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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전공요도협착,남성불임,정계정맥류,배뇨장애
요도협착, 남성불임(정계정맥류), 배뇨장애
세부전공마취통증의학
마취통증의학
세부전공당뇨병,비만,이상지질혈증,대사증후군
내분비대사내과
세부전공유방 영상 (유방암, 유방 양성 질환, 유방 조직검사)
유방 영상의학
인권센터란? 서울대학교병원 인권센터는 원내의 모든 구성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설립된 곳입니다. 인권센터는 원내의 모든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인권침해 사례에 대한 신고를 받고, 조사 업무를 통해 문제 해결을 하는 것을 임무 로 하며 직원들의 인권침해 피해에 대한 상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권센터는 직원들의 인권향상을 위한 교육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용방법 구분 대상 서울대학교병원 내 직원 누구나 이용시간 월~금 / 10:00~17:00 (12:00~13:00 제외) 신청방법 · 전화 : 02-2072-7647, 7648 · 이메일 : humanrights@snuh.org · 팩스 : 02-2072-7423 · 그룹웨어 : 직원상담실을 통해 접수 · 방문접수 : 의학연구혁신센터 운영지원동 1층 인권센터 · 모바일 상 담신청 : http://m.site.naver.com/0XAgE 신청에 대하여 누구라도 인권침해를 당하면 당황, 놀람, 수치심으로 고통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혼자 해결하기 보다는 인권센터에 도움을 요청하여 상담을 받는다면 훨씬 더 수월하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상담과 신고에 대한 개인 정보는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됩니다. 인권센터 조직도 인권센터 오시는길 로드뷰 길찾기 지도 크게 보기 버스 : 방송통신대(이화장), 이화사거리 지하철 : 4호선 혜화역에서 도보 10분, 1호선 종로5가역에서 도보 11분 상담, 신고사건 처리 절차 및 구제조치, 인권교육 1) 상담 폭언·폭행·성희롱·성폭력·직장 내 괴롭힘을 비롯한 인권침해를 당하여 심리적 안정을 얻거나 해결방법을 찾고자 도움이 필요할 때 인권센터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및 상담내용은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되고 외부로 유출되지 않습니다. ※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정신건강의학 심리상담을 원하시는 경우 공공진료센터 일마음건강클리닉을 통해 상담 받으실 수 있습니다. 2) 신고사건 처리 절차 및 구제조치 0 1 초기상담 진행 그룹웨어 접수, 이메일, 전화를 통해 문제 해결의 방법과 절차에 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내담자는 상담을 통해 상담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아니면 공식적인 신고절차를 밟을 것인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익명으로도 상담이 가능하며, 개인정보 및 상담내용은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되고 외부로 유출되지 않습니다. 0 2 신고 내담자 또는 신고를 원하는 직원은 신고서와 진술서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 팩스, 혹은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그룹웨어 직원상담을 통해 신고를 접수할 수 있습니다. 0 3 조사 신고가 접수되면 인권센터에서는 공정한 사건 처리를 위해 신고인, 피신고인의 진술, 관련자료와 증거를 수집하고 이에 기반하여 사실 관계를 조사합니다. 0 4 인권심의위원회 심의 위 과정을 거쳐 조사가 완료되면 인권센터는 사건의 최종적인 심의와 해결을 위해 필요 시 인권위원회에 사안을 회부하여 심의합니다. 인권심의위원회는 외부위원이 3분의 1 이상으로 구성되며 전체 위원 구성 중 특정 성이 10분의 6을 초과하지 못하는 등 여러 방안을 통해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0 5 구제조치 등 인권센터 또는 인권심의위원회는 인권침해의 정도에 따라 합의권고, 구제조치 권고, 징계요청 등을 할 수 있습니다. 0 6 조정, 중재 인권센터 또는 인권심의위원회는 피해자의 의사에 따라 조정절차와 중재권고를 통해 적절한 피해구제와 당사자 간의 갈등 해결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3) 인권교육 0 1 함께하는 인권교육 인권의식과 인권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원내 구성원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교육입니다. 외부인사 초청강연, 동작치료 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통해 구성원의 인권의식을 제고하여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0 2 찾아가는 인권교육 부서의 요청이 있을 때, 혹은 인권침해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에 있는 부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수행합니다. 각 부서에 적합한 맞춤형 인권교육을 제공하여 구성원의 인권의식 향상 및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소개 저희 서울대학교병원 급식영양과는 급식영양파트, 급식관리파트, 임상영양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환자 급식 및 임상영양부분의 이론과 실무에 폭넓은 경험을 가진 임상영양사가 전문적인 환자급식 및 임상영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급식영양 서비스 환자의 영양상태 개선 및 질병 치료를 위해 환자 개인별로 처방된 식사를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환자 급식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환자 안전을 위해 식재료 선정부터 검수, 전처리, 조리, 배식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철저한 위생관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환자식의 질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조리교육 및 타 기관 벤치마킹을 통해 환자식 식단 개발 및 개선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바일과 스마트베드스테이션을 통해 개인의 기호를 반영할 수 있도록 선택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간 2회 이상의 환자식경험조사를 통해 환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 환자를 위한 식사로 서양인식과 할랄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임상영양서비스 [ 종 류 ] A. 