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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42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진료과/센터/클리닉 (3)
심리학습평가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심리학습평가실은 소아정신과뿐만 아니라 어린이병원 모든 과에서 의뢰되는 심리평가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심리학습평가실은 어린이병원 1 층과 5 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 현재 임상심리전문가 3 인이 전임으로 근무하면서 심리학적 평가 , 심리치료 , 부모교육 , 심리학적 자문 등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 심리평가는 아동과 부모ㅕ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 후 행동평가 , 심리검사 등 다양한 도구 및 방법을 활용하여 아동의 행동 특성 , 사고 및 인지 능력 , 정서 상태 , 성격 특성 , 대인관계 능력 및 전반적인 적응 능력을 평가합니다 . 아동의 심리적 특성과 정신병리 및 신경심리학적인 발달 수준을 평가함으로써 임상적 진단의 명료화 , 적절한 치료방법 선택 등에 필요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정보는 휴학 , 복학 , 병사용 진단서 , 장애 진단서 ,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의 보상과 관련된 후유장애 진단서 , 법정 감정서 작성 등에 객관적 자료 및 근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심리평가와 함께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동 및 부모님의 소아청소년기 정신장애의 이해 및 치료를 돕고 있습니다 . 치료 프로그램은 주로 집단으로 이루어지는데 , 대표적인 치료적 활동은 주의력결핍과잉운동장애 (ADHD) 아동을 대상으로 한 주의력 향상 훈련 프로그램 , 또래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성 훈련 프로그램 및 부모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 심리학습평가실은 소아 ・ 청소년기에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이해 및 치료를 돕기 위해 새로운 연구 및 치료 영역을 끊임없이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 아동 및 부모님께 더욱 가까이 있는 심리학습평가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30% 2024.02.14
뉴로피드백 클리닉

1. 대상질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학습장애, 수면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분노조절, 각종 중독 및 스트레스 장애 2. 클리닉 소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이하 ADHD)는 아동, 청소년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대표적인 신경발달장애입니다. ADHD의 치료에는 크게 약물치료와 비약물치료가 있으며, 대체로 약물치료가 우선되지만 심리사회적 개입을 포함한 비약물치료 역시 동반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뉴로피드백은 효과성이 입증된 비약물치료 방법으로 ADHD가 뇌의 특정한 영역에서의 저자극 현상 때문이라는 가설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본 클리닉에서는 환자가 자신의 뇌파를 측정하는 센서를 붙이고 화면을 통하여 주의력 상태를 확인함으로써 스스로 자극과 이완의 상태를 조절하는 훈련을 합니다. 반복 조절 훈련을 통하여 뇌파를 자기주도적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을 터득함으로써 환자는 행동이나, 주의력, 지능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뉴로피드백 치료는 고통이나 부작용이 전혀 없고, 게임 하듯이 훈련하기 때문에 환자가 재미있게 치료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적극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약물을 부분적으로 혹은 완전히 대체할 수 있습니다. 본 클리닉은 2008년부터 ADHD를 포함한 다양한 소아청소년 정신질환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ADHD 아동에서 뉴로피드백 치료를 통한 임상증상의 호전을 규명하는 연구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센터클리닉
정확도 : 81% 2017.11.12
ADHD 클리닉

1. 대상질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DHD) 2. 클리닉 소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는 지나치게 움직이고 부산스러운 과잉행동(hyperactivity), 길게 집중하지 못하고 쉽게 싫증을 내는 주의산만함(inattention), 참을성이 적고 욱하고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충동성(impulsivity)의 세가지 주요 특성을 보입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아동기 초기에 발병하여 만성적인 경과를 밟으며 가정, 학교 등 여러 생활 영역에서 지장을 초래하게 됩니다. 물론 연령이 높아지면서 과잉행동의 특성들은 줄어들 수 있지만, 끈기가 없고 주의가 산만하며, 충동적인 면은 청소년기, 성인기까지 남아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이러한 ADHD의 만성적인 경과가 주목 받으면서 아동기뿐만 아니라, 성인기 ADHD에 대해서도 치료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본 클리닉은 소아정신과 전문의의 면밀한 면담과 진찰, 주의력 및 전두엽 관리기능에 대한 신경인지평가, 동반된 정서 및 사회성 문제에 대한 심리평가 등 다각적 검사를 이용하여 소아,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 ADHD 환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진단과 평가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에 맞추어 적절한 약물치료 제공할 뿐만 아니라, 뉴로피드백치료, 인지행동치료, 사회성 그룹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 클리닉은 국내에서 모집된 가장 대규모의 ADHD 환자를 대상으로 한 코호트 집단을 구축하여 유전자, 환경물질, 신경심리검사, 뇌영상을 기반으로 한 ADHD의 진단, 치료 및 예후와 관련된 생물학적 표지자를 발견하는 연구분야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센터클리닉
정확도 : 100% 2017.11.12
건강정보 (4)
[건강 TV][8편]자녀의 사춘기도 가족력이다?!

안녕하십니까,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저는 ‘건강톡톡’을 집필하고 있는 김작가입니다. 아이가 어느 날 부터인가 입을 닫고 혼자 방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말을 시켜도 짜증만 냅니다. 요즘 호환, 마마보다도 무섭다는 사춘기 자녀들에 대한 얘기인데요. 누구나 겪는 사춘기, 부모와 자녀들 간에 어떻게 공감하고 건강하게 또 아름답게 보낼 수 있을지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김붕년 교수님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먼저 교수님, ADHD 경향이 있는 아이들이 나중에 사춘기 때 뭔가 나타날 수 있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요? 보통 ADHD하면 부산하고 산만하고 사춘기 때는 그게 어떻게 나타나나요? ADHD의 기본적인 증상들은 크게 3가지 유형이 있는데요, 하나는 과잉행동, 지나치게 산만하고 말이 많고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는 것이고요, 두 번째가 주의력 결핍, 아이들이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소한 자극에도 쉽게 흐트러지는 것이죠. 세 번째가 충동성, 갑자기 화를 낸다든지 참지 못한다거나 줄 서는 것을 굉장히 힘들어하고 그런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3가지 유형의 증상들인데, 청소년기에 접어들면 사실 이 3가지 핵심증상들은 상당히 좋아져요. 특히 과잉행동은 크게 없어집니다. 쓸데없이 말을 많이 한다거나 쓸데없이 돌아다니는 행동들이 많이 줄어들어요. 하지만 과잉 행동이 조금 변형된 형태로 나타나기는 합니다. 어떤 식으로 나타나느냐 하면 이렇게 돌아다니는 아이들이 앉아서 다리를 떱니다. 다리를 막 떨어요. 그런 경우 과잉행동의 청소년기 표현일 수도 있어요.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에요. 다리를 떤다고 ADHD라는 것은 아니에요. 오해하시면 안되요. 과잉행동을 보였던 아이들이 그런 식으로 행동이 축소가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증상이 줄어든듯하게 보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청소년기 때의 그런 ADHD의 과잉행동이나 충동성은 다소 줄어들지만 다른 복합적인 합병증들이 드러나요. 그러니까 ADHD 때문에 이 아이가 또래관계에서 배척을 받았던 경험, 특히 따돌림 같은 경우가 있으면 사회성 발달에 어려움이 생겨서 또래 아이들에게 분노를 표현하거나 또는 소위말해서 집단 따돌림 경험 때문에 생기는 2차적인 우울, 불안 같은 것이 많아지구요. 또 하나는 충동성 같은 것이 갑자기 화를 내거나 또 이런 것들은 줄어들지만 아이가 좌절했을 때 좌절에 대한 감정적 폭발은 훨씬 더 커집니다. 청소년기 때 그런 조절 능력이 어려운 것과 같이 맞아떨어지면서 그렇게 되는 거죠. 그리고 학습상의 어려움도 더 심해져요. 아동기 때는 공부에 대한 부담이 사실은 중학교 이후와 비교하면 굉장히 적은 편이지만 (사춘기를 경험하는 청소년기가)본격적으로 공부해야하는 때인 중학교 때부터이고 모든 아이들이 함께 경쟁하는 시기이면서 공부에 내용이나 양도 엄청나게 늘어나니까 주의력이 좀 개선되고 충동성이나 과잉행동이 줄어든다고 하더라도 학습 부담이 그것보다 몇 배 이상 증가하기 때문에 ADHD 청소년들은 훨씬 더 공부에 대한 좌절감과 학교에 대한 거부감이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이 감당하기 제일 어려운 상황이 되죠. 학교를 가기 싫어하고, 공부를 하지 않고 게임은 신나게 하면서 시간관념이 전혀 없고 그리고 공격적인 말이나 행동을 좌절상태에서 쉽게 하는 경우는 어머니들께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는데 대게 ADHD 아이들도 청소년기를 잘 넘기면 성인기가 되면 새로운 희망이 생깁니다. 대부분이 좋아져요. 그렇기 때문에 4~5년 잘 치료 받으시고 집중적인 도움을 주시고 병원을 열심히 다니시면 성인기에 새로운 희망이 생긴다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잘 지켜봐야겠고, 우리나라는 솔직히 ADHD라고 해도 우리아이가 조금 산만하다고 생각하지 ADHD일거야 라고 인정하려 들지 않는 그런 것이 실은 사춘기에 또 크게 아픔이 될 수도 있겠네요. 그러니까 좀 더 잘 지켜보고 내 아이에 대해서 조금 더 객관적으로 인정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교수님 말씀 들어보니까. 그리고 이건 ‘카더라 통신’인데 ‘부모님이 엄격해서 아이들 어렸을 때부터 억눌렸던 아이들이 사춘기를 굉장히 호되게 앓는다’, ‘그때 가서 지금 엄격했던 거 사춘기 때 다 당할 거야’라는 얘기 많이 하는데요, 이게 사실인가요? 일리가 있다고도 볼 수 있고 없다고도 볼 수 있어요. 제 생각엔 많은 수의 아이들은 어머니와 아버지의 교육방침을 통해서 그리고 훈육을 통해서 내면화된 자아가 형성이 됩니다. 그리고 그 내면화된 자아가 본인이 납득할 수 있는 교육적 환경과 그런 교육적인 일관성 속에서 다져지면 사실은 그 아이의 내적통제력은 더 우수해질 수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 청소년기 때 그런 아이들이 감정이 폭발한다거나 반항이 더 심해진다는 것은 틀린 얘기가 됩니다. 오히려 아이가 자신이 폭력적으로 희생됐다는 느낌이 아니라 설명과 이해와 환경적인 일관성 속에서 부모님이 같은 이야기를 하셔야하는 것이 중요하죠. 그걸 통해서 내 자신이 어떻게 생활해야한다고 하는 훈육의 일관성이 잘 갖추어진 상태로 제공이 되면 그런 철저한 교육이 잘 내면화가 되서 오히려 조절능력, 통제능력, 적응능력이 굉장히 좋은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고 그런 아이들이 나중에 사회적 적응이나 사회적 성공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뭐가 문제인가 하면요, 강압적이고 억압적으로 하면서 설명을 해주지 않고 아이를 납득시키지 않고 부모의 감정에 의해서 강압성과 억압성을 띄는 경우입니다. 그러다가 부모가 또 감정이 바뀌면 비일관적으로 억압과 보상, 억압과 허용을 시곗줄처럼 왔다 갔다 하는 것 또는 부모 중 한쪽만 억압적이고 한쪽은 과도하게 허용적 이라던가 하는 것처럼 부모의 양육적 일관성을 잃어버리는 경우는 둘 다 문제인 것이죠. 시간적으로 일관적이어야 되고 두 부모 사이에서도 일관적인 문제가 없어야 해요. 