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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동맥화학색전술"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14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3)
  • 정진욱( 鄭鎭旭 / Chung, Jin Wook ) [영상의학과]

    세부전공암색전치료,혈관중재시술,혈관질환진단,삼차원영상술,간동맥화학색전술(암),

    간동맥화학색전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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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철( 金孝哲 / Kim, Hyo-Cheol ) [영상의학과]

    세부전공방사선색전술,간동맥화학색전술,간동맥화학색전술(암), 방사선색전술(암/전이암),

    간동맥화학색전술(암), 방사선색전술(암/전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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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진우( 崔鎭宇 / Choi, Jin Woo ) [영상의학과]

    세부전공혈관중재시술,중재시술,간동맥화학색전술(암), 방사선색전술(암/전이암),

    간동맥화학색전술(암), 방사선색전술(암/전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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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센터/클리닉 (1)
내과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는 식도, 위장 및 대장질환, 질환, 췌장 및 담도질환 등 주요 소화기 질환에 대하여 전문분야별로 진단, 치료, 연구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1. 주요 치료질환 및 연구분야 - 위장관 분야에서는 식도, 위장, 소장 및 대장질환의 진단을 위하여 상부위장관내시경, 대장내시경, 내시경 초음파, 캡슐내시경, 소장내시경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위 용종, 조기 위암, 대장 용종에 대한 내시경적 절제, 위장관 출혈에 대한 내시경적 지혈술, 위장관 협착에 대한 풍선 확장술 및 스텐트 삽입술, 경장 영양공급을 위한 내시경적 경피 위루술 등 치료 목적의 내시경을 병행하고 있다. - 장 분야에서는 센터를 중심으로 급만성 질환, 암 및 경변증의 합병증 등 각종 질환에 대하여 집중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경변증의 합병증 치료를 위하여 내시경을 이용한 식도 정맥류 결찰술, 위정맥류 경화술, 혈관 조영기법을 이용한 내 문맥-전신 단락술 및 풍선하 역행성 경정맥 전술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암에 대하여 수술, 경피적 에탄올 주입술, 고주파열 치료술, 동맥 화학전술, 약물방출미세구 동맥 화학전술, 방사선 전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및 이식 등 각 환자마다 개별화된 최적의 치료법을 선택, 적용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의 임상시험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 췌장및담도 분야에서는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을 이용한 췌장 및 담도질환의 진단 및 내시경적유두괄약근절개술, 담관계 결석제거술, 췌석 제거술, 스텐트 삽입술 등의 치료 목적의 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초음파내시경을 이용한 췌장 및 담도질환의 진단과 함께 담관 및 췌관 배액술, 가성 낭종 배액술 등의 치료 목적의 시술도 시행하고 있다. 기타, 경피경관 담도 내시경, 전기수압쇄석술 및 체외충격파 쇄석술 등 다양한 내시경 시술 또한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췌장암을 포함한 각종 췌장종양 및 담관계암의 진단과 함께 항암화학요법, 담관 내 고주파열치료 등을 이용한 췌장암 및 담관암의 치료도 병행하고 있다. - 서울대학교 연구소는 식도, 위장, 대장질환, 질환, 췌장 및 담도질환의 역학 및 병태생리 등을 규명하고, 진단과 치료법을 개선하기 위한 기초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소화기 암세포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연구, 새로운 항암후보물질의 항종양 효과 연구, 염증성 장 질환의 병태생리 규명 및 새로운 치료후보물질의 항염 효과 연구, 및 위장관 질환의 코호트기반 유전체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2. 진료 전 유의사항 -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 결과지는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 외부병원 영상자료는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등록해 주십시오. 3.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①소화기내과 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진료의뢰서를 접수하고 진료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② 다른 병의원에서 내시경, 방사선 사진 등이 담긴 CD를 가져오신 분들은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CD를 접수합니다. 다른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하신 분은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결과지를, 복용중인 약이 있는 분은 약 처방을 가져 오셔서 진료 시에 보여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③ 내과 외래 호사실에서 진료실 확인과 진료절차에 관한 안내를 받으십시오. 2) 진료 후 과정 외래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설명간호사실로 오시면 설명간호사가 질병과 관련된 검사 및 수술에 대한 설명, 입원안내, 수술 전후 주의사항이나 귀가 후 주의사항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드립니다. 이상의 진료절차를 모두 마친 후, 수납창구에서 검사예약과 수납을 하시고 처방약이 있는 분들은 수납 맞은편 처방전 출력장치에서 처방전을 받으신 다음, 외부 약국에서 약을 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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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74% 2023.12.21
건강정보 (5)

암이란 보통 ‘세포암종’을 의미하며 이는 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세포에서 기원하는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넓은 의미로는 에 생기는 모든 종류의 악성 종양(예를 들면 내 담관암)이나 다른 기관의 암이 에 전이되어 발생하는 전이성 암까지도 포함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가장 흔한 ‘세포암종’을 암이라고 합니다.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암 발생은 총 247,952건입니다. 그 중 암은 총 15,152건 발생했으며, 전체 암 발생의 6.1%로 7위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암은 남자 암 중 8.5%(11,150건)로 5위, 전체 여자 암 중 3.4%(4,002건)로 7위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29.5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특징 만성 B형 염, C형 염, 혹은 과도한 음주 등의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서 주로 생기고,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지 않은 일반인에게서는 잘 생기지 않는 암으로서, B형 염 예방접종으로 B형 염이 줄어들어 이로 인한 암의 발생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C형 염, 술에 의한 경변증(이 딱딱하게 굳는 것) 및 지방간이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암의 발생 추이에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그림] 암의 종류 암의 가장 흔한 원인은 B형이나 C형 염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간염(염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 지속적인 심한 음주, 경변증 등입니다. 