영양불량위험환자관리 환자의 영양상태는 질병의 치료와 회복에 영향을 미칩니다. 입원 시 환자들의 영양상태를 검색하여 영양불량위험이 높은 환자를 대상으로 영양문제를 진단하고 영양상태 회복을 위한 해결방안을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여 영양중재를 실시합니다. B. 치료식 설명 치료식을 섭취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해당 치료식에 대한 이해와 순응도를 높이기 위해 섭취 이유, 주의사항 등에 대한 내용을 설명합니다. C. 영양지원 환자의 영양섭취가 영양요구량 기준에 부족한 환자를 대상으로 영양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담당 의료진과 함께 영양지원서비스를 제공합니다. D. 개인영양상담 식사 요법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영양사가 영양 교육 및 상담을 시행합니다. 환자의 평소 식습관을 파악하여 문제점을 진단하고 질환 치료에 적합한 식사처방과 식행동개선을 위해 개인맞춤 교육을 합니다. 다양한 상황에서의 식사방법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식생활관리 자문 및 평소 궁금했던 식사관련 문제에 대해 과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한 임상영양사의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E. 단체교육 질환별 식사요법의 원칙을 이해하고 식생활을 향상하기 위해 필수교육자인 임상영양사가 의사, 간호사 등의 전문가와 함께 질환의 전반적인 관리방법에 대해 주기적으로 단체교육을 합니다. [ 이용 대상 ] 질환과 관련하여 식사섭취에 문제가 있거나 올바른 식사관리에 관심이 있는 환자와 보호자 [이용 방법 ] 환자 입원 시 본과에서는 별도의 의뢰 없이 영양불량환자관리와 치료식 설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기타 식사섭취 관련 문제나 올바른 식사관리에 관심이 있으신 환자분들은 담당 의료진에게 영양상담을 요청하면 임상영양사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타 1) 임상연수영양사 교육 임상연수영양사 제도는 임상영양분야에 전문적인 역량을 지닌 전문인을 배출하기 위해 1년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상연수영양사들은 정해진 교육 과정을 통해 임상영양치료의 실무과정은 물론 급식영양 서비스 관리 전 과정을 거치면서 병원 임상영양사로서 필요한 다양한 직무역량을 수련 받습니다. 2) 임상 연구 영양서비스 임상 연구의 계획 및 진행 과정에 참여하여 연구에 필요한 영양 관련 자료의 수집과 분석 등에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며, 임상시험센터에서 수행하는 임상연구용 임상시험식을 제공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는 1946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이래, 다양한 비뇨기 질환에 대해 국내 최고 수준의 진료와 연구를 지속해왔습니다. 1983년 암연구소 개설, 2000년 암연구동 완공, 2011년 암병원 개원을 거치며 비뇨기암 분야에서 국내 최다 진료 경험과 연구 성과를 축적하였습니다. 특히 복잡성, 진행성, 전이성 비뇨기암에 대해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다학제 진료 체계를 확립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Newsweek가 발표한 세계 병원 순위에서 서울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는 세계 2위를 차지 하였으며, 이는 우리 기관이 비뇨의학 분야에서 전 세계를 선도하는 최고 수준의 의료 및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환자친화형∙환자맞춤형 진료시스템 비뇨기암의 진단과 치료의 과정은 여러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비뇨암센터는 상담간호사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진료 절차의 어려움 및 병원 방문에서 퇴원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할 때는 가능한 당일 필요한 과의 진료를 통합해서 받으실 수 있도록 하여 여러 번 병원을 방문하실 수고를 덜어드리려고 노력합니다. 최상급 의료진의 통합진료 비뇨암센터는 비뇨기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학과, 핵의학과 의료진간의 유기적 협력으로 다각적인 방면으로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따른 치료방침을 논의하며, 주 1회 각과 교수진과 전담간호사가 한자리에 모여서 환자와 대면하는 ‘FIRST 협력진료’를 시행하여 환자중심의 맞춤형 통합진료를 제공합니다. 세계적 연구중심병원 연간 수십 건의 국책 및 민간 연구 및 연구논문 발표 등의 연구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면역치료 및 항암치료 신약 국제 다기관 임상시험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비뇨암센터의 이러한 국제 다기관 임상시험에 참여로 다양한 환자들에게 신약 사용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의료서비스 로봇수술은 넓고 입체적인 시야 확보 및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여, 수술효과는 향상시키면서 후유증과 합병증은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 비뇨암센터는 이러한 로봇수술을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수술 및 다양한 수술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의료진, 표준화된 첨단치료 비뇨암센터는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고환암, 음경암 등 다양한 비뇨기과 종양에 대해서도 지난 수십년간 꾸준히 많은 수술을 시행하여 왔으며, 오래 축적된 노하우 및 뛰어난 수술결과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내시경, 복강경, 단일 복강경, 로봇수술 등 다양한 수술방법을 도입 적용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신장암에 대한 단일절개복강경 근치적신적출술을 시행하였으며, 세계 최초로 소아에서의 단일절개복강경 신적출술을 시행하였습니다. 