또는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5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4.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유예의 기간이 만료된 날로부터 2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5.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유예를 받고 그 선고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 6. 법원의 판결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자격이 상실되거나 정지된 자 6의2.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조에 규정된 죄를 범한 사람으로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후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6의3. 미성년자에 대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죄를 저질러 파면ㆍ해임되거나 형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받아 그 형 또는 치료감호가 확정된 사람(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후 그 집행유예기간이 경과한 사람을 포함한다) 가.「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조에 따른 성폭력범죄 나.「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2조제2호에 따른 아동ㆍ청소년대상 성범죄 7. 병역의무자로서 병역기피를 한 자 8. 징계처분에 의하여 해임된 자로서 5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 9.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82조에 따른 비위면직자 등의 취업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자 10. 채용 관련 부정합격자로서 면직 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5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7. 기타사항 채용과정에서 편견이 개입될 수 있는 지원자의 인적사항 등을 기재하거나 언급하는 경우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 응시원서 필수기재사항을 입력하지 않은 경우 또는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를 경우 (허위기재, 증명서 미제출 등)에는 합격 또는 임용이 취소될 수 있음 우리병원에서 수탁 운영하는 의료기관에서도 근무할 수 있음 동종 직무를 수행하는 다른 부서에서도 근무할 수 있음 직무 특성상 필요한 경우에는 야간 또는 휴일근무, 교대근무가 가능하여야 함 타 기관과의 겸직은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음 보수는 본원 규정에 의거 지급 응시인원이 모집인원과 같거나 미달하더라도 적격자가 없는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신체검사는 본원에서 실시하며,「공무원 채용 신체검사 규정」및 자체 판정기준에 따라 합격여부를 판정함 면접전형 합격자가 신체검사 수검 및 임용등록을 병원이 지정한 기간 내에 마치지 않거나 병원이 지정한 임용예정일에 임용이 불가능한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면접전형 합격자가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경우 또는 최종합격자가 인사규정 제19조에 따른 결격사유 등으로 인하여 합격이 취소된 경우 및 임용을 포기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예비합격자를 둘 수 있음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02-2072-2715)으로 문의바람 2024. 02. 06. 서울대학교병원장.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채용공고
정확도 : 0% 2024.03.04

2024 년도 2 월 대체근로자 채용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면접전형 일정공고 서울대학교병원 2024 년도 2월 대체근로자 채용 1 차 서류전형 합격자 및 2 차 면접전형 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 1. 1차 서류전형 합격자 합격자 조회 2. 2차 면접전형 일정 가. 집결일시 및 장소 지원분야 집결일시 집결장소 공공진료센터 촉탁보건직 2024.2.22.( 목 ) 8:45 의학연구혁신센터 1 층 서성환연구홀 병리과 촉탁보건직 8:55 홍보팀 ( 홈페이지디자인 ) 촉탁사무직 9:30 소아청소년과 촉탁보건직 9:40 급식영양과 촉탁운영기능직 10:15 전임상실험부 촉탁운영기능직 10:25 환자안전관리팀 ( 환경미화 ) 촉탁환경유지지원직 10:35 환자안전관리팀 ( 환경미화 ) 단시간환경유지지원직 10:45 재활의학과 촉탁보건직 10:55 건축과 촉탁환경유지지원직 12:45 영상의학과 촉탁보건직 13:00 임상시험센터 촉탁연구코디네이터직 13:50 강남센터 ( 헬스팀 ) 촉탁보건직 14:10 정형외과 촉탁간호직 14:45 산부인과 촉탁보건직 14:55 외래원무과 촉탁운영기능직 15:05 ※ 원활한 면접진행을 위해 집결일시를 엄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병원 내 주차가 불가 하오니 , 대중교통을 이용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진행시간 및 장소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로드뷰 길찾기 지도 크게 보기 나. 