이러한 바이러스 감염이나 술에 의해 의 파괴와 재생이 지속될 경우 암의 발생 위험성이 크게 증가하게 됩니다. [그림] 암의 원인 은 침묵의 장기로서 암이 발생하여도 별다른 증상 없이 지내다가 건강검진이나 정기적인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드물게는 이 있는 갈비뼈 아래 , 오른쪽 윗배에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으며 , 암이 빠르게 자랄 때에는 같은 부위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 황달 ( 눈의 흰자와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것 ) 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 암 발생의 위험 요소(만성 B형 염, 만성 C형 염, 과도한 음주로 인한 경변증 등)가 있는 사람에게서 특징적인 영상 검사(복부초음파,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 자기공명검사, 동맥 혈관 조영술) 결과와 혈액 속의 암 표지자(알파 태아단백) 상승이 있을 때 암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진단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통하여 진단에 이르기도 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은 수술을 통하여 암이 있는 부위를 절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단 당시에 암이 진행하거나 의 기능이 떨어져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암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을 찾아 항암제(암세포를 공격하는 약)를 투여하고 그 혈관을 막아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을 끊어 이중으로 암을 공격하는 경동맥 화학전술(transarterial chemoembolization, TACE)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전술의 새로운 치료법으로서 약물을 서서히 방출하는 미세구나 방사성 동위원소(Yttrium-90)등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전술 이외에도 암에 알코올을 주입하여 암 세포를 죽이는 경피적 에탄올 주입법(percutaneous ethanol injection therapy, PEIT), 혹은 고주파를 이용하여 암을 태워 없애는 고주파 열치료(radiofrequency ablation, RFA) 등의 치료도 할 수 있습니다. 이상과 같은 치료를 받더라도 암은 재발이 흔한 것이 문제인데, 최근에는 환자 본인의 면역세포를 이용하는 면역세포치료제가 개발되어 암 치료 후 재발을 낮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자신의 혈액 속 면역세포를 배양하여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면역세포로 만들어 다시 주사하는 맞춤형 면역항암제입니다. 최근의 논문에 따르면, 면역세포치료제를 투여 받은 환자는 무병생존기간이 약 1.5배 연장되고, 재발율은 37%, 사망률은 79%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이식의 성적이 매우 우수하여 기능이 나쁘거나 종양의 개수가 많아 수술적 절제가 어려운 경우 이식으로 암의 완치를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이식의 경우 특히 암 치료 성적이 우수하여 공여자가 있다면 꼭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수술이 곤란한 암은 방사선 치료를 전술과 병행하거나 단독으로 시도해 볼 수 있으며 문맥이나 대정맥 등 혈관에 암에 의한 핏덩어리(혈전)가 동반된 경우에도 방사선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림프절이나 뼈, 뇌 등 밖으로 암이 전이된 경우에도 생존 기간을 증가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방사선 치료나 항암제, 분자표적치료제(암세포에 나타나는 특별한 목표물을 찾아 암세포를 제거하는 약제)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암에서 전신적 치료의 대상은 림프절 전이, 원격 전이 또는 문맥 침범이 발생된 환자 중 신체활력도가 좋은 Child A~B 등급 환자입니다. 경동맥화학전술 등 국소영역 치료에도 불구하고 암종이 진행하는 환자도 해당됩니다. 분자표적치료제 중 대표적인 약제인 Sorafenib(넥사바®)은 암에 대한 전신적 치료 중 환자의 생존 기간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증명된 유일한 약제입니다. 그러나 생존 기 연장 효과가 크지 않아 추후 새로운 제재 및 병용 치료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암은 그 개수 및 크기, 혈관 침범의 여부 등에 의해서 예후가 달라집니다. 그러나 암 그 자체보다는 기능에 의해 여명이 결정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암 환자의 대부분이 경변증이나 만성 염을 동반하고 있어, 다른 종류의 암과는 달리 , 실제로 암 환자는 암 자체가 아닌 암 진행이나 다른 원인에 의한 기능의 저하(부전)가 사망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됩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일반적으로 암의 치료가 종결된 후에도 남아 있는 에서 암이 재발할 수 있으므로 암이 발견되기 전과 마찬가지로 영상 검사와 혈액 속의 암 표지자를 3~6개월 격으로 검사하면서 지속적으로 추적관찰을 시행하게 됩니다. 경동맥 화학전술의 경우 시술 후 2주째 리피오돌 CT를 촬영하여 투여한 약물이 암 부위에 잘 들어갔는지 판단하게 되며 치료가 잘 된 것으로 판단되면 이후 추적 관찰을 지속하게 됩니다. 고주파 열치료나 경피적 에탄올 주입법과 같은 국소 영역 치료 후에는 치료 직후나 치료 후 1개월 째 CT를 촬영하여 치료 반응을 평가하고 치료가 완전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되면 이후 추적 관찰을 시행하게 됩니다. 재발을 억제하기 위하여 면역세포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고, 치료 후 잔존 암이나 재발이 의심되는 경우 해당 치료법의 반복 시술이나 다른 치료방법으로의 전환 또는 병합요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암의 예방은, 곧 그 위험 요인을 갖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즉, B형 염에 감염되지 않도록 백신을 접종하여야 하며 C형 염에 감염되지 않도록 문신을 할 때, 침을 맞을 때 등에 있어서 각별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또한 과도한 음주를 피하여야 합니다. 한편, 이미 염이나 경변과 같은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3~6개월 격으로 주기적인 검진을 받아서 암이 생기더라도 조기에 진단받을 수 있도록 소화기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암은 효과적으로 치료가 되더라도 의 다른 부분에서 새로 암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새로운 암이 생기더라도 조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여러 민간요법, 대체 요법의 사용은 드물게는 급격한 기능의 악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따라서 의약품, 한약, 건강식품 등은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여 복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B형 염, C형 염 및 과도한 음주 등의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은 반드시 주기적으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암이 생기더라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B형 염이 많아서 단한 혈액 검사를 통하여 자신이 B형 염에 걸려 있는 것이 아닌지 반드시 확인하여야 하겠습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복부 컴퓨터단층촬영(CT) 안내 경피적 생검(조직검사) [ Full ver.]경피적 생검(조직검사) 안내(진정술 시행) [ Full ver.]경피적 생검(조직검사) 안내(진정술 미시행) 복강천자 안내 [Full ver.]진단적 복강천자 안내 [Full ver.]치료적 복강천자 안내 암수술(절제술) [Full ver.]암수술 안내(절제술) [Full ver.]수술환자의 퇴원간호교육 경동맥화학전술 [Full ver.]경동맥화학전술(TACE) 안내 경피적에탄올주입법 [Full ver.]경피적에탄올주입법(PEIT) 안내 고주파열치료 [Full ver.]고주파열치료(RFA/RITA) 안내 동맥 혈관 조영술 이식의 개념 만성 질환자를 위한 정기검진

암병원 > 암정보교육 > 암종별의학정보
정확도 : 75% 2023.06.26
[건강 TV][134편]<!HS>간<!HE>이식의 모든 것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교수 김민선입니다. ‘이식’하면 이식의 꽃, 이식이 생각나잖아요. 이식 수술은 아무래도 최대한 시간을 단축하면서도 복잡한 여러 가지 혈관들을 다 연결해야 하는 어려운 수술일 거 같은데 대부분 진행된 후에야 병을 알게 되는 암 환자들에게는 큰 희망이라고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식 수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병원 담췌외과 이광웅 교수님께서 자리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지난 시간에 암의 수술적 치료 얘기하면서 이식도 단하게 설명해주셨는데요 다시 한번 정리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암의 치료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수술도 있고 고주파도 있고 동맥 전술, 동맥 화학전술, 방사선 전술,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가장 좋은 것은 여러 가지 이유로 수술이었습니다. 수술하더라도, 근치적으로 수술이 됐다 하더라도 3년의 절반 환자들은 다시 새롭게 생기는데 그것은 기본적으로 배경이 되는 암이 남아있는 이 온코제닉(oncogenic), 암을 만드는 소인을 가진 거죠. 그래서 그것을 완전하게 해결하게 할 방법은 현재는 이식입니다. 이식을 하게 되면 두 가지 장점이 있는데요, 절제에 비교해서. 기본적으로 이 나빠서 절제를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기능에 상관없이 새로운 신선한 을 넣어주기 때문에 기능이 나쁜 경우라도 수술적 치료, 이식이 가능한 거고 또 하나는 아까 말한 암을 자꾸 만들어내는 소인이 있는 암을 제거함으로써 암이( 자체를 바꿔줌으로써...).. 그렇죠. 그래서 재발이 없습니다. 그렇게 될 때. 단지 이식의 단점이 있는데요, 무엇이냐 하면, 면역 억제를 하므로 기본적으로 이식 당시에 암이 좀 초기가 아니면 예를 들어서 조금 진행성이어서 피 속을 암 세포가 도는 상황, 약 전이처럼, 다른데 전이하는 것처럼 피 속을 떠도는 상황인 경우는 원래 암이 들어있는 을 제거하고 새로운 을 넣어줬다 하더라고 떠돌던 세포들이 에 가서 자라거나 폐에 자라거나 뼈에 가서 자라는 경우가 있거든요. 거기에 면역 억제가 더 그걸 촉진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이식을 하는 건 다 좋은데 이식은 이런 초기 암에서 할 때 더 유용성이 있습니다. 