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1076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세부전공신경중환자,지주막하 출혈,경막외 출혈,고혈압성 뇌출혈,급성 경막하 출혈,뇌출혈,두부외상,
급성기 중증 뇌출혈, 두부외상 환자(발병 7일이내의 중환자실 환자) 1,3,5주 진료
세부전공뇌동맥류,경동맥 협착증,모야모야병,뇌혈관질환,뇌동정맥기형,해면상혈관종,뇌출혈,뇌졸중,
뇌혈관질환, 뇌동맥류, 해면상혈관종, 모아모야병, 뇌동맥기형
세부전공뇌혈관질환,경동맥협착증,뇌출혈,뇌경색,뇌졸중,뇌동맥류,뇌동정맥기형,모야모야병,뇌혈관질환의 혈관내수술,
뇌혈관질환(뇌졸증), 뇌출혈, 뇌경색, 뇌동맥류, 뇌동정맥기형, 경동맥협착, 모야모야병
세부전공신생아 딤플,하지 강직, 뇌성마비,신경계기형,척추이분증(수막류, 요천추지방종),척수이형성증의 진단, 수술, 추적 평가 ,경직의 진단 및 수술적 치료 선택적 후근 절제술, 바클로펜 펌프 등,진단, 수술적 치료와 수술 후 관리,
하지강직,신경계기형,모야모야병,소아뇌혈관질환
최근 출산율은 감소하는데 반하여 고위험 임신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산모 및 가족들의 걱정도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위험 임신은 결혼 및 출산연령이 높아짐에 따른 고령임신의 증가, 난임 부부의 증가로 인해 보조 생식술이 활발해 짐에 따른 다태아 임신비율의 증가, 또한 태아가 선천기형이 있어도 적극적으로 임신을 유지하고 치료하려는 가족들의 증가로 인해 더욱 그 빈도가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산모의 뱃속에서부터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는 태아의 산전관리 및 치료의 중요성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태아센터는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와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의 우수한 의료진들이 풍부한 임상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 및 다학제적 접근 산전검사와 태아정밀초음파를 통하여 태아 이상을 선별하고 영상의학과와의 협진을 통하여 여러 기형들을 감별 진단합니다.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소아흉부외과, 소아외과, 소아성형외과, 소아비뇨의학과, 소아신경외과, 소아정형외과 등과의 진료 연계를 통하여 출생 후에도 지속적으로 치료가 필요할 경우, 산전부터 해당과의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태아의 상태나 예후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치료에 임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습니다. 진료과정 서울대학교병원 태아센터는 출생 후 진료가 필요한 태아 이상 진단이 있는 경우, 산부인과와 어린이병원의 통합 예약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통합 시스템을 통해 향후 경과 및 치료 방침에 대해 미리 산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출생 후 신생아의 진료가 산전 계획대로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는 1946년 개설된 이후 상지, 하지 및 척추 등 근골격계의 질환 및 외상에 대한 진료와교육 및연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에서는 수술적 치료 뿐만이 아니라 예방 및 재활 등 비수술적 치료까지 근골격계의 모든 문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1948년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의국 내 대한정형외과학회를 조직하여 대한정형외과학회지 1권 1호를 출간하였고 끊임 없는 노력으로 명실상부 세계적인 교실로 성장하였습니다. 2017년 현재 19명의 교수진이 손, 어깨, 척추, 고관절, 무릎, 발과 발목, 소아청소년정형외과, 종양, 외상 분야로 나뉘어 세분화된 전문적인 진료 및 연구를 시행하고 있으며 임상강사, 전공의, 간호사 및 의국원들과 힘을 합하여 환자를 돌보고 있습니다. 세분화와 협업을 통해 최고 수준의 진료를 제공함은 물론 신속하고 원활한 진료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형외과 진료에 필요한 인체동작분석실, 혈류검사실, 인대검사실, 족부역학검사실 및 골은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공 분야별 특수클리닉 및 센터(슬관절, 척추, 손, 손목, 팔꿈치 질환 및 말초신경질환, 견관절, 고관절, 외상, 근골격종양센터)를 통해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진료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매년 6,000건 이상의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서 연구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연간 논문 출간건수는 200건에 육박하여 단일 교실로는 전세계 10위권의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는 국내 최고의 수준을 유지하면서 더 나아가 세계 어느 병원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수준으로 지금도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1. 주요 치료질환 또는 연구분야 근골격계에 관련된 질환 및 외상, 구조와 기능의 이상에 대해 진단을 하고 이를 내과적, 외과적 그리고 물리학적 방법으로 치료를 합니다. 주요 질환으로 골관절염, 경추/흉추 척수증, 척추 변형 및 기형(측만증, 후만증), 외상, 스포츠 손상, 육종, 뼈 전이암, 골 및 연부조직 종양, 인대 손상, 선천성 및 발달성 질환이 있습니다. 2. 진료 전 유의사항 - 첫 진료를 받는 환자분께서는 1,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결과지를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 외부병원 영상자료는 본관 1층 신·초진 전용창구나 무인CD등록기에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3.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① 정형외과 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본관 1층 신·초진 전용창구에서 진료의뢰서를 접수하고 선택 진료 확인과 진료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② 다른 병의원에서 방사선 사진 등이 담긴 CD를 가져오신 분들은 1층 신·초진전용창구나 무인CD등록기에 등록하시면 됩니다. 다른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하신 분은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결과지를, 복용 중인 약이 있는 분은 약 처방을 가져 오셔서 진료 시에 보여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③ 신·초진 전용창구 오른편 외과계 외래 쪽으로 들어오십시오. 정형외과 외래 간호사실에서 진료실 확인과 진료절차에 관한 안내를 받으십시오. 2) 진료 후 과정 외래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설명간호사실로 오시면 설명간호사가 질병과 관련된 검사 및 수술에 대한 설명, 입원안내, 수술 전후 주의사항이나 귀가 후 주의사항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드립니다. 이상의 진료절차를 모두 마친 후, 수납창구에서 검사예약과 수납을 하시고 처방약이 있는 분들은 수납 맞은편 번호표 발행기에서 처방전을 받으신 다음, 외부 약국에서 약을 사시면 됩니다.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서 귀(耳), 코(鼻), 목(咽喉)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소중한 신체기관 입니다. 이러한 부분의 이상은 우리의 생활을 불편하게 할 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 대인관계의 문제를 일으켜 사회로부터 고립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저희 이비인후과 의료진은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여러분들의 불편한 점들을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환자분들에게 최선의 치료와 그에 대한 결과를 제공하기 위하여 세계 최고의 첨단 의료 장비와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환자의 아픈 마음까지 함께 공감하며 진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는 18명의 교수진 및 임상강사, 전공의, 간호, 보건, 사무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세계 최고의 의료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교육, 연구에도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비인후과는 이과학, 비과학 및 두경부외과학의 세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별로 성인과 소아에 전문성을 갖춘 전문의로 구성되어 있어 세분화, 전문화된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매년 2,000건에 가까운 수술과 1,000건 가량의 외래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약 7,000명의 초진 환자를 진료하고 있습니다. 또한 난청/어지럼증/안면마비 클리닉, 외비성형/알레르기/부비동 클리닉, 두경부종양/기도협착 클리닉, 음성질환 클리닉 등의 전문적인 클리닉을 운영하며, 청각 검사실, 평형 기능검사실, 음성 검사실, 언어치료실 등의 각종 첨단 검사 시설을 활용하여 환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학회, 학술지에 최신 지견을 발표하여 진료뿐만 아니라 연구에서도 대한민국 이비인후과 흐름을 주도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연구 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는 국내 최고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힘쓰고 있으며, 세계의 유수병원 이비인후과와도 경쟁할 수 있는 의료진과 장비를 갖추고, 세계 일류를 목표로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1. 주요 치료질환 또는 연구분야 이과학: 인공와우, 보청기, 난청, 어지럼증, 이명, 중이염, 두개저종양, 귀의 종양, 청신경종양 비과학: 만성부비동염, 비염, 수면무호흡, 비중격만곡증, 코성형, 코종양, 내시경종양수술 두경부외과학: 두경부 종양, 갑상선 종양, 성대마비, 기도협착, 기도폐쇄질환, 연하곤란 2. 진료 전 유의사항 -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진료의뢰서와 최근 검사 자료(영상 CD 및 조직검사 슬라이드, 검사결과지, 약처방전 등)를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 진료 전, 외부병원 영상 CD는 본관 1층 무인CD등록기에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이비인후과는 귀, 코, 목의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진료과로서 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외래는 대한외래 지하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① 이비인후과 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대한외래 지하 3층 원무∙접수창구에서 진료의뢰서를 접수하고 진료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② 다른 병원에서 방사선 사진 등이 담긴 CD를 가져오신 분들은 대한외래 지하 3층 원무∙접수창구에 접수하거나 무인 CD등록기를 이용하여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③ 대한외래 지하 3층 이비인후과 외래 방향으로 들어오셔서 간호사실 앞 도착접수기에서 접수하시면 됩니다. 도착접수증의 당일번호와 진료실 위치를 확인 후 해당 진료실을 확인합니다. ④ 대기 공간에 대기하시다 전광판에 당일번호가 뜨면 진료실 앞으로 가시면 됩니다. 직원의 안내에 따라 진료실로 들어가셔서 진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한편, 예약시간보다 늦게 도착하신 분들은 도착접수 후 해당 진료실로 가셔서 직원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 ⑤ 다른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하신 분은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결과지를, 복용중인 약이 있는 분은 약 처방전을 가져오셔서 진료 시 담당 의료진에게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진료 후 과정 ① 외래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설명 간호사실로 오시면 설명간호사가 다음 진료날짜를 포함하여 검사 및 수술에 대한 설명, 귀가 후 주의사항 등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드립니다. ② 이상의 진료절차를 모두 마친 후에는 간호사실 건너편 22번 수납창구에서 수납 후 처방약이 있는 분들은 처방전 출력을 받은 후 귀가하시면 됩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인체의 형태와 기능을 개선하는 진료과로 크게 재건 수술과 미용 수술로 나눌 수 있다. 쌍꺼풀수술, 코 높이는 수술, 안면골격 수술, 주름살 제거 수술, 지방흡입술, 유방성형술, 흉터 수술 등의 미용 수술을 통해 보다 아름다운 얼굴와 몸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또한 화상 및 그 후유증, 안면 및 수부의 각종 손상, 선천적인 기형 및 종양 제거 후의 재건 수술을 통해서 기형적인 모양을 보다 정상에 가깝게 하며 동시에 기능적인 결함도 교정해 주고 있다. 따라서 외적인 모양을 개선할 뿐 아니라 기능적인 결함도 복구해 주고 이를 통해서 환자가 보다 자신감을 갖고 생활을 해나가도록 돕고 있다. 1. 주요질환 또는 연구분야 - 유방재건 및 성형 : 자가조직 및 보형물을 이용한 유방재건, 유방확대술 등 미용수술 - 선천기형 : 구순열, 구개열, 두개골유합증 등 악안면 선천기형, 수부사지 선천기형 - 두개안면 : 양악수술, 안면육곽수술, 안면재건수술 - 안면신경마비 : 선천성 및 외상성 안면신경마비재건 - 하지족부 : 당뇨발 등 하지재건 - 악성 및 양성종양 : 피부종양, 지방종, 신경섬유종, 혈관종 등 - 미용 : 안검성형, 코성형, 안면거상, 복부성형, 지방흡입, 보톡스, 필러 등 - 흉터 : 스테로이드 주사 및 흉터제거술 - 기타 : 화상, 욕창, 림프부종 등 2. 진료 전 유의사항 -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결과지, 외부영상CD 및 약처방전을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 미용성형의 목적 및 보험적용이 불가능한 질환(흉터치료 외)의 경우, 진료의뢰서를 가지고 오셔도 건강보험 적용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경우 진료의뢰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 일부 질환(건강보험적용 불가능한 질환)에 대해 진료의뢰서 지참으로 보험적용이 되었더라도 진료 후 일반(비보험)으로 변경될 수 있는 점 양지 바랍니다. - 수술 일정 변경시에는 외래진료를 다시 보셔야 하므로, 수술예약 시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수술 취소를 원하는 경우 2주 전에 연락 바랍니다. (TEL :2072-2371) 3.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 성형외과 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본관 1층 현관 접수창구에서 진료 의뢰서를 접수하고 선택 진료 확인과진료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미용 및 흉터 치료 : 진료의뢰서 불필요) - 타 병원의 외부영상 CD를 가져오신 분들은 본관 1층 처음 오신분(신환)접수 창구 또는 무인CD등록기에 등록해 주십시오. - 타병원의 의무기록지 및 약 처방전, 조직 슬라이드 지참하여 오신 분은 진료 시 보여 주십시오. - 현관 접수 창구 오른편 외과계 외래 쪽으로 들어오십시오. 성형외과외래 간호사실에서 진료실 확인과 진료절차에 관한 안내를 받으십시오. - 장학 교수 신환, 초진의 경우 간호사실에서 문진표 작성 및 혈압 측정후 진료실 앞에서 대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진료 후 과정 - 외래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이 검사예약 방법과 외래 예약 및 입원예약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드립니다. - 흉터제품 사용법 설명 및 초진 진료 후 안내는 설명간호사실(성형외과 맞은편 외과옆 3번테이블)에서 자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 입원 예정인 경우 수술과 관련하여 필요한 정보를 위해 추가적인 문진표를 드립니다. 작성하셔서 간호직원에게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 수술 예정인 경우 아스피린, 항응고제, 혈전용해제, 혈액순환개선제 등을 복용 중인 분은 반드시 의료진에게 알려주십시오. (수술시 다량 출혈로 위험할 수 있습니다.) - 이상의 진료절차를 모두 마친 후 외과계외래 수납창구에서 검사예약과 수납을 하십시오. 처방약이 있는 분들은 수납 맞은편 처방전발행기에서 처방전을 받으신 다음, 외부약국에서 약을 받으십시오. - 원내약의 경우(보톡스 등), 수납 후 외래약국에서 약을 받아 진료실로 재방문하셔서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국민병이라고 불리는 당뇨병 주변에 앓고 계신 분들도 많고 본인이 이 병에 걸려있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오늘은요 시청자 여러분을 대신해서 서울대학교병원에 계신 교수님 한분을 모시고 이 당뇨병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보도록 할 텐데요. 우리가 어디가 아파서 병원을 찾아가면 그리고 특히 인제 서울대학교병원에 오시는 분들은 가장 권위 있는 어떤 의사 선생님을 만난다는 생각으로 오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짧단 말이에요 (네) 자 그런 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이 프로그램을 준비 했습니다. 우리집 주치의를 통해서 여러분들 그동안 궁금했던 모든 것 여기서 알아 가시면 됩니다. 당뇨병 굉장히 위험한 병이라고 다들 알고계시고 성인병중의 하나 여서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갖고 있고 위험하다는 걸 누구나 알고 있는데 이 당뇨병의 정의를 먼저 좀 내려주시죠. 당뇨병은 말 자체로 보면 당이 뇨 소변을 빠져나온다는 뜻인데요. 실제로 중요한 거는 뭐냐면 혈당이 올라가는 편이에요. 그래서 말이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혈당이 높은 상태를 총칭하는 말이 당뇨병인데 그러기 때문에 당뇨병에는 다양한 병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1형 당뇨병, 2형 당뇨병, 임신성 당뇨병 그리고 기타 특이형 이렇게 나뉘는데 좀 다양한 부분이 있습니다. 공통분모는 고혈당 즉 혈당이 높다. 그렇게 됩니다. 우리는 당뇨병 그러면 단순히 당뇨병인줄 알았더니 (그렇죠) 여기도 여러 가지 유형이 있네요.(네) 많은 분들이 가장 좋아하시기도 하고 궁금해 하시는 게 내가 당뇨병이 있나 이제 여기에 대한 자가 진단 테스트를 하고 싶어 하시는 경우가 많은 데요.(그렇죠) 여기부터한번 출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가진단 리스트를 저희가 준비를 해봤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제 보시면서 자가 진단을 해보실 것 같은데 저도 지금 해봤거든요. 해당이 되시나요. 세 가지 정도가 들어갑니다. 저는 뭐 공복감이 막 심하게 생기는 건 아닌데 식욕이 좀 좋은 편이고요. 그다음에 건강진단 결과 혈당이 좀 높다 라고 나왔고요. 피곤하고 귀찮은 면이 있습니다. 요 3가지 정도가 좀 걸립니다. 당뇨병이 혈당이 높으면 이라고 그랬잖아요. 혈당이 높으면 이게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가요 당만 빠져 나가는 게 아니라 물을 같이 끌고 나가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목이 마르겠죠. 물을 자주 마시게 되고 그 다음에 살이 빠지는 것도 소변을 통해서 이제 우리 몸에 중요한 영양소인 포도당이 빠져나가니까 살이 빠지고 키포인트는 뭐냐면 잘 먹는 데도 살이 빠진다는 거예요. 대게는 잘 먹으면 살이 쪄야 되는데 잘 먹는데도 살이 빠지게 되면 당뇨병을 의심합니다. 그리고 혈당이 높은데 이게 우리 몸이 유용하는 게 아니라 빠져 나가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피곤하고 나른하고 매사가 귀찮아 지고요. 눈에 초점이 잘 안 맞는 거는 이 눈에 수정체라고 있어요. 그 쪽에도 이제 그 당분이 많이 들어가게 되니까 이 수정체가 좀 부풀어 오릅니다. 그러면서 잘 안 보이는 수가 있고 역시 혈당이 높은 병이라고 말씀드렸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하게 되면 혈당이 높게 나오죠. 그 8가지 중에서 그럼 몇 개가 되어야 이상하다 뭐 이런 게 의미가 별로 없네요. 네 일단 하나라도 이상하시면 검진을 받아보셔야 되고요. 진단은 너무 쉽습니다. 이렇게 혈당을 재보면 되니까 어렵지는 않습니다. 당뇨병은 다들 잘 아시겠지만 완치가 없는 질환이다. 당뇨는 한번 걸리면 평생 가는 병이다. 이렇게들 다 상식적으로 알고 계신데 또 당뇨는 유전이다. 뭐 이런 이야기도 하시고 이 당뇨에 대한 속설이 참 많습니다. 자 시민들은 과연 당뇨에 대해서 어떤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지 직접 이야기를 들어 봤습니다. 당뇨가 가족력이 있다고 하시는데 정말로 유전적으로 당뇨가 오는 게 맞나요? 선생님 당뇨가 유전 가족력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이 있네요. (네 그렇습니다) 부모 중에 한명이 당뇨병을 가지고 있으면 내가 당뇨병이 생길 확률이 2배가 올라가고요. 두 분이 다 당뇨이면 4배 혹은 5배까지도 갈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력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는 이제 저희 어머님이 당뇨를 가지고 계셔서 (아 그러시군요) 네 아버지는 안가지고 계신데 그럼 저도 2배정도... 2배정도 그러니까 성인에 한 10% 정도가 우리나라에 당뇨병인데 그거보다 조금 더 높을 수도 있고요 그럼 2배가 된다 그러면 평생 살면서 5분의 1의 확률로 내가 당뇨병을 가질 수 있는 거죠. 20% 아 그 똑같은 상황이 다섯 명이 있으면 그중에 한명은 걸릴 수 있는 거네요. (그렇죠) 예 지금 유전적인 요인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유전적인 요인은 인제 가족력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고 뿐만 아니라 환경적인 요인이 있을 수 있잖아요. 