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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도뇨"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85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건강정보 (5)
[우리집 주치의]요통 원인과 치료방법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하는 우리집 주치의 진행을 맡은 김현욱입니다. 짧은 진료시간 외에 만나 볼 수가 없었던 서울대학교병원 의사선생님들과의 시간. 아쉽다 이런 분들 많으셨죠? 그래서 저희가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이 시간에 자세하고 길게 어떤 한 가지 질환에 대해 깊이 있게 꼼꼼하게 집어드리는 시간 마련하고 있는데요. 오늘은요 요통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요통환자가 의사를 방문하는 주요 원인증상 중에서 다섯 번째 빈도가 높을 정도로 흔히 발병하는 질병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평생 동안 대한민국 국민의 80% 이상의 사람들이 한 번 이상 요통을 경험한다고 하니까 그 빈도가 높다’ 라는 것을 우리가 실감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요 국민질환으로 떠오르고 있는 요통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함께 하실 분은요 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정선근교수 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예, 안녕하십니까. 네 반갑습니다. 자, 일단 정교수님 느낌이요, 허리는 굉장히 튼튼할 것 같으세요 아.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뵙는 환자분이 일주일에 한 200분 정도 그중에 저보다 더 아픈 분은 잘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많이 아팠습니다. 오늘은 직접 겪으셨던 요통에 대한 이야기고 또 직접 치유를 하셨고 지금은 괜찮으신 거죠? 네 그러다보니까 그 어느 때 보다도 생생하게 그 느낌이 전달되지 않을까 이런 기대감이 듭니다. 일단 제가 전해들은 바로는 교수님의 별명인가요? 백년아재란 별명이 있으신데 그게 무슨 뜻이에요? 제가 책을 두권 썼는데요. 그 책이 한권은 백년 허리고 그리고 백년 목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목 디스크를 가진 분들을 위해 책을 썼고 해서 ‘백년이란’ 을 트레이드마크로 해보자 해서 최근에는 백년아제의 척추관절 이야기라고 해서 포스트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반응들은 좋고요? 좋았던 반응은 70만 뷰? 파워 블로거네요. 저는 파워 블로거가 아니고요. 서울대병원 홍보실이 파위블로거죠. 아 서울대학교 사이트에다가요? 네 자 그리고 노인성 퇴행성 척추 질환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요즘에는 문제가 젊은 층 척추질환자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면서요. 보니까 해마다 4천여 명이 새롭게 척추질환 진단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왜 이 질환이 젊은 층까지 퍼지고 있다고 보세요? 몇 가지 이유가 있을 텐데요. 하나는 청소년기에 운동을 많이 해서 몸이 튼튼하다면 일을 할 때 허리가 아프지 않을 텐데 그때 너무 공부만 시키잖아요? 의자에만 앉아 있고, 그게 하나 문제고 또 하나는 최근에 스마트폰, 노트북, 컴퓨터 때문에 사람들이 쭈그리고 앉아서 일을 많이 하게 된다. 어떻게 보면 말씀 들어보니까 잘못된 자세, 그리고 허리운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약화되어있는 것, 이런 것들이 원인이 돼서 젊은 나이에 빠르게 온다는 거군요. 네 자, 말씀을 듣다보니까 이제 우선적으로는 척추에 대해서 우리가 알아야 요통을 제대로 알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일단 척추에 대해서 알려주시죠. 척추는 사실 우리 몸에 구조적으로 중요하다 라고 할 때 우리가 ‘척추다’ ‘중심이다’ ‘허리가 된다.’ 그런 식으로 머리부터 시작해서 내려오는 척수라는 중추신경을 보호하면서도 우리 몸을 꼿꼿이 세울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골격구조입니다. 여러 개의 뼈가 맷돌 같은 뼈가 모여가지고 척추가 되는 겁니다. 이렇게 층을 이루고 있는 거군요. 맞습니다. 그리고 맷돌사이에는 쿠션역할을 하라고 디스크라는 물렁뼈가 들어있거든요. 그 물렁뼈에서 모든 허리통증이 생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바로 그 물렁뼈지요. 요게 척추뼈고요, 여기 노란 게 찹쌀떡하고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게 디스크라고 하는 물렁뼈인데 오래 쓰다보면 자꾸 조금씩 찢어지게 돼있습니다. 겉에 표면이 찢어지면서 안에 있는 유연한 부분들이 새어 나오기도 하고 그렇죠. 그때 표면이 많이 찢어지면 새어 나오기도 하고요 조금 찢어지면 새어 나오지는 않는데 좀 아파합니다. 그게 허리 통증입니다. 이제 그럼 본격적으로 시청자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있는 요통에 대한 모든 것. 서울대학교병원 정선근 교수님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자 먼저, 요통이 부위별로 통증이 다르게 찾아오는 건가요? 라는 질문입니다. 네 요통이 허리 가운데만 아픈 요통이 있고요, 허리 가운데가 아프면서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로 뻗쳐 내려가면서 다리통증을 같이 동반하는 것,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부르는 이름이 있나요? 전문적인 용어로는 가운데만 아픈 요통을 축성요통이라고 합니다. 다리까지 뻗쳐 내려가는 통증을 좌골신경통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찹쌀떡같이 생긴 척추디스크라고 있다고 했잖습니까? 이게 조금만 찢어질 때는 허리 가운데가, 그게 찢어져서 속에 있는 찹쌀떡 앙금이 밖으로 흘러나올 정도가 되면 그때부터 다리가 아파집니다. 그게 그러니까 한 부위만 아프냐 두 부위가 아프냐로 판단할 수 있단 말씀이시죠. 디스크가 얼마나 손상이 되었으나 알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러면은 다리가 오른쪽만 아프다 또는 왼쪽만 아프다 이런 경우인가요. 아님 두 쪽이 다 아픈가요. 보통 젊을 때는 디스크가 찢어져도 한쪽으로 찢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한쪽만 아픕니다. 그렇지만 한 60, 70 정도 연세가 많이 드시고 디스크가 많이 상하게 되면 양쪽 다 아픈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보통 이런 이야기 많이 듣거든요 ‘나 허리가 아팠는데 참다보니까 자연적으로 사라졌어’ 이런 분들 이야기도 제가 들은 적이 있는데 지속적으로 통증이 왔다가 사라진다. 이러 면은 괜찮은 건가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축성요통은요 가만히 두면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대단히 많습니다. 찹쌀떡 껍질에 상처가 났다. 그게 금방 아물기 때문에 젊으면 젊을수록 아침에 아팠다가 양치질할 때쯤 되면 없어집니다. 상처가 나도 가만히 놔두면 자연치유가 되는군요. 그러나 이제 나이가 들면 들수록 혹은 디스크 손상이 계속 누적이 되면 디스크가 아픈 기간이 점점 오래가고요 자주아파지고 그전에는 한번 아팠다가 3년 후에 아팠다가 이제 일년만에 아프네? 어? 6개월 만에 아프네? 지난주에 아팠는데 또 아프네 점점 간격이 짧아지고 한번 아플 때 오래갑니다. 처음 아플 때는 눈 떴을 때 아팠다가 양치질할 때 좋아졌는데 그다음에는 아침에 아팠다가 다음날 저녁까지 아파지고 그 다음부터는 한 달 가고 두 달 가고 이렇게 가고요 간격이 짧아지고 그다음에 낫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또 하나는 점점 더 강하게 아파집니다. 그 세 가지가 점점 더 심해지다 보면요 뭐가 되냐면 디스크가 터지면서 좌골신경통이 옵니다. 심각해지는군요. 갈수록 네 그 심각해진다는 것을 본인이 알아야지요. ‘이건 아니네.’ ‘점점 더 간격이 짧아지네.’ ‘조만간 디스크가 터져서 엄청 아파지겠구나.’ 그걸 알 수 있다면 요통치료의 반 정도는 이미 해결이 되는 거죠. 그렇네요 빨리 그것만 찾아내서 병원을 가더라도 치료를 시작 할 수 있으니까 그렇죠. 본인이 예방 할 수 있으니까 그럼 이것은 뭔가요 디스크 내장증 그게 바로 축성요통의 원인이 되는 것 입니다. 디스크 내부에 손상이 있다는 것은 아직은 속에 있는 수핵이라는 앙금이 나오지 않았다는 그런 뜻 입니다. 디스크 탈출증에 상대되는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요추염좌 라는 건 무엇인가요? 요추염좌라는 것은 아침에 일어나면 왠지 모르게 허리가 뻐근하다 든지 아니면 어제 이삿짐을 많이 했더니 굉장히 묵직한 거(뻐근한 거) 그것도 요추염좌예요. 그런 거 많은데 많죠 ‘인구의 80% 이상이 일생에 한번은 요통을 경험하고 그중에 62%는 1년 이내 재발을 경험한다’라는 통계가 있거든요 ‘85%가량은 또 요통의 원인을 정확하게 밝힐 수가 없다’라고 되어있더라고요 그렇다면 이제 고민을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누구나 다 온다고 하고 왔다가 없어지는데 병원을 가야하나 언제가야하나 이런 고민을 하게 되기 마련이지 않겠습니까? 대단히 고민스럽죠. 또 가면 돈 드니까요. 물론이죠. 돈 들기도 하고 또 큰 수술이나 시술을 할까 겁도 나고 정말 언제쯤 병원에 가야된다는 정답은 없습니다. 보통 한 달이 지나도 계속 아프면 무언가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요 병원을 가야하는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좌골신경통이 조금 있네 하고 MRI를 찍어봤더니 거기서 암이 발견되기도 하죠. 원인이 반드시 디스크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네. 세균성 감염에 의한 건지 아니면 결핵균이 있다든지 그런 것들이 있는 경우가 100명중에 한명정도는 있으세요. 거기다가 다리 쪽으로 통증이, 좌골신경통이 왔다는 것은 이미 디스크 손상이 많이 되었다는거니까 그럴 때는 한 달에 안 되더라도 병원에 가보시는 게 좋다. 허리 가운데만 아픈 축성요통이 있을 때 한 이주정도 지났는데 병원을 가야하는가?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또, 정말 중요한 것은요 이게 점점 더 심해지는지 점점 좋아지는지가 중요합니다. 지금 꽤 아프더라도 일주일전보다 훨씬 낫다 아직도 아프기는 하지만 그러면 아~ 좋아지는 과정이구나. 진행 양상이 아주 중요합니다. 세심하게 자기 몸을 살필 필요가 있겠다란 생각이 드네요. 물론이죠 특히 허리 이런 부분은 아직은 심장이나 콩팥이나 당뇨나 이런 병에 비해서 연구가 별로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픈 건 스스로가 연구도 많이 해야 하고 공부도 하시고 이런 비디오도 자주 보시고 그리 하셔야합니다. 