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17675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세부전공소아병리,신경분자병리,신경병리,소아분자병리,진단전자현미경,신경병리, 소아병리, 신경분자병리, 진단전자현미경,
신경병리, 소아병리, 신경분자병리, 진단전자현미경
세부전공,
위장관외과
세부전공재택진료,만성질환 관리,완화의료,거동불편 중증질환자 재가(재택)관리, 가정간호 필요 환자,
거동불편 중증질환자 재가(재택)관리, 가정간호 필요 환자
권역응급의료센터
서울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는 관련 진료과들이 이식진료를 중심으로 모여서 전문적이면서도 통합적인 이식진료를 수행하는 임상센터이다. 장기이식센터는 간이식팀, 신장이식팀, 심장이식팀, 폐이식팀, 소아이식팀, 췌장이식팀, 코디네이터 및 진료지원과로 구성되어 있다. 장기이식센터는 각 장기별 교수진이 외래 진료실에서 장기이식 및 기증 관련 절차 안내와 상담, 이식 대기자 등록, 등록 전 검사, 이식 후 환자 교육 및 합병증 관리, 이식 환자들의 급성 문제에 대한 긴급 처치 등 이식 전반에 걸친 모든 진료를 수행하고 있다. 1. 주요 치료질환 또는 연구분야 신장이식, 간이식, 심장이식, 폐이식, 췌장이식, 소아이식, 다장기이식 및 이식 후 합병증, 뇌사대기자 등록 및 대기자 관리 2. 진료 안내 1) 진료 전 과정 ① 장기이식 관련 외래를 처음 방문 하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수납창구에서 진료의뢰서를 접수하고 진료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② 다른 병의원에서 영상자료 등이 담긴 CD를 가져오신 분들은 수납창구 옆 무인 영상 CD 등록기를 이용해 등록해 주십시오. ③ 다른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하신 분은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결과지를, 복용 중인 약이 있는 분은 약 처방을 가져오셔서 진료 시에 보여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2) 진료 후 과정 ① 외래 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이 이후 진료 및 검사일정 또는 입원 안내를 드립니다. 필요 시 장기이식센터 상담실로 연계, 장기이식 관련 절차에 대해 설명해드립니다. ② 이상의 진료 절차를 모두 마친 후, 수납창구에서 검사예약과 수납을 하시고 원내 약은 원내약국을 방문해 약을 수령하고 귀가하시면 됩니다. ③ 원외 처방약이 있는 분은 수납 시 출력된 처방전을 가지고 외부 약국에서 약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3. 장기이식센터 홈페이지 www.transplant.or.kr
1. 대상질환 소아 얼굴과 목 ( 두경부 ) 에서 발생하는 양성 , 악성 종양과 선천성 기형의 진단 및 치료 2. 클리닉 소개 이름도 생소한 ‘두경부암’은 뇌기저부에서 종격동까지의 구간에 발생하는 육종을 포함한 구강암, 비강 및 부비동암, 편도 및 인두암, 후두암, 귀암 등의 모든 암을 통칭합니다. 두경부암은 환자의 먹고 숨쉬고 말하는 기능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암을 완치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치료 후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소아에서 발생하는 두경부암은 암의 치료는 물론 기능적 측면에서 신중한 접근 및 다학제 진료가 필수적입니다. 서울대병원 소아두경부암 클리닉은 국내는 물론 세계 최고의 수준의 유기적 다학제 진료를 통하여 최고의 결과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간호부문의 미션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은 인간 중심의 간호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 간호부문의 비전 1) 배려와 존중으로 함께하는 간호부문 2) 최상의 간호로 신뢰받는 간호부문 3) 열린 사고로 화합하는 간호부문 4) 즐겁게 일하는 간호부문 간호부문의 핵심가치 간호부문의 목적 1) 양질의 간호로 고객사랑간호를 실천하기 위한 조직을 개발한다. (1) 환자의 육체적, 정서적, 영적인 요구를 만족시켜 주기 위한 조직구조를 유지한다. (2) 조직과 각 계층에 따라 업무에 대한 정확한 책임을 부여한다. (3) 환자 간호는 팀 접근 방법을 적용한다. (4) 간호 요구도에 따른 환자분류체계를 개발한다. 2) 효율적인 인사관리를 통해 간호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1) 합리적인 채용 계획을 유지한다. (2) 적정수의 간호직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한다. (3) 직원의 능력개발 계획을 유지한다. (4) 직원을 주기적으로 평가한다. (5) 능력 및 계획에 따라 승진시킨다. 3) 교육 계획을 발전시켜 전문간호를 실현한다. 경쟁력 있는 지식간호사, 핵심인재 육성, 자율적 자기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예비교육, 직무교육, 소양교육, 보수교육, 인력개발교육을 제공하고 발전시킨다. 4) 간호실무의 발전 전략을 수립한다. (1) 계속적인 임상연구를 통하여 환자간호의 개선방법을 모색한다. (2) 계속적인 질 개선 활동을 통해 간호업무의 질을 향상시킨다. (3) 최신 정보를 반영하여 지속적인 표준화를 통해 간호실무를 발전시킨다.
방사선치료는 수술 , 항암 화학 요법과 더불어 3 대 암 치료 방법입니다 . 방사선 치료는 높은 에너지의 방사선을 이용하여 암세포의 파괴하여 암을 치료합니다 . 방사선치료는 일반적으로 악성 종양의 치료에 사용됩니다만 일부 양성 종양의 치료에도 사용되기도 합니다 . 방사선종양학과에서 시행하는 치료 방법은 크게 외부 방사선치료와 근접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외부 방사선치료는 몸 밖에서 방사선을 조사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 외부 치료의 방법에는 2 차원 방사선치료 , 3 차원 입체조형 방사선치료 , 정위 방사선치료 , 세기조절 방사선치료 , 영상유도 방사선치료가 있습니다 . 근접치료는 방사선 발생장치나 동위원소를 몸 안이나 표면에 위치시켜 한정된 부위에 방사선을 조사하는 방법입니다 . 근접치료는 부위와 방법에 따라 강내치료 , 관내치료 , 조직내치료로 나누어 집니다 . 서울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는 환자와 종양의 상태에 따라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사선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대부분의 경우 방사선치료는 입원이 필요하지 않으며 다른 처치나 고통이 없이 짧은 시간 내에 시행됩니다 . 방사선치료는 말기 암환자만을 위한 치료라는 오해가 퍼져 있기도 하나 , 암의 완치를 목적으로 근치적 방사선치료 또는 보조적 방사선치료가 널리 시행되고 있습니다 . 암이 진행되어 완치가 어려운 경우 환자의 생존 연장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고식적 방사선치료도 제공합니다 . 서울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의 구성원 모두는 암 치료와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인 최적의 방사선치료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이를 위하여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 , 의학물리학자 , 방사선치료기사 , 간호사가 서로 협력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또한 각종 암 치료 관련 연구를 시행하고 있으며 미래의 한국 의학계를 책임질 암 전문 의학자 및 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학생 , 전공의 , 임상강사 , 의학물리학자 , 방사선사에 대한 교육 훈련 업무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 방사선치료의 이해 (리플릿 다운로드)
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 2024년 12 월 교육 프로그램 안내입니다. -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사전 예약 필수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암정보교육센터 전화(T. 02-2072-7451) 또는 카카오톡 1:1 채팅을 통해 사전에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일정이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 매월 발행되는 월별 교육 일정표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은 대면으로만 진행되며, 예약 인원은 선착순 10명으로 제한됩니다. 교육 시작 5분 전까지 암병원 지하 1층 교육실에 입실하시기 바랍니다. - 강의형 교육 프로그램 은 대면, 비대면(온, 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됩니다. 교육 예약 시 대면 및 비대면 참여 여부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참여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문자로 전송된 유튜브 주소(URL)에 접속하여 강의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 교육 예약 및 문의: 암정보교육센터(T.02-2072-7451) 2024년 12월 교육 일정표 바로보기(클릭 )
눈앞이 흐릿해지고, 어두워지는 증상… 단순 노화일까요? 아니면 황반변성의 신호일까요? 실명 위험까지 있는 황반변성에 대해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박규형 교수와 함께 올바른 상식과 예방법을 알아 봅니다. * 제공된 의학정보는 일반적인 사항으로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합니다.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여 상담받으시길 바랍니다.
신장 이식을 받으셨다면, 이식 후 관리와 정기적인 병원 방문이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합니다! 신장 이식 후 병원에 언제 방문해야 하고, 어떤 관리를 해야 하는지 서울대병원 이식혈관외과 민상일 교수와 함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수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 제공된 의학정보는 일반적인 사항으로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합니다.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여 상담받으시길 바랍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이식혈관외과 민상일 교수와 함께 신장이식 수술에서 공여자와 수혜자의 수술 과정을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공여자 수술과 수혜자 수술의 핵심은 무엇인지, 그리고 수술 전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함께 살펴봅니다. 신장이식 수술의 중요한 과정과 핵심 포인트를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 제공된 의학정보는 일반적인 사항으로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합니다.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여 상담받으시길 바랍니다.