그런데 두 부모 사이에 일관성이 없다든지 또는 시간적으로도 어떤 때는 잘해주다 어떤 때는 통제했다 이런 식으로 왔다 갔다 하는 경우 비일관성을 갖게 되는 경우는 아이들이 내면적으로 어떤 상황이 되느냐 하면 일단 납득을 못하게 되요. ‘왜 우리 엄마 우리 아빠가 나에게 못하게 하는 것이 많았을까?’, ‘왜 이렇게 날 통제를 많이 했을까? 그러다가 또 언제는 잘해주고 또 엄마 아빠의 감정대로 날 키운건가?’ 라는 오해를 하게 되면 내적으로 분노라든지 하는 것들이 싹틀 수가 있고 그것이 청소년기와 같이 자기표현이 많아질 때 그런 표현들을 적극적으로 하다보면 반항적인 행동이나 감정적인 문제가 나올 수 있겠죠. -이 방송을 듣는 부모님들은 잘 새겨들으셔야 될 것 같아요. 실은 아이들한테 강압적으로 하는 유형 중에 배우자와의 관계가 안 좋아서 그 감정이 고스란히 아이한테 전가되는 경우도 있고, 가장 많이 하는 얘기가 한쪽은 엄하면 한쪽은 좀 너그럽게 품어 줘야 된다고 하는데 교수님의 얘기를 들어보면 그것도 꼭 좋은 방법은 아닌 거죠. 그렇죠. 양육적인 면에서 부모 두 분이 한 가지 원칙을 공유하신다면 괜찮아요. 예를 들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우리 집에서는 11시 이후에는 반드시 마루에 두고 잠자러 가야 된다’라는 것을 엄마 아빠가 같이 적용하면 문제가 없다는 것이죠. 그런데 엄마랑 같이 있을 때는 안 되는데 아빠가 아이를 돌보는 날은 다 OK한다든지 그렇게 하면 아이가 상당히 납득이 안가는 상황이 되고 엄마에 대한 분노가 생기게 되는 것이죠. -똑같은 상황에 대해서 엄마는 허용이 되는데 아빠는 허용이 안 된다 이것이 아니라 한명이 야단치면 다른 한명은 그것에 대해서 ‘넌 잘못한건 맞지만...’ 하고 엄마한테 혼나고 아빠한테 화난 걸 위로해주고 보듬어주는 것, 한쪽은 채찍을 들고 다른 한쪽은 당근을 들고 아이를 위로해주는 그게 바람직한 것이군요. 그렇죠. 가장 이상적인 것이죠. 왜냐면 둘 다 엄하게 한다면 아이가 그 시기에 힘들 수 있으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그렇잖아요. 엄마가 안 무서우면 아빠가 무서워야 돼. 이렇게만 어떤 공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잘 생각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사춘기 아이들을 보면, 저희 큰아이가 중2인데 실은 사춘기지만 소리 없이 지나가는 것인지 아직 안온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초등학교 4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걱정하지 마세요, 이 아이는 사춘기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지나가요. 제가 교직이 20년입니다. 딱 보면 다 알아요.’ 라고 하시더라고요. 그 말이 맞는 건지 아직 안온건지 모르겠지만요. 정말 아이들의 성향마다 그런 것이 조금 심하게 일탈에 가까운 행동을 한다거나 아니면 일부러 부모님을 많이 마음 아프게 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거든요. 불만이 있으니까. 그런 것이 개인 성향이 있을까요? 그리고 또 어떻게 보면 ‘사춘기를 꼭 겪지 않고 지나가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라는 말씀들도 많이 하시잖아요. 네, 어려운 질문인데요. 일단 중2면 아직은 지나갔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기 때문에 아직은 안심하시면 안 될 것 같고, 조금은 잘 보셔야할 것 같아요. 대다수의 아이들이 조용히 지나갑니다. 우리가 사춘기, 청소년기 이런 것을 너무 걱정을 많이 하다보면 모든 아이들이 그렇게 겪을 거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 무슨 문제가 있는 것처럼 오해를 하거나 나중에 이 아이들이 잠복기를 거쳐서 더 큰 문제가 생길거야 라는 걱정을 미리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지는 않고요. 많은 수의 아이들이 정말 사춘기라는 것을 못 느끼고 지나가는 경우가 더 많아요. 그런데 그런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을 비교해보면 뭐가 다른지에 대해 연구를 해보면 사실은 사춘기에 변화가 극심한 상황들을 예방하는 것들을 얘기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실제로 사춘기를 심각하게 겪는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기질이 다르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4~5세부터요. 어떤 연구에 따르면 만으로 48~60개월, 이때부터 기질적 차이가 좀 있고요. 예를 들면 좀 더 공격적이거나 좀 더 자기주장이 강하거나 좀 더 사회적인 보상에 대해서 민감하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것만 하려고 한다거나 하는 기질적 특성이 강한 아이들이 확실히 사춘기 때도 좀 더 힘든 사춘기를 보낸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 기질하고 연관된다는 것이고요. 두 번째는 교육의 일관성이나 양육의 일관성 같은 환경문제가 중요합니다. 부모님들이 양육에 있어서 합의점을 잘 찾으시고 아이에게 적절한 통제와 적절한 표현을 할 수 있는 자유를 같이 줌으로써 조화롭게 아이를 일관되게 키우시는 경우, 어려운 기질이라 하더라도 사춘기를 비교적 조용하게 경험할 수가 있고요.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사춘기 때 문제가 많아지는 것이, 그때 지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요. 우수한 지능이 있는 아이들은 사춘기를 조용히 넘깁니다. 그렇지만 꼭 지능이 높다고 다 조용하게 넘어가는 것은 아니고요. 우수한 능력이 있고 우수한 지능이 있는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그렇지 못한 아이들에 비해서는 사춘기를 비교적 무난하게 보낸다는 것이죠. 청소년기 때 충동성이나 공격성이나 성적인 표현 욕구가 증가되기는 합니다만 동시에 우수한 지능도 증가되거든요. 인지적 능력이 우수한 아이들은 그러한 충동성을 자신이 컨트롤 할 수가 있어요. 어느 정도는요. 그러면서 겉으로 드러나는 문제없이 비교적 조용하게 지나갈 수가 있는 것이죠. 또 하나, 마지막 특성은 몰입의 능력이 큰 아이들이 조용히 지나갑니다. 사춘기 때 굉장히 창의적 생각들을 많이 하는 때에요. 그때 뭔가를 찾아서 굉장히 몰입하는, 음악에 몰입할 수도 있고 무용에 몰입할 수도 있고 체육에 몰입할 수도 있고 아니면 공부에 몰입할 수도 있어요. 아니면 종교적인 것에 몰입할 수도 있고요. 이렇게 몰입적 특성이 강한 아이들이 조용히 지나가요. 그래서 어머님들이 아이를 볼 때 기질적 성향, 4~5세 때부터 쭉 이어지는 기질적 성향 그리고 나와 남편 혹은 부인과의 교육적 일관성이 어땠나하는 점, 그리고 아이의 지적인 능력, 아이의 몰입정도 같은 것들을 딱 보시면 아, 이 아이가 사춘기를 무난하게 문제없이 지나갈 아이인지 조금 조절을 해주어야하는지 (예상하실 수 있어요.) 마지막 하나가 또 있어요. 그 부모의 사춘기 경험이에요. 가족력이 있어요. 그 부모가 사춘기를 조용히 지낸 경우에는 아이들도 조용히 지내요. -저는 애가 4명이잖아요. 한명만 조용히 지나간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서요. 그 4명중에 한명이 조용히 지나가면 따라서 다른 아이들도 조용히 지나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부모가 돌아봐야 되요. 자신의 사춘기 시절을요. 그래서 그때 굉장히 힘들었으면 우리 아이도 조금 고민이 많아질 가능성이 높다는 걸 미리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하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네, 그럼요. 반드시 그렇지 않다는 것이 중요하고, 저는 (교수님 말씀을)들으면서 걱정되는 것이 음악에 집중하고 무용에 집중하고 하는데 공부를 할 아이가 음악에 집중하면 엄마들은 그게 사춘기라고 생각하거든요. 네,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사춘기,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내는 것에 대해서 어머니들이 너무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공부를 열심히 하고 딴 짓 안하는 아이가 사춘기와 청소년기를 잘 보내는 아이라고 정의를 하고 계시면 엄청난 실패를 많이 하시게 될 겁니다. 그렇지 않아요. 사춘기 때는 변화에 적응하면서 창의적인 생각을 많이 하고 뭔가에 새롭게 몰입하는 시기라는 개념을 가지고 계셔야합니다. 그래서 그 아이가 새롭게 창조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몰입하고 뭔가를 하려고 하는 의욕이 강하면 그게 건강하게 보내는 거예요. 오히려 제일 위험한 것은요, 공부는 시키는 대로 하는데 의욕이 없어지는 애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꿈을 잃어가는 애들이 있어요. 최악입니다. 그 아이들은 조용해도 훨씬 더 위험합니다. 그 아이들이 20대가 되면 우울증 위험성이 훨씬 커진다고 생각해요, 그런 아이들은 진짜로. 그래서 생기발랄하고 창의적이고 의욕을 가지고 뭔가 하고 싶어 하는 그런 청소년들이라면 어머님들이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조금 더 받아주어야죠. 그런 아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되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열린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부모님들이 사춘기 청소년들을 대하는 부모님들이 열린 마음을 가지고 지켜봐야 하는 것이죠. 나의 20년 전과 절대 비교하지 마세요. 부모님이 겸손해져야합니다. 우리아이는 앞으로 20년 뒤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떤 문화적 환경에서 살아갈지 모른다는 것에 대해서 인정할 때가 된 것이죠.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교수님 사춘기 얘기를 나눠봤는데. 참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지금 말씀해주신 것을 종합해보면 아이는 정말 지극히 평범한 과정을 거치고 있는데 가수들을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하고, 체육을 좋아하고, 갑자기 안하던 댄스에 빠져있고, 이것조차도 건강한 어떤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방법일 수 있는데 부모님들이 좀 내버려두어야 하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잘 훈육하면 지나갈 수도 있는데, 부모님들이 ‘사춘기야 건드리면 안돼’ 이러는 것도 있고 아이들도 그것을 역이용하는 -아직은 성숙하지 않으니까요- 그런 많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또 가족 간의 문제가 사춘기 때 아주 안 좋게 나타날 수도 있고요. 과연 이 시기를 부모님이나 자녀들이 어떻게 현명하게 보내고 또 건강하게 보내야 될까요? 가족이라고 하는 큰 틀을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사춘기 자녀를 도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분은 부모님이라는 거죠. 그 부모님들의 관계가 또한 중요하다는 것이고요. 사춘기자녀와 엄마, 사춘기자녀와 아빠의 관계는 서로 일방적인 관계는 절대 아니거든요. 부부관계라고 하는 기본적인 관계의 틀이 사춘기 자녀에게 엄청나게 많은 영향을 줍니다. 부부가 서로 화합하고 같은 공동의 목표를 공유하고, 아이에 대해 한목소리를 낼 수 있고 한다는 것은 그만큼 두 부부가 정서적으로 교류하고 대화를 나누고 육체적으로도 친밀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부부간의 관계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도록 노력하는 것이 사실은 저는 사춘기문제의 해결을 위한 첫 번째 단추가 아닌가하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아이들은 다 다르거든요. 그 아이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다 다른 솔루션을 가지고 있어요. 사실은. 그리고 문제라고 보이는 것들도 사실은 문제가 아니라 그 아이의 개성일 수 있거든요. 부부가 화합하고 부부가 사랑하면 그 아이의 문제를 문제가 아닌 그 아이의 개성으로 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그 마음의 여유가 사실은 그 아이를 품어줄 수 있게 되고 실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정에서도 그 아이가 다시 회복하는데 큰 에너지가 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우리 부모님들께서 사춘기 아이 때문에 고민하신다면 거꾸로 사춘기아이는 놔두고 부부간의 여행을 다녀오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두 부부가 서로 시간을 좀 보내보시라는 거죠. 술도 한잔 하시고, 신혼도 떠올리시고, 에너지를 두 부부가 서로 얻으신 다음에 다시 쿨한 마음으로 아이를 만나는 거죠. 그러면 다르게 보일 겁니다. 그 아이가요. 문제투성이였던 아이가 개성적인 아이로요. 