그렇다면 2가지 중에서는 어떤 요인이 더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가 있을까요. 네 저는 환경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희망이 되는 메시지이네요. 그렇죠. 그렇죠. 왜냐하면 아 우리 몸에 유전자는 조선시대 사람하고 비교했을 때 변화가 없어요. 환경이 변했거든요. 그런걸 보면 유전자도 중요하지만 환경적인 요소가 훨씬 더 중요하다 그래서 예방 할 수 있다는 거죠. 그러네요. 어찌 보면 거꾸로 뒤집어보면 예방이 충분히 가능하다 그렇게 볼 수가 있겠네요. 저는 인슐린 맞는 거 별로 안 좋아 하는데요. 혹시 평생 맞아야 되는지 저는 괜히 걱정이라 안 맞고 그냥 집에다가 많이 싸놓고 있어요. 인슐린 주사를 한번 맞기 시작하면 끊을 수 없다. 요기에 대한 어떤 두려움들이 있거든요. 제일 흔히 듣는 질문이에요 인슐린 시작을 할 때 뭔가를 주사를 맞는다는 것 자체가 좀 두렵지 않아요. 이 두 가지인데요. 어 당뇨병이 굉장히 오래된 경우나 굉장히 심한경우가 있어요. 그런 경우에는 몸에서 인슐린을 만들 수 있는 능력 자체가 이미 고갈되어 있어가지고 주사를 평생 맞으셔야 되요. 그런데 이제 당뇨병이 생긴 초기인데 초기인데 혈당이 굉장히 높은 사람들이 계십니다. 이런 분들은 인슐린 만들어 내는 세포가 지친거에요. 어이 너무 이제 힘들어서 못하겠다. 이런 상황인거고 죽지는 않았어요. 그런 경우에는 인슐린을 맞아주면 인슐린 만드는 세포가 쉴 수가 있잖아요. 그럼으로써 기능을 회복하게 되고 인슐린을 좀 썼다가 끊을 수가 있습니다. 네 그래서 이 인슐린을 만드는 세포가 죽었느냐 아니면 단지 좀 지쳐가지고서 (쉬어야 되느냐)네 쓰러져 있는 상태이냐 그에 따라서 인슐린 주사를 평생 맞을거냐. 잠깐 맞다가 끊을 거냐가 결정이 됩니다. 아 네 그러네요. 인슐린 주사를 맞으면 살이 찐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이건 어떤가요? 아 그것도 두가지면을 봐야 되는데요. 일단 당뇨가 생기면 살이 빠진다고 그랬잖아요. 근데 빠졌던 살이 돌아오는 거예요. 대부분은요 아 원상회복되는군요. 내 몸이 그렇죠. 원상회복되는 부분인데 그거는 좋아하는데 그보다 넘어서면 살아 찌는 거잖아요. (그렇죠) 네 그래서 그 인슐린의 자체가 인슐린이라는 호르몬 자체가 살을 찌게 하는 그런 기능이 있어요. 아~ 그런 기능이 있고 그 다음에 소변으로 이제 당이 빠져나간다고 표현을 했었는데 그 빠져나가지 않던 것이 이제 다시 몸에 들어와서 쌓이기 시작하는데 살로 쌓이기 시작하는 거죠. 그러기 때문에 아 살이 찔 수가 있고요. 또 어떤 분들은 인슐린에 대한 부작용 때문에 난 인슐린 주사가 무섭다 이런 분들도 계신데 인슐린 주사가 부작용도 있나요? 그렇습니다. 인슐린 자체가 가져오는 부작용은 저혈당이에요. 네 우리 몸은 굉장히 정교하게 먹는 거에 맞춰가지고 딱 적당한 양이 인슐린에 나오지만 이거는 어떻게 된 거냐면 환자분들 주사를 미리 맞아놓고 먹잖아요. (그러네요) 그게 안 맞을 수가 있는 거죠. 그니까 인슐린이 모자랄 수도 있고 많을 수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특히 모자라면 고혈당이 오겠지만 이게 넘치면 과한경우에는 저혈당이 오게 되죠. 그게 문제가 되고 그 외에도 이제 인슐린 관련되어서 여러 가지 걱정하던 부분이 많았는데 실제로 임상연구를 해보니까 그렇지는 않다는 거구요 또 중요한건 뭐냐면 그렇다면 인슐린을 맞지 않고 혈당이 높은 상태를 내버려 뒀을 때에 생기는 합병증을 생각해보면 인슐린을 맞음으로 생기는 불편감은사실은 크지 않다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당뇨를 가진 환자들이 많은 만큼 이 당뇨병 치료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을 것 같은데요. 최근에 나온 당뇨병 신약들이 혹시 있나요. 소개를 좀 해주신다면? 네 제가 90년대에 이제 학교를 다녔는데 그때 인슐린 나오고요. 먹는 약 중에 두 가지 종류밖에 없었거든요 지금 훨씬 많습니다. 열 가지가 될 정도로 많은데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것이 이제 호르몬 제제 하나하고 그다음에 심장에 콩팥에 작용하는 약이 하나 있는데, 호르몬 제제는 밥을 먹었을 때 밥을 먹으면 장에서 신호가 나오는데 첫 번째로 뭐냐면 어 포도당이 많이 들어오니까 인슐린을 좀 많이 내보내라 라는 신호를 보내고 그다음에 많이 들어오고 있으니까 그만 좀 먹으라는 신호를 보내요. 그 기능을 하는 것이 이제 GLP-1이라고 하는 호르몬인데 이걸 이용해서 이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주는 그런 작용을 해서(아 그럼 세포 궁뎅이를 둥둥 두드려주는)네 맞습니다. 그거가 혈당을 좋게 하고 동시에 식욕을 억제하기 때문에 이 약은 체중을 빼요 그래서 많이 맞으면 용량을 높이면 아 살이 빠집니다. 그래서 비만치료제로도 돼있고요. 또 하나 재밌는 거는 그 당뇨라고 그랬는데 당뇨를 유발하는 약이에요. 당뇨를 유발하는 약인데 당뇨가 좋아집니다. 역설적인데 이 콩팥에서 피를 거르잖아요. 피를 거를 때 피 속에 있는 포도당은 100%걸러집니다. 근데 이게 소변으로 나가면 안 되잖아요. 양분인데 그걸 100% 재흡수를 하거든요. 당뇨가 있으면 100% 재흡수를 안 하고 좀 흘려보내도 귀찮잖아요. 그러면은 당이 내려가니까(그렇죠) 그래서 이 재흡수를 하는 통로가 있는데 그게 이제 SGLT-2라고 하는 좀 어려운 이름인데요. 그거를 약이 가서 차단시켜 버리면 그냥 소변으로 포도당이 빠져나가죠. 그럼으로써 당이 좋아지는데 혈당이 좋아지는데 소변에 당이 나오니까 당뇨로 당뇨를 치료하는 좀 재밌는 기전을 가진 약이 있습니다. 그러네요. 이런 경우에는 당만 빠져나간다고 볼 수 없는 거네요. 당이 당만 빠져나간다. 당이 빠져나가면서 또 하나는 뭐냐면 이게 그 소금기, 염분, 피 속에 있는 염분도 같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혈압도 좀 내려가고요 부기도 좀 빠지고요 네 부기도 좀 빠집니다. 그래서 굉장히 요새 각광을 받고 있고 체중도 한 2kg내지 3kg정도 빠집니다. 아~ 진짜 획기적인 신약이네요(획기적인 약이죠) 네 이이제이라고 당으로 당을 치료한다. 네네 이이제이 좋은 표현이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뚱뚱한 사람일수록 당뇨에 걸릴 확률이 높다 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그렇습니다. 이게 그 잘 먹어서 생기는 병이라는 거거든요 당뇨병이 그래서 비만한 경우에 생기는 당뇨병이 있는데 그 부분이 크게 늘어나게 되는 거죠. 뚱뚱할수록 당뇨병에 위험은 늘어납니다. 훈민정음을 만들고 훌륭한 정치를 하시던 세종대왕께서도 사실은 당뇨병으로 고생하셨다고 고기를 그렇게 좋아하셨다고. 네 저희가 그리 추정은 하고 있죠. 당시에 혈당을 재지를 않았기 때문에 당뇨병이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아마 그 운동을 못하셨을 거예요. 공부를 좋아하셨다잖아요. 책을 읽고 신하들하고 토론을 하고 뭐 이런 식으로 하셨고 운동을 많이 안하셨기 때문에 위험 인자는 가지고 계신 거고요. 그리고 아무래도 그때 당시 왕이니까 일반백성들보다 잘 드셨겠죠. 이 비만이라고 하는 거는 몸에 지방이 많은 거잖아요 이전에는 지방조직이라는 것이 쓰고 남은 잉여 칼로리를 저장하는 창고로 생각했었는데 지금 그렇지가 않습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연구를 해보니까 지방세포라는 것이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이 창고가 너무 꽉 차게 되면 지방 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못하면서 나쁜 물질들을 많이 내놓는 거예요 특히, 이런 물질 중에서 염증을 일으키거나 그다음에 인슐린의 작용을 떨어뜨리는 전문용어로는 인슐린 저항성을 만드는 그런 물질들이 나와서 인슐린이 이리 나와 가지고 작용하던 경우에 2나 3 혹은 5 이정도 나와 줘야지 작용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만들어 집니다. 이게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하는 건데요. 종합적으로 인슐린 만드는 세포에 나쁘게 작용을 해서 인슐린 분비조차 떨어뜨리게 되는 그런 작용으로 인해서 비만한 경우에 당뇨병이 생깁니다. 선생님 약하고 인슐린하고 치료방법이 있고 다른 방법도 있다고 들었는데 수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당뇨병을 수술로 치료가 가능한가? 이게 가능하다고 하면 너무나 좋을 것 같아요 아 사실은 수술로 당뇨병을 치료할거라고는 생각지도 않았었는데 외과의사들이 당뇨병도 있고 비만도 있는 사람을 살을 빼기위한 비만 수술을 했더니 당뇨병이 없어진걸 발견한 거예요. 저희 내과 의사로서는 굉장히 자존심이 상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당뇨병은 내과가 치료해야 되는데 외과 의사들이 완치까지 시킬 수 있다고 하니까 굉장히 그런 획기적인 그런 순간이었고요. 그래서 그 특히 고도비만이 있으면서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는 아 비만을 치료하기 위해서 위장일부 잘라내고 이어붙이는 이런 수술을 하게 되면 당뇨병을 완치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채중도 많이 빠지고 당뇨병도 좋아집니다. 비만수술 또는 대사수술이라고도 하는 비만수술은 체중을 줄이는 수술이고 대사수술은 당뇨로 대표되는 대사질환을 치료하는 수술입니다. 두 개의 수술방법은 다르지 않고요 소매 절제술이라고 그래서 보통은 이렇게 자루와 같은 모양인데요. 이 자루와 같은 위에 늘어나는 부분을 제거해 주는 부분입니다. 그렇게 하면 위가 자루에서 이렇게 홀쭉한 관과 같은 모양이 되고 늘어나지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월래 자기 식사에 한 4분의1 5분의1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껴서 더 이상 먹지를 못하죠. 그게 인재 1차적인 개념이고 그 위를 절제함으로 인해서 각종 호르몬에 변화가 와서 또 식욕을 감소시키는 그런 효과를 나타 내는게 위 소매 절제술이고요 위우회술은 위 용적을 줄이고 또 소장에서 흡수되는 용적을 줄여서 굉장히 채중 감소 및 당뇨조절 효과가 탁월하지만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슨 단점이냐면 남은 위가 입에서부터 분리가 되기 때문에 중간에 끊어지기 때문에 남은 위에서 암이 생기는 것을 찾을 수가 없다는 게 제일 큰 단점이죠. 그래서 우리나라나 일본과 같이 위암발생이 많은 나라에서는 남은 위를 그냥 그대로 두지 않고 절제하는 방법을 쓰기도 합니다. 이렇게 절제 위우회술을 하면은 기존의 위우회술보다 굉장히 수술이 크고 위험해지고 수술 시간도 오래 걸릴 거로 생각하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고요 이거는 위암수술과는 달리 주변에 림프절 절제나 이런 부분이 빠지기 때문에 한 20~30분 시간만 더 들어가게 되고 남은 위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점 아까 말씀드린 위암에 발생이라던 지 그 부분에서 터진다던지 이런 부분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안전한 수술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수술하고 나면 효과가 바로 나타날 수 있다. 그래서 이제 비만 수술을 최근에는 대사 수술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특히 당뇨병이 좋아지기 때문에 당뇨수술이라고 부르기도 하고요. 그러면은 그 수술을 했을 경우에 완치율이 어느 정도라고 학계에서는... 완치율은 당뇨병이 얼마나 오래되었느냐 따라서 다른데 비교적 한 5년 이내 같으면 한 80% 90%정도 좀 오래된 경우에는 뭐 한 50%미만 그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그 교수님께서 년도를 말씀하시는 그5년이라고 하는 것은 당뇨가 시작됐을 때를 기점으로.. 그렇습니다. 당뇨병 진단 진단을 받았을 때 진단 받고나서부터 치기 시작하고요 이게 인슐린을 만드는 세포를 베타세포라고 하는 기능이 나이가 들면서 계속 떨어져요 그래서 진단을 받고 나서 한 10년 정도 지나면 굉장히 많이 기능이 떨어져 버려가지고서 비만 혹은 대사수술을 했을 때에 큰 효과를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 됩니다. 자 그리고 이제 수술이라고 하니까 많은 분들이 안전할까 여기에 대한 또 걱정이 있으실 것 같아요 수술은 안전하진 않죠 안전하질 않고 아프기도 하고 입원도 하고 불편한데 다른 수술하고 비교를 해보는 거죠. 요즘은 다 복강경으로 수술을 하거든요 복강경으로 담낭을 제거하는 담낭제거술하고 이런 큰 수술이에요 이제 위장을 재단한다고 그랬잖아요. 이런 수술을 비교해 봐도 사망률이라던 지 합병증이 큰 차이가 나지 않더라 하는 거가 알려져 있기 때문에 안전성은 확보되고요 단 경험이 많은 의사와 경험이 많은 병원에서 할 때 안전하다는 거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제 경험이 많은 선생님을 찾아가서 수술을 받으시면 다른 수술에 비해서 특별히 더 위험이 더 높다든지 그러지 않습니다. 자 당뇨환자는 혈당 체크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얘기들을 또 많이 하고 있고 그거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당은 자주 잴수록 좋은 건가요. 아니면 얼마에 한 번씩 정해서 재는 게 좋은 건가요. 네 혈당이 그냥 자동으로 재주고 아프지도 않고 돈도 안 들면 자주 재라고 그럴 텐데, 이게 아파요. 손가락을 찔러야 되잖아요. 무작정 많이 하시라고 하기 에는 좀 어렵고요. 인슐린을 맞으시는 분들은 인슐린을 주사하는 횟수에 맞춰서 하라고 제가 이야기 합니다. 최소한, 최소한 그러면 하루에 한번 주사 맞으시는 분들은 하루에 한번 혈당을 재보고 거기에 맞춰서 인슐린 용량을 결정을 해야 되거든요 4번을 맞는 사람은 4번을 재서 결정을 해주셔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주사 횟수에 맞춰서 하도록 말씀드리고 그 외에는 하루에 한번정도 아침에 식사하기 전에 재라고 말씀을 드려요. 왜냐하면 아침에 혈당을 재면서 아 내가 당뇨병을 가지고 있구나. 오늘 하루도 조심조심해서 건강해져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에 그렇고 실제로 저희가 다른 임상연구를 해볼 때 혈당을 측정하는 횟수에 따라서 혈당이 좋아지고 시기요법이 좋아지고 운동이 좋아지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 아침에 꼭 재보는걸 추천 드리고 있고요 너무 잘 조절되시는 분들은 뭐 구지 그렇게 하지 않으셔도 되고 어쩌다 한 번씩 재보셔도 되고요 또 하나는 궁금하시면 재보시면 됩니다. 내가 이걸 먹어도 될까 얼마나 먹으면 혈당이 얼마나 될까 궁금하시면 식후에 재보시면요 아 내가 이걸 해서는 안 되겠구나 이런걸 알 수가 있죠. 먹자마자 바로 뭐 한 30분내지 40분... 대개는 한 2시간 정도요. 1시간 30분에서 2시간정도 꼭 시계 안 맞춰 놓으셔도 되고 대략 한 2시간 정도 지나서 재보시면 이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얼마나 올라가는 구나 알 수가 있고 운동하실 때도요, 운동 효과를 알기 위해서 아 내가 등산 갔다 왔더니 혈당이 얼마나 내려가는 구나 이런걸 알 수가 있죠. 저 여기서 뭐 약식으로 한번 제가... 한번 해 볼까요 체크를 해 볼까요 그래볼까요? 대게 손가락이 있으면 측면에다 하시는 게 좋아요. 여기다 하시면 아프거든요. 이런 측면에다가 요쪽 네 측면 이 측면이요. 손 집을 잘 안 닿는 곳에다 하시면 훨씬 덜 아픕니다. 여기요 네네네 그러네요. 요거를 제가 요렇게 해가지고 네 이제 기다리면 되지요 네 잘 눌러주시고요. 121 어유 좋으신데요. 한 시간 됐는데요. 어 저 괜찮은 거예요. 121이면 정상입니다. 간편하게 교수님의 설명으로 체크를 해봤잖아요. 혈당 체크를 121이라는 숫자가 나왔는데 저게 왜 괜찮은 거야? 이렇게 모르시는 분들은 수치에 대한 감각이 없잖아요 여기에 대한 설명을 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혈당도 연속된 값이에요. 키하고 똑같은데 키가 얼마면 작고 얼마면 적당하고 얼마면 크다고 말하느냐 뭐 그런 거와 비슷한데요. 그래서 정해놨습니다. 정상이 있는데, 정상수치만 아시면 실망을 많이 해요. 왜냐면 정상이 아니면 당뇨라고 생각을 하시거든요 그런데 중요한 거는 당뇨병과 정상 사이에 약간 완충지대가 있습니다. 당뇨병 전 단계는 당뇨병으로 발생할 위험이 높다는 걸 알려주고 또 하나는 뭐냐면 저 단계에서 당뇨병을 예방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중요한부분인데 저는 지금 아까 121이였고 근데 제가 당화 혈색소를 쟀을 때 6.2인가 나왔거든요. 아 그러세요. 6.2%면 지금 당뇨병 전 단계에 해당되는데 왜 차이가 나지요 당화혈색소라는 것은 최근 3개월 치의 평균이거든요 그게 제일 중요한 수치인가요? 네 중요합니다. 중요한데 최근 3개월 이내에 여름에 휴가 가셔서 많이 드시거나 이렇게 했을 때 당이 좀 많이 올랐다가 그게 영향을 줘서 좀 높고 다시 지금 시원해지면서 운동도 하시고 다이어트도 하시고 하시면서 지금 좋아 진 거라면 그러면 공복 혈당도 괜찮고 식후도 괜찮은데 당화혈색소 높을 걸 설명할 수 있습니다. 어쨌거나 6.2%가 한번이라도 나왔다고 하는 거는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거죠. 주의하셔야 해요. 당뇨병 전단계인데요 대게는 100부터 125까지 이렇게 되면 당뇨병 현재는 아니다 라고 이야기하는데 당뇨병은 아니지만 당뇨병위험이 굉장히 높아요. 그래서 이 100부터 109사이면 당뇨병이 위험이 증가를 시작하는 시점이 되고요 110부터 125는 사실은 그 당뇨병은 아니라고 해석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그동안에 지역사회 연구들을 다 모아서 저희가 분석을 해봤더니 한 10%정도는 이런 상황에서 이미 당뇨가 있다는 거예요. 무슨 소리인가 하니 포도당 용액을 마시고 나서 2시간쯤 쟀을 때 200이 넘는 사람이 이미 한 10%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110부터 125라고 하더라도 가족력이 있거나 또는 당화혈색소가 좀 높거나 하는 경우에는 당뇨병 검사를 정밀하게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네 저희가 지금 당뇨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조영민 교수님과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게 합병증이 무서운 게 합병증에 걸려서 그냥 뭐 진행이 되는 게 아니라 죽음에 이를 수있다는 부분이 가장 많은 분들이 공포를 느끼는 부분이 아니겠어요. 일단 그 수명이 단축될 수가 있고 그 다음 또 하나 중요한 삶의 질이 떨어질 수가 있는 거죠. 그래서 시력을 잃어버린다. 콩팥기능이 망가져 투석을 한다. 사망을 한다는 건 아니지만 삶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현저하게 떨어지는 거죠) 네 그렇게 되고 나머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이나 다리가 썩는 다든지 이런 부분은 사망에 이를 수가 있죠 그래서 굉장히 무섭습니다. 어떤 합병증이 가장 위험하고 심각한 건지 이 부분을 다시 한 번 좀 집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심각해요 다심각한데 그래서 심장이 멈추면 우리 몸에 엔진이 멈추는 거고요. 이제 뇌가 손상되게 되면은 컴퓨터가 꺼지는 거죠. 그런 부분이 되기 때문에 바로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무섭고요. 당뇨병이 있으면 그 이런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이 일반적인 사람보다 두배 내지 세배가 올라갑니다. 대게는 죽상경화라고 하는데 이 동맥에 뭐가 끼는 거예요. 기름 죽 같은게 끼는데 쉽게 말하면 동맥경화라고 말씀하시지만 정확한 표현으로는 죽상경화증이라고 그러는데 이 죽상 경화증이라는 것이 당뇨가 있으면 훨씬 더 위험하게 나타납니다. 즉 좀 더 젊은 나이에 생기고 좀 더 많은 혈관에 생기고 좀 더 광범위하게 생기고 치료가 잘 안되고 하는 경우들이 있어서 일단 발생했을 때 사망에 이르는 경우들이 훨씬 높습니다. 심혈관 합병증에 대한 무서움을 지금 갖게 해주셨는데 아까 말씀하시기로 또 가슴을 섬뜩하게 말씀하셨던 게 족부 쪽으로 왔을 때 이게 심각하고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절단을 해야한다 라고 얘기도 제가 들었거든요 일단 당뇨병이 진행해서 그 신경합병증이 생겼을 때 발에 감각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못에 찔렸는데도 아픈 줄 모르고 몰라요 모르고 병원에 들어와서 발이 썩어서 찍어보니까는 못이 박혀 있어요. 그런 걸 모르는 거에요. 다쳐도 모르는 게 문제고 그 다음에 혈액 순환이 잘 안됩니다. 말초동맥 질환이 있으면서 또 그런 부분이 있고 그런 것들이 겹치기 때문에 이제 발이 심한감염증이 생기면서 썩게 되죠. 썩게 되는데 아주 심하지 않으면 그 썩은 발가락 하나 정도 잘라내는 수술이 될 수 있지만 다리 전체가 썩어서 위로 올라가게 되면 생명을 위협하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발목이나 무릎수준에서 절단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굉장히 안타까운 일이죠. 그렇네요 그러면 정말 삶의 질자체가 굉장히 저하되겠네요. 그렇습니다. 자 모든지 조기발견 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계속 강조해 주셨잖아요. 당뇨병 조기발견도 중요하겠지만 내가 당뇨병에 걸렸을 경우에 합병증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방법도 있나요. 그렇습니다. 합병증이 잘 나타나는 장기들이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조기발견을 해서 좀 더 열심히 당뇨병을 치료를 하고 그 합병증 초기에 그렇죠 안 좋아지는 장기들이 있는거 에요. 그렇죠. 대게는 먼저 눈입니다. 제일 먼저 오는 게 눈 인데요 눈 속에 이게 이제 망막이라고 그래서 카메라로 치면 필름에 해당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 부분이 손상되는 수가 있는데 그런 경우 빨리 찾아가지고 혈당조절을 좀 더 열심히 해주고 하게 되면 다시 원래대로 정상화시킬 수가 있어요. 근데 이제 점점점 진행을 하게 되면 문제는 실명할 수 있잖아요 그렇다면 이번에는 완전히 정상화 시키는 게 아니라 실명에는 이르지 않도록 하자 이런 거죠 그래서 레이저로 망막을 치료를 해주고 또는 주사제제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주사를 안구내에다가 이제 주사를 해가지고서 망막증을 치료하는 망막병을 치료하는 그런 방법이있고 그다음에 콩팥도 문제거든요. 나중에 투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길수가 있는데 빨리 발견을 해서 혈당을 열심히 조절하고 혈압을 잘 조절하게 되면 정상으로 돌릴 수 있고 그 다음에 투석을 하는 거를 갔다가 연기를 하거나 막을 수가 있는 그런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러고 심혈관 질환 이런 부분들도 위험인자들을 잘 조절함으로서 예방을 할 수가 있죠. 지금 저 합병증 초기에 눈과 콩팥으로 온다 인제 이렇게 이해가 되는데 그 눈으로 오는 경우에는 어떤 증상이 나타나요. 뭐가 잘 안 보인다던가 증상이 없어요. 아 그래요. 그게 문제에요 그러니까 눈으로 오는데 뭔가 나에 느껴지는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첨에 증상이 없는데 일단 증상을 느끼면 늦은 거에요.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요. 어떤 경우 증상을 느끼냐면 피가 터지는 거에요 눈 속에서 피가 터지거나 아니면 그 필름 망막이 찢어지거나 이럴 때 증상이 비로소 생기기 때문에 오 난 신문 잘 보는데 검사 안 해도 되요. 이런 말씀 하시면 안돼요 그래서 당뇨병이 있을 경우에 매년 증상이 없더라도 안과를 방문하셔서 내 망막에 문제가 없는지 내 카메라에 필름에 문제가 없는지 체크 하셔야 되요. 그러니까 눈과 콩팥검사를 초기에 하셔라 라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네요. 이번에는 우리가 당뇨병에 대한 거를 뭐 많이 여쭤 봤지만 잘못된 정보를 많이 얻는 경우도 있다고 말씀을 드렸잖아 요. 