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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8964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15)
  • 곽수헌( 郭秀憲 / Kwak, Soo Heon ) [내분비대사내과]

    세부전공제2형당뇨병,제1형당뇨병,가족성당뇨병,임신성당뇨병,고지혈증,비만,대사증후군

    당뇨, 대사증후군, 비만, 고지혈증 (수1,3주-제1형 당뇨병 클리닉, 월4주-당뇨발클리닉)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내과
    예약센터 1588-5700
  • 장삼열( 張三悅 / SAM YEOL CHANG ) [척추종양센터 정형외과]

    세부전공양성 및 악성 척추 종양,전이성척추암

    척추/척수종양(월:1,3주)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 척추종양센터
    예약센터 1588-5700
  • 정은주( 鄭恩珠 / EUN JOO JUNG ) [공공진료센터(환경의학)]

    세부전공환경성 질환,직업성 질환,임상환경의학,환경의학

    환경성, 직업성 질환(1,3,5주), 금요일(2,4주)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공공진료센터
  • 김민정( 金玟廷 / Min Jung Kim ) [암맞춤치료센터 외과]

    세부전공재발성 대장암,유전성 대장암

    재발성 대장암, 유전성 대장암 (1,3,5주 진료)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 암맞춤치료센터
    예약센터 1588-5700
진료과/센터/클리닉 (326)
소아청소년과

우리나라 '최초' 그리고 '최고'입니다. 신생아분과는 1954년 국내 최초로 신생아학 강좌를 개설한 이래, 1960년에는 신생아실에 처음으로 인큐베이터를 도입하였고, 1980년에는 신생아용 인공호흡기 및 환자감시장치 등을 갖춘 미숙아실을 개설하여 국내 최초로 신생아 집중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1985년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개원과 함께 최첨단 기기 및 시설을 갖춘 20병상 규모의 신생아중환자실의 개설을 시작으로, 현대식 시설의 신생아중환자실을 운영하며 우리나라 신생아 의료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였습니다. 국내외 신생아 의료를 선도합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선진국과 같이 출산율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고위험 임신의 증가로 미숙아 및 고위험 신생아의 출생률이 급증하고 있어 신생아 의료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신생아중환자실은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시립보라매병원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신생아중환자실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인적자원 및 치료 프로토콜을 공유함으로써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치료 성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생아 집중 치료의 발전을 위하여 기초 및 임상 연구를 활발히 수행함으로써 국내 및 국제 학회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환자 중심의 맞춤 진료를 수행합니다. 산부인과와의 협진 하에 운영되고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태아센터에서는 출생 전부터 태아의 상태에 대해서 논의하고, 산전에 적절한 처치나 준비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아청소년과의 여러 분과(소아심장학, 소아신경학, 소아내분비학 등)는 물론, 소아영상의학과, 소아외과, 소아흉부외과, 소아안과, 소아신경외과, 소아정형외과 등의 타과 소아전문 의료진과의 유기적인 협진을 통해 환자 중심의 통합진료를 제공하여, 개개인에 대한 최적의 맞춤 진료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완화의료팀, 사회사업실, 꿈틀꽃씨 등 어린이병원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환자와 가족의 필요와 가치에 기반한 전인적 맞춤 진료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치료, 가족중심케어(Family-Centered Care) 가족중심케어 개념을 체계적으로 도입하여, 가족이 함께 아기의 진료에 참여하고 치료 과정을 공유함으로써, 아기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케어 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돌봄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산전 의료진 면담 및 모유수유 교육, 중환자실 내 24시간 상주가 가능한 도담둥지(1인 가족실) 운영, 자율 면회, 캥거루 케어, 부모님 책읽기, 퇴원 전 가족 교육 및 부모님들의 정서적 지지를 위한 미술 활동, 통합케어센터 교수님과 함께 하는 마음 돌봄, 보호자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한국형 신생아 가족중심케어 모델의 기반을 구축하고 우리 나라의 새로운 신생아 진료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퇴원 후 아기의 성장과 발달도 계속해서 지켜봅니다. 퇴원 시 가정으로 돌아간 후 아기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신생아분과 전문의, 간호사, 영양사 및 사회사업실 코디네이터들이 보호자에게 응급처치를 포함한 집중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고위험 신생아 추적 관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아기들의 성장 발달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 진료과와 협진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이를 관리하는 발달 전문 간호사를 전담으로 두고 있습니다. 본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신생아분과는 최고의 의료진과 새로운 설비 및 기술의 빠른 도입, 그리고 꾸준한 연구를 통한 기술 개발 등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24% 2025.10.17
소아마취통증의학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의 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1985년 국내 최초로 대학병원 부속 소아병원이 개원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마취를 시작하였고, 현재는 연간 약 10,000 건의 수술 및 시술에 대한 마취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2025년 현재, 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소아마취 전문 교수 9명, 전공의 6명으로 구성되어 수술장에서의 마취와 수술장 외의 검사나 시술을 위한 진정 및 마취, 수술 후 통증 조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진료,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의 핵심적인 진료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수술을 받는 어린이는 1kg이 채 안 되는 미숙아로부터 100kg이 넘는 청소년까지 생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매우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들 각각의 특성을 이해하고 어린이 각자가 가진 질병의 특징에 따라 다양한 마취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소아마취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마취통증의학과에서는 근거 기반으로 어린이 한 명, 한 명에게 가장 적절하고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여 최선의 마취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위한 마취 뿐 아니라 마취 전 환자 평가와 수술 후 통증 조절을 위해 자가 통증치료법, 신경차단 등을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수술 소아 환자의 통증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아 중환자실과 신생아 중환자실에서의 중환자 관리에 참여하고 있으며, 어린이병원의 심폐소생술 및 진정, 기도관리에 대한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수술장 업무 외에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검사나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진정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환자 진료 뿐 아니라 교육, 연구 분야에서도 선두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여러 의과대학 학생 및 전문의에게 수술 장 내/외에서의 실습을 통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꾸준한 연구를 통해 매년 수십편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앞으로도 소중한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질 높은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43% 2025.10.02
레이저 클리닉

담당교수 피부과 이동훈 교수, 박현선 교수, 이시형 교수 피부과 외래 간호사실 2072-2411 소개 레이저는 파장에 따라 치료 적응증이 다릅니다. 현재 피부과에서는 이산화탄소 레이저, 혈관 색소 레이저, 엔디야그 레이저, 프랙셔널 이산화탄소 레이저, 어븀야그 박피레이저, 미세바늘 고주파치료기, IPL 등이 있으며 기미, 검버섯/흑자, 광노화, 주름살, 모공, 탄력 저하와 같은 노화 증상, 선천 멜라닌세포 모반, 표피모반, 오타반점, 이소성 몽고반점과 같은 모반, 화염상 모반, 홍반과 같은 다양한 혈관 병변, 흉터에 다양한 레이저를 복합적으로 사용하여 최상의 결과를 얻고자 합니다. 대상 및 치료 1. 이산화탄소 레이저: 점, 검버섯의 제거, 표피 모반의 치료 등 다양한 피부 병변의 치료에 널리 쓰입니다. 2. 혈관 색소레이저: 화염상모반, 모세혈관확장증 등 주로 붉은색 병변 혹은 혈관성 병변의 치료에 이용됩니다. 3. 엔디야그레이저: 주근깨, 검버섯, 흑자, 오타모반, 문신 등의 치료에 이용됩니다. 4. 프랙셔널 이산화탄소 레이저: 여드름 흉터, 수술 후 흉터 등의 치료에 이용됩니다. 5. 어븀야그 레이저: 점 제거, 선천 모반 제거, 흉터의 치료 등 다양한 피부 병변 치료에 널리 쓰입니다. 6. 미세바늘 고주파치료기: 피부 밑에서 고주파로 자극을 발생시켜 피부진피층의 재생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흉터나 노화 증상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7. IPL: 주근깨나 잡티 등의 색소병변과 여드름의 붉은 자국, 홍조 등의 혈관병변, 광노화된 피부 재생 등에 사용합니다.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37% 2025.10.01
건강정보 (700)

간암이란 보통 ‘간세포암종’을 의미하며 이는 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간세포에서 기원하는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넓은 의미로는 간에 생기는 모든 종류의 악성 종양(예를 들면 간내 담관암)이나 다른 기관의 암이 간에 전이되어 발생하는 전이성 간암까지도 포함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가장 흔한 ‘간세포암종’을 간암이라고 합니다. 발생률 2024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 282,047건입니다. 그 중 간암은 총 14,913건 발생했으며, 전체 암 발생의 5.3%로 7위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간암은 남자 암 중 7.4%(10,974건)로 5위, 전체 여자 암 중 2.9%(3,939건)로 8위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29.1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4년 12월 발표자료) 특징 만성 B형 간염, C형 간염, 혹은 과도한 음주 등의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서 주로 생기고,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지 않은 일반인에게서는 잘 생기지 않는 암으로서, B형 간염 예방접종으로 B형 간염이 줄어들어 이로 인한 암의 발생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C형 간염, 술에 의한 간경변증(간이 딱딱하게 굳는 것) 및 지방간이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간암의 발생 추이에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그림] 간암의 종류 간암의 가장 흔한 원인은 B형이나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간염(간염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 지속적인 심한 음주, 간경변증 등입니다. 이러한 바이러스 감염이나 술에 의해 간의 파괴와 재생이 지속될 경우 간암의 발생 위험성이 크게 증가하게 됩니다. [그림] 간암의 원인 간은 침묵의 장기로서 간암이 발생하여도 별다른 증상 없이 지내다가 건강검진이나 정기적인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드물게는 간이 있는 갈비뼈 아래 , 오른쪽 윗배에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으며 , 간암이 빠르게 자랄 때에는 같은 부위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 황달 ( 눈의 흰자와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것 ) 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 암 발생의 위험 요소(만성 B형 간염, 만성 C형 간염, 과도한 음주로 인한 간경변증 등)가 있는 사람에게서 특징적인 영상 검사(복부초음파,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 간 자기공명검사, 간동맥 혈관 조영술) 결과와 혈액 속의 간암 표지자(알파 태아단백) 상승이 있을 때 간암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진단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통하여 진단에 이르기도 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은 수술을 통하여 암이 있는 간 부위를 절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단 당시에 암이 진행하거나 간의 기능이 떨어져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간암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을 찾아 항암제(암세포를 공격하는 약)를 투여하고 그 혈관을 막아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을 끊어 이중으로 암을 공격하는 경동맥 화학색전술(transarterial chemoembolization, TACE)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색전술의 새로운 치료법으로서 약물을 서서히 방출하는 미세구나 방사성 동위원소(Yttrium-90)등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색전술 이외에도 간암에 알코올을 주입하여 간암 세포를 죽이는 경피적 에탄올 주입법(percutaneous ethanol injection therapy, PEIT), 혹은 고주파를 이용하여 간암을 태워 없애는 고주파 열치료(radiofrequency ablation, RFA) 등의 치료도 할 수 있습니다. 이상과 같은 치료를 받더라도 간암은 재발이 흔한 것이 문제인데, 최근에는 환자 본인의 면역세포를 이용하는 면역세포치료제가 개발되어 간암 치료 후 재발을 낮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자신의 혈액 속 면역세포를 배양하여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면역세포로 만들어 다시 주사하는 맞춤형 면역항암제입니다. 최근의 논문에 따르면, 면역세포치료제를 투여 받은 환자는 무병생존기간이 약 1.5배 연장되고, 재발율은 37%, 사망률은 79%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간 이식의 성적이 매우 우수하여 간 기능이 나쁘거나 종양의 개수가 많아 수술적 절제가 어려운 경우 간 이식으로 간암의 완치를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간이식의 경우 특히 간암 치료 성적이 우수하여 간 공여자가 있다면 꼭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수술이 곤란한 간암은 방사선 치료를 색전술과 병행하거나 단독으로 시도해 볼 수 있으며 간문맥이나 대정맥 등 혈관에 암에 의한 핏덩어리(혈전)가 동반된 경우에도 방사선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림프절이나 뼈, 뇌 등 간 밖으로 간암이 전이된 경우에도 생존 기간을 증가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방사선 치료나 항암제, 분자표적치료제(간암세포에 나타나는 특별한 목표물을 찾아 암세포를 제거하는 약제)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간암에서 전신적 치료의 대상은 림프절 전이, 원격 전이 또는 간문맥 침범이 발생된 환자 중 신체활력도가 좋은 Child A~B 등급 환자입니다. 경동맥화학색전술 등 국소영역 치료에도 불구하고 암종이 진행하는 환자도 해당됩니다. 분자표적치료제 중 대표적인 약제인 Sorafenib(넥사바®)은 간암에 대한 전신적 치료 중 환자의 생존 기간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증명된 유일한 약제입니다. 그러나 생존 기간 연장 효과가 크지 않아 추후 새로운 제재 및 병용 치료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간암은 그 개수 및 크기, 혈관 침범의 여부 등에 의해서 예후가 달라집니다. 그러나 간암 그 자체보다는 간 기능에 의해 여명이 결정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간암 환자의 대부분이 간경변증이나 만성 간염을 동반하고 있어, 다른 종류의 암과는 달리 , 실제로 간암 환자는 간암 자체가 아닌 간암 진행이나 다른 원인에 의한 간 기능의 저하(간부전)가 사망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됩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일반적으로 간암의 치료가 종결된 후에도 남아 있는 간에서 간암이 재발할 수 있으므로 간암이 발견되기 전과 마찬가지로 영상 검사와 혈액 속의 간암 표지자를 3~6개월 간격으로 검사하면서 지속적으로 추적관찰을 시행하게 됩니다. 경동맥 화학색전술의 경우 시술 후 2주째 리피오돌 CT를 촬영하여 투여한 약물이 간암 부위에 잘 들어갔는지 판단하게 되며 치료가 잘 된 것으로 판단되면 이후 추적 관찰을 지속하게 됩니다. 고주파 열치료나 경피적 에탄올 주입법과 같은 국소 영역 치료 후에는 치료 직후나 치료 후 1개월 째 CT를 촬영하여 치료 반응을 평가하고 치료가 완전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되면 이후 추적 관찰을 시행하게 됩니다. 재발을 억제하기 위하여 면역세포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고, 치료 후 잔존 암이나 재발이 의심되는 경우 해당 치료법의 반복 시술이나 다른 치료방법으로의 전환 또는 병합요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간암의 예방은, 곧 그 위험 요인을 갖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즉, B형 간염에 감염되지 않도록 백신을 접종하여야 하며 C형 간염에 감염되지 않도록 문신을 할 때, 침을 맞을 때 등에 있어서 각별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또한 과도한 음주를 피하여야 합니다. 한편, 이미 간염이나 간경변과 같은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3~6개월 간격으로 주기적인 검진을 받아서 간암이 생기더라도 조기에 진단받을 수 있도록 소화기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간암은 효과적으로 치료가 되더라도 간의 다른 부분에서 새로 암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새로운 암이 생기더라도 조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간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여러 민간요법, 대체 요법의 사용은 드물게는 급격한 간 기능의 악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따라서 의약품, 한약, 건강식품 등은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여 복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B형 간염, C형 간염 및 과도한 음주 등의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은 반드시 주기적으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간암이 생기더라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B형 간염이 많아서 간단한 혈액 검사를 통하여 자신이 B형 간염에 걸려 있는 것이 아닌지 반드시 확인하여야 하겠습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간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간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복부 컴퓨터단층촬영(CT) 안내 경피적 간생검(간조직검사) [ Full ver.]경피적 간생검(간조직검사) 안내(진정술 시행) [ Full ver.]경피적 간생검(간조직검사) 안내(진정술 미시행) 복강천자 안내 [Full ver.]진단적 복강천자 안내 [Full ver.]치료적 복강천자 안내 간암수술(간절제술) [Full ver.]간암수술 안내(간절제술) [Full ver.]간수술환자의 퇴원간호교육 경동맥화학색전술 [Full ver.]경동맥화학색전술(TACE) 안내 경피적에탄올주입법 [Full ver.]경피적에탄올주입법(PEIT) 안내 고주파열치료 [Full ver.]고주파열치료(RFA/RITA) 안내 간동맥 혈관 조영술 간 이식의 개념 만성 간 질환자를 위한 정기검진

