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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8979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14)
  • 곽수헌( 郭秀憲 / Kwak, Soo Heon ) [내분비대사내과]

    세부전공제2형당뇨병,제1형당뇨병,가족성당뇨병,임신성당뇨병,고지혈증,비만,대사증후군

    당뇨, 대사증후군, 비만, 고지혈증 (수1,3주-제1형 당뇨병 클리닉, 월4주-당뇨발클리닉)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내과
    예약센터 1588-5700
  • 장삼열( 張三悅 / SAM YEOL CHANG ) [척추종양센터 정형외과]

    세부전공양성 및 악성 척추 종양,전이성척추암

    척추/척수종양(월:1,3주)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 척추종양센터
    예약센터 1588-5700
  • 정은주( 鄭恩珠 / EUN JOO JUNG ) [공공진료센터(환경의학)]

    세부전공환경성 질환,직업성 질환,임상환경의학,환경의학

    환경성, 직업성 질환(1,3,5주), 금요일(2,4주)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공공진료센터
  • 김민정( 金玟廷 / Min Jung Kim ) [암맞춤치료센터 외과]

    세부전공재발성 대장암,유전성 대장암

    재발성 대장암, 유전성 대장암 (1,3,5주 진료)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 암맞춤치료센터
    예약센터 1588-5700
진료과/센터/클리닉 (324)
인권센터

인권센터란? 서울대학교병원 인권센터는 원내의 모든 구성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설립된 곳입니다. 인권센터는 원내의 모든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인권침해 사례에 대한 신고를 받고, 조사 업무를 통해 문제 해결을 하는 것을 임무 로 하며 직원들의 인권침해 피해에 대한 상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권센터는 직원들의 인권향상을 위한 교육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용방법 구분 대상 서울대학교병원 내 직원 누구나 이용시간 월~금 / 10:00~17:00 (12:00~13:00 제외) 신청방법 · 전화 : 02-2072-7647, 7648 · 이메일 : humanrights@snuh.org · 팩스 : 02-2072-7423 · 그룹웨어 : 직원상담실을 통해 접수 · 방문접수 : 의학연구혁신센터 운영지원동 1층 인권센터 · 모바일 상 담신청 : http://m.site.naver.com/0XAgE 신청에 대하여 누구라도 인권침해를 당하면 당황, 놀람, 수치심으로 고통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혼자 해결하기 보다는 인권센터에 도움을 요청하여 상담을 받는다면 훨씬 더 수월하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상담과 신고에 대한 개인 정보는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됩니다. 인권센터 조직도 인권센터 오시는길 로드뷰 길찾기 지도 크게 보기 버스 : 방송통신대(이화장), 이화사거리 지하철 : 4호선 혜화역에서 도보 10분, 1호선 종로5가역에서 도보 11분 상담, 신고사건 처리 절차 및 구제조치, 인권교육 1) 상담 폭언·폭행·성희롱·성폭력·직장 내 괴롭힘을 비롯한 인권침해를 당하여 심리적 안정을 얻거나 해결방법을 찾고자 도움이 필요할 때 인권센터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및 상담내용은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되고 외부로 유출되지 않습니다. ※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정신건강의학 심리상담을 원하시는 경우 공공진료센터 일마음건강클리닉을 통해 상담 받으실 수 있습니다. 2) 신고사건 처리 절차 및 구제조치 0 1 초기상담 진행 그룹웨어 접수, 이메일, 전화를 통해 문제 해결의 방법과 절차에 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내담자는 상담을 통해 상담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아니면 공식적인 신고절차를 밟을 것인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익명으로도 상담이 가능하며, 개인정보 및 상담내용은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되고 외부로 유출되지 않습니다. 0 2 신고 내담자 또는 신고를 원하는 직원은 신고서와 진술서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 팩스, 혹은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그룹웨어 직원상담을 통해 신고를 접수할 수 있습니다. 0 3 조사 신고가 접수되면 인권센터에서는 공정한 사건 처리를 위해 신고인, 피신고인의 진술, 관련자료와 증거를 수집하고 이에 기반하여 사실 관계를 조사합니다. 0 4 인권심의위원회 심의 위 과정을 거쳐 조사가 완료되면 인권센터는 사건의 최종적인 심의와 해결을 위해 필요 시 인권위원회에 사안을 회부하여 심의합니다. 인권심의위원회는 외부위원이 3분의 1 이상으로 구성되며 전체 위원 구성 중 특정 성이 10분의 6을 초과하지 못하는 등 여러 방안을 통해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0 5 구제조치 등 인권센터 또는 인권심의위원회는 인권침해의 정도에 따라 합의권고, 구제조치 권고, 징계요청 등을 할 수 있습니다. 0 6 조정, 중재 인권센터 또는 인권심의위원회는 피해자의 의사에 따라 조정절차와 중재권고를 통해 적절한 피해구제와 당사자 간의 갈등 해결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3) 인권교육 0 1 함께하는 인권교육 인권의식과 인권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원내 구성원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교육입니다. 외부인사 초청강연, 동작치료 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통해 구성원의 인권의식을 제고하여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0 2 찾아가는 인권교육 부서의 요청이 있을 때, 혹은 인권침해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에 있는 부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수행합니다. 각 부서에 적합한 맞춤형 인권교육을 제공하여 구성원의 인권의식 향상 및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37% 2025.10.31
급식영양과

소개 저희 서울대학교병원 급식영양과는 급식영양파트, 급식관리파트, 임상영양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환자 급식 및 임상영양부분의 이론과 실무에 폭넓은 경험을 가진 임상영양사가 전문적인 환자급식 및 임상영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급식영양 서비스 환자의 영양상태 개선 및 질병 치료를 위해 환자 개인별로 처방된 식사를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환자 급식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환자 안전을 위해 식재료 선정부터 검수, 전처리, 조리, 배식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철저한 위생관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환자식의 질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조리교육 및 타 기관 벤치마킹을 통해 환자식 식단 개발 및 개선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바일과 스마트베드스테이션을 통해 개인의 기호를 반영할 수 있도록 선택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간 2회 이상의 환자식경험조사를 통해 환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 환자를 위한 식사로 서양인식과 할랄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임상영양서비스 [ 종 류 ] A. 영양불량위험환자관리 환자의 영양상태는 질병의 치료와 회복에 영향을 미칩니다. 입원 시 환자들의 영양상태를 검색하여 영양불량위험이 높은 환자를 대상으로 영양문제를 진단하고 영양상태 회복을 위한 해결방안을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여 영양중재를 실시합니다. B. 치료식 설명 치료식을 섭취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해당 치료식에 대한 이해와 순응도를 높이기 위해 섭취 이유, 주의사항 등에 대한 내용을 설명합니다. C. 영양지원 환자의 영양섭취가 영양요구량 기준에 부족한 환자를 대상으로 영양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담당 의료진과 함께 영양지원서비스를 제공합니다. D. 개인영양상담 식사 요법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영양사가 영양 교육 및 상담을 시행합니다. 환자의 평소 식습관을 파악하여 문제점을 진단하고 질환 치료에 적합한 식사처방과 식행동개선을 위해 개인맞춤 교육을 합니다. 다양한 상황에서의 식사방법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식생활관리 자문 및 평소 궁금했던 식사관련 문제에 대해 과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한 임상영양사의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E. 단체교육 질환별 식사요법의 원칙을 이해하고 식생활을 향상하기 위해 필수교육자인 임상영양사가 의사, 간호사 등의 전문가와 함께 질환의 전반적인 관리방법에 대해 주기적으로 단체교육을 합니다. [ 이용 대상 ] 질환과 관련하여 식사섭취에 문제가 있거나 올바른 식사관리에 관심이 있는 환자와 보호자 [이용 방법 ] 환자 입원 시 본과에서는 별도의 의뢰 없이 영양불량환자관리와 치료식 설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기타 식사섭취 관련 문제나 올바른 식사관리에 관심이 있으신 환자분들은 담당 의료진에게 영양상담을 요청하면 임상영양사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타 1) 임상연수영양사 교육 임상연수영양사 제도는 임상영양분야에 전문적인 역량을 지닌 전문인을 배출하기 위해 1년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상연수영양사들은 정해진 교육 과정을 통해 임상영양치료의 실무과정은 물론 급식영양 서비스 관리 전 과정을 거치면서 병원 임상영양사로서 필요한 다양한 직무역량을 수련 받습니다. 2) 임상 연구 영양서비스 임상 연구의 계획 및 진행 과정에 참여하여 연구에 필요한 영양 관련 자료의 수집과 분석 등에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며, 임상시험센터에서 수행하는 임상연구용 임상시험식을 제공합니다.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18% 2025.10.31
비뇨기/전립선암센터

서울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는 1946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이래, 다양한 비뇨기 질환에 대해 국내 최고 수준의 진료와 연구를 지속해왔습니다. 1983년 암연구소 개설, 2000년 암연구동 완공, 2011년 암병원 개원을 거치며 비뇨기암 분야에서 국내 최다 진료 경험과 연구 성과를 축적하였습니다. 특히 복잡성, 진행성, 전이성 비뇨기암에 대해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다학제 진료 체계를 확립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Newsweek가 발표한 세계 병원 순위에서 서울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는 세계 2위를 차지 하였으며, 이는 우리 기관이 비뇨의학 분야에서 전 세계를 선도하는 최고 수준의 의료 및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환자친화형∙환자맞춤형 진료시스템 비뇨기암의 진단과 치료의 과정은 여러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비뇨암센터는 상담간호사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진료 절차의 어려움 및 병원 방문에서 퇴원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할 때는 가능한 당일 필요한 과의 진료를 통합해서 받으실 수 있도록 하여 여러 번 병원을 방문하실 수고를 덜어드리려고 노력합니다. 최상급 의료진의 통합진료 비뇨암센터는 비뇨기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학과, 핵의학과 의료진간의 유기적 협력으로 다각적인 방면으로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따른 치료방침을 논의하며, 주 1회 각과 교수진과 전담간호사가 한자리에 모여서 환자와 대면하는 ‘FIRST 협력진료’를 시행하여 환자중심의 맞춤형 통합진료를 제공합니다. 세계적 연구중심병원 연간 수십 건의 국책 및 민간 연구 및 연구논문 발표 등의 연구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면역치료 및 항암치료 신약 국제 다기관 임상시험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비뇨암센터의 이러한 국제 다기관 임상시험에 참여로 다양한 환자들에게 신약 사용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의료서비스 로봇수술은 넓고 입체적인 시야 확보 및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여, 수술효과는 향상시키면서 후유증과 합병증은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 비뇨암센터는 이러한 로봇수술을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수술 및 다양한 수술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의료진, 표준화된 첨단치료 비뇨암센터는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고환암, 음경암 등 다양한 비뇨기과 종양에 대해서도 지난 수십년간 꾸준히 많은 수술을 시행하여 왔으며, 오래 축적된 노하우 및 뛰어난 수술결과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내시경, 복강경, 단일 복강경, 로봇수술 등 다양한 수술방법을 도입 적용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신장암에 대한 단일절개복강경 근치적신적출술을 시행하였으며, 세계 최초로 소아에서의 단일절개복강경 신적출술을 시행하였습니다. 이런 오랜 기간 축적된 암 치료 경험으로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을 향상시킵니다. 주요암 수술 현황 대부분의 비뇨기암 환자에게 암유전자패널(First Cancer Panel)과 Syapse system을 이용하여 정밀의료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암의 경우 연 560여건의 전립선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94.8%는 로봇수술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신 골반신경 모니터링 기기와 골반저온 수술 요법을 적용하여 발기기능 보존 및 요실금 예방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방광암의 경우 연 1,000건의 방광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연 90여건의 근치적 방광적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62.6%는 로봇수술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인조방광의 비율이 79.4%, 요루의 비율이 20.6%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부분 방광 절제술은 9.6%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신장암의 경우 연 400건의 신장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신장암 11a (<4cm)의 경우 90.6%, 1b (<7cm)의 경우 74.5%로 높은 비율로 부분신장절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부분절제가 어려운 2기에서도 37.5%, 3기의 경우에서도 14.3%로 부분절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이신장암은 약 280여명 정도 등록하여 추적 관찰하고 있으며, 세포감축 신장절제술은 연 20건 정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정확도 : 31% 2025.10.31
건강정보 (700)

