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추척수증"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19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세부전공척추 클리닉(정형외과)
경추/흉추 척수증, 척추 변형/기형, 척추/척수종양, 경추, 요추 디스크/협착증/전방전위증, 골다공증성 척추 골절
척추관 협착증, 추간판 탈출증, 척추 측만증/후만증, 경추 척수증, 제1-2경추 질환
담당교수 정형외과 : 장봉순 교수, 김형민 교수, 장삼열 교수 소개 정형외과 척추클리닉에서는 경추, 흉추, 요추의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합니다. 난치성 척추 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고, 보편적 척추 질환들에서는 기존 치료 방법들의 안전성과 임상 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에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경추·흉추 척수증, 척추 변형· 기형(측만증, 후만증), 원발성 척추 · 척수 종양과 같은 난치성 척추 질환 및 희귀 질환의 치료 경험은 국내· 외에서 탁월합니다. 현미경을 활용하는 미세수술 기법, 수술 중 신경 감시 기법, 기기 고정술 ·인공골·골형성 단백 치료제·골이식 등을 이용한 생역학적 척주 재건술 기법 등을 적절히 활용하여 난이도가 높고 위험한 수술을 최대한 안전하게 시행하며, 임상 결과 역시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아울러 경추·요추 디스크, 협착증, 골다공증성 골절과 같은 비교적 흔한 척추 질환에 대해서도 환자 연고지 근처 동문 병원과 연계하여 충분한 보존적 치료(비수술 치료) 기간을 거쳐서 수술 여부를 결정합니다. 수술 시에는 근육손상을 피할 수 있는 최소침습적 수술 기법을 개발하여 활용함으로서 수술 후 통증 및 기타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상 및 치료 1) 경추·흉추 척수증 운동·배뇨·배변기능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질환으로 후종인대골화증, 황색인대 골화증, 제1-2경추 불안정, 척추·척수 종양, 외상 후유증 및 퇴행성 척추증 등의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원인에 따라 적절한 감압술, 고정 및 재건술, 종양 제거술 등이 필요하며 미세 수술 기법 및 수술중신경감시 장치를 활용하여 최대한 안전하게 시행합니다. 2) 척추 변형·기형(측만증 및 후만증 등) 선천성 척추뼈 기형, 신경 근육 질환(근육병, 뇌성마비, 척수질환등), 감염 후유증(결핵성 척추염 등) 및 기타 여러 가지 증후군과특발성(다른 질환이 없는 경우)등의 원인으로 소아·청소년에서 발생하는 경우와 퇴행성 변화 또는 골절 등 외상 후유증으로 성인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원 정형외과 척추 클리닉은 척추 변형 치료에 있어서 50년 이상 국내외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였습니다. 본원 정형외과 척추 클리닉에서 개발한 수술 기법(척추경나사못을 활용한 변형 교정 및 기기고정술)이 이미 세계적인 표준 치료 방법으로 자리잡았으며, 척추 재건술을 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인공골, 골형성단백치료제 연구 개발에 있어서도 현재 선도적 위치에 있습니다. 3) 척추·척수종양 원발성 척추 종양(골육종, 연골육종, 거대세포종양, 골아세포종, 척삭종 및 기타 육종 등)의 많은 경우 완벽한 외과적 절제와 척주 재건술이 완치를 위해서 필수적입니다. 본원 정형외과 척추 클리닉에서는 90년대 초반 국내 최초 전척추 일괄 절제술(en bloc resection)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바 있으며, 극히 드문 척추의 원발성 골육종에서 20년 이상 장기 생존 증례(환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원발성 척추 종양은 희귀 질환이어서 임상 경험이 있는 병원이 많지 않을 뿐더러 완치 경험이 있는 의사도 매우 드뭅니다. 비교적 드문 척수 종양(경막내외종양, 척수내종양) 치료에 있어서도 미세 수술 기법과 수술중신경감시장치를 활용하여 최대한 안전한 치료 경험을 축적하고 있으며 주요 합병증 없이 완치한 증례를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4) 경추, 요추 디스크·협착증·전방전위증, 골다공증성 척추 골절 경추, 요추 디스크·협착증·전방전위증, 골다공증성 척추 골절은 매우 흔한 퇴행성 척추 질환으로 마비가 없는 경우 대부분 통증 조절이 치료 목적이며 수술적 치료를 우선하지 않습니다. 본원 정형외과 척추 클리닉에서는 환자 연고지 근처 동문 병원과 연계하여 보존적 치료를 충분히 시행합니다. 수술이 필요할 경우에는 근육손상을 피할 수 있는 최소침습적수술 기법을 개발하였고 이를 적극 활용하여 수술 후 통증 및 기타 합병증 발생율이 매우 낮고 안전하며 조기 회복이 가능한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통증센터에서는 다양한 급만성 통증질환을 진료하고 있습니다. 척추질환(척추협착증, 척추수술후통증증후군, 디스크내장증, 추간판탈출증, 척추 염좌, 추간관절증후군, 경추성두통 등), 근골격계질환(퇴행성 골관절염, 건염, 근근막통증증후군 등), 신경병증성통증질환(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신경통, 복합부위통증증후군 등), 암성통증(원발암 통증, 전이성 통증, 치료합병증, 암환자의 퇴행성 통증 등)이 통증센터의 주요 진료 영역입니다. 또한 만성 난치성 통증이 있어서 찾아주신 경우 검사·진단 후 필요 시 타 진료과와의 연계 및 협진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본 통증센터는 각종 통증질환에 대하여 종합적인 진단과 치료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영상검사와 신경기능 검사는 물론, 진단적 신경차단술을 통하여 각종 통증 질환의 원인을 찾습니다. 