그래서 오해와 진실 이걸 한번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명쾌하게 명예를 걸고 yes or no 좀 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 자 갑니다. 소변에서 당이 나오면 모두 당뇨병이다. 자 그러면요 말씀해주시기 전에 저는 당연한게 아닌게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당뇨가 달콤한 소변이다 이런 뜻이잖아요. 그리고 예전에 제 기억엔 소변을 봤을 때 개미가 이 당의 냄새를 맡고 꼬인다 라고 하면 당뇨병이다 이 얘기를 했던 걸 제가 들었거든요. 잘 아시고 계시네요. 정답은 아닙니다. 네 아니에요. 네 이제 혈당을 재는 기술이 발달을 하면서 이제는 소변에 당이 나오면 다 당뇨병이라고 그랬는데 혈당은 정상인데 요당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 거예요. 그 어떠한 콩팥에서 기능이상이 있다든지 그리고 정상인 경우라도 임신 중에는 잠깐 혈당은 괜찮은데 요당은 나오는 수는 있어요. 그래서 요당이 나온다고 해서 혈당까지 높은 상황은 아니다. 폐렴과 같은 심한 감염 후에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 일단 yes입니다. 생길 수 있습니다. 그니까 근데 폐렴이 있을 때에 당뇨병처럼 혈당이 올라갈 수가 있고요 그다음에 폐렴이 걸리기 전에 당뇨병이 있었는데 자기는 모르고 있다가 이제 폐렴이 생기면서 입원도 하게 되고 혈당이 확 올라가면서 이제 알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니까 진단되지 않았던 당뇨병이 진단되거나 아니면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당뇨가 생겼거나 한데 당뇨병이 없다가 폐렴이 너무 심해서 혈당이 올라간 경우는 대게는 폐렴이 낫고 나면 좋아집니다. 자 세 번째 질문 갑니다. 꿀은 몸에 좋은 당 많이 먹어도 괜찮다. 그래서 우리가 주부들 입장에서 요리할 때 설탕대신에 꿀은 괜찮아 라고 해서 제 아내도 올리고당이래든지 뭐 이런 걸 쓰거든요. no죠 뭐 아 좀 실망스럽네요. 그러니까 뭐든지 아무리 좋은 거라도 너무 과하면 나쁘게 되어 있습니다. 계속 꿀도 당이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안 된다. 좀 다른 성분이 많이 있어요. 포도당보다도 과당이라고 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그래서 풍미도 좀 다르고 그런 부분이 있지만 결국은 살찌게 하고 혈당을 오르게 합니다. 그렇지만 설탕과 비교하면 설탕보다는 좀 낫다. 아닙니다. 비슷합니다. 아 그래요. 아니 뭔가 좀 희망을 얻어 볼라고 했는데 여지를 안 주시네요. 어떤 학자들은 그 과당이 더 나쁘다는(안 좋다) 말도 하거든요 올리고당은 어때요. 올리고당도 결국은 결국은 비슷해요 다 비슷해요. 아 오 진짜 너무 명쾌하게 얘기를 해주시니까 속이다 시원하네요. 당뇨약 오래 먹으면 간과 신장이 상한다. yes or no.. no입니다. no 이것도 일방적이네요. 이런 오해들을 많이들 하고 계십니다. 그렇죠 사실 모든 약에 대해서 다 걱정하시는 것이 위장 버린다. 간 버린다. 콩팥 버린다 하시는 데요 당뇨병 약제 중에서 특정사람 특이채질 가진 사람한테서는 망가질 수가 있어요. 그거는 모든 약이 다 마찬가지거든요. 그런데 당뇨병 치료하지 않았을 때 생기는 눈이나 콩팥이나 신경에 합병증, 신장, 뇌의 합병증을 고려해본다면 아무것도 아닌 거죠 그러기 때문에 고혈당 자체를 치료하셔야 됩니다. 상대적인 어떤 우위를 따져봐야 한다는 그런 말씀이신 것 같은데요. 그렇죠. 100% 몸에 이로운 것도 없고 그렇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항상 그 이득과 잃어버릴 걸 저울질 하셔서 이득이 많다고 생각되면 하는 게 옳은 선택입니다. 최선책을 찾아라. 그렇죠. 그런 말씀을 해주시는 거죠. 함께 말씀을 나누다 보니까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상식도 있지 않았나 이제 이런 생각도 들고요 잘못된 정보로 병을 키우기보다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로 병을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생각을 해봅니다. 당뇨병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는 무서운 병이지만 관리 예방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자 그렇다면 당뇨병을 관리하는데 가장 필요한 거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예방 백신이라고 그럴까요. 꼭 주사는 아닙니다. 주사는 아닌데 제가 이제 환자 분들한테 주로 설명하는 거는 이제 작은 밥그릇과 운동화다 그게 예방 주사다 라고 말씀드려요. 그니까 예방 백신이나 약으로 주는 건 없지만 할 수 있는 어떤 방법이 있다는 거죠. 소식하시고 많이 움직이시는 거가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그렇게 해서 체중을 조절해 주시면 특히 이제 과체중인 사람들은 그런 분들은 당뇨병을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그게 안 될 때 이제 약이 들어가는 거거든요. 그 부분을 빼고 약만 가지고 하려고 하다 보면 이제 살이 찌는 약도 있고 뭐 이렇게 되가지고 또 문제 될 수 있고 그런 유형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잘하셔야 됩니다. 계속 하셔야 됩니다. 그게 제일 기본인데 대게는 그런 기본을 빼놓고 그다음을 생각하시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지요. 잘 안돼요. 머릿속에서는 알고 있는데 뭐 식이요법 얘기는 하셨으니까 특별히 혈당을 조절하는 좋은 음식 같은 게 있을까요. 혹시 추천을 해줄만한 음식 그게 최근에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인데요. 환자분들한테 이런 음식을 드시고 이런 음식을 드시지 말라고 했었는데 그게 최근에 연구를 해보니까 사람마다 달라요. 아 그래요 네 그래서 제일 못 믿을 뉴스가 식이요법에 대한 뉴스이거든요. 그러니까 어떤 음식이 좋다더라 했다가 그 다음날에 또 나쁘다고 그랬다가 또 며칠지나 또 좋다고 그랬다가 이렇게 계속 왔다 갔다하게 되는 부분인데 그 근간에는 음식에 대한 반응이 몸에 대한 반응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20g의 탄수화물이 들어있는 쿠키가 있고 바나나가 있어요. 그걸 먹고 나면 어떤 음식이 혈당을 올릴 것 같으세요. 쿠키하고 바나나? 쿠키요. 쿠키가 오르실 것 같죠. 근데 어떤 사람은 쿠키를 먹으면 괜찮고 바나나는 올라가고 어떤 사람은 반대로 나타나고요 어떤 사람은 둘 다 오르고 어떤 사람은 둘 다 안 올라요. 다 다르기 때문에 그래서 혈당 측정기를 가지고 궁금하시면 재보시면 돼요. 내 몸은 이렇게 반응하는 구나 그걸 아시면 쉽거든요. 근데 내 친구는 이걸 먹으면 좋더라 했을 때 나한테는 해당이 안 될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우리가 알아야 되고요.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은 우유를 마시면 몸에 좋은데 어떤 사람은 우유를 먹으면 배가 아파요. 맞아요 맞아요 그런 사람이 있죠 어떤 사람은 술을 마시면 잘 마시게 되는데 어떤 사람은 얼굴이 뻘게지고 힘들어요. 그렇죠. 다다르기 때문에 음식도 그렇다는 점에서 우리가 꼭 그 누구한테 좋다고 알려진 음식이 나한테도 해당되리라는 법은 없다. 그런 것들 저는 인제 당뇨병이 있으신 분들한테 말씀할 때 1대4로 한번 식사를 해보라고 그래요 예를 들어서 밥한 숫가락에 반찬한가지 먹고 또 밥 한 숟가락을 먹고 반찬을 먹게 되면 짠 반찬을 먹게 되면 밥양이 상당히 많아지게 되거든요. 그래서 밥을 한 숟가락 뜨신 다음에는 반찬을 두부반찬도 한번 드시고 깻잎도 한번 드시고 오이반찬도 한번 드시고 한 세네번 간 다음에 다시 밥을 드셔라 이렇게 되시면 자연스럽게 골고루 섭취가 되시거든요. 외식을 하실 때는 어떤 요령이 좋은지가 한 그릇 해봤자 짠 음식이나 국수 위주가 아니고 조금 정찬 그니까 뭐 백반을 시켜서 반찬을 몇 가지 먹을 수 있는 것 비빔밥 아니면 생선구이라던가 이런 쌈밥 같은 걸 선택하시는 방법들 이런 방법으로 접근을 하기 때문에 어떤 특별하게 좋은 음식 나쁜 음식이 있는 게 아니고 그분에 식습관에 맞게 개별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권장 드린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식이요법에 대한 식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고요. 이번에는 운동부분 운동을 또 강조하셨으니까 이 부분을 또 여쭤봐야 될 것 같습니다. 교수님이 강조하는 운동법이 좀 있으시더라고요. 네 제가 강요하는 운동은 그냥 움직이세요 입니다. 그래요. 안 움직이는 게 문제거든요. 어디 밖에 나가서 활발히 운동하지 않지만 어떤 사람들은 앉았다 일어났다 선반위에 물컵을 올렸다 내렸다 부지런히 청소도 하고 설거지도하고 그런 분들은 살이 덜 찌더라는 거죠 그래서 그런 생활 속에서 활동량을 늘리는 것을 니트 NEAT라고 하는 약자데요 니트 다이어트가 있습니다. 그게 이 최소한의 이제 그런 활동이고요 그다음에 이제 걷기운동 굉장히 좋은 운동이고요. 그다음 특히 운동이 될 만큼 걸으라고 그러시면 옆 사람하고 대화가 살짝 힘든 수준이 되어야 해요. 속보 산책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걸으시는 거는 운동효과는 크지는 않아요. 물론 안 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지만 좀 심폐지구력을 키우려고 그러면 속보를 해서 속보를 해서 옆 사람하고 이야기하기가 조금 힘든 정도 그 정도면 굉장히 좋은 걷기 운동이다 라고 생각하실 수가 있고요. 서울대병원과 함께 하고 있는 우리집 주치의 오늘 당뇨병에 대해서 조영민 교수님께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오늘 하시면서 어떠셨어요. 요즘 그 워라밸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work life balance 라고 그래서 이렇게 모든 걸 밸란스를 유지하는 게 중요한데 당뇨병 같은 경우에 정말 그 생활에서 그 밸란스를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 시기요법과 운동요법이 주축을 이른다고 했는데 운동을 못하는 상황이 생기잖아요. 그러면 좀 덜 드시면 되요 그렇죠. 많이 먹었으면 운동을 조금 더 하시면 되고 이런 식으로 해서 밸런스를 유지를 한다는 생각을 하시면 굉장히 쉬워집니다. 자 국민병이라고 불리는 당뇨병 나 또는 가까운 가족도 예외일수가 없기 때문에 그 만큼 더 조심해야 되고 더 관심을 가져야 된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올바른 이해와 철저한 예방 그리고 적절한 치료로 당뇨병과에 전쟁에서 꼭 승리하시길 빕니다.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하는 우리집 주치의 진행을 맡은 김현욱입니다. 짧은 진료시간 외엔 만날 수 없는 서울대학교병원 의사선생님들과 시간 그동안 많이 아쉬우셨죠. 우리집 주치의에서는 하나의 질병에 대해서 아주 깊이 있고 자세하게 정보를 알려 드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엔 세계 최고수준에 발병률을 기록하고 있는 암이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도 잘 아실 텐데요. 대장암입니다. 서구형 암이라고 알려진 대장암 그런데 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서 많이 발병하는 걸까요? 오늘은 이 대장암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대장항문외과 박규주 교수님 함께 하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 안녕하십니까? 대장암 물론 모든 질병에 대해서 많이들 궁금해 하시겠지만 오늘 이 시간에 많은 분들이 눈을 크게 뜨고 지켜보실 것 같아요. 자 일단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치료받은 대장암 환자들의5년 생존율은 초중말기 구분 없이 평균 70퍼센트를 넘어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거는 굉장한 기록인거죠? 네 거의 세계 최고수준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인거죠. 네 그렇습니다. 보통 높은 나라 같은 경우에 생존율은 어떻게 되요? 하아 저희 나라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아 그래요 근데 일단 발병률에서부터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중요한 거는 이게 우리나라는 모든 상황이 급격하게 변화하듯이 대장암도 갑자기 급격하게 증가하지 않았습니까? 물론 그거는 지난 몇 십 년 동안 식생활패턴에 변화라든가 아니면 우리 활동량의 감소 이런 복합적인 요인이 있지만은요. 무엇보다도 최근에 발병률이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은 우리나라의 국가 암 검진 사업이라는 게 활성화 되어 가지구요. 많은 분들이 대장암 검진을 받으셨습니다. 최근 몇 년 전에는 최고의 발병률을 기록했는데요. 그 이후에는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아 그러면 어찌 보면은 식생활이라든지 환경이 바뀐 탓도 있지만 사실은 암 검진 기술이 발달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해서 발병률이 올라갔다 볼 수 있는 거네요. 네 그렇습니다. 어찌 보면 긍정적인 측면에서 발병률이 올라간 거네요. 그렇죠. 우리나라는 여러분들이 잘 아실지 모르겠지만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한 세계 최고의 암 검진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네요. 이 세상 어느 나라도 이렇게 좋은 암 검진 사업을 갖고 있지 않거든요. 근데 아직까지 문제가 되는 부분은 그 대장암 부분에는 검진률이 상당히 낮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 국민여러분들께서 많이 검진혜택을 받으시면 앞으로 대장암 발생을 더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먼저 대장이란 장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넘어가야 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요. 이게 지금 모형 대장인가요? 대장은 일단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생명에 필수적인 장기가 아닙니다. 말씀부터가 일단 생명에 필수적이지가 않다. 그니까 이게 무슨 말씀이냐면 없어도 됩니다. 아 그래요? 네 제가 대장을 일 년에 어마어마하게 잘라내도 사는 데는 지장이 없지 만은요. 그렇지만은 삶의 질과 관계가 있습니다. 우리가 삶의 질을 굉장히 깊게 관여하는 게 대장이다. 큰 창자라 그러죠. 쉬운 말로 대장이라는 거는 대장 더하기 결장 직장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여기까지가 결장이라고 그러고 이부분에가면 직장이라고 합니다. 두 개를 합쳐서 대장이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우리가 대장이라고 하는 거는 어느 정도에 수분과 영양분의 흡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치만 대부분의 영양소나 수분은 소장에서 흡수되기 때문에 대장에서는 일부 필수영양소를 흡수하는 기능 외에는 꼭 필수적인 기능은 아닙니다. 흡수적인 기능에 있어서 그리고 또 하나는 운반 기능이라는 게 있습니다. 우리가 이제 배설물을 대장에서 운반해주는 기능이 있죠. 끝 쪽으로 네 거기까지가 대장의 기능이고요. 우리가 이 말단부분에 오면은 직장이라고 그러죠. 직장은 또 굉장히 특이한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장의 역할이 무엇이냐면은 변을 보관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아 직장에 보관이 되는 거예요? 그렇죠. 저장소죠 그러고 저장소였다가 그 다음에 중요한 역할이 필요할 때 배설을 해주는 기능을 하죠. 일단은 대장암이라는 게 뭔지 정의부터 좀 내려주시고 가죠. 대장암 그러면은 대장에 생기는 암이겠죠. 그렇죠. 그렇지만 우리가 대장암이라고 얘기를 할 때 흔히 말하는 용종, 용종이라고 그러죠. 용종은 대게 양성 혹들인데요. 그중에서 선종, 점막에서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점막에서 선종에서 암으로 가는 선암이라고 그러죠. 네 선암이 대부분을 차지하고요. 그 외에 굉장히 희귀적인 암들이 있습니다. 신경내분비암, 근육암, 지방암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요. 대부분의 암은 선암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대장암 정의는 대장에 생긴 암인데 그 중에서도 선암이다 그것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우리는 이제 선암이라는 거에 대해서 집중해서 오늘 얘기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선암이 곧 거의 대장암이다 이렇게 얘기하면 좋을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이제 선암이라고 얘기하셨지만 용종과 선종이라는 표현을 또 쓰잖아요. 이거는 또 어떻게 구분이 됩니까? 용종이라는 거는 우리가 아까 점막이 깨끗하게 평평하게 되어 있잖아요. 거기에서 혹 같이 튀어나오는 거 사슴 뿔 할 때 용자거든요. 뿌리처럼 그것처럼 솟아 나온다고 해서 용종이고 간단하게 얘기해서 혹 아니면 종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거든요. 선종은 용종의 하나죠. 하나 그럼 용종에는 선종 말고도 있는 거예요? 네 증식성 용종이라는 것도 있고요. 커지는 거 증식성 용종도 용종인데요. 그거는 암 이행성은 많지 않고요. 우리가 선종이라고 했을 때는 이것이 암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선종은 꼭 제거가 되어야 되는 거고요. 또 따로 나눠서 부르는군요. 근데 우리가 제일 중요한 거는 선종이라는 거죠. 그러네요. 결장에 생긴 부분은 결장암이라고 부릅니다. 직장에 생긴 부분은 직장암이라고 그러고요. 대장암이라고 그러면은 결장암과 직장암을 합친 겁니다. 그럼 결장암과 직장암이 발생하는 비율은 어느 정도 됩니까? 예전은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직장암이 훨씬 더 많았었거든요. 그치만은 이게 서구화되고 식이 생활이 변할수록 직장암에서 결장암으로 가는 비중이 더 높아집니다 그래서 저희나라도 지금 보면 결장암 비율이 훨씬 더 높습니다. 대장암보다 대장암의 발생률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원인 아까도 잠깐 짚어주셨지만 몇 가지로 좀 나눌 수 있을까요? 일단 식생활이 관계가 많다고 되어있죠. 왜냐면 우리가 음식물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대사산물이 장에서 접하는 시간이 또 길거든요 아까말씀 드렸듯이 우리가 대장은 운반 기능과 저장 기능이 있다고 그랬잖아요. 저장하거나 운반하는 동안에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립니다. 어떤 분들은 실제로 해외여행 가잖아요. 한 2주일씩 안 가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네네 변을 안 봤다라는 거니까 대장에 다 모였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 긴 시간동안 이제 그 노폐물이 점막과 노출이 되죠. 그렇기 때문에 식생활습관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라고 그러고요. 다음으로 좀 중요한 것은 가족력과 유전적인 내용입니다. 가족력은 꼭 유전적이라고 볼 수 없는 부분이고요. 가족은 대게 공통적인 식생활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적인 요인이 많고요. 유전자로 유전되는 암은 한 1~5퍼센트 정도는 유전적으로 예 유전자로 내려오는 암이 있습니다. 그렇게 별로 높지는 않네요. 그 이외에 여러 가지 부수적인 요인들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음주 흡연 그 다음에 뭐 활동도의 정도 비만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이제 간접적인 요인들이 될 수가 있고요. 혹시 나잇대 별로 나이는 아무래도 모든 물건이 오래 쓰면 망가지는 것처럼 네 뭐 사실 퇴화되면서 나이를 먹는 것 자체가 사실은 이제 암이 발생 할 수 있는 위험한 요인이 되는 거죠. 대장암의 증상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자 대장암 발생 부위별로 나타나는 증상은 좀 다르겠죠? 상당히 진행되기 전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여기 보시면 우측 결장암 좌측 결장암 직장암에 대한 증상들이 나열이 되어있는데요. 보통 때도 항상 겪을 수 있는 증상들이기 때문에요 설사, 소화불량, 복통 뭐 밥을 잘못 먹어도 나타나는 증상이니까 이런 증상이 있다고 꼭 대장암이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우측대장에 암이 생기면 장에 직경이 크기 때문에 암이 굉장히 클 때까지 모르겠네요. 막히는 증상엔 안 나타납니다. 그러겠네요. 예 그렇죠? 그니까 주로 어떤 증상으로 나타나냐면은 암 덩어리에서 출혈이 조금씩 나면서 만성적인 빈혈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우측대장에 암이 생겨서 피가 나더라도 변하고 섞이기 때문에 이것이 빨간 혈변으로 나오진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색깔이 까맣거나 까만 피와 변이 섞인 형태로 나오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정확히 피가 난다 알아보기가 힘들죠. 반대로 좌측대장은 제가 말씀드렸듯이 좁고 두껍다 그랬죠. 암이 조금만 자라도 장을 막아버립니다. 그럼 변비가 생기겠네요. 변을 못 보죠 변을 보기가 힘들고 아주 심하면 막히니까 그 윗부분이 늘어나는 그런 복부팽만 이런 증상이 나타나겠죠. 그렇게 구조를 알고 나니까 어디에 생기느냐에 따라서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도 이해가 되네요. 그러고 직장으로 가서 직장암이 생기면 저장과 배설 기능을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저장기능에 문제가 생기니까 변이 자주 마렵다든가 아니면 배설에 장애가 온다든가 배설기분이 이상하다든가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 거죠. 대장암도 조기발견이 모든 게 다 마찬가지겠지만 중요한 게 아니겠습니까? 발견시기에 따라서 생존율도 다르겠죠. 당연히 다르겠죠. 그렇지만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환자들이 항상 궁금해 하는 게 나 몇 기예요 이런 거 물어보죠. 맞아요. 그게 이제 심각하면은 생존율이 낮을까봐 저는 환자들한테 몇 기라고 얘기해 주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얘기하세요? 대장암에는 치료과정에 있어서 딱 수술이 항상 기본이니까 수술을 한 후에 항암요법을 해야 되는 암과 항암요법과 방사선치료를 하지 않아야 하는 두 가지 암으로만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이것은 왜 그러냐면요, 우리가 대장암 같은 경우 4기라고 하면 온몸에 다 퍼져가지고 말기라고 생각하시죠. 4기 대장암도 완치가 가능한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다른 암하고 다른 거 같네요. 네 그렇습니다. 대장암은 완전히 다릅니다. 그럼 우리가 무조건 4기면 말기고 준비를 해야 되고 뭐 생을 정리해야 되고 생각하는데 다른 암에 비해서 사실 더 희망적이라고 볼 수 있네요. 네. 예를 들어서 4기의 대장암에서 간이나 폐에 단독적으로 전이가 되어있거나 또는 간 또는 폐에 같이 가 있어도 상관없어요. 