간암이란 보통 ‘간세포암종’을 의미하며 이는 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간세포에서 기원하는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넓은 의미로는 간에 생기는 모든 종류의 악성 종양(예를 들면 간내 담관암)이나 다른 기관의 암이 간에 전이되어 발생하는 전이성 간암까지도 포함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가장 흔한 ‘간세포암종’을 간암이라고 합니다. 발생률 2024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 282,047건입니다. 그 중 간암은 총 14,913건 발생했으며, 전체 암 발생의 5.3%로 7위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간암은 남자 암 중 7.4%(10,974건)로 5위, 전체 여자 암 중 2.9%(3,939건)로 8위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29.1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4년 12월 발표자료) 특징 만성 B형 간염, C형 간염, 혹은 과도한 음주 등의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서 주로 생기고,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지 않은 일반인에게서는 잘 생기지 않는 암으로서, B형 간염 예방접종으로 B형 간염이 줄어들어 이로 인한 암의 발생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C형 간염, 술에 의한 간경변증(간이 딱딱하게 굳는 것) 및 지방간이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간암의 발생 추이에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그림] 간암의 종류 간암의 가장 흔한 원인은 B형이나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간염(간염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 지속적인 심한 음주, 간경변증 등입니다. 이러한 바이러스 감염이나 술에 의해 간의 파괴와 재생이 지속될 경우 간암의 발생 위험성이 크게 증가하게 됩니다. [그림] 간암의 원인 간은 침묵의 장기로서 간암이 발생하여도 별다른 증상 없이 지내다가 건강검진이나 정기적인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드물게는 간이 있는 갈비뼈 아래 , 오른쪽 윗배에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으며 , 간암이 빠르게 자랄 때에는 같은 부위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 황달 ( 눈의 흰자와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것 ) 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 암 발생의 위험 요소(만성 B형 간염, 만성 C형 간염, 과도한 음주로 인한 간경변증 등)가 있는 사람에게서 특징적인 영상 검사(복부초음파,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 간 자기공명검사, 간동맥 혈관 조영술) 결과와 혈액 속의 간암 표지자(알파 태아단백) 상승이 있을 때 간암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진단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통하여 진단에 이르기도 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은 수술을 통하여 암이 있는 간 부위를 절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단 당시에 암이 진행하거나 간의 기능이 떨어져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간암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을 찾아 항암제(암세포를 공격하는 약)를 투여하고 그 혈관을 막아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을 끊어 이중으로 암을 공격하는 경동맥 화학색전술(transarterial chemoembolization, TACE)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색전술의 새로운 치료법으로서 약물을 서서히 방출하는 미세구나 방사성 동위원소(Yttrium-90)등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색전술 이외에도 간암에 알코올을 주입하여 간암 세포를 죽이는 경피적 에탄올 주입법(percutaneous ethanol injection therapy, PEIT), 혹은 고주파를 이용하여 간암을 태워 없애는 고주파 열치료(radiofrequency ablation, RFA) 등의 치료도 할 수 있습니다. 이상과 같은 치료를 받더라도 간암은 재발이 흔한 것이 문제인데, 최근에는 환자 본인의 면역세포를 이용하는 면역세포치료제가 개발되어 간암 치료 후 재발을 낮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자신의 혈액 속 면역세포를 배양하여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면역세포로 만들어 다시 주사하는 맞춤형 면역항암제입니다. 최근의 논문에 따르면, 면역세포치료제를 투여 받은 환자는 무병생존기간이 약 1.5배 연장되고, 재발율은 37%, 사망률은 79%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간 이식의 성적이 매우 우수하여 간 기능이 나쁘거나 종양의 개수가 많아 수술적 절제가 어려운 경우 간 이식으로 간암의 완치를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간이식의 경우 특히 간암 치료 성적이 우수하여 간 공여자가 있다면 꼭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수술이 곤란한 간암은 방사선 치료를 색전술과 병행하거나 단독으로 시도해 볼 수 있으며 간문맥이나 대정맥 등 혈관에 암에 의한 핏덩어리(혈전)가 동반된 경우에도 방사선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림프절이나 뼈, 뇌 등 간 밖으로 간암이 전이된 경우에도 생존 기간을 증가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방사선 치료나 항암제, 분자표적치료제(간암세포에 나타나는 특별한 목표물을 찾아 암세포를 제거하는 약제)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간암에서 전신적 치료의 대상은 림프절 전이, 원격 전이 또는 간문맥 침범이 발생된 환자 중 신체활력도가 좋은 Child A~B 등급 환자입니다. 경동맥화학색전술 등 국소영역 치료에도 불구하고 암종이 진행하는 환자도 해당됩니다. 분자표적치료제 중 대표적인 약제인 Sorafenib(넥사바®)은 간암에 대한 전신적 치료 중 환자의 생존 기간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증명된 유일한 약제입니다. 그러나 생존 기간 연장 효과가 크지 않아 추후 새로운 제재 및 병용 치료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간암은 그 개수 및 크기, 혈관 침범의 여부 등에 의해서 예후가 달라집니다. 그러나 간암 그 자체보다는 간 기능에 의해 여명이 결정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간암 환자의 대부분이 간경변증이나 만성 간염을 동반하고 있어, 다른 종류의 암과는 달리 , 실제로 간암 환자는 간암 자체가 아닌 간암 진행이나 다른 원인에 의한 간 기능의 저하(간부전)가 사망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됩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일반적으로 간암의 치료가 종결된 후에도 남아 있는 간에서 간암이 재발할 수 있으므로 간암이 발견되기 전과 마찬가지로 영상 검사와 혈액 속의 간암 표지자를 3~6개월 간격으로 검사하면서 지속적으로 추적관찰을 시행하게 됩니다. 경동맥 화학색전술의 경우 시술 후 2주째 리피오돌 CT를 촬영하여 투여한 약물이 간암 부위에 잘 들어갔는지 판단하게 되며 치료가 잘 된 것으로 판단되면 이후 추적 관찰을 지속하게 됩니다. 고주파 열치료나 경피적 에탄올 주입법과 같은 국소 영역 치료 후에는 치료 직후나 치료 후 1개월 째 CT를 촬영하여 치료 반응을 평가하고 치료가 완전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되면 이후 추적 관찰을 시행하게 됩니다. 재발을 억제하기 위하여 면역세포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고, 치료 후 잔존 암이나 재발이 의심되는 경우 해당 치료법의 반복 시술이나 다른 치료방법으로의 전환 또는 병합요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간암의 예방은, 곧 그 위험 요인을 갖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즉, B형 간염에 감염되지 않도록 백신을 접종하여야 하며 C형 간염에 감염되지 않도록 문신을 할 때, 침을 맞을 때 등에 있어서 각별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또한 과도한 음주를 피하여야 합니다. 한편, 이미 간염이나 간경변과 같은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3~6개월 간격으로 주기적인 검진을 받아서 간암이 생기더라도 조기에 진단받을 수 있도록 소화기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간암은 효과적으로 치료가 되더라도 간의 다른 부분에서 새로 암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새로운 암이 생기더라도 조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간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여러 민간요법, 대체 요법의 사용은 드물게는 급격한 간 기능의 악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따라서 의약품, 한약, 건강식품 등은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여 복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B형 간염, C형 간염 및 과도한 음주 등의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은 반드시 주기적으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간암이 생기더라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B형 간염이 많아서 간단한 혈액 검사를 통하여 자신이 B형 간염에 걸려 있는 것이 아닌지 반드시 확인하여야 하겠습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간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간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복부 컴퓨터단층촬영(CT) 안내 경피적 간생검(간조직검사) [ Full ver.]경피적 간생검(간조직검사) 안내(진정술 시행) [ Full ver.]경피적 간생검(간조직검사) 안내(진정술 미시행) 복강천자 안내 [Full ver.]진단적 복강천자 안내 [Full ver.]치료적 복강천자 안내 간암수술(간절제술) [Full ver.]간암수술 안내(간절제술) [Full ver.]간수술환자의 퇴원간호교육 경동맥화학색전술 [Full ver.]경동맥화학색전술(TACE) 안내 경피적에탄올주입법 [Full ver.]경피적에탄올주입법(PEIT) 안내 고주파열치료 [Full ver.]고주파열치료(RFA/RITA) 안내 간동맥 혈관 조영술 간 이식의 개념 만성 간 질환자를 위한 정기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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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37% 2025.10.14

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 2025년 11 월 교육 프로그램 안내입니다. -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사전 예약 필수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암정보교육센터 전화(T. 02- 2072-7451) 또는 카카오톡 1:1 채팅을 통해 사전에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일정이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 매월 발행되는 월별 교육 일정표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은 대면으로만 진행되며, 예약 인원은 선착순 10명으로 제한됩니다. 교육 시작 5분 전까지 암병원 지하 1층 교육실에 입실하시기 바랍니다. - 강의형 교육 프로그램 은 대면, 비대면(온, 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됩니다. 교육 예약 시 대면 및 비대면 참여 여부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참여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문자로 전송된 유튜브 주소(URL)에 접속 하여 강의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 동행 스튜디오 강좌 는 대면ㆍ비대면(온ㆍ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됩니다. 대면 참여 장소는 암병원 1층 동행라운지입니다. 온라인 참여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문자로 전송 된 유튜브 주 소(URL)에 접속하여 강의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 교육 예약 및 문의: 암정보교육센터(T. 02-2072-7451) * 교육 예약 시작일: 10월 24일 금요일 [11월 교육 관련 공지] 1. 교육 예약 취소 및 변경 시 반드시 전화 혹은 카카오 톡으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문자 불가) . 교육 안내 문자에 문자로 답신을 주실 경우 확인 이 불가합니다. 2. 근력 운동 관련 교육(암환자를 위한 근력 운동 1회, 활력을 키우는 기능성 근력 운동 2회) 3개 중 1인당 총 2개 이하의 교육만 참여 가능하십니다. 최대한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2025년 11월 교육 일정표 바로보기(클릭)