여기서 프로그램 홍보까지도.. 아주 중요한 점입니다 감사합니다. 원인이 85%가 뭔지 모른다라고 이야기 했잖아요 그렇다면 이게 대체 왜 아픈지를 알아야하는데 이런 것을 검사하는 방법이 있나 이런 게 궁금하거든요. 보통 병원가면 허리가 아프면 제일 먼저 하는 게 단순방사선 촬영이라고 X-ray를 찍죠. 치료를 하다가 잘 해결이 안 되면 혹은 다리가 많이 저리게 되면 MRI를 찍게 되는데요. 사실은 요통진단에 가장 중요한 것은 병력청취라는 것입니다. 증상을 자세히 들어 라는 것이죠? 그렇죠. 어디가 아픈지, 다리가 아픈지, 허리만 아픈지, 왜 시작 되었는지, 그 다음 또 아주 중요한 게 언제 더 심해지고 언제 덜 심해지는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디스크 탈출증인지 디스크 내장증인지 그 정도를 알기위해서는 병명만 들어봐도 됩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동창들이랑 카카오톡만 해도 대충진단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튼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고 조금 괜찮다보면 ‘이러다 낫겠지’ 이런 생각을 하실 수가 있는데 지금 정교수님 말씀대로 조금은 세심하게 본인의 몸을 체크할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정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탈출된 디스크 수술해야 하나요?’ 이게 가장 많이 궁금한 부분 중의 하난데 그런데 많은 분들은 ‘야 수술은 마지막에 하는 거야, 그거는 해도 해도 안됐을 때 하는 거야’ 이러면서 수술을 기피하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탈출된 디스크 반드시 수술해야하는 겁니까? 디스크 탈출증 때문에 생긴 좌골 신경통이 탈출된 수액 앙금이 디스크 밖으로 나와서 신경뿌리에 묻어서 염증이 생겨서 아프기 때문에 그 염증이 좋아지면 안 아파집니다. 염증만 잘 빠지면 되고요. 염증 빼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긴바늘을 거기다 꽂아가지고 스테로이드란 물질을 묻혀 주는 방법이고 두 번째는 소염제를 열심히 먹는 것 염증을 없애기 위해서, 주사 맞기 겁나는 분들, 세 번째는 ‘난 주사도 싫고 약도 먹기 싫다’ 이런 분들은 어금니를 꽉 깨물고 참으시면 됩니다. 난 세 번째 방법은 뭐가 있을까 궁금했었는데.. 6개월 정도 참으시면은 염증이 스스로 치료가 됩니다. 약을 안 먹어도 자기가 스스로 치유 되듯이.. 염증이 균이 들어가서 생기는 염증은 균이 계속 자라니까 점점 더 심해지는데요. 허리에서 디스크 탈출증 때문에 생긴 염증은 수핵에 있던 세포들이 죽으면서 생기는 염증이라 그것들이 다 죽고 대식세포들이 다 먹어치우면 염증이 다 빠지게 됩니다. 그러면 수술을 하지 말아라? 뭐 수술이 부담스러우면 꼭 안하셔도 된다는 뜻입니다. 교수님께서는 수술적인 부분보다는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방향으로 특히, 염증을 완화 시키는 방법으로 하는 게 중요하다 이렇게 마무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꼭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겠죠? 물론이죠. 탈출된 디스크를 그냥 가만히 두면 나중에 돌이킬 수 없는 문제가 생길게 눈에 보일 때라든지, 너무 크게 튀어나와서 신경을 꽉 눌러가지고 다리에 힘이 막 빠져나갈 때 수술을 빨리해야합니다. 특히 양쪽다리의 힘이 빠져나가고 그리고 소대변 보기 힘들어지고 하면 그때는 빨리 응급실로 가셔야합니다. 응급실로 빨리 가셔서 MRI 찍고 급하게 수술하셔야 합니다. 보통 아픈 거 통증만 있을 때는 꼭 수술하지 않아도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근데 이게 최악의 상황 이걸 하지 않으면 더 큰 것을 잃는다 하는 경우에.. 잃어서 다시는 못 찾게 되는 겁니다. 네, 이제 이해가 됩니다. 그렇다면 손상된 디스크가 자연적으로 치유될 수 있으면 가장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맞습니다. 네. 무언가 조치를 취하지 않고?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이 혹시 있을까요? 있지요. 아~ 이게 중요하네요. 방법은 잘 붙어있을 수 있도록 가만히 내버려 두는건데요. 아 가만히. 그 방법이 뭔고 하니 허리에 좋은 곡선 요추전만이라는 곡선을 유지하면서 가만히 있는 겁니다. 허리에 C자 곡선이 생기는 그게 요추전만입니다. 뒤쪽으로 C 예요? 앞쪽으로 C예요? 배쪽으로 곡선이 있어야 합니다. 뒤쪽으로 C가 될 수 있도록 옆에서 봤을 때? 왼쪽에서 봤을 때? 네 지금 저도 이렇게 하고 앉아 있으면요 제 허리의 옛날에 찢어져있던 디스크를 다시 찢는 자세가 되는 거죠. 이렇게 있으면 찢어졌던 허리 디스크를 확 붙이는 일회용 반창고 자세가 되는 겁니다. 자세가 중요하다 물론이죠. 만약에 일상에서 등받이 없는 의자에 앉으셔야 한다면 이렇게 너무 힘을 빼고 앉으시는 것 보다는 저희가 설명하는 요추전만을 유지하는 채로 허리에 힘을 주시고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시고 그래서 전만을 유지하는 채로 앉아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앉으실 때도 수건이 있으시다면 허리 뒤에다 이렇게 받쳐주셔서 요추전만을 유지하시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운전하실 때도 지금 수건을 받치셨던 것처럼 운전하는 의자 뒤에다 수건을 받치고 운전을 하신다면 훨씬 더 요추전만을 유지하기 쉽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노트북을 사용하실 때 무릎위에 올려놓고 하시는 것 보다는 앞에 테이블 위에 노트북을 유치시켜서 모니터의 높이를 높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심으로서 허리의 커브를 유지해주시고요 만약에 의자의 높이 또한 조절이 되신다면 고관절이 너무 구부러지지 않게 의자의 높이를 높여주시면 허리의 커브를 유지시키기가 참 좋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가벼운 물건을 주우실 때 이렇게 허리를 구부리고 줍는 것 보다는요 요추의 전만을 유지하셔서 한발을 쭉 피시고 커브를 유지하신채로 물건을 집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으실 때, 이렇게 허리가 구부리시는 것보다는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신 다음 허리보다는 고관절을 이용하셔서 엉덩이를 뒤로 쭉 빼주시면서 허리커브를 유지하시고 들어주시면 됩니다. 댁에서 주무실 때에는 너무 딱딱한 바닥은 피하시는 것이 좋고요. 저희가 촬영 상 지금 바닥에 누워있지만 환자분들은 바닥에서 누웠다 일어나시면서 허리손상을 많이 받으시기 때문에요 침대생활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댁에서 주무실 때에는 이렇게 아무것도 없이 주무시는 것 보다는 댁에 있으신 수건을 허리 밑에 이렇게 받쳐서 요추전만을 유지하시기 좋은 형태로 만들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또 만약에 수건보다 쿠션이 있다면 쿠션을 받쳐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상에서 걸으실 때 바닥을 보고 힘을 빼고 걷는 것 보다는 어깨를 피시고 옆에서 봤을 때 귀가 항문에 위치할 수 있도록 허리를 쫙 펴시고 걸으시고요 이때 배의 커브를 유지하시기 위해서 배에 약간의 힘을 주고 걷는 것도 한결 도움이 됩니다. 맥켄지 운동이 뭔가요? 맥켄지 운동이 지금 보시다시피 C자 곡선을 아주 확실하게 잡아주는 운동이고요 지금 저기 나오는 분은 팔을 다 펴고 하고 계시지만 연세가 드실수록 팔 펴는 게 오히려 큰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굳이 다 펴지 말고 손을 이렇게 잡아가지고 턱 밑에 괴는 것만으로도 허리 곡선이 살아납니다. 두 주먹크기 정도만 고개를 들었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C자가 유지가 된다. 그다음에 앉아서 하는 운동 앉아서 하는 운동은 일단 의자가 어느 정도 높아서 엉덩이가 무릎하고 같은 높이거나 좀 더 높아도 되요 그 자세에서 이제 우리 팔 뒤에는 삼각형 뼈가 있습니다. 견갑골이라고 하죠. 그 견갑골을 가운데로 모으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우리가 힘을 주지 않아도 등이 C자 곡선으로 이렇게 될 수밖에 없죠. 요점은 다 C네요. 그다음에 서서도 되나요. 네 서서도 저렇게 할수 있죠. 배를 살짝 저렇게 등배지기운동이네요 우리 국민체조할 때 네 맞습니다. 천 삽 푸고 허리피고 허리를 계속 구부리고 있으면 안되니까. 어느 정도 우리도 티비를 50분 시청하면 10분 쉬라는 것 같이 이것도 하다가 어느 정도 무리가 된다 싶으 면은 뒤쪽으로 젖히는 운동을 하라 C자 곡선을 유지하는 이 자세만으로도 허리통증을 완화시키고 나중에 길게 이 자세를 유지하면은 요통이 싹 없어진다는 건가요. 싹 없어집니다. 하나도 안아파집니다. 이 자세만으로? 네, 최근에 저희가 허리를 뒤로 젖히는 운동하고 앞으로 구부리는 운동을 이렇게 서로 비교하는 임상실험도 했습니다. 거기도 뒤로 젖히는 게 더 좋게 나왔습니다. 단, 뒤로 젖히는데 좌골신경통이 더 심해지는 분도 계십니다. 그런 분들은 좌골신경통을 심하게 하는 신경뿌리 염증을 빼는 치료는 먼저하고 허리를 뒤로 젖혀야 합니다. 그게 아픈데도 불구하고 참으면서 한다? 그러면 점점 더 아파지죠. 혹은 뒤로 젖히면 젖히되 다리로 땡겨 지는 통증이 생기기 직전까지만 젖혀야 합니다. 그러다보면 점점 더 많이 젖혀지게 됩니다. 네 알겠습니다. 운동 시작해보시겠습니다. 편안하게 엎드려서 누우시면 됩니다. 양팔을 골반 옆으로 편안하게 늘어트리시면 됩니다. 고개로 편안하게 힘 빼고 엎드리시면 되고요 이때 코로 숨을 크게 들이마시면서 허리를 이완시킨 다음에 입으로 숨을 뱉으시면서 ‘후~’ 최대한 길게 내 뱉으시면 됩니다. 1단계에서 만약에 통증이 없다면 2단계로 이동하실 수 있는데 2단계는 양손을 주먹을 쥐신 다음에 턱 밑에 한번만 받쳐주시겠어요? 이때 어깨나 팔에는 힘을 빼시고 허리에도 마찬가지고 힘을 빼셔서 최대한 이완되게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코로 숨을 최대한 들이마시고 입으로 동일한 요령으로 (13.14) 모은단 요령으로 쭉 뱉어내시면 됩니다. 이때 허리가 내려가면서 충분하게 이완되시면 됩니다. 다시 한 번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끝까지 내뱉어 주시면 됩니다. 만약에 2단계에서도 통증이 없다면 3단계까지 진행해 보실 수 있는데 가장 허리가 휘어있는 상태가 되시고요. 시선은 앞에 전방을 보시면 되고 마찬가지로 어깨나 허리는 힘을 빼시고 완벽하게 이완이 될 수 있도록 코로 숨을 크게 들이 마신 다음에 입으로 끝까지 쭉 내뱉어 주시면 됩니다. 이 동작은 통증이 없어야하기 때문에 만약에 3단계 동작을 하다가 허리에 통증이 느껴지시면 전단계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서서하는 맥켄지 운동 해보겠습니다. 양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시고요 편안하게 서시면 됩니다. 양손은 허리에 받쳐주시겠습니까? 그리고 코로 숨을 들이마시면서 허리를 천천히 뒤쪽으로 젖혀 주시겠습니다. 