우리가 항암 요법을 하든지 항암요법을 해서 적당히 사이즈를 줄이던지 아니면 처음부터 그것이 절제가 가능하면은 간도 자르고 폐도 자르고 대장도 자르고 그래서 완치가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조기발견하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완치율이 워낙 높기 때문에 거의 뭐 90퍼센트 이상이면은 굉장히 희망적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제 조기진단이 중요 할 것 같은데 대장암 검진은 어떻게 하게 되어있습니까? 대장암의 검진을 위해서는 국민건강보험 관리공단에서 만 50세가 되면은 분변 잠혈 검사라는 것을 하도록 각 개인별로 통보를 해주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분별 잠혈 검사가 옛날보다는 검사방법이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요, 그니까 진짜 암이 있는데도 없는 것처럼 나오는 경우도 있고요. 암이 없는데도 있는 것처럼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 감별은 사실 어려운데요. 어쨌건 분별잠혈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대장내시경을 하시도록 다음단계를 권고를 해줍니다. 그러면은 그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시면 그게 확실한 방법이니까요.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시면 대장암이 있는지 없는지 확실하게 진단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대장내시경을 통해서 이제 기본적으로 대장암을 발견한다고 보면 되겠네요. 대장내시경 하는 순간 암인지를 아는 건 아니죠? 용종이 있는지 아니면 암이 있는지 바로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아 바로 그 순간에? 바로 보고 있는데요. 그렇지만 이제 그 용종이나 뭐 암이 있다 그러면은 어떤 종류인지는 조직검사를 통해서 확인하게 되는 거죠. 그렇죠. 보면 이제 용종 있다 그러면은 떼가지고 조직검사를 하지만 보는 순간 암이다 라고 바로 진단 할 수 있다는 거죠? 우리가 대충 보면 90퍼센트 이상의 정확한 용종이 어떤 종류인지지 다 알 수가 있어요. 그렇군요. 모양만 가지고도 암인지 아닌지가 알 수 있다는 것이고 용종은 모두다 제거가 가능한 겁니까? 증식성 용종 중에서 선종성용종있죠? 그냥 놔두면 암으로 가기 때문에 선종성 용종은 다 제거를 하셔야 됩니다. 그러면은 증식성 용종은 안돼요? 그것이 증식성용종이 확인되면 전부다 떼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상이 있는 부분에서만 조직검사를 해서 확인만 하면 됩니다. 대장내시경 외에 또 다른 검사가 있을까요? 대장 내에 병변을 확인하는 데는 대장내시경으로 충분합니다. 그렇지만은 우리가 암이 발견되는 경우는 그 암의 진행정도와 그리고 전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추가적인 검사들을 예를 들어서 CT나 MRI 그리고 PET같은 검사들을 추가로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수술 전에 병기결정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검사라고 하겠습니다. 우리가 또 중요한 거는 대장내시경에서 어떤 병변이 발견되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가 선종이 있어서 떼었다 그러면 추적검사를 해야 됩니다. 그러면 용종은 밭에서 씨앗이 자라 듯이요, 용종도 그런 개념으로 생각합니다. 콩밭으로 생각하면 계속 콩이 날거니까. 반드시 다른데서 또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한번 용종이 발견되면요. 조기검진이 중요한 만큼 대장내시경 검사시기가 중요할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어떻게 해야 되는 지 짚어주시죠. 예를 들어서 우리집 가족 중에 누가 40세에 암이 생겼다. 그러면은 35세에서 그건 왜냐면 우리가 선종에서 선암으로 진행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거를 보통 잡았을 때 5년에서 10년 정도 걸릴 암으로 진행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최소한 5년 전에는 해야지 암으로 발전하기 전 단계인 선종에서 제거가 되면 암 수술을 할 필요가 없는 거죠. 그러네요. 일반적으로 언제부터 대장내시경을 언제부터 검사를 해야 되나요? 50세 정도 되면 꼭 한번은 가족력이 없더라도 용종여부를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저는 50세가 안됐거든요? 40대 중반인데요 대장내시경을 지금 한 대 여섯 번 한 것 같은데요? 일반적인 경우가 50세구요. 지금 김현욱 아나운서처럼 장 증상이 안 좋고 계속 불편하면은 조금 이른 나이에 하시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니까 늦게 하는 거보다 빨리 하는 게 괜찮다는 거죠? 그렇죠. 네 최초에 대장내시경을 했어요. 그 다음에 주기는 어느 정도에 하는 것이 좋습니까? 용종에 발견되는 크기 종류에 따라서 다릅니다. 개수 이런 거에 있어서 다릅니다. 우리가 암으로 발생할 위험이 많은 용종을 제거를 하면은요, 보통 3년 이내에 하는 게 좋고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검사하는 사람은 이상이 없는 사람은 5년 간격으로 하셔도 무난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제 가장중요부분인거 같아요. 대장암을 치료하는데 질문입니다. 진행 상황에 따라서 치료방법도 각각이겠죠? 네 우리가 제일 좋은 거는 우리가 내시경을 정기적인 검진을 해서 조기에 대장암을 발견해가지고요 내시경으로 끝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1기암이라고 그러거든요 점막하고 점막하층에 포함된 암으로 내시경으로 절제를 해서 완치가 되는 경우가 있지만요, 우리가 1기암에서 내시경으로 절제했을 때 걱정이 되는 부분은 우리가 임파절은 제거를 못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임파절에 전이 위험성이 있는 1기 암이면 은요. 그런 경우에는 수술을 하셔야 되고 암수술 원칙에 준하는 수술을 하게 되거든요. 사실 결장암은 생활에 크게 불편하신 건 없습니다. 물론 대변횟수가 좀 잦아지는 불편함은 있을 수가 있겠죠. 치료방법이 수술적 요법, 항암요법, 방사선요법 이렇게 세 가지 요법으로 나뉜다고 볼 수 있나요? 네 그렇죠. 모든 암에 치료가 그렇지만요 수술로써 이제 제거하는 방법과 항암제로 대표되는 항암화학요법이 있고요. 그 다음에 방사선 치료요법이 있습니다. 세 가지 예. 경우에 따라 조금씩 환자마다 차이가 있을 수가 있는데요. 항암요법은 크게 수술로써 완전히 제거가 됐다 하더라도 재발에 방지를 위해서 보조적으로 시행하는 보조 항암요법이 있고요 또 하나는 암이 처음부터 번져서 수술만으로도 완치가 될 수 없을 때 시행하는 그런 치료적인 항암요법이 있고요 어떻게 보면 마지막 선택이라고 볼 수가 있는 치료법이네요. 그렇지만 아까 말씀드렸듯이 대장암은 4기도 완치가 가능한 경우가 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최근에는 이 항암 화학요법이 좋은 약제들이 많이 개발이 되어서요, 4기 암임에도 불구하고 항암치료가 잘 되면 수술로써 제거 할 수 있을 정도까지 줄어드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다행입니다. 그래서 운이 좋은 경우는 항암요법 시행 후 수술을 해서 완치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요 방사선 요법은요? 방사선요법은 직장암에서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직장암 수술하고 재발 가능성이 높은 부분들에 수술 후에 방사선 치료하는 방법을 주로 많이 쓰였는데요. 최근에는 수술 전에 방사선 요법을 먼저 시행하는데 방사선 요법은 항암제와 혼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사선 요법을 해서 직장암의 크기를 줄여가지고 수술도 좀 용이하게 해주고 항문도 좀 살려 줄 수 있는 그런 치료를 많이 쓰게 됩니다. 그리고 최근에 더 방사선 요법에서 놀라운 것은요 발전한 거는 간이나 폐에 전이 됐을 때도요 항암 요법을 하되 항암요법에서 반응하지 않는 부분은 전이된 암에 대해서도 방사선 요법을 병행함으로써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세 가지 방법 치료요법을 이야기해주셨는데 듣고 보니까 가장 중요하고 선제적이고 목표로 하는 것은 수술인거네요. 네 수술을 하는데 있어서 예를 들어서 항암요법을 병행하느냐 그냥 수술만으로 완치되느냐 내지는 방사선이나 항암요법을 통해서 암의 크기를 줄여서 수술하느냐 어떻게 수술해서 효과적으로 만드느냐에 따라서 병행하느냐 따로 하느냐 이런 거지, 단계별로 처음에 먼저 항암을 하고 방사선하고 뭐 이런 건 아니네요. 그렇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지금은 이제 다 개별화된 맞춤 서비스라고 그러죠. 저희가 어떤 새로운 환자분이 오시면 상태를 판단을 해서 이분한테 가장 적합한 치료방법을 찾아서 개별맞춤형으로 치료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진단에 필요한 검사들을 충분히 시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많고 또 동반된 질환을 같이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수술 및 마취에 필요한 전반적인 준비를 시행하는 과정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입원기간을 줄이려는 노력을 해서 그래서 대부분에 검사를 외래에서 시행하고 수술만을 위해서 입원하는 그런 과정을 겪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72세 남자분이신데요. 이게 어쩌면은 우리나라 현실적인 문젠데 보통 때에 건강검진 한번 안 받으시다가 변보기 힘드셔가지고 드디어 병원에 가셨거든요. 병원에 가서 내시경을 했는데 대장내시경이 들어가지 않는 상황으로 암 덩어리가 막고 있다고 하셔가지고 저한테 오신분이시거든요. 사진을 보시면요. 거의 다 대장이 막혔습니다. 내시경도 안 들어가기 때문에 이 위는 대장내시경으로 볼 수도 없는 상황이고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래도 이 양반이 변을 보기는 봅니다. 우리가 장을 좀 비워가지고 수술준비를 해가지고 응급수술을 하는 경우고요. 이렇게 심한경우는 우리가 보통 때는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최소 침습 수술 복강경 이런 것도 많이 하는데요, 심한경우에는 복강경 수술보다는 아무래도 전통적인 개복수술이 더 안전하기 때문에 시행하는 겁니다. 보통 우리 대장암 그러면은 이게 암이기 때문에 암덩어리 있는 부분만 잘라내서는 안되고요. 우리가 임파절 있는 데까지 올라가서 제거를 해줘야 해요. 이 환자 같은 분은 내일부터 바로 식사 시작하고요 내일 그러고 보통 3일째부터는 집에 갈 수 있는데 환자분들이 집에 안가죠. 4~5일째 되면 퇴원하고요 이 환자의 집은 제주도니까, 현재는 제주도에 있는 저희 동문 병원으로 바로 주말에 갈수 있을 겁니다. 대장암은 이제 생존율이 굉장히 좋아진 암입니다. 그래서 5년이 지나더라도 또 다른 부분에 암이 발생할 수 있고 지연된 재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정기적으로 꾸준한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외과의사가 그 환자를 잘 알기 때문에 외과의사 주도하에 검사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최근 환자의 삶의 질을 위해서 개발이 된 신약이나 또는 최근에 더 발전된 수술법 같은 게 있나요? 최근 들어서 잘 아시겠지만은 이제 최소침습수술이라고 해가지고 자꾸만 이제 모든 수술이 옛날처럼 배를 길게 열고하는 개복수술에서 절개 사이즈도 작아지고 복강경 이런 거를 사용해가지고 아 대장암도 복강경으로 해요? 거의 다 복강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보다 더 놀라운 발전은 이제 직장 항문 보존술이죠. 항문 보존술해가지고 수술전 방사선 항암요법을 시행해서 암 사이즈를 줄여줌으로 인해가지고 예전보다 거의 대부분에서는 웬만하면 항문을 살려줄 수 있는 수술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약은 새로 개발된 게 있나요? 최근 들어서 사실 굉장히 고가의 항암제들이 많은데요. 우리가 소위 말하는 생물학적제제라고 말합니다. 옛날에는 화학제제로 만든 요법들이 주가 되었는데요. 최근에는 전이암인 경우에는 생물학적제제라고 해가지고요 어떤 특정에 대한 항체로 개발된 항암제들이 쓰이고 있는 데요. 상당히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서 우리나라에서는 4기암에서는 상당부분이 보험에서 해주고 있어가지고요. 현격하게 높은 4기암에서도 생존기간 연장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방법이 혹시 더 발전이 되나요? 일반적인 치료방법도 많이 발달해가지고 예전처럼 방사선에 대한 후유증이 많이 줄었고요 또 하나는 전이암에 대해서 폐나 간에 이런데 전이됐을 경우에도 방사선 치료를 한다든가 아니면 우리가 고주파 시술이라고 해가지고 고주파를 통해가지고 암세포를 죽이는 시술 그런 경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항암치료를 하면 너무 아프고 고통스럽다고 얘기를 하거든요 그 고통을 줄여주는 쪽으로 많이 또 약이라 던지 이런 게 개발이 되나요? 항암치료 하면은 굉장히 다들 무서워하시는데요. 대장암 항암치료도 다른 암하고 조금 다릅니다. 아 그래요? 저희가 쓰는 약물들은요 머리 안 빠집니다. 우리는 보통 항암치료하면은 머리빠진다고 알고 있잖아요. 제가 이러면 또 화를 내시는 분들이 많겠지만요. 빠지긴 빠지는데 다른 독한 암처럼 완전히 가발쓰고 다니실 정도로 빠지진 않고요. 물론 다들 힘들다고는 하시지만요. 뭐 다들 잘 견뎌내시고요. 상대적으로 항암치료를 약물치료를 아주 강하게 해야 되는 암종보다는 현대적으로는 낫습니다.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시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다들 잘 넘기십니다. 이번에는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들을 좀 드려서 다시 한 번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 갑니다. 고기는 모두 대장암에 나쁘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 환자분 중에서요 고기는 대장암에 나쁘다 그래 가지고요 수술하시고 나서 고기를 하나도 안 드셨습니다. 영양실조 걸리셨습니다. 아 그래서 역효과 났습니다. 항암치료하시다가 부작용생기셨습니다. 고기는 모두 나쁘지 않죠. 고기 안 먹으면은 우리 영양실조 옵니다. 단백질 근육 다빠집니다. 특히 수술전후에 제일 영양회복이나 건강회복에 되게 좋은 거는요. 보통 때 즐겨 드시던 거를 잘 드시는 겁니다. 변비는 대장암과 관련 있다. 아까에 비해 굉장히 어려운 질문인데요. 변비의 대부분 증상은 내가 변보기 힘들다 입니다. 그럼 변볼 때 힘을 많이 줘야 합니다. 그래서 그것이 대장 내에 음식물에 저류 시간과 꼭 관계가 있다고 얘기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근데 반대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좌측대장암일 경우에는 대장암 때문에 변비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갑자기 생긴 변비 갑자기 악화된 변비 아니면은 갑자기 점액 변이나 피 석인 변 이런 거는 대장암에 위험 사인이 되는 거죠. 2차적인 증상입니다. 꼭 변비와 대장암과 관련 있다고 100퍼센트 얘기하기는 힘들고요. 알겠습니다. 비만이면 대장암이 의심된다? 역학조사를 딱 해보면은요. 이게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는 없고요. 비만 특히 BMI라고 그러죠. 우리 체질량 키에 비해서 살이 좀 많이 찌신 분들이 대장암에 발병률이 높다는 결론은 있는데요. 아주 유의하다고까지는 갈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 체중과 비만에 정도는 사실은 그 사이에 식생활 습관과 반 식생활 습관의 결과를 반영해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비만이라고 하는 상태가 대장암으로 연결되는 거는 아니라고 보지만 비만이 된 원인이 식습관이기 때문에 잘못된 식습관이 대장암을 일으킬 어떠한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비만과의 관계가 비만과 운동량의 관계가 있을 수 있거든요. 그니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운동은 적당한 운동은 몸에 다 좋은 거거든요. 장도 활발하게 해주고요. 그러니까 그런 거 식생활 또는 보통 때 활동정도에 간접적입니다. 33.48 안색이 어두우면 대장이 위험하다? 이게 대장암가지고 안색이 어두워질 정도 되면요, 어마어마하게 진행이 많이 된 상태입니다 자 우리가 모든 암이 그렇지만요 대장암이 많이 진행이 되면은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피가 질질질질 나면서 빈혈이 생기면 얼굴색이 창백해지겠죠. 그러고 또 하나 간에 전이가 심하게 되면 황달이 오죠. 그러고 또 하나 암이 많이 진행 되서 암이라는 것이 우리 몸에 상당한 에너지를 뺏어가거든요 체중감소가 많이 생기죠. 그러면은 얼굴이 안 좋아지겠죠. 얼굴이 안 좋다. 인제 대장암이다. 그러면은 굉장히 상태가 안 좋은 거예요. 그래서 저는 새로우신 환자분들 볼 때 얼굴을 먼저 봅니다. 그러면은 어느 정도 굉장히 안 좋아 보이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근데 굳지 안색만 보고 이 사람이 대장이 좋은지 안 좋은지 판단할 필요조차 없는 것이 저 정도가 되면 이미 진행이 많이 됐기 때문에 다른 증상도 이미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겠죠. 안색이 안 좋으면 걱정이 되죠. 네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하는 우리집 주치의 박규주 교수님과 대장암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대장암도 계속해서 말씀드린다만 그 어떤 질병 다 예방이 중요한데 이것도 또한 예방이 중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생활습관을 일단 조절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그죠? 어떻게 좀 이야기를 해주십니까? 체질량지수 표준이 있거든요. 표준량에서는 제발 벗어나질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체질량지수를 조금 꼼꼼하게 체크해야 되겠다. 그렇죠. 생활습관을. 확실한 증거로 말씀드릴 수 있는 거는 섬유질, 야채과일을 통한 많이 섭취하셔가지고 섬유질을 통해 대장을 좋게 하시고 나머지 음식들은 항상 균형을 맞추셔서 야식을 너무 많이 드셔가지고 과체중되서 그런 거는 조금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운동도 필요하지 않습니까? 운동은 항상 뭐 기본적 인거죠. 운동은 어떻게 권하고 계세요? 저희 환자들이 대부분 나이 드신 분들이기 때문에 가장 좋은 거는 걷는 운동이죠. 걷는 운동을 적정하게 근데 또 나이가 드시면 관절이 망가지기 시작하셔가지고요 생각보단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걷는 운동이 장에도 좋고 근육이라던 지 모든 면에서 제일 좋은 거 같습니다. 흡연도 대장암에 발병률을 높이겠죠? 흡연도 어느 정도 발병률을 높이긴 하는데 담배야 뭐 모든 것과 관계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장암에 걸린 분들 이 방송을 보고 계실 겁니다. 그 분들에게 수많은 그 수술과 이런 경험에서 나온 어떤 노하우 하나만 알려주시죠. 이것만큼은 꼭 지켜주십쇼 라는 게 있을까요? 자기와 의사소통이 되는 자기에게 관심 가져주는 의사선생님한테 서로 상호 보완적으로 충분히 토의를 하시면서 순간순간마다 있는 조건에서 최선을 다하는 치료를 하면은 대부분 완치되시고 지금은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배 안에서 생기는 암 중에서는 제일 치료성적이 좋습니다. 희망을 가지셔라 절대 포기는 없습니다. 예예 오늘 대장암에 대한 모든 걸 살펴봤습니다. 박규주 교수님 긴 시간 함께해 주셨는데요. 지금까지 뭐 많은 방송에 출연하셨지만 우리집 주치의만큼 이렇게 정확하게 얘기를 할 수가 없죠. 없었죠. 그런 방송이 너무 정해져 있는 맥락에서만 얘기를 하다보니까 그렇죠? 세상에는 정답은 없어요. 상황마다 순간순간 다 바뀌는 거고 예를 들어서 제가 이거는 말이냐면 어 누구는 뭐 어느 병원에 가서 어느 선생님한테 무슨 치료했더니 낫더라 그건 그 사람이 예요. 똑같은 사람에게 간다. 다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똑같은 결과가 나올 수가 없는 거예요. 위험한 말씀이네요 저분한테 가야 낫는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자기와 잘 맞는 의사선생님을 만나는 게 치료에 도움도 되고 그분이 명의다. 전 세계적으로도 발병률이 아주 높다고 볼 수 있는 대장암 하지만 절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고요? 조기검진으로 예방할 수가 있고요. 그리고 완치율도 아주 높은 암이 또 대장암이기 때문입니다 자 조기검진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함께한다면 대장암의 위험에서 여러분도 누구나가 다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전이성 뇌종양은 전신 암의 합병증으로 두개강 내 종양 중 가장 흔한 종류이며 최근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신체 각 부위의 암이 진단된 후에 뇌전이가 발생하는 경우와 암 병력이 없이 뇌병변을 가지는 경우에도 약 15%에서 전이성 뇌종양으로 확인됩니다. 원발성 암이 있는 환자가 천막상부에 단발성 병변이 있는 경우 90%정도가 전이성 뇌종양이며, 다발성 뇌병변이 있는 경우에도 전이성 뇌종양을 먼저 생각하여야 합니다. 뇌종양세포는 대부분 혈류를 통해서 중추신경계에 도달합니다. 대부분 회백질 및 백질의 경계부에 종양이 발생하게 됩니다. 뼈나 경막 등의 침범 후에 중추신경계로 도달하기도 합니다. 발생률 2024 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2 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 282,047 건 중 , 뇌 및 중추신경계의 악성종양은 총 2,163 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8% 를 차지했습니다 . 인구 10 만 명당 조발생률은 4.2 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 (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4 년 12 월 발표 자료 ) undefined 폐, 유방, 피부, 신장, 소화기 계통의 암과 융모상피암 등이 약 9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중 폐암이 가장 흔하여 약 50% 이상을 차지하지만, 원발 장소를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undefined 다른 부위에 원발성 암이 있는 환자에게서 임상증상이 발견되고, 방사선학적 검사를 통해 뇌병변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전이성 뇌종양을 진단하기가 수월합니다. 뇌전이에 따른 증상이 있는 경우 CT, MRI 등의 방사선학적인 검사를 통해 병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암병력이 없는 경우에는 이학적 검사와 더불어서 흉부 방사선 및 CT, 기관지 내시경, 복부 CT 촬영, PET 등 전신에 생길 수 있는 모든 암을 검사하기 위한 추가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전이성 뇌종양에 대한 치료에 대하여 수십 년 동안 많은 논란이 있어 왔습니다. 