진단 후에는 약물치료와 신경치료를 통하여 환자의 증상을 조절하고 유지하며, 정상적인 신체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일반적인 치료로 충분하게 호전되지 않는 경우, 원인에 대한 보다 근본적이면서도 신체에 부담이 적은 비수술적 치료를 제시합니다. 난치성 중증 통증 질환에 대해서는 척수신경자극술, 척수강내약물주입술 등의 최신 신경조절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지난 30여년 간 통증센터는 방문하는 환자의 수와 질병의 중증도 면에서 국내 최고의 통증센터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본 통증센터는 이러한 특성을 살려, 진료뿐 아니라 교육과 연구에 있어서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매년 숙련된 통증전문의를 다수 배출하여 보다 많은 환자분들께서 양질의 통증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연구 결과를 매년 발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선진 통증의학을 국내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중국, 동남아, 인도, 중동 등 아시아 각국에 체계적인 통증의학을 전파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통증센터 모든 의료진은 환자분들의 통증을 덜어줌으로써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는 1946년 개설된 이후 상지, 하지 및 척추 등 근골격계의 질환 및 외상에 대한 진료와교육 및연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에서는 수술적 치료 뿐만이 아니라 예방 및 재활 등 비수술적 치료까지 근골격계의 모든 문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1948년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의국 내 대한정형외과학회를 조직하여 대한정형외과학회지 1권 1호를 출간하였고 끊임 없는 노력으로 명실상부 세계적인 교실로 성장하였습니다. 2017년 현재 19명의 교수진이 손, 어깨, 척추, 고관절, 무릎, 발과 발목, 소아청소년정형외과, 종양, 외상 분야로 나뉘어 세분화된 전문적인 진료 및 연구를 시행하고 있으며 임상강사, 전공의, 간호사 및 의국원들과 힘을 합하여 환자를 돌보고 있습니다. 세분화와 협업을 통해 최고 수준의 진료를 제공함은 물론 신속하고 원활한 진료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형외과 진료에 필요한 인체동작분석실, 혈류검사실, 인대검사실, 족부역학검사실 및 골은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공 분야별 특수클리닉 및 센터(슬관절, 척추, 손, 손목, 팔꿈치 질환 및 말초신경질환, 견관절, 고관절, 외상, 근골격종양센터)를 통해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진료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매년 6,000건 이상의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서 연구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연간 논문 출간건수는 200건에 육박하여 단일 교실로는 전세계 10위권의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는 국내 최고의 수준을 유지하면서 더 나아가 세계 어느 병원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수준으로 지금도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1. 주요 치료질환 또는 연구분야 근골격계에 관련된 질환 및 외상, 구조와 기능의 이상에 대해 진단을 하고 이를 내과적, 외과적 그리고 물리학적 방법으로 치료를 합니다. 주요 질환으로 골관절염, 경추/흉추 척수증, 척추 변형 및 기형(측만증, 후만증), 외상, 스포츠 손상, 육종, 뼈 전이암, 골 및 연부조직 종양, 인대 손상, 선천성 및 발달성 질환이 있습니다. 2. 진료 전 유의사항 - 첫 진료를 받는 환자분께서는 1,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결과지를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 외부병원 영상자료는 본관 1층 신·초진 전용창구나 무인CD등록기에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3.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① 정형외과 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본관 1층 신·초진 전용창구에서 진료의뢰서를 접수하고 선택 진료 확인과 진료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② 다른 병의원에서 방사선 사진 등이 담긴 CD를 가져오신 분들은 1층 신·초진전용창구나 무인CD등록기에 등록하시면 됩니다. 다른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하신 분은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결과지를, 복용 중인 약이 있는 분은 약 처방을 가져 오셔서 진료 시에 보여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③ 신·초진 전용창구 오른편 외과계 외래 쪽으로 들어오십시오. 정형외과 외래 간호사실에서 진료실 확인과 진료절차에 관한 안내를 받으십시오. 2) 진료 후 과정 외래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설명간호사실로 오시면 설명간호사가 질병과 관련된 검사 및 수술에 대한 설명, 입원안내, 수술 전후 주의사항이나 귀가 후 주의사항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드립니다. 이상의 진료절차를 모두 마친 후, 수납창구에서 검사예약과 수납을 하시고 처방약이 있는 분들은 수납 맞은편 번호표 발행기에서 처방전을 받으신 다음, 외부 약국에서 약을 사시면 됩니다.