전신에 퍼져있을 가능성이 작을 때.. 네, 그렇군요. 우리나라에서 아무래도 장기 기증 문화가 충분히 자리 잡지를 못 해서 생체 이식이 많이 발달한 편인데요 수술하시는 처지에서는 생체 이식이 좀 더 어려우실 거 같기도 해요. 실제로 어떤가요?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부담감도 더 있죠. 뇌사자, 주는 사람에 대해서는 굳이 많이 신경 안 써도 되는데 생체 이식은 공여자가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절대 합병증이 생겨서도 안 되고 장기적으로도 문제가 생기면 안 되기 때문에 굉장히 신경이 많이 쓰이죠. 그래서 생체 이식이 좀 더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저희가 드라마 같은 데서 보면 이식할 때 한 방에서 하고 있고 또 한 방에서 또 하고.. 이렇게 하잖아요. 실제로 생체 이식은 그런 식으로 이루어지나요? 네. 그런 식으로 두 방에서 동시에 이루어지고요, 공여자가 먼저 시작하고 수여자가 조금 늦게 시작하고, 그래서 일부를 떼는 동안 병든 을 제거하고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시 맞추는 것도 되게 어려울 거 같아요. 이 절개가 되면 생체 공여자에서 을 밖으로 빼거든요. 그러면 그것을 좀 다듬어야 하니까 불가피하게 약 얼음 위에 좀 담가놓습니다. 약 여러 가지 조작을 해야 하거든요. 그 시간을 냉 허혈 시간이라고 하는데, 피가 안 통하니까요. 냉 허혈 시간을 될 수 있으면 줄이는 게 중요하고요, 그래서 양쪽의 시간을 잘 맞춰서 냉 허혈 시간을 보통 한 시 이내로 맞춰서 이식하게 됩니다. 사실 국내 최초의 국내 이식 수술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이 열리던 해였는데요 그 이후로도 이식 분야에서 국내 최초, 또 세계 최초의 여러 수술 케이스들을 성공했습니다. 역사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지금 현재에는 우리나라에서 또 우리 병원에서 이식이 얼마나 이루어지고 있나요? 1988년에 처음 이루어진 분이 어린 아이인데요. 담도 폐쇄증의 환아였고요. 그 환아가 지금까지 잘 커서 지금은 한 40 정도 됐습니다. 그분이 아직 살아계시고요. 지난달 3월 중순에 딱 30년이 되어서 축하하는 행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김수태 교수께서 하셨고요. 여러 가지 뇌사법이 없는 상태에서 약 불법적인(살리기 위해서), 하셨죠. 이것은 수부 이식도 약 불법이지만 그 이후에 법이 바뀌었듯이 그때 첫 뇌사자 이식을 하시고 나서 법이 그다음에 따라온 거죠. 그 이후에 한 2년 동안 없다가 1990년에 아주 띄엄띄엄 뇌사자가 있었어요, 1996년에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생체 이식이 이루어졌습니다. 조금 조금씩 증가를 하다가 현재에는 약 1300례 정도 이식이 일어나고요,(1년에요?) 1년에.(아, 진짜 많네요.) 대부분 70% 정도는 생체간이식이고 30% 정도가 뇌사자 이식입니다. 먼저 뇌사자 이식에 대해서 좀 말씀드리자면 인구 백만 명당 얼마나 기증을 하느냐 이런 거로 따지는데 우리나라가 한 11명, 12명 정도 기증을 합니다. (백만 명당 10~12명) 그거는 아시아권에서는 중국을 제외하고는 중국은 통계 내기가 좀 어려워서 그러는데 아시아권에서 제일 많이 기증하는 편이고요. 정부, 그다음에 이식 관련자들이 굉장히 노력한 결과로 상당히 해마다 늘어나고 있고 지금 11~12명까지 올라왔고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하는 데가 스페인이나 스페인 같은 유럽이나 미국인데요. 보통 35명 정도 됩니다. 우리가 1/3수준인데요. 조금 더 늘려야 될 것입니다. 100만 명 당 10~12명이라는 게 등록하신 분들인가요? 아닙니다. 뇌사에 빠져서 기증을 한(실제로 한 경우) 경우. 작년에 저희가 대략 500여 건의 뇌사자 이식이 이뤄졌고요. 그래도 상당히 모자란 편입니다. 그래서 생체간이식이 상당히 활발하게 이뤄지고 생체간이식은 인구 단위당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하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손기술이 좋으니까 공여자에 대한 안전성에 대해 믿음이 있고 그런 믿음이 이런 건수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고요. 암에 유병률 자체는 좀 줄어드는데 암의 초치료 또는 다른 두 번째 세 번째 치료로서 이식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생체간이식의 개수 자체는 줄지 않고 지금 유지가 되거나 조금 더 늘어나고요. 암의 치료로서 이식이 상대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신 전체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다른 치료로 하는 경우가 조금 줄어드는 그런 경향이 있는 거죠. 아무래도 수술 방법도 굉장히 좋아지고 아까 말씀해주셨지만, 공여자 수술 성적도 좋고 이렇다 보니까 늘어나는 것 같네요. 저희가 수여자 성적이 굉장히 좋습니다. 특히 생체간이식 하게 되면 상상이 안 가실 거에요. 왜냐면 100명을 한다. 우리 서울대학교병원이 1년에 100개 정도의 생체간이식을 하거든요. 100개 하면은 1명 죽던 지(받으신 분이?)네 받으신 분이. 어떤 해에는 100명 다 성공하고요. 이런 것은 경이롭죠. (굉장히 높네요) 네. 왜냐하면, 절제를 하더라도 보통 2% 이렇게 사망률이 있는데. 저희는 99%~100%도. 최근 10년 수술성공률-환자가 별문제 없이 퇴원할 확률이 98.5%니까 거의 99%에 가깝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도나 이런 나라들은 아직은 90%~91-2% 정도 수술 성공률을 보이고요. 한국은 대부분 95% 이상을 보이고, 특히 우리 서울대학교병원은 조금 더 높은 편입니다. 외국에 계신 분들이 들어와서 수술받으신다는 게 이유가 이런 이유가 있군요. 그렇습니다. 지금 외국에 돈 있는 분들은 뇌사자를 받기 위해서 불법적인 거죠. 우리나라에서는 외국인에게는 뇌사자를 주지 않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주거든요. 그래서 미국이나 이런 데 가거나 아니면 중국 가서, 중국도 역시 외국인에게 줄 수 없게 되어있는데, 불법적으로 받는 경우가 좀 있고요. 대신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외국인들은 다 가족관계, 사촌 이내의 가족관계인 환자들이 정밀한 문서 확인 작업을 거쳐서 그런 경우만 통과해서 들어오시게 되면 수술받게 되는 거죠. 또 공여자가 복강경으로 다 하거든요. 이 복강경 공여자는 상당히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지침이 있을 정도로 일반적인 절제와는 전혀 다른 굉장히 어려운 분야입니다. 공여자이기 때문에 합병증도 안 생겨야 하고요. 주는 도 기능을 잘 해야 하므로 상당히 어려운 기술인데요. 서울대병원은 90% 이상 10명을 하면 9명은 순수 복강경으로 하고요. 전 세계에서 절대 숫자로 경험 숫자로 가장 많이 했습니다. 지금 190례를 넘었고요. 거의 200례 가까이 되고 있는데요. 절대 숫자로 가장 많이 했습니다. 조금 많이 한 병원이 한국에 좀 있는데요. 다른 대형 병원들이 100개 150개 정도 했는데요. 저희는 좀 늦게 시작했지만 거의 200례 도다르고 있고요. 다른 인도에서는 한 두 건 정도 해봤을까? 중국에서도 아직 경험이 없고 외국에서도 아주 10개 미만으로 경험이 있는 센터들이 있을 정도인데 저희는 상당히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그렇네요. 생체간이식을 하려면 어떤 게 좀 잘 맞아야 할 것 같은데요. 가령 기증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어떤 부분을 맞춰서 기증하게 될까요? 저희가 이제 생체간이식은 주는 사람도 안전해야 하고 받는 사람도 안전해야 합니다. 우리가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안전도를 따지는데요. 제일 흔한 게 용적입니다.(크기) 주시는 분은 남는 이 충분히 남아야 하고, 받는 분도 충분한 을 받아야 하는 거죠. 그래서 의 용적, 크기에 대해 따져보고요. 두 번째는 같은 용적이라도 질이 좋은 예를 들어 젊은 사람이라든지, 지방간이 없는 때도 있고 좀 나이가 드신 분이라든지 지방간이 좀 심한 분이 있을 것 아닙니다. 그런 의 질에 관한 문제 세 번째는 은 다른 혈관하고 다른 여러 가지 혈관적으로 해부학적으로 특이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는 용적 100이라는 용적이 100이라는 기능을 할 수도 있지만, 혈관 문제 때문에 100이라는 용적을 줘도 한 80만 하는 예도 있습니다. 설명해 드리기 복잡한데요. 그런 세 가지. 해부학적인 부분, 의 질, 의 용적 이 세 가지를 가지고 주시는 분, 받는 분의 안전성을 따지는데요. 쉽게 말하면 용적만 가지고 얘기를 해볼게요. 주시는 분의 . 은 크게 제일 중요한 게 문맥인데요. 문맥이 들어오면 오른쪽 문맥과 왼쪽 문맥으로 나뉩니다. 그러면 크게 두 개의 나무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런 가지가 가운데 있고 오른쪽 , 왼쪽 이렇게 있다고 치면요. 사람마다 오른쪽 의 크기와 왼쪽 의 크기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오른쪽 을 준다고 가정을 하면 한 70%를 주고 30% 남는 분이 있고. 어떤 분은 60%를 주고 40%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마다 좌우의 비율이 다르므로 우리가 전체를 다 용적을 CT로 CT 기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용적 전체를 재고 오른쪽 의 용적을 재서 이게 몇%를 주게 되는지. 그래서 몇%가 남는지 이런 걸 따질 수가 있어서 저희가 30% 미만으로 남게 되면 적합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위험하므로 당신은 부적합입니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요. 그다음에 질적인 측면에서는 이분이 지방간이 제일 문제가 되는데 지방간이 상당히 심한 경우 옛날에는 조직검사를 통해서 알았거든요. 지금은 MRI를 찍어보면 지방 정도가 숫자로 나와요. 20%, 15% 이렇게 딱 나옵니다.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요. 조직 검사 거의 안 해요. 그래서 지방간이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서 좀 심하면 살 빼고 하라고 하죠.(지방 호전시킨 다음에) 네 호전시킨 다음에. 