만약에 통증이 없다면 5초정도 유지하시고요. 입으로 숨을 뱉으면서 제자리로 돌아오시면 됩니다. 천천히 이때 처음 자세보다 더 구부러지지 않게 조심하시면 됩니다. 천천히 계속 젖혀주시겠습니까?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시면 됩니다. 5초정도 유지하셨다가 입으로 숨을 뱉으면서 제자리로 돌아오시면 됩니다. 다음은 앉아서 하는 맥캔지 운동을 해보실건데요 먼저 양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시고요. 허리는 바르게 펴주시겠습니까? 이때 바른 허리는 C 자 커브라인을 유지하는 요추전만을 만들어주시면 되는데요. 배를 약간 이렇게 앞으로 내밀어주시면 됩니다. 양손은 양쪽의 날개뼈를 모은다는 느낌으로 뒤쪽으로 쭉 붙여 주시면 됩니다. 이때 코로 숨을 들이마시면서 허리를 뒤쪽으로 젖혀주시면 됩니다. 통증이 없으시다면 5초정도 유지하시고 원래상태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코로 숨을 들이마시면서 5초간 유지하시고 제자리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제자리로 돌아가실 때 에는 구부정한 자세가 아니라 아까 바르게 펴져있던 자세를 말하는 거고요. 30분에 한 번씩 해주시면 적당합니다. 요통이라는 것이 생기면 사실은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지지 않습니까? 매순간 고통을 참아가면서 살아가는 것조차도 사실은 어떤 정신적인 스트레스뿐 만 아니라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칠텐데. 그래도 수술하는 것 보다는 좋은 자세 그리고 조금은 가벼운 운동 이런 걸 통해서 천천히 디스크가 아무는 치료가 좋다 이렇게 정리를 해도 될까요? 네 아주 정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하는 우리집 주치의 지금까지 정선근교수님과 함께 요통의 원인부터 치료법까지 살펴봤는데요. 제대로 모르면 잘못된 치료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위험요소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에는 오해와 진실 편으로 더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하게 직설적으로 직설적인 거 좋아하시죠? 네네 아니다, 맞다, 이렇게 좀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반말로 해야 됩니까? 뭐 반말로 하셔도 상관없고요 어떻게 하시는 게 좋으세요? ‘YES or NO’ 로 하시겠어요? 아니면 ‘아니다 그렇다’ 하시겠어요? 아니면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이렇게 하시겠어요? 세 번째로 하겠습니다. 자 가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 갑니다 ‘요통에는 윗몸일으키기 운동이 좋다’ 일단 어떻습니까? 아닙니다. 아니군요. 이걸 해서 좋아지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아주 젊은 겁니다. 아주 젊어서 디스크에 생긴 상처가 아주 작을 때는 윗몸일으키기를 해도 어차피 좋아지는 허리 좋아지는 거죠. 그러나 속에 상처가 깊은 사람은 이 운동만 하는 것만으로도 더 상처가 더 커집니다. 왜냐하면 윗몸일으키기 할 때 디스크 속 압력이 엄청 높아지거든요 그러니까 찢어진 데가 더 점점 찢어지고 이거하다 터져 나올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이해가 되네요. 찹쌀떡인데 살짝 칼집을 냈어요. 그런데 운동을 하면서 계속 눌러봐 그러면 그 좁은 칼집사이로 앙금이 튀어나오겠죠. 맞습니다. 아주 정확합니다. 2만 번 누르면 튀어 나오는 겁니다. 사체실험에서 디스크를 살짝 손상을 가하고는 구부렸다 폈다 2만 번 했더니 튀어나오더라는 겁니다. 근데 저거 윗몸일으키기를 매일 가서 하면은 매일 가서 하면은 2만 번 금방 되지요 야~ 너 튀어나와라 튀어나와라 하면서 염불 외우는 거랑 똑같은 거군요 맞습니다. 큰일 날 행동이네요 절대로 하면 안되죠. 자~ 아주 속 시원하게 명쾌하게 대답을 해주셨습니다. 다음 오해와 진실 질문 갑니다. 두 번째 질문은요 ‘허리를 앞으로 구부리는 스트레칭은 요통 예방에 좋다?’ 절대로 아닙니다. 아~ 이것도? 그렇네 아까 그 윗몸일으키기보다는 조금 약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리자세가 지금 이야기를 들어보니 앞으로 구부리잖아요. 네네네 이거 아주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앞으로 구부리는 스트레칭을 하고 싶은 그런 강렬한 욕망을 느끼게 됩니다. 웬 고하니 디스크 뒤에 찢어진 부분이 압으로 들어가서 힐링이 될 겁니다. 어떤 느낌이냐하면 허리 굽어지기가 굉장히 힘들어지는 허리가 뻣뻣한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게 디스크가 찢어진 게 굳을 때 생기는 증상인데 많은 사람들이 ‘어? 내가 허리가 많이 아프더니 이제는 허리가 뻣뻣하게 굳어가네. 이러다가 평생 허리를 못 구부리면 어떡하나 ’ 하는 생각에 허리가 유연해져야한다는 생각에 이걸 막 합니다.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붙어가던 디스크가 다시 찢어지게 되거든요 그래서 보통 허리 아픈 사람들이 10년 아프고 20년 아픈 게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일 년 반이면 붙을 디스크를 일 년 정도 잘 붙였다가 이거 몇 번해서 찢어지면 그때부터 일 년반 이내에 또 돌아오고 (도로아미타풀이네요.) (29.51) XXXX 그리고 계속 쌓이다 보면 10년 20년 금방 갑니다. 그러면 앞으로 하지 말고 뒤로만 이렇게 유지하는.. 아주 젊은 사람은 괜찮죠 우리 아나운서님은 하셔도 될 겁니다. 20대로 제가 그렇게 젊지는 않습니다. 네 그렇죠. 젊은 분은 괜찮.. 청소년은 해도 됩니다. 나이가 보통 허리디스크 퇴행에 10% 정도 영향을 주고요 유전이 40% 영향을 줍니다. 그러니까 나이로 15살 되고 16살 안되고 이런 건 없고요 허리통증을 한번이라도 겪어본 사람은 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말하는 게 맞습니다. 이번에는요, ‘엎드려서 자는 자세는 허리에 부담을 덜 준다.’라는 질문입니다. 자, 이거는 맞습니까? 요 질문에는 맞습니다. 맞습니까? 엎드려서 자는 자세는 허리에 부담을 덜 주는 건 맞습니다. 그러나 몇 가지 고려해야 할 것이 있는데 하나는 엎드려서 자게 되면은 고개를 한쪽으로 돌리게 되거든요 허리에는 좋은데 목에는 좋지 않습니다. 목 디스크가 잘생기고요 또 하나는 인제 엎드려서 자는 사람들 중에도 체형이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 않습니까? 저처럼 이렇게 복부가 튀어나온 분은 엎드려서 자면 허리가 구부정하게 만듭니다. 그렇네요.이렇게 산처럼 되겠네요. 네 체형에 따라서 다르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예, 마지막 질문은요 ‘흡연자가 비흡연자 보다 요통이 더 많이 생긴다.’ 근데 맞을 것 같기도 하지만 제 생각에는 ‘이게 담배까지 영향이 있어?’ 담배는 물론 백해무익하다고 이야긴 합니다만 답은요? 담배인삼공사에서 좀 기분 나쁠 순 있겠지만 흡연은 굉장히 나쁩니다. 이게 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군요. 네. 웬 고하니 디스크 속에는 혈관이 없습니다. 디스크 속에는 그대로 세포들이 살거든요. 그 세포들이 먹고 살기 위한 당분이니 산소를 옆에 있는 뼈에서 확산을 받아서 스며들어오는 영양분을 받는데 그 스며들어오는 그 부분의 종판이라는 라인이 있는데 그 라인을 스며들어오는 부분에 있어서 흡연을 많이 하면은 확산이 확 줄고 종판이 많이 손상을 받습니다. 그래서 담배피우는 사람들은 허리에 분명이 안 좋습니다. 폐에만 안 좋은 줄 알았더니 그게 거기까지 가는군요. 네 허리에 가죠. 디스크에 안 좋습니다. 정말 백해무익하네요. 흡연자체가. 자, 서울대학교병원 정선근교수님과 함께 요통에 대해서 알아보고 자세하게 설명을 듣고 있는데요. 허리가 망가지는 순간 정말 삶이 망가진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이 요통은 계속해서 말씀드리지만 고통을 주기도 하고 삶의 질을 현저하게 떨어트리는 원인입니다. 비만, 이런 것도 긴밀한 관계가 있겠죠? 네, 미셸 베티라는 의학자가 어떤 비교를 했냐하면 일란성 쌍둥이들요. 유전이 똑같은 거죠 그 사람들 중에 체중이 차이 나는 사람들이 요통이 어떤지를 봤단 말이에요. 체중이 한 6키로 정도 더 많이 나가는 사람이 오히려 허리가 안 아프더라, 튼튼하다. 그렇지만 체중이 12~13키로 더 많이 나가는 일란성 쌍둥이 형이나 동생은 더 많이 아파지더라. 좀 무리가 있네요. 네, 너무 몸이 뚱뚱하면 허리가 아파지죠. 체중조절을 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네요 물론이죠,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것도 직설적으로 확실하게 말씀해주시죠 ‘요통. 완치라는 개념’이 있습니까? 어... 질석적으로 말씀드리면 사실은 완치가 안 된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한번 생기면? 예를 들어서 제가 허리가 너무너무 아파서져 8점, 9점까지 아팠지만, (33.48) 지금은 거의 안 아프고 삽니다. 그렇지만 제가 옛날에 20살 때 하던 운동을 다시 할 수 있냐면은 그렇진 않습니다. 그때로 돌아가서 심한 운동을 해야지 이건 무리네요. 그런 건 안되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는 완치는 되지 않지만 일상생활을 하는 동안엔 안 아파지는 부분은 부분 완치라는 완치. 완치라는 개념은 어디다 두느냐에 따라 다른데요, 아까 말씀드린 20살로 돌아갈 수 없는 부분이 사실은 허리뿐만 아니라 모든 게 다 그렇죠. 교수님이 생각하셨을 때 마무리 말씀으로 허리를 제대로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 일단예방차원에서 내가 지금 튼튼하다고 하면, 어떤 게 있을까요? 환자분들 뵈면 뵐수록 느끼는 가슴 사무치게 느껴지는 느낌이 뭔 고하니 허리통증을 낫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요 좋은 자세입니다. 요추전만에 있어서... 그리고 아프기 전에 예방 하는 건? 아프기 전에 예방하는 방법은 아프기 전에 예방하는 방법은 열심히 운동하는 거죠,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하는 우리집 주치의 우리 몸의 기둥인 허리 그리고 요통에 대한 모든 걸 여러분께 알려드렸습니다. 그동안에 정말 이런 분들 뵈려면 짧은 시간동안 잠깐 상담하고 마셨을 텐데, 오늘 이 시간에 아마 통쾌하실 것 같아요 요통에 대해 모든 것을 다 들으셨습니다. 오늘 긴 시간 함께 해주셨는데 어떠셨어요? 저는 아주 즐거웠습니다. 혹시 못하신 말씀이 있거나 뭐 이런 건 없으시죠? 뭐 특별한건 없고 이제 익히 말하면 이제 완전히 요통에 대해서 전문가가 되신걸 보고 굉장히.. 이제 하산해도.. 예, 하산.. 네.. 제가 이 짧은 시간이라면 짧은 시간이고 긴 시간이라면 긴 시간인데 이 시간 동안 교수님과 대화를 하면서 요통에 대해서 조금 추상적으로 알았던 부분을 진짜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저도 딱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이정도 느낌을 받았다면 아마 우리집 주치의 프로그램을 보시는 분도 이 프로그램이 끝날 때 쯤 바로 지금쯤에는 아마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실 겁니다. 요통 정복 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잘 관리하셔서 몸의 기둥이자 삶의 기둥인 허리를 백 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튼튼한 허리로 잘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우리집 주치의