그렇게 만나실 수 있기를 저도 기도드리겠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부모님의 머릿속에서 가슴속에서 아이한테 주었던 어떤 부분을 조금만 덜어내고 보면 어쩌면 그게, 물론 방치하는 부모님들이 아니라 대부분의 너무나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님들 머릿속에서 잠깐 아이의 부분을 떼어서 생각하시면 아이도 조금 덜 힘들고 부모님도 즐거운, 아이들의 커가는 과정을 지켜보시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드린다면 중년의 부모는 사춘기 아이를 일방적으로 양육하거나 훈육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돕는 과정입니다. 문화적인 변화에 첨단에 서있는 10대 아이들에게 중년의 부모들이 배울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 아이들이 지금 아주 잘 다루고 있는 IT기술이라든지 SNS 소통능력, 또 그것을 통한 아이들의 새로운 문화 창조 능력같은 부모님이 같이 배운다는 마음으로 한번 함께 해보시면 중년의 부모와 10대의 사춘기는 세대 간의 갈등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은 엄청나게 서로를 도울 수 있는 거죠. 중년은 연륜과 에너지와 힘으로 10대를 도와줄 수 있고요. 10대는 중년의 부모에게 삶의 새로운 열정과 새로운 문화적인 변화를 학습시킬 수 있는 뛰어난 선생님의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두 세대가 소통하고 열려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가정 내에서, 사실은 밖에서 배우는 것보다 더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어요. -네 맞습니다. 결국 우리 사춘기는 소통, 함께 성장하는, 아이와 함께 다시 한 번 사춘기를 겪는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건강하고 아름다운 아이들의 성장통, 사춘기에 대한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서울대학교병원 홈페이지 SNUH ‘건강톡톡’에서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 또 다른 의학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건강톡톡’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환자를 위해 열려있는 서울대병원 24시간 진료소입니다. 오늘 순서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의 사춘기에 대한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십시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건강TV
정확도 : 43% 2014.08.13
진료/이용안내 (1)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심리학습평가실은 소아정신과뿐만 아니라 어린이병원 모든 과에서 의뢰되는 심리평가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심리학습평가실은 어린이병원 1 층과 5 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 현재 임상심리전문가 3 인이 전임으로 근무하면서 심리학적 평가 , 심리치료 , 부모교육 , 심리학적 자문 등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 심리평가는 아동과 부모ㅕ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 후 행동평가 , 심리검사 등 다양한 도구 및 방법을 활용하여 아동의 행동 특성 , 사고 및 인지 능력 , 정서 상태 , 성격 특성 , 대인관계 능력 및 전반적인 적응 능력을 평가합니다 . 아동의 심리적 특성과 정신병리 및 신경심리학적인 발달 수준을 평가함으로써 임상적 진단의 명료화 , 적절한 치료방법 선택 등에 필요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정보는 휴학 , 복학 , 병사용 진단서 , 장애 진단서 ,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의 보상과 관련된 후유장애 진단서 , 법정 감정서 작성 등에 객관적 자료 및 근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심리평가와 함께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동 및 부모님의 소아청소년기 정신장애의 이해 및 치료를 돕고 있습니다 . 치료 프로그램은 주로 집단으로 이루어지는데 , 대표적인 치료적 활동은 주의력결핍과잉운동장애 (ADHD) 아동을 대상으로 한 주의력 향상 훈련 프로그램 , 또래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성 훈련 프로그램 및 부모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 심리학습평가실은 소아 ・ 청소년기에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이해 및 치료를 돕기 위해 새로운 연구 및 치료 영역을 끊임없이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 아동 및 부모님께 더욱 가까이 있는 심리학습평가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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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24.02.14
병원소개 (32)
[병원소식][SNUH 건강정보] 기다림이 중요한 '경계선지능'

[SNUH 건강정보] 기다림이 중요한 ‘경계선지능’ - 서울대병원 소아정신과 홍순범 교수, 경계선지능 아동의 특징과 도움 방법 소개 경 계성지능 아동은 또래보다 학습과 적응 속도가 느리다. 이들에게는 자신만의 속도에 맞는 성장환경이 필요하지만, 진단이 쉽지 않은 특성상 학교와 일상에서 충분한 배려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경계선지능 아동의 특징과 어려움, 그리고 가정과 사회에서 제공할 수 있는 교육적 지원 방안을 소아정신과 홍순범 교수와 알아봤다. [자료] 경계선지능 이해(출처_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1. 경계선지능이란? 지능은 학습에 도움이 되는 능력을 말한다. 경계선지능은 일반적으로 지능지수(IQ)가 지적장애(70 이하) 진단 기준보다 조금 더 높은 ‘70~85’로 측정되는 경우를 일컫는다. ‘장애’로 평가하는 단계는 아니다. 최 근 경계선지능 진단을 위해 IQ 뿐 아니라 보다 종합적인 평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지적 기능 외에도, 의사소통·사회성·자기관리 등 사회활동에 필요한 ‘적응 기능’도 경계선지능의 평가 기준으로 중요하게 여겨진다. 2. 경계선지능의 특징 경계선지능 아동은 지적장애 아동만큼은 아니지만 또래들보다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다. 말 그대로 ‘경계 정도’의 애매한 어려움이며, 그렇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어렵다. 처음 입학했을 때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학업이 점점 어려워지는 시점부터 의심하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입학 전부터 늦은 언어 발달이나, 이해력 부족이 보여 경계성 지능을 일찍이 의심할 수도 있다. 다만, 경계선지능은 정상적인 또래와 비교했을 때 뚜렷하게 보이는 경향이 있어, 또래가 한 자리에 모일 기회가 적은 시기에는 대개 잘 발견되지 않는다. 3. 경계선지능 아동의 어려움 학습은 학교에서 하는 공부 뿐 아니라, 일상생활이나 교우관계에서도 지속된다. 경계선지능 아이들은 친구들과 놀 때 놀이의 규칙을 늦게 이해하거나, 게임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잘 터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놀이에 잘 끼지 못하면서 소외되고, 교우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부모님과의 관계가 나빠지기도 한다. 부모는 이해력이 부족하고 학습이 느린 아이를 보면서 많이 답답해하고, 주로 야단을 쳐서 이를 극복하려 한다. 그러나 밖에서도 또래들을 따라가기 힘들다고 느끼는 아이가 가정에서마저 자주 혼나다 보면 자존감이 떨어지고, 의욕을 잃기 쉽다. 부모에 대한 원망을 키우게 되기도 한다. 4. 경계선지능 치료 방법 경계선지능 아이들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교육적인 도움’이다. 이는 아이의 학습 수준에 맞는 교육을 의미한다. 또래와 같은 공부를 하면서 학습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보다는, 수준에 맞는 공부를 통해 내용을 이해하고 발전을 경험할 필요가 있다. 학습 진도가 뒤처지더라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공부에 압도된 채 시간만 보내는 것보다 정서적으로도 더 바람직하다. 또한, 적응 기능을 향상하는 훈련도 중요하다. 적응 기능에는 의사소통, 사회성, 자기관리, 생활·운동기술이 있다. 아이의 지능이 낮더라도 교육과 훈련을 통해 적응 기능을 발달시킬 수 있다. 청소년기의 경우, 진로 상담과 직업 훈련이 적응 기능을 향상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우울, 불안, ADHD 등 동반질환 치료도 필요하다. 경계선 아동은 또래보다 이런 질환을 흔하게 겪는다. 이 질환의 치료가 필요한 아이에게 적절한 치료가 병행될 경우, 교육적 도움의 효과도 커질 수 있다. 5. 경계선지능 아동을 위한 가정 내 도움 가정 내에서는 아이를 끈기 있게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의 학습 수준에 맞춰 학업과 일상생활에 대한 교육을 가정에서 미리 실천해보는 것도 좋다. 가령 또래보다 놀이의 규칙을 이해하기 어려운 경계선지능 아동을 위해, 부모가 아이와 해당 놀이를 먼저 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아이가 남들보다 느려 보일지라도, 자신만의 진도에 맞춰 발전해 나가는 경험을 하도록 도와주실 필요가 있다. 이때 과도한 기대와 방임을 모두 주의하며, 또래보다 늦더라도 성취를 이뤘을 때는 칭찬과 축하를 아낌없이 보내줘야 한다. 6. 교수님의 한 마디 “복싱이나 레슬링에서 100kg인 사람이 50kg인 사람과 경쟁하는 모습은 상상하기 어렵다. 마찬가지로 IQ가 140인 사람과 70인 사람이 학업으로 경쟁하는 것은 공정하지 못하다. 하지만 지능은 체중처럼 겉으로 쉽게 드러나지 않아서, 이런 경쟁이 공정하다고 착각하기 쉽다. 상대적으로 지능이 낮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선 학업 경쟁에 목매지 않는 사회가 필요하다. 동시에, 부모의 부담도 사회적으로 덜어 줄 수 있어야 한다. 똑똑한 아이를 명문대 보낸 부모가 아니라, 똑똑하지 않은 아이를 행복한 성인으로 키운 부모가 더 각광받는 사회 분위기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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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4% 2025.07.04
[병원뉴스][SNUH 건강정보] 기다림이 중요한 '경계선지능'

[SNUH 건강정보]기다림이 중요한 경계선지능- 서울대병원 소아정신과 홍순범 교수, 경계선지능 아동의 특징과 도움 방법 소개 경계성지능 아동은 또래보다 학습과 적응 속도가 느리다. 이들에게는 자신만의 속도에 맞는 성장환경이 필요하지만, 진단이 쉽지 않은 특성상 학교와 일상에서 충분한 배려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경계선지능 아동의 특징과 어려움, 그리고 가정과 사회에서 제공할 수 있는 교육적 지원 방안을 소아정신과 홍순범 교수와 알아봤다. [자료] 경계선지능 이해(출처_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1. 경계선지능이란?지능은 학습에 도움이 되는 능력을 말한다. 경계선지능은 일반적으로 지능지수(IQ)가 지적장애(70 이하) 진단 기준보다 조금 더 높은 70~85로 측정되는 경우를 일컫는다. 장애로 평가하는 단계는 아니다. 최근 경계선지능 진단을 위해 IQ 뿐 아니라 보다 종합적인 평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지적 기능 외에도, 의사소통사회성자기관리 등 사회활동에 필요한 적응 기능도 경계선지능의 평가 기준으로 중요하게 여겨진다. 2. 경계선지능의 특징경계선지능 아동은 지적장애 아동만큼은 아니지만 또래들보다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다. 말 그대로 경계 정도의 애매한 어려움이며, 그렇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어렵다. 처음 입학했을 때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학업이 점점 어려워지는 시점부터 의심하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입학 전부터 늦은 언어 발달이나, 이해력 부족이 보여 경계성 지능을 일찍이 의심할 수도 있다. 다만, 경계선지능은 정상적인 또래와 비교했을 때 뚜렷하게 보이는 경향이 있어, 또래가 한 자리에 모일 기회가 적은 시기에는 대개 잘 발견되지 않는다. 3. 경계선지능 아동의 어려움학습은 학교에서 하는 공부 뿐 아니라, 일상생활이나 교우관계에서도 지속된다. 경계선지능 아이들은 친구들과 놀 때 놀이의 규칙을 늦게 이해하거나, 게임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잘 터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놀이에 잘 끼지 못하면서 소외되고, 교우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부모님과의 관계가 나빠지기도 한다. 