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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d"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877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진료과/센터/클리닉 (9)
급식영양과

소개 저희 서울대학교병원 급식영양과는 급식영양파트, 급식관리파트, 임상영양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환자 급식 및 임상영양부분의 이론과 실무에 폭넓은 경험을 가진 임상영양사가 전문적인 환자급식 및 임상영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급식영양 서비스 환자의 영양상태 개선 및 질병 치료를 위해 환자 개인별로 처방된 식사를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환자 급식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환자 안전을 위해 식재료 선정부터 검수, 전처리, 조리, 배식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철저한 위생관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환자식의 질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조리교육 및 타 기관 벤치마킹을 통해 환자식 식단 개발 및 개선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바일과 스마트베드스테이션을 통해 개인의 기호를 반영할 수 있도록 선택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간 2회 이상의 환자식경험조사를 통해 환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 환자를 위한 식사로 서양인식과 할랄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임상영양서비스 [ 종 류 ] A. 영양불량환자관리 환자의 영양상태는 질병의 치료와 회복에 영향을 미칩니다. 입원 시 환자들의 영양상태를 검색하여 영양불량위험이 높은 환자를 대상으로 영양문제를 진단하고 영양상태 회복을 위한 해결방안을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여 영양중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B. 치료식 설명 치료식을 섭취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해당 치료식에 대한 이해와 순응도를 높이기 위해 섭취 이유, 주의사항 등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C. 영양지원 환자의 경구섭취가 영양요구량 기준에 부족한 환자를 대상으로 영양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담당 의료진과 함께 영양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D. 개인영양상담 식사 요법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영양사가 영양 교육 및 상담을 시행합니다. 환자의 평소 식습관을 파악하여 문제점을 진단하고 질환 치료에 적합한 식사처방과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의 교육을 실시합니다. 다양한 상황에서의 식사방법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식생활관리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으며 평소 궁금했던 식사관련 문제에 대해 과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한 전문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E. 단체교육 질환 별 식사요법의 기본적인 원칙에 대한 이해 및 실천도 향상을 위해 필수교육자인 임상영양사가 의사, 간호사 등의 전문가와 함께 질환의 전반적인 관리방법에 대한 단체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 이용 대상 ] 질환과 관련하여 식사섭취에 문제가 있거나 올바른 식사관리에 관심이 있는 환자와 보호자 [이용 방법 ] 환자 입원 시 본과에서는 별도의 의뢰 없이 영양불량환자관리와 치료식 설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기타 식사섭취 관련 문제나 올바른 식사관리에 관심이 있으신 환자분들은 담당 의료진에게 영양상담을 요청하면 임상영양사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타 1) 임상연수영양사 교육 임상연수영양사 제도는 임상영양분야에 전문적인 역량을 지닌 전문인을 배출하기 위해 1년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상연수영양사들은 정해진 교육 과정을 통해 임상영양치료의 실무과정은 물론 급식영양 서비스 관리 전 과정을 거치면서 병원 임상영양사로서 필요한 다양한 직무역량을 수련 받습니다. 2) 임상 연구 영양서비스 임상연구에 필요한 식사 및 영양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임상 연구 계획에 필요한 영양과 관련된 자료의 수집과 분석 등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며, 임상시험센터에서 수행하는 임상연구용 임상시험식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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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31% 2025.04.22
염증성장질환 클리닉

대상질병 염증성 장질환(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크론병(Crohn’s disease), 베체트 장염(intestinal Behçet's disease) 클리닉 소개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은 지속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의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만성적인 난치 성 위장관 염증 질환을 뜻하며, 최근의 국내 유병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로 10~20대의 젊은 연령에서 호발하여 오랜 기간과 동반되는 합병증으로 환자에게 고통을 주는 질환입니다. 베체트 장염(intestinal Behçet's disease)은 구강 및 성기부의 반복되는 궤양과 눈의 포도막염 등을 유발하는 베체트병 환자 가운데, 약 10%에서 위장관에 특징적인 궤양성 병변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베체트병은 주로 30대에 발병하는 매우 드문 질환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극동아시아와 중동아시아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그리고 베체트 장염의 증상과 예후는 환자마다 다양하게 나타나며,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천공, 협착, 농양, 치질, 대장암, 소장암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발병 초기에 정확한 진단과 그에 따른 치료, 관리가 필요합니다. 염증성 장질환 클리닉에서는 환자의 진단 및 약물 치료, 수술 치료뿐만 아니라, 영양,일상생활에서의 관리 등에 관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염증성장질환은 현재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인 분야이며 기존 약물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환자의 경우에는 임상시험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의료진은 질병으로 인한 고통을 최소화하고, 궁극적으로는 환자들분들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염증성장질환클리닉 진료시간 안내 일시 화요일 오전 ,수요일 오전, 목요일 오후 진료과목 궤양성대장염, 크론병, 베체트 장염 참여 의료진 고성준(소화기내과) – 염증성장질환 진단 및 치료 PhD. Division of Gastroenterology &Hepatology 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 Diagnosis and treatment of inflammatory bowel disease 신재욱(소화기내과) 전담 간호사 염증성장질환 관련 교육 및 상담 ,연구 안내 염증성장질환 클리닉 환우회 소개 서울대병원 염증성장질환 클리닉에서는 환우분들의 진료 편의성 향상과 정확한 정보 전달 및 상담을 위하여 환우회를 운영중입니다. 네이버 밴드를 통해 질환과 관련된 궁금하신 점을 남겨주시면 교수님과 운영진이 성실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온라인 환우회 모임은 네이버 밴드를 통해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밴드 가입 및 활동은 담당자의 실명 확인 후 이루어집니다. 환우회 오프라인 모임일정은 환우회 밴드를 통해 공지됩니다. 서울대병원 염증성장질환클리닉은 곁에서 도움이되고 환우분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속하고 증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염증성장질환연구팀 소개 SIRN(Seoul national university inflammatory bowel Disease research network)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의 염증성 장질환 연구팀은 난치성 질환인 염증성 장질환의 완치를 목표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초분야의 세포실험, 유전자 변형 마우스를 이용한 연구에서부터 신약 개발을 위한 다국적 임상시험까지 가능한 모든 범위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들은 궁극적으로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삶의 질를 높이고 수명 연장을 위해 도움이 될 것이며 서울대병원 염증성장질환 클리닉은 진료,교육,연구라는 목표로 국내외 최고 수준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구분야 염증성장질환 기초분야 병태생리연구 및 치료표적 발굴 염증성장질환 새로운 치료 표적 후보 발굴 염증성장질환에서 장신경의 역할 규명 염증성장질환에서 대변이식의 효과와 안전성 표적치료제의 치료 반응 예측을 위한 융합 연구 연구성과 2024년 Toll-like receptor 3 signaling attenuated colitis-associated cancer development in mice Antibiotic usage within the first year of life has a protective effect against ulcerative colitis in South Korea: A nationwide cohort study. Effect of tegoprazan, a novel 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on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 (NSAID)-induced enteropathy As sociation of childhood obesity or weight change with early-onset follicular occlusion triad among children. 2023년 GPR15 in colon cancer development and anti-tumor immune responses Regulation of psoriasis, colitis, and the intestinal microbiota by clusterin. Impact of Crohn's Disease on the Survival of Patients with Small-Bowel Adenocarcinoma in Korea: A Bicenter Cohort Study. The Relationship Between Rosacea and Inflammatory Bowel Disease: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Atopic dermatitis is associated with the clinical course of inflammatory bowel disease. Real-life effectiveness and safety of tofacitinib treatment in patients with ulcerative colitis: a KASID multicenter cohort study. Depression and anxiety are associated with poor outcomes in patients with inflammatory bowel disease: A nationwide population-based cohort study in South Korea. Korean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on biologics for moderate to severe Crohn's disease. Positive Results from the Fecal Immunochemical Test Can Be Related to Dementia: A Nationwide Population-Based Study in South Korea. 2022년 Association between severe hepatic steatosis examined by Fibroscan and the risk of high-risk colorectal neoplasia. Corticosteroid, a double-edged sword in inflammatory bowel disease management: possibility of reducing corticosteroid use through physician education. Concomitant ankylosing spondylitis can increase the risk of biologics or small molecule therapies to control inflammatory bowel disease. Concomitant ankylosing spondylitis can increase the risk of biologics or small molecule therapies to control inflammatory bowel disease Antitumor necrosis factor treatment in patients with inflammatory bowel disease does not promote psoriasis development: A meta-analysis. Epidemiological association between alopecia areata and celiac disease: A meta-analysis. Korean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on biologics and small molecules for moderate-to-severe ulcerative col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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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6% 2025.01.20
임상약리학과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약리학과는 “끊임없는 도전 및 혁신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임상약리학 연구, 교육, 진료 활동을 통하여, 개인별 최적 맞춤약물요법(personalized optimal pharmacotherapy)에 필요한 융합적 정보 및 지식을 창출, 적용, 전파하고 약물요법의 효용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며, 궁극적으로 인류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임상약리학 및 임상시험, 적정약물요법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교육, 진료 및 진료지원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1988년 6월 약사위원회 산하 “임상약리학 전담반”으로 발족된 이래, 1994년 6월 병원 제2진료부문 정식기구인 “임상약리실”로 조직화되었으며, 맞춤약물요법 및 치료적약물모니터링(Therapeutic Drug Monitoring, TDM) 자문 업무를 담당해왔으며 1996년 신설된 임상시험센터의 주요 구성원으로서 초기임상시험 수행, 신약 임상개발 및 임상약물연구 설계 자문, 약동학/약력학 분석 및 임상시험 시뮬레이션, 임상시험 전문인력 교육수련, 보건복지부 지역임상시험센터 및 글로벌임상시험센터 선정 및 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역할이 점차 확대되었다. 의약품 임상시험 및 맞춤약물요법 전문가로서의 임상약리 전공자의 병원 내 역할 및 중요성이 점차 증가되면서, 2007년 12월 “임상약리학과”로 승격되었다. 또한 의과대학에서는 2012년 3월 "임상약리학교실"이 신설되었다. 현재 매년 40여건 이상의 맞춤약물요법 관련 임상시험 프로젝트를 단독 또는 타 진료과와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약 1만 건의 TDM 자문, 7백건 이상의 맞춤약물요법 자문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임상약리학과는 기초의학 분야(임상약동학/약력학, 유전학, 약리학 및 생화학, 생물통계학, 분석화학, 약물유전체학, 대사체학 등)와 임상의학 분야(적정약물요법의 임상적용)를 포괄하여 translational research & practice에 중점을 둔 진료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약동학/약력학/질병상태/약물상호작용/유전적 다양성 등 다양한 환자별 특성에 따른 약물요법자문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진료활동에 대한 근거를 생성하기 위한 임상시험, 약동/약력학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임상약리학 인정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우수한 인력을 발굴하고 교육함으로써 미래의 신약개발 및 맞춤약물요법 전문가 양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임상시험(Clinical Trial)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와 연계하여, 적정약물요법 자문 및 신약개발을 위한 전반적인 임상시험 설계, 수행, 보고 및 자문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개발 신약의 초기 임상시험을 다수 수행하는 등 국내 초기임상시험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국내 제약기업뿐 아니라 다국적 제약기업의 초기 임상시험 프로젝트 및 전체 임상개발과정에 대한 자문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하고 있다. 적정약물요법 자문(Pharmacotherapy Consultation) 임상약리학과에서는 다양한 맞춤약물요법 자문을 수행하고 있으며, 자문 분야는 치료적약물농도모니터링(TDM), 특수 약물 검사(농도 분석 등), 집단 약동/약력학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새로운 약물에 대한 TDM 필요성 검토 및 약동학 분석법 개발, 약물상호작용, 약물유해반응, 용량용법조정, 약물유전학, 의약품정보에 대한 내용을 포괄한다. 약물 대사효소인 CYP2C19 유전형에 기반한 voriconazole의 적정용량용법 확립과 소아 만성 골수성 백혈병(chronic myeloid leukemia, CML) 환자에서 busulfan의 치료역을 결정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연구 결과에 근거한 적정약물용법 자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약물유전체학과 약물대사체학 연구 결과를 이용하여 다양한 약물의 효용성과 부작용에 관한 통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용량용법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환자 진료 및 맞춤약물요법(optimal pharmacotherapy)에 응용하고 있다. 치료적 약물 모니터링(TDM)이란, 개별 환자의 적정 약물요법을 위해 지속적으로 약물반응을 관찰하면서 피드백을 제공하는 일련의 활동을 의미한다. 좁은 의미로는 주로 약물농도 추이를 모니터링하여 유효혈중농도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약물유해반응의 발현을 최소화함으로써 환자 개인별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이용된다. 주요한 서비스 대상이 되는 약물은 치료농도범위가 잘 알려진 몇몇 항생제와 항간질제, 강심제 등이 있으며, 연간 약 1만 건을 실시하고 있다. 적정약물요법을 위한 치료적 약물농도 모니터링은 치료혈장농도범위(therapeutic range of plasma concentration)가 잘 알려져 있는 약물의 투여 시 측정된 약물농도 데이터를 근거로 약물용법을 조정함으로써 약동학적 개인차를 고려한 약물치료가 가능하다. 최근 체액 내 약물 및 이의 대사체를 측정하는 분석화학의 발전과, 임상약물동태학(Clinical pharmacokinetics)의 도입 등으로 임상적으로 개개 환자에서의 TDM이 이미 보편화되고 이러한 새로운 의료분야의 연구 및 임상응용의 필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약물유해반응 자문(Adverse Drug Reaction(ADR) Consultation) 임상약리학과에서는 약물안전센터와 협력하여 약물유해반응 감시 및 관리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치료적약물모니터링 중 관찰되는 약물유해반응에 대해 능동적 감시 및 관리를 수행하고, 전자의무기록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청구자료 등의 빅데이터로부터 약물유해반응의 시그널을 찾는 등의 활동을 통해 환자, 더 나아가 전국민에게 보다 안전한 약물요법을 제공하는데 기여한다. 교육(Education) 임상약리학과에서는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임상의학에 약리학적 개념을 접목하여 효율적인 약물요법, 개인별 맞춤치료 등을 수행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체계적이고 독자적인 임상약리학 연구방법을 종합하여 관련된 첨단 기초 및 응용과학을 융합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여 translational medicine 측면에서 21세기 의과학을 이끌어갈 창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능력을 지닌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A. 임상약리학 인정의 수련 프로그램(Clinical pharmacology specialist training) 우리나라에서 임상약리 전공의사 양성을 위한 수련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갖추어진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로서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1998년부터 임상약리 전공 연수의사를 선발하여 임상약리학 인정의 수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련 과정에서 임상약리학 전반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여 맞춤약물요법을 환자 진료에 적용하는 능력을 키우고, 또한 약물반응의 다양성의 원인에 대한 임상약리학적 연구방법을 숙지하여 의학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한다. 2007년부터는 매년 2명의 연수의사를 모집하였고, 2011년부터는 3명씩 모집하고 있다. 주요 수련내용은 다음과 같다. - 임상약동/약력학,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 신약 개발 임상시험 (임상약물연구 설계, 수행, 자문,자료분석) - 치료적 약물 모니터링(TDM) 및 적정약물요법 - 약물유전체학, 약물대사체학 - 약물상호작용 - 특수집단에서의 약물요법(신기능장애, 간기능장애, 노인, 소아 등) - 약물유해반응(ADR) B. 학부 학생교육(Education program for undergraduate students) 임상약리학과에서는 의과대학 학부 과정의 1학년 ‘약리학’ 강의 및 약물의 선택과 처방(P-drug workshop) 같은 실습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4학년 임상특과의 ‘임상약리학’ 강의를 담당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4학년 선택실습 과정으로 임상약리학 실습교육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본과 2학년 ‘의학연구2’ 과목을 통해 학부 학생들이 실제 임상약리학과에서 이루어지는 업무와 연구과정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여름, 겨울방학에는 의과대학, 약학대학 등의 학생들에게 임상약리학을 접해 볼 수 있도록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 여러 임상과와 간호부의 임상약리학 및 치료학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 약물반응의 개인차, 약물유전학 - 신약개발과 임상시험 - 적정약물요법과 약동학, 약력학 개념 - 치료적 약물농도 모니터링(TDM) - 약물상호작용 - 약물이상반응 - 연구계획서 및 임상약물연구 참여동의서, IRB - 특수환자집단의 적정 약물요법 - 약물규제 - 의약품정보 C. 대학원 과정(Graduate course) 임상약리학 대학원과정에서는 임상약리학적 방법을 진료 및 연구에 응용할 수 있는 학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임상약리학 방법을 이용하여 약물유전체 및 대사체학, 약동학-약력학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연구를 수행하여 의학 이론을 심화시키고 다른 이들에게 확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 주요 교육주제는 다음과 같다. - 제약의학 (Pharmaceutical Medicine) - 약물이상반응과 과민반응 (Adverse Drug Reactions and Hypersensitivity) - 임상약물상호작용 (Clinical Aspects of Drug Interaction) - 신약 평가, 허가 및 관리 제도 (Regulatory Aspects related to New Drug Development) - 임상약력학 및 임상평가법 (Clinical Pharmacodynamics and Evaluation Methods) - 특수환자집단의 적정약물요법 (Optimal Therapy in Special Patients) - 임상약물유전학 (Clinical Pharmacogenetics) - 약동학/약력학 모델링 특론 (Advanced Methods in PK/PK modeling) - 분자약물유전학 (Molecular Pharmacogenetics) - 임상시험 세미나 (Seminar in Clinical 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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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6% 2024.02.06
비뇨기/전립선암센터

