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핵의학과]
1991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8월 25일부터 9월 9일까지 열린 제 19차 유럽핵의학회에 고창순교수와 이명철부교수가 참석하여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미국 신시네티에서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린 미주핵의학회에 정준기조교수와 김상은 전임의가 참석하여 연제를 발표하였다. 중국의 북경에서 열린 국제원자력구(IAEA) 주최 정도관리 워크샵에 이동수 임상교수가 3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참석하였다. 일본 오카야마에서 7월 17일부터 7월 22일까지 열린 일본핵의학기술학회에 서일택기사장이 한국핵의학의 현황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였다. 일 본 경도의료기술단과대학의 Takao Mukai교수를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초청하여 일본의 핵영상의 기술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전임의사 김상은과 최창운은 1년간 더 핵의학과에서 근무하게 되었으며 수습생은 3명 선발하여 교육시 킨후 본원에 1명, 충북대학병원에 1명, 삼광임상검사센타에 1명을 취업하게 하였다. 방사선안전관리책임자가 개봉선원은 고창순교수, 밀봉선원은 박찬일교수로 나누어 있던것을 개봉선원과 밀봉선원을 합쳐서 이명철부교수가 맡아 방사선안전관리에 대한 업무를 맡고 5월 25일에는 시간제근무자 1명을 배정받아 병원내의 모든 방사선안전관리업무를 전담하는 일을 하게되었다. 특히 방사성폐기물의 관리와 오염관리에 철저를 기하게 되었다. 동문회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모임을 갖고 특강및 연구보고와 근황등을 보고하였다. 직 원교육은 격주 토요일 12시부터 1시간동안 방사선안전관리에 대하여 교육하고 특별교육의 일환으로 겸직교수와 직원이 함께 자리를 마련하여 5월 18일과 19일에는 1박2일로 수원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직원 workshop을 가졌다. 보라매병원에 핵의학실이 10월 1일 부터 개설되어 전병길보건사가 본원에서 전보되어 각종호르몬검사등 핵의학적 검사를 실시하였다. 뼈스캔과 심근 SPECT환자의 검사지연으로 시간제 근무자 2명을 배정받아 야간에도뼈스캔과 심근·뇌 SPECT를 시행하게되어 환자가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고 더 많은 환자에게 검사를 할수 있게 되었다. 특히 단일광자방출전산화단층촬영(SPECT)의 활발한 이용으로 뇌혈류·심근의 SPECT 이용이 많은 증가를 보였다. 시험관아기프로그램을 지원하기위하여 에스트라디올과 난포자극호르몬측정을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계속 실시하여 진료에 지장이 없도록 하였다. 국제원자력기구에서 주관하는 갑상선호르몬의 외부정도관리에 참여하여 검사의 질을 높였으며 아세틸콜린 수용체항체 등의 신규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건수는 체내검사(스캔)가 14,749건으로 '90년도 13,394건보다 10%의 증가를,체외검사(검체)가 209,306건으로 '90년도 182,859건보다 14.4%의 증가를,총 검사건수는 224,055건으로 1990년의 196.253건에 비하여 27,802건이 증가하여 14.1%의 증가를 보였다. 소아핵의학검사실의 검사건수도 16,733건으로 1990년의 13,507건보다 3226건이 증가하여 23.8%의 증가율을 보였다. 1992년 학술활동으로 고창순교수와 이명철부교수는 포루투칼 리스본에서 8월 14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유럽 핵의학회에 연자로 참석하였으며 인도네시아 쟈카르타에서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제 5차 아시아대양주핵의학회에 한국대표로 이명철교수가 참석하였다. 