척수 (추)암은 신경에 생기는 종양과 뼈에 생기는 종양으로 구분되며 원발성 종양과 전이성 종양으로 구분됩니다. 척추는 우리의 몸을 지탱하는 뼈를 말하며 척수는 이 뼈로 보호되어 있는 신경을 의미합니다. 척수(추)암은 국내에서 연간 약 200명 정도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양성 종양이 2/3 을 차지합니다. 척추전이암은 다른 장기의 종양 (예. 간, 유방, 신장, 대장 등)이 척추로 전이를 하여 자리를 잡는 종양으로 전체 암환자의 30% 정도에서 발생하며 암환자의 생존율이 증가하고 진단 기술의 향상으로 진단되는 환자의 수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중 1/3 정도가 수술적 치료를 요합니다. 척수종양의 발생 빈도는 국외문헌에 의하면 중추신경계 종양 중 약 10 ~ 20 %를 차지하며, 인구 10만 명당 3 ~ 10명 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연령적 분포는 40대와 50대에 호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종양의 병리조직학적 진단에 따라 호발 연령에 차이가 있습니다. 신경성 종양, 수막종, 전이성 종양은 40대 전후에서 호발하고, 신경상피 종양은 30대 전후에서 호발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소아가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 척수종양의 14.5 % ~ 19 %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별발생빈도는 여자에 비하여 남자에게서 1~1.5배 많이 발생하며, 종양별로 신경성 종양은 1~1.5배, 신경교종은 1.3배, 전이성 종양은 1.5~1.7배로 남자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지만 수막종은 여자에서 1.5~4배 호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종양은 크게 경막내 및 외의 종양 (intradural vs. extradural)으로 나뉘며 경막내 종양은 다시 신경 안에 있는 수내 종양과 수외 종양으로 (intramedullary vs. extramedullary)로 구분됩니다. 경막외 종양은 90% 이상이 전이성 종양이며 경막 내 종양은 2/3가 양성 종양으로 수술적 치료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원발성 종양의 경우 다른 여타의 종양처럼 발생 원인은 뚜렷하지 않습니다. 다만 신경섬유종증 (Neurofibromatosis) 환자의 경우 다발성 신경초종, 수막종 등이 정상인에 비해 더욱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이성 종양의 경우는 다른 장기의 종양(예. 간, 유방, 신장, 대장 등)이 척추로 전이를 하여 자리를 잡는 것이 원인입니다. 대부분의 환자가 통증 또는 저린감을 호소합니다. 일부 환자의 경우 통증호소와 함께 신경마비가 동반이 되어서 감각 이상 또는 걷지 못하는 증상, 팔을 움직이지 못하는 증상 등으로 내원하게 됩니다.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 공명영상 (MRI), 양전자 단층 촬영 (PET), 뼈 스캔 (bone scan)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영상 검사는 종양의 위치, 범위, 악성도의 성향 등을 파악하는데 이용됩니다. 컴퓨터 단층 촬영 사시간이 짧고 가격이 저렴한 반면 종양의 크기가 작거나 주변의 뇌부종이 적을 경우에는 정상소견을 보이기도 합니다. 주로 뼈 상태를 보기 위해 시행합니다. 자기공명영상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검사로서 수술 전 및 수술 후에도 종양의 상태를 관찰하기 위해 자주 검사하게 됩니다. 특히 조영제를 투여한 후의 영상이 매우 중요하며 최근 들어서는 자기공명영상의 기술적 발전으로 인해 이를 이용한 다양한 방법으로 진단의 정확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양전자 단층촬영 자기공명영상 등에서 종양과 유사한 성격을 보이는 다른 질환들을 감별하고 종양의 악성도를 유추하기 위하여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치료 중에도 종양의 재발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하여 시행되고 있습니다. 뼈 스캔 뼈에 활동도를 평가하는 방법으로 종양이 있는 부위는 방사선 동위원소가 더 많이 침착하는 것을 이용해서 전체 뼈의 전이 상태를 평가합니다. 원발성 종양의 경우 수술적 치료로 대부분의 환자가 완치를 기대 할 수 있으며 악성 종양의 경우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기도 하나 수술이 완치를 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 입니다. 척추전이암은 전체 암 환자 중 30%에서 발생을 하며 이중 1/3이 통증이나 마비로 고통을 받습니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통증 호전 및 보행장애 유지 또는 회복을 위해 척추전이암을 치료 합니다. 보행장애를 호전 시키면 생존 기간이 약 2배 정도로 증가합니다. 척추전이암은 방사선 치료, 수술 및 방사선 수술, 항암치료를 병행합니다. 현재 척추종양센터에서는 매년 약 100 건의 척추전이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에서 통증 완화 및 척추 안정의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보행 장애가 있는 경우 24시간 응급 수술팀의 가동으로 최적의 치료를 위해 경주하고 있습니다. 