서울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는 1946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이래 지금까지 다양한 비뇨기질환에 대한 국내 최고 수준의 진료 및 연구를 제공해왔습니다. 1983년 암연구소, 2000년 암연구동, 2011년 암병원 개원을 통해 비뇨기암에 대해 국내에서 가장 풍부한 진료 경험과 연구 결과가 축적되어 있으며, 특히 복잡성, 진행성, 전이성 비뇨기암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협진 체계가 확립되어 있습니다. 환자친화형∙환자맞춤형 진료시스템 비뇨기암의 진단과 치료의 과정은 여러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비뇨암센터는 상담간호사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진료 절차의 어려움 및 병원 방문에서 퇴원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할 때는 가능한 당일 필요한 과의 진료를 통합해서 받으실 수 있도록 하여 여러 번 병원을 방문하실 수고를 덜어드리려고 노력합니다. 최상급 의료진의 통합진료 비뇨암센터는 비뇨기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학과, 핵의학과 의료진간의 유기적 협력으로 다각적인 방면으로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따른 치료방침을 논의하며, 주 1회 각과 교수진과 전담간호사가 한자리에 모여서 환자와 대면하는 ‘FIRST 협력진료’를 시행하여 환자중심의 맞춤형 통합진료를 제공합니다. 세계적 연구중심병원 연간 수십 건의 국책 및 민간 연구 및 연구논문 발표 등의 연구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면역치료 및 항암치료 신약 국제 다기관 임상시험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비뇨암센터의 이러한 국제 다기관 임상시험에 참여로 다양한 환자들에게 신약 사용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의료서비스 로봇수술은 넓고 입체적인 시야 확보 및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여, 수술효과는 향상시키면서 후유증과 합병증은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 비뇨암센터는 이러한 로봇수술을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수술 및 다양한 수술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의료진, 표준화된 첨단치료 비뇨암센터는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고환암, 음경암 등 다양한 비뇨기과 종양에 대해서도 지난 수십년간 꾸준히 많은 수술을 시행하여 왔으며, 오래 축적된 노하우 및 뛰어난 수술결과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내시경, 복강경, 단일 복강경, 로봇수술 등 다양한 수술방법을 도입 적용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신장암에 대한 단일절개복강경 근치적신적출술을 시행하였으며, 세계 최초로 소아에서의 단일절개복강경 신적출술을 시행하였습니다. 이런 오랜 기간 축적된 암 치료 경험으로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을 향상시킵니다. 주요암 수술 현황 대부분의 비뇨기암 환자에게 암유전자패널(First Cancer Panel)과 Syapse system을 이용하여 정밀의료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암의 경우 연 500건의 전립선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96.9%는 로봇수술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신 골반신경 모니터링 기기와 골반저온 수술 요법을 적용하여 발기기능 보존 및 요실금 예방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방광암의 경우 연 1,000건의 방광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연 120건 이상의 근치적 방광적출술을 시행하 고 있으며 52%는 로봇수술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인조방광의 비율이 73.7%, 요루의 비율이 26.3%로 시행 하고 있습니다. 신장암의 경우 연 400건의 신장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신장암 1기 1a (<4cm)의 경우 91.3%, 1b (<7cm)의 경우 65%로 높은 비율로 부분신장절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부분절제가 어려운 2기라도 2a (<10cm)의 경우 23.9%, 2b(>10cm)의 경우 13%로 부분절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정확도 : 12% 2023.08.08
건강정보 (73)

Q1. 밀가루 음식은 암에 나쁜가요 ? A. 밀가루 자체가 암을 유발한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 다만 , 정제된 탄수화물과 설탕 , 버터가 많이 포함된 음식 ( 예 : 케이크 , 과자 등 ) 은 체중 및 체지방 증가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밀가루 자체보다는 설탕 , 버터가 다량 함유된 고열량 음식이 ‘ 비만과 연관된 암 ’ 발병 위험성을 상승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 따라서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Q2. 설탕 , 단 음식을 피해야 하나요 ? A. 단 음식을 먹는 것이 암치료에 직접적으로 해롭지는 않습니다 . 하지만 자주 섭취하면 체중 증가로 비만이 유발될 수 있으며 , 과체중과 비만은 대장암 , 유방암 , 식도암 , 췌장암 , 담낭암 , 간암 , 위암 ( 분문부 ), 자궁암 ( 자궁내막 ), 신장암 등의 위험 요인이 됩니다 . 따라서 섭취 빈도와 양을 조절하여 체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Q3. 우유를 마시면 암이 생길 수 있나요 ? A. 우유가 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근거는 부족하며 , 세계 암 연구 재단에서는 유제품의 섭취가 대장암 발생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 우리나라 국민의 대부분은 칼슘 섭취가 부족하므로 , 단백질과 칼슘의 좋은 급원 식품인 우유를 하루 1~2 컵 정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다만 , 체중 조절이 필요하다면 일반 우유 대신 저지방 우유를 , 우유를 잘 소화시키지 못한다면 발효유를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 Q4. GMO 식품이 암을 유발하나요 ? *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식품 : 생물체 유전자 중에 유용한 것을 취하여 그 유전자가 없는 다른 생물체에 삽입하고 유용하게 변형시킨 농산물 등을 원료로 제조 · 가공한 식품 A. 현재까지 GMO 식품이 암을 유발한다는 과학적 증거는 없습니다 . 국내로 수입되는 모든 GMO 식품은 식약처의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제품이므로 안심하고 섭취해도 됩니다 . Q5. 붉은 육류 ( 소 , 돼지 , 양 , 염소 , 말고기 등 ) 는 먹으면 안되나요 ? A. 암세포가 붉은 육류의 단백질을 이용하여 성장한다는 증거는 부족합니다 . 육류의 주성분은 단백질이며 , 이외에도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되는 철분 , 비타민 B12, 면역력 유지에 관여하는 아연의 좋은 급원 식품입니다 . 다만 , 붉은 육류를 고온에서 가열 조리하는 과정 중 헥테로사이클릭아민 , 다환방향족탄화수소 (PAH) 와 같은 발암물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특히 , 직화로 굽는 조리 방법은 위암이나 대장암 , 직장암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 또한 기름진 육류는 관상동맥질환의 위험 요인이기도 합니다 . 세계 암 연구 재단에서는 붉은 육류의 섭취량을 일주일에 500g 이내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 기름기가 적은 부위의 육류를 적당량 섭취하고 , 볶음 , 수육 , 전골 , 팬이 타지 않게 굽기 등의 조리 방법을 활용하며 , 다양한 채소를 곁들여 드시는 것은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 기름기가 적은 살코기 부위로 일주일에 500g 이내 섭취하세요 . ▶ 고기와 채소를 함께 섭취하면 발암물질의 흡수를 낮출 수 있습니다 . ▶ 직화구이 , 훈제 , 탄 음식 , 가공육 ( 햄 , 소시지 ) 은 가급적 먹지 않습니다 . Q6. 커피를 마셔도 되나요 ? A. 커피가 암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므로 기호에 따라 마셔도 됩니다 . 다만 , 커피의 카페인이 일시적인 혈압 상승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혈압이 높거나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경우는 하루 2 잔 이내로 마시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 Q7. 민간요법이 암치료에 도움이 되나요 ? A. 암치료 중에는 민간요법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을 항암화학요법과 병행하여 사용하면 항암제의 약효를 떨어뜨릴 수 있으며 , 특히 간독성 , 신장 독성 , 면역 기능 저하 등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예 ) 한약 , 홍삼 , 개소주 , 달인 물 , 즙 , 액기스 , 약용 버섯 ( 상황 , 차가 , 영지 등 ), 가루 , 환 등 Q8. 비타민 C 를 많이 먹으면 도움이 될까요 ? A. 비타민 C 는 항산화제로서 암세포 성장 억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는 하나 , 일부 고용량 항산화제가 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 보조식품이 암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에는 연구 결과의 일관성이 부족합니다 . 일부 항암제와 고용량의 비타민 C 가 상호작용하면서 치료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 또한 고용량 비타민 C 는 옥살산의 생성 증가로 신장 결석이나 신장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 구토 , 설사 , 위장 장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결과적으로 , 건강 기능 식품이 암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불확실하며 ,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비타민 C 는 과일이나 채소와 같은 ‘ 식품 ’ 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 ( 한국인 비타민 C 권장 섭취량 100mg, 상한 섭취량 2000mg) Q9. 100% 현미밥이 좋을까요 ? A. 현미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지만 , 과도한 섭취는 칼슘 , 철분과 같은 일부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흰쌀과 혼합하여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영양소의 소화 , 흡수 측면에서 권장됩니다 . Q10. 유기농 채소만 먹어야 하나요 ? A. 현재까지 식품에 존재하는 미량의 농약 성분이 암의 위험도를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는 없습니다 . 일반 채소도 깨끗이 씻고 조리하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 소량이라도 잔류하는 농약이 걱정된다면 , 겉잎 또는 껍질 제거하기 ,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기 , 표면을 문질러 씻기 , 조리 전 살짝 데치기와 같은 방법으로 전처리하여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 Q11.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이 있나요 ? A. 면역 수치를 올리는 음식이 따로 있지는 않으며 ,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됩니다 .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고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면역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 영양 교육 안내 암치료 중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와 건강한 생활습관이 필수적입니다.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며,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춘 식단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정보교육센터에서는 암환자를 위한 영양 관리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니,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 단체 교육 또는 개인 영양상담을 통해 암치료 중의 식사요법에 관한 영양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체 교육] ● 매주 월요일: 암치료 전 영양 관리, 암치료 후 영양 관리 ● 매주 목요일: 암치료 중 영양 관리, 계절별 암예방 식단 ● 시간: 오후 3:10~3:50 ● 장소: 서울대학교암병원 지하 1층 교육실 [개인 영양상담] ● 영양상담을 받으시려면 의사 선생님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 진료 시 영양상담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시에 생길 수 있는 식사 관련 문제는 암 종류나 치료 방법 및 환자의 개별적인 영양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임상영양사와 상담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영양 교육이 포함된 단체 교육 안내] ● 간절제술 후 암 환자 교육 ● 대장절제술 후 암 환자 교육 ● 암환자 방사선치료 교육 ● 유방암 수술 후 환자 교육 ● 위절제술 후 암 환자 교육 ● 췌장(담도) 절제 수술 후 환자 교육 ● 폐암 수술 환자 교육 ✽ 의사 의뢰를 통해서 교육이 가능합니다. 필요한 경우 진료 시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 교육이 필요한 경우, 의사 의뢰를 통해 임상영양사 상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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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68% 2025.03.31