부모는 이해력이 부족하고 학습이 느린 아이를 보면서 많이 답답해하고, 주로 야단을 쳐서 이를 극복하려 한다. 그러나 밖에서도 또래들을 따라가기 힘들다고 느끼는 아이가 가정에서마저 자주 혼나다 보면 자존감이 떨어지고, 의욕을 잃기 쉽다. 부모에 대한 원망을 키우게 되기도 한다. 4. 경계선지능 치료 방법경계선지능 아이들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교육적인 도움이다. 이는 아이의 학습 수준에 맞는 교육을 의미한다. 또래와 같은 공부를 하면서 학습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보다는, 수준에 맞는 공부를 통해 내용을 이해하고 발전을 경험할 필요가 있다. 학습 진도가 뒤처지더라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공부에 압도된 채 시간만 보내는 것보다 정서적으로도 더 바람직하다. 또한, 적응 기능을 향상하는 훈련도 중요하다. 적응 기능에는 의사소통, 사회성, 자기관리, 생활운동기술이 있다. 아이의 지능이 낮더라도 교육과 훈련을 통해 적응 기능을 발달시킬 수 있다. 청소년기의 경우, 진로 상담과 직업 훈련이 적응 기능을 향상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우울, 불안, ADHD 등 동반질환 치료도 필요하다. 경계선 아동은 또래보다 이런 질환을 흔하게 겪는다. 이 질환의 치료가 필요한 아이에게 적절한 치료가 병행될 경우, 교육적 도움의 효과도 커질 수 있다. 5. 경계선지능 아동을 위한 가정 내 도움가정 내에서는 아이를 끈기 있게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의 학습 수준에 맞춰 학업과 일상생활에 대한 교육을 가정에서 미리 실천해보는 것도 좋다. 가령 또래보다 놀이의 규칙을 이해하기 어려운 경계선지능 아동을 위해, 부모가 아이와 해당 놀이를 먼저 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아이가 남들보다 느려 보일지라도, 자신만의 진도에 맞춰 발전해 나가는 경험을 하도록 도와주실 필요가 있다. 이때 과도한 기대와 방임을 모두 주의하며, 또래보다 늦더라도 성취를 이뤘을 때는 칭찬과 축하를 아낌없이 보내줘야 한다. 6. 교수님의 한 마디복싱이나 레슬링에서 100kg인 사람이 50kg인 사람과 경쟁하는 모습은 상상하기 어렵다. 마찬가지로 IQ가 140인 사람과 70인 사람이 학업으로 경쟁하는 것은 공정하지 못하다. 하지만 지능은 체중처럼 겉으로 쉽게 드러나지 않아서, 이런 경쟁이 공정하다고 착각하기 쉽다. 상대적으로 지능이 낮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선 학업 경쟁에 목매지 않는 사회가 필요하다. 동시에, 부모의 부담도 사회적으로 덜어 줄 수 있어야 한다. 똑똑한 아이를 명문대 보낸 부모가 아니라, 똑똑하지 않은 아이를 행복한 성인으로 키운 부모가 더 각광받는 사회 분위기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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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4% 2025.07.04
[병원뉴스][SNUH 건강정보] 일시적 감정기복이 아니다,'소아우울증'

- 서울대병원 소아정신과 김재원 교수, 소아우울증의 증상과 치료 및 예방법 소개 소아우울증은 국내에서 점점 더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간과할 경우 아이의 몸과 마음 건강에 장기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소아청소년 5명 중 1명은 성인이 되기 전 1번 이상의 우울 삽화*를 경험한다고 알려지면서, 소아우울증은 성인과 마찬가지로 심각하게 접근해야 하는 문제가 됐다.*우울 삽화: 기분 저하, 정신 및 행동 변화 등 우울증 증상이 나타나는 일정한 기간 단순한 감정기복으로 넘기면 안 되는 소아우울증, 그 원인부터 치료방법까지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 김재원 교수와 알아봤다.1. 소아우울증이란? 우울증은 우울감과 의욕 저하를 주요 증상으로 가지며 다양한 인지정신신체적 증상을 동반하고, 일상기능을 떨어뜨리는 정신과적 질환이다. 이런 질환이 아동청소년에게 발생하면 소아우울증이라고 한다. 소아우울증의 원인은 60%가 환경적 요인(학업 스트레스, 가족또래관계 등)이며, 나머지 40%는 유전적 요인이다. 국내에서 소아우울증 발생은 점차 증가하는 중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아동(6세-11세)의 우울증 진료 건수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92% 증가했고, 청소년(12세-17세)은 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증가세의 원인은 한국의 소아청소년이 어릴 때부터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2. 소아우울증의 위험요인(1) 또래관계의 어려움: 친구와의 갈등이나 학교 폭력은 소아우울증의 중요한 위험요인이므로 또래관계를 잘 유지해야 한다. 다른 또래관계에 문제가 있더라도, 어릴 때부터 꾸준히 교류하는 좋은 친구 한두 명을 만들어 계속 유지한다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2) SNS: 아이들이 SNS를 사용하다보면 우울증이나 자해자살위험을 높이는 잘못된 정보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소아청소년기에는 SNS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보다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외국에서는 연령 제한을 포함한 온라인 아동보호법이 속속 발휘되는 중이다.(3) 비만: 소아 비만은 최근 발생률이 증가하는 또 다른 질환이다. 아직 인과관계는 입증되지 않았으나, 다양한 연구를 통해 소아 비만과 소아우울증은 서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두 질환 모두 적극적인 예방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2. 소아우울증 증상 및 진단 방법 소아우울증은 성인우울증과 비슷하게 식욕 저하, 불면증, 집중력 저하 등을 동반한다. 특히 공부에 집중이 안 된다고 호소하거나, 이전에 즐기던 활동에 대한 흥미나 의욕이 사라지는 아이들이 많다. 우울한 상태를 자각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우울감 대신 짜증이나 예민함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성인과 달리 소아우울증은 주의력결핍행동장애(ADHD), 품행장애, 불안장애 등을 동반할 수 있어서 체계적인 진단이 중요하다. [자료] 우울증 경고 증상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 MAY 클리닉) 한편, 사춘기와 우울증 증상을 혼동하는 경우도 있다. 사춘기 때 흔히 발생하는 감정기복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우울증에 의한 감정 변화는 지속적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며, 치료가 필요한 증상이다. 특히 우울증으로 진단하기 위해선 우울감이나 과민함이 2주 이상 지속되며, 우울증 경고 증상 중 4가지 이상이 나타나야 한다. 사춘기와 우울증을 구분하려면 아이의 변화를 관심 있게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다. 가령 초등학생 때까지 공부를 잘 하던 아이가 중학생 때부터 갑자기 학업에 부진하다면, 부모가 가장 먼저 걱정하는 문제는 ADHD인데, 실제로는 소아우울증에 동반된 집중력 저하일 가능성이 높다.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는 DSM-5(미국정신의학회 평가기준)과 CDRS-R(소아청소년 우울증 중증도 평가도구)를 사용해 소아우울증을 체계적으로 진단한다. 그밖에도 우울증 이외의 정신과적 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K-SADS 라는 면접도구가 사용된다.4. 소아우울증 치료방법 소아우울증은 방치하면 성인까지 영향을 미치는 만성 우울증으로 발전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CDRS-R 평가 결과, 40점 미만의 경증이면 심리 치료를 우선 진행하고, 40점 이상(중등도 이상)이면 항우울제 치료를 실시한다. (1) 항우울제 치료 항우울제 치료에 반응하는 환자는 60% 정도이다. 일반적으로 치료 시작 8~12주째에 반응을 평가하고 지속 여부를 결정한다. 치료반응은 CDRS-R로 평가한 증상이 50% 이상 감소했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하며, 반응이 있으면 같은 용량으로 6개월 정도 치료를 지속하고, 치료 중단을 목표로 점차 용량을 줄여나간다. 만약 반응이 없다면 약제 종류를 바꾸고 인지행동치료를 병행하게 된다. 한편, 항우울제를 장기 복용할 경우, 부작용으로 자살 생각이 증가하는 것을 많이 우려한다. 그러나 연구에 따르면 장기 복용으로 인한 자살 생각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하지 않으며, 항우울제 치료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득이 훨씬 크다고 볼 수 있다. (2) 그 외 치료법 소아청소년은 감정을 표현하거나 조절하는 능력이 미숙한 경우가 많아서 놀이치료나 정서 조절 훈련을 병행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치료에 동참하는 보호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가족 치료를 함께 실시하기도 한다. 신체 질환이 있는 소아우울증 환아의 경우, 치료 과정을 견디기 위해선 신체적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돕기 위해,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이나 취미를 혼자서 계획실천하도록 하는 행동활성화 치료를 실시할 수 있다. (3) 치료 시 주의사항 소아우울증 치료에서 중요한 2가지 요소가 있는데, 첫째는 자살 예방이다. 심하지 않은 경미한 우울증으로도 자해나 자살 위험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부모의 도움과 지지다. 특히 보호자는 아이를 잘 이해하도록 우울증에 대해 공부해야 하며, 긴 치료 과정 속에서 지치지 않고 아이를 지지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5. 소아우울증 예방방법 소아우울증의 가장 중요한 예방 수칙은 마음과 몸이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게임이나 휴대폰 대신, 건전한 신체활동을 통해 휴식할 수 있는 시간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우울증 예방을 위해 중요하다. 그러나 지금 한국의 교육 환경에서는 아이들이 여가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부모가 나서서 아이의 숨 돌릴 틈을 직접 마련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정기적인 선별 검사도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중요하다. 미국에서는 만 12-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 1회 우울증 선별 검사를 권장하고 있다. 반면, 국내에서는 초등학교 1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정서행동 특성검사가 시행되는데, 정기 검사로서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가정에서도 실시할 수 있는 우울 검사(PHQ-9)와 같은 평가 도구 등을 통해 매년 정기 검사를 해볼 것을 추천한다. 6. 환자와 가족에게 한 말씀소아우울증을 겪는 아이와 부모는 이 상황이 자신의 잘못에서 비롯되었다며 죄책감을 느끼곤 합니다. 그러나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병이므로, 그 원인을 찾으려 하기 보다는 현재와 미래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책하지 말고 아이의 회복과 건강한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자료] 우울증의 잘못된 믿음과 진실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 MAY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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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4% 2024.12.27
[병원뉴스]서울대병원 발달장애인거점병원 중앙지원단, 2024 발달장애 한국형 임상가이드라인 발간