1) 정상적으로 발생하는 구취 구취는 주로 구강내에 존재하는 혐기성 그람 음성 세균에 의해 음식물 찌꺼기, 떨어져 나온 구강점막의 상피세포, 타액(침), 혈액 등과 같은 단백질이 분해되어 발생하는 휘발성 황 화합물에 의해 주로 유발됩니다. 구취는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누구나 생길 수 있으며 정상적으로 구취가 발생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 아침 기상시; 수면 중에는 타액분비가 적어지므로 침에 의한 자정작용도 떨어지고 구강점막이 건조해지면서 표피가 벗겨져 부패하기 때문입니다. 나) 긴장하는 경우; 긴장하면 침이 바삭바삭 마르고 입에서 냄새가 납니다. 침은 입안을 깨끗하게 하는 작용을 하는데 심하게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타액분비가 적어져 냄새가 나게 됩니다. 다) 생리나 임신 중; 생리나 임신 중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라) 노인; 노인이 되면 입안의 유산균이 적어져 입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마) 폐로 배출되는 약물이나 특정 음식물의 섭취하는 경우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2) 질환에 의한 입냄새 입냄새의 약 90%는 구강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구강에서 나는 입냄새는 청결하지 못한 구강상태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 설태; 입냄새의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양치가 어려운 혀의 뒤쪽에 혐기성 세균들이 축적됨에 따라 냄새가 발생됩니다. 나) 치과적 질환; 만성치은염, 치주염, 심한 충치, 불량한 보철물, 사랑니 주위의 염증 등의 치과적 질병이 원인이 됩니다. 다) 비치과적 질환 - 축농증과 편도선염 - 폐결핵이나 만성 기관지염,폐농양등 폐 기관지염이 있을 때 - 간경변증, 당뇨병, 신부전증, 위장병 등 내과적 질병 3) 자가구취증 다른 사람들은 느끼지 못하는데도 자신에게 입냄새가 난다고 느끼고 두려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증세를 자가 구취증이라 합니다. 결벽성이 강한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최근에는 사회적 스트레스에 의해 그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병원에 와서 자신의 입냄새를 진단을 통해 객관화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1) 입에서 나는 악취는 주로 불량한 구강위생, 치은염 및 치주염, 충치, 불량수복물 등이므로, 원인에 해당하는 치과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특히 충치와 불량수복물은 치태와 음식물 찌꺼기를 저류시키므로 충치치료와 수복물의 재치료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정확한 칫솔질을 하여 잔류되어 있는 치태와 음식물 찌꺼기가 없도록 잇몸과 혀를 청결하게 유지시킵니다. 식사후 3분 이내에 3분 동안(1일 3회) 철저히 시행하십시요. 3)고령층에 있어서는 설탕이 포함되지 않는 정제나 신맛이 많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타액의 유출량을 증가시켜 입냄새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4) 이 외 내과적 질환의 진단이나 정신적 요인들을 분석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가장 흔한 신경병증으로 하지 절단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지속되는 고혈당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며 현재까지 가장 확실한 치료 방법은 철저한 혈당 조절입니다. 내과 이홍규 김성연 박경수 신찬수 조영민 신경과 이광우 성정준 대부분 갑자기 시작하며 특정신경을 침범하며 저절로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혈행 장애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 개의 신경만 침범할 수도 있고 다발적으로 여러 신경을 침범할 수도 있습니다. 머리 신경병증은 노인에서 흔히 발견되는데 3번 머리 신경이 가장 흔히 침범됩니다. 안구 운동장애와 두통, 안구 주위나 뒤쪽에 통증을 호소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의 강도가 약해지고 정상 기능을 회복합니다. 흉부 신경근병증은 피부 분절을 따라 통증과 피부 감각 소실을 호소하는데 통증이 심하면 심근경색증이나 담낭염, 충수돌기염으로 오인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6~24개월 이내에 저절로 증상이 호전됩니다. 다발성 신경근병증은 엉덩이로부터 허벅지의 앞쪽과 옆으로 통증이 뻗치고 무릎을 구부리거나 펴는 힘이 약해집니다. 대부분의 환자에서 다발성 신경병증을 동반하며 보통 완전히 회복되지만 일부 환자는 증상이 수년간 지속하거나 재발하기도 합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 중 가장 흔한 형태로 감각이 떨어지거나 이상감각이 생겨 저린 증상이나 가벼운 접촉으로도 심한 통증(화끈거림, 쑤심, 찢어지는 통증)을 느끼고 근육의 약화로 운동 능력의 상실이 일어납니다. 대부분 밤에 증상이 심해 잠을 설치기도 합니다. 운동근육의 약화는 대부분 손이나 발의 작은 근육 위축으로 나타납니다. 감각소실이나 이상은 다른 대사성 신경병증과 마찬가지로 사지의 원위부(손끝이나 발끝)에서 가장 먼저 시작하여 위쪽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치료는 철저한 혈당조절과 발관리입니다.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는 약물치료를 고려할 수 있으나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약물에 반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족부 궤양과 다른 족부 문제가 당뇨병 환자의 유병율, 치사율, 장애의 주 원인입니다. 발의 감각장애와 같은 신경병증, 동반된 혈관질환으로 인한 허혈증상, 작은 손상 후 피부궤양 및 상처 치유 실패는 당뇨병 환자에서 하지 절단의 주요 이유가 됩니다. 한쪽 다리에 절단이 일어나면 다른 한 쪽의 다리의 예후도 불량합니다. 세심한 주의와 관리를 통해 족부 궤양을 예방하고 치유시킬 수 있어 절단율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들은 적절한 발관리에 대해 교육받고 이를 이행해야 합니다. 발의 위생에 항상 신경 쓰고 발의 압력을 고려한 적합한 신발을 신고 발의 외상을 피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문제가 생겼을 때는 담당의와 상의해야 하며 금연은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당뇨병성 신증은 미세혈관 합병증 중 가장 나중에 나타나지만 결국 만성 신부전증으로 투석치료나 신장이식을 받아야만 됩니다. 혈액투석이나 복막투석을 받고 있는 말기 신부전증의 3대 원인 중 하나로 되어 있으며 당뇨병이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새로 투석을 받는 환자의 약 1/3~1/2은 당뇨병성 신증에 의한 신부전증이며 당뇨병이 있는 경우 투석 중 사망률이 당뇨병이 없는 경우에 비해 50%이상 높기 때문에 당뇨병성 신증의 예방 및 치료가 더욱 중요합니다. 당뇨병성 신증의 초기 소견은 소변에 미량의 알부민이 빠져나가는 미세 알부민뇨 단계입니다. 제 1형 당뇨병에서 미세 알부민뇨의 출현은 다음 단계의 신증으로 진행하는 가장 확실한 예측 방법이며, 제2형 당뇨병에서도 다른 인자들이 작용하지만 역시 단백뇨 전 단계로 미세알부민뇨가 나타납니다. 또한 미세 알부민뇨는 당뇨병의 대혈관 합병증을 예측케 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미세 알부민뇨 측정시 주의하여야 할 점은 정상적으로 소변내 알부민 배설이 증가하는 조건(운동, 다량의 단백질 섭취, 발열, 고혈압, 혈뇨, 질분비물 오염, 요로감염증, 조절되지 않는 고혈당)을 먼저 배제하여야 신증의 진행 예측지표로서의 가치가 있습니다. 미세알부민뇨는 14세 이하나 제 1형 당뇨병이 생긴지 5년 미만인 경우에는 잘 생기지 않습니다. 따라서 미세 알부민뇨의 선별검사 대상은 제 1형 당뇨병이 생긴지 5년 이상된 사춘기 이후의 환자나 새로이 진단된 제 2형 당뇨병 환자입니다. 고혈압이 생기거나 혈중 크레아티닌이 증가하면 더 자주 검사합니다. 당뇨병성 신증으로 진단되면 적극적인 생활습관의 교정과 관리가 이뤄져야 합니다. 1) 일차적으로 혈당을 정상에 가깝게 조절함으로써 미세알부민뇨의 빈도를 줄이고 신장질환의 진행 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2) 단백질 섭취를 제한함으로써 신증의 진행을 지연시킬 것으로 추측되나 심한 단백질 섭취제한은 영 양결핍과 영양 불균형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를 복용 중인 환자는 하루 1.0g/kg, 복용 중이지 않은 환자는 하루 0.6g/kg 정도의 단백질 섭취제한이 권장됩니다. 3) 고혈압이나 부종이 있는 신증의 경우 저염식을 합니다. 4) 고혈압이 있는 경우 철저히 관리하며 120/75mmHg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나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를 고려합니다. 6) 요로감염이 있는 경우 조기에 철저히 치료합니다. 7) 조영제를 사용하는 검사 시 급성 신부전증이 생길 위험성이 높으므로 꼭 필요한 경우 의사와 상 담하여야 하며 전 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8) 동반되는 지질이상을 철저히 관리합니다. 내과 이정상 김성권 한진석 안규리 김연수 주권욱 오국환 소아청소년과 최용 정해일 하일수