그런데 놀라운 것은 가족들한테 주는 거라 대략 한 달이면 체중을 5kg 이상빼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지방간이 확 좋아져서 기증 적합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튼 지방간을 보고요. 혈관 문제는 수술적인 것이기 때문에 열외를 하더라도 지방간이 너무 심해서 당신은 일차적으로 안 된다고 하는 경우가 있죠. 용적의 문제, 남는 용적이 너무 작거나 지방간이 너무 심할 때 우리가 당신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고요. 받는 분은 이 워낙 기능이 안 좋으면 쪼그라들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 을 가지고 얼마나 큰 이 오는지를 미리 계산하는 것은 의미가 없고요. 대신 이 사람의 이 정도 키와 몸무게면 이 정도의 이라고 일반적으로 크기나 무게를 계산하는 방법이 있거든요. 단하게 계산하면 이 가장 무거운 장기이지 않습니다. 한 2% 되요. 내가 60킬로인 사람이면 이 1200g입니다. 그래서 몸무게 비율로 우리가 이식하기 전에 오른쪽 을 준다고 가정을 하면 오른쪽 의 용적을 계산하면요. 보통 예를 들어 600cc라고 쳐볼게요. 비중을 1로 두고 600g으로 칩니다. 600g이 60킬로 한데 가잖아요. 받으신 분이 60킬로라고 치면요. 몸무게의 1%를 받는 겁니다. 그러면 절반을 받는 거거든요. 자기가 가져야 할 전체 의 절반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한 30% 이상 받으면 이사람한데 괜찮다고 봐요. 그래서 몸무게 비율로 1%면 상당히 많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0.8 이하일 때 그러는데... 좀 복잡한데요. (너무 조금만 이 오면 안 된다는 거죠.) 그렇죠. 너무 조그만 의 기준이 있고요. 그게 본인이 원래 가져야 할 의 한 3~40% 이하로 오면은 작은 다고 표현을 합니다. 그런 여러 가지를 가지고 우리가 수술 전에 공여자의 주는 사람의 안전성, 그리고 수혜자의 안전성을 따져서 당신은 적합합니다. 적합하지 않습니다고 결정하게 되죠 그렇군요. 굉장히 복잡한 과정을 거치게 되는 거네요. 그런데 프로토콜화 되어서 지금은 딱딱 나옵니다. 아까 용적 말씀해주시면서 공여자에게서 왼쪽 을 뗄지 오른쪽 을 뗄지 말씀해주셨는데. 보통 그렇게 딱 반으로 하게 되는 건가요? 어떤 분들은 예를 들어서 오른쪽 이 있고 왼쪽 이 있는데 그러면 30% 좀 더 남게 이렇게 자르면 되는 거 아니냐고 그러는데 이 혈관이 공급하는 그 크기를 깨끗하게 떼어야지 되는 게 있으므로 비록 좀 더 많이 남겨줘도 혈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피가 안 통하는 부분이라 사람에 따라서 정해지고요. 예를 들어서 오른쪽이 보통 6:4나 7:3이거든요. 오른쪽이 6, 7되고 여기가 3, 4 정도 되는데 만약에 왼쪽 이 너무 작아요. 그러면 이 사람이 너무 위험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왼쪽 을 떼어서 주면 될 것 아닙니까. 이 사람이 받는 사람 수가 적으면 그런 경우는 왼쪽 을 선택하기도 합니다.(선택하기도 해요?) 네 왼쪽 을 많이 하죠. 일본은 지금 일본도 생체간이식이 조금 줄기는 줄었다면 일본은 공여자의 안전성을 우선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받는 사람한테 좀 작은 이 가더라도 왼쪽을 선호하고요. 우리나라는 오른쪽이 여러 가지로 좋아요. 공여자의 안전성도 그렇게 크게 문제가 안 되고 받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큰 을 받아서 이 사람이 회복 잘되고 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래서 한국은 오른쪽 을 선호합니다. 서울대병원 같으면 100명을 하면은 약 95명 정도가 오른쪽 을 쓰죠 그게 기증하시는 분이 가족이니까 그래도 맘을 많이 내서 하시기는 하지만 그게 조금만 을 가지고 살아가게 될 때 실제로 어떤 위험에 노출 되게 될까요? 이 재생을 빨리하는 것을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네. 얼마나 빨리 재생을 하느냐. 예를 들어 70을 줘서 30을 가졌다고 쳐볼게요. 그러면 한 달이면 거의 90까지 커집니다. 용적이. 원래 100%라고 쳤을 때. 90%까지 이 커지고요. 한 3개월이면 거의 100% 가까이 되고요. 기능적으로는 6개월이면 다 돌아옵니다. 받으신 분도 60을 받았지 않습니까. 그분도 커져서 한 달, 특히 석 달 이내에 이 용적으로 커집니다. (그러면 수술 자체의 합볍증만 만약에 없이 지나가면 그다음은 거의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네요) 없습니다. 만약에 그러면 그런 여러 가지 프로토콜에 따라서 기증할 수 있는 분인지 아닌지 다 점검하고 나면 그다음은 절차가 보통 어떻게 되나요. 먼저 이식의 절차는 특히 생체간이식의 절차는 수혜자를 먼저 봅니다. 수혜자가 암이 너무 심하지 않은지. 다른 혈관이나 다른 문제 때문에 문제는 없는지 그다음에 혹시 심장이라든지 다른 문제가 있어서 마취 자체가 어렵지 않은지 이런 것을 먼저 일차적으로 한번 판단을 하고요. 이식하는 게 좋겠다고 판단이 되면 이제 공여자, 가족들을 한 명에서 두 명을 데리고 오시거든요. 그럼 기본적인 피검사와 CT를 찍게 됩니다. CT를 찍게 되면은 용적 비율이 나오고 대략 지방간이 심하다 심하지 않다가 나옵니다. 실제로. 그래서 1차 합격을 시키면 거의 90% 이상 끝까지 가는 경우거든요. 그렇게 되면은 1차 합격을 하고 MRI까지 찍어서 지방 정도도 알고-담도 구조를 MRI를 통해서 알 수 있거든요.-그래서 최종 합격을 하게 됩니다. 그다음에 날짜를 잡고 진행을 하게 되는 거고요. 그리고 혈액형 부적합인 경우도 요새는 많이 하거든요. 지금 한 100명을 하면 20명 정도는 혈액형 부적합입니다. 옛날에는 혈액형이 다른 경우에는 이식을 안 했는데요. 지금은 기술이 발달해서 이식할 수 있고 성적도 똑같습니다. 그런데 대신 그런 경우는 몇 가지 조작을 해야 해서 한 2주 이상은 2주 전에 약도 좀 맞아야 하고 주사도 맡아야 하고 그리고 혈장 교환술 같은 것을 해야 해서 조금 준비과정이 긴 차이는 있고요. 그리고 뇌사자의 경우는 지금은 MELD라고 Score인데요. 황달 수치, 혈액 응고 수치, 신장 수치 세 가지로 계산하는 공식이 있습니다. 그러면 수치가 딱 나오거든요. 그러면 그 수치를 가지고 코너스라는 곳에 등록하게 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를 통해서 코너스에 등록을 하게 되는데.(국가 본부인 거죠?) 네. 그 리스트가 짝 올라오는데 거기에 멜드 점수에 따라서 줄을 서게 됩니다. 28점짜리 줄 서 있고 30점짜리 줄 서 있습니다. 멜드 스코어에 높은 순서로 받게 됩니다. 뇌사자가 생겼을 때 먼저, 약간의 지역적인 카테고리가 있기는 하지만 멜드 스코어에 따라서 하므로 과거에는 오래 기다리면 받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나쁜 순서대로 무조건 갑니다. 기다리는 순서가 약간은 중요하지만 별로 안 중요하고요. 나쁘신 분이 먼저 받는 그런 형태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혈액형이 달라도 되나요? 혈액형이 다르면 못 받습니다. 일단 준비가 안 되기 때문에.(바로 해야 하므로 그렇네요) 그런 군요. 이식 수술 자체는 보통 에 따라서 굉장히 다를 것 같기는 한데요 어느 정도 수술 시간이 걸리나요 이건 정말 천차만별인데요. 우리 서울대학교병원은 조금 새로운 기술도 개발하고 해서 수술 시간이 좀 짧은 편이죠. 보통 6시 정도. 수혜자 같은 경우 걸리고 공여자도 4~5시 정도 걸립니다. 그렇군요. 그러면 하고 나서 퇴원 후에 관리하는 것은 어떻게 되나요? 일단 면역 억제를 하므로 때문에 그 면역 억제 때문에 여러 가지 감염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요. 음식도 보통 끓여서 드시라고 하고요. 보통 6개월 정도까지는 저희가 끓여서 드시라고 하고 물도 좀 끓여서 드시라고 하는 게 보통 약간의 오염, 보통 사람 같으면 넘어갈 수 있는. 또는 설사를 약간하고 넘어갈 수 있는 그런 오염들이 아주 큰 설사라든지 심한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어서 조심하라고 하고요. (6개월 정도는 아주 조심하셔야 하고) 6개월 넘어가면은 거의 일반 사람들하고 똑같습니다. 일반 사람들하고 똑같을 정도로 생활하면 되는데 단지 우리나라 비브리오가 있어서 회, 특히 날 회는 조금 피하시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그건 사시사철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회는 될 수 있는 대로 피해라 특히 어패류는 드시지 말라고는 하죠. 평생, 앞으로. 그것 말고는 나머지는 일반 사람들하고 똑같이 지내면 됩니다. 그게 6개월이 지나고 조금 나아지는 것은 면역억제를 덜 하기 때문인가요? 면역억제를 많이 줄여서 정상인보다는 조금 면역 억제 상태 정도 이지 아주 심하게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면역 억제제는 계속 드시는 거잖아요. 면역 억제제를 드시면서는 보통 병원에 어느 정도 만에 내원하게 되나요? 지금 초창기 한 3개월 이내에는 한 달에 한 번 또는 1주~2주에 한 번, 초창기에는 올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면역억제제를 계속 줄여나가는 과정이고 또 다른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보는데 그 이후 6개월이 넘어가면 한 달, 두 달, 일 년 넘어가면 3개월 또는 6개월까지 방문하는 인터벌이 길어집니다. 굉장히 엄청난 일인 것 같은데 생각보다는 그 이후에 추적관찰은 많이 부담되시는 정도는 아니네요. 그렇기는 한데 암인 경우가 굉장히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는 데요. 전 시간에 말씀드렸지만, 암으로 이식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적응증도 아주 초기에서 지금은 조금 더 넓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재발하는 분이 암으로 이식 받은 분이 10명이다. 그러면은 2명이 재발합니다. 재발하면은 재발 기전이 기존의 암세포가 떠돌던 것이 정착하는 것이라서 1년 반 이내에 재발을 보이고요. 그래서 그것들을 미리 발견해 내기 위해서 CT 같은 것을 찍고요. 보통은 절제하고 CT를 찍을 때는 CT만 찍으면 되거든요. 재발할 때 에서만 생기니까. 그런데 이것은 떠돌던 게 전이성으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제일 많이 생기는 곳이 폐, 두 군데, 또는 뼈에도 생기기 때문에 검사 자체도 CT뿐만 아니라 폐 CT 하고 뼈 촬영까지 같이해야 합니다. 그것을 때에 따라서 이 사람은 굉장히 재발할 우려가 커 보인다고 그러면 특히 1년 반 동안은 2~3개월에 한 번씩 찍고요. 이번은 조금 재발할 우려가 없어서 그러면 6개월에 한 번씩 찍고 1년 반 특히 3년 넘어가서는 거의 재발할 우려가 없으므로 조금 이제 검사 자체도 천천히 찍는 거죠. 네 알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건강톡톡 팟캐스트 3시간에 걸려서 암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치료방법, 진단방법이 원락 좋아졌지만 그래도 미리 예방할 수 있는것들 바이러스 검사라든지 건강검진에서 나왔던 문제들을 미리미리 챙겨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김민선 도움말씀에 서울대학교병원 담췌외과에 이광웅 교수님 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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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75% 2018.10.11