준비물 수험표 ( 홈페이지에서 출력 ), 신분증 (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여권 ), 하단 제출서류 다. 제출서류 구분 제출서류 항목 공 통 ① 자격증 및 면허증 사본 1 부 ( 해당자에 한함 ) ☞ 단 , 졸업예정자의 경우 국가고시 합격증 제출 ② 군 복무 기간 ( 병 , 장교 ) 이 모두 명시된 병적증명서 1 부 ( 해당자에 한함 ) ③ 외부 직업교육 수료증 1 부 ( 해당자에 한함 ) ④ 공인 어학성적표 사본 1 부 ( 해당자에 한함 ) ⑤ 경력증명서 또는 재직증명서 1 부 ( 해당자에 한함 ) ⑥ 취업보호대상자 및 장애인 관련 증명서 1 부 ( 해당자에 한함 ) ☞ 해당 서류 제출 시 관련 법령에 의거 가점 부여 ( 단 , 중복일 경우 유리한 것으로 적용 ) ( 촉탁 ) 일반직 ① 학부 및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1 부 ② 학부 및 최종학교 전 학년 성적증명서 1 부 ☞ 편입자는 편입 전 학교 포함 ※ 제출서류가 온라인 지원서 작성 시 입력한 내용과 상이한 경우에는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등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에 기재한 사항의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한 자료로만 활용되며, 학교명 등의 정보는 면접전형 및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학교명 등의 정보는 수정액 등을 사용하여 식별할 수 없도록 삭제 등 조치하여 제출 가능) ※ 「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 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신체검사는 본원에서 실시하며 , 「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 규정 」 및 자체 판정기준에 따라 합격여부를 판정함 ※ 면접전형 합격자가 신체검사 수검 및 임용등록을 병원이 지정한 기간 내에 마치지 않거나 병원이 지정한 임용예정일에 임용이 불가능한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 면접전형 합격자가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경우 또는 최종합격자가 인사규정 제19조에 따른 결격사유 등으로 인하여 합격이 취소된 경우 및 임용을 포기하는 경우 등에는 내부기준에 의거 예비합격자를 최종합격자로 선발할 수 있음(예비합격자는 개별 통보 예정) 3. 2차 면접전형 합격자 발표 : 2024.3.4.(월), 병원 홈페이지 ※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4. 문의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 02-2072-2715) 2024. 2. 19.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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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2.19

2023 01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사후보상 지불제도 시범사업 참여 10 네이처지 특집호 소아희귀질환 연구, 진료성과 소개 10 국내 최초 독립형 단기돌봄의료시설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개소 2021 04 소아 암·희귀질환 극복 사업단 출범 04 제 1호 서울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및 거점의료기관 지정 2020 01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개소 02 5B병동, 코로나19 선제격리병동 운영 07 보건복지부 지정,‘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중앙지원단’선정 10 어린이병원 개원 35주년 기념, ‘비전2035’ 선포 2019 01 희귀질환센터, 희귀질환 중앙지원센터 지정 01 중증소아환자와 가족을 위한 재택의료서비스 시작 07 우즈베키스탄 의료인력 역량강화사업 착수 12 소아소화기센터 개소 2018 03 국내 최초 통합케어센터 개소 (어린이병원학교/감성센터/꿈틀꽃씨) 12 항암병동(7B) 무균 병상화 2017 04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시범사업 시작 2016 07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로 지정 2015 12 소아 응급 중환자실 개소 10 어린이 병원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04 꽃틀꽃씨 쉼터 개소 2014 02 신생아중환자실 개보수 완료 2013 09 소아응급센터 개소 05 감성센터 개소 2012 08 설명간호사실 오픈 01 소아임상시험지원실 개소 2011 05 희귀질환센터 개소 2010 08 뇌신경센터 외래 진료시작 2009 11 어린이병원 전용 MRI 가동 04 소아진단검사의학과 24시간 신속검사 시행 02 어린이병원 개보수 완료 2008 04 어린이병원 당일수술센터 가동 2002 05 병동 증개축 공사 시작 2001 04 어린이병원후원회 발족 1999 07 어린이병원학교 개교 1995 10 어린이병원 개원 10주년 1991 02 어린이병원으로 개명 1989 04 소아병원 증축동 준공 1985 10 소아병원 개원 1982 12 소아병원 기공식

