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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의료진은 영상의학과 의사, 방사선사 및 간호사, 행정직으로 구성되어 있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이 다양한 영상 기법을 통해 진단, 치료, 영상정보 관리 및 환자 중심 케어를 통해 최적의 진료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1. 영상의학과의 역할 - 다양한 영상 검사기법의 개발, 시행 및 영상 검사를 통한 질병의 진단 - 영상 기법 유도하의 생검, 비수술적 치료 및 협진을 통한 진료 자문 - 영상 기법 유도하 비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의 사후 관리 및 진료 자문 2. 진료 현황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에서는 연간 약 27만여 건의 전산화 단층 촬영 검사, 15 만여 건의 초음파 검사 및 초음파 유도 하 시술, 10만여 건의 자기 공명 검사 및 3만 5천여 건의 혈관조영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암병원의 종양영상센터와 어린이병원의 소아영상의학과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진료과와 유기적인 협진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3. 보유 장비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현재 특화장비로 최첨단 기기인 이중에너지CT를 비롯한 12대의 전산화단층촬영기 (CT), 최신의 고사양 3T를 중심으로 한 13대의 자기공명영상 촬영기 (MRI), 그리고 CT/MRI와 실시간 영상 융합이 가능한 고사양 모델을 포함한 27대의 초음파기기를 보유하고 있고, 핵의학과와 공동으로 자기 공명 영상과 양전자 단층 촬영을 동시에 수행하여 두 검사의 융합영상을 보여주는 1대의 PET-MRI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능적 MRI, 자기 공명 분광 영상, 분자 영상 의학 등 첨단 영상 기술의 개발과 임상적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최첨단 장비와 우수한 인력 운용을 통해 환자에게 최상의 진단 및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4. 세부 진료 분야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다음과 같은 11개의 세부 분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분야의 전문의료진이 진단 및 치료, 활발한 연구 활동(2011-2023년 출판 논문 3,452편, 인용 횟수 45,311건, 편당 인용 횟수 16.4회)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영상의학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 근골격영상의학 관절, 근육, 골격에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 하 조직 생검 근골격 질환에 대한 세침흡인 검사 또는 경피적 배액술, 척추질환 및 관절 통증에 대한 통증 인터벤션, 종양의 고주파절제술 - 복부영상의학 간, 담관, 췌장, 위장, 소장, 대장 및 복강 내 발생하는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 하 조직 생검, 간 종양의 고주파소작술, 복부 종양의 하이푸시술 - 비뇨생식기계 영상의학 신장, 방광, 전립선, 부신, 난소, 자궁, 후복막강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조직 생검 수신증, 신장농양의 비수술적 치료, 태아 영상 진단 - 소아영상의학 신생아부터 청소년기까지 발생하는 선천성/후천성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하 조직 생검, 비수술적 치료 - 신경두경부영상의학 뇌, 뇌혈관, 척추, 두경부 및 갑상선 질환의 영상 진단, 갑상선 및 두경부 질환의 영상 유도하 진단적 시술 (세침흡인 및 조직생검), 갑상선 결절의 영상 유도하 비수술적 치료 (에탄올 절제술 및 고주파 절제술) - 신경중재영상의학 뇌혈관 질환 (뇌졸중, 뇌출혈, 뇌동맥류, 뇌혈관기형)의 비수술적 치료, 동맥류 색전술, 경동맥 스텐트 삽입술, 혈전용해술 - 심혈관영상의학 심장, 관상동맥, 대동맥, 말초혈관 및 선천성 심장질환의 영상 진단 및 평가 - 유방영상의학 유방의 양성 및 악성 질환의 진단 및 영상 유도하 조직 생검 (입체정위 흡입보조생검, 진공흡인 생검술, 진공흡인 절제술) - 응급영상의학 외상 환자를 비롯한 응급 환자의 영상 진단 - 인터벤션영상의학 간암의 간동맥색전술과 방사선색전술, 투석환자의 동정맥루 개통술, 대동맥과 하지혈관질환의 혈관내 치료술, 출혈환자의 혈관색전술, 심부정맥혈전증의 혈전용해술, 혈관기형의 색전술, 담도 및 농양 배액술, 담도 및 위장관 스텐트 설치술 - 흉부영상의학 폐암, 폐결핵과 폐렴, 미만성간질성폐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을 포함한 폐질환과 종격동, 흉막 등의 흉부영상진단 폐종양의 영상유도하 조직 생검, 기흉, 폐농양, 흉수의 비수술적 치료 (관 배액술, 경피적 흡인술) 영상의학과 홈페이지 바로 가기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의 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1985년 국내 최초로 대학병원 부속 소아병원이 개원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마취를 시작하였고, 현재는 연간 약 10,000 건의 수술 및 시술에 대한 마취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2025년 현재, 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소아마취 전문 교수 8명, 전공의 1명으로 구성되어 수술장에서의 마취와 수술장 외의 검사나 시술을 위한 진정 및 마취, 수술 후 통증 조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진료,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의 핵심적인 진료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수술을 받는 어린이는 1kg이 채 안 되는 미숙아로부터 100kg이 넘는 청소년까지 생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매우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들 각각의 특성을 이해하고 어린이 각자가 가진 질병의 특징에 따라 다양한 마취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소아마취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마취통증의학과에서는 근거 기반으로 어린이 한 명, 한 명에게 가장 적절하고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여 최선의 마취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위한 마취 뿐 아니라 마취 전 환자 평가와 수술 후 통증 조절을 위해 자가 통증치료법, 신경차단 등을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수술 소아 환자의 통증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아 중환자실과 신생아 중환자실에서의 중환자 관리에 참여하고 있으며, 어린이병원의 심폐소생술 및 진정, 기도관리에 대한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수술장 업무 외에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검사나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진정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환자 진료 뿐 아니라 교육, 연구 분야에서도 선두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여러 의과대학 학생 및 전문의에게 수술 장 내/외에서의 실습을 통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꾸준한 연구를 통해 매년 수십편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앞으로도 소중한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질 높은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는 1958년 창설된 이래, 2025년 현재 14명의 전임 및 기금교수, 20명의 임상교수, 11명의 진료교수, 3명의 임상강사와 3명의 전공의로 구성되어 교육, 연구, 진료 분야에서 서울대학교병원의 핵심적인 진료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수술장에서의 마취 업무는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분만장을 포함 본원 33개와 어린이병원 10개의 수술실에서 연간 4만여건의 수술에 대한 마취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외에도 심/뇌혈관센터, CT, 혈관조영실 등에서 수술장 외부 마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취전 상태 평가를 통해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전 평가 및 최적화가 이루어지고, 수술실 내에서는 일반 마취와 함께 심폐 마취, 이식 마취, 부위 마취, 소아 마취, 산과 마취 등 각 전문 분야별 마취가 행해지고 있으며, 회복실 및 중환자실에서 수술 후 환자 관리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통증센터에서는 주로 외래를 통해 방문한 급만성 통증을 지닌 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내외과적인 치료만으로 완치되지 않는 다양한 통증을 대상으로 약물 치료, 신경차단술, 신경파괴술 및 신경자극술 등 다양한 시술을 통한 통증 치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암성 통증이나 암치료 관련 통증을 지닌 환자를 대상으로 암병원 암성통증센터에서 전문적인 진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마취통증의학과는 환자 진료뿐 아니라 교육, 연구 분야에서도 선두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와 위탁 받은 국내외 여러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마취통증의학 전반에 걸친 교육과 함께 수술장 내/외에서 실습을 통한 교육이 제공되고 있으며, 해외 여러 병원에서 방문한 의료진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특화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매주 본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보라매병원과 함께 진행하는 Grand Round를 통해 증례토의와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고, 주 2회 전공의 대상의 특강과 북리뷰가 진행되고 있으며, 각 마취 분야별 자체적인 저널리뷰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100 여편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하여 학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는 창설 이래 현재까지 우리나라 마취통증의학의 발전을 선도하고 항상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교실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안녕을 수호하며 세계적인 마취통증의학과로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염관리센터 서울대학교병원 감염관리센터는 국내 감염관리 분야의 선구자로 1979년 처음 감염관리위원회를 설치 및 운영하였다. 1991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감염관리실로 창설되었고, 2011년 국내 최초로 항생제관리팀이 개설되어 현재 감염관리센터 내 감염관리팀과 항생제관리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감염관리팀 1. 소개 환자 및 직원들을 의료관련감염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의료관련감염감시, 유행발생 역학조사, 감염관리정책 수립, 교육자료 개발, 감염관리교육 및 연구, 상담, 자문 등 원내 감염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 감염관리팀 주요업무 1) 의료관련감염에 대한 대책, 연간 계획 수립, 시행 및 평가 2) 감염관리 정책 및 절차 3) 의료관련감염 감시(surveillance) 4) 유행발생 확인 및 관리 5) 신종감염병 관리 6) 감염관리위원회 및 실무위원회 운영 7) 감염관리 상담 및 자문 8) 감염관리 교육 9) 직원 감염관리 10) 연구 및 학술활동 항생제관리팀 1.소개 원내에서의 적정한 항생제 사용을 통해 다제내성균의 출현을 억제하고자 항생제 사용 관련 원내 지침 관리, 항생제 사용 현황 모니터링 및 중재, 수술 예방적 항생제 관리 등 항생제 사용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항생제관리팀 주요업무 1) 원내 항생제 사용 지침 수립 2) 항생제 사용량 모니터링 3) 제한항균제 사용 관리 4) 항생제 적정 사용을 위한 처방 중재 5) 항생제 처방 개선을 위한 CDSS 관리 6) 수술 예방적 항생제 적정 사용 유도 7) 기타 항생제 관리를 위한 약물 정보 및 자료 제공