- 발달장애 조기진단 및 치료중재 관련 최신 정보와 전문가 권고안 수록- 쉬운 용어 사용 및 전 생애주기 치료계획 제언...폭넓고 활발한 활용 기대 [그림] 발달단계별 문제행동 양상(왼쪽), 문제행동 평가 및 치료 과정 흐름도(오른쪽) (5장 수록) 서울대병원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중앙지원단(단장 김붕년, 이하 중앙지원단)은 최근 발달장애 진단과 치료를 위한 한국형 임상가이드라인 2024을 발표했다. 이 임상가이드라인은 중앙지원단을 중심으로, 전국 발달장애인거점병원이 국내외 임상지침과 최근 10년간의 연구문헌을 총망라해 개발한 근거 기반 안내서다. 의료전문가뿐 아니라 발달장애인과 가족, 시민단체 및 행정가 등을 대상으로 필요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발달장애의 조기진단 및 통합적 치료에 있어 최선의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제작됐다.장애인복지법에 따르면 발달장애는 지적 능력의 발달이 불충분해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적장애와 자폐증으로 인해 언어신체표현자기조절사회적응 기능에 제약이 있어 도움이 필요한 자폐스펙트럼장애를 포함한다. 발달장애 중에서도 지적장애를 동반한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중심으로 개발된 이 안내서는 △임상 양상과 역학 △진단 및 평가 △치료 원칙 및 생애주기별 중재 △교육 및 행동중재 △도전적 문제행동 중재 △공존질환치료 및 약물치료 6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비의료인의 이해와 치료 선택을 돕기 위해 전문 의학용어보다는 가급적 쉬운 표현을 사용했고, 치료옵션별로 상세한 제언을 덧붙였다. 또한 유아동기에 초점을 맞춘 다른 지침서들과 달리, 자폐스펙트럼장애의 특성을 고려해 전 생애주기에 걸친 내용으로 구성한 것도 이 안내서의 특징이다. 1장 임상 양상과 역학에서는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주요 증상 및 경과, 유전적신경생물학적환경적 위험요인을 상세히 설명한다. 2장 진단 및 평가에서는 선별검사 및 진단평가 도구와 활용방법을 소개한다. 성인이나 여성 등 유병률이 낮은 환자군 진단 시 주의사항, 진단 결과를 전달해야 하는 의료진을 위한 지침도 마련되어 있다. 3장 치료 원칙 및 생애주기별 중재에서는 장애당사자와 가족에게 실용적인 지식을 전하기 위해 필요한 8가지 치료 원칙을 소개한다. 또한 영유아학령기성인이행기성인기별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문제와 그에 따른 중재 전략을 제언한다. 4장 교육 및 행동중재에서는 대표적 중재 전략인 포괄적 조기중재와 개별화된 집중중재를 소개한다. 부모가 교육을 받고 전문치료사로서 직접 자녀에게 중재기법을 실행하는 부모-매개 중재에 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5장 도전적 문제행동 중재에서는 쉽게 해결되지 않고 당사자나 돌봄 제공자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문제행동에 대해 다룬다. 이런 문제행동의 원인을 평가하고 중재계획을 수립하는 법과 부모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6장은 공존질환치료 및 약물치료에서는 불안장애기분장애ADHD 등 흔히 동반되는 공존질환의 치료방법 및 치료에 주로 쓰이는 약물별 효과와 부작용을 소개한다. 또한 근거 없이 떠도는 잘못된 치료법의 문제점과 추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전문의의 제언도 수록되어 있다. 한편, 서울대병원 중앙지원단은 전국 12개 발달장애인거점병원 행동발달증진센터와 함께 오는 12일부터 개최되는 2024 오티즘엑스포에 참여해 이 안내서를 소개하고, 발달장애에 대한 통합적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붕년 중앙지원단장(소아정신과)은 이 임상가이드라인은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친화적 안내서를 지향한다며 과학적 최신 근거와 전문가의 제언을 토대로 의료현장에서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을 증진하는 최선의 의사결정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발달장애인거점병원은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의료지원을 위해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한 의료기관이다. 2023년 2개 병원이 추가돼 전국에 12곳이 있다. 그중 2020년 중앙지원단으로 지정된 서울대병원은 거점병원의 효율적 운영과 유기적인 협력을 위해 교육훈련연구 부문에서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 가이드라인은 서울대병원 발달장애인거점병원 홈페이지 (http://www.nadd-snuh.org/bbs/page.php?hid=m06_04) 또는 홍보 리플렛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가능하다. 임상가이드라인 [사진] 2024 발달장애 한국형 임상가이드라인홍보 리플렛 [사진] 2024 발달장애 한국형 임상가이드라인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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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4%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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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명 직급명 성명 科 長 敎 授 鄭俊基 敎 授 李明哲 醫 務 長 副 敎 授 李東洙 副 敎 授 鄭載民 助 敎 授 呂政錫 專 任 醫 師 鄭煥正 招聘副敎授 金鍾順 任常茂 趙政赫 招聘副敎授 金秉兌 崔昌運 金熙中 崔 龍 招聘專任講師 金相殷 專 攻 醫 四 年 次 金有景 二 年 次 팽진철 一 年 次 李鎬永 看 護 師 李英美 技 士 長 保 健 技 正 徐壹澤 首席技士 保健副技正 金賢珠 李仁元 曺圭袗 保 健 士 盧京雲 禹宰龍 趙滿益 黃吉東 洪美京 保 健 士 補 金鎭義 金兌勳 朴泳宰 申成和 兪泰敏 李洪宰 張鉉永 趙誠旭 藥 師 張英洙 主 事 補 崔貞嬉 運營技能織 柳英珠 南恩珠 申殷英 周洪汝 崔倫貞 崔倫姬 [2]主要活動事項 진료건수는 전년도에 비하여 23% 증가하였으며, 양전자단층촬영(PET) 검사는 27% 증가하였다. PET센터의 사이클로트론에서 생산되는 방사성동위원소( 18 F)를 판매하여 수입을 증대시켜 우수 부서 표창을 받았다. 토요일에도 전일근무제를 실시하여 평일과 같이 정상적으로 검사결과를 볼 수 있게 하였다. 6개월 동안 검체검사실(2층) 개보수 공사가 완료되어 산뜻하게 단장된 곳으로 입주하였다. IAEA 교육계획에 의해 파키스탄 연수생 Nadeem을 6월 1일에서 7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각종 의료장비의 물리적 특성 및 이용에 대한 교육을 하였다. 연구분야에서는 2001년 미국 핵의학회에 모두 26편의 논문을 발표하여 세계에서 단일 기관으로 2번째로 많은 연제를 발표하는 등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었다. 전국의 보건대학에서 방사선과 70명과 임상병리과 학생 64명을 1주간씩 영상검사와 검체검사에 대한 실습교육을 실시하였다. 방사약학연구원 2명, 석.박사 학위과정 핵과학 연구원 6명이 연구개발 업무에 매진하였다. 인사 내용 직급 성명 인사내용 일자 비고 보 건 직 洪美京 승진(5급 - 4급) 1. 1 보 건 직 尹太錫 연구 교수 1. 1 보 건 직 鄭圭日 신규 발령(5급) 1. 1 보 건 직 林占鎭 신규 발령(5급) 1. 1 보 건 직 文一相 신규 발령(5급) 1. 1 보 건 직 曺用鉉 신규 발령(6급) 1. 1 보 건 직 金秉辰 신규 발령(6급) 1. 1 교 수 姜周賢 승진(6급 - 5급) 11. 1 운영기능직 金賢花 총무과로 전보발령 12. 16 운영기능직 柳英珠 전보발령 12. 17 [3] 敎育現況 ① 학생 교육 의과대학 3학년 1학기에 핵의학에 대하여 19시간의 강의교육을 시행하여 실습은 내과 실습교육에서 10시간, 진단방사선과 실습교육에서 2시간을 배당 받아 핵의학 진료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하였다. 핵의학 실습교육 과정은 다음과 같았다. 요일 구분 시간 교육과정 목요일 오 후 1:00 - 2:00 핵의학 개론 오 후 2:00 - 3:00 PET 개요 오 후 3:00 - 4:00 방사성동위원소 개론 금요일 오 전 8:00 - 9:00 금요 영상 세미나 오 전 9:00 - 9:30 PET 판독 오 전 9:30 - 11:00 검사성능과 부하검사 실제 오 전 11:00 - 12:00 판독 실습스캔 오 후 1:00 - 2:30 갑상선암 환자 방사성동위원소 치료 오 후 2:30 - 3:30 핵영상 교육 총정리 및 평가 월요일 오 후 2:00 - 4:00 핵의학 영상 실습 ② 대학원 교육 과 정 이 름 논 문 제 목 날 짜 지도교수 석 사 김유경 15 O-H 2 O PET 영상을 이용한 절대적 신혈류량의 정량화 2002. 2. 이동수 핵의학과 전공의 교육이 4년차 까지 수행되었다. 2년차가 핵의학임상에서 6개월을 방사선과와 내과에 3개월씩 파견 수련 받았다. 월 3, 4, 5 6, 7, 8 9, 10, 11 12 1 년차 내 과 핵의학 방사선 핵의학 2 년차 핵의학 방사선 핵의학 핵의학 4 년차 핵의학 핵의학 연 구 외부병원 핵의학 진단방사선과에서 1명씩 전공의가 순환 근무하였으며 수련과정은 다음과 같았다. 주 1일 2일 3일 4일 5일 6일 1주 핵의학과 소개 문진, 진찰, 주사 RI 분배 사용 안전관리 감마카메라영상관리 컴퓨터 분석 2주 SPECT 촬영 및 영상구성, 소아판독 3주 판독 방사면역측정법 및 크로마토그라피 4주 PET촬영 및 영상구성, 소아 판독 [4] 硏究現況 수요미니심포지움 15회와 물리, 화학, 종양, 생물학, 인지과학 등 기초-임상 연구 모임을 비롯 11종류의 과내 및 타 과와의 집담회를 열었다. 보건복지부, 암연구센터, 과학기술처, 특정기초연구, 원자력 중장기연구, 원자력기초연구 등의 연구과제를 수행하였고 연구 결과 16편의 외국학술지 논문과 11편의 국내학술지 논문을 발표하였다. ① 국내학술지 주 연구논문 번호 논문 1 강창순, 장영수, 정재민, 이동수, 정준기, 이강춘, 이명철. 99m Tc-HMPAO의 광학이성체 d -, l - form의 합성과 뇌섭취율 비교. 대한핵의학회지 2001;35(1):69-74 2 김유경, 이동수, 강은주, 서정기, 여정석, 정준기, 이명철. 주기성 구토 증후군 환아에서 보인 F-18 FDG PET에서의 뇌 포도당 대사 소견. 대한핵의학회지 2001;35(3):198-204 3 김경민, 이동수, 김유경, 천기정, 김석기, 정준기, 이명철. 게이트 심근 SPECT를 이용한 비 침습적 심실 수축력 측정방법의 재현성. 대한핵의학회지 2001;35(3):152-160 4 김유경, 이동수, 이상건, 정천기, 여정석, 정준기, 이명철. 전두엽 간질에서 F-18-FDG PET의 간질병소 국소화 성능: 육안 판독과 SPM에 의한 분석. 대한핵의학회지 2001;35(3):131-142 5 김재진, 김명선, 조상수, 권준수, 이재성, 이동수, 정준기, 이명철. 양전자방출단층촬영을 이용한 국어단어와 영어단어의 어의처리 신경매개체의 특성 비교. 대한핵의학회지 2001;35(3):142-151 6 정준기. 진단적 방사성옥소 전신스캔이 음성인 갑상선 재발암의 진료. 대한핵의학회지 2001;35(3):117-124 7 이동수. 심근 SPECT. 순환기. 2001;31(4):385-391 8 김유경, 이동수, 강은주, 서정기, 여정석, 정준기, 이명철. 주기성 구토 증후군 환아에서 보인 F-18 FDG PET에서의 뇌 포도당 대사 소견. 대한핵의학회지 2001;35(3):198-204 9 김경민, 이동수, 김유경, 천기정, 김석기, 정준기, 이명철. 게이트 심근 SPECT를 이용한 비침습적 심실 수축력 측정방법의 재현성. 대한핵의학회지 2001;35(3):152-160 10 김유경, 이동수, 이상건, 정천기, 여정석, 정준기, 이명철. 전두엽 간질에서 F-18-FDG PET의 간질병소 국소화 성능: 육안판독과 SPM에 의한 분석. 대한핵의학회지 2001;35(3):131-142 11 김재진, 김명선, 조상수, 권준수, 이재성, 이동수, 정준기, 이명철. 양전자방출단층촬영을 이용한 국어단어와 영어단어의 어의 처리 신경매개체의 특성 비교. 대한핵의학회지 2001;35(3):142-151 12 DS Lee, SK Lee, MC Lee. Functional Neuroimaging in Epilepsy: FDG PET and lctal SPECT.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2001;16(6):689-696 ② 국내학술지 부 연구논문 번호 논문 1 권오현, 윤병우, 현인영, 이동수, 이명철, 노재규. 혈관조영영상의 소견과 뇌혈관반응성의 상관 관계 비교. 대한뇌졸증학회지 2001;3(2):137-145 2 권종원, 문우경, 이유진, 문민환, 여정석, 정준기, 노동영, 임정기. 유방종괴의 감별 진단에 있어서 출력도플러 유방초음파 검사와 99mTc-MIBI 스캔의 비교. 대한방사선의학회지 2001;45(2):215-220 3 이현국, 이규언, 김윤호, 정재민, 양한광, 정준기, 이건욱, 최국진. 재발한 위암의 진단에 사용된 FDG-PET의 유용성. 대한위암학회지 2001;1(3):174-179 4 Bungnyn Kim, Jae Sung Lee, Soo Chul Cho, Dong Soo Lee. "Methylphenidate increased regional cerebral blood flow in ADHD". Yonsei Medical Journal 2001;42(1):19-29 5 정준기. 악성 종양에서 양전자단층촬영술 (PET)의 임상이용(자율학습). 대한의사협회2001;44(11):1213-1222 6 권오현, 윤병우, 현인영, 이동수, 이명철, 노재규. 혈관조영영상의 소견과 뇌혈관반응성의 상관관계 비교. 대한뇌졸증학회지 2001;3(2):137-145 7 Hyunwoo Nam, Sang Kun Lee, Chun-Kee Chung, Keun-Sik Hong, Kee-Hyun Chang, Dong-Soo Lee. Incidence and Clinical Profile of Extra-medial-temporal Epilepsy with Hippocampal Atrophy.