어린이병원 > 병원소개>연혁
정확도 : 0% 2024.02.19
병원소개 (2704)
[병원뉴스]서울대병원 정기영 교수, [신간] 하지불안증후군

- 하지불안증후군 증상부터 치료관리법까지 총망라한 종합 안내서 출간- 다양한 임상 사례 및 최신 연구 결과 수록...일반인전문가에게 도움 제공 기대 서울대병원 신경과 정기영 교수가 일반인을 위한 건강서 『하지불안증후군』을 펴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가만히 있을 때 다리에 참을 수 없는 불편감과 움직이고 싶은 충동으로 고통을 느끼는 신경질환으로, 인구 20명 중 1명이 앓는 비교적 흔한 병이다. 증상이 주로 밤에 시작되기 때문에 불면증을 유발하기도 하며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낮춘다. 정기영 교수는 이번 신간에서 25년간의 연구진료 경험을 토대로 쌓아온 하지불안증후군에 대한 전문 지견을 총망라한다. 독자들이 하지불안증후군을 더 잘 이해하고, 환자들이 이 병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려는 취지다. 『하지불안증후군』에는 이 질환에 대한 객관적인 의학 정보를 24개의 장으로 정리하고 있다. 책 전반부에서는 원인, 진단, 유사질환과 같은 기초정보는 물론, 애매모호하여 간과하기 쉬운 다리 불편감을 구체적으로 설명함으로써 증상에 대한 독자의 정확한 이해를 돕는다. 이후 약물치료, 철분치료 등 대표적인 치료법 및 부수적으로 활용 가능한 치료법을 소개하면서 약물 복용 시 역설적으로 증상이 악화하는 증강현상도 자세히 다룬다. 이어서 당뇨나 고혈압처럼 평생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인 하지불안증후군의 슬기로운 증상관리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후반부에서는 날씨, 야간섭식, 치매 등 하지불안증후군과 관련된 특수한 주제를 집중 조명했으며, 이후 질환과 관련된 흔한 오해들을 바로잡는 문답 형식의 설명을 끝으로 책을 마무리한다. 신경과 정기영 교수는 생생한 증례와 최신 연구결과를 함께 실었기 때문에 환자나 일반인은 물론, 하지불안증후군에 관심을 가진 의료진에게도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복잡한 매커니즘을 가진 하지불안증후군의 해법을 찾는 모든 분께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 교수는 국제하지불안증후군연구회에서 4회의 연구자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부터 이사로 선출되어 국내 하지불안증후군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 [정기영 지음 / 에이도스 / 212쪽 / 17,000원] [사진] 신경과 정기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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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4.26
[병원뉴스]서울대병원, 시각 장애 <!HS>환자<!HE> 자살 위험성 약 2.5배 높아

- 연령대별 분석 결과, 청소년 시각장애 환자 자살 위험성 약 10배로 가장 높게 나타나- 저시력 안질환 환자, 주치의가족을 포함한 사회 구성원의 적극적 관심 필요 최근 시각 장애 환자군이 정상군에 비해 자살 위험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표됐다. 서울대병원 김영국 교수팀은 2024년 2월 이전까지 발표된 시각 장애와 자살의 연관성과 관련된 30건의 코호트 연구 결과들을 종합해 메타분석을 실시하고, 시각 장애가 자살 위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이미지] 시각 장애가 있는 청소년의 자살 위험성이 정상군 대비 약 1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미지 출저: 게티이미지뱅크) 시각 장애는 선천적 이상 혹은 후천적 안질환으로 인해 의학광학적 방법으로 개선할 수 없는 시력 및 시기능 장애를 말한다. 기존에는 시각 장애 정도가 심할수록 자살에 대한 생각을 자주 하며, 실제 자살 시도로 이어지는 위험도가 높다는 국내외 연구 결과가 보고되어 왔다. 하지만 기 발표된 시각 장애와 자살 위험 증가 사이의 연관성을 제시한 연구들의 규모와 일관성에 차이가 있어, 정확한 관련 위험도의 평가는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이러한 연구들을 통합해 메타 분석을 통해 자살위험도를 수치화한 연구는 지금껏 국내에 없었다. 이에 연구팀은 PubMed, EMBASE, Scopus 등 주요 의학데이터베이스에 등재된 문헌 검색을 통해 2024년 2월 이전까지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30건의 코호트 연구결과를 종합해 총 3,743,668명의 표본을 확보했다. 이후 메타분석을 통해 시각 장애가 잠재적으로 자살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했다. 