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 2025년 6 월 교육 프로그램 안내입니다. -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사전 예약 필수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암정보교육센터 전화(T. 02-2072-7451) 또는 카카오톡 1:1 채팅을 통해 사전에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일정이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 매월 발행되는 월별 교육 일정표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은 대면으로만 진행되며, 예약 인원은 선착순 10명으로 제한됩니다. 교육 시작 5분 전까지 암병원 지하 1층 교육실에 입실하시기 바랍니다. - 강의형 교육 프로그램 은 대면, 비대면(온, 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됩니다. 교육 예약 시 대면 및 비대면 참여 여부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참여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문자로 전송된 유튜브 주소(URL)에 접속 하여 강의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 동행 스튜디오 강좌 는 대면ㆍ비대면(온ㆍ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됩니다. 대면 참여 장소는 암병원 1층 동행라운지입니다. 온라인 참여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문자로 전송 된 유튜브 주 소(URL)에 접속하여 강의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 교육 예약 및 문의: 암정보교육센터(T. 02-2072-7451) / 교육 예약 시작일: 5월 23일 금요일 [교육 관련 공지] * 6월까지 "유방암 환자의 상지부종 교육"은 교수님 사정으로 실시간 강의 영상 전달이 불가합니다. 상기 교육 예약자분들께는 녹화본 링크를 전달 드릴 예정이며, 대면 참여는 이론 부분 없이 마사지 교육만 있다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 교육 예약 취소 및 변경은 전화, 카카오톡, 방문 상담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교육 안내 문자에 문자로 답신을 주실 경우 확인이 불가합니다. * 근력 운동 관련 교육(암환자를 위한 근력 운동 1회, 활력을 키우는 기능성 근력 운동 2회, 재능 기부 특강 1회) 4개 중 1인당 총 2개 이하의 교육만 참여 가능하십니다. 최대한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6월 교육 일정표 바로보기(클릭)
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 2025년 5 월 교육 프로그램 안내입니다. -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사전 예약 필수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암정보교육센터 전화(T. 02-2072-7451) 또는 카카오톡 1:1 채팅을 통해 사전에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일정이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 매월 발행되는 월별 교육 일정표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은 대면으로만 진행되며, 예약 인원은 선착순 10명으로 제한됩니다. 교육 시작 5분 전까지 암병원 지하 1층 교육실에 입실하시기 바랍니다. - 강의형 교육 프로그램 은 대면, 비대면(온, 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됩니다. 교육 예약 시 대면 및 비대면 참여 여부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참여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문자로 전송된 유튜브 주소(URL)에 접속 하여 강의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 동행 스튜디오 강좌 는 대면ㆍ비대면(온ㆍ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됩니다. 대면 참여 장소는 암병원 1층 동행라운지입니다. 온라인 참여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문자로 전송 된 유튜브 주 소(URL)에 접속하여 강의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 교육 예약 및 문의: 암정보교육센터(T. 02-2072-7451) [교육 관련 공지] * 6월까지 "유방암 환자의 상지부종 교육"은 교수님 사정으로 실시간 강의 영상 전달이 불가합니다. 상기 교육 예약자분들께는 녹화본 링크를 전달 드릴 예정이며, 대면 참여는 이론 부분 없이 마사지 교육만 있다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 5/30(5주차 금요일)에는 "금요일 요가" 교육이 없으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 교육 예약 취소 및 변경은 전화, 카카오톡, 방문 상담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교육 안내 문자에 문자로 답신을 주실 경우 확인이 불가합니다. 2025년 5월 교육 일정표 바로보기(클릭)
Q1. 밀가루 음식은 암에 나쁜가요 ? A. 밀가루 자체가 암을 유발한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 다만 , 정제된 탄수화물과 설탕 , 버터가 많이 포함된 음식 ( 예 : 케이크 , 과자 등 ) 은 체중 및 체지방 증가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밀가루 자체보다는 설탕 , 버터가 다량 함유된 고열량 음식이 ‘ 비만과 연관된 암 ’ 발병 위험성을 상승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 따라서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Q2. 설탕 , 단 음식을 피해야 하나요 ? A. 단 음식을 먹는 것이 암치료에 직접적으로 해롭지는 않습니다 . 하지만 자주 섭취하면 체중 증가로 비만이 유발될 수 있으며 , 과체중과 비만은 대장암 , 유방암 , 식도암 , 췌장암 , 담낭암 , 간암 , 위암 ( 분문부 ), 자궁암 ( 자궁내막 ), 신장암 등의 위험 요인이 됩니다 . 따라서 섭취 빈도와 양을 조절하여 체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Q3. 우유를 마시면 암이 생길 수 있나요 ? A. 우유가 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근거는 부족하며 , 세계 암 연구 재단에서는 유제품의 섭취가 대장암 발생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 우리나라 국민의 대부분은 칼슘 섭취가 부족하므로 , 단백질과 칼슘의 좋은 급원 식품인 우유를 하루 1~2 컵 정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다만 , 체중 조절이 필요하다면 일반 우유 대신 저지방 우유를 , 우유를 잘 소화시키지 못한다면 발효유를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 Q4. GMO 식품이 암을 유발하나요 ? *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식품 : 생물체 유전자 중에 유용한 것을 취하여 그 유전자가 없는 다른 생물체에 삽입하고 유용하게 변형시킨 농산물 등을 원료로 제조 · 가공한 식품 A. 현재까지 GMO 식품이 암을 유발한다는 과학적 증거는 없습니다 . 국내로 수입되는 모든 GMO 식품은 식약처의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제품이므로 안심하고 섭취해도 됩니다 . Q5. 붉은 육류 ( 소 , 돼지 , 양 , 염소 , 말고기 등 ) 는 먹으면 안되나요 ? A. 암세포가 붉은 육류의 단백질을 이용하여 성장한다는 증거는 부족합니다 . 육류의 주성분은 단백질이며 , 이외에도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되는 철분 , 비타민 B12, 면역력 유지에 관여하는 아연의 좋은 급원 식품입니다 . 다만 , 붉은 육류를 고온에서 가열 조리하는 과정 중 헥테로사이클릭아민 , 다환방향족탄화수소 (PAH) 와 같은 발암물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특히 , 직화로 굽는 조리 방법은 위암이나 대장암 , 직장암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 또한 기름진 육류는 관상동맥질환의 위험 요인이기도 합니다 . 세계 암 연구 재단에서는 붉은 육류의 섭취량을 일주일에 500g 이내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 기름기가 적은 부위의 육류를 적당량 섭취하고 , 볶음 , 수육 , 전골 , 팬이 타지 않게 굽기 등의 조리 방법을 활용하며 , 다양한 채소를 곁들여 드시는 것은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 기름기가 적은 살코기 부위로 일주일에 500g 이내 섭취하세요 . ▶ 고기와 채소를 함께 섭취하면 발암물질의 흡수를 낮출 수 있습니다 . ▶ 직화구이 , 훈제 , 탄 음식 , 가공육 ( 햄 , 소시지 ) 은 가급적 먹지 않습니다 . Q6. 커피를 마셔도 되나요 ? A. 커피가 암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므로 기호에 따라 마셔도 됩니다 . 다만 , 커피의 카페인이 일시적인 혈압 상승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혈압이 높거나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경우는 하루 2 잔 이내로 마시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 Q7. 민간요법이 암치료에 도움이 되나요 ? A. 암치료 중에는 민간요법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을 항암화학요법과 병행하여 사용하면 항암제의 약효를 떨어뜨릴 수 있으며 , 특히 간독성 , 신장 독성 , 면역 기능 저하 등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예 ) 한약 , 홍삼 , 개소주 , 달인 물 , 즙 , 액기스 , 약용 버섯 ( 상황 , 차가 , 영지 등 ), 가루 , 환 등 Q8. 비타민 C 를 많이 먹으면 도움이 될까요 ? A. 비타민 C 는 항산화제로서 암세포 성장 억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는 하나 , 일부 고용량 항산화제가 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 보조식품이 암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에는 연구 결과의 일관성이 부족합니다 . 일부 항암제와 고용량의 비타민 C 가 상호작용하면서 치료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 또한 고용량 비타민 C 는 옥살산의 생성 증가로 신장 결석이나 신장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 구토 , 설사 , 위장 장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결과적으로 , 건강 기능 식품이 암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불확실하며 ,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비타민 C 는 과일이나 채소와 같은 ‘ 식품 ’ 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 ( 한국인 비타민 C 권장 섭취량 100mg, 상한 섭취량 2000mg) Q9. 100% 현미밥이 좋을까요 ? A. 현미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지만 , 과도한 섭취는 칼슘 , 철분과 같은 일부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흰쌀과 혼합하여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영양소의 소화 , 흡수 측면에서 권장됩니다 . Q10. 유기농 채소만 먹어야 하나요 ? A. 현재까지 식품에 존재하는 미량의 농약 성분이 암의 위험도를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는 없습니다 . 일반 채소도 깨끗이 씻고 조리하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 소량이라도 잔류하는 농약이 걱정된다면 , 겉잎 또는 껍질 제거하기 ,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기 , 표면을 문질러 씻기 , 조리 전 살짝 데치기와 같은 방법으로 전처리하여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 Q11.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이 있나요 ? A. 면역 수치를 올리는 음식이 따로 있지는 않으며 ,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됩니다 .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고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면역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 영양 교육 안내 암치료 중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와 건강한 생활습관이 필수적입니다.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며,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춘 식단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정보교육센터에서는 암환자를 위한 영양 관리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니,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 단체 교육 또는 개인 영양상담을 통해 암치료 중의 식사요법에 관한 영양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체 교육] ● 매주 월요일: 암치료 전 영양 관리, 암치료 후 영양 관리 ● 매주 목요일: 암치료 중 영양 관리, 계절별 암예방 식단 ● 시간: 오후 3:10~3:50 ● 장소: 서울대학교암병원 지하 1층 교육실 [개인 영양상담] ● 영양상담을 받으시려면 의사 선생님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 진료 시 영양상담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시에 생길 수 있는 식사 관련 문제는 암 종류나 치료 방법 및 환자의 개별적인 영양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임상영양사와 상담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영양 교육이 포함된 단체 교육 안내] ● 간절제술 후 암 환자 교육 ● 대장절제술 후 암 환자 교육 ● 암환자 방사선치료 교육 ● 유방암 수술 후 환자 교육 ● 위절제술 후 암 환자 교육 ● 췌장(담도) 절제 수술 후 환자 교육 ● 폐암 수술 환자 교육 ✽ 의사 의뢰를 통해서 교육이 가능합니다. 필요한 경우 진료 시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 교육이 필요한 경우, 의사 의뢰를 통해 임상영양사 상담이 가능합니다.