암병원 > 암정보교육 > 암종별의학정보
정확도 : 37% 2025.10.14

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 2025년 11 월 교육 프로그램 안내입니다. -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사전 예약 필수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암정보교육센터 전화(T. 02- 2072-7451) 또는 카카오톡 1:1 채팅을 통해 사전에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일정이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 매월 발행되는 월별 교육 일정표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은 대면으로만 진행되며, 예약 인원은 선착순 10명으로 제한됩니다. 교육 시작 5분 전까지 암병원 지하 1층 교육실에 입실하시기 바랍니다. - 강의형 교육 프로그램 은 대면, 비대면(온, 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됩니다. 교육 예약 시 대면 및 비대면 참여 여부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참여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문자로 전송된 유튜브 주소(URL)에 접속 하여 강의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 동행 스튜디오 강좌 는 대면ㆍ비대면(온ㆍ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됩니다. 대면 참여 장소는 암병원 1층 동행라운지입니다. 온라인 참여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문자로 전송 된 유튜브 주 소(URL)에 접속하여 강의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 교육 예약 및 문의: 암정보교육센터(T. 02-2072-7451) * 교육 예약 시작일: 10월 24일 금요일 [11월 교육 관련 공지] 1. 교육 예약 취소 및 변경 시 반드시 전화 혹은 카카오 톡으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문자 불가) . 교육 안내 문자에 문자로 답신을 주실 경우 확인 이 불가합니다. 2. 근력 운동 관련 교육(암환자를 위한 근력 운동 1회, 활력을 키우는 기능성 근력 운동 2회) 3개 중 1인당 총 2개 이하의 교육만 참여 가능하십니다. 최대한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2025년 11월 교육 일정표 바로보기(클릭)

