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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18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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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TV][14편]탈모증 치료 정답은?! 탈모샴푸? <!HS>모발이식<!HE>? 약물치료?

안녕하십니까?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저는 서울대의대 조영민 교수입니다.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실제보다 나이가 들어 보이게 하는 탈모로 인해 이성교제나 사교활동을 하면서 피해를 봤다는 사람이 80%나 됐습니다. 구직이나 승진 시 불이익을 경험했다는 사람도 30%나 됐는데요. 생명을 위협하거나 통증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탈모증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 탈모증의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권오상 교수 자리해 주셨습니다. - 교수님 안녕하셨습니까? - 네, 안녕하십니까? - 예, 지난주에 탈모의 원인과 탈모를 둘러싼 수많은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제 궁금한 것은, 탈모증을 멈추고 새로운 머리카락이 나는 발모효과가 있는 획기적인 치료법이나 약이 현재 있느냐는 건데요. 어떻습니까, 교수님? - 조영민 교수님 보통 이발을 얼마에 한 번씩 하세요? - 저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합니다. 그렇죠? 보통 남자분들 같으면 한 달에 한 번 합니다. 그러면 하루에는, (한 달을) 30일로 나눠 보면 대략 0.3mm가 자라는 것이죠. 광고에서 보면 한 달 만에 새카맣게 머리가 난다고 하는데, 사실 그건 가능하지 않죠. 그래서 그건 상당히 과장광고라 얘기할 수 있고, 탈모는 기본적으로 노화현상이기 때문에 조기에 관리를 하고 꾸준히만 할 수 있으면 상당히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모든 질환이 그렇습니다만, 탈모증 역시 초기에 발견해서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면 상당히 호전 또는 현상 유지가 가능하다는 건데요. 탈모의 초기 증상이라면 어떤 걸까요? 탈모는 머리카락 수가 줄게 되는 현상인데, 머리카락이 갑자기 줄지는 않거든요.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다가, 가늘어진 머리카락이 점점 없어지게 됩니다. 특히 20대 초반의 친구들이 ‘빗질을 하는데 뻣뻣하던 머리카락이 잘 넘어 간다’는 이야기를 하고, 초기에 ‘헤어 스타일링이 잘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하죠. 처음엔 좋아하는데 (머리 숱이)점점 없어지는 그런 증상이죠. - 좋은 소식이 아니군요. - 그렇습니다. 그리고 모양이 퍼진다 하는데요. 남자들은 초반에 약간의 M자 패턴이 있는데, 점점 위로 올라가는 거죠. 그래서 M자의 경계 부위, 마지막 M자의 끝 부분이 양쪽 귀를 잇는 선을 기준으로 2cm 이내로 접근하게 되면 그것은 탈모라고 진단합니다. 그럴 수가 있고, 두정부의 머리가 잘 빠지죠. 그래서 흔히 ‘속알머리’가 빈다고 이야기하는데, 그런 부분은 머리카락이 굉장히 가늘어지면서 없어지게 되는 것이죠. 여자분들의 경우는 앞머리 헤어라인은 대부분은 유지하죠. 앞에서 봤을 땐 별 문제 없지만, 가운데 부분 머리가 빠지게 됩니다. 또 패턴 자체가 크리스마스 트리 패턴이라고 해서 특히 앞머리의 가운데 부분 위주로 빠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게 초기 증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네, 그렇군요. 가늘어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신호가 된다는 것이고, M자형으로 나타나는 부분이 있군요. 하지만, 한 온라인 탈모 동호회 회원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탈모로 고민하는 남성 10명 중 1명만이 전문의의 진단과 상담을 받는다고 합니다. 나머지 탈모환자들은 탈모를 유전 탓으로 돌리고 포기하거나, 비의료적 행위, 또는 검증되지 않은 두피관리제품에 의존하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어떻습니까? - 국내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탈모 시장이 보통 2조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의학적으로 치료하는 비용은 연간 1,500 정도예요. 나머지가 다 의료의 바깥쪽에서 치료하는 것이죠. 그리고 저희 조사와 외국 논문에 따르면 탈모가 있다고 인지한 이후에 병원까지 찾아오는 데 걸리는 시간이 3년이에요. 3년 동안 여러 가지 치료를 다양하게 해보고 마지못해서 오게 돼요. 그런데 그런 경우는 이미 시간을 그만큼 소비하게 되는 것입니다. 탈모는 점점 진행을 하죠. 일방통행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는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게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 이렇게 시간을 많이 허비를 하느냐를 생각해 보면 탈모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다는 거죠. 서양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40~50대가 넘어가면 절반의 남자들은 탈모가 있고, 동양인의 경우도 국내에서 보면 1/3에서 1/4은 탈모가 있어요. 그러니까 이 많은 사람들이 다들 본인들 머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고, 주변에서 이야기하고 있고, 너무 많은 속설들이 있고, 시장 참여자들이 너무 많고, 그래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네, 그렇군요. 탈모전용샴푸로 머리를 감는 건 효과가 있나요? 구체적으로 일반 샴푸와 비교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식약청에서 도포제, 바르는 제품을 분류한 것을 보면, 약이 있고 의약부외품이 있고 화장품이 있어요. 샴푸는 기본적으로 화장품입니다. 약은 많은 사람들한테 사용할 경우에 일정 부분의 부작용이 있긴 하지만 효과가 확실히 있어야 되는 제품이고 화장품은 상대적으로 다른 것보다 부작용이 없어야 돼요. 그래서 샴푸에 대해서 탈모전용샴푸라고 이야기하지만 다 화장품이고, 그걸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효과가 있지만 발모제만큼은 효과가 없겠죠. 그래서 (탈모전용샴푸를)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건 좋다고 이야기하는데, 그것만 의존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네, 그렇군요. 모발을 이식하는 자가모발이식은, 탈모증이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겁니까? 약물치료와 비교해 치료 효과나 환자 본인의 만족도는 어느 정도입니까? - 모발이식은 원칙적으로는 사실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죠. 자가모발이식술이기 때문에 자기 머리의 뒤통수 쪽 모낭을 앞 쪽으로 옮겨서 심어주는 것이죠. 아무리 탈모가 심한 사람들도 옆과 뒤통수 쪽은 (모발이) 남아 있으니까 뒤통수 쪽에서 모낭을 채취해서 앞 쪽에 헤어라인을 만들어 주는 그런 양상입니다. 문제는 보통 너무 빠른 시기의 탈모에 대해서 모발이식하기를 원하는, 20대 초반 이런 친구들이 많이 온다는 겁니다. 그런데 본인의 헤어라인은 대략 20대 후반 정도에 고정이 되기 때문에 보통 20대 후반 ~ 30대 초반 정도에 모발이식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발이식을 한다 하더라도 약물치료를 계속 해야 되는 것이죠. 왜냐하면 탈모가 유발되는 앞부분은 약을 먹지 않으면 계속 빠지게 되는 것이고, 이식한 머리는 남아 있겠지만 사이사이에 있는 원래 있던 머리카락은 빠지기 때문에 또 몇 년이 지나면 휑하게 된단 말이죠. 그래서 약물치료와 모발이식을 같이 동반해야 된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 한 번의 수술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고 장기적으로 약을 같이 먹어줘야 된다는 것이죠? - 맞습니다. - 혹시 자가모발이식은 할 수 있는데, 다른 사람의 모발도 이식할 수 있을까요? - 연구를 하고 있긴 한데 기본적으로는 다른 사람의 모낭은 동종이식(같은 종의 다른 개체로 이식하는 것)이 되는 것이죠. 그래서 면역반응에 의해서 다 탈락이 되게 되어있습니다. - 거부반응이 일어나서 안 된다는 말씀이시죠. - 맞습니다. - 잘 알겠습니다. 탈모증으로 치료를 받는다면, 치료기간은 얼마나 잡아야 될까요? 평생 해야 됩니까? - 기본적으로는 평생 하는 게 맞습니다. 