전이성 척추암이 신경 압박을 하는 경우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였을 때 방사선 치료 단독에 비해 생존율, 보행장애 호전율 등이 월등합니다. 하지만 고식적인 방사선 치료가 불가한 경우 방사선 수술을 할 수 있고, 이의 성적은 고식적인 방사선 치료와 비교하여 동등 또는 더 나은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전이성 척추 종양에서는 수술적 방법과 병행한 방사선 수술 방법이 전 세계적인 추세이고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경우 고식적인 방사선 치료를 합니다. 수술은 삶의 질 향상 및 생존 기간 연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보행 유지 또는 회복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도 환자의 전신 상태를 고려하며 적절한 수술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최근에는 경피적 고정술을 이용한 방법으로도 최소 침습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증례 1). 척추종양센터에서는 절개하는 수술뿐 아니라 통증 조절을 위해 국소마취하에 시행하는 경피적 척추체 성형술 (증례 2), 신경 차단술 등 다양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 센터는 삶의 질 향상 및 암의 퇴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진료 및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증례 1 54세 남자 환자로 폐암 진단을 1년 6개월 전에 받고 항암치료를 하였습니다. 이전부터 허리가 아팠으며 3일 전부터 허리 통증이 악화되고 양측 하지의 힘이 빠지는 증상으로 걷지를 못해 내원하였습니다. 수술 이후 환자는 통증이 호전되고 종양이 잘 제거되어 다시 보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사진] 요추 4번 척추체를 파괴시키면서 신경을 누르고 있는 종양이 관찰됩니다. [사진] 개복술을 하여 종양을 전방에서 제거하고 후방으로 경피적 고정을 하였습니다. 증례 2 종양으로 인한 척추체 파괴로 통증을 호소하여 보행을 못하는 환자로 경피적으로 척추 성형술을 시행하고 나서 통증이 호전되고 다시 보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사진] 뼈만 약해진 경우에는 국소마취 하에 시술로 뼈를 보강합니다. 시술 시간은 15분 이내입니다. 원발성 종양의 환자의 경우 수외 양성종양이면 종양을 모두 적출한 경우 환자는 정상 수명을 누리게 됩니다. 수내 종양의 경우 완전 적출을 한 경우 5년 생존율은 약 85% 정도이며 악성 종양인 경우 1-2 년 정도입니다. 수술의 합병증율은 약 1% 정도입니다. 전이성 종양의 경우 수명은 원발성 종양의 예후에 따르게 됩니다. 전이성 암 환자의 경우 전신상태가 많이 약해진 경우가 많아서 합병증률은 증가하며 약 10% 정도의 환자가 합병증이 생기나 대부분 일시적입니다. 그러나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2-3% 정도에서 있습니다. 보행을 하지 못하는 경우 전체적으로 70% 정도의 환자가 다시 보행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시기적절하게 수술을 해 주면 95% 이상에서 다시 보행이 가능합니다. 최적의 치료 효과를 위해 척추종양센터의 전문의들은 항상 응급 수술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수술적 치료가 끝나고 나면 원발성 종양의 성질에 따라 양성이고 완전 적출이 되었으면 수술 직후로 MRI 검사로 완전 제거를 확인하고 이후 수술 후 1년, 3년, 5년 정도까지 MRI 검사를 해서 재발 여부를 확인합니다. 악성 종양의 경우 추가적인 방사선 또는 항암치료를 요하기도 합니다. 전이성 암의 경우 항암치료는 지속해야 하며 수술부위에 추가적 방사선 치료 또는 방사선 수술을 해야 향후 재발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방사선 수술은 기존의 방사선 치료와는 다른 개념으로 종양이 있는 부위에 집중적으로 방사선을 주고 정상 신경에는 최소한의 방사선만 조사해서 종양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최근에 각광을 받고 있는 치료입니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으며 통증이 한 달 이상 오래 지속되는 경우 정밀 검사를 해서 조기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암환자의 경우 전이성 암의 발생을 항상 염두에 두고 목, 등, 허리의 통증이 발생하면 정밀 검사를 권합니다. 조기에 진단이 되면 그만큼 통증 호전 및 보행유지에 유리합니다.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지체 없이 저희 척추종양센터를 방문해서 상담을 받으시고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척추종양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홈페이지, 스마트도우미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세요. [척추종양 검사 및 치료 동영상] 전이성척추종양의 치료 [full ver.] 뇌척수액검사 안내(성인) [요약판] 뇌척수액검사 안내(성인) [full ver.] 경추수술환자를 위한 올바른자세 및 운동방법 안내 [full ver.] 요추수술환자를 위한 올바른자세 및 운동방법 안내
경추 디스크란 목 쪽 척추인 경추와 경추 사이에 있는 추간판(디스크) 사이로 내부의 수핵이 빠져 나와서 신경근 또는 척수를 누르는 질환이다.