Q. 항암치료가 끝났습니다. 회를 먹어도 되나요? A. 항암치료 시 면역 기능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오염 가능성이 높은 음식, 조리되지 않은 날 음식 등은 가능한 피하도록 합니다. 그러나 항암치료가 끝나고 면역력이 충분히 회복된 1~2개월 이후에는 평상시처럼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Q. 설탕은 먹으면 안되나요? A. 단 음식 섭취가 금기는 아닙니다. 그러나 평소 단 음식이나 음료를 자주 섭취한다면, 섭취 빈도와 양을 조절해 체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찬을 조리할 때 양념으로 사용하는 정도는 괜찮습니다. Q. 유기농 채소만 먹어야 하나요? A. 현재까지 식품에 존재하는 미량의 농약 성분이 암의 위험도를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는 없습니다. 일반 채소도 깨끗이 씻고 조리하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소량이라도 잔류하는 농약이 걱정된다면, 겉잎 또는 껍질 제거하기,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기, 표면을 문질러 씻기, 조리 전 살짝 데치기와 같은 방법으로 전처리하여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Q. 100% 현미밥을 먹어야 하나요? A. 현미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지만, 과도한 섭취는 칼슘, 철분과 같은 일부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흰쌀과 혼합하여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영양소의 소화, 흡수 측면에서 권장됩니다. Q. 커피를 마셔도 되나요? A. 커피가 암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므로 기호에 따라 마셔도 됩니다. 다만, 커피의 카페인이 일시적인 혈압 상승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혈압이 높거나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경우는 하루 2잔 이내로 마시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 영양 교육 안내 암치료 후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와 건강한 생활습관이 필수적입니다.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며,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춘 식단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정보교육센터에서는 암환자를 위한 영양 관리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니,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 단체 교육 또는 개인 영양상담을 통해 암치료 중의 식사요법에 관한 영양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체 교육] ● 매주 월요일: 암치료 전 영양 관리, 암치료 후 영양 관리 ● 매주 목요일: 암치료 중 영양 관리, 계절별 암예방 식단 ● 시간: 오후 3:10~3:50 ● 장소: 서울대학교암병원 지하 1층 교육실 [개인 영양상담] ● 영양상담을 받으시려면 의사 선생님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 진료 시 영양상담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위나 십이지장벽의 점막이 어떤 원인에 의해 손상되어 유실되는 즉, 헐어서 생기는 질병으로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을 말합니다. 소화성 궤양은 세계적으로 5-10%에 발생하며 남자에서 여자에서보다 약 2-3배 더 잘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음식물이 식도를 거쳐 위장으로 내려오면 위에서는 그 음식을 소화하기 위하여 산을 내보냅니다. 이때 위벽에 손상을 주는 펩신이나 위산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는 등 공격인자가 강하던지, 위 점막을 보호하는 점액질이 파괴되거나, 혈액순환이 잘 안되거나, 점막세포의 재생력이 떨어지는 등 위산에 대한 위장 점막의 방어인자가 약해지게 되면 위 또는 십이지장에 궤양이 생기게 됩니다. 스트레스, 술, 담배, 아스피린과 같은 진통소염제, 스테로이드 제제, 자극적인 음식, 영양 결핍,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감염 등이 대표적인 소화성 궤양의 원인들입니다. 특히 소화성 궤양의 원인으로 최근에 알려진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의 감염은 위산의 분비를 증가시키고 위와 십이지장벽의 방어기전을 약하게 합니다. 십이지장궤양을 가진 거의 모든 환자(90%)와 위궤양을 가진 대부분의 환자(80%)는 이 균에 감염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개 십이지장 궤양은 주로 공격인자가 강해져서 생기게 되고, 위궤양은 주로 방어인자가 약해져서 생기게 됩니다. 또한 음식을 먹으면 먼저 위에서 일정시간 머무르다가 십이지장으로 넘어가게 되므로 언제 통증이 있는가 하는 점도 차이가 있습니다. 공복시 또는 식사 후에 명치 밑이나 상복부가 쓰리고 아픈 증상이 가장 흔합니다. 그 외 식욕 부진, 소화 불량, 상복부 팽만감, 오심(메스꺼움), 구토,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궤양이 있어도 통증이 없고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음식물이 위궤양 환자에게는 통증을 심하게 하나, 새벽과 같은 공복 시에 통증이 나타나는 십이지장 궤양 환자에 있어서는 통증을 줄입니다. 음식에 따른 진통 효과는 차이가 있으나, 제산제 투여 후 통증이 경감되면 소화성 궤양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위궤양의 경우는 체중이 줄고, NSAIDs(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는 심한 통증없이 출혈과 천공을 일으켜 위험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증상만으로 궤양을 진단해서는 안되고 앞서 언급한 증상이 있으면 내시경 검사를 통해 확진해야 합니다. X선 진단(위장조영술 등)이 이용될 수도 있지만 대개 내시경에 의한 검경으로 확진되게 됩니다. 내시경검사를 통해 필요시 조직검사를 해서 악성궤양(암)과 감별해야 하고 헬리코박터균의 감염여부를 조사합니다. 소화성 궤양의 치료는 통증 경감, 빠른 궤양 치유, 재발 방지, 합병증 방지 등을 목적으로 항궤양제 사용, 궤양 유발요인 감소와 회피, 그리고 위장점막의 방어 기능을 저해하는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약물로는 위산 분비 억제제와 위벽 보호제가 있습니다. 흔히 사용되는 궤양의 치료제로는 수소이온 펌프 억제제, H₂수용체 길항제, 제산제, sucralfate 등이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어 있다면 균제거를 위해 약물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었다면 균제거를 위해 약물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기간은 H₂수용체 길항제를 쓰는 경우 경증의 십이지장 궤양의 치료는 4-6주가 일반적입니다. 8주 후에도 증상 개선은 있으나 치유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노인, 흡연가는 8주 치료하여 재발 가능성을 감소시키도록 합니다. 위궤양은 8주의 치료가 일반적이나 궤양 크기가 클 경우는 12주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수소이온 펌프 저해제로는 일반적으로 4-8주 정도로 제한합니다. * 스트레스를 피합니다. * 금연을 하고 과음을 피합니다. * 자극성이 강한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피합니다. * 소염진통제와 같은 위장관에 자극을 주는 약물을 불필요하게, 혹은 오랫동안 복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내과 송인성 정현채 김주성 김상균
먼저 누운 자세에서 혈압을 측정하고 기립 한 후 적어도 2분 경과한 후의 혈압을 측정하여 지속적으로 수축기 혈압 (위의 혈압)이 20mmHg, 이완기 (아래 혈압) 혈압이 10mmHg 보다 더 떨어질 때 기립성 저혈압이라고 합니다. 1) 심장 기능 저하 • 심근 경색 • 심근염, 심낭염 • 대동맥 협착증 • 부정맥 2) 유효 혈액량 부족 • 출혈 • 심한 설사, 구토 등에 의한 탈수 • 화상 • 빈혈 3) 대사성 질환 • 부신 기능 이상 • 심한 포타슘 (칼륨) 부족 4) 정맥 울혈 (혈액이 정맥 내에 정체되는 것) • 알코올 섭취 • 심한 운동 후 근육 혈관 확장 • 열: 발열, 뜨거운 물 목욕이나 샤워, 심한 더위 • 장시간 서있는 것, 장시간 누워있는 것. • 패혈증 5) 약물 • 혈압 강하제 • 이뇨제 • 혈관 확장제 • 안정제, 마약, 정신과 계통의 약 6) 자율신경 이상 • 파킨슨씨병 • 뇌종양, 뇌경색 등으로 인한 뇌 손상 • 당뇨병 • 여러 원인에 의한 말초 신경 병증 (알코올, 아밀로이드증, 요독증, 비타민 결핍증 등) • 암이나 독성 물질로 인한 신경병증 • 장기간의 침상 생활, 우주 비행 • 고령 • 어지럼증, 권태감, 두통, 피로감, 구역질, 발한 • 일시적인 시력이나 청력의 장애 • 기절 * 누워 있을 때와 서 있을 때 모두 혈압을 측정합니다. 기립성 저혈압의 유무를 확인 하는 방법은 똑바로 누운 자세와 선 자세에서의 혈압을 비교 측정하는 것입니다. 먼저 누운 자세에서 혈압을 측정하고 기립 한 후 적어도 2분 경과한 후의 혈압을 측정합니다. 적어도 2분 이상 선 후에 지속적으로 수축기 혈압이 20mmHg, 이완기 혈압이 10mmHg 보다 더 떨어지면서 분당 15 회 이상의 적절한 맥박 수의 증가가 없으면 혈압, 맥박 등을 기본적으로 조절하는 신경인 자율 신경의 기능 이상에 의한 “기립성 저혈압” 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신경학적 이상이 아닌 기립성 저혈압은 누웠다가 적어도 2분 이상 선 후에 혈압을 측정했을 때 지속적으로 수축기 혈압이 20mmHg, 이완기 혈압이 10mmHg 보다 더 떨어지지만 분당 15 회 이상 적절하게 맥박 수가 증가하여 혈압이 떨어진 것을 보상합니다. 그러나 노인들은 흔히 체내에 압력을 감지하는 반응이 느려져서 기립 직후 일시적인 저혈압을 보이지만 지속적인 저혈압을 보이는 자율신경 이상과는 달리 수분 후 혈압이 상승합니다. 혈압에 대한 다른 자율신경이상 소견으로는 식후 저혈압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이 의심되면 복용하고 있는 약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뇨제, 혈압약, 정신과 계통의 약, 혈관 확장제, 술, 알코올, 마약계통의 약, 인슐린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당뇨병, 알코올성 신경병증이나 파킨슨씨병과 같이 자율신경기능부전을 잘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심장 기능의 저하, 유효 혈액량의 감소 등을 살펴 봐야 합니다. - 원인이 되는 질환을 먼저 치료합니다. - 염분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하루 2-2.5리터 정도의 물 섭취) -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며 칼로리 부족이 되지 않도록 3대 영양소와 함께 비타민이나 미네랄도 충분 히 섭취합니다. - 저혈압을 가져올 수 있는 이뇨제, 혈관확장제, 안정제 등의 사용을 가능한 한 금합니다. - 술은 혈관을 확장 시킬 수 있으므로 금주합니다. - 머리를 15~20도 이상 올린 상태로 잡니다. 특히 이른 아침에 저혈압 증세가 잘 나타나는 사람에게 효과적입니다. - 앉거나 일어설 때는 동작을 천천히 합니다. (예: 아침 기상할 때 수분간 침대에 걸터앉은 후 서서 히 일어납니다.) - 뜨거운 물로 오랫동안 샤워를 하거나 장시간 서 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장시간 서 있을 때는 다리 정맥혈의 정체를 막기 위해 탄력 있는 스타킹을 신습니다. -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을 합니다. 그러나 과격하거나 심한 운동은 피합니다. 내과 최윤식 박영배 오병희 손대원 김효수 오세일 구본권 김용진 강현재 이해영 응급의학과 박진식
자궁의 아래쪽 1/3을 차지하는 자궁 경부에서 발생하는 암을 말합니다. 자궁경부암은 전세계적으로 해마다 43만 건 정도가 발생하며, 여성암 중에서 두번째로 많이 발생하고 있는 암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위암과 유방암에 이어 연간 4,200건이 발생하여 여성암의 13%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10만 명당 6.8명 수준입니다. 발생률과 유병률의 빈도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50대, 60대, 40대의 순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발생률은 미국의 3배, 일본의 2.5배, 브라질의 1/3 수준입니다. 또한 전체 암 사망률에서 자궁경부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차지하는 비율은 6% 정도 되는데 이는 미국, 일본, 스위스 등이 2% 내외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높은 편이라 하겠습니다. 현재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은 성적 접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위험 요인 • 성생활을 너무 일찍 시작하는 것 • 여러 명의 성교 상대자와 성행위를 하는 것 • 남성 요인; 다수의 성교 상대자를 갖는 남성의 배우자 •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 •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 구미 선진국에서는 자궁경부암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성들 대부분이 자궁암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고 있기 때문인데 정기적인 자궁암 검사의 중요성은 실제로 미국 암 협회가 보고한 연구결과에서도 밝혀진 바 있습니다. 한 해에 13,000명의 자궁경부암 환자가 발생하고 그중 7,000명이 사망하는데, 불행히도 그들은 자궁암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지 않았던 것입니다. 따라서 성생활을 시작한 여성들은 적어도 1년에 한 번씩은 정기적으로 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경부암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요. A. 자궁경부 세포진 도말 검사(PAP test)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산부인과에서 간단히 받을 수 있는 검사입니다.검사할 때 아프거나 불편한 느낌도 전혀 없고, 본인은 검사를 했는지 안했는지조차 모를 정도입니다. 적절한 검체를 얻으려면 검사를 받기 전에 다음 사항에 유의해야 합니다. - 적어도 24시간 전부터는 질 세척이나 성관계를 피할 것 - 생리중에는 검사받지 않도록 할 것 - 질정을 사용하는 경우엔 1주일 이상 휴약기를 둘 것 세포진 도말 검사의 단점은 검사에 대한 민감도(질병이 있을 때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올 확률)가 낮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궁경부암은 매우 서서히 진행하기 질병이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진을 하면 이러한 단점을 충분히 보완할 수 있습니다. 일 년에 한 번씩 3년 연속 검사해서 정상이라는 결과가 나온다면 거의 100% 암이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B.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HPV test) 고위험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거의 모든 자궁경부암 조직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포진 검사 결과는 정상으로 나왔지만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양성인 경우,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향후 자궁경부암이 발생할 확률이 100배나 높은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또한 세포진 검사에서 비정형 상피세포가 나왔을 때에도 전암단계인 자궁경부 이형성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35세 이후 여성들은 정기 검진시에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도 함께 받는 것이 좋습니다. 산부인과 이효표 강순범 송용상 박노현 김재원 영상의학과 조정연 방사선종양학과 우홍균