Q. 항암치료가 끝났습니다. 회를 먹어도 되나요? A. 항암치료 시 면역 기능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오염 가능성이 높은 음식, 조리되지 않은 날 음식 등은 가능한 피하도록 합니다. 그러나 항암치료가 끝나고 면역력이 충분히 회복된 1~2개월 이후에는 평상시처럼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Q. 설탕은 먹으면 안되나요? A. 단 음식 섭취가 금기는 아닙니다. 그러나 평소 단 음식이나 음료를 자주 섭취한다면, 섭취 빈도와 양을 조절해 체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찬을 조리할 때 양념으로 사용하는 정도는 괜찮습니다. Q. 유기농 채소만 먹어야 하나요? A. 현재까지 식품에 존재하는 미량의 농약 성분이 암의 위험도를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는 없습니다. 일반 채소도 깨끗이 씻고 조리하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소량이라도 잔류하는 농약이 걱정된다면, 겉잎 또는 껍질 제거하기,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기, 표면을 문질러 씻기, 조리 전 살짝 데치기와 같은 방법으로 전처리하여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Q. 100% 현미밥을 먹어야 하나요? A. 현미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지만, 과도한 섭취는 칼슘, 철분과 같은 일부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흰쌀과 혼합하여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영양소의 소화, 흡수 측면에서 권장됩니다. Q. 커피를 마셔도 되나요? A. 커피가 암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므로 기호에 따라 마셔도 됩니다. 다만, 커피의 카페인이 일시적인 혈압 상승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혈압이 높거나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경우는 하루 2잔 이내로 마시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 영양 교육 안내 암치료 후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와 건강한 생활습관이 필수적입니다.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며,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춘 식단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정보교육센터에서는 암환자를 위한 영양 관리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니,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 단체 교육 또는 개인 영양상담을 통해 암치료 중의 식사요법에 관한 영양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체 교육] ● 매주 월요일: 암치료 전 영양 관리, 암치료 후 영양 관리 ● 매주 목요일: 암치료 중 영양 관리, 계절별 암예방 식단 ● 시간: 오후 3:10~3:50 ● 장소: 서울대학교암병원 지하 1층 교육실 [개인 영양상담] ● 영양상담을 받으시려면 의사 선생님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 진료 시 영양상담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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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68% 2025.03.31

■ 암치료 전 영양관리의 목표 암치료 전에는 영양관리를 통해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영양관리는 암치료 중 근육 손실을 예방하고 암치료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수술 전 영양 상태는 수술 후 합병증 발생 및 재원 기간 등과 관련이 있으며, 수술 후 회복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만약 저체중이고 6개월간 체중이 10% 이상 감소되며 식사량이 평소보다 30% 이상 감소되었다면, 영양 상태 불량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반대로 비만이라면 적정한 체중이 되도록 식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 영양관리 방법 암치료 전 영양관리를 위해 균형 잡힌 식단을 실천합니다. 매일 신선한 채소, 과일과 함께 곡류, 고기/생선/달걀/콩류, 우유/유제품류 식품을 필요한 만큼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합니다. 충분히 물을 섭취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함으로써 건강 체중을 유지합니다. 각각의 영양소는 우리 몸에 필요한 요소인 만큼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탄수화물과 지방이 부족하면 체중이 감소하고,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육 및 면역력이 감소됩니다. ● 다양한 식품을 통한 충분한 영양 섭취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합니다. 우리 몸은 수술 후 회복을 위해서 충분한 영양소를 필요로 합니다. 적절한 단백질, 비타민과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여 건강한 식사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 단백질(고기, 생선, 계란, 두부, 콩 등) 식품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수술 후 체내의 근육을 보호하고 수술 상처 회복을 위해서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에 따라 필요한 양은 차이가 있지만, 최소한 매끼니 2단위의 단백질을 섭취하십시오(1단위 기준: 고기 40g, 생선 40g, 계란 55g, 두부 80g). ● 잡곡, 채소는 충분히 섭취하고 과일은 알맞게 드시기 바랍니다. 과일과 채소에 함유되어 있는 다양한 생리활성물질, 항산화물질 및 식이섬유소는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하루에 1-2회 유제품을 섭취합니다. 일반 우유 섭취 시 불편감이 있는 경우에는 발효유제품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유제품은 가능한 저지방, 무가당 제품을 선택합니다. ● 술은 마시지 않습니다. 술은 체내에서 다양한 영향을 줍니다. 특히 수술 후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간 기능을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수술 후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술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영양보충제 및 건강보조식품의 섭취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술 전에는 영양보충제 및 건강보조식품 섭취를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 식사를 통한 영양 공급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영양보충음료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만약 수술 전 식사량이 부족하다면 체내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섭취량이 부족할 경우에는 의사, 영양사와 상의하여 이용 가능한 영양보충음료를 통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 건강한 체중을 유지합니다. 만약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체중을 조절하여 심장과 폐 등의 장기에 주는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합니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면 혈압과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고, 수술부위 염증 발생의 위험도 줄일 수 있습니다. ■ 균형 잡힌 식사의 예시 영양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영양 밀도를 높이고, 단백질을 챙겨 먹으며, 경구영양보충을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주요 단백질 식품과 단백질 함량 ■ 자주 물어보는 질문 Q. 수술 전 영양 상태가 암치료에 영향을 주나요? A. 영양 상태를 잘 유지하는 것이 수술 후 회복을 돕습니다. Q. 식사량이 줄어들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영양 밀도를 높이고, 조리법을 변경해봅니다. Q. 항산화비타민제(비타민 C, 비타민 E, 카로티노이드 등)는 다량으로 섭취해도 좋나요? A. 영양보충제를 통하여 항산화비타민을 다량 섭취할 경우 오히려 암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상의 식생활에 문제가 없다면 영양보충제보다는 식사를 통해 항산화비타민을 섭취하기 바랍니다. Q. 기존에 먹고 있던 영양제를 계속 먹어도 되나요? A. 기존 섭취 중인 영양제 중 오메가-3, 코엔자임 Q10, 글루코사민, 생약, 한약재 등은 수술 2주 전부터 중단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의료진과 상의 후 중단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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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2% 2025.03.31
질환정보 (4)

만성 간염은 간의 염증 및 간세포 괴사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를 말하는데, 간염 바이러스, 알코올, 약물, 자가면역(自家免疫), 대사(代謝)질환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서 초래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간염 바이러스는 A형, B형, C형, D형, E형, G형 등인데, 이들 각각은 마치 동물원의 사자나 원숭이처럼 서로 전혀 다른 바이러스들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주로 문제가 되는 것은 A형, B형, C형이며, 이중 만성 간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은 B형과 C형입니다. A형 간염바이러스는 급성간염을 일으킬 수 있으나 만성으로 이행하지 않으며, 일단 A형 간염에서 회복되면 후유증이 남지 않고 평생면역을 얻게 됩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만성간염이 B형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경우가 50% 정도, C형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경우가 25% 정도, 기타 원인이 25% 정도로서, B형 및 C형을 합치면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경우가 70-80%에 달하고, 알코올을 포함한 기타 원인들이 나머지를 차지합니다. 1) B형 간염 바이러스는 혈액, 타액, 정액, 질 분비물에서 살 수 있고 주로 혈액으로 전염됩니다. 어 머니가 B형 간염이 있는 경우에 아기가 출생시 또는 출생 직후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그 외 수 혈, 성관계, 오염된 주사바늘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입 안에 상처가 없고, 많 은 양의 바이러스를 섭취하지 않는 한 경구로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B형 간염 환자라 하 더라도 식사 준비 등 주방일을 할 수 있습니다. 2) C형 간염 바이러스는 혈액을 통해 감염이 됩니다. 3) A형 간염 바이러스는 대변을 통한 구강으로 감염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만성 간염의 증상은 경미하고 무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 간질환이 있을 때 피로, 전신 쇠약감, 구역, 구토, 식욕 감퇴, 체중 감소가 있을 수 있고 또한 우상복부가 은근히 불쾌하거나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소화가 잘 안되고, 가스가 차서 통증이나 팽만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간이나 담도 질환이 있으면 몸의 대사산물인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눈의 공막이나 피부에 침착하여 노란 색을 띠게 됩니다. 이를 황달이라고 하는데, 피부가 노랗게 보이더라도 눈의 흰자위가 노랗지 않다면 황달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몸에 축적된 빌리루빈은 일부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소변이 진한 색을 띠게 됩니다. 또한 간질환이 있으면 간세포에서 혈액응고인자들을 충분히 만들지 못하여 잇몸 출혈이나 코피가 잘 날 수 있습니다. 간경화로 진행하면 배에 복수(腹水)가 차서 물주머니처럼 배가 불러오거나 몸이 붓는 증세가 나타날 수 있고 또 식도나 위에서 출혈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경우에 그것은 식도나 위에 정맥류(靜脈瘤)가 형성되고 여기서 피가 분출하기 때문입니다. 혈변이나 흑색변이 위장관 출혈을 시사하는 중요한 소견입니다. 1) 고른 영양소 섭취를 위해 균형 잡힌 식사를 하십시오. 2) 지나친 안정보다는 병을 악화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회활동을 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음주, 과로 및 불필요한 약물(한약, 특정식품 포함)의 복용을 삼가야 합니다. 4) 간경변이나 간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반드시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1) B형 간염은 예방 접종을 통해서 예방할 수 있습니다. B형 간염 예방백신은 대개 3차 접종(0,1, 6개월, 또는 0,1, 2개월)을 시행하는데, 이것을 완료하면 80% 이상에서 예방 항체가 형성됩니다. 예방 항체의 역가가 10 mIU/ml 이상이면 B형간염에 대해서는 거의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방 항체가 형성은 되는데 역가가 미흡한 경우를 저(底)반응자라고 하며, 항체 형성이 아예 안 되는 경우를 무(無)반응자라고 합니다. 무반응자의 비율은 5-20% 정도로 보고자마다 다양합니다. 저반응자는 다시 3회 재접종을 시행하면 대개 항체 형성이 됩니다. 무반응자도 다시 3회 재접종을 시행해 보는 것이 좋으며, 이 경우 항체 형성율은 30-50% 정도인데 반응이 썩 좋은 편은 못 됩니다. 무반응의 원인은 유전적 소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의 효과가 우수하므로 접종 후 일일이 항체 형성 여부를 확인할 필요는 없으나 B형 간염의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사람은 항체 형성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사람은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 산모로부터 출생한 신생아,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의 배우자를 비롯한 가족, 혈액제제를 반복 투여하는 환자(혈우병, 투석 환자, 정박아 수용소 또는 형무소에 수용된 자나 근무자, 타인의 혈액 또는 분비물에 자주 접촉하는 의료관계자(외과의사, 치과의사, 수술실 또는 투석실 근무자, 혈액채취 근무자), 성관계가 문란한 자, 동성연애자 등 입니다. 2) 그 외 면도기, 칫솔, 손톱깍기 등은 같이 사용하지 말고 어린이에게 씹은 음식물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2) 문신이나 침을 함부로 맞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3) 그러나 B형 간염 환자가 요리하는 것을 제한하거나 식기를 따로 소독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과 윤용범 이효석 윤정환 류지곤 김윤준 김원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43% 2017.07.28