[건강 TV][133편]<!HS>간<!HE>암의 다양한 치료법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교수 김민선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해마다 만오천여 명이 암에 걸린다고 하는데요, 암 두 번째 시간에는 암의 증상과 진단,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도 서울대학교병원 담췌외과 이광웅 교수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네, 안녕하세요.) 대부분 암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암에 대해서 다시 한번 증상을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암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증상이 없다는 겁니다. 전 편에 말씀드렸듯이 에는 신경세포가 없으므로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만 진단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굳이 증상을 좀 찾자 그러면은 이 좀 커지면 에 있는 피막이 있습니다. 겉 표면 막이요. 그게 팽창이 되면 좀 아픈 때도 있고 복막이라고 해서 복 벽에 신경이 있으므로 거기를 누르거나 자극이 되는 경우, 그럴 때 통증이 있죠. 우상복부 통증이 있고 또는 혹이 직접 만져지는 경우도 상당히 있고요. 그 혹이 담도 같은 걸 눌러서 황달이 생기는 경우, 그래서 통증이라든지 직접 혹이 만져지는 경우 아니면 황달이 생기는 경우...뭐 두세 가지 정도의 증상이 있겠습니다. 사실 근데 암이라는 게 몇 센티만 생겨도 되게 무서운 건데 이 정말 커질 정도로, 만져질 정도로 생긴다는 건 정말 좀 많이 커졌을 때일 거 같은데요, 보통 그렇게 증상이 생겨서 오시는 경우가 되면은 어느 정도 진행하신 상태라고 볼 수 있을까요? 증상이 있다고 했을 때는 상당히 사이즈가 큰 경우이고요. 그렇다고 해서 아주 절망하실 건 없는 게 전 편에도 단히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아무리 사이즈가 크더라도 AFP, PIVKA 같은 항암 수치가 낮고 수술을 해보면 조직 검사에서 주변에 혈관 침범이 없는 경우는 1기로 치기 때문에 예후가 좋은 예도 있습니다. 덩어리만 크고 약 위험하지는 않은 그런 경우도 있다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이게 아까 말씀해주신 황달 같은 경우는 뭐 염이나 이런 것들과 구분하기 어려울 거 같은데요 그냥 황달로 오셨다가 염으로 진단되는 경우, 암으로 진단되는 경우, 굉장히 다양할 거 같아요. 실제로는 어떤가요? 일반적인 피검사, 진찰을 해보면 바로 나오는데요, 일반 혈액 검사에서 혈소판 검사가 있는데 혈소판이 가장 쉬우면서 중요한 지표입니다. 혈소판이 정상인데 황달이 생겼다. 이거는 암이죠. 근데 혈소판이 굉장히 낮은 경우에 황달이 생겼다 이렇게 하면 이거는 자체가 나빠서 황달이 생길 가능성이 더 커지는 거죠. 그래서 CT나 MRI를 하기 전에 기본적인 피검사를 통해서도 이 분이 황달이 오는 경우가 때문일지 아니면 암이나 다른 원인일지에 대한 감별이 쉽게 분간은 될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렇게 만져봐도 복수가 있는 경우라든지 이 나빠 보이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런 분들이 황달이 생긴 경우는 때문에 생겼을 가능성이 큰 거죠.( 자체 때문에..) 국가 암 검진에도 암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대상을 보면 만 40세 이상 남녀 중에서 암 발생 고위험군 해당자 이렇게 되어있더라고요. 고위험군이라는 게 어떤 분들일까요? 지금 의학적으로는 B형, C형 같은 보균자인 경우나 담 내에 결석, 담 내에 돌이 있었던 경우의 그 두세 가지가 굉장히 위험성이 있는 군인데 지금은 그런 B형, C형 염이 있는 경우 외에도 어떠한 이유로든 수술을 받았다든지 조금이라도 위험성이 있는 경우는 다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처음에 원발성 암이 세포암과 내담관암 두 가지로 나뉠 수 있다고 했는데요 돌이 있었던 분들이 내담관암이 생기는 경향이 있고요, 또는 기생충, 내 흡충이라고 해서 낙동강에 있는 민물고기 많이 드신 분들이 생기는 CS, 내 흡충을 앓았던 분들이 내담관암이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다양한 종류의 가능성이 있는 분들이 있는데요 국가 암 검진 프로그램은 비교적 넓은 범위의 고위험군을 스크린 프로그램에 넣고 있습니다. 국가 암 검진을 하면서 아무래도 이전보다는 암 조기진단율이 높아졌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 그런가요? 그렇습니다. 조기진단율이 상당히 높아졌고요, 이 검진 프로그램의 유용성, 저희는 AFP라는 암 표지자와 초음파를 6개월에 한 번씩 무료로 할 수 있게 나라에서 대주는(지원해주는) 건데요, 나라마다 그 스크린 프로그램이 다릅니다. 그리고 저개발 국가일수록 스크린 프로그램이 없고요. 그래서 프로토콜이 다 조금씩 다르기는 한데 상당한 근거로 결정한 내용이고요. AFP라고 초음파를 6개월마다 한다는 거 그걸 통해서 지금 상당히 초기에 발견해내는 확률이 점점 높아지는 건 사실입니다. 굉장히 다행인 일이네요.(네. 다행입니다.) 또 이런 검진들을 통해서 결국 암 확진이 되면 치료를 해야 할 텐데요, 지금부터 치료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말씀을 나눠보겠습니다. 고형암, 이렇게 덩어리로 생기는 암의 경우에는 결국은 떼어내는 게 제일 중요한 치료법인데 암의 수술적 치료에 대해서 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암의 특징을 아셔야 하는데, 특히 세포암으로 말씀을 드릴게요. 세포암은 사이즈가 아주 작더라도 동맥, 혈관이 굉장히 발달한 암입니다. 그래서 기전 자체가 옆으로 퍼질 때 정맥으로 퍼지는 게 아니고 문맥을 통해서 퍼지는데 아무리 사이즈가 1cm라 하더라도 문맥을 따라서 주변에 딸 결절이라고 그러는데 이러한 조그만 미세 암세포가 전이되어있는 경우가 상당히 흔합니다. 다른 암에 비교해서.. (혈관을 따라서요?) 그렇죠. 혈관을 따라서.. 그것도 문맥을 따라서 갑니다. 그러면 비록 사이즈가 한 2~3cm짜리가 있다 해도 우리가 고주파를 찔러서 여기를 태우지 않습니까? 아무리 넓게 태우더라도 옆에 가 있는 이 세포를 살려놓을 수가 있으므로 국소 재발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고주파 같은 치료는... 그런데 절제라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넓게 떼는 개념도 있지만 저희가 해부학적인 절제라고 해서 어느 문맥 목을 딱 잡아서 혈관을 묶어보고 허혈이 생기는 부위를 자르기 때문에. 왜냐하면, 문맥을 따라서 흘러가기 때문에 사이즈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떼어내는 크기를 얘기하는 게 아니고 (그 혈관이 가는 부위를 다 잘라내는 거군요.) 그래서 가능성이 있는, 문맥을 따라서 갈 수 있는 여러 가지... 마이크로미터 라고 그러는데 미세 전이한 것까지 같이 포함할 수 있으므로 이론적으로도 아무리 넓게 하는 국소 치료에 비교해서도 이런 해부학적인 절제가 최고의 치료법입니다. 그런데 이제 수술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고 그렇게 절제를 하면 나머지 잔여 기능이 괜찮아야 하는 단점이 있기는 하죠. 여러 가지 조건이 필요하므로 실제로 그렇게 절제가 가장 좋은 치료임은 알지만 실제로 절제를 하는 경우는 처음 진단받은 경우에서 10~20% 정도밖에 안 되고요 다른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가장 흔히 많이 하는 첫 치료가 전술인데요. 그거는 사타구니로 혈관에 접근해서 동맥에다가 항암제를 주는 치료. 동맥 화학 전술이라고 하는데 그 치료가 가장 흔하게 이루어지고 있고요. 아까 말씀드린 바로 찔러서 태울 수 있는 고주파 치료도 할 수 있고 그 외에 최근에는 방사선 전술이라 해서 동맥 화학 전술하고 똑같이 가는데 거기다가 항암제를 주는 게 아니라 방사선을 내는 미세 물질을 거기다 쏴서 암을 포함한 전체를 일부분을 죽이는 그런 방사선 전술도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는 절제 수술이 암에 전이되는 기전을 고려했을 때 절제가 가장 좋은 치료이고요. 다른 치료들이 수술 없이도 절제랑 비슷한 성적을 가져오는 그런 조건들이 조금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사이즈가 조금 작으면 상대적으로 옆으로 갈 가능성이 작으므로 고주파도 해부학적인 절제랑 똑같은 성적을 가져올 수 있다. 이런 정도이죠. 그래서 암은 다른 암하고는 조금 다르게 굉장히 다학제적이고 하나의 조건에서 여러 치료를 선택할 수 있는.. 약간은 복잡합니다. 치료의 인디케이션(indication, 말, 징후, 조짐)이 겹쳐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다 다른 과에서 하잖아요, 선생님? 그러지 않나요? 그러면 환자 입장에서는 그걸 어떻게.. 가장 이상적인(ideal, 이상적인, 가장 알맞은, 완벽한)한거는 센터에서 협진을 통해서 하는데 저희도 그런 협진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런데 환자가 외과로 오느냐 내과로 오느냐에 따라서 실제적으로는 그런 협진 체계를 통해서 하는 예도 있고 그렇지 않고 내과 의사나 외과 의사가 결정하는 때도 있는데요. 지금은 상당히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아주 비슷한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아, 원칙을 가지고..) 뭐 외과 의사라고 무조건 수술을 하자고 하는 것도 아니고 또 내과 선생님들도 무조건 다른 치료만 주장하는 건 아니고 그래서 상당히 래셔널(rational) 있게 잘 하고 있습니다. 