정확도 : 56% 2025.10.10
[우리집 주치의]당뇨병 원인과 예방 및 치료방법

국민병이라고 불리는 당뇨병 주변에 앓고 계신 분들도 많고 본인이 이 병에 걸려있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오늘은요 시청자 여러분을 대신해서 서울대학교병원에 계신 교수님 한분을 모시고 이 당뇨병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보도록 할 텐데요. 우리가 어디가 아파서 병원을 찾아가면 그리고 특히 인제 서울대학교병원에 오시는 분들은 가장 권위 있는 어떤 의사 선생님을 만난다는 생각으로 오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짧단 말이에요 (네) 자 그런 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이 프로그램을 준비 했습니다. 우리집 주치의를 통해서 여러분들 그동안 궁금했던 모든 것 여기서 알아 가시면 됩니다. 당뇨병 굉장히 위험한 병이라고 다들 알고계시고 성인병중의 하나 여서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갖고 있고 위험하다는 걸 누구나 알고 있는데 이 당뇨병의 정의를 먼저 좀 내려주시죠. 당뇨병은 말 자체로 보면 당이 뇨 소변을 빠져나온다는 뜻인데요. 실제로 중요한 거는 뭐냐면 혈당이 올라가는 편이에요. 그래서 말이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혈당이 높은 상태를 총칭하는 말이 당뇨병인데 그러기 때문에 당뇨병에는 다양한 병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1형 당뇨병, 2형 당뇨병, 임신성 당뇨병 그리고 기타 특이형 이렇게 나뉘는데 좀 다양한 부분이 있습니다. 공통분모는 고혈당 즉 혈당이 높다. 그렇게 됩니다.  우리는 당뇨병 그러면 단순히 당뇨병인줄 알았더니 (그렇죠) 여기도 여러 가지 유형이 있네요.(네)  많은 분들이 가장 좋아하시기도 하고 궁금해 하시는 게 내가 당뇨병이 있나 이제 여기에 대한 자가 진단 테스트를 하고 싶어 하시는 경우가 많은 데요.(그렇죠) 여기부터한번 출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가진단 리스트를 저희가 준비를 해봤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제 보시면서 자가 진단을 해보실 것 같은데 저도 지금 해봤거든요. 해당이 되시나요. 세 가지 정도가 들어갑니다. 저는 뭐 공복감이 막 심하게 생기는 건 아닌데 식욕이 좀 좋은 편이고요. 그다음에 건강진단 결과 혈당이 좀 높다 라고 나왔고요. 피곤하고 귀찮은 면이 있습니다. 요 3가지 정도가 좀 걸립니다.  당뇨병이 혈당이 높으면 이라고 그랬잖아요. 혈당이 높으면 이게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가요 당만 빠져 나가는 게 아니라 물을 같이 끌고 나가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목이 마르겠죠. 물을 자주 마시게 되고 그 다음에 살이 빠지는 것도 소변을 통해서 이제 우리 몸에 중요한 영양소인 포도당이 빠져나가니까 살이 빠지고 키포인트는 뭐냐면 잘 먹는 데도 살이 빠진다는 거예요. 대게는 잘 먹으면 살이 쪄야 되는데 잘 먹는데도 살이 빠지게 되면 당뇨병을 의심합니다. 그리고 혈당이 높은데 이게 우리 몸이 유용하는 게 아니라 빠져 나가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피곤하고 나른하고 매사가 귀찮아 지고요. 눈에 초점이 잘 안 맞는 거는 이 눈에 수정체라고 있어요. 그 쪽에도 이제 그 당분이 많이 들어가게 되니까 이 수정체가 좀 부풀어 오릅니다. 그러면서 잘 안 보이는 수가 있고 역시 혈당이 높은 병이라고 말씀드렸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하게 되면 혈당이 높게 나오죠.   그 8가지 중에서 그럼 몇 개가 되어야 이상하다 뭐 이런 게 의미가 별로 없네요. 네 일단 하나라도 이상하시면 검진을 받아보셔야 되고요. 진단은 너무 쉽습니다. 이렇게 혈당을 재보면 되니까 어렵지는 않습니다.   당뇨병은 다들 잘 아시겠지만 완치가 없는 질환이다. 당뇨는 한번 걸리면 평생 가는 병이다. 이렇게들 다 상식적으로 알고 계신데 또 당뇨는 유전이다. 뭐 이런 이야기도 하시고 이 당뇨에 대한 속설이 참 많습니다. 자 시민들은 과연 당뇨에 대해서 어떤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지 직접 이야기를 들어 봤습니다.  당뇨가 가족력이 있다고 하시는데 정말로 유전적으로 당뇨가 오는 게 맞나요? 선생님 당뇨가 유전 가족력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이 있네요. (네 그렇습니다) 부모 중에 한명이 당뇨병을 가지고 있으면 내가 당뇨병이 생길 확률이 2배가 올라가고요. 두 분이 다 당뇨이면 4배 혹은 5배까지도 갈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력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는 이제 저희 어머님이 당뇨를 가지고 계셔서 (아 그러시군요) 네 아버지는 안가지고 계신데 그럼 저도 2배정도... 2배정도 그러니까 성인에 한 10% 정도가 우리나라에 당뇨병인데 그거보다 조금 더 높을 수도 있고요 그럼 2배가 된다 그러면 평생 살면서 5분의 1의 확률로 내가 당뇨병을 가질 수 있는 거죠. 20%  아 그 똑같은 상황이 다섯 명이 있으면 그중에 한명은 걸릴 수 있는 거네요. (그렇죠) 예  지금 유전적인 요인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유전적인 요인은 인제 가족력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고 뿐만 아니라 환경적인 요인이 있을 수 있잖아요. 그렇다면 2가지 중에서는 어떤 요인이 더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가 있을까요. 네 저는 환경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희망이 되는 메시지이네요. 그렇죠. 그렇죠. 왜냐하면 아 우리 몸에 유전자는 조선시대 사람하고 비교했을 때 변화가 없어요. 환경이 변했거든요. 그런걸 보면 유전자도 중요하지만 환경적인 요소가 훨씬 더 중요하다 그래서 예방 할 수 있다는 거죠.  그러네요.  어찌 보면 거꾸로 뒤집어보면 예방이 충분히 가능하다 그렇게 볼 수가 있겠네요.  저는 인슐린 맞는 거 별로  안 좋아 하는데요.  혹시 평생 맞아야 되는지 저는 괜히 걱정이라 안 맞고 그냥 집에다가 많이 싸놓고 있어요.  인슐린 주사를 한번 맞기 시작하면 끊을 수 없다. 요기에 대한 어떤 두려움들이 있거든요.  제일 흔히 듣는 질문이에요 인슐린 시작을 할 때 뭔가를 주사를 맞는다는 것 자체가 좀 두렵지 않아요.  이 두 가지인데요. 어 당뇨병이 굉장히 오래된 경우나 굉장히 심한경우가 있어요. 그런 경우에는 몸에서 인슐린을 만들 수 있는 능력 자체가 이미 고갈되어 있어가지고 주사를 평생 맞으셔야 되요. 그런데 이제 당뇨병이 생긴 초기인데 초기인데 혈당이 굉장히 높은 사람들이 계십니다. 이런 분들은 인슐린 만들어 내는 세포가 지친거에요. 어이 너무 이제 힘들어서 못하겠다. 이런 상황인거고 죽지는 않았어요. 그런 경우에는 인슐린을 맞아주면 인슐린 만드는 세포가 쉴 수가 있잖아요. 그럼으로써  기능을 회복하게 되고 인슐린을 좀 썼다가 끊을 수가 있습니다. 네 그래서 이 인슐린을 만드는 세포가 죽었느냐 아니면 단지 좀 지쳐가지고서 (쉬어야 되느냐)네 쓰러져 있는 상태이냐 그에 따라서 인슐린 주사를 평생 맞을거냐. 잠깐 맞다가 끊을 거냐가 결정이 됩니다. 아 네 그러네요.  인슐린 주사를 맞으면 살이 찐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이건 어떤가요? 아 그것도 두가지면을 봐야 되는데요. 일단 당뇨가 생기면 살이 빠진다고 그랬잖아요. 근데 빠졌던 살이 돌아오는 거예요. 대부분은요 아 원상회복되는군요. 내 몸이 그렇죠. 원상회복되는 부분인데 그거는 좋아하는데 그보다 넘어서면 살아 찌는 거잖아요. (그렇죠) 네 그래서 그 인슐린의 자체가 인슐린이라는 호르몬 자체가 살을 찌게 하는 그런 기능이 있어요. 아~ 그런 기능이 있고 그 다음에 소변으로 이제 당이 빠져나간다고 표현을 했었는데 그 빠져나가지 않던 것이 이제 다시 몸에 들어와서 쌓이기 시작하는데 살로 쌓이기 시작하는 거죠. 그러기 때문에 아 살이 찔 수가 있고요.  또 어떤 분들은 인슐린에 대한 부작용 때문에 난 인슐린 주사가 무섭다 이런 분들도 계신데 인슐린 주사가 부작용도 있나요?  그렇습니다. 인슐린 자체가 가져오는 부작용은 저혈당이에요. 네 우리 몸은 굉장히 정교하게 먹는 거에 맞춰가지고 딱 적당한 양이 인슐린에 나오지만 이거는 어떻게 된 거냐면  환자분들 주사를 미리 맞아놓고 먹잖아요. (그러네요) 그게 안 맞을 수가 있는 거죠. 그니까 인슐린이 모자랄 수도 있고 많을 수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특히 모자라면 고혈당이 오겠지만 이게 넘치면 과한경우에는 저혈당이 오게 되죠. 그게 문제가 되고 그 외에도 이제 인슐린 관련되어서 여러 가지 걱정하던 부분이 많았는데 실제로 임상연구를 해보니까 그렇지는 않다는 거구요 또 중요한건 뭐냐면 그렇다면 인슐린을 맞지 않고 혈당이 높은 상태를 내버려 뒀을 때에 생기는 합병증을 생각해보면 인슐린을 맞음으로 생기는 불편감은사실은 크지 않다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당뇨를 가진 환자들이 많은 만큼 이 당뇨병 치료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을 것 같은데요. 최근에 나온 당뇨병 신약들이 혹시 있나요. 소개를 좀 해주신다면? 네 제가 90년대에 이제 학교를 다녔는데 그때 인슐린 나오고요. 먹는 약 중에 두 가지 종류밖에 없었거든요 지금 훨씬 많습니다. 열 가지가 될 정도로 많은데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것이 이제 호르몬 제제 하나하고 그다음에 심장에 콩팥에 작용하는 약이 하나 있는데, 호르몬 제제는 밥을 먹었을 때 밥을 먹으면 장에서 신호가 나오는데 첫 번째로 뭐냐면 어 포도당이 많이 들어오니까 인슐린을 좀 많이 내보내라 라는 신호를 보내고 그다음에 많이 들어오고 있으니까 그만 좀 먹으라는 신호를 보내요. 그 기능을 하는 것이 이제 GLP-1이라고 하는 호르몬인데 이걸 이용해서 이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주는 그런 작용을 해서(아 그럼 세포 궁뎅이를 둥둥 두드려주는)네 맞습니다. 그거가 혈당을 좋게 하고 동시에 식욕을 억제하기 때문에 이 약은 체중을 빼요 그래서 많이 맞으면 용량을 높이면 아 살이 빠집니다. 그래서 비만치료제로도 돼있고요. 또 하나 재밌는 거는 그 당뇨라고 그랬는데 당뇨를 유발하는 약이에요. 당뇨를 유발하는 약인데 당뇨가 좋아집니다. 역설적인데 이 콩팥에서 피를 거르잖아요. 피를 거를 때 피 속에 있는 포도당은 100%걸러집니다. 근데 이게 소변으로 나가면 안 되잖아요. 양분인데 그걸 100% 재흡수를 하거든요. 당뇨가 있으면 100% 재흡수를 안 하고 좀 흘려보내도 귀찮잖아요. 그러면은 당이 내려가니까(그렇죠) 그래서 이 재흡수를 하는 통로가 있는데 그게 이제 SGLT-2라고 하는 좀 어려운 이름인데요. 그거를 약이 가서 차단시켜 버리면 그냥 소변으로 포도당이 빠져나가죠. 그럼으로써  당이 좋아지는데 혈당이 좋아지는데 소변에 당이 나오니까 당뇨로 당뇨를 치료하는 좀 재밌는 기전을 가진 약이 있습니다.  그러네요. 이런 경우에는 당만 빠져나간다고 볼 수 없는 거네요.  당이 당만 빠져나간다. 당이 빠져나가면서  또 하나는 뭐냐면 이게 그 소금기, 염분, 피 속에 있는 염분도 같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혈압도 좀 내려가고요 부기도 좀 빠지고요 네 부기도 좀 빠집니다. 그래서 굉장히 요새 각광을 받고 있고 체중도 한 2kg내지 3kg정도 빠집니다. 아~ 진짜 획기적인 신약이네요(획기적인 약이죠) 네 이이제이라고 당으로 당을 치료한다.  네네 이이제이 좋은 표현이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뚱뚱한 사람일수록 당뇨에 걸릴 확률이 높다 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그렇습니다. 이게 그 잘 먹어서 생기는 병이라는 거거든요 당뇨병이 그래서 비만한 경우에 생기는 당뇨병이 있는데 그 부분이 크게 늘어나게 되는 거죠. 뚱뚱할수록 당뇨병에 위험은 늘어납니다. 훈민정음을 만들고 훌륭한 정치를 하시던 세종대왕께서도 사실은 당뇨병으로 고생하셨다고 고기를 그렇게 좋아하셨다고.  네 저희가 그리 추정은 하고 있죠. 당시에 혈당을 재지를 않았기 때문에 당뇨병이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아마 그 운동을 못하셨을 거예요. 공부를 좋아하셨다잖아요. 책을 읽고 신하들하고 토론을 하고 뭐 이런 식으로 하셨고 운동을 많이 안하셨기 때문에 위험 인자는 가지고 계신 거고요. 그리고 아무래도 그때 당시 왕이니까 일반백성들보다 잘 드셨겠죠. 이 비만이라고 하는 거는 몸에 지방이 많은 거잖아요 이전에는 지방조직이라는 것이 쓰고 남은 잉여 칼로리를 저장하는 창고로 생각했었는데 지금 그렇지가 않습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연구를 해보니까 지방세포라는 것이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이 창고가 너무 꽉 차게 되면 지방 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못하면서 나쁜 물질들을 많이 내놓는 거예요 특히, 이런 물질 중에서 염증을 일으키거나 그다음에 인슐린의 작용을 떨어뜨리는 전문용어로는 인슐린 저항성을 만드는 그런 물질들이 나와서 인슐린이 이리 나와 가지고 작용하던 경우에 2나 3 혹은 5 이정도 나와 줘야지 작용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만들어 집니다. 이게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하는 건데요. 종합적으로 인슐린 만드는 세포에 나쁘게 작용을 해서 인슐린 분비조차 떨어뜨리게 되는 그런 작용으로 인해서 비만한 경우에 당뇨병이 생깁니다.  선생님 약하고 인슐린하고 치료방법이 있고 다른 방법도 있다고 들었는데 수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당뇨병을 수술로 치료가 가능한가? 이게 가능하다고 하면 너무나 좋을 것 같아요  아 사실은 수술로 당뇨병을 치료할거라고는 생각지도 않았었는데 외과의사들이 당뇨병도 있고 비만도 있는 사람을 살을 빼기위한 비만 수술을 했더니 당뇨병이 없어진걸 발견한 거예요. 저희 내과 의사로서는  굉장히 자존심이 상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당뇨병은 내과가 치료해야 되는데 외과 의사들이 완치까지 시킬 수 있다고 하니까 굉장히 그런 획기적인 그런 순간이었고요. 그래서 그 특히 고도비만이 있으면서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는 아 비만을 치료하기 위해서 위장일부 잘라내고 이어붙이는 이런 수술을 하게 되면 당뇨병을 완치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채중도 많이 빠지고 당뇨병도 좋아집니다. 비만수술 또는 대사수술이라고도 하는 비만수술은 체중을 줄이는 수술이고 대사수술은 당뇨로 대표되는 대사질환을 치료하는 수술입니다. 두 개의 수술방법은 다르지 않고요 소매 절제술이라고 그래서 보통은 이렇게 자루와 같은 모양인데요. 이 자루와 같은 위에 늘어나는 부분을 제거해 주는 부분입니다. 그렇게 하면 위가 자루에서 이렇게 홀쭉한 관과 같은 모양이 되고 늘어나지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월래 자기 식사에 한 4분의1 5분의1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껴서 더 이상 먹지를 못하죠. 그게 인재 1차적인 개념이고 그 위를 절제함으로 인해서 각종 호르몬에 변화가 와서 또 식욕을 감소시키는 그런 효과를 나타 내는게 위 소매 절제술이고요 위우회술은 위 용적을 줄이고 또 소장에서 흡수되는 용적을 줄여서 굉장히 채중 감소 및 당뇨조절 효과가 탁월하지만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슨 단점이냐면 남은 위가 입에서부터 분리가 되기 때문에 중간에 끊어지기 때문에 남은 위에서 암이 생기는 것을 찾을 수가 없다는 게 제일 큰 단점이죠. 그래서 우리나라나 일본과 같이 위암발생이 많은 나라에서는 남은 위를 그냥 그대로 두지 않고 절제하는 방법을 쓰기도 합니다. 이렇게 절제 위우회술을 하면은 기존의 위우회술보다 굉장히 수술이 크고 위험해지고 수술 시간도 오래 걸릴 거로 생각하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고요 이거는 위암수술과는 달리 주변에 림프절 절제나 이런 부분이 빠지기 때문에 한 20~30분 시간만 더 들어가게 되고 남은 위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점 아까 말씀드린 위암에 발생이라던 지 그 부분에서 터진다던지 이런 부분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안전한 수술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수술하고 나면 효과가 바로 나타날 수 있다. 그래서 이제 비만 수술을 최근에는 대사 수술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특히 당뇨병이 좋아지기 때문에 당뇨수술이라고 부르기도 하고요. 그러면은 그 수술을 했을 경우에 완치율이 어느 정도라고 학계에서는... 완치율은 당뇨병이 얼마나 오래되었느냐 따라서 다른데 비교적 한 5년 이내 같으면 한 80% 90%정도 좀 오래된 경우에는 뭐 한 50%미만 그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그 교수님께서 년도를 말씀하시는 그5년이라고 하는 것은 당뇨가 시작됐을 때를 기점으로.. 그렇습니다. 당뇨병 진단 진단을 받았을 때 진단 받고나서부터 치기 시작하고요 이게 인슐린을 만드는 세포를 베타세포라고 하는 기능이 나이가 들면서 계속 떨어져요 그래서 진단을 받고 나서 한 10년 정도 지나면 굉장히 많이 기능이 떨어져 버려가지고서 비만 혹은 대사수술을 했을 때에 큰 효과를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 됩니다. 자 그리고 이제 수술이라고 하니까 많은 분들이 안전할까 여기에 대한 또 걱정이 있으실 것 같아요 수술은 안전하진 않죠 안전하질 않고 아프기도 하고 입원도 하고 불편한데 다른 수술하고 비교를 해보는 거죠. 요즘은 다 복강경으로 수술을 하거든요 복강경으로 담낭을 제거하는 담낭제거술하고 이런 큰 수술이에요 이제 위장을 재단한다고 그랬잖아요. 이런 수술을 비교해 봐도 사망률이라던 지 합병증이 큰 차이가 나지 않더라 하는 거가 알려져 있기 때문에 안전성은 확보되고요 단 경험이 많은 의사와 경험이 많은 병원에서 할 때 안전하다는 거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제 경험이 많은 선생님을 찾아가서 수술을 받으시면 다른 수술에 비해서 특별히 더 위험이 더 높다든지 그러지 않습니다. 자 당뇨환자는 혈당 체크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얘기들을 또 많이 하고 있고  그거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당은 자주 잴수록 좋은 건가요. 아니면 얼마에 한 번씩 정해서 재는 게 좋은 건가요. 네 혈당이 그냥 자동으로 재주고 아프지도 않고 돈도   안 들면 자주 재라고 그럴 텐데, 이게 아파요. 손가락을 찔러야 되잖아요. 무작정 많이 하시라고 하기 에는 좀 어렵고요. 인슐린을 맞으시는 분들은 인슐린을 주사하는 횟수에 맞춰서 하라고 제가 이야기 합니다. 최소한, 최소한 그러면 하루에 한번 주사 맞으시는 분들은 하루에 한번 혈당을 재보고 거기에 맞춰서 인슐린 용량을 결정을 해야 되거든요 4번을 맞는 사람은 4번을 재서 결정을 해주셔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주사 횟수에 맞춰서 하도록 말씀드리고 그 외에는 하루에 한번정도 아침에 식사하기 전에 재라고 말씀을 드려요. 왜냐하면 아침에 혈당을 재면서 아 내가 당뇨병을 가지고 있구나. 오늘 하루도 조심조심해서 건강해져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에 그렇고 실제로 저희가 다른 임상연구를 해볼 때 혈당을 측정하는 횟수에 따라서 혈당이 좋아지고 시기요법이 좋아지고 운동이 좋아지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 아침에 꼭 재보는걸 추천 드리고 있고요 너무 잘 조절되시는 분들은 뭐 구지 그렇게 하지 않으셔도 되고 어쩌다 한 번씩 재보셔도 되고요 또 하나는 궁금하시면 재보시면 됩니다. 내가 이걸 먹어도 될까 얼마나 먹으면 혈당이 얼마나 될까 궁금하시면 식후에 재보시면요 아 내가 이걸 해서는 안 되겠구나 이런걸 알 수가 있죠. 먹자마자 바로 뭐 한 30분내지 40분... 대개는 한 2시간 정도요. 1시간 30분에서 2시간정도 꼭 시계 안 맞춰 놓으셔도 되고 대략 한 2시간 정도 지나서 재보시면 이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얼마나 올라가는 구나 알 수가 있고 운동하실 때도요, 운동 효과를 알기 위해서 아 내가 등산 갔다 왔더니 혈당이 얼마나 내려가는 구나 이런걸 알 수가 있죠. 저 여기서 뭐 약식으로 한번 제가... 한번 해 볼까요 체크를 해 볼까요 그래볼까요?  대게 손가락이 있으면 측면에다 하시는 게 좋아요. 여기다 하시면 아프거든요. 이런 측면에다가 요쪽 네 측면 이 측면이요. 손 집을 잘 안 닿는 곳에다 하시면 훨씬 덜 아픕니다. 여기요 네네네 그러네요. 요거를 제가 요렇게 해가지고 네 이제 기다리면 되지요 네 잘 눌러주시고요. 121 어유 좋으신데요. 한 시간 됐는데요. 어 저 괜찮은 거예요. 121이면 정상입니다. 간편하게 교수님의 설명으로 체크를 해봤잖아요. 혈당 체크를 121이라는 숫자가 나왔는데 저게 왜 괜찮은 거야? 이렇게 모르시는 분들은 수치에 대한 감각이 없잖아요 여기에 대한 설명을 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혈당도 연속된 값이에요. 키하고 똑같은데 키가 얼마면 작고 얼마면 적당하고 얼마면 크다고 말하느냐 뭐 그런 거와 비슷한데요. 그래서 정해놨습니다. 정상이 있는데, 정상수치만 아시면 실망을 많이 해요. 왜냐면 정상이 아니면 당뇨라고 생각을 하시거든요 그런데 중요한 거는 당뇨병과 정상 사이에 약간 완충지대가 있습니다. 당뇨병 전 단계는 당뇨병으로 발생할 위험이 높다는 걸 알려주고 또 하나는 뭐냐면 저 단계에서 당뇨병을 예방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중요한부분인데 저는 지금 아까 121이였고 근데 제가 당화 혈색소를 쟀을 때 6.2인가 나왔거든요. 아 그러세요. 6.2%면 지금 당뇨병 전 단계에 해당되는데 왜 차이가 나지요 당화혈색소라는 것은 최근 3개월 치의 평균이거든요 그게 제일 중요한 수치인가요? 네 중요합니다. 중요한데 최근 3개월 이내에 여름에 휴가 가셔서 많이 드시거나 이렇게 했을 때 당이 좀 많이 올랐다가 그게 영향을 줘서 좀 높고 다시 지금  시원해지면서 운동도 하시고 다이어트도 하시고 하시면서 지금 좋아 진 거라면 그러면 공복 혈당도 괜찮고 식후도 괜찮은데 당화혈색소 높을 걸 설명할 수 있습니다. 어쨌거나 6.2%가 한번이라도 나왔다고 하는 거는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거죠. 주의하셔야 해요. 당뇨병 전단계인데요 대게는 100부터 125까지 이렇게 되면 당뇨병 현재는 아니다 라고 이야기하는데 당뇨병은 아니지만 당뇨병위험이 굉장히 높아요. 그래서 이 100부터 109사이면 당뇨병이 위험이 증가를 시작하는 시점이 되고요 110부터 125는 사실은 그 당뇨병은 아니라고 해석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그동안에  지역사회 연구들을 다 모아서 저희가 분석을 해봤더니 한 10%정도는 이런 상황에서 이미 당뇨가 있다는  거예요. 