어떠한 치료 방법이 가장 좋은가는 각 환자의 임상적 특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치료 방침의 결정은 환자에 대한 세밀한 분석과 이를 근거로 환자 및 가족과 충분한 토의를 거친 후 결정하게 됩니다. 수술 방사선 기술이 발전하고 수술 수기의 발달로 전이성 뇌종양 수술시 동반되는 합병증의 빈도가 감소되고 수명의 연장이 가능해졌습니다. 수술적 치료의 이론적 근거는 종양에 의한 두개강 내압 항진 및 주위 신경 조직에 대한 직접적인 자극 효과를 제거하여 임상 증상을 완화 시키는 데에 있습니다. 수술 후에 전뇌 방사선 치료의 역할은 확실치 않으나, 수술 부위나 뇌의 다른 부위에 있는 미세한 암세포들을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대부분의 경우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시행합니다. 방사선 치료 방사선 치료는 현재 전이성 뇌종양을 치료하는데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원발성 암이 잘 조절되고 있고, 방사선 치료에 반응을 잘하는 종양이거나 다발성으로 뇌에 전이된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를 먼저 시행하게 됩니다. 또 림프종, 폐소세포암 등은 방사선의 치료에 아주 효과가 좋아 방사선 치료 단독으로도 상당한 생존기간을 연장할 수 있지만, 대장암, 신장암, 비소세포폐암, 흑색종 등은 방사선 저항성이 높습니다. 방사선 수술 뇌전이암은 병소가 둥글며, 크기가 비교적 작고, 경계가 뚜렷한 경향을 보여 방사선 치료의 좋은 적응증이 될 수 있습니다. 조직학적 형태, 병소의 크기, 침윤 정도가 방사선 수술의 성공과 관련되는 중요한 요소이며, 방사선 수술의 뇌전이암 국소 조절율은 85-95%에 이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항암요법 전이성 뇌종양 치료에 대한 항암요법은 뇌 병변과 원발성 암을 동시에 치료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혈뇌 장벽으로 인한 두개강 안으로의 항암제의 침투가 어려워 일부 종양에만 제한적인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뇌전이가 있는 환자에서는 혈뇌 장벽이 파괴되어 항암제가 뇌전이로 침투 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전이성 뇌종양 환자에서도 다양한 항암제, 표적 치료제가 환자의 전체 생존기간을 연장 할 수 있음이 여러 임상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스테로이드 치료(corticosteroid) 스테로이드는 전이성 뇌종양에 대한 중요한 보조 치료법입니다. 생존 기간은 스테로이드의 사용만으로 연장되지는 않지만, 임상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스테로이드는 신경 증상을 신속하고 현저하게 완화시켜 주지만,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쿠싱증후군, 고혈압, 고혈당증 등의 많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근접 방사선 요법(brachytherapy) 방사선 동위원소를 이용한 근접 방사선 치료의 효과는 이론적으로 정위적 방사선 수술의 장점과 유사하지만, 전이성 뇌종양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아직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뇌전이암의 경우 예후가 매우 불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삶의 질을 높이면서 생존을 연장시키는데 치료 목적이 있습니다. 원발성 암의 치료 여부 및 전신 상태가 환자의 예후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뇌전이암에 대해서 수술, 방사선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 등을 시행한 후에는 지속적인 MRI 추적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치료를 마친 직후에는 약 2~3개월에 한 번씩 뇌MRI를 촬영하여 치료한 뇌전이암의 재발이나, 또 다른 전이암의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게 됩니다. 이 기간중에는 지속적으로 신경외과, 종양내과, 방사선 종양학과 외래 추적 경과 관찰을 하게됩니다. 뇌전이암 치료 후에 재발이나 새로운 전이가 발견되지 않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병원 방문 횟수는 줄고 MRI 촬영 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에도 지속적인 추적 경과 관찰 및 MRI 검사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뇌전이암을 예방하는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원발암이 있는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와 지속적인 검사를 통하여 원발암을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뇌전이암이 확인되었을 경우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신경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종양내과 등 여러 과의 협진을 통해 환자의 생존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래에 들어서는 적극적인 중추신경계 전이암의 치료로 이전에 비해 예후가 상당히 좋아졌으며, 항암치료, 방사선 수술 등의 발전으로 상당한 생존 기간 증가와 삶의 질 향상을 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뇌전이암이 확인되었다 할지라도 적극적인 치료를 위해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환자 상태에 대한 세밀한 분석에 기반한 적절한 치료방법을 찾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중추신경계 전이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중추신경계 전이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전이성뇌종양의 치료 형광유도뇌종양수술안내 [full ver.] 뇌척수액검사 안내(성인) [요약판] 뇌척수액검사 안내(성인)
많은 환자분들이 팔과 다리에도 암이 생기냐고 묻곤 합니다. 비록 폐암이나 위암보다는 훨씬 빈도는 적을지언정 뼈는 물론이고 지방조직이나 근육조직처럼 팔과 다리의 모든 세포에서 암은 발생합니다. 이런 암을 통틀어 육종(sarcoma) 이라고 합니다. 이들 육종은 뼈에서 생기는 골육종(osteosarcoma)이나 연골육종 (chondrosarcoma), 이외에 지방조직에 생기는 지방육종(liposarcoma), 근육에 생기는 근육육종, 혈관에 생기는 혈관육종 등 수십 가지 종류의 암이 사지에서 발생합니다. 물론 간암이나 유방암 같은 암이 뼈로 퍼져 와서 만드는 암도 있습니다. 이런 암은 처음부터 뼈에서 생기는 육종이 아니라 전이성 뼈암(metastatic bone cancer)이라고 합니다. 국내 발생빈도는 뼈에서 생기는 육종의 경우 연간 약 500명, 기타 연부조직에서 생기는 육종의 경우 약 2,000명 정도로 추정됩니다. 육종은 연령에 관계없이 모든 위치에 예외 없이 발병할 수 있으나 골육종과 유잉육종(Ewing's sarcoma)은 주로 10~20세에 발병하며, 30~40세 이후에는 연골육종이 호발합니다. 2024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 282,047건 중, 뼈 및 관절연골 부위의 암은 총 484건 발생했으며,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0.9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카포시 육종암은 총 65건 발생했으며,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0.1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4년 12월 발표 자료) 흔히 암의 발병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흡연, 잘못된 식이습관, 유전성 요인 등은 대부분의 육종에서는 그 인과관계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드물게 과거에 다른 암으로 방사선치료를 많이 받은 경우나 소수의 유전성 질환에서 육종이 호발되기도 합니다만, 거의 대부분의 육종 환자에서는 이런 발병 원인을 보이지 않고 발병 원인을 모릅니다. 따라서 육종을 예방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뼈에서 생긴 대표적인 육종인 골육종은 주로 암이 있는 부위가 아프거나 붓는 것이 흔한 증상입니다만, 또 다른 육종인 연골육종은 병이 아주 진행하기 전까지는 증상이 전혀 없기도 합니다. 또한, 사지에서 근육이나 지방조직 등 뼈 이외의 조직에서 발생하는 연부조직육종은 오히려 아주 커져서 옆을 지나는 신경이나 혈관을 누르기 전까지는 통증 같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종양이 아주 커진 다음에야 병원에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통증이 없더라도 혹이 만져질 경우에, 특히 점차 커질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서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육종이 의심될 경우 단순 방사선 검사나 초음파, MRI 검사 등을 하고 확실한 진단은 조직 검사 (종양의 일부를 떼어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것)를 하여 이루어지게 됩니다. 조직 검사는 입원하지 않고 외래에서 바로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육종의 치료에 쓰일 수 있는 방법은 수술,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 등이 있습니다. 수술이란 암을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것을 의미하며 항암화학요법이란 항암제를 투여하여 암세포를 없애는 것이며 방사선 치료란 고용량의 방사선을 암에 조사하여 암세포를 없애는 것을 말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근본적이고 필수적인 치료는 수술로써 종양을 완전하게 제거하는 것입니다. 치료 방법은 암이 다른 장기로 퍼져있는지(전이 유무), 암의 조직검사에서 악성도가 어느 정도인지, 암이 발생한 부위, 환자의 나이와 전신적인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팔과 다리의 암을 수술할 경우 뼈나 근육, 신경 등을 절제하여 기능에 저하가 올 수 있고 드물지만 절단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골육종은 수술과 항암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진단 당시 전이의 유무가 가장 중요하게 경과를 결정짓는 인자로, 전이가 없는 경우 5년 생존율(진단 후 5년이 지났을 때 환자가 생존해 있을 확률)은 약 60~80%, 전이가 있는 경우는 5년 생존율이 약 10~50%입니다. 사지보존술을 시행한 팔이나 다리는 암이 완치된 이후에도 10년 이상 관찰하여 기능적인 측면에서의 합병증 여부를 관리해야 합니다. 정상적인 뼈가 아닌 종양대치물이나 다른 사람의 뼈를 이용하여 사지보존술을 시행한 환자는 시간이 오래 경과하면 재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육종의 치료가 종결된 후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게 됩니다. 암의 재발과 암 치료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것입니다. 병원 방문은 치료 종결 후 첫 2년간은 약 3~4개월에 한 번씩, 그 이후로는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씩 하게 되며 수술 부위의 엑스레이나 초음파, MRI와 전이 발생 여부를 보기 위한 폐 CT와 뼈 스캔 검사 등을 하게 됩니다. 치료종결 후 재발 없는 기간이 오래될수록 병원 방문의 횟수는 줄어듭니다. 팔 또는 다리에서 발생한 암을 수술하게 되면 팔 또는 다리의 기능이 감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상적으로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재활치료가 필요합니다. 팔과 다리에 수주일 이상 지속되며 점점 심해지는 통증이 있거나 점점 커지는 혹이 만져질 때 병원을 찾아 적절한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많은 종양 환자분들이 초기에 올바르지 못한 진단과 적절하지 못한 치료를 받거나 혹은 치료가 지연된 채로 뒤늦게 방문하는 경우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육종이란 병은 진단하기가 어렵고, 치료 방법도 다양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육종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홈페이지, 스마트도우미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세요. [육종 검사 및 치료 동영상] 연부조직육종의 개념과 치료 [팟캐스트 SNUH 건강톡톡] 뼈에도 암이, 골육종이란(정형외과 한일규 교수님) [팟캐스트 SNUH 건강톡톡] 요통 골육종 진단과 치료(정형외과 한일규 교수님)
손발저림은 기본적으로 신경에 이상이 있기 때문에 생깁니다.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크게 신경이 눌리는 압박 신경증 때문이거나 당뇨, 갑상선 기능저하증, 만성신부전 등으로 인한 신경병 증이 생기는 경우로 나누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압박 신경증이 있는 경우는 눌리는 신경의 종류, 또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달리 나타나므로 자세한 이학적 검사 및 신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또한 손발이 저린 증상이 있을 때 혈액 순환이 잘 안되어서 그런 것 같아 혈액 순환 개선제를 임의로 복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정확한 진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손발이나 몸의 한쪽이 저릴때에는 먼저 자신이 그 부분을 지나치게 사용하지 않았나를 생각해봐야하고 두번째로는 지나치게 술을 들지 않는가를 자문해봐야 합니다. 지나친 음주는 바로 말초신경염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적절한 휴식과 금주후에도 저린 증세가 계속되면 의사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당뇨병성 신경염이 더러 진단되기도 하고, 척추신경이 뼈나 디스크에 눌려서 손발저림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혈액순환 개선제”를 복용하고 있으니 괜찮겠지 하는 거짓 안도감이 자칫 질병을 키워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게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경추증은 상부 척추를 침범하는 골관절염입니다. 척추뼈는 두꺼워지고 골돌기체로 불리는 뼈의 증식이 척추에 생깁니다. 염증이 있는 관절들과 골돌기체들은 척수신경을 누르거나 경부 혈관을 압박할 수 있습니다. 45세 이상에서 점점 많아지고 여성보다 남성에서 더 흔합니다. 드물게, 외상에 의해서 유발되어 젊은 사람들에서도 생깁니다. 신경외과 정천기 장태안 정형외과 이춘기 장봉순 소아정형외과 이춘기 수근관은 손목뼈에 의해 형성되는 좁은 공간으로 강한 인대가 위를 막고 있습니다. 수근관 증후군은 손의 근육과 감각을 담당하는 정중신경이 수근관을 지나면서 압박을 받아 생기는 질환입니다. 이 경우 손, 손목, 팔뚝이 아프고 저립니다. 수근관 증후군은 흔한 질환으로 40세와 60세 사이의 여성에게 흔하고 보통 양손을 모두 침범합니다. 정형외과 백구현 신경과 이광우 성정준 가정의학과 허봉렬 유태우 조비룡 박민선 영상의학과 최자영 소아정형외과 백구현 레이노 현상은 손이나 발의 동맥이 동맥벽의 수축으로 좁아져서 손가락이나 발가락으로의 혈액공급이 제한되어 창백해지게 됩니다.침범된 손가락이나 발가락에 무감각, 저림 등이 발생합니다. 레이노 현상이 있는 사람 중 절반 가량은 자가 면역질환인 경피증, 류마티스 관절염 혹은 버거병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으며, 이들은 유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부는 손-팔 증후군, 베타차단제 같은 약물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레이노 현상에 대한 명백한 원인이 없을 경우 레이노 병이라고 합니다. 이 질환은 15-45세 여성에게 가장 흔하며 증상은 경합니다. 어떤 경우든 니코틴의 혈관 수축작용이 있는 흡연이나 추위에 노출되거나 냉동 물건을 취급하는 것이 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내과 송영욱 이은봉 이은영 영상의학과 박재형 정진욱 손팔 증후군은 또한 '진동 백색손가락'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계의 강력한 진동에 반복적으로 노출된 신체 부위에 통증과 무감각을 유발합니다. 손, 팔, 특히 손가락이 가장 흔히 침범됩니다. 기계사용으로 진동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그 부위에 국한된 소혈관의 수축이 나타나고, 신경 손상이 유발됩니다. 흡연을 하거나 추위에 노출되면 소혈관 수축이 일어나 증상이 생기거나 악화시킵니다. 직업인 100명 중 대략 3명이 기계진동에 노출되는데 대부분 남성입니다. 과거에는 환자의 대부분이 광업과 토목 사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나무를 베는 기계톱 사용 또한 원인입니다. 정형외과 정문상 백구현 신경과 이광우 성정준 가정의학과 허봉렬 유태우 조비룡 박민선 재활의학과 방문석 정선근 서관식 소아정형외과 백구현 방문석 최근 들어 소위” 혈액 순환 개선제”라는 것이 여러 종류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 과용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발이나 신체의 일부분이 저릴 때 많이 이 약제를 찾는데, 이러한 손발저림의 가장 흔한 원인은 손발의 과도한 사용이나 말초 신경염, 또는 관절염이지 결코 혈액 순환이 잘 안되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손발저림이 증세로 나타날 정도로 혈액순환이 안되려면, 동맥이 거의 막혀 손발이 국소적으로 창백해지거나 맥박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담배를 오래 핀 사람들에게 생길 수 있는 버거씨병이나 혈전증 등이 이런 경우이나 실제로는 매우 드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혈액순환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잘못된 상식은 어디서 유래하는 것일까요? 우리나라에 뇌졸중이 흔하고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뇌졸중이 흔한 만큼 그 치료나 예방책에 대해서도 너무나 많은 학설과 주장이 범람하여 일반인으로서는 어느 것이 옳은지 갈피를 잡기가 어렵고 불안에 휩싸이게 됩니다. “혈액순환개선제”도 이러한 배경에서 등장하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혈액순환을 개선한다는 말 자체가 마치 뇌졸중을 예방한다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지만, 이러한 약들은 전혀 그러한 효과를 갖고 있지 못합니다. 내과 최윤식 박영배 오병희 손대원 김효수 오세일 구본권 김용진 강현재 박진식 이해영 가정의학과 허봉렬 유태우 조비룡 박민선
갑상선염이란 갑상선 내에 임파구를 비롯하여 염증세포들이 모여 있다는 의미이지 보통의 염증에서 일컫는 세균에 의한 염증, 즉 “곪아 있습니다”는 뜻은 아닙니다. 내과 조보연 박도준 외과 오승근 윤여규 이비인후과 김광현 성명훈 권택균 하정훈 만성 갑상선염은 일명 하시모도병(하시모도 갑상선염)이라고도 하는데 가장 흔한 갑상선질환 중 하나입니다. 주로 중년 여자에 흔하고 여자가 남자보다 5~10배 많습니다. 갑상선이 전체적으로 커지는데 표면은 고무 덩어리 만지는 것 같이 단단하며 불규칙합니다. 대부분 갑상선 호르몬 생산은 정상이므로 특이한 증상이 없지만 일부에서는(약 1/3) 처음부터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갑상선 자체는 만져도 아프지 않지만 매우 커진 경우에는 주위 조직을 압박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으면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하여 치료합니다. 이때 증상 호전과 더불어 갑상선의 크기가 줄어듭니다. 그러나 갑상선기능이 정상인 경우에는 갑상선 호르몬을 투여해도 갑상선의 크기가 변하지 않습니다. 만성 갑상선염은 일종의 체질적인 자가면역질환이므로 한번 발생하면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환자들은 갑상선만 커져 있을 뿐 갑상선 기능은 정상이므로 특별한 증상이 없고 치료 없이도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일부 환자는 시간이 경과하면서 점차적으로 갑상선기능이 떨어져서 결국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일정한 간격으로 갑상선 기능검사를 검사하면서 경과관찰이 필요합니다. 외과 오승근 윤여규 감기나 몸살 등 상기도 감염이 있은 후에 갑자기 갑상선이 커지면서 아픈 병입니다. 갑상선이 부분적으로 또는 전체적으로 커지면서 통증이 생기는데 갑상선의 통증은 만질 때 더 심해지고 턱밑이나 귀밑으로 전파됩니다. 갑상선의 통증과 더불어 전신증상으로 피로, 권태감, 발열, 전신 근육통 등 소위 몸살과 같은 증상을 수반합니다. 초기에는 갑상선에서 누출된 호르몬의 영향으로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증상(두근거림, 빠른 맥박, 체중감소, 손 떨림, 신경과민 등)과 검사소견을 보입니다. 이러한 시기가 약 1~2개월 지속되다가 대부분 자연적으로 회복됩니다. 일부 환자는 회복기에 일시적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결국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아급성 갑상선염은 저절로 회복되는 병이므로 특별한 치료는 필요 없습니다. 단지 발병 초기에 갑상선의 통증과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소견이 심할 때는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대증요법이 필요합니다. 외과 오승근 윤여규 무통성 갑상선염은 그 임상 경과는 아급성 갑상선염과 같은데 단지 갑상선에 통증이 없다는 점이 다릅니다. 이런 이유에서 무통성 갑상선염이라 부릅니다. 발병 초기에는 일시적으로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임상증세를 보이다가 자연적으로 회복됩니다. 일부에서는 회복기에 일시적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세를 보이면서 회복되기도 합니다. 아급성 갑상선염과 다른 점은 발병 전에 감기, 몸살을 앓은 병력이 없고 갑상선에 통증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전신증상도 없습니다. 자연 회복되므로 치료는 필요 없습니다. 약 25%의 환자는 회복기에 나타나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자연 회복되지 못하고 평생 지속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갑상선기능저하증에 준한 치료를 합니다. 또한 일단 자연적으로 회복된 환자도 만성 갑상선염과 마찬가지로 경과 중에 서서히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일정한 간격으로 경과를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외과 오승근 윤여규 산후 갑상선염은 무통성 갑상선염의 한 형태로 출산 2~3개월 경에 갑상선이 커지면서 일시적으로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이후의 경과는 무통성 갑상선염과 동일합니다. 어떤 환자는 출산 후 6개월 경에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세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부분 자연 회복되므로 치료는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영구히 지속되는 수가 있어 이런 경우에는 갑상선 호르몬 투여가 필요합니다. 산후 갑상선염은 출산한 산모의 약 5~10%에서 나타나는 비교적 흔한 질병입니다. 따라서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갑상선이 커지면서 심한 피로, 체중의 변화, 성격의 변화, 온도에 대한 예민성(더위를 타거나, 추위를 많이 타는 경우)의 변화 등이 나타나면 전문의사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다음 번 출산 후에도 반복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외과 오승근 윤여규
