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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10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건강정보 (4)

식이 • 세 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반찬은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균형 잡힌 식사로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 비타민 및 무기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음식을 포함하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하십시오. 운동 • 수술 후 운동요법의 시기는 수술부위 및 범위, 방법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 운동요법의 시작 시기와 방법은 담당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 운동은 수술 부위의 관절이 굳는 것을 막기 위해 관절운동범위를 크게 하는 운동과 근육의 약화를 방지하기 위한 근육강화 운동이 필요합니다. • 수술 부위와 방법에 따라 허벅지 근육이나 팔의 근육강화 운동 등이 필요하며 가능한 조기에 시작하는 것이 좋으나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시작 시기를 결정해야 합니다. • 수술 받은 부위의 운동요법 뿐 만 아니라 수술 받지 않은 부위도 운동요법을 하여 장기간의 입원으로 인한 근력의 약화를 방지해야 합니다. 목욕 및 샤워 • 샤워는 실밥제거 후 2일 후에 수술 상처 부위 감염증상(발열, 발적, 누런 분비물, 통증 등)이 없을 경우에 가능합니다. • 통목욕은 실밥제거 후 4주 후에 가능합니다. 상처 관리 • 통상적으로 수술 후 2주 후에 실밥제거를 합니다. • 실밥제거 후 2일 후에는 소독된 부착물을 제거해도 됩니다. 수술 상처 감염 증상을 동반하지 않고 치유가 잘 되었다면 더 이상의 상처 치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 수술 상처 부위 감각이상이 있을 수 있으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호전 됩니다. 통증 관리 • 수술 후 2~3개월 이상 수술부위의 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이것은 처방 받은 경구 진통제로 완화 될 수 있습니다. • 통증이 잘 조절되던 중에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돌발성 통증이 있다면 감염이나 다른 문제가 발생하였을 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병원으로 문의 하십시오. 일상생활 • 가사활동: 청소, 세탁, 요리 등 가사활동의 시작 시기는 수술 부위, 방법 등에 따라 다르므로 담당의사의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피로를 느끼면 바로 휴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사회활동: 담당의사의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직장에 복귀한 후에는 서서히 활동 시간을 늘려 나가고, 업무량을 조절하여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도록 합니다. • 보행 및 운전: 보행 시작 시기, 보행 방법, 운전 시작 시기는 수술 부위, 방법 등에 따라 다르므로 담당의사의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 비행기 탑승: 공항 검색대에 미리 말하면 간단한 신체검사 후 탑승이 가능합니다. • 여행: 장거리 여행은 관절에 무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여행 중간에 적당한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병원방문 • 수술 부위의 갑작스러운 통증, 발열, 분비물, 발적, 부종 등의 증상이 있으면 병원으로 문의 하십시오. 안전관리 • 인공삽입물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공항의 금속 탐지기, 고압전류, 강한 자력을 피해야 합니다. • 넘어지거나 미끄러져서 관절에 충격을 받으면 수술 부위가 손상되기 때문에 즉시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정확도 : 18% 2020.06.22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N의학정보
정확도 : 93% 2017.07.20