무슨 소리인가 하니 포도당 용액을 마시고 나서 2시간쯤 쟀을 때 200이 넘는 사람이 이미 한 10%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110부터 125라고 하더라도 가족력이 있거나 또는 당화혈색소가 좀 높거나 하는 경우에는 당뇨병 검사를 정밀하게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네 저희가 지금 당뇨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조영민 교수님과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게 합병증이 무서운 게 합병증에 걸려서 그냥 뭐 진행이 되는 게 아니라 죽음에 이를 수있다는 부분이 가장 많은 분들이 공포를 느끼는 부분이 아니겠어요.  일단 그 수명이 단축될 수가 있고 그 다음 또 하나 중요한 삶의 질이 떨어질 수가 있는 거죠. 그래서 시력을 잃어버린다. 콩팥기능이 망가져 투석을 한다. 사망을 한다는 건 아니지만 삶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현저하게 떨어지는 거죠) 네 그렇게 되고 나머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이나 다리가 썩는 다든지 이런 부분은 사망에 이를 수가 있죠 그래서 굉장히 무섭습니다. 어떤 합병증이 가장 위험하고 심각한 건지 이 부분을 다시 한 번 좀 집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심각해요 다심각한데 그래서 심장이 멈추면 우리 몸에 엔진이 멈추는 거고요. 이제 뇌가 손상되게 되면은 컴퓨터가 꺼지는 거죠. 그런 부분이 되기 때문에 바로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무섭고요. 당뇨병이 있으면 그 이런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이 일반적인 사람보다 두배 내지 세배가 올라갑니다. 대게는 죽상경화라고 하는데 이 동맥에 뭐가 끼는 거예요. 기름 죽 같은게 끼는데 쉽게 말하면 동맥경화라고 말씀하시지만 정확한 표현으로는 죽상경화증이라고 그러는데 이 죽상 경화증이라는 것이 당뇨가 있으면 훨씬 더 위험하게 나타납니다. 즉 좀 더 젊은 나이에 생기고 좀 더 많은 혈관에 생기고 좀 더 광범위하게 생기고 치료가 잘 안되고 하는 경우들이 있어서 일단 발생했을 때 사망에 이르는 경우들이 훨씬 높습니다.  심혈관 합병증에 대한 무서움을 지금 갖게 해주셨는데 아까 말씀하시기로 또 가슴을 섬뜩하게 말씀하셨던 게 족부 쪽으로 왔을 때 이게 심각하고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절단을 해야한다 라고 얘기도 제가 들었거든요 일단 당뇨병이 진행해서 그 신경합병증이 생겼을 때 발에 감각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못에 찔렸는데도 아픈 줄 모르고 몰라요 모르고 병원에 들어와서 발이 썩어서 찍어보니까는 못이 박혀 있어요. 그런 걸 모르는 거에요. 다쳐도 모르는 게 문제고 그 다음에 혈액 순환이 잘 안됩니다. 말초동맥 질환이 있으면서 또 그런 부분이 있고 그런 것들이 겹치기 때문에 이제 발이 심한감염증이 생기면서 썩게 되죠. 썩게 되는데 아주 심하지 않으면 그 썩은 발가락 하나 정도 잘라내는 수술이 될 수 있지만 다리 전체가 썩어서 위로 올라가게 되면 생명을 위협하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발목이나 무릎수준에서 절단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굉장히 안타까운 일이죠. 그렇네요 그러면 정말 삶의 질자체가 굉장히 저하되겠네요. 그렇습니다. 자 모든지 조기발견 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계속 강조해 주셨잖아요. 당뇨병 조기발견도 중요하겠지만 내가 당뇨병에 걸렸을 경우에 합병증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방법도 있나요. 그렇습니다. 합병증이 잘 나타나는 장기들이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조기발견을 해서 좀 더 열심히 당뇨병을 치료를 하고 그 합병증 초기에 그렇죠 안 좋아지는 장기들이 있는거 에요. 그렇죠. 대게는 먼저 눈입니다. 제일 먼저 오는 게 눈 인데요 눈 속에 이게 이제 망막이라고 그래서 카메라로 치면 필름에 해당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 부분이 손상되는 수가 있는데 그런 경우 빨리 찾아가지고 혈당조절을 좀 더 열심히 해주고 하게 되면 다시 원래대로 정상화시킬 수가 있어요. 근데 이제 점점점 진행을 하게 되면 문제는 실명할 수 있잖아요 그렇다면 이번에는 완전히 정상화 시키는 게 아니라 실명에는 이르지 않도록 하자 이런 거죠 그래서 레이저로 망막을 치료를 해주고 또는 주사제제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주사를 안구내에다가 이제 주사를 해가지고서 망막증을 치료하는 망막병을 치료하는 그런 방법이있고 그다음에 콩팥도 문제거든요. 나중에 투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길수가 있는데 빨리 발견을 해서 혈당을 열심히 조절하고 혈압을 잘 조절하게 되면 정상으로 돌릴 수 있고 그 다음에 투석을 하는 거를 갔다가 연기를 하거나 막을 수가 있는 그런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러고 심혈관 질환 이런 부분들도 위험인자들을 잘 조절함으로서 예방을 할 수가 있죠. 지금 저 합병증 초기에 눈과 콩팥으로 온다 인제 이렇게 이해가 되는데 그 눈으로 오는 경우에는 어떤 증상이 나타나요. 뭐가 잘 안 보인다던가 증상이 없어요. 아 그래요. 그게 문제에요 그러니까 눈으로 오는데 뭔가 나에 느껴지는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첨에 증상이 없는데 일단 증상을 느끼면 늦은 거에요.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요. 어떤 경우 증상을 느끼냐면 피가 터지는 거에요 눈 속에서 피가 터지거나 아니면 그 필름 망막이 찢어지거나 이럴 때 증상이 비로소 생기기 때문에 오 난 신문 잘 보는데 검사 안 해도 되요. 이런 말씀 하시면 안돼요 그래서 당뇨병이 있을 경우에 매년 증상이 없더라도 안과를 방문하셔서 내 망막에 문제가 없는지 내 카메라에 필름에 문제가 없는지 체크 하셔야 되요. 그러니까 눈과 콩팥검사를 초기에 하셔라 라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네요. 이번에는 우리가 당뇨병에 대한 거를 뭐 많이 여쭤 봤지만 잘못된 정보를 많이 얻는 경우도 있다고 말씀을 드렸잖아 요. 그래서 오해와 진실 이걸 한번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명쾌하게 명예를 걸고 yes or no 좀 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 자 갑니다. 소변에서 당이 나오면 모두 당뇨병이다. 자 그러면요 말씀해주시기 전에 저는 당연한게 아닌게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당뇨가 달콤한 소변이다 이런 뜻이잖아요. 그리고 예전에 제 기억엔 소변을 봤을 때 개미가 이 당의 냄새를 맡고 꼬인다 라고 하면 당뇨병이다 이 얘기를 했던 걸 제가 들었거든요. 잘 아시고 계시네요. 정답은 아닙니다. 네 아니에요. 네 이제 혈당을 재는 기술이 발달을 하면서 이제는 소변에 당이 나오면 다 당뇨병이라고 그랬는데 혈당은 정상인데 요당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 거예요. 그 어떠한 콩팥에서 기능이상이 있다든지 그리고 정상인 경우라도 임신 중에는 잠깐 혈당은 괜찮은데 요당은 나오는 수는 있어요. 그래서 요당이 나온다고 해서 혈당까지 높은 상황은 아니다.  폐렴과 같은 심한 감염 후에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 일단 yes입니다. 생길 수 있습니다. 그니까 근데 폐렴이 있을 때에 당뇨병처럼 혈당이 올라갈 수가 있고요 그다음에 폐렴이 걸리기 전에 당뇨병이 있었는데 자기는 모르고 있다가 이제 폐렴이 생기면서 입원도 하게 되고 혈당이 확 올라가면서 이제 알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니까 진단되지 않았던 당뇨병이 진단되거나 아니면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당뇨가 생겼거나 한데 당뇨병이 없다가 폐렴이 너무 심해서 혈당이 올라간 경우는 대게는 폐렴이 낫고 나면 좋아집니다.  자 세 번째 질문 갑니다. 꿀은 몸에 좋은 당 많이 먹어도 괜찮다. 그래서 우리가 주부들 입장에서 요리할 때 설탕대신에 꿀은 괜찮아 라고 해서 제 아내도 올리고당이래든지 뭐 이런 걸 쓰거든요. no죠 뭐 아 좀 실망스럽네요. 그러니까 뭐든지 아무리 좋은 거라도 너무 과하면 나쁘게 되어 있습니다. 계속 꿀도 당이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안 된다. 좀 다른 성분이 많이 있어요. 포도당보다도 과당이라고 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그래서 풍미도 좀 다르고 그런 부분이 있지만 결국은 살찌게 하고 혈당을 오르게 합니다. 그렇지만 설탕과 비교하면 설탕보다는 좀 낫다. 아닙니다. 비슷합니다. 아 그래요. 아니 뭔가 좀 희망을 얻어 볼라고 했는데 여지를 안 주시네요. 어떤 학자들은 그 과당이 더 나쁘다는(안 좋다) 말도 하거든요 올리고당은 어때요. 올리고당도 결국은 결국은 비슷해요 다 비슷해요. 아 오 진짜 너무 명쾌하게 얘기를 해주시니까 속이다 시원하네요.  당뇨약 오래 먹으면 간과 신장이 상한다. yes or no.. no입니다. no 이것도 일방적이네요. 이런 오해들을 많이들 하고 계십니다. 그렇죠 사실 모든 약에 대해서 다 걱정하시는 것이 위장 버린다. 간 버린다. 콩팥 버린다 하시는 데요 당뇨병 약제 중에서 특정사람 특이채질 가진 사람한테서는 망가질 수가 있어요. 그거는 모든 약이 다 마찬가지거든요. 그런데 당뇨병 치료하지 않았을 때 생기는 눈이나 콩팥이나 신경에 합병증, 신장, 뇌의 합병증을 고려해본다면 아무것도 아닌 거죠 그러기 때문에 고혈당 자체를 치료하셔야 됩니다. 상대적인 어떤 우위를 따져봐야 한다는 그런 말씀이신 것 같은데요. 그렇죠. 100% 몸에 이로운 것도 없고 그렇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항상 그 이득과 잃어버릴 걸 저울질 하셔서 이득이 많다고 생각되면  하는 게 옳은 선택입니다. 최선책을 찾아라. 그렇죠. 그런 말씀을 해주시는 거죠.  함께 말씀을 나누다 보니까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상식도 있지 않았나 이제 이런 생각도 들고요 잘못된 정보로 병을 키우기보다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로 병을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생각을 해봅니다. 당뇨병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는 무서운 병이지만 관리 예방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자 그렇다면 당뇨병을 관리하는데 가장 필요한 거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예방 백신이라고 그럴까요. 꼭 주사는 아닙니다. 주사는 아닌데 제가 이제 환자 분들한테 주로 설명하는 거는 이제 작은 밥그릇과 운동화다 그게 예방 주사다 라고 말씀드려요. 그니까 예방 백신이나 약으로 주는 건 없지만 할 수 있는 어떤 방법이 있다는 거죠. 소식하시고 많이 움직이시는 거가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그렇게 해서 체중을 조절해 주시면 특히 이제 과체중인 사람들은 그런 분들은 당뇨병을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그게 안 될 때 이제 약이 들어가는 거거든요. 그 부분을 빼고 약만 가지고 하려고 하다 보면 이제 살이 찌는 약도 있고 뭐 이렇게 되가지고 또 문제 될 수 있고 그런 유형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잘하셔야 됩니다. 계속 하셔야 됩니다. 그게 제일 기본인데 대게는 그런 기본을 빼놓고 그다음을 생각하시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지요. 잘 안돼요. 머릿속에서는 알고 있는데 뭐 식이요법 얘기는 하셨으니까 특별히 혈당을 조절하는 좋은 음식 같은 게 있을까요. 혹시 추천을 해줄만한 음식 그게 최근에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인데요. 환자분들한테 이런 음식을 드시고 이런 음식을 드시지 말라고 했었는데 그게 최근에 연구를 해보니까 사람마다 달라요. 아 그래요 네 그래서 제일 못 믿을 뉴스가 식이요법에 대한 뉴스이거든요. 그러니까 어떤 음식이 좋다더라 했다가 그 다음날에 또 나쁘다고 그랬다가 또 며칠지나 또 좋다고 그랬다가 이렇게 계속 왔다 갔다하게 되는 부분인데 그 근간에는 음식에 대한 반응이 몸에 대한 반응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20g의 탄수화물이 들어있는 쿠키가 있고 바나나가 있어요. 그걸 먹고 나면 어떤 음식이 혈당을 올릴 것 같으세요. 쿠키하고 바나나? 쿠키요. 쿠키가 오르실 것 같죠. 근데 어떤 사람은 쿠키를 먹으면 괜찮고 바나나는 올라가고 어떤 사람은 반대로 나타나고요 어떤 사람은 둘 다 오르고 어떤 사람은 둘 다 안 올라요. 다 다르기 때문에 그래서 혈당 측정기를 가지고 궁금하시면 재보시면 돼요. 내 몸은 이렇게 반응하는 구나 그걸 아시면 쉽거든요. 근데 내 친구는 이걸 먹으면 좋더라 했을 때 나한테는 해당이 안 될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우리가 알아야 되고요.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은 우유를 마시면 몸에 좋은데 어떤 사람은 우유를 먹으면 배가 아파요. 맞아요 맞아요 그런 사람이 있죠  어떤 사람은 술을 마시면 잘 마시게 되는데 어떤 사람은 얼굴이 뻘게지고 힘들어요. 그렇죠. 다다르기 때문에 음식도 그렇다는 점에서 우리가 꼭 그 누구한테 좋다고 알려진 음식이 나한테도 해당되리라는 법은 없다. 그런 것들 저는 인제 당뇨병이 있으신 분들한테 말씀할 때 1대4로 한번 식사를 해보라고 그래요 예를 들어서 밥한 숫가락에 반찬한가지 먹고  또 밥 한  숟가락을 먹고 반찬을 먹게 되면 짠 반찬을 먹게 되면 밥양이 상당히 많아지게 되거든요. 그래서 밥을 한 숟가락 뜨신 다음에는 반찬을 두부반찬도 한번 드시고 깻잎도 한번 드시고 오이반찬도 한번 드시고  한 세네번 간 다음에 다시 밥을 드셔라 이렇게 되시면 자연스럽게 골고루 섭취가 되시거든요. 외식을 하실 때는 어떤 요령이 좋은지가 한 그릇 해봤자 짠 음식이나 국수 위주가 아니고 조금 정찬 그니까 뭐 백반을 시켜서 반찬을 몇 가지 먹을 수 있는 것 비빔밥 아니면 생선구이라던가 이런 쌈밥 같은 걸 선택하시는 방법들 이런 방법으로 접근을 하기 때문에 어떤 특별하게 좋은 음식 나쁜 음식이 있는 게 아니고 그분에 식습관에 맞게 개별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권장 드린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식이요법에 대한 식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고요. 이번에는 운동부분 운동을 또 강조하셨으니까 이 부분을 또 여쭤봐야 될 것 같습니다. 교수님이 강조하는 운동법이 좀  있으시더라고요. 네 제가 강요하는 운동은 그냥 움직이세요 입니다. 그래요. 안 움직이는 게 문제거든요. 어디 밖에 나가서 활발히 운동하지 않지만 어떤 사람들은 앉았다 일어났다 선반위에 물컵을 올렸다 내렸다 부지런히 청소도 하고 설거지도하고 그런 분들은 살이 덜 찌더라는 거죠 그래서 그런 생활 속에서 활동량을 늘리는 것을 니트 NEAT라고 하는 약자데요 니트 다이어트가 있습니다. 그게 이 최소한의 이제 그런 활동이고요    그다음에 이제 걷기운동 굉장히 좋은 운동이고요. 그다음 특히 운동이 될 만큼 걸으라고 그러시면 옆 사람하고 대화가 살짝 힘든 수준이 되어야 해요. 속보 산책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걸으시는 거는 운동효과는 크지는 않아요. 물론 안 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지만 좀 심폐지구력을 키우려고  그러면 속보를  해서 속보를 해서 옆 사람하고 이야기하기가 조금 힘든 정도 그 정도면 굉장히 좋은 걷기 운동이다 라고 생각하실 수가 있고요.  서울대병원과 함께 하고 있는 우리집 주치의 오늘 당뇨병에 대해서 조영민 교수님께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오늘 하시면서 어떠셨어요. 요즘 그 워라밸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work life balance 라고 그래서 이렇게 모든 걸  밸란스를 유지하는 게 중요한데 당뇨병 같은 경우에 정말 그 생활에서 그 밸란스를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 시기요법과 운동요법이 주축을 이른다고 했는데 운동을 못하는 상황이 생기잖아요. 그러면 좀 덜 드시면 되요 그렇죠. 많이 먹었으면 운동을 조금 더 하시면 되고 이런 식으로 해서 밸런스를 유지를 한다는 생각을 하시면 굉장히 쉬워집니다. 자 국민병이라고 불리는 당뇨병 나 또는 가까운 가족도 예외일수가 없기 때문에 그 만큼 더 조심해야 되고 더 관심을 가져야 된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올바른 이해와 철저한 예방 그리고 적절한 치료로 당뇨병과에 전쟁에서 꼭 승리하시길 빕니다.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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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31%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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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센터란? 서울대학교병원 인권센터는 원내의 모든 구성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설립된 곳입니다. 인권센터는 원내의 모든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인권침해 사례에 대한 신고를 받고, 조사 업무를 통해 문제 해결을 하는 것을 임무 로 하며 직원들의 인권침해 피해에 대한 상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권센터는 직원들의 인권향상을 위한 교육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용방법 구분 대상 서울대학교병원 내 직원 누구나 이용시간 월~금 / 10:00~17:00 (12:00~13:00 제외) 신청방법 · 전화 : 02-2072-7647, 7648 · 이메일 : humanrights@snuh.org · 팩스 : 02-2072-7423 · 그룹웨어 : 직원상담실을 통해 접수 · 방문접수 : 의학연구혁신센터 운영지원동 1층 인권센터 · 모바일 상 담신청 : http://m.site.naver.com/0XAgE 신청에 대하여 누구라도 인권침해를 당하면 당황, 놀람, 수치심으로 고통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혼자 해결하기 보다는 인권센터에 도움을 요청하여 상담을 받는다면 훨씬 더 수월하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상담과 신고에 대한 개인 정보는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됩니다. 인권센터 조직도 인권센터 오시는길 로드뷰 길찾기 지도 크게 보기 버스 : 방송통신대(이화장), 이화사거리 지하철 : 4호선 혜화역에서 도보 10분, 1호선 종로5가역에서 도보 11분 상담, 신고사건 처리 절차 및 구제조치, 인권교육 1) 상담 폭언·폭행·성희롱·성폭력·직장 내 괴롭힘을 비롯한 인권침해를 당하여 심리적 안정을 얻거나 해결방법을 찾고자 도움이 필요할 때 인권센터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및 상담내용은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되고 외부로 유출되지 않습니다. ※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정신건강의학 심리상담을 원하시는 경우 공공진료센터 일마음건강클리닉을 통해 상담 받으실 수 있습니다. 2) 신고사건 처리 절차 및 구제조치 0 1 초기상담 진행 그룹웨어 접수, 이메일, 전화를 통해 문제 해결의 방법과 절차에 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내담자는 상담을 통해 상담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아니면 공식적인 신고절차를 밟을 것인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익명으로도 상담이 가능하며, 개인정보 및 상담내용은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되고 외부로 유출되지 않습니다. 0 2 신고 내담자 또는 신고를 원하는 직원은 신고서와 진술서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 팩스, 혹은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그룹웨어 직원상담을 통해 신고를 접수할 수 있습니다. 0 3 조사 신고가 접수되면 인권센터에서는 공정한 사건 처리를 위해 신고인, 피신고인의 진술, 관련자료와 증거를 수집하고 이에 기반하여 사실 관계를 조사합니다. 0 4 인권심의위원회 심의 위 과정을 거쳐 조사가 완료되면 인권센터는 사건의 최종적인 심의와 해결을 위해 필요 시 인권위원회에 사안을 회부하여 심의합니다. 인권심의위원회는 외부위원이 3분의 1 이상으로 구성되며 전체 위원 구성 중 특정 성이 10분의 6을 초과하지 못하는 등 여러 방안을 통해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0 5 구제조치 등 인권센터 또는 인권심의위원회는 인권침해의 정도에 따라 합의권고, 구제조치 권고, 징계요청 등을 할 수 있습니다. 0 6 조정, 중재 인권센터 또는 인권심의위원회는 피해자의 의사에 따라 조정절차와 중재권고를 통해 적절한 피해구제와 당사자 간의 갈등 해결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3) 인권교육 0 1 함께하는 인권교육 인권의식과 인권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원내 구성원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교육입니다. 외부인사 초청강연, 동작치료 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통해 구성원의 인권의식을 제고하여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0 2 찾아가는 인권교육 부서의 요청이 있을 때, 혹은 인권침해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에 있는 부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수행합니다. 각 부서에 적합한 맞춤형 인권교육을 제공하여 구성원의 인권의식 향상 및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96% 2025.10.31

