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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cp"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9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건강정보 (4)

췌장종양은 췌관에서 발생하며 예후가 매우 불량한 것으로 알려진 췌관선암에서부터 신경내분비종양과 같이 비교적 예후가 좋은 다양한 종양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전통적으로 췌장암은 예후가 안 좋은 췌관선암을 지칭하는 것이었으나, 최근에는 건강검진의 보편화 등으로 인해 예후가 좋은 췌장종양의 발견이 늘고 있는 양상입니다.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 247,952건입니다. 그 중 췌장암은 총 8,414건 발생했으며, 전체 암 발생의 3.4%로 8위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췌장암은 전체 남자 암 중 3.3%(4,324건)로 7위, 전체 여자 암 중 3.5%(4,090건)로 6위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16.4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췌장은 소화 효소를 십이지장으로 분비하고 호르몬을 혈관 내로 분비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췌장은 머리, 몸통, 꼬리의 3부분으로 나뉘는데 췌장 어디에 암이 있는가에 따라서 증상 및 치료 방법에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암의 위치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림] 췌장의 해부학적 구조 흡연 현재까지 췌장암을 발생시키는 위험요인으로 가장 확실한 것은 흡연입니다. 담배 속에 들어있는 수많은 발암물질 가운데 어떤 것이 췌장암을 일으키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췌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2~3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미국암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전체 췌장암환자의 20~30%가 흡연으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뇨병 만성췌장염과 당뇨병도 췌장암 발생의 위험인자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췌장암의 발생 위험이 2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대로 당뇨병이 췌장암 때문에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나이 췌장암의 발생 위험은 나이와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보통 50세 이전의 췌장암은 드물며, 50세 이전에 췌장암이 발견되는 경우 췌장암에 대한 가족력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족력에 대한 조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유전 유전성 췌장염이나 유전성 비용종성 대장암,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 등의 유전성 질환은 췌장암이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체 췌장암 환자 중 약 5-10%에서 유전적 소인이 관련된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유전성 소인으로 인한 췌장암의 경우 가족에서의 췌장암 발생 환자의 수, 혈연 정도, 발병 연령 등에 따라 발생위험이 달라집니다. 보통 가족 중 췌장암 환자가 많고, 혈연정도가 가까우며, 발생연령이 낮을수록 췌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보통 1대 친족에서 가족력이 있으면 일반인보다 췌장암의 발생 위험이 3~6배 정도 높으며 일생동안 5% 정도의 췌장암에 대한 위험도를 가집니다. 그리고 1대 친족에서 2명 또는 3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1명만 있는 경우보다 발생가능성이 18배~56배 높아지며 일생동안 췌장암에 대한 위험도는 20% 정도가 됩니다. 비만 비만 또한 췌장암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타 이 외에도 살충제나 염료 및 여러 화학물질 등도 췌장암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췌장암, 특히 초기의 췌장암에서는 특징적인 증상이 별로 없습니다. 실제로 췌장암에 걸린 환자들이 병원을 찾은 이유를 조사해 보면, 대부분이 상복부와 등이 답답하거나 속이 안 좋다거나 식욕이 없다거나 하는 비특이적이며 흔한 증상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증상만으로 췌장암의 발생여부를 초기에 알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진행된 췌장암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황달, 복통, 체중감소 등이 있고, 이 외에는 식욕저하와 소화 장애 등이 잘 일어나며 전신 권태감, 헛구역, 구토, 설사, 변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증상이 췌장암에서만 특징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아니나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갑자기 당뇨병이 발생하거나 또는 기존의 당뇨병이 악화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일차적으로 복부 초음파검사, CT 등을 실시하게 되며, 때로는 MRI가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의사의 판단에 따라 내시경 역행성 담췌조영술 (ERCP) 또는 내시경초음파라고 하는 검사를 실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복부 초음파검사 복통, 황달, 체중감소 등의 증상으로 췌장암의 가능성이 있을 때에 일차적으로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금식 외에 별다른 준비가 필요 없고, 검사과정도 간단하며 고통이 없기 때문에 부담감 없이 검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췌장이 복부 깊숙이 자리 잡고 있어 복강 내 가스가 많이 차있거나 지방층이 두터울 경우에는 작은 크기의 췌장암은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사진] 복부 초음파 검사 전산화 단층촬영(CT) 췌장암을 진단하거나 수술 전 정확한 병기 결정을 위해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초음파 검사에서는 나타나지 않은 췌장암을 발견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더 정밀한 영상을 얻게 되어 췌장암의 진단과 절제 가능성을 결정하는데 최적의 진단방법입니다. 간 전이, 림프절 전이 유무를 판단하고 주요 혈관 및 주위 조직 침범 여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CT 검사 자기공명영상 (MRI) CT와 동일한 목적으로 촬영하는 검사로 간 전이 등을 보는 데에는 CT보다 더 우수하며, 자기공명담췌관조영술(MRCP)이 진단 목적의 내시경 역행성 담췌조영술을 대체할 수 있어서 점차 췌장암의 진단에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사진] MRI 검사 내시경 역행성 담췌조영술(ERCP) 내시경을 이용한 검사방법으로 입을 통해 내시경을 십이지장까지 삽입한 후 췌관이 막히거나 좁아진 것 등을 관찰하게 됩니다. 