대혈관 합병증은 중간 크기 이상의 혈관(동맥 및 정맥)에 동맥경화나 죽상경화증으로 인한 변화로 생기는 질환입니다. 관상동맥, 뇌혈관 및 말초혈관에 주로 발생하며 제 1형 및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주된 사망원인이 되기에 매우 중요합니다. 당뇨병 환자에서 죽상경화증은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 2~5배 발생률이 높고 조기에 나타나며 진행도 빠르고 범위도 더 광범위합니다. 또한 이런 혈관질환은 중간단계의 당대사 이상 즉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장애를 보이는 사람에서도 증가하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죽상경화증의 위험인자인 고지혈증, 고혈압, 비만 등이 높은 빈도로 관찰되며 당뇨병 자체 혹은 고혈당, 고인슐린혈증, 혈소판 기능 이상, 혈액응고이상 등으로 죽상경화증이 더 잘 생기게 됩니다. 당뇨병 환자의 사망은 대부분 대혈관 합병증과 관련이 있고 이 중에서도 관상동맥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50~60%를 차지합니다.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당뇨병 환자는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하는 상대적 위험도는 남자에서 2.1배, 여자에서는 4.9배로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급성 관상동맥질환이 생기면 흉통, 발한, 불안 등의 증상들을 호소하지만 당뇨병 환자, 특히 당뇨병의 유병 기간이 오래된 환자는 아무 증상이 없는 무증상 심근경색이 2~3배 더 흔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경우 심근경색에 대한 응급치료나 관리를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되어 문제가 됩니다. 당뇨병 환자는 비당뇨병 환자에 비해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3~5배로 높고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뇌졸중으로 입원 시 혈당조절의 정도와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이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의 자료에 따르면 비외상성 하지 절단의 50%가 당뇨병환자의 신경병증 또는 말초혈관질환에 의해 발생하고, 당뇨병 환자는 같은 연령에 비당뇨병인에 비해 하지절단의 위험이 15배 증가합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발에 대한 예방적 교육을 철저히 받아야 하며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심혈관 질환의 임상적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관상동맥질환의 증상으로 흉통, 호흡곤란 등이 있을 수 있고, 뇌혈관 질환의 증상으로는 어지러움, 일시적 쇠약 등이, 말초혈관질환의 증상으로 걸을 때 장딴지에 통증이 생기는 파행, 족부궤양 등이 생깁니다. 여러가지 검사를 통해 심혈관계 질환의 유무를 추측해 볼 수 있는데 우선 신체검사로는 2회 이상의 혈압 측정(누워서 또는 앉아서 측정), 목, 복부 및 사타구니의 혈관성 잡음, 발의 상태, 하지의 맥박 및 기립성 저혈압의 평가 등이 있습니다. 혈액 검사로 혈청 지질, 즉 총콜레스테롤,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의 측정, 신기능검사 및 소변검사를 통한 단백뇨에 대한 검사로 신합병증 유무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그 외 특수 혈액검사들을 통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성을 조사할 수 있고 심전도 및 운동부하 후 심전도 검사를 실시하기도 합니다. 대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죽상경화증의 위험인자를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혈관 질환의 발생을 줄이거나 발생시기를 늦추려고 노력하는 것을 일차예방, 심혈관질환이 생긴 후 재발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이차예방, 심근경색증과 같은 급성 합병증을 치료하는 것을 삼차예방이라 합니다. 당뇨병 환자에서 일차적 예방과 이차적 예방은 매우 비슷한데 금연, 혈압의 엄격한 조절, 혈액응고 경향의 감소, 고지혈증의 치료 및 혈당의 적극적인 조절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고혈압(>140/90mmHg)은 당뇨병 환자에서 흔히 동반되는 질환으로 나이 비만 정도, 인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당뇨병 환자의 20~60%의 유병률을 보입니다. 고혈압은 심혈관 질환의 주된 위험인자일 뿐 아니라 망막증이나 신증과 같은 미세혈관 합병증의 주요한 위험인자입니다. 비당뇨병인에 비해 약간의 혈압상승이 있어도 약물치료를 시작해야 하며 더욱 철저한 혈압조절을 필요로 합니다.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는 심혈관 질환의 발생을 증가시키는 지질이상이 많이 동반됩니다.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고 HDL-콜레스테롤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여 이상지혈증을 관리하면 대혈관 질환의 발생과 이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식이요법으로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trans형 포화지방의 섭취를 억제해야 하고 이와 더불어 운동요법, 체중감량, 금연 등 생활양식을 개선하고 철저한 혈당조절을 하면 지질이상의 개선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혈당조절과 생활양식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지질이상이 지속될 경우, 심혈관질환이 동반되었거나 LDL-콜레스테롤이 100mg/dl 이상인 경우 약물치료를 실시합니다. 항혈소판제인 아스피린은 당뇨병 환자와 비당뇨병 환자에서 심혈관 발작 예방의 일차 및 이차적 치료제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흡연하는 당뇨병 환자는 대혈관 합병증의 발생 위험이 높고 이로 인한 조기사망률 또한 증가합니다. 흡연과 건강에 대한 대부분의 연구들을 살펴보면 당뇨병 환자에서의 영향을 따로 분석한 것이 없으나 적어도 일반인에 나타나는 나쁜 영향 이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모든 당뇨병 환자는 금연하도록 권장되어야 하며 당뇨병 관리에 금연 치료법을 포함시켜야 할 것입니다. 내과 이홍규 김성연 박경수 조영민 내과 최윤식 박영배 오병희 노정일 손대원 김효수 오세일 구본권 김용진 강현재 이해영 신경과 노재규 윤병우 이승훈 영상의학과 박재형 정진욱
1. 운영시간 평일 : 06:00 ~ 22:00 / 주말 : 06:00 ~ 22:00 2. 취급품목 : 음료, 스낵, 도시락, 장난감, 위생용품, 성인용 기저귀 3. 위치 : 대한외래 지하1층
서5병동은 선천성 심질환을 가진 환아에게 연속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아흉부외과와 소아심장과가 긴밀한 협조관계를 이루고 있어 연계적이고 지속적인 치료와 간호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중환자실과 연계된 지속적인 간호 및 원격 심전도 모니터링을 통해 24시간 심장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소아흉부외과에는 심장전담간호사가 병동에 상주하고 있어 보호자 교육과 상담을 하고 있으며 심장재단이나 후원회 등을 통해 수술료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소아통합재활 치료팀은 만성질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적, 정신적, 발달적 측면에서 통합된 개인으로 가정과 학교, 사회로 복귀시키기 위해 의료진과 각분야의 전문가들이 다학제적 접근으로 환자에게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개(진료과, 주요질환, 시설현황, 전화번호) 진료과 소아청소년과 심장분과, 소아흉부외과, 소아재활의학과 주요질환 소아청소년과 심장질환, 소아흉부외과(선천성심질환), 소아통합재활 치료가 필요한 질환 시설현황 1인실 1병상, 2인실 6병상, 다인실 27병상
병원부지 종합안내도 지하철 혜화역 → 암병원 약도 보기 지하철(위치, 경로) 혜화(서울대학교병원)역 3번 출구에서 암병원까지 도보 10분 소요 Tip. 걷기 힘든 분은 혜화역 3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종로12번을 이용하세요! ('서울 대학교병원 현관' 정류장 하차) 버스 주변 버스정류장 약도 보기 버스(위치, 버스번호) '혜화역.서울대학교병원입구' 정류장 (01-221) 109, 273, 601, N16 2112 '혜화역.마로니에공원' 정류장 (01-220) 100, 102, 104, 106, 107, 108, 109, 140, 143, 150, 160, 162, 273, 301, 710, N16 2112 '창경궁' 정류장 (01-224) 151, 171, 172, 272, 601 '창경궁.서울대학교병원' 정류장 (01-002) 100, 102, 104, 106, 107, 108, 140, 143, 150, 151, 160, 162, 171, 172, 272, 301, 710 6011 '창경궁.고궁호텔.메이플레이스호텔' 정류장 (01-733) 6011 마을버스 종로12번 서울대학교병원현관 → 서울대치과대학 → 원남동 → 종로5가입구 → 종묘공원 → 종로3가(1.3.5호선) → 창덕궁 → 원남로터리 → 서울대치과대학 → 서울대장례식장 → 서울대학교병원현관 → 장례식장 → 성균관대학교앞 → 혜화역4번출구 → 혜화역3번출구 기차 / 비행기 기차 / 공항(출발지,경로) 서울역 서울역 → 혜화역 3번 출구 용산역 신용산역 → 혜화역 3번 출구 김포공항 김포공항역 → 동대문역사공원역(4호선 환승) → 혜화역 3번 출구 인천공항 인천공항에서 6011번 탑승 → 창경궁.고궁호텔.메이플레이스호텔 정류장 고속버스 고속버스(터미널,경로) 강남터미널 고속터미널역 → 충무로역(4호선 환승) → 혜화역 3번 출구 남부터미널 남부터미널역 → 충무로역(4호선 환승) → 혜화역 3번 출구 동서울터미널 강변역 →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4호선 환승) → 혜화역 3번 출구 상봉터미널 상봉역 → 군자역(5호선 환승) →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4호선 환승) → 혜화역 3번 출구 자동차 고속도로(고속도로,경로) 네비게이션 주소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28) 경부선 서울요금소 → 한남대교 → 을지로 → 이화사거리 → 대학로 → 서울대학교병원 포털 지도로 찾기 지하철 이용 시 약도 보기 레이어 닫기 버스 이용 시 약도 보기 레이어 닫기