소개 저희 서울대학교병원 급식영양과는 급식영양파트, 급식관리파트, 임상영양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환자 급식 및 임상영양부분의 이론과 실무에 폭넓은 경험을 가진 임상영양사가 전문적인 환자급식 및 임상영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급식영양 서비스 환자의 영양상태 개선 및 질병 치료를 위해 환자 개인별로 처방된 식사를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환자 급식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환자 안전을 위해 식재료 선정부터 검수, 전처리, 조리, 배식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철저한 위생관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환자식의 질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조리교육 및 타 기관 벤치마킹을 통해 환자식 식단 개발 및 개선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바일과 스마트베드스테이션을 통해 개인의 기호를 반영할 수 있도록 선택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간 2회 이상의 환자식경험조사를 통해 환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 환자를 위한 식사로 서양인식과 할랄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임상영양서비스 [ 종 류 ] A. 영양불량위험환자관리 환자의 영양상태는 질병의 치료와 회복에 영향을 미칩니다. 입원 시 환자들의 영양상태를 검색하여 영양불량위험이 높은 환자를 대상으로 영양문제를 진단하고 영양상태 회복을 위한 해결방안을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여 영양중재를 실시합니다. B. 치료식 설명 치료식을 섭취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해당 치료식에 대한 이해와 순응도를 높이기 위해 섭취 이유, 주의사항 등에 대한 내용을 설명합니다. C. 영양지원 환자의 영양섭취가 영양요구량 기준에 부족한 환자를 대상으로 영양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담당 의료진과 함께 영양지원서비스를 제공합니다. D. 개인영양상담 식사 요법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영양사가 영양 교육 및 상담을 시행합니다. 환자의 평소 식습관을 파악하여 문제점을 진단하고 질환 치료에 적합한 식사처방과 식행동개선을 위해 개인맞춤 교육을 합니다. 다양한 상황에서의 식사방법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식생활관리 자문 및 평소 궁금했던 식사관련 문제에 대해 과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한 임상영양사의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E. 단체교육 질환별 식사요법의 원칙을 이해하고 식생활을 향상하기 위해 필수교육자인 임상영양사가 의사, 간호사 등의 전문가와 함께 질환의 전반적인 관리방법에 대해 주기적으로 단체교육을 합니다. [ 이용 대상 ] 질환과 관련하여 식사섭취에 문제가 있거나 올바른 식사관리에 관심이 있는 환자와 보호자 [이용 방법 ] 환자 입원 시 본과에서는 별도의 의뢰 없이 영양불량환자관리와 치료식 설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기타 식사섭취 관련 문제나 올바른 식사관리에 관심이 있으신 환자분들은 담당 의료진에게 영양상담을 요청하면 임상영양사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타 1) 임상연수영양사 교육 임상연수영양사 제도는 임상영양분야에 전문적인 역량을 지닌 전문인을 배출하기 위해 1년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상연수영양사들은 정해진 교육 과정을 통해 임상영양치료의 실무과정은 물론 급식영양 서비스 관리 전 과정을 거치면서 병원 임상영양사로서 필요한 다양한 직무역량을 수련 받습니다. 2) 임상 연구 영양서비스 임상 연구의 계획 및 진행 과정에 참여하여 연구에 필요한 영양 관련 자료의 수집과 분석 등에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며, 임상시험센터에서 수행하는 임상연구용 임상시험식을 제공합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94% 2025.10.31