[건강 TV][97편]응급처치 가이드 1부 - 화상 응급처치법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교수 김민선입니다. 오늘은 우리 병원 응급의학과 송경준 교수님과 함께 우리가 평소 모르고 간과해 왔던 응급의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네, 안녕하세요. 교수님, TV에서 뵀는데요. 응급의학과 의사라는 직업이 어떤 건지 정말 자세히 알려주셨던 것 같아요. 출연하고 나서 많이 좀 알아보시나요? 생각보다 많이 보셨던데요. 네, 인기 많은 프로그램이라서 … 좀 쑥스럽더라고요. 사실은 원래 방송에 나오면 그 (진료)과에 예약이 밀리고 그런 경우도 많거든요. 그런데 응급의학과는 예약하고 올 수 있는 과가 아니니까요. 지난번에 응급의학과 의사에 대해서 많이 말씀을 해주셨는데, 오늘은 응급의학 자체에 대해서 더 여쭤보려고 합니다. 말씀 드린 것처럼 예약해서 올 수 있는 과가 아니고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도움을 받는 과인데요. 응급의학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각종 응급질환을 갖고 계신 환자분들이 찾는 곳이 응급실인데요. 응급실은 정말로 중증 응급환자들만 오는 곳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야간이나 휴일에 진료를 볼 수 있는 의원이나 의료기관이 문을 열고 있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 급하게 의료를 찾으실 땐 응급실을 이용하기도 하세요. 서울대병원 응급센터는 비교적 그런 환자들이 많지 않지만 지역 응급센터들은 사소하게 목에 가시가 걸린 것 같다거나 피부에 가시가 박힌 것 같다거나 아주 가벼운 열상(피부가 찢어져서 생긴 상처) 등의 경우에도, 어디 갈 데가 없으니까요, 응급실에 오시는 경우가 많죠. 그런 것들도 응급의학과 의사들이 많이 경험을 하게 되겠네요. 네, 그렇습니다. 굉장히 다양한 환자들이 다양한 이유를 갖고 찾는 곳이 응급의료센터고, 응급의료센터는 무엇보다 어떤 환자가 올지 모르는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비용뿐만 아니라 각종 자원이 필요한 굉장히 독특한 공간입니다. 다양한 요구에 대해 다양한 대응을 해야 되니까요. 증상 별로 응급처치들이 필요하다는 걸 자료나 TV를 통해서도 종종 보셨을 텐데, 오늘은 조금 더 세세한 부분을 다뤄 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안타까운 일이 있었죠. 강원도 산불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진화에도 어려움을 겪은 데다가 사상자도 발생했는데요. 오늘은 화재 시 응급상황에 대해 조금 더 공부를 해보겠습니다. 사실 저도 일하다 보니까 집안일을 자주 못해서 주말에 요리를 해보겠다고 하다가 프라이팬에 데거나 다림질하거나 데거나, 아이들도 가까이에서 화상을 입는 일들이 많잖아요. 경미한 화상을 입었을 때 처치방법, 여러 가지 얘기들이 많잖아요. 얼음을 빨리 갖다 대야 된다는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해야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지금 말씀하신 경미한 화상이라고 하면 피부가 유지되고 있는, 피부에 물집이 생겼다거나 피부 표피가 벗겨지거나 훼손되지 않은 화상인 경우엔 화상부위를 식히고 깨끗하게 한 다음에 보호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 식히고, 깨끗하게 해서 보호한다 ’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고요. 먼저 식히거나 깨끗하게 하는 둘 다를 할 수 있는 게 찬물로 씻는 거죠. 그래서 찬물로, 흐르는 물이면 더 좋겠습니다, 충분히 씻어준 다음에 소독된 거즈 같은 걸로 덮어서 보호해 주시면 되는데요. 요즘은 약국 등에 가셔도 화상을 보호할 수 있는 반창고들이 다양한 형태로 나와 있습니다. 화상에 도움이 되는 습윤재질의, 즉 수분을 보호해주는 재질의 반창고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 것들을 활용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식히고 깨끗하게 하고 보호한다 … . 한 말씀 더 드려야 되는데, 하지 말아야 할 것도 있습니다. 그 전에 어른들이, 요즘엔 안 계시겠죠, 화하고 시원한 느낌이 드니까 소주를 붓는다거나, (소주에) 알코올이 있지 않습니까, 더 심한 경우에는 간장이나 된장을 바르시는 경우가 있었다고 해요. 저도 시립병원에서 근무하면서 그런 환자를 본 적이 있는데요. 그런 건 소독된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화상부위에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서요.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제가 아까 얼음 잠깐 여쭤봤는데요, 식힐 때 흐르는 찬물에 얼른 대는 걸 설명해 주셨는데 사실 수돗물보다 얼음이 더 차갑잖아요. 