왜냐하면 탈모는 노화현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노인들 보시면 탈모라고 딱 이야기하기는 그렇지만 머리 속이 상당히 성글죠. 평생 동안 태어났을 때가 모낭 수가 제일 많고 평생을 통해서 모낭 수는 계속 줄게 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물론 남성형 탈모가 있게 되면 더 빨리 진행하긴 하지만, 보통 발생이 20대 초반 정도이기 때문에 그때부터 앞으로 한 20년 정도 약을 먹어야 합니다. 보통 남성호르몬 수치 자체가 40대 중반 이후에... 남자분들은 여자분들처럼 폐경기는 없지만 갱년기에 들어가면서 남성호르몬 양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그때까지는 약을 복용하는 게 좋고 그 이후는 양을 줄이거나 다른 약 정도로 유지하게 되는 것이죠. - 다른 약으로요. - 예, 그렇지만 그 이후에도 노화형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도포제는 계속 사용하는 게 좋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 약이 먹는 약이 있고, 바르는 약이 있다는 말씀이시네요? - 그렇습니다. - 두 개를 같이 병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까? - 그럼요, 많이 하죠. 왜냐하면 두 가지가 서로 발모 기전이 다르기 때문이죠. 먹는 약 같은 경우에는 5-알파환원효소의 기능을 억제하는 약이고 바르는 약의 경우는 모낭 자체를 자극시켜서 성장기로 돌리는 효과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두 가지를 같이 사용하는 게 상승효과가 있습니다. - 그렇군요. 교수님께선 지난해 탈모증을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물질을 미국 연구진과 함께 발견하기도 하셔서 아주 훌륭한 저널에 발표하셨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앞으로 어느 정도의 치료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지 설명해주시죠. - 저는 기본적으로 모낭 재생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모낭 재생은 새로운 모낭을 만드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서 탈모가 굉장히 심한 분들, 특정 인물을 언급해서 그렇지만 고르바초프 이런 분들을 보면 앞머리가 없고 위에도 없고 뒤에만 조금 남아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자가모발이식수술을 한다고 할 때 양이 너무 적어서 앞 부분만 커버할 수 있고, 그렇게 탈모가 심한 분들은 약을 사용해도 어차피 듣지 않습니다. 유일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새로운 모낭을 만들어서 그 모낭을 심어주는 것이죠. 저희가 연구한 것은 이런 모낭을 실험실에서 만들어서 이식해 주는 그런 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최근 역분화 줄기세포 쪽으로 연구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치료를 통해서 궁극적으로 탈모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네, 줄기세포를 이용해서 탈모를 치료한다는 말씀이군요. 마지막으로 머리카락을 덜 빠지게 할 수 있는 방법, 생활습관들은 어떤 게 있을까요? - 제가 거듭 말씀드리지만, 탈모증은 노화현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항노화치료로 알려진 것은 다 도움이 됩니다. 보통 검은콩, 검은깨를 이야기하죠. 그럼 백인·노란머리인 사람들은 노란 콩을 먹어야 되느냐, 이런 얘기를 하는데요. 콩 안에 있는 제니스틴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굉장히 효과가 있습니다. 채소, 야채, 과일, 어디든지 항산화제는 상당히 많습니다. 포도 같은 데도 많고 카레에도 많고, 그런 것들을 섭취하는 게 좋고요. 육류 섭취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머리카락은 단백질이죠. 그래서 너무 채식주의자인 사람들을 탈모가 옵니다. 그래서 일정한 부분의 단백질은 공급해야 합니다. 흡연에 대해서는 유일하게 탈모가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만은 당연히 좋지 않습니다. 비만에 대해서는, 지방층에서 분비하는 다양한 염증유발물질들이 탈모에 상당히 좋지 않은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기질에 대해서는, 머리카락을 만드는 데 있어서 구리나 아연, 마그네슘, 철분 이런 성분들이 미량 요소지만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여자분들 경우에는 간혹 가벼운 빈혈이 있는 분들이 많은데 빈혈 있는 분들이 탈모가 잘 옵니다. 여자분들이 탈모가 오면 빈혈이 있던지 혹은 몸에 저장된 철분양이 너무 감소돼 있지 않은가 체크를 하게 되는데요, 그런 분들은 철분제만 복용해도 상당히 좋아지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식습관이 중요하다 이야기할 수 있고, 생활습관도 중요합니다. 불규칙한 생활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모낭에도 써카디안(생물학적 주기의) 리듬이 있기 때문이죠. 그런 것들이 유전자가 늘 발현하고 있기 때문에 자꾸 생활주기가 바뀌는 것은 그만큼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노화치료를 통해서 탈모치료도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담배 피지 마시고, 체중조절 잘 하시고, 규칙적인 생활 하시고, 음식은 신선한 음식으로 골고루 먹어라, 이런 말씀이시군요. - 네, 원칙적 이야기였지만 그게 다 도움 되는 이야기입니다. -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대병원 피부과 권오상 교수님과 함께, 탈모증의 치료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감사합니다. -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오늘 순서는 여기까집니다. 오늘 방송은 서울대병원 홈페이지, SNUH 톡톡에서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서울대의대 조영민 교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건강TV
2014.10.10
[건강 TV][162편]유전성 탈모의 치료 방법과 시기

탈모! 가능한 한 일찍 치료를 시작하라. 탈모 치료의 가장 기본인데요. 유전성 탈모의 치료 방법과 시기에 대해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권오상 교수에게 알아봤습니다. - 유전성 탈모 조기 치료가 중요한가요? - 유전성 탈모 진단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 약물치료와 모발 이식술? 다양한 치료법 중 나에게 맞는 치료법은? - 탈모 치료에는 부작용이 없나요? - 다른 사람의 모낭을 이식한다면? 이외에도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 자료는 서울대학교병원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무단으로 사용 시 저작권법에 의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제공된 의학 정보는 일반적인 사항으로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합니다.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여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01 유전성 탈모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탈모 조기 치료를 권장하는 이유는 탈모가 심하지 않을 때 치료를 시작할 경우 그 상태에서 10% ~ 15% 좋아지면 정상 가까이 회복이 되는데 탈모가 많이 진행된 상태가 되면 거기에서 10%~15% 좋아진다고 해도 일부 좋아지기는 하지만 여전히 만족스럽지 않죠. 탈모! 가능한 일찍 치료를 시작하라 기본적으로 탈모는 항노화 치료라고 생각을 하시고 ‘젊을 때 잘 보존해서 50대, 60대까지 잘 보존한다’ 그렇게 접근하시는 게 좋죠. Q2 유전성 탈모 진단을 위한 검사는? 유전성 탈모 진단 방법 1. 패턴 보통 양쪽 귀를 잇는 가상의 선을 생각해보면 가상의 선이 M자의 끝부분과 2cm 이하로 줄어들게 되면 남성형 탈모가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여자분들 같은 경우 크리스마스트리 패턴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삼각 형태로 가운데는 넓고 점점 뒤로 갈수록 좁아지는 그런 패턴이 되다가 나중에는 가운데가 좀 휑하게 되는 형태. 그래서 완전한 탈모는 아니지만 좀 휑하게 되는 그런 형태가 있고. 유전성 탈모 진단 방법 2. 확대경 검사 양쪽 귀를 잇는 선과 앞뒤를 잇는 가운데 선에서 보통 확대해서 사진을 찍게 되는데 단위면적상 밀도가 얼마나 되느냐? 