자살 위험성은 자살 시도 및 자살 사망을 포함하는 자살 행동을 뜻한다. 연구 결과, 시각 장애를 가진 환자들은 정상군과 비교했을 때, 자살 위험성이 약 2.5배(상대위험도 2.49, 95% 신뢰구간 1.71~3.6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1] 시각 장애와 자살 행동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위험 추정치. 특히 연령대 별 분석 결과, 시각 장애가 있는 청소년의 자살 위험성이 약 10배(상대위험도 9.85, 95% 신뢰구간 4.39~22.10)로 가장 높았다. 이는 청소년 시각 장애군이 생리적심리적 변화가 시작되고 새로운 기술 습득 및 사회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청소년 시기에 불안, 긴장, 고통 등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그 다음으로는 65세 이상의 노년층의 자살 위험성이 약 6.7배(상대위험도 6.66, 95% 신뢰구간 2.95~15.00)로 잇따랐다. 안과 김영국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시각 장애가 환자들에게 상당한 심리적 영향을 미치는 것이 확인됐다며 안과 전문의는 책임감을 가지고 저시력 상태에 있는 안질환 환자, 특히 청소년층의 스트레스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위험도가 높은 경우 정신과 전문의 혹은 사회복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가 필요하며 가족과 주변인들의 적극적인 관심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의학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IF=13.8) 최신호에 게재됐다. [사진] 안과 김영국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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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 2024.04.25
[병원뉴스]재발/불응성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 새로운 치료 가능성 열려

- 국내 연구팀, BKT억제제-레날리도마이드-리툭시맙 병용요법 2상 임상 결과 발표- 객관적 반응률(ORR) 54.5%완전관해(CR) 31.8%1년 무진행생존율(PFS) 33.1% 예후가 나쁜 재발/불응성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의 새로운 치료법이 제시됐다. 국내 연구진이 저등급 림프종 치료에 사용되는 표적항암제인 BTK억제제에 기반한 새로운 항암화학요법을 개발했다. 이는 절반 이상의 환자에서 치료 반응을 보였고, 특히 10명 중 3명은 종양이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Nature 자매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IF;16.6)에 게재됐다.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고영일박창희 교수 및 한국 림프종 임상연구 콘소시움(CISL) 공동연구팀은 재발/불응성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 치료를 위해 BTK억제제레날리도마이드리툭시맙 병용요법을 기획하고, 그 효과성과 안전성을 검증하는 단일군 2상 임상시험을 통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DLBCL)은 빠르게 진행하는 공격성 림프종의 일종으로, 악성 림프종의 절반 이상은 이 유형이다. 리툭시맙 등 항암제를 병용하는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하는데, 환자 10명 중 4명은 1차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치료 후 재발을 경험한다. CAR-T 치료법의 도입을 통하여 이러한 환자들의 예후가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절반 가량의 재발/불응성 환자는 정립된 표준 치료법이 없고 기대여명이 6개월에 그칠 만큼 예후가 나쁘다. 즉, 재발/불응성 환자들의 사망률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서 이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법이 필요했다. 이에 연구팀은 표적항암제 BTK억제제(아칼라브루티닙)와 다발성골수종 치료에 사용하는 면역조절항암제 레날리도마이드, C20 표적항암제 리툭시맙을 병용하는 항암요법(R2A요법)을 개발했다. 이후 이 요법을 66명의 환자에게 투약하고, 치료 반응을 추적 관찰하는 단일군 2상 임상시험을 실시했다. 평균 약 9개월간 추적 관찰한 결과, 객관적 반응률(ORR)은 54.5%로, 전체 환자의 절반 이상이 종양 크기가 감소하거나 종양이 완전히 사라지는 치료 반응을 보였다. 특히 종양이 완전히 사라지는 완전관해(CR)는 전체 환자 10명 중 3명꼴(31.8%) 나타났다. 또한, 1년 무진행생존(PFS) 비율은 전체 환자의 33.1%로, 환자 3명 중 1명은 1년간 종양이 진행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 R2A요법의 객관적 반응률(ORR)은 54.5%로, 환자 66명 중 36명에서 치료 반응이 나타났다. 