어떤 게 더 나을까요? 그냥 실온 정도의 물로 식히면 어느 화상이나 다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얼음물로 식히는 경우가 식히는 효과가 더 뛰어나니까요. 여기서 함정은 흐르는 물의 경우는 감염이 생길 우려가 비교적 낮은데, 얼음 같은 경우 담긴 물에 넣거나 얼음을 다른 데 쌓아서 대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깨끗한가, 소독이 돼 있는가를 주의하셔야 할 것 같고요. 속독된 식염수를 사용하시면 가장 좋습니다. 중증화상의 경우에는, 물론 119를 부를 텐데, 구급차를 기다리면서 어떻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을까요? 구급차를 빨리 부르셔야 되고요. 제일 중요한 게 화상부위에 계속 화상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이 있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흔히 반지나 시계, 옷 등이 열을 받은 상태에서 화상부위에 그대로 남이 있으면 1도화상이 2도화상으로, 2도화상이 3도화상으로 계속 진행하기 때문에, 뜨겁더라도 빨리 제거를 해 주셔야 되고요. 그 다음에 경미한 화상과 마찬가지로 식히거나 상처를 보호하는 작업을 빨리 해주셔야 되는데요. 특히 식히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빨리 식히지 않으면 화상을 입은 곳이 열에 의해서 화상의 중증도가 계속 심해지거든요. 빨리 식힐수록 중증도가 낮게 보호될 수 있기 때문에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반지나 시계 같은 걸 빼야 된다는 걸 몰랐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옷이 나일론처럼 불에 잘 타는 게 많이 섞여 있는 재질이면 그 찌꺼기가 피부에 남아 있는 경우, 큰 화상이면 그런 걸 신경 안 쓰게 되는데, 빨리 그걸 제거해야 3도화상까지 진행하는 일을 막을 수 있거든요. 꼭 주의를 하셔야 됩니다. 간혹 눈 화상을 입는 경우가 있잖아요. 기름이 튀거나 눈에 굉장히 뜨거운 물질이 들어갔을 땐 똑같이 물로 씻으면 될까요? 그렇습니다. 액체 같은 게 들어가면 흘러나오면서 다른 화상을 만들 수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눈을 흐르는 물로 씻으시는데 환부를 꼭 아래쪽으로 하셔야 합니다. 환부를 위쪽으로 하면 (아래 방향으로 흐르면서) 다른 눈에 뜨거운 게 들어갈 수 있잖아요. 환부를 꼭 아래쪽으로 하고 흐르는 물에 씻으시면 되는데, 저희가 권장하는 건 1~2리터, 시간으로 따지면 20~30분 정도 씻는 걸 권장합니다. 물론 그 안에 구급차가 도착하면 구급차에도 소독된 식염수나 처치 용품들이 있으니까 그런 처치를 받으시면서 빨리 병원으로 이동해서 안과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1~2리터, 20~30분 정도 물에 씻는 게 좋고 닿은 부위를 아래쪽으로 해서 다른 눈이 손상되지 않게. 꼭 기억하겠습니다. 감전도 사실 문제가 많이 되는데요. 어른도 그렇지만 아이들이 뭔가에 닿았을 때 문제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피부 표면으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주의해야 할 것들이 있을까요? 약간 어려울 수 있는데 전기가 전도체에 들어가면서 저항을 만나면 열을 만들거든요. 그 열 때문에 전기화상을 입게 됩니다. 전기가 피부 표면을 뚫고 들어갈 때 피부에 있는 저항이 세면 발열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화상을 입게 되는 거죠. 그런데 피부에 아무 것도 안 남았다면, 비교적 저항이 낮았고 전기가 들어가는 데 문제가 없었다는 것이기 때문에 심각한 화상일 가능성이 낮아요. 그런데 그 전기가 들어가서 어디로 다시 나왔다면, 우리 몸을 뚫고 지나갔다는 건데요. 그 뚫고 지나간 어딘가에 근육이나 내부 생체 기관에 화상을 만들었다면 문제가 됩니다. 그런 경우에는 우리가 (몸 속을) 들여다 볼 수 없으니까 전압을 체크하셔야 해요.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압, 우리나라는 220볼트 정도인데, 그 정도면 심각한 내부 화상을 만들진 않습니다. 그런데 가끔 길에 가설된 고압전기선은 (상처) 남은 게 없더라도 중요한 장기, 심장이나 간에 화상이 생기지 않았는지 병원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겠죠. 감전되고 나면 직후에 그 사람을 만지면 안 된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감전되고 있는 상황에서 만지면 안 된다는 거고요. 전원에서 환자를 떼어낸 다음에는 만져도 상관이 없습니다. 