정확도 : 0% 2022.07.12
고객참여 (3)

운영목적 통합케어센터 어린이병원학교는(이하 어린이병원학교) 초․중․고등학교 청소년시기에 소아암·백혈병이 발병하여 2년~3년간 치료를 받아야하는 아이들에게 교육을 병행하여, 환아들이 치료 후 학교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건강장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교복귀 후 온전한 사회의 구성원이 되도록 정서함양을 돕고 있습니다. 황OO 어린이 (7세) : 행복한 하루 김OO 어린이 (10세) : 친구랑 고OO 어린이 (10세) : 벚꽃 01 건강장애 환아들에게 교육, 문화, 행사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02 치료와 교육을 병행하여 사회의 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03 장단기 환아의 오랜 병상 생활을 고려하여 다양한 행사 진행으로 정서함양에 도움을 줍니다. 04 자원봉사자들에게 재능 나눔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운영방침 1999년 7월 15일에 개교한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는 현재 소아암·백혈병 진단을 받은 환아를 대상으로 전용교실 1개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만성신질환, 정형외과질환 등 건강요보호환아를 위한 교실은 2004년 8월 11일 ~ 2012년 11월 9일까지만 운영하였습니다. 병원학교에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음악, 미술, 공작, 미술치료, 무용치료, 박물관역사체험학습, 창의체험학습, 중학생 소모임 등 11 과목의 수업이 약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병원학교는 병원을 이용하는 입원환자들에게 편하고 즐거운 쉼 공간의 역할에서부터 교육, 문화, 행사를 하는 멀티공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해당 교과목을 전공한 자원봉사자 교사들은 유치, 초등, 중고등 학생들에게 수준별 멘토링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는 병원학교에 관한 법률제정에서부터 전국 병원학교의 설립을 주도한 국내 최초의 기관으로 그 운영 및 사업의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2004년 정식으로 해당교육청과 협약하여 병원학교 자체 운영을 하고 있으며, 대상을 건강장애 특수교육대상자(만성질환 치료를 위한 장기 의료처치가 요구되어 연간 수업일수의 3개월 이상 결석 및 이로 인해 유급 위기에 처해 있으며, 학교생활 및 학업수행에 어려움이 있어 교육지원이 요구되는 학생)로 선정하였습니다. 병원학교, 화상강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출석일수를 확보하여(초등학생은 1일 1과목 1시간, 중고등학생은 1일 2과목 2시간 수업참여시 출석으로 인정) 유급 방지 및 상급학교, 학년 진학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2009년 6월 23일 어린이병원학교(교장 소아청소년과 신희영 교수)가 개교 10주년을 맞아 어린이병원 1층 아뜨리움에서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100여명의 환아와 보호자들이 참석했으며, 그동안 어린이병원학교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과목별 선생님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2019년 7월 18일에는 어린이병원학교 개교 20주년을 맞아 어린이병원 지하 1층 임상 제 1,2 강의실에서 개교 20주년 행사가 열렸습니다. 200여명의 환아와 보호자들,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JTBC “아는형님” 팀에서 깜짝 축하 무대를 꾸며주어 환아와 보호자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는 현재 전국의 36개 병원학교(2019년 서울시교육청 자료)가 생기기까지 그 모태가 되고 있으며 매년 전국병원학교 심포지엄을 통해 전국의 병원학교 운영 및 건강장애학생의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병원학교 홈페이지로 이동

어린이병원 > 병원소개>어린이병원학교>병원학교 소개
정확도 : 0% 2020.01.10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오는 20-21일 WHO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센터 서울유치를 기념해 “기후환경건강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아·태 지역 기후변화, 대기오염의 건강영향을 평가하고 저감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심포지움 첫 날에는 △세션 1: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환경보건 △세션 2: 기후변화, 대기오염과 건강 △세션 3: 월경성 대기오염을 논의한다. 특히, 미칼 크리자노프스키(Michal Krzyzanowski) 킹스칼리지런던대 객원교수가 WHO 유럽 환경보건센터 설립과 운영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대기오염과 선천성 질환 △대기오염과 호흡기 질환 △대기오염과 심혈관 질환 등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관심사인 대기오염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마지막 “기후변화와 공동의 이익” 세션에서는 각 계 각층의 참여자가 아∙태 지역의 환경과 건강을 논의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환경보건센터연합회 홍윤철 회장은 “이번 회의 주요 관심사는 아∙태 지역 기후변화와 환경, 그리고 건강에 대한 공동의 노력을 이끌어 내는 것” 이라며 “이번 심포지움이 국제적 협력을 구축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기후환경건강 심포지움’은 서울시가 주최하며, 환경보건센터연합회와 미세먼지사업단이 주관하고,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 지부 (WPRO, World Health Organization), 환경부, 서울대가 후원한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강좌안내
정확도 : 0% 2019.06.17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연구, 진료 를 통하여 인류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비전 “ Your FIRST Hospital! ” 환자 친화형, 맞춤형 진료시스템을 도입하고, 임상연구 및 IT기술을 활용하여 국민과 의료전문가들이 편안하게 믿고 선택하는 병원이 된다. 암 정복의 길을 창조하는 연구중심병원 항암제 신약개발 등 세계적 연구성과를 창출함으로써 세계적인 연구중심병원이 된다. 암 진료의 인재를 양성하는 병원 다양한 경험과 창조적 교육을 바탕으로 각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인재가 발전하는 병원이 된다. 암 관련 보건의료정책을 선도하는 병원 국가단위 공익적 암 진료·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책협력을 통해 의료선진화를 견인한다. 차별화전략 01 신개념 환자중심 맞춤병원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는 기본, 협진클리닉·질환별 코디네이션을 통한 맞춤 서비스 정보 제공 02 최첨단 스마트병원 통합영상진단, 첨단장비 및 스마트시스템 구축으로 환자가 편안하고 안전한 스마트케어 제공 03 글로벌 연구중심병원 신약임상시험 및 암 중개연구 활성화를 통한 세계적 연구성과 창출 및 해외환자 유치 04 문화와 전통이 흐르는 병원 창경궁을 배경으로 열리는 음악회와 미술전시 조직도

암병원 > 병원소개>암병원소개
정확도 : 0% 2019.05.24
병원소개 (68)
[병원뉴스]제19회 아시아소아마취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제31차 대한소아마취학회 학술대회 개최

[사진] 2023 아시아소아마취학회 국제학술대회 로고 대한소아마취학회는 지난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제19회 아시아소아마취학회 국제학술대회(이하 ASPA2023, 대회장 서울의대 김진태 교수) 및 제31회 대한소아마취학회 학술대회를 SC 컨벤션 서울에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소아마취학회(Asian Society of Pediatric Anesthesiologists, ASPA)는 소아마취에 대한 아시아 특유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1999년에 창립되었으며, 아시아 소아마취 의사들에게 지식, 기술 및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정기학술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 30여 개 국가에서 약 600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ASPA2023 유치를 위해 노력하였던 서울의대 김희수 교수는 현재 집행위원(Executive Committee)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ASPA2023 집행위원 회의에서 ASPA 차기 회장으로 터키의 Ozgen Serpil 교수가 선출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의대 김진태 교수가 집행위원으로 선출되었다. [사진] 아시아소아마취학회 Executive Committee 위원으로 선출된 김진태 교수(대한소아마취학회장, 서울대병원 소아마취통층의학과장) 대한소아마취학회(회장 서울의대 김진태 교수)는 1996년 3월 30일 창립되었으며, 지난 27년간 30회의 학술대회를 통해 소아 마취과학, 소아 중환자의학 등 소아마취와 연관된 학문의 발전을 도모하고 회원 상호 간 지식 및 정보의 교류를 위해 힘써왔다. 2023년도 31차 정기 학술대회는 많은 노력 끝에 아시아소아마취학회와 함께 주관하게 되었다. 이번 공동학술대회(ASPA2023)는 아시아소아마취학회의 창립 취지에 맞춰 Equity and Quality in Pediatric Anesthesia라는 표어 아래 진행되었다. 전 세계 34개국에서 674명(국내 382명, 국외 현장 136명, 국외 온라인 156명)의 의료진이 등록 및 참여하였고 특히 아시아를 넘어 미주, 유럽의 소아마취 권위자들까지 참석하는 명실상부 세계적인 학술대회로 발돋움하였다. 