정확도 : 56% 2025.10.10
[우리집 주치의]당뇨병 원인과 예방 및 치료방법

국민병이라고 불리는 당뇨병 주변에 앓고 계신 분들도 많고 본인이 이 병에 걸려있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오늘은요 시청자 여러분을 대신해서 서울대학교병원에 계신 교수님 한분을 모시고 이 당뇨병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보도록 할 텐데요. 우리가 어디가 아파서 병원을 찾아가면 그리고 특히 인제 서울대학교병원에 오시는 분들은 가장 권위 있는 어떤 의사 선생님을 만난다는 생각으로 오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짧단 말이에요 (네) 자 그런 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이 프로그램을 준비 했습니다. 우리집 주치의를 통해서 여러분들 그동안 궁금했던 모든 것 여기서 알아 가시면 됩니다. 당뇨병 굉장히 위험한 병이라고 다들 알고계시고 성인병중의 하나 여서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갖고 있고 위험하다는 걸 누구나 알고 있는데 이 당뇨병의 정의를 먼저 좀 내려주시죠. 당뇨병은 말 자체로 보면 당이 뇨 소변을 빠져나온다는 뜻인데요. 실제로 중요한 거는 뭐냐면 혈당이 올라가는 편이에요. 그래서 말이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혈당이 높은 상태를 총칭하는 말이 당뇨병인데 그러기 때문에 당뇨병에는 다양한 병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1형 당뇨병, 2형 당뇨병, 임신성 당뇨병 그리고 기타 특이형 이렇게 나뉘는데 좀 다양한 부분이 있습니다. 공통분모는 고혈당 즉 혈당이 높다. 그렇게 됩니다.  우리는 당뇨병 그러면 단순히 당뇨병인줄 알았더니 (그렇죠) 여기도 여러 가지 유형이 있네요.(네)  많은 분들이 가장 좋아하시기도 하고 궁금해 하시는 게 내가 당뇨병이 있나 이제 여기에 대한 자가 진단 테스트를 하고 싶어 하시는 경우가 많은 데요.(그렇죠) 여기부터한번 출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가진단 리스트를 저희가 준비를 해봤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제 보시면서 자가 진단을 해보실 것 같은데 저도 지금 해봤거든요. 해당이 되시나요. 세 가지 정도가 들어갑니다. 저는 뭐 공복감이 막 심하게 생기는 건 아닌데 식욕이 좀 좋은 편이고요. 그다음에 건강진단 결과 혈당이 좀 높다 라고 나왔고요. 피곤하고 귀찮은 면이 있습니다. 요 3가지 정도가 좀 걸립니다.  당뇨병이 혈당이 높으면 이라고 그랬잖아요. 혈당이 높으면 이게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가요 당만 빠져 나가는 게 아니라 물을 같이 끌고 나가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목이 마르겠죠. 물을 자주 마시게 되고 그 다음에 살이 빠지는 것도 소변을 통해서 이제 우리 몸에 중요한 영양소인 포도당이 빠져나가니까 살이 빠지고 키포인트는 뭐냐면 잘 먹는 데도 살이 빠진다는 거예요. 대게는 잘 먹으면 살이 쪄야 되는데 잘 먹는데도 살이 빠지게 되면 당뇨병을 의심합니다. 그리고 혈당이 높은데 이게 우리 몸이 유용하는 게 아니라 빠져 나가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피곤하고 나른하고 매사가 귀찮아 지고요. 눈에 초점이 잘 안 맞는 거는 이 눈에 수정체라고 있어요. 그 쪽에도 이제 그 당분이 많이 들어가게 되니까 이 수정체가 좀 부풀어 오릅니다. 그러면서 잘 안 보이는 수가 있고 역시 혈당이 높은 병이라고 말씀드렸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하게 되면 혈당이 높게 나오죠.   그 8가지 중에서 그럼 몇 개가 되어야 이상하다 뭐 이런 게 의미가 별로 없네요. 네 일단 하나라도 이상하시면 검진을 받아보셔야 되고요. 진단은 너무 쉽습니다. 이렇게 혈당을 재보면 되니까 어렵지는 않습니다.   당뇨병은 다들 잘 아시겠지만 완치가 없는 질환이다. 당뇨는 한번 걸리면 평생 가는 병이다. 이렇게들 다 상식적으로 알고 계신데 또 당뇨는 유전이다. 뭐 이런 이야기도 하시고 이 당뇨에 대한 속설이 참 많습니다. 자 시민들은 과연 당뇨에 대해서 어떤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지 직접 이야기를 들어 봤습니다.  당뇨가 가족력이 있다고 하시는데 정말로 유전적으로 당뇨가 오는 게 맞나요? 선생님 당뇨가 유전 가족력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이 있네요. (네 그렇습니다) 부모 중에 한명이 당뇨병을 가지고 있으면 내가 당뇨병이 생길 확률이 2배가 올라가고요. 두 분이 다 당뇨이면 4배 혹은 5배까지도 갈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력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는 이제 저희 어머님이 당뇨를 가지고 계셔서 (아 그러시군요) 네 아버지는 안가지고 계신데 그럼 저도 2배정도... 2배정도 그러니까 성인에 한 10% 정도가 우리나라에 당뇨병인데 그거보다 조금 더 높을 수도 있고요 그럼 2배가 된다 그러면 평생 살면서 5분의 1의 확률로 내가 당뇨병을 가질 수 있는 거죠. 20%  아 그 똑같은 상황이 다섯 명이 있으면 그중에 한명은 걸릴 수 있는 거네요. (그렇죠) 예  지금 유전적인 요인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유전적인 요인은 인제 가족력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고 뿐만 아니라 환경적인 요인이 있을 수 있잖아요. 그렇다면 2가지 중에서는 어떤 요인이 더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가 있을까요. 네 저는 환경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희망이 되는 메시지이네요. 그렇죠. 그렇죠. 왜냐하면 아 우리 몸에 유전자는 조선시대 사람하고 비교했을 때 변화가 없어요. 환경이 변했거든요. 그런걸 보면 유전자도 중요하지만 환경적인 요소가 훨씬 더 중요하다 그래서 예방 할 수 있다는 거죠.  그러네요.  어찌 보면 거꾸로 뒤집어보면 예방이 충분히 가능하다 그렇게 볼 수가 있겠네요.  저는 인슐린 맞는 거 별로  안 좋아 하는데요.  혹시 평생 맞아야 되는지 저는 괜히 걱정이라 안 맞고 그냥 집에다가 많이 싸놓고 있어요.  인슐린 주사를 한번 맞기 시작하면 끊을 수 없다. 요기에 대한 어떤 두려움들이 있거든요.  제일 흔히 듣는 질문이에요 인슐린 시작을 할 때 뭔가를 주사를 맞는다는 것 자체가 좀 두렵지 않아요.  이 두 가지인데요. 어 당뇨병이 굉장히 오래된 경우나 굉장히 심한경우가 있어요. 그런 경우에는 몸에서 인슐린을 만들 수 있는 능력 자체가 이미 고갈되어 있어가지고 주사를 평생 맞으셔야 되요. 그런데 이제 당뇨병이 생긴 초기인데 초기인데 혈당이 굉장히 높은 사람들이 계십니다. 이런 분들은 인슐린 만들어 내는 세포가 지친거에요. 어이 너무 이제 힘들어서 못하겠다. 이런 상황인거고 죽지는 않았어요. 그런 경우에는 인슐린을 맞아주면 인슐린 만드는 세포가 쉴 수가 있잖아요. 그럼으로써  기능을 회복하게 되고 인슐린을 좀 썼다가 끊을 수가 있습니다. 네 그래서 이 인슐린을 만드는 세포가 죽었느냐 아니면 단지 좀 지쳐가지고서 (쉬어야 되느냐)네 쓰러져 있는 상태이냐 그에 따라서 인슐린 주사를 평생 맞을거냐. 잠깐 맞다가 끊을 거냐가 결정이 됩니다. 아 네 그러네요.  인슐린 주사를 맞으면 살이 찐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이건 어떤가요? 아 그것도 두가지면을 봐야 되는데요. 일단 당뇨가 생기면 살이 빠진다고 그랬잖아요. 근데 빠졌던 살이 돌아오는 거예요. 대부분은요 아 원상회복되는군요. 내 몸이 그렇죠. 원상회복되는 부분인데 그거는 좋아하는데 그보다 넘어서면 살아 찌는 거잖아요. (그렇죠) 네 그래서 그 인슐린의 자체가 인슐린이라는 호르몬 자체가 살을 찌게 하는 그런 기능이 있어요. 아~ 그런 기능이 있고 그 다음에 소변으로 이제 당이 빠져나간다고 표현을 했었는데 그 빠져나가지 않던 것이 이제 다시 몸에 들어와서 쌓이기 시작하는데 살로 쌓이기 시작하는 거죠. 그러기 때문에 아 살이 찔 수가 있고요.  또 어떤 분들은 인슐린에 대한 부작용 때문에 난 인슐린 주사가 무섭다 이런 분들도 계신데 인슐린 주사가 부작용도 있나요?  그렇습니다. 인슐린 자체가 가져오는 부작용은 저혈당이에요. 네 우리 몸은 굉장히 정교하게 먹는 거에 맞춰가지고 딱 적당한 양이 인슐린에 나오지만 이거는 어떻게 된 거냐면  환자분들 주사를 미리 맞아놓고 먹잖아요. (그러네요) 그게 안 맞을 수가 있는 거죠. 그니까 인슐린이 모자랄 수도 있고 많을 수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특히 모자라면 고혈당이 오겠지만 이게 넘치면 과한경우에는 저혈당이 오게 되죠. 그게 문제가 되고 그 외에도 이제 인슐린 관련되어서 여러 가지 걱정하던 부분이 많았는데 실제로 임상연구를 해보니까 그렇지는 않다는 거구요 또 중요한건 뭐냐면 그렇다면 인슐린을 맞지 않고 혈당이 높은 상태를 내버려 뒀을 때에 생기는 합병증을 생각해보면 인슐린을 맞음으로 생기는 불편감은사실은 크지 않다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당뇨를 가진 환자들이 많은 만큼 이 당뇨병 치료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을 것 같은데요. 최근에 나온 당뇨병 신약들이 혹시 있나요. 소개를 좀 해주신다면? 네 제가 90년대에 이제 학교를 다녔는데 그때 인슐린 나오고요. 먹는 약 중에 두 가지 종류밖에 없었거든요 지금 훨씬 많습니다. 열 가지가 될 정도로 많은데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것이 이제 호르몬 제제 하나하고 그다음에 심장에 콩팥에 작용하는 약이 하나 있는데, 호르몬 제제는 밥을 먹었을 때 밥을 먹으면 장에서 신호가 나오는데 첫 번째로 뭐냐면 어 포도당이 많이 들어오니까 인슐린을 좀 많이 내보내라 라는 신호를 보내고 그다음에 많이 들어오고 있으니까 그만 좀 먹으라는 신호를 보내요. 그 기능을 하는 것이 이제 GLP-1이라고 하는 호르몬인데 이걸 이용해서 이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주는 그런 작용을 해서(아 그럼 세포 궁뎅이를 둥둥 두드려주는)네 맞습니다. 그거가 혈당을 좋게 하고 동시에 식욕을 억제하기 때문에 이 약은 체중을 빼요 그래서 많이 맞으면 용량을 높이면 아 살이 빠집니다. 그래서 비만치료제로도 돼있고요. 또 하나 재밌는 거는 그 당뇨라고 그랬는데 당뇨를 유발하는 약이에요. 당뇨를 유발하는 약인데 당뇨가 좋아집니다. 역설적인데 이 콩팥에서 피를 거르잖아요. 피를 거를 때 피 속에 있는 포도당은 100%걸러집니다. 근데 이게 소변으로 나가면 안 되잖아요. 양분인데 그걸 100% 재흡수를 하거든요. 당뇨가 있으면 100% 재흡수를 안 하고 좀 흘려보내도 귀찮잖아요. 그러면은 당이 내려가니까(그렇죠) 그래서 이 재흡수를 하는 통로가 있는데 그게 이제 SGLT-2라고 하는 좀 어려운 이름인데요. 그거를 약이 가서 차단시켜 버리면 그냥 소변으로 포도당이 빠져나가죠. 그럼으로써  당이 좋아지는데 혈당이 좋아지는데 소변에 당이 나오니까 당뇨로 당뇨를 치료하는 좀 재밌는 기전을 가진 약이 있습니다.  그러네요. 이런 경우에는 당만 빠져나간다고 볼 수 없는 거네요.  당이 당만 빠져나간다. 당이 빠져나가면서  또 하나는 뭐냐면 이게 그 소금기, 염분, 피 속에 있는 염분도 같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혈압도 좀 내려가고요 부기도 좀 빠지고요 네 부기도 좀 빠집니다. 그래서 굉장히 요새 각광을 받고 있고 체중도 한 2kg내지 3kg정도 빠집니다. 아~ 진짜 획기적인 신약이네요(획기적인 약이죠) 네 이이제이라고 당으로 당을 치료한다.  네네 이이제이 좋은 표현이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뚱뚱한 사람일수록 당뇨에 걸릴 확률이 높다 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그렇습니다. 이게 그 잘 먹어서 생기는 병이라는 거거든요 당뇨병이 그래서 비만한 경우에 생기는 당뇨병이 있는데 그 부분이 크게 늘어나게 되는 거죠. 뚱뚱할수록 당뇨병에 위험은 늘어납니다. 훈민정음을 만들고 훌륭한 정치를 하시던 세종대왕께서도 사실은 당뇨병으로 고생하셨다고 고기를 그렇게 좋아하셨다고.  네 저희가 그리 추정은 하고 있죠. 당시에 혈당을 재지를 않았기 때문에 당뇨병이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아마 그 운동을 못하셨을 거예요. 공부를 좋아하셨다잖아요. 책을 읽고 신하들하고 토론을 하고 뭐 이런 식으로 하셨고 운동을 많이 안하셨기 때문에 위험 인자는 가지고 계신 거고요. 그리고 아무래도 그때 당시 왕이니까 일반백성들보다 잘 드셨겠죠. 이 비만이라고 하는 거는 몸에 지방이 많은 거잖아요 이전에는 지방조직이라는 것이 쓰고 남은 잉여 칼로리를 저장하는 창고로 생각했었는데 지금 그렇지가 않습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연구를 해보니까 지방세포라는 것이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이 창고가 너무 꽉 차게 되면 지방 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못하면서 나쁜 물질들을 많이 내놓는 거예요 특히, 이런 물질 중에서 염증을 일으키거나 그다음에 인슐린의 작용을 떨어뜨리는 전문용어로는 인슐린 저항성을 만드는 그런 물질들이 나와서 인슐린이 이리 나와 가지고 작용하던 경우에 2나 3 혹은 5 이정도 나와 줘야지 작용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만들어 집니다. 이게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하는 건데요. 종합적으로 인슐린 만드는 세포에 나쁘게 작용을 해서 인슐린 분비조차 떨어뜨리게 되는 그런 작용으로 인해서 비만한 경우에 당뇨병이 생깁니다.  선생님 약하고 인슐린하고 치료방법이 있고 다른 방법도 있다고 들었는데 수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당뇨병을 수술로 치료가 가능한가? 이게 가능하다고 하면 너무나 좋을 것 같아요  아 사실은 수술로 당뇨병을 치료할거라고는 생각지도 않았었는데 외과의사들이 당뇨병도 있고 비만도 있는 사람을 살을 빼기위한 비만 수술을 했더니 당뇨병이 없어진걸 발견한 거예요. 저희 내과 의사로서는  굉장히 자존심이 상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당뇨병은 내과가 치료해야 되는데 외과 의사들이 완치까지 시킬 수 있다고 하니까 굉장히 그런 획기적인 그런 순간이었고요. 그래서 그 특히 고도비만이 있으면서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는 아 비만을 치료하기 위해서 위장일부 잘라내고 이어붙이는 이런 수술을 하게 되면 당뇨병을 완치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채중도 많이 빠지고 당뇨병도 좋아집니다. 비만수술 또는 대사수술이라고도 하는 비만수술은 체중을 줄이는 수술이고 대사수술은 당뇨로 대표되는 대사질환을 치료하는 수술입니다. 두 개의 수술방법은 다르지 않고요 소매 절제술이라고 그래서 보통은 이렇게 자루와 같은 모양인데요. 이 자루와 같은 위에 늘어나는 부분을 제거해 주는 부분입니다. 그렇게 하면 위가 자루에서 이렇게 홀쭉한 관과 같은 모양이 되고 늘어나지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월래 자기 식사에 한 4분의1 5분의1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껴서 더 이상 먹지를 못하죠. 그게 인재 1차적인 개념이고 그 위를 절제함으로 인해서 각종 호르몬에 변화가 와서 또 식욕을 감소시키는 그런 효과를 나타 내는게 위 소매 절제술이고요 위우회술은 위 용적을 줄이고 또 소장에서 흡수되는 용적을 줄여서 굉장히 채중 감소 및 당뇨조절 효과가 탁월하지만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슨 단점이냐면 남은 위가 입에서부터 분리가 되기 때문에 중간에 끊어지기 때문에 남은 위에서 암이 생기는 것을 찾을 수가 없다는 게 제일 큰 단점이죠. 그래서 우리나라나 일본과 같이 위암발생이 많은 나라에서는 남은 위를 그냥 그대로 두지 않고 절제하는 방법을 쓰기도 합니다. 이렇게 절제 위우회술을 하면은 기존의 위우회술보다 굉장히 수술이 크고 위험해지고 수술 시간도 오래 걸릴 거로 생각하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고요 이거는 위암수술과는 달리 주변에 림프절 절제나 이런 부분이 빠지기 때문에 한 20~30분 시간만 더 들어가게 되고 남은 위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점 아까 말씀드린 위암에 발생이라던 지 그 부분에서 터진다던지 이런 부분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안전한 수술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수술하고 나면 효과가 바로 나타날 수 있다. 그래서 이제 비만 수술을 최근에는 대사 수술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특히 당뇨병이 좋아지기 때문에 당뇨수술이라고 부르기도 하고요. 그러면은 그 수술을 했을 경우에 완치율이 어느 정도라고 학계에서는... 완치율은 당뇨병이 얼마나 오래되었느냐 따라서 다른데 비교적 한 5년 이내 같으면 한 80% 90%정도 좀 오래된 경우에는 뭐 한 50%미만 그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그 교수님께서 년도를 말씀하시는 그5년이라고 하는 것은 당뇨가 시작됐을 때를 기점으로.. 그렇습니다. 당뇨병 진단 진단을 받았을 때 진단 받고나서부터 치기 시작하고요 이게 인슐린을 만드는 세포를 베타세포라고 하는 기능이 나이가 들면서 계속 떨어져요 그래서 진단을 받고 나서 한 10년 정도 지나면 굉장히 많이 기능이 떨어져 버려가지고서 비만 혹은 대사수술을 했을 때에 큰 효과를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 됩니다. 자 그리고 이제 수술이라고 하니까 많은 분들이 안전할까 여기에 대한 또 걱정이 있으실 것 같아요 수술은 안전하진 않죠 안전하질 않고 아프기도 하고 입원도 하고 불편한데 다른 수술하고 비교를 해보는 거죠. 요즘은 다 복강경으로 수술을 하거든요 복강경으로 담낭을 제거하는 담낭제거술하고 이런 큰 수술이에요 이제 위장을 재단한다고 그랬잖아요. 이런 수술을 비교해 봐도 사망률이라던 지 합병증이 큰 차이가 나지 않더라 하는 거가 알려져 있기 때문에 안전성은 확보되고요 단 경험이 많은 의사와 경험이 많은 병원에서 할 때 안전하다는 거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제 경험이 많은 선생님을 찾아가서 수술을 받으시면 다른 수술에 비해서 특별히 더 위험이 더 높다든지 그러지 않습니다. 자 당뇨환자는 혈당 체크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얘기들을 또 많이 하고 있고  그거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당은 자주 잴수록 좋은 건가요. 아니면 얼마에 한 번씩 정해서 재는 게 좋은 건가요. 네 혈당이 그냥 자동으로 재주고 아프지도 않고 돈도   안 들면 자주 재라고 그럴 텐데, 이게 아파요. 손가락을 찔러야 되잖아요. 무작정 많이 하시라고 하기 에는 좀 어렵고요. 인슐린을 맞으시는 분들은 인슐린을 주사하는 횟수에 맞춰서 하라고 제가 이야기 합니다. 최소한, 최소한 그러면 하루에 한번 주사 맞으시는 분들은 하루에 한번 혈당을 재보고 거기에 맞춰서 인슐린 용량을 결정을 해야 되거든요 4번을 맞는 사람은 4번을 재서 결정을 해주셔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주사 횟수에 맞춰서 하도록 말씀드리고 그 외에는 하루에 한번정도 아침에 식사하기 전에 재라고 말씀을 드려요. 왜냐하면 아침에 혈당을 재면서 아 내가 당뇨병을 가지고 있구나. 오늘 하루도 조심조심해서 건강해져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에 그렇고 실제로 저희가 다른 임상연구를 해볼 때 혈당을 측정하는 횟수에 따라서 혈당이 좋아지고 시기요법이 좋아지고 운동이 좋아지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 아침에 꼭 재보는걸 추천 드리고 있고요 너무 잘 조절되시는 분들은 뭐 구지 그렇게 하지 않으셔도 되고 어쩌다 한 번씩 재보셔도 되고요 또 하나는 궁금하시면 재보시면 됩니다. 내가 이걸 먹어도 될까 얼마나 먹으면 혈당이 얼마나 될까 궁금하시면 식후에 재보시면요 아 내가 이걸 해서는 안 되겠구나 이런걸 알 수가 있죠. 먹자마자 바로 뭐 한 30분내지 40분... 