“서울대학교병원 2024년도 11월 대체근로자 채용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2차 면접전형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1. 1차 서류전형 합격자 합격자 조회 2. 2차 면접전형 일정 가. 집결일시 및 장소 지원분야 집결일시 집결장소 영상의학과 촉탁보건직 2024.11.25.( 월 ) 12:45 융합의학기술원 지하 2 층 대기실 산부인과 촉탁보건직 13:40 신경과 촉탁보건직 14:05 진료운영팀 촉탁사무직 14:30 임상연구윤리센터 촉탁사무직 14:50 진단검사의학과 촉탁보건직 15:15 재활의학과 촉탁보건직 16:40 강남센터 촉탁보건직 2024.11.26.( 화 ) 13:45 강남센터 촉탁간호직 14:10 강남센터 단시간운영기능직 14:20 전임상실험부 촉탁운영기능직 14:40 진료행정팀 ( 의학사진실 ) 촉탁운영기능직 14:55 내과 단시간간호직 15:20 간호부문 단시간운영기능직 15:35 융합의학행정팀 촉탁운영기능직 15:50 보스턴코리아 지원팀 촉탁사무직 16:15 ※ 원활한 면접진행을 위해 집결일시를 엄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병원 내 주차가 불가 하오니 , 대중교통을 이용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진행시간 및 장소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로드뷰 길찾기 지도 크게 보기 나. 준비물 수험표 ( 홈페이지에서 출력 ), 신분증 (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여권 ), 하단 제출서류 다. 제출서류 구분 제출서류 항목 공 통 ① 자격증 및 면허증 사본 1 부 ( 해당자에 한함 ) ② 군 복무 기간 ( 병 , 장교 ) 이 모두 명시된 병적증명서 1 부 ( 해당자에 한함 ) ③ 외부 직업교육 수료증 1 부 ( 해당자에 한함 ) ④ 공인 어학성적표 사본 1 부 ( 해당자에 한함 ) ⑤ 경력증명서 또는 재직증명서 1 부 ( 해당자에 한함 ) ☞ 경력채용 지원자 의 경우 경력증명서 ( 또는 재직증명서 ) 에 직무내용 반드시 기재 하여 필수 제출 ⑥ 취업보호대상자 및 장애인 관련 증명서 1 부 ( 해당자에 한함 ) ☞ 해당 서류 제출 시 관련 법령에 의거 가점 부여 ( 단 , 중복일 경우 유리한 것으로 적용 ) ( 촉탁 ) 일반직 ① 학부 및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1 부 ② 학부 및 최종학교 전 학년 성적증명서 1 부 ☞ 편입자는 편입 전 학교 포함 ※ 제출서류가 온라인 지원서 작성 시 입력한 내용과 상이한 경우에는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등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에 기재한 사항의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한 자료로만 활용되며, 학교명 등의 정보는 면접전형 및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학교명 등의 정보는 수정액 등을 사용하여 식별할 수 없도록 삭제 등 조치하여 제출 가능) ※ 「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 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신체검사는 본원에서 실시하며 , 「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 규정 」 및 자체 판정기준에 따라 합격여부를 판정함 ※ 면접전형 합격자가 신체검사 수검 및 임용등록을 병원이 지정한 기간 내에 마치지 않거나 병원이 지정한 임용예정일에 임용이 불가능한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 면접전형 합격자가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경우 또는 최종합격자가 인사규정 제19조에 따른 결격사유 등으로 인하여 합격이 취소된 경우 및 임용을 포기하는 경우 등에는 내부기준에 의거 예비합격자를 최종합격자로 선발할 수 있음(예비합격자는 개별 통보 예정) 3. 2차 면접전형 합격자 발표 : 2024.12.2.(월), 병원 홈페이지 ※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4. 문의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 02-2072-2715) 2024. 11. 21. 서울대학교병원장.
“2024년도 서울대학교병원 하반기 직원 채용 4차 최종면접 합격자 발표 및 5차 신체검사 전형 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1. (4차) 최종면접 합격자 합격자 조회 2. (5차) 신체검사 안내 가. 대상 : 최종면접 합격자 나. 일시 : 2024.11.22.(금) ~ 2024.11.26.(화) 다. 장소 : 아래 일자별 집결장소 확인 라. 상세일정 일 자 집결시간 수험번호 집결장소 2024. 11 .22 .(금 ) 10:30 1001~5023 서울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 B2 층 대강당 [ 바로가기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214) 2024.11 .2 5.(월 ) 14:00 6008~6742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층 서 성환홀 [바로가기]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71) 2024.11 .26 .(화 ) 10:00 6789~7034 서울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 15층 스마트교육센터 [바로가기]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214) 14:00 7035~9087 ※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마. 비고 - 집결시간 10분 전 도착 요망 - 당일 금식 불요, 약 1시간 소요 예정 -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여권) 지참 , 편안한 복장으로 집결 - 신체검사 미수검자 또는 불합격자는 합격이 취소되며, 재검대상자는 재검결과에 따라 최종합격 여부를 개별 통지함 ※ 신체검사 사전 환자번호 생성 및 통보 안내 최종면접 합격자께서는 2024.11.21.(목 ) 18:00 까지 병원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완 료 해주시고 수험번호 , 성함 , 주민등록번호 , 휴대전화 연락처 ( 가입 시 기입한 번호 ), 환자번호 ( 로그인 후 [ 진료이력조회 ] 탭에서 확인 가능 ) 정보를 아래의 웹페이지 링크로 접속하여 제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웹페이지 링크 : [바로가기] ※ 원활한 신체검사 진행을 위하여 회원가입 시 본인 생년월일 및 휴대전화 연락처를 정확하게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 병원홈페이지 회원가입 안내 : [바로가기] ※ 불가피한 상황 외 여행 등의 개인 일정으로 인한 신체검사 일정 변경은 불가능하오니 이와 관련한 문의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3. 임용후보자 등록 가. 등록서류 : 신체검사 집결 시 교부 및 안내 예정 나. 등록기간 : 2024.11.27.(수) ~ 2024.12.06.(금) 다. 등록방법 : 인사팀 방문 라. 등록처 : 서울대학교병원 현대그룹빌딩 서관 7층 인사팀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바로가기] 마. 비고 - 임용후보자로 등록하지 않을 경우 최종합격을 취소함 - 임용후보자 등록 유효기간은 등록마감일로부터 1년까지이며, 병원이 필요한 경우 1년에 한하여 연장될 수 있음 4. 비고 ◎ 최종면접 합격자가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경우 또는 최종합격자가 임용후보자 등록을 포기하는 경우 등에는 내부기준에 의거 예비합격자를 최종합격자로 선발할 수 있습니다. (예비합격자는 개별 통보 예정) ◎ 합격자 발표 등에 이의가 있는 경우, 첨부된 이의신청서 양식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4.12.06.까지 도착한 이의신청에 한해 유효) ◎ 최종면접 불합격자의 경우, 14일 이내 제출서류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채용서류 반환청구서 별첨)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사팀 (02-2072-2715,3211)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024. 11. 21. 서울대학교병원장
2025년도 서울대학교병원 임상강사 선발 최종 합격자 발표 및 합격자 등록 일정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1. 최종합격여부 : 개별 메일 안내 2. 합격자 서류 제출 등 안내 가. 제출 대상 : 최종 합격자 전원 나. 제출 기간 : 2024.11.18.(월) ~ 2024.12.06.(금), 09:00 ~ 18:00 (※주말 및 공휴일 제외, 기한 엄수) 다. 제출 장소 :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 서관 7층 교육수련팀 ※우편제출 : (03080)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학교병원 교육수련팀 임상강사 담당자 앞 라. 신체검사 일정 및 등록 서류 상세 안내 : 첨부파일 참조(필독 서류 등 내용 확인 필수) 3. 기타 안내 가. 채용절차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 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나. 응시원서나 각종 증명서의 기재내용이 사실과 다른 자는 합격을 취소할 수 있음. 다. 응시인원이 모집인원과 같거나 미달하더라도 적격자가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선발하지 않을 수 있음. 라. 신체검사 불합격자는 합격을 취소할 수 있음. 마. 추가 문의사항은 본원 교육수련팀으로 문의 바랍니다.(T. 02-2072-4736, 02921@snuh.org) 2024. 11. 13. 서 울 대 학 교 병 원 장