또 평균 굵기 어떻게 되느냐 혹은 모발 자라는 속도가 어떻게 되느냐 그런 것들을 다 평가를 하게 되겠죠. 대략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대략 180개에서 220개 정도가 평균 레인지라고 할 때 200개 정도 되겠죠. (아래부분 자막에 반영이 안되어 있음, 추가) 모발 밀도를 봤는데 단위면적상 1X1에 140개 150개 정도다 하면 평균보다 20~30개 모발이 떨어져 있으니까 확실히 탈모라고 진단을 합니다. 유전성 탈모 진단 방법 3.조직검사 Q3 약물치료와 모발 이식술, 선택 기준은? 탈모는 기본적으로 자기 이미지와 관련이 있는 거죠.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20대 남자가 멀쩡한데 굉장히 탈모가 심하다고 치료를 원해서 온 사람도 있고 어떤 분들은 굉장히 심한 탈모가 있는데 제가 탈모 때문에 오셨냐고 물어보면 탈모가 아니고 두피에 뭐가 나서 왔다는 거예요. 탈모 치료 환자의 필요성에 의해 달라진다! 평균적으로 의하면 말씀하신 대로 약물치료와 모발이식을 하는데 상대적으로 약물치료는 가벼운 경우에 시작하죠. 바르는 약은 미녹시딜 성분이 주로 사용하게 되어있고 그 외 베타에스트라디올 성분이 주가 되는 발모제인 바르는 약이 있습니다. 먹는 약은 5알파환원효소억제제를 남자분들이 보통 많이 사용하게 되어있고 여성들 같은 경우에는 항안드로겐제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물치료가 만족스럽지 않을 때 주로 사용하는 모발 이식 기본적으로 모발이식은 미용 수술이라 할 수 있죠. 그것은 (탈모) 상태에 따라서 원할 때 하시면 됩니다. 또 M자 올라간 타입은 장기적으로 약물치료의 반응이 좀 떨어지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모발이식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Q4 약물치료의 효과는? 약물치료 효과(먹는 약 기준) 약 70% 상당히 좋음 약 20% 좋음 약 10% 현상 유지 그래서 보통 약물치료를 시작하고 한 달마다 오셔서 ‘모발이 왜 안 자라냐?’ 불평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모발도 그냥 뽑아낼 수 없으니까 잔디에 물을 주고 해도 애들이 자라려고 힘을 비축하고 올라오기 시작하니까 보통 2~3달은 기본적으로 지나야만 하는 거죠 휴지기 있던 모낭이 다시 성장기로 돌아오려면 애들이 준비를 해야 하니까 6개월 정도를 기준으로 하면 모발의 밀도와 굵기가 호전합니다. Q5 약물치료를 중단하면 탈모 재발? 탈모를 노화 현상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 약물치료는 그 탈모를 발모제를 사용해 회복시킨 다음에 브레이크를 거는 거예요. 그래서 기능이 나이가 들수록 또는 해가 갈수록 점점 떨어지는 것을 발모제를 사용함으로써 모낭에 더 자극을 주고 잘 보전을 할 수 있게 브레이크를 건다고 이해를 하시면 되는 데 쓰다가 중단을 하게 되면 천천히 풀리게 되겠죠? 그러니까 바로 빠지지는 않지만, 천천히 다시 한 3~4개월 걸쳐서 더 빨라지지는 않지만 원래 갈 길을 가는 거죠. Q6 약물치료의 부작용은? 발모제가 개발된 후 2가지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바르는 약의 경우는 지금 사용한 지가 한 30년 정도 됐고요. 먹는 약의 경우 한 가지는 20년 정도 됐고 나머지 한 가지는 한 10년 정도 되었습니다. 최근 십 년 이상 계속 투약했을 때에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 내성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 없고요. 발모제의 약재에는 테스토스테론이라는 아주 중요한 메이저 남성 호르몬이 있고 이것은 탈모를 일으키는 DHT(다이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을 저하시키는 5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하는 약재입니다. (발모제는) 지속적으로 이 효소를 억제하는 것이죠. 기능적으로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남성 호르몬의 균형이 자주 변동이 있으니까 약을 드시는 분 중에 약 1% 정도 이하인데 그분들에서 초반에 성욕감퇴라는지, 발기능력이 떨어진다고 하시는데 남성호르몬이 균형을 찾기 때문에 초반에 한 달 정도 그사이에 부작용 증상이 있지만, 지속해서 투약을 복용할 경우 별문제 없이 해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7 모발이식이 적합한 탈모 환자가 있다? 앞머리 헤어라인이 많이 부족하신 분들에게 효과적 모발이식 모발이식은 자가 모발 이식술, 딴 사람 머리카락을 심을 수는 없고 자기 머리카락을 이식하게 되는데 모발의 기원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두피는 앞이마부터 자라서 올라가고 뒤통수에서는 목덜미에서 자라서 올라옵니다. 앞머리 쪽에 모발이 상당히 탈모에 취약한 모발이고 뒤통수 쪽은 탈모를 잘 일으키지 않는 모발입니다. 그 성질은 기원이 다르기 때문에 옮겨놔도 그 성질을 그대로 유지하는 거죠. 그 성질을 이용해서 모발이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Q8 그럼 모발이식을 받은 분들도 약물요법을 같이하기도 하나요? 대부분 모발이식을 하더라도 약물요법을 병행하도록 하죠. 왜냐하면 기원이 다르기 때문에 앞이마는 약물치료를 하지 않으면 다계속 빠질 머리카락입니다. 그러니까 모발이식을 했는데 앞머리만 남아있고 뒤는 휑한 이상한 형태가 되기 때문에 이식을 해서 앞머리는 상당히 풍성하게 해주고 윗머리는 약물치료로 잘 보존하는 등 두 개를 복합적으로 해야 미용적으로 제일 최선의 결과를 보일 수 있죠. Q10 다른 사람의 모낭을 이식할 수 있다? 동족 모발이식이라고 하는데요. 다른 사람 모발 이식을 하는 것은 간 이식과 같은 개념이죠.(면역거부 반응) 탈모가 심한 분들, 특히 저희가 소아항암환자들 위해서 개발하는 건데 가끔 보호자들이 애기들 항암 치료한 후에 영구 탈모가 되는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부모님들이 본인 머리를 이식해 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요구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저희가 시행한 것은 인간화 마우스라고 해서 쥐에다가 사람의 골수를 이식해서 사람의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죠. 그 쥐에다가 사람의 모낭을 이식했죠. 그런데 그 인간화 마우스가 수명이 대략 일 년 정도 됩니다. 그래서 수명이 다할 때까지 이식을 해서 잘 살아있다를 확인한 거고 동물 실험은 성공적! 실제로 사람한테 적용하는 것은 계획 중! Q11 새로운 모낭을 만들어낼 수 있다? 모낭을 클론닝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동족 모발 이식은 성모, 굵은 머리카락을 이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결국은 주는 사람들의 모발이 소실 되는 거죠. 그래서 할 수 있는 것은 새로운 모낭을 만들어 하나의 모판 형태로 만든 다음 그것을 이식하는 연구를 하고 있고 그 역시 실험실에서 만들고 있는데 베이비 헤어 정도 만들 수 있어요. 솜털 정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모낭을 만들 수 있다’ 이 정도까지만 성공이 되어 있는 상태고 실제로 미용적으로 충분히 효과를 보려면 긴 머리카락을 만들 수 있어야 하는데 성모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지금 저희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연구를 많이 하고 있는데 장애물이 많죠. 아직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Q12 레이저 치료와 줄기세포 치료란? 최근에 저출력 레이저 치료, 혹은 가시광선 영역의 광 치료 등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것은 진피층을 활성화하는 그런 효과가 있습니다. 그것은 약은 아니기 때문에 약물 만큼 효과는 없지만 일정 부분 효과가 있을 것이다 생각을 하고 있고 대부분의 줄기세포 치료 = 줄기세포 배양액 치료 현재 하고 있는 것은 줄기세포 배양액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줄기세포가 굉장히 많은 성장인자들을 배출하기 때문에 성장인자들이 모발 성장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세포를 실제로 투입하는 것은 일본에서만 지금 하고 있는데 그것은 일정 부분 효과가 있다고 학계에서는 보고가 되고 있는데 아직은 그게 보편화 되지 않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탈모는 노화 현상! 탈모 관리는 젊었을 때부터! 탈모 치료는 빠를수록 좋다. 탈모 치료는 크게 2가지 방법이 있다. 먹거나 바르는 약물 요법과 모발 이식술이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현재 동족 모발 이식술과 모낭 재생 연구 등 새로운 모발 이식술을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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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3