척추관 협착증이란 어떤 원인으로 척추 중앙의 척추관, 신경근관 또는 추간공이 좁아져서 허리의 통증을 유발하거나 다리에 여러 복합적인 신경증세를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척추관이란 척추 가운데 관 모양의 속이 빈 곳으로, 아래위 척추에 의해 추간공이 생기며 가운데 관 속은 뇌로부터 팔다리까지 신경(척수)이 지나가는 통로가 된다. 관 모양은 타원형 또는 삼각형으로 경추 부위(목 쪽)에서 가장 크며 흉추 부위(가슴 쪽)에서 좁아졌다가 요추부(허리 쪽)에서 다시 커진 후 하부로 갈수록 좁아지는 구조를 갖고 있다. 척추관 협착증은 요추부에 주로 많이 발생하는데, 보통 척추관 협착증(척추강 협착증)이라 하는 것은 요추 척추관 협착증(요추관 협착증)이 정확한 표현이다. 이러한 협착증이 경추 부위에 발생하면 경추 척추관 협착증(경추관 협착증)이라고 한다.
[사지(팔, 다리)] 팔과 다리 끝부분이 방사선치료 부위에 포함될 경우, 손톱이나 발톱이 빠질 수 있습니다. 주요 부작용으로는 피부 변화, 운동 범위 제한, 림프부종, 감염 등이 있습니다. 1) 피부 변화 치료 시작 2~3주 후부터 피부가 붓고 붉어지며 가렵거나 따가워질 수 있습니다. 이후 피부가 햇볕에 탄 것처럼 검게 변할 수 있습니다. ▶ 관리 방법 치료 부위에 상처가 생기면 치유가 어렵고 세균에 의한 2차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긁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2) 운동 범위 제한 치료 부위에 관절이 포함되면 관절이 뻣뻣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운동 범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 관리 방법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스트레칭을 수행하세요. 필요시 재활의학과 상담을 통해 적절한 조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3) 림프부종 림프액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팔이나 다리가 두꺼워질 수 있습니다. ▶ 관리 방법 치료 부위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하고, 꽉 끼는 옷은 피하십시오. 림프액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팔이나 다리가 두꺼워질 수 있습니다. [척추] 방사선치료를 시작한 후 일시적으로 치료 부위의 통증이 심해질 수 있지만, 대부분 대증적 치료를 통해 호전됩니다. 주요 부작용으로는 점막염 · 궤양 · 누공, 오심 및 설사, 병적 골절, 신경 장애, 통증 등이 있습니다. 1) 점막염 · 궤양 · 누공 경추나 흉추를 치료할 때 인두나 식도의 점막염이 발생하여, 삼킬 때 불편하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드물게 궤양이나 누공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오심 및 설사 흉추나 요추 방사선치료 시 복강 내 장기가 영향을 받아 식욕 저하, 오심, 설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병적 골절 척추암 환자는 뼈 강도가 약해져 방사선치료 전후에 병적 골절이 발생할 위험이 큽니다. ▶ 관리 방법 일부 환자는 수술적 처치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심하면 의사와 상의하십시오. 4) 신경 장애 척수나 신경 조직이 방사선에 노출되면 드물게 방사선 척수염이 생길 수 있으며, 근력 저하와 괄약근 기능 저하와 같은 비가역적 신경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관리 방법 증상이 심각하다면 반드시 의료진에게 알려 적절한 치료를 받으세요.
- 경추척수증 수술 환자 2년 이상 추적 관찰 기반 장기 예후 예측하는 머신러닝 모델 개발- 예측 정확도(AUROC) 0.90으로 높아...수술 후 신경기능 회복 정도 정확히 예측 가능 [사진] 경추척수증 환자의 경추 MRI. 경추 부위 척수신경(흰색 동그라미)이 압박을 받아 좁아진 모습이 나타남. 출처_Radiology(2015), DOI:https://doi.org/10.1148/radiol.2015142384 경추척수증 수술 후, 예후가 좋아도 매년 불필요한 추적 관찰을 받아야 했던 기존 진료 시스템을 개선할 길이 열렸다.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수술 예후가 좋은 경추척수증 환자를 선별하는 인공지능을 개발해 진료 일정 최적화를 통한 의료 자원의 효율적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과 공현중 교수(서예찬 연구원, 정서이 연수생)와 신경외과 김치헌 교수 공동연구팀은 2015년 7월부터 2017년 4월까지 경추척수증으로 수술 받은 환자의 신경기능 회복 상태 등 임상정보를 추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장기적 수술 예후를 예측하는 AI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경추척수증은 경추(목뼈) 부위의 신경이 압박을 받아 손상되는 질환으로, 손 움직임이 어렵거나 걷기 힘들어지는 등 운동신경감각신경 마비를 유발할 수 있다. 치료를 위해 척수신경이 지나는 부위(후궁)를 열고 압박을 풀어주는 경추후궁성형술을 실시한다. 