특히 21명(31.8%)은 완전관해(CR)를 획득했으며, 이들 중 다수가 종양 진행 없이 관해상태를 유지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BTK억제제가 저위험 림프종뿐 아니라 공격성 림프종 치료에도 효과가 있으며, 이 항암제에 기반한 병용요법이 재발/불응성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을 완치하는 새로운 접근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R2A요법으로 가장 효과가 좋은 환자군을 규명하기 위해 DNA, RNA, 단백질 기반의 바이오마커 분석을 추가로 실시한 결과, MYD88 돌연변이를 가졌거나 NF-B 단백질 작용이 활성화된 환자가 유의미한 치료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영일 교수는 BTK억제제 기반 항암치료는 CAR-T 치료에 실패한 재발/불응성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 환자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연구로 검증된 R2A요법을 최근 개발 중인 이중항체치료, CAR-T 치료와 병용한다면 생존율을 높이는 또 다른 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혈액종양내과 고영일, 박창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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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3% 2024.04.23
[병원뉴스]서울대병원 박성혜 교수, 2024년 JW중외 학술대상 수상

[사진1] 서울대병원 박성혜 교수(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제68차 한국여자의사회 정기총회 및 학술심포지엄에서 'JW 중외제약 학술대상'을 수상했다. [사진2] 소아병리과 박성혜 교수 서울대병원 병리과 박성혜 교수가 지난 13일 개최된 제68차 한국여자의사회 정기총회 및 학술심포지엄에서 JW중외 학술대상을 수상했다. JW중외 학술대상은 여의사들의 의학 연구를 독려하고,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여성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JW중외제약과 한국여자의사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의미 있는 연구 성과를 낸 연구자에게 주어진다. 박성혜 교수는 신경병리 및 소아병리 분야에서 희귀난치질환의 병리 생태를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박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중심 신경세포종의 기원과 발생기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태아 및 정상 성인 뇌와 신경세포종 종양 조직을 비교하고, 다양한 면역표지자와 NGS를 이용한 유전자 분석을 진행한 결과, 후성유전적 변이로서 염색체 리모델링 복합체의 주요 인자인 H3K27me3의 발현 소실이 중심 신경세포종 발생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박성혜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중심 신경세포종 치료법 개발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희귀난치 소아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연구를 수행하고 후학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성혜 교수는 현재 서울대병원 소아병리 분과장을 맡아 소아 희귀난치 질환의 병리학적 진단 및 연구에 힘쓰고 있으며, 뇌은행장 및 시체 제공 기관의 책임자 역할을 수행하며 뇌기증운동과 연구용 뇌조직 뱅킹에 집중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소아뇌종양학회 회장, 아시아태평양신경병리학회 회장, 대한퇴행성신경질환학회 회장, 세계신경병리학회 부회장, 지제근교수의 신경해부학통합강좌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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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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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이상반응 진단 병력 청취(history taking)를 중심으로 약물안전센터/지역의약품안전센터 전담약사 약물이상반응 진단을 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환자 병력 청취, 즉시형 또는 지연형 피부반응검사, 약물유발검사가 있다. 그 중에서 환자 병력 청취는 추후에 어떤 검사가 필요할지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며, 가장 중요한 질문은 다음과 같다. 1. 복용하신 약물의 이름이 무엇입니까? 많은 환자들이 이러한 질문에 대해서 정확한 대답을 제공하지 못한다. 