알레르기 비염은 알레르겐이 호흡 중에 콧속으로 흡입되어 코의 내부를 덮고 있는 염증으로 재채기를 연속적으로 하고 동시에 맑은 콧물이 흐르며, 가려움증으로 눈과 코를 문지르게 되고, 코막힘 증상들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최근 거주환경의 변화에 의하여 알레르기성 질환이 전세계적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약 10-15년의 기간 동안 기관지천식을 포함한 알레르기질환이 2배로 증가하였고 현재에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기관지천식만큼 심각한 건강상의 위협을 초래하지는 않지만 전 국민의 약 20%가 겪는 아주 흔한 질환이며 일상생활에서 심한 불편감을 가져와 삶의 질이 나빠지므로 최근에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비염증상을 나타내는 질병에는 감기에 의한 급성비염으로부터 만성적인 코막힘을 유발하는 비후성비염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비염 중 알레르기 염증반응에 의해 유발되는 경우를 알레르기 비염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전체인구의 약 20%정도가 알레르기 비염 또는 유사한 질환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발작적으로 콧속이 가려우면서 연속적으로 재채기를 하고 맑은 콧물이 휴지통을 차고 다닐 정도로 쉴새 없이 나오다가 코가 막혀 숨이 답답해지는 증상이 특징적입니다. 그 밖에 눈이나 목안이 가렵거나 눈물이 나고 머리가 아프며 냄새를 잘 못 맡기도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코감기의 증상과 유사한 점이 있고 또 코 감기약으로 알려져 있는 약제를 복용하면 증상이 일시적으로 호전되므로 코감기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코감기는 증상이 갑자기 발생하고, 병의 경과가 일주일 정도 계속된 후 자연 치유되며 발열, 오한, 두통 및 전신적인 증상이 동반됩니다. 또 재채기는 횟수가 비교적 적으며 맑은 콧물보다는 끈끈한 분비물이 나오고 시간이 경과할수록 누런 콧물로 변합니다. 반면, 알레르기 비염은 기온과 습도의 급격한 변화에 의해서 증상이 악화되며 증상이 발작적이고 아침에 심하며 맑은 콧물이 나오고 원인물질에 노출되면 증상이 반복되어 봄, 가을 등 환절기에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가족 중에 비슷한 증상을 가진 사람이 있으며 다른 알레르기 질환을 같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특징적인 증상을 가지고 있으므로 환자의 병력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면 비교적 쉽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코에 관련되는 증상을 잘 물어보고 환경 또는 직업과의 관련성, 가족력에 대한 사항도 점검합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20세 이전에 증상이 발병하지만 어느 나이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의 빈도는 매일 또는 부정기적으로 발생할 수 있고 계절성 또는 통년성의 특징을 보일 수 있습니다. 같은 알레르기성 비염일지라도 원인물질은 제각기 모두 다르므로 환자의 병력을 상세히 알아보아 원인항원과의 인과관계를 밝히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꽃가루에 의한 알레르기 질환인 경우에는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와 꽃의 개화기를 비교함으로써 꽃가루의 종류를 어느 정도 구별할 수 있습니다. 코막힘이 한쪽에만 있을 경우에는 비용종이 있거나 심한 비염일 수 있습니다. 코막힘이 있으면 인후염, 구강건조증, 콧소리, 코골이 등이 동반됩니다. 알레르기인사(allergic salute)는 수양성 콧물 또는 소양감이 심할 경우 손바닥으로 코를 상방향 바깥쪽으로 비비는 습관이며 콧잔등에 주름이 생기는 것입니다. 재채기는 보통 발작적으로 여러 번 계속해서 나타납니다. 코와 비인두 후두 경부 림프선 진찰이 필요합니다. 소아에서 코막힘과 구강호흡이 오래 지속되면 윗입술이 올라가고 윗 이보다 아랫 이가 나오며 구개가 높아집니다. 눈 주위로 푸른 빛깔을 보이는 알레르기 shiner, 눈의 부종, 결막충혈, 점액성 눈 분비물, 눈물과다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원인항원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피부시험을 시행합니다. 비강내 분비물을 도말하여 관찰하면 알레르기성 비염과 감염성 비염을 감별 진단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단순 부비동 촬영으로 부비동염의 동반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발생에는 알레르기성 체질, 알레르기반응의 항원이 되는 원인물질, 유발인자 등 크게 3가지 요소가 있으며 이들 요소를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원인에 접근하는 가장 근본적인 치료방법입니다. 그러나 이중에서 알레르기 체질은 일종의 유전적 경향을 가지는 것이므로 근본적으로는 조절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원인물질과 유발인자를 회피하거나 환경을 조절하고 면역치료를 하여 저항력을 키워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방법으로 적절한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에는 증상을 일시적으로 경감시키는 대증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1. 회피요법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물질이 밝혀지면 원인물질을 회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입니다. 알레르기 비염에서 회피요법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원인진단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원인으로는 집먼지진드기가 가장 흔한데 집먼지진드기를 피하기 위해서는 담요, 양탄자, 천으로 된 소파, 봉제인형 등을 사용하지 않고 집먼지진드기가 잘 번식할 수 있는 고온 다습한 환경을 피해야합니다. 침대매트리스나 베개는 먼지가 통과할 수 없는 특수커버로 싼 후에 천을 덮어서 사용합니다. 복잡한 실내가구를 치워서 단조롭게 하며 청소할 때 구석구석 먼지를 깨끗이 제거합니다. 집먼지진드기는 육안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일일이 제거한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집안의 먼지 속에서 서식하므로 집안의 먼지를 조심하면 집먼지진드기도 조심이 되는 셈입니다. 청소는 환자가 방안에 없을 때 하여야 하며 빗자루를 쓰는 경우에는 항원이 되는 성분이 공기 중으로 날아 오르므로 대신에 성능이 좋은 진공청소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걸레로 닦아냅니다.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 화분은 멀리까지 잘 날리므로 원인화분이 확인 되더라도 집 주위에서 해당하는 식물을 제거한다거나 이사를 가는 것은 효과가 별로 없습니다. 화분이 날리는 계절에는 외출을 삼가고 창문을 잘 닫아서 실내로 화분이 날라오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또 외출시에는 화분을 걸러낼 수 있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유용한 방법입니다. 동물털 또는 비듬 등에 의한 알레르기반응은 회피요법이 가장 이상적인 치료 및 예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원인이 되는 동물을 환자의 주위에서 완전히 제거함으로써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직업상 동물을 다룰 수밖에 없는 수의사, 동물실험실 종사자 등에서와 같이 원인동물을 회피할 수 없는 경우에는 동물과 접촉할 때 동물로부터 발산되는 원인물질을 차단할 수 있는 마스크 등을 착용케 함으로써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2. 환경요법 알레르기 비염은 자극에 의해서 코가 극도로 예민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모든 자극으로부터 멀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찬 공기 또는 급격한 온도변화, 담배연기, 방향제나 스프레이 등을 피합니다. 음식을 조리할 때에는 냄비 뚜껑을 닫고 환풍기를 가동시켜 냄새가 퍼지는 것을 막고 특히 태우는 냄새가 나지 않도록 사용하고 벽에 습기가 차거나 곰팡이가 번식하는 곳이 없는지 잘 점검합니 다. 3. 대증요법 증상을 호전시키는 약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1) 항히스타민제 2) 국소용 스테로이드 3) Cromoglycate, Nedocromil sodium 4) Alpha adrenergic agonist 5) 항콜린제 6) Leukotriene 길항제 4. 면역요법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 항원에 대해서 저항력을 키워주는 치료법으로 면역요법이 있습니다. 이 치료법은 원인항원을 극히 소량에서부터 단계적으로 점차 증량하면서 투여하여 그 항원에 대한 과민반응을 감소시키고 저항력을 키워주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정확한 원인 항원이 밝혀져 있어야 하며 회피요법과 대증요법으로도 증상의 조절이 잘 되지 않는 경우에 실시합니다. 면역요법은 반드시 전문가의 엄격한 감독하에 시행되어야 하며 아직 광범위하게 적용하기에는 제한점이 많은 치료법입니다. 이비인후과 민양기 이재서 이철희 소아이비인후과 민양기 이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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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채혈이란? 의사진료 후 혈액검사가 필요한 경우,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납하고 환자 주소지에서 가장 가까운 지정채혈장소에서 채혈하시면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검사하고 결과를 볼 수 있는 편리한 제도입니다. 지방에서 내원하시는 환자분이 검사 때문에 두 번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서울대학교병원이 1996년에 국내 최초로 시작한 서비스입니다. 현재 56개 지역으로 확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월 1,500명 이상의 환자분이 이용하고 계십니다. 지역채혈의 장점 01 채혈검사만을 위해 지방에서 내원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예외 : 요검사/혈액응고검사는 검사의 특성상 재진 당일 2시간 전 채혈실에 오셔서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02 환자의 추가부담금이 없습니다. 예외 : 제주지역만 항공 운송료의 일부 약 3,000원을 환자가 부담합니다. 이용절차 수납 및 신청 - 검사비 수납(원무과) 지역채혈의뢰서 발급 (외래체험실) > 채혈일시,장소 확인 - 채혈장소 확인 (해당 지역채혈장소 전화로 확인) > 지역 채혈 - 지역채혈의뢰서 반드시 지참 > (운송) 결과확인 - 본원 외래 진료서 지역채혈을 원하시는 고객님은 외래 수납창구에서 검사비를 수납하신 후 외래채혈실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지역 채혈에 대해 자세히 안내 해드리고 지역채혈의뢰서를 발급해드립니다. 진료 10일전에 해당 채혈장소로 전화를 하여 채혈일시와 채혈장소를 안내 받으시기 바랍니다. (무료로 봉사하는 협력기관의 사정에 따라 사전공지 없이 채혈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으니, 반드시 지역채혈처 안내 전화로 채혈일시 및 장소를 확인 후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 토·일요일,공휴일 및 공휴일 전날에는 채혈하실 수 없으니 착오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예약된 시간과 날짜에 해당 지역채혈장소를 방문하여 채혈합니다. 반드시 “지역채혈의뢰서”를 지참하시고 채혈장소를 방문해야 합니다. (지역채혈장소에서는 검사종목이나 검체명, 수납여부 등을 확인 할 수 없으므로 “지역채혈의뢰서”가 없으면 채혈할 수 없습니다. 환자의 요청으로 서울대학교병원 채혈실에서 발행하며, 전화 또는 팩스 등으로 요청할 수 없고 분실 시 추가 발행은 불가합니다 .) 채혈된 검체는 서울대학교병원으로 운송되어 서울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서 검사를 실시합니다. 외래 진료시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의 토/일요일/공휴일 및 공휴일 전날에는 채혈하실 수 없으니 착오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반드시“지역채혈의뢰서”를 지참하시고 지역 채혈장소를 방문하십시오. (지역 채혈장소에서는 검사종목이나 검체명, 수납여부 등을 확인할 수 없으므로 “지역채혈의뢰서”가 없으면 채혈할 수가 없습니다.) 진료 10일 전까지 채혈을 하셔야 합니다. 제주지역은 항공운송비의 일부인 3000원을 채혈 시 지역채혈 운송업체에 지불하셔야 합니다. 