십이지장의 육안관찰이 가능하고, 췌관 조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세포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췌장암을 확인하기에는 어려운 검사로, 실제로는 황달의 감소를 위한 담도 배액관 삽입이나, 담도암 등과 감별하기 위한 세포검사 등을 위해 주로 시행됩니다. [사진] ERCP 검사 내시경 초음파 검사 내시경을 이용하여 위나 십이지장 벽을 통해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췌장을 크게 확대하여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직검사도 가능합니다. [그림] 내시경 초음파 검사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CT, MRI 등에서 췌장암과 췌장염의 감별이 잘 되지 않는 경우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전이 병변의 발견이나 수술 후 재발 판정 등에 이용됩니다. [사진] PET 검사 췌장암의 치료에 있어 1기~2기의 췌장암은 근치적 절제가 가능하므로 우선적으로 수술을 시행하고, 보조적으로 수술 후 방사선치료 및 전신화학요법 (항암치료)을 하게 됩니다. 이처럼 수술이 가능한 경우 완치를 기대할 수도 있으며 5년 생존율이 췌장암 3기와 4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훨씬 높은 편입니다. 반면 췌장암 3, 4기는 기본적으로 근치적 절제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중 국소 진행형인 3기의 경우에는 간혹 수술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수술로 암세포를 절제해도 현미경으로 살펴보면 암세포가 남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수술 전에 살펴보아 수술을 해도 암세포의 제거가 완전하게 이루어질 수 없다는 판단이 서면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먼저 시행하게 됩니다. 전이가 있는 췌장암 4기는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한 수술이 불가능하며 완치 역시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완치를 위한 치료보다는 환자의 생명을 연장시키고 고통을 줄여주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암세포에 대해서는 전신화학요법을 선택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수술 췌장암 진단 후 전이가 없고, 상장간막동맥, 간동맥 등 주요 동맥의 침습이 없다고 판단되면 수술적 절제를 고려하게 됩니다. 종양의 발생한 위치에 따라서 췌장의 머리 쪽에 종양이 발생한 경우, 췌장 두부를 포함하여 이와 붙어있는 십이지장, 담도 일부, 담낭을 함께 절제하는 ‘췌십이지장절제술’을 시행하게되고, 췌장의 몸통이나 꼬리 쪽에 종양이 발생한 경우에는 종양을 포함한 췌장의 미부와 비장까지 함께 절제하는 ‘췌미부절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그림] 췌십이지장 절제술 [그림] 췌미 부 절제술 췌장암 치료 성적은 다른 부위의 암과 비교하여 불량한 편으로 2011년 우리나라 자료에 따르면 전체 췌장암 환자에서의 5년 생존율이 7% 정도에 불과하고 생존율도 지난 20여 년간 향상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절제 가능한 경우에서는 장기 생존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의 치료 성적은 병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시행된 연구 자료에 의하면 근치적 수술을 시행하고 수술 후 방사선치료 및 항암치료를 시행한 경우 중앙 생존기간은 33.6개월이고 3년 생존율이 47%입니다. 반면 수술적 절제가 가능하지 않은 3기와 4기 췌장암의 경우 서울대학교병원의 경우 중앙 생존기간이 8.1개월이었으며, 1년과 2년 생존율이 각각 32%와 7%로 낮아집니다. 따라서 수술적 치료가 가능한 시점에서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췌장암에서 수술이 치료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만, 췌장암 수술은 수술 자체가 어려울 뿐 아니라 췌장 자체가 가지고 있는 내분비, 외분비 기능의 중요성으로 인해 다른 부위의 수술에 비하여 당뇨, 만성 소화불량 등의 장기적 합병증 외에 사망을 초래할 수 있는 조기 합병증의 발생도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성공적인 수술 후에도 수술 후 합병증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매우 중요합니다. 수술 후 가장 위험한 합병증은 췌장루입니다. 췌장루란 췌장액이 췌장관 밖으로 흘러나와 주변의 조직이나 장기를 손상하게 하는 것으로 실제로 많은 경험을 가진 병원에서도 췌장루가 발생하는 경우가 10% 이상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췌장루가 발생한 경우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췌장루가 흘러나온 곳이 저절로 아물지만 심한 경우에는 중재적 시술이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췌장암 수술 후에는 소화기능이 감소하고 내분비 호르몬, 특히 인슐린 분비의 감소로 인하여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 수술 후 합병증은 발생할 수 있지만 적절한 대처가 이루어진다면 해결이 가능한 경우가 많고, 췌장암이 재발되지만 않는다면 정상인에 비해서도 손색없는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합병증을 걱정하기보다는 췌장암의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수술 후에는 적당한 운동이 필수인데, 수술 후 처음 2~3개월 정도는 가볍게 걷는 정도의 운동을 하고 그 이후에는 수영이나 자전거, 등산, 골프 등의 과격하지 않은 운동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해 즐기면 됩니다. 보통 수술 후 6개월 이후에는 본인이 즐기던 어떤 운동도 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도 수술 이전과 같이 하면 됩니다. 췌장암을 예방하려면 췌장암의 확실한 위험요인으로 알려진 담배를 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외에 만성췌장염과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도 췌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정기적인 임상적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췌장암의 위험요인으로 비만과 관련된 생활습관이 지목되고 있으므로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금주와 적당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한편, 아직도 췌장암을 조기 발견하는 것은 아직 매우 어려운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췌장암에 걸리면 가망이 없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체 췌장암 환자 중 약 20%, 즉 10명 중 2명 내외의 환자는 완치되며, 더불어 완치까지는 아니라도 치료를 받고 2~3년 이상 잘 지내는 분도 많습니다. 