이 수술 후 모든 환자는 예후를 추적 관찰하기 위해 수술 후 1년 동안은 수개월에 한 번씩, 2년부터는 매년 한 번씩 정기적으로 외래진료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신경기능을 빠르게 회복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환자는 정기적인 외래진료가 불필요할 수 있다. 실제로 이처럼 예후가 좋은 환자는 불편감을 잘 느끼지 않기 때문에 외래진료에 노쇼(No-show)하는 문제도 생긴다. 환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병원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려면, 맞춤형 추적 관찰 일정을 수립할 수 있도록 예후가 좋은 환자를 미리 선별할 필요가 있었다. 연구팀은 경추척수증 환자 80명의 수술 후 임상정보를 바탕으로 장기 예후를 예측하는 AI모델을 개발했다. 이 모델은 성별, 연령, BMI, 합병증, 수술 전후 신경기능 등의 변수를 머신러닝 기법으로 분석하고, 수술 2년 후 신경기능 회복상태를 예측하도록 설계됐다. 환자의 신경기능은 임상에서 널리 사용되는 JOA 점수(일본정형외과학회점수)로 측정했으며, 17점 만점에 14.25점 이상이면 신경기능이 잘 회복돼 예후가 좋은 상태로 간주했다. 성능 분석 결과, 머신러닝 모델의 민감도, 특이도, 정확도는 각각 97%, 88%, 94%였다. 특히 AUROC(곡선아래면적) 수치는 0.90으로, 이는 예후가 좋은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를높은 정확도로 구별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림] 머신러닝 모델 예측 결과에 대한 각 변수의 영향. SHAP 기법으로 분석한 결과, 수술 12개월째 JOA 점수가 예측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남 또한, 예측에 대한 각 변수의 영향을 SHAP 기법으로 분석한 결과, 수술 12개월째 JOA 점수가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도 ▲수술 6개월1개월3개월째 JOA 점수 ▲BMI ▲수술 전 JOA 점수 ▲성별 ▲연령 ▲MRI 뱀눈징후 ▲수술 전 보행상태 등의 순으로 많은 영향을 미쳤다. 추가적으로 2020년 9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수술 받은 환자 22명의 데이터를 활용해 이 모델의 성능을 검증한 결과, AUROC 0.86으로 우수한 성적이 일관되게 나타났다. 김치헌 교수(신경외과)는 이번 연구를 통해 경추척수증 진료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해 의미가 크다며 AI로 예측된 예후가 좋은 환자는 병원 방문 빈도를 줄이는 등 최적화된 일정으로 진료 받을 수 있어, 환자 경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BMC 의학 정보학 및 의사 결정(Medical Informatics and Decision Making) 최근호에 게재됐다. 한편, 서울대병원은 이번 경추척수증 수술 예후 예측 인공지능 뿐 아니라 과거 낙상 위험 예측 인공지능을 통한 낙상 방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최첨단 병원을 구현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융합의학과 공현중 교수, 신경외과 김치헌 교수
[사진1] 신경외과 이창현 교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이창현 교수가 지난 4월 대한신경외과학회에서 개최한 제40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송진언 학술상을 수상했다. 송진언 학술상은 신경외과학회에서 발표된 SCI(E) 학술지 중 뇌와 척추 등 신경외과 전 영역에서 가장 탁월한 학술 업적을 거두고 신경외과학 분야 발전에 공헌한 학자를 매년 1명씩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송진언 학술상을 수상한 이창현 교수는 국내에서는 처음, 세계에서 두번째로 경추 후종인대골화증 환자의 유전자 전체를 분석한 정밀의학 연구를 수행했다. 후종인대골화증은 경추의 후종인대가 뼈로 바뀌어 두꺼워져 점차적으로 척수가 손상되고 그 정도가 심하면 사지마비까지 이를 수 있다. 특히 후종인대골화증은 아직까지 원인과 진행을 막을 방법이 알려지지 않은 질환이다. 이 교수는 후종인대골화증 환자와 건강 대조군의 유전정보를 분석해 염증을 조절하는 유전자가 후종인대골화증의 발생에 관여할 가능성이 높음을 밝혀냈다. 이 연구 결과를 척추관련 최고 저널 The SPINE 게재했고 그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교수는 후종인대골화증은 전 세계에서 한국과 일본에서만 유독 높은 빈도를 보이는 질환이기 때문에 연구도 우리 스스로 해야한다며 서울대병원의 정밀의료 인프라와 방대한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원인 유전자의 발견 및 치료제 개발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2] 신경외과 이창현 교수가 제40차 대한신경외과학회춘계학술대회 송진언 학술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울대병원 이창현 교수, 후종인대골화증의 원인과 치료법까지 소개 [그림1] 후종인대골화증의 발생 과정 후종인대골화증은 경추에 주로 나타나기 때문에 목 디스크와 함께 대표적인 경추질환으로 꼽힌다. 