이런 오랜 기간 축적된 암 치료 경험으로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을 향상시킵니다. 주요암 수술 현황 대부분의 비뇨기암 환자에게 암유전자패널(First Cancer Panel)과 Syapse system을 이용하여 정밀의료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암의 경우 연 560여건의 전립선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94.8%는 로봇수술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신 골반신경 모니터링 기기와 골반저온 수술 요법을 적용하여 발기기능 보존 및 요실금 예방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방광암의 경우 연 1,000건의 방광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연 90여건의 근치적 방광적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62.6%는 로봇수술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인조방광의 비율이 79.4%, 요루의 비율이 20.6%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부분 방광 절제술은 9.6%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신장암의 경우 연 400건의 신장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신장암 1기 1a (<4cm)의 경우 90.6%, 1b (<7cm)의 경우 74.5%로 높은 비율로 부분신장절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부분절제가 어려운 2기에서도 37.5%, 3기의 경우에서도 14.3%로 부분절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이신장암은 약 280여명 정도 등록하여 추적 관찰하고 있으며, 세포감축 신장절제술은 연 20건 정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전문 진료 서울대학교암병원 혈액암센터에서는 골수형성이상, 골수증식종양, 백혈병, 림프종, 다발골수종 등의 혈액암뿐 아니라, 재생불량빈혈, 결핍성 빈혈, 용혈성 빈혈 등 다양한 빈혈 질환과 면역혈소판감소증 및 혈우병을 비롯한 출혈성 질환, 정맥혈전증 등 혈전성 질환을 포함한 모든 혈액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 혈액암센터는 복잡한 특성을 지닌 혈액암과 혈액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관련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최적의 진료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반응 평가를 위해 진단검사의학과, 핵의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등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혈액은행, 세포면역검사실, 유전자검사시설, 조혈모세포이식실을 기반으로 고난도의 전문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CAR-T 세포치료를 비롯하여 혈액 및 세포제제를 활용한 치료, 혈액성분분리술, 자가조혈모세포이식과 제대혈 및 반일치 조혈모세포이식을 비롯한 다양한 조혈모세포이식이 포함됩니다. 또한, 맞춤형 치료의 핵심인 혈액암 유전체 기반 임상 검사 서비스를 활용하여 정밀의학적 맞춤치료를 제공합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중심 혈액암센터 최근 혈액암에 대한 분자표적치료제 및 세포치료제 연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이를 활용한 임상시험 역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서울대학교암병원 혈액암센터는 “First in Human trial”을 포함한 다양한 첨단 신약 및 세포치료제 임상시험을 주도하며 혈액암을 극복하기 위한 연구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맞춤치료의 기반이 되는 암유전체 연구와 관련하여, 암유전체 분야 최대의 대규모 글로벌 협력연구체인 국제 암유전체 컨소시엄(International Cancer Genome Consortium; ICGC)에 혈액암 분야 유전체를 책임지는 연구기관으로 2013년부터 참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서울대학교암병원 혈액암센터의 의사과학자들은 혈액학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Blood를 비롯한 세계적 저널에 꾸준히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국제적으로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혈액암 연구만을 전문으로 하는 연구교수들이 서울대학교 암연구소를 중심으로 의사과학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기초 및 중개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 혈액암센터는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연구 인프라와 학문적 성과를 바탕으로, 기존 치료법에 한계가 있는 재발/난치성 혈액암 환자들에게 다양한 신약과 세포치료의 기회를 제공하며, 세계적 연구중심병원으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경험의 조혈모세포이식과 CAR-T 세포치료 서울대학교암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는 2024년까지 3,500례 이상의 이식을 시행한 국내 최고의 이식센터로, 자가조혈모세포이식, 형제간 및 비혈연이식은 물론, 2차 이식, 반일치 이식, 제대혈 이식, 세포분리 이식 등 고난도의 치료까지 폭넓은 경험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2년부터 재발/불응성 림프종과 급성림프모구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CAR-T 세포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전의 다발골수종 CAR-T 세포치료 임상시험도 활발히 진행하여 국내에서 CAR-T 세포치료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조혈모세포이식과 CAR-T 세포치료는 재발/난치성 혈액암 환자에게 완치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궁극적인 치료법이지만 동시에 고위험 치료에 속하기 때문에, 숙련된 팀과 잘 조직된 이식센터 인프라와, 의료진의 풍부한 경험이 필수적입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 조혈모세포이식팀은 이러한 조건을 모두 갖춘 최고의 전문팀입니다.