따라서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나의 건강 기록’ 서비스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알아보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하거나, 환자가 과거에 처방 받았던 병원 또는 약국에 문의하여 해당 정보를 얻는 부분이 중요하다. 2. 언제 약물이상반응을 경험하셨나요? 이상반응을 경험한 시간이 오래 지날수록 기억의 정확도는 떨어진다. 또한 페니실린과 같은 약물은 시간에 따라 과민반응이 소실되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하다. 3. 이상반응이 어떤 기관에서 일어났고 (피부, 호흡기계, 소화기계, 등) 구체적인 증상이 무엇이었나요? 약물 알레르기의 가장 흔한 증상은 피부 관련된 증상이며, 두드러기, 홍역모양, 물집, 피부박탈인지 구체적으로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발진의 경우 한 부위에 반복적으로 생기는지, 잠시 나타났다가 곧 사라지는지 구분할 필요가 있다. 환자가 피부증상에 대해서는 사진을 찍어놓고, 이를 의료진에게 보여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4. 이상반응이 약 복용 이후 언제 발생했나요? 약 중단 후에는 호전되었나요? 약물이상반응의 발현시점을 통해서 기전에 대해서 추측해볼 수 있다. 약물 복용 1시간 이내로 발생했는지, 또는 귀가 후 발생했는지에 따라 이상반응의 발생기전을 구분하고 있다. 5. 약을 왜 처방 받으셨나요? 약의 적응증은 환자의 기저질환에 의한 증상과 약물이상반응을 구분하는데 필요한 정보이다. 예를 들어 폐렴으로 항생제를 처방 받은 경우 환자는 항생제 투약 후 호흡곤란이 발생했다고 느낄 수 있지만, 실제로 호흡곤란은 기저질환인 폐렴으로 인한 가능성이 훨씬 높다. 6. 동시에 복용하던 약이 있나요? 항생제는 알레르기 반응을 흔히 유발하는 약제이지만,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나 다른 약제가 항생제와 같이 처방되기 경우가 많기 때문에 타계열 약물에 의한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이 외에도 환자가 과거에 동일한 약제를 복용한 적이 있는지, 약물이상반응 발현 이후에 동일한 약제를 복용한 적이 있는지, 해당 약제를 투약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비슷한 증상을 경험한 적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약물이상반응을 진단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참고문헌: Solensky R , Phillips EJ . Drug Allergy. In: Burks AW, Holgate ST, O’Hehir RE, et al. Middleton’s Allergy, 9 th ed. New York: Elsevier, 2019: 1269-70.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안전센터 > 약물이상반응 > 약물이상사례
정확도 : 1% 2024.05.02

약물이상반응 소개 약물안전센터/지역의약품안전센터 약물이상반응은 정상적인 용량에 따라 약물을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발생한 바람직하지 않고 의도되지 않은 징후, 증상 또는 질병 중에서 의약품과의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경우를 의미한다. 약물이상반응은 크게 약물 작용기전과 관련된 A형 반응과 작용기전과 무관하고 특정 소인을 가진 사람에서 발생하는 B형 반응으로 구분된다. 다수의 약물이상반응은 A형 반응으로, 용량에 비례하여 증상이 더 강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과용량, 부작용, 이차 또는 간접효과, 약물 상호작용이 포함된다. 반면, B형 약물이상반응은 용량에 비례하지 않으며 약물불내성, 특이반응, 약물알레르기, 가성 알레르기가 포함된다. 이외에도 용량과 시간이 관련된 만성반응인 C형 반응과 지연성 반응인 D형 반응, 약물의 중단과 관련된 금단 증상인 E형 반응과 치료 실패로 인한 F형 반응이 약물이상반응에 포함되기도 한다. 약물이상반응의 핵심은 약물과 이상반응간 인과관계의 성립여부와 인과관계의 정도이며, 이를 평가하기 위하여 다음의 5가지 핵심요소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Table 1. 약물이상반응 인과관계 평가 핵심요소(TREND) T Temporal relationship 약물 투여와 약물이상반응간의 시간적 연과성이 있는가? R Re-challenge 약물 재투여 시 동일하거나 유사한 반응이 재현되는가? E Exclusion 환자의 기저질환이나 변용 투여 약물에 의한 가능성은 없는가? N Novelty 기존에 의심약물에 의한 유사한 이상반응이 보고 되었는가? D De-challenge 의심되는 약물을 중단 시 이상반응이 호전되는가? 각 요소의 앞글자를 따서 ‘TREND’라고 불리며, 이는 다양한 약물이상반응 인과관계 평가도구에 적용되고 있다. 인과관계 평가 도구로는 직관적인 평가가 가능한 ‘WHO-UMC 인과성 카테고리’가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점수화된 항목들을 평가하여 객관적인 인과성 평가가 가능한 ‘나란조 알고리즘’과 ‘한국형 알고리즘’이 있다. 또한, 특정 질환에 대한 인과관계 평가도구도 개발되었다. 약물 복용 중 예상치 못할 부작용이 생길 경우, 약물이상반응 여부를 평가하고 동일한 약물의 재투약을 막는 것은 가장 중요한 처치 중 하나이다. 정확한 약물이상반응 평가를 위해서 환자와 보호자는 약물의 투약력, 이상반응 발생 시점과 구체적인 증상, 발생 후 조치와 같은 정보를 의료진에게 상세히 알려줘야 한다. 또한 재발 방지를 위해 약물에 노출되기 전 반드시 의료진에게 약물이상반응 과거력을 알려야 한다. 의료진은 충분한 병력청취와 피부시험, 유발검사와 같은 알레르기 검사를 통하여 정확한 원인 약물을 감별해야 하며 적극적인 약물이상반응 신고를 통하여 재투약을 예방해야 한다.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안전센터 > 약물이상반응 > 약물이상사례