위염은 위를 보호하는 위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다양한 임상양상, 조직학적 특성, 병인을 가집니다. 위염은 임상 양상(급성 혹은 만성)에 따라, 조직학적 특징에 따라, 위염의 해부학적 분포 등에 따라 분류합니다. 최근에는 위에서 발견되는 헬리코박터균( Helicobacter pylori )이 위염의 개념 및 원인, 분류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1) 원인 급성 위염은 약물(특히, 소염진통제), 알코올, 내과적 혹은 외과적 질환 때문에 생기는 스트레스, 독감 바이러스 혹은 세균 및 진균에 의한 감염 그리고 문맥압 항진 등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고 이보다 덜 흔한 원인으로 부식성 화합물의 복용과 방사선에 의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증상 중한 질병과 연관된 급성 미란성 위염을 스트레스성 위염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성 위염은, 스트레스와 관련된 점막의 미란과 점막상피하 출혈이 발생하고 중한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외상, 화상, 저혈압, 패혈증, 중추신경계 손상, 응고장애, 인공 호흡기, 간질환 혹은 신부전, 등)에서 주로 6-24시간에 발생합니다. 임상적으로는 종종 무증상인 경우가 있을 수 있고, 심와부 통증, 오심, 구토를 유발시키기도 합니다. 간혹 토혈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만 대개 심각한 정도의 출혈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진단 이러한 급성 미란성, 출혈성 위염은 상부위장관 내시경으로 진단됩니다. 상부위장관 내시경에서 점막출혈, 울혈, 미란, 그리고 일부에서 위저부나 체부에서 발견되는 표층성 혹은 심부 궤양 등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조직학적으로는 심각한 염증 소견은 없는 것이 보통이고 이러한 내시경 소견 및 병변의 병태와 증상과는 직접적인 상관 관계는 없습니다. 4) 치료 급성 위염은 대개 일정 기간 동안 금식하여 위를 휴식시키고 원인 물질을 중단합니다. 이때 구토가 지속되면, 체내의 수분이 빠져나가 위액 중의 염분과 기타 필요한 전해질이 소실되어 탈수 현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이를 막기 위해 충분한 수분을 공급을 해야 합니다. 식사는 처음에는 유동식에서 시작하여 점차 양을 늘리거나 일반식사로 전환하여 치료합니다. 또한 동반 질환이 있는 경우는 동반 질환을 같이 동반하여 치료하여야 합니다. 약물 치료로는 궤양의 치료에 준하여 항궤양제 (H2 수용체 길항제 혹은 프로톤 펌프 억제제), 제산제(수크랄페이트), 진경제 등이 쓰입니다. 문맥압 항진성 위병증의 경우에는 프로프라놀롤로 문맥압을 낮추면 출혈의 재발을 낮출 수 있고 약물치료에 듣지 않는 환자들은 문맥압을 낮추는 시술로 치료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1) 원인 및 역학 만성위염의 원인으로는 식이, 조미료, 약물, 알코올, 커피, 담배 등의 외인성 인자와 함께 심리적 스트레스 등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위축성 위염은 유전적 요인 및 면역기능 이상 등이 문제가 되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면역 이상으로 오는 위축성 위염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십이지장액(주로 담즙)이 위 속으로 역류하여 영향을 끼칠 수도 있고 위암.위궤양.십이지장궤양 때와 위절제술 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 및 항진증, 만성 부신 피질 저하증, 뇌하수체 기능 저하증, 당뇨병 등의 내분비질환 환자들에게 위축성 위염의 발생이 많습니다. 그 외에 만성신부전, 요독증, 동맥경화증, 철분 결핍성 빈혈 등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젊은이에게서는 표층성 위염이, 연령이 많아질수록 위축성 위염의 빈도는 증가하게 되어 고령층에는 주로 위축성 위염이 많습니다. 만성 위염은 급성 위염과는 달리 분명한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가면역의 이상으로 위핵이나 점막 세포에 대하여 항체가 생겨 만성 위염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급성 위염의 경우라 해도 여러 차례 되풀이되거나, 염증이 완치되기 전에 식사에 조심을 하지 않으면, 만성 위염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 종양이나 위궤양에 따르는 수반성 위염의 원인이나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히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만성 위염은 표층성 위염, 위축성 위염 및 비후성 위염으로 나뉘어져 왔으나 현재에는 표층성과 위축성 위염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또한, 만성 위염은 위점막에서의 분포와 병인에 따라 A형(Type A gastritis)와 B형(Type B gastritis)로 나누기도 합니다. 2) 증상 만성 위염의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표층성 위염에서는 상복부에 통증이 올 수 있는데, 식사 직후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복부가 무겁게 눌리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메스껍고 가슴이 답답하여 소화성 궤양과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위축성 위염은 명확하게 나타나는 증상이 없이 소화 불량을 보일 수 있습니다. 기름기나 조미료(짜거나 매운 것)를 많이 넣은 식사를 하고 난 후에 소화가 잘되지 않는 느낌을 갖는 경우가 많고 특히 과식한 후에 상복부에 불쾌감이나 복통을 느끼며 식사 후에 바로 배가 불러지고 압박감이 동반될 수 있으며, 많은 예에서 체중감소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입맛이 떨어지고 메스꺼움과 구토, 전신권태감,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빈혈이 합병되는 경우에는 혀에 위축성 변화가 오며 이상 감각을 가져올 수 있고 피부 변화도 올 수 있습니다. 또한 토혈하는 수가 있습니다. 점막이 얇아져 위벽의 혈관이 찢어지기 쉽게 되므로 때로는 대출혈을 일으켜 상당한 토혈을 보이는 수도 있습니다. 만성위염을 발견, 분류하는 데는 내시경적 생검이 가장 믿을만한 방법입니다. 위 점막조직은 위염의 불규칙한 분포 때문에 채취 오차가 충분히 일어날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하므로 가능하면 의심스러운 부위에서 안전하게 여러 개의 생검이 추천됩니다. H. pylori 감염 여부는 위점막 표본의 조직검사, 배양, urease 활성검사, 등으로 알 수 있고 위생검조직에서 시행하는 효소 검사는 비교적 간단하고 신뢰성 있는 검사입니다. 4) 치료 만성 위염은 발생 원인이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은 진행성 병변이므로 실제적인 원인요법은 없고, 대증요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원인이 된다고 추측되는 알코올, 카페인 등이 들어 있는 음료, 향신료, 차거나 뜨거운 음식 혹은 음료 등과 아스피린, 항생제 등의 약물의 섭취 또는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식사는 위에 부담을 경감시키고 소화기능을 정상화 하는데 도움이 되며 영양분이 충분히 들어 있는 음식으로 합니다. 약물요법으로는, 표층성 위염에서는 소화성 궤양에 준하여 제산제, 항펩신제, 진경제, 진정제 등을 사용하도록 하는 반면, 위축성 위염에서는 점막 보호제, 소화관운동 기능조정제가 사용되며, 때에 따라서는 정신 안정제가 병용될 수 있습니다. 아무런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약물요법이 필요하지 않으나 빈혈이 있을 때는 철제나 비타민제의 보충이 필요합니다. 드물기는 하지만 대량의 토혈을 되풀이하거나 약물요법을 계속해도 효과가 없을 경우, 또 위암의 의심이 강할 때 등은 위를 절제하는 수술이 행하여지는 수가 있습니다. 5) 예방 표층성위염 중에 위유문부에 있는 것은 어느 정도 치유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위축성위염의 대부분은 계속 진행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위축성위염은 위궤양의 발생근원이 될 수 있다는 것과 위축성위염의 대부분에서 합병되는 장상피화생은 위암의 전구병변이기 때문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만성 위염의 예방에 있어서 일상 생활을 하는데 주의할 것은 무엇보다 규칙적인 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식사요법 외에도 직업이나 생활환경에서 오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제거하고, 위험 발생과 악화요인이 되는 술, 담배는 중지해야 합니다. 안정요법으로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고 충분한 휴양과 수면을 취하는 것과 가벼운 운동, 산책도 도움이 됩니다. 만성 위염은 경과가 긴 병이므로 식이요법과 생활 습관 조절은 장기간에 걸쳐 끈기있게 계속해야 합니다. 내과 송인성 정현채 김주성 김상균
갑상선에 걸렸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갑상선은 질병의 이름이 아니고 갑상선호르몬이라는 물질을 분비하는 우리 몸의 내분비기관(분비샘) 중 하나입니다. 목의 한가운데 앞으로 튀어 나온 물렁뼈(갑상연골) 바로 아래 쪽에서 숨통(기관)의 주위를 나비 모양으로 둘러싸고 있으며 한 쪽 날개는 폭이 2쎈티미터, 높이 5 쎈티미터 정도이고 무게는 양쪽을 합하여 약 15-20그램 정도입니다. 정상인에서는 겉으로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도 않습니다. 외과 오승근 윤여규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 몸을 연탄난로라고 한다면 갑상선 호르몬은 연탄난로 밑에 있는 공기 통로(불문)와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불문을 열면 연탄의 불이 빨리 타고 불문을 닫으면 연탄이 천천히 타는 것처럼, 갑상선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면 우리가 먹은 음식이 빨리 타서 없어지고 열이 발생합니다. 그 결과 몸은 더워지고 땀이 많이 나고 살이 마릅니다. 또한 자율신경이 흥분해서 심장이 빨리 뛰고 위장의 운동속도가 빨라져 대변을 자주 보거나 설사를 하게 되고 신경이 예민해지고 몸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반대로 갑상선 호르몬이 적게 분비되면 대사가 감소되어 춥고 땀이 나지 않고 얼굴과 손발이 붓고 체중이 증가합니다. 자율신경이 둔해져서 맥박이 느려지고 위장운동이 느려져 변비가 생긴다. 정신활동도 저하되고 말이 느리고 어둔해집니다. 이런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는 뇌 속에 있는 뇌하수체의 조절을 받고 있으며, 뇌하수체는 갑상선자극호르몬을 분비하여 갑상선의 기능을 조절하는데 그 결과 갑상선 호르몬은 언제나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우리 몸의 다른 기관들과 마찬가지로 갑상선에도 여러 종류의 병이 생깁니다.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갑상선은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하여 분비하는 곳이므로 갑상선에 병이 생기면 갑상선 호르몬의 생산과 분비에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생기는 경우를 갑상선기능항진증, 부족해지는 경우를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고 합니다. 이밖에 호르몬 생산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이 단지 갑상선만 전체적으로 커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단순 갑상선종(대)이라고 합니다. 갑상선의 어느 부분만 커져서 혹을 만드는 경우를 갑상선 결절 혹은 갑상선 종양이라고 부릅니다. 갑상선 종양에는 양성 종양(몸에 해가 없는 것), 악성 종양(암), 낭종(물혹) 등이 있습니다. 한편 갑상선이 전체적으로 커지는 종류로 갑상선염이 있는데 원인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고, 대부분 갑상선 호르몬 생산은 정상이지만 간혹 갑상선기능저하증 또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외과 오승근 윤여규
2025년도 11차 진료교수요원 및 6차 진료의 채용 공고 “탁월함, 그 이상으로(Beyond Excellence)”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료교수요원 및 진료의를 아래와 같이 초빙합니다. 1. 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1.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직종 부서 세부분야 채용 인원 필요자격 비고 진료교수요원 신경과 근신경계 1 신경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재활의학과 뇌신경계, 중환자재활, 소아재활 1 재활의학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건강증진센터 산부인과 1 산부인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권역응급 의료센터 응급의학 1 응급의학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권역응급 의료센터 소아응급의학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응급의학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부재원 입원의학센터 내과 3 내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외과 2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외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내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가정의학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외과 (소아외과)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외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가정의학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심장혈관 흉부외과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외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내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4. 가정의학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5. 응급의학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6. 중환자의학과 세부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신경외과 2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신경외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신경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내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4. 가정의학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신경외과 (소아신경외과)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신경외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신경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4. 가정의학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응급의학과 1 응급의학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정보화실 의료정보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관련 전공 박사학위 소지자 국립소방병원 내과 (호흡기, 순환기, 소화기, 내분비, 신장, 감염 중 1개 분야) 1 내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부재원 국립소방병원 외과 1 외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부재원 국립소방병원 마취통증의학과 1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부재원 국립소방병원 영상의학과 1 영상의학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부재원 국립소방병원 소아청소년과 1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부재원 진료의 마취통증의학과 수술 마취 1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중증소아단기 의료돌봄센터 - 1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부재원 합계 24 2. 제출서류 가. 공개채용응시원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나. 자기소개서 1부. 다-1. [진료교수요원] 교육, 연구 및 진료계획서 1부. 다-2. [진료의] 진료계획서 1부. 라. 졸업증명서(대학 및 대학원) 각 1부. 마. 의사면허증, 전문의자격증, 세부전문의자격증 사본(해당자에 한함) 각 1부. 바. 경력증명서(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각 1부. 사. 병적기록이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남성에 한함) 1부. 아.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1부. 자. 취업지원대상자증명서(해당자에 한함) 1부.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등 제출 시, 생년월일, 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 국민연금가입증명서(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으로 제출 가능 3.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서류제출기간 : 2025. 09. 11.(목) ~ 09. 18.(목) 10:00 나. 서류접수시간 : 09:00 ~ 18:00 (점심시간 12:00~13:00 제외, 주말·공휴일 제외) ※ 단, 서류제출마감일(2025.09.18.)은 10:00까지 접수 다. 서류제출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02-2072-4862) - (우편)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방문)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 서관 7층 인사팀 ※ 제출서류 중 [가], [나], [다]는 서류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이전에 한글 파일을 E-mail (02827@snuh.org)로 송부 요망. 4. 합격자발표 : 개별통보 5. 우대사항 가. 취업지원대상자는 관련 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우대함. 6. 기타 가. 임용예정일 및 계약기간은 진료과별 상이함. 나. 임용예정일에 임용이 불가능한 경우 합격 또는 임용이 취소될 수 있음. 다. 공고일 기준 정년퇴직 기준 연령에 도달한 자는 지원할 수 없음. 라.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마.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바.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이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영어제외)하여야 함.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사. 추천서 제출 가능.(자유양식) 단, 출신학교, 출신지역, 가족관계, 연령 등 블라인드 항목에 대한 내용 기재 금지. 아. 2개 이상의 채용분야에 중복 지원할 수 없으며, 중복지원 시 접수를 무효로 함. 자.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차. 최종합격 이후라도 신원조사 및 추가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될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카.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직무수행을 위한 응모 자격요건 확인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타. 의사 면허 및 전문의 자격 등의 서류는 직무수행을 위한 응모 자격요건 확인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파.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 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하. 외부재원의 경우, 해당 사업 종료를 사유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 보관기간이 경과한 증빙서류는 모두 파기 예정이며, 최종합격 후 임용된 자에 대해서는 서류를 반환하지 않음. 2025. 09. 11. 서울대학교병원장. 끝.