1. 주요 학술 프로그램 소개 ASPA2023에서는 18개의 학술 세션을 통해 70개의 다양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80편의 자유 연제 초록이 구연 및 포스터 형태로 발표되었다. 기저질환이 많은 소아 환자의 안전한 마취 관리, 어려운 기도 관리, 마취 중 인공호흡, 소아 환자 모니터링, 수술장 외부 마취와 진정, 마취 후 섬망과 뇌발달, 시뮬레이션, 빅데이터, 수술 후 통증 조절, 소아심장마취, 신생아 및 영아 마취 등 다양한 영역의 최신 연구 동향을 폭넓게 다루었고 매 강의 후 열띤 토론의 장이 마련되었다. 특히, 미국소아마취학회(SPA), 유럽소아마취학회(ESPA)의 전/현임 회장단 및 세계적인 권위자들이 연자와 좌장으로 참여함으로써 전 세계 소아마취학회들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며 학회들 사이의 협력과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세계적인 리더십을 가진 연자들의 강의를 통하여 연구자들의 자기개발 및 경력 관리, 다음 판데믹을 대비한 소아마취학회의 노력, 아시아 인구를 대상으로 한 소아마취관련 데이터 수집의 필요성 등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소아마취학회 회원들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알아보고, 동시에 마취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마취과 의사의 번아웃, 소득수준이 높지 않은 지역에서 안전한 마취의 제공 등 글로벌한 이슈에 대한 의견까지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2. 국내 병원 방문 프로그램 현장 참석하는 해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병원의 우수한 의료시스템을 소개하는 기관방문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특히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등 주요 병원의 수술장과 중환자실 참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해외 의료진 연수 등 국제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3. 대한소아마취학회 총회 및 학술상 시상식 대한소아마취학회 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업무보고와 함께 공로상과 학술상 시상식을 가졌다. △ 공로상 수상자는 고려대학교병원 이일옥 교수(2012-2014년 소아마취학회 9대 회장, 2016-2018년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이사장 역임)로, 학회의 발전에 지대하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회원들의 우수한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학술상의 수상자는 서울대학교병원 김은희, 강표윤 교수와 서울대학교 장영은 교수가 수상하였다. 학술상 학술상명 책임저자/ 논문명 비고 대한소아마취학회 최우수학술상 서울대학교병원 김은희, 강표윤 공동1저자 Straight-tip guidewire versus J-tip guidewire for central venous catheterisation in neonates and small infants: A randomised controlled trial (Eur J Anaesthesiol. 2022 Aug 1;39(8):656-661.) 대한소아마취학회 우수학술상 서울대학교병원 장영은 Effect of end-tidal carbon dioxide level on the optic nerve sheath diameter measured by transorbital ultrasonography in anesthetized pediatric patients: A randomized trial (Paediatr Anaesth. 2022 Jun;32(6):754-763.) 4. 우수 초록상(Best Abstract Award) ASPA2023에서는 접수된 초록 중 연구 결과가 뛰어난 7편을 선정 후 구연 발표를 진행하고 Best Abstract Award를 수여했다. 선정된 연구자는 다음과 같다. △ 최우수상(USD 500): 이영민 (연세대학교병원)△ 우수상(USD 300): 강표윤 (서울대학교병원), 김홍현 (서울대학교병원)△ 장려상(USD 100): Aparna Williams (India), Arunima Pattanayak (India), Kammoun Manel (Tunisia), Tao Zhang(충남대학교병원) 대한소아마취학회장 서울의대 김진태 교수(서울대병원 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다양한 연령대와 선천질환을 가진 소아 환자를 안전하게 마취하기 위해서는 숙련된 소아마취전문의가 반드시 필요하다. 해외에서는 필수 의료인 소아마취 분야의 교육수련전문의 양성을 위해 정책적으로 다양한 지원과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국내에서는 소아청소년의학과와 소아 외과분야의 위기는 강조되고 있지만, 안전한 소아 진료의 근간이 되는 소아 마취나 검사와 시술을 위한 소아 진정에 대한 관심은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안전한 수술과 검사를 위해 소아마취과학 분야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 ASPA 2023 총회 기념사진 [사진] ASPA 2023 폐회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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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3.07.07
[병원소식]제19회 아시아소아마취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제31차 대한소아마취학회 학술대회 개최

[사진] 2023 아시아소아마취학회 국제학술대회 로고 대한소아마취학회는 지난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제19회 아시아소아마취학회 국제학술대회(이하 ASPA2023, 대회장 서울의대 김진태 교수) 및 제31회 대한소아마취학회 학술대회를 SC 컨벤션 서울에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소아마취학회(Asian Society of Pediatric Anesthesiologists, ASPA)는 소아마취에 대한 아시아 특유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1999년에 창립되었으며, 아시아 소아마취 의사들에게 지식, 기술 및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정기학술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 30여 개 국가에서 약 600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ASPA2023 유치를 위해 노력하였던 서울의대 김희수 교수는 현재 집행위원(Executive Committee)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ASPA2023 집행위원 회의에서 ASPA 차기 회장으로 터키의 Ozgen Serpil 교수가 선출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의대 김진태 교수가 집행위원으로 선출되었다. [ 사 진 ] 아 시 아소아마취학회 Executive Committee 위원으로 선출된 김진태 교수 (대한소아마취학회장, 서울대병원 소아마취통층의학과장) 대한소아마취학회(회장 서울의대 김진태 교수)는 1996년 3월 30일 창립되었으며, 지난 27년간 30회의 학술대회를 통해 소아 마취과학, 소아 중환자의학 등 소아마취와 연관된 학문의 발전을 도모하고 회원 상호 간 지식 및 정보의 교류를 위해 힘써왔다. 2023년도 31차 정기 학술대회는 많은 노력 끝에 아시아소아마취학회와 함께 주관하게 되었다. 이번 공동학술대회(ASPA2023)는 아시아소아마취학회의 창립 취지에 맞춰 “Equity and Quality in Pediatric Anesthesia” 라는 표어 아래 진행되었다. 전 세계 34개국에서 674명(국내 382명, 국외 현장 136명, 국외 온라인 156명)의 의료진이 등록 및 참여하였고 특히 아시아를 넘어 미주, 유럽의 소아마취 권위자들까지 참석하는 명실상부 세계적인 학술대회로 발돋움하였다. 1. 주요 학술 프로그램 소개 ASPA2023에서는 18개의 학술 세션을 통해 70개의 다양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80편의 자유 연제 초록이 구연 및 포스터 형태로 발표되었다. 기저질환이 많은 소아 환자의 안전한 마취 관리, 어려운 기도 관리, 마취 중 인공호흡, 소아 환자 모니터링, 수술장 외부 마취와 진정, 마취 후 섬망과 뇌발달, 시뮬레이션, 빅데이터, 수술 후 통증 조절, 소아심장마취, 신생아 및 영아 마취 등 다양한 영역의 최신 연구 동향을 폭넓게 다루었고 매 강의 후 열띤 토론의 장이 마련되었다. 특히, 미국소아마취학회(SPA), 유럽소아마취학회(ESPA) 의 전/현임 회장단 및 세계적인 권위자들이 연자와 좌장으로 참여함으로써 전 세계 소아마취학회들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며 학회들 사이의 협력과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세계적인 리더십을 가진 연자들의 강의를 통하여 연구자들의 자기개발 및 경력 관리, 다음 판데믹을 대비한 소아마취학회의 노력, 아시아 인구를 대상으로 한 소아마취관련 데이터 수집의 필요성 등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소아마취학회 회원들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알아보고, 동시에 마취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마취과 의사의 번아웃, 소득수준이 높지 않은 지역에서 안전한 마취의 제공 등 글로벌한 이슈에 대한 의견까지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2. 국내 병원 방문 프로그램 현장 참석하는 해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병원의 우수한 의료시스템을 소개하는 기관방문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특히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등 주요 병원의 수술장과 중환자실 참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해외 의료진 연수 등 국제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3. 대한소아마취학회 총회 및 학술상 시상식 대한소아마취학회 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업무보고와 함께 공로상과 학술상 시상식을 가졌다. △ 공로상 수상자는 고려대학교병원 이일옥 교수(2012-2014년 소아마취학회 9대 회장, 2016-2018년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이사장 역임)로, 학회의 발전에 지대하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 회원들의 우수한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학술상의 수상자는 서울대학교병원 김은희, 강표윤 교수와 서울대학교 장영은 교수가 수상하였다. 