조보연교수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6월 19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제 20차 유럽갑상선학회에 참석하여 연제를 발표하고, 일본 후쿠오까에서 12월 2일부터 8일까지 제 8차 하시모토 심포지움에 연자로 참석하였다. 정준기조교수는 미국 LA에서 6월 8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 39차 미국핵의학회에 참석하여 논문을 발표하고, 이동수 전임교수는 중국 북경에서 3월 17일부터 30일까지 열린 국제원자력기구(IAEA) 지역연수과정에 한국대표로 참석하였다. 7월에 李東洙 강사가 조교수로 승진하였다. 해외초청 교수로는 동경대학교병원의 Junichi Nishikawa 교수를 7월 12일부터 7월 25일까지 2주간 초청하여 단일광자방출전산화단층촬영(SPECT)과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등 핵의학의 최신기술에 대한 특강 및 실습을 받았다. 진료지원직 해외연수로는 소아핵의학 수석기사 진광호가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미국 팬실바니아 대학병원에서 뇌 SPECT 촬영에 관한 연수를 하였다. 또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RCA훈련과정에 보건사 김문혜가 3월 9일부터 3월 27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연수교육을 하였다. 전임의사 김상은은 미국 Johns Hopkins 의대에, 배상균은 부산대학에 근무하게 되었다. 방사선안전관리책임자를 이명철 부교수가 맡고 방사선안전관리규정을 개정하여 방사성동위원소를 사용하는 병원내의 모든 부서에 대한 방사선안전관리업무를 전담하게 되었으며 특히 방사성폐기물의 관리와 오염관리에 철저를 기하게 되었다. 동문회는 매주 금요일 모임을 갖고 특강 및 연구 결과와 근황 등을 보고하였다. 직원교육은 격주로 겸직교수와 직원이 함께 자리를 마련하여 토요일 12시부터 1시간동안 방사선안전관리에 대하여 교육하고 12월 12일과 13일에는 1박 2일로 인천 중앙길병원의 가천 인력개발원에서 기술 편람에 관한 직원 workshop을 가졌다. 보라매병원에 핵의학실은 전병길 보건사와 송우강 보건원이 근무하며 각종 호르몬검사등 핵의학적 검사를 실시하였다. 뼈스캔과 심근 SPECT환자 검사지연의 해결방안으로 시간제 근무자 2명을 배정받아 야간에도 뼈스캔과 심근, 뇌 SPECT를 시행하여 환자가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고 더 많은 환자에게 검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단일광자방출전산화단층촬영(SPECT)의 활발한 이용으로 뇌혈류·심근의 SPECT 이용의 많은 증가를 보였다. 시험관아기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하여 에스트라디올과 난포자극호르몬측정을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계속 실시하여 진료에 지장이 없도록 하였다. 국제원자력기구의 갑상선호르몬의 외부정도관리에 중앙실험실 자격으로 참여하여 국내 핵의학 검사실 및 필리핀 등 국외 핵의학 검사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C형간염 항체검사 등의 신규검사를 실시 하였다. 1993년 단광자방출단층촬영기 2대(Dual 및 Triple head SPECT 각각 1대)와 전신촬영 감마카메라(Body Scanner)를 도입 설치하여 뇌, 심근, 뼈, 신장 SPECT등을 원활하게 시행하고 있다. 양전자방출단층촬영기(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와 사이클로트론(Cyclotron)의 도입이 결정되어 계약이 채결되고 설치장소로는 지하 1층(구 전산실)이 확정되어 기본공사에 착수하였으며 관련 시설공사 및 기기도입 설치를 1994년 3월말까지 완료하여 1994년 4월에는 가동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검사건수는 영상검사(스캔)가 14,174건으로 '92년도 14,778건과 같으며 체외검사(검체)가 230,192건으로 '92년도 221,443건보다 4%의 증가를, 총 검사건수는 244,366건으로 1992년의 236,221건에 비하여 8,145건이 증가하여 3.5%의 증가를 보였다. 