보통은 감전되면 전도체에 전기가 흐르는 상황에서 환자들이 어떻게 할 줄을 모르고 가만히 있는데, 그때 만지면 나도 감전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됩니다. 제가 군대에서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요. 통신병이 고압선 근처에서 일을 하다가 고압선에 닿아서요. 그런 고압 감전사고에서는 보통은, 그 통신병도 그랬는데 전기가 (몸 밖으로) 나가면서 옆구리에 큰 화상이 생겼어요, 이런 식의 피부화상이 보통 생깁니다. 아까 말씀하신 외부상처가 없는 경우는 아주 심각하지 않을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요즘 또 염산테러, 황산테러가 종종 일어나는데요. 절대 없어야겠지만, 혹시 이런 일이 갑자기 일어났을 때 화학물질을 물로 씻어내는 게 맞을까요? 물론입니다. 빨리 씻어내셔야 되는데요. 아까 눈 손상 말씀 드린 것과 똑같습니다. 더 심각한 경우죠. 화학물질을 씻어내면서 체표의 다른 부분으로 그 물질이 흘러내리면 산에 의한 손상을 확대시키게 되므로 흘러내리지 않도록 주변을 잘 대비를 하고 씻어내는 게 중요하고요. 씻어내면서 보통 염산, 황산은 강산이죠, 반대로 강알칼리도 심각한 화학적 화상을 만드는데, 환부에서 산도가 잘 떨어지고 있는지 체크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가정에서는 어렵습니다. 병원에서는 리트머스 종이라고 산도를 체크할 수 있는 종이가 있어서 그런 처치를 할 수 있죠. 제가 찾아봤더니 그런 강산이 남아 있는 상태의 시간이 3분이 되면, 1분만에 씻어낸 경우보다 화상의 깊이가 두 배 심각해진다는 보고가 있으니까요. 몇 분만 경과해도 화학물질에 의한 화상이 굉장히 심각해지니까 빨리 씻어내는 게 제일 중요한 처치입니다. 현실적으로 굉장히 어려울 것 같은데요. 병원에도 큰 문제인데요. 의료진한테도 튀게 되거든요. 병원에서는 강한 압력을 줘서 씻어내는데, 보호장구를 착용해도 강산인 경우엔 다 녹이거든요. 무엇보다 이런 일이 생기면 안 되겠죠. 아까 화재 말씀 드렸는데요. 저희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계속 배우던데, 불이 나면 고개를 속이고 입을 막고 뛰어가라고요. 연기 흡입이 문제인데, 연기 흡입 환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아이들이 배우는 이유가, 화재현장에서 유독가스가 만들어지는데 공기보다 가벼운 게 있고 무거운 게 있는데요. 공기보다 가벼운 것들은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자세를 낮추고 유독가스를 마시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는 교육이고요. 사실 가라앉는 물질은 많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화재현장에서 제일 중요한 유독가스가 일산화탄소입니다. 옛날 연탄가스라고 흔히 얘기하던 일산화탄소랑 사이아나이드라고 청산가리 성분이 들어 있는 독성물질, 이 두 가지가 제일 심각하고 위험하다고 해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마시지 않는 게 중요한데, 실제로 화재가 심하게 나면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겠죠. 그러니까 무엇보다 환기가 되는 공간으로 대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옥상이나 창문이 열려 있는 공간이 되겠죠. 그런 데서 구조를 기다리셔야 합니다. (대부분 유독가스가) 위로 올라가니까 고개를 숙이고 환기가 되는 공간으로 대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 (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오늘은 응급상황과 화상환자를 위한 응급처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출혈과 지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진행에 김민선, 도움 말씀에 응급의학과 송경준 교수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건강TV
정확도 : 5% 2017.06.02
병원소개 (4)
[병원뉴스]서울대병원 의학박물관 특별전 개막