학술상 학술상명 책임저자 / 논문명 비고 대한소아마취학회 최우수학술상 서울대학교병원 김은희 , 강표윤 공동 1 저자 Straight-tip guidewire versus J-tip guidewire for central venous catheterisation in neonates and small infants: A randomised controlled trial (Eur J Anaesthesiol. 2022 Aug 1;39(8):656-661.) 대한소아마취학회 우수학술상 서울대학교병원 장영은 Effect of end-tidal carbon dioxide level on the optic nerve sheath diameter measured by transorbital ultrasonography in anesthetized pediatric patients: A randomized trial (Paediatr Anaesth. 2022 Jun;32(6):754-763.) 4. 우수 초록상(Best Abstract Award) ASPA2023에서는 접수된 초록 중 연구 결과가 뛰어난 7편을 선정 후 구연 발표를 진행하고 Best Abstract Award를 수여했다. 선정된 연구자는 다음과 같다. △ 최우수상(USD 500): 이영민 (연세대학교병원) △ 우수상(USD 300): 강표윤 (서울대학교병원), 김홍현 (서울대학교병원) △ 장려상(USD 100): Aparna Williams (India), Arunima Pattanayak (India), Kammoun Manel (Tunisia), Tao Zhang(충남대학교병원) 대한소아마취학회장 서울의대 김진태 교수(서울대병원 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다양한 연령대와 선천질환을 가진 소아 환자를 안전하게 마취하기 위해서는 숙련된 소아마취전문의가 반드시 필요하다. 해외에서는 필수 의료인 소아마취 분야의 교육·수련·전문의 양성을 위해 정책적으로 다양한 지원과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국내에서는 소아청소년의학과와 소아 외과분야의 위기는 강조되고 있지만, 안전한 소아 진료의 근간이 되는 소아 마취나 검사와 시술을 위한 소아 진정에 대한 관심은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안전한 수술과 검사를 위해 소아마취과학 분야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 ASPA 2023 총회 기념사진 [사진] ASPA 2023 폐회 기념사진

어린이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정확도 : 0% 2023.07.06
[병원소식]서울대어린이병원,'참 쉬운 의사소통책'발간

- 서울대병원 꿈틀꽃씨, 소통 힘든 환아 위한 보완대체의사소통 안내서 제작 - 표정으로, 손짓으로...쉽고 간단히 환자-보호자-의료진 간 소통 기회 늘린다 말을 못 할 땐 손짓으로, 손 까딱 못 할 땐 눈짓으로. 언어소통이 어려운 소아청소년 환자가 보호자 및 의료진과 원활히 의사소통하는 법을 안내하는 ‘친절한 책’이 나왔다. 이 책에서 제시된 쉽고 간단한 소통 방법을 이용하면 말과 언어를 이해하는 데 크고 작은 장애를 가진 환자들이 일상생활이나 의료현장에서 더 많은 의사소통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어린이병원은 통합케어센터 꿈틀꽃씨에서 제작한 ‘참 쉬운 의사소통책’이 최근 보완·대체의사소통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고, 소아중환자실 및 특수학교 건강관리사업 등 다양한 의료 현장에서의 활용을 앞두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병원에는 인공호흡기를 달았거나, 입이 헐었거나, 기관절개관을 삽입 중인 경우 등 다양한 상황으로 언어소통이 어려운 환자들이 있다. ‘병실이 추워요’, ‘화장실에 가고 싶어요’ 등 일상적인 의사표현조차 이들에게는 큰 난관이다. 자연히 치료 과정에서 겪는 불편감과 스트레스도 크다. 이처럼 소통의 어려움으로 저하된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에 사용해오던 보완·대체의사소통 도구의 단점을 보완하고, 중환자실 의료진의 자문을 더하여 지난 7월 ‘참 쉬운 의사소통책’이 완성됐다. 보완·대체의사소통(AAC)은 언어 소통에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해 말을 보완하거나 대체적인 소통 방법을 제공해 의사소통의 기회를 주고, 소통 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의미한다. 참 쉬운 의사소통책은 △기본 의사소통 △의료환경 의사소통 △손담(몸짓)상징 △나만의 소통판 만들기의 4개 내용으로 구성됐다. [사진] 투명필름지로 제작된 O.X판 ‘기본 의사소통’은 원하는 자·모음을 가리켜 직접 어휘를 완성할 수 있는 자판과 예·아니요를 표현하는 O·X판으로 구성됐다. O·X판은 눈동자 방향을 보고 실시간으로 환자의 의사를 확인할 수 있도록 특별히 투명필름지로 제작했다. [ 사진 ] 16 가지 주요 표현 ( 왼쪽 ) 과 통증부위 및 세기 묘사 그림 ( 오른쪽 ) ‘의료환경 의사소통’에는 환자가 주로 요청하는 16가지 표현과 신체부위 15개 및 통증 강도 5단계가 그림상징으로 묘사됐다. 말이나 거동이 불편한 환자도 그림을 손가락으로 지시하여 ‘TV 꺼주세요’, ‘화장실 가고싶어요’, ‘가래 빼주세요’ 등 필요사항을 쉽게 요청할 수 있고, 통증 부위와 심한 정도도 표현할 수 있다. 나아가 중심정맥관, 유치도뇨(소변줄), 경관영양을 자세히 묘사한 그림도 함께 실렸다. 의료진은 이 그림을 보며 환자와 가족에게 의료적 상황을 쉽게 설명할 수 있다. 이어지는 ‘손담상징’에서는 손·표정·몸짓을 이용한 의사소통 방식인 손담의 예시가 소개됐다. 손담을 익히면 말하기나 도구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 사진 ] 나만의 소통판 만들기 환아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그림 스티커를 부착하거나 직접 글을 써서 나만의 소통판을 만들 수 있다 . 마지막으로 ‘나만의 소통판 만들기’에서는 임의로 구성할 수 있는 소통판 12칸이 제공된다. 환자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그림 스티커를 부착하거나 직접 글을 써서 나만의 소통판을 만들 수 있다. 가장 필요로 하는 표현이 모인 DIY 소통판을 활용하면 환자 맞춤형 치료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케어센터 김민선 교수(소아청소년과)는 “이 책은 소아청소년 환자뿐 아니라 인공호흡기 등으로 인해 말이 어려운 성인 환자에게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나아가 특수학교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상징을 추가로 삽입해 특수학교 순회건강관리사업에 적용하는 등 참 쉬운 의사소통책을 여러 분야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어린이병원 통합케어센터 ‘꿈틀꽃씨’는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자의 소아완화의료와 재택의료를 담당하는 팀으로, 원하는 누구나 꿈틀꽃씨 공식 홈페이지(www.dreamseeds.co.kr)에서 ‘참 쉬운 의사소통책’을 받아볼 수 있다. [사진] 참 쉬운 의사소통책 활용 모습

어린이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정확도 : 0% 2022.11.08
[병원뉴스]서울대어린이병원,'참 쉬운 의사소통책'발간

- 서울대병원 꿈틀꽃씨, 소통 힘든 환아 위한 보완대체의사소통 안내서 제작- 표정으로, 손짓으로...쉽고 간단히 환자-보호자-의료진 간 소통 기회 늘린다 말을 못 할 땐 손짓으로, 손 까딱 못 할 땐 눈짓으로. 언어소통이 어려운 소아청소년 환자가 보호자 및 의료진과 원활히 의사소통하는 법을 안내하는 친절한 책이 나왔다. 이 책에서 제시된 쉽고 간단한 소통 방법을 이용하면 말과 언어를 이해하는 데 크고 작은 장애를 가진 환자들이 일상생활이나 의료현장에서 더 많은 의사소통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어린이병원은 통합케어센터 꿈틀꽃씨에서 제작한 참 쉬운 의사소통책이 최근 보완대체의사소통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고, 소아중환자실 및 특수학교 건강관리사업 등 다양한 의료 현장에서의 활용을 앞두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병원에는 인공호흡기를 달았거나, 입이 헐었거나, 기관절개관을 삽입 중인 경우 등 다양한 상황으로 언어소통이 어려운 환자들이 있다. 병실이 추워요, 화장실에 가고 싶어요 등 일상적인 의사표현조차 이들에게는 큰 난관이다. 자연히 치료 과정에서 겪는 불편감과 스트레스도 크다. 이처럼 소통의 어려움으로 저하된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에 사용해오던 보완대체의사소통 도구의 단점을 보완하고, 중환자실 의료진의 자문을 더하여 지난 7월 참 쉬운 의사소통책이 완성됐다. 보완대체의사소통(AAC)은 언어 소통에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해 말을 보완하거나 대체적인 소통 방법을 제공해 의사소통의 기회를 주고, 소통 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의미한다. 참 쉬운 의사소통책은 △기본 의사소통 △의료환경 의사소통 △손담(몸짓)상징 △나만의 소통판 만들기의 4개 내용으로 구성됐다. [사진] 투명필름지로 제작된 O.X판 기본 의사소통은 원하는 자모음을 가리켜 직접 어휘를 완성할 수 있는 자판과 예아니요를 표현하는 OX판으로 구성됐다. OX판은 눈동자 방향을 보고 실시간으로 환자의 의사를 확인할 수 있도록 특별히 투명필름지로 제작했다. [사진] 16가지 주요 표현(왼쪽)과 통증부위 및 세기 묘사 그림(오른쪽) 의료환경 의사소통에는 환자가 주로 요청하는 16가지 표현과 신체부위 15개 및 통증 강도 5단계가 그림상징으로 묘사됐다. 말이나 거동이 불편한 환자도 그림을 손가락으로 지시하여 TV 꺼주세요, 화장실 가고싶어요, 가래 빼주세요 등 필요사항을 쉽게 요청할 수 있고, 통증 부위와 심한 정도도 표현할 수 있다. 나아가 중심정맥관, 유치도뇨(소변줄), 경관영양을 자세히 묘사한 그림도 함께 실렸다. 의료진은 이 그림을 보며 환자와 가족에게 의료적 상황을 쉽게 설명할 수 있다. 이어지는 손담상징에서는 손표정몸짓을 이용한 의사소통 방식인 손담의 예시가 소개됐다. 손담을 익히면 말하기나 도구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사진] 나만의 소통판 만들기 환아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그림 스티커를 부착하거나직접 글을 써서 나만의 소통판을 만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나만의 소통판 만들기에서는 임의로 구성할 수 있는 소통판 12칸이 제공된다. 환자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그림 스티커를 부착하거나 직접 글을 써서 나만의 소통판을 만들 수 있다. 