대개는 한 2시간 정도요. 1시간 30분에서 2시간정도 꼭 시계 안 맞춰 놓으셔도 되고 대략 한 2시간 정도 지나서 재보시면 이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얼마나 올라가는 구나 알 수가 있고 운동하실 때도요, 운동 효과를 알기 위해서 아 내가 등산 갔다 왔더니 혈당이 얼마나 내려가는 구나 이런걸 알 수가 있죠. 저 여기서 뭐 약식으로 한번 제가... 한번 해 볼까요 체크를 해 볼까요 그래볼까요?  대게 손가락이 있으면 측면에다 하시는 게 좋아요. 여기다 하시면 아프거든요. 이런 측면에다가 요쪽 네 측면 이 측면이요. 손 집을 잘 안 닿는 곳에다 하시면 훨씬 덜 아픕니다. 여기요 네네네 그러네요. 요거를 제가 요렇게 해가지고 네 이제 기다리면 되지요 네 잘 눌러주시고요. 121 어유 좋으신데요. 한 시간 됐는데요. 어 저 괜찮은 거예요. 121이면 정상입니다. 간편하게 교수님의 설명으로 체크를 해봤잖아요. 혈당 체크를 121이라는 숫자가 나왔는데 저게 왜 괜찮은 거야? 이렇게 모르시는 분들은 수치에 대한 감각이 없잖아요 여기에 대한 설명을 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혈당도 연속된 값이에요. 키하고 똑같은데 키가 얼마면 작고 얼마면 적당하고 얼마면 크다고 말하느냐 뭐 그런 거와 비슷한데요. 그래서 정해놨습니다. 정상이 있는데, 정상수치만 아시면 실망을 많이 해요. 왜냐면 정상이 아니면 당뇨라고 생각을 하시거든요 그런데 중요한 거는 당뇨병과 정상 사이에 약간 완충지대가 있습니다. 당뇨병 전 단계는 당뇨병으로 발생할 위험이 높다는 걸 알려주고 또 하나는 뭐냐면 저 단계에서 당뇨병을 예방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중요한부분인데 저는 지금 아까 121이였고 근데 제가 당화 혈색소를 쟀을 때 6.2인가 나왔거든요. 아 그러세요. 6.2%면 지금 당뇨병 전 단계에 해당되는데 왜 차이가 나지요 당화혈색소라는 것은 최근 3개월 치의 평균이거든요 그게 제일 중요한 수치인가요? 네 중요합니다. 중요한데 최근 3개월 이내에 여름에 휴가 가셔서 많이 드시거나 이렇게 했을 때 당이 좀 많이 올랐다가 그게 영향을 줘서 좀 높고 다시 지금  시원해지면서 운동도 하시고 다이어트도 하시고 하시면서 지금 좋아 진 거라면 그러면 공복 혈당도 괜찮고 식후도 괜찮은데 당화혈색소 높을 걸 설명할 수 있습니다. 어쨌거나 6.2%가 한번이라도 나왔다고 하는 거는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거죠. 주의하셔야 해요. 당뇨병 전단계인데요 대게는 100부터 125까지 이렇게 되면 당뇨병 현재는 아니다 라고 이야기하는데 당뇨병은 아니지만 당뇨병위험이 굉장히 높아요. 그래서 이 100부터 109사이면 당뇨병이 위험이 증가를 시작하는 시점이 되고요 110부터 125는 사실은 그 당뇨병은 아니라고 해석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그동안에  지역사회 연구들을 다 모아서 저희가 분석을 해봤더니 한 10%정도는 이런 상황에서 이미 당뇨가 있다는  거예요. 무슨 소리인가 하니 포도당 용액을 마시고 나서 2시간쯤 쟀을 때 200이 넘는 사람이 이미 한 10%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110부터 125라고 하더라도 가족력이 있거나 또는 당화혈색소가 좀 높거나 하는 경우에는 당뇨병 검사를 정밀하게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네 저희가 지금 당뇨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조영민 교수님과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게 합병증이 무서운 게 합병증에 걸려서 그냥 뭐 진행이 되는 게 아니라 죽음에 이를 수있다는 부분이 가장 많은 분들이 공포를 느끼는 부분이 아니겠어요.  일단 그 수명이 단축될 수가 있고 그 다음 또 하나 중요한 삶의 질이 떨어질 수가 있는 거죠. 그래서 시력을 잃어버린다. 콩팥기능이 망가져 투석을 한다. 사망을 한다는 건 아니지만 삶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현저하게 떨어지는 거죠) 네 그렇게 되고 나머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이나 다리가 썩는 다든지 이런 부분은 사망에 이를 수가 있죠 그래서 굉장히 무섭습니다. 어떤 합병증이 가장 위험하고 심각한 건지 이 부분을 다시 한 번 좀 집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심각해요 다심각한데 그래서 심장이 멈추면 우리 몸에 엔진이 멈추는 거고요. 이제 뇌가 손상되게 되면은 컴퓨터가 꺼지는 거죠. 그런 부분이 되기 때문에 바로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무섭고요. 당뇨병이 있으면 그 이런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이 일반적인 사람보다 두배 내지 세배가 올라갑니다. 대게는 죽상경화라고 하는데 이 동맥에 뭐가 끼는 거예요. 기름 죽 같은게 끼는데 쉽게 말하면 동맥경화라고 말씀하시지만 정확한 표현으로는 죽상경화증이라고 그러는데 이 죽상 경화증이라는 것이 당뇨가 있으면 훨씬 더 위험하게 나타납니다. 즉 좀 더 젊은 나이에 생기고 좀 더 많은 혈관에 생기고 좀 더 광범위하게 생기고 치료가 잘 안되고 하는 경우들이 있어서 일단 발생했을 때 사망에 이르는 경우들이 훨씬 높습니다.  심혈관 합병증에 대한 무서움을 지금 갖게 해주셨는데 아까 말씀하시기로 또 가슴을 섬뜩하게 말씀하셨던 게 족부 쪽으로 왔을 때 이게 심각하고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절단을 해야한다 라고 얘기도 제가 들었거든요 일단 당뇨병이 진행해서 그 신경합병증이 생겼을 때 발에 감각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못에 찔렸는데도 아픈 줄 모르고 몰라요 모르고 병원에 들어와서 발이 썩어서 찍어보니까는 못이 박혀 있어요. 그런 걸 모르는 거에요. 다쳐도 모르는 게 문제고 그 다음에 혈액 순환이 잘 안됩니다. 말초동맥 질환이 있으면서 또 그런 부분이 있고 그런 것들이 겹치기 때문에 이제 발이 심한감염증이 생기면서 썩게 되죠. 썩게 되는데 아주 심하지 않으면 그 썩은 발가락 하나 정도 잘라내는 수술이 될 수 있지만 다리 전체가 썩어서 위로 올라가게 되면 생명을 위협하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발목이나 무릎수준에서 절단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굉장히 안타까운 일이죠. 그렇네요 그러면 정말 삶의 질자체가 굉장히 저하되겠네요. 그렇습니다. 자 모든지 조기발견 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계속 강조해 주셨잖아요. 당뇨병 조기발견도 중요하겠지만 내가 당뇨병에 걸렸을 경우에 합병증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방법도 있나요. 그렇습니다. 합병증이 잘 나타나는 장기들이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조기발견을 해서 좀 더 열심히 당뇨병을 치료를 하고 그 합병증 초기에 그렇죠 안 좋아지는 장기들이 있는거 에요. 그렇죠. 대게는 먼저 눈입니다. 제일 먼저 오는 게 눈 인데요 눈 속에 이게 이제 망막이라고 그래서 카메라로 치면 필름에 해당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 부분이 손상되는 수가 있는데 그런 경우 빨리 찾아가지고 혈당조절을 좀 더 열심히 해주고 하게 되면 다시 원래대로 정상화시킬 수가 있어요. 근데 이제 점점점 진행을 하게 되면 문제는 실명할 수 있잖아요 그렇다면 이번에는 완전히 정상화 시키는 게 아니라 실명에는 이르지 않도록 하자 이런 거죠 그래서 레이저로 망막을 치료를 해주고 또는 주사제제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주사를 안구내에다가 이제 주사를 해가지고서 망막증을 치료하는 망막병을 치료하는 그런 방법이있고 그다음에 콩팥도 문제거든요. 나중에 투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길수가 있는데 빨리 발견을 해서 혈당을 열심히 조절하고 혈압을 잘 조절하게 되면 정상으로 돌릴 수 있고 그 다음에 투석을 하는 거를 갔다가 연기를 하거나 막을 수가 있는 그런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러고 심혈관 질환 이런 부분들도 위험인자들을 잘 조절함으로서 예방을 할 수가 있죠. 지금 저 합병증 초기에 눈과 콩팥으로 온다 인제 이렇게 이해가 되는데 그 눈으로 오는 경우에는 어떤 증상이 나타나요. 뭐가 잘 안 보인다던가 증상이 없어요. 아 그래요. 그게 문제에요 그러니까 눈으로 오는데 뭔가 나에 느껴지는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첨에 증상이 없는데 일단 증상을 느끼면 늦은 거에요.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요. 어떤 경우 증상을 느끼냐면 피가 터지는 거에요 눈 속에서 피가 터지거나 아니면 그 필름 망막이 찢어지거나 이럴 때 증상이 비로소 생기기 때문에 오 난 신문 잘 보는데 검사 안 해도 되요. 이런 말씀 하시면 안돼요 그래서 당뇨병이 있을 경우에 매년 증상이 없더라도 안과를 방문하셔서 내 망막에 문제가 없는지 내 카메라에 필름에 문제가 없는지 체크 하셔야 되요. 그러니까 눈과 콩팥검사를 초기에 하셔라 라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네요. 이번에는 우리가 당뇨병에 대한 거를 뭐 많이 여쭤 봤지만 잘못된 정보를 많이 얻는 경우도 있다고 말씀을 드렸잖아 요. 그래서 오해와 진실 이걸 한번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명쾌하게 명예를 걸고 yes or no 좀 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 자 갑니다. 소변에서 당이 나오면 모두 당뇨병이다. 자 그러면요 말씀해주시기 전에 저는 당연한게 아닌게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당뇨가 달콤한 소변이다 이런 뜻이잖아요. 그리고 예전에 제 기억엔 소변을 봤을 때 개미가 이 당의 냄새를 맡고 꼬인다 라고 하면 당뇨병이다 이 얘기를 했던 걸 제가 들었거든요. 잘 아시고 계시네요. 정답은 아닙니다. 네 아니에요. 네 이제 혈당을 재는 기술이 발달을 하면서 이제는 소변에 당이 나오면 다 당뇨병이라고 그랬는데 혈당은 정상인데 요당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 거예요. 그 어떠한 콩팥에서 기능이상이 있다든지 그리고 정상인 경우라도 임신 중에는 잠깐 혈당은 괜찮은데 요당은 나오는 수는 있어요. 그래서 요당이 나온다고 해서 혈당까지 높은 상황은 아니다.  폐렴과 같은 심한 감염 후에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 일단 yes입니다. 생길 수 있습니다. 그니까 근데 폐렴이 있을 때에 당뇨병처럼 혈당이 올라갈 수가 있고요 그다음에 폐렴이 걸리기 전에 당뇨병이 있었는데 자기는 모르고 있다가 이제 폐렴이 생기면서 입원도 하게 되고 혈당이 확 올라가면서 이제 알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니까 진단되지 않았던 당뇨병이 진단되거나 아니면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당뇨가 생겼거나 한데 당뇨병이 없다가 폐렴이 너무 심해서 혈당이 올라간 경우는 대게는 폐렴이 낫고 나면 좋아집니다.  자 세 번째 질문 갑니다. 꿀은 몸에 좋은 당 많이 먹어도 괜찮다. 그래서 우리가 주부들 입장에서 요리할 때 설탕대신에 꿀은 괜찮아 라고 해서 제 아내도 올리고당이래든지 뭐 이런 걸 쓰거든요. no죠 뭐 아 좀 실망스럽네요. 그러니까 뭐든지 아무리 좋은 거라도 너무 과하면 나쁘게 되어 있습니다. 계속 꿀도 당이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안 된다. 좀 다른 성분이 많이 있어요. 포도당보다도 과당이라고 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그래서 풍미도 좀 다르고 그런 부분이 있지만 결국은 살찌게 하고 혈당을 오르게 합니다. 그렇지만 설탕과 비교하면 설탕보다는 좀 낫다. 아닙니다. 비슷합니다. 아 그래요. 아니 뭔가 좀 희망을 얻어 볼라고 했는데 여지를 안 주시네요. 어떤 학자들은 그 과당이 더 나쁘다는(안 좋다) 말도 하거든요 올리고당은 어때요. 올리고당도 결국은 결국은 비슷해요 다 비슷해요. 아 오 진짜 너무 명쾌하게 얘기를 해주시니까 속이다 시원하네요.  당뇨약 오래 먹으면 간과 신장이 상한다. yes or no.. no입니다. no 이것도 일방적이네요. 이런 오해들을 많이들 하고 계십니다. 그렇죠 사실 모든 약에 대해서 다 걱정하시는 것이 위장 버린다. 간 버린다. 콩팥 버린다 하시는 데요 당뇨병 약제 중에서 특정사람 특이채질 가진 사람한테서는 망가질 수가 있어요. 그거는 모든 약이 다 마찬가지거든요. 그런데 당뇨병 치료하지 않았을 때 생기는 눈이나 콩팥이나 신경에 합병증, 신장, 뇌의 합병증을 고려해본다면 아무것도 아닌 거죠 그러기 때문에 고혈당 자체를 치료하셔야 됩니다. 상대적인 어떤 우위를 따져봐야 한다는 그런 말씀이신 것 같은데요. 그렇죠. 100% 몸에 이로운 것도 없고 그렇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항상 그 이득과 잃어버릴 걸 저울질 하셔서 이득이 많다고 생각되면  하는 게 옳은 선택입니다. 최선책을 찾아라. 그렇죠. 그런 말씀을 해주시는 거죠.  함께 말씀을 나누다 보니까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상식도 있지 않았나 이제 이런 생각도 들고요 잘못된 정보로 병을 키우기보다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로 병을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생각을 해봅니다. 당뇨병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는 무서운 병이지만 관리 예방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자 그렇다면 당뇨병을 관리하는데 가장 필요한 거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예방 백신이라고 그럴까요. 꼭 주사는 아닙니다. 주사는 아닌데 제가 이제 환자 분들한테 주로 설명하는 거는 이제 작은 밥그릇과 운동화다 그게 예방 주사다 라고 말씀드려요. 그니까 예방 백신이나 약으로 주는 건 없지만 할 수 있는 어떤 방법이 있다는 거죠. 소식하시고 많이 움직이시는 거가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그렇게 해서 체중을 조절해 주시면 특히 이제 과체중인 사람들은 그런 분들은 당뇨병을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그게 안 될 때 이제 약이 들어가는 거거든요. 그 부분을 빼고 약만 가지고 하려고 하다 보면 이제 살이 찌는 약도 있고 뭐 이렇게 되가지고 또 문제 될 수 있고 그런 유형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잘하셔야 됩니다. 계속 하셔야 됩니다. 그게 제일 기본인데 대게는 그런 기본을 빼놓고 그다음을 생각하시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지요. 잘 안돼요. 머릿속에서는 알고 있는데 뭐 식이요법 얘기는 하셨으니까 특별히 혈당을 조절하는 좋은 음식 같은 게 있을까요. 혹시 추천을 해줄만한 음식 그게 최근에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인데요. 환자분들한테 이런 음식을 드시고 이런 음식을 드시지 말라고 했었는데 그게 최근에 연구를 해보니까 사람마다 달라요. 아 그래요 네 그래서 제일 못 믿을 뉴스가 식이요법에 대한 뉴스이거든요. 그러니까 어떤 음식이 좋다더라 했다가 그 다음날에 또 나쁘다고 그랬다가 또 며칠지나 또 좋다고 그랬다가 이렇게 계속 왔다 갔다하게 되는 부분인데 그 근간에는 음식에 대한 반응이 몸에 대한 반응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20g의 탄수화물이 들어있는 쿠키가 있고 바나나가 있어요. 그걸 먹고 나면 어떤 음식이 혈당을 올릴 것 같으세요. 쿠키하고 바나나? 쿠키요. 쿠키가 오르실 것 같죠. 근데 어떤 사람은 쿠키를 먹으면 괜찮고 바나나는 올라가고 어떤 사람은 반대로 나타나고요 어떤 사람은 둘 다 오르고 어떤 사람은 둘 다 안 올라요. 다 다르기 때문에 그래서 혈당 측정기를 가지고 궁금하시면 재보시면 돼요. 내 몸은 이렇게 반응하는 구나 그걸 아시면 쉽거든요. 근데 내 친구는 이걸 먹으면 좋더라 했을 때 나한테는 해당이 안 될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우리가 알아야 되고요.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은 우유를 마시면 몸에 좋은데 어떤 사람은 우유를 먹으면 배가 아파요. 맞아요 맞아요 그런 사람이 있죠  어떤 사람은 술을 마시면 잘 마시게 되는데 어떤 사람은 얼굴이 뻘게지고 힘들어요. 그렇죠. 다다르기 때문에 음식도 그렇다는 점에서 우리가 꼭 그 누구한테 좋다고 알려진 음식이 나한테도 해당되리라는 법은 없다. 그런 것들 저는 인제 당뇨병이 있으신 분들한테 말씀할 때 1대4로 한번 식사를 해보라고 그래요 예를 들어서 밥한 숫가락에 반찬한가지 먹고  또 밥 한  숟가락을 먹고 반찬을 먹게 되면 짠 반찬을 먹게 되면 밥양이 상당히 많아지게 되거든요. 그래서 밥을 한 숟가락 뜨신 다음에는 반찬을 두부반찬도 한번 드시고 깻잎도 한번 드시고 오이반찬도 한번 드시고  한 세네번 간 다음에 다시 밥을 드셔라 이렇게 되시면 자연스럽게 골고루 섭취가 되시거든요. 외식을 하실 때는 어떤 요령이 좋은지가 한 그릇 해봤자 짠 음식이나 국수 위주가 아니고 조금 정찬 그니까 뭐 백반을 시켜서 반찬을 몇 가지 먹을 수 있는 것 비빔밥 아니면 생선구이라던가 이런 쌈밥 같은 걸 선택하시는 방법들 이런 방법으로 접근을 하기 때문에 어떤 특별하게 좋은 음식 나쁜 음식이 있는 게 아니고 그분에 식습관에 맞게 개별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권장 드린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식이요법에 대한 식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고요. 이번에는 운동부분 운동을 또 강조하셨으니까 이 부분을 또 여쭤봐야 될 것 같습니다. 교수님이 강조하는 운동법이 좀  있으시더라고요. 네 제가 강요하는 운동은 그냥 움직이세요 입니다. 그래요. 안 움직이는 게 문제거든요. 어디 밖에 나가서 활발히 운동하지 않지만 어떤 사람들은 앉았다 일어났다 선반위에 물컵을 올렸다 내렸다 부지런히 청소도 하고 설거지도하고 그런 분들은 살이 덜 찌더라는 거죠 그래서 그런 생활 속에서 활동량을 늘리는 것을 니트 NEAT라고 하는 약자데요 니트 다이어트가 있습니다. 그게 이 최소한의 이제 그런 활동이고요    그다음에 이제 걷기운동 굉장히 좋은 운동이고요. 그다음 특히 운동이 될 만큼 걸으라고 그러시면 옆 사람하고 대화가 살짝 힘든 수준이 되어야 해요. 속보 산책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걸으시는 거는 운동효과는 크지는 않아요. 물론 안 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지만 좀 심폐지구력을 키우려고  그러면 속보를  해서 속보를 해서 옆 사람하고 이야기하기가 조금 힘든 정도 그 정도면 굉장히 좋은 걷기 운동이다 라고 생각하실 수가 있고요.  서울대병원과 함께 하고 있는 우리집 주치의 오늘 당뇨병에 대해서 조영민 교수님께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오늘 하시면서 어떠셨어요. 요즘 그 워라밸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work life balance 라고 그래서 이렇게 모든 걸  밸란스를 유지하는 게 중요한데 당뇨병 같은 경우에 정말 그 생활에서 그 밸란스를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 시기요법과 운동요법이 주축을 이른다고 했는데 운동을 못하는 상황이 생기잖아요. 그러면 좀 덜 드시면 되요 그렇죠. 많이 먹었으면 운동을 조금 더 하시면 되고 이런 식으로 해서 밸런스를 유지를 한다는 생각을 하시면 굉장히 쉬워집니다. 자 국민병이라고 불리는 당뇨병 나 또는 가까운 가족도 예외일수가 없기 때문에 그 만큼 더 조심해야 되고 더 관심을 가져야 된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올바른 이해와 철저한 예방 그리고 적절한 치료로 당뇨병과에 전쟁에서 꼭 승리하시길 빕니다.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우리집 주치의
정확도 : 31% 2025.09.10
질환정보 (60)