또한 최근 췌장암으로 진행되는 췌장의 전구병변에 대한 이해가 증가함에 따라, 이 전구병변에 대한 적극적인 검사 및 치료를 통해 췌장암을 예방하거나 조기에 치료를 할 수 있으므로, 치료성적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뿐만 아니라 과거 조기진단이 어려웠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최근 영상학적 검사의 발전에 힘입어 작은 종양이나 전구병변 단계에서의 진단이 늘고 있어 이 또한 고무적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희망을 잃지 않고 치료에 적극 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부 환자들 및 보호자들은 췌장암에 걸려서 수술을 하면 암세포가 더 빨리 퍼져 위험하다는 오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암세포가 췌장암의 수술로 인해 커지거나 인체의 다른 곳으로 퍼지는 일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오해와 소문이 끊이지 않는 것은 그만큼 췌장암이 진단 당시 이미 많이 진행되어 있는 경우와 진행속도가 빠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췌장암을 진단 받은 후에는 담당 의료진을 믿고 정해진 치료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췌장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췌 장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췌장암의 수술적 치료 안내 [full ver.] 췌장종양의 수술적 치료 안내(체부 및 미부) [full ver.] 췌장절제술 시행환자를 위한 퇴원간호교육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ERCP) 안내 췌담도내시경 초음파(EUS) 안내 자기공명담췌관조영술(MRCP) 안내 초음파내시경유도하 세침흡인검사 안내 [full ver.] 진단적 복강천자 안내 [full ver.] 치료적 복강천자 안내

암병원 > 암정보교육 > 암종별의학정보
정확도 : 12% 2023.06.26

담낭암은 담즙(쓸개즙)을 모아서 농축했다가 식사 시 담즙을 십이지장으로 분비하는 역할을 하는 담낭(쓸개)에 발생하는 암으로, 담낭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담낭암이라고 하면 담낭 점막 선암을 의미합니다. 담낭암은 세계적으로는 드물게 발생하나,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일부 지역과 중남미 몇 개 국가에서는 호발하는 종양입니다.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247,952건입니다. 담낭암은 담도암과 함께 총 7,452건 발생하였으며, 이는 전체 암 발생의 3.0%입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담낭암 및 담도암은 남자 암 중 3.1%(4,012건)로 9위, 전체 여자 암 중 2.9%(3,440건)로 9위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14.5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그림] 담낭의 해부학적인 위치 담낭암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으며,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담낭 점막의 만성적인 자극과 염증이 상피세포의 이형성을 초래하고, 이로 인해 담낭암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큰 담낭 결석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보다 5-10배 정도 담낭암이 발생할 위험이 높습니다. 이외에도 석회화 담낭, 장티푸스 보균자 등이 위험 요인으로 제시되고 있으며, 담낭 용종도 크기가 1cm이상으로 큰 경우 내부에 암세포가 관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해부학적으로 담도계의 형태학적 이상 (췌담관합류기형)이 있는 경우 담낭암의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undefined 담낭암의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 조기발견이 매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초기에는 비특이적인 복통 또는 간기능 검사 이상이 나타나며, 진행하는 경우에는 체중감소, 피로감, 식욕부진, 구역, 구토, 복부에 만져지는 덩어리, 황달 등을 보이게 됩니다. 복통 등의 막연한 소화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경우, 우선 증상이 위염, 위궤양, 담석 등의 일반적 소화기 질환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복부 초음파검사, 혈액검사 등을 하게 됩니다. 검사결과에서 담낭에 종양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CT나 MRI를 검사하고, 상황에 따라 내시경 초음파검사 (EUS),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조영술 (ERCP), 혈청종양표지자 검사를 하게 됩니다. 다른 소화기암과는 달리 담낭은 담낭천공에 따른 복막염과 암전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수술전 검사로 조직검사를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의사의 판단에 따라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조영술 (ERCP)’이라고 하는 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담낭암의 확진은 수술 후 조직검사를 통해 내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복부 초음파검사 담낭암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그 원인을 감별하기 위한 초기 선별검사로서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별다른 준비가 필요 없고, 검사과정도 간단하며, 고통이 없기 때문에 부담감 없이 검사할 수 있습니다. 담석 여부, 용종 또는 종양, 담관 확장, 간 침범 여부 등을 확인하는 데 이용되고 있습니다. 전산화 단층촬영(CT) 암의 진단과 더불어 주위 조직 침범 여부, 림프절 전이, 원격전이 여부, 주변 혈관 침범 여부 등을 알 수 있어 병기 결정에 이용이 되고 있으며, 절제 가능성 및 수술 범위를 결정하는데 필수적인 진단방법입니다. 자기공명영상(MRI) 전산화단층촬영(CT)으로도 진단이 애매한 경우 도움을 얻을 수 있으며 작은 크기의 간전이 병변을 찾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기공명 담췌관조영술 (MRCP)을 할 수 있어, 담관 및 췌관의 해부학적 정보를 통해 진단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내시경 초음파검사(EUS) 내시경을 입을 통해 삽입한 후 담낭 주변의 구조에 대해 근접해서 초음파 영상을 얻게 됩니다. 담석 및 용종의 진단, 담낭암의 담낭벽 침범 정도와 주변 림프절 침범 여부 확인을 통해 수술 전 암 병기 결정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조영술(ERCP) 내시경을 입을 통해 십이지장까지 삽입한 후 담관이 막히거나 좁아진 것을 검사하게 됩니다. 담관 조영 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세포검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황달이 있는 경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배액관을 삽입할 수 있습니다. 혈청종양표지자 특정 종양이 생성하는 종양표지자를 혈액검사를 통해 수술 전 예후 예측 및 치료 후 추적 검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담낭암의 종양표지자는 CEA 및 CA 19-9가 널리 이용되고 있으나 검사 특이도가 낮아 활용도가 제한적이며, 초기병변의 경우 정상인 경우가 많아 조기진단을 위한 선별검사로 이용하는데 제한적입니다. [그림] 담낭암의 진단검사 담낭암의 치료에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치료법은 수술적 절제입니다. 