가장 필요로 하는 표현이 모인 DIY 소통판을 활용하면 환자 맞춤형 치료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케어센터 김민선 교수(소아청소년과)는 이 책은 소아청소년 환자뿐 아니라 인공호흡기 등으로 인해 말이 어려운 성인 환자에게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나아가 특수학교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상징을 추가로 삽입해 특수학교 순회건강관리사업에 적용하는 등 참 쉬운 의사소통책을 여러 분야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어린이병원 통합케어센터 꿈틀꽃씨는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자의 소아완화의료와 재택의료를 담당하는 팀으로, 원하는 누구나 꿈틀꽃씨 공식 홈페이지(www.dreamseeds.co.kr)에서 참 쉬운 의사소통책을 받아볼 수 있다. [사진] 참 쉬운 의사소통책 활용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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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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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소개 파트 성명 담당 업무 실장 강현재 교육인재개발실 업무 총괄 수련담당 명선정 수련담당 교수 수련담당 송미경 수련담당 교수 팀장 이은제 (T.2072-2121) 교육수련팀 업무 총괄 파트장 배종수 (T.2072-2122) 수련파트 업무 총괄 수련파트 허재석 ( T.2072- 3975 ) 전공의 수련교육 기획, 전공의법 대·내외업무, 경영평가 총괄, 전공의 소위원회, 수련파트 예·결산, 각종 회의체 이철형 ( T.2072- 2122) 레지던트(채용/복무관리), 수련위원회 심승진 (T.2072-4738) 인턴(OT 등 행사, 평가), 교육위원회 이민영 (T.2072-4738) 전공의 당직실 관리, 인턴(OT 등 행사, 평가), 교육위원회 유치현 ( T.2072- 4736) 지도전문의 관리, 임상강사(채용/복무관리),학구환자 남유라 ( T.2072- 3936) 전공의 해외학회 및 국제학술대회 개최경비 최주희 ( T.2072- 2123) 전공의 위탁교육(비모자파견), 전공의 국외여행허가추천서, 레지던트 근무평가서, 전공의 당직실 관리, 학생실습, 서브인턴쉽, 증명서 발급 파트장 황수현 ( T.2072- 2722) 역량개발파트 업무 총괄 역량개발파트 송현정 ( T.2072- 0607) 연간교육계획 수립, 리더십교육(관리자, 승진자), Business Program, 조직활성화교육, 요구자료작성 등 강서현 ( T.2072-473 7) 해외연수업무, 해외의학자 관련업무, 제한적의료행위 연수, 일반직 리텐션 프로그램 이석형 ( T.2072-3214 ) CPR교육(ACLS, KALS, NRP 등), CPR 원내강사 육성 및 관리 유지인 ( T.2072-3214 ) CPR교육(BLS, BLS Provider, 대외교육 등), 학습조직활동 경진대회, 직원 교육연수 관리 서지현 ( T.2072-0607 ) 신입직원 입문교육, CS교육, 부서별 조직문화교육, 원내 의사직 연수교육 관리, 전직원 대상 특강 정유진 ( T.2072-2722 ) 병원필수교육, 필수교육휴가 관리, 이러닝 운영 및 관리, 전자도서관 운영, 외부위탁 직무교육비 지원 시청각파트 오준탁 ( T.2072- 3673) 시청각업무총괄 오정택 ( T.2072-1612 ) 윤덕병 홀(의생명연구원) 강당관리, 원내 회의실 장비 관리 및 지원, 화상회의 지원 이재열 ( T.2072-4378 ) 혁신센터(CMI) 및 암병원 강당관리, 원내 회의실 장비 관리 및 지원, 화상회의 지원, 행사촬영, 교육자료 제작 이동근 ( T.2072- 3672) 제일제당 홀(2강의실)관리, 원내 회의실 장비관리 및 지원, 화상회의 지원 심승보 ( T.2072- 3671) CJ 홀(1강의실)관리, 원내 회의실 장비관리 및 지원, 화상회의 관련

서울대학교병원 교육인재개발실 > 부서소개 > 교육수련팀 업무소개
정확도 : 0% 2024.06.27

2024.01.01. 더메디컬 편집부(you@themedical.kr) 지역의료란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추어 포괄적으로 시행되는 의료를 의미한다. 하지만 국내의 지역의료는 지역 내 다양한 의료문제가 발생해도 이를 관리하고 조정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할 컨트롤타워의 부재와 협력할 수 있는 의료기관들과의 연계부족 등으로 지역의료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 또한 증가하는 노인인구와 만성질환 증가로 의료비 지출은 향후 증가할 전망이나 기존의 체계로는 지속 가능하지 않으며, 지역 간 의료불균형 문제가 이를 가속하는 상황이므로 정부에서는 여러 가지의 공공보건의료 책임성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희귀난치질환과 공공의료 정책 중심의 4차병원의 확립을 비전으로 삼아 현재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의료계에서 필요한 정책 수립과 대안을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로 정부와 학계에 제시해 대한민국 의료의 표준을 마련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부문에서는 보건의료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종합병원 집중화 방지 및 국민 의료비 감소를 위해 국립대병원을 통한 지역의료강화 방안을 연구함으로서 서울대병원의 공공성 역할을 제고하고자 ‘지역의료 강화 연구’를 수행하였다. 정은주 서울대병원 공공부문 공공보건의료 정책담당교수 국립대병원 전문의에게 물어보니 연구는 국립대병원 및 지방의료원 소속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설문과 표적집단면접으로 진행하였다. 다음은 연구에서 확인한 주요 결과이다. 설문을 수행한 100%의 응답자가 지역의료 강화 취지와 목적에 동의함을 보였다. 중복 선택이 가능한 의료인력 선발을 어렵게 하는 요인에는 급여수준(응답자 중 90%)과 정주 요건(응답자 중 90%)이었다. 지역의료 강화를 위해 적절한 파견 인력 발굴은 불가피한 상황으로 보고하였다. 지역의대입학전형에 대해서는 부정적 의견은 없었으나, 긍정과 보통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지역의대전형으로 지역의사를 수급한다면 장점은 의료인력의 수급 안정에 도움과 졸업 및 수련 후 지역 활동 가능성이 높고, 필수의료 전공 인력의 지원증가와 의료인력 수도권 집중 방지, 지역을 이해하는 의사이면서 오랫동안 근무 가능하다는 답변을 주었다. 공공임상교수제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은퇴의사 활용제도에는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은퇴의사 활용의 장점은 지역에 머물며 장기 근무 가능성이 높고, 장기적으로 지역에 머물며 지역의료에 헌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시각이 있었다. 지역의대전형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절반만 긍정적으로 응답하였다. 장점으로는 의료인력 수급 안정에 도움과 지방에 대한 이해도 높고, 지역 의료인력 부족 해소등으로 답하였다. 공공임상교수제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은퇴의사, 지역의대전형 또는 공공임상교수제로 지역의사를 수급한다면 이를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 제도나 지원에 대해 지속적인 인건비 지원과 기존 급여 수준의 일정부분 유지, 안정적인 신분 보장, 지방의료원과 지역병원의 네트워크 생성, 보건의료 거버넌스 변화, 공공정책수가 신설, 지방의료원과 지역병원의 네트워크 생성, 의료전달체계의 합리적 조정, 신분 보장, 충분한 급여 등이 필요하다는 답변을 하였다. 파견 인력의 역할과 범위에서는 지역 의사가 파견기간 중 모병원에서 지자체 정부위탁 공공의료 보건 관련 사업이 가장 필요하다고 보았다. 표적집단면접 결과, 지역의료 강화는 100%의 대상자가 동의한다고 보고하였다. 그 대안으로 현재 은퇴의사 활용과 공공임상교수제도 지역의대전형이 일부 시행되고 있는데, 은퇴의사 활용은 좋은 방안이지만 사명감, 봉사정신으로 가는 경우는 일부 있고, 그들이 투입되면 외래 진료에 국한될 가능성이있어 매우 원시적이고 근시안적인 방안이 될 가능성이 있어 은퇴의사의 태도와 은퇴의사를 지지해주는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단순히 의료인력난의 보조수단으로 보일 뿐이라고도 보았다. 이를 위해 지방의 대학병원들이 인턴 레지던트 수련과정에 중심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보았다. 또한 공공임상교수제는 서울대병원 정도의 규모가 되어야 실현가능한 제도로 보았으며, 일부는 교육부에서 겸직 교수 타이틀을 줘야 가능한 제도가 되지 않을까 보는 방향도 있었다. 은퇴의사 활용엔 대체로 긍정적 지역의대전형 제도는 학생 선발 단계부터 잘 뽑아서 지역에 남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그렇지만 지역의대전형으로 뽑는다고 해서 부족한 의료인력을 커버할 수 있을지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지역의대전형이 도움은 되지만 실현시키려면 정책안을 정교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였다. 법적 제도 명시와 자율권 박탈 및 향후 그들의 행방에 대한 것도 고려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이러한 점에서 단순히 인력부족의 측면만 고려한 인력 충원의 제도만 만들어서는 해결하지 못하고, 거버넌스 구축과 법적, 행정적 인프라가 구축이 되어야 하는것으로 보았다.공공임상교수제 활용에는 업무부담을 줄여주며 공공임상교수에게 가산점과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근무연속성을 보완해야 한다는 의견을 주었다. 지역의대전형에 관한 의견은 나눠졌는데, 찬성인 사람들은 법적 제도까지 고려하여 향후 그들의 행방에 대한 자율권 침해를 고려했고, 그밖에 현실적인 보완책이 없다면 성공적으로 유지될지는 지켜봐야 할 부분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생각해보아야 할 지점은 다음과 같다. 은퇴의사 활용은 좋은 방안이지만 은퇴의사가 투입되면 외래진료에 국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이며, 공공임상교수제는 서울대병원 정도의 규모가 되어야 실현가능한 제도로 평가된다. 지역의대전형제도는 지방의대를 졸업하고 취업은 수도권으로 가는 경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대비책 마련이 요구된다. 대한민국 보건 의료의 거대 담론에 있어 개념적 변화가 이루어져야 당면한 지역의료의 공공성 담보가 가능할 것이다. 은퇴의사 활용은 진료과 특성을 고려해야 하며, 은퇴의사로 근무하게 될 의료진의 태도도 중요하고, 공공임상교수제 활용은 단기적인 1년동안이 아니라, 장기간 근무할 수 있게 하고, 그들의 업무부담을 줄여주고 그들에게 가산점과 인센티브를 제공해서 의료원에 젊은 우수한 의료진 수급 확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방안책으로 제시된다. 