소아핵의학검사실의 검사건수도 20,552건으로 1992년의 18,270건보다 2,282건이 증가하여 12%의 증가율을 보였다. 1994년 우리 나라에서는 최초로 대사과정을 영상화할 수 있는 양전자단층촬영기(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와 13 MeV의 의료용 사이클로트론(Cyclotron)을 지하층에 설치하고 6월 15일 PET센터 개소식과 함께 국제 PET심포지움을 가졌다. 9월 5일부터 16일까지 국제원자력위원회(IAEA)의 Regional Training Course인 "Radioimmunoassay and Immunoscintigraphy for the Early Detection and Management of Cancer"에 대한 Workshop을 고창순교수를 책임자로 하고 본과의 모든 교수가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핵의학검사실과 내과외래 간호사실에 LAN을 설치하여 검사결과를 간호사실에서 출력할 수 있게 하였다. 인사내용 신규 치료로 옥소-131(131I) MIBG 치료, 스트론티윰(89Sr) 통증치료와 MAG3 신장스캔, 혈중칼시토닌측정 신규로 시작하였다. 검사건수는 영상검사(스캔)가 15,526건으로 '93년도 14,174건보다 9.5%가 증가하였으며 체외검사(검체)가 231,071건으로 '93년도 230,192건보다 1%가 증가하였다. 소아핵의학의 검사건수도 20,651건으로 1993년의 20,552건과 같은 진료실적을 보였다. 1995년 양전자단층촬영기(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와 의료용 사이클로트론(Cyclotron) 및 화학합성장치의 정상적인 운용에 따라 임상예에 대한 양전자단층촬영을 473건을 수행하였다. 핵의학과 영상실과 검사실이 2층, 1층, 소아, 지하층으로 나누어 있어 효율적인 진료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네트워크를 가설하여 워크스테이션들과 PC 를 한데 묶었으며 영상과 데이터를 전송하고 공유하도록 운영하므로써 영상의 판독을 포함한 환자진료의 효율성을 눈에 띄게 향상시켰다. 인사내용 신규검사로 디아목스 SPECT(Dimox SPECT), 게이트 심근관류 SPECT, 산전감별검사(Prenatal Triple Marker)를 실시하기 시작하였다. 검사건수는 영상검사가 17,387건으로 '94년도 15,526건 보다 11.9%가 증가하였으며 체외검사가 273,036건으로 '94년도 246,597건 보다 10.7%가 증가하였다. PET 센터에서 시행한 양전자단층촬영이 473건이었다. 소아핵의학의 검사건수도 21,165건으로 1994년의 20,651건 보다 2.5%의 증가를 보였다. 3월 25일 1차로 월요미니심포지움을 시작하여 모두 30회의 심포지움을 열었다. 금요영상집담회를 열어 PET, SPECT를 비롯한 모든 영상을 빔투사기를 이용하여 투사하고 토론하는 모임을 갖고 영상진단진료의 정도관리와 임상연구 주제를 토론하였다. 토요임상연구모임을 매주 열어 연구의 진전과 성과를 발표하였다. KIST, 보건복지부, 암연구센터, 특정기초연구, 원자력병원 위탁연구, ERC 대형공동연구 등의 연구과제를 수행하였고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1 996년 보도 자료 양전자단층촬영기(PET)와 사이클로트론 및 화학합성장치가 정상적으로 가동되어 대한 PET검사를 555건 수행하였다. 판독결과 전산화작업을 추진하여 모든 판독결과를 저장 조회 가능하게 되었다. 직각형 SPECT 카메라가 도입되어 심근 SPECT촬영 전용으로 운용되어 감마카메라의 용도 전문화가 시작하였다. 2명의 방사약학연구원 6명의 석.박사 학위과정 핵과학 연구원이 연구개발 업무를 시작하였다. 인사내용 신규검사로 파키슨병등에서 도파민운반체 SPECT(CIT SPECT) 촬영을 실시하기 시작하였다. 검사건수는 영상검사가 20,183건으로 '95년도 17,387건 보다 16.0%가 증가하였으며 체외검사가 291,787건으로 '95년도 273,036건 보다 6.8%가 증가하였다. PET 센터에서 시행한 양전자단층촬영은 555건으로 1995년 473건에 비하여 17.3%의 증가를 보였다. 