1) 정상적으로 발생하는 구취 구취는 주로 구강내에 존재하는 혐기성 그람 음성 세균에 의해 음식물 찌꺼기, 떨어져 나온 구강점막의 상피세포, 타액(침), 혈액 등과 같은 단백질이 분해되어 발생하는 휘발성 황 화합물에 의해 주로 유발됩니다. 구취는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누구나 생길 수 있으며 정상적으로 구취가 발생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 아침 기상시; 수면 중에는 타액분비가 적어지므로 침에 의한 자정작용도 떨어지고 구강점막이 건조해지면서 표피가 벗겨져 부패하기 때문입니다. 나) 긴장하는 경우; 긴장하면 침이 바삭바삭 마르고 입에서 냄새가 납니다. 침은 입안을 깨끗하게 하는 작용을 하는데 심하게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타액분비가 적어져 냄새가 나게 됩니다. 다) 생리나 임신 중; 생리나 임신 중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라) 노인; 노인이 되면 입안의 유산균이 적어져 입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마) 폐로 배출되는 약물이나 특정 음식물의 섭취하는 경우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2) 질환에 의한 입냄새 입냄새의 약 90%는 구강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구강에서 나는 입냄새는 청결하지 못한 구강상태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 설태; 입냄새의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양치가 어려운 혀의 뒤쪽에 혐기성 세균들이 축적됨에 따라 냄새가 발생됩니다. 나) 치과적 질환; 만성치은염, 치주염, 심한 충치, 불량한 보철물, 사랑니 주위의 염증 등의 치과적 질병이 원인이 됩니다. 다) 비치과적 질환 - 축농증과 편도선염 - 폐결핵이나 만성 기관지염,폐농양등 폐 기관지염이 있을 때 - 간경변증, 당뇨병, 신부전증, 위장병 등 내과적 질병 3) 자가구취증 다른 사람들은 느끼지 못하는데도 자신에게 입냄새가 난다고 느끼고 두려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증세를 자가 구취증이라 합니다. 결벽성이 강한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최근에는 사회적 스트레스에 의해 그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병원에 와서 자신의 입냄새를 진단을 통해 객관화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1) 입에서 나는 악취는 주로 불량한 구강위생, 치은염 및 치주염, 충치, 불량수복물 등이므로, 원인에 해당하는 치과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특히 충치와 불량수복물은 치태와 음식물 찌꺼기를 저류시키므로 충치치료와 수복물의 재치료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정확한 칫솔질을 하여 잔류되어 있는 치태와 음식물 찌꺼기가 없도록 잇몸과 혀를 청결하게 유지시킵니다. 식사후 3분 이내에 3분 동안(1일 3회) 철저히 시행하십시요. 3)고령층에 있어서는 설탕이 포함되지 않는 정제나 신맛이 많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타액의 유출량을 증가시켜 입냄새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4) 이 외 내과적 질환의 진단이나 정신적 요인들을 분석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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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9% 2017.07.28