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2001;16(1):95-102 ③ 해외학술지 주 연구논문 번호 논문 1 Jeong Seok Yeo, June-Key Chung, Young So, Suk-Ki Kim, Eunju Lee, Dong Soo Lee, Yeo Kyu Youn, Suk Joon Hong, II-Min Ahn, Myung Chul Lee, Bo Youn Cho. F-18-fluorodeoxyglucose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as a Presurgical Evaluation Modality For I-131 Scan-negative Thyroid Carcinoma Patients with Local Recurrence in Cervical Lymph Nodes. Head Neck 2001;23:94-103 2 Jae Min Jeong, Young Joo Kim, Yoon Sang Lee, Jun Il Ko, Miwon Son, Dong Soo Lee, June-Key Chung, Jae Hyung Park, Myung Chul Lee. Lipiodol solution of a lipophilic agent, 188Re-TDD, for the treatment of liver cancer. Nuclear Medicine and Biology 2001;28:197-204 3 Jae Min Jeong, Sung Hyun Hong, Young Joo Kim, Dong Soo Lee, June-Key Chung, Hung-Hyuck Cho, Myung Chul Lee. N,N',N'',N'''-Tetraalkylcyclam Derivatives: Synthesis, 99mTc-Labelling, and Biological Properties J. Labelled Compounds. Radiopharm 2001;44:277-285 4 Jin Chul Paeng, Dong Soo Lee, Gi Jeong Cheon, Myoung Mook Lee, June-Key Chung, Myung Chul Lee. Reproducibility of an Automatic Quantitation of Regional Myocardial Wall Motion and Systolic Thickening on Gated 99mTc-Sestamibi Myocardial SPECT. J Nucl Med 2001;42:695-700 5 Keon Wook Kang, Dong Soo Lee, Jae Hun Cho, Jae Sung Lee, Jeong Seok Yeo, Sang Kun Lee, June-Key Chung, and Myung Chul Lee. Quantification of F-18 FDG PET Images in Temporal Lobe Epilepsy Patients Using Probabilistic Brain Atlas. Neuroimage 2001;14:1-6 6 Dong Soo Lee, Jae Sung Lee, Seung Ha Oh, Seok-Ki Kim, Jeung-Whoon Kim, June-Key Chung, Myung Chul Lee, Chong Sun Kim. Cross-Modal Plasticity and Cochlear Implants. Nature 2001;409(6817):149-150 7 Ji Young Ahn, Dong Soo Lee, Jae Sung Lee, Seok-Ki Kim, Gi Jeong Cheon, Jeong Seok Yeo, Seung-Ai Shin, June-Key Chung, and Myung Chul Lee. Quantification of Regional Myocardial Blood Flow Using Dynamic H215O PET and Factor Analysis. J Nucl Med 2001;42(5):782-787 8 Jung-Jun Min, June-Key Chung, Yong Jin Lee, Jae Min Jeong, Dong Soo Lee, Ja June Jang, Myung Chul Lee, Bo Youn Cho. Relationship between expression of the sodium/ iodide symporter and 131l uptake in recurrent lesions of differentiated thyroid carcinoma. Eur J Nucl Med 2001;28:639-645 9 Jae Sung Lee, Dong Soo Lee, Ji Young Ahn, Gi Jeong Cheon, Seok-Ki Kim, Jeong Seok Yeo, Kang Jun Seo, Kwang Suk Park, June-Key Chung, Myung Chul Lee. Blind Separation of Cardiac Components and Extraction of Input Function from H215O Dynamic Myocardial PET Using Independent Component Analysis. J Nucl Med 2001;42:938-943 10 Y. So, J-K Chung, JK Seo, JS Ko, JY Kim, DS Lee, MC Lee. Different Patterns of Lymphoscintigraphic Findings in Patients with Intestinal Lymphangiectasis. Nuclear Medicine Communications 2001;22:1249-1254 11 Jae-Jin Kim, Myung Chul Lee, Jaeseok Kim, In Young Kim, Sun I Kim, Moon Hee Han, Kee-Hyun Chang, Jun Soo Kwon. Grey Matter Abnormalities In Obsessive-Compulsive Disorder. British Journal of Psychiatry 2001;179:330-334 12 JM Jeong, YJ Kim, YS Lee, JI Ko, MWS, DS Lee, JK Chung, JH Park, MC Lee. Lipiodol solution of a lipophilic agent, 188Re-TDD, for the treatment of liver cancer. Nuclear Medicine and Biology 2001;28:197-204 ④ 해외 학술지 부 연구논문 번호 논문 1 TS Kim, WK Moon, DS Lee, J-K Chung, MC Lee, YK Youn, SK Oh, KJ Chon, DY Noh. Fluorodeoxyglucose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for detection of recurrent or metastatic breast cancer. World J Surg 2001;25(7):829-834 2 Kyu-Sang Park, Kyung-Jay Nam, Jun-Woo Kim, Youn-Bok Lee, Chang-Yeop Han, June-Key chung, Hong-Kyu Lee, Youngmi Kim Pak. Depletion of Mitochondrial DNA Alters Glucose Metabolism in SK-Hepl cells. Am J Physiol Endocrinol Metab 2001;280:1007-1014 3 W Suh, J-K Chung, SH Park, SW Kim. Anti-JL1 antibody-conjugated poly(L-lysine) for targeted gene delivery to leukemia T cells. J Control Release 2001;72(1-3):171-178 4 In Young Hyun, Jae Sung Lee, Joung Ho Rha, II Keun Lee, Choong Kun Ha, Dong Soo Lee. Different uptake of 99mTc-ECD and 99mTc-HMPAO in the same brains: analysis by statistical parametric mapping. European Journal of Nuclear Medicine 2001;28(2):191-197 5 Sung-Il Hwang, Jae Hyoung Kim, Sun Woon Park, Moon Hee Han, In Kyu Yu, Sang Hyun Lee, Dong Soo Lee, Sang Kun Lee, Chun-Kee Chung, Kee-Hyun Chang. Comparative Analysis of MR Imaging,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and Ictal Single-Photon Emission CT in Patients With Neocortical Epilepsy. Am J Neuroradiol 2001;22(5):937-946 6 Sun-Won Park, Kee-Hyun Chang, Hong-Dae Kim, In Chan Song, Dong Soo Lee, Sang Kun Lee, Chun-Kee Chung, In Kyu Yu, Moon Hee Han, and Yang Hee Park. Lateralizing Ability of Single-voxel Proton MR Spectroscopy in Hippocampal Sclerosis : Comparison with MR Imaging and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Am J Neuroradiol 2001;22:625-631 7 Beom Suk Jeon, Jong-Min Kim, Dong-Soo Lee. An Apparently Sporadic Case With Parkin Gene Mutation in a Korean Woman. Neurology 2001;58(6):988-989 8 Mi Young Choi, Kyoung-Min Lee, Jeong-Min Hwang, Dong Gyu Choi, Dong Soo Lee, Ki Ho Park, Young Suk Yu. Comparison between anisometropic and strabismic amblyopia using 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 British Journal of Ophthalmology 2001;85(9):1052-1056 9 Sung Kun Lee, Gheeyoung Choe, Keun-Sik Hong, Hyun-Woo Nam, Joo-Yong Kim, Chun-Kee Chung, Dong-Soo Lee, Kee-Hyun Chang. Neuroimaging Findings of Cortical Dyslamination with Cytomegaly. Epilepsia. 2001;42(7):850-856 10 Mi Young Choi, Dong Soo Lee, Jeong-Min Hwang, Dong Gyu Choi, Kyoung-Min Lee, Ki Ho Park, Young Suk Yu, Hum Chung. Investigation of visual cortex in children with cortical visual impairment: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Neuro-Ophthalmology. 2001;25(3):103-108

서울대학교병원 핵의학과 > 핵의학과 소개 > 연혁 > 역사
정확도 : 99% 2024.12.24

1. 직원명단 직명 직급명 성명 과 장 교수 강건욱 교수 정준기 이동수 정재민 강건욱 천기정 이재성 윤혜원 명예교수 이명철 임상교수 팽진철 겸임교원 연구부교수 이윤상 황도원 연구조교수 김미정 강혜진 이혜경 최유리 송명근 임상강사 강서영 서민석 연구) 전공의(4년차) 강연구 이정민 이현종 전공의(3년차) 김지현 김현주 이리리 이환희 전공의(2년차) 김지영 서훈녕 유현지 전공의(1년차) 배성우 위원석 일반직(사무직J3) 최정희 일반직(간호직S1) 강신후 김연희 이미정 한현미 일반직약무직 (J3) 이보은(~2017.07.18.), 김호영(2017.07.19.~현재) 촉탁 기사장 일반직보건직 (M1) 김진의(~2017.04.14.),노경운(2017.04.15.~현재) 수석기사 일반직보건직 (S2) 이홍재 조성욱 문 일상 일반직보건직 (S1) 유태민(2017.12.04.~현재) 일반직보건직 (M1) 김진의 일반직보건직 (S2) 홍미경 일반직보건직 (S1) 조용현 황길동 일반직보건직 (J3) 김대운 김병진 김재일 도용호 신선영 성용준 윤태석 임정진 일반직보건직 (J2) 김종필 김태엽 김하균 박찬록 서효열 신병호 신희정 승종만 이용석 이재영 이재형 오세문 임소희 윤석환 윤창식 전재환 최성희 하동혁 현준호 일반직보건직 (J1) 박민호 이한나 인우진 조현수 하태환 운영기능직(C3) 유영주 운영기능직(C2) 신은영 남은주 운영기능직(C1) 문영실 오은영 최윤정 운영기능직(A2) 이혜은 2. 주요활동사항 가. 핵의학과 소개 핵의학과는 방사성동위원소와 추적자원리를 이용한 진단 및 치료를 추구하며, 핵의학 영상검사, 검체검사, 방사성동위원소 치료 등을 주 진료 분야로 한다. 감마카메라, SPECT/CT, PET/CT, PET/MRI 등의 영상장비, 자동분주기와 감마측정기 등의 검체검사장비, 차폐치료병실 등의 핵의학치료 시설, 사이클로트론과 방사성의약품 생산조제 시설 등 여러 시설 및 장비를 보유하고 이를 활용하여 진료와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2005년 국제원자력기구로부터 지정된 핵의학분자영상 협력센터를 지속 운영하며 개발도상국의 핵의학 인재를 교육하는 중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국제/국내 학술, 교육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나. 주요활동사항 2017년은 핵의학과의 시설과 공간 측면에서 여러 변화가 있었다. 준비작업과 공사를 거쳐 교수실, 행정실, 체외검사실이 병원 본관 2층에서 의생명연구원 6층으로 10월에 이전을 완료하였다. 1층 핵의학과는 단계적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11월에 판독실, 영상분석실, 탈의실 등을 재배치하는 변경이 있었다. 오랜 준비와 투자를 거쳐 2017년 11월 16일 방사성의약품 GMP 적합 판정을 득하기도 하였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4월 22-23일 좋은아침연수원에서 제25차 과 워크숍을 가지며 화합을 다졌다. 5월 26일에는 10여 년 이상 사용되어 온 핵의학과의 홈페이지가 전면 개편되기도 하였다. 진료 측면에서 진료량은 전체적으로 약간의 성장세를 유지하였다. 감마카메라영상은 43,835건으로 전년 대비 5.1%, PET 영상은 13,912건으로 전년 대비 5.9% 성장하였으나, 검체검사는 684,040건으로 전년대비 –2.9%, 치료는 520건으로 전년대비 –21.3%의 변화를 보였다. 2017년 7월 1일 제2차 상대가치 개편에 의해 영상검사와 검체검사 모두 수가가 인하되었으나, 검체검사는 질관리가산이 신설되어 검사 질관리의 중요성이 더해지기도 하였다. 한편 F-18 FET PET이 신의료기술로 등재되었다. 