수술방법은 암의 크기, 위치, 병기, 환자의 건강상태 및 나이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침범 깊이에 따라 조기 담낭암인 경우에는 담낭 절제 (담낭절제술)만으로 치료가 가능하나, 대부분은 담낭과 함께 인접한 간 일부와 인접 림프절을 같이 절제 (확대담낭절제술)합니다. 담낭암이 진행하여 담낭 전층을 뚫고 인접 장기에 침범한 경우 간, 위, 십이지장, 췌장, 대장 등 침범 장기와 인접 림프절을 같이 절제하기도 합니다. 근치적 절제가 가능한 경우 우선적으로 수술을 하고, 보조적으로 수술 후 방사선 치료 및 전신화학요법 (항암치료)을 병행해 수술 후 남아있을 수 있는 암세포의 제거를 시도합니다. 수술 전 검사 결과 수술을 해도 암세포의 제거가 완전하게 이루어질 수 없다는 판단이 서면 항암 방사선-화학요법 또는 전신화학요법을 하게 되며, 담즙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스텐트나 경피적 담도배액술 등 비수술적 치료를 하게 됩니다. 개복수술을 한 경우, 수술 후 처음 2~3개월 정도는 가볍게 걷는 정도의 운동을 하고 그 이후에는 수영이나 자전거, 등산, 골프 등의 과격하지 않은 운동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해 하면 됩니다. 보통 수술 후 6개월 이후에는 본인이 하던 어떤 운동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수술 후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 중인 경우에는 과격한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림] 담낭암의 진행정도에 따른 수술 방법 서울대학교병원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전체 담낭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48~53%, 근치적 절제가 이뤄진 경우 5년 생존율은 62~68%이었습니다. 1기 담낭암인 경우 5년 생존율은 90% 이상으로 상당히 높았으나, 2기 담낭암은 73~78%, 3기 담낭암은 40~45%, 4기 담낭암은 10~20%로 조기진단 및 치료가 상당히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수술적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장기 생존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대부분의 환자는 6개월에서 1년 이내에 사망하게 됩니다. 방사선 치료 및 항암화학치료의 경우 일부 환자에서 생존기간이 연장되기도 합니다. 현재까지 담낭암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이나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검진 기준은 없는 실정이며, 단지 암 발생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진 위험 요인을 피하고 치료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1cm 이상의 담낭용종, 담낭결석이 있으면서 국소적으로 담낭벽이 두꺼워진 경우, 담낭결석이 3cm 이상인 경우, 담낭결석과 용종이 같이 있는 경우, 해부학적으로 담도계의 형태학적 이상(췌담관합류기형)이 있는 경우 선제적 담낭절제술이 권장됩니다. 담낭암은 일반적으로 다른 소화기 암에 비해 예후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전체 담낭암 환자 중 40~50%, 즉 10명 중 4~5명의 환자는 장기 생존이 가능하며, 근치적 절제가 이뤄질 경우 2/3에서 완치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 담낭암은 완치율이 90% 이상이므로 1cm 이상의 담낭용종, 담낭결석이 있으면서 국소적으로 담낭벽이 두꺼워진 경우, 담낭결석이 큰 경우, 담낭결석과 용종이 같이 있는 경우, 해부학적으로 담도계의 형태학적 이상 (췌담관합류기형)이 있는 환자에서는 적극적으로 담낭절제술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담낭만 절제하는 경우 미용, 기능적으로 우수한 복강경수술로 간단히 끝낼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근치적 절제가 되지 않는 경우라도 치료를 받고 2~3년 이상 잘 지내는 환자도 적지 않으므로, 담낭암이 진단되었다 하더라도 환자, 보호자, 의료진 모두 적극적인 자세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담낭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담낭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full ver.]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ERCP) 안내 [요약판]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ERCP) 안내 췌담도내시경초음파 자기공명담췌관조영술 안내 초음파내시경유도하 세침흡인검사 안내 [full ver.] 진단적 복강천자 안내 [full ver.] 치료적 복강천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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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24% 2023.06.26

담도암(담관암)은 지방의 소화를 돕는 담즙(쓸개즙)이 배출되는 통로인 담도(담관)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간 내부의 담도에 발생하는 간내 담도암과 간 외부의 담도에 발생하는 간외 담도암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간내 담도암은 약 10%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간외 담관암 중 약 50% 정도는 좌우 간내 담관이 만나는 부위인 상부 담관(간문부)에 발생합니다.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247,952건입니다. 담도암은 담낭암과 함께 총 7,452건 발생하였으며, 전체 암 발생의 3.0%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담낭암 및 담도암은 남자 암 중 3.1%(4,012건)로 9위, 전체 여자 암 중 2.9%(3,440건)로 9위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14.5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간에서 분비된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흘러들어가기까지의 경로를 담도라고 하며, 간 아래쪽에서 담즙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두는 담낭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담도암의 원인은 아직까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담석증, 간흡충증, 궤양성 대장염,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 선천성 간 섬유증, 만성 장티푸스 보균자 등이 담도암의 발생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외에 고무나 화학약품, 항공기를 다루는 직업군이나 자동차 공장 종사자등에게서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췌담관 합류 기형이 있는 경우 담도암의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대부분의 환자에서는 특별한 위험 인자를 찾을 수 없고, 어떠한 과정에 의해 암의 발생을 유발하는지도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담도암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황달, 복통, 체중감소 등이 있으며, 식욕부진 및 소화불량, 발열, 전신쇠약, 구토, 오심 