골수는 우리 몸의 뼈 중심부분에 있는 해면체로써 혈액세포가 생산되고 성숙되는 장소입니다. 골수에서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이 만들어지고, 그것을 혈액으로 방출하게 됩니다. 적혈구는 우리 몸에서 필요한 산소를 운반하는 기능을 하며, 백혈구는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항하여 몸을 보호하고, 혈소판은 출혈 시 지혈이 되도록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골수이형성증후군이란 골수에서 비정상적인 형태의 혈구세포를 생산할 뿐 아니라 혈액세포 생성도 비효율적이어서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이 모두 낮아지는 범혈구감소증이 나타나는 몇 가지 질환을 총칭하여 부르는 용어입니다. 발생률 전세계적으로 인구 10만 명당 2.1~12.6명 정도로 발생하고 있으며, 70세 이상에서는 해마다 10만 명당 50명 정도의 발생률을 보이고, 평균 발생연령은 60~70세 정도인 노인성 질병입니다. 그러나 치료와 관련되어 발생하는 골수이형성증후군은 연령과 무관하게 발생하고 집중항암화학요법 이후 10년 이내에 15% 정도까지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2025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 총 288,613건 중, 골수형성이상증후군은 총 1,715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6%를 차지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3.4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5년 12월 발표 자료) 분류 말초혈액소견과 골수소견에서 혈구감소증의 정도, 윤상철아구(ring sideroblast) 여부, 소체(Auer rods) 여부에 따라 7개의 소그룹으로 나누어집니다. 골수형성이상증후군의 발생 원인으로 정확히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위험인자로는 고령, 남성, 농업과 산업종사자, 술, 흡연, 방사선노출, 면역억제치료, 바이러스감염, 벤젠, 톨루엔, 모발염색, 공해, 중금속, 암모니아, 살충제, 폭발물 노출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골수형성이상증후군을 확진할 수 있는 특징적인 증상은 없습니다. 범혈구감소증이 나타나므로 이에 따른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백혈구 감소에 의한 증상 잘 낫지 않는 감염증, 구내염 (구강점막에 생기는 염증), 폐렴, 요로감염, 원인불명의 발열 등 적혈구 감소에 의한 증상 안면창백, 호흡곤란, 전신권태감 등 혈소판 감소에 의한 증상 피하출혈, 점막출혈, 잇몸출혈, 소화관출혈, 뇌출혈 등 골수형성이상증후군이 의심되는 경우에 먼저 혈액검사 (말초혈액검사)를 통해서 각종 혈액세포 수의 이상을 측정하고, 이상 세포 유무를 점검합니다. 혈액검사 상 이상 결과가 나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골수천자 및 골수조직검사를 실시합니다. 골수이형성증후군 염색체 5, 7, 20번의 결실이나 8번의 삼염색체성을 동반하기도 하며, 11번 염색체의 이상은 항암치료와 관련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예후도 좋지 않습니다. 혈액검사 말초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백혈구, 혈색소, 혈소판 등의 혈액세포수를 측정하여, 혈액의 이상 유무를 확인합니다. 말초혈액도말검사 말초정맥에서 채취한 혈액을 유리 슬라이드위에 얇게 펼치고 염색 후 현미경으로 관찰합니다. 각 혈액세포(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의 모양과 분포를 파악하여 백혈병 진단에 사용합니다. 골수검사 기본 혈액검사에서 악성 질환이 의심되면 골수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고 골수검사로 확실한 진단을 하게 됩니다. 골수검사는 도말검사와 조직검사를 모두 시행하여 병을 진단하게 되며 결과 확인은 2-3일 정도 걸립니다. 그 외에도 골수를 채취하여 면역표현형의 분석, 염색체 검사와 분자유전학적 검사를 아울러 시행하여 진단 및 분류에 활용합니다. 또한 병의 경과를 전망하는데 지표로 삼고 향후 치료의 경과 관찰과 미세잔류병의 추적 등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면역표현형검사 백혈병 세포표면에 존재하는 항원의 특성을 분석하고 백혈병 아형 분류에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환자의 예후 판정에 도움을 줍니다. 세포유전학검사 염색체의 구조와 이상을 보기 위해 시행하며 진단 및 예후 판정에 도움을 줍니다. 경증의 단계에서는 보존적인 치료로 수혈과 항생제, 성장인자 등을 투약할 수 있습니다. 아직 만족스런 성과를 보이는 치료방법은 부족한 편이지만 완치의 목적으로는 조혈모세포이식과 고용량 항암치료를 시행할 수 있으며. 조혈모세포이식의 경우 3년 생존율이 50%정도가 기록되고 있습니다. 과거에 조혈모세포이식은 치료와 관련된 사망률을 고려할 때 비교적 젊은 사람에게 권장되었으나 현재는 이식방법의 다양성으로 고령의 환자에게도 치료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골수이형성증의 완치 목적의 치료과정에서도 골수기능 억제로 인한 감염의 예방적인 치료(세균, 진균, 바이러스)와 조혈성장인자의 사용 등 적극적인 보존적 치료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시험적인 치료로는 현재 면역억제치료, 혈관생성을 억제하는 표적치료제, 비소, 염색체이후 단계에서의 억제제(azacitidine, decitabine) 등을 사용하고 있으며 여러 연구단계의 약들도 있습니다. 예후는 수년에서 수개월까지 다양하며, 1/3의 환자는 골수형성이상증후군과 관계없는 질환으로 사망하며, 골수형성이상증후군과 관련된 사망의 대부분은 범혈구감소증의 합병증이 원인입니다. 갑작스런 혈구감소증의 악화나 말초혈액에서 골수모세포의 증가 시에는 다른 염색체 이상이 발생하였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검사가 필요합니다. 항암치료와 관련되어 발생한 골수형성이상증후군에서는 수개월 만에 급성골수구성백혈병으로 진행할 수 있고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골수형성이상증후군의 발병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예방이 어렵지만, 일부 위험인자로 알려진 것들은 가능한 피해야 합니다. 술과 흡연을 삼가고 방사선노출, 벤젠, 톨루엔, 공해, 중금속, 암모니아, 살충제, 폭발물노출 등을 줄여야 하겠습니다. 범혈구감소증에 의한 증상 (‘증상’ 참고)이 나타날 경우 혈액검사를 하고 빨리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골수형성이상증후군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홈페이지, 스마트도우미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세요. [골수형성이상증후군 검사 및 치료 동영상] 조혈모세포이식 조혈모세포이식을 위한 말초조혈모세포채집 안내 [Full ver.] 골수검사 안내(골수흡인 및 생검) 저균식과 무균식(멸균식) 안내 수혈의 개념과 종류 중심정맥삽관 안내

암병원 > 암정보교육 > 암종별의학정보
2026.06.19
진료/이용안내 (1)
병원소개 (9)

두피흉터모발이식수술흉터로 머리카락이 빠지면 치료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속설에 치명타를 가할 치료법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개발돼 국제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서울대병원 권오상, 은희철 교수와 오준규 임상교수(리치피부과 원장)는 최근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제5회 국제모발연구학회에서 'CO2 레이저 조사 후 모발 이식'으로 기존 흉터의 모발 이식보다 이식한 머리카락을 최대 4배 이상 향상시켰다고 발표했다.이 치료법은 흉터에 CO2 레이저를 쏘아 두피 조직의 재형성을 유도한 뒤 모발이식수술을 시행해 이식한 모발의 80% 이상이 살도록 하는 것. 기존의 모발 이식 수술에 비해 머리카락이 최소 50%, 많게는 4배 이상 더 살도록 한 방법이다.지금까지 상처나 화상, 수술 등에 의해 머리에 흉터가 생기면 흉터를 덜 보이게 하는 수술을 한 뒤 머리카락을 이식했지만 이때 모발이 살아남는 비율이 20~60%에 불과, 일반적 탈모의 머리카락 생존율 95% 보다 훨씬 낮았다.연구진은 1단계로 CO2 레이저로 두피의 흉터에 지름 1~2㎜, 깊이 4~5㎜의 구멍을 3~5㎜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만든 뒤 4~8주를 기다렸다. 이에 따라 딱딱한 흉터가 부드럽게 되고 신생혈관이 생성되고 상처 회복 과정에서 모발성장에 도움을 주는 'VEGF' 등의 물질이 자연스럽게 분비되면 모발 이식 수술을 했다.오준규 원장은 “흉터에 이식한 머리카락이 기존의 모발이식보다 더 빨리 잘랐는데 VEGF 등 사이토카인의 작용으로 보인다”면서 그러나 △큰 흉터에는 곧바로 적용할 수 없고 △빽빽이 이식하는데 한계가 있어 만족할 만한 수술결과를 얻으려면 2, 3차례 수술해야 하며 △두껍고 딱딱한 흉터에는 효과적이지만 염증으로 얇아진 흉터에는 적용할 수 없는 등의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연구진은 이 연구의 중간결과를 올 4월 피부과 최고 권위지인 '피부과학지'(Archives of Dermatology)에 발표했으며, 이번 캐나다 학회에서 미국 메릴랜드의 '스타 의사'인 발레리 챌린더 박사가 자신의 특강에서 이 치료법에 대해 인용하는 등 국제적으로 관심을 모았다.*문의: 리치피부과 518-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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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4