- '한국 의학사에서 최초의 OOO' 주제로 1월 11일부터 전시 서울대병원 의학박물관이 1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대한의원 2층 특별전시실에서 한국 의학사에서 최초의 ○○○ 특별전을 선보인다. 서울대병원 의학박물관은 의료와 관련된 역사와 지식을 널리 알리고자 정기적인 특별전을 꾸준하게 기획해 오고 있다. 이번 특별전 한국 의학사에서 최초의 ○○○은 한국 근대 의학의 역사와 서울대병원의 주요 성과를 최초라는 키워드로 기획하여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에서 의학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 의학사에서 최초의 ○○○ 전시공간에서는 ▲최초의 근대식 국립병원 ▲최초의 근대식 의학교육기관 ▲최초의 한글 해부학 교과서 ▲최초의 의사, 여성의사, 간호사 ▲최초의 한국인 논문, 의학박사, 교수 ▲최초의 한국어 의학 학술지 등에 관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대병원 최초의 ○○○ 전시실에서는 ▲국내 최초 인공심폐기 사용 개심술 ▲국내 최초 방사선동원소 진료실 ▲국내 최초 연탄가스중독 고압산소치료기 ▲세계 최초 B형간염 바이러스 백신 개발 ▲국내 최초 시험관 아기 탄생 등에 관한 자료가 전시될 예정이다. 의학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대중의 의료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병원 교직원 및 일반 관람객이 서울대병원의 역사와 성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김학재 의학박물관장(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근대 의학 수용과정에서의 최초의 사건과 인물을 알아보고, 서울대병원이 이룬 최초의 성과를 조망할 수 있는 전시를 꾸며보았다며 특별전을 통해 환자 및 방문객이 병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의학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는 문화적 공간으로 역할을 강화하는 시도인 만큼 많은 분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시 의의를 밝혔다. 한편 서울대병원 의학박물관은 대한의원을 포함한 우리나라 근현대 의료와 서울대병원의 역사가 담겨있는 다양한 유물도서문서 등을 소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전시, 교육, 조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의학과 관련한 지속적인 전시 활동을 통해 일반 국민들에게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하여 박물관으로서의 공공기능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사진 구분 [사진] 주요 전시품_김정룡 교수 사용크로마토그래피 기기 [사진] 주요 전시품_서울대병원에서 개발한 인공심장 [사진] 특별전 개막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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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24.01.15

'내시경 하나로 대장암 진단치료 동시에 가능해진다'- IBS 연구진, 그래핀나노입자기술 적용, 다기능 내시경 시스템 개발An Endoscope with Integrated Transparent Bio-electronics and Theranostic Nanoparticles for Colon Cancer TreatmentHyunjae Lee, Youngsik Lee, Changyeong Song, Hye Rim Cho, Roozbeh Ghaffari, Tae Kyu Choi, Kyung Hoon Kim, Young Bum Lee, Daishun Ling, Hyuk Lee, Su Jong Yu, Seung Hong Choi, Taeghwan Hyeon, Dae-Hyeong Kim(Nature Communications, DOI 10.1038/NCOMMS10059)국내 연구진이 그래핀과 나노입자 기술을 이용해 대장암을 진단하고 동시에 치료까지 할 수 있는 '다기능 대장 내시경 시스템'을 개발했다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연구단 최승홍(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김대형(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연구팀은 첨단 신소재 '그래핀'과 나노입자 기술을 접목해 대장암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한 내시경을 개발했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내시경은 체내 질병의 가시적인 진단과 조직검사 및 병변제거 등의 간단한 시술을 위해 널리 쓰인다. 그러나 정확한 진단과 치료까지는 부수적인 절차와 시간이 필요하다. 이는 내시경의 좁은 전면에 여러 장치들이 몰려있어 추가적인 기능 구현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 연구진(IBS 나노입자연구단)은 내시경에 그래핀 복합체를 접목하고, 나노치료입자를 고안하는 방법으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차세대 나노물질로 각광받고 있는 그래핀을 의료기기에 적용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연구팀은 그래핀과 은 나노와이어 복합체에 산화이리듐을 전기화학 증착하여 그래핀 복합체를 개발했다. 