2025년도 연수의사 등 선발 최종면접 합격자 발표 및 등록 안내 2025년도 연수의사 등 선발 최종면접 합격자 발표 및 합격자 등록 일정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1. 최종합격자 명단 - 첨부파일 참조 2. 합격자 서류 제출 등 안내 가. 제출대상 : 최종 합격자 전원 나. 제출기간 : 2024.11.25.(월)~2024.11.27(수), 09:00 ~ 17:00 ※ 기간 엄수(주말 및 공휴일 제외, 점심시간 12:00 ~ 13:00 제외) 다. 제출장소 : 현대그룹빌딩 서관 7층 교육수련팀 (서울 종로구 율곡로 194) 라. 세부안내 : 첨부파일 참조 3. 기타 안내 가. 채용절차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 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 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나. 응시원서나 각종 증명서의 기재내용이 사실과 다른 자는 합격을 취소할 수 있음. 다. 신체검사 불합격자는 합격을 취소할 수 있음. 라. 기타 문의사항은 본원 교육수련팀으로 문의 바랍니다. (T. 02-2072-3936) ※ 유선 문의는 14시 부터 가능 2024. 11. 13. 서 울 대 학 교 병 원 장
서울대학교병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바이오 분야 창업 5년 이내의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연구 인프라 제공 및 기술 고도화 RD를 지원하고,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글로벌 바이오 혁신을 선도하는 스케일업 전략 미래형 기업 육성 프로젝트의 1단계 참여기업 모집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1. 사업개요: 바이오 유망 기업의 발굴과 스케일업 지원 및 글로벌 사업 역량을 강화하여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고 바이오산업을 육성 2. 사업내용: 기술고도화 지원, 기업 성장 지원,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 인프라 지원 3. 지원대상: 1단계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바이오분야 창업 기업 7개소 4. 지원내용 - 기업성장 및 기술고도화 지원금 (12개월 기준, 기업별 최대 2억원 지원) - 원내외 연구지원 역량을 통한 기술고도화, 컨설팅, 글로벌 진출 지원 5. 신청기간: 2024. 11. 12(화) ~ 2024. 11. 29(금) 18:00까지 6. 접수문의: 이종희: 02-2072-0277 / jhl@snuh.org 7. 추진체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시행부처), 한국연구재단(전문기관), 서울대학교병원(주관기관) 붙임: 1. 모집공고 및 제안서 양식 2. 연구성과 관리유통 제도 안내 3. 국가연구개발혁신법 매뉴얼
- 수술 후 관절선 수렴각(JLCA) 적정 범위, 양 무릎의 장기적 예후에 중요한 역할- JLCA 과대 교정은 수술하지 않은 반대쪽 무릎에, 과소 교정은 수술한 무릎에 안 좋은 영향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단측 교정절골술(High Tibial Osteotomy, HTO)을 받은 환자에서 수술 후 무릎 관절의 정렬 상태를 평가하는 관절선 수렴각(JLCA)이 적절하지 않을 경우, 수술한 무릎뿐만 아니라 반대쪽 무릎에서도 퇴행성 관절염의 위험이 증가하고 재수술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JLCA가 양측 무릎의 예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규명해, 환자들에게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 계획을 수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우리나라에서 무릎 퇴행성 관절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작년에는 약 320만 명에 달했다. 이는 10여 년 전보다 약 25% 이상 증가한 수치로, 인구 고령화에 따라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퇴행성 관절염은 연골 손상으로 인한 통증, 움직임의 제한, 붓기와 같은 증상을 동반하며, 다리 모양이 O자형으로 변형되기도 한다. 이로 인해 보존적 치료로 충분한 효과를 보지 못한 일부 환자들은 교정절골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된다. 교정절골술은 다리의 휘어진 형태를 교정하여 체중이 무릎의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옮겨지게 함으로써 통증을 줄이고 관절 기능을 개선하는 수술이다. 그러나 내측 관절선 열림(무릎 안쪽 관절의 공간이 열리는 정도)이 과도하거나 부족할 경우, 무릎 관절에 비정상적인 압력이 가해져 수술한 무릎뿐만 아니라 반대쪽 무릎에도 퇴행성 관절염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한혁수 교수팀(서울의대 김근우 박사과정)은 2007년부터 2020년까지 서울대병원에서 교정절골술을 받은 환자 197명을 대상으로 약 6년간 추적 관찰하며, 수술 후 양 무릎의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방사선학적 요인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수술 전후 X-ray 사진을 통해 관절선 수렴각(JLCA), 무게중심선 비율(WBLR), 관절선 경사각(Joint Line Obliquity Angle) 등 다양한 방사선학 지표를 분석했다. [X-ray 이미지] 관절선 수렴각,[그래프] 관절선 수렴각 교정 정도에 따른 사건 발생 위험 비교 [X-ray 이미지] 관절선 수렴각: A선과 B선이 이루는 각도로 무릎 관절의 정렬 상태를 평가하는 지표로 사용됨 [그래프] 관절선 수렴각 교정 정도에 따른 사건 발생 위험 비교: 관절선 수렴각이 적정 교정 범위 내에 있을 때 수술한 무릎과 반대쪽 무릎 모두에서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 및 추가 수술 위험이 낮아짐 분석 결과, 수술 전후 관절선 수렴각(JLCA)의 변화(JLCA)가 1.7에서 5.6 사이일 때, 양측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 진행이 줄어들고 예후가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술 후 JLCA가 1.5에서 3.9 사이의 범위에 있을 때, 수술한 무릎과 수술하지 않은 반대쪽 무릎 모두에서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과 추가 수술의 위험이 가장 낮았다. 반면, 이 범위를 벗어난 경우에는 양 무릎의 예후가 악화될 수 있었다. 특히, JLCA가 과대 교정된 경우(내측 관절선 열림이 큰 상태, JLCA가 5.6보다 큰 경우)에는 수술하지 않은 반대쪽 무릎에서 관절염이 더 빠르게 진행되고 수술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았다(P = .027, P = .006). 반대로, JLCA가 과소 교정된 경우(내측 관절선 열림이 작은 상태, JLCA가 1.7보다 작은 경우)에는 수술한 무릎에서 관절염이 더 심해지고, 인공관절 치환술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았다(P = .014, P = .027). 이러한 결과는 수술 후 관절선 수렴각의 적정 교정을 유지하는 것이 무릎 건강을 장기적으로 보존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것을 시사한다.이번 연구는 교정절골술이 수술한 무릎뿐만 아니라 수술하지 않은 반대쪽 무릎에도 장기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최초로 규명함으로써, 수술 계획 수립 시 보다 넓은 시야에서 환자의 양쪽 무릎을 고려해야 한다는 중요한 임상적 지침을 제공했다. 이러한 연구는 교정절골술을 고려하는 환자와 의료진에게 수술 후 장기적 결과를 개선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며, 수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혁수 교수(정형외과)는 교정절골술 후 적절한 JCLA 범위를 유지하는 것이 수술 후 양측 무릎의 예후를 개선하는 데 중요한 요인이라며 이를 통해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을 늦추고 재수술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김근우 박사과정 연구원은 이번 연구는 교정절골술 후 수술한 무릎뿐 아니라 반대쪽 무릎에도 미치는 영향을 규명해 수술 계획 수립 시 보다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함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 결과는 정형외과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인 AJSM(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 최근호에 게재됐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한혁수 교서울의대 김근우 박사과정