요검사, 혈액응고검사는 검사의 특성상 재진 당일 2시간 전 채혈실에 오셔서 당일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문의] 서울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접수실 : 02-2072-2545, 3526 채혈 및 검체접수가 가능한 장소 지역채혈 협력기관은 환자의 편의를 위하여 무료 봉사 하고 있습니다 지역채혈서비스는 환자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지역에 계신 채혈실의 자원봉사로 운영 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지역채혈에 협조해 주시는 모든 업체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채혈 및 검체접수 지역별 장소 지역명 안내전화 서울 강남센터 (18세 이하는 제외) 02-2112-5514 (운영: 10시~15시) 서울시립보라매병원 02-870-2621 경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031-787-3127 수원시 1599-6564 부천시 오산시 고양시 1661-5117 의정부시 1600-0021 구리시 양평군 국립교통재활병원 031-580-5350 인천 부평구 1599-6564 대전 동구 1566-0131 1599-6564 충남 당진시 1661-5117 042-222-0137 서산시 1661-5117 논산시 1599-6564 충북 충주시 1599-6564 청주시 청원구 042-222-0137 1599-6564 청주시 서원구 1566-6500 부산 동구 1566-6500 051-558-0131 울산 남구 051-558-0131 울주군 1599-6564 채혈 및 검체접수 지역별 장소 지역명 안내전화 전북 전주시 063-271-6548 익산시 1599-6564 군산시 고창군 1599-6564 남원시 1661-5117 정읍시 전남 목포시 1566-6500 순천시 1599-6564 1661-5117 광주 북구 062-521-0141 남구 1599-6564 강원도 원주시 070-4118-6868 대구 남구 053-425-0131 달서구 수성구 1661-5117 경상북도 김천시 1599-6564 구미시 포항시 북구 053-425-0131 경상남도 창원시 1599-6564 055-294-5615 거창군 1566-6500 통영시 1599-6564 진주시 055-294-5615 제주 제주시 063-271-6548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은 환자의 상태 파악, 질병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 질병 경과 모니터링 및 회송 등 장시간의 진료가 필요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전문의에 의한 전문적‧심층적 진료를 제공하는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약 10~15분간 충분한 진료 상담을 시행합니다. [PDF]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 리플릿 심층진료 대상환자 - 1‧2차 의료기관(의원‧병원)에서 상급종합병원으로의 진료가 필요하다는 의사소견이 기재된 진료의뢰서(요양급여의뢰서)를 받은 건강보험 적용 환자 - 구체적인 대상 환자 범위는 시범사업 참여 의료진이 개별적으로 설정한 선별 원칙을 따르며, 의료진에 따라 심층진료 예약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예약절차 환자가 직접 예약하는 경우 - 진료협력센터 : 02-2072-0015 또는 - 예약센터 : 1588-5700 의료기관 통한 진료의뢰의 경우 - 전화 : 02-2072-0015 (진료협력센터) - 온라인 : 진료정보교류, 진료의뢰 회송중계시스템, 서울대학교병원 진료협력시스템 진료협력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진료절차 01 진료 예약 상담 및 예약 확정 (위의 '예약 절차' 참고) 02 서울대병원 방문 및 접수 (진료의뢰서 / CD 등 1차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료자료를 지참하여 수납창구 방문) 03 심층진찰 진행 04 심층진찰 동의서 작성 및 수납 05 진료 결과에 따른 후속 관리 시행 - 외래 진료 지속, 입원진료(필요 시), 회송, 진료종결 등 진찰료 안내 상급종합병원 일반 진찰료 외에 약 50,000원 이상의 추가 비용 발생 (*단, 본인부담경감대상자 등 환자별 상황에 따라 차이 있을 수 있음)
“탁월함, 그 이상으로(Beyond Excellence)”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 나아갈 인재를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1. 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1.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구분 채용 인원 계약 기간 근로 형태 지원자격 직무설명 공통 자격/면허 체험형 인턴 진단검사의학과 2명 약 6개월 통상 장애인 임상병리사 직무 소개서 참고 악제부 2명 월 110 시간 - 원무2과 5명 - 수술관리실 2명 - 우수인턴으로 선발되는 경우 본원 정규직 채용 지원 시 가점을 부여함 공고일 기준 정년퇴직 기준연령 (만 60세)에 도달한 자는 지원할 수 없음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에 한함 (단, 2025.07.01.이전 전역예정자 지원가능) 자격 · 면허를 요하는 분야는 서류접수 마감일 기준 해당 자격 · 면허 소지자에 한하여 지원 가능 입사지원 시 반드시 하나의 직종·직무를 선택하여야 함 2025..07.01.부터 근무가 가능하여야 함 ※ 본 채용은 장애인만 지원 가능합니다. ※ 지원분야의 지원자격 및 직무내용은 첨부된 직무소개서 를 참고하여 주시고, 입사지원서 작성 시 첨부된 ‘입사지원서 작성요령 및 주의사항’ 을 반드시 확인 후 입사지원서를 작성 하시기 바랍니다. 입사지원서 작성요령에 맞지 않게 지원서를 작성할 경우 불합격처리 되는 등의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채용과정에서 지원자의 기재 착오, 오입력·누락, 연락 두절, 합격자 발표 미확인 등으로 인한 불이익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지원자에게 있습니다. ※ 본 채용은 블라인드 공개채용으로 채용 과정에서 본인의 출신지역, 가족관계, 출신학교, 생년월일 등을 직·간접적으로 표현하거나 이를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을 기재하는 경우에는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단, 경력기관명은 기재 가능) 2. 전형방법 1 차 2 차 3 차 서류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 ※ 각 전형단계별 합격자에 한하여 차기전형 기회 부여 3. 전형일정 ※ 전형일정은 변경될 수 있음 전형 단계 일 정 ① 공고 및 서류접수 2025.05.08.(목 )~2025.05.21.(수 ) 10:00 ②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2025.05.30.(금 ) ③ 면접전형 2025.06.04.(수 ) ④ 면 접전형 합격자 발표 2025.06.16.(월 ) ⑤ 신체검사 및 임용후보자 등록 2025.06.17.(화 )~2025.06.27.(금 ) ※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최종 확정된 일정은 각 전형단계별 합격자 발표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원서접수 마지막 날은 접속이 어려울 수 있으니, 반드시 사전접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 “최종제출”된 지원서에 한하여 입사지원 한 것으로 인정하며, 마감시간까지 최종제출을 완료하지 않은 지원자는 입사지원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4. 원서접수 방법 구분 원서접수 방법 진단검사의학과 ○ 서울대학교병원 채용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그 외 부서 ○ 이메일 접수 - 접수처 : snuhinsa@snuh.org ☞ 메일 제목 양식 : 지원부서_성명 예) 원무2과_김서울 - 제출서류 ① 이력서(본원 소정양식) 1부(한글파일) ☞ 채용이력서 양식 변경금지 5. 제출서류 구분 제출서류 항목 서류전형 합격자 제출서류 공통 ⓛ 자격증 및 면허증 사본 1부 (해당자에 한함) ② 병적증명서 1부 (해당자에 한함) ③ 외부 직업교육 수료증 1부 (해당자에 한함) ④ 공인 어학성적표 사본 1부 (해당자에 한함) ⑤ 경력증명서 또는 재직증명서 1부 (해당자에 한함) ⑥ 취업지원대상자 증명서 1부 (해당자에 한함) ☞ 해당 서류 제출 시 관련 법령에 의거 가점 부여 ⑦ 장애인 증명서 1부 (필수) 진단검사의학과 ① 학부 및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1부 ② 학부 및 최종학교 전 학년 성적증명서 1부 ☞ 편입자는 편입 전 학교 포함 ※ 응시원서 기재사항에 대한 증빙서류는 1차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전형 시 제출 하며, 응시원서 필수기재사항을 입력하지 않은 경우 또는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를 경우(허위기재, 증명서 미제출 등) 합격 또는 임용이 취소될 수 있음 ※ 전형과정에서 심사가 요구되는 일부 서류에 대하여는 면접전형 전이라도 증빙서류를 요구할 수 있음 ※ 필요 시 증빙서류 발급기관 또는 지원자 본인을 통하여 별도의 검증과정을 거칠 수 있음 ※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등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에 기재한 사항의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한 자료로만 활용되며, 학교명 등의 정보는 면접전형 및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학교명 등의 정보는 수정액 등을 사용하여 식별할 수 없도록 삭제 등 조치하여 제출 가능) ※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6. 우대사항 취업지원대상자, 청년 등은 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우대함 취업지원대상자 등 채용특례 기준에 해당하는 자는 서류전형 등에서 가점을 부여하며, 병원 기준에 의거 일정 인원 우선 선발될 수 있음 (단, 채용분야 직무수행에 지장이 없는 자에 한함) 7. 임용제한사유 「국가공무원법」 제33조와 본원 「인사규정」 제19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본원 「인사규정」 제42조 및 제43조에 따른 본원 정년퇴직 기준연령에 도달한 경우 관련 법령 등에 따른 취업제한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기타 개인적인 사유로 임용에 응하지 아니한 경우 또는 임용과 동시에 근무가 불가능한 경우 인사규정 제19조 (결격사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직원으로서 채용될 수 없다. 1. 피성년후견인, 피한정후견인 또는 피특정후견인 2. 파산선고를 받은 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자 3.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또는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5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4.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유예의 기간이 만료된 날로부터 2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5.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유예를 받고 그 선고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 6. 법원의 판결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자격이 상실되거나 정지된 자 6의2.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조에 규정된 죄를 범한 사람으로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후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6의3. 미성년자에 대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죄를 저질러 파면ㆍ해임되거나 형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받아 그 형 또는 치료감호가 확정된 사람(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후 그 집행유예기간이 경과한 사람을 포함한다) 가.「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조에 따른 성폭력범죄 나.「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2조제2호에 따른 아동ㆍ청소년대상 성범죄 7. 병역의무자로서 병역기피를 한 자 8. 징계처분에 의하여 해임된 자로서 5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 9.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82조에 따른 비위면직자 등의 취업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자 10. 채용 관련 부정합격자로서 면직 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5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8. 기타사항 본채용은 블라인드 공개채용으로, 채용과정에서 편견이 개입될 수 있는 지원자의 인적사항 등을 기재하거나 언급하는 경우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단, 경력기관명 기재 가능) 응시원서 필수기재사항을 입력하지 않은 경우 또는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를 경우 (허위기재, 증명서 미제출 등)에는 합격 또는 임용이 취소될 수 있음 우리병원에서 수탁 운영하는 의료기관에서도 근무할 수 있음 동종 직무를 수행하는 다른 부서에서도 근무할 수 있음 직무 특성상 필요한 경우에는 야간 또는 휴일근무, 교대근무가 가능하여야 함 타 기관과의 겸직은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음 보수는 본원 규정에 의거 지급 응시인원이 모집인원과 같거나 미달하더라도 적격자가 없는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신체검사는 본원에서 실시하며,「공무원 채용 신체검사 규정」및 자체 판정기준에 따라 합격여부를 판정함 면접전형 합격자가 신체검사 수검 및 임용등록을 병원이 지정한 기간 내에 마치지 않거나 병원이 지정한 임용예정일에 임용이 불가능한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면접전형 합격자가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경우 또는 최종합격자가 인사규정 제19조에 따른 결격사유 등으로 인하여 합격이 취소된 경우 및 임용을 포기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예비합격자를 둘 수 있음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02-2072-2715)으로 문의바람 2025. 05. 08. 서울대학교병원장.