' 공공기관 채용제도 개선대책 ' 에 따라 친인척 채용에 대한 투명성 제고를 위하여 친인척 채용인원을 공개합니다 . - 대상 : 2025 년 3 분기 채용 직원 - 친인척 범위 : 배우자 , 4 촌 이내 혈족과 인척 - 채용구분별 인원 수 채용구분 신규채용 직원 수(명) 친인척 인원 수(명) 정규직 532 30 비정규직 ( 계약기간 1 년 이상 ) 7 - 체험형 인턴 5 - 계 544 30
“2025년도 9월 서울대학교병원 장애인 채용 2차 실무면접 전형 합격자 발표 및 3차 최종면접 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1. (2차) 실무면접 합격자 : 개별통보 2. (3차) 최종면접 일정 가. 대상 : 실무면접 합격자 전원 나. 집결일시 및 장소 지원분야 집결일시 집결장소 단시간 운영기능직 (A1) 급식영양과 2025. 11. 04.(화 ) 13 :40 융합의학기술원 지하 2층 대기실 약제부 13:55 총무과 14:1 0 원무2과 14:25 설비과 14:55 간호부문 15 :10 ※ 상기 내용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집결일자 및 시간을 반드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 병원 내 주차가 불가 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로드뷰 길찾기 지도 크게 보기 3. 최종면접 합격자 발표 - 2025. 11. 18.(화), 개별통보 (상세 일정은 병원 홈페이지 참조) ※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4. 수험자 준비물 가. 수험자 준비물 -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여권) 나. 하단 제출서류 5. 최종면접 대상자 서류제출 안내 가. 제출일자 - 최종면접 당일 지참, 현장 담당자에게 제출 나. 제출서류 (공고문 참고) ① 자격증 및 면허증 사본(해당자에 한함) 1부 ② 군 복무기간(병,장교)이 모두 명시된 병적증명서(남자에 한함) 1부 ③ 외부 직업교육 수료증(해당자에 한함) 1부 ④ 경력증명서(해당자에 한함) 1부 ⑤ 보훈 취업지원대상자 증명서(해당자에 한함) 각 1부 - "국가유공자증 사본(또는 상이등급증명서)" 및 보훈청 발급 "취업지원대상자 증명서" 제출 ⑥ 장애인증명서(필수) 각 1부 - "장애인등록증 사본" 또는 (주민센터 ‧장애인고용공단 발급) "장애인증명서" 제출 - 단, 중증 장애인의 경우 (주민센터 ‧ 장애인고용공단 발급) "중증장애인확인서" 함께 제출함 ※ 제출서류가 온라인 지원서 작성 시 입력한 내용과 상이한 경우에는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 필요 시 증빙서류 발급기관 또는 지원자 본인을 통하여 별도의 검증과정을 거칠 수 있음 ※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6. 비 고 ◎ 면접 집결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라며, 면접시간 변경은 불가합니다. ◎ 면접 당일 진행상황에 따라 대기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면접 당일 면접장 내 주차가 불가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면접 당일 교통편 지연에 따른 책임은 응시자에게 있습니다. 이동시간 및 대기시간 등을 감안하여 정해진 시간 내에 반드시 집결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사팀(02-2072-2715,3211)으로 문의바랍니다. 2025. 10. 30. 서울대학교병원장
“2025년도 서울대학교병원 하반기 직원 채용 3차 실무면접 합격자 발표 및 4차 최종면접 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1. (3차) 실무면접 합격자 합격자 조회 2. 온라인 인성검사 안내 가. 일시 : 2025.10.25.(토) 09:00 ~ 2025.10.27.(월) 12:00 나. 대상 : 사무직, 보건직, 의공직 실무면접 합격자 다. 방법 : 합격자 조회 화면 및 안내사항 참고 ※ 접속 ID : 개인별 부여 수험번호 라. 유의사항 1) 수험번호와 성명을 기입하기 전에 반드시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데스크톱 및 노트북으로 응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폰 검사 불가) 3) 반드시 검사기간 내 온라인 인성검사를 완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접속 웹페이지에 있는 유의사항을 반드시 읽고 검사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5) 컴퓨터 자체의 문제나 온라인/네트워크 환경의 문제로 검사가 원활하게 수행되지 못한 부분은 응시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3. (4차) 최종면접 안내 가. 대상 : 실무면접 합격자 나. 일시 : 2025.10.29.(수) ~ 2025.10.31.(금) 다. 장소 : 원내 각 고사장 라. 상세일정 구분 수험번호 집결일시 집결장소 사무직 사무일반 1001~1016 2025.10.31.( 금 ) 09:30 융합의학기술원 B2 층 대강당 1017~1097 2025.10.31.( 금 ) 10:00 전산 1105~1111 2025.10.31.( 금 ) 10:30 보건직 안과 2001~2014 2025.10.29.( 수 ) 13:30 융합의학기술원 B2 층 대강당 정신건강의학과 2017~2020 2025.10.29.( 수 ) 13:50 영상의학과 2024~2047 2025.10.29.( 수 ) 13:50 핵의학과 2054~2058 2025.10.29.( 수 ) 14:20 진단검사의학과 2069~2114 2025.10.29.( 수 ) 14:40 심혈관센터 2115~2120 2025.10.29.