하지만 흔한 질환은 아니어서 발병을 해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를 방치하면 팔다리의 마비까지 이어질 수 있어 질환에 대해 제대로 알고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후종인대골화증의 개념과 원인, 그리고 치료법까지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이창현 교수와 정리해 봤다. Q1. 후종인대골화증이란? 뼈와 뼈 사이에는 움직임을 유지하면서 어긋나지 않도록 지지해 주는 인대가 존재한다. 목 부위 경추에서도 뼈 사이를 테이프처럼 이어주는 인대가 자리 잡고 있다. 후종인대골화증은 경추의 운동성을 유지하기 위해 존재하는 종인대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뼈처럼 단단하게 굳어지고 두꺼워져 척수 신경을 압박해 신경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손 저림, 통증, 감각 및 근력 저하로 시작해 보행, 배뇨, 배변 장애가 생기고 심한 경우 사지마비가 발생한다. Q2. 발생 원인은? 후종인대골화증은 가족 간의 발병률이 일반인보다 높은 것으로 보아 유전적 요소가 작용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기계적으로 고개를 많이 숙이는 등 목의 과사용, 혹은 쌀이나 비타민A의 과량 섭취 등이 후종인대골화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만약 갑상선 항진증, 당뇨병 등의 전신 질환이 있다면 후종인대골화증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Q3. 진단과 검사 방법은? 환자의 증상을 토대로 후종인대골화증이 의심된다면 방사선 검사나 전산화 단층촬영을 통해 진단해 볼 수 있다. 단순 방사선 검사에서는 후종인대의 골화를 관찰할 수 있으며 전산화 단층촬영으로는 골화된 종괴의 모양과 크기, 척수 압박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Q4. 유전질환인가? 퇴행성 질환인가? 후종인대골화증은 주로 동아시아에서 많이 나타난다. 백인의 경우 전체 인구의 0.1~0.2% 정도 발생하지만, 우리나라는 약 5~12%에서 발생한다. 한국인이 서양인에 비해 약 100배가량 높은 발생률을 보인다. 민족적 차이가 분명하기 때문에 후종인대골화증은 유전질환으로 추정된다. 그 증거로는 ▲동아시아인의 높은 발병 빈도 ▲남자에서 많이 발병 ▲아버지로부터의 유전(아버지가 있으면 아들도 있을 확률 약 25%) 등이 있다. 하지만 후종인대골화증의 원인이 꼭 유전 때문이 아니라 퇴행성 질환(복합질환)이라는 의견도 있다. 그 이유로는 ▲주로 중년 이후 발생(4~50대 이후) ▲수술 후 후종인대골화증의 증식 중단 등이 있다. 그림 2, 3 [그림2] 유전 질환의 증거 [그림3] 퇴행성 질환의 증거 Q5. 후종인대골화증의 치료법은? 현존하는 후종인대골화증의 치료방법은 수술뿐이다. 수술 방식은 앞쪽으로 하는 전방 수술과 뒤쪽으로 하는 후방 수술 두 가지가 있다. 전방 수술은 골화된 후종인대를 직접 제거하고, 후방 수술은 골화된 후종인대 자체를 제거하지는 않지만 신경이 지나가는 길을 넓히는 방식이다. [그림4] 후종인대골화증의 수술 방법 전방 수술은 보통 척수를 심하게 누르거나 몸이 앞으로 굽은 경우에만 시행한다. [그림5] 전방 수술하는 경우 후방 수술의 경우, 수술 후 후종인대골화증이 다시 자랄 수 있다. 평균 통계에 의하면 약 10년 정도 관찰했을 때, 60%의 환자에서 수술 이후 후종인대골화증이 계속 자란다. 하지만 그 60%의 환자들 중 후종인대골화증 증식으로 인해 추가 수술을 다시 받는 경우는 약 8%에 불과하다. 이는 후방 수술 이후 후종인대골화증이 좀 더 자랄 수는 있지만 추가 수술이나 치료를 요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나라에서는 전체 후종인대골화증 수술의 60~70% 정도가 후방 수술로 이루어진다. Q6. 언제 수술하면 좋을까? 가장 중요한 것은 수술하는 시기를 정하는 것이다. 굳은 인대가 척수를 누르면 비틀거리거나 휘청거리며 걷는 현상이 생기게 된다. 이렇게 넘어질 것 같이 불안한 증상이 발생할 때,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 [그림6] 후종인대골화증 수술 시기 Q7. 약물 치료법은? 후종인대골화증은 아직 원인을 정확하게 모르는 병이기 때문에 약물 치료법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새로운 유전 연구 방법들이 나오면서 후종인대골화증과 관련된 연구도 많이 진행되고 있다. 과거에는 후종인대골화증이 뼈 혹은 인대와 관련된 유전자로부터 비롯된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최근 발표된 연구에서는 염증이 후종인대골화증을 유발한다는 결과가 관찰됐다. 류마티스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면역 체계가 자신의 건강한 세포, 조직 등을 공격)과 관련이 높다는 것이다. 그래서 현재 연구 단계에서는 실험적으로 염증을 가라앉히는 약을 써보기도 한다. Q8. 끝마치며 환자분들이 병원에 내원해 후종인대골화증 진단을 받은 후,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고 겁을 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후종인대골화증은 아직까지는 잘 모르는 병이기 때문에 약물 치료나 식이, 운동 등의 치료법은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어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후종인대골화증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수술을 통해 제거를 하거나 신경 통로를 넓혀 증상을 없앨 수 있습니다. 따라서 너무 무서워하지 말고 의료진과 함께 해결책을 찾기를 바랍니다. [사진] 신경외과 이창현 교수