교육 측면에서는 본원 핵의학과의 아침 학술집담회를 외부에 개방하여 본원-분당병원-국립암센터-보라매병원 등 전공의교육 모자 관계 병원과 타 대학이나 병원에 교육 기회로 제공하는 정책을 지속하였다. 2015년 개편된 의과대학 3학년 실습일정도 지속되어, 학생들이 주말을 활용해 증례발표를 준비하고 이를 통해 핵의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전공의 교육과정 중 해외의 다양한 의료 환경을 경험하고 새로운 의료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전공의 해외파견 수련도 지속되어 4년차 전공의 이현종이 일본 Osaka University에서 1개월간 해외연수 기회를 가졌다. 외국인 펠로우 교육도 이어져 필리핀의 Deverly Tumapon이 고창순 펠로우십 프로그램으로 1년간 연수기회를 가졌고 예멘의 Shagera Qaid Ahmed와 몽골의 Bolorrmaa Ganbaatar는 학위과정을 거쳤다. 김의신 교수는 작년에 이어 2017년에도 3월, 9월에 각 3개월씩 내한하여 전공의와 외국인 펠로우 교육을 수행하였다. 연구 측면에서는 연구중심병원 과제를 비롯하여 교실차원의 다양한 연구과제 신규수주 및 수행이 지속되었다. 한편 김의신 Lectureship을 통하여 미국핵의학회 회장인 UCLA의 Johannes Czernin이 11월 2일 병원을 방문하여 “Theranostics: The future of nuclear medicine”을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인사 측면에서는, 정재민 교수가 2017년 5월 1일 Society of Radiopharmaceutical Sciences에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이윤상 교수와 이혜경 교수는 의생명연구원 연구교수로 임용되었고, 이재성 교수는 IEEE NPSS Nuclear Medicine and Imaging Sciences Council Chair로 선임되었다. 전공의 과정을 수료한 강서영은 본원 임상강사로 임용되었으며 박소현은 국립암센터, 방지인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전임의로 이직하였다. 서민석은 본원 연구임상강사로 임용되었다. 배성우, 위원석, 2명의 전공의가 새로 입국하였다. 다. 인사사항 직급 성명 인사내용 일자 교수직 강건욱 대한나노의학회장 취임 2017. 01. 01 교수직 정준기 Journal of Nuclear Medicine(JNM) 국제편집부 위원장 위촉 2017. 01. 01 보건직(J2) 김하균 본원 핵의학과로 전보 2017. 01. 01 보건직(J2) 임현진 보라매병원 핵의학과로 전보 2017. 01. 01 보건직(J2) 김승정 육아휴직 2017. 02. 14 보건직(J2) 승종민 육아휴직 2017. 02. 19 전임의 강서영 임상강사 발령 2017. 03. 01 전임의 서민석 연구임상강사(B트랙) 발령 2017. 04. 01 보건직(S3) 김진의 M1 1년차 승진 2017. 04. 01 보건직(S3) 노경운 기사장 발령 2017. 04. 15 보건직(S1) 유태민 체외검사실 수석기사 직무대행 발령 2017. 04. 15 교수직 정재민 Society of Radiopharmaceutical Sciences 회장 취임 2017. 05 .01 보건직(J2) 박희원 J3 1년차 승격 2017. 05. 01 보건직(J2) 성용준 J3 1년차 승격 2017. 05. 01 보건직(J1) 윤창식 J2 2년차 신규발령 2017. 06. 19 보건직(J2) 승종민 복직 2017. 06. 19 보건직(J2) 김하균 육아휴직 2017. 06. 19 약무직 김호영 촉탁 약무직 J1급 8년차 발령 2017. 06. 27 보건직(J2) 서효열 본원 핵의학과로 전보 2017. 07. 01 보건직(J2) 박희원 보라매병원 핵의학과로 전보 2017. 07. 01 약무직 이보은 사직 2017. 07. 18 보건직(J1) 이재영 J2 1년차 승격 2017. 08. 01 교수직 팽진철 임상교수로 승진 2017. 09. 01 보건직(J2) 오세문 본원 핵의학과로 전보 2017. 10. 10 보건직(J2) 김 현 보라매병원 핵의학과로 전보 2017. 10. 10 보건직(S1) 유태민 수석기사 임용 2017. 12. 04 보건직(J2) 승종민 UAE SKSH 파견 2017. 12. 18 보건직(J2) 김하균 육아휴직 2017. 12. 19 보건직(J1) 이한나 정규직 발령 2017. 12. 31 >보건직(J1) 인우진 정규직 발령 2017. 12. 31 보건직(J1) 박민호 정규직 발령 2017. 12. 31 보건직(S1) 홍미경 S2 1년차로 승격 2017. 12. 31 보건직(J2) 임현진 J3 1년차로 승격 2017. 12. 31 라. 해외연수 구분 성명 직위 연구 기간 연수국 활동내용 장기연수 천기정 교수 2016.12.15. - 2017.05.15 한국 한국원자력연구원 단기연수 이현종 전공의 4년차 2017.11.01 – 2017.11.30 일본 오사카병원 단기연수 김지현 전공의 3년차 2017.08.28. - 2017.09.22 스위스 University Hospital of Zurich 마. 수상내역 1)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강건욱) 2)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노경운) 3) 2017년도 올해의 직원 우수상(조용현) 4) GMP 적합판정 공적 모범직원상(이홍재, 김호영, 조용현, 박희원, 이재형, 이용석, 윤창식, 인우진, 박종범) 5) 2017년도 의무기록 작성 우수과 선정 6) 2017년 의무기록정리 우수전공의(배성우) 7) 개원직원 모범직원(김병진) 8) 2017년 감염성 질환환자 sign 공모전 최우수상(임정진, 김하균, 김종필) 9) 6월 병원보 함춘시계탑 ‘직원칭찬릴레이’ 주인공 선정(김종필) 10) 8월 병원보 함춘시계탑 ‘직원칭찬릴레이’ 주인공 선정(임정진, 이혜은) 11) 11월 대한의용생체공학회 특별공로상(이재성) 바. 주요일지 제 목 기 간 장 소 The 7th Prof. Euishin Edmund Kim Distinguished Lecture 제목 : Theranostics : The Future of Nuclear Medicine 연자 : Prof. Johannes Czernin 2017. 11. 2(목) 서울대학교암병원 서성환홀 교실 Special Lecture 제목 : Comparison of Guidelines of the Management of Thyroid Cancer 연자 : Dr. Savvas Frangos 2017. 11. 2.(목) 의생명연구원 6층 회의실 제 25차 핵의학과 워크숍 2017.04.22. ∼ 04.23. 좋은아침연수원 (가평) 3. 주요 화보 가. 방사성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적합 판정 일시 : 2017년 11월 16일 나. 제 25차 핵의학과 워크숍 일시 : 2017. 4. 22 ∼ 4. 23 장소 : 좋은아침연수원(가평) 4. 교육 현황 가. 학생교육 의과대학 3학년에 핵의학에 대하여 8시간의 집중강의 교육을 시행하였고 실습은 가정의학과 실습교육에서 8시간, 영상의학과 실습교육에서 8시간을 배당받아 핵의학 진료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하였다. 핵의학 실습교육 과정은 다음과 같다. 요 일 시 간 실 습 내 용 금 09:00 - 17:00 신경핵의학총론, 방사면역측정법, 핵의학 영상획득 및 정량분석, 증례토의, 영상기기 견학 월 09:00 - 17:00 핵의학부하검사 총론, 핵의학 응용전략 및 방사선안전, 핵의학 치료법, 방사성의약품 소개 및 견학, 융합 PET 영상장비 소개 및 견학 나. 대학원 박사: 이 름 논 문 제 목 일 자 지도교수 하승균 ADHD brain network during development: animal 18F-FDG PET and human fMRI study 2018. 2 이동수 이민선 Enhancement of 3-dimensional positioning accuracy in PET detector for high resolution PET system 2018. 2 이재성 2) 석사 : 이 름 논 문 제 목 일 자 지도교수 조정환 Secreted Protein acidic and Rich in cysteine (SPARC) mediated fluorescence labled human serum albumin uptake in glioblastoma 2017. 8 강건욱 Ganbaata Bolomaa Borjigon Additive Roles of F-18 FDG PET/CT for the Prediction of Silent Brain Metastasis in Patients with T1 and T2 Adenocarcinoma of Lung 2018. 2 천기정 김지현 Utility of Simultaneous Respiratory Gated 18F-FDG PET/CT Acquisition with Continuous Bed Flow Technology in Lung Cancer and Non-Lung Cancer Lesions 2018. 2 강건욱 이리리 Feasibility of 68Ga-DOTATOC PET/CT for the assessment of vulnerable plaque: A correlation study with cardiovascular risk factors 2018. 2 강건욱 이은지 Protective effect of extraccellular vesicles released from the neural stem cells on 6-hydroxydopamine induced neurotoxicity 2018. 2 이동수 다. 전공의 수련현황 1) 전공의 배치현황 2017년 핵의학 전공의는 4년차 3명(강연구, 이정민, 이현종), 3년차 4명(김지현, 김현주, 이리리, 이환희), 2년차 3명(김지영, 서훈녕, 유현지), 1년차 2명(배성우, 위원석)이 수련하였으며, 지도전문의 4인(정준기, 강건욱, 천기정, 팽진철) 외에 여러 핵의학전문의 교수(김의신, 이동수)와 핵과학자 교수(정재민, 이재성, 윤혜원, 이윤상, 황도원, 강혜진, 김미정, 이혜경, 최유리) 등이 전공의를 지도하였다. 2) 전공의 수련현황 1년차에 내과와 영상의학과 각 2개월의 파견 수련이 있으며 2년차에는 영상의학과 2개월, 내과 1개월, 선택 1개월의 파견 수련 일정을 두었다. 2-3년차 중 검사실 수행 1개월의 일정이 2015년에 이어 지속되었다. 시간 월 화 수 목 금 07:00 ~ 08:00 폐암 집담회(3) 심혈관 집담회(4) 08:00 ~ 09:00 과내 집담회 과내 집담회 과내 집담회 과내 집담회 09:00 ~ 12:00 과내 lab meeting 정규판독 정규판독 정규판독 정규판독 정규판독 12:00 ~ 13:00 Book Reading 임상연구미팅 13:00 ~ 17:00 정규판독 소아HMO집담회(3) 정규판독 정규판독 정규판독 소아URO 집담회(4) 정규판독 17:00 ~ 18:00 갑상선 집담회(4) 비뇨기암 집담회 폐암 Board 뇌종양집담회 위암 집담회 두경부암 Board 집담회 구성표 시간 화 수 목 금 1주 임상중점교육 미니 심포지움 세미나 세미나/연구미팅 2주 임상중점교육 미니 심포지움 세미나 세미나/연구미팅 3주 흥미영상 집담회 미니 심포지움 세미나 세미나/연구미팅 4주 임상중점교육 미니 심포지움 세미나 세미나/연구미팅 5. 연구현황 물리ㆍ화학ㆍ종양ㆍ생물학ㆍ인지과학 등 기초-임상 연구 모임과 과내 및 타과와의 집담회를 열었다. 또한 모닝컨퍼런스 129회를 시행하였으며 요일별 문헌초독회, 흥미영상 등의 연구 모임을 열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보건복지부등의 여러 기관들의 연구과제를 수행하였고 연구 결과 51편의 국제학술지 논문과 8편의 국내학술지 논문을 발표하였다. 가. 국내학술지 주 연구논문 1. Clinical Significance of Pretreatment FDG PET/CT in MIBG-Avid Pediatric Neuroblastoma. Kang SY, Rahim MK, Kim YI, Cheon GJ, Kang HJ, Shin HY, Kang KW, Chung JK, Kim EE, Lee DS. Nucl Med Mol Imaging. 2017 Jun;51(2):154-160. PMID: 28559940 2. Comparison of Quantitative Methods on FDG PET/CT for Treatment Response Evaluation of Metastatic Colorectal Cancer. Bang JI, Lim Y, Paeng JC, Han SW, Park S, Lee JM, Kim HJ, Cheon GJ, Lee DS, Chung JK, Kim TY, Kang KW. Nucl Med Mol Imaging. 2017 Jun;51(2):147-153. PMID: 28559939 3. Influence of Androgen Deprivation Therapy on the Uptake of PSMA-Targeted Agents: Emerging Opportunities and Challenges. Bakht MK, Oh SW, Youn H, Cheon GJ, Kwak C, Kang KW. Nucl Med Mol Imaging. 2017 Sep;51(3):202-211. PMID: 28878845 4. Comparison of Two Different Segmentation Methods on Planar Lung Perfusion Scan with Reference to Quantitative Value on SPECT/CT. Suh M, Kang YK, Ha S, Kim YI, Paeng JC, Cheon GJ, Park S, Kim YT, Lee DS, Kim EE, Chung JK. Nucl Med Mol Imaging. 2017 Jun;51(2):161-168. PMID: 28559941 5. Bilateral Renal Metastasis of Hürthle Cell Thyroid Cancer with Discordant Uptake Between I-131 Sodium Iodide and F-18 FDG. Claimon A, Suh M, Cheon GJ, Lee DS, Kim EE, Chung JK. Nucl Med Mol Imaging. 2017 Sep;51(3):256-260. PMID: 28878853 6. Message from the Editor-in-Chief. Lee DS. Nucl Med Mol Imaging. 2017 Sep;51(3):199-201. PMID: 28878844 7. Message from the Editor-in-Chief 2017. Lee DS. Nucl Med Mol Imaging. 