1) 흡연은 당신의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총 사망률이 70% 높습니다. 담배 1개피를 피울 때마다 약 20분의 수명이 단축됩니다. 담배를 계속 피우는 사람은 35세 때 끊은 사람에 비해 수명이 8.5년 단축됩니다. 약 반수의 흡연자는 흡연으로 인해 사망합니다. 2) 모든 암의 30%는 담배가 원인입니다. 한국 남성의 암으로 인한 사망률 1위는 폐암이며, 담배 피는 사람은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에 걸릴 확률이 무려 21배나 높습니다. 구강암과 인두암의 92%, 식도암의 78%, 후두암의 81%, 췌장암의 30%, 기관지암과 폐암의 90%, 방광암과 신장암의 50%는 흡연 때문에 생깁니다. 3) 각종 성인병의 가장 중요한 원인입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관상동맥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70% 이상 높습니다. 65세 이하의 관상동맥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45%, 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51%는 흡연이 원인입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의 가장 잘 알려진 주요 위험인자가 바로 흡연입니다. 만성기관지염이나 폐기종 등의 만성폐쇄성 호흡기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흡연자에서 무려 16.7배나 높습니다. 4) 가까운 동료들이 당신을 멀리하게 됩니다. 흡연자는 이가 누렇게 변하고 치주염이 잘 생기며 말을 할 때마다 입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며 평소 몸과 옷에서도 냄새가 납니다. 주위 동료들에게 나쁜 인상과 불쾌감을 주며 동료들이 내 주변에 다가오지 않습니다. 5)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도 해칩니다. 가족이 폐암, 심장병, 뇌졸중, 페기능장애 등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배우자가 유산되거나 저체중 출생아를 낳을 확률이 높습니다. 자녀가 중이염, 천식, 폐렴, 기관지염, 백혈병 등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자녀의 학습능력이 떨어지고 행동발달이 뒤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1) 행동요법 흡연자가 금연 결심에 이르는 동기화의 과정과 구체적으로 금연일을 정하는 방법, 금연일 1주일 전부터 금연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방법과 함께 금연일 당일을 성공적으로 보내고 금연에 이르는 법, 금연 후 필연적으로 따르는 금단 증상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법을 금연 전문가로부터 배워서 행동으로 옮기게 됩니다. 2) 니코틴 대체 요법 흡연은 니코틴에 의한 중독입니다. 따라서 금연을 하게 되면 금단 증상이 나타납니다.니코틴 대체요법은 니코틴을 외부에서 공급하여 금단증상을 줄여줌으로써 금연 과정의 불편을 덜어주어 금연 성공률을 높이는 치료법입니다. 니코틴을 공급하는 방법에 따라 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 니코틴 비강 분무제, 니코틴 흡입제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니코틴 패치와 니코틴 껌이 들어와 있습니다. - 니코틴 패치- 니코틴 패치는 피부에 붙이는 제재로서 피부를 통해 니코틴이 서서히 흡수됩니다. 작용시간이 24시간이기 때문에 하루에 한장씩 팔, 가슴 등 털이 없는 부위에 돌아가면서 붙이면 됩니다. 니코틴 패치를 통해 성공률을 대략 2배 이상 높일 수 있습니다. - 니코틴 껌- 니코틴 껌은 금연자가 필요에 따라 용량을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흡연 욕구를 느낄 때마다 껌을 씹고 안쪽 볼에 가만히 대고 있으면 니코틴이 볼의 점막을 통해 흡수가 되면서 금단 증상을 신속히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정한 시간마다 규칙적으로 껌을 씹는다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3) 약물 요법 부프로피온이라고 하여 최근에 국내에 도입된 금연약물입니다. 이 약물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니코틴과 같은 담배의 성분이 전혀 없으면서도 금단 증상을 효율적으로 막아 주며 흡연에 대한 욕구를 감소시켜 준다는 것입니다. 효과는 니코틴 패치보다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니코틴 대체요법과 병합요법을 하면 더욱 효과가 증가하므로 대개의 경우 니코틴 대체요법과 부프로피온 약물요법을 같이 사용합니다. 이 약물은 대개 금연일로부터 1주 전부터 복용을 합니다. 4)기타 금연침을 이용하는 법, 아로마 향기치료를 이용하는 법, 여러가지 약물을 이용하는 법 등이 있으나 위의 방법들보다 효과가 떨어지거나 부작용으로 잘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가정의학과 허봉렬 유태우 조비룡 박민선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99% 2017.07.28

자궁의 아래쪽 1/3을 차지하는 자궁 경부에서 발생하는 암을 말합니다. 자궁경부암은 전세계적으로 해마다 43만 건 정도가 발생하며, 여성암 중에서 두번째로 많이 발생하고 있는 암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위암과 유방암에 이어 연간 4,200건이 발생하여 여성암의 13%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10만 명당 6.8명 수준입니다. 발생률과 유병률의 빈도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50대, 60대, 40대의 순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발생률은 미국의 3배, 일본의 2.5배, 브라질의 1/3 수준입니다. 또한 전체 암 사망률에서 자궁경부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차지하는 비율은 6% 정도 되는데 이는 미국, 일본, 스위스 등이 2% 내외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높은 편이라 하겠습니다. 현재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은 성적 접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위험 요인 • 성생활을 너무 일찍 시작하는 것 • 여러 명의 성교 상대자와 성행위를 하는 것 • 남성 요인; 다수의 성교 상대자를 갖는 남성의 배우자 •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 •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 구미 선진국에서는 자궁경부암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성들 대부분이 자궁암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고 있기 때문인데 정기적인 자궁암 검사의 중요성은 실제로 미국 암 협회가 보고한 연구결과에서도 밝혀진 바 있습니다. 한 해에 13,000명의 자궁경부암 환자가 발생하고 그중 7,000명이 사망하는데, 불행히도 그들은 자궁암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지 않았던 것입니다. 따라서 성생활을 시작한 여성들은 적어도 1년에 한 번씩은 정기적으로 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경부암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요. A. 자궁경부 세포진 도말 검사(PAP test)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산부인과에서 간단히 받을 수 있는 검사입니다.검사할 때 아프거나 불편한 느낌도 전혀 없고, 본인은 검사를 했는지 안했는지조차 모를 정도입니다. 적절한 검체를 얻으려면 검사를 받기 전에 다음 사항에 유의해야 합니다. - 적어도 24시간 전부터는 질 세척이나 성관계를 피할 것 - 생리중에는 검사받지 않도록 할 것 - 질정을 사용하는 경우엔 1주일 이상 휴약기를 둘 것 세포진 도말 검사의 단점은 검사에 대한 민감도(질병이 있을 때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올 확률)가 낮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궁경부암은 매우 서서히 진행하기 질병이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진을 하면 이러한 단점을 충분히 보완할 수 있습니다. 일 년에 한 번씩 3년 연속 검사해서 정상이라는 결과가 나온다면 거의 100% 암이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B.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HPV test) 고위험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거의 모든 자궁경부암 조직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포진 검사 결과는 정상으로 나왔지만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양성인 경우,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향후 자궁경부암이 발생할 확률이 100배나 높은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또한 세포진 검사에서 비정형 상피세포가 나왔을 때에도 전암단계인 자궁경부 이형성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35세 이후 여성들은 정기 검진시에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도 함께 받는 것이 좋습니다. 산부인과 이효표 강순범 송용상 박노현 김재원 영상의학과 조정연 방사선종양학과 우홍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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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87% 2017.07.28
이용안내 (267)

우리나라 '최초' 그리고 '최고'입니다. 신생아분과는 1954년 국내 최초로 신생아학 강좌를 개설한 이래, 1960년에는 신생아실에 처음으로 인큐베이터를 도입하였고, 1980년에는 신생아용 인공호흡기 및 환자감시장치 등을 갖춘 미숙아실을 개설하여 국내 최초로 신생아 집중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1985년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개원과 함께 최첨단 기기 및 시설을 갖춘 20병상 규모의 신생아중환자실의 개설을 시작으로, 현대식 시설의 신생아중환자실을 운영하며 우리나라 신생아 의료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였습니다. 국내외 신생아 의료를 선도합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선진국과 같이 출산율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고위험 임신의 증가로 미숙아 및 고위험 신생아의 출생률이 급증하고 있어 신생아 의료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신생아중환자실은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시립보라매병원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신생아중환자실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인적자원 및 치료 프로토콜을 공유함으로써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치료 성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생아 집중 치료의 발전을 위하여 기초 및 임상 연구를 활발히 수행함으로써 국내 및 국제 학회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환자 중심의 맞춤 진료를 수행합니다. 산부인과와의 협진 하에 운영되고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태아센터에서는 출생 전부터 태아의 상태에 대해서 논의하고, 산전에 적절한 처치나 준비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아청소년과의 여러 분과(소아심장학, 소아신경학, 소아내분비학 등)는 물론, 소아영상의학과, 소아외과, 소아흉부외과, 소아안과, 소아신경외과, 소아정형외과 등의 타과 소아전문 의료진과의 유기적인 협진을 통해 환자 중심의 통합진료를 제공하여, 개개인에 대한 최적의 맞춤 진료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완화의료팀, 사회사업실, 꿈틀꽃씨 등 어린이병원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환자와 가족의 필요와 가치에 기반한 전인적 맞춤 진료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치료, 가족중심케어(Family-Centered Care) 가족중심케어 개념을 체계적으로 도입하여, 가족이 함께 아기의 진료에 참여하고 치료 과정을 공유함으로써, 아기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케어 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돌봄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산전 의료진 면담 및 모유수유 교육, 중환자실 내 24시간 상주가 가능한 도담둥지(1인 가족실) 운영, 자율 면회, 캥거루 케어, 부모님 책읽기, 퇴원 전 가족 교육 및 부모님들의 정서적 지지를 위한 미술 활동, 통합케어센터 교수님과 함께 하는 마음 돌봄, 보호자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한국형 신생아 가족중심케어 모델의 기반을 구축하고 우리 나라의 새로운 신생아 진료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퇴원 후 아기의 성장과 발달도 계속해서 지켜봅니다. 퇴원 시 가정으로 돌아간 후 아기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신생아분과 전문의, 간호사, 영양사 및 사회사업실 코디네이터들이 보호자에게 응급처치를 포함한 집중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고위험 신생아 추적 관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아기들의 성장 발달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 진료과와 협진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이를 관리하는 발달 전문 간호사를 전담으로 두고 있습니다. 본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신생아분과는 최고의 의료진과 새로운 설비 및 기술의 빠른 도입, 그리고 꾸준한 연구를 통한 기술 개발 등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94% 2025.10.17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의 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1985년 국내 최초로 대학병원 부속 소아병원이 개원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마취를 시작하였고, 현재는 연간 약 10,000 건의 수술 및 시술에 대한 마취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2025년 현재, 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소아마취 전문 교수 9명, 전공의 6명으로 구성되어 수술장에서의 마취와 수술장 외의 검사나 시술을 위한 진정 및 마취, 수술 후 통증 조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진료,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의 핵심적인 진료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수술을 받는 어린이는 1kg이 채 안 되는 미숙아로부터 100kg이 넘는 청소년까지 생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매우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들 각각의 특성을 이해하고 어린이 각자가 가진 질병의 특징에 따라 다양한 마취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소아마취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마취통증의학과에서는 근거 기반으로 어린이 한 명, 한 명에게 가장 적절하고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여 최선의 마취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위한 마취 뿐 아니라 마취 전 환자 평가와 수술 후 통증 조절을 위해 자가 통증치료법, 신경차단 등을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수술 소아 환자의 통증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아 중환자실과 신생아 중환자실에서의 중환자 관리에 참여하고 있으며, 어린이병원의 심폐소생술 및 진정, 기도관리에 대한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수술장 업무 외에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검사나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진정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환자 진료 뿐 아니라 교육, 연구 분야에서도 선두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여러 의과대학 학생 및 전문의에게 수술 장 내/외에서의 실습을 통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꾸준한 연구를 통해 매년 수십편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앞으로도 소중한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질 높은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94% 2025.10.02