자궁의 아래쪽 1/3을 차지하는 자궁 경부에서 발생하는 암을 말합니다. 자궁경부암은 전세계적으로 해마다 43만 건 정도가 발생하며, 여성암 중에서 두번째로 많이 발생하고 있는 암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위암과 유방암에 이어 연간 4,200건이 발생하여 여성암의 13%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10만 명당 6.8명 수준입니다. 발생률과 유병률의 빈도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50대, 60대, 40대의 순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발생률은 미국의 3배, 일본의 2.5배, 브라질의 1/3 수준입니다. 또한 전체 암 사망률에서 자궁경부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차지하는 비율은 6% 정도 되는데 이는 미국, 일본, 스위스 등이 2% 내외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높은 편이라 하겠습니다. 현재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은 성적 접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위험 요인 • 성생활을 너무 일찍 시작하는 것 • 여러 명의 성교 상대자와 성행위를 하는 것 • 남성 요인; 다수의 성교 상대자를 갖는 남성의 배우자 •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 •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 구미 선진국에서는 자궁경부암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성들 대부분이 자궁암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고 있기 때문인데 정기적인 자궁암 검사의 중요성은 실제로 미국 암 협회가 보고한 연구결과에서도 밝혀진 바 있습니다. 한 해에 13,000명의 자궁경부암 환자가 발생하고 그중 7,000명이 사망하는데, 불행히도 그들은 자궁암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지 않았던 것입니다. 따라서 성생활을 시작한 여성들은 적어도 1년에 한 번씩은 정기적으로 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경부암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요. A. 자궁경부 세포진 도말 검사(PAP test)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산부인과에서 간단히 받을 수 있는 검사입니다.검사할 때 아프거나 불편한 느낌도 전혀 없고, 본인은 검사를 했는지 안했는지조차 모를 정도입니다. 적절한 검체를 얻으려면 검사를 받기 전에 다음 사항에 유의해야 합니다. - 적어도 24시간 전부터는 질 세척이나 성관계를 피할 것 - 생리중에는 검사받지 않도록 할 것 - 질정을 사용하는 경우엔 1주일 이상 휴약기를 둘 것 세포진 도말 검사의 단점은 검사에 대한 민감도(질병이 있을 때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올 확률)가 낮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궁경부암은 매우 서서히 진행하기 질병이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진을 하면 이러한 단점을 충분히 보완할 수 있습니다. 일 년에 한 번씩 3년 연속 검사해서 정상이라는 결과가 나온다면 거의 100% 암이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B.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HPV test) 고위험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거의 모든 자궁경부암 조직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포진 검사 결과는 정상으로 나왔지만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양성인 경우,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향후 자궁경부암이 발생할 확률이 100배나 높은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또한 세포진 검사에서 비정형 상피세포가 나왔을 때에도 전암단계인 자궁경부 이형성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35세 이후 여성들은 정기 검진시에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도 함께 받는 것이 좋습니다. 산부인과 이효표 강순범 송용상 박노현 김재원 영상의학과 조정연 방사선종양학과 우홍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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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8% 2017.07.28

위염은 위를 보호하는 위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다양한 임상양상, 조직학적 특성, 병인을 가집니다. 위염은 임상 양상(급성 혹은 만성)에 따라, 조직학적 특징에 따라, 위염의 해부학적 분포 등에 따라 분류합니다. 최근에는 위에서 발견되는 헬리코박터균( Helicobacter pylori )이 위염의 개념 및 원인, 분류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1) 원인 급성 위염은 약물(특히, 소염진통제), 알코올, 내과적 혹은 외과적 질환 때문에 생기는 스트레스, 독감 바이러스 혹은 세균 및 진균에 의한 감염 그리고 문맥압 항진 등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고 이보다 덜 흔한 원인으로 부식성 화합물의 복용과 방사선에 의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증상 중한 질병과 연관된 급성 미란성 위염을 스트레스성 위염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성 위염은, 스트레스와 관련된 점막의 미란과 점막상피하 출혈이 발생하고 중한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외상, 화상, 저혈압, 패혈증, 중추신경계 손상, 응고장애, 인공 호흡기, 간질환 혹은 신부전, 등)에서 주로 6-24시간에 발생합니다. 임상적으로는 종종 무증상인 경우가 있을 수 있고, 심와부 통증, 오심, 구토를 유발시키기도 합니다. 간혹 토혈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만 대개 심각한 정도의 출혈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진단 이러한 급성 미란성, 출혈성 위염은 상부위장관 내시경으로 진단됩니다. 상부위장관 내시경에서 점막출혈, 울혈, 미란, 그리고 일부에서 위저부나 체부에서 발견되는 표층성 혹은 심부 궤양 등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조직학적으로는 심각한 염증 소견은 없는 것이 보통이고 이러한 내시경 소견 및 병변의 병태와 증상과는 직접적인 상관 관계는 없습니다. 4) 치료 급성 위염은 대개 일정 기간 동안 금식하여 위를 휴식시키고 원인 물질을 중단합니다. 이때 구토가 지속되면, 체내의 수분이 빠져나가 위액 중의 염분과 기타 필요한 전해질이 소실되어 탈수 현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이를 막기 위해 충분한 수분을 공급을 해야 합니다. 식사는 처음에는 유동식에서 시작하여 점차 양을 늘리거나 일반식사로 전환하여 치료합니다. 또한 동반 질환이 있는 경우는 동반 질환을 같이 동반하여 치료하여야 합니다. 약물 치료로는 궤양의 치료에 준하여 항궤양제 (H2 수용체 길항제 혹은 프로톤 펌프 억제제), 제산제(수크랄페이트), 진경제 등이 쓰입니다. 문맥압 항진성 위병증의 경우에는 프로프라놀롤로 문맥압을 낮추면 출혈의 재발을 낮출 수 있고 약물치료에 듣지 않는 환자들은 문맥압을 낮추는 시술로 치료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1) 원인 및 역학 만성위염의 원인으로는 식이, 조미료, 약물, 알코올, 커피, 담배 등의 외인성 인자와 함께 심리적 스트레스 등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위축성 위염은 유전적 요인 및 면역기능 이상 등이 문제가 되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면역 이상으로 오는 위축성 위염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십이지장액(주로 담즙)이 위 속으로 역류하여 영향을 끼칠 수도 있고 위암.위궤양.십이지장궤양 때와 위절제술 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 및 항진증, 만성 부신 피질 저하증, 뇌하수체 기능 저하증, 당뇨병 등의 내분비질환 환자들에게 위축성 위염의 발생이 많습니다. 그 외에 만성신부전, 요독증, 동맥경화증, 철분 결핍성 빈혈 등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젊은이에게서는 표층성 위염이, 연령이 많아질수록 위축성 위염의 빈도는 증가하게 되어 고령층에는 주로 위축성 위염이 많습니다. 만성 위염은 급성 위염과는 달리 분명한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가면역의 이상으로 위핵이나 점막 세포에 대하여 항체가 생겨 만성 위염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급성 위염의 경우라 해도 여러 차례 되풀이되거나, 염증이 완치되기 전에 식사에 조심을 하지 않으면, 만성 위염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 종양이나 위궤양에 따르는 수반성 위염의 원인이나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히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만성 위염은 표층성 위염, 위축성 위염 및 비후성 위염으로 나뉘어져 왔으나 현재에는 표층성과 위축성 위염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또한, 만성 위염은 위점막에서의 분포와 병인에 따라 A형(Type A gastritis)와 B형(Type B gastritis)로 나누기도 합니다. 2) 증상 만성 위염의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표층성 위염에서는 상복부에 통증이 올 수 있는데, 식사 직후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복부가 무겁게 눌리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메스껍고 가슴이 답답하여 소화성 궤양과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위축성 위염은 명확하게 나타나는 증상이 없이 소화 불량을 보일 수 있습니다. 기름기나 조미료(짜거나 매운 것)를 많이 넣은 식사를 하고 난 후에 소화가 잘되지 않는 느낌을 갖는 경우가 많고 특히 과식한 후에 상복부에 불쾌감이나 복통을 느끼며 식사 후에 바로 배가 불러지고 압박감이 동반될 수 있으며, 많은 예에서 체중감소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입맛이 떨어지고 메스꺼움과 구토, 전신권태감,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빈혈이 합병되는 경우에는 혀에 위축성 변화가 오며 이상 감각을 가져올 수 있고 피부 변화도 올 수 있습니다. 또한 토혈하는 수가 있습니다. 점막이 얇아져 위벽의 혈관이 찢어지기 쉽게 되므로 때로는 대출혈을 일으켜 상당한 토혈을 보이는 수도 있습니다. 만성위염을 발견, 분류하는 데는 내시경적 생검이 가장 믿을만한 방법입니다. 위 점막조직은 위염의 불규칙한 분포 때문에 채취 오차가 충분히 일어날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하므로 가능하면 의심스러운 부위에서 안전하게 여러 개의 생검이 추천됩니다. H. pylori 감염 여부는 위점막 표본의 조직검사, 배양, urease 활성검사, 등으로 알 수 있고 위생검조직에서 시행하는 효소 검사는 비교적 간단하고 신뢰성 있는 검사입니다. 4) 치료 만성 위염은 발생 원인이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은 진행성 병변이므로 실제적인 원인요법은 없고, 대증요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원인이 된다고 추측되는 알코올, 카페인 등이 들어 있는 음료, 향신료, 차거나 뜨거운 음식 혹은 음료 등과 아스피린, 항생제 등의 약물의 섭취 또는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식사는 위에 부담을 경감시키고 소화기능을 정상화 하는데 도움이 되며 영양분이 충분히 들어 있는 음식으로 합니다. 약물요법으로는, 표층성 위염에서는 소화성 궤양에 준하여 제산제, 항펩신제, 진경제, 진정제 등을 사용하도록 하는 반면, 위축성 위염에서는 점막 보호제, 소화관운동 기능조정제가 사용되며, 때에 따라서는 정신 안정제가 병용될 수 있습니다. 아무런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약물요법이 필요하지 않으나 빈혈이 있을 때는 철제나 비타민제의 보충이 필요합니다. 드물기는 하지만 대량의 토혈을 되풀이하거나 약물요법을 계속해도 효과가 없을 경우, 또 위암의 의심이 강할 때 등은 위를 절제하는 수술이 행하여지는 수가 있습니다. 5) 예방 표층성위염 중에 위유문부에 있는 것은 어느 정도 치유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위축성위염의 대부분은 계속 진행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위축성위염은 위궤양의 발생근원이 될 수 있다는 것과 위축성위염의 대부분에서 합병되는 장상피화생은 위암의 전구병변이기 때문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만성 위염의 예방에 있어서 일상 생활을 하는데 주의할 것은 무엇보다 규칙적인 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식사요법 외에도 직업이나 생활환경에서 오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제거하고, 위험 발생과 악화요인이 되는 술, 담배는 중지해야 합니다. 안정요법으로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고 충분한 휴양과 수면을 취하는 것과 가벼운 운동, 산책도 도움이 됩니다. 만성 위염은 경과가 긴 병이므로 식이요법과 생활 습관 조절은 장기간에 걸쳐 끈기있게 계속해야 합니다. 내과 송인성 정현채 김주성 김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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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6% 2017.07.28