등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중 황달은 담도암에 의해 담즙의 배출되는 통로인 담도가 막혀서 발생하게 되는 증상으로, 몸이나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되며 온 몸이 가렵고 소변색이 갈색으로 변하는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기의 담도암에는 특징적인 증상이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호소하는 상복부와 등 부위의 불편감, 소화불량,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은 매우 흔한 것으로 여러 질환에서도 잘 나타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증상만으로 이들 암의 발생여부를 알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황달, 복통 등의 소화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경우, 우선 증상이 위염, 위궤양, 담석 등의 일반적 소화기 질환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복부 초음파검사, 혈액검사 등을 실시하게 됩니다. 그 결과 이상이 있거나 비록 초음파에서는 명확한 이상이 없으나 증상이나 혈액검사 결과 췌장이나 담관, 담낭 등에 병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CT나 MRI 등을 시행합니다. 의사의 판단에 따라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조영술’이라고 하는 검사를 실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물게는 수술 전 경피적으로 또는 초음파내시경을 통한 침생검을 하여 확진하기도 하며, 담도 내시경을 통해 조직검사와 병변의 범위를 확인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담도암의 조직학적 확진은 수술 후, 조직검사를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복부 초음파검사 담도암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그 원인을 감별하기 위한 초기 선별검사로서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별다른 준비가 필요 없고, 검사과정도 간단하며 고통이 없기 때문에 부담감 없이 검사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로는 담관이 확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해 담도가 폐쇄된 것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일부 간내담관암의 경우에는 종괴 (혹)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암의 간전이 여부를 확인하는 데에도 이용될 수 있습니다. 전산화 단층촬영(CT) 담도암을 진단하거나 수술 전 정확한 병기 결정을 위해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암의 진단과 더불어 주위 조직 침범 여부, 림프절 전이, 원격전이 여부, 주변 혈관 침범 여부 등을 알 수 있어 수술 가능성을 결정하고, 수술 범위를 결정하는데 있어 가장 좋은 진단방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조영술(ERCP) 위내시경보다 조금 굵은 관을 입을 통해 십이지장까지 삽입한 후 담관이 막히거나 좁아진 것 등을 검사하게 됩니다. 십이지장과 담도말단부인 팽대부의 육안관찰이 가능하고, 담관 조영 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세포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황달이 있는 경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배액관 삽입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담도배액술(PTBD) 및 담도조영술(PTC) 내시경적 담췌조영술로 담관 조영에 실패하거나 담도암의 상부담관으로의 침범범위를 확인을 위해 시행되는 검사 방법입니다. 담관에 직접 조영제를 투입해 담관이 막히거나 좁아져 있는 부위를 관찰하게 됩니다. 필요에 따라 세포검사 및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고, 황달을 호전시키기 위해서 배액관을 넣기도 합니다. 배액관을 통한 담도 내시경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공명영상(MRI) CT와 동일한 목적으로 검사할 수 있습니다. 간 전이를 보는 데에는 CT보다 약간 더 우수하고, 자기공명담췌관조영술 (MRCP)을 이용해서 별다른 위험성 없이 담관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진] 자기공명 담췌관 조영술 ( M R C P ) : 담도암으로 인한 담도의 확장 소견 담도암의 치료에 있어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치료법은 수술적 절제입니다. 일반적으로 간내 담관에 발생하거나 간외 담관 중 상부 담관에 발생한 경우에는 종양이 발생한 위치의 간과 담관을 절제하게 되며, 간외 담관 중 하부 담관에 발생한 경우는 간외 담관과 함께 췌장의 머리부분, 십이지장 등을 함께 절제하게 됩니다 (췌십이지장절제술). 일부 간외담도암의 경우에서는 간외 담관만 절제하기도 합니다. 근치적 절제가 가능한 경우 우선적으로 수술을 시행하고, 보조적으로 수술 후 남아 있을 수 있는 암세포를 없애기 위해 수술 후 방사선치료 및 전신화학요법 (항암치료)을 시행합니다. 수술 전 검사 결과, 수술을 해도 암세포의 제거가 완전하게 이루어질 수 없다는 판단이 서면 항암 방사선-화학요법 또는 전신 화학요법을 시행하게 되며, 담즙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담도와 장관을 수술적으로 연결해주거나 스텐트나 경피적 담도배액술 등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수술 후 처음 2~3개월 정도는 가볍게 걷는 정도의 운동을 하고 그 이후에는 수영이나 자전거, 등산, 골프 등의 과격하지 않은 운동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수술 후 6개월 이후에는 대부분의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림] 상부(간문부)담도암의 수술적 치료: 간담도절제술 [그림] 하부담도암의 수술적 치료: 췌십이지장절제술 undefined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247,952건입니다. 담도암은 담낭암과 함께 총 7,452건 발생하였으며, 전체 암 발생의 3.0%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담낭암 및 담도암은 남자 암 중 3.1%(4,012건)로 9위, 전체 여자 암 중 2.9%(3,440건)로 9위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14.5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247,952건입니다. 