담당교수 피부과 이동훈 교수, 박현선 교수, 이시형 교수 피부과 외래 간호사실 2072-2411 소개 레이저는 파장에 따라 치료 적응증이 다릅니다. 현재 피부과에서는 이산화탄소 레이저, 혈관 색소 레이저, 엔디야그 레이저, 프랙셔널 이산화탄소 레이저, 어븀야그 박피레이저, 미세바늘 고주파치료기, IPL 등이 있으며 기미, 검버섯/흑자, 광노화, 주름살, 모공, 탄력 저하와 같은 노화 증상, 선천 멜라닌세포 모반, 표피모반, 오타반점, 이소성 몽고반점과 같은 모반, 화염상 모반, 홍반과 같은 다양한 혈관 병변, 흉터에 다양한 레이저를 복합적으로 사용하여 최상의 결과를 얻고자 합니다. 대상 및 치료 1. 이산화탄소 레이저: 점, 검버섯의 제거, 표피 모반의 치료 등 다양한 피부 병변의 치료에 널리 쓰입니다. 2. 혈관 색소레이저: 화염상모반, 모세혈관확장증 등 주로 붉은색 병변 혹은 혈관성 병변의 치료에 이용됩니다. 3. 엔디야그레이저: 주근깨, 검버섯, 흑자, 오타모반, 문신 등의 치료에 이용됩니다. 4. 프랙셔널 이산화탄소 레이저: 여드름 흉터, 수술 후 흉터 등의 치료에 이용됩니다. 5. 어븀야그 레이저: 점 제거, 선천 모반 제거, 흉터의 치료 등 다양한 피부 병변 치료에 널리 쓰입니다. 6. 미세바늘 고주파치료기: 피부 밑에서 고주파로 자극을 발생시켜 피부진피층의 재생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흉터나 노화 증상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7. IPL: 주근깨나 잡티 등의 색소병변과 여드름의 붉은 자국, 홍조 등의 혈관병변, 광노화된 피부 재생 등에 사용합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94% 2025.10.01
고객참여 (1610)

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 2025년 11 월 교육 프로그램 안내입니다. -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사전 예약 필수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암정보교육센터 전화(T. 02- 2072-7451) 또는 카카오톡 1:1 채팅을 통해 사전에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일정이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 매월 발행되는 월별 교육 일정표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은 대면으로만 진행되며, 예약 인원은 선착순 10명으로 제한됩니다. 교육 시작 5분 전까지 암병원 지하 1층 교육실에 입실하시기 바랍니다. - 강의형 교육 프로그램 은 대면, 비대면(온, 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됩니다. 교육 예약 시 대면 및 비대면 참여 여부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참여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문자로 전송된 유튜브 주소(URL)에 접속 하여 강의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 동행 스튜디오 강좌 는 대면ㆍ비대면(온ㆍ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됩니다. 대면 참여 장소는 암병원 1층 동행라운지입니다. 온라인 참여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문자로 전송 된 유튜브 주 소(URL)에 접속하여 강의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 교육 예약 및 문의: 암정보교육센터(T. 02-2072-7451) * 교육 예약 시작일: 10월 24일 금요일 [11월 교육 관련 공지] 1. 교육 예약 취소 및 변경 시 반드시 전화 혹은 카카오 톡으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문자 불가) . 교육 안내 문자에 문자로 답신을 주실 경우 확인 이 불가합니다. 2. 근력 운동 관련 교육(암환자를 위한 근력 운동 1회, 활력을 키우는 기능성 근력 운동 2회) 3개 중 1인당 총 2개 이하의 교육만 참여 가능하십니다. 최대한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2025년 11월 교육 일정표 바로보기(클릭)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강좌안내
정확도 : 96% 2025.10.17

“ 서울대학교병원 2025년도 9월 장애인 직원 채용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2차 실무면접 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1. (1차) 서류전형 합격자 : 개별통보 2. (2차) 실무면접 일정 가. 대상 : 1차 서류전형 합격자 전원 나. 집결일시 및 장소 지원분야 집결일시 집결장소 단시간 운영기능직 (A1) 급식영양과 2025. 10. 21.(화 ) 집결시간 개별통보 융합의학기술원 지하 2층 대기실 약제부 총무과 원무2과 설비과 간호부문 ※ 상기 내용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집결일자 및 시간을 반드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 병원 내 주차가 불가 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로드뷰 길찾기 지도 크게 보기 3. 실무면접 합격자 발표 - 2025. 10. 30.(목), 개별통보 (상세 일정은 병원 홈페이지 참조) ※ 실무면접 합격자에 한해 최종면접 응시자격 부여하며,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4. 수험자 안내사항 가. 수험자 준비물 -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여권) 5. 비 고 ◎ 실무면접 합격자에 한하여 차기전형 응시자격을 부여합니다. (최종면접 등 일정은 추후 공고 예정) ◎ 실무면접 집결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라며, 면접시간 변경은 불가합니다. ◎ 실무면접 당일 진행상황에 따라 대기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실무면접 당일 면접장 내 주차가 불가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실무면접 당일 교통편 지연에 따른 책임은 응시자에게 있습니다. 이동시간 및 대기시간 등을 감안하여 정해진 시간 내에 반드시 집결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사팀(02-2072-2715,3211)으로 문의바랍니다. 2025. 10. 16. 서울대학교병원장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채용공고
정확도 : 95% 2025.10.16

“2025년도 서울대학교병원 간호직 채용 4차 최종면접 합격자 발표 및 5차 신체검사 전형 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1. (4차) 최종면접 합격자 합격자 조회 2. (5차) 신체검사 안내 가. 대상 : 최종면접 합격자 나. 일시 : 2025.10.17.(금) ~ 10.31.(금) 다. 장소 : 아래 집결장소 및 교통편 참고 라. 상세일정 일 자 집결시간 응시대상 ( 수험번호 ) 집결장소 비고 10.17.( 금 ) 10:00 1003~1066 현대그룹빌딩 서관 7 층 회의실 집결시간 5 분 전까지 도착 요망 14:00 1067~1138 10.20.( 월 ) 10:00 1139~1221 현대그룹빌딩 서관 7 층 회의실 14:00 1222~1322 10.21.( 화 ) 10:00 2002~2052 현대그룹빌딩 서관 7 층 회의실 14:00 2053~2132 10.22.( 수 ) 10:00 2133~2205 현대그룹빌딩 서관 7 층 회의실 14:00 2206~2283 융합의학기술원 B2 층 대강당 10.23.( 목 ) 10:00 2284~2367 융합의학기술원 B2 층 대강당 14:00 2368~2454 10.24.( 금 ) 10:00 2455~2553 현대그룹빌딩 서관 7 층 회의실 14:00 2554~2629 ※ 집결장소 약도 : 아래 교통편 안내 참고 ※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마. 교통편 안내 구 분 내 용 비 고 서울대학교병원 현대그룹빌딩 서관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194 [ 바로가기 ] - 서울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 바로가기 ] - 바. 비고 - 집결시간 5분 전 도착 요망 - 당일 금식 불요, 약 1시간 소요 예정 -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여권) 지참 , 편안한 복장으로 집결 - 신체검사 미수검자 또는 불합격자는 합격이 취소되며, 재검대상자는 재검결과에 따라 최종합격 여부를 개별 통지함 ※ 신체검사 사전 환자번호 생성 및 통보 안내 최종면접 합격자께서는 2025.10.15.(수 ) 18:00 까지 병원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완 료 해주시고 수험번호 , 성함 , 휴대전화 연락처 ( 가입 시 기입한 번호 ), 환자번호 ( 로그인 후 [ 진료이력조회 ] 탭에서 확인 가능 ) 정보를 아래의 웹페이지 링크로 접속하여 제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웹페이지 링크 : [바로가기] ※ 원활한 신체검사 진행을 위하여 회원가입 시 본인 생년월일 및 휴대전화 연락처를 정확하게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 병원홈페이지 회원가입 안내 : [바로가기] ※ 불가피한 상황 외 여행 등의 개인 일정으로 인한 신체검사 일정 변경은 불가능하오니 이와 관련한 문의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3. 임용후보자 등록 가. 등록서류 : 신체검사 집결 시 교부 및 안내 예정 나. 등록기간 : 2025.10.20.(월) ~ 2025.11.14.(금) 다. 등록방법 : 인사팀 방문 라. 등록처 : 서울대학교병원 현대그룹빌딩 서관 7층 인사팀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바로가기] 마. 비고 - 임용후보자 등록서류는 신체검사 집결 시 교부 및 안내 예정이며, 신체검사 결과확인 이후 인사팀 방문 제출 - 임용후보자로 등록하지 않을 경우 최종합격을 취소함 - 임용후보자 등록 유효기간은 등록마감일로부터 1년까지이며, 병원이 필요한 경우 연장될 수 있음 -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4. 비 고 ◎ 최종면접 합격자가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경우 또는 최종합격자가 임용후보자 등록을 포기하는 경우 등에는 내부기준에 의거 예비합격자를 최종합격자로 선발할 수 있습니다. (예비합격자는 개별 통보 예정) ◎ 합격자 발표 등에 이의가 있는 경우, 첨부된 이의신청서 양식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5.11.14.까지 도착한 이의신청에 한해 유효) ◎ 최종면접 불합격자의 경우, 14일 이내 제출서류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채용서류 반환청구서 별첨) ◎ 신체검사 당일 원내 주차가 불가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사팀 (02-2072-2715,3211)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025. 10. 14.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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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5% 2025.10.14
병원소개 (3934)

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 2025년 11 월 교육 프로그램 안내입니다. -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사전 예약 필수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암정보교육센터 전화(T. 02- 2072-7451) 또는 카카오톡 1:1 채팅을 통해 사전에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일정이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 매월 발행되는 월별 교육 일정표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은 대면으로만 진행되며, 예약 인원은 선착순 10명으로 제한됩니다. 교육 시작 5분 전까지 암병원 지하 1층 교육실에 입실하시기 바랍니다. - 강의형 교육 프로그램 은 대면, 비대면(온, 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됩니다. 교육 예약 시 대면 및 비대면 참여 여부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참여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문자로 전송된 유튜브 주소(URL)에 접속 하여 강의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 동행 스튜디오 강좌 는 대면ㆍ비대면(온ㆍ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됩니다. 대면 참여 장소는 암병원 1층 동행라운지입니다. 온라인 참여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문자로 전송 된 유튜브 주 소(URL)에 접속하여 강의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 교육 예약 및 문의: 암정보교육센터(T. 02-2072-7451) * 교육 예약 시작일: 10월 24일 금요일 [11월 교육 관련 공지] 1. 교육 예약 취소 및 변경 시 반드시 전화 혹은 카카오 톡으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문자 불가) . 교육 안내 문자에 문자로 답신을 주실 경우 확인 이 불가합니다. 2. 근력 운동 관련 교육(암환자를 위한 근력 운동 1회, 활력을 키우는 기능성 근력 운동 2회) 3개 중 1인당 총 2개 이하의 교육만 참여 가능하십니다. 최대한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2025년 11월 교육 일정표 바로보기(클릭)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강좌안내
정확도 : 96% 2025.10.17
[병원뉴스]서울대병원, “짧은 소아 전신마취, 지능·행동 발달에 영향 없어”