- 라트로필린-2, 심근 내 미토콘드리아 기능 및 심장근육섬유 간 접합에 핵심 역할- 라트로필린-2 결손 시 심부전 발생...치료제 개발의 중요한 기틀 마련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라트로필린-2(Latrophilin-2) 결손이 확장성 심근병증을 유발하는 새로운 병리 기전을 최초로 규명하며, 이를 통해 심부전 치료제 개발의 중요한 기틀을 마련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라트로필린-2는 심근 내 미토콘드리아 기능과 세포 간 접합을 조절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결손시 심장기능 저하와 심부전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밝혀졌다.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김효수 교수팀(순환기내과 조현재 교수, 심혈관연구단 강민준 연구원)은, 타목시펜으로 유도되는 심근세포 특이적 라트로필린-2 결손 마우스 모델*을 제작하고, 그 형질을 분석하면서 확장성 심근병증의 새로운 병태생리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 모델은 타목시펜을 사용해 심근세포에서 라트로필린-2 유전자가 선택적으로 녹아웃(제거)되도록 설계됐으며, 제작에 2년이 소요됨 심혈관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사회경제적 부담을 주는 질환으로, 특히 60세 이상의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며 심장의 수축 기능 저하로 인한 심부전으로 이어진다. 확장성 심근병증은 심부전의 대표적인 형태로, 현재는 보조적인 약물 치료만 존재하고 심근세포의 재생을 유도하는 근본적인 치료제는 없는 상황이다. 김 교수팀(조현재 교수, 이춘수 박사)은 5년 전 라트로필린-2가 심근 줄기세포에서 선택적으로 발현되며, 결손 시 배아 발달 단계에서 심장 발육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배아 치사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최초로 밝혔고, 이를 통해 이 유전자가 생명 유지에 필수적임을 증명한 바 있다. 이번 연구는 성인 심장에서 라트로필린-2의 역할을 규명하기 위해서 2년에 걸쳐 유전자 조작 마우스 모델을 제작하고, 이후 2년 동안 그 형질을 분석한 결과를 정리하여 발표한 것이다. [그림1]라트로필린-2[그림2]전자현미경 검사에서 라트로필린-2 녹아웃 시 심근섬유 분리 및 미토콘드리아 구조 손상 [그림] 라트로필린-2 유전자 녹아웃 시 심장의 확장 및 심근세포 결합 약화로 인한 수축력 저하와 심부전 발생 [그림] 전자현미경 검사에서 라트로필린-2 녹아웃 시 심근섬유 분리 및 미토콘드리아 구조 손상: 라트로필린2 결손 심근세포는 대조군에 비해 심근섬유 간격이 벌어지고 미토콘드리아 구조가 파괴되어 에너지 생산 효율 저하와 수축력 감소로 심부전이 발생할 수 있음 연구 결과, 타목시펜을 투여해 심근세포에서 라트로필린-2를 제거한 마우스는 며칠 내 갑자기 사망하는 현상을 보였으며, 심근경색증 모델에서도 대조군에 비해서 사망률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심전도 모니터링상 부정맥과 방실전도 차단이 사망 원인으로 지목됐다. 그런데놀랍게도 해부육안검사상 심장이 크게 확장된 모습이 확인됐고, 조직검사에서는 심근 섬유의 결합이 해체되어 흐트러진 모습이 나타났으며, 전자현미경 검사상 심근섬유가 해체되었을 뿐만 아니라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가 파괴된 것이 관찰됐다. 심장을 녹여 심근단일세포를 분리해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분석한 결과, 미토콘드리아 막전위가 감소되어 있었으며, 이로 인해 활성 산소종(ROS) 축적이 확인됐다. [그림] 심근세포에서 라트로필린-2 결손에 따른 확장성 심근병증 발생기전과 치료제 작용기전: 라트로필린-2(Lphn2) 결손 시 p38-MAPK 경로 저하로 인한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와 세포접합부 이상으로 확장성 심근병증이 유발되며, p38 활성제 치료로 이를 회복할 수 있는 기전을 보여줌 이러한 현상의 기전을 분석한 결과, 라트로필린-2가 결손되면 p38-MAPK 경로의 활성이 저하되며, 그 결과 심근세포 간 결합 인자들인 Adherens, Desmosome, Connexin의 발현이 감소해서 심근 섬유들이 해체되고, 동시에 미토콘드리아 조절 단백질인 PGC-1의 발현이 감소하여 미토콘드리아의 양이 줄어들고 구조가 파괴되어 에너지 생산 효율이 떨어지면서 심장 기능이 나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러한 병태생리를 증명하기 위해서, p38-MAPK 경로 활성제를 투여하여 라트로필린-2 결손 마우스의 확장성 심근병증이 치료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라트로필린-2 결손으로 인한 심부전을 개선할 수 있음을 입증한 것으로, 향후 심부전 치료제 개발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효수 교수(의생명연구원)는 심장은 지속적으로 박동을 유지해야 하므로, 미토콘드리아의 기능과 심근세포 사이의 물리적 결합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라트로필린-2가 심근세포에서 결손될 경우 이러한 기능과 구조가 손상되어 심부전 및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라트로필린-2는 마우스와 인간의 유전자 서열이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이번 연구의 결과가 인간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며 현재 라트로필린-2 유전자 치료제, 라트로필린2라는 세포표면 수용체를 자극할 수 있는 리간드를 치료제로서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사업과 한국연구재단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연구 결과는 심혈관학 기초연구 분야의 최고 권위지인 Circulation Research(IF: 16.5) 최근호에 발표됐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김효수 교수, 순환기내과 조현재 교수, 의생명연구원 심혈관연구단 강민준 연구원
- 서울대병원-보건의료연구원, 고령화시대의 필수의료인 중증질환자 전환기 치료의 발전방향 논의 서울대병원은 오는 28일(목) 오후 12시 30분부터 의생명연구원 윤덕병홀에서 고령화시대의 필수의료, 중증질환자 전환기 치료의 발전방향: From Hospital to Home 심포지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사업단(PACEN)이 공동 주관하며,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재택의료의 일종인 전환기 치료(Transitional Care)는 급성기 치료 종료 후 퇴원한 중증질환자가 가정에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받으며 지역사회에 복귀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가정에서 생애를 보내길 원하는 중증질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국내 재택의료 시범사업은 주로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전환기 치료와 같은 암신경퇴행성질환 등 중증질환자를 위한 다양한 재택의료 서비스는 부재한 실정이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의료진과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중증질환자에 대한 전환기 치료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나아가 국내 재택의료 서비스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의 장을 펼친다. 1부에서는 조비룡 공공진료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상급종합병원 퇴원환자를 위한 필수의료, 전환기치료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상급종합병원 퇴원 후 지역 복귀를 위한 의료-돌봄 연계(장숙랑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교수) ▲국내외 전환기치료 현황과 필요성(이선영 서울대병원 재택의료클리닉 교수) ▲재택의료 활성화를 위한 상급종합병원의 역할(김계형 서울대병원 재택의료클리닉 교수) ▲재택의료지원센터 모델 개발과 수가(이진용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교수) 순서로 발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중증질환자 전환기치료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대학병원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의료기관 기반 가정간호 ▲병원 사회복지사 ▲건강보험 ▲정부 이상 6개의 서로 다른 관점을 가진 각계 관계자들이 토론을 진행한다. 조비룡 공공진료센터장은 전환기 치료 서비스의 부재로 인해 급성기 치료 종료 후에도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원치 않게 병원에서 치료를 지속하는 중증질환자와 가족들이 많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중증질환자를 위한 전환기 치료의 필요성과 다양한 재택의료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행사 전까지 포스터 QR코드(https://forms.gle/2L1JRVsGoXQ9R9vW9)를 통해 사전등록 할 수 있다. 당일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오프라인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2점이 제공된다.
1991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8월 25일부터 9월 9일까지 열린 제 19차 유럽핵의학회에 고창순교수와 이명철부교수가 참석하여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미국 신시네티에서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린 미주핵의학회에 정준기조교수와 김상은 전임의가 참석하여 연제를 발표하였다. 중국의 북경에서 열린 국제원자력구(IAEA) 주최 정도관리 워크샵에 이동수 임상교수가 3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참석하였다. 일본 오카야마에서 7월 17일부터 7월 22일까지 열린 일본핵의학기술학회에 서일택기사장이 한국핵의학의 현황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였다. 일 본 경도의료기술단과대학의 Takao Mukai교수를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초청하여 일본의 핵영상의 기술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전임의사 김상은과 최창운은 1년간 더 핵의학과에서 근무하게 되었으며 수습생은 3명 선발하여 교육시 킨후 본원에 1명, 충북대학병원에 1명, 삼광임상검사센타에 1명을 취업하게 하였다. 방사선안전관리책임자가 개봉선원은 고창순교수, 밀봉선원은 박찬일교수로 나누어 있던것을 개봉선원과 밀봉선원을 합쳐서 이명철부교수가 맡아 방사선안전관리에 대한 업무를 맡고 5월 25일에는 시간제근무자 1명을 배정받아 병원내의 모든 방사선안전관리업무를 전담하는 일을 하게되었다. 특히 방사성폐기물의 관리와 오염관리에 철저를 기하게 되었다. 동문회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모임을 갖고 특강및 연구보고와 근황등을 보고하였다. 