2017 Mar;51(1):1-2. PMID: 28250851 나. 국내학술지 부 연구논문 1. FDG Whole-Body PET/MRI in Oncology: a Systematic Review. Kwon HW, Becker AK, Goo JM, Cheon GJ. Nucl Med Mol Imaging. 2017 Mar;51(1):22-31. PMID: 28250855 다. 국제학술지 주 연구논문 1. Simultaneous Detection of EGFR and VEGF in Colorectal Cancer using Fluorescence-Raman Endoscopy. Kim YI, Jeong S, Jung KO, Song MG, Lee CH, Chung SJ, Park JY, Cha MG, Lee SG, Jun BH, Lee YS, Hwang DW, Youn H, Kang KW, Lee YS, Jeong DH, Lee DS . Sci Rep. 2017 Apr 21;7(1):1035. PMID: 28432289 2. Discrepancy Between Tumor Antigen Distribution and Radiolabeled Antibody Binding in a Nude Mouse Xenograft Model of Human Melanoma. Kim YI, Paeng JC, Cheon GJ, Kang KW, Lee DS, Chung JK . Cancer Biother Radiopharm. 2017 Apr;32(3):83-89. PMID: 28380302 3. Comparative characteristics of quantitative indexes for 18F-FDG uptake and metabolic volume in sequentially obtained PET/MRI and PET/CT. Lee SJ, Paeng JC , Goo JM, Lee JM, Cheon GJ, Lee DS, Chung JK, Kang KW. Nucl Med Commun. 2017 Apr;38(4):333-339. PMID: 28252525 4. Visualization of exosome-mediated miR-210 transfer from hypoxic tumor cells. Jung KO, Youn H , Lee CH, Kang KW, Chung JK . Oncotarget. 2017 Feb 7;8(6):9899-9910. PMID: 28038441 5. Image-Based Analysis of Tumor Localization After Intra-Arterial Delivery of Technetium-99m-Labeled SPIO Using SPECT/CT and MRI. Lee IJ, Park JY, Kim YI, Lee YS , Jeong JM, Kim J, Kim EE, Kang KW, Lee DS, Jeong S, Kim EJ, Kim YI, Chung JW . Mol Imaging. 2017 Jan 1;16:1-9. PMID: 28654377 6. Heterogeneity index evaluated by slope of linear regression on 18F-FDG PET/CT as a prognostic marker for predicting tumor recurrence in pancreatic ductal adenocarcinoma. Kim YI, Kim YJ, Paeng JC, Cheon GJ, Lee DS, Chung JK, Kang KW . Eur J Nucl Med Mol Imaging. 2017 Nov;44(12):1995-2003. PMID: 28634684 7. Prediction of breast cancer recurrence using lymph node metabolic and volumetric parameters from 18F-FDG PET/CT in operable triple-negative breast cancer. Kim YI, Kim YJ, Paeng JC, Cheon GJ, Lee DS, Chung JK, Kang KW . Eur J Nucl Med Mol Imaging. 2017 Oct;44(11):1787-1795. PMID: 28616695 8. Erratum to: Comparative evaluation of the algorithms for parametric mapping of the novel myocardial PET imaging agent 18F-FPTP. Kim JW, Seo S, Kim HS, Kim DY, Lee HY, Kang KW, Lee DS, Bom HS, Min JJ, Lee JS . Ann Nucl Med. 2017 Jul;31(6):480. PMID: 28497430 9. Comparative evaluation of the algorithms for parametric mapping of the novel myocardial PET imaging agent 18F-FPTP. Kim JW, Seo S, Kim HS, Kim DY, Lee HY, Kang KW, Lee DS, Bom HS, Min JJ, Lee JS . Ann Nucl Med. 2017 Jul;31(6):469-479. PMID: 28444503 10. The Potential Roles of Radionanomedicine and Radioexosomics in Prostate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 Bakht MK, Oh SW, Hwang DW, Lee YS, Youn H, Porter LA, Cheon GJ , Kwak C, Lee DS, Kang KW. Curr Pharm Des. 2017;23(20):2976-2990. PMID: 28215159 11. Thyroid-Related Protein Expression in the Human Thymus. Kim MJ, Oh SW, Youn H, Na J, Kang KW, Park DJ, Park YJ, Jang JJ, Lee KE , Jung KC, Chung JK . Int J Endocrinol. 2017;2017:8159892. PMID: 28386277 12. Convective exosome-tracing microfluidics for analysis of cell-non-autonomous neurogenesis. Oh HJ, Shin Y, Chung S, Hwang DW, Lee DS . Biomaterials. 2017 Jan;112:82-94. PMID: 27750100 13. Preclinical anaylses of [18F]cEFQ as a PET tracer for imaging metabotropic glutamate receptor type 1 (mGluR1). Lee B, Kim YK , Lee JY, Kim YJ, Lee YS, Lee DS, Chung JK, Jeong JM . J Cereb Blood Flow Metab. 2017 Jun;37(6):2283-2293. PMID: 27501957 14. Highly robust and optimized conjugation of antibodies to nanoparticles using quantitatively validated protocols. Jeong S, Park JY, Cha MG, Chang H, Kim YI, Kim HM, Jun BH, Lee DS, Lee YS, Jeong JM, Lee YS, Jeong DH . Nanoscale. 2017 Feb 16;9(7):2548-2555. PMID: 28150822 15. In vivo visualization of endogenous miR-21 using hyaluronic acid-coated graphene oxide for targeted cancer therapy. Hwang DW, Kim HY, Li F, Park JY, Kim D, Park JH, Han HS, Byun JW, Lee YS, Jeong JM, Char K, Lee DS . Biomaterials. 2017 Mar;121:144-154. PMID: 28088076 16. [11C]-(R)-PK11195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in patients with 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A pilot study. Jeon SY, Seo S, Lee JS, Choi SH, Lee DH, Jung YH, Song MK, Lee KJ, Kim YC, Kwon HW, Im HJ, Lee DS, Cheon GJ, Kang DH. Medicine (Baltimore). 2017 Jan;96(1):e5735. PMID: 28072713 17. Refining diagnosis of Parkinson's disease with deep learning-based interpretation of dopamine transporter imaging. Choi H, Ha S, Im HJ, Paek SH, Lee DS . Neuroimage Clin. 2017 Sep 10;16:586-594. PMID: 28971009 18. Neuron-Specific Fluorescence Reporter-Based Live Cell Tracing for Transdifferentiation of Mesenchymal Stem Cells into Neurons by Chemical Compound. Hwang DW, Kwon HW, Jang J, Jung HJ, Kim KR, Lee DS . Stem Cells Int. 2017;2017:8452830. PMID: 2880844 19. Relationship Between Ktrans and K1 with Simultaneous Versus Separate MR/PET in Rabbits with VX2 Tumors. Lee KH, Kang SK, Goo JM, Lee JS , Cheon GJ, Seo S, Hwang EJ. Anticancer Res. 2017 Mar;37(3):1139-1148. PMID: 28314275 20. Noninvasive Imaging of Myocardial Inflammation in Myocarditis using 68Ga-tagged Mannosylated Human Serum Albumin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Lee SP, Im HJ, Kang S, Chung SJ, Cho YS, Kang H, Park HS, Hwang DW, Park JB, Paeng JC, Cheon GJ, Lee YS, Jeong JM, Kim YJ. Theranostics. 2017 Jan 1;7(2):413-424. PMID: 28042344 21. One-pot radiosynthesis of O-[18F]fluoromethyl-D-tyrosine via intra-molecular nucleophilic 18F-fluorination with 1,2,3-triazolium triflate salt precursor. Kim HY, Park C, Lee JY, Chi DY , Lee YS, Jeong JM . Appl Radiat Isot. 2017 Nov 21;132:105-109. PMID: 29197276 22. Relationship Between Ktrans and K1 with Simultaneous Versus Separate MR/PET in Rabbits with VX2 Tumors. Lee KH, Kang SK, Goo JM, Lee JS , Cheon GJ, Seo S, Hwang EJ. Anticancer Res. 2017 Mar;37(3):1139-1148. PMID: 28314275 23. Sex difference in cardiac metabolism in nonischemic heart failure: Insight for prognostic value of altered cardiac metabolism. Im HJ, Cheon GJ . J Nucl Cardiol. 2017 Aug;24(4):1236-1238. PMID: 27052811 24. Extensive brain infarction involving deep structures during an acetazolamide-challenged single-photon emission computed tomography scan in a patient with moyamoya disease. Chong S, Park JD, Chae JH, Cheon JE, Kim SK, Phi JH, Lee JY, Paeng JC, Wang K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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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ID: 27848160 마. 단행본 발간 없음 6. 진료현황 신환 40명, 초진 485명, 재진 1,532명 합계 2,057명 나. 입원환자수 연인원 627명, 실인원 312명 다. 검사실적(자체통계) 검 사 명 검 사 건 수 감 마 영 상 검 사 43,835 P E T 영 상 검 사 13,192 검 체 검 사 684,040 방 사 성 핵 종 치 료 520 계(Total) 742,307 7. 진료장비 및 시설 가. 주요 진료장비(시설) 번호 장비시설)명 규격 및 모델 수량 1 PET-MRI Siemens Biograph mMR 1 2 PET-CT Siemens Biograph40, mCT40, mCT64 3 3 SPECT-CT GE Discovery NM/CT 670 2 4 Cyclotron GE Pet trace 10 1 5 Gamma camera Trionix, TRIAD XLT9 1 6 Gamma Camera Philips CardioMD, Skylight 2 7 Gamma Camera Siemens E-CAM 5 8 Gamma Camera Philips Forte 1 9 Gamma Camera Siemens Lem Plus 1 10 Gamma Counter Packard Cobra, Dream Gamma 10 4 11 자동방사면역측정기 Gamma pro 1 12 Auto sampler Tecan Freedom, Messia 2 13 F-18 FDG 생산시설 암병원 1층 종양핵의학검사실 14 방사성옥소치료병실 갑상선센터 별관병동 3331(1인실), 3332(1인실), 3333(2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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