이 장치는 투명소자로 내시경 렌즈 위에 부착이 가능하다. 또 물리적화학적 성질도 우수하기 때문에 조직검사 시 임피던스와 산성도 정보를 즉시 얻어 대장암 진단을 할 수 있다. 고온고압의 상태에서도 그 기능을 유지해, 살균 및 고주파 열치료 등이 필요한 실제 수술과정에서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이번 연구로 함께 개발된 나노치료입자는 외부에 항체를 도포해, 특정 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특성을 갖는다. 입자 내부에는 형광물질이 있어 형광영상을 이용하면 대장암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금 나노막대와 항생제를 함유한 온도 민감성 고분자는 내시경의 빛에 반응해 주변조직의 피해 없이 암세포만을 골라 치료 가능하다. 그래핀 복합체와 나노치료입자를 이용한 대장 내시경 시스템은 기존의 대장 내시경 대비 진단 정확성이 높고, 치료 시간까지 단축시켜 향후 대장암 치료의 핵심 기술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기술들은 로봇 수술에 접목되어 다양한 치료에 광범위하게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그림 1 그래핀 복합체(우상)가 부착된 내시경(좌)과 나노치료입자(우하)현미경의 전면 렌즈 위에 그래핀 복합체가 부착된 모습이다. 복합체는 산성도와 임피던스를 확인할 수 있는 센서가 있어, 별도의 조직검사를 요하지 않는다. 미리 정맥주사를 통해 주입된 나노치료입자가 암세포와 결합해 있고, 현미경의 광원에서 근적외선이 조사되면 나노치료입자의 광열치료, 광역동치료 및 약물 방출이 동시에 일어난다.그림 2 그래핀 복합체와 나노치료입자로 구성된 내시경 시스템의 적용 순서i) 정맥주사로 나노치료입자를 투여하고, ii)가시광과 iii)형광 이미징을 통해서 암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내시경 표면에 부착된 그래핀 복합체를 이용하여 iv) 암의 생화학적 정보(임피던스, 산성도)를 수집한다. 암조직인 경우에 고주파 열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v)내시경을 통해 레이저를 조사하여 기능성 나노입자를 통해 광선요법(phototherapy)과 화학요법(chemotherapy)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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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8% 2015.12.24

비데, 올바르게 사용하면 항문건강을 지킬 수 있다.- 외과 박규주 교수팀, 비데를 적절히 사용하면 항문압을 감소시켜 항문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 국내 최초 발표 가정과 직장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비데가 물의 수압이나 온도를 적절히 조절해서 사용하면 항문압을 감소시켜 항문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의학계에서는 항문 질환이나 항문 통증이 있을 때 온수 좌욕을 권장하고 있는데, 좌욕은 항문 조임근을 이완시켜 항문압을 감소시킴으로써 통증을 완화시키며, 항문부위의 혈액순환을 돕는 작용을 한다. 최근에 우리나라에서는 비데의 사용이 보편화 되면서 비데가 좌욕을 대신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실제로 물의 온도나 수압 조건이 각 회사마다 다른데, 비데를 어떤 조건에서 사용해야 좌욕과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는 현재까지 이루어진 바가 없었다. 서울대학교병원 대장항문외과 박규주 교수팀은 웅진코웨이 연구진과 공동으로 비데가 항문 및 직장에 어떠한 압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항문질환이 없고 내과적 질환이 없는 성인남녀 2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시행하였다. 지원자를 변기에 앉게 한 뒤 기초 항문내압을 측정하고, 내압측정기를 이용해 비데를 사용하면서 항문 및 직장 내의 압력 변화를 다양한 온도와 수압 조건하에 측정하였다. 