[병원뉴스][SNUH 건강정보] 탈모, 피할 수 없지만 늦출 수 있다

- 서울대병원 피부과 권오상 교수, 탈모의 증상 및 원인부터 유형별 치료법까지 소개 가을은 탈모의 계절이라고도 불린다. 사람의 모발은 봄철 늘어나고 가을철 줄어드는 패턴이 있기 때문이다.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지만 당사자에게 심리적으로 큰 고통을 주는 탈모, 그 원인과 치료 방법부터 다양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피부과 권오상 교수와 알아봤다. 1. 모발의 생장주기 정상적인 모발은 성장기(3~5년), 퇴행기(1개월), 휴지기(3개월)를 반복한다. 탈모 환자의 경우, 성장기가 점점 짧아져 모발이 길고 두껍게 자라나기 어려워진다. 이 같은 생장주기로 인해 사람도 계절에 따라 털갈이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동물의 경우 추위에 대응하기 위해 겨울철에 가장 털이 많아지지만, 사람의 모발은 강한 자외선을 막아주는 기능을 담당하므로 봄철에 많아지고, 가을철부터 줄어드는 양상을 보인다. 2. 다양한 탈모 유형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하며, 이로 인해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특정 부위의 모발이 빠지는 것을 탈모증이라고 한다. 크게 모낭이 유지되는 탈모(유전성휴지기원형 탈모증)와 유지되지 않는 탈모(흉터형성 탈모증)로 구분한다. 그중 전체 탈모증의 85~90%는 유전성(안드로겐성) 탈모증이며, 남성형 및 여성형 탈모증으로 구분된다. 주요 원인은 유전자, 노화, 남성호르몬(DHT 호르몬) 세 가지로,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유전성 탈모증 인구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서구화된 식습관, 무리한 다이어트, 흡연 등 환경적 요인도 영향을 미치며, 지방층에서 분비되는 염증유발물질이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비만도 탈모와 연관이 있다. 휴지기 탈모증은 스트레스, 영양 결핍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모발의 생장주기가 변화하는 증상이다. 특히 출산 후 많이 발생하는데, 임신 중 증가했던 여성호르몬이 분만 후 감소하기 때문이다. 보통 아이가 100일 때 머리가 가장 많이 빠지고, 돌 때(12개월) 거의 회복된다. 일부 회복이 안 되는 사람은 여성형 탈모가 동반됐을 가능성이 크다. 그밖에 원형 탈모증은 자가 면역질환으로 인해 발생하고, 흉터형성 탈모증는 외상, 화상, 감염 등으로 인해 모낭이 영구적으로 파괴되어 발생한다. 3. 자가 진단 및 검사 방법 탈모 초기에는 뒷머리에 비해 정수리와 앞머리의 모발이 가늘어진다. 또한, 모낭이 작아지고 피지샘이 커지면서 유분기가 늘어날 수 있다. 따라서 머리가 평소보다 기름지고 빗질이 부드러워진다고 느껴진다면 탈모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초기에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면 진행을 늦추고 상당한 회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 밖에도 하루에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탈락하거나, 앞머리 헤어라인이 점점 위로 올라가면 탈모를 의심할 수 있다. 한편, 병원에서는 두피 상태와 모발의 밀도, 굵기, 탈모반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탈모를 진단한다. 50-60가닥의 머리카락을 가볍게 당겼을 때 5개(10%) 이상 빠지는지 살펴보거나, 모발확대경모발 화상분석을 사용해 모발의 밀도 및 굵기, 성장 속도를 확인한다. 두피 조직검사를 통해 모낭의 상태를 확인하기도 한다. 4. 탈모 유형별 치료법 유전성 탈모의 경우 완치가 어렵지만, 약물치료로 진행을 늦추거나 완화할 수 있다. 초기에는 주로 DHT 호르몬 생성에 필요한 5-환원효소를 차단하는 먹는 약(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등)을 사용한다. 진행된 후에는 모낭을 자극하여 성장기 진입을 촉진하는 바르는 약(미녹시딜 등)을 사용한다.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다. 성장기의 모발은 한 달에 약 1cm 자라나므로, 약 6개월간 약물치료를 지속해야 유의미한 발모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단 탈모는 평생 치료가 필요한 만큼 효과가 있다고 투약을 중단하면 재발할 수 있다. 적절한 약물과 용량은 전문의와 상담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다. 한편, 많이 진행된 탈모는 뒷머리를 채취해 앞머리로 이식하는 자가 모발이식이 효과적이다. 뒤쪽 두피는 이마나 정수리 두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남성호르몬 수용체 발현이 적어서 탈모가 심해져도 모발이 잘 유지된다. 이식 후 약물치료를 병행하여 남은 모발을 보호하는 것이 최선의 미용적 결과를 낼 수 있다. 그밖에 휴지기 탈모증은 원인이 제거되면 수개월에 걸쳐 자연스럽게 회복되므로 원인을 찾는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 자가 면역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원형 탈모증은 국소 스테로이드나 면역 요법을 통해 치료한다. 흉터형성 탈모는 모낭이 영구적으로 파괴되어 모발 재생이 불가능하므로 주로 모발 이식을 실시한다. 5. 탈모와 관련된 속설과 진실 * 아기 때 머리를 밀면 숱이 많아진다 X 머리를 밀고 새롭게 자라난 모발의 단면만 보면 더 굵어 보일 수 있겠지만, 실제로 머리를 밀거나 자른다고 모발의 수나 굵기는 변하지 않는다. * 머리를 자주 감으면 탈모를 촉진한다 X 머리를 감을수록 머리카락도 많이 빠진다고 생각하지만, 하루에 100개 미만의 모발이 탈락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머리를 자주 감는 것은 두피와 모발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탈모 예방에 좋다. 단, 두피에 자극을 주는 강한 샴푸나 뜨거운 물은 주의해야 한다. * 모자를 자주 쓰면 탈모가 발생한다 X 자주 쓰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꽉 끼는 모자나 가발을 장시간 착용할 경우 두피에 염증이 생기거나 모낭염이 발생하는 등 두피 상태가 악화할 수 있다. * 탈모는 한 세대 건너 유전된다 X 격세 유전은 사실이 아니다. 형제끼리라도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등의 차이로 인해 탈모의 정도가 서로 다를 수 있다. * 탈모는 모계 유전된다 △ 탈모는 기본적으로 부모 양쪽의 유전적 요인에 모두 영향을 받는다. 단 남성 호르몬 수용체가 어머니로부터 물려받는 X염색체 상에 있으므로, 특정 타입의 남성형 탈모는 모계 유전될 수 있다. * 흰머리를 뽑으면 더 많은 흰머리가 난다 - X 흰머리를 뽑은 자리에 더 많은 흰머리가 나지는 않는다. 다만 모근에 자극을 주는 행동은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흰머리를 뽑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6. 탈모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한 말씀 탈모는 노화 현상의 일환이며, 노화를 멈출 수 없듯 탈모도 완벽히 치료하기 어렵습니다. 단,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개선이 가능하므로 모발이 가늘어지고 많이 빠진다고 느끼면 병원에 내원해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생활습관, 금연, 스트레스 관리 등을 꾸준히 실천하면 탈모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두피모발 관리 습관 표 건강한 두피모발 관리 습관 1. 적정 체중 관리: 급격한 체중감량과 비만은 모두 탈모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유산소 운동을 추천하는데, 여성의 호르몬 환경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2. 