“탁월함, 그 이상으로(Beyond Excellence)”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 나아갈 인재를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1. 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1.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채용직종·부서 채용 인원 월 최대 근로시간 계약기간 지원자격 직무 설명 촉탁 보건직 영상의학과 1명 통상 약 6개월 방사선사 첨부 파일 참고 핵의학과 1명 약 6개월 방사선사 진단검사의학과 1명 약 6개월 임상병리사 심혈관센터 1명 약 6개월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가능) 임상병리사 급식영양과 2명 약 6개월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가능) 영양사 면허증 소지자로, 임상영양교육과정 (대학원)수료자 및 수료예정자 강남센터(임상병리사) 1명 약 4개월 임상병리사 강남센터(방사선사) 1명 약 6개월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가능) 방사선사 촉탁 사무직 의학연구협력센터 (전산) 1명 약 2개월 - 촉탁 간호직 안과 1명 약 6개월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가능) 간호사 심혈관센터 1명 약 6개월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가능) 간호사 심장혈관흉부외과 1명 약 6개월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가능) 간호사이면서 의료기관 임상경력 3년 이상 진료협력팀 1명 약 3개월 간호사 건강증진센터 1명 약 6개월 간호사 진료지원인력 운영준비팀(외과) 5명 약 3개월 간호사이면서 의료기관 임상경력 3년 이상 진료지원인력 운영준비팀(산부인과) 1명 약 3개월 간호사이면서 의료기관 임상경력 3년 이상 진료지원인력 운영준비팀 (비뇨의학과) 2명 약 4개월 간호사이면서 의료기관 임상경력 3년 이상 촉탁 운영 기능직 응급의학과 1명 약 6개월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가능) - 총무과(수행지원) 2명 약 6개월 2종(보통) 이상 운전면허 원무2과 1명 약 6개월 - 촉탁 환경유지 지원직 총무과 1명 약 4개월 - 단시간 운영 기능직 급식영양과 1명 110hr 약 5개월 장애인 건강증진센터 1명 약 6개월 (근무평가에 따른 재계약 가능) 장애인 원무2과 1명 약 5개월 장애인 대체근로자 채용의 경우 결원 발생기간 내에서 운영되며 해당 대체근로계약사유 변동(사업연장 및 휴직연장 등)에 따라 계약기간이 변동될 수 있음 공고일 기준 정년퇴직 기준연령 (만 60세)에 도달한 자는 지원할 수 없음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에 한함 (단, 2025.06.10.이전 전역예정자 지원가능) 지원자격 중 자격사항은 서류접수 마감일을 기준으로 함 입사지원 시 반드시 하나의 직종·직무를 선택하여야 함 ※ 지원분야의 지원자격 및 직무내용은 첨부된 직무소개서 를 참고하여 주시고, 입사지원서 작성 시 첨부된 작성요령 및 주의사항’ 을 반드시 확인 후 입사지원서를 작성 하시기 바랍니다. 입사지원서 작성요령에 맞지 않게 지원서를 작성할 경우 불합격처리 되는 등의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채용과정에서 지원자의 기재 착오, 오입력·누락, 연락 두절, 합격자 발표 미확인 등으로 인한 불이익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지원자에게 있습니다. ※ 본 채용은 블라인드 공개채용으로 자기소개서 등에 본인의 출신지역, 가족관계, 출신학교 등을 직·간접적으로 표현하거나 이를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을 기재하는 경우에는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단, 경력기관명은 기재 가능) ※ 어학성적(TOEIC, TEPS, TOEFL(iBT) 중 1개) 제출 시 우대합니다. (2023.06.04.이후 공인어학성적만 인정) 2. 전형방법 1.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1차 2차 3차 서류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 ※ 각 전형단계별 합격자에 한하여 차기전형 기회 부여 3. 전형일정 ※ 전형일정은 변동될 수 있음 1.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전형단계 일 정 합격자 발표 ① 채용공고 및 원서접수 2025.05.08.(목) ~ 05.15.(목) 10:00 2025.05.22.(목) 예정 ② 면접전형 2025.05.27.(화) ~ 05.28.(수) 2025.06.04.(수) 예정 ③ 신체검사 2025.06.05.(목) 예정 ※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최종 확정된 일정은 각 전형단계별 합격자 발표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원서접수 마지막 날은 접속이 어려울 수 있으니, 반드시 사전접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 “최종제출”된 지원서에 한하여 입사지원 한 것으로 인정하며, 마감시간까지 최종제출을 완료하지 않은 지원자는 입사지원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4. 원서접수 방법 1.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구분 제출서류 항목 단시간 운영기능직 (장애인) 분야 ○이메일 접수 - 접수처 : snuhinsa@snuh.org ☞메일 제목 양식 : 지원부서_단시간운영기능직_성명 예) 급식영양과_단시간운영기능직_김서울 - 제출서류 ⓵ 이력서(본원 소정양식) 1부(한글파일) ☞ 채용이력서 양식 변경금지 그 외 분야 ○ 서울대학교병원 채용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5. 원서접수 방법 구분 제출서류 항목 서류전형 합격자 제출서류 공통 ① 자격증 및 면허증 사본 1부 (해당자에 한함) ② 병적증명서 1부 (해당자에 한함) ③ 외부 직업교육 수료증 1부 (해당자에 한함) ④ 공인 어학성적표 사본 1부 (해당자에 한함) ⑤ 경력증명서 또는 재직증명서 1부 (해당자에 한함) ☞ 경력채용(심장혈관흉부외과, 진료지원인력운영준비팀) 의 경우 수행 직무내용 명시 필수 ⑥ 취업보호대상자 및 장애인 관련 증명서 1부 (해당자에 한함) ☞ 해당 서류 제출 시 관련 법령에 의거 가점 부여 (단, 중복일 경우 유리한 것으로 적용) ☞ 단시간운영기능직(장애인) 분야 의 경우 장애인 증명서 필수 제출 (촉탁) 일반직 ① 학부 및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1부 ② 학부 및 최종학교 전 학년 성적증명서 1부 ☞ 편입자는 편입 전 학교 포함. ※ 일반직 : 사무직, 간호직, 약무직, 보건직, 의공직, 기술직, 연구코디네이터직 ※ 응시원서 기재사항에 대한 증빙서류는 1차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전형 시 제출 하며, 응시원서 필수기재사항을 입력하지 않은 경우 또는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를 경우(허위기재, 증명서 미제출 등) 합격 또는 임용이 취소될 수 있음 ※ 전형과정에서 심사가 요구되는 일부 서류에 대하여는 면접전형 전이라도 증빙서류를 요구할 수 있음 ※ 필요 시 증빙서류 발급기관 또는 지원자 본인을 통하여 별도의 검증과정을 거칠 수 있음 ※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등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에 기재한 사항의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한 자료로만 활용되며, 학교명 등의 정보는 면접전형 및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학교명 등의 정보는 수정액 등을 사용하여 식별할 수 없도록 삭제 등 조치하여 제출 가능) ※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6. 우대사항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등은 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우대함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등 채용특례 기준에 해당하는 자는 서류전형 등에서 가점을 부여하며, 병원 기준에 의거 일정 인원 우선 선발될 수 있음 (단, 채용분야 직무수행에 지장이 없는 자에 한함) 7. 임용제한사유 「국가공무원법」 제33조와 본원 「인사규정」 제19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본원 「인사규정」 제42조 및 제43조에 따른 본원 정년퇴직 기준연령에 도달한 경우 관련 법령 등에 따른 취업제한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기타 개인적인 사유로 임용에 응하지 아니한 경우 또는 임용과 동시에 근무가 불가능한 경우 인사규정 제19조 (결격사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직원으로서 채용될 수 없다. 1. 피성년후견인, 피한정후견인 또는 피특정후견인 2. 파산선고를 받은 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자 3.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또는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5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4.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유예의 기간이 만료된 날로부터 2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5.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유예를 받고 그 선고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 6. 법원의 판결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자격이 상실되거나 정지된 자 6의2.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조에 규정된 죄를 범한 사람으로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후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6의3. 미성년자에 대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죄를 저질러 파면ㆍ해임되거나 형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받아 그 형 또는 치료감호가 확정된 사람(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후 그 집행유예기간이 경과한 사람을 포함한다) 가.「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조에 따른 성폭력범죄 나.「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2조제2호에 따른 아동ㆍ청소년대상 성범죄 7. 병역의무자로서 병역기피를 한 자 8. 징계처분에 의하여 해임된 자로서 5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 9.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82조에 따른 비위면직자 등의 취업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자 10. 채용 관련 부정합격자로서 면직 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5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8. 기타사항 본채용은 블라인드 공개채용으로, 채용과정에서 편견이 개입될 수 있는 지원자의 인적사항 등을 기재하거나 언급하는 경우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단, 경력기관명 기재 가능) 응시원서 필수기재사항을 입력하지 않은 경우 또는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를 경우 (허위기재, 증명서 미제출 등)에는 합격 또는 임용이 취소될 수 있음 우리병원에서 수탁 운영하는 의료기관에서도 근무할 수 있음 동종 직무를 수행하는 다른 부서에서도 근무할 수 있음 직무 특성상 필요한 경우에는 야간 또는 휴일근무, 교대근무가 가능하여야 함 타 기관과의 겸직은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음 보수는 본원 규정에 의거 지급 응시인원이 모집인원과 같거나 미달하더라도 적격자가 없는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신체검사는 본원에서 실시하며,「공무원 채용 신체검사 규정」및 자체 판정기준에 따라 합격여부를 판정함 면접전형 합격자가 신체검사 수검 및 임용등록을 병원이 지정한 기간 내에 마치지 않거나 병원이 지정한 임용예정일에 임용이 불가능한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면접전형 합격자가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경우 또는 최종합격자가 인사규정 제19조에 따른 결격사유 등으로 인하여 합격이 취소된 경우 및 임용을 포기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예비합격자를 둘 수 있음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02-2072-2715)으로 문의바람 2025. 05. 08. 서울대학교병원장.