비데 사용 후 항문압을 측정하는 실험에서 38도(체온과 유사한) 정도의 가정용 온수와, 저압 혹은 중간 압력 (일반적인 비데 제품에서 중간 이하 수압의 세기)의 물로 비데를 사용했을 때 항문압이 15~20% 정도 의미 있게 감소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비데의 기능 중 일직선 형태의 수류보다는 넓게 퍼지는 와이드 수류를 사용하였을 때 항문압 감소가 좀 더 효과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박규주 교수는 “이러한 결과는 비데의 수압과 온수온도를 적정하게 설정하여 사용하면 좌욕에서 보이는 항문압 감소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 결과이며, 또한 배변시 항문 괄약근이 이완되지 않고 이상 수축으로 변비가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간접적으로 시사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일부 제품에 포함된 빠른 배변을 위해 물의 수압을 고압으로 이용하는 소위 '쾌변' 기능을 사용하는 경우 괄약근의 반사적 수축을 유발하여 항문압이 오히려 상승하며, 항문 조임근을 통과하여 물이 직접 직장내로 유입되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박규주 교수는 “고압의 '쾌변' 기능은 바쁘고 성질 급한 직장인들의 경우 배변시간을 단축시켜 주는 효과는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항문압을 증가시켜 항문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항문 및 직장에 상처를 만들 수 있으니 적정한 수압과 온도를 조절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미국의 권위 있는 소화기 학회인 Digestive Disease Week 2010 에서 발표되었으며, 국내 의학계의 유일한 SCI 학술지인 Journal of the Korean Medical Science 2011년 1월호에 게재되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9% 2011.01.28

고압증기멸균기 Vaccum Sterilizer 1SET 입찰 공고 1. 실수요기관 : 서울대학교병원 2. 입찰에 부치는 사항 건명 입찰등록 마감 및 장소 응찰일시 및 장소 개찰일시 고압증기멸균기 Vaccum Sterilizer 1SET 2005년12월06일(화) 17시까지 2005년12월07일(수) 14PM~15PM 추후통보 3. 계약방법: 가격규격분리입찰 4. 낙찰방법: 최저가 낙찰제(FOB) 5. 개찰장소: 이지메디컴 사무실 6. 입찰보증금: 입찰단가를 예정수량으로 곱한 총금액에서 5%이상의 입찰보증금(현금, 증권 등)을 등록시 납부하여야 하며, 낙찰일로부터 7일 이내에 계약을 체결 하여야함.(※ 증권의 보험기간은 최초 개찰일 기준으로 32일 이상 이며 보증금 미달시 자격상실되므로 충분한 보증금을 납부바람, 증권상 피보험자를 “(주)이지메디컴”으로 하여야함) 7. 입찰참가자격: (1) 이지메디컴 위탁구매물품에 관한 계약업무규정상 입찰참가등록한 업체(2) 수입요건확인 품목인 경우 식품의약품안정청의 확인을 필한 업체 8. 등록서류 : (1) 전자입찰참가신청서 1부 (이지메디컴 전자 입찰시스템에서 전자문서로 송부)(2) 입찰보증금납부서 1부 (이지메디컴 전자 입찰시스템에서 전자문서로 송부)(3) 전자입찰이행확약서 1부 ( 이지메디컴 전자 입찰시스템에서 전자문서로 송부)(4) 주민등록등본(개인일 경우), 등기부등본(법인일 경우) 1부.(5)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 (6) 인감증명 및 사용인감계 각 1부.(7) 제조사공급확약서 1부.(8) 의료용구 수입품목 허가증 또는 신고증 1부.(9) 입찰 등록시 제출서류 : 가격없는 offer, 영문규격서, Catalogue 각 1부. 9. 입찰무효 : 이지메디컴 위탁구매물품에 관한 계약업무규정상 무효에 해당될 경우 10. 납품기한 및 장소 : 계약일로부터 2개월 이내 납품지시에 의거 지정장소 납품 11. 입찰자 유의사항 : (1) 낙찰업체에게는 전자상거래에 따른 거래금액당 서비스이용률 2.4%가 부과됨(2) 본 입찰은 이지메디컴에서 개발한 시스템을 이용하여 전자적인 방법에 의하여 낙찰자를 결정하므로 이지메디컴의 ID를 부여받은 후 입찰에 참가하여야 함.(3) 응찰자는 이지메디컴의 이용약관, 입찰개요에 첨부된 기타사항을 사전에 숙지하고 응찰하여야 함(문의전화: 3016-7725)(4) 기타 기타 자세한 것은 이지메디컴 홈페이지(www.ezmedicom.com) 입찰공고와 이지메디컴(3016-7725)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입찰정보
정확도 : 99% 2005.12.07
홈페이지 (2)