2025 년도 하반기 레지던트 모집 공고 1. 모집 인원 모집과 1 년차 2 년차 3 년차 4 년차 합계 내과 18 21 26 0 65 외과 8 14 14 0 36 심장혈관흉부외과 4 4 3 5 16 신경외과 2 3 3 2 10 정형외과 6 7 6 2 21 성형외과 3 2 4 6 15 산부인과 9 10 10 7 36 소아청소년과 12 14 15 15 56 피부과 0 3 3 3 9 비뇨의학과 1 0 1 2 4 안과 5 6 4 5 20 이비인후과 3 5 6 6 20 정신건강의학과 6 5 5 1 17 신경과 3 3 3 2 11 마취통증의학과 10 9 9 9 37 영상의학과 6 4 3 4 17 방사선종양학과 3 3 3 3 12 진단검사의학과 1 3 2 4 10 병리과 0 3 3 3 9 재활의학과 4 4 6 6 20 가정의학과 15 11 11 0 37 응급의학과 7 5 7 7 26 핵의학과 1 3 2 1 7 총 모집인원 127 142 149 93 51 1 ※ 수련개시일 : 2025년 9월 1일부터 수련 개시 ※ 금번 모집에 한해 아래사항에 해당할 경우 사후정원 인정 - (1년차) ’24년 사직(임용포기)자로서 ’24년 상반기 합격했던 병원(기관)·과목에 다시 합격한 자가 모집인원을 초과하 는 경우 사후정원 인정 (단, 동 모집 합격자가 사직(임용포기)하는 경우 사후정원 불인정) - (2~4년차) ’24년 사직(임용포기) 당시 수련 중이던 병원(기관)·과목에 다시 합격한 자가 모집인원을 초과하는 경우 사후정원 인정 (단, 동 모집 합격자가 사직(임용포기)하는 경우 사후정원 불인정) ※ (1년차 한정) 지원 대상자 구분 - 사직 레지던트 : ’24년 사직(임용포기)자로서 ‘24년 상반기 합격한 병원(기관)·과목에 지원한 자 - 신규 레지던트 : ① ’25년 하반기 모집 이전 레지던트 1년차 모집에 지원한 사실이 없거나 불합격한 자, ② ’24년 사직(임용포기)자로서 ’24년 합격하지 않은 수련병원(기관)에 지원하거나 수련전문과목을 변경하여 지원하고자 하는 자, ③ 필기시험 원서교부 및 접수일 전(8.3.)까지 임용포기 또는 사직한 자(’25년 상반기, 5월 추가모집 시 임용등록된 전공의 포함) 2. 전형 일정 (1) 레지던트 1 년차 구 분 일 시 장소 등 사직 레지던트 신규 레지던트 공 고 ’25.8.11(월 ) - 본원 채용 홈페이지 게시 지원서 접수 ‘25.8.11( 월 ) ~ 21( 목 ) 18 시 ※공휴일, 주말 및 점심시간 12~13 시 제외 - 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교육수련팀 ※ 우편접수 불가 ※ 온라인 접수와 방문접수를 모두 해야하며, 방문접수를 최종 지원 기준으로 함. 필기시험 면제 ’25. 8 .16 ( 토 ) -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주관 면접 및 실기시험 ’25.8.25( 월 ) ※ 면접 및 실기일정 : 과별 지정 ※ 세부 시간 및 장소는 추후 안내 예정 합격자 발표 ’25.8.27( 수 ) ~ - 개별 안내 예정 (2) 레지던트 2~4 년차 ( 상급년차 ) 구 분 일 시 장소 등 공 고 ’25.8.11(월 ) - 본원 채용 홈페이지 게시 지원서 접수 ‘25.8.11( 월 ) ~ 21( 목 ) 18 시 ※공휴일, 주말 및 점심시간 12~13 시 제외 - 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교육수련팀 ※ 우편접수 불가 ※ 온라인 접수와 방문접수를 모두 해야하며, 방문접수를 최종 지원 기준으로 함. 면접시험 ’25.8.25( 월 ) ※ 면접 및 실기일정 : 과별 지정 ※ 세부 시간 및 장소는 추후 안내 예정 합격자 발표 ’25.8.27( 수 ) ~ - 개별 안내 예정 ※ 상기 일정은 보건복지부 및 병원 사정 등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음 3. 지원 자격 (1) 레지던트 1 년차 ○ 인턴 수료자 또는 해당연도 수 료 예정자 ( 가정의학과의 경우 의사면허 취득자도 지원 가 능 ) ※ ’25 년 하반기 모집에 한해 ’24.2 월에 발생한 추가수련을 미이수한 인턴도 레지던트 1 년차 지원 가능 - ’23 년 하반기 수련개시 후 ’24 년 사직한 레지던트 1 년차는 사직 당시 병원 ( 기관 )· 과목의 레지던트 1 년차로 지원 가능 ( 동일 병원에 합격하여 ’25.9~’26.2 월 수련하는 경우 해당 수련연도 수료 인정 ) - ’23.3~’24.2 월 수련 중 발생한 추가수련일수가 6 개월 미만인 자가 사직 당시 병원 ( 기관 )· 과목에 합격하여 잔여 추가수련 기간만큼 수련하는 경우 수료 인정 ○ 의무사관후보생으로 지원하려는 자 또는 선발된 자도 지원 가능 ○ 수련 중인 전공의는 지원 불가 (2025.08.04. 기준 ) ○ 본원 인사규정 제 19 조 ( 결격 사유 ) 에 해당되지 않는 자 인사규정 제 19 조 ( 결격사유 )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직원으로서 채용될 수 없다 . 1. 피성년후견인 , 피한정후견인 또는 피특정후견인 2. 파산선고를 받은 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자 3.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또는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5 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4.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유예의 기간이 만료된 날로부터 2 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5.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유예를 받고 그 선고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 6. 법원의 판결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자격이 상실되거나 정지된 자 6 의 2.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 제 2 조에 규정된 죄를 범한 사람으로서 100 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후 3 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6 의 3. 미성년자에 대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죄를 저질러 파면 ㆍ 해임되거나 형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받아 그 형 또는 치료감호가 확정된 사람 (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후 그 집행유예기간이 경과한 사람을 포함한다 ) 가 .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 제 2 조에 따른 성폭력범죄 나 . 「 아동 ㆍ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 제 2 조제 2 호에 따른 아동 ㆍ 청소년대상 성범죄 7. 병역의무자로서 병역기피를 한 자 8. 징계처분에 의하여 해임된 자로서 5 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 9. 「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 제 82 조에 따른 비위면직자 등의 취업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자 10. 채용 관련 부정합격자로서 면직 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5 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 아동 ㆍ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 56 조 및 아동복지법 제 29 조의 3 에 해당되지 않는 자 ○ 노인복지법 제 39 조의 17 및 장애인복지법 제 59 조의 3 에 해당되지 않는 자 (2) 레지던트 2~4 년차 ( 상급년차 ) ○ 사직일 ( 해당 지원과목 최종 상급년차 수련의 사직일을 기준으로 함 ) 로부터 수련개시일까지의 기간이 1 년을 경과하는 자 , 군전역자 , 외국수련자 , 전문의의 다른 전문과목 수련인정 기준 적용과의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또는 취득 예정자 ※ ’25 년 하반기 모집에 한해 ’24.2 월에 발생한 추가 수련을 미이수한 경우에도 승급된 연차로 지원 가능 - ’24.2 월 수련 중이던 연차를 기준으로 발생한 추가수련일수가 6 개월 미만인 자가 사직 당시 병원 ( 기관 )· 과목에 합격하여 잔여기간만큼 수련하는 경우 레지던트 수료 인정 - 하반기 수련개시 후 ’24 년 사직한 자도 사직 당시 수련 중이던 연 차로 지원 가능 ( 동일병원 ( 기관 ) ㆍ 과목에 합격하여 잔여기간만큼 수련하는 경우 레지던트 수료 인정 ) ○ 본원 인사규정 제 19 조 ( 결격 사유 ) 에 해당되지 않는 자 인사규정 제 19 조 ( 결격사유 )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직원으로서 채용될 수 없다 . 1. 피성년후견인 , 피한정후견인 또는 피특정후견인 2. 파산선고를 받은 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자 3.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또는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5 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4.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유예의 기간이 만료된 날로부터 2 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5.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유예를 받고 그 선고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 6. 법원의 판결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자격이 상실되거나 정지된 자 6 의 2.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 제 2 조에 규정된 죄를 범한 사람으로서 100 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후 3 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6 의 3. 미성년자에 대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죄를 저질러 파면 ㆍ 해임되거나 형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받아 그 형 또는 치료감호가 확정된 사람 (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후 그 집행유예기간이 경과한 사람을 포함한다 ) 가 .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 제 2 조에 따른 성폭력범죄 나 . 「 아동 ㆍ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 제 2 조제 2 호에 따른 아동 ㆍ 청소년대상 성범죄 7. 병역의무자로서 병역기피를 한 자 8. 징계처분에 의하여 해임된 자로서 5 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 9. 「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 제 82 조에 따른 비위면직자 등의 취업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자 10. 채용 관련 부정합격자로서 면직 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5 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 아동 ㆍ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 56 조 및 아동복지법 제 29 조의 3 에 해당되지 않는 자 ○ 노인복지법 제 39 조의 17 및 장애인복지법 제 59 조의 3 에 해당되지 않는 자 4. 배점 비율 (1) 레지던트 1 년차 구분 배점 비율 (%) 비고 사직 레지던트 신규 레지던트 필기시험 - 40 - 진료과별 실시 면접시험 100 15 인턴 근무성적 - 20 실기시험 - 10 - 진료과별 실시 의대성적 - 10 영어 - 5 - 인증시험 : 토익 , 텝스 , 토플 - 성적유효기간 : 3 년 ( 지원서 접수 마감일 기준 ) 합계 100 100 (2) 레지던트 2~4 년차 ( 상급년차 ) 구분 배점 비 율 (%) 비고 면접 100 - 진료과별 실시 5. 지원 방법 및 제출 서류 (1) 지원방법 ○ 온라인 접수 및 오프라인 접수를 원서접수 기간 내에 모두 완료해야 하며 , 오프라인 접수를 최종 지원 기준으로 함 ○ 온라인 접수 사이트 : http://recruit.snuh.org ( 원서 접수 기간에만 오픈됨 ) ○ 오프라인 접수 장소 ( 우편접수 불가 )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 서관 7 층 교육수련팀 ( 건물 정문 뒤편 화물 엘리베이터 이용 ) (2) 제출서류 ◼ 레지던트 1 년차 연 번 구분 신규 레지던트 사직 레지던트 비고 본원 인턴 타원 인턴 수료 ( 예정 ) 자 수료 예정자 수료자 1 지원서 및 수험표 ( 사진 수험표에 1 매 부착 ) O O O O - 양식 : 공고문 첨부 참조 2 성범죄 경력 및 아동학대관련범죄 전력 조회 동의서 1 부 O O O O - 공고문 첨부 참조 - 성명 및 서명란 정자 서명 3 노인학대관련범죄 경력조회 동의서 1 부 O O O O 4 장애인학대범죄 경력조회 동의서 1 부 O O O O 5 개인정보 제공 및 활용 동의 확인서 및 전력조회 동의서 각 1 부 O O O O - 양식 : 공고문 첨부 참조 6 의대 성적 증명서 원본 1 부 X O O X - 본과 전학년 종합 석차기입 - 의대 / 의전원 통합석차 기입 - 졸업일자 기재 필수 7 인턴 수료 ( 예정 ) 증명서 원본 , 인턴 근무성적 원본 각 1 부 X X O X - 본원 인턴 수료자 해당 없음 - 석차 기재 필수 8 의사 면허증 사본 1 부 X O O O 9 영어 성적표 원본 1 부 O O O X - TEPS, TOEIC, TOEFL 중 택 1 - 유효기간 : 원서접수 마감일 현재 3 년 이내 10 병역 서류 원본 1 부 ( 비군보 남자에 한함 ) X O O O - 현역 : 전역예정증명서 1 부 - 공중보건의 : 재직증명서 1 부 ( 전역예정일 명기 ) - 군필 또는 면제자 : 주민등록초본 ( 전역일명기 ) 1 부 11 외국인등록증 사본 ( 외국인에 한함 , 외국인등록사실증명 사본 가능 ) O O O X - 외국인등록증 또는 외국인등록사실증명 사본 1 부 ◼ 레지던트 2~4 년차 ( 상급년차 ) 연 번 구 분 비 고 1 지원서 및 수험표 ( 사진 수험표에 1 매 부착 ) - 양식 : 공 고문 첨부 참조 2 성범죄 경력 및 아동학대관련범죄 전력 조회 동의서 1 부 - 공고문 첨부 참조 - 성명 및 서명란 정자 서명 3 노인학대관련범죄 경력조회 동의서 1 부 4 장애인학대범죄 경력조회 동의서 1 부 5 개인정보 제공 및 활용 동의 확인서 및 전력조회 동의서 각 1 부 - 양식 : 공고문 첨부 참조 6 의사면허증 사본 1 부 7 수련 ( 경력 ) 증명서 1 부 - 본원 사직 레지던트 제외 8 전문의 자격증 사본 1 부 - 해당자에 한함 9 병역 서류 원본 1 부 ( 비군보 남자에 한함 ) - 현역 : 전역예정증명서 1 부 - 공중보건의 : 재직증명서 1 부 ( 전역예정일 명기 ) - 군필 또는 면제자 : 주민등록초본 1 부 ( 전역일명기 ) 10 외국인등록증 사본 ( 외국인에 한함 , 외국인등록사실증명 사본 가능 ) - 외국인등록증 또는 외국인등록사실증명 사본 1 부 11 외국 수련자 경력 인정 관련 증빙서류 - 해당자에 한함 ※ (1년차 - 신규 레지던트) 영어 성적은 필수 제출 서류 아님 ※ 오프라인 제출 지원서 및 수험표 양식 등 : 첨부 참조 ※ 지원 제출서류는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임용시험 지침에 따라 추가 또는 변경될 수 있음 6. 합격자 사정 원칙 (1) 레지던트 1 년차 ○ 과별 정원 범위 내에서 총 성적순으로 선발함 ○ 총 성적이 동점일 경우 면접시험 점수 , 인턴근무성적 순으로 선발함 ○ 응시자가 정원 ( 모집인원 ) 에 미달되더라도 수련능력이 없다고 판단될 경우 (100 점 만 점 중 60 점 미만 득점자 , 전체 지원자 성적 순위의 하위 5% 이내에 속하는 자 , 기타 수련능력이 없다고 교육위원회에서 결정한 자 등 ) 불합격 처 리할 수 있음 ○ 「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 」 에 의거 , 레지던트 필기시험 성적이 필기시험 총점의 40% 미만인 자는 불합격으로 처리함 ○ 기타 세부 사정원칙은 교육위원회에서 결정함 ○ 최종 합격여부는 교육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함 (2) 레지던트 2~4 년차 ( 상급년차) ○ 과별 정원 범위 내에서 총 성적순으로 선발함 ○ 응시자가 정원 ( 모집인원 ) 에 미달되더라도 수련능력이 없다고 판단될 경우 (100 점 만점 중 60 점 미만 득점자 , 전체 지원자 성적 순위의 하위 5% 이내에 속하는 자 , 기타 수련능력이 없다고 교육위원회에서 결정한 자 등 ) 불합격 처리할 수 있음 ○ 기타 세부 사정원칙은 교육위원회에서 결정함 ○ 최종 합격여부는 교육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함 7. 신체검사 ○ 합격자는 서울대학교병원 ,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또는 국립대학교병원에서 ( 공무원 채용 ) 신체검사를 받아야 함 ( 그 외 병원 / 기관 신체검사 인정하지 않음 ) ※ 단 , 응시일 현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련 중인 인턴은 신체검사 대상에서 제외 ※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는 경우만 신체검사 비용 면제 ○ 신체검사결과 불합격자는 합격을 취소함 8. 최종합격자 등록 ○ 최종합격자는 합격자 발표 후 교육수련팀에 등록 9. 기타사항 ○ 응시원서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를 경우 ( 허위기재 , 증명서 미제출 등 ) 에는 합격 또는 임용이 취소됨 ○ 「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 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 일 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보관기간이 경과한 증빙서류는 모두 파기 예정이며 , 최종합격 후 임용된 자에 대해서는 서류를 반환하지 않음 ○ 문의사항 : 교육수련팀 (T. 02-2072-2122, 3975) 2025. 8. 11. 서울대학교병원장 .
2025년도 10차 진료교수요원 채용 공고 “탁월함, 그 이상으로(Beyond Excellence)”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료교수요원을 아래와 같이 초빙합니다. 1. 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1.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부서 세부분야 채용인원 필요자격 비고 순환기내과 부정맥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혈액종양내과 종양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산부인과 모체태아의학 1 산부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마취통증의학과 마취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가정의학과 건강증진 1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재활의학과 전기진단학(수술중신경감시 포함), 근골격, 중환자재활 1 재활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영상의학과 복부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건강증진센터 산부인과 1 산부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건강증진센터 영상의학과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의학 1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권역응급의료센터 소아응급의학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부재원 입원의학센터 내과 3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외과 2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외과 (소아외과)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심장혈관흉부외과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심장혈관흉부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4.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5.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6. 중환자의학과 세부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신경외과 2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신경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신경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4.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신경외과 (소아신경외과)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신경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신경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4.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응급의학과 1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중증소아단기의료돌봄센터 - 1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강남센터 영상의학과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내과 호흡기, 순환기, 소화기, 내분비, 신장, 감염 중 1개 분야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국립소방병원 파견 (외부재원) 외과 외과 1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국립소방병원 파견 (외부재원) 산부인과 부인과 1 산부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국립소방병원 파견 (외부재원) 마취통증의학과 수술장 운영 및 마취관리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국립소방병원 파견 (외부재원) 영상의학과 영상판독, 초음파검사, 영상의학분야 시술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국립소방병원 파견 (외부재원) 소아청소년과 소아청소년과 1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국립소방병원 파견 (외부재원) 합계 30 2. 제출서류 가. 공개채용응시원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나. 자기소개서 1부. 다. 교육, 연구 및 진료계획서 각 1부. 라. 졸업증명서(대학 및 대학원) 각 1부. 마. 의사면허증, 전문의자격증, 세부분과자격증 사본(해당자에 한함) 각 1부. 바. 경력증명서(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각 1부. 사. 병적기록이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남성에 한함) 1부. 아.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1부.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등 제출 시, 생년월일, 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 국민연금가입증명서(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으로 제출 가능 3.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서류제출기간 : 2025. 08. 11.(월) ~ 08. 18.(월) 10:00 나. 서류접수시간 : 09:00 ~ 18:00 (점심시간 12:00~13:00 제외, 주말·공휴일 제외) ※ 단, 서류제출마감일(2025.08.18.)은 10:00까지 접수 다. 서류제출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02-2072-4862) - (우편)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방문)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 서관 7층 인사팀 ※ 제출서류 중 [가], [나], [다]는 서류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이전에 한글 파일을 E-mail (02827@snuh.org)로 송부 요망. 4. 합격자발표 : 개별통보 5. 기타 가. 임용예정일 및 계약기간은 진료과별 상이함. 나. 임용예정일에 임용이 불가능한 경우 합격 또는 임용이 취소될 수 있음. 다. 공고일 기준 정년퇴직 기준 연령에 도달한 자는 지원할 수 없음. 라.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마.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바.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이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영어제외)하여야 함.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사. 추천서 제출 가능.(자유양식) 단, 출신학교, 출신지역, 가족관계, 연령 등 블라인드 항목에 대한 내용 기재 금지. 아. 2개 이상의 채용분야에 중복 지원할 수 없으며, 중복지원 시 접수를 무효로 함. 자.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차. 최종합격 이후라도 신원조사 및 추가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될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카.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직무수행을 위한 응모 자격요건 확인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타. 의사 면허 및 전문의 자격 등의 서류는 직무수행을 위한 응모 자격요건 확인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파.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 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하. 외부재원의 경우, 해당 사업 종료를 사유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 보관기간이 경과한 증빙서류는 모두 파기 예정이며, 최종합격 후 임용된 자에 대해서는 서류를 반환하지 않음. 2025. 08. 11. 서울대학교병원장. 끝.