전체 폐암의 80%이상에서 흡연이 원인이 됩니다. 폐암의 발생위험은 흡연량과 흡연기간에 비례하여 증가합니다. 흡연자가 금연을 하면 위험도가 점차 낮아지지만 비흡연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폐암이 비흡연자들에게도 발생하기도 하지만 흡연군에서의 폐암발생률이 비흡연군에 비해 현저히 높습니다. 간접흡연을 하는 경우에도 폐암의 위험도가 1.5배 가까이 증가합니다. 폐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2-3배의 발병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은 흡연과 같은 비중으로서 폐암 발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몇몇 환경인자나 작업장의 물질들도 폐암의 원인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벤즈페닐린, 벤즈피린, 방사선물질, 비산화물질, 크롬 및 닉켈혼합물, 비연소성 지방족탄화수소 등의 환경인자들과 비소, 석면, 크롬, 니켈, 다환방향족 탄화수소, 염화비닐 등이 원인인자로 생각되어지고 있읍니다. 이들 환경인자와 직업적 발암 물질은 흡연자에서 폐암의 발생에 상승적인 작용을 합니다. 이와 같이 폐암 발생에는 흡연이 가장 큰 원인이나 환경인자들과 유적적 소인에 병합되어 폐암의 발생에 작용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폐결핵, 만성폐쇄성폐질환, 규폐증, 폐섬유화증 등의 폐질환을 앓은 경우에는 폐암의 위험에 걸릴 확률이 약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침, 피 섞인 가래 혹은 객혈, 호흡곤란, 흉부의 통증, 쉰 목소리 등이 폐암의 진행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특별한 질환이 없이도 흡연자들에게서 나타날 수 있으며 감기를 포함한 여러 가지 폐질환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폐암에 아주 특이적인 증상은 없으며 호흡기 증상이 새로이 발생한 경우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폐암 환자들의 5 - 15%는 별다른 증상이 없이 발견되며 이로 인하여 폐암의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흡연력, 폐암의 가족력 등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게 됩니다. 폐암의 일차적인 진단은 주로 흉부촬영이나 흉부CT와 같은 방사선 검사를 통해서 이루어 지며 폐암의 종류를 판단하기 위하여 조직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1) 흉부촬영 :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어 폐암의 검진에 일차적인 검사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병변이 작을 경우 잘 발견되지 않을 수 있으며 정상적인 구조물(심장, 늑골 등)에 의해 가려져 병변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흉부촬영에서 의심스러운 병변이 관찰될경우는 자세한 판단을 위하여 흉부CT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2)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 검사(CT) : 흉부촬영에 비해 해상도가 높아 종양의 존재, 크기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있으며 주변조직으로의 침범과 같은 정보를 같이 얻을수 있어 폐암의 진행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최근 방사선양을 줄인 저용량 흉부CT촬영은 방사선으로 인한 피해도 줄이면서 폐암의 진단에 있어 작은 크기의 병변도 잘 관찰되어 폐암의 조기 검진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3) 객담세포진 검사 : 폐암검진에 일차적인 목적으로 사용되거나 폐암진단후 조직형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행합니다. 4) 기관지내시경 검사 : 폐암의 조직형을 확인하거나 폐암의 기관지의 침범이나 진행정도를 판단하여 병기를 결정하기위하여 시행합니다. 5) 침흡입 생검: 폐암의 조직형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로 주로 폐의 말단부에 위치하는 폐암에 대하여 미세한 침으로 종양의 조직을 얻는 검사입니다. 위의 검사들에서 폐암이 진단되고 조직형이 확인된 경우 폐암의 병기를 결정하기 위한 추가 검사들을 호흡기내과 전문의의 판단하에 시행하게 됩니다. 폐암은 크게 조직형에 따라 비소세포 폐암과 소세포 폐암으로 나뉩니다. 이렇게 나누는 이유는 두 종류의 폐암이 임상양상과 치료, 예후에 있어 많은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며 폐암의 진행정도(병기)에 따라서 치료가 달라지게 됩니다. 1) 비소세포 폐암의 치료 비소세포 폐암의 일차적인 치료는 수술적 치료이며 진행된 폐암의 경우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와 병행 혹은 단독으로 치료하기도 합니다. 비소세포 폐암은 진행정도(병기)에 따라 초기인 1기에서 말기인 4기까지로 분류합니다. 1기 폐암이란 암의 크기와 위치가 수술 가능한 범위이며 임파선에 퍼져있지 않은 것을 말하며, 2기는 1기 폐암이 폐 내부의 임파선까지만 전이된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1기와 2기 폐암은 수술로서 완치를 바라볼 수 있는 비교적 초기 폐암이며, 3기중에서 전이 정도가 심하지 않은 3A기도 수술 결과는 그리 좋지 않지만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인 3B기와 4기는 소위 말기 폐암으로 완치의 가능성이 거의 없어 수술을 하지 않는데,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전체 폐암 환자의 약 2/3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2) 소세포 폐암의 치료 일차적인 치료는 항암화학요법입니다. 국소적인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합기도 합니다. 또한 진행 정도에 따라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비소세포폐암에 있어 1기 폐암의 경우 수술 후 5년 생존율(완치율)이 약 70%, 2기 폐암은 50%정도이지만 불행하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조기에 진단되어 수술이 가능한 환자가 20%가 채 되지 않습니다. 진행된 폐암의 경우 장기생존률은 매우 낮습니다. 따라서 폐암의 경우에 조기에 암이 진단되어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흡연자들의 경우 기침이나 가래, 객혈이 다소 있더라도 무시하고 지나는 경향이 많으며, 암이 상당히 진행되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폐암의 발생이 증가하는 현 시점에서 현재 흡연중이거나 과거에 흡연력이 많은 분, 폐암의 가족력이 있는 분 등의 위험군에서는 적극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암학회에서는 45세 이상인 분들 중에서 흡연력이 20갑년(1갑년은 1갑씩 1년간의 흡연을 한 것을 말함)이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폐암에 대한 조기검진을 시행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의 경우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폐암조기검진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폐암을 조기에 검진하려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로는 흉부촬영과 저용량 흉부CT검사, 객담 암세포검사가 있읍니다. 특히 저용량 흉부CT 검사는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고 방사선양이 적어 방사선에 의한 위험이 적으며 해상도가 높아 몇 mm크기의 폐 결절들도 발견할 수 있어 폐암의 위험군에서 조기 검진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용량 흉부 CT에서 폐암의 초기 병변으로 보이는 결절 등의 소견이 나오는 경우 임상양상이나 위험인자에 따라 호흡기내과의사와의 상의하에 추적검사 혹은 정밀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폐암을 조기에 검진하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반드시 금연을 하는 것입니다. 폐암의 가장 중요한 원인인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 폐암의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임은 두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대부분의 폐암은 흡연을 하지 않음으로써 예방이 가능함을 의미합니다. 폐암은 금연을 하시고 조기에만 발견된다면, 충분히 완치 가능한 질병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요. 증상이 있는 경우 초기에 진료를 받으시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음으로서 많은 분들이 폐암이나 기타 폐질환이 조기 발견되어 치료 완치되기를 바랍니다. 내과 심영수 한성구 김영환 유철규 임재준 흉부외과 김주현 김영태 강창현 방사선종양학과 박찬일 우홍균 내과 방영주 허대석 김태유 임석아 김동완 이세훈 오도연 소아흉부외과 김주현 김영태 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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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6%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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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저희 서울대학교병원 급식영양과는 급식영양파트, 급식관리파트, 임상영양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환자 급식 및 임상영양부분의 이론과 실무에 폭넓은 경험을 가진 임상영양사가 전문적인 환자급식 및 임상영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급식영양 서비스 환자의 영양상태 개선 및 질병 치료를 위해 환자 개인별로 처방된 식사를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환자 급식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환자 안전을 위해 식재료 선정부터 검수, 전처리, 조리, 배식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철저한 위생관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환자식의 질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조리교육 및 타 기관 벤치마킹을 통해 환자식 식단 개발 및 개선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바일과 스마트베드스테이션을 통해 개인의 기호를 반영할 수 있도록 선택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간 2회 이상의 환자식경험조사를 통해 환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 환자를 위한 식사로 서양인식과 할랄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임상영양서비스 [ 종 류 ] A. 영양불량환자관리 환자의 영양상태는 질병의 치료와 회복에 영향을 미칩니다. 입원 시 환자들의 영양상태를 검색하여 영양불량위험이 높은 환자를 대상으로 영양문제를 진단하고 영양상태 회복을 위한 해결방안을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여 영양중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B. 치료식 설명 치료식을 섭취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해당 치료식에 대한 이해와 순응도를 높이기 위해 섭취 이유, 주의사항 등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C. 영양지원 환자의 경구섭취가 영양요구량 기준에 부족한 환자를 대상으로 영양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담당 의료진과 함께 영양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D. 개인영양상담 식사 요법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영양사가 영양 교육 및 상담을 시행합니다. 환자의 평소 식습관을 파악하여 문제점을 진단하고 질환 치료에 적합한 식사처방과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의 교육을 실시합니다. 다양한 상황에서의 식사방법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식생활관리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으며 평소 궁금했던 식사관련 문제에 대해 과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한 전문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E. 단체교육 질환 별 식사요법의 기본적인 원칙에 대한 이해 및 실천도 향상을 위해 필수교육자인 임상영양사가 의사, 간호사 등의 전문가와 함께 질환의 전반적인 관리방법에 대한 단체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 이용 대상 ] 질환과 관련하여 식사섭취에 문제가 있거나 올바른 식사관리에 관심이 있는 환자와 보호자 [이용 방법 ] 환자 입원 시 본과에서는 별도의 의뢰 없이 영양불량환자관리와 치료식 설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기타 식사섭취 관련 문제나 올바른 식사관리에 관심이 있으신 환자분들은 담당 의료진에게 영양상담을 요청하면 임상영양사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타 1) 임상연수영양사 교육 임상연수영양사 제도는 임상영양분야에 전문적인 역량을 지닌 전문인을 배출하기 위해 1년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상연수영양사들은 정해진 교육 과정을 통해 임상영양치료의 실무과정은 물론 급식영양 서비스 관리 전 과정을 거치면서 병원 임상영양사로서 필요한 다양한 직무역량을 수련 받습니다. 2) 임상 연구 영양서비스 임상연구에 필요한 식사 및 영양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임상 연구 계획에 필요한 영양과 관련된 자료의 수집과 분석 등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며, 임상시험센터에서 수행하는 임상연구용 임상시험식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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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5.04.22