소아핵의학의 검사건수도 22,439건으로 1995년의 21,165건 보다 6.0%의 증가를 보였다. 1995년에 이어 26회의 월요미니심포지움과 금요영상집담회, 임상연구모임을 비롯 14종류의 과내 및 타과와의 집담회를 열었다. KIST, 보건복지부, 암연구센터, 과학기술처, 특정기초연구, 의료공학기술개발 연구, 원자력병원 위탁연구, ERC 연구, 대형공동연구 등의 연구과제를 수행하였고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핵의학과 전공의 1명이 선발되어 핵의학을 수련받기 시작하였다. 교육 일정은 핵의학임상 6개월과 방사선과와 내과에 파견 3개월씩을 포함하여 다음과 같았다. 의과대학 3학년 내과 5시간, 진단방사선과 2시간, 2학년 블럭강의 6시간의 강의교육과 내과 실습교육에서 10시간, 진단방사선과 실습교육에서 2시간을 핵의학 진료에 관한 전반적인 실습교육을 실시하였다. 핵의학 실습교육 과정은 다음과 같았다. 1 997년 1997년 4월 18일 숙원이었던 핵의학교실이 의과대학 내에 설치되어 제1대 주임교수로 이명철교수가 취임하였다. 8월에 고창순 교수께서 정년퇴임하였다. 이를 기념하여 고창순교수 편저로 '핵의학 2판'을 발간하였다. 3월에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 내에 방사선의학 연구소가 설립되었다. 진료는 전체적으로 5% 증가하였으며 특히 양전자단층촬영(PET) 검사가 전년 555건에서 802건으로 45% 증가하였다. 연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었다. 1997년 미국 핵의학회에 모두 14편(구연 6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단일 기관으로는 세계 6위의 연제 수를 기록하였고 우리나라 전체로는 32편이 발표되어 세계 6위로 많은 수의 논문을 발표하는데 기여하였다. 임상연구원 2명, 방사약학연구원 2명, 석.박사 학위과정 핵과학 연구원 6명이 연구개발 업무에 매진하였다. 신규검사로 뇌활성화 검사 15O-H2O PET을 시작하였다. 검사건수는 영상검사가 19,995건으로 '96년도 20,183건과 변동이 없었으며 체외검사는 308,844건으로 '96년도 291,787건 보다 5.8%가 증가하였다. PET 센터에서 시행한 양전자단층촬영은 802건으로 1996년 555건에 비하여 44.5%의 증가를 보였다. 종양 PET 검사가 %를 차지하여 임상검사의 한 종목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았다. 소아핵의학의 검사건수도 26,632건으로 1996년의 22,439건 보다 18.6% 증가하였다. 1996년에 이어 33회의 월요미니심포지움과 금요영상집담회, 임상연구모임을 비롯 15종류의 과내 및 타과와의 집담회를 열었다. KIST2,000, 보건복지부, 암연구센터, 과학기술처, 특정기초연구, G7 의료공학기술개발 연구, 원자력 중장기연구, 원자력기초연구 등의 연구과제를 수행하였고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1998년 1998년 5월 4일 의과대학 교무부학장에 이명철교수, 핵의학교실 제2대 주임교수에 정준기교수가 발령을 받았다. 중국 연변의대 이명호 선생이 방문연구원으로 1년간의 핵의학연수를 마치고 8월 5일 출국하였다. 진료건수는 전년도에 비하여 4% 감소하였으나 진료수입은 12% 증가하였으며 양전자단층촬영(PET) 검사도 12% 증가하였다. 연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었다. 1998년 미국 핵의학회에 모두 19편(구연 4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단일 기관으로는 세계 5위의 연제 수를 기록하였고 우리 나라 체로는 38편이 발표되어 세계 6위로 많은 수의 논문을 발표하는데 기여하였다. 학술활동으로는 제1회 한.중핵의학회가 중국 북경에서 열려 한국대표로 참석한 정준기교수가 주제발표를 하였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에서 주관하는 workshop에 소영 전임의(호주), 여정석 전임의(싱가포르)가 참석하였다. 직원 교육으로는 10월 31일과 11월 1일에 걸쳐 인천 가천의대연수원에서 직원 workshop를 가졌다. 몽고에서 핵의학기사인 Dovchinzhamts Mongolmo가 2개월간 SPECT 연수를 받았다. 방사약학연구원 2명, 석·박사 학위과정 핵과학 연구원 6명이 연구개발 업무에 매진하였다. 인사내용 신 규검사로 뇌활성화 검사 15O-H2O PET을 시작하였다. 