서울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는 1946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이래, 다양한 비뇨기 질환에 대해 국내 최고 수준의 진료와 연구를 지속해왔습니다. 1983년 암연구소 개설, 2000년 암연구동 완공, 2011년 암병원 개원을 거치며 비뇨기암 분야에서 국내 최다 진료 경험과 연구 성과를 축적하였습니다. 특히 복잡성, 진행성, 전이성 비뇨기암에 대해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다학제 진료 체계를 확립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Newsweek가 발표한 세계 병원 순위에서 서울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는 세계 2위를 차지 하였으며, 이는 우리 기관이 비뇨의학 분야에서 전 세계를 선도하는 최고 수준의 의료 및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환자친화형∙환자맞춤형 진료시스템 비뇨기암의 진단과 치료의 과정은 여러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비뇨암센터는 상담간호사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진료 절차의 어려움 및 병원 방문에서 퇴원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할 때는 가능한 당일 필요한 과의 진료를 통합해서 받으실 수 있도록 하여 여러 번 병원을 방문하실 수고를 덜어드리려고 노력합니다. 최상급 의료진의 통합진료 비뇨암센터는 비뇨기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학과, 핵의학과 의료진간의 유기적 협력으로 다각적인 방면으로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따른 치료방침을 논의하며, 주 1회 각과 교수진과 전담간호사가 한자리에 모여서 환자와 대면하는 ‘FIRST 협력진료’를 시행하여 환자중심의 맞춤형 통합진료를 제공합니다. 세계적 연구중심병원 연간 수십 건의 국책 및 민간 연구 및 연구논문 발표 등의 연구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면역치료 및 항암치료 신약 국제 다기관 임상시험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비뇨암센터의 이러한 국제 다기관 임상시험에 참여로 다양한 환자들에게 신약 사용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의료서비스 로봇수술은 넓고 입체적인 시야 확보 및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여, 수술효과는 향상시키면서 후유증과 합병증은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 비뇨암센터는 이러한 로봇수술을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수술 및 다양한 수술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의료진, 표준화된 첨단치료 비뇨암센터는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고환암, 음경암 등 다양한 비뇨기과 종양에 대해서도 지난 수십년간 꾸준히 많은 수술을 시행하여 왔으며, 오래 축적된 노하우 및 뛰어난 수술결과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내시경, 복강경, 단일 복강경, 로봇수술 등 다양한 수술방법을 도입 적용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신장암에 대한 단일절개복강경 근치적신적출술을 시행하였으며, 세계 최초로 소아에서의 단일절개복강경 신적출술을 시행하였습니다. 이런 오랜 기간 축적된 암 치료 경험으로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을 향상시킵니다. 주요암 수술 현황 대부분의 비뇨기암 환자에게 암유전자패널(First Cancer Panel)과 Syapse system을 이용하여 정밀의료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암의 경우 연 560여건의 전립선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94.8%는 로봇수술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신 골반신경 모니터링 기기와 골반저온 수술 요법을 적용하여 발기기능 보존 및 요실금 예방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방광암의 경우 연 1,000건의 방광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연 90여건의 근치적 방광적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62.6%는 로봇수술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인조방광의 비율이 79.4%, 요루의 비율이 20.6%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부분 방광 절제술은 9.6%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신장암의 경우 연 400건의 신장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신장암 11a (<4cm)의 경우 90.6%, 1b (<7cm)의 경우 74.5%로 높은 비율로 부분신장절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부분절제가 어려운 2기에서도 37.5%, 3기의 경우에서도 14.3%로 부분절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이신장암은 약 280여명 정도 등록하여 추적 관찰하고 있으며, 세포감축 신장절제술은 연 20건 정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96%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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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9월 서울대학교병원 장애인 채용 2차 실무면접 전형 합격자 발표 및 3차 최종면접 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1. (2차) 실무면접 합격자 : 개별통보 2. (3차) 최종면접 일정 가. 대상 : 실무면접 합격자 전원 나. 집결일시 및 장소 지원분야 집결일시 집결장소 단시간 운영기능직 (A1) 급식영양과 2025. 11. 04.(화 ) 13 :40 융합의학기술원 지하 2층 대기실 약제부 13:55 총무과 14:1 0 원무2과 14:25 설비과 14:55 간호부문 15 :10 ※ 상기 내용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집결일자 및 시간을 반드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 병원 내 주차가 불가 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로드뷰 길찾기 지도 크게 보기 3. 최종면접 합격자 발표 - 2025. 11. 18.(화), 개별통보 (상세 일정은 병원 홈페이지 참조) ※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4. 수험자 준비물 가. 수험자 준비물 -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여권) 나. 하단 제출서류 5. 최종면접 대상자 서류제출 안내 가. 제출일자 - 최종면접 당일 지참, 현장 담당자에게 제출 나. 제출서류 (공고문 참고) ① 자격증 및 면허증 사본(해당자에 한함) 1부 ② 군 복무기간(병,장교)이 모두 명시된 병적증명서(남자에 한함) 1부 ③ 외부 직업교육 수료증(해당자에 한함) 1부 ④ 경력증명서(해당자에 한함) 1부 ⑤ 보훈 취업지원대상자 증명서(해당자에 한함) 각 1부 - "국가유공자증 사본(또는 상이등급증명서)" 및 보훈청 발급 "취업지원대상자 증명서" 제출 ⑥ 장애인증명서(필수) 각 1부 - "장애인등록증 사본" 또는 (주민센터 ‧장애인고용공단 발급) "장애인증명서" 제출 - 단, 중증 장애인의 경우 (주민센터 ‧ 장애인고용공단 발급) "중증장애인확인서" 함께 제출함 ※ 제출서류가 온라인 지원서 작성 시 입력한 내용과 상이한 경우에는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 필요 시 증빙서류 발급기관 또는 지원자 본인을 통하여 별도의 검증과정을 거칠 수 있음 ※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6. 비 고 ◎ 면접 집결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라며, 면접시간 변경은 불가합니다. ◎ 면접 당일 진행상황에 따라 대기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면접 당일 면접장 내 주차가 불가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면접 당일 교통편 지연에 따른 책임은 응시자에게 있습니다. 이동시간 및 대기시간 등을 감안하여 정해진 시간 내에 반드시 집결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사팀(02-2072-2715,3211)으로 문의바랍니다. 2025. 10. 30.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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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7% 2025.10.30

“2025년도 서울대학교병원 하반기 직원 채용 3차 실무면접 합격자 발표 및 4차 최종면접 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1. (3차) 실무면접 합격자 합격자 조회 2. 온라인 인성검사 안내 가. 일시 : 2025.10.25.(토) 09:00 ~ 2025.10.27.(월) 12:00 나. 대상 : 사무직, 보건직, 의공직 실무면접 합격자 다. 방법 : 합격자 조회 화면 및 안내사항 참고 ※ 접속 ID : 개인별 부여 수험번호 라. 유의사항 1) 수험번호와 성명을 기입하기 전에 반드시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데스크톱 및 노트북으로 응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폰 검사 불가) 3) 반드시 검사기간 내 온라인 인성검사를 완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접속 웹페이지에 있는 유의사항을 반드시 읽고 검사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5) 컴퓨터 자체의 문제나 온라인/네트워크 환경의 문제로 검사가 원활하게 수행되지 못한 부분은 응시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3. (4차) 최종면접 안내 가. 대상 : 실무면접 합격자 나. 일시 : 2025.10.29.(수) ~ 2025.10.31.(금) 다. 장소 : 원내 각 고사장 라. 상세일정 구분 수험번호 집결일시 집결장소 사무직 사무일반 1001~1016 2025.10.31.( 금 ) 09:30 융합의학기술원 B2 층 대강당 1017~1097 2025.10.31.( 금 ) 10:00 전산 1105~1111 2025.10.31.( 금 ) 10:30 보건직 안과 2001~2014 2025.10.29.( 수 ) 13:30 융합의학기술원 B2 층 대강당 정신건강의학과 2017~2020 2025.10.29.( 수 ) 13:50 영상의학과 2024~2047 2025.10.29.( 수 ) 13:50 핵의학과 2054~2058 2025.10.29.( 수 ) 14:20 진단검사의학과 2069~2114 2025.10.29.( 수 ) 14:40 심혈관센터 2115~2120 2025.10.29.( 수 ) 15:00 2121~2151 2025.10.29.( 수 ) 15:20 언어청각센터 ( 언어재활사 1 급 ) 2160~2168 2025.10.29.( 수 ) 15:30 언어청각센터 ( 청각사 / 청능사 ) 2177~2184 2025.10.29.( 수 ) 16:00 안전보건관리팀 2187~2201 2025.10.31.( 금 ) 12:40 의학연구협력센터 2203~2211 2025.10.29.( 수 ) 16:15 의공직 의공분야 3002~3018 2025.10.29.( 수 ) 16:30 융합의학기술원 B2 층 대강당 전산분야 3032~3044 2025.10.29.( 수 ) 16:50 운영 기능직 사무 보조 일반 5003~5017 2025.10.31.( 금 ) 12:40 융합의학기술원 B2 층 대강당 5018~5029 2025.10.31.( 금 ) 13:00 5030~5054 2025.10.31.( 금 ) 13:20 고졸인재 5056~5067 2025.10.31.( 금 ) 13:20 5068~5098 2025.10.31.( 금 ) 13:50 보훈 5101~5107 2025.10.31.( 금 ) 14:20 조제보조 5118~5131 2025.10.31.( 금 ) 14:20 조리배식 5170~5178 2025.10.31.( 금 ) 14:45 5179~5190 2025.10.31.( 금 ) 15:00 5191~5208 2025.10.31.( 금 ) 15:20 5209~5217 2025.10.31.( 금 ) 15:50 수행지원 5232~5244 2025.10.31.( 금 ) 15:50 보 안 5272~5384 2025.10.31.( 금 ) 16:15 환경 유지 지원직 환경미화 7002~7022 2025.10.30.( 목 ) 12:40 융합의학기술원 B2 층 대강당 7023~7047 2025.10.30.( 목 ) 13:10 7048~7080 2025.10.30.( 목 ) 13:40 7081~7092 2025.10.30.( 목 ) 14:00 7093~7150 2025.10.30.( 목 ) 14:20 7151~7194 2025.10.30.( 목 ) 14:50 7195~7205 2025.10.30.( 목 ) 15:15 7206~7215 2025.10.30.( 목 ) 15:30 시설 지원직 기계 9004~9040 2025.10.30.( 목 ) 15:50 융합의학기술원 B2 층 대강당 9041~9055 2025.10.30.( 목 ) 16:15 9056~9066 2025.10.30.( 목 ) 16:30 전기 9077~9160 2025.10.30.( 목 ) 16:50 ※ 채용분야별 집결일자 및 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상기 내용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마. 준비물 1) 수험표 (전형 안내 화면에서 출력) 2)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여권) 3) ★ 하단 제출서류 바. 제출서류 구분 제출서류 항목 공통 ① ( 해당자에 한함 ) 자격증 또는 면허증 사본 1 부 ☞ 자격 · 면허를 요하는 분야는 필수 제출 ☞ 보건직(심혈관센터) 졸업예정자의 경우 임상병리사 국가고시 불합격 시 합격취소 ② ( 해당자에 한함_남자는 필수 제출 ) 군 복무 기간(병,장교)이 모두 명시된 병적증명서 1부 ③ ( 해당자에 한함 ) 외부 직업교육 수료증 1 부 ④ ( 해당자에 한함 ) 경력증명서 1 부 ⑤ ( 해당자에 한함 ) 취업지원대상자 , 장애인 , 본원 체험형 인턴 우수자 관련 증명서 1 부 ☞ 해당 서류 제출 시 관련 법령에 의거 가점 부여(단, 취업지원대상자와 장애인 우대사항이 중복일 경우 유리한 것으로 적용) 일반직 ( 사무직 , 보건직 , 의공직) ① 학부 및 최종학교 졸업 증명서 또는 졸업예정증명서(재학증명서) 1 부 ② 학부 및 최종학교 전 학년 성적증명서 1 부 ☞ 지원서 작성 당시 입력한 과목에 형광펜 등으로 표기 ☞ 편입자는 편입 전 학교 포함 ③ 국내시행 공인영어능력성적표 사본 1 부 ☞ 2023.11.12. 이후 응시하고 서류접수 마감일(2025.09.03.)까지 발표한 국내시행 공인영어능력성적표(TOEIC 또는 TOEFL(iBT) 또는 TEPS) 성적표에 한함 고졸인재 채용 (운영기능직 사무보조) ① 고등학교 졸업증명서(졸업예정증명서) 또는 검정고시 합격증명서 1부 ② 학자금대출 ·장학금 신청증명서 사본(고졸 이하 학력검증용) ☞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 회원가입 및 로그인 ☞ [장학금] - [증명서 발급] - [학자금 대출/장학금 신청증명서] - [인증서 로그인] * 제출처 : 서울대학교병원 / * 발급용도 : 공공기관 취업지원용 ③ 중퇴 ·제적 ·재학 ·휴학 등을 증명하는 서류 (대학/전문대학에 진학한 경우) 1부 ④ 고졸인재 학력사항 확인서 1부 (양식 별첨) 보훈 채용 (운영기능직 사무보조) 취업지원대상자 증명서(국가보훈부) 1부 ※ 서류 미제출 시 면접전형 응시가 제한될 수 있으며, 온라인 지원서 작성 당시 입력한 내용과 상이한 경우에는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등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에 기재한 사항의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한 자료로만 활용되며, 학교명 등의 정보는 면접전형 등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학교명 등의 정보는 수정액 등을 사용하여 식별할 수 없도록 삭제 등 조치하여 제출 가능) ※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사. 교통편 안내 구분 내용 비 고 서울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 바로가기 ] - 4. 비 고 ◎ 면접 전형 안내문의 수험번호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면접 집결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라며, 면접시간 변경은 불가합니다. ◎ 면접 당일 진행상황에 따라 대기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면접 당일 원내 주차가 불가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면접 당일 교통편 지연에 따른 책임은 응시자에게 있습니다. 이동시간 및 대기시간 등을 감안하여 지정된 고사장으로 정해진 시간 내에 반드시 입실하시기 바랍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사팀(02-2072-2715,3211)으로 문의바랍니다. 2025. 10. 24.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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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25.10.24
[정기간행물]SNUH 건강소식 <!HS>1<!HE>호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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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4% 2025.10.24
병원소개 (3942)
[병원뉴스]서울대병원, 폐섬유증 유전자 치료 가능성 제시