담도암은 담낭암과 함께 총 7,452건 발생하였으며, 전체 암 발생의 3.0%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담낭암 및 담도암은 남자 암 중 3.1%(4,012건)로 9위, 전체 여자 암 중 2.9%(3,440건)로 9위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14.5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undefined 담도암은 일반적으로 다른 암에 비해 예후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전체 담도암과 담낭암 환자 중 30~40%, 즉 10명 중 3~4명의 환자는 근치적 절제 후 장기 생존이 가능하므로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근치적 절제가 되지 못하더라도 치료를 받고 2~3 년 이상 잘 지내는 분도 적지 않으며, 드물기는 하지만 진행된 암 환자에서도 5년 이상 장기 생존자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담도암이 진단되었다 하더라도 환자, 보호자, 의료진 모두 적극적인 자세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고, 수술적 치료가 완료되었다 하더라도 장기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합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담도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담도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담도암의 수술적 치료 안내 [full ver.]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ERCP) 안내 [요약판]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ERCP) 안내 췌담도내시경초음파 자기공명담췌관조영술 안내 초음파내시경유도하 세침흡인검사 안내 [full ver.] 진단적 복강천자 안내 [full ver.] 치료적 복강천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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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2% 2023.06.26

입을 통해 담관까지 접근한 내시경과 방사선 조영제를 이용하여 담관 조영을 하여 담관이나 담낭염 환자의 병변부위, 담관의 폐쇄, 결석이나 종양 등을 알아보기 위한 검사로 질병의 진단 및 치료의 목적으로 시행됩니다. 검사 전에 준비사항은 무엇인가요? ① 간, 심장, 폐, 신장, 혈액 질환, 고혈압, 당뇨병 등 각종 병력이 있을 경우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의하십시오. 특히, 과거에 복부 수술을 받은 병력이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② 항응고제(예: 쿠마딘, 와파린)이나 항혈소판제(예: 아스피린, 아스트릭스, 티클리드, 플라빅스 등)를 투약 중인 경우에는 약의 중단 여부에 대해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야 합니다. 항혈소판제는 고혈압약과 병용 투여되는 경우가 흔하므로 고혈압약을 복용 중인 경우 항혈소판제 투약 여부를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합니다. ③ 시술 전날 저녁식사는 오후 6시 이전에 평소보다 가볍게 하고 술이나 고기는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자정 이후부터는 아무 것도 드시면 안됩니다. 만약 이전에 위 수술을 받으신 경우에는 검사 전날 점심 이후부터 아무 것도 드시지 말아야 합니다. ④ 검사 당일 아침에는 금식하신 채 양치질을 깨끗이 하시고 립스틱은 바르지 말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⑤ 인슐린 주사를 맞는 당뇨병 환자는 당일 아침 주사는 맞지 마시고, 고혈압 환자는 새벽 5시에 충분한 물과 함께 약제를 복용하십시오. ⑥ 의료진으로부터 검사설명과 부작용 등을 듣고 동의서를 작성합니다. ⑦ 귀금속 등 방사선 비투과 물질을 제거하고 검사용 가운으로 갈아입습니다. ⑧ 부작용의 발생 시 적절한 대처를 위하여 정맥 주사로를 확보합니다.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나요? ① 검사 전에는 구강 마취와 함께 정맥 주사를 맞으며 가스 제거제를 복용하시게 됩니다. ② 구강을 통해 내시경을 식도, 위, 십이지장으로 삽입하며, 이때 구역질이 날 수도 있으나 대부분 수면상태를 유도한 후 검사를 시행하므로 환자가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③ 내시경을 통해 가는 관을 담관이나 췌관으로 삽입하고 조영제를 주입한 후 방사선 촬영을 합니다. ④ 검사 시간은 대개 10-20분 정도 소요됩니다. 하지만, 병변이 있어 세포진 검사나 조직검사를 하는 경우나 진단적 목적 이외에 필요에 의하여 치료적 시술을 시행하는 경우(유두 괄약근절개술, 플라스틱 또는 금속 스텐트 삽입, 담석 및 췌석 제거술, 담췌관 확장을 위한 풍선 확장술 등)에는 시간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특히, 본 시술의 경우 진단이 이루어지면서 동시에 각종 치료적 시술의 시행 여부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아 상황에 따라 시행되는 치료적 시술이 가변적이므로 시술 전 예상 보다 추가적인 치료적 시술이 더 필요할 수도 있고 시간도 지연될 수 있습니다. 검사가 끝난 뒤 어떻게 하나요? ① 검사 후에는 수면제의 작용에 의해 약 1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신 후 의식이 완전히 회복된 상태에서 귀가하셔야 합니다. ② 검사 후에도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남아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당일에는 운전을 하시면 안되며,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하셔야 합니다. 또한 수면제의 작용에 의해 검사 시행 자체를 기억하시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검사 당일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하셔야 합니다. ③ 대부분의 경우 식사는 시술 후 4시간 정도 후에 하실 수 있지만 추가적으로 치료적 시술이 시행된 경우 다음날 아침까지 병원에서 금식을 지속하면서 경과 관찰을 시행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식사를 시작할 경우 첫 식사는 평소보다 가볍게 하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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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74% 2017.09.29
병원소개 (1)

수면 내시경 검사, 이제 안심하고 받으세요- 이상협 교수팀, 수면 진정 효과를 2배 이상 개선하는 방법을 세계 최초 전향적 임상시험으로 밝혀내- 수면 담췌관 내시경 시행 시, 적정한 수면 진정 효과를 본 환자 비율, (새로운 방법(비교군) 75.5% vs 기존 방법(대조군) 36.8%) 서울대학교암병원 췌장담도암센터 이상협 교수(내과) 연구팀은 프로포폴을 사용하지 않고도, 수면 담췌관 내시경 시 수면 진정 효과를 2배 이상 개선시킬 수 있음을 세계 최초로 밝혔다. 수면 내시경 검사를 위해서는 수면 진정제와 통증 마취제를 함께 투여한다. 수면 진정제로는 미다졸람(midazolam)과 프로포폴(propofol)이 있다. 미다졸람은 부작용의 위험은 작으나 수면 진정 효과가 떨어진다. 프로포폴은 수면 진정 효과가 우수하나 호흡 곤란 등 부작용의 위험이 크다. 임상 현장에서는 안전성을 이유로 미다졸람을 주로 사용하나, 수면 내시경 검사 중 잠에서 깨는 등 일부 환자들의 고통이 컸었다. 최근 연구에서는 수면 진정제 중 하나인 덱스메데토미딘(dexmedetomidine)과 미다졸람을 함께 투약하면, 수면 진정 효과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외과적 수술이나 동물실험에서 밝혀진 것으로, 수면 내시경 검사에서는 확인된 바 없었다. 연구팀은 내시경역행췌담관조영술(ERCP, endoscopic retrograde cholangiopancreatography)(보충설명2)을 앞둔 환자 110명을 대상으로 덱스메데토미딘의 유효성을 검증하는 전향적 임상시험을 세계 최초로 했다. 연구팀은 환자들에게 미다졸람과 메페리딘(meperidine, 통증 마취제 일종)을 투약 시킨 후, 비교군(53명)에는 덱스메데토미딘을 대조군(57명)에는 생리식염수를 투여했다. 그 후 내시경 검사 중 수면 진정 효과와 부작용을 비교 했다. 