검사건수는 영상검사가 19,798건으로 '97년도 19,995건과 변동이 없었으며 체외검사는 295,400건으로 '97년도 308,844건 보다 4.0%가 감소하였다. PET 센터에서 시행한 양전자단층촬영은 898건으로 1997년 802건에 비하여 12.5%의 증가를 보였다. 종양 PET 검사가 42%를 차지하여 임상검사의 한 종목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았다. 소아핵의학의 검사건수도 24,663건으로 1997년의 26,632건 보다 7.4% 감소하였다. 1997년에 이어 24회의 수요미니심포지움과 금요영상집담회, 임상연구모임을 비롯 15종류의 과내 및 타과와의 집담회를 열었다. 보건복지부, 암연구센터, 과학기술처, 특정기초연구, 원자력 중장기연구, 원자력기초연구 등의 연구과제를 수행하였고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의과대학 3학년 1학기에 핵의학 강화를 처음 개설하여 19시간의 강의교육을 시행하여 실습은 내과 실습교육에서 10시간, 진단방사선과 실습교육에서 2시간을 배당받어 핵의학 진료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하였다. 핵의학 실습교육 과정은 다음과 같았다. 1999년 연보 자료 진료건수는 전년도에 비하여 7% 증가하였으며 양전자단층촬영(PET) 검사도 14% 증가하였다. 방사성옥소 치료환자의 배설물을 관리하기 위한 특별 정화조가 완성하여 방사선안전관리에 기여하였다. PET 센터에서 생산되는 방사성동위원소(18F)를 판매하여 수입을 가져왔다. 토요일에도 전일근무제를 실시하여 평일과 같이 정상적으로 검사결과를 볼 수 있게 하였다. 연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었다. 1998년 미국 핵의학회에 모두 26편의 논문을 발표하여 세계에서 단일 기관으로는 가장 많은 연제를 발표한 기관중에 하나였다. 학술활동으로는 핵의학연수교육을 "PET experience in SNUH"라는 제목으로 3월 27일 본원 B 강당에서 실시하였고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지역훈련 과정 workshop(Radionuclide techniques in the management of diabetes mellitus)를 정준기교수의 주도로 임상의학연구소에서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25명의 동남아 핵의학의사에게 실시하였다. 직원 교육으로는 10월 30일과 31일에 걸쳐 강동구 길동 두산연수원에서 직원 workshop를 가졌다. 방사약학연구원 2명, 석·박사 학위과정 핵과학 연구원 6명이 연구개발 업무에 매진하였다. 인사내용 의과대학 3학년 1학기에 핵의학 강화를 처음 개설하여 19시간의 강의교육을 시행하여 실습은 내과 실습교육에서 10시간, 진단방사선과 실습교육에서 2시간을 배당받아 핵의학 진료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하였다. 핵의학 실습교육 과정은 다음과 같았다. 핵의학과 전공의 교육이 4년차까지 수행되었다. 2년차가 핵의학임상에서 6개월을 방사선과와 내과에 3개월씩 파견 수련 받았다. 1998년에 이어 24회의 수요미니심포지움과 금요영상집담회, 임상연구모임을 비롯 15종류의 과내 및 타과와의 집담회를 열었다. 보건복지부, 암연구센터, 과학기술처, 특정기초연구, 원자력 중장기연구, 원자력기초연구 등의 연구과제를 수행하였고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신규검사로 GAD-Ab와 IgF를 시작하였다. 검사건수는 영상검사가 19,830건으로 '98년도 19,798건과 변동이 없었으며 체외검사는 317,529건으로 '98년도 295,400건 보다 7.5%가 증가하였다. PET 센터에서 시행한 양전자단층촬영은 1,020건으로 '98년 898건에 비하여 13.5%의 증가를 보였다. 종양 PET 검사가 58%를 차지하여 임상검사의 한 종목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았다. 소아핵의학의 검사건수도 26,770건으로 '98년의 24,663건 보다 8.5% 증가하였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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