대상질병 염증성 장질환(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크론병(Crohn’s disease), 베체트 장염(intestinal Behçet's disease) 클리닉 소개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은 지속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의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만성적인 난치 성 위장관 염증 질환을 뜻하며, 최근의 국내 유병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로 10~20대의 젊은 연령에서 호발하여 오랜 기간과 동반되는 합병증으로 환자에게 고통을 주는 질환입니다. 베체트 장염(intestinal Behçet's disease)은 구강 및 성기부의 반복되는 궤양과 눈의 포도막염 등을 유발하는 베체트병 환자 가운데, 약 10%에서 위장관에 특징적인 궤양성 병변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베체트병은 주로 30대에 발병하는 매우 드문 질환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극동아시아와 중동아시아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그리고 베체트 장염의 증상과 예후는 환자마다 다양하게 나타나며,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천공, 협착, 농양, 치질, 대장암, 소장암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발병 초기에 정확한 진단과 그에 따른 치료, 관리가 필요합니다. 염증성 장질환 클리닉에서는 환자의 진단 및 약물 치료, 수술 치료뿐만 아니라, 영양,일상생활에서의 관리 등에 관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염증성장질환은 현재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인 분야이며 기존 약물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환자의 경우에는 임상시험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의료진은 질병으로 인한 고통을 최소화하고, 궁극적으로는 환자들분들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염증성장질환클리닉 진료시간 안내 일시 화요일 오전 ,수요일 오전, 목요일 오후 진료과목 궤양성대장염, 크론병, 베체트 장염 참여 의료진 고성준(소화기내과) – 염증성장질환 진단 및 치료 PhD. Division of Gastroenterology &Hepatology 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 Diagnosis and treatment of inflammatory bowel disease 신재욱(소화기내과) 전담 간호사 염증성장질환 관련 교육 및 상담 ,연구 안내 염증성장질환 클리닉 환우회 소개 서울대병원 염증성장질환 클리닉에서는 환우분들의 진료 편의성 향상과 정확한 정보 전달 및 상담을 위하여 환우회를 운영중입니다. 네이버 밴드를 통해 질환과 관련된 궁금하신 점을 남겨주시면 교수님과 운영진이 성실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온라인 환우회 모임은 네이버 밴드를 통해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밴드 가입 및 활동은 담당자의 실명 확인 후 이루어집니다. 환우회 오프라인 모임일정은 환우회 밴드를 통해 공지됩니다. 서울대병원 염증성장질환클리닉은 곁에서 도움이되고 환우분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속하고 증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염증성장질환연구팀 소개 SIRN(Seoul national university inflammatory bowel Disease research network)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의 염증성 장질환 연구팀은 난치성 질환인 염증성 장질환의 완치를 목표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초분야의 세포실험, 유전자 변형 마우스를 이용한 연구에서부터 신약 개발을 위한 다국적 임상시험까지 가능한 모든 범위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들은 궁극적으로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삶의 질를 높이고 수명 연장을 위해 도움이 될 것이며 서울대병원 염증성장질환 클리닉은 진료,교육,연구라는 목표로 국내외 최고 수준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구분야 염증성장질환 기초분야 병태생리연구 및 치료표적 발굴 염증성장질환 새로운 치료 표적 후보 발굴 염증성장질환에서 장신경의 역할 규명 염증성장질환에서 대변이식의 효과와 안전성 표적치료제의 치료 반응 예측을 위한 융합 연구 연구성과 2024년 Toll-like receptor 3 signaling attenuated colitis-associated cancer development in mice Antibiotic usage within the first year of life has a protective effect against ulcerative colitis in South Korea: A nationwide cohort study. Effect of tegoprazan, a novel 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on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 (NSAID)-induced enteropathy As sociation of childhood obesity or weight change with early-onset follicular occlusion triad among children. 2023년 GPR15 in colon cancer development and anti-tumor immune responses Regulation of psoriasis, colitis, and the intestinal microbiota by clusterin. Impact of Crohn's Disease on the Survival of Patients with Small-Bowel Adenocarcinoma in Korea: A Bicenter Cohort Study. The Relationship Between Rosacea and Inflammatory Bowel Disease: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Atopic dermatitis is associated with the clinical course of inflammatory bowel disease. Real-life effectiveness and safety of tofacitinib treatment in patients with ulcerative colitis: a KASID multicenter cohort study. Depression and anxiety are associated with poor outcomes in patients with inflammatory bowel disease: A nationwide population-based cohort study in South Korea. Korean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on biologics for moderate to severe Crohn's disease. Positive Results from the Fecal Immunochemical Test Can Be Related to Dementia: A Nationwide Population-Based Study in South Korea. 2022년 Association between severe hepatic steatosis examined by Fibroscan and the risk of high-risk colorectal neoplasia. Corticosteroid, a double-edged sword in inflammatory bowel disease management: possibility of reducing corticosteroid use through physician education. Concomitant ankylosing spondylitis can increase the risk of biologics or small molecule therapies to control inflammatory bowel disease. Concomitant ankylosing spondylitis can increase the risk of biologics or small molecule therapies to control inflammatory bowel disease Antitumor necrosis factor treatment in patients with inflammatory bowel disease does not promote psoriasis development: A meta-analysis. Epidemiological association between alopecia areata and celiac disease: A meta-analysis. Korean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on biologics and small molecules for moderate-to-severe ulcerative col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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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2%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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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6A병동은 감염질환과 호흡질환 및 내분비질환을 가진 아동이 입원하여 치료받고 있으며, 힘든 병원 치료과정을 경험하고 있는 아동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소아청소년과 감염분과는 패혈증을 포함한 다양한 세균감염과 소아에서 흔히 발생하는 바이러스 감염질환 및 여러 부위에 발생하는 감염질환의 진단과 치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발열질환의 원인을 규명하여 연계적이고 지속적인 치료와 간호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소아청소년 호흡기분과는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환아들이 집에서도 생활이 가능하도록 가정용 인공호흡기(Home ventilator) 적용 및 관리를 시행하고 있으며 가정에서도 적절한 간호와 응급 시 대처가 가능하도록 보호자 교육과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소아청소년 내분비분과에는 소아청소년 당뇨환자를 위한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이 있어 개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종 호르몬과 염색체 이상 등 희귀난치질환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소개(진료과, 주요질환, 시설현황, 전화번호) 진료과 소아청소년과 감염분과, 호흡알레르기분과, 내분비대사분과 주요질환 소아청소년과 세균감염 및 바이러스성 질환, 호흡기질환, 내분비질환 시설현황 1인실 1병상, 2인실 6병상, 다인실 27병상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병동소개
정확도 : 0%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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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함, 그 이상으로(Beyond Excellence)”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 나아갈 인재를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1. 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채용직종·부서 채용 인원 직급 월 최대 근로시간 계약기간 지원자격 직무 설명 단시간 운영 기능직 급식영양과 1명 A1 월110h 무기계약 장애인 첨부파일 참고 약제부 1명 중증 소아 단기의료 돌봄센터 1명 총무과 1명 간호부문 1명 임상시험센터 1명 공고일 기준 정년퇴직 기준연령 (만 60세)에 도달한 자는 지원할 수 없음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에 한함 (단, 2025.05.07. 이전 전역예정자 지원가능) 자격·면허를 요하는 분야는 공고일 기준 해당 자격·면허 소지자에 한하여 지원 가능 입사지원 시 반드시 하나의 직종·직무를 선택하여야 함 ※ 본 채용은 장애인만 지원 가능합니다. ※ 지원분야의 지원자격 및 직무내용은 첨부된 직무소개서 를 참고하여 주시고, 입사지원서 작성 시 첨부된 ‘입사지원서 작성요령 및 주의사항’ 을 반드시 확인 후 입사지원서를 작성 하시기 바랍니다. 입사지원서 작성요령에 맞지 않게 지원서를 작성할 경우 불합격처리 되는 등의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채용과정에서 지원자의 기재 착오, 오입력·누락, 연락 두절, 합격자 발표 미확인 등으로 인한 불이익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지원자에게 있습니다. ※ 본 채용은 블라인드 공개채용으로 채용 과정에서 본인의 출신지역, 가족관계, 출신학교, 생년월일 등을 직·간접적으로 표현하거나 이를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을 기재하는 경우에는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단, 경력기관명은 기재 가능) 2. 공고 및 원서접수 가. 접수기간: 공고게시일로부터 2025년 3월 13일 오후 6시까지 나. 접수방법: 이메일접수 ◎ E-mail 접수처 : snuhinsa@snuh.org 다. 제출서류: 이력서(본원 소정양식) 1부. (한글파일) ※ 메일 제목을 반드시 하단과 같이 작성할 것, 채용 이력서 양식 변경금지. - 지원부서_지원직종_성명 - 예) 급식영양과_단시간운영기능직_김행복 3. 전형방법 1 차 2 차 3 차 4차 서류전형 실 무면접 최종면접 신체검사 ※ 각 전형단계별 합격자에 한하여 차기전형 4. 전형일정 ※ 전형일정은 변동될 수 있음 전형 단계 일 정 ① 공고 및 서류접수 2025.02.27.(목 )~2025.03.13.(목 ) 18:00 ②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2025.03.27.(목 ) ③ 실무면접 2025.04.01.(화 )~2025.04.02.(수 ) ④ 실무면접 합격자 발표 2025.04.08.(화 ) ⑤ 최종면접 2025.04.10.(목 ) ~ 2025.04.11.(금 ) ⑥ 최종면접 합격자 발표 2025.04.22.( 화 ) ⑦ 신체검사 및 임용후보자 등록 2025.04.23.(수 )~2025.05.07.(수 ) ※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최종 확정된 일정은 각 전형단계별 합격자 발표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원서접수 마지막 날은 접속이 어려울 수 있으니, 반드시 사전접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 “최종제출”된 지원서에 한하여 입사지원 한 것으로 인정하며, 마감시간까지 최종제출을 완료하지 않은 지원자는 입사지원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5. 제출서류 ① (해당자에 한함) 자격증 및 면허증 사본 1부 ② (해당자에 한함) 군 복무 기간(병·장교)이 모두 명시된 병적증명서 1부 ③ (해당자에 한함) 외부 직업교육 수료증 1부 ④ (해당자에 한함) 경력증명서 1부 ⑤ (해당자에 한함) 보훈 취업지원대상자 증명서 1부 - 해당 서류 제출 시 관련 법령에 의거 가점 부여 ⑥ (필수) 장애인 증명서 1부 ※ 응시원서 기재사항에 대한 증빙서류는 실무면접 합격자에 한하여 최종면접 시 제출하며,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를 경우 (허위기재, 증명서 미제출 등) 합격 또는 임용이 취소될 수 있음 ※ 전형과정에서 심사가 요구되는 일부 서류에 대하여는 최종면접 전이라도 증빙서류를 요구할 수 있음 ※ 필요 시 증빙서류 발급기관 또는 지원자 본인을 통하여 별도의 검증과정을 거칠 수 있음 ※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6. 우대사항 보훈대상자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보훈 관계법률) ※ 각 전형마다 5% 또는 10% 가점 부여(취업지원대상자증명서에 의함) 7. 임용제한사유 「국가공무원법」 제33조와 서울대학교병원 「인사규정」 제19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서울대학교병원 「인사규정」 제42조 및 제43조에 따른 본원 정년퇴직 기준연령에 도달한 경우 관련 법령 등에 따른 취업제한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기타 개인적인 사유로 임용에 응하지 아니한 경우 또는 임용과 동시에 근무가 불가능한 경우 서울대학교병원 인사규정 제19조 (결격사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직원으로서 채용될 수 없다. 1. 피성년후견인, 피한정후견인 또는 피특정후견인 2. 파산선고를 받은 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자 3.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또는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5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4.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유예의 기간이 만료된 날로부터 2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5.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유예를 받고 그 선고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 6. 법원의 판결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자격이 상실되거나 정지된 자 6의2.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조에 규정된 죄를 범한 사람으로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후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6의3. 미성년자에 대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죄를 저질러 파면ㆍ해임되거나 형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받아 그 형 또는 치료감호가 확정된 사람(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후 그 집행유예기간이 경과한 사람을 포함한다) 가.「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조에 따른 성폭력범죄 나.「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2조제2호에 따른 아동ㆍ청소년대상 성범죄 7. 병역의무자로서 병역기피를 한 자 8. 징계처분에 의하여 해임된 자로서 5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 9.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82조에 따른 비위면직자 등의 취업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자 10. 채용 관련 부정합격자로서 면직 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5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8. 기타사항 본 채용은 블라인드 공개채용으로 채용 과정에서 본인의 출신지역, 가족관계, 출신학교, 생년월일 등을 직·간접적으로 표현하거나 이를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을 기재 또는 언급하는 경우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 (단, 경력기관명 기재 가능) 응시원서 필수기재사항을 입력하지 않은 경우 또는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를 경우(허위기재, 증명서 미제출 등)에는 합격 또는 임용이 취소될 수 있음 우리병원에서 수탁 운영하는 의료기관에서도 근무할 수 있음 응시인원이 모집인원과 같거나 미달하더라도 적격자가 없는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인사관리 상 지원직무 외 타 직무에서 근무할 수 있고, 동종 직무를 수행하는 다른 부서에서도 근무할 수 있음 신체검사 전형은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 규정」및 자체 판정기준에 따라 합격 여부를 판정함 최종합격자가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거나 임용을 포기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예비합격자를 둘 수 있음 최종합격 또는 임용된 후에라도 결격사유 조회 등을 통하여 임용 결격사유에 해당되는 것으로 판명된 경우 합격 또는 임용을 취소할 수 있음 타 기관과의 겸직은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음 보수는 본원 규정에 의거 지급함 최종합격자는 서울대학교병원「인사규정」 제21조(조건부 임용)에 근거하여 채용될 직위에 3개월간의 조건부 기간을 거쳐 근무성적이 양호한 때에는 정규직원(무기계약직)으로 임용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02-2072-3211, 2715)으로 문의바람 2025. 2. 27.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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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5.04.08

“2025년도 2월 서울대학교병원 장애인 채용 2차 실무면접 전형 합격자 발표 및 3차 최종면접 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1. (2차) 실무면접 합격자 : 개별통보 2. (3차) 최종면접 일정 가. 대상 : 실무면접 합격자 전원 나. 집결일시 및 장소 지원분야 집결일시 집결장소 단시간 운영기능직 (A1) 약제부 2025. 4. 10.(목 ) 13 :10 융합의학기술원 지하 2층 대기실 중증소아단기 의료돌봄센터 13:25 총무과 13: 40 간호부문 13 :55 임상 시 험센 터 14 :10 ※ 상기 내용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집결일자 및 시간을 반드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 병원 내 주차가 불가 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로드뷰 길찾기 지도 크게 보기 3. 최종면접 합격자 발표 - 2025. 4. 22.(화), 개별통보 (상세 일정은 병원 홈페이지 참조) ※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4. 수험자 준비물 가. 수험자 준비물 -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여권) 나. 하단 제출서류 5. 최종면접 대상자 서류제출 안내 가. 제출일자 - 최종면접 당일 지참, 현장 담당자에게 제출 나. 제출서류 (공고문 참고) ① 자격증 및 면허증 사본(해당자에 한함) 1부 ② 군 복무기간(병,장교)이 모두 명시된 병적증명서(남자에 한함) 1부 ③ 외부 직업교육 수료증(해당자에 한함) 1부 ④ 경력증명서(해당자에 한함) 1부 ⑤ 보훈 취업지원대상자 증명서(해당자에 한함) 각 1부 - "국가유공자증 사본(또는 상이등급증명서)" 및 보훈청 발급 "취업지원대상자 증명서" 제출 ⑥ 장애인증명서(필수) 각 1부 - "장애인등록증 사본" 또는 (주민센터 ‧장애인고용공단 발급) "장애인증명서" 제출 - 단, 중증 장애인의 경우 (주민센터 ‧ 장애인고용공단 발급) "중증장애인확인서" 함께 제출함 ※ 제출서류가 온라인 지원서 작성 시 입력한 내용과 상이한 경우에는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 필요 시 증빙서류 발급기관 또는 지원자 본인을 통하여 별도의 검증과정을 거칠 수 있음 ※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6. 비 고 ◎ 면접 집결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라며, 면접시간 변경은 불가합니다. ◎ 면접 당일 진행상황에 따라 대기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면접 당일 면접장 내 주차가 불가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면접 당일 교통편 지연에 따른 책임은 응시자에게 있습니다. 이동시간 및 대기시간 등을 감안하여 정해진 시간 내에 반드시 집결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사팀(02-2072-2715,3211)으로 문의바랍니다. 2025. 4. 8.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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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5.04.08