환자가 수면 진정 효과를 얼마나 느끼는지 수치화 한 것이 RSS(Ramsay Sedation Scale, 1~6점)(보충설명3)다. RSS는 검사 중 환자의 반응으로 등급을 매기는데, 점수가 높을수록 수면 진정 효과는 큰 것으로 본다. 수면 내시경 검사 시, RSS가 3점 이상이면 적정한 수면 진정 효과로 본다. 3점은 환자가 진정 상태에서 의료진의 명령에만 단순히 반응하는 것이다. 가 지속적으로 3점 이상인 환자의 비율을 살펴본 결과, 비교군에서는 75.5%(40명)인 반면 대조군은 36.8%(21명)로 낮게 나타났다. 적정한 수면 진정 효과를 위해 추가로 투약된 미다졸람 용량도 비교군이 대조군에 비해 적었다. 이는 덱스메데토미딘 병용 투약이 수면 진정 효과를 상승시켜, 추가로 필요한 수면 진정제(미다졸람)가 적은 것이다. 이는 수면 마취 후 회복 시간에도 영향을 미쳐, 검사 후 15분 이내 회복하는 비율이 비교군은 68%인 반면 대조군은 32%로 나타났다. 비교군이 대조군에 비해 수면진정제(미다졸람)를 적게 사용했기 때문이다. 환자의 고통과 만족도에서도 차이가 났다. 내시경 검사 후 설문 조사에서 비교군의 고통지수(0~100점)는 12점인 반면, 대조군은 32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비교군의 만족지수(0~100점)는 82점인 반면, 대조군은 59점으로 낮게 나타났다. 양 군 모두, 심각한 부작용은 없었으나. 검사 중 산소 공급을 한 경우가 비교군에는 1회인 반면 대조군에는 11회로 나타났다. 미다졸람과 덱스메데토미딘 병용투여는 뇌에 있는 GABA(gamma aminobutyric acid) 수용체(신경전달물질의 수용체)를 활성화시켜 진정효과를 상승시키는 것으로,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상협 교수는 “프로포폴은 수면 진정 효과가 뛰어나나 치료 범위가 상당히 좁아, 조금만 과량을 사용해도 치명적일 수가 있다” 며 “최소의 부작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밝혀진 미다졸람 덱스메데토미딘 병합요법이 그 역할을 크게 해 줄 것으로 생각된다” 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소화기내시경 분야의 최고 권위 학술지인 'endoscopy'지 4월호 표지논문으로 발표했다. 보충설명1. 프로포폴○ 정의:- 수면마취제라고 불리는 정맥마취제(정맥주사를 통해 약물을 투여하여 마취하는 의약품)의 한 종류- 프로포폴은 신경전달물질에 작용하는 GABA 수용체에 영향을 주어, 중추신경을 빠르게 억제함으로써, 통증을 없앤다. 대부분 간에서 대사되고, 대사 후 소변을 통해 배출됨. 대두유 등과 함께 제조된 프로포폴 유탁액으로 사용되어 '우유주사'라는 별칭이 붙음.○ 활용:- 수술시 전신마취 또는 인공호흡 중인 중환자의 진정을 위해 쓰이고, 수면내시경 등을 할 때에도 사용됨.○ 효능:- 정맥주사기 때문에 투여방법이 간단하고, 투여 후 체내분포 및 대사가 빨리 일어나, 단시간 마취 시 적합하다. 빠른 대사속도로 체내에 거의 축적되지 않으므로, 지속적인 장시간 마취 유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마취 깊이의 조절이 쉽고, 마취로부터의 회복도 빠른 편이다.○ 부작용: - 무호흡과 혈압저하 현상을 비롯하여 두통어지러움복부/기관지 경련구토흥분착란 증상 있음. - 불면증을 없애고, 피로 및 불안감 해소, 기분이 좋아지는 등 환각을 일으키는 효과도 있어 환각제 대용으로 오남용 사례가 있으며, 정신적 의존성 즉 중독증상을 유발할 수 있음. - 2010년 8월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11년부터 프로포폴을 향정신성의약품(마약류)으로 지정 발표함. 2. 내시경역행췌담관조영술(ERCP)○ 내시경역행췌담관조영술(ERCP)은 내시경을 십이지장까지 삽입하고 '십이지장 유두부'라고 하는 작은 구멍을 통하여 담관(쓸개즙 즉 담즙이 내려오는 관) 및 췌관(췌장액이 내려오는 관) 입구에 조영제(X선 촬영 때에 음영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물질)를 주입시킨 후, X선 촬영을 하여, 담관 및 췌관의 병변을 관찰하는 검사○ 검사소요 시간은 환자에 따라 다르나, 평균 30분에서 길면 한 시간 이상 걸려 수면 마취가 반드시 필요한 검사임.3. RSS○ RSS는 환자가 얼마나 진정상태에 있는지, 수치상으로 나타내기 위해, 수면 진정상태에 있는 환자의 반응에 따라 아래와 같이 6단계로 나눔. Ramsay Sedation Scale score responsiveness 1 불안, 격앙상태 2 협조적, 지남력이 있으며, 평온한 상태 3 단지 명령에 반응 4 미간을 가볍게 두드릴 때 또는 큰 소리에 반응 5 미간을 가볍게 두드릴 때 또는 큰 소리에 느리게 반응 6 미간을 가볍게 두드릴 때 또는 큰 소리에 무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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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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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및 목적 서울대학교병원 감염관리팀은 국내 감염관리 분야의 선구자로 1979년 처음 감염관리우원회를 설치 및 운영 하였다. 1991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감염관리실로 창설되어 최초의 감염관리간호사를 배치하였다. 현재는 감염관리센터 내 감염관리팀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환자 및 직원들을 의료관련감염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의료관련감염감시, 유행발생 역학조사, 감염관리 청책수립, 교육자료 개발, 감염관리 교육 및 연구, 상담, 자문 등 원내 감염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자격요건 - 병원 내 환자, 보호자, 방문객, 직원, 환경에 감염의 전파와 확산을 방지하고, 의료관련감염의 발생을 예방 및 관리하기 위한 지식과 기술을 겸비한 자 - 자격증 취득 가능 감염관리전문간호사 (보건복지부) 감염관리실무전문가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감염관리 및 역학 전문가(미국 감염관리 및 역학 전문가 자격 관리 위원회와 미국 공인 시험기관 주최) 활동 1) 의료관련감염 발생에 대한 감시활동 ① 중환자실 의료관련감염(혈류감염, 요로감염, 폐렴) 감시 ② 혈액종양 병동 의료관련감염 감시 ③ 주요 진료과 수술부위 감염 감시 ④ 다제내성균 감시 2) 병원감염 유행발생에 대한 역학조사 ① 병원의 토착발생과 유행발생에 대한 역학조사 및 개선활동 ② 중재활동 → 관찰조사, 감염관리 강화, 환경검사, 특정 관리방법 제시 등 ③ 지침 검토 및 교육 3) 신종감염병관리 ① 감염관리 자문 ② 정책 및 지침 개발 ③ 감염관리교육자료 개발 ④ 원내 감시체계 운영 ⑤ 직원감염관리 교육 및 실습 ⑥ 의료진 지도/감독 4) 손위생 증진 활동 및 감시 ① 본원, 어린이병원, 암병원의 손위생 모니터링 ② 우수부서 및 우수직원 표창 ③ 손위생 활동 지원 및 행사 5) 감염관리교육 ① 매년 원내/외생을 위한 감염관리과정 개최 ② 감염관리 보수교육 ③ 전직원 필수 기본교육 중 감염관리교육 ④ 신규직원 감염관리교육 ⑤ 감염관리 사이버교육 ⑥ 부서별 의료진, 환자, 보호자, 필요 시 외부 의료진 교육 ⑦ 기타 감염관리 관련 교육 6) 감염관리 중재 활동 ① 중환자실 감염관리 중재 Task Force Team 운영 ② 다제내성균 관리 ③ 환경청소 및 관리 ④ 감염관리 라운딩 ⑤ 신종감염병 대응 감염관리 ⑥ 손위생 증진 활동 및 감시 7) 감염관리위원회 및 실무위원회 결정 ① 감염관리위원회 회의 운영 →병원 전체 감염관리 안건 검토 및 결정 ② 감염관리실무위원회 회의 운영 →주요 감염관리 안건 검토 및 결정 8) 감염관리 상담 및 자문 ① 원내 각 부서의 전화, 이메일 상담 ② 지침 제공 및 방문, 개선활동 ③ 원외 전국 의료기관 문의 상담 및 자문 제공 9) 감염관리 지침 및 정책 개발 ① 병원 감염관리 지침 개발 및 개정 ② 감염관리 최신 지침 검토 및 수정 ③ 지침 준수 여부 확인 및 평가 10) 감염감시검사 ① 인공신실 물배양 ② 중앙공급과 생물학적 표지자 배양 ③ ERCP 내시경 기구 배양 ④ 주사조제파트 소독제 배양 ⑤ 기타 역학조사 관련 감염감시검사 11) 직원감염관리 ① 직원 감염질환 노출 사례 조사 및 보고 ② 직원감염관리 정책 개발 12) 법정감염병 환자 관리 및 격리 ① 법정감염병 발생 상시 감시 및 신고업무 ② 법정감염병 발생 병동 방문/유선 정보공유 ③ 법정감염병 관리 및 격리 지침 제공 ④ 법정감염병 환자, 보호자, 의료진 교육 13) 감염관리소식지 발간 ① 감염관리소식지 발간 14) 연구 및 학술활동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 > 전문/전담 간호 > 전문간호 > 감염관리