정확도 : 0% 2024.05.02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이 최근 ‘약물알레르기 진료정보 공유시스템 시범구축’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는 약물알레르기의 재발 방지와 환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내 주요 의료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한 서울대병원 컨소시엄의 주관하에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국정과제로, 약물알레르기에 대한 정확한 진단 정보와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국내 의료기관 간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 기관으로는 서울대병원, 충북대병원, 경북대병원, 서울대 약학대학, SNUH벤처, 플랜잇헬스케어, 비트컴퓨터가 있으며, 사업 기간은 2023년 9월부터 2024년 4월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여러 의료기관이 보유한 약물알레르기에 대한 진료 정보를 공유하여, 환자가 다른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때도 이전에 발생한 약물반응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근하는 것은 중요하다. 기존 의약품이상사례보고시스템에 축적된 다양한 의심사례 정보 중 전문가에 의해 선별된 정확한 약물알레르기 정보 기반의 시스템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기관 간 정보 공유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약물알레르기 환자 정보를 표준화하여 진료정보교류시스템 저장소에 저장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국가적 부작용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고 개인 맞춤형 정밀 약물치료를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심포지엄은 서울대병원 박중신 진료부원장의 개회사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임근찬 원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첫 세션에서는 알레르기내과 조상헌 교수의 좌장 하에 강혜련 약물안전센터장이 약물알레르기 사례 연구와 정보 공유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미국 하버드대의 Li Zhou 교수와 Wolters Kluwer의 Howard Strasberg 부대표가 각각 미국의 사례와 의학정보 공유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경환 융합의학기술원장의 좌장 하에 현재 진행 중인 여러 관련 국책 사업의 진행 상황과 경험이 공유됐다. 정창욱 정보화실장이 시범 구축된 시스템의 한계와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약물안전센터 이지향 교수와 충북대병원 강민규 교수는 중증약물이상반응 레지스트리와 한국인 맞춤형 유전자 등록체계 사업을 소개했다. 패널 토의에서는 여러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약물알레르기 정보 공유의 중요성과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병원, 약국, 관련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한 약물알레르기 관리 체계화와 정보 공유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사항들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괄 책임자인 강혜련 약물안전센터장(알레르기내과 교수)은 “이번 사업은 국내 의료시스템 내에서 약물알레르기 정보 공유 및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향후 3차 의료기관 간 교류와 1차 의료기관에서부터의 상향식 정보 공유를 통해 약물알레르기 정보의 효율적인 관리와 공유가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들과의 밀접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및 원문 보기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489526638856776&mediaCodeNo=257&OutLnkChk=Y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안전센터 > 센터소식 > 보도자료
정확도 : 1%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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