2025년도 7차 진료교수요원 채용 공고 “탁월함 그 이상으로(Beyond Excellence)”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공공임상교수요원을 아래와 같이 초빙합니다. 1. 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1.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부서 세부분야 채용인원 필요자격 비고 권역응급의료센터 신경과 1 신경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의학과 2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권역응급의료센터 소아응급의학 1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또는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부재원 건강증진센터 산부인과 1 산부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건강증진센터 영상의학과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내과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외과 2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외과(소아외과)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심장혈관흉부외과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심장혈관흉부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4.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5.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6. 중환자의학과 세부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신경외과 2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신경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신경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4.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신경외과 (소아신경외과)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신경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신경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4.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정형외과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3. 신경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4. 정형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5. 재활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성형외과 1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입원의학센터 응급의학과 1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강남센터 가정의학과, 내과 1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또는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합계 18 2. 제출서류 가. 공개채용응시원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나. 자기소개서 1부. 다. 교육, 연구 및 진료계획서 각 1부. ※ 위 [가], [나], [다]는 서류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이전에 한글 파일을 e-mail : 02877@snuh.org 로 송부 요망 라. 졸업증명서(대학 및 대학원) 각 1부. 마. 의사면허증, 전문의자격증, 세부분과자격증 사본(해당자에 한함) 각1부. 바. 경력증명서(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각1부. 사. 병적기록이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남성에 한함) 1부. 아.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1부.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등 제출 시, 생년월일, 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 국민연금가입증명서(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으로 제출 가능 3.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서류제출기간 : 2025. 05. 02.(월) ~ 05. 09.(월) 10:00 나. 서류접수시간 : 09:00 ~ 18:00 (점심시간 12:00~13:00 제외, 주말·공휴일 제외) ※ 단, 서류제출마감일(2025.05.09.)은 10:00까지 접수 다. 서류제출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02-2072-4928) - (우편)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방문)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 서관 7층 인사팀 4. 합격자발표 : 개별통보 5. 기타 가. 임용예정일 및 계약기간은 진료과별 상이함. 나. 임용예정일에 임용이 불가능한 경우 합격 또는 임용이 취소될 수 있음. 다. 공고일 기준 정년퇴직 기준 연령에 도달한 자는 지원할 수 없음. 라.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마.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바.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이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영어제외)하여야 함.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사. 추천서 제출 가능.(자유양식) 단, 출신학교, 출신지역, 가족관계, 연령 등 블라인드 항목에 대한 내용 기재 금지. 아. 2개 이상의 채용분야에 중복 지원할 수 없으며, 중복지원 시 접수를 무효로 함. 자.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차. 최종합격 이후라도 신원조사 및 추가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될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카.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직무수행을 위한 응모 자격요건 확인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타. 의사 면허 및 전문의 자격 등의 서류는 직무수행을 위한 응모 자격요건 확인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파.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 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하. 외부재원의 경우, 해당 사업 종료를 사유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 보관기간이 경과한 증빙서류는 모두 파기 예정이며, 최종합격 후 임용된 자에 대해서는 서류를 반환하지 않음. 2025. 05. 02. 서울대학교병원장. 끝.
“2025년도 서울대학교병원 간호직 직원 채용 2차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및 3차 실무면접 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1. (2차) 필기시험 합격자 합격자 조회 2. (3차) 실무면접 안내 가. 대상 : 필기시험 전형 합격자 나. 일시 : 2025.05.14.(수) ~ 05.15.(목) 다. 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 B2층 대강당 라. 상세일정 일 자 수험번호 집결시간 2025.05.14.( 수 ) 1001~1028 10:00 1029~1048 10:30 1049~1067 11:00 1068~1080 11:30 1081~1090 12:45 1091~1121 13:00 1122~1134 13:30 1135~1157 13:45 1158~1170 14:15 1171~1177 14:30 1178~1197 14:45 1198~1227 15:00 1228~1235 15:20 1236~1266 15:45 2025.05.15.( 목 ) 1267~1300 09:00 1301~1321 09:30 1322~1339 10:00 1340~1366 10:20 1367~1402 11:00 1403~1433 12:50 1434~1454 13:20 1455~1463 13:45 1464~1478 14:00 1479~1512 14:30 1513~1518 15:00 ※ 집결시간보다 현저히 일찍 도착할 경우 ,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니 가급적 본인의 집결시간에 맞게 도착바랍니다 ※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3. 준비물 가. 수험표 (실무면접 전형 안내문 화면에서 출력) 나.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여권) 4. 위치안내 구분 내용 비 고 서울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 바로가기 ] 5. 실무면접 합격자 발표 - 2025.05.23.(금), 병원 홈페이지 ※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6. 비 고 ◎ 실무면접 전형 안내문의 수험번호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실무면접 합격자에 한하여 차기전형 응시자격을 부여합니다. (최종면접 등 일정은 추후 공고 예정) ◎ 실무면접 집결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라며, 면접시간 변경은 불가합니다. ◎ 실무면접 당일 진행상황에 따라 대기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실무면접 당일 원내 주차가 불가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실무면접 당일 교통편 지연에 따른 책임은 응시자에게 있습니다. 이동시간 및 대기시간 등을 감안하여 정해진 시간 내에 반드시 집결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사팀(02-2072-2715,3211)으로 문의바랍니다. 2025. 5. 7. 서울대학교병원장
- 국내 20여 개 대학병원 의료진 참여, 맞춤형 치료 위한 후속 연구 본격 시작-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 지원, 치료 성과 추적 및 바이오마커 개발 CARE-KIDS 코호트(주관기관 책임자: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심정옥 교수)는 국내 주요 20여 개 대학병원 의료진의 참여로 소아 염증성 장질환 치료 성과를 추적하며 맞춤형 치료를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2022년부터 4년째 이어지는 이 연구는 바이오마커 개발을 통해 정밀의학 기반의 치료를 제공하는 후속 연구로 확장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1,041명의 환자와 5,937 vial의 인체자원을 포함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코호트로 성장했다. 2025년부터 시작된 후속 연구는 이를 바탕으로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소아 염증성 장질환(IBD), 특히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전체 환자의 약 10~15%가 18세 이전에 진단을 받으며, 소아 크론병의 연간 발병률은 지난 10년간 2배 이상 증가했다. 소아 궤양성 대장염의 발병률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발병 연령이 어려지고 있다. 이들 질환은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켜 장기적으로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만, 적절한 치료를 통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다. CARE-KIDS 코호트는 소아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의 치료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질병 진행 상황을 장기적으로 추적하는 연구 프로젝트이다. 이 연구는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심정옥 교수가 주도하고 있으며,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서울대병원, 고대구로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주요 20여 개 대학병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아 염증성 장질환의 치료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질병의 진행 상황을 추적하는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다. [그림2] 소아 크론병의 진단 당시 특성 CARE-KIDS 코호트의 주요 연구 성과로는 누공성 크론병 비율이 서구보다 2~3배 더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고, 생물학적 제제(Biologics) 투여가 치료 성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됐다. 또한, 소아 궤양성 대장염의 진단 특성을 밝혀내고, 한국 소아의 치료 전후 장내 미생물 특성을 해외 자료와 비교 분석해 유니버셜 바이오마커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 2025년부터 CARE-KIDS 코호트는 후속 연구를 본격적으로 진행하며, 20여 개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환자들의 임상 자료와 혈액, 조직, 대변 검체 등을 주요 시점에 확보해 e-CRF(전자기록양식)와 인체자원은행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추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맞춤형 치료의 기준을 마련하고, 바이오마커 개발 및 정밀의학 연구를 강화할 계획이다. 심정옥 교수(소아청소년과)는 CARE-KIDS 코호트가 희귀난치 질환의 특성상 궁극적으로 장기 코호트로 발전하고, 질병관리청의 만성질환 관리 사업에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 공동 연구 플랫폼을 통해 전국 모든 병원에서 동일한 수준의 진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심정옥 교수는 아시아태평양 소아소화기영양학회와 북미 소아소화기영양학회 심포지엄 등 세계적 학술 행사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특히, 2023년에는 아태소아소화기영양학회에서 염증성 장질환 위원회장으로 지명되며, 한국의 연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사진]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심정옥 교수
-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서동인 교수, 소아 천식의 치료 및 관리 방법 소개 5월 6일은 세계 천식의 날이다. 성인기 발생한 천식은 완치가 어려운 반면, 소아 천식은 과반수가 사춘기를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낫는다. 그러나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폐 기능이 영구적으로 떨어지고, 심하면 급성 발작을 일으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소아 천식. 그 치료 및 관리 방법부터 자주 묻는 질문들까지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서동인 교수와 알아봤다. 1. 소아 천식이란? 소아 천식은 어린이의 폐 속 기관지가 예민해지고 좁아지면서 각종 호흡기 증상 이 동반되는 질환이다. 주로 생후 초기에 발병한다고 알려졌다. 발병과 관련된 개인적 요인은 가족력, 알레르기 질환(아토피, 알레르기 비염) 동반 여부 등이고, 환경적 요인은 대기오염, 스트레스, 바이러스 감염 등이 있다. 2. 주요 증상 소아 천식의 증상은 마른기침, 천명(쌕쌕거림), 숨참 , 활발한 활동 시 생기는 호흡곤란 이다. 소아 천식 환자는 성인과 달리 보챔, 늘어짐, 구토 를 호소하기도 한다. 소아 천식에서 위험한 증상은 기침이 발작적으로 심해지는 급성 천식 발작 이다. 이는 저산소증과 호흡부전으로 이어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응급상황이며, 주로 밤 시간에 악화 되는 경향이 있다. 이에 가정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증상 완화제 가 처방되는데, 효과가 없다면 늦은 밤이라도 응급실로 내원 해야 한다. 3. 진단 소아 천식 검사 방법은 기관지를 좁히는 화학물질 을 사용한 뒤, 기침이나 포화도 저하여부 를 확인하는 것이다. 또한 천식의 특이 증상(천명음, 호흡곤란 등) 여부도 같이 확인한다. 알레르기 검사 는 천식 확진에 필수는 아니며 주로 악화 요인을 찾기 위해 실시된다. 한편, 5세 미만의 소아 는 확진이 어려워, 특이 증상 여부와 천식 약을 1달 이상 복용했을 때 증상 호전 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4. 환경 관리 소아 천식 치료의 첫 번째는 환경 관리 다. 증상을 악화하는 환경이나 물질을 회피하면서, 증상이 조절되지 않을 시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천식 치료의 기본이다. 이를 위해선 원인 알레르기 물질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의 경우, 먼지가 많이 쌓이는 카펫은 치우고, 공기청정기와 특수 이불 커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단, 지나치게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불필요하다. 꽃가루 및 미세먼지 에 대처하려면 실외 활동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등 보호장구를 착용해야 한다. 외출 전에는 실시간 화분지수 및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하고, 외출 후 돌아와서는 옷을 갈아입고 잘 씻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 온습도 관리 도 필요하다. 차고 건조한 공기는 천식의 주요 악화 인자다. 온도 22~24℃, 습도 50~60% 정도 로 약간 습하고 따뜻한 환경을 조성하고, 호흡을 가쁘게 하는 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다만, 따뜻한 환경에서는 집먼지진드기가 잘 성장하므로 적절한 온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5. 약물 치료와 면역 치료 소아 천식 치료에는 약물은 조절제, 완화제 두 종류의 약물이 사용된다. 조절제는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완화제는 악화된 증상을 빠르게 개선하기 위해 쓰인다. 다만 부작용 위험이 있어 약물 사용은 최소화하는 것이 원칙이다. 약물 투여 방식에는 원칙적으로 흡입기 가 권고된다. 그러나 흡입기를 꾸준히 사용하는 환자는 대략 10명 중 1명뿐이다. 나머지는 간헐적으로 쓰거나, 먹는 약으로 대체하거나, 아예 약을 사용하지 않는다. 기관지 염증을 줄이고 천식 증상을 조절하기 위해, 증상이 없는 평상시에도 꾸준한 복약습관을 실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약을 거부하는 아이에게는 패치형 기관지확장제 를 처방하기도 한다. 이는 흡입기보다 효과는 덜하다. 만약 패치가 쉽게 떨어진다면 패치 위에 반창고를 덧붙여 오랫동안 부착을 유지할 수 있다. 면역치료 는 소아 알레르기비염 환자에게 자주 권고되는 반면, 소아 천식 환자에게 일차 치료로 권고되지 않는다. 원인 물질에 대한 노출이 증상을 일시적으로 악화시킬 위험이 있어, 이미 천식이 심한 환자에게는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특히 환자의 나이가 어릴수록 증상 표현이 미숙해 면역제 부작용을 간과하기 쉽다. 6. 소아 천식 Q&A *천식 약을 먹으면 키가 안 자란다? - △ 기관지 염증을 조절하는 스테로이드제 는 부작용으로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부작용이 덜한 흡입형 스테로이드제를 주로 쓰는데, 연구에 따르면 흡입형 스테로이드제가 최종 키에 미치는 영향은 평균 1.1cm 정도로 미미하다. 도리어 잘 치료되지 않은 천식이 성장에 미치는 악영향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천식 증상은 겨울에 가장 심하다? - X 천식 증상은 여름에 비해 춥고 건조한 겨울에 악화되기 쉬우며, 특히 봄·가을에는 더욱 심해진다 .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감기나 호흡기 질환에 취약해지고, 학기가 바뀌어 새로운 환경 을 접하게 되면 천식이 악화될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운동은 피해야 한다? - X 소아 천식 환자에게는 운동이 권장된다 . 성인 환자의 경우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기에 운동을 피하라고 권고된다. 반면 아이들에게 운동은 중요한 사회 활동이며, 운동을 통해 체력과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다이어트를 한다고 천식이 개선된다는 연구는 없으나, 진료 현장에서 ‘ 체중 감량 후 숨쉬기가 편해졌다 ’고 말하는 소아 천식 환자들도 많다. 7. 환자 및 보호자에게 한 말씀 “성인 천식은 평생 치료가 필요한 반면, 소아 천식 환자는 3명 중 2명꼴로 성인이 되면 증상이 사라지거나 개선된다. 천식 증상이 심할수록 잘 낫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그럼에도 고생 끝에 결국 좋아진 아이들을 외래에서 많이 봤다. 천식 치료는 약물뿐 아니라 위험 요인을 찾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아이가 나아질 수 있도록 꾸준한 약물치료와 환경 관리를 병행해야 한다.”