여러 원칙을 좀 협의를 하시면서 진행을 하시는 거죠. 암의 5년 생존율이 지난 시간에도 얘기를 나눴지만 좀 낮은 편인데요, 조기 진단으로 조금 그래도 일찍 발견했다. 아까 말씀해주신 그런 상황이 된다고 하면 아무래도 치료결과가 더 좋다고 봐야 할까요? 네,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근치적인 치료가 가능하므로 조기 발견이 됐을 때 사이즈가 작은 경우는 사이즈가 큰 경우보다는 내에 전이가 될 확률이 적은 게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예후가 훨씬 좋고요. 그런데도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대로 새롭게 또 생기는 확률이 높으므로 그게 한 3년 이내에 절반이 또 생깁니다. 절반이 또 생기는 것 중에 한 20~30%는 확 도지는 예도 있어요. aggressive(공격적인)한, 공격적으로 암이 재발이 되는 경우가 있어서 지금은 완벽히 보편화 되지는 않았지만 드물지 않게 절제가 가능한 아주 작은 종양, 절제로 충분히 근치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경우에도 이식을 선택하는 때도 있습니다.(아예 싹을..) 처음부터... 이식 환자의 50~60% 정도가 암을 동반하고 있고요. 그중에서 특히 생체 이식인 경우는 암으로 이식을 하는 경우가 이식 전체의 한 60% 정도를 차지하고 그중에서 기능이 굉장히 좋은 경우, 우리가 차일드 분류라는 게 있는데 차일드 분류 A인 경우가 한 60% 됩니다. 옛날에는 기능이 안 좋은 환자가 암을 동반했을 때 이식을 권했는데 지금은 기능이 너무 정상인이어도 첫 치료로서 이식을 권하는... 왜냐하면, 계속 재발하면 모니터링하고 또 재발하면 또 치료하고 이런 상황들이 있으니까요. 그렇죠. 그런데 공여자가 있어야 하고 공여자의 위험 요소가 있어야 하니까 수술에 따른 합병증 위험성이 있고 그래서 상당히 균형을 잘 잡고 고민을 좀 해야 하는 부분이긴 한데 요새 공여자의 안정성, 특히 복강경으로 공여자를 수술하니까 그런 cosmetic(성형의) 하게도 미용상으로도 좋고 그러니까 선행으로 먼저 이식을 하는 경우가 상당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식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건데요, 절제 수술에 대해서 몇 가지 좀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실제로 절제 수술은 어떠한 형태로 이루어지나요? 원래 절제 수술할 때 일반적인 절제 자는 ㄴ자인데요, ㄴ자... 우리가 Inverted L이라고 하는데요. 영어의 L자를 반대로 뒤집어 놓은 상태로 쨉니다(절제합니다). 지금은 기계가 조금 발달해서 3차원 복강경이라고 해서 복강경을 할 때, 안경 쓰고 하는데 그러면 입체감이 있습니다. 입체 영화처럼요. 그 시스템이 들어오고 스코프(scope), 복강경 카메라 자체도 flexible(잘 휘어지는, 유연성 있는)해서 이 큰 덩어리라 뒤쪽을 좀 봐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flexible이 아니고 그냥 리지드 스코프면 상당히 뒤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렇게 들어가서 이렇게 보기 때문에 굉장히 잘 보이고 이러한 기계의 발달 때문에 지금은 절제에 서울대병원이 상당히 보수적인 부분이기는 한데 여러 가지 논란의 이슈가 있지만 절제의 80%를 복강경으로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복강경이 상당히 보편화가 되고 있고요. 상대적으로 로봇 많이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로봇은 아직은 기술 발달이 좀 덜된 게 리지드 스코프밖에 없어요. 1차 스코프밖에. 그래서 카메라가 flexible 한 게 없어서 수술은 아직은 적용하기가 조금 그렇고요. 그리고 로봇은 3차원이긴 합니다. 3차원이긴 한데 을 절제하는 기구가 있는데 ‘쿠사’라고.. CUSA라는 기구가 있습니다. 초음파를 쏴서 을 쪼개는 기구인데요. 그 기구가 로봇에는 없습니다. 그런 여러 가지 단점 때문에 아직 절제 수술은 복강경으로 주로 하고 요새는 3차원 입체 복강경으로 수술하는 경우가 많아졌고요. 여러분 영화관 생각하시면 되고요. 입체감이 있어서 개복해서 하는 거랑 똑같은 그런 느낌이라고... 크게 쨌던 이유가 뒤로 봐야 하고 이런 것들 때문에 그렇게 된 거잖아요. 이렇게 꺾여 들어가서 보고 하는군요. 3차원으로 보니까 지금은 기술이 많이 발전돼서 다른 병원들도 3차원 복강경 시술로 바뀌었고요. 그래서 저희가 80%이고 한 20% 정도는 굉장히 혈관에 붙어있든지 너무 크다든지 이런 경우에만 불가피하게 개복을 해서 좀 섬세하게 한다든지 아니면 좀 끄집어내기 유용하게 종양 측면에서 너무 주물럭대지 않게 해서 살짝 밖으로 빼낼 수 있는 경우만 개복하고 있죠. 그렇죠. 보통은 복강경을 하면 입원을 보통 어느 정도 해야 합병증이 없으실까요? 보통 개복을 했을 때는 수술 후에 한 7~8일째 퇴원을 합니다. 그리고 복강경으로 한 경우는 저도 참 놀라운데요. 을 꺼내야 하지 않습니까? 암이 들어있는 그 조직을 꺼내야 하는데 사이즈가 작으면 배꼽으로 조금 더 열고 빼고요. 사이즈가 큰 경우는 팬티 선 아래쪽으로 넣어서 쭉 잡아빼는데요, 그렇게 하더라도 보통 그다음 날부터 걸어 다니고 통증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 5~6일째 퇴원합니다. 그래서 하루, 이틀 더 빨리 퇴원하죠, 복강경이. 그렇군요. 사실 수술하면 되게 오래 있게 될 것 같은 느낌이 있었거든요, 항상. 옛날얘기죠^^ 네. 알겠습니다. 한가지.. 이제 마지막 질문인데요. 치료하고 나서, 수술하시고 나면 난 이제 암은 뗐으니까 이제 다시 술을 마셔도 될까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거 같은데 치료 후 관리에 대해서 단하게 말씀해주십시오. 술은 절대 안 되고요, 특히 암이 한번 생긴 분들은 그런 소인을 가진 그런 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또 생깁니다. 또 생긴다고 보시고 그러려면 술로 자극을 주면 안 되고요 바이러스가 계속 나오는 활동성인 상태를 비활동성으로 좀 전환을 시켜놔야 하니까 요새는 항바이러스제를 많이 권합니다. 기능이 안정적이어도 항바이러스제를 권하는데 그게 객관적으로 암의 재발, 새롭게 생긴 거 자체를 줄인다고 지금 논문에 많이 되어있어서요. 그래서 항바이러스제를 드셔야 하고요, 에 좋다는 약은 안 드시는 게 좋고요. 에 좋다는 약만 빼고^^ 네, 알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건강톡톡 이번 시간에는 암의 증상과 진단, 치료에 관해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암 환자에게 있어서 희망의 보루라고 할 수 있는 이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김민선, 도움 말씀에 우리 병원 담췌외과 이광웅 교수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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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는 식도, 위장 및 대장질환, 질환, 췌장 및 담도질환 등 주요 소화기 질환에 대하여 전문분야별로 진단, 치료, 연구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1. 주요 치료질환 및 연구분야 - 위장관 분야에서는 식도, 위장, 소장 및 대장질환의 진단을 위하여 상부위장관내시경, 대장내시경, 내시경 초음파, 캡슐내시경, 소장내시경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위 용종, 조기 위암, 대장 용종에 대한 내시경적 절제, 위장관 출혈에 대한 내시경적 지혈술, 위장관 협착에 대한 풍선 확장술 및 스텐트 삽입술, 경장 영양공급을 위한 내시경적 경피 위루술 등 치료 목적의 내시경을 병행하고 있다. - 장 분야에서는 센터를 중심으로 급만성 질환, 암 및 경변증의 합병증 등 각종 질환에 대하여 집중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경변증의 합병증 치료를 위하여 내시경을 이용한 식도 정맥류 결찰술, 위정맥류 경화술, 혈관 조영기법을 이용한 내 문맥-전신 단락술 및 풍선하 역행성 경정맥 전술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암에 대하여 수술, 경피적 에탄올 주입술, 고주파열 치료술, 동맥 화학전술, 약물방출미세구 동맥 화학전술, 방사선 전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및 이식 등 각 환자마다 개별화된 최적의 치료법을 선택, 적용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의 임상시험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 췌장및담도 분야에서는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을 이용한 췌장 및 담도질환의 진단 및 내시경적유두괄약근절개술, 담관계 결석제거술, 췌석 제거술, 스텐트 삽입술 등의 치료 목적의 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초음파내시경을 이용한 췌장 및 담도질환의 진단과 함께 담관 및 췌관 배액술, 가성 낭종 배액술 등의 치료 목적의 시술도 시행하고 있다. 기타, 경피경관 담도 내시경, 전기수압쇄석술 및 체외충격파 쇄석술 등 다양한 내시경 시술 또한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췌장암을 포함한 각종 췌장종양 및 담관계암의 진단과 함께 항암화학요법, 담관 내 고주파열치료 등을 이용한 췌장암 및 담관암의 치료도 병행하고 있다. - 서울대학교 연구소는 식도, 위장, 대장질환, 질환, 췌장 및 담도질환의 역학 및 병태생리 등을 규명하고, 진단과 치료법을 개선하기 위한 기초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소화기 암세포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연구, 새로운 항암후보물질의 항종양 효과 연구, 염증성 장 질환의 병태생리 규명 및 새로운 치료후보물질의 항염 효과 연구, 및 위장관 질환의 코호트기반 유전체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2. 진료 전 유의사항 -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 결과지는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 외부병원 영상자료는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등록해 주십시오. 3.