서울대병원, 폐섬유증 유전자 치료 가능성 제시 - 폐섬유증 동물 모델 및 체외배양 환자 폐조직 분석 결과 발표 - 항섬유화 유전자 TIF1, 간신장에 이어 폐섬유화 치료 효과 확인 [자료1] 폐섬유증 악화 및 차단 기전.TIF1 유전자는 대식세포 흥분 단계, 간엽세포 형질전환 단계, 섬유모세포 활성화 단계에서 모두 차단효과를 발휘함. 심각한 호흡장애를 초래할 수 있지만 마땅한 치료 방법이 없던 폐섬유증의 새로운 치료 가능성이 제시됐다. 섬유화 억제 유전자 TIF1가 간경변신장섬유증에 이어 폐섬유증에서도 치료 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규명해 Molecular Therapy(IF;12)에 게재했다. 폐섬유증은 폐 세포가 딱딱한 섬유조직으로 변화하는 난치성 호흡기 질환이다. 진행될수록 폐 기능이 떨어져 저산소증이 발생하며, 심각한 호흡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한 번 섬유화된 폐 조직은 회복이 어렵고, 섬유화를 막을 방법이 존재하지 않아 치료에 한계가 있었다.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김효수이은주 교수(서울대 문도담 박사) 연구팀은 동물모델과 체외배양 환자 폐조직을 분석해 폐섬유증의 유전자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2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항섬유화 유전자 TIF1를 잠재적 치료제로 주목했다. 이 유전자는 연구팀의 기존 연구를 통해 간신장에서 섬유화 억제 효과가 확인된 바 있으며, 실제 폐섬유증 환자의 폐조직을 분석하자 TIF1 발현이 건강한 사람보다 현저히 낮아져 있었다. 이후 코돈 최적화로 발현을 극대화하고, 벡터 백본과 나노지질체를 적용해 임상 가능성을 높인 TIF1 유전자치료제를 폐섬유증 동물 모델에 투여해 세포 변화를 확인했다.그 결과, TIF1는 폐섬유증 악화 기전(독소물질대식세포 활성화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폐상피세포(AT2)가 섬유모세포로 변화섬유모세포 활성화)에 관여하는 세포를 복합적으로 조절해 섬유화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TIF1 치료군의 폐에서는 대식세포가 억제돼 염증 사이토카인 분비가 감소했으며, 폐상피세포의 변화 및 섬유모세포의 섬유화 활성화를 촉진하는 TGF- 신호도 차단됐다. 이는 섬유화 진행을 억제하여 폐 기능이 개선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자료2] TIF1 유전자의 섬유화 차단 기전.(1)TIF1는 AT2 세포와 섬유모세포에서 TGF- 신호를 차단하고, (2)대식세포에서 염증 신호 경로(NF-kB, MAPK)를 복합적으로 차단하여 강력한 효과를 보임 추가적으로 체외 배양한 인간 폐조직실험에서도 TIF1 유전자치료제의 효과는 동일했다. 이 결과는 단일 유전자 치료만으로 폐섬유증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섬유화 질환에 대한 혁신적인 바이오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표 [자료3] 미세CT 기반 동물 폐조직 분석. TIF1 적용 후 섬유화 영역(빨간색)이 감소함 [자료4] 체외배양 인간 폐조직 분석. TIF1 적용 후 섬유화로 인한 콜라겐 침착(파란색)이 감소되고 폐포의 구조가 유지됨 김효수 교수는 현재 임상 적용이 가능한 고품질 TIF1 유전자 치료제를 완성하기 위해 GMP 공정 개발 단계를 수행 중이며 개발이 완료되면 안전성 평가 및 임상시험 진입을 모색하여 간경변증신장섬유증폐섬유증 등 다양한 장기조직의 섬유증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유전자 치료제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연구중심병원사업(HI14C1277)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김효수이은주 교수, 서울대 문도담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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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25.10.30
[병원뉴스]진행암 환자, 임종 3개월 전부터 광범위항생제 사용 급증

진행암 환자, 임종 3개월 전부터 광범위항생제 사용 급증 - 서울대병원이대목동병원한림대 연구팀, 진행암 환자 51만명 임종 전 데이터 분석 - 광범위항생제 사용, 임종 전 3개월~2주집중...최적화된 사용 계획 필요 광범위항생제는 여러 세균에 대해 효과를 가진 항생제다. 항생제 내성균 치료에 주로 사용되며, 항균 기능이 강력한 만큼 정상 세균도 공격할 수 있다. 최근 암환자의 생애 말기 광범위항생제 사용이 급증하여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임종 전 3개월부터 이 약물이 집중 사용되는 경향이 나타나, 환자의 가치와 돌봄 목표에 맞춰 광범위항생제 사용을 최적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병원 유신혜 교수, 이대목동병원 김정한 교수 및 한림대 심진아 교수(유지원 연구원) 공동연구팀이 2002년부터 2021년까지 수집된 51만 5천여명의 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바탕으로, 임종 전 6개월간 진행암 환자의 광범위항생제 사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진행암 환자는 말기로 갈수록 면역력이 떨어지고 감염 위험이 높아져 광범위항생제를 자주 처방받는다. 그러나 실제 감염이 없어도 발열이나 염증 수치만으로 이를 투여 받는 경우가 많다. 잦은 광범위항생제 사용은 부작용, 이차 감염, 내성균 발생 위험을 높이며, 이는 신체적 고통을 가중할 뿐 아니라 더욱 고강도의 항생제 치료를 필요로 하는 악순환을 유발할 수 있다. 연구팀은 진행암 환자의 임종 전 6개월을 5개 구간(임종 직전 1주, 1~2주, 2주~1개월, 1~3개월, 3~6개월)으로 구분한 뒤, 광범위항생제 4종*의 사용률과 사용량을 분석했다. 사용률은 광범위항생제를 1회 이상 사용한 환자 비율, 사용량은 환자 1천명당 전체 입원 기간 중 광범위항생제 사용 일수로 각각 측정했다.*광범위항생제: 페니실린계, 세팔로스포린계, 카바페넴계, 글리코펩타이드계분석 결과, 임종 전 6개월간 전체 환자의 절반 이상(55.9%)이 광범위항생제를 사용했다. 특히 사용률은 임종 전 1~3개월, 사용량은 임종 전 2주~1개월에 각각 가장 높았다 [자료] 진행암 환자의 임종 전 6개월간 광범위항생제 사용률 및 사용량. 사용률은 임종 전 1~3개월, 사용량은 임종 전 2주~1개월에 각각 가장 높았다. 추가로 암종별 분석에서 혈액암 환자(비호지킨 림프종, 백혈병, 다발성 골수종)는 고형암 환자(폐암, 간암, 위암, 대장암, 췌장암, 전립선암, 담낭담도암, 유방암) 대비 임종 전 6개월간 광범위항생제의 사용률과 사용량이 모두 높았다. 특히 백혈병 환자는 고형암 중 광범위항생제 사용이 잦은 편인 폐암 환자보다도 임종 직전 사용률이 1.5배, 사용량이 1.21배 높았다. 이 결과는 임종 약 3개월 전부터 환자의 신체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고, 입원 빈도가 증가하면서 광범위항생제 치료가 임종 전 3개월~2주에 특이적으로 집중되는 경향을 보여준다. 연구팀은 적절한 항생제 치료와 함께, 환자의 가치와 돌봄 목표에 맞는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완화의료를 통해 불필요한 광범위항생제 사용을 최소화하는 접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신혜 교수(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교신저자)는 이번 연구는 진행암 환자의 생애말기 광범위항생제 사용 실태를 세계 최초로 규명한 것으로, 향후 항생제 사용 지침과 완화의료 정책 수립의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정한 교수(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1저자)는 생애말기 환자라도 이익이 명확하다면 광범위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타당하지만, 불필요한 사용은 부작용을 유발하고 다제내성균 발생 위험을 높여 존엄한 죽음을 방해할 수 있기에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환자 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미국의학협회 학술지 JAMA Network Open(IF:13.8) 최근호에 게재됐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병원 유신혜 교수, 이대목동병원 김정한 교수 및 한림대 심진아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9% 2025.10.29
[병원뉴스]서울대병원, 산·학·병이 함께하는 'SNUH-KNU 기술교류회' 성료

서울대병원, 산학병이 함께하는 SNUH-KNU 기술교류회 성료 - 의료기술 사업화 촉진...16개 우수기술 발표전시로 협력 강화 표 [사진1] SNUH-KNU 기술교류회파트너링 행사 전경 [사진2] 분당서울대병원 강시혁 교수가 기술 설명을 진행하는 모습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지난 23일 분당서울대병원경북대와 함께 SNUH-KNU 기술교류회 파트너링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병원, 대학, 기업이 협력해 의료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연구 성과를 산업계와 공유해 실질적인 기술이전과 공동연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병원은 헬스케어 산업 종사자들의 신기술 확보와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우수기술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왔다. 여기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바이오헬스 임상현장 연계 기술사업화 플랫폼 지원사업의 컨소시엄 파트너로 경북대가 참여하면서, 보건의료 분야의 기술 발굴과 사업화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협력 구조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행사는 김지현 분당서울대병원 연구기획부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서울대병원 강명균 매니저의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사업 소개, 분당서울대병원 김세중 의료인공지능센터장의 기업 협업 사례 발표, 경북대 김도수 팀장의 기술이전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소개로 이어졌다. 이어 류종우 변리사가 의료기기바이오 기업의 기술특례 상장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기술 발표 세션에서는 ▲의료영상 및 인공지능 기반 알츠하이머 진단기술(SNUH-KNU 컨소시엄) ▲Trop2 결합 펩타이드 응용기술(경북대 이병헌 교수) ▲생체적합성 하이드로겔 기술(경북대 유정수 교수) ▲스마트폰 기반 인공지능 심음 청진 기술(분당서울대병원 강시혁 교수) ▲IPF 치료용 단백질 프로드럭 개발(분당서울대병원 이병철 교수) ▲펩타이드 기반 피부탈모 치료 기술(서울대병원 정진호 명예교수) ▲바이오의약품 신속 무균 시험 플랫폼(서울대병원 이은주 교수) 등 총 7개 기술이 발표됐다. 또한 인공지능, 의료영상, 바이오소재, 신약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9개 기술이 전시돼, 발표 기술을 포함한 총 16개 우수기술이 소개됐다. 전시 부스에서는 연구자와 기업 관계자들이 기술의 실제 적용 가능성과 공동개발 방향을 논의하며 활발히 교류했다. 이와 함께 연구자와 수요기업 간 1:1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돼 실질적인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기회가 확대됐다. 기업들은 현장에서 기술을 직접 검토하며 의료기술의 산업화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한 참석자는 병원과 대학이 보유한 기술을 기업과 직접 논의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이런 교류가 의료기술 사업화에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은 이번 행사는 병원과 대학, 기업이 협력해 의료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서울대병원 기술사업화 컨소시엄은 앞으로도 산학연병 협력을 통해 의료기술의 임상 적용과 산업화를 지원하고, 미래 의료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95% 2025.10.28
[병원뉴스]서울대어린이병원, 40년간 한국 소아 의료의 미래를 이끌다