정확도 : 99% 2022.12.16

역사 및 목적 서울대학교병원 감염관리팀은 국내 감염관리 분야의 선구자로 1979년 처음 감염관리우원회를 설치 및 운영 하였다. 1991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감염관리실로 창설되어 최초의 감염관리간호사를 배치하였다. 현재는 감염관리센터 내 감염관리팀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환자 및 직원들을 의료관련감염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의료관련감염감시, 유행발생 역학조사, 감염관리 청책수립, 교육자료 개발, 감염관리 교육 및 연구, 상담, 자문 등 원내 감염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자격요건 - 병원 내 환자, 보호자, 방문객, 직원, 환경에 감염의 전파와 확산을 방지하고, 의료관련감염의 발생을 예방 및 관리하기 위한 지식과 기술을 겸비한 자 - 자격증 취득 가능 감염관리전문간호사 (보건복지부) 감염관리실무전문가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감염관리 및 역학 전문가(미국 감염관리 및 역학 전문가 자격 관리 위원회와 미국 공인 시험기관 주최) 활동 1) 의료관련감염 발생에 대한 감시활동 ① 중환자실 의료관련감염(혈류감염, 요로감염, 폐렴) 감시 ② 혈액종양 병동 의료관련감염 감시 ③ 주요 진료과 수술부위 감염 감시 ④ 다제내성균 감시 2) 병원감염 유행발생에 대한 역학조사 ① 병원의 토착발생과 유행발생에 대한 역학조사 및 개선활동 ② 중재활동 → 관찰조사, 감염관리 강화, 환경검사, 특정 관리방법 제시 등 ③ 지침 검토 및 교육 3) 신종감염병관리 ① 감염관리 자문 ② 정책 및 지침 개발 ③ 감염관리교육자료 개발 ④ 원내 감시체계 운영 ⑤ 직원감염관리 교육 및 실습 ⑥ 의료진 지도/감독 4) 손위생 증진 활동 및 감시 ① 본원, 어린이병원, 암병원의 손위생 모니터링 ② 우수부서 및 우수직원 표창 ③ 손위생 활동 지원 및 행사 5) 감염관리교육 ① 매년 원내/외생을 위한 감염관리과정 개최 ② 감염관리 보수교육 ③ 전직원 필수 기본교육 중 감염관리교육 ④ 신규직원 감염관리교육 ⑤ 감염관리 사이버교육 ⑥ 부서별 의료진, 환자, 보호자, 필요 시 외부 의료진 교육 ⑦ 기타 감염관리 관련 교육 6) 감염관리 중재 활동 ① 중환자실 감염관리 중재 Task Force Team 운영 ② 다제내성균 관리 ③ 환경청소 및 관리 ④ 감염관리 라운딩 ⑤ 신종감염병 대응 감염관리 ⑥ 손위생 증진 활동 및 감시 7) 감염관리위원회 및 실무위원회 결정 ① 감염관리위원회 회의 운영 →병원 전체 감염관리 안건 검토 및 결정 ② 감염관리실무위원회 회의 운영 →주요 감염관리 안건 검토 및 결정 8) 감염관리 상담 및 자문 ① 원내 각 부서의 전화, 이메일 상담 ② 지침 제공 및 방문, 개선활동 ③ 원외 전국 의료기관 문의 상담 및 자문 제공 9) 감염관리 지침 및 정책 개발 ① 병원 감염관리 지침 개발 및 개정 ② 감염관리 최신 지침 검토 및 수정 ③ 지침 준수 여부 확인 및 평가 10) 감염감시검사 ① 인공신실 물배양 ② 중앙공급과 생물학적 표지자 배양 ③ ERCP 내시경 기구 배양 ④ 주사조제파트 소독제 배양 ⑤ 기타 역학조사 관련 감염감시검사 11) 직원감염관리 ① 직원 감염질환 노출 사례 조사 및 보고 ② 직원감염관리 정책 개발 12) 법정감염병 환자 관리 및 격리 ① 법정감염병 발생 상시 감시 및 신고업무 ② 법정감염병 발생 병동 방문/유선 정보공유 ③ 법정감염병 관리 및 격리 지침 제공 ④ 법정감염병 환자, 보호자, 의료진 교육 13) 감염관리소식지 발간 ① 감염관리소식지 발간 14) 연구 및 학술활동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 > 전문/전담 간호 > 감염관리
정확도 : 99% 2022.02.09

외래 진료과 내과(호흡기, 순환기, 소화기, 내분비, 혈액종양, 신장, 알레르기, 류마티스, 감염) , 신경과 , 신경외과 , 재활의학과 , 핵의학과 , 방사선종양학과 , 주사치료실 , 가정의학과 외래 ※선택명을 클릭하시면 해당 위치로 이동됩니다. 내과외래 - 주요업무 > 진료와 관련된 질환 상담 및 진료당일 결과 설명 > 진료 후 검사 예약 업무 및 주의 사항에 관한 설명 및 교육 > 진료관련 전화상담 > 진료 후 추가 상담 및 자가 혈압교육 > 내분비 센터 진료와 관련된 질환 상담 및 진료당일 결과 설명 > 알레르기 면역요법 주사 및 교육 > 알레르기 면역치료실 운영 > 조영제 사용 CT 관련 진료 조정 > 입원 전 시술 등에 대한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 및 상담 > 외래 환자 기본간호 업무 > 외래 물품관리 및 환경관리 신경과외래 - 주요업무 > 신경계 질환과 관련된 진료상담 및 교육 > 보톡스 클리닉관련 주사 환자 간호 상담 및 교육 > ALS 클리닉관련 치료 전.후 간호 상담 및 교육 > 파킨슨 치매 클리닉관련 치료 전,후 간호 상담 및 교육 > 뇌심부 자극술 관련 상담 > 뇌졸중 치료와 재발 방지를 위한 간호 상담 신경외과외래 - 주요업무 > 신경외과 외래환자의 진료 상담 및 설명 > 신경외과 수술, 입원 관련 상담 및 설명 > 뇌수술 후 상담 및 교육 > 척추수술 후 상담 및 교육 > 수술 전 검사 이유 및 과정 설명 > 약 복용 상담 > 감마나이프 관련 상담 및 설명 > 뇌심부자극술 관련 상담 및 설명 재활의학과외래 - 주요업무 > 재활환자의 진료 및 상담 > 각종 과내검사 예약관리(연하곤란검사, 근력검사, 전산화 인지기능검사 등) > 물리치료환자의 안전간호 > 시술 전후 환자의 교육 및 상담(Botox, TPI, ESI, 관절강내주사 등 ) > 보조기, 절단지 클리닉 상담 및 예약 > 요통, 오십견, 대퇴사두근 강화운동 교육 핵의학과외래 - 주요업무 : > 핵의학검사 예약 및 상담 > 약물부하검사에 관련된 간호 > 방사성옥소 치료환자의 치료예약 및 교육 > 특수한 핵의학검사(MIBG, Octreotide Scan 등) 예약 및 상담 > Sr-89 치료환자의 치료예약 및 상담 방사선종양학과외래 - 주요업무 > 방사선치료 환자의 진료 및 검사 예약 관리 > 방사선치료 스케줄과 부작용에 대한 상담 > 방사선치료환자의 교육 및 상담 > 강내 방사선치료 시 환자간호 및 교육 주사치료실 - 주요업무 > 각종 수액 및 주사(항생제, 예방주사, 인터페론, 조혈제, 백혈구 촉진제, 호르몬 주사) > 수혈 및 사혈술(phlebotomy) > 각종 처치업무(wound dressing, stitch out, enema 등) > 각종 튜브 및 중심정맥관 관리(L-tube & foley cath 삽입 및 교환, PTBD tube dressing, 케모포트와 히크만 카테터 관리) > 각종 천자의 전ㆍ후 간호(복수, 요추, 늑막, 관절천자) > 각종 검사관련 업무(ABGA, blood culture, wound culture, mantoux test등) > 외래 기관지내시경,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ERCP) 등의 시술 전ㆍ후 간호 가정의학과 외래 - 주요업무 >가정의학과 외래환자의 진료 상담 및 설명 >진료당일 결과(혈액검사) 설명 >진료 관련 전화 상담. >통증 환자 교육 및 상담(관절강내 주사, TPI, IMS) >약복용 상담. >건강검진 안내 >채용신체검사, 건강진단서 관련업무 >예방 접종 및 예방 접중후 주의사항 교육 >공단검진과 금연치료 지원사업 시행 주요업무 - 외래환자 간호 - 진료상담 및 진료절차 안내 - 검사설명 및 예약관련 업무 - 약물 부작용시 상담 및 복약상담 - 귀가 후 주의사항 설명 - 외래환자 응급상황 발생시 환자간호 - 불만고객 응대 및 문제 해결 - 진료보조 업무 - 각종 외래환자용 교육자료 제작 및 수정 보완 - 원활한 진료 흐름을 위한 교수별 테이블 관리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 > 환자간호 > 외래간호팀 > 내과계 외래
정확도 : 99%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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