“ 서울대학교병원 2025년도 2월 장애인 직원 채용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2차 실무면접 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1. (1차) 서류전형 합격자 : 개별통보 2. (2차) 실무면접 일정 가. 대상 : 1차 서류전형 합격자 전원 나. 집결일시 및 장소 지원분야 집결일시 집결장소 단시간 운영기능직 (A1) 급식영양과 2025. 4. 1.(화 ) 집결시간 개별통보 융합의학기술원 지하 2층 대기실 약제부 중증소아단기 의료돌봄센터 총무과 간호부문 임상시험센터 ※ 상기 내용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집결일자 및 시간을 반드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 병원 내 주차가 불가 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로드뷰 길찾기 지도 크게 보기 3. 실무면접 합격자 발표 - 2025. 4. 8.(화), 개별통보 (상세 일정은 병원 홈페이지 참조) ※ 실무면접 합격자에 한해 최종면접 응시자격 부여하며,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4. 수험자 안내사항 가. 수험자 준비물 -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여권) 5. 비 고 ◎ 실무면접 합격자에 한하여 차기전형 응시자격을 부여합니다. (최종면접 등 일정은 추후 공고 예정) ◎ 실무면접 집결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라며, 면접시간 변경은 불가합니다. ◎ 실무면접 당일 진행상황에 따라 대기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실무면접 당일 면접장 내 주차가 불가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실무면접 당일 교통편 지연에 따른 책임은 응시자에게 있습니다. 이동시간 및 대기시간 등을 감안하여 정해진 시간 내에 반드시 집결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사팀(02-2072-2715,3211)으로 문의바랍니다. 2025. 3. 27.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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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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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SNUH 건강정보] 환경 관리가 중요한'소아 천식'

-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서동인 교수, 소아 천식의 치료 및 관리 방법 소개 5월 6일은 세계 천식의 날이다. 성인기 발생한 천식은 완치가 어려운 반면, 소아 천식은 과반수가 사춘기를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낫는다. 그러나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폐 기능이 영구적으로 떨어지고, 심하면 급성 발작을 일으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소아 천식. 그 치료 및 관리 방법부터 자주 묻는 질문들까지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서동인 교수와 알아봤다. 1. 소아 천식이란? 소아 천식은 어린이의 폐 속 기관지가 예민해지고 좁아지면서 각종 호흡기 증상 이 동반되는 질환이다. 주로 생후 초기에 발병한다고 알려졌다. 발병과 관련된 개인적 요인은 가족력, 알레르기 질환(아토피, 알레르기 비염) 동반 여부 등이고, 환경적 요인은 대기오염, 스트레스, 바이러스 감염 등이 있다. 2. 주요 증상 소아 천식의 증상은 마른기침, 천명(쌕쌕거림), 숨참 , 활발한 활동 시 생기는 호흡곤란 이다. 소아 천식 환자는 성인과 달리 보챔, 늘어짐, 구토 를 호소하기도 한다. 소아 천식에서 위험한 증상은 기침이 발작적으로 심해지는 급성 천식 발작 이다. 이는 저산소증과 호흡부전으로 이어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응급상황이며, 주로 밤 시간에 악화 되는 경향이 있다. 이에 가정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증상 완화제 가 처방되는데, 효과가 없다면 늦은 밤이라도 응급실로 내원 해야 한다. 3. 진단 소아 천식 검사 방법은 기관지를 좁히는 화학물질 을 사용한 뒤, 기침이나 포화도 저하여부 를 확인하는 것이다. 또한 천식의 특이 증상(천명음, 호흡곤란 등) 여부도 같이 확인한다. 알레르기 검사 는 천식 확진에 필수는 아니며 주로 악화 요인을 찾기 위해 실시된다. 한편, 5세 미만의 소아 는 확진이 어려워, 특이 증상 여부와 천식 약을 1달 이상 복용했을 때 증상 호전 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4. 환경 관리 소아 천식 치료의 첫 번째는 환경 관리 다. 증상을 악화하는 환경이나 물질을 회피하면서, 증상이 조절되지 않을 시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천식 치료의 기본이다. 이를 위해선 원인 알레르기 물질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의 경우, 먼지가 많이 쌓이는 카펫은 치우고, 공기청정기와 특수 이불 커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단, 지나치게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불필요하다. 꽃가루 및 미세먼지 에 대처하려면 실외 활동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등 보호장구를 착용해야 한다. 외출 전에는 실시간 화분지수 및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하고, 외출 후 돌아와서는 옷을 갈아입고 잘 씻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 온습도 관리 도 필요하다. 차고 건조한 공기는 천식의 주요 악화 인자다. 온도 22~24℃, 습도 50~60% 정도 로 약간 습하고 따뜻한 환경을 조성하고, 호흡을 가쁘게 하는 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다만, 따뜻한 환경에서는 집먼지진드기가 잘 성장하므로 적절한 온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5. 약물 치료와 면역 치료 소아 천식 치료에는 약물은 조절제, 완화제 두 종류의 약물이 사용된다. 조절제는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완화제는 악화된 증상을 빠르게 개선하기 위해 쓰인다. 다만 부작용 위험이 있어 약물 사용은 최소화하는 것이 원칙이다. 약물 투여 방식에는 원칙적으로 흡입기 가 권고된다. 그러나 흡입기를 꾸준히 사용하는 환자는 대략 10명 중 1명뿐이다. 나머지는 간헐적으로 쓰거나, 먹는 약으로 대체하거나, 아예 약을 사용하지 않는다. 기관지 염증을 줄이고 천식 증상을 조절하기 위해, 증상이 없는 평상시에도 꾸준한 복약습관을 실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약을 거부하는 아이에게는 패치형 기관지확장제 를 처방하기도 한다. 이는 흡입기보다 효과는 덜하다. 만약 패치가 쉽게 떨어진다면 패치 위에 반창고를 덧붙여 오랫동안 부착을 유지할 수 있다. 면역치료 는 소아 알레르기비염 환자에게 자주 권고되는 반면, 소아 천식 환자에게 일차 치료로 권고되지 않는다. 원인 물질에 대한 노출이 증상을 일시적으로 악화시킬 위험이 있어, 이미 천식이 심한 환자에게는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특히 환자의 나이가 어릴수록 증상 표현이 미숙해 면역제 부작용을 간과하기 쉽다. 6. 소아 천식 Q&A *천식 약을 먹으면 키가 안 자란다? - △ 기관지 염증을 조절하는 스테로이드제 는 부작용으로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부작용이 덜한 흡입형 스테로이드제를 주로 쓰는데, 연구에 따르면 흡입형 스테로이드제가 최종 키에 미치는 영향은 평균 1.1cm 정도로 미미하다. 도리어 잘 치료되지 않은 천식이 성장에 미치는 악영향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천식 증상은 겨울에 가장 심하다? - X 천식 증상은 여름에 비해 춥고 건조한 겨울에 악화되기 쉬우며, 특히 봄·가을에는 더욱 심해진다 .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감기나 호흡기 질환에 취약해지고, 학기가 바뀌어 새로운 환경 을 접하게 되면 천식이 악화될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운동은 피해야 한다? - X 소아 천식 환자에게는 운동이 권장된다 . 성인 환자의 경우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기에 운동을 피하라고 권고된다. 반면 아이들에게 운동은 중요한 사회 활동이며, 운동을 통해 체력과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다이어트를 한다고 천식이 개선된다는 연구는 없으나, 진료 현장에서 ‘ 체중 감량 후 숨쉬기가 편해졌다 ’고 말하는 소아 천식 환자들도 많다. 7. 환자 및 보호자에게 한 말씀 “성인 천식은 평생 치료가 필요한 반면, 소아 천식 환자는 3명 중 2명꼴로 성인이 되면 증상이 사라지거나 개선된다. 천식 증상이 심할수록 잘 낫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그럼에도 고생 끝에 결국 좋아진 아이들을 외래에서 많이 봤다. 천식 치료는 약물뿐 아니라 위험 요인을 찾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아이가 나아질 수 있도록 꾸준한 약물치료와 환경 관리를 병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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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5.05.02

- 온코프리, 차세대 유전자 분석법으로 기존 검사법의 한계 보완하며 맞춤형 치료 가능성 열어 [이미지] 유방암 (출처: 게티이미지) 국내에서 개발된 차세대 유방암 예후 예측 검사인 온코프리(OncoFREE)가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온코타입DX(OncotypeDX)와 유사한 예후 예측 성능을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온코프리는 50세 이하 젊은 환자군에서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을 더욱 정확하게 구분해내며, 맞춤형 치료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강은혜 교수, 서울시보라매병원 천종호 교수, 서울아산병원 이새별 교수, 삼성서울병원 유재민 교수 연구팀은 2012년부터 2022년까지 4개 병원에서 수집된 호르몬 양성HER2 음성 초기 유방암 환자 838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온코타입DX와 온코프리 두 검사의 예후 예측 성능을 비교한 연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유방암은 전 세계 여성암 중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이며, 그 중 호르몬 양성HER2 음성 유방암의 비중이 가장 크다. 유방암 치료에서 정확한 예후 예측은 재발 가능성이 낮은 환자에게 불필요한 화학요법을 피하고, 맞춤형 치료를 계획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된다. 하지만 기존의 온코타입DX는 21개의 유전자를 분석해 재발 위험을 예측하지만 높은 검사비가 문제였고, 더 정확한 검사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 반면, 온코프리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반으로 179개의 유전자를 분석해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정교한 예후 예측을 가능하게 한다. 연구팀은 온코타입DX를 받은 환자들의 종양 샘플을 이용해 온코프리 검사를 진행하고, 두 검사법의 예후 예측 점수가 재발 위험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분석했다. [그래프1] 온코타비DX 와 온코프리 점수와의 상관관계: 전체 환자(A)에서는 상관계수 0.833을 보였고, 51세 이상(B)에서는 0.849, 50세 이하(C)에서는 0.822로 높은 일치도를 보였다. 그 결과, 온코프리와 온코타입DX의 예후 예측 점수는 약 83%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이는 두 검사법이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을 비슷한 방식으로 구분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래프2] 무원격전이생존율 차이를 보여주는 생존 곡선: 온코프리(B)는 온코타입DX(A)에 비해 고위험군에서 더 높은 위험비를 나타내며, 더 명확한 생존율 차이를 보여줌 또한, 54개월(중앙값)의 추적 관찰 결과, 온코프리 고위험군은 저위험군에 비해 원격 전이 발생 위험이 5.73배 높았다(p0.001). 이는 온코프리가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을 더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한국인 환자의 절반을 차지하는 50세 이하 젊은 환자군에서 두 검사법의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온코타입DX 점수로는 무원격전이생존율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나(p=0.792), 온코프리 점수로는 고위험군과 저위험군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위험비 3.98, p=0.035). 이는 온코프리가 젊은 환자군에서 예후 예측 성능을 더 정확하게 발휘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삼성서울병원 유방외과 유재민 교수(교신저자)는 국내에서 개발된 유방암 예후 예측 검사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시행되는 검사와 비교해 손색없는 성능을 보이고 있어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또한 글로벌 수준의 전향적 임상 연구도 진행 중이어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이새별 교수(공동 교신저자)는 기존 검사법의 한계를 보완한 차세대 유전자 분석법인 온코프리를 통해 젊은 환자들의 재발 위험을 보다 효과적으로 평가할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환자의 특성에 맞는 치료 전략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강은혜 교수(제1저자)는 온코프리가 기존의 온코타입DX보다 예후 예측에 있어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이 검사법이 더 많은 환자들에게 맞춤형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연구의의를 밝혔다. 서울시보라매병원 외과 천종호 교수(공동저자)는 이번 연구는 온코프리의 성능을 입증한 의미 있는 연구로, 앞으로 임상 현장에서 비용 효율적인 검사법으로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인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CRT) 최근호에 게재됐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병원 강은혜 교수, 서울시보라매병원 천종호 교수, 서울아산병원 이새별 교수, 삼성서울병원 유재민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0%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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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우울제는 어떤 약인가요? 항우울제는 우울증의 주요 치료법으로 기분과 관련된 여러 가지 신경전달 물질을 조절하여 우울증을 치료합니다. 또한 일부 항우울제는 처방에 따라 불안장애, 강박장애, 신체화 장애, 섬유 근육통 등 다양한 질환에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항우울제에 속하는 약물 성분 SSRI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SNRI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 TCA 삼환계 항우울제 기타 설트랄린 에스시탈로프람 파록세틴 플루옥세틴 벤라팍신 데스벤라팍신 둘록세틴 밀나시프란 노르트립틸린 아미트리프틸린 이미프라민 클로미프라민 미르타자핀 보티옥세틴 부프로피온 아고멜라틴 에스케타민 트라조돈 티아넵틴 2) 어떻게 복용하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항우울제가 충분한 효과를 나타내려면 4~6주 정도 꾸준히 복용 해야 합니다. 처음 복용하시면 졸음, 구역, 설사 등 불편함이 생길 수 있지만, 이틀 정도 지나면 사라집니다. 항우울제 복용 중 증상이 좋아지더라도 재발 예방을 위해 복용을 일정기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의사와 상의 없이 중단하거나 용량을 조절하지 마세요. 항우울제를 갑자기 중단하면 불안, 불면증,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복용을 중단할 때는 의사와 상의 후 계획해 용량을 줄이면서 서서히 중단하면 이러한 증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복용을 잊은 경우 생각난 즉시 복용하되, 다음 복용시간이 가까운 경우는 다음 복용시간에 1회 복용량만 복용하세요. 임의로 2배 이상의 용량을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항우울제 복용 시 어떤 부작용이 생길 수 있나요? 모든 약물에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항우울제는 비교적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좋은 약물입니다. 부작용은 모두에게 나타나지 않으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l 대표적인 부작용 대표적인 부작용 SSRI 메스꺼움, 구토, 설사, 식욕 저하, 불면, 불안 등 SNRI 메스꺼움, 변비, 혈압상승 등 TCA 졸음, 변비, 입마름, 시야흐림, 배뇨곤란, 기립성 저혈압, 근육 강직 등 기타 메스꺼움, 입 마름, 두통, 불면, 경련, 진정 작용 * 이 외 다른 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부작용에 종류, 증상의 정도의 따라 의사와 상담이 필요한 부작용도 있습니다. l 다음 부작용이 나타나면 의사와 상담하세요! 우울증상 악화 (자살생각, 자살행동) 심장박동 조절 이상 (휴식 중 두근거림, 흉통, 현기증) 정신상태 변화 (불안, 혼동, 착란, 혼수, 실신) 신경근육 이상 (경련, 운동마비) 알레르기 반응 (전신 가려움, 부종, 호흡곤란) 항콜린 작용 (변비, 마비성 장폐색, 갈증, 시야 흐림) 4) 그 외에도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을까요? 적절한 투여 기간 후에도 효과가 없으면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다른 종류의 항우울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졸음, 집중력, 운동능력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자동차 운전 등 위험할 수 있는 기계조작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항우울제를 복용할 때 다른 약을 함께 먹으면 출혈, 신경 및 정신계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약은 복용 전에 의사, 약사에게 함께 복용해도 되는지 확인하고 드시길 바랍니다. 5) 가장 많이 들어오는 질문들 Q. 임신 중 항우울제를 처방 받아도 되나요? A. 항우울제의 종류와 복용하는 시점에 따라 다릅니다. 임신중에도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항우울제가 있으니 , 필요한 경우에는 꼭 본인의 증상과 약물 선택에 대해 의사와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Q. 항우울제가 체중 증가를 유발하나요? A. 항우울제의 종류에 따라 체중 증가 혹은 감소 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반응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Q. 항우울제에 중독이 되나요? A. 항우울제를 갑자기 중단하면 중단 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는 중독과는 다릅니다. 중독된 사람에게는 약물에 대한 갈망, 약물 사용을 통제할 수 없는 상태, 약물 사용으로 인한 부정적인 결과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데 항우울제는 이러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약학정보원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안전센터 > 알림마당 > 의약품 정보 마당
정확도 : 0% 2025.04.25