서울대병원, 짧은 소아 전신마취, 지능행동 발달에 영향 없어 - 생후 2세 미만 단회 수술 환자 400명 대상, 전향적이중맹검무작위 임상시험 진행 - 흡입마취제 사용량 30% 줄여도 신경 발달 차이 없어단기 안전성 입증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서울대병원 소아마취통증의학과 이지현지상환 교수 연구팀이 생후 2세 미만 소아를 대상으로 진행한 대규모 임상연구에서 짧은 전신마취가 아이들의 지능이나 행동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전신마취 중 보조 약제를 병용해 흡입마취제 농도를 약 30% 줄였을 때도 인지 능력과 정서행동 발달에는 차이가 없었다. 이번 연구는 부모들이 가장 우려하는 소아 전신마취의 안전성에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매년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아이들이 수술이나 시술을 위해 전신마취를 받는다. 가장 흔히 사용되는 방법은 마취 가스라 불리는 흡입마취제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부모들은 어린 나이에 마취를 받으면 뇌 발달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한다. 일부 동물실험에서는 흡입마취제가 신경세포 손상이나 인지 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결과가 보고됐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도 2016년 3세 미만 영유아가 장시간(3시간 이상) 혹은 반복적으로 전신마취를 받을 경우 뇌 발달에 해로울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임상연구에서는 단회 혹은 짧은 전신마취가 장기적인 인지 기능에 뚜렷한 문제를 남기지 않는다는 결과가 확인됐다. 다만, 어떤 마취제가 더 안전한지, 또는 여러 약제를 병용 투여하며 흡입마취제의 사용량을 줄이는 방식이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근거가 충분하지 않았다. 이에 연구팀은 신경 독성이 적다고 알려진 진정제 덱스메데토미딘과 진통제 레미펜타닐을 흡입마취제 세보플루란과 함께 사용하는 균형 마취*가 아이들의 신경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균형 마취: 하나의 약제 대신 여러 약물을 함께 사용해 마취 효과를 유지하면서 부작용을 줄이는 방법이번 연구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생후 2세 미만 단회 수술 환자 400명을 대상으로 시행된 전향적이중맹검무작위 임상시험이다. 약 2시간 이내의 짧은 수술만을 대상으로 했으며, 참여 환자는 무작위로 두 그룹에 배정됐다. 한 그룹은 흡입마취제(세보플루란)만 사용한 단독군, 다른 그룹은 같은 세보플루란에 보조 약제(덱스메데토미딘, 레미펜타닐)를 함께 투여한 병용군이었다. 이후 환자들이 만 28~30개월이 되었을 때 비언어적 지능검사(K-Leiter-R)와 보호자 보고식 행동정서 발달 평가(CBCL)를 시행하여 발달 상태를 비교했다. 최종적으로 343명의 환자가 분석에 포함됐다.분석 결과, 두 그룹의 평균 마취 시간은 약 75분으로 차이가 없었다. 병용군의 흡입마취제 농도는 평균 1.8%로 단독군(2.6%)보다 약 30% 낮았다(P0.001). 표 [그림1] 병용군의 흡입마취제(세보플루란) 농도는 평균 1.8%로, 단독군(2.6%)보다 약 30% 낮았다(P0.001). [그림2] 두 그룹 간 IQ, 행동정서 발달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그러나 지능지수(IQ), 행동정서 발달, 언어 능력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P0.05). 즉, 짧은 단회 수술에서 흡입마취제를 줄이면서 보조 약제를 함께 사용하는 마취 방식이 아이들의 단기간의 인지나 정서 발달에 임상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가져다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전 해외 주요 연구들인 PANDA(Pediatric Anesthesia Neurodevelopment Assessment), MASK(Mayo Anesthesia Safety in Kids), GAS(General Anaesthesia compared to Spinal anaesthesia)는 주로 마취 유무나 전신마취와 척추마취의 차이에 초점을 맞췄다. 반면 이번 연구는 전신마취가 필요한 소아에서 실제 임상에서 널리 사용되는 흡입마취제의 농도를 조절하는 균형 마취의 안전성을 직접 검증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이번 연구 결과는 향후 소아 전신마취 시 약제 선택 및 용량 조절에 참고할 수 있는 근거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상환 교수(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이번 결과는 만 28~30개월 시점의 중간 분석으로, 현재까지는 짧은 전신마취가 아이들의 인지나 정서 발달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만 5세 시점의 추적 평가를 통해 장기적인 안전성을 최종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현 교수(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이번 연구는 실제 임상 환경에서 단회 전신마취의 단기 신경발달 영향을 객관적으로 검증한 중요한 결과로, 현재 널리 사용되는 흡입마취제가 비교적 안전하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이번 결과가 부모와 의료진의 불안을 덜어주고, 향후 소아마취의 안전 가이드라인 마련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Anesthesiology(IF 9.1) 최신호에 게재됐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병원 소아마취통증의학과 이지현, 지상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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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5% 2025.10.17
홈페이지 (2052)

“ 서울대학교병원 2025년도 9월 장애인 직원 채용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2차 실무면접 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1. (1차) 서류전형 합격자 : 개별통보 2. (2차) 실무면접 일정 가. 대상 : 1차 서류전형 합격자 전원 나. 집결일시 및 장소 지원분야 집결일시 집결장소 단시간 운영기능직 (A1) 급식영양과 2025. 10. 21.(화 ) 집결시간 개별통보 융합의학기술원 지하 2층 대기실 약제부 총무과 원무2과 설비과 간호부문 ※ 상기 내용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집결일자 및 시간을 반드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 병원 내 주차가 불가 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로드뷰 길찾기 지도 크게 보기 3. 실무면접 합격자 발표 - 2025. 10. 30.(목), 개별통보 (상세 일정은 병원 홈페이지 참조) ※ 실무면접 합격자에 한해 최종면접 응시자격 부여하며,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4. 수험자 안내사항 가. 수험자 준비물 -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여권) 5. 비 고 ◎ 실무면접 합격자에 한하여 차기전형 응시자격을 부여합니다. (최종면접 등 일정은 추후 공고 예정) ◎ 실무면접 집결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라며, 면접시간 변경은 불가합니다. ◎ 실무면접 당일 진행상황에 따라 대기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실무면접 당일 면접장 내 주차가 불가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실무면접 당일 교통편 지연에 따른 책임은 응시자에게 있습니다. 이동시간 및 대기시간 등을 감안하여 정해진 시간 내에 반드시 집결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사팀(02-2072-2715,3211)으로 문의바랍니다. 2025. 10. 16. 서울대학교병원장

채용사이트 > 입사지원 > 채용공고/입사지원
정확도 : 95% 2025.10.16

“2025년도 서울대학교병원 간호직 채용 4차 최종면접 합격자 발표 및 5차 신체검사 전형 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1. (4차) 최종면접 합격자 합격자 조회 2. (5차) 신체검사 안내 가. 대상 : 최종면접 합격자 나. 일시 : 2025.10.17.(금) ~ 10.31.(금) 다. 장소 : 아래 집결장소 및 교통편 참고 라. 상세일정 일 자 집결시간 응시대상 ( 수험번호 ) 집결장소 비고 10.17.( 금 ) 10:00 1003~1066 현대그룹빌딩 서관 7 층 회의실 집결시간 5 분 전까지 도착 요망 14:00 1067~1138 10.20.( 월 ) 10:00 1139~1221 현대그룹빌딩 서관 7 층 회의실 14:00 1222~1322 10.21.( 화 ) 10:00 2002~2052 현대그룹빌딩 서관 7 층 회의실 14:00 2053~2132 10.22.( 수 ) 10:00 2133~2205 현대그룹빌딩 서관 7 층 회의실 14:00 2206~2283 융합의학기술원 B2 층 대강당 10.23.( 목 ) 10:00 2284~2367 융합의학기술원 B2 층 대강당 14:00 2368~2454 10.24.( 금 ) 10:00 2455~2553 현대그룹빌딩 서관 7 층 회의실 14:00 2554~2629 ※ 집결장소 약도 : 아래 교통편 안내 참고 ※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마. 교통편 안내 구 분 내 용 비 고 서울대학교병원 현대그룹빌딩 서관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194 [ 바로가기 ] - 서울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 바로가기 ] - 바. 비고 - 집결시간 5분 전 도착 요망 - 당일 금식 불요, 약 1시간 소요 예정 -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여권) 지참 , 편안한 복장으로 집결 - 신체검사 미수검자 또는 불합격자는 합격이 취소되며, 재검대상자는 재검결과에 따라 최종합격 여부를 개별 통지함 ※ 신체검사 사전 환자번호 생성 및 통보 안내 최종면접 합격자께서는 2025.10.15.(수 ) 18:00 까지 병원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완 료 해주시고 수험번호 , 성함 , 휴대전화 연락처 ( 가입 시 기입한 번호 ), 환자번호 ( 로그인 후 [ 진료이력조회 ] 탭에서 확인 가능 ) 정보를 아래의 웹페이지 링크로 접속하여 제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웹페이지 링크 : [바로가기] ※ 원활한 신체검사 진행을 위하여 회원가입 시 본인 생년월일 및 휴대전화 연락처를 정확하게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 병원홈페이지 회원가입 안내 : [바로가기] ※ 불가피한 상황 외 여행 등의 개인 일정으로 인한 신체검사 일정 변경은 불가능하오니 이와 관련한 문의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3. 임용후보자 등록 가. 등록서류 : 신체검사 집결 시 교부 및 안내 예정 나. 등록기간 : 2025.10.20.(월) ~ 2025.11.14.(금) 다. 등록방법 : 인사팀 방문 라. 등록처 : 서울대학교병원 현대그룹빌딩 서관 7층 인사팀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바로가기] 마. 비고 - 임용후보자 등록서류는 신체검사 집결 시 교부 및 안내 예정이며, 신체검사 결과확인 이후 인사팀 방문 제출 - 임용후보자로 등록하지 않을 경우 최종합격을 취소함 - 임용후보자 등록 유효기간은 등록마감일로부터 1년까지이며, 병원이 필요한 경우 연장될 수 있음 -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4. 비 고 ◎ 최종면접 합격자가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경우 또는 최종합격자가 임용후보자 등록을 포기하는 경우 등에는 내부기준에 의거 예비합격자를 최종합격자로 선발할 수 있습니다. (예비합격자는 개별 통보 예정) ◎ 합격자 발표 등에 이의가 있는 경우, 첨부된 이의신청서 양식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5.11.14.까지 도착한 이의신청에 한해 유효) ◎ 최종면접 불합격자의 경우, 14일 이내 제출서류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채용서류 반환청구서 별첨) ◎ 신체검사 당일 원내 주차가 불가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사팀 (02-2072-2715,3211)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025. 10. 14.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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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5% 2025.10.14

“2025년도 9월 서울대학교병원 대체근로자 채용 면접 전형 합격자 발표 및 신 체 검사 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1. 합격자 발표 합격자 조회 2. 신체검사 안내 가 . 대 상 : 면접전형 합격자 전원 나 . 일시 및 장소 수험번호 일시 장 소 비 고 1000 ~ 9999 2025.10.16.(목 ) 13:50 현대그룹빌딩 서관7층 인사팀 사무실 금식 불필요, 안내 후 신체검사 장소로 이동 로드뷰 길찾기 지도 크게 보기 다 . 준비물 : 신분증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신체검사는 본원에서 실시하며, 「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 규정 」 및 자체 판정기준에 따라 합격여부를 판정함 ※ 면접전형 합격자가 신체검사 수검 및 임용등록을 병원이 지정한 기간 내에 마치지 않거나 병원이 지정한 임용예정일에 임용이 불가능한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 신체검사 불합격자는 합격이 취소되며, 재검 대상자는 재검결과에 따라 최종 합격여부를 개별 통지함 ※ 면접전형 합격자가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경우 또는 최종합격자가 인사규정 제19조에 따른 결격사유 등으로 인하여 합격이 취소된 경우 및 임용을 포기하는 경우 등에는 내부기준에 의거 예비합격자를 최종합격자로 선발할 수 있음(예비합격자는 개별 통보 예정) ※ 합격자 발표 등에 이의가 있는 경우 첨부된 이의신청서 양식을 통해 신청할 수 있음 (2025.10.31.까지 도착한 이의신청에 한해 유효) 2025. 10. 13. 서울대학교병원장.

채용사이트 > 입사지원 > 채용공고/입사지원
정확도 : 94%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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