( 수 ) 15:00 2121~2151 2025.10.29.( 수 ) 15:20 언어청각센터 ( 언어재활사 1 급 ) 2160~2168 2025.10.29.( 수 ) 15:30 언어청각센터 ( 청각사 / 청능사 ) 2177~2184 2025.10.29.( 수 ) 16:00 안전보건관리팀 2187~2201 2025.10.31.( 금 ) 12:40 의학연구협력센터 2203~2211 2025.10.29.( 수 ) 16:15 의공직 의공분야 3002~3018 2025.10.29.( 수 ) 16:30 융합의학기술원 B2 층 대강당 전산분야 3032~3044 2025.10.29.( 수 ) 16:50 운영 기능직 사무 보조 일반 5003~5017 2025.10.31.( 금 ) 12:40 융합의학기술원 B2 층 대강당 5018~5029 2025.10.31.( 금 ) 13:00 5030~5054 2025.10.31.( 금 ) 13:20 고졸인재 5056~5067 2025.10.31.( 금 ) 13:20 5068~5098 2025.10.31.( 금 ) 13:50 보훈 5101~5107 2025.10.31.( 금 ) 14:20 조제보조 5118~5131 2025.10.31.( 금 ) 14:20 조리배식 5170~5178 2025.10.31.( 금 ) 14:45 5179~5190 2025.10.31.( 금 ) 15:00 5191~5208 2025.10.31.( 금 ) 15:20 5209~5217 2025.10.31.( 금 ) 15:50 수행지원 5232~5244 2025.10.31.( 금 ) 15:50 보 안 5272~5384 2025.10.31.( 금 ) 16:15 환경 유지 지원직 환경미화 7002~7022 2025.10.30.( 목 ) 12:40 융합의학기술원 B2 층 대강당 7023~7047 2025.10.30.( 목 ) 13:10 7048~7080 2025.10.30.( 목 ) 13:40 7081~7092 2025.10.30.( 목 ) 14:00 7093~7150 2025.10.30.( 목 ) 14:20 7151~7194 2025.10.30.( 목 ) 14:50 7195~7205 2025.10.30.( 목 ) 15:15 7206~7215 2025.10.30.( 목 ) 15:30 시설 지원직 기계 9004~9040 2025.10.30.( 목 ) 15:50 융합의학기술원 B2 층 대강당 9041~9055 2025.10.30.( 목 ) 16:15 9056~9066 2025.10.30.( 목 ) 16:30 전기 9077~9160 2025.10.30.( 목 ) 16:50 ※ 채용분야별 집결일자 및 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상기 내용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마. 준비물 1) 수험표 (전형 안내 화면에서 출력) 2)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여권) 3) ★ 하단 제출서류 바. 제출서류 구분 제출서류 항목 공통 ① ( 해당자에 한함 ) 자격증 또는 면허증 사본 1 부 ☞ 자격 · 면허를 요하는 분야는 필수 제출 ☞ 보건직(심혈관센터) 졸업예정자의 경우 임상병리사 국가고시 불합격 시 합격취소 ② ( 해당자에 한함_남자는 필수 제출 ) 군 복무 기간(병,장교)이 모두 명시된 병적증명서 1부 ③ ( 해당자에 한함 ) 외부 직업교육 수료증 1 부 ④ ( 해당자에 한함 ) 경력증명서 1 부 ⑤ ( 해당자에 한함 ) 취업지원대상자 , 장애인 , 본원 체험형 인턴 우수자 관련 증명서 1 부 ☞ 해당 서류 제출 시 관련 법령에 의거 가점 부여(단, 취업지원대상자와 장애인 우대사항이 중복일 경우 유리한 것으로 적용) 일반직 ( 사무직 , 보건직 , 의공직) ① 학부 및 최종학교 졸업 증명서 또는 졸업예정증명서(재학증명서) 1 부 ② 학부 및 최종학교 전 학년 성적증명서 1 부 ☞ 지원서 작성 당시 입력한 과목에 형광펜 등으로 표기 ☞ 편입자는 편입 전 학교 포함 ③ 국내시행 공인영어능력성적표 사본 1 부 ☞ 2023.11.12. 이후 응시하고 서류접수 마감일(2025.09.03.)까지 발표한 국내시행 공인영어능력성적표(TOEIC 또는 TOEFL(iBT) 또는 TEPS) 성적표에 한함 고졸인재 채용 (운영기능직 사무보조) ① 고등학교 졸업증명서(졸업예정증명서) 또는 검정고시 합격증명서 1부 ② 학자금대출 ·장학금 신청증명서 사본(고졸 이하 학력검증용) ☞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 회원가입 및 로그인 ☞ [장학금] - [증명서 발급] - [학자금 대출/장학금 신청증명서] - [인증서 로그인] * 제출처 : 서울대학교병원 / * 발급용도 : 공공기관 취업지원용 ③ 중퇴 ·제적 ·재학 ·휴학 등을 증명하는 서류 (대학/전문대학에 진학한 경우) 1부 ④ 고졸인재 학력사항 확인서 1부 (양식 별첨) 보훈 채용 (운영기능직 사무보조) 취업지원대상자 증명서(국가보훈부) 1부 ※ 서류 미제출 시 면접전형 응시가 제한될 수 있으며, 온라인 지원서 작성 당시 입력한 내용과 상이한 경우에는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등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에 기재한 사항의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한 자료로만 활용되며, 학교명 등의 정보는 면접전형 등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학교명 등의 정보는 수정액 등을 사용하여 식별할 수 없도록 삭제 등 조치하여 제출 가능) ※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사. 교통편 안내 구분 내용 비 고 서울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 바로가기 ] - 4. 비 고 ◎ 면접 전형 안내문의 수험번호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면접 집결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라며, 면접시간 변경은 불가합니다. ◎ 면접 당일 진행상황에 따라 대기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면접 당일 원내 주차가 불가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면접 당일 교통편 지연에 따른 책임은 응시자에게 있습니다. 이동시간 및 대기시간 등을 감안하여 지정된 고사장으로 정해진 시간 내에 반드시 입실하시기 바랍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사팀(02-2072-2715,3211)으로 문의바랍니다. 2025. 10. 24. 서울대학교병원장