직 원교육은 격주 토요일 12시부터 1시간동안 방사선안전관리에 대하여 교육하고 특별교육의 일환으로 겸직교수와 직원이 함께 자리를 마련하여 5월 18일과 19일에는 1박2일로 수원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직원 workshop을 가졌다. 보라매병원에 핵의학실이 10월 1일 부터 개설되어 전병길보건사가 본원에서 전보되어 각종호르몬검사등 핵의학적 검사를 실시하였다. 뼈스캔과 심근 SPECT환자의 검사지연으로 시간제 근무자 2명을 배정받아 야간에도뼈스캔과 심근·뇌 SPECT를 시행하게되어 환자가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고 더 많은 환자에게 검사를 할수 있게 되었다. 특히 단일광자방출전산화단층촬영(SPECT)의 활발한 이용으로 뇌혈류·심근의 SPECT 이용이 많은 증가를 보였다. 시험관아기프로그램을 지원하기위하여 에스트라디올과 난포자극호르몬측정을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계속 실시하여 진료에 지장이 없도록 하였다. 국제원자력기구에서 주관하는 갑상선호르몬의 외부정도관리에 참여하여 검사의 질을 높였으며 아세틸콜린 수용체항체 등의 신규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건수는 체내검사(스캔)가 14,749건으로 '90년도 13,394건보다 10%의 증가를,체외검사(검체)가 209,306건으로 '90년도 182,859건보다 14.4%의 증가를,총 검사건수는 224,055건으로 1990년의 196.253건에 비하여 27,802건이 증가하여 14.1%의 증가를 보였다. 소아핵의학검사실의 검사건수도 16,733건으로 1990년의 13,507건보다 3226건이 증가하여 23.8%의 증가율을 보였다. 1992년 학술활동으로 고창순교수와 이명철부교수는 포루투칼 리스본에서 8월 14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유럽 핵의학회에 연자로 참석하였으며 인도네시아 쟈카르타에서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제 5차 아시아대양주핵의학회에 한국대표로 이명철교수가 참석하였다. 조보연교수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6월 19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제 20차 유럽갑상선학회에 참석하여 연제를 발표하고, 일본 후쿠오까에서 12월 2일부터 8일까지 제 8차 하시모토 심포지움에 연자로 참석하였다. 정준기조교수는 미국 LA에서 6월 8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 39차 미국핵의학회에 참석하여 논문을 발표하고, 이동수 전임교수는 중국 북경에서 3월 17일부터 30일까지 열린 국제원자력기구(IAEA) 지역연수과정에 한국대표로 참석하였다. 7월에 李東洙 강사가 조교수로 승진하였다. 해외초청 교수로는 동경대학교병원의 Junichi Nishikawa 교수를 7월 12일부터 7월 25일까지 2주간 초청하여 단일광자방출전산화단층촬영(SPECT)과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등 핵의학의 최신기술에 대한 특강 및 실습을 받았다. 진료지원직 해외연수로는 소아핵의학 수석기사 진광호가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미국 팬실바니아 대학병원에서 뇌 SPECT 촬영에 관한 연수를 하였다. 또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RCA훈련과정에 보건사 김문혜가 3월 9일부터 3월 27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연수교육을 하였다. 전임의사 김상은은 미국 Johns Hopkins 의대에, 배상균은 부산대학에 근무하게 되었다. 방사선안전관리책임자를 이명철 부교수가 맡고 방사선안전관리규정을 개정하여 방사성동위원소를 사용하는 병원내의 모든 부서에 대한 방사선안전관리업무를 전담하게 되었으며 특히 방사성폐기물의 관리와 오염관리에 철저를 기하게 되었다. 동문회는 매주 금요일 모임을 갖고 특강 및 연구 결과와 근황 등을 보고하였다. 직원교육은 격주로 겸직교수와 직원이 함께 자리를 마련하여 토요일 12시부터 1시간동안 방사선안전관리에 대하여 교육하고 12월 12일과 13일에는 1박 2일로 인천 중앙길병원의 가천 인력개발원에서 기술 편람에 관한 직원 workshop을 가졌다. 보라매병원에 핵의학실은 전병길 보건사와 송우강 보건원이 근무하며 각종 호르몬검사등 핵의학적 검사를 실시하였다. 뼈스캔과 심근 SPECT환자 검사지연의 해결방안으로 시간제 근무자 2명을 배정받아 야간에도 뼈스캔과 심근, 뇌 SPECT를 시행하여 환자가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고 더 많은 환자에게 검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단일광자방출전산화단층촬영(SPECT)의 활발한 이용으로 뇌혈류·심근의 SPECT 이용의 많은 증가를 보였다. 시험관아기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하여 에스트라디올과 난포자극호르몬측정을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계속 실시하여 진료에 지장이 없도록 하였다. 국제원자력기구의 갑상선호르몬의 외부정도관리에 중앙실험실 자격으로 참여하여 국내 핵의학 검사실 및 필리핀 등 국외 핵의학 검사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C형간염 항체검사 등의 신규검사를 실시 하였다. 1993년 단광자방출단층촬영기 2대(Dual 및 Triple head SPECT 각각 1대)와 전신촬영 감마카메라(Body Scanner)를 도입 설치하여 뇌, 심근, 뼈, 신장 SPECT등을 원활하게 시행하고 있다. 양전자방출단층촬영기(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와 사이클로트론(Cyclotron)의 도입이 결정되어 계약이 채결되고 설치장소로는 지하 1층(구 전산실)이 확정되어 기본공사에 착수하였으며 관련 시설공사 및 기기도입 설치를 1994년 3월말까지 완료하여 1994년 4월에는 가동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검사건수는 영상검사(스캔)가 14,174건으로 '92년도 14,778건과 같으며 체외검사(검체)가 230,192건으로 '92년도 221,443건보다 4%의 증가를, 총 검사건수는 244,366건으로 1992년의 236,221건에 비하여 8,145건이 증가하여 3.5%의 증가를 보였다. 소아핵의학검사실의 검사건수도 20,552건으로 1992년의 18,270건보다 2,282건이 증가하여 12%의 증가율을 보였다. 1994년 우리 나라에서는 최초로 대사과정을 영상화할 수 있는 양전자단층촬영기(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와 13 MeV의 의료용 사이클로트론(Cyclotron)을 지하층에 설치하고 6월 15일 PET센터 개소식과 함께 국제 PET심포지움을 가졌다. 9월 5일부터 16일까지 국제원자력위원회(IAEA)의 Regional Training Course인 "Radioimmunoassay and Immunoscintigraphy for the Early Detection and Management of Cancer"에 대한 Workshop을 고창순교수를 책임자로 하고 본과의 모든 교수가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핵의학검사실과 내과외래 간호사실에 LAN을 설치하여 검사결과를 간호사실에서 출력할 수 있게 하였다. 인사내용 신규 치료로 옥소-131(131I) MIBG 치료, 스트론티윰(89Sr) 통증치료와 MAG3 신장스캔, 혈중칼시토닌측정 신규로 시작하였다. 검사건수는 영상검사(스캔)가 15,526건으로 '93년도 14,174건보다 9.5%가 증가하였으며 체외검사(검체)가 231,071건으로 '93년도 230,192건보다 1%가 증가하였다. 소아핵의학의 검사건수도 20,651건으로 1993년의 20,552건과 같은 진료실적을 보였다. 1995년 양전자단층촬영기(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와 의료용 사이클로트론(Cyclotron) 및 화학합성장치의 정상적인 운용에 따라 임상예에 대한 양전자단층촬영을 473건을 수행하였다. 핵의학과 영상실과 검사실이 2층, 1층, 소아, 지하층으로 나누어 있어 효율적인 진료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네트워크를 가설하여 워크스테이션들과 PC 를 한데 묶었으며 영상과 데이터를 전송하고 공유하도록 운영하므로써 영상의 판독을 포함한 환자진료의 효율성을 눈에 띄게 향상시켰다. 인사내용 신규검사로 디아목스 SPECT(Dimox SPECT), 게이트 심근관류 SPECT, 산전감별검사(Prenatal Triple Marker)를 실시하기 시작하였다. 검사건수는 영상검사가 17,387건으로 '94년도 15,526건 보다 11.9%가 증가하였으며 체외검사가 273,036건으로 '94년도 246,597건 보다 10.7%가 증가하였다. PET 센터에서 시행한 양전자단층촬영이 473건이었다. 소아핵의학의 검사건수도 21,165건으로 1994년의 20,651건 보다 2.5%의 증가를 보였다. 3월 25일 1차로 월요미니심포지움을 시작하여 모두 30회의 심포지움을 열었다. 금요영상집담회를 열어 PET, SPECT를 비롯한 모든 영상을 빔투사기를 이용하여 투사하고 토론하는 모임을 갖고 영상진단진료의 정도관리와 임상연구 주제를 토론하였다. 토요임상연구모임을 매주 열어 연구의 진전과 성과를 발표하였다. KIST, 보건복지부, 암연구센터, 특정기초연구, 원자력병원 위탁연구, ERC 대형공동연구 등의 연구과제를 수행하였고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1 996년 보도 자료 양전자단층촬영기(PET)와 사이클로트론 및 화학합성장치가 정상적으로 가동되어 대한 PET검사를 555건 수행하였다. 판독결과 전산화작업을 추진하여 모든 판독결과를 저장 조회 가능하게 되었다. 직각형 SPECT 카메라가 도입되어 심근 SPECT촬영 전용으로 운용되어 감마카메라의 용도 전문화가 시작하였다. 2명의 방사약학연구원 6명의 석.박사 학위과정 핵과학 연구원이 연구개발 업무를 시작하였다. 인사내용 신규검사로 파키슨병등에서 도파민운반체 SPECT(CIT SPECT) 촬영을 실시하기 시작하였다. 검사건수는 영상검사가 20,183건으로 '95년도 17,387건 보다 16.0%가 증가하였으며 체외검사가 291,787건으로 '95년도 273,036건 보다 6.8%가 증가하였다. PET 센터에서 시행한 양전자단층촬영은 555건으로 1995년 473건에 비하여 17.3%의 증가를 보였다. 소아핵의학의 검사건수도 22,439건으로 1995년의 21,165건 보다 6.0%의 증가를 보였다. 1995년에 이어 26회의 월요미니심포지움과 금요영상집담회, 임상연구모임을 비롯 14종류의 과내 및 타과와의 집담회를 열었다. KIST, 보건복지부, 암연구센터, 과학기술처, 특정기초연구, 의료공학기술개발 연구, 원자력병원 위탁연구, ERC 연구, 대형공동연구 등의 연구과제를 수행하였고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핵의학과 전공의 1명이 선발되어 핵의학을 수련받기 시작하였다. 