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①소화기내과 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진료의뢰서를 접수하고 진료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② 다른 병의원에서 내시경, 방사선 사진 등이 담긴 CD를 가져오신 분들은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CD를 접수합니다. 다른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하신 분은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결과지를, 복용중인 약이 있는 분은 약 처방을 가져 오셔서 진료 시에 보여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③ 내과 외래 호사실에서 진료실 확인과 진료절차에 관한 안내를 받으십시오. 2) 진료 후 과정 외래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설명간호사실로 오시면 설명간호사가 질병과 관련된 검사 및 수술에 대한 설명, 입원안내, 수술 전후 주의사항이나 귀가 후 주의사항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드립니다. 이상의 진료절차를 모두 마친 후, 수납창구에서 검사예약과 수납을 하시고 처방약이 있는 분들은 수납 맞은편 처방전 출력장치에서 처방전을 받으신 다음, 외부 약국에서 약을 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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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88%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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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뉴스]서울대병원 김효철 교수, 북미영상의학회 최우수 학술상 수상

- Magna cum Laude(1등상), Certificate of Merit(3등상) 총 3편 수상 서울대병원은 영상의학과 김효철 교수가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제108회 북미영상의학회에서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Education exhibit 분야에서 1등상(Magna Cum Laude)과 3등상(Certificate of Merit)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RSNA)는 145개국 5만40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영상의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다. 올해 Education exhibit 부문에는 총 1454개의 전시가 출품됐다. 이중 1등상(Magna Cum Laude)은 20개, 2등상(Cum Laude)은 43개, 3등상(Certificate of Merit)은 206개가 선정됐다. 암 환자의 동맥내 치료: 동맥에서 나오는 사잇길을 어떻게 처리하는가라는 주제로 1등상(Magna Cum Laude)을 수상한 김 교수는 암의 방사선색전술: 동맥에서 기시하는 비간동맥(non-hepatic artery)의 고려와 암의 방사선색전술 이후 발생한 합병증 발표에서도 3등상(Certificate of Merit)을 각각 받아 총 3편의 전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암 환자에서 화학전술이나 방사선색전술을 시행할 때 동맥에서 문맥이나 정맥으로 혈류가 빠져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것을 사잇길(shunt)이라 한다. 전술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시행하려면 이러한 사잇길을 적절히 해결해야 하는데 까다로운 경우가 많다. 이에 전술의 효과를 높이고자 사잇길을 해결하는 방법을 동영상으로 보여줌으로써 교육적으로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은 김 교수는 출품작의 1.4%에게만 주어지는 1등상(Magna Cum Laude)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진]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김효철 교수 김효철 교수는 지난 10년 800례 이상의 방사선색전술을 시행했으며, 특히 2022년에는 연 200례를 돌파했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방사선색전술을 시행함으로써 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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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88% 2022.12.06

5cm 이상 크기가 큰 단일결절 암에서 경동맥 방사선색전술의 치료효과와 부작용을 분석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암치료의 표준으로 인정받는 절제 수술과 치료효과는 비슷한 반면, 부작용은 방사선색전술이 더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향후 수술이 어려운 환자에게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암은 국내에서 7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19년 암 신규 환자는 1만5605명으로 전체 암발생률 중 6.1%를 차지했다. 암 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37.7%로 전체 암 생존율 70.7%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암 환자 3명 중 2명은 5년 안에 사망한다. 그중 5cm 이상 크기가 큰 암은 특히 예후가 나쁘다. 표준 치료법으로 알려진 절제 수술을 받더라도 2년 내 약 30%의 환자에서 재발한다. 또한, 수술 후 의 크기가 줄어들어 기능이 저하될 위험도 크다. 이 때문에 기저질환 등으로 절제 수술이 어려운 환자의 대체치료로서 주로 경동맥 화학전술이 이뤄졌다. 이 치료법은 암의 크기에 비례하여 심한 발열과 복통 등의 부작용을 수반한다. 이에 최근에는 경동맥 화학전술을 대신하여 부작용이 덜하며 효과는 우수한 방사선색전술절제 수술의 대체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방사선색전술은 방사성 물질인 이트리움-90을 탑재한 미세 구슬을 동맥을 통해 암에 투여하여 종양 안쪽에서 방사선을 발생시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정훈 교수팀(삼성서울병원 신동현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김지혜 교수, 서울대병원 김주연 전공의)은 크기가 큰 단일결절 암환자들을 방사선색전술 그룹(57명), 절제술 그룹(500명)으로 나눠 치료효과와 부작용을 추적관찰 후 비교분석한 연구 결과를 3일 밝혔다. [사진1] 연구대상 구분 방법 연구팀은 방사선색전술 그룹이 치료 전 상황이 불리한 점을 감안하여 나이(고령), 전신질환 동반, 종양 크기, 의 좌우엽 모두 침범, 문맥 침범 등의 요소를 통계적으로 보정했다. 그 결과, 전체 생존기간과 재발 소요기간에서 양 그룹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첫 치료 후 38.4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방사선색전술절제술 그룹의 사망률은 각각 21.1%, 20.4%였다. 또한, 첫 치료 후 2년 누적 재발률은 각각 50.0%, 58.3%였다. [그래프] 두 그룹 생존율 및 재발소요기 비교 반면 치료 후 부작용 정도에는 차이가 있었다. 복통, 발열 등 부작용이 관찰된 환자 비율은 방사선색전술그룹과 절제술 그룹이 각각 43.9%, 100%였다. 입원 기간은 방사선색전술 그룹이 3일, 절제술 그룹이 12일로 큰 차이를 보였다. 이 결과는 암치료의 난제 중 하나인 5cm 이상 단일 결절 암에서 방사선색전술이 근치적 절제 수술과 비슷한 치료성적을 보인다는 점을 세계 최초로 입증한 것이라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이정훈 교수(연구책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크기가 큰 암 치료에 있어 방사선색전술이 국내외 진료 지침에서 권장되고 있는 절제 수술과 비교하여 충분히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법임을 밝혀 고무적이다고 전했다. 김지혜 교수(제1저자)는 크기가 큰 암의 근치 치료법은 절제술인데 잔존 기능과 재발 가능성을 고려했을 때 수술이 곤란한 경우가 많고, 이식도 제한적이라며, 수술이 어려운 암 환자에게 대체치료로서 방사선색전술이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준 교수(암센터장)은 암은 재발률이 높고, 완치가 어려운 만성 염이나 경변을 동반한 환자도 많아 전신상태와 부작용을 함께 고려해 치료해야한다며,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크기가 큰 암 치료 시 부작용이 적은 방사선색전술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고 평했다. 이번 연구는 세계 핵의학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The Journal of Nuclear Medicine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1% 2022.02.03
홈페이지 (2)

진료과 : 내과 / 호·병통합서비스병동 주요질환 - 내과 환자 중 급성기 질환자 : 담당진료의가 신체적·정신적·사회적 측면의 제반사항이 병동 입실에 적합하다고 판단한 환자 - 소화기암 : 암, 췌장암, 담도암, 위암, 대장암, 식도암 - 폐암 - 유방암 - 기타 암 : 전립선암, 방광암 - 림프종 - 협심증 - 염증 : 췌장염, 염, 복부의 염증 호활동 호·병통합서비스 : 호·병통합서비스는 입원환자에게 보호자나 병인 없이 전문적인 호인력이 24시 호·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병부담을 줄이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입니다.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 호 전신적인 항암화학요법을 위하여 입원한 환자에게, 항암화학요법에 대한 체계적인 호지식과 기술을 이용하여 전문적이고 안전한 투약과 호를 제공합니다. 단기 시술 전·후 동맥 화학전술(TACE), 고주파열치료(RFA), 내시경적 식도정맥류 결찰술(EVL), 심혈관조영술(CAG) 등 단기 시술 전후의 호를 제공합니다. 암 진단을 위한 각종 검사 전후 호 암 진단을 위해 필요한 각종 조직검사 및 영상촬영 검사 전후의 호를 제공합니다. 교육 및 상담 항암화학요법 후 퇴원 후 관리교육 단기 시술 후 퇴원 환자 교육 배액관 및 배뇨관 관리에 관한 교육 각종 진단적 검사 전후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 > 환자간호 > 내과간호과 > 112병동