건강한 식단: 기름지고 당분이 많은 서구화된 식단은 피하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3. 대사질환 관리: 당뇨, 고지혈증, 신장질환, 비만 등의 대사질환이 조절되지 않으면 탈모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4. 규칙적인 수면습관: 모낭도 생물학적 주기를 갖기 때문에 가급적 일정 시간에 잠에 들고 일어나는 것을 권장합니다. 수면이 불규칙하면 휴지기 탈모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5. 금연: 흡연은 노화를 일으키는 산화 스트레스의 대표적인 위험인자이므로 탈모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6. 두피 자극 줄이기: 머리를 세게 묶거나 과도한 열을 사용하는 스타일링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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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여성 탈모, 일찍 치료 시작해야 미용에 부쩍 관심이 많은 요즈음 예전에 없던 여성들의 고민이 하나 늘어났다. 남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탈모가 그것으로, 머리를 감을 때마다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며 '혹시 내가 탈모증?'하고 고민하는 여성들. 그동안 국내에는 통계조차 없었던 여성 탈모에 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여느 질병과 마찬가지로 탈모 역시 방치하면 '대머리'로 갈 수 있지만 조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머리카락 수를 늘리거나 최소한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김규한 교수팀은 20세에서 45세 사이의 여성형 탈모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18주간의 치료 여부에 따른 탈모 경과를, 머리카락 하나하나의 길이와 굵기 등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인 포토트리코그램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했다. 이결과 치료를 한 환자군(34명)에서는 전체 모발 수가 단위 cm2 당 104.3개에서 109.1개로 증가하였고, 정상 굵기 모발 수, 성장 속도, 두께 등은 증가되거나 최소한 유지되었다. 반면, 아무 치료를 하지 않은 환자군(16명)에서는 전체 모발 수는 변화가 없었지만 정상 굵기의 모발이 단위 cm2 당 61.1개에서 55.8개로 줄어들어 솜털로 가늘어 지는 비율이 7.6% 증가하는 반면, 성장기 모발 비율은 88.0%에서 84.7%로 감소하였고 모발 두께도 1.3% 감소했다. 18주는 육안으로는 탈모의 호전과 악화의 차이를 구분하기 힘든 짧은 기간이지만 포토트리코그램 분석 결과 그 짧은 기간 동안에도 눈에 보이지 않게 지속적으로 탈모가 진행됐다. 김규한 교수는 “치료 전 두 그룹의 탈모 상태는 차이가 없었지만, 18주 후에는 치료 받지 않은 환자들의 탈모 정도가 더 진행됐다. 이 차이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뚜렷해지기 때문에 조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여성형 탈모의 치료 방법에는 크게 약물 요법과 후두부 두피 모낭을 옮겨 심는 자가모발이식 수술 방법이 있다. 약물치료는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의 합성을 저해하거나 안드로겐 수용체에 결합하여 안드로겐의 작용을 방해하는 항안드로겐 약제, 미녹시딜 국도 도포제, 기타 미네랄 보충제 등을 사용한다. ※ 포토트리코그램(phototrichogram)은 측정하고자 하는 부위 모발을 짧게 자르고, 확대된 근접 사진을 일정기간 간격으로 반복해서 얻어 비교하는 것이다. 동일 부위를 사진 찍기 위하여 중심부에 문신을 한 후, 확대 렌즈나 비디오카메라 등으로 1차 영상을 얻고 각각의 모발에 고유번호를 매겨서 모발지도를 작성한다. 이후 보통 24~72시간 간격으로 사진을 찍어 2차 영상을 얻어 비교 분석한다 참고 탈모증 환자의 주의 사항 1. 균형 있는 음식 섭취과도한 다이어트와 인스턴트 음식,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모발에 영양을 주는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등을 골고루 적당량 섭취한다. ex 콩이나 생선, 해조류, 채소와 과일, 비타민 A,D,E 등 2. 두피의 청결 유지너무 자주, 혹은 너무 드물게 머리를 감지 않도록 하고, 샴푸로 두피를 세척한 후 모발을 보호해주는 린스나 트리트먼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과도한 자극 방지머리카락을 심하게 당기게 하는 핀이나 밴드 사용을 피하고, 스프레이나 무스 젤 등을 사용할 때는 두피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고 되도록이면 사용을 줄인다. 4. 두피나 모발에 손상을 줄 수 있는 파마나 염색은 되도록 피한다. 5. 끝이 둥글고 솔의 간격이 넓은 빗을 사용하도록 하고 빗질할 때 과도한 힘을 주지 않도록 한다. 6. 술, 담배를 금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며, 규칙적인 생활과 적절한 운동을 하도록 한다. 7. 강한 자외선은 모발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과도한 일광 노출을 피하도록 한다. 8. 동반된 다른 두피 질환의 치료탈모를 일으킬 수 있는 비듬이나 지루피부염, 모낭염 등 다른 두피 질환도 같이 치료받도록 한다. 9.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은 여러 가지이나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부분도 많으므로, 입증되지 않는 치료제에 의존하기 보다는 전문적인 의사에게 진료 받도록 하고, 필요하면 탈모를 일으킬 수 있는 전신 질환에 대해서도 검사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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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2

- APN5 펩타이드, 아디포넥틴 수용체와 선택적 결합을 통해 모발 성장 유도- 서울대병원서울대 연구팀, 남성형 탈모증 치료제 개발 임상 연구 착수 예정 최근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APN5 펩타이드가 모발 성장을 촉진하고 탈모 증상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탈모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고통스러운 질환이다. 이 질환은 노화, 호르몬 장애, 여러 약물의 부작용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탈모의 치료법은 바르는 약, 먹는 약, 모발 이식술 등이 있다. 그러나 기존 발모촉진제는 부작용이나 부분적인 효능에 대한 우려로 사용이 제한되어 탈모증 치료를 위한 새로운 작용 기전을 가진 신약에 대한 수요가 높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서울대 화학부 이형호 교수 공동연구팀은 아디포넥틴(adiponectin) 수용체에 특이적으로 결합해 모발 성장을 촉진하고 탈모 증상 억제 효과를 보이는 펩타이드 개발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디포넥틴은 주로 지방 세포에서 분비되는 체내 단백질의 일종이다. 이 단백질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체내에서 비만, 당뇨병, 동맥경화 등을 방지하는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체내 아디포넥틴 부족과 남성형 탈모증의 중증도가 연관이 있다는 사실에 연구팀은 주목했다. 연구팀은 아디포넥틴 단백질이 수용체에 결합하는 중요한 부위를 찾아냈다. 해당 부위의 아미노산 서열을 이용해 아디포넥틴과 동일한 역할을 할 수 있는 펩타이드를 개발한 것이다. 연구팀은 이 펩타이드를 APN5로 명명했다. [그림1] 모발 성장 촉진 펩타이드 개발 개요도 - 가운데: 아디포넥틴 단백질에서 확보한 펩타이드의 위치 - 왼쪽 상단: 컴퓨터를 이용한 펩타이드-수용체 결합 예측 - 왼쪽 하단: 모낭세포를 이용한 펩타이드의 신호전달체계 활성화 확인 - 오른쪽 하단: 체외 모낭 배양을 통한 펩타이드의 모발 성장 효과 확인 - 오른쪽 상단: 쥐 동물실험을 이용한 펩타이드의 발모 효과 확인 연구팀은 그림과 같이 생체 내 아디포넥틴의 원래 서열에서 작은 펩타이드를 설계해 경피 전달이 가능하도록 했고, 생체 내 및 실험실 내에서 아디포넥틴 수용체를 활성화하는지를 연구했다. 그리고 인간의 모낭세포(외모근초세포, 모유두세포)에 펩타이드를 처리해 세포 내 신호전달체계 활성화 효과를 확인했다. 