서울대어린이병원, 40년간 한국 소아 의료의 미래를 이끌다- 아시아 최초 어린이 전문 대학병원, 개원 4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개최- 32개 세부전문과 협진 체계 기반, 연 1만건 소아수술9만6천명 입원33만명 외래 진료 [그림1] 서울대어린이병원의 40년 발전사(1985~2025) 1985년 아시아 최초의 어린이 전문 대학병원으로 문을 연 서울대어린이병원(원장 최은화)은 지난 40년 동안 대한민국 소아 의료의 발전을 선도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어린이병원으로 성장해왔다. 지난 24일 CJ홀에서 열린 개원 4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에서는 그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세대를 위한 협력 방향을 모색했다.서울대어린이병원의 40년은 곧 한국 소아 의료의 발전사다. 1985년 개원 당시 어린이만을 위한 병원은 낯선 개념이었지만, 서울대어린이병원은 교육연구진료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시스템을 구축하며 소아 의료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1990년대에는 전문 진료장비와 치료 프로토콜을 도입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국내 소아 진료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2000년대에는 소아암과 심장질환 등 복합 중증질환의 통합 치료체계를 완성하고, 장기이식과 정밀진단 등 고난도 치료 영역으로 발전을 이어갔다. 2010년대에는 희귀질환센터 개소와 미숙아 생존율 향상, 소아완화의료꿈틀꽃씨감성센터 운영을 통해 소아 환자의 전인적 돌봄을 강화했다. 2020년대 들어서는 국내 최초 병원 생산 CAR-T 치료제 도입과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개소를 통해 중증 소아환자와 가족을 위한 새로운 돌봄 모델을 제시했으며, 2025년에는 미국 뉴스위크(Newsweek)가 선정한 아시아태평양 최고 어린이병원으로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 위상을 인정받았다. [그림2] 서울대어린이병원 운영 및 진료 실적 현재 서울대어린이병원은 330병상(신생아중환자실 40병상, 소아중환자실 24병상 포함)과 32개 세부전문과를 운영하며, 연간 약 9만6천 명의 입원환자와 약 33만 명의 외래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또한 10개의 소아전용 수술실과 로봇수술실 1개, 소아 전담 마취과팀을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수술 인프라를 기반으로 매년 600건 이상의 심장수술과 500건의 뇌수술을 포함해 1만 건이 넘는 소아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연간 33만 건 이상의 영상검사를 통해 정밀하고 전문화된 진료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대어린이병원은 희귀난치성 질환의 유전자 진단을 위한 미진단질환프로그램(UDP)과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을 중심으로 전국 단위 임상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표준 진료 프로토콜과 환자 데이터베이스 확립에 힘쓰고 있다. 또한 아시아 18개국 421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연수와 현장 교육을 운영해 각국의 소아의료 역량 강화에도 기여했으며, 보스턴토론토도쿄 등 주요 어린이병원과의 공동 연구와 교육 교류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의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어린이병원의 변화하는 역할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소아청소년 의료 분야 협력을 주제로 진행됐다. 보스턴어린이병원, 토론토 SickKids 병원, 일본 국립소아성육센터, 홍콩 어린이병원 등 세계 주요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소아중환자 치료, 이식수술, 소아암 치료 등 각 분야의 발전과 국제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서울대어린이병원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아시아태평양 소아 의료의 미래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최은화 어린이병원장은 서울대어린이병원은 지난 40년간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교육연구진료의 중심으로서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선도해왔다며 앞으로도 AI 정밀의료와 가족 중심 돌봄을 결합해 아이들에게 더 나은 치료 환경을 만들어가겠다이라고 밝혔다. 표 [사진1] 서울대어린이병원 개원 40주년 국제심포지엄 전경 [사진2] 최은화 서울대어린이병원장이 국제심포지엄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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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5% 2025.10.28
홈페이지 (2058)

“2025년도 9월 서울대학교병원 장애인 채용 2차 실무면접 전형 합격자 발표 및 3차 최종면접 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1. (2차) 실무면접 합격자 : 개별통보 2. (3차) 최종면접 일정 가. 대상 : 실무면접 합격자 전원 나. 집결일시 및 장소 지원분야 집결일시 집결장소 단시간 운영기능직 (A1) 급식영양과 2025. 11. 04.(화 ) 13 :40 융합의학기술원 지하 2층 대기실 약제부 13:55 총무과 14:1 0 원무2과 14:25 설비과 14:55 간호부문 15 :10 ※ 상기 내용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집결일자 및 시간을 반드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 병원 내 주차가 불가 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로드뷰 길찾기 지도 크게 보기 3. 최종면접 합격자 발표 - 2025. 11. 18.(화), 개별통보 (상세 일정은 병원 홈페이지 참조) ※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4. 수험자 준비물 가. 수험자 준비물 -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여권) 나. 하단 제출서류 5. 최종면접 대상자 서류제출 안내 가. 제출일자 - 최종면접 당일 지참, 현장 담당자에게 제출 나. 제출서류 (공고문 참고) ① 자격증 및 면허증 사본(해당자에 한함) 1부 ② 군 복무기간(병,장교)이 모두 명시된 병적증명서(남자에 한함) 1부 ③ 외부 직업교육 수료증(해당자에 한함) 1부 ④ 경력증명서(해당자에 한함) 1부 ⑤ 보훈 취업지원대상자 증명서(해당자에 한함) 각 1부 - "국가유공자증 사본(또는 상이등급증명서)" 및 보훈청 발급 "취업지원대상자 증명서" 제출 ⑥ 장애인증명서(필수) 각 1부 - "장애인등록증 사본" 또는 (주민센터 ‧장애인고용공단 발급) "장애인증명서" 제출 - 단, 중증 장애인의 경우 (주민센터 ‧ 장애인고용공단 발급) "중증장애인확인서" 함께 제출함 ※ 제출서류가 온라인 지원서 작성 시 입력한 내용과 상이한 경우에는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 필요 시 증빙서류 발급기관 또는 지원자 본인을 통하여 별도의 검증과정을 거칠 수 있음 ※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6. 비 고 ◎ 면접 집결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라며, 면접시간 변경은 불가합니다. ◎ 면접 당일 진행상황에 따라 대기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면접 당일 면접장 내 주차가 불가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면접 당일 교통편 지연에 따른 책임은 응시자에게 있습니다. 이동시간 및 대기시간 등을 감안하여 정해진 시간 내에 반드시 집결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사팀(02-2072-2715,3211)으로 문의바랍니다. 2025. 10. 30. 서울대학교병원장

채용사이트 > 입사지원 > 채용공고/입사지원
정확도 : 97% 2025.10.30

로모소주맙에 의한 흉통 약물안전센터/지역의약품안전센터 67 세 여성 환자가 골다공증 치료를 위해 로모소주맙을 피하주사로 투여 받았다 . 투여 약 4 시간 후 흉통이 발생하였으나 , 통증은 일시적이었고 별도의 처치 없이 호전되었다 . 해당 환자는 근골격계 통증 가능성이 높아 보였으며 , 이후 동일 약물을 이용한 치료를 계속 진행하기로 하였다 . 로모소주맙은 스클레로스틴에 선택적으로 결합하여 그 작용을 억제하는 인간 단일클론항체다 . 스클레로스틴은 골형성 억제 단백질로 , 뼈 세포의 Wnt 신호전달 경로를 억제하여 골형성을 저해하고 골흡수를 촉진한다 . 로모소주맙은 이러한 스클레로스틴의 활성을 차단함으로써 골형성을 촉진하고 동시에 골흡수를 감소시켜 골밀도를 증가시키는 이중 기전의 효과를 나타낸다 . 이 약물은 주로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에 사용되며 , 일반적으로 한 달에 한 번 피하 투여된다 .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로모소주맙 투여 시 관절통 , 근골격계 통증 , 두통 등의 이상반응이 비교적 흔하게 발생할 수 있으며 , 주사 부위 반응도 보고된다 . 드물게 호흡곤란 , 흉통 등 심혈관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기저 심혈관 질환이 있는 환자에서는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 투여 중 새로운 흉통이나 호흡곤란이 발생하면 즉시 투여를 중단하고 적절한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권고된다 . 흉통은 원인에 따라 근골격계 , 심장 , 폐 등 다양한 원인으로 구분할 수 있다 . 첫째 , 근골격계 통증은 근육이나 뼈 , 관절의 손상 또는 염증으로 발생하며 , 골다공증 치료제 투약 후 드물게 보고된다 . 둘째 , 심장 관련 통증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과 같이 심근 허혈로 인해 발생할 수 있어 즉각적인 평가가 필요하다 . 마지막으로 , 폐 관련 통증은 폐렴 , 폐색전증 등 호흡기 질환과 연관될 수 있다 . 로모소주맙 투약 후 일시적 흉통이 나타나는 경우 , 이는 약물에 의한 근골격계 통증 가능성이 있으나 , 심혈관계 질환과의 감별이 중요하다 . 대부분의 경우 증상은 특별한 치료 없이 호전되지만 , 흉통이 지속되거나 호흡곤란 , 발한 , 어지럼증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심혈관계 및 호흡기계 평가를 위해 즉시 의료기관에 내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 <참고문헌> 1. Cosman F, Crittenden DB, Adachi JD, et al. Romosozumab treatment in postmenopausal women with osteoporosis. N Engl J Med. 2016;375(16):1532-43. 2. McClung MR, Grauer A, Boonen S, et al. Romosozumab in postmenopausal women with low bone mineral density. N Engl J Med. 2014;370(5):412-20. 3.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MFDS). Evenity (romosozumab) prescribing information. Available from: https://nedrug.mfds.go.kr. Accessed October 10, 2025. 4. Saag KG, Petersen J, Brandi ML, et al. Romosozumab or alendronate for fracture prevention in women with osteoporosis. N Engl J Med. 2017;377(15):1417-27. 5. Moriwaki K, Matsumoto S. Cardiovascular safety of romosozumab in postmenopausal women with osteoporosis: current evidence and clinical implications. Expert Opin Drug Saf. 2021;20(9):973-83. 6. StatPearls Publishing. Romosozumab – Mechanism of Action. Available from: https://ncbi.nlm.nih.gov/books/NBK585139/. Accessed October 10, 2025.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안전센터 > 약물이상반응 > 약물이상사례
정확도 : 94% 2025.10.29

모유생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은 무엇이 있을까요? 약물 모유 생성에 미치는 영향 유즙분비억제제 브로모크립틴 카베르골린 모유 분비의 예방 및 억제를 위해 사용되는 약물 경구용 피임약 에스트로겐 에스트로겐이 포함된 경구용 피임약은 모유 분비를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출산 6개월 후부터 사용하도록 권고 편두통 치료제 에르고타민 모유 분비 감소 기능 배란 유도제 클로미펜 코막힘 완화제 슈도에페드린 모유 수유 중 약물을 먹어도 우리 아기 안전한가요? ※ 약물을 복용할 때는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주의가 필요한 약물 : 아기에게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있는 약물 감기 1) [ 소염/진통제] 아스피린(고용량, 반복 사용 시) [ 코막힘] 슈도에페드린 [ 기침] 메틸에페드린 관절통 [ 소염/진통제] 나프록센 사용 가능한 약물 : 아기에게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낮은 약물 감기 [ 해열/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 콧물/재채기] 로라타딘, 트리프롤리딘 유선염 [ 항생제]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페니실린계 항생제 [ 해열/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관절통 [ 소염/진통제] 이부프로펜 알레르기 및 가려움증 항히스타민제 2) 속쓰림 및 위식도역류병 파모티딘, 오메프라졸, 판토프라졸 기분장애, 우울증 설트랄린, 파록세틴 독감(계절성 인플루엔자) 오셀타미비르, 인플루엔자 백신(예방) 단순포진 및 대상포진 아시클로버, 발라시클로비르 1) 종합감기약에는 다양한 성분이 복합되어 수유 중 주의가 필요한 약물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복용 전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 권고 2) 항히스타민제 사용 시 아기에게 졸림, 보채는 증상 등 발생가능 ▶ 만성질환: 고혈압, 당뇨병, 갑상샘질환, 천식 등의 만성질환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 자의적으로 약물을 중단하지 말고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 권고 모유 수유 중 약물 복용 전 꼭 확인하세요! ▶ 약물은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 후 복용 해야 합니다. ▶ 필요한 경우, 가능하면 약물은 수유 직후 복용하여 다음 수유까지 시간 간격 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 약효가 긴 약물은 피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약물 복용 시, 수유 후 아기에게 나타나는 증상(울음소리, 잠의 변화, 대변상태, 피부상태 등)을 살펴봐야 합니다. QnA Q1. 모유수유 중 예방접종은 가능한가요? 모유수유 중에는 황열 예방접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예방접종(생백신, 사백신)이 가능합니다. 예방접종 후에도 모유수유는 계속해도 안전합니다. Q2. 모유수유 중 커피를 마셔도 되나요? 보통 커피 한 잔에는 100~150mg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으며, 모유수유 중에는 하루 300mg 미만의 카페인 섭취가 권장됩니다. 다만 카페인은 아기를 자극하여 보채게 하거나 갈증, 수면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모유의 철분 함량을 낮출 수 있으므로 과다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Q3. 모유수유 중 음주는 괜찮나요? 모유수유 전에 젖을 미리 짜놓거나 섭취한 알코올 양에 따라 수유를 일정 시간 중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알코올은 아기에게 졸음을 유발하고 모유 생성 및 분비를 억제할 수 있으며, 장기간 음주 시 아기의 성장 지연과 신경발달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Q4. 모유수유 중 다이어트 약을 복용해도 되나요? 모유수유 중에는 다이어트 약물 복용이 권장되지 않습니다. 다이어트 약 복용이 필요할 경우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여 수유 중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물을 처방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안전센터 > 알림마당 > 의약품 정보 마당
정확도 : 95%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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