중입자치료역사 연혁 1885 X-ray 발견 뢴트겐은 X-ray를 이용하여 아내의 손을 최초로 촬영함. 뢴트겐은 X-ray의 발견을 통해 1901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함. 1895 재발된 유방암 환자에서 방사선치료 첫 시행 1898 폴로늄, 라듐 발견(퀴리부부) 퀴리부부는 플로늄과 라듐의 발견을 통해 1903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함. 1901 피부암 환자에서 근접 방사선치료 첫 시행 1951 코발트 치료기 등장(캐나다, 온타리오) 코발트치료기의 도입은 방사선치료의 초고압 시대를 연 전환점이 됨. 1952 선형가속기 등장(미국, 스탠포드) 선형가속기의 도입으로 몸 속 깊은 곳의 종양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됨. 1970 중입자치료의 최초 임상 적용(미국) 중입자치료의 임상 적용은 미국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에서 최초로 시작함. 1984 세계 최초의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구축 프로젝트 시작 일본 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NIRS)에서 세계 최초로 의료용 중입자가속기(HIMAC)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함. 1994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임상시험 및 치료 개시 일본 NIRS는 약 10년간의 개발 끝에 1994년 중입자가속기(HIMAC)를 이용한 임상실험과 치료를 시작함. 2004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소형화 연구 개시 천문학적인 건설비용을 줄이기 위해 중입자가속기의 소형화를 위한 연구가 시작됨. 2006 방사선 조사 기술의 고도화 연구 개시 불필요한 정상조직의 피폭, 치료의 비효율성 등 기존 조사 기술의 단점 보완을 위한 차세대 조사 기술의 개발연구가 시작됨. 2010 소형화된 중입자가속기를 이용한 치료 개시 일본 군마대학교 중입자선의학연구센터(GHMC)에서 소형화된 중입자가속기를 이용한 치료를 시작함. 2011 3차원 고속 스캐닝 조사 기술 개발 3차원 고속 스캐닝 조사 기술이 개발되어 치료 시간의 단축 및 호흡동조 치료가 가능해짐. 2017 초전도체를 이용한 회전 갠트리 치료 시작 초전도체를 이용하여 회전 갠트리의 기계적 정확도를 확보함으로써 360도 모든 각도의 빔 사용이 가능해짐.

서울대학교병원 중입자가속기사업단 > 백업(2023) > 치료역사
정확도 : 99% 2023.04.03

중입자치료역사 연혁 1885 X-ray 발견 뢴트겐은 X-ray를 이용하여 아내의 손을 최초로 촬영함. 뢴트겐은 X-ray의 발견을 통해 1901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함. 1895 재발된 유방암 환자에서 방사선치료 첫 시행 1898 폴로늄, 라듐 발견(퀴리부부) 퀴리부부는 플로늄과 라듐의 발견을 통해 1903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함. 1901 피부암 환자에서 근접 방사선치료 첫 시행 1951 코발트 치료기 등장(캐나다, 온타리오) 코발트치료기의 도입은 방사선치료의 초고압 시대를 연 전환점이 됨. 1952 선형가속기 등장(미국, 스탠포드) 선형가속기의 도입으로 몸 속 깊은 곳의 종양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됨. 1970 중입자치료의 최초 임상 적용(미국) 중입자치료의 임상 적용은 미국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에서 최초로 시작함. 1984 세계 최초의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구축 프로젝트 시작 일본 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NIRS)에서 세계 최초로 의료용 중입자가속기(HIMAC)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함. 1994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임상시험 및 치료 개시 일본 NIRS는 약 10년간의 개발 끝에 1994년 중입자가속기(HIMAC)를 이용한 임상실험과 치료를 시작함. 2004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소형화 연구 개시 천문학적인 건설비용을 줄이기 위해 중입자가속기의 소형화를 위한 연구가 시작됨. 2006 방사선 조사 기술의 고도화 연구 개시 불필요한 정상조직의 피폭, 치료의 비효율성 등 기존 조사 기술의 단점 보완을 위한 차세대 조사 기술의 개발연구가 시작됨. 2010 소형화된 중입자가속기를 이용한 치료 개시 일본 군마대학교 중입자선의학연구센터(GHMC)에서 소형화된 중입자가속기를 이용한 치료를 시작함. 2011 3차원 고속 스캐닝 조사 기술 개발 3차원 고속 스캐닝 조사 기술이 개발되어 치료 시간의 단축 및 호흡동조 치료가 가능해짐. 2017 초전도체를 이용한 회전 갠트리 치료 시작 초전도체를 이용하여 회전 갠트리의 기계적 정확도를 확보함으로써 360도 모든 각도의 빔 사용이 가능해짐.

서울대학교병원 중입자가속기사업단 > 중입자치료란 > 치료 역사
정확도 : 99%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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