서울대병원, 폐섬유증 유전자 치료 가능성 제시 - 폐섬유증 동물 모델 및 체외배양 환자 폐조직 분석 결과 발표 - 항섬유화 유전자 TIF1, 간신장에 이어 폐섬유화 치료 효과 확인 [자료1] 폐섬유증 악화 및 차단 기전.TIF1 유전자는 대식세포 흥분 단계, 간엽세포 형질전환 단계, 섬유모세포 활성화 단계에서 모두 차단효과를 발휘함. 심각한 호흡장애를 초래할 수 있지만 마땅한 치료 방법이 없던 폐섬유증의 새로운 치료 가능성이 제시됐다. 섬유화 억제 유전자 TIF1가 간경변신장섬유증에 이어 폐섬유증에서도 치료 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규명해 Molecular Therapy(IF;12)에 게재했다. 폐섬유증은 폐 세포가 딱딱한 섬유조직으로 변화하는 난치성 호흡기 질환이다. 진행될수록 폐 기능이 떨어져 저산소증이 발생하며, 심각한 호흡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한 번 섬유화된 폐 조직은 회복이 어렵고, 섬유화를 막을 방법이 존재하지 않아 치료에 한계가 있었다.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김효수이은주 교수(서울대 문도담 박사) 연구팀은 동물모델과 체외배양 환자 폐조직을 분석해 폐섬유증의 유전자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2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항섬유화 유전자 TIF1를 잠재적 치료제로 주목했다. 이 유전자는 연구팀의 기존 연구를 통해 간신장에서 섬유화 억제 효과가 확인된 바 있으며, 실제 폐섬유증 환자의 폐조직을 분석하자 TIF1 발현이 건강한 사람보다 현저히 낮아져 있었다. 이후 코돈 최적화로 발현을 극대화하고, 벡터 백본과 나노지질체를 적용해 임상 가능성을 높인 TIF1 유전자치료제를 폐섬유증 동물 모델에 투여해 세포 변화를 확인했다.그 결과, TIF1는 폐섬유증 악화 기전(독소물질대식세포 활성화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폐상피세포(AT2)가 섬유모세포로 변화섬유모세포 활성화)에 관여하는 세포를 복합적으로 조절해 섬유화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TIF1 치료군의 폐에서는 대식세포가 억제돼 염증 사이토카인 분비가 감소했으며, 폐상피세포의 변화 및 섬유모세포의 섬유화 활성화를 촉진하는 TGF- 신호도 차단됐다. 이는 섬유화 진행을 억제하여 폐 기능이 개선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자료2] TIF1 유전자의 섬유화 차단 기전.(1)TIF1는 AT2 세포와 섬유모세포에서 TGF- 신호를 차단하고, (2)대식세포에서 염증 신호 경로(NF-kB, MAPK)를 복합적으로 차단하여 강력한 효과를 보임 추가적으로 체외 배양한 인간 폐조직실험에서도 TIF1 유전자치료제의 효과는 동일했다. 이 결과는 단일 유전자 치료만으로 폐섬유증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섬유화 질환에 대한 혁신적인 바이오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표 [자료3] 미세CT 기반 동물 폐조직 분석. TIF1 적용 후 섬유화 영역(빨간색)이 감소함 [자료4] 체외배양 인간 폐조직 분석. TIF1 적용 후 섬유화로 인한 콜라겐 침착(파란색)이 감소되고 폐포의 구조가 유지됨 김효수 교수는 현재 임상 적용이 가능한 고품질 TIF1 유전자 치료제를 완성하기 위해 GMP 공정 개발 단계를 수행 중이며 개발이 완료되면 안전성 평가 및 임상시험 진입을 모색하여 간경변증신장섬유증폐섬유증 등 다양한 장기조직의 섬유증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유전자 치료제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연구중심병원사업(HI14C1277)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김효수이은주 교수, 서울대 문도담 박사
서울대병원, 2025 임상 데이터톤 개최...의료 AI 응용 확대 - 연구자의료진학생 70여명 참가...에이전틱 AI 개발 경진 펼쳐 -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 의료데이터 표준화, AI 윤리 문제 심도 깊게 논의 표 [사진] 임상 데이터톤 2025 단체사진 [사진] 임상 데이터톤 2025 시상식 서울대병원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임상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개발 대회 한국 임상 데이터톤 2025(Korea Clinical Datathon 2025)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임상 데이터톤은 의료 분야의 인공지능 응용 활성화를 위해 서울대병원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에서 개최하는 데이터 처리 경진대회다. 서울대병원 헬스케어AI연구원, 서울대 의료빅데이터 연구센터, 의료인공지능 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공동 주최했다. 