이어 실험실에서 배양한 사람 모낭에 APN5 펩타이드를 처리했을 때 모낭의 성장이 촉진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APN5 펩타이드를 실험용 쥐에 도포한 결과 이 물질이 피부를 투과해 생체에서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사실을 확인했다. APN5 펩타이드 0.007%를 쥐에 도포했을 때,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바르는 발모제인 미녹시딜 3%와 비슷한 모발 성장 촉진 효과를 보였다. 이는 농도 측면에서 APN5 펩타이드가 미녹시딜보다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고 볼 수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APN5 펩타이드가 아디포넥틴 수용체를 활성화해 모발 성장을 촉진하고 잠재적으로 탈모증 환자의 치료에 국소적용 가능한 분자로 사용될 수 있음을 확인한 것이다. 연구팀은 아디포넥틴 수용체와 APN5 펩타이드가 결합하는 구조를 분자적 수준에서 규명함으로써 향후 새로운 아디포넥틴 수용체의 작용제 개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진호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APN5 펩타이드를 활용하면 체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단백질인 아디포넥틴에 의한 신호전달을 자극해 탈모증을 치료할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이뿐 아니라 아디포넥틴 감소와 연관되어 있는 다른 피부질환인 건선(psoriasis), 주사(rosacea), 민감성 피부(sensitive skin)를 치료하는 데에도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남성형 탈모증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연구에 착수할 계획이라며 향후 건선 등의 피부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연구도 수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림2] 아디포넥틴 수용체 이번 연구 결과는 유럽분자생물학회(EMBO)가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인 엠보 분자의학(EMBO Molecular 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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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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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로스포린에 의한 다모증 약물안전센터/지역의약품안전센터 20 대 여성 환자가 만성 두드러기로 알레르기내과 진료 후 사이클로스포린 투약을 시작했다. 약물 복용 후 두드러기는 호전되었으나, 복용시작 1개월이 경과된 시점에서 얼굴에 숱이 많아지는 것을 처음으로 인지하였고 전신에 털의 양이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이에 사이클로스포린에 의한 증상으로 판단해 감량했지만, 다모증이 호전되지 않아 최종 중단하게 됐다. 40 대 여성 환자 외래 진료 후 만성 두드러기로 진단되어 사이클로스포린 투약을 시작했고 두드러기와 가려움증은 개선됐지만, 사이클로스포린 복용 1개월 후부터 얼굴라인을 따라 털이 많아지는 느낌이 시작되었고 3개월 경과 후 면도가 필요할 정도로 악화됐다. 이에 사이클로스포린이 원인약물로 의심돼 용량을 감량했고, 감량 후 두드러기와 가려움증이 악화되어 다시 증량하기로 했다. 모발의 과도한 성장은 다모증과 조모증으로 나눌 수 있으나, 넓은 의미에서 조모증은 다모증의 하나로 보기도 한다. 다모증은 정상에 비해 털의 밀도가 높거나 길이가 길게 자라는 현상을 말한다. 조모증은 다모증과 마찬가지로 몸에 털이 많이 나는 것을 의미하지만,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이 과잉 분비되어 코밑, 가슴, 턱 등 남성형의 모발 분포가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다모증을 유발할 수 있는 약제는 대표적으로 항경련제, 면역억제제, 항고혈압제가 있다. 면역억제제인 사이클로스포린에 의한 다모증의 발생기전은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다. 다만, 사이클로스포린 성분이 모발 상피세포에서 일부 단백질 키나아제 C의 하향 조절 또는 전위를 억제함으로써 모발과 표피 각질세포의 성장을 자극한다고 추측되고 있다. 칼시뉴린 억제제 중 하나인 사이클로스포린은 장기 및 골수 이식 후 거부반응 예방과 치료를 위해 사용되며, 중증 건선, 신증후군 등 다양한 적응증에 사용되고 있다. 사이클로스포린에 의한 다모증의 발생 빈도는 88%까지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으나, 소아와 여성에서 더 높은 발생 빈도를 보이며 고용량일 때 다모증 발생 가능성이 더 높다. 이와 같은 효과는 대개 약을 중단한 뒤 3개월에서 1년 정도가 지나면 호전된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환자에게 해당 약제에 의해서 다모증이 나타날 수 있음에 대한 사전 안내가 필요하며, 필요 시 약물의 감량 또는 중단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1. Mansoury JE, Mbekeani JN. Answer: cyclosporine a hypertrichosis in a patient with hemophagocytic lymphohistiocytosis. Int J Pediatr Adolesc Med. 2015;2:e1-e3 2. Souza KF, Andrade PFBC, Cassia FF, and Castro MCR. Cyclosporine-induced childhood generalized hypertrichosis. An Bras Dermatol. 2020;95:402-403 3. Hawkshaw NJ, Paus R. Beyond the NFAT horizon: from cyclosporine A-induced adverse skin effects to novel therapeutics. trends in pharmacological sciences, 2021;42:316-328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안전센터 > 약물이상반응 > 약물이상사례
2024.06.10

진료교수요원 채용 공고 “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할 진료교수를 아래와 같이 초빙합니다. 1. 채용분야 및 인원 (총 42명) 채용 분야 및 인원 부 서 세부분야 인원 필요자격 비 고 순환기내과 부정맥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내분비대사내과 갑상선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신장내과 사구체신염 , 신장이식 , 루푸스신염 , 만성콩팥병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감염내과 신종감염증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대장항문외과 대장항문 1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유방내분비외과 유방 1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신경외과 척추 1 신경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산부인과 부인종양학 1 산부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피부과 피부외과 , 피부암 , 항노화 , 모발 및 조갑질환 1 피부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심리 1 아래 조건을 모두 충족 하는 자 1. 박사학위 소지자 2. 