목 뒤 내시경 수술로, 일자목 안전하고 빠르게 치료- 신경외과 정천기 김치헌 교수팀, 후방접근경추내시경수술 시행 - 일자목 환자 74%, 정상 목뼈 곡선 회복- 수술 후 다음날 퇴원, 후유증도 적어목 뒤 최소 부위만을 절개하고 시행하는 내시경 수술이 일자목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이 수술은 일자목을 유발하는 디스크의 작은 부분만을 제거하기 때문에 목뼈 전체에 주는 영향이 적고, 수술 후유증을 최소화한다는 장점이 있다.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정천기, 김치헌 교수팀은 이 결과를 국제 학술지 '통증 의사'(Pain Physician) 최근호에 발표했다.사람의 목은 7개의 뼈로 이뤄져있다. 각 뼈 사이에는 외부의 충격을 흡수하고,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는 디스크가 있다. 디스크는 큰 충격을 받거나 나이가 들면 밖으로 튀어나와 척수나 주변 신경을 압박하는데, 이때 환자는 목과 팔 등에 극심한 통증을 느낀다. 통증은 환자가 목을 앞으로 숙여야만 줄어드는데, 이는 목뼈의 전체적인 형상을 'C자형' 곡선에서 '일자형'으로 바꾸는 원인이 된다.기존에 일자목은 목 앞부분을 절개해 통증을 유발하는 디스크 전체를 제거하고 빈 공간을 인공관절로 채우거나, 위 아래 뼈를 인위적으로 고정하는 방법으로 수술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목에 흉터가 크게 남고 주변 정상 조직에 손상을 주는 등의 부작용이 있었다.연구팀이 시행한 '후방접근경추내시경수술'은 목 뒤 8~9mm만을 절개한 후 내시경을 통해 튀어나온 디스크 조각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수술 다음날 퇴원이 가능하고, 1주일 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절개 부위가 작아 흉터에 대한 부담도 적다.연구팀은 2010~2015년 23명의 일자목 환자에게 '후방접근경추내시경수술'을 시행하고, 3개월간 예후를 살폈다.그 결과,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팔과 목의 통증이 감소했다. 통증이 줄어들면서 환자는 목을 바로 피거나 젖힐 수 있게 되고, 자연스레 74%(17명)의 환자에서는 목뼈의 C자형 곡선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됐다.정천기 교수는 “경추수핵탈출증(목디스크)는 약물 치료 등으로 대부분 좋아지지만 일부 환자는 수술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목 뒤로 하는 수술은 목의 정상 곡선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이번 연구를 통해 오히려 환자의 통증과 목의 곡선 회복에 효과적임이 입증됐다”고 말했다.정 교수는 “후방접근경추내시경수술은 '환자 중심'의 수술로, 정상 척추를 보존하는 치료의 가능성을 한층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병원 통증센터에서는 다양한 급만성 통증질환을 진료합니다. 척추질환(척추협착증, 척추수술후실패증후군, 디스크내장증, 염좌, 경추성두통 등), 비척추질환(어깨 질환, 퇴행성 골관절염, 건염, 근근막통증증후군 등), 신경병증성통증질환(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신경통, 섬유근육통, 복합부위통증증후군 등)이 저희 통증센터의 진료 영역입니다. 위 질환 이외에도 난치성 통증이 있어서 찾아주신 경우 검사·진단 후 필요 시 적절한 다른 과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연계 및 협진도 해드리고 있습니다. 암성통증 환자분들에 대해서는 2011년 설립된 별도의 암성통증센터에서 진료해드리고 있습니다. 본 통증센터는 각종 통증질환에 대하여 종합적인 진단과 치료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영상검사와 신경기능 검사는 물론, 진단적 신경차단술을 통하여 각종 통증 질환의 원인을 찾습니다. 진단 후에는 약물치료와 신경치료를 통하여 환자의 증상을 조절하고 유지하며, 정상적인 신체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일반적인 치료로 충분하게 호전되지 않는 경우, 원인에 대한 보다 근본적이면서도 신체에 부담이 적은 비수술적 치료를 제시합니다. 난치성 중증 통증 질환에 대해서는 척수신경자극술, 척수강내약물주입술 등의 최신 신경조절 치료법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본과 통증센터/암성통증센터는 2020년 중 통합 이전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로써 포화 상태에 이른 진료 능력을 확충하고, 보다 쾌적하고 원활한 진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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