-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 ‘우리들은 자란다’ 행사 통해 환자들에게 희망 전해 - 작년까지 11,822명 진단, 5,512명 치료, 29,379건의 코호트 데이터 등록 - 전국 207개 의료기관, 1,529명 의료진 협력으로 의료 인프라 확충 및 최적의 치료 제공 [사진] '꿈을 이루어 DREAM' 코너에 소개된 환자·보호자와 소아암·희귀질환사업단 의료진 단체사진 “저는 곤충학자가 되는 게 꿈이에요. 어느 날 사슴벌레를 보았는데, 그때부터 곤충의 매력에 빠졌어요. 어린이날에는 동생과 함께 커다란 테라리움을 만들고 싶어요.” 11살 김현우 군(가명)은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최근 만성골수성백혈병을 진단받고 치료제를 사용하며 외래 추적 관찰을 받고 있는 현우 군은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을 통해 소아 혈액암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 향상을 위한 유전체 분석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는 자신의 치료에만 그치지 않고, 다른 환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치료 플랫폼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현우 군은 아픔에서 멈추지 않으며 성장하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다. 현우 군처럼, 병마와 싸우면서도 자신만의 꿈을 키워가는 많은 어린이들이 있다. 이러한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어린이날을 선물하기 위해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단장 최은화)은 5월 2일, 서울대어린이병원 CJ홀에서 ‘우리들은 자란다’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매직쇼를 관람하는 서울대어린이병원 환자와 가족들 [사진] 이은결 일루셔니스트 매직쇼 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바랐던 고(故) 이건희 회장의 유지를 이어 받아, 소아암 및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사업단은 이번 행사에서 핵심 슬로건인 #아픔은멈춤이아니다, #kidsneverstop, #우리들은자란다를 통해, ‘질환으로 인한 아픔은 멈춤이 아니며, 아이들은 여전히 자라고 성장하는 위대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약 200여명의 환자·가족들과 의료진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꿈과 희망을 나누며, 아픔을 넘어 성장하는 미래를 응원했다. 이은결 일루셔니스트는 이날 진행한 공연료 전액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기부하며, 환자들에게 꿈이 현실로 변하는 마법 같은 순간을 선물했다.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의 취지에 공감하며, “비록 아픈 몸을 고쳐드릴 순 없지만, 잠시나마 마음이 숨 쉴 수 있는 작은 기적 같은 순간을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꿈을 이루어 DREAM’ 코너에서는 전국의 소아암 및 희귀질환 환자들과 보호자들이 보내온 꿈과 소망을 소개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응원과 격려의 시간이 이어졌다. 김해성 군(6세·가명)은 27주 미숙아로 태어나 전국에 환자가 100여명이 안 되는 희귀질환인 단장증후군으로 진단됐다. 뇌병변과 자폐성 장애까지 동반되어 발달이 늦고, 걸음도 불편해 최근 다리 수술을 받았다. “봄바람을 따라 함께 자전거 연습을 하면서 아이의 재활을 돕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전한 해성 군 어머니는 사업단을 통해 소망을 이루어 기쁘다고 말했다. 해성 군은 현재 가정 정맥 영양 지원 시스템 구축사업에 참여해 치료 지원을 받으며, 다른 환자에게도 도움이 될 소중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입원 중에 병원을 꼼꼼히 관찰하며 의학 소설을 쓰고 싶은 꿈을 가진 뇌종양 환자와 히크만 카테터* 삽입 수술 전 아이와 물놀이를 다녀오고 싶다는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환자 어머니의 사연도 소개됐다. *히크만 카테터: 항암제를 주기적으로 안전하게 맞기 위해 신체 깊숙이 있는 굵은 정맥에 삽입하는 기구 또한, 행사에는 도토리 캐리커처에서 운영하는 캐리커처존과 요술풍선존,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참석자들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 [사진] ‘우리들은 자란다’ 행사 요술풍선존 [사진] ‘우리들은 자란다’ 행사 캐리커처존 최은화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장(서울대어린이병원장)은 “이번 행사는 고(故) 이건희 회장님의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 치료로 지쳐 있는 환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사업단은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전국 의료진과 협력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은 소아암과 희귀질환 환자들의 치료와 연구를 지원하는 10년 중장기 사업으로, 수도권 외 지역 환자들의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전국적인 의료 인프라 확충과 지역 병원과의 협력을 강화해 왔다. 이 사업을 통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11,822명의 환자가 진단을 받았고, 5,512명이 치료를 받았다. 또한, 29,379건의 코호트 데이터가 등록되었으며, 207개 의료기관과 1,529명 의료진이 협력하여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 우리들은 자란다 행사 통해 환자들에게 희망 전해- 작년까지 11,822명 진단, 5,512명 치료, 29,379건의 코호트 데이터 등록- 전국 207개 의료기관, 1,529명 의료진 협력으로 의료 인프라 확충 및 최적의 치료 제공 [사진] '꿈을 이루어 DREAM' 코너에 소개된 환자보호자와 소아암희귀질환사업단 의료진 단체사진 저는 곤충학자가 되는 게 꿈이에요. 어느 날 사슴벌레를 보았는데, 그때부터 곤충의 매력에 빠졌어요. 어린이날에는 동생과 함께 커다란 테라리움을 만들고 싶어요. 11살 김현우 군(가명)은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최근 만성골수성백혈병을 진단받고 치료제를 사용하며 외래 추적 관찰을 받고 있는 현우 군은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을 통해 소아 혈액암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 향상을 위한 유전체 분석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는 자신의 치료에만 그치지 않고, 다른 환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치료 플랫폼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현우 군은 아픔에서 멈추지 않으며 성장하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다. 현우 군처럼, 병마와 싸우면서도 자신만의 꿈을 키워가는 많은 어린이들이 있다. 이러한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어린이날을 선물하기 위해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단장 최은화)은 5월 2일, 서울대어린이병원 CJ홀에서 우리들은 자란다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매직쇼를 관람하는 서울대어린이병원 환자와 가족들 [사진] 이은결 일루셔니스트 매직쇼 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바랐던 고(故) 이건희 회장의 유지를 이어 받아, 소아암 및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사업단은 이번 행사에서 핵심 슬로건인 #아픔은멈춤이아니다, #kidsneverstop, #우리들은자란다를 통해, 질환으로 인한 아픔은 멈춤이 아니며, 아이들은 여전히 자라고 성장하는 위대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약 200여명의 환자가족들과 의료진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꿈과 희망을 나누며, 아픔을 넘어 성장하는 미래를 응원했다. 이은결 일루셔니스트는 이날 진행한 공연료 전액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기부하며, 환자들에게 꿈이 현실로 변하는 마법 같은 순간을 선물했다.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의 취지에 공감하며, 비록 아픈 몸을 고쳐드릴 순 없지만, 잠시나마 마음이 숨 쉴 수 있는 작은 기적 같은 순간을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꿈을 이루어 DREAM 코너에서는 전국의 소아암 및 희귀질환 환자들과 보호자들이 보내온 꿈과 소망을 소개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응원과 격려의 시간이 이어졌다. 김해성 군(6세가명)은 27주 미숙아로 태어나 전국에 환자가 100여명이 안 되는 희귀질환인 단장증후군으로 진단됐다. 뇌병변과 자폐성 장애까지 동반되어 발달이 늦고, 걸음도 불편해 최근 다리 수술을 받았다. 봄바람을 따라 함께 자전거 연습을 하면서 아이의 재활을 돕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전한 해성 군 어머니는 사업단을 통해 소망을 이루어 기쁘다고 말했다. 해성 군은 현재 가정 정맥 영양 지원 시스템 구축사업에 참여해 치료 지원을 받으며, 다른 환자에게도 도움이 될 소중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입원 중에 병원을 꼼꼼히 관찰하며 의학 소설을 쓰고 싶은 꿈을 가진 뇌종양 환자와 히크만 카테터* 삽입 수술 전 아이와 물놀이를 다녀오고 싶다는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환자 어머니의 사연도 소개됐다.*히크만 카테터: 항암제를 주기적으로 안전하게 맞기 위해 신체 깊숙이 있는 굵은 정맥에 삽입하는 기구 또한, 행사에는 도토리 캐리커처에서 운영하는 캐리커처존과 요술풍선존,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참석자들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 [사진] 우리들은 자란다 행사 요술풍선존 [사진] 우리들은 자란다 행사 캐리커처존 최은화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장(서울대어린이병원장)은 이번 행사는 고(故) 이건희 회장님의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 치료로 지쳐 있는 환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사업단은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전국 의료진과 협력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은 소아암과 희귀질환 환자들의 치료와 연구를 지원하는 10년 중장기 사업으로, 수도권 외 지역 환자들의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전국적인 의료 인프라 확충과 지역 병원과의 협력을 강화해 왔다. 이 사업을 통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11,822명의 환자가 진단을 받았고, 5,512명이 치료를 받았다. 또한, 29,379건의 코호트 데이터가 등록되었으며, 207개 의료기관과 1,529명 의료진이 협력하여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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