교육 일정은 핵의학임상 6개월과 방사선과와 내과에 파견 3개월씩을 포함하여 다음과 같았다. 의과대학 3학년 내과 5시간, 진단방사선과 2시간, 2학년 블럭강의 6시간의 강의교육과 내과 실습교육에서 10시간, 진단방사선과 실습교육에서 2시간을 핵의학 진료에 관한 전반적인 실습교육을 실시하였다. 핵의학 실습교육 과정은 다음과 같았다. 1 997년 1997년 4월 18일 숙원이었던 핵의학교실이 의과대학 내에 설치되어 제1대 주임교수로 이명철교수가 취임하였다. 8월에 고창순 교수께서 정년퇴임하였다. 이를 기념하여 고창순교수 편저로 '핵의학 2판'을 발간하였다. 3월에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 내에 방사선의학 연구소가 설립되었다. 진료는 전체적으로 5% 증가하였으며 특히 양전자단층촬영(PET) 검사가 전년 555건에서 802건으로 45% 증가하였다. 연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었다. 1997년 미국 핵의학회에 모두 14편(구연 6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단일 기관으로는 세계 6위의 연제 수를 기록하였고 우리나라 전체로는 32편이 발표되어 세계 6위로 많은 수의 논문을 발표하는데 기여하였다. 임상연구원 2명, 방사약학연구원 2명, 석.박사 학위과정 핵과학 연구원 6명이 연구개발 업무에 매진하였다. 신규검사로 뇌활성화 검사 15O-H2O PET을 시작하였다. 검사건수는 영상검사가 19,995건으로 '96년도 20,183건과 변동이 없었으며 체외검사는 308,844건으로 '96년도 291,787건 보다 5.8%가 증가하였다. PET 센터에서 시행한 양전자단층촬영은 802건으로 1996년 555건에 비하여 44.5%의 증가를 보였다. 종양 PET 검사가 %를 차지하여 임상검사의 한 종목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았다. 소아핵의학의 검사건수도 26,632건으로 1996년의 22,439건 보다 18.6% 증가하였다. 1996년에 이어 33회의 월요미니심포지움과 금요영상집담회, 임상연구모임을 비롯 15종류의 과내 및 타과와의 집담회를 열었다. KIST2,000, 보건복지부, 암연구센터, 과학기술처, 특정기초연구, G7 의료공학기술개발 연구, 원자력 중장기연구, 원자력기초연구 등의 연구과제를 수행하였고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1998년 1998년 5월 4일 의과대학 교무부학장에 이명철교수, 핵의학교실 제2대 주임교수에 정준기교수가 발령을 받았다. 중국 연변의대 이명호 선생이 방문연구원으로 1년간의 핵의학연수를 마치고 8월 5일 출국하였다. 진료건수는 전년도에 비하여 4% 감소하였으나 진료수입은 12% 증가하였으며 양전자단층촬영(PET) 검사도 12% 증가하였다. 연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었다. 1998년 미국 핵의학회에 모두 19편(구연 4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단일 기관으로는 세계 5위의 연제 수를 기록하였고 우리 나라 체로는 38편이 발표되어 세계 6위로 많은 수의 논문을 발표하는데 기여하였다. 학술활동으로는 제1회 한.중핵의학회가 중국 북경에서 열려 한국대표로 참석한 정준기교수가 주제발표를 하였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에서 주관하는 workshop에 소영 전임의(호주), 여정석 전임의(싱가포르)가 참석하였다. 직원 교육으로는 10월 31일과 11월 1일에 걸쳐 인천 가천의대연수원에서 직원 workshop를 가졌다. 몽고에서 핵의학기사인 Dovchinzhamts Mongolmo가 2개월간 SPECT 연수를 받았다. 방사약학연구원 2명, 석·박사 학위과정 핵과학 연구원 6명이 연구개발 업무에 매진하였다. 인사내용 신 규검사로 뇌활성화 검사 15O-H2O PET을 시작하였다. 검사건수는 영상검사가 19,798건으로 '97년도 19,995건과 변동이 없었으며 체외검사는 295,400건으로 '97년도 308,844건 보다 4.0%가 감소하였다. PET 센터에서 시행한 양전자단층촬영은 898건으로 1997년 802건에 비하여 12.5%의 증가를 보였다. 종양 PET 검사가 42%를 차지하여 임상검사의 한 종목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았다. 소아핵의학의 검사건수도 24,663건으로 1997년의 26,632건 보다 7.4% 감소하였다. 1997년에 이어 24회의 수요미니심포지움과 금요영상집담회, 임상연구모임을 비롯 15종류의 과내 및 타과와의 집담회를 열었다. 보건복지부, 암연구센터, 과학기술처, 특정기초연구, 원자력 중장기연구, 원자력기초연구 등의 연구과제를 수행하였고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의과대학 3학년 1학기에 핵의학 강화를 처음 개설하여 19시간의 강의교육을 시행하여 실습은 내과 실습교육에서 10시간, 진단방사선과 실습교육에서 2시간을 배당받어 핵의학 진료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하였다. 핵의학 실습교육 과정은 다음과 같았다. 1999년 연보 자료 진료건수는 전년도에 비하여 7% 증가하였으며 양전자단층촬영(PET) 검사도 14% 증가하였다. 방사성옥소 치료환자의 배설물을 관리하기 위한 특별 정화조가 완성하여 방사선안전관리에 기여하였다. PET 센터에서 생산되는 방사성동위원소(18F)를 판매하여 수입을 가져왔다. 토요일에도 전일근무제를 실시하여 평일과 같이 정상적으로 검사결과를 볼 수 있게 하였다. 연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었다. 1998년 미국 핵의학회에 모두 26편의 논문을 발표하여 세계에서 단일 기관으로는 가장 많은 연제를 발표한 기관중에 하나였다. 학술활동으로는 핵의학연수교육을 "PET experience in SNUH"라는 제목으로 3월 27일 본원 B 강당에서 실시하였고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지역훈련 과정 workshop(Radionuclide techniques in the management of diabetes mellitus)를 정준기교수의 주도로 임상의학연구소에서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25명의 동남아 핵의학의사에게 실시하였다. 직원 교육으로는 10월 30일과 31일에 걸쳐 강동구 길동 두산연수원에서 직원 workshop를 가졌다. 방사약학연구원 2명, 석·박사 학위과정 핵과학 연구원 6명이 연구개발 업무에 매진하였다. 인사내용 의과대학 3학년 1학기에 핵의학 강화를 처음 개설하여 19시간의 강의교육을 시행하여 실습은 내과 실습교육에서 10시간, 진단방사선과 실습교육에서 2시간을 배당받아 핵의학 진료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하였다. 핵의학 실습교육 과정은 다음과 같았다. 핵의학과 전공의 교육이 4년차까지 수행되었다. 2년차가 핵의학임상에서 6개월을 방사선과와 내과에 3개월씩 파견 수련 받았다. 1998년에 이어 24회의 수요미니심포지움과 금요영상집담회, 임상연구모임을 비롯 15종류의 과내 및 타과와의 집담회를 열었다. 보건복지부, 암연구센터, 과학기술처, 특정기초연구, 원자력 중장기연구, 원자력기초연구 등의 연구과제를 수행하였고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신규검사로 GAD-Ab와 IgF를 시작하였다. 검사건수는 영상검사가 19,830건으로 '98년도 19,798건과 변동이 없었으며 체외검사는 317,529건으로 '98년도 295,400건 보다 7.5%가 증가하였다. PET 센터에서 시행한 양전자단층촬영은 1,020건으로 '98년 898건에 비하여 13.5%의 증가를 보였다. 종양 PET 검사가 58%를 차지하여 임상검사의 한 종목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았다. 소아핵의학의 검사건수도 26,770건으로 '98년의 24,663건 보다 8.5% 증가하였다.
흔히들 방사선과 방사능을 혼동하여 생각하기 쉽다. 빙사선은 방사성물질이 내는 에너지 흐름이었다면, 방사능은 말 그대로 방사성물질의 능력, 즉 방사성 물질이 방사선을 내는 강도를 뜻한다. 방사선은 에너지의 흐름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도 않으며, 냄새나 맛도 없다. 방사선은 알파, 베타, 중성자, 엑스, 감마선으로 나뉘는데, 각 종류별로 형태나 힘의 차이가 다르다. 요약 : 방사선은 방사성물질이 내는 에너지이다. 방사능이란 방사성물질이 방사선을 내는 강도를 말한다. 즉 방사성물질이 방사선을 방출하는 능력이나 방사선을 방출하는 성질을 방사능 이라고 한다.
에너지를 갖는 입자 또는 파장이 매질 또는 공간을 전파해가는 과정 방사선은 에너지의 흐름으로 우리의 생활 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고 있다. 흔히들 알고 있듯리 의료분야에서 X-선 촬영이나 CT촬영 등 질병진단 및 암 치료에 사용되기도 하고, 산업현장, 생물학적 연구, 종자개량, 해중방제, 지뢰탐지, 인공관절, 범죄수사, 골프공제작 등 우리가 미처 몰랐던 분야까지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요약 : 방사선은 에너지의 흐름이다.
본 웹사이트에서는 이메일 주소가 무단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뷰어는 파일 문서 보기만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뷰어로는 문서 내용을 수정하거나 삭제, 편집 할 수 없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사용하는 문서는 한글2002,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PDF(아크로뱃리더) 5가지 입니다.
사용하시는 컴퓨터에 해당 뷰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뷰어를 다운로드 받아 각 개인 컴퓨터에 설치하셔야 합니다.뷰어는 사용하시는 컴퓨터에 한 번만 설치하시면 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홈페이지의 불편한점이나 개선사항 등의 의견을 작성해 주시면검토 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1. 수집 항목 : 작성자명, 연락처, 이메일 주소
2. 수집 및 이용 목적 : 의견 회신에 따른 연락처 정보 확인
3. 보유 및 이용 기간 : 상담 서비스를 위해 검토 완료 후 3개월 간 보관하며,이후 해당 정보를 지체 없이 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