2025년도 9차 진료교수요원 및 5차 진료의 채용 공고 “탁월함 그 이상으로(Beyond Excellence)”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료교수요원 및 진료의 아래와 같이 초빙합니다. 1. 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1.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직종 부서 세부분야 채용 인원 필요자격 비고 진료교수요원 권역응급 의료센터 응급의학과 1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권역응급 의료센터 소아응급의학 1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또는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부재원 건강증진센터 산부인과 1 산부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내과 2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내과 (혈액종양내과)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외과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외과(소아외과)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심장혈관 흉부외과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심장혈관흉부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4.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5.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6. 중환자의학과 세부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신경외과 2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신경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신경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4.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신경외과 (소아신경외과)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신경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신경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4.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응급의학과 1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SKSH 산부인과 (부인암) 1 아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자 1. 채용 공고일 기준 이비인후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전문의자격 취득 후 5년 이상 경력 3. 파견 예정일 기준 유효한 국제 영어시험 성적 TOEIC-700이상, TOEFL-80이상, IELTS-6.5이상 ※ 면제자: 북미권 대학 졸업자 4 . 파견 예정일 기준 U.A.E. 의사면허 소지자 ※ U.A.E. Ministry of Health and Prevention 발급 SKSH 파견 (외부재원) SKSH 신경과 1 진료의 마취통증의학과 수술 마취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합계 16 ※ 소정의 채용 절차를 통과한 자에 한하여 UAE 의사면허 취득 지원 예정 2. 제출서류 가. 공개채용응시원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나. 자기소개서 1부. 다-1. [진료교수요원] 교육, 연구 및 진료계획서 각 1부. 다-2. [진료의] 진료계획서 각 1부. ※ 위 [가], [나], [다]는 서류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이전에 한글 파일을 e-mail : 02877@snuh.org 로 송부 요망 라. 졸업증명서(대학 및 대학원) 각 1부. 마. 의사면허증, 전문의자격증, 세부분과자격증 사본(해당자에 한함) 각1부. 바. 경력증명서(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각1부. 사. 병적기록이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남성에 한함) 1부. 아.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1부.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등 제출 시, 생년월일, 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에 한하여 국민연금가입증명서(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으로 제출 가능 3.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서류제출기간 : 2025. 07. 03.(목) ~ 07. 10.(목) 10:00 나. 서류접수시간 : 09:00 ~ 18:00 (점심시간 12:00~13:00 제외, 주말·공휴일 제외) ※ 단, 서류제출마감일(2025.07.10.)은 10:00까지 접수 다. 서류제출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02-2072-4862) - (우편)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방문)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 서관 7층 인사팀 4. 합격자발표 : 개별통보 5. 기타 가. 임용예정일 및 계약기간은 진료과별 상이함. 나. 임용예정일에 임용이 불가능한 경우 합격 또는 임용이 취소될 수 있음. 다. 공고일 기준 정년퇴직 기준 연령에 도달한 자는 지원할 수 없음. 라.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마.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바.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이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영어제외)하여야 함.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사. 추천서 제출 가능.(자유양식) 단, 출신학교, 출신지역, 가족관계, 연령 등 블라인드 항목에 대한 내용 기재 금지. 아. 2개 이상의 채용분야에 중복 지원할 수 없으며, 중복지원 시 접수를 무효로 함. 자.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차. 최종합격 이후라도 신원조사 및 추가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될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카.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직무수행을 위한 응모 자격요건 확인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타. 의사 면허 및 전문의 자격 등의 서류는 직무수행을 위한 응모 자격요건 확인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파.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 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하. 외부재원의 경우, 해당 사업 종료를 사유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거. SKSH 관련 참고사항 ① SKSH 파견자의 경우 복무, 보수 등에 있어 현지 병원(SKSH)의 취업규칙 및 UAE 법령을 적용받으며, 사업 또는 파견 종료를 사유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② SKSH 파견자는 영어로 업무를 수행하여야 하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을 것. ③ SKSH 최종합격자는 UAE 내에서 업무를 수행함에 따라 이슬람 문화에 위배되는 사항이 있을 경우 지원할 수 없으며, 이슬람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상호협조하여야 함. ④ 현지 병원(SKSH) 추가 요청에 의한 신체검사 결과에 따라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 보관기간이 경과한 증빙서류는 모두 파기 예정이며, 최종합격 후 임용된 자에 대해서는 서류를 반환하지 않음. 2025. 07. 03. 서울대학교병원장. 끝.
대형 뇌전이암, 분획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로도 치료 가능- 치료 후 6~9개월째 종양 및 부종 부피 약 80% 감소- 환자의 87.1%는 신경학적 증상 안정 또는 개선 [자료] 연구 개요 그동안 개두술이 우선적으로 권장됐던 부피 10㎤ 이상 대형 뇌전이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가능성이 제시됐다. 국내 연구진이 대형 뇌전이암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분획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의 1차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 방사선을 소량씩 여러 번에 걸쳐 조사하는 이 치료법은 9개월만에 종양 크기를 80%까지 줄이고, 환자 87%에서 신경학적 증상을 안정화할 수 있어, 기저질환 등으로 개두술을 받기 어려운 환자들에게 유용한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백선하명호성 교수팀은 대형 뇌전이암 진단 후 1차 치료로분획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을 받은 93명을 대상으로 이 수술 방법의 효과와 안전성을 후향적으로 분석해 3일 발표했다. 뇌전이암은 다른 장기에 생긴 암세포가 뇌로 퍼져서 발생한 종양이다. 크기가 작으면 방사선 수술이 1차 치료법이지만, 대형 뇌전이암은 종양의 부피를 줄여서 뇌압을 빠르게 낮춰야 하기 때문에 개두술이 우선 권장된다. 개두술이 어려운 경우에는 분획 방사선 수술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고선량의 방사선을 한 번에 조사하는 것보다 부작용 위험이 적고, 종양 성장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고 보고됐다. 그러나 대형 뇌전이암에서는 분획 방사선 수술의 1차 치료 효과가 아직 확실히 규명되지 않았으며, 특히 고선량 감마선을 병변에만 정밀하게 조사하는 감마나이프 기반 치료는 연구 사례가 드물었다. 연구팀이 분획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 후 재발전이사망을 추적한 결과, 전체 생존 기간은 중앙값 15.2개월로, 기존에 보고된 개두술 생존 기간(8~18개월)과 비슷했다. 재발 및 전이가 없는 무진행 생존 기간은 중앙값 8.2개월이었다. 또한, 연구팀은 2년간 3개월 간격으로 종양 및 부종 부피, 신경학적 증상, 방사선 독성을 평가했다. 그 결과, 종양 10개 중 8개는 부피가 절반 이상으로 감소했고, 종양의 부피가 최대로 줄어드는 데 걸린 시간은 중앙값 3.3개월이었다. 종양 및 부종의 부피는 치료 후 6~9개월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해 약 80% 줄어들었다. 이어서 18개월까지 일시적인 부피 변동이 있었지만, 18개월부터는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이 결과는 분획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이 종양 뿐 아니라 주변 부종까지 줄여 신경학적 증상을 완화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실제로 전체 환자의 87.1%는 수술 후 6개월 이내에 신경학적 증상이 안정 또는 개선됐다. [그래프] 종양 및 부종 부피 감소율 중앙값. 2년간 3개월 간격으로 평가한 결과, 종양 및 부종의 부피는 치료 후 9개월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며, 치료 후 6-9개월에 이르면 종양 및 부종 부피는 각각 78%, 82% 감소했다. 안전성 측면에서는 환자의 5.4%에서 방사선 독성으로 인한 괴사가 나타났지만, 입원이 필요할 정도의 증상은 없었다. 즉, 분획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은 개수술로 인한 합병증을 피하면서도, 효과적인 신경학적 개선을 달성할 수 있는 치료법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백선하 교수(신경외과)는 이번 연구는 대형 뇌전이암에서 분획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해 의미가 크다며 대형 뇌전이암의 치료에 있어 분획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은 외과적 절제를 대신할 1차 치료법으로서 권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최신호에 발표됐다. [사진 왼쪽부터]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 명호성 임상강사
서울대병원, 제27차 모야모야병 공개강좌 개최- 8/6(수) 어린이병원 CJ홀에서 강좌 및 상담 개최..모야모야병 치료부터 관리까지서울대병원은 8월 6일(수) 오후 16시부터 어린이병원 CJ홀에서 제27차 환우와 함께하는 모야모야병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강좌는 소아청소년 뇌신경센터가 주관하며, 소아암희귀질환극복사업단이 후원한다. [사진 왼쪽부터] 정상 및 모야모야병 환자의 뇌혈관 모야모야병은 특별한 원인 없이 뇌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이 서서히 좁아지고 막히는 난치성 희귀질환이다. 10세 이하 소아 또는 30~40대 성인에서 주로 발병하며, 어릴 때 발병할수록 병이 빠르게 진행된다. 모야모야병이 생기면 뇌로 공급되는 혈액량이 감소하여 일과성 허혈발작(일시적 뇌졸중)이 동반되고, 심할 경우 인지기능 장애가 발생할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이에 서울대병원은 2007년부터 매년 1~2회 건강강좌를 개최하며, 모야모야병의 특징부터 치료 및 예후 관리 방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어린이 모야모야병(소아청소년과 채종희 교수) ▲어린이의 수술적 치료(소아청소년신경외과 김승기 교수) ▲어른의 수술적 치료(신경외과 김정은 교수)를 주제로 서울대병원 전문 의료진들의 최신 지견이 공유된다. 이어서 공개상담 세션에서는 환자 및 보호자가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모야모야병과 관련해 궁금했던 부분을 묻고 답할 수 있다. 김승기 교수는 모야모야병은 희귀질환이지만, 조기 진단과 치료를 통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며 환자와 가족이 이번 강좌를 통해 모야모야병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효과적인 치료를 받으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좌는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 : 02-2072-3444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뇌신경센터) ※ 원내 주차장 공사로 인해 주차는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CMI) 이용
서울대병원, 혈액 검사로 소아 모야모야병 조기 진단 가능성 제시 - 혈장 속 세포외소포 분석으로 ‘miR-512-3p’ 바이오마커 발견, 진단 정확도 AUC 0.82 - miR-512-3p, 혈관 생성 핵심 유전자 ARHGEF3 억제...치료 표적 가능성 확인 [사진 왼쪽부터] 정상 및 모야모야병 환자의 뇌혈관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소아 뇌혈관질환인 모야모야병(Moyamoya Disease, MMD)을 혈액 검사만으로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발견했다. 연구팀은 환자의 혈액을 분석해 miR-512-3p라는 특정 마이크로RNA(miRNA)의 수치가 모야모야병 환자에서 대조군에 비해 현저히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바이오마커는 비정상적인 혈관 생성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모야모야병의 조기 진단과 치료 표적으로서 중요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서울대병원 소아신경외과 김승기 교수, ㈜제이엘케이 고은정 박사,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최승아 연구교수 연구팀은 소아 모야모야병 환자의 혈장에서 miR-512-3p라는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그 기능과 작용 기전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모야모야병은 특별한 원인 없이 대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내경동맥의 가지치는 부위 혈관이 서서히 좁아지는 만성 진행성 뇌혈관질환이다. 이로 인해 혈류가 부족해지고, 부족한 혈류를 보충하려는 비정상적인 미세혈관들이 자라나지만, 이 혈관들은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고 터지기 쉬워 뇌경색이나 뇌출혈과 같은 심각한 소아 뇌졸중을 유발하게 된다. 지금까지 모야모야병을 확진하기 위해서는 침습적인 뇌혈관 조영술이 표준적인 검사였고, 이는 특히 소아에게 큰 부담을 주었다. MRI/A와 같은 비침습적 검사도 있지만, 혈관 협착이 과장되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고 뇌기저부의 모야모야혈관을 자세히 평가하기 어려워 조기 진단과 질병의 진행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액체 생검(혈액 등 체액을 통한 진단)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연구팀은 모야모야병 환자 23명과 건강한 대조군 13명의 혈액에서 세포외소포(Extracellular Vesicles, EV)를 분석해 miR-512-3p라는 바이오마커를 발견했다. 세포외소포는 세포에서 방출되는 작은 입자로, miRNA와 같은 유전자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세포 간 신호 전달과 물질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림1] 모야모야병 환자(MMD)와 정상 대조군(Control)의 혈장에서 분리한 세포외소포 내 miRNA를 분석한 결과. 환자군에서 miR-512-3p의 발현(Expression Level)이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miR-512-3p의 발현 수치가 모야모야병 환자에서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았다(p=0.0397). 또한, miR-512-3p가 혈관 형성 조절 경로인 RHOA 신호 전달계에 작용하여, ‘ARHGEF3’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여 혈관 생성을 방해함을 확인했다. 즉, 연구팀은 miR-512-3p가 RHOA 경로를 통해 비정상적인 혈관망을 유발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그림2] miR-512-3p 억제제 처리 후 모야모야병 환자 세포에서 혈관 형성 능력이 유의미하게 향상됨. NC-inhibitor 처리군과 비교하여 miR-512-3p 억제제 처리군에서 혈관 형성 능력이 향상된 결과가 나타남 추가적으로, 연구팀은 miR-512-3p의 기능을 억제함으로써 ARHGEF3의 발현이 회복되는지, 혈관 형성 기능이 향상되는지 확인했다. 실험에서 miR-512-3p를 억제한 결과, GTPase 활성이 2.3배 증가했으며, 혈관내피전구세포(Endothelial Colony Forming Cells, ECFCs)에서 혈관 형성 능력이 1.7배 향상된 결과가 확인됐다. GTPase 활성의 증가는 세포의 이동과 혈관 형성을 촉진하는 중요한 신호 경로의 활성화를 의미한다. 이를 통해 miR-512-3p가 모야모야병의 진단 마커일 뿐만 아니라, 치료 표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miR-512-3p의 진단 정확도는 AUC 0.82로 평가됐으며, 이는 miR-512-3p가 모야모야병의 진단에 우수한 정확도를 가진 바이오마커임을 의미한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모야모야병의 조기 진단과 맞춤형 치료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은 것으로, 향후 소아 환자들이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질병을 진단받고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김승기 교수(소아신경외과)는 “이번 연구는 혈액 검사를 통해 모야모야병의 조기 진단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한 중요한 연구”라며 “이 바이오마커를 활용해 소아 환자들이 혈액 검사만으로 질병을 조기에 진단받고, 맞춤형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서울대병원 연구기금,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 최신호에 게재됐다. 또한, 이번 연구 성과는 miR-512-3p 발현 수치를 통해 모야모야병을 진단하고, ‘ARHGEF3’ 유전자를 활용한 치료제 스크리닝 방법에 대한 기술로 국내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병원 소아신경외과 김승기 교수, ㈜제이엘케이 고은정 박사,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최승아 연구교수
서울대병원, 혈액 검사로 소아 모야모야병 조기 진단 가능성 제시 - 혈장 속 세포외소포 분석으로 miR-512-3p 바이오마커 발견, 진단 정확도 AUC 0.82 - miR-512-3p, 혈관 생성 핵심 유전자 ARHGEF3 억제...치료 표적 가능성 확인 [사진 왼쪽부터] 정상 및 모야모야병 환자의 뇌혈관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소아 뇌혈관질환인 모야모야병(Moyamoya Disease, MMD)을 혈액 검사만으로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발견했다. 연구팀은 환자의 혈액을 분석해 miR-512-3p라는 특정 마이크로RNA(miRNA)의 수치가 모야모야병 환자에서 대조군에 비해 현저히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바이오마커는 비정상적인 혈관 생성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모야모야병의 조기 진단과 치료 표적으로서 중요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서울대병원 소아신경외과 김승기 교수, ㈜제이엘케이 고은정 박사,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최승아 연구교수 연구팀은 소아 모야모야병 환자의 혈장에서 miR-512-3p라는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그 기능과 작용 기전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모야모야병은 특별한 원인 없이 대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내경동맥의 가지치는 부위 혈관이 서서히 좁아지는 만성 진행성 뇌혈관질환이다. 이로 인해 혈류가 부족해지고, 부족한 혈류를 보충하려는 비정상적인 미세혈관들이 자라나지만, 이 혈관들은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고 터지기 쉬워 뇌경색이나 뇌출혈과 같은 심각한 소아 뇌졸중을 유발하게 된다. 지금까지 모야모야병을 확진하기 위해서는 침습적인 뇌혈관 조영술이 표준적인 검사였고, 이는 특히 소아에게 큰 부담을 주었다. MRI/A와 같은 비침습적 검사도 있지만, 혈관 협착이 과장되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고 뇌기저부의 모야모야혈관을 자세히 평가하기 어려워 조기 진단과 질병의 진행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액체 생검(혈액 등 체액을 통한 진단)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연구팀은 모야모야병 환자 23명과 건강한 대조군 13명의 혈액에서 세포외소포(Extracellular Vesicles, EV)를 분석해 miR-512-3p라는 바이오마커를 발견했다. 세포외소포는 세포에서 방출되는 작은 입자로, miRNA와 같은 유전자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세포 간 신호 전달과 물질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림1] 모야모야병 환자(MMD)와 정상 대조군(Control)의 혈장에서 분리한 세포외소포 내 miRNA를 분석한 결과. 환자군에서 miR-512-3p의 발현(Expression Level)이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miR-512-3p의 발현 수치가 모야모야병 환자에서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았다(p=0.0397). 또한, miR-512-3p가 혈관 형성 조절 경로인 RHOA 신호 전달계에 작용하여, ARHGEF3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여 혈관 생성을 방해함을 확인했다. 즉, 연구팀은 miR-512-3p가 RHOA 경로를 통해 비정상적인 혈관망을 유발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그림2] miR-512-3p 억제제 처리 후 모야모야병 환자 세포에서 혈관 형성 능력이 유의미하게 향상됨. NC-inhibitor 처리군과 비교하여 miR-512-3p 억제제 처리군에서 혈관 형성 능력이 향상된 결과가 나타남 추가적으로, 연구팀은 miR-512-3p의 기능을 억제함으로써 ARHGEF3의 발현이 회복되는지, 혈관 형성 기능이 향상되는지 확인했다. 실험에서 miR-512-3p를 억제한 결과, GTPase 활성이 2.3배 증가했으며, 혈관내피전구세포(Endothelial Colony Forming Cells, ECFCs)에서 혈관 형성 능력이 1.7배 향상된 결과가 확인됐다. GTPase 활성의 증가는 세포의 이동과 혈관 형성을 촉진하는 중요한 신호 경로의 활성화를 의미한다. 이를 통해 miR-512-3p가 모야모야병의 진단 마커일 뿐만 아니라, 치료 표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miR-512-3p의 진단 정확도는 AUC 0.82로 평가됐으며, 이는 miR-512-3p가 모야모야병의 진단에 우수한 정확도를 가진 바이오마커임을 의미한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모야모야병의 조기 진단과 맞춤형 치료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은 것으로, 향후 소아 환자들이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질병을 진단받고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김승기 교수(소아신경외과)는 이번 연구는 혈액 검사를 통해 모야모야병의 조기 진단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한 중요한 연구라며 이 바이오마커를 활용해 소아 환자들이 혈액 검사만으로 질병을 조기에 진단받고, 맞춤형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서울대병원 연구기금,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 최신호에 게재됐다. 또한, 이번 연구 성과는 miR-512-3p 발현 수치를 통해 모야모야병을 진단하고, ARHGEF3 유전자를 활용한 치료제 스크리닝 방법에 대한 기술로 국내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병원 소아신경외과 김승기 교수, ㈜제이엘케이 고은정 박사,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최승아 연구교수
최상의 설비와 풍부한 임상경험 세계와 함께하는 21세기 초일류병원 서울대학교 감마나이프센터는 1997년 환자치료를 시작한 이후 팔천 건에 달하는 감마나이프수술을 시행해 왔습니다. 이는 단순히 환자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 세포주 및 동물실험을 통한 기초연구에 정진하고, 다수의 권위있는 학술지에 학술논문을 발표하는 등 많은 분야에서 노력한 결실이라 하겠습니다. 이러한 서울대학교의 노력은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아 대한민국 글로벌의료서비스 대상 수상, 국제감마나이프학회 및 세계방사선 수술학회, 아시아감마나이프학회를 주최하는 등 세계을 향해 뻗어가고 있습니다. 국제학회지 게재 논문 목록 1. Chung JP, Oh SW, Seong YM, Chung KJ, Chung HT. An effective calibration technique for radiochromic films using a single-shot dose distribution in Gamma Knife?. Phys Med 2016 Feb 15. [E-pub] 1. Han JH, Kim DG, Chung HT, Paek SH, Jung HW. Hearing outcomes after stereotactic radiosurgery for vestibular schwannomas: Mechanism of hearing loss and how to preserve hearing. Adv Tech Stand Neursurg 43:3-36, 2016 1. Jeon JP, Kim JE, Ahn JH, Cho WS, Cho YD, Son YJ, Bang JS, Kang HS, Sohn CH, Chung HT, Oh CW, Kim DG. Long-term treatment outcome of venous-predominant arteriovenous malformation. J Neurosurg. 2015 Sep 25 [E-pub] 1. Sunwoo L, Sohn CH, Lee JY, Yi KS, Yun TJ, Choi SH, Cho YD, Kim JH, Park SW, Han MH, Paek SH, Kim YH, Kim JH, Chung HT, Kim DG. Evaluation of the degree of arteriovenous shunting in intracranial arteriovenous malformations using pseudo-continuous aterial spin labeling magnetic resonance imaging. Neuroradiology. 57:775-82, 2015 1. Torrens M, Chung C, Chung HT, Hanssens P, Jaffray D, Kemeny A, Larson D, Levivier L, Lindquist L, Lippitz B, Novotny J, Paddick I, Prasad D, Yo CP. Standardization of terminology in stereotactic radiosurgery: Report from the standardization committee of the International Leksell Gamma Knife Society. J Neurosurg (Suppl 2) 121:2-15, 2014 1. Choi JW, Lee JY, Phi JH, Wang KC, Chung HT, Paek SH, Kim DG, Park SH, Kim SK. Clinical course of vestibular schwannoma in pediatric neurofibromatosis Type 2. J Neurosurg Pediatr 13:650-7, 2014 1. Song SW, Kim DG, Chung HT, Paek SH, Han JH, Kim YH, Kim JW, Kim YH, Jung 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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