덱사메타손에 의한 딸꾹질 약물안전센터/지역의약품안전센터 50 대 남성 환자가 요관암으로 젬시타빈과 시스플라틴이 포함된 항암화학요법을 시작하면서, 항암제에 의한 구토를 예방하기 위해 덱사메타손 을 처방 받았다. 항암제 투약 전 덱사메타손 12 mg을 정맥주사로 투여하고, 다음 날부터 3일 간 하루 2번 4 mg씩 경구로 복용한 후, 8일 동안 지속적인 딸꾹질 증상이 발생했다. 이에 바클로펜을 일주일 치 처방 받았으나 증상이 계속되었고, 다음 항암 치료에서는 덱사메타손 용량을 절반으로 감량하기로 계획했다. 이후 덱사메타손을 감량하여 투여하였고, 동일한 증상 발생하지 않았다. 덱사메타손 은 항암제에 의한 구토를 예방하기 위해 널리 사용되는 중요한 약물이지만, 일부 환자에게 딸꾹질을 유발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딸꾹질은 ‘딸꾹질 반사궁’이라고 불리는 중추신경계 회로에 의해 횡격막 근육이 의도치 않게 수축하면서 발생하는 증상으로, 대개 일시적이고 경미한 불편감을 초래하지만, 지속될 경우 불면증, 우울증, 호흡곤란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며 환자의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덱사메타손 에 의한 딸꾹질의 정확한 기전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몇 가지 가설이 제시되고 있다. 첫째, 딸꾹질 반사 아크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수용체에 덱사메타손 이 경쟁적으로 결합하여 딸꾹질을 유발한다고 제안한 연구가 있다. 둘째, 약물이 중뇌에서 신호전달을 더 쉽게 만들어 딸꾹질 반사 회로를 자극한다고 설명하는 연구도 있다. 또한, 덱사메타손 은 혈액-뇌 장벽을 더 잘 통과하여 다른 스테로이드보다 딸꾹질 부작용을 더 강하게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덱사메타손 에 의한 딸꾹질 발생 시, GABA (gamma aminobutyric acid) 유사체인 바클로펜을 우선적으로 투여하여 신경세포의 과도한 활동을 억제하고 불수의적인 근육 수축을 완화시키는 방법이 사용된다. 바클로펜은 GABA-B 수용체에 작용하여 중추신경계의 억제성 신경전달을 증진시키고, 그로 인해 횡격막의 비정상적인 수축을 차단하여 딸꾹질을 완화시킨다. 딸꾹질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지속될 경우 덱사메타손 의 용량감량을 고려할 수 있지만, 이 경우 항 구토 효과가 약해질 우려가 있다. 이에 암 환자의 항 구토 약제로 덱사메타손 대신 다른 스테로이드 계열 약물로 변경하는것이 딸꾹질 예방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제시되고 있다. 특히 메틸프레드니솔론으로의 전환이 항구토 효과를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덱사메타손 에 의한 딸꾹질을 개선할 수 있다는 임상 연구가 있다. 이 외에도 프레드니솔론으로의 전환이 효과적이었다는 연구도 있다. 다만, 이러한 약물 변경전략이 임상 현장에서 널리 적용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이러한 접근을 통해 암 환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1. Nagata T, Watanabe A, Momo K, et al. Dexamethasone to prednisolone rotation relieved hiccups in colorectal cancer patient continuing teleworking during anticancer therapy. Clin Case Rep. 2023;11(6):e7367 2. Go SI, Koo DH, Kim ST, et al. Antiemetic Corticosteroid Rotation from Dexamethasone to Methylprednisolone to Prevent Dexamethasone-Induced Hiccup in Cancer Patients Treated with Chemotherapy: A Randomized, Single-Blind, Crossover Phase III Trial. Oncologist. 2017;22(11):1354-1361. 3. Lee GW, Oh SY, Kang MH, et al. Treatment of dexamethasone-induced hiccup in chemotherapy patients by methylprednisolone rotation. Oncologist. 2013;18(11):1229-1234.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안전센터 > 약물이상반응 > 약물이상사례
정확도 : 0% 2025.04.23

각종 암,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 등 한국인에서 흔한 질환을 포괄적으로 검사하는 본 센터에서 가장 종합적인 프로그램 입니다. PDF 브로슈어 다운받기 남성 여성 남성 프리미엄 프로그램 남성 기본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용 프리미엄 *암정밀일반 + 혈액형, 노화 및 심뇌혈관 질환 혈액검사, 알레르기 혈액 검사, 크레아틴인산활성효소,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 MRI/MRA+경동맥 MRA, 운동평가 및 처방, 프리미엄 건강진단 의학상담 *암정밀일 반 :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안저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전립선암),남성호르몬,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 청력, 인슐린저항성측정, A·B·C형 간염검사, 소변, 대변, 흉부촬영,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건강진단 의학상담, 말초혈액도말검사, 엽산, 비타민 B12, 갑상선초음파, 대장내시경, 저선량 흉부CT, 복부CT, 복부지방CT, 영양평가 및 상담 430 특화 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 경동맥 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혈관에 대한 검사 115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81.4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81.4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8.9 비 만특화 복부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검사 *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6.5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7.4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기능과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정밀검사 134.1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7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28 알레르기 특화(혈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2.6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20.9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20.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7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5.8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 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1.3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 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 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2.6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전립선암 검사 전립선 초음파 전립선 비대증 및 전립선암 검사 20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 단위는 만원이며, 2025.06.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74,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여성 프리미엄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 용 프리미엄 *암정밀일반 + 혈액형, 노화 및 심뇌혈관 질환 혈액검사, 크레아틴인산활성효소, 알레르기 혈액 검사,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 MRI/MRA+경동맥 MRA, 운동평가 및 처방, 프리미엄 건강진단 의학상담 *암정밀일반 :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 안저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 난소암),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 청력, 인슐린저항성측정, A·B·C형 간염검사, 소변, 대변, 흉부촬영,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부인과 진찰 및 상담, 액상자궁경부암 검사, 건강진단 의학상담, 말초혈액도말검사, 엽산, 비타민 B12, 인유두종바이러스, 갑상선초음파, 부인과초음파, 유방초음파, 대장내시경, 저선량 흉부CT, 복부CT, 복부지방CT, 영양평가 및 상담 482 특화 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 경동맥 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 혈관에 대한 검사 115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 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81.4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81.4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8.9 비만특화 복부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검사 *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6.5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 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7.4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 기능과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정밀 검사 134.1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 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 변경 가능 74.7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 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28 알레르기 특화(혈 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2.6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20.9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20.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7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 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5.8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1.3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 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 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2.6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부인과 암 검사 부인과 초음파 난소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 병변 등 골반 내 장기의 종양성 병변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17.5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로, 바이러스 감염여부 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하는 검사 8 유방암 검사 유방초음파 유방결절 및 유방암 검사 21.5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 단위는 만원이며, 2025.06.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74,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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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5.04.18

기본 검진에 심장의 주요 혈관의 좁아짐과 막힘 상태를 정밀히 검사 하는 삼차원 심장 혈관CT와 뇌와 뇌혈관 속의 상태를 정밀히 검사 하는 뇌MRI/MRA를 추가하여 심장뇌혈관 질환을 보다 정밀히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PDF 브로슈어 다운받기 남성 여성 남성 심뇌정밀 프로그램 남성 기본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용 심장 뇌정밀 *70세 이상의 필수 + 의사 진찰 및 상담, A형 간염, 크레아틴인산활성효소,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 MRI/MRA+경동맥 MRA *70세 이상의 필수 :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 안저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 전립선암), 남성호르몬,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 청력, 인슐린저항성 측정, B·C형 간염, 소변, 대변, 흉부촬영,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건강진단 의학상담 257 특화 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 경동맥 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혈관에 대한 검사 115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81.4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81.4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8.9 비만특화 복부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 만의 치료와 추적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검사 * 재료비 변동에 따 라 비용변경 가능 76.5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7.4 치매특화 뇌 MRI/MRA + 경동맥 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 기능과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정밀 검사 134.1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7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28 알레르기 특화(혈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2.6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20.9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20.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7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5.8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1.3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2.6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전립선암 검사 [남성] 전립선 초음파 전립선 비대증 및 전립선암 검사 20 부인과 암 검사 [여성] 부인과 초음파 난소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 병변 등 골반 내 장기의 종양성 병변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17.5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로, 바이러스 감염여부 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하는 검사 8 유방암 검사 [여성] 유방초음파 유방결절 및 유방암 검사 21.5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 단위는 만원이며, 2025.06.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74,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여성 심뇌정밀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 용 심장 뇌정밀 *70세 이상의 필수 + 의사 진찰 및 상담, A형 간염, 크레아틴인산활성효소,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 MRI/MRA+경동맥 MRA *70세 이상의 필수 :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 안저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 난소암), 인슐린저항성 측정, B·C형 간염, 소변, 대변, 흉부촬영, 유방촬영,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검사, 청력,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부인과 진찰 및 상담, 액상자궁경부암 검사, 건강진단 의학상담 267 특화 프로그램 >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 경동맥 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혈관에 대한 검사 115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81.4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81.4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8.9 비만특화 복부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검사 *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6.5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7.4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기능과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정밀검사 134.1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7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28 알레르기 특화(혈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2.6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20.9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20.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7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5.8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1.3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2.6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부인과 암 검사 부인과 초음파 난소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 병변 등 골반 내 장기의 종양성 병변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17.5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로, 바이러스 감염여부 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하는 검사 8 유방암 검사 유방초음파 유방결절 및 유방암 검사 21.5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 단위는 만원이며, 2025.06.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74,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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