올해 대회 주제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in Healthcare: Navigating Risks, Realizing Benefits)로,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자율형 AI의 의료 현장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VitalDB(세계 최대 생체신호 데이터셋), MIMIC(MIT 중환자실 빅데이터), K-MIMIC(국내 다기관 중환자실 빅데이터) 등 MIT와 협력해 비식별화와 번역 처리를 거친 글로벌 데이터셋을 바탕으로, 70명의 참가자가 팀을 구성해 AI의 의료 적용 과정에서 드러나는 위험성과 가능성을 탐구했다.대상은 에이전틱 임상시험 모사: 실제 데이터 기반 증거 생성 자동화 파이프라인 구현 연구를 수행한 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임상시험의 설계부터 결과 보고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AI를 개발하고,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가능성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 및 우수상은 각각 자동화된 진단검사 결과 요약 및 인계 시스템 및 발관(Extubation) 예측 모델의 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LLM 피드백 에이전트 연구를 수행한 팀에게 주어졌다. [사진] 국제 심포지엄 기념사진 한편, 데이터톤과 함께 의료데이터 플랫폼 및 AI에 대한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도 개최됐다. MIT, 하버드, 바르셀로나병원 등 유수의 연구기관에서 초청된 전문가들이 의료데이터 표준화와 AI 윤리 문제에 대해 논의하며 국제 연구협력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화연구소 이형철 데이터혁신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의료데이터를 기반으로 임상 현장에서 다양한 인공지능 응용 가능성을 탐색했던 자리라며 나아가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 의료데이터 및 인공지능 분야의 글로벌 연구협력 인프라를 확대 구축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는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글로벌 연구자 네트워크 형성을 목표로, 임상 데이터톤 대회를 개최하는 등 국내 연구자들이 세계 연구 생태계와 직접 연결되는 기회를 넓히고 있다. 이를 통해 의료데이터 표준화 및 혁신적 AI 응용을 선도하며, 국내 의료 인공지능 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진행암 환자, 임종 3개월 전부터 광범위항생제 사용 급증 - 서울대병원이대목동병원한림대 연구팀, 진행암 환자 51만명 임종 전 데이터 분석 - 광범위항생제 사용, 임종 전 3개월~2주집중...최적화된 사용 계획 필요 광범위항생제는 여러 세균에 대해 효과를 가진 항생제다. 항생제 내성균 치료에 주로 사용되며, 항균 기능이 강력한 만큼 정상 세균도 공격할 수 있다. 최근 암환자의 생애 말기 광범위항생제 사용이 급증하여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임종 전 3개월부터 이 약물이 집중 사용되는 경향이 나타나, 환자의 가치와 돌봄 목표에 맞춰 광범위항생제 사용을 최적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병원 유신혜 교수, 이대목동병원 김정한 교수 및 한림대 심진아 교수(유지원 연구원) 공동연구팀이 2002년부터 2021년까지 수집된 51만 5천여명의 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바탕으로, 임종 전 6개월간 진행암 환자의 광범위항생제 사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진행암 환자는 말기로 갈수록 면역력이 떨어지고 감염 위험이 높아져 광범위항생제를 자주 처방받는다. 그러나 실제 감염이 없어도 발열이나 염증 수치만으로 이를 투여 받는 경우가 많다. 잦은 광범위항생제 사용은 부작용, 이차 감염, 내성균 발생 위험을 높이며, 이는 신체적 고통을 가중할 뿐 아니라 더욱 고강도의 항생제 치료를 필요로 하는 악순환을 유발할 수 있다. 연구팀은 진행암 환자의 임종 전 6개월을 5개 구간(임종 직전 1주, 1~2주, 2주~1개월, 1~3개월, 3~6개월)으로 구분한 뒤, 광범위항생제 4종*의 사용률과 사용량을 분석했다. 사용률은 광범위항생제를 1회 이상 사용한 환자 비율, 사용량은 환자 1천명당 전체 입원 기간 중 광범위항생제 사용 일수로 각각 측정했다.*광범위항생제: 페니실린계, 세팔로스포린계, 카바페넴계, 글리코펩타이드계분석 결과, 임종 전 6개월간 전체 환자의 절반 이상(55.9%)이 광범위항생제를 사용했다. 특히 사용률은 임종 전 1~3개월, 사용량은 임종 전 2주~1개월에 각각 가장 높았다 [자료] 진행암 환자의 임종 전 6개월간 광범위항생제 사용률 및 사용량. 사용률은 임종 전 1~3개월, 사용량은 임종 전 2주~1개월에 각각 가장 높았다. 추가로 암종별 분석에서 혈액암 환자(비호지킨 림프종, 백혈병, 다발성 골수종)는 고형암 환자(폐암, 간암, 위암, 대장암, 췌장암, 전립선암, 담낭담도암, 유방암) 대비 임종 전 6개월간 광범위항생제의 사용률과 사용량이 모두 높았다. 특히 백혈병 환자는 고형암 중 광범위항생제 사용이 잦은 편인 폐암 환자보다도 임종 직전 사용률이 1.5배, 사용량이 1.21배 높았다. 이 결과는 임종 약 3개월 전부터 환자의 신체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고, 입원 빈도가 증가하면서 광범위항생제 치료가 임종 전 3개월~2주에 특이적으로 집중되는 경향을 보여준다. 