정확도 : 87% 2022.12.26

Rituximab 투약 후 발생한 지연성 과민반응 사례[ 증례 #3] 본 환자는 만성 B형 염으로 (2018-08-28)부터 Baraclude(Entecavir) 복용 중입니다. 약물유해반응에 대한 과거력은 없었습니다. 다결절 세포암으로 내원 1달 전 동맥 화학전술(TACE) 1차 시행하였습니다. 가족력 약물유해반응에 대한 가족력은 없었다. 진찰 및 검사소견 2P25 Ceftriaxone AST 결과 음성임을 확인하였으며, 3P11 Ceftriaxone 2g 2/3가량 투여 했을 때 복부 두드러기 나타나 투약 중단하였다. 조치 항히스타민제 투약 후 두드러기 증상 감소되었다. 경과 퀴놀론계 항생제인 Moxifloxacin으로 항생제 변경하여 유해반응 재발없이 투약 종료함 유해반응평가 본 환자는 약물 투여 중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나 약물 투여를 중단했으므로 중등증의 유해반응으로 평가하였다.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 환자에게 반복하여 해당 성분의 약물을 투여하면 아나필락시스 등 생명에 위협을 가하는 증상으로 발전할 수 있다. 위중도는 환자에게 발생한 복부 두드러기 증상이 환자의 생명에 위협을 가하거나 입원기간을 연장하여 치료가 필요한 정도의 증상이 아니므로 심각하지 않은 유해반응으로 평가하였으며, 병리기전 상 TypeB_Drug Allergy 의 가능성이 높다. Ceftriaxone 투여 중 발생한 두드러기 증상으로 약물 투여와 증상 발현 사이에 시간적 인과성이 존재한다. Ceftriaxone 투약 시 0.01-0.1% 미만의 빈도로 두드러기 등의 피부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증상 발현 당시 투약 중인 다른 약물이 없었으며, 투약 중단 이후 증상이 호전된 점을 감안하였을 때 해당약물에 의한 약물유해반응일 가능성이 높다. 향후 항생제 처방 시 비 beta-lactam계열 약물을 처방하고, eta-lactam계열의 항생제 처방이 반드시 필요하다면 Ceftriaxone과 같은 R1 Side chain을 가진 Cefepime, Cefotaxime, Ceftizoxime, Cefuroxime을 피해 상이한 side chain을 가진 약물을 처방할 것을 권고하였다. 또한 약물 투여 전 항생제 피부반응 검사를 통해 해당 항생제에 약물 알레르기가 없는지 반드시 확인하기를 권고하였다. 유해반응정보 Ceftriaxone 은 항생제로서 국내에서는 Nelaxone, Gomcephin, Trisone Kit 등의 상품명으로 판매되며 , 보통 성인에서 하루 1-2g 을 근육주사 또는 정맥주사로 투여한다 . 하루 최대 용량은 4g 으로 투약 전 반드시 항생제 피부반응검사를 통해 해당 항생제에 약물 알레르기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 Ceftriaxone 은 3 세대 세팔로스포린계열 약제로서 그람 양성균 , 그람 음성균 모두에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그람음성균에 작용이 뛰어나다 . 또한 본 약제는 혈장 단백질에 광범위하게 (83-96%) 작용하며 , 반감기가 8 시 정도로 매우 길다는 특징이 있다 . Ceftriaxone 은 하나 이상의 페니실린 결합 단백질에 결합하여 활발히 분열하는 세균의 세포벽 합성을 억제한다 . 페니실린 결합 단백질은 세균의 세포막과 관련되어 있으며 세포벽 합성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또한 Penicillin 과 Cephalosporine 같은 beta-lactam 계열의 항생제들은 세포 분열과 관련된 효소인 뮤린 하이드로라제 (murein hydrolase) 억제제의 활성을 저해함으로써 세균의 세포벽을 파괴한다 . 베타 락탐 계열 항생제 알레르기는 즉시형과 지연형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전체 인구의 1-10%, 입원한 환자의 20% 에서까지 나타날 수 있다 . 전체 항생제 알레르기를 경험한 사람 중 10-20% 만이 항생제 피부반응 검사 시 양성 반응이 나왔는데 , 이는 항생제 피부반응 검사가 피부에 페니실린에 특이적인 반응을 보이는 IgE 가 있는지 탐지하여 IgE 와 관련된 반응이 일어날 가능성을 예측하는 검사이기 때문이다 . IgE 와 관련된 알레르기 반응은 즉시형 반응으로 아니필락시스 , 저혈압 , 혈관확장 , 기관지경련 혈관부종 , 가려움증 , 장관부종 , 심혈관 허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투여 후 수 분에서 수 시 이내에 증상이 나타난다 . 지연형 반응은 T 세포와 관련되어 있으며 열 , 관절통 , 근육통 , 가려움증 , 빈혈 , 혈소판 감소증 , 혈관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지연형 반응은 투여 후 7-10 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난다 . 국내 허가사항에 알려진 유해반응 정보 신체기관 흔하게 (1-10%) 흔하지 않게 (0.1-1%) 드물게 (0.01-0.1%) 감염 및 침습 생식기진균감염 위막성대장염 혈액 및 림프계 호산구증가증 , 백혈구감소증 과립구감소증 , 빈혈 , 응고병 신경계 두통 , 어지러움 호흡기계 기관지연축 위장관계 설사 , 묽은변 오심 , 구토 담도계 효소증가 피부 발진 가려움증 두드러기 신장 혈뇨 , 당뇨 전신 , 투여부위 정맥염 , 주사부위통증 , 발열 부종 , 오한 반응 정보 는 다음과 같다 . 시판 후 사용 중 다음과 같은 이상반응이 확인되었다 . ( 다만 , 해당성분과 신체기관 이상반응 위장관계 췌장염 , 구내염 , 설염 혈액 무과립구증 피부 급성전신발진농포증 (AGEP), 중증피부이상반응 (SJS/TEN) 신경계 경련 감염 균교대증 이상사례 에 인과관계가 입증된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 Micromedex 에 알려진 유해반응 정보는 다음과 같다 . 2% 미만의 빈도로 발진이 발생할 수 있다 . 임상시험 중 1.7% 환자에게서 발진 반응이 나타났으며 , 피부 발진은 안정성 시험에서 약물투여를 중단한 가장 빈번한 원인이었다 . 2.7-3.3% 의 빈도로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 아나필락시스 , 발진 , 가려움증을 포함한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약물 투여 전 과거 Ceftriaxone 을 포함한 다른 Cephalosporin 계열 약물 , Penicllin 계열 약물에 과민반응이 발생한 적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Penicillin 계열에 과민반응이 있었던 환자는 이 약물과 교차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이 약물 복용 후 가 신체기관 발현빈도 이상반응 피부 5-17% 주입부위 경화 , 열감 , 긴장 소화기계 2.7-5.6% 설사 혈액 호중구 증가 (6%), 혈소판 증가증 (5.1%) 장 흔하게 보고된 부작용은 다음과 같다 . 참고문헌 1. Stoeckel K: Pharmacokinetics of Rocephin(R), a highly active new cephalosporin with an exceptionally long biological half-life. Chemotherapy 1981; 27(suppl):42-46. 2. Neu HC: The new beta-lactamase-stable cephalosporins. Ann Intern Med 1982; 97:408-419. 3. Cadoz M, Denis F, Felix H, et al: Treatment of purulent meningitis with a new cephalosporin--Rocephin(R) (13-9904): clinical, bacteriological and pharmacological observations in 24 cases. Chemotherapy 1981; 27(suppl 1):57-61. 4. Gilman AG, Goodman LS, Rall TW, et alGilman AG, Goodman LS, Rall TW, et al (Eds): Goodman and Gilman's The Pharmacological Basis of Therapeutics, 7th. Macmillan Publishing Co, New York, NY, 1985. 5. AMA Council on DrugsAMA Council on Drugs: AMA Drug Evaluations, 6th.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Chicago, IL, 1986. Product Information: ROCEPHIN powder for injection, ceftriaxone sodium powder for injection. Roche Pharmaceuticals, Nutley, NJ, 2007. 6. Product Information: ROCEPHIN(R) IV, IM injection, ceftriaxone sodium IV, IM injection. Roche Laboratories Inc, Nutley, NJ, 2009. Moskovitz BL: Clinical adverse effects during ceftriaxone therapy. Am J Med 1984; 77(suppl C):84-88. 7. Sacco KA, Bates A, Brigham TJ, et al: Clinical outcomes following inpatient penicillin allergy testing: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Allergy 2017; 72(9):1288-1296. 8. Nasr I, Chua I, Alam S, et al: Penicillin allergy diagnosis and desensitization. Br J Hosp Med (Lond) 2014; 75(7):C98-100, C102. 9. Esposito S, Castellazzi L, Tagliabue C, et al: Allergy to antibiotics in children: an overestimated problem. Int J Antimicrob Agents 2016; 48(4):361-366.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안전센터 > 알림마당 > 약물이상반응 소개
정확도 : 87%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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