지역의대전형에 관한 의견은 흥미롭게도, 법적 제도까지 고려하여 향후 그들의 행방에 대한 자율권 침해를 보완해야 할 점으로 두는 반면 현실적인 보완책이 없다면 성공적으로 유지될지는 비관적이라는 시각도 있다. 공통적으로, 의료 집중화 문제 해결과 이와 더불어 지역의료원의 재정문제와 젊은 우수의료진 확보가 의료원에서 해결되어야 할 시급한 문제로 보인다. 지역의대전형은 자율권 침해 우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국립대병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지역의대전형도입, 공공임상교수제, 은퇴의사 활용등은 정부의 적극적 지원 없이는 현실화되기 어려울 것이고, 이와 관련된 발전적인 시도와 후속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지역단위의 다양한 의료문제를 관리·조정하기 위해서는 우선 지역의 필수 의료와 관련한 지역 의료기관간 조직화를 할 수 있도록 정부의 충분한 예산지원이나 조세 등의 작동 기전을 마련하는 방안이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또한 지역의료기관이 우수한 의사를 유치하기 어려운 여건은 더욱 악화되고 있으므로, 현재 시점에서 활용가능한 공중보건의사와 은퇴의사를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고, 공중보건의사제도를 역학조사과 및 필수의료 담당의사로 활용하거나, 공공의료분야 진출이 가능하도록 관련 조직 및 관리체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지역의료 정책을 추진하고자 할 때 의료인, 환자, 국가의 각각의 관점에서 이상적인 지역의료체계의 대안을 모색해봐야 한다. 가령, 지역 내 환자 수가 적거나 환자의 구매력이 상대적으로 낮아 의료기관의 적절한 수익성이 보장되기 어려운 현실과 해당 지역의 주거·교통·문화 등 생활환경 상의 불편으로 인한 지역의료 인력의 유입이 어려운 비경제적 요인들도 모두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경제적·비경제적 제약 요인을 상쇄하기 위해서는 비수도권 지역 내 의료기관에 대한 의료수가도 일부 보상되어야 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지역간 건강형평성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면밀하게 마련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키워드#더메디컬 #칼럼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병원 #공공의료 #정은주 #지역의료 #지역의대전형 원문 : https://www.themedical.kr/news/articleView.html?idxno=1378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 알림마당 > 보도자료
정확도 : 0% 2024.01.15

요 약 ■ 서울대병원은 국가중심병원으로서 3차 의료기관의 역할인 환자 치료와 교육, 연구에 그치지 않고, 희귀난치질환과 공공의료 정책 중심의 4차병원의 확립을 현재 서울대병원의 비전으로 삼아 발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의 치료가 어려운 환자를 의뢰받거나, 일반병원에서 진행할 수 없는 의학연구를 수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의료계에서 필요한 정책 수립과 대안을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로 정부와 학계에 제시해 대한민국 의료의 표준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이번 연구는 보건의료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종합병원 집중화 방지 및 국민 의료비 감소를 위해 국립대병원을 통한 지역의료강화 방안을 연구함으로서 서울대병원의 공공성 역할을 제고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방법은 국립대병원 및 지방의료원 전문의 설문과 FGI (Focus Group Interview)로 구성하였다. 우선 국립대병원 및 지방의료원 전문의 대상 설문조사의 주요 내용은 1) 국립대병원 및 지방의료원의 공공보건의료에서의 역할과 그 맥락에서의 지역의료 인식 2) 지역의료에 대한 경험 및 제안 의견 3) 지역의료 운영 만족도 및 성과 4) 지역의료 강화 방안 5) 파견 인력의 역할과 범위 6) 지역의료의 운영을 위한 인재 발굴의 범위로 구성하였다. (...중략...) ■ 본 연구의 결론 및 제언은 다음과 같다. 이번 연구 결과에서 국립대병원의 입장은 은퇴의사 활용은 좋은 방안이지만 은퇴의사가 투입되면 외래진료에 국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으며, 공공임상교수제는 서울대병원 정도의 규모가 되어야 실현가능한 제도로 평가하였다. 또한 지역인재전형제도는 지방의대를 졸업하고 취업은 수도권으로 가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보았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정치적 사회적 현상의 거대한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이상, 당면한 지역의료의 공공성 담보는 요원한 이야기일 뿐이라고 강조하였다. ■ 반면, 지방의료원의 입장은 은퇴의사 활용은 진료과 특성을 고려해야 하며, 은퇴의사로 근무하게 될 의료진의 태도도 함께 고려되어야 하며, 공공임상교수제 활용은 단기적인 1년동안이 아니라, 장기간 근무할 수 있게 하고, 그들의 업무부담을 줄여주고 그들에게 가산점과 인센티브를 제공해서 의료원에 젊은 우수한 의료진 수급 확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방안책으로 제시했다. 가령 해외연수를 가기 전에 1~2년 필수 과정으로 지역의료원에서 근무를 하게 하면 된다고 하였다. 또한 지역인재전형에 관한 의견은 나눠졌는데, 찬성인 사람들은 법적 제도까지 고려하여 향후 그들의 행방에 대한 자율권 침해를 고려했고, 그밖에 현실적인 보완책이 없다면 성공적으로 유지될지는 지켜봐야 할 부분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 또한 그들이 수련 가능한 모병원이 있어야 한다고 보았다. 한편 반대 의견은 당장의 문제를 해결 못하고 너무 먼 10년 넘게를 바라본 요원한 문제로 바라보았다. 공통적인 의견은 의료 집중화 문제 해결과 이와 더불어 지역의료원의 재정문제와 젊은 우수의료진 확보가 의료원에서 해결되어야 할 시급한 문제로 보았다. ■ 이러한 결과를 가지고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국립대병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보이며, 지역인재전형도입, 공공임상교수제, 은퇴의사 활용등은 정부의 적극적 지원 없이는 현실화되기 어려우며, 이와 관련된 향후 후속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 지역단위의 다양한 의료문제를 관리‧조정하기 위해서는 우선 지역의 필수 의료와 관련한 지역 의료기관간 조직화를 할 수 있도록 정부의 충분한 예산지원이나 조세 등의 작동 기전을 마련하는 방안이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 또한 지역의료기관이 우수한 의사를 유치하기 어려운 여건은 더욱 악화되고 있으므로, 현재 시점에서 활용가능한 공중보건의사와 은퇴의사를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고, 공중보건의사제도를 역학조사과 및 필수의료 담당의사로 활용하거나, 공공의료분야 진출이 가능하도록 관련 조직 및 관리체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지방의료원의 역할은 지역의료 강화는 지역주민의 생명과 직결된 지역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과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방의료원 역할을 강화시켜 지역주민 누구나, 사는 곳 근처에서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 국립대병원은 지역 공공병원을 포함한 공공의료 체계에 대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후견 역할을 해야 할 것이며, 권역의 공공의료 기능 강화에 지역 공공보건의료기관과의 연계 협력이 중요하다. 또한 지역 공공병원에 도움이 되는 정부의 정책지원으로는 의료진의 임상적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연수기회 제공과 병원에 대한 시설 장비 지원과 지역의료에 헌신할 인력확보라 할 수 있겠다. 지역의료 정책을 추진하고자 할 때 의료인, 환자, 국가의 각각의 관점에서 이상적인 지역의료체계의 대안을 모색해봐야 한다. 가령, 지역 내 환자 수가 적거나 환자의 구매력이 상대적으로 낮아 의료기관의 적절한 수익성이 보장되기 어려운 현실과 해당 지역의 주거 ‧ 교통 ‧ 문화 등 생활환경 상의 불편으로 인한 지역의료 인력의 유입이 어려운 비경제적 요인들도 모두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경제적‧비경제적 제약 요인을 상쇄하기 위해서는 비수도권 지역 내 의료기관에 대한 의료수가도 일부 보상되어야 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지역간 건강형평성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면밀하게 마련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상기 내용은 보고서 요약본 중 발췌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 알림마당 > 자료실
정확도 : 0% 2024.01.02

1996년도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 임상간호 연구 결과 1996년도 연구제목 연구단위 유치도뇨관 삽입 환자의 요로감염예방을 위한 관리실태 45,55병동 퇴원산모의 산후 자가 간호지식 정도와 수행정도에 대한 실태조사 3 2 병동 치료를 위한 식이 교육과 관련된 간호사들의 태도, 책임, 장애요인, 수행정도에 대한 인식도 조사연구 92병동 정형외과 환자의 척추마취후, 12시간후의 체위변경과 6시간후 체위변경이 동통에 미치는 효과 41병동 혈액투석 환자의 중심 정맥도관에 주입한 두가지 헤파린 농도에 따른 ACT와 도관개방성 유지 비교연구 75병동 말기 암환자의 Fentanyl patch 사용실태 조사 114병동 퇴원시 간호교육이 환자의 간호요구도 및 교육요구도에 미치는 효과연구 104병동 일개 대학병원에서 분만한 산모들의 모유수유실천에 관한 조사연구 신생아실 간호일지 기록에 대한 간호사들의 인식도 조사 125병동 소아혈액종양 환자에게 제공되는 간호업무량 측정 동7병동 암환자에게서의 진통제 투여방법이 통증에 미치는 효과 115병동 PTCA후 요통완화를 위한 간호중재 효과에 대한 비교연구 MICU 수술전 가온(prewarming)이 수술받는 환자의 직장 체온 하강에 미치는 영향 OR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 > 교육 및 연구 > 임상간호 연구
정확도 : 0%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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