연구팀은 적절한 항생제 치료와 함께, 환자의 가치와 돌봄 목표에 맞는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완화의료를 통해 불필요한 광범위항생제 사용을 최소화하는 접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신혜 교수(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교신저자)는 이번 연구는 진행암 환자의 생애말기 광범위항생제 사용 실태를 세계 최초로 규명한 것으로, 향후 항생제 사용 지침과 완화의료 정책 수립의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정한 교수(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1저자)는 생애말기 환자라도 이익이 명확하다면 광범위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타당하지만, 불필요한 사용은 부작용을 유발하고 다제내성균 발생 위험을 높여 존엄한 죽음을 방해할 수 있기에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환자 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미국의학협회 학술지 JAMA Network Open(IF:13.8) 최근호에 게재됐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병원 유신혜 교수, 이대목동병원 김정한 교수 및 한림대 심진아 교수
서울대병원, 산학병이 함께하는 SNUH-KNU 기술교류회 성료 - 의료기술 사업화 촉진...16개 우수기술 발표전시로 협력 강화 표 [사진1] SNUH-KNU 기술교류회파트너링 행사 전경 [사진2] 분당서울대병원 강시혁 교수가 기술 설명을 진행하는 모습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지난 23일 분당서울대병원경북대와 함께 SNUH-KNU 기술교류회 파트너링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병원, 대학, 기업이 협력해 의료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연구 성과를 산업계와 공유해 실질적인 기술이전과 공동연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병원은 헬스케어 산업 종사자들의 신기술 확보와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우수기술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왔다. 여기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바이오헬스 임상현장 연계 기술사업화 플랫폼 지원사업의 컨소시엄 파트너로 경북대가 참여하면서, 보건의료 분야의 기술 발굴과 사업화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협력 구조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행사는 김지현 분당서울대병원 연구기획부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서울대병원 강명균 매니저의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사업 소개, 분당서울대병원 김세중 의료인공지능센터장의 기업 협업 사례 발표, 경북대 김도수 팀장의 기술이전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소개로 이어졌다. 이어 류종우 변리사가 의료기기바이오 기업의 기술특례 상장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기술 발표 세션에서는 ▲의료영상 및 인공지능 기반 알츠하이머 진단기술(SNUH-KNU 컨소시엄) ▲Trop2 결합 펩타이드 응용기술(경북대 이병헌 교수) ▲생체적합성 하이드로겔 기술(경북대 유정수 교수) ▲스마트폰 기반 인공지능 심음 청진 기술(분당서울대병원 강시혁 교수) ▲IPF 치료용 단백질 프로드럭 개발(분당서울대병원 이병철 교수) ▲펩타이드 기반 피부탈모 치료 기술(서울대병원 정진호 명예교수) ▲바이오의약품 신속 무균 시험 플랫폼(서울대병원 이은주 교수) 등 총 7개 기술이 발표됐다. 또한 인공지능, 의료영상, 바이오소재, 신약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9개 기술이 전시돼, 발표 기술을 포함한 총 16개 우수기술이 소개됐다. 전시 부스에서는 연구자와 기업 관계자들이 기술의 실제 적용 가능성과 공동개발 방향을 논의하며 활발히 교류했다. 이와 함께 연구자와 수요기업 간 1:1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돼 실질적인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기회가 확대됐다. 기업들은 현장에서 기술을 직접 검토하며 의료기술의 산업화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한 참석자는 병원과 대학이 보유한 기술을 기업과 직접 논의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이런 교류가 의료기술 사업화에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은 이번 행사는 병원과 대학, 기업이 협력해 의료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서울대병원 기술사업화 컨소시엄은 앞으로도 산학연병 협력을 통해 의료기술의 임상 적용과 산업화를 지원하고, 미래 의료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암세포만 저격하는 '방사선 미사일 치료'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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