정신건강임상심리사 1급 소지자 신경과 이상운동질환 1 신경과 전문의 소지자 마취통증의학과 부위마취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뇌신경마취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안이비인후과마취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과수술 및 간이식 마취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산과마취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통증의학 2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가정의학과 가정의학 1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관악보건소 파견 권역응급의료센터 외과 1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응급의학과 중환자이송 5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SMICU 사업 응급의료체계 1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영상 의학과 흉부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소아 및 흉부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유방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복부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심혈관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진단검사의학과 세포유전 , 분자미생물 1 진단검사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병리과 외과병리 , 분자병리 1 병리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중환자의학과 마취통증의학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약물안전센터 약물이상반응관리 1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공공진료센터 예방의학 1 예방의학과 또는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임상유전체의학과 정밀의료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 하는 자 1. 생물정보학 관련 분야 박사학위 소지자 2.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바이오빅데이터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 하는 자 1. 박사학위 소지자 2.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부재원 소아청소년과 신생아 1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의학교육실 의학교육 1 전문의 가젹증 소지자 강남센터 영상의학 1 영상의학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SKSH 방사선종양학과 1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 하는 자 1. 채용공고일 기준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전문의 자격 취득 후 최소 5 년 이상 경력 3. 파견 예정일 기준 유효한 국제 영어시험 성적표 - 점수 : TOEIC ー 700 이상 TOEFL-80 이상 IELTS-6.5 이상 - 면제자 : 북미권 대학 졸업한 자 - 제출기한 : 채용 합격 시 파견 전까지 제출 - 유효기한 : 파견 예정일까지 유효한 점수 4. 파견 예정일 기준 U.A.E. 의사면허 소지자 (U.A.E. Ministry of Health and Prevention 발급 면허 ) - 제출기한 : 채용 합격 시 파견 전까지 제출 합 계 42 ※ SMICU 사업 : 서울시 중증응급환자 공공이송체계 구축사업 ( 외부재원 ) ※ SKSH 의 경우 채용 합격일 기준 1 년 이내에 U.A.E. 의사면허 및 영어 성적을 취득하지 못할 경우 최종 합격 취소됨 . ※ 소정의 채용 절차를 통과한 자에 한하여 U.A.E. 면허 취득 지원 예정 2. 제출서류 가. 공개채용응시원서(본원 소정양식) 1부. 나. 자기소개서 1부. 다. 교육, 연구 및 진료계획서 각 1부. 라. 졸업증명서(대학 및 대학원) 각 1부. 마. 의사면허증, 전문의자격증, 세부전문의자격증 사본 각 1부. 바. 경력증명서(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각 1부. 사. 병적기록이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남성에 한함) 1부. 아.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1부. 자. 최종합격자 제출서류( 최종합격자 서류와 관련된 양식은 최종합격 후 제공 ) ① 주민등록등본 2부. ② 서약서, 각서, 범죄경력동의서, 개인정보동의서 각 1부. ③ 최근 3개월 이내 촬영한 반명함판(3cm x 4cm)사진 혹은 그림파일 1부. ④ 채용신체검사 결과서 1부. ⑤ 신원진술서(본원소장양식) 2부. ⑥ 급여계좌신청서 및 급여계좌 사본 각 1부. ⑦ 신분증 사본(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1부. ⑧ 기본증명서(최근 3개월 이내, 자신만 표기되도록 발급, 주민등록번호 및 전체내역 기재) 1부. ⑨ 의사면허신고확인증 1부. ⑩ 보훈증명서 및 장애증명서(해당자에 한함) 1부. ⑪ 백신접종확인서 1부. ⑫ (SKSH 파견자 ) 파견일까지 유효한 공인어학성적표 (TOEIC, TOEFL , IELTS) 1부. ⑬ (SKSH 파견자 ) U.A.E 의사면허증 사본 1부.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제출 시 , 생년월일 · 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이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 , 국민연금가입증명서 (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등으로 제출 가능 3.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 서류 제출 기간 : 2023. 01. 04.(수 ) ∼ 2023. 01. 12.(목 ) [주말, 공휴일 제외] 나 . 서류 접수 시간 : 09:00 ∼ 18:00 ( 점심시간 12:00 ∼ 13:00 제외 ) 다 . 서류 제출 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 02-2072-4928) [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71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운영지원동 1 층 인사팀] ※ 제출서류 중 "가, 나, 다"는 인사팀에 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이전에 한글 파일을 email( 02877@snuh.org )로 송부요망. 4. 합격자발표: 개별통보 5. 기타 가 . 계약기간은 진료과별 상이 . 나 .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 다 .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 라.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이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 ( 영어제외 ) 하 여야 함 .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 마. 추천서 제출 가능.(자유양식) 바. 하나의 세부분야로만 지원이 가능하며, 중복 지원 시 접수를 무효로 함. 사.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아.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학위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자. 의사 면허 및 전문의 면허 등 자격증 서류는 지원 자격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차. 외부재원의 경우, 해당 사업 종료를 사유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카. 파견 근무자의 경우 복무, 보수 등에 있어 현지 기관의 취업규칙을 적용 받으며, 사업 또는 파견 종료를 사유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타. SKSH 관련 참고사항 ① SKSH 파견자의 경우 복무 , 보수 등에 있어 현지 병원 (SKSH) 의 취업규칙 및 UAE 법령 을 적용받으며 , 사업 또는 파견 종료를 사유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 ② SKSH 파견자는 영어로 업무를 수행하여야 하며 ,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을 것 . ③ SKSH 최종합격자는 아랍에미리트 내에서 업무를 수행함에 따라 이슬람 문화에 위배되는 사항이 있을 경우 지원할 수 없으며 , 이슬람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 하며 상호협조 하여야 함 . ④ 현지 병원 (SKSH) 추가 요청에 의한 신체검사 결과에 따라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 파. 최종합격 이후 신원조사 및 추가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 시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하. 채 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 간 반환청구할 수 있음. ※ 보관 기 간 이 경 과 한 증 빙 서 류 는 모 두 파 기 예 정 이 며 , 최 종 합 격 후 임 용 된 자 에 대 해 서 는 서 류 를 반 환 하지 않음. 2023. 1. 4. 서울대학교병원장

채용사이트 > 입사지원 > 채용공고/입사지원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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